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25>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13 :: 382
◆qrMRBpSduI
2024-07-19 17:55:52 - 2024-09-03 14:25:12
0 ◆qrMRBpSduI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7:55:52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포인트(비타)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Ksx2lPsEm-eqmA4ilZ713ol-0gW6uFOMFteEFPDZw/edit?usp=sharing
A.A의 상점 목록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9r8yyWk4KeR_ujFGPrCv61-AiuDa-OTDMa1q4Bow_o/edit?usp=drivesdk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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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주 (1fbED.DkvQ)
2024-07-20 (파란날) 13:41:02
어우 진짜또 졸앗어...
(ㅡㄱ런데 그때 닌자가... 졸림 이슈로 situplay>1597049543>1001를 베이버렸다)
(ㅡㄱ런데 그때 닌자가... 졸림 이슈로 situplay>1597049543>1001를 베이버렸다)
15 A.A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6:58:32
“아이구, 고객님 중 한 분이 절 마구 괴롭히지 뭡니까.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좀 약하게, 다이스 55 이상 내어주십쇼.”
16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00:46
갱신합니다~! 슬슬 저녁을 또 먹어야 할 시간이네요 에이잉 귀찮은것... ( ಠ ಠ)
그 와중에 다이스, 헉... 오늘은 좀 할만한데요?!
.dice 1 100. = 20
그 와중에 다이스, 헉... 오늘은 좀 할만한데요?!
.dice 1 100. = 20
21 영주 (1fbED.DkvQ)
2024-07-20 (파란날) 17:06:07
모두 안녕하심까~ 니아주도 어서오세요!!!
.dice 1 100. = 54
ㅋㅋㅋㅋㅋㅋ아 오늘은 진짜 이길 거라고~❗❗❗❗❗❗❗❗❗
.dice 1 100. = 54
ㅋㅋㅋㅋㅋㅋ아 오늘은 진짜 이길 거라고~❗❗❗❗❗❗❗❗❗
25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1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어떻게 이럴수가
어떻게 모두가 하나같이
으아!!!!!!!!!!!!!!
어떻게 모두가 하나같이
으아!!!!!!!!!!!!!!
38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50:21
ㅋㅋㅋㅋㅋㅋㅋㅋ건전지주제에 강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가 쓰러지지 않아,, 윈터주 어서오세용~!
A.A가 쓰러지지 않아,, 윈터주 어서오세용~!
40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51:45
>>39 네~~~!!! (어린이집 대답 톤)
이제 밥 먹을라구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윈터주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 ( ͈ര ̫ര ͈)
이제 밥 먹을라구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윈터주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 ( ͈ര ̫ര ͈)
41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7:54:23
무 무슨 일이야. 다이스 왜 이래.
.dice 1 100. = 84 다윈
.dice 1 100. = 21 미하엘
.dice 1 100. = 84 다윈
.dice 1 100. = 21 미하엘
43 윈터주 (HLEB4qshDQ)
2024-07-20 (파란날) 17:58:41
>>40
귀여운 니아주 덕분에 힐링해요~ 저도 잘 보내고 있죠~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도 킹 다윈...!
귀여운 니아주 덕분에 힐링해요~ 저도 잘 보내고 있죠~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도 킹 다윈...!
44 알레프주 (LbopOMGWHk)
2024-07-20 (파란날) 18:05:00
캡틴!! 지금 시트에 판갈이 비타 기입해도 될까여? 지금 판갈이 비타가 추가된건지 모르겠어서여~~
45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8:15:00
>>44 아직 추가 안 했어~ 지금 추가해줄게.
혹시 따로 이전 거 (7월 이벤트) 추가한 사람 있어?
혹시 따로 이전 거 (7월 이벤트) 추가한 사람 있어?
49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41:09
아ㅋㅋㅋㅋㅋㅋㅋㅋ알... 저도 사고싶긴 한데.. <:3 힐링할 수 있는 동물친구가 필요해.... <라는 생각이었는데
동물친구가 나오는지 귀신이 나오는지 뭐가 나오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동물친구가 나오는지 귀신이 나오는지 뭐가 나오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52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42:52
ː̗̀(ꙨꙨ)ː̖́ oO( 쩔었다 )
그치만 역시 조금 생각하고 싶으니까.... 설정같은 걸 좀 고민해보고 사도록 하겠습니다 우하하
그치만 역시 조금 생각하고 싶으니까.... 설정같은 걸 좀 고민해보고 사도록 하겠습니다 우하하
53 영주 (1fbED.DkvQ)
2024-07-20 (파란날) 19:13:44
저는 300비타짜리 알을 노려 볼 거예요....!! >:3
헐.... 낮에 좀 잠만보했더니 벌써 저녁이 됐네요..... 얼른 답레 써 와야지
헐.... 낮에 좀 잠만보했더니 벌써 저녁이 됐네요..... 얼른 답레 써 와야지
54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9:29:01
300비타 짜리 분할 납부해서 다 납부하면 알 깨짐. (?)
난 저녁 먹고 왔다. 맛있었다.
난 저녁 먹고 왔다. 맛있었다.
56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9:33:49
>>55 300비타 짜리는 공용 템에 가까워서 각자가 공통으로 함께 낼 수 있어. 그렇게 기입 해둔 것 같은데... (보러감)
60 니아주 ◆ZT./3H5MM.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9:49:57
댑 악;;;; 비타모으기 운동 개최되엇습니다 열심히 모으겟습니다,,,(??)
63 영 - 니아 (1fbED.DkvQ)
2024-07-20 (파란날) 20:07:13
돌아오는 대답이 어쩐지 시원찮다. 도중에 말을 바꾼 것도 그렇고, 주변을 둘러보는 몸짓도 왠지 어색하게만 보인다. 상대가 퍼뜩 살펴보는 행동마저도 뚝 멈추고 나서는 어색한 정적만 그 좁은 구석 공간을 맴돌았다. 그는 그런 공기가 불편하지도 않은가 보다.무엇을 곰곰이 생각하는지 말이 없던 그가 불쑥 말했다.
“혼자 있고 싶어?”
완곡한 구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직설이다. 기억하는 생애의 모든 순간이 고독했기에, 그는 넌짓 드러나는 표현이나 타인의 의도 따위에 어두웠다. 속되게 말해 눈치가 없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런 그도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일에만큼은 완전히 감을 못 잡는 편은 아니라서. 완벽한 고립을 꺼릴 뿐이지, 그도 따지자면 떠들썩한 것보다는 조용한 자리를 좋아하는 성향이었으니 말이다. ……그런 결론을 직설적으로 내뱉은 시점에서부터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여하간 그는 상대가 그렇다고 답하기만 한다면 곧장 되돌아 나갈 의향이 있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이어지는 걸 봐선 완전히 그런 건 아닌 듯도 싶고. 그는 갈피를 잡지 못하여 아리송해 하면서도 천천히 다가가던 걸음 조금 더 이어갔다.
“나는 괜찮아.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서 주기도 했고…….”
그때는 여차하면 또 한 번 조각나는 상황까지 각오했다. 하지만 알레프의 도움 덕에 사지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모두 멀쩡하니 잘 된 일이다. 그도 곧장 질문을 돌려주었다.
”너는 어때? 다친 데는 없어?”
제 기억이 맞다면 곰과의 싸움에 크게 휘말리지는 않은 듯했지만, 연행되어 오는 과정에서 다쳤을 수도 있으니까. 예의 상 돌려주기만 하는 말은 아니었다.
“혼자 있고 싶어?”
완곡한 구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직설이다. 기억하는 생애의 모든 순간이 고독했기에, 그는 넌짓 드러나는 표현이나 타인의 의도 따위에 어두웠다. 속되게 말해 눈치가 없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런 그도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일에만큼은 완전히 감을 못 잡는 편은 아니라서. 완벽한 고립을 꺼릴 뿐이지, 그도 따지자면 떠들썩한 것보다는 조용한 자리를 좋아하는 성향이었으니 말이다. ……그런 결론을 직설적으로 내뱉은 시점에서부터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여하간 그는 상대가 그렇다고 답하기만 한다면 곧장 되돌아 나갈 의향이 있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이어지는 걸 봐선 완전히 그런 건 아닌 듯도 싶고. 그는 갈피를 잡지 못하여 아리송해 하면서도 천천히 다가가던 걸음 조금 더 이어갔다.
