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궁정서기관◆.60bUKrQIQ
(bujXjlDc6Y )
2022-04-08 (불탄다..!) 13:38:38
1
이름 없음
(bD9oIWUoAo )
Mask
2022-04-08 (불탄다..!) 21:05:31
ㅇㅊ
2
이름 없음
(bD9oIWUo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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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07:16
도량형 통일(20분기/cost2) 운하건설(64분기/cost3) 자유해적 동맹 첩보(8분기/cost1) 국내방첩강화(12분기/cost2) 전투마도학연구(12분기/cost1) 아우스트라드 군수창고(20분기/cost3) 갈루스 국가저장소(20분기/cost3) 통신마법연구(16분기/cost1) 연금학연구(10분기/cost1) 이정도면 뭐 마법연구부터인가 아니면 시간좀 걸려보이는 것들아니면 코스트 3짜리랑 코스트1 2개 하는게 좋을려나?
3
이름 없음
(/2E4VjcZ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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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07:31
ㅇㅊ
4
이름 없음
(/2E4VjcZZo )
Mask
2022-04-08 (불탄다..!) 21:12:06
국가저장소 첩보 연금학연구하는게?
5
이름 없음
(bD9oIWUo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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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30:06
뭐 잉여식량 저장 좋지.
6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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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40:57
잉여식량도 잉여식량이지만.. 저걸로 제국 안정도를 높힐 수 있기에.. (빈민구제)
7
이름 없음
(veSh5Yiq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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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41:43
운하건설 64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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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1:49:53
16년이 걸리는 것.. 그것이 바로 대운하건설...
9
이름 없음
(veSh5Yiq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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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23:35
우리 성물 연구 안했죠? 그건 얼마나 걸리는지 아직 모르던가요?
10
이름 없음
(bD9oIWUo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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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24:50
물어보면 어장주가 코스트 써주실껄?
11
이름 없음
(bD9oIWUo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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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26:45
일단 할수있는건 최대 5cost 라셧으니 잘맞춰야함
12
이름 없음
(V7jAP7/LDQ )
Mask
2022-04-08 (불탄다..!) 22:34:14
성물일단 조사시작한다고는했었는데..
13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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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34:40
그것보다 드디어 바하무트 2차 성장이라고!
14
이름 없음
(bD9oIWUo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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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38:56
근데 용의 주인이 죽으면 용은 어떻게 되는걸까? 아서가 죽으면 바하무트 누가 다룰수 있지?
15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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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46:02
>>14 아마 그게 드래곤 생태연구에서 크리가 주는 정보 아니었을까?
17
이름 없음
(veSh5Yiq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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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54:00
개인적으로 해적이 아니라 그 화약 가진 애들 쪽에 첩보망 만드는건 어떨까 했어. 화약 제조법을 입수는 못해도, 총기의 구체적인 제원만 알아도 대비는 가능하거든. 이 당시 총기는 단점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 부분을 찌르면 대비가 가능하니까. 가령 비를 내리게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18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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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57:35
>>17 어장주 어장에서 화약무기= 비내리면 바보됨 은 거의 공식이라.. 그거 기억하고 팬드래곤 주요마법이 물의 정령술인거 보고 이정도면 되겠지 ㅇㅇ 했음
19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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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58:07
성물은 연구중 조만간 보고?
20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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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02:27
근데 확실히 느끼는건, 펜드래곤 제국 자체가 이제는 체급이 엄청 커서, 앵간하면 다른 나라에 꿀릴 일이 없다는 게 느껴진다. 행정력이야 다른 나라가 더 문제일테니.. 행정력+자금력 문제가 있는 타국과 행정력만 문제있는 펜드래곤 제국과 어느 쪽이 더 빨리 발전하고 부강해지냐하면.. 당연히 펜드래곤 제국이겠지.
21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Mask
2022-04-08 (불탄다..!) 23:04:36
디오메데는 첩조구축하기엔 거리감이좀 크죠
22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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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07:14
혹시 행정력이라고 해야하나, 렌지 당시 아실라와 거래에서 동대륙에 관련된 서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어장 내에서 관료제 수준은 동대륙과 서대륙 중 어느 쪽이 더 높은지 알 수 있을까요? 갑자기 떠오른 질문이라
23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Mask
2022-04-08 (불탄다..!) 23:08:55
동방제국은 전제정이었으니...아마 지금도 행정전통은 동방이?
24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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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10:27
아실라나 슬로인도 전제정이고
25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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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11:35
서방은 대부분 봉건제고 프루샤덴이 별종
26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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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12:20
다만 프루샤덴은 행정이 약하고 왕권만 전제군주
27
이름 없음
(V7jAP7/LDQ )
Mask
2022-04-08 (불탄다..!) 23:18:50
과연... 즉 아직 전제정 전통이 살아있는 가브리스로부터, 유우키에게 행정전통을 그대로 달라고 하면 되는군요. 그것이.. 펜드래곤 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니까...!
28
이름 없음
(V7jAP7/LDQ )
Mask
2022-04-08 (불탄다..!) 23:19:07
역시 예로부터 관료제에는 선비들이 답이었다 (끄덕)
29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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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22:12
음 참고는 하겠지만 기반사정이 다르니
30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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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25:49
뭐 말이 저렇지 사실 전제정과 봉건제는 아예 다르니까 행정전통을 흡수하는 건 힘들죠. 다만, 펜드래곤 제국 자체가 [상인]이나 [공인] 계층이 능력을 통하여 관료로 고용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어장 내에서 펜드래곤 제국의 관료가 제복 정비로 인해 존경받는 직책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한대째로 제한되는 작위를 부여함으로서, 일종의 과거제의 변형판 (단승 귀족 책봉)을 통하여, 행정력을 끌올할 수도 있을테니, 이런식으로 행정력을 올릴 수 있을까요?
31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Mask
2022-04-08 (불탄다..!) 23:27:40
일대귀족을 사용한다면 제법유효할걸요
32
이름 없음
(V7jAP7/LDQ )
Mask
2022-04-08 (불탄다..!) 23:32:13
어차피 봉건제의 가장 큰 장점은, 귀족들 자체가 뛰어난 식자층이자, 귀족들도 일종의 행정 관료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 그런 일대 귀족들을 활용하고, 단승제후 등을 내림으로서, 관료층을 끌어모아 제국의 행정력을 끌올하는 거죠. 전제정이 아닌, 봉건제이기에 가능한 방법...!
33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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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35:59
이거 묘사나 이벤트로 보여줬음 한다는거 있나요
34
이름 없음
(veSh5Yiq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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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40:28
1. 드래곤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 2. 남대륙 팬드래곤령의 일월신교 사람들의 불안-꼬우면 와라, 매콤 드래곤 브레스가 대기중이다를 시전하는 왕님이라던가, 그쪽 사람들은 또 디오메데에게 갖는 기대감이 있을테니. 3. 유우키의 가브리스 통치. 가브리스인들이 바라보는 펜드래곤 왕조. 4. 세계 최대 아카데미의 치열한 학구열
35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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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41:33
음.. 펜드래곤의 부유함과 문화가, 서대륙의 다른 곳에 비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약간 예전에 15어장 당시에도 펜드래곤의 부유함과 화려함이 엄청 뛰어난 걸로 묘사되었는데 이제 제국 선언에다가 돈복사+ 궁정학회+ 화려한 궁정 연회까지 벌어지는 이 시점에서, 얼마나 펜드래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부유함과 화려함이 뛰어난지.. 다른 국가의 지도자 입장에서 듣고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걸로 다른 나라의 내정 상태도 약간 추측이 가능할 것 같고, 내정딸친 보람도 생길 것 같고
36
이름 없음
(veSh5YiqmQ )
Mask
2022-04-08 (불탄다..!) 23:42:54
아 그리고 하나 더. 아버지의 장수로 길은 조다되는걸까 하는 분위기라던가 있는지(?)
37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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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45:33
쉽게 말하면, 펜드래곤 제국에서 펼쳐지는, 궁정 연회나 다른 것으로 인한 제국내 사교계의 귀족들의 모습과 그걸 보고 [펜드래곤 제국의 문화]란.. 이라고 각자 감상을 내는 다른 나라의 지도자 혹은 귀족들을 보고 싶습니다!
38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Mask
2022-04-08 (불탄다..!) 23:50:25
생각해보면 군주들 수명이 대체로 기네요
39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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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54:47
라인1세라던가 카즈마라던가 알트리아는 음...
40
이름 없음
(V7jAP7/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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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55:50
사실 군주들 수명이 대부분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에 되는걸보면... 아서도 70살 즘에 죽는게 아닌 80살 즘에 죽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특히 젊을때 군트람 성전에서 보여준 말도 안되는 회복력을 생각하면 말이죠 ㅋㅋ
41
이름 없음
(veSh5YiqmQ )
Mask
2022-04-08 (불탄다..!) 23:56:59
아서는 이제 나이를 이유로 은퇴해줘도 좋지 않을까 응(...)
42
궁상서기장(몹)
(bujXjlDc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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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3:59:49
최고위 귀족이나 대신, 군주는 치료마법접하기 쉬우니
43
이름 없음
(s77RtmFWfc )
Mask
2022-04-09 (파란날) 00:11:45
뭣보다 아서는 펜드래곤 제국에 의학연구소와 의학 6의 어의도 있으니.. 진짜 쉽게 죽진 않을꺼라.. 치료술사도 있고
44
이름 없음
(s77RtmFWfc )
Mask
2022-04-09 (파란날) 00:12:43
>>41 그러기에는 다른 나라 군주들도 죽기전까지 군주해먹는게 전통이고 뭣보다 책임감 강한 아서가 스스로 선양할껀가.. 라고 생각하면 또 몰?루 라서
45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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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00:27:34
>>30 은 코스트나 기간이 얼마나 드려나...
46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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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12:02
동방은 전제정인가. 유우키 미유 부부 펜드래곤하고 다른 환경인거에 적응 잘하려나? 근데 뇌피셜 돌리면 전제정이라도 동방제국은 카즈마 사위 2명이 자기쪽 병력 2만씩 끌어모은거 보면 군주에게 무소불위 권력은 있지만 기존 귀족이나 정복당한 제후령들내 귀족들도 어느정도 힘은 있던 상황이라고 보면되려나? 뭐 그 이전 상황이 동방황제 노비타가 가브리스에 망명가고 각지의 제후들이 서로 연맹맺고 내전상태였기도 해서 전제정이 무너진 상황이니... 가브리스의 신 제국 성립도 그렇게 오래 안됬는데 다시 전제정으로 지방세력 정리하던 과도기적인 상황이였다고 보면 되려나요?
47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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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14:23
전제정인데 약간 중국식 전제정에 가깝지 않으련지? 지방 호족세력은 있고, 이들은 황제에게 명목상이나마 무조건 복종해야하고, 국가의 관리를 받아야하는.. 자치가 가능하냐 아니냐, 아닐까 잘은 몰?루
48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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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16:11
일대귀족제로 중앙행정 강화라... 법령정비랑 기존 귀족가문들 설득하는데 시간과 코스트가 얼마나 들런지?
49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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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17:15
50
이름 없음
(s77RtmFWfc )
Mask
2022-04-09 (파란날) 13:20:05
귀족의 임명권은 황제에게 있고 일대귀족이면 괜찮지 않으려나 애초에 귀족이 귀족'가'라 불리는건 계승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일대밖에 유지 안되는거면 일종의 명예직이나, 중앙귀족이라는 소리라.. 지방에서부터 세력을 키워온 진짜 명문가에게는 코웃음이겠지. 뭐 그래도 어느정도 반발은 있겠지만 워낙 충성도작등도 잘해놔서
51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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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21:45
음 내가 보고 싶은건... 타국이 보는 아서평인데. 우리 아서는 과연 각국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런지? 뭐 가볍게 생각하면 성약세계의 영웅이오.수호자겠지만 강대한 펜드래곤 제국을 일군 황제니까 두려움을 품고 경계할수도 있고 찬란한 문화를 만든 후원자나 구휼에 힘쓰는 애민군주나 뭐 그런거?
52
이름 없음
(sjeAk3hsSg )
Mask
2022-04-09 (파란날) 13:23:53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군주나 신분에 따른 역활에 식자층,교회,일반백성들 시각은 다를테니까
53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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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24:08
문화쪽은 내정쪽에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힘을 더해왔지. 무릇 진짜배기 제국이라면 칼과 총이 아닌, 돈과 펜으로 싸워야하는 법이니 (뿌듯)
54
이름 없음
(sjeAk3hsSg )
Mask
2022-04-09 (파란날) 13:24:29
ㅇㅇ 내정 참치 고생했지.
55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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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28:25
근데 어제 잠담 나눈거 읽다보니 행정약한 왕권 강한 프루샤덴이라는데 일단 내전에서 수년가까이 흐르긴했지만 병력 10만넘게 맞붙고 지방행정 담당하고 군대중추직인 구숙장 충성파1명 반역파5명으로 6명 3분의 2가 죽었는데 후유증 극복했을려나? 라인2세 과연?지방통제력과 행정은 무사한가? 문뜩 궁금.
56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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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30:34
일단 라인2세가 건재한지 죽거나 쓰러졌다면 언제 쓰러졌는지부터 판정일텐데 만약 일찍 쓰러졌다면 ㄷㄷ
57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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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35:02
적어도 숙장 6명이 죽은이상 지방 행정력 개판났을께 분명한게.. 군국주의 프루샤덴이면 아마 병권을 기반으로 행정권 분배했을꺼고 그러면 지금 행정돌릴 애들 없어서 펑펑 터져나가고 있을꺼라 그래서 우리도 일대귀족을 써가면서 행정력 확충이 필요하고 지식인들을 관료층으로 쓰는것도 전부 고려해야지. 이정도로 커진 제국은 외부의 위협보다는 내부의 문제로 터질 확률이 90% 이상이니, 원역사에서의 로마나 원나라가 그랬듯
58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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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35:23
솔직히 왕권은 강한데 행정은 약하면 왕의 업무강도가...어음 프루샤덴 과팽창으로 국토가 너무 넓은데 그걸 왕에게 집중시키면...
59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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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38:42
수도 근처의 군부 2인자도 반란 참여한지라... 국왕 보위해줄 세력이 필요한데 넘버 1 바란은 국경끝 넘어 벨레폰 기사단국을 맞고 있고 넘버 5도몬이랑 등장안한 넘버 7이 라인2세 도와서 프루샤덴 국정을...흠
60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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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39:51
>>58 관료진 없는 조선이라니 왕이 난죽택 하겠네
그래서 땅도 관리되는 선에서 먹어야하는데.. 무조건 땅 늘리는 건 힘들지. 행정적으로다가..
결국 확장이라는건 이득이 될 땅들을 전략적으로 먹는 게 필요함. 가령 해적동맹이 가지고 있는 기항지들같이 먹으면 상업제국 입장에서 가장 큰 이득이 될곳.
근데 가끔 몇몇 참치들은 그걸 생각안하고 아무튼 땅은 넓을수록 좋다! 확장 드가자 드가자!!! 이러는걸 보면 힘들지..
참치는 똥땅은 외주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북부 3지같이 고토+국토연결성이 필요한 땅이 아닌이상 말이지
61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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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0:00
>>59 라인2세 신변에 혹시모를 이상생길때 중앙에서
국왕 보위해줄 세력
62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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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1:45
<나인제너럴즈1> 무력6+2(강건,6초월불가) 외교2 지식1 지휘6 모험3 [근성][만족][강건][배려][공정] <나인제너럴즈2> 외교1 지휘5 마법4 상인3 [신중][나태][자비] <나인제너럴즈3> 무력5 외교3 지식1 지휘4 [오만][신비주의][성급][난폭][근면] <나인제너럴즈4> 무력2 지식6 지휘3 [자비][공정][완고][배려] <나인제너럴즈5> 무력5 외교5 지식5 지휘3 음모3 상인1 관료1 [완고][근성] <나인제너럴즈6> 무력4 외교1 지식1 지휘6 마법4 식자3 음모3 [신비주의][집착][성급][배려] <나인제너럴즈7> 무력5 외교5+2(반반,6초월불가) 지식3 지휘6 수군6 마법3 [근면][만족][반반][난폭] <나인제너럴즈8> 무력4 외교5 지식5 지휘6 수군4 음모3 [광신적][공정][이해][정직][오만] <노르마치 후작, 나인제너럴즈9> 무력1 외교3 지식3 지휘4 신앙3 [우울][변덕][용감함]
63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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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2:23
>>60 일단은 그래도 강력한 군사력, 유능한 장군들한테 맞겼는데
딴마음을 품은게 컷다.
(라인2세가 자자극으로 빌미주고 폭발시킨거에 눈을돌리며)
64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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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4:21
이게 당시 나인제너럴즈 였는데.. 1 5 7만 남았으면.. 내정이 진짜 X 되겠군..사실 얘네 관료도 아무도 없었기에 숙장 머릿수빨로 밀어붙이는 경향에 가까웠는데.. 어째 상인,식자,관료,신앙 등 내정에 도움될 기능이 2 이상인 놈들이 없냐..
65
이름 없음
(sjeAk3h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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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5:18
66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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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7:24
>>65 뭐 그거 생각해도 지금 쟤네중 내정을 그나마 할수있었던게 상인 3 이었던 토르네코 였는데.. 걔가 반군 주력이나 처형당하면서 터졌지.. 내정
67
이름 없음
(HWuOXyV6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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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49:43
>>66 수도 근처에서 업무보던 친구인데
더가까운 라인2세보다
구)에스톤 북방에 타냐 한테 포섭 당한거보면
약간 라인2세 삽질이 컷지.
68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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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52:39
일단 프루샤덴은 저번 내전으로 진짜 인력대부분 갈갈 당했을테니 패권도전은 꿈도 못꾸고.. 마쉬고그야 뭐 괜히 참전했다가 본전도 못얻고 헛발질했고 덕분에 아우스트라드 노동력 쪽쪽드레인 완벽해졌고 서대륙 패권은 완전히 굳었고.. 이제 짠물의 주인으로서 해적놈들만 조지면 상업제국 펜드래곤이 완전히 굳어서 내정만 돌려도 게임이기는 판도가 나오긴 할듯
69
이름 없음
(M22WqHAD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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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3:58:45
>>68 그래도 혹시 모르지 다갓이 축복을준다면...
70
이름 없음
(EBp7kynl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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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4:08:22
>>69 걔넨 이미 어장 초창기때 다갓 축복몰아받아서 슬슬 반동오는듯.. 반대로 우린 어장 초기~중후반기(렌지성전,아드라전, 그림자성전)에서 다갓혐성 몰아받아서 이번 방어성전때 반대급부로 대박 터진거고? ㅋㅋ
71
이름 없음
(M22WqHAD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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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4:19:00
72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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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5:37
당초엔 저 신성떡밥을 풀지말지, 그거부터 고민이었단 말이죠. 원래는 엔딩까지 안풀까 말까 고민하다가.
73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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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6:59
앗아아
74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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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7:13
사실 엔딩도 정확히 어느시점에 낼지 안정하긴 했습니다만. 근데 어장내에서 뭔가 동력원이라고 할게, 사실상 줄어들고 있다보니. 뭔가 동력원을 새로 끌어내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야하는데 공개할 생각없이 작성해둔 설정을 꺼넬까 하던걸 꺼내봤네요.
75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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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7:28
아하...!!
76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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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8:18
근데 사실 동대륙의 가브리스가 무너진게 어장의 변곡점이라서..ㅋㅋ..
77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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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8:55
따라서, 저 멀린이나 모르간은 일단 세계관적인 존재? 설정이라서 진행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을 예정....이 당초예정이었습니다만. 이제부턴 저도 좀 고민중이라 몰?루
78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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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19:59:50
군트람 전쟁은 그럼 모르간이 관여했다고 하기보다는.. 일단 현재로서는 멀린의 폭주를 막기위해 봉인한거군요?
79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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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1:39
멀린이 나대니까, 모르간이 관여했다가 맞을겁니다.
80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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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2:16
근데 스토리나 동력원이라고 할게 떨어진 이유는 1부가 너무 갑작스럽게 끝나버려서 정쟁이나 플롯이 박살나고 2부는 한창 재밌게 진행중인데 다이스갓이 가브리스를 완전히 터뜨려버려서 생긴 일이라..
81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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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3:09
솔직히, 아드라 구원전이 그렇게 성공할줄을 누가알았겠습니까.
82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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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4:04
멀린이 계속 군트람 성왕국에 붙박이로 지내면서 버티게하고, 자리잡게 하면서 군사적임에도 뇌절안하게하고 안전망 만드니까 모르간이 '아니 적당히 해라 좀'하고 멀린 봉인하고 군트람의 제어장치를 부순 느낌이려나 그러면
83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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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5:25
>>81 솔직히 다들 아드라 구원에서만 끝날줄 알았지 그게 동방제국 해체까지 갈줄은 아무도 몰랐죠
당장 참치는 미친듯이 반대하면서 아드라 일부 희생하자고 하고
어장주님께서도 이거 가망없음 ㅇㅇ 손해만 막심할꺼임 하고 인물들 입을 빌어 말했는데 그걸 그리 성공할줄은 ㅋㅋㅋ
84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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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6:31
사실 그래 가브리스 구원전까지는 그렇다쳐도 거기서 프루샤덴이 성대하게 자폭해서 양강구도를 대폭발시킨게 제일 문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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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7:19
프루샤덴 대내전이 펜드래곤을 일약 성약 원탑으로 끌어올려놔서 중왕기때 호타로의 중간만가도 이긴다를 오랜만에 본기분
86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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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09:48
잡담판에서 얘기중이셧군
87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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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1:30
음. 앞으로 진행이지만. 고민인게 군주의 퇴장인거죠. 아서를 조만간 퇴장시킬지, 아니면 좀더 오래오래두고 트리거로 삼을지.
88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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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2:23
89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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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3:47
음 참치 입장에서는 오래오래두고 트리거로 삼고싶어요 그야 용사인 아서니까 좀더 솔직히 뽕맛을 보고싶은터라..!
90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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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5:11
일단 당장은 펜드래곤 제국의 계승은 무난한데. 꼬일거리라면, 아서와 길가메쉬의 수명이란 말이죠. 만약 길가메쉬가 아서보다 먼저 퇴장한다면, 그때는 계승구도가 꼬이게됩니다만. 이 경우엔 가브리스 국왕이자 차기 계승권자인 유우키에게 황위가 돌아갈지, 아니면 시엘이나 고슈에게 돌아갈지. 아니면 길가의 아들인 쿄타로에게 돌아갈지 하는 문제가 발생해요.
91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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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7:00
음 제취향은 트리거 삼고 아서가 끝을 내던가 내는건 무리더라도 길가메쉬나 후세대에게 미래를 맡기는걸 보고싶은 로망이... 이야기를 써가며 선택지는 어장주가 주시겠지만요
92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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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7:26
아 그런가... 그런문제도 음
93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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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7:41
사실 앵간하면 길가가 아서보다는 일찍 죽을일이 적을 것 같은게.. 아서도 무력 6이긴 하지만, 길가는 성격으로 [강건]이 붙어있는 체질적인 건강이기도 해서 ㅋㅋ.. 뭐 계승분쟁이 발생한다면.. 100% 리즈샤르테가 개입하는게 문제겠지만요..
94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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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17:44
유우키는 길가가 먼저 퇴장한다면, 명백한 차기계승권자(발디아 계승법에 의거해) 입니다만. 동방에 떨어진 가브리스 국왕으로 이미 떠난 상태라는 점이죠. 여기서 유우키가 가브리스 국왕이자 펜드래곤 황제가 된다? 당연히 주변국들은 이를 우려하고 반대할겁니다. 따라서, 무난하게는 시엘이나 고슈로 황위가 넘어가는 경우랑 손자이자 길가의 아들인 쿄타로에게 넘어가는 경우인데. 이 경우엔 내부에서 분쟁이 생기겠죠. 외부가 문제가 아니라.
95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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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0:24
역시 조-다는 나쁜문명..
96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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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2:23
이러면 발디아 계승법을 바꿔야하나..으음..
97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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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3:29
계승법을 바꾸던가 제위전통을 새로 만들던가...
98
이름 없음
(35tU0.u9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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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5:58
아서가 길가에게 제위 물려주고 은퇴하면 간단한데...
99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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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6:18
천잡이 이벤트로 영광제의 길이 있었으니.. 그게 해답이 될지도?(번뜩)
100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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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27:17
그러고보면 제국이면 새롭게 관습이나 뭐 그런거 만들만하다고 얘전에 들은거 같기도 하고 음
101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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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34:59
아니면 고령을 이유로 법이나 전통을 재정립한뒤에 양위같은걸로 군주로서는 퇴장시키되 아서가 멀린, 모르간 이야기에 같이 엮여서 종국엔 펜드래곤 가문과 제국도 움직이게 되는 트리거가 되는 1과2를 섞어버린 방안이라던지?
102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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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37:55
뭐든 좋지만 계승분쟁만은 안일어났으면 하는게 바램...!!
103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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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44:09
근자에 젊었을때는 영명했던 군주가 말년에 판단 잘못해서 나라 말아먹은사례가 있으니 노망 다이스가 걸린건 아니지만 아드라에서 두 사위가 참패후 군10만을 일으켜 다시한번 전쟁을 벌이려다가 주변국에 콜 맞고 결국 자기가 이뤄낸 제국이 무너지고 종국엔 나라마져 빼앗긴 카즈마의 사례라던지 들어서 특정 나이가 지나면 제위를 포함한 공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전통이나 법이라던지? 너무 무리수인가?
104
이름 없음
(l/zsvKFV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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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44:45
음... 이 경우는........ 아예 아서가 은퇴하고 길에게 물려주고-본인은 상왕으로 물려남. 다시 길이 쿄타로에게 황태자로 임명하는게 가장 깔끔하게 끝나겠는데.
105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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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46:47
그뭐냐 톨킨의 중간계 이야기 설정에서 누메노르 대왕들 초기에는 나이가 들면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는 전통이던가 그비슷한게 떠올라서 써봣는데 어떠신가요?
106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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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53:25
음... 스스로 생전양위(퇴위)하는건, 일개귀족이어도 좀 놀라운 반응일텐데 군주가 한다라... 음...
107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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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54:50
으 역시 무리수인가...
108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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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55:20
그렇겠죠.. 생전 양위라는 건 중세에는 거의 없고.. 황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아들이니만큼 다른 의미의 계승전쟁과 패륜이 생길수 있기도하고..
109
이름 없음
(s77RtmF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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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0:59:07
식사하고 오시죠 어장주님 이라고하려했는데 이미 하셨으려나?
110
궁정서기관◆.60bUKrQIQ
(av2DB6wu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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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1:00:01
111
이름 없음
(V76ZUB1YrI )
Mask
2022-04-09 (파란날) 21:00:17
넹 ㅅㄱ영
112
이름 없음
(l/zsvKFVAI )
Mask
2022-04-09 (파란날) 21:01:05
그러고보니 태종은 왜 양위를 했더라... 거의 유일하게 왕 자리에서 내려오고 상왕자리에 앉았는데-다만 군권은 본인이 계속 가진 상태이긴 했다.
113
이름 없음
(s77RtmFWfc )
Mask
2022-04-09 (파란날) 21:01:07
넹 ㅅㄱ하셨읍니당
114
이름 없음
(V76ZUB1YrI )
Mask
2022-04-09 (파란날) 21:05:47
>>112 세종대왕 앞길좀 정리하려고 아녓음?
115
이름 없음
(V76ZUB1YrI )
Mask
2022-04-09 (파란날) 22:06:00
근데 다시 읽어보는데 음 미소기 죽고 올마이트도 죽고 올포원이 모르간 개입당해서 죽인거인가 아니면 모르간이 그냥 수원지 오염시키고 역병으로 죽인거인지...음
117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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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2:15:25
미소기... 능력치 쩔었는데 별 활약없이 가버린게 아쉽군 후계자 가챠도 외교좀 그런거치고 잘뽑았는데... 세계관적 존재의 개입으로 허무하게 가버렷어.
118
이름 없음
(V76ZUB1YrI )
Mask
2022-04-09 (파란날) 22:18:33
근데 역병 퍼진상태로 전쟁이라... 디오메데를 중심으로 모이는 일월교단 군트람 이길수 있을까? 모르간이 개입하는게 성약의 독주를 막는게 이유같은데... 이거 군트람 위기겟는걸
119
이름 없음
(V76ZUB1Y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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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파란날) 22:39:51
일월교단 비전적 전승에 불꽃과 그림자의 신이 성약의 주인과 합치된다는건...이럼 뭐지? 신성적존재가 여러개면 음 뭐 어장 진행하다보면 알기회가 있으려나?
121
이름 없음
(RyjjhhUn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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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1:24:48
>>119 아마 일월교단이든 성약의 주인이든 뿌리 자체는 멀린과 모르간 등 관리자들이 만든 피조물인데, 그게 분화되면서 생긴 차이?
122
이름 없음
(YjzYzTkWDQ )
Mask
2022-04-10 (내일 월요일) 11:41:09
----------------------------------------
도량형 통일(20분기/cost2)
운하건설(64분기/cost3)
자유해적 동맹 첩보(8분기/cost1)
국내방첩강화(12분기/cost2)
전투마도학연구(12분기/cost1)
아우스트라드 군수창고(20분기/cost3)
갈루스 국가저장소(20분기/cost3)
통신마법연구(16분기/cost1)
연금학연구(10분기/cost1)
정도라는 느낌?
함대증강도 대략 병력증강규모를 말하면, 코스트를 매겨드립니다.
---------------------------
전운이 감도는데...
치료술사200 양성 비용 코스트
anchor>1596441071>1001 에서 말한 100척규모 함대 양성 코스트
저장소는 크리로 마무리 됬으니...
일단 할수 있는걸로
나는
국내방첩강화(2),전투마도학(1),통신마법연구(1),연금마법학(1)
총5
이렇게 밀어볼까?
123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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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1:45:39
근데 우리 항해술사 수준이 어느정도 마법까지 가능한걸까? 기상예측,파도진정,배보호는 피셜인데... 소용돌같은 수류나 비내리기,폭풍 파도 일으키기 같은 공격적이거나 기상에 영향주는건 연구를 통해서 발전시켜야할려나?
124
궁정서기관◆.60bUKrQIQ
(GdIuTwOJ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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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05:45
함대 100척(소형60,중형30,대형10)이라면 현재 제국의 자원이나 자금 여유를 생각해볼때... 20분기(5년)/3cost 일듯합니다.
125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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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06:22
그렇군요. 3코스트 20분기 흐
126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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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06:58
예상보다 많이드는군요.. 소형선 3, 중형선 17, 대형선 2인데도..
127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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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07:18
128
이름 없음
(YjzYzTkWDQ )
Mask
2022-04-10 (내일 월요일) 12:08:09
>>126 뭐 대충 4900gp,pp 씩드는 사업이니까.
129
이름 없음
(GdIuTwOJus )
Mask
2022-04-10 (내일 월요일) 12:08:31
>>126 소형60,중형30,대형10 규모 증함을 말한건데요...?
그만큼으로 맞춘다가 아니라, 추가한다할때의 기준.
130
이름 없음
(GdIuTwOJus )
Mask
2022-04-10 (내일 월요일) 12:09:10
물론 그만큼 증함하고나면, 제국의 함대유지비가 폭증하므로, 후폭풍은 따로 생기겠죠
131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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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09:23
>>129 ??????? 예? 178척 대함대라고?
132
궁정서기관◆.60bUKrQIQ
(GdIuTwOJ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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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0:28
>>131 추가가 아닌, 맞추기로 기준삼으면. 10분기 2cost 정도일겁니다.
133
이름 없음
(/lZRTWKR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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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0:29
아 맞아. 어장주님 그 전역 마맥 조사하기위한 선행연구와 시설물 뭔지 알 수 있을까요?
134
궁정서기관◆.60bUKrQIQ
(GdIuTwOJ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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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1:23
>>133 전역의 마나노드 조사말이죠? 음.. 우선 정령술관련해서 연구가 필요하네요. 토지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니까요. 시설물은... 정령술관련 연구결과에 따라 필요할수도, 아닐수도있어요.
135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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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1:24
아...그렇군요. 그럼 178척 대함대 코스트가 5년 이거 단독으로 자유해적동맹하고 맞서싸우는데 걸리는게 그정도란건가.허허
136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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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2:57
후폭풍생각해도... 100척을 추가하는데 그정도라니 대체 제국역량은 어느정도인가... 나 과소평가 하고 있던건가.
137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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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3:02
일대귀족으로..행정력 증가.. 코스트확보.. 실제중요..
138
궁정서기관◆.60bUKrQIQ
(GdIuTwOJ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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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3:49
>>136 그간 여민휴식으로 자원쟁여두기+제국자체의 해상역량+해안영토(부두나 조선소의 숫자)의 양 으로 가능한것.
139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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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4:22
>>136 그야.. 일단 8년동안 여민휴식하면서 모인돈이 30000gp 인가 그러고, 전략자원도 진짜 그득하게 쌓아뒀으니
제국 입장에서는 돈이 아닌 인력과 시간, 조선소의 최대 물량 문제일꺼라..
140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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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5:27
단승제후 코스트확보도.. 행정경장에 가까우니 3cost는 들려나..
141
궁정서기관◆.60bUKrQIQ
(GdIuTwOJus )
Mask
2022-04-10 (내일 월요일) 12:15:44
관료중임에 일대귀족작위 수여는... 별도정책은 아니고, 단발성 이벤트로 가능할듯.
142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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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5:47
>>139 단독으로 그거 뽑아서 자유해적동맹 정벌해버리고
아티스 사르판이나 삼사등 동방의 동부까지 우리 해양활동 늘려버리는
방안도 무리좀 한다는 가정하에 실현가능성이 생긴거 같은데...
143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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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7:22
단발성 이벤트. 실제 중요! 사실 지금 펜드래곤 황실정부가 제국 크기에 비해 작은 느낌도 있어서 슬슬 관료층 확대도 필요할때니까..
144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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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18:05
>>142 참치는 찬성. 짠물의 지배자인 펜드래곤에게 해적 토벌이란 결국 언젠가는 해야하는 숙명인것
145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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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26:48
유지비가 폭등한다면 대형선40 중형선60 소형선60 총160gp 8년전 공업력기준으로 151gp의 해군유지비인가... 상당한 무리네. 왠만한 정책유지비의 1.5배
146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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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28:19
>>145 아우스트라드 공업력도 미친듯이 상승중일테니까..
사실 저정도 함대가되면 진짜 바다의 폭군쯤 될테지만 ㅋㅋ
147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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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29:23
그러나 중앙해가 저번 전쟁에서 소규모 도시국가들이 빠졋다지만 모인 연합함대가 50척 달루스 정벌당시 오르망드가 40척정도 성장감안해도 2배이상은 안늘었을테니... 이거 영국처럼 1>2+3+4 시전하는거 아닌가?
148
이름 없음
(7RYCbzZ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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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33:14
>>147 55척인데 중형선 13척 흡수했으니 지금 다들 끌올하면 110~130척은 될테지.. 사실 영길리급 해군체급이라는건 진짜 국력이 천원돌파 하지 않는 이상 무리일테고 ㅋㅋ.. 솔직히 영길리급 체급이면 항해조례 시전이 가능하고.. 펜드래곤 체급으로 항해조례면.. ㄷㄷ
149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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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35:11
>>148 항해조례시전하면
중앙해나 오르망드 입장에서는
이건 우릴 무릎꿇리고 죽이려는 펜드래곤의 야욕을 막자!이건데
아서가 하기엔 좀...
150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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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46:44
151
이름 없음
(YjzYzTkW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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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내일 월요일) 12:46:53
시작하셧음
152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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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01:20:20
코스트 1남은걸로 뭘할까나~
153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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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01:22:58
일단은 정세한번 감시하는게 어떰? 자유해적동맹 첩보나?
154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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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09:02:11
그럼 자유해적동맹 첩보로 가즈이
155
이름 없음
(KjE/r1BB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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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6:46:30
이제 주인공은 길가메쉬고 3부의 시작인가.
