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만들 때 피하는 설정 있어? :: 48

이름 없음 2023-02-01 10:51:03

🐣🐣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56

이름 없음 2023-01-24 17:52:32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181

이름 없음 2023-01-23 14:21:02

자캐가 거짓말을 한다! :: 5

이름 없음 2023-01-21 00:07:21

자캐들이 방에 뭔가를 두고 간다 :: 53

이름 없음 2023-01-06 08:48:36

자캐판 앓이스레 :: 26

이름 없음 2023-01-04 12:56:50

자캐들이 유혹하는 어장 :: 5

이름 없음 2023-01-04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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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38172> >>n5, >>n0 상황에 자캐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 196

이름 없음

2020-06-14 21:36:02 - 2023-02-01 11:02:39

0 이름 없음 (0595682E+5)

2020-06-14 (내일 월요일) 21:36:02

이주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세우는 어장이야

규칙
1. 5의 배수 레스에 특정한 상황을 제시한다(단 >>1은 제외)
2. 그 이후는 참치들의 자캐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자유롭게 쓴다!
3. 한 상황에 대해 여러 자캐의 반응을 적는 것 가능

그럼 나 먼저 제시한다! 자캐가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146 이름 없음 (JBKuPSWvKI)

2020-12-08 (FIRE!) 13:21:21

상대편에게 같이 제삼자를 치자고 설득한다. 안 통하는 상황이면 이기고 나서 제삼자의 목을 딴다.

147 이름 없음 (aashiPHMX2)

2020-12-08 (FIRE!) 17:37:32

일단 제 3자를 치고 상대편에게 모든 진실을 알린 후 화해할지 전쟁을 계속할지 결정한다.
저쪽에서 계속 싸우겠다면 이쪽도 거절하진 않음.

148 이름 없음 (EYIgDpkPkU)

2020-12-09 (水) 09:15:54

상대가 악한 쪽이면 일단 상대를 이기고 제삼자한테 왜 그랬는지 질문함.
상대가 선하거나 중립이라면 제 삼자를 치자고 제안함.

149 이름 없음 (/bJAhSq9Bs)

2020-12-10 (거의 끝나감) 13:50:05

상대를 제압하고(죽이진 않음) 제삼자에게 찾아가 그만두라고 협박할 듯

150 이름 없음 (NBiPf39Mkg)

2020-12-11 (불탄다..!) 10:48:42

상대를 제압하고 설득시켜 같이 제삼자를 공격한다.

>>155까지 캐릭터는 극악, 사악, 흉악, 악, 중립, 선, 신선, 극선 중 어떤 성향?

151 이름 없음 (MSq/2a2MRg)

2020-12-11 (불탄다..!) 13:15:28

근본적으로는 선. 그를 위해 악까지 내려갈 수 있음.

152 이름 없음 (mWOLt3lNY.)

2020-12-11 (불탄다..!) 13:39:55

행위는 악, 본질은 중립

153 이름 없음 (39snCBE9II)

2020-12-11 (불탄다..!) 14:27:33

약해빠진 신선.

154 이름 없음 (8/ehsBGFbY)

2020-12-11 (불탄다..!) 19:42:12

중립.

155 이름 없음 (8UkKzh3ItY)

2020-12-12 (파란날) 11:58:26

극선. 모든 것은 정의를 위해서!

>>160까지 캐릭터가 어몽어스를 한다면 실력은?

156 이름 없음 (fbJ5q0JAqY)

2020-12-12 (파란날) 12:05:49

누가 범인일지 멍하니 고민하다가 첫 시체가 되거나 캐리함.

157 이름 없음 (sOrSg7F.46)

2020-12-12 (파란날) 12:05:51

中下
임포스터 되면 거짓말 못해서 잘 탈락 몰리면 어버버...
시민일 땐 열심히 미션하고 다님

158 이름 없음 (ApFBSfeuWQ)

2020-12-14 (모두 수고..) 00:38:54

크루원이든 임포스터든 일부러 트롤짓 할 것 같음
크루원이면 괜히 할 일 안하고 늑장부리고 임포스터면 벤트쇼 하거나 시작하자마자 비상회의(이거 맞나?) 소집해서 자기 찍으라 하고ㅋㅋㅋㅋㅋ

159 이름 없음 (D1c3AksoXw)

2020-12-14 (모두 수고..) 17:45:39

뭔가 유창하게 이야기 꾸미다가 첫 회의 때 발언이랑 모순 생겨서 매달림

160 이름 없음 (Z9OHYA/D3k)

2020-12-14 (모두 수고..) 18:49:43

크루원이든 임포스터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깁니다.

>>165까지 자캐가 게임을 한다면 어떤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나요?

161 이름 없음 (.Ih8yZ8yXQ)

2020-12-15 (FIRE!) 12:21:55

방청소하는 게임
방청소하면 돈모아져서 집꾸미고 개조할 수 있음

162 이름 없음 (h69uMaiDSc)

2020-12-27 (내일 월요일) 16:04:33

주인공이 듬뿍 사랑받는 연애 시뮬레이션계 게임

163 이름 없음 (DEjA4W877M)

2021-01-03 (내일 월요일) 20:02:22

무조건 다 때려부수는 액션rpg!

164 이름 없음 (by9cVH88Ic)

2021-01-15 (불탄다..!) 10:40:46

아기자기한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같은거

165 이름 없음 (FyL5zSbyus)

2021-01-15 (불탄다..!) 14:01:29

최강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RPG계

>>170까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미 연인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166 이름 없음 (MPGivwh8zw)

2021-01-15 (불탄다..!) 14:27:09

아~~~~그럼그렇지!!나한테 기회가 있을리가 없지~~!!!! 로 시작해서 좋아하는 사람 연인이랑 본인을 왕창 비교해서 자존감 깎아먹고 자괴감과 우울에 빠져서 방에 들어간 다음 며칠동안 안(못)나옴.

167 이름 없음 (xPxb.H0AT6)

2021-01-15 (불탄다..!) 14:33:56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냐면서 전력질주. 틈만 나면 두 사람 사이에 껴서 자신에게 마음이 오도록 노력한다. 그러다가 짜증난다 싶으면 폭력도 쓸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에게는 쾌활하고 솔직하게 다가갈지도. 연인 있다는 말에 그럼 내가 너를 날 사랑하게 만들면 된다는거지? 하고 씨익 웃을지도 모르겠다.

168 이름 없음 (VRsIaeH2l6)

2021-01-21 (거의 끝나감) 10:34:51

마음을 포기하진 않지만 일단 한발짝 물러나서 지켜봐.
연인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플러팅이나 들이대는 건 하지 않지만 마음을 포기 못해서, 나중에 그 사람이 연인과 헤어지거나 한다면 그 때부터 이제 다시 접근을 시작하지. 자길 두고 결혼까지 해도... 뭐 어차피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170 이름 없음 (I/FEi2DBaI)

2021-01-31 (내일 월요일) 12:02:09

>>169 이 친구는 누굴까...

>>174까지
자캐가 넷플릭스를 본다면 어떤 류의 드라마/영화/프로그램을 볼까??

일단 우리 애는...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볼 거 같아.....ㅋ

171 이름 없음 (xpl1oLXm4M)

2021-03-14 (내일 월요일) 12:09:03

내 자캐는 애니덕후 될지도... 좀 귀여운 일상물 같은거 위주로

172 이름 없음 (HkTUcM67sg)

2021-03-19 (불탄다..!) 15:24:09

파충류, 여우, 세포 다큐멘터리를 볼꺼같네

173 이름 없음 (s8ovKY82tA)

2021-04-23 (불탄다..!) 18:43:07

"나는 보고만 끝나는 넷플릭스 보다는 상호작용이 되는 게임으로..."
그래도 본다면 코미디

174 이름 없음 (/lUs2bHjdo)

2021-06-01 (FIRE!) 21:46:58

스탠드업 코미디

175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2:07:30

만약 매일 밤 악몽을 꾼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176 이름 없음 (1r7X.9KJ1c)

2021-06-01 (FIRE!) 22:14:56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다가 현실이랑 구분 안 돼서 환각 보이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치료법을 찾아

177 이름 없음 (i2elVi101c)

2021-06-03 (거의 끝나감) 17:39:25

잠을 안 자거나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듯ㄱㅋ
기계장치든 자각몽이든?

178 이름 없음 (Yi9eq30ygE)

2021-06-10 (거의 끝나감) 19:02:26

똘마니들의 알람이 되어준다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보스 또 시작이네."

179 이름 없음 (rBpVqeGl/2)

2021-08-02 (모두 수고..) 22:34:54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던지는 낚시용 레스)

180 이름 없음 (rBpVqeGl/2)

2021-08-02 (모두 수고..) 22:37:23

>>185까지
신룡을 소환했다.
소원을 빌어보자.

181 이름 없음 (8JLPf3epuI)

2021-08-02 (모두 수고..) 22:50:37

인간들의 멍청이같은 소원에 매번 응하느라 잔업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고요. 더는 싫으니 월요일을 없애 주세요.

182 이름 없음 (eAx5RqjasU)

2021-08-03 (FIRE!) 00:17:11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183 이름 없음 (6pTJ7HrSjo)

2021-08-03 (FIRE!) 00:23:59

놀고 먹어도 돈이 굴러들어오는 운을 주세요.

184 이름 없음 (OIatDDkgL2)

2021-09-11 (파란날) 05:17:59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이 빌어먹을 능력이 없는 생활을 하게 해줘요.

185 이름 없음 (i4zdsmgaic)

2021-09-11 (파란날) 13:24:11

100년 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186 이름 없음 (DYHyOWo9dU)

2021-09-11 (파란날) 14:18:46

지금은 평화롭지만, 이건 내 모든 자캐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모두 같은 세계관이라)
100년쯤 뒤에는 이제 세계관이 거대한 전쟁에 휩쓸리게 될 거야. 내 자캐들 모두 거기서 자유롭진 못하겠지.
중심이 되면 되었지 벗어나진 못할 거야. 그러니 각자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지.
사실 100년이란 게 오너 입장에서 길지만 자캐 입장에서는 수명에 딱히 제한이 없는 세계관이라... 100년의 100배도 넘는 시간을 살아온 자캐가 있어서... 암튼 얘네한텐 그리 긴 기간 아님. 대충 우리 체감상 1~2년 정도랄까.

187 이름 없음 (akagjifA5M)

2021-09-11 (파란날) 14:43:16

시점따라 다르겠지만 세계관 완결(?)쯤 기준이라면 진짜 딱 '그런가.' 하는 반응일 것 같다
초월자에 가까운? 느낌의 자캐라 그런가.

188 이름 없음 (cbyC.5TpU2)

2021-10-22 (불탄다..!) 02:19:00

자신이 휘말리는 일이 없다면 100년치 팝콘을 준비한다.
있다면 "씁, 어쩔 수 없지."

189 이름 없음 (SUkLVL5qU2)

2021-11-23 (FIRE!) 02:57:04

자신의 100년 치 미래인지 세계 역사의 100년 치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100년 안에 죽는 인간이지만 의외로 전자에는 크게 흥미 안 가질 것 같아.
오히려 후자를 알게 된다면 일기같은 곳에 예지몽을 꿨다-로 시작해서 미주알고주알 적어두고 '어떻게든 끗발나게 보관해서 백년 뒤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다들 엄청난 예언자라고 내 이름을 칭송하겠지!' 하면서 혼자 좋아할 것 같은데.ㅋㅋㅋㅋ

190 이름 없음 (.etg.H1Xj2)

2021-11-23 (FIRE!) 03:11:25

자기가 게임, 소설, 애니, 만화 등에서 비참하게 몰락하여 사형당하고 작품 외부에서는 까야 제 맛인 인기 별로 없는 악당 캐릭터로 빙의, 환생한다면?

+ 원작력이라는 게 적용되서 얘가 안 좋게 되는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될 확률이 높고 얘하고 같은 세계에서 빙환트한 사람 굉장히 많아서 얘를 초반에 죽이려는 시도도 잦다.