“나는 괜찮아.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서 주기도 했고…….”
그때는 여차하면 또 한 번 조각나는 상황까지 각오했다. 하지만 알레프의 도움 덕에 사지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모두 멀쩡하니 잘 된 일이다. 그도 곧장 질문을 돌려주었다.
”너는 어때? 다친 데는 없어?”
제 기억이 맞다면 곰과의 싸움에 크게 휘말리지는 않은 듯했지만, 연행되어 오는 과정에서 다쳤을 수도 있으니까. 예의 상 돌려주기만 하는 말은 아니었다.
64 영주 (1fbED.DkvQ)
2024-07-20 (파란날) 20:09:58
캡틴캡틴! 그러면 300비타 알 구매는 일반 상품 구매할 때처럼 기록장에다 분할 납부하겠습니다!!하고 말하면 되는 건가요??
모두 쫀저예여~~~~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슴다!!!!!!
그리고 주목!!!!!!!!!!!!!!!!! 🦄✨💗🎇🎀알렢주가 일상 구한다고 하십니다!!!!!!!!!🎀🎇💗✨🦄
모두 쫀저예여~~~~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슴다!!!!!!
그리고 주목!!!!!!!!!!!!!!!!! 🦄✨💗🎇🎀알렢주가 일상 구한다고 하십니다!!!!!!!!!🎀🎇💗✨🦄
65 ◆qrMRBpSduI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20:20:31
>>64 응, 얼마 지불한다고 적어주면 돼. 수수께끼의 알에 2비타 지불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저녁 먹고 와~
알레프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다!!!! (고래고래)
저녁 먹고 와~
알레프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다!!!! (고래고래)
77 니아 - 영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3:31:41
situplay>1597049725>63 (5)
우와, 도, 도도, 독심술이라도 쓰시는 걸까? 동요하는 몸짓을 숨기지 못한 건 자기 자신인데 그런 것 생각도 않고, 그저 어떻게 생각을 읽은 건지 영문 모르는 얼굴로 깜짝 놀랄 뿐이다. 헉, 그렇다면 이런.. 이런저런 이상한 생각을 하면 읽힌단 이야기..? 뒤늦은 깨달음과 함께 또 쿵쾅거리는 심장, 저 이상한 생각 안 해요, 이상한 생각 안 해요, 머릿속으로 주문을 외듯이 반복하기만. .....상대 측에서 보면 그냥 수상하게 진지한 얼굴이 된 사람일 뿐이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제법 아프게 쿡 찔린 질문엔 꽤 오랜 시간 대답을 망설였다. 잠시 혼자 있고 싶어서 구석에 온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이 가게 안에서 혼자가 되어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또 무서울 것 같아서. 나는 어쩌고 싶은 거지? 지독하게 직설적인 질문으로 시작된 의문의 자아성찰 시간 잠깐, 거기에 눈치까지 조금 더해져서 나온 결론이란.
"그, 그냥. ..완전 호, 혼자 있고 싶은 건..... 아니고요, 그냥... 조, 좀, 진정하고 싶어서, 그랬, ..어요. 요샌 맨날 이상한 일만, 생기고.."
아무리 기억을 잃어 어떤 세상에서 살다 왔는지 모른대도, 세계를 마구 옮겨 다니거나 희한한 능력을 쓰는 세상이 아니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어렴풋이 그랬을 거라는 실 같은 희미한 느낌 뿐이었으나 뒤따라 이어지는 확신만은 묘하게 굳건했으니. 가게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포르시티아가 그립다. 마시가 보고 싶어.
"저도, 다행히.... 고, 공격받진 아, 아아, 않아서요, .....기억도 조금 희, 희미하고.."
여왕이 곰으로 변하는 부분에서부턴 기억도 희미하게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 아마 반쯤 혼절 상태였겠다 추측만 할 뿐이다. 갑옷 차려입은 병사들이나 여왕 곰이 이 쪽을 주목하지 않아서 정말, 정말정말, 정말정말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그게 아니었으면 나, 난 이미 곰에게 깔리거나 찢겨서, 으아, 으아아악, 묘하게 창백해진 안색.
"....그, 그 때 계신 분들은 다... 여, 여기로, 오신.. 거죠? ..그, 그러면..... 그 고, 고, 곰도..?!"
생각해 보니 가게 주인이 늑대인데, 어딘가엔 커다란 곰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다...! 혹시 근처에서 얘길 듣고 있는 건 아닐까? 휙휙, 주위를 둘러 보더니 선반 틈새로 다른 통로를 살핀다.
우와, 도, 도도, 독심술이라도 쓰시는 걸까? 동요하는 몸짓을 숨기지 못한 건 자기 자신인데 그런 것 생각도 않고, 그저 어떻게 생각을 읽은 건지 영문 모르는 얼굴로 깜짝 놀랄 뿐이다. 헉, 그렇다면 이런.. 이런저런 이상한 생각을 하면 읽힌단 이야기..? 뒤늦은 깨달음과 함께 또 쿵쾅거리는 심장, 저 이상한 생각 안 해요, 이상한 생각 안 해요, 머릿속으로 주문을 외듯이 반복하기만. .....상대 측에서 보면 그냥 수상하게 진지한 얼굴이 된 사람일 뿐이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제법 아프게 쿡 찔린 질문엔 꽤 오랜 시간 대답을 망설였다. 잠시 혼자 있고 싶어서 구석에 온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이 가게 안에서 혼자가 되어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또 무서울 것 같아서. 나는 어쩌고 싶은 거지? 지독하게 직설적인 질문으로 시작된 의문의 자아성찰 시간 잠깐, 거기에 눈치까지 조금 더해져서 나온 결론이란.
"그, 그냥. ..완전 호, 혼자 있고 싶은 건..... 아니고요, 그냥... 조, 좀, 진정하고 싶어서, 그랬, ..어요. 요샌 맨날 이상한 일만, 생기고.."
아무리 기억을 잃어 어떤 세상에서 살다 왔는지 모른대도, 세계를 마구 옮겨 다니거나 희한한 능력을 쓰는 세상이 아니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어렴풋이 그랬을 거라는 실 같은 희미한 느낌 뿐이었으나 뒤따라 이어지는 확신만은 묘하게 굳건했으니. 가게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포르시티아가 그립다. 마시가 보고 싶어.
"저도, 다행히.... 고, 공격받진 아, 아아, 않아서요, .....기억도 조금 희, 희미하고.."
여왕이 곰으로 변하는 부분에서부턴 기억도 희미하게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 아마 반쯤 혼절 상태였겠다 추측만 할 뿐이다. 갑옷 차려입은 병사들이나 여왕 곰이 이 쪽을 주목하지 않아서 정말, 정말정말, 정말정말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그게 아니었으면 나, 난 이미 곰에게 깔리거나 찢겨서, 으아, 으아아악, 묘하게 창백해진 안색.
"....그, 그 때 계신 분들은 다... 여, 여기로, 오신.. 거죠? ..그, 그러면..... 그 고, 고, 곰도..?!"
생각해 보니 가게 주인이 늑대인데, 어딘가엔 커다란 곰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다...! 혹시 근처에서 얘길 듣고 있는 건 아닐까? 휙휙, 주위를 둘러 보더니 선반 틈새로 다른 통로를 살핀다.
81 니아주 ◆ZT./3H5MM.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4:38
>>79-80 (정수리 삭삭삭 삭삭) 냐주라니 이런 귀여운 호칭을.. 역시 귀여운 사람이 귀여운 호칭을 잘 쓰는 법이죠 ദി ᷇ᵕ ᷆ )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셔요 영주~~!! ^^===3 움쫘!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셔요 영주~~!! ^^===3 움쫘!
82 ◆qrMRBpSduI (2wVruDutUw)
2024-07-21 (내일 월요일) 09:21:45
좋은 아침이야. 오늘 나갈 일이 생겨서 어장에 붙어있진 못하겠지만 쫌쫌따리 올게. 다들 좋은 하루 되길 바라.
88 ◆qrMRBpSduI (gue7t/LRMM)
2024-07-21 (내일 월요일) 14:05:54
>>83 슬퍼하지 마, 나의 작은 고양이. 나는 곧 돌아올 테니까. (?)
