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 58

익명의 익명씨 2023-12-04 18:15:32

청새치의 대난투 원맨쇼 :: 1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12-04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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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2023-12-04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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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2023-12-04 12:09:22

다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보자 :: 428

익명의 참치 씨 2023-12-04 0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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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023-12-04 0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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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12-03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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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참치 씨 2023-12-02 0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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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 인사판. 나메가 뭐고 콘솔이 뭐고 다 모르겠지만 일단 만들어 봅니다. 2023-11-30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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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뭐시깽이 2023-11-29 2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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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17087> 당나귀 귀 :: 58

익명의 익명씨

2023-11-23 22:30:43 - 2023-12-04 18:15:32

0 익명의 익명씨 (7HRMus9ez2)

2023-11-23 (거의 끝나감) 22:30:43

신기한 걸 발견했네

28 익명의 익명씨 (gymBHu98mc)

2023-12-03 (내일 월요일) 01:06:51

>>27 둥두루둥둥딱딱딱

29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1:12:38

>>28 둥둥둥둥 둠칫둠칫

30 익명의 익명씨 (gymBHu98mc)

2023-12-03 (내일 월요일) 02:26:01

>>22 이건 단순히 자아 개념만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당시에 충돌하고 있던 젠더, 경제계층, 인종, 그리고 대륙간 빈부격차를 넘나드는 교차성의 제시라고도 볼 수 있겠네

31 익명의 익명씨 (gymBHu98mc)

2023-12-03 (내일 월요일) 02:27:14

>>30 이런 담론을 80년대에 제안하다니 앞서긴 앞선 사람이야 과연

32 익명의 익명씨 (gymBHu98mc)

2023-12-03 (내일 월요일) 02:31:36

하지만 이런 뭐랄까... 학술잡지 기고를 위해 작성된, 이미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데다 새롭게 학계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지식인들을 위한 글들을 읽다보면 내 앎이 부족하기야 하구나 싶단 말이지
이건 에세이라기보단... 뭔가잖아

33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18:11:04

일단 빠르게 2회독하면 뭔가 나올 거 같긴 해... 누군가는 에세이를 읽는 게 남의 뇌를 통째로 빌려오는 행위라고 말했는데 딱 그런 느낌이야
그의 뇌내 학문 유니버스에서 이미 어떠한 단어에 대해 상징이 정립된 채로 새 에세이를 기고하고, 그 사람의 뇌, 다시말해 학문 유니버스의 로직이나 고유명사등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우왓 뭐야 이거 부담스러워; 되는 거지
뇌를 빌리는 건 장점도 단점도 있구나 싶어

이런 글 오랜만에 읽어보네 정마알... 스터디란 거 나쁘지 않을지도

34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19:54:20

난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탑재돼야 하는 운영체제가 있어야 한다면 시민의식과 염치를 꼽고 싶다.
자기가 타인의 합의와 숱한 호의, 꼽지만 말없이 용인해주는 관대함 위에서 안하무인으로 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제 잇속만 챙기려는 행위를 보다보면 역시...
합의없는 야만의 세계에서 응당 당했어야 할 뚝배기형을 손수 실천해주고 싶어진단 말이야

35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19:59:40

나는 언제나 생각하는 능력이 좀 발달했고 입터는 기술이 좀 있을 뿐이라 그거로 모든 걸 비벼먹던 사람이야
그래서 막상 나만의 견해를 제외하고 제대로 된 녀석들, 학계에 한 획을 그은 멋있는 사람들을 인용해서 이야기를 하라 그러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단 말이지
남의생각주머니를 좀 더 키워야한다고 느껴

단순히 이름 좀 알려진 사람을 인용하는 것만으로 생기는 권위를 이용하기 위해서도(이건 약아빠진 생각이지만)

36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1:42:18

스터디는... 어떻게 하고계신지...?
그으... 다른 게 아니오라... 저도 좀...

