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궁정서기관◆.60bUKrQIQ (fSy9s0tLyk)
2021-09-13 (월) 21:13:29
*신장개업 잡담판
*궁정서기관 어장에 관한 잡담판입니다.
쓰일일은 별로없을거라 생각하지만.1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0:29:55
다시 한 번 올리는 화이트게이트 가문(문장)
2 이름 없음 (OBRBBUIW3.)
2021-09-14 (화) 00:46:38
잡담판 일착3 이름 없음 (hOUHPQ8.so)
2021-09-14 (화) 00:52:51
그런데 어장주님의 반응대로라면,
밀피가 기상관측소 보고서 아주 기겁, 경악했으려나요.
예지술사들은 우리의 자랑이라는 심정으로 보고, 이거 만들때 해당 분야 전문가인 캐스토리아가 전담했을텐데,
만들고나서 아주 경악했겠네;;; 들어가는 재료도 재료지만 범위가 경악스럽게 넓으니.4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44:51
삼착5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44:58
anchor>1596306097>125
의 의견을 따라보면...
산물을 식량/상업/노동의 세 부류로 분류하고
이 개발도를 갖고서, 산물의 상한을 정한다?
라는 것일까?6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46:30
하던 이야기 이어서 하면, 생산이라는 거 자체가, 노동이 필요한 분야이니.. 각 영지마다 나는 특산물을 계산해서 최대 산물 갯수는 (영지의 노동)만큼만 가능하다던가 라는 쪽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47:39
노동이라... 그런데 산물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가 귀차니즘도 있고, 나중에 일일히 세는것도 힘들어서
산물의 산지를 특정 영지로 기록하는걸 안했었단말이지(...)8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48:05
>>5 기본적으로는 그렇죠, 농업 분야 관련 산물은 식량, 사치품이나 거울같은 건 상업, 석재류나 철 등은 노동. 이렇게 하면 충분히 구별도 쉽고 제한걸기도 쉬울것 같습니다.9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48:51
>>7 그럼 그냥 모든 영지 다 더하고 산물 갯수만큼 빼는게 최선..10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49:49
개발도를 보면. 이미 상당히 나가버린거같은데말야. 음
11 이름 없음 (k2YtRF86Lc)
2021-09-14 (화) 08:49:53
근데 참치들은 어짜피 돈이 남는다면 돈쓸방법을 찾아낼것이기에 돈이 남는다는 일은...(먼산)
12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0:26
상업이.... 상업개발도 총합이 101이거든..
13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51:05
근데 그렇게 치면 저희 이때까지 개발딸 한거랑 화이트게이트 공작령 내부의 인구수로 증산이 불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되서..14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2:07
그치. 여태까지 해온게있어서 라는거야
15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53:01
>>10 아님 심플하게 백향고래때처럼 일정이상 마구잡이 증산시 자원고갈의 염려가 있으니, 어느정도 그걸 보조할 정책도 같이 실행하게 해서 무한증산을 막는다는 어떤가요16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3:04
그래서 생각한게,
통치영역(렐름) 단위의 기술(테크)레벨인거지만...으응...1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4:09
자원고갈도 결국 확률.
어장주가 다이스굴려야하고 체크해야할게 늘어나면...
예전 다른 어장시리즈처럼 어장주가 오버클럭되버려여
...아...전용계산기가 있으면좋겠다.18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4:48
어렵네.
19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8:57:17
렐름에 따른 기술레벨이라면...
...농업관련 생산품은 울프스덴, 어업은 화이트포트, 광업은 브림스톤, 그리고 나머지 비싼건 화이트게이트 등으로 몰아서 노동/식량/상업으로 계산해도 얼추 가능하지 않을까요20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7:59
어장주가 여유만 있었으면.
문화/종교/학문 개발도도 나름 수치적 요소를 도입하긴했을건데.
애당초 예전어장시리즈(렐름토탈워시리즈)와는 달리, 식량과 인력을 물자로 퉁친것도 어장주의 편의를 위해서였기도했고...
어렵구나..21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8:58:41
>>19 영지중 가장 높은것의 수치를 따른다-라는건가
22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02:31
>>21 네 심플하고 간단하게. 그게 편하니까요.
애초에 1차산업빼고 다른 것들은 특화도시 느낌으로 하면 충분히 이해가능한 부분이고요. 지금 각 도시마다 컨셉도 확실하니..23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09:03:07
이래서 경영물은 최종적으로 엑셀로 전용 시스템을 만든다는건가24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03:46
엑셀을 쓸줄모릅..읍읍./
25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05:04
>>22
아이러니한것은.
노동은 화이트포트가 1위.
식량,상업,문화,종교는 화이트게이트가 1위
학문은 브림스톤이 1위
으응...26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05:29
아니 아이러니는 ㄴ아닌가...
27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09:07:23
그런데 이게 게임처럼 자원, 수입이 수치로 적용하는 특성상 인플레 계산에 곶통 안받으려면 문명의 이기 계산왕인 엑셀을 적용하는게 좋을듯함;;;
대표적으로 인간컴퓨터 어장주 겁스님이 그러시는 분(...)28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07:52
아무래도 개발도나 산물등은 기초부터 갈아엎지않으면
기본부터 뭔가 개선하긴 힘들어보이고,
갈아엎는건 여태껏 플레이한것을 수정하는느낌이라 거부감이있고 으윽
덧붙이는건 어장주가 오버클럭이 되고,
새로 뭔가개정은 해야할텐데 이무슨 진퇴양난인가.29 이름 없음 (6CkL5KR66k)
2021-09-14 (화) 09:09:36
결국 무한인플레로 늘어나냐
정리해서 신경쓸게 더 많아지냐 인데
어느쪽이든 어장주님 부담이 커지는 선택.
구다오나이도 4~50대니까 좀더 이대로 진행하시고 2부끝나면
3부때 대대적인 개편을 하시는게?30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09:13:29
그런데 사실 자원 가치 낮은 것들이 용도처는 더 다양해서 내정겜에는 애들이 꿀잼이라.
증산 안되면 사실상 관련 내정 더는 못하게되고...31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19:03
그러면.. 문명식을 도입해서..
특산품류는 최대 3번까지 증산가능 이라는 걸로는 어떤가요
소금이나 이런건 사치자원에 속하고 만들기도 힘드니32 이름 없음 (6CkL5KR66k)
2021-09-14 (화) 09:20:26
증산안되면 주변영지에서 교역해서 얻을려고 할테고
그럼 또 돈 나가는것도 늘고 외교는 늘어나고?
산물에서 벌어진일이 외교로 다시 일어날듯?33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23:06
우라땅에서 모든걸 다해쳐먹을순 없고,
다른곳에서 수입하는게 당연하긴한데.
34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25:23
적어도 자금부분에 있어선, 지출도 늘어나니까
인플레부분은 일부는 줄어들긴하네요.
다만. 그거때문에 어떻게든 외교관계가 마구마구늘어나게 되서 복잡해질것도 맞을거고.35 이름 없음 (6CkL5KR66k)
2021-09-14 (화) 09:25:25
외교창 폭발적으로 느는거 괜찮으실까요?36 이름 없음 (MGBI62tTvU)
2021-09-14 (화) 09:25:59
우리가 지금 이걸 다른 정책하기 위해 주로 무역 거래해서 그렇지, 원래는 국내 내정에 쓰는게 제일 꿀잼이었지3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26:25
사실 외교든 산물이든 제한을 두고싶긴함. 그게 어장주로선 편함.
근데 제한을 두면 플레이가 제한되니까 문제지. 어장주로서도 재미가 제한됨.38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27:13
여지가 많아야 참치들이 이것저것 구상하고 고안해서 앵커를 짜내고,
그것을 실행하며 어장주도 재미를 보는데...39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28:53
다만 한정없이.
무한 외교/교역/증산 이 되면
어장주로선 도저히 감당못함...40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31:05
일정기간이 지나면.... 특정 교역이나 산물은 개발도화하는것도 방법일까?
예를 들어, 당장에 우리가 교역으로 얻는 이익이 장기간 지속화되어 정착화되면
교역이랑 해당산물은 시트에서 제가되는 대신, 상업개발도와 자금수입량증가로 (부분적으로)이전되어 적용.
고정 수입화한다던가?41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31:05
외교나 교역쪽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쉬워질텐데..42 이름 없음 (6CkL5KR66k)
2021-09-14 (화) 09:32:25
각영지마다 산물이 어떤지 어디가 더 저렴한지
외교관계랑 능력치도 고려될테고 (교섭은 다이스,보정하니까)
그걸또 어장주님한테 궁긍한 참치들이 물어볼테고?
결국 어장주님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텐데?
약간 우려스러운데...43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32:51
>>40 좋은것 같네요. 맥주나 백향소세지 같은 것들을 그리 적용하는 걸로. 현실에서도 무역품목을 뭉뚱그리는 경우도 있으니44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33:09
예를 들어, 현재 우리 가장큰 무역수익이 보옥황분이랑 황로차로 40gp버는거인데
이게 장기적으로 유지되어 안착화하면, 해당 산물과 교역은 사라지고
화이트포트의 상업개발도or자금수입 량으로 환원한다던지?45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34:27
>>44 이렇게 되면, 교역창을 없애고, 특산품 산출에 옆에 (교역중)만 달아도 되니 간략화는 쉬울듯 한데..46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09:34:29
다만 이것의 문제는, 해당 산물을 이용한 다른 교역이나 정책이 막힌다는점...일까.
47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35:18
외교창을 줄인다는데 의의를 두죠, 산출되는 자원을 다 없애는건 힘들듯 하니.ㅈ48 이름 없음 (6CkL5KR66k)
2021-09-14 (화) 09:39:02
불리하게 교역하는것도 있고
교역대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드물지만 발생할수도 있는데
막힌다는건...49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09:40:47
아님 공무역과 사무역을 나누는건 어때요?50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09:43:24
몇년동안 계속 무역이 지속되면 사무역상단에 맞겨서 자원 부스트 이런 식으로요51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09:49:13
다만 사무역에 맞길 수 있는 상한치를 상업 개발도를 반영해서 정하고요52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09:53:18
어렵네..53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0:01:53
이게 다른 애들이 당장 필요해서 돈보다는 평판용으로 보내면서 동시에 내부 정책에 쓰는게 있어서54 이름 없음 (ApeBGLZXi6)
2021-09-14 (화) 11:12:42
일단 외교나 산물을 제한을 해두는것도 전 맞다고 봐요.
시대적으로도 그걸 모두 관리하고 손을 대는건 한계가 있을테고.
오히려 그렇게 제한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뭘 버리고 뭘 얻을지 선택할 수 있을거에요 참치들도55 이름 없음 (CzWZDvGnW6)
2021-09-14 (화) 11:33:03
문제는 제한하면 재미도 제한된만큼 감소한다는거?56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1:42:15
근데 그러면 문제가 선택지의 제한과 시스템상 제약의 증가로 떨어져가는 참치들이 분명 있을거란거져57 이름 없음 (A9O4DfR7tA)
2021-09-14 (화) 11:45:00
제약은 어떤 시스템이나 선택이든 존재해요, 무한할수가 없지.
중요한건 오히려 전 그 제약의 선 안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과정과
그 제약의 범위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뭘 시도하느냐의 문제라고 봐요.58 이름 없음 (A9O4DfR7tA)
2021-09-14 (화) 11:53:17
그래서 전 제한을 둔다고 재미가 없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진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까놓고 말해서 그냥 참치들의 난이도가 더 올라갈 뿐인거죠(...) 어장주의 부담을 참치들이 나눠 받는것.59 이름 없음 (va7WgFn75c)
2021-09-14 (화) 12:09:21
고오급 교역용 물건은 만드는게 목표고 퀘스트로 기술 증가, 명성 소모가 필요하다던가?60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2:10:42
통치자의 외교X5 만큼이 최대 교역수 라던가?61 이름 없음 (8KMQB2mH5.)
2021-09-14 (화) 12:11:10
지금도 산물 증산 얼마인지,이거할수 있는지 물어보는거 생각하면...
거기에 외교나 산물 증산제한까지 곁들이면
참치들 난이도도 올라가고 대답해주신다고 진행도 느려지고
어장 재개 될때마다 혹은 분기 넘어갈때마다 반복될 가능성도?62 이름 없음 (A9O4DfR7tA)
2021-09-14 (화) 12:21:03
전 난이도 올라간다고 질문 횟수가 많아지는것도 회의적인게
제가 보기엔 지금도 많고 그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참치 수와 비례하는 거니까요.
대표적인 예시가 티포트 왕위 계승 문제.63 이름 없음 (A9O4DfR7tA)
2021-09-14 (화) 12:24:17
외교 수 만큼 최대 교역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건 꽤 좋은 생각 같아요.
능력치가 크게 변동되는 것도 아니고 딱 제한수가 5의 배수로 깔끔하게 정해져 있으니 정리하기 쉽고.
그리고 이렇게 제한된 교역수로 인해서 >>59 의 의견처럼 교역용으로 쓰이는 고급 물건의 가치가 더 올라갈거고
그걸 개발하고 구축하는데 집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거 같아요64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2:25:48
질문횟수에 대해서는 이래나저래나 어쩔 수 없는게
다들 이 어장을 그만큼 좋아하고 더 재밌게 하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물어보는거고.. 어장주도 그걸 아니 자유앵커가 엄청 시간 걸린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하는거지.
결국 질문횟수는 참치 참여도와 비례하는거지, 난도와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봐.65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2:28:12
동의 고마워.
통치자의 외교 능력에 따라 그만큼 다각화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게 난 필요하다고 봤고, 그게 외교랑 교역에 반영된다 봤거든. 너무 부족하다 느끼면, 재무관은 상인 스탯도 조금 반영해도 될것같고,66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2:28:22
자원들 생산 수입 수출 정리해보려 하는데 어렵네......
혹시 소금 수입하는데 있음???
소금 생산 1 이라는데 수출은 발리에르하고 동방태수령에 수출하는데???67 이름 없음 (ApeBGLZXi6)
2021-09-14 (화) 12:29:23
>>66 그래요?? 뭐지??? 누가 소금 절반에 모래 섞었나???68 이름 없음 (8KMQB2mH5.)
2021-09-14 (화) 12:29:42
외교 x5면 구다오 외교력4 20개정도인데
지금있는 교역도 유지못하고 꽤많이 날려야하는데?69 이름 없음 (LB350AVh0o)
2021-09-14 (화) 12:33:43
가령 염료는 직물에 만들어서 고급품으로 팔자면 수량은 줄어드는게 좋음.
다만 고품질을 가려내기위해 어느정도 생산량 증가 후-한도는 정해지고 이를 무엇과 조합할 것이냐던가.
직물, 모피 등으로.
그리고 이를 위한 실력자 유입을 위해 산업 자체를 키워야한다-직물, 모피 증산 필요70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2:34:30
그리고 화이트 소세지는 백향소세지로 바꿔야하고71 이름 없음 (LB350AVh0o)
2021-09-14 (화) 12:34:34
최종적으로 명성치 소모로 초고급품으로 수입증가로 마무리라던가72 이름 없음 (CXBzURI.kY)
2021-09-14 (화) 12:36:06
>>68 세보니까 28개인데, 이중 몇개는 합치고 어찌하면 24개라인으로 줄일수 있을 것 같음. 충분히 괜찮은 것 같은데?73 이름 없음 (LB350AVh0o)
2021-09-14 (화) 12:36:36
그리고 아무래도 이용 방안과 컨셉이 겹치는 것도 있지.
소세지, 맥주, 식료품 등이...74 이름 없음 (CXBzURI.kY)
2021-09-14 (화) 12:37:24
맥주 소세지 같은걸 한데 묶어버리고 요리조리 묶으면 20개 내외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같아75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2:43:06
아예 특산품이 나는걸 확 줄이는것도 방법임 한 도시에 보통 특산품 하나, 많아봐야 2에서 크리정도는 떠야 3개로 확 줄이는거지 도시 유형에 맞춰서 특산품이 나와야됨 사방이 평야인데 철광석이 나면 안됨
여기서 더 늘리고싶으면 도시에 귀속된 마을을 개발해서 특산품을 개발하는거지 근데 마을은 조건 빡세게 걸어서 저다이스면 특산품 없고 중이면 마을 유형(해안가, 산, 평야 등)에 따라 저등급의 특산품(곡물, 물고기, 목재 등) 고다이스면 모피, 약초 등 크리떠야 옥유황이나 금광
여기서 도시와 마을 사이의 생산량의 차이도 둠 일단 초기 생산량은 둘 다 차이가 없지만 도시쪽이 훨씬 더 많은 양을 상대적으로 싼 값에 개발 가능 마을은 개발도를 특정 기준을 넘지 않으면 생산시설 업글 못하고 된다 해도 비용이 더 많이 듬
그대신 한번에 나는 양이 매우 많아야됨 가장 저등급 생산시설이라도 5에서 8개, 진짜 명운걸고 업글시키면 20에서 30개(이정도로 할려면 진짜 만골드는 갈아넣고 물자 삼만개는 갈아넣어야지) 왜냐하면 특산품이 될 정도로 물량이 나온다는 뜻이니까 희귀도에 따라 생산량을 더 늘리고 줄여도 상관없음
여기서 재밌는 방법도 있음 마을이 특정 특산품에 몰려있으면 도시도 거기에 끌려가는거지 예로 부속 마을들이 죄다 철광을 생산한다? 그 철광들은 도시로 모이고 도시는 철광을 활용하기위해 대장간들이 들어서고 곧 공업도시가 탄생하는거지 이 경우에 도시의 특산품이 역으로 개발하기에 돈이 더 많이들거나 아예 못하는 경우가 생김
어장주께서 이 시스템 채택해주시면 아주 좋고 일부만 골라서 반영해도 환영합니다76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2:45:25
참치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어장 시스템, 즉 게임 개발 시뮬레이션?(아니다)77 이름 없음 (qdOEoSh1w.)
2021-09-14 (화) 12:45:35
>>75 이건 우리가 화이트게이트에 개발딸친게 워낙 많아서 이정도는 될것같은데..78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2:52:01
생산량을 팍팍 늘린 이유는 애초에 특산품 1개 2개 생산되는 양은 민간에서 사용되는 걸로 다 써버리니까79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2:54:59
하긴 그것도 맞을거 같긴 한게
증산을 해도 1,2개만 되니까 어디에 쓰기가 좀 애매....80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2:56:32
일단 이러면 생산시설을 한번 업글해도 생산량이 눈에 띄게 증가함 또 여러곳에 사용할 수 있지 기존에 철광 증산해서 1 늘어나도 다른 곳에 철광 지속적으로 쓰는 일 생기면 쑥 빠지는데 한번 증산하면 군대 강화에도 쓰고 무역에도 쓰고 농기구 지원으로도 쓰고81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00:27
여기서 난 특산품을 늘려보고싶다 란 참치들을 위한 마을 개발 시스템이 있음 무개성한 마을 주변을 탐사해서 특산품 탐방에 나서는거지 근데 애초에 발견하기 쉬웠으면 마을이 아니라 도시상태에서 뽑아먹고 있을테니 다이스를 짜게 줌
그대신 잭팟 터지면 마을을 도시로 업글시킬 수 있음 골드러쉬 어케참음?82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03:14
이걸 더 좋게 활용할려면 개발도 시스템도 손보는게 좋은데 그러면 어장주가 폭★사 할거같으니 이정도로 정리함 예아 묻고싶은게 있는 참치는 질문하시오83 이름 없음 (jw1EE4yee6)
2021-09-14 (화) 13:04:04
철, 구리, 목재, 약초 같은 특산물의 최대치를 각 영지의 지형과 영지의 갯수에 따라 제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철광 1/5 이런 식으로요.84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04:55
능력치로 교역갯수를 제한할때의 문제점은...
1.일부 거래들을 통폐합하여야함. 새롭게 결성되는 교역이라도 기존에 교역하던 세력과 교역이라면
합쳐야함. 이건 어찌보면 장점이기도하지만...
2.통치자가 바뀔 때(주인공이 바뀔때) 능력치에 따라 변동이 심할수 있음.
예를 들어, 아서라면 구다오보다 높아서문제없지만. 클라우스는 아무래도 아서보단 외교가 낮을텐데...
기존의 계약 빵빵하게돌리다가 대가 바껴서 외교력이 수그러든다면...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
하는 문제.85 이름 없음 (nJb4zcXX/Q)
2021-09-14 (화) 13:08:25
2같은건, 재무관이나 다른 사람의 보조를 붙일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대가 바뀌면서, 외교도 바뀌니까 현실성 있지만 힘들긴 하려나..86 이름 없음 (USRKxcvkMA)
2021-09-14 (화) 13:10:47
차라리 상업도로 하면 이것도 뭐 인플레려나?8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21:32
그리고 증산한번에 펑펑 오르는건 어장주로서 경계하는 부류의 일이라고할까.
마을을 개발한다는게 플레이버적인 건지 시스템적인 건지모르겠지만.
시스템적이라면 어장주가 감당못할거같아여...88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23:26
시뮬레이션이라면 훌륭한 방안이긴한데.
그건 시스템을 늘리기고(어장주부담)
증산으로 많이늘어난 산물로 또 무언가를 더많이할테니
인플레 인플레 부스트로 어장주가 이번에 고심하는거랑 정반대의 일들만 일어나게되요89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24:50
어장주로서 부담좀 줄이겠다고 몸을 비비꼬고있는데
거기에 ...어..음... 지금 논하는거랑 정반대방향의 의견이라고할까.
제가 잘못해석한것일수도있지만.90 이름 없음 (48d50R0CNo)
2021-09-14 (화) 13:24:56
>>84 그리고 2같은건, 최근에 한 계약순으로 없애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혹은 불리하거나 이득이 적다고 생각되는걸 참치들이 골라서 폐기하거나,
이전에도 수라제 지원이나 혹은 맥주 젬 교역이 바뀌거나 없애려고 했으니, 상대도 그런식으로 밀고올 수 있으니까..91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25:31
마을 시스템은 힘들면 빼셔도 됩니다 결국 조언이니 받아들이는건 어장주 재량이니까요92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25:53
저등급시설이라도 5~8개라는건 진짜. 어장의 기본적인 진행정도를 무시하는 느낌이고.
이건 강한어조같지만. 사실이에요. 자원1개 산출량갖고서도 이거저거 다하는ㄴ데.
그걸 최소5개씩 늘린단건 대체93 이름 없음 (jw1EE4yee6)
2021-09-14 (화) 13:26:15
그렇군요. 그럼 간단하게 영지의 환경와 갯수에 따라 증산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은 어떠신가요? (항구 영지면 광산 0~2개, 산지면 2~4)94 이름 없음 (48d50R0CNo)
2021-09-14 (화) 13:28:59
그러면 또 강제적 영토확장이..95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29:26
일단 위에 적었다시피 보통 도시당 특산품이 하나만 나옵니다 이러면 우리가 다루게 될 특산품 종류는 4개가 됩니다 지금 어장내에서 다루는 특산품 종류가 13개인가 되는거같은데 확 줄어듭니다96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29:53
>>93 음... 지형에 따른 한도는... 대충 이 자원 X는 이쯤에서 더이상 증산불가요-
라는 느낌으로라면 적용은 가능하겠네요.97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0:26
으음.....결국 문과식 내정과 이과식 내정이 충돌하는 과정인거네요
플레어버적으로 활용할수 있는걸 유지하고는 싶지만 그렴 시스템적으로 부디칠 가능성이 높아지고98 이름 없음 (ZYRmVJnVfo)
2021-09-14 (화) 13:30:32
그럼 할수있는것도 확줄어드는거 아님?99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33:18
>>95 그건 좀 힘든게. 이미 우리 진행해온게 그것과 배치?되는 느낌이라...
여태껏 해온 플레이를 다소의 수정은 해도, 전면적으로 갈아엎지는 못하거든여.
그리고 영지라는게. 도시1개 딱-이렇게 있는게아니라.
영지하나에 여러 장원과 부속도시, 부속마을등이 포함된 개념이라.100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3:29
지금도 큰 불만은 없는데
어장주가 힘들어 하는게 보이고 스레가 좀 너무 길어지는감이 슬슬슬 보여서 걱정이 안되는건 아님
그리고 요즘들어서 힘들어져서 그런지 갠적으론 어장주가 좀 날카로워졌다고 느껴진다고 해야되나101 이름 없음 (ApeBGLZXi6)
2021-09-14 (화) 13:33:46
사실
그만큼 어장주의 부담이 줄고 할 수 있는게 늘어나면
어장주의 부담이 늘어나는 비례관계에 가까워서...102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3:48
확실히 문제 해결이 필요한데 문젠 해결할 방법이 깜깜이...103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34:12
그 대신에 하나의 특산품이 대량으로 나와서 그 양을 나눠 사용한다는 느낌입니다 철광이 5개가 나오는데 2개는 무역에 2개는 군대 무기 강화에 1개는 농기구 생산에 이런 느낌으로104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4:54
근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할수있는 내정중에서 그렇게되면 전부 막히게 되서
자유앵커가 소멸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105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35:36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까 지금 어장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106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36:39
일단 특산품류보다 지금 메인은 외교나 증산문제인것 같은데 어쩌다 특산품까지 온지는 모르겠는데..
어장주님 그러면 각 세력마다 교역물품을 통일하고, 보상을 간단하게 기록하는건 어떤가요?10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37:29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으응...
108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3:38:35
일단 맥주, 소세지, 식료품은 토산품으로 통합하는게 어떨려나109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8:39
>>106
그럼 우리가 플레이버적으로 할수있는게 좀 약해짐
는 차라리 국가단위로 수익 통일해 버리고 밑에 통합수익을 기록한뒤 뭘 주고있는지 (ㅇㅇㅇ3개,ㅁㅁㅁ9개)이런식으로 기록하는건 워떨까?110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39:59
111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40:08
>>109 이게 괜찮을듯하네요, 지금도 살짝 복잡해보이고
각 국가마다 외교창 띄우듯 달면 깔끔하게 정리될듯 합니다112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41:35
근데 통합 수익으로 기록하면 나중에 교역을 그만두거나할때 얼마에 거래되고있는지 모르게되지않음?113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3:41:48
대중식료품이라고 하고, 플레이버적으로 맥주와 소세지.
이걸 증산을 엄청해서 정기 축제로 만들어서 안정도와 기타 내정 보너스를 주던가,
아니면 명성치 소모하면서 고급품을 만들어 수익 높은 교역품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던가.114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41:54
총 수익 000 or -000
수출 (맥주3개,백향소시지4개)
수입 : 잼 1개
요런식은 어떻게 생각함? 너무 문과식인가?115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42:42
116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43:39
>>112 이 문제는 감내해야 하는게 그렇게하면 외교창 줄이기를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117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44:15
아님 잡담방에 우리가 앵커를 모아두는것도 한방법일것 같은데, 참고자료용으로다가118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46:42
흠 근데 그럼 누가 나메 달고 총대를 매야되는데 이럼 이것도 무급봉사라 곤란하단 말이지
아다르고 어달라서 사고터질뻔한걸 얼마전에 봐서 누가 따로 정리하는걸 맞기기도 애매함
스스로 했다가 분쟁나면 더 틀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좀 애매하네...119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47:54
내가 메모장으로 영지 상황이나 증산 비용, 언급된 주요내용 등을 본격적으로 참여한 40번째인가 그때부터 정보기입을 시작함120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48:59
근데 이짓은 폰으로는 하기 힘들어서 컴터로 하는데 내가 공부해야되서 밤 10시 넘어서야 집에 와서 메모장을 열 수가 있음121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49:16
으음.. 적당히 이건 더이상은 힘들지않을까요-라는 식으로
증산이나, 외교를 어장주 임의로 제한하는게 최선이려나.
시스템적으로 규칙을 마련하면 분명 돌파구가 마련되던지, 거기에 너무얽매여버리고.122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50:20
>>117
이론상으론 좋긴한데 문젠 사람 심리가........
이게 무급지원이니 만큼 잘 대해줘야되는데 틀린거 지적하거나 아님 실수한거에 대해
반응하면 만든 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많이 나쁠수가 있...123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51:16
밖에 있는동안 진행된 내용 찾아서 또 복붙하긴하는데 피곤한 상태로 일처리하듯 하니까 힘들더라 실시간으로 갱신되는거 복붙하는거랑 성격이 다름124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52:50
어장주 임의로 제한하면 이의제기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럼 또 분쟁터질거 같아 무섭.......125 이름 없음 (bI4WqQunMo)
2021-09-14 (화) 13:54:17
어장주 의견따라야지.
글쓰고 설정짜는게 어장주인데.126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54:43
외교 부분은 그냥 우리 주변으로 한정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걍 노비스 내로 한정하든가 일정 거리 너머에 있는 곳이랑은 외교를 못하던가 근데 이럼 할수있는것도 적어지고127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3:55:02
그러고보니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 겨울 분기마다 받는?
기상관측소 이용료 받아왔나요.......?
수치 정확히 확인 안하는데 받았나, 안받았나 잘 기억이 안남;;; 받았나...?128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55:40
어장주 의견 따르죠. 누가뭐래도 운영자가 어장주니까129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56:03
일단은 받고있어. 어장주가 잊을뻔할때마다 참치들이 언급해주 ㅓ서 시트에 기입하는중.
정산파트때 표기는 안되있지만.130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3:57:52
그럼 플레이버적으로, 어장주가 제한하는 걸로 하죠.
너무 시스템을 빡빡하게 하는 것도 좀 그래요. 솔직히 우리도 느슨한 플레이버로 얻은게 많아서, 슬슬 제약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당장 우리가 칼리번으로 얻는 플레이버적 이득을 보면..131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3:58:00
차라리 기상이용료는 남부기금과 연결해서, 덜받을지, 조금 더낼지--200해서 60만 낸다던가.
