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1:46:31
그러면 손 보호용 글러브 같은걸 사용해봐도 좋겠군요... 위에서 말해주셨듯이 자기 괴력에 자기가 반동으로 박살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
207
여로주:3
(jVTC/jvyKg )
Mask
2023-10-04 (水) 01:46:54
뭐야뭐야 다들 메이드복이랑 집사복 다 어울릴 거 같아!!!! 언제 축제 하면 저지먼트는 성별반전 메이드카페 열자!(????(모든 사람들: 나가 여로주;
208
류화주
(X6bhPArFIM )
Mask
2023-10-04 (水) 01:47:43
앞으로 궁금한게 생기면 하나씩 물어볼게요. 집사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들, 메이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들... 천국이네요... 좋아요. 맘 편하게 승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209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1:47:57
아니... 여로... 이렇게 예뻐도 되는겁니까?
210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1:48:10
>>205 호에...메이드 픽크루잖아! 귀엽다!! (야광봉) 뭔가 잘 어울리는군요! 하지만 표정이 뭔가 무서워요!
그리고 일상형 이벤트에 대해서는 부캡에게 맡겨뒀기 때문에 부캡이 알아서 잘 해주시는 것으로.
물론 제가 여는 것도 있기야 하겠지만! 가끔은 있기야 하겠지만!
211
류화주
(X6bhPArFIM )
Mask
2023-10-04 (水) 01:48:18
>>205 손하트 귀여워요! 윽 (심장 부여잡)
212
혜승주
(8NNbN7m0ww )
Mask
2023-10-04 (水) 01:48:42
왔다 왔다 왔다 ssr 메이드복 입은 여로 픽쿠루~~~~ 오늘은 럭키하네요
213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1:49:42
>>204 이, 이런 대우라니!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죠! (고참 자리로 감)(시트 첫번째로 낸 사람 자리에 앉음)(?)
나도 인첨공 지원하러 가야겠다 어우 눈호강 못참지~
라고 하기가 무섭게
>>205 여로 메이드복???? 너무 좋아~~~ 뭐야 너무 귀엽잖아 저런 귀염둥이가 손하트를 날려주는데 사기를 안 당해줄 리가 있겠냐고 내 재산을 털어가~!!
214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1:50:05
여기 아이들은 남자면서도 예쁜 애들이 참 많군요... 문득 여장한 애를 예쁜 여자애로 진짜 착각하고 '아아 나에게도 봄이 오는가' 했다가 실상을 알고 절망하는 태진이의 광경이 뇌리를 스치고...
215
한양주
(58sIAA/ia2 )
Mask
2023-10-04 (水) 01:50:15
>>210 아이디어 몇 개 만들어서 구체화 중에 있어!
조만간에 웹박수로 미리 보내줄게 :)
216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1:50:20
이런이런. 집사복 픽크루가 있다면 한번 세은이 집사모드를 만들어볼까 했지만... 아무리 봐도 보이질 않는군요. 너무나 유감이어라~ (국어책 읽기)
217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1:51:07
>>215 알겠습니다! 웹박수로 넣은 후에 저에게 말해주시면 제가 확인해볼게요!
218
여로주:3
(jVTC/jvyKg )
Mask
2023-10-04 (水) 01:51:40
그런 캡틴을 위해서 커플 린마루가 있다면?(희번뜩) 장난을 매우 잘 치는 메이드 여로라구:3!
219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1:51:46
>>214 이거 되게 재밌어 보이는데...
>>사내, 그렇다고 여인이라기에도 모호하니 그 중간을 정확히 집어내어 물에 담근 듯 옅은 모습이었다.<<
>>백발청발 투톤 장발<<
>>160 cm(굽 포함)<<
되게... 되게 재밌어 보이는데...!!!
220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1:52:12
저렇게 예쁜 메이드가 남자애라니 믿을수없어 혜우는 더 깊은 인간불신에 빠지고 말거야...!
