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6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4.추위가 다가오기 전 :: 1001

◆TMmm6tsoPA

2024-08-12 23:00:10 - 2024-08-19 19:46:07

0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3:00:1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587

543 청윤주 (EqqPqhriB.)

2024-08-17 (파란날) 01:15:29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544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02:28:11

숨참고러브다이브
.dice -50 100. = -6
마이너스일시
.dice 1 2. = 1

545 혜성주 (NFz0Hs1N.U)

2024-08-17 (파란날) 06:09:46

>>527 썰이 맛있는 이유는 개떡같은 썰을 찰떡처럼 버부려준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지금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 진짜ㅋㅋㅋㅋㅋ화려하게도 돌아왔다고 수군거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니까 귀호에 밤도깨비라고 지칭되는데 여전히 정상인처럼 행동하고 구는 게 떠올랐음. 그게 스트레인지에서는 비정상적인 또라이로 보이는 것도 알고 있겠지 헛소리 왱알.

끼야아아앙 잡히면 잡아먹힌다 히익 돔황차!
120퍼 엄살 부리는 거 보고 이혜성 눈 가늘게 뜨고 한번 더 칠까 고민하는 거 있음. 잠ㅋㅋㅋㅋㅋ깐만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청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작스러운 청혼 발언은 이혜성을 당황하게 만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ㅊ...." 침묵 "지금 그 단어가 왜 나올 타이밍 맞아?" 하면서 당황+황당이 버무려진 얼굴로 어법법하는 이혜성. "내가 스트레인지에 관련 있다는 걸 모른다는 뜻이었는데 그게 나올 줄은 몰랐..." 하고 말더듬는 급 쑥맥이 되어벌임.
그리고 태오 발언에 라이터 부싯돌 버릇처럼 돌리면서 이혜성이 "스트레인지 왈패 백명이 와도 어르신 옷깃이라도 스칠 수나 있고? 근데 나도 가끔 그런 생각해." 하며 낄낄거린다.

>>537 금냥이의 이혜성을 위한 퇴근 후 케어가 너무 완벽해서 그만 눈물이 나는 것이야 완벽 내조잖아 진짜. 아니 이렇게 완벽한 연하가 어딨어 크앙. 안아들면 앓는 소리 내면서 작게 직장 욕 꽁시랑꽁시랑거리다가 초콜렛 입에 들어오면 오물냠하느냐고 입꾹닫함.

546 랑주 (QI8inku/UI)

2024-08-17 (파란날) 07:19:52

간만에 갱신이로군..
잠깐 들렸다 간다

547 리라주 (n7W3sUMMCE)

2024-08-17 (파란날) 07:23:22

(밈미와 랑랑링랑루 복복복)

굿모닝~ 둘다 일찍일어났구나
좋은 주말 보내는거야🥰 아침 머거!

548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07:50:52

549 리라주 (n7W3sUMMCE)

2024-08-17 (파란날) 08:08:28

혜우우 앙용~
새벽 잘 보냈어?

550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08:12:54

리라주 하이
습기에 녹아있었더니 왜 벌써 아침이?야

551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09:06:32

https://picrew.me/share?cd=AxJWWRFoEj

"이쁜아! 이거 봐봐- 너 놀러간 사이 쭌이랑 찍은거다?"
"에그- 눈꼴시러버라. 솔로는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이, 이쁜아...?"
"뭐요. 왜요. 시끄럽고 일하게 저리가요."
"야 너 말버릇이 그게 ㅁ, 엌!"
"쭌!"
"노는 건 댁네 집구석이든 댁 사무실에서든 하고, 여기선 일이나 하세요. 시간이 아주 남아돌죠?"
"너... 이...!"
"어머나, 기운 팔팔하네. 살 만 한가봐요? 좋네. 오늘 수중촬영까지 진행할게요. 장비 세팅해주세요."
"이쁜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 그리고 비관계자는 이만 나가주세요. 한 번만 더 눈에 띄면 가드 부를게요."
"아니 그..."

삐삐삐!

"네, 지금 갈게요. B - 3 구역이죠? 네..."

저벅저벅...

552 금주 (mzHNSt.rTI)

2024-08-17 (파란날) 11:00:36

금이가 머리를 풀었을 때를 상상해 보아요... 🤔

553 철현주 (0RlpmynM.c)

2024-08-17 (파란날) 11:48:25

다들 안녕!!!
게임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554 서연 - 청윤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2:28:43

>>542

조금 돌아왔지만 새로운 시작은 된 거 같다는 확고한 답이 반가웠다. 잘은 몰라도 청윤이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데 저지먼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거 같다.

" 잘됐다! 윈윈이네~☆ 너한테나 저지먼트에나!! "

청윤이는 저지먼트를 통해 옳은 일을 하며 사람들을 위하려는 성향을 충족하게 됐고, 저지먼트는 청윤이라는 착실하고 소신 있는 리더를 얻었으니 윈윈 아니겠어?

