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45

이름 없음 2022-09-23 00:00:48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171

이름 없음 2022-09-19 20:18:11

관오,앤오님께 하고싶은말 :: 15

이름 없음 2022-09-16 16:08:50

자캐판 앓이스레 :: 22

이름 없음 2022-08-29 15:29:28

자캐 만들 때 피하는 설정 있어? :: 42

이름 없음 2022-08-23 21:45:50

자캐를 표현할 대사를 쓰는 어장 :: 151

이름 없음 2022-08-11 17:26:28

자캐 프로필 올리는 스레 :: 0

이름 없음 2022-08-09 19:19:49

.자캐판 다이스 어장. :: 89

이름 없음 2022-07-27 03:49:06

자캐 연성 키워드 던지는 스레 :: 19

이름 없음 2022-07-17 12:16:40

누구든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본 게시판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
광고글이나 남에게 피해가 되는 글들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메일: admin@tunaground.net

>1596392067> 🐣🐣자캐판 잡담스레 2판🐣🐣 :: 145

이름 없음

2021-12-08 09:05:00 - 2022-09-23 00:00:48

0 이름 없음 (E3flbgWqcQ)

2021-12-08 (水) 09:05:00

어그로 불쌍한지는 모르겠고 한심하기는 한듯

95 이름 없음 (e5K3mSyZww)

2022-03-28 (모두 수고..) 15:47:47

난 처절한 내 자캐들이 좋다
더 더 울부 짖어라 으하하하

96 이름 없음 (ssNnp6KXmY)

2022-04-06 (水) 01:24:05

특정 어장 언급해도 되나...?
>>1596493118 4월 1일이 아니라 3월 32일로 돼있는거 인제 봤네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 없음 (ssNnp6KXmY)

2022-04-06 (水) 01:34:05

>>96 뭔가.......... 잘못 단 것 같은데......... 수정을 못하네..... 어장은 어케 언급을 해야하더라........

너무 졸려서 까먹었다가 어찌저찌 기억해냈다
jake>1596493118>
이렇게 다는거였어 응 나 바보네 ;)

98 이름 없음 (.ecUPNCIac)

2022-04-06 (水) 03:47:56

헐 진짜넹 쩐다

99 이름 없음 (uFfeW/0n8.)

2022-04-06 (水) 05:52:37

자캐판에 오는 사람들은 주로 노는판이 어디야?

100 이름 없음 (3g6TAgiOJI)

2022-04-06 (水) 07:09:51

>>99 주제글? 아님 앵커판 같이 다른 판 얘기야?

101 이름 없음 (uFfeW/0n8.)

2022-04-06 (水) 07:20:29

>>100 다른판! 자캐판이 잘돌아가는 편은 아니니까

102 이름 없음 (3g6TAgiOJI)

2022-04-06 (水) 07:22:49

>>101 주로 노는 곳은 아예 다른 사이트고 상황극판 가끔씩...?

103 이름 없음 (uFfeW/0n8.)

2022-04-06 (水) 07:27:02

>>102 아하 그럼 자캐판때문에 오는거구나!

104 이름 없음 (3g6TAgiOJI)

2022-04-06 (水) 07:36:04

>>103 상황극판이랑 자캐판에 재밌는 거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와! ㅋㅋ

105 이름 없음 (uFfeW/0n8.)

2022-04-06 (水) 07:46:06

>>104 나도 재밌는거 있나 보러오는데 재밌는게 없엉 ㅇㅅㅇ

106 이름 없음 (.ecUPNCIac)

2022-04-06 (水) 12:49:10

>>99 나는 가끔 참치게시판도 가서 놀아
자캐 이야기가 아닌 잡담을 할 만한 곳이 거기 밖에 없더라구

107 이름 없음 (drOi8LdbGU)

2022-04-06 (水) 20:03:54

>>106 나도..뭔가 잡담 고프다..

108 이름 없음 (.ecUPNCIac)

2022-04-06 (水) 20:28:51

되게 이상한게 나는 자캐로 볼 때는 호감에 가까운 캐릭터가 여기저기 분탕질 치고 다니는 회색분자 캐릭터인데
정작 창작물에서 보면 재수 없어서 싫다...
요상하다 요상해...
자캐놀이와 달리 창작물은 응원하게 되는 주인공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인가?

109 이름 없음 (bGEO/v4aW2)

2022-04-06 (水) 21:35:49

사실 나는 자캐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어
진짜 원하는 쪽이 전~~~~혀 흥하질 않아서 그나마 비슷한 자캐 쪽에 몸을 담고 있을 뿐이지...
나만 좋아하나 봐, 눈물이 흐른다

110 이름 없음 (Fke8pI9WPo)

2022-04-06 (水) 21:51:16

원래는 취미로 순수문학을 하고싶었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 글도 읽어주고 감상이나 비판도 해주고
그런데 들어가는 모임마다 회원 수는 적고 활동량이 유령 수준이고 댓글이 달리면 내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도 모를 잘 봤어요^^ 나 하트 좋아요 정도
그런데 내 글에 남의 자캐를 출연시키면 그나마 읽어는 주더라 사람들이

정신차려보니 문체는 망가져있고
돌이켜보니 서글프고 울분이
교류할 방법을 못 찾은 멍청한 내 잘못이지 뭐

111 이름 없음 (xBjmqj6AKY)

2022-04-07 (거의 끝나감) 00:31:46

아니 >>110 이거 너무 슬프잖아...참치 힘내라
내 주변에도 순수 문학 전공하는 사람 있어서 이해가 가네
점점 더 라이트하거나 자기가 정말 관심있는 분야만 읽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해
아무튼 힘내 참치

112 이름 없음 (hDf5NgdYCg)

2022-04-07 (거의 끝나감) 01:09:08

자캐판 처음 와보는데 훈훈하구만

113 이름 없음 (enPQUKzHQ6)

2022-04-07 (거의 끝나감) 09:05:40

>>111 전공하면 주변에 동아리나 얘기 나눌 친구라도 있을 것 같은데 취미로 하려니까 ㄹㅇ 어두운 터널 속을 걷는 기분 그 자체더라... ㅋㅋㅋㅋ 아무도 안 읽어줄지도 모르는 글을 잘 쓰고 있는지 못 썼는지 모른채 몇 년이고 써야하는... 고마워...

>>112 자캐판에 어서 와 뉴비는 환영이지!

114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2:00

자캐 관련은 아닌데 현생 관련 한탄 하나만 하고 가도 될까

전에 수업에서 발표할 일이 있어서 했고 질문을 받을 때 대답을 잘 못했어서 스스로 자괴감이 좀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대답을 잘 못할 만한 질문들이었어. 발표가 필수였던 수업인데 예를 들어서 A시대-B시대 이런 순으로 발표를 해야했고 주제를 각자 알아서 선정해야 했는데 내가 A시대를 했는데 B시대 발표 지원한 사람이 없길래 옛다 서비스다 싶어서 B시대를 살짝 맛보기 느낌으로만 알아보고 포함시켜서 발표를 했었거든 (발표 제목은 그대로 A시대였음)
근데 들어온 질문이 다 찍먹으로 알아온 B시대 관련이었으니 내가 대답을 잘 못했던 거야... 레퍼런스를 내가 저널만 한 10개를 찾아봤는데 그 중 B시대 관련은 하나 뿐이었거든 그마저도 관련자들 인터뷰 및 당시 시대의 평가 정도? 그런데 사람들이 다 B시대 관련을 하니 내가 대답을 잘 못하지...하...
물론 이쪽으로 질문이 들어올 걸 내가 예상 못하고 안이하게 알아온 것도 있는데 애초에 내 주제는 A시대였단 말이야!ㅋㅋ 당연히 대충 훑어보는 게 다지!!하...
다시 생각하니 조금 빡쳐. 그 때 그냥 시원하게 '아 저는 A시대를 주제로 선정했고 B시대는 발표 지원자가 없기에 간단히만 알아온거라 여러분이 기대할만한 디테일한 답변은 드리지 못한다'고...하....
진짜 더 빡치는 건 다른 사람들은 발표 때 자료조사를 다 나x위키 네x버 블로그 같은데서 해 왔다는거? 차라리 뉴스 기사 긁어오는 사람들은 양반. 적잖이 충격받음 교수님이 참고하라고 저널 사이트들도 주셨는데. 이게 나랑 같이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의 자료조사 수준이라고?? 싶었다. 나는 보통 자료조사할 때 해외 사이트들의 공신력을 좀 더 믿는 편이라 구글에서 검색할 때부터 아예 그냥 영어로 검색하고 자료 사이트 저널 싹다 번역해서 쓰거든. 나x위키는 본격적인 자료조사 전 사전조사로 한국어로 어떤 느낌이었는지만 살짝 알아보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그래서...

아무튼 정신력 소모가 너무 크다. 솔직히 수업도 좋고 교수님도 좋은데 학생들이 내 마음을 어렵게 해...