221
혜승주
(8NNbN7m0ww )
Mask
2023-10-04 (水) 01:52:40
>>213 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연기 잘하잖아 희야주 이정도면 실제로 귀족 영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214 나에게도 봄이 오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서 폭소했잖아요
>>216 .............정장이라도 입어달라는거예요 흥 캡틴이 나빴어요
222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1:53:04
린마루라니! 그게 아직 살아있다니요! (동공지진)
223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1:53:35
>>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죠사마 되어버렸다... 하지만 희야주 그만큼의 돈이 없어서 사실 오죠사마는 아니고 마임 인생에 마가 낌(아무말)
224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1:55:15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러다가... 정말로 희야랑 똑 닮은 여학생을 보고 '...이 자식이 또 되도 않는 장난을!' 하고 험한 말을 하려는 순간
진짜 희야가 슥 앞을 지나간다던가...
뭔가 일상물 에피소드같이 확 생각이 나는군요... 흠터레스팅...
225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00:05
>>224 ㅋㅋㅋㅋㅋㅋㅋ아 희야 앞에 슥 지나갈 때 태진이 반응 보고 대충 뭐 눈치 챘는지 얄~밉게 쓰윽 미소 짓고 룰루랄라 가버릴 것 같은데~
톰과 제리같은 느낌이잖아...ㅋㅋㅋㅋㅋㅋ 일상물 에피소드 좋.아. (두둥)
226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02:06
톰과 제리 같은 캐릭터성... 마침 나이도 같고... 이거 진짜 재밌을지도...
227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2:02:44
그런고로.. charat로.. 집사복은 없었지만 그나마 비슷하게 만들어본 무언가...라는 것으로!
228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03:28
님들 그렇게 재밌게 놀아주시면 나는 열심히 팝콘을 튀길 것이다(?)
229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04:01
>>227 오! 정장 세은이! 세은이도 세은이 나름의 카리스마가 있어 멋져!
230
혜승주
(8NNbN7m0ww )
Mask
2023-10-04 (水) 02:04:39
나왔다!!!!!!! 자기 직전에 나온 세은이 집사복 떡밥 너무 귀해요... 이걸로 내일 점심까지는 안심이군.....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니까.....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231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04:53
>>226 함 선관 스근하게 조져봐?
근데 희야 2학년 때 통으로 학교 빠져서(병원에서 대체 교육수료 거쳤음) 최근이거나 1학년 때 일이거나 할 듯싶지만...🤔
>>227 아
름
다
워!!!!!!!!!!!!!!!!!!!!!!!!!!!!!!
232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05:03
집사복 세은이다! 멋지다 멋지다 하면서 왠지 놀려보고 싶은 기분...
233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05:09
혜승주 굿밤~!!
234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05:32
혜승주 안녕히 주무세요!
235
여로주:3
(jVTC/jvyKg )
Mask
2023-10-04 (水) 02:05:41
혜승주 잘자!! 오오 집사복 세은이!!!!!!!! 세은아 멋져!!!!!
236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06:08
혜승주 잘 자!
237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06:24
>>231 음... 2학년 통으로 빠졌다니... 그러면 조금 힘들지도...
1학년때는 태진이 이녀석이 방황하고 다녔을거라 생각해서...
238
◆TMmm6tsoPA
(WZM/KmIzEE )
Mask
2023-10-04 (水) 02:07:04
세은:(///) 세은:놀리는 거 알거든요?! 다 알거든요?! 세은:...고맙다고는 해둘게요. 그래도 칭찬이니까. 아무튼. (고개 홱) 그리고 저도 시간이 너무 늦은고로 자러 가볼게요! 다들 내일...또 평일인데 힘내봐요. 흑흑
239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07:35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240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08:22
>>237 여기서 희야의 종이 몸뚱이가 한건 사고를 쳐버렸구먼~🤦♀️
그래도 괜찮아 우리에겐 일상이 있어...👍
일단은~ 혹시나 해서 물어볼 게 있는데 태진이는 희야-은우랑 같은 반으로 생각중? 아니면 다른 반? :3
희야-은우는 3학년 같은 반이거든!
241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08:34
캡도 굿밤이야~!
242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08:57
흐흐 세은이 귀엽다 카와이이네 흐흐 흐흐흐 캡틴도 잘 자!
