[HL/연애/일상] 사랑의 화살표 :: 시트 스레 :: 28

INFO ◆s0iAChMTV2 2021-02-25 11:22:3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 :: 8

◆c9lNRrMzaQ 2021-02-25 10:55:36

[1:1] 여제와 마법사 - 03 :: 683

◆MP79ZbpEwQ 2021-02-25 10:43:14

[1:1/일상] 물가에 비치는 이야기 #1 :: 85

유키주 ◆0bi7Z1oxAs 2021-02-25 10:19:16

[1:1/HL] 달을 바라보는 별 - 1 :: 221

알렌주 ◆SGoz6QxvHE 2021-02-25 04:25:56

영웅서가 - 임시스레 2 :: 108

나이젤주◆l4sT6XrjSg 2021-02-25 03:20:02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 614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1-02-25 01:35:36

[1:1/gl/이능/커플] Orange&Lemon 2 :: 66

하연주◆rLsHOkv.Tw 2021-02-25 0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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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커플 1:1스레 관련 규칙♥
1. 커플 1:1스레를 세우실 분들은 상대 레스주와 상의 후에 세워야 합니다. (원치 않아한다면 강요하지 말아요.)
1-1. 상황극lite 커플분들의 경우 제목 앞에 [상Lite]를 붙여줍시다.
2. 앤캐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타 스레까지 레스주간의 관계를 끌어오지 맙시다. (AT필드, 타 스레에서의 언급, 친목, 편파적 반응 금지)
3. 스레가 엔딩이 났거나 묻힌 경우에 한해 세울 수 있습니다. (스레가 진행 중이라면 불가능. 묻힌 스레의 기준은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
4. 활동하던 스레의 세계관을 사용할 경우 스레주에게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드시 그 스레의 세계관이 아니어도 가능한 관계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레스주 상의하에 AU, IF, 임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1596246944> [HL/연애/일상] 사랑의 화살표 :: 시트 스레 :: 28

INFO ◆s0iAChMTV2

2021-02-24 19:42:03 - 2021-02-25 11:22:39

0 INFO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2:03

#이 스레는 피카:이 달의 연애 기반이며 12세 이용가에요. 엄한 드립이나 높은 수위는 불허해요.

#당신의 호관캐가 다른 이에게 플러팅을 받거나 플러팅을 할 수도 있고 호관캐가 아닌 캐릭터가 당신의 캐에게 플러팅을 할 수도 있어요. 실제 연애가 아니라 캐릭터들간의 연애가 주제인 스레에요. 과몰입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티를 내는 건 상관없지만 직접적으로 자신이 호감가는 캐릭터를 모두의 앞에서 발설해서 공식화 하는 건 안돼요.

#시리어스 계열이 아닌만큼 불행한 과거사나 암울한 과거사는 피해주시면 감사해요.

#이 스레는 HL 지향 스레에요.

#특정 오너를 따돌리거나 특정 오너하고만 노는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이벤트 때 비밀문장을 필요로 할 수도 있어요. 비밀문장을 정하시고 나면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시트를 다 받고 시작하는 스레이며 중도 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해요. 끝까지 함께 하실 자신이 있는 분만 시트를 내실 것을 추천할게요.

#그 외는 상황극판 기본 규칙을 따르고 있어요. 지킬 것을 지키며 즐겁게 노는 스레가 되길 바래요.

#웹박수 주소:https://url.kr/iojf7h

1 당신에게 도착한 문자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2:52

축하합니다. 저희 사랑의 화살표에 지원해주신 당신은 최종 합격되었습니다.

사랑을 하고 싶은 당신.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고 싶은 당신.
사랑이 아니더라도 잘 맞는 친구를 만들어보고 싶은 당신.

저희 사랑의 화살표는 그런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 준비가 되신 분은 동봉된 앱을 설치해주세요.

2 사랑의 화살표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3:40

저희 사랑의 화살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거나 인연을 만나고 싶은 사람, 혹은 잘 맞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신청자들중에서 남성 네 명, 여성 네 명을 무작위로 선출합니다.

누군가의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신청서를 넣었거나 누군가가 장난으로 신청서를 넣은 분의 경우 3일 내로 참가 취소가 가능하며 그 경우엔 다른 이들을 선발하여 그 자리를 채웁니다.

3일 내로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 참가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며 이후 중도 포기는 수수료를 물어야 하니 참가 의사가 없으신 분은 반드시 취소해주세요.

다른 참가자에게 호감을 간접적으로 표하거나 플러팅을 하는 것은 허락되나 진지하게 연인이 되기 위한 고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까진 불가능하며 호감이 간다고 하여 호감이 가는 이가 다른 플레이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직접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본가 주소를 묻거나 답하는 것, 본 앱이 아닌 다른 메신저에서 접촉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될시 즉각 강제 퇴출되니 주의해주십시오.

다른 사람을 매도하거나 따돌리거나 모독하는 행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시간을 방해하는 행위, 타인에 대한 성희롱 등, 공정하지 못하거나 비매너적인 행위가 적발될시 경고가 주어지며 총 세 번의 경고가 쌓이게 되면 강제 퇴출됩니다.

3 행동 수칙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4:27

본 행사는 약 8주 간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참가자들은 호감이 가거나 친해지고 싶은 이, 더 알고 싶은 이에게 하트 한 개와 비밀 메시지 한 개를 반드시 보내야만 합니다.

행사 진행 중 원하지 않는 이와 파트너가 되었다고 해서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을 시 경우에 따라 강제 퇴출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지도에 표시된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며 기본적인 개인 생활용품은 모두 따로 지참하셔야 합니다.
한 사람 당 방 하나가 주어지게 되나 방 위치는 모든 참가자들이 모인 후에 정해집니다.

그 외 행사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저희 측에서 지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생활하게 될 방 안엔 화장실과 샤워실, 부엌이 같이 붙어있으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침대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침구 세트가 따로 비치되어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숙사 건물 주변에는 편의점, 식당, 산책을 할 수 있는 호수 공원, 근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 가볍게 몸을 데울 수 있는 온천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니 마음껏 사용해주시고 혹시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근처 스태프에게 얘기해주시면 불만사항을 처리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생활은 기숙사 부근에서만 해야하나 행사 진행 도중 이성과의 데이트를 하게 될 시에는 먼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혹시 차량이 필요할 시 저희 측에서 지원해줍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닌한 잠은 기숙사로 돌아오셔서 주무셔야만 하며 참가자들끼리 함께 방을 사용하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하며 적발시 강제 퇴출 될 수 있습니다.

행사 도중 진행되는 미션 및 게임에서 우승할 시 특별한 상품이 주어집니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간이 되면 자유롭게 상대방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단 고백 기회는 오직 한 번 뿐이며 사랑의 기회 역시 오직 한 번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게 될 시 성사되지 않더라도 다른 이에게 고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한 번뿐인 기회 속에서 당신의 사랑을 반드시 쟁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외 기타 진행은 사랑의 화살표 앱에서 안내가 갈테니 반드시 행사 진행 중에는 앱을 지워선 안됩니다.

4 사전 인터뷰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5:17

1.사랑의 화살표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만약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하고 싶은 것 두 개를 대답해주세요.

3.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작품 두 개를 대답해주세요.

4.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 두 개를 대답해주세요.

5.당신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두 곳을 대답해주세요.

6.당신이 좋아하는 숫자를 두 개 답해주세요.

7.만약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가 어디인지 두 개를 대답해주세요.

8..마지막으로 각오 한 마디를 부탁하겠습니다.

이 인터뷰는 시트를 낸 후에 통과 된 후 웹박수로 캐입을 해서 작성하시고 반드시 머릿말에 <사전인터뷰> 를 붙이고 캐릭터 이름과 비밀문장과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비밀문장은 차후 정말로 본인이 웹박수를 보낸 것인지 구분을 하는 것과 동시에 비밀 지령 때 구분을 위해 사용됩니다.

비밀문장은 과일+동물+나라 이름으로 만들어주세요. (예시:오렌지고양이프랑스)

5 MPC 시트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7:11

이름:강세민

나이:27살

성별:남

직업:무명 연극배우

사진:사내의 머리카락은 다른 색이 섞이지 않은 맑은 검은색이다. 전체적으로 꽤 긴 길이로 아래를 향해 뻗어나갔으며 앞쪽은 눈매를 지나 뺨에 살짝 닿을 듯 하며 두 눈썹은 이미 살짝 가려져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희미하게 보였다. 길이가 길면 너저분하게 보이기 좋으나 목의 절반을 덮은 뒷머리도 포함해서 깔끔하게 다듬었기에 너저분하고 지저분하게 보이진 않았다. 조금 더 머리 길이가 늘어나면 꽁지머리 형태로 묶을 수 있는 길이를 사내는 유지했다.
전체적으로 앞머리가 단정하게 이마를 가리고 있기에 희미하게 보이는 눈썹은 연한 검은색이다. 그 아래로 날카롭게 위로 오르나 곧 아래로 부드럽게 내려오는 타원형에 가까운 눈매가 머리카락에 아주 살며시 가라졌지만 두 눈가만큼은 머리카락이 가리지 않았다. 회색빛 눈동자는 색이 선명하고 맑았으며 약간의 무게감을 주었다. 코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짧았으나 그렇게 큰 티는 나지 않았으며 살포시 닫혀있는 입술은 건강하고 선명한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검은색 반 무태 안경을 끼고 있으며 두 귀가 동글동글한 느낌이었고 턱선이 곱게 선을 그리며 목으로 이어졌다.
연약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며 팔 근육과 다리 근육이 잘 붙은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백팔십에 조금 못 미치는 백칠십팔 센티미터의 키를 지녔으며 손과 발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큰 편이다
픽크루 이미지 - https://picrew.me/share?cd=9KLRx54iPt

성격: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다쟁이는 아니었다. 남들 왈 차분하고 조용해보이지만 의외로 말이 많다고 한다.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해서 정말로 싫거나 정말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고집을 부릴 때도 있다. 전체적으로 자신의 기준이 확실하면서 남들과 잘 지내고 싶어하는 차분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다.

지원 이유:친구의 추천 및 다른 이들과 접하면서 자신의 연기 범위를 늘리기 위함

기타:
#연극 배우 2년차이다. 졸업하자마자 바로 극단에 들어왔으며 아직 유명하진 않은 무명배우이다.

#최근 연기한 건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팬텀. 역을 잘 소화해서 아주 잠깐 반짝하는 인기를 얻었지만 무명배우 답게 금방 사그라들었다.

#차분한 느낌이 드는 진한 어두운 색 옷을 선호하며 주로 입는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는만큼 여러 목소리 톤을 낼 수 있으며 정말로 가끔 다른 목소리로 장난을 칠 때도 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항상 가볍게 조깅을 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체력관리를 위해 밥도 절대 굶지 않는다.

#자신의 연기력을 키우기 위해 드라마나 영화 등을 자주 본다.

6 시트 양식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8:13

시트 양식

이름:(한국인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나이:(20~29살 내에서 선택해주세요.)

성별:(성별을 고르시면 됩니다.)

직업:(캐릭터의 직업은 어떻게 되나요? 대학생의 경우 대학생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외모:(캐릭터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성격:(캐릭터의 성격은 어떻게 되나요? 스레 성격상 인성파탄이나 상호교류가 힘든 캐릭터는 곤란해요.)

지원 이유:(캐릭터는 어째서 사랑의 화살표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기타:(그 외 캐릭터에 대해서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여기에 남겨주세요. 단 사전인터뷰 란에 적혀있는 것은 기록하시면 안됩니다.)

위 정보는 스레가 시작되면 프로필로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7 예약 받아요!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19:48:28

지금부터 시트 및 예약을 받아요!
남캐 셋, 여캐 넷을 받으며 그 이상은 열지 않을 예정이에요!

8 ◆DwVYZwrFqk (68Z2dEwH/6)

2021-02-24 (水) 20:08:53

남캐 하나 예약할게~

9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20:12:24

>>8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10 ◆Zc6wfN9O7. (.U5ec9tVkU)

2021-02-24 (水) 20:19:15

남캐 예약할게.

11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20:26:00

>>10 마찬가지로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12 ◆i.kOP.msCA (icOP3kVok2)

2021-02-24 (水) 20:27:21

여캐 예약할게~

13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20:30:23

>>12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마찬가지로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14 ◆rh0c6QbARY (S8xyMs7q56)

2021-02-24 (水) 22:33:03

여캐 한자리 예약하고 갈게!

15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22:37:05

>>14 마찬가지로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16 시트 일람 ◆s0iAChMTV2 (KZUyIqg87M)

2021-02-24 (水) 22:38:41

남캐

1. >>5 강세민
2. >>8 ◆DwVYZwrFqk
3. >>10 ◆Zc6wfN9O7.
4. 비어있음

여캐

1. >>12 ◆i.kOP.msCA
2. >>14 ◆rh0c6QbARY
3. 비어있음
4. 비어있음

17 ◆Q45cXoMEmY (ECVUOYYkEQ)

2021-02-25 (거의 끝나감) 02:37:00

여캐로 한 자리 예약하고 갈게~!

