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5082> 재활용 캐릭터 1:1 스레 [시트] 1 :: 110

제목은 무난하게 이런 식으로

2023-05-22 20:44:30 - 2024-10-18 00:25:57

0 제목은 무난하게 이런 식으로 (./aijHLgwI)

2023-05-22 (모두 수고..) 20:44:30

본 스레는 다수가 아닌 1대1 등으로 짝을 지어서 노는 스레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엔딩을 본 스레의 캐릭터가 아니라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올린 후, 원하는 조건 등을 써둔 것을 참고하여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와 1:1을 조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에 각 오너끼리 조율해서 놀면 되겠습니다.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1 자유 상황극 시트 스레와의 큰 차이점은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재활용 느낌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어서 찌르고 조율한 상대는 자신 역시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했던 캐릭터를 데리고 오거나 혹은 새롭게 캐릭터를 짜서 굴릴 수 있습니다.
같은 스레에서 뛴 상대라고 하더라도 서로 아는 척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캐릭터를 올릴 때의 기본 시트 양식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원하는 조건

이 되겠으나 어디까지나 기본형일 뿐 변형하여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후 서로서로 자유롭게 조율해서 놀면 되겠습니다.

1 ◆WFzASUgcHo (n5W2378pa6)

2023-06-03 (파란날) 10:20:07

픽크루 출저: https://picrew.me/share?cd=UNxspoPcqt

"도와줄 일 더 없을까? 뭐든지 가능한데. 이거 진짜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야 난 여기가 좋으니까. 더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해."

이름 : 신명 - 마모리가미 / 인간 명:무라카와 마모루 (村河 守)

나이 - 불명

성별 - 남성체

외모 - 연한 갈색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긴 편이다. 뾰족하게 두 갈래로 내린 앞머리카락은 서로 대칭을 이뤘으며 눈가를 스치는 옆머리카락은 귀를 아주 살짝 덮어내렸다. 뒷머리카락이 특히 길었는데 목 전체를 덮었으나 완전히 아래로 가라앉진 않았고 아주 살짝 떠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슴도치마냥 뾰족뾰족하게 뭉친 스타일이나 당연히 날카롭지 않고 오히려 머릿결이 부드러웠다.
부드럽고 생기 넘치는 두 눈동자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큰 편이었으며 오똑한 코 아래의 입술은 부드러운 입술을 머금고 있었다. 입 왼쪽 아래쪽에 작은 점이 하나 있으며 턱이 조금 뾰족한 형태이다.
자세히 보면 속눈썹이 양 쪽에 다 있으며 갈색 눈동자는 맑은 색으로 반짝였으며 눈매가 곱게 위로 올라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다. 소극적인 인상이라기보단 적극적이고 밝은 인상을 주기 딱 좋은 미남형 얼굴이다.
신장은 179cm. 몸무게는 표준 체중. 상당히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는 햇볕에 살짝 그을린 느낌의 연한 갈색이다. 목이 다른 이들보다 아주 조금 긴 편이었으나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고 두 손에 굳은 살이 가득해 마냥 부드럽고 고운 피부는 아니었다.

성격 - 상당히 의욕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다른 이가 곤경에 처하는 것을 바라보면 두 팔을 걷어올리고 바로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이 좋게 말하면 남을 돕기 좋아하는 성격이나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었다. 그렇다고 말을 많이 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전체적인 인상은 차분한 느낌에 가깝다.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긴 하나 그렇다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진 않는 상당히 성실한 일면이 있다.

기타
#새롭게 마을의 신으로 임명받은 신입 토착신이다. 일정주기마다 대대로 새로운 이에게 자리가 주어지고 있으며 3년 전부터 그는 마을의 신이 되어 자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에서 살고 있다. 신사에만 앉아있으면 마을의 상태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인간의 모습으로 정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마을을 살피고 있다.

#신이기에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허나 자신이 판단했을 때 악의적이거나 누군가를 해치는 소원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자신이 정해준 기준을 넘어서거나 미달되는 경우엔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으나 동물들은 그의 정체를 간파라도 하는지 그를 보면 상당히 얌전해진다. 아무리 활발하게 뛰는 강아지도, 사납게 달려들 것 같은 곰도 그를 바라보면 매우 얌전해지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있는 그는 꽤 난처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겐 산책을 좋아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물론 실제로도 산책을 좋아한다.

#마을에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그의 일이다. 알게 모르게 사람을 돕고 있으며 그 자신도 그런 것을 즐기고 있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일댈 신이 지키는 그 마을에서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만약 한다면 HL 지향

원하는 조건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마을을 지키는 토착신이자 수호신이야. 마을에 큰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키거나 수호하고 마을 사람들을 돕기도 하는 그런 착한 신!
상대 캐릭터는 신이어도 좋고 인간이어도 좋아. 얼마전에 끝나고 설정을 상판에 기부한 내 옆자리의 신 님 같은 설정으로 돌려도 괜찮아. 신X인간 느낌의 그 스레! 아무튼 일단 나이는 신이라서 불명이라고 해뒀고 만약 상대 캐릭터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그 인간과 비슷한 나이로 근처에 있다는 설정도 생각하고 있어.

적어도 막 이 신이 인간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떠들고 다니진 않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수호신이라는 것은 적어도 어지간한 사람들은 모른다는 설정이야. 상대 캐릭터가 신이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고민하다가 이 캐릭터를 올려보게 되었다! 그때 너무 금방 끝나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혹시나 같이 일댈을 돌려보고 싶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줘.

2 ◆QRqeCb.FyU (sd3S.hFits)

2023-06-03 (파란날) 14:26:33

이름: 온소은
성별: 여성
나이: 17세

외모: Picrewの「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hEliHPNFC #Picrew #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
신장 157cm에 마르고 갸냘픈 체형. 작은 체구에 맞게 손발도 조그마하다. 손가락은 가늘고 길지만 자세히 보면 엄지손가락에 굳은살이 단단히 배겨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대신 추위를 잘 타는 편이기에, 가을무렵부터 스웨터 등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닌다. 손발이 찬 편.

성격: 온화하고 사교적이다.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있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에게는 사려깊고 다정다감하며, 연장자에게는 예의바르고 싹싹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
의외로 장난스러운 면도 있지만, 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던 이들에게만 보이는 모습이다.
순하고 물러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용감하고 강단도 있다.

기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손에 굳은살이 배겨 아파하면서도 놓지 않은 결과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열심히 입시 준비중.
#부잣집 출신은 아닌지라 학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 음악재단에서 장학생으로서 후원을 받고 있다.
#집이 그렇게 먼 것은 아니지만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학교와 아트센터 연습실을 오가기 쉽기 때문.
#커피와 차를 좋아한다. 가장 자주 마시는 것은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이지만, 차 중에서는 캐모마일을 선호하는 편. 입이 짧고 요리는 커녕 삼시세끼를 챙기는 걸 귀찮아하는 편이기에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나 스무디, 프로틴음료 등도 좋아한다. 짜거나 매운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
#가장 좋아하는 플루트 연주곡은 E.Noblot의 Melody Andantino. 그 밖에도 케이팝, 팝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소꿉친구의 영향으로 피아노 연주곡도 자주 듣는 편이다.
#인간관계는 넓고 얕은 편.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할 만큼 친한 사람은 소수지만, 시험이나 졸업 연주 등에서 플루트 연주를 부탁받으면 흔쾌히 응하는 편이기에 함께 준비하면서 친해진 친구와 선후배가 제법 있다.
#[비밀 1] ※일상 2회에 해금
#[비밀 2] ※일상 4회에 해금
#비밀은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일상 회수와 관계없이 해금될 수 있음.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청춘 2중주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All or Non CP

원하는 조건
캐조종 X
1. 캐조종이 지뢰예요(._.) 불가피하시면 꼭! 양해를 구해주시면 좋겠어요!
2. 제가 쓴 레스에 나온 내용과 어긋나지 않는 내용으로 이어주셨으면 좋겠어요(´;ω;`) 저도 주의깊게 읽고 이을게요!
3. 차분하고 속 깊고 진중한 캐릭터를 좋아해요(人´▽`*)♪ 그리고 연플을 한다면 동급생 캐릭터와 해보고 싶어요! 성인 캐릭터는 논컾이 아니라면 사절하겠습니다(・ェ・。`人)

3 ◆QRqeCb.FyU (sd3S.hFits)

2023-06-03 (파란날) 14:28:54

앗 이미지 업로드가 안됐네요 한 레스만 더 쓸게요!( >Д<;)

4 이름 없음 (Dsw/56V04Q)

2023-06-03 (파란날) 18:11:27

ㄱㅅ

5 ◆0.C94sFd1g (y9gZBRUEGo)

2023-06-05 (모두 수고..) 04:36:09

https://www.neka.cc/composer/12992


이름 : 진아영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57cm, 50kg. 적당히 아담하면서 마르지도, 살이 지나치게 붙지도 않은 평범한 체격의 소유자.
눈썹이 드러나는 짧은 앞머리 아래로 드러나는 둥글고 커다란 눈과 얇은 일자눈썹이 순둥하고 여린 인상을 심어 주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서 묘하게 다람쥐 내지는 쿼카가 떠오른다고나 할까, 어쩌면 뒷목을 살짝 덮을 정도로 짧게 잘라 가볍게 펌을 넣은 갈색 머리칼 때문일수도 있고.
이런저런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놀려먹기 좋을 것 같은 타입이라는 소리를 듣는 편. 종종 환하게 웃으면 콧잔등이 작게 주름지는 걸 볼 수 있다.

패션에 그닥 조예가 깊지는 않았으나, 다행히도 크게 유행 타지 않는 옷들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다니는 타입이었다. 그나마도 평일의 대부분은 교복 차림이었으니 쌀쌀할 때 자주 입는 애착가디건을 하나 걸치는 게 평소 아영에게는 멋내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외의 특이점이 점이 있다면, 항상 작은 수첩을 손에 들고 다닌다는 것 정도?


성격 :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편. 인간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정을 주고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 스킨십이나 칭찬 등이 평균 이상으로 후하며, 그 중에서도 제일 빈번히 나타나는 행동은 조심스레 머리를 쓰다듬는 것.

사람과 사람 간의 좋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 굳이 먼저 갈등을 빚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심한 장난이나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최대한 받아주려고 하는 편이었다. 좋게 말하면 관대한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히기 쉬운 성격일 수도 있고?

매일 생글거리며 다니는 것과는 달리 멘탈은 또 평균 이상으로 단단한 편이어서, 정신적인 고통이나 상처에 강했다. 어쩌면 그렇기에 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기타 :

- 어릴 적 사고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후천적 언어장애. 의사소통은 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등 대부분이 필담으로 이루어진다. 부모님께 듣기로는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이상한 약을 잘못 주워먹었댔나, 먹으면 안 될 걸 먹어서 성대가 상했댔나.. 정작 본인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는 바가 별로 없는 것 같다.

- 머리칼 색은 나름의 소소한 일탈의 결과. 한 번쯤은 튀는 색으로 염색을 해 보고 싶었다고.

- 필담을 하다 보면 남는 여백에 이모티콘이나 조그마한 그림을 종종 추가하곤 한다. 오래된 버릇임과 동시에 원체 그런 걸 좋아하는 것 같다.

- 복슬복슬 부들부들한 촉감을 좋아한다. 동물의 털이나 목화솜, 머리카락 같은 것들. 쓰다듬는 걸 좋아하는 데도 조금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적영고등학교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ALL, BUT 딱히 연플 없어도 물론 OK


원하는 조건

- 뒷사람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볍게는 풋풋한 청춘학원물같은 일상, 혹은 초능력이나 외계인같은 비일상도 좋고 극단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나 호러같은 장르조차 뒷사람은 아주 좋아합니다..... 어떤 세계관 어떤 장르 어떤 설정이든 받아들일 준비 되어 있으니 바라신다면 부디 자유롭게 찔러주십쇼😶

- 장르나 상대 설정에 따라, 필요하다면 이런저런 설정들이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ThoOavSWrg (PHlptcCTSY)

2023-06-05 (모두 수고..) 08:28:10

이름 : 나루사와 스즈란

나이 : 24

성별 : 여성

외모 : Picrewの「いつかの彼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dxW4oYpNM #Picrew #いつかの彼女

아무렇게나 입고다니던 옆집 언니가 알고보니 모델이었다던가 하는 황당한 전개에 나올법한 이미지

어두울 땐 푸른빛, 밝은 곳에선 살짝 금빛이 도는 은발이 골반에 조금 못미치게 자라있고 이따금씩 파도치듯 웨이브를 주기도 한다.
날카로운 인상으로 어우러진 이목구비에 짙은 보라색과 주황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지만 평소엔 그걸 가리기 위해 갈색계열의 렌즈를 착용하며 눈매는 의외로 둥근지라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해 살짝 인상을 쓰고 다니는 편

생각보다 큰 키에 더해 몸매 역시 크게 부각되어 서양쪽 혼혈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은 딱히 입장표명을 한적이 없으므로 정설로 여겨지는 카더라만 있을 뿐이다.
캐주얼한 옷들을 즐겨입으며 바지보단 치마, 그중에도 롱스커트를 선호한다.