건 그렇고 후회 없이 살려면 어째야 할까? 뾰족한 답이 없는 문제다. 어떻게 살아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후회가 생길 테니. (적어도 난 유니온이나 윗대가리한테 살해당하면 온갖 게 후회스러울 거 같다... ) 그처럼 한계가 명백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 당장의 상황에 충실해지는 거, 매 순간 내가 가장 원하는 걸(좋아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일이든, 내 희망사항을 이루기 위한 발악이든, 또 다른 뭐든) 찾아내서 하는 거 말곤 길이 없으니.

그런 의미에서 정하랑 같이 살고, 유니온 앞에서도 애정 표현 확실하게 한 건 오히려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 그 급박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서로라는 것만큼, 애정을 확인하기 좋은 계기도 드물 거 아냐~ 청윤이가 볶음밥 먹기도 전에 도로 익어 버릴 거 같아 그 말을 입 밖에 내진 않았지만

한편 내년 일에 대한 청윤이의 선선한 반응은 놀라웠다. 저지먼트에겐 안 어울리게(지금처럼 무슨 일에든 꿋꿋해야만 하는 상황엔 더더욱) 사명감이고 뭐고 없는 속물적인 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거 같았다. 그러면서도 주먹을 꽉 쥐면서 열심히 하자 북돋아 주는 모습이 감탄스러웠다. 강하구나, 청윤이는.

" 응응! 살아남아야 3학년도 될 수 있으니까!! 악착같이 할 거야!!! "

살아남자. 그러면서 내가 만족할 길을 찾자. 그리 마음을 다잡으며 볶음밥을 한 입 크게 떠넣고 짬뽕 국물을 들이켜는 서연이었다. 고소하고 기름지면서 새우살이 탱글하게 씹히는 볶음밥과 얼큰해서 느끼함을 확 잡아 주는 짬뽕 국물의 조화. 아마 이 맛은 내게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 막레로 받아 주시면 될 거 같아요:D 며칠간 일상 돌리시느라 애쓰셨고요~☆ 청윤이랑 이야기 나눌 기회 얻어서 좋았습니당!!! ><

555 서연 - 훈련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2:30:19

>>0

◇월 ◇일

내 중간고사 성적을 걸고 태인이랑 했던 내기의 대가를 결국은 치렀다.(태인이가 잊었을 줄 알았냐며 히죽거리더라...) 뒤에서 4등만 해도 됐던 걸 못 이긴 게 한탄스러우면서도, 오늘도 어김없이 입시형 커리큘럼에 시달렸더니 당이 너무 딸렸다. 하여 아이러브 스위티로 갔더니 태인이가 여긴 초코 케이크, 그 중에서도 파베 케이크가 맛있다더라. 그래서 한 입 먹으니 와!!!! 무슨 초콜릿처럼 부드럽게 입 안에 감겼다. 분명 단면은 케이큰데, 이런 맛이랑 식감이 어떻게 나지? 무심결에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하려다 가까스로 참았다. 급식을 사이코메트리했을 때처럼 능력을 사용하면 알아낼 수야 있겠지만, 저질러 버리면 빼박 산업 스파이잖아. 그래서 새봄이네 카페에서도 참은 거고. 안 되지. 안 돼... 서둘러 먹어 치우고 아아로 입가심까지 한 뒤 생각해 보니 조금은 오싹했다. 사이코메트리가 악용될 위험은 있어도 전쟁이랑은 동떨어진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쟁에서 스파이로 써먹기 알맞은 능력 같기도 하다. 아니, 애초에 그러라는 능력인가... 들었을 당시엔 뭔 헛소리냐 흘려 넘겼던 전쟁 병기라는 말이 불쑥 생생해졌다. 그치만!!!! 칼이 흉기라 해도 과도나 식칼도 있는 것처럼, 어느 도구나 쓰는 사람 나름일 거다. 그러니 내 능력을 바람직한, 적어도 타인에게 해가 되진 않는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정신 차려야지!

오늘의 일기 끗!!

556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2:43:22

>>551 혜우주
진씨는 혜우가 오작교해 준 거 고맙다고 인사하려던 거 같은데 혜우는 일만 하네요@ㅁ@ 그래도 일 끝나면 태오 선배와 어울릴 시간은 있겠죠?(먼눈)

>>552 금주
ㅎㅎㅎㅎㅎㅎㅎ 왠지 추운 겨울날에 혜성 언니는 야근 중이라 기다리다 깜박 잠들었는데, 깨고 보니 혜성 언니 퇴근 시간이 다가와서 파카 입고 마중하러 나간 모습 같아요~☆

>>553 철현주
접때 말씀하신 활협전의 여운일까요? 스토리든 게임적인 재미든 강렬하긴 강렬했나 봅니다:O

557 철현주 (0RlpmynM.c)

2024-08-17 (파란날) 12:58:51

>>556 서연주 안녕!! 이제 일상도 한번 해야하는 데..

