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0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 임시 스레 :: 873

◆SMHPxZvnI.

2020-11-18 21:40:35 - 2024-08-31 22:20:27

0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1:40:35

※해당 스레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 Black Ops'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아 모카고 시리즈의 향후 계획을 짜기 위해 작성된 임시 스레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어요! 잊지 마세요!

1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1:52:14

갱신합니다.

리부트를 한다면... 뭘 생각해야 하는지 은지주는 많이 부족하군요. 생각나는 거라면 블랙 옵스라는 정체성는 어떻게 될 것인가와.. 현 시트의 처리.. 정도일까요..?

리부트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부족합니다.(꾸벅)

2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1:54:22

블랙 옵스 스레에서는 리부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그러니 해당 주제를 이 스레에서 이야기해봅시다.
블랙 옵스 참여자들은 블랙 옵스를 리부트했으면 하는지 새로운 모카고 시리즈를 했으면 하는지 의견을 남겨주시고, 만약 리부트 쪽의 의견이 과반수면 블랙 옵스를 리부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봅시다. 일단 블랙 옵스는 암부 시점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기반 스레죠? 그렇다면 이쪽 설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스레주가 되면 좋겠죠. 제가 알기로는 블랙 옵스의 스토리는 오리지널인 것으로 알고 있고 리부트 전의 스토리를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도 좀 그러니까요.
그리고 모카고 시리즈는 윅스?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었죠?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봅시다. 웹박수에 대한 문제는 윅스는 해당 기능이 유료니 구글것을 사용하거나 요즘은 웹박수를 사용하지 않는 스레도 많고 참치에서의 모카고 스레를 좀 찾아보니 웹박수 사용이 무조건인 것 같지는 않으니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해요.

3 이름 없음 (MaKa8s/Z3g)

2020-11-18 (水) 21:54:32

임시 스레면 지나가던 참치도 참가해도 되는 겁니까!

참고로 모카고가 리부트 되면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다!

4 이름 없음 (J3RT/sOZ8Q)

2020-11-18 (水) 21:58:20

윅스 웹박수 자체는 유료가 아닌 걸로 기억하는데...
유료는 아마 쌍방향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채팅창? 같은 거라고 알고 있어.

5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1:59:37

>>3 예예 지나가는 참치도 참가해도 됩니다! 가능한 한 많은 레더들의 의견이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6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01:45

>>2 저 개인적으로는 블랙 옵스로 리부트되어도 새로운 모카고 시리즈라도 상관없기는 하지만..(물론 후자의 경우에는 다이스가 엄청 아깝긴 하지만..)

이건 정현주가 오셔야 얘기가 가능한 부분이지만 연플이 있어서 조금 복잡하네요. 1대1로 빠지기에는 1대1을 할 여유가 많지는 않아서... 일단 기본 기조는 둘 다 괜찮다입니다.

윅스를 이용한 것은 크라임넷의 채팅 기능과 크라임넷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해서 만든 것이라 생각하므로 그게 아니라면 그냥 웹박수로도 가능할 것 같네요. 야옹이나 구글같은 걸로 말이지요.

>>3 그래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7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01:58

>>4 그렇군요! 그런데 쌍방향 실시간 대화요? 그건 친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ㄷㄷ 예전에 참여자들마다 웹박수를 만드는 것도 친목이다 뭐다 해서 안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니겠죠.

8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03:29

채팅은..크라임넷 참여자가 지령을 받고 의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수호주께서 말해주신다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거에요.

9 이름 없음 (MaKa8s/Z3g)

2020-11-18 (水) 22:04:00

리부트와 새로운 시리즈의 차이점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10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04:11

등장!!:3 앗 궁금한 게 있어??:3

11 이름 없음 (J3RT/sOZ8Q)

2020-11-18 (水) 22:04:53

>>7 블랙옵스의 크라임넷 시스템 때문에 있는 거..라고는 알고 있는데 사실 그 이상은 잘 모르겠어.
나는 전 시즌까지만 있었고 블랙옵스는 참가하질 않아서.

12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07:53

>>6 그래도 모카고 시리즈는 대대적으로 윅스를 이용한 사이트가 존재했기 때문에 리부트가 되든 새로운 모카고 시리즈가 되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봅니다. 저는 어떤 시리즈에 대해서는 나름 박식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모카고에 대해서까지는 잘 모르므로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이 우선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말해두겠지만 어떤 시리즈나 모카고 시리즈를 좋아하는 레더분들끼리 모여서 모카고 시리즈의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 내는 스레니까요. 무조건 다수결을 따라갑니다.

13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08:17

지금 리부트를 한다는 가정 하에, 전 스레주의 윅스 홈페이지를 보면 Crime.net 이라고 적힌 탭이 있을거야. 거기에 크라임넷 멤버가 암호를 쳐서 들어가면, 지령을 볼 수 있어. 그리고 웹박수처럼 내가 누구주고 어떤 형태로 의뢰를 받아들이겠다고 보내.

의뢰를 수행하는 방법은 총 세 가지. 일상, 독백, 이벤트. 예시로 지금 날아간 상판에서 나는 일상 도중에 도청기를 설치한 적이 있었지. 묘사는 은근하게 가능하지만 대놓고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불가능.

14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10:16

채팅은.... 홈페이지 첫 부분에 약간 말풍선 처럼 적힌 게 있는데 그걸로 실시간으로 크라임넷 멤버 면접을 봐. 그리고 거기에서 크라임넷 탭의 암호를 받아. 그 외의 용도로는 쓴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어. 쓰더라도 면접과 크라임넷과 관련된 질문을 했을 때만 썼던 지라...

15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10:56

크라임넷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남겨줘:>!!!

16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13:54

>>12 저는 블랙 옵스가 모카고 시리즈 참여의 첫번째였기 때문에 전 시리즈에서도 윅스가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윅스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윅스를 하는 것에는 사실 별 관심이 없다가 맞겠네요. 조금 부적절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17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16:04

>>9 리부트의 경우에는 블랙 옵스를 그대로 가고 새로운 시리즈의 경우에는 마술 시점이든 저지먼트 시점이든 현재 암부 시점과는 다른 시리즈로 이어나가는 거죠. 이 의견은 기존 참여자분들만 내실 수 있습니다.

18 이름 없음 (TntMc8s8d.)

2020-11-18 (水) 22:16:56

사랑주도 다시 돌아와도 될까..??

19 이름 없음 (MaKa8s/Z3g)

2020-11-18 (水) 22:17:35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19:55

뭐 암부 시점이어도 블랙 옵스라는 이름을 버리게 된다면 리부트가 아니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리부트 취급입니다.

>>16 그렇다면 이 부분은 다른 레더들의 의견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있던 것이 없으면 허전하니까요.

21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22:25

>>18 아 네네! 블랙 옵스에 참여하셨었던 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신 기존에 사용하신 인종코드 같은 게 있다면 그것을 달아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잊어먹으셨으면 어쩔 수 없고요...

22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22:44

나도 윅스는 찬성. 윅스가 알람이 간다는 걸 본 적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편이 아마 어그로를 구분하기 쉽지 않을까 하네!

23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24:44

그럼 은지주는 리부트도 새로운 시리즈도 괜찮으신 거죠? 수호주랑 사랑주도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다나 리부트를 해야 한다 아니면 새로운 시리즈로 가야 한다 같은 의견을요. :)

24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26:16

야호 사랑주 컴백!!

25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27:06

나도 리부트 새로운 시리즈 모두 OK야. 리부트나 새로운 시리즈 모두 수호 말고 다른 캐로 낼 의향이 있어:3 아무래도 그 편이 익명성을 덜 해칠 것 같으니 말이야. 만약에 지금 이 블랙옵스 그대로 이어서 갈 것이고 크라임넷도 필요하다면, situplay>1596241170>634에 적었듯이 전부 다 얘기할 의향이 있어.

26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27:47

저도 딱히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된거 펑해도 되고 그대로 리부트 해도 될 것 같네요!

27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27:56

리부트도, 새로운 시리즈도 괜찮아요.

계수가 아깝기는 하지만..그걸 잡고 있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

다만 정현이와의 관계는.. 오신다면 이야기는 나눠봐야겠지요. 일단 리부트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니까요. 합의를 보거나.. 해야 하겠지요.

28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30:25

약간 오해 하나가 있는 거 같은데.... 리부트라고 해서 지금 이 상황 그대로 가는 건 아니야! 설정 골자만 가져와서 바꾸는 거야...!!!!

29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32:58

그렇다면 다수결을 따라갈 수도 없겠네요. 블랙 옵스 참여자분들은 이런 상황에서는 리부트를 하느냐 새로운 시리즈를 하느냐 부분에 대해 제 3자의 의견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나중에 올 블랙 옵스 참여자분들의 의견까지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이 결정되어야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30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33:20

그럼 리부트를 해야하나 갈아엎어야 하나... 다들 상관이 없다고 하니까 고르기 힘들겠구먼...

31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33:56

>>29 의견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해. 제3자의 의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

32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35:33

그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

33 이름 없음 (MaKa8s/Z3g)

2020-11-18 (水) 22:35:42

으음.......근데 새로운 시리즈를 한다치면, 설정 골자를 따올 수 없지 않아? 가능해? 난 잘 몰라서.....

34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37:40

의견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35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38:49

>>33 세계관 자체의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에 맞는 새로운 설정들을 만들어야 할꺼야 아마

36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2:39:01

>>33 리부트를 한다면, 아마 [블랙옵스]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고 다른 시리즈로 가면 [모카고 시리즈] 자체의 설정만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 싶어:3!

37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40:23

>>31-32 아직 은지주의 의견은 어떤지 안 나왔지만 참여자 두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제3자의 의견을 받는게 옳죠.
>>33 제가 알기로는 기존 모카고는 원작 스토리랑 비슷하게 간 걸로 기억합니다.

38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41:21

>>33 리부트던 새로운 시리즈던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것은 무위로 돌아가게 됩니다.

단 리부트일 경우 블랙옵스가 유지되며 그곳에 소속된 캐릭터를 낼 수 있고, 새로운 시리즈라면 모카고의 저지먼트 소속으로 캐릭터를 내거나. 혹은 (예시일 뿐이지만) 모카고 내부의 저지먼트와는 따로인 자경단 같은 설정으로 캐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39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43:09

>>34 은지주도 그러시다면 지금부터 제3자들도 블랙옵스를 유지하느냐 모카고 시리지를 유지하느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저도 [블랙옵스]의 유지와 [새로운 모카고 시리즈] 전부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다 그렇지 않을까요.

40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44:28

나 의견 내도 될까...? 이렇게 된 이상 나는 차라리 새로운 시리즈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아예 갈아엎는게 나을 것 같아서..

41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2:49:37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돼 그냥 의견일 뿐이니까!

42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2:56:31

그렇다면 참여자분들의 의견은 새로운 시리즈를 하고 싶다라고 하는 거죠? 제3자의 의견이 없다면 새로운 시리즈로 결정되겠네요. 시점도 어떤 시점이든 상관없으신 거죠?

43 은지주 ◆CyPFYpzEuA (Nmye.aRD5o)

2020-11-18 (水) 22:59:24

사실 저는 어떤 시리즈도 위키의 줄거리나.캐릭터 소개로만 봐서 내밀하게는 모르는만큼, 어떤 시점이라도 설명이 충분히 뒷받침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44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3:02:58

시점이라면... 내 의견을 하나 내자면, 극초반인 게 좋지 않을까. 우리도 우리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받아들이려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 진행 된 후 보다는 막 결성된? 그런 형태가 낫지 않을까 싶어:3

45 사랑주 (TntMc8s8d.)

2020-11-18 (水) 23:07:42

하긴 그게 나을 것 같네 우리도 처음일테니까.. 그럼 대체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나

46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3:23:38

막 결성 되어서 서로 경계하는 시점이겠지 아무래도... :3c

아쉬운 점은 그 때 당시의 크라임넷 활동이 있었다면... 나는 모른다는 거네.....<:3

47 ◆SMHPxZvnI. (SvnDZwOwY6)

2020-11-18 (水) 23:32:03

처음 모카고 스레랑 비슷한 시점이겠죠. 이 경우에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마술 사이드 쪽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거나(단, 캐릭터는 원작이랑 다르게) 오리지널로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스레를 만들 준비만 남았네요.
situplay>1596241170>620의 레더가 혹시 이 스레를 보고 계시다면 여전히 이끌어갈 의향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세요. 없으시다면 나중에 스레를 다 만들었을 때 제가 이끌어야겠죠.

48 이름 없음 (0.t6eksYZ2)

2020-11-18 (水) 23:36:36

모카고 시리즈에서 마술 사이드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한다면 아마 어과초 쪽으로 생각하고 해야할거야

그리고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랑 겹치는건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아예 전부 가져다 쓰는 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라고 당시 캡틴이었던 참치가 슬쩍 남기고 갑니다
다들 힘내요 화이팅~

49 수호주 (n50icKBBOc)

2020-11-18 (水) 23:47:16

모카고시리즈와 마술 사이드는 확실히 안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 그리고 당시의 캡틴 어서와:3 고마워!

50 이름 없음 (d7qXyrnLbQ)

2020-11-19 (거의 끝나감) 00:00:07

그렇다면 레벨 6에 관련된 내용만 빼고 제일 브레이커 스토리까지 진행하면 되겠죠.

51 사랑주 (vaXHmH2Trc)

2020-11-19 (거의 끝나감) 00:20:26

흠 확실히 쉽진 않겠구먼 다들 홧팅하자!!

52 은지주 ◆CyPFYpzEuA (Lp1SM8SomI)

2020-11-19 (거의 끝나감) 00:30:34

쉽지는 않겠지요... 응원합니다.

계수야 잘가..

53 이름 없음 (PhtjStSLyM)

2020-11-19 (거의 끝나감) 14:03:06

모카고 시리즈 참여했던 참치가 응원하고 갈게.
리부트 어장에도 참여할 의향 있음. 힘내!

54 이름 없음 (giVpZzWsjs)

2020-11-19 (거의 끝나감) 14:22:58

>>47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의향은 있으나 당장이 아닌 한두달 정도 시간을 가지고 만들 계획이었으나 무턱대고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결론은 지금 당장은 힘듭니다. 12월 중순부턴 여유가 있지만요

55 ◆SMHPxZvnI. (ifYb/wJvrQ)

2020-11-19 (거의 끝나감) 19:43:35

>>54
지금 당장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기간이 언제든 저하고는 관계가 없는 일이고요. 모카고 시리즈를 이어가실 의향이 지금도 있는지 물어보고 만약 없으셨으면 제가 이어나갈 생각이었지요. 제가 본 스레에서 블랙 옵스 참여자분들의 의견을 모아봤으니 추후에 모카고 시리즈를 이으시게 된다면 본 스레의 의견들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은 안 되어 12월 중순부터 할 수 있다 해도 모카고 시리즈가 이어진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6 정현주 (nXIOax8ExI)

2020-11-19 (거의 끝나감) 20:56:13

으앗 요즘 바빠서 잘 못오고 있었네요 ... 저도 리부트는 찬성입니다~~

57 사랑주 (vaXHmH2Trc)

2020-11-19 (거의 끝나감) 22:10:21

그럼 이제 하나하나 정해야겠네요!

58 ◆SMHPxZvnI. (IfniCkTylg)

2020-11-20 (불탄다..!) 11:48:26

모카고 시리즈의 리부트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의견
>>2 >>25 >>40 >>56

새로운 시리즈의 경우 스토리는? 제 의견은 대패성제, 드림 랭커, 제일 브레이커 기반

윅스에 대한 의견
>>16 >>22

//>>56 정현주는 리부트와 새로운 시리즈 중 리부트를 선호하신다는 말인가요? 그럼 또다시 동점이네요.
윅스에 대한 의견 아직 받고 있어요.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사랑주와 정현주도 이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할게요!

59 이름 없음 (xJIjf.4k9E)

2020-11-20 (불탄다..!) 12:07:35

지나가는 참치인데 일단 스토리는 캡틴, 즉 진행을 맡을 이가 편한 쪽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대패성제나 드림랭커나 제일 브레이커 기반이나 결국 캡틴을 맡을 이가 진행을 해야하는데 그 캡틴이 저 이야기를 모르면 진행 자체가 불가할테고 꼭 원반기반의 내용으로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

걍 오리지날 스토리 만들어도 되는 거고 기존 모카고의 틀에 꼭 박혀있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 기존 모카고 시리즈가 모두 이어지는 내용도 아니니까

61 ◆SMHPxZvnI. (IfniCkTylg)

2020-11-20 (불탄다..!) 12:58:47

>>59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라는 것을 밝히고 >>58을 작성한 것은 아니에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꼭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기존 모카고의 틀에 꼭 박혀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타가 조금 불편해서 다시 작성해요.

62 정현주 (Pql8vvwJ3I)

2020-11-20 (불탄다..!) 13:10:14

>>58 앗 새로운 시리즈도 운영하신다면 ... 저는 어느쪽도 상관없습니다! 캡틴이 되신다면 >>59 참치의 말처럼 편하신 쪽으로 하는게 운영하시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캡틴도 재밌어야하지 않겠어요?

63 ◆SMHPxZvnI. (IfniCkTylg)

2020-11-20 (불탄다..!) 13:23:12

스레주가 편한 대로 하는 게 옳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에요. 스레주도 스레에 참여하는 레더랑 똑같고 그렇다면 스레주도 재미를 느껴야 할 테니까요. 그래도 블랙 옵스 참여자들은 스레주가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서 이때까지 하신 게 전부 무로 돌아가버렸으니 리부트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블랙 옵스 참여자들의 의견 정도는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마저도 다수결로 결정된 것이니까요.

사실 윅스를 사용할지 안 할지도 스레주에게 맡기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 의견은 제가 >>54를 보기 전에 스레주로서 이끌어갈 것을 생각해 물어본 것이기 때문에요. 이미 물어본 게 있으니 마저 물어본 후에 이제 이 의견을 참고만 해달라 그럴 생각이에요.

64 ◆SMHPxZvnI. (IfniCkTylg)

2020-11-20 (불탄다..!) 13:25:06

>>62 고로 정현주도 윅스에 대한 의견을 하나 남겨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5 정현주 (OexjDNAvQo)

2020-11-20 (불탄다..!) 14:28:32

저는 어느쪽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에 진행한다면 새로운 시리즈를 지향하는 편이네요. 물론 블랙옵스도 매력적이었지만 새로 시작한다면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새로운 시리즈에 블랙옵스 같은 단체가 등장하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윅스 같은 경우에는 쌍방향이라 친목의 우려가 있다는 점, 참치>캡틴의 단방향 통신이라면 웹박수라는 대체제가 있죠. 다만 크라임넷 같은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려면 윅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크라임넷을 유지할지는 캡틴에게 전적으로 맡기겠지만요!

66 이름 없음 (oXQpqPNaBg)

2021-02-15 (모두 수고..) 16:55:29

이거 어떻게 된거야 ?

67 이름 없음 (A.cqHw/qX6)

2021-03-06 (파란날) 08:39:16

아무도 할 이가 없으면 내가 해도 상관없을까?

68 이름 없음 (djtsH2n5PE)

2021-03-06 (파란날) 12:06:00

>>67 맡아준다면 고맙지! 나도 지나가는 참치지만.,

69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2:09:46

>>68 이런저런 아이디어는 있긴한데 아마 오리지널 설정이 가득할 것 같고 원작과는 좀 다른 방향이 될 것 같지만 그리 말하면 기획 정도는 해볼게!
사실 이거 리부트 된대서 관전이나 하려고 했는데 4개월이 지나도 그냥 묻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말이지.
임시스레에 질문하고 싶으면 해도 좋아! 블랙옵스는 안 나오고 다시 저지먼트제가 될 것 같아

70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6:35:23

그런 의미에서 여기서 수요조사 해볼게!
블랙옵스편은 아니고 아마 원작과도 조금 다른 방향이 될 것 같고 인첨공의 어둠과 대면하는 그런 이야기가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하고 싶은 이 있을까?

71 이름 없음 (hm4AnpgYgs)

2021-03-06 (파란날) 16:47:47

일단 나 !

72 이름 없음 (djtsH2n5PE)

2021-03-06 (파란날) 16:54:55

나?!

73 이름 없음 (oD5mHVcmwI)

2021-03-06 (파란날) 16:57:49

나~

74 이름 없음 (VCU2F5RSU6)

2021-03-06 (파란날) 17:06:19

나!

75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8:01:48

4명이나 있어?!
조, 좋아! 그럼 지금부터 시트를 짜기 위한 질문이나 그런거 받을게! 사실 기본 설정은 크게 달라질건 없긴 한데 그래도 질문 다 받아!

https://bit.ly/3uWmwgW

설정은 조금 변경된 것도 있고 삭제된 것도 있고 그래!

76 이름 없음 (9MeI31xB.Y)

2021-03-06 (파란날) 18:06:56

0레벨 숫자를 줄이던가 레벨 상승을 좀 더 빠르게 해줄 수 있을까? 0에서 3으로 가는 데 세월이 꽤나 많이 걸려서 말이야. 옛날 스레딕이라면 모를까 요즘엔 0에서 5는 고사하고 2나 3으로 가는 사람도 드물것 같아. 실제로 모카고 스레 중 0에서 5로 간 사람이 1명 뿐이었어.

77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8:09:44

>>76 그 부분에 대한 수치는 나도 고민중이야. 나도 그 수치를 본 적이 있고 되게 힘들겠다 싶었거든..
일단 기본 뼈대가 그런거지. 레벨 다이스는 좀 조정을 하려고 해.

78 이름 없음 (9MeI31xB.Y)

2021-03-06 (파란날) 18:19:44

모카고 시리즈 자주 참여해봤는 데 레벨 0이 스토리에서 제대로 된 활약이 가능해진 게 블랙옵스가 처음인 것 같아.
화기나 냉병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저지먼트제로 바꿀 것이면 레벨 0이나 1,2 에서 3까지의 상승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같아. 실제 원작에서도 레벨 0이나 저레벨들은 마법쓰는 애들 빼면 모두 공기 신세나 엑스트라니까.

79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8:26:54

>>78 일단 계산기 두들기면서 나도 계산하면서 적절한 수치를 찾는 중이야.
3까지는 빠르게 오르게 하고 거기서부턴 꾸준히 해야 4와 5를 갈 수 있게 하려고도 생각중이구.
일단 레벨0에서 1은 최대값부터 시작해도 10일 정도면 1로 오르게 하려고 맞춰뒀고 그 외는 조정중이야!

80 이름 없음 (SYjwemRr2U)

2021-03-06 (파란날) 18:53:24

계산기 좀 두들기면서 적정값을 찾다보니 대충 값이 나왔는데

250000~100000 레벨 0 (1회 훈련당 계수 10퍼 감소)
100000~50000 레벨 1 (1회 훈련당 계수 5퍼 감소)
50000~25000 레벨 2 (1회 훈련당 계수 5퍼 감소)
25000~5000 레벨 3 (1회 훈련당 계수 3퍼 감소)
5000~20 레벨 4 (1회 훈련당 계수 3퍼 감소+@)
그 이하 레벨 5

대충 한달 정도 꾸준히 계수를 깎으면 레벨0에서 3까지 갈 수 있긴 한데 그 이후로는 어떻게 더 해주긴 힘들것 같아.
이 정도면 괜찮을까?

81 이름 없음 (nE4mwjwGEE)

2021-03-06 (파란날) 19:59:23

수고 많았어!
1달이면 내가 보기엔 적당한 거 같아! 물론 다른 참치들 입장을 대변할 순 없지만!

82 이름 없음 (djtsH2n5PE)

2021-03-06 (파란날) 20:06:52

적당하다 오.....! 그럼 지금까지 시리즈처럼 스프레드 시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네?

83 이름 없음 (b0xfaLHG5c)

2021-03-06 (파란날) 20:11:22

>>81 고맙다! 아. 늦게 인지한건데 99999부터 레벨1인거야! 다 마이너스 1 해주면 될 것 같다!
사실 저리해도 레벨3에서 4, 4에서 5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그 부분은 다른 참치들도 양해해줬으면 해. 8ㅁ8

>>82 뱅크는 스프레드 시트를 쓸거고 wix였던가? 내가 다룰줄 몰라서 걍 웹박수나 만들까 싶어.

84 이름 없음 (vbeWQ/DEaI)

2021-03-06 (파란날) 23:50:29

대충 틀을 다 짜고 능력도 기존 것+추가시킨 것 해서 50개 정도 만들긴 했다고 통지해!
사실 시트스레는 지금도 열 수는 있긴 한데 혹시 빼먹은게 없나해서 설정집 다시 읽고 수정하고 그러는 중이야.

85 이름 없음 (nxTxnvuEws)

2021-03-07 (내일 월요일) 09:57:57

어느정도 설정이 정리가 되긴 했는데 막상 열려니 행방불명된 캡틴이 아니라 중간에 맡았던 다른 캡틴이 떠올랐어.
내가 알기로는 그 캡틴은 정식으로 설정 인계받은 것으로 알거든. 지금도 참치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캡틴의 허락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는걸 조금만 보류할게.
혹시 중간에 맡았던 캡틴이 참치에 있다면 새로운 저지먼트제 스토리로 열어도 될지 답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물론 좀 그렇다고 하면 바로 폐기할게.

86 ◆YdCzFQd4qI (oL2dgTWKj6)

2021-03-07 (내일 월요일) 11:46:39

인코가 이게 맞는지 가물가물한데.. 중간에 캡틴 맡았던 그 참치입니다. :)
중간에 인계받았을뿐인 제가 허락이라고 거창하게 말해도 되나 싶긴하지만, 아무튼 저는 오케이입니다!
설정집이나 뭐 자료같은거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갖고있는 것들 중 드릴 수 있는 건 다 드릴테니까요.
새로운 예비 캡틴 화이팅입니다! :D

87 이름 없음 (nxTxnvuEws)

2021-03-07 (내일 월요일) 11:54:54

>>86 허락 고마워! 기본 설정은 이미 공개된게 있어서 그걸 사용할까 해.
그 안의 세세한 설정들은 좀 바꾸긴 할거야. 예를 들면 스킬아웃 중에 레이더스였나? 그런 것들은 다른 것으로 바꾸고 세세한 것도 좀 바꾸긴 할건데 암튼 그런건 다 공개하면 안되니까!
아무튼 허락해줘서 고맙고 조금 더 다듬고 열어볼게!

88 이름 없음 (3BZ3XMft2c)

2023-06-12 (모두 수고..) 22:41:31

수요조사에 올리긴 했지만 여기에 올리는게 맞을것 같아서 그냥 여기에 올릴게!

일단 인원부족등으로 도저히 진행이 힘들것 같아서 중지했던 모카고R 리메이크가 제법 수요가 있어보여서 설문조사겸 올리기야!

일단 20일에는 닫을거고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올리는 거라서 당장 여는건 아니야. 스토리도 짜고 이것저것 새로 구상해야해서. 당장 R에서 나온 여명이나 디벨로퍼, 넘버즈들도 다 갈아엎을 생각이어서. 아무튼 이리 올려놓을게

세계관 : https://buly.kr/6MnPxnx
설문조사 : https://buly.kr/DaKUBEh

89 이름 없음 (8kOBu3joZM)

2023-06-13 (FIRE!) 09:54:50

20일까지 설문조사 받는 중이야!
참가해준 4명은 고마워!

90 이름 없음 (oTI6mcwimM)

2023-06-14 (水) 23:36:48

>>88의 설문조사 쭉 받는 중이야!
참가해준 이들은 고마워!

91 이름 없음 (gZZz5gOULA)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2:11

설문조사로 의견을 준것은 다 읽고 있어! 그 외 내용도 말이야.
아무튼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RS버전으로 다시 내기로 했어!
다만 내 개인사정도 있고 일정도 있어서 빠르면 10월이 될 것 같다.
일단 그렇게 정했다는것만 알면 돼!

92 이름 없음 (GSkIQl37ao)

2023-06-16 (불탄다..!) 19:56:03

일단 의견 중에서 이건 답해야 할 것 같으니 답할게!

낮은 레벨에게도 비중을 달라고 했는데 R때도 그랬지만 기본적으로 진행을 할땐 서로 팀플레이 개념으로 탐사도 하고 조사도 하고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비중이 늘어나고 알아내는 것도 많게 할 생각이야.
반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대충 움직이면 그만큼 비중도 줄어들게 될거야.
전투가 있어도 무조건 능력으로 찍어누르는것만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것도 있을거야.
일단 낮다고 비중이 없고 높다고 주인공되고 그럴 일은 없게 하도록 노력할게!

93 이름 없음 (lo8sk82LQ6)

2023-06-18 (내일 월요일) 14:06:58

20일 자정에 설문조사는 닫을 예정이야!
참가해준 이들은 다들 고마워!

94 이름 없음 (4pXWpTV0Ng)

2023-06-19 (모두 수고..) 15:28:52

오늘이 설문조사 마지막날이야!
여기에 들어온 의견은 모두 잘 참고할게!

95 이름 없음 (dzyoG3cUpM)

2023-06-20 (FIRE!) 00:19:42

조사에 참가해준 8명은 고마워!
스토리나 시스템 관련 의견 내준 것도 고마워!
들어온 의견은 내가 꼭 참고해서 열 때 다시 오도록 할게.

그 와중에 R드립으로 여명의 보스 대머리 드립을 보낸 이가 있던데 괜히 반가웠어! 그 보스는 교도소에서 탈모에 걸렸다는 후일담만 남길게!

그럼 언젠가 또 보자!

96 이름 없음 (YJYfIu0Mjg)

2023-06-20 (FIRE!) 11:13:05

설문 못했다!!! 아쉽지만 10월을 기다려야지!

97 이름 없음 (rUCpLXYkMQ)

2023-06-20 (FIRE!) 11:17:12

의견 남기고 싶은게 있니? 다시 열어줄순 없지만 의견 남길게 있으면 여기에 남겨도 확인할게!

98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13:46:30

원조 참여 안 한 참치지만 관심있어~

99 이름 없음 (BW9awW6Ml2)

2023-06-29 (거의 끝나감) 18:52:54

일단 소식정도는 알릴까 해!
모카고는 10월 16일 혹은 11월 6일에 열 예정이야. 일단 스토리는 50퍼센트 정도 구상했고 총 4개의 큰 타이틀 에피소드로 구상하고 있어.
성장수치나 속도는 R과 비슷하게 해서 한달만 꾸준히 훈련을 하면 레벨0여도 3까지는 가기 쉽게 할거야.

그 외에는 그냥저냥 준비중!

혹시나 의견 낼거 있으면 여기 적어주면 확인할게.
단 레벨5에 쉽게 가게 해주세요는 조금 힘들것 같으니 그 점만 이해해줘.

100 이름 없음 (B61/ASrvkU)

2023-07-11 (FIRE!) 13:57:59

오랜만에 근황이야.

일단 스토리의 전체적인 설정은 끝났어. 하지만 기존 모카고가 그랬듯이 아무래도 비인간적인 실험이나 그런 어두운 부분이 빠질수는 없을 것 같아서 모카고는 따로 홍보는 하지 않을것 같아

그 외에는 개인이벤트를 초기엔 못하게 하고 어느정도 일상을 하고 캐릭터들과 교류가 이뤄진 후에 할수 있도록 어느정도 제한을 할까 싶은데 이부분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내용도 설정만 맞으면 이전에는 무제한적인 허용이었다면 이번엔 좀 더 까다롭게 봐서 정말로 이 이야기가 모두가 참가할만한 이야기인지도 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할지도 의견을 묻고 싶어.

이 부분은 참치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생길수 있는 부분인만큼 의견 남겨주면 고마워!

101 이름 없음 (JScmYpL/Ug)

2023-07-11 (FIRE!) 14:31:15

기다리고 있었다!! 의견이라면 나도 좋다고 생각해~ 일상 몇회 제한 그렇게 두면 개인이벤트 하는 캐릭터끼리 서사도 충분히 쌓을 수 있고 더 재밌을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참가할만한 이야기라면 찬성이긴 하지만, 그 까다롭다는 기준을 어장 오픈할 때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모카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102 이름 없음 (a/the7aegY)

2023-07-11 (FIRE!) 16:27:52

의견 고마워! 그 기준은 일단 지금 구체화해서 세우는 중이야.

103 이름 없음 (C.VJzu3lwE)

2023-07-25 (FIRE!) 21:33:34

오랜만에 근황이야!
뭐 크게 더 공개할것은 없지만 이번 모카고는 에피소드가 총 4개야. 물론 어디까지나 큰 스토리가 4개라는거야.
그리고 그 규모나 스케일은 이번에 나온 명탐정 코난 극장판 흑철의 어영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
그보다 더할수도 있고 아주 조금 작을수도 있어.
그리고 전에도 말한적이 있지만 캐릭터들의 비중은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자연히 활약성이 커질테고 소극적으로 듣기만 하거나 조용히 있기만 하면 활약성은 적어질듯 해.
그리고 개장은 10월 16일로 확정이야.

혹시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면 쭉 받을게.

104 이름 없음 (vjNd8x1VNg)

2023-07-25 (FIRE!) 21:43:22

기다리고 있었어! 질문도 있어!

1. 개장은 시트 오픈 기준? 아니면 설정 받는 임시어장+웹박수 기준이야?
2. mpc와 겹치기 때문에 안 되는 능력이 있는지 궁금해! 희망 능력을 쓴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 희망하는 것이 겹칠 수도 있는걸!
3. 시트 재활용이나, ai 일러스트 사용해도 돼? 어장마다 기준이 달라서, 특히 전자에 대해 묻고 싶어!

105 이름 없음 (C.VJzu3lwE)

2023-07-25 (FIRE!) 22:09:11

>>104
1.시트 오픈 기준이야. 임시어장은 그냥 여기를 쓸거고 그냥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면 이렇게 남기면 확인하면 답할 생각이야.

2.이번엔 퍼스트클래스를 어떻게든 다 꺼낼 생각이긴 한데 MPC인 부장이자 퍼스트클래스 7위의 능력은 리부트전과 동일하게 글로머레이션 코트야. 질소를 사용해서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그렇다고 이전 캐릭터를 가져오는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를 가져올거고 다른 퍼스트클래스는 다 능력이 바뀌겠지만 신경쓸거 없이 자유롭게 능력을 말해줘도 돼.
결론은 글로머레이션 코트만 아니면 오케이!

3.재활용은 괜찮아. 리부트전 시트도 오케이야. 하지만 당연하지만 처음 본 것처럼 노는건 필수야.

AI일러스트도 허용할 생각이야.

106 이름 없음 (ZT5PXlkezg)

2023-07-26 (水) 15:56:01

>>105 늦게 봤다! 답변 고마워! 추가로 질문하고 싶은데 비설같은 경우에는 언제쯤 받을 예정이야? 시트 어장까진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9월 말부터?

107 이름 없음 (fodAzCE9Uo)

2023-07-26 (水) 16:12:22

>>107 그 부분은 조금 고민중인데 일단은 9월초부터 받을까 싶어.
근데 사실 진짜 어지간히 말도 안되는.. 이를테면 안드로메다에서 온 깐따삐야혹성의 외계인이라거나 인첨공에서 만든 최첨단 안드로이드라던가 다른 국가에서 보낸 암살요원이라거나 그런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통과시킬거니 혹시나 비설을 준비하는 이들은 편하게 물어도 괜찮다!

108 이름 없음 (VYdvtdM7SU)

2023-08-04 (불탄다..!) 13:18:36

조금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문의 조금 더 빨리 받는다고 문제될건 없을듯 하니 그냥 웹박수를 열게.

https://buly.kr/DaKUBEh

설정문의, 질문, 기타의견 등등 웹박수로도 다 받을 생각이야.
요즘은 mpc를 선공개하는 추세도 있는 것 같은데 나도 공개를 해야할까 조금 고민이 되긴 하네.
원하는 이가 있다면 부캡틴 개념으로 부부장도 받아볼까 싶기도 하고!

109 이름 없음 (G3u3HIHnH2)

2023-08-05 (파란날) 19:13:08

기본적으로 모카고 시리즈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능력은 자기가 만들고 정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리스트가 있어.
그래서 원하는 능력과 최대한 비슷한것으로 지정되는거지, 자기가 원하는 능력 100퍼센트는 아니야.
그래서 지금 여기서 내가 원하는 능력이 있는지 미리 알아볼 수도 있다는 점 밝힐게.

110 이름 없음 (b/3cpuOOWo)

2023-08-09 (水) 18:09:37

고민끝에 부캡틴을 하나 두기로 했어.
별건 아니고 스토리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일상계열 이벤트를 짜서 시행해주고 내가 없을때 스레 관리를 하는 그런 일을 부탁하고 싶어.
아무래도 스레 관리를 하게 되는만큼 완전 바빠죽을것 같은 이가 아니라 어느정도 현생이 안정된 이였으면 해. 중간에 무통잠해버리면 엄청 곤란해져.

혜택으로 줄 수 있는 것은...

1.능력 선점제가 가능하다. 모카고는 어과초 기반으로서 원하는 능력을 말하고 내가 가진 리스트에서 배분하고 있고 당연히 중복불기에 선착순이야.
하지만 지금 미리 말해서 원하는 능력을 가질수 있다!

2.부부장이라는 포지션의 캐릭터가 가능해진다. 말 그대로 모카고 저지먼트 넘버2야.

3.모카고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초능력은 설정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레벨0~레벨5까지 있어.
그 레벨은 초능력 계수로 정해지는데 일반시트로는 레벨0에서 4사이의 계수로 다이스를 굴려야하지만 부캡틴은 레벨3에서 4사이로 굴리게 해줄거야.
그러니까 시작부터 운이 좋으면 레벨4가 되고 경우에 따라선 레벨5에 들어갈수도 있게 되는거지. 물론 부장이 속해있는 퍼스트클래스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레벨5는 모카고 역사상 시트캐중에선 달성한 캐릭터가 5명도 안돼. 그만큼 유니크하고 업적급인 자리야.


일단 이정도가 될 것 같네. 물론 저 혜택 다 필요없다면 거절해도 상관없어.
다만 내가 줄 수 있는건 저 정도라는거야.

혹시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다시 말하지만 지원할거면 잘 생각하고 해줘. 해야할 일도 있고 중간에 나 역시 바빠서 안할래요는 조금 곤란해. 끝까지 잘 있을 자신이 있고 한번 내가 생각한 이벤트를 해보고 싶고 함께 모카고를 만들고 싶은 이만 지원해줘.

111 이름 없음 (2g5kJEF1MA)

2023-08-09 (水) 20:57:04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스레 열릴때 구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구하고 있어!

112 이름 없음 (xnkNtlzEe.)

2023-08-15 (FIRE!) 22:11:28

좀 서툴러도 괜찮으면 부캡틴 지원하고 싶어

113 이름 없음 (U.0BaHe2F6)

2023-08-15 (FIRE!) 22:50:01

>>112 해주겠다면 나야 너무나 감사하지! 김에 묻는 건데 정말로 잘 생각하고 지원한건지 물어도 될까?
능력 여부는 크게 따지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책임감은 반드시 필요해. 현생은 중요하지만 현생이 너무 힘들다고 중간에 나 안할래요. 라는 식으로 나와버리면 서로 곤란해지거든.

내가 제시한 저 혜택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끝까지 함께 같이 할 자신이 있는지 확인차 다시 한번만 물어볼게!

114 이름 없음 (xnkNtlzEe.)

2023-08-15 (FIRE!) 23:21:49

>>113 응 며칠동안 생각해보고 찌른거니까... 관심있는 스레니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현생은 널널하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있어

115 이름 없음 (U.0BaHe2F6)

2023-08-15 (FIRE!) 23:35:54

>>114 그렇구나! 그렇다면 맡기도록 할게!
사실 부캡틴이라고 해도 크게 할 일은 없을 거야. 그냥 내가 없을 때 스레를 관리해주거나, 혹은 그냥 중간중간에 일상 이벤트를 짜서 진행해주거나 혹은 나에게 이런 이벤트는 어때요? 식으로 제안을 하거나!

그렇다면 혹시 혜택 1,2,3 중에서 이건 필요없다 하는 것은 있을까? 일단 기본적으로는 다 제공하긴 할건데 그래도 필요없다. 라는 것이 있으면 안 받아도 상관은 없어.

116 이름 없음 (xnkNtlzEe.)

2023-08-15 (FIRE!) 23:52:01

>>115 고마워! 응응
궁금한게 있는데 이벤트 방식은 뭐든 상관없는거야? 그리고 일상계열이라면 메인스토리랑은 상관없는 느낌이려나?
혜택은 2번만 빼고 받고싶어

117 이름 없음 (3ZUylzozMU)

2023-08-16 (水) 00:14:18

>>116 메인스토리와는 상관없는 그런 쪽..그러니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나올법한 이벤트 같은 거!
애매하다 싶으면 나에게 알려주면 내가 들어보고 괜찮으면 오케이. 애매하다 싶으면 이야기할테니까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무튼 2번 빼고 말이지. 오케이. 알았어. 그러면 지금 능력을 선점하고 계수 다이스를 굴릴거야? 아니면 나중에 굴릴거야?
일단 지금 원하는 능력이 있으면 이야기하면 내가 능력을 부여해줄 수 있어.

118 이름 없음 (yl5NryH.pM)

2023-08-16 (水) 00:33:12

>>117 알겠어!
다이스는 나중에 굴릴게
능력은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해줘도 괜찮을까?

119 이름 없음 (3ZUylzozMU)

2023-08-16 (水) 00:40:43

>>118 얼마든지 괜찮아! 다만 선점인만큼 스레가 열리기 전까진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120 ◆EKnZs4Yj.k (yl5NryH.pM)

2023-08-16 (水) 00:47:08

>>119 응응
혹시 모르니까 인증코드 달고 갈게

121 이름 없음 (3ZUylzozMU)

2023-08-16 (水) 00:59:53

>>120 알았어! 그럼 정해지면 여기에 얘기해줘!

122 ◆EKnZs4Yj.k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03:49

부캡틴 지원자야!
능력 선점은 헤모키네시스로 가능할까?

123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1:06:56

>>122 안녕! 부캡틴 지원자! 헤모키네시스라. 자신의 피를 조종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맞을까?

