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가사 적고 가는 스레 :: 105

익명의 참치 씨 2024-11-21 00:08:27

다이스 2 :: 93

익명의 참치 씨 2024-11-20 02:53:07

잡담은 예술이다...! (48) :: 547

익명의 참치 씨 2024-11-19 20:55:24

꽉잡아 음악관 삼기장 :: 5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024-11-17 15:00:47

로또 당첨되면 뭐할지 얘기해보는 어장 :: 51

익명의 당첨씨 2024-11-17 12:33:05

1일 1음악 올리는 스레2 :: 441

익명의 참치◆55PsbHWYDc 2024-11-16 09:40:42

노래방 가고싶을 때 쓰는 어장 :: 17

익명의 참치 씨 2024-11-14 21:40:44

해달은 오늘도 어떻게든 살아간다 :: 72

게으른 해달 씨 2024-11-12 17:03:08

다녀왔어, 어서 와 :: 2

익명의 루프 씨 2024-11-07 05:04:59

바다 건너의 괴담과 주술이 올라오는 어장 :: 84

익명의 튀긴새우 씨#곰돌이덮밥 2024-11-04 18:25:15

초성으로 아무말 적는 스레 :: 143

익명의 참치 씨 2024-11-02 01:25:03

자칼 앤 하이드 :: 521

익명의 자갈 ◆tWJvFsTYF2 2024-10-28 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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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93206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388

익명의 참치 씨

2023-08-23 11:01:43 - 2024-11-21 14:25:53

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378 익명의 참치 씨 (CU2YhyQtNI)

2024-11-14 (거의 끝나감) 07:09:57

왜 책임지지도 못할 말들을 해서 사람 기분을 이렇게 만들까

두고두고 보고있으면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게돼

그냥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거기가 좋으면 거기서 살아

괜히 오락가락 기운 빼지 말고

누가 반겨준다고 오니

379 익명의 참치 씨 (06AfSxvtws)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9:21

끔찍하리만치 싫은 날이다

오늘이야말로 뛰어내리면 죽을 수 있을까

380 익명의 참치 씨 (9dAPI6UmYM)

2024-11-14 (거의 끝나감) 19:09:33

어련하시겠어요 정말

381 익명의 참치 씨 (1VcZmTnTNY)

2024-11-15 (불탄다..!) 12:03:30

이사람이 하는 말도 짜증나고 저사람이 하는 말도 짜증나고 그렇게 시달리다가 차유리에 비친 내 몰골을 보니 완전히 폐인이네
오늘 깨끗하게 씻고 그래도 단정한 옷 입은다음 해야할 일 적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게 왜 힘든지 모르겠다

382 익명의 참치 씨 (iJF1CwCvM2)

2024-11-16 (파란날) 09:17:00

정이 뚝 떨어지네

383 익명의 참치 씨 (iJF1CwCvM2)

2024-11-16 (파란날) 09:20:30

이 동네는 주차를 어떻게 항상......
주차 뿐만이 아니고 깜빡이도 안 켜고 참.........

384 익명의 참치 씨 (JVIR31rD1s)

2024-11-16 (파란날) 18:53:57

웃는소리 들리는 집은 박살내고싶어
내가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을까

385 익명의 참치 씨 (wshLJuaenM)

2024-11-16 (파란날) 19:14:27

기분을 낫게 하는 게 칼이랑 줄 말고 뭐가 있더라 이젠 기억도 안 나 뭐더라 뭐더라 뭐더라
얘기를 들었는데
선생님이 말해줬는데
바보같이 또 잊어버렸어

386 익명의 참치 씨 (i7hTuOZTJg)

2024-11-17 (내일 월요일) 16:25:36

걍 내가 하고싶어서 계속 하긴하는데.. 그런데도 왤케 힘드냐 ㄹㅇ
빨리 안보게되야 편해질랑가몰라........

387 익명의 참치 씨 (0NjRA02vz6)

2024-11-20 (水) 21:03:40

우울하게 한 걔네 모조리 망하니까 좋네
업보빔 ^^
다신 보이지 말았으면

388 익명의 참치 씨 (DIACkGBmOs)

2024-11-21 (거의 끝나감) 14:25:53

그렇게 빨리 포기할거였으면서 뭘 그렇게 연연했나몰라
스스로에게 쪽팔리지도않나? 지 과거 생각하면?