37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1:47:42

>>36 독서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디코를 만들어서 이주일에 한 권 읽고 감상을 적어보기로 했어
짧아도 되고 길어도 되고 필사 모음에 그쳐도 된다, 라고 간단하게 정하긴 했는데 첫 주라 그런가 거창하게 하고싶어지네 후후...
청새치씨도 친구를 모아서 해보는 건 어때?
그리고 좋은 책을 발견하면 나에게도 알려줘

38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08:59

>>37 그렇군... 친구들끼리 디코...
나는 온라인으로 철학모임 정기구독해볼까 싶었음...
좋은 책...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죠(?)
근데 내가 신간에 관심이 줄어들어서 요즘 이슈들 다룬 것만 조금 읽고 죄다 옛날책밖에 모른당.

39 익명의 익명씨 (zklR/jfp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5:38

>>38 좋아하는 건 평론쪽이려나.
서브컬쳐 평론에 사회학을 곁들인 녀석들을 좋아해. 사회학 분야 에세이도 괜찮고 🤔
하지만 누군가가 학술책을 쉽게 씹어먹여주는 류는 상당히 불호해. 소설보다는 이쪽을 무조건 선호하고 있어. 소설을 읽어야 한다면 웹소설?

결론적으로는 "교수님이 읽어오라고 내줄 법한 책을 원함. 그게 아니라면 스낵컬처를." 쪽이네

40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43:34

음! 사회학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수님 질리게 한 책이면서... 나도 읽다가 중도하차한 책 있는데 츄라이 해보쉴?

41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2:44:12

>>40 그런 거 나와 내 친구들이 할 수 있을까...? 두려운걸
그래도 도전정신을 자극하네~ 내 지성이 깊어지면 도전해보기 위해 제목을 알고 싶어.

42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49:03

>>41 <질적 연구의 이해> 한양대 다문화교육센터
처음에 연구도 공예craft로 접근한다는 언급이 있다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그... 어....

네...

43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5:47

일단 모르는 말이 너무 많음(당당

44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5:55

>>42 서적 개요 읽어보니까 도움이 될 거 같아. 그나저나 웃어버렸어 여기서 말하는 전통과 공예는 전적으로 학술적 용어라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게 전혀 아니잖아(웃음)
아~ 호감이다. 볼륨이 좀 부담스럽지만 기회가 되면 읽어볼게.

그리고 답례로써 나도 책 하나 추천할게.

<모성의 디스토피아> 우노 츠네히로, 위크라이프
볼륨이 좀 있어서 나도 중간에 읽다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놓게 되었는데, 중반즈음까지만 읽으면서도 흥미로웠어.
애니메이션이라는 컬처와 병행하여 자라난 일본 현대사와, 애니메이션 거장의 작품으로 드러난 일본 사회 전반의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달까.
이 출판사 사장님이 건강 문제로 인해 폐업하게 돼서 책이 재고가 꽤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모성의 디스토피아는 남아있을거야.
같은 출판사의 <세카이계란 무엇인가>도 추천.

45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7:45

>>44 정정, 출판사 이름은 워크라이프야.
눈이 침침해서 그만...

46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8:40

어! 그거 좋은데. 나 <꿈과 광기의 왕국> 다큐 찾아볼까 했는데 그걸 읽어두면 참 도움이 되겠어...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47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08

>>46 미야자키 하야오를 그렇게 호평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장으로의 이미지만 가진 미야자키보다는 소소한 미야자키 하야오도 좋아.
<그대들 왜 사는 거냐> 봤어? 좋았니? 나는 아직 못 봤거든, 사정이 있어서.

48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8:14

>>47 <그대들은 왜가리다> 봤쥬... 일단 난 좋았음.
그리고 거장으로서의 미야자키 하야오를 좋아한다기보단... 그게 그 말일 수도 있긴 한데, 난 미야자키 하야오의 고민이 와닿는다고 할까... 한결같은 고민을 하는 창작자로서 좋아함.

영화 보러갈거면 이번 영화는 보통과 다르게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것만 알고가도 두통은 좀 덜하지 싶음. 영감님 담배냄새에 속사포 랩에... 정신이 하나도 없음...

