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8.살고 싶기에 :: 1001

◆TMmm6tsoPA

2024-06-29 01:29:02 - 2024-07-02 06:48:15

0 ◆TMmm6tsoPA (OnjiuHjmtg)

2024-06-29 (파란날) 01:29: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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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1:38:37

이제 서사적으로도 이혜성은 졸업때까지 목티를 입게 되었다. 하하. (아무도 안물어봄)

799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1:42:43

.dice 1 2. = 2 이어서 따로

800 이리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1:48:54

(>>694 에 이어서)

젖은 머리는 대충 핀으로 올려넘기고, 교복 셔츠 대신 체육복 상의로 환복. 체육복 지퍼를 끝까지 끌어올려 하관을 가린 리라를 응시하던 정인은 열어두었던 메일함을 닫고 걸음을 옮긴다.

"몸 조심 좀 해요. 며칠 전에도 감기로 외출했다면서요."
"네? 그건 어떻게 아셨어요?"
"출석 기록부 특이사항에 찍히니까.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열이 펄펄 끓었다길래 상태가 나쁠 줄 알았는데."
"제가 워낙 회복은 빠르잖아요~"

가볍게 대꾸한 리라는 가방을 꾹 쥐고 정인의 앞에서 걸어나갔다. 외출까지는 전달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딜 갔는지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내일이 정기 상담일입니까?"
"네? 네. "
"그럼 같이 가죠."
"......왜요?"
"시킨 걸 하고자 할 의욕이 전혀 없어 보여서요. 주말까지 고르라고 한 병원은 고르지도 않고. 그럼 보나마나 센터 측에도 관둔다는 말은 꺼내지 않았을 텐데, 한번은 같이 가봐야 뭐가 진행되든 말든 할 것 같습니다."

리라의 눈이 잠시 허공을 헤맨다.

"바쁘시잖아요. 굳이 안 그러셔도 돼요."
"그럼 내가 더 안 바빠지게 알아서 잘 해보던가요."
"......상담소 바꾸기 싫어요. 전에 못 여쭤봤는데, 혹시 시현 선생님 때문에 이러시는 거예요?"
"상담 받는 장소와 약 처방을 받는 장소가 나뉘어져 있는 건 시간 관리에 비효율적이라서 그렇다고 말했잖습니까."
"정말 그것뿐이에요?"

어느새 도착한 연구소 바깥 주차장은 어둠이 깔려 제법 서늘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은 이 침묵이다. 멈춰선 그의 뒤에 그대로 정지해서 내려다보는 눈동자가 두렵다.

"이젠 취조를 하려 드는군요. 이리라 학생, 애초에 당신이 지금 나한테 이런저런 것들을 캐물을 수 있는 입장입니까? 아마 그렇게 떳떳하지 않을 텐데요."
"전 그냥 두 분 사이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아니, 꼭 그런 게 아니더라도 제가 아녜스 센터로 상담을 다닌다는 게 곧 시현 선생님과 어울린다는 뜻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제 목적은 선경 선생님과의 상담이에요."
"들켰던 노트는 벌써 잊어버렸나 보군요. 그리고 1년 반 넘게 같은 사람에게 치료받았음에도 쉽사리 차도가 보이지 않는 건 상담사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반증 아닙니까? 아니면 다른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 담당 연구원으로서 이리라 학생의 심적 안정을 위해 내가 어디부터 잘라내면 되겠습니까? 댄스부? 저지먼트?"

어깨가 움찔한다. 이어진 리라의 목소리는 조금 흔들리고 있었다.

"......담당 학생이 원치 않는 환경 변화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면 연구원님도 불편하시지 않을까요?"
"환경 변화로 받는 스트레스가 없으면 당신이 항상 안정적인 상태일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내가 볼 땐 아닌데."

그에 반해 정인의 음성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담담하기만 하다. 리라는 정인을 빤히 바라보다가 이윽고 다시 몸을 움직인다. 차의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이 탑승한다. 머잖아 연구소의 정문으로 승용차 한 대가 빠져나간다.