18 이름 없음 (Ailm44cXVA)

2021-02-25 (거의 끝나감) 04:09:12

여캐 예약할게:)

19 ◆24npwSncBY (Ailm44cXVA)

2021-02-25 (거의 끝나감) 04:09:44

아차 인코

20 ◆98PcRoRKiE (Ailm44cXVA)

2021-02-25 (거의 끝나감) 04:50:12

>>19 인데 인코 이걸로 바꿀게

21 ◆9OhjET62xA (sIaU4eOXVE)

2021-02-25 (거의 끝나감) 09:05:55

여캐 한자리 예약할게! 벌써 시트스레라니 기쁘다 ㅠㅜㅠ

22 ◆s0iAChMTV2 (0KOoP.ViSI)

2021-02-25 (거의 끝나감) 09:13:09

늦은 시간에도 예약이 들어왔군요!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뻐요!

>>17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20 마찬가지로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21 수요조사에서 관심을 보여주신 분인가요? 그런데 정말 죄송하게도 여캐 자리가 가득 찬 상태에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이 예약은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여캐 예약을 하신 분들 중에서 예약 취소를 하거나 예약하고 나서 24시간 내에 시트를 올리지 않으면 자동 취소가 되는데 그때가 아니면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해요.
혹은 남캐 시트 예약을 하려는 분이 두 분이 계시다면 여캐 예약을 한 자리 더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지금 당장은 이 예약을 받을 수 없기에 정말로 죄송해요.

23 시트 일람 ◆s0iAChMTV2 (0KOoP.ViSI)

2021-02-25 (거의 끝나감) 09:22:44

1. >>5 강세민
2. >>8 ◆DwVYZwrFqk
3. >>10 ◆Zc6wfN9O7.
4. 비어있음

여캐

1. >>12 ◆i.kOP.msCA
2. >>14 ◆rh0c6QbARY
3. >>17 ◆Q45cXoMEmY
4. >>20 ◆98PcRoRKiE

24 ◆9OhjET62xA (sIaU4eOXVE)

2021-02-25 (거의 끝나감) 09:26:00

>>22 수요스레에서 반응 보인 참치 맞아!! 앗 여캐가 벌써 다 찼구나 그럼 캡틴이 얘기해준 경우를 기다려볼게!

25 ◆s0iAChMTV2 (0KOoP.ViSI)

2021-02-25 (거의 끝나감) 09:31:44

>>24 네! 일단 남캐도 한 자리가 더 들어와야만 하고 그 과정 속에서 한 분 정도 더 하고 싶어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면 한 자리 정도는 각각 더 열 수 있기도 하고요.
물론 그보다 더 많게는 힘들긴 하지만 일단 혹시나 남캐 시트를 넣으려는 분이 현 시점에서 두 분 더 계신다면 남캐 시트와 여캐 시트를 각각 한 자리 더 열어볼게요!
일단 차후를 기약해주시면 감사해요!

26 ◆kGh2qglOVY (TouEn35Xj2)

2021-02-25 (거의 끝나감) 10:15:23

남캐 한 자리를 예약하고 싶습니다.

27 ◆s0iAChMTV2 (0KOoP.ViSI)

2021-02-25 (거의 끝나감) 10:21:45

>>26 예약 받기 완료!
시트는 24시간 내로 작성해주세요!

이렇게 남캐 여캐 시트 자리가 가득 차긴 했지만 남캐로 참가하고 싶으신 분이 한 분이 더 계시면 남캐와 여캐 시트를 각각 한 자리씩만 더 열게요!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 것 같으니 그냥 혹시나 하고 싶은데 너무 늦어서 예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을 위한 자리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28 ◆7A333VkTn2 (CulpLq9Klk)

2021-02-25 (거의 끝나감) 11:22:39

>>27 많이 늦었는데 아직 기회가 남아서 다행이야.
남캐 예약해도 괜찮을까?

>1596243042>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썰 푸는 스레🧵 :: 484

이름 없음

2020-10-22 15:47:37 - 2021-02-25 10:58:17

0 이름 없음 (D1.9lmlaJI)

2020-10-22 (거의 끝나감) 15:47:37

이 스레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됩니다.
-뛰고 싶은 스레 설정 풀기
-굴리고 싶은 캐릭터 설정 풀기
-기타 하고 싶은 이런저런 설정들 풀기

이 스레에 올라온 썰에 대한 반응은 관전스레에서 부탁드립니다.
다만 여기 올라온 아이디어 중 이용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써도 되는지 묻는 건 가능합니다.

434 이름 없음 (vMEL6AN4EU)

2021-02-02 (FIRE!) 00:39:35

정략결혼 등의 이유로 사랑하는 연인이 어긋나야만 하는 관계를 뒤집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의 이유로 어떻게든 맺어져야만 하는 관계 재미있을 것 같아!

435 이름 없음 (P1.PSPJyHk)

2021-02-03 (水) 14:19:13

무협 아카데미물

436 이름 없음 (NG1uF0v9w6)

2021-02-04 (거의 끝나감) 21:30:02

AI랑 박사님 보고싶어.

"정삼각형의 세 각은 모두 60이란다."


"박사님, 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60이라는 것이 60rad 입니까, π/3 입니까, 360n+60도 입니까?"


"너 계속 말장난 헛소리 할래?"


이렇게 하면 상판에서 놀면서 동시에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이게 진정한 일석이조 일거양득 아닐까?????????
문과놈이 때늦은 수학 공부하다가 정신나가서 끄적이고 간다....

437 이름 없음 (EmrGc81wvQ)

2021-02-04 (거의 끝나감) 21:52:19

사실 진짜 엄청난 능력치를 가졌는데 맨날 덜렁거리고 실수하는, 본인만 본인 능력치를 모르는 캐릭터 해보고싶다ㅋㅋㅋ

438 이름 없음 (ZHvgtVfdmU)

2021-02-05 (불탄다..!) 01:45:25

로판 소설 등장인물로 회귀한 두 현대인이 원작처럼 죽지 않기 위해 협력하다 둘이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원래는 각자 점 찍어놓은 상대와 잘 되게 도와주려고 했는데 어이쿠 정신차려보니 저쪽에 감겨버렸습니다 하는 얘기

439 이름 없음 (TysjSmnRQc)

2021-02-05 (불탄다..!) 01:49:10

자신이 만든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사 초능력자인데 만들기 재능이 0이라서 인형을 못 만드는 바람에 초능력이 무용지물인 캐 보고싶다

440 이름 없음 (a5YaM9UmIA)

2021-02-05 (불탄다..!) 02:40:32


아저씨 캐 굴려보고 싶다

441 이름 없음 (K.ohLyH6z2)

2021-02-05 (불탄다..!) 03:00:49

처음에는 결혼생각없음 or 따로 사랑하는 사람 있음 상태로 정략결혼해서 파트너십 -> 찐사랑까지 발전하는 관계,,
시작하면서 약속했던 건 각자 사생활엔 간섭 X, 기대했던 건 결혼압박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였으니까 당연히 '저 사람이 날 사랑할 리 없지' 하면서 삽질도 해야 함 ㅠ
큰 기대없이 시작한 관계로 흔들리다 결국 무너지고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싶다...

442 이름 없음 (4UhLOKs8HI)

2021-02-05 (불탄다..!) 09:51:35

남자로 오해 받는 키 크고 몸 좋은 숏컷녀와 여자로 오해 받는 키 작고 여린 단발남의 근본 없는 연애가 보고 싶다. 서로 자신과 상대의 외모가 어떻게 오해 받는지 알아서 오히려 그걸 이용해 먹기도 하는 게 좋다. 남자가 밖에서 남자들한테 헌팅 당하면(???) 여자가 와서 손 잡고 정중하게 남의 여자친구(?)한테 손대지 말라고(???) 하면서 데려간다던가. 반대로 여자가 여자들한테 번호 따이면(???) 남자애가 와서 여자애한테 팔짱 끼면서 뾰루퉁하게 얘 여친 있다고 한다던가. 추운 날에 남자애가 추워하면 여자애가 본인 코트 둘러주면서 훈남 미소를 지어줘야 함. 반대로 단발남은 데이트 날 한껏 꾸미고 와서 나 어때? 대사를 날려줘야 한다. 내가 쓰면서도 뭐라는지 모르겠다.

443 이름 없음 (mIcTDoLFdM)

2021-02-05 (불탄다..!) 10:15:42

성별의 차이가 혈액형 정도의 차이로 여겨지는 배경의 스레가 뛰고싶다...

444 이름 없음 (GTihO/kGLs)

2021-02-05 (불탄다..!) 22:13:50

>>437, >>439를 보고 생각난 건데 초능력은 있는데 컨트롤이나 활용이 까다로운 게 고민이라든지 아니면 능력이 발동되는 조건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다든지 하는 초능력자 친구들이 모여서 다같이 서로의 고민을 해결해나가는 청춘물 재밌겠다...
학교 내 초능력 연구 동아리에 모여도 좋고, 초능력이 공인되지 않은 세상이라 다들 능력을 숨기고 다른 종류의 동아리로 위장해서 활동한다든지 해도 좋겠다...

445 이름 없음 (nM29AVasXM)

2021-02-05 (불탄다..!) 23:4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디가드를 고용 했는데 막상 큰일 터지면 오히려 보디가드가 고용주한테 구해지는 그런 관계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이름 없음 (X/u2RuDtvA)

2021-02-06 (파란날) 02:21:37

생긴건 날카로움+나른+퇴폐 인데 사실 부끄러움 많고 귀여움에 가까운 성격인 캐릭터!
...가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그러는 거고 원래 성격은 생긴것처럼 무뚝뚝하고 그런 반전 보고싶다ㅎ

447 이름 없음 (DIQfdoxzE6)

2021-02-06 (파란날) 20:44:55

희생정신 있는 뱀파이어 보고싶다

448 이름 없음 (Q/lV7C/E8o)

2021-02-06 (파란날) 23:41:24

진짜인척 하는 가짜와 가짜인척 하는 진짜 보고싶다
진짜한테 너는 왜 가진 걸 놓으려고 하냐면서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하는 가짜

449 이름 없음 (0vF9yp9wjw)

2021-02-07 (내일 월요일) 23:05:43

미인 굴리고 싶다 미인인데 눈가에 흉터 있어야 됨 얇게 세로지르는 흉터 말고 크게 피부가 벗겨진듯한,,,? 아무튼 출처를 알 수 없는 흉터 있는 미인여캐 굴리고 싶다

450 이름 없음 (RHu4gcQlVU)

2021-02-08 (모두 수고..) 23:06:15

대립스레... ㅠㅠ 히어로/빌런, 정부군/반정부군은 오랜 맛집이고 요즘 흥하는 로판에서처럼 황족/마법사/성직자 또는 인간/마법사/엘프(외 기타종족)도 좋아 ㅠㅠㅠㅠ 또 뱀파이어(또는 늑대인간)/헌터도 유서깊은 존맛집이지요...
이념과 이해관계와 이기심과 이타심, 서로를 이해는 하지만 이익을 놓을 수 없음, 소신있게 중립을 외치는 어쩌구저쩌구의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타나는 대립스레를 굴리고 싶다아

451 이름 없음 (cRu4eCLOq.)

2021-02-09 (FIRE!) 00:28:20

밀리터리 티알 the regiment 해보고싶다. 번역조차 없는 룰이라 내가 총대매볼까 하면서도 벌써 세번째 중도포기중. 영어공부 열심히 할 걸.

452 이름 없음 (R2fSJKnKE2)

2021-02-09 (FIRE!) 15:21:35

한국의 호랑이를 주제로 한 어장 있으면 재밌겠다
어릴 적 본 호랑이가 생생한데 호랑이가 남한에 이제 없다는 말을 못 믿고 자기 눈으로 찾아내겠다는 사냥꾼이랑 따라와서 재잘거리는 대학생이랑 그런... 순수문학 느낌의 추적추적한 분위기를 보고싶다.
"그날 안개로 덮인 산 속에서 나는 두 개의 안광을 보았다. 그러나 내려온 나의 말을 들은 어른들은 내가 열병이 나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요런 늑김...

453 이름 없음 (upgRPubM22)

2021-02-09 (FIRE!) 21:57:18

뱀파이어X물려서 된 뱀파이어(?)처럼 한때 산신이었던 호랑이X창귀 보고싶다...
복수든 어긋난 연정이든 평생 묶여 있어야 하는 관계 보고싶

454 이름 없음 (XhYBkR/QtY)

2021-02-09 (FIRE!) 22:06:46

깨발랄한데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사람을 부르는 기본 호칭이 자기 이쁜이 귀염둥이고 맨날 춤추면서 돌아다니는데 누가 자기 랩실 건드리면 바로 눈 돌아가서 화염방사기부터 꺼내는 그런 도라이캐 굴리고 싶다

455 이름 없음 (qJKU4UXssw)

2021-02-11 (거의 끝나감) 14:41:10

연예계 생존 육성물(?) 스레 뛰고 싶다.. 하이에나처럼 언제나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있는 기자와 안티들, 그리고 사생팬과 극성팬덤, 악마의 편집이 가득한 방송, 쉴틈 없는 스케쥴과 갑질 오지는 사장님, 타 기획사 연예인의 질투와 시샘과 견제를 견뎌내어 프로가 되는 빡센 연예계 스레 뛰고싶다

456 이름 없음 (w3M4mPAg.A)

2021-02-11 (거의 끝나감) 15:23:23

전형적인 용사물에서 마족을 극혐하는 용사랑 그런 용사를 일방적으로 좋아하게 된 마족의 힐링 모험 이야기가 보고 싶다! 원래는 서로 죽여야 하는 적대적인 관계지만 마족 여자애가 용사에게 반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다가 어쩌다 보니 같이 다니게 되고 이러쿵 저러쿵... 같이 다니면서 용사가 일방적으로 마족을 괴롭히는 상황이 너무 보고 싶다. 막 폭력적으로 괴롭히는 거 말고 일부러 함정에 빠뜨리거나 재채기가 계속 나오는 풀을 몰래 먹인다거나 등등등 귀여운 장난들... 마족은 장난 당할 때마다 슬퍼하고 쬐금 마상 입지만 그래도 용사가 좋으니까 계속 따라다니는 그런 귀여운 이야기...!