191 이름 없음 (CUw5/6lHHo)

2021-11-23 (FIRE!) 13:31:33

얘라면.... 뭔가.... 그냥 미련없이 죽을거같다...
소중한 사람도 없고 살아갈 의미도 없어서 그냥 죽고 끝낼듯

192 이름 없음 (4X1hpVEiRA)

2021-11-23 (FIRE!) 23:42:22

자기 운명을 알고 그에 충실할 거 같아. 의외지만...
세계가 자신에게 악역이 되길 원한다면 미련 없이 악역이 되어주는 그런 애라서 원작에 충실해서 자기 운명을 끝낸 뒤 다른 세꼐로 이동할 거 같아.

193 이름 없음 (XFACdl69EU)

2021-11-25 (거의 끝나감) 03:17:01

일단 암살 위기같은 건 아득바득 살아남는다. 그 뒤 운명대로 사형당하기 전까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원작 파괴 수준으로 상황을 극한으로 나쁘게 만들어버린다. 선과 악의 기준이 비틀릴 정도로 선역의 인격을 무너뜨리는거지. 당장 사형당하는 건 나지만, 너도 못지않게 더럽구나. 조롱하면서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 들어갈 인성.

194 이름 없음 (5Bxn6qRXbA)

2023-01-06 (불탄다..!) 09:30:23

온갖 술수를 통해 그 세계의 마왕이 된다. 사형당하는 순간 세상을 멸망시키는 트리거를 작동시키고 본래 세상으로 돌아감.

195 이름 없음 (LV5vJm255Y)

2023-01-17 (FIRE!) 10:17:03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다면
(원래 앞을 못 보거나 색약, 근시 등등인 경우 갑자기 눈이 엄청 잘 보임)

196 이름 없음 (NadrMyPjN.)

2023-02-01 (水) 11:02:39

못 보게 되는 건 아쉽겠지만 단순히 감각 하나 사라진다고 대부분 좌절하진 않을 거 같아
판타지 세계관이 다수라 아마 마나로 주변 사물/사람을 인식하는 걸로 대신하며 살지 않을까?
시각장애캐도 하나 있긴 한데 원래도 밝은 성격이라 그냥 본다는 건 이런 거구나 내 여친 이쁘다(?) 하면서 잘 지낼듯!

>1596247355> 자캐 만들 때 피하는 설정 있어? :: 48

이름 없음

2021-03-13 11:17:56 - 2023-02-01 10:51:03

0 이름 없음 (Hg8oe7xKHo)

2021-03-13 (파란날) 11:17:56

제곧내. 근데 취좆발언, 시비는 금지다.

1 이름 없음 (Hg8oe7xKHo)

2021-03-13 (파란날) 11:20:43

우선 나먼저. 금수저 설정은(재벌, 귀족 등) 나랑 안 맞는 거 같다. 그리고 중세 유럽이랑 바이킹쪽은 너무 식상한 느낌이 들어서 안 해.

2 이름 없음 (E5MIcxoTAU)

2021-03-13 (파란날) 11:20:55

잔인한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 아예 이쪽으로 캐를 안 만드는 건 아니지만 내가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을 다채롭게? 굴리기 힘듬

3 이름 없음 (L.v3XLpUSk)

2021-03-13 (파란날) 11:56:04

하이판타지풍 자캐. 특히 창작종족이 불가능한 하이판타지

4 이름 없음 (HVkay3Klgg)

2021-03-13 (파란날) 11:57:18

키작캐나 연약한 스타일의 로리타.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이 많아.

5 이름 없음 (jYYdWEGtGM)

2021-03-14 (내일 월요일) 21:28:18

남캐 신체 조건 설정이나 군복무 설정같은거 까다로워서 손 안댐 취향이 여캐기도 하고 마법소녀물 여고괴담 기반캐 짜다보니까 여캐가 다수가 되더라

6 이름 없음 (.W.Gp0j3fU)

2021-03-15 (모두 수고..) 20:25:10

싸이코랑 사차원 캐릭
남이 굴리는걸 보는건 즐거운데 내가 하기엔 어렵고 어색해서..

7 이름 없음 (DFOqA9mHxA)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6:25

>>4 너참치=나참치
로리/쇼타 매우 노노야... 어떤 설정을 쓰던 죄다 노림수가 그득그득한 느낌이라 내키지 않아

8 이름 없음 (tedgP.vX6U)

2021-04-06 (FIRE!) 08:10:47

마르고 연약한캐
운 동 좋 아

9 이름 없음 (TH7zE87yZ.)

2021-04-07 (水) 00:01:06

나참치보다 지능 높은 캐

10 이름 없음 (u.vnrigCgM)

2021-04-07 (水) 00:03:13

>>9 나는 내고 좌절하는 편
결점 없이 완전무결한 주역캐

11 이름 없음 (XDE.c//DN6)

2021-04-07 (水) 23:16:19

절대선역? 느낌의 캐릭터.
RP를 할때마다 "좋은 행동이네, 하지만 이 행동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올텐데? 이건? 저건? 저 일은 너와는 상관없어?"
식의 의문이 머릿속에 끝없이 들어서 목표만 확고하고 도덕성은 적당히 타협한 캐들을 짜는 편

12 이름 없음 (/lUs2bHjdo)

2021-06-01 (FIRE!) 21:47:38

일상적이고 너무 평범하고 뻔한 캐

13 이름 없음 (krBOuyVJnQ)

2021-06-01 (FIRE!) 21:55:49

쎄하거나 미치지 않고 결점 없이 착한데다 선량한 사교적인 캐 >>11같은 절대선역캐 어려워 어떤 식으로든 오점이 들어가고 그래야만 설정이 살아남

14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2:00:03

유성애자
생물학적 남성
논바이너리, 에이전더, 젠더리스 제외한 다른 젠더
한국, 미국, 가상국가 제외한 나라 출신 캐릭터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 제외한 유색인종 캐릭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 관련 직업을 가진 캐릭터

15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2:02:19

그리고
장애가 있는 캐릭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캐릭터
정신질환 있는 캐릭터
9금 쪽으로 빠질 것 같은 특징을 가진 캐릭터

16 이름 없음 (nuqDpxjQqk)

2021-06-02 (水) 18:13:16

피하는 캐릭터:
실제 지인과 이름 비슷하거나 한 글자라도 겹치는 캐 (피휘)
내 성격 투영된 게 많이 보이는 캐, 나랑 비슷하다 싶은 캐 (거울치료)
겉은 여유롭고 사근사근하게 웃고 있지만 사실 속으로는 음흉하다면서, 진짜 음흉하고 책사 같은 짓은 커녕 그냥 다정한 척 능글맞은 플러팅이나 하고 다니는 캐 (속이 검다는 설정의 캐릭터는 정작 작위적인 다정함 때문에 겉이 더 재수없는 경우가 많음)

좀 다르지만 굴리지를 못하는 캐:
친절하지만 과묵한 캐릭터 (모니터 앞의 내가 열혈이라 힘듦. 성격의 문제가 아니고 캐릭터 굴리는 거 자체가. 또 대사 말고 행동만으로 성격을 드러내는 서사 쓰기에는 내 내공이 모자람)
능글맞은 캐릭터 (능청 말고 능글. 내 성격 투영된 캐를 피한다곤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쓸 줄 모르는 걸 쓸 수는 없는 노릇)

피하려고 한 건 아닌데 내 취향이랑 반대 방향이라 잘 안 만드는 캐:
목적의식, 사상 없이 휘둘리고 다니는 캐 (평범한 여고생이라도 나는 맛없는 급식은 먹지 않는다는 정도의 신념은 있어야 함. 그게 없으면 기껏 만든 캐릭터가 병풍 엑스트라랑 차이가 없음. 설령 휘둘리더라도 그게 캐릭터의 목적이어야)
처음부터 신념이 완성되어 있는 캐 (그 신념은 미숙하거나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사건을 통해 형성되어야 한다. 그래도 완성된 캐릭터가 필요할 때는 아주 많음)
결점이 없는 캐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건 장점이 아니라 결점. 절대선역 성인군자 캐릭터는 어찌어찌 굴릴 수 있지만 그런 캐릭터라도 최소한 편식하는 채소 하나는 있어야 함. 다만 '결점이 있는' 거하고 '단점이 뚜렷한' 거하고는 다르다.)

17 이름 없음 (PPprNsrKAw)

2021-06-02 (水) 21:24:12

피휘 납득 자꾸 캐 뒤에 지인 얼굴이 오퍼시티 70 정도로 비쳐서 캐한테 집중이 안됨

18 이름 없음 (/PjH8zgMWM)

2021-06-02 (水) 23:21:46

나쁜 캐릭터 ☜ 역극 굴리면 상대에게 실례/심한 캐붕 둘 중 하나로 넘어가버려서 개인작에서만 만드는 편!!!!!

19 이름 없음 (pmc2Jx/HF2)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3:03

>>18 나쁜 캐 굴리기 힘들어요.

20 이름 없음 (m32Vl2bPIo)

2021-06-03 (거의 끝나감) 00:45:41

나쁜캐 참 조아하는데 이제 내가 열심히 사이버대가리를 박아야 하는

21 이름 없음 (Gd8djZI5Ig)

2021-06-03 (거의 끝나감) 15:06:10

나쁜캐는 역극할 때 신경 많이 쓰이게 되지요.

22 이름 없음 (8g47MpPSXE)

2021-07-12 (모두 수고..) 00:21:53

여성스러운 남캐 그 자체로는 괜찮은데 메리수(특히 BL 노린거)로 넘어가면 급 꺼려짐.

그리고 판타지쪽에서는 신.

23 이름 없음 (LWIAY224EA)

2021-07-12 (모두 수고..) 18:25:09

오토코노코.
그냥 내가 안 좋아해서ㅋㅋㅋ

24 이름 없음 (PBk2otMHJo)

2021-07-12 (모두 수고..) 18:26:32

근육질 남캐는 도저히 못 만들겠더라. 그냥 난 근육이 부담스러운 것 같아.

25 이름 없음 (MlQXLQNq8U)

2021-08-07 (파란날) 19:53:26

나이를 너무 어리게 설정하는 거.

26 이름 없음 (MlQXLQNq8U)

2021-08-07 (파란날) 19:54:14

19금짜리 수위가 들어간 설정은 그냥 좀.. 껄끄러워.
자세한 내용은 굳이 말하지 않을게.

27 이름 없음 (tttqyIpsgc)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2:45

여캐 핑발 장발 웨이브 호에에캐는 절대 꺼림. 로판여주 스타일. 실친 자캐 중 여주가 딱 이렇게 생겼는데 일단 핑발이 여러 이유로든 극지뢰라

28 이름 없음 (5YXmXsMlWw)

2021-08-13 (불탄다..!) 11:48:47

로판남주, 여주

29 이름 없음 (rokmyWbg92)

2021-08-21 (파란날) 03:47:24

현실 배경 자캐는 안 만들어.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해

30 이름 없음 (2UmWJbneQw)

2021-10-04 (모두 수고..) 19:54:04

지나치게 여리여리한 캐릭터.

31 이름 없음 (rri1x.ZurE)

2021-10-07 (거의 끝나감) 03:36:01

적안
이상하게 못 다루겠어

32 이름 없음 (KcJOWvdymU)

2021-10-07 (거의 끝나감) 05:15:18

지능캐

33 이름 없음 (bxmIxffR7w)

2021-10-12 (FIRE!) 17:01:54

이능이 없는 현대 배경 캐릭터

34 이름 없음 (/HUxpRIgvo)

2021-10-19 (FIRE!) 01:28:20

BL 노리고 만든 오토코노코

35 이름 없음 (6V44UuQUos)

2021-11-17 (水) 12:33:16

강령술로 인한 빙의 이런 건 괜찮은데 서로의 영혼이 바뀌는 전개.
그래서 너의 이름은 이것도 볼 생각 없음.