하는게 좋을지도.132 이름 없음 (bI4WqQunMo)
2021-09-14 (화) 13:58:09
8시 50분쯤 시작한 얘기가 벌써 오후2시가 가까워졌네.133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3:58:12
일단 재개는 당장엔 머리가좀 아파서 힘들고
머리가좀 맑아지면 할게영.134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58:19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지금 상황이 맞기도하고 재미가 절정에 달한 상황인데
이걸 굴리는 어장주가 고생......환장할 따름...
크킹식으로 국경을 접하거나 바닷길로 연결된 이들만 된다 이런식으로 합시다....라 기엔 수라제부족이랑
카이바 그리고 티포트가 있고135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3:58:24
처음 야루오때는 남부 영주들에 더 많아봐야 중앙이였는데 지금은 활동 범위를 넓히니 딴나라까지 외교에 들어가고 자연스레 외교창이 압박됬지136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3:59:02
끙....아무튼 시트 정리는 해야되는데 어케해야될지..137 궁정서기관◆.60bUKrQIQ (RBaYwXozrY)
2021-09-14 (화) 14:00:17
문제는 그거에여.
재밌음. 근데 피곤함.
어장주로서도 재밌어서 이만큼 하루종일 시간들이며 어장연재하는건데
그만큼 피곤함.
으아아앜 난죽택!(아무말)138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0:22
.......역시 겜을 만든다는게 쉬운건 아니었네.....139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00:32
일단 아예 정리 불가능한 것부터 논하고 정리 가능할만한걸 놔두는게?140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01:34
>>137 격하게 공감하는 게, 비슷한 던전경영물을 1인용으로 자작 룰? 로 만들어서 플레이하다가.
하루에 10분 가던게, 신경쓸게 있다보니 1일 주기가 5시간 걸리고 나서야 이거 안되겠다 하고 포기한적이 있었죠..141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2:16
일단 문제가
1.외교란
2.정책란
3.생산란
요 3개인데 외교란과 생산란은 막 줄이기 애매하니 정책란부터 통폐합 시전해 보는건?142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3:04
1,3은 시스템적 문제나 플레이버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2는 일단 우리가 굴리는거고 통폐합을 시전할 당위성도 있으니까요143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3:43
예를 들자면 수정구 운영이랑 관문 봉화를 통합해서 수치를 합치고 명칭을 합친다던가144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05:16
그것도 괜찮네요. 정책란을 합치는게, 솔직히 저희 정책 한번 실행하면 없애는 게 아니고 계속 무한으로 유지시키고 있으니 비슷한 정책은 합쳐서 처리하는게?145 이름 없음 (mmq/fC039U)
2021-09-14 (화) 14:05:54
근데 이 재미있는 시스템 유지하면서 인플레로 인한 계산 편하게 하고 싶다면 정말 답은 엑셀뿐인듯한데(.146 이름 없음 (ApeBGLZXi6)
2021-09-14 (화) 14:06:13
그런 의미로 정책 통폐합을 해보는게 좋겠네요.
사무직들 갈려나가면 어느정도 해결되겠네요 구다오 공작님!147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6:20
148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07:38
문제는 그 정책 통합이 어디까지나 임시 땜빵일거란게 문제임
시스템적인걸 빼고 임시적으로 항목을 통합해 하위로 분류해 버리는거니까
.....하긴 시즌 3보고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으려나?149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10:05
아예 곡물하고 물고기는 식량 개발도에 통합하고
특산품들 파는건 그냥 상인들이 사간다로 통합해도 될거같은데
우리가 직접 상단을 만들어서 교역 대상에게 보내는것도 아니잖아?
우리가 외교하는 대상이 늘어나면 그 대상 사이를 상인들이 오가기 시작하는거 같고
그렇게 늘다보면 우리가 더 비싸게 사가겠다는 상인이 등장하게되고
이럼 무역 수익이 늘어나는거지150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10:58
곡물하고 물고기는 사실상 물자생산에 죄다 투입하고있자너
징집군 모집정책은 물자 소비로 바꿔도 되겠고151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11:25
>>149
식량 개발도랑 별개로 운영중인거라
특히 수라제부족이랑 연동되거나 다른계열로 연동되서 좀 골치아픔
그리고 특히 지금껏 플레이한게 외교랑 외교로 딜한거라 대충 국영상단이 처리한걸로 취급되지 않을까 생각이...152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11:27
>>149 이건 또 어장주가 상인들 생각까지 다 해야해서.. 피곤할텐데..153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13:44
상인에게 일일이 aa 부여할 필요 없음
그냥 민간에다가 돈받고 판다고 생각하셈 손님들 얼굴을 일일이 전부 생각하지 않는거랑 동일함154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15:30
155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15:52
수라제부족에게 가는 곡물도 물자 지원으로 바꿔도 되겠지 물자가 보니까 식량으로도 취급하니까 애초에 식량 개발도가 올라가면 물자 생산량이 늘어나고156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17:13
협상은 애초에 계속 하고있었음 우리 거울팔때도 다이스 굴려서 협상했잖아157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20:16
158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22:38
>>157 그런 일이 있었음? 아오 더 복잡해지네...159 이름 없음 (vc9RP685yM)
2021-09-14 (화) 14:27:35
최근에 물자가 저렴해져서 제부족 입장에서는 구매하면되니, 지원책으로 물자는 별로겠지160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31:36
>>159 곡물도 싸짐 지금 풍년이라 곡물이 2배로 나오는데 어장주 피셜로 곡물 가격이 1~3골드임 근데 곡물이 2배로 늘어났으니까 지금은 1골드 하겠지 걍 비등비등함161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32:06
수라제 지원은 다른 쪽으로 슬슬 해야하나..162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39:09
뭐 내 의견은
1. 물고기랑 곡물은 그냥 없애고 물자 생산에 통합시키는거임 곡물이랑 물고기 쓰던 정책이나 교역은 물자가 소비되는걸로 바꾸고
2. 교역으로 쓰이는 특산품은 죄다 상인에게 판매로 통합 시키기 우리가 직접 상단보내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상인들이 사가는거니까163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44:08
1은 공감하는데 2는 글쎄..
상인들이 사간다 하면, 우리가 교역으로 다른 조건이나 효과가 아닌, 그냥 현찰 박치기 문제가 되버리니까.. 조금 특수한 거래 등을 위해서는 상인들에게 판매로 통합시키는 건 별로라고 생각함.164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48:06
특수한 거래가 물물교환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부분은 뭐 그것만 따로 빼서 정리해도 되지 않을까?
우리가 돈받고 파는것만 통합시켜도 되겠지165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4:48:50
물물교환도 있는데, 계약거래나 어음거래 혹은 여러가지 거래가 있지.166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4:52:25
>>165 물물교환말고 딴거 한 적이 있었음? 어장 정주행 하면서 한번도 못봤는데167 이름 없음 (TxIOLNqFwQ)
2021-09-14 (화) 14:58:05
구매는 좀 하긴했음 뭐 그것도 물물거래에 낀 상황이긴 한데168 이름 없음 (cxtAiSkMzA)
2021-09-14 (화) 15:03:05
뭐 그렇다는 이야기지.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걸로?169 이름 없음 (jviBbZ9keU)
2021-09-14 (화) 15:06:02
뭐 최종결정은 어장주가 내리는거니170 이름 없음 (LWzlUnhuCM)
2021-09-14 (화) 17:35:41
드디어 집에 도착 메모장 세트 금방 나가겠지만...
어장주가 특산품 증산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지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다 갑자기 든 생각
증산을 없애면 되는거 아닐까?(막말)
일단 영지스레를 보면 각 도시마다 산물로 뭐가 나는지 나온단 말이야?
그럼 해당 도시에다가 그 산물을 쓰는 시설을 짓는거지 산물당 건물 하나이거나 두개? 어장주 재량껏
예로 화이트게이트 백작령에는 철광이 남 그러니 화이트게이트에다가 무기&방어구 대장간을 짓는거지 이 시설로 아군 전력은 20% 증가
그대신 시설 건설 비용을 빡세게 두는거지 위의 대장간은 자금 600gp 에 물자 400gp 화정석 20개 정도? 꼬우면 돈을 모으십시오 참치
그러면 선박 건조와 같이 스톡을 쓰는건 어떻게 할거냐? 자금 + 물자로 처리하면되지 꼬우면 돈을 모으십시오 참치(2)
그러면 산물로 돈은 어떻게 버느냐? 뭐긴 그냥 자동으로 벌리는거지 금이나 백금고래처럼 뭐 앞의 둘보다는 싸게 벌겠지만(대충 민간 차원에서 거래되는 금액에서 세금 거둬들이는 느낌)
돈을 더 벌고싶다 그러면 돈버는 시설을 건설하면되지 목재같은 경우는 시설:벌목장을 지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거지 공작이 나서서 본격적으로 개발하는거지 영내에 나는건 다 영주꺼란건 상식이라고?
건물 돌려막기(?)도 가능함 직물->종이 공장->필사점(?) 이란 테크로 서책을 생산할 수 있음 그만큼 돈은 존나 많이 들겠지만 그만큼 비싸게 팔리면 되겄지 뭐
대신 시설 A에서 생산된 물건을 쓰는 라인도 한계가 있어야겠지 두개에서 세개? 예를 들어 두개 제한으로 두면 필사점에서 생산된 서책을 팔고 교육용으로 쓰고있는데 거기서 또 서책을 쓸 순 없다는거
중복되는 시설은 있어도 되겠지 벌목장 두 개를 짓는다던가
양조장같은 경우(재료 필요 없음)는 시설 중복이 5개든 10개든 상관없음 어차피 자금 500 넘게 받을거니까 어예
증산 없애면 어떻게 할까 하면서 쓰다보니 이리 길어졌네 그냥 재미로 봐도 되고 반영해도되고 모두모두 보시오!171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7:50:41
드디어 끝났다..... 일단 생산 정리해봄172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7:51:01
금동약향로 제작2 + 보옥황분 제작1
철광5 (요이츠 수입1)
서적 제작1 + 철광스톡1
보석1 (요이츠 수입1 + 발리에르 수입1 + 티포트 수입1)
수라제 지원1 + 보옥황분 제작1
고급보석 (티포트 수입1)
초호와 마법코트 제작1
소금1<?????>
발리에르 수출1 + 동방태수령 수출1
백향소세지 산출 5 <화이트소세지 변형???>
중부수출3 + 남부수출2
직물1 <항마직물?>
항마의복1
군사보급1
매직실크2
초호화 매직코트 제작1 + 티포트수출1
옥유황4
보옥황분 제작1 + 황로차 제작1 + 화약 제작2
곡물9
물자생산2 + 징집병충원4 + 요이츠 수출1 + 수라제 지원2
수은1
거울 제작1
약품4
병원보급1 + 수라제지원1 + 혼교회지원2
가축1
농사보급1
목재5
민간보급1 + 목재스톡3 + 티포트수출1
강철3
민간보급1 + 용병대보급1 + 광산보급1
화정석3
화정석gm생산
풍적석1
풍적석gm생산
식료품2
수라제지원2
구리3
금동약향로 제작2 + 구리스톡1
오피움1
아우스트라드수출1
주견사초1
주견사 제작1
<주견사2 산출????>
<백사황분1>
생선6
물자생산6
벽람염료1
벽람주견단 제작1
자양염료1
자양주견단 제작1
약버섯차1
병원 지원,연구1173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7:53:32
의문1
소금은 1산출인데 어떻게 수출을 두군데에 하는가
의문2
항마직물은 어떻게 제작되는가?
의문3
주견사단은 1개가 제작되는데
염색해서 파는 주견단은 백색, 자색 2개인가174 이름 없음 (LWzlUnhuCM)
2021-09-14 (화) 17:55:00
정리 ㄳ175 이름 없음 (Xq9qa3054k)
2021-09-14 (화) 18:13:55
정리 압도적 감사176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8:34:19
의문3 해결
의문4 백사황분은 어떻게 제작되는가
보옥황분은 약초 보석 옥유황이 들어가는데 백사황분은 바로 산출1이라서
보옥황분 만들고 남는 재료로 만드는건가요177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8:52:02
의문1 해결
소금 증산이 필요함178 이름 없음 (21veX.GT7c)
2021-09-14 (화) 19:10:52
의문 2, 4 해결 산출 항목 업데이트가 필요함179 이름 없음 (wy0Rc.KS1I)
2021-09-15 (수) 00:48:24
석재2
노이수르드 지원1 + 티포트왕국 수출1
맥주9
민간공급5 + 중부수출2 + 스위퍼수출1
약초3
금동약향로 제작2 + 보옥황분 제작1
구리3
금동약향로 제작2 + 구리스톡1
금동약향로2
서부수출1 + 민간보급1
옥유황4
보옥황분 제작1 + 황로차 제작1 + 화약 제작2
차2 (티포트 제공1 + 티포트 수입1)
민간보급1 + 황로차 제작1
황로차1
왕실수출1
보석3 (요이츠 수입1 + 티포트 수입1)
보옥황분 제작1 + 수라제 지원1 +발리에르 수출1
보옥황분1
왕실수출1
철광5 (요이츠 수입1)
서적 제작1 + 철광스톡1
종이1
서적 제작1
서적1
???
소금2
발리에르 수출1 + 동방태수령 수출1
화이트소세지5
백향소세지 제작5
향신료2 (중앙해 수입2)
백향소세지 제작2
백향소세지5
중부수출3 + 남부수출2
항마직물1
적색 항마원단 제작1
적염초1
적색 항마원단 제작1
적색 항마원단1
서부 수출1
항마의복1
군사보급1
매직실크2
초호화 매직코트 제작1 + 티포트수출1
고급보석1 (티포트 수입1)
초호화 매직코트 제작1
초호화 매직코트1
발마스케 수출1
곡물9
물자생산2 + 징집병충원4 + 요이츠 수출1 + 수라제 지원2
수은1
거울 제작1
약품4
병원보급1 + 수라제지원1 + 혼교회지원2
가축1
농사보급1
목재5
민간보급1 + 목재스톡3 + 티포트수출1
강철3
민간보급1 + 용병대보급1 + 광산보급1
화정석3
화정석gm생산
풍적석1
풍적석gm생산
식료품2
수라제지원2
오피움1
아우스트라드 수출1
백사황분1
남부 수출1
생선6
물자생산6
주견사초1
주견사 제작1
주견사3
<제작+증산>
벽람염료1
벽람주견단 제작1
자양염료2
자양주견단 제작2
약버섯차1
병원 지원,연구1
안정의 부적1
제작
서적 = 강철 + 종이 (+인쇄소)
금동약향로2 = 약초2 + 구리2
초호화 매직코트 = 고급보석 + 매직실크
거울 = 유리 + 수은
백향소세지5 = 화이트소세지5 + 향신료2 (+백향소세지 공장)
아직 제작중180 이름 없음 (qKVkcfDfpM)
2021-09-15 (수) 01:06:51
혼교 전파
종이와 서책은 분명 훌륭한 수단이나, 빈민층이나 평민층이 종이와 서책을 소유할 만큼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혼교의 교리를 쉽게 알 수 있는전파 수단이 필요로 합니다.
뜨겁게 달군 활자를, 곡식이나 채소를 수확하고 남은 이파리에 갖다대어, 잎사귀에 글자를 새긴다면, 서책을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이 한장조차 살수 없지만, 혼교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빈민과 노동자들에게, 이러한 잎사귀는 그들의 성서요, 믿음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종이를 안쓰고 전파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
아래로부터 혼교를 전파하자..!181 이름 없음 (jNovj14Uqk)
2021-09-15 (수) 01:18:52
목재를 증산해서
몇개는 항구에서 선박 만들거나 유지하는데 투입하고,
몇개는 맥주에 투입해서 맥주 양조 산업을 활성화.
단순히 수도원만이 아니라 개인 사업가들도 하는 산업으로 전환.
목재는 맥주를 숙성하기 위한 맥주통 제조에 투입하기 위해.
그리고 이 맥주를 소세지와 함께 맥주 축제를 하여 옥토페스타로 만든다.182 이름 없음 (jNovj14Uqk)
2021-09-15 (수) 01:20:30
비경의 고대 유적 도시 보존.
이걸 보존하고 관리해서 고고학, 역사를 탐구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활용하거나해서,
감정사, 모험가, 고고학자, 역사가 등 고대 유적 도시를 탐험하고 발굴하는 이들을 길러낸다.
만약에 안된다면 역사유적 관광지로 활용이라던가.
잘되면 비경대신에게 아 아이디어를 전달해 다른 영지에도 적용가능하고, 특히 동부는 저런 옛날 유적지가 많다하니, 동부가 왕당파인 중앙은 좋아할 것.
잘된다면 역사학자 교류라던가, 역사, 고고학 관련 인재나 교육법 같은 것을 부탁하는걸로.183 이름 없음 (wy0Rc.KS1I)
2021-09-15 (수) 09:13:56
{ 제작 }
약초3 : 금동약향로 제작2 + 보옥황분 제작1
구리3 : 금동약향로 제작2 + 구리스톡1
금동약향로2 : 서부 수출1 + 민간 보급1
옥유황4 : 보옥황분 제작1 + 황로차 제작1 + 화약 제작2
차+2 (티포트 제공1 + 티포트 수입1) : 민간보급1 + 황로차 제작1
황로차1 : 왕실수출1
보석1+2 (요이츠 수입1 + 티포트 수입1) : 보옥황분 제작1 + 수라제 지원1 + 발리에르 수출1
보옥황분1 : 왕실수출1
화이트소세지5 : 백향소세지 제작5
향신료2 (중앙해 수입2) : 백향소세지 제작2
백향소세지5 [백향소세지 제작소] : 중부 수출3 + 남부 수출2
항마직물1 : 적색 항마원단 제작1
적염초1 : 적색 항마원단 제작1
적색 항마원단1 : 서부 수출1
철광4+1 (요이츠 수입1) : 서적 제작1 + 철광스톡1
종이1 : 서적 제작1
서적1 [인쇄소] : 서책 스톡1
매직실크2 : 초호화 매직코트 제작1 + 티포트수출1
고급보석+1 (티포트 수입1) : 초호화 매직코트 제작1
초호화 매직코트1 : 발마스케 수출1
수은1 : 거울 제작1
유리1 : 거울 제작1
거울1 : 아우스트라드 수출
주견사초1 : 주견사 제작1
주견사1+2 (증산2)
벽람염료1 : 벽람주견단 제작1
자양염료2 : 자양주견단 제작2
벽람주견단1 : 중앙해 수출1
자양주견단2 : 왕실 수출1 + 중앙해 수출1
{ 보급 및 수출 }
강철3 : 민간보급1 + 용병대보급1 + 광산보급1
생선6 : 물자생산6
항마의복1 : 군사보급1
약버섯차1 : 병원 지원,연구1
안정의 부적1 : 브림스토 보급1
가축1 : 농사보급1
군마+1 (북부 수입1) : 말목장 보급1
백사황분1 : 남부 수출1
소금2 : 발리에르 수출1 + 동방태수령 수출1
오피움1 : 아우스트라드 수출1
맥주9 : 민간공급5 + 중부수출2 + 스위퍼수출1
약품4 : 병원보급1 + 수라제지원1 + 혼교회지원2
곡물8+1 (요이츠 수입1) : 물자생산2 + 징집병충원4 + 수라제 지원2
석재2 : 노이수르드 지원1 + 티포트왕국 수출1
식료품2 : 수라제지원2
목재5 : 민간보급1 + 목재스톡3 + 티포트수출1
화정석3+2 (왕실 수입2gm) : 화정석 5gm산출
풍적석1 : 풍적석 1gm산출
수정석+2 (중앙해 제공2gm) :수정석 2gm산출
{ 무역 }
[스위퍼 백작령]으로 [맥주1]과 [자금-10gp]을 교역중. 대가로 매분기 젬수익+1gm
[발리에르 공작령]으로 [소금1][보석1]을 교역, 대가로 매분기 무역수익+8gp
[요이츠 공작령]으로부터 [보석1]을 받고, [곡물1]을 준다.
[요이츠 공작령]으로부터 [철광1]을 받고, [자금-1.5gp]를 준다.
[남부상인]에게 [백사황분]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8gp
[남부상인]에게 [백향소세지3]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18gp
남부 : 32.5gm, 곡물1
[중부]로 [맥주2],[백향소세지2]을 교역중. 대가로 매분기 무역수익+14gp
[노비스 왕실]에 [황로차1]과 [보옥황분1]을 주고, 매분기 무역수익+40gp.
[노비스 왕실]에 [자양주견단1]을 판매, 대금으로 매분기 화정석+2gm.
중부 : 54gp, 화정석2gm
[서부]로 [금동약향로1]을 교역중. 대가로 매분기 무역수익+6gp
[서부]에 [적색항마원단]을 팔아서, 매분기 무역수익+5gp
[발마스케 공작령]으로[초호화 매직코트1]을 주고, 매분기 무역수익+20gp
서부 : 31gp
[동방태수령]에 [소금1]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5gp
[북부]에서 [군마1]을 수입. 매분기 무역수익-10gp
기타 : -5gp, 군마1
[티포트 왕국]으로 [매직실크1]을 교역중. 대가로 매분기 무역수익+6gp
[티포트 왕국]으로 부터 무상으로 [차1]을 지원받음!
[티포트 왕국]에게서 [고품질 보석1]을 받고, 매분기 무역지출-6gp.
[티포트 왕국]에 [석재1]과 [목재1]을 주고, [보석1]과 [차1]을 받아옴.
티포트 : 차2, 보석1
[아우스트라드]로 [오피움1]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8gp
[아우스트라드]로 [거울1]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8gp
[아우스트라드]로 [맥주1]과 [모피1]을 판매, 매분기 교역수익 +6gp
아우스트라드 : 22gp
[중앙해연방공화국]에게 [벽람주견단1]을 판매, 매분기 무역수익+20gp
[중앙해연방공화국]에게서 [향신료2]를 수입. 매분기 무역지출-12gp.
[중앙해연방공화국]으로 [자양주견단1]을 판매, 교역수익+50gp
[중앙해연방공화국]과의 조약* ※942년 2분기 시작※
향후 10년간 매분기 수정석 2gm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향후 10년간 양세력간의 인적교류를 실행, 주목표는 군인,상인,마법사 인재의 양성과 교류
향후 10년까지 무이자로 자금1000gp를 대출해준다. 이를 갚지못하면 이상의 조약들을 5년씩 연장하는 대신 무이자를 유지한다. 이후 5년뒤에 갚지못했을 시에도 5년씩 갱신한다.
중앙해연방공화국 :58gp, 수정석 2gm
[노이수르드]지역에 대한 카림주교의 선교활동에 자금-5gp, 물자-20pp씩 지원.
수르드 혼교회에 [약품2]를 지원. 대가로 신앙생산+2ft를 획득.
[수라 제부족]에게 [식료품2][보석1][곡물2][약품1]만큼을 지원. 이를 통해 평판 상승중.
지원 : -20pp (선교), 신앙2ft, 평판상승
총 무역 : 187.5gp, 곡물1, 차2, 보석1, 화정석2gm, 수정석2gm, -20pp, 신앙2ft, 평판상승
{ 정책 }
자금 소모
*[시장활성화] 매분기25%확률로 각 영지의 상업+1상승
(정책유지비 : -10gp)
*[장교육성]매해 1분기마다 tp1점씩을 자동획득. 지휘관 인재 모집시 레어도랭크+1증가.
(정책유지비 : -5gp)
*[영내상인 지원안]:영내의 각종시세를 정상가로 조정하도록 유도
정책유지비 : -8gp
*[마법무구 보급]:백야용병단과 상비군에게 마법무구를 보급해, 해당 병사들의 전력+50%증가. 정책유지비 : -5gp, -5gm.
*[상비군양성]:매분기 0~50명 만큼, 상비군을 양성한다. 한도치는 기본2000명.
정책유지비 : -5gp
*[기마위병대] 25%로 가장 안정도가 낮은곳의 안정도+1상승.
정책유지비 : -10gp
*[영내 기상예보 정례화]정책 실행.
정책유지비-10gp
*[방첩강화]정책 발동.
정책유지비 : -8gp
진척률 정책
*[약버섯차1]을 병원에 제공. 병원에서 사용과 판매, 연구를 병행. 매분기 0~5%연구진척 ※현재진척률:43%
*[브림스톤 문화통합]추진중. 매분기 0~10%진행, 매분기 25%로 안정도-1감소[브림스톤]. 현재진척률 68%. 완료후 학문개발 대폭상승과 '백금 대학'이 브림스톤에 건립.
기타 정책
*[강철1]을 영내 대장간활성에 지원.
*[맥주5]을 광부와 민간에 식수로 제공.
*[항마의복1]을 영내 군사들에게 보급.
*[가축1]을 농경에 지원사용.
*[약품1]을 병원시설에 지원중.
*[금동약향로1]을 영내에 보급해 사치품과 위생용품으로 적용.
*[목재1]을 국내 목재소비, 보수에 지원보급.
*[차1]을 영내상인에 물류공급으로 지원.
*[강철1]로 광산 채굴도구 지원[분기별 물자 수입+20%]실행
*[곡물2][생선6]를 사용해 [물자+8~80pp 추가생산]실행.
*[은광수익을 수르드혼교회로 봉납]:은광수익X, 대신 매분기 신앙생산+2ft
*[화이트포트 어민]에게 [어구 물자-40pp]만큼 지원, 매분기 25%로 노동개발+1증가.
*[수정석-2gm][젬-2gm] 매분기 소모, 화이트포트의 식량/농업/노동이 각각 +33%로 +1증가.
군사 및 스톡
*[화약생산]에 [옥유황2]과 [화정석4gm][젬2gm]을 소모. 매분기 [화약85~240+25%pp] 생산.
*[강철1]로 백야용병단에 강철무구보급[전력+30%]을 실행.
*[곡물4]개를 투입해, 각 영지의 징집병 0~50+20만큼 자동충원
*[구리1]을 [구리스톡1~2pp]생산에 사용.
*[목재3]를 투입해 매분기 [목재스톡3~6pp]만큼 생산.
*[철광1]를 투입해, 매분기 [철광스톡1~2pp]만큼 생산.
*[서적1]를 투입해, 매분기 [서책스톡1~2pp]만큼 생산.
184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0:29:48
>>180
역사상 그게 안된데는 이유가 있어서.....
나무잎은 너무 쉽게 썩고 조작되거나 손상되기가 너무 쉬움
차라리 이동식 선교단이나 혼교쪽이랑 협업해서 유랑악단과 선교단을 합쳐서
기적이나 그런걸 이동하며 선교하는 형태가 어떨까? 환상술과 결합해서 말이야185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0:45:47
>>184 일종의 방랑사제단 운영인가...186 이름 없음 (wy0Rc.KS1I)
2021-09-15 (수) 10:51:08
187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0:52:54
온천 관광 사업
화이트게이트 내부에서 발견된 온천은, 아직까지 몇몇 사람들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남부 내 여러 귀족들이 호평하였고, 심화가 있던 사람들도 병이 치유될 정도로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약탕입니다.
이러한, 약탕 온천을 그대로 놔두기만 하는 것은, 낭비일 것입니다.
병원이나, 의학 연구소와 협업하여, 온천의 약효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련된 온천 관광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온천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환자를 늘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약효가 있는 온천이라는 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읍니다.
의료 기술이 남부, 나아가 왕국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발달한 화이트게이트의 치료를 받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며, 의료 관광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점에서, 이 또한 선행중 하나겠지요18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0:53:07
것보단 일종의 순회판사나 순회법원 비슷한거라 생각함189 이름 없음 (EDItrvsw/E)
2021-09-15 (수) 10:58:01
.dice 1 3. = 2190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0:58:29
>>188 순회판사? 아, 긍정적인 이단심문관 같은건가..
서대륙의 교황과 반대로 우리는 '이또한 혼교의 아이입니다!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고 이단이 아니고, 죄인이 아닌 걸 사제의 힘으로 증명해주는..
..음, 일종의 무고한 피해자에 대한 변호인? 좋은 것 같네191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1:11:35
192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1:26:40
>>191 혼교의 주장에도 맞고, 사제들의 봉사, 구휼 정신에도 맞으니 카림한테 한번 제안해봐도 되려나..
문제는 방랑사제나 순회사제의 권력이나 힘이 상당히 강해진다는 점이지만.. 감수해야겠지193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1:31:01
>>192
일단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정책으로 생각함
궁극적으론 다른데처럼 성당 하나씩 세우고 사제들이 거주하는 방식으로 가야되지만
노이수르드나 북부지역에서는 믿는 신자들도 부족하디지만 그 부족한 신자들이 모일 성당이나 집회소도 없잖아
그거 챙겨주려고 하는거지 뭐194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1:32:06
>>193 그렇지, 근데 지금 성당이 거의 없으니까 지금은 저런식으로라도 하는게 낫겠지.
그리고 성당이 없는 오지에도 저렇게 신앙, 의료 봉사를 보내면 혼교에 대한 평판도 올라갈테고
괜히 예전에 식민지 사업때 일단 선교사부터 보낸 게 아니니까 그걸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거지.195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3:03:44
>>183 고생하셨습니다아...
보옥황분이나 금동약향로의 조합은
그대로 둬야하는건, 나중에 가서 이거 (재료산물)이 빠지는데 어케된거임?
이라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재료들도 그다로 표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6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3:07:46
이건 그냥 답이 없.....
걍 맨 위에다가 어장 갈리자마자 올려두고 갱신할때 주도 넣어둬야 될듯197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3:49:46
온천 치료를 활성화하고싶은데 으음..19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3:52:17
....약초를 증산하고 타다오쪽이랑 협업해서 약탕을 만든다던가?
온천물에 약용식물이나 비약을 첨가해서 피부병 치료나 먹는거 대신 피부를 통해 성분이 흡수되게 하는거지199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4:32:30
온천이 주로 광물성 성분으로 치료 효과를 낸다 알고있는데
이거랑 맞는거 찾으려면 고생좀 하긴 할텐데 되면 다른 온천보다 훨씬더 좋은 상황이 아닐까 시프요20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6:13:29
그건 글고 혹시 어장 기능중에서 레스의 일정 부분이나 글을 접어서
단일 레스의 길이를 줄일수 있는지 아시는분?201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6:35:35
디2부활 얼른하고싶다..