>1596242817> 뭔가 라스트보스들이 할 법한 그럴듯한 대사 좀 적어봅시다. :: 394

소각식

2020-10-15 12:09:37 - 2024-11-21 01:56:26

0 소각식 (ORrj94EDeo)

2020-10-15 (거의 끝나감) 12:09:37

시작을 알리는 것은 역시 정석적인 대사로.

"나에게 복종해라. 그리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

364 익명의 참치 씨 (RG/43KzXKg)

2022-09-09 (불탄다..!) 15:40:14

이 또한 자연의 이치

365 익명의 참치 씨 (dbyTMEIC0o)

2022-09-16 (불탄다..!) 21:27:33

바보같군! 신의 힘을 넘은 나에게!

366 익명의 참치 씨 (cuWPPm/GjM)

2022-10-02 (내일 월요일) 00:45:51

흥, 부하 따윈 불필요한 존재였다.

367 익명의 참치 씨 (D4tOSwbo3o)

2024-01-29 (모두 수고..) 13:00:16

그래서 어쩔건가? 유니티에 합류할 것이냐, 혹은 여기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냐? 「합류하라!」 <죽어라!> 「합류하라!」 <죽어라!>

368 익명의 참치 씨 (pRp6iTFxRk)

2024-01-29 (모두 수고..) 17:20:02

자 이제 극의 막을 내리도록 하지

369 익명의 참치 씨 (D8LB0dBDCY)

2024-01-29 (모두 수고..) 18:03:44

자, 이제 죽어라.

370 익명의 참치 씨 (oNzo0rSavw)

2024-01-29 (모두 수고..) 19:17:51

끝장을 내자고.
너와 나의 이 질긴 인연도.

371 익명의 참치 씨 (Wnd4rdEnjI)

2024-01-30 (FIRE!) 19:36:19

작별이다 최강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372 익명의 참치 씨 (kHVeAw2mhQ)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1:16

주제도 모르고 꽤나 날뛰었더군, 하지만 넌 아직 이 프랭크 호리건을 만나지 못했지. 네 여정은 끝났다, 돌연변이. 이제 죽을 때다.

373 익명의 참치 씨 (ABWmN1deRk)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2:26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374 익명의 참치 씨 (zKTlmRfuPA)

2024-02-09 (불탄다..!) 07:45:15

어디서 본 것들 뿐이네

375 익명의 참치 씨 (lfOoVoopTI)

2024-02-10 (파란날) 22:02:48

막을 수 있다면 막아봐라! 듀얼!!

376 익명의 참치 씨 (Jr6RqK8TS2)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3:55

내게 도움을 줄 자는 적어도 천사는 아니리라. 차라리 내 목숨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빨리 악마에게 달려가 그의 손등에 입을 맞추고 계약을 맺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럼 적어도 타락의 쾌감은 느낄 수 있을 테니.

377 익명의 참치 씨 (A6dvgc7NEI)

2024-02-12 (모두 수고..) 13:29:09

만물은 변화하는데 어찌 변화를 거부하는가

378 익명의 참치 씨 (UpjESxO/RU)

2024-02-13 (FIRE!) 12:06:12

안녕히, 세계야. 난 너를 사랑하였다!

379 익명의 참치 씨 (OqIOrIGJf.)

2024-02-13 (FIRE!) 22:54:10

이것의 나의 패도다 ─ !!!

(상대하던 주인공 : 아니. 그딴건 잔악한 무도다 ─ )

380 익명의 참치 씨 (cPO9HkdKqY)

2024-02-16 (불탄다..!) 20:25:53

우리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이 위대한 국가는 다시 산산조각이 나고 우리 모두를 2백년이나 지배하던 무법과 절망의 바닷속으로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랑하는 미국인 여러분. 한 마디로, 우리는 지금 전쟁 중입니다.
제가 지금 이 말을 하는 순간에도 용맹한 엔클레이브 병사들은 피할 수 없는 공격에 대비해 그들의 위치에서 거대 수질 정화시설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오만하게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프로젝트 퓨리티를 그들의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엔클레이브의 성취를, 미국의 물을 훔치려 들고 있습니다.
이 반역자들이 정화시설로 진격해 무력으로 점거하려 시도할 때가 머지않았습니다.
오라고 하십시오.
이 물결, 반역의 물결은 엔클레이브의 벽 앞에 무너질 것입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실패할 것입니다.
엔클레이브에 반하는 자 모두가 실패할 것입니다.
나, 존 헨리 이든 대통령은 맹세합니다.
아무도, 아무도 이 위대한 조국을 본인에게서 뺏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엔클레이브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미국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381 익명의 참치 씨 (.MLtuwpoUE)

2024-02-19 (모두 수고..) 07:06:30

작고 연약한 미물이여. 어찌하여 섭리를 거스르는가.