36 이름 없음 (SUkLVL5qU2)

2021-11-23 (FIRE!) 02:48:25

굳이 말끝 늘려서 말하는 캐. 예를 들면
~~하는데요. / ~~하는데요~ / ~~하는데요... 같은 식으로는 쓰겠는데 ~~하는데요오 는 절대 못 하겠어.

추가로 어린 캐(중딩 이하)도 안 만든다... 제일 어린 게 고3인듯.

37 이름 없음 (N4NcVAbzZQ)

2021-12-08 (水) 15:45:57

특별히 키 작은게 아이덴티티가 아닌 이상 160 미만의 청소년~성인 여캐 그리고 남캐 자체를 자주 만드는 편은 아닌데 특별한 사유나 설정 없이 180 넘는 남캐

38 이름 없음 (IS4qBtSPX.)

2021-12-15 (水) 16:41:41

과거사 없는 악당. 행동 양식을 떠올리기 어려워서.
근육질 캐릭터. 그냥 내 취향이 아니라 못 만들겠어.

39 이름 없음 (uCy3k1qeTU)

2022-03-28 (모두 수고..) 03:51:13

알고보면 착한 놈이었구나 클리셰 작품으로 볼 땐 그럭저럭인데 내 자캐면 혐오 그 자체라 안 넣어
내가 내 자캐 합리화하고 부둥부둥하는 것 같아서 역겨워

40 이름 없음 (Gr3awdhrKA)

2022-06-02 (거의 끝나감) 02:01:05

또라이, 좋게 말해서 트릭스터 계열도 무리
소소한 일상물 느낌으로 자캐를 파기 때문에...

41 이름 없음 (Umb/JHv22k)

2022-08-04 (거의 끝나감) 10:13:35

나랑 의견대립 성향차이 심한 캐
나보다 빙구인 캐

42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5:50

>>41 받고 나보다 똑똑한 캐

43 이름 없음 (uU5JcKAj22)

2022-11-25 (불탄다..!) 04:46:05

수동적이거나 눈치를 많이 봐서 끌려다니는 스타일 싫어함.
소심하고 멘탈에 문제가 있더라도 상황을 벗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하거나 담배 한대 피면서 싸돌아다니며 자아탐색이라도하는식으로 행동양식은 능동적이어야함.

44 이름 없음 (chHIjfiWTM)

2022-11-25 (불탄다..!) 08:54:26

남자같이 생긴 여캐
톰보이 말고...

45 이름 없음 (H7DhwCzumY)

2022-12-15 (거의 끝나감) 04:53:03

주인공이여야먼 하는 캐릭. 조연이 편해

46 이름 없음 (GEGHlDnMtM)

2022-12-22 (거의 끝나감) 16:16:36

뒷사람 의도가 느껴지는 캐

47 이름 없음 (LXGwJqJS8w)

2023-01-27 (불탄다..!) 02:06:44

생긴건 초~중생 나이는 천 살 이상
만든다면 굳이 모습과 나이를 강조하지는 않을듯?

48 이름 없음 (NadrMyPjN.)

2023-02-01 (水) 10:51:03

이유 없는 사이코는 싫어
소시오도 사실 내가 이입하기 힘들어서 안 만들게 돼

추가적으로는 내가 수염을 잘 못 그려서 맨날 깔끔하게 면도시키는 편

>1596392067> 🐣🐣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56

이름 없음

2021-12-08 09:05:00 - 2023-01-24 17:52:32

0 이름 없음 (E3flbgWqcQ)

2021-12-08 (水) 09:05:00

어그로 불쌍한지는 모르겠고 한심하기는 한듯

106 이름 없음 (.ecUPNCIac)

2022-04-06 (水) 12:49:10

>>99 나는 가끔 참치게시판도 가서 놀아
자캐 이야기가 아닌 잡담을 할 만한 곳이 거기 밖에 없더라구

107 이름 없음 (drOi8LdbGU)

2022-04-06 (水) 20:03:54

>>106 나도..뭔가 잡담 고프다..

108 이름 없음 (.ecUPNCIac)

2022-04-06 (水) 20:28:51

되게 이상한게 나는 자캐로 볼 때는 호감에 가까운 캐릭터가 여기저기 분탕질 치고 다니는 회색분자 캐릭터인데
정작 창작물에서 보면 재수 없어서 싫다...
요상하다 요상해...
자캐놀이와 달리 창작물은 응원하게 되는 주인공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인가?

109 이름 없음 (bGEO/v4aW2)

2022-04-06 (水) 21:35:49

사실 나는 자캐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어
진짜 원하는 쪽이 전~~~~혀 흥하질 않아서 그나마 비슷한 자캐 쪽에 몸을 담고 있을 뿐이지...
나만 좋아하나 봐, 눈물이 흐른다

110 이름 없음 (Fke8pI9WPo)

2022-04-06 (水) 21:51:16

원래는 취미로 순수문학을 하고싶었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 글도 읽어주고 감상이나 비판도 해주고
그런데 들어가는 모임마다 회원 수는 적고 활동량이 유령 수준이고 댓글이 달리면 내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도 모를 잘 봤어요^^ 나 하트 좋아요 정도
그런데 내 글에 남의 자캐를 출연시키면 그나마 읽어는 주더라 사람들이

정신차려보니 문체는 망가져있고
돌이켜보니 서글프고 울분이
교류할 방법을 못 찾은 멍청한 내 잘못이지 뭐

111 이름 없음 (xBjmqj6AKY)

2022-04-07 (거의 끝나감) 00:31:46

아니 >>110 이거 너무 슬프잖아...참치 힘내라
내 주변에도 순수 문학 전공하는 사람 있어서 이해가 가네
점점 더 라이트하거나 자기가 정말 관심있는 분야만 읽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해
아무튼 힘내 참치

112 이름 없음 (hDf5NgdYCg)

2022-04-07 (거의 끝나감) 01:09:08

자캐판 처음 와보는데 훈훈하구만

113 이름 없음 (enPQUKzHQ6)

2022-04-07 (거의 끝나감) 09:05:40

>>111 전공하면 주변에 동아리나 얘기 나눌 친구라도 있을 것 같은데 취미로 하려니까 ㄹㅇ 어두운 터널 속을 걷는 기분 그 자체더라... ㅋㅋㅋㅋ 아무도 안 읽어줄지도 모르는 글을 잘 쓰고 있는지 못 썼는지 모른채 몇 년이고 써야하는... 고마워...

>>112 자캐판에 어서 와 뉴비는 환영이지!

114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2:00

자캐 관련은 아닌데 현생 관련 한탄 하나만 하고 가도 될까

전에 수업에서 발표할 일이 있어서 했고 질문을 받을 때 대답을 잘 못했어서 스스로 자괴감이 좀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대답을 잘 못할 만한 질문들이었어. 발표가 필수였던 수업인데 예를 들어서 A시대-B시대 이런 순으로 발표를 해야했고 주제를 각자 알아서 선정해야 했는데 내가 A시대를 했는데 B시대 발표 지원한 사람이 없길래 옛다 서비스다 싶어서 B시대를 살짝 맛보기 느낌으로만 알아보고 포함시켜서 발표를 했었거든 (발표 제목은 그대로 A시대였음)
근데 들어온 질문이 다 찍먹으로 알아온 B시대 관련이었으니 내가 대답을 잘 못했던 거야... 레퍼런스를 내가 저널만 한 10개를 찾아봤는데 그 중 B시대 관련은 하나 뿐이었거든 그마저도 관련자들 인터뷰 및 당시 시대의 평가 정도? 그런데 사람들이 다 B시대 관련을 하니 내가 대답을 잘 못하지...하...
물론 이쪽으로 질문이 들어올 걸 내가 예상 못하고 안이하게 알아온 것도 있는데 애초에 내 주제는 A시대였단 말이야!ㅋㅋ 당연히 대충 훑어보는 게 다지!!하...
다시 생각하니 조금 빡쳐. 그 때 그냥 시원하게 '아 저는 A시대를 주제로 선정했고 B시대는 발표 지원자가 없기에 간단히만 알아온거라 여러분이 기대할만한 디테일한 답변은 드리지 못한다'고...하....
진짜 더 빡치는 건 다른 사람들은 발표 때 자료조사를 다 나x위키 네x버 블로그 같은데서 해 왔다는거? 차라리 뉴스 기사 긁어오는 사람들은 양반. 적잖이 충격받음 교수님이 참고하라고 저널 사이트들도 주셨는데. 이게 나랑 같이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의 자료조사 수준이라고?? 싶었다. 나는 보통 자료조사할 때 해외 사이트들의 공신력을 좀 더 믿는 편이라 구글에서 검색할 때부터 아예 그냥 영어로 검색하고 자료 사이트 저널 싹다 번역해서 쓰거든. 나x위키는 본격적인 자료조사 전 사전조사로 한국어로 어떤 느낌이었는지만 살짝 알아보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그래서...

아무튼 정신력 소모가 너무 크다. 솔직히 수업도 좋고 교수님도 좋은데 학생들이 내 마음을 어렵게 해...

115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4:57

얘들아 혹시 아직 자료조사 하는 법 잘 모르면 일단 위키 사이트는 긁어오지 마 제발...
막말로 나x위키 나 같은 사람도 수정하는 곳이라 애초에 공신력이 없고
그나마 위키피디아가 출처 표시를 잘 하니 공신력이 조금 있다만 애초에 위키는... 위키는 자료조사용으로 참고할 레퍼런스가 아니야....
만일 내가 발표하는데 자료조사하는 사람이 위키 사이트 긁어오면 진짜 난 바로 이름 빼고 내가 새로 싹다 조사해올거야...

116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8:26

물론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실했던 B시대 관련을 질문하는게 합리적이긴 하다만... 그 발표 제목은 A시대였어서요...

117 이름 없음 (PPMWhlpEcY)

2022-04-13 (水) 07:16:01

고생을 사서 했구먼
질문하는 애들은 그 정도로 머리가 있거나 배려심이 있지가 않어 약간 원숭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나중엔 일부러 삶작 A시대 부분을 비워서 원숭이들한테 질문 들어오도록 유도해 답변 준비해놓고

118 이름 없음 (/w7I7nGMw6)

2022-04-13 (水) 18:23:45

진짜 고생 사서한 거 같아 내가 지원한 A시대만 깔끔하게 알아올걸... 다음부터는 그래야겠어... 이렇게 사회생활을 알아가는듯ㅋㅋ

사실 질문도 질문이지만 내가 정말 불편한 건 다른 학생들의 출처지만.
우리 대학교가 뭐 솔직히 이름 있는 유명 탑클래스까진 아니어도 나름 평균 등급 2등급 이내의 수준 있는 학교인데 출처가..나무위키....하...
코로나 학번 탓하기엔 나보다 선배들도 그러길래... 걍... 교양 수업이니 가볍게 생각하는가보다 하면서 넘겨야 할까봐

119 이름 없음 (9rlPNSZl2A)

2022-04-18 (모두 수고..) 02:17:49

>>118 남모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논문 찾으라는 말까진 안 해도 알아서 적당히 그럴듯한 자료를 찾아와야지...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확 짱났다ㅠㅋㅋㅋ 다들 전공 가면 제대로 해올거라고 믿자...

120 이름 없음 (u6TkKQawCk)

2022-04-21 (거의 끝나감) 17:58:24

나름 열심히 하던 과제 싹 날렸고 오늘 퀸덤 보긴 글렀다 정시제출하려면 집 가자마자 과제 잡아야겠네 효린 비비지 무대 기대하고 있었는데

121 이름 없음 (jQtAQkbWs6)

2022-04-21 (거의 끝나감) 20:03:04

>>120 끝나고 올라오는 거 보자

122 이름 없음 (T3nn.38Q/g)

2022-04-30 (파란날) 20:48:59

근데 진짜 세계관 설정 1도 없이 자캐 설정짜는게 진짜 힘들다는 걸 특정 게임 기반 자캐 짜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렇다고 100% 현실 기반은 별로)
나 세계관 그렇게 세세하게 못 짜고, 귀차나즘도 심하긴 한데..
별로 자세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기반이 될 무언가는 짜긴 짜야겠다.