243
여로주:3
(jVTC/jvyKg )
Mask
2023-10-04 (水) 02:09:16
잘자 캡틴!!
244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10:29
>>240 맞습니다... 일상으로 어떻게든 해보는걸로
그리고 반은 아마... 다른반이 아닐까 싶군요!
이 녀석을 제가 이래뵈도 상당히 아웃사이더로 생각해서...
245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11:31
>>244 그렇군! >:3 아웃사이더 다른 반 태진이... 이제 희야가 크툴루 눈알 하고 놀리러 쉬는시간마다 갔다가 호다닥 자기 반으로 도망치는 날만을 기대하겠어~!!!!!
246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12:25
>>245 주먹을 치켜들고 남의 반까지 추격전이라...
남학생들에게 흔히 있는 광경이군요 후후
247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13:53
이 모든 코뿔소 저지먼트가 한 학교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인첨공 최강이 아닐까...
248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15:04
최강이 아니면... 최악을 상대할 수 없는 법...
249
류화주
(X6bhPArFIM )
Mask
2023-10-04 (水) 02:15:16
안녕히 주무세요 혜승주, 캡틴
250
희야주
(oqClXUZl7s )
Mask
2023-10-04 (水) 02:15:28
>>246 아 ㅋㅋ 와다닥 도망치면서 "아 항상 예측을 하고 살았어야지 불만 있냐고~" 하다 붙잡히면 이제 아 이 ㅅㄲ 저 ㅅㄲ 다 나오겠지...ㅋㅋㅋㅋㅋ 즐겁다... 남학생들의 삶...
251
여로주:3
(jVTC/jvyKg )
Mask
2023-10-04 (水) 02:26:59
너무 졸려서 이만 가보겠다!:3
252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28:11
>>250 정말... 리얼한 이 느낌
아 태진이 정말 어째 굴리지 하고 좀 불안했는데 이렇게 몰입 잘되는 관계성이 생길예정이라니 너무 좋군요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254
혜우주
(vv9.DgHikg )
Mask
2023-10-04 (水) 02:30:54
아 이런 지고의 아름다움이 더 있었다니... 시니컬한 류화와 메이드복의 합체? 이거 못 참습니다
255
방연홍 - 한아지
(BV9gkK0XiY )
Mask
2023-10-04 (水) 02:33:01
“....맞나~.” 아지가 건넨 음료를 받아들곤 이리저리 돌려 가며 관찰해 본다. 가령 상표명이나 성분표같은 것들. 아마 미숫가루같은 맛이 아닐지? 처음 맛보는 음료긴 하지만, 다행히도 입맛이 까탈스러운 편은 아니라 무난히 맛있을 것이다. 꼴깍! 한 입 삼키고는 나른하게 중얼거린다. 맛있네~. “.......입학한 지 얼마 안 돼서 들어오긴 했는디.“ 손에 든 음료를 가볍게 흔들며 찰랑거린다. 그러고 보면 저지먼트부에 들어온 것도 꽤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뭘 했는지 이야기 좀 할까 싶어 곰곰히 생각을 해 봤더니... ........ .... . ....충격! 생각보다 뭘 한 게 없다!........ 이걸 허풍이라도 떨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 연홍은 말이 없이, 그러나 예의 나른한 듯 웃는 그 얼굴로 정면을 주시하다가.... ”.....마아... 낸 부장이나 부부장만큼 강하진 않코, 기양....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있데이.” 티나지 않게 허풍을 떨 용기도 실력도 없었던지라, 조용히 사실을 이야기하기로 했다. 우짜노, 활약같은 걸 들려 줘야 재미있을 텐데. 내는 능력도 딱히 물리적인 계열이 아닌기라~. 고개를 까딱. “그래도... 인원도 팍 늘었으이까네, 여기저기서 저지먼트부가 활약하게 되는 것도 시간문제 아이겠나.“ ......기대된디~. 아지를 보며 웃었다. 너의 활약 또한 기대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256
태진주
(aVipbYD9i2 )
Mask
2023-10-04 (水) 02:33:05
류화...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큰일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