124 이름 없음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09:28

>>123 응응 그런거

125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1:14:37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 (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블러디 오퍼레이터(Bloody operator)
개요: 밖으로 흘러나온 피를 조종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 핏방울들을 실타래처럼 엮어서 다른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날카롭게 날을 만들어서 상대를 베는 것도 가능하다. 타인의 피를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능력자의 DNA가 담겨있는 피는 조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조종하는 피는 사용자의 몸에 연결이 되어있지만 레벨이 4 이상이 되면 연결되지 않은 피도 조종하는 것이 가능. 또한 자신의 피를 조종해서 얼마든지 흘린 피라도 자신의 몸에 다시 주입할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욱 정교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런 능력이 있긴 한데 어떨까?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까?

126 이름 없음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20:43

>>125 맞아! 딱 이런 능력 생각하고 있었어

127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1:28:57

>>125 좋아! 그럼 부캡틴 지원자에겐 저 능력을 주도록 할게!

128 이름 없음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35:52

>>127 고마워! 능력 정한김에 계수 다이스도 지금 굴려보고 싶은데 될까?

129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1:42:49

>>128 얼마든지! 전에는 내가 실수로 계수 다이스를 잘못 설명했네! 레벨3~레벨5 다이스야!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다이스를 8에서 24999 범위에서 돌리면 돼! 과연 부캡틴 캐릭터는 레벨 몇이 나오는지 한번 보자!

운이 좋아서 8에서 19가 나오면 진짜로 레벨5로 스타트다!

130 이름 없음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48:37

>>129 알겠어!
.dice 8 24999. = 14498

131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1:54:09

음. 레벨3로구나! 하지만 3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화이팅!

132 이름 없음 (E/fxFjbkNo)

2023-08-17 (거의 끝나감) 21:57:24

>>131 그래도 중간이니까...
개장 기다리고 있을게!

133 이름 없음 (rPjHuFVKT2)

2023-08-17 (거의 끝나감) 22:01:13

>>132 오케이! 시트는 혹시나 먼저 검사받고 싶으면 올려도 돼! 시트스레 개장할 때 내가 그것도 같이 올리면 되니까!

134 이름 없음 (uZjqgXkrWE)

2023-08-18 (불탄다..!) 19:14:04

좋은 저녁이야! 🍿 이모티콘으로 웹박수 보냈는데 확인해줄 수 있을까? :3

135 이름 없음 (VxQW/wf7EA)

2023-08-18 (불탄다..!) 19:23:40

>>134 방금 확인했어!

1.물론 있어. 결국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야!
1-1. 물론 된다! 다만 내 생각엔 스킬아웃 집단이 아니라 더 크고 위험한 집단으로 지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 이런 느낌이면 말이야. 물론 그 부분으로 설정을 잘 짠다면 어떻게든 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2.만약에 자신도 직접적으로 뭔가를 했다고 한다면 이건 구출이 아니라 그냥 구속되어서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아. 그 부분 조금만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 그 이외에는 괜찮아.

3.물론 된다!

136 이름 없음 (PNv.BDy30I)

2023-08-18 (불탄다..!) 19:32:18

고마워~ 혹시 웹박수 다시 확인해줄 수 있을까? 궁금한 게 있어서~ :3c

137 이름 없음 (VxQW/wf7EA)

2023-08-18 (불탄다..!) 19:42:41

>>136 방금 확인했어!

1.물론 그렇게 지정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적어도 지금 웹박수로 보낸 내용은 단순 스킬아웃이라고 칭하는 것을 넘어선 내용들이라고 생각하거든. 오히려 나는 이 정도의 위험한 집단으로 규정되지 않을까라고 일단 생각하고 있어.

2.이건 구속이 아니라 구조가 될 것 같아. 오히려 이후에 여러 도움을 받을 것 같아.

138 이름 없음 (PNv.BDy30I)

2023-08-18 (불탄다..!) 19:45:30

고마워! :D 그럼 보낸 설정으로 열심히 비설 짜서 검사 맡으러 올게! 좋은 저녁 보내~👍

139 이름 없음 (VxQW/wf7EA)

2023-08-18 (불탄다..!) 19:59:32

>>138 개장까진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천천히 해도 괜찮아!

아무튼 검사는 얼마든지 편하게 받으러 와!

140 이름 없음 (2YtBShXfJY)

2023-08-22 (FIRE!) 17:27:33

질문!
레벨 0도 활약 가능한 스토리일까?
아니면 고레벨일 수록 활약하나 렙업이 빠르니 괜찮은 구조일까?
아니면 둘다?

141 이름 없음 (HinZpT6z3U)

2023-08-22 (FIRE!) 17:39:30

>>140 이에 대해선 하는만큼 활약할 수 있다라는 말밖엔 못할것 같아.
레벨0라도 열심히 탐색하고 활동하면 이것저것 찾을 수 있고 떡밥을 찾고 스토리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지만 레벨5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수동적으로 대충 둘러보거나 적당히 하면 활약성이 줄어들게 될거야.

전투에서도 단순히 능력만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다른 구조물을 이용하거나 해서 허를 찌를수도 있을테고!

결론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임하냐에 따라서 분량을 챙겨가는 구조가 될거야.

142 이름 없음 (8ITdtQTK/s)

2023-08-28 (모두 수고..) 21:43:34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이야~ 쓰는데 너무 길어져서 늦었어... 보낸 비설 맨 밑에 요약본 있으니까 그것만 봐도 돼!

143 이름 없음 (jy0Syh.A4U)

2023-08-28 (모두 수고..) 21:52:21

>>142 방금 막 확인했어! 이런 이야기를 준비중이구나!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 다만 이렇게 되면 부장의 입장에선 어느 정도 해당 캐릭터의 사정을 알고 있을텐데 그 점에 대해선 괜찮을까?
아무래도 이 정도의 일이라면 저지먼트 부장의 입장에선 모르기가 힘들 것 같거든. 물론 자세하게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니고 그냥 대략적인 느낌이나 그런 것을 아는 정도겠지만 말이야.

144 이름 없음 (FwlO0ybJH.)

2023-08-28 (모두 수고..) 21:58:14

>>143 통과 받았다~ XD
응! 괜찮아! 부장이라면 당연히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전부 알거나, 아예 후반부에 나온 학생이 부장이라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염려하지 말아!👍

145 이름 없음 (jy0Syh.A4U)

2023-08-28 (모두 수고..) 22:16:57

>>14 후반부에 나온 학생을 부장이라고 설정하는 것은 내 양심이 많이 아플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부장이기에 아는 것은 아무래도 저 정도의 이야기가 있는데 부장의 입장에서 모를 수는 없을 것 같거든.
어쨌든 이 캐릭터도 다른 캡틴들이 한 전통을 따라서 레벨5이기도 하고!

146 이름 없음 (pk.RhJK.6M)

2023-08-28 (모두 수고..) 22:31:07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그 양심에 빵꾸를 내주지~ ᕕ( ᐛ )ᕗ 그럼 후반부 학생은 일단 맥거핀으로 둘게~
새삼 레벨 5는 대단하구나... 나중에 레벨별 자세한 대우? 시선? 그런 걸 자세히 서술해줄 수 있을까? 이전 시리즈를 정독하면서 분위기를 대충 파악하고 있는데, 그것도 많이 궁금해졌거든! :D

147 이름 없음 (jy0Syh.A4U)

2023-08-28 (모두 수고..) 22:41:00

>>146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야기를 하자면 인첨공 자체에서 레벨이 높거나 낮다고 해서 막 대놓고 꼽을 주거나 손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일은 없어. 어쨌건 레벨0와 레벨1이 절대 다수이기도 하니까.

다만 이제 레벨이 높을수록 대우를 더 해준다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를테면 레벨5는 연금을 한달에 몇백단위로 받지만 레벨1이나 0는 그런 것이 없고 레벨5는 병원에 입원을 하면 최고급 치료시스템과 초호화 1인실이 부여되지만 레벨 1이나 0은 그런 것 없이 그냥 평범한 병실이 제공되는 식으로 말이야.

그리고 그런 환경 때문에 일명 엘리트라고 불리는 이들 중에선 자신들은 선택받았고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엘리트가 아닌 이들을 대놓고 혹은 은연 중에 무시하거나 손가락질을 하는 분위기가 있어. 너희들은 노력도 하지 않고 선택받지도 못했으니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그리고 연구원들 중에선 약간 그런 분위기를 이용해서 경쟁을 시켜서 좋은 연구성과를 내려고 하는 이들이 있어. 은연중에 차별이라고 할 수 있겠네. 이런 식의 분위기가 일반적이지만 인첨공 내에서 대놓고 너는 레벨 0니까 기본적인 생활도 누릴 수 없어! 이렇게 하진 않아.

148 이름 없음 (H7S1xly4RU)

2023-08-29 (FIRE!) 17:37:25

어제 깜빡 자버렸다! 대놓고 꼽주고 멸시하지는 않는구나? 대우에만 차이가 있고, 시선 부분에서는 대다수 그러진 않지만 현실의 우월주의, 차별주의자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분위기! 이해했어! :D 연구성과를 위한 은연중의 차별도 존재한다니 더 생생하네...

고마워! 좋은 답변이 됐어~ 좋은 저녁 보내!

149 이름 없음 (//6BhPWDIM)

2023-08-29 (FIRE!) 19:05:30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마찬가지로 좋은 저녁 되길 바라!

150 이름 없음 (6auoD8r8g.)

2023-08-29 (FIRE!) 20:30:09

혹시 일선이 아닌 오퍼레이터나, 이선 캐릭터도 활약 할 수 있을까? . 사실 해킹, 탐색이나 브리핑, 치료같은걸 특화로 하는 서포터로 캐릭터를 내고싶었는데, 전투까지 같이하면 너무 만능캐같은 느낌이 될거같아서

151 이름 없음 (//6BhPWDIM)

2023-08-29 (FIRE!) 21:08:36

>>150 활약 여부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로서는 하기 나름이라고밖엔 답할 수 없을 것 같아. 서포터도 자신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임하면 당연히 활약성이 늘어나겠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자리에만 있으면 당연히 활약성이 줄어들고 비중도 줄어들 수밖에 없을테니까.
참고로 어떤 캐릭터를 내도 목화고등학교 부실 안에만 있고 그런 것은 없어. 다들 현장에 무조건 투입될거야.
물론 현장에 간다고 해서 항상 전투만 하고 그러진 않아. 기본적인 탐색을 하기도 하고,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기도 하고,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기도 하고, 상황 대처도 하는 등, 무조건적으로 전투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 싸우지 않고도 이런저런 활약할 것은 많다만... 그건 이제 해당 캐릭터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임하고 열심히 생각해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

참고로 모카고 초능력 리스트 중에는 치료 능력도 있고 다른 이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능력도 있어! 그러니까 서포트 캐릭터도 얼마든지 환영이야!

152 이름 없음 (qgQadJ.Dgs)

2023-08-29 (FIRE!) 21:11:36

모카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꿈과 관련된 능력 가능할까? 꿈과 관련된 능력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꿈에 간섭한다거나 꿈을 실체화한다거나 뭐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니고 꿈속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능력이면 좋을 거 같은데. 그러면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그런 건 역시 힘들겠지?

153 이름 없음 (K6NMGEjLh.)

2023-08-29 (FIRE!) 22:14:27

>>152
예비 캡틴은 아니지만
참고가 될까 해서 적어보자면
아~~~~~~~~~~~~~~~~~~~~~~주 오래전 초창기에 오네이로키네시스라고.. 잠이나 무의식 , 꿈을 다루는 능력군이 있었던걸로 기억해! 최면, 불면, 꿈 진입 등등 다양했었큰데
묘사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NPC들만 사용했을거야

154 이름 없음 (//6BhPWDIM)

2023-08-29 (FIRE!) 22:22:43

>>152-153 그런 능력이 있기는 했지만 사실 초창기의 능력 중에선 없어진 것도 있고 내가 새롭게 만들어낸 능력도 있어서 초창기 그대로는 아니야!

근데 꿈속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능력이라. 그런 것을 넘어서서 레벨이 높아지면서 꿈을 실체화하거나 꿈에 간섭하는 그런 능력이라면 가능해.


사실 어과초도 그렇지만 결국 소분류는 커다란 16개의 대분류 내에서 어느 쪽 능력에 더 특화되고 더 잘 다룰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꿈을 다루는 능력이 점점 발전하게 되면 꿈을 실체화하는 것도 가능해질거야!

155 이름 없음 (//6BhPWDIM)

2023-08-29 (FIRE!) 22:32:32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시트를 낼 때 자기가 원하는 초능력의 특징이나 특성을 자기가 짜서 이걸 하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해.
어디까지나 원하는 초능력의 이미지. 그러니까 이런 이런 능력을 가지고 싶어요! 라는 것을 말해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에서 분배하는 형식이거든.

그러니까 너무 세세하게 이런 이런 초능력을 하고 싶다..보다는 그냥 큰 그림내에서 이런 초능력은 하고 싶어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을 추천할게.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게 리스트 안에 있을지는 별개이고 원하는 능력 그대로일지는 별개이긴 하지만.

156 이름 없음 (//6BhPWDIM)

2023-08-29 (FIRE!) 22:44:46

https://url.kr/unjery

위의 웹박수 단축 주소가 조금 이상해진 것 같기에 그냥 새롭게 주소를 올릴게!

157 이름 없음 (qxXEoYW.BQ)

2023-08-31 (거의 끝나감) 01:32:33

개인 사정으로 목요일부터 월요일 밤까지는 상판에 접속하기 힘든고로 아마 문의를 넣어도 조금 확인이 힘들 수도 있어!

158 이름 없음 (yQIwECyUqs)

2023-09-05 (FIRE!) 22:31:33

내 일정이 생각보다 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기에... 개장 날짜를 조금 앞당길 수도 있을 것 같아.
하지만 9월 말은 추석이니까 깔끔하게 10월 2일에 열까 싶어!

임시공휴일이라고 하니까 잘 이용해볼까 싶어서 말이야!


그런고로 슬슬 본격적으로 임시스레로서 완전히 개장해둘게!
요즘은 임시 스레에서 선관을 짜서 시트를 짜게 하는 경우도 있었지? 나도 허용할게! 하지만 나는 가족 관계 혹은 쌍둥이 사이, 혹은 사촌 사이 같은 느낌의 가족관계만 선관으로 허용할까 싶어. 그 외의 선관은 굳이 벌써부터 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자칫 잘못하면 시작도 전에 AT나 선커 느낌으로 짜일 가능성도 높으니 말이야.


그 외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받을게! 덧붙여서 조금 고민을 해봤는데 모카고 시리즈마다 항상 나오는 레벨5 7명인 퍼스트클레스는 모두 능력 배정이 따로 되지 않는 고유 능력. 어떻게 보면 조금 상위 보정이 될지도 모르는 그런 능력들로 배정할 생각이야. 즉 내가 위에서 밝혔던 '글로머레이션 코트'라는 능력도 MPC에게 배분되는 것이 아니라 PC캐에게 배분되는 능력 리스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야!

이렇게 한 이유는 아무래도 스토리를 하다가 NPC집단. 특히 퍼스트클래스 캐릭터가 나오게 될 때 그 캐릭터에게 배정한 능력을 다른 시트캐가 가져가게 되면 아무래도 서로 꼬일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야. 그래서 서로 곤란해지지 않도록 퍼스트 클래스 7명은 따로 리스트에서 배분되지 않는 고유 초능력을 배분할 생각이야. 일단 조금 더 다른 이들보다 강한 능력으로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퍼스트클래스 멤버들이 나타나서 사건 다 해결! 이런 것은 없을거야. 어디까지나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PC캐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장 MPC인 부장님도 필요할 때가 아니면, 스토리에서 꼭 참여해야하는 상황 같은 것이 아니면 잘 보이지도 않을거야. 스토리에선! 그러니까 비중을 MPC나 다른 NPC가 모두 차지하는 거 아니야? 라는 우려는 없어도 좋을 것 같아. 아마 부장은 지시를 내리고 서류를 체크하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따로 움직이거나 하는 일이 대부분일 것 같아서.. 그러니까 능력에 대해선 혹시 NPC 애들과 겹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은 안해도 된다!

159 이름 없음 (dvSP6lPNm2)

2023-09-06 (水) 22:07:11

https://url.kr/n8byhr - 설정집
https://url.kr/unjery - 웹박수

설정집에는 기존에는 없는 개념이었던 '위크니스'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어!
물론 캐릭터들은 알지 못하는 개념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또 나름 중요한 설정이기도 하니 참고겸 읽어보는 것을 추천할게!

160 이름 없음 (eNybhmGfiI)

2023-09-09 (파란날) 12:04:20

웹박수로 레벨5에 달성하면 위크니스를 설정해야하는 거냐고 묻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 어디까지나 위크니스는 퍼스트클래스들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지정된 이들이야.
사실상 레벨5라고 해도 퍼스트클래스 7명은 그 중에서도 더욱 더 강한 상위 클래스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그래서 더욱 특별관리겸 그런 인질을 잡고 있는 거라고 보면 돼!
그래서 PC캐들이 레벨5가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위크니스를 설정하고 그럴 일은 없을거야.

이것 외에도 다른 질문이 있다면 얼마든지 편하게 웹박수나 본스레에 문의해줘!

161 이름 없음 (QROSOybDBo)

2023-09-09 (파란날) 13:59:05

갱신! 지금까지 설정 짜느라 고생했어, 캡틴!

>>158
혈연관계 선관이 허용된다면.. 나랑 쌍둥이 남매 설정으로 선관을 짤 참치 있을까? :)

162 이름 없음 (knMqV45NqU)

2023-09-09 (파란날) 14:07:11

>>161 관심 있어! 혹시 너캐 설정 더 짜둔거 있다면 물어봐도 되려나? 관계도 생각해보고 싶어서 :0

163 이름 없음 (QROSOybDBo)

2023-09-09 (파란날) 14:37:00

>>162
[https://www.neka.cc/composer/11174]

나이 : 19

성별 : 남자

성격 : #내향적 #유순함 #허당 #외유내강 #INTJ

신체 : - 키 / 174cm - 체중 / 67kg
- 슬림하고 단단한 근육질

취향 : - 음식 / Like : 나물반찬, Hate : 매운 음식
- 간식 / Like : 떡과 녹즙, Hate : 달달한 간식

- 취미 / 혼자서 산책 혹은 오래 달리기

그 외 설정 : - 성적 상위권(졸업 후 취업이 아닌 대학교 진학 희망)

- 초등학생 때 능력자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은 겪은 후로 무술 수련 시작 (검술이 주특기라 현장에서 목검 사용/그 외 유도,절권도 수련)

- 저지먼트 외에 교내 기자 동아리 부원으로 활동

- 입학생 시기부터 저지먼트로 활동. 현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압 위주의 임무를 수행함.

- 저지먼트, 동아리 외의 인간관계는 좁음. 본인처럼 내향적이고 조용한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다님.

남매와의 관계 : 아직 X

지금까지 짠 설정이야..! 관심 있을까?!

164 이름 없음 (eNybhmGfiI)

2023-09-09 (파란날) 14:50:03

지금 올라온 시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시트를 짤 때 혹시나 해서 이야기를 할게!

설정집에도 있지만 인첨공은 스타트 시점 기준으로 만들어진지 딱 15년이 된 곳이야. 그러니까 혹시나 평범하게 인첨공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라는 것은 힘들다는 거 이야기할게!

다들 기본적으로 인첨공 밖에서 지원해서 혹은 어떤 이유로 들어왔다는 설정이 될 거야! 아마! 나이를 정하고 설정을 짤 때 이 부분 잘 감안하길 바랄게! 만들어진지 딱 15년 된 곳인데 17~19살 캐릭터가 인첨공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렇게 되면 그 부분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어.

덧붙여서 인첨공에 있는 능력자들은 설사 레벨0라고 하더라도 기밀 존재이기 때문에 외국인은 들어올 수 없고 외국 국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 이도 들어올 수 없어. 보안이 상당히 철저한만큼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과거에 있었는데 지금은 버렸다고 하더라도 들어올 수 없다는 점. 꼭 참고해줘! 그냥 어지간하면 순수 한국인 국적으로 짜면 이 부분은 별 문제 없을거야!

165 이름 없음 (QROSOybDBo)

2023-09-09 (파란날) 14:55:49

>>164
응응! 당연히 설정집의 설정대로 순수 한국인 국적에 외부에서 들어왔다는 설정으로 해야지! 사실 어떤 사연으로 인첨공으로 갔는지는 아직 설정을 안 짜긴 했는데..ㅜㅜ 곧 만들어야지! 팁 고마워, 캡틴!

166 이름 없음 (E5MOgT0pEo)

2023-09-09 (파란날) 20:50:33

목화고 교복은 어떤 디자인인지 궁금해!

167 이름 없음 (eNybhmGfiI)

2023-09-09 (파란날) 21:15:01

>>166 나왔구나. 교복 질문! 이거 매 모카고 시리즈마다 항상 있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왔구나.

이번 모카고 시리즈 교복은 저번 R과는 달리 블레이저 스타일이야.

남자의 경우는 하얀색 와이셔츠+붉은색 넥타이+진한 남색 상의+남색 바지 스타일이야.
그리고 여자의 경우는 하얀색 와이셔츠+붉은색 리본+남색 상의+회색 치마 or 남색 바지야. 치마를 입을지 바지를 입을지는 자신의 자유!

그리고 하복은...
남자는 하늘색 상의+연한 남색 바지
여자는 하늘색 상의+연한 남색 치마 or 연한 남색 바지 스타일이야. 물론 치마를 입을지 바지를 입을지는 자신의 자유!

그리고 학년 구분은 상의 왼쪽 가슴 부분에 명찰의 색으로 구분하고 있어.
스레 시작 시점 기준으로는 1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녹색이야.

168 이름 없음 (txy5qzpLaE)

2023-09-12 (FIRE!) 14:16:34

사실상 이제 약 3주 정도 남은것 같네.
갱신해둘게!

169 ◆TMmm6tsoPA (YwRtKXJGWw)

2023-09-12 (FIRE!) 22:58:35

자. 그러면 슬슬 인증코드를 만들어야겠네!
사실 지금은 반말쓰지만 아마 본스레 세울 쯤에는 다시 존대어를 쓸 것 같아!

일단 모카고 구상은 완전히 끝났다!

질문과 문의.
그리고 혈연 관계나 그런 선관을 짜서 시트를 구상하는 것은 언제든지 허용이야!


물론 부장님은 이미 동생과 함께 저지먼트 소속으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가족 관계 되나요? 는 안되지만서도!

170 ◆TMmm6tsoPA (7wEFGsLQHw)

2023-09-15 (불탄다..!) 21:25:54

스레 개장은 10월 2일로 땅땅이야! 여기서 더 변경되거나 미뤄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야!

171 이름 없음 (ZKtv7xvao6)

2023-09-17 (내일 월요일) 20:22:22

갱신

172 ◆TMmm6tsoPA (p2yDH85zDw)

2023-09-17 (내일 월요일) 20:49:21

어이쿠. 이 스레를 갱신해주다니. 땡큐땡큐!

173 이름 없음 (ZKtv7xvao6)

2023-09-17 (내일 월요일) 21:12:38

>>172
반가워-! >>163 올린 참치인데 말이야.. 혹시 반려견을 키운다는 설정 가능할까? :)

174 ◆TMmm6tsoPA (p2yDH85zDw)

2023-09-17 (내일 월요일) 21:23:18

>>173 어떻게든 집을 구해서 자취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라면 가능해. 다만 목화고등학교 내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반려견 설정은 조금 힘들 것 같아. 아무래도 학교 기숙사 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힘들테니 말이야.

175 이름 없음 (ZKtv7xvao6)

2023-09-17 (내일 월요일) 21:34:33

>>174
자취가 가능한 설정이 있구나! 답변 고맙습니당🥰🥰 참고해둘게!

176 이름 없음 (rNNthHgyUY)

2023-09-17 (내일 월요일) 21:37:21

혹시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 블러핑이나 샤킹 같은 거짓말, 허세를 자주 치는 캐릭터도 괜찮을까? 약간 같은 편이어도 두기 불안하고 다른 편이면 더욱 위험한 캐릭터..

177 ◆TMmm6tsoPA (p2yDH85zDw)

2023-09-17 (내일 월요일) 21:50:46

>>175 원래는 전원 다 기숙사 생활이라는 설정이긴 했지만, 과감하게 그건 빼기로 했어. 만약 자취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자취를 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말이야! 조금 더 자유도를 주기 위함이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까 대다수의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야!

>>176 물론 괜찮아! 실제로 모카고 시리즈에서 그런 캐릭터들은 꽤 나온 편이었는걸! 블러핑이나 허세를 부리겠다고 막 불법적인 영역까지 왔다갔다하는 그런 느낌만 아니면 오케이야!

178 ◆EKnZs4Yj.k (SSyYDG4Jr.)

2023-09-18 (모두 수고..) 02:02:36

웹박수 확인 부탁해...

179 ◆TMmm6tsoPA (3HvTR4FsT6)

2023-09-18 (모두 수고..) 02:35:12

>>178 자기 전에 레스를 보고 확인했어! 그런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 잠수타지 않고 확실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너무 미안해하진 말고.. 나로서는 미리 확실하게 말해줘서 고마우니까! 아예 말 없이 쭉 잠수를 타버리거나 혹은 아예 중간에 그냥 가버리거나 하면 그게 진짜 나로서는 힘든거거든.

그러니까...음. 너참치. 고생 많았고 부디 잘 가길 바랄게!


그런고로..기존에 부캡틴을 하겠다고 지원한 참치가 개인 사정 등으로 부캡틴을 할 수 없게 되어서..새로 부캡틴을 뽑도록 할게! 자세한 것은 >>110을 참고해줘!!

일단 이 레스를 쓰고 나는 자러 가볼게!! 다들 좋은 밤 되길 바라!

180 ◆TMmm6tsoPA (i7AvGbp.32)

2023-09-18 (모두 수고..) 15:52:36

개장까지 2주 남았네! 갱신해둘게!
부캡틴도 모집중이야! 없으면 없는대로 해야지 뭐!

181 이름 없음 (mhPE.0lPQs)

2023-09-18 (모두 수고..) 16:20:04

부캡틴 하고 싶은데 열의도 있는데 시간이 안 따라줘...🥺 아쉽다 ㅜㅜ...

맞다! 질문이 있어~ 정주행을 하다 보니까 저지먼트가 주로 하는 일중에 순찰도 있는 것 같은데 원칙적으로는 2인 1조인 거야? 아니면 예전에 고등학교 야자 못 째게 교문에서 한 명이 돌아가면서 지키는 방식? :D

182 ◆TMmm6tsoPA (Xw1sba3dNc)

2023-09-18 (모두 수고..) 16:31:24

>>181 원칙적으로는 2인 1조로 같이 순찰을 도는데 학폭이나 담배라던가 레벨이 높다고 낮은 이를 괴롭히는 행위 등을 적발하는 식으로 학교 내의 기본적인 규율을 잡기도 하고, 학교 밖에서 학교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진 않는지, 불량학생들이 설치진 않는지, 기본적인 규율을 어기진 않는지 살피고, 혹은 필요에 따라 부장의 지시에 따라 특정 업무를 수행하기도 해.

일단 기본적으로는 그렇긴 하지만 일상으로 순찰 상황을 돌릴땐 틀에 너무 박힐것 없이 그냥 합의하에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183 이름 없음 (7WrBQbXICo)

2023-09-18 (모두 수고..) 19:13:38

갱신할게!

음, 캡틴! >>163 올린 참치인데 혹시 부캡틴 지원 가능할까? :3

직장을 다니긴 하지만 야근이 적고 주말에 출근할 일도 거의 없거든.. 할 수 있다면 캡틴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어장을 이끌게!

184 이름 없음 (OPw7wayDJI)

2023-09-18 (모두 수고..) 19:29:38

우와아 모카고는 아주 예전에 처음 봤던 것 같은데 아직도 살아있구나!
롱런하는 거 축하해~!

185 ◆TMmm6tsoPA (3HvTR4FsT6)

2023-09-18 (모두 수고..) 20:12:31

>>183 확인했어! 부캡틴 지원을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좋아! 그럼 부캡틴으로 뽑도록 할게! >>110에서 내가 제안한 혜택들 중 원하지 않는 것이 혹시 있다면 이야기해줘! 다 거절해도 상관없고 다 받아도 괜찮아!

>>184 당시 캡틴은 아마 내가 아니었을 것 같지만.. 모카고도 시리즈가 꽤 있고 캡틴이 나 포함해서 4명인가 있는 것으로 알거든. 아무튼 고마워!

186 ◆TMmm6tsoPA (i7pROMA3s.)

2023-09-19 (FIRE!) 19:13:00

13일 남은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A.슬슬 존칭으로 바꾸시죠. 캡틴. 그리고 거기 앉아서 대기나 하세요.


라는 느낌으로 오늘부터는 캡틴들이 주로 쓰는 존대로 응하도록 할게요!

187 ◆7JUU.4JWbs (/tU0NF8CNY)

2023-09-19 (FIRE!) 19:27:29

>>185
혜택은 다 받도록 할게! 이 어장의 엔딩까지 이끌어가겠어! 인코도 달도록 할게. 어떤 능력일지는 조금 생각해봐도 될까?

188 ◆TMmm6tsoPA (k4d4PvsgBI)

2023-09-19 (FIRE!) 19:34:44

>>187 알겠습니다! 능력은 얼마든지 편하게 해주세요! 다만 개장 전에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그리고 계수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이것을 참조해서 8에서 24999 사이로 돌려주세요!

189 ◆7JUU.4JWbs (/tU0NF8CNY)

2023-09-19 (FIRE!) 23:13:04

>>188
오케이! 접수!!

이미 희망하는 능력을 정했고, 전체적인 시트도 다 짰어. 여기에 올려도 될까?! 능력계수도 그 자리에서 다이스 굴리고 :)

190 ◆TMmm6tsoPA (i7pROMA3s.)

2023-09-19 (FIRE!) 23:24:13

>>189 물론 괜찮아요! 올려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리스트에서 능력을 부여해드릴게요!

191 ◆7JUU.4JWbs (/tU0NF8CNY)

2023-09-19 (FIRE!) 23:25:58

"워워, 진정하고 무기 내려놔주세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말해줘요. 순찰은 제가 대신 돌아줄게요."

이름 : 서 한양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끼고 있다. 저지먼트로 활동하면서 안경을 여러 번 버렸기 때문에 요즘은 안경이 망가질 정도의 격한 활동이 예상된다면 안경을 벗고 렌즈를 낀다. 아직 렌즈에 익숙하지 못해서 끼는데 하루종일 걸리거나 반대로 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임무에 나서기 전에 부원들의 상태를 체크할 때 렌즈를 엉뚱하게 껴서 충혈된 한양의 눈을 보고 "선배가 안 괜찮은데.."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시력이 많이 안 좋아서 안경의 렌즈도 두껍기 때문에 안경을 낄 때와 벗을 때의 외모의 차이가 크다. 안경을 벗으면 가끔 숏컷을 한 여성이나 톰보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다. 안경을 낄 때는 순하고 어리버리한 인상을 준다면, 벗을 때는 더 활동적이고 건강한 인상을 남기곤 했다.

신체는 174cm / 67kg. 군살 없이 날렵하고 튼튼한 근육질 체형이다. 가장 발달한 신체는 전완근과 등이다. 체격이 평범해서 교복을 입고 있을 때는 평범해보인다. 몸을 보는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은 어깨의 모양이나 슬림한 몸에 비해 두꺼운 전완근을 보고 금방 알아채긴 한다. 키가 16살 이후로 멈췄다. 16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똑같은 키라고 한다. 남학생은 고등학생 때도 한창 성장할 나이인데, 본인은 1cm도 안 컸다. 자신보다 작았던 친구들이 지금은 자신보다 더 커진 모습을 보면 현타가 온다고 한다.

밖에서는 편안하게 검은색 아X다스 저지를 주로 입는다. 편의점을 갈 때나, 운동을 갈 때, 강아지를 산책할 때..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저지를 입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는 여동생이 억지로 코디를 해준다. 여동생은 패션에 대한 최소한의 센스도 없고 심지어 관심도 없는 한양이 그저 답답할 뿐이다.

한양 : 봐봐! 이 저지가 얼마나 편안하고 실용적인데! 너는 이런 것도 모르냐?!

여동생 : (혈압 상승) 후... 야, 그놈의 검정..그만 입으면 안 되냐?

한양 : 그래서 오늘은 다른 걸 입게.

여동생 : 오? 뭐 입게?

한양 : 이거! (노란색 아X다스 저지를 보여준다) 내가 요즘 이소룡 영화를 봐서..

여동생 : (저혈압 치료 완료)

대충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패션센스와 상반되게 잘 관리된 피부나 말끔하게 정리된 눈썹 모두 여동생의 케어를 받았다고 보면 된다.

성격 :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친구였어요. 하지만 대화해보면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은 친구였답니다. "

한양은 표현이 적고 한양에게서 나서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신입생 때부터 알아온 본인과 비슷하게 조용한 소수의 학우들과만 어울리며, 다른 학우들과는 잘 어울리질 않는다. 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먼저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 상냥하고 부드러웠다. 말 한마디를 해도 서너 번은 생각하고 말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잘하였다. 만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한양과 사소한 트러블이나 싸움이 나는 경우를 볼 수 없었다. 한양 본인의 편을 많이 만들지는 않지만 적은 한 명도 만들지 않는.. 그러한 사회성이 또래의 아이들보다 더 성숙하게 자리가 잡힌 학생이었다.

여기까지는 평소 학교생활에서의 한양의 모습이고, 저지먼트에서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 나름 저지먼트의 부부장이라고, 평소보다 말수가 더 늘어난다. 교실에서는 조용한 녀석이 익숙한 부원들을 보면 텐션이 갑자기 높아질 정도의 변화는 아니지만 부원들 앞에서 무언가 브리핑을 하거나 부장이 부재 중일 때 대신해서 지시를 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말수가 늘어나긴 한다. 차분한 톤과 편안한 말투는 그대로지만.

"걔가 남의 눈치를 본다고요? 저 녀석 멘탈 엄청 강해요."

외유내강, 이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조용하고 유순하며 좋은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지만 이에 끌려다니지는 않는다. 자신이 가진 소신을 포기하지 않으며, 심지가 굳다. 회복탄력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실패나 좌절을 겪어도 금방 회복하고는 한다. 겉으로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에너지가 조용하게 넘쳐나서 지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허당끼가 있는지, 처음 하는 일에는 얼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저지먼트에서도 신입생들 중에서 가장 적응이 느렸고, 어리버리 했다고.. 졸업한 선배들의 말로는 모자란 녀석은 아니지만 항상 무언가 하나씩 부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한 번 적응하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실수없이 해내왔다.

기타&특징 :

- 저지먼트의 부부장이다. 신입생 때부터 저지먼트에 입부하여서 지금까지 활동해온 베테랑. 부장의 서포트를 넘어서 보좌관의 역할을 자처한다. 부장의 업무가 많다보니깐 부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인 업무들은 한양이 대부분 맡아서 한다. 한양이 각종 정보나 규정 등을 모아서 요약한 다음에 부장이 어떠한 결정에 대한 결심이나 판단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준다. 부장이 이런 잡일까지 다 하게 된다면 과부화가 걸려서 한 집단의 리더로서 판단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한양의 생각. 저지먼트의 참모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고 부장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부원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종합해서 부장에게 건의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류. 특히 나물정식과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속이 부담스러운 느낌을 싫어해서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매운맛을 싫어하진 않지만 몸이 받아주지를 못해서 신라면 이상의 매운맛을 피한다.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서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을 선호하게 됐다. 본인도 맵고 짜고 단 것들을 먹고 싶지만 몸이 감당이 안 되어서 슬프다고 한다. 비빔밥 정도는 잘 먹는다고 한다.

한식류를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요리를 잘하진 않는다. 그래서 그냥 밀키트로 많이 사서 먹는다(...).

좋아하는 간식류는 떡. 매일 마시는 음료수는 야채주스다. 매일 아침에 자취방에서 믹서기로 야채를 갈아서 마신다고 한다. 사실 야채만 갈아서 먹기에는 맛없어서 키위나 청포도도 같이 갈아서 만든다. 선호하지 않는 음료는 커피. 커피를 조금이라도 마시면 잠을 거의 못 자게 되어서 밤을 새야 되는 날이 아니라면 안 마신다. 에너지음료도 마찬가지.

- 학업성적은 상위권이다. 전교권 수준의 성적은 아니다. 입학 당시에는 중위권의 성적으로 시작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른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성적이 점점 올랐다.

평소에 공부를 틈틈히 하는 편이지만 비슷한 등수의 학우들보다는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하루 평균 3~4시간 정도의 공부량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일이 많은 날이라면 공부를 안 하거나 한두 시간만 하는 듯. 가장 강세인 과목은 국어.

졸업 후에 취업이 아닌 대학교 진학을 희망한다.
공부에는 적성이 안 맞을 줄 알았지만 막상 성적이 오른 후에는 흥미가 더 생겨서 더 깊게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취미는 신문 구독. 외모로 봐서는 문학을 즐긴다거나 클래식을 들을 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문학이라고는 국어시간에 배운 문학 뿐이며 클래식에는 관심도 없다.

주말에는 방에서 구독하는 신문을 몰아서 읽는다. 인첨공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최대한 파악하기 위해서 읽는다. 신문사마다 다 성향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신문사를 구독해서 읽는다. 처음에는 글이 잘 읽히지 않는다며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부감 없이 꾸준히 읽고 있다. 그나마 또 취미라고 해줄 수 있는 건 강아지 놀아주기.

간혹 게임을 할 때도 있긴 한데..너무 못해서 팀원들한테 욕을 먹은 뒤에 화면을 꺼버리는 엔딩이 대부분이다. 나름 즐겨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사둔 게임이 여러 개 있지만 얼마 하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고이 모셔두었다. 다른 활동은 뚝심있게 하면서 게임은 길게 하지 못한다.

-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 초등학생 때 능력자의 테러로 인해서 동생과 함께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 당시 레벨이 0인 무능력자였는데, 능력자에게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함과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무능함을 느꼈다. 그 뒤로 능력이든 신체든 더 강해지는 것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검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뒤로 검이 없을 때를 대비하여서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능력의 레벨이 점점 오른 이후부터는 실전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줄었지만 심신의 단련을 위해서 지금도 수련하고 있다. 그러나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하면서 예전처럼 강도 높게 수련하지는 않는다. 주말에만 도장에 출석해서 운동하는 정도. 예전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강함에 대한 집착은 버린 상태이다.

현장에 나설 때 진검을 사용할 수 없기에 목검을 사용한다. 맨손격투보다 검술을 더 선호하기에 목검을 든다. 현실적으로 맨손과 무기의 전투력 차이는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검을 다루기에 악력이 가장 부각된다.

- 10년을 가까이 수련을 해왔지만 운동치다. 체력은 좋지만 몸치다. 축구나 농구를 하면 죄다 헛발질을 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슈팅을 한다. 기본적인 드리블 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듯. 팀 스포츠가 아닌 볼링도 정말 못한다. 한양의 어설픈 볼링자세를 보고 "나루토 애청자냐?" 라는 친구의 평은 덤...

민첩하고 유연하지만 몸을 어떻게 쓸지 모른다. 제대로 마음먹고 기본부터 천천히 쌓으면 할 수 있지만 애초에 본인이 구기종목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체육시간에는 혼자 오래달리기를 하거나 철봉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다. 체육대회가 열리면 달리기나 계주에만 참여한다.

- 자취를 하고 있다.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거주 중이다. 두개의 방 그리고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된 집에서 자취 중이다.

-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여동생하고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30분 씩은 꼭 산책을 시킨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나서 키우기 시작했다. 다른 골든리트리버와 똑같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 자전거를 애용한다. 등하굣길에 항상 자전거를 탄다.

- 처음에는 진로를 범죄자를 제압하는 안티스킬이 되는 것에 두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로가 바뀌었다. 바로 교사가 되는 것. 저지먼트에서 활동하면서 탈선을 한 녀석들을 많이 봐왔고 그 중에는 딱한 사연을 가진 녀석들도 있었기에 안타까워했다. 누군가 잡아줄 사람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서 능력자와 무능력자를 가리지 않고 , 그들의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싶다고 한다. 현실적으로는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 목적이지만 자신의 지도 덕에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바뀔 수 있다면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가족관계 : 쌍둥이 여동생

능력 : 강한 염동력을 사용하고 싶어요. 여러모로 응용이 가능해서 범용성이 좋거든요.

능력계수 : .dice 8 24999. = 9970

--------------------------------
배경은 시트스레가 올라오면 기입할게. 시트양식도 바꾸도록 하고.

192 ◆TMmm6tsoPA (i7pROMA3s.)

2023-09-19 (FIRE!) 23:42:17

>>191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서한양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레비테이션(Levitation)
개요: 중량이 있는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비행시키는 능력. 엄밀히 말해서 특화능력은 아니다.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 능력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일반적인 대분류 텔레키네시스에서 자신의 체중 이상을 들어올릴 수 있으면 레벨 4 레비테이션으로 인정한다. 물론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이되 강도가 강한 것 뿐으로 얼마든지 대못을 총알처럼 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싸울 수 있다.

판정: 레벨 3

이렇게 될 것 같네. 하지만 시작하고 머지않아 레벨4가 될 계수로구나!

193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00:03:16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오.. 충성을 다 하여서 어장을 이끌겠습니다..! 잘 부탁해, 캡틴!

그리고 이거는 안경을 벗은 한양이.. 사진이 하나만 올라가더라고.. :3

194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00:08:11

저야말로 잘 부탁할게요! 부캡틴! 시트도 김에 조금 읽어봤는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행정일을 맡는 캐릭터는 부장의 동생으로 배정되어있지만.. 혼자만 해야 할 필요는 없긴 하니까요! 그 밑에서 행정일을 좀 더 맡아서 하고 있다고 설정하면 될 일이기도 하고요!

195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00:13:43

>>194
아앗..! 이거는 내가 미리 물어보고 설정해야됐어..ㅜㅜ
내 불찰이야.. 캡틴이 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어! 어디까지나 내가 안 물어본 불찰이기에 설정을 바꾸려면 내가 바꿔야지 :)

196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00:18:58

>>195 아니에요! 굳이 부캡틴이 바꿀 필요는 없어요! 애초에 행정일을 혼자서 맡아야만 하는 법도 없고! 일단 그 캐릭터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행정일을 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혼자서 도맡거나 할 필요는 없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한양이가 행정일을 하고 있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요!