115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4:57

얘들아 혹시 아직 자료조사 하는 법 잘 모르면 일단 위키 사이트는 긁어오지 마 제발...
막말로 나x위키 나 같은 사람도 수정하는 곳이라 애초에 공신력이 없고
그나마 위키피디아가 출처 표시를 잘 하니 공신력이 조금 있다만 애초에 위키는... 위키는 자료조사용으로 참고할 레퍼런스가 아니야....
만일 내가 발표하는데 자료조사하는 사람이 위키 사이트 긁어오면 진짜 난 바로 이름 빼고 내가 새로 싹다 조사해올거야...

116 이름 없음 (UMxWknp9Pc)

2022-04-12 (FIRE!) 15:28:26

물론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실했던 B시대 관련을 질문하는게 합리적이긴 하다만... 그 발표 제목은 A시대였어서요...

117 이름 없음 (PPMWhlpEcY)

2022-04-13 (水) 07:16:01

고생을 사서 했구먼
질문하는 애들은 그 정도로 머리가 있거나 배려심이 있지가 않어 약간 원숭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나중엔 일부러 삶작 A시대 부분을 비워서 원숭이들한테 질문 들어오도록 유도해 답변 준비해놓고

118 이름 없음 (/w7I7nGMw6)

2022-04-13 (水) 18:23:45

진짜 고생 사서한 거 같아 내가 지원한 A시대만 깔끔하게 알아올걸... 다음부터는 그래야겠어... 이렇게 사회생활을 알아가는듯ㅋㅋ

사실 질문도 질문이지만 내가 정말 불편한 건 다른 학생들의 출처지만.
우리 대학교가 뭐 솔직히 이름 있는 유명 탑클래스까진 아니어도 나름 평균 등급 2등급 이내의 수준 있는 학교인데 출처가..나무위키....하...
코로나 학번 탓하기엔 나보다 선배들도 그러길래... 걍... 교양 수업이니 가볍게 생각하는가보다 하면서 넘겨야 할까봐

119 이름 없음 (9rlPNSZl2A)

2022-04-18 (모두 수고..) 02:17:49

>>118 남모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논문 찾으라는 말까진 안 해도 알아서 적당히 그럴듯한 자료를 찾아와야지...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확 짱났다ㅠㅋㅋㅋ 다들 전공 가면 제대로 해올거라고 믿자...

120 이름 없음 (u6TkKQawCk)

2022-04-21 (거의 끝나감) 17:58:24

나름 열심히 하던 과제 싹 날렸고 오늘 퀸덤 보긴 글렀다 정시제출하려면 집 가자마자 과제 잡아야겠네 효린 비비지 무대 기대하고 있었는데

121 이름 없음 (jQtAQkbWs6)

2022-04-21 (거의 끝나감) 20:03:04

>>120 끝나고 올라오는 거 보자

122 이름 없음 (T3nn.38Q/g)

2022-04-30 (파란날) 20:48:59

근데 진짜 세계관 설정 1도 없이 자캐 설정짜는게 진짜 힘들다는 걸 특정 게임 기반 자캐 짜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렇다고 100% 현실 기반은 별로)
나 세계관 그렇게 세세하게 못 짜고, 귀차나즘도 심하긴 한데..
별로 자세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기반이 될 무언가는 짜긴 짜야겠다.

123 이름 없음 (DYkpkBaGnE)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1:23

재활용 캐를 꺼리는 분위기 때문인지 보통 각 커뮤니티마다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야 하니 세계관 설정 없어도 인물 짜는 건 익숙해졌다. 문제라면 내가 그런 캐릭터들에게 정 붙여도 다른 사람 커뮤니티에 묶여서 재활용이 어렵고 그러다가 보니 점차 그 묶인 상태가 싫어서 캐릭터 만들고 싶지만 안 만들고, 만들었다가 나중에 내려달라고 하는 거? 앤관캐 상관없이 재활용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거 불가능하지.

124 이름 없음 (GOKwwk6vYo)

2022-05-09 (모두 수고..) 11:50:39

뭐니 jake>1596247573>9 얘 귀엽다

125 이름 없음 (6Dn34tCZR.)

2022-05-10 (FIRE!) 22:23:19

문득 생각해보니 내 자캐커플 중에
Q. 그래서 걔랑 얘랑 어쩌다 눈 맞았어요?
A. 치고박고 싸우다가요
같은 애들이 많다... 싸움(물리) 속에서 싹트는 사랑

126 이름 없음 (EblB5Oec36)

2022-05-11 (水) 12:38:26

장발을 고집하던(?) 자캐의 머리를 잘라서 단발로 만들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잘생겼다
처음부터 단발로 할 걸 그랬나(??)

127 이름 없음 (ZrXSDHGfMk)

2022-06-10 (불탄다..!) 08:10:25

>>126 처음부터 단발이었으면 그 효과 안 났을걸

128 이름 없음 (wHxC6e2vTs)

2022-06-15 (水) 14:03:00

>>127 오 그건 또 그렇네

결론은 자캐 하나 잘 만들어서 이것저것 다 시켜보자!

129 이름 없음 (W.eGRJ9/vg)

2022-06-16 (거의 끝나감) 22:38:32

자캐 하나 만들어서 여기저기 굴리는 거랑 비슷한가?

130 이름 없음 (YEBJ2nWEQc)

2022-06-23 (거의 끝나감) 22:45:34

일종의 스타 시스템이군

131 이름 없음 (vPuOBkh1h2)

2022-06-25 (파란날) 15:07:09

굴리는 거 좋다
내가 약간 자캐 하나 만들어서 평행세계로 퉁쳐서 이런 저런 세계관 장르에 다 넣어보거든

132 이름 없음 (y4OoA1XhDY)

2022-06-27 (모두 수고..) 02:20:35

유튜브에 있는 게리모드나 SFM 팬 애니메이션을 보면 대부분 내용 면에서 위화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 이런 건 잘 보면 내용이 원작하고 너무 동떨어져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그러니까 1차창작 자캐한테 해당 작품 스킨만 씌운 동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해당 작품 스킨 쓰지 말고 1차창작 자캐로 했으면 안 이상했을 내용인데..

133 이름 없음 (Hd1.mjcPvc)

2022-07-04 (모두 수고..) 21:29:56

바디프로필을 찍자는건지 핀업물을 만들자는건지..

134 이름 없음 (XwLvGvfpzs)

2022-07-21 (거의 끝나감) 13:39:35

헤어질 결심 두번 볼 생각은 딱히 안 드는데 한번 보고 나니까 잔잔히 오래 계속 곱씹게 되네

135 이름 없음 (TF72DUxRdA)

2022-08-10 (水) 16:36:32

jake>1596241846>28 너모 좋아요
관전스레가 안보이는거같아서 여기에 적음

136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6:41

뭔가 설정상 부부관계인 자캐들이 많아서 얘네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느냐에 대한...결혼로그?를 쓰고 싶은데 제목이 고민이야
통일성 있는 시리즈 같은 제목을 쓰고 싶은데(ex; 별자리로 컨셉을 잡는다 하면 어떤거는 아리에스(Aries; 양자리) 어떤거는 안타레스(전갈자리의 알파성) 이런 느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음 쓰고나니 별자리의 알파성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 너로 하겠다! 같은 마음은 안 들어
혹시 이런 소재?는 어디서 구하는 지 아니

137 이름 없음 (qVg46xsuGE)

2022-08-10 (水) 23:09:04

지금 생각 중인 거:
1. 아까 말한 별자리나 그 소속 별 관련
2. 24절기
3.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의 수록곡/타이틀곡
4. 그 외

다이스라도 굴려봐야하나..

138 이름 없음 (8OWj8QlFT.)

2022-08-11 (거의 끝나감) 22:53:45

생각해봤는데 역시 그냥 노래 제목이 낫겠어

139 이름 없음 (vPleRZqmBY)

2022-08-12 (불탄다..!) 06:29:15

나였으면 절기로 했을덧

140 이름 없음 (/K5QPttqZQ)

2022-08-16 (FIRE!) 13:33:08

절기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대중가요가 보통 사랑이야기라 이입하거나 적절한 분위기 찾기도 좋고 여차하면 노동요로도 사용하기 좋더라구!

141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0:16

>>129 >>131 나랑 비슷하네.

142 이름 없음 (S.4nyA3Qlg)

2022-09-17 (파란날) 21:00:07

심심해

143 이름 없음 (c6ShOgwVm2)

2022-09-21 (水) 22:06:55

상대가 말하는거 생각도 없으면서 대화를 하자는 심리를 모르겠다 공짜 감쓰 자존감돌려깎기 당해달라는건가

144 이름 없음 (oLC1I0SzHU)

2022-09-22 (거의 끝나감) 23:59:04

자기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게 아닌가?

145 이름 없음 (9E4eUoGfVI)

2022-09-23 (불탄다..!) 00:00:48

꼭 감쓰로 쓰는 거 아녀도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있으니까. 근데 쎄한 거 느꼈다 싶으면 네 감이 맞을 듯?

>1592149154> 자캐들이 위아래로 대화하는 어장 :: 171

이름 없음

2020-06-15 00:39:04 - 2022-09-19 20:18:11

0 이름 없음 (4087757E+5)

2020-06-15 (모두 수고..) 00:39:04

알 참치들은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예시까지 적어줄게.

