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1판) :: 417

이름 없음 2020-12-05 03:45:51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92

이름 없음 2020-12-04 17:44:54

자캐를 표현할 대사를 쓰는 어장 :: 78

이름 없음 2020-12-04 17:25:44

자캐들을 사소한 걸로 괴롭혀보자! :: 24

이름 없음 2020-12-03 23:14:2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2판) :: 1001

이 판은 22번째 판입니다. 이 판은 22번째 판입니다. 2020-11-30 21:11:47

누구든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본 게시판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
광고글이나 남에게 피해가 되는 글들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메일: admin@tunaground.net

>159624450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5판) :: 528

이름 없음

2020-12-04 17:54:16 - 2020-12-05 08:32:58

0 이름 없음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7:54:1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78 ◆7suU5K4d/k (D.5IQnmZ9Q)

2020-12-05 (파란날) 02:16:41

>>463

애증과 인정받고 싶음.. 아주 맛있는 관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공허함을 채우고 싶다. 그 수단이 그 빛나는 듯한 나를 매혹시킨 듯한 당신의 마음 한구석을 영영 차지헸으면.. 그때에는 나는 충만함을 느낄 수 있을까?

근데 전대 다이아는 마음을 주겠다는 선언은 주지 않을 겁니다..

사명은..

네 면면은 빛을 비추어도 드러나지 못하게 되리라. 빛 없이 곰붉음이 숨어드는구나. 로 해서 숨어들어다는 데에 더 시너지가 좋게 된다거나.

갈구하라. 내게 매이는 것을 택한 자야. 내게 기뻐하겠는가. 그러하다면 빛 없을 때에도 내가 너를 건져올리리라. 같은 거라던가
(주의. 이참치. 지금 약간 아무말하는중)(사실 사명이라기엔 좀 이상한 말들일 듯)

>>465

라니아케아: (본인 힘의 원천이 그건데 먹지 말래서 당혹)(대체 무슨 목적인지 모름)
참치: 보통 긍정적 감정과 꿈을 념념해서 힘 키우는데. 라니아케아는 드물게 부정적인 것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는 타입임다.

479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16:50

>>467 참-하(늦음)
수고하셨스무디. 그리고 최고의 찬사 감사드립니다.

480 ◆tAZYxSKCYM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2:17:21

와근데 339랑 345 진자 내가... 옛집과 어장을 통틀어 본 것 중에서 가장 쎈 수위를 자랑한다........ ㅇㅓ마징...

481 ◆0CBY/hAeh. (P3n198ZQ1.)

2020-12-05 (파란날) 02:18:05

>>474 헉. 검지로 막는 건가. 너무 귀엽군.. 386이 빌런보다 더 길길이 날뛸? 싱대인 것 같고 그러넼ㅋㅋㅋㅋ 화나서 그런 거는 아니고. 약올라서()

관추 언젠간 하겠음..굿밤

482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18:18

금요일(연장전)이라 그런지 화력이... 어우 불금 수위 매워

483 ◆t/bGXfRx.. (o/Niuz/yrM)

2020-12-05 (파란날) 02:18:36

>>476 고마워 ㅠㅠㅠㅠ 154같은 부류를 노련하게 피하는 법.....정작 오너는 사회스킬 0포인트라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봤어 좋게 봐줘서 뿌듯하다 ㅠ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

484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18:58

>>475 ㅋㅌㅋㅋㅋ 젊은이의 스테미나 ㅜ 아조씨의 체력을... 생각해즈세요,, 근데 15는 약간 더 해도 돼요? 더 해도 돼요? 반복하면서 은근슬쩍 각 세울 것 같음 눈치챈 순간 이미 아침! 요통! 그리고 옆에서 자는 15!

485 ◆I6HlyRI0G6 (X8syu6WyOo)

2020-12-05 (파란날) 02:19:40

>>481 잘자 참치!

486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20:03

339네가 매운맛인 건,, 그냥 내가 후죠라 그래,, (은은) 뇌내에선 이미 둘로 동인지 3권 냈음

487 ◆TsGZuCx9j2 (K/ek2WTGG2)

2020-12-05 (파란날) 02:20:33

>>471,>>473
....(조용히 하이파이브)

>>475
행동하는 사람과 반응하는 사람이 따로인 기묘한 현상 ㅋㅋㅋ 381귀여워요~~
아니 졌다니...33반응 ㅋㅋㅋㅋ 얘네 둘 일상이 363의 장난질공격과 33의 철벽수비가 반복되는게 아닐까 싶다

488 ◆t/bGXfRx.. (o/Niuz/yrM)

2020-12-05 (파란날) 02:20:36

>>479 반가워 --!! 는 정전...너무...귀엽고...최고고....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481 잘자 -!!

489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21:09

자러 가는 참치와 자러 갈 참치 모두 굿밤이라구.
내가 사라지면... 기절했다 생각해줘

490 ◆t/bGXfRx.. (o/Niuz/yrM)

2020-12-05 (파란날) 02:21:54

>>482 >>487 정말 핫하고 굉장한 썰들에...몸둘 바를 모르겠음 담요 안덮어도 이미 후끈후끈...

491 ◆7suU5K4d/k (D.5IQnmZ9Q)

2020-12-05 (파란날) 02:21:56

자러가는 참치들 잘자..

나도 곧 잘 것 같은 느낌인..데에...

492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22:35

>>472
링고아메 갖고 핀잔주면...... 왠지 시호는 좀 서글픈 표정으로 ......그래도 내 삶보다는 덜 딱딱하고, 맛있진 않더라도 달긴 하잖아. 색도 빨개서 예쁘고. 나는 삶이 너무너무 쓰기만 해서, 달지 않으면 못 견디겠어. 이렇게 답하고는 조용히 링고아메 깨물어 먹을 덧. 암튼 클리셰 때려박은 마츠리를 즐겼으면 좋겠구요... 금붕어 건지고 나서 근데 얘네 나중에 방생해야하나...? 막 이런 소리 할 것 같고...
아근데 가면뽀뽀짤 아 세상ㅇㅔ
반대로... 반대로 노아 어디 앉혀놓고 시호가 앞에서 몸 숙이고 뽀뽀하면 안되나요......? 이자식 천성이 노빠꾸라 가능할것같은데(의불)

493 ◆I6HlyRI0G6 (X8syu6WyOo)

2020-12-05 (파란날) 02:22:59

정전은 사실 스스로를 약한 재앙이라고 생각해서 봉인되어있는 상태가 아닐까요(음모론 제기)

사실 병원에 정전나면 당장 수십명이 죽을텐데... 이렇게 생각하면 호환보다 강할 것 같은데(22222)

494 ◆t/bGXfRx.. (o/Niuz/yrM)

2020-12-05 (파란날) 02:23:07

>>489 그렇군 미리잘자 --!!
>>491 음 그렇다면 미리잘자-!!

사실 나도 곧 자러가는걸.........모두들 굿밤이야 나머지 관계 내일 갱신할게 --!!

495 ◆TsGZuCx9j2 (K/ek2WTGG2)

2020-12-05 (파란날) 02:23:35

자는 참치들 잘 자고 내일보자..

수위가많이쎘구나 역시 스포로 푸는건 잘한 선택이였어(은은..)

496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23:51

>>481
너참치 잘자~~~ 굿밤굿밤~~~~~

>>489
앗 그럼 너참치 미리굿밤~~~!!!

497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24:50

>>495 혼자 음~ 절제했군~ 이러고 있었는데 누가 내 귀에 돌려말한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하고 속삭인 기분 (은은2)

498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25:07

자는 참치들 모두 굿밤~~~!

499 ◆tAZYxSKCYM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2:25:30

>>478 아니... 그럼 긍정적인 것만 먹게 해줏ㅅ세요... 하아. 라니아케아가. 좋다면..... 아니그래도안됨 (오너님: 니가먼데요

>>484 와진자 캐해 잘한ㄷㅏ ㅋㅋㅋㅋㅋㅋㅋ 눈치챈순간호로롭...먹혀계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안 넘어가야지 생각해도 항상 넘어가계시는... 아좃시... (그리고15가시다바리를햇다.)

자는 참치 잘 자십ㅅㅕ어어어 굿밤!!!!!!!!

500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26:38

>>493
제가 정전이 오너는 아니긴 한데 의료법상 그건 아닌 걸로 알아용. 수술실 및 중환자실에는 무정전 시스템 구축 및 비상발전기 등 정전이 나도 그런 건 다 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기 때문에......
근데 EMP는 어쩔 수 없지만.

501 ◆7suU5K4d/k (D.5IQnmZ9Q)

2020-12-05 (파란날) 02:26:46

전대 다이아 이름을 브륀...까지 적다가 아 이건 아니다.ㄹ고 해서 지금도 이름이 없슴다.. 뭐 자기가 자칭하는 걸론 카보나도이긴 합니다만..이건 전대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기니까 그런게 아닐까..

추종집단 이름이 호프, 리전트, 상시, 피렌체라던가..도 쓰지는 않았구...

502 ◆TsGZuCx9j2 (K/ek2WTGG2)

2020-12-05 (파란날) 02:28:18

>>497
너챰치도?
야나두..최대한 낮춘다고 낮춘건데...

나참치 썩음력 오늘도 여전하다()

잠시 웹툰보러갑니다

503 ◆I6HlyRI0G6 (X8syu6WyOo)

2020-12-05 (파란날) 02:28:28

>>500 (지식이 늘었다콘)

504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28:53

>>492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마가 그러면 국화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이거 봐, 또 나만 나쁜 놈 만들지. 이러니까 내가 은퇴 전의 너랑 맨날 싸웠던 거야. 그럴 듯 얌마 너 진짜 질렸으면 절교를 했겠지~! 잘 지내면서 괜히 튕기기는~! 같은 대사를 치고 싶어졌구요... 노아는 링고아메 깨무려는 시호 보면서 아서라, 치아보험 들어놓은 거 아니면. 한 마디 툭 던지지 않을까 싶은,, 불꽃놀이 하는데 시호가 자꾸 노아~ 노아~!! 해서 옆에 봤는데 시호가 노빠꾸로 입술박치기 했으면 좋겠다 노아야 니 의사는 중요하지 않단다

505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29:19

>>493 그치만... 재앙들만 모인 세계인데 재앙들이 전기쓰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그러진 않을 거 같잖아요... (재앙세계 가서 상대적 너프됨)
정전은 그로 인해 마비되는 전기공학 때문에 위험한 거지 실제로도 자신 자체가 살상력이 있는 건 아니고.
원래 세계에선 확실히 그 정도 위상이었겠지만, 재앙 세계에서는 호환보다 약한, (인간 기준으로)몸이 재빠른 평범한 소녀.

506 ◆tAZYxSKCYM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2:29:49

>>487 그러다가 33이 363한테 한 방 먹이면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데 속으론 피식피식하고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썰푸는 거 넘 재밋어서 컴만 잡고 있었더니 벌써 2시인 것입니다...... 으아아아ㅏㅏ악

507 ◆7suU5K4d/k (D.5IQnmZ9Q)

2020-12-05 (파란날) 02:31:38

아 진짜 무리.. 다들 잘자..

508 ◆I6HlyRI0G6 (X8syu6WyOo)

2020-12-05 (파란날) 02:33:21

>>505 (납득)

509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33:52

>>500 (지식+1)
>>501 전대 다이아 이름... 메시아? (택도 없는 소리)

악우 느낌 라리마 국화썰 지금 허겁지겁 퍼먹고있는데 너무 맛남니다 이걸 뭐라하지... 순한맛 혐정? 크 상대적 달달함... 러브 에너지는 몰라도 프렌들리 에너지가... 충전된다!

510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34:34

>>507 참-바...

511 ◆tAZYxSKCYM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2:35:41

참바참바!!! 굿밤되세요~~~~ 나도 신캐 마저 짜고 어장에서 떠다니다가 자야ㅈㅣ...

512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36:53

>>503
(코쓱,,,)

>>504
질린다는 표정으로... 아 넘 기엽다...... 시호는 왠지 너 나쁜 놈 아닌 거 알아. 그러니까 나쁜 놈 만드는거고. 내가 멋대로 굴어도 계속 친구 해줬잖아? 너도 좀 멋대로 굴어도 괜찮은데. ㅇㅣ럴 것 같고여...... 치아보험 들어놓은 거 아니면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듣고 조용히 링고아메를 입가에서 멀리하는 시호...... 치아건강을 소중히 합니다.(은은)
불꽃놀이하다가 톡톡 옆에서 어깨 건드리면서 계속 불러서 결국 노빠꾸로 입술박치기하고...... 그러고 나서 시호는 얼굴 살짝 빨개진 거 외에는 걍 평범하게 방긋방긋 웃고 있을 것 같은데 노아는 어케 반응할까 궁금하네요. 일단 시호는 입술 떼고 나면 자기 입술 괜히 매만지다가 노아한테 싫었어? 하고 물으면서 되게 의기양양하누표정을... 짓고있을듯한... 와! 도야가오! 한시호 이자식 뭐지 진짜......

513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37:01

재히넘좌. 18 이름 언제 정한담

514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38:08

>>507
너참치 잘자~~~!!! 푹 자구 다음에 또 보자!!!

>>509
그... 저... 머시냐...... 친구가 보통 입술박치기를 하던가요? 그암튼 그렇게 되어버렸는데 프렌들리가 맞는건지(머쓱)

515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39:08

쿼티가 이래서 불편합니다
스페이스랑 ㅜ가 근처에 있어서 오타가 자주 나요

516 ◆L/fhes6lWc (d898Rzi1oA)

2020-12-05 (파란날) 02:39:42

>>514 음...
그런가?
러브 에너지! 충전된다!! (!됨득설)

517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42:43

>>512 노아는,, 입술을 빼앗기면 눈 땡그랗게 뜨고 소매로 입술 가리고 :.₩+{○₩%=≠$?????? 상태 될 것 같네요 너 지금 뭐하냐고 따질 수도 없을 정도로 놀랬어,, 아 좋다 터지는 불꽃과,, 청춘의 열기에 잠긴 두 사람,,, (날조시도) 암튼 시호가 싫었냐고 물아보면 노아는 제대로 대답 못하겠지,, 아 근데 (적폐켬) 대답 말고 행동으로 보여준 것도 좋은 것 같음 그 우쭐한 표정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츤데레야로;) 그냥 키스해버리는 국화도 난... 조아... (적폐끔)

518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51:59

>>516
않이 왜째서 설득되시는지? 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 다음레스때문에 저도 설득됐네요

>>517
따질 수도 없을만큼 놀래는건가... 넘... 커엽네요. 아. 진짜최고. 뭔가 그... 암튼 개쩌는데 어휘력이부족하네요 아으악악(고통)
청춘의 열기... 터지는 불꽃... 밤하늘...... 여름축제... 여름이었다. 으악.
(적폐on)멋대로 입술박치기 해놓고 쓸데없이 당당하게 씩 웃고있으면 당한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릏겠다 그래서 걍 키스를... 갈겨버리네...... 야 진짜... 대박...... 대박...! 대박!!!!!!!(미쳐날뜀) 입술 떨어지면... 자기가 당하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뭔가 멍해져서 얼굴만 그냥 새빨갛게 익은 채로 빤히 노아 올려다보고... 그러다가 문득 부끄러워져서 양손으로 얼굴 덮어 가리고 시선 피할듯함,,, 뭔가 시호는... 공격력은 높은데 방어력이 낮은 그런 타입임

님그거아시나요? 에어컨은 켜고 끌 때 가장 많이 전력을 소비한대요 굳이 적폐를 온오프할 필요가 있을지?(?????)

519 ◆97O8NLj6JY (rEGG3xcEv.)

2020-12-05 (파란날) 02:54:51

ㅇㅏ흐박. 넘조은데 저는... 잇기에는 오늘 이미 요상한 거 많이 풀어서 기력을 소진했읍니다 자고 인나서 잇겠음 한시호 죽도록 사랑해애애래액

520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2:58:20

>>519
아괜찮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안자면 안 되는 시간이고...... 푹 주무십셔 내일봅시다

521 ◆I6HlyRI0G6 (X8syu6WyOo)

2020-12-05 (파란날) 03:04:23

>>520 언제 주무시러 가십니까 님은...(먼저 재울 생각 만만)

522 ◆TsGZuCx9j2 (K/ek2WTGG2)

2020-12-05 (파란날) 03:05:32

다시 쭉 훝어보는데 >>470어 어떤단어가 오해될 소지가 있었다omg 난 그 뜻이 아니였는데 진짜로 으아악 이래서 수위가 확 올라갔다고 했구나

암튼 모든 관계캐들 사랑합니다

523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3:12:13

>>521
어... 딱히 별로 잘 마음은 없었지만 님이 제가 잠드는 걸 보고 싶다면 자러가겟슴다...? 머... 일찍 자는 게 조으니까......

524 ◆c141sJ2oTE (DRIvohSO/s)

2020-12-05 (파란날) 03:13:30

>>522
어떤 단어가...?
스포 내용 전체가... 아니고......?(의문)

525 ◆tAZYxSKCYM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3:48:12

응~ 난 오늘 어차피 못 자는 몸이니ㄱㅏ 신캐를 내고 위키를 켠다

무해하고 말랑한 겸디 캐 내고 십엇어요... 417은. 모두의 바디필로우가 목표임(???)(아님)

526 ◆n5MmBjUR1U (FaoUlIMUNU)

2020-12-05 (파란날) 07:14:49

커ㅓ엽다...

위에 썰들... 맛있다(훈훈

527 ◆n5MmBjUR1U (jilv5Zguy.)

2020-12-05 (파란날) 08:14:50

https://picrew.me/image_maker/88740/complete?cd=K3C9X0Snsg

조나웃겨...

528 ◆TsGZuCx9j2 (K/ek2WTGG2)

2020-12-05 (파란날) 08:32:58

엌ㅋㅋㅋ 귀여워

>159209700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1판) :: 417

이름 없음

2020-06-14 10:09:51 - 2020-12-05 03:45:51

0 이름 없음 (6279245E+6)

2020-06-14 (내일 월요일) 10:09:51

https://picrew.me/
픽크루 : 어떤 창작자의 그림을 토대로 머리모양, 눈, 착장 등 세세하게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사이트

*픽크루 이용 전 해당 픽크루의 주의사항을 읽어보자. 비상용(非商用)이 X 처리된 캐릭터는 완성본 링크를 올릴 것.

레스의 글자 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음.
가볍게 짜고 싶으면 가볍게, 세세하게 짜고 싶으면 세세하게 짜기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이 스레의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위키.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위키 문서를 생성하는 것을 권장.

**연성어장에서는 스레딕 시절 캐릭터들은 Old를 의미하는 O(번호)로 부르고 있음.
2판부터는 1000의 자리 숫자를 붙여서 캐릭터를 구분한다.(2판은 +1000, 3판은 +2000... 과 같은 식)

[관계 이어줘!]
1. 픽크루로 창작캐 만든 후
2. 레스로 픽크루 이미지, 간단한 설정 작성
3. 위키에 캐릭터 문서를 작성
* 쌓인 레스가 있으면 관계 이어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 유혈, 고수위, 트리거 관련은 미리 경고하되 선을 넘었다 판단하면 하이드 가능.

[관계 짰음!]
1. 레스에 달린 창작캐를 보고
2. 어울릴 것 같은 관계의 (친구, 가족, 라이벌, 애인 등)
3. 창작캐를 픽크루로 만들어서
4. 레스를 작성한 후 문서를 위키에 추가한다
* 잇고 싶은 레스의 픽크루와 다른 픽크루 사용 가능
* 원레스의 참치에게 상처, 모욕, 혐오감을 주거나 관계가 이어지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설정은 상의 하에.(ex: 애인)
* 단, 원레스의 참치가 미리 큰 영향이 있을 법한 관계 등 특정한 관계를 허용했을 경우 자유롭게.
* 유혈, 고수위, 트리거 관련은 미리 경고하되 선을 넘었다 판단하면 하이드 가능.

[연성어장]
이 어장의 캐릭터들을 연성하는 어장. 링크는 위키 참조.
참치어장 규정에 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연성, 썰, 잡담 등을 하는 어장.

*스레딕 시절 캐릭터들의 연성도 가능하나 여기는 참치어장이므로 뉴비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자.

368 이름 없음 (HffKJ6WaC2)

2020-11-02 (모두 수고..) 17:51:13

https://picrew.me/image_maker/82183/complete?cd=c910jTKNn9

365와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여학생. 이름은 최한비. 반은 2학년 8반이다. 


본래 다른 동아리였지만 2학년 동아리 신청시기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문제로 놓쳐버렸다. 문제는 낯가림이 심한 성격+걸핏하면 학교빠짐 탓에 동아리에 친한친구가 없어 기존 부원 입부신청서를 받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버렸다. 학교에 돌아와 혼란스러워 하던 중 다행히도 신문부 인원이 덜찼단 말을 듣고 들어가게 되었지만....


예체능중 음대를 지망하고 있어 사실상 입시에 큰 영향은 없지만 물리치료를 위해 활동을 빠지는 경우가 있어 소수의 열심히 일을 하는 학생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365
"그...어...괜찮다면 나도 거들수 있을까? 피아노만 쳐서 공부도 못하고... 글도 잘 못쓰지만 그래도...그게...음...미안해서 오늘은 일정도 없고 ...혹시 바쁜데 방해되었으면 미안해."


첫인상은 열정적이고 밝은 친구. 소심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본인과 다르게 똑 부러지는 인상이라 친해지고 싶어했다. 그리고 점점 현실에 적응해 가는 정하를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낌과 동시에 뭔가 무서워 하고 있다. 겨우 더듬거리면서 작은 목소리로 가끔 시간 날때 단순작업이라도 도와주고 싶다며 말을 건네고 있다. 이렇게라도 죄책감을 덜고 싶지만 어쨌건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건 알고있으니 더 쭈그러드는 중.

369 이름 없음 (eyyQydFlpo)

2020-11-04 (水) 19:48:54

https://picrew.me/image_maker/491920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떠도는 한 여성. 자동소총과 무수한 탄환, 그리고 안에는 방탄복을 입은 채 세상을 떠돌고 있다. 정확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보인다.

그녀는 한때 세계에서 나름 거대한 유통업을 하고 있는 재벌가의 3대 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회사의 창업자인 그의 아버지, 즉 그녀에게 할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반대하던 결혼을 강행했었고 회사를 물려받게 되는 그 순간까지 그녀도 함께 눈치밥을 먹으며 자라왔다. 특히나 그녀의 어머니는, 이 집안을 견디지 못하고 어린 그녀와 그녀의 동생, 그리고 사랑했던 남편을 떠날 정도로 힘들어하였다.
더는 이 집안에서 버틸 수 없노라 말하며 돌아서는 어머니의 등은 그녀에게 있어 가장 강렬한 어린 날의 기억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아버지도 그녀를 조금씩 피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받고 난 얼마 뒤, 그는 세계의 정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핵전쟁에 대비하였으며 이는 그녀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비밀리에 자동소총들을 수집하였고 그녀에게 사격을 교육했으며, 재벌 기업을 물려받기 위한 조건이랍시고 그녀가 대학 시절에 학군단에 입단하게까지 하였다.
또한 그녀는 기업을 이을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하였다.

그녀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핵 전쟁이 터졌고, 그녀는 아버지에게 강제로 불려가 방공호에 들어갔다. 그렇게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과 기업의 사람들과 함께 죽어버린 마음을 가지고 홀로 살아남아 버렸다.
시간이 지나 조금 공기 중의 방사능이 흩어진 후 밖으로 나온 그녀는 폐허가 되어버린 집터를 보고 견딜 수 없어 다시 방공호 안으로 들어갔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탁한 하늘, 탁한 세상, 탁한 미래였다.

그러던 그녀의 눈에 발견된 것은 낡은 일기장. 아버지의 것이 분명했을 텐데, 왜 이제야 발견한 걸까 그녀는 스스로에게 자조하며 훑어보았다. 이제는 이런 걸 본다고 혼낼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곳에 적혀 있었던 것은 그녀의 어머니가 본디 난임이었다는 것. 그리고 인정을 받기 위해 무리하게 입양한 딸과, 그러나 몇년 뒤 생겨버린 친아들.
아버지가 자신을 멀리하게 된 이유를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친딸이 아닌 나마저도 이리 살렸는데, 설마 친아들을 살리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를 보는 것이 결국 그녀의 삶의 이유가 되어버렸다. 부모님을 빼앗겼다는 원망따윈 그 나이에, 그 상황에 있을 리가 없었다. 그저 '부모님의 친아들'이라는 자의 얼굴이 궁금할 뿐.

다시 현재,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형제 아닌 형제를 끊임 없이 찾아다니고 있다.

370 이름 없음 (0olEkTTeAo)

2020-11-05 (거의 끝나감) 00:15:44

https://picrew.me/image_maker/11811
※캐릭터 및 세계관의 모든 설정과 서술 내용은 현실에서 이름이나 소재를 빌린 허구이며, 실제 인물, 단체, 사건, 지명, 역사와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홍콩을 거점으로 하여 활동하는 삼합회의 4대 산주

마약 밀수, 무기 밀매, 사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의 정치/경제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 마카오와 동남아시아에 따로 지부를 두고 있고, 조직의 규모는 홍콩 내의 파벌 중 가장 크다. 그 규모에 걸맞게 마피아나 야쿠자 등 해외의 여러 거대 범죄 조직과도 동맹 또는 적대 관계에 있으며 종종 국외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는 1대 산주의 오른팔이었던 2대 산주의 아들이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 산주가 된 형이 암살당한 뒤 투표를 통해 4대 산주로 선출되었다. 잔혹하기로 유명했던 형과는 달리 무력으로 해결하기보단 대화로 원하는 것을 쟁취한다. 중요한 자리에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협상을 이끌어가며,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 말할 때 그대로 나타난다.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는데, 이 외동딸을 끔찍이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간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딸을 '용두의 여의주'라 부르기도 한다. 얼마나 딸을 아끼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는 납치 사건이 있다. 산주의 딸이 납치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는데, 산주는 크게 분노하며 그간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무력 충돌도 서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적대 관계에 있는 모든 조직들에게 협박에 가까운 문서를 보냈었다.

*관계는 위키에 서술

371 이름 없음 (f5sBpVcrvw)

2020-11-09 (모두 수고..) 00:02:47

https://picrew.me/image_maker/475029

연극 유랑단 [서커스]의 소품 제작 담당자 겸 외부 활동을 맡고 있는 단원, 그 이름은 뇨뇨ㅡㅇㆍ사야. (절대 오타가 아니다)

다른 분장이나 환각을 쓰지 않아도 지구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 때문에, 바깥 활동에 있어서 가장 자유롭기도 하다. 대개 필요한 식재료나 홍보 포스터 등을 붙이러 나가는 일을 맡고 있다.
또한 그녀의 또 다른 소소한 능력은 바로 꽃을 피워내는 능력이라, 조금씩 필요한 꽃과 관련된 소품을 만들어주는 일도 하고 있으며, 또 연극 유랑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가지 더 맡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구인들이 오는 연극단의 길에 약한 환각 효과를 가진 꽃들을 잔뜩 심는 것. 실제로는 마법과 같은 그들의 능력을 그저 '대단한 연출' 따위로 생각하게끔 해 연극단의 비밀을 숨기는 역할을 수행하며, 꽃들에는 중독 성분이 없으며 공기 중에 금방 흩어지기 때문에 현재 지구인들의 기술력으로는 검사가 불가능하다.