설정집을 읽은 이들 중에서 어? 혹시? 설마? 라는 생각을 하는 이가 있다면 어쩌면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197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00:25:47

>>196
캡틴이 괜찮다면야.. 알았어! 아, 캡틴! 혹시나 부탁할 것이 있으면 부담가지지 말고 말해줘 :) 부캡틴이니깐 캡틴의 수고를 덜어줘야지!

198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00:28:26

>>197 그러기 위해서 부캡틴을 뽑은 것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크게 막 부탁하고 그럴 것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제가 주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한번씩 1박 2일식으로 놀러가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럴 때 스레를 관리해주거나...
가끔 일상 이벤트를 진행해주거나 하는 것 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저는 일단 스토리 쪽으로 집중을 하려고 하고, 그 이외의 일상형 이벤트는 저도 가끔 하기야 하겠지만, 부캡틴이 아이디어를 내주거나 주도를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이거 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면 저에게 미리 상의를 해서 물어봐도 괜찮을테고요!

199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00:35:23

>>198
알겠어! 나는 주말에 밖으로 나가는 일이 별로 없으니깐 잘 관리할게 :D 캡틴의 말대로 아이디어를 여러가지 구상한 뒤에 물어보고 진행하도록 할게.

200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00:44:16

>>199 감사해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부캡틴!!

아무튼 계수가 9970대라. 확실히 레벨4에 빨리 도달하고 레벨5에도 도달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저 정도라면!

201 이름 없음 (VxFnGaM84A)

2023-09-20 (水) 00:50:30

어린시절 싸우다 한 쪽이 능력 각성해버려 다른한쪽 크게 다쳐서 현재까지도 서먹하거나 살얼음판 같은 혈육관계 괜찮은 사람 있을까? 아무래도 설정이 설정이다 보니 혼자 풀어나가는 걸로 하려 했는데 혹시나 진행하면서 점점 나아져가는 관계 좋아할만한 사람이 있나 싶어서 올려봐!

202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00:53:32

>>200
헤헤.. 노력해볼게요 :)

>>201
아앗.. 혈육관계를 구하고 있기는 한데.. 내가 구하는 쪽은 전형적인 남매관계여서.. 아쉽다ㅜㅜ

203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01:50:08

능력을 정리하다보니 어느덧 이 시간이?! 일단 저는 자러 가볼게요!

부캡틴도 >>201의 참치분도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04 이름 없음 (UvIeHHhNH6)

2023-09-20 (水) 20:33:14

스파이더맨이나 귀멸의 칼날 루이같이 거미줄이랑 실에 관련된 능력이 있을까!

205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20:41:52

>>204 실을 생성하거나 거미줄 그 자체를 몸에서 만드는 능력은 없지만, 그런 성질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초능력이라면 있답니다!

206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21:22:29

갱신!

207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21:36:11

어서 오세요! 부캡틴! 다만 굳이 막 갱신을 하거나 할 필요는 없답니다! 어디까지나 임시스레일 뿐이니까요!

208 ◆7JUU.4JWbs (HGfUg4/s7M)

2023-09-20 (水) 22:05:46

>>207
응! 알겠어 :)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209 ◆TMmm6tsoPA (2ztRLBNL0k)

2023-09-20 (水) 22:12:12

>>208 그럭저럭 보냈답니다! 스레에 대한 구상은 끝났지만 그래도 마무리로 손봐야 할 것들이 생기는만큼 계속 이것저것 생각하고 손보고 있긴 하지만요!

210 ◆TMmm6tsoPA (Wi0kbbZv3.)

2023-09-21 (거의 끝나감) 00:55:13

https://picrew.me/share?cd=z8M4zQ10rM -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부장 겸 퍼스트클래스 7위 「에어버스터」
https://picrew.me/share?cd=z1DJYQ7XUF - 에어버스터의 위크니스 겸 부장의 여동생

일단 이미지만 살짝 공개를 해볼게요.
부장만 MPC로 할지, 아니면 저 위크니스도 MPC로 할지는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거라고 둘 다 MPC처리를 할게요! 물론 둘 다 스토리 내에서 막 여러분들 비중을 뺏거나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정확한 캐릭터 정보는 시트스레가 열리면 올리도록 할게요!

211 ◆TMmm6tsoPA (Wi0kbbZv3.)

2023-09-21 (거의 끝나감) 19:46:01

개장까지 11일 남았네요!
문의나 질문 등등 얼마든지 받아요! 형제 남매 자매 쌍둥이 등등 혈연적 선관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구해주세요!

혹시나 비설을 짜거나 설정을 짤때 조금 애매하거나 이거 괜찮나 싶으면 미리 웹박수로 문의를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212 ◆TMmm6tsoPA (TLAuCl.2bE)

2023-09-22 (불탄다..!) 20:15:00

D-10! 모카고 전통의 뱅크 제작이 끝났답니다! 자세한 공개는 시트 스레가 열리면 할게요!

213 ◆7JUU.4JWbs (xAY6BMp3gw)

2023-09-22 (불탄다..!) 22:43:16

고생했어,캡틴!

214 ◆TMmm6tsoPA (TLAuCl.2bE)

2023-09-22 (불탄다..!) 22:44:59

>>213 고마워요! 부캡! 사실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지만요!

215 ◆TMmm6tsoPA (O6Yu3NfG2Y)

2023-09-23 (파란날) 08:07:37

제가 주말동안 놀러가기 때문에 조금 확인이 늦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문의를 남기면 나중에라도 답할게요!
설정 질문이나 기타 질문, 비설 확인 등등..

얼마든지 받아요! 웹박수나 이 스레에 남겨주세요!

216 이름 없음 (zSrTWqGJNM)

2023-09-24 (내일 월요일) 11:28:26

갱신! 기대하고 있어!

그리고 살짝 사소한 질문...!
학원도시 내부에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은데 나갈 수가 없거니와 이곳의 모든 게 기밀? 같은 거라 검열 되니 자체 인트라넷을 쓴다는 설정을 본 거 같거든...? 나갈 수도 없고.
그러면 외부에서 열리는 축제나 콘서트의 경우엔 참여할 수 없으니, 중계 영상으로 축제, 콘이 열리는 걸까...? 아니면 초대 가수들이 기밀 유지 조건으로 오나...?🤔

217 ◆TMmm6tsoPA (Xd2iz6zUFM)

2023-09-24 (내일 월요일) 13:04:33

>>216 당연히 참여할 수 없고 인첨공 내부에서 영상을 중계해서 보여주는 식이랍니다.
초대가수들이라고 해도 개방되는 시기 빼면 들어오지 못해요. 하지만 인첨공내에도 아이돌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인첨공내에선 압도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218 ◆7JUU.4JWbs (leAEv3XAaE)

2023-09-25 (모두 수고..) 18:06:39

갱신..혼란한 하루였다.. :3

219 ◆TMmm6tsoPA (Wvw7xVcp.6)

2023-09-25 (모두 수고..) 19:56:51

갱신할게요! 일단 오늘 기준으로 7일 남았네요!

이제 저도 캐릭터 시트를 슬슬 마루리를 지어야하니까... 천천히 마무리를 짓는 중이랍니다. 일단 부장님 시트는 끝났고 이후엔.. 여동생양을 또 정리를 해야겠네요!

220 ◆TMmm6tsoPA (Wvw7xVcp.6)

2023-09-25 (모두 수고..) 20:41:53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여동생 양도..시트가 정리가 되었네요.

이제 남은 것은 위키 제작 정도인데..이건 차후에 천천히 하는 것으로!


혹시나 시트 공개가 필요할까요?

221 이름 없음 (gp6Ho.esgc)

2023-09-26 (FIRE!) 14:22:46

어느덧 6일! 시트는 12시 땡 하자마자 올라오는 거야? 아니면 2일 중?!

222 ◆TMmm6tsoPA (eM3denTXOk)

2023-09-26 (FIRE!) 14:52:21

>>221 기본적으로는 12시 땡이에요!

223 이름 없음 (Tpb6WUSrIw)

2023-09-26 (FIRE!) 15:04:18

>>176 남긴 참치인데 웹박수 확인해줘!

224 ◆TMmm6tsoPA (eM3denTXOk)

2023-09-26 (FIRE!) 17:11:46

>>223 확인했어요! 물어본 능력이라면 둘 다 있답니다.

225 이름 없음 (2MW1YZWG5s)

2023-09-26 (FIRE!) 17:48:47

능력 관련 문의인데 웹박수 한번만 확인해주라~ 있을까?

226 ◆TMmm6tsoPA (eM3denTXOk)

2023-09-26 (FIRE!) 18:08:01

>>225 확인했어요! 문의한 능력이라면 있답니다!

227 이름 없음 (S7PqUzZ0m.)

2023-09-26 (FIRE!) 22:40:32

서포팅계 능력 혹시 있을까? 힐러 혹은 버퍼계열 캐를 구상중인지라 괜찮다면 뭐가 있는지 알고싶어서 :)

228 ◆TMmm6tsoPA (ORQmyyRPMA)

2023-09-26 (FIRE!) 22:56:00

>>227 힐도 있고 버퍼도 있고 서포팅계 능력도 존재한답니다. 물론 정확한 개요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요! 현단계에선!

229 ◆TMmm6tsoPA (ORQmyyRPMA)

2023-09-26 (FIRE!) 23:38:34

-부장-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 (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컴프레스 볼(Compress Ball)
개요: 대기를 압축한 후에 녹색 구체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구체의 크기는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작은 구슬 모양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대기 안의 특정 원소만 모아서 압축할 수 있으며 그렇게 압축한 대기를 해방해서 강력한 돌풍과 폭풍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압축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파괴력이 비례해서 커진다는 것이 특징.


-부장의 여동생이자 위크니스-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 (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헤모포텐트 모르포시스(Hemopotent Morphosis)
개요: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 피를 섭취하는 것으로 혈액이 담긴 DNA를 분석하여 그 사람의 신체정보를 복사한다. 변신 과정은 순간적이나 급격한 골격의 변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끔찍한 고통을 수반한다. 잠입에 그야말로 제격인 능력이지만, 복사하는 건 어디까지나 신체정보일 뿐 그 사람의 후천적인 인격이라던가 성격, 습관, 능력은 복사하지 못한다.

일단 이쯤에서 두 MPC의 능력을 공개하도록 할게요. 능력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쯤에서 공개를 해둬야 여러분들이 능력을 구상하거나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위크니스이기도 한 부장의 여동생의 능력에서 알 수 있다시피 꼭 전투적인 능력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에요. 보조적이거나, 그냥 공부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라거나.. 정말 다양하게 있답니다.

230 이름 없음 (2dhDcC1dyM)

2023-09-27 (水) 00:10:25

답변 고마워!! 시간 나면 웹박수 확인 한번 부탁할게 앙큼윙크 얍

231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00:14:58

>>230 그걸 이용해서 상대 캐릭터의 감정이나 캐조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물론 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232 이름 없음 (2dhDcC1dyM)

2023-09-27 (水) 00:22:57

>>231 당연하지 ~~ 확인 고마워 캡!!

233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02:02:40

추석 연휴가 찾아왔고 저는 수요일 밤부터 추석밤까지 시골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 그 기간 동안에는 조금 확인이 늦을 수도 있어요.

사실상 개장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문의는 얼마든지 편하게 해주셔도 괜찮아요! 비설이나 능력에 대한 문의나 다 받아요!

234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16:28:45

우와아! 오늘은 조기 퇴근! 하지만 조금 더 있다가 시골에 내려가야하지만요!

문의는 늘 받고 있어요! 설정집과 웹박수 주소가 너무 올라갔으니 다시 이쪽으로 내릴게요!

https://url.kr/n8byhr - 설정집
https://url.kr/unjery - 웹박수

235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16:32:42

그리고 혹시 부캡이 계신다면... 추석 연휴에 바쁘지 않고 컴퓨터를 쓸 수 있다면.. 혹은 폰으로 위키를 만들 수 있다면..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이 제목으로 항목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위키에서 모카고를 치면 아마 기본적인 항목은 나올 거예요! 물론 만들기 힘들면 제가 돌아와서 만들어도 되니까 힘들다고 얘기해주셔도 괜찮아요!

236 ◆7JUU.4JWbs (wwXVSFAUJ2)

2023-09-27 (水) 16:53:01

갱신

>>235
위키는 처음 만들어보지만..해볼게!

237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17:02:15

>>236 음! 혹시 힘들 것 같으면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오늘은 제가 조금 더 있다가 시골에 내려가야해서 못 만드는건지라.... 추석 밤에 돌아오고 나서 만들어도 되거든요!

238 이름 없음 (/E6iYprLww)

2023-09-27 (水) 17:11:18

혹시 어렵다면 내가 만들어도 될까~? :3

239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17:18:16

>>238 어떤 분인진 모르겠지만 만들어준다면 저야 고맙긴 하죠! 어디까지나 제가 지금 추석 연휴로 시골에 가서 금요일 밤에나 돌아오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만들어줄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만들어줬으면 하는 거니까요!

일단 기본틀만 만들면 제가 차후에 조금 항목을 수정해도 되긴 하니까요!

240 ◆7JUU.4JWbs (wwXVSFAUJ2)

2023-09-27 (水) 18:47:10

>>237
아냐아냐! 나도 내일하고 추석당일 외에는 일정이 없어서..😀😀 안 해봤다고 안 하려고 하면 어떻게 밥벌어먹고 살겠어?! 만들어둘게! 안 했으면 이번에 해보지 뭐 :3

241 ◆TMmm6tsoPA (5BLJgmHOEs)

2023-09-27 (水) 18:49:47

>>240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릴게요! >>238에서 다른 분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힘들면 부탁해도 좋을 것 같고 말이에요! 어쨌건..위키 건은 잘 부탁할게요! 그리고 이 레스를 끝으로..제가 시골에 슬슬 출발해야하니까... 음. 부캡도 다른 참치분들도 다 좋은 연휴 되길 바랄게요!!

문의가 들어오면 일단 보기야 하겠지만 조금 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부탁드려요!

242 ◆7JUU.4JWbs (wwXVSFAUJ2)

2023-09-27 (水) 21:49:07

갱신할게! 위키 만들었어!

243 ◆7JUU.4JWbs (wwXVSFAUJ2)

2023-09-27 (水) 21:50:25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여기 링크!

244 ◆TMmm6tsoPA (7wsKQXnk4E)

2023-09-27 (水) 22:10:35

수고하셨어요! 부캡! 능력계수쪽은 조금 바뀌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집에 가면 수정할게요!

245 ◆7JUU.4JWbs (0gKDCWpEa6)

2023-09-28 (거의 끝나감) 12:58:04

갱신할게!

>>244
알았어. 조금만 수고해줘,캡틴! 그리고 다들 명절 잘 보내ㅎㅎ

246 ◆TMmm6tsoPA (k5bK/Ucspo)

2023-09-28 (거의 끝나감) 13:47:00

사실상 이제 더 수고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시트스레 세우기 정도?
아무튼 건의 질문 기타 등등 다 받아요! 비설문의도 자유롭게 해주세요!

247 ◆TMmm6tsoPA (5tnNhjzpSQ)

2023-09-29 (불탄다..!) 08:27:23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시나요?
모카고 개장까지 앞으로 3일!

첫 진행은 휴일인만큼 10월 2일 당일에 있을 예정이에요!

248 ◆TMmm6tsoPA (5tnNhjzpSQ)

2023-09-29 (불탄다..!) 11:03:04

이쯤에서 그냥 가볍게만 수요조사를 해볼게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시트를 내고 활동하면서 인첨공의 근본적인 어둠에 맞설 의향이 있으신 분?

249 이름 없음 (gU/m6XZajg)

2023-09-29 (불탄다..!) 11:05:21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어장을 기다려왔다우

250 이름 없음 (NGwYPJiWyc)

2023-09-29 (불탄다..!) 11:06:42

It's Me!

251 이름 없음 (1eTjyZH75E)

2023-09-29 (불탄다..!) 11:16:56

저영~~

252 ◆TMmm6tsoPA (5tnNhjzpSQ)

2023-09-29 (불탄다..!) 11:39:51

>>249-251 반응해주신 여러분들 다들 감사해요!

253 ◆7JUU.4JWbs (VKijMWv08.)

2023-09-29 (불탄다..!) 15:27:37

갱신! 달달한 휴일이다..너무 달다..🍯🍯

254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7:52:46

하이. 헬로우. 안녕!

시골에서 집으로 귀한해서 갱신이에요! 자. 오늘도 언제나처럼... 문의 질문 기타 등등 다 받아요!!


R2는 총 4개의 챕터로 나뉘게 될 예정이에요! 기간은...일단 저는 약 9~12개월 사이로 잡고 있답니다.

255 이름 없음 (OWvFVgp/a.)

2023-09-29 (불탄다..!) 18:02:43

혹시 모카고를 한번도 뛰어 본 적 없는 사람도 해볼 수 있을까용?ㅅ?

256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8:03:29

>>255 설정집을 읽고 설정만 인지해주시면 아무런 문제도 없답니다. 모카고 시리즈는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다 평행세계 개념이에요!

257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8:11:36

퍼스트클래스는 설정상 진짜 강한 이들인만큼 이들의 활동.. 즉 그러니까 저지먼트의 부장이기도 한 MPC가 혼자 무상 찍으면서 다 해결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혹시나 있을 수도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부장인 캐릭터나 위크니스인 부장의 여동생이나(레벨5도 아니고 퍼클도 아니지만) 진행 도중에는 그다지 모습도 잘 안 보일 거예요. 물론 필수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올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캐릭터 대신에 다 쓸어버리고 해결하거나 하진 않을거고 보통은 다른 곳에서 따로 움직이고 있는 느낌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답니다.

어디까지나 스토리에서의 분량이나 비중도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레벨이 높다고 비중이 높고 레벨이 낮다고 비중이 없는 쩌리가 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저 퍼스트클래스가 알아서 다 해결하겠지!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258 이름 없음 (OWvFVgp/a.)

2023-09-29 (불탄다..!) 18:15:00

>>256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혹시 이벤트 등은 어떤 느낌으로 진행될까요? 레이드? 개개인의 활극?

259 ◆7JUU.4JWbs (V6w7f5ZUJc)

2023-09-29 (불탄다..!) 18:20:11

>>254
어서와 캡! 위키에 설정집 내용을 좀 넣어봤어. :3
보기 편하라고!

260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8:24:17

>>258 그건 그때그때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전투가 벌어지면 레이드가 될 수도 있고, 조사를 하게 되면 각각 흩어져서 따로 움직이게 되고 제가 판정을 내려서 개개인마다 다른 정보를 줄 수도 있고, 그냥 단체로 있을땐 단체 진행이 될 수도 있고!
딱 한가지 방식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달라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방식은 역시 한 팀인만큼 단체 진행이 될 것 같네요.

>>259 반가워요! 부캡! 그 부분이라면 확인했답니다! 다시 한번 위키 만들어주신다고 수고했어요!

261 이름 없음 (it3plX9lXs)

2023-09-29 (불탄다..!) 18:55:36

능력 계수쪽이 바뀌었다고 본 것 같은데 혹시 시트에 같이 쓰는 다이스식이 달라진걸까? 시트를 미리 적어두고 있어서... 다이스만 쓰면 끝나거든! :3c

262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9:07:18

>>261 다이스식이 바뀐 것이 아니라 훈련 때 계산되는 능력 계수가 조금 바뀌었답니다. R1때 실제 성장 속도를 기반으로 약간 조절을 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부분은 위키에서 따로 수정을 해뒀어요!

덧붙여서 초기 능력 계수 다이스는 R1때와 동일해요!

263 이름 없음 (ml36E0MWxg)

2023-09-29 (불탄다..!) 19:15:24

혹시 개인 플레이 위주도 가능할까요...? 제가 참석률이 애매해서 협동할때 없거나 그런게 민폐가 될 것 같아서요..!

264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9:21:57

>>263 그 개인 플레이 위주라는 것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은데.. 개인 진행을 해줄 수 있냐는 의미인가요?

265 이름 없음 (ml36E0MWxg)

2023-09-29 (불탄다..!) 19:26:02

>>264 앗 그런 느낌이었는데, 살펴보니 아마도 힘들것 같네요!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266 ◆TMmm6tsoPA (Ot0E8UuQ4w)

2023-09-29 (불탄다..!) 19:28:43

>>265 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개인 진행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 흩어져서 따로따로 조사를 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면서 제가 개개인마다 판정을 내리는 식의 진행은 있을 수도 있지만..기본적으로 단체 진행이다보니 개인 진행 위주로 해달라고 하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267 이름 없음 (B3hQDz/SlU)

2023-09-29 (불탄다..!) 19:32:04

>>262 답변 고마워~

268 이름 없음 (rVQMv3awo6)

2023-09-30 (파란날) 00:29:33

모카고 참여하고 싶어서 어마금을 보기 시작했다우

269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00:46:07

>>268 어마금이 아니라 어과초..(속닥속닥)

그런데 맨 처음에 모카고를 세운 캡틴이 어느 정도 컨셉만 가져온 거라서.. 사실 원작과의 설정은 조금 다를 것들이 있을 거예요. 안티스킬이라던가... 일단은 저도 맨 처음의 설정들..그리고 이후의 캡틴들이 만든 설정들을 가지고 오고 거기에 조금 추가를 하거나 뺄 것은 빼거나 한 것이거든요!

270 ◆7JUU.4JWbs (eDGUMoDcWk)

2023-09-30 (파란날) 11:15:16

갱신! 캡틴~ 혹시 시트스레도 10월 2일에 올릴 예정이야? :3

271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1:33:19

>>270 네! 그야 시작일이 10월 2일이니까요!

272 ◆7JUU.4JWbs (eDGUMoDcWk)

2023-09-30 (파란날) 13:34:09

>>271
알았어! 그런데 월요일 저녁에 내가 약속이 잡혀서.. 진행에 참여 못할 수도 있어,,,ㅜㅜ

273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3:36:36

>>272 일단 그 부분은 상황을 보고 정할 생각이에요! 사람이 적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주말로 미룰 수도 있는 거니까요!

사실 첫 진행이라고 해도.. 그렇게 막 엄청 중요한 것은 아니라서! 그냥 프롤로그 같은 것이라고 하면 좋을까. 아무튼 그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274 ◆7JUU.4JWbs (eDGUMoDcWk)

2023-09-30 (파란날) 21:26:35

>>273
그럼 다행이다 :D:D 중간에 시간이 나면 관전할게!

275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05:30

사실상 이제 개장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트 스레는 일단 예정은 10월 2일 0시 이후에 올릴 예정이긴 하지만 당연히 이것저것 작성해야하니까... 딱 0시는 아니고 아마 0시~0시 30분 사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276 이름 없음 (3hrR1VemRg)

2023-09-30 (파란날) 23:22:42

관심있는데 모카고 시리즈도 처음이고 어과초도 안 봤어
이 어장 어디서부터 봐야해?
>>1 부터 전부 보려니까 머리가 아파서

277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34:14

>>276 https://url.kr/n8byhr

굳이 어장 다 읽을 것 없이 이 설정집만 보시면 된답니다! R2는 이번에 새롭게 여는 거고.. 위에는 그 전에 했었던 R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설정을 미리 알고 싶다면 저 주소에 있는 설정집만 읽으시고 파악하시면 돼요.

278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34:52

그리고 읽다가 질문이 생기면 저에게 바로 물어보면 되고요!

279 ◆7JUU.4JWbs (eDGUMoDcWk)

2023-09-30 (파란날) 23:46:37

>>276

>>243 에 위키 올렸으니깐 참고해!

280 이름 없음 (ckKWRI18rU)

2023-09-30 (파란날) 23:47:07

잘 읽었어 아직까지는 질문 둘 정도밖에 없네
1. 외부로 나가는 초대장에서 검열되는 내용이 뭔지? 연인한테 보내는 좀 주접스러운 얘기나 자기가 배운 내용이나 이런 걸 생각없이 써놓으면 (검열) 처리돼서 부분부분 발송돼? 아니면 빠꾸?
2. 계수는 처음에 시트 낼때 던졌던 것 같은데 혹시 계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면 시트 내용을 좀 바꿔도 돼?

281 이름 없음 (rNIxD39XjQ)

2023-09-30 (파란날) 23:47:38

>>279 읽고올게(엄지척
고마워

282 이름 없음 (TT5hi6hdqQ)

2023-09-30 (파란날) 23:50:32

>>280 2번질문 수정
0레벨을 상정하고 쓸건데 레벨이 높게 나오면 수정해도 되냐는 얘기였음

283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54:28

>>280 1.이건 굳이 초대장이 아니라 밖으로 보내는 편지도 모두 포함인데 인첨공 안의 정보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다 국가 기밀이에요. 그래서 그에 대한 내용이나 혹은 인첨공 내에서의 실험이나 정보나 그런 것들은 모두 다 검열된답니다.
연인한테 보내는 주접스러운 얘기...는 아마 건들지 않겠지만... 자기가 배운 내용.. 그러니까 그게 인첨공 내에서의 지식이나 상식이라고 한다면, 혹시라도 내부 정보가 조금이라도 밖으로 빠져나갈 것 같으면 바로 검열된답니다.
내용을 지워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긴 한데,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그 자리에서 처분해서 없애버린답니다.

2.계수 다이스는 시트에 포함해서 내는 방식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설정이 조금 수정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수정은 얼마든지 가능해요. 다만 그렇게 해서 바뀌는 내용은 당연히 저에게 다시 검사를 받아야하니까 그 점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어지간하면 다 통과되기는 하는데 외국인인데 왔다던가, 자신의 캐릭터가 혼혈이라던가, 혹은 외계인이라던가, 성격이 너무 난폭하다거나, 저지먼트에 걸맞지 않는 성격(심각한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빌런)이라던가.. 이런 것은 조금 곤란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통과될테니까 그 부분은 편하게 내주시면 된답니다!

284 이름 없음 (h./.cWsIW6)

2023-09-30 (파란날) 23:56:08

>>283 전부 저지먼트구나
오케이

285 ◆TMmm6tsoPA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57:36

모카고 시리즈는 목화고등학교에 있는 저지먼트가 주인공인 스레니까요! 당연히 모든 캐릭터는 전원 예외없이 저지먼트랍니다.

286 ◆7JUU.4JWbs (eDGUMoDcWk)

2023-09-30 (파란날) 23:58:29

맞다..! 캡틴! 위키에 레벨별 계수 계산식을 첨부해놨어. 간단한 식이기는 한데 헷갈리는 참치가 있을 수도 있으니깐,,

>>193랑
쌍둥이 선관 맺을 참치는 안 나오는구료ㅜㅜ

287 이름 없음 (E8BOKJOmo.)

2023-10-01 (내일 월요일) 00:01:22

>>285 그렇구나
>>286 관심있는데 시트 찾아보고 올게

288 ◆7JUU.4JWbs (d725UCdzb.)

2023-10-01 (내일 월요일) 00:02:51

>>287
시트는 >>191이야..!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289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00:03:26

>>286 그 부분이라면 제가 나중에 공개될 뱅크에 이렇게 따로 표를 만들어두긴 했었는데... 위키에 있어도 크게 문제가 될 건 없겠죠!

작업 감사해요! 부캡!

290 이름 없음 (KEBsz0og5g)

2023-10-01 (내일 월요일) 00:06:45

>>288 음 재밌을 것 같았는데 쌍둥이 여동생이구나 내가 남캐를 생각하고 있어서 안되겠네
쌍둥이 캐릭터 잘 구해지길 바래

291 이름 없음 (tN9FgzzYJQ)

2023-10-01 (내일 월요일) 00:12:33

행여 >>201의 참치가 아직 있다면... 흥미가 생겼기에 혹시나 조율해볼수 있을지...

292 ◆7JUU.4JWbs (d725UCdzb.)

2023-10-01 (내일 월요일) 00:46:48

>>289
역시..철저해 캡틴! :3

>>290
이런..알았어..ㅜㅜ 본스레 때 보자구! :D

293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04:33:01

>>291 나 아직 있어~

내가 캐 구상을 이미 해서 말이지... 막연히 피해 입은 쪽으로 시트 짜버렸어 ;-; 피해자측 가해자측 롤 조율 불가능 한 건 아니고 나도 뭘 가져가든 대략적인 구상은 했는데, 혹시라도 너참치가 나랑 비슷해서 설정가꼬 형먼저 아우먼저 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그냥 말해봤어 :3

장신에 허우대 좋은 치유/버퍼계 남자애로 생각 중인데, 혈육 쪽은 성별이 뭐든 좋아 :) 여전히 관심 있다면 계속 조율해보자!

294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09:49:14

시간이 흘러흘러 마침내 개장까지 하루 남았네요! 제 쪽에선 이제 마무리가 다 되었기에 시간이 되어서 올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덧붙여서 시트를 준비하시는 여러분.
모카고는 자신의 능력을 창작해서 저에게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능력을 저에게 제출해주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 중에서 그걸 배분하는 형식이에요. 저보다 선대인 캡틴들이 지켜온 모카고의 오랜 전통이기에 저 역시 따르려고 해요.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원하는 능력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그 점은 부디 고려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최~~ 대한 비슷한 것을 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95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0:48:33

그리고 추가적으로 능력으로 예약은 불가능해요.

이를테면 불꽃 능력 하나 예약이요! 이런 예약은 인정되지 않으니까 그냥 시트를 낼 때 원하는 능력을 바로 작성해주세요. 사실상 어떤 어떤 설정으로 예약할게요! 이런 것은 받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296 이름 없음 (SfRmvgaHxs)

2023-10-01 (내일 월요일) 12:36:39

리스트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이중인격처럼 잠시 누군가의 영혼을 쓸어와 강림한다든지 버서커같은 능력이 있는지 보고싶어

297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2:38:52

>>296 리스트는 공평성을 위해서 여기에 올리거나 하진 않고 저만 가지고 있을 예정이에요! 당연하지만 부캡도 리스트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이 리스트를 따로 공개하거나 하면 당연히 늦게 오는 분들이 불리해질테니까요.
그리고 전자는 없지만 후자는 비슷한 능력이 있답니다.

298 이름 없음 (NgTAB1gLnY)

2023-10-01 (내일 월요일) 12:39:54

>>297 그렇구나 오케이

299 이름 없음 (tN9FgzzYJQ)

2023-10-01 (내일 월요일) 13:51:00

>>293 이런... 나도 일단은 피해를 입은 쪽으로 할까 생각은 하고 있긴 했는데
그래도 이런 상황엔 오히려 구상을 하나도 안 해놓아서 다행이려나...

일단 내가 남캐밖에 못하는 병을 중증으로 앓고 있는 차라, 남캐가 될거 같고...
능력은 좀 공격적인게 되어야겠지? 상처를 입히긴 해야 할테니

300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5:19:30

>>284-285 네 네 선장님!

>>299 으앗 그랬구나 우리 둘 다 생각한게 비슷했네ㅠ 나중에라도 구상에 막혀서 롤 바꾸고 싶다면 말해주고!

자가버프/ 공격적인 능력 아니면 힘든 시나리오니까 응 그게 좋을듯 해! 괜찮다면 너참치 캐 능력에 맞춰서 내캐 몸뚱이에 흉 내고 싶은데 이런 요소 불편할까?

도움 될까 싶어서 덧붙이는 건데 내캐는 이능력자 단속 부분에서만 융통성 없는 fm으로 생각하고 있어..! 완전한 가해자/피해자 관계가 뒷맛 안 좋다면 내 캐도 과거 일 때문에 너캐한테 험하게 굴었다던 설정도 가능하고. 원하는 관계도 있으면 말해주기 바라!

301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5:31:15

이 부분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 저지먼트는 이능력자를 단속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풍기를 위협하고 규칙을 위반하는 그런 이들을 단속하는 것이 주 업무랍니다. 물론 풍기를 어지럽히거나 대놓고 레벨이 낮은 애들에게 학폭을 시전하거나 하는 능력자들이라면 당연히 단속하겠지만요.
그리고 설정집에도 있긴 한데 '스킬아웃'이라는 불량아집단은 대부분이 무능력자들이에요. 이 점은 살짝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정말 혹시나..혹시나 해서!

302 이름 없음 (tN9FgzzYJQ)

2023-10-01 (내일 월요일) 15:37:13

>>300 가해자/피해자인 부분은 특별히 바꿀만한 요소는 아직 없어. 그리고 흉터는... 내심 그러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좋지!

가해자인 캐릭터로 구상을 시작해봐야겠네 그러면... 능력을 사용한게 고의인게 좋을까, 아니면 고의가 아닌게 좋을까?

303 이름 없음 (yWiz/AFIeE)

2023-10-01 (내일 월요일) 15:38:53

인첨공 안의 스마트폰이나 기계 종류의 발달 수준은 실제 현실시점으로 비슷해? 아니면 기술이 더 발전해 있어?

304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5:39:59

>>301 으음 말이 좀 헛나왓네ㅠ 현 치안 관리체제에 만족하며 이따금씩 더 산엄했면 좋겠다는 생각 품고 있는 정도의 현 사회 다이스키 캐 생각중인데 이걸 줄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네ㅋㅋ 설명 고마워 캡!!

어... 그리고 이걸 묻는게 늦었는데 스토리는 어느 정도로 시리어스한 편일까?

305 이름 없음 (s5ALCbcdO2)

2023-10-01 (내일 월요일) 15:44:22

>>303 질문수정
기술이 더 발전은 해있겠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스마트폰 리모콘 등)을 어떻게 묘사해야하나 싶어서

306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5:44:42

>>303 지금 우리 현대 문명보다 20년 정도 더 발달되어있답니다. 간단하게 묘사를 해보자면 길거리를 청소하는 로봇이 아주 당연하게 있고, 홀로그램 기술이 너무나 당연하게 쓰이고 있고, 풀다이브 게임도 가능하고..그런 느낌으로 정말 말 그대로 미래의 모습 그 자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여러분들의 상상으로 그려도 괜찮아요!

>>304 앗. 그런 느낌이었군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스토리의 시리어스함이라..(생각중) 이걸 어떻게 객관적인 수치로..표시할 수는 없긴 한데... 극시리어스 정도는 아니지만 어두운 부분은 어느 정도 나오게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일단 시리어스함도 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은 올해에 나온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 '흑철의 어영' 정도의 스케일을 계획하고 있어요.

307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5:45:29

>>305 그 부분은 제가 하나하나 다 정해줄 순 없으니까 그냥 말 그대로 미래를 떠올리면서 직접 그려나가셔도 괜찮아요!

308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5:48:53

>>302 ㅋㅋㅋ 우리 생각하는게 참 비슷하구나... 알았어 너캐 능력에 맞춰서 흉 하나 내올게 내가 :)

고의였다면 아마 내캐 쪽에서 너캐 현재까지도 경멸할듯 하고, 아니였다면 그냥 남 대하듯 할거 같아. 일방적?혐관과 그냥 불-편 정도의 차이려나? 난 고의든 아니든 좋으니까 원하는 쪽으로 짜줘!

어느 쪽으로 하던 간에 다툰 이유도 짜 봐야 하려나? 이건 너참치가 캐 구상 다 한 뒤, 혹은 스레 진행 도중에 짜도 그닥 상관 없긴 한 지라 당장은 말 안 해도 되고.

309 이름 없음 (JVlkDfrVW6)

2023-10-01 (내일 월요일) 15:48:57

그러면 몸에 칩을 심어서 별다른 기계장치없이 전화를 걸 수 있다거나 인첨공 내의 웬만한 기계장치는 생각만으로 조작 가능하나거나 가능해?
인첨공 바깥으로는 전화 못걸겠지만

310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5:52:00

>>306 고마워 캡~~~ 나중에라도 문제 생긴다면 말해줄 거라 믿고 있어 (윙크윙크) 코난 극장판 보러 가서 디비지게 자버린지라... 목화고 스케일 감탄은 나중 가서 할게..! 답변 늘 고마워!!

311 ◆7JUU.4JWbs (d725UCdzb.)

2023-10-01 (내일 월요일) 15:53:06

>>306
그래서 강아지는 한양이 집에 없을 때 로봇이 케어해준다고 설정 추가했어,, :3

312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5:57:38

>>309 그런 것 또한 가능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어야해요! 초능력이 아니라 과학이니까요! 이를테면.. 저런 경우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등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야한다..라는 조건이 필요할 것 같네요.
당연히 그렇게 된다면 보안이나 이런 것도 철저하다..라는 조건 또한 필요할테고요.

혹은 차후에 적용할 기술을 위해서 실험을 받고 있는 중이다..라는 느낌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느 쪽이건 초능력보다는 약하다라는 조건은 필요해요. 어쨌든 과학의 영역이니까요.

>>310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올해에 처음으로 보러 간 거라서. 스케일은 의외로 그렇게 막 크지 않을 수도 있어요!

>>311 참 잘했어요! 부캡!

313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06:58

>>312 여러 회사의 칩을 심어서 각 회사에서 만든 전자제품/기기 사용할 수 있는 정도를 생각했어 와이파이도 좋은 것 같다
이걸 강하게 쓰고싶다기보다 내 캐릭터가 침대에 누워서 불끄는걸 묘사해야하나 정도의 느낌이니까
참고할게

314 이름 없음 (tN9FgzzYJQ)

2023-10-01 (내일 월요일) 16:11:37

>>308 이것저것 정해야 할게 많구나... 아니면, 시트를 내고서 능력을 배정받은 뒤에 정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거기에 맞춰서 캐 설정이 조금 조정될 수도 있으니깐...

315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12:43

>>313 그 정도라면 와이파이 네트워크 등으로 연결이 되어서 명령을 보낼 수 있다..정도의 조건이면 충분할 것 같네요! 어쨌든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고 실행할 수 있다면 충분히 오케이에요!

316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6:26:05

>>314 좋아!! 아무래도 지금은 서로 캐 모르니까 어디서부터 짤지 감 잡기 어렵기도 하고... 그럼 시트 올리고 볼까?

317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0:51

적어도 성씨 정도는 정해두는 것을 권장해요. (속닥속닥)

318 이름 없음 (hPFsBlyj7Q)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2:13

혹시 칩 심는 게 된다면 주변에 데코용으로 홀로그램 이모티콘도 띄우고 다녀도 되는 거야...?! 막막 얼굴도 홀로그램으로 덮어 가리고?!😮

319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5:00

이모티콘 아이디어 진짜 귀엽다

320 이름 없음 (tN9FgzzYJQ)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5:24

>>316 오케이... 그러면, 캡틴의 말을 받들어 성씨 정도는 정하고 갈까?

321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5:57

그 아이디어 탐나는군(쓰읍

322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6:45

>>318 가능해요. 다만 저지먼트 부실 내에서 모임이 있을 때 부장님은 홀로그램을 끄라고 할 것 같네요.

부장님:물론 나도 간섭은 하지 않고 싶긴 한데 그래도 출석체크하려면 얼굴은 봐야지. 벌써부터 대리출석하고 하면 안돼. 땍!

323 이름 없음 (hPFsBlyj7Q)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7:16

>>319 >>321 그럼 허락 맡구 같이 써버리자!😙

324 이름 없음 (hPFsBlyj7Q)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8:04

>>322 ㅋㅋㅋㅋ 부장님 땍 귀여워! 허락 맡았다 히히~

시트에 살포시 추가하구 와야지 헤헤

325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39:57

>>322 ㅋㅋㅋㅋㅋㅋ
>>323 땡큐 땡큐

326 이름 없음 (L3TtyR8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6:40:45

(소곤소곤) 앗 하마터면 배다른 형제 될뻔했네 고마워 캡!

>>320 성씨는 너참치가 정해줘~ :) 난 다 좋아!

327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6:52:35

모카고의 오랜 전통. 개인 이벤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하는 것에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제약을 둬서 일상 5회 이상+챕터2부터라는 조건을 두도록 할게요. 그리고 R1때도 그랬지만 개인 이벤트를 계획해서 진행한 오너 분에게는 끝까지 제대로 진행한다는 가정 하에 계수 10%, 그리고 개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에겐 계수 5%를 드릴게요.

물론 개인 이벤트는 사전에 저에게 개요를 말해서 허가를 받아야만 진행할 수 있어요. 계수 10%가 걸려있으니 어느 정도 까다롭게 보긴 하겠지만..

저지먼트 캐릭터들이 그 이벤트에 개입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의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볼 생각이에요.


이를테면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서 저지먼트 멤버들이 동원될 수는 없겠죠? 이런 것처럼 개인 이벤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벤트에 저지먼트 캐릭터들이 개입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328 이름 없음 (3QkzaC8FGs)

2023-10-01 (내일 월요일) 17:29:34

계수 다이스는 혹시 시트스레 오픈하면 알려주는 거야?

329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7:30:29

>>328 사실 위에서도 부캡이 제가 알려준 식으로 계수 다이스를 미리 굴리긴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시트스레 오픈때 공개될 예정이에요!

330 이름 없음 (hPFsBlyj7Q)

2023-10-01 (내일 월요일) 17:34:34

두근두근... 시트도 다 완성해뒀구 다른것도 준비해둬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 +-+

331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7:52:41

>>330 감사합니다! 그럼 시트 스레를 개장하면 뵙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혹시나 레벨 0가 되어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여러분.
R1 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레벨0여도 3까지 오르는 것 자체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거든요. 얼추 한달..그리고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그런만큼 저레벨이어도 초기에는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답니다. 어디까지나 부지런히 훈련을 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에요!

332 ◆7JUU.4JWbs (d725UCdzb.)

2023-10-01 (내일 월요일) 19:12:48

갱신..! 내일 약속이 점심으로 당겨져서 진행에 참여할 수 있다!! ;D

333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9:07

>>332 확인했어요!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자. 그러면 이제 12시까지 저는 유유자적하게 할 거 하면서 시트 스레 세울 준비를 해야겠네요!

334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21:36:19

시트랑 같이 캐릭터 테마곡? 생각나는 곡? 을 같이 올려도 될까
유튜브 링크를 쓸 건데 내가 작곡한 건 아니고 그냥 일반 노래

335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5:40

>>334 그거야 시트를 내는 분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시트 양식만 지켜주신다면야 아무런 문제도 없답니다!

336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00:30

좋아 그럼 목화고의 커리큘럼은 일부러 모호하게 서술해야 해? 아니면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어? 아니면 개인적으로 알아서 짜도 되는 부분이야?