비즈니스 모드 - 주로 매장에 나왔을 경우인데
쿨톤의 메이크업, 정장이 빠지지 않는 약간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OL 스타일이며 방해된다는 이유로 악세사리가 일절 없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게이머 모드 - 요즘은 인기가 사그라들어 자주 보이진 않는다는 갸루패션의 코디가 대부분이다.
메인은 시부야계, 게임의 장르에 따라 스타일부터 악세사리까지 천차만별

성격 : #현실적인 것을 넘어 시니컬한 아가씨
나름 활달한 면을 보이긴 하지만 8할가량이 냉랭한 느낌이다.
다만 어딘가 그런 분위기를 스스로에게 억지로 부여하는 경향이 보이며 표정으로만 보이지 않을 뿐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크다.

기타 : #기교가 아닌 기행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뷰티 크리에이터지만 본인 명의의 소규모 매장도 차리고 있으며 그런류의 방송 말고도 게임 실황 등 여러가지를 겸하고 있다.
계정을 따로 분리해두지 않아 카테고리별로 나누는게 특징,

간혹 기묘한 코디로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안죽곤 못배기는 그 하드코어 게임에선 망자 흉내를 낸답시고 야맘바계 코디를 한것과 더불어 형언할 수 없는 기행을 보여 지금도 컨셉질의 극한을 보여주는 스트리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뷰티 계열로만 유입되었던 팬덤들은 괴리감을 느낄 때가 제법 많다고,

#약간의 걱정거리
아직 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다. 돈벌이야 문제없지만 자신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동생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고,
다만 그 우려가 "어릴때부터 겉멋이 들면 곤란하다. 나쁜 버릇이 생길 수도 있다." 같은 모순적인 주장들 뿐이라 과한 보호나 집착으로도 비춰지기에 가끔 시스콤이 아니냔 말을 듣기도 한다.

#스스로에 대해서
인기라면야 남부럽지 않다지만 그녀 또한 동종업계 사람들이 자주 호소하는 압박감, 괴리감, 상실감, 공허감 등을 겪고 있다.
또한 직업상 본인이 특정되기 쉽기 때문에 겪는 외부적 요인도 무시할수 없기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그렇기에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그녀는 흔한 옆집 사람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시부시츄!
굴릴 예정이었으나... 。゚(゚´ω`゚)゚。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ALL
연플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 편! 캐릭터들에게 맡기자구~

원하는 조건 : 차분하거나 폭닥폭닥한 느낌의 일상이 좋지만 꼭 그렇진 않아도 오케이!
캐릭터 자체가 붙임성이 그렇게까진 좋지 못해서 가끔 튕겨져나가버릴 때도 있을 거야 (´°ω°`)...
그래도 본심까지 차갑진 않으니 걱정마시라!

장르부분에서는 너무 과거라던가 미래로 가는게 아니라면 가능! 비일상적인 것도 나름 잘 받아먹는 편이야~
조율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으니 일단은 이정도만 써둘까!

7 이름 없음 (Ea5CXgSNmE)

2023-06-05 (모두 수고..) 18:28:47

이름: 백송진

나이: 26 (수정 가능. 20-29까지 조절 옷케이)

성별: 남

외모:

- 밑으로 갈수록 진한 분홍빛을 띄는 머리칼. 피부색 또한 살짝 타 시민들 사이에 있자면 톡 튀는 배합이다. 깊이감 있다고 해야할까, 느끼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 진한 쌍커풀 깊게 자리잡은 앙칼진 눈매. 무표정일땐 눈빛 서슬퍼런 것이 매서웠다만, 눈을 호선으로 접을땐 여우같은 꼴이였다. 노란색 세로동공은 머리 끄트머리와 같은 분홍 눈동자에 품어져 있으니, 얼굴 보자하면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는 부분은 눈이겠다.
- 눈 밑, 입술 아래, 목에 두개. 그의 피부에 점이 찍혀있는 부분이였다. 그의 웃는 면상을 보자 하면, 은은한 애굣살에 힘 입어 참 상큼하게 보이게끔 한다. 히어로의 훈장과도 같은 흉터가 낭자한 몸뚱이완 달리 얼굴은 놀랍도록 깔끔했다. 눈 밑, 입술 아래, 그리고 목에 두 개 찍힌 점을 제외한다면 그의 얼굴은 멀끔했다.
-그 외에 눈에 띄이던 것은 그의 목덜미, 귀 연골, 그리고 가슴께 윗부분에 나 있던 이빨 자국이였는데, 이 중 그 무엇도 진짜 각인이 아닌 타투였다. 늘상 가슴께 단추를 풀어제낀 차림인지라, 가슴께 윗부분에 나 있는 타투도 잘 보인다. 그의 양쪽 귀엔 금빛 커프 이어링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는데, 과거 히어로 시절 그가 깔끔한 차림만을 고집하던 것과 비교하자면 참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도 있다고 새삼 느낄수 있을 테다.

성격:

히어로 시절 그를 본 사람은 그를 그저 무뚝뚝하고 준법정신이 치밀한, 다소 재미 없지만 히어로의 사명을 뼈 깊게 새긴 사람이라 느꼈을 것이다. 그는 그 어떤 악랄한 빌런일지어도 과잉진압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융통성 없이 모든 일을 규율대로 해 왔다. 공적인 자리에서 그는 고고하게 자신의 신념 한번 보이지 않은 채, 법을 따르기만 하는 것이 참 사람을 이상하게 보이게도 했었다. 사람이란 게 이중성이 있어야지, 이렇게 일관적으로 법도만 따르니, 기계적이기 그지없었다. 다만 그와 친했던 히어로들 몇은 그를 입방아에 올릴 때 의외의 말을 했었다.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였다고.

지금의 그는 감정세계 한번 활발한, 비열하고 얍삽하기 짝이 없는 빌런이다. 한때 동료였던 히어로에게도 표정 변화 없이 총구를 겨누지만, 그에게 구원받았던 시민이 그의 귀순을 모른 채 그에게 존경의 말을 건내며 다가온다면 당황한 채 자리를 피해버리는, 이제서야 인간다운 이중성이 보이는 빌런.

그는 능글맞고, 사람 친화적이며, 서슴 없이 말을 해 올 수 있을 정도의 자기확신이 있다. 엄청난 자존감을 내보였고, 단 한번도 자신의 배신을 후회한적 없다고 단언한다. 늘상 헤실헤실 웃고 있는 꼴이였지만, 머리 회전은 잘 돌아갔다. 행동에 주춤거림 한 점 없는 것은 그것을 잘 내비쳤다.

도덕관념은 어딘가 비뚤어졌다만, 그는 그걸 굳건히 따르고 지킨다. 시민은 최대한 죽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방해하려는 히어로에게는 인정사정 없이 덤벼드는 이상한 정신머리. 본인 말을 듣자 하면 약자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고, 그걸 막는 것은 인의예지에 어긋나니 참되지 못한다더라. 그는 동료나 자신이 다쳐도 화를 내지 않는다. 이것은 히어로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성격인데, 그 이유는 이제 달라졌다는 듯.


기타:
"배신자? 좋네, 계속 그리 불러."
준법정신 치밀하고 과묵했던 히어로 - 는 이제 과거의 저편에 묻혔다. 그는 약 3년 전, 빌런 체포 임무를 받고 나선 것이 그의 히어로로서의 마자막 모습이였다. 그 자리에 그와 함께했던 동료 두 명의 시신은 빌런의 시체와 같은 자리에서 발견되었다. 허허벌판 가운데 부근에서 세 명 모두, K5 총알에 이마가 관통당한 흔적은 그의 배신 설을 유력하게 했었다. 몇 달 후 그의 빌런으로서의 첫 출현으로 인해 그의 배신은 완벽히 증명되었다.

그의 배신에 인해 행한 조사의 결과에 따르자면, 빌런의 정체는 그의 친 누나였다고. 유추컨데 그의 돌발행동 이전, 빌런이 그와 교류를 시도했던것 같다.

"약자를 위해~"
과거 히어로 시절 그는 묵묵했으며, 사적인 교류는 무조건적으로 피하려 들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승낙했던 인터뷰 도중, 기자는 그가 어째서 히어로 일을 시작한 것인지 물었다. 그것에 대한 그의 서두는 평범했다. 가이드 적합 판정을 받았을 때 부터 고려했던 일이라던가,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 뿐 이라던가. 그는 그 후, 잠시 침묵하더니 한 마디 더 꺼냈다. "대의를 위해" - 라고.

"암호는? 귀여워도 그냥 들여보내주면 내 모가지가 위험하달까."
그는 인적 드문 유령 도시의 아지트를 관리하곤 했다. 정 중앙의 붉은 지붕 집, 그 안은 별다른 데코 없이 미니멀했다. 최소한의 의료 시설과 침대 네 대.다른 아지트들에 비해 별 메리트가 없어서인지, 빌런들조차 이 곳을 자주 찾지 않는다는 듯. 덕분에 그는 자주 싸돌아다녔다.

"내 뒤로 피해."
남을 위하는 건 그냥 성향인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건지 몰라도 그는 동료를 자주 도왔다. 과거에도 이러하였고,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한 옥타브 불러달라고..? 싫어..."
주로 하는 말은 능청스럽고 가벼운 분위기였다만, 목소리는 그와 달리 조금 스토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무뚝뚝한 감정선은 아니였지만, 늘상 차분하게 내리 앉은 목소리.

사족을 붙이자면 음악엔 재능이 없다. 좋은 목소리가 아깝다.

"옜날에 내 인터뷰 봤으면 알 텐데? 내가 유교적 성향이 좀 강해."
각인은 한 명도 안 한 상태. 앞서 한 말은 농담이고, 각인을 안 한 이유는 별 거 없다. 하기 싫어서.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xoxo. 히어로였다가 빌런으로 귀순해버린 가이드 캐였어!

성적 지향: ALL (BL>HL). 논컾도 오키.

원하는 조건:
- 배경은 본 스레와 같이 센티넬버스+히어로물으로 했으면 좋겠어! 그 외엔 상대가 뭘 원하는지 듣고 상의하려구.
- 나 수비범위 진짜 넓어... 원하는거 막 던져도 돼ㅋㅋㅋ 혐관 오케이 다 오케이.
- 조율 하는것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쪽은 얀데레적 성향이 좀 있을거 같아. 분위기는 시리...에 가까울거 같고. 캐가 폭력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는지라 그런거 괜찮은 상대라면 찔러주기 바라~
- 서로 캐 부딪쳐가며 서사 쌓는것도 좋지만 난 너캐 과거나 속내도 알고싶다! 일상도 좋지만 썰풀이나 비설풀이도 해조...

8 이름 없음 (KmGb96sLrM)

2023-06-06 (FIRE!) 05:48:16

>>5
공부잘하는 백갸루와 체육계남츤이 있는데 제가감히 찔러도 되겠습니까

9 ◆0.C94sFd1g (KmjXwVFoc.)

2023-06-06 (FIRE!) 21:35:38

>>8
확인이 늦었네요!
헉ㅠㅠ 찔러주시면 저야 너무 감사하죠....ദ്ദി˶ˊᵕˋ˵)
백갸루와 남츤이라니 고르질 못 할 정도로 최고인데요..🥹

10 이름 없음 (hZlHhYwpC6)

2023-06-06 (FIRE!) 22:25:48

>>9
확인은 늦을수도 있는것.. 오히려 너무 대뜸 찔러서 당황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해욧 👀
https://picrew.me/share?cd=4VHTkfqco9 #Picrew #趣味丸出し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i34xvdUPJR #Picrew #性癖くんメーカー
고르기 힘들면 픽크루 보고 생각해보기 >:3 (왕못됨)
백갸루의 경우 이쪽도 재활용시트인데 괜찮으려나..!?

11 ◆0.C94sFd1g (scEFZixl0E)

2023-06-06 (FIRE!) 22:40:41

>>10
으아악...... 갓픽크루.....8-8 아무래도 저는 결정 못 할 것 같아가지구....(*. .)
제 선택보단 역시 더 굴리고 싶으신 캐릭터를 데려와주심 될 거 같아요!
물론 재활용 시트 괜찮습니다!

12 이름 없음 (R6lQyM.pXg)

2023-06-06 (FIRE!) 23:11:36

>>11
이 짤... 써야겠지?
삼각관계 뇌절을 해보고싶지만 참고 남츤이를 데려오기루 하겟습니다

+남츤은 애가 좀 후회성 피폐 있는데 괜찮을까..!
그리고 원 스레가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던 것 같은데 그 요소도 넣어보고 싶다거나?

13 ◆OUYeloj1UU (sc1Rm//6Es)

2023-06-06 (FIRE!) 23:50:50

"나 빼고 다 불행하길."

이름 : 독고 단(獨孤斷)
특성 : 20대 후반, 남성

외관 : 정갈하게 차려입은, 조금은 허름한 정장이 어울리지 않게 음침한 인상의 남성.
생각을 알 수 없는 텅 빈 눈동자와 혈색이 옅어 창백한 얼굴. 야윈 뺨. 부르튼 얇은 입술. 단발에 가깝게 기른 덥수룩한 머리칼을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체모는 가늘고 적은 편. 눈썹의 아래와 눈 밑에 작은 점이 있다.
큰 키에 비쩍 마른 체형. 181-56

성격 : 신경질적인, 염세주의, 무기력
나잇값을 하기 위한 아무렇지 않은 척과 질리는 것마저도 아주 질려버릴 정도의 권태. 결핍을 다정인 체, 부족한 현실감각으로 낭만을 추구하지만 삶의 목적은 죽음이라서 인생은 쉽게 허무해져 버린다.