457 이름 없음 (OmEeadzqaM)

2021-02-12 (불탄다..!) 17:28:18

심령물인데 퇴마방법이 '가장 논리적인 설명'이면 좋겠다.
귀신이 나오는 곳은 여러 차원이 얽혀있는 공간이고 때문에 어떻게 믿는냐에 따라 생각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으로 단서를 조합해 가장 그럴듯한 설명을 지어내면 퇴마 성공, 아니면 실패. 논리파랑 고전적 방법으로 퇴마하자는 파벌이랑 서로 갈라져서 논리파가 실패하면 고전파가 거봐 안된다니까 하고 퇴마시도해도 좋고
설명이 얼마나 그럴듯한지는 논리학 끌고와서 이건 건전한 논증이야 해도 좋고... 웹박수 투표도 좋고... 성좌물마냥 관전중인 참치들도 투표 개입 가능이면 그것 나름대로 재밌겠다

458 이름 없음 (jfpRjO1Nuo)

2021-02-13 (파란날) 02:01:49

외국 배경으로 판타지 없는 일반적인 느와르 보고싶다....다들 어떤 욕망을 이루기를 원한다거나, 무언가 상처를 가지고 있거나, 자신만의 확고한 무언가가 있다거나, 성격이 어디 하나가 잘못 되었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망한 세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진득한 감정교류 보고싶다....혐관, 애증, 허무, 사랑, 그리움, 슬픔 등등 다양한 감정들을 보고싶으어...
색깔로 표현하자면 반타블랙과 빨강 그 사이 어딘가...

459 이름 없음 (Y9MltKtCAQ)

2021-02-13 (파란날) 21:21:56

좀 클리셰스럽긴한데 인류vs외계인 보고싶다. 물론 외계인이 공격 인류가 방어. 하나된 인류뽕맛을 보고싶어.

460 이름 없음 (zz1oReZdRg)

2021-02-17 (水) 18:03:12

혈계전선 기반이나 아니면 비슷한 분위기의 세계관으로
방금 같이 걷던 사람이 바로 당장 죽는 게 예사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무법천지 도시에서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일상같지 않은 일상어장 보고싶다. 일주일에 한 번씩 캐릭터들이 벌이는 사건을 가지고 이벤트도 열고... A캐릭터가 들이마시면 성격이 바뀌는 가스를 대로에 살포했다는데?! B캐릭터가 오늘 내로 이 세계를 파괴할 마왕을 소환할 거래!!

461 이름 없음 (v.EF5TM.UA)

2021-02-17 (水) 18:17:35

탐정사무소 스레! 사무소 여러개 해서 대립물도 괜찮겠고 5~6명 소수정예로 전부 같은 사무소 소속인 것도 좋고. 배경은 외국이나.. 이제 한국도 탐정업 허용이니 한국 배경도 괜찮겠지만 기왕이면 판타지로 보고싶다! 마녀로 의심되는 수상한 백작부인의 뒷조사를 해봤더니 사실 슬라임이었고 그러면 좋겠다!!

462 이름 없음 (s4PDY3f4GQ)

2021-02-17 (水) 18:47:55

마법소녀물 보고 싶다.. 한국 버전으로 애들 고3이라 수능 공부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야자 시간에 괴물 보고 으아아ㅏ 하는 병맛+시리어스+현실 보고 싶다. 교복 입고 칙칙하게 야자하다가 창 밖으로 뛰어내리면서 변신 뾰로롱 한 다음에 괴수 때려 눕히고 다시 수학문제 풀면서 "차라리 괴수랑 다이다이를 뜨겠어.."하고 중얼거리는 고3들 보고 싶다. 샤랄라한 마법소녀 옷 입고 새벽 내내 싸우다가 지각해서 선생님한테 괴수랑 싸우다 늦잠잔 거라 하면 믿어 줄까? 아니다. 일단 내가 마법소녀라는 것부터 밝혀야지. 마법소녀는 수능 가산점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는 현실적인 마법소녀 보고 싶다. 내가 세우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설정만 짜고 접기를 무한반복..

463 이름 없음 (dOLPJgn6GI)

2021-02-18 (거의 끝나감) 13:18:46

메카물! 메카물!

464 이름 없음 (ruYnea.10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0:22

외쳐



465 이름 없음 (jK5PgMowHk)

2021-02-19 (불탄다..!) 00:13:28

사이터스2 배경 미래 sf물 보고싶다
시트 캐릭터들은 가수여도 되고 스트리머여도 되고 밴드 소속이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일반 직업이지만 어쨌든 음악과 관련이 있는 그런 사람들로

466 이름 없음 (xeXNWh590k)

2021-02-19 (불탄다..!) 20:03:46

TRPG 동아리
진지한 상황묘사를 하다 현실로 눈을 돌리면 아기자기하게 주사위 돌리는 청소년들
"마피아 준우는 총을 뽑아... 아 주사위 또 떨어졌잖아!"

467 이름 없음 (HgoCIbqP7Y)

2021-02-20 (파란날) 05:08:29

>>465에서 싸이코 완벽주의자 예술미치광이 작곡가 캐릭터 굴려보고 싶다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을 위해서라면 할 짓 못할 짓이 없는 생또라이로 굴려보고 싶다

468 이름 없음 (HgoCIbqP7Y)

2021-02-20 (파란날) 05:42:36

사이버펑크한 현대에 가까운 근미래 배경으로, 그냥 평범한, 쾌활하면서도 짓궂은 십대 소녀인데 사실 사이버펑크한 메갈로폴리스의 실질적 지배자-사실 소녀가 도시 전체를 제어하는 AI의 소체라던가, 아니면 소녀가 도시 전체를 휘어잡은 조직 혹은 기업의 보스라던가-인 캐릭터도 굴려보고 싶다. 상대방 캐릭터랑 같이 모노레일 타고 도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서 가는데, 갑자기 소녀 캐릭터가 이어폰 꺼내어서 귀에 꽂아주길래 뭔가 싶어 들어보면 신나는 노래가 쿵쿵대며 나오는데, 창밖을 가리키는 소녀의 손끝에 모노레일 창밖을 바라보면 온 도시 빌딩의 조명이 그 노래의 리듬에 맞춰서 물결치고 있는 장면이 내려다보인다던가, 그냥 평범한 애인 줄 알고 친하게 지내다가 집으로 초대받아서 아무 생각 없이 걔네 집에 놀러간다고 따라갔더니 지하도로에 있는 어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엘리베이터가 쫙 솟구쳐올라가니까 화려한 도시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정신을 차려보면 도시의 정중앙에 있는 가장 높은 빌딩의 최정상에 위치한 펜트하우스고 테라스 너머로는 사이파이한 불빛이 가득 들어차 반짝거리는 미래도시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469 이름 없음 (roemShMIgU)

2021-02-20 (파란날) 11:31:27

백합 스레 뛰고싶다

470 이름 없음 (dQ7zCC7iM2)

2021-02-20 (파란날) 18:26:55

미국 고등학교 하이틴 일상

471 이름 없음 (H7V1yX2NZg)

2021-02-20 (파란날) 21:26:05

병적인 사랑이 보고 싶다... 소프트한 쌍방 집착물. 청춘 느낌 낭낭하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가 싶다가도 질투날 상황 생기면 눈돌아가서 훼까닥해버리는 거. 다른 사람이랑 잠깐 대화 좀 나눴을 뿐인데 하루종일 화풀어주려고 둥기둥기하고, 일부러 집착받고 싶어서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노골적으로 스킨십하고... 둘 다 서로 집착 강해서 그게 이상한 건줄 모르고 서로 집착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굴었으면 좋겠다... 아주 그사세를 찍어라...

472 이름 없음 (pdGoChRLtA)

2021-02-20 (파란날) 21:27:26

bury a friend 분위기로 혐관집착애증피폐물 보고싶다

473 이름 없음 (Rmh8yMPCU2)

2021-02-20 (파란날) 23:22:53

처음부터 어장주가 캐릭터를 짜두고 주어진 롤 안에서 플레잉하는 롤플레잉 형식의 상극도 나오면 재밌을듯
어장주의 부담이 더하지만 사실 캐릭터 짜고 돌리다가 가끔 제지만 좀 하는 수준이면 본인이 이야기 통제하는거 좋아하는 어장주는 좋아할듯. 참치도 역할 짜기 귀찮은 사람은 좋고... 단점도 있겠지만 그거야 뭐 어장주가 알아서 판단하겠지

474 이름 없음 (Rmh8yMPCU2)

2021-02-20 (파란날) 23:24:09

교내정치물
흔한 레퍼토리로 돈 많은 집 애들 몇이 카르텔 형성해서 그에 대항하는 캐들이 수싸움하는 스토리면 좋겠다

475 이름 없음 (oolp6hMm1Y)

2021-02-21 (내일 월요일) 00:17:20

카케구루이 기반 학원 도박물 원해

476 이름 없음 (QkNyPnOHx.)

2021-02-21 (내일 월요일) 00:19:51

하이틴!! 백합물!!! 레뷰!!!!

477 이름 없음 (edTWhLwfdI)

2021-02-21 (내일 월요일) 01:00:48

아이돌리쉬 세븐이나 앙상블 스타즈 같은 매운맛 아이돌물 스레 뛰어보고 싶다

478 이름 없음 (CYrfVTGZgA)

2021-02-21 (내일 월요일) 20:59:38

소설 속으로 들어가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바꿔버리는 스레
"엿이나 먹으셔!"
잭은 콩을 소와 바꾸지 않았어요. 대신 잭은 소를 염소 세 마리와 바꾸고 한 마리는 담보로 대출을, 두 마리는 목장에서 키우기로 했어요. 어머니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내 잭의 염소들은 지수적으로 증가했고 어느새 잭은 동네 최고의 포도농장 주인이 되었답니다.

479 이름 없음 (VB8jx2wLcI)

2021-02-22 (모두 수고..) 23:30:58

씨엘이나 소녀왕 같은 마법학교물 스레...!

480 이름 없음 (cjLJh6Jt3M)

2021-02-22 (모두 수고..) 23:33:59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 스레. 매일같이 반전에 뒤통수 맞으며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스토리 속에서 발버둥치고 인연 쌓고 배신 때리고 배신 맞고 기대도 하지 못한 진정한 인연을 만나며 인간찬양과 인간비판을 동시에 묘사하고 싶음

481 이름 없음 (7weVslLaeM)

2021-02-23 (FIRE!) 17:02:40

가족같으면서도 위계질서 확실한 조직에서 보스라는 호칭 보다는 파더라고 불리는 보스를 보고싶어

482 이름 없음 (E37GMfJ7rw)

2021-02-23 (FIRE!) 18:35:29

먼 옛날, 세 개의 세상에 세 인간과 세 혼이 있었습니다. 세 인간 중 동물로부터 태어나 제일 강한 수인은 분노의 혼을, 꽃으로부터 태어나 제일 지혜로운 화인은 교만의 혼을, 별로부터 태어나 제일 아름다운 성星인은 시기의 혼을 가지고, 각자의 세상에서 교류하지 않으며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성星인은 세 개의 세상의 존재를 알아내고 마법으로 세상을 합쳐 모든 혼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렇게 성星인의 땅을 중심으로 한쪽엔 화인의 땅, 반대쪽엔 수인의 땅이 붙어 리본같은 모습의 섬이 생겼습니다. 성星인은 모든 혼이 합쳐진 혼인 슬픔의 혼을 얻었지만 그 슬픔에 잠겨 온종일 눈물만 흘렸고, 짠 눈물 때문에 성星인의 땅은 바다가 되었습니다. 화인의 땅과 수인의 땅이 붙은 곳은 해변이 되었습니다. 이제 섬에는 화인과 수인만 남았습니다. 인간들은 세상이 합쳐진 게 니 탓이네 내 탓이네 하며,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며 바다를 건너 서로 싸우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흘러나오는 슬픔의 혼의 물을 마시면서 인간들은 점차 슬픔을 알게 되었고, 싸움을 그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화인이고 평범한 꽃인지, 무엇이 수인이고 평범한 동물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그 혼란 속에서 화인인지 수인인지 모를 누군가 해변에서 반짝이는 돌을 주웠습니다. 평범한 돌이었지만 슬픔의 혼을 가진 인간에게 닿으면 노래하듯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돌이었습니다. 화인과 수인은 한 사람당 하나씩 해변의 돌을 가지고, 노래하는 돌을 가진 존재를 공격하지 않기로 화약을 맺었습니다. 그로부터 수백 년, 그런 전설도 잊혀지고 화인과 수인이 교류하게 되었던 어느 날부터...
여기에 1.바다에서 나오는 성인이었던 괴물들(배틀) 2.각자 문명을 키워 발전한 수인과 화인(중세vs현대) 3.바다에서 가끔씩 떠밀려오는 고대 문명의 흔적과 기술 4.마법 같은 요소를 추가해볼까 했지만 어차피 안열텐데...