382 익명의 참치 씨 (ycLOoB.T.I)

2024-03-01 (불탄다..!) 20:34:35

그야, 그 때도 말했듯이.
(대충 1화에서 나온 대사)... 니까 말이야.

383 익명의 참치 씨 (5lSi0A8MIc)

2024-03-04 (모두 수고..) 11:47:29

잘 들어라.
내가 시키는 대로 행동해라.
거부, 도망, 불복종을 시도한다면, 네 목의 목걸이가 폭발해 네 머리통을 함께 날려 버릴 거다!
내가 지시하는 세 사람을 모으도록.
내가 널 이용하는 것처럼 너의 팀을 이용해라.
너희 중 한 명이 죽는다면, 너희 모두가 죽는다.
시에라 마드레 볼트에 침입해라.
난 그 안에 있는 것을 가질 것이다.
성공한다면, 널 놓아 주지.
너희 모두를 놓아 주마.

384 익명의 참치 씨 (QwTmsEYnjw)

2024-03-08 (불탄다..!) 23:02:27

이곳이 너의 죽음이다

385 익명의 참치 씨 (kV4BQeHHPo)

2024-03-11 (모두 수고..) 21:18:42

세계는 나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았단 말이다!!!

386 익명의 참치 씨 (Y7c9U1Tjtc)

2024-03-12 (FIRE!) 01:12:06

정답이다, 연금술사!

387 익명의 참치 씨 (ilJZuz75jw)

2024-03-14 (거의 끝나감) 16:36:23

찾아내는 것, 그것은 어렵지 않아.
놓아주는 것이 어렵지.

388 익명의 참치 씨 (VrAHcXaCDY)

2024-03-18 (모두 수고..) 23:21:40

션… S9-23 리콜 코드 시러스.
꽤 흥미롭지만… 실망스럽습니다.
이 아이의 반응은 제가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군요.
이해해 주세요, 이 아이는 프로토타입입니다.
우리는 이제 막 극단적인 정서 자극의 효과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 참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감정적이라는 건 알고 있고, 당신의 여정이 온갖 도전의 연속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요.
제가 바로 "아버지"입니다.
인스티튜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당신께선 이 상황이…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복잡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아들을 찾기 위해, 매우 머나먼 길을 달려왔고, 크나큰 고통에 시달려 왔습니다.
네, 당신의 끈기와 헌신은 이제 그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기나긴 시간의 흐름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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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익명의 참치 씨 (mS.jI91b.c)

2024-03-19 (FIRE!) 22:13:54

어쩌면, 이게 구원일지도...

390 익명의 참치 씨 (cyX9uqYNnw)

2024-06-02 (내일 월요일) 16:06:52

부탁인데, 그 단파 수신기 라디오 좀 주워볼 수 있겠나?

(중략)

휴우... 잘 했어, 친구! 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이 가면극을 끝마칠 시간이군. 아틀라스라는 인간은 없어, 꼬맹아. 존재한 적도 없고. 나 같은 사람은 일할때 신분이 많이 필요해.

젠장, 심지어는 반년 동안 짱깨 노릇까지 한 적도 있다니까. 그래도 넌 '친구' 노릇을 해줬어. 그 답례로 약간의 정직함을 보여 줘야겠지...

내 이름은 프랭크 폰테인이야.

솔직하게 말하지. 내가 그 동안 많은 동업자들과 일해 왔지만 넌 말야, 물론 네 녀석이 내가 '부탁인데' 라고 말할 때마다 개새끼처럼 짖도록 유전적으로 개조된게 한몫을 하긴 했다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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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익명의 참치 씨 (WdOGluAkxI)

2024-06-27 (거의 끝나감) 13:28:31

지성은 특권이 아니야. 선물이지. 그리고 더 나아가 온 인류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돼.