기타 : 전직 아동문학 전문 소형 출판사 출신 편집자, 현 백수. 비축해둔 돈과 저임금 단기 단순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장 배곯을 정도로 사정이 나쁘지도, 재직 당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지도 않은 정도.
끼니는 툭하면 거르기 일쑤에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다. 덕분에 졸피뎀 의존증, 니코틴과 알코올 중독까지. 낭만에 품위라고는 없어서 쉽게 쾌락에 매달리는 일상이다.
(트리거) 부모의 학대와 여동생의 자살.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청춘유실

조건 :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느와르 등 어두운 소재에 적합한 캐릭터라 밝은 일상물은 지양함
최대한 상대 세계관에 맞추고 싶은 편이라서 이름 나이 국적 캐릭터 배경과 서사 등 웬만한 건 다 변경이 가능하다

(조금 덧붙이자면 일단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출신인데 배경 설정이 내 개인 창작물이 아니라서 잘린 설정들도 많고 시트가 나름 정제된 상태임

본래 성격은 서술된 것보다도 병적으로 신경질적인, 이른바 혐성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라 순화시킬 필요가 있으나 뒷사람의 극단적 세탁으로 다소 아련한 백치가 되어버릴 수 있음 주의
그리고 특히 트리거 부분은 캐릭터의 뼈대가 되는 소재라 없애진 못하고 서술 대신 간략한 설명으로 남겨놓았으니 참고 바람..)

14 ◆0.C94sFd1g (fLiOLso572)

2023-06-07 (水) 00:47:07

>>12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너무 적절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삼각관계? 천잰가..? :Qㅋㅋㅋㅋ 네네 그러면 남츤친구와 함께하는 걸로!
음....🤔 분명 기존 스레에 비일상적인 요소가 들어있긴 했지만 아영이는 그냥 일반 학생 1이었어가지구.. 더 들어갈 요소는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 남츤 친구 쪽에 그런 요소를 추가할 의향이 있으시담 전 완전 오케이에요!

15 ◆0.C94sFd1g (fLiOLso572)

2023-06-07 (水) 00:47:53

아아 그리고 더해서 후회성 피폐도 괜찮아요! 헉....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가....🥺

16 정리 (CfQWjpWeLE)

2023-06-07 (水) 13:04:34

>>1 무라카와 마모루 / 남성체 / 신이 지키는 그 마을에서 / HL
>>2 온소은 / 여성 / 청춘 2중주 / ALL+SL
>>5 진아영 / 여성 / 적영고등학교 / ALL
>>6 나루사와 스즈란 / 여성 / 시부시츄! / ALL
>>7 백송진 / 남성 / xoxo / ALL (BL>HL)
>>13 독고 단 / 남성 / 청춘유실 / -

조율 레스에 시트가 묻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소한의 정보만 모아 정리해봄. 조건까지 정리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은데 조건도 적는 게 나을까?

17 이름 없음 (KqxEa6DQuE)

2023-06-07 (水) 13:08:32

>>16 조건까지는 괜찮을듯. 그건 너무 복잡해져.

18 이름 없음 (pZxGK25dBc)

2023-06-07 (水) 14:42:13

>>14-15
앗 그게 맞았어^p^! 그 부분도 포함해서 시트 써올 테니 다 쓰면 그때 또 이야기나눠보자! 후회성피폐는... 아시게 되시리라
그런데 혹시 몰라 말하자면 오늘은 늦거나 못 올지도 몰라 @@ 바깥에서 갱신해둘게

19 ◆0.C94sFd1g (9rdboJ93bY)

2023-06-07 (水) 14:48:40

>>18
앗! 그 얘기였군요! 완전 좋아요 ദ്ദി˶ˊᵕˋ˵)
기다리는 덴 자신 있으니 괜찮습니다! 얌전히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

20 이름 없음 (xtflAnH0dU)

2023-06-07 (水) 22:37:28

Picrewの「物騒な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keUwuW6aP #Picrew #物騒な女メーカー

“진심 피곤하다…….”

이름 : 채주영
성별 : 여
나이 : 27
포지션/진영 : 가이드/히어로
체취 : 민트

성격 : 음료라면 이도저도 아닌 맛에 미적지근하기까지 했으리라 생각한다. 딱히 모난 구석은 없는 것 같은데 둥글둥글하니 살가운 맛도 없다. 무색무취에 가까운 듯한 특징은 에너지레벨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아니면 말고.

외관 : 검은 단발, 검은 눈. 입가에 점. 길게 빠진 눈매. 사납기보다는 무신경한 인상이다. 신장 168cm. 거무죽죽한 옷들뿐이라 옷장 열면 눈이 침침할 정도다. 대단한 복장 규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예의 상 출근할 때는 단정한 옷을 입는다. 업무 외 시간 복장은 느슨하다 못해 후줄근해 보일 정도. 대체로 한두 치수 큰 옷들이라 더 그렇다.

무기 : 권총 한 자루

특이사항 :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막 입학해 슬슬 적응할 때쯤 발현해 그만두게 되었지만. 발현이 늦은 편이라고 했다. 그때 생각하면 입학금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도 딱히 눈물나게 아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삶의 고민이 확 줄어들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흡연자. 원래 나쁜 건 빨리 배운다고 했다. 누구한테 배웠더라? 그것까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이젠 그냥 버릇 같은 거라.

[추가사항]
-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xoxo
-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HL
- 조건
+ 기존 스레에 초능력이 있는 별도의 세계관이 존재해서 ‘특별한 세계 내의 무색무취 사람’을 컨셉으로 잡았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다정하거나 착한 캐릭터보다는 어느 정도 특색이 강한 캐릭터와 접점을 만들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상식적인 사람에게는 상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전개가 다소 밋밋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뒷사람의 능력 부족입니다...)
++ 세계관 변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평범한 학원물 같은 것도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학생회 일원 1로 들어가게 될 듯합니다. 세계관과 무관하게 무색무취라는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싶어서, 아마 어떤 세계관에서든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무직 회사원 정도가 되겠네요. 개떡같이 설명했지만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뒷사람 현생 특성으로 답레 텀이 불규칙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느긋한 텀을 편안하게 생각해주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이유로는 이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피치 못할 상황으로 장기간 접속이 힘들 경우에는 미리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_ _*)

21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03:55

갱신해요👀

22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07:16

>>5

이름 : 이연청

나이 : 18~19 (조율 요망)

성별 : 남

외모 : https://picrew.me/share?cd=i34xvdUPJR #Picrew #性癖くんメーカー
184cm, 81kg. 훤칠하게 클 뿐 아니라, 쉽게 눈에 띌 정도로 비율이 좋은 늘씬한 근육질.
손으로 대충대충 쓸어넘긴 컬이 강한 검은 머리카락 뒤로 드러난 단정히 각잡힌 이목구비는 곱다라는 표현을 붙여도 좋을, 어딘지 모를 귀티가 배어있는 미형이다. 날카롭게 치떠진 눈에 담겨있는 눈동자는 하늘이라기보다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이다. 그것은 단정한 이목구비를 차갑고 날선 인상으로 마무리지으나, 이따금 먼 곳을 볼 때나 시선을 내리깔 때면 곧 애수어린 병자의 인상이 된다.
옷차림은 교내에서는 학교 운동부 지정 운동복을 입고 있는 일이 많으며, 교복을 다 갖추어입는 것은 공적인 행사가 있을 때뿐이다. 사복은 보통 검박한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의류로, 브랜드의 유명세보다는 옷의 질감이나 튼튼함을 따지며, 본인 걸칠 옷으로는 화려함보다 간결함을 좋아하는 별난 취향. 직접 매장을 방문해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신발 취향은 좀 별나다. 엄지발가락이 갈라진 모양의 타비 스니커즈를 주로 신는다. 또한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에 팔 정도는 내놓고 다니지만, 쉽사리 반바지를 입거나 웃통을 까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작년엔가 그의 몸에 물이 끼얹어졌을 때, 그의 옆구리에서 비늘같은 걸 보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성격 : 까칠하고, 차갑다. 원래는 까칠하기만 했었다. 기본적으로 쉽게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매몰찬 척, 까다로운 척 굴면서도 속으로는 정이 많아 배려심이 있고, 일편단심으로 누군가를 위해줄 줄 알았으나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 정에 커다란 상처가 났다. 그래서 이제는 다가오는 이들에게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 냉담함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려움과 자책이 그 냉담함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이다. 외강내유라 할 수 있겠다.
내가 다 망쳤어.

기타 :
* 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학년 에이스로 꼽힌다. 이 학교의 축구부는 별나게도 그저 취미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과 축구 프로 입단을 노리는 아이들이 혼재되어 있는데, 축구부 부원들은 물론 코치까지 그가 프로로 가기를 바라고 있으나 본인은 축구는 취미라고 선을 그어놓고 있다.

* 또래 부원들에 비해서도 매우 경이로운 신체능력의 소유자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축구경기를 할 때 연청 혼자만 거진 1.3배속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 공부성적은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부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어 학과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없는 것치고는 높은 성적으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나 계기가 주어지면 놀라운 성적향상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 담임선생의 짐작이다.

* 가출 청소년이다. 그것도 용돈 다 떨어지면 돌아가는 그런 십대의 한계에 얽매인 가출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단칸방이나마 구하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도 구해서 생활하는 '독립을 전제한' 가출. 생활 자금은 꽤 넉넉한 듯하다. 가족과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은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면 얼굴을 싸하게 굳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작년까지 다른 학교의 누군가와 꽤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사이가 안 좋아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 사실 가장 잘하는 것은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카야킹, 카누잉, 요트조정, 서핑 등 물에서 하는 수상스포츠 전반이지만, 이걸 전공으로 하면 '치사하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 지금 이상으로 눈에 띄어버릴 테니.

* 수영은 취미로도 종종 하고 있지만, 바다보다는 실내 수영장을 선호한다.

23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10:11

>>19 >>21
(대굴박)
시트가 늦어서 미안해에에에엑!!!!!!!!!!!!!!!
딱 마무리해서 오니까 마침 갱신했구나.. 가정사랑 기타 설정 어떻게 할지 + 원신의 방랑자 같은 스타일로 픽크루 다시쪄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틀이나 더 걸렸네

모티브는 인어공주+코하쿠(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혹시 궁금한 점, 마음에 안 드는 점, 수정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말해줘!

24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12:28

이. 이렇게 타이밍이 절묘할 수가

25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14:36

아앗 중도작성😭...!!!
제 입장에선 딱히 고칠 점은 없습니다만 나이 조율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저는 후배도 동갑도 상관 없는데 어느 쪽이 좀 더 취향이실까요? 원하신다면 아영이 나이를 변경해도 좋습니다ദ്ദി ᵔ∇ᵔ )

26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25:42

중간중간 내가 갱신했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 😭
사실.. 나는 내 캐릭터 쪽이 1살 어렸으면 생각하고 있었어
키작은 쿼카선배? 이거 못참습니다
크리피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이기적인 날 받아줘

27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27:07

.oO(겨우 밥 앉혀놓고 온건데 왜째서 15분이 뚝딱 지났지)

28 ◆0.C94sFd1g (Ma/eFHGhHQ)

2023-06-10 (파란날) 14:34:21

일하는 도중이라 답이 좀 늦어지는 점 죄송해요~!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요? 크리피...? 누가 이런 맛좋은 관계에 그런 단어를 쓰지요....????🤔 까칠하지만 귀여운(이미 씌인 콩깍지) 공설미인 후배 너무 좋아요~!

29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41:30

혐생이 가혹하오...
그건 아영주의 탓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텀이 길어도 상관없으니 서로 느긋하게 지내자!
키가 거진 두뼘 가까이 차이나는 후배 머리 쓰담쓰담... 어떠신가요

30 ◆0.C94sFd1g (RIBYiIj6To)

2023-06-10 (파란날) 16:03:54

(퇴근한 자의 울부짖음)

헉... 자기보다 한참 키 큰 애 쓰다듬기...? 못 참아요.......😩 상상만 해도 극락....
그럼 둘 다 시트는 나왔고, 다음은 어장 제목이랑 1레스에 뭔가 넣을지 말지 정도일까요?

31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6:44:47

고생했우 88 (토닥토닥) (냉수떠주기)
아참 시트 급하게 쓰다 보니 못쓰고 빼먹은 부분이 추가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 👀 (귀에 피어싱, 식성 관련)

그리고 학교 이름도 정해두면 좋으려나. 내 캐릭터 특성상 배경은 바다가 가까이 있는 해안도시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제목은... "청춘조류: 여름 일몰 그대와 한 입" / "푸르게 피어나는 수평선" 정도밖에 생각나는 게 없어 :3!!! (센스 구림)
1레스에는 시트 링크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노래 하나 있으면 좋으려나? 제목 정하고 나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

32 ◆0.C94sFd1g (B7VZoERhQo)

2023-06-10 (파란날) 18:35:09

앗 네네 그럼요! 그 외에도 더 추가할거나 손보실 거 있으시면 더 수정하셔도 된답니다 ദ്ദി ᵔ∇ᵔ )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이따 10시 전후로 답과 함께 다시 돌아올게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으흐흑

(제목 둘 다 센스 장난아닌데요,,, 둘 다 너무좋은데요..? 어떻게 이런 갓제목이 나올 수 있단 말이냐🥹... 노래 열심히 찾아보고 이따 올 때 같이 찾아올게요~~!!)