ㅜ 저기, 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선생님이 뭐라 할까?
ㅗ 꽃가루 알레르기로 조퇴를 해주는 담임선생님이 있다면 학교 1년쯤 더 다닐 수도 있겠는걸. 공부나 해라.

ㅜ 너,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 하고 있었어?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지?

121 이름 없음 (TNRTcHiBvw)

2021-03-26 (불탄다..!) 11:35:50

ㅗ ... 영웅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걸까,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일까. 어쩌면 둘 다? 히힛, 그들은 말야, 재능은 기본이고 거기에 노력할 수 있는 기질까지 타고난 거라고...... 노력만 해서야 될까...?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까지 주어져야... 비로소 위인이 탄생하는 거지......
한 마디로... 세상과 운명에게 사랑받는 금수저들만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거야. 하하, 댁이나 나나 운명에게 사랑받진 못한 모양이야...? 우리 서로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자갈돌보다 못한 존재로 태어난 걸 보면... 히히히......

ㅜ ...... 이젠 지쳤어. 쉬고 싶어.
그런데 어떻게 쉬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 댁은 쉬어가야 할 때 뭘 하곤 했어...? 쉬어본 적이 있는 사람일지도 잘 모르겠네...
아, 하긴, 나같은 사회 밑바닥 쓰레기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쉬고만 있어봐야 아무런 가치도 생겨나지 않겠지만...... 히힛......

122 이름 없음 (DFOqA9mHxA)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2:50

ㅗ 음... 지금이 쉬어가는 순간이죠? 저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신전에 휴가를 내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아예 다른 곳에 처음으로 가본다는 게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맨날 걸어다녀서 운동도 되고, 새로운 곳을 둘러보며 깨달음도 얻어서 꽤 좋거든요. 조금... 치유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헤헤.

ㅜ 저 너머 세계에서는 입에 쓴 게 몸에는 좋다고 해요. 웃긴 게, 여기에서는 입에 쓴 게 몸에 딱히 좋지도 않거든요. 마력을 포션으로만 충당하면, 안 그래도 쓴데 값도 비싸고, 마력 관리도 허술해지고. 포션은, 정말정말 비상용으로 들고다니는 거예요. 당신은 어떤 세계에 사나요? 그 세계는 좀 어때요?

123 이름 없음 (sneWpFwZK2)

2021-04-08 (거의 끝나감) 00:31:56

ㅗ어~~~ 음~~~ 우리세계에는 포션같은건 없는데! 음, 대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낮잠도 무제한으로 잘 수 있어~~ 친구들도 많아~~ 히히~ 대신에 할 일이 없어~ 예전에는 시도때도 없이 괴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건 잘 모르겟고 엄청 평화로워!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음 좋겠어~

ㅜ안녕~~!~~ 너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무말이나 할게!~ 너는 별명같은게 있어~?? 좀 더 길게 말해야 하나~? 내 별명은 용사야! 멋지지? 아닌가? 모르겟어! 그래서 그런지 나는 대검을 한손으로 휘두르게 태어났어! 히히 재미있지? 아무튼 네 별명도 듣고싶어~~

124 이름 없음 (/y3OuhjpoU)

2021-04-09 (불탄다..!) 15:46:55

ㅗ 별명.. 이명 같은 걸 말하는 겁니까? 글쎄요, 한 때는 제 움직이는 날으는 호랑이와 같아 하여 비호라고 불리었습니다.
추방된 지금은... 제 사랑 이야기를 따서 아네모네, 라고 저를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 꽃말을 놓고보면 참으로 어울리는 별명이지요.

ㅜ 사랑하는 사람을 쏙 빼닮게 태어난 딸이 아프질 않길 바래요. 아마 모든 아버지가 그렇겠죠.
하지만 저로 인해 함께 가문에서도 추방되어, 제 어미의 얼굴조차 모르는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빚진 마음 뿐이에요.
내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가문에서도 예쁨받는 아가씨로 행복하게 자랐을 텐데...

125 이름 없음 (P1Ot2X9UyE)

2021-04-09 (불탄다..!) 17:00:44

ㅗ ...별 것도 아닌 일이군. 흔한 일이지 않나. 쫒겨난다거나 멀리 떨어진다던가.
하찮은 감상에 매달릴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바쁘게 지내는 게 나을 거다. 후회든 고뇌든 미련이든 모두 당장의 일에 치여서 잊혀질 테니 말이지.
그래, 나처럼 말이다. ...솔직히 말하지. 나도, 똑같이 생각해. 내가 아니었다면 분명 그 아이는 더 행복했으리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도 과거를 되돌릴 수 없는 한 쓸모가 없어.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서, 그 아이를 위해 행동할 뿐이야.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였다면, 아니 사람이었더라도 분명 그렇게 말했을 테지.

ㅜ 예전, 그 때는 몰랐던 마음을 지금에야 알겠다고 한다면 이건 그저... 미련이겠지.
잃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었고, 아프고 나서야 알아차릴 수 있었어. 이제와서 욕심은 없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저 미안해.
...그것 뿐. 그것 뿐이다.

126 이름 없음 (s8ovKY82tA)

2021-04-23 (불탄다..!) 18:22:05

ㅗ 인생은 실전이야! 되감기 기능 같은 건 없어!

ㅜ 내가 흑바지단 짱에다가 부하도 셋인데 왜 내 퍼랭이 부하는 바지가 검정색이 아닐까

127 이름 없음 (1k1DHI9xAc)

2021-04-23 (불탄다..!) 20:02:09

ㅗ 스파이 아니야?

ㅜ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걔한테 큰 잘못을 했거든. 그런데 너무 어릴 때 일이고 몇 년 동안 보지 않아서 까먹었다가 지금 다시 만났어. 조금 귀찮고 뭘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까?

128 이름 없음 (7M7LDVTeYY)

2021-04-26 (모두 수고..) 11:58:05

ㅗ 어릴 때 일... 사과, 필요하다고 생각. 아무리 어려도... 아픈게 없진 않아. 잘못, 사라지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ㅜ 내 모습. ...많이 끔찍한가. (나머지 부분은 멀쩡한 오드아이 남성의 모습이지만, 좌측 볼에 붉은 눈동자의 역안 두개가 살짝 깜박인다)
처음 보는 자들, 많이 놀라더군.

129 이름 없음 (CRZACqNsh6)

2021-04-27 (FIRE!) 22:11:51

ㅗ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나지막이 웃으며 말한다.)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이 보이고 성자의 눈에는 성자만이 보인다고 하지요. 그대는 돼지가 우는 것에 일일이 의미를 두시는지요? 그대 얼굴 보고 돼지를 본 자는 필시 돼지일 터이니 괘념치 마시길. 죽어 양분이 되는 것 외엔 하등 쓸모가 없는 것들이지 않습니까.

ㅜ 자, 어서 한 술 드시지요. (검은 베일로 얼굴을 가려 아랫입술만 겨우 보이는 여인이 웃었다. 그 자와 당신 사이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진 테이블이 존재한다.) 반가운 손님이 오셨으니 그에 걸맞은 대접을 해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그 어디에도 독을 넣지 않았으니 입에 거품을 물고 추하게 죽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130 이름 없음 (a8i6GgLkIs)

2021-04-30 (불탄다..!) 12:31:41

ㅗ 으음... 대접해주신 것에 죄송하지만 밖에서 만든 음식을 함부로 먹을 수 없는 몸이라서요. (평범한 순박한 청년처럼 보이는 사람이 자기 입을 가리키면서 멋쩍게 웃어보인다.) 독뿐만 아니라 약도 과하게 드는 몸인지라, 함부로 얻어먹고 다니지 말라고 친한 친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답니다.

ㅜ (손에 x식스를 든 청년이 음속으로 달려오다가 당신 근처에 멈춰서 두리번두리번거린다.) 어디 갔지? 시민들을 해치기 전에 빨리 잡아야 하는데...

131 이름 없음 (Nk4wNZxxow)

2021-06-01 (FIRE!) 12:12:09

ㅗ 시민들을 해친다니 무슨 소리야? 내가 도울 일 있을까? (관심을 보인다)

ㅜ 너 반란군인가? ...뭐가 되었든 피하는 게 좋을 거야. 곧 왕군이 이곳으로 들이닥친다.
음? 나는 그럼 뭐냐고..? 뭐긴 뭐야, 가문으로 휴가 나왔다가 재수없게 가문이 반란군으로 몰린 왕군의 사단장이지.
아-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곤란하다 곤란해.

132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1:44:25

ㅗ 어쩐지 소란스럽더라.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 한숨을 쉬고는 다시 제게 말을 건 사람을 보고는 인사한다) 어쨌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복잡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도움을 받았으니 답례를 해드려야겠군요. 지낼 곳이 필요하시거나 물건을 살 일이 있으시다면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푸른색 표를 건넨다)

ㅜ (휘파람을 불고는) 오늘 장사는 텄다! 철수!