49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12:57

>>48 기대되네~ 사실 난 그동안의 미야자키씨보다는 난해하고 어쩌라고?인 미야자키씨를 더 좋아했거든.
동화적인 분위기로 고민을 떠먹여주는 미야자키씨는 재미없어(웃음)

돌아가서도 상영중이라면 극장에서 봐야겠네. 요즘 빈대 때문에 걱정이 깊긴 하지만...

50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18:17

>>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진짜 취향일걸.

극장에서 보는 거를 강추함!! 진짜 이건 극장에서 봐야돼...
난 개인적으로는 2회차는 비추천이야. 왜인지는 영화에서 직접 말해준다...

51 익명의 익명씨 (zklR/jfp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6:04

>>50 그동안 읽은 평들을 종합해보면 2회차 하려는 순간 미야자키씨가 담배 꼬나물고 "가세요 이런 데에 헛돈쓰지말고 자기의 답을 찾으세요..." 라고 할 듯 한데

아무튼 추천 고마워. 덕분에 좋은 책과 영화관에 갈 의욕을 얻었네. 즐거운 대화였어~ 앞으로도 종종 말 걸어주면 스로그할 맛이 날 것 같아.

52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6:11

귀여운 뚜-벅이 보고 숙면하세요
그럼 저는 20000

53 익명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7:20

요즘 핫한 어쩔왜가리의 사촌인 검은댕기해오라기입니당

54 익명의 익명씨 (UDLevhqNnQ)

2023-12-03 (내일 월요일) 23:30:31

>>52 숙면보다는 일이 생겨서 ^-T...
귀여운 사진 고마워. 청새치씨도 좋은 밤 되길~

55 익명의 익명씨 (4BjQCUcdUQ)

2023-12-04 (모두 수고..) 04:41:31

찌질한 건 신선이 와도 못 고쳐
꺼져
난 기개없는 놈이랑 말 안 해

56 익명의 익명씨 (4BjQCUcdUQ)

2023-12-04 (모두 수고..) 05:23:16

<A Cyborg Manifesto> 완독.
1985년 기고된 에세이이며, 저자는 도나 해러웨이.

저렴한 평가 : 선구안 개미쳤음. 개똑똑함. 지성 ㅈㄴ큼 당시 학계 '미친것'이라고 함
세부 평가 : 이하 spo.
글을 진짜 짜증나게, 고맥락으로, 풍성한 인용 수를 자랑하며 써대는데 나는 정말이지 지식이 딸린다는 기분밖에 못 느꼈다. 1회독 때에는 그나마 논지를 감잡을락말락이었고, 2회독을 하고 타인의 리뷰를 좀 읽고 나서야 논지를 파악한 듯함.
이거 읽자고 한 놈 누구냐?
재미는 있었음. 38년 뒤까지 유효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이 사람이 개큰지성으로 85년에 이런 이야기를 할 때, 38년 뒤의 우리는 아직도 이 모양 이 꼴이라는 게 슬프지만.
요약이야 여기저기 다 있고, 일단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므로 줄임.

다만 당시의 '사이보그'라는 개념이 어땠는지를 생각하면―기계문명에서 미래인류를 다죽이는 끔찍한 인공지능, 팔다리 철로 돼잇고, 힘 개큼, 그런 느낌의 악마화가 있었다.― 그 개념을 긍정하고 혼란스럽던 당대의 정체성 문제를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재해석한 용기가 대단하다. 기개가 있으시고요, 앞서나가셨음. 그리고 반골 성향이 꽤나 있으신듯.

물론 저에게도 조금은 어려운 분이시긴 했습니다. <반려종 선언>의 시작부터 '으악'함... 이건 좀 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듯. 하지만 이 사람의 견해를 보건대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느낌.


문제될 시 마스크함.

57 익명의 익명씨 (HW/XUdbQAU)

2023-12-04 (모두 수고..) 18:14:55

https://youtu.be/nzE0eYNANxE?si=oIEYd0N-JRaZMS8L

58 익명의 익명씨 (HW/XUdbQAU)

2023-12-04 (모두 수고..) 18:15:32

>>57 아, 청취할 때에는 샤우팅에 주의할 것

>1597022069> 청새치의 대난투 원맨쇼 :: 1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11-29 13:40:41 - 2023-12-04 17:50:40

0 익명의 청새치 씨 (SsbkAoF/WI)

2023-11-29 (水) 13:40:41

- 난 입 비 환 영
- 주인장 친절하지 않음
- 퇴사 실패해서 상시 극대노
- 인간싫어병 말기 환자

146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06:19

상처 좀 입어.