33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8:50:56

비 올지도 모른다니 조심히 다녀와 o/
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어! 느긋하게 느긋하게

제목은...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셔야겠다(두구둥) 천천히 다녀와~ 나도 집안일에 장도 봐와야 해서 100% 붙어있진 못해👀

34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01:48:17

3.3 (집안일하다 잠들었음) 답은 천천히 줘도돼~
일단갱신 나는살아있다

35 ◆0.C94sFd1g (aR27qSMrAg)

2023-06-11 (내일 월요일) 02:37:51


분명 10시 전후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늦어져 버렸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면 미안해요(🚰·̫🚰

해안도시 옆에 있는 학교와 고교청춘.. 낭만 그 자체🥹..! 그렇다면 제목은 [푸르게 피어나는 수평선]으로 괜찮을까요?

노래는.. 새벽감성에 살짝 취해버린 것 같지만 이런 플리가 있어 가져와 봤답니다!
어디까지나 지금 제가 느끼는 이미지니 앗 뭔가 아닌데 싶으면 스루하셔두 된답니다 ദ്ദി ᵔ∇ᵔ )

그리고 문구.. 문구도 슬쩍 가져와봤어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마치 한 군데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절은 돌고, 상황은 변하고,
우리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

요시모토 바나나, <도토리 자매> 中



일단 오늘 생각해 온 건 이 정도에요!
오늘 밤 좋은 밤 되기를 바랍니다☺️ 굿밤이에요!

36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03:42:56

또 자다 깨서 >>35 보고 음악 들었는데... 홀리듯이 다시 잠들어버렷다
괜찮아괜찮아~ 자고 있었는걸
제목을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어 (문구에 맴찢당함)

첫레스에는 음악 아니면 시 둘중에 하나만 넣으면 된다는 풍조인데 이건 둘다 넣는게 좋겟서...
스레는 나중에 시간나면 천천히세우구 아영주도 굿밤이야!

37 ◆0.C94sFd1g (365qpIgLVc)

2023-06-11 (내일 월요일) 16:34:01

좋은 오후입니다! 비록 저는 대타채우러 출근하더라도............(무한점.....)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근데 졸려지는 음악은 맞는 거 같긴 해요~! 저도 들으면서 쓰다가 눈 스르륵 감기고 난리 났었던....🙄

어엇 그러면 둘 다 채택된건가요...?😮(기쁘지만 뭔가 어리둥절함) 그렇다면 기쁩니다.. 열심히 서치한 보람이 있다 ദ്ദി ᵔ∇ᵔ )..!!

38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16:48:30

날먹으로 끝나길 빌어................. (토닥토닥) 다녀오면 안마해줄겟

잘 골랐다고 생각해(불면증) 잔잔한 음악도 좋아하니까. 그렇습니다 둘다 백점...백점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예쁜 것들만 골라모아 오셨는지
물론 아영주가 둘중 하나만 넣고싶으면 그렇게 해두돼!

39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7:08

( Ꙭ ) oO(날먹.. 이었나?)
다행히 그리 많이 바쁘진 않았답니다! 마감반이라 귀찮은 게 문제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머라고 불면증.... 연청주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찾아다 바쳐야만.....・᷄-・᷅)
허거걱... 이 이게 되네....(??) 둘 다 넣을 수 있으면 분에 넘치는 영광이죠 88 그럼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은데 스레는 제가 세워 둘까요?

40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7:47

( Ꙭ ) oO(날먹.. 이었나?)
다행히 그리 많이 바쁘진 않았답니다! 마감반이라 귀찮은 게 문제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머라고 불면증.... 연청주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찾아다 바쳐야만.....・᷄-・᷅)
허거걱... 이 이게 되네....(??) 둘 다 넣을 수 있으면 분에 넘치는 영광이죠 88 그럼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은데 스레는 제가 세워 둘까요?

41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8:03

아악 아니 이게 왜 중도작성

42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22:08:24

>>39-41
...응! (까치집된머리를 대충 손으로 정리함)
중도작성은 상판을 킬 때마다 우리와 함께하는 칭구칭구... 필요없어 저리가
영광이라니 아영선배님과 같이 일상돌릴 수 있게 된 내가 더 영광인걸... 선배라고 부르다가 누나라고 불러버린다

스레 개설은 부탁할게! (*_ _)人

43 ◆0.C94sFd1g (aR27qSMrAg)

2023-06-11 (내일 월요일) 23:06:58

스레 세웠습니다! 시트 옮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44 이름 없음 (mUwMLNHre2)

2023-06-13 (FIRE!) 07:54:23

ㄱㅅ

45 이름 없음 (38oLEtR9vY)

2023-06-23 (불탄다..!) 21:57:33

이름 : 루프레드Lufred
나이 : 22
성별 : 남
종족 : 수인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0861
사나워보이는 인상의 청년. 매섭게 부릅뜬 금색 눈, 성난 듯 항상 치켜올라가 있는 눈썹 등이 그러한 인상을 준다. 진한 갈색 피부에는 군데군데 흉터가 가득하다.
정돈되지 않은 검은 머리칼은 어깨를 넘는 정도로 길렀다. 머리 위로는 커다란 짐승 귀가 자리잡고 있다. 개과, 정확히는 늑대의 귀. 또 앙다문 입을 벌리면 그 안에 자리잡은 날카로운 송곳니가 위로 한 쌍 드러난다.
엉덩이 부근에는 검은 늑대 꼬리가 있다. 꼬리는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그 주인의 감정을 나타내주곤 한다. 예컨대, 기분이 좋을 때면 가볍게 살랑인다든지.
신장은 178cm 가량, 체중은 평균보다 조금 나가는 정도.

성격 : 타오르는 불과도 같아 변덕스럽고 다혈질에 거칠다. 그래도 타인에게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걸진 않는다. 괜한 일에 휘말리는 건 사양이다.
말보단 행동이 먼저. 매사에 열정적이기도 하다.
콧대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다. 무시당하거나 모욕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어떤 일에도 겁없이 뛰어드는 일이 많다. 그러다 된통 당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속마음이 은근 여리다. 자기 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그 불같은 성정이 조금 누그러지는 듯하다. 틱틱대기도 하고, 약간 츤데레 타입.
세상 물정에 어두운 면이 있다.

기타 : 루프레드라는 자는 제국 빈민가에서 태어난 고아 태생이었다. 수인 태생이라 경멸도, 차별도 많이 받았다. 그런 와중에 배운 것이 도둑질하는 법이었다. 열악한 빈민가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의 것이라도 훔쳐야 했으니까.
어느 날 루프레드는 빈민가 옆 대로를 지나는 귀족을 보았다. 곧 그는 귀족의 주머니를 대담하게 털어 금화 몇 푼을 얻었지만,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붙잡히고 말았다. 탐욕스런 귀족은 이 어린 수인을 노예 시장에 팔아버리기로 했다. 결국 루프레드는 노예 상인을 거쳐 지하에서 암약하던 수인 투기장으로 팔려가버렸다.

그가 팔려간 투기장은 끔찍한 곳이었다. 좁은 철창 안에서, 두 명의 수인이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그러면 귀족들은 그 꼴을 보고 좋아하며 돈을 걸었다. 경기는 둘 중 하나가 죽거나 항복해야만 끝이 났다. 루프레드는 그곳에서 한 마리의 투견으로 길러졌고, 지금도 약육강식의 투기장에서 악착같이 살아가며 용케 목숨줄을 이어가고 있다.

무기는 보다시피 맨손. 육탄전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체술을 제대로 배운 건 아니라 잘 봐줘도 길거리 개싸움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고기. 수인으로서의 본능이 잘 반영된 취향이다.
늑대라는 종족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굴렸던 스레명 : New Game

지향 : ALL (논컾도 OK)

장르는 진짜 아무거나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어! 세계관이 기본 판타지긴 한데 어느 세계관으로 바꿔도 괜찮아 :3
캐릭터 취향도 지뢰는 없지만, 지뢰까지는 아니고 조금 꺼려지는 쪽이라면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린 외형이나, 근육 우락부락한 마초 타입 정도?
원본 스레가 이세계물이어서 관련 설정을 다 쳐냈지만, 혹시 찔러주는 참치가 원하면 이세계물로 가도 좋아~
상기한 시트 내용은 상대 캐릭터나 취향에 따라 맞춰줄 수 있음!
또 내가 현생이 널널하고 기다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상대 접속률도 그렇게 낮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3

46 이름 없음 (38oLEtR9vY)

2023-06-23 (불탄다..!) 21:58:21

>>44 이미지를 깜빡했네 :3...

47 이름 없음 (xZMfLGxnNs)

2023-09-04 (모두 수고..) 22:13:08

이름 :최선재

나이 :6살

성별 :남성

성격 :급한 것보다는 천천히, 여유롭게 갈 수 있다면 여유롭게. 신호등을 건널 때도 옆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답답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다. 하지만 의외로 승부욕이 강하고 자신이 자신있고 좋아하는 부문에서는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할 정도로 진지하게 임한다. 주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급하게 거리를 좁히기보단 천천히 느긋하게 알아가면서 친해지려고 하는 느긋느긋파.

외형 :어린 남자애들이 할법한 짧은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머리색은 검은색.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려 이마를 가리고 있으며 뒷머리도 너무 길지 않게 목을 살짝 덮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딱히 옆머리는 기르지 않을 정도로 미용실에서 깎아주는 정도의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눈썹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옅은 편이다. 눈동자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밝은 갈색이며 눈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큰 편에 속했다. 동글동글한 것이 굉장히 부드러운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입술은 언제나 조용한 미소를 머금었다.
https://picrew.me/share?cd=VjlZfdeE3Y

키는 또래 아이들보다 아주 살짝 작은 편이며 몸무게는 딱 평균정도이다. 피부가 상당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다.

기타 :
#성격에서도 서술했지만 상당히 여유롭고 느긋한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진 않는다. 오히려 해야할 일을 우선 끝내놓고 이후의 시간을 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달리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와 동시에 특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래잡기를 하면서 노는 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다른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해서 유치원에서도 이런 애, 저런 애.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말을 먼저 거는 편이다.

#상당히 차분하고 여유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 애 정말로 화를 내긴 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호박과 참치로 만든 요리를 제일 좋아한다.

#그에 반해 매운 것은 싫어한다. 김치까지는 먹을 수 있지만 그보다 더 매운 음식들, 특히 고추는 절대로 먹지 못하고 뱉어낼 정도.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우리들의 일기장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만약 한다고 한다면 HL. 허나 논컾도 별 상관없음

원하는 조건 : 이 아이를 그냥 창고에 넣어두자니 조금 아까워서 이렇게 다시 올리게 되었어! 일단 원래 굴렸던 시트가 성장형 시트라서 맨 처음 시트였던 6살 버전을 올리긴 했는데 고등학생 모드의 시트라던가 그런 것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어! 단지 여기서는 일단 이전에 썼었던 시트를 올리는 것 같으니 맨 처음 버전이었던 6살 버전을 올린거고!

일단 일상 스레의 느낌이라면 어떤 분위기라도 좋아! 판타지가 조금 섞인 것이 좋다면 내옆신처럼 신과 인간의 이야기도 좋고 원래 이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주제처럼 소꿉친구의 이야기도 좋아!

일단 연플의 경우는 내가 헤테로를 엄청 좋아해서 HL로 써두긴 했지만 굳이 막 연플이 꼭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연플도 넣고 싶다면 HL로 하고 싶다는거야. HL 조합이라고 해서 꼭 사귀는 거 확정! 이런 것도 그리 좋아하진 않아. 그냥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선이 따라가면 사귀게 되고 그런 것을 좋아해. 물론 오너끼리 오너입으로 캐릭터 덕질하고 앓앓하는 것은 완전 좋아한다!

무통잠만 아니면 텀은 늦어도 괜찮아. 하지만 너무 오래 비우게 될 것 같으면 미리 말을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일상, 썰, 캐릭터 이야기 완전 다 좋아해! 그 외에는 조율하면서 맞춰가고 싶다!

48 ◆mdurC6JtLw (xZMfLGxnNs)

2023-09-04 (모두 수고..) 22:15:31

https://picrew.me/share?cd=ANAJ8z4n6x

일단 이건 스레에서도 한번 올렸었던 고등학생 버전의 모습!
참고용으로 그냥 올려둔다! 그리고 당시에 썼던 인증코드도 같이 첨부!

49 이름 없음 (k.pdjoHKEw)

2023-09-05 (FIRE!) 10:51:45

47로 갱신! 오늘까지만 올리고 없으면 묻을게!

50 ◆mdurC6JtLw (yQIwECyUqs)

2023-09-05 (FIRE!) 22:52:54

마지막으로 47로 한번만 올리고 끝! 0시가 되면 묻도록 할게!

51 ◆qVMykkcvJk (.fl4K4745k)

2023-09-07 (거의 끝나감) 18:02:16

이름: 한성규
나이: 25세
성별: 남성
직업: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외모: 187cm에 달하는 큰 키에, 건장하고 균형 잡힌 체형,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와 각이 진 턱선, 크롭 컷으로 짧게 깎은 까만 머리카락에, 선이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성악가보다는 운동선수를 먼저 연상케 하는 인상의 남성. 진한 눈썹과 치켜 올라간 눈매, 직선을 그리는 높은 콧대로 인해 매서워보이는 인상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그를 완화하기 위해 테가 얇고 둥근 안경을 착용한다.
평소 꼿꼿하게 등을 펴고 있으나, 큰 덩치 탓에 주의 깊게 행동하지 않으면 주변에 크고 작은 피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계하는지 몸짓이나 제스쳐는 크지 않고, 평소 말하는 목소리는 발음은 또렷하지만 낮고 차분하다.
직업 특성상 불편한 옷에는 이골이 났는지 사복은 캐주얼하고 편한 옷을 즐겨입는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사복이어도 어느정도 단정하게 입는 편. 왼손 중지에 검은 반지를 끼고 있으며, 가끔 잘 때도 빼놓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https://picrew.me/en/image_maker/353464

성격: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차분하고 말수가 많지는 않지만 무던하고 적정선에서의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며, 어지간하면 협조적이다. 그러면서도 좋고 싫음에 대한 기준과 주관이 확고한 편. 스스로가 무대에 서는 사람일 뿐 아니라 방송에도 얼굴을 비추는 사람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타인의 눈에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비추어질 지 깊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습관도 있다.

