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성운: “···저 안도와주는 때껄룩이 오늘 기어이 킬각을 잡는구나.” (자포자기한 미소.) 호란: “흐─음.” (성운과 혜우 번갈아 보더니.) 성운: (해탈한 얼굴.) “엄마, 쟤가 걔에요. 이름은 천혜우고··· 같은 저지먼트 소속이구, 첼로를 정말 잘 켜요···. 혜우야, 직접 만나보는 건 처음이지. 우리 어머니셔. 군인인데 이번에 인첨공으로 근무지를 옮기셨대.” 호란: “안녕, 혜우야. 만나서 반갑구나.” (미소짓는 얼굴) “그대로 와도 되지만, 그 옷차림이 불편하다면 갈아입고 와도 돼. 아무튼, 성운이랑 같이 여기 식탁에 앉아볼래? 아줌마가 두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어머니의 분노가 어린 미소짓는 얼굴···!)
>>0 "글고보니 최근에 계수가 좀 급격하게 오르드라." "헤에. 그런가요." "뭐 저지먼트중에서도 제일 빡센데...라고 추정되는 데에 들어왔응게 능력을 자주써서 그런기 아인가 싶기도 한데." "헤에. 그런가요." "뭔가 이런걸 할라고 들어온기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제..." "헤에. 그런가... 아 잠깐만 능력쓰지 말라니까요."
평소와 같은 연구소 풍경, 낡은 게임기가 연결된 오래된 브라운관 TV에서는 구린 그래픽의 격투가들이 사력을 다해 싸운다. 이게 무슨 훈련이냐고? 집중력이다 집중력! 동체시력을 비롯해 반사신경이 요구되는 격투게임을 플레이하며 빠른연산을 거듭해 능력으로 서로를 방해하는... 솔직히 말이 좋지 우리식으로 내기게임을 할때마다 하는 일이다.
"방해는 다 있는걸로 허기로 했다아이가?" "그렇다고 뒷목에 얼음을 문지르는게 어디있어요..." "여있지! 난주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사라." "뭐야 둘이서만 게임해?" "...니하믄 게임기 뿌사진다아이가. 커리큘럼이 벌써 끝났나? 쌤은?" "너 들어오라더라. 그러면 선수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