156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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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6:49:39
막상 아서를 보내고나니, 아 이걸로 완결해도되지않아 -라는 악마의속삭임이 스멀. 하면서도 군트람과 멀린은 어쩌고 라는 악마의속삭임이 스멀. 하면서도 이제 진행을 어떻게할까 라는 생각이 스멀
157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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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6:54:51
생각해둔 진행은 꽤 있긴하지만. 음.... 어느걸 어느 타이밍에 넣을지 이걸 넣어야하나 뺴야하나 라던가
158
이름 없음
(KjE/r1BB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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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6:55:35
아서의 이야기로서는 끝났지만 그 뒷이야기가 남았으니...
159
이름 없음
(KjE/r1BB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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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6:59:55
음 창작의 고뇌를 독자로써는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뭐 우여곡절 많아도 결국 아서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셧는걸요. 이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160
이름 없음
(KjE/r1BB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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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7:02:01
넣을껀 넣고 뺴껄뺴는게 좋다지만 정 고민되시면 적당히 어장주가 고민되는 타이밍에 다이스?도 좋고요.
161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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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7:12:41
ㅊㅋ
162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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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8:52:02
으음.. 아서의 이야기가 끝나긴 했지만.. 조각난 세계의 이야기는 좀더 보고싶은 느낌..
163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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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8:56:47
정주행 끝!!
164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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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8:58:33
165
이름 없음
(S/DFXy.mTk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00:43
아서로 얘기를 끝내든 아니면 계속 이어나가든 어느 쪽이던 괜찮다고 생각은 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장주의 어장은 약간 크킹 + 문명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어느 캐릭터의 시점에서 완결이 안 나면 문명처럼 [~승리]로 한 세력이 패권을 잡아야 얘기가 끝날 거 같긴 하지만.
166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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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1:02
167
이름 없음
(S/DFXy.mTk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03:52
그나저나 계속 하게 된다고 하면 팬드래곤 제국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좋을까?
168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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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5:15
>>167 마법내정딸, 해양패권 굳히기. 실제 중요
169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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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6:58
170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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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7:11
그런데 군사 테크도 많이 올리지 않았나?
171
이름 없음
(0nySYxRx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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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8:07
그리고 교회개혁아니면 개선?도 목표로?
172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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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9:16
어장주에게 부담이 안 된다면 종합 국력 순위라던가 보고 싶긴 하네.
173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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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9:38
종합 국력 순위, 가문 영향력 순위, 분야별 (군사, 문화, 기술 등) 순위 같은거
174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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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09:43
결국 펜드래곤 제국의 근간은 해양무역을 통한 막대한 부와 무역에서부터 나오는 부를 활용한 기술력 축적이니 말이지. 그만큼 해양패권을 꽉잡고,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한 마법연구는 중요하다고 생각함. 게다가 문화쪽은 이미 참치가 내정할때 엄청 발전시켜뒀고, 농업쪽은 토지대신이 크리로 당분간은 터치안해도 될정도로 발전된터라
175
이름 없음
(/nRvl2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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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11:40
>>173 이건 문화 순위는 펜드래곤 1위라고 예전 잡담판에서 나온적있고, 기술력도 아우스트라드가 1위였는데 이것도 현재 펜드래곤
군사력은 전통적으로 군국주의 찍은 프루샤덴이 1위였었지.
거기에 종합국력은 어장내 묘사를 보면 군사빼고 경제,문화,기술이 전부 1위인 펜드래곤 1위일 확률이 높고
176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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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18:40
흐음. 그렇군. 그렇다면 팬드래곤 제국의 대전략은 어떤게 좋을까? 현재 성녀 강림으로 인해 군트람의 정통성이 크게 대두된 지금 성약 세계의 주도권은 팬드래곤에서 군트람으로 조금씩 옮겨져갈 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
177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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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25:34
솔직히 내정이나 기술발전이야 다 잘되가는 중이고 해군력이나 군사력도 각잡고 발전시킬수 있는데 문제는 신앙 때문에 제국이 분열될위험성이 있다는거 같은데? 성녀왕에게 성약의 주도권이 집중되고 이단과 이교도에대해서 제국의 부덕함과 더 신실해질것이 황족중에서도 나오는 소리인거보면 이런 사상을 교정하거나 개선할 새로운 신학적접근법이 필요할꺼 같은데... 저쪽 논리랑 맞설만한걸 만들어야? 신학이 인간이 쌓은 학문이니까 말이지... 학자들중 뜻있는자들을(이교도나 이단에도 관용적인사람) 모아봐야?
178
이름 없음
(wN4wxlQU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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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26:49
펜드래곤 제국의 대전략? 계속 현재상태 유지+해적 대토벌을 향한 착실한 준비. 그리고 종교와 관련하여 계속 과도하지 않게 조절하는 거고, 사랑과 평화을 원하는 성약께서 정말 끊임없는 분쟁을 원하시겠는가, 믿음을 알지못한 이교도들, 어린 양들을 무지하다는 이유로 희생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가 등 교부철학적 질문을 계속 날려서 극단적으로 치우치는걸 막는게 제일의 과제
179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27:49
현재 이교도나 이단에 관한 신학적 관점에 맞설 새로운 관점과 논리가 필요함. 공존과 이해로 갈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180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29:49
네로가 궁정학회 주관하니까 반골기질이랄까 기존시각과 다르지만 능력있는 사람 찾을수도 있고 아니면 아카데미나 식자층 뒤져바서 색다른 의견 가진자를 발굴하던가?
181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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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0:27
생각중이나 고민중인 설정. 이방의 존재여부. 그러니까 야루리나 야루스외의 대륙의 존재여부.
182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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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1:13
세계관 확장? 뭐 신이 여러명 이랬으니...
183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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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1:55
일단 어장주가 세웠던 기본 설정상으로는 존재합니다. (메타스포 술술)
184
이름 없음
(eduzV2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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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3:00
이교도와 이단에 대해 공존과 이해로 갈수있는 기반. 흑교황 시절에 만약 성전 주창하는 교황이 있었다면 가능했겠지. 성전으로 하여금, 무고한 백성들이 피를 흘리고 그 피가 대지를 적시는 게 성약께서 원하시는 일인가. 진정으로 우리의 가르침이 옳다면, 창과 칼이 먼저가 아니라 , 말씀과 붓으로 이교도들을 가르쳐 참된 신앙으로 이끌 수 있지 않겠는가? 같은 식으로
185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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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3:17
그리고 그 설정에 따르면, 성약의 신 XXX는 이방에서도 다른이름으로 숭배되곤 있습니다. 비단 성약의 열쇠지기 뿐 아니라, 다른 신들도 이 세상내에 여러곳에서 각각 조금씩 다른 이름, 다른 방식으로 숭배되고 있죠.
186
이름 없음
(eduzV2soNs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33:54
신대륙!! 더많은 자원! 더 많은 이권!! (눈돌아감)
187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34:12
음 근데 타대륙 나오면 여기 구형인가요?평평한가요?
188
이름 없음
(IH2Qgn.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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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4:50
즉, 이 세계관에서 모든 종교의 신들은 이름만 다를뿐 실상은 같은 신을 모시고 있다는?
189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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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5:06
>>187 기본적으로 어장주 세계관상, [평평론]에 가깝지 싶습니다.
190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35:29
>>188 신이 여러명인데 각신도 이름이 여러개라는 소리아님?
191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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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5:31
>>188 아뇨아뇨 하나의 신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신이 여러곳에서 여러이름으로 여러방식에 의해 정립되고있습니다.
192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37:00
음 평평론... 세계관 확장이면 야루리 야루스 2개이외에 얼마나 더있을지 2대륙은 평평한곳에서 중심부일지 변방일지인가도 급 중요해지네.
193
이름 없음
(/8G6QiEd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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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7:21
음... 현재 플레이하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이제는 플레이의 초점을 발전보다는 내적 갈등에 두는게 어떨까 싶기도하네. 솔직히 우린 이미 최강대국이어서 여기서 더 발전...이라고해도 문명의 1턴더에 가깝고. 영토 확장도 플레이적으로든 메타적으로든 아닌게, 성약의 수호자라는 제국이 왕국 시절 감각으로 땅 따먹기 하면 주위에서 우리도 먹는거 아닌가하고 코올걸려. 그렇다면 거대한 제국으로 거듭나면서 왕국 시절 없이 새롭게 생겨난 갈등을 다루는게 좋을지도...
194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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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38:28
멀린과 모르간을 포함한 시원자들은 초고대 문명의 과학자같은 존재로서, 동포의 영혼을 사용해 신을 탄생시켰습니다만. (그들의 이전 역사에서 신은 실존하지않았다-라는 점은 이미 멀린과 모르간 대화에서 나왔죠) 이렇게 탄생시킨 신들은, 당초 시원자들이 구축한 정보대로 존재하다가 세상이 조각나면서 각지에서 다르게 불리게 됩니다. 다르게 불린다는것은, 다른 이름을 지닌다는 것이고, 다른 성격(권역? 신성?)을 보유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했죠. 일전에 불과그림자의 신과, 성약의 열쇠지기가 합치된다는 전승도 이러한 작용의 일부입니다.
195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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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41:45
잠시 자리 비웠다가 돌아왔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 뇌피셜로는 군트람이 폭주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보여. 그리고 성녀 강림이라는 기적은 성약의 세계관에서는 대이슈잖아. 그렇다면 군트람이 차후 팬드래곤의 경쟁국이 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고 봐.
196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43:00
조각나서라... 첨에 신들 여러명 두고 각자의 영역을 다루게하면 모든게 다 잘될거다라고 했는데 똑같이 그이전 존재들처럼 싸운 여파려나?
197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44:01
>>195 난 근시일내에 그럴꺼라 생각중이고
학자 모아서 새로운 사상 정립하자 주장중
198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45:26
199
이름 없음
(AU1G3Y7YVo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47:30
영토 확장은 당연히 반대지. 이제 제국은 엄청난 우위에 있고 국력도 날이갈수록 부풀어오르니까. 다른 나라랑 영토확장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건 정치적 자살. 하지만 적어도 자유해적연합, 저것들은 나라도 아니고, 이미 각국에서 적대적이다 못해 혐오수준일 애들이니 반드시 처리해야함. 영토 확장을 못한다고 해도 쟤들이 막고있는 교역 루트때문이라도 해적들은 사라져줘야할 필요가 있으니까. 제국이 상업제국으로 큰만큼, 더 많은 시장과 교역로는 제국에게 있어 필요불가결하지
200
궁정서기관◆.60bUKrQIQ
(Bc92TnHt5Y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48:52
인도아리아계 천공신이, 나중에 세계각지에서 티르,제우스,인드라 등등으로 분령된것 처럼. 혹은 그리스-로마 계통에서 주로 있었던 이방신들간의 습합(동일화)라던지. 이 세계관상, 지고천(천상)에는 신들이 분명 별도로 존재하지만. 지상에 투영되는 신의 그늘은 지상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믿음에 의거합니다. 그리고 신들은 그러한 믿음에 역으로 영향을 받기도 하고요.
201
이름 없음
(AU1G3Y7YVo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50:31
뭐 일단 지금 중요한건 신학적 논쟁때문에 제국이 시끄러울 수 있으니.. 흠.. 아예 신학적 논쟁에서 격렬히 토론할 다른 학파를 내세우던가.. 아니면 우린 인쇄소도 있으니 이 논쟁을 전국토에 뿌려서,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는 걸로 제국은 더욱 신앙적 순수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론을 축소시키는 방법 두가지가 있겠지
202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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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50:53
어음... 일단 세계관상에서 멀린말고 신의 그림자로 아바타?화해서 균형 무너뜨리고 하나로 일원하자고 일벌이는 시원자 어쨋든 그런존재는 더 없는거 같은데 있엇으면 모르간이 멀린만 막으려 하진 않았을테고? 일단 멀린부터 막고 설득하자가 내생각임. ------------- 근데 문뜩드는 불안점은 멀린계획에 자극받아서 다른 시원자나 신들이 멀린처럼 한다면이란 점인데... 세계관 확장되면 가능성 있을꺼 같은데 다른 참치들 생각은 어떰? 너무 망상인가?
203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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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51:34
과연.. 판타지적으로는 인간의 믿음(사상력) 같은게 모여서 만들어진게 지상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신들이군요..
204
이름 없음
(AU1G3Y7YVo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53:13
>>202 참치들 시점에서는 멀린이 저런다는 걸 알지만, 인어장적으로는 그걸 알 방도가 아예 없으니..
무엇보다 지금 멀린은 모르간에게 봉인당한 상태인데도 저러고 있는거니까 말이지..
시원자나 신들이 멀린처럼 하게된다면.. 진짜 개판나겠지.. 후은
205
이름 없음
(S/DFXy.mTk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54:40
근데 난 해양패권이라고 하면 사실 [대영제국]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말이지... 뭐랄까... 좋아, 산업혁명 일으킨다음 함포 외교로 식민지 만들러 가자!! 라는 느낌도 없잖아 들기도 하고... ...이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206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54:48
>>204 인어장적으로는
길가메쉬가 제국의 분열을 막기위해 사상적 기반을 만든다.or재정립한다쯤 부터 시작해야지.
신앙때문에 제국이 쌈나는거 싫어.
207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19:57:58
황제의 딸이 누이가 조카가 황제가 만들고 이뤄낸 제국을 비판하고 위험수위 발언을 쏟아내는중이니까 새로 등극한 황제가 대응방법 찾는건 이치에 맞는게 아닐까?싶은데?
208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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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58:38
>>205 영길리는 만악의 악이니까 그런거고..
우리가 본받아야할건 네덜란드식 해양패권에 가깝지.
일단 이익만 된다면, 그다지 간섭하지도 않고, 재물을 탐해서 우리를 공격한다면 확실하게 해군전력으로 압살하는..
돈미새나, 독립 빼고 다판다는 배금주의자이긴 해도, 해양패권에 있어서는 가장 좋은 예시니까 로이드라는 말도 있고
209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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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19:59:48
>>207 ㅇㅇ 이건 맞는 말이지 그래서
>>201 로 2가지 방법을 제시했고.. 근데 과연 잘될지..
210
이름 없음
(/8G6QiEd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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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01:44
네덜란드식 국가라고 안빨아먹었냐면 그건 아닌데(쓴웃음)
211
이름 없음
(JVzQ.92Uu6 )
Mask
2022-04-11 (모두 수고..) 20:02:19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한거보면...음
212
이름 없음
(S/DFXy.m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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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03:08
그렇다면 유로파식으로 하면 일단 대전략은 [해양] [탐사]로 두어야하려나.
213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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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03:26
사실 원역사에서 안빨아먹은 놈들은 없으니 그나마 네덜란드라는 이야기(우슴)
214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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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06:03
근더 이걸 새로운 사상을 정립한다해도 넘어야할게 몇가지... 제국의 황제가 이걸 만든다는게 용납될지? 교황청과 교회에 받아들여질지? 제국에 받아들여질지?가 문젠데... 그에따른 코스트나 판정이 어떻게 될런지. 어장주한테 물어봐도 될까요?
215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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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09:55
솔직히 중앙해의 교황청이나 교회는 정치적 거래나 세속적 이익에따라서 설득각잡거나 황제의 세속군주로써 권위등을 생각하면 가능성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 개진하는 중인데...음
216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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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14:07
새로운 사상을 길가메시가 만들어 낼수는 없지.. 자칫 잘못하면 영국 국교회처럼 되서 제국이라는 이름부터 이상해질꺼라.. 거기에다가 지금 비판하는쪽은 교황청의 타락도 비판하고 있으니 그쪽과 접촉한다해도 힘들고 신학자이긴 하나, 상대적으로 온건파(비둘기파)에 속하는 종교인들을 지원하는 걸로 마르타 같은 의견을 억제하고, 엘리스 같은 의견은 계속 중화시키도록 해야지
217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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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14:54
218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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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18:22
>>216 근데 이게 중화가 되려나?
점점 광풍이 불꺼같은데
멀린이 생각하는 이상향
성역을 위해서...
219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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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20:02
220
이름 없음
(AU1G3Y7Y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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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20:38
>>217 급진적인 개혁은 그 자체만으로 제국에 해가되고, 신학자들도 당연히 눈치채고 지금의 황제는 신실함을 잃었다! 하고 말할수도 있으니 은근히 조용하게 중화시켜야지.
천천히 흡수하고, 진정시켜야함. 그렇게해야만 저 의견들도 조급해지지 않고 어? 그런가 하고 넘어갈수 있고, 제국의 내정과 함께 숙성되면서 한층 성숙한 신학으로 발전할테니
원래 인간 종특이 뇌절이라 슬슬 저런 신학적 논쟁 나올때되기도 했고 ㅇㅇ
221
이름 없음
(JVzQ.92U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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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24:50
>>220 일반적이면 시간들일수 있는데
멀린과 신의 그림자 상대로 시간이 끌리면 위험할꺼 같아서
222
이름 없음
(67JOgoWE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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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모두 수고..) 20:26:39
>>221 정안되면 신의 그림자 상대로 창찔러야지 뭐어째..
대신 그전에 저게 잘못되었다는 논지나 사상을, 슬슬 위험하다 싶을때부터 빠르게 쌓아둬야하고
223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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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11:14
[교리문답 연구] 제국내 과열된 종교적 순수성 운동과, 신앙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성약의 교리에 있는 [평화와 자비, 사랑]을 파고듬으로서, 현재 이교와 이단에 대해 너무 배척하고 있는 작금 사태를 반박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이론, 교부 철학 등을 연구한다. 이를 통해 제국의 능력주의 통치체제와 종교적으로 다소 유연한 세속적인 세태를 정당화하는데 그 의의를 둔다. [제국 종교 공의회] 신학적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중이고, 제국에 잡음이 생기고 있는 신앙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제국 교회와 식자 층들에게 공의회를 염으로서, 어느게 진짜 신의 뜻인지, 혹은 성약의 믿음과 배척, 전투, 차별 등이 대립되지 않는지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설전을 진행시킨다. 제국 내의 이단, 이교도들도 참여시켜 종교적으로 열띈 토론을 벌이게 하여, 종교의 극단성에 치우치지 않게하며, 신학, 교부 철학 등의 발달, 그리고 급진적 종교인들을 진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두개를 일단 국정앵커로 작성했는데.. 뭐가 나으려나 둘중 뭐가좋을까..
225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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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16:35
어쩐다.. 이대로 놔둬도 뜨거운 감자가 될테고.. 역시 손해를 본다해도 매듭을 단칼에 잘라내는게 좋겠지
226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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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17:11
솔직히 말해서 나도그런게... 이대로 놔둔다고 해결될게 아님. 더커질테니... 빠르게 해야한다고 생각
227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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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18:30
성녀왕이 오래 제위에 앉아서 기적을 행할수록 성약의 주도권과 시선은 그쪽으로 몰릴테고 영향력이 커질테니... 게다가 멀린피셜 불로불사로 영원히 성약의 뜻을 펼칠 그릇이니까. 장기전일수록 불리함
228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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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19:52
결국 신학적 순수성 운동이라는게 원래 그런거니까.. 제국 최고사원도 지어서 교회층 충성도도 높은 편이고 성약 성전한적도 있으니.. 이대로 계속 충성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극단적으로 가게 놔두는것보다는.. 중앙에서 개입하더라도 조정하는게 필요하겠지.. 교황청에도 일단 사절을 파견하고
229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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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1:00
솔직히 참치들이 밖에서 보니까 이러는거지만... 길가메쉬입장을 생각하면 제국의 분열을 막는 자구책이라고 앵커해야하려나?
230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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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1:22
사실 종교라는게 때릴수록 뭉치고, 억압할수록 단단해진다는걸 생각하면 그다지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어쩌겠어.. 이렇게라도 해야지..
231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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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3:08
>>229 아마 그렇게 되거나.. 정 아니면 교권과 세속권을 아예 분리하도록 해야하는데.. 그건 더 힘드니까 성약의 평화와 사랑을 강조하는 교리로, 성약 순수성 운동을 맞서야겠지.
232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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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3:43
뭣보다 우리에게는 신앙 5 학자 4인 시엘도 있으니까.. 시엘에게도 관련해서 부탁좀 하고..
233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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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5:12
>>232 시엘도 만약에 마르타나 엘리스 바사라같으면?
234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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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27:32
>>233 글쎄 그러면 어쩔수없이 힘든 선택이겠지
허나 기만 신비주의 겁쟁이 우울인거랑, 예전에 펜드래곤주의에 가까운걸 보면 아닐꺼라는 가능성이 높다에 거는것..
235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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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0:47
일단은 우리가 방향을 전해주고 교리연구나 공의회가 완료되더라도 중앙해의 교황청을 설득하고 제국내 종교인들과 신민을 설득하는 추가 앵커가 필요할듯. 그에따른 파급력은 감수해야하고 흑흑 신의 그림자와 그나마 제국을 수습해서 붙을만하게 하는 준비과정만해도 너무 밑준비할게 많아.
236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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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2:29
게다가 어느쪽으로 교리를 선택하든 우리는 한가지 중대한.... 안좋은 선례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정치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신앙-교리-종교에 개입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지.
237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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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3:32
왕이 직접 교리에 끼어드는만큼, 관용-실력주의 든 신실-본토우선 이든간에... 왕이 직접 교리에 개입하는 시점에서 정치의 신앙-종교 개입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지...
238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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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5:43
어쩔 수 없지. 이게 다 멀가놈 때문이니까.. 뭐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해결이 골치아픈것 뿐이지. 제국의 안이 곪아가기전에 계속 고름을 짜내야하고 고름이 만들어진 곳에 약을 뿌리는걸로 계속 유지시켜야지 그게 제국을 수성시키는 방법이니
239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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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6:03
그치만 그것도 안하면 멀린하고 붙을 기회도 없이 제국은 분열하거나 내적으로 피를 흘려야하니까...
240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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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6:39
>>236 그걸 걱정해서 아예 정교분리를 할까 고민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큰 파급력을 몰고올것이기에..
241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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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8:21
그러고보니 슬슬 성물이랑 고대의 찬송가 연구도 완료되었을텐데 거기서 신학적인 무언가 안나오려나.. 그게 하나의 단서가 되기를
242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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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39:53
지금 상황이 아무것도 안해도 내부갈등이고... 해도 내부갈등일거라... 그나마 스스로한다면 기회라도 얻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가라앉을뿐이라고 보는중.
243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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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42:50
결국 매듭을 자르긴 해야하는데.. 그걸 뒷받침해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244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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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43:16
길가가 신앙이 0라서 그것도 힘드넹
245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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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45:28
신앙1 있지않음? <펜드래곤 2대 황제, 아서의 제2남, 길가메쉬 펜드래곤> *1421년 1분기생. *1463년 여름 제위승계. 무력3+2(강건) 외교0+3(아름다운) 지식2+2(총명) 지휘6 신앙1 관리4 [강건][아름다운][사교적][방심]
246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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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47:11
신앙 1로는.. 교리문답할 힘이..(눈물
247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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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48:45
나는 지금 개입하는게 너무 성급하다고 보거든. 저 성녀에 나중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는 이상, 그 때 가고 난 다음에 대응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 멀린도 막나가기에는 모르간이 딱 붙은 상태고.
248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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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51:16
개입이 아니라 대비라서 지금 성녀왕하고 싸우자가 아니라 내상 감수하면서 혹시라도 링위에 올랐을때 싸울수 있게 하자가 내생각임
249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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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51:40
스스로 하는게 기회를 얻기보다는 성급하게 일을 더 키울 가능성을 고려해야지
250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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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52:22
이런 상황 곪으면 싸워야하는 상황와도 싸우지도 못하고 패할꺼 같아서 도저히 현상황으로는 명분이 없어
251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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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54:51
>>249 성급하게 키우는걸수도 있는걸 나도 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문제 아님?
252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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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0:58:10
무조건 커진다는 보장은 없지. 성물 연구와 성녀의 행보에 의해서 의외의 국면으로 흘러갈 수도 있고 나올지도 모르는 신대륙의 신앙도 생각해야하고
253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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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00:23
애초에 싸운다는건 뭐야? 누구와? 멀린? 배후라 몰라. 성녀? 이단이라고 선포하게? 마르타를 위시한 독실파? 신앙교리문답도 아니고 탄압을? 역으로 이쪽이 이단된다고.
254
이름 없음
(gNOxCg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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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02:21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내일 회사라 잘게
255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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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08:12
>>252 제국내 신앙문제 점점 문제화되고 있다고 나왔잖아?
지금 실시간으로 커지는거아님?
연구는 일단 논외고
성녀의 행보로 의외의 국면?
그림자 자체가 성약이외에 다른거 용납못한다고 나왔는데?
신대륙 신앙나와도 성약아니면 배제대상아닌가?
256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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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19:43
>>253 >>229 보면 참치들 입장에서 본다고 이렇게 표현하는거지?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다른이유로 앵커해야겠다고 했잖음?
교리문답이나 공의회로 밑바탕깔고 중앙해나 교황,제국내 종교인이나 신민 설득과정 필요하다고 하고있는데?
왜뜬금 싸우는게 뭐냐,이단선포,탄압이야기 나옴?
위에서 그냥 내가 볼때 그냥 이상태로 종교분쟁 나두고 곪게 두다가
우리쪽에있는 이단,이교도 처우 문제로 시비붙으면 답없으니까
미리 대비하자는 소리로 하는건데?
257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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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28:05
음...붙을만하다 싸울수있게 하자 붙을기회같은 단어때문에 그런가? 으 표현을 잘못하니 오해하게 한건가.?
258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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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1:44:33
음.
내가보기에
>>254 참치말은
상황은 그때가봐야안다.
지금할필요없다.
성급하게 하다 일 커질수 있다.인거 같은데
-------------------
내의견 3줄요약하면
1.이대로 신앙문제 가만히둬서 좋을거 없어보임.
(이대로 나두면 더큰 문제 생길수 있다)
2.제국내 이단과 이교도인 사람 버릴꺼 아니라면
결국 성녀왕과 그림자,멀린과 갈등은 필연적이고 대비 필요함.
(주어진 상황볼때 예상되는 위협에 대비필요)
3.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파급력 감수한다.
(선택에 따른 상황 감수한다)
임.
259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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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09:58:28
굿모닝
260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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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0:03:22
>>253 ????????
도대체 이건 또 무슨 소리야.. 탄압이야기가 왜 나와?
교리문답과 공의회 이야기가 왜 탄압이 되는거지?
261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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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0:57:03
그으래서.. 결국 어떻게 할꺼야.. 공의회나 신학연구 걸꺼야? 그거 걸고 남은건 정령술이나 함대 100척 맞추기로?
262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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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12:58
>>261 ㅇㅇ
일단은 그래야지?
코스트가 얼마나 책정되려나.
263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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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18:40
근데 생각하면 샤아가 일으킨 북방전쟁 스노우볼도 음... 대비해야하는데 음
264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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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22:42
>>263 이건 대비한다고 해도 뭘 어찌해야할지..
육군 늘리는 쪽으로 가거나 외교망 풀가동 해야겠지
265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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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23:59
아이젠을 비롯한 아드라는 만만찮은데 마코토나 마쉬고그 부족은 흠... 솔직히 다이 샤아쪽이 전쟁한다면 이길가능성이 높아보인달까? 샤아가 기사단국에 수작 부린걸로 벨레폰 상태가 정상아니더라도 다이가 마코토는 이길꺼같음.
266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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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25:01
마쉬고그는 앵간하면 멸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마쉬고그에 투자한 비용이 워낙 많다보니까... 거기에다가 저쪽은 슬슬 이쯤되면 완전히 펜드래곤에 경제적으로 종속되었을 거기도 하고
267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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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26:39
일단 군사강국인 프루샤덴이니까 마코토한테 질일은 거의 없을꺼임 다만 아드라 상대로는 모르지. 둘다 전통적인 군사강국 이었는데 각자 내부를 정리한다는 이유로 숙청을 했으니 전력이 엇비슷할꺼라
268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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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27:11
>>266 ㅇㅇ
지면 멸망은 아니더라도 프루샤덴 입김이랄까?
샤아 영향력이랄까 오를텐데
분쟁소지가 있을게 걱정임.
269
이름 없음
(.sLXy789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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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31:58
교리문답과 공의회는 탄압으로 흐르기 쉬워. 그럴 생각이 없고, 그렇게 말해도 황제가 직접 끼어드는 이상, 반대편에는 그렇게 하는걸로 의식할 수 밖에 없고 다른 쪽도 나중에 교회안건 뜰때마다 개입하는 계기로 생각한다고. 황제의 정치적 위치란 그런거임. 거기에 명분 문제도 있는데, 지금 공의회만 없을뿐이지, 애들은 정치적 차별 없이 건실하게 토의를 이미 진행중이야? 아직 차별도 폭력도 없는데, 공의회를 여는건 문제 없는데 황제가 교회에 개입하기 위해 끼어드는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270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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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37:51
>>269 글쎄.. 정치적 차별이 없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
당장 독실한 성약교회 신자인 전례대신부터 정치적 차별을 정당화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려고 했지.
무엇보다 토론 주제가 결국 [왜 가장 고귀한 펜드래곤 제국이 아닌 군트람 성왕국에 주의 뜻이 강림했는가?] 이면 결과론적으로는 군트람의 신실함이 제국보다 뛰어났다. 쪽으로 답이 거의 정해진거고 그럼 종교적으로 회복 운동이 벌어질 수 밖에 없지.
그걸 막기 위해서, 초기부터 싹을 잘라놔야한다는 게 참치의 생각
관용과 타협으로 가면 좋겠지만.. 분위기가 그쪽이 아니니까
271
궁정서기관◆.60bUKrQIQ
(E8CGGRlt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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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57:18
공의회는 이벤트로 처리될거같고. 교리연구는 [12분기/cost3]정도일거같아요.
272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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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1:59:54
음 3코스트
273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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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02:07
그럼 교리연구에.. 함대 100척 맞추기 넣는게?
274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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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03:21
일단 샤워하고 와야지 어장진행중 샤워할순없으니
275
이름 없음
(Zs8YeF8G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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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04:11
왠 샤워?
276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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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05:42
>>269 그 건실하게 토의 진행중 주류가
제국내 이단,이교도 너무 관용베푸는거 아니냐?
더 신실해져야한다라서?
그토의에 반대의견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고자하는 근거를 제시할 교리연구인데?
그리고 전례대신이 차별정책하자고 건의한거
시로에가 대안 내놓고 피해간거 아님?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고 끓어 오를려하는데
군주로써 의견 내고 대응 할수 있는거 아님?
지금상황이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가 아니라
제국내 종교인들의 불만제기가 된거고
대응책 연구하고 대응하자는거 아닌가?
277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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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17:19
278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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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18:03
음... 누가 저번에 마나노드랑 정령석 변화연구 물어보는거보고 정령술 연구 맘이 끌리는데 음. 해적동맹 숫자가 3~400척이라니 100척 맞추기도 나쁘진 않아 보이고? 어떤게 좋을려나?
279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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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22:17
일단 100척 맞추기랑 교리 연구돌리고.. 다음 시즌때 정령술 연구를 100척 이후에 하는게?
280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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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23:35
ㅇㅇ 일단은 군사력도 간간히 신경써야지. 어차피 통신 1년후에 완료니까
281
이름 없음
(uV1tCp0d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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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24:15
아 통신 1코스트지...
282
이름 없음
(fsshiGe2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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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27:19
아 그러고보니 하고 싶은게 있는데
283
이름 없음
(XIPF5DF6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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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30:11
284
이름 없음
(fsshiGe2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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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30:31
모험가 교육 또는 유물 복원 및 보존 지원이라고 해야하나. 모험가가 발굴하는 유물을 파손하지 않고 발굴하도록 교육 또는 발굴한 유물의 가치, 역사 등을 전문적으로 알도록 하는 고고학자를 붙이거나, 그들과 연결해줄 수 있도록 하는거 어떨까 싶음
285
이름 없음
(XIPF5DF6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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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39:43
>>284 으으음.. 당장 유물 주요국인 남대륙에 대한 탐험이 막혔으니 실용성 있으려나? 그리고 이건 모험가 길드에서 자체적으로 교육하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286
이름 없음
(MAtrdnFM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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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2:40:24
어장주님 황제가 공의회를 열고, 신앙교리 연구하는 부분은 황제의 신앙 개입으로 비춰질지 아닐지를 알 수 있을까요 참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서요
287
궁정서기관◆.60bUKrQIQ
(E8CGGRlt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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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03:54
>>286 일단 진행한다면(공의회든 신앙교리든) 황제가 어떤 의도를 지녔다는건 명백하고, 거기서 관용에 무게를 두게 방향성을 제시한다면 , 명백한 개입의사라고 여기겠죠. (신심회복주의자들 입장에서는요)
288
이름 없음
(MAtrdnFM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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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05:09
역시.....
289
궁정서기관◆.60bUKrQIQ
(E8CGGRlt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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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05:32
>>284 필요성이랄까, 효용성이 당장엔 낮은 느낌이네요.
290
이름 없음
(EhjzzXWk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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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12:13
>>286 저기?참치야,
위에서 파급력이나 상황 감수한다고 적었는데
신앙개입이 왜 참치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겨?
반발 후폭풍 감안하는걸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왜하냐랑 지금해야한다 아니였나?
291
이름 없음
(hfYiAGyC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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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12:20
그렇다고 관용과 능력주의는 펜드래곤 제국의 기조였으니 이걸 함부로 없애기도 그렇고.. 교회 충성도가 떨어지게 되더라도 하긴 해야겠지..
292
이름 없음
(dmIxUoVq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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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16:53
애초에 제국이 불경하고 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 이건 마르타라도 선을 넘는 발언이었음. 아서 성격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편이라서 다행이었지. 당장 다른 중세 당시 평범한 황제였으면 역모나 반역을 의심하고 숙청할 수 있을정도의 논쟁이었지.. 현대에서도 주체사상, 나치즘을 연구하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내란모의나 불건전사상 등을 이유로 억압하는만큼, 이런 식으로나마 가스빼기는 필요함. 신심회복주의자들 입장에서 불쾌하다 느껴도
293
이름 없음
(Zs8YeF8GX6 )
Mask
2022-04-12 (FIRE!) 13:33:26
아서가 성격이 좋지 황족이라도 전제국가에서 황제의 업적을 비난하는건 사형당해도 할말없는 일인데 마르타나 다른 애들이 그런 말하고도 넘어갔으니
294
이름 없음
(EhjzzXWk7k )
Mask
2022-04-12 (FIRE!) 13:47:48
근데 궁금한점 하나? 일단 나는 교리연구랑 함대 100척맞추기 지지인데 다른 의견 가진 참치는 어떤거 앵커하고싶은지?
295
이름 없음
(iVU22VH7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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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3:49:49
>>294 일단 이쪽도 거기에 대해 찬성인데 3번째 참치는 어떨지
296
이름 없음
(KmpR7yk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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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16:08:08
297
이름 없음
(dmIxUoVqdY )
Mask
2022-04-12 (FIRE!) 20:44:36
하아..힘드네 기껏 평온하게 만들어놨더니 전세계가 개판나고 펜드래곤 제국을 코올 안하도록 외교관계 엄청 신경썼는데 코올맞고 이때까지 한 노력이 마코토 하나때문에 쓸모없어져서 살짝 우울하다.
298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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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20:46:36
뭐 자동판정이고 스토리 진행이였으니 일단 우리앞에 위기인 샤아부터 잡고 봐야지
299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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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20:50:30
샤아 잡고 프루샤덴,스콜디아,오르망드 외교 다시하고 신앙문제 내부정리하고 아드라 가브리스 결과에 대응하고 중앙해 동방국가 결과에도 대응해야하고... 할일이 확늘었구먼
300
이름 없음
(ZuIqok4BTE )
Mask
2022-04-12 (FIRE!) 20:51:30
그리고 마코토 얘도 어떻게 처리하고... 종속국 보호 요청했으니...후 처우문제를 고민해야지
301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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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20:56:55
일단 아드라가 가브리스에 패하는게 좋고 교황청이 동방국가에 적당히 지는게 좋을려나?이기는게 좋을려나?우리입장에서는? 신앙문제 생각하면 아쉬운게 좋을려나?아니면 종교적 광풍으로 흐를걸 걱정해야하나...음
302
이름 없음
(frztANxS6Q )
Mask
2022-04-12 (FIRE!) 21:00:39
마쉬고그 보호 요청을 꼭 받아줘야했었나? 받아줘야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닐텐데
303
이름 없음
(dmIxUoVqdY )
Mask
2022-04-12 (FIRE!) 21:02:08
>>302 거절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그래..