801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1:50:57

난 가끔 정인씨가 나쁜건지 아닌건지 헷갈리고 있어.......너무 어른의 눈으로 보는건가 (흠)

802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1:52:03

😒 다갓이 순수 고구마를 원해

>>797 크아악 쫓아오지말어!!!!(도주) 그치만 원래는 이렇게 안아팠던거? 같기도?? 오늘 갑자기 많이 아프더라... (빗질 받아서 매끈새)

>>798 문 신 조 아.
🤭🤭☺️☺️☺️☺️☺️☺️☺️

금아~!(?)

803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1:53:29

>>801 실제로 헷갈리게 쓰고 있는 게 맞습니다(?)
언뜻 들으면 다 맞는말이긴 해 거기에 자기 감정을 교묘하게 섞어서 글치...

804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1:58:07

>>802 >>803 거기 서라 리라주 (알보칠 들고 끝까지 추격) 아니 근데 그거 이미 전부터 아팠다는 거잖아 덧난걸지도 모른다는 거잖아? 랑주야!!!!!!!!!!!(냅따)
앗 관심받아서 기쁜 밈미에용 반응 고마워용 (복복복) 그리고 역시 리라주는 글존잘이구나.......

805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03:39

>>804 으아아아ㅏㅇㅇ(달려가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떼굴떼굴 구름)(기절)(?)

그 그치 지금 한 5일인가 일주일 됐나ㅋ ㅋㅋㅋㅋ ㅋㅋㅋ 앗 듣고보니 진ㅉㅏ 덧난걸지도... 그래서 아픈가...???🤔 덧난김에 빨리 나아라 이녀석아 << 무대포
끼야아아악 전 구내염 난 죄밖에 없ㅅ어요🕺🕺

히히 반응은 리라주를 춤추게 하니까요 오히려 내가고맙지🤗 (맞복복) 그 근데 내가?? 아닌데 요즘 짱 못쓰는데 밈미가 더!!!!!(훈련레스를가리키며

806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07:19

>>805 우헤헤헤헤 (사악한 웃음)
아니 이사람아 그거 무슨 감기에는 고춧가루 탄 소주 한잔이면 나아! 하는 상남자 마인드야. 얼른 병원 가서 검진 받아 (등짝 때림)
구내염을 방치한 죄다! 랑주를 불러서 알보칠형에 처하겠다(??)

(복복받았으나 복실해지지 않음) 아닌데 짱 잘쓰는데!!! 내 글빨은 음 이미 주거써

807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09:27

깨끗!! 운동 마치고 샤워하고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808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11:28

>>806 (알보칠에 무방비한 헤롱헤롱 상태가 되었다!)

으아아악 아파아아 그치만... 병원 가면 뭐 해주지🤔 알보칠 발라주나...? 연고...? (안가봐서 모른다) 끼요오오옥 안돼에 살려주세요 아직 죽을수없쒀😶‍🌫️😶‍🌫️😶‍🌫️

그런데 왜 복실해지지 않는거지!!!! 이럴리가 없는데 설마 너무 습해서...?🥺
히 히히 히히 고마어요... 그치만 밈미가 더 잘 써 이건 바람하늘땅물불이 아는 일이다🕺

809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11:51

캡틴어서와!!
뽀송캡틴이다!! (겨울 솜이불 공격)

810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12:34

캡틴 어서오구우
으르릉 정인쌤
으르릉

아 나 진짜 개후레 생각낫는데 리라주한테 미안해서... 말을 못하는중

>>796 그런데 작ㄱ가가 신리멸이야

>>797 크크큭(?)

811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14:56

아니 후레뭔데 궁금해궁금해 말해줘(초롱초롱) 먐미어서와!!!
정인쌤은
😏
한결같죠?(?)

신리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도... 고정이구나...😏

812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15:23

...겨울 솜이불?! 이 더위에 저를 쪄죽이려고 하시는군요!! 8ㅁ8 (끌려감)

813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16:30

>>812 어덕게아랏지
순순히 잡혀라!!! (공격!!!)

히히히 이제 캡틴은 찐만두인 거예요
맛있겠다(?)

