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203

이름 없음 2024-01-04 15:18:17

🐣🐣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79

이름 없음 2023-10-02 14:43:47

자캐가 거짓말을 한다! :: 8

이름 없음 2023-09-02 22:10:38

자캐들이 방에 뭔가를 두고 간다 :: 69

이름 없음 2023-08-18 02:19:55

자캐 디자인 조언좀 부탁해! :: 1

◆Hf3MaOn/5Q 2023-08-03 18:11:12

자캐 TMI 털어놓는 어장 :: 11

이름 없음 2023-07-26 20:41:37

자캐판 앓이스레 :: 28

이름 없음 2023-05-03 20:56:58

손풀기용 리퀘 받는 어장 :: 1

◆G/C7PSGa9o 2023-03-21 22:07:13

누구든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본 게시판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
광고글이나 남에게 피해가 되는 글들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메일: admin@tunaground.net

>1596247573> 자캐 능력으로 아래 자캐 공격하는 어장 :: 47

이름 없음

2021-03-21 15:53:30 - 2024-02-24 22:13:16

0 이름 없음 (GEQ9HGFY5c)

2021-03-21 (내일 월요일) 15:53:30

스레딕에 있던 어장을 참치게시판에 가져온 거 다시 자캐판으로 가져왔어.
광고가 너무 많아서;; 조용한 자캐판에서 다시 시작하자.

본인 자캐만 사용해줄 것, 너무 먼치킨적인 공격도 너무 먼치킨적처럼 피하는 것도 자제하면 좋을 듯.
하는 방법은 다들 알겠지만...

ㅗ (위의 공격에 대한 대응이나 방어)
ㅜ (다시 자캐 능력으로 공격)

이런 식.

다시 시작해 볼게

ㅜ (누군가를 쫓고 있었는지 날아가듯 급하게 달려오다 당캐와 부딪쳐 넘어진다)
뭐야, 너?! 방해하지 말라고!!

1 이름 없음 (W/zYk8aRCg)

2021-03-21 (내일 월요일) 16:20:43

ㅗ 제가 방해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자캐가 짜고 있던 직물이 신비한 힘을 잃고 바닥으로 툭 떨어진다. 자캐는 슬픈 표정이지만 데미지가 없는 것 같다.)

ㅜ 모두 잘 잠들 수 있는 밤이 되기를...
(별빛 박힌 밤하늘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게 빛나는 천이 펼쳐져 하늘을 다 덮으려 하고 있다.)

2 이름 없음 (4ZCJ5WuREQ)

2021-03-21 (내일 월요일) 17:26:59

ㅗ 으아 이게 뭔데! 덮고 자라고?! 좋은거 아냐?! 고맙다구 해야돼?? 고마워!! 근데 너무 큰거 아냐?!!

ㅜ 받아라~ 저스티스 펀치!!! (라고 기술이름을 외쳤지만 그냥 펀치다.)

3 이름 없음 (ZWJ.hUND9I)

2021-03-21 (내일 월요일) 17:39:10

ㅗ[32의 대미지를 입었다!]
 [aaa 은/는 빨간 약초를 사용했다!]
 [HP가 30 회복되었다!]  

ㅜ[aaa 이/가 주문을 외운다...]
 [aaa 은/는 파이어 볼을 영창했다!]
 [aaa의 공격!]

4 이름 없음 (W/zYk8aRCg)

2021-03-21 (내일 월요일) 17:53:34

ㅗ [HP 144/216]
[길드 채팅]와 님들 이거보셈ㄷㄷ 님들 이런 몹 봤음? 그래픽이 도트임! 근데 개아프네 (체력으로 견뎠다!)

ㅜ (당캐에게 칼을 휘두른다)ㅇ? 왜 안죽지? 아 님 유저임? 몹인지아랏내ㅡㅡ; ㅈㅅㅈㅅ

5 이름 없음 (aCosZ79JOg)

2021-03-21 (내일 월요일) 20:01:01

ㅗ 유저? 몹? 이상한 소리를 하네. 그런데 말야.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너는 나를 공격했어. 그것은 나랑 싸우고 싶다는 표시겠지. 후후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준비는 되었니? 뭐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상관 없어. 왜냐면 너도 나한테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았잖니!!!

ㅜ 엑스프로드, 그라키에스, 에스트레아리프, 타뷰란스, 생츄어리, 노스페라트를 마그눔 오푸스해 라피스 필로소푸룸을 시전한다! 여섯 속성의 궁극 마법을 맞고 죽어 사라져라!

6 이름 없음 (3b9v.4RrjA)

2021-03-22 (모두 수고..) 09:44:00

ㅗ 어어...? 잠시만 당신...! 이거 반칙이야...!! (깜짝 놀라서 잠시 머뭇거리다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마법들을 피한다. 하지만 완벽하진 않았는지 머리카락 끝이 살짝 그슬린다.)

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빠른 속도로 당캐에게 다가와 부딪친다) 아, 미안하게 되었군. 그러게 미리미리 보고 좀 피하지 그랬나.

7 이름 없음 (kAiVwXThW6)

2021-03-23 (FIRE!) 02:45:16

ㅗ 아야! 뭐야, 이건 또... 하, 당신도 스스로가 보이지도 않는 거! (소리를 지르다 갑자기 편두통이 올라 양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얼굴을 찡그렸다) ...아이ㅅ, 알지 않나!

ㅜ 나는 단지 인간이라 저런 능력은 없다. 다만, (수리검을 하나 꺼내든다) 함께 무기를 벼르고 아름다움을 나눠보지 않겠나? (곧장 던져진 수리검이 당신의 옷 끝자락을 꿰뚫은 채 벽에 박혔다) 규칙을 지켜 살생은 없이- 말이다.

8 이름 없음 (PSkvsg6aAc)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08

ㅗ ...상냥한 말이네. 귀신에게 하긴 좀 그렇지만. (수리검을 스르르 통과하며 빠져나온다.)

ㅜ 이 정도는... 해도 되겠지...? (주변의 물건들이 떠올라, 당신을 향해 쇄도한다!)

9 이름 없음 (kvxqhX.mXU)

2021-04-04 (내일 월요일) 09:35:17

ㅗ 모두가 잠드는 밤, 고요한 밤에. (밤하늘색 천으로 물건들을 덮자 뭔가 거두어진 듯 물건들이 바닥으로 느리게 내려앉는다.)

ㅜ 입어 주시겠어요? (검은색 드레스. 반투명한 검은 레이스로 묶은 허리에 시선이 간다.) (입어 주시겠어요? 입어 주시겠어요? 하고 거절하기 힘든 눈으로 당캐를 본다!)

10 이름 없음 (sdxv2a6quk)

2021-04-05 (모두 수고..) 12:01:18

ㅗ불태운다

ㅜ화염 토네이도!!

11 이름 없음 (At9WPVmPZY)

2021-04-07 (水) 12:16:44

ㅗ 불에는 불! 이열치열이다!! (같이 화염을 내뿜으며 맞선다)

ㅜ 너! 나랑 싸우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짜고짜 발차기를 날린다)

12 이름 없음 (s8ovKY82tA)

2021-04-23 (불탄다..!) 22:13:54

ㅗ (옆으로 회피) 있지도 않은 내 간 떨어지겠네...

ㅜ 좋아 일단 쏘고 보자 (소매 안으로 손이 들어가더니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한다)

13 이름 없음 (coM1Otzl4Q)

2021-05-10 (모두 수고..) 14:48:20

ㅗ ...? 미사일...? (놀란듯 멍때리다 간신히 직전에야 쉴드를 생성해 막아낸다)
...깜짝 놀랐잖아. 이런 건 위험하다고.

ㅜ 난 비전투원이라서, 싸우는 건 정말 못해. 음.. 그러니까 그 대신...
서로 딱밤 내기할래?! 그 대신 종목은 내가 자신 있는 걸로 할게!

14 이름 없음 (ffmESnrgas)

2021-05-10 (모두 수고..) 16:34:19

ㅗ 좋아. 비전투원이면 네가 한 번만 져도 사실상 패배 아닌가 싶지만... (딱밤을 연습하는 손가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환각이 보인다)

ㅜ 받아라! 나의 필살 고무줄 날리기! (음속 고무줄 샷!!)

15 이름 없음 (dGCICUm/5I)

2021-05-12 (水) 00:14:19

ㅗ 애들 장난치고는 과하구나. (순간이동으로 보이는 능력으로 피한다) 어쩌면 내가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고지식한 뒷방 늙은이가 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ㅜ 이런 게 유행이라면야 어울려 주지. 죽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겠다. (낫을 휘두른다)

16 이름 없음 (D9lvVvWvtE)

2021-05-16 (내일 월요일) 01:41:00

ㅗ (손가락을 허공에 젓자 바닥에서 그림자로 된 거대한 손이 솟아나 낫을 막아낸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고개를 까딱한다) 나쁘지 않은데. 그래, 한 합 더 와봐. 아니면, 나부터 치고 들어갈까?

ㅜ 헛된 저항은 하지 말아 주겠어? 일을 복잡하게 만들긴 싫으니까. (허공에 스르륵 떠오르는 그림자로 된 창 여러 자루. 휙 손짓하자, 창들은 당신을 향해 내리꽂힌다)

17 이름 없음 (bOpIvepaYM)

2021-05-16 (내일 월요일) 07:18:39

ㅗ 그래, 나도 간단한 거 좋아해. 마지막엔 내가 멀쩡히 살아나가는 걸 전제해서! (검 한 자루로 모든 창들을 빗겨낸다)

ㅜ 만화같은데 보면 검에 기인지 뭔지를 실어 날리던데, 왜 난 안되는 걸까...(한숨을 쉬며 대충 검을 휘두른다. 칼끝에서 선명한 참격이 쏘아져 나간다...!) 어, 어? 잠깐만! 거기 피해!!

18 이름 없음 (CDUa93DgIE)

2021-05-17 (모두 수고..) 16:40:15

ㅗ 꺄앗!? (선명한 참격이 머리카락을 베고 지나간다. 조금만 더 피하는게 늦었다면 이미 죽었겠지...?) ...으아...(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

ㅜ그...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그러는데... 집까지만 부축해 주실 수... 없으실까요...?(아이는 당신에게 부탁을 해왔다. 정신공격인걸까? 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뭘 더 바라는가.)

19 이름 없음 (Yi9eq30ygE)

2021-06-10 (거의 끝나감) 10:23:31

ㅗ 좋아 데려다 주지 {그러고선 아주 으슥한 골목으로 새서 미리 배치해놓은 똘마니들이 유령인 척 하면 얜 당연히 놀라겠지}
(사탄: 악마쉑...)

ㅜ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머리에 바보털이 심지마냥 타고 있는 똘마니 여럿이 당캐로 돌진하고 있다)

20 이름 없음 (PBk2otMHJo)

2021-07-12 (모두 수고..) 18:52:29

ㅗ (멍하니 있다가 깜짝 놀라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다.) 뭐… 뭐야 너희! 그 악동들의 부하? 으악, 어쩌지…
ㅜ 공격에 이름 붙이는 건 흑역사 펀치!(바로 옆 바닥에 금이 간다.) 아앗! 죄…죄송합니다! 잘못 봤어요!(얼굴을 붉히며 도망간다.)

21 이름 없음 (Joot2apavo)

2021-12-20 (모두 수고..) 21:11:00

ㅗ..? 뭐야, 저거..그보다 금이..?!

ㅜ(총을 꺼내 벽을 쏘며) 후우..오늘도 이 아름답지 못한 세계에 걸작을 남겼군! (벽쪽에 있는 존재를 눈치채며) 어? 잠깐, 위험..

22 이름 없음 (hLdapswTeU)

2021-12-20 (모두 수고..) 21:14:54

ㅗ 꺄아아아아악?! (다급히 몸을 숙여 피한다.) 뭐, 뭐, 뭐, 뭐야 너?! 사람 죽이려고 환장했어?! 응?!

ㅜ 받아라! (대충 흡입하면 방향감각이 뒤죽박죽이 되는 가스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포션)을!

23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3:08:54

ㅗ 어...?! 뭐, 뭔지 모르겠어요! 살상력은 없는 것 같은데, 어지러워!
일단... 눈을 감고... 침착히... 심호흡 하고...! 좋아, 진정됐어.

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들 하지만 이번 한 번만 봐주세요.
(어디선가 생긴 꽃다발로 가볍게 친다)

24 이름 없음 (TPXpnOncno)

2022-01-25 (FIRE!) 23:23:14

ㅗ ...오 너도 식물과 친하구나!
(꽃다발에 맞은 것보다 꽃 자체가 반가운 것 같다)

ㅜ 이얍- 식물 공격이다!
(갑자기 발밑에서 덩쿨이 올라와 당캐를 휘어감는다)

25 이름 없음 (VZNFnJgs5o)

2022-01-31 (모두 수고..) 19:34:58

ㅗ아니 미친!! 이게 뭐야!!! 드디어 자연이 인간을 몰아내려 진화한거야?!!
(조금은 기뻐보인다..)

ㅜ킥킥킥,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따!!! 열등한 머저리들을 잡아 족치자!!!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라!!!
(엄청나게 sf적인 레이저건을 이리저리 쏴대며)

26 이름 없음 (jTRTYaLV5w)

2022-03-28 (모두 수고..) 03:50:57

ㅗ 음... 인간이 아니면, 괜찮은 건가? (보호막을 만들어 레이저를 어떻게든 피했다) 너는... 뭐니?

ㅜ 후후, 직접 몸을 움직이는 건 너무 오랜만이구나. (두 손 안에 상당히 작고 무해해보이는 새싹 모양 소품이 수북히 쌓여있다) 보다시피... 솜으로 만든 거여서, 맞아도 아프진 않을거란다. 그래도 몇 백개는 넘을거야. 피할 수 있겠니?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새싹 수백개를 집어던졌다!)

27 이름 없음 (FbISnz.svs)

2022-04-03 (내일 월요일) 05:10:50

ㅗ엇, 저는 그런거에 대처할 능력이 없는걸ㅇ...(어떻게든 피해보려 했지만 결국 새싹 더미에 파묻혔다!)

ㅜ음... 공격이라니,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규칙이라 하니까요. 잠깐 실례할게요, 에잇.(당캐를 아주 약하게 꼬집는다. 살이 눌리는 게 느껴지기만 할 정도의 강도이다.)

28 이름 없음 (Aw4zDa3PYM)

2022-04-04 (모두 수고..) 11:04:04

ㅗ 뭘 하는 거지? 그런건 공격이라 말할 수 없잖아. 불살주의라도 되는 겁니까아아?

ㅜ 어쩔 수 없나아아 위에서 자비를 받았으니 자비로 던져줘야겠지이이? 그런고로 악수다. 손이 없다면 미안하지만 발이라도 내밀라고오오, 아? 뭘 하려는 거냐고? 그저 네 육체를 구성하는 고기를 조금 먹을 뿐이야아아 어디를 먹을지는 나도 모르지마아안?
아, 고기가 없다면 그냥 가라.

29 이름 없음 (QykJzIvBhA)

2022-05-06 (불탄다..!) 17:17:01

ㅗ 응, 먹으려무나. (아무 데미지도 없는 듯 덤덤하다.) ...왜, 잘라주랴? 어디든 잘려도 재생하는 몸이라, 딱히 감흥이 있진 않구나.

ㅜ ...궁금한 게 있었는데, 마침 시험해볼 좋은 기회구나. 나는 공간을 다룰 줄 안단다. 공간을 깨고, 부수고, 재창조할 수 있지.
하지만 항상 나는 이 힘을 사람을 피해서 썼단다. 그러니까, 사람이 있는 공간을 부숴본 적이 없다는 말이다.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공간, 그 좌표를 파괴하고 재창조한다면 너는 살아있을까? 죽어있을까? 죽었다가 너 역시 재창조되는 걸까?
글쎄, 일단 발동한 이상 막을 순 없으니 재량껏 피해보거라.
(당캐 주변의 공기 아니 공간이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시전 속도는 느린 편이다.)

30 낸타전 (xAiSq9xNFs)

2022-05-08 (내일 월요일) 20:43:59

ㅗ미안 한데 나도 그능력이 있어.... 어쩔수 없이 맞대응을 해야하네? (시공간 조작으로 능력을 무효로 만든다)

ㅜ자 이제 너가 먹어야지? (목을 조른다) 우주로 날아가 버려라!!!!(돌린뒤에 하늘로 날려보냄)

31 이름 없음 (ZX54R.osW.)

2022-05-10 (FIRE!) 00:59:14

ㅗ ....고작 날려보내는 수준으론 확실히 죽일수는 없는 법이지.
(중력마법으로 몸체를 순식간에 멈춰세운다)

ㅜ 이정도는 되야 공격이라 말할만하지 않겠어?
(잠깐 손에서 보랏빛의 파장이 생기다 사라지더니, 하늘에서 무수한 운석이 떨어진다)

32 이름 없음 (e5Uqz7V.42)

2022-05-15 (내일 월요일) 20:57:19

ㅗ ..그거 없던 일로 할게. (운석이 사라지고, 평범한 하루가 된다)
일상은 중요하지. 그럼.
아니 근데 공격 이전에 재앙이잖아!

ㅜ 그러니까, 음, ...야 고양아. 할ㅋ.. 아! 아! 나 말고!
(고양이가 자캐를 할퀴더니, 이제 당캐를 할퀴려고 한다.)

33 이름 없음 (KhGCJG2/7c)

2022-05-17 (FIRE!) 19:22:39

ㅗ 참 귀여운 녀석이구나, 허허허...
(암석 피부에 고양이의 발톱이 갈린다)
아이고, 발톱이 부러지진 않았느냐?

ㅜ 욘석, 함부로 그러면 안되잖니...
(암석으로 이루어진 오른손으로 딱밤을 날려준다)

34 이름 없음 (vZDTOTPeKY)

2022-05-19 (거의 끝나감) 00:31:50

ㅗ ? ...?? (겁나 딴딴한 돌에 맞은 기분이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다. 이쪽도 금강불괴인지라 다치진 않았으나 갑작스러운 딱밤에 황당한 듯하다.)