본디 링픽 서남쪽의 평야 지대에서 살아오던 일족의 후예. 일족 중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홀로 남게 된 것은 다른 좋은 사람들 덕분에 그렇게 외롭진 않지만, 자신보다 훨씬 더 대단한 능력이 많았던 다른 일족들의 능력이 전해지지 못한 건 아쉽다고. 일례로,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한 사야 일족의 사람은 단신으로 거목을 수 그루 키워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생명을 키워내는 부류의 능력이 드문 것은 물론 하나의 생명을 피워내는 것도 꽤 어려운 일인 걸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것.

노가 일족이 시력으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심폐지구력이 상당히 뛰어난 수준. 평균적으로 일족 모두 평균 12시간을 연속으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으로서는 뇨뇨ㅡㅇ이 이러한 능력을 쓸 일이 적어져 현재는 일족의 평균 오래달리기 기록보다 조금 떨어진 9시간 정도를 평균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구의 마라톤에 잠시 나가볼까 했지만, 너무 티나면 자칫하다 정체를 들킬까 염려되어 극단장과 합의 하에 그냥 지내기로 했다. 그래도 역시 도전은 해볼까, 아쉬운 감이 있다고.

상당히 나긋나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딱히 일이 없을 때에는 평화롭게 머무는 곳의 근처 공원이나 숲에서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낸다.


>>362 북쪽 출신의 귀한 귀족 도련님 느낌. 본인은 그 정도로 대단한 가문 출신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배우가 아니라 합을 맞출 일도 적어 같은 행성 출신 유랑단에 소속되어 있어도 그다지 친하진 않다고. 종종 이마의 뿔을 한 번 건드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372 이름 없음 (2S4PJO3vSc)

2020-11-14 (파란날) 20:04:56

https://picrew.me/image_maker/475029

번쩍번쩍하고 화려한, 현대문명의 정수를 보여주는 도시 생활도 물론 좋지만, 그럼에도 아직 시골의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시골이라 하면 생각나는 다정한 분위기 탓에, 도시의 냉정함을 버리고 도망치고 싶은 사람도 있을 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 일부는 그것을 정말로 실행하곤 합니다. 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이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구석진 곳, 크고 복잡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숲 속에 있는 작은 마을. 분위기는 따뜻하고 조용해서 안정이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무척이나 비밀스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그 곳의 사람들끼리는 그런 비밀을 숨기지 않습니다. 다들 비슷한 비밀 한둘 정도는 갖고 있으니까요.

그녀는 그 곳의 주민들 중 하나입니다. 이름을 알려주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합니다. 그녀는 도시에서 대학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모든 것에 지쳐서 도망쳐왔다고 했습니다.
꽃과 자연을 사랑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마을 내의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 일을 맡고 있으며,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그마한 이벤트 같은 것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찬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베이킹이 특기이기 때문에, 가끔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과 파이 같은 것을 직접 구워서 주위에 한 조각씩 나눠주곤 하지요. 줄곧 사랑받고 자란 것처럼 밝고 구김살 없이 깨끗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도 그럴게, 그녀의 얼굴에서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것처럼 보이니까,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될 뿐입니다. 그녀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며, 또한 사랑받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세 명을 죽였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명백한 악인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악인이 아니라고 반박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거부하고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그야, 그녀가 악인이라고 해서 거부하거나 한다면 자신조차 거부당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373 이름 없음 (zE8aJ5a8bk)

2020-11-15 (내일 월요일) 10:57:09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아마하라(海原)시는 대도시와 시골마을이 인접한 곳에 위치한 소도시로 바다와 맞닿아 있어 특유의 아름다운 풍광과 해넘이 축제로 관광객들이 종종 찾는 숨은 명소이다. 게다가 시골에 가까워질수록 자연그대로 보존된 산림과 전통을 대대로 따라온 신사들이 위치해 있어 요양지로도 선호되기도 하여 재산가들이 별장을 두고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마하라시의 진정한 명물을 주민들에게 물어본다면 열중 여덟은 타나카하라(田中原) 고교라 답할것이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가 깊은 학교로 제법 명문고에 속하여 근처의 다른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오며 타나카하라 문화제는 단순한 학교만의 행사가 아닌 도시의 축제로도 위상이 높다.
한반은 30명이 정원으로 각 학년에 다섯반이 있다.

그는 타나카하라 고교의 1학년 3반이며 이름은 네즈미다 유우히(鼡田 夕陽//ねずみだ ゆうひ). 근처의 대도시 출신이지만 아마하라 출신의 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타나카하라에 입학하게 되었다.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어릴때부터 엄한교육을 받아 완벽주의자 기질이 강하다. 기본적인 규칙에 어긋나는걸 잘 봐주지 못하지만 속으로만 판단할뿐 겉으로는 유도리 있는 모습을 보이며 담담한 표정을 고수하고 있다. 변호사인 부모님을 따라 가업을 이어 법조계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실 타나카하라가 아닌 도시의 다른 고교에 입학하고 싶어하였으나 엄한 아버지의 결정에 떠밀려 온것에 가까워 아마하라에서 거주하는 것에 불만이 많다. 전형적인 도시학생 아니랄까봐 티는 내지 않지만 오랫동안 그를 관찰한다면 어느정도 눈치 챌수도 있을 것이다. 집이 먼 관계로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노력파에 전 과목이 균등하게 우수한 편. 하지만 예체능은 열심히 해도 보통이 나와 겨우 커버하고 있다. 보기에는 평균~중상실력이지만 그것도 엄청 노력한것이다. 독서를 즐기는 편이라 도서부로 원할하게 활동중이다.

374 이름 없음 (1QVw/T9.kE)

2020-11-15 (내일 월요일) 15:12:41

https://picrew.me/image_maker/15124

이름은 유키히라 아케오미 (行平 明臣, ゆきひら おけおみ), >>373과 같은 타나카하라 고교 1학년 3반의 남학생이다.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다니다 근처에 배구부가 있는 학교가 마땅히 없어 여동생과 둘만 아마하라로 오게된 케이스.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사투리억양이 심하다.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고향 사람이나 흥분했을 때 등등 상황엔 사투리가 더 심하게 나온다. 키가 배구부에서 가장 작은 축에 속하고 팀에서 리베로를 맡고 있다.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지만 뭐든지 묵묵히 열심히 하는 타입. 고등학교 진학 전에 그만 배구를 접는게 어떻겠냐는 주변의 권유가 있었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꽤 멀리 부모님과 떨어져지내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잘 수긍하는 경향이 있으나 확실한 의지가 있다면 본인의 의사를 쉽게 굽히지는 않는다. 볼이 항상 붉어져있고 주목을 받거나 발표할땐 특히 그 점이 부각된다. 공부는 매사 성실한 타입이라 다른 과목한정 중상위권이지만 영어를 특히 어려워한다.

>>373
옆자리라 말은 많이 해봤지만 둘이 친하냐 물으면 잘 모르겠다 답할 것이다. 주로 영어공부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고 전체적으로 공부도움을 많이 받는다. 374쪽에서 373을 꽤나 어려워하는듯하며 혹시 실수한게 있나 싶어 별거 아닌 일에도 사과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374의 그에 대한 감상은, '뭔지 모르겠지만 네즈미다 군은 역시 어렵구마..'이다. 어렵게 느끼기는 하나 말투로 보나 여러가지로 유추해봤을 때 373이 도시 사람이라는건 374도 어렴풋이 알고있을수도 있다. 도시에서 왔다는걸 확실히 알게되면 도시에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374로선 동경의 대상으로 느낄듯.

375 이름 없음 (NTX1J08Tgk)

2020-11-18 (水) 23:46:29

https://picrew.me/image_maker/112551

탄생석에게 선택받은 소녀들이 있다. 그들은 어떠한 이유로 선택을 받고 지니고 다니는 탄생석 악세서리에 깃든 정령으로부터 힘을 받아,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보통 세계에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 사고들을 막기도 하며, 크게는 세계구급 재난을 막기도 한다. 역사에 따르면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다나 뭐라나. 마법소녀/소년들이 더 이상 소녀/소년이 아니게 되거나, 혹은 타락해 그 자격을 잃어버리면 탄생석/탄생화에 깃든 정령을 떠나고 새로운 정령이 그 다음 대의 마법소녀에게 깃들게 된다.

아무튼, 이런 대단한 마법소녀들이지만 실상은 실적을 낼만한 큰 사건이 별로 일어나지 않아 비슷한 방식으로 탄생화에게 선택받은 마법소년들과 실적 다툼이나 소소하게 하며 지낸다. 정확히는, 그렇게 지내왔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전대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가 무슨 이유인지 타락하였으나 이전과 달리 정령의 힘이 완전히 떠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나뉘어진 힘이 현대 4월의 마법소녀와 나누어갖게 되었다. 타락해 빌런이 되어버린 전대 4월의 마법소녀를 막기 위해, 탄생석의 마법소녀들은 탄생화의 마법소년들과 울며 겨자먹기로 협력해 이젠 그녀를 막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

11월의 탄생석, 토파즈의 마법소녀. 정령이 깃든 악세사리는 자주빛 토파즈가 박힌 오른쪽 귀걸이. 귀걸이를 빼면 펜듈럼의 형태로 변화하며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다. 주 능력은 회복과 정화지만, 처치해야 할 악인에게는 가차없이 붐을 내뿜어 심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통적으로 힐러의 이미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그 불의 데미지는 무시할 바가 못 된다고.

현재 나이는 17세로, 어릴 적부터 정령의 선택을 받아 소소하게 마법소녀 일을 해 왔다고 한다. 익숙해져서인지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뭐라 떠들던 간에 모두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자신이 마법소녀로 선택된 이유에 대해서 가끔 사람들의 질문이 들어오면 '...글쎄...'라고 두루뭉실하게 대답한다. 본인도 탄생석과 오래 지냈지만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는 눈치. 그래도 나름 이제는 오래 이 구역에서 일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수차례 도움과 조언을 주기도 한다.

전대 4월의 마법소녀와도 아는 사이로 지냈다는데, 그녀가 왜 타락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함구하고 지낸다. 확실한 것은, 이제는 이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것.

376 이름 없음 (X/EYmzEntU)

2020-11-19 (거의 끝나감) 11:47:54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

2월의 탄생화, 물망초의 소년. 18세이며 마법소년 일은 10대 중반부터 시작했다.
본래 백발에 백안이었으나 물망초 정령의 선택을 받아 마법소년이 된 이후로 머리가 파랗게 새고 오드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정령은 오른손에 낀 반지에 깃들어있는데, 한때 빌런들과 싸우다 반지를 잃어버릴뻔한 이후로 전파충격을 줄일겸 절연성능이 있는 장갑을 낀다. 주요 능력은 푸른색의 전기와 관련된 것으로 감전, 멈춰있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힘이나 과도한 전압의 전기를 한 번에 쓰게 되면 피부에 금이 간다. 아마 그것은 정령의 도움 덕에 사람의 형체를 유지할 수 있는것이지 정령이 없었더라면 몸이 부서질 수도 있었다는 경고일지도. 일을 시작한 초창기에는 힘을 마구 썼지만 몇 년 지나선 적당선을 유지하며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10대 후반이니만큼 마법소년/소녀들 가운데서는 나이가 많은 측에 속한다. 다만 일을 오래한 편은 아니라 다른 마법소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 편. 소녀들에게는 실적싸움인지 자존심때문인지 그닥 도움은 받지 않으려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다치는 쪽이라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하긴 하지만.. 성격은 대체로 까칠하며 자존심이 세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의견을 마주해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는 성향이 있다. 사람을 잘 믿는 편도 아니어서 마법소년/소녀들과 겉으론 친한듯 보이나 속으로는 여러 방면으로 의심을 하기도 한다. 전대 물망초의 소년이 타락한 4월 다이아몬드의 소녀의 꼬드김에 넘어갈뻔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본인은 그럴일 없다며 웃어넘겼으나 전대 물망초 소년은 '그건 두고봐야겠지.'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375
마법소녀/소년이 단체로 빌런퇴치를 위해 분산되어 다닐때 동행하는 멤버. 그녀에게서 치료를 받는 일이 잦지만 '고맙다'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감사인사를 할 때가 거의 없다. 능력면에서도 (치유와 공격 모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높게 치는듯하다.) 경험면에서도 마법소녀/소년들 사이에서 그가 생각하기에 강한 멤버의 축에 속한다. 정령이나 마법소년일에 관해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물어볼까말까를 오래 고민하다 결국 다른 마법소년들을 시켜 대신 물어보게 할 떄가 많다. 전대 다이아몬드의 소녀의 타락에 관한 얘기를 꽤 나누었었다. 그는 전대 물망초의 소년 빼고는 다른 이들과 연이 거의 없지만 전대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얘기를 주로 나누는 편.
다만 타락의 원인은 알지 못해 오래전부터 375가 그에 대한 답을 주도록 유도했었으나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아 정말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의아해한다. 혹여 375가 전대 다이아몬드의 소녀에게 몰래 협력하고 있어 감싸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품고있기도 하다.

377 이름 없음 (phYV0GuR6Q)

2020-11-20 (불탄다..!) 00:10:40

https://picrew.me/image_maker/521639

>>304-305와 같은 세계관.

제2공작가의 첫째 딸로 제1황자의 현 약혼녀이며 황태자 >>305가 회귀하기 전에는 제1황자비였다.
아무리 제1황자가 제2황자이자 황태자보다 부족하다고는 하나, 그 역시도 나름 능력 있는 황제의 재목이었다. 얍삽한 정치력으로 황태자가 황위에 오르는 그 날까지 방해하였으며, 황태자를 반대하는 세력으로서 그가 두뇌를 맡았다면 그녀는 실질적인 행동력을 맡았다.

제2공작가는 남녀아이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에게 최소한으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게 훈련시킨다. 그리고 그녀는 이러한 무술에 독보적인 재능을 보이며 여아로는 예외적으로 가문의 기사단을 이끄는 기사단장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위치 탓인지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감이 있는 1황자를 붙잡아주고 그가 정치적으로 계략을 짜면 그녀는 무력적으로 활동하는 능동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으로 성장했다. 실제로도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성격에 만족하며 수동적인 여성들을 깔보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그런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가 황태자로 예정된 제2황자보다 부족한 제1황자와 약혼한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그녀가 말하는 이유인즉, 제2황자는 너무 똑똑해서 이용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아마도 그녀 자신의 성격이 너무 능동적인 탓에, 조금은 그녀에게 수동적이 되어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또한 그와 별개로, 정말 만약의 가능성이지만.... 진짜 제1황자를 사랑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소문도 간간히 있다.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여성이 되는 것이다. 원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모두 행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났으며, 성격이 오만한 탓이 있는 듯.


>>304 언젠가부터 자신에게 접근한... 마녀. 일단 마녀로 보고 있다.
다짜고짜 나를 악녀라 칭하지 않나, 여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여자가 나타나면 결국 추락해야 한다고 하질 않나... 아무튼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추락하는 게 내 일이라고? 아니, 나는 누구보다 찬란해질 거야. 비록 내가 정말로 추락하게 될 운명이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한 가장 화려하게 불타올라주지.

>>305 정치적 숙적. 성격적으로도 꽤나 맞지 않는 사이다.
만나자 마자 하는 일은 기싸움과 말싸움이라, 정치색과 무관한 사교파티에서도 굳이 이 둘을 함께 부르지 않으려 애쓴다. 차라리 둘 다 안 불렀으면 안 불렀지 굳이 싸움을 볼 이유가 없기 때문.
원래도 자신과 자신의 가문을 향한 견제가 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그게 좀 더 심해짐을 느꼈다. 자칫 눈에 잘못나면 아예 가문의 날개를 자르고 짓밟아버리겠다는 의지가 느껴질 정도.

378 이름 없음 (LFhMH.2dHI)

2020-11-21 (파란날) 17:56:04

https://picrew.me/image_maker/511903

10월의 금잔화의 마법소년. 13살에 마법소년으로 선택받았으며, 현재는 15살인 겨우 마법소년 2년차 신입이다.

그에게 깃든 정령은 특이하게도 양쪽 팔의 팔찌 속 유리 구체 안에 박제된 작은 금잔화 꽃봉오리에 깃든 정령이다. 한 명의 정령이 두 꽃에 깃든 것으로, 그는 전투 시 양 팔찌에 달린 유리구슬 속 금잔화가 그의 머리만한 철퇴(!)가 되어 휘두르며 전투를 할 수 있다. 타격감을 보면 실제 어느 정도 무게가 있는 듯 한데, 체구로 보나 뭘로 보나 그가 휘두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꽤나 자유롭게 다루는 것을 보면, 정령의 어떠한 힘으로 그의 힘을 강화시켜주거나 하는 듯.
주로 전방에서 싸우는 스타일이다보니, 능력과 실력 미숙으로 아직도 상처를 입는 일이 잦다. 대부분은 생채기에 그치지만, 그래도 큰 부장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으며 더욱 숙련도를 높여서 상처를 입는 일을 줄이고자 한다.

전대 4월의 마법소녀 타락사건 이후에 합류한 마법소년이기 때문인지, 공공의 적 앞에 모인 마법소녀/소년들이라는 타이틀에 좀 더 익숙하며 행동은 주로 마법소년들과 하지만 마법소녀들에 대해서도 딱히 경쟁심리 같은 게 없다. 오히려 그쪽에 긍정적으로 흥미와 호기심이 가득한 편.
합동 작전이 있을 때에는 마법소녀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하며, 친목을 최대한 도모하려 한다. 그러다가도 선배 마법소년 형이 부르면 어쩔 수 없이 쪼르르 다시 그들에게로 가지만, 이쪽도 나름 짬이 차가면서 이젠 갈까말까 갈등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여담이지만 국가에 소속되지 않는 마법소년이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성화로 학업도 놓지 않고 있다. 아무리 취업길이 보장된 마법소년이 되었다지만 기본적으로 그래도 사람은 똑똑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이라고. 때문에 혼자 쉬고 있을 때에는 어느새 학습지를 들고 문제를 푸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375 종종 합동 작전 때 마주치는 사람. 마법소녀/소년으로서 훨씬 선배이기도 하고, 누나이기도 해서 몇 번 보지도 않은 주제에 열심히 따른다. 나름 이쪽 바닥 베테랑이라는 인식이 있는 듯.
타락한 전대 4월의 마법소녀의 건에 대해서는, 그 역시도 물어볼 말이 많긴 하지만 최소한의 눈치는 존재하기 때문에 그녀가 이 대화주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함구하고 있다.

>>376 잘 따르는 같은 마법소년 형. 개인적으로 푸른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겨울 같아 좋아한다. 가끔은 자존심이 강한 독불장군 같은 면모 때문에 뒤에서 혼자 꼰대 같다며 중얼거리곤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실력만큼은 인정하고 따르는 형.
그래도 마법소녀들과 대화하려고 다가갈 대 뒤에서 말은 안 해도 계속 자기를 주시하는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가끔 그의 부탁으로 375에게 질문을 종종 하러 갈 때가 있어서, 마법소녀들을 아주 싫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대체 왜 그러실까......

379 이름 없음 (sc/0uG1h12)

2020-11-22 (내일 월요일) 22:28:17

https://picrew.me/image_maker/147024

4월의 탄생석, 현세대의 다이아몬드의 힘을 이어받은 소녀. 정령은 목걸이에 깃들어 있다. 다이아몬드의 투명한 아름다움과 그가 불러온 피비린내 나는 탐욕의 역사 라는 양면적인 특성에 걸맞게 거의 죽을 지경인 자도 다시 최적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치유의 결정안에 대상을 봉하는 기술과 불순한 의도를 품은 자의 마음을 파고들어 핏빛결정으로 화해 내부의 악을 좀먹고 정신을 뒤흔들다 몸을 뚫고 피어나는 조종과 파괴의 힘을 전달한다. 그 외로 자잘한 결정들을 공기중의 탄소로 즉석에서 만들어 낼 결정조종의 힘또한 이어받는데 위 둘의 능력의 사용이 시전자에게도 부담이 큰 만큼 역대 다이아몬드의 소녀들이 업무수행시 주로 보이는 힘이다.

현재 18세로 >>376의 소꿉친구이며 마법소년,소녀가 되기 전 어린 시절부터 오랜시간을 함께하였다. 어릴적 병마로 자주 병원신세를 져 마땅히 같이 놀 친구를 사귈 수 없으니 항상 소설과 각종 책들 공상속 세계에 빠져살던 소녀에게 부모님간 친분으로 만난 >>376은 유일한 친구이자 현실과의 연결점이였다. 자신과 비슷한 백발을 가진 또래의 아이는 첫만남에 애정이 고픈 어린 그녀의 마음속 문을 열어젖히기에 충분했다. 드높은 자존심에 까칠한 성격도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은 성향도 갖 알에서 깨어나 본 어미를 쫓듯이 본능적으로 그를 따르기 시작한 그녀에겐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 그저 그라는 사람이 자신의 옆에있어 서로의 존재를 느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홀로 수백번을 생각하던 공상을 꺼낼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냥 그가 좋았다.

다정하고 유한 성향의 소유자이지만 상당히 낯을가리는 편이다.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살던 기간이 길어서인지 타인과 어울리는 행동이 낯선지 376을 도우려 임무를 정확하게 하려 노력하는 것과 별개로 다른 마법소녀들과의 어울림이 평탄치 않은 편. 게다가 >>376을 대놓고 도운적이 많아 경쟁심이 심한 몇몇 소녀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말투가 붕뜬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실제로 소설 대사를 종종 인용하기도 한다.

>>376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하고 싶었어. 네가 날 싫어해도, 다른 사람을 좋아해도 괜찮아. 그저 내가 너를 찾아갔을때 그 자리에서 너를 볼 수 있다면 난 아무래도 좋아.
그러니까 제발 부서지지 말아줘. 네가 부서진다면 내 시간들도 금이 갈거야. 제발 기억속으로 사라지지 마.
원래도 정신이 강한편이 못되었지만 376의 증상이 악화된 이후 급속도로 쇠약해지고 있다. 반쪽짜리 힘을 이어받은것 또한 그래서일까. 소녀의 상태는 금방이라도 무너질듯 상당히 불안정하다. 온 방향으로 그를 호전시키기 위한 방도를 찾고 있으나...

>>375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평상시 서로간의 소통에 있어선 375가 왠지 모르게 연상같다. 이쪽은 말도 거의 못한다. 만날때면 말없이 책을보거나 음식을 나눠주는등의 일을 한다. 전대 다이아몬드의 소녀에겐 관심조차 없어 무신경한 태도를 보인다.

>>378
375의 부탁으로 소녀들과 있을때 얼굴을 종종봐서 눈에 익다. 375와 친하다고 생각해 부족한 사교성에도 불구하고 누나처럼 챙기고 다닌다. 378을 많이 감싸는 모습을 보인다.

380 이름 없음 (26Ff24Uxog)

2020-11-22 (내일 월요일) 22:39:18

Picrewの「애림 픽크루 (남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bt7IgRs1A #Picrew #애림_픽크루_남자
Picrewの「ドリーマー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gIzRt7Fyv #Picrew #ドリーマーメーカー (게임 캐릭터)

>>237의 실친. 불X친구. 재벌가 아드님의 친구답게 자신도 금수저. 부친은 일본계 제과 회사 관련 인물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 입이 상당히 걸다. 성격은 또라이같다. 속이 시커멓고 정신적으로 데미지 주기를 아주 좋아한다. 넷상에서는 어그로 끌기를 즐기는 듯. 멀쩡해보이는 얼굴과 다르게 장래희망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개짓거리 다 하고 죽기인데다가 한번 당하면 백배로 갚아주겠다는 스타일이어서 잘못 얻어걸리면 참으로 지독한 꼴을 보게 된다. 공부는 취미삼아 하는 정도여서 성적은 하위권에서 상위권을 왔다갔다한다. 친구 권유로 최근 게임을 시작했지만 재미는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꼬박꼬박 출석보상 모으고 있지만 말이다. 게임 속 모습은 맹한 인상인 성별 불명 캐릭터로 대충 만든 것 같지만 아니라고 한다. 나름 시력이 좋아서 동경하던 안경도 씌워본 거라는데 덕분에 사팔뜨기같이 보인다. 저 얼굴로 전기톱, 샷건 같은 과격한 주무기를 들고서 " 당장 X치지 못할까 호X쌍X의 XX야 "하고 쌍욕을 해대니 보는 사람은 심히 공포스럽다. 안에서도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고 비속어와 욕설이 일상이고 어그로를 끌어서 밥 먹듯이 블락 당한다. 접속 제한당하는 시간이 많아서 레벨은 낮은 편이며 게임 실력은 평타이나 운빨이 좋다.

>>237과는 알 거 모를 거 다 아는 오랜 친구 사이. 억눌려 살아가는 친구 모습을 답답해하면서도 내심 안타깝게 생각해 자취방을 얻거나 하는 모든 일탈행위에 적극 동조해준 이력이 있다. 그러나 예전부터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 만큼은 밝히지 않고 있다. 겨우 한 마디 한 게 " 너 주변에 있는 사람을 좋아해 "라서 이런 저런 요런 조런 게이 삼각관계 거짓말 성불구자 오해를 사기도 했던 것 같다. 노가리 까러 친구네 자취방에 찾아가기도 하지만 친구가 어머니에 대해 신세한탄을 할 때 만큼은 맞장구쳐주지 않는다.

>>221 " 사모님~~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 " 초등학생이었을 때 부터 친구의 어머니를 알고 지냈다. 지금은 친구가 가출 중이니 불효막심한 친구를 대신한다는 핑계로 허구한 날 >>221을 찾아가고 있다. 만일 >>237의 행방이나 설득해달라는 부탁이 들어오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떻게 어떻게 쳐냈다고. 그녀 앞에서는 욕설 빈도수가 극히 줄고 젠가를 가져가져 하자고 조르거나 수다를 떨거나 PC방 같은 곳에 같이 가 보자면서 시간을 보낸다. 일단 아주머니나 사모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누나라고 부르면 안 되겠냐며 기어오르기도 부지기수. >>221을 잘 따르는 것을 넘어서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지만 친구와의 관계나 남편의 존재 때문에 대놓고 들이대지 못....하기는 개뿔이. 죽어라 들이댄다. 엄청 티낸다. 단지 고백만 없을 뿐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하도 막장스러운 이 연애관계도에 설마설마하는 듯.