337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05:38

>>336 훈련 부분 말이로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초능력마다 다 커리큘럼이 다른만큼..그것을 제가 하나하나 다 정해줄 순 없고 그렇다보니..8ㅁ8

일단 일반적인 것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초능력이 아직 개화되지 않은 경우는 조금 과격한 실험을 하거나, 비인간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그것이 합법적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하지만 초능력이 개화되고 난 이후부터는 이제 그 능력에 맞춰서 능력을 키워나가는 식으로 커리큘럼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것이고, 연구원에 따라서는 난 비인간적인 것은 싫어! 이러면서 인간적인 것으로만 쭉 하는 것도 있고, 더욱 강한 레벨을 만들기 위해서 인간적인 대우는 없다! 이러면서 비인간적인 방식을 계속 수행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론은..자신의 캐릭터의 커리큘럼은 자신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정하면 된답니다.

338 ◆TMmm6tsoPA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06:26

굳이 팁을 하나 더 주자면... 지금까지의 레벨0 판정 캐릭터 오너분들은 훈련을 할 때 명상이나 이론 공부등을 하는 것으로 많이 쓰고는 했었어요!

339 이름 없음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0:13:22

드디어 오늘!

340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25:02

시트가 통과되신 분들은 여기서 이야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41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00:30:52

시트스레가! 나왔지만! 아직도! 내 짱구는! 캐릭터를! 완성시키지! 몬했다!

>>326 성씨는... 혹시 형제참치가 생각해둔 이름이 있으면 거기 맞춰서 어감 좋은걸로 해볼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 (뇌를 잃은 참치)

342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0:33:01

야호~ 첫빠따다~!!! 갱신할게!!

그런데 캡틴~ 질문이 있어~ :3 레벨이 올라 엘리트 반열에 오르면 물을 조형물처럼 얼려버리고 자의로 움직일 수 있는 거야? 아니면 직접 휘둘러야 하는 방식? :0

343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35:43

>>342 안녕하세요! 희야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레벨이 오름에 따라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여부는 개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있어요! 어쨌든 판정은 제가 레벨에 맞춰서 할 생각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설정하고 서술하면 된답니다! 그러니까..즉... 자의로 움직일 수도 있고, 직접 휘두를 수도 있는 거예요!

344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0:37:45

와~ 고마워! 다가오는 겨울에 렛잇고 꼭 해줄게! >:3(?)

345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41:58

>>344 ㅋㅋㅋㅋㅋㅋ 기대를 해야겠네요! 하지만 여름에 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안됨)

아무튼... 슬슬 모카고의 오랜 전통인 뱅크를 공개하도록 할게요!

https://url.kr/7a3qwf

여기로 들어가면 뱅크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일단 지금은 본 스레를 열지 않았지만 본 스레가 열린 이후에 >>0 을 달고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는 훈련 레스를 쓰면 하루에 한 번 레벨에 따라 계수를 깎아낼 수 있답니다. 1회 훈련에 얼마나 깎이는지는 뱅크에 들어가면 제가 따로 표를 만들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덧붙여서 계수는 자신이 직접 깎는 것이 원칙이고 하루에 몇 번 편집되었는지, 어떤 값으로 편집했는지도 저는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불시에 검사해서 부정이 있으면 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좀 강한 지적을 할 수밖에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비고란은.. 여러분들이 연속으로 갱신하지 않은 날짜를 기록하는 곳이니까 거기엔 아무 것도 쓰지 말아주세요!

346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00:44:24

하이:3! 문득 여로 능력으로 스킬아웃에게 삥 뜯을 수 있지 않나 싶어졌다>:3 빠따로 쳐서 기절시키고 돈 내놔!XD 하는 여로가 생각나부렀어:3

347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0:46:50

하이하이~ 다들 잘 부탁해! :D 뱅크도 확인 완료~ 열심히 훈련하겠어!

>>345 하지만 여름은 반 년 남았구~ 겨울에 꼭 렛잇고를 하고 말겠다~ >:3

>>346 여로주도 안녕~ 스킬아웃 삥... 같이 뜯자(?)

348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47:43

>>346 여로주도 어서 오세요!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347 하지만 우리 스레는 리얼타임제가 아닌걸요. 봄부터 시작이에요! (옆눈)

349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0:48:47

>>348 그러면 여름에 당연히 렛잇고 해줘야지~ >:3 딱 기다려 내가 교내를 아렌델로 만들어주마(캡틴: 나가)

350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00:49:22

>>347 오 좋아:3 희야가 얼리면(?) 여로가 기절한 스킬아웃에게 당장 돈을 내놔라아~ 가진 거 다 내놔아~ 하고 최면을 걸겠어!>:3(???)

>>348 캡틴도 하이!

351 ◆7JUU.4JWbs (v46QBky1pY)

2023-10-02 (모두 수고..) 00:58:30

갱신..! 시트 정주행 시작한다~!!

352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58:44

지금까지 들어온 캐릭터는 모두 남캐.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던 분들도 대체로 다 남캐.

그렇군요. R2의 저지먼트는 세은이의 하렘이었던거야!


세은:.....(짜게 식은 눈)(진짜 싫은 눈빛)

353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59:11

>>351 어서 오세요! 부캡이자 한양주! 앞으로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354 ◆7JUU.4JWbs (v46QBky1pY)

2023-10-02 (모두 수고..) 00:59:35

>>353
옹야! 나도 잘 부탁해! :)

355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01:00:35

부캡 하이! 앞으로 잘 부탁해!:3

356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04:51

자. 그럼 이제 위키 작업을 해야겠네요! 캐릭터 항목을 하나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아. 그리고 혹시 질문할 것이라던가.. 캐릭터간 선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상의하셔도 괜찮아요!

357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01:07:36

이렇게까지 남초가 될 줄이야!
사실 모카고는 무늬만 공학인 남고였었나...

358 ◆7JUU.4JWbs (v46QBky1pY)

2023-10-02 (모두 수고..) 01:08:13

>>355
잘 부탁해! 여로주!

>>356
아아..지금 내가 폰이라서..ㅜㅜ 고생해줘 캡틴..

359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1:08:48

앗 잠깐 내 거 만들지 마~!! 나 만들고 있어!!

360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10:05

>>357 이러다가 여캐도 들어오고 그런 것 아니겠나요! 하지만 남자들만 있는 저지먼트도...나쁘진 않을지도!

>>358 아니에요! 항상 부캡에게만 맡길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지금은 제가 할게요!

>>359 알겠습니다! 그럼 희야주 것은 패스하도록 할게요!

361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01:12:03

큰일이군(남캐가져오려던사람)

362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21:12

>>361 시트는 얼마든지 편한대로 가지고 오셔도 괜찮아요!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떻습니까!

363 ◆7JUU.4JWbs (v46QBky1pY)

2023-10-02 (모두 수고..) 01:22:17

한양 : 올해는 남학생이 왜 이렇게 많아..?

한양 : 우리 금랑이라도 저지먼트로 멤버로 들여서 성비를.. 아, 얘도 수컷이지..(좌절

364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2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이대로 성비가 어떻게 될지 두고보도록 하죠!

사실 여러분들의 캐릭터들 말고도 이런저런 멤버들이 있을테니까 공식 설정으로는 여학생들도 있답니다!

365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26:51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부장인 은우는 모든 부원들의 이름과 기본적인 정보는 다 알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그래도 부장님이고..일단 입부서라던가 서류 다 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부장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다라던가 그런 설정은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동기인 3학년들이야 이미 전부터 알고 있었을테고.. 2학년 중에서도 1학년때부터 저지먼트 활동을 했다고 한다면 은우는 알고 있겠지만요!

366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33:43

일단 본 스레는 시트 하나만 더 들어오면 세울 예정이에요! 그전에는 여기서 간단하게 잡담을 나누거나 질문하거나, 선관을 짜는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367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1:40:52

내가 이걸 위해 위키를 직접 만들었지!! >:3

나 은우랑 친구해도 돼?! >:ㅁ

368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42:50

맙소사...커미션이 있었어!! (감탄)

아무튼 친구 말인가요? 네. 물론 가능하죠!

369 ◆7JUU.4JWbs (v46QBky1pY)

2023-10-02 (모두 수고..) 01:43:00

>>366
알겠어-! 시트 만드느라고 고생했어 캡틴 :)

370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1:44:17

크하학 내가 승리자닷 >:3

그런데~ 이미지가 깨져서 보이네... 어떻게 좋게 올리지...

371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1:46:09

일단 오늘 밤은 더 시트가 들어오지 않고.. 아마 자고 일어난 이후부터 천천히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긴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원래 월요일에 하려던 프롤로그 스토리를 미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일단 자고 일어난 이후의 상황을 보고 정해야겠어요!


아무튼 모카고 설정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혹은 저 MPC 2명의 설정을 읽어보고 어라? 하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372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01:13

여캐로 낼걸 그랬나
어쩔 수 없지(남캐러)
잘 자들

373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01:45

아 선관 하고싶어 아지주
찔러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찔러주면 기꺼이 찔려줄게

374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05:24

>>372 어서 오세요! 아지주! 남캐 내고 싶으면 남캐 내는거죠! 원래 하고 싶은 거 하고 그러는 거예요!

375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07:07

응응~

그러고 보니까 질문 있어! 자잘한 질문이긴 한데,

1. 레벨 4가 되면 이명이 붙어? 친구가 아니면 다들 그 이명으로 부르는 거구?
2. 은우가 염색한 거면 세은이가 커리큘럼으로 인한 자발紫髮인 거야? 그러면 은우가 염색한 건 모발에서 탈색한 티가 나는 편? 아니면 그만큼의 미용기술이 발달한 나머지 탈색한 티를 못 알아보는 정도?
3. 설정집 보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만 가능하다 하는데... 희야의 법적 보호자(승환)가 그 커리큘럼을 맡는단 설정도 돼...?

376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09:15

선관...🥲 (((2학년을 통으로 병원에서 보낸 병약캐의 서러움)))

377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0:14

>>374 맞아 이 몸 남캐를 택함에 한점의 후회도 없다
아지같은 애가 여자애면 너무 귀여워서 부담스러워

378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11:55

정말정말 가벼운 선관(깊관 말고 같은 칩 이식자로 면식 정도는 있는 사이) 정도는 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 그게 괜찮다면 어때~? :3

뭐 칩 이식(혹은 갱신) 대기하다가 서로 안면 정도는 트고 너 목화고 입학해? or 목화고 학생이야? 우와, 나도 거기 다니는데! 정도는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0.<

379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1:58

아지도 수술을 받았어서 병원조 해도 될 것 같지만 어떨지 모르겠네~
애매한 선관은 없느니만 못한 것 같아

380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2:48

>>378 음 고맙지만 그런 정도라면 초면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래도 찔러줘서 고마워!

381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13:37

그렇구나~ 그럼 나중에 일상에서 친구하면 되는 걸~😉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을 텐데 오히려 내가 더 고맙지~~

382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4:18

일상에서 할 소잿거리가 늘었다 >>378
만남을 기대할게

383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7:31

잡설인데 졸린데 배고파서 라면 먹을까 말까 고민중

384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17:33

>>375
1.기본적으로 레벨4가 되면 이명이 붙기는 하는데 사실 레벨4때부터 그렇게 불리는 일은 드물어요. 그냥 일단은 붙긴 한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이명으로 불리는 이들은 레벨5와 퍼스트클래스 멤버들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2.세은이는 커리큘럼으로 머리카락색이 그렇게 변한 것이 맞아요. 은우의 머리카락은 기술력의 발달로 그렇게 막 키가 나고 그러진 않는답니다. 하지만 어쨌든 염색이라서 주기적으로 색이 빠지기 때문에 가끔 보라색과 검은색이 섞인 형태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3.허가를 받으면 가능해요. 물론 법적 보호자가 목화고등학교 관계자라고 한다면 그런 허가없이 그냥 커리큘럼을 바로 맡을 수도 있지만요!

385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8:18

이명 받 고 싶 다

386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19:11

이명을 받고 싶은 분들은 열심히 매일매일 훈련해서 하루에 한번씩 계수를 깎다보면 레벨4에 들어갈 수 있고 레벨4에 들어가면 이명을 받을 수 있답니다!

387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19:35

아 맞다 아지주 형제자매선관도 찌고싶었어
가정사 다 정해버렸지만 혹시 선관...
찔 사람 있으면...
여로가 싫어하는 당근을 흔드시오

388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20:29

>>386 지금부터 준비해두는 게 좋을 것
따내고 말테니까!

389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21:08

>>388 참고로 이명은 해당 캐릭터 오너분이 원하는 것이 제 1순위고, 딱히 없다고 한다면 제가 정해주는 것이 2순위랍니다.

390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22:16

난 캡틴이 정해주는 것 외엔 받지 않는다(당당

근데 아지 능력계수 실화냐
열심히 해라

391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23:11

사실 대체로 계수 다이스를 굴리면 대부분이 레벨0 혹은 레벨1이 나오는 것이 모카고의 오랜 전통이었지요!

레벨2 수치만 나와도 엄청 잘 나오는 편이에요.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말이에요.

392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25:18

>>384 아하~ 고마워! 그런데 2번 진짜 부럽다... 농담 아니고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 탈색해도 개털 아닌 머리 질투하고 있어...

3번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약식 플필 웹박수 보내두었당! >:3

393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25:40

레벨 0일건 예상했는데 이건 상상보다 더한 꼴 ㅌ 아니 엄청나게 큰 숫자가
같은 0레벨어도 희야 2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야 이 운없는 녀석아

394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26:37

나는 테스트 돌려서 3자리수 보고 아! 각이다! 했는데

이놈의 다갓이
이자식이
아주 그냥

395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27:18

와 3자리!


와...

헛된 꿈이었구나 (침착

396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28:42

테스트 값과 현실도 구분 못하는 거야? 호접지몽♡ 호~접♡

🥲

397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30:50

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ㅜㅜ
호접-지몽
ㅇ<-<

398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34:47

???:얘야. 계수란 원래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2:그래서 다이스를 굴릴 때 괜히 두근두근하다가 실망하고 그런 거 아니겠어?

399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36:02

>>392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400 희야주 (tM5bN0dq7U)

2023-10-02 (모두 수고..) 02:36:30

야호 고마워~~~~~

401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36:35

그렇지만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실망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됐어요... ^_^...

402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37:34

사실 농담삼아 하는 말이고 열심히 훈련할거니까 문제는 없지만!!!

403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2:39:42

일단 운 좋게도 제 스케쥴이 어떻게든 정리가 되어서 R2를 무난하게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시트를 내주신 분들은 감사드리고..혹시나 차후에 시트를 내실 분들은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저는 슬슬 졸린고로..자러 가볼게요! 다들 아ㅏㄴ녕히 주무세요!

404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2:43:00

줄줄이 남자만 들어오면 웃기겠다
설정상 다른 여자부원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학교 저지먼트랑 미팅도 하고(???
남고의 현실같은 일상도 하고 여자부원 구하기 이벤트(??)도 하고
잘자 캡틴 나는 뭐좀 먹어야겠다

405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3:03:53

situplay>1596244057>363 나 여기에 아지가
"그럼 제가 치마라도 입을까요? (。•̀ᴗ-)✧ "
했다가 의외로 어울릴 것 같아서 부원들이 웅성거리는 모먼트가 떠올랐어
저 저기요...Σ(゚ロ、゚;)
장난이었따구요...⊂(©෴©)つ

406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3:07:59

situplay>1596493065>606 현생이 좀 나아지면 너참치 당장 와라 튀어와라

407 이름 없음 (U5waeejTGo)

2023-10-02 (모두 수고..) 03:48:26

>>341 나도 그냥 너참치 정해주는 성씨에 이름 묻어가려 했는데 우리 둘다 뇌 하나 돌려쓰는 꼴 됐네.. ㅋㅋㅋㅋㅋ 음 '경진'으로 굳히려고!


근데 우리 남초구나???? 미안해 나도 남캐야 지옥에서 올라온 남캐러야 () 미팅 한다면 내캐도 껴주길 바라

408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7:04:46

>>407 너도 남캐러? 나도 남캐러
아리따운 여캐 시트가 둘이나 들어왔으니 우리는 묻어가자
우린.ㄴ 그녀들에게...붙은 먼지인거야

409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7:16:28

여로주는 픽크루 똑같은데 괜찮냐고 물어라도 봤는데 나는 그런거도 없이 띡! 들이댐!! 인거 디지게웃기네
미안해 이런 날 견뎌
우리 모두 첫페이지 눈에 띄는 픽크루를 사용하는 습성이 있구나(내셔널 지오그래픽 톤)

410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7:19:39

그나저나 유튜브가 안올라가
왜? 뭐가 문제?
나 제대로 넣었는데 ㅠ ㅠ;
https://youtube.com/watch?v=-F1G2vgta6o

곡 자체는 이미 유명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은

411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8:51:32

다들 귀여워 마구 호강시켜주고 싶어 인첨공에 어서와

412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09:04:51

아지주 선관 아직 구하고있어
괜히 선관에 까다로워 보일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1. 일상에서 해도 될 것 같은 얕관은 지양(이 부분은 오히려 일상으로 돌리면서 더 다채로워지는 경우가 있어서)
2. 룸메이트라든가 이웃집이었다든가 일방혐관이라든가 오해관 등 독특한 관계는 지향

413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10:43:04

본 스레가 완성되었어요! 차후 이곳은 선관을 짜거나 하는 공간으로 사용해주세요!

414 이름 없음 (U5waeejTGo)

2023-10-02 (모두 수고..) 11:24:30

>>341 시트 쓰다 보니 배경 부분은 너참치랑 확인 키고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외형은 커리큘럼 빨로 머리색/ 눈색 달라도 되지만 그래도 배경은 둘이 맞춰서 시트 내야 할 것 같아서 짧게 글 써봐 편할때 확인 부탁~

아무래도 인첨공은 의료기기 발달도 바깥보단 무진장 좋을것 같아서,..흉 있다는 설정 킵 하려면 사고 났었더라면 밖에서 부모와 살 때 난거 괜찮을싸? 형제캐가 어쩌다 인첨공에 온 건지는 몰라도, 일단 내 캐는 너 캐가 인첨공 간 후 자기도 자원 입학 했을것 같음.

어쩌다 싸우게 된지는 과거는 별 상관 없고 앞으로 풀어나가는게 좋다 생각해서 솔직히 맥거핀으로 남겨도 좋고, 서사에 도움 될 것 같다면 뭐 하나 써도 좋아~ 근데 쓰더라도 난 유치뽕짝 그 나잇대 남자애들마냥 치고 박다가 얼떨결에 사고 난 거 외엔 생각나는게 없어…ㅠ

415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2:21:33

>>412 나 여러주가 아지주에게 선관을 요청한다!>:3 거짓말쟁이와 선관하실 준비가 되셨는가>:ㅁ

416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13:29:27

>>407, >>414 우리가 평범한 형제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뇌를 공유하는 리버스 초갈이었고...

밖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 싸우다 난거라며는... 외부에서 커리큘럼을 이미 받은 상태였던거려나? 설정상으로 그게 될지는 캡틴에게!!!! 여쭤봅니다!!!!!
그렇다면 이쪽은 아마, 동생에게 그 능력으로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 때문에 '더는 누구랑 같이 살면 안되겠다' 라는 판단하에 인첨공으로 자진해서 떠났다... 하는걸 생각해봤거든.

싸우게 된 계기야 뭐 말나온대로 그냥 '내가 더 먹을거야' '아 나도 한판만' 같은 사소한 이슈로 치고박던게 지배적으로 생각나네...

417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13:35:32

>>416 안돼요. 커리큘럼은 무조건 인첨공 내부에서만 받을 수 있어요. (사르륵)

418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13:36:15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이를 어쩐담...

419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13:36:59

그리고 두 분에게 이 말을 해야할지 조금 고민하긴 했는데...

초능력을 개화해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은 그런 사이인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두 분 다 레벨0로 다이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절대로 간과하면 안돼요! (옆눈) 이 점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아서!

420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13:38:22

그렇다면 역시 능력이 개화해서 상처를 입은게 아니라 정말 리얼 펀치로 인한 것으로...!

는 좀 이상하겠죠?

421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13:43:36

>>420 그 부분은..이제 두 분이 알아서 합의를 보시는 것으로!

422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3:53:08

>>415 이렇게 멋진 찌름이라니 👍

되어있다!! 여로주는 생각하고 있던 관계가 있는가!!

423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04:39

situplay>1596966068>10 얘 아지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지는 저렇게 안해도 같이 게임해줄거 같긴해

424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06:45

옆집+일방적인 혐관? 을 생각하고 있어!! 여로가 밤에 취객들리나 기절한 스킬아웃에게 능력쓰고 즐거워 하는 걸 어지가 본다거나?? 아니면 여로가 아지에게 거짓말 한다거나?:3

425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07:22

>>423 앗 그거 좋네!!!*''*

426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08:20

>>424 아지 기숙사인데 여로는 자취해서 옆집은 어려울 것 같고 1. 지나가다 봤다거나 2. 거짓말 했다거나
둘중에 하나는 가능하겠다 그런데 문제가
아지는 그런 걸로 싫어하진 않을거야 거짓말해도 잘 속아 용서도 잘해

427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09:55

>>424 전자로 하고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있었는지 듣고싶어
>>423 으로 한다면 저 상황으로 바로 일상시작하면 될 것 같고

428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13:59

>>427 여로가 아마 했다면, 갑자기 달밤의 체조나 아침에 메이드복 입히고 자전거 타라고 했을 거 같아. 그렇다면, 아지주가 말한 게임메이트가 가장 무난할 듯!

429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15:39

>>428 건강해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는 좋은 일 하는구나 하고 바보같이 넘길 수도
알았어 그러면 졸다가 세뇌(?)당한 아지와 여로로 첫일상 하려는데 괜찮을까
세뇌 걸리기 전에도 안면 정도는 있었을까?

430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17:46

>>429 건강을 사랑하는 여로라구☆ 같은 반 친구나 옆자리 정도?:3 같은 반이라면 안면은 있을테니까!!☆

431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20:23

>>430 ㅋㅋㅋㅋㅋㅋㅋ여로 이 불건전한듯 건전한 아이를 어쩐담
옆자리 좋다 좋아 좋아
일상은 바로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괜찮아? 내가 선레를 가져온다면 아지가 왠지 보드게임 하고싶어져서 여로한테 부탁해서 같이 자취방 놀러가는것부터가 될 것 같은데
다른 상황도 좋고

432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22:00

>>431 게임 시에는 더욱 블러핑과 샤킹이 일상화 되어있다구!!!>:3 아지가 하고 싶어하는 게임만 미리 말해줘!!XD 그거에 맞춰서 여로가 가져오는 상황으로 이을게! 그런고로 선레를 부탁한다..!!!

433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24:47

>>432 아지주 보드게임 룰 다 까먹었다...
여로의 블러핑이 빛날 수 있는 게임이면 좋겠는데 원카드? 어때 여로의 블러핑 재밌겠다
잠깐 나무위키에서 원카드 룰 다시 보고와서(...)

434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26:29

카드게임이 여로 특화일거 같은데 내가 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원카드밖에없내
좋은 아이디어 있어? 일단 선레는 써올게

435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28:45

내가 기억하기론.... (지역차 있음)

♠️ 를 내면, 같은 ♠️ 로 방어 가능하고 방어한 만큼 X2, 3 이 되는 걸로 알아.

조커는 무조건 상대 패에 7장 추가 가능. 흑백조커->컬러조커 방어 가능. 컬러조커가 추가할 수 있는 장 수는 14개.

7카드는 원하는 걸로 지정해서 다음 카드부터 낼 수 있고....

K Q J는 기억이 안 나네.. :3

436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29:36

>>434 원카드나 훌라!!

437 아지주 (Zx7aIJXGbU)

2023-10-02 (모두 수고..) 15:32:59

>>436 그렇다면 원카드로...

봐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이 아지주 노력해볼게

438 여로주:3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15:33:31

>>437 아지주 할 수 있다! 아자아자..!!!!!!

439 이름 없음 (6f/a8xVSUg)

2023-10-02 (모두 수고..) 23:01:22

시트 작성 중에 질문 웹박수에 올려놨는데.. 혹시 답변해줄 수 있을까?

440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23:05:15

>>439 인첨공 내부에서의 이야기겠죠? 아무래도 레벨이 높으면 조금 더 가산점이 붙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막 절대적인 느낌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가산점이 조금 더 붙을 수 있다는 정도에요!

441 이름 없음 (6f/a8xVSUg)

2023-10-02 (모두 수고..) 23:06:02

>>440 답변 고마워!

442 이름 없음 (ZbiGV4qOX.)

2023-10-02 (모두 수고..) 23:21:07

>>414 형제여... 보고 있다면... 장씨나... 서씨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슬슬... 만들어 봅시다...

443 이름 없음 (72mvBunShY)

2023-10-03 (FIRE!) 14:32:10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아무런 대답이 없으면 일단 시트부터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444 이름 없음 (gqMxob5D2s)

2023-10-04 (水) 12:06:26

>>414야, ㅋㅋ.... 나몰라라 능력발현 설정은 혼자 짤 땐 별 문제 없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 리얼펀치도 이상하진 않지 잘못 맞으면 골로 가기도 하고,, 그걸로 하자 치고박다가 대가리 박은 걸로 할게 갑자기 현실패치 되니까 실감 확나네(ㅋㅋㅋㅋㅋ)

일이 생겼어서 이제야 접속한다..! 형 시트 잘 읽었고 장씨로 맞춰서 나도 시트 낼게!

445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19:56:45

끌올!

446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19:57:17

왔슴다!

447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02:09

음..아무래도 이경이는 신입생이니깐 학교에서의 접점은 그다지 많지가 않아. 혹시 이경이가 중학생이나 혹은 더 어릴 때도 인첨공에 있었을까? :)

448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04:27

>>447 응. 능력 레벨보고 과거사를 설정해가고 있는데, 이경이는 꽤 어렸을 적부터 인첨공에 살았어요! 3~4레벨 동생도 있고(이게 괜찮은 설정인지는 모르지만)

449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06:12

>>448
그렇다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갈까?
알고지낸 사이인데 어쩌다가 목화고 저지먼트에서 또 보게 된 사이

450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10:32

>>449 나, 나 그거 마음에 들어요!
이경이는 중학교까지 양궁부였고.. 저지먼트에 별 관심을 안 보였었으니까 한양이가 의외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451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11:12

>>450
그렇다면 중학교 선후배 사이 설정으로 해서 어떻게 알았는지 자세하게 짜보자!

452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16:24

>>451 음.. 지금의 이경이는 다소 또래답게 지낸다면 중학교 시절에는 훨씬 조용했을 거에요.
레벨도 0이고 조용하고 하니 괴롭힘 당했을 지도 모르겠는데.. 흐음..

453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17:45

>>451
중학교에서 만난 사이면 한양은 중3이고 이경이는 중1이었으니깐.. 한양이 1학년들을 상대로 저지먼트를 홍보하다가 관심은 없지만 궁금하긴 해서 물어본 이경에게 답변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는 어떨까?

454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25:30

>>453 이렇게 만난다면 이경이가 한 질문은 "저지먼트는 소란스럽나요?" 일 것 같아요. 뭔가 미묘한 질문이라서 한양이의 기억에 남았다던가 하는 건 어떨까요?

455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43:22

>>454
아ㅋㅋㅋㄱㅋㅋㄱ 한양이가 속으로 '이놈 뭐지?!' 하고 기억하다가.. 슬슬 기억에서 없어졌을 쯤에 목화고 저지먼트에서 다시 만나서 '얘가 여기를?!' 이렇게 생각하는 전개ㅋㅋ

456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46:36

>>455 솔직히 봉사점수나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소란스러운지에 대해 물으면 기억에 남긴 할 거야..(끄덕)

당시 한양이 대답 듣고 그냥 고개 끄덕이고 갔을 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예전에 질문할 때랑 분위기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한양주 (58sIAA/ia2)

2023-10-04 (水) 20:48:18

>>456
"그..그게요..저지먼트는 후배님이 생각하는 무뇌집단이 아니라고요!!" (아무도 무뇌집단이라고 말 안 했음

ㅋㅋㄱㅋㅋㄱ 좋아-! 이렇게 마무리 지을까?!

458 이경주 (VdaNR591CA)

2023-10-04 (水) 20:49:14

>>457 네! 잘 부탁드려요!

아니 근데 무뇌집단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이의 본심?

459 랑주 (D7gLkKXHGw)

2023-10-06 (불탄다..!) 20:27:00

(경) 선관열린날 (축)
얕고넓은 선관부터 깊고좁은 선관까지 다받고있슴
언제든! 찔러달라!

460 아지주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20:38:44

situplay>1596969085>433 아지가 중학교 2학년때 인첨공 와서 다리수술받고 3학구 중학교 전학온지 얼마 안됐을 때나 아무튼 중학교 2학년때 어때
3학년때면 뭐가 달라지는데?

참고로 평범하게 삥뜯기던 아지를 생각중

461 랑주 (D7gLkKXHGw)

2023-10-06 (불탄다..!) 20:46:18

>>460 당시 랑이 나이가 달라져!(?)
그러면 어쨌든 랑이는 고등학생 때가 되겠네, 2학년 때면 고등학교 1학년!

시트 내용을 어차피 조금 수정할 예정이라서, 유급 시기는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가장 빡세게 스킬아웃 활동 하던 때랄까,
아지가 3학년이면 이미 유급 한 번 당하고 모종의 이유로 스킬아웃 활동에서 천천히 손을 떼던 시기야! 저지먼트에 들어간 건 2학년 때니까, 이 때는 사실상 무소속!

그러면 음, 삥 뜯기던 아지랑 불량배를 보던 랑이(꽤 오래 보고 있었을 듯) 불량배를 쫓아냈을 느낌이네.
방식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패서 쫓았을 가능성이 있을 듯? 아니면 아지 앞에서 불량배한테 삥을 뜯었을지도.

462 아지주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20:49:02

그렇구나 그럼 2학년때가 좋겠다
패서 쫓았다면 좀 무섭지만 고마운 사람으로 인식될 것 같고

아지 앞에서 불량배한테 삥을 뜯었다면 자기 때문에 구런다고 생각하고 콕콕 찌르고 조심조심 "저는 괜찮아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돼요오" 같은 얘기 했을듯

463 랑주 (D7gLkKXHGw)

2023-10-06 (불탄다..!) 20:52:16

그럼 아지는 중학교 2학년, 랑은 고등학교 1학년(유급전)인걸로!

그러면 패서 쫓아낸 쪽으로 하자!
그 뒤에 별 일 없으면 그냥 아지랑 헤어졌을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서 하나 덧붙여봐도 괜찮을까? 쫓아내고 나서 아지 쪽은 신경 안 쓰고 근처에 있는 도시락 자판기에서 뭘 좀 뽑아먹으려다가 당장 돈이 없어서(...) 아지한테 돈을 빌렸을지도 모른다... 라는 느낌?
빌리는 느낌이었을지는 모르지만ㅋㅋ

464 아지주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20:54:13

>>46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이지 아지가 근데 빌려주고 어떻게 돌려받을지 까먹었을 것 같다 랑이가 먼저 연락처 주거나 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마무리해도 좋을 듯해

465 랑주 (D7gLkKXHGw)

2023-10-06 (불탄다..!) 20:55:20

>>464 좋아ㅋㅋ 그럼 나중에 일상에서 돌려주는 걸로 완벽하겠는데!

좋아쓰 선관 확인! 첫 선관 고마워 아지주!

466 아지주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21:01:11

>>465 나야말로 영광!

467 경진주 (hRp1j8sWjk)

2023-10-07 (파란날) 09:01:13

랑주 하이헬로 내 뇌절 진지하게 들어줘서 몸둘바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엄청난거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험담들은 사람 x 험담 주인공 생각햇는데 어떨가 더 붙이고 싶은거 있을까!!

468 랑주 (v50nfp59PA)

2023-10-07 (파란날) 13:08:05

>>467 후후 재밌는 이야기는 놓칠 수 없지...
험담을 들은 사람 X 험담의 당사자 느낌 좋다! 그걸로 이미지가 심히 나쁘진 않겠지만, 얼마나 험담이나 이야기가 구체적이었느냐에 따라서 선입견이 생길 것 같네!
얼굴만 믿고 제멋대로 구는 양아치라든가(?)

469 이름 없음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15:25:21

선관 구해봅니다. 선관 짜는 아이디어샘이 말라비틀어졌지만 제의해주세요 (도게자)

470 경진주 (hRp1j8sWjk)

2023-10-07 (파란날) 16:58:35

>>468 선입견 ㅋㅋㅋ (너무좋음!)
이야기... 랑이 친한후배가 청산유수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면 어떨까 그런데 뼈와 살이 요상하게 붙은... 실제로는 볼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자길 위해서 온 반 애들 학용품 뜯어가며 "내여자는... 볼펜도 명품만 써야해..." 시전했다고 막 굉장히 구체적으로 과장하는 타입이여서 랑이 장경진이 여자 갖고놀다 흥미 떨어지면 차버린다는 썰 들어줬으면 조켓어 흑심 많은 나라 미안해

471 아지주 (mvCQDVX.jA)

2023-10-07 (파란날) 17:13:13

>>469 누구야

472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17:26:51

>>471 이름 놓치고 온 혜성주임다 혹 신경쓰이셨다면 죄송해요...

473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18:50:05

situplay>1596244057>472 아니 신경쓰이긴 했는데 선관짜고싶어서 물어봤어
내가 아모티콘 안쓰면 말투가 딱딱해서
화난거 아님 어해하지 말고 😀

474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18:58:49

대략 구석에서 오들오들 떠는 햄찌가 될 뻔했습니당 호호 제가 겁많은 닝겐이라..(머쓱) 찔러주셔서 감사해요 아지주! 넷상이 다 그렇죠 뭐:>
어떤 선관을 원하시나요? 얕고 가벼운 쪽?

475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19:09:43

사실 깊고 무거운 쪽이 좋아
진행 끝나고 그럴 여지가 있는지 생각해볼게
이해해줘서 고맙고

476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22:09:59

깊고 무거운 쪽인가요?
혜성이 배경설정이 아예 없는데 괜찮으신가요? 상관은 없지만요(찡긋) 전혀 안떠오르면 초면으로 가도 무방해요~

477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22:18:34

>>476 아예 없어? 정해뒀는데 안 쓴 게 아니고??
아지가 중2때 인첨공ㅇ으로 왔어서 인첨공 밖에서 아는 사이라던가 오빠랑 아지가 아는 사이/부모님들이 아는 사이 같은 걸 생각할 수 있긴 한데

초면도 나쁘지 않아 카페에서 마주칠 수도 있겠다 싶네

478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22:23:17

>>477 아직 정하질 않아서 못썼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별거 없기도 하고? 일단 밝은 배경이에요(뭔)
밖에서 아는 사이 괜찮은데...그쪽으로 갈까요? 혜성이는 느즈막하게 인첨공으로 들어왔을 것 같아서 가능할 것 같구:>

초면 카페 만남도 좋아요 어느쪽이 좋으심까? 깊관이면 처음이 좋구요. 저도 깊관 좋아해요

479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22:26:51

그럼 전자로 부탁해
가족중 혜성이만 들어온 이유가 있어?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서 어릴때부터 누나누나하고 따른 사이면 좋겠는데 에반가?

480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22:32:56

혜성이는 인첨공의 시스템 때문에 들어온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취직이 잘되잖아 (오너가 K진학 시스템에 찌들어있음) 오빠는 이미 외부에 진학할 곳이 정해져 있는 케이스고 부모님도 비슷하다보니 혜성이만 들어왔어요. (캡틴 배경 얼른 정해서 웹박 넣을게요)

허어어 아뇨 전혀 에바 아니에요 되려 가능입니다. 되려 감사합니다 아지한테 누나 소리 들을 수 있어

481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22:41:48

아지랑 똑같네 그럼 부모님들끼리 인첨공 얘기하면서 서로 영향받은 걸수도 있겠다
좋아 그럼
어머님들끼리 서로 동창이어서 아는 사이였음 인첨공 바깥에선 자주 밥도 같이 먹고 누나동생 사이로 지냄
인첨공 안으로 들어온 게 혜성이가 먼저인지 아지가 먼저인지는 알아보고 싶다 어쨌든 서로 들어온 거 알고있을 것 같음

이쯤이면 더ㅣㄹ 것 같은데 더 추가할 거 있어?

482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22:46:39

아지한테 누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상에... 일단 좋은 선관 가져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동 받았습니다.
그럼 포괄적으로 소꿉친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신 가까이 살진 않는! 인첨공으로는 아지가 먼저 들어갔다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진짜 빨리 배경 짜야겠다는 결심) 서로 들어온 거 알고 있는 상태인데 오늘 부실에서 대면함! 을 플러스 하면 되겠네요:>
여기서 더 추가하기보다 일상 돌려가며 추가하는 쪽으로 하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483 아지주 (UGnbhH9lJE)

2023-10-07 (파란날) 22:51:55

>>482 오케이 혜성이는 아지 시트의

인첨공의 능력개발 후유증으로 심신이 약해졌을 때, 주로 잠을 자기 전에 환청을 듣고 환각을 보고 한다. 가끔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 부분 빼고 전부 알고 있어도 좋아
아지에게 누나가 생겼다! 좋아 잘 부탁해

484 혜성주 (fPt.qW5Vko)

2023-10-07 (파란날) 22:53:59

알겠습니다:> 우와 혜성이한테 동생이 생겼어! 잘부탁드려요!

485 랑주 (xaNZTInJlM)

2023-10-07 (파란날) 23:08:30

>>470 매우늦은반응 미안하다!!!
좋아 그런 느낌으로 가볼까! 친한 후배(후배 입장에서 친하다고 생각함)가 이리저리 부풀린 이야기를 듣고...
시작부터 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 상당히...엉망일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면 OK!

486 경진주 (hRp1j8sWjk)

2023-10-07 (파란날) 23:18:37

>>485 미안하지마!! (박력) 엉망이어도 좋아 히히 선관 받아줘서 고마워~~~~~~!!

487 랑주 (xaNZTInJlM)

2023-10-07 (파란날) 23:52:47

>>486 그럼 안미안하다!!!(??)
좋아쓰 나야말로!!

488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0:53:20

갱신 안착:3~!!!
랑이는 유 첫인상 어땠을 것 같아?

유가 본 랑이는 이름 특이해서 외우기 쉽겠다< 이거랑
무섭다!보다는 멋있다!미인!!쪽인 것 같아. 다가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은 유가 잘 하지 않는 편이라 먼저 어색해하진 않을 것 같은데
본인을 귀찮아 할 것 같다는 인상~ 정도?

호의적인 선관 말고 호전적인 선관두 갠차나~

489 랑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1:01:27

유의 첫인상은... 겨울잠 자는 동물 종류려나
작으니까(랑 입장에서) 아무래도 보기엔 확실히 귀여운 편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물론 그거랑 별개로 유가 계속 다가오거나 엉기면 귀찮아할 것 같은 이미지는 확실히 있네!

그럼 실제로 만남은 어땠을까...
혹시 유는 잠을 자기 좋은 자리를 기억해두는 편이야? 그러면 그 자리에 랑이 있었다거나 했는데 그냥 거기 누워버렸다거나...

490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1:10:52

>>489 세에상에 그거 너무 귀엽다

점심시간엔 교실이 시끄러우니까<의 이유로 그림자와 볕이 적당히 나눠져있는 옥상! 같은 곳이 청춘스럽지 않을까
유라면 진짜 정말로 말 한마디 안 걸고 랑이 옆에 자리 깔았을 것 같아 ㅋㅋㅋㅋ(간파당함..
랑이가 무슨 말을 해도 완전 뻔뻔하게 굴었을거야. 친해진다해도 앵기는 편은 아니고.

처음엔 친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우연아닌 우연으로 자주 만나서 도란도란 친해졌다 하면 귀여운걸
랑이한테 무릎베개 받고 싶다는 소망이..생겨버려...

내적으론 친하다 생각하는데 외적으론 엄청 친하다까진 아닌 사이려나? 서로의 라인을 지켜주는:3c
랑아! 하고 친근하게 부르진 못해도 장난 정도는 쉽게 주고받는?

491 랑주 (IEfW2VT7tw)

2023-10-09 (모두 수고..) 01:17:09

>>490
ㅋㅋㅋㅋㅋ귀여워...
좋아 뻔뻔함이 있어야 이 독고다이 아가씨와 친구를 할 수 있는 법...
처음엔 얘 뭐야, 이상한 녀석이구만.
하고 그냥 신경 안 쓰다가, 계속 같은 자리에 와서 자니까 말 좀 붙여보고(그래봤자 평소보다 유가 빨리 오고, 랑이 늦게 와서 어이, 비켜. 라고 한다든가)

둘 다 이름이 외자라 그런 쪽으로 친밀감이 형성될 수도 있겠네!
일단 둘 다 앵기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니까 외적으로 친한지는 잘 모를 것 같네, 내적으로 정말 친한지는... 후후 나중의 즐거움으로 놔두자구.
그래도 유한테 트러블이 생기면 승질낼 것 같긴 하네, 헉
잠깐만, 그럼 오늘 스토리 진행에서 유랑 스킬 아웃 사이로 서서 대치했던 것도 매끄럽게 이을 수 있어!

492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23:46:46

>>491 (기절했다 돌아온..)
랑이 진짜 매력있어잉..랑이같은 아이가 막상 친해지면 갭모에의 면모를 보여주지 않을까..(랑주:아닌대요
유는 랑이가 밀어내도 졸리다는 핑계..귀찮음으로 멀리 가지 않을 것 같아
진짜 싫다면 랑이가 먼저 떠나겠거니..하구

이렇게보면 같이 팀 먹은 게 운 좋았네
친없찐 유였는데 대신 화내주는 친구도 생기고 첫날부터 성공했다
덤덤한 유는 대치상황이 오면 랑이가 화내는 것보다 다치는 거에 더 신경쓸 것 같아
아이고..귀한..미인에게 상처가..((주섬

이 정도로 가볍게만 짜도 괜찮을랑가:3?

493 태진주 (X2LPYRZELM)

2023-10-10 (FIRE!) 00:14:54

끌올!

494 리라주 (KZ9J9piAk6)

2023-10-10 (FIRE!) 00:16:20

왔다!
태진이는 언제부터 리라 팬이었을까! 그리고 리라 입학한 뒤에 알아보았을까~

495 태진주 (X2LPYRZELM)

2023-10-10 (FIRE!) 00:18:59

아역배우 시절부터 팬이면 뭔가 좀 이상했을테고... 역시 아이돌로써의 인지도가 생기고 난 다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략 아이돌이 되고 나서 반년 후 쯤...?

