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새치의 대난투 원맨쇼 :: 258

익명의 청새치 씨 2023-12-06 13:10:11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6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12-06 13:03:12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193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2-06 11:13:58

다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보자 :: 434

익명의 참치 씨 2023-12-06 09:51:42

당나귀 귀 :: 76

익명의 익명씨 2023-12-06 08:48:58

Lorem ipsum :: 54

익명의 카츄샤 씨 2023-12-05 23:17:54

1일 1음악 올리는 스레2 :: 314

익명의 참치◆55PsbHWYDc 2023-12-05 21:04:29

Sheep소리 모음집 (16) :: 734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2023-12-05 20:28:24

대충 3D 모델링 얘기하는 어장 :: 52

안경의 참치 씨 2023-12-05 07:55:18

꽉잡아 음악관 삼기장 :: 4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023-12-05 03:09:20

건강 상태 자가진단 1 :: 2

익명의 참치 씨 2023-12-01 19:08:42

후원 인증 릴레이 :: 10

익명의 참치 씨 2023-12-01 14:47:23

lightuna 이슈트래커 (2) :: 113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1-30 14:45:53

뉴비 인사판 :: 55

뉴비들 인사판. 나메가 뭐고 콘솔이 뭐고 다 모르겠지만 일단 만들어 봅니다. 2023-11-30 09:11:37

누구든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본 게시판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
광고글이나 남에게 피해가 되는 글들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메일: admin@tunaground.net

참치게시판 규칙

  • 1.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 4. 위 주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하이드하겠음
  • 5. 욕설 금지(부모님이나 직상장사 앞에서 못할만한 비속어는 쓰지 말자)
  • 6. 다른 게시판에 대한 얘기는 해당 게시판에서 하자
  • 7. 테스트는 테스트판에서

>1597022069> 청새치의 대난투 원맨쇼 :: 258

익명의 청새치 씨

2023-11-29 13:40:41 - 2023-12-06 13:10:11

0 익명의 청새치 씨 (SsbkAoF/WI)

2023-11-29 (水) 13:40:41

- 난 입 비 환 영
- 주인장 친절하지 않음
- 퇴사 실패해서 상시 극대노
- 인간싫어병 말기 환자

228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36:20

암튼... 따돌림은 막아주려고 했는데 잘 안 돼서 고민이다...
이넘은 지가 관심있는 얘기만 해서 따돌림을 자초한다... 돌겠다...
내가 기껏 용서의 장 어쩌고 오그라드는 소리 해가면서 분위기 만들어놨더니만 왜 아무도 관심없어하는 자기 얘기만 해대고 극혐발언해서 민심 잃냐... 에휴...

229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40:16

진짜 미치것어
그냥 제가 서버에서 나갈게요 < 이 엔딩만은 막아보려고 하는데... 참...

230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41:43

내가 이렇게 고민하는거 그놈은 모르겠지
크아아아악 이 망할 것!!! 사람들하고 잘 지내게 해주겠다는데도 그걸 발로 걷어차!!!!! 이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인줄 알아!!!!!!

23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44:19

안 나가게 해주겠다는데도!!!!!!!!

232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45:51

걍 모르것다... 내가 뭘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건지 이게 맞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래 모른다 쳐
의미가 있을 것 같지도 않다는 회의감이 몰려온다고

23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1:47:01

그냥 이건 연극이야... 사이좋은 척하는거지...

234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1:50:38

누구나가 나와 같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논리는 아니지만, 종종 겪어봐야만 배우는 거는 있더라. 그리고 그 때 옳은 말을 해주던 사람들의 조언이 소화가 되게끔 머리가 클 때도 오곤 해. 나는 그래서 청새치 씨가 하고 있는 일이 무익한 게 아니라고 하고 싶네.

나도 그렇게 미숙한 소통을 하던 시절이 있었고,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다 소외되고 나의 처지를 곱씹으면서 받았던 피드백을 소화하던 때가 있었거든. 그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해, 갚지는 못해도.