123 이름 없음 (DYkpkBaGnE)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1:23

재활용 캐를 꺼리는 분위기 때문인지 보통 각 커뮤니티마다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야 하니 세계관 설정 없어도 인물 짜는 건 익숙해졌다. 문제라면 내가 그런 캐릭터들에게 정 붙여도 다른 사람 커뮤니티에 묶여서 재활용이 어렵고 그러다가 보니 점차 그 묶인 상태가 싫어서 캐릭터 만들고 싶지만 안 만들고, 만들었다가 나중에 내려달라고 하는 거? 앤관캐 상관없이 재활용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거 불가능하지.

124 이름 없음 (GOKwwk6vYo)

2022-05-09 (모두 수고..) 11:50:39

뭐니 jake>1596247573>9 얘 귀엽다

125 이름 없음 (6Dn34tCZR.)

2022-05-10 (FIRE!) 22:23:19

문득 생각해보니 내 자캐커플 중에
Q. 그래서 걔랑 얘랑 어쩌다 눈 맞았어요?
A. 치고박고 싸우다가요
같은 애들이 많다... 싸움(물리) 속에서 싹트는 사랑

126 이름 없음 (EblB5Oec36)

2022-05-11 (水) 12:38:26

장발을 고집하던(?) 자캐의 머리를 잘라서 단발로 만들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잘생겼다
처음부터 단발로 할 걸 그랬나(??)

127 이름 없음 (ZrXSDHGfMk)

2022-06-10 (불탄다..!) 08:10:25

>>126 처음부터 단발이었으면 그 효과 안 났을걸

128 이름 없음 (wHxC6e2vTs)

2022-06-15 (水) 14:03:00

>>127 오 그건 또 그렇네

결론은 자캐 하나 잘 만들어서 이것저것 다 시켜보자!

129 이름 없음 (W.eGRJ9/vg)

2022-06-16 (거의 끝나감) 22:38:32

자캐 하나 만들어서 여기저기 굴리는 거랑 비슷한가?

130 이름 없음 (YEBJ2nWEQc)

2022-06-23 (거의 끝나감) 22:45:34

일종의 스타 시스템이군

131 이름 없음 (vPuOBkh1h2)

2022-06-25 (파란날) 15:07:09

굴리는 거 좋다
내가 약간 자캐 하나 만들어서 평행세계로 퉁쳐서 이런 저런 세계관 장르에 다 넣어보거든

132 이름 없음 (y4OoA1XhDY)

2022-06-27 (모두 수고..) 02:20:35

유튜브에 있는 게리모드나 SFM 팬 애니메이션을 보면 대부분 내용 면에서 위화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 이런 건 잘 보면 내용이 원작하고 너무 동떨어져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그러니까 1차창작 자캐한테 해당 작품 스킨만 씌운 동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해당 작품 스킨 쓰지 말고 1차창작 자캐로 했으면 안 이상했을 내용인데..

133 이름 없음 (Hd1.mjcPvc)

2022-07-04 (모두 수고..) 21:29:56

바디프로필을 찍자는건지 핀업물을 만들자는건지..

134 이름 없음 (XwLvGvfpzs)

2022-07-21 (거의 끝나감) 13:39:35

헤어질 결심 두번 볼 생각은 딱히 안 드는데 한번 보고 나니까 잔잔히 오래 계속 곱씹게 되네

135 이름 없음 (TF72DUxRdA)

2022-08-10 (水) 16:36:32

jake>1596241846>28 너모 좋아요
관전스레가 안보이는거같아서 여기에 적음

136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6:41

뭔가 설정상 부부관계인 자캐들이 많아서 얘네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느냐에 대한...결혼로그?를 쓰고 싶은데 제목이 고민이야
통일성 있는 시리즈 같은 제목을 쓰고 싶은데(ex; 별자리로 컨셉을 잡는다 하면 어떤거는 아리에스(Aries; 양자리) 어떤거는 안타레스(전갈자리의 알파성) 이런 느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음 쓰고나니 별자리의 알파성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 너로 하겠다! 같은 마음은 안 들어
혹시 이런 소재?는 어디서 구하는 지 아니

137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9:04

지금 생각 중인 거:
1. 아까 말한 별자리나 그 소속 별 관련
2. 24절기
3.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의 수록곡/타이틀곡
4. 그 외

다이스라도 굴려봐야하나..

138 이름 없음 (8OWj8QlFT.)

2022-08-11 (거의 끝나감) 22:53:45

생각해봤는데 역시 그냥 노래 제목이 낫겠어

139 이름 없음 (vPleRZqmBY)

2022-08-12 (불탄다..!) 06:29:15

나였으면 절기로 했을덧

140 이름 없음 (/K5QPttqZQ)

2022-08-16 (FIRE!) 13:33:08

절기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대중가요가 보통 사랑이야기라 이입하거나 적절한 분위기 찾기도 좋고 여차하면 노동요로도 사용하기 좋더라구!

141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0:16

>>129 >>131 나랑 비슷하네.

142 이름 없음 (S.4nyA3Qlg)

2022-09-17 (파란날) 21:00:07

심심해

143 이름 없음 (c6ShOgwVm2)

2022-09-21 (水) 22:06:55

상대가 말하는거 생각도 없으면서 대화를 하자는 심리를 모르겠다 공짜 감쓰 자존감돌려깎기 당해달라는건가

144 이름 없음 (oLC1I0SzHU)

2022-09-22 (거의 끝나감) 23:59:04

자기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게 아닌가?

145 이름 없음 (9E4eUoGfVI)

2022-09-23 (불탄다..!) 00:00:48

꼭 감쓰로 쓰는 거 아녀도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있으니까. 근데 쎄한 거 느꼈다 싶으면 네 감이 맞을 듯?

146 이름 없음 (3yFgVsltfY)

2022-10-04 (FIRE!) 22:58:38

기분 나쁜데 직접 말하자니 너무 지쳤다.

147 이름 없음 (II9Zyqa.ZM)

2022-10-10 (모두 수고..) 15:15:17

가끔 자캐판 관전하는 거 재밌었는데 다들 사라진 거 같아서 그립다...

148 이름 없음 (nTE5GdJa2Q)

2022-10-13 (거의 끝나감) 01:26:07

뭐 때문인지 밴드로 떠났더라.

149 이름 없음 (Fx1Uqm2Jnk)

2022-10-13 (거의 끝나감) 10:44:34

우리 애들 가지고 뭔가를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

150 이름 없음 (ryWfnx9qHE)

2022-10-14 (불탄다..!) 19:25:43

나는 다시 돌아올 여유도 이유도 없어서 캐릭터 들고 올 것 같지는 않다. 잡담은 괜찮지만 서운한 거도 많고 정도 다 떨어졌는걸.

151 이름 없음 (sx2pCPBhdo)

2022-10-15 (파란날) 22:17:46

본인이나 잘하라고.

152 이름 없음 (YjNOgX2rtY)

2022-11-04 (불탄다..!) 08:00:37

한참 안오다가 오랜만에 와봤는데 텅 비었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153 이름 없음 (l.V/dIVJdw)

2022-11-07 (모두 수고..) 17:31:26

>>152 픽크루 어장에 상주하던 참치들은 밴드로 이주했거든

154 이름 없음 (JtahE8Xv1.)

2022-11-07 (모두 수고..) 21:58:29

게시판 동결각..

155 이름 없음 (ck9h9aZZvg)

2022-11-07 (모두 수고..) 22:10:52

동결이야 이주했을 때 된 게 아닐까

156 이름 없음 (xZzNRX8qmg)

2023-01-24 (FIRE!) 17:52:32

동결이 아니라 폐쇄각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누가 사유화 해서 쓰고 있던데.

>1592149154>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181

이름 없음

2020-06-15 00:39:04 - 2023-01-23 14:21:02

0 이름 없음 (4087757E+5)

2020-06-15 (모두 수고..) 00:39:04

알 참치들은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예시까지 적어줄게.

ㅜ 저기, 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선생님이 뭐라 할까?
ㅗ 꽃가루 알레르기로 조퇴를 해주는 담임선생님이 있다면 학교 1년쯤 더 다닐 수도 있겠는걸. 공부나 해라.

ㅜ 너,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 하고 있었어?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지?

131 이름 없음 (Nk4wNZxxow)

2021-06-01 (FIRE!) 12:12:09

ㅗ 시민들을 해친다니 무슨 소리야? 내가 도울 일 있을까? (관심을 보인다)

ㅜ 너 반란군인가? ...뭐가 되었든 피하는 게 좋을 거야. 곧 왕군이 이곳으로 들이닥친다.
음? 나는 그럼 뭐냐고..? 뭐긴 뭐야, 가문으로 휴가 나왔다가 재수없게 가문이 반란군으로 몰린 왕군의 사단장이지.
아-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곤란하다 곤란해.

132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1:44:25

ㅗ 어쩐지 소란스럽더라.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 한숨을 쉬고는 다시 제게 말을 건 사람을 보고는 인사한다) 어쨌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복잡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도움을 받았으니 답례를 해드려야겠군요. 지낼 곳이 필요하시거나 물건을 살 일이 있으시다면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푸른색 표를 건넨다)

ㅜ (휘파람을 불고는) 오늘 장사는 텄다! 철수!

134 이름 없음 (1r7X.9KJ1c)

2021-06-01 (FIRE!) 21:50:22

>>133 (헐? 마스크 부탁해용♥♥♥)

135 이름 없음 (Gd8djZI5Ig)

2021-06-03 (거의 끝나감) 15:14:21

>>132 답변으로 달아도 되겠지요?

ㅗ (먼 곳에서 울리는 휘파람 소리를 듣고는 혀를 찬다) 이번 장사도 공친 건가. 어째 요즘 따라 풀리는 일이 없군. (머리를 헤집고는) 저놈이 저러니 허투루 들을 수도 없고, 오늘 술은 다 마셨군. 형씨, 나는 갑니다.

ㅜ (어떤 사람과 부딪힌다) 미안하군. 주위를 살폈어야 하는데, 급해서 못 보았다. (은화 두 닢을 내밀며) 사과의 뜻으로 이걸 드리겠소. (주변을 보다가) 웬만하면 지금 이 도시를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오. 그럼 이만-

136 이름 없음 (i2elVi101c)

2021-06-03 (거의 끝나감) 17:38:17

ㅗ ?오 꽁돈 ㄱㅅ
(도시를 나가란 말은 흘려보낸듯하다)

ㅜ 어떤 사람이 재밌는 거 줬어! 이 동전들로 딱지치기 할래? 먼저 뒤집는 사람이 다 가지는거지!

137 이름 없음 (Yi9eq30ygE)

2021-06-10 (거의 끝나감) 10:50:09

ㅗ 도박은 거절한다! 잃을 게 너무 많아!

ㅜ 나랑 같이 평행우주 투어 해보싈?

138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13:27:44

ㅗ 평행우주? 어디의 고양이 로봇이라도 되남?

ㅜ 방금 저 사람이 하는 말, 들었어? 평행우주래.

139 이름 없음 (E8/tYqEbwk)

2021-06-24 (거의 끝나감) 12:39:54

ㅗ 충분히 가능한 일인 걸. 그나저나 저들의 능력만으로 자신이 사는 차원을 넘는 기술력은 굉장히 드문데, 꽤나 발달한 세계인가 보구나.

ㅜ 운명을 보고 세계를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따분한 일이야.
유희처럼 세상 사람 가운데 끼어들라 쳐도, 어느 순간 인형놀이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되니.

