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먹으러 가야지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18:24
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0:20:34
팍씨 >>5 이거 첫빠따로 쓸라했는데 올라가지도 않은 레스로 반복리스폰스요청 개빡침ㅡㅡ
참치어장이 잘못했다
참치어장이 잘못했다
9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0:20:36
스레킬러 성현주
situplay>1596259318>999 이거 보고 정훈이가 러브 애로우 슛 하는 걸 상상했더니 미소가 멈추지 않는다
situplay>1596259318>999 이거 보고 정훈이가 러브 애로우 슛 하는 걸 상상했더니 미소가 멈추지 않는다
10 지훈주 (8D201.lmaI)
2021-06-14 (모두 수고..) 10:21:23
situplay>1596259318>995 (길길길길길)
situplay>1596259318>996 앩..?
situplay>1596259318>996 앩..?
13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0:23:56
situplay>1596259318>997
앩? (어떻게 이게 플러팅이냔 울음
situplay>1596259318>999
상대를 죽이는 얀데레 플레이인가요?
앩? (어떻게 이게 플러팅이냔 울음
situplay>1596259318>999
상대를 죽이는 얀데레 플레이인가요?
14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24:34
소설서가 보다가 재밌는 거 찾음
"사랑이래. 그런 말도 아닌 것들에 내가 흔들리고 있데."
얼음을 담은 잔에, 아주 조금의 보드카. 얼음이 녹아내리며 연해지는 잔을 채운다.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려고. 내 시덥지도 않은 시간을 위해 네가 좀 도와줘야겠어."
다가왔다.
"딱 십 초면 충분해. 이게 사랑인지. 술기운인지. 알아보려고 하거든."
// 소설서가 中 서유하와 주인공의 대화
"사랑이래. 그런 말도 아닌 것들에 내가 흔들리고 있데."
얼음을 담은 잔에, 아주 조금의 보드카. 얼음이 녹아내리며 연해지는 잔을 채운다.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려고. 내 시덥지도 않은 시간을 위해 네가 좀 도와줘야겠어."
다가왔다.
"딱 십 초면 충분해. 이게 사랑인지. 술기운인지. 알아보려고 하거든."
// 소설서가 中 서유하와 주인공의 대화
22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29:08
여성향 소설서가는 어떤가요?
"도망가도 괜찮아. 혐오해도 이해해."
그는 꽤 높은 목소리 톤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꾹 찔렀다.
"나라도 걸어다니는 재앙을 좋아하진 않을테니까. 근데."
그 갈색 눈동자가 내게 닿고 있었다.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웃었다.
- 소설서가(여성향) 하사르와의 대화 中
"도망가도 괜찮아. 혐오해도 이해해."
그는 꽤 높은 목소리 톤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꾹 찔렀다.
"나라도 걸어다니는 재앙을 좋아하진 않을테니까. 근데."
그 갈색 눈동자가 내게 닿고 있었다.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웃었다.
- 소설서가(여성향) 하사르와의 대화 中
24 성현주 (b4RaFCmnWE)
2021-06-14 (모두 수고..) 10:29:30
서유하는 매력적이다
주인공은 그런 서유하가 반할정도다
즉 주인공은 어마무시하게 매력적이다
주인공하고 사겨야지
주인공은 그런 서유하가 반할정도다
즉 주인공은 어마무시하게 매력적이다
주인공하고 사겨야지
25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30:17
앗 잘렸네.
"이미 미친 놈 취급 받는 김에. 너한테도 받아보지 뭐. 적어도 특별한 미친놈 취급도 나쁘지 않을 것 같거든."
"이미 미친 놈 취급 받는 김에. 너한테도 받아보지 뭐. 적어도 특별한 미친놈 취급도 나쁘지 않을 것 같거든."
34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0:33:37
케로로 좋아하지? 나랑 이거 따라 불러줘.
케로케로 케로케로 힘차게~~~~~
케로케로 케로케로 앞으로 가자!~!!!
우리앞에!! 있는!! 모든 시험들!!
겁낼 필요 엄따~~!!!
(뚠두루두루루 뚠두루두두루두루)
케로케로 케로케로 힘차게~~~~~
케로케로 케로케로 앞으로 가자!~!!!
우리앞에!! 있는!! 모든 시험들!!
겁낼 필요 엄따~~!!!
(뚠두루두루루 뚠두루두두루두루)
38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34:20
"그런 것을 진리라고 할 수 있나요?"
말하는 목소리에 한마 오토기는 말 대신 자신의 시계를 두드리며 말했다.
"진리란 중요하지 않지만 가치는 시시각각 변동하는 법이지. 적어도 자네라는 재산의 가치는 수도 없이 변동하는 중이니 말야. 유찬영을 죽인 자. 새로운 주인공."
"애초에 그런 명성따윈.."
"여전히 세상은 영웅에 열광하지. 그런 명성을 바라지 않았다면 이젠 받아들이게. 세상은 자넬 영웅으로 만들 심산이고 적어도 난 너라는 영웅의 탄생을 축하하니 말이야."