23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06:02

>>234 다른 멤버들에게 스루당하고 있어서 그냥... 진짜 지금이 제일 회의감 든다
사실 그렇게 될까봐 "다른 말은 하지 말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을 환영해줍시다" 했거든
걍 ㄹㅇㅋㅋ치고 좋아요나 박으라고 했단 말임

근데 얘도 불안하긴 할거임. 커뮤니티에서 뭔가 공론화 한다 = 물어뜯고 괴롭힌다 이거라서... 내가 다른 사람들이 말 못 얹게 막아놨지만 얘가 이런 어색한 분위기를 모르는 것 같음.
그래서 지 혼자만 아는 얘기 줄창 늘어놓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러니까 사람들은 더욱 스루하고 (대충 악순환이라는 내용)

236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08:57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도 모자랄 판에 이러고 있다...
참 도와준 보람 없어...

23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12:53

어찌됐든 혐오발언이긴 해도 본인이 직접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런 증거도 없고...
그래서 넘어가주자 한 건데 뭘 알고 이러고 있는지 걍 팔 잡고 등짝 때리고 싶음

238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16:03

>>235 바보네 그 친구...
듣기만 해도 곤란한걸
사실 그 때는 "제가 책임지고 이 녀석 담당일진(이런 단어 별로지만^^;)이 되겠습니다" 하고 남들이 말을 안 얹도록 한 다음 내가 손수 쥐어패는 수밖에 없다곤 생각해
남들의 방관을 빌어서 일대일 교정에 들어가는 거지... 남들은 교정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는 싸늘한 분위기, 받아주는 애는 나를 쥐어패, 그런 데에서는 기가 죽을 수밖에 없거든
그러다 나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239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19:39

>>238 나도 그럴까 싶었는데... 그렇게 뒷덜미 콱 잡고 가는 게 편한 방법이라 선호되는거지 중간에 포기하면 별로 좋지 않음. 진짜 오랜세월 같이 다니면서 신뢰관계 구축하고 데리고 가야 좋을까 말까 싶을 정도로 아웃풋 별로임.
즉, 스스로 자립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
그래서 좀 야생에서 굴려보려고 하긴 했거든...

지금 약간 아차싶은 게 얘 말투가 좀 이상해서 애초에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해주진 않았다는 게 뒤늦게 떠오른거임... 오 쉣 신이시여

240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22:54

>>239 나는 내 환경에서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만 교정해놓으면 그만인 사람이니까. 과연 교육학 서적을 추천해준 사람 아니랄까 장기적인 안목이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구나 청새치씨는
상냥해~

그런 상냥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좋으니까, 고되어도 조금 더 힘내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고 싶어지네. 무책임한 말처럼 들린다면 미안해.

24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23:31

원래 해보려고 했던 게 안전하고(?) 싸늘한 분위기에서 스스로 눈치를 길러봅시다! 였는데 말이죠...

242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25:24

눈치는 나쁘게 말하자면 사회적 생존의 위기에서 길러지는 생존기술이자 육감이니까 말이야.
안전하니까 안 길러지는 걸 수도 있어.

24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28:10

>>240 상냥함이 아니라... 음... 잘못된 케이스 봐서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래밍 할 줄 아나? 알면 공감이 될텐데... 코드 충돌해서 오류 나 ㅇㅇ
사람 멘탈이라는 게 말이지... 시한폭탄이 된다?
어딘가엔 나를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 그렇게나 신경써주던 사람이 어느날 나를 탁 포기해버렸다 로 오는 과정이 어떨거라 생각함...?

음 난 그냥 코드 @같이 짜고싶지 않아서... 그뿐임

244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29:05

저는 T 100% 깡통 로봇이라서 그런 거 없어요(웃음

24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32:04

킬링머신 소리를 듣던 시절이 있던 나다 이말이야

246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34:22

>>243 그게 상냥하지 않아? 나도 코드는 조금 깔짝인 적 있어서... 대강 알기야 하지만. 어찌됐던 살아있고 세끼 밥 먹을 수 있으면 그만인 미개한 사람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 나는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주의거든.
마음의 코드가 어떻게 엉키건 간에 살아만 있고 나를 손절치지만 않으면 옆에 데리고 있을 거고, 난 그래도 충분했어. 그래서 남에게 그 이상의 세심함을 베풀라면 참 어려워.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래서 정신이 한 번 깨지고 와해돼도 결과값이 개선된다면 크게 개의치 않아서... 나에게는 마음씨가 비단결인 사람처럼 느껴지는걸. 그게 아니더라도, 나랑 다르게 사려깊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주면 고맙겠어.
☺️

청새치씨를 은사로 둔 사람은 인복이 있네.