147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06:31

여태까지 편하게 살았잖아.

148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07:57

난 진짜 그걸 이해할 수가 없었음.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거야? 자긴 일개 선량한 학생일 뿐이었는데? 하지만 왕따가 괴롭힘당하는 꼴이 우스워서 한 번 킥킥 웃고 내가 아니라서 안도하는 마음으로 풉 웃은 것 뿐이야?
도대체 뭐에 너덜너덜해진 거야.

149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10:11

사회의 그림자 속에서 도움받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겪은 것도 아니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면서 도대체 뭐에 너덜너덜해진 거냐고...

상처 좀 입어 ㅇㅇ 그게 맞아

150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11:31

상처도 나도 피도 흘리고 덧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죽을 정도로 앓는 거 원래 모든 생물이 일생동안 겪는 일임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다 그죠? 겨우 진실이 두려운 삶이라니... 너무 부럽다.

151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14:42

아무튼... 사람들은 점점 더 진실에서 멀어져만 가는 것 같음.
그래서 나도 혼란이 계속 온다. 이게 맞나 싶어서...

내가 했던 얘기만 자꾸 꺼내는 것 같다? 맞게 본 거임. 내가 그냥 한 번 야리는 걸로 상황 종료된 경우도 많아서... 그건 뭐 말할 게 없잖어? 아무래도 그런 대사건이 다루기 쉽지...

152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15:33

사회는 점점 더 좋아진다고 느낌. 확실히 그런 것 같애. 근데 진실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임.
이게 뭔가 아닌데... 그냥 놀아나는 것 같음.

153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17:39

에휴 내가 뭘 알것냐

154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21:18

겨우 진실이 두려운 삶이 뭔지 난 모르겠다.
그걸 견딜 능력도 없으면서 이제와 잘못 고치겠으니 가르쳐달라는 머저리만 늘어간다.
배우고 싶으면 뭔가의 진실을 보고 와라... 그래야 대화가 좀 되지 않겠어.

155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02:50:59

지는 상처입는 것도 싫으면서 왜 남이 죽는 건 즐겁게 구경했대?

156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31:27

난 이렇게 생각함. 요즘 자기가 차별당한다고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오만진상 다 부리는 것들 중에서 정말로 차별이란 것을 경험해본 사람은 없음. 세상의 그림자 속에서 빛 아래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염없이 바라본 적도 없음.

그걸 보면서 선망도, 분노도, 비겁한 마음도 느껴 봤어야지. 옆에서 피해자들의 마음이 썩어가는 냄새를 견디면서 이 사회가 잘못되어가는 것을 느껴봤어야지.

157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35:07

그들은 자신에게 직접 가해지는 것이라면 겨우 손톱 밑을 살짝 찌른 모래알 수준이라도 폭력이라며 난리를 피운다.

난 그런 사람에게 가학적으로 되지 않기가 너무 힘듦.
선배들이 앞뒤 안 가리고 덤비는 나에게 바라는 게 뭐냐고, 다른 애들보다 더 좋은 자리에 서는 거 아니냐고 그랬었음.

난 그때 이게 폭력으로 느껴지느냐고 했다. 그러자 선배는 폭력이라고 했고, 내가 그럼 당신이 지난날 후배들에게 가해온 행위들 역시 폭력임을 아느냐고 묻자 말을 못했음. 말 잘못했다간 뭐라도 날아올 것 같음을 감지해서인지 멍청해서 오류가 나버린 건지는 모르겠다.
폭력이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지. 하니까 도망가버렸음.

158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41:02

사실 그 상담사에게 요구했던 것도 단지 시정하라는 것이었음.
시정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조사한 내용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전근을 갔다는 것은 시정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긴, 나한테 너는 특별하니 어쩌니 자기 어릴 때 같다느니 저쩌니 하면서 어설프게 회유하다가 내가 "이제와서 라뽀 형성 시도하시나요? 늦었어요(웃음)" 하니까 얼굴이 문자 그대로 하얗게 됨.