>>223 의 게임 상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우연히 닮았다. >>223을 처음 봤을 때는 자기 주변 인물이 자기를 닮은 캐릭터를 만들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223이 밝히는 대로 남대생이라고 믿고 있지만 군대 관련한 썰에서 허점이 보여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누가 굳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면 공익 출신이라 컴플렉스라서 거짓말을 치는 거면 건드리고싶지 않다, 거나 아무튼 내용물이 남자나 여자나 그게 그거라고. 가끔 >>223에게 게임 속에서 내 얼굴로 허접하지 말아라기도 하고, 다정남을 연기하는 >>223이 상냥한 말과 행동을 하면 내 얼굴로 그런 부끄러운 소리 말라고 꼽주고 산통깨기 일쑤지만 안 보이면 심심하다고 찾는 걸로 봐서 정말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232 >>237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이며 친구의 친구 느낌. 게임 속에서 실수라도 하면 우리 거너는 총을 발로 잡으니까 손에 양말을 신겨야 되겠다느니 얄밉게 어그로 끌기를 잘한다. 그래놓고 자기 말로는 귀여운 수준이 아니냔다. 종종 다른 유저들에게 리얼 블락 먹을 정도로 집요하고 지독하게 어그로 끄는 걸 보면 >>232에게 하는 건 정말 귀여운 수준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게임 캐릭터는 여자 모습이지만 밀덕 티가 나는 덕에 모니터 뒤에는 시커먼 아저씨가 앉아있겠지하는 오해가 커져가는 중.

381 이름 없음 (eX1w99sS5Y)

2020-11-23 (모두 수고..) 00:05:50

https://picrew.me/image_maker/112551

>>33의 출장 파트너. 현재는 부상으로 쉬고 있다.

어린 날부터 집에 빚이 많았기 때문에, 빚쟁이들-주로 제3 금융권의 범죄조직 똘마니들-이 찾아오지 않는 날이 드물었다. 원망할 대상은 없었다. 빚을 잔뜩 빌린 어머니는 이미 도망간 지 오래이기 때문에, 매일 밤 딸의 상처를 닦아주며 용서를 구하는 아버지의 읊조림도 그녀는 질려버렸다.
이 집구석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공부를 시작했고, 다행히도 그녀는 재능이 있었다. 그녀는 수석으로 학교를 졸업해 의대에 진학했으며, 그녀가 의대에 진학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일찍이 드러낸 고등학교 시절부터는 조금씩 똘마니들이 집에 찾아오는 빈도가 줄었다. 다행히도, 그들은 좀 멀리 볼 줄 아는 종자들이었나 보다. 그렇게 의사가 되고, 의사로 번 돈들을 죄다 빚갚는데 쓰면... 그러면 노년은 좀 평안히 살 수 있을 거야,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그녀는 계속 공부를 이어나갔다.
그녀의 집안의 빚을 담당할 사람이 바뀌며, 또 오랜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바뀐 담당자는 그녀에게 강력히 빚독촉을 시작했고, 아버지가 그리 가고난 후 버티던 그녀도 결국 무너져내렸다. 의대생으로서 열심히 해오던 공부로 내려놓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은 채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빠져 살게 되었다. 빚을 갚을 수 있을 리가 없었고, 결국 그녀는 조직에 팔려오게 되었다. 여자지만 그동한 노력하고 공부한 것을 보아 사창가에 팔아넘겨지진 않았으나, 험한 조직원들 사이에서 그들을 간단히라도 치료하는 의사 역할을 하라는 것. 레지던트 생활은 커녕 의대 졸업도 제대로 못한 그녀가 하기엔 너무나도 부담이 되는 일일 뿐더러, 일반인이 견뎌내기엔 너무나도 힘든 환경이었다.
날로 지쳐갔고, 그녀는 더더욱 마약에 빠져들었다. 제대로된 진료가 가능할 리 없었고, 이젠 빚은 뒷전으로 밀리며 제대로되지 않은 치료에 화가 난 조직원들이 구타 후 뒷골목에 버리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런 건 사창가에서도 쓸 게 못 된다며 그냥 버린 것이었다. 정말, 그나마 다행인 거다. 적어도 이 거지같은 삶을 계속 이어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하며, 두 눈을 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처음 보는 방안, 팔에 꽂혀있는 건 링거와 온 몸에 감긴 붕대, 그리고 방안 가득히 퍼져있는 강한 의약품 냄새들. 누군가 자신을 치료해주었다는 것을 직감한 그녀는 생명의 은인이자 원수가 될 자를 찾아 눈을 돌리다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그것이 현재 자신의 출장 의사 파트너가 된 >>33이었다. 왜 자신을 살렸냐고 물으니 그냥 의사로서 한 일이라는 대답에 헛웃음이 나왔다. 차라리 죽게 두지, 라며 비아냥거리자 왜 죽고 싶냐고 질문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냥 지금까지 지내온 삶을, 어차피 미련도 없는 거 다 털어놓았다. 그런데 내 삶의 이야기를 무엇으로 들었는지, 묵묵히 다 듣고 난 후 그가 하는 말이 마침 혼자 다니기 좀 버거워졌다며, 의학 지식은 자기가 가르쳐줄 테니 몸이 회복되면 도우란다. 어이가 없어 다시 한 번 헛웃음을 터트렸고,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이 놈의 세계는 끝까지 날 놔주지 않는구나. 그래, 원한다면 끝까지 살아가주마. 살아서, 너희들이 사는 꼬라지를 나도 함께 당당히 바라봐주마. 그녀는 다짐하며 두 손의 주먹을 꽉 쥐었다.

...그리고 현재, 20대 후반이 된 그녀는 33의 썩 괜찮은 파트너로서 잘 지내고 있다. 다만 마약 중독과 이런저런 후유증으로 수전증, PTSD, 각혈과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상당히 예민해진 성격. 그 때문에 스스로 상처를 입는 일이 잦아 휴가를 상당히 자주 내는 편이다. 특히나 아버지의 기일이 다가올 때에는 증상이 좀 더 심해진다고. 때문에 그의 '썩 괜찮은 파트너'라는 말이 성립할 때는 그녀가 잠깐씩 의사 일을 할 수 있게 될 때를 말한다.


>>33 날 살린 은인이자 원수. 아, 천사 같은 악마라는 말은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일거야.
당신이 이 지옥에서 날 살렸으니, 나를 책임져야 해. 알겠어? 내가 아프다고 하면 치료해주고, 내가 외롭다고 하면 내 곁에 있어줘야 해. 당신은 이미 익숙해졌을 지 모르지만, 난 아직도 변해버린 내 세상에 적응이 안 되거든. 아니, 아마 평생 그러지 못할 거야. 나는 당신과 달리 나약하니까. 그러니까 날 붙잡아 줘, 세상 끝날까지.
그에 대해 상당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출장을 나가있을 때에도 수시로 그를 찾는다. 그렇다고 해서 연락을 하지 않으면 발작에 가깝게 짜증을 부리기 때문에 아주 연락을 하지 않기도 영 귀찮은 일. 그래도 요즘에는 이런 자신에게 화가 나 버려질 것을 염려해 울며 매달리기도 한다. 그가 아니면 이 드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품어줄 곳이 없음을 알기 때문에, 그런 뒤틀린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382 이름 없음 (7S/Ur1tidg)

2020-11-23 (모두 수고..) 02:22:22

https://picrew.me/share?cd=jlENkqO5ti

4월의 탄생화, 논냉이꽃(Cardamine Iyrata).
꽃말, 불타는 애정.
논이나 습지에서 주로 자란다. 자극적인 독, 프로토아네모닌을 함유하고 있다.

나이는 12살. 마법소년 경력은 1년을 간신히 채웠다. 정령이 깃든 것은 두 눈, 정확히는 의안. 주요 능력은 불꽃이다. 특정한 무기 형태로 제어하지 않고 전신에서 불을 뿜어내 체술로 싸운다. 목숨을 그리 아까워하지 않고 오히려 전투가 심화되며 상처가 하나둘 늘어갈 때 흥분하기 때문에, 결국은 픽크루의 모습대로 불을 두르고 적을 향해 돌진자폭을 감행하는 일도 허다하다. 불꽃에서 이는 하얀 증기는 감정이 격해질수록 짙어지는 독. 일정 이상 감정이 고조되면 증기뿐 아니라 피, 살 등 신체도 점차 독을 띄게 된다. 무엇하나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게 없어, 본인의 탄생화와 정령을 마음에 들어하는 편.

...이란 것은 힘을 쓰거나 싸울 때의 일. 평소에는 마치 딴사람처럼 소심하고 우중충한 성격이다. 마법소년? 하하, 그게 누굴까요? 전 아닌 것 같은데. 사람 잘못 보셨지 말입니다? 하하호호(^^).o0(사람이랑 대화하기 싫다. 집 가고 싶어...( ´,_ゝ`)) 평소에는 얕은 물에 잠겨서 햇볕 쬐기를 즐긴다.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는 세상 비참한 표정으로 구석에 처박혀 있거나 옷장 등 비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려고 해서 "바퀴벌레냐? "버섯 자라겠다." 등의 평가를 받는다. 별명도 버섯.

만약 어른이 되어 정령이 사라진다면, 내 눈은 다시 보이지 않게 되는 걸까. 이제 겨우 다른 사람들과 같아졌는데. 아아, 싫다아———. 전투 때 언제나 돌진해서 한순간에 사그라들어 버리려 하는 것도, 그런 마음이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이성적으로 자신을 제어해 보려 해도, 독 때문에 다른 사람과 떨어져 싸우려 하다 보면 앞으로 나서서 또 이성을 놓아버리곤 한다.

>>375 합동 전투 때는 언제나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 대 선배님. 도움과 조언(주로 불을 다루는 것과 관련해서)도 고맙지만, 능력을 쓰면 금방금방 다치는데다 독까지 뿌리니, 회복과 정화의 능력을 가진 >>375가 없었다면 언제 크게 다치거나 아군을 해쳤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성을 놓았을 때는 무의식 중에 "어떻게든 될 테니깐" 하고 독과 불을 튀기며 더 무모하게 싸우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평범한 상태일 때는 언제나 사과뿐. 전대 4월의 마법소녀에 대해선 모르고 관심도 없기 때문에 그쪽 화제는 꺼내지 않는다.

>>376 아파 보이는데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다. 피부에 금이 간 상태에서 화기를 쐬거나 독이 상처에 들어가면 치명적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어, 혹시 그것 때문에 자신에게 악감정을 가지거나 꺼려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까칠한 사람, 무서워.

>>378 나이가 3살 많은 형.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과제 관련해서 정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땐 90° 인사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똑같이 전방에서 싸우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쪽이 먼저 지나치게 앞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싸우는 중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379 이쪽도 낯가리는 편이라서 먼저 말을 붙인 적은 거의 없다. 아무리 심하게 다쳐도, 죽을 지경인 자도 되돌릴 치유의 결정에 신세질 정도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대로 가면 조만간 이쪽에 신세를 지게 될지도.

383 이름 없음 (7S/Ur1tidg)

2020-11-23 (모두 수고..) 19:21:33

https://picrew.me/share?cd=GX60XCWssg

"그대, 마침 지나가는 인간 아가씨. 이 근처에 어딘가 멋드러진 모자 하나를 본 적 있소?"

우리가 사는 지구와 67% 정도 일치하는 평행세계 지구에 어느 날 커다란 운석이 떨어졌다. 하지만 휴화산의 분화구 속으로 떨어져 어떤 물적, 인적 피해도 없었다. 그런데 잠잠하던 휴화산이 운석을 맞고 분화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산 밑 마을 사람들은 모두 쿨했기 때문에 아무도 대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 밖 사람들은 모두 쿨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화하는 화산을 보러 구경왔다. 사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도 쿨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모였다. 돌멩이, 다이아몬드, 안경 같은 것도 모두 모였다.

그때! 갑자기 화산에서 형광분홍색인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거리는 액체가 터지는 것도 아니고 졸졸졸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외계에서 온 운석의 주성분인 꽝꽝 얼은 사랑이 화산의 열로 녹기 시작한 것이다. 사랑은 형체가 없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질식시키지도 않고 집을 부수지도 않았다. 그대로 세상 모든 것들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었다.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세상 모든 것의 마음속에 살아가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은 사람과 똑같아졌다. 입 없는 것도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길 한복판에서 구름 아이돌의 푹신풍만한 몸매를 찬양해도, "이상성욕자"가 아닌 "열혈팬"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변태 취급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남자와 여자, 동식물은 암수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번식법도 여전히 유효하지만, 성이 없는 것은 서로의 사랑을 합친 다음 한 조각 떼는 방식으로 자손을 갖는다. 그래서 이 세상의 길거리엔 조각상, 말머리 여고생(귀여운 세일러복을 입고 있음), 말하는 종달새, 용 등이 걸어다니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단, 쌍두 미노타우르스 같은 것을 볼 때는 주의해야 한다. 사랑을 나누다 깜빡 잊고 졸아서 합쳐진 것인지, 비율을 딱 맞춰서 너무 많이 떼낸 우량아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세상은 그럭저럭 행복해졌다. 이 시점에서 원래 지구와의 일치율은 11% 정도.

이 달팽이로 말하자면, 신사적인 태도와 중후한 말투가 주는 매력으로 인근 마을에선 이미 슈퍼스타인 달팽이. 크기는 아직 소녀의 엄지손톱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상냥함의 크기는 우주초월. 머리에 쓰고 있는 조그마한 주문제작 중절모를 자주 잃어버리는 덜렁이인 면이 있지만, 그것도 귀엽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385 이름 없음 (ErX08PvzP2)

2020-11-25 (水) 19:22:05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9월의 탄생화, 용담의 마법소년. 현재 19세로 은퇴를 앞두고 있다. 그 때문에 조금은 마법소년 일에 소홀해졌을지도.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는 일이 잦아졌다. 최근 든 생각은 마법소녀 소년들이 은퇴해 구성한 위원회에 들어가볼까 고민 중이라고. 14살 때부터 5년간 해온 마법소년 일이라 쉽게 한 번에 현실에 돌아가기는 역시 어려운 듯.

정령의 영향으로 머리색이 보라-남색의 투톤 헤어로 변했다. 눈 색과 머리색이 원래는 갈색이었는데 갑자기 보라보라하게 변해서, 처음에는 조금 적응이 안 되었다고.
정령이 깃든 악세사리는 용담의 무늬가 새겨진 만년필이다. 전대 9월의 마법소년이었던 사촌형이 준 것이라고 했는데, 전대 마법소년이 준 것이어서인지 어째 전대 9월보다는 정령 친화도가 높은지 현재 위원회에 있는 사촌형이 그를 볼 때마다 '야 너 내 전성기보다 쫌 더 쎈 듯' 같은 말을 듣는다고 한다. 전투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평범한 만년필이지만 전장에서는 그의 신장 정도 길이의 장창으로 변화한다.
창은 주로 휘두르는 용도지만, 정령이 깃든 창 답게 가진 특수 능력은 창의 경도가 낮아 쉽게 부서진다는 점. 이게 무슨 특수능력인가, 하니 부숴진 입자들이 다시 만년필의 펜촉과 같은 형태의 금속으로 변해 무작위로 타겟된 적들을 향해 날아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원거리의 적들을 견제할 수 있어, 근거리의 적들에게 집중할 수 있다.

성격은 평소에는 귀차니즘이 쩌는 게으름뱅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갑자기 성향이 180도 변한 듯 누구보다 성실히 적을 처리한다. 본인도 전투에서의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갑자기 정령이 자신을 부추켜 부지런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한다. 때문에 전투가 끝난 후로는 근육통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잦다.

386 이름 없음 (mfrpa1AHKQ)

2020-11-25 (水) 23:11:09

https://picrew.me/share?cd=IWn8WunOOq

6월의 탄생석 진주의 마법소녀.

그림으로 그린 듯한 부잣집 아가씨로 온유하고 상냥하다. 몸짓 하나하나가 우아하다. 긴 머리카락에서는 항상 플로럴한 향기가 풍긴다. 하지만 성격 하나는 똑부러져 해야할 말은 반드시 하고 실적은 확실하게 챙긴다. 모든 이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다급한 상황에서는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전교권에서 3등 이내를 놓친 적이 없으며 역사와 예절에 박식하다.

14세부터 마법소녀가 되어 현재 18세다. 원래부터 흑발이었기에 정령의 선택을 받고서 머리색은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의 안쪽이 희게 변했고 눈동자도 투명해졌다고 한다. 평범하고 고풍스럽게 생긴 진주 장식이 붙은 머리띠에 정령이 깃들었으며 전투 시에는 소녀에게 맞는 크기의 활로 변한다. 활시위를 당기면 빛이 모여들어 화살의 형태를 하고 위력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전장에서 활약하면 눈이 부시다!

>>375 치유와 정화라는 능력으로 인해 살아난 적이 많아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375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여 그녀가 없는 상황에도 미약하게나마 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스위츠를 가져오면 맨 먼저 나누어주는 상대이며, 전대에 대해서는 캐묻지 않지만 " 비밀이 너무나 무거워지면 언제든 의지해 주세요! " 라며 말 해놓는 정도.

>>378 원거리형 전투방식이기 때문에 전방에서 싸우는 어린 소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실적으로 경쟁하려 했지만 경쟁심을 전혀 보이지 않는 378의 대응에 마음을 열어주었다. 공부에 관해 물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알려준다. 너무 최선을 다해 알려주기 때문에 상급학년에 비울 것까지 몽땅 알려 줘 버린다고 한다.

>>379 성향이 비슷한 동갑내기어서 친밀감은 가지고 있지만 둘이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화가 끊긴다. 전부터 그래왔던 것은 아니고 주로 소설을 화제로 올리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편이었다. 어느 날 376과 판단 차이가 있었는데 그때 379가 376의 편에 서면서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이쪽은 자기 의견에 손 들어주기를 기대했다가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

>>376 마법소년/소녀가 된 시기가 비슷해 초창기에 능력의 적정선을 찾도록 잔소리를 많이 했다. 동갑내기 멤버로서 걱정하는 마음은 있지만 이쪽도 분명한 의견이 있으면 밀고 나가야만 하는 성격이라 전투 상황에 대처하면서 대치한 적이 있다. 전투하며 그룹으로 나뉘어야 할 때에는 가급적 376과 분산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376을 싫어한다기보단 그녀의 성격상 충돌을 빚기 싫어한다는 해석이 맞을 것이다.

>>382 처음에는 무모한 전투방식에 놀란 듯 하다. 382의 첫 전투를 목격하고 모든 것이 끝난 뒤에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자기가 그렇게 자라왔듯이, 사람은 지나치게 무리하지 않고 조심조심 보호받으며 자라야 한다는 가치관이었는데 거기에 382의 몸을 혹사하는 방식이 자못 충격으로 다가온 것 같다. 초반에는 382가 이성을 놓지 않도록 자신이 나서서 고생하는 방식을 택하려 했으나 382의 능력으로 인해 크게 다칠 뻔한 적이 있은 뒤로 더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법소년을 그만두라고 할 수 없기에 노심초사하며 지켜보고 있다.

>>385 비슷한 나잇대의 오빠가 있기에 예전부터 의지했다. 함께 마법소년/소녀로 지내 온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합동 전투 이후 385의 근육통에 대비한 파스를 챙겨서 다닌다. 385가 공부를 놓을 즈음에 잔소리를 많이 했다. 지금은 포기했는지 관여하지 않지만 대신에 앞으로의 장래는 분명히 생각해 놓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은퇴하면 아쉬울 것 같다며 이미 은퇴 후에 놀러오라고 집으로 초대해놓은 상태.

388 이름 없음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14:03:38

https://picrew.me/share?cd=EMgLYlR4cl

"장하구나, 귀여운 영웅들. 자, 따뜻한 코코아 한 잔과 치즈케이크는 어떠니? 내가 사는 거란다."

"나는 너희들의 팬이니까."

M·S(매지컬 서포터)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32세 여성. 처음 보는 사람은 20대라고 착각할 만큼 동안이다. 마법소녀였는지 아닌지, 어떤 탄생석의 마법소녀였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M·S에 소속된 이상 전대 마법소녀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한 밤색 땋은머리와 오른쪽 눈 밑 점이 챠밍 포인트. 후배 마소들을 매우 귀여워하고 있으며, 보일 때마다 가까운 좋은 카페로 데려가 가격 불문하고 먹고 싶은 걸 사주려고 한다. 마시멜로를 듬뿍 넣은 코코아 한 잔과 치즈케이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M·S의 지부에서는 제대로 제복을 입고 다니지만, 평소에는 그냥 전신을 감싸는 검은 옷 위주의 편한 옷을 입고 다닌다. 이유를 물으면 밖에서 그렇게 입고 말 걸면 부담스럽지 않니, 그리고 제복은 너무 입어서 질렸어. 하며 후후 웃으며 대답한다. 팬이라고 하는 만큼 전투가 끝난 직후 근방에서 반짝거리는 눈으로 자주 출몰한다. 싸움의 여파 정도로 다칠 만큼 녹슬진 않았고, 사후처리 담당이니만큼 가까이서 보는 것도 이상하진 않잖니. 라고 대답하지만 친한 마소들은 늘 휘말려서 다칠까봐 걱정이라고 진땀을 뺀다. 실제로 자잘한 상처들을 못 오게 할까봐 숨기기도 하고, 그렇게 숨기다 피를 뿜은 적도 있어서 몇몇에겐 과보호를 받는다. 그런데 정령의 힘을 잃었을 텐데 저 붉은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https://picrew.me/share?cd=qe1igcOZ8T

"더 많이 싸워. 피를 흘리고, 힘을 흘려. 그녀를 위해."

2월의 탄생석, 큐프라이트.
───가 아닌, 그냥 .
보석말, .
산화 구리가 주성분인 산화 광물. 붉은색 또는 검붉은색을 띈다. 벽개가 없으며 잘 깨진다.

전대 4월의 마법소녀, 다이아몬드를 따르는 빌런 중 하나. 어째서, 무슨 목적으로 따르는지조차 아무것도 알려진 바 없으며 빌런 중에도 그녀의 존재를 아는 것은 극소수. 검은 제복을 입은 밤색 장발 소녀의 외형을 하고 있다. 전에 마법소녀였던 것도 맞고 기록도 있지만, 이상하게 그녀를 아는 사람은 딱 수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기억이 애매하게 흐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녀가 M·S에 스며든 스파이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단 것이 중요할 뿐. 하지만 가끔 그녀의 기억도 흐려지는 건 왜지?

변신 후의 모습을 들키면 의심받을 수 있기에, 똑같이 잠입해 있는 '실체가 있는 환각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비(非) 탄생화/석 마소의 도움을 받아 언제나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진짜 모습인 쪽은 소녀의 모습. 이 모습 그대로인 채로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없다. 정령이 깃든 물건은 전후에 똑같이 끼고 있는 하얀 목걸이. 무기를 쓰진 않지만 검은 연기 뭉치같은 에너미를 여럿 불러내는 능력이 있다. 이 에너미와는 감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부 그녀의 이면에서 나온 것들이기 때문에 다치면 그녀도 상처입는다. 그녀의 역할은 '어른이니까 의심받지 않고 전대 다이아의 편인 빌런을 보조하는 역할'. 마소에게 더 많은 상처를 내고, 빌런이 도망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것, 정말 싫어해.

관계는 위키에 추가.

389 이름 없음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15:40:54

https://picrew.me/image_maker/2327
(*이미지 가공됨)
과거: https://picrew.me/share?cd=F385CHWTHf

수정(Quartz)의 마법소녀?

소녀는 빌런이었을까? 그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소녀는 수정이라기엔 기묘한 색을 띤다. 단순한 백수정이 가지고 있을 리 없는 무지갯빛. 소녀에게서는 광물의 빛이 난다. 돌의 것이 아닌 다른 기묘한 반짝임이 느껴진다. 소녀는 이상했다. 소녀는 어그러져 있다. 뭔가 한참 잘못되었다. 소녀의 머리카락은 백색이었고, 눈 색도 분명 그랬다. 그러나 그를 뒤덮는 알 수 없는 무지갯빛이 너무나도 화려했다.
중학생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그 소녀는 겉보기엔 나른하고 느긋한 듯 보였지만, 무언가 비밀이 있었다. 늘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안해했고, 혹시 상처입게 될까 겁을 먹었다. 또한 동시에 상처입히는 것을 두려워해서, 사람에 대해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사람의 호의는 차마 거절하질 못했다. 그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지레 겁을 먹으면서도 작은 호의에 기뻐했다. ...또한 소녀는 누군가에게 쫒기는 듯 늘 다급해보였고, 늘 겁을 먹은 상태였다. 또한 마법소년과 마법소녀를 두려워했다. 지레 겁을 먹었으며, 또한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에게는 특히 겁을 먹었다. 눈만 마주쳐도 사색이 되어 뒷걸음질 칠 정도였다.
어쩌면 소녀는 정말로, 수정의 마법소녀였을지도 모른다. 탄생석으로써의 수정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시작은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옛 일이다. 소녀가 늦은 저녁 길을 걷던 도중, 후두부에 둔탁한 충격이 가해졌다. 소녀가 정신을 차리자 실험대였다. 마법소녀의 증표였던, 정령이 깃든 백수정 펜듈럼은 이미 부서진 지 오래였다. 소녀는 공포감을 느꼈다. 이후, 꽤나 시간이 흘렀다. 소녀는 많은 부분에서 무너져 있었다. 목에는 식별용 바코드 같은 형태의 문신이 찍혔다. 홍채와 머리카락에는 무지개빛이 돌았다. 원래의 펜듈럼 또한 형태가 많이 바뀌었다. 소녀는 최초로, 인조석의 마법소녀가 되었다. 엔젤 오라 쿼츠(Angel Aura Quartz)의 마법소녀였다. 소녀는 실험의 성공 이후 감시가 조금 풀어졌을 적 간신히 탈출했다. 그러곤 그 뒤로, 마법소녀도 마법소년도 그리고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을 다이아몬드도 무서워하기 시작했다.

소녀가 백수정이었을 당시의 능력은 전형적인 서포트 계열이었다. 아군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혹은 결계를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보호하는 등. 공격능력이 적었다.
그러나 현재 소녀의 능력은 침식과 현혹, 그리고 중독. 본디 엔젤 오라 쿼츠의 성질은 보호와 안정에 가까우나, 그것조차 뒤틀린 방식으로 작용했다. 우선 피아식별이 불가능하고, 애초에 그 능력을 제어할 수조차 없었다. 과거의 그녀의 능력이 따뜻하고 포근한 안정과 보호였다면, 지금의 그녀가 가진 능력은 살아있는 마약에 가깝다. 알 수 없는 안정감과 다행감을 통해 사람을 현혹하고 중독시켜 서서히 좀먹는다. 끝내 파멸에 이른다.

391 이름 없음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16:49:24

https://picrew.me/image_maker/5289

전대 12월의 탄생화 백일홍의 마법소년.
현재는 매지컬 서포터 위원회 중 국제협력관리부에 소속되어 있다. 언제나 단정한 정장 차림과 안경이 특징적인 남성이다.