202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6:37:29
앗 어장주 왔네. 잘 쉬고 있어?203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6:38:12
온천에 약초나, 광물이나 우유나 그런걸로 온천여관 만들고 싶다..
아니면 온천수를 끌어다가 인공 온천을 만들거나, 혹은 온천 근처에 있는 약수로 음료수를 만들거나..
옛날부터 물장사가 진짜 돈이 잘됐는데..204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6:39:20
>>202 낮잠좀 잤다가 방금 밥냠한
205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6:44:30
>>204 맛있겠다. 난 이제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하고 나서 어장주 이거 보면서 시간보내는 게 유일한 낙임.
지루한 편의점 알바의 활력. 어장주 어장 접한지 이제 막 10~11일 남짓 되었는데, 일상의 활력소 느낌임.
이런 어장 만들어줘서 고마워. 항상 영지물을 갈구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어장이야.206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6:48:30
ㅇㅇ.....진짜 라이트하면서 전투까지 챙긴 어장은 첨...207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6:57:54
힝 재밌어보이는 모드찾았는데, 미션트리가 에러났넹...아깝다
20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6:58:10
아이고........209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6:58:28
>>205 활력이 된다니 기쁘요. 나 자신도 재밌어서 이만큼 달린거기도하고.
물론 나날이 피로가쌓여가곤있지만서도..21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00:15
차라리 어장 연재 시간을 정할까요?211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01:02
>>210 그건 어장주 성질상 힘들다고할까.
오히려 시간에 얽매이면 피곤함이랄까, 스트레스가 심해서212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01:42
예를 들자면 지금은 아침 12시나 9시 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연재한다면
연재를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나 10시까지 연재시간을 제한해서 부담을 줄인다던지 하는 식으로213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7:02:27
>>212 자유연재체제로 하되 하루 시간을 정하자. 오늘은 n시간 했으니 자야한다! 느낌으로, 아님 번아웃 쉽게 와..(경험담)214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03:05
하고싶을때해야 직성이 풀리고, 안될땐 어찌해도안되는 타입이라...
215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03:13
10분 뒤에 시작합니다 정도 말하는건 어때요?216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04:33
>>215 내성격상 아마, 10분뒤까지 참치체크 기다리느니. 일단 기습투고로 진행하면서 참치들 반응오는걸 보는 타입(...)
나자신 어쩜이리 성가시니.217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05:09
체크하고 반응기다리느니, 그냥 혼자서라도 진행좀해두자-라는 타입?...
21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05:39
끙.....기분파시니 킹쩔수 없네요.....
진짜 시트 개정이랑 제한밖에 길이 없나...219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05:40
실제로 나는, 체크를 시작할때가아니라. 끝날때즘에 하는 편이고.
얼만큼 남았나-참치가 적게남았나-그럼이쯤할까
라는느낌22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06:37
아무튼 진짜 장기간에걸쳐 양질의 어장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221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07:52
그건 그렇고 원양에서 이래저리 해양 몬스터가 많았나 봐요?
봉건제 나오고 강철 제련법까지 나올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함선이 갤리류니까222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7:08:22
진짜 매일 이정도 양질의 어장을 운영해주시는 어장주에게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과열되는 건 그만큼 어장주 어장이 너무 재미있어서 에요. 물론 줄이겠습니다만..223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10:10
그나마 이번 어장은 멘탈케어라던가, 스트레스 오는게 적어서
잘진행되고있다는 느낌이긴함.
시스템적인 피로도는 내 어장들 공통된 숙명인거같고(...)224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11:22
>>221 아무래도, 야성의 바다-라는 느낌.
중앙해는 자기들이 섬나라니까 아득바득 발전시켜서 이리저리 판로 뚫고 해상무역돌려서
우리 참치들은 잘 느끼지못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바다로 나가는걸 아무래도 잘못하지.225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11:36
이번 어장 재미있기는한데, 싸울 일이 더 많았다는 북부로 플레이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226 이름 없음 (7KsV6YEEvk)
2021-09-15 (수) 17:12:56
뭐 이미 지난일이니까..227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13:01
티포트는 아무래도, 반도국가다보니까.
육지쪽으론 사실상 반고립상태고,
확장의 여지가 적었으니
...노비스와 아나톨루시절을 생각해보면
과거부터 티포트는 그나마 나설만한게 해상방면이라 그나마 발달한 느낌이지?228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14:18
카이바야 태생이 중앙해처럼 해상국가고....
스파다(건재하던 시절)에는 식민지한다고 이래저래 해상발전이 됐고.229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15:09
솔직히 톨메키아-노비스-아나톨루라는 굇수들이 날뛰는 육상부를 보다 해상을 보면
차라리 해상이 좀더 피해를 덜볼거 같음 이소리 할만한 각임 ㅋㅋㅋㅋㅋㅋㅋ23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16:08
근데 중앙해 모험가들은 해적처럼 선박단위로 움직입네까?231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17:03
서대륙이나 동대륙이야 육상루트가 있고 육상 마물이 강성하지만 중앙해는 다도해인데다가 섬 하나하나가 프로빈스 하나급이라
선박단위로 움직이거나 아예 용병단 개념으로 선단 구성할 느낌이랄까?232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17:13
모험가 개개인이야 어찌저찌 배를 빌려타서 가지만.
아무래도 일정한 모험가집단이라면 선박을 하나 구비해두고 이곳저곳다니겠지?...233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19:23
올..........
근데 보통 암묵적으로 모험가들은 국가나 인간간 전투에는 개입 안하는 편인가요?
왠지 중앙해 공화국쯤되면 함선 빌려주는 댓가로 전시 징발이나 징병 때릴느낌이 들어서234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21:27
해양 국가의 발전은 결국 해적질과 연관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그렇게치면 중앙해는 통행세도 많이 거두지 않는 신사적인 국가인가235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21:35
>>233 모험가 개개인 성향에 따름.
난 정진정명 모험가다! 하는놈은 마물이나 짐승과의 사투를 받아들이지만, 인간과 전투는 거부할수도있고.
나는 정진정명한 탐험가다! 하는놈은 전투자체를 최대한 회피하려는 경우도 있음.
다만 한탕하는 인생이지! 하는 모험가라면, 용병일도 겸하는건 부담갖지않고 받아들일거야.
암묵적이라고 뭔가 모험가집단의 공동특성을 부여하기엔, 시대적인 한계도있고...
노비스같은 모험가길드가 존재하는곳에서도 개개인의성향이 크게 좌우하는데
모험가길드조차 없는 나라라면?...236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22:34
>>234 통행세자체는 언급이안되서 그렇지. 거두는 편일거야.
다만... 중앙해가 하나의 공통된 국가로 통합된건 웬리이후 십수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그이전 도시국가 시절엔 저마다 바다에서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아니었지.237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23:36
>>234
해적질을 하면 아예 통상 거부를 때릴수 있으니까 못한다는 느낌?
해적질도 결국 수지타산이 맞아야되는데 해양 몬스터랑 싸우면서 상인을 털고 배 수리하다 해상몬스터의 습격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할테니까238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24:19
어장주 진짜 쉬는거 맞지? 억지로 하고 있는거 아니지!?239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24:39
화포라도 있으면 약탈질 시전하면서 해안요새 약탈을 쉽게 할수있는데 그없이니까 해적질로 털수있는데에는 한계가 좀 있을듯합네다240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25:18
일단은 쉬는거맞..을거야. 아마 맞을거야
241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25:54
.......맞....지요?(질문 여러개한 참치)
(시선회피중)242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27:04
현재 고민중인 전개상 사항이라면.
히에로스 내부의 판도일까.243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27:35
티포트는 왜 이렇게 내부분란이 많을까요.
예전에는 어느 보석 때문에 내전도 터졌고.
이번에는 아예 음모로 왕과 왕세자가 죽고...244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28:16
쉬는 의미에서 어장주 입장에서 화이트게이트의 발전 속도는 예상한 대로인지 아님 너무 빠르다인지 궁금하네.
대충 어장주도 스토리진행의 큰 틀이나, 속도감이 있을텐데, 어장주는 이때까지 진행이 상정내? 아님 상정외지만 그래서 더 즐거운 쪽?245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28:58
티포트는 도라재상때부터 내전으로 유명한 나라였지 (아무말)246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29:07
>>244 상정외지만. 즐겁긴하다 쪽.
다만 슬슬 제약을 걸지않으면 과하지않나 싶은느낌도.
정책들로 인해 개발되는거라던지. 개발도... 라던가.247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31:46
그러고보니 우리와 친했던 티포트쪽 이웃 백작은 너무 묻혔네요. 화이트게이트급이 너무 높아서...
이번에 중립파라는걸로 암살 소동이라던가, 후보에 대해 각 평가하는 모습으로 나오는건 어떨까요24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32:05
흠......하긴 부임한지 한 20년 됬나? 그쯤되서 벌써 어지간한 중소국가 수도급으로 상승해버린걸 감안하면 미친 성장률이 맞긴 하겠네요
아 고렇지 그 혹시 자유 앵커로 함선개발 땡길수 있나요?
시대상으로 무리가 있는건 아니고 바이킹의 랑스킵이나 드라카르같이 도수 운반 가능하면서도 원양항해도 약간은 가능한 계열의 개발시도를 해보고 싶어서249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32:22
이번에야말로 바그라틴때 품었던 원대한 이상을 구현할수있을지 기대가되긴함.
대를 이어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부분25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32:52
아 하긴 온바시라백작 우호도는 남아있는데 어떤 느낌이려나.....10여년전에 용병으로 고용한쪽이 갑자기 공작에 국왕이 되어버렸으니..251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32:55
>>247 엔바시라 백작씨는.... 음. 확실히 애매한 취급이네...
252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33:40
개발도 문제는.. 참치들이 개발딸을 워낙 좋아해서..
근데 이 개발딸도 의외로 초기에 용병질로 번 자금을 그대로 쏟아부어서 어찌 이뤄낸거라.. 지금은 사실 예전처럼 올인하기는 힘들지. 다들 자금 적다고 아우성 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용병특수로 인한 급격한 발전이었고 슬슬 발전속도가 둔화되어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253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34:26
>>248 시대적 한계이전에, 해군전통자체가 낮으니까...라는 이유로 힘듬. 남부는 강이 많이 있는 지형도아니고. 산맥과 수림, 언덕이 즐비한땅에 평원이 드물게있는 느낌이라.
254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34:58
발전하고 국제정세가 안정화되는 편이니. 용병수입은 끊겨지는게 당연하고...
255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35:57
아 고럼 머 킹쩔수 없.....
갠적으론 나름 괜춘한 앵커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
근데 그럼 이왕 지형 이야기 나온김에 동부,북부,동방,서부,중앙 각지역의 지형이나 풍습 아니면 특징을 말씀해 주실수 있으실까유?256 이름 없음 (AHhkaiu1Ik)
2021-09-15 (수) 17:36:14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었는데 밥줄이 끊긴건에 대하여...257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36:15
>>248
스톤게이트 백작이 된게 900년이니. 947년이면, 50년이 다되가긴함. 그렇다해도 빠르지만...25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37:24
대규모 마물 발생도 어지간해선 근처 모험가들 집단 고용해서 처리하는 편이고
자연발생 언데드도 모험가 러쉬면 땡이니까.....259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37:56
사실 구다오대까지가 창업주고, 아서때부터는 영토를 유지해야하는 수성가가 맞는데..
하필 운명의 아이라 수성은 커녕 더 크게 확장하는 창업주가 될것같아..
클라우스가 잘해주길 빌어야하나260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7:41:11
>>225 동부는 컨셉상. 국경지대쪽은 사막과 오아시스.
내륙지대쪽은 평원과 오아시스. 같은 느낌일까.
다만 거주지들은 오아시스나 평원강변에 위치해있어서 그렇게 척박하진않음. 단지 영역에 비해
황무지가 많다-라는 느낌인가. 황무지에 유적지가 많이 있기도하고.
북부는 수림지대짱많아 모후. -라는 느낌. 떄문에 모피나 목재, 버섯, 약초 같은게 많을거고
중앙은 그야말로 살기좋은 강줄기 사이의 풍요로운 평원지대. 같은 느낌임.
서부는 사실상 중앙에서 해안가지역이 따로떨어져서 서부라고 칭해졌단 느낌인가.261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43:48
262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44:46
이대로 가면 쉬라고 해도 어장주가 심심하다고 다시 어장을 열어버리겠어..!!263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45:21
>>261 예전에 짱개+아라비안 나이트 라고 하셨었던 기억이264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46:00
265 이름 없음 (BMaI4ZcGdw)
2021-09-15 (수) 17:47:07
그런가 그럼 곰보266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48:23
>>263
아 고거이 지금 말씀하신것을 들어보면 아나톨루 방면은 더 사막화가 진행되었을거 같아서리
새로이 편입한곳이 중국 중원처럼 꿀땅이면 개떡상 각인데 그런말 없이 그냥 있어서 기존 동부랑 비슷한가? 했음267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52:43
란바치카 백작도 50살 이상이면 은퇴나 호상으로 갔다고하고 후계자로 커메이도 탄젤로 어때요?(소근)268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52:47
그건 그렇고 어장주님 그 혹시 노비스를 구성하는 각 지방 사람들의 성향이나 세력의 성향이나
평균적으로 뭘 중요시하고 뭘 좋아하는지를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동부는 무인이나 상무적인계열 같고 북부는 스테레오타입 북부지역 서부는 상인계 및 전귀 남부는 상무적이지만 전사라기보단 기사도? 그쪽 계열인거 같긴한데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라 어장주님의 말씀을 듣고싶어서요269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7:54:28
270 이름 없음 (D5M41ak5YQ)
2021-09-15 (수) 17:58:13
참고로 카마도 탄지로가 아니라 커메이도 탄젤로씨입니다.
카마도 탄지로의 2차랄까 어느 흑인팬이 카마도 탄지로 코스한거보고 물건너에서 꽂혀서 만든거(...)271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18:00:05
커메이도 탄젤로.. 즉 그밑에는 엄청난 미인인 여동생이..!?272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8:04:16
평균적으로-라는건 어렵네요.
서부는 돈귀신(...)인건 누누히 언급됐고
남부는 일종의 남부문화권(수르드문화)가 형성된 느낌인 반면에
북부나 중앙, 동부는 특정한 타입이라고 언급하긴 좀 힘들려나....
그나마 중앙은 도시민+마법교육이 발달되어있다 라는느낌인가.
마법병단이 존재하는건 달리말하자면, 그 숫자가 적다는 마법재능인들을 어떻게든
발견해서 긁어모아 병단을 이룬다는 소리니까요.273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8:05:44
오.............
북이탈리아 도시국가들처럼 도시들이 산재해있고 그걸 왕실이 소유중인 뭐 그런형태?274 궁정서기관◆.60bUKrQIQ (M5VNEBDZsg)
2021-09-15 (수) 18:10:24
>>273 글쎄...북이탈같은 느낌인지는 어느시대 이탈을 말하시는지 잘몰라서 모르겠는데.
비교적 타지역에 비해 왕실 치하의 도시들이 많이 존재하니까요. 중앙엔 왕실직할의 남작이나 백작정도가 드물게있고,
나머진 대체로 도시에 시장들이 왕실치하에 있다는 느낌인가... 확정적인건 아니지만.
대충 중앙에선 다른 지역(동서남북)보다 영주의 영지가 적고, 도시가많다는 느낌?275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18:15:04
그러고보니 여기서 과일은 사치품 취급인가요?
우리 농업이 대부분 곡류고 과일같은걸 한적이 없는 느낌이라..
과수원 지어서 잼 팔고 기타등등 하고싶은 느낌276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8:15:44
와우......생각보다 중앙의 파워가 쎄네요
아 그렇지 일단 르네상스 시기 북이탈 도시국가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란게 일반민중이나 귀족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뭐 그런거라
흔히 서울 깍쟁이니 충청도 느리다니 이런식으로 지역마다 특징적인거 나오는 뭐 그런계열이요277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18:16:03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장주님(꾸벅)278 이름 없음 (AHhkaiu1Ik)
2021-09-15 (수) 18:17:11
시키 토지개선 마법할때 과일류가 있엇던걸로?279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18:18:09
토지개선때 과일류는 있었는데 영토내 과일수확은.. 없어서..280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21:14:29
하루 쉬시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네
어장주님이 재충전하고 휴식하시면서 퀄리티 상승될걸 생각하면 기쁘지만
아예 본 어장이나 잡담판이 완전히 죽어버린건 뭔가....뭔가 어색
겨우 한달동안 계속됬다고 하루 루틴 깨지니까 묘해지다니........281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1:19:20
의외로 루틴이 잠시 멈추면 어색함.
근데 슬슬 어장주님 휴식이 필요했을때니 받아들여야지.
하고싶긴 하지만282 이름 없음 (jNovj14Uqk)
2021-09-15 (수) 21:25:01
그러고보니 어장주님이 이전에 기상관측소의 위상이나 와닿는 느낌 물었을때,
그 답변은 너무 길다고 말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느 정도나 되길래......?283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1:27:58
그러고보니 이건 여담인데 어장 몇번 정주행하다보니, 셸림이 역천의 아이거나, 적어도 역천 교단과 관련된건 분명한 것 같음.
역천의 마왕이 정결한 불꽃의 가장 충실한 천사였으나 타락하고 마왕이 되어, 신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늘을 가린다 했는데, 셸림 즉위 때 교황청 근처에 연기가 피어올라 하늘을 가려 대지가 빛이 안든다는 묘사가 있다던가.
AA적으로 셀림은 오만인데, 종교적으로 타천의 마왕인 루시퍼는 '오만'을 나타낸다는 것등을 보면 아마 신의 사랑을 받는 교황청을 박살내려고 역천교단이 셀림을 심은것 같고, 셀림이 데몬 웨폰이 맞는듯284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21:39:58
.....근데 만약 진짜 셀림이 역천의 아이면
정화교단 뒤집어 지는걸 넘어 아예 서대륙에서 교세 잃는거 아님?285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21:40:20
이쪽에도 불똥 튈거같단 말이지
니들 눈은 옹이구멍이냐? 이런식으로286 이름 없음 (acbqetMqow)
2021-09-15 (수) 21:42:34
우리입장에선 1차적으로 좋기는 한데
저정도 건이면 진짜 아노미 현상 씨게 올거란 말이지........
설마 이것까지 예상하고 셀림을 올린건가?287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1:50:29
역천교단의 목표는 죄악과 다르게, 인간들이 신의 사랑을 못받게 하는 쪽이라고 해야하나, 인류의 혼란과 타락이 중점이라 보니까.
그것까지 생각해서 셀림을 교황자리에 올린것 아닐까?
정결한 불꽃을 모시는 교황청이 그렇게 불신받게 되면..
결국 역천교단의 목적인 '하늘을 가려, 신의 사랑을 역천만이 독점하고, 인간이 신의 은총을 못받게 하는것'에 가까워지니까288 이름 없음 (wy0Rc.KS1I)
2021-09-15 (수) 22:14:45
역천 교단 목적이 나왔음???289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2:20:30
목적이라고 해야하나, 역천 마왕의 목적은 나온적 있으니까290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2:22:08
[역천]의 마왕, 별을 삼키는 자
한때 지고한 신, 즉 정결한 불꽃에게 가장 총애받던 성령이었으나 그분의 뜻을 거스르고
타락하여 타락천사들을 이끄는 수장이라고 알려진 자입니다. 본래 자신이 가장 빛나는 별이었으나.
타락이후엔 다른 별들을 시기하여 하늘을 가리고자하는 자라고 알려져있습니다.291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2:22:55
하늘을 가린다= 신의 은총을 받지 못하게 한다.
결국 자신 이외의 신성을 전부 없애고자 하는것 같은데292 이름 없음 (jNovj14Uqk)
2021-09-15 (수) 22:31:51
그러고보니 야루오가 신들에게 주목을 받게된건,
아무래도 마녀왕을 단독으로 잡았던게 결정적이었다고 봐야할려나.
그거 실질 신의 도움 없이-축복이나 신이 내린 성검 없었고,
야루오가 단독으로 결투걸어서 죽인거니까.293 이름 없음 (/acwZw6lhs)
2021-09-15 (수) 22:41:34
그렇지. 성검도 신앙도 없이. 가장 강한 마왕인 죄악을 킬했으니까294 이름 없음 (OnM89fm1AE)
2021-09-16 (목) 01:13:36
나중에 어장에 밀어볼꺼나 여기에 적어둘까?
1)백금대학 만들어지면 옆에 대도서관 하나 만들고 싶고
2)청원때 놓친 화이트게이트 교역센터 건립이랑
3)예전에 극장 만든거 증설해서 화이트게이트에 대극장하나 만들고싶다.
4)유리 생산(200)을 시작해서 유리로 대성당을 좀더 세련되게 장식해서 증축하고싶음.
5)광산에 휘광석 20 자금 300 으로 물자 20%추가하는거
6)화이트포트에 역관학교(400), 마차보관소나 여관등 시설확충(300)도 밀고 싶고
7)화약기술을 이용해 각국의 기술과 상호교환해서 얻고 싶기도함.
예)중앙해의 선박기술,아나톨루의 키메라기술 같은 각나라의 고유기술같은거?
아니면 돈 1~2만 골로 팔던가.
(물론 지금이 아니라 좀더 화약제조나 화기 제조기술력을 높이고 초기 기술을 넘겨서 기술적 우위는 확보한다는 전체하라는 조건)
8)프멀이 말한 운명의 성검을 벼린다는것도 빨리 해보고 싶음.
9)예전에 브림스톤의 다름 선택지인 문명의 용광로 황금자유학당을 실현시킬 신도시나 영지를 하나 새로 만들고 싶음.
통합된 학문의 도시 vs 자유로운 학문의 도시로 더블 코어 돌리고 싶달까? anchor>1596301080>714
10)군악대나 의장대나 영빈관도 한번 만들어보싶은데 키요마로라던지 외교좀 하는 관리한테 한번 문의해보고 싶고? (예전에 명성 올려주는 건물 의전관이 안건에 있엇으니까?)
더 뭔가 기억이 날락말락하는데 일단은 10개만...
295 이름 없음 (OnM89fm1AE)
2021-09-16 (목) 01:17:05
딴분들은 온천광관이나 비경재활용이나 양전사업,주류사업 구상하신것 같은데 이것들도 좋을거 같고...296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2:46:14
7번은 성립하기가 어려움.
1~2만골이 말처럼 쉽게 줄수있는게아니고,. 그만큼 돈주느니 차라리 화약과 총기를 아우스트라드에게서 구입하고말지할거임.
중앙해가 선박기술을 그값에 주고판다면 이해는 하겠는데(대체제가 없으므로)
아나톨루쪽은 아예 외교관계상 말도안되는거고...
초기기술을 그만한 값에 판다면, 당장에야 초기기술인지 제대로된 발전기술인지 사는쪽에서 파악못해도
나중에 기술에 대한 해석이 어느정도되면 엄청나게 어그로가 끌릴짓....일지도.297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2:49:29
화약이 엄청난 기술인건 맞는데. 그게 대체제가 없냐고한다면 아닌거라.
완성품을 구식을 파는거면 몰라도, 기술을 구식으로 파는건 솔직히 사는쪽에서도 값이싸면 이해하는데
1만골...이라는 터무니없는 값을, 그것도 최신기술도 아닌 구식기술을 판다고하면 어그로 폭발...입니다.298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2:51:56
기술[거래]에서 기술을 후진걸로 준다는건, 상품을 후진걸로 팔면서 값은 터무니없는 값을 푸른다는 소리기에.
신용도 작살납니다. 후진거면 후진만큼 값을 낮춰서 받던지해야지... 상대쪽에서 정말 그 기술이 후진거라도 필요해-라고 요구하는쪽이라면모르곘으나
그럴 나라는 과연 있을지.299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2:55:49
막말로 7번건은 성립하기도어렵지만. 적으신대로라면 명백한 사기행위라고 어느나라든 공통인식해버립니다.
300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2:58:41
결정적으로 아우스트라드라는 명백한 원조(정품인증가능한 )나라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기술을 갖고있고,
앞으로도 우위에 있을텐데... 라는 느낌.301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08:04:43
어장주 새벽에 자야하는데 뭐한!?302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08:05:49
개인적으로는 유리 생산해서 온실 연구도 빨리해보고 싶음.
온실이 연구되면 물자생산도 보너스가 들어갈테고 온도 조절이 중요한 농작물도 쉽게 생산할 수 있어서 새 특산품 각도 보이니까303 이름 없음 (OnM89fm1AE)
2021-09-16 (목) 08:55:25
대충 새벽에 삘받아서 쓴건데 답해주셔서 감사요.
타다오 소형 마력전지가 2천쯤 해서 쌔게 불러본건데 힘든건가.
윈조인 아우스트라드는 당연히 제외하고 후진 화약제조기술이라도 아직 화이트게이트 말고는 누구도 성공못해서 높게해도 괜찮다고 여겼는데 대체재라...
기술교환이라고 해도 상대방쪽도 전부줄리도 없고
화이트게이트가 전부 소화하기도 힘들어서
대충 그쪽도 열화된 정도의 기술이라도 얻을수 있으면 도움될까 싶어서 쓴건데 힘든건가요?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새벽에 적은거 보니까 뭔가 부끄럽네요.304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09:02:39
>>294 1은 개인적으로 동의함. 대학옆에 대도서관 짓고, 지식의 전당이라 이름 붙이면 학문이 복사가 되면서, 화이트게이트의 교육 수준이 떡상할 것이고,
원래 대도서관 같은 건축물은, 지식의 보고라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는 건물이라..
2는 예전에 어장 내에서 실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주축이던 상인들이 흩어져서 무리라고 어장내에서 답변이 나와서 다들 반쯤 포기했음.
3은 대극장보다는 예술의 전당으로 전부 아우르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함. 혹은 듀얼 스타디움을 만들어서 문화 떡상을 시킨다..!
5는 굳이? 휘광석이 쓸데가 많아서 아끼고 싶은 느낌.. 물자 20%는 매력적이긴 해도, 휘광석 들이는거에 비하면..
6은.. 꾸준히 나왔지만 자금 문제가 꽉 조였지.. 그래도 시간날때 어느정도 투자각을 보는 건 내정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함.
8은 뭐 아서로 악마교단 쪽이랑 붙으면 그게 운명의 성검을 벼리는 거 아닐까 (아무말)
9는.. 새 영지를 얻는 것도 얻는 건데 우리 또 그렇게 발전시키려 하면 한세월일걸.. 아서대는 가야 할꺼야.
10은 패스, 이 점은 나도 모르겠다.305 궁정서기관◆.60bUKrQIQ (ej2/p82w3o)
2021-09-16 (목) 09:14:30
>>303
부끄러우라고 한 말은 아니고;;;
1.값을 너무 터무니없이 부르셨다고할까.
2.대체제가 있는 기술... 여긴 마법으로 화약비스무리한 효과는 어느정도 낼수있으니까.
1번과 연계해서 그값이면 차라리 마법으로 하던지, 위에서말한대로 아우스트라드에서 정품화기를 사오던지-하는 느낌.
3.아우스트라드가 화약기술의 확산을 가만히 두고보지않을것. 물론 자체개발해서 판다고하는거 뭐라할수없는거아니냐겠지만
그건 그거고 아우스트라드가 그걸 가만히 보고만있냐하면 아니란것. 화이트게이트에 직접뭐라고안해도 그들이 나서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엔....306 이름 없음 (eVp3LU8oPg)
2021-09-16 (목) 09:19:25
나는 유리는 온실이 아니라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에 투입하고 싶어.
남부는 설명만 보면 식량과 물자 생산은 발달되어서 온실은 딱히 필요없어 보이고...
그 기술이 필요한건 북부라는 생각307 이름 없음 (FHcV4fr9jQ)
2021-09-16 (목) 09:21:41
2가 상인들 흩어져서 힘든건 저도 알지만 상업이 발전하고 교류가 늘면 필요성이 다시 대두될것이라고 여겨서요.
1~10까지 어장 끝나기 전까지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 비스무리한거라서 아서대나 클라우스까지 느긋하게 한두개씩 밀어볼 생각입니다.308 이름 없음 (FHcV4fr9jQ)
2021-09-16 (목) 09:36:36
>>305
역시 저거 적을때 아우스트라드가 움직일꺼(최악의 경우엔 전쟁)까지 생각했는데 그냥 감수하고 전대륙에 퍼트리자라는 단순한결론 밖에 안떠올라서(그이상은 더 안떠오름) 넘겼는데 위험하겠죠?
309 이름 없음 (g46c2oxfl2)
2021-09-16 (목) 09:58:22
근데 왜 화약을 퍼트리고 싶은거임?310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0:04:52
남부의 식량 생산이 발달해서 온실로 그만큼 식량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싶음.
농업 기술의 발달은, 중세에서 식량은 곧 힘이니까311 이름 없음 (FHcV4fr9jQ)
2021-09-16 (목) 10:11:46
퍼트리는게 주목적이라기보다는
전대륙 각지의 기술을 조금씩이라도 얻을려고요.
아니면 자금이라던지?
어차피 화약기술을 팔게 되면 보안이 힘들어지는건 필연.
(우리가 보안이 철저해도 구매자들도 지킨다는 보장이 없으니?)
어차피 퍼질꺼라면 우리 이득이 될수있게 하자랄까요?312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0:17:47
굳이 화약기술을 팔 필요가 있나..?
