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5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1.진의 :: 1001

◆TMmm6tsoPA

2024-06-15 18:49:30 - 2024-06-17 01:03:55

0 ◆TMmm6tsoPA (mgj2stxt1s)

2024-06-15 (파란날) 18:49: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085

951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11:43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950 리버티 리더는 유니온과 무슨 관계인가요
큰아부지 or 작은아부지...?

그리고 음
배리어 새봄이가 식빵 만들고 누가 안쪽 결계에도 손댔으면 캡슐은 무력화였으려나?

952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17:13

>>951 유니온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리버티 리더는 유니온의 아버지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오른팔이지요!

그리고..음.. 네! 결계를 박살낼 정도의 물리력을 준다면야...박살내겠지요! 결게도! 캡슐도 건드릴 수 있을테고요!

953 천 혜우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17:23

멍해진 정신은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했다.

아니, 내가 놓고 싶은 것일까.
지금 당장의 혼란도, 뒤늦게 찾아올 아픔도,
회피하고 싶은 건 사실 나일지도.

저기 저 풍압이든 뭐든 휘말려서
전부 내려놓을 수만 있다면...

...아.

몸이 휙 들어올려졌다.
아주 어릴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았다.

나를 든 팔과 손이 새삼 마른 듯 느껴졌다.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박동하고 있을 심장.
귓가에서 들리는, 소리 치는 목소리.
어수선한 분위기와 제각기 도망치는 부원들...

그리고 시야는 일변했다.




눈을 뜨니 바깥이었다.
아마도, 1학구의 입구일까.

사람들 웅성대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 것도 같고...

팔과 다리에서 화끈거림이 감각으로 전해졌다.
아, 레이저가 다리까지 지진 모양이었다.
바깥 찬바람이 스치며 찌릿함이 느껴졌다.
곧 있으면 왼팔과 왼다리는 당분간 쓰기 힘들 듯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졸려..."

자고 싶었다.

이대로 찬 바닥에 내려주면 좋겠다.
바람 소리를 들으며 잠들면 정말...

무거운 눈커풀이 천천히 내리감겼다.
곧 힘 잃은 모가지가 뒤로 툭, 꺾였으리라.

954 현태오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17:59

>>0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 깨어보니 뒤집어 쓴 이불은 곱게 몸 위를 덮어 숨 쉬기 편하였으며 손가락에는 답답한 기분이 든다. 태오는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자 고개를 들었다. 하도 어두운 탓에 암순응이 되기에는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았고, 넓은 집은 드넓은 어둠을 그대로 눈에 때려박는다. 탁 트이다 못해 저지먼트 전원이 늘어져 잠들어도 충분할 공간이지만 온통 어둡고 비좁은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태오는 잠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곱씹고자 했다. 그러니까, 시원의 고문에서 잠시 쉬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어떻게든 뒤집어 끼운 안드로이드 칩셋을 꺼내듯 제 능력으로 무의식 속을 헤집어보고자 머리를 굴려본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시원의 고문에서 쉰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쿠키도 먹었던 것 같은데, 한결 선생님이랑 비를 맞은 것 같은데…… 왜 비를 맞았더라.

가을의 싸늘한 공기가 목덜미를 스치자 손가락 끝이 욱신거렸다. 고개를 돌려도 어떤 것도 없다는 듯,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고, 태오는 멍하니 몸을 일으켜 침상에서 무릎을 꿇은 채 시트만 내려다보았다. 그러니까……. 무언가를 떠올리기가 무섭게 태오는 움찔 떨었다.

머리에서 피가 식는다. 금방이라도 시원이 웃으며 이시미야, 놀자. 하고 문이 열릴 것 같다. 분명 가장 큰 고통은 끝이 났다. 어째서인지 그 모든 것이 꿈인 것 같다. 아니다, 꿈이다. 한결이 자신을 떠난 것이 아니라 공인하던 서휘의 목소리도 제 망상이고, 제사장이 제 뇌리에 때려박은 환각일지도 모른다. 어둠 속에서 자신이 꿈을 꾸는 걸 지켜보면서 비웃고자 함이 분명하다. 손톱이 자꾸만 욱신거린다. 또 혼이 날 것이다. 어둠 속에서, 어둠, 그 빌어먹을 시야 속에서, 그 아래에서, 손등은 괜찮나? 아니야, 손등도 이제 성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사실 손등도, 손등도……. 다시는 예술을 하지 못하게, 그 사람은 모든 걸 알 것이다!