ㅜ 음... 나는 다룰 수 있는 게 검 뿐이라서 말이야. 한 수 서로 배워보자고? (제 키만한 장검을 꺼내들어 당캐를 향해 정면으로 겨눈다. 이내 검을 휘두르지만, 왜인지 검기가 뒤에서 날아온다.)

35 이름 없음 (Wu6lK91hQw)

2022-06-25 (파란날) 09:39:47

ㅗ 뒤에서 공격하다니...비겁하다고...(뒷쪽으로 이공간을 소환해 검기를 흘려보낸다.)

ㅜ 평범한 일상을 원한다면 이런 짓은 이곳에서 하는건 어때? (세계에 금이 가더니 세계가 뒤집힌다. 이곳에 있던 모두가 '깨어진 세계'로 흘러들었갔다.)

36 이름 없음 (XeLfBhnbLc)

2022-07-30 (파란날) 00:27:34

ㅗ아니 이게 뭔.. 잠깐, 영감이 떠올랐어! (들고있던 노트에 글과 그림으로 무언가를 묘사한다. 그러자 허공에서 노트에 묘사된 괴생명체가 생겨났다.) 히히, 예쁘다.

ㅜ음.. 그래도 공격해야 한다면 간지난는 것으로.. (노트에 무언가를 빠르게 스케치하더니 허공에서 굉장히 기괴한 생명체가 생겨났다.) 오,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은데? 한 번 힘내서 싸워봐! (말이 끝나자마자 괴생명체가 당신에게 달려든다.)

37 이름 없음 (NtzmTLkS9.)

2022-08-03 (水) 21:52:16

ㅗ 이젠 그림의 마법까지... 이런 세계도 있다는 건가.
(손가락만한 목각인형을 로브주머니에서 꺼내 던지더니, 이내 목각인형들은 사람만한 크기로 커지고 한명 한명 다른 무장을 한채로 현현했다!)
막아라! 나의 여단들이여!

ㅜ 돌부리만도 못한 걸림이로군, 어서 비키거라.
(목각인형들이 일제히 장검, 망치, 방패, 활 등의 무구로 공격을 실시한다.)

38 이름 없음 (2FG9HGi6ZQ)

2022-11-25 (불탄다..!) 16:43:44

ㅗ으악, 놀랐잖아..!! 휴, 내가 개쩌는 반사신경을 가진 완벽한 악당이 아니었다면 큰일날 뻔했어!(손가락을 까딱거리자 목각인형들이 거대한 중력에 짓눌려 빠개졌다..)

ㅜ흠흠, 미안하게 됐어. 조언을 하자면 그냥 중력에 몸에 맡기는 게 좋을 거야, 나한테 저항했다가 좋은 결말을 가진 사람들은 못봤거든!! (씨익 웃으며 손가락을 까딱거린다)

39 이름 없음 (0jYnA9oFOU)

2023-07-24 (모두 수고..) 19:33:55

ㅗ (당캐가 현장에서 사라진 뒤 현장에 나타나 자신을 닮은 시체…가 아닌 잔해를 수습하며)아… 실험 중이던 인체 인형이 다 망가져 버렸네요… 인형이 아니었으면 죽을 뻔 했잖아요. 음… 그래도 데이터를 건졌으니까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ㅜ 어… 주문서에 제가 제작한 인형으로 그쪽을 습격해달라고 적혀 있는데, 주문 당사자는 아니시죠…?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주문자가 어디 계실 지는 모르겠지만, 주문하신 '재현율 90% 특대 그리폰 인형' 나왔습니다.(진짜 그리폰 같은 그리폰이 앞발을 휘두른다.)

40 이름 없음 (kMvnNfDJAI)

2023-07-24 (모두 수고..) 23:13:47

ㅗ 내가 원한 살만한 짓을 많이 하긴했는데, 그렇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청부받았다고 말하는건 자네가 처음일세. (앞발의 일격을 피하려 몸통으로 파고든 다음, 그리폰의 머리를 차날린다.)
이것도 도발의 일종인겐가?

ㅜ 안 그래도 강시라 몸에 열 오르면 안되는데 꼭 이렇게 서로 얼굴 붉혀야겠나? 시체 썩은내나게 말이야.(여유롭게 농을 던지면서도 급소를 향해 가느다란 침을 날린다.)

41 이름 없음 (FmkiSzREVE)

2023-07-28 (불탄다..!) 13:19:25

ㅗ 아야! ...... 아... 움직임을 읽긴 했는데, 역시 아프네요. 보통 사람이었으면 죽었을 거라구요?
(아픈듯 얼굴을 잔뜩 찡그리다, 이내 곧 툭툭 털며 투덜댄다)

ㅜ 보여주세요, 당신이 꾸었던 최악의 악몽을.
(가볍게 손짓하자, 당캐가 꾸었던 꿈 중 가장 끔찍한 꿈이 환상으로 펼쳐진다)

42 이름 없음 (HeBfkKsdsc)

2023-08-18 (불탄다..!) 02:39:48

ㅗ (눈 앞에 펼쳐진 환상을 조용히 바라보다 허공에 손을 휘젓는다.)내게 가장 끔찍한 악몽이 이것이었군요. 늘 꾸던 꿈이기에 별 타격은 없습니다만.

ㅜ 전투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치안 담당 마법사로서 규칙을 어길 수는 없어서요. 도시 내 폭력 사용으로 체포하겠습니다.(손가락을 가볍게 까닥이자 수많은 사슬이 당캐를 향해 날아간다.)

43 이름 없음 (RE5I3C5lh.)

2023-09-02 (파란날) 22:04:51

ㅗ 엥-
나 이런 플레이 안 좋아하는데! 조금 더 젠틀하게 다뤄주면 안될까!
그리고 폭력 사용한건 인정할게! 그치만 쟤가 야드-파운드 법이 미터법보다 더 낫다 했다고!


ㅜ 대학원생의 설움을 받아라!
페이지 587장 짜리 하드커버 전공책 스매애애애애쒸위이이!

44 >>43 왜케 귀엽지 ㅋㅋㅋ (a042vwjs5Q)

2023-09-13 (水) 22:28:42

ㅗ 어어어...? 아 잠ㄲ...(그대로 맞고 기절)
ㅜ (다시 깨어나서) 음...?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손목시계를 확인하더니) 으아악 늦었잖아~!
아 짜증나!(괜히 당캐에게 화풀이를 하며 당캐를 걷어찬다.)

//일반인 남고딩입니다~

45 이름 없음 (XxLowcyVPU)

2023-10-22 (내일 월요일) 23:28:02

ㅗ ..찼어? 가만히 있었는데 찬 거면 이제는 내가 뭘 해도 선역인거지?

ㅜ 뭐, 나도 화풀이나 해볼까?
(식칼을 꺼내들고 당캐의 심장을 찌르려 한다)

46 이름 없음 (oV19qb/2dQ)

2023-12-07 (거의 끝나감) 15:45:56

ㅗ 짜쟌! 인형이었습니다-!

ㅜ 이 아름다운 무대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쇼는! 관객 참여 대전입니다! 무작위 참여자는- 거기 계시는 관객분입니다-!
(당캐에게 카드를 날린다)

47 이름 없음 (6GRUWS0L4c)

2024-02-24 (파란날) 22:13:16

ㅗ 뭐야, 이건. (가볍게 몸을 움직여 피하며) 이게 그 결투 신청이다 뭐다 하는 거냐? 뭐, 그렇다면야 나야 나쁠 것 없지. 대신 잔뜩 쳐맞고 질질 짜지나 말아라. (뚝뚝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꺾는다.)

ㅜ 원래 진짜 고수들은 맨몸으로만 승부보는 법이지. 반박 시 쳐맞음. (안광을 번뜩이며 주먹을 내리꽂는다.)

>1596243883> 아래 자캐한테 정말 사소한 능력을 부여하는 스레 :: 57

이름 없음

2020-11-14 02:03:48 - 2024-02-17 00:53:59

0 이름 없음 (254.oXMn42)

2020-11-14 (파란날) 02:03:48

말 그대로 참치들이 아래 참치의 자캐한테 정말 사소한 능력을 부여하는 스레! 아래참치는 능력을 부리는 자캐의 모습으로 받아쳐주면 좋겠어 (*´-`)
어떤 세계관의 어떤 자캐들을 대상으로 해도 괜찮을 정도로 사소하고 소소한 능력으로 해줘!

ㅜ 어떤 상황에서든 형광펜을 일자로 반듯하게 그을 수 있게 된다

7 이름 없음 (FHN9nJUCc6)

2020-11-15 (내일 월요일) 15:04:17

ㅗ"장갑을 낀 상태로 장갑을 오염물질이라고 생각했더니 장갑이 손바닥 부분만 없어졌어. 이제 이걸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볼까..."

ㅜ평소에 무섭다고 생각했던 걸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는 능력. 대신 평소에 좋아했던 게 무섭게 느껴진다.

8 이름 없음 (Uittq69cgA)

2020-11-18 (水) 18:26:33

ㅗ "...아, 씨. 앞으로 티비 못 보겠는데. "

9 이름 없음 (Uittq69cgA)

2020-11-18 (水) 18:27:52

ㅜ 쓰레기를 던져서 쓰레기통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능력

10 이름 없음 (ap3XUcoYi.)

2020-11-18 (水) 18:49:23

ㅗ 건물에서 뛰어내렸더니 어딘가로 순간이동 당했어. 뭐지 여기... 쓰레기통?!

ㅜ 심심해졌을 때 무엇이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능력. 수학 공식이나 식품영양정보표나 티셔츠 문구같은 걸 흥미진진하게 읽게 된다. 다른 걸로 안 심심해지면 풀린다.

11 이름 없음 (4AeZma8hJk)

2020-11-18 (水) 19:27:33

ㅗ "좋은 능력이구나. 그래... 이 정도 능력이 나에게는 가장 잘 맞았던 걸지도 모르겠어."
ㅜ 생수병 500리터 한 병을 하루에 한 번 공짜로 얻는 능력

12 이름 없음 (4AeZma8hJk)

2020-11-18 (水) 19:28:08

ㅜ 생수병 500MLㅋㅋㅋㅋㅋ 한 병을 하루에 한 번 공짜로 얻는 능력

13 이름 없음 (NTX1J08Tgk)

2020-11-18 (水) 22:40:38

ㅗ 500리터ㅋㅋㅋㅋ
"500ml라... 그거 되게... 목마를 때 유용하겠네요......"

ㅜ 동전을 던질때 항상 앞면이 나오는 능력

14 이름 없음 (gw1k7lGGlw)

2020-11-19 (거의 끝나감) 11:24:55

ㅗ "내가 앞면할게"

ㅜ 실내 한정으로 반경 3m 이내 바퀴벌레가 들어오면 강력한 직감을 느낄 수 있음.

15 이름 없음 (JlNfUypWW6)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8:15

ㅗ "...아냐, 그럴 리 없어. 여기 17층에 분명 어제 세스코까지 불렀단 말야아아..."

ㅜ 입고있는 옷을 투명화 할 수 있는 능력

16 이름 없음 (G682FypB16)

2020-11-19 (거의 끝나감) 22:27:35

ㅗ "...어디에 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써야 하는 거지 대체...??"

ㅜ 하루에 한 번 자신에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

17 이름 없음 (xEvU10Pftc)

2020-11-20 (불탄다..!) 02:37:44

ㅗ 아무한테도 안 들키게 맨홀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맨홀 뚜껑을 여는 바람에 들켜버렸어 :(

ㅜ 누군가와 대화할 때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만큼 (자신이) 점점 졸려진다.

18 이름 없음 (VD.KKZGLrE)

2020-11-20 (불탄다..!) 06:28:48

ㅗ "아니, 엄마. 그게 아니라, 내가 집에 오자마자 잠만 잘 정도로 일이 힘든 게 아니고... 아니, 어제 아빠랑 전화하다 잠든 건 그냥..."

ㅜ 잠기운을 저장해둘 수 있는 능력

19 이름 없음 (ZZwvly8xDc)

2020-11-20 (불탄다..!) 15:26:22

ㅗ 야근 쭉 하고 휴가내고 자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병원에서 링겔 꽂고 있었어. 얼마나 지난 거지...?
한 달...?
평소에 축적된 것도 포함이라고? 내 무덤 팠네...

ㅜ 그냥 이유없이 행복해지고 지나가던 돌멩이도 멋져 보이게 된다

20 이름 없음 (LOeVVmMW8s)

2020-11-23 (모두 수고..) 00:58:56

ㅗ이거야말로 K에게 딱 필요한 능력이네. 나는 우리 애기가 가깜은 시니컬하게 세상을 바라보지 않아줬음 해

ㅜ간지럼을 안 느낄 수 있어!

21 이름 없음 (gv/4tras92)

2020-11-23 (모두 수고..) 01:27:33

ㅗ (깃털로 발바닥을 간질여보고 신기해함)

ㅜ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조종할 수 있다. 키보드는 안 된다.

22 이름 없음 (QLa/DsOMQM)

2020-11-23 (모두 수고..) 08:04:21

ㅗ 어라? 마우스가 저절로 움직여지네?ㅋㅋ
키보드는... 안 되네? 신기하다ㅋㅋㅋ

ㅜ 이불을 아무리 오래 써도 체취가 안 베인다.

23 이름 없음 (F7CHXvsJxo)

2020-11-23 (모두 수고..) 08:09:21

ㅗ (차이는 못 느끼지만 계속 이불 속에 틀어박혀 있는 중)

ㅜ 얼죽코 얼죽아 등 얼죽X 시리즈를 시전해도 얼어죽지 않는다

24 이름 없음 (dtleUValkQ)

2020-11-23 (모두 수고..) 11:07:29

ㅗ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굉장히 신난 거 같다)

ㅜ 어떤 음료든 상쾌하게 마실 수 있다!

25 이름 없음 (l.xHm4iSww)

2020-11-23 (모두 수고..) 11:29:30

ㅗ 초코우유에서 민초우유맛이-!!! (풉)

ㅜ 길게 이상한 말 할 때 혀에 기름칠한 것처럼 잘 말할 수 있다! ex)간장공장 공장장은~

27 이름 없음 (frCm6wdUXA)

2020-11-24 (FIRE!) 19:04:55

ㅗ 아나운서 같은거 도전해볼까 생각했더니 평범하게 말할땐 적용이 안 되잖아...

ㅜ 안경알, 거울, 창문 등등... 에 서린 김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

28 이름 없음 (Ii59yrlGLc)

2020-11-25 (水) 10:06:09

ㅗ "이거... 다 좋은데 표정같은 것도 좀 그리고 싶은데..." (또 유리창의 김을 순식간에 전부 없애버리고 한숨을 쉰다)

ㅜ 몽당연필 한정, 손가락 끝쪽에 세운 채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다

29 이름 없음 (WllSpQsnXM)

2020-11-25 (水) 14:47:28

ㅗ 어라? 재밌네 이거~
ㅜ 심장박동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30 이름 없음 (qLrp6mAQhk)

2020-11-26 (거의 끝나감) 21:11:04

ㅗ 기어 세컨드 흉내를 내보려다가, 전신이 더럽게 아파져와서 결국 쓰지 못했다. 병원에서 대체 뭘 해야 혈관을 이리 작살내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라.

ㅜ 만진 무기물을 전부 무지개빛으로 점멸하게 만들 수 있다.

31 이름 없음 (RCbnbJxqT.)

2020-12-01 (FIRE!) 23:47:45

ㅗ 아.. 뭐지, 작성하던 서류가 무지개빛으로 변해서 사라졌어... (야근 중에 좌절한다.)
ㅜ 샤워를 하지 않아도 항상 몸이 깨끗해진다.

32 이름 없음 (QOz68yOj.2)

2020-12-02 (水) 00:48:22

ㅗ 수도세 아꼈다... (밖의 사람이 더 갖고 싶은 능력이다.)

ㅜ (수)염동력. 즉시 수염이 엄청 길게 자라나고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다.

33 이름 없음 (/loZIGIvfE)

2020-12-02 (水) 08:25:31

ㅗ 수염... 길러야하나...(극심한 고민)

ㅜ 하루에 한번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게된다!

34 이름 없음 (B1OgopkDKQ)

2020-12-03 (거의 끝나감) 03:58:21

ㅗ 쌍판 들어라 도야지새꺄!! (쓰러진 상대의 등을 깔고 앉아서,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쥐고 들어올리며. 피범벅인 오른손에는 카메라. 기세등등한 표정.)

ㅜ 먹을게 없을때 풀에서 빵맛이 난다.

35 이름 없음 (twi/JTpSO6)

2021-05-04 (FIRE!) 23:39:19

ㅗ ...나더러 풀을 뜯어 먹으라는 말인가.(심란)

ㅜ 인터넷 등에서 '이거 되는 사람?' 따위의 글을 볼때(ex; 팔꿈치에 혀 닿는 사람) 무조건 된다

36 이름 없음 (ld6XAPg/jc)

2021-05-05 (水) 08:55:55

ㅗ 자수성가한 부자 글을 찾으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 그래도 여친님은 생겼다. (뒤에서 여친님이 의미심장한 미소로 쳐다보고 있다.)

ㅜ 음식을 먹을 때 맛없다고 느끼면 주변인들에게 미각이 전파된다.

37 이름 없음 (fxG8nzuUJQ)

2021-05-06 (거의 끝나감) 11:28:31

ㅗ 오, 이거 재밌는 능력이네. 독요리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이농의 정글(마이농이 있는 정글 아님)이 현실에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 너한테 한 번만 하루만 그곳에 갈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게. 잘 모르겠으니 세글자로 해달라고? 幻想郷

38 이름 없음 (OIatDDkgL2)

2021-09-11 (파란날) 05:32:24

ㅗ 어... 좋은건가...? 좋은걸로. 응.... 제발 물리적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거면 좋겠네. 그렇다면 최소한 네 말이 헛소리가 아니었다는 건 알게 되겠지.

ㅜ 짱구가 하는 "알로하오예~"를 완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다!

39 이름 없음 (i4zdsmgaic)

2021-09-11 (파란날) 13:23:24

ㅗ 이건 어디다 쓰면 좋으려나?