159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43:23

난 사실 그 사람들에게 대들면서 항상 이런 말을 하고 싶었음.

"다른 사람들도 다 나처럼 생각한다. 그들은 문제도 싸움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처럼 하지 않는 거다.

어딜 가나 "내"가 지켜볼 것이다. 행동 똑바로 해라."

라고.

160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43:48

근데 할 수 없었어. 인간의 나약함도 비겁함도 너무 잘 알아서.

161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47:03

걔네들은 진실을 마주할 수 없어서 도망가버리는데, 그들을 끝까지 몰아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지켜보는 것"임에도 나는 그런 것을 내밀 수가 없었다.
제일 좋은 무기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가고 있었다.

162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54:48

그러니까 내가 항상 비겁하지만 않아도 싸움에서 쉽게 밀리진 않는다고 해온 거임.

163 광기의 청새치 씨 (ozTwwxZvyE)

2023-12-03 (내일 월요일) 11:55:14

그리고 그렇게 살아왔대도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자격과 진정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하고...

164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58:19

어둠의 후비안을 발견하곤 '아직도 있어?!!... 그거 업데이트 끊긴 게임 아닌가...' 하고잇었는데 아직도 하고있네...
난 종영한 줄 알았다...

165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59:32

뜨개질 해야되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하기 싫음.

166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3:00:40

나는 언제 뜨개질이 가장 하기 싫었냐면...

목도리 뜬다 치면 그 안에서 뜨개질이 늘어가지고 시작한 부분은 개떡같은데 끝나는 부분은 고르게 잘 떠진 걸 봤을 때임... 진짜 하기 싫음...
그래 나 늘었구나... 알겠는데... 결과물 꼬라지가 이따위잖아...

167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3:02:42

다시 풀면 더 더 더 하기 싫어짐...

168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10:35

후원 어디다 하면 좋은가? 에 대한 답

시급한 곳에 하면 좋다... 라는 것은 너무 이상적임. 그렇게치면 시급하지 않은 곳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후원을 하면 어떨까 함.
나는 조금씩이라도 뭔갈 갚아나가야지 삶도 운도 썩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169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11:59

늙지 않는 것보단 썩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임

170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43:19

으으 인간혐오가 차오른다

171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43:55

(움짤)

172 광기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44:17

173 머핀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47:27

174 머핀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47:56

인생 왜 사는가

175 머핀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50:21

조상들이 물려준 거라곤 뒤틀린 시민의식과 알량한 지폐 몇 장과 개판이 된 환경... 이 삶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어서 물려준단 말이냐

176 머핀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7:50:40

조상님들 죄송한데 양심 있으신지?

>1596888066> Sheep소리 모음집 (16) :: 729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2023-07-08 10:52:03 - 2023-12-04 17:45:01

0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IlKoRFDFbY)

2023-07-08 (파란날) 10:52:03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5스레 tuna>1596510123>0
6스레 tuna>1596544065>0
7스레 tuna>1596610099>0
8스레 tuna>1596686073>0
더 보기

699 익명의 양머리 씨 (uBFfxXE/RY)

2023-11-27 (모두 수고..) 17:14:07

내 위장은 토일월 3일연속 마라탕을 했지만 여전히 튼튼하다.

700 익명의 청새치 씨 (LdCDekpN36)

2023-11-27 (모두 수고..) 20:12:35

하지만 700을 강도에게 빼앗기고 만다

701 익명의 양머리 씨 (0m6L4mKM8c)

2023-11-27 (모두 수고..) 20:26:39

분노의 1일 2연속 마라탕 간다

702 익명의 청새치 씨 (LdCDekpN36)

2023-11-27 (모두 수고..) 21:07:52

내 핑계를 대다니 비겁하다

703 익명의 양머리 씨 (0m6L4mKM8c)

2023-11-27 (모두 수고..) 21:10:12

이미 끝내주는 마라를 즐기고 온wwwwwww

704 익명의 양머리 씨 (9bjlH3qTQs)

2023-11-28 (FIRE!) 23:00:02

큰일이다
롤에 발을 디디고 말앗다.