태오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더니 침대에서 기어 내려왔다. 자신이 걷는 건지, 아니면 기는지도 모른다. 도톰해지기 시작한 이불 꾸러미가 꾸물거리며 바닥을 기더니 테라스로 향하는 중문의 커튼 속으로 숨어 들어갔다. 눈을 감으면 안 된다. 감으면 다시금 세상이 새빨개질 것이다. 태오는 이불 속에서 웅크렸다. 이번 고문은 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걸음 소리가 들리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바짝 붙였다. 가을의 찬바람을 머금은 유리에 등을 기대자, 이불 너머로도 온몸이 차게 식는다. 태오는 숨을 죽이며 고개를 무릎에 푹 처박았다.

"……."

커튼을 누군가 젖혔다. 태오는 동시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조금 더 둥글게 붙여 말았다. 온몸을 감싼 이불이 어디 하나라도 찌르거나 빼지 못하게 커다란 방패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고개를 들지 않았다. 동시에 옷깃이 스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태오의 이불 위에 손을 얹었다.

"히, 히익-!!"
"……."
"지, 잘못, 우윽,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시, 싫-"
"쉬잇."

태오는 덜덜 떨며 고개를 들었다. 눈물 어린 시야에 맺힌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 다만 자신과 시선을 맞춰줄 때, 태오는 눈물을 후드득 떨어뜨리며 몸을 조금 더 바짝 뒤로 붙였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탄식에 가까운 속내가 들리고, 태오는 우윽, 우, 하면서 눈물을 꾸역꾸역 삼켰다. 어둠 속에서 팔을 뻗고 품에 안아주자 태오는 안쓰러울 정도로 바들바들 떨며 잘못했어요, 손은 싫어요, 복종할게요,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따위의 말을 두서없이 내뱉었다.

"아, 아으, 우윽- 시, 싫다고, 싫다고 했잖아아, 아, 아프단 말이야, 이런 거 싫어…… 잘못했어요, 다시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괜, 찮아. 쉬이, 괜찮아……. 이제 집이잖아, 안심해……."

다독이는 손길에 태오는 한참을 흐느끼다 품 속에서 축 늘어졌고, 잠시간의 침묵 뒤로 한결은 고개를 돌렸다. 서휘 또한 착잡하다는 표정으로 태오를 내려다보고는 기어이 탄식을 흘렸다.

"……곱게 못 보내겠군."

한결은 축 늘어진 태오를 이불째로 안아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저지먼트에게 도움을 요청할까?
아니, 지금은 함구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질문으로 그렇게 됐다고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 특히 그 아이에겐 비밀로 해.
그러면 어떻게 하게?
당분간은 곁에 있어야지. 너도, 나도.
……형.
왜?
─해?

두 남성은 침묵했다.

955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18:07

고양이는 자고싶워

956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18:46

크크큭.

957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19:37

>>952 호오
태진이가 있었으면 해볼만했겠군(?)

헉 그리고 혈연은 아니었구나 오른팔이라...🤔
후우 심란한

이 어렵고 복잡한 암투의 세계... 코뿔코뿔로 다쓸어버리겠습니다☺️

958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23:31

여기서 만약에 질문을 어떻게 어떻게 던졌다면 나왔을 이야기...

사실 유니온의 아버지의 '조수'는 연구소를 조사하라고 허락한 적이 없답니다.
유니온(양심)이 능력으로 변신해서 허가를 내려주고 거기까지 오게 한 거예요.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959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24:04

흐응
비밀이라
어두운 방 안에서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를 듣고 있는 혜우가 있겠군

960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24:25

>>958 모야 진짜였네

961 청윤주 (BN/sIB8aEU)

2024-06-17 (모두 수고..) 00:24:50

모두 수고하셨어요! 저도 그만 자볼게요!