>>84 윈터주도 좋은 하루 보내!
>>86 잠만보... 나도 하고 싶다.
>>87 좋은 오후야! 어서와, 알렢주!
>>84 윈터주도 좋은 하루 보내!
>>86 잠만보... 나도 하고 싶다.
>>87 좋은 오후야! 어서와, 알렢주!
90 A.A ◆qrMRBpSduI (gue7t/LRMM)
2024-07-21 (내일 월요일) 14:06:56
“흠. 어쩔 수 없군요. 오늘은 제가 좀 봐드리겠습니다요. 다이스 40 이상 부탁드립니다요.”
107 영주 (SeBxkiGRWc)
2024-07-21 (내일 월요일) 15:49:02
모두 안녕하세요~~~~
>>103 저도 비밀상자 받겠슴다!!!!
.dice 1 100. = 69
>>103 저도 비밀상자 받겠슴다!!!!
.dice 1 100. = 69
110 ◆qrMRBpSduI (2wVruDutUw)
2024-07-21 (내일 월요일) 15:54:01
>>105 이게가 아니라 이케인데 ... 이게라고 하니까 엄청 수상해짐. (?)
>>106 별 거 아니라우...
>>107 .dice 1 100. = 70 영 비밀상자
>>108 니아주는 뭐 받을래~?
>>106 별 거 아니라우...
>>107 .dice 1 100. = 70 영 비밀상자
>>108 니아주는 뭐 받을래~?
113 니아주 ◆ZT./3H5MM.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16:11:12
영주 반가와용 다른분들도 반가워용~~!! ( ◜࿀◝ ) 좋은 일요일 오후임니당~!
116 니아주 ◆ZT./3H5MM.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16:29:21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여름의 산타할아부지 ദി ᷇ᵕ ᷆ )
알렢주 안녕하세용~~!~!!!
알렢주 안녕하세용~~!~!!!
122 영 - 니아 (SeBxkiGRWc)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5:23
화들짝 놀란 얼굴이었다가 갑작스레 탁 굳은 얼굴. 무언가 깊은 고민을 하는 듯해 그는 선 자리에서 잠시 기다렸다. 별달리 놓인 것도 없는 빈 공간이나 저편의 손님들을 구경하면서. 그러자니 문득 자질구레한 잡념들이 스멀스멀 떠오른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만은 수선해 보이지만 동시에 아득한 저편에 떨어진 듯 한없이 고요한 이곳. 기묘한 영역이다. 이곳이 그저 거쳐 가는 공간이라 불과하다 말했지만, 매 여정마다의 길목에 위치한 이곳과 주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음 세계로 떨어지기까지는 얼마나 남았을까. 어느덧 기다리던 대답도 잊은 채 상념에 잠겼던 사이.
마침내 돌아온 대답에 고개를 돌린다. 들려온 말 천천히 곱씹던 그가 싱긋 웃었다.
“나도 가끔은 그래.”
비슷한 감각이나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다소 뜬금없게 들릴 수도 있는 대답이 있고서 조금 뒤, 아직 거리를 두고 있던 그가 슬며시 물었다. “그럼 가까이 가도 돼?” ……나름대로 상대를 배려해 준 것이긴 한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겁 많은 고양이라도 대하는 듯한 태도지 않나. 여하간 그는 그래도 된다는 대답을 듣고서야 움직였으리라.
“아마도? 가게 주인한테 여왕이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봤는데, 확실한 대답은 못 들었어.”
다치지 않았다는 것만은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이 사람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 걸까? 열심히 틈새를 엿보는 옆태를 가만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말 하나 툭 던졌다.
”하지만 여기 없다고는 안 했네. 어딘가에 있는 것 같기는 해.”
이 양반은 상황의 심각성이나 위기감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다. 그러잖아도 잔뜩 경계하고 있는 사람 옆에서 태평스레 대답하고서는, 그도 휘휘 열심히 살펴 대는 상대를 따라 진열대 너머를 내다 보기나 한다.
마침내 돌아온 대답에 고개를 돌린다. 들려온 말 천천히 곱씹던 그가 싱긋 웃었다.
“나도 가끔은 그래.”
비슷한 감각이나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다소 뜬금없게 들릴 수도 있는 대답이 있고서 조금 뒤, 아직 거리를 두고 있던 그가 슬며시 물었다. “그럼 가까이 가도 돼?” ……나름대로 상대를 배려해 준 것이긴 한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겁 많은 고양이라도 대하는 듯한 태도지 않나. 여하간 그는 그래도 된다는 대답을 듣고서야 움직였으리라.
“아마도? 가게 주인한테 여왕이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봤는데, 확실한 대답은 못 들었어.”
다치지 않았다는 것만은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이 사람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 걸까? 열심히 틈새를 엿보는 옆태를 가만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말 하나 툭 던졌다.
”하지만 여기 없다고는 안 했네. 어딘가에 있는 것 같기는 해.”
이 양반은 상황의 심각성이나 위기감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다. 그러잖아도 잔뜩 경계하고 있는 사람 옆에서 태평스레 대답하고서는, 그도 휘휘 열심히 살펴 대는 상대를 따라 진열대 너머를 내다 보기나 한다.
127 영주 (SeBxkiGRWc)
2024-07-21 (내일 월요일) 17:32:28
>>125 Σ(°ロ°)❗❗❗❗❗❗❗❗❗❗❗❗❗
얼른 아직 안 한 미션 처리하고 와야지...!!!
얼른 아직 안 한 미션 처리하고 와야지...!!!
134 ◆qrMRBpSduI (2wVruDutUw)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9:02
니아주는 랜박 다이스 굴려주고 .dice 1 100. = 89 니아 비밀상자
유이주도 A.A랑 다이스 대결하자. (윙크) 100까지 굴려주면 돼.
유이주도 A.A랑 다이스 대결하자. (윙크) 100까지 굴려주면 돼.
137 유이주 (7HtosWUJIM)
2024-07-21 (내일 월요일) 19:43:07
라크주 안녕!!!! 블루베리 빙수 맛잇겟다!!!!
.dice 1 100. = 12
다갓이여..!!
.dice 1 100. = 12
다갓이여..!!
140 ◆qrMRBpSduI (ZLrlgN/PBs)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0:41
공지! 곰 관련 이벤트는 월요일 중에 메인 미션과 함께 서브 미션으로 올려줄게!
내가 지금 또 밖이라 당장 처리 못해서 미안해.
내가 지금 또 밖이라 당장 처리 못해서 미안해.
142 영주 (SeBxkiGRWc)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9:25
와아 여왕 추가 이벤트 조건 충족됐네요╰(*°▽°*)╯
캡틴 아직 밖이셨구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캡틴!!
캡틴 아직 밖이셨구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캡틴!!
144 니아주 ◆ZT./3H5MM.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0:34
다시 갱신해요~! 우웃.... 내일부터 또 월요일이라니 거짓말이지.. (╯︵╰,)
랜박~! .dice 1 100. = 31
랜박~! .dice 1 100. = 31
151 ◆qrMRBpSduI (gdXhuEnO/k)
2024-07-22 (모두 수고..) 09:34:01
몸이 으슬으슬 햐. 어제 에어컨 바로 근처에서 대화 좀 나눴더니 이케 되어버렸네. (고통)
그치만! 오늘! 나는!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들을 올릴 거라고! 우리 애들 다음 세계로 가즈아!!!
그치만! 오늘! 나는!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들을 올릴 거라고! 우리 애들 다음 세계로 가즈아!!!
152 A.A ◆qrMRBpSduI (gdXhuEnO/k)
2024-07-22 (모두 수고..) 09:34:41
“아휴, 드디어 해방 되었습죠. 자자, 오늘의 다이스입니다요. 다이스 .dice 20 100. = 75 이상 내어주십쇼!”
156 ◆qrMRBpSduI (gdXhuEnO/k)
2024-07-22 (모두 수고..) 09:54:19
아니 왜 자꾸 A.A 다이스가 높게 뜨는 거지. 동공지진 나게.
>>153 아휴, 당연하지.
>>155 다음 세계는~ 두구두구두구~~~!~!
>>153 아휴, 당연하지.
>>155 다음 세계는~ 두구두구두구~~~!~!
