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278054> 자캐판 앓이스레 :: 29

이름 없음

2020-06-16 12:27:24 - 2024-06-05 13:53:47

0 이름 없음 (2743606E+5)

2020-06-16 (FIRE!) 12:27:24

말그대로 앓이하는 스레

1 이름 없음 (2743606E+5)

2020-06-16 (FIRE!) 12:29:13

커뮤나 상극판 등듯 어디있던 캐든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앓이하셈 단 자신을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익명파괴는 노놉

2 이름 없음 (1518918E+6)

2020-07-13 (모두 수고..) 13:22:57

탈관했나요? 아니요. ㅋ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치겠다... 오너끼리도 잘 맞는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대로 계속 들이대도 괜찮은 걸까 혹시 부담스럽진 않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해요~.~

3 이름 없음 (45505E+60)

2020-07-13 (모두 수고..) 22:34:56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에 이제 와서 화가 나... 보고 싶어...

4 이름 없음 (6587708E+5)

2020-07-14 (FIRE!) 11:46:18

좋아해요 확실히 언제부터라고 짚을 순 없어도 몇 달 전부터 좋아했어요 그러니 계속 저랑 놀아주세요

5 이름 없음 (3695564E+6)

2020-07-15 (水) 15:01:09

이게 뭐라고 하루 종일 전전긍긍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너님 전부 제 착각일까요

6 이름 없음 (3545423E+6)

2020-07-18 (파란날) 20:04:53

구관캐 아직도 못 잃어... 보고싶다. 이제 영영 보지도 못할 텐데 자꾸 미련이 남고 자꾸 생각나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까 후회도 되고...

7 이름 없음 (169743E+51)

2020-07-21 (FIRE!) 09:05:28

하하하 이럴 줄 알았으면 잡을걸 구차하더라도 매달릴걸

8 이름 없음 (3145094E+5)

2020-07-27 (모두 수고..) 08:46:55

2년째 탈통 못하는 내가 바보같은데ㅋㅋㅋ 아니진짜 멋있어..... 당신이 입장ㄱ바꿔 생각해봐 당신이 낸 캐릭터한테 안치이겠어...? 나라면 존나 치여 몇번봐도 치여.... 내친구들도 인정했어 진짜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고.... 이런 현실사람 있으면 ㄹㅇ남친각이랬어.... 애들 다 힘들때 보면 힘낼수 있을거 같다고 했어.. 이건 당신이 내친구들도 쳤단 증거야 알아??????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캐생긴거랑 분위기랑 말투랑 다 오져.... 당신 진짜 너무해... 하나쯤 결점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왜 그렇게 완벽해... 세상 혼자 가지니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엉 너무 멋있어.... 2년전꺼인데 지금봐도 존나 멋있어..,.. 유치하지도 오글거리지도 않아 보면볼수록 곱씹게 된다고,,, 사실 난 몇달지났을땐 이젠 좀 식은줄 알앗어 근데 역극캡쳐랑 그런거 다 보니 존나 난 아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를 절실히 느꼇다니까..... 당신 너무 멋있어......

9 이름 없음 (pF2ukHBMCw)

2020-08-17 (모두 수고..) 05:39:44

왜... 대체 왜 좋은 거지? 잠도 안 오고 왜.........

10 이름 없음 (NgvsYTlkgI)

2020-08-18 (FIRE!) 04:28:05

착각해 버릴 것 같다

11 이름 없음 (CYhsLVSoF.)

2020-10-16 (불탄다..!) 05:15:44

그리워죽겠다 아주

12 이름 없음 (eaB4Zsrd96)

2020-10-16 (불탄다..!) 23:09:10

덕캐 아직도 못 잊는다.... 얼마나 좋아했냐면 관캐보다 더 진하게 남아있다는게 말이되니. 연플 아니어도 계속 썰 풀면서 내 캐랑 친구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ㅠ보고싶어ㅜㅜㅜ우리 덕캐 순수하고귀엽고여려서 보듬어줘야하는데ㅜㅜ그때 못해본 곳 가보고 풋풋한 경험 많이 같이 만들어가고싶엇는데 ㅠㅠㅠㅠ

13 이름 없음 (2/GgtfpH9Y)

2022-01-07 (불탄다..!) 20:11:34

그리웡

14 이름 없음 (DXs96mSitA)

2022-07-17 (내일 월요일) 23:43:34

구앤캐.......이제 고작 헤어지고 2일인데 정말.....사랑했다 내가 뭘 잘못한진 몰라도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방도가 없네. ....

15 이름 없음 (CCOoU.gCt6)

2022-08-18 (거의 끝나감) 11:50:42

남들이 다른 분들의 자캐를 그리워할 때 나는 내 캐를 핥겠다
내 캐들이 너무 이뻐 귀여워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16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3:12

정말 좋아하던 캐랑 참치가 있었는데 나 때문에 떠난 건가 싶어 마음이 쓰리다.

17 이름 없음 (.4f0kuHNyU)

2022-08-23 (FIRE!) 21:44:32

쓰리고 그립고 우울하고

18 이름 없음 (y8ebh87WMg)

2022-08-29 (모두 수고..) 00:19:14

사람이 그리운건지 캐가 그리운건지 서사가 그리운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더 최선을 다할걸

19 이름 없음 (y8ebh87WMg)

2022-08-29 (모두 수고..) 00:20:02

>>16 난 누가 나를 이렇게 기억해주면 되게 기쁠 것 같은데 너참치 탓 아닐거야

20 이름 없음 (O7MJb8QdGU)

2022-08-29 (모두 수고..) 13:01:53

모르지 그건

21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28:12

나 때문에 떠났으면 어쩔 수 없고. 요즘은 다들 관계에서 기력 소모하는 걸 꺼려하는 분위기라 말없이 손절치더라. 손절당한 건 기분 나쁘지만 어쩌겠어.

22 이름 없음 (3EfBQpYUO.)

2022-08-29 (모두 수고..) 15:29:28

>>19 고운 말 해줘서 고마워.

23 이름 없음 (ryWfnx9qHE)

2022-10-14 (불탄다..!) 19:26:12

저렇게 초치는 사람 꼭 있더라 ㅋㅋ

24 이름 없음 (NwWiFTtUGo)

2022-10-15 (파란날) 20:59:34

>>23 으이그 지난 일에 말 보태지 말고 앓이나 해;

25 이름 없음 (sx2pCPBhdo)

2022-10-15 (파란날) 22:16:51

>>25 너나 잘 하라구.

26 이름 없음 (zLz0j6rPPw)

2023-01-04 (水) 12:56:50

그때 대화했던거 다시 보는데 참 좋네. 잘 지내고 있길 바람

27 이름 없음 (XoGoDQTSgI)

2023-04-12 (水) 01:42:40

별안간 아직도 탈통을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울기... 그 오너님은 이미 떠난지 한참 되었는데도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겠어. 그냥 그 캐와 그 캐와 쌓았던 단어와 문장, 끝내는 이야기가 정말 좋아. 아직도 그리워서 남은 글들만 계속 계속 돌려보고 있어.

28 이름 없음 (qXylVDIr1Q)

2023-05-03 (水) 20:56:58

최소 N년 넘게 앓았고 커뮤도 같이 운영했었고 커뮤 같이 뛰기도 했었는데 그 관계가 끊어지는 거도 한 순간이더라. 지금은 내 캐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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