화약기술을 팔 이유 자체가 없는데..? 아우스트라드도 화약 기술은 국가기밀이라 지키고 있고
그걸 우리가 앞장서서 팔이유도 없지..?313 이름 없음 (g46c2oxfl2)
2021-09-16 (목) 10:35:12
기술이 퍼지는 속성은 근세 후기정도는 가야할텐데
600년도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일이라서314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0:39:47
50년동안 아우스트라드의 화약 기술이 아예 안퍼지고 있는것만 봐도, 이 시대에서 기술 퍼지는 게 엄청 힘들다는 걸 알 수 있을듯.
뭣보다 600년도에 기술 훔치는 스파이 같은게 흔할리도 없고..315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0:47:56
근데 그 온실은 힘든게
온실이 정상적으로 굴러한게 비닐 나오고 난뒤야.........
유리온실은 진짜 돈지랄의 정석중정석이라 효율이 안나와 연료소모량부터 미쳤을텐데
차라리 농서랑 농법 개량이 좀더 좋을걸?
4윤작법이나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해서 구황용 작물인 루타바가를 만든다던지316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0:49:25
차라리 유리를 사용해서 공예품이나 유리 그릇을 만들어 판매하는게 좋을거임
양전사업과 농우,농마 대여 사업 그리고 비료제공을 연타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긴 함317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1:20:53
4윤작법이 좋은 건 알지. 밀 뿌리작물 콩 그 순이었던가..
근데 여긴 판타지니까 유리온실도 좋은 효과를 가질 것 같아서 제안했던 거임.
유리 공예품과 그릇도 좋은데, 우리 공예 기술이 높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 같아서.318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2:42:50
판타지라 하더라도 열을 유지하기 위해선 엄연히 연료가 필요함
최소한 크기와 재배 작물에 따라 잼과 화정석을 소모할수도 있지 않겠음?
그리고 공예 기술은 결국 생산하면서 키우는거지 특히 중세시기에 유리는 꼭 최고급품이 아니더라도
위세 부리고싶어했던 부유층에게 항상 수요가 있는편이라 머...319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2:46:23
아무튼 3년간 풍작이라 농법 그없이니 뭘해야되나......
곡물스톡을 사용해서 증류주 사업 시전해 봐야되나?320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2:47:05
수라제부족에게 탁 과실주 표본 보내줄수있나 문의좀 해보고 곡물 스톡 활용해서 증류주 만든뒤 섞는다던지?321 이름 없음 (V1blZ8Nxl2)
2021-09-16 (목) 12:48:01
풍년은 내년 1분기에 끝남.
그리고 연금술사 하쿠가 때되면 알아서 주류제안 들어오겟죠?322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2:50:01
근데 3여년동안의 묵은 곡식을 방치해두면 분명 상할게 분명해서 말이여
시스템상 그없이면 모르겠는데.......323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2:52:45
>>322 그거 시스템상 물자로 바꾸면 그없이었던걸로 기억324 이름 없음 (duTX.PSMGc)
2021-09-16 (목) 12:53:58
그래? 스톡을 물자로 바꿀수 있음?325 이름 없음 (V1blZ8Nxl2)
2021-09-16 (목) 12:58:35
스톡이야 팔수 있으니까 필요한 곳이라면 팔거나 바꿀수는 있겟는데
뭐 스톡 쌓는거 패널티는 없엇으니? 그냥 넘어가는게...326 이름 없음 (El9JXAREx2)
2021-09-16 (목) 13:08:49
유리는 스태인드글라스로 해서 교회와 대성당 지원하고 싶은데.
신성력이 은근 좋아서.327 이름 없음 (ac8LzJPUYs)
2021-09-16 (목) 13:11:14
ㅇㅇ 유리로 대성당 증축해서 더 세련되게하면 좋죠.
다만 2년간은 지참금이다.예언이다.일있을꺼 같으니까 그뒤로 하시는게?328 이름 없음 (K2SLXyy8aA)
2021-09-16 (목) 13:14:23
일단은 당분간은 물자로 산출만 늘리면서 축적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으니까329 이름 없음 (S/MS2n26hk)
2021-09-16 (목) 13:15:33
1시간 반쯤이니까 슬슬 응앗하면서 일어날때가 되시긴 했는데 그다음에 맛밥타임이려나?330 이름 없음 (p6rDa8oE4g)
2021-09-16 (목) 13:18:29
맛밥 타임아닐까 그리고 심하실때는 2시간후에 응앗하시기도 했으니.ㅈ331 이름 없음 (UToRceNlvs)
2021-09-16 (목) 14:22:54
오셨다.332 이름 없음 (IGe2jXhdak)
2021-09-17 (금) 02:01:26
근데 이거 수습 되나?33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02:06
오늘 전개는 뽕이 치다못해 폭발한 상황 ㄷㄷㄷㄷ334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02:26
약간 어장주 직권으로 진행하긴 한거 같지만 안그랬으면
진짜 다이스 안풀리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335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02:30
수습이 되든안되는 역사는 흘러가는법(아무말)
33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03:04
좀 스무스하게 다갓이 꼬릴쳐주면좋았을텐데!
337 이름 없음 (SeaPbLYC1s)
2021-09-17 (금) 02:03:27
따흑흑....불꽃신의 대자비함에 감탄하고 넘어갑니다. 그건 그렇고 서쪽은 무슨 저주받은 대륙이길래 동쪽에선 그런게 없던데 서쪽은 가림막 당하는겨...338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02:03:43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불꽃을 창조주로 해석하는듯한데,
종교는 옛신이 먼저면, 불꽃신은 실제로는 창조주가 아닌건가요?33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04:39
동쪽(정령신앙,아나톨루 만신전 생존)
서쪽(불꽃 원툴)34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04:52
뭐신들이 다같이 있다가 싸움나고 최후의 승자가 불꽃이였다니까?
창조주라기보단 유일자?341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2:05:07
사실 어장주가 좀 봐준 느낌이 있긴한데..
근데 이거 아무리봐도 야루오 핏줄에 뭔가 있어34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05:11
>>338 상세한건 세계관적인 이야기라.
그다지 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맥거핀에 불과할것.34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05:14
옛신중 선신격이자 원로?344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2:05:25
>>340 ..노겜노라 테토?345 이름 없음 (IGe2jXhdak)
2021-09-17 (금) 02:05:39
많은 신들이 있었고 걔들이 천상전쟁해서 이긴게 정결한 불꽃346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2:05:58
대충 전개는 예상보다 너무 하드했다인가요 감수할만했다 인가요34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06:19
>>342
궁금하긴 ㅎ....348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06:48
너무 하드했던거 아닌가 다이스가 너무 꼬였음.오늘은...34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08:00
불꽃은 인격신중 한없이 기독교의 신성사문자(신약 버전)와 가까운건가요?35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0:11
어장을 좀 정리할 시점이면, 세계관적인 썰은 풀수도있곘는데.
계속 진행하자면 이거저거 말해주긴 곤란할지도. 맥거핀일수도있지만.
>>346 오늘은 대충 예상보다 하드했다 임.351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10:58
린이 진짜 야루오 처럼 일기토로 대활약을 펼치다니...35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1:15
막상 큰맘먹고 내지르긴했는데. 수습여하에 따라선 진행을 어떻게해야할지 재고의시간이 필요할지도.
353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2:43
내일은 아마 이거저거 궁리하는 시간일듯. 진행은 없지시프요.
35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3:02
다이스운이 안따라주긴 했으니까...355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2:13:24
근데 이대로면, 일단 역천 교단이 정면으로 드러나고..
교회의 장자인 프란키아가 사죄를 하려나.. 흠..
뽕맛은 좋았는데 이후 서대륙 정세가 애매해지겠네
그리고 아서 명성 하늘 뚫겠는데356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2:14:04
내일은 그럼 잡담방에서 진행논의? 아님 어장주가 띵킹해서 아예 어장 없음?35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4:07
애매해지다 못해 성전참가한 이들부터 아노미현상 시작될걸?35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4:20
뽕은 좋았는데. 이거 사실 최종결전아냐? 라는느낌이 되버리니
359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02:14:29
이럴땐 뭐다? 신대륙으로 시선을 돌리는거다
저 신대륙에는 금으로 집을 짓는 나라가 있당께요?360 이름 없음 (IGe2jXhdak)
2021-09-17 (금) 02:14:51
너무 큰 이벤트였어....361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15:08
솔직히 이제 도착할 히에로스나 티포트는 상황파악도 제대로 안될테니 대혼란이죠.36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5:19
잡담방에서 여러가질 고민을 참치들과 논의해볼듯.
대표적으론... 앞으로 진행을 어떤 방향으로할까.
정확히는, 이 상태에서 그대로 이어서 진행하는게 가능할까? 유의미할까? 라는것.36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5:36
좀 격하게 말하자면 프리데인,프란키아,히에로스
이 3국가는 국가 붕괴나 내란 다이스 돌려봐야될 수준일듯한 느낌36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6:05
ㅇㅇ....이미 엔딩 비슷한 수준까지 와서 머.....365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02:16:42
갠적으로 셀림이 웃으면서 때가 왔다 하면서
뭔가 일터지겠구나 준비해라 나올줄 알았는데
얼굴 나오자마자 노빠꾸 성전 이꾸욧 해버리네
딱히 군대 늘린것도 없어서 조마조마했다36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02:16:51
뭐 당장엔 다들 피곤해서 머리가안돌아가니.
다들 잘자슈우웅!36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7:36
이제 히에로스가 눈치없이 악마 하수인처럼 행동하면 히에로스 제국붕괴 시작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368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02:17:42
(대충 구대륙이 신대륙에 숨은 역천의 마왕 잡으러가는 씬)36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02:18:01
안녕히 주무세요37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02:18:46
고생하셨습니다.37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8:27:50
일단 기본적인건 성전 불발 확정
일단 목격자가 넘쳐나니까 셀림이 악마인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
이대로 성전 한다는건 악마의 말을 따른다는 것37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8:30:18
새벽의 명성에 한 9할쯤 휩쓸렸으면 아마 히에로스도가 뭔가 딴소리 할 가능성도 있는데
새벽의 명성을 완전방어 성공한 이상 셀림 악마지정은 확정일테고373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8:42:42
성전 불발은 확정되었고..
아마 교황청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졌겠지.
그리고 히에로스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테고
프란키아는 아마 아노미가 심각하게 터질 것 같네..374 이름 없음 (sdbRE5Wmyc)
2021-09-17 (금) 08:45:42
그리고 프리데인은 잘못하면 마나카가 세운 국교회 같은게 다시 일어날 수도 있고.. 영국 루트 탈수도 있겠는데.
아우스트라드는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겠지.
히에로스는 잘못하면 내홍이나 반란각이 보이는게, 교황청 이름으로 저지른 악행이 좀 되어서..375 이름 없음 (cTbmqs7BPE)
2021-09-17 (금) 08:50:16
마찬가지로 아나툴루도 대차게 꼬인듯.
뭔가 히에로스와 손잡고 뭔가 할 계획이 있었나본데, 히에로스가 이 꼴이 난 이상 계획은...37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8:50:21
구 스파다지역에서 대대적으로 폭발할 수도 있지377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8:52:42
거짓 성전에 앞장선 게 프린키아긴 하지만 적어도 린이 셀림 한입 때렸으니 정신승리라도 가능하겠지
대신 겨울연맹과 북부측하고는 오지게 사이 틀어진거지만37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8:53:44
참수는 안했다만 린때문에 수장이 둘이나 부상당하고 피해가 어마무시 했으니까37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13:00
셀림이 악마로 판명된 이상 셀림이 저지른 것 중에 어디까지 부정할 것인가를 따져봐야겠지..... 시간 순서대로
1.동전교 박해 및 면죄부 판매
2.중앙해 성전
3.헬베티카 파문 및 성전
4.공의회 및 성전380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14:47
동전교 박해 부터 중앙해 성전까지....이부분은 솔직히 중앙해 입장에서는 따지고 들어가고 싶지만 일단 중앙해는 이번에 참전도 안했으니까
억울하면 혼자서 히에로스를 후려패야하는 거고38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16:03
헬베티카 파문 및 성전......아마;;; 이부분에서 안그래도 반란 진압한다고 중앙군 오지게 날려먹어서 위신 떨어졌는데
알고보니까 성전 발동한 교황이 악마였다니 제로스 괜찮을 것 같지가 않다38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18:11
문제의 공의회.......결국 또 악마 때려잡은건 혼교의 화이트게이트란 말이야.....
혼교의 이단지정? 개 풀 뜯어 먹는 소리고 이쯤되면 동대륙쪽 교회들도 서대륙교회의 타락을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 같은게 튀어나와도 이상하진 않음;;;383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19:23
그리고 이종족 박해 문제는....
솔직히 이쪽은 거의 서대륙 정화교회의 원죄라서 아마 그냥저냥 넘어가겠지384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23:35
어긋난 신앙의 형제네 어쩌네 하면서 오병이어 물자교란 때리고 나중에는 악마 교황 옹립해가지고 이단이랍시고 성전까지 때리려고 들었으니
이쯤되면 동대륙 교회들 입장에서는 서대륙이야말로 문제 있는 녀석들 아니냐 소리가 나오니385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26:55
일단 무판정으로 히에로스 내전이나 교황청 내란은 터저야 될거 같은데.....38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29:21
95개조 반박문 피하려면 공의회 다시 열어야함 그것도 동대륙도 참여하는 급으로
그런데 공의회 다시 열려면 교황 새로 뽑아야하는데 과연 잘되려나?387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09:30:47
안그래도 히에로스 감싸고 돌던 교황청 때문에 아우스트라드가 내심 보는 눈이 곱지 않았는데
때마침 그렇게 히에로스 감싸고 돌면 교황놈이 악마네?
이거 각 아니냐?388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31:27
만약에 또 펌블 터져서 서대륙 단독교황이면
동대륙과 중앙해쪽에서 반발하면서 대립교황 옹립해도 반발이 없을걸?389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32:17
근데 참ㅋㅋㅋ신롬 모티브가 교황청이랑 끈덕지게 붙어먹다가 한큐에 날라가는걸 보니 웃프넼ㅋㅋ390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09:33:21
이건 잘못하면 진짜 중세처럼 공의회VS교황청도 나올 수 있음.
주교급들이 모여서, 악마를 교황으로 내세운 교황청은 신의 뜻을 대리하지 못한다! 공의회야말로 신의 뜻을 대리하는 곳이다!
하고 공의회신수설을 주장하면서 교황,추기경들과 대립할 각이 나와서.. 동대륙 주교급들이 모여서 교황청에 단체로 비난 날리고 교황청은 신의 뜻을 대리하지 못한다. 날리기 시작하면..391 이름 없음 (bvIdNR.G8w)
2021-09-17 (금) 09:35:10
일단 안그래도 수탈당하면 스파다에서는 대대적인 반란 불가피392 이름 없음 (bvIdNR.G8w)
2021-09-17 (금) 09:36:02
거기에 남대륙 히에로스 식민지도 교회가 잡았는데
여기까지 오면 중앙해가 ㅈ까 하고 후려팰수 있음393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39:07
아무튼 진짜 서대륙 입장에선 펌블 오브 대펌블이 터져버렷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94 이름 없음 (BnO1Hbk7cc)
2021-09-17 (금) 09:39:40
개인적으로 넘어갈때 넘어가더라도 묘사되어야한다는 것들
1.서대륙 향후 상황.
교황이 데몬스폰. 그것도 악마군주라는 마왕급이였다고 밝혀졌는데
그것도 못알채고 악마를 교황으로 모신 교황청
악마 말에 따라 성전이랍시고 군대 일으킨 서대륙의 군주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의 여파는 자세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대륙 정화교회와 국가들 개별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아나톨루의 행동.
이번 세계의 교량 전투에서 근 40만가까이가 전투를 치뤘습니다.
(히에로스나 티포트는 전투 참가전에 끝나긴 했지만요.)
아나톨루는 겨울연맹공국과 노비스 2국가를 동시에 상대하는걸 부담스럽게 생각했습니다만 노비스 중앙군과 화이트게이트의 정예병등 주요전력이 이쪽에 묶였습니다.
게다가 전투 진행 상황도 아서가 마지막에 셀림을 베기는 했지만 동대륙측에 불리하게 진행되서
동대륙측 사상자가 10만이 넘는 상황이고요.
아나톨루 입장에서는 천재일우의 기회죠.
성전군에 맞춰 개전을 했거나 지금 들이쳐도 되는 상황이라 판단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3.아서의 자녀들 문제.
이번 분기가 지나면 949년 1분기 신년이 시작인데요.
949 2분기 b
4분기 클라우스
950 2분기 c,d
향후 6분기 동안 자녀들의 능력치나 혼처 문제도 정리해두고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클라우스는 한창 교육에 자금들여 안건으로 처리 중인 상황이고요.
(이번 4분기는 전쟁 때문에 못하고 넘어갔지만)
4.이것들은 딱히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쓰다가 생각난건데
나오토 위신이나 입지 괜찮을까요?
히에로스 손 잡았는데 서대륙 성전군.
서대륙 방면 포기하고 노르드와 협곡에서 방어전 펼치고 마법쓴거까진 좋았는데 첫턴에 포로로 잡혀서 거의 아무것도 못한지라
차기 겨울대공은 이미 합의된거니까 그렇다쳐도 흔들릴 상황같은데 혹시 겨울 연맹내 정치적 변화가 있을지?
그리고 클로로는 과연 옛신과 정결한 불꽃이 합작한 이상황을 보고 긍정적으로 변할수 있을까요?395 이름 없음 (BnO1Hbk7cc)
2021-09-17 (금) 09:40:53
이거 쓰는 사이에 참치들 얘기 나누고 있엇네?39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44:29
솔직히 이건 어장주님이 머리 아프실 안건이지만
그만큼 우리로선 개꿀잼 안건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9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45:46
근데 아나톨루는 큰 문제가 안될게
악마가 성전때렸다는 집단 아노미 상황에서
아나톨루가 악마를 물리친 노비스와 화이트게이트를 친다? 이거 의심받기 딱 좋지?
오히려 서대륙 국가들이 아노미 현상 떨쳐내려고 아나톨루를 패러갈수도 있지 않을까?398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09:47:28
이게 근데 버티기만하면 아나톨루도 잘못하면 뭣되는게
교황이 악마라 밝혀진 시점에서 아나톨루도 그걸 타이밍삼아 통수치려하면..
동대륙뿐이 아니라 프린키아같은 쪽도 국내 혼란 막기위해
'악마에 동조하는 사악한 이교도들을 물리쳐라!!'
하고 아나톨루에 코올 걸어버릴수도 있음. 겨울공국이랑 노비스 북부에 큰 빚진걸 갚는 의미에서 지원할 각도 보이고399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47:42
사상자는 머..........치료술 쓰고 어떻게든지 복구하려 해야져뭐....
이럴줄 알았으면 징집병 대리고 오는건데 아쉽..400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09:49:26
근데 이건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전에 톨메이카가 작은 태양으로 멸망시킨 도시가 '도무스 아우레아'인데
그럼 거기있던 도시국가 지도자도 으므 아니었나(착란)401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09:50:02
아님 거긴 적밥, 우리 딸은 브라이드라 괜찮나
잔느랑 오르타가 다른 인물 취급인것처럼402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50:07
우연의 일치인걸로(떨림)403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09:52:35
아무튼 서대륙에 대한 동대륙 여론 폭망은 기본 베이스에
아우스트라드 공국이랑 크리로 맷은 상업협정이나 기타 서대륙-동대륙간의 협정들 개정러쉬 시작될수도 있곘다404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09:58:16
일단 프란키아는 이번에 배상금 세게 물어야할 각나오고,
아우스트라드는 교황청 고깝게 보기도 하니까.. 불신임 터뜨릴수도 있겠네 이번건으로405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00:52
무울론 정상적이라는 전제하에 배상금 물고 사죄하고 하는게 기본 베이스인데
어......대펌블 뜨면 진짜 광신도화해서 달려들 가능성도 약간 보여서 살짝 무섭.....406 이름 없음 (ZAcAt96ZdU)
2021-09-17 (금) 10:01:40
그냥 혼교 전파각인거 같음.
신들께 선택받은 혼교.츄라이 츄라이40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02:56
이쯤되면 어....북방 옛신들도 슬슬 합류각? 합류각? 이렇게 보고 있을수도있으려나?
선신격들은 꽤 합류할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근데 이러면 만신전화 되서 골치 아프단 말이지.....
하긴 정령신앙들 흡수해서 천사화하거나 사도화하고있으니 큰 문제는 없으려나?408 이름 없음 (/pxX.4ffc.)
2021-09-17 (금) 10:05:08
일단 멀가놈이 이번에 하드캐리해서..
북부 옛신민족들을 흡수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
답은 '혼교'다. 다들 혼교를 믿어라.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서대륙 종교는 오직 인간! 이라는 느낌에서 유대교 느낌이 나기도 하네. 선택받은 민족
그에 비해 혼교는 모두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에서 크리스트교에 가까우려나409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0:06:45
서대륙 성전군에 포로로 잡힌 나오토, 클로로는 무사하려나?410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08:11
현 상황 그러니까 옛신과 정화의 불꽃이 합작한것이 현실서 가장 비슷한게......아서왕 전설의 멀린과 비슷한 케이스려나
멀린이 드루이드출신이니까 그리고 북유럽이랑 독일의 전설중에서 고대종파랑 기독교 믿는 왕이랑 컨택해서 좋은결과를 만든게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41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08:36
새벽의 명성을 무사히 막았으니까 무사하겠지
새벽의 명성에서 피해가 심각했으면 잘못하면 거기에 휩쓸렸을 뻔 했겠지만41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09:16
할아버지에 이어 손자까지 악마를 때려잡은 레전설 가문413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09:43
왜 성검의 주인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시프요414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09:57
뭐 그것과 별개로 소소하게 사실 난 엄청난 군세가 싸우는 대회전에선 개인의 무력은
그리 중요치도 않다고 여겼는데 린이나 야루오 정도 되는 수준이 작정하면 개인의 무력을 전략적인 수준으로 영향을 끼치는구나 했음.415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0:05
구다오로서도 웃프겠다
자기 아버지가 악마 때려잡아서 가문을 키웠는데
자기 아들도 악마를 때려잡다니.......41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0:51
괜히 총포가 전장의 주력이 되기 전까지 개인 무력을 키운 기사나 중기병들이 중시된게 아닌.....
초패왕 항우의 재림이여 둘다....417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0:10:59
야루오부터 아서까지
화이트게이트가 이룬 업적이 건국시조 급인데
이러고도 공작에 그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41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1:14
사실 야루오때는 진짜 아둥바둥 전술 터뜨려야 일기토가 성립했지만
2부들어서서 바뀐 패치 때문에 무쌍 발동률이 올라간 덕을 린이 많이 봤지419 이름 없음 (gkuSbDp2l.)
2021-09-17 (금) 10:11:28
그리고 야루오와 아서가 악마 때려잡으면서 상대적으로 인상이 묻히게 된 구다오 지못미.
분명 어렸을적에는 성흔으로 기대 받으며 자랐는데, 내정만 무난할뿐이지, 마녀왕, 악마교황 토벌급의 인상에 남는 일화가 없다420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1:37
421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1:59
뽕빨기 딱 좋은 이야기잖아422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12:06
그리고 역시 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냉소자이자 성검도 축복도 없는 야루오가
>>418 의 경우처럼 아둥바둥 악과 깡으로 신의 영역에 닿은자들과 홀로 검 하나로 맞서싸운걸 더 좋아하고 아이러니함.
그리고 난 야루오가 저 전쟁에서 까지 살아서 혈육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게 하고 싶었다.423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2:21
위로는 충성 아래로는 자비 그리고 정의를 위해 싸운다
ㅋㅋㅋㅋㅋㅋ424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2:46
할아버지와 손자가 악마를 때려잡고 전쟁에서는 승리의 화신으로 군림하고도 공작에 그치니까
더 중앙에서는 견제할 수가 없지425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12:46
아 왜 린과 아서 일기토 안해요 (땡깡)42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4:24
사실상 모든 기사들의 워너비랄까?
괜히 남부가 기사뽕에 미치는게 아녀42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4:42
솔직히 마녀왕 때려잡은거로 왕취급 받고 왕 상대로 귀천상혼 적용 안되는 가문으로 취급 받았는데
이정도 되면 어......어지간한 황제급 위상 아님? 아님 왕중에서도 격이 높은 대국으로 취급받는다던가42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4:52
성배기사님 그 자체 아니냐?
명예가 전부다!! 기사도가 전부다!!42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5:47
>>427 이미 빅토가 지참금 800골 찍으면서 왕급 취급인거로 확인되었지430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15:55
앞으로 한 100년동안 클라우스가 똥볼차고 우리가 억지로 성검 봉인시킬짓을 하지 않는한
화이트게이트 가문은 전설중의 전설로 남을듯43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6:20
클라우스는 성흔 없는데 소박한 정의 발동되나?43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6:57
생각해보면 아서가 운명의 아이로서 그만한 업적을 세웠으니 클라우스도 성흔 박혀도 할말 없긴 하지만433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8:14
나라를 지키는데 열심이면서 악마를 무찌르고 영지민들을 아끼는 어진 가문인데
이런 가문을 견제한다고요??? 그만한 명분은 있으신가요???434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18:42
오르내리는 이름으로는 왕이나 황제와 비슷하겠지.
근데 말하면 실제 가용할 수 있는 군사나 물자의 양은 왕국의 국왕 수준에 닿아있는 정도고.
역사와 정통성에 있어선 다른 가문과 국왕 황제들에 비해선 닿을 수 없다고 보고있음.
그냥 외교가 국왕급들과 잦게 많고 꼬이다 보니 그런건 있다만435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18:51
아 소박한 정의가 아니라 하얀정의로 바뀌었으니까 클라우스도 성검 발동 하는 거려나?43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22:05
역사는 뭐 따라갈 수 없다지만
적어도 정통성정도는 충분히 끌어올렸다고 생각함
종교적 정통성도 강력하고 클라우스에 이르러서는 고귀한 혈통임437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22:45
3대에 걸처 악마 2명을 토벌했는데 정통성이 없으면 그게 이상하니까438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24:43
이런 판타지 세상에선 이런 미친 성과를 낸 가문을 견제하면 ㅈ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43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24:43
사실 구다오도 노비스왕가의 친척뻘이었고 클라우스에 이르러서는 티포트 직계 혈통임440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25:44
그런 정통성보단 그 영지의 영주로써의 정통성, 그 영지의 영주라는 의미의 성질.
그래서 사실 난 악마의 토벌보단 구다오의 행위가 더 그 영지의 영주로써 더 우수하고 뛰어나다고 봄.
짧은 사이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삶의 질을 끌어올리며 안정적인 남부의 삶을 보장하게 해준 영주니까44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26:11
솔직히 클라우스 성인 되면 혼처 문제로 동서 전대륙에 태풍이 불어도 이상할 건 없음442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27:31
야루오 : 북방민족
구다오 : 생존한 왕실직계를 제외하면 왕실인사중 계승순위 상위권
아서 : 노비스 왕실 방계
클라우스: 노비스 왕실 방계이자 티포트 왕실 직계
티포트 왕국 계승순위 상위권443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28:45
악마? 물리친건 굉장하고 상상도 못할 정도의 업적이지 하지만 내가 본적도 없는 악마를 물리친거 보단
당장 내가 먹는 맥주와 소시지를 만들고 시장에 나온 물고기 값이 싸진것과
내 아들놈이 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게 만든 공작님이 더 현지민에겐 고마울거 같아444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28:59
영주만 보면 우리가 픽해서 끌어왔다지만 그걸 문제없이 굴릴만큼 실력은 된단거니까
보통 창업군주보다 수성군주가 더 고생인걸 감안하면 대단한게 맞긴하지
....근데 수라제부족은 진짜 땅을치고 후회하겠다 자기네 주군이 영웅전설을 쓰는걸 직관하지 못하다니 말이야445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1:55
악마를 물리쳤다는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데?
이시절 교회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교회가 칭송하는 악마 토벌이라는 업적 자체가 굉장히 영지민들에게 굉장히 기쁜일임
그만큼 화이트게이트에 충성하는 자신들이 신에게 인정받는다는 이야기니까44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3:20
중세에서 신앙이 곧 생활의 일부란걸 떠올리면
악마토벌은 그만큼 영주님이 훌륭하다는 증거이자 자신들이 정의라는 확신을 얻게 해주는 업적임44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33:29
>>443
아냐 생각보다 중세에는 종교뽕이란게 미쳐 돌아가서 악마나 마물이 나오지 않은 현실서도 종교적 기적 뜨면 발광했는데
여기선 진짜 찐으로 악마토벌하고 마족과 마물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더할걸?
구다오도 물론 훌룡하지만 말이야44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4:46
아마 아서가 복귀하면 혼교회 주도로 대축제가 벌어져 있을 걸?44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5:37
먹고사니즘도 물론 기본적인 거지만 저시절에 종교뽕이란건 때론 먹고사니즘을 초월하는 무언가임450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6:37
그리고 악마토벌이라는 업적은 먹고사니즘을 뛰어넘을 만큼 뽕을 주는 업적이고451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36:52
실제 중세 문헌에서 보면 확실히 그런 종교적인 위업이 굉장할거고 아마 안데르센과 같은 예술가들이
끝도없이 창작물 만들어댈게 뻔하지.. 아마 아서님의 존안이라도 보고싶은 순례자나 사람들이 넘쳐날거고 말야...
그저 그거야, 야루오같은 냉소자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현실에 더 치중된 사람들도 있을거란 이야기지.
애초에 영지를 개판으로 다스렸다면 아서가 악마를 베었다 해도 엄청 큰 지지와 호응을 보내진 않았겠지.452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0:37:38
이번 전쟁으로 아서는 성인으로서 추앙받겠고
화이트게이트 가문 위상 올라가면서 잘하면 야루오도 성인 추존받을지도453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38:09
구다오를 딱히 낮게 볼게 아니란거에 공감은 아지만
악마토벌이라는 업적이 가져다주는 정통성에 대한 것도 너무 낮게 볼건 아님
신이 증명하신 적법한 영주라는 증거니가454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38:41
(바보 이반들을 본다)
킹치만.........바보 이반들은 자기네들을 학살하기 전까지는 신의 사자라 교육받은 차르에 미친듯이 충성헀는걸....455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39:49
오히려 어떤의미론 얄궂은 이야기인데 말야.