134 이름 없음 (1r7X.9KJ1c)

2021-06-01 (FIRE!) 21:50:22

>>133 (헐? 마스크 부탁해용♥♥♥)

135 이름 없음 (Gd8djZI5Ig)

2021-06-03 (거의 끝나감) 15:14:21

>>132 답변으로 달아도 되겠지요?

ㅗ (먼 곳에서 울리는 휘파람 소리를 듣고는 혀를 찬다) 이번 장사도 공친 건가. 어째 요즘 따라 풀리는 일이 없군. (머리를 헤집고는) 저놈이 저러니 허투루 들을 수도 없고, 오늘 술은 다 마셨군. 형씨, 나는 갑니다.

ㅜ (어떤 사람과 부딪힌다) 미안하군. 주위를 살폈어야 하는데, 급해서 못 보았다. (은화 두 닢을 내밀며) 사과의 뜻으로 이걸 드리겠소. (주변을 보다가) 웬만하면 지금 이 도시를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오. 그럼 이만-

136 이름 없음 (i2elVi101c)

2021-06-03 (거의 끝나감) 17:38:17

ㅗ ?오 꽁돈 ㄱㅅ
(도시를 나가란 말은 흘려보낸듯하다)

ㅜ 어떤 사람이 재밌는 거 줬어! 이 동전들로 딱지치기 할래? 먼저 뒤집는 사람이 다 가지는거지!

137 이름 없음 (Yi9eq30ygE)

2021-06-10 (거의 끝나감) 10:50:09

ㅗ 도박은 거절한다! 잃을 게 너무 많아!

ㅜ 나랑 같이 평행우주 투어 해보싈?

138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13:27:44

ㅗ 평행우주? 어디의 고양이 로봇이라도 되남?

ㅜ 방금 저 사람이 하는 말, 들었어? 평행우주래.

139 이름 없음 (E8/tYqEbwk)

2021-06-24 (거의 끝나감) 12:39:54

ㅗ 충분히 가능한 일인 걸. 그나저나 저들의 능력만으로 자신이 사는 차원을 넘는 기술력은 굉장히 드문데, 꽤나 발달한 세계인가 보구나.

ㅜ 운명을 보고 세계를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따분한 일이야.
유희처럼 세상 사람 가운데 끼어들라 쳐도, 어느 순간 인형놀이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되니.

140 이름 없음 (pG9fABB8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9:06:12

ㅗ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않는 자신의 작품을 사랑한 조각가의 이야기를 아니? 운명의 노예처럼 인과에 끌려다닐 뿐일 존재라 할지라도, 그 인형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네 자신의 몫이지. 사고할 수 없는 자신의 사랑을 종국에는 사고할 수 있는 주체적 존재로 탈바꿈한 그 조각가처럼 말이야. ... 후후, 너처럼 뛰어난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거라 믿는단다.

ㅜ 너는 착한 사람이니? 아니면, 나쁜 사람이니? 그것도 죽어야 할 정도로?

141 이름 없음 (6bWYYeMeiY)

2021-07-06 (FIRE!) 01:08:20

ㅗ 착하다와 나쁘다, 그걸로 사람의 생명을 가릴 수 있어? 선악의 경계만큼 모호한 건 없어.
누군가는 날 죽여야 할 자로 여기고, 누군가는 날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희망이라고도 봐. 틀린 말은 아니야, 누군가는 내 권세를 빌려 사람들을 학살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잃게 만든 자들에게 내가 복수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니까.
그럼 나는 네 기준에서 살아야 할 녀석인가, 아니면 죽여야 할 녀석이야?

ㅜ 이래봬도 몸매에 자신은 있는데 말이야, 누나가 나더러 사내녀석이 뭔 그리 타이트하게 걸치고 다니녜.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

142 이름 없음 (PBk2otMHJo)

2021-07-12 (모두 수고..) 18:42:39

ㅗ 잘못 없는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그저 관점 차이.

ㅜ 여행자? 여기까지 오는 경우는 드문데. 신기해. 이름을 태우는 흰 불꽃 이야기를 따라 왔다면, 여기가 맞아. 아니라면… 당신 이야기, 들려줄래?

143 이름 없음 (JjWod7A9zc)

2021-07-18 (내일 월요일) 05:20:02

ㅗ 여기에선 불꽃이 이름을 태워? 안 돼~ 내 이름, 세상에 단 하나 뿐이라 소중하거든. 이야기해줄만한 건 없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있었던 일이라도 말해줄까~?

ㅜ 일 년에 절반은 출장~ 절반은 여행~ 이렇게 살았더니~!!
나 집이 없어졌지뭐야. 그래서 말인데, 남는 방 있으면 며칠만 머물 수 있을까. 진지하게 부탁할게. 값도 치를게. 응? 제발. 응?

144 이름 없음 (PjpU/QWxEU)

2021-07-18 (내일 월요일) 10:35:27

ㅗ 집의 방이라면 많아. 사람 하나 더 는다고 휘청거릴 재력도 아니니 마음껏 머물러! 아, 그래도 우리 가문 사람들 위주로 사는 곳이라 조금은 불편할까? 멀지 않은 곳에 집 그냥 얻어줄까??
뭐든 말해! 우리 집은 나그네를 반기거든~!

ㅜ 요즘 동생 녀석, 너무 많이 커버렸어! 예~전에는 그냥 내가 업어키웠는데, 요즘은 덩치도 더 커졌다고 사사건건 태클 건다니까? 뭐만 하려고 하면 "누님, 체통을 지키셔야죠" "누님은 아버지의 뒤를 이을 후계자이십니다" 이러면서!! 막 막 가불기를 건다니까~?!
...그래도 귀여운 동생이니 뭐, 어쩌겠어. 안 그래?

145 이름 없음 (X27ve14UhA)

2021-07-21 (水) 11:08:29

ㅗ 뭔가 조금 부럽네...나는 똘마니가 넷인데 그나마 얌전하게 있어주는 1명 빼고는 날 아주 볶아댄단 말이야. 한번은 가슴 만지고 싶다고 말한 거 때문에 꿀밤을 맞고, 한번은 뭔가 기행을 벌일 것 같다고 내가 뭔가 하기도 전에 돌려차기를 맞고, 또 한번은 누군가 계속 폭발해서 새까매진 적이 있었지. 집중공격당하는 건 힘들단 말이야.

ㅜ (계속) 그런데 왜 허구한 날 그냥 당하는 게 재밌을까?

146 이름 없음 (2yuzti6xxQ)

2021-08-13 (불탄다..!) 15:54:51

ㅗ 그런 게 취향...일 수 있지...않..을까...?
재미가 없으면 본인이 먼저 거절했지 않을까 싶네~

ㅜ 거기 발 멈춰-! 이제 막 그 밑에서 새싹이 돋아났단 말이야.
희귀종 식물이라, 보호해야해서, 놀랐다면 미안! 이 숲에 다닐 때에는 그래도 발밑을 조심해주었으면 좋겠어...!

147 이름 없음 (6QdBc4olYg)

2021-09-06 (모두 수고..) 05:05:58

ㅗ 이런, 미안하구나. 고의는 아니다.
희귀종 식물이라. 확실히... 내가 보기에도 처음 보는 식물 같으니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야.
거기 너, 식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떠냐? 좋은 조건으로 고용해 줄 수 있는데...
아아, 참. 이제는 이럴 필요 없었지. 흠, 하여간에 버릇이 되어서는... 아니다, 아무것도.

ㅜ 바쁘게 지내다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도 꽤 괴로운 일이구나.
아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쯤이면 벌써 아무것도 안 한 지가...
바쁘게 지냈다는 것도 이젠 옛 말이군.

148 이름 없음 (oK3jM5gGjE)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1:17

ㅗ 사람이 백날 천날 달릴 순 없잖아? 기계도 째깍째깍 굴리다보면 건전지도 갈아주고, 부품도 끼워주고 해야 하는데. 기계보다는 덜 단단한 인간이라면 당연히 휴식이 필요하지! 바쁘게 지냈다는 건,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는 포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ㅜ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난게 이틀 전인데, 오늘은 흰 바람 쌩쌩 불어 입김 호오오 나와! 다음주에는 아름다운 단풍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대! 우리 같이 낙엽 보러 가자!

149 이름 없음 (G/gL7v96ZA)

2021-10-08 (불탄다..!) 01:07:55

ㅗ 낙엽? 그래. 보러가자. 대신 네가 안내해줘야 해. 안 그러면 못 가니까.

ㅜ 목표하던 대학을 수시로 합격했어. 그러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날 감시하셔. ..아, 솔직히 수행원이 서너명씩 따라다니면 누구라도 자기가 감시당한다는 걸 알아채. 뭔가 내가 못 미더운가봐. 근데 난 정말 모르겠어.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난...
아, 또 듣고있는 것 같네. 그만 말할게. 미안. 좋은 얘기는 아니지.

150 이름 없음 (TwkfhOz1Og)

2021-10-08 (불탄다..!) 17:16:50

ㅗ 너희 부모님은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건가. 자식도 되어보고 부모도 되어보았지만 그건 확실히... 사랑이 아니네.
벗어나고 싶다면, 도와주지. 언제든 이 번호로 연락하게.