원래 스스로 숙이고 오는애를 거절하는 것 자체가 매정하고
애초에 이런일이 역사상 거의 없을거라 당한거지
304
이름 없음
(ZuIqok4BTE )
Mask
2022-04-12 (FIRE!) 21:07:38
스콜디아 돈을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프루샤덴과의 관계때문에 안받는다면 그쪽도 문제고 음 오르망드 병력의 움직임 견제로 해군은 일단 대기인가.
305
이름 없음
(ERpJi0/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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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21:26:25
후우.. 내일이 3부 판도의 분수령 이겠네..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306
이름 없음
(ZuIqok4B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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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FIRE!) 23:57:58
마쉬고그 종속화에 반대표한 국가가 아드라,프루샤덴 오르망드인데 --------이하 뇌피셜돌리면---------------------- 스콜디아가 빠져있긴하니까 교섭여하에 따라서 돈으로 고용 못할것도 없는데...음 프루샤덴하고 싸워달라는건 거절할 확률높고... 오르망드는 반대성명은 냈어도 아직 움직일지도 모르고 평소에 스콜디아랑 관계도 있엇으니... 스콜디아 용병 고용시도한다면 쓰임새는 아드라 쪽 전투로 고용하는게 나을려나? 아드라 가브리스 전쟁에 견제용으로?혹은 지원용으로? 쓸수 있지 않을까? 고용안하면 다른세력에서 고용할수도 있고...고용시도는 해보는게 좋다 생각중 /////////////////////////////////////// 그리고 오르망드는 통할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와 직접적으로 싸움을 꺼릴만한이유가 만약 우리둘이 붙어서 설사 오르망드가 이긴다고 해도 해군력 소모 심할텐데 남대륙 영토유지가능한지랑 마쉬고그가 펜드래곤에 종속된다해도 오르망드에 위협이 되는가에대한 의문점? 물론 마쉬고그같은 새로운국가 새롭게 펜드래곤에 종속된다는건 주변국으로써 우려스럽긴한데 딱히 무언가 이득이 되는 자원이나 돈이 되는 땅이라기보다는 척박한 벽지고 육지 중앙에 있는데 오르망드의 직접적인 위협이되는가? 이유들면서 망명한 신지 라스우드를 이용해보는건 어떨지?(일단 살아있다는 전제하에) 뭐 프루샤덴의 북방의 샤아가 일으킨 사건이긴하지만 결국 프루샤덴 중앙또한 이를 받아들이고 펜드래곤에게 싸움건거니까... 우리도 이용해볼수 있는거 이용해봐야지. 신지에게 타냐(나이때문에 죽엇을 가능성도 높지만) 유배된거랑 누명쓴거 억울하지 않는지랑 내전 패배하고 결국 이대로 여기서 살다가 죽을껀지 묻고 다시한번 도전해볼 마음 없는지 물어보고 오르망드랑 신지나 오르망드에서 원한다면 펜드래곤의 지원을 조건으로? 오르망드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후원해오고 망명받아준 가족이라서 프루샤덴 왕위 얻으면 우호국과 영향력 발휘할수 있으니까 이득되니까 그런쪽으로 설득한번 시도 어떨런지?
30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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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00:58
만약에 오르망드가 설득되서 프루샤덴 내전 상태 돌입하면 함대 움직여서 아드라 해군 박살내고 아드라 동부에 스콜디아 용병이랑 병력 상류시켜서 가브리스 전쟁 막던가 가브리스 지원하는 방향으로 머리가 돌아가기는하는데... 흠 뭐 전제조건은 샤아의 프루샤덴 북방군 박살낸다. 스콜디아 용병 고용한다. 오르망드설득 신지 라스우드 설득등 할게 많지만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308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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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12:48
>>307 ??? 오르망드가 설득된다고 프루샤덴 내전을 할 수 있을리는 없지?
그 내전을 막은 게 우리인데 이제와서 이걸 무르면, 양심 이전에 선대인 아서의 뜻을 부정하는거야?
황실의 권위랑 황실의 신뢰성을 아예 무너뜨리는 행위인데 그걸 하겠다는 거 자체가 너무 큰 도박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는 그쪽이 누명을 쓴것 자체를 모르고, 안다하더라도 그 당시에는 라인하르트 2세 측을 지원한건데..
그걸 지금 와서 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을까?
309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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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19:59
>>308 그치만 저쪽에서 그딴거 먼저 생까고
전쟁걸어줬는걸?
우리가 직접 지원은 안하더라도
프루샤덴 북방군 깨뜨리고 프루샤덴 혼란스럽게 흔들어주고 빠지고
오르망드 지원입은 신지가 귀환하게한다는건 어떰?
310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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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24:38
솔직히 아서대 은혜입고 배은망덕한 짓들 해주는데 그에대한 징벌은 할수 있는게 아닐까?
311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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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28:35
>>309 상대가 악덕으로 한다고 해서 우리가 악덕으로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진흙탕 싸움이 되기 시작하지..
거기에다가 오르망드 입장에서도 그 이야기는 아킬레스건일껄.. 제국의 개입으로 다된 밥에 코를 빠뜨린 기억이라.
이 경우에는 프루샤덴을 압박하는게 아니라, 벨레폰 기사단국을 후려쳐야지.
전대의 신의와 조약을 배반했다고 하면서, 이대로 마쉬고그를 먹는다하면 우린 벨레폰을 먹으면 됨.
마쉬고그를 내주고, 벨레폰을 먹는다면, 똥땅을 버리고, 꿀땅을 먹는거라서 상관없지.
312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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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31:30
>>311 오르망드가 우리쪽으로 움직일 혹시모를 가능성 차단하고
프루샤덴에 직접적인 타격과(북방군격파) 간접적인 타격(내전으로 국력저하)으로 약화시키고
해군움직일 기회를 만들어 아드라가 가브리스에서 빠지게 만들 수라고 생각했는데 흠.
313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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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32:26
정석적으로 하기엔 불안점이 많으니까... 쓸수있는 수는 사용해볼려고 했지.
314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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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34:20
그냥 펜드래곤의 보호를 비난하고, 그렇게 마쉬고그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네, 그러세요. 우리의 보호를 무시하고 비난하셨으니, 그러면 저희도 당신들의 보호를 무시하고 벨레폰을 먹겠습니다. 하고 벨레폰 기사단국을 역으로 침략한다하면, 저쪽도 비난은 하겠지만, 뭐 어쩔꺼야 자기들이 우리 보호 먼저 무시했는데, 그러면 우리도 그쪽 보호를 무시하고 벨레폰 기사단국을 먹어도 할 이야기가 없는데. 국제 외교? 코올? 그러면 일단 오르망드에 먼저 전례대신을 파견하고 협상하면 되겠네 이 사태에 대해서 최소 중립, 혹은 펜드래곤을 지지해달라고. 애초에 동방 교역로랑 이권지대 양보해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는건 섭섭하지 신지야.
315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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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38:04
뭐 최우선 전제조건은 샤아 격파지만
316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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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38:26
>>312 이게 중요한게 오르망드가 왜 펜드래곤을 경계하느냐는 엄청 간단함.
갈루스를 흡수하고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똥땅인 마쉬고그까지 저렇게 흡수해버렸다?
그러면 다음은, 크게 붙어야할 프루샤덴? 똥땅 중의 똥땅인 산악지대인 스콜디아?
아니지, 풍요롭고 커다란 이익이 될 오르망드로 확장을 먼저 하겠지.
그래서 오르망드가 펜드래곤이 어떤 방식이 되었든, 확장하는 걸 경계하는거고, 그렇다고 펜드래곤을 앞장서서 비난하거나 유감을 표할 수는 없으니
아드라가 유감을 표하자, 이때다 싶어서 동조하는걸로 어그로를 적당히 먹으면서 견제한거고
31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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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40:31
>>316 근데 이런기회에 혹시모를 마음 가지면 귀찮으니까
다른곳으로 눈길돌리게 하려고
마침 가지고 있는 소재도 있고말이지.
318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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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46:53
>>317 뭐 사실 힘들겠다고 생각하지만..
오르망드를 중립선언만 받아내도 좋긴하겠지
319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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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48:59
>>318 지금까지 성약국가들 맨입으로 설득된적이 음...
눈돌아가고 군침 흘릴 떡밥이라도 던져야.
뭐가 되지 않을까?생각되는데?
320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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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52:10
>>319 그걸 우리가 생각해내기에는 힘들겠지만..
뭐 적당히 프루샤덴 갈라먹기 하자고 해도 글쎄일테고..
군침 흘릴 떡밥 대신에, 우아하게 협박해도 되겠지.
교역 끊어버린다고. 그러면 당장 성장동력 없어서 교역협정 요청했던 오르망드에게 있어 대폭발일텐데 누구 심기를 건드려
321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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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52:44
>>320 그건 싸우잔거잖아?오히려 자극될걸?
322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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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56:21
>>321 지금 상당히 분노해서 그래. 최종수단이고 저건
애초에 외교적으로 퍼준게 얼만데 이걸 사람 뺨을 붙여올려?
도의적으로는 하지 못해도 음습한 괴롭힘은 얼마든지 걸수있지.
후.. 눈돌아가고 군침흘릴 떡밥이라.. 그런게 있어야 말이지.
지금 줄만한건 또 교역권인데 후우.. 힘드네
323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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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0:57:04
어쨋든 내가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건 다시정리하자면 샤아군 격파를 전제로 스콜디아 용병고용.(상대는 아드라.)가브리스 지원 오르망드 설득 신지라스우드 접촉
324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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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01:18
벨레폰 기사단국 공격(보복전) 오르망드 중립화 설득 스콜디아 용병 고용으로 마쉬고그 보호로 하고싶네
325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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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08:49
스콜디아랑 프루샤덴이랑 혼인관계인데 프루샤덴이랑 싸워달라는건 안받을꺼같은데 흠 뭐 샤아 이긴다면 역으로 칠수야 있긴하겠지만 전쟁장기화라...끌리면서도 두렵다.
326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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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11:58
>>325 아드라까지 용병을 보냈다가는 또 코올을 맞으니 말이지.
아드라 프루샤덴이 아래로 내려오고, 그러면 오르망드도 위로 올라올테니 삼면전선, 그건 피해야해
유우키가 잘막아주기를 기대하는수밖에
32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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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15:41
그래서 오르망드 프루샤덴 내전각 잡게 하고 소모시키고 아드라를 가브리스 펜드래곤과 양면전선 각을 잡게 하고싶어.
328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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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16:50
뭐 뇌피셜돌리고 작전짜는거라서 어장주가 받아들일지 어장이 그렇게 잘흘러갈지가 문제지만...
329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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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1:44:51
외교앵커 가능한지나 한번 물어봐야지. 아니면 바로 전쟁일런지
330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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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8:42:21
>>327 ?????? 지금 아드라에 전쟁을 걸자고?
프루샤덴만으로도 힘든데...?
331
이름 없음
(41TQNX6E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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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9:22:56
332
이름 없음
(41TQNX6E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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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9:25:57
쌩으로 전빙위 전쟁을 할리가? 새벽에 얘기 했는데?
333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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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09:43:00
>>331 그거 그냥 아드라한테 대놓고 전쟁선포 아니야?
신중해야 한다고 보는데.. 주변에 적성국으로 가득 채워지면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버리니까..
적어도 함대 다 파괴하고 군대 밀어넣는건 사실상 전면전하자는 거라..
334
이름 없음
(RyL3M1md3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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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06:42
>>333 펜드래곤 가문인 유우키 칠때부터 준적성국이라고 보는데?
마쉬고그 종속화 반대도 하고?
전쟁전에 사절 한번 보내고 반응보고 판단하면 되는거 아닐까?
아드라가 가브리스 친 이유는 펜드래곤과 프루샤덴이 싸움으로 정신없어서 인데
여력있다고 보여주는거니까.
샤아랑 싸울때 다이만 죽은것도 수상한데
샤아 사절받고 바로 가브리스랑 뜨는거보면 아무리봐도 믿을상대 아닌거 같은데?
335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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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19:11
>>334 준적성국과 적성국은 엄연히 다르지. 그리고 마쉬고그 종속화 반대는 프루샤덴과 정치적 거래일 확률이 높고
상대가 정치적 거래를 했다고 화내면 안됨. 우리가 스콜디아에 투자하는 대신 마쉬고그 못먹게하려는 것도 정치적 거래고, 프루샤덴 입장에서는 자기들 확장 막으려는 방해꾼 짓이지.
전쟁 전에 사절을 보낸다. 라기보다는 가브리스를 침략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 펜드래곤의 교역에 문제가 생길것 같다는 제스처로 전쟁을 억제하게 만드는 게 낫지. 전쟁은 될수있으면 피하는게 나으니까
336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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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42:57
>>335 거래 포함 제국의 세력확대가 두려운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럴때는 힘을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제스처 보이는 정도로 억제되기엔
마코토가 한 미친짓 덕에
폭주하는 분위기가 되서
샤아도 더 큰판돈 걸고 아드라도 거기에 보조맞추는데
제국만 정상적으로 하다간 상황 변화를 못따라갈껄?
우리도 풀악셀 밟아서 치킨게임된 이상황 타파해야?
337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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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45:12
상대방이나 주변 다들 가즈아!외치고 전력쏟는데 우리만 점잖게 대응하는건 무리라고 생각중
338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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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47:38
샤아 수작질에 주변국 말려들고 마코토가 화룡점정으로 일벌여줘서 강제적인 판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막나가는 생각 안했을텐데 흐...
339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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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0:47:57
>>336 풀악셀 밟아서 치킨게임 터지면 안좋아.
제국은 상업제국이고, 거래처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해양세력임.
그런데 치킨게임으로 거래처들을 잃게 되면 더없는 손해지.
풀악셀 밟아서 얻을 수 있는건 없음. 우린 대륙세력이 아니기에 땅도 먹어봤자 사실상 그다지 좋지는 않고
제스처 보이는 걸로 경고를 하고, 그걸 무시할 경우에는 경제보복을 가해야지. 중앙해와 교역도 있지만, 우리 제국과 교역으로 얻는게 많고, 가브리스랑 전쟁하면 육상교역로도 막힐텐데, 그걸 아드라가 타파할 수 있을까?
340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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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03:49
>>339 아드라 주된 거래처는 중앙해임.
제국은 선대 일로 그렇게 활발하지 않다가 가브리스 지원건으로
아드라를 중계에 써서 부산물 얻게 된걸로 좀 늘었을테지만?
그렇다고 심각한 위험일까?
현재 가브리스 나라꼴이 왕녀가 무투대회로 자금 모으고
각지역의 호족이나 부족들하고 군권으로 협상하고 있는데다가
왕은 외부에서 온 가문이고?
국경 바로 옆에 수도가 있어서
제대로 아드라랑 붙으면 불리한점이 많은상황임.
가브리스가 불리함을 극복하고 이긴다면 다행이지만
아드라가 이기면 땅뺏기고 정벌당할텐데?
가브리스가 육상교역을 막을수 있을까?
경제보복만으론 못막을꺼 같은데
341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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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15:35
그리고 치킨게임은 이미 벌어진거 아님? 다들 판돈 올리고 있는데 안좋은 상황은 이미 벌어졌지. 그럼 그상황에선 그나마 나은걸 찾아야지? 땅을 먹으려 하는 전쟁이 아니라 제국패권을 지키기고 같은 가문인 가브리스 또한 지킬 자구책임. 일단 이겨야 뭐가 되지? 승리와 뒷수습 모든게 완벽한 선택은 지금상황에 힘들지 않나? 라고 적었지만 새벽에도 말햇듯이 내 개인적 생각이니까 음... 어장내에 반영이 될런지. 말처럼 잘 진행될지...
342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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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20:16
그리고 거래처 잃는다고 하는데? 전쟁 승리하면 전쟁에 진 애들이 일방적으로 거래를 끊는거보다 우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거래하라고 하는게 맞는거아니야? 전쟁 져놓고 이긴상대한테 너희랑 무역안함?이라고 하나?보통?
343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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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23:49
>>342 결국 전쟁을 이긴다는게 전제조건이니 문제지..
강요하려면 압도적인 격차로 프루샤덴전, 아드라전을 연달아 격파해야하는데 병사 피로도랑 인명소모 생각하면 잘될지..
344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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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29:03
>>343 그러니까 아드라전까지 전제조건을 많이 붙였잖아.
샤아 북방군 격파는 최우선 선결조건이고
스콜디아 용병고용
오르망드 설득
신지 라스우드 접촉
잘풀리면 하는건데 과연 될런지...
345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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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32:22
뭐 일단 사야 조지는것부터 생각하자고.. 남의 이권지대를 함부로 탐한 대가는 치뤄야겠지.. 벨레폰 기사단국을 뱉어내던가.. 이권을 통째로 뱉어내던가 제국 육군이 얼마나 장비를 갈아넣었는지, 제국이 왜 그리 교육에 힘쓰는지 깨닫게 해줘야지.. 군사력이 약해서 평화를 주창하는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해서 평화를 주창하고 있다는 걸..
346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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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33:38
어쨋든 잡담판에서 얘기나눈건 각자 개인적 생각토로하는거니까... 어장쓰는건 어장주고 다이스가 잘나오길 비는 수밖에...
347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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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35:04
후우.. 전쟁은 싫지만.. 그렇다고 걸어온 전쟁을 피하지는 않지 일단 사야랑 붙으면서, 오르망드에 대해 중립,혹은 불가침정도는 하면 좋겠지만.. 되려나
348
이름 없음
(DTc362Ri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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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1:38:55
>>345 어쨋든
스콜디아 용병고용은 동의하는거지?
참치가 생각하는 마쉬고그 보호나
내가 생각하는 아드라전이나 고용은 필요하고?
일단은 다른쪽이 고용해서 쓰는건 막기도 해야하고?
그리고 오르망드 사절파견도?
참치가 말하는데로 중립화로 이번분쟁에 빠지는거나
내가 말한 신지 라스우드접촉이나
일단 사절은 보내야하니까.
349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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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2:03:03
>>348 동의하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니까
큰틀은 같아. 스콜디아 고용과, 오르망드를 이번전쟁에서 중립이나 펜드래곤의 손을 들게 한다.
단 이후 적극적으로 참견해서 프루샤덴, 아드라 전부에 불씨를 일으키느냐, 프루샤덴에 대한 방어, 보복성 전쟁만을 수행하느냐의 차이지
350
이름 없음
(RyL3M1md3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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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2:26:45
>>349 ㅇㅇ 그럼 본편에 앵커쓸게 상황보면서 하자.
그리고 일단은
내의견을 플랜b로
참치의견이 상대방에게 먼저 말해서 받아들여지면 넘어가고
안받아들여지면 내의견 말해서 적극적으로 가는건 어떰?
어장 진행에 따라서 중간 계획수정 필요해서
적당히 할지 적극적으로 바뀔지는 상황에 따라서 논의 하고?
351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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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2:27:44
>>350 그렇게 하고.. 뭐 사실 플랜B는 어장내 인물들의 입을 빌어서 실현가능성을 알아봐야겠지만..
352
이름 없음
(RyL3M1md3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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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2:50:10
일단 본편앵커 올렸는데 잘될까?
353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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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3:07:00
몰?루 어장주님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겠지
354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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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3:12:53
355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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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5:24:16
갑갑하네
356
이름 없음
(AElOQd7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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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5:32:15
제대로 불리한 이벤트긴한데 어쩔수 없지. 참치 입장에서는 다이스 잘나오길 빌어야?
357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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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5:33:05
뭐 대놓고 패배이벤트는 아닐테니까.. 다이스가 잘뜨기를 빌어야지
358
이름 없음
(AElOQd7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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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5:37:51
지면 지는대로 렌지 최후때 처럼 시간 넘어가거나 삭제된 달루스 반란군때 펌블연타로 망한거처럼 되거나 제국의 위기로 전개되고 극복하는 이야기로 갈테고 이기면 이기는데로 서방 국가들 처우문제 결정지어야하고 근데 지면 성녀왕은 답이 없겠다. 수습한다고 시간보내면 남대륙 일통하고 북대륙 뻗어나올거같은 느낌들던데... 이기면 뭐 오르망드는 남방 식민지 끊기거나 분할이고 프루샤덴도 쪼개고 허허... 말도 안되는 가정들 다해봐야지.
359
이름 없음
(8C1aXON84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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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15:59:10
효과부분 서사적이라니까 만약 해군에서 이긴다면 에미야의 게릴라 테이토쿠의 버티기 스자쿠의 돌격 고슈는 뭐라할진 모르겠고 묘사가 어떨런지.흠
360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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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2:55:51
*[운스카르][에스톤][발티스][셀티스] 네 개 공국의 통치자(공작)임명안. 이건 황족이나 방계나 공신을 임명해도 좋고, 현지 인물을 허락하는것도 좋음. @황자 시로에,츠나 황자 시엘의 아들 갈루스 공작의 차남을 각 4공국의 공작으로 임명 *[벨레폰 기사단국] 기사단장 임명에 대해 어떻게 할지 정해야함. @기사단국은 해체하여 펜드래곤으로 흡수 그대신 이번 기사단국 귀부에 공을 세운자들을 직신으로 삼아 분봉한다. *구 마쉬고그령(현 북서부 직할령)의 수습처리. 내륙상행을 하기엔, 호수나 강이 마쉬고그 내부에 한정되어있다는 느낌이고. 의학이나 약학... 마법은 개발하기 나름이네요. 일단 마나노드나 정령이 보존 잘되있는건 맞을것같아요. *제국함대 재건계획 250척 목표? 철갑선 개발 10년 대계로 250척 대함대(소형선 140/중형선 80/대형선 30 나온소리가 이건가?
361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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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2:57:44
ㅇㅇ
362
궁정서기관◆.60bUKrQIQ
(CWTiLRl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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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2:58:01
363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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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2:59:12
>>362 아니 그거 본인이 말씀 안하셔서 다들 입꾹닫 하고 있었는데 그러시면 어케요 ㅋㅋㅋ
364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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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2:59:33
시엘아들이나 에드몽아들이나 능력치를 모르니 그냥 분봉을 해도 되려나... 음
365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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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01:14
중앙에서 중심잡아줄 친족도 있어야할꺼같은데 음 시로에,츠나 음
366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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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05:35
솔직히 말하면 운스카르 영역은 워낙 거칠고, 야만적인 땅이었으니 현지 귀족써서 유화하게 만들고 츠나는 정치력이 없는 편이니, 셀티스 부족령이나 그런데서 지방공작으로서 살게 해주고 시엘 아들을 그대로 다른쪽 공작으로 임명하는 것 까지를 맞다고보는데.. 시로에는 중앙에서 기틀잡으면서, 정치적으로 여러개 보좌하고, 쿄타로의 낭만주의 관점 태클걸기 적절해서
36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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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06:24
>>366 ㅇㅇ 쿄타로 생각하면 쿄타로 시각가 다른 친구가 필요함
368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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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06:50
시각과 다른
369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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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1:08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그 해양 제국의 함대를 개작살내버린 미친듯한 비스마르크 제독은 참으로 기묘한 위치겠구나 싶음
370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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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2:30
그리고 펜드래곤 함대는.. 진짜 철갑함 10년대계 250척 가도 되는게 돈 : 오르망드로부터 다땡겨옴 자원 : 스콜디아쪽에서 인력회복되면 공물로 땡겨옴 기술 : 세계 최고 기술선진국이 아우스트라드 령이다만? 장소 : 우리 제국이 세계에서 가장 조선소가 많다만? 이라서.. 저거 해보려는데 어떰?
371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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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3:19
>>369 기묘하지, 조국을 수호했으면서 조국을 전후협상에서 개판으로 만든 애증의 제독
372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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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3:36
>>369 오르망드 구국의 영웅이지
강대한 펜드래곤의 함대를 부수고 제국해군을 소멸시키고
전쟁영웅 황자마져 전사시켯는데
물론 그때문에 펜드래곤의 원한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겟고...
373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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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4:22
신형함 기술 연구랑 돈을 쏟아부어서 250척대함대란 말이지.
374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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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6:42
>>373 제국 국력이 대전쟁 2연승으로 천원돌파하고
신학연구는.. 사실상 이번 대승으로 완벽하게 논파하고 자비와 관용의 교리가 완벽히 자리잡았을때라..
이제 해양세력답게 250척 만들어서 자국 영해 다지켜야지
저돈 빨리 안쓰면 썩음. 배상금 빨리 써서 견실한 안전자산으로 만들어야지. 이참에 갈루스 대운하해도 괜찮고
375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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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7:19
마쉬고그는 일단 공방으로 두다가 정령술연구나 마법적인 연구 끝나면 탐사나 한번 돌리는게?
376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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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7:20
군인으로써는 정말 훌륭하고 찬사를 받아도 자격있는 사람이지만 패국의 장수라 그런 찬사를 받을수가 없는 제독. 전쟁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그리고 함대도 함대인데 개인적인 바람으론 예비군도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
377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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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8:31
역시 전쟁이라는건 몇년, 몇십년 동안 꾸준히 준비해놓은걸 한순간에 파괴하는 재앙이 맞다는걸 해전에서 느낌.
378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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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18:44
솔직히 마코토나 그 위에 야쿠모때는 개발도 안되고 복구에만 정신팔려서 뭐 있는지도 몰랐을꺼 같은데
379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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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20:07
정말 '복구' 에만 방점이 찍혀서 그냥 똥땅인가보다~ 로 넘겨짚어버리긴 했지. 지독할 정도로 운도 나빴고
380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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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27:24
>>377 그러므로 전쟁은 악이 맞다..(크르릉
381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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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28:16
정령술이랑 자연학 같은거 연구하고 보내면되겠지. 일단 적어도 마나노드나 정령이 풍부할껀 확정적이니까 제국 마법사등을 보내보자고
382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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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0:06
그떄동안은 씨족장들 불만 안갖게 적당히 달래줄거나 생각해야하려나? 마코토야 뭐 사고는 쳣어도... 어쨋든 나라를 바친지라... 그냥 수도에서 사치와 향락이나 잘하라고 하자.
383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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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3:09
마쉬고그는 그렇게 생각하면 사는게 그렇게까지 나쁜곳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참... 불행의 땅이구나 싶네 아이러니하게 그걸 끊어낼 칼을 들어낸것이 마코토인게 그럼.
384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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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4:20
>>383 의문의 현군이 되버렷어.펜드래곤의 신민이 됬잖아.
385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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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4:21
>>382 ...글쎄
씨족장들 남아있긴 할까?
예전 운스카르령 반란, 저번 마쉬고그-벨레폰 분쟁
그리고 이번 북부전쟁.. 근시일내에 마쉬고그 영토에서 일어난 전쟁만 3번에 저때마다 부족민들 쓸려나갔다고 하는데..
오히려 아이고 제국님 어서옵셔 ㅠㅠ 마코토대신 와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거 아니야?
386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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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4:53
>>385 그렇게 기대치가 있으니까 적당히 해줄만한게 없을까?
38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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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5:34
지역유지들이 바랄만한게 뭐가 있을까?
388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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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5:36
글고보니 마코토 이녀석 나라를 갖다바칠 정도인데 거기에 보너스로 야쿠모가 부족 망하기 직전까지 아끼던 가보도 내놓은거 아니야...? 그런 생각이 드는데 진짜
389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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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6:26
>>388 그런게 있엇으면 진작 팔아서 향락에 쓰거나 애첩한테 줄 가능성이...
390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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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37:45
>>387 뭐긴뭐야 개발딸이지.
당장 마쉬고그령은 ~~하여서 공방뿐 아니라 마법이나 주술, 그리고 여러가지 연구시설이 들어설 것이고, 약초재배등을 시도하여 위생과 영약 제조등의 선두가 될것이다! 그렇다! 너희들의 비술, 치료연고나 영약 등을 활용하여 이 땅을 부흥시키는거다!!
지역 유지(부족 주술사)들 오열
391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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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0:11
일단 한번 본의치 않게 받게된 땅들의 민심이나 기류도 보긴 해야겠다.... 마쉬고그령은 좀 궁금하긴 하고
392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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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3:44
솔직히 습지똥땅에 호수가득이면 생태공원,관광업,고고학.. ...잠깐 저기 고고학적으로 유물 있을것 같은데 습지에 파묻혀있는 유물이라던가,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진짜 마법과 약품, 학문의 구역 마쉬고그령 각인가
393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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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4:31
일단 마쉬고그 영토는 그럼 민심조사와 지역유지들 한테 맞기다가 적당한 시기오면 영토내 탐사병행하고 개발 가는거지? 벨레폰은 직신으로 분봉하고? 해군은 신형 전투함 개발과 250척대함대를 목표로 하고?
394
이름 없음
(X6c3Ytc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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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5:03
뭘하던 마쉬고그 상황부터 파악해야지 마코토 생각하면 제대로 된 상황은 절대 아닐거 같지만(한숨)
395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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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8:24
셀티스가 프루샤덴 거치긴 해도 가장남쪽이니까... 에드몽 차남한테 맞기고 발티스나 에스톤을 츠나와 시엘 아들에게 맞기고 운스카르는 음.... 현지귀족한테 맞겨서 유화책 쓰고 시로에는 중앙에서 쿄타로 보좌하게 중앙관직에 두는걸로? 어떰?
396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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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8:31
뭐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대응으로 현지인들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하면 되겠지. 함대재건하고, 분봉하고... 진짜 이번 전쟁은 정말 전쟁은 정치에 예속된다는게 맞다는걸 느꼈음.
397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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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49:55
대시 운스카르 쪽에서 현지 귀족 여럿을 추천해서 펜드래곤 제국이 선택하는방식이던가로? 어떻지?
398
이름 없음
(X6c3Ytc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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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0:19
>>395 그러면 시로에만 차별하는 셈이 되지않나?
399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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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0:46
원래디오르가 처음 벨레폰 공화국 영토였는데 흠...초판지도랑 비교해서 보니 거슬린다.
400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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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1:59
>>398 중앙에서 중심 잡아줄 황족도 필요해서...
쿄타로랑 대비되는 시각을 가진 시로에의 존재는 국정에 도움될꺼 같은데
401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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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3:29
위에서도 다른참치가 말햇고...
402
이름 없음
(8LN/1mmc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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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5:43
차별이라 생각하면 수도 가까운곳에 백작령정도 하나 분봉해주면 얼추 맞긴 할거야.
403
이름 없음
(BCFIbDNA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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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7:00
>>394 이건 이미 파악된지 오래일껄..
마쉬고그 자체가 펜드래곤 아우스트라드령 공방 분점과 갈루스 농산물, 각종 상품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중이었어. 패리스톤 생전에는.. 그 이후에 더 종속되었으면 되었지 탈출했을리는 없고
404
이름 없음
(6.UVY58h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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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水) 23:57:50
지방봉신국 공작보단 제국 중앙의 대신이 더 힘있을테니... 재상부나 뭐 그런곳에서 일하게 하는게 어떨런지?
405
이름 없음
(i4HXXnq3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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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0:31
의외로 지방귀족보다는 중앙귀족이 훨씬 힘이 센건 고증이다. 실제로 유우키도 즉위 초반에 검은빵 먹으면서 [우물..본국에 있을때는 상상도 못했을 식사로군]이라고 반쯤 한탄하기도 했고, 중앙 백작령이 지방 공작령보다 좋은것도 은근흔해서.. 실제로 시엘도 중앙 백작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고, 시로에도 사실 딱히 권력욕이 있는 타입도 아닐꺼라
406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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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1:24
>>405 법무대신이랑 처남매부관계인걸보면 정치적인건 신경쓰는거 같은데
407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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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2:13
나츠키가 78세인가 죽는데 전쟁끝날때즘 나이가...라서 후임 재상도 생각해야하네
408
이름 없음
(Vziz08bk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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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2:15
뭐 사실 신경쓰인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있긴해.
409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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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2:47
그냥 쿄타로 빨리 태자로 공인하고 입태자식 치르고 국정에서 자기 잘하는거 맞기면 되긴함
410
이름 없음
(TibJRR6G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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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5:34
>>406 그건 제국 안정에 신경쓰는거지, 본인이 직접 뭐 권력을 탈취하거나 하는 야심이 있는건 아님. 제국의 영화를 위해 일해야한다는건 맞지만, 자신이 제국을 이끌어야한다는 야심이나 욕망은 글쎄?
411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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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6:16
쿄타로 시로에 보좌체제만 갖추면 시로에라면 현실적인건 바로 이해하고 자기역활해줄거같으니까...
412
이름 없음
(Vziz08bk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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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07:49
뭐 실제론 시로에가 어떤지는 해봐야 아는거지
413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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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13:15
>>412 ㅇㅇ 실제상황 닥쳐봐야 아는게 맞지.
414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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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16:23
어쨋든 잠시 옆길로 새면서 주절거렷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운스카르][에스톤][발티스][셀티스] 네 개 공국의 통치자(공작)임명안. 이건 황족이나 방계나 공신을 임명해도 좋고, 현지 인물을 허락하는것도 좋음. @황자 츠나 - 발티스 or 에스톤 황자 시엘의 아들 -발티스 or 에스톤 갈루스 공작 에드몽의 차남 - 셀티스 운스카르는 현지 귀족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중 제국이 선택하여 4국 공작을 임명한다. *[벨레폰 기사단국] 기사단장 임명에 대해 어떻게 할지 정해야함. @기사단국은 해체하여 펜드래곤으로 흡수 그대신 이번 기사단국 귀부에 공을 세운자들을 직신으로 삼아 분봉한다. *구 마쉬고그령(현 북서부 직할령)의 수습처리. @ 일단은 현지 민심조사 정령술등 마법연구 끝나면 탐사를 통해 자원을 알아보고 발전논의 *제국함대 재건계획 @250척 대함대 목표 철갑선 개발등 신형 전투기술 개발 10년 대계로 250척 대함대(소형선 140/중형선 80/대형선 30) 정도면 되려나? 더해서 수명 다해가는 나츠키 후임 재상 논의나? 1코스트 남는거 어디에 쓸지?
415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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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20:04
생각해보니까...마법부 만들려면 은대지(나눠줄땅) 더필요하다고 힘들었는데? 땅이 늘어났어?
416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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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21:35
>>415 마쉬고그 그거 국체통째로 가져다바쳐서
구 마쉬고그의 8개땅 황실직할령.. 북부 11지가 전부 황실직할령됨;;
417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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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27:38
으음.. 내정거리는 뭐어가 있으려나
418
이름 없음
(Vziz08bk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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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33:43
흐으으음.... 지금 우리 제국이 가장 취약한건 해군이고 이런 해군으로 잘 찔러올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 어디지?
419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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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39:40
420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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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0:19
>>418 자유해적동맹이지.
제해권 비어버린거 알면
구)달루스령들 약탈에 취약해진 상태임
421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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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1:34
중앙해는 찔러오기에는 도시국가들이라서 힘들고, 자유해적동맹은 애당초 근거지가 근거지라서 여까지 안올테고 남는건 뭐, 이제는 없지. 남대륙 국가들은 애초에 논외고 군트람 견제때문에 우리 건드리지도 못할꺼라..
422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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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3:59
일단은 본편에 대답해야한다는거 올릴까?
423
이름 없음
(Vziz08bk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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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5:29
하지만 제일 위협적인건 자유해적동맹이라는건 틀리지 않는 사실이고 주의해서 나쁠건 없겠지, 남은 하나 내정은 할게 없다면 자유해적동맹의 위험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만약 신경써야 한다면 동태를 살피거나 견제할 방도등을 고려하는게 좋을거 같아
424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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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7:17
>>422 조금 의논하고 올리는게?
그리고 1cost 짜리 정책 말인데, 그거 젬생산효율화연구 같은거 하면 되지 않을까?
425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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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7:26
내정이야 나츠키 후임이나 마법부신설 시로에 처우 있긴함 자유해적동맹이야 마지막에 확인한게 힐리스쪽으로 약탈하러간다는거였으니까.
426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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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8:16
>>423 이미 첩보한번 돌려서 글쎄?