483 이름 없음 (tPeQ6Vg.vo)

2021-02-24 (水) 16:36:51

고교생 단체 이고깽 보고싶다. 다 같은 학교 학생들이어도 좋고 세계 각지 고등학생들이 갑자기 이세계도 트립된 것도 좋고. 뽀쨕뽀쨕 튼튼한 고닥생들이 귀여운 가벼운 개그 먼치킨물도 재밌겠고, 제대로 분위기 잡아서 집에 가고싶지만 갈 수 없고 꼼짝없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약피폐물도 좋다.

분명 신의 말씀에 따르면 이세계를 구할 용사님은 한명이랬는데 갑자기 용사로 추정되는 10대 청소년 이방인 여럿이 우수수 떨어지더니 용사가 상대해야할 마계도 갑자기 엄청 세져버려서 혹사당하고 구르는 고닥생들이 보고싶음.

484 이름 없음 (x5zhdnpw3w)

2021-02-25 (거의 끝나감) 10:58:17

구원서사보고싶어구원서사보고싶어구원서사보고싶어
처음엔 마음의 상처로 차갑게 굴다가 차츰 행복해지는 사람이 보고싶다

>159624695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 :: 8

◆c9lNRrMzaQ

2021-02-25 06:22:56 - 2021-02-25 10:55:36

0 ◆c9lNRrMzaQ (a8aED9I/i.)

2021-02-25 (거의 끝나감) 06:22:5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 에릭주 (QTsPp1FHVM)

2021-02-25 (거의 끝나감) 06:47:16

도장쾅

2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8:12:06

탑승!

3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8:25:57

안착!

4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8:45:39

(대충 다들 아는 사람들이구먼 짤)

5 영웅절, 영웅들의 대련 (a8aED9I/i.)

2021-02-25 (거의 끝나감) 08:59:50

사람을 죽이는 것을 업으로 삼은 적은 없었다. 그것에 대해선 과거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는 지금까지 사람을 죽인 적은 없었다. 수도원에서 태어나 수도사로 평생을 살아오던 과거부터, 문이 열리고 수없는 희생을 감당하며 셀 수 없는 문을 닫기까지 에반은 지금까지 '사람'을 죽인 적은 없었다.
그에게 사람이란 인류를 적으로 돌리지 않은 자였다. 게이트 너머에서 온 존재들은 인류를 적대했고, 베었다. 때때로 호의적인 존재들이 넘어오는 때면 검을 집어넣고 손을 먼저 내밀곤 했다. 그것은 사람이지 적이 아니었다. 다른 곳에서 온 인류일 뿐이었다.
에반은 자신의 검을 메만졌다. 아론다이트. 독일에 열렸던 초대형 게이트 [ 호수의 요정 ]이 열렸던 당시 에반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그곳에 뛰어들었다. 희생 정신과 숭고함, 여러 조건들이 맞물려 운 좋게 에반은 호수의 요정의 인정을 받고 아론다이트를 하사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에반은 호수의 여왕에게서 수많은 지식과 기술들을 배웠다.
그렇게 세상에 넘어오고 나서 에반은 수많은 제자들을 키웠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세상을 정상화할 수 없다. 인류는 다시금 위기 속에 뭉쳐야 했다. 인류는 다시금 일어나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희생에 무덤덤해졌다. 수많은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음에도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아닌 것의 피를 흘리게 해야만 했다. 사람들이 자신을 영웅이라 부르고 있었음에도 에반은 그런 별명에 기뻐하지 않았다. 오히려 희생되었던 이들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것만 같았다.

- 스승님! 이것 보세요! 드디어 제가 검기를 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검기를 발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한 마음에 웃던 제자는, 그날 열린 게이트에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었다.

- 힘, 힘이 있잖아! 당신이 우리에게 힘을 가르쳤잖아. 그런데 왜! 이 힘을 쓰지 말라고 하는 거야? 우리들은. 우리들은 더 진화할 수 있다고!

뛰어난 재능을 시간을 통해 다듬었던 제자는 범죄 조직의 수장이 되어 사람을 벗어났다. 그 책임을 지고 에반은 자신의 제자를 베었다. 원통과 원망을 담은 채로 천천히 무너져내린 목을 꼭 끌어안았다. 그곳에 조금의 눈물이 흘렀다는 것은 모두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는 영웅이었다. 사람을 위해 검을 들었고 사람을 위해 문을 닫았다. 그러나 인간 에반 보르도쵸프는 점점 메말라갔다. 자식과도 같던 제자들은 천천히 죽어갔고, 제자가 아닌 사람들도 수없이 죽어갔다. 그런 희생에도 에반 보르도쵸프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검을 휘두르고, 다시금 제자를 가르치고, 다시금 사람 아닌 것들을 베어내야만 했다.
아직 세상은 에반 보르도쵸프. 영웅을 필요로 했다.

*

오세아니아의 문이 열리고 마케마케의 아이들이 오세아니아의 땅을 침범했을 당시 나는 이제 갓 열살을 넘은 소년이었다. 게이트가 열리고 수많은 몬스터들의 침공 속에서 나는 환한 빛을 보았고, 그에 걸맞는 감정을 느꼈다. 나는 이 세계를 주무를 수 있다. 내가 바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휘둘렀고, 나는 그에 걸맞게 행동했다.
문이 열린 세계에서 내 힘은 사실상 막을 수 있는 이들이 없었다. 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때때로 같은 힘의 각성자가 나를 죽이려 들더라도, 찍어누를 힘이 있었기에 쉽게 이겨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맛있는 것을 아무리 먹고,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지더라도 심장은 공허했고, 또 메말랐다.
어느날 밥을 먹고 있던 도중에 문이 열렸다. 수많은 몬스터가 내 공간에 침범했기에 본보기를 물어 몇마리를 처형하고 게이트를 부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환희와 감사를 보냈다. 왜? 하는 감정이 들었다. 지금까지 저들은 나를 괴물로만 보았다. 아무리 가지고 먹어도 만족하지 않는 무저갱의 괴물. 괴물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마치 감동적인 무언가를 보는 눈으로 그들은 날 바라봤다. 그 시선이 싫지는 않았다.
그래서 문을 닫았다. 닫아가는 문이 하나둘 늘고, 무너졌던 도시가 하나씩 재건되고, 게이트를 닫고 나온 잡동사니들을 버려두고 왔다. 도시에는 나를 닮은 커다란 동상이 세워졌고, 전 세계에는 새로운 영웅의 재목이니 하며 내 모습이 퍼졌다. 그리고 마침내 마케마케를 죽이고 오세아니아 지역을 수복했을 때, 녀석들은 나에게 말했다.

- 오세아니아 지역을 통일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주십시오.

웃긴 이야기였다.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면 떼를 쓰고, 힘으로 짓누르며 가지려 하던 나에게 이들은 선뜻 황제의 자리를 맡기려고 했다. 나는 손을 휘둘러 이들을 돌려보냈다. 왕이니 황제니 하는 것은, 결국 지겨울 뿐이었다. 하지만 이놈들은 나에게 오세아니아의 푸른 바다를 되찾게 해주었다며 청왕이란 호칭을 붙였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람과 만났다.
침식되는 공간 속에서 내가 허락하지 않았음에도 그는 똑바로 걸어 내 앞으로 왔다. 내 눈을 보고, 고개를 숙이며 오세아니아를 인류에게 되찾아준 것을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녀석이 신기하여 내 힘을 방출했다. 세계가 천천히 마모되고 공기가 천천히 썩어갔지만, 녀석은 평온하게 미소를 지었다.

" 이만한 힘을 사람을 위해 써주셨군요. "

나는 그때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다. 아무리 힘을 붓고, 죽이려고 들더라도 아무렇지 않았다. 단지 가져온 차를 마시며,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검성이란 과분한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난 그때야 알 수 있었다. 나는 오세아니아라는 땅에 갖혀 더 먼 세계를 보지 못했던 거라고.
세상에는 나보다 강한 자들도 많다고 했다. 나와 비슷한 수준의 강자가 못해도 서른은 더 있다는 말에 나는 의자에 기댔던 몸을 쭉 내밀며 흥미를 보였다. 검성은 나에게 하나의 명함을 주었다. UGN. 세계 가디언 협회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소속되라는 말을 했다.

" 하나만 물어볼게. "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나를 상처입힌 것은 마지막에 상대했던 마케마케가 다였다. 그런 마케마케마저 죽인 나와 싸울 수 있는 강자가 30명이나 된다. 그 말에 흥미를 느꼈다.
이제 칭송받는 것은 질렸다. 먹는 것도, 사는 것도 지루했다. 그러던 차에 재밌는 장난감이 굴러들어왔다.

" 걔네들. 나보다 강해? "

나는 협회에 소속되기로 했다.

*

주위에는 수 겹을 넘어, 수백겹의 보호 마법진으로 가득합니다. 두 사람이 흘리는 의념만으로도 이미 학원도 전체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마수의 시체이지만, 그 시체마저도 공포로 떨리는 것 같은 느낌에 수많은 가디언들은 황홀감을 느낍니다. 대부분의 가디언들은 강해지고 싶다는 꿈을 가집니다.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항상 목마릅니다. 얼마나 더 벽을 넘어야만, 정말로 강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때에 영웅들의 싸움을 본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마련입니다. 작게는 영웅들의 기술을 관찰할 수 있으며 크게는 영웅들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정비할 수 있으니까요.
에반은 검을 뽑아듭니다. 아론다이트는 침식되기 시작하는 공간을 붙잡고, 찢어내어 가호를 내립니다. 은발의 알 수 없는 형태가 에반의 어깨에 내려앉고, 그 목을 끌어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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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9:14:19

Wa! 검성vs청왕!!!

7 바다주 (FdybsTKzvk)

2021-02-25 (거의 끝나감) 09:59:38

와!

8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10:55:36

꺅! 청왕님!! 결혼해줘!!

>1596244635> [1:1] 여제와 마법사 - 03 :: 683

◆MP79ZbpEwQ

2020-12-08 14:21:14 - 2021-02-25 10:43:14

0 ◆MP79ZbpEwQ (jApCW0iftE)

2020-12-08 (FIRE!) 14:21:14

Persona F의 1대1어장입니다.
상황극판 규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위키주소:https://bit.ly/2OZecdM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40/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307/recent

>1596243307>

633 레이나주 ◆mgiYYLvERI (YO/9xicpVM)

2021-02-18 (거의 끝나감) 01:25:29

네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634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12:44:11

"나를 많이 좋아하나봐"
미소지으면서 코카투를 쓰담쓰담합니다.
사실 자연이야말로 외모지상주의의 끝이기는 하죠. 외모가 우수하다는 것이야말로 약육강식에서 본인의 외모를 가꿀 정도의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그리고 1부1처제라던가. 여러 혼인 형태들도 있지만 그런 건 생략(?) 코카투가 레이나의 말을 듣고는 우관을 세우며 안녕! 나야나! 라고 말하는 건 약간 놀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앵무새면.."
청금강이나 홍금강도 좋고.. 사랑앵무나 다른 중형 앵무새도 좋겠다고 생각하나요? 오밀조밀히 모여있는 앵무새들은 좋습니다. 코카투를 부드럽게 내려놓고는 가야겠지요?

"조류원만 하루종일 돌아봐도 될 정도로 크다.."
어쩌면 여기에서 분양도 할지도 모르겠네. 라는 농담을 하나요?

//졸리고.. 따끈따끈하군요.. 갱신해둡니다~

635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YO/9xicpVM)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8:51

그러게... 스바루 군을 엄청 좋아하고 있어... 분한 얼굴로 코카투를 째릿하고 흘겨본 레이나가 살짝 혀를 내밀어보이고 뒤를 돌았다. 앵무새가 별 꼴이야! 이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해도 되는 짓인가 싶지만, 아직 어린애니까 그러려니 하자(?)

"분양...?"

여기서도 분양을 한다면 매니아거나 확실히 관리를 잘 해줄 수 있는 자산가에게 주로 분양이 되려나 싶어졌다. 스바루는 농담으로 말한 듯 싶지만 레이나는 꽤 진지하게 받아들인 모양이다.

"스바루 군은 분양을 받는다면 무슨 새를 길러보고 싶어?"

-
갱신!

636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3:09

코카투가 약한 괴성을 내며 총총 뛰어갑니다.

"작은 앵무류도 그렇고 의외로 이런 조류원에서 분양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맹금류는 또 따로 있겠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면 일본은 희귀애완동물 참 많았죠.. 매나 부엉이도 기르는 게 가능하다고 하고.. 그것 때문에 토착화가 문제라고도 하지만.

