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46 화이팅😏👍👍👍👍 우리애들 고급 템으로 돌돌 싸매줄거야 불만 오지 말어라...(?)
>>847 크허허어어어어엉 8ㅁ8 크아아아ㅏ악 시원아 진짜곱게가지말어라(?)
호호 호호호😏😏😏... 후후... 그렇겠네 전부 알고있겠네... 사실 거기까지는 뭐 그럴수잇지~(<????)인데 이제 데마레랑 엮이고 갑자기 학생친화적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하필 감싸주는(윤정인 기준)곳이 데 마레라는 짱큰연구소라는 점에서... 엄시현이 내 앞길 망친 놈이라면 한결이는 운이 짜증날 정도로 좋은 인간 정도가 될... 듯...🫠
하 근데 한결쌤도 그렇게 생각해주는거 너무좋다😇 눈만 웃으면서 고개 까딱 << 곰돌이가 이런 반응이라니 심장이 뛴다... 즐거운~~~~~
아래 예시도 너무좋네요 서휘닮은표정ㅋㅋㅋㅋㅠㅠㅠㅠ 정인이는 그럼 슬쩍 입꼬리 올리면서 "설마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까? 충분히 수습할 수 있었던 일도 끝까지 키워놓고 그 콧대 높은 바다로 나몰라라 도망쳐서는 과거 따윈 전부 청산한 척, 선량한 연구원인 척 하는 당신이 박쥐가 아니면 대체 뭘까요." 이럴듯...
"방금 형 표정이 뮤지컬에 나오는 어떤 생명 창조하고 싶어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랑 되게 비슷했거든요. " "오맨들 더 뮤지컬은 아니니 걱정 말구요! 그 뮤배는 완전 섹시하고 까리했거든요~"
오맨들 더 뮤지컬이라니, 내 입으로 뱉고도 끔찍하구만. 엄청나게 지루한데다가 관람했다간 은우선배를 공격하게 되는 뮤지컬이려나? 아유, 싫다. 와중에 기막힌 것은 이래저래 아쉬워하는 듯한 철형의 반응이다. 지금 이 상황이 픽션이라면 전체 이용가는 고사하고 15금도 아슬아슬할 지도.
".....털 뽑은 생닭 한 마리를 만들면 이론적으로 가능할 지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확인하면 예전으론 못 돌아갈 것 같아요..." "아, 형 말대로 차라리 리라 언니라면 좀더 인도적으로 가능할지도 몰라요! 물론 그거 이식 받은 사람은 절대 불 근처에 가면 안되겠지만요."
아이러니하게도 리라 언니는 요 근래 사람을 약간 해쳤지만 말이지... 물론 리라 언니가 혜우를 아끼는 눈치니 왜 그렇게 강경하게 나왔는지 이해 못할 건 아니다마는. 그나저나, 내가 대통령이라? 음...
"무척 구미가 당긴 건 사실인데 역시 보류해야겠어요, 어디서 들은 건데 반동인물 출신이 정권을 잡으면 별로 좋은 꼴을 못 본대요~." "게다가 제가 대통령 되잖아요? 솔직히 인첨공 기획한 인간부터 박형오까지 목 안날릴 자신이 없어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 거랑은 별개로요." "게다가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요, 사람들이 뽑아줘야 하지. 히히."
와중에 철형은 불꽃남자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웃는다.
"그럼요? 철형만큼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 거의 없는걸요." "히히, 고마워요. 내가 철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줘서요." "그럼 철형은 오늘부터 불꽃남자 강철현이에요!"
라는 것은 철형의 멋진 모먼트 나올 때마다 저 구호 외쳐서 부끄럽게 만들어버릴 거라는 뜻이지~ ...근데 안 부끄러워할 것 같기도 하다, 철형이라면.
아니 이 사람 시원이랑 진짜 친구해도 되겠네... 아 ㅋㅋㅋㅋㅋ 진짜 정인이 입체적이다... 운이 짜증날 정도로 좋은 인간 이거 진짜... 진짜 입체적인 인물임 본인도 결국 그 커리어나 업적 하나를 위하여 아득바득 살아가고 본인 기준 불합리함(실상 불합리함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을 느끼는... 그러면서도 그게 나름의 이유가 있는... 하지만 미워할 수밖에 없고 그게 또 매력이네 크으으
곰돌이가 눈만 웃어...
이게 혐관이지 커어어 최근 한결이 보면 짙은 갈색 머리에서 갑자기 색이 훅 빠져서 명도 높은 갈색(커미션처럼 라이트브라운) 된지라 눈이 더 돋보일 것 같구 그런 기분나쁜 곤충같은 눈으로 마주하면서 '……그 콧대 높다는 바다에서 박쥐를 받아준 이유가 있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 미치시나 봅니다. 당신도 청산하면 되겠군요. 지금 학생의 커리큘럼으로 그게 되겠냐마는.' 하고 긁고는 눈 휘면서 '아, 아닌가? 될까? 그런데 데 마레는 더 안 뽑는데.' 해버리는데 그랜절 박습니다...