140 이름 없음 (pG9fABB8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9:06:12

ㅗ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않는 자신의 작품을 사랑한 조각가의 이야기를 아니? 운명의 노예처럼 인과에 끌려다닐 뿐일 존재라 할지라도, 그 인형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네 자신의 몫이지. 사고할 수 없는 자신의 사랑을 종국에는 사고할 수 있는 주체적 존재로 탈바꿈한 그 조각가처럼 말이야. ... 후후, 너처럼 뛰어난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거라 믿는단다.

ㅜ 너는 착한 사람이니? 아니면, 나쁜 사람이니? 그것도 죽어야 할 정도로?

141 이름 없음 (6bWYYeMeiY)

2021-07-06 (FIRE!) 01:08:20

ㅗ 착하다와 나쁘다, 그걸로 사람의 생명을 가릴 수 있어? 선악의 경계만큼 모호한 건 없어.
누군가는 날 죽여야 할 자로 여기고, 누군가는 날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희망이라고도 봐. 틀린 말은 아니야, 누군가는 내 권세를 빌려 사람들을 학살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잃게 만든 자들에게 내가 복수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니까.
그럼 나는 네 기준에서 살아야 할 녀석인가, 아니면 죽여야 할 녀석이야?

ㅜ 이래봬도 몸매에 자신은 있는데 말이야, 누나가 나더러 사내녀석이 뭔 그리 타이트하게 걸치고 다니녜.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

142 이름 없음 (PBk2otMHJo)

2021-07-12 (모두 수고..) 18:42:39

ㅗ 잘못 없는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그저 관점 차이.

ㅜ 여행자? 여기까지 오는 경우는 드문데. 신기해. 이름을 태우는 흰 불꽃 이야기를 따라 왔다면, 여기가 맞아. 아니라면… 당신 이야기, 들려줄래?

143 이름 없음 (JjWod7A9zc)

2021-07-18 (내일 월요일) 05:20:02

ㅗ 여기에선 불꽃이 이름을 태워? 안 돼~ 내 이름, 세상에 단 하나 뿐이라 소중하거든. 이야기해줄만한 건 없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있었던 일이라도 말해줄까~?

ㅜ 일 년에 절반은 출장~ 절반은 여행~ 이렇게 살았더니~!!
나 집이 없어졌지뭐야. 그래서 말인데, 남는 방 있으면 며칠만 머물 수 있을까. 진지하게 부탁할게. 값도 치를게. 응? 제발. 응?

144 이름 없음 (PjpU/QWxEU)

2021-07-18 (내일 월요일) 10:35:27

ㅗ 집의 방이라면 많아. 사람 하나 더 는다고 휘청거릴 재력도 아니니 마음껏 머물러! 아, 그래도 우리 가문 사람들 위주로 사는 곳이라 조금은 불편할까? 멀지 않은 곳에 집 그냥 얻어줄까??
뭐든 말해! 우리 집은 나그네를 반기거든~!

ㅜ 요즘 동생 녀석, 너무 많이 커버렸어! 예~전에는 그냥 내가 업어키웠는데, 요즘은 덩치도 더 커졌다고 사사건건 태클 건다니까? 뭐만 하려고 하면 "누님, 체통을 지키셔야죠" "누님은 아버지의 뒤를 이을 후계자이십니다" 이러면서!! 막 막 가불기를 건다니까~?!
...그래도 귀여운 동생이니 뭐, 어쩌겠어. 안 그래?

145 이름 없음 (X27ve14UhA)

2021-07-21 (水) 11:08:29

ㅗ 뭔가 조금 부럽네...나는 똘마니가 넷인데 그나마 얌전하게 있어주는 1명 빼고는 날 아주 볶아댄단 말이야. 한번은 가슴 만지고 싶다고 말한 거 때문에 꿀밤을 맞고, 한번은 뭔가 기행을 벌일 것 같다고 내가 뭔가 하기도 전에 돌려차기를 맞고, 또 한번은 누군가 계속 폭발해서 새까매진 적이 있었지. 집중공격당하는 건 힘들단 말이야.

ㅜ (계속) 그런데 왜 허구한 날 그냥 당하는 게 재밌을까?

146 이름 없음 (2yuzti6xxQ)

2021-08-13 (불탄다..!) 15:54:51

ㅗ 그런 게 취향...일 수 있지...않..을까...?
재미가 없으면 본인이 먼저 거절했지 않을까 싶네~

ㅜ 거기 발 멈춰-! 이제 막 그 밑에서 새싹이 돋아났단 말이야.
희귀종 식물이라, 보호해야해서, 놀랐다면 미안! 이 숲에 다닐 때에는 그래도 발밑을 조심해주었으면 좋겠어...!

147 이름 없음 (6QdBc4olYg)

2021-09-06 (모두 수고..) 05:05:58

ㅗ 이런, 미안하구나. 고의는 아니다.
희귀종 식물이라. 확실히... 내가 보기에도 처음 보는 식물 같으니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야.
거기 너, 식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떠냐? 좋은 조건으로 고용해 줄 수 있는데...
아아, 참. 이제는 이럴 필요 없었지. 흠, 하여간에 버릇이 되어서는... 아니다, 아무것도.

ㅜ 바쁘게 지내다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도 꽤 괴로운 일이구나.
아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쯤이면 벌써 아무것도 안 한 지가...
바쁘게 지냈다는 것도 이젠 옛 말이군.

148 이름 없음 (oK3jM5gGjE)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1:17

ㅗ 사람이 백날 천날 달릴 순 없잖아? 기계도 째깍째깍 굴리다보면 건전지도 갈아주고, 부품도 끼워주고 해야 하는데. 기계보다는 덜 단단한 인간이라면 당연히 휴식이 필요하지! 바쁘게 지냈다는 건,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는 포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ㅜ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난게 이틀 전인데, 오늘은 흰 바람 쌩쌩 불어 입김 호오오 나와! 다음주에는 아름다운 단풍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대! 우리 같이 낙엽 보러 가자!

149 이름 없음 (G/gL7v96ZA)

2021-10-08 (불탄다..!) 01:07:55

ㅗ 낙엽? 그래. 보러가자. 대신 네가 안내해줘야 해. 안 그러면 못 가니까.

ㅜ 목표하던 대학을 수시로 합격했어. 그러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날 감시하셔. ..아, 솔직히 수행원이 서너명씩 따라다니면 누구라도 자기가 감시당한다는 걸 알아채. 뭔가 내가 못 미더운가봐. 근데 난 정말 모르겠어.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난...
아, 또 듣고있는 것 같네. 그만 말할게. 미안. 좋은 얘기는 아니지.

150 이름 없음 (TwkfhOz1Og)

2021-10-08 (불탄다..!) 17:16:50

ㅗ 너희 부모님은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건가. 자식도 되어보고 부모도 되어보았지만 그건 확실히... 사랑이 아니네.
벗어나고 싶다면, 도와주지. 언제든 이 번호로 연락하게.

ㅜ 보기에 근본이 없는 출신이라, 아내의 가문에서 반대가 심했었지. 그분들에게 미안하게도, 또 한 번 그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가담하게 될 것 같네. 안타깝게도, 아내나 나나 썩은 기득권은 부숴져야 한다는 주의니까.
나도 참,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나.

151 이름 없음 (SUkLVL5qU2)

2021-11-23 (FIRE!) 03:13:21

ㅗ 세 번을 고심해봐도 여전히 정의롭기만 한 선택이라면, 열심히 해봐. 네가 세상을 바꿀 영웅이 될지 어떻게 알아? 킥킥. 아, 미안. 웃어버렸네?

ㅜ 왜 그럴 때 있잖아. 뭔가 말을 하려다가 마는 거, 그럴 때마다...


... 화나지? 미안. 이 정도 장난은 용납 가능한 수준인가? 장난친다는 건 역시 수준을 정하기가 어렵네. 아무튼 그래서,

152 이름 없음 (.r5emB7pNM)

2021-12-08 (水) 15:00:09

ㅗ ...(계속 그 뒷 말을 기다리는 듯하다)
(약 10분 뒤) ...이것도 장난이었나? (조금 어이 없는 듯) (그래도 화가 난 것 같진 않다)

ㅜ 딸이 입대해서 출가하게 되었네. 보통 이런 때에는 무엇을 주면 좋겠나?

153 이름 없음 (fZ7JFrBOBI)

2021-12-08 (水) 18:59:29

ㅗ 나라면 직접 차린 저녁상, 직접 지은 옷 몇벌, 멀리서도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내 책 몇 권을 주겠어. 뭐, 실제로는 이 중 어떤 것도 해내지는 못했지만. 워낙 급한 이별이였어야 말이지.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도 내 눈과 귀가 되어줄 수족들을 붙여두겠지. 그 아이를 믿지 못해서는 아니야, 그 아이 주변에 꼬이는 벌레들을 믿지 못해서겠지.

ㅜ 과거 이 별에 살던 인간들은 바랐다. 힘을. 지배자를 뛰어넘고 그로부터 벗어날 힘을. 그것이 그들의 자유라는 꽃으로 자라날 씨앗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자유의 씨앗이었을까. 그렇다면 분명 나는 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여야 했을 텐데. 그들이 바라던 건 미래, 나는 덩쿨에 묶인 과거였어.
그리하여 나는 이렇게 말하지. 그들은 허울 좋은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다. 꿈은 피를 마시고 자라나 뿌리를 내리는 식충식물과도 같아서, 쫓으면 쫓을수록 불나방이 되기를 자초하는 것 뿐이라고.

154 이름 없음 (IS4qBtSPX.)

2021-12-15 (水) 16:37:09

ㅗ 힘은 늘 대가를 요구하는 법이니까. 근데 그걸 잊은 녀석들은 의무와 대가는 외면하고 힘을 바라더라고. 결국 끝은 허망했지만.

ㅜ 정해진 이야기가 끝난 시점에서 난 죽은 사람이어야 했는데, 어느 미련한 아이가 운명을 바꿔 버렸어. 그 녀석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한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

155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44:21

ㅗ하, 하지만 그 아이는 당신을 좋아했기에, 그랬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 이었고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후회하지 않았을거예요!

ㅜ저의 신께서 내려주신 구원의 힘..하지만 가끔씩 이 힘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는..앗, 죄송합니다. 또 제가 이런 신성모독적인 말을 했군요..

156 이름 없음 (Ko7GINXZKM)

2021-12-22 (水) 04:57:03

ㅗ 신성모독 같은건 잘 모르는데 말이지. 일단 구원의 힘이라면서 부적절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

ㅜ 연금술은 말이야, 시행착오의 학문이라고. 수많은 실패들은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이란 말이지.
너도 말이야, 시중에 돌아다니는 포션을 한 번이라도 써 봤으면 나한테 아무 말 못 할 걸.
다시 말해서, 또 실험실이 폭발해버린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거지! (당당)

157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2:59:25

ㅗ 글쎄요, 그 단 한 번의 성공이 수많은 실패들로 날린 재료와 시간보다 값진 것이라면 그렇겠지만...
실험실을 여러 번 날려먹을 정도로 대책이 없어서야 안 봐도 뻔하군요. 제가 투자자라면 절대 당신에게는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애초에 그런 것 보다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세요. 더 나아가서 주변의 안전도.
실패는 한 번으로는 그 의미가 없고 여러 번이 쌓여야 비로소 빛을 본다지만, 인간에겐 단 한 번의 목숨밖에 없잖아요?

ㅜ 읽다가 물려서 방 한켠에 치워둔 고서적 같은 옛이야기지만, 미신을 혐오하는 이일수록 오히려 그 미신에 연연한다는 속설이 있었죠.
소위 말하는 '미개함', 그것에 대한 필요 이상의 격한 대응은 곧 스스로를 보호하겠다는 자기방어기제나 다름없다, 고 해서.
저 말입니까? 글쎄, 전 미신에는 흥미가 없는 편이지만 정보 수집을 할 때는 주의깊게 보는 편입니다. 진실은 때때로 미신이라는 가면으로 감춰져 있곤 하니까요.
그 쪽을 물은게 아니다, 라. 너도 비슷하게 동족혐오를 한 적이 있느냐... 라는 의미였다?
예, 뭐, 아주 아니라고도 못 하겠네요. 그런데, 과연 결백한 이는 있을까요?