ㅜ 하루 최대 100L의 음용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40 이름 없음 (3kJvcHSYg6)

2021-09-13 (모두 수고..) 20:25:23

ㅗ 그 음용수가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라면... 별로 내키지는 않는 1인. 물은 차갑거나 뜨거워야지(아무말)

ㅜ 별똥별을 실제로 보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

41 이름 없음 (SWAwSlgX7M)

2021-09-15 (水) 17:33:34

ㅗ 오 좋네요.... 다만 이제 제가 사는 세상엔 하늘이 없어서 별똥별을 실제로 볼 일은 없을 거 같아요, 하하.

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식사 메뉴를 추천해줄 수 있는 능력. 단 자기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42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56:12

ㅗ..저기, 그런 능력을 주기 전에 친구가 있냐고 먼저 묻는 게 예의가 아니야..?! (주륵)

ㅜ흐흑, 도토리 묵을 먹을 때 도토리 묵이 젓가락으로 잡히는..능력을 드릴게요..

43 이름 없음 (zRsmF9uobI)

2021-12-21 (FIRE!) 13:20:58

ㅗ ...에. ■■■ 씨한테 樫豆腐도토리묵을 먹여 드릴 때라면 필요한 능력일지도? 아마 한식 쪽이겠죠? 잘됐네요, 저도 ■■■ 씨도 한식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ㅜ 하루 한 번, 어느 순간 번뜩-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능력이에요. 어디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건 사랑의 힘으로 해결되니까요?

44 이름 없음 (2e64ltmBAk)

2022-01-08 (파란날) 21:15:13

ㅗ"...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데. 그야 당연한가. 소꿉친구를 NTR당한 뒤로는 아무도 좋아할 수 없게 되었으니."

ㅜ음식을 담을 때 흘리지 않게 되는 능력 정도면 되려나.

45 이름 없음 (sNBqRl1Xpc)

2022-01-10 (모두 수고..) 16:52:41

ㅗ 서빙 알바할때 의외로 쓸만했다...

ㅜ 하루에 한 번 길가다가 500원을 줍는 능력이라고?

46 이름 없음 (VZNFnJgs5o)

2022-01-31 (모두 수고..) 19:41:12

ㅗ모아서 자판기 핫초코 사먹어야겠따.. 히히히..

ㅜ싫어하는 사람에게 작은 불운을 주는 능력..? 대신 일주일에 한번씩이야..

47 이름 없음 (S6NHe/5qic)

2022-02-02 (水) 15:44:33

ㅗ 호오... 그걸로 왕을 골탕먹일 수 있다는 건가? 재미있네.

ㅜ 네가 원하는 타인의 능력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주마. 단, 제한 시간은 하루 10초!

48 이름 없음 (AmFZywIFTU)

2022-02-07 (모두 수고..) 13:53:52

ㅗ 너무 많아도 뭘 고를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응. 정했어요.
(어디선가 가져온 털실로 능숙하게 모양을 떠간다) 생각보단 값진 선물 고마워요. 후후.

ㅜ 어떻게 던지든간에 위로 튕긴 동전을 바닥에 세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49 이름 없음 (Py.5MJ9P6.)

2022-02-25 (불탄다..!) 13:50:34

ㅗ오! 이거 내기할 때 써먹기 좋겠는걸? 좋아, 한탕하러 가보자고!

ㅜ음.. 떨어지는 꽃잎, 나무잎들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능력?

50 이름 없음 (B0O9xGv4JU)

2022-07-27 (水) 03:59:26

ㅗ ...야. 안그래도 맨날 공부하고 야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너 때문에 벚꽃철에 꽃잎잡이 셔틀됐었어. 조만간 단풍철에 또 써먹는단다. ...너 다음에 만나면... 후. 아냐. 됐어.

ㅜ 상대방이 눈을 몇 초마다 눈을 깜빡이는지 알 수 있는 능력! (마음대로 온/오프 가능)

51 이름 없음 (./HMeZV.fs)

2022-07-27 (水) 14:43:20

ㅗ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요소가 하나 늘어났다고 해야하나.
근데 원래 하려면 할 수 있었는데?

ㅜ 게임 속에서 나는 냄새를 대충 알 수 있는 능력.
맡아지는 건 아니지만 뭔가 알 수 있다.

52 이름 없음 (zLz0j6rPPw)

2023-01-04 (水) 13:58:51

ㅗ 젠장, 중세시대 RPG 좋아했는데... 위생관념이 환장하겠군.

ㅜ 어딘가에 입장할 때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5초간 환호를 받는 능력

53 이름 없음 (Tf24YwWfQY)

2023-01-06 (불탄다..!) 08:55:30

ㅗ 젠장 박수만 치면 뭐해. 돈 주고 오는 관객이 많아야지.

ㅜ 하루에 오분 동안 지미 헨드릭스처럼 기타를 치는 능력

54 이름 없음 (.QuuDv027o)

2023-01-23 (모두 수고..) 14:03:10

ㅗ으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기타로 칠 수 있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겠지?

ㅜ너가 처한 상황에 맞는 브금이 드라마처럼 네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능력!(주변 스피커, 버스커의 버스킹 노래 등등)

55 이름 없음 (z.x0diXbEE)

2023-02-10 (불탄다..!) 22:22:56

ㅗ 오히러 좋아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부분이라먼 노래듣고 알아서 피할듯

ㅜ 아끼다고 의식하는 사람이 다치면 내가 몇배로 받아오는 능력

56 이름 없음 (iC6pXiWWP6)

2023-11-23 (거의 끝나감) 00:26:33

ㅗ "흐큭?! 아우읏...?! 재, 재생력이 아무리, 케헥···! 좋다, 지만! 콜록콜록-! 저는 전 인류가 대, 헤엑, 상인, 데헥-!" (미친듯이 토혈하는 중. 날개를 바르르...) "으, 제가 안 죽는 존재라서 살, 케흑!"

ㅜ 가장 소중한 사람의 위기를 하루 일찍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

57 ㅇㅁㄻㅇㄹ (R.SV5hba/6)

2024-02-17 (파란날) 00:53:59

ㅁㅇㄹㄻㅇㅁㅇㄹ

>1592149154>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203

이름 없음

2020-06-15 00:39:04 - 2024-01-04 15:18:17

0 이름 없음 (4087757E+5)

2020-06-15 (모두 수고..) 00:39:04

알 참치들은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예시까지 적어줄게.

ㅜ 저기, 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선생님이 뭐라 할까?
ㅗ 꽃가루 알레르기로 조퇴를 해주는 담임선생님이 있다면 학교 1년쯤 더 다닐 수도 있겠는걸. 공부나 해라.

ㅜ 너,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 하고 있었어?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지?

153 이름 없음 (fZ7JFrBOBI)

2021-12-08 (水) 18:59:29

ㅗ 나라면 직접 차린 저녁상, 직접 지은 옷 몇벌, 멀리서도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내 책 몇 권을 주겠어. 뭐, 실제로는 이 중 어떤 것도 해내지는 못했지만. 워낙 급한 이별이였어야 말이지.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도 내 눈과 귀가 되어줄 수족들을 붙여두겠지. 그 아이를 믿지 못해서는 아니야, 그 아이 주변에 꼬이는 벌레들을 믿지 못해서겠지.

ㅜ 과거 이 별에 살던 인간들은 바랐다. 힘을. 지배자를 뛰어넘고 그로부터 벗어날 힘을. 그것이 그들의 자유라는 꽃으로 자라날 씨앗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자유의 씨앗이었을까. 그렇다면 분명 나는 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여야 했을 텐데. 그들이 바라던 건 미래, 나는 덩쿨에 묶인 과거였어.
그리하여 나는 이렇게 말하지. 그들은 허울 좋은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다. 꿈은 피를 마시고 자라나 뿌리를 내리는 식충식물과도 같아서, 쫓으면 쫓을수록 불나방이 되기를 자초하는 것 뿐이라고.

154 이름 없음 (IS4qBtSPX.)

2021-12-15 (水) 16:37:09

ㅗ 힘은 늘 대가를 요구하는 법이니까. 근데 그걸 잊은 녀석들은 의무와 대가는 외면하고 힘을 바라더라고. 결국 끝은 허망했지만.

ㅜ 정해진 이야기가 끝난 시점에서 난 죽은 사람이어야 했는데, 어느 미련한 아이가 운명을 바꿔 버렸어. 그 녀석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한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

155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44:21

ㅗ하, 하지만 그 아이는 당신을 좋아했기에, 그랬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 이었고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후회하지 않았을거예요!

ㅜ저의 신께서 내려주신 구원의 힘..하지만 가끔씩 이 힘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는..앗, 죄송합니다. 또 제가 이런 신성모독적인 말을 했군요..

156 이름 없음 (Ko7GINXZKM)

2021-12-22 (水) 04:57:03

ㅗ 신성모독 같은건 잘 모르는데 말이지. 일단 구원의 힘이라면서 부적절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

ㅜ 연금술은 말이야, 시행착오의 학문이라고. 수많은 실패들은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이란 말이지.
너도 말이야, 시중에 돌아다니는 포션을 한 번이라도 써 봤으면 나한테 아무 말 못 할 걸.
다시 말해서, 또 실험실이 폭발해버린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거지! (당당)

157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2:59:25

ㅗ 글쎄요, 그 단 한 번의 성공이 수많은 실패들로 날린 재료와 시간보다 값진 것이라면 그렇겠지만...
실험실을 여러 번 날려먹을 정도로 대책이 없어서야 안 봐도 뻔하군요. 제가 투자자라면 절대 당신에게는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애초에 그런 것 보다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세요. 더 나아가서 주변의 안전도.
실패는 한 번으로는 그 의미가 없고 여러 번이 쌓여야 비로소 빛을 본다지만, 인간에겐 단 한 번의 목숨밖에 없잖아요?

ㅜ 읽다가 물려서 방 한켠에 치워둔 고서적 같은 옛이야기지만, 미신을 혐오하는 이일수록 오히려 그 미신에 연연한다는 속설이 있었죠.
소위 말하는 '미개함', 그것에 대한 필요 이상의 격한 대응은 곧 스스로를 보호하겠다는 자기방어기제나 다름없다, 고 해서.
저 말입니까? 글쎄, 전 미신에는 흥미가 없는 편이지만 정보 수집을 할 때는 주의깊게 보는 편입니다. 진실은 때때로 미신이라는 가면으로 감춰져 있곤 하니까요.
그 쪽을 물은게 아니다, 라. 너도 비슷하게 동족혐오를 한 적이 있느냐... 라는 의미였다?
예, 뭐, 아주 아니라고도 못 하겠네요. 그런데, 과연 결백한 이는 있을까요?

158 이름 없음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24:24

ㅗ 없어, 내가 알기론, 적어도.
모두가 누군가를 희생시키며 살아가지. 그렇기에 모두가 죄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심판 받고 죽을 정도의 악인인가를 묻는다면, 글쎄?
그건 전적으로 '메시아'라는 존재에 달린 일이겠지. 모두를 위해 희생했기에, 그렇기에 모두에게 죄를 물을 자격이 있는 자. 그것이 바로 '메시아'니까.
...이런 걸 깨달을 경지까지 가니, 동족혐오니 운명이니 미신이니, 그런 건 다 무의미하더군.

ㅜ 아주 오래전부터, 어쩌면 나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도 더 전의 태초부터 지성체들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조율자가 되어있더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마, 나도 설명하기 복잡하니까.
게다가, 그런 소소한 과거에 일어난 미래보다 더 중요한 건 너희의 이야기.
들려주지 않겠어?

159 이름 없음 (AmFZywIFTU)

2022-02-07 (모두 수고..) 14:48:34

ㅗ 당신은 마치 '신' 같네요. 그치만 제가 아는 그분에 비해 그정도로 규율에 묶인 것 같진 않아보여요. 그건 그렇고 여러 지성체를 지켜봐온 당신에게는 제 삶이 지루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얼마든지 얘기해드릴게요. (짐짓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잡으며)약간 고해성사 하는 느낌이라 신기해요. 칸막이도 없는데 말이에요. 후후. 이 고해성사가 끝나면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 당신의 나이를 생각해서 되도록 요약본으로요.(짖궂게 눈웃음을 짓는다)

ㅜ 하아... 채소는 여전히 제 입맛이랑 안맞네요. 그렇다고 반찬을 빼먹으면 요리사분들이 일할곳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던데 그런 협박은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내가 못살겠어 못살아..! (누군가 들으면 곤란하기라도 한듯 주위를 둘러보며)그래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어딘가에서' '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명분으로 잠깐? 아니, 그건 너무 짧나... 한 반나절 정도..? 자리를 비우고 어디라도 좋으니까 기름진 육즙이 좔좔 흐르는 돼지구이를 먹고오는 건 어떨까요..?(입 밖으로 나오려던 침을 삼킨다) 쓰읍.. 맞아! 오가는 도중에 진짜로 누군가를 도와주고 오면 거짓말도 아니게 되는거니 윈윈 아닐까요?!

160 이름 없음 (76UXhctE4c)

2022-02-21 (모두 수고..) 17:55:59

ㅗ 잠깐 잠깐 잠깐. 고기야 나도 좋아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과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인과관계로 엮일 수 있는 건가? 도와준 사람이 고기를 산다는 거라면야 그렇다 쳐도, 그럴 확률이 실제로 얼마나 될까? 어차피 지금 네 목적은 '고기를 먹는다'지 '남을 돕는'게 아니잖아...
... 그래, 알았으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이렇게 하자고. '누군가를 도울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를 먹는다. 그러면 되겠지. 애초에 이거나 저거나 변명에 불과하겠지만.

ㅜ 그런데 고깃집에서 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하고 있는데, 어쩌면 좋다고 생각해?

161 이름 없음 (PZCxuD9iBc)

2022-02-21 (모두 수고..) 18:03:22

ㅗ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한다라. 그럭저럭 재밌는 이야기 아냐? ......실제상황이라고? 이런, 미친! 잠깐만, 기다려봐. A한테 연락 좀 할게. 그 새끼는 히어로라면서 대체 또 어디 처박혀 있는 거야...!

ㅜ너는 히어로를 믿어? 그러니까... 존재를 믿는다는 게 아니라, 신뢰하냐는 의미. 뭐, 전자로 받아들여도 좋지만 말야. 나는 어떤 놈 때문에, 도통 신뢰가 안 간단 말이지...... 그 새끼가 멀쩡하게 나타난 꼴을 본 적이 없어.

162 이름 없음 (3qa5j/0TX6)

2022-03-14 (모두 수고..) 15:52:32

ㅗ히어로를 믿냐고.. 글쎄, 애초에 난 인간이란 존재를 믿지않아. 그들도 자신의 이익, 또는 남들을 구할 수 있단 우월감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일테니.
반대로 그들이 악행을 벌이는 게 그들에게 득이 된다면 그러고도 남았을거야. 못한다면 사회에서 매장될 베짱이 없는거고. ..아, 너무 삐뚤어진 이야기를 했나..

ㅜ..과연 신이 존재한걸까? 존재한다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거고? 아니면 우릴 버린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엿같은 세상을 그저 하나의 유흥거리로 보는 걸려나..

163 이름 없음 (r5PaptCh9I)

2022-03-16 (水) 21:45:56

ㅗ신? 신이라.. 하, 잠시나마 신을 모셨던 자로서 말씀드린다면.. 신을 믿지 마세요. 신이란 존재를 믿는 것만큼 시간낭비는 없으니까.

ㅜ하하.. 하하하하..!! 그래.. 거기 당신, 당신은 당신리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모든 걸 무너뜨려도, 사랑을 멩세할 수 있나? 조금 참신한 대답을 원해.

164 이름 없음 (t3fn7Dhxio)

2022-03-28 (모두 수고..) 01:22:36

ㅗ 당연하지. 그조차도 내가 바란 것이니까. 내가 먼저 그녀와 함께 무너지길 원했어. 자신과 함께 지옥에 뛰어드려는 나를 말리고, 밀쳐내던 그 손을 억지로 잡아가며.
네가 바란 참신한 답은 아닌 것 같아 미안하군.

ㅜ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지만.
나는 사실, 내 아이들이 나의 피를 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아이들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함부로 허리를 놀리고 다니는 작자는 아니지만, 만일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이였더라도 지금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조금 의문이 들어.
아마도 내겐 내 아이들조차 그녀의 아이이기에 의미가 있는 거겠지.

165 이름 없음 (Rmb1fTbaLU)

2022-04-18 (모두 수고..) 22:31:01

ㅗ ...뭐랄까, 일단 전자는 이해 가능이네. 우주의 모든 걸 지닐 수 있어도 난 내 자신이 제일 소중했었으니까. 자기애라고는 한 조각 없는 나임에도 그랬었지.
다만 자신의 피조물에게 품는 감정이 너무 적다면 곤란하다고 생각해? 날 떠나버린 그 사람처럼...

ㅜ 뭔가를 잃어버렸어, 그런데 다시 찾는 법을 몰라. 앞으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대체 어떡해야 좋지?

166 이름 없음 (CQ2hPOtbrw)

2022-04-19 (FIRE!) 18:34:38

ㅗ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뭔가를 잃어버렸다는 것 하나만 딱 잘 기억하고 있으면... 살면서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 아, 아니다. 잃었다는 것 마저 잊어버리면 더 편할 수도 있겠네. 그렇게 되면 신경쓸 일마저 없을 테니까. 뭐... 어쨌든 네 일이니 잘 판단해보라고. 네 인생인데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맞는거잖냐.

ㅜ 아, 오래 사니까 안 좋아. 그냥 어렸을 때 추억의 노래 잠깐 흥얼거렸을 뿐인데 소실된 자료니 뭐니 하면서 사람 귀찮게 하더라고. 사실... 무슨 저주라도 걸린 건지, 나이를 먹어도 죽지를 않아. 근데 또 스스로 죽기는 무섭다? 하하, 답 없네, 싶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에휴, 들어줘서 고맙다.