교황이 사실 악마가 아니였고 그냥 진짜 인간이였다면, 말 그대로 인간과 인간의 전쟁이였다면.
까딱 잘못하면 린과 아서가 서로가 서로에게 검을 맞대는 지경까지 갈 수 있었을거 같아.
오히려 극악에 가까운 사악한 초월적인 존재가 있었기에 혈족끼리 피를 보는 지경까지 안가도 됬단 모습으로 보여서 웃었어45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40:06
아무튼 둘다 중요한거니까 이 논의는 여기서 끝내고 팝콘각 잡을 준비나 하자고욬ㅋㅋㅋㅋㅋ
아 진짜 서대륙 상황이랑 히에로스 상황 생각하니까 절로 웃음이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457 이름 없음 (2t79FPlXl2)
2021-09-17 (금) 10:42:41
구다오는 수성가로서는 훌륭한 수성가였음.
무엇보다 수성뿐이 아니라 화이트포트 확장이나, 재무관의 고용 등을 통하여 민생을 안정시키고, 영지를 급격히 발전시켰지.
그리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정사를 돌봤고,
아래로부터 낮은 평민들의 요구도 항상 귀담아듣고 해결하는
이상적인 내정자의 표본이었음. 지금도 그렇고458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0:43:23
생각해보면 정화교회는 악마가 자기네 교황으로 있었는데도 이 사단이 낳으니 위신추락은 필연적이고 혼교는 자기들 개창자 가문에서 악마를 쓰러뜨린 성자가 나왔으니 이쪽은 그에 반비례해서 위신상승하는거 확실하고 아서는 생전에 성자 반열에 올라도 무방한 상태니...
화이트게이트 가문이 혼교 수장으로 올라가는건 어떨까?
노비스 왕가도 화이트게이트가 존경스러운 만큼 너무나도 넘사벽이라 조금은 두려울 마음이 생길테니깐 혼교 수장자리로 올라가면서 나는 세속적인 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증명하고 노비스에서 이탈은 안하면서 격에 맞는 자리로 가는거지459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43:47
우리가 진행한거라 인 어장적인 이야기일 뿐이지만
그래도 중요 정책과정말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저런 서류업무를 감당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지460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44:36
이시절 주교령이랑 종교령이 어떤위치였는지 생각하면 어...........글세 좋을것 같진.....46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45:44
혼교 수장은 무리야
화이트 게이트가 세속 영주가 아니라면 모를까
세속 영주인 이상 정교 수장은 할 수 없다462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46:30
혼교의 수호자 칭호 정도는 받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근데 그게 역으로 족쇄로 작용할수도 있어서
지금상황 유지하는게 좋을수도 있음463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0:46:34
크킹에서 바이킹 종교개혁하면 필키르 되는거 보고 생각한건데 역시 안되나?464 이름 없음 (STk3ST7ct6)
2021-09-17 (금) 10:47:50
종교령보다는, 혼교의 수호성인 정도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번이고 거절해서 '명예'수호성인으로 남고,
자신은 정결한 불꽃의 뜻을 따를뿐이라는 걸 강조해야함.
괜히 서대륙과 불필요한 마찰을 만들 필요도 없고, 화이트게이트는 그런거 없이도 지금 탄탄대로니까
다만 교세 확장에는 최선을 다해야지, 혼교의 확산은 화이트게이트의 종교적 영향력 증대와 기반이 탄탄해진다는 거니까465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48:23
무리하면 안될건 없다고 보는데, 하지만 하려고 할까? 라는 생각 인거지.466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52:34
뭐 소감으로는 내가 많이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이긴 하지만.
결국 혈족끼리 싸웠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악마의 농간에 죽어버렸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피가 생길거며.
앞으로도 신들의 운명적이고 전설적인 싸움에서 화이트게이트는 끝없이 싸워나갈 운명일테지.
이 모든 시작이 자신의 신과 관련된 운명에서 벗어나 스스로 개척해나가려고한 야루오가 시작이라는게 진짜 재밌음.
옛날에도 형제끼리 싸우게 됬고 이번 전쟁도 친족끼리 싸우게 됬지. 의외로 적의 측에 자신의 혈족이 있었다는 경우가 있어서
꽤 재밌었음, 이게 어장주의 큰 그림인가????46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55:07
머.......중세유럽이나 근대 들어서기전 그러니까 총포가 주류가 되기전의 푸른피간의 공유란게
다들 친척이 됬거나 건너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었다는것에서 시작된거라 뭐....46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0:55:46
혈족끼리 피흘리는건 생각보다 흔해서......469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0:56:30
혈족끼리 피흘리는건 중세에서는 흔한 일인데..
인어장 적으로는 2대째만에 이렇게 혈족끼리 정쟁도 아닌데 피흘리는 건 흔하지 않지..470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0:57:03
이제 고작 몇십년밖에 안됬고 객관적으로도 수가 그리 많지 않은 푸른피 가문이니까 ㅋㅋㅋ471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57:10
우리같이 공동체 성향이 강헀던 동양이나 우리나라서야 껄끄러운건데
서양에선 죽이지만 않으면 붉은피 그러니까 평민들이 얼마나 죽든 푸른피만 죽이지 않으면 됬어서 뭐......472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57:38
모 거건 거렇지 ㅋㅋㅋ473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0:58:09
구다코도 이번 성전에 반대했을거 같은데 어찌어찌 성전이 진행되긴 헀다야474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0:58:41
뭣보다 동양에서는 혈족을 죽이면 패륜이라고 하는 유교적 색채 때문에 그런건데..
서양은 유교적 색채가 없고, 기독교적 색채 때문에 혈족끼리 정쟁같은게 딱히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느낌475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1:01:11
지금 용병일도 없는데 용병단을 계속 용병단으로 두기도 뭣하고 걍 화이트게이트 기사단으로 전환?47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02:47
아냐 이제 생길듯
서대륙 개판 확정인데 안생길리가 없지477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03:15
그리고 말이 용병단이지 걍 기사단이여 전력은
뭔 중보병이 어지간한 기병급 전력을 내는뎈ㅋㅋㅋㅋㅋㅋ478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04:46
용병단은.... 사실 이미 누가봐도 란츠크네흐트 수준이지?479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06:39
오히려 용병단이라서 무자게 강한거긴 하지.
어중간한 수도자들의 모임과 비교할 수 없다고 봐.480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06:46
용병(이란 이름의 정예상비군)481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07:42
수익좀 추가적으로 확보하면 상비군 병영 증설로 추가 모병하고 용병단도 추가 모병하고 싶긴함482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10:39
아니 구성 시스템을 생각하면 란츠크네히트 보단 라이슬로이퍼에 가깝겠구나.
아예 직접적으로 모병하고 훈련하고 하니..483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13:23
스위스 칸톤이 운영하는 용병단인데 문제는 칸톤 주인이 직접 지휘함
..........몬스터 문제 아니면 누가봐도 눈가리고 아웅인상황 ㅋㅋㅋㅋㅋㅋ484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16:46
그거죠... 누가봐도 주인 보고 '저거 좀 아닌거 아니냐' 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확실한 일처리였다.485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23:20
위신 상한다고 한소리 하기엔
어....애초에 시작부터 같이한 개국공신들이 주류일거라 건들면 야루오 건드는거니 ㅈ됨각이 ㅂ...............48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24:22
ㅋㅋㅋ아 그러셔서 님들은 화이트게이트용병단이랑 싸울수있는 기사들 얼마나 보유중이신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성과도 워낙 깔쌈하니까 걍 위신이고 잣이고 부를수밖에 없짘ㅋㅋㅋ487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1:26:33
1년에 용병일거리 하나씩 뜨면 모를까 잠깐 반짝 떴다 쭉 어두운 상태라 걍 이번일로 백야 기사단이라던가 백야 용병 기사단이라던가 바꾸는게 좋다고봄
용병 붙는 이유는 뭐 야루오때를 기리는 것도 있고 민초들을 위해 고용되어 가겠다는 의미도 있고488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27:34
근데 굳이 바꿔야됨? 명칭차이일뿐인거 같은데 그리고 주려면 용병단 전원에게 기사작위를 줘야될만큼 활약한 공신들인데
다 기사작위 줄수있나?489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1:31:51
명칭 차이는 중요하지
기본적인 이미지라는게 있잖음 용병하고 기사의 이미지 차이가
백야 용병단이야 좀 이레귤러 단체지만 용병이란 프레임을 벗겨야 한다고봄 솔직히 용병일거리는 앞으로도 없을거같고490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1:32:16
용병단이라고 부르되, 휘하 상비군인 형태인거지.
..눈가리고 아웅이긴 한데, 일단 야루오에게는 엄청난 '명분'이 있지. 애초에 이 용병단 덕분에 백작 작위 앉았던 사람인데 뭘..491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1:33:22
3000명이나 기사로 만든다고? 어.. 그건 무리 아닐까
할꺼면 전부 기사로 만들어야 뒷말이 없을텐데.. 아무리 구다오가 대단하다해도 3000명이나 기사로 임명하는건..492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35:03
솔직히 3대에 걸쳐서 지금처럼만 하면 걍 용병단(웃음)이 될거 같은데?
그리고 없을리가 없지
악마왕이나 악마들이 둘만 있지는 않을텐데 상황 파악하려면 후계자에게 성검 들려주고 수색겸 용병일 돌려야되지 않곘음?493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1:38:00
지금이 평화로운 시기라 그렇지, 당장 서대륙 이제 코올 터지고 국지적 분쟁엄청 터질텐데..
그러면 용병단 보낼일 엄청 많아짐. 그리고 무엇보다 기사단으로 임명하면, 잘못하면 파견보낼때마다 내정간섭이 될수 있음.
용병단이라는 명분이 있어서 우리가 아무데나 보내고 정보도 얻고 돈도 얻을 수 있는거지.494 이름 없음 (SeaPbLYC1s)
2021-09-17 (금) 11:40:25
악마왕 4명 중 2명은 죽었고 하나는 회개했으니 남은건 하나네...495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41:25
오히려 이런 눈가리고 아웅이 있어야 귀족이나 고용주가 비교적 맘편히 고용할듯함496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42:20
셀림은 죽은게 아니라 퇴거당한거라 다시 돌아올수도 있는데다가 완전 리타이어 하긴 좀...497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43:28
사실 눈가리고 아웅할 명분으로써의 요소가 지금와선 강한것도 있지.498 이름 없음 (SeaPbLYC1s)
2021-09-17 (금) 11:43:33
언젠가 돌아오긴하겠지만 그건 다른 악마왕들도 같을거고 그러면 어장 완결도 없잖아ㅋㅋㅋ499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1:44:52
그리고 뭐 그냥 내 생각인데.
기사보다는 일반적인 평민 청년이 그래도 뭔가 자기가 해낼 수 있을만한 선망의 자리로써
용병단이 기능하는거 같아서 지금의 개성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다고 보고있음.
기사단으로 가면 오히려 개성이 죽을거 같아.500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1:45:20
악마왕 4명 다 처리해도
그 경우 악마왕은 내 따까리에 불과해라며 더한게 튀어나오거나 죽은 악마왕들의 사념이 하나로 합쳐져 더한게 나올지도501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1:46:18
그리고 악마왕들이 꼭 직접 오는게 아니라 아바타들 여러개 뿌려버릴수도 있으니 더더욱 위험해지지 않을까 시프요502 이름 없음 (qwDwmxAjaI)
2021-09-17 (금) 11:51:07
일단 역천 교단을 색출해서 죽이는게 메인 퀘스트겠지.
남은 건 공허교단인가? 그 쪽인데.. 공허 쪽은 약간 위험한 지식에 손대는 광인 만드는 느낌이라.
크툴루 냄새나서 무서움.503 이름 없음 (sN1AbeJyXE)
2021-09-17 (금) 12:51:45
그리고 노비스가 대포 끌고와서 쓴 것에 대한 아우스트라드 반응도 보고 싶은데.
아우스트라드는 안팔았으니까 자체 개발되었다는걸 눈치챘을텐데.504 이름 없음 (gAa4cOmXqk)
2021-09-17 (금) 13:31:58
그러게 아우스트라드 반응 궁금하다505 이름 없음 (sN1AbeJyXE)
2021-09-17 (금) 14:16:18
506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4:16:50
나라도 아니고 일개 공작령에서 화약 제작법을 알아냈다는걸 알게되면 어질어질할듯507 이름 없음 (bMzTzVoE02)
2021-09-17 (금) 14:23:12
508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4:46:36
상비군도 늘리고 백야도 늘리고 해야겠네 특히 상비군은 추가 유지 비용이 안드니까509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4:48:32
총포 개발은 아우스트라드가 선물로 준거 분해해서 조사하게하면 좀더 빨리 개발될거같고510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4:51:29
대형전투선에 대포 올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건 국가단위 사업이니 중앙에 지원을 받아서 건선거도 짓고 선박 테크를 최소 중세까지 끌어올려야 겨우겨우 커트라인 넘겠네 최소 자금만 5000골드는 넘게 투자될게 틀림없음511 이름 없음 (sN1AbeJyXE)
2021-09-17 (금) 14:55:57
사실 선박을 키운다면 생각해야할게 있음.
이건 무엇을 위해서 만드는가.512 이름 없음 (sN1AbeJyXE)
2021-09-17 (금) 14:58:06
대형함이라던가 만든다면 결국 상업을 위해서인데, 동대륙의 어느 나라와 교역을 할 것인가,
그게 해상에 투자할 정도의 이득을 낳을 것인가, 상인들이 도전할 것인가 등 여러가지 생각해야할게 많음.
그런데 선박장에 들어오는 선박의 총양은 서부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고-서부는 해당 지역 전체가 항구가 가능하지만 서부는 간신히 화이트포트 하나만 그게 가능,
거기에 아나툴루와 적대하는데 카이바나 중앙해가 적이 될 가능성을 감수해서까지 그걸 키워야하는가? 와 같은 문제도 있지.513 이름 없음 (sN1AbeJyXE)
2021-09-17 (금) 14:59:44
분명 해운은 육상 물류보다 더 효율적이기에 어느정도 성장은 하겠지만 솔직히 도달하는 한계는 좀 명확하다고 생각.
무엇보다도 어장주님이 화이트포트는 너무 빠르게 성장했고, 이제 성장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전환할거라는 말처럼,
지금 구다오대에는 투자로 선박을 키우고 늘리기보다는 현재 만들어둔 인프라 유지를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가에 생각해봐야할듯.514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5:10:00
우린 굳이 지금 해군이 많이 필요한게 아님.
해적한테 지킬 정도만 키우면 되지, 괜히 중앙해가 카이바 공국을 자극할 정도로 해군을 키워봤자 화이트포트에는 손해임.
무엇보다 가문 대대로, 육상에 치중했지. 제독이나 해군을 하나도 안키우고 관련 전통도 없는데.. 대형함을 만들어봤자 할 수 있는게 없음.
적어도 대형함을 만들꺼면 중앙해부터 해군전통을 교육받으면서 해야함.515 이름 없음 (pEY6bOh/nI)
2021-09-17 (금) 15:13:47
그치만 남들이 갤리선타고 투창던질때 나는 대포쏜다니...로-망 이라고요 로-망!
뭐 사실 대포 자체생산이 되니까 우리가 쓰는거나 중앙에 파는거 말고 어디다 쓸 수 있을까 생각하다 나온게 배에 대포달자는 생각이였음
근데 무리지 ㄹㅇ516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5:45:30
어장주가 늦네 오늘은 토의하자고 했는데517 이름 없음 (b4FxwsL.HA)
2021-09-17 (금) 15:47:21
뭐 쉴수도 있는거고 내일부터 연휴기간이니까?518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5:47:48
사정이 있겠지
특히 연휴가 낼부터 시작이잖아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에도 실습 나가야되는 참치)519 이름 없음 (h5nyrLHNA2)
2021-09-17 (금) 15:48:29
52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7:48:15
추가적으로 판정하거나 체크해야할 항목있으면 말해주시고.
52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7:48:25
일단 저녁먹을거 사러갔다옴미다
522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7:48:50
옙523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7:49:19
딱히 판정할거 생각나지는 않는데524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7:50:54
클로로나 나오토 상황이나 볼까요?
대충 거시적인건 끝났고
이제 노비스내에 상황이나 겨울연맹 같은 근처 상황이나?
확인 가능할까요?52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7:51:37
동대륙의 대 서대륙 여론이나
내부 민중의 여론?526 이름 없음 (iu2qU1lCrc)
2021-09-17 (금) 17:52:02
흠, 혼교와 순수 분파 정도?
그러니까 수인은 전부 인정하지만 정령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이단은 아니지만 다른 분파 정도는 되는527 이름 없음 (bvIdNR.G8w)
2021-09-17 (금) 17:53:04
그리고 보면 프멀은 자기 구해준 금발 미남이 원래 예언대로라면 결혼 했을 뻔한 아서인거 나중에 알고 어쩌려나528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7:54:19
알고 있을꺼 같은데?프멀 예언 받고 선지자로 활동하는건데.529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7:57:13
현재 화이트게이트 가문의 위상은 진짜 엄청나겠네.53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7:58:12
아서가 황제한테 성웅취급 받고 있으니...
결혼 안한 아서자식들에게 무수한 혼담이 올각이네.531 이름 없음 (pt7br.M9cM)
2021-09-17 (금) 17:59:18
대신 이쪽도 지참금이 뼈빠지게 벌어야만...532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7:59:55
근데 D는 서자라고 꺼려지려나?아니면 서자라도 좋다고 러브콜을 보내려나?533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00:29
아서 장녀는 현 티포트 여왕이니까 안그래도 아서 자식들은 사실 결혼 대상자로 치면 최상위 클래스 라인이지534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01:52
서자치고는 나름 괜찮게 장가 갈수는 있다 정도?535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02:24
클라우스가 부담이 심하겠네
증조 할아버지는 개국공신이자 전설의 시작
할아버지는 수성의 달인
아버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이런 조상님들 뒤를 이어야해536 이름 없음 (iu2qU1lCrc)
2021-09-17 (금) 18:04:25
사실 구다오도 뭔가 없는듯하지만 애가 화약 만들고 기상청 만들었기에 다른 의미로 위인은 확정537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07:19
위대한 조상님을 두었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도 있지만 다들 좋게 봐준다는 것도 크지
사실 화이트게이트랑 사이 나쁜 쪽은 아나톨루 정도 빼고는 없지?
용사가문이라는 이름 때문에 아무리 처음만나도 기본적인 호인상은 깔고 들어간다는 것도 좋고53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08:58
3대에 걸처 2명의 용사를 배출하고 정의롭기로 소문난 가문의 후계자라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일단 기본적으로 나쁘게 볼 이유가 적음
그리고 그런 이름 때문에 인재들도 몰려오게 되는 거고53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09:45
대신 이쯤 되면 악마교단하고는 확실한 라이벌리티인데 그건 용사의 숙명이니까 어쩔 수 없다540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0:47
역천의 마왕은 잡았지만
역천의 마왕의 수족들은 아직도 암약하고 있을테고541 이름 없음 (iu2qU1lCrc)
2021-09-17 (금) 18:12:20
서대륙 혼란은 일단 없다는걸로 확정인가?542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12:50
그 마왕도 잡았다기보단
한 방 크게 먹어서 도망친 느낌이고543 이름 없음 (IGe2jXhdak)
2021-09-17 (금) 18:12:57
이번 전쟁으로 동대륙은 확실히 노비스 영향권이네
겨울 공국도 그렇고 티포트는 우리가 안정화에 북부도 교회 축소 받고 관료를 드려요가 됐고544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2:58
혼란이 없을 수는 없지만 일단 최소화는 된다는 느낌?54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8:13:31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546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13:31
아 소박한 정의가 하얀 정의로 진화했는데 성능이 뭔가 진화했나?547 이름 없음 (iu2qU1lCrc)
2021-09-17 (금) 18:13:37
서대륙 혼란과 별개로 동대륙 위기가 될만한게 없는건 좀 문제긴하네.
군사적으로 싸울 생각인 애들은 없을테니...
아나툴루는 일단 동맹이 없다는게 문제고548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8:14:26
나 왠지 느낌적인 느낌일뿐이지만
정화교 양판소처럼 다신교적 성격이 강화될거 같음
주신이야 있다지만 옛신중 선신격들과 정령신앙들이 어느정도 합류하면서 다양하게 바뀌지 않을까 하는데..549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4:31
하얀 정의로 진화하면서 화이트게이트 가문의 혈통을 따지는 성검으로 되지 않았으려나?
이전에는 신앙 스텟을 좀 챙겨야 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느낌?55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8:15:12
그런점에서 앞으로 전개가 고심.
일단 야루리대륙은 동서양쪽다 당분간 평화체제가 될텐데.
이야기적으로 문제요소가 없으니.
진행할만한게 내정?같은거나 외교?정도 뿐이려나.551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6:10
일단 클라우스 결혼만 시키고 시간대를 쭉쭉 밀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인데
시스템 정리도 필요하고
클라우스 결혼하고 한 10년 정도만 시간대를 밀어도 되지 않을까?55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7:12
구다오가 죽고 아서가 물려받고 클라우스가 활동할 무렵이면 슬슬 평화기가 길어진 만큼 뭔가 균열이갈 요소가 있지 않을까 싶음553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17:32
무언가 사악한 음모/악당이 나타났다 -> 주인공 등장 -> 으아아악! 으로 단번에 끝나니깐 어쩔 수 없는 문제지554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17:35
셀림이 튀고 그 수족들이 어둠 속에 숨어들어 분란을 일으킨다?555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8:18:03
진행방식을 좀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참치나 어장주가 익숙하지않아서 좀 그런가 싶기두 하고.
일단 밥먹고옵니다.556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18:25
서대륙은 이제 본격적으로 국가간의 패권경쟁이 본격화 될수도 있을 거 같고
아마 이제 슬슬 이야기의 초점이 남대륙으로 향해도 되지 않으려나?557 이름 없음 (IGe2jXhdak)
2021-09-17 (금) 18:19:01
또 시간 건너뛰기는 좀.....55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20:30
그런데 지금이대로 쭉 진행하기에는 시트가 너무 복잡한 것도 사실이라서 어느정도 간략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559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22:26
시트 줄일만한게 정책이나 외교인데 이건 시스템 뜯어 고쳐야되서560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22:4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악당들 나올 때마다 뭔가 있는 놈처럼 보였지만
활동할 때 리롤 + 원턴킬 당해서 긴장이 안되니깐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
크툴루나 킹기도라 같은게 나타나서 세계의 반을 날려버리고 그걸 무찌른 다음 세계재건 하는거라면 나을지도 몰라(아무말)561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8:22:49
오히려 내정 타임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데
영지를 발전시키는 이 느낌이 항상 기분 좋음.
그리고 약간 지금 평화인데 냉전 체제쪽으로 가서, 빠르게 발전시키는 것도 좋고
외교나 내정으로 화이트 게이트를 떡상 시키는 것도 좋음.56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22:56
아니면 슬슬 분가 플레이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야
화이트게이트는 그대로 놔두고
D가 주인공으로 남대륙에서 하는 식민지 건국기 같은거?56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8:22:56
저로선 내정 돌리면서 안정화 시키고 아노미 현상으로 인한 사교도 창궐이랑 그로인한 마물창궐이 되지 않을까 하긴 했는데
완전 스무스하게 됬네요564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8:23:06
맛밥이요.
일단 시간 건너뛰기를 하고 3부로 가더라도
Cd 성년시까지 진행하고 혼사는 치루는거 보고 넘기고 싶은데...565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8:26:04
C,D 성년까지는 진행하고 혼사 치루는 거 보고, 3부로 넘어가든지 하고 싶긴 해.
슬슬 구다오 체제도 끝날때가 되긴 했고, 적어도 아서 자식들은 전부 성년식 시키고 아서 체제로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566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28:26
애초에 컨셉을 잡아가면서 수동적인 면으로 바꿨으니 뭐
히에로스였으면 쌈박하게 외교싸움 하면서 영지전 하겠지만 지금 우리 역할은 방패니까
자체적으로 뭔가 하기에는 사회적 위치도 그렇고 몸집 자체도 작고 그러니567 이름 없음 (lOmaYrtnM.)
2021-09-17 (금) 18:30:26
가장 큰 문제가 그거지...
내정딸은 많이 할 수 있지만 그거 외엔 할 수 있는게 없어 화이트게이트가 크더라도 결국은 공작에 불과하니깐56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32:12
컨셉상 우리는 그냥 준비하고 기다렸다가 후려치는 것만 가능하니까569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33:07
육지로는 더 나아갈 곳도 없고 그렇다고 바다로 나간다?
항구는 화이트포트 하나뿐이라 자체적으로 해군 양성 하기에는 해군 몸집이 한계가 있고
거기에 고대 선박이라 멀리 나가기에는 힘들고570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34:47
영지전? 애초에 남부를 위대하게! 라며 남부기금도 하고 남부끼리 뭉쳤는데
같은 남부 영주를 칠 수도 없고 역으로 명예가 깍이고 딴 곳은 애초에 거리가 멀고57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8:35:21
흠.......오토 돌린다 치고 아서랑 아서세대랑 같이 신대륙 기행기?
그리고 모의전이라던지 그런거 돌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572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18:37:11
뭔가 배경을 바꿔보자면
서자인 D가 독립해서 중앙해 귀족에 장가가고 중앙해 신대륙 개발에 참여한다는 느낌?573 이름 없음 (iu2qU1lCrc)
2021-09-17 (금) 18:39:12
성검이 플롯 보정을 주니 위기가 지나치게 없어져버렸다.
단검 예언은 작동 안하게된건가...?574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8:39:25
으음.. 이대로 아서 이야기도 보고 싶은데 말이지575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8:39:52
이번이 단검예언아님?576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41:25
아들 중 한명으로 새출발 하는거면 새어장 파는거랑 뭐 다른게 있나...?577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8:41:32
솔직히 나는 이대로 한동안 내정돌려도 괜찮긴 한데?
시트정리도 필요하실꺼 같고... 흠.578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42:32
아니면 랜드마크 각인가?
화이트게이트의 상징같은걸 만든다던가579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8:42:55
이대로 내정하면서 시트 정리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580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48:32
아니면 저거 지도에서 회색 부분 개척 못하나?
아무도 손 안댄 미개발구역 같은데 뭐 좋은거 뜰거 같기도
군대 밀어넣으면 대충 해결되지않을까(아무말)581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8:48:33
개인적으론 내정도 내정인데 차라리 음모와 외교적인 암약이 주되면 재밌을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 함.582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49:43
>>581 외교적 암약이나 음모는 명예 손상되고 성정석의 검이 그런거 하면 가호 잃는다 하지 않았나?583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8:50:43
584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8:53:37
585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8:54:32
내정과 외교로 갔으면 좋겠음.
약간 문명으로 치면 혼란기를 넘어서, 평화기가 찾아왔는데..
이때, 전형적인 무관 가문인 화이트 게이트가 평화기에서 힘을 잃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또한 기술의 발전과 상업의 발전을 통하여 이정도로 성장한 것으로 어떻게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흥미로울 것 같음.586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8:57:20
사실
'사악한' 존재들 그러니까 악한 존재들은 정면승부로는 더이상 화이트게이트를 이길수가 없어.
아이러니 하게도 화이트게이트를 이길 수 있는 자라고 하면 사악한 존재가 아닌 자들이 이길 가능성이 생긴거지.
(야루오가 다시 돌아온듯한 린의 경우 처럼)
적어도 아서, 성검과 맞서는건 가능성이 없으니 사악한 그놈들은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게 될거야.
근데 뭐 반드시 부정한 짓을 해야한다는 아니고 적어도 고민정돈 나올만한 시점인거 같아58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8:58:24
흠 난 오히려 지금이 혼란기가 뜰 타이밍이라 생각했는데 평화기였구나...588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8:59:21
혼란기는 행정업무를 보는 사무직과 문관들이 혼란기지.
그들은 사축처럼 일해야 햇!589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01:08
적당한곳에 신도시라던지 영지 하나 더 만들고파.
브림스톤은 통합을 택했다만 자유로운 학문과 문화의 도시도 만들고 싶음.590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19:01:33
셀림 수족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테러하고다니는것도 나올려나?591 이름 없음 (zRQtXoAB0M)
2021-09-17 (금) 19:10:42
내정 타임 재밌다.. 솔직히 전쟁도 좋지만 내정이 진짜 재미있는 듯592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14:36
1주일에서 3일정도 냉각기를 가지며 어장주님이 시트 수정할때까지 잡담판에서 캐릭 만들기나 외전연재 워떰?593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17:52
솔직히 균형이고 뭐고 이정도 되면 그냥 우리고 남부 원톱을 목표로 내정이나 외교 돌려보고 싶은데...
한동안 평화기기도 하고 경쟁자의 몰락을 바라는게 아니라 우리가 남부의 압도적인 1위자리 한번 자리매김 하고싶은데?
어떰?59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19:06
글세 난 별로 오히려 난 이게 좋음
적당한 위치에서 협상하고 머리 굴리면서 내정거리 만들어지는게 좋지
압도적 원툴하면 오히려 할게 없어질듯59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19:54
압도적 원툴이면 알아서 길텐데 하나하나 우리가 무슨 의도인지 뭐때문에 기는지 파악해서 달래주거나 아니면
무시하다 성검 잠기고 엿먹어야되는데 감당 가능?596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20:09
압도적인 1위자리 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사건등등은 재밌을듯59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1:07
하긴 뭐 개인 취향이니까 뭐.........59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22:38
다들 원하는것은 많은데.
그걸 어장주가 이뤄낼 역량이 될지 스스로도 의문이며, 부담이라고할까.