그거 한번 봤었고 300~400척으로 어디지 다른 공국 대대적으로 약탈할 준비하고 있다고 나왔으니까 말이지.
427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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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49:32
*[운스카르][에스톤][발티스][셀티스] 네 개 공국의 통치자(공작)임명안. 이건 황족이나 방계나 공신을 임명해도 좋고, 현지 인물을 허락하는것도 좋음. @황자 츠나 - 발티스 or 에스톤 황자 시엘의 아들 -발티스 or 에스톤 갈루스 공작 에드몽의 차남 - 셀티스 운스카르는 현지 귀족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중 제국이 선택하여 4국 공작을 임명한다. *[벨레폰 기사단국] 기사단장 임명에 대해 어떻게 할지 정해야함. @기사단국은 해체하여 펜드래곤으로 흡수 그대신 이번 기사단국 귀부에 공을 세운자들을 직신으로 삼아 분봉한다. *구 마쉬고그령(현 북서부 직할령)의 수습처리. @ 일단은 현지 민심조사 정령술등 마법연구 끝나면 탐사를 통해 자원을 알아보고 발전논의 (예측하기를 마쉬고그는 마나노드, 정령, 자연환경이나 야생동물이 잘 보존되어있을것을 감안해 마법과 의학 위주로, 학문과 관련된 산업을 주로 삼는다) *제국함대 재건계획 @250척 대함대 목표 철갑선 개발등 신형 전투선과 기술 개발 10년 대계로 250척 대함대(소형선 140/중형선 80/대형선 30) 우선 대답해야한다는거 뭐 더 하거나 뺄꺼 있음?
428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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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51:57
없다! 해라! 후후 내정정리해주는 참치가 하나 더 느니까 이리 편하구나! (아무말
429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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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00:54:03
뭐 이다음은 자기가 원하는거 있으면 어장주한테 물어보면 되겠지.
430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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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0:00:34
아, 진짜 사악한 생각 하나 떠올랐다. 어차피 제국은 초전에 요새 2렙 파괴된 전쟁빼고 육지 피해가 거의 없을테니 갈루스 식량생산량도 그대로일텐데 구 프루샤덴 령들은 전부 지금 굶어죽을 정도로 기아상태일테고 오르망드도 배상금 문제 때문에 내탕금이랑 턴골 끌올한다고 재정 개박살 났을테니까.. 갈루스 귀족들이 원하던 [서방의 곡창] 프로젝트. 유카의 활약으로 곡식저장고에서 남아도는 식량들을 방출해서 [성약을 수호하는 제국으로서 어찌 성약의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는 꼴을 보리오] 라고 구휼과 성약 수호를 명분으로 서방 세계에 곡물 덤핑을 일으켜서, 곡물 시장, 식량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오르망드의 무역을 조져버리는거지.. 거기도 지금 식량 수출로 먹고사는 곳일텐데, 옆에 갈루스가 곡물 덤핑으로 식량값을 폭락시켜버리면 엄청 큰 데미지겠지. 심지어 명분상 참된 성군이니까 각국 백성들의 지지도도 떡상할테고, 종교쪽에서도 반대할 명분없고 참좋다
431
이름 없음
(Y5RAc8bE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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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0:20:01
>>430 기아는 프루샤덴 수도만 그럴껄?
뭐 쪼개진덕에 다들 자기 먹고살걱정해야하고
제국의 봉신이니까
갈루스 서방의 곡창 프로젝트는
더 수월하게 가능하겠고
서방 오르망드 빼고 제국 봉신들이니
무역관련해서 오르망드 상업역량에 문제 생기게 할수는 있겟는데
일단은 우리도 해군좀 재건 하고 견제역량 확보하고 압박들어가야지 지금은 좀.
432
이름 없음
(Y5RAc8bE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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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0:47:53
음... 생각 하나난게 일단 새롭게 생겨나는 공국들은 뭐가 필요한지 모르니일단 빼고 프루샤덴에 식량이나 자재 지원으로 수도 네아필리스 재건 스콜디아에 자금투자 공방건설로 재건이나 돕고 먹고 살게 해줄까? 일단은 살려놓고 봐야 뭘 뽑아먹지? 어려울때 돕는게 더 감동받기 좋고? 이전에도 마쉬고그 공방으로 값싼 노동력 확보해서 양산품이 세계각지로 팔긴 했지만 이번에 서방이 오르망드 빼고 제국휘하로 재편되면서 물품 수요가 더 커질꺼 같은데 마침 노동력 밖에 안남은 스콜디아가 바로 옆에 있고 향후 반항 못하게 경제적 종속도 노릴수 있을거 같은데? 프루샤덴은 자진해서 공국들 분할해서 쪼개졌으니 신지 라스우드에대한 작은 보답이기도 하고... 일단 제국의 봉신으로 들어온 이상 호감도도 좀 쌓을이유도 있으니 어떨까?
433
이름 없음
(MPVYKGC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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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0:50:44
>>431 지금 오르망드는 수출로가 사실상 프루샤덴쪽 말고는 막힌상태랃
독자적으로 교역가능할 프루샤덴 대공국, 셀티스 공국쪽을 우리가 먼저 갈루스 곡물덤핑으로 시장점유율을 독,과점하고 (제국 상인들 실력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사실상 제국의 영해를 지나지 않으면 이 이상 무역이 불가능하게 만들자는 거지. 어차피 평화협정 맺어서 전쟁도 못일으키니, 상전(상업전쟁)으로 가자는 느낌
이정도는 적당히 상인들에게 맡겨도 요리잘할 것 같아서
무엇보다 이건 해상무역이 아닌 육상무역이니 크게 데미지도 없고
434
이름 없음
(MPVYKGC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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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0:54:49
>>432 ㅇㅇ 이게 위에서 말했던 [서방의 곡창] 프로젝트의 핵심
식량을 마구 덤핑하듯이 팔아치워서 목숨줄 붙여놓고,
그러면 저쪽은 갈루스 식량 의존도가 급증할테니 경제적 종속이 시작되고, 이제 거기에 우리 기술투자가 들어가면 되겠지.
스콜디아에 있는 광물자원도 노동력으로 빨아먹기 시작하면 향후 아우스트라드의 전통적인 금속, 무구 산업도 크게 발전하기 시작할꺼라 마쉬고그랑 다르게 광물자원 공급처로 만들어버리고, 제련 관련 공방들 세워서 그대로 경제적 종속을 시작해봐야지
프루샤덴은 뭐 그쪽 산업은 모르겠으니 일단 곡물덤핑부터 시켜서 펜드래곤 제국의 따따한 식량 구휼부터 먹여주자고, 뭐든지 먹이면 안되는거 없어
435
이름 없음
(lobNZ/3L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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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7:23:41
오늘 보고서 든 감상 보통은 공작령, 왕국령 수준의 땅과 통치권 받으면 좋아해야 하는데, 벌게임이 될 정도로 살기 좋은 팬드래곤령에...
436
이름 없음
(ZQ2oaKZ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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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17:32:49
437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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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21:44:00
438
이름 없음
(xfbJygOJ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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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22:37:28
으음.. 뭔가 내정 더 할꺼 있을까
439
이름 없음
(yh5mM8CE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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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거의 끝나감) 23:55:23
에드몽 어장주방식으로 장녀 차남 케이마 후일 갈루스 3남 타다오 셀티스 4녀 시엘의 아들 이츠키 에스톤 모니카 바이스빈트 운스카르 3황자 츠나 발티스 ----------------------------------------------------- 대충 신생 4공국 상태가 나왔던게... 그나마 라인1세 시절 셀티스 절반이 먼저 점령당하면서 수림베어버리고 군량삼을려고 농지로 개간했다고 나왔고 발티스까지는 직할령 삼고 성정석 나던곳이고 말 있다고 하셧고 에스톤은 신지의 부모인 타냐와 겐도의 영지인 노르마치 후작령이엿고 운스카르는 가장 나중에 정복된곳이고 말이랑 기마로 유명한데 뭐 그쪽에서 뽑은걸 용인해줫으니... 뭐 기억나는 건 이정도인데 직접더 알아보면 더 다른거 나올수도 있고 다들 조공이나 공물 바친다고 했으니... 내정할거리야 찾아보면 많겠지. 말품종 추가 확보나 성정석 공급량 줄은게 진짜로 줄인건지 프루샤덴이 일부러 빼돌린건지 같은거나? 각공국들 지원이나 무역,투자정책들?
440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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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00:09:18
생각해보면 쿄타로 주종목은 경제인데 한번 각국 투자정책이나 무역망 관리 한번 맞겨보고 조율자 중재자로써 봉신국들과 제국의 무역망 관리를 한번 해보게 하는것도 나쁘진 않겟네. 어쨋든 우리는 상업제국이니까.
441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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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03:00:32
정주행 중 확인한게 교황선거 가능 18명 추기경 교황청1표 중앙해도시국가 21개중 투표권은 9표 발디아,아우스트라드,갈루스,스콜디아,오르망드,프루샤덴 서방국들 1표씩 6표 그외 추기경 2표 교구 가지고 있다고 교황청 투표권 무조건 1개는 아닌거 같은데 수십년이 흐른 지금 교황선거 투표권은 누구누구 가지고 있을려나? 이번 반 펜드래곤 전쟁(가칭)으로 신생국들 생겼고 교구도 다시 짜야할텐데 음. 어떻게 변화하려나? 그리고 이교와 이교도 관용교리야 이번에 길가메쉬가 대승하면서 막강한 권위로 넘어가게 됬지만 제국외로도 납득시켜야하는데 새로건국된 봉신국들은 성약의 품에 안긴지 얼마안되기도 했으니 관용교리가 필요한곳일테고 가브리스나 아드라도 위와 비슷할테고 기존 국가들은 스콜디아,프루샤덴,오르망드는 제국의 의사에 전면적으로 거부하기엔 국가지도층이 신실함이랑은 거리멀고... (물론 신실한 자들 개인적으로 반발은 할수도 있지만) 중앙해야 뭐 교황청의 사토루가 탄압받던 시절때문에 동방성전했다가 해전은 승리했지만 육군 수만을 쏟아붙고도 실패하기도 했고 기존에도 상업때문에 이단이나 이교도랑도 잘지냈고 세속적 손익에 따라 유연할테니 이쪽은 뭐 걱정없으니 확실하게 반발할 군트람의 반대의사만 무마시킬 방법만 찾으면 되려나? 일단은 군트람빼고 타국 교회세력도 관용교리에 호의적인 여론으로 돌릴수 있는걸 목표로 해야할까? 예전에 연합왕국때 수도사들 교류회 가지는 정책 있엇는데 (가성비로 실행은 안됨) 대충 3국 수도회교류 였나? 그걸 약간 바꿔서 황제가 후원하는 제국 수도회교류라던지?해서 관용교리를 각국가로 퍼트리는게 어떨지?
443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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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03:11:34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문뜩 생각이든게 신의 그림자 성녀왕이 닿지못한 현세의 염원이자 기도를 구현할 존재라면 현세의 염원과 기도가 바뀐다면 그림자또한 바꿀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듦.
444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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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03:15:21
굳이 힘이나 뭐 성물,아티펙트, 드래곤등 물리적인게 아니라도 막을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 뭐 멀린이 가만두고 보겠냐싶어서 성공가능성은 높게 치진 않는데 해볼만 하려나?
445
이름 없음
(P/jCRVgF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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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0:18:21
제국 수도회 교류 쪽과 거의 흡사한게 제국 공의회라.. 사실 저 3국은 제국 선포 이전이라 황제로서 권위? 같은게 없어서 공의회를 열지 못했던거고 지금은 권위가 하늘을 뚫을 수 있으니까 공의회를 열 수 있지. 관용 교리를 각 국가로 퍼뜨리려면 이번 전쟁을 예시로 드는게 가장 좋지. 결국 성약을 믿는다는 나라들끼리 전부 분열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할때, 이단과 이교에 관용적으로 대한 우리 펜드래곤은 승리하였고, 이교를 교화하려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침략한 아드라는 지금 종속국이 되어 멸망하였다. 즉 주님의 뜻은, 이교와 이단에 대한 배척이 아닌, 그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주님의 뜻을 알게 될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사랑하는 것이다. 그들이 직접 칼을 들고 우리에게 덤비지 않는 한,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고, 가르침을 받지 못한것을 연민하되, 강제로 가르쳐서는 아니된다. 목자의 업이란, 양을 이끄는 것에 있지 양을 강제로 움직이는 것에 있지 아니하다. 양을 물가로 이끌고간다해도 그 물을 마시는 건 양의 의지이니, 우리는 양을 이끌기만 하는 것이 아닌, 양들이 직접 물을 마시고 싶게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아드라를 반례로 들어서 설득하면서 순수성 기조에서 자비와 연민의 기조로 바꾸는 것이 중요할듯
446
이름 없음
(npzJZTO/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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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0:30:27
일단 발티스나 스콜디아 주변에 있는 산맥들, 저것부터 처리해야지. 저 산맥에 있는 각종 광물자원, 성정석 등등 한번 다시 조사 쫙 가고, 각종 석재, 운철 등등 전부 싸그리 싹싹 훏어와야해. 그래서 발티스+스콜디아는 일단 광업 위주로 내정 돌리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셀티스는 원래 산림+평지숲 지형인거 같은데 라인하르트가 숲 전부 불태우고 농지로 만들어놨으니.. 사실 특산품이라고 할만한게 많을지 모르겠네. 저쪽은 아마 식량공급처로 전락했을 확률이 높은데, 가능하다면 조림사업+목재공급처로 만들어서, 질 좋은 나무를 벌목해오거나 하는게 가장 좋겠지. 운스카르 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몽골쪽 같은 기병메타라서, 일단 무조건 목축업 달리는게 가장 맞겠지. 유제품이나, 기마 혈통 등으로 마시장을 열고 관련해서 산업을 일으키는 게 가장 맞다고 봐서, 특히 기마민족이면 각종 가죽 등이 많을꺼라 피혁산업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충 지금 생각한 내정거리와 산업들, 에스톤 쪽은 나온게 없어서 평가가 힘듦..
447
이름 없음
(npzJZTO/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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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0:48:17
사실 지금 가장 하고싶은 정책중 하나는 [계몽 교육]임. 지금 펜드래곤 국민들의 생활을 보면 일반 서민들이 다른 나라의 부유층 급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결국 얘네 자체가 중산층으로 나라를 견인하고, 성장동력이 되는 존재들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이 중산층들을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게 함으로서 좀더 고급 인력으로 만들고, 교육을 통하여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함께 그 성장동력을 폭발적으로 이끌어 내야함. 돈만 많고, 그걸 제대로 쓰지 못하면 결국 졸부가 되고 사치가 심해지는 것처럼, 이제 전부 부유하게 살고 있으니 사치에서 퇴폐가 되기 전에 슬슬 돈쓰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유도해야지. 중산층에게 제국에 대한 충성심을 교육함과 동시에 각종 기초 지식, 그리고 직업 교육을 시키는 걸로, 더욱 더 기술자, 관료, 상인 층을 부강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야지. 그걸 통하여 제국의 성장동력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이끌어내야하고. 예산은 엄청 들겠지만, 이게 성공하기만 하면 서민층 특유의 잠재력이 대폭발하면서 제국의 성장속도가 다시한번 가속될거라
448
이름 없음
(6I13lgr1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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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1:39:11
근데 함대를 대규모로 하는 지금은 예산이 흠
449
이름 없음
(S8z6Hqi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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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1:40:31
오르망디에서 23000이나 배상금 물어줬으니 당분간 돈걱정은 없을텐데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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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wbZbX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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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1:42:51
>>448 오르망드 배상금 23000gp 때문에 끄덕없을텐데 예산자체는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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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wbZbX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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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1:45:02
13000+16000+144000=43400gp가 10년대계 250척 건조시 필요햐 자금인데 오르망드 23000gp로 20000gp만 보충하면 됨. 그돈은 예전 100척증선이랑 같고, 자금 문제는 없다고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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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I13lgr1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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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2:01:06
>>451 소형선 140
중형80
대형30
중에 소형3 중형17 대형2는 곧 진수되니까 그값 빼면
13700 + 12600 + 13440 =39740 이긴한데
대형선 옵션개발로 철갑선인가?랑 그거 적용비 생각하면 더 오르지 않을까?
453
이름 없음
(6I13lgr1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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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2:02:47
유지비도 공업력 감안해도 300이상이겠고
454
이름 없음
(6I13lgr1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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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2:05:58
뭐 그래도 어떻게든 2개다 한다치면 나머지 내정은 못 할꺼같은데?
455
이름 없음
(WKOwbZbX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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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2:08:16
>>452 그렇게 해도 16000gp, 개발비로 10000gp 빠진다쳐도 26000gp니까 펜드래곤이 쌓아둔 재정생각하면 충분함.
무엇보다 이번 전쟁으로 다른 나라들에게 공물 계속 받을꺼 생각하면 충분히 커버되는 범위지. 마쉬고그 시장이 다시 스콜디아로 대체되고, 다른 나라들도 봉신국으로서 공물바치고, 저번부터 반응 좋았던 가브리스와 해상+육로교역을 통해 동대륙 북부까지 상권 침투하기 시작하면 유지비는 충분히 나올듯
456
이름 없음
(WKOwbZbX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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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2:13:03
>>454 1cost는 남을것 같은데 내정할만한 뭐 안되면 저것만 돌리는것도 맞긴하지. 지금 해군력 복구가 최우선사안이기에
457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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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6:57:18
뭘하든 일단 해군부터 흠
458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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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7:01:21
코스트안드는건 뭐 생각나는데로 앵커해도 되겠지만 과연 250척 해군 대함대건설에 몇코스트 몇분기일지.
459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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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7:08:28
지도 19판은 벨레폰도 흡수인걸로 나오겠네.
460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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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19:52:44
461
이름 없음
(npzJZTO/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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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23:21:34
요새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신건가? 아님 휴식이 필요하신걸까 조금씩 엔드가 빨라지는 느낌?
462
이름 없음
(FSFggge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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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23:30:40
일단 참치입장에서는 하실떄 열심히 참여하는수밖에는?
463
이름 없음
(npzJZTO/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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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불탄다..!) 23:33:18
열심히 참여해야지. 언제나 어장주가 올때를 기다리며 10분마다 한번씩 참치어장을확인한다고! (현생포기)
464
이름 없음
(9172ob3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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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00:18:17
뭐 일단 어장얘기로 돌아가면 이제 우리가 신경쓸게 제국 내정 (해군재건,개발,봉신국들관리) 오르망드의 사령술 동방의 정세 남대륙의 성녀왕 자유해적동맹 요렇게 5가지 신경쓰면되려나?
465
이름 없음
(3F4C8bjz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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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09:36:23
투석포 날리고 압도적인 질량으로 백병전도 유리한 초거대함선 기동성을 다소 희생한 바다위 보급창고 대형선을 넘어선 초대형선 압도적인 수송능력으로 무역에도 용이.
466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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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09:42:28
사실 전투만 생각하면 초거대함선이지, 투석포가 사실상 해상 발리스타일테니까 일단 투력 하나는 현재 대함선 중에서 가장 뛰어날꺼라 다만, 후자의 초대형선은 일단 기동력은 딸려도 버텨서 백병전하고 무역, 보급하는데 끝내줄꺼라 제국 무역수지에 엄청난 흑자를 가져오면서, 전투력도 확보되는 함선.. 고민이네 흐음..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내정까지 볼꺼면 2번, 진짜 해상패권만 노릴꺼면 1번인데 뭘할까
467
이름 없음
(054SWgyH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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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09:52:47
음 일단 해상 패권부터? 제해권 없는데 후자 굴리면 1척이라도 잃거나 나포라도 당하면 손해 감당이 안됨...
468
이름 없음
(054SWgyH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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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09:55:33
수송능력이 많다는건 그만큼 물자나 인력이 크다. 즉 돈이 많이 드는건데 1척이 귀중하지. 이걸 위험하고 도박성 짙은데 던지는건 무리.
469
이름 없음
(054SWgyHQ6 )
Mask
2022-04-16 (파란날) 10:06:00
전자가 해상패권을 얻는 용이라면 후자는 해상패권 유지용이라고 보고있음.
470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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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19:17
그러면 1번을 일단 하고 그다음 2번이 쿄타로대에 연구가 맞겠네. 지금은 해상패권을 얻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471
이름 없음
(054SWgyH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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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22:28
솔직히 디오메데 화포랑 타바네 제아트레뷰세테의 투석포랑 함대포격전은 과연... 누가이길지.
472
이름 없음
(pwUIZlq8xs )
Mask
2022-04-16 (파란날) 10:29:57
디오메데 화포는 솔직히 화포 특성상 물의 정령술로 포구에 물뿌리면 되는 일이라. 그나저나 불의 비약 소식 슬슬 들려왔을텐데 제국은 개발 못하려나 디오메데가 쓴지도 15년쯤 됐을테니 슬슬 불의 비약의 존재나 혹은 화포, 총통의 존재는 알려지고도 남았을테니
473
이름 없음
(054SWgyHQ6 )
Mask
2022-04-16 (파란날) 10:33:25
최중요 기밀 사항으로 보관되지 않을지? 첩보도 불가로 설정하실꺼 같은데
474
이름 없음
(054SWgyHQ6 )
Mask
2022-04-16 (파란날) 10:35:41
모험가도 즉결처분되는 마당에 무역도 제대로 될지도 의문
475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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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44:55
아니 불의 비약이라는거 자체를 떠올리는 발상은 무리겠지만 저거도 총포라는게 전쟁에 나온이상 저건 마법인데요! 하고 눈치챌테고 불을 뿜고, 비가 내릴때 약하면 화정석을 쓴다는 것도 앵간한 마법사들은 눈치챌테니 펜드래곤의 마법역량이면 베끼지는 못할지언정 카운터칠 연구는 가능하다못해 흘러넘칠테니까 결국 상대의 기술을 베껴오는 것보다, 그걸 카운터치는 연구가 훨씬 빠르고 편한법이니
476
이름 없음
(054SWgyH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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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44:56
불의비약이나 화포 총포야 부족,공국들 정복하면서 벌인 팽창횡보 소식에 다퍼졌지만... 흠 개발은 맨땅 헤딩이니까
477
이름 없음
(054SWgyH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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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45:52
ㅇㅇ 카운터가 훨씬편함. 제국주류가 물과 바람인지라 더더욱
478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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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0:46:04
제국의 마법적 역량은 상업 역량과 함께 세계에서 톱클라스 일테니!
479
이름 없음
(pwUIZlq8xs )
Mask
2022-04-16 (파란날) 10:48:02
사실 초기 화포의 가장 큰 카운터 = 대형스팸선 화포로도 안부서지는 크고 단단한 함선은 초기 함선에 달리는 대포 무시하고 충각으로 박은뒤 백병전으로 잡아조졌지.. 혹은 아예 기동성이 엄청높은 배로 휘릭휘릭 하면서 화포 조준 힘들게 하고 박아 습격하거나
480
이름 없음
(8rGFEh0f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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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1:51:11
남는 1코스트 결국 쓸만한게...
481
이름 없음
(8rGFEh0f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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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1:52:05
치유사 숫자 더늘리려면 연구 필요할려나? 의학연구 쪽으로?
482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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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1:55:20
의학연구라.. 나쁘지 않지. 외상쪽을 치유하는 연구나, 혹은 시엘이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던 걸 지원하는 느낌으로? 그거 완성되면 의학수준이 혁신적으로 뛰어오를테니. 1cost로 안될것 같긴 하지만
483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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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1:58:26
아님 간단하게 군트람과 친목질쌓는 느낌을 교류로 신청하거나 가브리스로부터 행정전통 들여오기 같은것도?
484
이름 없음
(8rGFEh0f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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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2:04:18
군트람쪽이야 뭐 묘사안되도 할테고 가브리스쪽이야 저번에 유우키 선물들어온거랑 아드라통한 교류늘리기 했으니까... (근데 얼마뒤 아드라가 종속되고 해양으로 직교류 가능해졌으니...알아서 잘될듯)
485
이름 없음
(peYRtrmH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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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2:10:41
아니면 짬나는데 아주 예전에 라나가 원했던 공예품 연구나? 기초도 다지고 연금술도 끝나고 수월할꺼 같은데? 우리 상품 양산성이나 올려볼까?
486
이름 없음
(BPTP14qH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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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12:40:54
487
이름 없음
(peYRtrmHOg )
Mask
2022-04-16 (파란날) 13:05:41
488
이름 없음
(9172ob3Dr. )
Mask
2022-04-16 (파란날) 19:58:42
489
이름 없음
(pwUIZlq8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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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23:08:38
깔끔하게 셀티스는 일단 포기하자고, 저기에 일으킬 마땅한 산업은 없을테니.. 프루샤덴은.. 신지가 지 알아서 하겠지. 권유했는데 식량만 달라고 한다면 뭐 자기가 생각이 있을테니 알아서 하라하고. 스콜디아는.. 혼돈석 관련해서 교회에 돈좀 많이 찔러넣어서 펜드래곤 한정으로 뭐 유통이나 악마를 알기위해 더욱 혼돈석을 연구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라는 칙서라도 받는 수밖에?
490
이름 없음
(9172ob3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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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23:31:26
이츠키 말로는서부 해상무역 중심지 입지로는 발티스나 셀티스가 나은데... 음 이거라도 물려줄방법이 있을려나? 셀티스? 발티스나 에스톤은 광산탐사 지원에 더해서 운스카르와 에스톤의 연계 동방무역로 지원하고 프루샤덴은 뭐 신지가 더 도움청할때까진 일단은 놔두고 혼돈석의 스콜디아는 솔직히 나는 교회법 어기는게 별로인데 약초를 이용한 제약이나 공방을 더 투자해서 제조업을 늘리는게?
491
이름 없음
(lSvQPLkg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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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23:41:49
>>490 공방 투자로는 안될 상황이라서 요청했을꺼라 말이지.
무엇보다 공방이 있다해도 인력이 값싸야 공방을 돌릴 수 있을텐데.. 전쟁에 져서 적령기 남성 인력이 싹싹 갈린 상태라..
마쉬고그 남부에도 공장이 있어서 그들과 경쟁해야 하는것도 있고
제약 산업도 우리 대계중 마쉬고그랑 겹치니까.. 뭐 제약정도는 저쪽에 가능하면 양보하는게 낫다싶긴한데, 의료기술이니만큼 제국이 꽉잡고 싶은것도 본심이라시
492
이름 없음
(nxNZuLF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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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파란날) 23:45:02
그리고 서대륙 중앙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놈의 산악지형 때문에 무역이 거지가 되었다는건.. 기껏 상품을 생산해봐야 유통경로가 워낙 구져서, 습지만 빼면 그나마 평지 투성이인 마쉬고그에 비해서도 운송비에서 큰 차이가 날꺼라.. 아마 광업으로 원자재 조달+그걸로 마쉬고그와는 다른 상품이나 제품을 만듦, 이라는 걸로 차별화두려 했겠지만 당장 광업이 막히면 저 계획도 막히고, 운송비가 폭등할꺼라
493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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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2:53:09
스콜디아 살방법 음... 혼돈석은 정말 쓰기 싫은데 상인6의 쿄타로 묘안 없나?경제성만보고 달려들다간 이거 훗날에 역풍 쌔게 맞을꺼 같은데
494
이름 없음
(BwoGLmf9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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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01:23
>>493 상인 6이라해도 아예 똥땅에는 답이없는기라..
애초에 대륙 중앙이라는 육상무역노드로 최적화된 지정학적 위치에
그렇다해도! 산때문에 길이 X같아서 돌아간다!!!
라고 할정도면 차마고도나 스위스급으로 무역로가 개똥땅이라는거니
답은 광업,임업,금융업 정도인데..
금융업을 하기에는 자본이 없고, 우리손으로 경쟁자를 키워주는거라 펜드래곤 입장에서는 피해야하고
임업으로 할만한게 약초와 임금님풀을 이용한 각종 제약산업, 이게 그나마 새 산업으로서 가능성이 있고
광업은 위에나온 혼돈석 이슈때문에 보류라서..
결국 내륙+극한의 산간지방은 똥땅의 운명을 타고나서 산업을 키우기도 어렵다..
괜히 스위스도 주력 산업이 의약+금융이 아닌것.. 차마고도가 잏는 동남아쪽은.. 관광업이 주력 산업인데 어..중세에 관광업?
495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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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03:31
혼돈석쓰고 교회법 어기게되는건 신성한 용제국으로서 국가 이미지가 훼손되는거고 오르망드가 교회법 어기면서 뭘꾸미는거 같은데 그걸위한 외교앵커에도 영향갈꺼고 대연민주의로 신실회복주의자 설득각잡는거랑 훗날 성녀왕이랑 틀어질때가 온다면 발목잡힐일이 될수도 있고 걸리는게 있는데... 흠.
496
이름 없음
(BwoGLmf9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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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06:21
결국 그렇다면 선택지는 한가지 뿐임. 제약 산업에 모든걸 몰아주는 것. 혼돈석이 싫다면 뭐 제약산업에 모든걸 몰아주고.. 정령학 연구로 전국토 마나노드 조사돌려서 저쪽에 왜이리 혼돈석이 많이 나는지도 조사를 해봐야겠지. 그러면 다음 우선 과제는 정령학 연구+전투함 연구로 5cost 확정이고, 1cost로는 또 내정한번 돌려야겠지.
497
이름 없음
(GiBPHfAb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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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20:02
그래도 혼돈석 연구는 한번 해봐야지 위에 말한대로 저기에 왜 혼돈석이 저리 많은지 그게 뭔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 상태로 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498
이름 없음
(BwoGLmf9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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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23:52
>>497 정령학 하고 혼돈석을 해야겠지..
무턱대고 혼돈석 연구하겠습니다! 하면 너 이자식 신성한 제국이
혼돈석을!? 그냥 폐기해야지 악마의 마석을 연구하려하다니!
사실 너네 악마숭배자가 있는거 아니냐!! 라는 억까가 나올꺼라..
마나노드 등의 연구로 충분한 근거를 얻은뒤 근거를 제시하고
~~함으로 혼돈석을 가만히 놔둬도 위험성이 커집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연구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세속에서 가장 고귀한 제국의 사명입니다! 로 해야 클레임이 안생기니까
499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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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25:13
그럼 교회 감시하에 허락맞고 대비책연구 정도면 되려나? 일단은 광산 폐기하는걸로 안판다가 대책인거 같은데 이거 그냥 위험물 두는거니까... 사용할방법이 아닌 좀더 확실히 처리할방법 연구해보자고?
500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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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40:19
물질변환이나 마석변환으로 혼돈석을 다른 마석으로 바꿀수 있다면 좋을텐데
501
이름 없음
(BwoGLmf9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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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3:49:43
>>500 이거 선행연구가 결국 정령학 연구라서 말이지..
뭐든 정령학 연구를 하지않으면 혼돈석 같은 마석 관련은 손도 못데는기라..
502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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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4:35:34
일단 앵커는 중앙해외교앵커랑 마쉬고그 안정화 맞지?
503
이름 없음
(BwoGLmf9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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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5:04:27
504
이름 없음
(2nIWTDvUi6 )
Mask
2022-04-17 (내일 월요일) 19:09:52
연구할만한게 흠
505
이름 없음
(l6Xbpi3v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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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19:10:49
정령술. 그 이외에는 지금 애매해서..
506
이름 없음
(2nIWTDv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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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내일 월요일) 21:12:44
507
이름 없음
(ivAbgUpd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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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07:51:08
508
이름 없음
(ivAbgUpd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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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08:01:45
해방의 바람 중심국 다브쉰 추기경을 필두로 피습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교황도 동의한 제국의 개입 중재요청 대연민주의를 동의하고 암살미수는 모함과 통합전쟁읏 어쩔수 없는일이라며 중앙해외인 제국은 간섭은 용납할수 없으며 같은 성약신자요 이웃인 다른 도시국가들에 창칼을 들이민 해방의 바람 현재 상황
509
이름 없음
(3nXVt6DG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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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09:50:17
결국 간섭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간섭이 있을수 밖에 없지. 기본적으로 간섭해야하는 부류는 크게 2가지라고 봄. 1. 교황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 혹은 진상을 규명할 사람들을 파견한다. 이는 다브쉰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함도 있지만, 성약교회의 영적 지도자를 암살하여 서방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려 한 세력을 단죄하기 위함이다. 다브쉰, 교황청, 펜드래곤에서 한명씩 파견하며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 다툼은 멈춘다. 진상이 밝혀진 성약의 배신자를 먼저 처단하는 것이 일이다. 2. 중앙해의 정치에 참견하는 것은 세속의 군주로서는 마땅히 자제해야 할일이다. 허나 제국은 성약의 수호자요, 서방을 지키는 방패이다. 그러므로 중앙해 통일 전쟁에 있어, 제국은 교황청에 대한 공격을 금하고, 민간에 대한 약탈이나 악업을 저지르게 된다면 즉시 개입할 것을 밝힌다. (교황청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고, 민간에 대한 수호 의사를 내비침) 이정도이려나
510
이름 없음
(ivAbgUpd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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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10:18:56
[해방의 바람]파벌은 인간의 미덕은 자유, 본성의 해방과 지혜의 확산이라 여기며, 갖가지 인간본연의 본성을 긍정하고, 탐구하며, 지식과 지혜를 발전시켜 사람에게 이익이 되게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기술과 지식에 있어서 종교적, 관습적 터부나 금제는 옳바른 발전을 방해하는 장애요소로 여기고 있고, 타파해야할 낡은구습으로 생각합니다. 이들은 또한 자유를 가장 큰 미덕으로 여기는데 때문에 자유와 평등을 구현하는 공화국이야 말로 가장 바람직한 이상적인 사회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인데 자유를 가장큰 미덕으로 여기고 하는짓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며 창칼로 다른 세력을 무력으로 짓누르며 통합하는게 자유인가? 힘으로서 강제해 이룬 사회가 자유와 평등을 구현할수 있는가? 지혜의 확산과 인간 본성의 해방을 얘기한다던데 지식과 지혜를 폭력이라는 원초적이고 아만스러운 방법으로 이루는게 말이되는가?설마 해방의 바람이 해방해야한다는게 이러한 본성을 말하는것인가? 대연민주의를 동의한다지만 대연민주의는 성약신자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과 자비가 미친다는것이고 이단과 이교도 조차 포용하는 의견인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하여 성약의 형제를 포용하지 못한다면 모순이 아닌가? 자신들 좋을대로 이념과 사상을 곡해하여 받아들이고 표방한다는건 옳은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념도 사상도 제대로 체현하지 못하는 세력이 진정 중앙해 통합의 주체로서 행동할수 있는 명분이 있는가? 성약세계의 영적인도자이자 가장 큰 어른이라 할수 있는 교황성하가 피습을 당하신 불행한 사건이 일어난 지금 암살미수를 모함이라고 주장한다면 마땅히 창칼을 내려놓고 한발 물러나 자신을 변론하고 변호하는것에 집중해야 할것이다. 헌데 왜 지금 싸움을 고집하는것인가? 제국이 중앙해 외적인 존재라며 간섭하지 말라하는데 다브쉰의 추기경을 필두로 피습당하신 교황 성하도 제국에 중재를 요청하셨다. 제국은 성약교회의 수호자로서 마땅히 이를 받아들일 의무와 권리가 있다. (우리가 갈루스,스콜디아를 복원했으며 영웅전설 부족들을 징치하고 달루스를 정벌하고 군트람을 도우며 모두가 외면한 아드라를 구원하고 마쉬고그를 수호하기위해 모든 서방국가와 맞선) 제국의 지금까지의 역사가 손익에 상관없이 신념을 지키기위해 행동한 제국의 명예를 방증한다. 제국은 중재자로서 그대들이 스스로를 변호하고 의견을 표출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것을 약속한다. 제국은 양측 모두 억울한 일 없이 공정하게 중재할것을 약속한다. 제국은 성약의 수호자로서 신념을 가지고 이일에 임할것을 표방한다. 이러한 우리의 신념과 의문에 정당한 논박을 내놓지 않고 납득시키지 못하며 이웃과 형제의 피를 탐한다면 제국은 기꺼이 모든 힘을 기울여 맞설것이다. 음?대충 2시간 드문드문 보면서 쓴건데 어떨지?