기타: 음역대는 리릭 바리톤. 고등학교 2학년 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다, 군 복무 후 인지도를 높이고자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도중 하차 후 방송이 조기종영하며 큰 성과는 보지 못했다.
이후 창작 사극 뮤지컬에 수양대군을 모티브로 한 반동인물 역할로 출연, 공연이 여러모로 히트를 치고 자신의 연기 또한 회자되면서 뮤지컬 씬에서는 조금씩 유명세를 얻는 중.
연애에 대한 관심과 희망은 확실히 있으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다시 연심을 품게 된다고 해도 연심만으로믄 맞춰갈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 보기에,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단맛과 쓴맛이 적절한 초콜릿 맛 위주의 케이크와 갓 내린 에스프레소. 민트맛도 거부감이 없고, 민트 초코도 가끔 먹지만 민트맛은 새콤한 맛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주의.
단 걸 좋아하기에 살이 찌기 쉬우나, 제 배역의 날카로우면서도 위태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에는 반강제로 다이어트 중.

성적/로맨틱 지향: 아포시섹슈얼/폴리로맨틱(캐) ALL or NON

굴렸던 스레명: 화살표의 행방

원하는 조건: 답텀이 긴 편(최대 사흘?)인 편인데 비슷하게 바쁘거나 기력없거나 해서 한 쪽이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는 조건이었으면 해. 그리고 답레 길이도 길었다 짧았다 하는 편이라 길이 신경 안 쓰는 참치면 더 좋을 것 같아.
수위는 세이프넷기준 성행위 0등급이면 좋겠고 나머지는 맞춰가보자!
캐 성별은 딱히 안 가리고, 연애를 전제로 썸을 태워도 좋지만 서로 볼일만 많다면 친구나 직장 동료관계도 좋아. 동종업계인이나, 펜팔도 좋고!
특이사항으로는 이 친구가 환승연애같은 프로에 나갔었다는 설정이 있는데(중도하차했지만) 그런 면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아이면 아이스브레이킹 하기도 쉽지 않을까 싶어. 궁금한 거 있음 편히 물어봐줘!

52 ◆qVMykkcvJk (.fl4K4745k)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4:09

아 맞다 이미지

53 이름 없음 (1X6oyHJ2rc)

2023-10-09 (모두 수고..) 00:57:20

>>51-52 혹시 아직 있을까?

54 ◆qVMykkcvJk (3HmyfoG/vc)

2023-10-09 (모두 수고..) 01:27:44

>>53 읭?? 올린지 한달 돼서 설마 불릴 지 몰랐는데! 무튼 안녕, 내가 성규주야!
우선 찾아줘서 고마워. 혹시 생각중인 캐릭터(너참치의)나, 하고 싶은 관계나 서사가 있으면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55 이름 없음 (3aZbq71sGw)

2023-10-09 (모두 수고..) 12:45:40

>>54 늦잠잤다 쏘리..
암튼 안녕안녕~ 프랑스 유학갔다고 뻥치고 학비 주거비 명목으로 돈 받아다가 베이커리카페를 개업한 철딱써니 은수저 여캐 생각중이야 성규가 좋아한다는 초콜릿 맛 위주의 케이크가 시그니쳐메뉴고 성규네 동네에 들어선 카페라고 하면 점주와 손님으로 교류하는 일상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56 ◆qVMykkcvJk (l3uvabKgyQ)

2023-10-09 (모두 수고..) 14:14:53

와우, 등골 브레이커 캐릭터구나! 신선한걸. 부모님을 속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해외 유학까지 보내주는 은수저 집안이라면 딸래미가 베이킹 좀 하겠달 때 구체적인 사업 계획만 밝히면 흔쾌히 지원해줄 법도 한데.

그리고 단골 베이커리 사장과 손님으로만 교류하길 바라는 게 맞니? 그럼 일상이나 썰 내용이 한정적이고 단조로워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 싶어서 물어봐.
혹시 사장과 손님 사이를 넘어서 개인적인 친분까지 만들고자 한다면, 성규가 여캐의 개인사를 알았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우호적으로 반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부분은 괜찮을까? 성규도 비슷한 등골브레이커형 캐릭터라면 그런 우려는 없겠지만 이 친구는 시트에 적혀있듯 자수성가해보려고 유명세를 위해 연애서바이벌 프로에 나가거나 오디션을 전전했던 친구라서말야...😅

57 이름 없음 (0mhSFqAPhk)

2023-10-09 (모두 수고..) 16:20:08

음. 어머니랑 2인가정이고 원래는 회화전공에 베이킹은 취미였는데 대학생 된뒤로 자기재능의 한계를 절감해서 실기4수끝에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땄어~ 근데 엄마는 자길 화가로 성공시키겠다는 로망이 워낙커보여서 차마 말못하고 등골브레이커로 진화했지!! 성공한뒤에 이실직고하면 넘어가줄거라는 안일한발상이야 이부분은 애가 매운맛쓴맛똥맛 다보면서 반성할부분이라고 생각해~~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20대여성이 초콜릿 맛 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카페를 차리고도 망하지않는 비결을 나샛기가 만들기어려워서 동원한 데우스엑스마키나이기도해^^

카페 막 차려서 영업에 환장한 사장과 케이크에 환장한 손님정도로 시작하면 나름 재밌겠다고 생각한건 맞는데~ 그거만 바란다 아니다를 지금 확정하긴 애매해^^ 하다가 더 친해질수도 있지만 그관계에 머물수도 있고 한쪽이 흥미를 못느껴서 중단될수도 있잖아~ 그런의미에서 우호적으로 반응하고 말고는 너참치든 나샛기든 편한대로 해도되지 않을까?

58 ◆qVMykkcvJk (1si80wxTbQ)

2023-10-10 (FIRE!) 02:28:23

>>57 오호, 엄청 상세하게 설정해줬구나! 어떻게 보면 등골브레이킹은 소통의 부재로 일어난 거였네... 기왕이면 성장하는 김에 성과도 거둬서 어무이랑도 잘 화해하면 좋겠다! 너참치 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 답변 고마워!

그리고 일리있네! 아무래도 시트나 캐설명만으로는 그 캐에 대해서 다 알 수 없으니까. 오너간에도 잘 맞아야 하고! 그러면 우선은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너참치가 말한 각자 목적(각각 영업과 맛집발굴)에 환장한 손님 관계로 한번 자유롭게 굴려보고, 서로의 캐가 더 궁금하고 호기심이 들면 일대일을 파는 건 어떨까?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편할때 천천히 답변 부탁할게!

59 이름 없음 (6FqONadsnU)

2023-10-10 (FIRE!) 18:32:09

>>58 상세해보였다면 성공이다만 사실 저게 다야ㅋㅋㅋ 성규에 대해 알아보려면 화살표의 행방이라는 스레를 정주행해봐야 할까? 좀 많던데;;

자유 상황극 스레? 알았어~ 영업하는입장이니 선레는 내가 쓰는게 어울리겠다! 느긋하게 기다려줘~~

60 이름 없음 (OdHF8K9hWQ)

2023-10-10 (FIRE!) 21:41:36

이름 : 아이자와 유우나 (相沢 優奈)

나이:올해 16세 (고1)

성별 : 여성

외모 : 분홍빛으로 물들인 머리카락은 벚꽃을 연상시킬 정도로 정말로 맑고 아름다운 색을 지니고 있었다.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는 머리카락이 상당히 연하고 가늘었으며 그 가느다란 앞머리카락이 촘촘하게 모여 이마를 가지런히 가리고 있었다. 길다란 옆머리카락 몇가닥이 모여 뺨을 타고 흘러 턱까지 내려왔으며 뒷머리카락은 짧고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이었다. 정말로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머리카락에선 차르르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살짝 위로 솟은 눈매는 고양이상 눈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허나 매섭고 날카롭다기보단 유순한 편에 속했으며 분홍색 컬러렌즈를 끼고 있는 두 눈동자는 순한 느낌이 감돌았다. 속눈썹이 상당히 길었으며 얼굴 피부엔 잡티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깔끔했다. 다른 이들보다 살짝 작은 입술마저도 분홍빛인 것이 상당히 건강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158cm의 신장을 지녔으며 체중은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으나 너무 마른 체형은 아니었다. 또래 아이만큼의 적절한 체형을 지녔으며 직종 특성상 몸매도 관리하고 있었기에 그 선이 꽤 고운 편이었다.
픽크루 출저 - https://picrew.me/share?cd=07IkD3BFix

성격 : 무대 위에 오를 땐 그야말로 상당히 밝고 유쾌하고 방방 뛸 정도로 적극적이면서도 경쾌한 모습의 결정체였으나 사실 이것은 다 자신이 아이돌이기 때문에 모두가 원하는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서 보여주는 모습이다. 실제 성격은 꽤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성격이다. 약간 소극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무대 위에 오르기 전엔 상당히 긴장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마셔대기도 하고, 무대가 무사히 끝난 후엔 아무도 모르게 안도를 하면서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혹여나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 밖에 외출할 땐 언제나 철저하게 변장에 변장을 해서 오히려 더 눈에 띄는 성격이다. 허나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고 되건 안되건 도전하는 용기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이 된 것도 남이 시키거나 강요를 받아서가 아니라 자신이 저 무대 위에 올라서서 화려하게 빛나고 싶기 때문이었다. 그 정도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서만큼은 쉽사리 양보하지 못하고 소극적이나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는 했다.

기타 :
#나름 이름이 있는 아이돌이다. 따라서 학교에는 자주 못 오지만 그럼에도 학교 생활도 하고 싶어서 일단 최대한 학교에 자주 오고는 있다.

#귀에 분홍색 하트 모양 귀걸이를 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이 분홍색인 만큼, 그녀 역시 그 귀걸이를 정말로 좋아한다. 덧붙여서 자신의 머리색도.

#그래서인지 벚꽃을 정말 좋아한다. 꽃놀이는 매년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참여하고 있다.

#아이돌로서 데뷔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데뷔 3년차 아이돌이다.

#주로 부르는 곡은 밝고 경쾌한 곡. 물론 조금 격렬한 곡이나 애절한 곡도 부르긴 하지만 일단 주로 부르는 곡은 밝고 경쾌한 곡이다. 덧붙여서 가창력이 꽤 좋은 편이며 음악 성적도 상당히 좋다.

#사진 찍히는 것에 딱히 부담감은 없어서 학교에서 사진을 요청하는 이가 있으면 허락하고는 한다. 허나 개인 프라이버시 시간 때는 가급적 그런 요청을 피하려고 일단은 노력 중이다. 예를 들면 변장에 변장을 해서 자신인 줄 모르게 하는 등으로. 물론 의미는 그다지 없다.

#카스테라를 정말로 좋아하고 딸기 에이드를 너무나 좋아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긴장을 풀기 위해서 항상 먹을 정도. 그것을 알기에 매니저도 공연이 있거나 하는 날엔 미리 몇 개 사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주고는 한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청춘연애기담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HL! 헤테로 좋아해. 하지만 연플 없어도 그만!

원하는 조건 - 음. 작년인가 하렘스레에서 굴렸었던 아이야! 개인적으로 조금 하렘물이라는 성격이 나랑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시트를 내리긴 했었는데 캐릭터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다시 돌려보고 싶어서 올렸어!
기본적으로 청춘 느낌이면 좋겠어. 원래 굴리던 스레가 하렘물이었기 때문에 상대 캐릭터가 하렘물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다만 NPC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기보다는 1:1로 돌렸으면 좋겠어.
수위나 그런 것은 일단 서로 이야기하면서 정했으면 좋겠고 기본적으로 헤테로조합을 좋아해서 헤테로 조합이었으면 해. 다만 연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야.
너무 벽이 있거나 너무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캐릭터가 아니면 어지간하면 좋아! 적어도 서로 소통은 되는 그런 캐릭터였으면 해. 같은 고등학생 캐릭터였으면 좋겠고! 남은 것은 서로 조율하면서 정해보자!

61 이름 없음 (OdHF8K9hWQ)

2023-10-10 (FIRE!) 23:20:11

>>60은 이번주 주말까지만 올릴게!

62 이름 없음 (EFlyoEzuck)

2023-10-12 (거의 끝나감) 02:04:12

>>60으로 갱신해둘게!