814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18:30

캡틴 탱주 하이

>>808 근데 병원에서 뭐해주는지는 난도 몰라. 왜냐면 난 구내염이 생겨본 적이 없어서...........()
정답이다 연금술사,! 습기는 밈미를 녹아버린 치즈덕으로 진화시킨다!!!! (쓸때없이 웅장한 비지엠)

815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19:03

>>811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휴우...

...한결이랑 정인쌤이랑 혐관이면 어떨 것 같아...?
무려 그 바즈라의 부소장과 붙어다니던 놈이... 데 마레로 와버림. 그리고 학생을 생각(ㅋㅋ)함... 무려 비윤리적이던 연구소의 그놈이... 타인들 보기엔 구조가 아니라 '커리큘럼 사고 이후 데 마레가 다 덮어주고 스카웃으로 이적함'이란 말이지

그래서... 즉슨... 연구원들 보기엔 통수친 위선자...😏
심지어 정인쌤과 사상도 다름... 시현쌤에 가까움

그런거 생각해봣어 걍

아 고정이라고 연애도 리버스 절대 안됨 태오서휘 납득못함 자기가 왼이어야함

816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19:12

>>810 (괜히 킹받아서 봑봑 빗질해버림)

817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2:19:49

>>814 마취주사 맞춘 뒤 레이저로 지진다네요!

818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2:20:23

>>817 아 대신 병원에 따라 그냥 생으로 알보칠 바르거나 마취 스프레이 뿌리고 바르거나 차이도 있다네요!

819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20:57

사실 오라메디라고 끈~적한거 있거든 그거 이틀정도 자기전에 바르면 구내염 낫긴 해

820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26:43

자...그리고..여기에 선착순 1명

아주 그럴싸하게 자동차건 자전거건 뭐건 아무튼 거기에 붙일만한 이름을 하나 달아주세요!

821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27:01

>>817 >>818 (뭐야 겁나 무서워)

822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2:27:10

>>820 으누 혹은 에어버스터

823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27:17

>>814 >>817 뭣 생각 이상으로 최첨단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주사 맞는거면 괜찮은가...🤔 혹하는군... 그나저나 밈미 구내염 생겨본 적 없다니 부럽자나!! 모르는 게 나아 되게 짜증나는 아픔이라서ㅋㅋㅋㅋㅋ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악 안돼 그럼 치즈덕을...
어...
토스트에 올리고 케첩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린다!(?)

>>815 헉
맛있는데...? 선생님 어째서 이 맛난 이야기를 후레라고 하신건가요 너무좋은😇 연구원들 보기엔 통수친 위선자 << 다 떼놓고 봐도 여기에서 윤정인 버튼 제대로 눌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 시현쌤에 가까운 사상이면 버튼 2배로 눌리겠네... 근데 심지어 지금은 마레에서 스카웃이라니! 열등감까지 자극될지도😏

아이 달다
한결이는 정인이를... 알려나... 몰라도 돼 일방적 혐관도 재밌음(?) 현재 윤정인은 목화고 산하 연구소의 말단일 뿐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서휘씨 지지합니다 저도 고정이에요^^

824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27:27

에 (네이밍 센스 없음)

825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27:33

>>820 '초보운전'

826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29:17

>>823 꺄아아악 여러분 여기 치즈덕을 토스트로 만들어버리려는 사람이 있어요 치즈덕 살려 치즈덕 살려!!!!!(?)
약간 이상하게 입술 안쪽을 씹어재낀적은 많은데 그게 구내염으로 발전은 안한 특이 케이스...?

827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29:47

초보운전보고
아이가 타고 있음 따위 떠올린 날 매우친다

828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32:02

situplay>1597049086>694 리라주
와와!!! 아이디어 채택됐다아아아아아 (덩실덩실) 감사해요 >< 구내염 심하신가 본데 청윤주께서 알려 주신 정도면 집에서 알보칠 바르는 거보단 덜 고통스러울 테니 병원 가 보세요 8ㅁ8

situplay>1597049086>759 철현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건강해진 게 확연히 보여서 기쁜데 진짜 기쁜데 패배감이 들어요!!!! (털푸덕) 이길 수가 없다아 (슬라임 모드)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 (붕붕방방)
캡도 이 꿉꿉하고 더운 날도 운동 안 빼먹고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829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33:45