20살 생일이 되며 마법소년 자리에서 은퇴하였으며, 이후 그의 정령이 깃들었던 악세서리인 귀걸이는 위원회에서 더 이상 정령의 힘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감정한 이후 그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 국제학부에 입학, 세부 전공으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위원회에 들어갔다.

그가 속한 국제협력관리부는 날로 세계 다양한 곳에서 등장하는 빌런들을 처리할 때, 활동하는 마법소녀/소년들을 외교적인 분쟁에서 구제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주도하는 부서이다. 예를들면 그들의 머물 곳이라거나, 시민들의 대피를 국가적인 단위에서 할 수 있게 요청하거나 하는 등. 그리고 그는 이 곳에서 나름 전공이 잘 맞는지, 단기간에 엘리트로 올라왔다. 현재 나이 27세.

한 때 그가 마법소년으로서 가졌던 능력은 서포터. 다른 일반인들이 싸움에 휩쓸리지 않게 이동하는 포탈을 열어주거나, 마법소녀/소년들을 순식간에 위치 이동시켜줘 싸울 때 최적의 위치와 경로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러한 공간의 문을 여는 능력을 활용해 공격을 포탈로 방어(정확히는 다른 동떨어진 장소로 출구를 열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그 능력을 모두 잃었지만, 딱히 불만은 없는 듯. 나름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긴 하다만, 마법소년일 때에도 자신의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주의가 아니었기에 별로 불편함이 없다고.

13살에 마법소년이 되어, 처음에는 이런 저런 실수나 허세 등 흑역사가 많았지만 현재는 그런 과거(?)를 모두 청산한 점잖은 청년으로 성장하였다. 물론 아직도 과거를 들추는 흑역사 공격은 유효한 상태. 그래서인지 이후 후대 12월의 마법소년을 처음 위원회에서 보게 되었을 때 '너는 흑역사 만들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고.

언젠가부터 항상 왼쪽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턱에 살짝 보이는 흉터로 보아 아마 작지 않은 흉터를 가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대충 '다쳤다'라고만 얼버무리기 때문에 흉터가 맞는듯. 덤으로 왼쪽 눈은 거의 실명 상태라고 한다. 나름 능력있던 마법소년이었던 그가 어째서 이런 큰 상처를 입게 되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아마 타락한 전대 4월의 마법소녀가 연관되어 있다는 추측이 많다.

관계 위키 추가.

392 이름 없음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4:49

https://picrew.me/image_maker/464601
(*이미지 약간의 유혈 주의)

10월의 탄생화 국화의 마법소년.

현재 19세로, 용담화와 함께 은퇴를 준비 중이다. 12세라는 어린 나이부터 마법소년으로서 활동했지만, 본인은 줄곧 마법소년의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은퇴 후에는 대학에 진학한 뒤 일반인으로 살아갈 예정. 대부분이 위원회와 관련된 일을 하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특이 케이스. 본인이 얘기하기를, "마법소년에 관련된 일 하고는 더는 엮이고 싶지 않아. 계승 받은 아이만 만나고 손 뗄 거야."라고 한다.

날 때부터 몸이 약하고 선천적인 질병도 가지고 있어 마법소년이 되기 전에는 병원을 제집처럼 들락거리고, 수술이나 입원도 자주 했었다. 12세에 마법소년이 되고 난 후에는 보통의 평범한 아이 수준으로 건강이 회복됐었지만, 소년은 운 나쁘게도 능력을 사용하고 나면 그 반동이 세게 오는 편이었다. 첫 능력 발동 후에 엉망진창이 된 소년은 그 후에도 자신의 한계점을 찾기 위해서 위원회의 지도 아래에 몇 번이나 더 망가져야만 했었다. 본인에게도 안 좋은 기억인지 관련된 얘기를 꺼내면 표정이 굳는다.

정령이 깃든 물건은 국화꽃 모양의 장식이 있는 팔찌로, 부모님께 선물 받아 어렸을 때부터 차던 액세서리다. 능력은 환각. 본인이 만든 왜곡된 이미지를 현실처럼 느끼도록 하거나, 대상자의 정신을 흔들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환각을 보여주거나 하는 식. 지속 시간은 짧은 편이며, 반동으로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로 전방에서 싸우기보다는 열세일 때 핀치 히터로 투입된다. 전투원이지만 평소에는 비전투원에 가까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7년 전부터 마법소년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5년 전 타락한 전대 다이아몬드와도 아는 사이였다. 그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면 항상 본인도 모른다는 식으로 대답하지만 가끔은 뒤에 '그래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냐.' 같은 말을 덧붙이곤 하는데, 그 이상은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다른 마법소년/소녀들도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

393 이름 없음 (OBknR5jmu6)

2020-11-27 (불탄다..!) 10:01:07

https://picrew.me/image_maker/229486/complete?cd=lkPrWHjOPr

전대 7월 에피도트의 마법소녀.
M·S위원회 소속,  >>388의 보좌관이다. 22세의 어린 나이로 꽤나 높은 직위에 올라선 흔치 않은 사례로, M·S위원회의 신입들의 교육과 동시에 >>388의 비서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 질서와 규율을 중요시하는 타입이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예의를 갖춰서 행동하지만 후배들은 한편으로 딱딱한 그녀에게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https://picrew.me/image_maker/229486/complete?cd=Fl8vomAwa4

".. 누구를 위한 정의야."

에피도트의 소녀의 능력은 망각. 주로 사고나 전쟁의 후유증을 앓던 이들의 심리치료를 담당했다. 과거 있었던 합동임무에서 빌런들에게 붙잡혀있다가 스스로 탈출했으나 건물이 더 무너지게되면 나머지 마법소녀/소년들의 피해가 심각해질 것을 우려한 당대 마소의 리더가 퇴각할 것을 결정, 에피도트의 소녀는 건물의 잔해 속에 묻혔다. 세상은 소녀가 죽었다 여겼고, 정의를 위해 헌신한 영웅으로 불렸다. 허나 나타나야할 후대의 에피도트 소녀는 어째서인지 나타나지 않았다.

에피도트, 그녀의 능력은 망각이 아니었다. 손대는 무엇이던지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파괴. 그것이 그녀의 능력이었으며, 단지 기억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발휘된 파괴의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한 소녀는 자신을 '버렸다'고 여긴 전대 마소들을 증오했다.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그때까지 깨닫지 못했던 이유도, 어쩌면 앞에 서서 무엇을 파괴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결과적으로 생존한 에피도트의 소녀는 20살을 맞이하고 그녀의 후대가 될뻔했던 아이를 죽여 또다시 그 힘을 손에 넣었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있는 사람들의 기억은 조금씩 망가뜨리며, M·S위원회에 조용히 잠식해있다. 동료의 도움을 받아 잠입해있는데, 그녀의 본체는 소녀의 모습 그대로지만 새롭게 만들어진 분신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대 에피도트의 소녀라는 사실은 빌런측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르고 있다.

에피도트, 보석말 '과거로부터의 해방'.
보석말과는 다르게 그녀는 과거에 구속되어 나락의 길을 걷고있다.

394 이름 없음 (p2d8J2lEjA)

2020-11-27 (불탄다..!) 20:50:52

https://picrew.me/image_maker/395807/complete?cd=Bv0y9kzknB

흔히들 정령의 힘이 펜던트에 깃들어 특별한 힘을 받은 소년 소녀를 마법소년,소녀라 부르며 세계 곳곳에 나타나는 이현상들과 국제 분쟁을 해결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힘의 근원인 정령들은 어디서 나타나는 것일까. 정령들의 근원에 의문을 가지고 오랫동안 탐구해온 자가 있었다. 그는 오랜 연구 끝에 공식적인 탄생화, 탄생석의 소년 소년들을 제외하고도 가끔은 이례적으로 정령의 힘을 미약하게나마 지닌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 맞는 보석과 식물을 가까이 하고 정령과의 친화력이 높음을 증명하였다. 날때부터 다른이들에 비해 자연과의 연결점이 강한 아이들, 그들의 보석과 꽃에 깃든 정령의 성향과 들어맞는 자질을 가진다.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논문을 세상에 내놓지 않고 연구자는 그대로 사라졌다.

그 이후 10년뒤 한 정령의 타락으로 거대한 전쟁이 발발했고 그 전선엔 마법소년,소녀들 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또한 나서서 함께하였다. 이름하여 프시케의 딸들. 그들은 정령과 계약하여 받은 자연의 영기와 각각의 탄생화로 부터 선물받은 한가지 특별한 힘을 다룬다.

그들은 아주 어릴때 부모를 여읜 소녀들로 연구자에게 거두어졌다. 거두어진 날 그들의 기운에 맞는 탄생화를 지정받고 각자 저택의 공동화원에서 이를 정성을 다해 기르고 선행을 베풀며 맑은 기운을 유지하도록 지시받는다. 그렇게 그로부터 난 정령과 연결되어 꽃의 힘을 다루는데 특화된 소녀들은 13~14세 이후 보통의 민간인으로 살아갈지 아니면 자연이 준 사명을 짊어질 정령(영혼)의 딸이 되어 평생을 살아갈지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 정령을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집단을 프시케의 딸들이라 칭하며 지금은 하나의 가문이 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대부분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오갈곳 없는 어린 여자아이들을 모아 마음의 수양과 전투 훈련을 통해 정령의 힘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길러내는 가문으로 그들중 가장 뛰어난 소녀가 당주 후계자로 지명받아 리더로서 활동한다. 그녀들은 일반적인 마법소녀들과 달리 성인이 되어서도 깨끗한 정신을 유지하는 경우 힘을 잃지 않으며 오랜 전투경험으로 M.S등과 동맹을 맺어 정령과 성터의 수호에 나서고 있다.

그녀는 현 당주 후계자로 올해 22살이다. 6월 6일의 탄생화(월별 탄생화 아닙니다)인 노란 붓꽃의 정령과 계약을 맺었으며 꽃의 이름을 따 아이리스라 불린다. 주 무기는 창이지만 검에도 능한편이며 영기의 응용에 뛰어나다. 붓꽃으로부터 받은 힘은 연결. 자신이 신뢰하는 자와 힘과 생각을 연결하여 공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사용자의 정령에 대한 믿음이 깨지지 않는 한 연마를 통해 5명 내로 힘의 공유가 가능하며 텔레파시는 10명 이상까지 가능하다.
강인하며 정도를 따르는 이로 19세에 후계자로서 지명받아 나머지 자매들을 이끌고 있다. 가문의 딸이자 정령의 수호자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며 그만큼 불의나 사욕에 일을 그르치는것을 봐주지 못하는 성격이다. 공정명대하고 나이에 비해 현명한 편이라 굳건하게 성터와 가문의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대 다이아몬드와의 전쟁에 협력중이며 주요 요충지를 지키고 있다.

>>388
그대는 참으로 기이한 사람입니다. 영의 눈으로 본 당신은 지금의 모습과 달라보이는군요. 동맹인지라 몇번 마주한적이 있다. 이상하기도 하지 앞에 자리한 자는 성인인데 어찌하여 어린정령의 힘이 느껴지는것일까. 수상쩍어하고 있지만 기억의 흐려짐과 마주친 횟수가 적어 아직 제대로 대처를 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항상 염두에 두어 지켜보고 있다.

>>391
어릴때 합동 작전중에 마주하였던 사람. 세월이 지난만큼 철이 들었구나라 여기고 있으며 동맹관계로서 정중하게 대한다.

395 이름 없음 (p2d8J2lEjA)

2020-11-27 (불탄다..!) 20:54:19

>>394에 덧붙임

어릴적 부터 전투에 익숙해진 탓인지 은근히 말없이 거친면이 있다. 특유의 단호함과 거침없는 공세로 꽃의 딸과는 어울리지 않는 충의의 맹호라 칭하기도 한다.

397 이름 없음 (t/a8na.QYE)

2020-11-27 (불탄다..!) 23:31:21

(이미지 약 유혈 주의!)
https://picrew.me/share?cd=s29IJl9aUS

386의 오라버니이자 389에게 현혹당한 자.

부잣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왔다고 모든 이가 반드시 바르고 올곧고 원만한 성품을 지니게 되는 것은 아니라지. 그가 바로 이랬다. 그에게서는 좋은 향기나 은은한 부티가 배어나오지 않았다. 그다지 잘하는 것도 뛰어난 것도 없었다. 노력을 해 봤자 어중간해 애처롭기만 했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대저택과 정원, 풍부한 재물들은 자기 것이 아닌 양 불편했고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은 어머니에게 묻고 혼났던 일, " 저는 당신 아들이 맞아요? " 가짜다. 나는 가짜다. 풍족한 환경에서 구김살 없이 자라온 여동생을 보면 날로 생각이 굳어갔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는 다른 누군가가 있어야 했다. 나보다 더 옳고 굉장한, 그러니까 대단하고 사려깊은 여동생인 바로 같은. 그러나 천성적으로 밝게 밀어내도 다가오는 여동생을 거부할 수 없었고 집안이 나와 맞지 않는다며 새로 태어날 수도 없었다. 그가 택한 방법은 한 뱃속에서 나왔지만 자신보다 잘난 여동생을 위해 자신의 의의를 바치는 것. 가치있는 것을 위해 가치가 덜한 것을 희생하는 것. 스스로 택한 길이었지만 공허감이 뱃속에서 끓어 가라앉지를 않았다. 어째서였을까.

학교를 중퇴한 뒤에 가업을 잇기 위해서 배우는 과정 중에 있다. 말이 감정이 실리지 않아 속을 알기 힘들고 세계관이 염세적이나, 근면 성실한 면 덕에 어디서든 중간은 간다. 그 중간을 가는 특성을 본인은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386 소중한 여동생. 사실은 지나치게 신성시하고 있다. 여동생은 마법소녀처럼 험한 일을 시작했다. 여동생의 곁에서 돕기 위해 자기도 마법소년이 되려 광물을 가방에 한가득 지니고 다닌 지 몇 년이 흘렀다. 차도는 없었다. 정령조차 가짜는 피해가는 거로구나. 마법소년이 되어 그녀를 뒷받침하는 길은 포기했지만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여동생에게 조력하기로 했다. 세상과 집안의 온갖 더러운 일들은 내 손에서 끝낸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그리고 여동생은 지금처럼 사람들의 따뜻함을 믿는 아이로 남아, 불순물이 제거된 밝고 찬란한 세상에서 인조된 희망을 보며 살도록 한다. 그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유일한 방식이라 믿었다. 그러나 보이는대로 밝은 것만이 여동생에게 품은 감정의 전부는 아니었다.
>>389 백색을 뒤덮은 무지갯빛에 눈이 아렸다. 만남은 우연이었다. 몇 개월 전 그녀와 어떤 계기로 만나 그 자리에서 현혹당했다. 이후 접촉을 꺼리고 두려워하던 그녀를 끈질기게 찾아다니며 없던 접점을 만들었다. 그녀와 있으면 이상하게도 들끓던 공허감이 가라앉았다. 드디어 있을 곳을 찾아냈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옆에 있으면 세상에 존재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너, 마법소녀를 싫어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조차 인정할 수 없었지만 사실은 나 또한- 그의 하잘것없는 질투심과 소녀의 두려움이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두려움조차 그에게는 천생연분의 증표로서 보일 뿐. 그녀의 상처조차 사랑스럽기만 했다. 목덜미의 문신에 입을 맞추어도 될까. 두려워하는 것들로부터 너를 보호해줄게. 389의 거처를 옮기는 일에 돈을 물 쓰듯 퍼붓고 있다. 호텔의 스위트룸은 물론이고 건물을 몇개 사줄까 제안한 적도 있는 모양. 중독 탓에 389와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성향이 짙어지고 있으나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끝은 파멸이라 했던가? 그녀에게 솔직해지고 함께 있는 시간이 늘수록, 여동생과의 마음의 거리는 멀어져가는 것 같다.

398 이름 없음 (HA44OSDcGc)

2020-11-28 (파란날) 00:05:17

ㅋㅋㅋ1판이 이렇게나 널널한데 왜 22판까지 따로 세워진 거야?

399 ◆c141sJ2oTE (0txbPA5ZGQ)

2020-11-28 (파란날) 00:47:24

>>398
이 보트는 캐릭터 제작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22판까지 세워진 보트(연성어장)는 이 보트에 올려진 캐릭터들의 오너들끼리 모여서 연성 및 썰풀이를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트래픽 낭비로 여겨졌다면 죄송합니다.

400 이름 없음 (HA44OSDcGc)

2020-11-28 (파란날) 00:48:28

>>399
아 그랬구나...
낭비라고 생각한 거 아냐!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 거야ㅎㅎ

401 ◆c141sJ2oTE (0txbPA5ZGQ)

2020-11-28 (파란날) 00:52:00

>>400
앗. 순간 당황해서 혹시 그렇게 여겨진 게 아닐까 넘겨짚어버렸네... 일단 혹시 이 어장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연성어장에 한번 와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당. 여기는 일단 캐 만들어서 올리고 그 캐한테 관계 있는 캐 만들어서 올리는 용도로 제작된 곳이라서......

402 이름 없음 (HA44OSDcGc)

2020-11-28 (파란날) 00:55:12

>>401
ㅎㅎ나중에 생각 좀 해보고 올게...
분명 여기 보다 보면 나도 하고 싶어질텐데 내 캐는 너무 부족해ㅠㅠ

403 ◆n5MmBjUR1U (EMC9xLmVTY)

2020-11-28 (파란날) 10:47:02

https://picrew.me/image_maker/26220/complete?cd=t2PXPU6wQh

탄생화에게 선택받지도 못한 주제에 마법소년을 꿈꾸었다. 찬란한 그들과 같은 자리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것은 인어공주의 사랑처럼 덧없는 물거품이요 달콤한 환상이었다. 소년의 소망이 빠르게 추락하매 땅에 떨어졌다. 망가졌지만 아주 부서진 것은 아니었기에 곧 소년은 어른이 되었다. 낙하의 충격으로 부서진 것은 시계였을까, 마음이었을까?

본업 빌런. 나이는 올해로 딱 서른.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 후 현재까지 빌런으로 살아가고 있다. 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와 큰 관련은 없이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나, 그녀가 타락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탄생화의 정령이 깃들지는 않았지만, 그 역시 마법소년이었다. 동료들에 비해 약하긴 해도 분명히 활약은 있었다. 소년은 또한 상처입고 상처를 주었다. 그리고 성인이 됨에 따라 마법적인 능력은 전부 잃어버렸...을 터였다. 정령은 떠나려 했으나, 청년은 정령을 닦달하고 협박해 제 곁에 두었다. 바보 같은 시도가 성공하는 바람에 그는 뒤틀린 동심을 간직한 어른이 되어 버렸다.

어른들은 언제나 설명을 필요로 한다. 그는 모든 일에 이유를 제공해야 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그렇기에 반대하는 이를 침묵시키기로 했다. 원래의 능력은 단순히 타인의 마음을 읽는 것이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거친 손길로 상대의 정신을 헤집고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말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저와 가벼운 대화를 나눕시다. 거부하지 마시지요." 그는 이 마소 시스템의 전복과 파괴를 꿈꾸는 자이다. 과거에 입은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마소들을 없애는 것으로 더 이상 불행해지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믿게 된 어른아이.

모든 어른들에게 아직도 동화가 필요한 이유는, 그들 모두가 한때는 어린이였기 때문이다. 동화의 잔혹한 결말을 알아버린 누군가가 그런 것 따위 필요 없다고 외쳐도, 세상은 여전히 더 많은 이야기를 갈구할 것이다.

관계 위...키...에... 나중에..........

405 이름 없음 (G4HJVP361c)

2020-11-29 (내일 월요일) 10:44:56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

7월의 탄생석에는 에피도트 외에도 루비나 카넬리안 등이 함께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 7월의 마법소녀로 에피도트가 존재하며, 다른 탄생석들은 잠시 외면된 분위기였다. 특히나 루비는 그나마 탄생석이 아니더라도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지만, 카넬리안은 달랐다.

붉은 살덩이를 닮았다 하여 Carnis(살, 고기)에서 따온 이름인 카넬리안. 예로부터 기력과 활력, 그리고 심신에는 신선한 에너지를 준다고 알려진 돌인 카넬리안은 오랜 믿음이 바뀐 것에 대해 돌 자체가 타락한 건지, 혹은 그 믿음의 실체를 보여주겠다는 어떤 의지가 깃든 것인지 그것은 스스로 자기만의 마법소녀를 만들었다.
마법소녀가 되지 못해 안타까워했던 수 많은 소녀들의 의지와 영혼을 조금씩 모아, 그 광물 자체가 하나의 육체가 되어 탄생한 마법소녀.

외면받았던 카넬리안은, 지금이라도 다시 자신의 마법소녀가 있음을 어필하며 하나의 마법소녀로 인정받기를 바랬지만 위원회는 꽤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외면해왔다. 붉은 핏덩이로부터 태어난 마법소녀는 늙지도, 나이를 먹지도 않았다. 정상적인 사람의 성장과정을 겪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사회적 교육적인 문제가 존재했다. 그럼에도 소녀는, 자신을 받아주기까지 다시 기다리기로 했다. 오랜 세월을 땅 속에서 기다려 광물이 된 그 땅의 기억에 비하면, 그녀가 겪고 있는 이 시간들은 너무나도 짧을 테니까.

그렇게 그녀는 아직도 그들을 믿고, 기다리며, 인정받기 위해 그들을 때때로는 지원하고 있다. 광물에서 난 그 몸은 부숴질 정도의 공격만 아니라면 버텨낼 수 있었고, 위험한 공격에도 자신을 태어나게 해준 땅 속 돌들을 움직여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마법소년소녀들을 보호하였다. 또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여주는 땅 속 카넬리안들로 빌런들의 발을 묶거나 공격할 수도 있다.

아직 인간 사회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다. 오랜 시간 인간의 사회를 겉돌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나 어떤 일상적인 행동에도 미숙함이 드러나는데 처음 위원회의 문을 두드릴 때에는 문의 사용법을 몰라 그냥 벽을 부수고 들어온 일화가 있다. 또한 대화를 할 때에도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말하든 자신이 아는 것만 반복해서 말하거나, 공감 능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등 아직도 마법소녀로 보기엔 정신적인 성숙도에서 부족함이 드러난다. 위원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계속 노력한 결과 문맹의 수준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비유를 이해하기는 어려워하고 있다.


관계 위키 추가.

406 이름 없음 (B5lC6Eo.t2)

2020-11-30 (모두 수고..) 18:04:59

https://picrew.me/image_maker/27125

"나라고 해서 화가 안 나는 건 아냐...... 그렇지만, 다 힘든 상황인데 내가 굳이 화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그냥... 내버려 둬."

10월 5일의 탄생석, 라리마(Larimar)의 마법소녀. 현 10월을 담당하고 있으며, 은퇴를 준비중인 19세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 일을 시작한, 약 7년차의 베테랑 마법소녀.
정령이 깃든 물건은 라리마가 중심적으로 장식된 비녀. 머리끈보다 비녀를 훨씬 더 선호하기에 평상시에도 비녀를 애용한다. 모으기도 한다.
원래 머리색은 흑갈색이지만 마법소녀가 된 이후 머리색이 맑은 하늘색으로 물들었다. 산호색 눈은 원래부터 그랬던 모양.
마법소녀로서 전투를 할 적에는 사신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낫을 무기로 이용하며, 물결을 타고 헤엄치듯 움직이는 등 인어 같은 모습이 눈에 띈다. 바다를 닮은 라리마답게, 주 능력은 물과 바다의 에너지를 다루고 바다 생물 형태의 소환수를 불러내는 것.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능력은 감정의 전염 및 제어. 자신의 감정을 전염시키거나, 남의 감정에 전염되어 휩쓸린다. 더 나아가면 타인의 생각을 알 수도 있으나, 본인도 휩쓸린다.
늘 느른하고 느긋한 태도에, 후배들이 뭔가 실수를 해도 화를 내기보다는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듯한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에게는 평이 좋다. 어찌 보면 적당적당히 사는 것 같지만, 사실 꽤나 속이 깊고 일처리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태도 또한 자포자기에서 나오는 것으로, 일종의 염세주의자에 가깝다. 어릴 적부터 TV에서 주말 아침 방송하던 애니메이션 같은 것을 통해 접한 마법소녀에 대한 동경을 품었으며, 마법소녀가 된 이후에도 열정적이었다. 그러나 눈치채지 못했을 뿐, 무의식적인 회의감이 쌓이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그 회의감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게 한 일이 일어나는데, 약 5년 전 전대 다이아몬드의 타락과 관련된 일이다. 다이아몬드의 타락 이후, 홀로 나간 임무에서 그녀는 예상치 못한 빌런을 만나 큰 피해를 입는다. 이후 꽤나 긴 시간을 병원에서 지내며 치료를 받게 된다.
그 기간동안 소녀는 많은 걸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어린아이를 지키는 건 어른이잖아. 그런데, 아무리 무기를 들고 있다고 해도 어린아이가 어른을 지키게 되는 건 이상하지 않아? 힘이 있으면 올바르게 써야 하지만, 애초에 올바르게 쓰는 게 뭘까. 악인이 되고 싶지는 않아. 그렇지만 악을 처단하는 게, 애초에 우리의 역할이어야만 했을까? 국가 간의 약속? 미래에 취업이 보장돼? 그렇지만, 그 이전에 나는 이렇게나 아팠는데. 내가 아파야만 세계가 평화로워지는걸까? 어린아이를 이렇게 전장에 내모는 건 이상하지 않아? ......이럴 줄 알았다면 마법소녀 같은 건 동경하지 말 걸 그랬어.
...소녀는 그 이후 학교를 관뒀다. 치료기간동안 받지 못한 수업 탓에 진도를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이며, 동시에 학교에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은 취득했지만, 그래도 학교생활이 그리웠다. 많은 걸 잃었다. 마법소녀에는 이제 진절머리가 났다. 마법소녀를 그만둔다면, 그 때는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야지.
그런데, 애초에 하고 싶은 게 뭐였더라.

관계는... 위키......