558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3:08:39

>>557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 일상이야 시간이랑 기력 되실 때 일상 팻말 꽂으시면 돌리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찌를 의사 까득이고요 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번 진행 때 선배가 백발 사이코 면회 갔었단 언급을 봤던 거 같은데(면회라고 쓰고 말싸움이라고 읽는다?? )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요?👀👀👀

559 청윤주 (EqqPqhriB.)

2024-08-17 (파란날) 17:30:53

>>554 막레로 받을게요! 서연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560 수경주 (dN1TFVhbMc)

2024-08-17 (파란날) 17:45:12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561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8:20:53

>>558
그렇다면 사양 않고!! 일상 펫말 꽂아두기!!
면회 가서는 녀석들의 동기, 잔당의 유무 등을 물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독백으로 써야지 써야지 하고
혜우 언급 가능이라는 허락까지 구했으니..

562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8:21:06

수하

563 수경주 (/PALOSQS0c)

2024-08-17 (파란날) 18:24:56

안녕하세요 철현주.

564 한양주 (kM0.4V1JHw)

2024-08-17 (파란날) 18:34:16

갱시이이이이이이인

565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18:44:53

>>561 이거 어떤 내용으로 언급할건지 미리 알 수 있을까

566 수경주 (tLJUcMp.ns)

2024-08-17 (파란날) 18:49:14

혜우주도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567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02:18

>>565 혜우가 캐릭터들을 늙게 만들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나는 처음에 한양이를 관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은우 다음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내 안목이 틀린 모양이다.

진짜 보석은 혜우였다.
그녀는 망설임없이, 전투 능력을 상실한 그들을 노화시켰다.

그들의 수명을 빼앗은 것이다.
안티에이징 능력자가 없었다면 80년은 살 수 있을 이들이
고작 20년도 안되서 죽을 것이었다.
그녀는 6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다.

정당방위었나?
아니다. 그들은 기절해있었다.

노화가 복구되었나?
아니다. 우연히 안티에이징 능력자가 그들을 보지 않았다면 그들은 돌아가지 못했다.

누가 너희에게 그럴 권리를 주었나?
우리는 악당이다.

그런데 악당에게 악행을 하는 너희도 악당이 아닌가?
너희가 너희에 정의를 내세우며 사회의 정의를 무시한다면
과연 너희와 우리가 다른 것이 무엇일까?

안심해라 강철현.
네 행동은 틀린 행동이 없다.
그러나 너의 친구들은?

너의 기억을 읽어서 알고있다.
그저 지나가고 있던 기계들을 파괴했다.
그것들은 너희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으나 너희는 그것들을 파괴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고한 시민들, 어린 아이를 납치해서 집어넣었다면,
그 중에 한두명이 죽어버렸다면 상황이 재밌었겠지만 아쉽게도 스킬아웃이었다.

안티스킬이 아닌 너희가.
학교 내 선도부에 불과한 너희가.
대체 무슨 권리로 스킬 아웃들을 구타하는 것이냐?
무슨 권리로 기물들을 파괴하고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거지?
능력으로 허가 받지 않은 행동을 하여 법을 어기고 있다.
과연 네놈들이 나와 다른 게 뭐지?

알아. 안다고.
너희 동기는 순수하다.
너희가 필요한 일을 한다.
너희가 없으면 더 큰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게 너희 일이 아니잖아.

너희가 책임지는 일이 아니고
너희가 해야하는 일도 아니고
너희가 부여받은 권리는 아무 것도 없다.

칭찬 받아야할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혼이 나야하고 통제받아야할 행동이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 통제다.

너희는 저지먼트가 아니다.
잘쳐줘봐야 자경단,
퍼스트클래스의 비호 아래에 있는 무법자, 한낱 범죄집단일 뿐이야.

568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03:56

라고 했지~!!

은우의 속박을 풀어주자고 제안한 것도!
하얀머리가 네놈들에게 필요한 것은 속박이라고 말한 것에 저항하고 싶어서!

필요 이상으로 혜우에게 간섭한 것도!
하얀 머리가 혜우를 언급해서!

569 애린주 (aR73/zbMZw)

2024-08-17 (파란날) 19:05:17

응, 알아. 나도 내 현생과 사람들이 원망스러워...

오래간만들!!!

570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07:30

애하!!! 오랜만이야!!!!!!!!!!!!!!!