705 익명의 양머리 씨 (9bjlH3qTQs)

2023-11-28 (FIRE!) 23:00:53

하지만 케리아 방송이 재밌는걸 어떡해요

706 익명의 양머리 씨 (9bjlH3qTQs)

2023-11-28 (FIRE!) 23:01:42

30분뒤 대상혁방송이니까 그때까지만 봐야지...

707 익명의 양머리 씨 (9bjlH3qTQs)

2023-11-28 (FIRE!) 23:22:06

아니다 대상혁 방송 지금시작햇다

708 익명의 청새치 씨 (DBMB3uPTLk)

2023-11-28 (FIRE!) 23:36:53

롤은 뱅송으로만 볼 때가 가장 재미있다

709 익명의 양머리 씨 (9bjlH3qTQs)

2023-11-28 (FIRE!) 23:44:58

점프킹 대체 얼마나 똥겜이길래 하지 말라는거냐

710 익명의 양머리 씨 (E6XyedFTzU)

2023-11-29 (水) 09:40:42

아침에 병원가기 ㅈㄴ빡세네

711 익명의 청새치 씨 (SsbkAoF/WI)

2023-11-29 (水) 09:53:06

>>709 점프킹 ㄹㅇ 똥게임이여
그냥 시간죽이기 용으로 만든 것 같은데 애초에 이것만 노렸다 하면 목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선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712 익명의 양머리 씨 (kxxVSNFcVU)

2023-12-01 (불탄다..!) 11:24:52

헝 그리그리 헝 그리
헝 그리그리 헝 그리

713 익명의 양머리 씨 (RAisafgQyQ)

2023-12-01 (불탄다..!) 19:52:57

오늘도
마라를
먹을것이다.

714 익명의 양머리 씨 (YJUEVqSv1s)

2023-12-02 (파란날) 13:27:43

오늘도
마라를
먹엇다

715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17:50:19

마라....또 먹을까?
하지만.....지금이 아니면 먹을수 없을걸....

716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17:58:04

.dice 1 2. = 1

717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17:58:14

ㅇㅇ마라시켜줄게

718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20:36:05

엑셀 을 해요

719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20:50:42

새 키보드로 엑셀을 하니 도각도각소리가 나는게 매우 좋다
물론 엑셀하다가 갑자기 다른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은 좀 조심조심해가며 쳐야겠음
이런 일이 터지는 이유? 당연함 시쁘트키가 오른쪽이 매우 좁음 그래서 자꾸 위에 키가 눌림

720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20:53:25

도그닥도그닥
도그닥도그닥
dog소리를 하기 너무 좋은 소리이다
무슨 치다보니 빗소리가 나는 느낌인게 아주 좋아

721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1:06:12

오른쪽 씨쁘뜨끼가 작다... 누피 사셨군요?!?!!!!

722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21:14:05

아니 로프리 삿는데

723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1:47:11

오옹 로프리도 귀엽게 생긴거네

724 익명의 양머리 씨 (e61.o3Bs3o)

2023-12-02 (파란날) 23:34:50

로프리 귀여운거 sheep많음
다음 도전할 키보드는 투명키보드다.
투명드래곤아님

725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3:49:19

이야... 진짜 이쁘네

726 익명의 청새치 씨 (XhQOBTtv0k)

2023-12-02 (파란날) 23:50:35

그래도 저만하면 누피보가 우슆 크네
누피는 ㄹㅇ 한 칸이라서 가끔 어... 싶을 때 있음

727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3:25:24

마카롱 충전 완.

728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5:55:57

헝 그리그리 헝 그리
헝 그리그리 헝 그리

729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7:45:01

나. 드디어 집감.

>1596981077>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191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0-17 21:25:05 - 2023-12-04 12:09:22

0 익명의 양머리 씨 (yLIWnwD3Cc)

2023-10-17 (FIRE!) 21:25:05

도배하면 일하다가도 튀어나와서 후려갈긴다

161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26:43

뭔짓을 해야 저렇게 되는 지도 모르겠는데...