392 익명의 응애 씨◆ccY0XaHqCs (EvdCAYMnKs)

2024-06-27 (거의 끝나감) 13:34:18

응애!!

393 익명의 참치 씨 (1hi.4oYPyo)

2024-11-20 (水) 22:30:48

뭐라고요…?
당신들이 내게 이러면 안되죠...
내가 이 회사를 세웠단 말입니다...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지 당신들이 알기나 해?

394 익명의 참치 씨 (lKMhRfMmZ6)

2024-11-21 (거의 끝나감) 01:56:26

이봐 식사 중이잖나, 매너가 없군.

>1472318530> 좋은 노래가사 적고 가는 스레 :: 105

익명의 참치 씨

2016-08-28 02:22:00 - 2024-11-21 00:08:27

0 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75 익명의 참치 씨 (fr9jPz.mdE)

2024-10-31 (거의 끝나감) 00:24:12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추억은 그렇게 잊혀지면 돼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스쳐가는 의미 없는 나날을
두 손 가득히 움켜쥘 수 없잖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가시 돋친 대화 속에 남겨진
너의 평범함을 외면하지 마

76 익명의 참치 씨 (2A3CBAQYto)

2024-10-31 (거의 끝나감) 18:52:14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남들과 다른 게 아닐까
거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작고 따뜻한 촛불이 될지 몰라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77 익명의 참치 씨 (B4l7jtNfqg)

2024-11-01 (불탄다..!) 01:13:31

여긴 온통 어두운 밤하늘색
그림자조차 길을 잃게 해

78 익명의 참치 씨 (hACjXY7ugs)

2024-11-02 (파란날) 07:37:33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 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 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79 익명의 참치 씨 (lig6aHA3Po)

2024-11-03 (내일 월요일) 04:18:05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왠지 낯설게 보이는 내가 서 있었어
가끔 꿈을 꿨던 나의 어린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어
아름답게 보인 동화 속의 세상은
이젠 내 마음 속에서 그리움일 뿐야
텅 빈 마음 속에 무엇을 채우려고
그렇게 힘들어 했던 건지

80 익명의 참치 씨 (vcefVofB9s)

2024-11-03 (내일 월요일) 10:14:06

짝퉁 좀 벗어, 유명세 그만 쫓아, 인터넷 끊어
돈 자랑도 그만해, 차 대출도 그만, 플렉스랑 하얀 거짓말 다 집어치워
이상한 보석들 갖다 버려, 난 10행동만에 네 탑5를 갈아치워
돈으로 스밍수 사는 거 안 지겹냐? 인터넷 밈 그만 찍어, 현생 좀 살아
-중략-
가짜 애국심 집어치워, 통찰력 허세 저리 꺼져, 사람 가려서 패는 경찰들도 꺼져
배신자 꺼져, 의심쟁이도 꺼져, 없는 결단력 있는 척 하지 마
생각 많은 척, 깨어 있는 척, 혼자 극복해낼 수 있는 척하지 마
가십들 다 집어치워, '난 부자니까 특별한 놈이야'라는 사고방식 집어치워
샤넬도 때려치우고, 돌체도 벗어, 버킨백도 집어치워
디자이너 딱지 달린 그 쓰레기들 벗어내면, 너한테 남은 게 뭔데?

81 익명의 참치 씨 (/ChJ00nMBw)

2024-11-04 (모두 수고..) 05:58:04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 때도 있어
다 그런 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82 익명의 참치 씨 (4uvM99wiI6)

2024-11-05 (FIRE!) 10:54:41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 되는 걸까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83 익명의 참치 씨 (oe9wxiKLP2)

2024-11-06 (水) 14:02:34

깐풍기, 탕수육, 팔보채, 난자완스,
양장피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곱창, 족발, 보쌈, 치킨,
제육볶음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삼겹살, 꽃등심, 갈비찜, 닭 껍데기,
아롱사태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피자, 햄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감자튀김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고로케, 라볶이, 김말이, 닭꼬치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핫바, 핫바, 핫바, 핫바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84 익명의 참치 씨 (94vJp/BbYY)