24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46:00

>>246 나는 그걸 정신의 "끄아아아악" 이라고 멋대로 부르고 있는데, 그걸 견디는 인간도 드물지만 이거내고 성장하는 인간은 특이체질이라 봐도 좋음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본인이 그랬다면 정말 굉장한 일이었을 거고 ㅊㅊ하는 부분이지만 남에게 바라면 안됨... 걍 고문임.

오컬트쟁이 관점으로 보자면 악업을 쌓는 일입니당 ㅇㅇ 관여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

그런 고로 주무십시다
진짜 자야겠음... 늦게자는거 습관됐음 망했어

248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46:39

그리고 나를 ㅇㅅ라든가 ㅅㅅ라고 부르면...

집에 그리마 선생이 나올 것이오...

249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48:27

>>247 그렇구나.
고민해볼게. 업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청새치씨도 잘 자~

250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49:22

>>248 은사님?
선생님?
청새치 센세?

그리마는 내 오랜 친구였지... 바퀴벌레랑 싸우면 이겨주는 좋은 녀석이야. 그리고 멋있게 생겼다구.

251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50:18

근데 내가 언제 교육학 서적 추천을...
평범하게 기억력 이슈인데... 내,, 내가 뭐 보라그랬지...?

252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51:52

>>251 글쎄요~ 잘 떠올려주세요.
하하.
진짜 잘 자.

253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2:54:59

아악..

254 익명의 꽃씨 (Dl5l1D9ccs)

2023-12-06 (水) 02:57:16

>>253 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잘까봐 이실직고할게.
질적 연구의 이해였습니다.
좋은 꿈 꿔~

255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03:16:45

아! 그렇구만... ㄱㅅㄱㅅ

256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13:06:13

트위치 그만 보라고 트위치가 없어져주네...

257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13:09:46

아니 일주일에 두번 켜는 방송 잠깐 보는 것도 끊으라는 거여 뭐여

258 머핀의 청새치 씨 (kDDY2Gfj4M)

2023-12-06 (水) 13:10:11

그마저도 요샌 바빠서 많이 못챙겨봤다고 데엔장

>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6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06 13:03:12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574 익명의 청새치 씨 (31K92E.dGQ)

2023-12-02 (파란날) 18:09:51

퓨-전-

575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8:11:03

섞어서 반으로 나누면 완-벽

576 익명의 청새치 씨 (28qYitYuzo)

2023-12-02 (파란날) 18:14:45

크툴루스럽게 섞어보는 재능(신체포함)

577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2:03:51

>>555 저게 피시본인가?? 이거를 지금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잘 떴다...

그래서 비결이 뭐라고요??

578 게으름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22:16:34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입니다(???)

근데 진짜 저도 모르겟서요
실을 그.. 설명이 좀 거지같긴한데
다음 코에 바늘 찌르고 실을 걸 때? 한번 쭉 땡기고나서 걸긴 하는데 그거 때문인가??

579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2:26:31

국영수 위주로 예습복습 꾸준히보다 어려운 것 같은데요... 아아... 이것이 천상계인가...?

골딱이 나부랭이 주제에 다이아를 키운 기이한 썰 풀 수 있겠다...

580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2:34:27

이런 학생들이 선생님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581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00:26:28

하지만 게을러서 그런 일은 없었다

근데 진짜 변형고무배색은 어렵네...
자꾸 중간에 코가 사라져... 내가 집중을 못하나

582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00:26:46

아침부터 잡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어.....

583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35:43

>>581 게을러서 학원 계속 다녀주는 거임..?

584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36:11

하라는대로 하고 있는데 뭔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함

585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00:38:15

>>583 게을러서 돈만 내고 학원을 안 가....(?)

586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47:05

>>585 뭐야 개꿀학생이었잖아(??)

587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00:52:19

게을러서 환불신청도 안 해(???)
완전 개꿀이죠

588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54:36

어서오세요(??????)

589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54:55

아니... 안녕히가세요... 아니아니... 어서오세요(???????)