407 이름 없음 (fArofi1fdk)

2020-11-30 (모두 수고..) 22:52:24

그니까 지금 내가 마법소년 같은 걸 하고 있는 이유는 터무니 없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고, 졸렸고, 졸렸고...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시점, 전날에 밤을 새고 학원에서 실컷 굴려지고... 아무튼 터덜터덜 집에 가고 있었다. 손엔 편의점에서 산 참치마요 삼김 하나, 컵라면 하나가 담겨있는 봉투와 함께. 그런데 갑자기 왠 고양이 (지금 생각해보면 고양이도 아닌 것 같다.) 가 나타나 손에 들려있던 봉투를 훔쳐가는 것이었다. 한창 잠에 취해있던 나는 고양이가 입에 봉투를 물고 날 빤히 올려다보기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고, 정신을 차렸을 땐 고양이가 이미 한참을 앞선 뒤였다. 그렇게 헐레벌떡 따라가는데 뭔 고양이가 이렇게 빠른지 어두컴컴한 아파트 단지에서 오밤중에 추격전을 벌였다. 주머니에선 엄마로 추정되는 전화의 진동이 웅웅- 하고 울렸고 고양이는 여전히 달리고 있었다. 고양이는 제가 중간중간 힘이 들어 속도가 뒤처지는 것 같다 싶으면 멈춰서 절 빤히 바라보며 농락했다. 이것 때문에 오기가 들어 죽을 힘으로 겨우겨우 따라잡으니 고양이는 온데간데 없고... 노란 수선화 한 송이가 화단 벽돌 틈 사이로 피어있었다. 그 순간이었다. 화려한 빛이 나를 감싸... 깡 같지만 깡 아니다. 아무튼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변신 효과 같은 형형색색의 오라가 저를 감싸고 돌았다. 이 공간에 갇혀 난 이제 죽는구나 (왠지 죽을 것 같았다.) 싶었는데 노래방 에코를 빵빵하게 넣은 것 같은 하이톤의 여자가 뜬금없이 말했다. 당신은... (중략)(대충마법소년되라는이야기) 안 하면 어떻게 되냐 물었더니 똑같은 말을 계속 처음부터 반복했다. 수락을 하지 않으면 영영 이 이상한 공간에 갇혀 있어야 할 것 같아 대충 수락했다. 수락한 직후, 마법처럼 화단 및 수선화는 빛으로 바뀌더니 이내 형태를 갖추곤 조그마한 피어스로 바뀌었다.

15살의 어느 날, 소년은 중2병이 올 새도 없이 마법소년이 되었다... (그리고 집 가서 왜이렇게 늦었냐며 엄마에게 호온쭐이 났다.) 그리고 지금, 소년은 경력 3년차가 되었다.

위에서 짐작했겠지만, 소년은 1월 노란 수선화의 정령이 선택한 마법소년. 피어스가 되었다고 했는데, 그건 소년이 원래 착용하고 다니던 피어스에 깃든 것이며 정령이 깃든 후의 피어스는 은은한 수선화 향이 나고, 피어스는 총 세 개. 착용하는 갯수에 따라 마법을 쓸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다.

마법소년이 되기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엄청 날렵해지고, 속도도 빨라졌다. 그래서 소년은 1교시 시작 10분 전에 일어나도 학교에 갈 수 (중략) 왜 이 얘기를 하냐면, 그의 전투 포지션이 주로 가장 먼저 뛰어 들어가 공격하는 척 혼란을 주고 다니는데 그건 시선을 끌기 위한 거고, 실제로는 다니는 길에 수선화 꽃잎이 떨어지며 이내 그 꽃잎이 단단한 줄로 변한다. 손으로는 딱히 잡을 수도 없고, 나오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까지 하면 체력 소모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마법 소녀/소년이 없다면 더이상 혼자 처리하기 힘들다. 물론 적의 수가 많을 때의 얘기고, 소수는 혼자 가뿐히 처리할 수 있다.

머리는 마법소년이 되었을 당시 완전한 금발이었지만, 성인에 가까워질수록 뿌리가 자라난다. 그래서 지금 상태는 뿌염 안 한 퍼석한 금발.

https://picrew.me/image_maker/166929

~관계 위키~

408 ◆I6HlyRI0G6 (Zx0a7EM2Gs)

2020-12-01 (FIRE!) 22:35:29

https://picrew.me/image_maker/345389/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재앙이 넘쳐나던 어떤 세계가 있었다.

그 세계는 마법으로 어떻게든 으쌰으쌰해서 창조한 세계에다가 세계를 구성하는 재앙들을 몰아넣어서 평화로워졌습니다-

-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재앙이 사라졌더니 세계의 균형이 무너져버려서, 그 세계는 그대로 폭삭 망해버렸다.

졸지에 고향에서 쫓겨나고는 그 원래 고향이 증발해버린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재앙들은 당황했지만, 곧 느긋해졌다.

"사람들한테 욕먹을 바에는 우리끼리 살자고!"하는 오랜 생각이 이루어지는데에는 찰나쯤 되는 순간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재앙들은 복작복작대며 좁은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호환마마 중 호환.

호랑이로 인한 근심이라는 이름의 뜻답게, 대비가 없으면 못해도 수천이 죽는 재앙들에 비해서는 스케일이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꼬맹이다. 꼬마라고 불러도 차마 부정을 할 수가 없어서 왜 나는 이리 스케일이 작은가하고 고뇌 중.

하지만 육식동물의 감이 살아있어서, 스케일 큰 재앙끼리 크게 치고박고 싸울 현장을 미리 피하는 것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고있다.

호랑이는 고양이과라서, 고양이의 습성이 일부 있다.

409 이름 없음 (VcmhfJ/we.)

2020-12-01 (FIRE!) 23:35:33

https://picrew.me/share?cd=LZnTmvksNA

"언니님 안녕하시어요. 오늘도 다들 밤낮 안 가리고 치고받는 것이어요. 번쩍번쩍해서 슬픈 것이어요."

인류는 오랫동안 어둠을 두려워했다. 어둠을 쫓아내고 무기이자 조리기구이자 가공구였던 불은 반대로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과학은 세상에 불이 저물지 않게 하였지만, 가끔 세상이 깜깜해질 때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정전(Blackout), 온 세상에 불빛이 가득해진 후에야 재앙의 이름을 얻은 어린아이다.

묘하게 고풍스러우면서 이상한 말투를 쓴다. 남자 상대로도 오라버님이 아니라 오빠님이다.

그녀가 없어졌을 때 전기로 작동하는 과학은 하나둘씩 고장나기 시작했다.

전기가 흐르지 말아야 할 곳에 흘러도, 아무도 그 전기에게 "멈추라"고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밤에도 어둠을 찾아볼 수 없는 세계, 동물들이 잠들 수 없는 세계, 별이란 게 환상으로만 남아버린 세계를 싫어한다.

참고로 정전이라기보단 밤, 어둠이라고 불러야 할 그녀의 외형은 그냥 그녀가 밤하늘을 좋아해서 예쁘게 차려입은 것이다.

>>408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시끄러운 재앙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408에 공감한다.
자신보다 오래전에 태어난 개념이고 키도 더 큰 408을 언니님이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
"저는 아예 혼자서는 아무것도 죽이지 못하는 재앙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존재인 것이어요. 힘을 내는 것이어요!"

410 이름 없음 (Qe8XiPta0.)

2020-12-02 (水) 19:55:14

https://picrew.me/share?cd=ZkJWDKeP3v (계약자로 선택되기 전)
https://picrew.me/share?cd=MKnQVq8W0w (계약자가 된 후, 12세)
https://picrew.me/share?cd=OUYm53pCjq (현재, 마스크 有)
https://picrew.me/share?cd=tdeXn3vK2M (현재, 마스크 無)

10월 17일의 탄생화인 포도의 정령과 계약한 소년. 사실, 그의 스타일을 보면 정령의 계약자라기보다는 위원회가 운용하는 부대의 일원에 더 가깝다. 실제로도 마법소녀소년들의 전투를 돕기 위해 꾸려진 대 마법 테러 부대에서 특별 입대해 후일에 정령의 힘이 사라진 후에도 꾸준히 남아있을 예정이다. 부대 내 계급은 중사.

또한 프시케의 딸들에도 드물게 남자로서 소속되어 있는데, 이유인즉 하루 차이(정확히는 수 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와 함께 어릴 적 거두어졌기 때문이다. 원래대로라면 쌍둥이만 정령의 계약자로 훈련받고자 했는데, 그가 함께 훈련받기를 원했다고.
표면적으로는 '정령과 계약하겠다니 너 같은 애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같은 이유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알 수 있는게 그가 자신의 쌍둥이를 걱정하는 동시에 그녀 혼자만 위험한 곳에 보낼 수 없기 때문이 학계의 정설이라고. 필요시 상급자의 명령을 무시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쌍둥이의 안전을 최우선하기 때문에 결국 부대에서도 현 정령의 계약자라는 점도 감안해서 그의 쌍둥이가 수호 중인 성지와 가까운 곳에 배치되었다.

주 사용 무기는 돌격소총의 종류 중 하나인 H&K HK433이며, 정령으로부터 받은 힘은 불스아이(bullseye). 때문에 그가 쏜 총은 빗나가는 일이 절대 없다. 자신의 쌍둥이나 다른 정령의 계약자가 수호 중인 성지에 접근하는 이들을 발근하는 즉시 견제하여 성지 외부에서 성지 수호에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다. 일단 한 번 발견하고 조준하면 빗나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의 고글은 그를 더 멀리 볼 수 있게 시력을 보정하는 능력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서 영상 데이터를 받아와 디스플레이하는 기능도 있다고.

포도의 꽃말이 '신뢰'이니 만큼, 꽤나 신의와 약속을 중요시하는 성격. 애초에 정령의 계약자가 된 이유도, 쌍둥이와 했던 '언제까지나 함께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기에, 선행이나 맑은 기운과 동떨어져보이는 군사훈련까지 받고 있는 그에게도 정령이 찾아와줄 수 있었다는 추측이 많다.
또한, 이러한 능력과 믿음 덕분인지 그가 투입된 임무들 중에서는 실패로 기록된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한다.


관계 위키 추가, 쌍둥이 캐 자유.

411 이름 없음 (jlJVCW/WcI)

2020-12-02 (水) 22:59:43

Picrewの「쏘세디야채볶음」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RWDFY0yZQ #Picrew #쏘세디야채볶음

모름지기. 여자, 술, 도박을 주의하라고 했다.
그런 이들을 위해서 주류 모에화 가챠(약간 코레류도 섞였지만) 게임이 여기 있습니다!

*스토리-게임 내 스토리는 아직 1장+1.5장 정도만 열렸고, 다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의 주 게임컨텐츠는 던전 및 캐릭터 개개인을 뽑거나 제조하거나... 그 캐릭터의 서사.. 및 pvp계열입니다.
**현재 열린 0장 스토리-신의 피를 이어받은 왕가의 몰락 이후 수십년이 지난 지금. 섭정의 지위인 현 보드카 가문의 당주가 오염자의 공격으로 암살당하고, 플레이어는 문을 열어 온 자로, 신탁으로 갈등을 중재하도록 하는 것을 명받은 상황 정도.
***플레이어-플레이어는 왕가의 존재이지만 떡밥이 있는 존재입니다.

*별-카드 등급을 말합니다. 1성이 최저고, 6성이 최고등급입니다.

*오염자-오염된 존재들. 적. 여러가지가 있다. 메탄올이나 글리세린 등이 섞여 주류라는 명칭을 달 수 없게 된, 그리고 병들어가지만 그 반대급부로 독성을 쓸 수 있게 되며 최후에는 괴물이 되어버리는 이들은 왕가가 거의 몰락한 현재 차별받으며 숨어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결집하여 만든 조직이 게임 내 1장 스토리 기준으로 전 보드카 당주를 암살했습니다.
**오염된 곳-당연하지만 오염자가 생겨나는 지역이 존재합니다. 그런 지역을 정화하였으나 현재는 불가능하기에, 오염지대는 해를 거칠수록 늘어날 뿐.

*리버서-캐릭터들이 말하기를. 반대되는 이들이 있다.. 그렇기에 리버서라고 불리는 곳. 메타적으로는 커피와 차의 존재.

*장비-장비 카드가 섞여서 가챠 확률이 낮아지는 주범 중 하나. 게다가 캐릭터들의 장비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장비가 손상 판정을 받으면 데리고 나갈 수가 없★음. 장비의 수리가 가능은 하지만 효율은 뽑아서 주는 게 월등히 높습니다. 보통 가니시나 안주 계열이 장비카드며, Glass&Bottle사가 모든 술은 잔이나 병에 있으니 공용 장비를 생산 가능한 장비카드를 주며, Olive 사, Cherry 사, Umbrella 사 등등이 메이저한 장비 회사로 작중에 등장한다.

_____________

"안녕. Glass&Bottle 사. 줄여서 G&B 사의 스템웨어 부서의, 스템웨어 플루트."
"역시 돈이 좋다니까?"
*스템웨어란? 보통 와인잔 하면 생각나는 잔과 밑받침 사이에 가느다란 줄기 형태의 손잡이가 있는 잔.

모든 캐릭터에게 달아줄 수 있는 장비를 생산하는 게임 내 세계관에 존재하는 회사 G&B 사의 직원으로 별 등급은 3성. 직원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서포트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 캐릭터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저등급의 샴페인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성격이라면 무난하지만 약간 수전노 속성이 있다.

412 이름 없음 (5yE0tOvwRY)

2020-12-03 (거의 끝나감) 16:22:44

https://picrew.me/share?cd=Ud2eS36Rj4

인류를 위해 소소하게 봉사할 분을 구합니다. 인류사랑 동호회.
조그만 신이나 요정, 정령들이 모여서 인간을 정말 하찮고 뽀작한 수준으로 도와주는 인류사랑 동호회의 회장이자, 고대 문자의 요정 중 하나.
후대 인간들이 고대문자를 해석하다 오타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고대유물의 오타를 수정하는 봉사를 한다.
오늘도 부지런히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점토판이 발굴되는지 찾는 중.
옷은 (인간)친구가 선물해 준 옷. 화려해서 마음에 든다.

413 이름 없음 (y2/Qz9gCgc)

2020-12-03 (거의 끝나감) 17:39:03

Picrewの「おともだち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WH1MZSNKy

인류사랑 동호회 일반회원. 녹용의 요정이다. 하지만 머리에 달린 뿔 때문에 악마로 착각당하고 있다.
인간에게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담배에 불이 안붙는 흡연자들에게 남몰래 담배키스(!) 방식으로 불을 붙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키가 164cm여서 키가 큰 인간에게는 불을 못 붙여준다.
녹용의 요정이면서 하는 역할은 녹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신경쓰지 말자.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할 것 같지만 할 수 있다. 하지만 말하기를 별로 즐기지는 않는 듯하다.

>>412 회장이 만든 규칙이나 지도에 고분고분하다. 좀 귀찮거나 엉뚱하다 싶을만 해도 잘 따른다. 사실은 반대하기 귀찮기 때문이라고 한다.
발굴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면 고고학자들에게 불을 붙여주고 나서 인사도 없이 오타 수정 일을 구경하다 가버린다.
현장에 키가 큰 고고학자가 있다면 회장의 어깨를 톡톡 찔러 잠깐 자기를 들어올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414 ◆I6HlyRI0G6 (NFLZ1FEJSc)

2020-12-04 (불탄다..!) 23:24:54

https://picrew.me/image_maker/268253

"이히히히, 안녕 쪼꼬미들! 나라고 나!"

오리하르콘으로도 알려진, 가공의 광물 오리칼쿰의 계약자라고 주장하는 어떤 여성.

당연하지만, 오리칼쿰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버젓이 존재하는 다른 정령들과는 달리 오리칼쿰의 정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오리칼쿰은 금속으로 알려져있지, 보석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애초에 그녀는 소녀라고 부를 나이를 넘어섰다. 애초에, 애초에, 애초에...

그녀는 미친 것에 불과하다. 정령을 볼 수 없으면서, 자신의 발명품이라고 이름붙인 잡동사니에서 발생하는 잡음을 듣는다. 그것에서 남들이 들을 수 없는 언어를 듣고, 그것이 정령이 말을 거는 것이라고 믿는다. 자신만의 망상에 빠져서 현실조차 간신히 인식하면서도, 개인의 능력이 출중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리라.

그녀는 치료받지 못했다. 그녀 스스로가 치료받으려 들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그녀의 광기를 발산했다. 그녀의 광기는 천재성이라는 형태로 발산되었다. 다른 마소들이 마법으로 행하는 일을, 그녀는 그녀의 발명품으로 대신한다. 공격을 막아주는 발명품, 공격을 하는 발명품, 모습을 감추는 발명품...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절대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의 '마법'이라고 믿기에.

그녀는 마소들이 활동하는 장소에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의 발명품으로 마소들의 소탕대상을 휩쓸어버리고 나타날 때 그랬듯이 갑작스레 모습을 감춘다. 그녀의 발명품 덕택인지, 그녀의 행동을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서인지, 그녀는 그녀 자신을 드러낸 마소들을 제외하고는 존재 자체를 긍정당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녀는 웃는다. 왜냐, 그녀는 오리칼쿰의 계약자니까...

415 이름 없음 (Hc2M8dy1Dc)

2020-12-04 (불탄다..!) 23:44:36

Picrewの「植物女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4V6GYOKPt #Picrew #植物女子
*눈색, 물망초, 피부와 머리카락 일부에 색가공이 들어갔습니다.
*링크는 가공 전.

마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깨닫지 못함에서 온다.
마물은 살아있는 것에서 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순환을 끝낼 수 있겠는가...
그것은 모든 마법소녀와 마법소년들의 모순점이었을 것이나. 그럼에도 그것을 해결할 방도가 딱히 보이는 것도 아니었으니. 이렇게 고착화된 것이겠지. 애초에 악한 정령'도' 마라고 불리는 것이지 아니하던가. 가끔 나타나는 마물들 외에는 크나큰 전쟁은 없이 평화롭게 흘러가며 실적을 다투며 세계를 평화롭게 지켜나갔으나. 사명에 짓눌리거나 지키지 못한 이들의 눈물이, 마법소녀나 소년을 얻지 못한 정령이. 그럼으로써 타락한 이들이 저 아래에 깔려 있었다. 그들에게는 구심점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옛 말이 되었다.

예로부터 다이아몬드는 그 빛을 본 자들에 의해 사람을 홀리는 보석이라 불렸다. 아주 오래 전에는 루비와 옥이 더욱 귀히 여겨졌던 적도 있었지만.. 그 오래 전에도 찬석은 찬석의 지위였으니.

역대 다이아몬드들은 오래 버티지는 못했다. 매지컬 서포터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 화려함과 피비린내의 공존이 쉬울 리가 있었겠는가. 치유를 주는 것과 결정을 조종하고 사람의 악의를 먹어 결정을 자라나게 하는 그 힘을 쓰는 것이란. 쓸 때마다 더욱이 빛나고, 찬란해졌으나 그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깎아내어 찬란해지고 빛남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 다이아몬드들 중에서는 가장 오래 그 지위를 유지하던 이였을 것이다. 아니. 그 어린 시절부터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단단하다 해도 깎여나가는 게 없겠는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너는 너와 같이한 물망초와 그 연을 나누어 손을 잡았다. 손을 잡고 행사될 리 없는 말들로 맹세하였던 적도 있었을까?
그러나 너와 같이한 물망초와 나간 임무에서 파국이 일어났다.

안돼. 그래선 안돼.. 아무리 치유한다고 해도 이미 바스라지는 몸은 어떻게해도 복원만이 최선일 뿐. 이미 다이아몬드 장식은 우선시된 감정들에 의해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그리고 들린 것은 멀고 먼 세계 아래의 이였다. 타락한 것들. 악이라 불리는 것들. 속삭임들.. 빌려주겠다는 말. 사명을 어기는 것으로 힘은 이미 부서질 듯 말 듯 깜박였으나 살리기 위해서는 잃어선 안 된다. 그렇다면 떠나게 둘 수 없다. 입술을 깨물었다.

떠나겠지. 떠날 것이다. 그 많은 다이아몬드의 정령들은 다들 떠나갔으므로
─그러나, 내가 필요해.

그렇게 반지에서 빠져나가려는 정령을 반지와 함께 아득. 깨물어 삼켜버렸다. 그러나 반쯤 빠져나간 것을 당시엔 잡을 수 없었기에 후대의 다이아몬드는 나타났다. 그리고 당신에게 힘을 준다는 그 악한 이 조차도 다 붙잡았을 것이다. 주위의 모든 것을.. 생을 전부 빼앗아서 생을 다시 주도록.. 그렇게 물망초는 되돌려놓았으나, 너는 그 때에서야 완전히 빼앗겨버린 주위를 보고 더럭 겁이 났던 것이다. 너를. 물망초를 다시 볼 낯이 없어서 도주했을 것이다. 그 이후를 마법소녀/소년 측에서는 알 수 없었으나. 다시 나타난 그녀는 구심점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신은 더 이상은 마법소녀가 아니게 되었으나 정령을 삼켜버린 타락자이자. 빌런이자.. 그들의 구심점이 되었다. 더 이상 온전한 사람이라 보기는 어렵겠지. 삼켜버렸으니. 변질된 것이다.

그들에게는 전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지만 그녀가 다시 자청한 이름은 자조의 의미와 함께하는 𝑪𝒂𝒓𝒃𝒐𝒏𝒂𝒅𝒐카보나도이니.

5년 전에 18살이었기 때문에 현재는 스물 셋. 하지만 외관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10대 극후반으로 그대로이며, 5년 전의 경력이 8년차였기 때문에 굉장한 베테랑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빌런들의 구심점으로써 빌런에게 '사명'을 주어 힘을 부여해주는 자이다.

>>375
-아는 동생이었지.
-그 외가 필요한가?
5년 전에는 12살인 토파즈와 아는 언니동생이었다. 나이차는 좀 나기는 하지만, 그녀의 힐러적인 면에 도움을 좀 받았었다. 조금은 소중하게 생각하던 이였을까? 하지만 지금은 정을 떼버린 듯. 마주한다면 성가시게 구는 부분을 베어버릴지도 모른다.

>>376
-너는 내 물망초가 아니지. 나는 너를 언젠가 잊으리라.
*만일 만난다면.
만난 적이 없었다면 오히려 마주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물망초를 사는 그녀를 물망초가 보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378
접점 거의 없음.

>>379
-잡았구나.
-잘 키워두렴.
현대의 다이아몬드라는 것은 들었다. 전부 삼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일. 언젠가 삼키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타자가 길러 준다면 그 끝은 내가 장식할 뿐이다.
더 보기

416 이름 없음 (o/Niuz/yrM)

2020-12-05 (파란날) 00:36:35

https://picrew.me/image_maker/50510/complete?cd=gHd72xah6s
"자연현상이란...."
재앙 중 폭풍, 내지 폭풍우. 기상악화에서 오는 강풍과 해일 등등....이 엮인 재해.
역사도 피해도 오래전부터 있었고 스케일도 큰 편인데다, 피해를 줄이는 것은 가능해도 완전히 0으로 만들 수 없는 재해인지라,
평소에는 살짝 늘어지고 조용한 성격이면서도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하며 스케일이 큰 다른 재해들끼리 충돌하면 조정해주는 편이나, 폭풍전야라는 말이 그런걸까 싶게도, 그가 폭발한다면 혼자 수그러들때까지는 좀처럼 말리기 힘든 모양.



>>408 (호환)
뭔가 다른 재앙들이 싸울 거 같으면 어느새 멀찌감치 사라지는 재앙. 스케일이 작다고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꼬마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 느낌. 종종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싸움 현장에서 건져주기도. 호환은 뭔가 음, 생동감 넘치는 느낌이지. 나는 생동감보다는 그냥 와장창! 하는 느낌이고. 싸움을 피하는거도 동물의 감이라는, 그런건가......확실히 생동감 넘쳐. 하는 생각으로 멍하니 관찰할때도 종종 있다.

>>409 (정전)
폭풍이랑 정전은 종종 동반되는 현상이니까. 나름 친하게 지낼 수 있으려나. 음, 밤하늘을 좋아한다고? 그건 조금 유감이네.......전날은 이상하게 맑을지도 모르지만, 폭풍이 오기 시작하면 별이 보이지 않으니까......친하게는 무리인가, 하는 생각. 암만 작다 해도 정전이라는거, 현대에 들어와서는 꽤 스케일이 커진 케이스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중. 가끔 보면 아, 옷이 반짝거려....하면서 보다가 안녕, 하고 인사한다.

417 이름 없음 (yJfzq14eJM)

2020-12-05 (파란날) 03:45:51

https://picrew.me/image_maker/8762

난 분명 좋은 일이라고 한 건데... 피곤해 보이길래 더 자자고 했을 뿐인데! 왜 쫓겨난거야...... 그리고 봐! 잠을 충분히 못 자니까 다들 죽어버렸잖아...

그렇다. 아침에 사람들을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그래서 꼭 늦잠을 자게 만드는 재앙, 숙면. 항상 자신이 쫓겨난 것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재앙들의 세계에서는, 나름... 인기 있는 편? 그도 그럴게 일단 외관이 무해한 편이다. 130cm 정도의 소년이고, 말랑하다. 그런 그를 껴안거나, 쓰다듬기 등 (혹은 반대) 을 하면 1분 내에 잠들 수 있다. 그래서 불면증이 있는 이들에겐 자주 불리고, 또 친한 편. 사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항상 반쯤 감긴 눈으로 와서 안기기도 하고 살짝 늘어지는 말투가 귀여워서... 등등. 머릿결도 보들보들해서 꼭 강아지 같다고. 아무튼 그는 오늘도 이 세계에 있는 모두가 편안한 잠자리에 들길 바라며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408 (호환)

재앙들이 싸울 때마다, 어찌할 방도를 몰라 눈만 도르륵 굴리고 있던 자신과 달리 매번 현장에서 볼 수 없었기에 언제 한 번은 쫄래쫄래 따라갔다. 멋져! 육식동물의 감, 대단해! 라는 평. 머리 쓰다듬어 봐도 돼? 라고 물은 적이 있다.

>>409 (정전)

밤! 나도 좋아해! 밤하늘을 보고 있는 그녀의 곁에 다가가 잠들었던 적이 있고... 종종 그러는 중이다. 친구 하자 친구우... 하는데 어째선지 그녀의 곁에만 가면 잠들어버리는 탓에 애매하다고...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416 (폭풍)

첫인상은 왓, 왠지 무서워...... 였지만, 그건 진짜 극초반이고 지금은 어떻게 싸움을 중간에서 조정할 수 있는 거지? 대단해! 같은 생각을 항상 지니고 있다. 그건 그렇고, 그냥 착한 사람 같아 보이니까 막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159624445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4판) :: 1001

이름 없음

2020-12-02 18:33:31 - 2020-12-04 19:04:01

0 이름 없음 (mXSolwH202)

2020-12-02 (水) 18:33:3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51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04:33

마소 애들 사명 다 정해서 위키에 수정이랑 라리마 사명 적어두고 옴. 이거는 애들 사명만 따로 챙겨온거.
백수정: 너는 어떤 존재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이해하고, 또한 사랑해야 한다.
라리마: 너는 끝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위험에 직면하며, 세상의 모든 이치를 의심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참치도 코로나 이후로... 미용실을 못 가서... 앞머리는 그래서 집에서 자름. 뒷머리는 머... 걍 자라게 냅두고 있지만......

952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08:59

백수정이 사명 러블리하다. 숭고한 느낌도 들고. 사랑해야 하는 게 사명이라니 멋지잖아. TT

953 ◆7suU5K4d/k (Hc2M8dy1Dc)

2020-12-04 (불탄다..!) 18:09:22

사명 쩐다...(반짝)

954 ◆n5MmBjUR1U (J7T3PAPKMs)

2020-12-04 (불탄다..!) 18:10:42

허억... 진짜넘좋아
리마가 사면 어찌저찌 지키고 있단 게... 너무 슬픔
사명 나두 정해야 하나?!