2024-11-06 (水) 17:51:46

Ain't nothin' you say can ever trump (nah), mic, pencil get killed

If you'rе hypersensitive I wasn't rеferencin' the Vice President, chill

85 익명의 참치 씨 (hCbctYQ4Xw)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3:00

사라질 것들엔 미련을 갖지 말자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고 우린 모를 뿐야

86 익명의 참치 씨 (PPfUBeqLus)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5:55

Boys will be boys then, where are the wise men?
Darling, I'm scared

87 익명의 참치 씨 (f7YwmyPwlE)

2024-11-07 (거의 끝나감) 21:10:23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88 익명의 참치 씨 (9qRP8/yHZk)

2024-11-08 (불탄다..!) 06:38:35

달라지지 않아도 투덜대며 사는 게 좋아
솔직히 난 이대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89 익명의 참치 씨 (oNkal1Suac)

2024-11-09 (파란날) 11:04:48

You need to get a life
'Cause life's too short
You must be bored out your mind
You should really take that nonsense somewhere else
'Cause you've got to realize
I'm doing me regardless

Be about your business
'Stead of getting up in mine

Oh, well, it won't turn your glitter into gold
So why are you wasting your time?
You should find some better seeds to sow (Seeds to sow)
They might grow one day but
Either way

90 익명의 참치 씨 (w.Y1H557kA)

2024-11-10 (내일 월요일) 09:14:20

이런 내 모습을 결코 너에게는 보이기 싫어
오히려 내가 눈길을 피하고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다시 나를 자유롭게 하겠지
주저앉아 버릴만큼 나는 약하지 않으니까

91 익명의 참치 씨 (zM2e9YE9K.)

2024-11-11 (모두 수고..) 08:04:53

쉽지 않죠, 바쁘죠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죠?
바라는 게 더럽게 많죠 (그렇죠)
쉬고 싶죠, 시끄럽죠 다 성가시죠?
집에 가고 싶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거야

92 익명의 참치 씨 (ys83/WsJPE)

2024-11-13 (水) 13:47:19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93 익명의 참치 씨 (8HQFfo8/Jc)

2024-11-14 (거의 끝나감) 12:17:42

손을 뻗으면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발을 담그면 물이 올라 차 맘이 올라 차
숨을 내쉬면 풀 향기가 스며와
그림 같은 정글에 아이처럼 행복해

혹 꿈이라면 깨지 않길 바래

94 익명의 참치 씨 (Nw.f4fQ45w)

2024-11-14 (거의 끝나감) 23:00:39

Nothing in the world belongs to me
But my love, mine, all mine

95 익명의 참치 씨 (RM.Y9LxBRc)

2024-11-15 (불탄다..!) 00:09:08

Why do you do such a stupid thing, you know?
피하지 못할 일도 있는 거야

때가 탄 마음, 흐려지는 꿈
이미 익숙해진 미련들의 분리수거
잊을만 하면 자꾸 나타나는 어린 내가
실망한 눈으로 날 지나치며 소리치네

다들 마음 한 켠에 아직 아이를 못 지우고
어른의 탈을 쓰고 소리 죽여 울곤 해
아직 난 놀고 싶어

96 익명의 참치 씨 (c.Fs7aotyQ)

2024-11-16 (파란날) 00:18:06

자신에게 실망 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97 익명의 참치 씨 (DfbuWEvDe2)

2024-11-16 (파란날) 23:01:59

끝이 없는 별들 사이를 지날 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을 때
모든 것이 시작이고 눈부시도록 살아있어
모든 하루는 눈앞에서 기적이 되고
난 사라지지 않는 것을 바라보면서
긴 도로 위를 달릴래 어느 누구보다 나답게

98 익명의 참치 씨 (YM.1HZisFg)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3:20

밤마다 밤새 마감일에 압박
구겨진 종이 쪼가리로 더럽혀진 방바닥에
엎질러진 커피를 대충대충 닦아 난 창작의 노예 창작의 고뇌
좁혀지는 오선 정지선 안에 갇힌 노랫말
말들은 머릿속 마구간에 서 있구
그들은 그저 들판으로 자유롭고 싶구
금 토 일 월 화 수 목 화
인생은 드라마 이젠 놀랍진 않아
매일매일 끄떡거리는 연필심을 따라
필요 없는 우표에 침을 발라버려 엽서에 붙여 하늘로 날려버려

99 익명의 참치 씨 (ufX7UZs.XU)