ㅜ 보기에 근본이 없는 출신이라, 아내의 가문에서 반대가 심했었지. 그분들에게 미안하게도, 또 한 번 그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가담하게 될 것 같네. 안타깝게도, 아내나 나나 썩은 기득권은 부숴져야 한다는 주의니까.
나도 참,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나.

151 이름 없음 (SUkLVL5qU2)

2021-11-23 (FIRE!) 03:13:21

ㅗ 세 번을 고심해봐도 여전히 정의롭기만 한 선택이라면, 열심히 해봐. 네가 세상을 바꿀 영웅이 될지 어떻게 알아? 킥킥. 아, 미안. 웃어버렸네?

ㅜ 왜 그럴 때 있잖아. 뭔가 말을 하려다가 마는 거, 그럴 때마다...


... 화나지? 미안. 이 정도 장난은 용납 가능한 수준인가? 장난친다는 건 역시 수준을 정하기가 어렵네. 아무튼 그래서,

152 이름 없음 (.r5emB7pNM)

2021-12-08 (水) 15:00:09

ㅗ ...(계속 그 뒷 말을 기다리는 듯하다)
(약 10분 뒤) ...이것도 장난이었나? (조금 어이 없는 듯) (그래도 화가 난 것 같진 않다)

ㅜ 딸이 입대해서 출가하게 되었네. 보통 이런 때에는 무엇을 주면 좋겠나?

153 이름 없음 (fZ7JFrBOBI)

2021-12-08 (水) 18:59:29

ㅗ 나라면 직접 차린 저녁상, 직접 지은 옷 몇벌, 멀리서도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내 책 몇 권을 주겠어. 뭐, 실제로는 이 중 어떤 것도 해내지는 못했지만. 워낙 급한 이별이였어야 말이지.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도 내 눈과 귀가 되어줄 수족들을 붙여두겠지. 그 아이를 믿지 못해서는 아니야, 그 아이 주변에 꼬이는 벌레들을 믿지 못해서겠지.

ㅜ 과거 이 별에 살던 인간들은 바랐다. 힘을. 지배자를 뛰어넘고 그로부터 벗어날 힘을. 그것이 그들의 자유라는 꽃으로 자라날 씨앗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자유의 씨앗이었을까. 그렇다면 분명 나는 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여야 했을 텐데. 그들이 바라던 건 미래, 나는 덩쿨에 묶인 과거였어.
그리하여 나는 이렇게 말하지. 그들은 허울 좋은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다. 꿈은 피를 마시고 자라나 뿌리를 내리는 식충식물과도 같아서, 쫓으면 쫓을수록 불나방이 되기를 자초하는 것 뿐이라고.

154 이름 없음 (IS4qBtSPX.)

2021-12-15 (水) 16:37:09

ㅗ 힘은 늘 대가를 요구하는 법이니까. 근데 그걸 잊은 녀석들은 의무와 대가는 외면하고 힘을 바라더라고. 결국 끝은 허망했지만.

ㅜ 정해진 이야기가 끝난 시점에서 난 죽은 사람이어야 했는데, 어느 미련한 아이가 운명을 바꿔 버렸어. 그 녀석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한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

155 이름 없음 (KNo1V75p0g)

2021-12-21 (FIRE!) 12:44:21

ㅗ하, 하지만 그 아이는 당신을 좋아했기에, 그랬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 이었고 그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후회하지 않았을거예요!

ㅜ저의 신께서 내려주신 구원의 힘..하지만 가끔씩 이 힘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는..앗, 죄송합니다. 또 제가 이런 신성모독적인 말을 했군요..

156 이름 없음 (Ko7GINXZKM)

2021-12-22 (水) 04:57:03

ㅗ 신성모독 같은건 잘 모르는데 말이지. 일단 구원의 힘이라면서 부적절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

ㅜ 연금술은 말이야, 시행착오의 학문이라고. 수많은 실패들은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이란 말이지.
너도 말이야, 시중에 돌아다니는 포션을 한 번이라도 써 봤으면 나한테 아무 말 못 할 걸.
다시 말해서, 또 실험실이 폭발해버린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거지! (당당)

157 이름 없음 (J0lQV6Mcys)

2021-12-30 (거의 끝나감) 02:59:25

ㅗ 글쎄요, 그 단 한 번의 성공이 수많은 실패들로 날린 재료와 시간보다 값진 것이라면 그렇겠지만...
실험실을 여러 번 날려먹을 정도로 대책이 없어서야 안 봐도 뻔하군요. 제가 투자자라면 절대 당신에게는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애초에 그런 것 보다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세요. 더 나아가서 주변의 안전도.
실패는 한 번으로는 그 의미가 없고 여러 번이 쌓여야 비로소 빛을 본다지만, 인간에겐 단 한 번의 목숨밖에 없잖아요?

ㅜ 읽다가 물려서 방 한켠에 치워둔 고서적 같은 옛이야기지만, 미신을 혐오하는 이일수록 오히려 그 미신에 연연한다는 속설이 있었죠.
소위 말하는 '미개함', 그것에 대한 필요 이상의 격한 대응은 곧 스스로를 보호하겠다는 자기방어기제나 다름없다, 고 해서.
저 말입니까? 글쎄, 전 미신에는 흥미가 없는 편이지만 정보 수집을 할 때는 주의깊게 보는 편입니다. 진실은 때때로 미신이라는 가면으로 감춰져 있곤 하니까요.
그 쪽을 물은게 아니다, 라. 너도 비슷하게 동족혐오를 한 적이 있느냐... 라는 의미였다?
예, 뭐, 아주 아니라고도 못 하겠네요. 그런데, 과연 결백한 이는 있을까요?

158 이름 없음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24:24

ㅗ 없어, 내가 알기론, 적어도.
모두가 누군가를 희생시키며 살아가지. 그렇기에 모두가 죄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심판 받고 죽을 정도의 악인인가를 묻는다면, 글쎄?
그건 전적으로 '메시아'라는 존재에 달린 일이겠지. 모두를 위해 희생했기에, 그렇기에 모두에게 죄를 물을 자격이 있는 자. 그것이 바로 '메시아'니까.
...이런 걸 깨달을 경지까지 가니, 동족혐오니 운명이니 미신이니, 그런 건 다 무의미하더군.

ㅜ 아주 오래전부터, 어쩌면 나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도 더 전의 태초부터 지성체들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조율자가 되어있더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마, 나도 설명하기 복잡하니까.
게다가, 그런 소소한 과거에 일어난 미래보다 더 중요한 건 너희의 이야기.
들려주지 않겠어?

159 이름 없음 (AmFZywIFTU)

2022-02-07 (모두 수고..) 14:48:34

ㅗ 당신은 마치 '신' 같네요. 그치만 제가 아는 그분에 비해 그정도로 규율에 묶인 것 같진 않아보여요. 그건 그렇고 여러 지성체를 지켜봐온 당신에게는 제 삶이 지루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얼마든지 얘기해드릴게요. (짐짓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잡으며)약간 고해성사 하는 느낌이라 신기해요. 칸막이도 없는데 말이에요. 후후. 이 고해성사가 끝나면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 당신의 나이를 생각해서 되도록 요약본으로요.(짖궂게 눈웃음을 짓는다)

ㅜ 하아... 채소는 여전히 제 입맛이랑 안맞네요. 그렇다고 반찬을 빼먹으면 요리사분들이 일할곳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던데 그런 협박은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내가 못살겠어 못살아..! (누군가 들으면 곤란하기라도 한듯 주위를 둘러보며)그래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어딘가에서' '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명분으로 잠깐? 아니, 그건 너무 짧나... 한 반나절 정도..? 자리를 비우고 어디라도 좋으니까 기름진 육즙이 좔좔 흐르는 돼지구이를 먹고오는 건 어떨까요..?(입 밖으로 나오려던 침을 삼킨다) 쓰읍.. 맞아! 오가는 도중에 진짜로 누군가를 도와주고 오면 거짓말도 아니게 되는거니 윈윈 아닐까요?!

160 이름 없음 (76UXhctE4c)

2022-02-21 (모두 수고..) 17:55:59

ㅗ 잠깐 잠깐 잠깐. 고기야 나도 좋아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과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인과관계로 엮일 수 있는 건가? 도와준 사람이 고기를 산다는 거라면야 그렇다 쳐도, 그럴 확률이 실제로 얼마나 될까? 어차피 지금 네 목적은 '고기를 먹는다'지 '남을 돕는'게 아니잖아...
... 그래, 알았으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이렇게 하자고. '누군가를 도울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를 먹는다. 그러면 되겠지. 애초에 이거나 저거나 변명에 불과하겠지만.

ㅜ 그런데 고깃집에서 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하고 있는데, 어쩌면 좋다고 생각해?

161 이름 없음 (PZCxuD9iBc)

2022-02-21 (모두 수고..) 18:03:22

ㅗ닌자가 사람들을 몰살한다라. 그럭저럭 재밌는 이야기 아냐? ......실제상황이라고? 이런, 미친! 잠깐만, 기다려봐. A한테 연락 좀 할게. 그 새끼는 히어로라면서 대체 또 어디 처박혀 있는 거야...!