기대가 높으니 오히려 부담인건가. 참으로...
599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22:57
뭐 원톱이면 밑에 친구들 잘달래고 얼러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꺼같은데
그만큼 성장한다면 그정도 여력이 없지는 않을테고...
그리고 무시하며 폭군짓하는건 캐릭터성에서 논외라 생각안할려고...600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3:17
그러니까 다들 이게 좋지 않을까? 만 하지 하자는 안하는거져 뭐
선택권은 어장주님께 있고 저흰 따르는거니까요601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25:02
수라제 부족도 우리가 압도적인 힘으로 꿀린다음. 복종 맹세한담에
적당히 원하는거 들어주면서 했지. 뭐 강제로 한거 없잖아.
원톱으로 올라서도 대충 그정도로 하거나 남부내 다른 영주들 분쟁 중재나 고민거리 들어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꺼같은데...602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7:29
근데 그 과정에서 순순히 굴복하진 않을걸?
솔직히 우리가 아무리 영웅가문이라지만 공작이고
더 받는건 좀 무리수긴함
무울론 활약으로 세습직 대공작위를 준다면 어......뭐 킹능성이 있긴한데
그럼 좀 발리에르랑 사이가 애매해지지않을까 시프요603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28:11
남부기금 문제나 청원으로 시엘만난거나 토모야 영지문제 중재뺴면은...
딱히 남부영주들이랑 커뮤도 안하고 있고...
남부 영주로서 확고히 위치를 다지고 노는것도 나쁘진 않다랄까나?60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8:33
대공작위도 황제쯤되야 줄수있는거지
왕국중 상위티어취급인 노비스라도 대공작위는 주기엔 힘들지 않을까?60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9:07
근데 남부 커뮤를 하기엔 어.........
너무 상황이 급박했다고 해야되나?
아나톨루 대비해야지 서대륙 대비해야지 화이트포트 강화해야지606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29:32
아니면 아예 어장주님 직권으로 시트 완성할때까지 내정 금지하고
커뮤나 돌리게 강제하는건?607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29:43
발리에르랑은 뭐 서열다툼으로 껄끄러워질수도 있긴 하겟지만...608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30:46
설명상으론 대충 워낙 개판이라 수습하기에 총력을 기울여야되서 사업 벌이는건 무리임 ㅇㅇ 하고
건물 건설이나 그런거나 좀 하고 정책이라던지 아니면 증산이라던지 그런건 못하게 하는거지
그리고 건물 건설도 커뮤기간이 끝나면 일괄 처리되게해서 아예 깔쌈하게 물자와 자금이 0에서 시작하게 하고609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30:52
이제 한동안 평화기라니까 남부 영주들이랑 놀때도 됫지.61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32:19
>>604
신지가 다이스로 주려던 작위에 대공이나 소왕 있엇음.61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33:52
현재 어장주는
a.이대로 야루영주 어장을 지속해내보자. 어장주가 예전부터 꿈꺼온 원대한 야망이있자나여!(대충 바그라틴때의 대대손손이어 플레이짤)
b.피로도가 심하다. 부담감이 심하다. 박수칠때 떠나야하나?
하는 큰 분기점에 맞이하고있습니다 으어어어
a라면 세부적인 사항으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기도하고.
b라면 어떻게 마무리를 얼마만큼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고612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19:34:31
아직 남부에 미개척지 개척해도되고 랜드마크 지어도되고613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34:43
사실 난 어떤 방향으로 나가던 상관 없어.
폭군이 되도 좋고 대공작이 되도 좋고 아예 독립해버려도 좋고.
성검의 가호가 아예 풀어져도 좋고. 아니 오히려 무슨일이 생기고 흥미로우면 좋을거 같음61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35:06
으음.....아쉽지만 어장주님이 피로도와 부담감이 심하다면 어쩔수 없져........
박수칠때 떠나라란게 괜히있는게 아니긴 하니...615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36:50
개인적으로 고결함과 명예와 영웅성이 강조된 화이트게이트가 점점 남부의 넘버원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꽤 사이 좋았던 남부 영주들과의 묘한 신경전과 분위기가 보고싶기도 해. 넘버원이 된다면 그정도 문제는 겪어야지.616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37:41
a 의 경우인데요 바로 다음대에 가거나 아니면 살짝 몇대를(몇십년정도) 뛰어넘어서 새로운 국면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봐요.61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38:16
난 오히려 그게 영 껄끄롭단 말이지.......
굳이 싸워가면서까지 위로 올라가야되나? 싶어서61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38:31
성검은...이를테면 주인공보정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으로서 의무를 다해야하는 주인공한정을 상징한다고 생각중.
정의롭고, 옳곧으며, 길을 벗어나지않아야한다-라는 ...
그러나 그 틀에만 있으면 주인공보정이 붙어서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게해주는-
이라고 생각됨.
61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39:28
ㅇㅇ 그러니까 난 성검의 틀 내에서 하면서 굿 엔딩 혹은 화이트게이트가 영웅의 가문이 되어가면 좋겠다....뭐 그런것62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39:39
그리고 캐릭터들 성격상, 굳이 남부의1위라던지, 이 이상의 지위를 추구할까? 같은 의문이있긴함.
적어도 아서까지는 이 이상의 지위는 추구하지않을거라고 , 그럴거라고 확신함.621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40:42
클라우스는 통치자로 키우기도했고
한번 노려볼수는 있을꺼 같은데...622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40:43
ㅇㅇ 재밌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오히려 아서까지는 겸허한 성격이라.
크게 뭔갈 벌일만한 타입은 아님.62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41:47
솔직히 이쯤되면 고인물 플레이 형식으로 모든 외교창의 관계를 +10으로 만들기 도전 이나 그런거 하는게 어떨까 문뜩 생각이 들기도함 ㅋㅋㅋ624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44:40
근데 확실히 어장주님은 그렇게 생각하셨구나.
저는 성검이라는게 일종의 축복과 운명이자 동시에 신에게 얽매인 숙명이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아마 성검을 받는 화이트게이트 후계자중 이걸 버리고 싶거나 탐탁찮게 생각하는 쪽이 사도에 가까울거 같고.625 이름 없음 (gZuqNxaU.E)
2021-09-17 (금) 19:45:28
A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싶음. 어장주의 야망도 이루고, 우리도 굿엔딩이나 해피를 보고싶음.
근데 지금 종료하면 뭔가 불완전연소한체 찝찝하게 끝날듯.
셀림 전은 짜릿하긴 했지만 그걸로 끝나기에는 허무하게? 죽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좀더 하면서 대대손손 화이트게이트 흥하는게 보고싶음. 아서까지 겸허하게 가더라도 실질적으로는 1위가 되고, 클라우스부터는 통치자로서 힘을 다하는것도 보고싶고62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47:06
크킹할때도 비슷한 느낌인데.
초대는 전성기시절부터 말년까지 쭈욱 초대의 입장에서 플레이하지만.
2대째부턴 선대의 치세에 반쯤 가려진채로 이어받아 플레이하게된다는-
그런 느낌인가. 있죠.627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47:58
실제로 구다오도, 야루오가 생전승계를 해줘서(현타온거라지만) 그나마 이만큼 내치로 존재감이 있는거고.
만약 야루오가 계속 죽을때까지 영주를 했다면...
그렇다고 생전승계가 흔하게 이뤄지면 또 그건 그것대로 문제고.628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48:48
뭐 영웅과 통치자는 다르기는 한데 핍진성을 지키며 하려면 지금 추세를 지키는게 좋지 않나? 뭐 이런생각이 들긴 합니다
무울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이라 동의 안하실수도 있긴한데 굳이 이상황에서 바뀌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화이트게이트는 영웅으로 추대받고있고 그 근간은 명예와 의무 그리고 자비니까요62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50:03
그건 그렇져
근데 화이트게이트면 아예 생전승계를 관례화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네다
성검보너스로 나쁜 성격이나 꼬인성격은 안되게 바뀌고 하면 오히려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긴 한ㄷ..63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19:50:31
근데 솔직히 원하진 않더라도 추대받는 1인자 그림도 나올각이 있긴하지 않을까요?
뭐 이이상의 지위같은게 아니라
영지를 좀더 살기좋고 번영한 곳으로 발전시키거나 다른 영주들 입장에서 존경 받을만하거나 해서 같은이유로?
업적이야 충분하고 커뮤만 좀더 신경쓰면 발리에르나 요이츠는 몰라도 다른 영주들은 역시 화이트게이트가... 소리는 들을수 있을 꺼같은데?
대충 이런거 처럼?'
anchor>1596290080>23563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50:49
고민은 그거임.
화이트게이트의 이름을 게속이어서 가고싶은데.
정작 그러자니. 이놈의 성검이, 그리고 가문의 전통?이라고할까 그런게. 도움도되지만 동시에 제약도된다는것.
화이트게이트는 기본적으로 명예롭고 정의롭게 행동한다가 디폴트 가훈같은 느낌이되버렸으니.
뭔가 변화구의 여지가, 화이트게이트에는 적거나 없지않나-하는 느낌이 든다고할까.632 이름 없음 (gZuqNxaU.E)
2021-09-17 (금) 19:51:20
화이트게이트만의 문화로 생전승계를?(아무말)
농담이고 이대로 구다오로 계속가도 좋을 것 같아요
야루오가 무력이면 구다오는 내정이고, 아서는 그 두가지를 다 잘하는 만능 초인이라는 느낌이라 뭐든 좋습니다.
혹은 이제 휴식을 위해 은퇴한다는 느낌으로 생전승계도 좋겠죠.
구다오나 아서나 둘다 일만을 위해 달려온 느낌도 있어서633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52:20
634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52:28
그리고 이 변화구가, 화이트게이트라는 이름내에서 발생하려면,
적어도 50년, 100년정도는 시간이 지나서 분가가 이곳저곳 생겨났을때쯤에나
가능하지않나-
하는 생각이구요.635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54:17
그럼 50년이나 100년 정도 확 밀어버리는 것도 답이고(무책임)636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19:55:21
아니면 고결하고 명예로운 이상적인 인물이 아닌.
운명과 신에게 간택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야망도 욕망도 있고 어쩔땐 속이 좁기도 한 인간적인
화이트게이트 가풍과 다소 이질적인 후계자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성격 특성이 여러개 다양하게 박힌 놈으로637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19:55:55
위에위에서 진행방식을 좀 바꿀까 고민하던것중 하나는,
판도물?들의 형식을 좀 빌려 플레이를 직접한다기보다 관조하며 굴러가는걸
지켜보는 느낌으로 진행해볼까-하는것도 생각은 해봤음.
근데 이건 참치들의 참여여지가 줄어들게되고, 어장주로서도 익숙하지않은 방식이라
잘될지 걱정되고...638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19:57:07
흐음.......인간적인 부분을 들어낸다....639 이름 없음 (bvIdNR.G8w)
2021-09-17 (금) 19:57:27
화이트게이트 가문 창시 이후 백년뒤인가64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07:46
음. 예를 들어 100년후라면.
화이트게이트 가문이 주인공단독 체제라기보단.
군상극 느낌으로 3~5명 정도 캐릭터를 메인캐릭터로 삼아서
그 캐릭터들의 행동을 판도물마냥 굴려가며 지켜보는 느낌...
도 생각은 드네요.64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09:52
흠....하긴 뭐 그러면 가풍도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근데 좀 아쉽긴 합니다642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11:23
전 갠적으론 아서가 이어가는걸 보고 싶고
안면있는 사람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지내는걸 보고싶기도 하거든요
100년을 훌쩍 뛰어넘어 버리면 뭔가 이어졌다고 생각이 안들기도 하고643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11:43
어장주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하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아직은 좀더 구다오나 아서 얘기 보고싶어서 아쉽기도 하고?644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14:07
저도 구다오나 아서 이야기를 보고 싶어요. 100년후라면 사실상 새 어장을 보는 느낌도 날것 같고..
정확하게는, 구다오나 아서의 이야기로 계속해서 노비타 왕국을 위하여 일하고, 그를 통해 계속 발전과 확장을 시키고,
영민들을 돌보면서, 과학과 문화, 종교를 전부 발전시키는 그런 내정 플레이를 하고 싶긴 합니다.
오히려, 평화의 시기이기 때문에 평화롭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직 아나톨루같은 적대 세력도 있고 하니까요.645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14:24
흠. 일단 외전어장이라는 느낌으로 새어장을 파서, 거기서 테스팅겸으로
판도물형식?으로 지금 본편진행한 이후부분을 대략굴려볼까요.
거기서 나름 잘되어간다싶으면, 그대로쭈욱 진행방식을 바꿔서 가보고.646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15:17
뭐 한번시험삼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죠?647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15:35
그러니까. 당장에 동서교회 대통합 직후부터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판도물형식으로 굴려보는 어장...인겁니다.648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16:39
언제나 시험삼아 해보는 건 나쁘지 않죠64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17:06
아니면 아예 새로운 형태의 배경으로 간단히 어장을 잡담판서 돌리고
그거에 대한 반응을 보는건 어떨까요?65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17:59
현재까지의 진행방식은... 솔직히 정기적으로 솎아내기? 정리? 를 하지않으면
시트도 무지막지하고,
계속하다간 결국 어장주가 부담에 폭발할거같아서...
판도물형식으로 관조하다가, 가끔 앵커로 직접 받아서 내용에 투사하는 느낌...으로 한 번 시험해봐야곘어요.65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18:03
자칫 잘못하면 어장이 꼬일수도 있으니까 이런 시험은 좀 다른 형태로 진행하는게 으떨까 시프요
적어도 다이스가 꼬여서 펌블 파티가 터져도 달느 세계관임 ㅇㅇ로 넘길수 있으니까요652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18:42
분열, 분쟁 위험요소를 넣을 아이디어는 있는데, 한가지 필요하다.
선정의 성검, 저거 치워야 함. 사실 저게 모든 갈등을 없애서, 100년 뒤 어장을 해도 선정의 성검은 삭제해야 함(...)653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19:02
굳이 다른 세계관을 할필요가업죠
평행세계취급하면되니까.65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19:30
근데 그럼 우리의 가장 큰장점이 소멸하는거라 난 반대..
플롯이 제한되더라도 가문이 잘되는걸 보고싶지 대펌블 파티가 나오는건 보기 싫다고 해야되나..655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22:02
어장을 분리함으로서, 평행세계가 병행하게하면되지
새롭게 세계관을 구성하는건... 음..
어장주가 여턔껏 수많은 어장들을 해봤지만.
대체로 비슷하면서 다른세계다! 취급을 하긴했는데.656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22:23
근데 관조형식은 이 어장의 가장 큰 장점인 참치들의 선택에 따른 실시간 바뀜을 없애는 거라.. 끄응..657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20:22:56
이게 큰 차이긴 한데
성검이 있고 없고가 어장의 방향성과 분위기장르 자체를 바꿔버리는 수준이라서 그런듯658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20:24:08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난 성검이 없어져보고 영향력이 사라진걸 더 좋아하는 취향임.
대펌블이 나오면 그것도 재밌지 않을까, 언제까지 승리만 할순 없지.65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25:05
ㅇㅇ
성검이 있으면 말 그대로 동화같은 어장을 만들수 있는데 없음.............어 맛 좋은 와인과 멋진 마차 그리고 아름다운 테라스를 실시간으로 봐야되니까660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25:44
취향차니까....
난 오히려 그게 없으면 불안해서 있는게 좋다고 해야되나?
보편적으로 좋게 느껴지는 방향이고
뭐 대리만족도 하는중66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27:52
일단 외전어장을 구상한다면.
정해질것은 다음과 같을듯.
1.이야기는 100~200년후 쯤. 이건 세계관은 이어가되, 이야기는 이어가진 않는다는 느낌을 위한것.
2.선정석의검은 마지막 축복의 효과를 발휘해, 화이트게이트 왕국을 성립시키지만.(시기는 50~100년후쯤)
그 결과로 오히려 화이트게이트의 분열이 촉진, 선정석의 성검은 실망하여 스스로 사라짐.
3.그렇게 뒤바낀 정세속에서 3~5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관찰하며, 떄떄로 앵커로 개입투사하는 느낌으로 진행.
일까.662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28:08
성검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영웅을 보는 느낌이라서 재미있음.
근데 이 성검의 영향력이 나중에 아서대가 끝나고 나서 터지는 것도 재미있다고 봄.
왜냐하면 신이 내려준 성검은 결국 역할을 다하면 돌아가기 마련이고, 그러면 아서대가 끝나면, 클라우스부터는 성검을 사용하지 못하겠지.
그때부터, 화이트게이트 가문은, 신의 투사나 신에게 선택된 가문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자신들의 가문'을 위한 일을 하기 시작하는 거고, 그에 따른 선택과 고난도 재미있을 것 같음.66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29:37
으음......뭐 난 유지되는게 더 좋다는 파긴 하지만 개인 취향이니...664 이름 없음 (V4q4wK/3tU)
2021-09-17 (금) 20:33:21
사실 톡 까놓고 말해서
난 성검이 계속 있으면 평이한 이지모드가 될 것 같아서 재미없다고 여겨서 그럼(...)665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35:58
성검 효과가 절대적인건 아니라서 보호구 낀거라 생각하고있엇는데 흠...66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36:44
성검효과는 절대적인게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플레이 방향성을 사실상 깁스하고 있다는느낌.
66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38:12
ㅇㅇ 나도 이지모드보단 플롯아머낀 머 그런?
우리 죽을뻔한거 한두번임?668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38:15
성검 효과가 플레이어블로 굉장히 강한 효과이긴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음.
지금 화이트게이트는 일종의 신의 투사이자 질서 선 성향의 가문에 가까움.
혼돈 악도 재미있고, 혼돈 중립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선역을 하면서, 주변이 도와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재미도 버리기 어려움.
항상 정공법을 추구하는 게 힘든만큼, 이러한 화이트 게이트의 정공법 선택과 정석으로 나아가면서 성장하는 걸 보면 쾌감이 엄청남.669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39:25
성검이 플롯이 될만한 갈등요소를 다 없애버리니까, 적을 다 헤치우고나면 더 연재할 여지가 없어진다는게 제일 큰 문제야(...)
갑자기 보스 세, 넷 정도를 건너뛰게 해주는 치트키 같은 느낌(...)67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40:23
>>668
ㅇㅇ 정공법으로 성장하는게 보기 드물다보니 정공법으로 1위찍는걸 보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뭐 외전으로 테스트 하는 어장이니까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겟죠. 중요한건 어장주님 의사니까...67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40:26
근데 여기 어장이 여기까지 온데에는
이런 이상주의 정도 뽕이 반절 이상을 차지한 느낌이라 나로선 어.....
빼면 인원 많이 줄지 않을까 시프요 당장 저부터 빠지면 의욕 많이 줄어들거 같고672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40:41
아 어장주님, 그 내가 구상한 갈등요소라던가 말해도 될까요?
일단 되는데로 생각한거라서 개연성이라던가는 적당히 걸러질 수도 있는데673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40:44
아니면 성검의 효과를 '마왕을 다 무찌르고 난뒤'에는 사라지는 걸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솔직히 배신 불가만 없애면 나머지는 그럭저럭 플레이어블 적으로 괜찮은 효과인거 같은데674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41:54
솔직히 우리 이 어장에서 이상주의적인, 왕도적인, 선역의 경영을 보는데 엄청나게 뽕맞아서 이렇게 미친듯이 참여하는 것도 있고..
일단 아서대까지는 이대로 계속 이상주의적인 이야기를 하되, 화이트게이트가 국내외로 조금씩 견제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67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43:44
대표적으로는 저어기 화력뽕 국가라던지 히에로....스 전체는 무리고
선제후 일부가 견제구를 넣는다던지 그런거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한디
아님 아나톨루쪽에서 태클을 넣는다거나 아님 이벤트 형식으로 친선전 가즈아!! 하거나67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44:18
머리론 이해가 가는데, 마음은 불쾌한 뭐이런건가.
아니면 마음은 이해하는데 머리론 불쾌한 생각이드는 이라고해야하나...
어장주도 정도를 걷는게 취향이니까 여지껏 열심히 달려온거맞는데.
정도안걸으면 인원빠질께요 라고하는거같아서 뭐라고 반응해야하나677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45:16
ㅇㅇ 이상주의 왕도물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개인적으론 좋앗음.67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45:34
마치 나를 자기들원하는 진행대로 해주는 진행기계라고 여기는거 처럼 느껴지는건...
너무 과도한가. 요즘 신경이 예민해져서 이런가. 굳이 말로 할 이야기는 아닌데
말로 하는걸 보니 터졌다고할까.67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46:11
으음.....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전 그런 마음이 있다란걸 말하고 싶어서요680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47:07
진짜 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거 같으니까 하루나 이틀정도 더 휴식기를 가지는건?68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47:51
당장 저부터 뽕때문에 뇌절각 잡은거 같기도 하고 대충 썰풀이나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불완전 연소되서 제가 뇌절각을 잡은거일수도 있으니까68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48:37
그럼 여담의 썰이지만.
세계관 자체에대해서 썰푸는걸 최대한 자제하는것은.
어떤 작가를 반면교사로 삼고있기떄문.683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49:35
인원이 빠진 다는 이야기는 너무 과한 것 같고..
어장주님이 원하는대로 부담이 없는 식으로 가도 될 것 같은데
판도물 식으로 가면 약간 어장의 매력이 없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들 어장을 정말 재미있게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애정에서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그런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다들 생각하고 말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요684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50:41
아 그.. 여담이라고 해야하나 질문하고 싶은것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예언에서 나오는 갈색의 칼날은 인어장적으로 나온건가요? 아님 셀림때문에 묻힌건가요?685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0:50
인원이야 여러가지로 전개가 만족스럽지않게변해서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걸 대놓고 말하면, 그것은 어장주에대한 협박내지는 겁박이라고 생각함.
XX가 아니면 인원빠질듯.
이게 그게아니면뭔가요.686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51:22
어떤 작가?687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1:26
>>684 해당 예언은 붕괴되었습니다. 파훼되었다고하나. 캔슬?
68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1:56
>>686 그 뭐냐... 다들 알만한 작가.
제발 작품 좋게좋게 다끝냈는데, 작가의입은 좀 다물어줬으면
하는 그 작가.689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52:21
...예언도 실시간으로 바뀔 수 있군요!69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52:36
아 jk?69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3:09
ㅇㅇ
692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53:48
으음......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693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4:10
사실 어장주도 이것저것 썰풀기좋아하고 싶긴한데.
나중에 진행할떄
어? 전에 썰풀때 이러지않았어요? 라는 태클을 방지하기위함...이기도하고.
썰풀이로 너무 뇌절할수도있고.694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54:25
크흡 창조주-옛신-불꽃신 간의 관계는 좀 알고 싶었는데...695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0:54:58
그럼 어장주 적으로, 가장 재미있었거나, 예상 외의 전개였던 에피소드? 는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마코토의 개심 이벤트 더블 성공인데, 어장주의 입장에서는 뭐인지 궁금하네요
어장주님은 항상 뭔가 다 예상하고 하신다고 해야할까, 항상 어장하실때 당황한 느낌이 아예 없어서 프로같은 느낌이라 그런점이 궁금합니다.696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0:55:05
뭐 어찌됫든 중요한건 어장주님 의사니까 어장주님 뜻대로 하면 됩니다.69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55:09
으음.....그럼 마법의 체계라던지 아니면 대략적인 기술 수준이라던지?69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6:11
어장주도 표현은 안하지만 당황하는때가 많아요.
프로아닙니다. 다른 정기연재어장주들에 비하면 아마추어니까...
699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6:37
다만 마코토의 개심은. 솔직히 반반이라는 느낌이었기에 덤덤했던건 사실.
70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7:18
토우마가 그정도로 신지와 마코토 양쪽에게 호의를 받는건 예상밖이긴했지만.
70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0:57:56
ㅇㅇ....신기하긴햇...70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8:17
마법의체계...쪽은 솔직히 제대로생각한게 없습니다.
대충 모티브야 디앤디 마법에서 따온거고.703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0:59:07
정령술=이보케이션
연금술=얼터레이션
나머지는 디앤디학파 그대로-라는 느낌에
하이매직은 댄디의 엘븐하이매직?같은 느낌이었고.704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0:59:14
아 맞아. 만약에 새로운 어장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이건 어떨까 싶어요.
반란으로 나라 무너뜨리고 세운 초대왕 플레이.
즉 너는 유방이며, 유비고, 손권이며, 조조다.
이 어장 세계관적으로는 갈레트 왕국 또는 카이바 왕국같은 느낌? 톨메키아 멸망 이후 새롭게 들어선 국가라던가.
의외로 이런 초대왕 플레이 셋팅은 나온적이 없던 것 같기도 해서.705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1:30
흠.....
아 고렇지 혹시 왕좌의 게임 어장 해보실 생각 있으세요?70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01:58
>>705 왕겜은 드라마는 시즌3~4인가까지만 봤고,
원작소설은 구매는 했는데. 아직 제대로읽질않아서.70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2:10
원작이 있어서 생각보다 부담도 덜한데다가
마이너중에서 생각보다 힘이 쎈 가문도 있고 영지전도 명분만 있음 일어나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70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02:17
모티브만 따서 새 세계관을 짜는거라면 될것같기도?
70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2:36
....잘하신 겁니다
시즌 5는 어우......듣기만 해도 끔찍하더군요710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1:02:47
아니면, 아예 약간 그.. 아인종이라고 해야하나?
아인종으로 한번 스타팅 시키는 건 어떤가요. 아틸란테 같은 포지션?
수인으로 태어나서, 강한 힘을 찾았지만 박해받는 존재로 시작?71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3:06
마지막에 스스로 장자계승권 왕국을 선거계승제로 바꾸며 안싸운다 하는걸 보고 소름이...71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03:44
스포일러는 대강 봤는데. 그런내용이었나요?
713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3:48
아니면 시작부터 아예 가문 위신을 조진 상황에서 시작하는건?
대표적으로 왕겜의 프레이 가문(피의 결혼식전 버전)이라던가714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04:42
샘이 귀족들끼리 투표해서 왕정합시다 이소리 하면서 이럼 안싸우지 않겟으요? 하더라더군요715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1:07:55
갑자기 분위기 왕겜으로 삼천포...?71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08:00
...(....)
717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1:09:50
왕겜은 너무 어두운것 같고.. 어장주님의 이때까지 해오셨던 거랑도 약간 안맞는 거 같긴 한데..71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11:02
아예 새 세계관인가...흠.
719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11:57
기분전환으로 세계관 작성이나 해볼까.
720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21:12:40
야루리 기반으로 뭔가 이문대 같은 느낌?
IF로 아예 이랬다면? 느낌의 세계관이라거나?721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1:14:48
세계관 작성 재미있죠.. 다들 참여해서 작성하는 것도 맛있을 것 같은데722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16:09
뭐지 공부하다 잠시 화장실 와서 켰더니 한차례 불타 지나간거같은데 해결된거같지만723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16:45
일단은...
지도를 어떻게할까
고민인데.
기존에 작성했던건 이런느낌이고
https://postimg.cc/ZCMkwTHr724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21:17:14
그리고 보면 살짝 여담이지만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때 야루오가 마나카를 안잡았어도 어떻게든 교황청이 성전 발동해서 막았을까요?725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1:17:55
아 맞다. 그 야루오네 가문이 신들에게 주목받게된건,
야루오가 신들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마녀왕 마나카를 잡아서인가요?72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18:58
727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19:10
다 익숙한 지도들이구먼(아무말)728 이름 없음 (.mGbimPJHU)
2021-09-17 (금) 21:19:42
으겍;; 야루오가 마나카를 안막았으면 진짜로 서대륙이 마계화였나;;;729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22:57
일단 맵 선정부터?730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25:05
맵 새로 만드실거면 지구 작가껄 참고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지구작가의 작품!(아무말)731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25:42
3대륙 3색이네요73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37:45
맵...귀찮아..!
733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1:38:55
그러면 가장 판게아 스러운걸로 하고, 비슷한 세계관으로 해보는 것도?734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1:47:31
https://postimg.cc/kVt78W23
대충 지도?735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48:18
솔직히 유럽 그대로 박아넣고 꾸미는것도 방법임736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1:48:23
아 맞다. 옛신들이 야루오에대해 주목하면서-선정의 성검의 선택을 받은 것,
동시에 데키나이오와 대적시킨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데키나이오는 어떤 요소 때문에 모든 옛신들의 선택을 받은건가요?737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1:49:17
이제 저 지도에 프로빈스 500개 박아넣는거죠?(막말)738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1:49:48
저걸 또 다가르는건가...739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1:50:08
오......................................................................
저거 강이랑 습지 장난아니게 많겠네요
통일제국이면 저 호수들 연결하는 사업이 국책사업일듯한 느낌?740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1:52:03
저걸 이리저래 가르기만 해도 재미있겠다..741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2:16:14
뭔가 호수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되게 많네742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2:20:19
전세계를 늪지대로 덮으려는 리자드맨 컨셉도 나쁘지 않을지도?743 이름 없음 (7kj8KQWoSs)
2021-09-17 (금) 22:22:05
리자드맨이나 수인으로 개발에 맞서는 자연주술사?
오버로드 3권 느낌으로744 이름 없음 (QY3KhYCH42)
2021-09-17 (금) 22:27:58
강한 괴물의 뼈로 만든 칼이 강철보다 강하다는 판타지 설정을 생각하면 무기 차이로 밀릴것도 없고
오버로드 3권 리자드맨도 좋고 햄타지 리자드맨도 좋고745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22:47:04
어장주 지금 프로빈스 박느라 바쁜가746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25:49
1.음탕
2.순결
3.게걸
4.절제
5.탐욕
6.너그러움
7.게으름
8.근면함
9.사나운
10.침착함
11.근성
12.성급
13.오만
14.겸허
15.기만
16.정직
17.겁쟁이
18.용감
19.수줍음
20.사교적
21.야심찬
22.만족
23.독선
24.공정
25.냉소
26.열정
27.편집
28.신뢰
29.연민
30.냉담
31.난폭
32.완고
33.변덕
34.앙심
35.관대
36.우울
37.활기
38.영민/총명/천재 .dice 1 3. = 3
39.반반/어여쁜/아름다운 .dice 1 3. = 1
40.건강/강건/완벽한 육체 .dice 1 3. = 3
41.병약
42.현명
43.옹졸
44.관대
45.질투
46.배려
47.빙의
48.교활
49.심취적
50.특수(음?)