그리고 입학한 뒤에는 이제 '음... 에이 설마... 설마? 에이 아닐거야' 하면서 막 반신반의하고 그러고 있었을거 같네요!
'내 최애가 같은 학교에? 에이 설마... 그럴 리가 읎어... 근데 진짜 닮긴 닮았네...' 할거 같은...

496 리라주 (KZ9J9piAk6)

2023-10-10 (FIRE!) 00:25:57

오호 그렇구나 좋아! 내 최애가 학교에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현실감 없는 상황이긴 하지 인첨공에 아이돌이었던 애가 활보할 거라곤 보통 생각을 안 하니까... 처음엔 닮은 애 정도로 생각했겠다. 그런데 이제 저지먼트 부실에서 마주쳐 버리고(두둥—)

리라는 태진이가 팬인 걸.......... 알면 이상하려나...... 일방적 선관이 되어버릴 것 같기도 한데 괜찮아? 아니면 태진이가 팬싸같은 곳을 왔었다면 그걸로 기억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 태진주는 어느쪽이 좋을까?

497 태진주 (X2LPYRZELM)

2023-10-10 (FIRE!) 00:28:58

성격상 팬싸인회에 직접 가...기보다는, 팬끼리만 알아보는 굿즈 같은걸 달고 다니는걸 리라가 발견했거나 하는 식으로는 어떨까요?

태진이는 '좋아 자연스러웠어 내가 팬이었다는걸 아직 안 들켰을거야' 하는데 리라는 이미 다 알아챈...

498 리라주 (KZ9J9piAk6)

2023-10-10 (FIRE!) 00:34:41

오 좋아!!!!
태진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굿즈면 못 알아볼 수 없지 한눈에 알아보고 오호~ 했을듯ㅋㅋㅋㅋㅋ
그럼 아직 태진이는 리라가 자기가 팬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리라는 알고 있다! 구나! 좋아좋아. 이만큼 만들어두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차차 쌓아가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할까?

499 태진주 (X2LPYRZELM)

2023-10-10 (FIRE!) 00:37:10

좋아요! 얼른 일상에서 굴려보고 싶군요...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500 리라주 (KZ9J9piAk6)

2023-10-10 (FIRE!) 00:39:56

태진주도! 내가 좀 왔다갔다 해서 답텀이 늦었는데 이해해줘서 고맙고ㅠㅠㅠㅠ 곧 일상에서 만나보는거야~~ 기대된다!

501 랑주 (1NX45q0qqE)

2023-10-10 (FIRE!) 00:49:19

>>492
ㅋㅋㅋㅋ그 갭이 또 맛있지... 많이 친해지면 달라지긴 할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야(??)

좋아좋아 이렇게 해도 충분할 거 같네!
가볍긴 해도 이런 선관이 부담없고 좋으니까 말이지, 맛있는 선관 땡큐!!

502 정하주 (Aijh2D3xYw)

2023-10-10 (FIRE!) 23:35:35

정하는 친구따라 적당~히 시작했다는 설정이니까. 그 친구도 같이 왔다고 하면 중학교부터 했을수도 있겠네요!

503 이경주 (U5PZlvAr1k)

2023-10-10 (FIRE!) 23:36:46

>>502 그럼 학교간 교류가 있었다~ 거기서 만난 적이 있다~ 느낌일까?
내가 생각한 건 정하랑 이경이가 동갑내기기도 하니까 대회에서 만나는 거였거든요! 근데 정하가 대회를 나갔..으려나?

504 정하주 (Aijh2D3xYw)

2023-10-10 (FIRE!) 23:40:32

>>503
으음...적당히 규모가 작은 학교였으면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일단, 대회에서 만났더라도 그렇게 큰 인상이...있을진 모르겠네요... 막 특출나게 잘한다! 선수를 노린다! 보단, 어찌저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그렇게 숙련자는 아니라 8점 삑도 종종 나는 그정도?

만약 리커브드 말고 컴파운드면 몰라도!

505 이경주 (U5PZlvAr1k)

2023-10-10 (FIRE!) 23:44:14

>>504 그러면 조-금 애매하려나~ 이렇게 되면 대회에서 만난 적은 있다 쪽으로 가게 되겠네. 이경이는 리커브 쪽일 테고...
아니면 대회에서 이경이가 상을 타서 그런 식으로 얼굴을 본 적은 있다거나.
애가 분명 상을 탔는데 얼굴에 표정이 죽어있어..!

고등학교 때 시작했으면 이경이가 지나가가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시전해 보고 싶긴 ㅎ(읍읍)

506 정하주 (Aijh2D3xYw)

2023-10-10 (FIRE!) 23:46:49

>>505
으으으음... 그런건 어때? 단체전 동메달로 버스를 타긴 했는데 미묘하게 (이걸 진짜 내가 받는게 맞나...?)하고 이상한 표정으로 서있는 정하를 바라본다!

507 이경주 (U5PZlvAr1k)

2023-10-10 (FIRE!) 23:51:56

>>506 음- 단체전에 같이 나가서? 그러면 학교간의 교류의 연장이려나?
만일 그렇다면, 그 모습을 본 이경이가 무표정한 얼굴로 뭔가 한참 고민하다가 다가가서 "잘 했어."하고 담담하게 칭찬할 거 같아.

508 이경주 (U5PZlvAr1k)

2023-10-10 (FIRE!) 23:52:20

>>507 이게 아니더라도 그러고 있는 거 확인하면 고민 끝에 다가가서 칭찬할 듯.

509 정하주 (Aijh2D3xYw)

2023-10-10 (FIRE!) 23:54:53

>>508
칭찬을 듣고 더욱 표정이 미묘해진 정하씨...

오 맛있는데? 그러면 확실히 이경이한테도 좀 인상이 강하게 박혔을것같아! (얜 왜 칭찬했는데 저러지...?)

510 이경주 (U5PZlvAr1k)

2023-10-10 (FIRE!) 23:58:35

>>509 이경이는 상을 탔는데 표정이 좋지 않았던 아이로 기억하고 있으려나! 다만 정하가 자신을 기억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듯(그냥 칭찬 많이 들었을 거라 생각해서)

대충 이런 관계가 되려나요?
서로 대회에서 만났는데 서로 뭔가 이상하게 기억하고 있는(대체)

511 정하주 (J8n0Mh3lBM)

2023-10-11 (水) 00:09:51

>>510
그걸로도 괜찮고, 그러면 고등학교 와서는 양궁부에는 잘 안들릴까 이경이? 가다가, 양궁하던 정하를 힌반 발견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이제 비하인드 썰 풀면서 같이 활이나 조금 쏘는 그런느낌!

512 이경주 (wZptPZ58ME)

2023-10-11 (水) 00:15:21

>>511 가끔, 몸이 찌뿌둥 하다고 느낄 때 양궁부에 가볼거야. 그리고 허락을 받고 활을 쏘겠지. 그 때 만날 수 있겠다!
다시 만나고 잠시 '익숙한 얼굴이네'하고 고민하다가 떠올릴 거예요~

"상을 받은 애가 표정이 안 좋아서 신경이 쓰였지~ '어라? 떨어진 사람들 놀리는 건가?'하고?"
라면서 방긋방긋 장난칠 거 같아! (당시랑 갭차이 진짜)
그리고 왜 양궁부를 하지 않느냐고 하면 "중학교 때 너무 열심히해서 좀 지친 게 아닐까. 저지먼트 일이랑 같이 할 자신도 없고." 라고 대답할 거야!

513 정하주 (J8n0Mh3lBM)

2023-10-11 (水) 00:17:39

>>512
"그땐, 내가 진짜 받아도 되나? 궁금했으니까. 솔직히 그만한 실력도 아니였고, 오히려 나같은거 달고 입상을 해버려서 열심히 한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때 칭찬받고도 기분이 묘했던거야. 난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으니까."

"그래도 이젠..."

팅! 10점!

"부끄럽지 않을정도로는 쏴."(미소)

"앞으로 활 쏘고싶으면 말해. 같이 와줄게. 나도 진지하게 하진 않지만, 활쏠 때 옆에 같이쏠 친구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잖아?"

정도의 선관?

514 이경주 (wZptPZ58ME)

2023-10-11 (水) 00:20:10

>>513 아 저러고 다시 쐈을 때 8점 뜨면 웃기겠다. 옆에서 이경이가 가만히 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의 선관으로 해요! 이경이도 활 잘 쏘니까 나중에 양궁 대결 하는 것도 보고싶다!

515 정하주 (J8n0Mh3lBM)

2023-10-11 (水) 00:22:12

>>514
이제 앞으로는 데면데면하지 않겠네요! 좋아요!

516 혜승주 (fedWrkVBYU)

2023-10-13 (불탄다..!) 14:18:40

517 동월주 (wA4YeBogL.)

2023-10-13 (불탄다..!) 14:21:56

나 등장!!!!!!!!!!!!!! 혜승이 시트 정독 한번 하고 오겠습니다!!!!!!!!!!!!!!!!

518 혜승주 (6IwEKD.q2Q)

2023-10-13 (불탄다..!) 14:25:50

>>517 놀랍게도 많은 캐붕이 나서 시트와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 나도 동월이 시트 다시 정독하고 있을겡

519 동월주 (wA4YeBogL.)

2023-10-13 (불탄다..!) 14:31:10

>>518 이런 자리에서는 가독성과 편한 이야기를 위해 열정을 잠시 사물함에 넣어놓겠습니다!
음... 사실 동월이 시트 정독한다고 해서 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동월주라는 글러먹은 인간이 시트 대충 짜고 돌리면서 천천히 채워넣는 인간이라....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일단 혜승이는 깐깐한 성격이라고 묘사되어있는데, 동월이는 깐깐함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성격이라서요ㅋㅋㅋㅋ 둘이 같이 있으면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관계를 피하고 싶다고 하긴 하셨지만, 일단 그냥 제가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이래저래 동월이한테 잔소리를 하지만 동월이는 귀찮다고 미적거리고, 또 같이 순찰같은거 나가면 말로는 서로 툭탁대면서도 상황이 벌어지면 능력 합도 좋은 것 답게 콤비 잘 맞춰서 상황 해결하고... 이런것들이 생각났네요!

520 혜승주 (fedWrkVBYU)

2023-10-13 (불탄다..!) 14:41:19

>519 좋아좋아 아주 센스가 있었어

맞아 사실 나도 개그 만담 콤비를 예상하고 선관 부탁한거야. 앗 내가 딱히 깊은 관계를 피하고 있는건 아냐! 뭐든 찔러달라! 혜승이도 딱히 깊은 관계를 쌓을 만한 성격이 아니라 (시트에 안썼지만 생각 깊이 안하는 제정신병자, 극강 T정도로 뛰고 있음) 그렇게 말한거였어!

만약 작년부터 저지먼트였으면 둘이 능력 합이 잘 맞고 전투 방식도 비슷하니까 자주 순찰돌지 않았을까~ 해서 ㅋㅋㅋㅋ 아무튼 동월주가 준 아이디어 딱 좋아!

내가 생각한 둘의 조합이

동월: 당신. 베겠습니다... 제 1형, 코뿔소의 호흡 「겨울을 베는 검!」
혜승: 제발 닥쳐줘.......... (쪽팔림)

이거였거든.... ㅋㅋㅋㅋㅋ

521 동월주 (wA4YeBogL.)

2023-10-13 (불탄다..!) 15:01:04

>>520 앗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 조합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시트에도 나와있듯이 그런 대사 종종 치니까 옆에서 대사치면 혜승이가 수치사하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월주는 돌릴때 자유로운 상황을 추구하기 때문에!! 불합리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혜승이가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던가 하는 묘사를 굳이 물어보지 않고 바로 묘사하셔도 무방합니다! 찜찜하시다면 물어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522 혜승주 (fedWrkVBYU)

2023-10-13 (불탄다..!) 15:14:26

>>521 아싸! 동월 등짝 스매싱 권을 무료로 얻었다! (아님) 좋아 좋아~ 사실 옆에서 많이 쪽팔리면 촙ㅡ 날릴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

둘 다 키도 비슷하고 왠지 다가서기 어려운 분위기의 냉~ 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입만 열면 개그 콤비가 되는게 웃기다고 생각해 좋아좋아~ 일상 기다리고 있겠다고 얏호!

동월이도 마찬가지로 혜승이 관련해서... 욕해도 (이 성가신 녀석...) 되고 프리소스처럼 써도 된다 하하핫 아 맞아 검도부 관련해서도 혜승이가 검도부 최강 꼰대 반장이라는 설정인데 괜찮을까? (후배가... 말대꾸?!) 아무래도 같은 동아리니까 허락 받아야할 것 같아서...

523 혜승주 (fedWrkVBYU)

2023-10-13 (불탄다..!) 15:29:37

>>522 앗 반장이라는건 부장이란게 아니라 군기반장이랑 같은결로 쓴거야! 오해할까봐!

524 동월주 (wA4YeBogL.)

2023-10-13 (불탄다..!) 15:40:15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관계에서 그런 상황은 필수아닌 필수죠~!

앗 그래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검도부 일상을 돌리게 되면 혜승이가 많이 언급이 될 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
아 그정도는 상관 없습니다!! 와아! 같이 순찰 도는 친구 생겼다!!!
혹시 더 추가할거 있을까요??

525 혜승주 (fedWrkVBYU)

2023-10-13 (불탄다..!) 15:47:28

>>524 그러면 나야 땡큐지~!

이대로 좋을 것 같아! 재밌는 선관 고마워~! 본스레에서 보자~

526 동월주 (wA4YeBogL.)

2023-10-13 (불탄다..!) 15:50:27

>>525 넵 감사합니다!!!!!!!!!!!!!!!!!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527 리라주 (AvnFaT7FDs)

2023-10-14 (파란날) 18:56:44

왔지롱!
밴드부실이랑 댄스부실이 가까워서 오며가며 만났다던가 작년(리라 1학년 제이 2학년)에 밴드부 댄스부 합동공연 같은 걸 준비하면서 안면 텄다거나? 그런 것들이 생각나네!
덤으로 생각난게 하나 있다면 댄스부의 리라 선배랑 잠시 사귀었다가 깨졌다던가.... 하는......ㅋㅋㅋㅋ 그런것도 생각난다 제이주는 아이디어 있을까~

528 제이주 (LT1WT6ddv.)

2023-10-14 (파란날) 19:02:26

나도 안착
합동공연 괜찮다 제이가 부장은 아니더라도 보컬이니까 얼굴마담 역할이고 해서 댄스부 부원들이랑 이것저것 조율했다던가
리라는 댄스부 내에서 포지션이 어떻게 되려나
선배랑 사귀었다가 깨진것도 맘에 드는걸 ㅋㅋㅋ 그 선배가 리라랑 친했을까

529 리라주 (AvnFaT7FDs)

2023-10-14 (파란날) 19:07:31

>>528 흐음 이거 둘이 합쳐볼까나
합동공연 때문에 조율하면서 얼굴 익히다가 리라 선배랑 제이가 잠깐 사귐➡️공연 끝나고 얼마 가지 않아 깨짐 이런 식으로?ㅋㅋㅋㅋ

리라는 댄스브레이크 같은 거 맡았을 거 같아~ 지금은 +센터일까! 아무래도 댄스부면 리라랑은 다 친한 편이라ㅋㅋㅋㅋ 응.... 그럴거 같네😂

맞다 리라는 조율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막상 합동공연 날엔 무대 안 올라왔을 거 같아ㅋㅋㅋㅋ 얼굴 익힐대로 익혔는데 정작 중요한 날에 보이지 않았을 듯...!

530 제이주 (LT1WT6ddv.)

2023-10-14 (파란날) 19:19:13

ㅋㅋㅋㅋㅋㅋ 그런 전개 괜찮다
리라 선배랑 사귄거... 며칠 가지는 못했겠지 둘이 깨졌단거 알면 리라 반응이 어떨까
리라가 무대 안 올라왔어도 제이는 크게 신경쓰진 않았을지도?
그냥 뭐 사정이 있나보네 하고 넘긴다던가~ 아쉬워하긴 하겠지만
나중에 리라 보면 그때 왜 안왔냐고 물어보긴 할것같네

531 리라주 (AvnFaT7FDs)

2023-10-14 (파란날) 19:26:18

리라는ㅋㅋㅋㅋㅋ '얼마나 사귀었다고 벌써 헤어져?!' 이랬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른?의 연애? 그런건가? 막이래
반응 적당히 담백한거 좋아!! 일상에서 물어봐주면 재밌겠다ㅋㅋㅋㅋ 헤헤 맛있군
리라는 제이 다시보면 약간ㅋㅋㅋㅋㅋ 아 선배 전남친...⬅️이 텐션 좀 깔려있을거 같기도 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부분이 적잖게 의식될거 같다~

꽤 재밌는 관계가 됐네! 이정도로 해두고 앞으로는 일상에서 쌓아가도록 할까?

532 제이주 (LT1WT6ddv.)

2023-10-14 (파란날) 19:29:20

선배 전남친ㅋㅋㅋㅋㅋ오케 이쯤 해두자 일상 기대되네 수고했어 리라주!

533 리라주 (AvnFaT7FDs)

2023-10-14 (파란날) 19:29:57

응 제이주도 수고해따~ 앞으로 잘부탁해😙😙😙😙

534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19

535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8:08

좋아 그럼 시작해보자구
일단 랑이가 보컬 제안을 받은 건 1학년때인데, 그때 좀 많이 불량아라서 학교 자체를 잘 안 왔어... 그래서 그 땐 보컬 거부고 자시고 그냥 안 된 느낌!
1년 유급 후에 다시 1학년 다닐 때 제안받았다는 거까진 일단 생각해봤는데, 제이는 언제부터 보컬이었을까?

536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17

제이는 1학년때부터 밴드부 소속이었어
랑이한테 보컬 제안한게 제이였어도 재밌을거 같은 느낌? 아니면 랑주가 생각해둔 관계 있으면 그리로 해도 되구

537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50


오오 좋아 이거 마음에 든다
그러면 1학년때 한번만 제안했으려나? 아니면 제이가 끈기를 발휘해서 매년 제안하러 갔다든가...
약간 나르시스트라고 하니까, 랑이 보면서 훌륭한 보컬이야, 내 눈은 틀리지 않아. 완벽하니까! 같은...ㅋㅋㅋㅋㅋㅋㅋ그런 게 있으면 재밌을 거 같아서

538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50

딱 랑주가 말한 느낌으로 여러번 제안했다는거 재밌는걸 채택이야
그럼 제이가 찾아와서 끈질기게 제안하면 랑이는 어떤 반응이었으려나

539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8:27

1학년 처음에는 딱히 이미지가 박히기 전에 학교에 잘 나가질 않았으니 별 반응 없었겠다
유급 후 다시 1학년 때였으면.... 슬슬 얘 뭐지 싶었을 거 같아, 하도 끈질겨서 한번쯤은 무대 섰을지도!
그리고 현 시점까지 끈질기게 따라다니면 안 한다면서 귀찮아하지 않을까!
1학년 때는 꺼지라고도 했을 거야, 심한말 미안 8ㅁ8
아마 무대에 오른 뒤에 그러지 않았을까!

또...끈질긴 제이를 이용해서 뭔가 사먹었을지도 몰라(??)
2학년이 된 이후에는 그냥 약간 일과처럼? 찾아오면 적당히 들어주면서 빌미로 뭐 얻어먹고 그런

즉 이미지는 나르시스트에 귀찮고 끈질긴 녀석
하지만 그 덕에 이것저것 사먹었다 정도!
만약 우연찮게 제이가 여자애들에게 애정공세를 받고 제이가 그걸 즐기는 모습을 봤으면 ㅎ, 하고 웃고 넘어갔을 느낌이네, 어째서 나르시스트인지 알 것 같다는 느낌!

540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36

그래도 무대 서주는구나 랑이 착해
ㅋㅋㅋㅋㅋ꺼지라고 해도 제이는 끈질겼을거야 지금도 그럴지두
랑이가 무대 한번 섰으면 그걸 계기로 해서 더 달라붙기 시작했다거나~
그러면 제이도 랑이한테 뭐 사주는걸 즐겼을거 같네 ㅋㅋ 제이가 여자애들한테 애정공세 받는걸 랑이가 목격하는건 일상으로 보고싶기도 하구

541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8:06

ㅋㅋㅋㅋ좋아 그럼 이정도로 해둘까!
짧지만 영양가 있는 선관 땡큐! 나중에 일상으로 이것저것 해보자구, 애정공세 받는 제이 보고싶다ㅌㅋㅋ

542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0:17

끌어 올린다! 이미 올라와 있었지만!

여튼 경진이랑 태진이의 어린시절 관계는 약간... 태진이 현재 스타일대로를 생각해봤을때

공부를 못하던 형과 비교적 잘하던 동생의 구도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부모님은 두 형제를 비교하며, 맨날 나가서 놀고 장난치고 그러던 형 태진이 보고 동생 반만이라도 따라가라고 구박하고...

태진이는 그 길로 점점 더 삐뚤어져서 오히려 더 공부를 손놓고, 못된 짓만 하려 하고

그것 때문에 경진이가 보다못해서 '형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정신좀 차려' 같은 식으로 뭐라고 하자 머리에 피가 확 올라버린 태진이가 경진이를 때리고 경진이가 다치고, 어쩌면 흉이 지고...
그러고서 결국 태진이는 지가 쳐 놓고 후회하다가, 부모님이 그걸로 뭐라고 하자 '또 경진이만!' 하고 단단히 삐져서 그냥 가족들 다 떠나서 인첨공으로 향했다...

일단 멋대로 생각해본거는 이런 스토리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 주세요 아니 가능한 바꿔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간에 경진주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543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1:35

>>541 오케오케 랑주도 선관 짜줘서 고맙구 수고했어

544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8:56:09

>>542 태진주 안녕안녕 아침에 오겠다고 했는데 이제야 집옴~~!!!!

좋아!!! 나도 생각하던게 그런 비슷한 구도였기도 하고!! 근데 동생 그림자에 가려진 형이라니 태진이 너무 불쌍한걸 ㅠ.ㅠ 나도 이거 언젠가 고치자고 물어보려 했던건데 죽을뻔했다는 설정은 너무 간 거 같아서 좀 순화하자고 쇼부 보려 했는데 먼저 말해줘서 고맙네 ~~~~~!!!!!!!!!!

좀 자잘한 질문 있긴 한데 태진이는 몇살때 인첨공으로 가버린 걸까? 그리고 이제 부모님과 일절 소통 없는 걸까? 이건 그냥 내가 궁금해서!!

바꾸고 싶은 부분 없는걸 태진주가 너무 맛깔나게 써줘가지고 uwu 추후 더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더란가 그런다면 소환하겠지만 난 이게 좋.아. 좋은 제시 고마워~~

54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9:34:15

>>544
오예!!

태진이는 대략 중학교 2학년때 도중에 인첨공으로 떠났을겁니다
중학생때부터 슬슬 삐뚤어지기 시작해서 그만...

그리고 부모님과의 소통은 일절 없습니다! 편지가 오더라도 하나도 안보고 다 없애버리거나 반송한다고 생각해두고 있어요...

또, 가정은 나름 유복한 편이라고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형제간에 서로 비교하고 그런게 드라마에서 보면 유복한 집의 국룰이었던거 같아서 허허

546 경진주 (1yG9lvBLKI)

2023-10-16 (모두 수고..) 01:42:01

뭐야 나 왜 이거 이제 봤어 😫🤧

중2면 경진이랑 같은 나이때 인첨 들어간거네 신기..! 소통은 없구나 히히 좋았어 난 이걸 소재로 언젠가 일상 돌려보고 싶었기에...

응 나도 동의 이런 극악의 관계 앵간히 유복하지 않으면 어렵지 😔 그리고 유복한 집안의 지지받는 동생 + 그에 밀려 삐뚤어진 형 조합 못 참아 맛있다.

나중에 경진이 시트 조금 고쳐봐야겠다 그럼!! 좋은 제시 고맙고 더 조율하고픈거 있다면 언제든 다시 소환해줘~~!!

547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19:05:25

왔어요-

548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19:07:13

일단 시간선이 맞는지 봐야겠네요!
낙조는 12살~15살까진 비설 때문에 관계를 짤 수 없고 16살 초봄때부터 인첨공에 들어갔어요
성운주는 인첨공 외부 때랑 내부로 들어갔을 때 중 언제 만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용?! <:3c

549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19:16:11

12살 이전에 만난 진짜 소꿉친구는 어떨까요? 성운이는 중학교 올라오면서 바로 인첨공으로 들어왔거든요

인첨공 외부에서 어릴 적에 같이 놀았었고, 인첨공 내에서의 재회는 situplay>1596986069>645에서 1학년생 후배가 불러온 다른 저지먼트 부원이 낙조였다거나?

550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19:29:33

>>549 넘 좋아요! ☺ 어릴 적부터 만났고, 열두살 즈음 낙조가 이사가고, 몇 년 뒤 성운이는 인첨공에 들어가서 아예 떨어지게 된 느낌으로? <:3c

헉, 제 제 제 제 아이가 그런 엄청난 선관을 맡아도 되는 걸까요(덜덜)
좋아요! 성운이는 쓰러져서 못 봤겠지만 낙조는 연락받고 와서 봤겠네요. 성운이가 중학교 성장 멈췄을 때 키가 144인 걸 보면 초등학생일 때도 평균보다 작았을 거 같아서. 낙조 원래 작은 걸 아는데 왜 이리 안 큰 거지? 의문이 들면서도 도와줬을 거 같아요.
만약 이렇게 되면 맞춰야 할 게, 제가 이미 저지먼트 입부 시기를 정해놨거든요. 이미 어장에서도 말을 해놔서..... 그, 저지먼트 첫 진행이자 첫 소집(미참여) 이후 입부했다는 설정이라 저 독백이 좀 최근 일이 될 텐데 괜찮아요?! ;-;

인첨공 외부 시절(열두살 이전) 낙조는 이래요
-어린데도 또래보다 유난히 독립적
-친구가 많고 그들을 소중히 함
-집 얘기를 안함. 집 초대 안함. 집안에 별 관심 없음. 그렇다고 가족 얘기할 때 적대적이지도 않음.
(어라 지금이랑 똑같잖아?)

혹시 성운이도 그 당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

551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19:37:44

아 성향 상 낙조는 열정적인 남자애들이랑 막 축구하고 놀 거 같은데 거기에 조용조용한 성운이랑 친구가 되려면 역시 유치원을 같이 나온 게 좋을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552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19:39:07

>>550 그게 제가 링크해드린 저게 어제자 훈련레스라서요 👀 얼마나 최근이냐고? 어제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제 선택지가 2가지가 있는데

1. 인첨공에 들어온 이후, 서로 일정이 엇갈려서 서로 만나기는커녕 서로가 인첨공에 있는지도 모르다가 situplay>1596986069>645에서 최초 재회.

2. 인첨공에 들어온 이후 서로 만난 적이 있고 교류가 있었음. 최근에 성운이가 다른 학생들과 분리되어 몇 달간 커리큘럼을 받다가 나온 것을 알고 있음.

인첨공 외부 시절의 성운이는
-일단 머리가 까맸고
-키는 역시나 작았고
-맞고 다니는데 깡은 좋았으며
-집이 꽤 유복했고, 어머니만 계셨음
-아버지는 「인첨공에 계신다」라고 들은 게 자기가 들은 전부라고 낙조에게 말한 적 있음
라는 느낌이네요!

553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19:39:27

가만 정각넘어서 올린거니까 어제자도 아니고 뜨끈뜨끈 오늘자로군

554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19:52:09

>>553 성운주 잠시만요 저 잠깐 동생이 데리러와달라구 해서 30분 뒤에 다시 올게요 미안해요 ;-;

555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19:52:51

>>554 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도 일상 선레를 쓰고 있어서(머쓱!)

556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0:10:40

>>552 어제! ㅋㅋㅋㅋ 너무 따끈한데요? 좋아욧 :3
왠지 첫번째가 끌려요! 사실 낙조 성격 상 지 좋을대로 혼자 단독 행동하다가 저 재회 때 마주쳤을 거 같구....

크아악 낙조도 머리 브릿지없이 흑발이었다, 날개뼈까지 왔다는 것 .... (바보)
깡은 좋았다?! 낙조랑 잘 맞겠는데요 🤔🤔
성운이는 아버지 따라 가고 싶다는 소망을 낙조 앞에서 내비친 적이 있을까요? 🤔

동생이 괜찮다구 해서 다시 왔습니다...허헛

557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0:13:48

>>556 지금도 일상에서 캡틴아메리카 놀이 중이라...
낙조의 나이가 세는나이 기준이 맞죠?
성운이가 아버지가 인첨공에 계신 걸 알게 된 게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초라서.. 그 당시에 낙조와 이야기했다면 아버지가 인첨공에 계신다는 걸 듣게 되었다, 인첨공에 갈까 말까 고민 중이다, 아버지는 보고 싶다... 같은 말을 낙조에게 했을 거에요!

558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0:21:44

>>557 캡틴 아메리카 놀이?! (재밌어보이다)
세는 나이 기준 맞아요. 아~ 낙조가 12(초5)~중2까진 비설 구간이라 .......... 이사를 갔을 겁니다........ 8ㅁ8 인첨공 얘기까진 모루겠네요. 둘이 그때는. 아 그럼 낙조가 인첨공에서 서로 모르다가 이제서야 재회한 것도 맞물려요! 아무래도 성운이가 인첨공에 있으리라 상상도 못했을 테니?

559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0:24:44

>>558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성운이 쪽이 아버지가 인첨공에 계신 걸 알게 된 나이를 1년 당기면 된다고 말씀드리려 했으나 말씀해주신 인첨공에서 서로 모르다가 이제사 재회한 게 맞물린다는 말이 너무 맛있어서 멈칫함)
그러면 아마 아버지에 대해서는 멀리 있는 데에 돈벌러 가셨대- 같은 이야기를 낙조에게 했을 것 같아요
아버지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을 거에요

다만 그 멀리 있는 데가 인첨공이라는 것까지만 몰랐었던 걸로..

560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0:31:17

>>559 (어라. 성운주는 천재인걸까?)
그럼 당기지 말구 서로 인첨공을 모르던(혹은 관심없던) 시절에 소꿉친구였다가 인첨공에서 재회하는. 나중에 재회해서 ‘멀리’ 돈 벌러 가셨대의 멀리가 여기였냐고- 하는 (얼떨떨)낙조 😊
낙조는 어린 시절 성운이가 아버지를 좋아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여기겠네요. 아무래도 이쪽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은 쪽이라 🤧 간혹 아빠가 그렇게 좋아? 원래 인생은 혼자 사는 거야. 이런 말 툭툭 내뱉을 거 같........()

561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0:41:30

>>560 혼자 사는 게 맞지만 다른 혼자 사는 사람들이랑 만나면서 살 수도 있는걸, 낙조 너도 지금은 나랑 같이 있잖아- 같은 붕뜬 소리가 나갑니다 성운이 아마

>>재회해서 ‘멀리’ 돈 벌러 가셨대의 멀리가 여기였냐고-<< 정답입니다~

562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0:45:51

>>561 넌 가끔 못 알아들을 소릴 해(그냥 가치관이 달라서 낙조 지가 못 알아먹는 것). 하면서도 평화롭게 옆에서 딩굴딩굴 할 것 같죠 😊
생각보다 가까웠다... <:3c
맞다, 같은 유치원부터 다녔다는 거! 가능하시나요!(마이크)

563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0:55:48

>>562 그냥 혼자 있는 것도 맘대로지만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도 맘대로라는 거야, 응- 같은 대답 하겠지요 얘가 어릴땐 좀더 붕떠있었어서
같은 유치원 짱조아! (샤우팅)

564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0:59:35

>>563 몽환적인 아이구나 성우니 (복복복복)
조아요 소꿉친구다아아아아 >>:D !!!!!

아 그 앵커해주신 독백에서 재회했다고 하는데, 저 독백에선 딱히 재회 부분이 없어보여서요. situplay>1596986069>603 혹시 이쪽 독백이랑 같은 사건인가요? 그럼 병원에서 재회했다는게 말이 되어서... 기..김칫국이라면 죄송합니닷.....!

565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1:02:54

>>564 (복복복복에 예의 털뭉치가 됨) 아니요, 저건 작년 초가을의 다른 사건이고 저때 선관은 나랑선배랑 짠 선관이라... >>645에서 1학년생이 기절한 성운이 두고 다른 저지먼트를 불렀는데 그 저지먼트가 낙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그 폭력 저지른 학생은 낙조가 체포해서 넘겼고, 아마 1학년생이 성운이 업고 병원갈 때 같이 가지 않았을까요
재회라곤 하지만 성운이 쪽이 의식이 없는 상태였어서 반쪽짜리 재회였겠네요

566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1:04:00


Picrewの「楽園へ行こう」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SkynAx8r7 #Picrew #楽園へ行こう
그리고 소꿉친구 선관을 짜주신 낙조주께 특제 기억주입빔을 드립니다 (푸슈우우웅)

567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1:04:15

>>565 크악(부끄러움)(쥐구멍)
아하~~ 그럼 낙조만 알고 있는 상태로 하고 다음 일상때 진짜 완정한 재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까요?!
나중에 위키에 추가할 건데 설정오류다 싶으면 말해주세용!

568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1:05:23

>>566 끼야아아앙 (기억이 흘러들어왓!)
까만머리 귀여운 성운이..... 조그만 아기성운이...... 서우니가 보여 성우니가....... (허우적)

569 성운주 (3ochmGhGJ6)

2023-10-24 (FIRE!) 21:05:54

>>567 사건 졸가리가 워낙에 비슷해서 헷갈리시는 것도 당연해요.. (쥐구멍 같이들어감)
네, 정확히 그걸 바라고 있었어요! 흥미로운 선관 감사합니다

570 낙조주 (BUO50pFpwo)

2023-10-24 (FIRE!) 21:06:55

>>569 수고하셨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3 !!!!

571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12:20:05

situplay>1596987085>255
미리 갱신해두는 거시야!

572 희야주 (VUxzXpUcEg)

2023-10-25 (水) 12:39:16

>>571 매콤한 맛을 바라는 랑랑주에게...

심야 시간대에, 스트레인지에서도 특히 외진 곳에서 희야를 마주쳤다는 어떻게 생각해?😗 버려진 고철 안드로이드가 쌓여있고, 그래피티도 DANGER! 이런 거 새빨갛게 써있고, 개발이 아예 중단 되다 못해 폐허 같은 곳에서...🤔

573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14:11:55

>>572
오... 공포 분위기 좋은데, 그쪽에 어떤 소문이 돌아서 찾아가봤다는 느낌으로다가 하면 어떨까, 나름대로 스트레인지 내에 사는 사람들한테 나쁜 일 생기면 찾아가보는 쪽이라서!

574 희야주 (z/ocrPsMB6)

2023-10-25 (水) 15:17:53

>>573 좋아좋아 그럼 매콤한 시즈닝 조금 더 뿌릴게... 챱챱
어떤 소문이라고 하면 뭐 '흰색 옷 입은 녀석들이 왔다갔다 한다', '그쪽에서 비명소리도 들렸다' 같은 소문이 돌았다든지... 그래서 랑이가 가봤는데, 희야가 거기에서 쇼핑백 하나 들고 있는 거지... >;3 어때?

575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15:29:42

>>574
좋다! 흉흉한 장소에 쇼핑백 하나 들고 있는 이질적인 사람이라...
반대로 랑이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잔뜩 싸매고 갔을 거 같네, 새까맣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576 희야주 (z/ocrPsMB6)

2023-10-25 (水) 16:11:44

>>575 좋아좋아~~~ 새까맣게 보였다면 희야가 가만히 바라보는데 학교에서 보는 거랑은 좀 다를 것 같아~ 사근사근하고 조용한 크툴루가 바깥에서는 경계심 가득하고 어딘가 좀 뾰족한...? 금방이라도 표정 픽 구기고 너 뭐야. 할 것 같은 꼬리펑?🤔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랑이 쳐다보고 있다가 "여긴 어쩐 일로 오셨나요?" 할 것 같구... 랑이는 어떻게 답했을까? ;0

577 랑주 (qgjSCUBa1w)

2023-10-25 (水) 17:26:28

>>576 소문에 희야랑 유사한 인상착의가 있었다면 "소문의 수상한 사람이 너냐." 했을거고
그게 아니라면 "너야말로 여기엔 뭐 때문에 왔지." 할 거 같다!

578 희야주 (SsQBKDZ1uw)

2023-10-25 (水) 18:27:56

>>577 랑이 멋져... 카리스마 여기까지 느껴져~~ 희야 마주 경계하는 듯한 모습에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에서 기다리라고 했거든." 하고 미소 짓는데 눈에 금빛 그림자 지고 그럴 것 같아... 혹시 매운 맛 더 필요해?(악마의 유혹

579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19:15:35

>>578 심상찮은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들어... 만약 이때 데인저 센스가 각성했다면 뭔가 머리에서 경보 울렸을 것 같은 감각...
헉 조금만 더...괜찮겠습니까...?(중독증세

580 희야주 (SsQBKDZ1uw)

2023-10-25 (水) 19:57:50

>>579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랑주가... 선택한... 매운맛이다!!!!!!!

.dice 80 100. = 96

581 희야주 (SsQBKDZ1uw)

2023-10-25 (水) 20:28:52

>>579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고철더미에서 하나하나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마 너댓 정도의 어른이고 청소년이고 할 것 없이 얼굴 시허연 홀로그램 저해장치로 가리고 있고, 걔네들이 뭔가 꺼내려니까 손 들어서 제지하고 "내 친구예요. 이름이... 아, 랑이! 랑아, 우리 친구지?" 하고 안머시기가 있음... 진짜 괜찮아? 이 다음에 학교에서도 살짝 붙어선 있지 랑이야, 랑이야. 하고 귀찮게 굴겠지마는... 불편하거나 캐조종 같으면 꼭꼭 얘기해주기...! 랑주가 바라는 상황이 있다면 얘기해주고!!!!!!!!

582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21:01:54

>>5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
그러면 살짝... 내쪽에서도 하나 얹어볼게, 고철더미에서 사람들이 나타나면... 랑이 뒤쪽에서도 발자국 소리랑 같이 몇 명 나타나는 이미지를 생각해 버렸어... 이쪽은 전부 랑이처럼 까만색 위주로 복장을 입고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오따끄같나...(눈치)

583 희야주 (a.Us50qYbc)

2023-10-25 (水) 21:15:24

>>582 마히다. 더 주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까만색 위주 애들 좋아... 오따끄라니 괜찮아 나도 오따끄니까
랑이랑 희야랑 그렇게 마주하면 여전히 크툴루 눈으로 미소 짓는 안희야 있습니다요... "우리 비슷한 부류인 것 같은데. 응?" 하고 기묘하게 굴던 애

2년 지나니까 갑자기 와장창 사람을 인천 앞바다에 빠뜨려본 적 있냐 묻는 말랑이가 되어 돌아옴(?)

584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21:27:08

>>583 크하하하 만족스러워하니 너무 좋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인상이랑 너무 다르게 말랑해진거 보면 당황하긴 하겠다
뭐 희야 입장에서도 2년 뒤에는 많이 유해졌으니까 비슷하려나 싶기도 하고

조아 그러면 그 땐 따로 충돌이 있는 건 아닌거같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려나? 병원 병문안은 흠, 좀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아서, 선관 단계에서 너무 깊어지는 게 괜찮나 싶어!

585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2:11:09

>>584 집에 오느라구 늦었당... 쏴리~!! 히히 너모 조와~~ 서로 기싸움 아닌 기싸움?만 한 사이인 거야~ >;3 병문안은 조만간에 희야 한번 대차게 굴려볼 테니 그때 오는 건 어떠냐구~!! (뽀담

아, 하나만 더 추가해도 괜찮을까...? 희야 3학년 되고나서 저지먼트 순찰 돌 때 랑이랑 한 번 같이 순찰 돌았는데 그때 되어서야 어찌어찌 말랑유순해진 그런 거 느끼고 희야 입장에선 경계심 애매~하게 누그러졌다?

586 랑주 (vIVsIt.I9o)

2023-10-25 (水) 22:17:20

>>585 크아악 안대 병문안 갈 일이 생기는거여써 하지만...조금 맛보고도 싶은걸...(이런발언)

그래 좋아! 개연성 챙기는 거닷!!!!

587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2:21:47

>>586 히히 좋아좋아~~~ 그럼

'서로 스트레인지에서 기묘한 기싸움을 했던 사이. 1년의 공백 이후 저지먼트에서 다시 만났고, 순찰을 돌 때 같은 시간대에 편성됐다. 서로간의 경계심은 풀렸지만 아직 속단하긴 이른 것 같다.' 로 정리할까?🥰 고생 많았다구 랑랑링랑루!!😚

ㅋㅋㅋㅋㅋㅋㅋ 만들어줄게... 다친 희야한테 샤인머스캣 한 송이 사주기(?)

588 랑주 (vIVsIt.I9o)

2023-10-25 (水) 22:30:43

>>587
헤헤 조아! 정리까지 깔끔하네 고마워!!!
아니지않은안희야주도 수고많았따!!!!

ㅋㅋㅋㅋㅋ좋아 샤인머스켓 사간닷

589 정하주 (9qMm3oQw0s)

2023-10-28 (파란날) 20:06:44

여기구나!

590 소예주 (Deio48PoSk)

2023-10-28 (파란날) 20:07:09

착석!

591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2:10:23

업!

592 다은주 (wLpisdtv6c)

2023-11-01 (水) 22:10:29

핫챠!

593 다은주 (wLpisdtv6c)

2023-11-01 (水) 22:11:51

늦었어! (부들부들)
리라랑 다은이 둘 다 17세가 되면서 인첨공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 다은이랑은 언제부터 알고 지냈다고 해두고 싶어?

594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2:18:11

맞아! 둘다 작년에 들어왔지~ 나는 2학년 때 같은 반이 된 걸로 선관 짜고싶긴 했어! 정확히는 2학년 올라오고 같은반 짝꿍? 그 편이 말 걸기 편할거 같아서~ 이 경우면 리라는 다은이 보자마자 안녕 나는 이리라야 너는 이름이 뭐야 이러고 그날 같이 점심 먹으러 갈래? 이러고 그랬을 거 같...다!

