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서연주 반응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새봄이가 불꽃남자 타령하고 정작 당사자인 철형은 당당한데 대신 부끄러워죽는 서연이 구도가 이번주말에 나오는 거신가(???)
>>904 로벨: 음? 근본적으로 자신과 완전히 같은 성향은 몰입하기엔 좋지만 매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건전한 반대는 있는 게 좋으니까. 그리고 나를 알고, 남을 아는 것은 위태롭지 않게 되는 원동력이니까... 수경주: 그래서 저지먼트를 알아서 당시엔 좀 놀아나도록 하셨죠...(*물론 가장 큰 목적은 이루지 못하고 벗어나게 되어서 망치긴 했지만)
>>907 그게 음. 로벨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그런거였는데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일이.. 있도록 노력은 해보는 걸로(?)
남의 말은 사흘이고, 소문을 입 밖으로 내면 리라 언니의 박쥐들에게 당하는 모양이니 관심조차 가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다음날이 되어도 쉬는 시간만 되면 혜우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 지겹지도 않나, 싶으면서도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 더욱 심란했다. 바로, 혜우도 가해자에게 성적인 모욕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는 거다.
아무리 그 친구가 마음이 피폐해졌어도 그 정도로 선을 넘었을까 싶어,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따졌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고. 네가 들었냐고. 그런데 그 애는 자기가 똑똑히 들었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읊었다.
가해자의 짝사랑 상대가 자길 볼 때 가슴만 봤다며, 가해자는 없으니까(가슴이 작으니까) 그런 것 아니냐. 이제는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가해자가 폭행을 시작한 거라고.
믿고 싶지 않은 소리였다. 얼굴이 화끈해져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 그것 보라며, 너도 꼴에 저지먼트라고 나서냐는 그 동기의 말도 그저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해 부실로 갔다. 내 자리에 둔 임무용 가방에서 아무거나 꺼내 판 초콜릿으로 만들어 오독오독 씹으며 머릿속을 정리했다. ...그래, 사실 여부는 당사자에게 물어봐야지.
무어라 말문을 트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혜우에게 개인톡으로 문자를 보냈다.
@천혜우 [혜우야, 나야. 새봄이.] [갑작스러운데,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솔직히 말할게. 네가 가해자한테 폭행당하기 전에, 가해자를 성적으로 조롱했다는 이야길 들었어.] [가슴이 작으니까 차인 거라고.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말해줄 수 있어?]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해야지. 내가 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길. 그렇게 바라며 답장을 기다렸다.
아니 꿈이ㅋㅋㅋㅋ크잖아ㅋㅋㅋㅋㅋㅋ!!!! 우리 친하게 지내자...(리라주: 누구세요?) 신경 쓰는 게 확실히 보인다구... 캐릭터 매력적이라 최고야 리라링은 천재야... 모카고 참치들 다 천재라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나도 한결이 딱밤 때리고 올게 핫하 내가 다윗이다(돌팔매 들기)(?)
웅 맞아 커리큘럼 때문이야... 아 ㅋㅋㅋㅋㅋ 기분나빠 뭐냐고 저기요 정인씨!! 당신도 까만 눈이잖아!! 한결이도 마찬가지로 오래 보면 불쾌하다. 이런 생각 할 것 같은데 막상 제3자가 보면 둘 다 키모이~ 우우~ 할 것 같음🤭🤭🤭
'예, 동병상련이란 말도 있지요. 끼리끼리 모여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올랐으니 강경한 방법을 굳이 안 써도 되는 걸 증명했건만, 어떻게든 어려운 처지를 만들어 의지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위선이라기엔…… 가여움 만드는 쪽을 돌아봤을 뿐이지요.' '예, 죄송합니다. 저 하나 거기 갔단 이유로 물을 흐렸다 하시니, 남은 자들이 스스로 물 흐리는 피투성이 집단이라고 인정을 하니 대표해서 사과하는 수밖에요.'
하고 생긋 웃는 백한결 태오가 봤으면 저건 내 깔이 아니다 했을거고 서휘도 우리 동생이 저럴 리 없다 생각했음 ㅇㄱㄹㅇㅂㅂㅂㄱ
한결이대가리를망치로내리침정인아미안.......