955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14:03

사랑해야 하는 게... 사명(이었던 것) 되었고여
지금은... 어떤지모름... 엔젤오라쿼츠잔아요? 인조석이라서... 몰겟어......(멋슥)

사명을 사실 어떤 느낌으로 멘트를 적어야 할 지 몰라서 머 대충 홀리한 뭐가 엄근진하게 말해주는거라는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쩐다니 감사할뿐,,,,,,

암튼 제가 보기엔 이 사명이라는 건 캐에 맞춰 만들고 보석이랑 잘 엮는 게 더 편한것같아여
백수정은 투명하니까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백수정은 그리고 또 행복이라는 의미도 있댔나. 그것도 엮음.
라리마는......(절레)

956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15:49

>>954
라리마... 사명을 캐에 맞춰서짠거라(머쓱)
글ㅆㅔ여...? 사명... 음...... 403 빌런이라서 어차피 사명 저버렸으니 안정해도된다 or 빌런이라서 사명 저버렸으니 적폐먹으려면 정해야한다 둘 중 하나가 아닐지 암튼 힘내십셔

957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17:03

그렇구나. 엔젤오라쿼츠.. 정령이나 사명도 바뀐걸까.

보석이랑 엮는다면 진주는 순결을 상징하니까 순수성을 간직해라? 지난번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도 좋고. 진주 사명은 위키에 따로 추가는 안될 듯..

958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18:54

정령은 일단 바뀌었고,,,(큐프라이트 관계 참조) 사명은... 일단 정령도 인공이고 하니 다른 누군가가 억지로 심은 이상을 사명으로써 받았다 해도 재밌겠
어?(적폐ON)
진주 사명은 그런 느낌인가... 머쪄머쪄

959 ◆n5MmBjUR1U (J7T3PAPKMs)

2020-12-04 (불탄다..!) 18:19:17

>>956 당빠 적폐먹으려면 정해야한다 이거져
꽃은 내맘대로 석산 이런거 정하고있었는데 잘은 모르겠고 사명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티인을 상처입히지 말라. 나와 남 중 하나가 다쳐야 한다면, 기꺼이 자기를 버려라.' 이런 거일 거 같고

960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21:42

근데 적폐가 뭐야? 대충 어떨때 쓰이는지 알겠는데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구() 심은 사명이면, 빌런들이 심은 걸텐데... 발싸부터 걱정이.

961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21:52

그러고보니까 인조석 마법소녀는 있는데 이걸 꽃에 적용시키게 되면 어케 되는 거지? 파란장미 머 그런느낌인가?

>>959
석산... 아 그 꽃무릇이라고도 하는 그건가 이쁘져 이쁘져 Lycoris radiata......(?????) 아 당빠 적폐먹으려면 정해야한다 그런검까 하긴... 적폐는 맛잇으니까.(코쓱!) 사명은 그런건가 므찌구만...... 그래서 결국 남을 상처입히고... ㅋㅑ 맛잘알 진짜체고

962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23:57

>>960
적폐...... 저도 약간 미묘하게 느낌으로만 이해하고 있긴 한데 일단 이걸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namu.wiki/w/%EC%A0%81%ED%8F%90#s-4
암튼 동인판에서 어느새 굳어버린... 적폐의 온상이 된 캐해석 뭐 그런느낌인듯함
심은 사명... 저도 걱정이 되지만...... 오너의 욕망이 어쩔 수 없었고......(???) 암튼 그런것입니다

963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24:27

비누꽃의 마법소년()
기술은..거품내기.

석산이었구나. 되게 희생적인 사명이네.

964 ◆n5MmBjUR1U (J7T3PAPKMs)

2020-12-04 (불탄다..!) 18:25:01

>>957 헉 그렇구나~~ 어느 쪽이든 좋다좋아

적폐 ON!!!
다른 누군가의 사명인 것임....

타인 상처주지 말란 게 지금에 와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기를 기켜라. 타인이 방해된다면 ■여라.' 뭐 이런거일거같고(벌러덩

965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26:20

비누꽃 무엇
그렇지만 거품뭉실뭉실하는 그런... 그런것도 되게 귀여울것같고

>>964
Oh......(두근!) 지금은... 그렇게 되었구나...... 그렇구나... 그런... 아이고.........(짤)

966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27:15

>>962 아~ 고마워! 이제 알겠다. 욕망에 충실한 오너는 옳다.. 나참치는 눈물닦을 수건 준비하고 기다릴뿐()

967 ◆n5MmBjUR1U (J7T3PAPKMs)

2020-12-04 (불탄다..!) 18:27:18

자기를... 인데 오타났군.

적폐는 그냥 에바스러운 캐해같은거... 말하는거같애

>>961 유전자조작 식물 아님?(??????)

피안화라고 오타쿠들이 부르는... 그거맞음 헤헤 맞잘알이라니 ㄱㅅ합니다. 꽃말이 죽음 머 이런거고 머

968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29:11

>>965 짤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폐 그런거구나. 나 적폐 좋아하는 것 같아.(급고백)

969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33:17

386 관계 보면 대체로 좋은 편인데 몇몇 꼬이는 관계들 임팩트때문에 2차에서는 교실에서 하하호호 웃고 놀다가 밥은 화장실가서 먹는 짤 같은거 양산되면 좋겠고()

970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33:24

자캐 적폐캐해 넘... 재밋어...... 에바스럽지만 머 어때요 오너만 좋으면됏지

>>966
눈물닦을준비... 잘 하고 계십쇼.(?????) 저는 자캐를 굴려먹는 걸 참말로 좋아하는 참치입니다. 끼루룩 신난다.(???)

>>967
아 그럼 포마토인가......(?????) 근데 파란장미도 인공이고 유전자조작은 맞으니께...? 암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품종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 게 있구. 사실 생각해보면 과일 같은 것 중에서도 교잡종은 많으니까...... 자몽도 포멜로-오렌지 교잡종이고.

꽃말이 죽음이고... 막 잃어버린 추억이었나 그런것도 있던것같은데 아몰라 암튼 난 석산짱조음...

971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34:32

>>969
ㅇㅖ?(동공지진) 그... 그건넘불쌍하잔아요 좋은관계 많으니까... 애들이랑 같이 급식실에서 념념머거요......(왈칵)

972 ◆L/fhes6lWc (zt88RcV6aI)

2020-12-04 (불탄다..!) 18:34:49

수정 사명... (적폐ON)
다이아 대신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니만큼 '피가 흐르고 사람들이 너를 두고 다툴지라도 너를 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사랑을 받아라' 같은 게 생각난다... (적폐OFF)

유전자조작 옥수수꽃 마법소년...(?)

973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35:58

ㅁㅈ 아니면 386 걸어다니는 트라우마 스위치 기믹 생기면 재밌겠다. 별 생각없이 인사하거나 말만 걸어도 자캐들이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트라우마 눌리는 거짖.

974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37:43

>>970 구 굴리기 조아하는 참치였구나. 너참치. 수건 .한장으로는 어림도 없겠다()

>>971 실제로는 념념 다같이 맛있게 먹을거야! :3

아마도...

975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39:39

>>972 사랑해라에서 사랑을 받아라로 바뀌는 건가. 오오.. 수정이 두고 다투는 중독자들() 보고싶다. 싸워라 397

GMO...

976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41:33

>>972
와... 그럼 진짜 대박이겠다 능력도 그렇고...... 그리고 현 다이아몬드도 레스에 피의 역사 머 그런 언급 있었던것같구 진짜... 대박이네여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하키마 다이아몬드라는 게 있거든여. 사실 걍 일반 백수정인데, 미국 뉴욕 하키마(Herkimer) 지방에서 산출되고 투명도가 일반 백수정에 비해 높고 광채도 다이아몬드랑 비슷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함. 약간 그런느낌일까요

>>973-974
수정: (마주치면 흠칫하고 놀라면서 겁먹음)(※공설)
라리마: (웃고는 있는데 뭔가 씁쓸해보임)(적폐)

지금 제가 수정이랑 리마 굴리는 것만 봐도 대강 아셨을거라 생각했지만 암튼 저는 굴리는 걸 정말 조와합니다. 훟훟

977 ◆7suU5K4d/k (Hc2M8dy1Dc)

2020-12-04 (불탄다..!) 18:42:19

좋아좋아인 겁니다..

오.. 사명... 사명...(적폐 온)

978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43:33

아니근데 실제로는 념념 다같이 맛나게 먹는다면서 아마도 뭐에요 아마도(왈칵)
근데 진주 뭔가 다 친한데 묘하게 혼자 따돌림당하는느낌이라() 약간 이 짤 떠오르고 그럼

979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43:55

>>976 재미가 꾸우울과같다. 나참치 이렇게 또 배운 걸 이상하게 써먹어버리는.

ㅁㅈ 수정이 토끼귀 어울릴 것 같지 않니. 겁에 질린 소동물같아...

980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45:04

>>977
사명... 사명 짜는 거 재밋음......(끄덕!) 그러고보니까 사명이 보석이 같으면 대대로 이어지는건지 보석이 같아도 다 다른지는 뭔가 오피셜로 나온 게 없더라고여 사명 정하실 때 참고하시면 조을듯

981 ◆0CBY/hAeh. (OjsBRj03Ck)

2020-12-04 (불탄다..!) 18:47:24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지닼ㅋㅋㅋㅋㅋ 생일파티 아무도 안 온 거지. 초대장 받고는 갈 것처럼 웃고서.

반장 후보나 회장 후보로 추천받아서 나갔는데 막상 개표해보면 386 찍은 사람 아무도 없고. ※ 공식은 아닙니다

982 ◆L/fhes6lWc (zt88RcV6aI)

2020-12-04 (불탄다..!) 18:47:25

>>972 여기에 덧붙여서(적폐ON)
보통 마소는 사명을 안지킴->너 파문->정령이 사라지고 능력을 잃음... 인데
수정이는 사명을 안 지킴->인공석이라 강제로 지키게 되도록 가공됨(다이아처럼 보이게 씌워진 백금, 은이 이 역할)->본인 의사 관계없이 언제나 광역 매혹... 이런 거여도 좋겠다(적폐OFF)

>>973 382:죄송해요......(숙연)

983 ◆7suU5K4d/k (Hc2M8dy1Dc)

2020-12-04 (불탄다..!) 18:48:58

아뇨 제가 갑자기 생각난 게 사명을 받던 마법소녀에서 스스로 사명을 주는 빌런의 구심점이 되어버린다거나..로 내가 네게 사명을 주리라. st의 구원자(적그리스도(?))가 생각나버려서요(적폐적폐)

984 ◆n5MmBjUR1U (4tRxmLBn9U)

2020-12-04 (불탄다..!) 18:51:17

예수님이 빨개지면? 적그리스도~~(??????)

후 다시 안경꼈다. 이제 오타 인 남!
집 간다아

985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51:30

>>979 >>981
머... 이상하게 써먹어도 괜찮지않을까여? 허허(코쓱)
아 맞아여 약간 토끼귀나... 하얀 토끼귀 아니면 탈주실험체(일단은) 니까 하얀 쥐 귀 생각해봤었던것같아여 암튼 어울릴것같음,,,,,, 근데 사실 동물귀 말고 약간... 새 날개도 땡겨요 천사날개 말고 새 날개. 그 둘이 대체 뭔 차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간에 397의 새장에 갇혀있는 389라던가 그런......(?????)

않이 근데 진주 안쓰럽잔아요,,,,,, 어째 영고가 되어부렀어,,,,,,(왈칵) 초대장 받고는 갈 것처럼 웃고 아무도 안 오는건가요 그럼 397은 가죠...? 397은 와주겠지...? 엉엉... 않ㅇㅣ야 내가 찍을거야... 내가 진주 찍을래...... 개표조작할래......(?????)

>>982
오......(두근!) 본인 의사 없이 광역 매혹이구만... 그런거였구만...... 아넘좋다 ㄳ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근데 저 뭐시냐... 사실 전부터 계속 미묘하게 걸리던 게 있었는데 엔젤 오라 쿼츠는 사실 따져보면 다이아몬드보다는 오팔에 가까운 광택일걸요...? 그래서 엔젤 오라 쿼츠가 아니라 오팔 오라 쿼츠라고도 함() 근데 설정이 넘 맛있어서 걍 먹다보니... 이제야 말하네요 ㅈㅅ합니다......(시선회피)

986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8:51:37

https://ibb.co/WttmJdy
현생 때문에 늦어졌는데 위에서 말했던,, 죽어가는 국화임. 짧읍니다. 유혈 주의하시고여. 갈겨서 퀄리티는 그닥이니까 걍 머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봐주셔여

987 ◆L/fhes6lWc (zt88RcV6aI)

2020-12-04 (불탄다..!) 18:51:57

>>981 아니다... 한표있다... 그것은 바로 나참치입니다

988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8:55:38

적그리스도...(두근!)
앗 홍익인간은 빨간날개사람인가(의불)

>>986
당신 내가 용서치않을것ㅇㅣ다 나참치가 가볍게 써왔던거 이렇게 개쩌는걸로 갚기 있냐구요,,,,,, 아 뺨 얼얼하네 진자 님 이러시기있음? 하진자,,,,,, 후,,, 용서못해,,, 하... 근데 일케말해도되나모르겠는데 죽어가는 노아 졸라개쩌네요 남의자캐 구르는거보고 짜릿해하면 좀 에바긴한데...... 근데 괴롭고 짜릿해서 지금 뭔지모를상태가됨

989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8:57:29

>>988 안쩌는데요 ?? ? ?? ? 저도 갈김,,, 손이 느려서 그렇지,,, 죽어가는 노아 조아해주셔서 ㄳ합니다 저도 피칠하면서 헤헦,,, 죽어라!! 같은 느낌이었음

암튼 최다공신은 클튜 국화부라시 인 것 같구여,,,

990 ◆n5MmBjUR1U (aiAS02pAdY)

2020-12-04 (불탄다..!) 18:59:03


화야

죽으면... 죽으면 다른 사람들 표정을 못 보는거지 응
리ㅣ마도 너도 안죽엇으면... 좋겟어

>>965 분명 얘도 시작은 무궁화엿는데

991 ◆L/fhes6lWc (zt88RcV6aI)

2020-12-04 (불탄다..!) 18:59:19

>>984 ???
>>985 실패했으니까...? 인 걸로 치죠(무식이 완전히 드러난 참치의 모습)(스레에서도 봤는데 잊어버린...)
>>986 오... 맵다... 개맵다... 후하후하
진짜... 죽어버렷... 어...

992 ◆n5MmBjUR1U (aiAS02pAdY)

2020-12-04 (불탄다..!) 19:00:05

국화부라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런거 잇엇음... 마리텔이었나 거기서 얼굴 빨간 스태프가 잇엇는데 그사람 별명이 홍익인간... 빨갛게 익엇다구

993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9:00:44

>>9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뭐 썰 풀다보면 좀 죽고 그럴 수도 있는 거져,,,
>>991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한데 전,,, 자주 죽여요 (?) 쬐끔 다크한 세계관 애들은 한 번씩 다 죽어봤을 듯

994 ◆n5MmBjUR1U (aiAS02pAdY)

2020-12-04 (불탄다..!) 19:00:59

근데 진짜... 나 피 보고 흥분햇음<<이쓰레기같은참치!

995 ◆c141sJ2oTE (EllcsKoOc.)

2020-12-04 (불탄다..!) 19:01:30

아... 암튼간에 저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여 갑자기... 막 부르네...... 다녀오겟음

996 ◆7suU5K4d/k (Hc2M8dy1Dc)

2020-12-04 (불탄다..!) 19:01:53

너무 다들 쩌는 것이다...

997 ◆n5MmBjUR1U (aiAS02pAdY)

2020-12-04 (불탄다..!) 19:02:51

>>993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진자... 진자... 잘죽이는거 여기사람들 종특임

근데 진짜 나 석산 짱 조아함... 걍... 조아함
헤헤.
교잡종이라기보다는... 그거는 전통적으로 많이들 하던거니까... 현대적인 무언가...? 가 있었음 좋겠음 그런 인공식물은

998 ◆n5MmBjUR1U (aiAS02pAdY)

2020-12-04 (불탄다..!) 19:03:12

잘가아

999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9:03:22

>>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그러시는거에요~ 근데 머 저도 끼얹는 거 조아하니까 상관없져 음음 유혈조아~
>>995 다녀오십쇼!

1000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9:03:39

곧 터지겠군

1001 ◆97O8NLj6JY (ElFvtxwKzs)

2020-12-04 (불탄다..!) 19:04:01

펑!
끝.

>1596244303> 자캐로 성격유형 테스트 등등 하고 결과 올리는 어장 :: 28

이름 없음

2020-11-27 03:42:48 - 2020-12-04 18:40:14

0 이름 없음 (dyi7GaIiGY)

2020-11-27 (불탄다..!) 03:42:48

말 그대로 테스트하고 올리는 어장!

1 이름 없음 (dyi7GaIiGY)

2020-11-27 (불탄다..!) 03:47:02

일단 나부터! 에고그램 테스트
https://egogramtest.kr/

K: BCAAC 돈주앙타입
냉담하다는 점, 독선적이고 반항적이며 완고하다는 점, 건방지고 자유분방하다는 점, 현실주의자로 타산적이라는 점
흥미나 쾌락을 쫒음
맞아들어가는 것 같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다
이름이 돈주앙타입인것도 K한테 잘 맞는 듯

2 이름 없음 (a5wn04YSfo)

2020-11-27 (불탄다..!) 13:16:04

진단 결과도 되나?ㅋㅋ

V양, 당신만을 위한 보석이에요.
색은 노란색,
강도는 떨어트리면 부서지는정도에요.
가공은 얇은 별 모양으로 해봤어요.
아픔이 담긴 당신의 보석, 마음에 드시나요?
https://kr.shindanmaker.com/947031

실제 자캐 이름을 넣어서 돌려본 보석진단! 이름 부분은 이니셜로 바꿨어

3 이름 없음 (NrCN9M/jIY)

2020-11-27 (불탄다..!) 13:38:03

(BAACB)
자상한 부모님 타입
성격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호인이야'라는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평가가 좋은 사람에게는 자칫하면 주위로부터의 질투와 시샘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됨됨이가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대해 트집을 잡는 녀석들이 나타나는 게 세상이죠. 그러나 이 타입의 경우 사회인으로서 잘못을 물을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을 트집잡는다는 것은 바로 '괜히 시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든 이의를 제기할 일이 없습니다. 그만큼 균형이 잘 잡힌 타입인데 여기에 욕심을 부리자면 좀 지나치게 소박하여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취미나 오락에서 멀어져 타인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자신은 조금도 즐겁지 않겠죠. 남을 위해 자신은 손해를 보게 되는 역할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끈기'를 가지고 찾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상대를 만났으니 당신은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거래처 고객 - 당연히 해야 할 일들만 하면 틀림없이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당신의 상사라면 지나치게 좋아 곤란할 정도입니다. 그저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행실이 바르고 도덕심이 넘치는 타입이라 그만큼 편한 상대입니다. 일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면이 부족하기 쉬우니 그 점만 잘 지도해주면 충분합니다.

4 이름 없음 (NrCN9M/jIY)

2020-11-27 (불탄다..!) 13:38:33

다 맞는데 감수성 부족한 거랑 끝까지 파고드는 면이 부족한 것만 틀리다ㅋㅋ

5 이름 없음 (NrCN9M/jIY)

2020-11-27 (불탄다..!) 13:39:46

>>2도 해 봄

당신만을 위한 보석이에요.
색은 회색과 주홍색, 검정색이 예쁘게 섞여있는색,
강도는 떨어트리면 금이가는정도에요.
가공은 얇은 십자가 모양으로 해봤어요.
마음이 담긴 당신의 보석, 마음에 드시나요?

6 이름 없음 (cmaTVWumw6)

2020-11-27 (불탄다..!) 13:46:15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CBCBA)
유랑자타입
성격
대중소설에 유랑자로 나오는 떠돌이 까마귀 같은 존재입니다. 그때그때 적당히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준비는 무엇도 갖추고 잊지 않은 타입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희박하고 도덕 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상 같은 그럴싸한 것은 어디에도 없고 그저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비굴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것뿐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한치 앞도 캄캄하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이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도 자신의 안일함, 사려분별 부족, 매사에 소극적인 태도 등에서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남들이 냉정하거나 운이 나빴던 탓이라며 원인의 소재를 전가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일한 사고구조가 몸속에 자리 잡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심리 상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크게 출세를 하고자한다면 사려분별을 높이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책임감을 강하게 해야겠지요.

쌔다...

7 이름 없음 (a5a/owbjlk)

2020-11-27 (불탄다..!) 14:40:05

참고로 진단결과 등등도 올리기 가능해 :D!

8 이름 없음 (j.21uRe6fk)

2020-11-27 (불탄다..!) 15:00:41

K, 당신만을 위한 보석이에요.
색은 밝은회색,
강도는 찌르면 구멍이 뚫리는정도에요.
가공은 매끈한 눈물 모양으로 해봤어요.
눈물이 담긴 당신의 보석, 마음에 드시나요?
#당신을_본딴_보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7031

9 이름 없음 (cmaTVWumw6)

2020-11-27 (불탄다..!) 15:18:22

N, 당신만을 위한 보석이에요.
색은 무지개빛,
강도는 건들이면 가루가되는정도에요.
가공은 각진 원기둥 모양으로 해봤어요.
불안함이 담긴 당신의 보석, 마음에 드시나요?
#당신을_본딴_보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7031

10 이름 없음 (N8wLmgR71s)

2020-11-27 (불탄다..!) 18:32:30

(ACABC)
고독한 사람, 인간컴퓨터 타입
성격
이런 타입들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에 있어 예외라는 항목을 인정하주지 않습니다. 가진 것이라곤 법률과 사회적 통념뿐이며 어떠한 문제나 사건에도 정상참작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만일 규칙의 적용이나 운영에 조금이라도 정을 개입시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당치도 않은 일을 함부로 저지르는 것으로 여깁니다.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가는 자연의 섭리이며 당연한 것이니 그런 일에 일일이 반응을 보이기는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그렇다 해도 살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감각에 대해 '예, 그렇습니까?' 라고 바로 긍정을 해서는 안 되겠죠. 시간과 규칙은 절대로 엄수, 조금이라도 어기는 자가 나타나면 '그래, 혼내주마'하고 잔뜩 벼릅니다. 규칙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개방적인 사고를 길러야만 밝은 앞길이 열릴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독신주의자가 많기 때문에 이 타입이 결혼 상대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설령 결혼을 하더라도 가정생활의 유지는 매우 어려울 상대입니다.

거래처 고객 - 형사나 검사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이 타입. 융통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큰 일은마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상사 - 성과를 올리기보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동안은 목석이 되어야만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가장 적합한 일은 금전출납계지만 상품관리 등을 맡겨도 좋습니다. 영업에는 적합하지 않으니 유의하십시오.

11 다른 자캐 (N8wLmgR71s)

2020-11-27 (불탄다..!) 18:35:32

(BCCAC)
폭주하는 자동차 타입
성격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타입입니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장난꾸러기인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타입입니다. 도리도 배려도 처음부터 없었다는 식입니다. 그런 형편이니 배려나 동정심 등은 눈 씻고 찾아봐야 보이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또 술, 도박, 이성 같은 것에 배질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그런 욕망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하면 아마 몸이 완전히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발을 빼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금욕 때문에 손쉬운 범죄까지 저지를 위험성도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액셀만 작동되고 한들이나 브레이크는 모두 고장나버린 자동차와 같기 때문에 이대로는 재기도 불가능합니다. 재기를 위해서는 사려분별에 갈해지는 것이 첫째이며 의리와 인정을 이해하는 것이 그 다음입니다. 주위에 대한 배려는 세 번째가 되겠죠.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절대로 피해야만 하는 상대입니다. 폭주하는 자동차에 동승하는 꼴이 될게 뻔합니다. 잘못도 없이 덩달아 죽는 것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 고객 - 피해야 할 상대입니다. 이런 사람과 비즈니스를 하면 아무런 이익도 없고 엄청난 불똥이 튈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상사 - 우선 이런 타입이 상사로 앉아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그럴 경우 재빨리 몸을 피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잘못 섞여 들어온 해충은 빨리 죽여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수완을 보여줄 부분입니다.

12 이름 없음 (N8wLmgR71s)

2020-11-27 (불탄다..!) 18:38:01

둘 다 절묘하다ㅋㅋㅋㅋㅋㅋ

13 이름 없음 (Y8R0fHQ5qw)

2020-11-27 (불탄다..!) 20:38:40

(CACCB)
허술하고 어두운 성격 타입
성격
자상한 마음씨가 인생의 플러스 요인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어 이용만당하게 됩니다. 꾸물거림과 아둔함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 성격이 무르고 어두우니 이쯤 되고 보면 자상한 마음 같은 건 인생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겨우 사람들로부터 연민의 정을 끌어내는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거래에서는 사람들의 먹이가 되고 샐러리맨은 바닥에 들러붙어 만년 평사원으로 남는 것이 고작입니다. 어떤 직업이 적합할지 생각하기 전에 먼저 어떻게 하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균형이 지나치게 나빠 자상함만을 평가해 줄 수 있는 상대가 못됩니다.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 고객 - 사교모임과는 엄연히 다르니 부드러운 무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있다보면 그 사이 불량채권 같이 달갑지 않은 것들이 생겨날 뿐입니다.

상사 - 부하직원들의 차나 뽑아주며 돌아다니는 타입이니 리더십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당신에게는 수완을 보일만한 기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아무리 인간적인 면이 좋아도 일반적인 경제활동조차 되지 않는다면 회사에 남겨둘 수 없습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자캐중에 인성은 그나마 좋ㅇ은앤데 말넘심

14 이름 없음 (74zPERhBSU)

2020-11-27 (불탄다..!) 20:46:23

(CBBAB)
안일함이 눈에 띄는 도락가 타입
성격
유흥에 빠지기 시작하면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파멸할 때까지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방자하고 호기심이 많은 데다 야생마 같은 기질도 왕성해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또 일이나 가정에 대해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런 그의 태도를 비난한다면 모든 것이 귀찮아져 일이고 가정이고 내던져버릴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창조력 역시 뛰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극, 공예, 예술, 공작 등 재능에 따라 범상치 않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자신에게 엄격해지고 유흥도 적당한 수준에 그치는 것이 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매우 밝고 재미있는 상대지만 그에 휩쓸려 판단을 그르친다면 고생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피하는 것만이 최상의 방법이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당신이 견인차가 되어 그의 인생을 이끌어 주어야합니다.

거래처 고객 - 지나치게 믿지는 마십시오.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릴 위험이 있습니다.

상사 - 본 적도 없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상사입니다. 그러니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설사 존재한다 해도 곧 그 자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관리사회에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파탄을 부르기 전에 서로 잘 이야기 해보도록 하십시오.