ㅜ너는 히어로를 믿어? 그러니까... 존재를 믿는다는 게 아니라, 신뢰하냐는 의미. 뭐, 전자로 받아들여도 좋지만 말야. 나는 어떤 놈 때문에, 도통 신뢰가 안 간단 말이지...... 그 새끼가 멀쩡하게 나타난 꼴을 본 적이 없어.

162 이름 없음 (3qa5j/0TX6)

2022-03-14 (모두 수고..) 15:52:32

ㅗ히어로를 믿냐고.. 글쎄, 애초에 난 인간이란 존재를 믿지않아. 그들도 자신의 이익, 또는 남들을 구할 수 있단 우월감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일테니.
반대로 그들이 악행을 벌이는 게 그들에게 득이 된다면 그러고도 남았을거야. 못한다면 사회에서 매장될 베짱이 없는거고. ..아, 너무 삐뚤어진 이야기를 했나..

ㅜ..과연 신이 존재한걸까? 존재한다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거고? 아니면 우릴 버린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엿같은 세상을 그저 하나의 유흥거리로 보는 걸려나..

163 이름 없음 (r5PaptCh9I)

2022-03-16 (水) 21:45:56

ㅗ신? 신이라.. 하, 잠시나마 신을 모셨던 자로서 말씀드린다면.. 신을 믿지 마세요. 신이란 존재를 믿는 것만큼 시간낭비는 없으니까.

ㅜ하하.. 하하하하..!! 그래.. 거기 당신, 당신은 당신리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모든 걸 무너뜨려도, 사랑을 멩세할 수 있나? 조금 참신한 대답을 원해.

164 이름 없음 (t3fn7Dhxio)

2022-03-28 (모두 수고..) 01:22:36

ㅗ 당연하지. 그조차도 내가 바란 것이니까. 내가 먼저 그녀와 함께 무너지길 원했어. 자신과 함께 지옥에 뛰어드려는 나를 말리고, 밀쳐내던 그 손을 억지로 잡아가며.
네가 바란 참신한 답은 아닌 것 같아 미안하군.

ㅜ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지만.
나는 사실, 내 아이들이 나의 피를 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아이들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함부로 허리를 놀리고 다니는 작자는 아니지만, 만일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이였더라도 지금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조금 의문이 들어.
아마도 내겐 내 아이들조차 그녀의 아이이기에 의미가 있는 거겠지.

165 이름 없음 (Rmb1fTbaLU)

2022-04-18 (모두 수고..) 22:31:01

ㅗ ...뭐랄까, 일단 전자는 이해 가능이네. 우주의 모든 걸 지닐 수 있어도 난 내 자신이 제일 소중했었으니까. 자기애라고는 한 조각 없는 나임에도 그랬었지.
다만 자신의 피조물에게 품는 감정이 너무 적다면 곤란하다고 생각해? 날 떠나버린 그 사람처럼...

ㅜ 뭔가를 잃어버렸어, 그런데 다시 찾는 법을 몰라. 앞으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대체 어떡해야 좋지?

166 이름 없음 (CQ2hPOtbrw)

2022-04-19 (FIRE!) 18:34:38

ㅗ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뭔가를 잃어버렸다는 것 하나만 딱 잘 기억하고 있으면... 살면서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 아, 아니다. 잃었다는 것 마저 잊어버리면 더 편할 수도 있겠네. 그렇게 되면 신경쓸 일마저 없을 테니까. 뭐... 어쨌든 네 일이니 잘 판단해보라고. 네 인생인데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맞는거잖냐.

ㅜ 아, 오래 사니까 안 좋아. 그냥 어렸을 때 추억의 노래 잠깐 흥얼거렸을 뿐인데 소실된 자료니 뭐니 하면서 사람 귀찮게 하더라고. 사실... 무슨 저주라도 걸린 건지, 나이를 먹어도 죽지를 않아. 근데 또 스스로 죽기는 무섭다? 하하, 답 없네, 싶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에휴, 들어줘서 고맙다.

167 이름 없음 (XuOosoTdWw)

2022-04-20 (水) 00:54:22

ㅗ 하하, 재밌네.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많아. 아예 창세 때부터 살아온 애들도 있었어서 남일이 아니네.
...사실 그거 내 이야기야. 정확히는, 태초부터 불사자였던 내 원본의 이야기.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이 궁금하긴 했는지, 자기 dna를 복제해서 나를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정신이 연결되어서 원본과 기억을 공유하게 되었어. 가끔씩은 내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야.
아무튼 이제는 원본이 물질세계에서 활동을 멈춰 끊어진 연결이지만 그 기억은 여전히 내게 남아, 네게 공감이 아주 안 되진 않아. 혼자 변하지 않는 채 남아있다는거, 정말 무서운 감정이더라고. 원본이 느낀 외로움과 괴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너,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원본과 달리 필멸자라지만, 나도 받은 수명이 꽤 길어서 말이야. 너와 비할 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이야기하고 싶을 때 찾아와. 언제든 들어줄게.

ㅜ 기억을 모두 알 수 있다 해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 나와 내 원본의 관계가 딱 그러했어.
어쩌면 원본이 내가 자신과 완전히 같아지길 바라지 않아 기억을 일부 공유해주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알게 된 수많은 기억에도 불구하고 나는 끝내 원본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심지어 난 그 존재의 복제인간이라구.
이런 걸 보면 참, 결국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건가 싶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168 이름 없음 (oJYofpEtYw)

2022-07-24 (내일 월요일) 03:24:49

ㅗ 뭐, 그렇지. 심지어 그 대상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더라도, 그 대상이 나와 같다는 인식이 있더라도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다더라.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른 믿음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다고 추측하지만... 분명 소실된 것 없이 완벽히 같은 영혼인데도 그렇다니, 참 이상하지? 아, 오해할까 봐 덧붙이는 건데 이건 내 얘기는 아니고 들은 얘기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이쪽에서는 나름 유명하거든.

ㅜ 친구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놈이 있는데 그 녀석은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다 제재도 받고 반쯤 봉인될 뻔한 적도 있는데 꾸준히 호구짓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넌 이 녀석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알겠냐?

169 이름 없음 (kZNIh8fyCc)

2022-07-26 (FIRE!) 16:31:49

ㅗ 아하하. 다소는 이해가 되네요. 저도 비슷한 과..인 것 같으니까요? 아마도? 그 분의 사정같은 건 저도 잘 모르니까 말을 좀 많이 고르게 되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분이 맞다면, 별로 이유가 없을 수도 있어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선의를 바라잖아. 그런 거 아니겠어요?

ㅜ 날이 좀 덥네요.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아, 제가 누구냐고요? 음,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죠? 뭐 어때요. 나쁜 일은 없을 건데.

170 이름 없음 (B0O9xGv4JU)

2022-07-27 (水) 03:37:17

ㅗ 음... 으음... 이런 형태 비슷한 건 우리 세계에도 있어요! 다만 이게 그거랑 같은 건지는 확신이 안 드니까, 확실히 해두는 게 저한텐 좋겠죠?
이거, 우선 인간이 먹어도 되는 건 맞나요? 아니라면 정중하게 사양할게요! (해맑게 웃는 걸 보아 아마도 악의는 없다)

ㅜ 어딘가의 이세계에는 계절이라는 개념이 있대요! 신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겐 모르겠지만, 날씨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잠깐만, 이게 맞나...? (무슨 두꺼운 책을 휘리릭 펼친다) 죄송해요. 어제 처음으로 찾은 개념이라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171 이름 없음 (4hJwxKZ1rs)

2022-09-19 (모두 수고..) 20:18:11

ㅗ 그곳에는 계절이 없는 건가? ...음, 아니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 역시 여러 세계를 두루 여행다니는 여행자로서, 그런 곳은 몇 번 경험해 봤으니까 말이야.
네가 기억하는 개념이 맞을 거다. 주기적으로 온도가 오르내리고, 하늘이 변하며, 그에 맞춰 그곳의 생명들 또한 주기적으로 변화하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는데, 한 번 내 손을 잡고 다른 세계로 가 구경해보지 않겠어?

ㅜ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허락된 것이, 누군가에겐 허락되지 않은 것만큼 화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책임감이라는 거, 역시 싫지 않아?

>1596244743> 자캐를 만들 때 자주 넣는 설정이나 좋아하는 설정 :: 36

이름 없음

2020-12-11 23:05:58 - 2022-09-17 22:26:24

0 이름 없음 (mWOLt3lNY.)

2020-12-11 (불탄다..!) 23:05:58

쓰고 가는 어장!

1 이름 없음 (mWOLt3lNY.)

2020-12-11 (불탄다..!) 23:06:49

난 일단 아가씨/도련님 속성

2 이름 없음 (QrqkJr1Uo.)