나도 늦었어 미아내8ㅁ8

595 다은주 (wLpisdtv6c)

2023-11-01 (水) 22:23:16

6초 더 늦었으니 내가 진 거네. 다음번에는 이겨줄겟()

그러면 2학년 때 같은 반인 것으로 하자. 다은이도 낮가림없이 다가오는 사람 안 막으니까 리라랑 잘 어울렸을 것 같아. 공부하랴 운동하랴 저지먼트 활동하랴 학생회활동까지 바쁘긴 하지만, 학교에서 곧잘 붙어다니고 주말에도 둘 중 어느 한 쪽이 말 꺼내서 같이 놀러나가고 그런 느낌? 이따금 인첨공에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비싼 가게도 가고()
다은이 왠지 부학생회장이라고 말을 안 하다가 어느날인가 학생회 일 바쁘다고 다음번에 놀자고 리라한테 말하니까, 리라가 학생회 일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어머 내가 말을 안했구나? 나 부학생회장이야. 이러면서 멋적게 뺨 긁적인 거 한 번은 있었을 것 같네~

596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2:27:29

>>595 아 귀여워... 내 짝꿍이 알고보니 목화고 부학생회장? 너무 좋다... 리라 학교생활 전반에 로망 있고 이런 교내 직책에도 로망 있는 편이라 "다은이 대단하다! 멋있다~" 이랬을 거 같아ㅋㅋㅋㅋㅋㅋ

응 좋아! 수업시간에 곧잘 붙어다니고 같이 놀고~ 리라가 본격적으로 놀러다니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니까 마침 시기도 딱 맞는다. 비싼 가게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인첨공 들어와서 가보는 건 처음일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여기 이런 곳도 있었어??" 이런다 막

후 좋아... 다은이 평소에 많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 같은데 이 경우 리라가 신경쓴다. "피곤하진 않아? 잘 챙겨먹으면서 일하는거지?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얘기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많이 없지만 비타민이라도 챙겨줄게...!!"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

귀... 귀찮을까.... 봐줘(?) 사랑해요 아갓시 친구 해줘서 고마어

597 다은주 (wLpisdtv6c)

2023-11-01 (水) 22:32:59

>>596 "우리 예쁜이 리라. 너는 이런 거 하지 마렴..." (피로에 찌든미소) 이러니까 비타민 챙겨주면 호감도 확 올라갈 것 같네. "학교 다니면서 신경 거슬리게 하는 일 있으면 말해줘." 귀찮을 리가 있어? 도내 최고 미소녀()가 챙겨주는 비타민인데 먹고 능력계수 확깎일것 같은걸~ 샹그릴라를 왜먹니 내게는 리라가 챙겨준 비타민이 있다 이러고

스위츠샵이나 식당이나 백화점 화장품가게 같은 데 다니지 않을까? 호텔에 있는 고오급 파티셰리 데려가야지 호호호

친구는 오히려 학교인데 일에 치여서 친구 별로 안사귀는 다은이한테 먼저 다가와준 우리 인첨공 아이돌 리라한테 고마워해야지 고마워~

598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2:36:50

>>597 샹그릴라를 왜먹니 내게는 리라가 챙겨준 비타민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너무웃겨 고마워 다은아...!!! 매일매일 챙겨줄게...!!!

휴 너무 좋은걸? 다은이에게 합법적으로 붙어있을 수 있다. 이게 무슨 영광이란 말인가. 나행복해. 예쁜이 리라라니요...... 이 사람...... 치명적이야. 심장폭발!!

완벽하다. 고오급 파티셰리라니 리라 호강하는구나... 언니로 모셔야지만. 참참 리라가 친하면 스킨십이 좀 있는 편인데 다은이 이런거 괜찮을까? 껴안거나 손잡거나 팔짱끼거나 할거같아!!

599 다은주 (kVEtSH0OWg)

2023-11-01 (水) 22:44:53

>>598 다은주가 부잣집 영애였던 적이 없어서 다은이 대사가 뭔가 좀 어색하거나 과장될 수 있다는 점 미리...

다은이도 그 정도 친밀감은 오히려... 잠깐만 얌전한 말투 그만둘게. 내가!!! 으이?! 리라한테 비타민도 받아보고!!! 손도잡고!! 팔짱도끼고 다했어 으이!?

600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2:46:47

>>599 괜찮다 리라주도 아이돌인 적 없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뻔뻔해지면 되는거야 내가 하는 게 "공식"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좋아!! 좋아좋아 마음껏 손잡고 팔짱끼고 해야지 헤헤헤 아주 좋아... 이만큼 설정해두고 나머지는 일상으로 쌓아보도록 할까! 다은이 시트 보자마자 떠오른 선관이었는데 이렇게 실현되니 참 좋다 후후

601 다은주 (kVEtSH0OWg)

2023-11-01 (水) 22:57:07

>>600 사실 나도 리라 처음 봤을 때부터 리라 친구가 될수있었으면 하고 있었다우..(속삭) 먼저 말해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부잣집 아가씨의 재력을 마구 뽐내야겠네~ 예쁜 귀걸이도 사줘야지. 이렇게 하면 되겟다. 일상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

602 리라주 (8xuzC.Us0c)

2023-11-01 (水) 23:00:42

>>601 헉 정말(두 근)
헤헤헤... 좋다! 곧 만나보아요 아갓시 다은주 선관 짜느라 고생했다~~ 재밌는 관계 고마워!

603 청윤주 (Yjko6Kenz6)

2023-12-05 (FIRE!) 23:08:02


여러분들은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인공인 당신은 책상 밑에서 이런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널 좋아해."

이럴수가, 당신도 드디어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될..려나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녹록치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하지만 당신의 친구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눈치입니다. 다름아닌 저지먼트 부원 중 한명! 여러분들은 주인공의 휴대전화가 되어 저지먼트 부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누가 당신을 좋아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게임 규칙
1. 24명의 가상 부원 중 한명에게 전화를 겁니다.
1-1. 전화를 거는 방법은 "<전화> OO에게"를 쓰면 됩니다.
2. 그 부원은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것입니다.
2-1.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암호로 답이 보내지며 여러분에겐 암호해석표가 전달될 것입니다.
3. 이를 통해 추리를 하며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맞추시면 됩니다.
3-1. 정답을 맞추는 방법은 추리를 위한 전화 대신 정답을 위한 전화를 걸면 됩니다. "<정답> OO에게"로 쓰면 됩니다.
4. 게임의 단조로움을 막기 위해 찬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번 전화를 걸 때마다 1부터 6까지의 다이스를 선언한 후 굴려서 일치할 경우 찬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끊기 찬스, 스피커폰 찬스가 존재합니다.
4-1. 끊기 찬스는 플레이어 중 한명의 전화를 제대로 듣지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전화는 가지만 갑자기 사고가 생겨 전화가 끊기게 됩니다.
4-2. 스피커폰 찬스는 한 플레이어의 전화 내용을 전체에 공개하는 찬스입니다.

604 리라주 (.4XFMhPkaU)

2023-12-06 (水) 00:57:08

왔지롱!

리라가 금이랑 친구 하고 싶대... 2학년 같은 반... 어때...?!

605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03:24

헉, 그런 영광을 받아도 될까요? unu. 응. 저는 좋아요.

같은 반이라면 리라의 이름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능력을 안다면 그것으로 드론을 그려 줄 수 있냐 묻기도 했을 것 같아요.

606 리라주 (.4XFMhPkaU)

2023-12-06 (水) 01:07:10

>>605 후후 좋다 이름 기억하고 있어주는 친구 최고~~~
드론 당연히 그려줄 수 있지 우리 금이가 그려달라는데 대신 구조 복잡하면 좀 오래 걸릴 수 있다고는 할 거 같다ㅋㅋㅋㅋㅋ

그으럼 좀 덧붙여서 지금 짝꿍인 건 어때? 여름 들어서면서 바뀐 옆자리 친구~ 친분은 2학년 시작부터 있었겠지만 지금 옆자리 되면 리라가 더 말 많이 시키고 더 친근하게 굴 거 같다!

그리고 금이는 혹시 애들 많이 북적이는 거 어떻게 생각할까? 리라가... 의도했든 아니든 주변에 애들이 복작복작 모일 때가 많아...

607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20:36

>>606 그려주는군요. 천사님... 단순한 구조의 작은 드론의 사진을 리라에게 보여줄 테니, 그땐 약간 들뜬 모습일 거예요.

핫 0 0... 짝꿍... 좋아요. 정말 좋지요. 같은 반이라도 모두의 이름을 다 기억하는 건 아닌데, 리라는 예외로 기억하고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니 표정 변화가 잘 없는 금이라, 리라 앞에서는 드물게 웃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기도 하네요. 말 걸어 올 때마다 조금은 귀찮아 하면서도 전부 듣고 답해줄 거고요.

사람이 복작복작 모이면 슬쩍 자리를 피했다가, 갔나? 하면서 살피다 다들 물러가면 다시 나타날 듯해요. uu

608 리라주 (.4XFMhPkaU)

2023-12-06 (水) 01:28:01

>>607 들뜬대 귀여워... 절대 그려줘야지 우리 금이 들뜬다는데 백개도 그려주고말고

허억 좋다!! 히히히히히히 가끔 웃어주고 말도 전부 대답해주고... 우후후후...(??) 좋다~~ 뭔가ㅋㅋㅋㅋ 리라가 금이가 자기 이름 기억해줄 때까지 자기 이름 몇번이고 다시 알려줬을 수도 있을 거 같아 그렇게 금이의 귀에는 못이 박히고 마는데(귀찮아서 미안해 금아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같아!! 너무 좋다~~

좋아 그럼 얼추 이 정도로 잡아놓고 나머지는 일상으로 쌓아가 볼까! 혹시 금주 더 추가하고 싶은 거 있으면 이야기 해주는거야!

609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43:13

>>608 아, 리라라면 분명 그랬을 것 같으니. 응. 그 때문에 기억하게 되었지도요. uu
아니면 옆에 다가오는 다른 이들이 많으니 몰라도 알게 되었을 것 같고요.

추가하고 싶은 건... 🤔 지금에서는 따로 없어서. 나중에 생각나거나, 일상으로 천천히 쌓아가면 될 것 같아요. uu
아, 하나 있다면. 금이가 인기 많에. 하고 말했을 때, 리라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요.

610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44:03

인기 많네*

611 리라주 (.4XFMhPkaU)

2023-12-06 (水) 01:53:07

>>609 좋다! 그럼 그렇게 해보는 걸로 하자~~

흠! 아마 리라는 "좀 그렇지?" 이랬을 거 같ㅋㅋㅋ아... 이 이게 맞나 본인이 인기 있는 걸 자각하고 있어서... 그렇다(?)

612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58:44

>>611 응 그렇게 해요. 그리고 그런 모습 귀엽네요. uu
선관 먼저 제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613 리라주 (.4XFMhPkaU)

2023-12-06 (水) 01:59:51

>>612 금주도 선관 짜느라 수고 많았다!! 좋은 새벽 보내는거야~~

614 이름 없음 (98Bc0TzxJw)

2023-12-06 (水) 16:07:30

situplay>1596244057>603 하냥주가 확인하라고 갱신

615 한양주 (HRXMXo9yjE)

2023-12-06 (水) 18:16:58

>>603

질문 몇 가지 할게.

1. 게임의 흐름

개인마다 본인을 좋아하는 부원이 한 명씩 편성됨 -> 본인 외에 다른 부원들은 누가 본인을 좋아하는지 알음 -> 이제부터 본인을 좋아하는 부원인지 알아내기 시작 -> 힌트를 줄 부원에게 전화를 걸음 -> 암호를 해석하여 추리

2. 변수

1~6 까지의 다이스. 끊기 찬스로 다른 플레이어의 전화를 차단. 스피커 찬스는 다른 플레이어의 전화 내용을 전체 공개.

3. 게임의 실체화 방법 여부

"하지만 당신의 친구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눈치입니다."

-> 게임의 설정을 보면 본인 외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알음. 참치어장의 시스템 상 어떤 방법으로 이 설정을 실체화 시킬지 아는가에 대한 여부

"플레이어끼리 전화"

-> 스피커 찬스가 있는 걸로 보아, 둘의 대화는 비밀리에 이루어짐. 둘 간의 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부캡이 웹박수를 팔 수 있다마는, 웹박수 하나로는 제한이 있어보임.


이런 일상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 내 역할이긴 하나, 이 게임은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는지 몰라서 질문해봤어. 내 머리로는 답이 안 나오더라.

616 한양주 (ahhQnn2MX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3:33

끌올!

617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5:28

이 등
몸 장
!!!!!

618 한양주 (ahhQnn2MX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7:38

현서가 중학생부터 저지먼트였네?! 한양이도 중학생 때 저지먼트였거든. 같은 학교 저지먼트 출신이라는 건 어때? 서한양 어리버리 금쪽이 시절부터 시절부터 봐온.

619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8:35

사실 한양이가 16살때 성장이 멈췄다기에 어? 한 160정도 되는건가?했는데!!!
의외! 그것은 179cm!!! 키커어어!!!!
보아하니 한양이도 현서도 중학생때부터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는데 여기에서부터 접점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620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2:08

이렇게까지 마음이 맞는다니!!! 솔직히 감동!!!
그렇다면 비슷한 시기에 저지먼트에 들어갔으니 제법 가까울것 같은걸!!! 그렇다면 한양이의 금쪽이 시절을 아는 존재!!! 아주 좋은걸!!!
그렇다면 둘이 친해지게 된 계기같은게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현서는 운동양이 부족한 편이다보니 현장일을 하면서 한양이에게 격투기같은 것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다거나 해도 좋을것같아!!!

621 한양주 (ahhQnn2MX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9:49

>>619
최근 육류를 많이 먹기 시작하니깐 키가 5cm 더 큰..(옆눈

>>620
일단은 둘이 중학생 때는 같은 저지먼트인 사이였는데,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어,너도?" 하면서 친해진 사이가 자연스러울 것같아! 접점은..현서주 생각이 자연스럽네. 금쪽이 시절..

한양 : 자! 이렇게 제압하면 되는 거야!(불량배 제압함

한양 : 이제 부실로 가자!

한양 : 현서야. 왜 그래? 무슨 문제 있어? (안티스킬(이 세계관의 경찰)에 이관 안 시킴

622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1:26:42

>>621 184cm!!! 이정도라면 거인이다!!!

중학교 졸업식에서 다른 애들 따라서 눈물의 이별을 했는데 입학식 당일날까지 둘다 어느 학교로 갔는지 모르고 있다가 만나게 되고 친해진다던가 하는것도 좋을것같아!!!

제압의 한양이 신고의 현서!!!!! 분명 제압률은 높지만 수상할정도로 체포실적은 둘 다 좋지 않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
둘다 도착한 저지먼트 부실에 도착한 다음 보고하면서 그래서 이관은 했냐는 말에 어!!! 하면서 놀란다거나 했을지도!!!

623 한양주 (ahhQnn2MX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32:04

>>622
174에서 5센티 컸다고..(소곤소곤(180 안 넘음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부장한테 그렇게 혼나면서 둘이 시말서 쓰는..

624 청윤주 (VR.uO4V4z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36:57

>>615 아.. 설명을 이해하기 힘들게 했네요. 일단 첫번째로 보드게임 설정상 가상 주인공 1명만이 있고 그 주인공의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설정이에요! 그래서 전화를 걸고 힌트를 받는 것도 전부 어장 인물이 아닌 가상 인물들에게 하는거고요! A B C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한다고 치면 1 2 3 4라는 핸드폰 주인을 좋아하는 용의자들이 있고 각자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며 1 2 3 4 중 주인공을 좋아하는 단 한명의 힌트를 받는거에요! 그렇게 힌트들을 조합해서 잡는거고요!

625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1:37:32

>>623 ...!!! 그렇다면 중학생때는 현서랑 키가 비슷했을 수도 있다는건가!!! 한크스 키가!!!

그렇다면 이정도만 해둘까!!! 약간 널널한 편이 진행하면서 채워가기 좋기도 하고!!!

626 한양주 (ahhQnn2MX6)

2023-12-07 (거의 끝나감) 21:59:19

>>625
좋아!좋아! 이후의 관계는 일상 때 쌓아가자고~ 수고했어!

627 현서주 (BhA8uOx/lI)

2023-12-07 (거의 끝나감) 22:00:05

한양주도 수고했어!!! 그렇다면 이제는!!!

628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03:24

현서어어엇!!!!!!!!!!!!

629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04:23

유하아아아안!!!!!!!

630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05:54

현서어어어어어어엉어ㅓㅅ!!!!!!!!!!!!!!!!!!!!!!!!!!!!
유한주 어서와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혹시 생각해둔 고나계라던가 있을까아아아!!!!!!!!!!!

63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08:27

현서랑 선관짜기 전에... 현서는 중학교때 뭘 하고 지냈을까요?

632 현서주 (2jLoxs0GuY)

2023-12-20 (水) 20:11:44

중학교때도 저지먼트였어!!!!!
지금보다 살짝 과격하게 진압하긴 했지만!!!!!!

633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16:38

그렇군요! 자경단은 설정상 저지먼트랑 무력충돌이 있기도 했고, 공투하기도 했어요. 중학교때 만나면 둘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아니면 고등학교때 처음 만나서 같은반인것도 가능한데 현서주는 뭐가 좋으신가요?

634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18:40

같은반!!!! 인것도 좋지만 유한이와 같은반이면 유급을 하게 되어버려어엇...!!!!! 아마도 공투하면서 조금씩 안면을 트지 않았을까 싶은걸!!!!!!! 그럼 사건같은걸 설정해두는게 좋을까?

635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21:54

>>634 으가갸갸갹 현서를 18살로 잘못봤어요 죄송합니다!!!!!

음 좋아요! 공투했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원피x처럼 현서랑 유한 둘이서 스킬아웃 집단 하나를 박살낸 전적이 있다던가(

636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25:46

>>635 당시에는 레벨2 였으니 그렇게 큰 조직은 아니고... 서로 다른 건으로 쫓다가 결행일에 만나서 임시 동?맹 같은걸 맺고 박살냈다던가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637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30:15

>>636 유한이는 레벨 0이긴 했어요(?)
흠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러면 차라리 둘의 주도로 자경단이랑 저지먼트가 힘을 합칠 수 있었다... 느낌은 어떤가요? 원래 둘이 다른 사건으로 같은 조직을 쫓다가 마주치고 공투하기로 했고, 같이 쫓다가 아지트를 발견해서 조직 단체로 불러와서 아지트를 박살낸걸로

638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0:31:45

미리 올릴게

639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0:33:13

하마터면 이름 버리고 올뻔 좋아 태오주 상태도 안좋으니....후딱 갑시다

640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0:34:34

뭐야 나 밀려있어? 두렵다(진짜로)

혜성이랑 태오랑 3년 동기인 것도 있는데 2학년 초중반에 함 걸렸다가 지금은 은근슬쩍 망 봐주는 사이 어떻게 생각해? :D

641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35:39

>>637 그것도 좋은걸!!!!! 그렇게되면 적은 상당히 커다란 조직이었겠는걸... 가슴이 뛰는 전개다!!!!!!!!!!!! 개인적으로는 일이 끝나고 유한이한테? 저지먼트 스카웃? 같은걸? 하고싶은 마음이야!!!!!!!!!!

642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0:36:53

밀려있지 않나? 음기남캐 귀하죠

2학년 여름 방학 전에 걸린 걸로 하자 지금 스레 시점이랑 비슷한 시점이면 될듯 그래서 태오 흡연구역이 어디라고?(?) 3학년 들고 지금의 이혜성이면 가끔 나도 한대만 줘봐 할텐데 태오 반응은?

64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0:41:03

>>642 음기남캐 살려(?)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1년 전 귀하잖아~ 태오 흡연구역은 학교 순찰구역 내부 골목... 정확히는 좀 으슥한 곳. 피우다가 눈 딱 마주쳤을 때 천천히 담배 내리면서 "……본 걸로 해도 좋아. 못 본걸로 해줄 거면… 고마울 것 같고." 이랬을 것 같고~ :3c

최근 궐련 끼우는 전자담배로 갈아탈까 생각해서, 한 대만 달라고 하면 포도향 센데, 괜찮아? 하고 피우는 법 알려줄 것 같기도 하고~ 글러먹었죠?

644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43:52

>>641 그래도 괜찮아요!!!! 저지먼트 스카웃... 당시는 안 받았겠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헤어졌겠네요... 시기는 유한이가 중2때 연말이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645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0:46:22

>>643 당신이 데려온 음기남캐다 악으로 버텨라 깔깔

맞지 1년전 귀하지~~~ 순찰하다가 동기가 담배를 피는 걸 발견한 이혜성 (지금은 보기 힘든 귀한 흑발의 이혜성)은 태오의 말에 고개 슥 치켜들고 뒤 한번 보고 한숨 푹 내쉬었을 것 "미성년자의 흡연을 내가 허용하긴 싫은데..." 하면서 곤란한 웃음한번 흘리지만 태오 담배 피는 쪽에서 좀 떨어진 곳에 서서 망 봐줄듯 이 뒤로 이혜성은 종종 망을 봐주게 되고

궐련형 전자담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가 기계 두개 들고 다녀야할 판이잖아(?) 피우는 법 알려준다고? 이혜성 입에 물려주고 손으로 직접 버튼 누르는 법이라던가 알려준다는 거지?

646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47:17

>>644 그정도면 좋을것 같아아ㅏ!!!!!!!!!!

64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0:48:14

혜우우우!

648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0:52:56

>>646 그럼 이정도로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제가 과거사 정리하고 나면 또 살을 붙일 수도 있겠는데 그건 나중에 말씀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현서주!

649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20:55:17

>>648 오히려 환영이야아!!!!!!!! 기대하고 있을게!!!

650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09:04

>>645 히히힉 버텨보겠다구...

혜성이 흑발... 그립지만 지금도 아름다워서 좋아... 고개 슥 치켜들 때 슬쩍 담배 비벼 끄려다가, 살짝 떨어진 곳에서 망 봐주니까 특유의 지친 듯한 미소 지으면서 "이 빚은 언젠가 갚을게." 했는데 그게 담배일 줄 누가 알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면 글로랑 아이코스 보면 궐련만 바꾸면 되니까 하나도 괜찮긴 한데... 그래도 그거 자체가 좀 꺼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으니 그렇게 현태오 2개 가지고 다니고... 맞아 버튼 누르는 법 알려주면서 켁켁대면 "처음엔 누구나 그래." 해버리기~~ 이제 동기조 큰일났다(?)

>>647 태오오오!

651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14:25

>>650 힘내 (토닥토닥)
지금도 아름다운거냐고 거 음기미남캐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손발이 오그라들고 어쩔 줄 모르겠는데요이혜성은 예쁘지 않아서(흠) 빚=담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

이제 태오 이혜성 전용 전자담배 들고 다닌다 막이래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넌 몇살부터 핀거야? 초등학생때부터?" 하며 이혜성 눈물 맺히지만 담배는 죽어도 입에서 안떼겠지? 처음 만났을 땐 이런저런 자기이야기 자주 하던 (망봐주면서 스몰토크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가 있다) 이혜성이 3학년 들어서 담배도 피고 자기 이야기 안하는 거 보면 태오는 어떤 반응이려나
혹시 덧붙히고 싶은거라던가

652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20:01

후후...(사악한 미소)

65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22:38

야호오

아마 긴 관계는 아닐 거예요! 겨울 방학 이전에 잊어버리게 될 테고?
지금 생각나는 건 어느 장소에서 종종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어느 날부터 로운이가 오지 않아서 홀로 기다리다 떠나고 포기해버린 그런()

654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24:25

>>653 그걸 까먹다니 로운이 이 나쁜놈!!! 고의는... 고의는 아닐거에요...

655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25:59

>>654 맞아요! 로운이가 잊고 싶어서 잊은 건 아니예요
그, 비설이랑 연관되어 있어서요. 로운이는 이경이를 중심으로 한 실험에 희생된 쪽이라고 할까... 로운이는 문제 없어요!

일단 어떻게 만나는 편이 좋을까요?

656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27:51

>>655 음... 일단은 저지먼트 게시판에 쓰여진 이름을 보고, 자기가 아는 그 이로운이 맞나 싶다가 부실서 만난다... 는 정도가 생각나네요

65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30:08

>>656 어, 그러니까, 과거에요! 그건 나중에 일상에서 일어날 일이고..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어쩌다 만나서 인연을 쌓게 되었을까요~? 라는 거!

658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32:44

>>657 어머, 이해력 안 좋은 걸 인증해버렸네요. 수능 국어 성적을 들켜버렷...!

659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33:46

양궁부... 니까, 그 쪽 관련이라는 게 생각나네요.

660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40:40

>>658 1등급이군요. 압니다.
>>659 알겠습니다!

양궁이라면.... 대회를 용돈벌이 수단() 정도로 여기는 이경이의 활쏘기 재능에 대해 로운이 관심을 두었던가...

그.. 아니면, 중3이랑 고1이니까, 이경이가 목화고에 입학하기 전에 와봤다가 만난다거나

중학교 시절 이경이가 길가에서 괴롭힘 당하는 걸 로운이가 구해줬다거나.

개인적으로 세번째가 좋을 거 같아요. 학교에서 만나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만나서 도움을 받고... 도움받은 이경이가 로운이를 선배로 대우해주니까 로운이도 싫지 않고 그런 관계..?

661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42:43

>>660 길거리에서 괴롭힘당하는걸 구해준다...! 캐릭터도 사는 느낌이네요. 저도 세번째 좋아요!!

66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44:07

이러니까 내가 로운주 의견 들어만 보겠다 한 거 같잖아 으아아아아 아니야!

>>661 괜찮다고 해주시니 다행입미다..

663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1:45:47

>>650 혜우우우우우! (층간소음)
자 이제 첨삭과 조율과 기타 등등을 해보자 태오주 (희번득)
일단 확인하고 싶은게, 혜우한테서 희야 관련 요소는 다 빼는게 맞을지?
그리고 선관을 한다면 유사가족을 계승하는 식으로 할지 아님 리제로 할지?

664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46:45

저도 뭔가 길게 의견 쓰는게 예의인 느낌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이경주가 주도해주시니 좋았어요!!

665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48:32

>>651 하지만 남의 캐설정 합의해서 뜯어먹기? 개좋아. 버틸 수 있어(?)

예? 어쩔 줄 모르지만 일단 견디십시오 흑발 혹은 백발청안캐가 얼마나 미식인데 그걸 다 섞으면 견뎌야지... 견뎌!(???)

아 ㅋㅋㅋ 담배 셔틀 되어버렸다(?) 나중에 전담 온전히 필요하면 그때 넘겨주겠습니다 ^^7
"글쎄, 언제부터일까…… 그런데, 초등학생은 너무 어린 것 같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닌데." 하고 불 안 붙인 궐련 입에서 까딱이고~ 죽어도 입에서 안 떼려는 거 뭐야 혜성이 많이 힘들구나... 스몰토크 좋아 태오 사실 과멘충 민초단임(?) 3학년 들어서 담배도 피고 그러는 거 보면 음... 아무래도 태오는 최근 있던 사건들 떠올리고 그러려니 넘길 것 같다. "사람 인생이 그렇지 뭐." 가 모티브인 녀석이라...🤦‍♀️🤦‍♀️ 그래도 입에 문 궐련 까딱이다가 의외다 싶은 시선 보일 수도 있음~

저희
같은반
해요

666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49:55

>>664 그에에..(부끄러워서 쓰러짐)
대충 단문으로 해줘도 좋아요!

아마 여름 끝물 정도? 초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로운이가 구해주고 가끔 마주치면 잠시 멈춰서서 대화를 나누다 떠나가는 관계였을 거 같아요. 로운이가 뭔가 사소한 실수 같은 거 해도 이경이는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레 모르는 척 해주고..음, 로운이의 태도는 어땠을까요?

667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50:01

아이엠 등장맨~~

668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0:41

>>663 봅시다... 그런데 혜우가 희야랑 너무 깊게 연관이 됐다 보니까, 태오도 같은 '데 마레' 출신이었다는 어떻게 생각해? 조금 일찍 적성 찾아(다갓의 농간으로 엘리트임...) 떠났다가 냅다 탈주해버려 신원불명 됐다? 그런 애. 얘가 지금... 응. 커리큘럼 못 견디고 스트레인지로 냅다 도망쳐버렸거든...

리제로를 할지 왕위를 계승(이거 아님)할지는 혜우우에게 맡기고 싶다~ >:3

66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51:18

(튀어왔다.)

670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54:05

왔네요

671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55:18

>>665 ㅋㅋㅋㅋㅋ태오 능력을 굉장히 경계할 이혜성입니다 근데 합의하에 생각 뜯어가는 건 얼마든지 오케이임
태오주가 버티면 나도 버텨볼게ㅋㅋㅋㅋ근데 못버틸 것 같다 날 밟고 가줘(?)

졸업하기 전엔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거야 아마도 메이비(?) 담배셔틀이라니까 이혜성이 꼭 나빠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단이라니. 크르릉 용서할 수 없다 농담이고.... 초등학생때부터 안폈다고 하면 이혜성 깜짝놀람+의외라는 표정을 지을 수 있음 그러다가 하 하고 지침이 섞인 웃음을 짓겠지 "골초구나." 하면서(?) 맞아 이혜성 요즘 많이 힘들어. 오너가 잡기 힘들정도로 힘들어ㅋㅋㅋ그치 이혜성이 밖에서 들어왔다는걸 알고 있을테니 태오 성격이라면 (납득) 의외다 싶은 시선에 이혜성은 무던한 눈빛으로 답합니다(뭘)
헐 같은반 좋아 당연히 좋지!

672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1:55:54

>>666 만나서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부트 졸로키아래~ '레스토랑' 이란 단어는 프랑스의 보양식에서 유래했데~ 같은 신기한? 재미있는 잡지식같은 걸 주로 얘기했을 것 같아요!!

673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59:20

대충 타임라인이..

수경이가 초등6~중1즈음에 들어오셨다.. 라고 하면(한 학년 위이시니까) 수경이랑 만난 게 중1초~중반이라고 하는 느낌일까요.

674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01:20

>>672 아~ 로운이는 잡지식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또, 로운이가 이경이에게 갖는 감정? 생각? 그런 거는 대략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할게요.

아 그리고... 혹시 로운이가 괴롭힘에 익숙해보이는? 그런 이경이가 신경쓰여서 일부로 전에 마주친 길 쪽으로 가는 일이 있었을까요?
없었다면 그저 자주 가는 길이 겹쳤다는 방식으로 괜찮아요! 로운이의 캐릭터성에 맞게 부탁드릴게요!

675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2:01:43

자 그럼 일단 정리부터 해봅시다.
동월이는 중1~2때 인첨공에 들어왔으며, 사건이 일어난 시기도 비슷합니다.

선관 시 '필수적으로' 알려질 사항 : 동월이가 좋아하던 아이가 실종되었고, 동월이는 그 아이가 죽은것을 보았다. (혹은 동월이가 죽인것을 알고있다)
'부가적으로' 알려져도 되고, 안알려져도 ok인 사항 :
1. 괴이의 존재 - 괴이의 존재를 알고있다면 당연하게도 동월이가 괴이부 활동중이라는 것, 그리고 동월이가 죽인 것은 괴이화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괴이의 존재를 모른다면 그저 필수 사항에 있는것처럼 '동월이는 그 아이가 죽는것을 봤다', '동월이가 죽였다' 정도만 알고있을겁니다.
2. 잃어버린 것 - 동월이가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사항입니다.

혹시 질문 있나요!!

676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01:53

또한 이경이는 그런 로운이의 잡지식을 꽤 흥미있어했을 거 같아요!

677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2:02:05

>>673 음! 시기적으로 본다면 그쯤이 맞겠네요!!

67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2:03:22

>>668 데 마레를 그냥 둬도 되는거야? 흐음. 불과 최근 시점에서 데 마레는 거의 희야 전속 연구소였어서 희야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싶었거든
그럼 태오가 떠난 시점은 언제일려나?
소속이야 어쨌든 같은 연구소였던 걸로 하면 유사가족 계승 쪽이 얘기가 빠르긴 할거 같네

679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2:05:31

>>674 있었을 것 같아요! 누군가 자신을 특별히 바라봐주길 원하니까, '괴롭힘당하는 것을 구해줬다' 라는 특별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할거에요.

680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12:48

동월이가 죽은 것을 본 적이 있다...
수경이가 괴이의 존재를 알았으나 비설과 관련된 사건을 겪으며 잃어버렸다. 도 가능한가요?

681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13:42

>>679 알겠습미다!

이경이는 그런 심정이 어떻든, 자신을 모르나 그럼에도 기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괜찮게 다가왔을 거예요
이렇게 서로 나쁘지 않은 친분을 쌓아나가다가... 겨울 방학 이전에, 이경이의 가족이 이경이를 잊었을 때 로운이도 이경이를 잊는 거죠! (핵심)

자주 만나던 거리에서 만날 수 없게 되고, 어느 날은 그저 막연히 기다려보았으나 오지 않는다. 번호도 학교도 모르고, 추억만 남긴 채, 소년은 그녀가 자신을 잊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모카고에 와서 로운을 다시 만났지만 로운이는 정말로 이경이를 잊은 상태인 거네요.

682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16:03

수경이 비설 일부가...

잠깐만요 에버노트 에서 복사해와야겠네.

로벨 연구소의 파벌분쟁
선을 넘은 강경파
1학년 중반쯤부터 커리큘럼이 더 혹독해지다가.. 2학년 올라가기 직전에 수경이 커리큘럼과 연구원과의 마찰을 못버티고 강경파 연구원 일부와 본인이 상당한 부상을 입고 계수가 폭락하고 그것을 기회삼은 온건파가 어찌저찌 중도파도 포섭하고 비리도 폭로해 정권을 잡아 추방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을 세간에서는 통틀어 '로벨 연구소 내부고발 파동'이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선관이 아니더라도 알 법한 일
-로벨 연구소 내부고발 파동
ASTC 대분류 내에서 한손내로 드는 끝내주는 연구소였어서.
-유달리 가혹한 커리큘럼이 있다더라.

선관일 때 알 수 있는 것
-이 연구소의 일원들은 전원 앨리어스를 쓴다.
-앨리어스는 일종의 트리거로, 연구소와 보육원 평소를 분리하는 것이다.

683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2:16:29

>>681 서, 설마 원망 쪽으로 갈까요?!

684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16:55

아니 동월이가 죽은 것을 보다니 이러면 주어가 이상하잖아요.

동월이가 죽은 사람을 본 것을 알고 있다. 겠네요

68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2:17:29

>>675 일단 성운이가 동월이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같은 연구소─까지도 욕심내보고 싶지만, 지금 성운이네 아버지의 연구소 설정이 웹박수에 들어가 있어서 캡틴의 검수를 거쳐봐야 알 것 같네요 👀
일단 필수사항 말고도 1번인 괴이의 존재는 알고 있다고 해두고 싶어요. 2번은 성운이가 중학교 시절 동월이와 얼마나 친하게 지냈냐에 따라서 조금 갈릴 텐데... 얼마나 친하게 지냈을까요? 동월이랑 성운이랑. 성운이가 왜소한 체격 때문에 적잖이 왕따를 당하거나 예비 스킬아웃들의 린치의 대상이 되거나 하는 일이 꽤 잦았을 거라..

686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18:36

>>683 그보다는 체념일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지.. 하는. 원망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으니까요.

다만 로운이 앞에서는 일부러 가면을 쓰지 않겠네요!
이경이 평소 밝은 모습은 일종의 가면인데, 아마 로운이 앞에서는 무덤덤한 태도일 거 같아요

'왜 나한테 이러지'하고 동공지진 하는 로운이가 기대된다

687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2:22:41

>>686 (설마 그 코뿔코뿔 영상을 봤나?!) (동공지진)
같은 느낌이 될지도요ㅋㅋ

68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2:25:23

>>682, >>685 참, 그리고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요소가
'동월이는 어릴적 왕따로 인해 말을 거의 안하던 떄' 가 있었다는 점과,
'중1~2때면 조금씩 인격패치가 되어가던 때' 라는 것을 전제로 깔겠습니다!

>>682 그렇다면 선관일 때. 라고 가정을 하면 말수도 적고(아마 초면일 때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대화했을 것) 붙임성도 적은(없진 않다) 동월이가 어느정도까지 알 수 있을까요?

>>683 인격패히가 되어가는 동월이라면 성운이를 직접적으로 돕는다기보다는 아마 조금씩 챙겨주는 쪽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예1) 불량배들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려는 성운이의 뒷덜미를 낚아채고 대충 뭐 사먹으러 끌고감
예2) 다쳐있는 성운이를 조용히 병원에 데려가거나 응급처치를 해줌

참, 여기서 또 하나 추가되는건데... 동월이의 '병원 트라우마'는 아마 선관을 할 경우 둘 다 알게될텐데, 그게 괴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라고 하고싶으신가요??

689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26:08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런 관계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기억 찾을 때가 기대된다(나쁨)

690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22:26:32

>>689 수고하셨습니다~~~~~~!!!

691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2:27:35

>>671 ㅋㅋㅋㅋ 아 합의 안해주면 나도 안 쓰니까 걱정 말아~ 0.< 뭐야 근데 밟는다니 그러지 마요 나를 발닦개로 써라(?)

혜성아 할미는 이거 반대다 우리 맑눈광 어째서 배트맨 되었음(그런데 맛있음)
뭐뭐뭐뭐라고 용서할 수 없다니 슬퍼요(?) 아니 의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보이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골초지." 하다가 침묵하더니 "……너도 곧 그렇게 되겠고."라고 하고... 좋아좋아 그러면 우리 망보다 맞담까지 + 같은반인 거지? 잘 부탁한다굿 -.<

>>678 설정 상으로는 괜찮지. 희야 없어도 잘 돌아갈 수 있어요... 아마 크툴루는 설정상 가출 끝내고 몸 요양 때문에 쉬는 게 될 수도 있다... 아마 혜우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냈을 것
태오는 초등학교 중~고학년 됐을 때? 그때 신원불명이다! 하고 덜컥 연락 닿아버린... 어라 이러면 최초의 상실이 되는 거 아냐...?(식겁)

가족을 계승하겠습니다... 희야도 소중했지만 가장 첫 가족의 상실을...
태오가 가져가도 될까...?

69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2:29:03

>>690 수고하셧슴미다!
본스레에서 뵈요!

693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31:13

처음에는 조금 적대적으로 굴어도 괜찮을 거에요.
외부 인식이.. 겉보기에는 옷도 사립학교 교복처럼 고급지게 입혀놓고 잘 돌봐주는 것처럼 보여서

연구소 줄 잘 잡아서 사립학교처럼 다니는 애들...도 있거든요.
근데 괴이에 휘말려서 처음 만났다.. 치면 생각보다 언니경험으로 동월이보다 연장자처럼 대할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참고로. 당시 수경은 백금발계열로 염색하고 머리카락 길이도 매우 길었고 보라색 눈으로 다녀서 생각보다 흐린 인상 없었어요. 지금이랑 비교하면 자세히 봐야 알아챌 수 있을지도요.

694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2:32:05

>>691 안돼 날 발닦개로 써야돼 (우김) 배트맨이 될지 어쩔지 아직 모르는 것이여라 (먹여줌) 민초단은 이혜성도 나도 용서하지 못한다...오케이 일단 여기서 마무리 짓고 일상으로 보자! 잘부탁해!

69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2:33:59

>>688 동월이와의 인간적인 관계라면 그 정도로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공부머리는 나름 좋은 성운이가 동월이의 공부를 도와줬다거나 하는 도움을 줬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1번의 당위성을 위해, 성운이도 두어 번 괴이에 휘말려본 적 있다고 해도 되나요?

네, 중학교부터 함께한 알동기()라면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는 괴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가고 싶어요.

696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35:58

>>680이.. 된다면 알고 있지만 잃어버렸다.. 같은 걸로

일상 돌리면서 기억을 짜맞추는 그런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았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괴이 때문인 걸 안다..일것같긴 하지만요.

697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2:36:15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리 둘 다 발닦개 되자... 나도 잘 부탁해~ :D

698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2:39:01

(빼꼼)

699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2:41:35

>>698 잡았다.
혹시 바라는 관계 미리 있다면 부담없이 말해주길 바라. 0.<

70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2:42:03

>>699 음, 그 전에 혹시 태오주가 원하시는 선관이 있으실지 궁금해요!!

70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2:42:10

>>691 어 그럼 희야는 아예 사라지는게 아니라 모브화? 되는 걸까?
(동공지진) 희야세은이가 중1때였으니까 초등학교면은 멘탈 바사삭의 시초가 되시겠느데요
계승과 상실... 좋습니다 태오주가 선택한 매운맛이다 악깡버 할지어다
그럼 태오 행방불명의 때가 나이로 치면 11살 12살 이때쯤인걸까? 이때부터 목화고에서 다시 재회할 때까지 쭉 못 만난 걸로?

70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2:44:38

>>680 가능합니다!
>>693 >>696 그렇다면 수경이는 현재 동월이에 대한 기억을 대부분 잃어버린 상태. 동월이도 모습이 변한 수경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
따라서 일상으로 인해 천천히 서로에 대해 기억나는. 그런 전개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695 그렇다면 말도 안하는데 공부에 고통받느라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는 동월이를 볼 수 었었겠군(?) 좋습니다!
성운이가 두어번 휘말려본 것. 그것도 좋습니다!
알동기 파워 엄청나군... (끄덕) 그렇다면 성운이는 현재 동월이에 대한 것을 대부분 알고있는 형태가 되겠군요!

참고 - 2번 항목인 '동월이가 잃어버린 것' 은 캐릭터들과 알게 되기 이전의 일이기 때문에 '동월이가 찾으려는 사람'을 알고있던 사람은 현재로써 없습니다. 동월이조차도 '있었던 것 같은데...' 라고 생각중이니까요.

70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2:45:49

>>700 빨라서 놀랐어
유한이네 자경단에 대해 조금 알고 싶은데, 스트레인지* 순찰을 다녔던 걸까? 만약 그랬더라면 시점은 어느 때인지도 알고 싶어.