출처: https://egogramtest.kr

인성이 제일 나쁜 자캐

15 이름 없음 (clDrIiZlfQ)

2020-11-27 (불탄다..!) 20:49:47

(ACBAB)
소음제거 장치가 달런 고성능 엔진 타입
성격
다른 사람을 발판으로 삼아 올라서려는 의도에 있어서는 고성능 엔진 타입의 전형Ofo.066)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평판이야 어찌됐건 자신의 힘을 전혀 숨기려 하지 않고 오히려 과시하듯 행동하는 전형적인 하이 파워 타입과는 달리, 이 타입의 경우숨길 수 있는 것은 되도록 숨겨두고자 생각합니다. 같은 오토바이 폭주족이라도 과시하듯 배기관의 소음을 내며 달리는 녀석과 소음제거장치를 달고 달리는 녀석의 차이 같은 것입니다. 어쨌든 그 성질은 권위적, 공격적이고 마음이 냉담한 야심가타입입니다. 본능적인 욕망이 왕성하고 충동적이며 야생마와 같은 요소가 넘치고 있습니다. 흥이 나면 돈을 뿌리고 말하는 것은 모두 들어주기도 하지만 한번 운세가 기울기 시작하면 주위에서 다들 달려들어 박살이 날 위험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너무 무시하지 말고 가능하면 적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 두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불청객이라는 인상이 매우강합니다. 피하는 것이 상책.

거래처 고객 - 이용당하는 척 하며 당신을 역으로 이용할지도 모를 상대.

상사 - 계속해서 새로운 승부에 도전하기 때문에 잘되면 중역, 실패하면 회사를 나가게 되는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할 타입입니다. 당신에게는 적극적으로 가담할 것인가, 경계를 할 것인가 하는 정반대의 갈림길만이 존재합니다. 이럴 때 가장 무난한 것은 어중간한 태도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른스럽게 진득한 구석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근무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너무 기대를 걸지 마십시오.

출처: https://egogramtest.kr

16 이름 없음 (7LzDQV8l0Y)

2020-11-27 (불탄다..!) 20:52:06

>>14
그래도 능력은 있는 걸 보니 내 실제결과보다는 좋네...
난 꼬리 잡히고 현실감각이 없다는데 이 참에 이런 자캐도 만들어볼까ㅋㅋ

17 이름 없음 (AK7lHuyV9g)

2020-11-29 (내일 월요일) 20:36:31

http://psycho.na.to/test/psycho/

싸패테스트 40점 만점에 이 아이는 5점

18 이름 없음 (ykoog8mtNE)

2020-11-29 (내일 월요일) 20:43:30

11점.

19 이름 없음 (mfIQ4cu5nQ)

2020-11-29 (내일 월요일) 21:35:39

34점

20 이름 없음 (gmT9zyzDWQ)

2020-11-29 (내일 월요일) 23:31:54

에고그램은 해석 읽는 방법 알면 더 재미있어.

저 ABC 자체가 많이 그렇다 - 중간 - 아니다인데 차례로 순응적 / 반항적 / 이성적 내지는 계산적 / 자애성 / 엄격함… 같은 느낌이거든? 그리고 이건 MBTI랑 다르게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 같은 인간관계 위주의 진단이라… 결과 보고 마음에 안들면 주소에서 ABC 약간 바꿔가면서 읽어봐봐! 같은 캐릭터더라도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기도 하잖아?

우리집 애는 CBACC 기본인데 소중한 대상이 없으면 BBACC, 있으면 CAACC가 되더라고! 그리고 여기서 바뀌지 않는 부분이 캐릭터의 본질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캐해석 하기도 좀 편한 기분?

그리고 어장 주제 맞춰서 우리집 어르신 결과도 올려본다

(CBACC)
의지나 욕망이 퇴화한 타입
성격: 게으름뱅이라는 사실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유흥을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 성격이 어둡고 말수가 적으며 그저 조금 불평을 할뿐입니다. 마치 세상을 져버린 사람과 같은 느낌입니다. 호기심에서 다가가 보면 새로운 의외성을 만나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 이상으로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판단력도 확실한 타입입니다. 말하자면 머리의 컴퓨터만 발달해 있고 의지나 기력, 욕망이 모두 심하게 퇴화되어 있는 타입이라 할 수 있겠죠.이런 타입이 관리사회 속을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한 방법으로는 어렵습니다. 어딘가에 활로를 구한다 해도 쉽지 않겠죠. 하지만만일 서류정리가 주 업무인 직장이라도 발견한다면 그거야말로 이 타입에게는 최적이 될 것입니다.

21 이름 없음 (DAAUfo8ut.)

2020-11-30 (모두 수고..) 14:58:53

사이코패스 테스트 8점!

22 이름 없음 (Ij93kIwi6U)

2020-11-30 (모두 수고..) 17:56:33

사패테스트 5점

23 이름 없음 (DAAUfo8ut.)

2020-11-30 (모두 수고..) 23:14:27

>>20 이 말 듣고 >>1 요 BCAAC 자캐 다시 해봤더니 호감가는 상대 앞에서는 BAAAC가 나왔다


사랑과 눈물의 모노드라마 타입
성격
재미있는 인생의 견본과 같은 타입입니다. 가끔씩 탈선을 하기도 하지만 어느 지점에서 계산을 잘 맞추어 무사태평하게 살아가는가하면, 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흥을 내고 있는 천진난만한 타입입니다. 매우 높은 이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 감정이 풍부해 애정이나 호기심에 좌우되기도 합니다. 또 마음 한구석에 쾌 완고한 면과 반항적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세상과 마찰을 일으킬 것을 알면서도 위험수위에 다가갈 때까지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신구조로 보면 스트레스에는 대단히 강한 타입이며 일에 따라 맺고 끊음, 적응, 흡수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상적인 가정인의 전형에 가까운 타입입니다. 시끌벅적한 가정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당신이 암울한 성격 탓에 자주 눈을 흘기는 일이 없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거래처 고객 - 실질적인 것보다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상대.

상사 - 은근히 무례하게 구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꾸미거나 남을 의식하는 행동은 삼가고 실패를 해도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대하면 단지 그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해줄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서 유망한 캐릭터입니다. 신입 때부터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겨졌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일에 쓰여진 예가 없습니다. 다소 지나치게 덤벼들거나 들떠 있는 것쯤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공통점은 BXAAC인가...!

24 이름 없음 (vBMTFPwjXc)

2020-12-01 (FIRE!) 16:31:34

(AAAAC)
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성격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스스로 매달리거나 질질 끌려 다니는 관계가 되기 쉽습니다.

거래처 고객 -언변이 좋고 수단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넋을 놓고 있으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려 방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상사 -무엇이든 해설을 늘어놓으며 명령하는 타입입니다. 따라가기 벅차겠지만 안 되는 걸 붙들고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으니 생각에 따라서는 마음이 편할지도 모릅니다.

동료, 부하직원 -자신만만하고 유망한 기멉전사 후보로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의 장래성이 보이지 않으면 '안녕' 을 고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대물 레드 같은 자캐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25 이름 없음 (csiHGSylOs)

2020-12-01 (FIRE!) 16:48:53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ABBCC)
히틀러 타입
성격
에고그램의 창시자 듀세이 박사는 이 타입을 '광적 애국주의자'라고 칭했습니다. 요컨대 목적의 강요, 권위의 강요가 특징이며 반대 의견에는 거의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소속된 사람 모두가 기꺼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또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률적인 것을 강요합니다. 자신에게 능력이나 역량이 있을수록 스스로 경계하고 자숙하지 않으면 주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완고한데다 인간미가 전혀 없는 타입이므로 좀 더 다른 사람에 패해 배려하거나 흥에 취해 가끔은 경직된 이성으로부터 벗어나기도 하는 마음의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가정에서는 절대로 좋은 배우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점을 알고서도 결혼에 골인하는 것은 결혼에 대한 개인의 이해 나름입니다.

거래처 고객 - 플러스 알파의 부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일로 계약을 무효로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생명에 관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니까요.

상사 - 당신이 순순히 따르기만 한다면 그다지 성가신 상대는 아닙니다. 말도 안 되는 태도는 취하지 않는 사람이니 당신이 자세만 바로 한다면 비교적 무난한 상사가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잘 조종하면 전력이 되어줄 타입입니다. 적임 분야는 돌격대. 다만 주위와의 타협을 항상 잊지 말도록 충분한 주의를 주고 신경을 써야합니다.

...주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스스로를 희생하려 든다 빼고는 다 헛소린데.

26 이름 없음 (B1OgopkDKQ)

2020-12-03 (거의 끝나감) 03:52:22

(ACAAC)
냉철하고 배타적인 타입
성격
이렇게까지 자기본위의 기색이 역력하다면 아무리 그럴싸한 베일로 본성을 감추고자 노력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여기저기에 의도가 뻔히 보일 테니까요.'내가 하는 일은 전부 OK 남이 하는 일은 대부분 No!'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강렬한 개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오로지 그의 강한 의지와 멈출 줄 모르는 감정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이성이나 지성이 평균보다 낮은 타입이지만 무엇이 자신의 결점인가는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고들이 제대로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공격성, 비관용, 거만함, 방종 등의 단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딜레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이 다를 바 없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 동지'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져보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과 사귀는데 있어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강인한 근성이 필요합니다.

거래처 고객 - 큰 해를 입기 전에 원만하게 관계를 끊도록 하십시오.

상사 - '면도칼'이나 '전갈' 정도의 별명이 어울릴만한 상대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싫어하는 타입. 그에 맞추어 대책을 생각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교활한 방법이긴 하지만 한 번쯤 사내를 맘껏 활개 치며 돌아다니게 해 두십시오. 커다란 결점을 드러내게 만든다면 나중에는 다루기 편해지지 않을까요?

정확하네 키워드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인디

27 이름 없음 (6oGJ9KNJ5g)

2020-12-04 (불탄다..!) 17:02:31

정신적으로 꽤 구르는 자캐 A군은
(BAACB)자상한 부모님 타입

자작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자캐 S양은
(AABCA)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타입
성격
사회질서 유지에 협력하고 사람들과의 의리와 인정을 중요시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즐길 줄 모르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받고 싶다는 일종의 열등의식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나 타인에 대한 서비스를 무엇보다 우선시합니다. 항상 의무감이나 도덕의식에 얽매여 남을 따뜻하게 대하거나 사회에 봉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이런 생활방식은 당연히 세상으로부터 칭찬을 받겠지만 대체 자신이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인생을 즐기도록 노력하고 사회에 대한봉사만큼 자신의 쾌락도 추구하도록 하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쉽게 다룰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타입은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가짐 하나로 최상의 배우자가 될 수도 있겠죠.
거래처(고객) - 성실한 비즈니스 자세가 존경스러울 정도. 이 사람과의 관계는 소중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 - 리더십은 없지만 문제 해결에는 충분한 노력을 해 주는 타입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눈에 띄지 않고 조용한 타입인 만큼 그 행동을 잘 주시해야만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28 이름 없음 (3sKZC7wGk2)

2020-12-04 (불탄다..!) 18:40:14

색은 남색,
강도는 절대 부서지지않는정도에요.
가공은 거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해봤어요.
처절함이 담긴 당신의 보석, 마음에 드시나요?

>1592149154>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92

이름 없음

2020-06-15 00:39:04 - 2020-12-04 17:44:54

0 이름 없음 (4087757E+5)

2020-06-15 (모두 수고..) 00:39:04

알 참치들은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예시까지 적어줄게.

ㅜ 저기, 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선생님이 뭐라 할까?
ㅗ 꽃가루 알레르기로 조퇴를 해주는 담임선생님이 있다면 학교 1년쯤 더 다닐 수도 있겠는걸. 공부나 해라.

ㅜ 너,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 하고 있었어?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지?

42 이름 없음 (fZra/rwfEE)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2:36

ㅗ 들어주기만 하는건가요, 뭐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털어놓았다고 홀가분해지는 편은 아니라서요. 잡담은 어떻습니까?

ㅜ 당신도 자신의 인생을 바닥에서 구출해준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이 그런 사람입니까?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도 인생에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해주죠.

43 이름 없음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16:03:14

ㅗ ...응, 있어, 내게 그런 사람이. 난 아마 결코 그녀처럼 되지 못할거야. 그녀는 정말 타고난 메시아거든. 보답해주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녀의 곁에 끝까지 함께해주는 것 뿐이야. 그리고 그걸 위해서라면 난 내 남은 모든 인생을 다 바칠 수 있어.
정말 내가 공허한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들을 질투하던 시기가 내게 있었는데, 이젠 그 시절이 기억도 안 날만큼 나를 바꾸어놓았지.

ㅜ 인간이 인간이 아니게 되는 그 선은, 어디라고 생각해? 혹은, 인간이 아니게 된 것이 인간이 되게 하는 그 선은 어디라고 생각해? 난 아직도 모르겠어, 태어날 때부터 나는 인간이 아니라 아이템이라고 다들 말해왔거든. 그녀는 내가 계속 인간이라고 하지만, 우리 관계의 본질 중 하나가 주인과 아이템의 관계라는 것도 변하지 않지.

44 이름 없음 (bnNgDiDuAg)

2020-08-27 (거의 끝나감) 18:34:38

ㅗ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죠? 인간이 아니라니, 당신은 말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고... 그리고 계속 인간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서요! 그 사람 말고 당신이 만난 사람은 다 나쁜 사람들이었네요. 그런 사람들 말은 무시하세요! 참나, 사람을 보고 아이템이라니 도대체가...

ㅜ 오늘 수업도 진짜 최악이었어... (중얼대다 당신을 힐끗 본다) 아니, 학교는 정말 왜 다녀야 하는 거예요? 솔직히 배우는 내용도 다 쓸모 없고 내가 하고 싶은 일하곤 관계도 없는데, 왜 억지로 등 떠밀려서 보기 싫은 얼굴들을 보면서 몇 년이나 낭비해야 하나- 그런 거예요. 이해가 가요?

45 이름 없음 (O3QNe36wdQ)

2020-08-27 (거의 끝나감) 19:28:13

ㅗ 학교는 사람의 기초적인 역량들을 키우는 곳이니까요. 당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인권, 자유. 그것들을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다면 아마 꽤 힘든 과정을 통해 배워야 했을 겁니다.
물론 개개인에 맞춘 교육이 힘들고 때론 정부의 입맛대로 교육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존재합니다만... 그렇기에 스스로 찾아 나서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겠죠. 만약 지금의 교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드시 기억하는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어느새 당신이 싫어하던 어른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ㅜ 당신이 살던 곳은 어땠습니까. 만족스러웠나요? 저도 나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애써보았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일에 치이고 돌아보니 크게 달라진 게 없더군요. 최근에는 어떤 회사에 들어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더욱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 만들려는 연구입니다만 하다 보니 내가 정말 옳은 일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당신은 제가 옳은 일을 하는 것 같습니까? 예전에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혁명을 일으키려던 집단을 비난했지만 이제는 그들과 제가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

46 이름 없음 (JyVtI3.tmk)

2020-08-29 (파란날) 16:32:57

ㅗ 내가 살던 곳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어. 거의 무법지대였지... 그래도 지금은 좋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나은 곳에서 살고 있거든.
절망스러웠던 곳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마음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잘 모르겠어. 당신이 옳은 일을 하는지... 그렇지만 아마도 그 일에는 끝이 있을테니까 응원해보도록 할게.

ㅜ 안녕? 가끔씩은 맑게 개인 하늘에 올라가 있고 싶어. 그곳은 소란스럽지 않아 보여서. 그쪽은 어때?

47 이름 없음 (vrjdB4h6UE)

2020-08-31 (모두 수고..) 20:26:36

ㅗ 다른 것들보다, 하늘이 있다는 게 조금 부럽군. 탑 바깥에는 그런 게 있다는 전설을 들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거든. 탑을 나가 본 적도 없고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평생 어둡기만 한 건 아니지만... 나도 언젠가 보고 싶네, 진짜 하늘이란 거.
아무튼, 지금 내가 있는 세계를 말한다면... 뭐, 어린 애들이 좀 뛰어놀고 장난치는 내 영지 안이라면 나름 안전하고 아늑하지.

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게 그리 이상한가? 가끔, 조금 이상하게 보는 자들이 있어서 말이야.

48 이름 없음 (XDqywuocSs)

2020-09-01 (FIRE!) 06:38:45

ㅗ 취향존중이라는 것을 모르는 녀석들이 확실하군. /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괴상하게 바라보는 건 있지.
그렇다고 해도 네가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제 권리를 주장하다 보면- / 이상하게 보는 자들도 알아서 조용해지게 될 거야.
물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 분명 변화가 일어날 거야. 위축되지 말고 자신 그대로 있다면─
너를 인정해주는 녀석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네가 생각하는 대로 해! / 너 자신은 그 누구도 아닌 너야. ──그러면 힘내줘.

ㅜ 요즘 말이야, 기록이라는 것 중에서 지상의 존재들이 일부러 어느 집단을 무너트리기 위한 악의적인 행동을 했다는 걸 봤어.
/ 그건… 확실히 이상했어. 분명 같은 대지에서 자란 존재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자신들과 같은 대지에서 자란 이들을 해치다니….
/ 그래서 물어볼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살던 곳에서는 이런 경우가 있었어? 아직 우리들은 깨어난 지 몇일도 안되서 말야.
/ 다른 곳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침을 정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말이야.
/ 그렇다고는 해도- 이런 자신의 목적을 위해 같은 대지에서 자란 이들을 해치는 존재들이 우글거리는 건 아니겠...지?
/ 이렇게 우리는 아직 잘 모르는 게 많아. 모르면 모르는대로 좋아. 우리들의 고민이자 질문에 대답해주면 정말로 고마워─.

49 이름 없음 (3dsPTUJEpE)

2020-09-05 (파란날) 00:15:57

ㅗ 그런 일? 전쟁이야 어느 시대에나 나타나는 거 아닌가... 인간은 함께하고싶어하면서도 하나가 될 수 없는 이기적인 존재니까. 깨어난 지 며칠 안 된 것 치고는 말을 굉장히 잘하네. 너도 연구소에서 태어났니?
물론 인간은 확실히 이기적이지만 세상에는 분명 좋은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까 그러한 존재들이 우글거리냐는 질문은 보류. 이 세상은 따듯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곳이니까. 부디 이 험한 세상 잘 살아가길 바랄게.

ㅜ 춥지 않니? 이곳은 세상의 끝이자 파도가 얼어붙는 장소야. 이렇게 추운 곳이라면 시간도 기억도 모두 얼어버릴까 봐 내가 여기에 남아 지키고 있는 거야. 죄를 씻을 수 없기에 이곳에서 얼려버린 것이기도 하고. 비겁하지? 얼어붙은 건 떼어낼 수 없어. 계속 바라만 보는 거야.
많이 힘들다면 내 오두막에서 쉬었다 가. 이런 곳에서 무리했다간 객사하니까 말이지. 벽난로에 불만 때우면 금세 따듯해질 거야. 천장에 말린 풀때기가 있는데, 끓이면 먹을 만 해질 거야.

50 이름 없음 (.hju9MxpLI)

2020-09-06 (내일 월요일) 19:50:03

ㅗ 탑의 전사는...이정도로 굴하지 않,..!푸헤칫!!
이런...(당캐의 오두막으로 가 손에서 불을 만들어내 벽난로에 던진다)(곧 공간이 따스해진다) 이렇게 추운데서 넌 대체 뭐길래 지내고 있는거야?
나름 불에 강해서 이정도 추위는 아무것도 아닐 줄 알았는데, 젠장...(코를 훌쩍인다)

ㅜ 으... 추운데를 다녀왔더니, 설마 이 내가 감기에 걸린 건가. 이 무슨 웃기지도 않는...
(혼자 불평해대다 당캐를 발견한다) 어이 거기 너, 근처 약국이나 병원..(에취!) 어딘지 알아?

51 이름 없음 (uA3xE9gElw)

2020-09-06 (내일 월요일) 23:13:12

ㅗ 글쎄... 저기였던가? 솔직히 난 갈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사람 더 많은 데 가서 다시 물어봐. 힘들겠다, 잔병치레 많은 녀석은. (별 악의는 없다)

ㅜ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 관심 없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도무지 알아먹지를 않아. 그런 거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글쎄, 굳이 말한다면 질투 없는 여자? 만족해 주려나, 이 대답으로.

52 이름 없음 (6RdafDf16U)

2020-09-08 (FIRE!) 07:21:57

ㅗ 그런 걸 물어보면 관심이 있다는 건데~ 상대방에게는 관심 없어? 질투 없는 여자는 별로 좋은 대답은 아닌 것 같아. 한 번쯤 누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이 있지? 그때 바라던 사람을 그려서 말해봐.

ㅜ 난 비행기를 탈 때 꼭 야간비행을 해. 고요하고 어두운 그 순간이 태어나지 않았을 때 누릴 수 있었던 권리인 것 같아서.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우울한 말을 하느냐고 하지만, 삶이 만족스럽더라도 그저 고요함이 그리울 수도 있는 거잖아?

53 이름 없음 (rntYACE4pI)

2020-09-09 (水) 01:43:01

ㅗ조용한 거 좋지, 다만 좋아하는 이유가 좀 특이하긴 한데... 뭐, 세상엔 너 같은 사람도 있는 거겠지. 아, 나도 조용한 거 좋아해. 물론 시끄러운 것도 좋아하고. 둘 다 시간과 장소가 맞을 때의 이야기지만. 그리고 야간비행인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걸. 그런 소리를 들으니 고요한 밤하늘 아래에서 도시의 야경과 어두운 바다를 한 번쯤은 보고싶어져. 언젠가 기회가 오면 좋겠다.

ㅜ좀 뜬금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사후세계 같은거 믿어? 천주교나 기독교, 불교같은 종교 상관 없이, 막말로 라노벨의 이세계전생이라도 좋아. 영혼이 되던 귀신이 되던, 아님 다른 무언가가 되던,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고 믿느냐는 거야. 죽음 뒤의 삶이라는 말도 좀 이상하긴 한데... 어쨌든간에.

54 이름 없음 (Cne1tf5Q8s)

2020-09-09 (水) 04:57:43

ㅗ 어, 믿는다.
모태신앙이 개신교 쪽이라, 예수님 오셔가 믿는 아덜은 데리고 가뿌리시고, 안믿는 아덜은... 뭐, 냅두시는 걸로 믿는다.
것보다 뭔 바람이 불어가지고 그걸 또 묻는긴데?

ㅜ 사투리 가지고 놀리지 마라.
마 시바 아가리를 잡아 째뿌리삔다.

...와 항상 니는 내를 못 놀려먹어가지고 안달인데 이 시바라야!
확 마 궁디를 쥐 차뿔라마.

55 이름 없음 (oCiZUfa7Vk)

2020-09-09 (水) 08:39:52

ㅗ 딱히...놀린적...놀릴 생각도 없는데...요...(시무룩)

ㅜ 부모님은 저를 너무 과보호하세요. 물론 약하게 태어나버린 제 탓도 있지만...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저도 제 누나들처럼 건강히 태어났다면, 하고.

56 이름 없음 (pipBJckRhE)

2020-09-09 (水) 12:27:47

ㅗ 그런가요, 저는 도망자 인생을 살아서 항상 부모님에게 보호받았습니다. 잡히면 좋은 꼴은 못 보거든요. 그래도 결국에는 잡혔습니다. 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은 성공적으로 도망가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요.

ㅜ 저는 외동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니가 있디는 것은 어떤 기분인가요?

57 이름 없음 (SVsvYtvX3c)

2020-09-12 (파란날) 18:59:50

ㅗ 응? 여자형제 비슷한 게 있긴 해. 별다른 감상은 없지만. 뭐 굳이 말하자면... 그래도 혼자인 것보단 좋은 것 같아. 우리는 정말 우리밖에 서로 의지할 상대가 없어서. ...아니, 아니지. 없었거든, 지금은 아니지만.

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어, 그리고 아마 마지막일 사람이. 그 사람과 잘 될 수 있으리라고는 감히 생각하지 않아. 나는 그렇게 되먹었으니까. 그래도... 그 사람의, 그 애의 특별한 존재로서 남고 싶다는 욕심 정도는 있어.
...그 애의 특별한 존재를 질투했어. 그래서 두 사람이 서로를 오해하는 걸 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어. 그게... 내가 계속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비밀이야.

58 이름 없음 (w81WUaXiAI)

2020-09-16 (水) 15:56:24

ㅗ ...그래서, 내게 고해성사라도 하는 건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더라면 하나를 끌어내리고 이간질할 게 아니라 네가 노력을 했었어야지. 그 욕심이 조금이라도 다른 방향이었더라면, 너는 내게 고해성사할 필요도, 지금 나의 이런 잔소리를 들을 일도 없었겠지.
지금이라도 알맞는 사람에게 제대로 다시 고백하고, 그 애의 또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어라. 뭐, 털어놓게된다면 너도 이미 그 애에게 그 애가 소중히 여기는 대상과의 사이를 망가뜨린 '특별한' 존재가 되겠지만.

ㅜ 나이를 적게 먹지도 않은 아이들인데, 요즘들어 이런저런 사고들을 일으키고 다니더군. 내가 그들을 입양해 주었으니, 그들이 그에 보답해 주어야 한다면서... 굳이 보답을 바라고 그 아이들을 품은 게 아닌데 말이야. 그래서 요즘, 많이 곤란해. 게다가 가장 큰 아이조차 그런 동생들을 말리기는 커녕 계속 동조하고 있으니...

59 이름 없음 (BfwOYBu/2.)

2020-09-18 (불탄다..!) 19:23:07

ㅗ...그 마음 이해하네. 하지만 자네가 그 아이들 하나하나 마주보고 진심을 담아 설득해준다면 자신들도 자제하지 않을까 싶군. 나야 그들이 치는 것이 어떤 사고인지 모르니 말을 함부로 할 순 없다만... 오롯이 자네만을 위해 부엌을 뒤집어 엎거나 한 것이라면 귀엽게 봐주는 것이 좋겠지. 사랑을 거절하지 말게나.

ㅜ나는 그 아이가 제 또래를 만났으면 좋겠는데... 만나라는 또래는 안만나고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게 아니겠나? 9살 차이나는 언니가 뭐 좋다고.

60 이름 없음 (5GNC5IRDiA)

2020-09-18 (불탄다..!) 20:47:26

ㅗ ...연애 이야기는 어려운데.
넌 그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지? 나이만 문제인 건가? 아니면 나이를 빌미로 거절하고 있을 뿐인 건가?

ㅜ 좀 더 강해지고 싶다. 좋은 수련 방법이 있을까. 검이 아닌 무기를 오랜만에 잡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뭐, 장거리 무기는 영 체질에 맞지 않지만.
어떻게 생각하나? 전투에 문외한이라면... 미안하다. 무시해.

61 이름 없음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00:10

ㅗ ...많이 싸워 보라. 이런 말 밖에 해줄 수 없겠군, 그대 같이 평범한 인간에게는.
나 역시 그러한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지. 강해지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러니까 최대한 많이 싸워보면서, 강해질 이유도 함께 굳혀나가. 그것이 단순하면서도, 강해지기 가장 빠른 길이야.