511
이름 없음
(3nXVt6DG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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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10:23:44
512
이름 없음
(ivAbgUpd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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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10:24:44
솔직히 해방의 바람측이 명분적으로 뭐 나온게 없으니... 묘사된것만 보면 제국은 당연히 편들곳이 정해졌고 한다면 외교적으로 최대한 설득 안된다면 전군 동원이지. 안했다.모함이다 아무튼 전쟁할꺼라고 떼스는데 뭐 답이 있나?
513
이름 없음
(0i518ee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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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11:03:59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추신:설혹 제국하고 싸워 그대들이 승리를 가져간다 할지라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동방의 아실라 슬로인과 해적들을 감당할 가오는 되어있는가?
>>510 에 적당히 추가요.
로렌스 자유해적 동맹과 싸울때도 손실날까봐 싫어하던거 기억나서리...
514
이름 없음
(0i518ee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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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모두 수고..) 11:04:37
515
이름 없음
(0i518eeOV.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1:30:36
일단 개인의견 본편 앵커 참여할 다른 참치들은 과연 어떤의견을 쓸련지..?
516
이름 없음
(/YhA7mdBxQ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1:43:10
저거보다 더 좋은거 쓰는게 가능할까?(진심)
517
이름 없음
(3nXVt6DGMw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2:00:27
아마 무리데시타
518
이름 없음
(hZJXKo40L.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2:52:48
우리 코스트가 정령술만 되던 상황이던가요 정령술 끝나고 곧바로 마쉬고그에 정령술 관련 산업 투자할려면 좀 비워둬야하던가요?
519
이름 없음
(u4rKr8p0FM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2:55:43
정령술하고 타바네식 전투함 이미 한거아님?
520
이름 없음
(zIAH4vOXNA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3:02:20
이벤트 보기전에 이미 돌리기 시작했자나? 정령술하고 타바네 전투함
521
이름 없음
(u4rKr8p0FM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13:22:00
문뜩 궁금한데 중앙해가 모은 연합함대 함선이 수년전에 62척 우리가 133척뽑는동안 얼마나 뽑았을까? 그리고 그걸 3분의 1이 해방의 바람일텐데 만약 전쟁을 한다면 세력비가 중앙해 3분의2 + 제국 vs 3분의1 중앙해 해방의 바람일텐데 뭐 어디 용병고용이라도 하려나?
522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1:32:11
으 제독고르는데 오래걸려서 중단 아쉽다.
523
이름 없음
(3uf7noHvmI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1:32:22
킹쩔수없지 ㅇㅇ
524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1:35:09
뭐 그건그렇고...대체 얼마나 함선이 동원될런지... 해방의 바람측이든 다른측이든...
525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1:36:10
솔직히 이거 아니였으면 다음분기에 자색탑 전이문 이야기라서... 오르망드 무슨일 있는지 알수 있엇는데 그것도 상대할거 생각하면 손실이 없어야하고?
526
이름 없음
(3nXVt6DGMw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1:57:42
그러니까 지크랑 잭 아틀라스 낸거지 가장 손해가 없어야하니까
527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2:01:49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적 전력이 우리보다 적을 가능성이 커서 그냥 초장부터 전력 꺽어버리고 보정얻고 빨리 끝내고 싶어서리... 뭐 지크 좋아서 의견 바꿧지만
528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2:33:39
다브쉰,에레노스,르디냐,바르제브,산도쉬,돌로만 다들 지도보면 해방의 바람은 중부,남부니까 전장은 호르츠카 있는 미데스섬?아니면 에피아,사피아,렌시아 있는 섬 공략전을 막는게 되려나? 아니면 르디냐나 다브쉰을 치려나? 뭐 인지의 뱀인 네스체바나 노키오는 세력은 없으니...
529
이름 없음
(3nXVt6DGMw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2:36:47
사실 지크 AA가 보고싶었어.. 그리고 환경 때문에 전력 차가 나도 잘못하면 질것같은게 해전이라..
530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2:40:21
고슈 테이토쿠 환경불리떳을때나 수군6일때 리롤을 돌렷어야 했다.는 아쉬움 이 문뜩
531
이름 없음
(3nXVt6DGMw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2:55:05
>>530 그건 어쩔 수 없었지. 불리도 잘 하면 커버될꺼라 생각했고
532
이름 없음
(2rCQ2Z31Bg )
Mask
2022-04-18 (모두 수고..) 23:10:17
좀 안일하긴 했지...
533
이름 없음
(31va5pQyJU )
Mask
2022-04-19 (FIRE!) 12:08:56
문뜩 궁금한점 제아트레뷰세테 해안가 영지 요새 있다고 가정할때 공성병기 대용으로 요새깨기 가능할까?
534
이름 없음
(inpUsDi1a6 )
Mask
2022-04-19 (FIRE!) 12:11:48
>>533 사거리 차이가 나지 않으려나 싶은데,
535
이름 없음
(lzGtQ7fVmA )
Mask
2022-04-19 (FIRE!) 12:34:27
함대 포격지원 받는 전투.멋질거 같은데 판티지 공성함.후후
536
이름 없음
(lzGtQ7fVmA )
Mask
2022-04-19 (FIRE!) 12:34:57
뭐 안되더라도 전투시 효과라도 있을텐데 기대중.
537
이름 없음
(ZQQGvLznW. )
Mask
2022-04-19 (FIRE!) 13:34:13
538
이름 없음
(kZX3/z..jg )
Mask
2022-04-19 (FIRE!) 16:18:07
후 보기 싫은 이벤트인데.. 아마 미친 선택이니.. 항복하는척 하면서 통수치는쪽이나 진짜 함선에 불이라도 붙이고 자폭돌격 같은거 할것같단 말이지.. 이러면 아함대에도 엄청난 데미지가 올것같은데.. 끄으응.. 리롤때 의견이 일치하지 못해서 그냥 봐야하나 (골아픔
539
이름 없음
(CGzrKsObug )
Mask
2022-04-19 (FIRE!) 16:24:55
흠 최후의 발악패턴
540
이름 없음
(kZX3/z..jg )
Mask
2022-04-19 (FIRE!) 16:26:04
왜 저런 최후의 발악패턴을 봐야하는걸까.. 제국 입장에서 하나도 안좋은데 말이지(먼산)
541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17:07:45
드는생각이 리롤하는게 좋을 선택이려나? 어장주가 생각하기엔 재밌는 이벤트인지? 인데 흠
542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17:08:44
중단이니까 오늘은 끝일지? 아니면 6~8시쯤 재개할지? 과연
543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17:20:38
근데 전투다이스 안굴리고 전법다이스 굴린건가?
544
이름 없음
(kZX3/z..jg )
Mask
2022-04-19 (FIRE!) 17:45:40
지휘 다이스 굴린거지 뭐 일단 난 시험이라 7시 반에옴
545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18:52:44
좋은결과 얻기를.
546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18:53:03
어떤전개가 펼쳐질것인가.
547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1:03:30
오늘은 끝인가 미친선택은 다음기회로?
548
이름 없음
(4PeXtqy9PQ )
Mask
2022-04-19 (FIRE!) 21:26:16
끄응.. 배드 이벤트 같은거 보고싶지 않아
549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1:28:22
리롤권 하나가치 보다 피해가 적기를 바래야지.
550
이름 없음
(4PeXtqy9PQ )
Mask
2022-04-19 (FIRE!) 21:30:05
>>549 글쎄.. 미친 판단이고 상대 크리인 이상 리롤권 하나만큼의 가치가 있을것 같은데 자폭특공이라면..
551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1:33:01
어떤 미친 선택일지 모르니까...
552
이름 없음
(RH8OC/iAfs )
Mask
2022-04-19 (FIRE!) 21:35:14
내일 봐야알긴 하겠지.. 다만 뭘까 리롤 안써서 후회할것 같은 이 기분은..
553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1:43:19
분명 손해크게나면 후회할테지만 지금은 일단 궁금해. 에디슨 최후의 선택이
554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1:44:42
뭐 일단은 1;1 니까... 내일 연재 전에 다른참치가 반대하면 뭐 못보겟지만
555
이름 없음
(cSgm44g5qQ )
Mask
2022-04-19 (FIRE!) 23:26:32
그러고보면 지난 전쟁에서 활약한 벨 크라넬 캐릭터 시트에 추가되도 좋지 않을까?
55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02:04:55
음. 일단 여러모로 생각해본 결과. 이대로 진행된다면, 펜드래곤에게 위협이 되는건 사실상 없지않을까. 군트람의 성녀왕 조차도, 이미 결정적인 단서를 모 참치가 눈치채버렷고.
557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02:06:57
그것에 의거하면 전쟁은 커녕 분쟁하나 없이, 판굳히기가 되니... 뭔가. 이젠 그저 제국이 번영하는것만 남았다라는 느낌. 위기가 나오려면 몇세대 지나서, 축적된 내부압력이나 충돌이 발산하는 것정도... 그것도 이대로 진행하면 참치들이 적절히 개입해서 막아낼테고. 음...
558
이름 없음
(ZJjcoP.OT6 )
Mask
2022-04-20 (水) 05:44:08
음 일찍자고 일어났더니 연재 놓쳤는데 그거 현세 염원바꾸기 진짜 되는건가? 그리고 그렇군요.야루영주 막바지때처럼 어장의 긴장감?동력이 거의 해소,소진됬다고 보시는건가요?
559
이름 없음
(E48.DRc1JY )
Mask
2022-04-20 (水) 06:58:35
자유해적 동맹 3~400척 시원자 오르망드의 감춰진 비밀. 성녀왕과 디오메데 동방정세 어장주가 생각하시기에 분쟁하나 없이 판굳히기로 번영만 남은것이라는 느낌이라 음.
560
이름 없음
(eqB/E8xXFM )
Mask
2022-04-20 (水) 07:06:24
일단 자는 사이 진행된 이야기부터 하면 솔직히 에디슨 이벤트가 궁금했던건 에디슨이 어떻게 최후의 선택을 할지도 궁금하기도하고 리롤권도 아깝기도 했지만 그로인해 다소 피를 흘리더라도 흘린 피만큼 무거워질 제국의 발언권과 중앙해측도 입게될 손실과 제국의 손실 그리고 체급에 따른 회복력 이번 중재로 중앙해의 개입할 계기가 마련되었으니 좀더 깊숙히 영향력을 끼치게될 밑밥이자 장치로서 기대한 복합적인 이유였는데... 제국내로 쉽게 편입되는건 파격적이네요. 망명 받아들이고 제국내 역량키우기도 뭐 잘될것 같고?
561
이름 없음
(eqB/E8xXFM )
Mask
2022-04-20 (水) 07:19:36
자유 해적동맹과 제국의 해상패권을 위한 일전 오르망드 뒤에 암약하는 마법사 처리 일월교단과 옥쇄와 아이샤일가 이야기 그리고 초월적인 존재 성녀왕과 시원자 스토리 싸우기위해서 더 준비하고 제대로 맞붙는걸 기대했는데 음. 어장주가 쓰시기엔 이미 그렇게 큰위협은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흥미와 집중도가 떨어신건지? 참여하던 참치로서는 지금까지 해온것들이 그렇게 잘됬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일이 잘풀려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어렵다는게 뭔가 아쉬우면서 씁슬하네요.
562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08:38:50
>>561 근데 어찌보면 이해가 가는 이야기인게..
자유해적동맹과 제국의 해상 패권 = 이대로 대형선 연구 마치고 300척 뽑고, 중앙해 함선 영끌해서 박으면 아마 이길확률 높음
오르망드 뒤에서 활약하는 마법사 = 교황청이 완전 친펜드래곤으로 정착했으니 그냥 교황에게 사실을 알리고 파문+이단심판 성전 열어서 줘패면 됨
일월교단의 옥쇄와 아이샤 = 일월교단 자체가 위태함+제국의 국력에 도전하기에는 디오메데 자체가 정복군주로 급하게 체급을 불린거라 내부 상태가 개판일것. 거기에 제국의 기술력은 명백히 디오메데를 웃돈다..
성녀왕과 시원자 = 시원자 스토리는 어장주도 어장끝낼때까지 넣지 말까한 스토리라 사실상 봉인, 성녀왕은 현세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대연민주의의 약진이라는 키카드가 생겨버림.
이렇게 전부 공략법이 나왔거나, 아니면 체급차로 팰수 있는 상황이 나왔다 보니까.. 무엇보다 제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해상 접근이 제일인데, 하필이면 거기에 가장 도움될 중앙해가 이번에 제국 산하로 들어오면서 해상 접근도 사실상 막힘.
그렇다고 육로로 덤비자고 하면.. 동방에서는 키바 왕국+가브리스 왕국+펜드래곤 제국 이라는 연합을 상대해야하는데, 무역노드상 슬로인 아실라가 참여할 확률이 낮다는걸 생각하면 자살행위라..
563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08:40:26
그래도 계속 보고싶긴 해요. 펜드래곤 제국 이야기. 끊임없이 번영하고 발전하는 제국의 사회 속에서 얼마나 더욱 발전하여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지배자로서 펜드래곤 가문이 성약의 신의 인정을 받을때까지 계속 제국을 경영할 수 있도록..
564
이름 없음
(jzSMmJRdFA )
Mask
2022-04-20 (水) 11:56:55
디오네도 상대가 안되는건가
565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2:26:40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고난이랄까 위험적 요소가 없진 않은데. *오르망드의 마법사(디오)의 계획. 스케일을 확늘리면 반영구적인 위험으로 자리잡기가 가능은 함. 다만 조절여부나 다이스에 따라서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의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멀어지게 됨. *멀린의 아집과 폭주 멀린이 치매(?)로 기어코 막장짓을 벌인다면 성녀왕을 위험요소로 남길순있으나 거기까지 시원자를 개입시키자니, 다른 시원자들도 너도나도 끼어들테고 그러면 현세의 사람들 이야기에서 너무 멀어지는 느낌임. 성녀왕만해도 모르간을 불러들였는데, 그 이상을 한다면 모르간외의 시원자들도 나설것. *후세대의 드래곤 주권문제와 계승분쟁. 얼불노의 용들의 춤? 그나마 [사람들의 이야기]내에서 가장 할만한 분쟁, 위험요소인데. 참치들이 이걸 가만히 보고있을리도 없고, 그렇다고 오토진행으로 다소 위기를 강제진행하면 참치들이 진행해온 성과들의 일정선이 무너지는건 어쩔수없음. 그러나 이런 요소들이 아직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저런 위험요소를 부각시켜서 진행해야하냐-라는 자문과 그렇게 했을때, 또 참치들은 좌절하거나, 여태껏 잘해온게 얼마나 의미가 있었는지 의심하게 될거임. 그만큼 이 게임의 판세는 잘풀린 수이고, 그 굳어진 판을 뒤집어가면서 위기요소를 부각하자면 안하니만 못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임. 그렇다고 그냥 하하호호 잘살고 잘지내요! 하는것을 계속 진행하는건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적으로 재미가 없잖아요. 소재도 솔직히 끓어낸다해도 뇌절의 영역이고.... 야루영주떄도, 몇세대 후의 이야기로 이어서 하는거면 가능은 했지만. 여태까지 잘풀어온 이야기를 뒤에 초쳐가며 이어가는건 영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좋게좋게 좋은시절이 오는게 확정일 때 완결을 냈고.
56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2:30:10
제3안인 용들의춤이 그나마 어장주로선 끌리던 이야기인데. 이건 참치들이 허탈감이랄까. 그런게 들것같아서 보류하는 입장이 큼. 여지껏 아서-길가메쉬-그리고 차후 쿄타로이어서 오지만까지 훌륭하고 무난한 군주들이 이어지며 제국은 나날히 발전하고 부강해지다가, 갑자기 몇세대 뒤 이야기로 제국에 분쟁이 일어나고, 내전이 발생해서 공들여온 사직과 왕조가 무너질 위험에 처했다! 라는건 솔직히 참여해온 참치들 입장에서 기분나쁠거아니겠어요. 여지껏 해온 노력이 무엇이었나, 제국도 결국 흥망성쇠의 이치에 따라 몰락하는거야 어쩔수없다지만 그것을 참치들이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리는 없을거고. 라는 거죠.
567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2:31:13
>>564 디오메데는... 솔직히. 성녀왕에 치이지만 않았으면 그래도 가망은 있는데. 성녀왕에 치인 이후로는 내부수습과 결속을 유지하는것만도 벅차서. 무난하게 진행을 이어간다면 결국 펜드래곤에 의해서가 아니라도 찢길 운명(?)이라는 게 중론.
568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2:40:26
이게 그냥, 대부분이 오토진행인 판도물 비스무리한거였으면 제국이 잘나가다가도 암군이나 폭군이 떠서 휘청이는게 이야기는 됐을거고, 그걸 지켜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하겠지만. 본어장은 일단은 참치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해 개입이 가능하고, 주인공들에게 일단 이입하거나, 그 편에 서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라 중간에 암군이나 폭군이 뜨는 경우를 최대한 배제할테고, 설사 된다해도 현탐이 씨게올테고...라는 거죠.
569
이름 없음
(j/JC0ggMyQ )
Mask
2022-04-20 (水) 12:51:28
오르망디 디오말한거였.. 그런데 혼돈석으로 사건 터지는 것도 없나보군요
57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3:03:16
>>569 혼돈석으로 뭔가 일이터지는것도, 참치들이 개입해서, 애당초 불발로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까. 아니면 강제진행 스토리급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야해서.
571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08:53
하하호호 잘지내요라고 해야하나.. 조금 더 문명뇌로는 한턴만 더...! 를 하고 싶긴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단 디오메데랑 자유해적동맹까지 조지는건 해야 아 진짜 다깼다! 하고 상쾌하게 끝낼수 있을것 같은 느낌 여기서 끝내도 그래서 오르망드는 어케됨? 해적동맹은 어케됨? 저기 디오메데는 왜 안조짐? 으로 찝찝할것 같아서..
572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11:06
사실 야루영주때로 치면 이 어장의 엔딩은.. 대 가브리스 방어성전때 아서 황제의 위명이 하늘에 닿고 그로 인하여 서방은 결국 제국의 위명아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가 딱 맞았겠지만.. 누가 그게 그리될줄 알았겠읍니까.. 그리고 그땐 내부의 적인 프루샤덴도 살아있었는데 자폭해버렸고
573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3:11:24
해적동맹은 몰라도, 디오메데는 제국이 굳이 건드릴 필요가없죠. 거긴 군트람에서 어떻게 할 모양새라.
574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15:46
뭐 디오메데는 군트람이 격파하게 냅둬도 제국 입장에서는 해적동맹과 남대륙 동부에 관한 이권을 먹는게 가장 해양세력으로서 정점이자,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펜드래곤 제국은 시작부터 상업세력이었던만큼 기항지와 섬을 독식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중앙해까지 명목적으로 복속한 이상, 그대로 해적동맹을 전부 먹어치운뒤 동방의 펜드래곤 가의 가브리스 왕국, 서방의 펜드래곤 제국, 남방의 군트람 성왕국 이렇게 3개의 대륙에 3개의 나라가 세워져 성약의 시대로 일통되었다..! 느낌으로?
575
이름 없음
(otIkQ5Xysg )
Mask
2022-04-20 (水) 13:17:46
대면민주의와 멀린 생각하면 성약일통이 배드엔딩 느낌...
576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18:00
무엇보다 코올 맞을때마다 전쟁에서 어떻게든 비틀어 이긴것도 있고.. 야루영주 때와 다르게 발디아는 갈루스 해방 전쟁, 달루스 멸망전 이외에는 전부 방어전쟁이다보니 어그로도 상대적으로 덜끌면서 계속 내정칠 수 있었던것도 있고
577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Mask
2022-04-20 (水) 13:18:20
일단 당장의 이야기는 이제 종료해야하지않을까시프요. 솔직히 이 이상은 지치기만 할뿐이고. 몇세대 뒤 이야기를 후속작으로 내는건... 위에서 말했듯 이렇게 노력해온 펜드래곤이 혼파망이 됐다고? 라는 걸 참치들이 기분좋게 여길지 의문이고.
578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19:10
>>575 대연민주의로 성약이 일통할수이찌!
국교는 성약인데 이단이나 이교도도 포용하는 성약!
579
이름 없음
(E/aRSNBueE )
Mask
2022-04-20 (水) 13:20:30
그으러면 에필로그 작성 후 새로운 어장인가요... 아니면 아예 길가메쉬 시대도 건너뛰고 쿄타로나 오지만 시대로?
58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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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21:20
>>575 일단 멀린이 뜻하던 바 100%대로는 진행이 안될겁니다. 대연민주의 로는.
581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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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24:53
흠 뭐 지치신다면야 어쩔수 없죠. 어장쓰시는 어장주님 맘이 그렇다면야...
582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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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26:12
>>579 뭐 말은 이렇게하지만 고심은 고심. 펜드래곤의 흥망성쇠 모두를 참치들이 감내하겠다면 조각난 세계를 계속하는것도 고려는 해보겠으나... 아마 그건 힘들겠죠. 쿄타로나 오지만 시대까지는 적어도 흥성이 계속될거고요. 굳이, 터닝포인트를 두자면, 오지만디아스 시기이후 통치자인데. 음... 뭐 중앙해해적은 길가메쉬나 쿄타로대 내에서 해결될 거같고. 오르망드는 음...
583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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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29:37
사실 최근 25~30 어장 사이가 변곡점이 심했던 이유가 전쟁도 전쟁인데 이게 약간 어쩔수 없다고 해야하나.. 결국 작은 이벤트가 아닌 큼직큼직한 이벤트를 위주로 다루니까 스토리 소모가 가속화되는건 필연이란 말이죠. 뭐 그건 어쩔수없고, 육전 다이스가 계속 적 펌블 아군 크리를 띄운것도 크고 해서..
584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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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2:28
일단 잡담판에서, 이후 전개를 약식으로 판정해볼게요.
585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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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3:16
앗넹 하다가 뭔가 문제가 생기면 본?편으로?
58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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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4:08
587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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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6:12
넹면 에필로그가 잘 뽑히길
588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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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7:01
*중앙해 도시국가들이 펜드래곤 제국에 가입한 이후 제국은 대연민주의를 길가메쉬가 은연히 지원, 지지하면서 대세론으로 굳혀나갑니다만. 이에 교황청은...? 0.엣 1~3.교황청 나름 이단심문을 지속하며 대연민주의를 탄압하거나 공격하는것을 지속. 4~6.제국정부와 황실에 여러가지 서한을 보내며 (마르타나 앨리스때처럼)비슷하게 논쟁이 오감. 7~9.마침내 교황이 대연민주의를 받아들이다..dice 0 9. = 7
58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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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7:48
시작부터 좋다!?
59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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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7:49
591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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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8:23
어.. 이러면 아무리봐도.. 해피엔드 각이구마 (진실)
592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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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38:24
오 결국사토루?받았나?
593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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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0:52
교회질서나 교황청도 이러면 동방선교도 조금 보조해주고 외교력 발휘해서 동방선교도 진전각 가능하고
594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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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1:12
*교황청까지 대연민주의를 받아들이고 이후 가브리스-키바 왕국을 기점으로 동방에도 대연민주의가 퍼져나가기 시작하며, 종래의 성약교회vs재생교회의 분열의 간격이 좁혀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실제로는 어떠했나요? 0.엣 1~3.그래도 오랜 묵은 원한은 ... 4~6.이제 막 서로에 대해 긍정하기 시작함. 7~9.수백년이상 지속된 상호 파문 해제. 교회 통합.dice 0 9. = 5
595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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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1:57
596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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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2:01
뭐 시작부터 잘될꺼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597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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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2:15
이제 긍정 시작 뭐13아니면 됬지 시간이 결국 해결하겠구먼
598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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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5:41
*이후 오르망드의 신지 공작은 어떤 결정을 내립니까? 정말로 디오와 시노아의 계획을 승인합니까? 아니면 이건 미친짓이라며, 양심을 지킵니까? 0.엣 1~3.생사초월의 이치를 강행하다. 4~6.망설임. 결국 계획을 포기하고, 오르망드의 자립을 위해 애쓴다. 7~9.부인(시노아)와 디오를 교황청에 고발한 후, 제국에 무릎꿇는다..dice 0 9. = 3
59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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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6:08
앗.. 오르망드가 결국 뇌절을...!!!
600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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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6:21
허허 결국?
601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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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6:32
성전 가즈아?
602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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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8:10
첩보로 이거 제국이 알텐데 뇌절 들키려나 아니면 용케 성공?
603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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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8:43
*의식이 시행된 이후, 오르망드 전역은 죽음의 땅이 되어, 불사자(언데드)가 방황하는 위험천만한 황무지로 변했습니다. 이후 제국령으로도 이 언데드 무리가 점차 흘러나오며 침범해옵니다. 제국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합니까? 0.엣 1~3.아무리 제국이라도 언데드 대군을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라... 4~6.어떻게든 오르망드 국경선에서 막아내, 오르망드를 봉인하는데 성공. 7~9.오르망드 내부까지 언데드를 정벌하고, 죽음의 땅을 정화하는데 성공!.dice 0 9. = 9
604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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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9:06
제국 강하다!
605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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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49:38
정화한땅은 제국령이려나? 아니면 봉신국?
606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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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0:08
성전! 성전! 성전! Deus Vult!!!!! 성스러운 주의 가호가 제국에 함께하니! 오르망드의 저주받은 언데드들과 사령술사들은 전부 정화된다!!
607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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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0:52
근데 시노아,신지,디오의 운명은? 불로써 태워 정화 아니면 도주?
608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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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2:23
*정화후 오르망드 령은 제국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남대륙령은 직할지로, 오르망드 본령은 제국에서 임명한 공작이 승계하여 봉신제후가 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남대륙의 군트람과 디오메데에 관해서입니다만.... 우선 군트람. 성녀왕은 대연민주의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습니까? 0.엣 1~3.멀린이 아집과 노욕을 부렸다. 어거지로 셀베리아를 잠식. 4~6.성녀왕은 일단 대연민주의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7~9.대연민주의를 완전히 받아들이다..dice 0 9. = 4
60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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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3:15
군트람도.. 대연민주의에 고민하기 시작하는군..
610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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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3:17
고민인가
611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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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4:53
*디오메데는 이후 어떻게 됩니까? 0.엣 1~3.결국 자가분열, 내부분쟁으로 터졌다. 4~6.어떻게든 내부통합을 유지하다가, 군트람에게 얻어터졌다. 7~9.어떻게든 내부를 다독여 하나의 나라로서 기능을 하게 만들어간다..dice 0 9. = 7
612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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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5:21
이게 어떻게 버티네?
613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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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6:15
오 디오메데가 이걸 버티네? 과연 어떻게 되려나?
614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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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6:58
이럼 군트람 제국과 어떻게 한탕 벌이나?아니면 소닭보듯?
615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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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7:41
*디오메데가 하나의 나라로 기능하게 된다라. 혹시나 하는 겁니다만... 0.엣 1~3.지방분권적, 지방토호들의 힘과 권리를 인정하고, 봉건제국가로서 성립 4~6.연립정부로서 대표자인 국왕으로 디오메데 공작이 대관. 7~9.중앙집권적 왕국으로서 디오메데 공작이 국왕으로 대관..dice 0 9. = 3
616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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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8:16
씁?이거 허허
617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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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8:41
저런.. 결국 중앙과 지방의 타협인가... ...어라 너네만 역사의 수레바퀴가 조금 멈춰져있지 않아?
618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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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3:59:31
결국 불의비약과 총포만으론 행정망이 없으니...
619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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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0:36
*링우드나 도센은 어찌합니까? 링우드.dice 0 9. = 4 0.펜드래곤 제국에 귀부 1~3.독립 지속 4~6.디오메데와 연합 7~9.디오메데와 연합, 대공위를 맡을 자격을 얻음. 도센.dice 0 9. = 8 0.군트람 성왕국에 귀부 1~3.독립 지속 4~6.디오메데와 연합 7~9.디오메데와 연합, 대공위를 맡을 자격을 얻음.
620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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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0:40
하긴 막 프로방스 7~8개 있던 나라가 한꺼번에 35개쯤 먹으려고 하면 당연히 배탈이 나지.. 특히 부족국가들을 주로 먹었을테니. 행정력이 개판이 나있는건 당연했을테고
621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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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1:14
일월교단 뭉치네.
622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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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1:18
오, 이러면 남대륙 서부의 일월교단은 서로 꽁꽁 뭉쳤나..
623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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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2:14
*이건... 그거군요. 링우드 공작은 엘프족이라, 수명문제상 디오메데 연합대공국의 대공위를 맡기엔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서 일반 연맹원으로 합류. 반면 도센은 일단은 인간족이라, 디오메데 가문과 도센 가문이 경합하며 대공위를 맡아 가는 느낌인가요.
624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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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03:26
과아연.. 이제 어떻게 되려나..!
625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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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13:54
*일단 오지만디아스 대까지는 문제없이 제국이 흥성합니다만. 오지만 다음 대부터 5대 이후 까지를 일단 어느정도 군주인지 간략판정해보죠. 0.철인군주 1.폭군 2~3.암군 4~5.범군 6~7.능군 8~9.명군 제1대황제 아서 펜드래곤=명군 ※제위1431년~1463년 제2대황제 길가메쉬 펜드래곤=명군 ※제위 1463년~ .dice 1479 1490. = 1490 년 제3대황제 쿄타로 펜드래곤= .dice 0 9. = 8 (최소 5로 보장) ※제위 .dice 1490 1519. = 1502 년 제4대황제 오지만디아스 펜드래곤 .dice 0 9. = 2 (1은 허용, 그러나 2~5는 6으로 취급) ※제위 .dice 0 50. = 12 년 제5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2 ※제위 .dice 0 50. = 16 년 제6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2 ※제위 .dice 0 50. = 33 년 제7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4 ※제위 .dice 0 50. = 17 년 제8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2 ※제위 .dice 0 50. = 9 년 제9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3 ※제위 .dice 0 50. = 2 년
626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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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15:13
오지만 이후부터 암군들이?
627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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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16:33
혹시...본편에서 안쓴 리롤권 여기다가 써도?
628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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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18:52
5대이후로 49년의 암군 17년의 범군 암군 11년 제위 짧음이면 폭발사산각인데 이거?
629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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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19:16
*일단 오지만디아스 대까지는 흠... 길가메쉬는 1490년까지 제위를 이어나가니, 69세까지 사는군요. 쿄타로는 12년 제위인데, 51세에 제위를 승계, 63세에 승하. 그러나 명군. 오지만디아스는 능군이고, 제위는 아버지 쿄타로처럼 12년간. 오지만의 아들? 대에서 부터 암군 16년 그 다음 6대황제도 암군 [33년].... 7대황제가 범군으로 [17]년 8대황제가 암군으로 [9년] 9대황제가 암군으로 [2년] ...이건...
630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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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23:08
솔직히 마지막 2년이라는건 폐위,암살,사고사 부정적인것밖에는 제국 멀쩡한 상태 절대 아닐듯?
631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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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28:04
꼭 라나아서 설정짤때 판정같은 절망감
632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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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29:44
*9대 황제 서거이후가 문제군요. 제국은 이후 어떻게 됩니까? 0.절망끝의 희망이, 철인군주의 도래! 1~3.제국의 분열과 반란. 4~6.찬탈과 혁명(1로 찬탈 2로 혁명 .dice 1 2. = 1 ) 7~9.어지저찌 명군이 나타나 10대황제가 되어 제국의 명맥을 잇는다..dice 0 9. = 8
633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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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1:19
오 제국의 중시조 중흥군주 등장
634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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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1:59
그러면 10대황제가 명군이니, 적어도 수습하려면 5년은 통치했을거고... 제10대 황제 ?? 펜드래곤=명군 .dice ※제위 5 50. 년 제12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5 , ※제위 0 50. 년 제13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7 , ※제위 0 50. 년 제14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4 , ※제위 0 50. 년 제15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8 , ※제위 0 50. 년 제16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5 , ※제위 0 50. 년
635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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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2:02
뭐 패권은 잃거나 봉신국들 대거 이탈은 했을거 같긴한데
63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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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2:47
그러면 10대황제가 명군이니, 적어도 수습하려면 5년은 통치했을거고... 제10대 황제 ?? 펜드래곤=명군 .dice ※제위 .dice 5 50. = 26 년 제12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1 , ※제위 .dice 0 50. = 20 년 제13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6 , ※제위 .dice 0 50. = 1 년 제14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8 , ※제위 .dice 0 50. = 10 년 제15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2 , ※제위 .dice 0 50. = 27 년 제16대 황제 ?? 펜드래곤 .dice 0 9. = 0 , ※제위 .dice 0 50. = 43 년
637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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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2:48
오 10대 이후로 다들 범군 이상 능군 명군도 있고
638
이름 없음
(aju69k7O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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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3:34
밑에꺼면 폭군도 있고 암군도 있지만 철인이 마지막인가
639
이름 없음
(sl30HE6j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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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7:22
말년에 초인뜨는게 펜드래곤 특성인가
640
이름 없음
(H.akmERMY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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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39:33
멸망할듯 멸망하지 않는 신성한 용의제국
641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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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42:16
*15대(위 레스에서 16대) 철인황제의 43년 집권... 이건 사실상 [종]이 아니라 [조]라고 할만한 인물이 아닐런지. 태조가 아서라면, X조가 10대, 새로운 X조가 16대 인 느낌? 그래서 철인황제 15대가 서거할 무렵이 1718년인데. 이 15대 황제(철인군주)는 무엇을 가장 치적으로 남겼을까. 0.뎃 1.절대적인 황권의 확립과 제국질서에 의한 세계평화의 구축.(팍스 펜드래고니아) 2.입헌군주제를 구축해 군주 개인에 제국이 휘둘리는 것을 방지함.의회와 민중의 의견을 적극 국정에 반영. 3.신대륙의 발견, 세계의 시야를 넓히다. 제국의 강역이 보다 광범위한 세계로 나아감 4.제국주도의 세컨드 르네상스, 대연민주의(인본주의)를 세계의 기본가치로 구축하다. 5. 1+2 6. 1+3 7. 1+4 8. 2+3 9. 2+4 10.3+4 11. 1+2+3 12. 1+2+4 13. 1+3+4 14. 2+3+4 15. 풀콤보.dice 0 15. = 15
642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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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43:41
???? 입헌군주제인데, 절대적인 황권... 황실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구축했으나, 법제상 입헌군주로서 권리는 내려놓은...앗아아... 거기에 3번과 4번이 합쳐지면 식민주의의 불온한 그림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 진짜 철인이구만.
643
이름 없음
(tCX0p3QF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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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43:56
철인 군주는 위대했습니다
644
이름 없음
(eqB/E8xX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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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46:46
뭐 제국의 위기도 있엇지만 결국 해피엔드
645
이름 없음
(eqB/E8xX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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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48:41
근데 여기까지가면 멀린계획은 100%실패했겟네.
646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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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56:39
진짜 16대조가 엄청난 철인이었네..
647
이름 없음
(eqB/E8xXFM )
Mask
2022-04-20 (水) 14:57:16
648
이름 없음
(eqB/E8xX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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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57:49
문뜩 궁금한점 갈루스 통합이나 해적동맹 토벌은 어느시기에?
64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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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59:08
에필로그 작성 중이신가.. 기대된다 (두근두근) 그나저나 대충 300~400년 이상 이어진 제국인가, 정통성 엄청나겠네. 제국이 분열되지 않고 이정도로 이어지면 그 존재와 이름 자체가 정통성일테니
65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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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4:59:28
>>648 해적토벌은 위에서 말했듯, 길가메쉬나 쿄타로대에 했을거고... 갈루스 통합은....dice 3 20. = 12 대에 (16대 이상이면 갈루스를 굳이 제국본령에 통합하진 않은듯함)
651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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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0:18
폭군 20년 치세동안에, 갈루스가 잡음끝에 통합되었나.
652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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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0:30
>>648 아마 길가메쉬~쿄타로 대였다고 어장주님이 말씀하셨던걸로
653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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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1:54
폭군 20년 치세에 갈루스가 잡음 끝에 통합된거면.. 이 폭군 아마 폭군이긴 한데, 약간 팍스 펜드래곤 과의 폭군이려나? 위대한 펜드래곤을 위하여 억지로 뭐든지 밀어붙이고, 과도한 중앙집권 등으로 엄청 욕먹어 가면서 진행시킨?