>>823 맛있다니 다행이당 ^-^... 와 버튼 2배 짱이잖아 백한결 이 자식... 이거 이제 풀 수 있게 됐당... 한결이가 낸 커리큘럼 사고는 사망사고라서...😏 그런 녀석이 데 마레가 갑자기 사건 나서서 덮어주고 스카웃 해간 걸로 비치면 다른 연구원들 사이에서 뭐임? 뭐임? 하다가 바즈라 부소장과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정치싸움이네. 하고 제멋대로 생각할 거고... 류시원의 손아귀에서 휘둘렸단 내막을 아는 데 마레 사람들은 변호하다 보니 한결이 평판도 극과 극일 것 같거든 히히

정인쌤이 바즈라와 학술적 교류가 있다면 알았을 거고 아니라면...? 현재 같은 목화고 파견 연구원이라서 몇 번 마주칠 것 같기도 하고 들은 게 있기도 할 것 같고... 둘이 마주치면 은근히 시선 쎄해질 것 같고

한결이가 드물게 표정 굳히는 사람이라면...? 음념념 테이스티

830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33:49

".........형. 방금 뭐라고 그랬어?"

"그러니까 네가 준 '포세이돈'이라는 설계도를 참고해서 똑같이 만들진 못하지만 마이너한 느낌으로 일단 잠수함을 하나 만들고 있어. 리버티가 그걸 가지고 있다면 일단 그걸 파괴하던지, 잠입하던지 해야할 거 아니야. 바로는 못 만들지만 일단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볼게. 안드로이드들도 풀로 돌리고 있고, 연구원들도..."

"아니... 그게 아니라... 이름 말이야."

"으누."

"...내가 잘못 들은거지?"

"마음에 안 들어? 에어버스터도 있는데."

"형!!!!"

/제 3학구에서 에어버스터가 자신의 담당 연구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 시간.

모든 것은 >>822의 선택에 따라...

831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33:53

>>818 크아아아ㅏㅇ악 생으로 바르는거면 집에서 스스로 고문하는 거랑 무슨차이야아아아악
🥺

>>819 이게 제일 평화로워 보인다... 내일까지도 너무 아프면 오라메디 사와서 바를게...🥲🥲🥲🥲

>>820 🤔
마파람...?

>>826 헤헤 (양배추도 썰어올림) 금주야 치즈덕 토스트야!!!!!!
헉 부럽군요🥺 그게 좋은거야 나도 원래는 씹는 족족 나진 않는데 저번주에 피곤했나봐🫠 이이이익 저질체력

832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3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 완전맘에들어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3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2:36:03

>>830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은우야! 갑자기 머리에 박혀서 어쩔 수가 없었다!

834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37:52

>>830 캡
...제가 아직 잠이 덜 깼나 했는데

>>833 청윤주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엄지척)

835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39:41

"참고로 초보운전이라는 선택지도 있어."
"....왜 그런 선택지밖에 없는건데. 형..."

836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1:02

>>835 캡

>>827에서 혜성주가 말씀하신 아이가 타고 있음도 잘 어울리는데요? 청소년들도 아이로 칠 수 있으니 매우 정직한 네이밍!!! (아님)

837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41:08

아니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꺄아아아악 이 잔인한 새럼!!! 나를 치즈덕 토스트로 만들다니 용서하지 않게따!!!(부들부들) 그런말 들으니까 리라주를 복복해줘야겠다 치즈덕 토스트의 복복을 받아라 (복복) 체력은 없다가도 생기는 것이야

838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41:55

으ㅋㅋㅋㅋㅋㅋ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42:04

>>836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요! 선착순이니까 이제 으누호인 거에요!!

세은:(짜게 식은 눈)
은우:뭐. 왜. 뭐. 왜 뭐

840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2:45

>>828 서연주앙용!
후후 받은 아이디어는 써먹어야 하는 법😎 잘 다듬어서 이번주 공방전에 적용시켜 보겠어용
그치... 마취하면 쌩으로 바르는 것보다야 덜 아플테니🫠 내일까지 넘 아프면 갈게... 흑흑흑

>>829 짱.👍👍

하 근데 사망사고 맞았구나🫠 지나가는 떡밥들 보고 짐작만 했는데 크아아아악... 하 세상에 평판도 극과 극이라니 근데 내막 아는 사람이 데마레 사람들이니 윤정인은...(.......)