162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28:12

설마 저거 광고인가.

163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29:11

유니콘으로 광고차단하면 해결될걸 아마.

164 익명의 양머리 씨 (YJUEVqSv1s)

2023-12-02 (파란날) 14:33:25

광고차단 없인 불가능이다 그말인가??

165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43:18

일단 광고인지도 모르겠고 광고가 달린다고 해도 왜 저기에 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애드센스에서 뭔가 했나

166 익명의 참치 씨 (kty8jKltbM)

2023-12-02 (파란날) 14:48:06

추천 광고 설정이 달려있어서 방금 껐거든. 혹시라도 계속 문제 발생하면 얘기해줘.

167 익명의 양머리 씨 (YJUEVqSv1s)

2023-12-02 (파란날) 15:02:09

이제 정상된거 실화냐?

168 익명의 참치 씨 (A6N5hOkrlI)

2023-12-02 (파란날) 15:37:04

>>152 차기 관리자의 게시판 엔진 관심도

169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6:42:02

엌 ㅋㅋㅋㅋㅋㅋㅋㅋ

170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6:42:32

아무튼 수고 많았다는 말

항상 나는날치 감사합니다

171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52:10

자기 이름 넣어서 감사 인사 하는 사람 처음 봤어...

감쟈합니다

172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7:03:05

데장 항상 캄사함니다

173 익명의 꽃씨 (Gk8cfxl/uU)

2023-12-02 (파란날) 17:04:37

제보에 신속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
3939~💖

174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7:13:10

3939가 모죠?

175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7:15:52

thank you가 일본어로 サンキュー
3이랑 9하고 발음이 같으니까 39
가 아닐까

176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7:17:30

아! 어쩐지... 우리나라에서는 못 본 것 같아서...
그렇구먼~
지식이 늘었다...

177 익명의 꽃씨 (Gk8cfxl/uU)

2023-12-02 (파란날) 17:25:18

>>175 정확해~! 칭찬하겠습니다~!!

178 나는날치 씨 (obQaIZbG.Q)

2023-12-02 (파란날) 18:22:57

이제 39살에 39로 감사를 표현하는거야

179 익명의 청새치 씨 (Xp7JReM1Dc)

2023-12-02 (파란날) 18:27:50

180 익명의 양머리 씨 (ig9OjsqKo2)

2023-12-03 (내일 월요일) 18:59:30

https://youtu.be/0o9obLrOrGM?si=z1V5SmFoZk3GaZ9o
캔쨩 왜 여기서 요리하고 있어.....

181 익명의 참치 씨 (7Hz2yI0mUg)

2023-12-03 (내일 월요일) 19:20:26

>>180
https://www.youtube.com/watch?v=DxJy2K33VoA

182 익명의 참치 씨 (kODjXK0RCY)

2023-12-03 (내일 월요일) 19:55:49

>>180
저건 갈치라이더 아냐...?
고등어라이더인가?

183 익명의 양머리 씨 (ig9OjsqKo2)

2023-12-03 (내일 월요일) 20:15:33

>>182 이름에 참치라고 적혀있으니까 참치라이더 맞음

184 익명의 참치 씨 (uQTRLLpvLk)

2023-12-03 (내일 월요일) 22:11:15

>>183
상했나?

185 익명의 참치 씨 (UuUtkVRl.s)

2023-12-04 (모두 수고..) 08:28:13

아침해를 보는법
밤을 샌다
이거리얼임

186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1:49

>>184 상한라이더 wwwwwwwwwww

187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4:23

그럼 하한라이더도 있나 wwwwwwwwwwww

188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6:14

>>187 아재요 jam 이 없소

189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8:03

힝(hing)

190 익명의 양머리 씨 (YXnUWz8oqc)

2023-12-04 (모두 수고..) 12:08:49

길길길(gillgillgill)

191 익명의 청새치 씨 (ndbrAgnZHE)

2023-12-04 (모두 수고..) 12:09:22

사실 나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노잼개그 치는 것이 바로 [아저씨] 니까...