654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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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3:00
뭐 어찌저찌 좋게좋게 해결은 되어가는 느낌이다만.(약식판정상) 막상 에필로그 쓰자니 고민이군여. 흑흑 지치기도 했지만, 동시에 놓기도 아쉽다. 그치만 에필로그 꼭 써야하려나 음 고민...!
655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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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4:17
결국 펜드래곤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팍스 펜드래곤을 이룩하면서 입헌군주정으로 안착. 거기에 세컨드 르네상스+절대적 황실+제국의 안목을 크게 틔움.. 응? 이거 완전 20세기에 영국인들이 꿈에 그리던 대영제국의 이상적인 모습 아니냐! (아무말) 역시 어장 시작때부터 느낌이 영길리 놈들이긴 했어! (폭언)
65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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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5:34
차기작은 뭘하지... 에필로그야 천천히 쓰거나 말거나 해도...
657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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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6:40
>>654 저도 그 마음 엄청 잘 알지만.. 이미 약식 판정까지 굴린이상 돌이키기는 힘드니까요
아니면 오지만 때까지만 적당히 적고 이후에는 적당히 생략하는걸로?
무엇보다 에필로그가 있어야 [완결]이니까요. 참치들도 어장주님도 이번에는 약속했잖아요.
이번 장편 어장은 어떻게 되더라도 [완결]을 맺자고. 아쉽긴 해도, 진짜 더 진행할께 아니면 여기서 완결내고
새 마음 새뜻으로 새로운 어장을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령 이번에는 발디아 스타팅이 아닌 다른 해안지방 스타팅이라던가. 초반 시작 2가지 선택지중 하나였던 군트람이나 (웃음)
658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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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09:38
일단 어장 끝났으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차기작을 하면 시스템부터 어느정도 간추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시설이나 그런건 좀 싹 지워버리고, 야루 영주때처럼 플레이블적인 것들만 좀 남겨두고, [전략자원],[각종 국가 발전 수치(농상공업, 문화)], [젬], [자금] 만 남긴 뒤에 나머지는 적당히 이번에 자유앵커를 받았던 것처럼 진행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어장주님 작품중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흥했던게 야루영주 시리즈였고..
65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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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13:18
그리고 펜드래곤 어장 후반으로 갈수록 느낀건데, 결국 주요 전투 스탯들이 지휘와 무력 빼고는 홀대받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대표적으로 회복이나 축복 계열의 [신앙], 광범위 딜링기나 CC기 계열의 [마법], 상대를 분열시키고, 지휘나 사기, 명령체계에 타격을 주는 [음모] 이런 것들이 후반부 갈수록 전투를 아예 간추리다 보니, 스탯상으로는 우와 정말 대단해! 인데 그걸 그냥 스탯이 존재하니 판정만 굴립니다. 느낌이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다른 스탯이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패치하는 건 어떨까요?
660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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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25:19
차기작이라 오사무 크라운즈나 중왕기 호타로 다시보고 싶긴 한데 음
661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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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3:56
오사무도 좋지만 중왕기가 보고싶은 느낌 근데 막상 이으려하면 또 애매할느낌
662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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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3:57
일단, 시스템이나 스토리는 찬찬히 생각해보고. 주인공으로 이 AA(캐릭터)썼으면 좋겠다-싶은거있나요.
663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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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4:14
664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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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5:23
으음.. 불쌍하게 격침당해 죽은 난릉왕(Fate 시리즈)?
665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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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5:57
난릉쟝은... aa가 너무 한정적이라. 차분의 표정파트 제외하면, 3장인가 정도밖에없던듯.
666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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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7:27
근데 설정상 넘어간거중에 궁금한거 몇개 판정 요청이나 물어봐도 될까요? 1.안젤리카와 유지 자식은 살았을지? 2.멀린과 모르간은 어떻게 되는지? 펜드래곤이라는 세계가 마음에 들런지? 3.아이샤 자손들과 옥쇄는 어떻게 되는지? 4.미소기,올마이트 죽인범인이 누구인지? 올포원?멀린?
667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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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48:34
5.용의 수명은?바하무트 새주인 정했을까요?
668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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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1:44
나왔으면 하는 aa는 에드워드 엘릭(강철의 연금술사)
66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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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3:26
사실 가장 기사나 용사 주인공에 어울리는 AA는 역시 아서라봐서 진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몇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아니면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맛으로 조금 귀여운 캐릭으로? 호타로같은
67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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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4:09
>>666 1. aa는 대충 캐스팅해서, 살아있다-라고 당초 설정은 되있었어요. 차후 오르망드 공략에 참가시킬 작정으로 제국에 망명...도 생각은 햇으나 일단은 잠적하여 신분을 감춘것으로. 2. 마음에 안들었엇어도, 결국은 수긍하고 설득되었겠죠. 아마 철인황제나 중시조인 10대황제 즈음에, 제국황실과 접촉이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3. 로빈과 아이샤의 자손들은 뭐 펜드래곤에서 계속 잘살고있고, 제국옥새는 결국 잊혀지며 낡은 유물로 가보로 전해질겁니다. 4. 멀린이라고 할 수 있네요. 5. 중간에 혼란기때 바하무트의 새주인이 엉뚱한 애가 됐을 가능성이 존재하긴하는데... 음. 이건 솔직히 ... 용들... 티아메트나 바하무트의 수명은 몇천살은 될 겁니다.
671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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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8:09
펜드래곤으로 세계가 통합될때까진 충분히 살겠네요. 10대나 15대즈음 접촉이라...그리고 흠 옥새는 가보로 뭐 잠적해도 살았다면야
672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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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9:10
궁금증 해소 새어장도 잘기다리겠습니다.
673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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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5:59:54
아님 이번에는 아예 열혈! 계 느낌은 어떠신가요 유우키 쥬다이나 타쿠토 같은 인싸 계열의 열혈 중립 선의 남캐? 어디선가 나올 것 같은 주인공. 그래서 대신들이 머리아파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선하고 엄청 좋은 사람이니 따르는?
674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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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6:02:49
지크프리트나 임신 군, 키리토, 유우키 등 전형적인 미남+용사 계열의 열혈 혹은 선성향 캐릭을 보거나 아니면 혼돈 선 계열의 루피? 느낌으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지만 선은 지키면서 놀꺼야! 같은 애들
675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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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6:38:52
글고보면 셀베리아는 성녀왕으로서 영원히 살겠구만 신들이 한정지은 세계 너머 우주에 닿아도... 알트리아한테 모자랐던게 뭐엿길래 셀베리아가 선택된걸까? 어찌됬든 펜드래곤 어장 등장인물중 가장 가족력 안습한건 스콜디아 신지 토덴같다. 막내딸은 대국에 왕비로 시집보냈는데 도시포위되고 기아로 냠.으로 끝나고 여동생은 남편과 나라하나를 언데드 천지인 죽음의 땅으로 만들고 토벌당하고... 세계이름이 펜드래곤 이랬으니 행성이름도 펜드래곤 이겠고...
676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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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6:59:43
근데 위에 갈루스 통합 10대 중시조 이후로 숫자오류니까 11대가 폭군 동안 통합준비하고 12대가 능군 제위1년이면 통합하고 바로 죽었네.
677
이름 없음
(inZNaqgc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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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7:01:34
폭군이지만 능력은 있엇나?
678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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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14:12
차기작 뭘하지. 생가나는건 군벌, rpg 두 개 정도인데.
679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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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40:08
Rpg 는몬가요11
680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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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40:08
젬의 경우엔, 마법설정이나 사양에 따라 생략은 가능한데. 식량수치를 남길지, 제거할지가 고민이군여. 뭐 이건 플레이버적으로 보급로차단되서 장기전되지않으면 쓰지않아도 괜찮을거같긴한데.
681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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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40:30
>>679 말그대로 모험하고, 돈벌고, 렙업하고, 장비맞추며 , 퀘스트깨는
682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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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42:24
군벌의 경우, 군벌지도자로 할지, 한 군벌의 일원(아마 조언가나 지휘관 정도 역할)을 할지도 고민이고. 대충 모티브는 삼국지 초반부, 후한말 난세같은 느낌으르다가 판타지 제국의 난세혼파망기를 배경으로 한다던지.
683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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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49:22
음 이건 예전에 TRPG 할때 했던 아이디어인데, 세계는 마계의 침략으로 인하여 한번 크게 상처입었고 문명이 무너지고, 그로 인해 인간의 문명 자체가 후퇴했을때 아직 살아남은 군벌 지도자나 옛 왕실의 후예가 나라를 일으키고 마족? 이종족? 몬스터들의 점령지대를 탈환하는 느낌의 영지물? 오르망드 언데드 사태같은게 대륙 전역에 일어났고 각 영지마다 각자도생 하고 있는 느낌이죠. 그리고 거기에서 살아남고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몬스터에게 점령된 대지를 정화하고 다시 영토를 늘리는 느낌. 어떠신가요? 목표도 확실하고 위험도 확실할것 같은데
684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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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52:01
스마우그를 보고, 용한마리가 도시나 영지하나 멸망시킨 뒤 자리잡고, 그곳 계승자가 용을 퇴치하고 영지를 탈환한다-라는 rpg 얼개는 짜둔적이있는데
685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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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8:56:03
흐음흐음.. 군벌 지도자도, RPG도 좋지만 뭔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캐릭터를 하고싶은 느낌도. 야루영주랑 펜드래곤을 오래하다보니 약간 지휘관형 명군보다는 조금 상업이나 내정 특화라 해야하나, 내정을 통한 테크차와 문명 수준 차로 짓누르는 호타로 같은 통치자도 보고싶은 느낌
686
궁정서기관◆.60bUKrQIQ
(hXBdyLRp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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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9:03:54
군주물로 내정특화나 교역특화는 이번에 질리게 한느낌이라. 바로 또 그걸하는건 좀 그렇고. ...변화구를 던지면 아틀리에같은 경영rpg?
687
이름 없음
(E/aRSNB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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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水) 19:08:42
아틀리에같은 경영 RPG 좋죠... 아님 아예 야루영주때의 [용병단] 컨셉을 살려서 내정도 있긴 하지만, 주로 용병단원을 늘리고, 군사를 늘려야하는 그런 느낌의 경영은 어떠신가요? 그러다가 적당히 지겨워지거나 너무 전쟁만 했다싶으면 이때까지처럼 부드럽게 영지물로 넘어가고 생각해보니까 군사업적으로 영주 스타트한건 많은데, 정작 용병단때나 휘하 장군일때 플레이는 없었던 느낌
688
이름 없음
(H1y32G9c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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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09:56:59
새 어장은 RPG인가!!
689
이름 없음
(HlLGaOp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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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13:11:32
그러고보니 결국 교황 암살 미수 사건은 누가 일으킨건가요?
690
이름 없음
(QlnqvXfF7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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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13:36:53
그러고보니?
691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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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08:10
야루오를 주인공으로 군벌이 되는걸 할까... 태생따라 귀족출신 용병출신 농민출신?
692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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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11:29
다른 주인공도 좋지만 야루오가 뭔가 무난한 범용성이랄지
693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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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14:38
용병단도 나쁘지않나 참치말처럼
694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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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22:18
지도는... 음 어쩌지
695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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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25:13
시작 ㅇ일시는 .dice 600 1500. = 1055 년.dice 1 12. = 5 월
696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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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26:19
제국력 1055년 5월이 시작배경...
697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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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27:57
스타팅 멤버는... 누가 좋을까...
698
이름 없음
(vIBNt6/Q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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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39:46
사카타 긴토키(은혼) 되나여?
699
궁상서기장(몹)
(kFPYQUVd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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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거의 끝나감) 23:44:20
긴상인가 나쁘지읺은데
700
이름 없음
(sZwicDQZ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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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불탄다..!) 20:43:58
701
이름 없음
(zwR9.Caf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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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모두 수고..) 20:07:21
음 근데 천천히 다시읽어보는데 시간흐르고 산물이나 단위수 같은거 늘어나면 어장주 부담 증대될텐데 괜찮을려나?
702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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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3:03
안착
703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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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3:25
1. 연홍옥에게서 요새화한 노스데일에서 존버하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ok 사인 내려지고 2. 노스데일을 철저히 요새화해서 방비하고 군사기술 테크도 올리고 3. 풍정석을 추가로 얻거나 화정석을 얻어서 제철소를 화정석으로 바꾸든 해서 풍정석으로 통신소를 개발하고 이걸 전제로 한다면 칸국 퀘스트 함 해보자 여기로 다시 가져오기
704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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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6:39
어쩄든 흡수만 가능하다면 칸국의 군사력(기마)도 우리거란 거니깐
705
이름 없음
(x0U2X7v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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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8:07
음 그거 할려면 적어도 몇년은 있어야?
706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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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8:30
>>705 그게 문제지
연홍옥 기한은 길어야 1년이라 어장주가 말했으니...
707
이름 없음
(x0U2X7v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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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9:01
남쪽 신경써야하는데 북쪽 신경쓸 여유가 없음.
708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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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29:28
일단 3번의 경우 천천히 해도 되니깐 1번이 된다면 1~2번을 선행하고 저쪽이 쳐들어오는거 존버하면서 내정 다져야지
709
이름 없음
(x0U2X7v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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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2:58
솔직히 말하면 군주 노리는 사람한테 영토 놔두고 남의땅에 존버하라는건 받아들여질리가?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까지 할이유가? 없다는게 가장큰데 음.
710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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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3:29
내 계획은 이럼 1. 남쪽에 집중하면서 남는 여력을 노스데일 요새화에 투자 2. 죠나단의 침공 이벤트 완수. 굳이 크게 뺏어먹진말고 적당히 배상금만 요구한다 3. 내정 다지다가 연홍옥 퀘 만기일 되면 연홍옥과 협상, 노스데일에서의 존버를 요구한다. 받아들인다면 거래 4. 연홍옥을 지원하겠다 선포. 빡친 칸국이 쳐들어오는걸 기다린다. 어차피 걔내들 진군로는 노스데일 한정이라 방어측인 우리가 정말 유리하다
711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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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4:39
>>709 그정도도 감수 못하면 지원 못한다 해야지
712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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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4:46
연흥옥은 끝난거 아니야? 저쪽에 협력자 있어도 차일피일 밀리면 이스칸달 세력규합될수도 있고 그렇다고 한동안 서-남부 상황에 끌려갈 건수가 많은데 북쪽까지 커버하는게 여유가 되나?
713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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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5:16
일단
>>710 은 연홍옥이 제시하는 메리트+칸국 집어삼키기가 정말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될 경우 시행할거임
나도 저걸 강요할 생각은 없음. 저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거지
714
이름 없음
(x0U2X7v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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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5:51
씁 나도 초반 적당적당 편히 생각하려한다지만 참치 의견 미안하지만 이뤄지기 굉장히 어려울꺼 같은데
715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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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6:32
>>714 그건 맞아. 무슨 대체역사물 소설마냥 편의주의적으로 진행되어야 가능한 수준이고
716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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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7:03
개인적으로 연흥옥은 남부확장했을때부터 끝났다고 생각해 초기배치보면 남부야금야금 먹어서 세력을 만들거냐 아니면 연흥옥명분으로 칸국부마 먹어서 세력규합하고 북방재패할거냐 라고 생각되는데
717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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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7:58
뭐 그럼 어쩔수 없고. 연홍옥 퀘 만기가 하다못해 2년이었어도 가능성 있었겠지만 어쩔수 없나
718
이름 없음
(x0U2X7v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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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8:22
>>716 ㅇㅇ 이미 거의 끝났고 연홍옥쪽에서 뭔가 더 없으면 답없지.
719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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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39:37
세이브로드가능한 게임이었다면 한번 박아보고 안되면 아 무리네 ㅎㅎ ㅈㅅ! 하고 손절했을텐데
720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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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0:56
남부 선택했으면 남부에 투자해야지 여기 찌르고 저기 찌르면 죽도밥도 안되지 아무리 지금 이-지여서 여기까지 하는데 더하면 뇌절급 개연성 폭발로 느껴진다구
721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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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2:11
킹치만 별박겜에서는 후반부 전함 200꽉 함대 대여섯개씩 굴리는 시점에선 양면 삼면 전선 열어도 이겼다구(아무말)
722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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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2:38
>>721 그럴꺼면 남부들이 박아서 코올먹어도 이긴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
723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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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2:49
뭐 농담 떼고 아무튼 참치들의 의견이 그렇다면 따르겠음음 아까 말했듯이 난 역사나 정치 1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724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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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3:26
근데 코올이 무슨 단어임? 대충 연합해서 이쪽 친다는거라는 뜻은 알겟는데
725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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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4:29
그나저나 동아시아 정세가 ㄹㅇ 헬이었구나 만 십만 단위의 전쟁이 그리 자주 발생해(...)
726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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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4:48
>>724 그거 맞음 우리가 지금 폭발적으로 성장하니까 주변세력들 위협 느낄만하고 갈라먹는 조건으로 다면전선 열릴수도 있으니까
727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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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5:14
어장 초기 보고 병력 수백명이라는거 보고 엥? 했는뎈ㅋㅋㅋㅋ
728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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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45:33
>>726 아 그게 아니라 영어 스펠링같은거 물어보는거
729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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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50:13
찾아보니까 coalition인거 같네 coordination으로 잘못알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730
이름 없음
(FkLrfrD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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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2:52:31
아 그건가
731
이름 없음
(K8Nqx44k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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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3:02:47
생각해보면 우리역량 한계가 있어서 투자 못하니까 북방에 누가 들어와도 적성세력될 가능성이 있을까 연흥옥은 자기힘으로 세력통일했다 + 부마기회 날려먹어서 나쁘게 볼 가능성이 높고 이스칸달 AA생각하면 호의적으로 올거같지도 않고 군마가 교배가능하던가? 남부 정리하면 군마수급도 염두해야겠는데
732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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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9:18:25
갠적으로 적어도 처들어오는 병력(
anchor>1596513069>483 )이 최대치로 나오지 않는다면야
이후에 칸국 관련해서도 신경을 쓰기야 하겠지만
하필 최대치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곧바로 코앞에 당도(
anchor>1596513069>501 )한게 확정적인 상황이고
야루오가 앞장서서 얼마나 병력들을 보존해줄지(물론 야루오가 앞장서는게 아직은 확정은 아니긴 하지만)
미지수인 상황이기도 하고 전쟁 끝나고 난 이후에 전후처리하는것도 벅찰텐데
적성세력이 되어도 어쩔수 없지 않나 싶긴 함;;;
733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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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9:20:54
연홍옥이 어떤식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방안을 달리 해야겠지 일단 연홍옥이 이스칸달 산하로 들어올 킹능성은 제로에 수렴할테고 연홍옥이 적성세력이 되어져서 우리랑 척지면 이스칸달이 이익을 보는 상황일터인데 쉽사리 적성세력이 될거라고는 보지 않지만 연홍옥의 행보를 보면 판단하기 쉽진 않긴 하겠네;;;
734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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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09:23:09
어르고 달래는 식으로 떡고물주면서 너그들도 신경쓰고 있으니깐 너무 찡찡거리지마 라는 식으로 유화적인 제스쳐를 취하며 최소한 적성세력이 되지는 않게끔 헤이트 관리하면서 질질 시간을 끌어도 되고 아예 작정하고 연홍옥이랑 척을 지는 한이 있어도 이스칸달과 적절한 친분을 유지하는 수도 있고 이번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병력을 보존하고 더 나아가서는 전후처리가 어찌될지에 따라서 대응이 달리 되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
735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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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13:50
이스간달에 대해서는 최대한 무대응으로 하는게 좋긴한데 어장주가 스토리를 굴리는 면에 있어서 가까운 시일내로 부딫칠 킹능성이 없다고 보긴 힘들겠지;;;
736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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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19:02
지리적으로'만' 따졌을 때 가장 위험이 되는건 의외로 야루오 영토 시점에서 옆구리에 해당하는 자유도시 측이긴 하지만 저쪽은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바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카비안이 어찌저찌 되었든지간에 일단은 여력을 내며 버텨냈다는 점이 있기에 가까운 시일내에는 큰 위협은 될거라고 보진 않음
737
이름 없음
(n8TnTnlG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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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29:24
흠 그래서 결국 지휘관편성 어떻게? 야루오 양웬리 긴토키 무난하게?
738
이름 없음
(SGDYo8a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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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32:19
[내정 자유앵커 목록] 1. 에미야로부터 [꿀]을 수입, 과실+꿀+빙정석으로, [얼음과실주] 혹은 [샤베트]를 떠올려 요리사? 주조장인에게 만들어보라 하고, 갓 결혼한 아내와 가신들에게 시식을 부탁하며 상품성이 있을지, 차가운 음료나 달콤한 디저트라는 쪽에서 귀족이나 해안지방에서 잘 팔릴것 같은데 어찌 생각하는지에 대한 커뮤 2. 가죽갑옷 공방을 증설, 그를통해 그림우드에서 나는 피혁도 가죽갑옷으로 가공. 3. 자금을 들여서 영지에 새로운 약초밭을 조성. 이를 통해 약초의 추가 생산과 약품 산업의 기초를 닦음. 4. 버섯을 말려 버섯차나 값싼 향신료 대용으로 쓸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관련된 시설을 건축. 5. 노스우드 방면에 석재와 목재를 이용한 [방벽] 혹은 [성채]의 건축을 시작, 북쪽 칸국에 대한 군사적 견제 및, 남방 확장 도중 문제가 발생할 일을 차단하기 위함.
739
이름 없음
(SGDYo8a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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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33:15
개간산업도 하면 좋겠지만 마땅히 관련된 산물이 없네
740
이름 없음
(4uotYoGa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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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FIRE!) 11:38:55
>>737 야루오가 전선에 투입된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긴하네
741
이름 없음
(9R4XdS.o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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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水) 08:34:28
일단.. 생각나는거대로 적어보자면 - 예전에 보석 가공 장인들을 외부에서 끌어들인거처럼 호수에 건설된 수상 마법공방 짓던 곳으로 후미카 외에도 연금술사 인력을 끌어올 수 있으면 끌어올린다. (그런 행위가 불필요하다면 패스해도 좋고) - 당장은 아니더라도 칼릭스&훈가르에 대한 사정정보 조사(좋든 싫든 연홍옥의 혼담에 대한 소식이 들려올것이고 이에 대해서 대비할 필요) - 그레이게이트와 허스월 사이 도로정비 이외의 다른 곳에 대한 도로정비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우호국들(카비안, 테무르 그리고 남방공화국까지)에게 채권(이라는 개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발행하고 자원, 물자를 확보하여 도로정비를 늘려가는 계획, 생각에 대해서 가신들과 의논해본다. (단 테무르 칸국이 연홍옥의 손아귀(?)에 들어와 안정기를 되찾고 그런 와중에 우리쪽과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전제와 해당 전제에 이르는 시간 흐른 이후를 상정으로) 정도려나
742
이름 없음
(Wzcp1JKfb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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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水) 11:26:20
[내정 자유앵커 목록] 1. 고름과 종기 치료제의 생산을 시작, 이것을 말을 타고 다니느라 엉덩이 쪽 종기로 고생할 세븐스타 쪽이나, 바닷바람으로 인해 관련 피부질환이 많이 발생할 남방 공화국에 판매. 2. 생산한 가죽갑옷의 판매처와 관련하여 가신들과 커뮤. 마땅한 판매처가 없을지, 영내 병사들의 전력 강화에 추가로 투입. 3. 소금과 생선을 사용하여 염장생선을 가공. 해산물 등을 쉽게 접하기 힘든 연홍염에게 판매. 또한, 우호의 의미로 소금 또한 싼 가격에 판매. 4. 수정석 2개를 사용하여, [농업용수 강화개선]을 실행. 이를 통해 농업을 크게 강화하고, 식량(물자) 생산에 도움을 주기 위함. 5. 산악지대인 노스데일, 미드데일, 사우스데일은 도로를 짓는다 해도, 짐승이나 산적들로 인한 피해가 다량할 확률이 높음. 그렇기에 수정석 3개를 오래사용하여, 이 세 지역의 강을 잇는 [강물 흐름 조정 의식]이 가능한지 커뮤. 이것으로 하여금, 노스데일에서 사우스데일까지의 수운 물류를 원활하게 하고, 강 근처에 있는 토지 등을 발달시키기 위한 대사업. 6. 군마 1을 [군마 자생]에 사용하기 위한 커뮤. 들여오고 있는 말들을 산악지대가 아닌 남부지방 쪽에서 기름으로서, 영지 내에서 군마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위함. 어디보자.. 이정도면 내정은 어느정도 완료되었나.. 개혁 쪽은 당장 문화가 조금 부족하니까 말이지.
743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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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41:17
작중에 루이즈에 대해서
'그냥 아 죄송합니다 혼인은 없던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anchor>1596513126>584 )
라는 의견을 밝힌 앵커글을 봤는데
나는 저 의견에 동의하고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은 함...
744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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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44:14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되는게
작중 야루오가 위정자로서 자신이 속해있는 영역에 불똥이 튀기 싫어서
루이즈(덤으로 여왕)과의 관계를 손절할 수는 있다고 보지만
야루오 스스로가 그걸 납득하는 묘사를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에 따라서는
>>743 을 뒤짚는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을수도 있겠지 싶은 갠적이 생각
745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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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49:41
매우 높은 확률로 쿠데타는 성공할것(
anchor>1596513126>568 )이고
이로 인해서 저쪽의 스탠스는 우리를 완전히 적대적으로 보게 되겠지
그 상태에서 우리쪽도 루이즈를 손절해버리게 된다면
수르데니아에 개입할 명분이 사라지게 됨으로서 비록 수르데니아 전체의 세력권은 줄었긴 했지만
무척이나 의미있는 개혁을 단행하게 되는데
그리 된다면 향후 튜토 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주변세력들이 우리를 더 압박하게 될것이고
이에 구심점으로 설 가능성이 높은데를 현재로서는 수르데니아로 보고 있기에
갠적으로는 자원적인 면이 무척이나 빠듯할수 있다는걸 감안해서라도 나는 이번 쿠데타로 찬탈되어진 루이즈(덤으로 여왕)을 받고
개입해서 튜토 기간 안에는 우리쪽에서 좌지우지 할 수 있을때 최대한 흔들어야 된다고 봄
746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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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51:10
물론
찬탈된 루이즈와 여왕을 받아들이면 이후에 자원이 빠듯한걸 넘어서 모자랄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에
속 편하게
anchor>1596513126>584 에서 언급한거처럼 손절치고 걍 내정 집중하는것도 정답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난 강하게는 주장하진 못하겠음
747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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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53:11
그나마 지금 작중 기간이 튜토 기간이라는점을 감안한다면.... 리롤권과 튜토를 수르데니아 쿠데타 이후에 우리쪽으로 넘어오게 될 명분을 기반으로 하여 써먹을 가치는 있다고 봄(물론 자원적인 면은 시망할지 몰지만)
748
이름 없음
(nlLQJPjj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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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8:58:24
>>747 참치는 외교적 고립에 대해서 생각할 때 크게 걱정을 안하는게..
우선 남방공화국과 자유도시동맹(카비안)은 우리랑 지금 우호적인 거래를 이어가면서 우호관계에 있음.
남방공화국은 불가침같은걸 맺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교역을 늘려가면서 돈으로 묶고있지. 그리고 남방,자유도시,연합 이 3곳은 항상 서로 물어뜯으니까 우리쪽을 덜 신경쓸꺼고
그러면 남는 곳이 스노우드 백국이랑 윈터홀드랑 붙은 군관구,부족인데..
사실상 스노우드 백국은 양각이라서 크게 압박이 안되는 국가고, 군관구랑 부족이 걱정인데, 여긴 아직 본토랑은 연결되어 있지않고 윈터홀드의 특성상 방어전 효율은 엄청날거라서 외교적 코올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함. 오히려 수르트니아를 통째로 먹으면 더 코올 당할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749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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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02:58
나도 통째로 먹으면 당연히 반작용이 있다고는 생각은 함 심지어는 그에 따른 자원도 어마무시하게 날려먹고 소위 말해서 과식하다가 체하는 꼴이라는것도 모르진 않는데..... 하;;; 튜토 최종보스는 앙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든달까;;(웃음)
750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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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04:18
야루오가 자기 사람들의 기준을 누구에게 맞추느냐에 따라서도 스탠스가 달리 되겠지 루이즈도 자기 사람이라고 인식할지 아니면 루이즈로 인해 자기 사람이 피해를 본다고 인식할지에 따라서....
751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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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11:28
아주 잘하면
뜬금 없이 들릴 수 있겠지만 3부인은 '에루'가 될 킹능성(
anchor>1596510105>451-455 )도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점처보기도 함
지금의 야루오를 있게 해준 네임드급 후원한 자들에 해당하는 가문이기도 하고
가문역사도 무척이나 긴 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치노에게 위가 굉장히 덜 부담되겠다고 생각하기에 여러므로 말이지(의미심장한것까지 포함해서 (웃음))
752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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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12:03
가까운 시일내에 3부인 또는 첩이라도 만들지 않으면 치노 남아나질 않을걸(의미심장한 의미에서)
753
이름 없음
(YFChIbN8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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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17:32
>>752 첩은 불결한 것이니 3부인으로 합시다!!
사실 야루오 입장에서 루이즈가 자기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갑자기 찾아와서 결혼합시다!! 결혼!! 이라고 해서
음...네 그러면 뭐, 가능하면 하죠! 라고 했던 터라
이익을 위해 맺으려고 했던 관계를 내 사람으로는 안볼것같아
진짜로 부인으로 들인 후라면 내 사람이 맞기는 한덕
754
이름 없음
(YFChIbN8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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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20:31
3부인이 에루가 되면 3부인 아들은 당연히 호?타!루!겠지!(아무말) 사실 1년안에 칸국의 칸과 공국의 계승자를 나란히 아내로둔 야루오의 능력도 엄청나단 말이지 따지고보면 물론 튜토리얼 난이도는 둘째치고 다이스가 신들린듯이 1~3은 남의 나라 사정이나 내정 산물 가능성 다이스에 빠지고 전쟁이나 외교, 희귀자원 발견(수정석) 같은 중요한 다이스에 7~9나 크리를 펑펑 뽑아내고 있는 것이 가장 크지만 ㅋㅋ
755
이름 없음
(9t2s4gl.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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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31:53
생각해보니 저번에 약초로 약품 제작다이스에서 풍유환있던거보면 황실의니까 당연히 황실의 후사 문제에 대해서 깊게 관여할테고 그러면 임신확률이라 해야하나, 아이를 갖게하는 비방쪽도 잘알겠네 거기에다가 황제도 힘쓸수 있도록 하는 약물도 알테고.. 그야말로 귀족들을 위한 각종 약관련 사치품은 대부분 야루오의 손에서 재현이 가능하려나
756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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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43:25
>>755 조금씩 구현되어지고 지금 성장속도만 보면(웃음) 이러다 조금 만 더 시간 지나서
야루오가 아브로라 제국 부흥이랍시고 황제를 스스로 참칭하여 신 아브로라 제국을 건립하는거 아닌가 몰라(웃음)
757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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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48:58
>>756 지도 보니까 저 북쪽에 아직 아브로라 제국 살아있어서 안될것 같지만 ㅋㅋㅋ
약학의 성지가 되겠군, 데일스 공국은.
의사나 약사들이 모두 모여서 각종 화장품, 약품, 영약, 포션 등을 만들면서 전세계로 팔아치워 자금을 긁어모으는..
바이오메디컬, 미용 산업의 선두주자 데일스 공국..!!
758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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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51:04
>>757 관련 청사진을 그려보기 위한 밑그림으로서 마력초와 설삼을
야루오가 어떻게든지 연구할 수 있게끔하려고 했는데
호감도 부족 때문인건지 해당 지역내의 주력 상품이라서 기각된거
덕분에 아쉽더라구;;
759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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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52:12
마력초는 안되더라도 설삼은 후일 원터홀드 승계받게 되면 설삼을 가공하거나 다른 부가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낼수 있길 바래봐야지 뭐;;
760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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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52:48
아직 연구시설이라든지 이런저런 부족한 점이 있기야 하겠지만 원터홀드를 승계받을 시점에서는 인프라든지 제반시설도 충분히 마련되어져 있겠지(무책임)
761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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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58:21
>>758 마력초와 설삼 같은건 애초에 원래 비싸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이니까 말이지.
참치는 그래서 현실에서도 있고, 야루오도 알만한 조합(ex. 얼음+꿀+과일=과일빙과, 약초+꿀+진주=백옥당 화장품)으로 주로 앵커하는 편이지. 어장주가 '오 그럴싸하고 이치에도 맞아.'라고 생각되면 대부분 OK 내주는 편이라서. 저것들이 고부가가치 사치품으로 열일하고 있는것도 맞고.
사실 여기에다가 우유까지 구할수 있다면 사치품의 끝판왕을 만들수 있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영지에 가축이 없네 어디서 가축 구해오기는 힘드려나
762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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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09:59:36
>>760 인프라와 제반시설을 위해 우리모두 돈벌고 내정딸을 칠 준비를 하자고!! 라곤 해도 지금 내정의 급격한 성장때문에 공국 자체가 성장속도를 못따라가는 상황이지만 ㅋㅋ.. 성장속도와 기반의 불일치일까
763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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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03:59
>>762 나도 마찬가지로 내정 관련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말이지
아래 쪽에서 말이지(웃음)
764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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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05:42
765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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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06:27
난 중립기어려나 야루오 성향도 그렇고 돌아가는 판세보고 정하려고 (뭐 여기 분위기 보면 사실상;;;;)
766
이름 없음
(63x56NUZ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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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07:36
수르데니아까지 어떻게든 영향권 아래놓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내정만해도되지 거기까지 먹으면 외부에서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할 세력이고 과확장은 튜토 기간 2년 남았으니 문제없으니 그 안에 소화시키고 내정만해도 문제없음
767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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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09:30
반란을 일으키며 다른 이를 추대하는 자의 성향과 능력치도 중요하겠지 여왕보다야 나은 이를 추대하겠지만 스탠스가 어떠냐에 따라서 우리에게 광장히 크게 위협이 될 요소가 될수도 잇고 반대로 되려 아주 쉽게 흘러들어갈수도 잇고
768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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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38:37
수르데니아까지 확장하는건 싫은데.. 저기 내부사정이 앵간히 개판이 아닐꺼라 엄청 자원빨려들어갈것 같아서 말이지. 거기다가 수르데니아 까지 커지면 절대 소화가 2년안에는 못끝나지 자원이고 자금이고 그대로 빨려들어갈텐데.. 내정하기 너무 힘들어짐 수르데니아까지 먹으면 그리고 덩치가 크니까 오히려 주변에서 더더욱 코올을 걸려고할테고
769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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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40:54
>>766 2년안에 어케 저 많은 땅을 소화시킴;;
튜토 기간 2년안에 저 땅을 어떻게 다 소화시키는데
당장 저쪽 공작들은 우리가 흡수한다치면 엄청 반발할테고..
앙리에타가 내정 개판쳐놔서 안정도도 엄청 안좋을텐데 2년만에 소화라니 무리지 무리. 과확장 페널티 덕지덕지 달게될것같은데
770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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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43:12
적대하는 왕국 vs 소화시키기면 소화가 나을꺼 같은데 어차피 적대하는 봉신들이 뭉져서 반란일으킬거잖아? 정리하기좋게 모인거 아닌가?
771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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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45:55
>>770 아니 그니까 소화를 어떻게 시킬꺼냐니까?
봉신들이 적대세력이라고 보면 그냥 네 적대하세요 하고 놔두고 우리 할일하면되는데 지금 쳐들어가면 안정도 개판+내부 상시 반란 위험 지역이 될텐데 뭐 어케 정리하자고?
772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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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53:13
>>771 상황보고 하면 되는거지?
세금 감면,혼인,봉신 임명 할껀 꽤 있지?
찾아보면 더 있꺼고?
과학장 패널티도 걸리면 그거 해결하려고 이야기 전개되는거고
참치들 해결방안 찾으려할꺼고?