63 이름 없음 (p6hQjHv8Yw)

2024-06-04 (FIRE!) 23:32:26

https://picrew.me/share?cd=QYtzjPzhpw

이름 - 알렌 실포드 알드레아

나이 - 20세

성별 - 남성

외모 - 자신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연한 보라색 머리카락은 그 색이 상당히 곱고 예뻤다. 전체적으로 그의 머리카락은 조금 긴 길이에 속했다. 특히 뒷머리는 목 끝부분을 넘어서 날개뼈까지 내려왔으며 전체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둥그스런 느낌으로 두상을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특히 머리숱이 많다보니 뒤에서 보면 뒷머리카락이 목과 날개뼈를 살포시 뒤덮고 있는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다. 앞머리카락 역시 눈썹을 타고 내려와 눈가에 살짝 닿는 길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별히 가르마를 주기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가지런히 내려오는 형태를 띄고 있다. 머리를 정리할 때 어느 방향으로 정리를 했냐느에 따라서 한쪽 이마가 아주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데 보통은 오른쪽 이마가 살짝 노출되는 편이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녹색 눈동자는 그 색이 상당히 부드럽고 편안했다. 크고 부드러운 형태로 위로 올랐다가 살며시 내려오는 눈매는 조금 새초롬한 모양새였으나 그 눈빛이 부드러워 그렇게 매서운 느낌은 주지 않았다. 코가 오똑한 편이며 붉은 입술이 호를 그려 잔잔한 미소를 머금었으며 그 피부엔 조금의 잡티도 없었다.
신장이 178cm였으며 체중은 표준보다 3kg 정도 더 나갔다. 그것을 증명하듯 사내의 몸에는 잔근육이 잘 붙어있었다. 허나 옷을 입고 있으면 그것이 잘 드러나진 않았고 팔이나 몸에 살짝 닿았을때 조금 느낄 수 있었다. 그야말로 곱게 자랐다는 것을 증명하듯 피부가 부드러웠고 손가락 하나하나의 길이가 제법 긴 편이었다.

성격 - 그야말로 누구에게나 정중하며 기품이 흐르고 있었다. 자신이 황자라는 자각을 확실하게 하고 있기에 황가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무례한 언동은 삼가하려고 하나 그 역시 인간이기에 실수를 가끔 하는 편이었으며 그때 자신의 실수가 확실하다고 느끼면 바로 사과를 하는 편이다. 딱히 누군가와 대립하고 날카롭게 날을 세우진 않으나 필요할 땐 날을 세울 정도의 강단은 있었다. 제 속마음을 적극적으로 비추기보단 어느 정도 감추는 면이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알아보거나 찾아가보는 성향을 지녔다. 허나 무작정 상대를 신뢰하거나 믿지는 않았다. 황가에 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을 내뱉거나 남을 속이려는 이들을 많이 본 것이 그 원인이었다.

기타
#알드레아 황실의 4번째 황자이자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6번째 아이이다. 제 위로 누나가 둘, 형이 셋 있었으며 당연히 황제의 자리를 이어받을 확률이 꽤 적은 편에 속했다. 물론 자신 역시 황제 자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언젠가 형이건 누나건 자질이 있는 이가 이어받을테고 자신은 그 이후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성 아래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이 나름의 즐거움이고 취미이다. 어릴 적에도 그렇게 몇 번 한 적이 있으나 결국 들켜서 크게 혼난 적이 있었다. 현 시점에선 자주는 아니어도 나름 자유롭게 나와서 돌아다니는 편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도 황자였기에 높은 고위 귀족들 사이에선 얼굴이 어느 정도 알려져있다.

#악기 연주에 능했다. 제일 자신이 있는 악기는 바이올린.

#자신보다 1살 많은 누나하고는 자주 티격태격하는 편이었으나 그 외 형이나 누나, 그리고 동생들과는 크게 싸우는 일 없이 사이가 좋은 편이다.

#달달한 쿠키를 상당히 좋아해서 성 아래 마을로 나오면 꼭 하나는 사서 먹는 편이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1:1 스레 초면과 재회 사이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만약에 한다고 한다면 헤테로 지향

원하는 조건 - 1:1 스레에서 굴리다가 상대 오너의 사정으로 스레가 중간에 끝났었어. 원래는 그냥 창고에만 넣어두려고 했는데 창고를 열어보다가 오랜만에 이 캐릭터를 보니까 다시 한번 굴려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
원래는 로판 느낌으로 굴리던 아이이긴 했는데 꼭 로판 느낌이 아니어도 괜찮아. 막 무겁고 어둡고 잔인한 느낌의 암투물이나 시리어스 물 그런 것만 아니면 괜찮아.
어디까지나 스레에서 사용했을 때의 나이라서 저것보다 조금 더 어리게 해서 학원물처럼 돌릴 수도 있어. 그냥 평범한 일상물 같은 것도 괜찮고 로판 느낌도 괜찮고 로판이 아니어도 그냥 로맨스 느낌도 괜찮다. 너무 중세 느낌만 아니면 배경은 오케이야. 판타지 요소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돼. 하다못해 상대 캐릭터가 소환된 용사 같은 느낌도 진짜 괜찮아. 암투물이나 시리어스 그런 것만 아니면 진짜 뭐든지 다 가능!
그 외에는 상대 캐릭터의 성격이 일단 교류는 가능한 수준이면 좋겠다 싶어. 기껏 1:1을 시작했는데 대화부터가 안되고 벽만 있으면 상황극을 할 재미가 덜하니까. 나도 벽은 그다지 없게 굴릴 생각이야.
어쨌든 그냥 한번 오랜만에 이 캐릭터를 굴려보고 싶어서 올리는 거고... 그 외에는 서로 조율하면서 정해보자! 생각 있는 이 있으면 찔러줘! 금요일까지만 구하고 그 이후에는 묻을게!

64 이름 없음 (6.hskR1uV.)

2024-06-05 (水) 08:52:03

갱신 한번만 할게!

65 이름 없음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9:23:01

>>63으로 마지막으로 갱신!

66 이름 없음 (GjkzhmreI.)

2024-08-28 (水) 18:58:07

말 나온김에 갱신

67 ◆XYiG8Zixrc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2:22:21

이름 - 호시노 카나타 (星野 奏多)

나이 - 17살 (고3) / 이 부분 조절 가능!

성별 - 남자

외모 - 신장 176cm / 체중 표준+3kg
검은 머리카락은 촉감이 마치 고슴도치 가시처럼 까칠까칠했다. 물론 만져서 따가운 것은 아니고, 단순히 촉감이 부드럽진 않다는 의미이다. 앞머리카락은 가지런히 눈썹을 살며시 가린채 눈가 근처까지 내려왔고, 목의 반 정도가 머리카락에 덮여서 마냥 머리카락이 짧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긴 것 또한 아니었다.
사슴처럼 맑고 동그란 검은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두 눈에는 속눈썹이 앙증맞게 자리잡았다. 오똑한 코에 꾹 닫힌 입술은 살갑고 다정하기보단 고요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머금고 있었다.
두 손을 펼치면 손가락에 잔상처가 많았고, 반창고를 하고 있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피부가 상한 정도는 아니었다. 잘 생긴 미남이라기보다는 훈훈한 외모에 가까웠다.

https://picrew.me/share?cd=jhuA1smRkc

성격 - 외모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고요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말을 많이 하는 것 또한 아니었다. 남들과 벽을 쌓는 것은 아니었으나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좀 더 좋아했다.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꼬박꼬박 잘 챙기나 그다지 티는 내지 않았기에 어릴 적에는 초콜릿을 돌리고도 말을 하지 않아 누가 초콜릿을 돌렸는지 끝까지 알려지지 않은 일도 있었다. 궂은 일이 생기면 말 없이 조용히 혼자서 해결하기도 하고,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해야겠다고 느끼면 티를 내지 않고 묵묵히 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기타 -

1. 본가에서 작은 고양이&강아지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 또한 주말에 특별히 일이 없으면 카페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경험을 쌓고 있다. 장차 본가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물려받을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성실하게 배우고 있다.

2.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 교토나 오사카에 있는 동물원에도 은근히 자주 가는 편이다.

3.카페에서 팔법한 음료를 만들 줄 안다. 맛이 상당히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맛을 내는 편이다.

4.대학에는 별 뜻이 없다. 오히려 본가의 고양이&강아지 카페를 이을 생각이기 때문에 공부보다는 카페 일을 돕는 것에 좀 더 치중하고 있다.

5.동물을 함부로 막 대하는 사람을 상당히 싫어한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것 자체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6.그렇다고 해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오히려 이것저것 잘 먹는 편이다.

7.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역시 고양이와 개.

8.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다. 고양이와 개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어린 마음에 시작한 것이 지금은 어엿한 그의 취미가 되었다.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준비하거나, 때로는 자신이 혼자 만들어서 상을 차리기도 한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서머타임 래그타임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일단 양식이 있어서 작성해보자면 헤테로 지향. 없어도 상관없음

원하는 조건
-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올려보긴 했는데 일본 배경 일상스레에서 굴리던 애야. 나름대로 애정이 있지만 스레가 느긋하게 돌아간 것도 있고 해서 일상을 그렇게 돌려보진 못하고 서사를 쌓은 것도 딱히 없어.
그냥 묻어둘까 했는데 역시 너무 아쉬워서 여기서 같이 일댈로 굴릴 이 있을지 구할게.
일본 일상 배경이면 뭐든지 오케이. 로맨스물도 괜찮고 우정물도 괜찮아. 시리어스/다크/피폐 이런 것만 아니면 일본 신이 나오거나 하는 것도 괜찮다!
소꿉친구, 같은 반 옆자리, 아예 초면, 혹은 그 외 기타 관계도 좋아한다. 혐관만 아니면 오케이.
그냥 소소하게 일상물처럼 돌리는 것을 선호해. 협의 가능!

여기 잘 안 쓰이는 것으로 알고 매칭률도 적은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볼게! 없으면 없는대로 묻는거지 뭐!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이 있으면 찔러줘! 다만 같은 스레에서 뛰는 이였다고 하더라도 룰 상 아는 척은 못할 것 같네. 아닌가? 가능한가? 그건 잘 모르겠으니 넘어가자. 혹시라도 있다면 생각할 문제지. 지금은 아닌 것 같네. 암튼 기본적인 설정이 저렇고 경우에 따라서 바꾸기 가능하다.

68 ◆XYiG8Zixrc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6:09:51

>>67로 갱신!! 혹시나 일댈 해보고 싶은 이나 조율하고 싶은 이 있으면 찔러주기!

69 ◆XYiG8Zixrc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01:14:17

>>67로 한번만 더 갱신! 계속 갱신할 순 없으니..월요일 밤 10시까지만 구하고 없으면 말게!!

70 이름 없음 (cbW/5od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5:58

작년에 올린거지만 >>45-46 끌올해볼게~

71 이름 없음 (i3tKBNYgiM)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2:36

>>45 >>70 혹시 대략 어떤 스토리나 분위기를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72 이름 없음 (c9ftVqBdH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6:52

>>71 엇 진짜 찔릴줄은 몰랐는데! 반가워 참치야~
스토리는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3 밝고 포카포카한 힐링 분위기도 극시리한 분위기도 전부 좋아해~
진짜 아무거나 안 가리고 다 먹는 사람이라서 너참치 취향에 맞춰주는거 완전 가능!

73 이름 없음 (i3tKBNYgiM)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7:42

>>72 캐릭터가 가진 서사가 좀 취향 저격이라, 그 세계관을 이어가며 복수극이나 모험 판타지로 이야기를 풀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아니면 이쪽 캐릭터에 회귀나 빙의를 살짝 섞어서 요즘 웹소설 방식으로 조금 색다르게 접근해도 재미있을 것 같고 말이야. 사실 중세 판타지를 잘 모르는 편이라서.. 헤헤

개인적으로 소설 같은 분위기를 참 좋아해서 그래서 큰 사건을 중심으로 캐릭터들 간의 서사를 천천히 쌓아가는 식으로 돌리면 어떨까아

74 이름 없음 (TYrFxBuK3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7:56

>>73 복수극이나 모험물 좋지~~ :3 회귀나 빙의도 좋다! 둘다 섞는것도 괜찮고~
중세 판타지가 어려우면 배경만 현대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고 말야 :3 나도 세세한 고증은 잘 못하는 편이고~
응응 나도 그런쪽 좋아하니까 물론이지 :3

75 이름 없음 (qmkmXNO5ZM)

2024-09-02 (모두 수고..) 08:58:31

>>67로 마지막으로 올릴게!
잔잔한 일상물 취향이 있어서 같이 돌릴이 있으면 찔러줘!

76 이름 없음 (uYt07TNoKE)

2024-09-14 (파란날) 17:34:30

>>67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이거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 한번만 올릴게!
시리어스물 같은 거 아니면 배경은 얼마든지 조율 가능!

77 ◆jAkRpgYGlw (kzd9cGhWx2)

2024-09-15 (내일 월요일) 19:33:21

"코얀이 '냔냔' 아닌고 '먀먀'해열~"

이름: 우치링(呉七鈴)

나이: 29세

성별: 여

국적: 대만 → 홍콩자치구

외형: 검은색 머리카락은 허리를 넘을정도로 길어 거의 온몸을 덮을 정도. 눈매는 아몬드형으로 둥글고 뾰족한 느낌. 속눈썹은 짙은 편. 겉눈썹 사이로 길다란 흰털이 가볍게 한두올 튀어나와 있다. 눈동자는 자색. 렌즈가 붉은색인 색약 안경을 쓰고 있다. 조금만 입을 벌려도 작게 솟아오른 송곳니가 두드러져 보이고 하얀 솜털이 난 뾰족귀 한쌍과 두꺼운 꼬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더듬이처럼 삐쭉 튀어나온 머리카락은 덤. 키는 174cm 몸무게는 66kg. 군살이 거의 없고 잔근육과 복근이 보이는 호리호리하고 탄탄한 체형. 의외로 피부는 보들보들 말랑말랑한 느낌.

성격:

- 평소 겉모습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이지만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장난기가 많아지고 활발해진다.