2024-11-17 (내일 월요일) 22:43:35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 보기 하루 전에 홀딱 삭발을
비 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100 익명의 참치 씨 (F1yGLj3yaI)

2024-11-18 (모두 수고..) 16:35:55

이제까지 잘 참아왔어요 세상살이 그리 쉽지 않아요
모든 욕심 다 버릴 거예요 차라리 바보 소리 들어도
높은 하늘 아래 수많은 건물 나 발디딜 자리조차 없네요
무심하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힘이 들어요

101 익명의 참치 씨 (y8uwVkzxRE)

2024-11-19 (FIRE!) 01:58:32

눈을 뜨고 바라봐도 빛은 없고
꿈을 꾸며 살아가도 길은 멀고
내 뜻대로 가도 숨을 몰아 쉬었고
진실을 말해도 돌아섰죠

괜한 한숨에 지워지는 단 한 번의 꿈
몇만 번의 시도 위에 갈라서는 문
눈을 뜨며 살아감에 보여 희망의 연기가
모두 털어날려버려 비관의 먼지 다

역시 나도 때론 괜한 겁이나
천천히 가, 왜 꿈을 쉽게 버리나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 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102 익명의 참치 씨 (V8iUORwitU)

2024-11-19 (FIRE!) 17:38:50

울지 마 이미 지난 일이야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겠지만
삶은 반칙선 위에 점일 뿐이야
어느 때 보다도 긴 시간 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쉽게 받아 들일수는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야

103 익명의 참치 씨 (TOVJFIpSN6)

2024-11-20 (水) 04:47:31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변하고 변하네

104 익명의 참치 씨 (r.M6y0cOGM)

2024-11-20 (水) 18:51:59

내가 걷는 이 길은 나에게
이제 다 내려놓으라 늘 말해주네
어서 오라 조용히 나에게 손짓 하네

내가 묻는 수없이 많은 질문들
언제나 다 메아리로 돌아오지만
혹시 몰라 오늘도 내 이름을 또 불러본다

또 오늘을 살아갈 너를 향해
오 나 이제 해묵은 기억들 모두
이곳에 묻어둔 채 되돌아간다
아무렇지 않은 듯
또 내일을 살아갈 저 세상으로

105 익명의 참치 씨 (3kzPNXVbg.)

2024-11-21 (거의 끝나감) 00:08:27

보고 듣고 다 안다고 믿지 마
먼저 일어난 새는 조금 외로운 걸
영화보다 더한 사건들도
매일 진짜로 일어나
내 주위 친구들보다
먼저 어른이 돼야 하지만
누구보다 어린 걸 나중에야 알게 돼

>1597053699> 짝수가 초능력을, 홀수가 부작용을 만드는 어장 4 :: 87

익명의 참치 씨

2024-10-20 15:10:03 - 2024-11-20 19:09:32

0 익명의 참치 씨 (n3lp1r2sFI)

2024-10-20 (내일 월요일) 15:10:03

레딧의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dl3obf/you_can_choose_a_superpower_but_the_first_person/
의 참치 인터넷 어장 버전. 말 그대로 짝수가 초능력을 말하면 홀수는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을 얹어주면 된다.

첫 번째 어장 tuna>1596246391>
두 번째 어장 tuna>1596249187>
세 번째 어장 tuna>1596488078>

예 : 반경 5M내로 들어온 모든 전자기기가 먹통이 된다

지난 어장이 다 차서 새로 팝니다.
tuna>1596488078>876 죽은 식물을 되살려낼 수 있다

57 익명의 참치 씨 (s.OpC5/epk)

2024-11-05 (FIRE!) 19:09:28

카이지는 120억 얻고도 마카오 가서 도박할 생각중인 앰생 마인드인데 죽기전에 멈출 수 있을까?

팔 길이가(길이만) 15km가 된다.

58 익명의 참치 씨 (o27gsqMVK2)

2024-11-06 (水) 01:36:58

일손이 매우 빨라진다
만화 30p를 하루만에 끝내고, 소설 원고지 100장을 하루만에 다 쓰고, 뭐 그럴정도로

59 익명의 참치 씨 (8cdYTneIGQ)

2024-11-06 (水) 08:07:46

OPENAI 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한 무한한 신앙을 가지게 된다.

