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 리라 매운맛 점점 익숙해지면서도 매운거 먹기 힘들어서 직접 요리하다가 실력 느는거지(?) 2) 자꾸 랑이 옷 입는 리라는 랑이와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반응할까 3) 찡찡이가 가까이 오면 탈곡(?)하듯 머리 쓰다듬는 랑이... 꽤 오래 쓰다듬어 줄거 같군... 찡찡이가 먼저 안 오면 안 쓰다듬으니까 궁합 괜찮을지도/리라가 주방에서 요리할 때 우오옹거리면 턱 긁어줘야지 4) 리라를 만난 유정이는 침팬치가 된다(?) 사인받으면 신나서 마구 자랑할것 액자를 맞춰 전시해두려다가 다른 글레이프니르 인원들을 못믿어서 개인 금고를 마련해 거기에 넣어놓을지도 5) 이름과 관상을 기가막히게 맞추는 당신은 관상가인가? 준명이도 리라랑 있는거 재밌어할듯 이것저것 리라한테 부탁하다가 랑이한테 혼나기 6) 판다 귀마개를 받은 성환은 귀마개는 고맙지만 왜 판다인지 고민한다 7) 우오오오 리라 손으로 귀마개 해주는거 못참지 꼭 겨울에 하자 무조건 하자 크하하 8) 댄스부 언니들과 마주친 랑이인가... 리라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랑이도 잘하겠지! 리라 머리 마구 쓰다듬기 9) 자기한테 온 선물이나 편지는 시간이 나면 읽을까말까하고... 간식거리 같은건 리라랑 나눠먹겠지 그러면 선물이 줄어들까?! 리라의 질투를 보고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선물 치웠다가 돌려받으면 살짝 머리에 꽁 할지도 몰라 다음날 짱큰선물을 받고는 숨길 생각 없이 하루종일 들고다니는 랑이 9-1) 랑이 앞에서 리라 험담하는 모브친구는... 어휴 그럼안돼! 젊다고 몸 막 굴리면 나중에 고생해(??) 농담이고 랑이는 그러냐 하고 말겠지... 10) 모브간의 마주침도 괜찮아 보이는군... 자꾸 아동청소년 데려가려는 것 같아보이는 다미쌤을 보고 습격하는 비단씨 추정레벨 4의 실공격을 받아라!!!(??) 사실을 알고 나서도 긍정적 반응은 아닐거 같군...
>>960 아구 잘 챙겨먹었구나 아주아주 잘해써용(복복!) 나는 프로틴 요거트랑 시나몬롤 절반 먹었다!
>>961 세 세상에 이걸 다 반응을 써줬다고 이사람아~~!!!!!!!! (초초초초초감동)🥺🥺🥺🥺 우엥 너무좋아 나도 이 반응들 다 적어놔야만... 에헤헤헤 랑이 리라 손 귀마개 접수🤭 겨울 되면 꼭 해준다 메모메모 (그리고 성환씨... 그건 리라주의 사심이야...)(?)
와중에 나 이름 관상 잘 보네 후후 준명이=꽁지머리 친구 맞췄다☺️ 그럼 림이는 포니테일 친구고 도환이가 랑이보다 키가 큰 친구겠구나🤔 외형과 매칭도 성공! 유정이 침팬지 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아기야~ 귀여워🥺 근데 글레이프니르 인원들을 못믿는다니 왜죠 이게뭐여? 하고 대수롭잖게 치워버릴까봐 그런가 < ? 얘들아 너희는 부탁하면 리라가 뭐 만들어주께... 우리 친구자나😏
매운거 먹기 힘들어서 직접 요리하다가 실력 느는거지 << 어라 정말 이런 흐름인 건가... 근데 그럴지도 매운거 마니 먹어서 입술 통통해지고 혀가 따끈한 상태로 야채를 볶아용
>>951 히히 덕분에 저렴하게 두번이나 떼웠지 뭐야>< 아아 오늘 훈련 쓰고 나면 내일 훈련이 문제지 ㅠㅠㅠ 그럴땐 백업하기 애매해도 단문으로 떼우는 게 편하긴 하더라구 ㅋㅋㅋ 지난번에 공부형 사이코메트리 형이 서연이한테 떨어졌으니 실행하는 내용이라던가! 근데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겠더라 ㅠvㅠ 그래도 철현이랑 같은대학가려면 오히려 괜찮을지도...?
<공부한 내용 사이코메트리로 되새기기>를 시작하니 죽을 맛이다. 사이코메트리를 쓰려면 교과서든 자습서든 문제집이든 몇 페이지는 봐야 돼!!!! 사이코메트리를 써도 나오는 건...... 역대급으로 잔혹한 커리큘럼이라고 욕하다 겨우겨우 빠져나왔더니 연구원이 자기 담당 학생의 능력치 차트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레벨이 빨리 올라서 나한테 시킨 방법을 다른 학생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성과가 그닥인 모양이다. 왜 다른 학생은 못 키우냐고 실적 압박이라도 받는 걸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거일 텐데 결과로 시달리는 걸 보니,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단 소리가 맞말인지 처맞는 말인지 헷갈렸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후회감에 가지 않은 길을 곱씹으며 한탄하고, 하는 둥 마는 둥 해도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더 열심히 할걸 같은 후회 안 하잖아. 그럼 과정의 의미는 뭐지? 부정 행위를 비롯해 남에게 해 끼치는 언행은 배제한다 이상의 의미가 있나? 덩달아 심란해져서 한숨 쉬다 불쑥 박형오의 연구소에서 봤던, 계수에 관한 문서 생각이 났다. 정확한 내용은 사이코메트리를 다시 하고서야 떠올릴 수 있었지만. 제 능력을 구사하는 퍼클 근처에 있으면 계수가 비교적 수월하게 떨어진다는 건데... 요즘 저지먼트에서 부장이 능력 사용하시는 상황이면 최소 이승 탈출 넘버원 노란불인데??;;;;;;; 이건 결과가 암만 중해도 권할 만한 과정이 아니다. 입 다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