158 이름 없음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24:24

ㅗ 없어, 내가 알기론, 적어도.
모두가 누군가를 희생시키며 살아가지. 그렇기에 모두가 죄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심판 받고 죽을 정도의 악인인가를 묻는다면, 글쎄?
그건 전적으로 '메시아'라는 존재에 달린 일이겠지. 모두를 위해 희생했기에, 그렇기에 모두에게 죄를 물을 자격이 있는 자. 그것이 바로 '메시아'니까.
...이런 걸 깨달을 경지까지 가니, 동족혐오니 운명이니 미신이니, 그런 건 다 무의미하더군.

ㅜ 아주 오래전부터, 어쩌면 나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도 더 전의 태초부터 지성체들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조율자가 되어있더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마, 나도 설명하기 복잡하니까.
게다가, 그런 소소한 과거에 일어난 미래보다 더 중요한 건 너희의 이야기.
들려주지 않겠어?

159 이름 없음 (AmFZywIFTU)

2022-02-07 (모두 수고..) 14:48:34

ㅗ 당신은 마치 '신' 같네요. 그치만 제가 아는 그분에 비해 그정도로 규율에 묶인 것 같진 않아보여요. 그건 그렇고 여러 지성체를 지켜봐온 당신에게는 제 삶이 지루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얼마든지 얘기해드릴게요. (짐짓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잡으며)약간 고해성사 하는 느낌이라 신기해요. 칸막이도 없는데 말이에요. 후후. 이 고해성사가 끝나면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 당신의 나이를 생각해서 되도록 요약본으로요.(짖궂게 눈웃음을 짓는다)

ㅜ 하아... 채소는 여전히 제 입맛이랑 안맞네요. 그렇다고 반찬을 빼먹으면 요리사분들이 일할곳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던데 그런 협박은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내가 못살겠어 못살아..! (누군가 들으면 곤란하기라도 한듯 주위를 둘러보며)그래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어딘가에서' '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명분으로 잠깐? 아니, 그건 너무 짧나... 한 반나절 정도..? 자리를 비우고 어디라도 좋으니까 기름진 육즙이 좔좔 흐르는 돼지구이를 먹고오는 건 어떨까요..?(입 밖으로 나오려던 침을 삼킨다) 쓰읍.. 맞아! 오가는 도중에 진짜로 누군가를 도와주고 오면 거짓말도 아니게 되는거니 윈윈 아닐까요?!

160 이름 없음 (76UXhctE4c)

2022-02-21 (모두 수고..) 17:55:59

ㅗ 잠깐 잠깐 잠깐. 고기야 나도 좋아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과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인과관계로 엮일 수 있는 건가? 도와준 사람이 고기를 산다는 거라면야 그렇다 쳐도, 그럴 확률이 실제로 얼마나 될까? 어차피 지금 네 목적은 '고기를 먹는다'지 '남을 돕는'게 아니잖아...
... 그래, 알았으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이렇게 하자고. '누군가를 도울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를 먹는다. 그러면 되겠지. 애초에 이거나 저거나 변명에 불과하겠지만.

ㅜ 그런데 고깃집에서 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하고 있는데, 어쩌면 좋다고 생각해?

161 이름 없음 (PZCxuD9iBc)

2022-02-21 (모두 수고..) 18:03:22

ㅗ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한다라. 그럭저럭 재밌는 이야기 아냐? ......실제상황이라고? 이런, 미친! 잠깐만, 기다려봐. A한테 연락 좀 할게. 그 새끼는 히어로라면서 대체 또 어디 처박혀 있는 거야...!

ㅜ너는 히어로를 믿어? 그러니까... 존재를 믿는다는 게 아니라, 신뢰하냐는 의미. 뭐, 전자로 받아들여도 좋지만 말야. 나는 어떤 놈 때문에, 도통 신뢰가 안 간단 말이지...... 그 새끼가 멀쩡하게 나타난 꼴을 본 적이 없어.

162 이름 없음 (3qa5j/0TX6)

2022-03-14 (모두 수고..) 15:52:32

ㅗ히어로를 믿냐고.. 글쎄, 애초에 난 인간이란 존재를 믿지않아. 그들도 자신의 이익, 또는 남들을 구할 수 있단 우월감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일테니.
반대로 그들이 악행을 벌이는 게 그들에게 득이 된다면 그러고도 남았을거야. 못한다면 사회에서 매장될 베짱이 없는거고. ..아, 너무 삐뚤어진 이야기를 했나..

ㅜ..과연 신이 존재한걸까? 존재한다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거고? 아니면 우릴 버린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엿같은 세상을 그저 하나의 유흥거리로 보는 걸려나..

163 이름 없음 (r5PaptCh9I)

2022-03-16 (水) 21:45:56

ㅗ신? 신이라.. 하, 잠시나마 신을 모셨던 자로서 말씀드린다면.. 신을 믿지 마세요. 신이란 존재를 믿는 것만큼 시간낭비는 없으니까.

ㅜ하하.. 하하하하..!! 그래.. 거기 당신, 당신은 당신리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모든 걸 무너뜨려도, 사랑을 멩세할 수 있나? 조금 참신한 대답을 원해.

164 이름 없음 (t3fn7Dhxio)

2022-03-28 (모두 수고..) 01:22:36

ㅗ 당연하지. 그조차도 내가 바란 것이니까. 내가 먼저 그녀와 함께 무너지길 원했어. 자신과 함께 지옥에 뛰어드려는 나를 말리고, 밀쳐내던 그 손을 억지로 잡아가며.
네가 바란 참신한 답은 아닌 것 같아 미안하군.

ㅜ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지만.
나는 사실, 내 아이들이 나의 피를 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아이들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함부로 허리를 놀리고 다니는 작자는 아니지만, 만일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이였더라도 지금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조금 의문이 들어.
아마도 내겐 내 아이들조차 그녀의 아이이기에 의미가 있는 거겠지.

165 이름 없음 (Rmb1fTbaLU)

2022-04-18 (모두 수고..) 22:31:01

ㅗ ...뭐랄까, 일단 전자는 이해 가능이네. 우주의 모든 걸 지닐 수 있어도 난 내 자신이 제일 소중했었으니까. 자기애라고는 한 조각 없는 나임에도 그랬었지.
다만 자신의 피조물에게 품는 감정이 너무 적다면 곤란하다고 생각해? 날 떠나버린 그 사람처럼...

ㅜ 뭔가를 잃어버렸어, 그런데 다시 찾는 법을 몰라. 앞으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대체 어떡해야 좋지?

166 이름 없음 (CQ2hPOtbrw)

2022-04-19 (FIRE!) 18:34:38

ㅗ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뭔가를 잃어버렸다는 것 하나만 딱 잘 기억하고 있으면... 살면서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 아, 아니다. 잃었다는 것 마저 잊어버리면 더 편할 수도 있겠네. 그렇게 되면 신경쓸 일마저 없을 테니까. 뭐... 어쨌든 네 일이니 잘 판단해보라고. 네 인생인데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맞는거잖냐.

ㅜ 아, 오래 사니까 안 좋아. 그냥 어렸을 때 추억의 노래 잠깐 흥얼거렸을 뿐인데 소실된 자료니 뭐니 하면서 사람 귀찮게 하더라고. 사실... 무슨 저주라도 걸린 건지, 나이를 먹어도 죽지를 않아. 근데 또 스스로 죽기는 무섭다? 하하, 답 없네, 싶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에휴, 들어줘서 고맙다.

167 이름 없음 (XuOosoTdWw)

2022-04-20 (水) 00:54:22

ㅗ 하하, 재밌네.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많아. 아예 창세 때부터 살아온 애들도 있었어서 남일이 아니네.
...사실 그거 내 이야기야. 정확히는, 태초부터 불사자였던 내 원본의 이야기.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이 궁금하긴 했는지, 자기 dna를 복제해서 나를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정신이 연결되어서 원본과 기억을 공유하게 되었어. 가끔씩은 내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야.
아무튼 이제는 원본이 물질세계에서 활동을 멈춰 끊어진 연결이지만 그 기억은 여전히 내게 남아, 네게 공감이 아주 안 되진 않아. 혼자 변하지 않는 채 남아있다는거, 정말 무서운 감정이더라고. 원본이 느낀 외로움과 괴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너,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원본과 달리 필멸자라지만, 나도 받은 수명이 꽤 길어서 말이야. 너와 비할 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이야기하고 싶을 때 찾아와. 언제든 들어줄게.

ㅜ 기억을 모두 알 수 있다 해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 나와 내 원본의 관계가 딱 그러했어.
어쩌면 원본이 내가 자신과 완전히 같아지길 바라지 않아 기억을 일부 공유해주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알게 된 수많은 기억에도 불구하고 나는 끝내 원본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심지어 난 그 존재의 복제인간이라구.
이런 걸 보면 참, 결국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건가 싶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168 이름 없음 (oJYofpEtYw)

2022-07-24 (내일 월요일) 03:24:49

ㅗ 뭐, 그렇지. 심지어 그 대상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더라도, 그 대상이 나와 같다는 인식이 있더라도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다더라.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른 믿음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다고 추측하지만... 분명 소실된 것 없이 완벽히 같은 영혼인데도 그렇다니, 참 이상하지? 아, 오해할까 봐 덧붙이는 건데 이건 내 얘기는 아니고 들은 얘기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이쪽에서는 나름 유명하거든.

ㅜ 친구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놈이 있는데 그 녀석은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다 제재도 받고 반쯤 봉인될 뻔한 적도 있는데 꾸준히 호구짓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넌 이 녀석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알겠냐?

169 이름 없음 (kZNIh8fyCc)

2022-07-26 (FIRE!) 16:31:49

ㅗ 아하하. 다소는 이해가 되네요. 저도 비슷한 과..인 것 같으니까요? 아마도? 그 분의 사정같은 건 저도 잘 모르니까 말을 좀 많이 고르게 되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분이 맞다면, 별로 이유가 없을 수도 있어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선의를 바라잖아. 그런 거 아니겠어요?

ㅜ 날이 좀 덥네요.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아, 제가 누구냐고요? 음,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죠? 뭐 어때요. 나쁜 일은 없을 건데.

170 이름 없음 (B0O9xGv4JU)

2022-07-27 (水) 03:37:17

ㅗ 음... 으음... 이런 형태 비슷한 건 우리 세계에도 있어요! 다만 이게 그거랑 같은 건지는 확신이 안 드니까, 확실히 해두는 게 저한텐 좋겠죠?
이거, 우선 인간이 먹어도 되는 건 맞나요? 아니라면 정중하게 사양할게요! (해맑게 웃는 걸 보아 아마도 악의는 없다)

ㅜ 어딘가의 이세계에는 계절이라는 개념이 있대요! 신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겐 모르겠지만, 날씨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잠깐만, 이게 맞나...? (무슨 두꺼운 책을 휘리릭 펼친다) 죄송해요. 어제 처음으로 찾은 개념이라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171 이름 없음 (4hJwxKZ1rs)

2022-09-19 (모두 수고..) 20:18:11

ㅗ 그곳에는 계절이 없는 건가? ...음, 아니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 역시 여러 세계를 두루 여행다니는 여행자로서, 그런 곳은 몇 번 경험해 봤으니까 말이야.
네가 기억하는 개념이 맞을 거다. 주기적으로 온도가 오르내리고, 하늘이 변하며, 그에 맞춰 그곳의 생명들 또한 주기적으로 변화하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는데, 한 번 내 손을 잡고 다른 세계로 가 구경해보지 않겠어?

ㅜ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허락된 것이, 누군가에겐 허락되지 않은 것만큼 화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책임감이라는 거, 역시 싫지 않아?

172 이름 없음 (MknGq4fimg)

2022-10-12 (水) 08:14:24

ㅗ그걸 책임감이라고 하는 건가? 그건 불평등이잖아.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ㅜ 아침인데 빨리 일어났네?