60 익명의 참치 씨 (94vJp/BbYY)

2024-11-06 (水) 08:45:41

내가! 인간 챗지피티가 된다!

61 익명의 참치 씨 (qmIY6uSbVs)

2024-11-06 (水) 10:01:01

사람들이 나를 쓸 때마다 뇌가 뜨거워진다

62 익명의 참치 씨 (aWJo04WSVg)

2024-11-06 (水) 14:44:30

모든 투표에서 자기 표가 100만표로 계산된다.

63 익명의 참치 씨 (OoH5QjozBE)

2024-11-06 (水) 16:43:51

찍은 후보는 반드시 낙선되고, 그 이후로도 당선되지 않는다

64 익명의 참치 씨 (gouaTqe3Xs)

2024-11-07 (거의 끝나감) 13:13:25

건물과 대화가 가능하다

65 익명의 참치 씨 (WduaYj2BXw)

2024-11-08 (불탄다..!) 08:44:21

건물들은 인간차별주의자고 일방적으로 당신에게 욕을 퍼붓는다

66 익명의 참치 씨 (WduaYj2BXw)

2024-11-08 (불탄다..!) 08:45:34

>>63 이거 투표한 후보를 낙선시키는 초능력이잖아 ㅋㅋㅋㅋㅋ

찍은 후보는 낙선되고, 그 후로도 다시는 당선되지않는다.

67 익명의 참치 씨 (jeaKH80P0U)

2024-11-08 (불탄다..!) 12:40:21

물론 같은 정당에서 같은 공약 생각 행동거지를 가진 다른 후보가 또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말은 안 했다.

68 익명의 참치 씨 (G3vXO1iEr.)

2024-11-08 (불탄다..!) 13:07:57

원하는 물건을 소환할 수 있다

69 익명의 참치 씨 (6jMw0vpPGI)

2024-11-08 (불탄다..!) 16:38:22

당신의 적이 원하는 물건이다

70 익명의 참치 씨 (Vu1beQ6lx.)

2024-11-09 (파란날) 20:46:11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이름 뒤의 코드를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익명의 참치 씨 (Q1XU6VJ1ds) ← 이거

71 익명의 참치 씨 (1KUsv9KAUU)

2024-11-09 (파란날) 22:44:39

참치어장 접속차단을 당한다

72 익명의 참치 씨 (bkY5Z1dBTI)

2024-11-10 (내일 월요일) 14:16:48

숫자 여러 개를 보면 그 최소공배수가 자동으로 떠오른다 (예: 14285와 85714를 보면 1224424490이 떠오름)

73 익명의 참치 씨 (q0IYnLJlUY)

2024-11-10 (내일 월요일) 19:55:00

떠오르기만 하지 기록은 안된다

74 익명의 참치 씨 (OCJqm63dno)

2024-11-12 (FIRE!) 16:56:30

우유를 마시면 치아가 새것으로 자라난다

75 익명의 참치 씨 (onwqEpl2LM)

2024-11-12 (FIRE!) 18:12:33

사랑니도 다시 자라난다

76 익명의 참치 씨 (jI2ugXEP7c)

2024-11-13 (水) 12:34:47

사랑니가 아프지않게 똑바로 자라게 만들 수 있다

77 익명의 참치 씨 (r8JV51scps)

2024-11-14 (거의 끝나감) 09:14:02

사랑니가 네곳 전부 네개씩 있다. 정상적으로 자라도 다 뽑아야 한다.

78 익명의 참치 씨 (6jZUSYeUr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1:03

이빨이 상하면 아프지않게 쑥 빠지고 금방 새로운 이가 난다. (사랑니 제외)

79 익명의 참치 씨 (3V3QRsjQ6s)

2024-11-14 (거의 끝나감) 18:33:08

이가 상어이빨이다

80 익명의 참치 씨 (pFfyhqUGBw)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7:26

럭키맨의 행운과 한마 유지로의 육체능력, 제갈공명의 지식을 영원히 가지게 된다

81 익명의 참치 씨 (quAuj6D7u.)