"만일 분양을 받는다면.. 조금 화려한 색상을 가진 새를 길러보고 싶어."
나는 흑백흑백하니까.. 어쩐지 색깔이 다양한 새가 궁금한걸? 이라고 말하다가 그치만 내가 아니라 사용인이 기를 것 같은 기분이어서 기르는 건 글쎄..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럼 레이나는? 이라고 덧붙이네요.

//갱신갱신

63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YO/9xicpVM)

2021-02-18 (거의 끝나감) 22:51:47

매나 부엉이를 기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하긴 호랑이랑 치타를 기르는 사람도 있는데 새라고 못 키울까... 레이나는 스바루의 말에 그가 형형색색의 앵무새와 같은 방에서 먹고 자는 것을 상상했다.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스바루와 화려한 앵무새의 만남이라... 엄청나겠는걸...? 서로 정반대로 보이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나는... 카나리아같이 작은 새가 좋을 것 같아."

앵무새는 키우다 싸울 것 같달까... 아까 전에 코카투도 그렇고... 앵무새들은 활달한(이라고 쓰고 제멋대로인) 아이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고생이 많을 것 같네... 물론 이건 앵무새뿐만 아니라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말하니 자신은 반려동물을 기르면 안될것 같았다. 음... 만약 기른다면 공부를 충분히 한 뒤에 해야겠어. 그렇게 한참 새를 바라보던 레이나가 중얼거렸다.

"그러고보니, 날개로 날아다니면 무슨 기분이 들까? 시원할 것 같지만 엄청 무서울 것 같아."

-
갱신!

638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3:47:35

형형색색의 앵무새랑 스바루라. 의외로 잘 어울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완전 반대는 통한다고도 하고?

"카나리아도 귀엽지.."
작은 동물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 어쩐지 그렇더라고. 라는 말을 합니다. 약간 그림자는 졌지만. 금방 사라졌습니다. 앵무새랑 싸울 것 같은 걸 아는지 모르는지.. 공부를 한 뒤에라는 말에 그렇겠다 라고 동조하는 중얼거림을 말하나요?

"날개로 날아다닌다면... 글쎄.. 잘 모르겠네!"
페르소나를 타고 날면 무서울 것 같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조류원에 있는 여러 다른 새들도 보러가자고 활기차게 말을 잇습니다.

639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YO/9xicpVM)

2021-02-18 (거의 끝나감) 23:54:08

어쩌면 형형색색의 앵무새로 인해 스바루의 방이 오색찬란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레이나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어쩌면 매일 아침마다 밥달라는 앵무새에게 머리카락을 뜯길지도 모른다. 그걸 생각하니 왠지 모를 웃음이 터져 입을 살짝 틀어막았다. 그렇게 웃긴 일도 아닌데 왜 웃음이 나오는걸까? 스바루가 궁금해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손사래 칠 것이다.

작은 동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는 말에 큰 동물 취향이려나- 라고 생각한 그녀는 스바루의 말에 손바닥을 주먹으로 가볍게 탁 쳤다. 맞아. 나한테는 페르소나가 있었지! 왜 날아다닌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다만 페르세포네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멋대로 방향을 바꾸거나 갑자기 속도를 높인다던지 하는 것으로 자신을 놀래킬지도 모르기에 그의 힘을 빌리는 건 포기하기로 했다.

"깃털 정말 예쁘다~"

조류원에 있는 다른 새들을 보며 감탄을 연발하던 레이나는, 스바루의 반응이 궁금해져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소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건... 역시 '그 인물' 때문이겠군요...

640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0:07:57

아마도 형형색색으로 깃털들이 있다면.. 으음. 역시.

왜 웃음을 터뜨리는지 알 수 없어 살짝 동그래진 눈으로 레이나를 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에 그렇구나.. 라고 납득한 듯 물러나네요. 페르소나가 있다는 걸 가끔 깜박하곤 하는 것은 스바루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가끔 쓸 때에는 불 좀 켜달라거나, 별빛 구슬같은 걸로 무드등을 쓸 때 정도라니. 정말 평범하구나.

"응응. 진짜 예쁘다."
형형색색의 앵무새들이나. 관람만 가능한 극락조들이 귀여웠다는 듯 웃고 있습니다. 슬슬 파충류 쪽도 가야 할지도? 아닌가? 파충류 쪽은 조금 늦게까지 하려나?

//역시 그 인물! 전천후 악역!

64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0:28:04

어쩌면 아침마다, 혹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정말 스바루의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손가락을 깨물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페르소나하니 페르세포네는 요근래 들어 쌍둥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성을 하면서 환골탈태를 한 덕분일까. 길다란 머리카락을 꾸미며 놀기 좋다고 생각한건지 툭하면 페르세포네를 꺼내달라며 아우성치는 동생들에 레이나가 난색을 표하는 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tmi는 넘어가고. 한참을 새들을 구경하던 레이나는 슬슬 파충류관에도 가볼까 싶어 스바루에게 말했다. 스바루 군, 슬슬 파충류관에도 가볼까?

"거기에 혹시, 아나콘다같은 엄청 큰 뱀도 있을까?"

전문적인 동물원은 아니기에 아무래도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보아뱀은 있지 않을까 싶어졌다.

//
역시! 스바루 인생을 작정하게 초하드모드로 만든 원흉!

642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0:45:35

스바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손가락을 깨물더라도.. 의외로 교육은 잘 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가락을 깨물리며 아파하는 모습이 앵무새의 심금을 울려(?) 그만하게 된다거나.. 도 가능성 있을까.

"아. 파충류쪽도 가보자."
사실 분류를 하자면 파충류랑 조류랑 무척 많이 친척이라곤 하지만.. 조류=살아남은 공룡이라고도 하니까(응?) 그렇게 말하다가 엄청 큰 뱀이라는 말에는 관심이 있는 듯 고개를 기울입니다.

"글쎄... 아나콘다는 없어도 보아뱀만으로도 엄청 크지 않을까?"
그물무늬보아뱀이었나는 7미터 그렇다고 하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니 아나콘다가 보아뱀인가.. 아 뒷사람은 잘 모르겠구만. 뱀을 목에 거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 사실 짧고 굵게 자라는게 1미터 80이다.. 니까 5미터. 7미터 정도는 있을지도!

//태양씨만 없었어도 이지난이도였을텐데!

643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0:54:44

심금을 울린다니... 이 무슨 신화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인가... 신화하니 스바루가 고대에 태어났다면 눈물에선 백합이, 피에선 장미가, 숨결에선 생명이 탄생했다 같은 전승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신으로 추앙받진 않더라도 나라에서 제일 가는 미인으로 기록되었을지도... 트로이 전쟁의 헬레나같은 포지션이 된다거나...?

새의 조상이 공룡이라고 했던가요... 공룡들도 깃털이 잔뜩 나있었을거라는데 이러면 엄청 거대한 닭이나 비둘기같은 생김새가 아니였을까? 레이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며 말했다. 그럼 여긴 어찌보면 서로에겐 친척집같은 느낌이려나? 그보다 파충류랑 조류가 친척이라니, 엄청 신기하다.

"7미터? 우와... 엄청 크구나... 이 정도면 사람을 통째로 집어삼키는게 가능하겠네..."

괜히 식인뱀에 대한 괴담이 있는게 아니였다. 어지간한 뱀들은 애완용이 아닌 이상 다 인간만한 크기니까. 그럼 이 뱀들의 조상은 뭐였을까? 어떻게 하다 다리가 퇴하해 바닥을 기어다는 모습이 된걸까? 이러한 의문을 뒤로한채 파충류관으로 걸음을 옮겼다.

//
신이 태양씨를 내려 스바루의 인생을 하드모드로 만들었던건가... 하지만 이런 공평함은 필요없어...

644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1:00:57

스바루가 고대에 태어났다면 대단한 미인으로 나타났을까.. 근데 고대면 더 험난한 삶이었을지도..?
트로이 전쟁의 헬레네같은 포지션... 그러고보니 태양씨가 엘레니라고 부른 것도 헬레네를 현대발음으로 하면 엘레니가 된다고 하던가.. 새의 조상이 공룡.. 흥미로웠죠. 요즘은 깃털공룡이 대세라고 하지만 예전의 그 티라노사우르스를 생각해보면 역시..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은 느낌?

"의외로 엄청 큰 뱀도 10미터를 넘어가기는 힘든 모양이야."
엄청 쪼그마해서 개미를 먹는 뱀도 있다던데.. 뱀의 조상격 파충류는 더 큰 것도 있었던 것 같지만 스바루는 모를 테니 넘어가고. 파충류관으로 향하면 파충류의 특성상 상당히 정적인 느낌이았을 겁니다. 활발하게 꿈틀거리는 그런 것보다는 누군가 건드리면 그제서야 살짝 반응하는?

"와.. 은근 밝다."
그리고 도마뱀이나 뱀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이런 공평함은 필요없어어...

645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1:10:51

고대라면 더더욱 험난했을지도222 그나마 현대라서 다행인가... 아, 그래서 엘레니라고 불렀군요. 그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아요. 하여튼 온갖 미녀 이름은 다 갖다 불렀구만...
공룡은 확실히 깃털공룡보다는 예전의 상상도가 더 익숙하다보니 매끈매끈한 공룡에 더 정이 가는 느낌입니다... 설령 복원되었는데 깃털이 가득 덮혀있는 모습이라 해도 사람들 마음속에 매끈공룡은 영원하리라.

"우와. 그렇구나... 하긴, 나도 그 이상으로 큰 뱀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어."

그럼 아나콘다는 아무리 커봤자 10m는 넘을 수 없단 이야기구나. 물론 엄청 거대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그보다 개미를 먹는 작은 뱀이라... 그건 왠지 귀여울 것 같아. 내 손바닥만하려나? 그러고는 자신의 손바닥을 보며 상상했다.

"오... 아까와는 다르게 엄청 조용하다."

조류원은 확실히... 많이 시끌시끌했지. 그리고는 파충류와 뱀들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바라봤다.

//
신격화는 몰라도 폐월수화라는 말처럼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감췄다 이런 수식어가 생겼을지도?

646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1:18:40

고대라면 확실히... 그렇습니다. 포사. 헬레네. 등등등.. 공통점이라면 스바루주가 팜 파탈을 검색한 데에서 나온 존재라는 것이죠. 그래도 달기나 말희라고 부르진 않아서 다행인가(응?) 매끈공룡.. 좋죠.. 사실 매끈한 쪽은 뱀이나 도마뱀 조상 쪽인 것 같지만.. 그래도... 티라노는 성체는 매끈한 편이었을 거라고!(?)

"킹코브라도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데 걔가 5미터 정도라고 하니까..?"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엄청 크더라. 근데 5미터라서 놀랐어. 음. 아닌가. 그 때엔 어렸던가? 라고 고민하다가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것처럼 조용하다는 것에서 둘러보다가 저쪽에서 뱀을 만져볼 수 있나봐. 라네요.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려나?"
물론 목에 둘러보면 물티슈로 닦아야지 뱀의 비린내를 슬쩍 닦을 수 있겠지만.

//그랬을 것 같아요. 뭔가.. 신화라면 많은 이들의 쟁탈전... 세상에. 되게 무서운데?

64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1:25:24

으으 싫다... 왠지 자기 인성이 망한 것도 스바루 탓으로 돌릴 것만 같아... 사실 모든걸 다 스바루 탓으로 돌릴 것 같아서 재수없다... 뒷사람의 본심이 나온건 그렇다치고, 공룡이 새의 조상인 이상 깃털이 달린건 자명한 사실일 것이나 매끈공룡 쪽이 좀 더 정이 가는 건 사실이니... 아, 그래서 뱀과 도마뱀이 매끈늘씬한거군요. 이러다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이 살던 시대로 돌아간 사람들이 공룡의 진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물론 타임머신이 개발될 즈음이면 제대로 된 복원도가 나왔겠지만.

"진짜?! 실제로 본 적이 있어? 어쩌다?"

아무래도 독사인데다+그렇게 클 줄 몰랐던 뱀인지라 더더욱 놀란 듯 하다. 그리고 뱀을 만져볼 수 있다는 말에, 작은 뱀은 몰라도 큰 뱀은 무리라는 듯 살짝 손사래를 쳤다.

"스바루 군, 목에 둘러보게?"

-
스바루가 미의 신이 점지해준 가장 아름다운 인간 남자라면... 남녀 안가리고 다 쟁탈전을 벌였으려나...

648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1:35:05

미래까지 갈 것도 없이 요즘 복원도도 대부분 비늘과 깃털 이래저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지. 비늘과 깃털은 같은 유전자로 작동한다던가... 그래서 새의 발의 비늘을 잘 건드리면 발에도 깃털이 달린 새의 종이 나오기도 하다고 합니다.(?)

"으음.. 어릴 적에 뱀 쇼할 때 봤어."
킹코브라가 목을 막 치켜드는데 그게 나보다 더 크더라고. 라네요. 알기로는 킹코브라가 1.5미터를 치켜드는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는 무리라는 것에 그렇구나.. 지만 둘러보는 건 힘들고 그냥 만져보는 것만 하려고. 의외로 부들부들하겠지..

"보아뱀이다.."
육중한 뱀을 슬쩍 만져보고는 의외로 부드럽고 촉촉해. 합니다. 하긴. 사람들이 생각하는 뱀과 실제의 뱀은 많이 다르죠. 짤이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쟁탈전인가..