167 이름 없음 (XuOosoTdWw)

2022-04-20 (水) 00:54:22

ㅗ 하하, 재밌네.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많아. 아예 창세 때부터 살아온 애들도 있었어서 남일이 아니네.
...사실 그거 내 이야기야. 정확히는, 태초부터 불사자였던 내 원본의 이야기.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이 궁금하긴 했는지, 자기 dna를 복제해서 나를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정신이 연결되어서 원본과 기억을 공유하게 되었어. 가끔씩은 내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야.
아무튼 이제는 원본이 물질세계에서 활동을 멈춰 끊어진 연결이지만 그 기억은 여전히 내게 남아, 네게 공감이 아주 안 되진 않아. 혼자 변하지 않는 채 남아있다는거, 정말 무서운 감정이더라고. 원본이 느낀 외로움과 괴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너,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원본과 달리 필멸자라지만, 나도 받은 수명이 꽤 길어서 말이야. 너와 비할 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이야기하고 싶을 때 찾아와. 언제든 들어줄게.

ㅜ 기억을 모두 알 수 있다 해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 나와 내 원본의 관계가 딱 그러했어.
어쩌면 원본이 내가 자신과 완전히 같아지길 바라지 않아 기억을 일부 공유해주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알게 된 수많은 기억에도 불구하고 나는 끝내 원본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심지어 난 그 존재의 복제인간이라구.
이런 걸 보면 참, 결국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건가 싶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168 이름 없음 (oJYofpEtYw)

2022-07-24 (내일 월요일) 03:24:49

ㅗ 뭐, 그렇지. 심지어 그 대상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더라도, 그 대상이 나와 같다는 인식이 있더라도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다더라.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른 믿음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다고 추측하지만... 분명 소실된 것 없이 완벽히 같은 영혼인데도 그렇다니, 참 이상하지? 아, 오해할까 봐 덧붙이는 건데 이건 내 얘기는 아니고 들은 얘기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이쪽에서는 나름 유명하거든.

ㅜ 친구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놈이 있는데 그 녀석은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다 제재도 받고 반쯤 봉인될 뻔한 적도 있는데 꾸준히 호구짓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넌 이 녀석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알겠냐?

169 이름 없음 (kZNIh8fyCc)

2022-07-26 (FIRE!) 16:31:49

ㅗ 아하하. 다소는 이해가 되네요. 저도 비슷한 과..인 것 같으니까요? 아마도? 그 분의 사정같은 건 저도 잘 모르니까 말을 좀 많이 고르게 되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분이 맞다면, 별로 이유가 없을 수도 있어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선의를 바라잖아. 그런 거 아니겠어요?

ㅜ 날이 좀 덥네요.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아, 제가 누구냐고요? 음,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죠? 뭐 어때요. 나쁜 일은 없을 건데.

170 이름 없음 (B0O9xGv4JU)

2022-07-27 (水) 03:37:17

ㅗ 음... 으음... 이런 형태 비슷한 건 우리 세계에도 있어요! 다만 이게 그거랑 같은 건지는 확신이 안 드니까, 확실히 해두는 게 저한텐 좋겠죠?
이거, 우선 인간이 먹어도 되는 건 맞나요? 아니라면 정중하게 사양할게요! (해맑게 웃는 걸 보아 아마도 악의는 없다)

ㅜ 어딘가의 이세계에는 계절이라는 개념이 있대요! 신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겐 모르겠지만, 날씨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잠깐만, 이게 맞나...? (무슨 두꺼운 책을 휘리릭 펼친다) 죄송해요. 어제 처음으로 찾은 개념이라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171 이름 없음 (4hJwxKZ1rs)

2022-09-19 (모두 수고..) 20:18:11

ㅗ 그곳에는 계절이 없는 건가? ...음, 아니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 역시 여러 세계를 두루 여행다니는 여행자로서, 그런 곳은 몇 번 경험해 봤으니까 말이야.
네가 기억하는 개념이 맞을 거다. 주기적으로 온도가 오르내리고, 하늘이 변하며, 그에 맞춰 그곳의 생명들 또한 주기적으로 변화하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는데, 한 번 내 손을 잡고 다른 세계로 가 구경해보지 않겠어?

ㅜ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허락된 것이, 누군가에겐 허락되지 않은 것만큼 화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책임감이라는 거, 역시 싫지 않아?

172 이름 없음 (MknGq4fimg)

2022-10-12 (水) 08:14:24

ㅗ그걸 책임감이라고 하는 건가? 그건 불평등이잖아.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ㅜ 아침인데 빨리 일어났네?

173 이름 없음 (6NBR9gMqsk)

2022-10-15 (파란날) 01:18:20

ㅗ 네, 언제나처럼요. 저는 실수가 많으니까, 더 빨리 일어나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ㅜ 역시 저는 안 되나봐요. 요리에 손만 대면 난리가 나고, 청소도 했다 하면 뭐 하나 깨지는 건 당연하고, 장 하나 제대로 못 보다니…….
다른 사람들은 사고 없이 잘만 하는 것들인데 한심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역시 기껏해야 외국어를 공부하고, 수식을 풀고, 사회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실험하고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 정도일까요…….
(딱히 기만하려는 악의는 없는 진심인 것 같다.)

174 이름 없음 (9uoyogQMN2)

2022-10-16 (내일 월요일) 23:47:01

ㅗ 뭐.. 뭐라고?! 엄청 대단한 녀석이었구나.. 왠지 귀티나게 생겼다했어. 그리고 너 자신의 약점도 잘 알고 있고. 이건 대단단 녀석이라고 부를수밖에.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도 내가 뭐든 잘해야하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어. 구차한 책임감 알량한 자존심이었지만.. 그랬었어. 그래도, 동료들을 만나고 작디작았던 내 세계가 부숴졌고 그제서야 난 바깥세상과 마주할 수 있었지. 네가 느끼는 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인연을, 꼭 만나길 바랄게. 그리고 깨닫지 못했을 뿐 이미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지. 눈을 크게 뜨고 잘 둘러봐. 여태껏 스스로를 관조했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이 네게 주는 것들도 헤아릴 차례야. (손가락으로 당캐의 명치를 가리키며)답은 꼭 내면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힘내라고!(곁으로 가 한손으로 등을 팡 친다)

ㅜ 하아.. 나이를 먹어가니 남의 사정에도 꼬치꼬치 참견하고 말아버리네. 방금도 그렇게 열을 올려선.. 하아. 내가 열다섯때는 그런 어른들이 귀찮았는데 말이야. 딱 나이가 두배가 되니까 내가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어.(머쓱한듯 웃는다)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그, 젊은 꼰대같이 보이진 않았겠지?

175 이름 없음 (.ZogLfOloE)

2022-10-19 (水) 16:07:44

ㅗ 삶에 여유가 생기니 조언도 참견도 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은 이해하지 못해도, 그들도 때가 되면 자네를 이해할테니 너무 걱정 마시게.
...뭐, 혹자는 입을 다무는 게 지혜라곤 하지만.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지혜 아니겠어?

ㅜ 다른 이들의 질문은 이제 익숙한데, 아이들의 '내 아버지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에는 익숙해지지 않더군. 내 부군께서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기에.
반려와의 신뢰를 깰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들의 제 뿌리에 대한 질문을 막을 수도 없으니 중간에 낀 나에게만 참으로 곤란한 일이야.
사실, 그를 설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이들이나 그나, 둘 다 한 고집 하는 성격들이다 보니... 자네 혹시 묘수가 있나?

176 이름 없음 (9Y9aJr9KFI)

2022-11-11 (불탄다..!) 05:43:49

ㅗ글쎄, 이런 건 대화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그쪽이랑 배우자가 계급이나 허물없이 동등한 사이라면 말이야. 나라면 내 입장을 배우자한테 솔직히 말하고 조율해볼 것 같은데. 배우자가 고집이 세다고 해서 그쪽이 곤란한 사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무슨 사정 때문에 애들 앞에 안 나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쪽의 곤란함을 덜 방법을 찾는데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해. 배우자라면 말이지.

ㅜ나는 노동 끝나고 마시는 맥주가 제일 좋은데, 그쪽은 고된 일을 끝내면 뭘 하는 걸 좋아해?

177 이름 없음 (pwYeqO5yb6)

2022-11-15 (FIRE!) 23:36:12

ㅗ당연히 우리 바~쁘신 소장님 얼굴 보기지. 내가 그 얼굴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해서든! 저 먼 발치에서든! 창문 너머에서든! 반드시 보고 말거야!

ㅜ나는 첫눈에 반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고. 그 사람을 보자마자 딱 느꼈지.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가 있지? 라고 말야. 근데 어떤 자식이 그 국보에 엄청 큰 상처를 냈지 뭐야. 믿겨져? 난 아직도 안믿겨져, 젠장... 언젠간 파묻어버릴테야.

178 이름 없음 (uU5JcKAj22)

2022-11-25 (불탄다..!) 05:01:58

ㅗ 한대 후려버리지 그랬어? 남의 자식 소중한걸 모르는 놈들은 입을 찢어놔야되. 그... 조커처럼.


ㅜ 턴제전투 게임을 보면 말이야 약한적부터 차례대로 어는데말이야 왜 그런가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야 곰곰이 생각보니까 그 유희왕 아나?
아주 옛날에 쓰였던 카드중에 고즈란 카드가 있단 말이지.
공격을 받으면 패에서 고즈를 소환하고 추가로 빋은 데미지 만큼의 공격력, 수비력을 가진 토큰을 소환한다인데 이게 옛날 환경 기준으로 굉장히 센 효과였거든.
고타점 토큰이 툭하고 튀어니오고 고즈 자체의 타점도 2700이나된단말이지.
그래서 그 때는 항상 가장 약한 몬스터부터 공격했어.
고즈가 튀어나오면 약한 몬스터는 공격을 못하니까.
마왕군도 잡졸들부터 툭툭 던져주며 지치게 만들려한게 아닐까?

179 이름 없음 (FCxvttmeIg)

2022-11-30 (水) 01:44:07

ㅗ 일리 있는 말이야. 다만 난 어떤 제약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 마왕, 마족이란 다른 세계로 건너 가는… 건너 온 존재 아닌가? 갑작스럽게 큰 힘이 움직이는 건 어느 세계도 달가워 하지 않으니.

ㅜ 비록 외견은 그 어린 날에 멈춰 이렇지만 죽을 나이는 한참 넘었다네.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게 느껴져. 내가 죽기 전에 후계자를 정해야 하는데, 어째 자질 없는 놈들만 가득하니 한숨이 나와. 차라리 내가 직접 찾으러 나서는 게 낫겠는가? 그대는 어찌 생각하나?

180 이름 없음 (a0x/OoFspI)

2023-01-04 (水) 10:25:44

ㅗ 심히 동안인데? 내공이 그리 쌓였으니 노화가 늦는건 놀랄 일도 아니다만. 왜. 거북이도 천년을 산다는데 자네도 거북만큼 살지 그래. 내가 리본도 달아주고 예뻐해주지. 그러지말고 공고 모집을 하는게 어때? 자네가 나갔다가 그 미모에 붙잡혀 못 돌아올까 걱정인데.
ㅜ 그렇게 죽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그 소원 지금 이뤄드리죠. 왜요. 막상 진짜 죽으라고 하니 무섭습니까. 그런 표정을 짓는 이유는 뭡니까. 당신은 죽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 겁니다.

181 이름 없음 (.QuuDv027o)

2023-01-23 (모두 수고..) 14:21:02

ㅗ⋯하지만, 나는 죽어야만 그 새끼한테 내 몸이 완전히 빼앗기는 걸 막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182 이름 없음 (KP8h.iBhbQ)

2023-02-02 (거의 끝나감) 01:10:46

중간에 끊겼으니 내가 다시 이을게!
>>180
ㅗ ...아니, 틀렸어. 전혀 무섭지 않아. 살아갈 모든 이유가 사라지고, 빛바래버렸는데, 살고 싶을리가...하하. 지금 네가 그 소원을 정말로 들어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야.

ㅜ 따뜻함을 알고 난 후 느끼는 한기는 너무 춥더라. 뼛속까지 시리는 한기는 아무리 따뜻한 천을 둘러싸도 사라지지 않고, 기억은 끔찍한 덫이 되어 어딜 가든 나를 물어뜯지. 누구든 외로울 때가, 괴로운 기억이 있겠지만 그것 뿐인 삶은 그저 고문일 뿐이지. 너의 삶은 전혀 다르길 바라.

183 이름 없음 (F3sn.D5bPA)

2023-03-23 (거의 끝나감) 12:00:40

ㅗ 그 덫은 목줄이 되어 나를 인도하고, 뼛속까지 시리는 한기는 그 고통을 매개채 삼아 내 존재를 뇌리에 깊이 박아넣지. 가을이 갔으니 겨울이 오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들은 이 추위를 안고 봄을 찾아 방황해야만 하지. 청승 좀 떨어 봤는데,안타깝게도 우리의 삶은 별반 다를게 없네. 네 고문도 끝이 나길.

ㅜ 내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건 너일세. 네가 날 봐 주고, 목소리를 들어 주니 그제서야 나는 존재하는 것. 소멸과 삶 사이에 나를 두어 지탱하는 것은 얄량한 네 의식, 그것 하나 뿐이지. 네가 이 대화를 잊으면, 그대로 내 존재도 사라지는 것이야. 두려운가? 아니면...

184 이름 없음 (AaHShO6CwQ)

2023-03-29 (水) 04:39:31

ㅗ ...무슨 일이 있는 거에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인가요? 그러니까, 내가 이 대화를 기억한다면 괜찮은 건가요? 그건 제게 있어서 그리 힘든 일은 아니지만...
부디, 신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하길 빌게요. 제가 아니라 만물을 관장하시는 그 분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ㅜ 저, 남편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두려워요. 남편이 너무 잘난 것도, 인기있는 것도 불안하고, 지금 받는 사랑이 식을 때를 계속... 상상하게 되니까요.
애초에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게 된 것도 아닌데... 내가 아니라 그 누가 내 자리에 있었어도 이루어졌을 흔한 정략혼인데... 계속 바라게 되어요. 나쁜 걸까요. 내가.

185 이름 없음 (qEUBBM8luw)

2023-04-02 (내일 월요일) 21:13:33

ㅗ 사랑이 죄는 아니지요? 나쁜 짓만 하지 않는다면, 금선을 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마음을 통제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잖아요. 도를 닦아 이상을 바라는 수행자들, 삼라만상을 탐구하며 진리에 다가서는 마법사들은 감정의 값어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생명에게 있어 마음을 떼어놓을 수는 없는 일이죠.
그리고- 만약은 없습니다. 그것이 이뤄지는 건 활자로 이루어진 책 속에서죠. 현실이 아니에요. 지금 그분의 아내는 당신이시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 남편분과 대화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두 분의 결혼 생활을 제가 알지는 못하니 감히 거기까지 조언하기는 힘들군요. 당신의 이야기가 로맨스판타지면 좋을 텐데. ..악역이 아니라요. 주인공의 자리로.

ㅜ 혹여 찾으시는 책이 있으신지요? 제게 찾아오는 분들은 대체로 그런지라. 다소 독특한 도서관의 주인으로써 어쩔 수 없는 운명이랄까요. 귀찮지 않다하면 거짓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즐겁기도 합니다. 혹시 옵니버스 소설을 즐겨 읽으시는지요? 저는 좋아합니다. 종종 책을 건네주고, 그 책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보다보면 꽤 즐거운 옵니버스 식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아 나쁘지 않습니다. 아- 물론, 너무 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당히 조율하고 있습니다.
..혹시 악취미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 생각은 잠시 넣어두심이. 어차피 해야 하는 일, 조금 즐기는 것 정도야 적당한 요령 수준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저는 새드 엔딩도 배드 엔딩도 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가능한 해피엔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항상. ..죄업에 따라, 다소의 심술 정도는 부립니다만.
아. 말이 많이 샜군요. 아무튼 찾으시는 책이 있으신가요? 부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186 이름 없음 (s9QZ2ePhBQ)

2023-04-13 (거의 끝나감) 11:36:29

ㅗ 인생이란 결국 책이지. 그 끝이 행복하더라도, 불행하더라도, 나는 작가가 그 등자인물들에게 최선의 엔딩을 주었다고 생각하네. 그러니 어느 책이든 상관 없어.
그래도 요즘 나이가 들어가며, 등장인물들이 행복하게 끝나는 이야기가 좋더군. 혹시 그런 책이 있으면 하나 추천해주겠나? 결국 다른 이들의 이야기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때가 있으니 말이야.

ㅜ 조금 뜬금없는 질문이네만, 자네는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하, 약점 잡을 생각은 없어. 그냥, 때론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때가 있는 법이니.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혼자가 되는 것이라네. 아이러니하게도 내 운명은 내 주변인들을 가만두지 않아, 파멸로 몰아넣고 그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운명이네만, 그래도 혼자인 건 역시 싫지 않은가.

187 이름 없음 (X02K3LcQlM)

2023-04-25 (FIRE!) 12:38:59

ㅗ 제일 두려운 것이라, 솔직히 생각해본 적 없어. 천신이라는 자리는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꺼리면서 지킬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소중한 사람이 죽어도, 혼자가 되어도 꼿꼿하게 서서 세상을 내려보아야 하는 게 신이야. 호불호 같은 개인적인 기호는 최우선 순위가 될 수 없어. 나는 전지하지도 않고, 전능하지도 않지만 무너져서는 안 되는 존재니까. 뭐... 관점에 따라 내가 어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두려움이 될 수 있다면, 내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게 내 두려움이겠지.

ㅜ 수명이 조금 길고 특이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도 있겠지. 하지만 모든 것에 끝이 존재하고 신에게도 끝은 존재해. 신은 완벽하지 않아.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신은 세계에게 조금 더 많은 권한을 허락받았을 뿐이야. 세계의 제약에서 신도 벗어날 수 없어. 그중 한 예시가 '직접적인 개입'이고. 세계의 제약은 신에게 굉장히 큰 부담이야. 얼마나 개입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신격을 잃고 소멸하거나 자리를 비운 사이 담당하는 다른 세계가 멸망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래서 대부분은 대리인을 보내 해결하려 해. 원치 않게 대리인이 된 이들에게는 참 잔인한 짓이지만 말이야.