- 줄곧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거나 사색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과묵해보이지만 어딜 가나 적응력이 빠르다. 하지만 성격이 조급하고 덤벙대는 구석이 있어서 항상 크게 곤욕을 치른다.

- 겉모습은 침착하고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천진난만 말괄량이 스테레오 타입. 겁이 많아 때로는 여린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


기타:

- 고양이 수인의 혼혈이며 그중에서도 체격이 큰 편에 속하는 노르웨이 숲종. 발군의 체력을 가졌고 추위에 강하다. 물론 추위에 강한만큼 더위에는 약하다. 대륙의 남부 불더위에 한평생 고통 받으면서 살아왔다.

- 불편해보일정도로 풍성한 머리카락과 통이 큰 옷차림 때문에 덩치가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길쭉하고 볼륨감있는 체형이다. 체격과 반대로 식탐이 많아 먹어치우는 양이 많은데 어마어마한 운동량으로 떼운다.

- 털이 복슬복슬 통통한 꼬리 때문에 간혹 너구리 수인으로 오해 받는듯 하다. 몇가지 동물적 특성을 제외하면 보통 인간사람 겉모습과 다를게 없다. 뾰족 솟아오른 귀는 소리에 민감해 집중할때면 쫑긋거린다.

- 입을 크게 벌리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인다. 겁이 많은건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갑작스레 나타나면 전신을 곤두세우며 놀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목덜미를 잡히면 힘이 빠져서 축 늘어지고 꼼짝도 못한다. 이외에도 화가 날때 머리카락이 곤두서기도 한다.

- 묘하게 선을 두는 분위기 때문에 가까워지기 어렵지만 한번 가까워지면 굉장히 깬다. 먕먕 냥냥 이상한 콧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린다든지, 털털함을 넘어 진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든가 귀찮게 달라붙거나 가끔 바보처럼 맹한 얼굴을 보인다. 절친이나 가족끼리는 우찌, 우먀, 우냥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예 별명을 본명처럼 부른다.

- 고양이 수인의 특징 때문인지 적록색약을 갖고 있어 이를 교정하기 위한 색약 안경을 쓰고 있다.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못해서 가끔 곤욕을 치르기도 했고 여러모로 작은 제약을 안고 살고있다. 안경은 렌즈색이 특이해서 간혹 선글라스로 오해 받는다. 현장업무나 그외 바깥에서는 거의 쓰고 다니는 편이지만 집안에서는 벗고 다닌다.

- 멋과는 거리가 멀어서 옷차림이 꽤나 촌스럽다. 현장직에 특화된 후줄근한 점퍼나 착용감이 편한 오버핏 의류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해서 예쁜 옷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귀찮아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 굳이굳이 칭찬을 해야겠다면 홍콩식 y2k 스타일이라고 말해줄 수 있을지도..?

- 대만섬 타이난시 출생, 유년기에 홍콩으로 넘어가 정착중. 그 영향 때문인지 보통화와 민난어, 광동어, 영어를 섞어쓴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어는 서툴다고. 일에 치여 살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조금씩 익히긴 했지만 아직도 성조 섞인 말투인채 어려운 말은 바디랭귀지로 떼우고 있다.

- 개인영역이 확실해 까탈스러운 면도 있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절약정신이 제대로 박혔다. 좋게 말하면 알뜰하고 나쁘게 말하면 짠순이에 자린고비. 허투루 돈이 새지 않도록 사소한 것도 칼같이 가계부에 적어둔다. 숨이 막히도록 허리띠를 졸라대니 가끔씩 지름신이 들러 정신없이 티끌처럼 모은 잔돈을 뱉어버리곤 한다.

-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서 매일마다 일기를 작성하고 매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좋아한다. 그래서 현장에 나갈때는 곧잘 제대로 된 카메라를 빼놓지 않고 챙긴다. SNS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셀럽까진 아니더라도 활발하게 소통을 나누고 있다. 여러 SNS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디는 【喵喵 / @_miaomiao】로 통일.

- 항상 목에 초커를 차고 있다. 어렸을때 번화가에서 자주 길을 잃곤 하는 바람에 길을 잃어도 알아보기 쉽게 목에 이름표를 걸고 다녔다. 그뒤로는 목에 무언가를 걸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었다. 깜빡하고 잊고 나오기라도 한다면 섭섭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 야행성이라 밤잠이 정말 없다. 그와 별개로 잠은 많아서 틈이 날때마다 졸아댄다. 그렇다고 생산성 있게 시간을 보내진 않아서 같은 처지인 수인 친구들과 디스코드에서 심야 모임을 열곤 한다. 밤낮 차이로 생업에 지장이 가기도 해서 본인도 여러번 고쳐보려했지만 결국 못고쳤다.

- 노곤하거나 기분이 좋을땐 아주 드물게 식빵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입버릇과 손버릇이 안좋은 편이라 허울 없는 사이에게는 금방 입질을 보이거나 할퀴는 시늉을 한다. 무언가에 집중할땐 하얀 잔눈썹이 꼼실대거나 동공이 커져서 주변을 잊을만큼 온신경을 곤두세운다.

- 취미는 동물 돌보는 것과 철저한 자기관리(패션쪽 제외). 지금 모습만 봐선 상상도 못하겠지만 유년기부터 삼보와 산타를 수련하기도 했고 거칠고 떠들썩한 톰보이 그자체였다. 지금은 대련을 그만뒀지만 언제부턴가 얄밉게 튀어나오기 시작한 뱃살을 빼기 위해 요가와 크로스핏에 다시 전념중.

- 둔해보이지만 보이는것과 달리 굉장히 날렵하다. 비록 고양이처럼 발톱은 없지만 수인의 특성 때문인지 유연성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고양이 수인답게 고양이의 습성이 군데군데 남아있는데 높은곳에 곧잘 오른다던지 본능적으로 협소한 장소를 좋아한다. 가끔 감정이 격해지거나 놀라면 자기도 모르게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를 내곤 한다.(본인은 이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 찌마(芝麻)라는 이름을 붙인 실버그레이 햄스터를 한마리 키우고 있다. 계속해서 친해지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겁이 많아서 아직도 어색한 사이. 주인을 닮아서인지 간식을 받아먹다가도 주인의 손가락을 깨무는 심술꾸러기다. 그래서인지 고양이와 쥐는 상극이기 때문에 찌마가 자신을 싫어하는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심야 모임 멤버인 집쥐양의 관심법(?)에 따르면 그냥 양아(햄)찌라서 그런거라고.

- 개박하 화분도 함께 기르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 수인들 사이에선 이런 행위를 평소에 잔뜩 쌓아둔 욕구불만을 다른 곳에 해소하는 것이라 보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에 손님이 집을 찾을때는 화분을 급하게 감춘다. 가족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있지만 사실 개박하를 굉장히 좋아한다.

- 자극적이고 단짠단짠인 음식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처자이멘(車仔麵) 스타일 국수나 차슈. 버블티, 에그타르트, 솽피나이(双皮奶)를 좋아한다.

- 야외에서 오랜시간 거친 일을 하다보니 입버릇이 좋지 않게 들었다. 자랑할거리는 아니지만 육두문자로 예술을 펼치는 수준. 한국말은 잘 못들어도 욕하는건 귀신같이 알아챈다. 그래서 짓궂은 농담도 곧잘 받아들이는 편. 티를 내진 않지만 술과 담배도 거리낌없이 즐긴다.

- 풍성한 머리카락은 잘라도 금방 빠르게 자란다. 얼마나 빨리 자라냐면 몇달 안돼서 다시 허리 아래로 내려올 정도. 반농담 반진담으로 실시간으로 자라는게 보일정도. 그래서 미용비를 아끼기 위해 정말 불편할때가 아니고서야 자르지 않고 묶고 다닌다.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229486
테마곡: https://youtu.be/nPzPKJ-61_k (코튼멜로우 - 고양이)


---

메모장 한켠에 묻혀있던 시트.. 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봤어
혹시나 관심 가는 참치 있다면 같이 재밌는 얘기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 🤗

78 ◆jAkRpgYGlw (kzd9cGhWx2)

2024-09-15 (내일 월요일) 19:47:27

>>77 당장 떠오르는게 없어서 덧붙이자면!! HL 지향하고 있구, 장르는 너무 다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이트한 욕설, 시모네타(동엽신st), 흡연, 음주 등 너무 선넘지 않게끔 소재 써보고 싶은 생각이거든 🥺 만약 이중에 NG인 요소가 있다면 한번 고려해줬으면 좋겠어..

79 이름 없음 (5f3G64tfps)

2024-09-27 (불탄다..!) 12:32:13

>>77 하이
아직 구인중이라면 세계관은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80 ◆jAkRpgYGlw (fFPLMO0etg)

2024-09-27 (불탄다..!) 15:15:37

>>79 안년녕~~!!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배경은..! 판타지 한스푼 끼얹은 현대 느낌 생각하고 있어~ 평범한 일상에 우냥이 같은 아이가 섞여사는 그런거??
마라맛 로코 느낌으로 잔잔 나긋 일상물 만들어 보고 싶은 계획!!

81 ◆jAkRpgYGlw (0dAERwGROU)

2024-10-07 (모두 수고..) 00:33:27

아직 구인중이니까 같이 쪼인할 참치스 있다면 콕콕 찔러주기~!! 👈👈

82 이름 없음 (2Lx674GoVM)

2024-10-07 (모두 수고..) 14:35:00

>>81 안녕안녕. 국적에 '대만 → 홍콩자치구' 라고 되어있는데, 배경이 되는 국가라던가 정해진게 있을까?
단순 질문만 하려고 온게 아니라, 재밌어보여서 참가해볼 생각으로 온거니 더 딥하게 알려줘야 할 설정이나 상대케에게 요구사항 같은게 있다면 말해줬음 좋겠다!

83 ◆jAkRpgYGlw (8ilQeP3nOw)

2024-10-08 (FIRE!) 16:16:13

>>82
하잇! 지금 시간대 우리나라 배경으로 생각하고 있어~! 완전 일상일상인데 거기에 수인 같은 비일상적인 요소만 살짝 섞인듯한 그런 느낌?
예~~에에에전 시트라서 머시깽이 머시깽이 설정이 있긴 한데 다 쳐내고 알맹이만 남겨놨거든!! 혹시 다른 의견 준다면 대충대충 냥냥나라 같은 걸로도 바꿀 수 있다는거~ 🥱
요구사항... 이라면 인간미 넘치는 아이였으면 좋겠어~! 넘넘 엄친아 같은 스타일이거나 넘나 서윗따땃 귀공자 스타일만 쵸큼 아니라면 좋겠네?? 🤔
굳이 이어지는 관계 아니라도 티키타카 가볍게 일상 굴릴 수 있다면 대만족이거든~! 무튼 지금은 현대+한국 배경으로 해보고 싶다는 느낌 정도까지만..!

84 ◆uwIIcpOy6Q (tYEX/04wvY)

2024-10-09 (水) 21:24:48

>>83 인코 걸고 말할게!
아하! 일단 현대 판타지를 원하는것 같으니 그쪽으로 가는것도 좋을 듯 해!
인간미 넘치는... 오히려 내가 귀공자나 엄친아를 잘 못굴려서... 오히려 다행인건가ㅋㅋㅋㅋ 남캐와의 관계는 어떻게 할까? 어느날 문득 알게 된 사이? 아니면 옛날부터 친했던 사이?
다른 설정 같은 것들은 너무 깊게 정하고 가는것보단 가볍게 정하고 시작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

85 ◆jAkRpgYGlw (z1gGdLCF26)

2024-10-10 (거의 끝나감) 15:01:25

네엡~ 관계는 초면에서 이제 막 넘어간 사이가 제일 끌리는데.. 시트 보면 더 확실하게 가닥 잡힐 것 같네
참치도 배경이나 다른 설정 쪽으로 끌리는 의견 있다면 말해줘~

86 ◆jAkRpgYGlw (/rSB/Id.h2)

2024-10-10 (거의 끝나감) 18:22:59

기존 설정은 동물 관련된 일로 현장 파견 나온 머나먼 외국사람~ 이라는 느낌! 참치가 구상한 시트에 맞춰서 더 각색해보는걸로 가볼까? 😏

87 ◆uwIIcpOy6Q (w1fwKy4vYQ)

2024-10-11 (불탄다..!) 10:26:59

>>85 >>86 음음 그렇다면 일단 시트를 한번 써와봐야겠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나도 장담 못하니... 마음 편하게 기다려줘! 최대한 빨리 써볼게!

88 ◆jAkRpgYGlw (h90KYtXFkE)

2024-10-11 (불탄다..!) 19:28:51

👌👌 장꾸냥은 웨잇중~~!!

89 ◆jAkRpgYGlw (rCoAw1xdWk)

2024-10-15 (FIRE!) 15:50:34

저녁까지 기다려볼게~!

90 이름 없음 (vaOjZuGs1E)

2024-10-15 (FIRE!) 20:40:28

>>89 혹시 저녁이 지나도 그 참치가 오지 않는다면 내가 찔러도 될까..?
(기다리는참치가온다면순항을빌며사라지겟습니다)

91 ◆uwIIcpOy6Q (UmTL3eC4BE)

2024-10-15 (FIRE!) 22:47:15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나... 주말에 여행다녀오느라 시트 작성이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 8ㅁ8
일단 작성은 계속 해볼게...! 아마 내일이면 완성될것 같긴 한데 너무 늦어져서 힘들다 싶으면 다른 참치를 구해도 괜찮아...!!