이미 한 번 설명 받았겠지만 스트레인지는 3학구 외곽, 폐허, 스킬아웃의 본거지라고도 하는데 '슬럼'의 의미도 있어. 그만큼 불온한 곳이니까 자경단이 활동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지라...

태오가 거기에서 방황할 당시에 마주했다든지, 그런 걸 생각하고 있거든.

704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2:48:55

>>703 음 그런건 가능할것 같아요! 시점은 자경단 결성시점이 유한이가 중1때 직전이고 중3일때까지 존재했었으까.. 스트레인지 순찰 돌기도 하고, 스킬아웃 박살내기도 하고? 방황할 당시에 만난거라면 적으로 만난걸까요?

705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2:50:58

>>702 대략 그런 식 맞아요.(고개끄덕)

와장창 깨져버린 걸 동월을 포함한 사람들과 일상을 돌려가면서 복원하면서 동월에 대한 기억이나 괴이나.. 죽였다는 걸 안다.. 같은 것들을 회복하는 느낌?
약간 괴이에 처음 들어갔는데 어딘가 익숙한 듯한 그런 감각도 꽤 흥미로울 것 같았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떠올랐을 때. 부가적인 2번 항목인 뭔가를 찾고 있지 않았나요? 라고 말할 수도 있을 수도.. 도 괜찮으려나요.

혹시 로벨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면 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70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2:56:07

>>702 네, 좋아요! 성운이 동월이랑 재회하면 가장 먼저 성적걱정부터 하겠군요(이런발언) 그러면 이제 고등학교 들어서의 이야기를 해도 좋겠네요~ 동월이가 1학년이 되자마자 바로 저지먼트가 되었던가요? 성운이는 저지먼트가 아니었다가, 1학년 2학기 때 저지먼트 입부 신청서만 내고 바로 격리 커리큘럼 받으러 가버려서 👀

707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3:00:07

>>701 그 비슷한데 외부적 문제(세계관이 아니라 캐릭터 오너간의 AT 문제)로 연락은 못 할 거야. 가끔 npc 느낌으로 나오는 느낌
야호 악깡버해야지 살려주시면안될까요(늦었다.)
응응 그때. 쭉 못 만나고 연락처도 없고. 아마 모습도 살짝 다를 거야. 그때는 눈이 맑았다는 설정이거든... 죽은눈을 좋아해서 미안해 견뎌주라

>>704 그렇구나, 그렇다면 태오가 고1이고 한이가 중3일 때 만났다고 해도 괜찮을까? 적은 아니고, 그 당시에 홀연히 나타나선 "여기 너머까지는 오면 안 돼. 아이들이 오기엔 위험하답니다."하고 경고했더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해...(두근

70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3:05:01

>>705 '무언갈 찾고있다' 알고있다면 묻는것 정도야 괜찮아요! 기억을 천천히 회복하는 관계라니 재밌을것 같잖아...? 🤔🤔
어... 강경파 퇴출 이후에. 그러니까 로벨 연구소 내부고발 이후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평범한 커리큘럼 절차를 밟고있나?

>>706 걱정마요 성적 그때랑 비슷하대(...)
넵! 동월이는 저지먼트의 존재를 알자마자 바로 입부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활동을 시작한건 2학년부터인가요? 성운이 입장에선 동월이 성격이 갑자기 확 바뀐것 처럼 보이겠네요... 근데 그렇게 되면 휴가때 있었던 일들을 어떻게 되는거지... 🤔🤔

70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3:06:18

>>707 그럼 설정상으로만 그런 존재가 있다 정도로는 남겨도 될려나?
하하 이미 늦었어 (질척)
와 그럼 거진 6-7년을 못 보고 살았네 이거 유사가족 맞음...?
어어 그럼 데 마레 떠나기 전까지의 혜우와의 관계랑 태오가 생각하는 혜우는 어떤 존재일지 좀 들어보고 싶은데

71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3:09:49

>>707 네 괜찮아요! 이렇게 되면 거의 중학교 3학년 초중순쯤에 만났다-가 되겠네요! 흠, 유한이라면 그 당시엔 지금이랑 비슷한 성격이었던지라 "너도 아이인데 누가 누구보고 아이라는거야?" 라고 능청떨면서 들어가려고 했을 것 같아요(끄덕)

711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3:12:43

온건파가 중도파를 흡수해서, 연구소 이름을 '연지'로 바꾸고 어장 시작 시점 조금 전 까지는 자숙하고 있었어요. 최근에는 연구원 몇을 더 들여 정상적이고 인첨공 평균보다 많이 온건한 커리큘럼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수경은 너무 혹독한 거에 익숙하다 보니 인첨공 평균적인 커리큘럼에 가깝게 하는 중이에요.

에버노트에서 잘라왔는데.

*최근 현재.
다만 최근 ASTC 관련 연구나 관련 적용을 조금씩 내놓는 걸 봐서는 전면에 나서려고 하는 것인가.. 라고는 상당히 큰 사건이었던 그 일을 기억하는 이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연구소 입장은 걔네들은 강경파였고 우리도 걔네들 졸라 싫어해요!!! 정도의 입장입니다. 현재는 가명은 원하는 이들만 사용하게 되어 좀 연구소의 내부 규율이 좀 풀린 상태입니다.

근데 이 원하는 이들만 사용은 사실상 수경만 하고 있는 거죠.

71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3:16:22

>>708 성운: “동월아·········.”
"선관" 이니까 휴가나 블랙크로우 결전 이전에 동월이랑 만나서 이런이런 이야기를 나눠봤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더 덧붙여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71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3:27:17

>>711 지금의 로엘은 굉장히 인도적인거구나... 와중에 수경이는 약간 운동할때 무게 많이 치는 느낌(?)인거고...
흐음... 사실 지금 아는게 그렇게 많지 않아 질문거리가 딱히 없네요... 나중에 무언가 궁금증이 생긴다면 더 물어보는 것으로 할게요!
뭔가 더 붙이거나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

>>712 아하! 그렇다면 어장 초기에 한번쯤 만났었다는걸 붙이면 되겠네요!
그때 성운이 반응 궁금하다... 🤔🤔 동월이가 거의 180도라고 해도 좋을만큼 역변해서 왔으니...
동월이 입장에서는 성운이가 엄청 반가웠을거에요! 처음이라 막 장난치는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꽤나 친근하게 굴었겠죠. 그러고 점점 시간이 지나다가 휴가 때처럼 스스럼 없이 장난을 걸게 되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714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3:35:11

>>713 어떻게 연락이 끊겼는지.. 만 붙이면 될 것 같아요. 궁금한 건 언제든 물어보셔도 좋아요.

생각한 건 이정도인데..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혹은

그리고.. 아마. 중1가을~겨울즈음에 만나게 된다면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 걸 알게 될 거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방이 원하는 걸 출력하는 인형같아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수경이 부상당하는 사태>로벨 연구소 내부고발 파동이 벌어진 뒤가 수경이 2학년 올라간 지 얼마 안 되는 느낌인데. 그 때 마지막으로 만난다면. 부상 때문에 붕대 둘둘 감고 이 때 마지막으로 앨리어스로 성격을 긁어모았던 것이라 아슬아슬해서. 뭔갈 물어봐도 사무적이고 꾹 닫는 태도였다가 도망치듯 떠났을 거에요. 그리고 연락이 끊겼다가... 많이 바뀌고 잃은 채로 다시 만났다. 같은 느낌이려나요?

아 맞다. 만났을 때에는 수경이라고 소개 안하고 할페티라고 소개하고 티라고 애칭으로 불러도 된다.. 라고 했을 거에요.

715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3:38:12

늦었다 잠시만 기다려봐잇

716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3:41:40

>>714 사실상 그렇게 된다면... 동월이는 인격패치 한창 진행중이라 상태 안좋아지는 수경이가 조금 걱정되긴 해도 직접적으로 뭐라 말하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엄청 다친 수경이한테 연고 좀 가져다주고... 짧게 어쩌다 그렇게 됐냐 물어봤다가 무시당하고서 연락이 끊겼갰죠.
둘 다 기억을 찾는다면 서로에게 물어볼게 꽤 많지 않을까... 싶네요. 수경이 입장에선 역변한 동월이의 성격이라던가. 동월이 입장에선 수경이가 어떻게 지냈는가... 같은거요.
할페티와 애칭은 기억해둘게요! 아마 기억 찾자마자 애칭으로 부를 것 같아요!

휴 길었다... 이정도면 될것 같죠?

717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3:45:56

네. 이정도로 해두면 될 것 같네요.. 길게 선관짜는 건 거의 두번째인데. 잘 이끌어주셔서 꽤 괜찮게 짜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동월주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다행이겠지만요.

수고하셨어요 동월주.

71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3:48:48

>>717 저도 즐겁게 선관 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XD 짜인 결과물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나중에 일상 진행하면서 살아날 기억 같은것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수경주도 수고하셨어요!!! XD

719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3:56:19

>>709 예쓰 됩니다. 말랑말랑 희야는 당신의 마음 속에...
끼아악 그렇지만 그
그렇지만
음...
태오는 혜우를 '진짜 동생'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태오는 자발적 차일드 에러거든. 아예 호적에서 파인 것에 가까운 존재라서 진짜 가족이 생기면 이래야 응당 옳지 않았나 생각했을 것 같고, 혜우랑 떨어져야 하는 날에 혜우 꼬옥 안아주면서 "내 동생이 혜우였어야 하는데."하고 칭얼거리기도 했을 것 같고. (???: 야! 혜우는 내 동생이거든요!!)

>>710 응응 그 정도면 좋다~ 그 당시에는 비슷한 성격이었구나. 능청 떠는 거 뭐야 그래도 안 들여보내준다~ >:3 "그래도 나는 여기 사람이고, 너는 바깥 사람이라는 것이 다르지." 하면서 팔로 막아 세우더니 느릿하게 웃을 것 같아. "이번만 넘어가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거든."하는데 이제 뒤에 폐건물에서 뭐 크게 때려부수는 소리 들리고... 그랬더라면 어떤 반응? 계속 막아 세워도 똑같이 들어가려 했을까? :3c

이거 물어보면서 느낀 건데 태오랑 한이랑 학교에서 마주쳐선 "스트레인지에서 본 것 같은데 네가 저지먼트야?" "너는 자퇴생인줄 알았는데, 학교에 다녔구나." 하는 관계도 재밌을 것 같고...🤔 다른 것도 재밌어보이고 흐음~ 어떤 관계가 좋을까~

720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00:11:12

>>719 음음 그런 말 들으면 오히려 더 들어가고 싶어했을 것 같은데요? 삼단봉 꺼내면서 "거기 형씨,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엔 소음이 좀 커서말야. 좀 조용히 시켜야겠는데 비켜주지?"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막는다면 전투일텐데 어떻게 되었을지...

한판 붙은것도 괜찮고, 아니면 기싸움만 하다 서로 물러나서 나중에 저지먼트에서 본것도 괜찮죠! 아니면 아예 자경단과 붙은적이 있다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도 되는데... 선택지가 너무 많네요

721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0:17:14

>>713 일단 내심 그 괴이한테서 뭔가 영향을 받았나를 약 70% 정도 진지하게 먼저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오히려 동월이가 갑자기 E가 돼서 와서 성운이는 눈 동그랗게 뜨고 너 이런 캐릭터 아니지 않았어? 하고 반박도 못하고 얼레벌레 동월이 텐션에 끌려다니다가, 블랙크로우 결전 전날에 동월이에게 (그럴 기회가 있었다면) 물어봤을 것 같아요. 너 이런 캐릭터 아니지 않았어? 하고.

722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00:30:12

>>721 처음에 그걸 묻는다면 아마 대충 얼레벌레 넘걌겠지만, 결전 전날에 묻는다면 아마
"왜, 좀 변했냐?"
"나도 좀 행복해져보려고."
"옛날처럼 다니면 불행해보이잖아."
같은 대답을 남겼을거란 느낌이 있네요 (옆눈)
성운이는 거의 다 알고있으니, 무슨 의미인지도 알 수 있겠죠...

723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0:31:17

>>719 오오오 진짜 동생
근데 그 동생 놔두고 행방불명이 되셨네요?
태오의 그 마지막 말이 나중에 혜우한테 비수가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안 그래도 얘 지 언니 때문에 집에서 내쳐진거나 다름없는데
동생처럼 여겨주던 사람들이 죄다...(이마팍)
태오의 생각은 지금도 똑같아?
그리고 먼저 한이랑 선관할 때 풀었는데
혜우가 상실감 탓에 중학교때 방황을 좀 했거든 스트레인지에서
딥하진 않고 슬그머니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마냥
이거 태오가 알았을까?

724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0:34:38

>>720 하아아 삼단봉 꺼내냐고 최고다... 그러면 태오가 그제야 작게 웃으면서 "자격은 외지인이 정하는 게 아니야." 하면서 짧은 전투 벌이려는 듯 코트 주머니 뒤적거리다가도 몸 크게 움찔거리더니 뒤로 물러나면서 "비켜주면 될 거 아니야……." 하고 자리 비켜줄 거야~ 아마 폐건물에서 스킬아웃 두어 명이서 불법개조한 안드로이드로 도박 하고있지 않았을까 싶고...? 그럼 이거... 한이가 줘패는 거야...? 스킬아웃 애들...?

음~~~ 나는 기싸움 하다가 나중에 본 것도 괜찮을 것 같아~ >:D 약혐관? 애매한 혐관아닌 무언가? 다갓님이 심지어 높게 나와버렸다... 낮았으면 맞짱인데 (쳇)

725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0:41:45

>>722 성운이, 행복이라는 말에는 사족을 못 쓰니까.. 동월이가 어떤 불행을 뒤로 하고 싶어하는지도 알 테고, 동월이가 그렇게 스스로 행복해져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면, 아마 눈물 글썽이면서 동월이 손 꽉 잡고 “응, 그렇구나, 그런 거구나. 난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하다가, “너를 다 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비록 서로 탑승한 역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기차의 옆자리에 나란히 앉은 셈이라고 생각해. 우리, 같이 힘내자.” 같은 말을 할 텐데 동월이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

726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00:54:52

>>724 와... 태오 분위기 때문에 상당히 쫄깃했겠네요.... 그러면 유한이는 비켜주는 이유 궁금해하다가 그냥 갈 것 같긴 한데... 맞아요 한이가 줘패서 병원으로 이송시켜버리기(?) 일단 안드로이드도 스킬아웃도 전부 떡으로 만들어보고 태오 앞에 서서 "왜 마음 바꿨슴까 형씨?" 하면서 씨익 웃어보일 것 같고...

이대로 끝낸 다음에 미묘한 신경전 흐르는 느낌의 관계로 남을래요? 약혐관...느낌? 아니 혐관은 아니긴 한데 묘하게 신경전하는...

727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0:55:47

>>723 대굴박할래.
태오도 스스로 후회라면 하고 있는데, 그게 표시가 안 될 것 같아. 심지에 불이 영 붙지 못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거지 그 말을 할 수 없는... 뭔가... 답답이 캐릭터? 아무튼.
태오는 지금도 똑같이 생각은 하는데, 자신이 무언가 도울 수 있긴 할까, 너무 오래 지난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대. 정작 혜우랑 눈 마주치면 느릿하게 웃는 건 똑같겠지만...
슬그머니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태오가 알았긴 했지만, 그 당시의 태오는 모습 안 드러내고 혜우한테 못된 손 뻗치려고 하고 그러면 슬쩍 꽁꽁 싸맨 채 나타나선 총기로 제압해버리고 말없이 갈 길 가고 그러는 걸 상상했는데 적폐...인가요?

728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01:04:09

>>725 "나는 불행한 놈이긴 하지만."
"그 불행을 버리고 오지도 못해서 짐칸은 꽉 차있겠지만."
"그래도 네가 옆자리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겠지."
"고맙다. 힘내자고 해줘서."
라고 성운이랑 어깨동무 하면서 푹 기댔을거에요.
"근데 짐칸엔 내 불행으로 꽉 찼으니까, 네건 가능하면 두고가라."
"모처럼 여행길인데 그걸 안고가기는 버겁잖아."
라고 정난스럽게 덧붙였을지도요.

덕분에 알동기+마음 터놓는 찐친이 된것 같네요... 동월이가 성운이를 얼마나 도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서로가 서로한테 기대서 웃으며 나아갈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729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1:11:12

>>726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더니 결국 비켜주고~ 아니 줘패서 병원 보내주냐고 친절하잖냐-! (당연함 자경단임)
안드로이드 박살나면 그거 보다가 앞에 서서 물어볼 적에 아무말 없이 칩 주울 것 같다... 그리고 그제야 홀로그램 너머로 눈 살짝 드러나는데, 희미하게 눈웃음 지으면서 "네가 알 필요는 없답니다." 해버리기...

좋아좋아 묘하게 신경전하는... 서로 대화는 통하는데 가끔 퓨즈 안 맞아서 티키타카하는? 약간... 서로 대화 잘 이어가다 "민초죠." "으 치약" "그러니까 사람이 안드로이드를 무식하게 때려 부수죠." 막 이런 느낌... 알지? 예시긴 하지만 이런 거 그거

730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1:23:58

>>728 “괜찮아. 너한테 들어달라고 안할게. 나도 내가 꼭 가져가야만 할 짐이 있으니까···”
“좁더라도 좀 이해해줘··· 하나둘씩 쓰거나, 두고 갈 수 있겠지.”
“일단은, 우리 둘 머리 바로 위에 놓여있는 제일 거추장스러운 것부터 치워버리자.” (>:D 표정) (브로피스트)

성운이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아이인걸요. 그런 아이 옆에서 같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데요. 동월이에게도 성운이가 그만한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그렇네요. 이런 우플 좋아해요. 이제 일상 돌려서 둘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정도만 확인하면 되겠어요!

731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01:31:54

>>730 (브로피스트 상상도) (이거 아님)

성운이가 저렇게 말하더라도, 들어줄 수 있다면 들어주려 할지도요. 어차피 불행이 많은 녀석이니 가지는 것도 아니고 들어주는 것 쯤이야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요.

성운이라면 충분히 되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친칠라야 동월이가 많이 괴롭히겠지만 다 애정에 기반한거란다 미리 미안해 ;3
아무튼 좀 길어졌는데 같이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성운이랑 첫일상 너무 기대된다!!! XD 수고하셨어요 성운주!!!!!

732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1:35:03

>>727 아유 대굴박이라니
저기 나가서 계곡입수 열번만 하고오죠? (이런발언)
흐으음 이제 와선 늦었다 생각한다... 그럼 혜우 입부한 후로 챕터 1 기간동안 뭔가 모션을 취하지는 않았을려나?
그 적폐 나올줄 알았지 (찡긋) 하지만 당시의 혜우는 누가 손을 뻗치던 태오가 그걸 저지하던 눈길도 안 줬을 것 같아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창백한 얼굴로 비틀거리며 앞에 태오가 있건 누가 있건 비켜갔을 걸
그러다가 유한이랑 접점이 생겼으니까 이것도 태오가 알고 있을 수 있겠다
그리고 혹시... 혜우 마음 읽어본 적 있어? 있다면 언제?

733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1:40:04

>>731 (하지만 간지나죠.)(대충 캡아짤)

그러면 성운이도 서로 나눠들자고 이제 나도 3레벨이니 괴이탐사같은 거 같이 가자- 같은 소리 할텐데 괜찮을까요? 허락하신다면 이제 동월이랑 성운이랑 쌍으로 혜우한테 갈굼당하는 미래가. (??)

성운이도 애정에 기반한 거란 걸 알고 있기에 맞장난(잠자리선글라스 쓰고 모닝-입수)으로 대응한 거에요! 당할 때는 으아아아악 하고 친칠라짜증 부리고, 뒤끝도 어느 정도 다른 애들이 하는 정도로는 있겠지만, 장난이 의도치않게 역린을 건드리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그게 의 상하는 일로까지는 결코 이어지지 않을 거에요. 결국 다 장난에는 장난으로 맞대응하는 걸로 귀결되지 않겠나요. 하지만 장난의 귀재 동월이에게 상대가 될리없지 성운아 너는 오늘도 동월이 장난의 희생양이다

이렇게까지 짰는데 첫일상 조만간 해야겠지? (절대로 약속잡는거 아님) 날 되면 꼭 만나보고 싶어요~

734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01:42:59

>>729 쓰레기라도 살인은 안 되는게 자경단이기에...
칩 주운 뒤에 눈웃음 짓는 태오 홀로그램 보다가 "그걸로 장난질치면 재미없을줄 알아." 하고 경고하는 유한이라네요. 직접 맞붙는건 부담스럽고 당장 뺏자니 명분도 없고... 경고만 하는데 태오가 들을지는? 뭐 결국 유한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스킬아웃 두명만 끌고 나가겠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짱조와요 티키타카하다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안 맞아서 투닥투닥하는... 귀엽다 둘다

735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01:49:57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환영이지만!! 아마 부원도 아니면서 왜 따라오는거냐고 갈굴 동월이가 보인다ㅋㅋㅋㅋㅋㅋ 그럼 성운이는 혜우까지 따블로 갈굼 먹는건데 (?)

역시 이 친칠라녀석 장난을 당할 준비가 되어있구만 (??) 역린.... 동월이도 나름 주의하면서 장난치는 타입이라(???) 역린은 안건드릴 것 같네요! 성운이한테는 (체급차이 때문에) 달려가서 드롭킥 이런건 안할테니까요ㅋㅋㅋㅋㅋ

하 첫일상 기대되는데 시간 꼭 맞았으면 좋겠다 ^-ㅜ 저두요!!!!!! 빠른 시일 내에 꼭 보자구요!!!!!!!!

736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1:52:29

금주 이리로 오면 돼! (방방!)(방방방!)

737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1:58:36


전부터 스킬아웃이나, 스트레인지에서 생활했던 아이들과 선관을 짜보고 싶었었는데. 기뻐요. uvu

738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2:01:58

>>732 으추추 살려주십쇼 어푸풉 으추추 엣취 콜록콜록콜록콜록
모션이라면 혜우가 다칠 듯하면 살포시 나서서 도왔다든지, 그런데 아마 홀로그램 때문에 얼굴은 안 비췄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잘 맞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눈길도 안 줬다니... 훌쩍... 창백하게 있으면 혜우 지켜보다가 홀연히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고 그런 수호령? 뭐야 수호까마귀? 느낌으로 슬쩍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할 것 같구
혜우 마음은 안 읽어봤을 거라고 생각해...
태오는 모종의 사유로 사람 마음을 잘 읽지 않으려 들어서... 퇴폐캐들이 원래 다 그렇지 뭐(?

그래도 만약 읽어봤다면 어릴 때 아닐까
나 네 마음을 맞춰볼게.
으으음.
아이스크림 먹고 싶구나
막 이래

>>734 그것이 자경단... 장난질 소리에 느릿하게 헛웃음 뱉으면서 "외지인이 신경 쓸 일은 아니지……." 하고 2차로 속 긁어버리기~ 명분 없는 걸 아니까 오히려 긁었을지도 모르고? 이 당시의 태오는 어딘가 조급한 느낌이라서 더 그럴 수도 있을지도 몰루. 끌고 가는 거 보고 나서야 태오는 .oO(삼단봉 든 애 앞에서 깡도 좋았다.) 이런 생각 하면서 자리에 주저앉았을 느낌이고 ㅋㅋ...

아 좋아 딱 그거야... 더 추가하고픈 거 있을까? >:D

>>737 히히 스트레인지 동지! 금이는 스킬아웃 출신이지? 그럼 금이한테 살짝 설정 풀어줘도 될까? :D

739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2:03:30

>>738 응. 스킬아웃 출신이에요. uu.
핫 그런 영광을 받아도 될까요. 네! 00

740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2:08:31

>>739 아무래도 스트레인지는 슬럼가다 보니까, 외진 싸움같은 것도 있고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안드로이드끼리 싸움 붙여서 판돈도 올리고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영화 속 리얼스틸처럼... 아마 태오는 그 안드로이드 도박장에서 엔지니어 겸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고. 금이랑 이걸로 접점을 만들고 싶은데 어때? 도박장 들어오려는 금이를 막았다든지? 아니면 드론을 스트레인지에서도 써먹었으면 그거 고쳐주는 걸로 연결점을 잡는 것도 괜찮구...?

741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02:09:24

>>738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진짜 귀엽다... 정작 유한이는 "와 삼단봉까지 들고있는데 안쪼네 저거 보통놈 아니네" 하면서 태오 경계하기 시작할텐데(?) 후... 태오 긁는게 아주 수준급인게 둘이 티격거리면 일방적으로 유한이만 맞을 것 같은데 재미있겠디(??) 전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요 태오주 수고하셨습니다!!!

742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2:14:53

>>738 어허 목까지 푹 담가야 횟수 인정합니다 어허!
홀로그램으로 감췄으면... 아 그래도 이름으로 알았겠는데
썰로나마 태오가 다가오거나 말을 붙이거나 하려 한게 없다면, 현 시점에서 혜우는 태오를 정말로 미워하고 있겠는걸
희야때랑은 정반대인거지 희야랑은 지낸 시간이 길어서 그 시간이 미움을 덮었으니까
수호까마귀 ㅋㅋ 하지만 혜우 눈엔 그냥 지나가는 사람 1이었고
마음 안읽어봤구나 휴 일단 비설 킵이다;
어릴때는 희야 때처럼 꺄륵거리면서 잘 지냈을텐데
태오가 맞춰본다 안 해도 막 막 나 지금 무슨 생각하게! 하고 눈 반짝반짝하고
그럴 때마다 생각이 온통 태오 좋아 그런거 뿐이었을거고

아 최근 혜우 훈련 보면 스트레인지에서 유혈 사태 자주 일어나는데
이건 태오가 알까?

743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2:21:44

>>740 아, 리얼 스틸. 응.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네요. 안 그래도 태오가 스트레인지에서 어떻게 생활 했을지 궁금하던 참이었어요. 엔지니어 겸 파일럿.... 그런 금이를 막아섰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도박장에서 접점을 만들고, 그걸 드론 수리로 이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uvu

744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2:36:37

>>742 추추추추워요 엣취.
정말로 미워한다니... 감내하지만 이거 정말 괜찮은 것인가? 하지만 진행시켜 맛있으니까... 정 반대인 것도 좋아...

지나가는 수호까마귀 1은 비설을 털지 못해 슬퍼합니다
아 귀여워 진짜 귀여워... 태오 그럴 때마다 쓰다듬어주고 꼬옥 안아주고 그랬을 텐데 지금은 엇나가버렸대요... 남매는 대화가 필요하다...
태오는 알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스트레인지에서 독립하고 자취하기 시작했거든.
그렇지만 혜우 일인 거 알자마자 모습 드러내서 유혈 사태를 쫓아보고자 할지도...?

>>743 응응, 딱 그 느낌. 안드로이드 개조해서 그렇게 싸우는데 도박장인 거지. 금이를 막아선 이유는 '위험해서'일 거야. 아무래도 스킬아웃들이 주 고객이고, 과격하기도 하고. 물론 객기를 부린다면 구경 정도는 시켜주겠지만 자기도 싹싹 빌어서 여기서 일하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여기서 일할 수는 없을 거라고 했을지도... 드론 수리도 당연히 해줄 거고! >:3

745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2:51:08

>>744 밉지만 베이스는 그리움과 애정이라 더욱 뒤틀려버릴지도 모르는... 그런 거 (끄덕)
태오가 혜우 비셜 터는 순간 그 파장이 어디까지 어떻게 번질지 나 너무 무서운 것이에요
그랬던 남매가 어째서... 이거 대화로 안 될 지도 몰라 혜우 요즘 어 음 피지컬적? 이니까
그럼 스트레인지에서 그런 일이 있는 건 알지만 그게 혜우가 엮인, 혜우가 당사자인 일은 모르는 걸로 해주라
어차피 지금 혜우는 스트레인지 갈 때마다 위장복에 머리도 싹 염색하고 가서 들킬 요소는 적을거라
으으으으음 그럼 선관은 이쯤 해둘까?
뭐 더 생각나는 거 있어?

746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2:57:28

>>744 위험해서 00. 도박장이고 한 걸 생각하면, 경기에 열광하는 손님들을 소매치기할 생각으로 금이가 찾아갔을 것 같네요. 그러다가 입구에서 태오에게 잡혀 못 들어간다면 "일하러 온 게 아니라. 나도 도박하러 온 겁니다." 하며 객기를 부렸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안 된다며 막고, 구경만 시켜줬을까요? 지금 생각으로는 금이가 소매치기하다 실수할 뻔한 걸 태오가 막아서 들키지 않고,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는 것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747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3:20:24

>>745 매워요... 진짜 비설 터는 순간이 두려워진다...는 피지컬이란 말에 갑자기 두 배로 두려워짐 우리 종이인간 살려주세요 대가리 한 대만 쎄게 깨고 끝내주세요(?)
응응 모르는 일로 해줄게! 0.<
고생 많았다구~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추가하고 싶은데
혜우에게 등짝 맞아본 적 있다...를...(?)

>>746
소매치기할 생각으로 왔다면 자연스럽게 목소리 듣고 알아버리고... 그렇지만 지갑을 여는 것도 복불복이니 도박은 맞다 생각해버릴지도 모른다구~😉 실수할 뻔한 걸 슬쩍 손 뻗어서 막아주고, 응. 그거 좋다. 아무 일 없이 넘어가준 게 연이 되는 거야~ >;3 조심하란 말도 없고 그냥 톡, 하고 말 뿐인...

748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3:33:39

>>747 하하 모카고에서 냥펀치는 명치가 국룰입니다
태오주도 고생했구 응응 앞으로 잘 풀어봅시다!
근데 등짝...? 언제인 걸로?

749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3:47:12

>>747 그렇지만 금은 그걸 모를 테니까요. 그냥 제 말을 믿었나 싶겠네요. 응.

아, 그렇게 막을 적에 태오는 계속 홀로그램을 켜둔 상태일까요? 일단 그렇게 막아오면, 제 행동을 어떻게 알았는지, 아무 말도 없이 그러고 마는 것에 의아하게 보았겠네요. 아무래도 스트레인지에서 처음 보는 남을 돕는다는 게 흔치 않으니까요. 조심하라는 말이 없었음에 경고인가 생각하기도 할 테니.. 도박장의 사람들에게 태오가 누군지 물어봤을 거예요.

그러고는 도박장에 안 찾아오나 싶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나타나선 태오를 찾고, 망가진 드론을 툭 내놓으면서 "엔지니어라 들었습니다. 수리해 주실 수 있습니까?" 하면서 물어오면서 엔지니어와 쥐새끼의 관계로 이어지는 거죠. 고장 난 드론을 고쳐주는 대신, 쥐새끼가 대신 쓰레기장을 뒤져서 태오가 필요한 것들을 구해다 주고 하면서요.

그럴 때도 식사 했습니까, 그런 형식적인 말 외에는 둘다 서로에 관해 세세한 건 묻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750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4:20:12

>>748 어릴 때...? 툭 맞아보고 다시는 나대지 않기로 결심한 학습된 공포 그런 거(?)

>>749 이거지, 응, 정말 이거지. 로망만 가득 모아둔 것 같아서 좋아. 꼭 영미문학 읽는 느낌이야.

홀로그램을 켰지만 이따금 특유의 코안경이 희미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 아무런 말도 없이 도와주고는 슥 나중에 떠나는 거 지켜보다가 그러려니 넘어갈 것 같고, 사람들에게 홀로그램 누군지 알아? 하면 여기 엔지니어 말하는 거야? 할 것 같구 응.

아마 찾을 때 즈음엔 담배 입에 하나 물고(중2 이후 시점이면 그럴 것 같고 아니면 입에 과자라도 물고 있을 느낌이야.) 안드로이드 수리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 드론을 수리해달라 했을 땐 느릿하게 바라보다가 "언제까지 수리하길 바라." 하고 물어볼 것 같고. 태오가 바라는 건 아마 '안드로이드 칩' 위주일 것 같아. 가끔 냉각수 통이나 두상 부위에 장착된 환풍팬 정도.

형식적인 말 외에는 없지만 그나마 그것만이라도 오가는 것에 서로의 생사와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거니와 어차피 이곳에서 서로의 개인사는 알아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차라리 기억해서 미련을 남기지 말자는 취지?라고 느껴져서 되게 좋다고 생각해. 특히 태오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2학년 까지는 스트레인지와 저지먼트를 동시에 오갔으니까.

아마 언젠가는 금이에게 초콜릿 바라든지 그런 걸 툭 던져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때?

751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4:22:53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장난으로 간식 뺏어먹었다가 온힘을 담아 등짝을 때렸다-면 될까?

752 태오주 (sfsOTCkAfM)

2023-12-21 (거의 끝나감) 04:23:54

>>751 내 맞워요
가급적이면 혜우가 젤 좋아하는 간식이었음 좋겠어
그리고 다음날 등을 펴지 못하리라

753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4:32:07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태오 척추 살려
몰티져스 같은 초코볼 과자였을걸?

754 금주 (SAES8LOWM6)

2023-12-21 (거의 끝나감) 05:21:40

>>750 히히 uvv

켰지만, 희미하게 코안경이 보이는군요. 태오의 목소리는 변환 없이 그대로일까요? 그리고...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으니 그 이후 시점으로 하고 싶어요. 그렇게 물어오면 "글쎄요. 엔지니어가 봤을 땐 수리하는데 얼마나 걸릴 거 같습니까?" 하고서 그에 따른다고 할 거에요.

자기야 조종은 할 줄 알지 고치는 것은 잘 모르니까, 그냥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그런 느낌으로요. uu. 안드로이드 칩 위주라. 확인했어요.

응. 언제 죽을지 모르니. 마음에 짐이 되지 않고, 언제든지 타인으로 서로 돌아서 멀어질 수 있는. 그런 취지로요. 좋다하셔서 다행이에요. 초콜릿바라. "오늘 완전 제 생일이군요." 하는 재미없을 농담하며 고맙다고 할거에요. 좋아요. uvu

755 태오주 (z0XoNWk44Y)

2023-12-21 (거의 끝나감) 14:27:34

>>753 그러면 유년시절 몰티저스 스틸러(응징당함)가 되도록 할게 히히히... 선관 고생 많았어~~

>>754 히히... u.u

이따금 송신이나 생체전기 신호가 불안정하면 지직거리면서 살짝살짝 드러난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관이나, 콧잔등, 운이 좋으면 눈. 목소리는 일할 때면 변하겠지만 금이를 대할 때는 그대로일 것 같아. 음... 그럼 중3 말, 이 시점 괜찮을까? :>
담배를 물고 연기 한 번 깊게 들이마시다가 일직선으로 후 뱉고. "늦어도 사흘이랍니다……." 하고는 무상으로 수리해줄 것 같네. 돕고 돕는다면서.

너무... 너무 좋아. 그런 존재가 서로 다시 만나면, 그것도 양지에서 만나면 어떤 마음일지 벌써부터 두근거려. 재미없는 농담이라도 태오는 숨결같은 웃음 픽 흘리고 말 테니까. 드문드문 그런 간식거리도 던져주고, 스트레인지 내부에서 서로 도움주는 사이... 좋다구 생각해 정말.

더 추가하고픈 사안 있을까? :D

756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0:00:09

핫챠갱신

757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0:00:18

갱신합니다~

758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0:03:16

성운주 어서오세요!

제가 생각한게 하나 있는데 성운이 중학교때 같은학교였던 친구가 이미 있나요?

75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0:06:20

좋아요, 그럼 일단 지금까지의 관계를 정리해봐요! 일단 지금은 1학년 때 유한이와 리라와 같은 반이었으며, 티격태격하는 유한이와 리라 사이를 중재한다고 쓰고 사이에 치인다고 읽는 마치 론과 헤르미온느 사이에 낀 해리포터 같은 포지션이었다... 정도인데, 뭔가 더 덧붙이고 싶으시다면 중학교까지 거슬러올라가서 과거사를 대조해보면서 한번 접점을 찾아볼까요?

성운이는 중학교에 진학할 때 인첨공 내에 있는 중학교를 선택해 진학하면서, 동월이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설정이에요. 목화고에 입학할 때까지는 바이오그래피에 그렇게 큰 굴곡이 없었지만, 당시에는 눈동자가 까만색이었고(챕터 1 최종전 시점까지 눈동자가 까만색이었음, 챕터 1 최종전 1페이즈에서 3레벨로 각성하면서 눈동자 색이 변함)지금보다 훨씬 겁쟁이였고 위축되어 있었겠네요. 스킬아웃까지 가지 않더라도, 0레벨인데다 체격까지 왜소해서 화풀이 샌드백으로 쓰이는 일이 잦았던지라.

760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0:06:45

>>758 아, 마침 >>759에 써뒀어요. 동월이와 같은 학교였어요!

761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0:18:17

>>760 동월이랑 같은 학교였나요! 그럼 동월주랑도 따로 선관을 얘기해봐야겠네요(끄덕) 물론 그거에 앞서 성운이랑 짜야겠는데...아니 성운이 화풀이 샌드백이라니 좀 많이 매운데요(동공지진)

혹시 골라보실래요? 어느때의 유한이랑 같은 반인게 좋겠는지!
1학년 유한(쌀쌀맞음, 차가움, 폭력적임, 건들면 물음)
2학년 유한(여전히 건들면 물음, 여전히 폭력적임,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말랑해짐)
3학년 유한(현재 유한이랑 비슷함)

762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0:27:48

>>761 (이게 성운이 최초 모습..)
철저한 레벨체계 하의 약육강식 계급제로 돌아가는 인첨공에, 0레벨에 체력까지 나약한 아이를 위한 공간은 없는 법이죠.
당시에는 동월이가 그래도 좀 막아줬고, 목화고 와서는 1학년 때 리라 친구가 될 수 있었던 덕에 좀 피할 수 있긴 했어요. 2학년 들어서야 운동 시작하고, 능력까지 각성하면서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게 됐죠. 늦된 아이에요.
참고로, 유한이가 기억하는 성운이는 처음 봤을 때와 눈색 말고 외모가 거의 똑같을 거에요.
음.. 고등학교 1학년 때 성운이와 같은 반인데 리라와 함께 티각태각 어울려다닐 정도로 관계가 매끄러우려면 중학교 3학년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는 게 자연스럽겠네요. 성운이는 요컨대 친칠라, 초식동물 겸 소형 피식자인 입장이죠. 맹수같은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지는 못할 것 같네요.

763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0:40:28

>>762
후우우우... 동월아 다행이구나... 그럼 중3때 유한이도 성운이를 챙겨줬다는 선관으로 가능할까요? 성운이랑은 중학교때부터 챙겨줬다는 설정으로! 사실 성운이가 아무리 친칠라같은 아이여도 중2때도 성운이랑 마주쳤을 때 괴롭힘 받고 있었으면 도와주긴 했을거에요. 1학년때는...(흐릿) 하여튼 그러다가 중3때 유한이가 방긋방긋 웃으며 먼저 다가가서 친구했다가, 잠시 연말동안에는 유한이랑 연락이 끊어졌다가, 고등학교때 다시 만날 수 있었다는걸로.

764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0:43:18

아이엠 등장이에요!!!!!!!!!!!!!

765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0:45:13

유한이랑 성운이가 같은 중학교가 되면서
동월이도 같은 중 출신이라는게 되었는데
혹시 선관 짜실 생각 있으신지(?)

766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0:49:37

>>765 물논. (끄덕)
>>675 >>688 >>702 를 먼저 확인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767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0:58:48

>>763 점차적으로 가까워져오는 모습에 처음에는 겁을 냈겠지만, 호의를 받아들일 줄은 아는 아이라 유한이에게 고맙다는 표시를 자기 방식으로 했을 것 같아요. 공부는 잘하는 아이였어서 선생님들께 신뢰스택은 두둑이 쌓여있으니까 그걸로 유한이를 도와준 적이 있다던가, 간식을 챙겨준다던가 공부를 도와준다던가... 연말 동안의 연락두절은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해서 깊이 파고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뭔가 있다는 것은 감으로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상대가 심리적으로 위기인 게 아닌 이상에는 상대가 먼저 이야기하지 않으면 자신도 함부로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 게 성운이라.

그럼 이제 여기 특등석에 앉아서 같은 중학교 트리오가 결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면 되겠네요 (팝콘뇸뇸념)

768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1:08:06

>>766 일단 먼저 질문...
필수사항에 일어난 사건이 정확히 동월이가 몇학년때 일인가요?
그리고 유한이도 같은 반이라면, 동월이가 괴이에 대해서 유한이에게 알려줬을까요?

>>767 흠흠흠 그렇군요 무해 소동물 친칠라가 성운이구나... 성운이도 유한이를 돕고, 유한이가 다시 성운이를 도우며 친해진 관계겠네요 그럼. 주로 공부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것 같은데...
연말에 학교도 안 나오고, 먼저 연락도 안 하고 잠수탔을 것 같은데 성운이가 말을 꺼냈을지 아닐지 궁금하긴 하네요(끄덕) 말 먼저 꺼내도 성운이에게 얘기해주지 않았을 답답이긴 한데... 하여튼 중학교 트리오니까 언젠간 먼저 말을 꺼내겠죠 한이도

769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1:15:50

>>768 🤔🤔 (사실 1~2학년이면 상관 없다고 생각중이었음) 1학년 말쯤으로 하죠!!!
괴이에 대해서는 유한주께 맡기고 싶긴 한데...
유한이와 접점이 거의 없었을 경우 - 말 안했을겁니다!
접점이 조금 있어 친분이 쌓여가던 중 or 친분이 꽤 있던 경우 - 물어보면 거의 무조건 말했을겁니다!

770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1:28:41

>>769 그럼 1학년 말쯤으로... 둘이 친해질 쯤엔 이미 유한이가 알고 있었겠네요
저는 둘이서 친분이 쌓여가던 중- 구체적으로는 성운이 보디가드 역할로(?) 동월이랑 유한이가 함께 성운이랑 같이 다니면서 둘이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하고 싶은데, 그럼 괴이부가 뭐하는 곳이냐고 물어봐서 아마 들었겠네요. 괴이 때문에 동월이가 좋아하는 아이가 죽었다는 것도 들었을거고..

그렇다면 유한이도 3학년 말에 자기 좋아하는 사람 죽었을 때 동월이 먼저 찾아왔으려나(옆눈)

771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29:01

등쟝

772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49:45

>>768
‘···유한이가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면 억지로 캐묻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언젠가 내게 말하게 된다면, 나는 기꺼이 들어줄 거야.’