2024-11-18 (모두 수고..) 18:17:29

남성과 여성을 구별 못하게 된다

82 이거어떻게 하는거고 (zTDb3GCXKE)

2024-11-18 (모두 수고..) 21:10:44

이거어떻게 하는거고

83 익명의 참치 씨 (zjojns2/SY)

2024-11-19 (FIRE!) 22:57:49

발판-

84 익명의 참치 씨 (Fgz9zaEsqs)

2024-11-20 (水) 13:18:41

다른 사람이 걸린 병을 자신에게로 옮길 수 있다

85 익명의 참치 씨 (B9To5x9hGs)

2024-11-20 (水) 14:54:55

옮은 병으로 죽기 직전까지는 갈 수 있어도 절대 죽을 수 없다

86 익명의 참치 씨 (0yCJkb1Eq6)

2024-11-20 (水) 16:19:07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원하는 만큼 오래 살 수 있다.

>>82 이런 식으로 짝수 레스가 초능력을 만들면
다음 레스인 홀수 레스가 그 부작용을 만듬

87 익명의 참치 씨 (1hi.4oYPyo)

2024-11-20 (水) 19:09:32

금전운이 없다
즉 무일푼으로 무병장수

>1597053944> 다이스 2 :: 93

익명의 참치 씨

2024-10-28 00:33:07 - 2024-11-20 02:53:07

0 익명의 참치 씨 (GicaVxEmLc)

2024-10-28 (모두 수고..) 00:33:07

.dice 1 5. = 2

63 익명의 참치 씨 (GBwZlFKuvs)

2024-11-14 (거의 끝나감) 17:35:49

.dice 1 2. = 2

64 익명의 참치 씨 (SWo1wTpKzc)

2024-11-15 (불탄다..!) 02:48:12

.dice 1 18. = 9
.dice 1 18. = 18
.dice 1 2. = 1

65 익명의 참치 씨 (SWo1wTpKzc)

2024-11-15 (불탄다..!) 02:53:27

.dice 1 4. = 2

66 익명의 참치 씨 (SWo1wTpKzc)

2024-11-15 (불탄다..!) 04:47:49

.dice 1 18. = 8
.dice 1 18. = 8
.dice 1 2. = 1

67 익명의 참치 씨 (SWo1wTpKzc)

2024-11-15 (불탄다..!) 04:49:29

.dice 1 7. = 4

68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2:54:51

.dice 1 18. = 1
.dice 1 18. = 10
.dice 1 2. = 1

69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2:57:23

.dice 1 18. = 2
.dice 1 18. = 11
.dice 1 3. = 1

70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2:59:57

.dice 1 3. = 3

71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0:32

.dice 1 4. = 4

72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0:55

.dice 1 18. = 14
.dice 1 18. = 6
.dice 1 3. = 1

73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1:50

.dice 1 2. = 2

74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2:17

.dice 1 18. = 16
.dice 1 18. = 13
.dice 1 2. = 2

75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2:36

.dice 1 18. = 14
.dice 1 18. = 8
.dice 1 3. = 1

76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3:59

.dice 1 18. = 18
.dice 1 18. = 14
.dice 1 3. = 1

77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4:47

.dice 1 4. = 1

78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5:18

.dice 1 18. = 11
.dice 1 18. = 9
.dice 1 3. = 1

79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6:19

.dice 1 18. = 17
.dice 1 18. = 14
.dice 1 3. = 1

80 익명의 참치 씨 (Q5eOUjjXfE)

2024-11-16 (파란날) 03:07:23

.dice 1 18. = 9
.dice 1 18. = 2
.dice 1 3. = 1

81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1:28:58

.dice 1 18. = 16
.dice 1 18. = 2
.dice 1 2. = 1

82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1:29:51

.dice 1 9. = 6

83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1:30:16

.dice 1 4. = 3

84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25:16

.dice 1 18. = 16
.dice 1 18. = 13
.dice 1 2. = 1

85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26:28

.dice 1 18. = 9
.dice 1 18. = 13
.dice 1 2. = 2

86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27:17

.dice 1 9. = 9

87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27:36

.dice 1 9. = 3

88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27:57

.dice 1 2. = 2

89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39:08

.dice 1 18. = 17
.dice 1 18. = 8
.dice 1 2. = 1

90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40:25

.dice 1 9. = 4

91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40:45

.dice 1 9. = 6

92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41:16

.dice 1 8. = 8

93 익명의 참치 씨 (v4h10wTkXw)

2024-11-20 (水) 02:53:07

.dice 1 9.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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