51.호승심
52.공명심
53.아도적
54.광신적
55.세속적
56.신비주의
57.물질주의
58.평화적
59.낭만가
60.심미적
이게 현재 특성표인데. 개정한다면 어떻게하는게좋으려나.747 이름 없음 (bJWYtCoYXQ)
2021-09-17 (금) 23:28:33
솔직히 특성표 할때마다 뭐가 픽된건지 몰라서 햇갈렷.........748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33:11
묘하게 겹치는게 있긴한데. 겹치자니 또 ...음.
749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34:07
<인물1>
.dice 1 5. = 3 개 특성
.dice 1 60. = 11
.dice 1 60. = 60
.dice 1 60. = 27
.dice 1 60. = 31
.dice 1 60. = 9
<인물2>
.dice 1 5. = 3 개 특성
.dice 1 60. = 45
.dice 1 60. = 15
.dice 1 60. = 55
.dice 1 60. = 57
.dice 1 60. = 35
<인물3>
.dice 1 5. = 5 개 특성
.dice 1 60. = 17
.dice 1 60. = 32
.dice 1 60. = 12
.dice 1 60. = 28
.dice 1 60. = 10
<인물4>
.dice 1 5. = 5 개 특성
.dice 1 60. = 54
.dice 1 60. = 5
.dice 1 60. = 5
.dice 1 60. = 2
.dice 1 60. = 10
<인물5>
.dice 1 5. = 2 개 특성
.dice 1 60. = 41
.dice 1 60. = 53
.dice 1 60. = 24
.dice 1 60. = 12
.dice 1 60. = 51750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3:35:32
테스트로 굴리시는건가요?아니면 아까말한 주연들?751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37:12
<인물1>
근성
심미적
편집
<인물2>
질투
기만
세속적
<인물3>
겁쟁이
완고
성급
신뢰
침착함
성급과 침착함이 충돌해서 .dice 1 2. = 2 를 제거하고... .dice 0 60. = 31 을 추가.
<인물4>
광신적
탐욕
탐욕
순결
침착함
<인물5>
병약
아도적752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37:32
>>750 테스트. 주연을 이걸로 만들면 이상한놈들만 나올걸
753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23:38:02
더블 탐욕 무엇754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38:50
<인물1>
근성
심미적
편집
편집증적이고, 근성있는 예술가(심미적) 타입?
<인물2>
질투
기만
세속적
속물적이고 질투에 기만
<인물3>
겁쟁이
완고
성급
신뢰
난폭
찐
<인물4>
광신적
탐욕
탐욕
순결
침착함
침착+순결+하지만 탐욕탐욕에 광신적인 광신도라... ??
<인물5>
병약
아도적
병약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
755 이름 없음 (Y1mADke0Lg)
2021-09-17 (금) 23:39:05
1.근성 심미적 편집
2.질투 기만 세속적
3.겁쟁이 완고 성급 신뢰 침착함
4.광신적 탐욕 탐욕 순결 침착함
5.병약 아도적
3은 성급이랑 침착함은 겹치는거 같고
4는 탐욕이 중복인가?756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23:40:47
4번은 그 뭐시냐 평소에는 침착하게 살다가 성유물이 있다는 소문만 들어도 쳐들어갈 그런 인물757 이름 없음 (tNP9IfxTds)
2021-09-17 (금) 23:43:06
난폭하고 사나움은 겹쳐지지 않나?758 이름 없음 (65HIQKm4AQ)
2021-09-17 (금) 23:44:22
그렇네 둘이 겹치네759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54:29
1.음란
2.순결
3.탐욕
4.절제
5.엄격
6.자비
7.나태
8.근면
9.나약
10.근성
11.성급
12.침착
13.오만
14.겸허
15.기만
16.정직
17.겁쟁이
18.용감함
19.수줍음
20.사교적
21.야심
22.만족
23.독선
24.공정
25.냉정
26.열정
27.의심
28.신뢰
29.집착
30.관대
31.잔혹
32.연민
33.난폭
34.평화
35.완고
36.변덕
37.우울
38.활기
39.아둔
40.영민/총명/천재
41.병약
42.건강/강건/완벽한육체
43.추함
44.반반/어여쁜/아름다운
45.옹졸
46.대범
47.편집
48.이해
49.방심
50.결심
51.질투
52.배려
53.신비주의
54.물질주의
55.호승심
56.공명심
57.광신적
58.세속적
59.현실주의
60.낭만주의760 궁정서기관◆.60bUKrQIQ (WsQ1b7SRIg)
2021-09-17 (금) 23:58:14
개정판.
761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00:00:51
50의 결심은 무슨 성격이지?
무엇을 결심한다는건지 모르겠네???762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0:01:19
방심의 반댓말이 생각안나서 대충 그리적었음.
763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04:28
몬가 두글자로 방심 반댓말 쓸게 생각이 안나네764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05:01
주의깊음은 네글자여765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0:06:46
경계심?...
766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0:07:11
집중?
767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08:46
아무래도 경계심..?768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00:09:54
철저함?769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10:32
존심이란게 있네
사람의 욕망 따위에 의해서 본심을 해치는 일이 없이 항상 그 본연의 상태를 지킴. 또는 그 일. 유가의 실천 명제 가운데 하나로 ≪맹자≫의 <진심장(盡心章)> 상편에서 유래한다.
그니까 방심으로 해야할거 잊지않고 일한다...?770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0:11:45
철저함이 좀더 낫곘네
771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19:17
지도가 볼때마다 프로빈스 오지게 박아넣으면 나라 50개는 만들 수 있을거같단말이야772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00:21:41
방심의 반댓말은 신중아닌가?773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00:21:53
신중이 맞을 것 같은데..774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00:34:31
오늘은 이걸로 끝났나...?775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00:37:01
이제 연휴기간이니까 수요일까지 휴식이실려나?776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00:49:14
연휴니 아마 휴식 아니려나777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9:05:18
<인물1>
성격갯수 .dice 1 5. = 4
.dice 1 60. = 8
.dice 1 60. = 22
.dice 1 60. = 44
.dice 1 60. = 42
.dice 1 60. = 59
<인물2>
성격갯수 .dice 1 5. = 1
.dice 1 60. = 58
.dice 1 60. = 56
.dice 1 60. = 18
.dice 1 60. = 15
.dice 1 60. = 10
<인물3>
성격갯수 .dice 1 5. = 5
.dice 1 60. = 7
.dice 1 60. = 48
.dice 1 60. = 14
.dice 1 60. = 2
.dice 1 60. = 1
<인물4>
성격갯수 .dice 1 5. = 1
.dice 1 60. = 4
.dice 1 60. = 28
.dice 1 60. = 48
.dice 1 60. = 16
.dice 1 60. = 24
<인물5>
성격갯수 .dice 1 5. = 1
.dice 1 60. = 4
.dice 1 60. = 37
.dice 1 60. = 3
.dice 1 60. = 9
.dice 1 60. = 41
다시한번 테스팅. 50번은 신중으로 개정.778 이름 없음 (XlB68gPoz.)
2021-09-18 (토) 09:06:42
와우................연휴에도 연재를 ㄷㄷㄷ779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9:07:42
<인물1>
근면
만족
반반/어여쁜/아름다운 .dice 1 3. = 3
건강/강건/완벽한 육체 .dice 1 3. = 2
<인물2>
세속적
<인물3>
나태
이해
겸허
순결
음란
순결과 음란이 충돌해 .dice 1 2. = 1 를 제거후 .dice 1 60. = 41을 추가
<인물4>
절제
<인물5>
절제780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9:08:02
>>778 연재는 안해. 그냥 테스팅겸 설정놀이할거야.
781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09:09:21
<인물1>
근면
만족
아름다운
강건
근면하고 만족적이며,아름답고 강건한??
<인물2>
세속적
<인물3>
나태
이해
겸허
병약
음란
병약하고 나태하지만, 이해적이고 겸허하다. 그러나 음란이 첨가?
<인물4>
절제
<인물5>
절제782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0:53:28
설정놀이? 이건 못참지783 이름 없음 (tLg1RblvO6)
2021-09-18 (토) 11:29:47
설정놀이는 못참치. ㅊㅋ784 이름 없음 (5KExkSgDSM)
2021-09-18 (토) 11:56:30
음란캐릭터로 주인공해보면 무슨 혼파망이 나올지 도키도키785 이름 없음 (5KExkSgDSM)
2021-09-18 (토) 11:58:53
진지하게 보자면 3번은 나태,겸허하지만 병약함을 이해하니까 어떻게든 아들보고싶어서 음란함을 딴것같은 설정?786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2:17:12
음란은 어장주가 부담스러워하는 트레잇아닌가싶지만787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17:58
음란은 뭐 절륜 트레잇 같은거 아님?
788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19:25
체력 좋은 상대를 만나야 사이가 좋아지고 아니면 상대가 못버티는?789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2:24:09
의외로 마리가 음란트레잇으로 드립친거나 케이네스 하는것 보면 호색에 가까워보이지만790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27:59
그러고보면 마리 하고 에드워드였나 하고 잘 지내냐고 나올때 음란에 대응되는 트레잇이 발동되서 잘 지냈다고 나왔지791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28:26
거기에 마리가 그 총명인가? 그것도 있었고792 이름 없음 (5KExkSgDSM)
2021-09-18 (토) 12:31:37
마리가 사고안친게 참 신기.뭔가 소동나지않을까 했는데 조용히 넘어감793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34:11
마리 나오고 초반에 다이스 판정으로 총명? 이 발동해서 마리가 자중하고 몸 사리면서 생활하게됨794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2:38:36
총명이 아니고 지혜의 씨앗이었지.
그걸로 양수값나올지 100취급 터져서
마리가 자신의 '음란' 트레잇대로 행동하면 가문 불화 터진다는 거 알고 자중해서 아서와의 호감도 50으로 고정됐고795 이름 없음 (5KExkSgDSM)
2021-09-18 (토) 12:40:57
아서말고 다른남자들과의 뭔가 터지지않을까 했는데 그런것 없이 넘어가서 다행이랄까 아쉽다고 해야하나796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41:07
처음에 아서 바라기 3인방(마리, 라이네스 캐스토리아) 중에서 승리자는 캐스토리아였지797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2:42:50
캐스토리아는 라나가 폭탄 제거해준 느낌이 강해서..798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44:38
라나도 히로인(?)인 줄 알았지만 사실 복수귀였지799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2:45:24
연휴동안 숙성되고 나오는 어장주의 세계관...기대되네800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2:49:33
맛은 안정적이야801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3:17:55
주인공은 역시 1명이어야 쉬우려나.
3명정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건 역시 난잡한가. 음802 이름 없음 (XlB68gPoz.)
2021-09-18 (토) 14:21:07
그게 쉽긴 하져
3명은 꼬이기가 쉬우니까요803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5:18:40
주인공이 여러명이면 집중도가 떨어지니까..804 이름 없음 (fKRU1ZOSSM)
2021-09-18 (토) 15:53:11
연휴동안 연재 없음?805 이름 없음 (XlB68gPoz.)
2021-09-18 (토) 15:54:30
어장주님도 쉬셔야져
연휴인데 푹 쉬는게 좋져 뭐....806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5:59:07
만약 3주인공으로 삼파전이면 1000 할때마다 개판날듯
자기가 더 좋아하는 주인공에게 1000줄려고 도배하고 잘못해서 감정 과잉되면 말싸움까지 일어나니까807 이름 없음 (xluSMBxEOA)
2021-09-18 (토) 16:14:11
아예 패왕 컨셉으로 내껏만 잘해주고 나머지는 다 짓밟는 컨셉도 나쁘진 않겠네808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6:52:55
능력치 기준A버전(0~6상한)
0=일반인, 범인
1=전문가, 입문자
2=고급전문가
3=국가적 인재
4=세계적 인재
5=준에픽
6=에픽
능력치 기준B버전(0~20상한)
0~5=일반인
6~10=전문가
11~15=국가적인재
16~20=에픽
어느쪽이좋을까.
능력치 종류는
무력/외교/지식/지휘/음모 정도로 생각하는데809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6:55:07
아니면 기존대로
무력/외교/지식 삼능력치에
지휘랑 음모는 기능으로 둬야하나.
810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7:04:13
B버전 5종류로?811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7:15:22
B버전 5종류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812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7:22:11
B버전에 삼능력치?
B버전이 학교같은걸로 인재 다이스에 고정치 넣을때 편할거같고
삼능력치는 삼위일체로 육체적인 힘인 무력, 사회적인 힘인 외교, 지혜로운 힘인 지식 으로 나누고 저 셋중에 높은거에 세부 기능을 넣는 식?
예를 들어 무력 수치가 높으면 거기에 관련된 기능을 넣는데 기능 중 경호가 뜨면 음모로 인한 암살을 막는다던가 결투때 무력이 약한 지휘관 대신 대타로 상대하던가813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7:23:35
아니면 B버전 4능력치로 무력, 지휘, 외교, 지식이 어떤가요.
약간 삼국지 13이나 12 시리즈 처럼, 지휘, 무력, 지식, 정치 이런 식으로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814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7:24:33
기능 수치는 1~해당 수치 로 잡아서 굴리고815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7:26:34
무력이 아니라 지휘, 외교, 지식 능력치는 어떤가요.
사실 보통 군사 능력은 지휘라고보고,
무력 없이 지휘 높은 장수는 되지만, 지휘 없고 무력만 높으면 그건 장수라기보다는 호위라고 생각하는데816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7:28:35
만약 가장 높은 수치가 같은게 뜨면 두 특성이 섞인 기능을 다이스 해도 되고 둘 중 하나의 기능만 다이스해도되고817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7:29:31
무력은 일기토나 무쌍 찍을 때 좋은 능력치라서..
무엇보다 무력으로 다수를 쓸어먹는 쾌감이..!818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7:33:56
아무래도 전투할때 결투란 기능이 존재하니까 지휘에선 밀리더라도 적 지휘관 목따기로 전황을 바꾸는 지휘관도 있을 수 있다고봄
판타지 세계관이기도하고 그 톨메키아에 악어장군이나 바키도 있었고819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7:35:04
또 린이란 사례도 있지 결투로 무력이 약한 지휘관을 초전에 잡아들여서 전황을 바꾸는 존재가...820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7:36:33
판타지 세계관이니 무력을 앞세워서 무쌍찍는 지휘관도 분명히 존재하겠지.
현대에서는 무력이고 뭐고 총 한방에 너도 나도 평등해지지만..
여기서는 무력을 통한 전투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판타지니까821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00:02
음...
지휘나 음모, 신앙, 마법, 상인, 정치는 기능.일려나.822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02:13
아 그러고보니 어제 말하는걸 잊어버렸는데,
어제 턴에서 계속 한다면 나올만한 갈등소재를 말해봐도 될까요?823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02:20
>>814
그러니까. 대결판정을 한다면
A는 외교 5고, B는 외교 8이라면
A는 0~5다이스, B는 0~8다이스를 굴리는?느낌으로 해서 대결하는 그런느낌인가.824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02:32
>>822 ㅇㅇ
825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07:35
대결식으로 판정할때는 능력치다이스가 편하긴한데.
목표값 판정을 할떄는 목표값을 뭐로해야할까....
1~20다이스 이면 에픽급 능력치 캐릭터가 너무유리해지는데.826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08:53
서대륙.
서대륙은 슬금슬금 수인들이 도시로 나와서 진출하거나 일하게 만들면될듯.
일단 서대륙의 수인들은 보이는 족족 죽인걸로 보이니 이들이 도시 내에 일하게 되어서 경제적으로는 괜찮지만...
능력이 입증되어 출세한 수인이 나오면서 여기에 반감을 가진 평민들이 나오게 하면 될듯.
더 높은 지위의 왕이나 귀족처럼, 수인은 일반 민중보다는 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이들로.
그리고 여기에 동조하는 귀족들이 나오게 되면서, 반란으로도 치달을 수도 있게 된다...는걸로.
여기서 낮은 위치라는건 사람들이 기피하는 업종만 직업 자유의 제한을 연다고 생각해도 될듯함.
광부, 천일염 노동자, 하수구 청소부 그런 직업만. 당연히 대우도 열악해져서, 죽이지 않을 뿐이지 노예나 다름없는 대우에 수인들이 분노하고,
민중들은 이제 안죽이는데 은혜도 모른다면서 분노하고, 교회는 당장 악마 교황건 때문에 이런 분쟁을 중재해야하는 입장인데 나서기 힘들어지고,
귀족은 귀족대로 부추기거나 이 기회에 수인들을 편들어서 자기 눈에 거슬렸던 세력을 견제하거나 해서 일이 커진다 이런 느낌으로.827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09:18
일반 판정에서, [능력치]이하로 성공이라는 식이면,
15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는 15이하면 성공.이니까. 음...
수정치를 쓰는건 좀 그렇고828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10:20
>>826 노예제=수인권 이군요 압니다.
829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13:46
동대륙은 구다오, 거의 묻힐락말락하는 디아볼로, 북부 부족 연맹, 중앙해까지 끌어들여야겠는데...830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8:15:35
>>궁정서기관 [능력치/2]의 절반으로? 그정도면 충분히 격차가 줄어들것 같은데831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8:16:06
억 앵커 실수 했다. 암튼 [능력치/2]로 하면 괜찮지 않으려나832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16:21
>>823 814는 기능에다가 레벨을 붙는다면 해당 능력치보다 레벨을 높지 않게 잡는단 뜻이었어요
예로 외교가 5로 가장 높고 외교 기능으로 상인이 붙는다면 dice 1 5 를 굴러서 상인 레벨을 정한단 뜻이에요833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8:17:04
음.
A 능력치가 16고
B가 능력치가 8라고 가정하고
09다이스랑 0,능력치 다이스 ÷2 굴려서 합산은 어떠신가요?
대결한다 치면
A .dice 0 9. = 4 + .dice 0 16. = 13 ÷ 2
B .dice 0 9. = 3 + .dice 0 8. = 7 ÷ 2 해서 높은쪽이 이기는걸로?
0은 크리로 최대치 곱하기 2로 생각하고?
너무 복잡해 질려나?834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8:18:03
>>833 너무 복잡하지 않나..?835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22:08
일단 서대륙권을 계속 말하자면,
원래라면 저 상황에서 교회가 나서서 중재해야겠지만, 그동안 수인을 화형시켜온 원죄가 있어서 나서기도 힘들고, 수인도 못믿고(...)
귀족은 귀족대로 사태를 너무 안이하게 생각해서 화형당한 처지에서 살려주니까 어느정도는 참겠지하고,
불만을 무시하거나, 매우 나쁜 케이스로 뭔가 잘못되면 수인탓으로 돌리는 등 이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감.
한편 히에로스 제국의 구 스파다지역에서는 한참동안 정신적 공황이 왔는데-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이 잘못되었고, 악마 교황의 지침이라는 거여서,
구 스파다지역의 어느 영주가 이 정신적 공백기를 채우는 것으로 수인의 존중과 공존을 내세움.
그리고 이러한 갈등의 시기가 누적되면서, 수인들은 공정하게 대우해주는 구 스파다 영주쪽으로 몰려가게 되고,
히에로스 제국의 다른 영주들의 의심 등으로 꽤 부당한 대우가-그쪽에서 오는 상인들을 더 철저하게 검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축적되면서, 마침내 스파다 지역의 영주는 분리 독립을 내세우고 진짜로 독립에 성공하게 됨.836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8:23:16
그럼 >>831 참치가 말한것처럼 능력치를 10으로 줄이고
09 다이스랑 능력치를 최대로 다이스하나 더 굴려서 합산하시는건?
예)
.dice 0 9. = 5 + .dice 0 8. = 0
.dice 0 9. = 1 + .dice 0 4. = 3
0은 최대치 2배라 생각하고?837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24:01
능력치 한도를,
6->20->10으로 재조정하는것도방법일까.838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25:26
근데10으로 도로줄이느니 차라리 6을 유지하는게낫나 싶기도하고
어렵구만839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25:34
>>825처럼 하는것도 좋은거같은데요
에픽이라면 말 그대로 세계에 한획을 남기는 인물이라는거니까
거기에 다이스다보니까 저다이스연타로 일반인에개 지는 에픽 꼴도 날 확률이 충분하고...840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18:26:33
>>837 6이나 10으로 줄이고, 에픽급에는 차라리 다이스가 아닌 보정치를 붙여버리는게?841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26:36
.dice 1 20. = 17
.dice 1 5. = 3842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28:39
그래 에픽이 이래야지 무슨 카이사르가 골목대장에게 전술로 지면 그게 카이사르인가843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29:38
>>832 특정능력치에 기능이 종속되는 형식인데.
그러면 대표적으로 정치와 지휘는 어느능력치에 종속되야하냐의 문제가된달까.
또한 무력이 낮으면서 지휘는 높은캐릭터를 구현하기힘들달까하는 문제등.844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33:22
기존의 방식은
능력치나 기능이 보정치역할을 하면서,
1~20다이스나 0~9다이스 고정판정이란 느낌이었구...845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35:00
동대륙은...
미안하다 구다오. 일단 너는 선정의 검과 함께 죽고 시작하자(...)846 궁정서기관◆.60bUKrQIQ (h2JLRX0oFw)
2021-09-18 (토) 18:35:44
>>845
구다오:에엑!?(개그망가보기좋은날풍으로)847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8:39:50
근데 노비스 슬슬 안정기고 평화기면 정치싸움 날법도 한데?
화이트게이트나 왕실은 언터쳐블이고
남부내에서도 발리에르나 요이츠 관계나 다른 영주들도 이권다툼이나 주도권다툼 벌일정도로 여유가질 정도 아닌가 싶으요?848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8:42:29
지금까지야 단결 안하면 위험하다 였는데
한동안 평화기라 위기감이 옅어질테고...
슬슬 파이싸움 벌이면서 정치전?
티포트도 분명 네로 지지는 확고하지만
중앙과 지방의 이권다툼도 할만하고?849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45:25
수년 뒤에 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용병들이 폐업하고, 화이트게이트 용병단도 상비군으로 전환된 시점.
밀피와 자비코가 노환으로 죽고 야루오 곁에 묻어달라고 부탁. 구다오는 중앙의 허락과 북부 부족 연맹의 허가도 받아 야루오 곁에 장사를 함.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용병 군대에 암살 당함.
군대라는게 이상해보이지만, 이건 용병들이 먹고 살 길이 없어졌기 때문에 본래라면 받지 않을 구다오 암살을 받아들여서 그런 것.
수백명의 군대의 암습은 구다오라도 이기기 힘들었고 결국 사망하고, 선정의 검도 그대로 행방불명되고 만다.
이 사건의 범인은 디아볼로였는데, 여기서 문제는 디아볼로가 자신이 구다오의 암살자이면서 동시에 노비스 전왕 노비타의 암살자인 점도 밝히면서 생존자를 보내줬다는 것.
덧붙여서 그 증거는 노비타를 죽이면서 자기가 죽였다는 증거로 갖고온 노비타의 반지였음.-과거 효도의 딸과 결혼했을때 선물로 받아서 하나밖에 없는 그런 느낌의 본인 증명되는 반지.
이건 함정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노비타의 죽음과 남부 공작 구다오의 죽음이 얽히고, 악마 교단의 공작으로 나라 전체에 이 사실이 빠르게 퍼져나갔기 때문에 항의를 할 수 밖에 없게 됨.
중앙해는 중앙해대로 암살자 찾는다고 자기 섬을 뒤지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마찰리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북부 부족 연맹은 찾아온 손님이 그것도 구다오 공작 정도 되는 사람을 못지켜서 리더쉽을 의심하여 맹주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하고 내부 분쟁이 격화되버림850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8:45:33
>>847
언터쳐블이고 > 언터쳐블이라고 쳐도
성검 패널티 안받을려면
정도나 왕도로 제한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래서
정치전에선 패널티 끼고 하는셈이라 단순 힘으론 힘들테고?
음습한짓은 봉인 될테니 머리좀 굴려야 할듯 한데?851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49:35
>>843 네이버 사전에 검색해보니 정치는 국가를 다스리는 것이고 지휘는 목적을 이루기위해 단체를 통솔한다고 하네요
지식은 말 그대로 아는 것, 외교는 내 의견을 상대에게 호소하는 것
정치란게 아무래도 '자신의 의사'를 영내에 반영하는거니까 외교에 종속
지휘는 적을 어찌 상대해야하는지 '알고서' 통솔하는거니 지식에 종속 어떤가요?852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8:52:38
무력 낮고 지휘 높은 캐릭터는 aa 중에 마법캐? 라이네스나 시로에도 적합할거같고853 이름 없음 (Fff3v1h8j.)
2021-09-18 (토) 18:52:57
20으로 하고 에픽이 유리한게 나을것 같기도 한게
에픽이 킹반인에게 지는건 좀.. 그럴것같아서
보정의 차이는 기능치로 커버해도 될것같고854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57:15
이 상황에서 중앙해는 노비스와의 관계 정리 및 화이트게이트에게 보복을 당하지 않도록, 이전에 빌린 돈을 내놓을 것을 요구.
당연히 그냥 주지는 않을 것을 알기에 압박하는 용도로 서부의 상인, 카이바 공국, 아우스트라드 등 화이트게이트와 관계한 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화이트게이트령의 경제를 압박함.
여기에서 남부 무역기지의 경제가 크게 악화되어서 혼란스러운 화이트게이트의 상황에서 채권 지불 압박까지 아서가 받게 됨.-조금씩이라도 안내놓으면 화이트게이트의 무역루트가 날라가게 된 상황.
그리고 이 상황에서 겐무는 이 기회를 틈타 무역기지 점유율을 높이도록 행동하고, 화이트게이트의 내부 상인이나 민중들은 구다오의 딸인데도 여기 안도와준다면서 원한 생기면서 관계도가 크게 나빠지게 된다.
이 와중에 아나툴루는 그대로 분열되어 내전 일직선이 되는데, 혼교를 통해 정령신앙을 인정해주는 것을 보면서 자기 신의 신성을 인정해 줄것을 요구하는 여러 종교들의 신도-영주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
이건 그동안의 반란 정도가 아니라, 혼교의 영향으로 저정도 신성을 인정해줄 것을 요구하여 일어난 종교 반란이었기에 그 규모와 파급력은 아나툴루 사제왕이라는 시스템의 부정이어서 일이 너무 커짐.
그리고 그대로 동대륙의 국가들쪽으로 난민이 대거 발생하여 대혼란.855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18:59:39
이 상황에서 간신히 내부를 정리한 아서는 화이트게이트의 경제 사정도 어려워지게 되면서 고민과 유혹을 받게된다.
선정의 검이 사라진 시점에서 명예를 지킨다하여 선정의 검의 효과를 받는 것은 아니다.
그걸 지킨다고 이점이 오지 않는데, 당장 화이트게이트의 사정은 어려워졌다.
예전과 같은 이득은 없고, 내부의 사람들도 믿기 힘들어진 시점에서, 과연 당신은 과거의 명예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화이트게이트에 이득이 되는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가 내가 생각한 시점.856 이름 없음 (.qxlPnTGqU)
2021-09-18 (토) 19:00:03
능력치 대결은 에픽이 일반에게 지는것도 이상해보이고
위 아래 한단계씩 다를 때만 다이스 아니면 자동판정 어떤가요?
예를 들어 일반인은 전문가 상대로 다이스 대결을
.dice 1 5. = 5
.dice 1 10. = 6
으로 할 수 있지만 국가적 인재부터는 자동판정으로 패배857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9:11:50
자비오 나이도 882년 생이니까.
신년되면 67세 정도고 타다오도 나이 꽤 들었으니
둘다 슬슬 갈때가?
유지야 능력치 다이스는 굴렸는데 성격은 안굴렸고
타다오 후계자도 나온적 없으니
세대교체하면 남부내 정치구도도 변할각을 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858 이름 없음 (4h13zmyTro)
2021-09-18 (토) 19:29:20
아서가 이제 32인가 33이니까.. 구다오 세대는 아직 10년은 너끈하지 않으려나859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19:36:33
자비오,타다오는 야루오세대니까요.
생각해보면 호로도 톨메키아 때문에 유민으로 시작해서 군벌에서 공국까지 세웠으니 나이도 지긋할만하고?
굳이 위에 참치가 말한건 처럼 구다오가 리타안해도 정치적 변화가 이뤄질만하다고 생각해서요.
구다오야 아직 한창이지만 그 윗세대가 물러나거나 노환으로 가는건 이상한 상황도 아니고?860 이름 없음 (ILTDNYKSxo)
2021-09-18 (토) 21:14:39
그래도 가문단위로 이어지는 평판 때문에라도 쉽게 싸우진 않을껄?
그리고 군사력으로 싸우면 우리가 진심내면 단독으로 남부랑 싸울수 있어...861 이름 없음 (9KwQpCI4wc)
2021-09-18 (토) 21:35:00
가문의 평판이 곱창나면 정통성도 곱창나는거라..