173 이름 없음 (6NBR9gMqsk)

2022-10-15 (파란날) 01:18:20

ㅗ 네, 언제나처럼요. 저는 실수가 많으니까, 더 빨리 일어나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ㅜ 역시 저는 안 되나봐요. 요리에 손만 대면 난리가 나고, 청소도 했다 하면 뭐 하나 깨지는 건 당연하고, 장 하나 제대로 못 보다니…….
다른 사람들은 사고 없이 잘만 하는 것들인데 한심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역시 기껏해야 외국어를 공부하고, 수식을 풀고, 사회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실험하고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 정도일까요…….
(딱히 기만하려는 악의는 없는 진심인 것 같다.)

174 이름 없음 (9uoyogQMN2)

2022-10-16 (내일 월요일) 23:47:01

ㅗ 뭐.. 뭐라고?! 엄청 대단한 녀석이었구나.. 왠지 귀티나게 생겼다했어. 그리고 너 자신의 약점도 잘 알고 있고. 이건 대단단 녀석이라고 부를수밖에.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도 내가 뭐든 잘해야하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어. 구차한 책임감 알량한 자존심이었지만.. 그랬었어. 그래도, 동료들을 만나고 작디작았던 내 세계가 부숴졌고 그제서야 난 바깥세상과 마주할 수 있었지. 네가 느끼는 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인연을, 꼭 만나길 바랄게. 그리고 깨닫지 못했을 뿐 이미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지. 눈을 크게 뜨고 잘 둘러봐. 여태껏 스스로를 관조했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이 네게 주는 것들도 헤아릴 차례야. (손가락으로 당캐의 명치를 가리키며)답은 꼭 내면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힘내라고!(곁으로 가 한손으로 등을 팡 친다)

ㅜ 하아.. 나이를 먹어가니 남의 사정에도 꼬치꼬치 참견하고 말아버리네. 방금도 그렇게 열을 올려선.. 하아. 내가 열다섯때는 그런 어른들이 귀찮았는데 말이야. 딱 나이가 두배가 되니까 내가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어.(머쓱한듯 웃는다)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그, 젊은 꼰대같이 보이진 않았겠지?

175 이름 없음 (.ZogLfOloE)

2022-10-19 (水) 16:07:44

ㅗ 삶에 여유가 생기니 조언도 참견도 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은 이해하지 못해도, 그들도 때가 되면 자네를 이해할테니 너무 걱정 마시게.
...뭐, 혹자는 입을 다무는 게 지혜라곤 하지만.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지혜 아니겠어?

ㅜ 다른 이들의 질문은 이제 익숙한데, 아이들의 '내 아버지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에는 익숙해지지 않더군. 내 부군께서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기에.
반려와의 신뢰를 깰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들의 제 뿌리에 대한 질문을 막을 수도 없으니 중간에 낀 나에게만 참으로 곤란한 일이야.
사실, 그를 설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이들이나 그나, 둘 다 한 고집 하는 성격들이다 보니... 자네 혹시 묘수가 있나?

176 이름 없음 (9Y9aJr9KFI)

2022-11-11 (불탄다..!) 05:43:49

ㅗ글쎄, 이런 건 대화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그쪽이랑 배우자가 계급이나 허물없이 동등한 사이라면 말이야. 나라면 내 입장을 배우자한테 솔직히 말하고 조율해볼 것 같은데. 배우자가 고집이 세다고 해서 그쪽이 곤란한 사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무슨 사정 때문에 애들 앞에 안 나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쪽의 곤란함을 덜 방법을 찾는데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해. 배우자라면 말이지.

ㅜ나는 노동 끝나고 마시는 맥주가 제일 좋은데, 그쪽은 고된 일을 끝내면 뭘 하는 걸 좋아해?

177 이름 없음 (pwYeqO5yb6)

2022-11-15 (FIRE!) 23:36:12

ㅗ당연히 우리 바~쁘신 소장님 얼굴 보기지. 내가 그 얼굴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해서든! 저 먼 발치에서든! 창문 너머에서든! 반드시 보고 말거야!

ㅜ나는 첫눈에 반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고. 그 사람을 보자마자 딱 느꼈지.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가 있지? 라고 말야. 근데 어떤 자식이 그 국보에 엄청 큰 상처를 냈지 뭐야. 믿겨져? 난 아직도 안믿겨져, 젠장... 언젠간 파묻어버릴테야.

178 이름 없음 (uU5JcKAj22)

2022-11-25 (불탄다..!) 05:01:58

ㅗ 한대 후려버리지 그랬어? 남의 자식 소중한걸 모르는 놈들은 입을 찢어놔야되. 그... 조커처럼.


ㅜ 턴제전투 게임을 보면 말이야 약한적부터 차례대로 어는데말이야 왜 그런가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야 곰곰이 생각보니까 그 유희왕 아나?
아주 옛날에 쓰였던 카드중에 고즈란 카드가 있단 말이지.
공격을 받으면 패에서 고즈를 소환하고 추가로 빋은 데미지 만큼의 공격력, 수비력을 가진 토큰을 소환한다인데 이게 옛날 환경 기준으로 굉장히 센 효과였거든.
고타점 토큰이 툭하고 튀어니오고 고즈 자체의 타점도 2700이나된단말이지.
그래서 그 때는 항상 가장 약한 몬스터부터 공격했어.
고즈가 튀어나오면 약한 몬스터는 공격을 못하니까.
마왕군도 잡졸들부터 툭툭 던져주며 지치게 만들려한게 아닐까?

179 이름 없음 (FCxvttmeIg)

2022-11-30 (水) 01:44:07

ㅗ 일리 있는 말이야. 다만 난 어떤 제약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 마왕, 마족이란 다른 세계로 건너 가는… 건너 온 존재 아닌가? 갑작스럽게 큰 힘이 움직이는 건 어느 세계도 달가워 하지 않으니.

ㅜ 비록 외견은 그 어린 날에 멈춰 이렇지만 죽을 나이는 한참 넘었다네.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게 느껴져. 내가 죽기 전에 후계자를 정해야 하는데, 어째 자질 없는 놈들만 가득하니 한숨이 나와. 차라리 내가 직접 찾으러 나서는 게 낫겠는가? 그대는 어찌 생각하나?

180 이름 없음 (a0x/OoFspI)

2023-01-04 (水) 10:25:44

ㅗ 심히 동안인데? 내공이 그리 쌓였으니 노화가 늦는건 놀랄 일도 아니다만. 왜. 거북이도 천년을 산다는데 자네도 거북만큼 살지 그래. 내가 리본도 달아주고 예뻐해주지. 그러지말고 공고 모집을 하는게 어때? 자네가 나갔다가 그 미모에 붙잡혀 못 돌아올까 걱정인데.
ㅜ 그렇게 죽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그 소원 지금 이뤄드리죠. 왜요. 막상 진짜 죽으라고 하니 무섭습니까. 그런 표정을 짓는 이유는 뭡니까. 당신은 죽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 겁니다.

181 이름 없음 (.QuuDv027o)

2023-01-23 (모두 수고..) 14:21:02

ㅗ⋯하지만, 나는 죽어야만 그 새끼한테 내 몸이 완전히 빼앗기는 걸 막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1596243883> 아래 자캐한테 정말 사소한 능력을 부여하는 스레 :: 54

이름 없음

2020-11-14 02:03:48 - 2023-01-23 14:03:10

0 이름 없음 (254.oXMn42)

2020-11-14 (파란날) 02:03:48

말 그대로 참치들이 아래 참치의 자캐한테 정말 사소한 능력을 부여하는 스레! 아래참치는 능력을 부리는 자캐의 모습으로 받아쳐주면 좋겠어 (*´-`)
어떤 세계관의 어떤 자캐들을 대상으로 해도 괜찮을 정도로 사소하고 소소한 능력으로 해줘!

ㅜ 어떤 상황에서든 형광펜을 일자로 반듯하게 그을 수 있게 된다

4 이름 없음 (sxoRpJt7TI)

2020-11-14 (파란날) 18:24:11

...안과에 가봐야 하는 일인가...?

ㅜ 하루 한번 현찰을 같은 금액의 다른 지폐로 바꿀 수 있음
(Ex: 1만원<->천원 10장

5 이름 없음 (WtgLGgZjCc)

2020-11-14 (파란날) 18:42:34

ㅗ 동전으로 바꿀 수 있으면 자판기라도 쓰는데 이 능력은 쓸모도 없네... 근데 이거 질량보존이 안 되는데 무슨 원리야?

ㅜ 노래를 하면 동물들이 따라온다. 딱히 도와주지도 않고 노래를 멈추면 바로 공격함.

6 이름 없음 (N6WNBVNwUc)

2020-11-15 (내일 월요일) 02:59:43

ㅗ"비둘기나 고양이는 몰라도 쥐는 좀 아니잖아!!!!"

ㅜ손바닥을 깨끗하게 만드는 능력. 정말로 딱 손바닥만.

7 이름 없음 (FHN9nJUCc6)

2020-11-15 (내일 월요일) 15:04:17

ㅗ"장갑을 낀 상태로 장갑을 오염물질이라고 생각했더니 장갑이 손바닥 부분만 없어졌어. 이제 이걸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볼까..."

ㅜ평소에 무섭다고 생각했던 걸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는 능력. 대신 평소에 좋아했던 게 무섭게 느껴진다.

8 이름 없음 (Uittq69cgA)

2020-11-18 (水) 18:26:33

ㅗ "...아, 씨. 앞으로 티비 못 보겠는데. "

9 이름 없음 (Uittq69cgA)

2020-11-18 (水) 18:27:52

ㅜ 쓰레기를 던져서 쓰레기통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능력

10 이름 없음 (ap3XUcoYi.)

2020-11-18 (水) 18:49:23

ㅗ 건물에서 뛰어내렸더니 어딘가로 순간이동 당했어. 뭐지 여기... 쓰레기통?!

ㅜ 심심해졌을 때 무엇이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능력. 수학 공식이나 식품영양정보표나 티셔츠 문구같은 걸 흥미진진하게 읽게 된다. 다른 걸로 안 심심해지면 풀린다.

11 이름 없음 (4AeZma8hJk)

2020-11-18 (水) 19:27:33

ㅗ "좋은 능력이구나. 그래... 이 정도 능력이 나에게는 가장 잘 맞았던 걸지도 모르겠어."
ㅜ 생수병 500리터 한 병을 하루에 한 번 공짜로 얻는 능력

12 이름 없음 (4AeZma8hJk)

2020-11-18 (水) 19:28:08

ㅜ 생수병 500MLㅋㅋㅋㅋㅋ 한 병을 하루에 한 번 공짜로 얻는 능력

13 이름 없음 (NTX1J08Tgk)

2020-11-18 (水) 22:40:38

ㅗ 500리터ㅋㅋㅋㅋ
"500ml라... 그거 되게... 목마를 때 유용하겠네요......"

ㅜ 동전을 던질때 항상 앞면이 나오는 능력

14 이름 없음 (gw1k7lGGlw)

2020-11-19 (거의 끝나감) 11:24:55

ㅗ "내가 앞면할게"

ㅜ 실내 한정으로 반경 3m 이내 바퀴벌레가 들어오면 강력한 직감을 느낄 수 있음.

15 이름 없음 (JlNfUypWW6)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8:15

ㅗ "...아냐, 그럴 리 없어. 여기 17층에 분명 어제 세스코까지 불렀단 말야아아..."

ㅜ 입고있는 옷을 투명화 할 수 있는 능력

16 이름 없음 (G682FypB16)

2020-11-19 (거의 끝나감) 22:27:35

ㅗ "...어디에 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써야 하는 거지 대체...??"

ㅜ 하루에 한 번 자신에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

17 이름 없음 (xEvU10Pftc)

2020-11-20 (불탄다..!) 02:37:44

ㅗ 아무한테도 안 들키게 맨홀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맨홀 뚜껑을 여는 바람에 들켜버렸어 :(

ㅜ 누군가와 대화할 때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만큼 (자신이) 점점 졸려진다.