649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1:44:24

벌써 그렇게... 어른들의 남은 동심이 부서지는 것도 얼마 안남았네요(?) 비늘과 깃털이 같은 유전자로 작동한다니 신기하네요. 정말 육상생물의 근원지는 물이 맞았던 건가...

"우와... 뱀 쇼라는게 정말 있구나. 동남아시아에 그런 쇼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스바루 군보다 컸다면 그때 스바루 군은... 많이 어렸으려나. 무서울 수도 있었을텐데 덤덤하게 이야기해주다니, 아무래도 신기함이 무서움을 앞선걸까. 그리고 스바루가 짧은 감상평을 남기자, 그녀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허락을 구하고 뱀에게 조심스레 손을 뻗었다.

"우, 우와...!"

진짜 부드럽네...?! 물론 목에 두르는 건 무리지만... 가만보니 뱀 얼굴도 꽤 귀엽네... 그렇게 무섭진 않구나... 물론 특유의 눈은 무서웠지만, 까맣고 둥근 눈을 가진 뱀을 본다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
이것은 저주일까 축복일까... 너무 뛰어난 미모는 저주와 구분할 수 없단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늦었으니 슬슬 들어가볼까요?

650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irzwrI12sI)

2021-02-19 (불탄다..!) 01:49:38

으.. 그러게요. 답레는 내일 드려야겠어요. 내일 일찍 나가야 하니까요.

잘 들어가세요!

651 레이나주 ◆mgiYYLvERI (ltk.Ri1Y6o)

2021-02-19 (불탄다..!) 01:52:32

앗 너무 늦게까지 잡았나... 정말 죄송스럽네요ㅠㅠ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652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TOnaK6CSR2)

2021-02-19 (불탄다..!) 13:23:18

정확하게는 파충류의 비늘과 조류의 깃털이 그렇다고 하네요. 물고기의 비늘과는 좀 다르려나. 아니 이쪽은 곤충의 아가미랑 날개랑 같은 유전자려나.. 그건 넘어가고.

"응응. 근데 그게 제대로 된 거였는지는 잘 모르겠네."
동남아로 여행갔을 때였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뱀에게 손을 뻗으면 부들부들하고 찹찹한 것을 만지는 듯한 감각일 겁니다. 따지고보면 뱀도 고양이도 둘 다 세로동공이고.. 뀨하는 듯한 그런 얼굴이고..
물론 살모사나 독사들은 좀 무섭게 생겼지만(사실 이쪽은 낙엽이랑 구분이 안 가는 칙칙한 색감도 한몫할 듯하다)

"좀 더 작아서 손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보아뱀이 살짝 꿈틀거리지만 귀찮음보다는 따끈해서 그런 것 같아요. 볼파이톤은 아프리카에서 장신구로도 쓰였다고 하던가. 공처럼 둥그렇게 말린 것은 귀엽습니다.

//갱시인~

653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13:53:34

"귀엽다...!"

공처럼 말린 볼파이톤을 보자 생각보다 귀여웠는지 작게 감탄하며 조심스레 손을 뻗었다. 예로부터 애완용 뱀으로 길러진만큼 작은 크기인 뱀이였지만 그중에서도 그녀의 손 안에 들어갈만큼 작은 녀석도 있었다.

"부드럽고 촉촉하다... 눈도 초롱초롱하고."

아무래도 성경에 나온 에덴의 뱀은 볼파이톤이 아니라 좀 더 크고 무서운 녀석이였을거야. 이것만 보면 전혀 악한 일을 벌일 것 같지 않은걸. 그런데 왜 하필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라 부추긴 역할을 맡게 된걸까? 이전에도 나무에 기어올라가 사람들을 놀래킨 전적이 많아서 그랬나? 독사가 그랬다면 고대인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기기엔 충분했을듯... 그렇게 스스로 질문과 대답을 하며 조심스럽게 뱀을 쓰다듬었다.

-
갱신!

654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19:00:05

"응응. 귀여워."
초롱초롱하고 겁많은 눈동자가 귀여운 뱀입니다. 여러가지 색상들을 보면 정말 귀엽고... 합성같은 색상들도 있다니까요? 물론 여기에는 적당히 있는 것 같지만.

"그러게.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고."
그래도 만지고 나면 손을 씻어야겠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뱀이나 파충류랑 조류랑 비슷한 건 살모넬라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나요? 걔네들에게는 살모넬라가 포유류의 대장균 비슷한 느낌이려나.
물론 뱀도 뱀 나름이라서 그린 트리 파이톤인가 하는애들은 진짜 독사처럼 생겼지만.(그 뱀은 독이 없다) 파충류와 포유류의 적대감은 의외로 꽤 깊을지도..? 라는 생각을 뒷사람은 하지만 스바루는 편하게 뱀을 쓰담쓰담합니다. 로테이션을 돌리겠지..

혀를 눈에 띌 정도로 내밀지 않는 것을 보면 뱀이 안정감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발견이 늦었다! 갱신합니다~

655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20:51:16

여기 있는 뱀들은 독이 없는 뱀들이겠지? 독사는 안전상 들여놓지 않았을테고... 딱 봐도 독사같지만 독은 없는 뱀들을 보며 말했다.

"와~ 편안해보이네. 이 애도 미남인걸 아는걸까?"

편안해보이는 뱀의 모습에 농담(이지만 농담같진 않은)을 하며 살짝 미소지었다. 스바루 군... 여러모로 동물에게 사랑받는구나... 고양이 카페에서도 금방 친해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눈이 초롱초롱해서 그런지 금방 정들 것 같아."

-
갱신!

656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22:20:36

"독이 없거나. 아주 미약한 애들만 있을 걸..?"
설명을 보면 지금은 없지만. 호그노즈는 아주 약한 독은 있다고 하던 것 같아. 라며 설명문을 가리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외모야말로 본인을 증명하는 무시무시한 포스인 만큼.. 그런 걸까요. 그냥 동물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그런 게 있어서일 것 같지만?

"무섭게 생기지 않고.. 오히려 소심한 편이네.."
볼파이톤 설명을 읽으며 조심스럽게 내려놓습니다. 꺼내나 안 꺼내나 둥그렇게 말고 있으니..

"도마뱀도 있는 것 같은데.."
엄청 큰 도마뱀이라면 의외로 이구아나라던가. 라는 생각을 하며 그쪽으로 살짝 보려 할까요?

//안녕하세요 레이나주~

65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22:38:04

아하, 그렇구나. 스바루가 가리킨 설명문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뱀이 도망칠 수도 있는데 독사를 들여오긴 좀 그렇지... 시종일관 몸을 동그랗고 말고 있는 뱀을 보니 자신이 그간 알고 있던 뱀의 이미지와 너무 다르단 생각이 들었다. 뱀은 간사하고 악독하단 이미지가 있지만 그건 이 녀석을 보지 못한 사람이 만들어낸 말일거야. 그리고 도마뱀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긴 듯 고개를 돌렸다.

"우와... 의외로 크다..."

이구아나를 보자 생각보다 더 거대하다며 놀라움 섞인 눈으로 바라봤다. 이러면 닭고기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겠다... 아무렴. 충식도 육식의 일종이니까. 가만히 느릿느릿 움직이는 녀석을 보자, 호기심이 생겼는지 스바루에게 작은 목소리로 살짝 물었다.

"그러고보니 이구아나같은 파충류로 만든 요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나무늘보처럼 너무 맛이 없어서 요리로 만들 생각을 못한걸까?"

-
안녕하세요!

658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23:04:04

"그러게. 길이만 보면 뱀이 더 긴데 체감하는 길이는 이구아나가 더 긴 느낌이야."
볼파이톤만 해도 1미터 80 정도인데.. 둥글게 말고 있으니까. 라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파충류로 만든 요리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웃하곤

"그런 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가축화하기엔 좀 곤란해서 그런 걸지도? 라고 말하려 합니다. 풀을 먹거나 곡식을 먹으면 별 문제없지만 도마뱀이나 뱀류는 대부분 육식이고.. 곤충을 먹이는 것도 힘들 거니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뱀고기나 여러 특이식품들은 닭고기랑 비교가 많이 된다고 들은 기분?"
하긴. 닭고기가 흔하고, 특이식품은 닭이랑 친척인 경우가 좀 있으니까요.

//반가워요 레이나주~

659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23:11:51

그러게... 뱀이 계속 몸을 말고 있어서 그런지 이쪽이 더 커보여. 사실 이구아나가 그녀가 생각한 것보다 더 거대해서 그런 것도 있었다. 하긴, 나라도 이구아나랑 닭고기가 있다면 차라리 그걸 먹겠어. 스바루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중동 지방에서 돼지를 기르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일까. 물론 파충류 요리와 돼지 사육은 다른 문제였지만.

"뱀고기라... 실제로 뱀을 먹는 부족이나 국가도 있다고 들었는데."

무슨 맛일까? 닭고기맛? 아, 특이식품하니 동남아에선 거미 통조림을 판다고 들었어. 의외로 맛있다나봐. 아무래도 살코기만 발라놓은걸까? 커다란 거미라면 먹을만한 부위가 있겠지만 왠지 거미한테는 살코기는 없을 것 같은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곧 징그럽다는 듯 몸을 작게 떨었다.

"전갈 꼬치구이도 있다하는데... 그렇다고 먹고 싶지는 않아..."

660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23:19:51

"뱀고기.. 뱀이나 도마뱀들은 기르기 어려우니까.. 가축화가 힘들었기도 하겠지.."
뱀고기는 확실히 닭고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라는 말을 하네요. 물론 스바루는 먹어본 적은 없고.. 뱀은..기생충이 드글거리죠.(그렇다고 다른 생물도 기생충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갈꼬치라던가. 거미 통조림을 듣고는.

"딱히 먹고 싶지는 않다..."
살만 발라져서 모르고 먹는다면 모를까... 라고 말합니다. 거미 통조림.. 살만 발라진 거라면 먹을 수 있을지도. 막 게살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라고 말하네요.

"손 씻고 기념품점에 갈래?"
도마뱀은 자그마한 레오파드 게코 몇 마리만 만질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구아나는 위험성 때문에 관람만 가능한 듯하네요.

66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23:30:44

큰 개체면 모를까 얻을 수 있는 고기의 양도 별로 없었을거고... 이럴바엔 가축화를 시도하기보단 지금처럼 반려동물로 기르는게 더 나았을 거라며 납득했다. 예로부터 옛사람들이 안한건 이유가 있는 법이다.

"애초에 거미가 고기가 나올만큼 살이 있는 동물이었나...?"

거미를 만져본 적은 없지만 몸통을 만져보면 단단하기보단 말랑말랑하지 않을까 싶어졌다. 살보단 물로 가득 차있을 것 같은 몸인데... 그런 몸에 살이 있다면 그것도 신기하다. 징그러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그녀는 스바루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리고는 손을 씻고 기념품점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인형말고 다른 것도 있을까? 예를 들어 부적...은 좀 그런가.

662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23:38:30

"글쎄..."
거대한 거라면.. 조금은 있지..않을까?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하지만 사실 거미는 기르기 어렵지.. 원래 육식하는 동물은 웬만하면 기르기 어렵고..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누에에 거미의 실 유전자 어쩌구는 있던가... 스바루주는 거미는 절대 못 만질 겁니다. 으아아아악.(비명)

손을 씻으면 뱀의 희미한 비린내도 가시는 기분입니다..가 아니라 실제로 사라지겠지. 화장실 비누의 향을 퐁퐁 풍기면서 기념품점으로 들어서면 인형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기념품들이 잔뜩 있습니다. 호랑이나 판다 인형.. 거대한 실물 크기 인형..

"와..."
대단하다는 듯 빤히 쳐다보는 스바루네요. 레이나 이거 봐. 움직이는 오르골이야. 라며 가리킨 곳에는 태엽을 돌리면 구조물이 움직이는 오르골이 있네요. 정교하고 크네요.

663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NLVwFensW6)

2021-02-20 (파란날) 23:45:03

그건 레이나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거미 기르는 분들 정말 대단해... 그러고보니 반려동물 중엔 지네도 있다는데, 거미파와 지네파가 나눠서 그 징그러운 걸 어떻게 키우나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곤 한다네요... 둘 다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안가는 싸움이지만...(잘 먹이고 잘 키운 지네는 빛깔이 보석같아서 예쁘다고 하네요)

"우와~ 스바루 군, 이거 봐! 실물 크기 인형이래!"

진짜 엄청 크다...! 들여놓으려면 집도 엄청 커야겠어! 그리고 스바루의 말에 오르골을 보며 설레는 얼굴로 감탄했다. 진짜 예쁘다~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신기했는데! 물론 큰 사이즈라면 공간을 차지할테니 신중히 구매해야겠지만요. 다른 기념품을 둘러보던 레이나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무언가를 뒤에 숨기고 스바루에게 다가가 짠! 하는 소리와 함께 그것을 보였다.

"귀엽지? 호랑이 머리띠래! 한번 써볼래?"