773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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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0:57:34
>>772 혼인 = 애초에 이 사건 자체가 수르테니아 왕실 혼인문제때문에 터져나온 문제임
봉신 임명 = 저쪽 봉신들이 그럴꺼면 진작 왕실 버리고 우리측 라인으로 갈아탔겠지. 그렇다고 이방인 임명하는건 악수고
세금 감면 = 한다쳐도 저쪽 봉신들이나, 지방세력들은 어떻게 조정할꺼냐니까. 죠나단처럼 학정펼친쪽도 아니라 힘든데
지금 나오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는데 왜 계속 확장을 주장해..
그냥 안먹고 적대하라하고 놔두고 내정하면 되는거지. 애초에 페널티 안걸리는게 제일인데 페널티 걸리고 해결하자는 이상하지?
774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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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12:02
>>772 패널티 안먹고 내정돌리고 안정적으로 간다는 의견은 이해한다만
패널티 감수하고 더큰걸 노리겠다는게 왜 이상함?
혼인 야루오나 왕가쪽말고도
우리가신들이나 데일스 귀족측들을 왕국측 귀족이나 유력인사하고 통혼장려 못할꺼 없잖아?
봉신임명 반란 개입해서 제압하면
반란일으킨애들 제압하고 왕국측 귀족들이나 유례자중 협조적인 애들 솎아내서 임명시키도록하고 가신 일부도 줄수 있으면 주고?
세금감면은 딴소리 같은데
지방세력이나 봉신들이 반란일으켜서 그거 제압하고
조정하게 될텐데? 우리 입김 강해질텐데 적당히 타협각 볼수있지?
그리고 반란으로 피폐해졌다고 감면한다고 하면되잖아?
775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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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12:18
773인데 잘못걸었네
776
이름 없음
(NimkwFD0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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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22:10
>>774 페널티 감수하고 더 큰걸 노리겠다라는 생각을 부정하고 싶진 않은데.. 지금 1년만에 우리 4배이상의 영토를 확장했거든?
여기서 수르데니아 왕국까지 삼키면 과확장으로 소화불량 확정이야 그리고 윈터필드의 장인어른 께서도 엄청 확장하고 있는걸 주변에서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으니 앞으로 행보 조심하라고 했고..
여기서 수르데니아 왕국까지 꺼억하려하면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클수있는 행보라서 반대야. 주변국 코올이 사실상 확정이니까 ㅇㅇ
777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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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39:15
>>776 사실상 확정?아직 이야기 전개 어떻게 될지 몰라.
주변국경계도와 두려움,적대심 오르겠지.
근데 그게 전면적인 데일 반동맹이 될지는?가봐야 알지?
그리고 그런상황 넋놓고 바라볼것도 아니고?
778
이름 없음
(NimkwFD0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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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46:09
>>777 anchor>1596513069>252 이때가 우리가 힐스 공작령이랑 보다니스 백작령 먹기전에 나온 이야기지.
근데 여기서 더 확장했다가는 앵간하면 주변국에서 전부 코올을 걸 확률이 높겠지? 덩치만봐도 살인적이니까 말이지.
그리고 코올 걸리는걸 막는다는건 어떻게 막게? 외교전을 어떻게 구사할지부터 문제인데 how?
779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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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47:50
잘 하면 해안가 인근을 통으로 먹을 수 있긴 하니깐 그 뿐만 아니라 코걸이 귀걸이긴 하지만 명분이 알아서 우리측으로 올수도 있기도 하니 활용하기만 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칸국마저도 사실상 연방같은 느낌이지만 한몸이 되어진 상황이기도 하니 처들어간다고 해도 칸국의 도움을 받을수도 잇고 말이지 참치들 마다 이견이 달라서 평행선을 달릴수밖에 없다고 보며 난 양쪽 의견 모두 틀리다고 보진 않기에 중립기어에 한표려나;;;
780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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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50:39
>>778 저 언급이 캐릭터를 빌려서
어장주가 참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니 말이지;;;
781
이름 없음
(NimkwFD0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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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1:52:56
>>780 이게 중요하지. 소위말하는 어장주피셜은 어장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되니까..
지금 수르테니아 직하봉신이랑 왕국 전부 먹으면 프로방스 12개가 추가인데.. 배터지다못해 죽을지도 몰라 이거..
782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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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01:41
아니면 자유쪽이랑 남방까지 끌어들여서 수르데니아 왕국을 분할로 나누어 먹기해서 부담을 완화하는 방법이 없다고는 말 못함 근데 이렇게 돌아가면 그건 그것대로 좋게 흘러갈 수 있을까 라면 글쎄.. 지만 적어도 타 세력의 반작용이라든지 과확장에 대해서는 벋어날수야 있긴 하지;;;
783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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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03:24
>>782 가 과연 남방과 자유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지
or 여왕과 수르데니아 왕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에 대해서 알길이 없을 뿐 만아니라
설령 채택되어져서 실행하여 성공했다고 해도
이후에는 어떻게 분할 할건지 어디까지 여왕의 점령지를 허락할지를 두고
골머리를 앓을 킹능성이 크긴 하지
784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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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05:12
결국 먹는것보다는 그냥 손놓아두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그런점 때문에.. 먹어도 코올+과확장 각이 너무 강하게 나오니까 근데 이걸 자꾸 먹자고 하니까 솔직히 곤란하게 느껴지는게 참치의 심정
785
이름 없음
(gOA5cpOn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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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22:03
적대적인왕국과 코올/과확장과 코올 어디로가도 코올가능성이나 코올각이라면 과확장이 낫다고 생각
786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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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23:21
>>785 ? 적대적인 왕국만 외교적 적대랑, 과확장으로 주변국 전부랑 적대면 전자가 낫지 않으려나..?
787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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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23:45
>>778 참치가 제시한대로 보더니스 힐스먹기전에도 그런말 들었는데
먹은후에 왕국측에서
바로 힘모아서 보복전 하자고 한거 앙리에타 무능력땜에 넘어간건 기억남?
공적이라고 적대하게 두고 내정 안정적이게 하자는데
우리 적대적이고 구심점이 되기 딱좋잖아 반란일으킬 세럭이 집권할 왕국이?
우리가 안정적으로 내정쌓은만큼 혹은 그보다 못하더라도
쟤들도 준비가 될텐데?
그리고 어중간한거보다 압도적인게 나을수도 있지?
뭉치면 이길수 있겟다랑 덤빌 엄두가 안난다.
이렇게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
왕국 얻으면 세로로 길게 선이 그어지는데
우리 인접한 세력은 백국이나 동맹,공화국이랑
등장도 안한 섬나라2
현재 카비안만 불가침맺고 평화조약한거
공화국,동맹 수뇌부쪽이랑 접촉하고 평화나 불가침 설득각 잡고 교류하는 방향으로 잡자고 어차피 그쪽으로 눈돌릴 생각 없잖음?
그쪽들도 각자 내부적으로 분열된 상태 정리하고
3파전상황도 미뤄두고 서쪽3국이랑 손잡고 친다.
이건 좀 비관적이지 않나?
섬나라들이나 스노트리백국 같은경우는 나온게 없으니 지금 뇌피셜돌리기도 그렇고?
좀 떨어진 왕국 공국,군관구들은 신경쓰지도 못하겠고?
788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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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28:15
>>786 근데 궁금한데?
적대적인 왕국 내버려두면 걔들만 적대할꺼라고 생각함?
걔들이 주변국 끌어들일 가능성은?
789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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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3:48
>>787 아니 왜 이리 왕국을 먹지 못해서 안달인데
지금 이 상황에서 먹다가는 진짜 소화불량에 꿈쩍도 못한다니까?
1년안에 프로방스를 8배이상 늘리는건 확장기의 유목제국이나 하는건데 행정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고?.
쟤네가 집권하고 구심점이 되면 뭐 그려러니 하는거지. 그러면 그때부터 적대적 공생하면서 지내면 되는거고
덤빌 엄두가 안난다 = 이대로가면 꼼짝없이 잡아먹힌다. 이렇게 되어서 어떻게든 틈만 나면 코올 걸 각을 볼수도 있고? 다른 세력들 끌어모을 생각을 띄우게 할수도 있지
그리고 우리 인접한 세력이 백국,공화국,자유도시연맹으로만 보면 안되지 여기서는 이렇게되면 우리랑 혼인동맹 맺은 윈터홀드로도 불똥튀어서 군관구나 부족이 찔러들어올 수도 있지. 우리가 윈터홀드 계승할건 다들 알고있을테니까.
오히려 그냥 왕국 먹으면 알아서 잘 될꺼야! 하는게 너무 낙관적이라고 보는데.. 왕국 먹는 순간 당장 해군 육군 동시에 길러야해서 돈도 엄청 깨지게 될꺼고
790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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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3:53
반란을 주모한 봉신들이 추대하는 지도자가 능력치가 사기급은 아니라도 준수하기만 해도 본인들이 명분을 만들어내서 주변 끌어들여서 우리에게 대항할 킹능성이 있긴 하지 또한 주변국들 입장에서도 우리가 너무 과하게 큰 면이 있기도 해서 견제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없기에 구실을 만들어준다면 끼어들어서 생각하지도 못해 판이 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곤 말 못하겠네 물론 튜토에 이지모드를 지향하는 어장인 만큼 그냥 봉신 3세력과 추대한 지도자'만' 우리를 적대하며 그냥저냥 갈 수도 있고....
791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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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6:13
>>788 이건 앙리에타가 외교 좀 많이 조져놔서 미리 공화국이랑 자유도시연방에 기름칠 쳐둔 우리가 좀더 유리하지.
근데 기름칠이고 뭐고 옆에서 갑자기 왠 거대 코끼리가 뿌우 하고 울기 시작하면 다들 겁먹게 되는게 이치라. 수많은 열강들이 외교적 견제를 받게되는 이유고
792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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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6:33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터홀드도 우리꺼가 확정적으로 되어진다고 하면 영토 크기는 사실상 거진 우리가 가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세력보다 큰걸 생각하면 명분이 이쪽으로 달려들어도 말이지 곤란할 뿐이고;;;
793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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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7:31
>>791 거대 코끼리 뿌우 ㅋㅋㅋㅋㅋ
확실히 우리가 데일국 공국을 바라보는 입장에서의 세력을 맡은 플레이어라면 견제하지 않을래야
않을수야 없긴 하지 ㅋㅋㅋ
794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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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9:08
난 갠적으로 손놓는걸로 가닥 잡고 진행한다면 '아셰라드'랑 커뮤하는 앵커 걸어서 야루오가 어떤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갈지 보고 싶음(뜬금 없는 김치국)
795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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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9:32
그리고 그에 대해 아셰라드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보고 싶고(뜬금 없는 김치국22)
796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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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39:57
>>789 행정력 말하는데 우리 무슨 중앙집권 전제정으로 중앙에서 다 부담해야하는게 아니잖아?
적대적 공생이 아니라 그냥 숙적이 탄생하는거지?
알아서 잘될꺼란게 아니라
먹고 패널티 감수하고 문제 풀어가자고 하고 있는데?
797
이름 없음
(iUuai9YI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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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42:23
>>791 기름칠이라고 하는데
아직 초입이야.
카비안하고 탈헤어르 도시국가 개별로 접촉한거지.
어떨지는 모름.
798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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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44:05
뭐.. 적어도 외교가 ㅈ된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기름칠이긴 하지.... 주관적으로 보면 초입이라는점은 부정할 수 없긴 하지;;;
799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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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45:41
>>796 당장 나라 크기가 커지면 중앙집권 전제정이 아니더라도 행정력 문제는 무조건 발생해. 특히 지금 우리가 갓 일어난 세력이었던만큼 말이지. 행정전통이라고 할만한게 1도 없어서.
숙적의 탄생은 둘째치고, 그러면 13개나 되는 추가 프로방스를 어떻게 관리할껀데.. 당장 덩치가 30개 프로방스 가까이 되는 대국이면 다른 국가들에서도 허미 저게 뭐시여!! 하고 기겁하는 크기인데
800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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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46:56
풍정석 하나 더 얻어서 통신망 연결한다면 어느정도는 해결 가능한데 중세 수준의 행정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801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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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48:30
>>797 그리고 탈헤어르는 도시국가가 아니야. 애초에 남방 공화국임. 즉 하나된 국가라는거지. 실제로 접촉하던 담당도 도시국가 대표나 첨주, 도제가 아닌 [외교관]으로 표기된다는 점에서 공화국은 하나의 덩어리라고 봄
802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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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56:03
뭐 지금 영역도 기겁이 나올만한 크기라면 크기긴 하지()
803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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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2:58:40
>>802 사실 지금까지는 프로방스상 이해는 되는 크기지, 티무르 칸국이나 자유도시연합 전부와 비슷하니, 근데 여기서 수르베니아 왕국을 먹으면 진짜 덩치가 코끼리처럼 부풀어올라서 그냥 뿌우우!! 하고 숨쉬기만 해도 기겁해서 다들 코올각 보는게 문제..
805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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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09:09
>>804 데일스 3지역이 프로방스상 3개밖에 안되는데 커보이는 이유가.. 산악지역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똥땅이 좀 많을꺼라 유효땅이 없어서 저리 표기된거인것도 있을테고, 3봉신들 프로방스가 9개나 되고, 무역중심지도 있는거보면 영토의 가치나 개발도가 꽤 높을꺼라서 하는 말이지.
결국 영토라는건 얼마나 꿀땅,똥땅이냐가 중요하니까, 괜히 원역사에서 러시아가 똥땅컬렉터라고 불렸던 게 석유발견 이전 개똥땅중 개똥땅인 시베리아를 굳이 우걱우걱 먹어댄것도 있고..
직할지 관리 자체도 행정력이 삭제가될만큼 많기도한데 거기에 심하게 떨어진 직할령인것도 크고.. 엄청 힘듬 먹은 뒷처리가
그리고 먹은건 먹은거라 코올 발생확률도 계속 감안해야하고
806
이름 없음
(usdZG4KC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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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09:54
지금까지의 의견을 감히 조합해보자면 1. 적대적 관계가 되는 한이 있다고 해도 수르데니아 왕국을 내비둔다 (이렇게 되면 루이즈, 앙리에타는 뭐 사실상;;) 2. 루이즈와의 약혼이라든지 이런저런 구실을 근거로 하여 봉신 3세력이 추대하는 수르데니아 왕국을 부정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영토까지 독자적으로 꿀꺽 3. 2번을 하되 남방공화국, 자유도시동맹(일부)라든지 주변국을 끌어들여서 (스노트리 왕국을 끌어들이면 영지적인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전후사정을 모르니 일단 배제한다고 치고) 진압하되 향후의 반작용에 대비해서 분할로 영토를 나누어 후루룩하고 명목적으로는 앙리에타&루이즈가 계속적으로 수르데니아 왕국(이 될지 격하 될지 모르겠지만)을 통치는 하게끔 한다. 정도려나....
807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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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12:26
그리고 제일 저거 개입하려면.. 루이즈나 앙리에타 결혼이 확정이 되어버리니까, 이때까지 전개봐서는 뇌가 얼빠에 절여진 저 두명을 아내로 삼으면 어...음...어... 루이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어제 행보가 너무 인상깊어서;;
808
이름 없음
(NqM25KBX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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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31:27
ㅋㅋ 어제 행보 웃기면서도 인상깊지. 뭐 난 2명 맘에들어서리 더 그런감도 있고 슬슬 야루오 혼담 정리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고
809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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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32:53
루이즈도 루이즈인데 앙리에타가 부인이되면 도대체 어떤 묘사가될지 참치 입장에서 되게 궁금하기는 해 ㅋㅋㅋㅋㅋㅋㅋㄱ 이득이 너무 없어서 안하고 있지만 ㅋㅋ
810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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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38:06
그러고보니 행정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됨? 내가 아는건 통신 기술 발전시키는거랑 제도의 체계화(두루뭉술하게 암) 뿐인데
811
이름 없음
(NqM25KBX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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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39:30
관료 기능가진애 뽑거나 행정력 올려줄 시설 짓거나지?
812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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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39:51
813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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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40:20
궁금한게 저 전국의 땅을 다 합치면 현실의 어느정도의 크기려나? 중국?
814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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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41:46
뭐 중앙집권화 체제를 이루고 그걸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던가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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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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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48:40
>>812 통신체계발달, 관료제 정비, 식자층 늘리기, 과거제 실시
사실 전근대에서 행정력 하나로 미쳐돌아가서 살던 나라가 중국+한반도라 얘네가 중앙집권을 위해 하던일 그대로 가져오면 행정력 확충됨.
816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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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49:50
대표적인 행정력 복사법 - 호패법, 법제 정비, 호적 조사 등
817
이름 없음
(4bwGBd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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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52:49
818
이름 없음
(Q1wDtPO0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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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거의 끝나감) 13:54:45
819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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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8:54:33
이하는 확정사항은 아니나. 대충 어장주가 예정하고 있는 혈통마법 사양 ======== 기본적으로 야루오가 치료 혈통마법3인데, 참전패시브로 매턴종료시점에 사상자 3할 회복. 혈통마법+10이상 판정뜨면 추가로 90명만큼 추가 회복. 거기서 젬7gm소모하면, 30~300명 만큼 추가회복. 혹은 사상율 -30%감소를 부여할수도 있고. 엘레나는 혈통마법6이라 그 2배고, 케르우스도 혈통마법5니까... 치료 혈통이 5이상이면, 사자소생도 자연사가 아니고, 최근에 죽었고 신체가 비교적 온전하면 가능하고... 케르우스는 겨울마법5인데. 이정도면, 겨울계절과 눈, 폭설등으로 얻는 페널티를 아군은 무효화시키고 적군만 강요하는게 패시브로 붙고... 혈통마법+10이상 판정뜨면 적에게만 효과갖는 눈보라(전력저하, 사격과 기동불리)나 우박세례(살상) 퍼붓는게 가능하고. 젬 5gm소모하면 얼음방벽500(보호막)이나, 얼음창(50~500살상or0~5저격)가능이겠네. 젬25gm이면 전장의 날씨를 전투종료까지 눈으로 강제 대략 젬100gm정도면, 호르닥이나 훈가르 정도 규모 영역을 강제로 겨울(전장이라면 눈이나 폭설)로 전환할수도 있고...(기간은 3~12개월 정도)
820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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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00:56
엘레나는 거기에 아빠 미모까지 닮았다면 완전체였을듯
822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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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07:41
대충 치료혈통마법 3~4단계부턴 사지결손을 재생(치유)가능. 실명이나 귀머거리도 치유가능한 시점이고.(나나리 치유가 가능했던 이유) 5~6단계부턴 사자소생(상기에 적은대로 자연사X, 최근에죽음O, 시신온전O 조건이 붙지만)이 가능해지고... 기본적으로 다른 기능들도 그렇지만, 기능들은 레벨1이 오를수록 효과가 급증함. 혈통마법은 더더욱 큰 편이 되고. 그러고보면,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힘]의 혈통마법은 심플하다. 대충 기본적으로 전투에 임할 때 혈통마법 레벨만큼 무력과 hp가 증가. 마법판정 10이상이 뜨면, 추가로 증가(그 턴만) 젬 소모하면 또 추가로 무력+1증가하고 혈통레벨만큼 hp회복. (전투종료까지) 무력하고 hp만 뻥튀기하는거지만.... 그런데 워낙 수수해서인지, 1어장떄 아무도 안고르더라고 (웃음)
823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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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09:09
>>821 아아. 그건 원래 도로공사가 완료되고나면, 도로 항목을 신설해 표시할려고했는데. 공사중인것도 표시해야하려나.. 음.
824
이름 없음
(c287wSSd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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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14:22
>>819 엘레나도 사기지만 케르우스는 더하네
힐딜도 모자라서 광역 디버프도 가능하다니
825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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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38:14
전투에서 마법사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젬을 소모하는 마법은 젬의 여유가 충분하면 매라운드 필요하다 여겨질때 자동으로 사용. *젬이 좀 깐깐하다 싶으면, 마법사용 선택이 가능.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마법은 10gm이 기본 소모량. 거기서 마법기능 수치만큼 젬이 적게들어감(효율성). *마법위력이 고정이 아니라 마법 레벨에 따라 가변형인 경우도 있음. 예시로 파이어볼은 1레벨 마법사:정령술(화)가 사용하면, 9gm이 소모되고, 10~100사상자를 발생시키지만. 3레벨 마법사가 파이어볼을 쏘면, 7gm이 소모되고 30~300사상자를 발생시킴. *젬이 여유롭고, 시전자hp가 널널하다면, 젬을 배로 들여서 [오버캐스트]하는것도 가능. 오버캐스트는 보통 1단계, 2단계 정도가 있는데. 1단계 오버캐스트는 젬소모비 2배, 위력도 2배. 대신 시전자 hp1~3이 깎임. 2단계 오버캐스트는 젬소모비 3배, 위력도 3배, 대신 시전자 hp3~5가 깎임 3단계 오버캐스트는 젬소모비 4배, 위력도 4배, 대신 시전자 hp5~10이 깎임. 즉 운나쁘면 hp10만땅이라도 한방에 죽을수도 있음. 오버캐스트를 하면, 한 턴에, 젬을 더 소모해서 더높은 위력으로 주문을 시전가능. 대신 시전자hp가 깎인다는 것에 유의. 잘못해서 저격맞거나, 결투당하면 순삭될 위험이 커지는것. 예시) 3레벨 마법사가 2단계 오버캐스트로 파이어볼을 쏘면, 21gm을 소모해서 90~900사상자를 발생시킴. hp는 3~5만큼 깎이고. 대체로 버프나 디버프형. 필드형은 지속시간이 위력으로 계산될거임. 가끔 수치자체가 강화되는 것도 있겠지만.
826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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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46:17
결투(일기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결투를 성립할만한 이야기가 성사되거나 *이쪽이나 저쪽에서 결투를 신청하고, 반대측에서 승락할 경우 *혹은 강제 결투시도를 전술 혹은 명령으로 실행할 경우.(전술은 가능성이 높으나, 참치명령으로 강제실행일 경우엔 무력비례로 낮은확률 성공) *강제결투 시도를 하려면, 난전이거나, 적 지휘관에 해당 인물이 닿을 수 있을 만 한 상황이어야하고. 참치들이 강제결투를 시도하겠다하면 시도가능. *기본성공율은 무력1당 5%확률. 상황에 따라서, 추가로 조정될 수도 있음. *결투는 기본 3라운드동안 진행됨. 3라운드가 지나면 전장에선 다른 병사들이나 인물이 개입하기때문에 결투가 해제됨. 물론, 서로 합의한 경우에는 끝장전도 가능. 혹은 비살상 끝장전도 가능함(이건 보통 전장보단, 대련) *3라운드가 넘도록 상대를 쓰러뜨리지못하면, hp가 더높은 쪽이 승리한것으로 취급함. *결투에서 승리한 측은 그 턴동안 전투판정에 +1을 얻음.(사기증가) *결투가 진행되면, 각 결투자는 1~6+무력 만큼으로 판정해서 결투를 실행함. 상대보다 높은 판정값이면, 높은 초과치만큼 상대에게 hp피해를 입힘.
827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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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49:11
>>821 아아. 이제 이해함. [미뤄진 안건]을 별도로 저장해서 표기해달라는거? 음...근데 그러면 시트가 너무 많이 차지할거같음 그건... 미뤄진건 즉, 당장 할여력이 없어서 실행이 부결된건데. 그걸 전부 시트에 기입하면 시트가 너무 난잡해져버림;; 왜냐면 안건은 계속 생길테니까.
828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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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51:53
829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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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09:56:36
병원가서 수면제 처방받아봐 그거 자력으론 못 고쳐(경험자)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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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02:45
831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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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04:39
젬에 대해서... 젬(Gem)이란, 일종의 마력석, 마법석, 혹은 마정석이라고도 불리는 물건으로. 마법을 사용할 때 쓰이는 일종의 건전지? 촉매제? 같은것이다. 대부분 대규모 전쟁마법이나, 마법의식을 치룰 때 소모되는데. 그 원료는 대부분 진주나 보석, 산호, 몇몇 마력을 품은 식물이나 동물의 소재 등이다. 이러한 소재를 갈고 뭉쳐, 압착시켜서 정제하여 만든 젬은 두 손가락으로 집을 만큼 작은 구슬형태이다. 매우 투명하지만, 원료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지닌다. 아주 맑고 형형한 색색의 유리구슬을 이미지하면 좋다. 즉 젬1gm은 유리구슬(구슬치기용 작은거)만한거 한 알이 적어도 10gp가격을 하는 셈이다. 그래서, 젬은 휴대성은 엄청나게 좋다. 그래서 비실비실한 마법사들도 젬을 다량 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주문을 시전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비쌀뿐. 개인이 소유하기엔 너무비싼 값이다.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주문시전에 반드시 젬이 필요한건 아니다. 마법사 개개인이 자신의 마력으로만 부담할 수 있는 주문이라면, 얼마든지 촉매없이도 시전할 수 있다. 단순히 촛대에 불을 지피거나, 한웅큼의 물을 생성하거나, 한 사람의 까인 상처를 치료하는 것 정도는 마법사 개개인의 마력으로 시전가능하다. 젬이 쓰이는 건 대체로 대규모 마법. 즉 전쟁마법과 의식마법의 영역이란걸 생각해야한다. 혹은, 개인마법임에도 아주 수준높은 상위마법이거나 대마법인 경우. 혹은 젬을 들이부을수밖에 없는 경우다. 즉 젬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엄청나게 고효율의 마력 충전지, 혹은 마법촉매이다 *크기는 유리구슬 작은거 한 알. *근데 가격은 그 한알이 10gp다. *생활단위 마법이나 개인규모의 마법에는 젬을 쓸필요가 거의없다.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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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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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07:39
근데 갠적으로 궁금한게
에스홀드, 제다이트 호감도 관련(
anchor>1596515067>452-490 )에서 리롤 하지 않고
걍 넘어가게 되어 결국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앵커 흘러가는거 보니깐 리롤권이 하나 더 추가 될 걸로 보여지는데....
난 리롤권 써도 되겠지 싶어서 리롤권을 주장한 참치인데
리롤권을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 문뜩 궁금해지더라고...
(딱히 비판하는거 아님)
833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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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07:50
근데 자금1gp는 실제로 금화몇개 분량인지는 가늠을 못하겠다. 그냥 게임적 수치라고 해두자.
834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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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10:16
다만 1gp의 가치를 추정하자면. 우리 월간 수입을 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 싶기도하다. 대충 어장주가 가늠하기로, 읍촌이나 마을 하나 규모의 1달 세금이 대략 1gp정도지않나? 하는 느낌.
835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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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12:10
>>832 예상이지만. 리롤권을 아낀다-라기보단 리롤권을 굳이 써가며 뒤집어야하나? 라고 의문이었던게 아닐까?
836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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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12:56
반대하는 참치들의 심리는 대강
- 세력간의 호감도가 높다고 해서 같이 협동하여 대항하는거는 별개다(
anchor>1596515067>488 )그러므로 리롤까지 손이 가지 않는다
(근데 다이스 결과물이긴 하지만 에스홀드, 제다이트의 설정보면 협동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게 아닐까 싶은;;;)
- 한참 수르데니아를 먹니 마니 갑논의박이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서 대응세력(?)이 있어주어야지 먹방(?)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누그러 뜨릴 수 있으니깐?
- 더 나아가서는 내실을 다지고 자원을 더 많이 쌓아가는 쪽으로 의견이 모여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려나
아닐수도 있기도 하고
반대를 하지 않는 입장이라서 대강이렇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
837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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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17:08
뭐.... 수르데니아를 필두로하여 나머지 왕국들을 끌어들여 연합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쪽으로 처들어 온다고 해도 야루오를 필두로 하여 수장들 몇몇 이들 임명해서 대항한다면 손실은 불가피해보이긴 해도 질것 같지 않단 말이지...
838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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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18:59
다행(?)인지 불행(?)인지 수르데니아에서 추대된 여왕은 외교가 제로여서 끌어들인 왕국 이외에 다른 곳으로 추가 확장하여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일 기량은 있어보이진 않긴 하지만 방심은 못하겠네;;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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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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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22:41
잼이라는건 전쟁중에는 마법사(&혈통마법) 밖에 못씀?
840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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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24:17
>>839 마법을 시전하는데 사용하는 소모품이니까. 당연히 그렇겠죠? 비마법사는 애당초 주문을 못쓰니까, 젬을 사용할수가없죠. 다만, 몇몇 마도구는 젬을 동력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런건 일반인들도 없는 자기마력대신, 젬을 건전지처럼 사용해 마도구를 사용하는건 가능.
841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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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25:59
젬이라는게. 마법사 개개인이 축적한 마력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대형마법을 발동하는데 쓰는 연료이기때문에... 즉, 위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젬1gm이 마을 하나의 10개월 세수와 맞먹으니.... 젬 한알에 깃든 마력이 얼마나 고효율, 압축충전인지 가늠할 수 있죠.
842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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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26:39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힘]의 혈통마법' 이라고 써져있길래 뭔가 싶었음 ㅋ
843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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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27:41
>>842 1어장 시작부분에서, 야루오 혈통마법 선택목록중 하나였던거에요. 다른 혈통마법의 대표적 예시로 설명한것. 아마
844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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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30:08
그럼 후미카가 이전에 마법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서 싸우는 마법사들이 배치되어져 있는 원터홀드는 니몰부족, 카르반, 스톰랜딩, 스노티리 이렇게 둘러싸인 나라한테 다굴빵 맞아가며 전쟁한다면 무조건 적으면 한개 세력 많게는 두개 세력 이상은 작살나는건 확정이라는거네;;;;;
845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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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31:20
니몰부족, 카르반, 스톰랜딩, 스노티리에 대해서 들어난게 없으니깐
>>844 라는 느낌으로 언급되어졌지만
어태까지 나온것만으로 본다면 말이지;;;
846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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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35:42
>>844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윈터홀드가 쌜거같다?라는 감상인가요? 무시하기 힘든 저력인건 맞는데. 그정도로 압도적이진 않아요. 왜냐하면 일단 가신들은 나름 양산형 마법사라서, 1레벨이나 2레벨 정도인 부분이 커서. 물론 그것만해도 엄청 대단한거지만요. 인재풀은 훌륭한게 맞는데. 군사적으로 그게 압도적인 힘이 되냐하면 그건 조금 별개랄까.
847
궁정서기관◆.60bUKrQ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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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36:35
아셰라드는 참고로 야루오처럼 겨울마법3레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848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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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39:56
양산형 마법사라는거 자체도 희소하다고 했기도 했고 잼을 사용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전장이 뒤바뀌었던 루이즈 vs 타바샤의 경우를 생각하면 잼의 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지휘하는 작자가 준수 이상만 된다면 군사적으로 뛰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건구요;;
849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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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52:04
>>848 마법이란게 워낙 케바케라서... 발동만 시킨다면 분명 유용한게 맞는데... 마법사가 어떤 마법을 익히고 사용하냐에 따라서도 효과가 꽤 달라서.
850
궁정서기관◆.60bUKrQIQ
(/k5.LXc6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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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0:52:47
군사적으로 뛰어날수있는 건 맞지만. 마법만으로 압도는 힘들다-라는거죠.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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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m0cj2h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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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24:31
[국정앵커 목록] 1. 남방공화국에 [과당마초차]를 판매, 그리고 외교적으로 불가침조약을 맺을 생각이 없는지 접근 2. 여신교 사제 [인덱스]와 커뮤, 국교가 대체로 여신교인 수르데니아로 사절로 가서 우리와 관계개선을 주선해줄 수 있는지, 만약 가능하다면 여신교 사원을 키워줄 것을 약속 3. 2가 힘들거나 불발시 를르슈와 커뮤, 수르데니아 왕국은 무능한 앙리에타에 이어, 새여왕이 즉위했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혼란스러울 것, 이 틈을 이용해, 공작원 등을 파견하여 민심을 저해시키고, 친 데일랜드 선전 혹은 유력 토호들(영주X) 중 이반자를 만들어 낼수 있을지 4. 주변 국가 중 [가축]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 새로운 교역, 만약 없다면 영내에 [가축]을 자생시키는 정책을 실행. 여기에 [소금]을 투입해 가축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다. 일단 지금으로서 가능한건 이정도이려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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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87wSSd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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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33:34
수르데니아랑 손잡은 에스홀드, 제다이트도 한번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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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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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35:02
차우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를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스노트리 백국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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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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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44:54
보다니스에 해군/조선소를 설립을 서둘러야 될지도 모름 스노트리의 스탠스는 둘째치더라도 보다니스로부터 적이 들어올 킹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으니...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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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87wSSd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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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48:59
수르데니아랑은 언젠가는 반드시 부딪힐테니 대비를 해야할텐데 그 대비를 어찌해야할지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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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0MJ9hR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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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53:28
해군/조선소 건립은 으음.. 조금 고민해봐야할 문제인것 같고 에스홀드 제다이트는 우리가 직접 갈수 있으려나? 스노트리 백국정도야 알아봐야할 필요성이 다분하지만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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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0MJ9hR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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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57:06
[국정앵커 목록] 1. 남방공화국에 [과당마초차]를 판매, 그리고 외교적으로 불가침조약을 맺을 생각이 없는지 접근 2. 여신교 사제 [인덱스]와 커뮤, 국교가 대체로 여신교인 수르데니아로 사절로 가서 우리와 관계개선을 주선해줄 수 있는지, 만약 가능하다면 여신교 사원을 키워줄 것을 약속 3. 2가 힘들거나 불발시 를르슈와 커뮤, 수르데니아 왕국은 무능한 앙리에타에 이어, 새여왕이 즉위했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혼란스러울 것, 이 틈을 이용해, 공작원 등을 파견하여 민심을 저해시키고, 친 데일랜드 선전 혹은 유력 토호들(영주X) 중 이반자를 만들어 낼수 있을지 4. 주변 국가 중 [가축]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 새로운 교역, 만약 없다면 영내에 [가축]을 자생시키는 정책을 실행. 여기에 [소금]을 투입해 가축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다. 5. 스노트리 백국에 대한 정보 커뮤, 지도자가 누구이며 어떤 성향인지, 우리가 접근하면 우호관계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6. 에스홀드,제다이트 왕국에 대한 커뮤. 수르데니아 왕국이 이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는데, 독실한 여신교 국가인 이들이 차후 우리와 충돌하거나 수르테니아를 도울 확률이 얼마나 될지, 그렇다면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858
이름 없음
(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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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57:23
스노토리가 원터홀드랑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원터홀드 주선으로 스노토리 측과 대화를 나누고 못하더라도 수르데니아 vs 데일스 간에 일이 벌어질시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든지 잘 하면 같이 싸울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는걸 전한다든지 아니면 스노토리가 원터홀드랑 사이가 나쁘다면(그리 되면 데일스랑도 관계가 좋을 수는 없을터) 원터홀드에게 스노토리를 견제해달라고 요청하든지(뭔가 대가가 필요하다면 대가 지불하고) 리롤권을 행사하여 스노토리랑은 별도로 관계개선을 위한 외교 파견을 하든지 해야 된다고 난 생각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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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0MJ9hR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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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57:24
이정도면 참치들 의견까지 반영된 자유앵커 맞지?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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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1:59:51
스노토리의 지리적 위치만 놓고 보면 원터홀드(와 결혼 관계 맺은 데일스) vs 에스홀드(&수르데니아 왕국)이라서 중립 입장을 취하는게 맞긴 하지 근데 스노토리와 에스홀드 사이가 어떻냐에 따라서는 스노토리도 같이 우리와 싸울 킹능성도 있어서 말이지;;;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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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lh2Pt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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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00:05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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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87wSSd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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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01:08
ㅇㅇㅇㅇ
863
이름 없음
(Z20MJ9hR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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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01:37
가축도 들여와야하고 군사도 신경써야하고 첩보도 돌려야하고 외교망도 다각화해야하고 그와중 무역도 해야하고 짱좋다. 할꺼 짱많다! 영지물은 이 재미로 하는거지! @끄덕
864
이름 없음
(Z20MJ9hR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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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02:10
그럼 일단 저걸로 이번턴 국정앵커 올리고 올께
865
이름 없음
(FxidLQN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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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14:03
흠 어장주 잠 못잤으면 오늘은 힘들거나 늦게겠네?