ㅜ 이미 끝났을 수명을 억지로 늘려 살아가는 건, 역시 유쾌한 일이 아닌 것 같아.
어서 심신이 안식에 들고 싶다고 울부짖는걸, 이성과 의무 하나만으로 붙잡아야 하니.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아이들을 두고 떠나는 건 마음에 걸리지만, 내가 키워낸 아이들이니 잘 해낼 거야.
그렇겠지?

62 이름 없음 (QflfELZzhs)

2020-09-18 (불탄다..!) 23:38:15

ㅗ 그렇지요- 명줄 늘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 사람만 아니었음 이딴거 다 때려치울 것을... 그놈의 정이 뭐라고. 전 실핏줄이 그렇게 많은지 혈관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특이점이 오긴 개뿔, 의학은 회복은 도와도 치료는 못 돕더라고요.
뭐. 아이들이야 원래 고생하면서 크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모는 언제까지고 곁에 있을 수는 없는 법이죠. 요즘은 텔로미어 연장으로 자식 곁에서 평생 뒷바라지하는 부모도 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스스로 자립하게 해주는 부모가 최고 아닙니까. 잘 해낼 겁니다. 물론 처음에 빨래하는 꼴을 보면 속 좀 터지시겠지만.

ㅜ 공무원이라고 하면 다 딱딱한 줄 아시는데. 사실 공무원도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저를 보면 얼마나 감성이 충만한가요. 물론 아래 직원들은 별로 재미없는 사람뿐이라 항상 행정종합실의 소금과 설탕을 바꿔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선물하고 겸사겸사 독극물 대비 훈련도 시키고 있죠!
이렇게 일상을 훈련화 해야... 생존이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물론 행정종합실은 사무직이지만 저번 주에 오염객체가 직원을 모방해 침투했을 때 직원들이 "실장님의 X같은 훈련이 놀랍게도 도움이 됐다"라고 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가짜 바퀴벌레 모형 훈련도 진행 중입니다.

63 이름 없음 (7s7hAehPXE)

2020-09-19 (파란날) 02:03:20

ㅗ유비무환이라, 확실히 좋은 말일세. 개인적으론 본인들의 의사도 존중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네만... 자네도 만만치 않게 고생하고 있는 것 같고,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이 늙은이가 더 뭐라 할 수는 없겠지. 아, 그래. 코코아라도 한 잔 하고가지 않겠나? 몸이 힘들 땐 달달한 게 제일이지. 넉넉히 있으니 부하들 것까지 몇 개 더 챙겨가도 상관 없다네.

ㅜ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귀가 가장 먼저 먹을 거라고 생각했네. 하지만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긴 건 귀가 아니라 눈이었지. 그 뒤로도 망치가 무거워지고, 손가락히 헐렁해지는 등 여러가지 있었네만, 의외로 귀는 아직까지도 현역이라네. 참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 그렇지 않은가? 이래서 사람은 앞일을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네. 안 그럼 보청기가 몇 년째 먼지만 먹게 되거든.
혹시 자네는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깃거리가 있나? 있다면 들려줬으면 하네. 말년에 생긴 소소한 재미중 하나라서 말이야.

64 이름 없음 (3fG6g6FIps)

2020-09-19 (파란날) 02:50:35

ㅗ 유달리 귀가 강하신가 봐요.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소음이 많이 나는 작업을 하신 것 같은데, 원래는 청각이 손상을 입기 쉬우니 오판이었다고 볼 순 없죠.
이야깃거리요? 코코아가 맛있네요. 저는 추운 지방에서 살 때가 있었는데, 따듯한 걸 많이 마시곤 했죠. 차를 또 좋아하거든요. 가끔 마을로 내려가면 유일하게 구매하던 기호식품이었어요. 거기로 가서는 술도 끊었거든요.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적적하게 홀로 떨어져 사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지만 전 조용해서 좋았어요. 은퇴하면 조용하고 그림같은 곳에서 살고 싶었거든요. 어쩌다 거길 갔는지도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더 이야기해 드릴까요?

ㅜ 치열하게 살던 사람일수록 은퇴하고 나면 힘을 빼고 싶어지는 법이죠.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은퇴하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깊은 물에 머리를 담갔다가 뺀 기분이네요. 혼미하고 뭘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거의 유배당한 거였지만 이제는 쫓아낸 사람들도 망해버렸는데, 어쩔까요. 다시 움직여볼까요? 아님 하던대로 소일거리나 하면서 전쟁이 나도 아무도 안 노릴 곳에서 평화롭게 살까요. 질문이 부담되시다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만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타인의 의견은 때로 새로운 영감을 주니까요.

65 이름 없음 (77ESbNn0wE)

2020-09-19 (파란날) 03:49:21

ㅗ 답이 없으니 어려운 문제네요. 사람의 행복이라는 건 각자 다 다르잖아요. 어느 쪽이 당신에게는 더 행복한지... 묻는 건 의미가 없겠죠. 당신도 그 행복을 저울질할 수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걸 테니까요.
저였더라면... 아마도,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았을 거에요. 그 사람들의 행복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를요. 왜냐하면... 제 행복은 그들의 행복에 있거든요.

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어쩌면 이... 감정이 사랑일까요?

66 이름 없음 (.wTSTgyhh.)

2020-09-19 (파란날) 04:04:35

ㅗ 정확히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몰라서 섣불리 답은 못 하겠네요. 뭐얼, 다 들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100%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대충 말해볼까요. 그 감정을 품었기 때문에 점점 변해간다면, 그 변화가 어떤 것이든, 심지어 나쁜 것이라고 해도 그 감정을 놓아버릴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랑, 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ㅜ 내가 사랑했다고 확신한, 내가 동경하던 사람을 이제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되었어요. 죽었을지도 몰라요. 무관심 속에 사그라들었을지도. 그 사람 없이 존재할 수 없는 나는 어떻게 하면 좋죠?

67 이름 없음 (/FB9VqxWow)

2020-09-19 (파란날) 13:28:08

ㅗ 잘 모르겠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라서요. 그래도 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니까 차라리 다행이려나요. 무의미한 희망은 갖지 않을 수 있으니. 그로부터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 예쁜 눈동자, 가는 손가락, 손을 맞잡을 때의 온기. 그 사람이 연주하던 소리까지. 쉽게 잊혀지지 않더군요.
그래도 '어쩌면 좋냐'는 질문에는 역시 힘내서 자기의 삶을 살라고 하는 수밖에요. 그 사람은 제가 슬픔에 빠져 멈춰서는 건 원하지 않았을 것 같았거든요. 당신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ㅜ 아, 안녕하세요. 모처럼 지난 사랑 이야기를 하고 오니 울적하네요. 좋은 것만 기억하고 싶어도 자꾸만 그 사람의 마지막이 떠오르니까. ...뭐라도 마셔야겠네요. 혹시 근처에 카페가 있나요? 술은 과하게 마실까봐 끊은 지 좀 됐거든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한잔 사드릴게요.

68 이름 없음 (77ESbNn0wE)

2020-09-19 (파란날) 13:57:34

ㅗ 카페의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허락한다면 이쪽에서 차와 다과를 준비하지. 부담가질 일은 아니다, 내 취미거든. 단지 타인의 감상에 흥미가 있는 것 뿐.
...나도 그런 생각이 떠오를 때면 마시곤 하는 차가 있어. 그 차로 괜찮나?

ㅜ 그 아이 곁에 머무는 건 평온하지만 괴로워. 이대로라면 내 죄악도 내 불행도 내 운명도 잊어버리고 감히 행복을 바라게 되어버릴 것 같으니까. 그 아이만 나를 용서해 준다면 다른 그 어떤 것도 필요없게 되어버릴 것 같으니까. 그 아이의 행복을 내가 탐식해버릴 것 같으니까.

69 이름 없음 (H2HUOjtckk)

2020-09-26 (파란날) 14:07:30

ㅗ 왜, 사랑하고 용서받으면 안 되는 거야?? 으음...
우리는 아직 어려서 행복이니 죄악이니, 그런 건 잘 모르겠어.
그래도 역시, 사람이라면 행복해지고 싶은 게 당연한 거잖아? 왜 그런 것마저 죄라고 생각하는 거야?

ㅜ 조금은 심심하네-
어디에 한 번 불을 질러볼까??

70 이름 없음 (EKgNlvyqDQ)

2020-09-26 (파란날) 14:47:07

ㅗ멍청아, 불은 확 하는 뭔가가 없어서 보고있기엔 심심하다고. 더 좋은 거 있잖아? 불도 지르는데다 눈도 귀도 즐거운 게. 답은 『폭발』이다.

ㅜ아 세상에, 믿을 수가 없네. 이봐, 내가 작업실에서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 자꾸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그러는거야. 난 그들을 존중해서 지하로 내려갔지. 그런데 이번엔 땅이 울린다고 또 뭐라 해! 난 역시 그들을 존중해 하늘로 갔고, 이번엔 눈이 부시다고 난리더군! 이보다 부당한 처사가 있겠어? 땅도 하늘도 안 된다면 난 대체 어디서 취미를 즐기냔 말이야! 하루에 한 번씩 폭발을 보지 못한다면 난 죽어버리고 말 거라고!

71 이름 없음 (Q0qFIG5Wy.)

2020-09-26 (파란날) 15:56:58

ㅗ 작업실 입지로 고민이 많구나. 그러면 답은 바다겠지. 육지에서 멀고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을 골라보면 어떨까? 주변이 물이니 혹시나 사고났을 때 수습하기에도 좋겠지. 정 마땅한 곳을 구하기 어렵다면 인공섬 건설 자금이라도 좀 투자해줄까? 기회가 된다면 나도 그 폭발 한두 번쯤은 보고 싶네.

ㅜ 에구구. 해야 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건 더 많은데 나이가 드니 시간도 체력도 안 따라주네.....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야. 안 그래?

72 이름 없음 (XVUOLYCSu2)

2020-10-02 (불탄다..!) 23:34:33

ㅗ 저는 제 꿈을 실행할 시간만 남기고 시간을 팔아 돈으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만 이룰 수 있다면 제 목숨은 거기서 다해도 좋으니까요.

ㅜ 당신에게는 꿈이 있나요? 그것은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한가요?

73 이름 없음 (EePFWJBqL6)

2020-10-04 (내일 월요일) 14:47:23

ㅗ 저에게 있어 꿈은 나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 설령 동의하지 않더라도 비참에 빠진 사람들, 탐욕스런 인간들. 그런 것들을 보면 결국 동의하게 될 겁니다.
이것이 최선이라 믿습니다. 최고는 아닐 수도 있지만.

ㅜ 우울함은 필요한 감정입니다. 너무 오래 빠져있지만 않는다면.
늪과 온천 사이의 감정이라고 할까요. 제때 나온다면 상쾌하고 새로워진 기분이 들지만 빠져나오지 못하고 가라앉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때는 후자인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우울해지면 역으로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령 원인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당신도 우울한 생각이 들어오면 잘 헤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74 이름 없음 (58hqr4rEsM)

2020-10-04 (내일 월요일) 19:22:50

ㅗ 오우, 이런 덕담은 처음 들어보는데. 뭐... 일단 고마워.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네가 우울함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

ㅜ 길 가다 5만원짜리를 하나 주웠다. 주위엔 나밖에 없어서 누가 흘렸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파출소에 가져가자니 가져가서 뭐하겠냐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냥 가져가자니 양심이 좀 찔리고...
아 씨, 어쩌지.

75 이름 없음 (04KOGuAkic)

2020-10-05 (모두 수고..) 01:30:45

ㅗ 흠, 고민이 많이 되겠구만! 그런 복잡하고 모순된 상황을 일컬어 데자뷰라고 하지. 엥, 아닌가? 뭐, 어쨌든간에! (과장된 몸짓으로 팔을 양옆으로 쭉 뻗더니) 곤경에 빠진 이를 두고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올곧은 성품의 이 내가 아니겠는가~ 그 돈의 주인을 찾아주는 임무는 내가 대신 짊어지도록 하지! (빙글 돌며 한 손을 당신에게 내민다) 자, 어서! ..헤헤.

ㅜ 현재의 이 사회에 대해, 나에겐 한가지 불만이 있다..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바로 도박을 죄악시하며 금기하는 사회 풍조이지. 사회적 자살이니, 파멸로 가는 확실한 지름길이니 하는 수식어들을 붙여가며 무시무시하고 기묘한 공익 선전을 펼치는데, 과연 이것이 정당한 처사일까? (연극을 하듯 한 손을 휙 뻗는다) 아니! 이것은 오히려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는 비인도적 처사이다! 우리 모두는 근본적으로 확률을 알 수 없는 희망에 의지하여 삶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던가? <주변이 가능성으로 충만할 때, 그것을 무시하고 지나가기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러시아 대문호, 그, 어, 솔제니친이었나, 아무튼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었지! 그 양반도 도박광이었다고! (잔뜩 흥분해서 지껄여대다 문득 고개를 갸웃인다) 근데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거지? 어쨌든간에! ..당신, 혹시 돈 좀 있나? 헷..

76 이름 없음 (dz3EyIjBTk)

2020-10-07 (水) 00:14:12

ㅗ ......도박은 죄가 맞다고 생각한다만. 어느 정도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가지고 자극을 받는 게 당장은 좋을 지 모르지만, 오래 그리고 깊게 빠져서 좋을 게 없다. 너에게 빌려줄 돈은 없어. 냉정하게 생각할 지 몰라도 말이야.

ㅜ 내 딸이 내 부모님들이나 형제자매들을 닮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 분들을 나쁘게 보는 건 아니지만, 나를 닮은 딸 보는 것만큼 아버지로서 기쁜 일은 없잖아. 그분들을 정말 존경하지만... 아무튼. 내 딸이니까.

77 이름 없음 (dhpUiaDSvg)

2020-10-18 (내일 월요일) 20:55:00

ㅗ 당신은 당신 딸을 많이 사랑하나보네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도 있는 것 같고… 조금 부럽네요.

ㅜ 어두운 삶 속 한 줄기 빛이란… 그게 순수한 호의가 아닌 걸 아는데도 놓을 수 없더군요.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그 손을 잡겠지요. 결국 그 끝에 파멸만이 있고 그 손에 죽는다고 해도 전 계속 그 사람을 따르겠지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이런 말 하는 것도 이상한데 들어줘서 고마워요.

78 이름 없음 (2cKgpVukqg)

2020-10-19 (모두 수고..) 23:16:28

ㅗ 사아여언 마아않아아 보오이이느은 사아라암이이네에~
워언하아며언 더어 드을어어 주울수우 이있어어.

ㅜ 이있지이, 나아느은 수우다아 떠어느은게에 차암 좋아아.
마알으을 드읃느은것도오 재미이있고오, 마알으을 하아느은거엇도오 재미이있어어.

무운제에느은 내애가아 마알으을 너어무우 느으리게에 해애서어 무운제에지이마안, 그으거언 내애가아 뭐어 어어떻게에 하알수우도오 어없느은거어니이까아~

빠알리이 마알하아며언 너어무우 수움차아...

79 이름 없음 (gHfwORtd8A)

2020-10-21 (水) 13:06:45

ㅗ 괘앤찮아아, 나아도 너와아 가아앝은 소옥도오로 마알하며언... 푸학! 헉헉.... 이렇게 말 하는 게 더 숨이 차잖아...! 대체 어떻게 그렇게 느리게 말할 수 있는 거야?

ㅜ 가지 볶음 싫어. 가지 튀김 맛없어. 가지 무침 꼴 보기도 싫어. 근데 우리집은 맨날 가지만 먹어. 세상에서 가지가 사라지면 좋겠어.

80 이름 없음 (LR.2P/Vhzw)

2020-10-21 (水) 15:22:00

ㅗ 편식하면 못써요...그래도 매일같이 같은 반찬이라면 오히려 그쪽도 영양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가지 말고 다른 반찬을 달라고 부모님께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ㅜ 제자인 아이들이 오늘도 좀 활기가 넘쳐서... 지치네요. 그래도 모두 밝고 좋은 아이들이어서 오늘도 다들 즐겁게 놀았답니다. (당신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귀여운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누군가들과 당신 앞에 있는 남자 한 명이 같이 찍은 사진이다.)

81 이름 없음 (wEoab6IhGg)

2020-11-30 (모두 수고..) 18:13:56

ㅗ ......귀엽네요. (사진을 보며 미소짓는다)
저도 한 때 키우던 아이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정확히는, 훈련시키던 아이들이요. 왕가의 근위대장이었어서, 신병들 교육하는 걸 주도했었죠.
지금은 아마 왕가를 제가 배신하고 나왔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이런 추억이란, 좋은 거죠.

ㅜ 저기 당신, 저를 닮은 사람을 보지 못했나요? 아, 쌍둥이는 아니고 제 클론이에요. 한 번 궁금해서 태어나게 해봤는데...요즘 제 통제를 벗어나고 있더군요. 저와 닮은 외모라 잘못하면 트러블이 생기는데...흠
내가 죽은 후에, 반드시 자유를 주겠다 했건만...

82 이름 없음 (DAAUfo8ut.)

2020-11-30 (모두 수고..) 20:02:47

ㅗ 미안하게도, 보지 못했어.
여기를 찾아오는 이는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드무니까 당연하다만...
오히려 네가 어떻게 찾아 왔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하면, 무례한 소리가 될련지.
클론이라. 그런 말을 들으면 나도 생각나는 아이들이 있구나. 뭐, 내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들 하고 있는 모양이고 굳이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통제를 두는 편이 일반적인 방법인가? 그래, 참고하도록 하겠다.

ㅜ ... 내 별명, 코스모스라는 내 별명이 마음에 들어. 사실은 식물이나 꽃의 이름이라면 다 좋은 걸지도.
아름다운 이름이니만큼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별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우주라는 의미겠지.

83 이름 없음 (hQITsTRFmY)

2020-11-30 (모두 수고..) 20:50:27

ㅗ 우주가 되었든, 아름다운 꽃이나 식물이 되었든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니 부럽군요.
ㅜ 주변 사람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평범한 학교 신입생이나 반친구가 하고 싶습니다. 이상하게 들립니까?

84 이름 없음 (RCbnbJxqT.)

2020-12-01 (FIRE!) 00:22:02

ㅗ 아니, 전혀 이상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지금이라도 조금씩 다가가보는 건 어때. 분명 네 방식을 찾을 수 있을거야.
ㅜ 미래가 불안한 건 당연한 일이지. 왜냐면 우리 모두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 실수해도 괜찮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는 소중하니까.

85 이름 없음 (2goOTGkbTs)

2020-12-01 (FIRE!) 06:10:21

ㅗ 너 내가 뭘 하는 인간인지 알아?... 난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가치를 매겨.... 나 같이 살다 보면 가족을 버리고 본인도 버림받고 흥청망청 살아가는 소위 밑바닥 인생들 많이 보게 되거든. ...그들한테도 똑같이 말해 줄 수 있어? 실수했지만 살아있으니까 소중하다고... 내가 그들과 다르다고 확신해?... 그 전에 넌 그들의 인생이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일반인들과 똑같이 소중해? ...트집, 미안. 너 같은 말 스스로 믿으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건 진심이야. 넌 이제 내가 귀찮고 반인권적 가치관 가진 사람이란 것도, 아마 나라는 사람한테 정나미 있는대로 떨어졌겠지만...

ㅜ 겨울이네.... 따듯한 것 그리워지지 않아? 가족이나 벽난로 같은. 난 둘 다 없지만. 같이 도수 높은 술이나 마시러 갈까... 몸 뎁히는 데는 그게 최고야. ...나랑, 괜찮다면.

86 이름 없음 (.Z2i8n5t3I)

2020-12-01 (FIRE!) 10:25:46

ㅗ 술... 술이라... 좋아.
술은 그닥 마셔본 적 없어서 잘 모르지만 마시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그, 그리고. 처음 본 사람과 술을 마신다고 해서 쉬운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마...

ㅜ 내 몸 말이야.
...그러니까 네가 보시다시피 '성인 여성'인 이 겉모습 말인데.
아직도 잘, 적응이 안 돼. 이상하지. 벌써 이 모습이 된 지 몇백년이 지났는데도 어색하다니.
어린 아이 모습이였던 때가 좋았던 것도 아니야. 오히려... 그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

87 이름 없음 (zShIyBeTEQ)

2020-12-01 (FIRE!) 21:45:31

ㅗ겉모습이라... 글쎄, 외양이라는 것은 그닥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남자로 보여, 여자로 보여? 기대했다면 미안하지만 난 남자야. 그렇지만 ‘일부러’ 여자와 같이 외모를 조정했지. 그 편이 원하는 걸 성취하기에 더 좋았거든.

너도 나처럼 평범한 인간의 수명이 아니니 솔직하게 말하는거지만, 그런 시간의 흐름 따위 무의미하잖아? 그런 것처럼 외양의 변화도 무의미하지. 오직 그것이 ‘나에게 줄 이득’— 만이 중요할 뿐. 가볍게는 개인적 호감부터 크게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 모습을 취하는 데 이유가 있지 않다면, 바꾸면 그만 아니겠어? 어색하고, 내 몸이 아닌 것 같고, 기분이 불쾌하다면 원하는 걸로 바꾸면 그만. 어린 몸이 싫어서 그렇게 커버린 거 아냐? 너는 성장판을 꺾을수도 있었어. 그러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어린 아이의 모습을 싫어했던거라고. 것 봐, 이미 넌 전적이 있단다. 한 번 바꿔보지 않으련? 네가 만족할 때까지.

뭐? 아무리 해도 만족을 못하겠다면 어떻게 하냐고? 그야 당연하지. 그 때는 ‘겉’ 이 아니라 ‘안’ 을 바꾸는 것 말곤 아무런 해답이 없지 않을까?


ㅜ우리 집 늑대를 위한 장난감이 필요해졌어... 멍청하기는 짝도 없는 주제에 이빨은 엄청나게 강력한 늑대란다. 심심하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며 밥이나 축내는 그 식충이를 위한 새 취미나 추천해보려무나. 희망을 품고 달리다 문 앞에서 무참히 찢겨 그대로 잡아먹히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혹시 아나... 내 금고를 열어줄수도 있고.

88 이름 없음 (iz5gW.cxmE)

2020-12-01 (FIRE!) 22:23:57

ㅗ 입에 뭔가를 물고 싶어 하는 거면 껌이나 한 통 던져줘. 뭐, 그게 아니면 좀 생산적인 취미를 추천해봐. 책을 읽는다던가, 조각 내지 그림같은 것들. 말하는 거 보면 좋아할 것 같진 않지만, 그럼 대충 나무나 해오라고 시키던가. 육체노동도 싫다 그러면 대충 도미노나 칠교가 딱이겠네. 돈이 아까우면 종이접기나 하라고 할 수도 있고. 근데 그것도 싫다 한다면... 금고고 뭐고, 처음부터 보내줄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는게 피차 편할 거야.

ㅜ 처음 보는 얼굴이네, 반가워. 여기 왔다는 건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왔단 거지? 그러니 바텐더가 반말을 한다고 뭐라 하는 일은 없길 바래. 신기해 하는 정도라면 별 상관 없지만.
그래서... 뭐로 주문할 거야? 아, 여기가 바라지만 꼭 술만 되는 건 아니야. 막말로 오렌지 주스나 환타같은 것들도 내 줄 수 있어. 술을 먹고 싶은데 바는 처음이라면 바텐더의 재량에 맡기는 것도 가능하고. 커피는... 카페를 가는 게 낫겠지만, 일단 만들 수 있어. 어쩔래?

89 이름 없음 (.Z2i8n5t3I)

2020-12-01 (FIRE!) 22:50:16

ㅗ 음, 처음이에요. 허브 티나 홍차 같은 건 역시 곤란하시겠죠?
아직 성인은 아니니까... 이런 상황에서 나이를 따지는 것도 이상하다고 자주 듣기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알콜이 없는 걸로 주실 수 있을까요?
특별히 못 마시는 건 없답니다.

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서 들었어요. 부모님과의 추억은커녕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의미가 있는 걸까 싶었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해져서는 기분이 평소같지 않았어요.
사실은 말이죠, 제가 가장 소중히 생각했던 사람이 나에게서 내가 아닌 내 어머니를 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하니까... 그게 싫었어요.
다른 분들은 제가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서 슬퍼하는 줄로만 알았겠지만, 사실... 고작 그런 이유로 마음이 어지러웠던 거에요.

90 이름 없음 (Qe8XiPta0.)

2020-12-02 (水) 20:24:07

ㅗ 어지러워지는 게 당연하지. 부모님에 대한 정이야, 자식이라면 당연하다만 그렇다해서 다른 사람이 너에게서 네 부모님을 본다면 당연히 실망스럽고, 또 이러는 네가 나쁜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복잡해지잖아?
나만 해도 내 엄마랑 끔찍히도 닮아서 주위에서 뭐라하는 사람이 많았지, 엄마가 멀쩡히 살아계시고 나와의 관계도 좋은데 기분이 나빠져. 당연한거야, 사람이 자기 자신으로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건.
그러니까, 넌 지금은 잠시 혼란스러워도 너무 생각이 복잡해질 필요는 없어.

ㅜ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줄까? 한 인간 여자를 사랑한 악마가 있었대. 그런데 그 여자는 악마의 구애를 받아주지 않았어. 당연하지, 상대는 악마니까!
그래서 거절당하자, 악마는 울부짖었대. '만일 내 감정에 한치의 거짓이 있거나 내가 당신에게 거짓을 말하는 날에는, 내가 저주받으리!'라고, 맹세해버린거야.
아무튼 그래서, 그 악마는 저주받지 않았고ㅡ그 감정이 진심이었다는 이야기지ㅡ여자도 결국 그 악마를 받아주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대.
맞아, 내 이야기야. 어쩜 그리 바보 같았는지, 진짜 보험약관마냥 거짓말은 안 하더라. 진짜 부부싸움 할 때마다 짜증나 죽겠어!

91 이름 없음 (6oGJ9KNJ5g)

2020-12-04 (불탄다..!) 17:31:37

ㅗ 정말 재밌는 사랑이야기네요. 보답으로 이쪽 얘기도 해드릴까 했는데… 아쉽지만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전 이만 일 하러 가볼게요.

ㅜ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당신, 지금 나 보고 멈춰서지 않았으면 이상한 곳으로 갈 뻔한 거 알아요? 이런 오지에는 왜 온 건지…

92 이름 없음 (zt88RcV6aI)

2020-12-04 (불탄다..!) 17:44:54

ㅗ 음? 여긴 어디죠? 서기 2020년 일본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지라니. 그러고보니 여기 좀 이상한 곳이다~ 혹시 다른 사람 있을만 한 장소는 어딨는지 알아요?

ㅜ 저기요~ 저기요~!! 거기 멍~하니 서 계신 분! 저, 시간을 잃었습니다만! 오늘이 그레고리력 몇 년 몇 월 며칠 몇시간 몇분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