같은 느낌이 되겠네요! 중학교 3학년쯤 되면 유한이랑 동월이랑 성운이랑 셋이서 자주 어울려다녔으려나요

773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0:00

>>771 앗 오셨을줄 몰랐는데...!

혹시 원하시는 선관 있으신가요??

77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0:24

(아니 잠깐만 그땐 동월이가 상황이 안좋았잖아?)

775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1:20

>>770 그렇다면 유한이도 성운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을 알고있는 상황이 되겠군... 🤔🤔

엇 그렇게 하신다면 둘이 생각보다 훨씬 끈끈한 관계가 되었겠는걸요 >:ㅁ
일단 성운주랑 얘기하다가 정해진건데, 성운이는 중간에 커리큘럼하러 떠나느라 동월이 성격의 변천사를 모르다가 고등학교 되어서야 알았다는 설정이라서요. 유한이는 어땠을까요? 동월이 성격이 변해가는 과정을 전부 보았으려나요?

776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1:22

>>772 후 성운아 그저 빛인데(눈물줄줄)

>>774 음...???? @동월주

777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3:08

>>775 유한이도 동월이랑 비슷한 시기에 싸가지패치 되어서(이쪽은 자경단 생활하면서 고쳐짐) 동월이의 중1~중2 모습은 몰랐을 것 같네요! 이 시기 남에게 관심 없을 시기... 동월이도 유한이도 서로의 본모습을 현재 모습이라고 알고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서로 아픔을 공유하는 끈끈한 관계...너무 좋네요 ㅎㅎ

778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7:02

그러면 동월이의 아픔과 유한이의 아픔은 한번씩 드러났고... 이제 개인이벤트로 성운이의 아픔만 피로하면 되겠네요. 번거로운 우정들아 오래가자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다고 하면 성운이가 좀 과하게 편하게 굴 텐데 괜찮으실까요 동월주 유한주?

779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27

전 괜찮아요 편하게 군다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성운이 아프게 만든 놈 동월이랑 유한이가 호오오온내주러 간다

780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27

(자리잡음)

781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48

>>779 저희

호신술 무기 친구 해요(?)

782 동월주 (GJikk6ecO2)

2023-12-21 (거의 끝나감) 21:58:56

상황이 안좋았다... 라는건 아마 병원 트라우마 관련 이야기인건가요? 맞다면 아마 이게 추가되어야 할 것 같은데...

동월이가 실종됨 -> 방학포함 3달가까이 무소식이다가 돌아옴 -> 인격패치는 거의 완료될 시기라 성격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그 즈음부터 병원을 광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게 된 모습을 보임 -> 성운이와 유한이는 괴이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됨
으로 되려나요...? 지금 술마신 상태라 혹시 중간에 꼬였다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777 둘다 비슷한 시기에 인격패치라니 이 무슨 우연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783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0:31

>>779 >>782
성운: “왔니 내 번거로운 우정들아?”
“간식이랑 음료수는 냉장고에 마련해놨으니까 알아서 꺼내먹어.”
“동월이 너 저번처럼 완샷때리면 완샷 한번 더시킬거야. 음료수 무게 3배로 늘려서 완샷시킬거야.”
(너무나도 편한 중학교 동창친구들 앞에서 해금되어버린 개깝친칠라)

784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0:40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 한데 호신술 무기 친구의 정의는 뭐야ㅋㅋㅋ

785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4:48

>>783 동월 : 그렇다면 반샷이다 애송아.
동월 : 2번에 걸쳐 먹으면 원샷이 아니지. (벌컥벌컥)
안격패치된 동월이는 친구들에게 가감없이 킹받는 짓을 합니다 :D

786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5:53

>>785 성운: “야 잠깐만 그거” (콜라병에 까나리)

787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7:55

>>782 이 시점이 중3 겨울방학인가요 여름방학인가요?
여름방학이면 유한이가 동월이 많이 위로해줬을 거고, 겨울방학이면 고등학교 시점까지 뜨문뜨문 연락이 된지라 힘들겠네요... 아마 둘이서 나중에 이야기하면서 뭐 하고 지냈는지 말하며 알게 되지 않았을지

>>783 "킹받지만 간식을 하사하여주셨으니 충성하겠습니다 충성충성77"

먹을거 주는 사람에게 한없이 친근한 유한이(?)

>>784 혜성이가 유한이 저지먼트 선배잖아요?
1년동안 혜성이한테 호신용품 이것저것 배우면서 몇개 사기도 하고 같이 알아보기도 하고 모의전투하면서 시험해보기도 하고 했다는 내용의 호신술 무기 친구(??)

788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08:44

>>786 동월 : (그대로 뿜) (엉망진창) 성운아 우리 사이의 신뢰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78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12

>>787-788 아!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복닥복닥 투닥투닥 찐친! 정말로 해보고 싶었는데! 성운주! 참치인생! 소원성취!!!!!
유한주 동월주 감사합니다. 성운이는 이제 외로운 아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790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21

>>773
(막상 찔러놓고 아이디어 생각 안 나는 한양주

저지먼트에 입부하기 전이나 중학생 때가 일단 적절하겠지..?

791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0:48

>>787 1년동안이면 이혜성이 2학년일때 이야기( 그때면 호신용품 알려줄 수는 있지만 모의전투는 아마 거절할텐데 괜찮아? 지금이야 모의전투나 그런거 크게 거부하진 않는데 2학년일 땐 직접 사람과 하는 모의전투는 좋아하지 않아서() 이혜성이 좀 성격이 그랬어()() 그래도 괜찮으면 오케이

792 동월주 (EFE1ckVM..)

2023-12-21 (거의 끝나감) 22:12:38

>>787 그렇다면 아묻따 여름방학으로 (?) 셋의 찐친도에 대해서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라면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D

>>789 핫하하 이게 바로 우플이다 성운주 (자기도 처음임) 흑흑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따뜻해질 수 있어... (?)

793 유한주 (CpxLyFNO6.)

2023-12-21 (거의 끝나감) 22:29:06

>>789 아이구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귀여운 성운이랑 친구하게 해줘서...

이럼 나중에 리라랑 같이 놀때도 셋이서 투닥투닥 재미있겠네요 좋다

>>790 그때가 가장 적절하죠! 그전은 애매하고...
혹시 한양이는 중학교 시절에 뭘 하고 지냈나요?

>>791 음 지금이랑 작년은 다르군요... 작년 성격은 아무래도 시트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괜찮아요 그거 제외해도! 아마 호신용품 함께 쇼핑하러 다니거나 다른 회사 제품이랑 비교하는 정보 서로 공유하거나 한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792 이제 이 셋은 멘탈 터지면 서로에게 위로해주는 존재겠네요... 후후

그럼 성운동월이랑은 여기까지로! 수고하셨습니다!!

794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0:29

>>793
한양이 지금이랑 비슷했어. 중학생 때도 저지먼트로 활동했었지!

795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1:48

>>793 정답 위키에 성격을 업데이트 안해서 아마 시트스레에 있는 시트가 2학년 때 성격이야:>
일단 유한이가 호신용품에 집착? 흥미?를 가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회사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상의 제조사로 비벼볼게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확실히 안정해놓은 쪽을 파고들지 몰라서 내 설정 빈틈이 보이네

796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4:14

>>795 아뇨아뇨 저도 가상의 제조사로 할 생각이었고 애초에 그냥 그런식으로 대화를 자주하곤 했다라는 설정으로만 남길 생각이었어서! 유한주도 잘 몰라요!

유한이는 자경단 일 하면서 이런저런 호신용품을 많이 써봤고 수집하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을 거라서요(자경단특: 총기사용 불가) 유한이그 혜성이 호신용품 사는걸 도와준다면 옆에서 이거 써봤더니 어떻더라~ 하는 식으로 추천해주지 않을지!

797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6:56

>>794 그러면 음, 한양이가 자경단인 유한이를 스킬아웃인줄 알고 싸운적 있다던가, 아니면 둘이서 공투했다던가? 어느쪽이 더 취향이실까요 한양주!

798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39:35

>>796 좋아 그런 거면 나야 오케이지 인첨공 제조사는 원래 가상으로 넘기는 게 제맛이라고(아님)

수집도 좋아하는 유한과 활동 때만 쓰는 이혜성이라니 조합이 웃기고 재밌겠다 교내에서 지급되는 호신용품만 사용하는데 유한이가 몇개 추천해줬다고 해도 좋겠네 난 좋아 더 덧붙힐 거 있을까?

799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4:37

>>798 후후 맞아요 디테일한 점은 가상이랑 모브라는 치트키가 있다구(?)

유한이가 이것저것 추천해줬을 거에요 혜성이 원 성격을 생각해보면 스프레이류나 스턴건류로?
음음 좋아요 이정도로 간단하게 하고 나중에 더 살붙이자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혜성주!

800 한양주 (UVur5r.W9k)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5:27

>>797
서한양의 성격상 스킬아웃이라고 식별되어도 먼저 덤비지는 않을 거야..😂😂 아무리 스킬아웃이어도 범죄행위가 식별되지 않는 이상 먼저 건드리지는 않으니깐. 그렇다고 공투를 했냐.. 그건 안 했을 것같아. 하지만 협조관계는 맺었을까나? 어떤 조직인지 먼저 조사부터 했을 것이고, 스킬아웃이 아닌 자경단임을 알고나서는 비공식적으로 협조관계를 요청했을 것같아.

801 혜성주 (TQhqBvfBtU)

2023-12-21 (거의 끝나감) 22:46:16

>>799 의외로 삼단봉과 호신술을 잘 합니다 2년동안 무능력자였거든:> 스프레이나 스턴건은 다칠 수 있다고 추천만 받았을지도(스턴건은 자기 능력 쓰면 비슷하게 가능하고) 오케이 수고했어!

802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03:31

>>800 비공식 협조관계 좋네요! 그럼 한양이랑은 자경단이랑 저지먼트 대표로 각각 둘이서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거나 하는 관계였을 것 같아요! 공투를 안 했다면 그 이상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나름 호의적인 시선으로 한양이를 보게 되었을 것 같네요!!!

803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07:44

>>802
응! 중3 때부터 레벨3에 돌입했으니깐, 아마 싸울 힘이 벅차면 언제든 부르라고 했을 거야!

804 유한주 (5k81RP8gb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22:23

>>803 음... 그러면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일상하며 살을 덧붙여가는 방식으로 할까요?

805 한양주 (RLJqrbO0v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39:12

>>804
조아조아!

806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36:46

situplay>1597029411>688

5년 반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본 것 같은데..

로벨에서 의뢰했는가. 연지에서 의뢰했는가. 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것 같아요.

차이점이라면..

로벨에서 의뢰시
-와서 봤을 때, 로벨, 칼리스, 안데르는 거짓이 잘.. 없을 것 같네요. 진실을 덜말하는 거면 모를까. 오히려 샨챠나 리태나 팔카타가 거짓으로 숨기고 있음.

연지에서 의뢰시
-나?름 평범한? 의뢰.
-로벨 내부고발 파동+사건 때문에 인력부족 사태로 의뢰함.

807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39:56

+만약 읽는다면이네요

808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6:43:38

>>806 음... 수경주는 어떤 쪽에서 의뢰를 넣는 게 서사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3 레이브는 아무래도 익명의 인물로 활동하다 보니까, 의뢰를 넣고 상의할 적 가상통신을 사용한다는 설정이거든.😉

그래도 아마 보컬 텔레파시로 목소리에서 진실과 거짓의 의중 정도는 읽을 수는 있을 거라서 수경주가 제안한 설정에는 무리는 없을 거고...😗 개인적으로 연지가 조금 궁금하긴 한데, 이쪽은 수경주 의견을 따라보고 싶어서 히히

809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6:57:47

로벨 내부고발 파동 사건 이후 인력이 별로 없고. 자숙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연구 자체는 계속 해야 하니까. 새로 들이긴 그러니까 보조용 안드로이드를 일부 들이기로 했는데.. 개조 없는 보통 안드로이드는 ASTC 연구를 보조하기엔 과부하가 와서 개조의뢰를 찾다가 의뢰하게 되었고..

가상통신을 쓴다는 것에 저희 연구소 자숙한다고 했는데 대놓고 머 의뢰한다 하면 저거저거.. 할 것 같으니까 상관없어!(feat.리태(진호)) 정도겠네요.

이 경우에는 수경이 좀 나아지고 나서 안드로이드들에게 앨리어스 지어줄 것 같네요. 특징이나 뭐 그런 거 생각하면서..




로벨에서 의뢰한다. 라면 커리큘럼 보조용이나 기밀을 지키는 그런 것도 물론 생각했겠지만, 레이브라는 익명의 개조자에 대한 호기심 일부도 있었을 거에요..

앨리어스는 지어줬겠지만 이건 안데르나 칼리스나 로벨아 지어주는 거고..

내부고발 파동 때 파손된 걸 연지가 어찌저찌 수리해서 쓰고 있다..도 가능은 합니다.



결론적으로 연지 쪽이 좀 더 원만한 관계가 가능합니다(?)(이쪽으로 가시죠(?))

810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30:45

ㅋㅋㅋㅋㅋㅋ 앗 좋아좋아 그러면 연지 쪽으로 해서 의뢰 받았다고 할게! 레이브라는 인물에게 들어온 의뢰다 보니 최선을 다했을 것 같고, 레이브가 개조하는 안드로이드 특성상 세심한 감정 묘사나 실제 사람과 똑같은 표정을 지을 거야. 아마 레이브라는 인물도 로벨 내부 파동을 알고 있을 테니 처음엔 어쩔까 고민하다 받아줬을 가능성 많구.

그리고... 수경주가 원한다면 개조된 안드로이드들 목 뒤에 인식코드 대신 Rave. 라고 직접 사인처럼 음각을 새길 것 같은데 이런 설정 추가해도 될까? 만약 불편하면 꼭 말해주기~

811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7:37:31

로벨 내부고발 파동에 관해서 얼핏얼핏 가상통신으로 조금 더 알 수도 있겠네요.

*원하신다면
-미친 강경파 놈들. 지가 못 가지겠다고 그딴짓을 해?
-티만 거의 전부 잃어버리게 되고... 불쌍하게 되었어...
정도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가능해요.


음각 추가하는 건 괜찮아요.
수경이도 인식번호로 안부르고 앨리어스로 부를 것 같아서...(특징이나 그런 거 보고 붙여줄듯)
이런 거 별로시면 말해주시면 없앨 수 있어요.

812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47:52

히히 좋은 설정 주워갑니다... 자기가 못 가지겠다고...? 강경파가 어마무시한 일을 했다는 것만 알 것 같고 두려워지는데 수경주 비설이 무서워요(맛있다는 뜻임)

응응 고마워~~~ 헉 수경이랑 태오랑 은근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앨리어스로 부른다니... 태오도 인식명 보다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대하고 있거든. 난 오히려 좋아!! :D

더 추가하고픈 사안 있을까? >:3

813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7:56:17

아마 앨리어스로 부르는 레귤러적인 등장인...아니 등장로봇은 둘에서 셋 정도일 텐데.(그 외 일부 모브적인 ~한 안드로이드가 있다 정도의 몇) 뭔가 간단한 외양적 특징이나 세심한감정표현적 특징 일부 같은 건 창작해도 될까요?

814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7:58:04

물론이지!!!!!!! 창작해도 좋아~ 오히려 좋다구!!! >:3 수경주가 바라는 대로 마음껏 해주길 바라! 0.<

815 수경주 (Q8U8b684.s)

2023-12-22 (불탄다..!) 18:05:12

감사합니다. 아마 수경이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레이브라는 개조자의 개조 안드로이드를 들였다. 정도로 알고 있을 거에요...

이정도면..(알고있는게 괜찮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더 할 게 없으시다면.. 미리 수고하셨어요 태오주. 언젠가 만나게 될 때가 궁금해지네요.

816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18:10:16

응응!! :D 레이브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좋아...! 매력적인 선관인 것 같다 히히... 먼저 제안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나도 만날 때가 너무 기대돼...!! +-+ 고생했어 수경주!🥰

817 금주 (341oxOxhyQ)

2023-12-22 (불탄다..!) 19:26:14

>>755 분명 아침에 올린 거 같았는데 안 올라갔었어요?????

살짝살짝, 아 빈 퍼즐판의 퍼즐을 채워가는 것 같아요. 조각을 언제 모아 완성할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고요. 금이를 대할 때는 그대로....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사용하지 않겠죠? 중3 말.. 그러면 그때 금이는 중2였겠네요. 괜찮아요. 응. 언제 인첨공에 들어왔는지 갈아엎었거든요. uvu.

담배연기에 금은 아무렇지 않아 할 것 같은데. 언젠가 자기도 피워봐도 되냐고 태오에게 물어봤던 상황이 있었다고 하면 좋겠어요. 한 모금 하면 기침하면서 이걸 왜 피우냐는 그런 표정으로 반쯤 피우다가 끄고서, 다음부터는 다시 안 피웠을 것 같긴 하지만. 상황이 재밌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무상이라니, 그렇다면 금은 오다 주웠다며 칩을 가져왔겠네요.

그치요? 그런 상황 또.... 즐겁거든요. 히히. 추가하고픈 사안이라면... 금이가 고1 때, 그러니까 태오가 고2일 때, 금이가 먼저 방문을 끊었다는 것으로 하고 싶어요. 그렇게 1년의 공백 뒤에 다시 양지에서 마주쳤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818 태오주 (G8Jkf68HP2)

2023-12-22 (불탄다..!) 20:23:48

>>817 참치가 금주 레스를 먹어버린 모양이야~

그렇지. 그렇게 어떻게 생겼는지 곱씹어보다 자기가 생각한 거랑 똑같으면 그렇구나.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D 저지먼트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하지 않았을 테니까, 금이가 금세 알게 됐으리라 생각해. 블랙 크로우를 정면으로 상대할 때는 변조했겠다마는 그거는 차치하구. 갈아엎은 거... 비설 기대해도 되는 거지? >:D

아무렇지 않다는 건 익숙하단 걸까, 정작 피워볼 때는 익숙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대된다. 흔쾌히 한 대 주었다가도 이런 걸 왜 피우냔 표정으로 볼 적엔 바람 빠지듯 하하, 하고 작은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고. 칩을 가져왔을 때면 좋아했을 거야. :> 이따금 이건 어떤 모델에 호환되는지 알려주면서 이 모델은 부품도 잘 팔려서 목돈 벌 수 있다고 넌지시 알려줬을지도? 0.<

앗, 좋아. 사실 나도 고2 때부터 태오가 스트레인지에서 독립하겠구나 생각했거든. 아마 금이가 먼저 사라지고, 이 세상에선 누구나 죽기 마련이라며 의문도 갖지 않다가 독립하고 만난다면... 정말이지 최고인걸. 일상에서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오랜 시간 선관 짜줘서 정말 고맙구 고생 많았어...!

819 금주 (341oxOxhyQ)

2023-12-22 (불탄다..!) 21:09:23

>>818 목소리로 알게 됐다는 것. 확인했어요. 비설.... o.<, 얼마든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응. 다른 아이들이 피우는 모습을 보아서 익숙하지만, 피우는 건 그렇지 못하겠죠. 제대로 못 빨아들이거나, 기침하거나 하는 등. 숨소리에 가까운 웃음소리, 아. 들을 적에 금의 무표정한 얼굴에 살짝 눈가에 주름이 잡히겠네요. 그리고 쥐새끼들에게 도움 될 엄청 귀한 정보라. 나중에 와서는 그때 알려주신 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하며 말했겠네요.

생각하니, 아. 완전... 두근두근해요. 응.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저 역시 선관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uu

820 유한 - 동월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0:46

유한은 동월이가 뛰는 모습을 굉장히 흡족하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래, 이게 감독의 맛이다! 이게 권력의 맛이다! 쌩판 모르는 사람도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개처럼 굴리며 더운 여름날 운동장 뺑뺑이를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생각도 얼마 가지 못했던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동월이의 이단옆차기에 가까스로 반응한 유한이는, 팔을 교차시켜 발차기를 가드해냈다.

...가드만 되었다일 뿐, 동월이의 체중에, 가속력까지 실린 덕분에, 두 사람은 그대로 1m는 족히 뒤로 날아가서 흙바닥을 굴렀지만.

"...펀치라며! 펀치라며!!!!!!!"

펀치인 것도 억울한데 발차기는 왜 날아온단 말인가. 아니 애초에 펀치라고 말하면서 날아차기를 날리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가 놓치고 있던 것은, 친구 사이에서 상식은 오히려 방해될 뿐이라는 것.

"아니 애초에 다짜고짜 발차기부터 날리는건 어느나라 예의인데!!!"

본인이 방금 동월이를 강제징집해놓고 강제노역을 시킨 것은 까맣게 잊은 적반하장의 모습이었다.

821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13:26:01

미리 갱신해두어요. 그때 이야기했던 건 쥐새끼 멤버 중 한 명이 랑이랑 시비가 붙고, 그에 금이 나타나서 대치했다는 내용이었죠.
시기는 중3쯤을 생각하고 있는데. 랑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같이 천천히 이야기해보아요. uu

822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3:33:17

금이 중3 즈음이면 랑이는 고1때군...
좋아 괜찮은 거 같아! 그 시점이면 아직 망나니(?) 시절이라 상당히 험악했을 것 같네... 스킬 아웃들을 들쑤시고 다닌다든가 그랬을 때니까!

823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13:52:12

핫... 망나니 시절... 그래서 더 좋아요. (?)
랑이가 쥐새끼들 멤버를 혼내주기 전에 금이 나타나서 화염을 확 피우면서 막아섰을건데. 그때 랑이의 반응이 어땠을지가 궁금해요.

824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4:16:49

헉 멋져 불꽃의 왕자 등장(?)
시비가 붙었으니 묵사발을 내려고 했을 텐데 불꽃에 움찔하면서 물러섰을 가능성이 높아, 이건 트라우마니까 본인이 의식적으로 행동을 제어한다고 해도 반응 자체는 바로바로 나올 거야
금이가 화염을 피워서 사실 대화할 틈이 생겼을 거 같네!

825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14:48:09

불꽃의 왕자 ㅋㅋㅋㅋ
아, 그때 그럼 금이가 앞을 가로막고 서서 우리 얘가 잘못한 건 우리가 혼내겠다하면, 그래도 묵사발을 내려고 들까요? 그리고 금이가 랑이가 펜리르라는 걸 바로 알아챌 수 있나요?
소문이 있으니 알아챌 것 같은데. 그러면 랑이한테 은근히 도발하듯 부르며 자신에게 관심 쏠리게 한 뒤, 쥐새끼 멤버가 도망칠 수 있게 했을 것 같아서요.

826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5:28:29

불꽃이 없었으면 문답무용이었을 걸! 예로부터 짐승을 쫓는 데에는 불 만한게 없었지(??)
금이가 스트레인지 내의 소식에 민감한 편이라면 알 수 있었을 거야, 인상착의라든지 약간 괴?담에 가깝게 퍼져있을 것 같긴 한데
금이 성격이라면 의외로 냉정하게 그 소문이 이 사람에 대한 과장이구나 했을거 같고!

827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19:30:40

이제야 확인했네요. uu
응. 그러면 알아봤을 건데, 아 과장인 걸 알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 금이 성격상 위험한 상대라 인식했으니 꽝 붙으려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위에 적었던 것처럼 당신이 그 소문의 펜리르냐, 소문과 달리 늑대 같진 않다고 하면서 시선을 끌다가 제 멤버가 안전하게 도망치면 그땐 당신과 싸울 생각 없으니 이번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되냐며 양손 들며 말했을 건데. 그쯤이면 막으며 했던 불도 꺼졌을 건데. 그래도 계속 싸우려고 들었을까요? 사실 적폐 상상으로는 한 번 부딪쳤어도 좋을 것 같은 마음이긴 한데... 히히... uvu...

828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34:48

나도이제 봤따>..!!!
그냥 지나가도 됐겠지만 이건 싸우는게 맛있었을거 같으니까 싸우자(?)
ㅋㅋㅋㅋ농담이구... 파이로키네시스라는 걸 알고 한번 붙긴 했을 거 같아, 금이 능력의 매커니즘을 알아내고 나선 일방적 적대는 거뒀을 거 같지만

과거사에서 건물을 불태운 건 파이로키네시스의 소행인데, 이쪽은 금이같이 좌표 지정 폭발/연소가 아니라 직접 불길을 컨트롤하는 쪽이었거든, 요전에 블랙 크로우의 불 뱀 비슷한 거!

829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20:48:45

하필 금이도 파이로키네시스이니 ◐◐, 한 번 붙기는 하군요.
그러면 그렇게 일방적 적대는 풀고, 어차피 금이도 제 멤버가 잘 못한 것도 있고 하니깐 싸운 것에 불만은 없을까요. 랑과 그런 대치를 한 것에 "쥐새끼들답게 쥐구멍으로만 다닐 테니 이젠 눈에 안 띌 거다" 라면서 말하고 헤어졌다가, 나중에 저지먼트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며 정리하는 건 어떤가요? 달리 뭔가 더 추가하거나 바꿔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830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50:28

응 괜찮은 거 같아! 겸사겸사 파이로키네시스 관련해서 가끔 얘기 나누는 건 어때?
저지먼트에서 봤을 땐 둘 다 의외라고 생각하겠네... 이정도면 될 거 같다!

831 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20:51:47

파이로키네시스에 관련 한 얘기라. 좋아요.
제 적폐로 시작 된 거였는데,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요. uu

832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1:22:04

히히 나야말로 맛있는 선관 고마워! 고생했어!

833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14:37:28

일단, 여로주가 불렀으니 임시스레에 착석했다. 무슨일인가 여로주!

83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23:50:55

내가 발견을 이제야 해버렸다!!! 여로땅과 정하 선관이 중학생 때잖여? 그래서 특정 npc의 정보를 주려 한다!!>:3

여로땅을 너무 외롭게 만든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들어서() 여로의 유사 형제를 만들었거든!!>:3 정하주가 원한다면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설정을 넣으려구!!>:3

835 정하주 (rQabg3l6Nw)

2024-01-03 (水) 00:04:01

>>834
오호오호... 그럼 나는 그 NPC랑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만났을까? 같은 중학교면, 셋이서 같이 다녔다는 느낌으로?

그러면 또 생기는 질문이... 유사형제면 우리랑 동거 시작할때, 조금 여로가 망설이지 않았을까? 걔랑은 같이 안사나?

836 여로주:3 (1O92Vi/S66)

2024-01-03 (水) 00:12:38

>>835 약간 뭐라고 할까... 집착했다에 가깝다고 할까.. :3c 얘는 아마 정하와는 친하게 지내기 어려웠을지도..?! 여로 주변에 아무도 오지 마!!! 하고 크르렁 거릴 인간이라.. :3c 같은 중학교 안 다녔다 하면 교문 앞에서 자꾸 여로땅 기다리던 남학생인 정도로?:3

여로는 아마 동거 시작했을 때 망설이지 않았을 것이다>:3 같이 사는 건 절대로 고르지 않을 선택지다>:3

837 정하주 (rQabg3l6Nw)

2024-01-03 (水) 02:54:11

>>836
뭐~ 여로랑 이미 친했으면, 야~ 니 남친왔다~ 아니 안문다니까? 어, 내일봐요~ 내일도 교문앞에서 기다리실거죠?

정도의 살가운 반응 아니였을까? 아무튼! 괜찮을거같아

838 여로주:3 (1O92Vi/S66)

2024-01-03 (水) 08:39:57

오케이오케이... 그러면 정보를 줄게!!


839 여로주:3 (dTSHCzLcec)

2024-01-03 (水) 09:19:56

situplay>1597032168>518 이 외형이구


이름은 표해준! 여로땅과 같은 텔레파시 능력자!>:3 이며... 정하가 알고 있는 정보는 두 개!

-여로땅이 쟤를 보면 일순 굳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풀어짐.

-표해준은 스킬아웃임.

>_<)/

84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6:04

빠밤

841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7:56

좋아요. 어제 새벽에 제가 제안했던 건 스트레인지에서 싸운 적이 있다는 선관이었고
시기는 중학교 3학년 때, 유한이만 일방적으로 금이를 아는 것으로 하려고 했지요.

제가 생각하던 건 금이가 소매치기를 하다가 유한이에게 걸리고, >>주먹다짐<<을 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84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21

주먹다짐에 포인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아웃들과 두런두런 알고있었다면 아마 그 시절 활동하던 유한이는 몰라도 몸담고 있던 자경단은 알았을텐데
유한이가 멀리서 선빵 날리면서 다가왔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 당시 금이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84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42

>>842 응. 야생인 스트레인지에서 코피 흘리면서 싸웠을 선관을 바라고 있어서.. uu

금이는 쥐새끼들이라는 어린 부랑아들로 이루어진 소매치기, 도둑질 그룹을 이끌고 있었을 것이라. 자경단이라 알고 있었겠네요. 멀리서 선빵이라, 좋아요. 얻어맞고서 붙잡히지 않으려고 발악했을 것이에요. 금이의 분위기는 지금보다 더 냉소적이고, 거칠었어요.

84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7:52

>>843 저야 환영이에요! 싸우다 방독면 벗겨질때까지 투닥거려서 서로 얼굴을 튼 사이라는 것도 좋겠지만... 일방적으로 아는 사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얼굴을 텄으면 유한이가 대놓고 틱틱거리고, 일방적으로 아는 사이면 은근히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할 예정이에요(?)

지금보다 더 냉소적이고 거친 금이라... 유한이도 그렇다면 그만큼 거친 방법으로 금이를 잡아가려고 했겠네요. 아마 일대일이었겠고, 스트레인지 구역이니까 정말 칼부림이 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겠는데요.
"어린애들이 바르게 크게 도와주질 못할 망정 이런 범죄나 저지르도록 만드는 쥐새끼 두목" 같은 말로 싸우는 도중에 금이를 긁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반응은 어땠을까요?

84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51

>>844 아니 그런 발언을 한다면 어떻게 참아요? 🤔 변경, 얼굴 틀래요.

그래도 칼을 꺼내들 만큼 엉망으로 바닥까지 떨어지진 않았을 거라. 미숙한 주먹질로 싸웠을 건데. 아아, 엄청 긁혔을 거라. 그에 "버려진 아이들이 살아갈 방법이 이 밖에 없는데, 그럼 굶어 죽으라는 거냐?" 하면서 분노한 얼굴로 그렇게 말했을 거예요. 나는 스트레인지 방식으로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 할 것이에요.

84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7:12

>>845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성공했다(?) 이제 만날 때마다 여어 나한테 발린 쥐새끼 두목 아니야.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에서 알아야 할 점은 유한이도 금이에게 엄청 얻어맞았을 거라는 점... 그냥 긁으려고 이런 발언을(?)

유한이는 방패(8kg, 금속)휘둘렀을텐데 이거 정말 자경단이 맞는가(흰눈) 미숙한 주먹질로 싸우면서도 금이가 유한이랑 엄청 대등하게 싸웠겠지요. "그렇다고 양지로 나가도록 도와주지도 않고, 음지에서 안주하도록 만든게 정당하다는 거냐?" 라면서 이죽거릴 거에요. 본인도 스트레인지에서 살다가 자경단이 된 처지라. 아마 금이에게는 배부른 소리로 보였겠지만.

이쪽은 제대로 된 혐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찐혐관...이라기보단 태오나 리라보다 조금 진중한 이야기로 흔히 티격대는? 물론 유한이도 지금 성실하게 사는 금이에게 트집잡기보단 과거 이야기를 들먹이는 식으로 티격대겠지만요. 찌질한데(?)

847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7:31

>>846 >>나한테 발린<< 아 정말 좋아요. "뭐요? 한 번 다시 붙어보겠습니까?" 하고 제대로 긁힌 반응을 보일 거예요.
특히 >>쥐새끼<< 의 이야기가 나와서요. 방패 🤔🤔🤔 코피 정도가 아니라, 팔 한쪽 부러져도 재밌을 것 같은 이 기분... (?)

아 그런 말에는 "학원 학구에 돌아가 봐야 무능력하니, 실험 쥐 역할이나 할 텐데. 그게 싫어서 도망친 애들을 다시 돌려보내냐" 이랬을 것인데... 쓰으으읍. 그렇게 싸우다가, 금이가 밀릴 것 같으니 먼저 도망쳤을 것 같은데. 응. 다시 만났을 땐 그래도 과거랴, 금이는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혐관까지는 아니라 그 정도일 것 같네요. 응.

84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5:42

>>847 금이가 긁히는거... 즐거워하면 안 되는데(?) "나는 나보다 약한 애랑은 안 싸워." 하면서 능글맞게 안 싸우고 넘어가는 유한이래요(??)
그러면 금이는 팔 한쪽 부러지고, 유한이는 코피에 방독면 벗겨지고 발목 접질려서 못 쫓아갔다는건 어떠신가요?

발목이 접질려서 쩔뚝거리게 된 유한이가 금이를 쫓아가진 못하고 뒤에서 보고만 있던거죠! 금이는 팔은 부러졌지만 다리는 멀쩡하니까 도망쳤을거고. 금이는 어른이군요... 혐관은 아니고 틱틱대는정도? 흠흠. 좋네요. 스킬아웃 시절에 만난 금이랑 지금 금이는 인상이 사뭇 다를 것 같아서 유한이가 그걸로 놀릴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선관은 이정도로 짧게 할까요? 아니면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게 있으신가요?

849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05:46

>>848 와아아아아 유한이.... 양아치, 겁쟁이 막 이럴지도요. 아, 그거 좋아요. 응. 그렇게 해요. uu
상황이 일찍 어른이 되도록 만들었지요. 응 혐관까진 너무 관계가 틀어질 거 같아서요.

놀리는 거 좋아요. 😬 << 이런 표정으로 보겠네요. 음. 달리 없어요. 이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갑자기 찔러본 선관인데 받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uu

850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0:09:06

>>849 헤헤 유한이 양아치라고 부르는 친구가 한명 더 늘었어요 기뻐요(????)
사실 혐관이라고 해도 막 절대 앞으로 친해질 수 없다!!!! 라기보다는 만날때마다 으르렁거리는 관계를 생각했지만 금주가 원하시지 않는다면 조금 더 소프트한 버전으로 가져올게요!

저야말로 금이같은 귀엽고 매력적인 캐와 선관할 수 있어서 기뻐요! 앞으로의 일상을 기대할게요!!

851 혜우주 (gHAhJjuAdU)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5:07

띄울게-

852 청윤주 (8HlsV9XfTI)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5:29

여기로 오면 되는거죠?

853 ◆TMmm6tsoPA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5:36

여기가 아니라 2번으로 와주세요!

854 정하주 (bNzCCc7KFk)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5:57

여기냐! 이몸이 있을 보금자리는!

855 새봄주 (U03tkg.GhI)

2024-03-01 (불탄다..!) 00:08:48

이얍 갱신해두기!><

856 성운주 (sqjrW/CDoA)

2024-03-08 (불탄다..!) 15:49:59

호출하셨기에 갱신해둡니다.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언제건 말씀해주세요, 태오주. 다만 지금 일하면서 슬쩍슬쩍 보는 거라... 응답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

857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7:25

대체 그동안 혜우우에게 뭔 일이 있었던거야

858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50:52

>>857 그


딱히 아무것도?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진행적으로나 캐릭간 서사적으로나 이런 저런 일들이 있긴 했는데
혜우의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라고 보면
아니다 그 때보다는 악화됐구나
암튼 너무 굴러서 지쳤대 다 때려치고 힉힉호무리 되기 일보직전이래

859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53:16

>>858 아이고야 왠지 캡틴이 잠적 어쩌구 하드라
근본적인 문제가 뭐지? 가족 그 문제?
아무튼 아지는 저지먼트 나가서도 계속 같이 연락했을텐데 받아줬을까?

근데 나가기전에 혜우한테 같이 나가자고 했을거같기도 해.... 어려운 설정이면 없던셈 칠수있긴함

860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1:05:16

>>859 밝혀지지 않은 뭔가가 아직도 있습죠 호호호
연락은 받아주긴 했을거임
대부분 단답이거나 바쁘다고 했겠지만

같이 나가자고 했으면
난 됐다면서 너나 나가라고 떠밀긴 했겠다
그 뒤로 연락 싸늘해지고 그랬을 것

861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1:07:33

>>860 궁금하네
아지가 치대는데?
찾아가는데?
한아지 알지

요즘 저지먼트 일 어떠냐고 혜우한테 제일 많이 물어봤을거임
왜 싸늘해지는지 궁금하다
아지 깨갱해서 자기가 많이 잘못했나 싶어서 연락 좀 줄어들다가
갑자기 하루 날잡아서 혜우우에게 돌격한다 이대로는 싫어~~~~!!!!! 하면서

862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1:14:08

>>861 아마 엔딩때까지 안나오지 않을까 싶고 (보따리 싸매기)
초반이나 그즘이었을 땐 받아줬겠지만
중후반부터는 어림도 없다
무엇보다 한아지 아직 혜우 자취집 모른대료 어케 올건데 에베베

혜우한테 물어도 소속이 아닌 사람한테 해줄 말은 없다면서 칼같이 자름
아지 나간 후-리버티 때부터 슬슬 질색하기 시작했을 때라
가장 먼저 아지하고의(저지먼트 외의) 연락이 영향을 받았을 듯
돌격이면 학교나 교실에서려나
물리적으로 달려들어도 다크서클 퀭한 죽은눈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시전했을거 같은데
'싫으면 끊던가' 이 말도 아마... 한번쯤은 했을지도

863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1:19:49

>>862 아지: (ㅂㄷㅂㄷ)

질색하는게 아지한테 제일먼저 오는거군
아지 저지먼트 나간거 그때 좀 후회했을지도.....

혜우 걱정도 많이 했을거고
학교나 교실 맞아
상처받은 눈!!! 하지만 한아지 혜우가 싫은건 아니라면서 입 삐죽거리고
혜우 너 얼굴좀 봐!!! 하면서 칩으로 혜우 얼굴 띄워줬을거 같은데
무슨일 있냐고 걱정된다고 그러고
혜우 집갈때 몰래 뒷문에 숨어있다가 데려다주고 싶다거나 같이 놀고 싶다거나 소심하게 따라붙으려고 할 것 같기도 하다

864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1:28:30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복복)
혜우는 쳐내면 거리가 먼 사람부터 쳐내는 타입이라
일반 학생인 아지가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쪽이었으니...


천혜우 이자식 일단 등짝 열대 맞아야할듯
오디서 이런 개싸가지가 나와서 (<지가 오너다)
아지가 걱정을 하건 뭘 하건 다 무시...했을 듯
따라오려고 하면 절대 집으로 안 가고 뱅뱅 돌다가 따돌리거나
아예 차 대기시켜놨다가 하교하자마자 타고 가버렸을거고
철벽도 아니고 무시로 일관했을거 같은데...

865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1:34:52

>>864 크윽....쳐내진다

뱅뱅 돌다가 혜우 놓치고 두리번거리다 시무룩하게 집가는 한아지
그렇게 했으면 아무래도 아지라도 포기했을...
아냐 다른 사람이면 그런데 혜우라면 왠지 포기 안했을거 같다

매일 답없는 카톡 보내고 혜우네 교실가서 인사하고 가끔 같이 하교하자 그러고 아무튼 자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듯
혜우가 듣지도 않는데 주절주절 옆에서 얘기하면서 걸어가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혜우랑 이대로 말 안하는 사이가 되면 싫다며 얘기도 하고

(그래서 한아지 니가 몰 할수있는데!!)

866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1:45:28

>>865 그래서 한아지 니가 몰 할수있는ㄷ(뚝배기)

일정 시점부터 최근까지 그런 대치?상태가 유지됐을거 같아
카톡에 단답은 달아주고 교실에서 인사는 해주지만
딱 거기까지인

글고 봤을지 모르겠는데
혜우 중학교 때 괴롭힘 사건
아지 없어져서 설정 바꿔서 사건으로 썼었거든

중학교 당시 중간에 막아주는 애 없이 괴롭힘 에스컬레이트 하고
목화고에선 당시 주범격이었던 애가 계속 혜우 뒤에서 수근거리다가
혜우 말에 긁혀서 폭력 사태 일으킨 사건 (당시 혜우 계단에서 대차게 구름)
지금도 학생들 사이에선 혜우를향하 비방 소문이 잔잔하게 돌고 있음

867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1:48:34

>>866 오케이 아지는 계속 따라다녔을거야
주변에서 아지를 불쌍하게 봤을 수도 있겠다 싶네

그렇구나 흠...
왠지 아지가 따라다니는게 혜우 소문 나빠지는데 일조하는 거 아닌가 싶고.....

868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1:52:29

갑자기 생각났다
아지 머리 자른거 혜우 때문일지도?
머리 완전 3mm로 잘라놓고 혜우한테 길러달라고 하기
엄마 관심 받고싶어하는 어린애처럼

869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1:59:43

>>867 계속 따라다니는 거랑 혜우 소문 때문에 아지를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많았을듯
주변에서 너 쟤 모르냐면서 가르쳐주려고 하는 학생도 있었을 걸
아지가 따라다녀서 소문이 더 나빠진 건
아지주 의향대로 하고

아지 머리 3미리... 맨들맨들 빡빡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는 그거 봤어도 딱히 아무 말 안 했겠는데
길러달라고 하자마자 어깨 살짝 넘는 단발 길이로 길러주구
그냥 지나간다...

870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2:05:13

혜우가 남자 꼬시고다니는 애다 그런 소문이었나?
그럼 그거 지금으로 시점 바꿔버릴까 벽쾅해서 소문 잠재우기((ㅋㅋㅋㅋ

누가 맨들맨들 빡빡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길러준거 보고 진짜....
절대 포기안하기로 결심했을걸
혜우를

871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2:15:28

>>870 그거 좀더 수위(?)올린 그런 소문도 있음
남자 없인 못 사네 뭐 그런 (옆눈)
지금은 주범격이 어찌저찌 도박병자가 되서 조용해졌고
벽쿵해도 너도 같은 저지먼트라고 감싸냐고 비아냥밖에 없을듯

그치만 3미리라니 그거 완전 빡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는 뭐 그러던가 말던가래
아지야 이런애는 버리고 착하고 이쁜애들이랑 놀아

암튼
협의는 이쯤하면 되나?

872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2:17:10

>>871 응 이쯤하면 될거같다!!!
수고했어!!!!!

873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2:20:27

>>872 오케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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