와중에 진짜 정인이 무섭단 생각이 드는 게 한결이도 내심 마음에 걸리던 그걸 콱 잡아챘다는 그게 맛있어 매콤해 테이스팅~
>>849 랑주 저지르지 않은 일을, 예지만으로 막을 수는 없다... 저 부분 때문에 예방하고 싶어도 사후 조치로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능력을 사용하다 윤리적인 선을 넘지 않기 위한 고민, 좋은 화두라고 생각해요~~ ><
>>853 혜우주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어요. 내일 반응이랑 훈련 레스에 반영해 볼게요. 1) 아~ 저는 그 남자애를 서연이가 찾아간다 해도 답하길 거부하거나 자기가 혜우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거처럼 말할 거라고 예상했던 거지만요^c^ 그와 별개로 양아름한테 그 남자애랑 다시 만나 보려고는 안 했냐고 서연이가 물어볼 경우 양아름이 뭐라고 답했을지가 궁금하긴 해요. 선배 좋아하고 내심 혜우 부러워했던 자기랑 겹쳐 보이는 면이 있었을 거라 묻긴 물었을 거 같거든요.
2)3) 계정 공개는 역시 안 할 거 같았는데 사진 촬영도 막는군요. 타래 다는 사람이 딱 봐도 수십 명인데 이 사람들이 다 너 같은 일을 당했냐, 이거 사진은 다 어떻게 찍었다냐, 여기 글들 내 폰에 찍어도 되냐 같은 질문들을 던졌다면 거기 대답은 해 줬을까요?
《안희야》 • 실은, 최근에 아빠를 보러갔다. 삼촌이 꽁꽁 숨겼지만 결국 찾아냈다. 아빠를 덮어준 풀에서는 소주 냄새가 났다. • 아직도 엄마가 보고싶다. 새아빠도, 새로운 형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외국인과 이민자를 들여보내지 않는 인첨공이 밉지만 유니온과 리버티의 사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 레몬 탕후루가 밉다. 요즘엔 딸기사고가 맛있다. • 혜우의 일을 듣고 화가 나서 아름이의 책상부터 시작해 주변까지 다 얼려버렸다. 그리고 민트초코 과자를 혜우 책상에 몰래 두고갔다. • 요즘 은우를 피해다닌다. 자아가 돌아온 이후로 눈이라도 마주치면 구해줘서 고맙다고 추하게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렇다. 부르면 고장 난다.
《백한결》 • 몹시도 아끼던 학생이 있었다. • 한때 시원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프로포즈용 반지까지 준비했지만, 지금은 버렸다. • 시원은 회식 도중 술김에 만남을 허락한 것이었다. 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흥미가 금방 식어버리는 시원의 성격을 멀리서나마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리라 생각했다. • 커리큘럼 이후 거울을 마주하는 빈도가 늘었다. 능력의 개화는 태휘와 박 교수, 데 마레에 있는 자신의 후배 하나와 임시 소장, 승환을 제외하면 모른다. 태오도, 서휘도 알 수 없다. • 상태가 멀쩡한 책과 문제집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
>>871 앗 8ㅁ8 편의점 주변에 있으면 먹을거 몇개 사와서 먹는건...? 후딱 다녀오면 비 안 맞을거야!!!
>>88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즈라 부소장님이랑 친구면 윤정인씨는 좋죠~~^^ 새 연구소 세우려면 든든한 친구가 필요하다... (개 큰 꿈)
후후후 그리고 신경쓰는 부분을 알아줘서 기뻐용🤭🤭 아주 못돼먹었지만 나름 입체적인 부분이 있는 놈... 그러나 못돼먹은놈... (딱밤백대)
악 머리 밝아진거 너무좋아! 이거 커리큘럼땜에 그런거지🫠 으아앙 한결아... 하 와중에 검은눈vs검은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윤정인 지도 시꺼먼 검은 눈동자인 주제에 한결이 눈 보고 (기분나빠...) 할것같음 웃긴놈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죠. 그 말 하나로 설명된다고 봅니다만. 아닙니까?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그만한 성과를 이룩한 건 인정할만 해도, 결국 인첨공에서 인권 찾는 꼴을 보면 그네들도 당신과 비슷한 위선자 집단인 것을요." "부인하기엔 이미 피 맛을 본 박쥐를 울타리 안으로 끌여들였으니... 본인들의 주장도 마냥 깨끗하게만 받아들여지지는 못하게 되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신이 물을 흐린 격인데 혹 미안하진 않으신지?"
하...🫠 정인이뒤통수를개때림한결아미안 마레를 깎아내리는 이유는 진심 반 열등감 숨기기 권법 반입니다... 그리고 그건ㅋㅋㅋㅋㅋㅋ 얘가 약점 한번 잡으면 옳타구나 하고 물어뜯는 애라 그럼 콱 잡아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