866
이름 없음
(FxidLQN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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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16:26
혈통마법으로 부활까지 음
867
이름 없음
(FxidLQN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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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19:34
가축이라 유목민이 말양같은거에다가 지역에따라선 낙타나 소같은것도 하는데 테무르칸국이나?
868
이름 없음
(5hr5GzkC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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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24:13
>>867 말은 들여오고 있고 저기서 말하는건 소,돼지,닭,염소 등이라서.. 특히 젖소가 들어오면 또 상품 만들만한 아이디어가 넘쳐흐르기에
870
이름 없음
(5hr5GzkC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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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27:23
와아! 다음장!
871
이름 없음
(FxidLQN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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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불탄다..!) 12:32:26
생각드는건 공국내 통신 효율 풍정석으로 하면 좋겠지만 이미 쓰고 있으니 군마 증산되면 1개써서 역참이라도 만들어서 공국내 소식이나 빠르게 전해지게 하고 싶은데
872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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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0:47:32
[국정 자유앵커] 1. 젬생산 중인 수정석 1개를 빼고, 젬을 100개 투자하여 노스데일-미드데일-사우스데일을 잇는 수로(강잇기)를 만드는 대규모 의식이 가능한지 커뮤. 이를 통해 수운을 크게 발달시키고, 하이데일 내의 통신성 등을 높히기 위함. 2. 초석 사용에 대해 후미카와 커뮤. 초석은 크게 유리 생산, 비료 생산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상 2가지에 대한 견적과 함께 추가로 가능한 것이 있을지에 대해 3. [소 1]을 우경 정책이나 축산업 정책에 투입. 농업 생산량을 상승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거나, 소를 증산시켜, 우유 소가죽 소고기 소뼈 등등 부산물이나 생산품을 얻는데 집중함. 4. 군마 2를 각각 기마병 훈련, 역참 건설에 사용. 일정 거리마다 역참을 두고 거기에 말을 배치하는 것으로 상업의 발달과 통신 효율의 상승을 그 목적으로 함. 5. 연홍옥에게 하루카로부터 얻은 정보를 전달. 그리고 엘레나는 잘 지내고 있냐고 물으며 조만간 한번 더 보러가겠다고 이야기 (가벼운 친목&꽁냥 커뮤 느낌?) 6. 석재를 이용하여 데일스 공국 전 국토를 잇는 국토 도로망 사업에 대한 커뮤, 예상 견적으로 약 5년, 월마다 40~50gp, 물자 40~50pp가 드는데 이에 대한 가신들의 찬반론에 대한 이야기.
873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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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0:49:42
궁금한게 마굿간 같은건 따로 증설안해도됨? 그냥 일정 시간 지나면 군마가 계속적으로 생겨나니깐 상관없음?
874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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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0:51:41
>>873 언더데일에서 이미 방목하면서 기르고 있다는 거라
정책으로 100% 채워지기를 기다리는거 자체가 마굿간등을 세우고 짝짓기 시키고, 방목하는 일을 포함한거로 이해함
875
이름 없음
(t2uia2sB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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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0:59:20
수르데니아 타바사 커뮤도 좀 늧어주셈 여기 어찌 돌아가는지 궁금하네
876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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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06:24
877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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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12:18
갠적으로는 국토를 잇는 사업은 공공사업이기에 국채 발행은 불가피하다고 보긴 함 독자적 자원으로 국토 도로망을 하기에는 드는 자원도 너무 많고 자원을 벌린다는 느낌이랄까;; 칸국까지 손을 벌리기에는 좀 뭐하고 우방국인 남방, 자유도시(일부)와 혼인 동맹으로 맺은 원터홀드 그리고 수르데니아에 이르기까지 채권을 발행하여 자원을 끌어쓰고 (수르데니아는 국토 도로망 사업에 대해서 발행할 채권 매입을 구실로 커뮤하면 된다고 보고) 카라반에게도 채권 발행 형태로 자원을 끌어 쓴다면 보다 많은 도로망을 근 시일내로 선립할 수 있긴 하겠다고 생각
878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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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13:54
편리하게 카라반 쪽에서만 채권 매입하는 형태로 가도 되지만 카라반은 아무래도 과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성향상 분명 이런저런 조건을 넣는다든지 하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점에서 분산하는 차원에서 우방국들과 함께하여 비중을 줄이는게 좋겠지 싶음
879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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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15:52
>>877-878 을 하게 되면 장점으로는 보다 더 빠른 도로망 사업이 이루어져 이후에 상업 발전을
더 빨리 끌어 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채무 부담에 따른 단기간적인 자원의 소모량이 커지겠고
튜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주변국들의 정세와 우방국들의 사정이 변화됨에 따라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다는 단점도 겸하고 있다고는 생각
880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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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18:11
갠적으로는 우리 측에서 7~6.5의 비율로 부담하고 채권 발행을 통해 3~3.5 가량을 주변국들&카라반으로 하여금 자원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적정선까지는 빛을 부담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
881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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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19:18
주변 정세가 안정화되어졌고 아직 튜토 기간이라는 점과 당장은 우호국들과의 관계가 좋은 편이기도 하니 충분히 해봄직하다고 나는 생각
882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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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0:50
물론
>>879 에 언급되어진 단점들에 대해서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기각되어져도 납득 못하는건 아님
하지만 국토 도로망 사업 경우에는 채권발행을 통해 자원 확보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확충하면
절대로 손해 없는 국토를 가진 우리입장에서는 충분히 해봄직하지 않을까 나는 생각
883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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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2:02
만약에 채권 발행에 대해서 괜찮다 싶으면 이를 구실로 하여 수르데니아에 커뮤할 명분이 생길수야 있긴 하지(웃음)
884
이름 없음
(e.bxsK8r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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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2:02
그.. 일단
>>877-878 에서 지적하고 싶은 점이 하나 있는데..
아직 이 시기에는 [국채 발행]이라는 개념이 없음. 국채라는 거 자체가 주식회사 이후에 공화국 같은 곳에서 국가를 위해 나타난 거라.. 아마 국채는 없을 것 같음.
무엇보다 난세이기에 더욱 국채 발행을 안해줄 확률이 높음. 난세에는 당장 현물이 중요한데 이후에 외상이나 빚을 달아둔다? 상인들이면 몰라도 각 국가 지도자들이 그걸 해줄 이유가 없지. 실제로 중세~르네상스 유럽에서도 왕과 귀족이 돈이 부족하면 상인에게 돈을 빌렸지. 다른 나라에게는 돈을 빌리는 적이 손에 꼽았음.
우리 돈으로 우리가 개발딸치는데 상대가 거기에 돈을 빌려줄 이유는 하나도 없지. 금은광을 담보로 돈빌리는게 아닌한.. 근데 그럴꺼면 걍 우리돈으로 하는게 낫고
885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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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4:53
>>884 시대상이 그렇게 되었나..
음 글쿤
그럼 하다못해 카라반에게 손을 벌리는건 어떻게 봄
지금 카라반 측은 정략제로 인하여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고
로맨스를 앞세워서 협상한다면 자원을 땡겨쓸수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
886
이름 없음
(e.bxsK8r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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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5:10
채권이라는 개념 자체가 [주식회사] 이후에 생김. 그 이전에는 채권의 개념은 모호하고 불분명했지. 돈을 그냥 빌리고 갚는다 식이였으니. 근데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데일즈에 돈을 빌려줄 이유가 없지. 단기간의 이익을 위하여 옆나라가 개발딸 치는걸 난세에 누가 하려고 하겠어.. 그래서 다른 나라에 채권을 발행한다는건 힘들다고봄 윈터홀드가 가능했던건 결혼동맹임과 동시에 사실상 야루오 영토가 예약되어 있으니 혼쾌히 OK 한거고
887
이름 없음
(e.bxsK8r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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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29:19
>>885 상인에게 이건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이익을 약속해야함. 그러면 상업 자체가 카라반들에게 잠식당할 수도 있는데 뭐 감수해야겠지. 아마 투자해주면 교역세 감면과 마방과 교역소에 더해 역참 이용 우선권이려나.. 후발주자가 들어오기 너무 힘들어질꺼라 조심스럽지만 말이야
888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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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30:45
>>887 나도 카라반이 다 해쳐먹을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어서
이에 대해서 분산하자는 의미에서
>>877-878 을 언급한거긴 한데....
음....
889
이름 없음
(8TDtTGOWMQ )
Mask
2022-04-30 (파란날) 11:34:48
도로망 사업 자체는 사실 지금 당장해야한다 라곤 생각은 하진 않음(갠적 견해) 물론 하면 어마무시한 상권과 발전이 필연적으로 딸려오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우리는 안정기에 이제막 접어들었고 교역세 가지고 왈가왈부하면서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흐르고 상업이든지 농업이든지 뭐든지 자리매김할 낌새가 보일때 해도 늦진 않다고 보는데 '튜토 기간'이라는 메리트가 없어지고 난 이후의 정세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리스크가 있으니... 그렇기에 도로망 사업에 손을 대는걸수밖에 없다고 난 생각
890
이름 없음
(tA7l8wGs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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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35:32
>>887 IP 계승
>>888 뭐 사실 떠돌이 카라반을 어용상단 느낌으로 취급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님.
애초에 이 시기에서 한 카라반과 노골적으로 결탁하는 것 자체가 시대로 치면 최첨단임. 정경유착이 최첨단인 시대임.
왜냐하면 상인을 끌여들여서 개발딸을 엄청 치는 대신, 그 대가로 상인에게 특혜를 몰아준다.. 라는게 언뜻보면 나쁜걸로 보이지만
사실 다르게 생각하면 이 특혜 때문에 상인이 데일랜드를 위주로 교역하고, 중심지로 이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지. 만약 카라반을 어용상단으로 쓸꺼라면 우리가 가진 호화 사치품(백옥당 화장품, 정력제, 이후 만들어질 특효 약품) 등을 전부 몰아줘서 확실하게 친구친구 해야하고
891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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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38:19
근데 지금만 봐도 충분히 몰아주고 있는거 아닌가..
뭐 도로망 사업에 카라반을 넣느냐 안 넣느냐가 일종의 분기점이라고 할수 있겠네
>>890 말마따나면....
892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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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41:35
일단 당장 하겠다가 아니라 가신들과도 커뮤한다고 하니 가신들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에 따라서 결정해도 늦진 않겠지 근데 튜토 기간이 있을 동안에는 할 수 있는건 최대한으로 해야하긴 하는데..;;;
893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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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43:07
수르데니아 언급도 있어서 이를 구실도 겸할겸 '채권'을 언급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네 나한텐 이 어장의 시스템이나 생리가;;;
894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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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46:25
정경유착이 최첨단 시대인 르네상스 시대라(맞나;;) 여러므로 나한텐 자극적으로 와닿는걸(웃음)
895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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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46:56
뭐 암튼 몰랐던 걸 알려줘서 ㄳ
896
이름 없음
(tA7l8wGs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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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52:02
>>894 놀랍게도 정경유착이 욕먹는 시대는 산업시대 이후이다..
897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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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54:46
오히려 납득가네 산업시대가 아니라 이후라는 점에서 더 많은 이들이 교육 받고 더 많은 이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하여 노동권과 인권을 주장하게 되니.....
898
이름 없음
(tA7l8wGs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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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55:16
>>893 그냥 현실 역사에서 살짝 - 시켜서 보면됨
어장주 취향이 판타지해서 그런것도 있고 세계관상 기술은 발달했는데 문화적인 것들이 발달안한것도 있고..
899
이름 없음
(tA7l8wGs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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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58:34
판타지스럽게 생각하되, 마법을 감안해서 기계 빼고는 대부분 마법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보는게 좋음.
900
이름 없음
(8TDtTGOW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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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1:58:40
그런 생리에 대해서 감을 잡고 있는 단계니 말이지
901
이름 없음
(e.bxsK8r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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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2:02:57
수르데니아 왕국 커뮤는.. 어.. 솔직히 지네끼리 지지고 볶으라고 두면 되지 않으려나 지 알아서 잘들 하겠지. 사실상 정략혼인데 아무리 야루오가 내사람이라고 잘챙긴다해도 치노나 홍옥처럼 엄청 잘챙겨줘야지!할 곳은 아니라.. 의견이 있으니 넣긴 하겠지만
902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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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49:51
test 과연 -뜰까?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6 = 8[야루오] + .dice 0 40.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4 = 2 만큼 증가한다.
903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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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0:10
test2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9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5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47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5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3 = 6 = 8[야루오] + .dice 0 40. = 37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0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2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9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32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2 = 4 = 2 만큼 증가한다.
904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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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0:23
test3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42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5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5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5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5 = 6 = 8[야루오] + .dice 0 40. = 15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2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8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25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31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1 = 4 = 2 만큼 증가한다.
905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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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0:59
test4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7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3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6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7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8 = 6 = 8[야루오] + .dice 0 40. = 34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1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9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33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6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5 = 4 = 2 만큼 증가한다.
906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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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1:09
test5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8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4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4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10 = 6 = 8[야루오] + .dice 0 40. = 27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3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5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30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54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2 = 4 = 2 만큼 증가한다.
907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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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2:12
test6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31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3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48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8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6 = 6 = 8[야루오] + .dice 0 40. = 20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0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8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25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7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4 = 4 = 2 만큼 증가한다. test7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37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3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44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8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0 = 6 = 8[야루오] + .dice 0 40. = 40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2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10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27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77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5 = 4 = 2 만큼 증가한다.
908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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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4:52:28
test8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4 = 25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2 = 9 = 2[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4 = 8 = 5 +3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1 = 6 = 8[야루오] + .dice 0 40. = 10 = 16 = 13[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4 = -2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1 = 6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29 = 39 = 3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49 = 5 = 68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3 = 4 = 2 만큼 증가한다.
909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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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28:19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34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5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1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4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3 [야루오] + .dice 0 40. = 19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4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8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7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59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3 만큼 증가한다. 이거 오류 아니라니까 그러네;;
910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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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28:27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42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8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8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7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10 [야루오] + .dice 0 40. = 39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3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3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90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2 만큼 증가한다.
911
이름 없음
(xjamIR3u9w )
Mask
2022-04-30 (파란날) 15:28:34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43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8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9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6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5 [야루오] + .dice 0 40. = 9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1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25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72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2 만큼 증가한다.
912
이름 없음
(xjamIR3u9w )
Mask
2022-04-30 (파란날) 15:28:40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40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0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42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6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10 [야루오] + .dice 0 40. = 1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4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6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6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17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1 만큼 증가한다.
913
이름 없음
(xjamIR3u9w )
Mask
2022-04-30 (파란날) 15:28:50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29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1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36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6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3 [야루오] + .dice 0 40. = 38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3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9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9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29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3 만큼 증가한다.
914
이름 없음
(xjamIR3u9w )
Mask
2022-04-30 (파란날) 15:28:58
─턴정산─ 자금생산 .dice 24 44. = 37 +15[금은]+37gp[교역]+.dice 0 16. = 0 [로렌스] └자금지출:-26(시설유지비1,정책유지비3,교역22) 물자생산 .dice 27 50. = 48 = 30 = 39 = 48 +20pp[교역] 젬생산 .dice 4 8. = 4 └젬지출:-2gm(생산2) *언더데일 징집병보충 .dice 0 10. = 2 [야루오] + .dice 0 40. = 38 [긴토키] [구빈원]효과로 [하이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민중법원]효과로 [언더데일]안정도 매턴+1씩 증가. [세금축소]효과로 [전역] 안정도 매턴+1씩 증가. 국가 개발효율+15%증가. [마법의식:농업용수강화]로 1057년 9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정책:농우장려]로 매해 1월 농업개발+1씩 증가(각영지) [언더데일 행정관:츠바사의 통치].dice -5 5. = 5 +1(츠바사의 관료) [현재 평점-17] *음수값 -25/-50/-75이상일시 부정적 이벤트 확정 *양수값 +25/+50/+75이상일시 긍정적 이벤트 확정. *한 번 발동한 값에선 추가발동안함. [현재 없음] *[그레이게이트-허스월]을 잇는 가도건설. 1057년 9월에 완공. [시로 에미야의 "레인저"병과 연구] 현재진척 29/100.dice 1 10. = 8 만큼 진척. [정력제1]을 [떠돌이 카라반]을 통한 중계판매 매해 1월 4월 7월 10월마다 .dice 25 50. = 46 gp만큼 추가 수익. (해당 월에만 수익지급).dice 0 100. = 67 5%확률로 값어치가 .dice 1 5. = 1 만큼 증가한다.
915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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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29:15
그냥 츠바사가 더럽게 다이스를 못받아먹었네.
916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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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29:42
봐 -4 -3 1 -4 3 5 3:3 확률로 나옴 절대 오류아님..;; 시스템 의심은 하지 맙시다.. 이런걸로 잡담판 괜히 분위기 요상해지고..
917
이름 없음
(KlygGfl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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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30:01
어떻게 2분의 1확률로 계속 -만 ㅋㅋ
918
이름 없음
(xjamIR3u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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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파란날) 15:31:13
츠바사가 다이스를 더럽게 못받아 먹은거임 이건. 그리고 그정도면 그냥 경질이 낫다는 거고, 호전될 기미도 없이 계속 악화되기만 했으니까 어장내적으로
919
이름 없음
(2lkq1zDT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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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내일 월요일) 10:36:07
혹시 본편에서
>>388 작성한 참치? 있나?
920
이름 없음
(GAbJtX2U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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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내일 월요일) 11:39:36
근데 우리가 슈킹할 자유동맹 쪽의 도시들이 '도시의 자율성과 자립성을 인정'라고 언급하였고 여기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취급이 어떻게 되는거임 메이슨처럼 반납하는 개념은 아닐테고 시로, 기쉬처럼 영지의 주권과 독립을 인정하긴 하지만 영토가 우리쪽으로 표기되는거임? 아님 칸국, 수르테니아처럼 지도상으로는 따로 표기되있지만 사실상 속국처럼 숙이고 들어가는 형태가 되려나?
921
이름 없음
(2lkq1zDT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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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내일 월요일) 11:43:44
음.. 이건 어장주님이 오셔야 할 이야기일듯? 근데 개인적으로는 복속이 시로-기쉬에 가깝고 보호국이지만 자율성과 자립성을 인정한다는건 문명 시리즈처럼 다른 국가로서 인정은 하되, 데일즈 팩션이 된다는 거 아닐까? 거 뭐냐 원역사에서 번국수집하는 것처럼
922
이름 없음
(GAbJtX2U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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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내일 월요일) 11:47:26
뭐.. 알아서 잘 처리하겠지 근데 갠적으로 지도상으로 영지로 복속되면 원터홀드 계승하기도 전에 대공국으로 승격하지 않을수가 없으니...;;;
923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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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4:43
yaruo in warlord~판타지 난세에서 할거하기 시즌 1이 끝난거 같군
924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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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4:57
오늘은 진짜 최악이었다.......
926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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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5:54
저 다섯 대사하고 다음화로 넘어갔을수도 있었겠지 드라마틱하게 하고 싶었다면;;;
927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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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7:29
진짜 허탈한 느낌..... 내가 이전부터 다른 나라들에 먼저 접근해서 먼저 대응해야한다고 했는데 글세 그런게 의미가 있는가 싶어졌음.....
929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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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8:55
차라리 조금이나마 선택지라도 있었으면 우리가 선택한 결과라고 이해할 수도 있었을텐데
930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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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9:06
[소형선]:기본전력3, 유지비-1 *자금50gp, 물자50pp소모로 1척 건조. *건선기간 1개월 [중형선]:기본전력8, 유지비-2 *자금100gp, 물자120pp소모로 1척 건조. *건선기간2개월 [대형선]:기본전력25, 유지비-5 *자금250gp, 물자300pp소모로 1척 건조. *건선기간6개월 기본적으로 조선소가 없는 해안지역은 한달에 2슬롯(개월)만큼 건선을 진행함. 조선소 1레벨당 건선슬롯 3을 보유한것으로 취급. 예를 들어, 조선소1레벨이면 건선슬롯은 기본1+조선소3=4가 됨. 이러면 해당 지역에선 1달에 소형선4척, 혹은 중형선1척을 뽑거나, 2달에 걸쳐 대형선1척과 소형선 2척or중형선1척을 뽑게됨.
931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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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49:13
아무리 기를 쓰고 용을 쓰며 만반의 준비를 해도 스토리 측에서 여력을 만들고 다갓이 그걸 좋다고 물고 늘어지면 레알 답도 없지
932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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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0:46
어떻게 보면 지금이 분기점 일수 있음 이전의 좋았던(?) 내용들을 생각하며 하다못해 실시간 참여는 좀 멀리하고 어장 쌓이면 한꺼번에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나 싶긴함 아마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개가 펼쳐질것이고 이때마다 힘든 심정과 감정을 느낄 참치들도 분명 있을터이니...
933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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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1:39
물론 그와는 반대로 눈이 초롱초롱한 참치들도 있겠지만
934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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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1:45
>>929 튜토리얼이 끝난이후, 로스트1회는 상정하고는 있었습니다. 다만 개입여지가 다이스외엔 전혀없었다는건 아쉬운게 맞는것같네요.
935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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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1:50
그냥 난이도가 어렵다 이런게 아니라 불합리하다고 느낌을 받았음
936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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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1:56
서서히 해전시스템도 오픈이려니
937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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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2:50
차라리 연홍옥이 강하게 요구하고 우리가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드렸으면 우리 선택의 결과다라고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938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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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3:01
>>935 나두 그럼
근데 '난세'라는 제목을 생각하면
또 한편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오해는 하지말아야하는게 그렇다고 저런 ㅈ같은 상황 자체는 부정하지만)
939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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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3:43
사실 저 말이 공감이 가는게 엄연히 참여형 어장인데도, 다이스로만 중요 분기가 결정되니 앙코물도 아니고 그냥 퍽 하고 다이스한테 맞는 느낌이라..
940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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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4:14
라기보다. 스스로도 조금 이유는 여러가지로 마련되었지만. 생뚱맞은 이벤트라는건 동의해요. 무력6의 유지로니까, 가능한 짓거리였지만... 기본적으로 완패해놓고, 그렇게 꽁꽁묶어둔 시점(보정-5해서 +1로 줄어듬)에서도 그렇게 계속 다이스가 터질것은 혹시나 했지만, 진짜로 터질줄은 몰랐구요.
941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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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4:22
이번 기회에 연홍옥의 빈자리를 완전히 채우는거 자체가 오만이고 자만이기야 하겠지만 타바사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기야하겠지 아니 치고 올라오겠지 반드시 타바사로서는....
942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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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5:03
처음 유지로가 바로 크리 떠서 킬각 잡을때부터 이미 정해져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흰눈)
943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1:55:16
쌍크리 ㄹㅇ 이게 뭔가 싶었음;;;
944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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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6:24
혹시를 아주 태연하게 해내게 하는게 다갓이니...
945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1:56:48
처음 봤을 때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946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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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6:49
뭐 요지는 선택지가 결여된 강제이벤트에 당혹스럽다. 무력감을 느낀다-라는 거겠지만.
947
이름 없음
(uCjhLmyc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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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7:08
아 그래서 그런걸려나, 나는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순간순간이 다이스로 나오는거 같아서 재밌긴 했어요.
948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1:57:59
다이스의 묘미라면 묘미죠 어떤 상황에 따라서는 쾌활하지만 어떤 상황에 있어서는 시궁창이 먼지를 보여주는....
949
이름 없음
(ZD6n60C5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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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8:25
뭐 다이스가 너무 안좋은게 겹쳣으니...
950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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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1:58:56
글세 모르겠음........
951
이름 없음
(rrCa6AjDFI )
Mask
2022-05-03 (FIRE!) 01:58:57
근데 어찌보면 그나마 다행이라보는게.. 가장 연애혼?에 가깝다볼 수 있는 치노가 저렇게 안죽었잖아 홍옥은 테무르 찬탈때문에 결혼한거고, 수르데니아는 전쟁때문인데 치노는 그냥 말그대로 연애혼에 가까운 정략혼이라.. 치노가 저렇게 죽었다 생각하면 진짜 오싹함
952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1:59:47
전혀 다행인거 같지가 않아서......
953
이름 없음
(uCjhLmyc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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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00:17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도 전쟁과 재앙은 다가오기 마련이고 그게 보통 벌어지는 일이죠. 물론 의식하고 행동하면 어느정도까지 가능성을 조절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게 완벽할순 없거든요. 그게 삶이고 그게 난세라는거고 몇년사이 유독 난세가운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승승장구하고 있던 야루오가 한순간 꺾인걸테죠, 시스템적으론 불합리한거 겠지만 이야기 내적으론 야루오 말고도 불합리한 상황을 수많은 인물들이 겪고 해결하거나 쓰러졌으니
954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0:26
구질구질하지만
리롤을 이전에 쓰였던 전적들이 머리속에 떠오르더라구요
anchor>1596516173>388 이때 리롤 썻던게 과연 옳았을까
아니 당시에는 옳았던게 맞았는데...
싶은 생각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갔죠
유지로 쌍크리 터지고 난 이후에 리롤 하고 결과 보면서..;;;
955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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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00:44
>>952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롤백을 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개선사항을 요구하시는걸까요?
956
이름 없음
(G79rpVJ5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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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01:26
>>953 이 전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머리로는 말이죠...
957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2:05
솔직히 말마따나 치노가
>>951 에서 언급되어진걸로 가버렸다...
저는 차라리 어장주에게는 미안하지만
탈갤할거 같음;;;
958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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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02:20
아니요 넋두리입니다 본편이 아니라 잡담판이라서 감정 풀어본거에요
959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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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02:35
기본적으로 선택지가 결여된 이벤트는 참치입장에서 무력하지만 다만 이걸 아예 없애면 어장주의 스토리를 못 펼치게 되죠.. 결국 참치도 어장주도 중도가 필요한거죠.. 다만 이 경우에는 유지로가 무력 6이라 해도, 유지로의 속내를 짧게낭사 표현하고.. 야루오의 외교나, 눈치? 판정으로 유지로의 눈에서 뭔갈 읽어냈다 !! 같은걸 넣었으면 다들 아.. 야루오 이걸 눈치못채냐.. ㅠㅠ 하고 허무함 대신 안타까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알고맞는게 모르고맞는거보다는 나으니까요
960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2:45
내 손으로 치노를 저렇게 보내고 난 이후의 야루오를 이렇고 저렇고 어떻게 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는 지경에 이를거 같음 저 같은 경우에는;;;
961
이름 없음
(uCjhLmycPM )
Mask
2022-05-03 (FIRE!) 02:03:06
(난 사실 허무함이 있어서 좋았다고 보는 취향이라 특별히 할말이 없음)
962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3:24
뭐 이맛에 보는 참치들도 있으니...
963
이름 없음
(uCjhLmycPM )
Mask
2022-05-03 (FIRE!) 02:03:57
저는 무엇보다 야루오가 매우 좋은 호인이자 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국가의 지도자로써 그의 선택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누군가의 죽음과 파멸로 이어진 결과를 몇번 봐서 이런 불합리함과 갑작스러운 사태는 야루오라고 예외라 둘 수 없다고 봐요. 잊지 말아야 할건 여하튼 야루오의 선택의 결과로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었다는것
964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4:11
기회를 여러번 주긴 했으니 가면 갈수록 점점 확률적으로 될 기회가 줄어들긴 하지만서도;;
965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Mask
2022-05-03 (FIRE!) 02:04:16
>>959 이 내용은 아차싶네요. 유지로의 낌새를 간파할 기회... 하지만 결국 그것도 다이스이긴하네요. 음음...
966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4:56
>>963 하는 말이 맞죠
위정자로서의 자리에 오른 이상
그에 따른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딸려오기 마련이니....
967
이름 없음
(G79rpVJ5ew )
Mask
2022-05-03 (FIRE!) 02:05:23
하지만 그럼에도 당장 벌어진 시간 동안에는 이성보다는 감정이 지배되어질수밖에 없는것도 인간의 생리인지라...
968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05:34
그럼 제안이지만 조금 더 선택 사항을 넣어주실 수 있을까요?
969
이름 없음
(rrCa6AjDFI )
Mask
2022-05-03 (FIRE!) 02:05:41
대충 그런거죠. 참치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 다이스(비공개정보)와 야루오의 다이스와 대결판정을 시키는거에요 그리고 그게 실패하면 오늘 홍옥 사망 이벤트처럼 진행하는걸로 눈치를 챌수 있었다라는 과정이 있다면 참치들도 납득할테니까요
970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Mask
2022-05-03 (FIRE!) 02:06:12
971
이름 없음
(uCjhLmycPM )
Mask
2022-05-03 (FIRE!) 02:06:43
전 사실 다이스적으로는 기회가 있었다는 생각이에요 그저 그게 이야기 내적으로는 수동적인 방향으로 무력감이 커졌다고 봐요.
972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07:51
그러니까 아까 말했던대로 연홍옥이 강하게 요구하는 식으로요 결국 유도된 선택이라고 해도 선택한거면 받아들일 수 있어서요
973
이름 없음
(uCjhLmycPM )
Mask
2022-05-03 (FIRE!) 02:08:16
(그리고 사실 일이 잘못되게 졸아갔을때 본인이 선택한 것 이라고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거라 생각 안하기도 하고)
974
이름 없음
(rrCa6AjDFI )
Mask
2022-05-03 (FIRE!) 02:09:18
>>969 물론 이 방식의 문제점은 ??? 다이스가 나올때마다 참치들의 피해망상이 켜지고 끼에엑 구와악!! 거린다는 점이지만
뭐 어장주께서 어련히 잘 파악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특히 충격먹은게.. 2~3일전에 파트리아 가문을 훌륭히 이뤘다고 글썽거리던 야루오랑 연홍옥 사망씬이랑 오버랩되어버려서 야루오 심정에 과몰입한터라
975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09:36
선택한 나 자신을 탓하는게 낫지 탓할데가 없으니 무력감이 느껴져서요
976
이름 없음
(rrCa6AjDFI )
Mask
2022-05-03 (FIRE!) 02:10:16
>>973 이건 참치들이 서로 다투고 갈라치기할 확률이 있으니 일장일단이긴 하긴해요
977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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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0:36
>>972 음... 그러니까. 유지로의 처분을 직접하는걸, 야루오가 제안한게 아니라. 연홍옥쪽에서 강하게 요구했고... 그것을 야루오가 거부하거나, 들어주거나 할 수있었으면 했다?이거죠?
978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11:27
네
979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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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1:28
들어준다면=당연한 당신의 권리야 그렇게하세오 거부한다면=그래도 모르니, 거리를 두고 부하들이 처리하게 하자 이런느낌?
980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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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2:44
네 거기에다가 연홍옥이 자기가 죽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서 선택지를 유도하는 방식도 좋고요
981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Mask
2022-05-03 (FIRE!) 02:13:22
흠. 확실히 그 편이 스무스하게 해당 사건이 일어날 경위가됬겠네요.
982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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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3:56
시트에 둘러쌓여 기억력이 개복치지만. 최대한 염두해보겠습니다. 의견을 청취했으니 되는한 수용해야죠.
983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14:24
그리고 반대쪽에도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걸 암시해주고요
984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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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4:38
>>979 이게 그러니까 그거죠.
저희가 기쉬랑 시로 픽하고 전쟁에서 패배했다해도
어쩔수없지;; 충성심 때문에 둘 픽한건 우리 의견이었잖아
다이스때문에 열불나 죽을것같지만 받아들여야지.. 하고 최소한의 이해심?은 생긴다는 느낌
985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Mask
2022-05-03 (FIRE!) 02:14:40
혹여. 이건 정말 아니다싶으면 스톱을 외쳐주세요. 저도 사람인만큼, 수용한다해도 사고가 잘 안돌아갈수 있으니까요.
986
이름 없음
(uCjhLmycPM )
Mask
2022-05-03 (FIRE!) 02:14:52
뭐 저도 일장일단은 있다 보는데 이번의 경우는 그래도 누구의 책임이라 할 수 없어서 허탈하지만 이번 의견의 경우는 결국 누군가 선택하고 결정한 일이라 그 누군가는 더욱더 무겁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방식이네요.
987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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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6:15
그렇기에 선택을 할 때 더 신중하게 하고 더 많이 설득한 후 하게끔요 아니 적어도 다수결이라도 좋으니까요
988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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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7:12
그리고 이건 건의사항인데.. 군사 늘릴때 필요한 자원, 시트지에 병종옆에 적어주실수 없을까요 매번 군사 늘릴때 얼마 필요한가요! 물어보기도 그래서..
989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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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7:50
일단 작품 외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근데 이 세계관에서는 몇명까지 결혼이 가능한가요? 3명보다 더 할 수 있나요?
990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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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7:57
>>988 그게.... ....어... 차라리 사이트를 만들어서 링크하는게 낫곘네요. 군사같이 정해진 항목만큼은.
991
이름 없음
(lDVwOhgKmY )
Mask
2022-05-03 (FIRE!) 02:18:59
아 만들어진 사이트가 있나요?
992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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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9:10
>>989 ─종교─ 1.제국교단 *제국이라는 거대한 통치체제 자체를 숭배하는 교단. *명목상 최고사제는 제국의 황제. 관료나 귀족, 사상가등이 교단의 사제로서 역할한다. *결혼전통은 품계에 따른 차등제. 남작은 일부일처, 백작은 일부이처, 공작은 일부삼처, 왕급은 일부사처 까지 가능하다. 황제는 무제한. *교리내용의 핵심은 [통치][법제][질서] 2.여신교 *[창조][유지][파괴]의 삼여신을 섬기는 종교. *최고신관를 중심으로한 위계적이고 질서적인 교단 체계. *결혼전통은 일부일처제. *교리내용의 핵심은 [운명][균형][순환] 3.정령신앙 *각종 동물신령이나 정령신등 자연령을 숭배하는 종교. *단일화된 교단체계라기보단, 각지의 토속신앙을 일컫는다. 따라서 최고사제는 없다. *그러나 사제역할을 하는 주술사와 무녀는 존재한다. *결혼전통은 일부다처제 허용. 기본적으로 제한은 없다. *교리내용은 지역이나 숭배되는 신에따라 재각각. 4.철의계명 *[철의 규율]이라는 엄격한 율법이자 학문을 숭배하고 탐구하는 종교. *교단체계는 크게 스승과 제자, 견습생의 세 부류로 나눈다. *결혼전통은 관여하지 않는다. (신자 자유) *교리내용의 핵심은 [깨달음][규율][능력주의] 제국교단 황제는 무한.(자기 마음대로, 여력되는한) 정령신앙은... 기본적인 인원제한은 없음.
993
이름 없음
(uCjhLmyc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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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9:30
저는 오히려 5개의 자유도시를 보호령으로 선포해서 에드가 이길 수 있던 전쟁을 패배로 만든거 같아 이런 오묘함때문에 더 충격이 컸는데.
994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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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19:38
>>991 과거작 들은 사이트를 별도로 만든것도 있는데, 이번 어장은 이번참에 만들어야해요.
995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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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0:00
996
이름 없음
(uCjhLmyc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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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0:49
거기서 크게 느꼈죠 아 역시 야루오라고 마냥 좋은녀석이 아니다.
997
궁정서기관◆.60bUKrQIQ
(zuaInQNR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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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1:15
>>996 응. 누군가의 몰락으로 인한 성공은, 업보가 쌓기 마련이긴하죠.
998
이름 없음
(rrCa6AjD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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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2:11
야루영주때부터 따라왔을때는 사이트보는 맛도 있었죠.. 후.. 펜드래곤 어장 맛있었다 (최근 전작)
999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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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2:15
그니까 제국 황제가 되서 생명의 혈통마법의 정력으로 아이를 생산하면 혈통마법이 복사가 되는건가?
1000
이름 없음
(uCjhLmyc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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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2:25
저는 그런 야루오의 크고 작은 업보가 지금 닥친거라고 보기도 해서 스무스한거 같아요. 남들이라고 그런 재앙과 사건 겪지 않았는가? 하면 아니니까.
1001
이름 없음
(lDVwOhgK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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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FIRE!) 02:22:54
일단은 가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