590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0:55:36

세상에서 제일 착한 학생(돌아버림

591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15:07:02

버닥에 내려둔 담요를 점거한 애옹

592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15:07:14

캬아악

593 익명의 청새치 씨 (/ULQUHAboE)

2023-12-03 (내일 월요일) 15:41:26

건치네요~

594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9:31:46

수화하는 고양이 https://9gag.com/gag/azAxO1B

주의 : 진짜 귀여워서 사망할 수 있음

595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0:01

>>594
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게으름의 어른이 씨 (Qf3f29QPh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1:07

오늘 내가 하려던 것: 목도리 30cm 이상 뜨기
실제로 한 것: 변형고무뜨기 푸르시오 후 코줍기 연습

이제 푸르시오 이후 수습 하나는 자신있다.....

597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22:49

완성했다
실 정리하고 다음 목도리 떠야지...

598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23:23

스웨터 뜰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손가락 관절통에 시달리는 요즘.....

599 익명의 꽃씨 (t5buQUWl/U)

2023-12-06 (水) 09:27:00

힘내애

600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2:09

고마워 꽃씨 나 힘낼게
힘내서 완성해야지

601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3:59

그나저나 확실히 변형고무뜨기로 떠야 푹신푹신하구나
속도는 빠른지 느린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푸르시오 하고 다시 뜨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속도가 안 났던게 문제인가

602 게으름의 어른이 씨 (kcWMMRjL/U)

2023-12-06 (水) 09:35:00

하지만 이제 코를 잃어버려도 요령껏 푸르시오를 피해가는 법까지 익혀버렸다...
성공률이 50퍼 정도지만

603 게으름의 어른이 씨 (Skk81MYEEE)

2023-12-06 (水) 13:02:54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Skk81MYEEE)

2023-12-06 (水) 13:03:12

아니 너무 어이가없네..........
아니.... 아니.......

>1596981077>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193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0-17 21:25:05 - 2023-12-06 11:13:58

0 익명의 양머리 씨 (yLIWnwD3Cc)

2023-10-17 (FIRE!) 21:25:05

도배하면 일하다가도 튀어나와서 후려갈긴다

163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29:11

유니콘으로 광고차단하면 해결될걸 아마.

164 익명의 양머리 씨 (YJUEVqSv1s)

2023-12-02 (파란날) 14:33:25

광고차단 없인 불가능이다 그말인가??

165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43:18

일단 광고인지도 모르겠고 광고가 달린다고 해도 왜 저기에 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애드센스에서 뭔가 했나

166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48:06

추천 광고 설정이 달려있어서 방금 껐거든. 혹시라도 계속 문제 발생하면 얘기해줘.

167 익명의 양머리 씨 (YJUEVqSv1s)

2023-12-02 (파란날) 15:02:09

이제 정상된거 실화냐?

168 익명의 참치 씨 (A6N5hOkrlI)

2023-12-02 (파란날) 15:37:04

>>152 차기 관리자의 게시판 엔진 관심도

169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6:42:02

엌 ㅋㅋㅋㅋㅋㅋㅋㅋ

170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6:42:32

아무튼 수고 많았다는 말

항상 나는날치 감사합니다

171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52:10

자기 이름 넣어서 감사 인사 하는 사람 처음 봤어...

감쟈합니다

172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7:03:05

데장 항상 캄사함니다

173 익명의 꽃씨 (Gk8cfxl/uU)

2023-12-02 (파란날) 17:04:37

제보에 신속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
3939~💖

174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7:13:10

3939가 모죠?

175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7:15:52

thank you가 일본어로 サンキュー
3이랑 9하고 발음이 같으니까 39
가 아닐까

176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7:17:30

아! 어쩐지... 우리나라에서는 못 본 것 같아서...
그렇구먼~
지식이 늘었다...

177 익명의 꽃씨 (Gk8cfxl/uU)

2023-12-02 (파란날) 17:25:18

>>175 정확해~! 칭찬하겠습니다~!!

178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8:22:57

이제 39살에 39로 감사를 표현하는거야

179 익명의 청새치 씨 (Xp7JReM1Dc)

2023-12-02 (파란날) 18:27:50

180 익명의 양머리 씨 (ig9OjsqKo2)

2023-12-03 (내일 월요일) 18:59:30

https://youtu.be/0o9obLrOrGM?si=z1V5SmFoZk3GaZ9o
캔쨩 왜 여기서 요리하고 있어.....