160 영주 (ywVUYTirZ.)
2024-07-22 (모두 수고..) 13:11:18
.dice 1 100. = 1
와아 다음 세계~ 신난다~~
그치만 캡틴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o̴̶̷̥᷅. o̴̶̷̥᷅ )
와아 다음 세계~ 신난다~~
그치만 캡틴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o̴̶̷̥᷅. o̴̶̷̥᷅ )
161 영주 (ywVUYTirZ.)
2024-07-22 (모두 수고..) 13:12:52
????????? ???
아니 이벤 동안 최고점도 나오고 최저점도 찍어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벤 동안 최고점도 나오고 최저점도 찍어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162 ◆qrMRBpSduI (XOHwXfdctU)
2024-07-22 (모두 수고..) 13:54:26
? 자잠깐만 영주 기다려 봐. 다른 사람들도. 나 나가 지금 머리가 아파서 누워 있어갖구 머리 괜찮아지면 금방 올게 (?)
168 윈터주 (ebhAHpsokg)
2024-07-22 (모두 수고..) 18:41:10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드디어 다음 세계로 넘어가나요!
.dice 1 100. = 54
드디어 다음 세계로 넘어가나요!
.dice 1 100. = 54
174 ◆qrMRBpSduI (FbfQOEUr/2)
2024-07-22 (모두 수고..) 21:51:23
캡틴이야. 오늘 내내 미안. 나 갑자기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서 오늘 내로 미션들을 작성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래도 활동하기에 부족함 없이 가볍게 추락할 세계 설정이랑 영주의 다이스 1에 관한 정보 안내해 줄게. 미션 작성은 하루 이틀 늦어질 것 같아. (그래도 내가 최대한 빨리 작성할게!!!)
추락자들이 추락하는 세계는 바벨이라 불리는 세계야. 우리가 아는 그 바벨탑 맞아. 활동할 도시는 총 1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비:아벨이라는 도시고, 이 도시는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에 크리쳐가 존재하는 SF적 세계관에 가까워.
이종족은 없지만, 추락자가 처음 도착했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추락자의 존재를 알고 있어. 비:아벨 도시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천사’라고 호칭해.
우리는 각각 구역마다에 떨어져. 모두가 한 곳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아. 구역은 작은 숫자로 갈수록 치안이 좋고 상태도 좋아. 5구역까지는 벽 안에 있고 그 외는 벽 바깥으로 칭해.
벽 밖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극단적일 정도로 칭송하고 환영하지만, 벽 안의 사람들은 다소 추락자를 반기지는 않는 느낌이야.
그리고 큰 숫자로 갈 수록 크리쳐의 피해가 커서 위험하기도 해.
그리고 영주의 다이스 1은 상점 관련 이벤트로 모두에게 세계에 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 건데, 받거나 받지 않는 서브 미션이 작성 될 예정이었어...
아무튼 그 외의 부분은 질문 남겨두면 답변할게...
아 맞다 아이템 지급도 늦어져서 쏴리...!!!! 흐아악 (아방수처럼 울음)
그래도 활동하기에 부족함 없이 가볍게 추락할 세계 설정이랑 영주의 다이스 1에 관한 정보 안내해 줄게. 미션 작성은 하루 이틀 늦어질 것 같아. (그래도 내가 최대한 빨리 작성할게!!!)
추락자들이 추락하는 세계는 바벨이라 불리는 세계야. 우리가 아는 그 바벨탑 맞아. 활동할 도시는 총 1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비:아벨이라는 도시고, 이 도시는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에 크리쳐가 존재하는 SF적 세계관에 가까워.
이종족은 없지만, 추락자가 처음 도착했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추락자의 존재를 알고 있어. 비:아벨 도시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천사’라고 호칭해.
우리는 각각 구역마다에 떨어져. 모두가 한 곳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아. 구역은 작은 숫자로 갈수록 치안이 좋고 상태도 좋아. 5구역까지는 벽 안에 있고 그 외는 벽 바깥으로 칭해.
벽 밖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극단적일 정도로 칭송하고 환영하지만, 벽 안의 사람들은 다소 추락자를 반기지는 않는 느낌이야.
그리고 큰 숫자로 갈 수록 크리쳐의 피해가 커서 위험하기도 해.
그리고 영주의 다이스 1은 상점 관련 이벤트로 모두에게 세계에 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 건데, 받거나 받지 않는 서브 미션이 작성 될 예정이었어...
아무튼 그 외의 부분은 질문 남겨두면 답변할게...
아 맞다 아이템 지급도 늦어져서 쏴리...!!!! 흐아악 (아방수처럼 울음)
175 라크주 (gTEhIVpul.)
2024-07-22 (모두 수고..) 21:59:08
에에엥 가족이 입원이라니 그런 중요한 일이 당연히 먼저지!! 빨리 쾌차하시면 좋겠네 ...
미션 같은 것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달라구! 우리는 우리끼리 잘 놀고 있을테니까 >:3 (캡틴 눈물 닦아주기)
미션 같은 것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달라구! 우리는 우리끼리 잘 놀고 있을테니까 >:3 (캡틴 눈물 닦아주기)
176 알레프주 (OwVA.q.if.)
2024-07-22 (모두 수고..) 22:05:47
가족분 쾌차하시길...!! 간병 힘내시구...
질문... 도시 전경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구역에서 구역으로 옮겨가는게 자유로운지 궁금해여!! 여유로울때 답해주시고 미션도 부디 느긋하게~~~
질문... 도시 전경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구역에서 구역으로 옮겨가는게 자유로운지 궁금해여!! 여유로울때 답해주시고 미션도 부디 느긋하게~~~
178 니아 - 영 (u3hipEpPbk)
2024-07-23 (FIRE!) 02:02:44
situplay>1597049725>122 (7)
다른 세계에 떨어졌는데 혼란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 것 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초조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제대로 싸움도 할 수 없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냐 하면 그것조차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망 뿐인 겁쟁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포르시티아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큼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끊임없이 발치 맴돌던 자신 없는 시선을 들어서 힐끔. 웃는 얼굴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말요? 작은 공감이었으나 되려 그래서 더 와닿는 위안이 된다. 어쩌면 저 혼자서만 초조하게 고민하고 있는 게 아닐 거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그, 그 그렇죠, 저 혼자만 그런 것도, 아니겠죠... 어쩐지 못 볼 꼴을 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머쓱해지려는 찰나에. 가까이 가도 돼? 제법 희한한 질문이라곤 생각했지만. 별 말 하지 않고 조금 눈치 보며 눈 껌뻑이다가 엉덩이 그대로 슥 밀어 공간을 조금 더 만든다.
".....네, 네네, 네....~?!"
틈새를 엿보다 황급히 돌아보는 얼굴이 이미 울상이다. 높아진 목소리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는지 잠깐 입술 말아물고 소리를 죽였다가 말을 잇는다.
"그, 그, 그러면.. 여기, 있을 수도 이, 이, 이이, 있다는 거... 아녜요..?!"
겁쟁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삽시간에 안색 시퍼렇게 질려서는 더 열?정?적으로? 틈새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곰 털 비슷한 것조차 보이지 않지. 저 멀리 동물 털 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히이익 작은 비명 흘렸더니.... 주인장의 꼬리털이었고. 한참을 경계하듯 살피다가 지친 건지, 포기한 건지, 거의 딱 붙다시피 했던 진열장 틈새들에서 고개를 떼곤 다시 구석으로 돌아와 무릎 모으고 쪼그려앉았다.
".....여, 여기 없으면 좋을 텐데.."
다시 나타나면....... 그, 그 때는 정말로... 기절하고, 마, 마, 말 거에요, 시큰해지는 코 끝을 작게 킁 울린다. 시선은 발치를 또 맴돌고 맴돌다가,
"저희는..... 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포르시티아에?"
다른 세계에 떨어졌는데 혼란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 것 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초조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제대로 싸움도 할 수 없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냐 하면 그것조차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망 뿐인 겁쟁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포르시티아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큼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끊임없이 발치 맴돌던 자신 없는 시선을 들어서 힐끔. 웃는 얼굴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말요? 작은 공감이었으나 되려 그래서 더 와닿는 위안이 된다. 어쩌면 저 혼자서만 초조하게 고민하고 있는 게 아닐 거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그, 그 그렇죠, 저 혼자만 그런 것도, 아니겠죠... 어쩐지 못 볼 꼴을 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머쓱해지려는 찰나에. 가까이 가도 돼? 제법 희한한 질문이라곤 생각했지만. 별 말 하지 않고 조금 눈치 보며 눈 껌뻑이다가 엉덩이 그대로 슥 밀어 공간을 조금 더 만든다.