18 이름 없음 (VD.KKZGLrE)

2020-11-20 (불탄다..!) 06:28:48

ㅗ "아니, 엄마. 그게 아니라, 내가 집에 오자마자 잠만 잘 정도로 일이 힘든 게 아니고... 아니, 어제 아빠랑 전화하다 잠든 건 그냥..."

ㅜ 잠기운을 저장해둘 수 있는 능력

19 이름 없음 (ZZwvly8xDc)

2020-11-20 (불탄다..!) 15:26:22

ㅗ 야근 쭉 하고 휴가내고 자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병원에서 링겔 꽂고 있었어. 얼마나 지난 거지...?
한 달...?
평소에 축적된 것도 포함이라고? 내 무덤 팠네...

ㅜ 그냥 이유없이 행복해지고 지나가던 돌멩이도 멋져 보이게 된다

20 이름 없음 (LOeVVmMW8s)

2020-11-23 (모두 수고..) 00:58:56

ㅗ이거야말로 K에게 딱 필요한 능력이네. 나는 우리 애기가 가깜은 시니컬하게 세상을 바라보지 않아줬음 해

ㅜ간지럼을 안 느낄 수 있어!

21 이름 없음 (gv/4tras92)

2020-11-23 (모두 수고..) 01:27:33

ㅗ (깃털로 발바닥을 간질여보고 신기해함)

ㅜ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조종할 수 있다. 키보드는 안 된다.

22 이름 없음 (QLa/DsOMQM)

2020-11-23 (모두 수고..) 08:04:21

ㅗ 어라? 마우스가 저절로 움직여지네?ㅋㅋ
키보드는... 안 되네? 신기하다ㅋㅋㅋ

ㅜ 이불을 아무리 오래 써도 체취가 안 베인다.

23 이름 없음 (F7CHXvsJxo)

2020-11-23 (모두 수고..) 08:09:21

ㅗ (차이는 못 느끼지만 계속 이불 속에 틀어박혀 있는 중)

ㅜ 얼죽코 얼죽아 등 얼죽X 시리즈를 시전해도 얼어죽지 않는다

24 이름 없음 (dtleUValkQ)

2020-11-23 (모두 수고..) 11:07:29

ㅗ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굉장히 신난 거 같다)

ㅜ 어떤 음료든 상쾌하게 마실 수 있다!

25 이름 없음 (l.xHm4iSww)

2020-11-23 (모두 수고..) 11:29:30

ㅗ 초코우유에서 민초우유맛이-!!! (풉)

ㅜ 길게 이상한 말 할 때 혀에 기름칠한 것처럼 잘 말할 수 있다! ex)간장공장 공장장은~

27 이름 없음 (frCm6wdUXA)

2020-11-24 (FIRE!) 19:04:55

ㅗ 아나운서 같은거 도전해볼까 생각했더니 평범하게 말할땐 적용이 안 되잖아...

ㅜ 안경알, 거울, 창문 등등... 에 서린 김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

28 이름 없음 (Ii59yrlGLc)

2020-11-25 (水) 10:06:09

ㅗ "이거... 다 좋은데 표정같은 것도 좀 그리고 싶은데..." (또 유리창의 김을 순식간에 전부 없애버리고 한숨을 쉰다)

ㅜ 몽당연필 한정, 손가락 끝쪽에 세운 채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다

29 이름 없음 (WllSpQsnXM)

2020-11-25 (水) 14:47:28

ㅗ 어라? 재밌네 이거~
ㅜ 심장박동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30 이름 없음 (qLrp6mAQhk)

2020-11-26 (거의 끝나감) 21:11:04

ㅗ 기어 세컨드 흉내를 내보려다가, 전신이 더럽게 아파져와서 결국 쓰지 못했다. 병원에서 대체 뭘 해야 혈관을 이리 작살내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라.

ㅜ 만진 무기물을 전부 무지개빛으로 점멸하게 만들 수 있다.

31 이름 없음 (RCbnbJxqT.)

2020-12-01 (FIRE!) 23:47:45

ㅗ 아.. 뭐지, 작성하던 서류가 무지개빛으로 변해서 사라졌어... (야근 중에 좌절한다.)
ㅜ 샤워를 하지 않아도 항상 몸이 깨끗해진다.

32 이름 없음 (QOz68yOj.2)

2020-12-02 (水) 00:48:22

ㅗ 수도세 아꼈다... (밖의 사람이 더 갖고 싶은 능력이다.)

ㅜ (수)염동력. 즉시 수염이 엄청 길게 자라나고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다.

33 이름 없음 (/loZIGIvfE)

2020-12-02 (水) 08:25:31

ㅗ 수염... 길러야하나...(극심한 고민)

ㅜ 하루에 한번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게된다!

34 이름 없음 (B1OgopkDKQ)

2020-12-03 (거의 끝나감) 03:58:21

ㅗ 쌍판 들어라 도야지새꺄!! (쓰러진 상대의 등을 깔고 앉아서,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쥐고 들어올리며. 피범벅인 오른손에는 카메라. 기세등등한 표정.)

ㅜ 먹을게 없을때 풀에서 빵맛이 난다.

35 이름 없음 (twi/JTpSO6)

2021-05-04 (FIRE!) 23:39:19

ㅗ ...나더러 풀을 뜯어 먹으라는 말인가.(심란)

ㅜ 인터넷 등에서 '이거 되는 사람?' 따위의 글을 볼때(ex; 팔꿈치에 혀 닿는 사람) 무조건 된다

36 이름 없음 (ld6XAPg/jc)

2021-05-05 (水) 08:55:55

ㅗ 자수성가한 부자 글을 찾으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 그래도 여친님은 생겼다. (뒤에서 여친님이 의미심장한 미소로 쳐다보고 있다.)

ㅜ 음식을 먹을 때 맛없다고 느끼면 주변인들에게 미각이 전파된다.

37 이름 없음 (fxG8nzuUJQ)

2021-05-06 (거의 끝나감) 11:28:31

ㅗ 오, 이거 재밌는 능력이네. 독요리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이농의 정글(마이농이 있는 정글 아님)이 현실에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 너한테 한 번만 하루만 그곳에 갈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게. 잘 모르겠으니 세글자로 해달라고? 幻想郷

38 이름 없음 (OIatDDkgL2)

2021-09-11 (파란날) 05:32:24

ㅗ 어... 좋은건가...? 좋은걸로. 응.... 제발 물리적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거면 좋겠네. 그렇다면 최소한 네 말이 헛소리가 아니었다는 건 알게 되겠지.

ㅜ 짱구가 하는 "알로하오예~"를 완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다!

39 이름 없음 (i4zdsmgaic)

2021-09-11 (파란날) 13:23:24

ㅗ 이건 어디다 쓰면 좋으려나?

ㅜ 하루 최대 100L의 음용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40 이름 없음 (3kJvcHSYg6)

2021-09-13 (모두 수고..) 20:25:23

ㅗ 그 음용수가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라면... 별로 내키지는 않는 1인. 물은 차갑거나 뜨거워야지(아무말)

ㅜ 별똥별을 실제로 보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

41 이름 없음 (SWAwSlgX7M)

2021-09-15 (水) 17:33:34

ㅗ 오 좋네요.... 다만 이제 제가 사는 세상엔 하늘이 없어서 별똥별을 실제로 볼 일은 없을 거 같아요, 하하.

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식사 메뉴를 추천해줄 수 있는 능력. 단 자기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42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56:12

ㅗ..저기, 그런 능력을 주기 전에 친구가 있냐고 먼저 묻는 게 예의가 아니야..?! (주륵)

ㅜ흐흑, 도토리 묵을 먹을 때 도토리 묵이 젓가락으로 잡히는..능력을 드릴게요..

43 이름 없음 (zRsmF9uobI)

2021-12-21 (FIRE!) 13:20:58

ㅗ ...에. ■■■ 씨한테 樫豆腐도토리묵을 먹여 드릴 때라면 필요한 능력일지도? 아마 한식 쪽이겠죠? 잘됐네요, 저도 ■■■ 씨도 한식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ㅜ 하루 한 번, 어느 순간 번뜩-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능력이에요. 어디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건 사랑의 힘으로 해결되니까요?

44 이름 없음 (2e64ltmBAk)

2022-01-08 (파란날) 21:15:13

ㅗ"...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데. 그야 당연한가. 소꿉친구를 NTR당한 뒤로는 아무도 좋아할 수 없게 되었으니."

ㅜ음식을 담을 때 흘리지 않게 되는 능력 정도면 되려나.

45 이름 없음 (sNBqRl1Xpc)

2022-01-10 (모두 수고..) 16:52:41

ㅗ 서빙 알바할때 의외로 쓸만했다...

ㅜ 하루에 한 번 길가다가 500원을 줍는 능력이라고?

46 이름 없음 (VZNFnJgs5o)

2022-01-31 (모두 수고..) 19:41:12

ㅗ모아서 자판기 핫초코 사먹어야겠따.. 히히히..

ㅜ싫어하는 사람에게 작은 불운을 주는 능력..? 대신 일주일에 한번씩이야..

47 이름 없음 (S6NHe/5qic)

2022-02-02 (水) 15:44:33

ㅗ 호오... 그걸로 왕을 골탕먹일 수 있다는 건가? 재미있네.

ㅜ 네가 원하는 타인의 능력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주마. 단, 제한 시간은 하루 10초!

48 이름 없음 (AmFZywIFTU)

2022-02-07 (모두 수고..) 13:53:52

ㅗ 너무 많아도 뭘 고를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응. 정했어요.
(어디선가 가져온 털실로 능숙하게 모양을 떠간다) 생각보단 값진 선물 고마워요. 후후.

ㅜ 어떻게 던지든간에 위로 튕긴 동전을 바닥에 세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49 이름 없음 (Py.5MJ9P6.)

2022-02-25 (불탄다..!) 13:50:34

ㅗ오! 이거 내기할 때 써먹기 좋겠는걸? 좋아, 한탕하러 가보자고!

ㅜ음.. 떨어지는 꽃잎, 나무잎들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능력?

50 이름 없음 (B0O9xGv4JU)

2022-07-27 (水) 03:59:26

ㅗ ...야. 안그래도 맨날 공부하고 야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너 때문에 벚꽃철에 꽃잎잡이 셔틀됐었어. 조만간 단풍철에 또 써먹는단다. ...너 다음에 만나면... 후. 아냐. 됐어.

ㅜ 상대방이 눈을 몇 초마다 눈을 깜빡이는지 알 수 있는 능력! (마음대로 온/오프 가능)

51 이름 없음 (./HMeZV.fs)

2022-07-27 (水) 14:43:20

ㅗ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요소가 하나 늘어났다고 해야하나.
근데 원래 하려면 할 수 있었는데?

ㅜ 게임 속에서 나는 냄새를 대충 알 수 있는 능력.
맡아지는 건 아니지만 뭔가 알 수 있다.

52 이름 없음 (zLz0j6rPPw)

2023-01-04 (水) 13:58:51

ㅗ 젠장, 중세시대 RPG 좋아했는데... 위생관념이 환장하겠군.

ㅜ 어딘가에 입장할 때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5초간 환호를 받는 능력

53 이름 없음 (Tf24YwWfQY)

2023-01-06 (불탄다..!) 08:55:30

ㅗ 젠장 박수만 치면 뭐해. 돈 주고 오는 관객이 많아야지.

ㅜ 하루에 오분 동안 지미 헨드릭스처럼 기타를 치는 능력

54 이름 없음 (.QuuDv027o)

2023-01-23 (모두 수고..) 14:03:10

ㅗ으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기타로 칠 수 있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겠지?

ㅜ너가 처한 상황에 맞는 브금이 드라마처럼 네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능력!(주변 스피커, 버스커의 버스킹 노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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