188 이름 없음 (k2y1JotgVY)

2023-05-25 (거의 끝나감) 18:23:56

ㅗ 권한이 있기에 책임이 있다. 아주 뻔한 소리다. 힘이란 그런 법이지. 내게 힘이 있기에 나는 내 사람들을 지킬 의무가 있고, 내 가족들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어. 신이 가질 법한 대단한 권한과 책임까지는 모르지만, 세상의 섭리가 그런 것 아니겠나. 더군다나, 같은 인간들 사이에서라도 힘 있는 자라면 무릇 대리인을 세우는 것을 마땅하다 여기거늘.
...물론 나는, 대리인 따위 믿지 않지만. 대리인을 내세운 다는 것은, 내가 가진 권한의 일부와 함께 책임을 지우는 것. 과분한 권한이고,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이지. 그럴 바에 나는 차라리 내가 직접 나서는 것을 선호한다.

ㅜ '상대적으로 약하더라도, 버티는 자가 결국 승리한다.'
내 누님의 가르침 중 하나였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우리 중 가장 강한 자였지만, 그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힘이 강하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버틴다면, 언젠가는 승리한다. 그러니 지금은 조금 약하다고 좌절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꺾인다면 영원히 패배하는 것이 된다.
그러니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저 버틸 뿐이다.

189 이름 없음 (aCxdmfHqFM)

2023-06-13 (FIRE!) 05:55:18

ㅗ 버티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너의 몸을 보아라 눈은 빛을 잃었고 숨은 끊어지기 직전이다
너가 자랑하던 기술들은 더 이상 선보일 수 없으며 무엇 하나도 너를 지켜주지 못한다
거기에 더해,보아라 너의 곁에 대체 누가 남아있는가? 너가 지키고자 하는 자들은 생존을 위해 너를 버리고 달아났노라
다시금 묻노라, 버티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ㅜ 사람들은 말한다 "선천적으로 악함을 지니고 났으나 선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것만큼 위대한건 없다" 고
그런 이야기를 입에 담는 자 중 선한 자는 과연 있었는가? 전부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르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듯 연기하고
저런 그럴듯한 망발을 입에 담는 필부들이 아니였는가?
아니,그들이 필부들이 아니였다고 가정한다고 한들 과연 그들이 이야기하는것에 '위대하다'는 말이 붙을 가치가 존재하는가?

190 이름 없음 (3yc3fqu42k)

2023-07-07 (불탄다..!) 01:13:18

ㅗ 세상에 선 따윈 없어. 있다고 해도 공통되는 세상의 선은 없지.
세상에 공통되는 위대함을 정의하여 강요하는 건 모순이고 문제이며 악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불쾌한 틀을 강요하며 자기 틀은 도무지 놓으려 하지 않지.
그렇기에 세상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거지.

ㅜ 죽은 자들에게는, 그들의 생애에 찬사를.
산 자들에게는, 그들의 노력에 무심을.

191 이름 없음 (kMvnNfDJAI)

2023-07-24 (모두 수고..) 23:38:58

ㅗ 죽은 자에겐 관대하고 산 자에겐 냉엄한것이, 마치 우리의 삶 자체가 그러한 모멸을 받아도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시사하는것 같네.
이러한 고통조차 누군가가 갈망한 삶이라면, 지금 우리의 마음은 탐욕이나 기만에 가까운걸지도 모르겠어.

ㅜ 널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뭐야?

192 이름 없음 (bn8dW7wNfU)

2023-07-25 (FIRE!) 00:51:37

ㅗ 동족의 구원. 머지않은 끝을 부정하는 것이 이 몸이 마왕의 자리에 오른 진의였다.

193 이름 없음 (bn8dW7wNfU)

2023-07-25 (FIRE!) 00:54:56

(실수로 다 쓰기 전에 올라가서 이어서 씀)

ㅜ 이 볼 것도 없는 황폐한 곳에 방문자라니, 특이하구나. 그래, 어떤 볼일이 있어 방문했는가?

194 이름 없음 (deTGaAkwH.)

2023-07-25 (FIRE!) 22:40:57

ㅗ 지평선 너머에 도달하려는 모험가이며, 신자입니다.
우리의 흔적 없는 신께서 본인의 모든것은 이곳과는 다른 고차원에 있다고 하니, 필멸자의 몸이지만 그곳의 편린이나마 닿으려고 발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ㅜ 그대가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만약 신자라면 누구를 믿는지 알려주실수 있겠습니까?

195 이름 없음 (5jnNexNPaU)

2023-07-26 (水) 18:04:13

ㅗ 신 같은 건 안 믿어, 나 자신을 믿지. 신이 정말 있다면, 그때 스승님이 그런식으로 죽게 나두지는 않았을태니까

ㅜ ....조금 울적한 얘기를 해 버린것 같네, 다음 목적지는 결정해
뒀어?

196 이름 없음 (CMje3DP7N6)

2023-07-27 (거의 끝나감) 22:16:55

ㅗ ...내게 묻는 거야? 흐음- 딱히 생각한 곳이 없다면, 지금 내가 향하고 있는 숲은 어때?
그 곳엔 내 친구들이 많아. 기분이 울적하다면 풀 수 있을 거야.

ㅜ ...너, 나를 보고도 겁 먹지 않는구나. 신기하다.
내가 딱히 무섭게 생긴 건 아닌데, 체격도 평균보다 큰데 골격근량도 많고, 머리는 새까맣고 눈동자는 붉어서 첫 인상이 무섭다는 말을 종종 듣거든.
특히 어두운 곳에서 보면 노려보는 맹수 같다나... 이래봬도 상냥한 남자인데 말이야.
아무튼 너, 마음에 드는데 나랑 친구 할래?

197 이름 없음 (V22ROzR9CU)

2023-08-29 (FIRE!) 01:26:54

ㅗ 맹수를 보고 겁을 먹은 티를 내면 안 된다고 들었어. 등을 돌려 도망치면, 그대로 당하게 되니까. ...방금 말은 농담이야.
친구라...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 내가 네 말의 의미를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인 게 아니었음 좋겠는데. 난... 음. 좋아. 하지만 일 상대가 아닌 사람에게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해. 적절한 대화 방법을 연구해 와야겠어.

ㅜ 옳은 세상이란 뭘까. 네 생각을 알고 싶어.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질문할게.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 게 뭐라고 생각해? 남아야 하는 건?

198 이름 없음 (RE5I3C5lh.)

2023-09-02 (파란날) 21:57:14

ㅗ 음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관념과 선택이 과연 "옳을까" 싶네.
난 이래뵈도 개똥철학의 소유자걸랑.
"옳고 그름은 개인적인 것이다! 절대적 진리라고 하는 것도 우리 인간의 '지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가 중심인 사고방식을 통해 여과되기 때문에 절대적이지도 진리도 아니다!" 대충 이런 식.
물론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 건 많고도 많지!
세상 살아가는데 괴로움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거야. 왜냐면 우리는 공감하는 생물이고 어지간히 미운 놈이 아니고서야 우리의 괴로움을 남도 겪지 않았으면 하잖아, 안그래?

...그런데 있지, 내가 상상력이 부족하고 융통성 없는 인간이라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자동차 브랜드 기아 말고, 영양분이 부족해서 앓는 기아는 어떻게 없애지? 모두가 항상 배부름 만땅인 상태로 사는 거야? 그러면 식욕이란 욕구와 기아라는 개념이 없어지는 거야, 아니면... (꼬리에 꼬리를 문 질문 공세가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졌다.)


ㅜ 펀하고 섹시하고 쿨한, 낭만 가득 방구석 철학자! 리리님 등장!
리리 또또캐! 머시써! 재미써!


...쓰읍, 방금 나 너무 관종 같았니?

199 이름 없음 (soc4VPodJM)

2023-09-04 (모두 수고..) 23:13:28

ㅗ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으니 된 게 아니려나?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고 키우기 시작했던 내 소중한 낙지를 동료가 먹어버렸지 뭐야. 그래서 한동안 우울하게 지냈거든. 재밌었어★

ㅜ 게임 밖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다른 게임과 달리 여기 게임 관리자... 그러니까 우리는 게임 속에 살고 있어. 근데 이게 생각보다 지루하단 말이지. 그래서! 너처럼 여기 게임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을 보는 건 흔치 않은 기회란 거지. 마침 한가한 시간인데 네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어★

200 이름 없음 (XxLowcyVPU)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8:57

ㅗ 게임이라... 이쪽은 꿈에서 살고 있어. 하, 내가 꿈의 주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으려나? 그랬더라면 주인이 깨지 못하게 막는 일도 없을텐데 말이야.

ㅜ 있지, 넌 희생하는 거랑 희생시키는 것 중에 어떤 걸 더 좋아해? 이쪽은 희생시키는 쪽인데.

201 이름 없음 (oV19qb/2dQ)

2023-12-07 (거의 끝나감) 15:39:26

ㅗ 되도록 희생 없이 끝내는 걸 선호하지만… 필요하다면 어느 쪽이든 희생시키는 선택을 하는 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든 유쾌한 선택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희생하기 싫으니. 굳이 따지자면 저도 '희생시키는 쪽'이겠어요.

ㅜ 안녕하세요, 좋은 날씨죠? 그렇지만 곧 비가 올 것 같네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제가 비를 정-말 싫어해서요. 아, 당신도 특별히 싫어하는 게 있나요?

202 이름 없음 (F7NtUig0Nw)

2023-12-28 (거의 끝나감) 00:00:45

ㅗ 더운 거랑 습한 거. 덥고 습하면 이제 죽는 거라고.

ㅜ 참으로 멋진 세상이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웃으면서 살자고 친구!

203 이름 없음 (l/sRU0czFA)

2024-01-04 (거의 끝나감) 15:18:17

ㅗ 건강한 생각이로군! 내 칭찬함세! 이 멋진 세상의 모든 걸 즐기는 마음으로 사세나! 와하하하!

ㅜ 힘차고 강한 아침일세! 같이 땀 좀 흘려 볼 생각 없는가? 건강한 육체엔 건강한 생각이 깃들기 마련일세! 자자, 사양하지 말고!

>1596399070> 위아래로 캐릭터에 어울리는 캐릭 붙이기 :: 50

이름 없음

2021-12-15 15:22:00 - 2023-10-06 17:08:22

0 이름 없음 (RGO9eOe8kI)

2021-12-15 (水) 15:22:00

아래가 어떤 캐릭터를 말하면 위는 그 캐릭터에게 붙여주고 싶은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다!
연애관계여도 좋지만 친구든 동료든 가족이든 은인이든 원수든 이웃이든 동거인이든... 아무튼 누구라도 상관없어!
ex)
ㅜ 눈매 사납지만 병아리를 좋아하는 갭모에 남자
ㅗ 병아리는 병아린데 사람을 찢는 병아리계의 귀여운 소녀와 붙여주고 싶어지네. 관계는 소꿉친구로 할까?

ㅜ 학습만화 주인공이라서 뭘 할 때마다 그 일에 관련된 과학상식을 설명해주는 남캐

1 이름 없음 (Fp8d6nDX5s)

2021-12-15 (水) 15:46:30

ㅗ 위 남캐가 찐 과학상식을 설명해주기 전까지 이상한 유사과학(선풍기 괴담 등)을 설파하고 다니는 라이벌 남캐

ㅜ 서바이벌 게임 만화 MC 스타일의 별동공, 경쾌한 존댓말 투의 나이불명 정체불명 주황머리 여캐

2 이름 없음 (kFoK38F4Vk)

2021-12-15 (水) 15:53:17

ㅗ 그런 여캐의 부하로서 냉정한듯 침착한 상식인(하지만 서바이벌 게임을 관리하다는 입장답게 잔혹함만큼은 잃지 않음) 남캐

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났고 나 이외의 모두는 어차피 하등해서 결과적으로는 동등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잘난 만큼 그에 대한 노력과 의무를 지며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나 자신'에게 자기만족을 느끼는 어딘가 비틀린 노블리스 오블리주 마인드의 남캐

3 이름 없음 (4QMTlSaXKw)

2021-12-16 (거의 끝나감) 18:13:24

ㅗ박애주의자캐. 부모같은 성격을 지닌 지극히 평범하지만
보살피는걸 좋아해서 그런 남캐가 비틀비틀할때 돌봐줄 여캐 관계는 소꿉친구가 좋을듯

ㅜ평범한 주인공의 성격을 지녔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와 자신이 격은 일들의 ptsd때문에 자주 멈칫하거나 괴로워함. 하지만 자신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항상 '내가 힘들리없잖아'라고 말하고 뒤에서 우는편

4 이름 없음 (MYC4YsmS/o)

2021-12-20 (모두 수고..) 00:46:33

ㅗ그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고 여전히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어서 일상을 가꾸고 있는 캐. 뒤에서 우는 캐의 옆에 서서 사람이기에 그런 힘듬과 괴로움이 당연한 거라고 말하며 이끌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

ㅜ자신을 이기적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누구보다 이타적이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보다 가치있는 타인을 위해 움직인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캐. 자신을 깎아서 모두를 구하러 다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영웅에 가까운 소녀.

5 이름 없음 (C1IfYnsRLA)

2021-12-20 (모두 수고..) 01:31:09

ㅗ "네가 가치있든 가치없지 않던 중요하지 않아. 너는 나에게 오직 숫자 하나일 뿐이야. 내가 구해야 할 사람, 하나.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렇듯."라는 대사를 치는, 모두를 구원하고자 하는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명성 높은, 그러나 오로지 자신(=사회)의 기준으로 옳은 선을 추구하는 독재자 영웅 남캐.

ㅜ 과거에는 선을 추구하였고 약자를 위했지만 지금은 타의에 의해 볼품없이 타락한 남캐. 봐주고 싶지 않을 만큼 비열하고, 치졸하고, 비겁하지만, 가끔 누군가를 마음바쳐 사랑해버리게 되었을 땐 과거의 고결하던 모습이 잠깐 돌아오는 이.

6 이름 없음 (6UHJ9dub/c)

2021-12-20 (모두 수고..) 08:52:13

ㅗ 과거에는 악을 추구하였고 자비 없었지만 그런 남캐에 의해 선을 알게 된 캐릭터. 남캐든 여캐든 이 조합 맛있을 수 밖에 없지. 지금은 과거의 자신처럼 타락해버린 남캐를 바라보며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마음 아파해서 과거의 고결한 모습으로 돌려놓고 싶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노력은 결국 빛을 보지 못하겠지.

ㅜ 자애로운 박애주의자 신녀! 진짜 신녀라고 하면 딱 생각날 정도의 정석적인 신녀인데, 오히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탓에 모든 사람들이 그녀에게 특별하지 않아.

7 이름 없음 (LiSwWDGTXw)

2021-12-20 (모두 수고..) 13:11:03

ㅗ 신녀의 가장 곁에서 그녀를 모시지만 그 위치조차도 그녀에게 특별해질 수 없단 것에 미쳐버릴 것 같은 자격지심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신관 여자(신녀에게 구원받음)

ㅜ 짐승 아래에서 자라 고기와 싸우는 걸 가장 좋아하는 이름도 집도 없는 야생아 소녀.

8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40:45

ㅗ어느 날 야생아 소녀가 사는 정글?에 표류하게 된 서바이벌 뉴비 소녀

ㅜ빌런을 잡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싸패 여히어로

9 이름 없음 (UV4GQSGBbo)

2021-12-26 (내일 월요일) 22:10:31

ㅗ그런 싸패 히어로에게 어릴 적 구원받아서 그녀의 잔혹함마저 받아들인 채 그녀와 함께 악을 물리치는 사이드킥 소녀

ㅜ음침하고 무기력하고 책을 좋아하는 애서가 남캐. 천연 기질이 다분하고 늘 소극적이라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지만 타인을 싫어하지 않기에 조금 더 많은 사람을 사귀고자 하며, 직업은 작가.

10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3:15:20

ㅗ 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쩌다가 직업이 이쪽이 되어버린 편집자 남캐. 평소 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작가 남캐가 쓴 책을 보고 팬 1호가 됨. 학창시절이나 대학시절에는 언제나 타인의 이목을 끌었던 인싸지만 취직하고 나서는 별로 만날 시간이 없어서 고민 중. 남 말을 잘 들어주는 차분한 성격.

ㅜ 그 마을에서는 예쁜 걸로 유명한 시골 소녀. 예쁜 것만이 아니라 성실하고 상냥함. 사투리가 콤플렉스. 수도에 올라가고 싶어함.

11 이름 없음 (29l2dpU6xc)

2021-12-30 (거의 끝나감) 15:09:03

ㅗ 너무 귀엽다.... 도시에서 살다가 복잡한 가정 문제로 시골에 와서 살게 된 도시 소녀.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상에 차갑고 단정하게 생긴 미녀.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투르지만 누구보다 노력파에 자존심이 세고 상처입기도 입히기도 싫어하는 아이. 그래서 관계를 단절해버리는 점이 단점인.

ㅜ 과학 덕후에 자신이 만든 발명품에 자부심이 넘치지만 사실 어리벙한 성격에 갈색 곱슬머리를 뻗치게 묶고 다니고 굽있는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과학자 하얀 가운을 입고 다니는 안경 여자. 머리 길이는 묶었을때 어깨에 닿지 않는 정도. 20대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 나이를 물어보면 화낸다.

12 이름 없음 (9lMFLWxtoY)

2021-12-30 (거의 끝나감) 18:21:10

ㅗ 취미로 히어로를 하고 싶지만 시간과 예산 때문에 빌런으로 돌아서기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 점프 만화에서 히로인으로 나올법한 상황이네!

ㅜ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하고 아무에게도 연관되지 않는 공기같은 삶을 살고 있는 소녀. 사람은 누군가와의 교류를 통해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은 커녕 미움도 받지 못했다.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무관심. 비틀려 관심종자로 자라날 수도 있었지만 어릴적 본 만화가 그녀에게 착한아이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버렸다.

13 이름 없음 (gQKtp0Qa5Y)

2022-01-02 (내일 월요일) 01:28:34

ㅗ 그녀가 살던 집에 머무르던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지박령. 그 소녀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고 응원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아닌 모든 살아있는 인간은 그녀를 자신과 같이 대해주는 것에는 안타까움을 느껴. 자신은 유령이지만 소녀는 살아있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차라리 귀신이라도 괜찮다면 친구가 되어주고 싶지만, 소녀가 놀랄까봐 아직까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어.