".....네, 네네, 네....~?!"
틈새를 엿보다 황급히 돌아보는 얼굴이 이미 울상이다. 높아진 목소리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는지 잠깐 입술 말아물고 소리를 죽였다가 말을 잇는다.
"그, 그, 그러면.. 여기, 있을 수도 이, 이, 이이, 있다는 거... 아녜요..?!"
겁쟁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삽시간에 안색 시퍼렇게 질려서는 더 열?정?적으로? 틈새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곰 털 비슷한 것조차 보이지 않지. 저 멀리 동물 털 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히이익 작은 비명 흘렸더니.... 주인장의 꼬리털이었고. 한참을 경계하듯 살피다가 지친 건지, 포기한 건지, 거의 딱 붙다시피 했던 진열장 틈새들에서 고개를 떼곤 다시 구석으로 돌아와 무릎 모으고 쪼그려앉았다.
".....여, 여기 없으면 좋을 텐데.."
다시 나타나면....... 그, 그 때는 정말로... 기절하고, 마, 마, 말 거에요, 시큰해지는 코 끝을 작게 킁 울린다. 시선은 발치를 또 맴돌고 맴돌다가,
"저희는..... 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포르시티아에?"
179 니아주 ◆ZT./3H5MM. (u3hipEpPbk)
2024-07-23 (FIRE!) 02:04:28
아이고 캡틴~~~!!!! 당연히 현생이 먼 저!!! 입니다 아시죠!!! ( ఠ్ఠ ˓̭ ఠ్ఠ )
걱정 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신 뒤에 오셔도 괜찮아요 찬찬히 다녀오셔요!!!
걱정 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신 뒤에 오셔도 괜찮아요 찬찬히 다녀오셔요!!!
185 ◆qrMRBpSduI (1ezViiXgeg)
2024-07-23 (FIRE!) 18:39:20
>>176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도시라고 생각해 줘. 다만, 벽 안쪽인 5구역 부터의 도시 건물은 무채색이지만, 전광판 등으로 형형색색이긴 해. 벽 밖은, 특히 13구역으로 향할 수록 빛이 없고, 우중충한 느낌이야.
벽 안은 안끼리, 밖은 밖끼리 이동 자체는 수월한 편. 하지만 보통 벽 안쪽 사람들은 바깥으로 향하려고 하진 않아. 반대의 경우는 많음. 뇌물 등을 줘서 넘어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추락자에게 이동의 제한은 없어. ‘천사’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몽*몽*매*몽*매* 답변이야.
아쉽지만 불가해.
벽 안은 안끼리, 밖은 밖끼리 이동 자체는 수월한 편. 하지만 보통 벽 안쪽 사람들은 바깥으로 향하려고 하진 않아. 반대의 경우는 많음. 뇌물 등을 줘서 넘어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추락자에게 이동의 제한은 없어. ‘천사’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몽*몽*매*몽*매* 답변이야.
아쉽지만 불가해.
187 영주 (m1LveFhdxo)
2024-07-23 (FIRE!) 20:11:21
우아아아악
갱신이에요~~ 조금 뒷북이지만 공지 확인했구... 캡틴 탓이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셔요( o̴̶̷̥᷅. o̴̶̷̥᷅ ) 가족분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헐
저희 천사 돼요??? 짱이다( ¤̴̶̷̤́ ‧̫̮ ¤̴̶̷̤̀ )
갱신이에요~~ 조금 뒷북이지만 공지 확인했구... 캡틴 탓이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셔요( o̴̶̷̥᷅. o̴̶̷̥᷅ ) 가족분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헐
저희 천사 돼요??? 짱이다( ¤̴̶̷̤́ ‧̫̮ ¤̴̶̷̤̀ )
190 영주 (m1LveFhdxo)
2024-07-23 (FIRE!) 20:37:10
>>188 헐 로디온 드뎌 데뷔하나요❗❗❗❗
그리고 이번 세계는 로디온네 기존 세계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알렢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이번 세계는 로디온네 기존 세계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알렢주도 안녕하세요~~
194 영주 (wGB1glwIFY)
2024-07-24 (水) 00:01:12
>>193 (시간차 굴리기)
ヘ（。□°）ヘ 왜 또 벌써 자정....?
답레는...내일.......(›´꒳`‹ )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ヘ（。□°）ヘ 왜 또 벌써 자정....?
답레는...내일.......(›´꒳`‹ )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204 ◆qrMRBpSduI (PN9lAVNQBo)
2024-07-24 (水) 19:23:34
다들 고마우이. 잠시 가족이 치료 받는 동안 근처 피방에 와서 작성한 거라 좀 어수선할 수도 있어.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바라. 아무튼 간에 늘 고마우이.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바라. 아무튼 간에 늘 고마우이.
224 영주 (gBuhhOK2r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0:46
>>223 이몸 등장❗❗❗❗ 라크주 다시 안녕임다!!!!
우아악 이번주는 좀 바빴어서 접률이 뚝 떨어졌었네요(›´꒳`‹ )
우아악 이번주는 좀 바빴어서 접률이 뚝 떨어졌었네요(›´꒳`‹ )
226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00:30:00
>>225 (고슬고슬해짐)(?)
앗 몬가... 반겨주셔서 새삼스럽게 감동적이야...( ¤̴̶̷̤́ ‧̫̮ ¤̴̶̷̤̀ ) 저두 반가워요 히히
라
안녕히 주무세요~
앗 몬가... 반겨주셔서 새삼스럽게 감동적이야...( ¤̴̶̷̤́ ‧̫̮ ¤̴̶̷̤̀ ) 저두 반가워요 히히
라
안녕히 주무세요~
230 영 - 니아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19:20:25
>>178
하긴, 최근 큰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기는 했다. 비록 그가 그 모든 일들을 태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했어도 정말 별일이 아니라 생각한 것은 아니라서. 그가 말하는 ‘가끔’과 지금 상대의 심리는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불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아주 다르지만은 않으리라.
조금의 거리를 두고 틔워 준 공간에 살짝 발 들인다. 응.어쩌면.”이라며 긍정하는 목소리는 얄미울 정도로 침착하기만 하다. 얌전히 무릎 모은 채 이리저리 휙휙 변하는 표정 가만히 지켜보자니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안 할걸 그랬나? 여왕을 꺼리는 것 같다고는 어렴풋이 느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그의 짧은 경험에서는 이토록 심약한 많은 사람을 만나 보기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괜스레 제 목덜미 쓸어내리다 슬그머니 말했다.
”여왕도 다른 추락자들을 피해 다니는 걸지도 몰라. 싸우다 다치기도 했고…… 목적 자체가 싸움인 건 아니었던 것 같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도 상황이 처음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였을 뿐 처음부터 연기를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안심시키고자 하는, 나름의 위로라면 위로였다.
그리고는 잠시 말이 없었다.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는 아니다. 자칫 충격을, 어쩌면 상처까지도 줄 수 있을 말을 어찌 전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래로 푹 내리꽂힌 시선을 따라서 쫓다 그가 넌지시 고개를 기울였다.
“……돌아가고 싶어?”
지난날 미하엘이 말했다. 추락자는 한 번 방문했던 세계를 떠날 시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추락자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출신 세계만이 예외라 했다.
“원래의 세계가 아니라, 여관이 있던 그곳으로?”
하긴, 최근 큰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기는 했다. 비록 그가 그 모든 일들을 태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했어도 정말 별일이 아니라 생각한 것은 아니라서. 그가 말하는 ‘가끔’과 지금 상대의 심리는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불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아주 다르지만은 않으리라.
조금의 거리를 두고 틔워 준 공간에 살짝 발 들인다. 응.어쩌면.”이라며 긍정하는 목소리는 얄미울 정도로 침착하기만 하다. 얌전히 무릎 모은 채 이리저리 휙휙 변하는 표정 가만히 지켜보자니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안 할걸 그랬나? 여왕을 꺼리는 것 같다고는 어렴풋이 느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그의 짧은 경험에서는 이토록 심약한 많은 사람을 만나 보기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괜스레 제 목덜미 쓸어내리다 슬그머니 말했다.
