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30126>896 후후 메모리폼이나 목침으로 부탁해(????) 알게 되면... 어떻게 알게 될까가 궁금하고 중요하긴 한데 리라에게 전해듣거나 한 게 아니라 그걸 본다든가 아니면 스토커에게 이런 사람인데 괜찮겠냐며 도발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899 냉담한 현실에서 방황하는 토갱이의 기운이 느껴진다... :0c.. 심지어 부분적으로 잃어버린 기억이 있단걸 알아줬군아~~~ 그게 뭔지, 어쩌다 잊어버린지는 모르고 그저 잊어버렸다는 것만 기억한 채 상실감에 젖어있긴 하지! 점례의 짧은 묶음머리는 그 '부분적인 상실'을 상징하니까!
>>917 애쥬위시 맴 https://postimg.cc/dZPhKbvv 저지먼트 패트롤 퍼티그 지정 교복에 학교별로 다른 상징이 들어간 초록색 완장. 그 외에 외투나 필요한 장구류 등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덧입으면 저지먼트 순찰대의 순찰복이 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밝은 학교생활. 듣는 이에 따라서는 실로 기만적인 슬로건이라며 치를 떨기도 하겠지만, 이 소년은 어떤 기만이라 하더라도 진심어린 노력을 싣는다면 그것이 우리를 위한 새 진실이 되리라 믿는다.
리라는... 한 자리에 앉아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에요. 그림들은 과거의 영광을 비추고 있나요? 찬란했던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계속해서 그림을 그릴테지요. 하지만... 어쩐지 사람만은 제대로 그려지지 않아요. 계속해서 그려보지만 결국엔 사람이라고 하기 힘든 형태가 되어버리죠. 사람을 좋아하기에 계속해서 그리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아 슬퍼했을까요. 그러다 한가지 묘책을 생각해내요. 그렇다면 사람을 내 그림에 담자! 나쁜 사람을 그림에 넣으니 나에게 해코지를 하지 않아. 좋은 사람을 그림에 넣으니 계속해서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 평범한 사람도 그림에 넣으니 반짝반짝 아름다워. 오늘도 리라는 수많은 웃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925 진짜 천잰가 괴이사전 출간해줘 진짜 약간 비틀린 리라가 할 법한 사고방식이라 소름돋았어... 사람을 못 그리는데 좋아하니까 그림에 넣어서 박제해버리자⬅️이리라 같음 그림들이 과거의 영광을 비추고 있다는 것도 하아아 🫠 뇌가 녹아용. 사람이 좋아서 갖다가 그림에 넣어버리는 이 행동력... 월주는 캐해의 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