ㅜ 기왕 비인간캐 간 김에 계속 해 봐야지.
인간을 사랑하는 신. 그래서 이것저것 인간에게 도움이 될 예언도 많이 해 주고, 곤란에 처한 인간을 발견하면 지나치지도 못해서 어떻게든 인간으로 변장하거나 마법을 부리거나 해서 도와줘.

14 이름 없음 (EzUYyWLTYQ)

2022-01-13 (거의 끝나감) 02:51:39

ㅗ 인간을 좋아하지 못하고 신이 인간 탓에 마음이 다칠까 전전긍긍하면서도 신이 바라기에 인간을 위해 일하는 천사나 신의 수하 같은 캐릭터 붙여주고 싶다. 만일 인간이 신을 배신하고 상처입힌다 해도 신이 인간을 위하기를 바란다면 묵묵히 제 감정을 누르고 인간을 위하겠지.

ㅜ 소중한 이를 위해 세계를 지키기지만 아무도 그것을 모르고, 오히려 여자가 지키려한 소중한 이는 여자를 기억하지 못하기에 경계받는 여자. 그 가운데서도 그 여자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내지 않기에 수상한 이로 낙인 찍혔겠지.

15 이름 없음 (EE9omtMmCo)

2022-01-21 (불탄다..!) 13:24:38

ㅗ 뭔가 그 소중한 이를 짝지어줄까 싶었지만 청개구리 유전자 발동.
그 여자에겐 소중한 사람이 아니지만 언젠가 여자가 세계를 지킬 때 함께 구원받은 소년. 세계관에 따라선 회귀나 환생 등으로 기억이 유지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 그녀에겐 이성적인 감정은 없어. 다만 그녀가 세상을 지킬 때, 그녀는 누가 지켜주는지에 대해 소소한 의문을 품고 있을 뿐이야.
그녀가 세상을 지킬 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지켜진 탓에 아마 그녀에게 소년은 특별하지 않겠지.

ㅜ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소녀, 하지만 실상은 뼈대 있는 암살자 가문의 외동딸.
평상시에는 평범한 학생처럼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귀고 있어. 가끔 몸이 아프다거나 해외의 친척을 보러 간다며 학교를 빠지곤 하지만 당연히 간단한 암살 의뢰를 맡으며 실습 경험을 쌓으려는 핑계.
그녀의 이중 생활은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지고 있어.

16 이름 없음 (y7l/N4MrYk)

2022-01-25 (FIRE!) 15:51:45

ㅗ 친절하고 다정한 조금 허당인 청년. 혼자 살고 있고, 혈혈단신에다가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정도로 재산도 거의 없어. 애인도 당연히 없음. 고아원 출신에다가 고등학교 중퇴라는 것 정도가 알려진 사실이고 그 이후로 정확한 행적은 없어. 아마도 일용직을 전전했겠지. 익명의 누군가에 의해 암살 대상으로 의뢰되지만 어째선지 번번히 소녀가 청년을 죽이려 하면 자꾸만 실패하게 돼. 어느날은 소녀의 모습을 노출하는 실수를 했지만 소녀는 유망한 암살자답게, 순진한 소녀인 척을 해서 암살하러 왔다는 것만은 들키지 않았어. 그렇게 우연히 만난 순진한 소녀와 친절한 청년으로서, 한편으론 암살자와 암살대상으로서 관계가 이어지게 돼.
$사실은 소녀의 집안 사람에게 일가족을 모두 잃은 피해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살아왔음. 암살을 의뢰한 사람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며, 소녀를 보이지 않는 곳으로 유인해 없애기 위함.

ㅜ >>12에겐 미안하지만 내 거에만 캐릭터가 안 붙은 것 같은데 ㅠㅠ >>11에 다시 붙여줄 수 있을까...?

17 이름 없음 (nM16NW.wTo)

2022-03-26 (파란날) 16:17:54

ㅗ>>11을 동경하며 쫓아다니는 >>11의 똑부러지는 여자 조카,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과학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고 항상 덜렁대는 자신의 이모를 챙기며 팩폭을 날린다. 외가쪽 유전으로 곱슬에다 안경까지 쓰고 있는데 눈매가 사나워 가만히 있어도 화난 사람으로 몰린다. 또래 아이들과 많이 놀러다니지 않는데 이모나 다른 사람이 그 이유를 물으면 '걔네들은 지능이 너무 낮아, 그리고 인간관계만큼 피곤한 게 어딨어.' 라며 태연하게 말한다. 유일한 친구는 학교에서 운영한 영재 프로그램에서 만난 남자애 하나뿐.

ㅜ영국의 한 대저택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의뢰받은 탐정, 흑발 흑안이며 항상 무기력한 눈동자를 가졌다. 오른쪽 눈은 안대로 가렸는데 11살 때 누군가가 휘두른 유리조각에 의해 흉터가 생겨 그 흉터를 가리려 안대를 썼다고 전해진다. 고작 17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추리로 의뢰를 해결해 신동이라 불린다. 자존심은 세지만 자기혐오가 뼈 속까지 뿌리내렸다. 까칠하고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보호자인 엄마가 15살 때 죽어 혼자서 탐정 일을 해 번 돈으로 겨우겨우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18 이름 없음 (hLHxgif7tA)

2022-04-26 (FIRE!) 00:31:19

ㅗ 탐정의 사건해결로 도움을 받아 자신도 탐정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인간 카피바라 라고 해도 좋을 만큼 사교성이 좋으며 타인의 관심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식이 얇지만 넓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끌어가는 재주가 있는 20대 후반 청년. 그 말주변으로 탐정 대신에 주변 조사를 해주거나 키가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무거운 짐도 번쩍 들어옮기기 때문에 탐정의 조수로서 여러모도 도움이 되고 있다. 타고난 참견쟁이 성격으로 탐정의 보호자도 겸하고 사건을 끌어오기도 한다. 본래 직업은 기자라서 탐정의 명성을 드높인다.

ㅜ 죽은 재벌 부자에게 모든 재산을 대리상속받은 인공지능 인형. 인형인 자신에게 돈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자에게 받은 재산을 한푼도 쓰지 않고 자기 대신 재산을 상속받을 지혜롭고 공정하며 인간적인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엄격한 성격으로 지혜롭고 공정하다는 의미는 알지만 인간적인 주인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19 이름 없음 (QykJzIvBhA)

2022-05-06 (불탄다..!) 17:12:06

ㅗ 자신이 아닌 인형 따위가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못마땅한 재벌 부자의 아들. 20대 초반의 세상 물정을 모르고 제멋대로지만 아버지는 사랑했고, 그렇기에 당연히 자신이 아버지의 모든 것의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연히 이제껏 보여준 모습이 있기에 인형에게 면접컷 당하고 허탈해하고 있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 혈기 왕성한 청년은 인형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아버지와 인형을 원망하고 있다.

ㅜ 고대의 폐허에서 태어나 자란 의문의 소녀. 어쩌면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쨌든 인간의 형상을 한 그녀는 잊혀진 폐허를 돌아다니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말을 배우지 못했고, 자신 외의 인간이 있는 사회를 겪어보지도 못했다. 그저 그 곳에 존재할 뿐인 그런 소녀.

20 낸타전 (xAiSq9xNFs)

2022-05-08 (내일 월요일) 20:37:42

ㅗ고대의 페허에서 태어나서 자란 10대로 추정 돼는 소녀. 인간이 아닐수도 있다. 어쩼든 인간의 모습을한 그녀는 페허를 돌아다니며 살아 가고있다.
인간의 말을 할줄모르고 인간 사회를 격어보지 않았다. 그저 그 곳에 있을 분이다

21 이름 없음 (zP43VLETzM)

2022-05-11 (水) 14:33:28

>>19 작성자인데 >>20의 의도를 모르겠네..
어울리는 캐라고 >>20 본인은 생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거의 비슷한 복붙에 가까운 캐를 붙이는 건 아니지 않나?..
>>22 작성해주실 참치는 >>19에 다시 캐를 붙여줄 수 있을까? >>20이 캐를 안 주기도 했고 하니.

22 이름 없음 (83wH9IV0no)

2022-05-12 (거의 끝나감) 00:49:12

ㅗ 트레져 헌터 성인남성, 수수께끼를 좋아하고 재보를 탐구한다.
조사중 발견된 소녀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금새 진정하고 소녀를 가까운 마을로 데려다 주려 하지만 아이의 부모가 없단걸 알고 자신이 조수겸 제자로 데려다 기르기로 한다.
남을 가르치는 요령은 없다시피 하지만 있는 말 없는 말 써가며 소녀에게 최대한 기본상식이나 회화를 가르친다.
기본적으로 친절할지언정 그 이상으로 탐구욕이 있기에 미지의 유적같은 곳을 탐색할시엔 무모해지는 경향이 있다.

ㅜ 어떠한 사신도 목숨을 거둬가지 못한 최강의 인간.
그 인간과 대치한자는 반드시 패배했다.
하지만 그 인간은, 그렇기에 누구도 자신을 꺾을수 없단 사실을 께닫고 권태로움을 느낀다.
누구도 그를 평범하게 보지 못한다, 기백과 외견으로 인해 왠만한 사람들은 그 인간을 본능적으로 피하기에.
그를 사사로운 감정으로 대할수 있는 사람은 수백년전에 이미 수명을 다 했다.
항상 외로워하고 심심해하는, 외법의 존재로 여겨지는 단 하나의 존재.

23 이름 없음 (wlHVS1hsNY)

2022-06-02 (거의 끝나감) 02:13:14

ㅗ ...그리고 이런 정보를 누락한 채 무작정 큰 실적을 올려보겠다고 이 인간에게 닥돌하는 띨빵하고 패기 넘치는 신인 사신.
결과는... 당연히 무참하게 깨지지만, 어떻게든 이겨먹어보겠다는 일념만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바로 달려가 다시 싸움을 건다.

ㅜ '중증 오타쿠인 나'라는 가면을 쓴 유쾌한 인싸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중증 오타쿠 고2

24 이름 없음 (KE60Z2JHes)

2022-06-04 (파란날) 23:56:57

ㅗ 의 친구이자 반에서 애니보는 평범한 아이란 평판의 아이.
하지만 깊게 파고들정도로 진지하게 파지도 않고, 좋아하는 애니도 원피스나 나루토같은 메이저 애니인 라이트계열 오타쿠.
말하는 애니 설정이 묘하게 어긋나 있어서 ㅗ의 오타쿠 로서의 반박하고픈 욕구를 계속 자극한다.
ㅗ의 본성을 모른다.

ㅜ 전 용사이자 현 직장인이라는 자칭 평범한 샐러리맨....
....이었으나 마왕의 잔당이 다시 궐기하면서 재앙을 일으키는 탓에 가족을 모두 잃은 후, 잔당들을 포함한 온갖 마족이란 마족들을 용사로서의 힘으로 전부 학살하고 있다.
이미 인류와 융화된 죄없는 마족들까지 제노사이드하려는 용사의 행위에 그의 전 동료와 국가수장까지 설득하려 하지만, 그럴때마다 무마되기 일쑤였고, 그리하여 인간계와 마계 양차원의 1급 범죄자로서 지정됬다.
아무말도 안 들리는 것처럼 굴지만 사실 자신의 행위를 인지하고 있으며, 복수심과 증오가 고갈된다면 자살하려 할 정도로 위태로운 정신상태다.

25 이름 없음 (oJYofpEtYw)

2022-07-24 (내일 월요일) 03:06:04

ㅗ 인류에 융화된 마족과 사랑에 빠졌으나, 전 용사에 의해 소중했던 이를 잃은 사람. 사랑했던 이를 죽인 그를 증오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이 복수심과 증오 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일정 부분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기에 그에게 동정심을 품는다. 동시에 여전히 그를 증오하기에 그가 자살로 허무하게 삶을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떤 것이 옳은 결말인지 확신하지 못해 그의 행적을 묵인하는 인물.

ㅜ 반복되는 삶 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잊어버린 남자. 여전히 사랑했던 이에 대한 감정을 기억하고, 여전히 사랑한다고 자각하지만 그 사람이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 사람을 찾고 싶어도 그 사람은 반복되는 세상을 이탈했기에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미쳐버렸다.

26 이름 없음 (bEnOdm93iI)

2022-07-25 (모두 수고..) 02:55:49

ㅗ 반복되는 현상의 기억은 가지지 못하나 그 개념을 인지하고 있고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독설과 힌트를 던지는 무녀차림의 소녀.
루프에서는 주인공을 기본적으로 방관하지만 적대는 하지않는다.
주인공이 만약 정보를 충분히 모으고 루프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한다면, 작중 후반부에서야 협력자로서 합류하는 캐릭터.
노말엔딩을 볼시 진엔딩의 존재를 암시하며 힌트를 알려준다.
진엔딩에 도달한다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루프를 빠져나가는 주인공을 배웅해준다.
등장인물 후일담에선 행방불명으로 표기되는 타입.

ㅜ 백귀야행의 왕이자 최강자.
요괴왕으로 불리지만 정작 모습은 오니도 아니고 텐구도 아니고 동물령도 아닌 인간령으로, 그 모습에 방심하여 역심을 품고 쿠데타를 일으킨 요괴들을 전부 박살내고 짓누르는 수라.
취미가 요괴와 인간 고문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나서야 쿠데타의 빈도가 줄어들었다.
생전 요괴들의 괴롭힘과 도움 요청을 외면한 인간들의 증오와 서러움이 뼈에 사무친 결과 요괴왕이라 불릴만한 원령으로 다시 태어났다.
표면상의 야망은 인간들의 세상을 침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속내는 요괴와 인간의 죽고 죽이기가 반복되는 지옥도가 보고싶은 것뿐이다.
산하의 요괴 파벌 수장들은 이를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다.
분신령으로 이미 인간들에게 잡입하여 요괴들의 전쟁개전에 대한 풍문과 그에대한 대비책을 퍼트리고 영적인 전문가들, 음양사의 대비를 유도하여 전쟁의 밸런스가 맞춰지도록 상황을 조작하고 있다.
자신이 미워하는 요괴와 인간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때에만 웃을수 있는, 마음이 뒤틀려버린 괴물.

27 이름 없음 (Okd3J/sMME)

2022-08-09 (FIRE!) 17:18:34

ㅗ 그 괴물에게 가족은 물론 고향과 친구까지 전부 잃어버린 복수귀.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흉측한 상처가 있어 가족조차 외면하는 아이.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자기가 의원이 되어 상처를 치료해 주겠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우애가 깊은 동생도 있고, 산에서 조난당했다가 구해진 일을 계기로 친해진 마을 청년도 있다.

마을 청년은 산에서 농땡이 부리고 아이가 놀자고 달려들면 싫다고 도망치는 한량이었지만, 아이가 동생 생일 때 선물을 주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우울해 하면 딱한 마음에 자기 목걸이를 동생에게 선물로 주라고 건네줄 정도는 되었다.

청년은 매일 가족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에게 어쩌면 그 사람들이 생각만큼 널 싫어하진 않을지도 모른다고 위로해주었다.

동생은 목걸이를 선물 받고 기뻐서 항상 차고 다녔다. 그리곤 누구에게 받았는진 얘기하지 않고 이 목걸이가 예쁘지 않냐고 자랑하고 다녔다. 가족들은 이미 누구 선물인지 알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었다. 몰래 그 대화를 듣고 있었던 아이는 칭찬에 고무되어, 언젠간 자기도 가족들과 같은 밥상에서 같이 밥을 먹을 수 있겠다고 상상했다.

아이는 동생과 청년에게 고마운 마음이 물씬 올라와 말하지 않곤 못 배길 정도였다. 내일 고맙다고 말하고 그 반응을 상상하니 벌써 두근거려서 빨리 잠들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짐작조차 못한 채로.

백귀야행.

사람들이 죄다 불타 죽었다. 불타 죽지 않은 사람들은 요괴에게 찢겨 죽었다. 동생은 옷장에 숨었다가 시체 때문에 갇혀 옷장째로 불타 죽었고, 청년은 도망치려다 요괴에게 들켜 몸이 반토막 나 눈도 감지 못하고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은 아이 하나,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도와달라 말해도 흉측한 상처 때문에 비명지르며 도망가는 사람을 무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이 하나. 도와줄 사람도 찾지 못해 홀로 시신을 수습하고, 그 사람들의 죽음을 마음에 새기고, 증오와, 끝없는 원망을 다짐하는... 복수귀 하나.

이후 아이는 베르세르크 가츠처럼 복수심으로 아득바득 살아남아 요괴를 죽이는 요괴 사냥꾼이 되는데, 그 실력이 너무 뛰어나 혹시 밸런스를 위협할 정도인지 확인하려는 요괴왕이 분신령을 붙이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했으면 좋겠다...ㅎ


ㅜ 돈도 없는 백수인 주제에 비싼 게임기 사서 하루종일 게임하는데, 게임이 너무 어려운 나머지 캐릭터가 자주 죽는 바람에 빡친 백수가 게임기를 부숴버렸다. 그래서 알바 뛰어서 게임기 사려 했는데 사실 청소에 엄청난 적성을 갖고 있었고, 사람들도 잘 봐준 덕분에 특별한 직업 제의를 받게 된다. 바로 특수청소부였다.

어엿한 사회인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던 백수는 그 제의를 수락한다. 하지만 특수청소부 일은 상상 이상이었고, 못 볼 꼴까지 다 본 백수는 정신이 피폐해져 더 이상 어떤 열망도 입에 담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이나 하는 캐릭터가 된다. 아직도 게임 좋아함.

28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00:38:38

ㅗ 청년에게 특별 직업 제의를 한 의문의 남자. 언제부터 그를 지켜봐온 건지 모른다. 그의 청소의 재능을 어떻게 알아본 것인지도 모른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호감형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항상 양복을 착용하고 다니는 남자이지만 항상 웃고 있는 그 얼굴 뒤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저 피폐해져가는 청년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ㅜ 평범한 20대 대학교 복학생, 휴학 이유는 군대.
2년의 공백 이후에 복학해서인지 과에는 아는 사람도 없는 아싸 중의 아싸.
항상 체크무늬 셔츠에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사실 신입생 시절에도 인싸는 아니었는지라 현재의 아싸 같은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전공 평균 4.5점 만점에 4점대 초반. 학업에 최대한 집중하긴 하지만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다만 원체 성격이 내성적이기도 하고,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와 같이 다니는 게 노잼이라 반쯤 포기하고 있다.