664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00:02:35

물론 제가 직접 만지는 게 아니라 영상으로 보는 건 괜찮은데. 역시 으으윽... 저는 절대 못 만질 거에요. 그렇지만 뱀이나 도마뱀이나 어류는 잘 만질 수 있겠지! 이것이 무척추동물에게 느끼는 거리감인가(그런 것 치고는 개미나 메뚜기같은 곤충등등을 의외로 잘 만졌다)
약간... 반질반질한 걸 만지기 두려워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실물 크기 인형도 대단하다.."
우리집 아니면 놓기도 어려울 것 같아. 라고 말하면서 실물 크기인형 옆에 서서 웃어봅니다. 그러다가 레이나가 내보인 호랑이 머리띠를 보고는 써볼까.. 라고 고민하는 듯합니다.

"써볼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니. 괜찮을 것 같다고 할 때 씌우는 게 어떨까요.쓰면 귀엽겠지. 미모가 버프되는 건가..

665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00:08:54

저도 파충류나 어류는 가능하지만 거미는 절대네버... 신기하게 어렸을땐 개미건 방아깨비건 잘만 잡았는데 지금 와선 손도 못대겠더라고요. 사회화가 되면서 곤충들도 멀리하게 된건가... 아니면 나이를 먹으며 징그러움을 알게 된건가? 그나마 징그럽지 않은건 나비인데 나비도 지금 잡으라하면 절대...

"앗, 스바루 군이라면 가능하겠다."

스바루는 농담으로(?) 한 말이였겠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받아들인건지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스바루가 머리띠를 착용하자, (어찌보면 당연하게도)미모가 증폭되는 것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꼈다. 아프로디테가 상대를 매혹시키는 허리띠를 얻었을때 이런 느낌이였을까? 스바루 군은 정말 감자포대로 만든 원피스를 입어도 무난하게 소화할 것만 같아... 지금 모델로 데뷔하면 패션 디자이너에겐 최고의 뮤즈가 되지 않을까 싶어졌다.

"엄청 잘 어울린다! 스바루 군! 지금 진짜 귀여워! 거울 한번 봐봐!"

그리고는 스바루를 거울 앞으로 데려갔다. 어때? 귀엽지?

666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00:17:05

나비는 잡을 수 있지만 거미는 못 잡아요. 그치만 거미는 뭔가 물 것 같은 느낌이 있.. 그러고보니 가장 최근에 본 곤충은 사마귀였지..나뭇가지로 농락하는 것이 즐거웠다..(인간성 나락)

"그치만 대신 우리집에는 호랑이 가죽이나 파베르제의 계란 같은 게 있으려나?"
어쩌면 카페를 열면 거기에 이런 인형 하나정도는 있을지도 모르죠? 그 인형이 포토존이 된다거나.. 라고 생각하는 뒷사람은 있네요.
머리띠를 착용하고 어때? 라며 화사한 미소를 짓자, 주위가 밝아지는 기분이려나. 뇌파를 감지하는 고양이 머리띠를 쓰고 파닥이는 귀를 본다면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까

"앗.. 거울?"
거울을 보면 스바루의 미모와 머리띠가 합쳐져 귀여움이 버프된 모습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도 어울릴 것 같지만..

66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00:32:54

그쵸그쵸 거미도 엄연히 이가 있으니까... 사마귀는 날개가 있어서 함부로 다가가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건드릴수도 없고... 여러모로 공포의 생물입니다. tmi지만 거미는 이가 있어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먹이를 먹을때 씹어먹는게 아니고 녹여서 먹는다네요. 물론 독거미한테 물려서 죽는 사람이 있는걸보면 흔적기관 수준은 아닌 것 같지만... 하여튼

"우와... 말만 들어도 살떨리는 엄청난 것들이다...!"

하테노 시의 별장도 엄청난데, 본가는 또 얼마나 대단할까... 언젠가 방문할 일이 있다면 뭘 보든 놀라지 않게 침착함을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방문할 일이 있다면 말이다.

"응! 엄청 귀여워! 아, 여기 곰 머리띠도 있어!"

그리고 곰 머리띠를 들고 그에게 건넸다. 나도 한번 써볼까... 그녀는 아까 전 스바루에게 씌워준 호랑이 머리띠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 섰다. 스바루 군, 어때? 나, 괜찮아?

668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00:45:13

그렇지만 그 녹여먹는 것이 독이 대단하니... 물려죽겠지요... 사실 이빨 강도나 발톱같은 걸 보면 개나 고양이가 더욱 무시무시할 텐데. 걔네 둘은 만지는 데 별 거부감 없는 것을 보면.. 외양이란 무시할 게 못 되는 느낌.

"기억하는 거로는.. 사슴머리 박제랑.. 호랑이 가죽이랑.. 파베르제 계란이더라고."
또 다른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흐릿한 기억이니까. 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은 멍한 상태였고, 솔직히 그 사람의 집에 좀 오래 있었지만 그 쪽은 더 몽롱했으니까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겠지.

"곰 머리띠도 있다.."
곰이랑 호랑이랑 색 외에는 의외로 닮았네? 라면서 머리띠를쓴 레이나를 보고는 정말 귀여워! 라고 칭찬하려 합니다.

669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00:50:33

바퀴벌레나 모기가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귀여웠다면 진작에 애완동물로 사랑받았을거란 말도 있지 않나요? 이러니저러니 외양은 정말 무시못할 요소네요. 동물보호가 이슈가 되었어도 비호감적으로 생긴 동물은 거의 관심을 못받는다는 말도 그렇고...

"우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식품들이네..."

왠지 그 사슴머리 박제, 가주나 다른 식구들이 직접 사냥한걸 박제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명문가라면 사냥 먼허를 가지고 있는 이가 한둘쯤은 있지 않을까? 부자들의 세계란 알아도 알아도 놀랍구나... 라고 생각했다. 본인도 결코 평범한 집안 출신은 아니면서...

"진짜? 아, 왠지 쑥스럽네~"

본인이 먼저 봐달라고 해놓고선... 막상 칭찬이 오니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스바루가 곰 머리띠를 썼다면 레이나 역시 귀엽다면서 칭찬하지 않았을까.

670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01:09:18

비호감 동물은 관심을 못 받기는 하죠.. 안타깝지만 저 또한 선뜻 손을 내밀기에는 꺼릴 것 같네요. 사실 저는 대부분의 동물들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그러려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식품이기는 하지만.. 관리가 힘드니까. 멸 개 빼고는 없앴을지도..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토우야...씨는 그런 건 즐기지 않을 것 같고. 라고 말하다가 말을 멈추네요. 생각해보면 토우야는 의외로 그쪽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정말 귀여운걸?"
나도 귀엽지만. 레이나도 귀엽고. 라면서 하나씩 살래?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낮춰서 속삭이네요.

"사실은 플레이아데스에게 씌우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해졌거든!"
눈깔 위에 고양이나 호랑이 귀가 달리면 깜박거리는 게 빨라질지도. 라고 속삭이면서 바구니에 담을 거에요.

67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01:19:14

어쩌면 그 박제 중 일부는 태양씨가 사냥한 걸로 만들어졌으려나. 권총도 쓸 수 있다면 사냥총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레이나는 토우야가 언급되자 그 분이 총을? 하며 총을 든 토우야를 상상했다. 음... 꽤 어울릴지도. 물론 그런 쪽으로 취미는 없다 했으니까.

아이 참, 부끄럽게. 좋아. 하나씩 사자. 스바루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레이나는 그의 계획(?)을 듣자 재밌다는 듯이 킥킥 웃었다.

"좋은 생각이야. 그럼 나도 페르세포네한테 씌워볼까?"

물론 맹한 구석이 있는 페르세포네이니 씌워봤자 별 다른 반응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머리띠 하나 썼다고 거울 속 자신을 몰라 볼 정도로 바보는 아닌 녀석이기에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아니지, 요근래 들어 머리에 장신구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녔으니 의외로 싫어하려나? 에리카와 마리나에 의해 리본과 머리핀이 덕지덕지 붙여졌던 페르세포네를 떠올리자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그럼 내가 하지 뭐. 그렇게 그녀도 바구니에 머리띠를 담았다.

-
시간도 늦었으니 슬슬 들어가볼까요?

672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01:37:31

그러면 내일 답레를 드릴게요오...늦었으니 잘 들어가시길 바래요!

673 레이나주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01:39:54

네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674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OvnhHjMTdw)

2021-02-21 (내일 월요일) 14:20:59

태양씨가 사냥...이 문제가 아니라 밀수였을 거라 문제였을까..
태양씨 집은 생각보다 일코를 잘하는 편이라 그런 건 스바루를 넣어둔(응?) 곳에나 있었으려나(무슨 소리야(?))
이건 농담이고. 토우야도 유학을 했으니 총 정도는 잡을 줄 알겠지만 큰 취미는 아니었을 겁니다.

"씌우면 재미있을지도.."
플레이아데스랑 페르세포네랑 같이 티타임하며 귀를 쫑긋댄다거나. 라는 농담을 하며 바구니에 담은 머리띠를 봅니다. 그러면 이제 인형을 볼까..! 선물용이라던가. 큰 인형이라던가! 라면서 판다 인형이나 호랑이 인형을 들어올려봅니다.

"인형은 다 귀엽게 만들어졌다니까."
생각해보니까 일본어로는 누이구루미와 닌교는 구분되던가.. 스바루랑 레이나가 든 건 누이구루미 쪽이겠지.

675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3cfwyrtTnc)

2021-02-21 (내일 월요일) 20:50:12

아니 사냥이 아니라 밀수였던겁니까... 훨씬 더 쓰레기였잖아... 글러먹은 인간인건 진작 알고 있었지만 밀수까지 손댔다니 파도파도 괴담이라 무섭기까지 하네요...

"상상만 해도 귀엽다...!"

플레이아데스와 티타임을 가지는 페르세포네(상태: 머리띠 착용)를 상상하자 귀여움에 몸서리(?)쳤다. 아참 그렇지. 동생들 인형도 사야하니까... 그리고는 인형들을 둘러보며 살짝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 다들 너무 귀여워서 고민 돼..."

원래는 곰 인형을 사려고 했는데 호랑이랑 사자 인형도 너무 귀여워! 동생들 인형은 곰으로 사고 호랑이랑 사자는 개인 소장용으로 살까...? 살짝 고민하던 레이나는 마침내 고민을 끝냈다는 듯 바구니에 곰인형 2개와 호랑이, 사자 인형을 각각 하나씩 넣었다.

//
갱신!

676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BXq5z.8WIA)

2021-02-21 (내일 월요일) 23:42:52

이벤트 때 밀수라던가. 교사라던가 그런 것들을 일단 수갑채우며 말하긴 했던 느낌이었을까요.. 상상만 해도 귀엽다는 말에 응응. 그러면 같이 씌워볼래? 라고 말하네요. 이럴 때엔 가끔 짖궂다니까요.

"인형들이 다 귀여워서 고르기 힘들다.."
나는 요것도 하나 사야지. 라면서 스바루가 골라든 것은 귀여운 뱀 인형입니다. 길고 구불구불한 인형을 끌어안거나 목에 감을 수 있는 게 신기한가 봐요. 생각해보면 실물 크기 인형은 집에 배달해주는 서비스정도는 있으려나. 뱀 말고 다른 거 하나는 뭐 살까 고민하다가. 호랑이인형을 살짝 듭니다.

"이게 나으려나.. 아니면 다른 게 나으려나.."
갸웃하며 사자랑 호랑이를 들고 고민하다가... 둘 다 바구니에 넣는군요. 무거운 게 아니라서 그런 거겠지.

//드디어 집이다... 갱신해요~

67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ZqfKr2PKcY)

2021-02-22 (모두 수고..) 21:07:15

"헉, 귀엽다!"

스바루가 고른 뱀 인형을 보고 눈을 반짝이며 외쳤다. 뱀 인형도 귀엽구나~ 어린애들도 좋아하겠다! 목에 두를수도 있네? 아까 전에 뱀 생각난다. 재잘대는 모습이 꽤 즐거워보였다.

"스바루 군 방이 좀 더 아기자기해지겠네?"

저번에 갔을땐 많이 심플한 편이였지... 인형이 놓여진 스바루의 침대나 협탁을 생각하니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볼게 있을까?"

-
갱신!

678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0mZNUU/GvI)

2021-02-22 (모두 수고..) 22:29:32

"귀엽지~"
뱀 목에 감을 수도 있어. 라면서 계산한 뱀인형을 목에 감으려 합니다. 안에 합금이라도 들어있는지. 의외로 구부러진 채로 고정이 가능하네요.

"그럴까?"
좀 아기자기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라면서 인형 정도는 놓아도. 라고 생각합니다. 삭막한 방을 생각하면... 의외의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음.. 그러게. 더 볼 건.. 있을까?"
라고 반문하듯 물어보면서 책자를 뒤적거리며 또 놀이기구를 타는 걸까? 라고 말합니다. 아니면 좀 간단하게 저녁 먹고 야간 퍼레이드를 본다거나? 라고 물어보네요.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는 아주 볼만하겠지요.

//안녕하세요 레이나주~

679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5V6J6AQfaU)

2021-02-23 (FIRE!) 21:53:27

"음... 관람차나 회전목마? 놀이공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거니까?"