962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25:16

청윤주도 잘 자-

963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25:29

안녕히 주무세요!!

964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25:45

>>958 😱
아니진짜신기하네뭐지

양심은... 어떤...? 거야? 말이 이상한데 그
육체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게 맞아?

965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26:00

청윤주 잘자~

966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27:57

>>964 꽤 많은 분들이 추측을 하시던데... 유니온이 자신의 목적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의 일부를 분리해서 만들어낸 또 다른 자신이랍니다.
하지만 본체는 아니기 때문에 오리지널에게 다시 돌아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리지널이 죽으면 얘도 죽게 되겠네요.

더 간단하게는 이누야샤의 나락을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걔도 막 분신 만들어서 활동시키고 그러잖아요?

967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28:41

그리고..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본체는 지금 10살때부터 구속구를 차고 있어서 활동에 제약이 엄청 크기 때문에...
자신 대신에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도 있긴 해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1학구 밖으로 나갈 수는 없지만요.

968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30:31

>>966 분신이구나 오호... 이해됐다!
악 심란해!!!!

양심이랑 유니온을 다시 합치면 애가 좀 망설이게 되려나...🫠 우우 우우우우
8ㅁ8
아니진심
어휴
하아...
어른들 등쌀에 애들이 고통받다 못해 미쳐가는게 넘 잘 보여서 맘이 아픈거야...

969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30:37

그럼 그림자를 만나거나 한 것도 다 저 분신체인가?

970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31:31

>>967 8ㅁ8 크 아아아아악!!!

아니 박형오 박사는 친구 만들어주겠다 해놓고 애를 구속구를 채워놓고 그러니까 애가 하고싶은게 없어지지 말이 되나 캡슐을 조졌어야 했는데😬

971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32:05

뭐...?? 양심아...!!!

청윤주 잘 자구!!

>>959 학교도 나오고 연락은 받는다
대신 연락 받을 때마다 영상통화면 멍하니 있다가 이유없이 자기 뺨 더듬가리고 다시 멍때리다 겨우 통화에 집중하더니 애써 웃으면서 "잠을 못 자서..." 하거나
밤마다 저gr을 하는 통에 한결과 서휘가 상시로 곁에 있어줘야 하고
혜우가 집에 놀러가면 안 돼? 하면 '작업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해서요. 미안해....' 하면서 애써 웃고
결국 혜우 앞에서 추궁 당하면 멘헤라 특유의 입꼬리만 바들바들 올라간 식은땀 미소 짓다가 갑자기 어깨 콱 붙들더니 "너는 영락 외엔 누구와도 커리큘럼 하지 마. 레벨 5라고 해도 아무한테나 협조하면 안 돼... 오빠가 약해서 미안해, 잘못했어..." 하고 울어버리는 오라비가 있을 뿐이지

972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34:29

>>969 대체로는 그렇긴 하죠!

>>970 박형오 박사가 아니라 2대...(속닥속닥)

973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37:26

>>972 😬😬😬😬
하... 둘이 쌈 붙여서 공멸하게 만들 수는 없으려나 우리가 어 니네 사이에 껴서
우리애들 아직 애인데!!! (스토리에 불만 X 이야기 속 어른놈들이 화가 날 뿐입니다)

974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38:58

다음 스토리 예고편.

드디어 모두가 궁금해하던 보라가 등장하는데...두둥!

975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39:29

>>971 학교 나오는 거면 통화연락보다는 학교에서 보는 걸로 일단 만족할듯
흐으음
오라비는 잠을 못 자고 동생은 틈만 나면 잠만 자네 어휴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추궁을 한번쯤은 할테니 태오 상태 보고 다른 건 안 물을 듯
어렴풋이 바즈라에서 당했구나 하고 예상은 하겠다만
이것도 그냥 생각으로 흘리고 얌전히 가능한 만큼 옆에 있다가
방과 후는 백씨 형제한테 맡기긋지 응

>>972 거참 나이를 뒤로 드셨나 거 2대 양반아

976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40:29

오 다음은 보라 영입전인가?
근데 애들 멘탈로 되나
되...긋지 뭐 응

담주도 메인스토리 진행이야 캡틴?