2020-12-11 (불탄다..!) 23:22:59

불행 아니면 뭔가 나사가 빠짐
내가 보기엔 희망이 없어 보이진 않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그냥 불행덩어리로 보일 것 같음 <<- 이런 캐릭 많이 만들고
좀 멀쩡한 캐릭터라도 인간적인 결점 하나씩은 있고 완벽한 캐릭은 못만들겠음
먼치킨 같은 능력도 제약을 덕지덕지 처발라놔서 못써먹게 만드는 경우 많고
뭔가 자캐 만들 때 제약이나 기준설정이 있는 경우면 이거 되려나? 아슬아슬하게 안 되려나? 하는 기준에 애매하게 걸쳐서 독특한 캐릭터를 만드는 게 즐겁다

3 이름 없음 (sqc4BmHufk)

2020-12-11 (불탄다..!) 23:38:50

나이
많음

40대 60대 이런 게 아니라 네자리 다섯자리 < 이런… 아니면 죽고 다시 태어나는데 기억이 이어져서 n년치라던가, 태어난 년도 기점으로 세면 20대 정도지만 중간에 어디 시공에 빠져서 경험은 다시 n년치라던가… 나도 모르게 붙이고 있더라 오래 가는 애들 좋아해서 그런가봐(머쓱) 평범하게 40대 정도지만 시간 비틀려서 보기엔 20대~ 같은 것도 좋아고 그냥 판타지 뺀 배경으로 굴려도 젊은 외모지만 최연장자 < 이 설정 못 놓는 편… 왤까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역대 최애와 자캐들을 들여다보면 다 그러고 있다네. . . .… …

4 이름 없음 (Z3TPa2Kcwg)

2020-12-12 (파란날) 17:23:04

대부분 알파계 남캐고 결혼했거나 애인있거나 솔캐지향
제 캐한테 고록파지마세요 제~발

5 이름 없음 (n5C/G2GYhE)

2020-12-12 (파란날) 23:39:02

세계의 방랑자... 탐험가?

6 이름 없음 (B5n8dKaiK6)

2020-12-16 (水) 03:04:55

전생 혹은 내세에 이어지는 관계!
자캐x자캐 컾링 최고야

7 이름 없음 (HkTUcM67sg)

2021-03-19 (불탄다..!) 15:26:45

불멸

8 이름 없음 (Bq4ZCRGsxs)

2021-03-19 (불탄다..!) 18:03:34

인성에 결함있는 여캐 대놓고 나쁘든 자기가 나쁘다는 자각이 없든 위선떠는 애든 아무튼 좋아

9 이름 없음 (feX.oGPWXs)

2021-03-19 (불탄다..!) 23:22:19

얀데레 음침함 모순됨

10 이름 없음 (xauz7unOCg)

2021-03-19 (불탄다..!) 23:33:58

>>8 나참치랑 하이파이브 하자

한구석이라도 결핍이 있는 캐.

11 이름 없음 (5fDDGYFM9o)

2021-03-23 (FIRE!) 14:38:42

>>2 이거랑 비슷한데
나도 어떻게든 내 캐들이 불행해질 구렁텅이를 만들어 놓음
사소하게는 흔한 불행부터(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잦은 건강 악화 등) 큰 불행까지(세계멸망(?)이나 운명적인 파멸 등) 뭐든 일단 바르고 본다

12 이름 없음 (7U6zb9Tvmo)

2021-03-23 (FIRE!) 15:44:51

보이지 않는 불행.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듯이 보이는 사람들도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결함이 있고 캐릭터 외적으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고 행동이나 성격이나 작은 상황에서 이상한 부분이 언뜻언뜻 비춰지고 캐릭터도 티 안 내고 다니게 하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느낌이라 혼자 재미있다.

13 이름 없음 (4N1qMPaTD6)

2021-03-24 (水) 04:26:34

>>10 (하이파이브!)인격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다른 데라도 뭔가 모자란 부분 채우지 못할 부분 만들어놓고 그 중심으로 캐 구축하게 되는것같아

14 이름 없음 (vja2Kx.e3g)

2021-03-25 (거의 끝나감) 00:31:07

다들 뭔가 자캐에 문제를 넣는걸 좋아하는구나
나는 오히려 반대로 호인이다 / 유쾌하다 / 호쾌하다 같이 긍정적인 성격으로 만드는데

15 이름 없음 (stMa3EGdxI)

2021-03-25 (거의 끝나감) 09:34:05

>>14 그것은 우리가 타락한 자캐판러들이기 때문이다...
굳이 따지자면 나도 >>11에 덧붙여서 성격 자체는 긍정적으로 만드는데
긍정적인 성격에 섞여드는 불행이 좋아 흐하하하

16 이름 없음 (8MFLKe1P.M)

2021-03-25 (거의 끝나감) 10:33:40

>>5 맞아 개좋아
남들의 도움이 필요없을 만큼 강한 캐
그만큼 산전수전 겪었으면 좋겠다

17 이름 없음 (79jke0QQro)

2021-03-28 (내일 월요일) 16:09:32

>>14 내가 성격 꼬여서 그런가 너무 완벽하기만 한 캐는 정이 안 가고 그래서 캐가 납작해지는것 같아

18 이름 없음 (OIatDDkgL2)

2021-09-11 (파란날) 05:34:22

내 자캐들... 한 명만 쌍커풀있고 나머지 전부 무쌍이야

19 이름 없음 (3kJvcHSYg6)

2021-09-13 (모두 수고..) 19:59:34

자캐를 만들면 자주 넣는 요소라고 하면...
후드티/마른편/다크서클/다른 이에게 날카로움/의존증/소심함/약한 우울증/초커 선호/인간관계 이해도 부족 같은 요소 중 상당수는 넣는 느낌? 히키코모리 후드티 병약 낭자아이 느낌이려나.(?)

20 이름 없음 (0qRrFWNsYI)

2021-09-28 (FIRE!) 13:34:40

양면성

착하고 온화해보이는데 사실 진짜 성격은 썩어문들어진 파탄자고
모두를 사랑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모두를 증오하고
젊어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사람 같지만 사실 사람이 아닌 존재이며
세계관에서 빛과 같은 존재지만 동시에 어둠 그 자체이며
과거에 머물러 있지만 누구보다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모든 속성을 가진 애가 있어

21 이름 없음 (XFACdl69EU)

2021-11-25 (거의 끝나감) 02:57:26

무조건 셔츠를 입히고 시작한다

22 이름 없음 (Y22vHyLjAo)

2021-11-25 (거의 끝나감) 07:41:22

먼치킨

23 이름 없음 (Nrt0SFLM/A)

2022-01-08 (파란날) 14:53:31

그냥저냥 평범하게 따뜻폭신한 인상의 소년이 안경을 벗으면 브이 하고 쾌남미소를 짓곤 하는 열혈 냉미남이라는 거 ㄹㅇ 좋아

24 이름 없음 (EzUYyWLTYQ)

2022-01-13 (거의 끝나감) 02:25:22

인간이 아니라 인간에 대해 공감이 어렵거나 정신적 결함으로 일반적이지 못해 공감이 안 되는 인물?

25 이름 없음 (5G8YB6OGzs)

2022-01-25 (FIRE!) 01:04:13

실패한 영웅, 신념

26 이름 없음 (abPpqXaOtA)

2022-01-25 (FIRE!) 16:12:05

흑발, 남자, 고교생

27 이름 없음 (jTRTYaLV5w)

2022-03-28 (모두 수고..) 03:34:16

한 명 빼고 반말이 베이스
존대가 없는 세계관도 아님. 다 동갑내기인 것도 아님. 그냥... 그냥 반말해 몇년 차이가 나든 몇십년 차이가 나든

28 이름 없음 (PMOLr2.M2c)

2022-03-30 (水) 17:27:26

내 자캐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있을 법한 캐릭터

29 이름 없음 (Aw4zDa3PYM)

2022-04-04 (모두 수고..) 11:04:28

말끝을 늘린다아아

30 이름 없음 (vPo9nm3rTM)

2022-08-26 (불탄다..!) 07:33:38

짙은눈썹

31 이름 없음 (v4wtQy9o3A)

2022-08-26 (불탄다..!) 12:05:38

나 닮은 닝겐들이 너무 많다

32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30:07

자가 복제인가?

33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31:22

타이핑 치다가 작성 버튼 눌러버렸다. >>31을 좀 개떡같이 적어놔서 부연 설명 곁들이자면 >>32은 내 자캐! 얘기임.

34 이름 없음 (i6tHhDiqWs)

2022-08-31 (水) 23:22:29

기본적으로 장발 선호해
그리고 요즘은 반존대가 땡겨

35 이름 없음 (AYr6bow5Ug)

2022-09-13 (FIRE!) 13:12:30

장발 좋다. 나도 덕질하는 동안 장발 미형 캐 꿋꿋이 잡았어.

36 이름 없음 (QAJIgAGLEo)

2022-09-17 (파란날) 22:26:24

얼굴을 자세하게 안 만든다 중요한 건 캐릭터성과 서사

>1592303421> 관오,앤오님께 하고싶은말 :: 15

이름 없음

2020-06-16 19:30:11 - 2022-09-16 16:08:50

0 이름 없음 (7728425E+5)

2020-06-16 (FIRE!) 19:30:11

전 스어쩌고에 있던 어장을 다시 만들어봄

1 이름 없음 (yemixP6yho)

2020-08-20 (거의 끝나감) 14:55:58

고마웠어요.