그리고 저녁을 먹고 퍼레이드를 본다던지... 역시 놀이공원하면 퍼레이드니까. 스바루의 말에 곰곰히 생각하곤 말했다. 사실 퍼레이드 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기대된다. 그녀는 살짝 웃어보이며 그럼 여기서 더 살건 없지? 라고 물었다. 스바루가 응한다면 계산을 끝마치고 밖으로 나설 것이다.

"앗."

그러나 나가기 직전, 무언가를 발견한 레이나가 그쪽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잠시 뒤 돌아온 그녀의 손엔 파란 돌고래 모양 풍선이 들려있었다. 레이나는 활짝 웃어보이며 스바루에게 풍선을 건넸다.

"선물!"

놀이공원하면 풍선이지! 귀엽지? 그녀의 얼굴이 꽤 즐거워보였다.

-
갱신!

680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GHYA4nAkP6)

2021-02-23 (FIRE!) 22:45:17

"아 그것도 좋겠다. 관람차나.. 회전목마."
여기 회전목마가 엄청 동화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회전목마 같아. 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저녁을 먹고 퍼레이드를 본다거나..는 건 좋네. 라고 말한 뒤에 저녁은 뭐 먹을까? 퍼레이드 보려는 사람들로 미어터지면 예약하는게 나을지도? 라는 말을 합니다

레이나가 뭔가를 발견하고 달려가자 고개를 갸웃하며 따라가려 합니다. 풍선을 손에 들고 온 레이나가 건네자 고마워. 라고 말하다가 자신에게만 들려준 거려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두 개를 하나씩 나눠가졌다면 고맙다는 걸로 끝일 거고. 하나만이라면 그러면 나는 물고기 모양으로 사줄까. 라고 농담처럼 말할지도 몰라요?

"그렇네. 귀여워."
라는 말을 하며 방긋 웃었습니다. 어라. 그러면 이걸 들고 회전목마를 타려면 역시 마차에 타야 하려나. 라는 농담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레이나주~

68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L4/msCM4Bo)

2021-02-24 (水) 22:00:03

레이나는 스바루가 풍선을 들고 있으면 귀여울 것 같아 풍선을 가져온 것이였기에 자신의 풍선은 들고 오지 않았다. 물론 내심 풍선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에 그의 농담에 처음엔 고개를 젓다가도 나중에 가면 그럼 좋을지도... 라며 살짝 부끄러워할 것이다.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관람차도 타도 되겠다."

물론 저녁도 먹고... 어라,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된거야? 그럼 도시락은 점심때 다 먹었으니 식당을 가야겠지? 먼저 예약부터 할래? 스바루가 응한다면 놀이공원 내의 식당(그녀는 딱히 기대하지 않는 듯 했지만)에 예약하면서 회전목마로 향하겠지.

"멋지다~ 진짜 동화같아!"

음... 아무래도 풍선을 갖고 타려면 마차가 좋겠지? 늘 목마만 탔는데 마차에 탄다니 뭔가 색다른 기분이야. 마침 둘이 앉기 딱 좋았으니 잘 됐다고 생각했을지도.

-
갱신!

682 스바루-레이나 ◆MP79ZbpEwQ (l5DVV8rTKk)

2021-02-24 (水) 22:19:22

진짜로 사주려는 듯 물고기 모양 풍선을 훑어보려 하네요. 그리고는 하나 사주겠지. 짠. 커플 풍선. 이란. 농담같은 말을 했으려나?

"관람차랑 회전목마 타는 거 좋을 것 같아."
예약을 하고는(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레이나와는 달리. 스바루는 조금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회전목마로 가면 예쁘네요.

"우와 진짜 동화같아!"
그리고 스바루는 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노출을 많이 하고 찍은 탓인지 집에 가서 확인하면... 이상하게 찍혀 있겠네요. 그래도 다음 사진은 뭔가 이상한 걸 꺼서 제대로 된 사진이었겠지만.

"그럼 마차에 탈래?"
그러고보면 스바루주는 말에 타본 적이 없네요? 어릴 적에 많이 타볼걸! 큿.

//안녕하세요 레이나주~

683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Pbsr/PrM7Y)

2021-02-25 (거의 끝나감) 10:43:14

스바루가 풍선을 건네주자 그녀는 기쁘면서도 수줍은 얼굴로 그것을 받아들었다. 고마워 스바루 군. 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뒤이어 들려오는 농담에 살짝 놀란 표정을 보였다가 이내 스바루 군도 참! 하고 미소 지었다.

"그래볼까? 마침 2명 타기에도 적당하고..."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입장을 마치고, 잠깐의 고요함 끝에 기구가 가동되자 목마와 마차도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늦은 오후가 되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만 노을이 완전히 지지 않은) 하늘과 조명으로 반짝거리는 회전목마의 대비가 제법 조화롭게 느껴졌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을 보며 레이나가 작게 감탄했다. 사실 돌아가는걸 빼면 딱히 다른 재미가 있는 놀이기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즐거운 모양이었다.

//
답레 늦어서 죄송합니다...

>159624685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54- :: 757

넛케주

2021-02-22 01:01:40 - 2021-02-25 10:22:30

0 넛케주 (WljiMkrvUk)

2021-02-22 (모두 수고..) 0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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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707 (d4Lb8cAE9s)

2021-02-24 (水) 21:35:40

총이라고

708 팡이주 (T34AIBc2zY)

2021-02-24 (水) 23:46:15

안녕~
다들 손 남으면 정모좀 이어주라~

709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16:01

팡주팡주
나쁜 기억이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좀 더 자세한 설명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잘 감이 안 잡혀서

710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32:12

앗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나쁜 기억이면 그 기억이 사라져요!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이 섞였을 경우, 나쁜 감정을 느꼈던 기억만이 사라지고, 가장 나빴던 기억부터 사라지지만 사라지는 순서는 편차가 있고요.

그리고 호주캐였구나! 신입인줄 알았네 할짝

711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35:09

후후
호주의 호는 호엥이의 호

그러면 한 가지 기억만 특정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호엥이가 나쁘다고 느꼈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슬픔도 나쁜 감정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712 사서주 (nTpQBNcrgM)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1:22

잘자따..

713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3:43

굿모닝이어요

714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7:15

아뇨! 빵 하나당 나쁜 기억 하나예요!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모든 감정이 해당되고,
그로 인해 조금이라도 힘들었다면 좋은 기억의 일부도
나쁜 기억이라고 볼수있어요!

715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7:26

사—하

716 팤에주 (amxpJEoLxs)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7:33

https://youtu.be/vXSsdWx-WJU

백이주가 이 노래 올리신 뒤로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요 살려줘

717 2줄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8:00

뒤로 돌아갈리 없잖아. 왜냐하면 돌아가지 못하니까.

나와 얘기를 나누던 넌 슬픈 얼굴로 중얼거렸다.

718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9:12

그러면 사라지는 순서에 편차가 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캐 굴리기 좋아하는 오너의 인격이 호엥이에게 빵을 빨리 먹이라고 외치고 있는데 기력보존을 위해 호엥이는 스진을 안 시키기로 결정한 낡고지친 인격이 그걸 막고 있어요
심각하게 고민된다

719 팤에주 (J7B1Kt9g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9:35

뭐지
누구 조각글이지

720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9:37

팤하2줄하여요

721 시계주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0:24

나다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허상이 조각글입니다 히히

722 팤에주 (g4QVG3vR76)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1:16

호하모하

허상이었나

723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2:14

사라지는 순서에 편차가 있다는 건 지우는 분이 원하시는 기억을 지웠으면 해서 넣은 설정이에요~
사실 나쁜 기억 순서대로 지워도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ㅋ머야 빵 먹으면 스진되는겨??
재밌당 팡이 쏘아올린 작은 공...

팤하 2줄하~

724 사서주 (nTpQBNcrgM)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2:15

시하팤하호하팡하..

725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2:37

허하~

726 (jJZL5SLBAo)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3:07

고양이

727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3:47

(토끼랑 행찌가 보인다. 나쁜 어른이라 그런가...?)

728 시계주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4:12

미주 점점 고양이에서 벗어나는데 기분탓인가
쨌든 미하

729 팤에주 (8emggzyQW.)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4:47

고양이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세뇌당해서 햄스터와 토끼가 귀엽다

730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귀욤

731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7:09

아 허주~
위키에 허상이랑 페이지 적었는데 괜찮을까요

732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7:45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는 누구네애였지

733 팤에주 (IAaQmw/jLA)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9:15

Db는 db주 캐...?

734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0:19

호엥이는 일가족이 몰살당한 사건을 계기로 상인에서 닌자로 전향한 캐릭터예요
아마 빵을 먹고 지워질 기억은 가족이 죽은 사건일텐데, 그렇다면 자기가 왜 닌자가 됐는지도 모르고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학원 나와서 이미 없는 가족 찾으려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련지

아니면 몇 주 전에 자기 일기에 후배가 국물 엎질러서 버린 사건을 잊고 자기 일기 찾으려고 학원을 뒤집어 놓는다든지(희망편)

735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0:42

디비는디비주네

736 시계주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0:59

괜 찮 아 요
라고 적었는데 못 보셨나보네 이런

737 팤에주 (IAaQmw/jLA)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1:39

호엥아아아아아아ㅏㅏ

738 시계주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5:15

아 그리고..
팡이 덕에 융합이 조금 더 빨라졌습니다
그냥 알아만 두세요

739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6:19

으악 못봤어요 아임쏘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엄청 보고싶은데 보기싫다
사실 팡의 빵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740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7:07

ㅋㅋㅋㅋㅋㅈㅋㅋㅋㅋㅋㅋ팡이 이 사고뭉치가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니는구나

741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8:08

>>739 세상에(세상에)
아... 사실은 호주의 스진회로가 팡주가 팡이로 원하는 무언가와 안 맞을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건데... 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찡긋

742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8:14

사실 팡이는 기억한담서 기억 못한거 많아요 (스포)
허상이 미아내....

743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10:21

>>741 팡이네 세상이 힐링 포카 판타지라면 개쌉구라구요
아포칼립스예요... 팡이는 그 시발점이 될거랍니다😉
원하시는대로 굴려주세요😘

744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11:35

그리고 호주는 지금 너무 졸려서 안그래도 헛소리캐인 호엥이가 훨씬 더 헛소리를 할 것 같으므로 리타하겠습니다
존밤존꿈이어요

745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11:55

으아 잘자여

746 사서주 (nTpQBNcrgM)

2021-02-25 (거의 끝나감) 02:21:24

호바호바

멍하네요...

747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26:39

줌세여ㅋㅋㅋㄲㅋ

748 친구의 방문 (제시)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35:08

저녁이 되면 위온(we on)사에서 만든 전자시계에서 알림이 울린다. 하늘만 멍청히 바라보고 있다가는 퇴근 시간을 놓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팡은 서둘러 조리복을 벗으며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가게의 문 끝에 달린 벨이 울리며 문이 열렸다. 오랜 친구의 방문이었다. 그는 제시가 들어온 방향을 바라보며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어서와, 제시. 다행히 늦지 않았네. 널 위해 빵을 남겨뒀어."


"고맙다. 팡, 가능하면 신세를 지고 싶지 않지만... 빵을 먹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든."


멋쩍은 표정을 짓는 검은 고양이는 흉터가 진 눈으로 눈치를 보며 빵을 계산대로 가져갔다. 제시는 성인 크기의 고양이로 세상에 남겨진 어쩌면 유일한 고양이다. 제시는 아주 일부이지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말한적이 있었다. 제시는 오래 전 전쟁이 있던 시절부터 살아온 고양이로 종종 악몽을 꾸며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기억은 제시를 뒤좇았고 전쟁만큼 긴 시간을 괴로움에 떨며 보냈다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쁜 기억을 지운다는 빵이 팔린다는 소문을 듣고서 찾아온 제시는 제법 오랜 시간동안 빵을 사러 찾아왔다.


"제시, 기대해. 내가 특별한 선물을 줄 테니까."


놀란 것인지 눈을 멀뚱히 뜨는 검은 고양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다. 시간이 멈춰버린 친구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 할 것이라고. 영원한 해질녘이 아닌, 해가 뜨고 달이 지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마모될 수 있는 축복을. 무뎌질 수 있는 하루를 그에게 선물하겠다고. 그는 웃으며 빵을 포장하고는 생각했다. 언젠가 빵 없이도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749 팤에주 (IAaQmw/jLA)

2021-02-25 (거의 끝나감) 02:39:46

(저 검은 고양이는 누구인가

사하사하 주무십셔

750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49:39

팡이 친구여~
무려 말하는 냥냥이

751 팤에주 (S1Uj3S/LCI)

2021-02-25 (거의 끝나감) 03:03:42

말하는 냥냥이라니 저도 키울래요 크흑

752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3:13:01

제시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753 팤에주 (4Xkj/ytNio)

2021-02-25 (거의 끝나감) 03:17:24

(시무룩

슬슬 팤바

754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3:21:40

팤바——

755 사서주 (nTpQBNcrgM)

2021-02-25 (거의 끝나감) 08:29:49

조올린아침

756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9:15:13

졸아여요

757 사서주(봄날씨라 기분좋음) (5BiFUTtXkk)

2021-02-25 (거의 끝나감) 10:22:30

하아아아아..쓰으으으읍...신캐마렵다....
낸다고 하고 안낸녀석만 3명은 되는것같지만 아무튼 신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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