977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41:07

>>975 근데 훈련레스 잘 읽어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용😏

머라고 보라 나온다고??? 보라야!!!!! 살려줘!!!!(냅다

978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41:29

네! 메인스토리 진행합니다! 다만...29일과 30일은 애매한데... 친구들끼리 해수욕장에 바다 개장되는 첫날에 가기로 해서.....

그런데 그 주간이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하니...잘 모르겠네요. 장마 확정이고 비 오는 거 확정이면 안가고... 비 안오면 갈 듯 하고요.

979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42:11

장마...(죽은 눈

980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45:07

헉 해수욕장 재밌겠다!!!🥺🥺🥺🥺 부러운!!!!!
비 안왔으면 좋겠다... 장마 싫어...

981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45:45

>>977 혹시 한결쌤 말문 트인거임?!

>>978 비 온대서 취소했더니 정작 당일에만 안 오는 미라클기적이 일어날 지도 몰?라

982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46:18

그리고 보라 나온다니
......우리 친구지?

리라 각?성? 시켜놔서 다행이다 이제 전처럼 우르르 무너지는 일... 없ㅇ... 없을거라고 확답은 못하겠지만 전보단 나아질테고?
🕺🕺
영입!!!!!

983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46:47

>>981 😉
아주 약간은~

984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46:54

영입 or 디스패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 yes or yes

985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47:18

>>984 빨리 다저스캡 써 리라야

986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49:49

>>985 리라: (슥슥 그림)(쇽쇽 씀)

Come on let's go☺️✌️

987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49:54

>>982 보라 담당일진 리라 가즈아ㅏㅏ

>>983 오- 역시 태오가 신 맞구만 벙어리의 말문을 텄다!

988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51:08

그 신이 되면 그
십자가 매달리지 않음?????(식겁

989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51:17

>>987 고루고루 입을 털어 반드시 영입하겠습니다
아 같이 공연하자며 여기 날라가면 공연이고 뭐고 못한다고~ 네 팬들도 다 죽는다고~

990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51:54

>>981 흑흑....8ㅁ8 (주륵)

991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52:50

>>988 다르는 사도들과 고양이가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시나요 신이시여
3시간 아니 3분만에 부활 쌉가능

>>989 꺄악 리라 벌써부터 멋져 넘 기대돼

992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54:49

죽지 못하쟈나... 고양이 채고(?)

캡틴은 함 날씨에게 빌어봅시다
야 비 당장그쳐 뚝!

993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56:34

궁금해서 돌려보는 멘탈 수치
.dice -100 50. = -52

994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57:16

즉당히 소통은 되겠군
이따 일상 구해봐야징

995 리라주 (DI6mprDwX2)

2024-06-17 (모두 수고..) 00:57:34

>>991 이래놓고 막상 마주치면 으어어 할지도 몰라(?)
저는 심해냥이가 걱정이되너요 태오도
🥺 아푸지마... 바다남매야...

세은우도 그렇고 남매들이 다 아퍼
그럴만하긴해
다주기ㅔㄱㅅ다

996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0:59:36

>>995 리라 할 말 많은데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몰라서 으어어 하는거 상상됐어
귀여워 (귀여워)

혜우는 뭐
원래 이런 애였다구 응응
솔찌 얘 사정에 피폐는 사치스럽다고 생각해오

997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0:59:43

>>995 갠차나 일단 리라가 질러주쟈나
태오는 열심히 케어할 거랍니다
잘 때마다 서휘가 붙어있어서 두려울 것도 없고 학교에서도 한결이랑 혜우가 있거니와

슬슬 태오도 서사 클라이맥스 달려야지...(계수 봄)

998 태오주 (2ebsHQ7V8c)

2024-06-17 (모두 수고..) 01:00:13

일단 할미는 자러가용
아우 일하기 시져

999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1:02:21

계수...! (오싹)
태오주 잘 자아 굿밤

1000 ◆TMmm6tsoPA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1:03:47

안녕히 주무세요! 태오주!

1001 혜우주 (jDN3dGzu.6)

2024-06-17 (모두 수고..) 01:03:55

얄루 하러 갈끄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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