29 이름 없음 (6NBR9gMqsk)

2022-10-15 (파란날) 01:09:19

ㅗ 그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인 만큼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지만 뭐든지 배워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는 중. 타국의 문화에 대해 배워가는 걸 좋아해서 나름대로 즐거워한다.
교양 팀플에서 만난 사이로, 성적은 좋지만 한국어는 어려워해서 주위에서 도움받고 있다.
사교적인 성격으로 서툰 한국어로 대화를 먼저 주도하려고 한다.

ㅜ 외할아버지가 대농장의 지주. 즉 도련님인 남캐.
그러나 부모님 간의 사이가 좋지 않아 그에 악영향을 받은 건지 학생 시절은 방황과 일탈의 연속으로, 술, 담배, 싸움에 빠져 망나니, 양아치, 탕아로 지냈다.
그 시절부터 사교성이 어딜 가지는 않아서 마당발이었고, 졸업 후에는 짧은 반성 이후 번듯한 인텔리 직업인 외교관직을 맡게 되었지만, 이미 알 사람들... 주로 그의 과거 동기들(같이 양아치 짓 했던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다)... 은 다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
예의바르고 서글서글한 성격이지만 가끔 양아치 시절의 포스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졸업 후에는 아직 한번도 안 쳤다... 고 본인은 주장한다.

30 이름 없음 (kNDgSSLTDo)

2022-11-16 (水) 23:14:17

ㅗ 타국의 외교관, 그와는 다르게 집은 가난했지만 가족간의 우애가 깊어서 경제적 문제외엔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시절은 사고치지않는 모범생, 도서위원으로서 재학했으며 교우관계는 좁지만 절친이라 할만큼의 우애를 지니고 있다.
합리와 이성을 중심모토로 내세우며 살고있고, 외교관을 맡았지만 재능자체는 범재라서 뒤처지지 않게 여가시간에는 자기계발에 모든 시간을 쏟아붓는다.
회담외 쉬는시간, 상대측 외교관과의 대화에서 학창시절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할때만 묘하게 반응이 가라앉고 얼버무리는 것을 알아차리고 일부러는 안 물어보지만, 여러모로 자신과 반대되는 삶의 방식을 하고있단걸 께닫는다.


ㅜ 여러모로 우여곡절인 삶을 살아온 매드사이언티스트.
어린시절, 마을에 역병이 돌아서 아버지와 여동생이 죽고, 어머니와 자신만 겨우 살았다.
그 역병은 마을에 파견된 성직자의 큐어 한 번으로 없어지는 병이었다.
이 일로 인해 이 세상의 모든 병을 없애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직자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지만, 교회측에선 파이어 하나 못 사용하는 마나의 양이라는 말을 듣는다. 얼마 안가 나라에 전쟁이 터지고 파병된다.
전우들이 죽어가는것을 보고도 치료수단이 없어 지혈밖에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신성마법의 재능따윈 없어서 힐 하나 못 해주는 자신에게 강렬한 혐오감을 느끼면서 점점 망가져갔다.
피냄새나는 전장을 거쳐가고 그는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본것은 감기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과 아는 마을사람의 유일한 혈육을 잃은 자신을 동정하는 통곡이었다.
없는 재산 있는 재산을 다 끌어모아 마련한 돈과 마을사람들의 지원으로 만병을 치료한다는 엘릭서 제조의 목표를 갖고 왕국 수도로 상경한다.
마법의 재능은 없으나 지능만큼은 출중했던 그는 상경하고 5년만에 왕국 연구원으로 발탁, 머지않아 최연소 연구소장 타이틀까지 따낸 전무후무한 경력을 지닌다.
그 후, 왕국 연구소의 막대한 자본과 시설을 이용해 엘릭서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할즈음, 최대한 싼가격에 푸는것이 향후 노동력 보존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그의 의견에 왕국측은 벌어들일 돈의 양이 얼만데 싸게 팔수는 없다며 반대, 옥신각신대다가 약이 제대로 만들어지기도 전에 귀족들의 모략으로 역모죄를 씌워지고, 그동안의 공을 생각해서 '특별히' 해고로 끝난다.
시중에 풀린 약은 비싸기도 했지만 그가 제일 두려워했던 부작용이 추가되어 있었다.
강렬한 마약성과 다운그래이드 된 약효, 폐기된 연구결과를 끄집어내어 지금의 약에 적용시킨것이다.
그가 바친 진심의 결과물은 마약이 되버렸다.

그는 더이상 수단을 가리지않기로 했다.

모아놓은 재산과 은신처에 마련한 연구시설을 이용해 만든, 감염자의 공격성과 이기심등의 악성을 없애고 도파민을 때려붓는 '웃음병'.
만병을 치유하기 위해선 만국의 힘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그는 우선 전인류를 하나로 합치기로 했다.
설령 그 과정이 인간의 자유의지 상실이라 할지언정.

31 이름 없음 (FCxvttmeIg)

2022-11-30 (水) 02:27:51

ㅗ 그를 존경하는 금수저 햇살 범재 연구원.
그를 존경했기에, 그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엘릭서를 완성하려는 어느 연구원. 그와는 달리 부유한 집안에서 평탄하고 어찌보면 온실 속 화초 같은 삶을 살았기에 비싼 게 문제인 이유도, 그의 절실함도 모른다. 단지 그의 연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한 것과, 그런 대단한 연구를 한 그에게만 관심이 향해 있었다.
그러다 시중에 풀린 엘릭서가 마약이 되었음을 알고 그제야 문제를 인지한다.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건 그뿐이라 생각하게 되고, 그를 찾아 길에 오른다.

ㅜ 미친 왕을 몰아내고 왕의 자리에 오른 반역자.

32 이름 없음 (oYpsu86jBQ)

2023-01-03 (FIRE!) 19:16:06

ㅗ반역자가 반역을 일으키기 전부터 반역자를 사랑해왔던 귀족의 사생아, 반역자의 반역을 성공시키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꺼리지 않아왔다. 또한, 반역자가 왕이 되자 그의 왕권을 강화할 수 있는 고위귀족의 영애에게 왕비의 자리를 양보하고 스스로 정부가 되었다. 그러나 왕비가 국고를 탕진하여 사치를 부리고 애인을 만든다는 소문이 들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왕비의 몸이 급격하게 쇠약해지기 시작하는데...?

ㅜ평범한 미연시의 히로인...이었지만 여러 플레이어들에 의해 반복되는 스토리 속에서 우연히 리셋되기 전의 기억을 잊지 않으면서 자신이 게임 속 프로그램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게 반복되는 지루한 세상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제 4의 벽을 넘나들며 여러 변수를 만든다.

33 이름 없음 (a0x/OoFspI)

2023-01-04 (水) 10:34:41

ㅗ 미연시의 스토리 조연, 즉 서브캐. 단독공략루트도 존재하지 않고 그저 주인공의 친구로서 희생되었던 캐릭터. 하지만 사실 게임의 흑막이 스토리주연, 메인 자리를 코드조작으로 꿰찬것이며, 조연인줄 알았던 이 캐릭터가 진히어로다. 히로인을 도와 세계의 변혁을 꾀한다.

ㅜ 염세적인 중년 의사. 본래 직업정신이 투철하였으나 아내를 사고로 잃고 삶에 의욕을 잃은 채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관리가 안된 지금도 간혹 여성 환자들의 대쉬를 받는 모습이지만 본인은 신경 안쓰는듯.

34 이름 없음 (Dgn/yhv0vE)

2023-01-05 (거의 끝나감) 12:35:03

ㅗ의사가 다니는 병원에 새로 들어온 어리버리한 신입 의사. 어렸을 적 희귀 질환을 앓아 몸이 쇠약해지던 어머니가 직업정신이 투철했던 중년 의사에게 지극정성으로 치료를 받아 겨우 완치한 어머니를 보고서 중년 의사를 존경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의사가 되었다. 지금은 그때의 기억과 많이 달라진 것 같지만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어떻게든 친해지려 노력하고 있다.

ㅜ어째서인지 팬덤이 탄탄한 괴도. 항상 박물관, 미술관을 털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그 돈으로 기부를 하는지 물건을 훔칠 때마다 고아원, 병원 등의 시설에 괴도의 이름으로 돈이 들어온다. 가면을 씀에도 느껴지는 미모와 끊임없이 기사에서 접하는 그녀의 미담들에 의해 팬들이 생성되었다. 괴도가 예고장을 보내면 경찰들보다 팬들이 더 먼저 그 장소에 자리를 잡을 정도. 괴도 또한 은근히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인다.

35 이름 없음 (z.x0diXbEE)

2023-02-10 (불탄다..!) 21:47:49

ㅗ 괴도때문에 고통받지만 사실은 이미마음속에선 사랑하는 불사신 탐정 이미 죽어버린애인으로 자신은 더이상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 했으나 사랑해버린거지

ㅜ 히빌물세계에 성적 좋고 성실한학생으로 알려젔지만 사실 마음속은 자혐으로 가득차고 빌런을 동경하는 소녀 언제나 사람을 위하지만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어 자주 오해받는다

36 이름 없음 (dC/nP/R27g)

2023-03-18 (파란날) 10:08:36

ㅗ 본격적으로 세상을 파괴할 이유가 있는 쎄하지만 마음 한 구석은 친절한 빌런

ㅜ 겉으로는 귀엽지만 사실은 키보드 워리어인 자존감 낮고 자존심 쎈 중2

37 이름 없음 (F3sn.D5bPA)

2023-03-23 (거의 끝나감) 10:59:29

ㅗ 마찬가지로 키보드 워리어인 같은 반 친구. 둘이서 맨날 댓글로 시비 털고 디코로 웃어제끼는 듀오. 둘이 커서 아 추억을 돌이켜 보자면 행동은.... 아니 흑역사긴 한데... 그때 즐거웠던 추억은 학창시절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


ㅜ 왕자를 연모하던 걸 들켜 혀가 뽑힌 왕궁의 집사장. 더 이상 그를 보는 시선은 존경어린 것이 아닌 경멸 내지 조롱 가득한 것들. 전까지만 해도 웃음이 맑고 나긋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왕실 가족을 돌보던 것이 평판이 좋았지만, 이젠 해고당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게 고작인 남자.

38 이름 없음 (w3xzhnvuZ6)

2023-04-10 (모두 수고..) 16:32:02

ㅗ왕과 평민출신 후궁의 자식으로 어머니한테도 자식 취급을 받지 못하는 공주. 왕위계승 싸움에서 죽임당하지 않기 위해 백치를 연기한다. 하지만 왕은 물론 자신 이외의 왕실을 핏줄을 끊고 왕이 되려 한다. 꽤나 마당발이고 현명한 집사장을 회유하려고 접근한다. 집사장을 위해서 왕자의 죽음은 보류중.

ㅜ도련님이 죽은 밀실 살인사건이 벌어진 저택에서 일하는 손버릇 나쁜 메이드. 빈민가에서 살던 시절부터 있던 소매치기 실력으로 저택 안 금품을 훔친다. 이 사실이 도련님에게 약점으로 잡히자 원한을 갖고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억울해하는중.

39 이름 없음 (s9QZ2ePhBQ)

2023-04-13 (거의 끝나감) 11:31:18

ㅗ 오랜 시간 도련님과 메이드를 지켜봐온 집사장.
올곧은 사람이지만 FM을 중시하기에 평소에 저택 안 금품을 훔치던 메이드를 좋지 않게 보고 있었으나, 그녀가 살인을 할 만한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역시 의문을 품고 있다. 어찌되었건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며, 원리원칙대로 도련님을 살해한 살인범을 찾을 수 있기를 기다리며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ㅜ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는 무당집의 중학생 딸. 21세기에 무슨 무당, 귀신이야 하면서 믿지 않지만, 얼마 전 덜컥 신병에 걸려버렸다. 무당인 어머니는 신내림받기를 권유하지만 본인은 앞날이 창창한 나이에 벌써부터 무당으로 살고 싶지 않아 거부하는 중. 집안을 쪽팔려해서 절대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지 않으려 한다.

40 이름 없음 (8IsGbmUdS.)

2023-04-16 (내일 월요일) 01:14:53

ㅗ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고려시대의 영걸이 신이된 장군신. 외침에 맞서 모든 것을 받쳐 나라를 지켰으나 마지막 순간 주술에 당해 자신의 존재가 잊혀버린 존재로 변해버렸다. 그렇기에 그는 지속되는 주술을 풀기위해서 소녀와 계약해 신으로서 내려와 단서를 찾으려고 한다. 평소에는 무인다운 냉철함과 다부짐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가끔은 천년 동안 바뀌어버린 세계에 호기심이 가득한 면모도 보이고있다.

ㅜ 음악가였던 부모님의 사고 이후 자신을 마지막으로 폐교한 분교가 전부인 외딴 섬에서 자란 뒤 삼촌이 있는 항구도시로 상경한 아이. 평생 또래의친구 하나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살아온 덕에 또래가 익숙하지못해 평소에는 극도로 소심하지만, 바이올린을 킬때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강렬해진다.

41 이름 없음 (X02K3LcQlM)

2023-04-25 (FIRE!) 12:02:09

ㅗ 그가 상경한 항구도시 출신, 바이올린 신동이라 불린 적 있는 또래 아이. 그의 연주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그의 음악에 매료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를 질시하기에 자신과 그는 가까워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먼 발치에서만 바라본다. 그에게 품은 감정은 분명 애증이라 더 많은 사람이 그의 음악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 고뇌한다.

ㅜ 대대로 신이었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이 되는 것은 한 세대에 오직 하나였기에 신의 형질을 더 많이 가진 남동생이 신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의 비극으로 거의 모든 이들이 죽었고, 제 집안에서 남은 건 저 하나뿐이었기에 신이 되었다. 신이 된 순간, 이 부서진 세계를 재건하는 것보다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길이 더 낫다고 확신했다. 그리하여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에게 신의 힘을 나누어 주며 함께 세상을 만들었지만, 그는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시작할 때부터 예견한 일이기에, 그는 멸망한 세계에서 홀로 죽음을 기다린다.

42 이름 없음 (t5yJ9NVmCc)

2023-05-01 (모두 수고..) 00:43:20

ㅗ 지금은 죽었지만, 그 '어느 날의 비극'을 일으킨 자.
모든 이들의 눈 앞에 살아숨쉬며, 모두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신의 존재를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눈에 보이고, 만져지고, 세대를 거듭하여 대물려진다면 그들은 그저 특별한 힘을 가진 '인간' 가문이지 '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점차 신의 존재를 거부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몰이해로 이어졌다. 결국 이 세계와 인간의 발전을 위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졌고, 그는 '신의 형질'을 가진 자를 죽이는 힘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신을 죽인다는 것은 그 신이 존재하는 세계를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결국 그는 세계와 함께 자기 자신조차 처참히 부수고 말았다.
이런 그가 단 한 가지 모르는 것은, 그가 만들어낸 '신을 죽이는 힘'이 조금 부족하여 단 한 명의 외로운 최후의 신이 남게 되었다는 것.

ㅜ 위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했으니 이번엔 창세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창세 시대, 또는 신화 시대. 우주가 창조되고, 각 자연물에 혼이 스며들어 신이 태어나던 시대. 모든 자연물과 동식물, 그리고 마침내 인간이 탄생하며 모든 생명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던 시대.
창세 이래 최초로 '신'과 소통할 수 없는 인간이 태어났다. 그 인간은 다른 이들 모두가 자연스럽게 보고 소통하는 신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자신이 비정상인가 싶어 두려운 한 내성적인 소녀이다. 다른 인간들과 잘 소통할 수 있지만, 그녀만은 왜인지 신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있어 누군가는 그녀가 저주받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43 이름 없음 (5HNgxcpJRg)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5:40

ㅗ신을 의심하고 의문을 품은 숲속의 마녀. 최초로 신이 정말 옳은지에 대해 의심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냈지만 그 때문에 소녀가 살던 마을에서 배척당해 어쩔 수 없이 숲속에서 혼자 살아간다. 악마와 계약하지도, 마법을 부릴 수도 없지만 소문이 와전되어 마녀로 불리고 있다. 자신에게 들리는 신의 목소리를 꺼림칙하고 불쾌하게 느낀다. 아주 가끔씩 생필품을 구하러 가는 마을에서 소녀를 만났고 소녀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해 친구가 된다.

ㅜ빈민가의 고아 출신 흑마법사. 전체적으로 마법에 소질이 있으나 압도적으로 흑마법에 재능이 있어 음침하기로 소문이 난 흑마법사가 되었다. 출신과 직업 때문에 너무 많은 차별을 받아 성격이 까칠하고 속이 꼬였다. 같은 공을 쌓아와도 우대받는 다른 마법사들 때문에 진지하게 흑마법사 인권 보호협회를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 언젠가 꼭 마탑주가 되어 흑마법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다른 마법사들을 짓밟아주는 게 꿈이다.

44 이름 없음 (OhMt.7DHcw)

2023-07-18 (FIRE!) 04:02:09

ㅗ 엄청나게 유명한 집안의 백마법사. 전체적으로 마법에 대한 소질을 극미한데(30점은 되야 겨우 커트라인이면 하나 빼고 전부 1점 하나는 겨우 33점쯤) 가문 빽으로 들어온 애임. 가문에서도 오냐오냐 받았고 다른 녀석들도 가문이 무서워서 적어도 앞에서는 칭찬으로 우주 보낼 정도로 띄워주는데 머리 꽃밭이라서 그런거 모름. 흑마법사들에 대해서는 나쁜 사람이라고 안 좋게 교육 받아서 위에 있는 캐릭터랑 흑마법사 이 나쁜놈들! 하면서 맨날 시비걸고 개발리거나 할듯.