”여왕도 다른 추락자들을 피해 다니는 걸지도 몰라. 싸우다 다치기도 했고…… 목적 자체가 싸움인 건 아니었던 것 같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도 상황이 처음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였을 뿐 처음부터 연기를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안심시키고자 하는, 나름의 위로라면 위로였다.
그리고는 잠시 말이 없었다.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는 아니다. 자칫 충격을, 어쩌면 상처까지도 줄 수 있을 말을 어찌 전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래로 푹 내리꽂힌 시선을 따라서 쫓다 그가 넌지시 고개를 기울였다.
“……돌아가고 싶어?”
지난날 미하엘이 말했다. 추락자는 한 번 방문했던 세계를 떠날 시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추락자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출신 세계만이 예외라 했다.
“원래의 세계가 아니라, 여관이 있던 그곳으로?”
233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0:19:39
인간수비드가 되고 있어.............. .....
너무.......
덥다..........
너무.......
덥다..........
238 라크주 (.XwSlSmXaw)
2024-07-26 (불탄다..!) 21:10:54
라크는 더운거 싫어하니까 정말 시름시름 앓을지도 ... 아 A.A가 주는 아이템 받을꺼야? :3
239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13:21
>>237 ヾ(:3ﾉｼヾ)ﾉｼ(파닥파닥의 인사)
>>238 더운 건 싫지만 시름시름 앓는 라크라면 좀 귀여울지도...(?)
히히 영이라면 받슴다!! 라크도 받을 것 같고... 윈터는 어떠려나요🤔🤔
>>238 더운 건 싫지만 시름시름 앓는 라크라면 좀 귀여울지도...(?)
히히 영이라면 받슴다!! 라크도 받을 것 같고... 윈터는 어떠려나요🤔🤔
241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30:58
라크는 북극 동물친구들 같은 거구나....🤔
라크네 고향은 여름에 어떤 날씨였으려나요~ 핀란드나 스웨덴도 여름에는 (한국인 기준) 딱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라고 하던데 그런 느낌일까요??🤔🤔
라크네 고향은 여름에 어떤 날씨였으려나요~ 핀란드나 스웨덴도 여름에는 (한국인 기준) 딱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라고 하던데 그런 느낌일까요??🤔🤔
242 라크주 (.XwSlSmXaw)
2024-07-26 (불탄다..!) 21:35:40
>>241 여름 그런건 책에서나 본 날씨라고 생각할 정도로 혹독한 곳이었지 ... 여름철엔 눈보라가 안부는 추운 날씨 정도였으니까 :3 애초에 라크네 종족이 사는 곳은 생명이 살 수 있는 가장 최북단이어서 엘프 내부에서도 소수 종족이었어!
243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42:30
>>242 완전 남극 중심부잖냐❗❗❗❗❗❗❗❗
그런 곳에서도 살았다니 노던엘프 조상님들 대단하네요...😮
라크 여름에 쪄죽을만도....
그런 곳에서도 살았다니 노던엘프 조상님들 대단하네요...😮
라크 여름에 쪄죽을만도....
244 라크주 (zTvgUSX6Zs)
2024-07-26 (불탄다..!) 22:18:44
>>243 후후 그래서 노던 엘프는 엘프들 답지 않게 좀 마초적인 인상이 강한데 라크는 하이엘프의 DNA가 짙게 발현 되어서 좀 곱상한 미남으로 태어났어 ... 근데 키는 노던엘프쪽이라 좀 작달까
245 ◆qrMRBpSduI (Uj4gCVRezs)
2024-07-27 (파란날) 16:07:01
마초 라크 상상했다가 오... 하고 상상 지움.
안녕, 오랜만...인가? 지금 잠깐 시간 나서 생존신고 해.
그리고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햐. 난 더위 안 먹었지만 입맛이 읎는 상태야...
안녕, 오랜만...인가? 지금 잠깐 시간 나서 생존신고 해.
그리고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햐. 난 더위 안 먹었지만 입맛이 읎는 상태야...
246 영주 (SGBfWzRvmk)
2024-07-27 (파란날) 16:13:22
마초.... 라크라고....?
갱신이에요~~ 외출했더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_(:3」∠)_
오늘은 정말정말정말 덥네요 크아아악 녹는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캡틴도 오랜만이에요~🫳🫳🫳🫳 입맛이 없더라도 안 먹으면 지치니까 조금이라도 드시늕거예요!!!🥺
갱신이에요~~ 외출했더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_(:3」∠)_
오늘은 정말정말정말 덥네요 크아아악 녹는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캡틴도 오랜만이에요~🫳🫳🫳🫳 입맛이 없더라도 안 먹으면 지치니까 조금이라도 드시늕거예요!!!🥺
249 영주 (SGBfWzRvmk)
2024-07-27 (파란날) 21:19:00
알렢주 안녕하세요~~~ 그런 시기가 있죠....... 🥺
스토리나 미션 시간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편하게 쉬면서 쓰는 건 어떨까요🤔
스토리나 미션 시간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편하게 쉬면서 쓰는 건 어떨까요🤔
251 윈터주 (C.Fl2CbhsE)
2024-07-28 (내일 월요일) 09:19:03
모닝이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숨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ㅠㅋㅋㅋ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252 영주 (cYGaQcMQfI)
2024-07-28 (내일 월요일) 09:35:34
윈터주도 안녕하심까~
좋은... 좋은? 아침이에요! 아니 아침부터 이렇게 덥다니 말도안돼......🫠
좋은... 좋은? 아침이에요! 아니 아침부터 이렇게 덥다니 말도안돼......🫠
265 영주 (cYGaQcMQf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7:38
>>264 (뽀득뽀득해짐)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ｰ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ｰ
267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00:25:40
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월요일로 인도하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
으윽 월요일도 월요일인데 앞으로 계속 불지옥 날씨일 거라는 점이 너무 무섭네요 흑흑...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물 자주 마셔야 해요~
으윽 월요일도 월요일인데 앞으로 계속 불지옥 날씨일 거라는 점이 너무 무섭네요 흑흑...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물 자주 마셔야 해요~
271 영주 (ySHSaaX2pI)
2024-07-29 (모두 수고..) 11:20:23
>>278 (따뜻하게 이불 덮어 드림)
지금도 무쟈게 더운데 오후 되면 36도라니..............
죽을래요...........🫠
지금도 무쟈게 더운데 오후 되면 36도라니..............
죽을래요...........🫠
272 ◆qrMRBpSduI (/KqyJy9zwY)
2024-07-29 (모두 수고..) 12:08:06
나도 죽을래... 습하고 덥고... 춥다고 에어컨 못 틀게 하는데 환자라 어쩔 수 없고... 나는 죽쏘...
다들 오랜만이야. 나 미션 보다가 실수한 걸 발견했지 뭐야. 8번 서브 미션이 등록이 안 되어 있더라구...
...ㅠ
다들 오랜만이야. 나 미션 보다가 실수한 걸 발견했지 뭐야. 8번 서브 미션이 등록이 안 되어 있더라구...
...ㅠ
273 영주 (R8LPetSAqs)
2024-07-29 (모두 수고..) 15:06:02
캡틴 오랜만이에요!!!!!!
맙 소 사 ........... 미니선풍기나 아이스팩 같은 거라도....ヘ（。□°）ヘ
헐 서브미션이 하나 더 있었다니 할 거 짱 많아서 좋네요!!! 그치만 무리는 하지 마시구~~
어우 오늘 진짜 덥네요... 최대한 야외에 안 나가고는 있지만 잠깐 나간 걸로도 골이 띵한 게 _(:3」∠)_
맙 소 사 ........... 미니선풍기나 아이스팩 같은 거라도....ヘ（。□°）ヘ
헐 서브미션이 하나 더 있었다니 할 거 짱 많아서 좋네요!!! 그치만 무리는 하지 마시구~~
어우 오늘 진짜 덥네요... 최대한 야외에 안 나가고는 있지만 잠깐 나간 걸로도 골이 띵한 게 _(:3」∠)_
279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21:51:12
저도 그럭저럭 잘 보냈슴다!!!! 요즘 내내 덥다는 말 계속하긴 했지만... 또 은근히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잘 보냈다니 다행이에요🫳🫳🫳🫳🫳
280 라크주 (MJXhTKKQIM)
2024-07-29 (모두 수고..) 21:58:39
우헤헹 ... (부빗) 덥지만 한번 앵겨보기! 다들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기력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3
281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22:06:18
>>280 갸아아아아아악🫠
그치만 라크주가 귀여우니까... 사랑으로 버틸게여....(?)