92 ◆jAkRpgYGlw (GZjWVoD6pw)

2024-10-15 (FIRE!) 23:26:00

>>91
네엡~ 아니야, 그런데 많이 늦는다면 나메 하나만 남겨주면 좋았을텐데~.. 혹시 텀이 많이 긴편이니? 며칠 점핑할 정도라면 서로 타이밍이 잘 안맞을 것 같아서 🥺

93 ◆uwIIcpOy6Q (/X5Nt6YZoQ)

2024-10-16 (水) 00:23:39

>>92 음... 텀은 길어야 하루~이틀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이번엔 단순히 여행이 길어진것 뿐이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내 잘못이야... 미안해 조금더 신경쓸게😭😭!!

94 ◆jAkRpgYGlw (VUNIVXeMPw)

2024-10-16 (水) 00:31:12

아냐 아냐 가족끼리 시간 보내는걸 상판이랑 어떻게 비교하겠어~ 으으으음.... 아아아~ 😭 그것도 그렇고, 시트 작성 도중이라고 해서 엄청 많이 고민했는데. 지~인짜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시작부터 텀이 길어지다보니까 내쪽에서 좀 많이 힘들어서 😥 어제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으니까 거기서 마무리 짓는걸로 했으면 좋겠어.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

95 이름 없음 (ESWuEhOE22)

2024-10-16 (水) 23:18:11

>>77 >>90이야.. 혹시 아직도 구인중이라면 찔러봐도 되는걸까 👀 자기 전에 잠깐 레스 남겨둘게...!

96 ◆jAkRpgYGlw (tSTQvxvm8k)

2024-10-16 (水) 23:37:42

>>95
얘길 마무리 못지어서 답레 못줬던 점 미안~ 😳 응응 아직 구인중이구, 기본 배경은 대~애충 >>78 >>83 >>86 이런 느낌? 참치가 꺼내고 싶은 캐릭터 따라서 같이 배경이나 설정 가볍게 조율해봤음 좋겠어!!

97 이름 없음 (m4oXjnA5EU)

2024-10-17 (거의 끝나감) 00:18:19

>>96 그러면 꺼내고 싶은 캐릭터 이야기 살짝 남겨볼게...!

1. 쥐 수인/키 작음/말랑/동안/유순한 성격/방어력 낮음/리액션 큼/20대 초반

2. 개 수인/장신/땅땅한 운동남/능청스러움/방어력 그럭저럭 있음/맞장구 잘침/20대 중반

(혹시나해서 말하자면 동물성분 함유량은 우냥이랑 비슷한 정도일거라 생각해)

일단 이렇게 두 가지 떠오르구.. (둘다 별로라면 말씀만해주십시오. 뱅크 두둑함) 직업은 대략적으로 바리스타나 은퇴 뮤지션, 직장에서 접점을 갖자면 의사나 동물원 직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별개로 내 캐릭터 쪽이 대만에서 지내다가 우냥보다 먼저 한국으로 이민을 왔다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외교관이라 어린 시절을 대만에서 보냈다거나 해서 어린 시절 서로 알고 지냈다가 헤어진 뒤로 우연히 재회했다던가 하는 설정은 어떨까도 생각을 조금.. ☞☜

98 ◆QtbE6QoYEE (m4oXjnA5EU)

2024-10-17 (거의 끝나감) 00:20:21

글구 레스 남겼는데 대답이 없다면 잠들었다구 생각해줘 ;-; 지금도 잘시간 한참 오버햇어... 인증코드 남겨둘게!

99 ◆jAkRpgYGlw (H2R.Fbe4AI)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1:06

아아아 내일 남겨줘도 되는데!!!! 제일 현생 난이도 쎈 날에 수면시간 뺏어버렸자나 어떡해 🥺
보여준 샘플 둘 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결정장애 와버리네..~~ 이럴때는 다이스가 찍어주는 아이로! .dice 1 2. = 2

한줄 이야기 보고 생각난건데~! 어린 시절 남캐와의 인연으로 초커 이름표를 쭈욱 차고 다녔다고 하는 거, 어떨까?? 😏
대충대충 유년기 직후에 대만에서 홍콩으로 이사간 우냥이가 낯선 도심에서 길을 잃다가 남캐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머시깽이 스토리! 🔥🔥

100 ◆jAkRpgYGlw (H2R.Fbe4AI)

2024-10-17 (거의 끝나감) 01:44:38

>>99에 이어서!! 참치가 말해준 설정 있잖아~ 후자쪽으로 해서 배경만 홍콩으로 살짝 틀어서 소학교 시절 무렵에 마주친걸로 해볼래? 낯선 환경에 보통화라 말도 안통하고~ 안경도 잃어버려서 신호도 잘 안보이는 중간에 완전 땡큐스럽게 남캐 도움 받았다는 전개로!! 여담이지만 아마 남캐 부모님이 외교관이시니까 교복이라도 입었다면 잘 사는 집 애구나~ 라는거 알았을지도..!

암튼 그 후로 우냥이는 케이팝이랑 드라마에 푹 빠져서 지금은 한국에서 월급루팡하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 지금은 홍콩계 항공사에서 화물 취급하는 일하고 있는데~ 너무 바빠서 글케글케 좋아하는 한류 어쩌구는 1도 못느끼고 일에 치여 사는중 🥺

나도 잠에 푹 취해서 얘기가 먼가먼가 뒤죽박죽이네..!! 일단 여기까지 얘기 남기고 내일 또 돌아올게~!! 👋👋

101 ◆jAkRpgYGlw (H2R.Fbe4AI)

2024-10-17 (거의 끝나감) 02:01:44

에베벱!! 찐막으로!! 정리가 안돼서.. 😭
나는 직업에 접점 안가지고 재회로 낭만 한톨 꽂으면서 스타팅 하는거 추구파.. 🤭

약간 그런거 생각나..

남캐가 바리스타인 경우라면~
카페 문 다 닫히고도 남을 심야, 아님 해가 뜰 무렵까지 작업 끝내고 거의 반송장 상태로 남캐네 카페 가서 카페인 수혈 하는거~!

은퇴 뮤지션인 경우는~
대충 늦은 밤- 야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소소하게 버스킹 하고 있던 남캐랑 마주치고,
처음엔 서로 못알아본채로 오늘의 마지막 곡을 연주하다가 이러쿵저러쿵 해서 떠올려버리는 그런 느낌!

102 ◆QtbE6QoYEE (Al9bmsPKhY)

2024-10-17 (거의 끝나감) 09:17:03

>>99-101 직업에 접점 안가지고 재회로 낭만 한톨 꽂으면서 스타팅 하는거 추구파 <<< 참슐랭가이드 5백만스타 드립니다 (어릴적 인연으로 초커 차고 다닌 것까지5백만스타 추가해서 합이 천만스타 미슐랭스타로 은하수를 수놓는군여)

(좋아 좀 긴가민가했는데 홍콩에도 우리나라 영사관이 있군...)

소학교 시절에 마주친거 좋다~ 찍찍이네 집이 외교관이고, 댕댕이네 집은 그냥 평범한 홍콩 시민(이후 한국으로 이민가는)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쪽이든 다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교복 입은 찍찍이 도련님을 마구 끌고 놀러댕기는 우냥이도 보기 좋겠지만 댕댕이 쪽도 오히려 알고보니 같은학교 같은반 옆자리!라던가 할수있고! (뇌절)

어릴적 추억이라면 구름 가득한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한 목가적인 소도시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생각해보니 홍콩의 마천루들과 콘크리트 정글 사이에서 새겨지는 어릴적 추억도 맛있을 것 같아요~~

직업은.. 섞읍시다. 뮤지션 은퇴하고 바리스타 할 수 있는거잖아?(?) 커피 내리면서 노래 흥얼거릴수 있는거잖아?(??) (바텐더나 요리사도 생각을 해봤는데 우먀씨 왠지 바에는 지름신 들린날 아니면 안갈것같음..)

103 ◆QtbE6QoYEE (Al9bmsPKhY)

2024-10-17 (거의 끝나감) 09:17:52

그럼 나 다시ㅜ일하러갈게에엑(월루!)

104 ◆jAkRpgYGlw (C5vda5CeZQ)

2024-10-17 (거의 끝나감) 14:29:55

>>102 아앗 그랬었구나~ 나나난 둘 다 좋아서 🥺 못 고르겠더라구.......!!! 쥐돌이랑 댕대이 둘 완전 다른 매력이어서,, 다이스 신경 쓰지말고 남캐주가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쪽으로 결정해줘도 난 OK야~! 뭔가 결정을 도로 토스하는 것 같아서 머쓱머쓱하지만.. 못 고르겠어 찐찐으로!!

그리고 바는.. 오히려 선호하는 편이야~! 마시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적실때는 적실거거등~ 싶은 그런그런 느낌?? 이쪽도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참고 해줬으면 한다는거~!(지금처럼 전 뮤지션, 현 바리스타로 스까스까한 것도 난 좋아~!! 🤗)

건물숲 느낌이라면 딱 침사추이쪽인데~ 번화가에 새장 아파트 와글와글 뭉쳐 있는 그런 장소..! 그때 그 시절 우냥이네는 지갑 사정이 막 좋진 않아서 딱 청킹멘션 같은 곳에서 살았을거거든?? 먼가먼가 번화가 가운데 두고 한쪽은 완전 꼬질꼬질 동네 다른 한쪽은 완전 깔끔한 뉴타운 느낌으로 막 갈렸을 것 같애..

남캐주 캐릭 취향은 곧 = 내 취향이니까~!! 지금까지 말해준 것중에 제일 편하게 굴릴 수 있는 쪽으로 내줘도 좋아 😉

105 ◆QtbE6QoYEE (Al9bmsPKhY)

2024-10-17 (거의 끝나감) 16:51:53

>>104 사실,,, 홍콩에 대해서 잘은 몰라서,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네온사인 정글이랑, 너참치가 말해준 충킹맨션을 위시한 맨션들로 가득한 과밀도시 풍경이라던가 구룡성채 옥상 틈바구니로 보이는 작은 하늘로 카이탁공항을 향해 저공비행하는 비행기 정도의 이미지밖에 없어 😭 그래서 이부분은 우냥주가 말해주는 부분에 최대한 따라가고 싶은데...

그래서 우냥주가 말해준 한쪽은 부촌 한쪽은 과밀도시로 극명하게 갈라지는 그림 너무 좋아... 두 풍경을 다 넘나들면서 홍콩에서 둘이서 보낸 행복한 유년기, 이것은 맛있네요.

아앗 그래두 우냥이 할거 다하면서 사는구나(?) 우냥주가 다 받아주는 덕분에 나도 마음 편하게 시트 쓸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야근해야 돼서 😢 시트는 오늘 못쓸 것 같구.. 집에 내가 살아서 돌아간다면 픽크루나 네카를 올릴 수 있으면 올려둘게..

106 ◆jAkRpgYGlw (lVxUgQnAv.)

2024-10-17 (거의 끝나감) 17:23:02

>>105 돈은 아껴야하지만 알콜중독 스파이럴만큼은 못참지~!! 😈😈 맞아 우냥이네가 딱 그런 이미지!! 👌👌 이쪽은 협소한 땅 위에 꾸역꾸역 쌓아올린 옛 건물 사이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느낌이구~ 좀더 사정이 나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은 그보단 정돈되고 탁 트인 전경.. 뉴욕 거리처럼 높은 빌딩이 주류라는 느낌이야.

그때 그 시절 낡은 캣타워(?)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던 우냥이는 지금도 화물 가득한 물류창고에서 알콜 빠와로 어찌저찌 잘 견뎌내고 있다고 합니다.. 🙄 남캐주가 조율 잘 이끌어줘서 배경 정리 넘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아 👍👍 야근 화이링 하구 조만간 시트 완성되면 다른 어장으로 넘어가자~!

107 ◆QtbE6QoYEE (Al9bmsPKhY)

2024-10-17 (거의 끝나감) 19:54:23

>>106 우아앙 우냥아 88 우냥이에게는 알콜빠와를 대신할 뽀듬뽀듬이 필요해요.. 금요일-토요일 중에 시트를 꼭 가져올게..!

아둥바둥 살아가는 이야기..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집 아이랑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참, 혹시 캐릭터 외형이나 속성에 이건 곤란/불호/지뢰인데 하는 부분 있을까? 장발이라던가, 십대 초중반 레벨의 동안이라던가..👀

108 ◆QtbE6QoYEE (Al9bmsPKhY)

2024-10-17 (거의 끝나감) 20:17:53

(물론 >>83도 읽어봤어! 둘다 인간미는 있을 테니 괜찮을 거야...)

109 ◆jAkRpgYGlw (GzIVKIMTig)

2024-10-17 (거의 끝나감) 23:04:23

>>107-108 NG사항은 위에 올려 놓은게 전부니까~ 나머지는 남캐주 자유롭게 작성해줬으면 좋겠어 ☺️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 기다리고 있을게 더 늦어져도 괜찮으니까 어제처럼 무리(?) 하지는 말구 😏 쫀밤~~!

110 ◆QtbE6QoYEE (WTJIQX8kR6)

2024-10-18 (불탄다..!) 00:25:57

>>109 크아악.. 픽크루/네카라는 게 이렇게 찾기 힘들었던 것이군요... (+AI도 말을 안들음) 오늘 저녁에 보여주고 자려구 했는데 🥺
금요일~주말 중엔 꼭 픽크루랑 시트 보여줄게...! (쓰러짐)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