571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07:57

청윤주 수경주 철현주 한양주 혜우주 점례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근데 점례주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셨나요 898ㅁ9898

572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09:54

>>561 철현주
(찌름)

573 ◆TMmm6tsoPA (FQCkyyz686)

2024-08-17 (파란날) 19:10:11

은우:내가 없었던걸 다행으로 아십시오.
은우:안티스킬의 허가하에 하는 행동들입니다.
은우:꼬우면 권한이 주어지는 저지먼트 입부해서 허락받고 하던가.
에어버스터:너너가 파괴한 것도 우리가 파괴한 것도 다 내 돈 내서 복구하는데 잔소리하고 싶음 돈 돌려주십시오.
에어버스터:코뿔소나 에어버스터 당하긴 싫잖아.

(이거 안됨)

(사르륵)

574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1:46

>>573 오, 이거 혹시 다른 부원들도 다 알고 있는 건가요?!

575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2:11

>>573 그런데 이미 '코뿔소' 당해버렸다!

576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2:46

>>572 좋아요!! 누가 먼저 할까요
.dice 1 2. = 1

577 혜우주 (eN7rbhlbnw)

2024-08-17 (파란날) 19:13:03

>>567 >>568 어 그러니까
철현을 긁으려고 한 말에 혜우를 언급했다 이런 걸까?

578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3:38

저로군요 원하시는 상황은?!

579 ◆TMmm6tsoPA (FQCkyyz686)

2024-08-17 (파란날) 19:13:48

어지간하면 은우가 다 복구비를 내고 있고 저지먼트에선 3학년만 겨우 알진 않을까 싶네요.
안티스킬 관련은 이미 기본 설정집에도 있는 내용인지라..(옆눈)

580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14:28

>>573 캡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부장님 돈으로 복구하는 거였어요??!! ∑@ @ ㅁ ;;;;;;;;;;;;;;;;;;;

>>576 철현주
소재는 뭐로 가나요? 백발사이코 면회?

581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5:49

>>577 글치!! 그리고 철현에게 저지먼트 부원들을 불신하게 만들 의도도 가졌고!

582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6:27

>>580 솔직히 그건 아직 준비가 미흡해서...

583 애린주 (aR73/zbMZw)

2024-08-17 (파란날) 19:17:56

>>570 철하!!! (쩌렁쩔엉)

>>571 서연주도 아녕!!! 별건 아니고 현생에 치여사느라 자주 못들어온게 참치들이랑 캡쨩에게 미안해서!!!

부쨩 불쌍해...
다들 아냥!!!!

584 ◆TMmm6tsoPA (FQCkyyz686)

2024-08-17 (파란날) 19:18:16

여러분들 상상보다 은우는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고 커버를 치고 있고 티를 안 냅니다.
내년 부장 화이팅!(제일 나쁨)

585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18:55

>>579 저지먼트가 안티스킬과 협력관계에 있다는 건 알고 있는 데 그게 스토리 내 사건들(샹그릴라 사건, 퍼클 전투, 4학구 구하기, 갠스 등) 전부에 해당하는 건 줄은 몰랐네요..

586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20:12

>>582 엄청 벼르고 계시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럼 수능날 당일이나 수능 끝난 뒤에 선배 헬스부 간 거 구경은 괜찮으실까요?

587 수경주 (6Hb1Ug7qxo)

2024-08-17 (파란날) 19:20:14

다들 어서오세요.

588 리라주 (n7W3sUMMCE)

2024-08-17 (파란날) 19:21:15

하얀머리야 제발 정신좀 차리려무나 왤케 본인이 대단한 사상가인 척 하는거임
🫡

면회갔다가 귀만 배렸네 철현아 귀 씻어라 (복복)
다들앙ㅇ용! 좋은 주말저녁~

589 ◆TMmm6tsoPA (FQCkyyz686)

2024-08-17 (파란날) 19:21:28

대충 은우가 이런이런 일로 애들 움직일건데 방해마십쇼하면 아이고 에어버스터가 한다는데! 하는 식으로 (반강제) 허가를 내리는 식이랍니다.
일단은..네! 허가 맞아요!(옆눈)

590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21:54

>>583 점례주
에구 저런 (복복뽁복복) 현생으로 고생하시고도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니 된 거예요!!!!

>>584 캡
...다른 거보다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인데요. 청윤이 지갑 어떡해 8989ㅁ89898

591 서연주 (NVVnk4s4pM)

2024-08-17 (파란날) 19:22:38

>>588 리라주
안녕하세요오오오 근데 거기 새벽 3시 아닌가요 못 주무셨나요 9898ㅁ9898

592 철현주 (VcqVoo7zLg)

2024-08-17 (파란날) 19:25:07

>>586 좋아요!!
>>588 사상가인 척하지만 실상은 조롱에 불과하지!!
>>589 그렇다면 그것도 추가해서 말해야지 (좋았쓰!짤)

593 수경주 (rJiEHQ086o)

2024-08-17 (파란날) 19:25:16

다들 안녕하세요.

창의력이 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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