181 익명의 참치 씨 (7Hz2yI0mUg)

2023-12-03 (내일 월요일) 19:20:26

>>180
https://www.youtube.com/watch?v=DxJy2K33VoA

182 익명의 참치 씨 (kODjXK0RCY)

2023-12-03 (내일 월요일) 19:55:49

>>180
저건 갈치라이더 아냐...?
고등어라이더인가?

183 익명의 양머리 씨 (ig9OjsqKo2)

2023-12-03 (내일 월요일) 20:15:33

>>182 이름에 참치라고 적혀있으니까 참치라이더 맞음

184 익명의 참치 씨 (uQTRLLpvLk)

2023-12-03 (내일 월요일) 22:11:15

>>183
상했나?

185 익명의 참치 씨 (UuUtkVRl.s)

2023-12-04 (모두 수고..) 08:28:13

아침해를 보는법
밤을 샌다
이거리얼임

186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1:49

>>184 상한라이더 wwwwwwwwwww

187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4:23

그럼 하한라이더도 있나 wwwwwwwwwwww

188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6:14

>>187 아재요 jam 이 없소

189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8:03

힝(hing)

190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8:49

길길길(gillgillgill)

191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9:22

사실 나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노잼개그 치는 것이 바로 [아저씨] 니까...

192 익명의 참치 씨 (tI3cP4kEbM)

2023-12-05 (FIRE!) 15:45:06

한국인들은 진지하게 다들 ... 정신과의든 상담의든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회가 그냥 ... 인간을 힘들게 만든다....

193 익명의 참치 씨 (lLPQxqVa5A)

2023-12-06 (水) 11:13:58

한국이 자살률 1위 국가인 건 괜히 그런 게 아니야.

>1596317089> 다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보자 :: 434

익명의 참치 씨

2021-09-24 22:21:29 - 2023-12-06 09:51:42

0 익명의 참치 씨 (MrIFyp5by6)

2021-09-24 (불탄다..!) 22:21:29

배고파

404 익명의 참치 씨 (LydJMagZ8Q)

2023-11-17 (불탄다..!) 23:45:09

키토김밥

405 익명의 참치 씨 (f200fzYRN.)

2023-11-18 (파란날) 11:36:45

비요뜨

406 익명의 참치 씨 (WWnd4uwv32)

2023-11-18 (파란날) 23:48:53

벌꿀무스

407 익명의 참치 씨 (5RxxD9GND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5:26

배즙

408 익명의 참치 씨 (pHushAijn.)

2023-11-20 (모두 수고..) 09:20:17

우렁쌈밥

409 익명의 참치 씨 (yZsBCMaYC2)

2023-11-20 (모두 수고..) 22:06:34

모과차

410 익명의 참치 씨 (pNN5wO6J7k)

2023-11-21 (FIRE!) 23:36:30

소떡소떡

411 익명의 참치 씨 (DugjT7nSPA)

2023-11-22 (水) 11:50:05

왕만두

412 익명의 참치 씨 (0.SdLMeX4.)

2023-11-23 (거의 끝나감) 08:19:46

감자탕

413 익명의 참치 씨 (8OZxXyprPQ)

2023-11-23 (거의 끝나감) 10:25:49

짬뽕, 탕수육, 교자, 거기에 콜라까지

414 익명의 참치 씨 (b2FRtuuVRc)

2023-11-24 (불탄다..!) 02:24:02

꿀물

415 익명의 참치 씨 (YY9t8IDrxk)

2023-11-25 (파란날) 07:17:47

양배추샐러드

416 익명의 참치 씨 (MB3ko2mkik)

2023-11-26 (내일 월요일) 05:27:16

롤케잌

417 익명의 참치 씨 (AcxMERtTv2)

2023-11-27 (모두 수고..) 13:16:06

튀김소보로

418 익명의 참치 씨 (INC/Vqum/I)

2023-11-28 (FIRE!) 15:54:59

오믈렛

419 익명의 참치 씨 (l70ElQmwnc)

2023-11-28 (FIRE!) 21:22:02

목요일이 되면 신전떡볶이를 먹겠어요

420 익명의 참치 씨 (mQrCCq2O2Y)

2023-11-29 (水) 08:56:34

생크림

421 익명의 참치 씨 (UHHFEkqNsI)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2:15

토마호크

422 익명의 참치 씨 (pmk1BcgJkg)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13

시금치카레

423 익명의 참치 씨 (UESxlzePi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0:48

군고구마

424 익명의 참치 씨 (hgOGNfsvH.)