>1596317089> 다들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보자 :: 428

익명의 참치 씨

2021-09-24 22:21:29 - 2023-12-04 06:41:39

0 익명의 참치 씨 (MrIFyp5by6)

2021-09-24 (불탄다..!) 22:21:29

배고파

398 익명의 참치 씨 (.gZABmB2Hg)

2023-11-14 (FIRE!) 01:08:49

뿌링클

399 익명의 참치 씨 (lh0EpTmVTg)

2023-11-14 (FIRE!) 21:53:44

엽떡

400 익명의 참치 씨 (khCD/vCTwg)

2023-11-15 (水) 03:40:40

닭칼국수

401 익명의 참치 씨 (AXObN9R4EU)

2023-11-16 (거의 끝나감) 10:06:24

어묵바

402 익명의 참치 씨 (IaMSlHejuY)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51

에그볼

403 익명의 참치 씨 (hu5h1ymUAk)

2023-11-17 (불탄다..!) 06:42:50

해물 크림 리조또

404 익명의 참치 씨 (LydJMagZ8Q)

2023-11-17 (불탄다..!) 23:45:09

키토김밥

405 익명의 참치 씨 (f200fzYRN.)

2023-11-18 (파란날) 11:36:45

비요뜨

406 익명의 참치 씨 (WWnd4uwv32)

2023-11-18 (파란날) 23:48:53

벌꿀무스

407 익명의 참치 씨 (5RxxD9GND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5:26

배즙

408 익명의 참치 씨 (pHushAijn.)

2023-11-20 (모두 수고..) 09:20:17

우렁쌈밥

409 익명의 참치 씨 (yZsBCMaYC2)

2023-11-20 (모두 수고..) 22:06:34

모과차

410 익명의 참치 씨 (pNN5wO6J7k)

2023-11-21 (FIRE!) 23:36:30

소떡소떡

411 익명의 참치 씨 (DugjT7nSPA)

2023-11-22 (水) 11:50:05

왕만두

412 익명의 참치 씨 (0.SdLMeX4.)

2023-11-23 (거의 끝나감) 08:19:46

감자탕

413 익명의 참치 씨 (8OZxXyprPQ)

2023-11-23 (거의 끝나감) 10:25:49

짬뽕, 탕수육, 교자, 거기에 콜라까지

414 익명의 참치 씨 (b2FRtuuVRc)

2023-11-24 (불탄다..!) 02:24:02

꿀물

415 익명의 참치 씨 (YY9t8IDrxk)

2023-11-25 (파란날) 07:17:47

양배추샐러드

416 익명의 참치 씨 (MB3ko2mkik)

2023-11-26 (내일 월요일) 05:27:16

롤케잌

417 익명의 참치 씨 (AcxMERtTv2)

2023-11-27 (모두 수고..) 13:16:06

튀김소보로

418 익명의 참치 씨 (INC/Vqum/I)

2023-11-28 (FIRE!) 15:54:59

오믈렛

419 익명의 참치 씨 (l70ElQmwnc)

2023-11-28 (FIRE!) 21:22:02

목요일이 되면 신전떡볶이를 먹겠어요

420 익명의 참치 씨 (mQrCCq2O2Y)

2023-11-29 (水) 08:56:34

생크림

421 익명의 참치 씨 (UHHFEkqNsI)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2:15

토마호크

422 익명의 참치 씨 (pmk1BcgJkg)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13

시금치카레

423 익명의 참치 씨 (UESxlzePi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0:48

군고구마

424 익명의 참치 씨 (hgOGNfsvH.)

2023-12-01 (불탄다..!) 12:06:38

누텔라

425 익명의 참치 씨 (QwyINI13hw)

2023-12-02 (파란날) 01:07:55

쏘야

426 익명의 참치 씨 (NZTqzPDn.o)

2023-12-02 (파란날) 16:43:50

노루궁뎅이버섯

427 익명의 참치 씨 (hQZ89CRWEI)

2023-12-03 (내일 월요일) 13:26:14

미니슈

428 익명의 참치 씨 (JBMvKeVvp6)

2023-12-04 (모두 수고..) 06:41:39

암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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