비가 올 때는 습하고 흐려져 처지고... 요즘은 또 불지옥이고... 여름은 넘 가혹한 계절인 것 같슴다 _(:3」∠)_
그치만 라크주가 귀여우니까... 사랑으로 버틸게여....(?)
비가 올 때는 습하고 흐려져 처지고... 요즘은 또 불지옥이고... 여름은 넘 가혹한 계절인 것 같슴다 _(:3」∠)_
282 라크주 (pw.eJLdDLs)
2024-07-29 (모두 수고..) 22:10:42
>>281 나는 그래서 가을이 조아 ... 겨울은 넘 추워서 이불에 틀어박히게 된다구 :3
283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22:19:19
>>282 그래서 봄가을이 짧아지는 게 체감될 때 더 슬픈 거 있죠.... 미안 일회용품 더 줄일게 지구야.....🙄
284 라크주 (F1Eociw6TE)
2024-07-29 (모두 수고..) 22:32:56
>>283 힝잉잉 8-8) 그래도 여름 겨울 중에 고르라면 겨울이야 ... 땀나는게 그렇게 불쾌할수가 업서
285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23:02:24
>>284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예전에는 '그래도 여름이 낫지~'파였는데요
올해부터는 겨울이 더 나아진 것 같아요.... 일기 예보로는 일주일 뒤에도 계속 비슷한 기온이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 언제쯤 덜 더워질까요🤔
아무튼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힘내서 밀린 미션도 하고 열활해야지 ( •̀ ω •́ )✧
올해부터는 겨울이 더 나아진 것 같아요.... 일기 예보로는 일주일 뒤에도 계속 비슷한 기온이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 언제쯤 덜 더워질까요🤔
아무튼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힘내서 밀린 미션도 하고 열활해야지 ( •̀ ω •́ )✧
286 라크주 (5cOO2H1HTE)
2024-07-29 (모두 수고..) 23:03:57
>>285 (추위 많이 타는 영주 안아주기)
맞아 이럴때도 감기 걸리기 쉽다구 ... 냉방병이라던가 말이지 :3 나도 주말에 미션해야지!! 헤헹
맞아 이럴때도 감기 걸리기 쉽다구 ... 냉방병이라던가 말이지 :3 나도 주말에 미션해야지!! 헤헹
287 영주 (i9ho06Raoo)
2024-07-29 (모두 수고..) 23:10:46
>>286 우웃 라크주 라크만큼이나 으른이야....🥹
이번 세계는 소재가 무지무지 제 취향이네요 히히(*´꒳`*)
천사님이라고 추앙받게 된 상황을 라크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부끄러울까 싶기도 하고(?)
이번 세계는 소재가 무지무지 제 취향이네요 히히(*´꒳`*)
천사님이라고 추앙받게 된 상황을 라크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부끄러울까 싶기도 하고(?)
288 라크주 (5cOO2H1HTE)
2024-07-29 (모두 수고..) 23:25:53
>>287 후후 나는 으른이라고! (으쓱)
맞아 이번 세계는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이라 맛있어! 이런 맛있는 세계가 몇개나 더 있다니 우리 캡틴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 (엄지척) 천사님이라니까 뭔가 어색해하긴 할텐데 자기 세계에서도 어떻게 보면 신의 사자 같은 느낌의 직장이었으니까 그런 느낌이라 받아들이고 금세 적응할지도? :3
맞아 이번 세계는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이라 맛있어! 이런 맛있는 세계가 몇개나 더 있다니 우리 캡틴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 (엄지척) 천사님이라니까 뭔가 어색해하긴 할텐데 자기 세계에서도 어떻게 보면 신의 사자 같은 느낌의 직장이었으니까 그런 느낌이라 받아들이고 금세 적응할지도? :3
289 이름 없음 (xQMvDVQXNw)
2024-07-30 (FIRE!) 18:07:55
캡틴이야. 다름 아니라 조금 안 좋은 일로 갱신하게 됐어. 개인사이기도 하고, 인증거리가 될까 싶어 망설여졌는데 아직 어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이유는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레스 남겨. 우리 집 가족의 상태가 나빠져서 중환자실로 옮겨졌거든. 그래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계속 대기 중인 상태야. 이런 마음으로 어장을 장기 운영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어장을 단기로 줄이거나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 동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사람들 의견은 어때?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단기나, 동결로 잡아두려는 이유는 내가 이 어장에 애정이 많이 있고 그만큼 끝까지 운영하고 싶기 때문이야. 그냥 내 욕심이라서 시트를 내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 어찌되었든 모두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나 혼자 이렇게 됐다. 하고 정하기엔 이미 이 어장을 운영하는 건 캡틴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남아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듣는 게 좋으니까...
괜찮다면 의견 남겨줘. 공개로 하기 좀 그렇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어도 좋아. 어떤 의견이라도 경건하게 받아들일게. 혹시 단기로 줄이거나 동결 말고도 다른 방안 있으면 알려줘도 돼. 언제나 고마워. 저녁인데 다들 저녁 맛있게 먹고, 밤 쯤에 다시 찾아올게.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단기나, 동결로 잡아두려는 이유는 내가 이 어장에 애정이 많이 있고 그만큼 끝까지 운영하고 싶기 때문이야. 그냥 내 욕심이라서 시트를 내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 어찌되었든 모두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나 혼자 이렇게 됐다. 하고 정하기엔 이미 이 어장을 운영하는 건 캡틴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남아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듣는 게 좋으니까...
괜찮다면 의견 남겨줘. 공개로 하기 좀 그렇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어도 좋아. 어떤 의견이라도 경건하게 받아들일게. 혹시 단기로 줄이거나 동결 말고도 다른 방안 있으면 알려줘도 돼. 언제나 고마워. 저녁인데 다들 저녁 맛있게 먹고, 밤 쯤에 다시 찾아올게.
290 윈터주 (g.uw0D0AMM)
2024-07-30 (FIRE!) 20:27:50
>>289
모쪼록 캡틴의 가족분이 얼른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기로 줄이는 것보다는 캡틴의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 동결하는 쪽으로 의견 남겨둘게요:)
모쪼록 캡틴의 가족분이 얼른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기로 줄이는 것보다는 캡틴의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 동결하는 쪽으로 의견 남겨둘게요:)
291 라크주 (xOKVZ4rfKM)
2024-07-30 (FIRE!) 21:00:07
>>289 가족분의 빠른 쾌유를 빌께. 금방 괜찮아지실꺼야. 나는 개인적으로 단기보단 동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단기는 캡틴이 얘기하고 싶었던 것도 다 하기 힘들테고 나도 이 어장에 애정이 많으니까!
나는 동결하는 것도 완전히 얼리는 것보단 가끔 일상도 돌아가고 된다면 각자의 세계에 추락해서 지금처럼 가볍게 미션 같은 것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물론 그 세계의 미션은 그 세계에서 온 사람이 내주어야하겠지만.
나는 동결하는 것도 완전히 얼리는 것보단 가끔 일상도 돌아가고 된다면 각자의 세계에 추락해서 지금처럼 가볍게 미션 같은 것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물론 그 세계의 미션은 그 세계에서 온 사람이 내주어야하겠지만.
292 ◆qrMRBpSduI (jCfFKYYM6A)
2024-07-30 (FIRE!) 22:51:58
>>290-291 두 사람 의견 잘 들었어.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볼게.
또 라크주 의견도 괜찮아서 뭔가 이벤트성으로 그 세계에 추락하여 활동이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지네.
또 라크주 의견도 괜찮아서 뭔가 이벤트성으로 그 세계에 추락하여 활동이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지네.