2023-12-01 (불탄다..!) 12:06:38

누텔라

425 익명의 참치 씨 (QwyINI13hw)

2023-12-02 (파란날) 01:07:55

쏘야

426 익명의 참치 씨 (NZTqzPDn.o)

2023-12-02 (파란날) 16:43:50

노루궁뎅이버섯

427 익명의 참치 씨 (hQZ89CRWEI)

2023-12-03 (내일 월요일) 13:26:14

미니슈

428 익명의 참치 씨 (JBMvKeVvp6)

2023-12-04 (모두 수고..) 06:41:39

암바사

429 익명의 참치 씨 (vy2pmKixmg)

2023-12-04 (모두 수고..) 19:41:42

가지볶음

430 익명의 참치 씨 (RACFes4ges)

2023-12-05 (FIRE!) 10:52:13

울면

431 익명의 참치 씨 (nOpg2ZL2Nk)

2023-12-05 (FIRE!) 19:20:40

허니버터고구마

432 익명의 참치 씨 (QscHkbmQn2)

2023-12-06 (水) 03:06:42

계란국

433 익명의 참치 씨 (Dl5l1D9ccs)

2023-12-06 (水) 03:08:12

스콘

434 익명의 참치 씨 (lMOfZp58Kk)

2023-12-06 (水) 09:51:42

초밥 오마카세

>1597017087> 당나귀 귀 :: 76

익명의 익명씨

2023-11-23 22:30:43 - 2023-12-06 08:48:58

0 익명의 익명씨 (7HRMus9ez2)

2023-11-23 (거의 끝나감) 22:30:43

신기한 걸 발견했네

46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8:40

어! 그거 좋은데. 나 <꿈과 광기의 왕국> 다큐 찾아볼까 했는데 그걸 읽어두면 참 도움이 되겠어...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47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08

>>46 미야자키 하야오를 그렇게 호평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장으로의 이미지만 가진 미야자키보다는 소소한 미야자키 하야오도 좋아.
<그대들 왜 사는 거냐> 봤어? 좋았니? 나는 아직 못 봤거든, 사정이 있어서.

48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8:14

>>47 <그대들은 왜가리다> 봤쥬... 일단 난 좋았음.
그리고 거장으로서의 미야자키 하야오를 좋아한다기보단... 그게 그 말일 수도 있긴 한데, 난 미야자키 하야오의 고민이 와닿는다고 할까... 한결같은 고민을 하는 창작자로서 좋아함.

영화 보러갈거면 이번 영화는 보통과 다르게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것만 알고가도 두통은 좀 덜하지 싶음. 영감님 담배냄새에 속사포 랩에... 정신이 하나도 없음...

49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12:57

>>48 기대되네~ 사실 난 그동안의 미야자키씨보다는 난해하고 어쩌라고?인 미야자키씨를 더 좋아했거든.
동화적인 분위기로 고민을 떠먹여주는 미야자키씨는 재미없어(웃음)

돌아가서도 상영중이라면 극장에서 봐야겠네. 요즘 빈대 때문에 걱정이 깊긴 하지만...

50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18:17

>>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진짜 취향일걸.

극장에서 보는 거를 강추함!! 진짜 이건 극장에서 봐야돼...
난 개인적으로는 2회차는 비추천이야. 왜인지는 영화에서 직접 말해준다...

51 익명의 익명씨 (zklR/jfp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6:04

>>50 그동안 읽은 평들을 종합해보면 2회차 하려는 순간 미야자키씨가 담배 꼬나물고 "가세요 이런 데에 헛돈쓰지말고 자기의 답을 찾으세요..." 라고 할 듯 한데

아무튼 추천 고마워. 덕분에 좋은 책과 영화관에 갈 의욕을 얻었네. 즐거운 대화였어~ 앞으로도 종종 말 걸어주면 스로그할 맛이 날 것 같아.