좀 정통성을 확립하고 덤비는게?862 이름 없음 (ILTDNYKSxo)
2021-09-18 (토) 21:38:41
솔직히 지금 상황을 요약하자면
먼저 치는놈이 볍신인 상황임
화이트 게이트
단 : 신참자+선선대에 시작된 짧은 가문의 역사
장 : '군사력'+3대에 걸쳐 쌓은 영웅의 가문이란 명성
발리에르
단 : 맹주치곤 약한 군사력+데릴사위를 2대째 들여와 약해진 명분과 행동력
장 : '전통'+암묵적으로 인정되는 맹주의 권위
요이츠
단 : 외부세력+비교적 약한 군사력
장 : '자금력'+무역 파워와 상술
3공작가에서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고있는 상황 아님?863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1:58:27
제가 말하는건 군사력으로 영지전 승부가 아니라
외교나 정치전이나 주도권 다툼이나 교역문제나 이권 같은문제라서?864 이름 없음 (ILTDNYKSxo)
2021-09-18 (토) 22:13:44
그런 싸움으로도 사이가 붕괴될수 있으니까요
이권다툼도 심화될수 있으니 서로 좋게좋게 가려 할거고865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2:22:10
물론 구다오나 아서가 주도권, 이익같은거나 높은 지위를 원하는 캐릭터들도 아니고 다른 남부영주들과 관계도 원만하지만?
다른 남부영주들이 정도만 걷는 것도 아니고 관계도 저번에 보듯이 이권으로 싸울수도 있는거고?
그런상황에서
화이트게이트가 남부의 안정을 위해 나설수도 있는거고요.866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22:38:44
이게 어장주님이 마지막에 공의회 끝난 이후에 하신 말이지만,
이제 당분간은 평화 체제고, 내부 분쟁은 성검이 해결하고, 아서가 뭔가 야심이 있는 성향도 아니라서
남부 2인자 위치에 만족하고 화이트게이트령도 풍족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더이상 이야기 진행할 플롯이 없다고 하신지라...
전쟁도 없고, 서로 분쟁이 날만한 것도 없이 원만하다는게 문제라서.......
이권 다툼이라고는 하지만 그정도의 갈등은 늘 있어왔고, 그래서 적절히 교섭으로 밀고 당기면서 원활하게 끝나는 정도라...867 이름 없음 (FaOyL1XS5Q)
2021-09-18 (토) 22:39:36
그래서 내가 일단 갈등을 저기다가 적어놓은 것이고...868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2:44:14
그리고 굳이 남부만 한정 지을게 아니라
저번 무역기지 선정으로 티포트,요이츠,수라제부족,카이바가 얽히게 되엇고
아우스트라드와 화약관련해서 협상도 예정되엇고
아서 자녀들 혼사문제로 또 새로운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열리면서 정치나 외교전할 상황이 마련된거 아닌가 싶습니다?869 이름 없음 (nihhHgX7ew)
2021-09-18 (토) 23:05:46
신지 다음대 왕이 강력한 중앙집권을 하고싶어서 화이트게이트 조금씩 건들다가 결국 중앙하고 화이트게이트하고 내전을 벌이는거지 이것만해도 다음 파트 내용 쓰기 좋을듯870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3:10:09
>>866
평화체재라고 하는데 그건 전쟁같은게 없다는거고
내부 분쟁으로 인한 성검 효과는 가신들 배신을 막아주는 보호대지 다른 영주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고
구다오 아서가 야심없다는건 저도 위에 썻듯이 알고 있지만
화이트게이트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분쟁을 겪는다면 오히려 나서서 방법을 찾을 캐릭터들이라 보고있어서?
참치분이 말햇듯이 다툼을 적절히 교섭으로 밀고 당기면서 하는거
그걸 메인으로 하면서 화이트게이트가 성장하는걸 보고 싶다는 얘기 입니다만...871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3:17:40
>>869
근데 지금 신지의 1왕자 유우가 구다오 딸인 쟌느의 남편이고
토우마의 아들 요스케라 절친이라...
그 얘기라면 그이후를 기대해봐야? 가족끼리 권력이나 돈때문에 안싸우는건 아니지만...872 이름 없음 (V9HfQXGN2E)
2021-09-18 (토) 23:20:24
뭐 어쨋든 어장주님이 구상하신다는 평행세계 외전어장인가 그거부터 진행될꺼같은데
본편어장이 이어진다면 정치나 외교전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의견이나 말해봅니다.
결국 중요한건 어장주님 맘이니까.87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01:50
여튼 요지는, 참치들이 다들 잘해석해줬듯이.
이 이상 유의미하게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는가?
사건이란 흥미와 재미를 유발해야하는데, 그럴 여지가 존재하는가?
라는 의문이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것.
물론 이건 어느참치가 말해줬듯, 화이트게이트가 아니라 다른 영주들의 상태변화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긴함. 근데 적어도 그 선대때부터 이어져온 관계성을 무리하게 뒤집으며
새로운 사건을 일으킬지는 의문이라는것.
타다오의 후계자나, 유지나, 혹은 시엘정도인데...
뭐 넓게보면 토모야랑 비라의 후계자도 있을수있지만.
거기까진 기간이 너무길거고... 결국 본편진행은 앞으로1 ~2년정도만 더굴려서
C와 D성년식, 클라우스와 B혼인 정도 주재하고 나면
타임스킵을 하지않으면 뭔가 이야기를 이끌어갈 동력이 없는느낌이라는것.874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02:48
그리고 무리하게 선대때부터의 관계성을 남부내의 다른 영주가 뒤집는다해도,
그것은 너무나 손쉽게 제압될거라는것.
정당성도 없고, 군사력도 화이트게이트 단독으로 뻥-치면 죽어! 수준이니...875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05:56
물논 관계를 뒤집는게아닌, 이해의충돌선에서 지엽적으로 계속 사건이 발생하고
그게 균열로 이어지는...것도 불가능은 아닐테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화이트게이트가 나섬으로서 손쉽게 봉합될 확률이 높다는점.
그게 나쁘단건 아닌데. 너무 이지모드아냐? 라는 식이된다고할까.876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08:53
음...신대륙에 잠들어있던 고대문명이 각성해서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던가?
얼굴만 나온 마왕세력이 여기저기에 포탈을 세워서 전세계를 기습공격 한다던가?
몬가 게임 끝나고 다음 타이틀 소재로 나올듯한거밖에 없네877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11:15
어찌보면 우리 참치들이 너무나 플레이를 잘해서생긴.
손쉽게 엔딩에 가까워졌다!
라는 문제아닌 문제인것(...)
최대한 자기조절하면서, 어그로관리성공적으로 관계도는 관계도대로 챙기고,
실질적 권력도 되는선상에서 최대한 누리도록 선택했고
참 잘했어요 라고 스탬프 탕탕임.878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11:42
뭐 글킨 하죠. 군사적인 부분은 솔직히 근처에선 상대할 적수가 없고
화이트게이트 자체가 마당발이라 중재하면 앤간하면 들어볼려고 할테니...
그래도 둘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거나해서
화이트게이트가 한쪽편을 들어서
안건에 올라오는 청원처럼 선택해야한다는 순간이 올수도 있다고보고 있엇는데
이지모드라...879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14:14
그리고 선정의 성검, 이녀석도 문제다.
사실 내부에서 유능하지만 뭔가 돈이든 권력이든 욕심을 가지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같은 것도
생각해보면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인데,
선정의 검이 이걸 전부 다 죽여버려서 플레이할게 없어졌다는 것도880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14:37
아 어장주님 만약에 새로 한다면 >>704는 어떤가요?881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15:46
>>880
그거보고 생각난게.
로버트 바라테온?882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17:12
근데 우리가 정도만 걸어서 과연 뒷통수 치려 해도 그 틈이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함
청원 들어올때마다 다 좋게좋게 해결해서 가신들에게 불화도 안생기고
그나마 큰게 백야애들이 월급좀 올려주세요 한건데 '3배'때려서 충성도 든든하게 챙기고
애초에 우리가 틈이란게 보일때마다 바로 공구리쳐서 아군 내에 적이 있을 수가 없었음883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18:35
아 그애인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설정한 이유는 이번 야루오 영주처럼,
참치들이 메이킹에 참여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88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19:08
선정석 검이 없었다해도 솔직히 우리가 나쁜짓하거나 틈보인게 없어서
배신하면 그냥 때려잡으면 될정도로 명분 쌓고 있어서리?
문제 생기면 그거 냅두고 방관해서 키울 참치들도 아니고 바로 해결할려할테고?885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19:53
솔직히 우리가 엄청 잘해서 사건이 발생할 틈이 없는 건 맞음.
그런데도 이렇게 잘해서 한거니 계속 하고 싶은것도 맞음.
아나톨루 전이나 아직 떡밥이 남은게 한가득이니 하고싶은 것도 많고..
무엇보다 이때까지 해온 모든 정책이 이제 수확만 남았는데 여기서 멈추려고 하니 좀 슬픔.
마치 열매를 따먹을 시기가 왔는데, 자! 다 길렀으니 이제 새거 기릅시다!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886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20:07
당신은 누구인가?
복속당한 어느 나라의 후계자-재독립, 호족들의 수장-손권, 평민출신-유방, 후계에서 밀려난 어느 왕족-유비
이런 느낌으로887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20:34
아니면 신종교 지도자로 플레이 하는것도 있겠네
과거 없어졌다가 다시 등장한 옛종교 라던가
신생신이 태어나고 선지자로 채택받은 주인공이라던가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와 같은 관계 속에 한 세력의 지도자가 되서 서로의 뒷통수를 노린다던가888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21:42
개신교처럼 아 지금 종교는 썩어빠졌다 개혁이다! 외치면서 들고일어난 영주들 중 하나라던가889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22:19
>>885
ㅇㅇ 이제 딱 수확해서 입에 넣으면 되는데
승천만 남은거 같은데
할게없어지니 딴이야기 시작된다라는 느낌.
용병이나 던전 제한걸리고 발목 잡던 돈문제도 대포나 화약 팔면 될꺼같고
하고싶은걸 이룰각인데... 아쉽죠.890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22:27
혼교처럼 문화를 융화시키지않고 아예 자신의 종교를 밀고들어가는 플레이도 나쁘진 않을거같음891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35:37
이대로 내정하면서, 대 아나톨루 전을 준비하거나 하는것도 좋겠지만
어장주피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만한 요소가 적다. 라는게 문제라니..
오히려 그런 이지모드라서 재미있는 점도 있지만 흑흑.. 슬프다..892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38:55
화이트게이트 공작가의 이야기는 이쯤에서 선선히 마무리하고
좋게좋게 엔딩스크롤 올리는것도 좋을듯.
엔딩에 이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하는게 있다면 받아들이겠지만.893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40:34
어장주피셜 엔딩스크롤이면 어쩔 수 없지..
엔딩으로 아서 이후 엄청 발전해서, 노비스왕국이 칭제를 할정도로 발전하고
화이트 게이트 가문은 선정의 검의 힘으로 대대로 어진 이들만을 배출하며, 나중에는 스스로 사양해서 공작이라고 칭하나, 국왕급 힘을 가지고..
화이트 게이트 가문의 사람들이 세계를 이롭게 이끄는 거 그런거 보고싶다..894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40:41
혼교가 정화교회 내에서도 대세가 되었다와 화약병기로 유명해졌다 정도?895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43:14
아 혹시 이대로 엔딩이면
라인하르트를 비롯한 역천교단 이후 상황이나?
티포트 음모 진범?
디아볼로 조직같은거 썰이나
여담으로 앤딩내고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맥거핀으로 남을꺼 같은데 궁금해서요.896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44:56
엔딩 낼꺼면, 적어도 맥거핀류는 다 해소하고.. 가고싶어요.. 그래야 속이 시원할듯..897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45:07
일단 엔딩은... 반영될 사항들 내일까지 지켜보다가
어느정도 의견나오면 정리해서 엔딩진행할듯.898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45:46
먼 훗날 사람들이 별 너머까지 가게 되었을때 화이트게이트의 문장이 쓰이고있었다(대충 쇼탈워 엔딩)899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47:05
일단 미리 말해드리자면,
역천교단쪽은 자기들 주군(셀림)이 퇴거당한것때문에
적어도 계획을 몇백년 뒤로 수정해야할 판....
처리되진않았는데 몇백년은 문제를 못일으켜. 라는 느낌으로 갈듯하고요.
디아볼로 조직은 조금 찜찜하게 남아있을듯. 얘네는 애당초 악마교단이랑은 별개의
범죄조직 팩션이라.900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48:13
클로로가 이번 기적을보고 변화하는 점이라든지?
나오토가 이끌어가게 될 겨울연맹이나
이후에 노비스 상황이라던지?
혼교 전파 상황이라던지?
같은게 반영됬으면 하는 바램?
901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49:18
그러고보면 디아볼로 조직처럼 지하조직 플레이도 재밌을지도 레지스탕스이든 암흑조직이든
후에 한 나라의 지하를 다 먹어치우고 왕위를 차지하는거지902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49:37
뭐 어쩔수없죠.
결국 못잡는건가 디아볼로.
역천은 갑자기 주군이 당할줄은...90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0:38
디아볼로는, 시공마법사용으로 자기 수명을 강제로 늘리는데 성공하고있는 케이스라.
904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1:03
죽음을 속였다-기보다는, 시간을 먼저 속였다-라는느낌...
905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52:17
엥 대충 범죄조직인데 시공마법은 비전인줄은 알았는데 수명을 늘리고 있다니 진짜 나중엔 위험하겠네.906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52:17
곧 영원히(의미심장) 죽음에 이르지 못할 보스입니다907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53:06
하나더 궁금한게 있는데 마코토에게 붙은 악마는 무슨 마왕이였을까요?
공허? 죽음?
죄악은 마나카겠고 역천은 셀림이면...908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53:14
그러면 디아볼로 체포라던가.
구다오가 죽을 때를 직감하고 마지막 행동으로 홀로 잠입해서 디아볼로를 죽이고 그 목을 신지에게 바쳤다던가.
노비타 암살 사건의 진상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인 복수는 끝냈다는 느낌으로909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3:39
>>907 죽음.
910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4:32
>>908 구다오쪽에서 능동적으로 처리는 무리...라고할까 정보가없어서.
디아볼로쪽에서 뭔가 해오는건수는 있을수도있겠지만요. 의뢰자가있다면.911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54:44
912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54:48
디아볼로가 어느 섬에 있는지까진 알아내고
아예 섬을 통째로 수장시키기?913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55:25
크고 아름다운 마법을 쓰지 못하면 젬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914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55:30
티포트 음모는 우연? 아니면 겐무 공작의 수작질?915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6:29
>>914
겐무:흐름에 내가 탄다!...내가 흐름이 된다!
네로가 여왕이 된다고 들은 이후
겐무:씁 어쩔수없지. 흐름은 여기까진갑다.916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56:50
그러면 공허의 마왕만 제대로 등장 못햇네. 뭐 동부던전에 힘의 일부가 봉인되긴 했지만서도 본인이 직접 나오진 못햇으니?917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0:57:46
네로입장에서도 겐무의 음모는 이후 눈치채게됩니다만.
서로서로 어쩔수없이 묵인해주는 느낌-으로 봉합될겁니다.
징벌을 하자니, 지방귀족들을 괜히 건드리는 꼴이 될수도있어서...
외삼촌(페이트)의 건은 안타깝지만, 국정안정을 위해
겐무를 묵인한것으로.918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0:57:53
>>915 즉 나오토나 케이네스나 죽음은 겐무의 수작질이 아닌 미지의 수작?
아니면 진짜 우연의 일치?919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0:57:57
티포트 귀족들:황제특권EX는 버틸 수 없었다(움찔움찔)920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0:59:33
크흡 겐무 체포도 무리인가...921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0:59:41
역시 겐무엿나
아서가
anchor>1596304098>251
anchor>1596304098>252
이때 다이스로 실마리 잡았으면 잡을수 있엇을려나?
근데 겐무가 케이네스 죽음까지 관여된건가요? 아니면 페이트 납치부터 관여된건가요?922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00:05
원래 예언대로라면 겐무가 왕이 되었어야 했지만,
라나가 낸 묘수 때문에 예언이 파토났다는걸려나요?923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03:41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마코토...
위에 죽음의 마왕 입장에서는 진짜 어이없엇겠다.
데몬스폰이 준비 되서 이제 강림준비 다끝난줄 알았는데 갑자기 친구땜에 개심해서 실패.ㅋㅋ924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03:58
>>921 좀 꼬인상황이긴한데.
케이네스의 죽음은 케이네스 순전히 본인의 과도한 애도로 인한 사망(...)
다만, 제2왕자의 처형은 겐무측에서 꾸민게맞습니다.
그, 갈레트와 티포트 전쟁에서 +5짜리 모사가 있었죠? 갈레트측에.925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04:17
>>922 대충 그런느낌
926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04:59
아 예언이 세계의 교량이 아니라 티포트엿구나.927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05:26
>>924 그럼 나오토도, 겐무가 +5 모사로 납치해서 벌인 일..?
그리고 예지술사 방어때 그것도 겐무측인가요 그럼?928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06:29
나오토?
929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07:08
예지술 방해건은 겐무측맞아요.
근데 나오토는... 겐무랑 관계가없을건데...??930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07:47
아 나오토래 말이 헛나왔다. 그그 티포트 첫째왕자..931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07:50
아 그러고보니 북부연맹에서 나오토가 아나스타샤와 함께 하려던건 뭐였나요?932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08:04
>>929
페이트랑 햇갈린게 아닐지?933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08:26
페이트 납치까지 전부 겐무의 짓이고..
...그러면 페이트가 토키오미로 오해한 건 겐무가 어떤 수를 쓴건가요?93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08:28
>>931
그거 히에로스 손잡아서 프린키아 견제 하는거 아니였나요?935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08:55
근데 이후 선지자 프멀은 뭘하려나요?
운명의 성검을 벼려서 마왕도 사출한 다음은... 그냥 자기 인생 살려나?
아니면 아비돈의 다른 뜻이 있을려나?936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12:29
937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13:39
>>935 기본적으론 클로로 옆에서 클로로가 엇나가지않게 제어하는 관성역할(...?)
같은걸 합니다.
즉 여러분들이 프멀을 그리도경계했지만. 사실 프멀은 클린한것.
아비돈 자체가 검욕적이고 근면성실한 신이라...938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13:42
그럼 죽었으면.. 그냥 효과가 없었나. 오히려 크리가 상황을 악화시킨 건가..!939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14:36
>>938 그때 예지술로 못찾고 그냥 페이트가 죽었으면 다시 정쟁인가요?
아니면.. 겐무가 개입할 여지없이 스리슬쩍 티포트 꿀꺽?940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1:15:04
우리 귀여운(?) 프멀을 애껴주세요!941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1:16:19
솔직히 아나톨루 만신전의 아바타가 강림하는거 보고싶었다(아무말)942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17:28
그 예전에 나오토와 아나스타샤가 계획하던거는 뭐였나요?
굳이 노비스 왕국에 허가를 안받아도 우리에게 이정도 주권은 있다고 말했던거요94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18:50
>>939 중간 과정이 좀 달라졌을뿐, 기본적인 건 비슷하게 진행됐곘죠.
944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19:21
>>942 그건 계획이 따로있던게 아니라. 그때 언급된 히에로스와의 동맹승락건입니다.
945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20:21
클로로가 스카앤이라는 옛신에게 조소받는 이유가?
그냥 클로로 신분이 높아서 인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을까요?946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20:27
아 히에로스와의 동맹인가...
........그런데 히에로스가 최후의 성전에 참여해서 때릴 생각이었.........947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20:59
>>736 알 수 있을까요?948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22:40
>>943 그럼 겐무 입장에서는, 화이트게이트의 아서&빅토리아 부부의 성향을 보고
이 두 사람이 티포트 왕국의 왕위에 대한 미련도 없고, 겸허한 성격인 걸 알고
이대로면 내가 제안해도, 포기하고 화이트게이트의 공작으로 남을 확률이 높으니, 내가 잘만 계획하면 왕위를 얻을 수 있다.. 였는데
케이네스가 죽으니까, 앗! 이건 각이다! 화이트게이트는 왕위를 포기할테니 페이트만 처리하면 된다..!
해서 바로 실행했는데, 라나가 '네로의 여왕 즉위' 라는 카드를 쓰니까
씁.. 그러면 손자를 부군으로 삼아서, 외척으로서라도 하는 수밖에.. 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지
어쩔 수 없지. 성공하면 좋고 아님 말고였으니.. 지방에서 힘을 다져야지 인가요949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24:32
아 앤딩에 넣어줫으면 하는 장면 지금 하나 떠올랐습니다.
먼 미래에 화이트 게이트 가문 이야기를 야루오와 데키나이오 환생이 듣는 장면 한컷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anchor>1596289073>355
요때 야루오 대사가 이루어지는걸 꼭 보고싶습니다.가능할까요?950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1:26:27
일단 화이트게이트 정보 복붙하던거 지우고
시스템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존버인가951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28:03
>>947
옛신들로서는 자신들을 재흥시킬 에버초즌(...)을 선택해야함에 있어서 큰 고심이 되었을겁니다.
결국 야루오는 옛종교에 냉담했고, 데키나이오는 옛종교 그자체에 열중했죠.
그럼에도 신들은 그들의 광대한 인지속에서 야루오가 훨씬 큰 가능성을 지닌걸 알고있음에도
자신들에게 열중하는 데키나이오를 버리지도 못한것.
못먹는 감인데 너무탐난다vs떫은감이지만 우리감이야
같은... 어느쪽도 포기하기힘들고 한쪽만 편들기도 힘든 상황.952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28:50
>>948 바로 이해했습니다.
95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29:30
데키나이오의 경우, 옛신들이 그를 선택했다기보다
그가 옛신들을 선택한것에 가까운, 어찌보면 이쪽도 나름 인간승리(?)의 일종이었습니다.95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30:08
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형제가 비극을...이런955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31:00
>>945
멀린이 클로로의 제어역이라고 말했죠?
스카엔은 그걸 간파하고 클로로의 야심을 비웃은겁니다.
원채높은 지위의 사람이라 스카엔의 적대를 받는것도있지만
그런주제에 야심때문에 들인 선지자가 사실은 자신의 야심을 제어할 누름돌이란걸
클로로가 눈치채지못한것에 대한 비웃음입니다.956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32:51
클로로 야심에 걸림돌인 애한테 보좌받고 있으니 ㅋㅋ 비웃을만 햇네요.957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33:17
>>952 겐무는 진짜 그냥 전형적인 귀족이었구나.. 배신이 아니고 기회가 되니 코인을 탔을뿐958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33:40
그러면 옛신들 입장에서는 야루오가 열렬한 쵸즌인 데키나이오를 죽이고,
신 그 자체를 못믿게되어서 영주 자리를 아예 은퇴한 상황은,
최악에 가깝게 끝난거군요.959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34:28
마성의 흰만두 사람뿐이 아닌 신들마저 홀리다니...960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1:34:52
새로운 에버쵸즌을 뽑을 뿐...
그립읍니다 디더릭...961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1:36:14
아무래도 화이트게이트는 엔딩이 나니까
다음 타자가 신경쓰이네 후후 이번에는 처음부터 참여하고말겠어!962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38:14
다음을 노린다.. 후후 이번엔 처음부터 참여한다앙963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38:42
혹시 여담으로 신들의 전쟁 썰 좀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anchor>1596287082>125
옛종교가 무너지게 된 이유부터 정화의 불꽃이 천신전쟁에서 승리하게 된썰?
정화의 불꽃과 정령들과 옛신들과 다른 영적존재들의 현재 관계라던지?96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40:39
역천의 마왕이 타락하게 된 이유라던지?965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40:45
>>963 본편과 관계성이 낮은 세계관썰은 피하는 걸로....
이쪽은 정말로 알아봐야...라는 느낌이고.
다만 정결한 불꽃이 승리한것은, 그 자비가 한없이 무한에 가까운 혼모노였기에
진실된 신자들을 얻을수있었기에-라는 것.966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41:46
넹. 어쨋든 정화의 불꽃은 진짜 착한신이다는걸로...967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43:07
글고보니 마나카는 미리 준비된 악역이었나요
아님 다이스가 흘러가니 마침 이런 셋팅이 있었는데 여기 넣자! 인가요968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43:31
타마모보고 헌신과 희생같은거 얘기하는 천사 같은거 보내길래 처음에 의심햇엇는데...969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45:05
>>967 마나카같은 마왕의 존재자체는 미리 생각중에있긴했는데.
그게 프리데인여왕으로서 준비되어있었냐하면 그건 또 별개라....970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45:12
글고보니 타마모도 맥거핀 있었다!
북쪽에서 오는 위협 뭔가요! 천사가 타마모에게 예지해준!!971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46:03
타마모쪽 맥거핀은 어장주도 스스로 잊어버렸습니다(...)
중간누락당한것 흑흑972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46:16
워낙 이거저거 많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졌
973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47:42
난뭐 북쪽에서 딸 캐로 지키라는거
그거 클로로부터 지키는건줄 알았는데 잊혓다니 아쉽...974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47:48
975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48:23
다음 새 플레이 셋팅은 이제 왕국으로?976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49:13
여기서 >>1000하는것도 다음 셋팅에 영향주나요(아무말)977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49:45
어젠가 맵짜신거 완성 됬으려나요?978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1:14
호수가 참많은거 같은데 물과 습지의 땅이려나?979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51:22
그런데 화약 자체 개발했다는 사실을 다른 나라도 알게 되면서,
아우스트라드 입장에서는 항의도 못하고 씁쓸하게 화약이 퍼지는걸 방관하게 될 수 밖에 없게되었으려나요.980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2:27
뭐 협의하거나 묵인 한다고 했으니
나와바야 알겠지만 엔딩이라 나올가능성이 없겟죠.981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52:35
아 어장주님 새 플레이 셋팅한다면,
제가 말했던 새로운 왕조를 여는 주인공이라는걸로 메이킹해서-유방 타입인지, 유비인지, 귀족출신인지, 망한 왕국의 후손인지로 해서,
작은 공국부터 시작해서 왕국까지 만드는걸로 하면 대를 이어서 플레이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982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3:11
그래도 아우스트라드가 화약이 퍼지는걸 두고보지는 않는다고 했으니 협상과 견제를 병행하는데 외교적 노력을 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98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53:29
화약을 퍼뜨린다고 하면,
아우스트라드쪽에서 훨씬 퍼뜨리면됩니다.
왜 그걸 지켜만보겠습니까. 훨씬 뛰어난기술을 가진 쪽에서 적정값에 정품기술을 팔면되는데.
그러면 기술도 낮고, 결함기술을 터무니없는 값에 파는 화이트게이트쪽의 평판은 떨어지겠죠.
이건 애당초 이길수가없는 승부에요.
아우스트라드로서 설마 자체개발했냐! 라는건 놀랄일이지만. 그렇다고 아우스트라드의 화약우위가 사라지진않습니다.98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3:42
>>981
소국의 군주로 시작하여 대제국을 세우는?985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일) 01:54:09
화약 자체 생산의 진상이 드러나면서,
브림스톤은 화약 제조로 유명한 연금술의 성지로,
울프스덴읜 천상관측소의 예지술의 성지로?986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54:14
어떤 타입의 스토리로할지는 고민중.
987 이름 없음 (2IpWKig2c.)
2021-09-19 (일) 01:54:21
아우스트라드가 퍼뜨리면 되죠
어차피 전 세계로 퍼지면 거기서 자신이 우위를 점하면 그만인것988 이름 없음 (2IpWKig2c.)
2021-09-19 (일) 01:54:33
>>983 아 대답하셨구낭989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56:22
어차피 맥거핀이 될 이야기긴하지만.
화약이 전장의 주류가 되어 냉병기가 사장되는 일은 없습니다라고할까.
세계관적으로990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6:49
뭐 화약개발할려면 마법이 필요하다는 세계니까요.991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1:57:37
글고보니 프란체스카는 결국 어느 악마교단 소속이었나요?
역천? 아니면 그냥 혼자서 움직이는 사령술사?992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8:10
그러네 라나 원수인 사령술사 뒷배가 있엇을려나?
혼자서 언데드 사태를 일으킨거면 이유가 대체 뭐지?993 궁정서기관◆.60bUKrQIQ (H5wP6WXu6w)
2021-09-19 (일) 01:58:31
>>991 특정 악마교단 소속은 아닙니다.
그냥 미쳤고, 강력한 사령술사 .
허나 특정 소속이아니었기에... 그렇게쉽게 잡힌거겠죠.994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1:59:45
혼자서 중앙해연방 노비스와 맞서싸운걸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야할지...
진짜 돌+아이인지...995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2:00:14
1.종교 지도자로 플레이
1-1. 전성기 후 쇠퇴기를 맞이한 종교를 다시 되살리기
1-2. 타락한 종교에 대한 개혁 외치며 들고 일어나기
1-3. 명맥만 남은 옛종교 다시 일으키기
1-4. 신생 종교 부흥시키기
2.작은 소국 지도자
2-1. 과거 대제국이 갈라지고 그 중에 남은 소국 플레이
2-2. 내전이 일어나서 둘로 갈라진 한쪽 나라 플레이
2-3. 작은 부족에서 시작하기
2-4. 잔혹한 통치에 반발하여 독립
2-5. 이주민들이 세운 신생국 부흥시키기996 이름 없음 (2IpWKig2c.)
2021-09-19 (일) 02:00:20
졌으니 돌+아이
이겼으면 대단한 존재.997 이름 없음 (0DxVtFBpbc)
2021-09-19 (일) 02:01:05
솔직히 화약은 누가 불마법만 잘 맞추면 폭사로 겜 끝이라998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2:01:30
라나도 어장내에서 보면.. 초반에는 20대라는 묘사가 나왔고, 수라로 멸망한 나라의 공주? 라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60대.. 할무니.. 그리고 질투보다는 앙심에 맞는 성격이었지만..999 이름 없음 (SkLf/6HI8E)
2021-09-19 (일) 02:01:47
>>1000이면 다음 어장도 엄청흥한다1000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2:02:05
어쨋든 아서 아이들 aa는 정해지기를...1001 이름 없음 (Ox/rltoRAI)
2021-09-19 (일) 02:02:13
만약 다음 스토리 최종보스가 야루오라면 재밋을듯도 하고(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