2 이름 없음 (3rgTaisXBA)

2022-01-05 (水) 10:18:38

감사해요.

3 이름 없음 (lKQGtsn2hQ)

2022-01-05 (水) 10:30:36

아직도 나 당신캐 좋아해요
근데 이제 당신이 내 앤오님이 아니네...ㅋ
ㅋ... ㅋㅎ.. ㅋ
안울어
안운다고

4 이름 없음 (gtRcnj1T2A)

2022-01-05 (水) 14:57:56

앤오님 고맙습니다 앤캐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요즘 바빠서 미안하고 앞으로 더 잘해줄게요

5 이름 없음 (GOMolwF3Og)

2022-01-07 (불탄다..!) 16:12:34

당신, 아마 나한테 정 떨어진 것 같은데. 내가 알아서 관계 끊어줘서 속 시원했으려나. 3년인가 4년 동안 나름대로 재미있게 놀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후회되네. 긴가민가 할 때 끊어낼걸. 아니다. 애초에 시작하지 말걸 그랬다.

6 이름 없음 (DXs96mSitA)

2022-07-17 (내일 월요일) 23:50:09

저 진짜 사랑했어요 앤캐
오너님은 저한테인지 제 캐한테인지 이미 정 떼시고 가신 것 같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혼자 정리하지 마시고 잘 이야기하시길 바래요

7 이름 없음 (GCBto0/JLk)

2022-07-19 (FIRE!) 17:25:39

님캐갓캐

8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7:34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끊어진지 3년 됐는데 나 혼자 그리워하고 있지.

9 이름 없음 (r0KqP7LVus)

2022-08-25 (거의 끝나감) 00:59:30

어디 계시든 뭘 하시든 행복하셨음 좋겠고 고마웠던 것밖에 없네요 정말로

10 이름 없음 (owvGoWJSMQ)

2022-08-25 (거의 끝나감) 19:10:57

고마웠던 건 고마웠던 거고 내가 연락 안 하니까 그대로 끊더라. 좋았던 기억도 기분 나빠지네.

11 이름 없음 (KkLkije5yI)

2022-08-28 (내일 월요일) 23:33:14

여전히 앤캐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사랑해

12 이름 없음 (z83JO3l/4Q)

2022-09-07 (水) 13:13:36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13 이름 없음 (wrFAD.6nJI)

2022-09-12 (모두 수고..) 17:22:23

제 욕심이라는 거 알고있어요 그래도 앤캐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사랑해

14 이름 없음 (ZBci1d24DA)

2022-09-16 (불탄다..!) 16:07:04

약속 안 지키고 내가 연락 안 하니 스리슬쩍 연락 끊고, 계정 잠그고 그렇게 끊긴 게 올해로 대충 2년. 그래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지인 통해서 내 흉본 소식이 들어오지 않게 처신해야 하는 거 아닌가? 본인만 서운한 거 있나.

15 이름 없음 (ZBci1d24DA)

2022-09-16 (불탄다..!) 16:08:50

>>5 >>6 >>10 >>12 묘하게 나랑 비슷하네. 특히 >>12

>1592278054> 자캐판 앓이스레 :: 22

이름 없음

2020-06-16 12:27:24 - 2022-08-29 15:29:28

0 이름 없음 (2743606E+5)

2020-06-16 (FIRE!) 12:27:24

말그대로 앓이하는 스레

1 이름 없음 (2743606E+5)

2020-06-16 (FIRE!) 12:29:13

커뮤나 상극판 등듯 어디있던 캐든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앓이하셈 단 자신을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익명파괴는 노놉

2 이름 없음 (1518918E+6)

2020-07-13 (모두 수고..) 13:22:57

탈관했나요? 아니요. ㅋ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치겠다... 오너끼리도 잘 맞는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대로 계속 들이대도 괜찮은 걸까 혹시 부담스럽진 않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해요~.~

3 이름 없음 (45505E+60)

2020-07-13 (모두 수고..) 22:34:56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에 이제 와서 화가 나... 보고 싶어...

4 이름 없음 (6587708E+5)

2020-07-14 (FIRE!) 11:46:18

좋아해요 확실히 언제부터라고 짚을 순 없어도 몇 달 전부터 좋아했어요 그러니 계속 저랑 놀아주세요

5 이름 없음 (3695564E+6)

2020-07-15 (水) 15:01:09

이게 뭐라고 하루 종일 전전긍긍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너님 전부 제 착각일까요

6 이름 없음 (3545423E+6)

2020-07-18 (파란날) 20:04:53

구관캐 아직도 못 잃어... 보고싶다. 이제 영영 보지도 못할 텐데 자꾸 미련이 남고 자꾸 생각나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까 후회도 되고...

7 이름 없음 (169743E+51)

2020-07-21 (FIRE!) 09:05:28

하하하 이럴 줄 알았으면 잡을걸 구차하더라도 매달릴걸

8 이름 없음 (3145094E+5)

2020-07-27 (모두 수고..) 08:46:55

2년째 탈통 못하는 내가 바보같은데ㅋㅋㅋ 아니진짜 멋있어..... 당신이 입장ㄱ바꿔 생각해봐 당신이 낸 캐릭터한테 안치이겠어...? 나라면 존나 치여 몇번봐도 치여.... 내친구들도 인정했어 진짜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고.... 이런 현실사람 있으면 ㄹㅇ남친각이랬어.... 애들 다 힘들때 보면 힘낼수 있을거 같다고 했어.. 이건 당신이 내친구들도 쳤단 증거야 알아??????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캐생긴거랑 분위기랑 말투랑 다 오져.... 당신 진짜 너무해... 하나쯤 결점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왜 그렇게 완벽해... 세상 혼자 가지니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엉 너무 멋있어.... 2년전꺼인데 지금봐도 존나 멋있어..,.. 유치하지도 오글거리지도 않아 보면볼수록 곱씹게 된다고,,, 사실 난 몇달지났을땐 이젠 좀 식은줄 알앗어 근데 역극캡쳐랑 그런거 다 보니 존나 난 아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를 절실히 느꼇다니까..... 당신 너무 멋있어......

9 이름 없음 (pF2ukHBMCw)

2020-08-17 (모두 수고..) 05:39:44

왜... 대체 왜 좋은 거지? 잠도 안 오고 왜.........

10 이름 없음 (NgvsYTlkgI)

2020-08-18 (FIRE!) 04:28:05

착각해 버릴 것 같다

11 이름 없음 (CYhsLVSoF.)

2020-10-16 (불탄다..!) 05:15:44

그리워죽겠다 아주

12 이름 없음 (eaB4Zsrd96)

2020-10-16 (불탄다..!) 23:09:10

덕캐 아직도 못 잊는다.... 얼마나 좋아했냐면 관캐보다 더 진하게 남아있다는게 말이되니. 연플 아니어도 계속 썰 풀면서 내 캐랑 친구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ㅠ보고싶어ㅜㅜㅜ우리 덕캐 순수하고귀엽고여려서 보듬어줘야하는데ㅜㅜ그때 못해본 곳 가보고 풋풋한 경험 많이 같이 만들어가고싶엇는데 ㅠㅠㅠㅠ

13 이름 없음 (2/GgtfpH9Y)

2022-01-07 (불탄다..!) 20:11:34

그리웡

14 이름 없음 (DXs96mSitA)

2022-07-17 (내일 월요일) 23:43:34

구앤캐.......이제 고작 헤어지고 2일인데 정말.....사랑했다 내가 뭘 잘못한진 몰라도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방도가 없네. ....

15 이름 없음 (CCOoU.gCt6)

2022-08-18 (거의 끝나감) 11:50:42

남들이 다른 분들의 자캐를 그리워할 때 나는 내 캐를 핥겠다
내 캐들이 너무 이뻐 귀여워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16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3:12

정말 좋아하던 캐랑 참치가 있었는데 나 때문에 떠난 건가 싶어 마음이 쓰리다.

17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4:32

쓰리고 그립고 우울하고

18 이름 없음 (y8ebh87WMg)

2022-08-29 (모두 수고..) 00:19:14

사람이 그리운건지 캐가 그리운건지 서사가 그리운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더 최선을 다할걸

19 이름 없음 (y8ebh87WMg)

2022-08-29 (모두 수고..) 00:20:02

>>16 난 누가 나를 이렇게 기억해주면 되게 기쁠 것 같은데 너참치 탓 아닐거야

20 이름 없음 (O7MJb8QdGU)

2022-08-29 (모두 수고..) 13:01:53

모르지 그건

21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28:12

나 때문에 떠났으면 어쩔 수 없고. 요즘은 다들 관계에서 기력 소모하는 걸 꺼려하는 분위기라 말없이 손절치더라. 손절당한 건 기분 나쁘지만 어쩌겠어.

22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29:28

>>19 고운 말 해줘서 고마워.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