52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6:11

귀여운 뚜-벅이 보고 숙면하세요
그럼 저는 20000

53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7:20

요즘 핫한 어쩔왜가리의 사촌인 검은댕기해오라기입니당

54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30:31

>>52 숙면보다는 일이 생겨서 ^-T...
귀여운 사진 고마워. 청새치씨도 좋은 밤 되길~

55 익명의 익명씨 (4BjQCUcdUQ)

2023-12-04 (모두 수고..) 04:41:31

찌질한 건 신선이 와도 못 고쳐
꺼져
난 기개없는 놈이랑 말 안 해

56 익명의 익명씨 (4BjQCUcdUQ)

2023-12-04 (모두 수고..) 05:23:16

<A Cyborg Manifesto> 완독.
1985년 기고된 에세이이며, 저자는 도나 해러웨이.

저렴한 평가 : 선구안 개미쳤음. 개똑똑함. 지성 ㅈㄴ큼 당시 학계 '미친것'이라고 함
세부 평가 : 이하 spo.
글을 진짜 짜증나게, 고맥락으로, 풍성한 인용 수를 자랑하며 써대는데 나는 정말이지 지식이 딸린다는 기분밖에 못 느꼈다. 1회독 때에는 그나마 논지를 감잡을락말락이었고, 2회독을 하고 타인의 리뷰를 좀 읽고 나서야 논지를 파악한 듯함.
이거 읽자고 한 놈 누구냐?
재미는 있었음. 38년 뒤까지 유효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이 사람이 개큰지성으로 85년에 이런 이야기를 할 때, 38년 뒤의 우리는 아직도 이 모양 이 꼴이라는 게 슬프지만.
요약이야 여기저기 다 있고, 일단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므로 줄임.

다만 당시의 '사이보그'라는 개념이 어땠는지를 생각하면―기계문명에서 미래인류를 다죽이는 끔찍한 인공지능, 팔다리 철로 돼잇고, 힘 개큼, 그런 느낌의 악마화가 있었다.― 그 개념을 긍정하고 혼란스럽던 당대의 정체성 문제를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재해석한 용기가 대단하다. 기개가 있으시고요, 앞서나가셨음. 그리고 반골 성향이 꽤나 있으신듯.

물론 저에게도 조금은 어려운 분이시긴 했습니다. <반려종 선언>의 시작부터 '으악'함... 이건 좀 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듯. 하지만 이 사람의 견해를 보건대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느낌.


문제될 시 마스크함.

57 익명의 익명씨 (HW/XUdbQAU)

2023-12-04 (모두 수고..) 18:14:55

https://youtu.be/nzE0eYNANxE?si=oIEYd0N-JRaZMS8L

58 익명의 익명씨 (HW/XUdbQAU)

2023-12-04 (모두 수고..) 18:15:32

>>57 아, 청취할 때에는 샤우팅에 주의할 것

59 익명의 익명씨 (CR6gmuKFlw)

2023-12-04 (모두 수고..) 22:15:40

오늘 억까 심하네

60 익명의 익명씨 (8IvzROZNTs)

2023-12-04 (모두 수고..) 22:42:47

https://youtu.be/TVBrZpqYmPc?si=9NSAgQk70hmMIRb7

61 익명의 익명씨 (8IvzROZNTs)

2023-12-04 (모두 수고..) 23:03:33

파이썬이 적합해보여서 관련 강좌와 글들을 찍먹해봤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목적을 구현하려면 복잡해지네
api 제공을 안 해주는 서비스를 사용해서 어떻게 하기란 쉽지 않구마한...
뭐 이건 내가 오랑우탄 수준이라 그런 것도 맞지만
좀 더 찍먹해서 개괄짜고 코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과연 이거 올해안에 할 수 있을까? 너무 바빠)

62 익명의 익명씨 (8IvzROZNTs)

2023-12-04 (모두 수고..) 23:05:48

api를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백엔드 테스트랑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 않나?
뇌주름 깊어진다 진짜아...
이렇게까지 고생할 일은 아니지만 뭐어 뇌주름 깊어지면 나 좋은 일이기야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들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다

63 익명의 익명씨 (8IvzROZNTs)