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검은색 옷으로 도배한 슬럼가의 갱스터. 언제나 주먹 하나로만 싸우고 반역하거나 제 구역을 넘보는 놈들은 주먹으로 떡이 패도록 팬 다음 개 먹이로 주는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성정. 그렇지만 제 부하들이나 강자들에겐 (상대적으로)온화함. 의외로 로맨티스트,평범하게 연애해서 결혼해보고 싶은데 직업이 직업이라 반쯤 포기중.

45 이름 없음 (0jYnA9oFOU)

2023-07-24 (모두 수고..) 19:09:19

ㅗ 슬럼가와 인연이 없던 순수하고 천진한 인물. 약하지만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는 만큼 사랑을 돌려주는 사람. 하지만 사랑에 대한 철학이 독특해서 '진짜 사랑'은 겪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자신이 모르는 세상인 슬럼가에도 발을 내딛었다.

ㅜ 이종족의 수가 줄어드는 시대, 동족의 마지막 순혈로 태어난 요정족 여인. 혈통의 의미는 흐릿해진 시대에서도 성역을 관리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건 그들의 고향을 떠나지 않은 순혈뿐이라 자연스레 성역의 관리자 되었다. 그렇기에 동족이 고향을 버릴 때조차 그는 떠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마주한 타인이었던 기묘한 셋 조차 떠난 지금, 그는 들려오지 않을 동족의 소식을 기다리며 홀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46 이름 없음 (deTGaAkwH.)

2023-07-25 (FIRE!) 23:54:01

ㅗ 호수의 요정에게 축복을 받았다는 무적의 기사
.... 의 먼 후예인 월급쟁이 회사원, 기껏받은 휴가라고 모험심에 비경이라고 불리는 성역 근처의 휴양지(라고 포장한 오지중의 오지)까지 왔다가 혈통에 새겨진 축복덕인지 술기운덕인지 오밤중에 미로같은 숲을 지나 성역의 중심지까지 도달해버렸다.
대자로 뻗어자던 그는 여인에게 깨워지고나서 사과하고 바로 돌아가려했지만 이내 자신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몽땅 까먹었단걸 깨닫고, 어떤 짐승과 독성식물이 있을지 모를 풀숲을 해쳐나가서 무리하게 돌아가는것 보단 여행사 가이드가 본인이 실종된걸 눈치채고 구조하러 와줄것에 희망을 걸기로 하며, 염치없지만 성역에 당분간 체류하기로 한다.


ㅜ 아득한 우주, 별들의 바다를 항해하는 우주대함선 '노아'.
그 함선의 일원중 하나인 심리상담사.
인류의 대이주 프로젝트의 중추인 함선 '노아' 에서 우주 쳐다보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눈물 흘리는 사람 달래주고 손수건 건네주기, 안 그래도 좁은 함내에서 인간관계 꼬인 사람들(주로 치정문제) 유혈사태 일어나기전에 달래주기, 이놈 저놈 이년 저년 아니꼽다고 호박씨까는 사람 불평불만 들어주기, 어르신분들 젋을적 얘기 들어드리기 같은 일을 맡고있는 사람.
오늘도 그녀는 손수건을 빨래하고, 아로마를 갈아주고, 다과를 준비하고, 상담대상자들의 목록을 정리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 외롭고 차가운 우주에 인류가 살아갈수있는 행성이 발견될때까지, 그녀는 그 여린 영혼들에게 미약하지만 사려가 담긴 위로를 건네줄뿐이다.

47 이름 없음 (W7YSW.avS6)

2023-07-26 (水) 15:23:47

ㅗ 과거 인류가 지구에 살던 시대를 모르는 세대로 태어난 우주인 아이.
부모 세대가 그토록 고향을 그리워할 거면 왜 떠나왔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에겐 그저 이 낮은 중력과 끝없이 펼쳐진 우주의 어둠과 별빛이 익숙할 뿐이었다.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심리상담 따위는 필요 없다고 늘 말하고 다니지만, 그 속내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ㅜ 평범하고 일상적인 세계관 속 자취생.
인문대를 다니고 있으며, 3학년으로 올라온 현재 부쩍 취업 고민이 많지만 동시에 뚜렷히 하고픈 일은 없어 그저 최소한의 해야 할 일(과제, 팀플 등등)을 마친 후에는 늘 누워서 유x브나 넷x릭x 화면 따위나 바라보고 있는 게 일상이다.

48 이름 없음 (soc4VPodJM)

2023-09-04 (모두 수고..) 23:23:53

ㅗ 그와 같은 과 2학년 후배. 어쩌다 같은 교양 수업을 듣다가 그에게 호감이 생겼다. 자신이 왜 그를 좋아하는 지도, 그의 마음이 어떤 지도 모르겠지만 조만간 고백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다.

ㅜ 처음으로 '악신'이라 정의된 신. 본래 인간이었으나, 배신과 추락으로 세상을 저주하며 죽었는데 어째서인지 신이 되었다. 인간 시절의 기억은 대부분 흐릿해지고 배신당했다는 사실과 세상에 대한 악의와 불신만이 남아 세상을 망가트리고자 한다. 그리하여 제 수족을 보내 인간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세상에 저주를 풀었다. 이 저주는 독이 되어 세상 깊이 파고들기를 기다리며, 그는 어둠 속에서 침묵한다.

49 이름 없음 (mwR8jbDu4M)

2023-09-13 (水) 10:39:50

ㅗ '악신'이 될 인간에게 그러한 운명을 부여한 운명의 신.
영원을 산다고 알려진 신들이지만, 운명만큼은 모든 '운명'을 알고 있었다. 시작은 끝을 부르고, 결국 영원한 건 없나니 태어날 때부터 마지막을 준비해왔다.
그를 위해 한 인간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운명을 부여했고, 의도한 운명대로 모든 것을 멸망시켜 끝을 부를 '악신'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막상 악신을 탄생시킨 후, 지금껏 한 번도 갖지 못했던 의문이 그 안에서 피어올라왔다. 과연 마지막, 그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모든 것의 끝을 위해 한 존재의 세상을 이미 끝내버리는 게 맞는 걸까?
물론 이제는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으리란 걸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운명의 신은 그저 오늘도 악신을 지켜보며 그가 불러올 끝을 기다릴 뿐이다.

ㅜ 공포 게임 속 NPC. 역할은 플레이어의 조력자이자, 마지막 순간에 플레이어를 대신해서 괴물에게 죽는 역할.
동시에 그 괴물을 탄생시켜버림으로 후회하는 과학자라는 역할이다.
언제나처럼 역할에 충실한 존재로 살아오다, 어느 게이머가 게임 클라이언트를 뜯고 개조해 자신이 NPC임을 자각해버린 인공지능이 부여되었다.
때문에 지금 자신이 살아온 세계가 게임이라는 진실과 반복된 죽음의 기억 속에서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50 이름 없음 (3VMkZThH2g)

2023-10-06 (불탄다..!) 17:08:22

ㅗ 해당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당 NPC가 종종 던지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기 자신의 행동 원리가 일관적이지 못하다는 자각을 가지게 되며 NPC의 말에 기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자각은 짧아서 머리 속의 명령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기에 NPC에겐 희망고문과도 같은 캐릭터.

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괴물. 마녀와 계약해 인간을 닮은 몸을 얻었으나, 계약이 끝나기 전 불의의 사고로 마녀가 죽으며 여전히 괴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인간의 기준을 알려주던 마녀를 잃었기에, 그는 자신이 인간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모른다. 그렇기에 먼 발치에서 인간을 보며 학습하지만, 아무리 뿔을 자르고 눈을 도려내도 자신이 인간이 아니란 것만 확인한다.

>1596392067> 🐣🐣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79

이름 없음

2021-12-08 09:05:00 - 2023-10-02 14:43:47

0 이름 없음 (E3flbgWqcQ)

2021-12-08 (水) 09:05:00

어그로 불쌍한지는 모르겠고 한심하기는 한듯

129 이름 없음 (W.eGRJ9/vg)

2022-06-16 (거의 끝나감) 22:38:32

자캐 하나 만들어서 여기저기 굴리는 거랑 비슷한가?

130 이름 없음 (YEBJ2nWEQc)

2022-06-23 (거의 끝나감) 22:45:34

일종의 스타 시스템이군

131 이름 없음 (vPuOBkh1h2)

2022-06-25 (파란날) 15:07:09

굴리는 거 좋다
내가 약간 자캐 하나 만들어서 평행세계로 퉁쳐서 이런 저런 세계관 장르에 다 넣어보거든

132 이름 없음 (y4OoA1XhDY)

2022-06-27 (모두 수고..) 02:20:35

유튜브에 있는 게리모드나 SFM 팬 애니메이션을 보면 대부분 내용 면에서 위화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 이런 건 잘 보면 내용이 원작하고 너무 동떨어져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그러니까 1차창작 자캐한테 해당 작품 스킨만 씌운 동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해당 작품 스킨 쓰지 말고 1차창작 자캐로 했으면 안 이상했을 내용인데..

133 이름 없음 (Hd1.mjcPvc)

2022-07-04 (모두 수고..) 21:29:56

바디프로필을 찍자는건지 핀업물을 만들자는건지..

134 이름 없음 (XwLvGvfpzs)

2022-07-21 (거의 끝나감) 13:39:35

헤어질 결심 두번 볼 생각은 딱히 안 드는데 한번 보고 나니까 잔잔히 오래 계속 곱씹게 되네

135 이름 없음 (TF72DUxRdA)

2022-08-10 (水) 16:36:32

jake>1596241846>28 너모 좋아요
관전스레가 안보이는거같아서 여기에 적음

136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6:41

뭔가 설정상 부부관계인 자캐들이 많아서 얘네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느냐에 대한...결혼로그?를 쓰고 싶은데 제목이 고민이야
통일성 있는 시리즈 같은 제목을 쓰고 싶은데(ex; 별자리로 컨셉을 잡는다 하면 어떤거는 아리에스(Aries; 양자리) 어떤거는 안타레스(전갈자리의 알파성) 이런 느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음 쓰고나니 별자리의 알파성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 너로 하겠다! 같은 마음은 안 들어
혹시 이런 소재?는 어디서 구하는 지 아니

137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9:04

지금 생각 중인 거:
1. 아까 말한 별자리나 그 소속 별 관련
2. 24절기
3.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의 수록곡/타이틀곡
4. 그 외

다이스라도 굴려봐야하나..

138 이름 없음 (8OWj8QlFT.)

2022-08-11 (거의 끝나감) 22:53:45

생각해봤는데 역시 그냥 노래 제목이 낫겠어

139 이름 없음 (vPleRZqmBY)

2022-08-12 (불탄다..!) 06:29:15

나였으면 절기로 했을덧

140 이름 없음 (/K5QPttqZQ)

2022-08-16 (FIRE!) 13:33:08

절기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대중가요가 보통 사랑이야기라 이입하거나 적절한 분위기 찾기도 좋고 여차하면 노동요로도 사용하기 좋더라구!

141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0:16

>>129 >>131 나랑 비슷하네.

142 이름 없음 (S.4nyA3Qlg)

2022-09-17 (파란날) 21:00:07

심심해

143 이름 없음 (c6ShOgwVm2)

2022-09-21 (水) 22:06:55

상대가 말하는거 생각도 없으면서 대화를 하자는 심리를 모르겠다 공짜 감쓰 자존감돌려깎기 당해달라는건가

144 이름 없음 (oLC1I0SzHU)

2022-09-22 (거의 끝나감) 23:59:04

자기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게 아닌가?

145 이름 없음 (9E4eUoGfVI)

2022-09-23 (불탄다..!) 00:00:48

꼭 감쓰로 쓰는 거 아녀도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있으니까. 근데 쎄한 거 느꼈다 싶으면 네 감이 맞을 듯?

146 이름 없음 (3yFgVsltfY)

2022-10-04 (FIRE!) 22:58:38

기분 나쁜데 직접 말하자니 너무 지쳤다.

147 이름 없음 (II9Zyqa.ZM)

2022-10-10 (모두 수고..) 15:15:17

가끔 자캐판 관전하는 거 재밌었는데 다들 사라진 거 같아서 그립다...

148 이름 없음 (nTE5GdJa2Q)

2022-10-13 (거의 끝나감) 01:26:07

뭐 때문인지 밴드로 떠났더라.

149 이름 없음 (Fx1Uqm2Jnk)

2022-10-13 (거의 끝나감) 10:44:34

우리 애들 가지고 뭔가를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

150 이름 없음 (ryWfnx9qHE)

2022-10-14 (불탄다..!) 19:25:43

나는 다시 돌아올 여유도 이유도 없어서 캐릭터 들고 올 것 같지는 않다. 잡담은 괜찮지만 서운한 거도 많고 정도 다 떨어졌는걸.

151 이름 없음 (sx2pCPBhdo)

2022-10-15 (파란날) 22:17:46

본인이나 잘하라고.

152 이름 없음 (YjNOgX2rtY)

2022-11-04 (불탄다..!) 08:00:37

한참 안오다가 오랜만에 와봤는데 텅 비었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153 이름 없음 (l.V/dIVJdw)

2022-11-07 (모두 수고..) 17:31:26

>>152 픽크루 어장에 상주하던 참치들은 밴드로 이주했거든

154 이름 없음 (JtahE8Xv1.)

2022-11-07 (모두 수고..) 21:58:29

게시판 동결각..

155 이름 없음 (ck9h9aZZvg)

2022-11-07 (모두 수고..) 22:10:52

동결이야 이주했을 때 된 게 아닐까

156 이름 없음 (xZzNRX8qmg)

2023-01-24 (FIRE!) 17:52:32

동결이 아니라 폐쇄각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누가 사유화 해서 쓰고 있던데.

157 이름 없음 (ltGV7O96F2)

2023-02-09 (거의 끝나감) 19:41:45

사유화? 어디에? 난 안 보여

158 이름 없음 (duntFK0thE)

2023-02-15 (水) 09:49:41

이성을 왜 좋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나 무성애자, 무로맨틱이야.

159 이름 없음 (hU8mmNPUt2)

2023-02-15 (水) 12:54:27

>>158 네가 그러기 싫다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
꼭 그래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죄다 멍청이들이야

160 이름 없음 (0Kfdc6wMZg)

2023-02-15 (水) 13:54:19

>>157 157, 158, 159 참치 오기 전에 누가 한 명이 꾸준히 쓰고 있던 거 본 것 같은데 당장 저도 몇 주~달에 한 번 구경이나 하다가 가는 입장이라 잘 모르겠네요.

>>158 굳이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성별 관계 없이 연애하려면 신경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혼자서 잘 지내면 좋다고 생각해요.

161 이름 없음 (wUrjCqeSpk)

2023-02-16 (거의 끝나감) 22:25:12

>>158 ㄹㅇ 겨우 성별이 다르다는게 그렇게 대단하고 절대적인건지 모르겠다


162 이름 없음 (u4IjKNzxTw)

2023-02-17 (불탄다..!) 10:37:53

>>156 엥? 누가??
애초에 자캐판 특성상 혼자 놀기 힘들텐데
물론 나도 종종 와서 혼자 할 수 있는 거 하고 가긴 했지만 내 자신의 레스?(오랜만에 와서 용어가 헷갈리네 미안ㅠ)를 이어쓴 적은 없는데.

163 이름 없음 (.roFZ9itGk)

2023-02-21 (FIRE!) 04:11:26

트위터 너무 어렵다

164 이름 없음 (LJh2RMw8Eg)

2023-02-23 (거의 끝나감) 20:28:28

>>162 나두 괜히 궁금하네

165 이름 없음 (kiSMHN7DXA)

2023-03-12 (내일 월요일) 15:05:25

ㅀㅇㅎㅇㅎ

166 이름 없음 (HBdoan2KyU)

2023-03-15 (水) 19:38:55

어째 여기는 올 때마다 뭐가 하나씩

167 이름 없음 (HBdoan2KyU)

2023-03-15 (水) 19:46:42

가뭄에 콩 나는 거 보는 느낌이 드냐

168 이름 없음 (s9QZ2ePhBQ)

2023-04-13 (거의 끝나감) 11:24:16

콩콩!

169 이름 없음 (t5yJ9NVmCc)

2023-05-01 (모두 수고..) 01:33:25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어장 세우고 싶어.
위의 참치가 자기 자캐 이미지 설명하면 아래 참치가 임의의 픽크루가 네카 찾아서 구현해주는 거.
아니면 위 참치가 직접 이미지 메이커로 이미지 만들면 아래 참치가 성격이나 세계관 같은 거 추측해보기?

170 이름 없음 (yRGdTfbGls)

2023-05-03 (水) 21:11:25

>>169 굿 아이디어

171 이름 없음 (Dq.xHqnfAw)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2:27

자기가 만들고 남이 추측해주는 게 더 재밌을 거 같다.
후자로 어장 조만간 세울게!

172 이름 없음 (k2y1JotgVY)

2023-05-25 (거의 끝나감) 14:38:21

그리고 내가 >>171을 쓴 지 어느덧 3주가 지났다
젠장 이것이 대학원생의 삶

174 이름 없음 (Oq3KONZqe.)

2023-07-28 (불탄다..!) 19:03:23

가끔 구경하러 오는데 좋아하는 어장이 멈춰있으면 슬퍼. 그래도 내 레스 밑에 또 내 레스를 달 수는 없지.

175 이름 없음 (e4wcImxtRg)

2023-07-29 (파란날) 14:38:49

더운데 입맛이 안떨어지는게 신기해

176 이름 없음 (aVTUfUfy.U)

2023-08-17 (거의 끝나감) 00:01:44

심심해 심심하다

177 이름 없음 (a042vwjs5Q)

2023-09-13 (水) 22:38:17

>>175 나도ㅠㅠ

178 이름 없음 (IrfPO7InDs)

2023-10-01 (내일 월요일) 13:41:09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전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 시간이 지나니까 미워했던 마음도 좋아했던 마음도 흐릿한 미련으로 뭉뚱그려지더라. 모두 잘 지내길 바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철없음에 상처입었다면 사과하고 싶었어.

179 이름 없음 (6TWaEDmSPw)

2023-10-02 (모두 수고..) 14:43:47

>>178 많이 부럽다. 나는 좋은 건 완전히 잊었고 미운 마음과 얽매인 것들만 계속 기억에 남아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