학술적 교류...🤔 규모 있는 연구소고 시즈랑도 여러모로 맘 맞는 부분이 있었을테니 시즈의 재건을 꿈꾸는 윤정인이라면 교류를 했을법도 하긴 하다 그럼 사망사고 건까지 제대로 알려나😏 파견 연구원이라 마주치는 것도 좋습니다
둘이 섞을까? 윤정인이 사망사고 건까지 알고 있고 한결이랑 목화고에서 다시 만난 걸로다가(한결이는 여기서 처음 봤다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음)


드물게 표정 굳히는 사람 << 너무좋습니다... 혐관의맛...🤤 한결이가 표정 굳히면 윤정인은 oO(뭔데 저렇게 쳐다봐? 지는 뭐 얼마나 고고하다고 누가 보면 손에 피 안 묻힌 줄 알겠어) 이러면서 마주 굳...
굳힐 게 없구나... 평소처럼 굳은 얼굴로 고개 까딱하고감(?

841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4:36

아 빼먹고 말씀 못 드린 거 있다;;;

@철현주
situplay>1597049086>759로 마무리 부탁드릴게요 (백기 흔들)(양손에 흔들) 서연이는 오늘도 1패 적립(???)이에요ㅎㅎㅎㅎㅎㅎ(먼눈)(옆눈)

842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6:25

>>837 하지만 맛있어졌자나요?
예쁘게 꾸며줄게(??)(오렌지와 포도로 주변을 꾸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앙 고마워(복실복실) 토스트의 복복은 달콤새콤고소하구나🤤 크악 그건 그래... 근데 왜 내 체력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만...

843 수경주 (xtIBVdJGok)

2024-07-01 (모두 수고..) 22:47:23

어우 속이...
왜안좋은지 원인을 알았다...

졸다깼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844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7:42

다음 판제랑 이번 판제 합치면

살고 싶기에 도망치지 않는다ㅡ

必死則生(필사즉생)인 셈일까요? ㅎㅎㅎ

845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9:41

수경주 어서와! 잉 속이 안좋구나 8ㅁ8...
토닥토닥인거야...

846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9:45

>>840 리라주
저지먼트의 템빨을 책임져 주는 리라에몽!!! 화이팅인 것이에오오오오 ><

수경주는 오늘도 편찮으시군요... 원인을 파악하셨으면 조치도 가능하시려나요? 암튼 고생이 많으세요...8ㅁ8

847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52:38

>>840 넹 맞아요... 한결이가 함묵증을 앓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류시원 탓이다😏 아 대박 넘 좋아 시즈의 재건 < 이거 제대로 아는 게 정인이면 좋겠어

그냥 사망도 아니고 사망 직전까지 의식이 멀쩡했다, 몸부림치다 비참하게 죽었다, 한결이라면 분명 손 쓸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못했다더라, 학생이 그 이전부터 위험신호를 보냈다더라 등등 그런 소문도 정인이는 알고 있겠네...👀 아 진짜 좋당 학교에서 만난 내 전 직장에서 교류했으나 지금은 사상 다른 녀석(혐관)

한결이도 oO(저 사람이 떠나지 않으면 더 많은 희생을 낳을 텐데도. 담당하는 학생이 저지먼트라지. 태오의 친구라면 더더욱 안 될 일이지.) 이런 생각 할 것 같구 아니 퍙소처럼 굳은 얼굴로 고개 까딱 < 왤케 좋지 이거
한결이도 그제야 눈만 웃으면서 고개 까딱. 할 것 같은데

나중에 뭔가 관련 대화 나오면 그자리에서 싸한 표정(feat. 백서휘 닮음) 짓고는 경멸스럽게 쳐다보면서 '왜, 그쪽 보기엔 내가 우습습니까? 당신에겐 내가 박쥐라도 되나봅니다?' 할 것 같음

848 수경주 (xtIBVdJGok)

2024-07-01 (모두 수고..) 22:54:40

그게.. 음...
조치는 가능한데 조치를 할 순 없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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