2023-12-04 (모두 수고..) 23:07:51

몸 값 올리는 거야 몸값올리는거야 몸값올리는거야(자기최면)
좋아~
오랑이 오늘도 힘낼게요 🐒

64 익명의 익명씨 (nOpg2ZL2Nk)

2023-12-05 (FIRE!) 04:36:32

토할 거야
게로로로로로로록

65 익명의 익명씨 (nOpg2ZL2Nk)

2023-12-05 (FIRE!) 07:20:11

임종

66 익명의 익명씨 (TT6btBycpc)

2023-12-05 (FIRE!) 21:33:03

https://youtu.be/37CP18QniQs?si=1A3AqQ-MtakgU4sY

67 익명의 익명씨 (TT6btBycpc)

2023-12-05 (FIRE!) 21:36:57

https://youtu.be/IUtKOuB11gM?si=AlvgIQLAJfCGJ1M_
멍청한 발음, Just two of us같은 썸네일, 크리스마스 시즌 삼박자가 맞아서 못참겠어
호~감

68 익명의 익명씨 (TeTLZO4Nqw)

2023-12-05 (FIRE!) 23:16:50

축복이 끝이 없네
파이썬 대신 자바스크립트부터 건드려야할듯
이건 깔짝인 적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야...

69 익명의 오랑이씨 (TeTLZO4Nqw)

2023-12-05 (FIRE!) 23:18:25

앞으로 일주일~이주일 정도는 고생 좀 해야겠어
즐길 수 있는 고생도 아니라는 게 더 끔찍하네
웃자... 장수라도 해야지 이렇게 고생하는데

70 익명의 청새치 씨 (hEu.4iw6gg)

2023-12-05 (FIRE!) 23:47:45

나는 C#도 파이썬도 배우다가 기초도 못 떼고 탈주해서 그 어려움을 잘 알지...
고생하소

71 익명의 오랑이씨 (t5buQUWl/U)

2023-12-06 (水) 00:32:50

>>70 후후 고마워 오랑이 힘내볼게 🙉

72 익명의 익명씨 (t5buQUWl/U)

2023-12-06 (水) 06:56:04

이야~ 잠을 편히 못 자겠네(웃음)
임종 임종~ 😁

73 익명의 익명씨 (t5buQUWl/U)

2023-12-06 (水) 08:25:09

난 사람들에게 이타심을 가질 수 없다면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 생각해라, 그것조차 어렵다면 언젠가 술병으로 머리를 맞게 될 거라고 말해

요지는 있는 자가 베푸는 걸 아까워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난 이걸 금전만의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해. 사회성 부르주아, 감정부르주아, 참을성 부르주아, 체력 부르주아 등...

난 원래 사회성 프롤레타리아이자 참을성 프롤레타리아였는데 어쩌다가 베풀어야하는 입장이 되었는지 종종 얼떨떨하다. 사회가 나에게 베푼 권 환원한단 생각으로 하고야 있지만. 종종 내가 하는 일이 도닦는 거 같기도 하단 말이지.

하지만 베풀지 않으면 언젠가 나도 공론화빔을 맞을지 모르는 거야...

74 익명의 익명씨 (t5buQUWl/U)

2023-12-06 (水) 08:28:11

어느 날 꿈에서, 네가 최근 친해진 그 사이버 친구가 예전에 널 고립시키고 매달고 태웠던 녀석인 걸 아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 있어.

그 때 나는 그때의 사람이 꼬운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내 비위에 거슬리지 않고 귀여우니까 그냥 내가 매달렸던 그녀석이라는 걸 숨기고 계속 챙겨주겠다고 했었는데 말이지...

꿈에서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걸 생각해보면 나도 많이 바뀌었구나 해버리는 거지

75 익명의 익명씨 (t5buQUWl/U)

2023-12-06 (水) 08:31:19

그러게, 그 때랑 지금은 내 사고방식도 성질도 많이 바뀐데다 바람의 방향까지 순풍으로 바뀐 게 느껴진다.
이럴 때 잘 해나가야지.

그리고 묵묵히 날 참아주고 옆에 둬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으러 가야겠다.

76 익명의 익명씨 (t5buQUWl/U)

2023-12-06 (水) 08:48:58

https://youtu.be/JGgnJ0XKGN4?si=YjD0ZKMkNeP6wX33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