293 유이주 (Xxqd9Ob0dw)
2024-07-30 (FIRE!) 23:47:07
>>289 가족분께서 쾌유하시길 빌게...! 난 동결하거나 라크주의 말처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더운데 캡틴도 몸조리 잘하고, 가족분들 꼭 금방 나을 수 있을 거야.
294 니아주 ◆ZT./3H5MM. (kWA1sU2EkI)
2024-07-31 (水) 04:53:42
아이고. 그런 일이.... 저도 라크주랑 윈터주 의견(동결)에 동의합니다~! 저도 현생으로 요즘에 접속을 잘 못 하고 있기 때문에 8 8.. 그리고 캡틴이 준비하신 세계관 하나하나를 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거든요.. :)
아무쪼록 많이 힘드실 테지만 캡틴 건강 꼭!! 잘 챙기시고, 가족분도 쾌유하시길 기도하고 있을 테니까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내실 수 있길 바라요!
아무쪼록 많이 힘드실 테지만 캡틴 건강 꼭!! 잘 챙기시고, 가족분도 쾌유하시길 기도하고 있을 테니까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내실 수 있길 바라요!
295 영주 (1ijnMACuYI)
2024-07-31 (水) 22:58:58
으아아아악 뒷북ヘ（。□°）ヘ
지금은 현실에 더 집중하는 편이 좋아 보이는 만큼, 저도 동결이나 라크주가 말씀한 이벤트가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천천히 즐기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
가족 분의 쾌유를 바라고, 캡틴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지금은 현실에 더 집중하는 편이 좋아 보이는 만큼, 저도 동결이나 라크주가 말씀한 이벤트가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천천히 즐기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
가족 분의 쾌유를 바라고, 캡틴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296 메구무주 (hhueSKq1iE)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4:57
저도 뒷북... 요즘 접속을 못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 일이 있다면 아무래도 무리하는 것보단 잠시 동결해서 현실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캡틴이 열심히 준비한 설정이나 세계관을 더 보고싶으니깐요!
캡틴의 가족분이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우니까 캡틴도 건강 주의하구요!
캡틴의 가족분이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우니까 캡틴도 건강 주의하구요!
297 알레프주 (EOQwDa9j/.)
2024-08-01 (거의 끝나감) 07:36:04
늦게 확인해서 미안해여...!!
저도 다른분들이랑 마찬가지로 동결이 나을거 같다고 생각해여...! 그리고 가족분도 부디 괜찮아지시길 바라여!!
저도 다른분들이랑 마찬가지로 동결이 나을거 같다고 생각해여...! 그리고 가족분도 부디 괜찮아지시길 바라여!!
302 니아주 ◆ZT./3H5MM. (FXqjS/r8NQ)
2024-08-01 (거의 끝나감) 16:51:13
히이이 더워,, 더워,
일하고싶지안아,,,,,,,,,,,, 그치만..!! 일하지않으면 돈이
으으아악(˃̣̣̣̣̣̣བ˂̣̣̣̣̣̣)
일하고싶지안아,,,,,,,,,,,, 그치만..!! 일하지않으면 돈이
으으아악(˃̣̣̣̣̣̣བ˂̣̣̣̣̣̣)
307 ◆qrMRBpSduI (JT2rvLjHw2)
2024-08-02 (불탄다..!) 16:28:29
늦게 확인 했네. 다른 사람들 의견도 받았어. 동결하되, 참치들이 자체 이벤트를 해도 괜찮아. 라크주의 의견처럼, 다른 세계에 추락하거나 일상을 돌리는 것도 좋아. 그동안 메인 스토리도 동결하고, 미션과 상점 등도 이후에 다시 열도록 할게. 혹시 라크주는 상세한 진행? 내용 등을 생각해둔 게 있으면 적어줘.
아무튼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동결을 풀 수 있도록 할게.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더워서 처진다. 다들 건강 조심해.
아무튼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동결을 풀 수 있도록 할게.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더워서 처진다. 다들 건강 조심해.
314 유이주 (1WVqYCLEP2)
2024-08-03 (파란날) 21:14:01
폭염주의보가 잇다라 발령되고 있으니까, 웬만하면 다들 실내에서 시원하게 있어! 영주는 몸조리 잘하구!! 빨리 나아🥺🥺
315 영주 (bSGsHe7hGY)
2024-08-04 (내일 월요일) 17:01:56
일요일의 갱신!!! >:3
히히히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좋네요~ 머리아팠던 것도 좀 괜찮아졌고! 모두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히히히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좋네요~ 머리아팠던 것도 좀 괜찮아졌고! 모두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326 영주 (QusobrC5CE)
2024-08-06 (FIRE!) 18:14:03
기온이 37도가 아니라는 데서 행복을 느끼고 싶지는 않았어요....._(:3」∠)_
윈터주 라크주 안녕하세요~~
윈터주 라크주 안녕하세요~~
332 ◆qrMRBpSduI (uyfL1Spi7g)
2024-08-07 (水) 20:36:17
오랜만이야. 라크주 레스 봤고, 천천히 해. 그 외로 뭔가 일상 돌릴 배경(미션이나 진행은 없지만)이 필요하면 내가 따로 준비해줄 수 있는데(약간 이벤트 느낌으로 갑자기 이동해 부럿수! 하는 느낌) 필요하면 말해줘. 준비해 놓은 게 몇 개인가 있어서 그 중 하나를 다듬어 가지고 오면 되겠다 싶거든.
오늘 입추라는데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다. 다들 건강 조심해.
오늘 입추라는데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다. 다들 건강 조심해.
336 라크주 (5G7E519uIo)
2024-08-08 (거의 끝나감) 17:14:02
일단 스토리 라인은 라크네 세계에 떨어지면 라크는 곧바로 사라지고, 다른 추락자들이 기존 역사와는 생판 다른 전개가 발생하자 조사를 위해 내려온 주시자들과 만나서 라크의 행방을 역추적해서 구출 or 라크가 추락하기 직전까지 만들었던 기계장치를 작동 이라는 전개로 갈 것 같은데?!
339 ◆qrMRBpSduI (htZ2fgRAVs)
2024-08-08 (거의 끝나감) 20:14:46
설정만 들어도 엄청 흥미유.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네. 애초에 캐릭터들 개인 진행도 생각하고 있었던 거라 나쁘지 않아 보여. 좋다, 가자아!
그리고 다들 안녕안녕이야. 아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 아주 조금.
그리고 다들 안녕안녕이야. 아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 아주 조금.
341 라크주 (d3Tl98OrQc)
2024-08-08 (거의 끝나감) 22:00:32
여유가 생겼다니 진짜 다행이다 (뽀담) 중간중간 퀘스트 같은 것도 정리해야해서 좀 걸릴 것 같아!
354 윈터주 (8.ShuZ7N9M)
2024-08-12 (모두 수고..) 21:42:47
일상이 막힌 건 아니니까 시간나면 일상이라도 하고 싶은데~
요즘 날씨가 너무 비협조적이네여~ 퇴근하면 지쳐
요즘 날씨가 너무 비협조적이네여~ 퇴근하면 지쳐
375 영주 (uChbpFbUWY)
2024-08-24 (파란날) 13:16:40
갱신임다~~
처서매직은 없을 거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전보다는 덜 살인적인 것 같아요.....🤔🤔
처서매직은 없을 거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전보다는 덜 살인적인 것 같아요.....🤔🤔
380 ◆qrMRBpSduI (n6Teo0VWG.)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6:29
오랜만이야. 근황 전하러 왔어. 여전히 가족은 퇴원하지 못했지만, 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근데 요즘 들어 대체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
아무튼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벌써 날이 많이 시원해졌어. 이런 시기에 감기 잘 걸린다니까 조심하자!
아무튼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벌써 날이 많이 시원해졌어. 이런 시기에 감기 잘 걸린다니까 조심하자!
381 메구무주 (FJBbs88BpQ)
2024-09-03 (FIRE!) 01:31:30
아이고... 저도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캡틴도 잘 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캡틴의 가족분도 빠른 시일 내에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캡틴도 감기 조심하세요!
382 유이주 (2QqzVjhqk2)
2024-09-03 (FIRE!) 14:25:12
캡틴 오랜만이야!! 그래도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래도 캡틴 돌아올 수 있을 때 천천히 돌아와! 기다릴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가족분들 꼭 빨리 나으시길 빌게!! 몸조리 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