아 난 오히려 좋아... 물어뜯어줘 내가 으르르릉 많이 했으니까 그만큼 물어도 돼 흐흐 마싯다 진짜... 이런 혐관 너무 좋아해(나만)
《백서휘 - 2》 • 암부 생활을 하며 쿠데타를 벌이기 전까지 메트로폴리스는 단순 돈세탁용 도박장이었으나, 서휘가 실권을 잡은 이후 지금에 이르렀다. 서휘는 끔찍하게도 인간의 욕망을 무엇보다 잘 알았다. • 쿠데타. 말이 좋아 쿠데타지 그냥 다 죽여버렸다. 한두 명 정도는 살려놓고 뇌 쥐어짠 뒤에 4학구로 보냈다. 그러니까 굴려먹질 말았어야지, 반항하고 싶었을 뿐이다. • 아무리 귀애한들 아직 거래 상납이 2번 남았다. 태오도 그 사실은 알고 있다. • 단 음식이 좋다. 혀가 아린 건 좀 그렇고, 때때로 집어먹는 간식이나 디저트류가 좋다. 요즘엔 한입 크기로 나오는 두바이 초콜릿이 그렇게 맛있더라. • 본인도 지랄맞은 성격을 가진 건 안다. 고치지 않을 뿐이다. 심연이니 뭐니 하는데 자신이 깊을 뿐이고 남들이 심해공포증을 앓을 뿐이랍신다.
>>91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원이는 부소장인데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되는거임? 손해보는 장사 아닌가요 아아닙니다 친구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환영~~ 우히히히히 고마어요 고마어요 태오주는 만재야~~~ 마자 모카고 참치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천재야... 최고의 서사맛집들... 100년 영업해야돼 캡틴 듣고 있어요?(캡: ?)
둘다 키모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하 까만눈 둘이 서로 우우 키모 이러는거 너무웃기네 얘들아 거울 봐...(?)
"바즈라에 있을 땐 돌아보지 않던 걸 새삼 이제 와서? 그걸 증명한 자들은 분명 대단합니다만... 동병상련이라. 그런 말을 쓸 정도로 본인이 그 바다 사람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나저나 물을 흐린다라. 꿋꿋하게 피웅덩이에만 계속 발 담그고 있는 자들이 어떻게 건넛길에 있는 물웅덩이를 오염시키겠습니까? 검은 날개 휘저어서 양쪽 길을 오가는 박쥐가 아닌 이상, 흐린다는 표현은 어불성설이군요."
이러고 웃는 얼굴 보고 얼굴 한번 찌푸린 후에 성큼성큼 스쳐갈지두
슬슬 긁히는... 아니 사실 많이긁힌... 하 너무 좋다 혐관~~ 나도좋아해... 한결이는 웃지만 정인이는 딱딱. 무표정. 그자체일 거 같아... 와중에 태오랑 서휘 반응 너무웃김 내깔이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1) 그 남자애랑 다시 만나 보려고는 안 했냐고 물어봤다면 잡아먹을 듯이 노려봤을 것이여 왜냐하면 양아름 자존심상 '나를 천혜우랑 똑같은 X레로 보는 건가'하는 생각과 사실은 그러고 싶었던 그 당시의 마음이 섞여서 짜증과 불쾌함으로 드러날 것이었기 때문이지 스스로가 천혜우와 겹쳐보고 있고 부러워하지만 그걸 타인이 지적했을 때는 아니라고 부정하거픈 자존심이 잇어서 그래
2) 비공계 계정에 대한 물적 증거를 남기는 건 안되지만 질문은 대답해 주엇따! 타래 쓴 이들이 다 너 같은 일을 당했냐 > 그렇다, 여기 당사자들 모두 같은 중학교 동창들이다 사진은 어떻게 찍었냐 > 각자 직접 찍거나 아는 사람에게 전달받은 것이다, 장소의 신빙성은 보장할 수 있다 계정의 내용을 찍어도 되냐 > 안된다, 우리의 피해 사시이 역으로 가해 사실이 될 수도 있으므로 물적 증거의 유포 가능성은 남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