오토기는 시계를 벗으며 말했다.
"이 시계는 자네에게 주도록 하지. 이제 자네는 일분일초. 그 어떤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테니까 말야. 다음에 보지. 새로운 영웅."
말하는 목소리에 한마 오토기는 말 대신 자신의 시계를 두드리며 말했다.
"진리란 중요하지 않지만 가치는 시시각각 변동하는 법이지. 적어도 자네라는 재산의 가치는 수도 없이 변동하는 중이니 말야. 유찬영을 죽인 자. 새로운 주인공."
"애초에 그런 명성따윈.."
"여전히 세상은 영웅에 열광하지. 그런 명성을 바라지 않았다면 이젠 받아들이게. 세상은 자넬 영웅으로 만들 심산이고 적어도 난 너라는 영웅의 탄생을 축하하니 말이야."
오토기는 시계를 벗으며 말했다.
"이 시계는 자네에게 주도록 하지. 이제 자네는 일분일초. 그 어떤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테니까 말야. 다음에 보지. 새로운 영웅."
43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0:35:30
>>34
케로케로 케로케로 힘차게~~~~~~~~~
케로케로 케로케로 나가자~~~~~~~~~🥐🥰🥐
우리앞에~~~~~있는~~~~~~~모든 시험들~~~~~
겁낼 필요~~~~~~없다~~~~~🔥🔥🔥🔥🔥🔥
케로케로 케로케로 힘차게~~~~~~~~~
케로케로 케로케로 나가자~~~~~~~~~🥐🥰🥐
우리앞에~~~~~있는~~~~~~~모든 시험들~~~~~
겁낼 필요~~~~~~없다~~~~~🔥🔥🔥🔥🔥🔥
45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0:36:42
>>38 이게.....사오토메 달기 전에 아부지? 🤦♀️
(대충 아무튼 지금은 정신 안 혼미하고 어쩌구)
(대충 아무튼 지금은 정신 안 혼미하고 어쩌구)
4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37:30
"늦었네. 당신을 위한 칵테일. 달달하게, 부드러운 맛이야. 아. 잔에 담아서 마셔야 하는데 지금 마실래?"
서유하는 술잔을 들고 가볍게 흔들며 입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정말 달콤하거든."
서유하는 술잔을 들고 가볍게 흔들며 입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정말 달콤하거든."
51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0:37:45
>>38
릴리😃: 진리?! 진리!!!
릴리🤨: 우음?
릴리🤫: 오뚜기해머가 주인공이었어?
진화주 리하이! 그…… 근데 되게 빨리 돌아온 느낌이다……? 설마 금메달이야?
릴리😃: 진리?! 진리!!!
릴리🤨: 우음?
릴리🤫: 오뚜기해머가 주인공이었어?
진화주 리하이! 그…… 근데 되게 빨리 돌아온 느낌이다……? 설마 금메달이야?
52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0:38:57
아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 묘사 정도는 어질어질해지지 않는다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39:42
"오토기. 하나만 물어보지."
"뭔가."
"나는.. 올바른 일을 한 걸까?"
"올바르지 않았다 한들 구원받은 이들이 더 많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선의이겠지."
"하지만.."
"기억할 사람따윈. 애초에 바라지 말게. 선의의 가치는 그대의 가치보다 낮으니 말야."
"...예. 알겠습니다."
"훨씬 낫군."
"뭔가."
"나는.. 올바른 일을 한 걸까?"
"올바르지 않았다 한들 구원받은 이들이 더 많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선의이겠지."
"하지만.."
"기억할 사람따윈. 애초에 바라지 말게. 선의의 가치는 그대의 가치보다 낮으니 말야."
"...예. 알겠습니다."
"훨씬 낫군."
61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42:06
"죽는 게 두렵진 않다만 내가 죽은 뒤의 세계를 과연 너희가 지킬 수나 있을까?"
"적어도 발전 없이 유지시키려는 네놈에 비해. 자유는 얻게 되겠지."
"편한데로 생각해. 저승길 마지막 생각정돈 네녀석 맘대로 하게 해주지."
"적어도 발전 없이 유지시키려는 네놈에 비해. 자유는 얻게 되겠지."
"편한데로 생각해. 저승길 마지막 생각정돈 네녀석 맘대로 하게 해주지."
63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10:43:11
(회피)
(장난 ㅋㅋ!)
암튼 오늘 날씨 미쳤어요 30도 넘게 올라간대 다들 외출하실때 조심하세요!
(장난 ㅋㅋ!)
암튼 오늘 날씨 미쳤어요 30도 넘게 올라간대 다들 외출하실때 조심하세요!
69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45:46
>>57
필사적으로 토우마는 에미리를 끌어안았다. 불길이 폭발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끌어안은 움직임은 더없이 위태로웠다.
" 괜.. 찮아..? "
여전히 그는 순수하게 웃었다.
" 당연히. 괜찮지 않을 수 있겠냐고요. "
" 다.. 행이다.. "
에미리는 손을 뻗어 토우마의 목을 끌어안았다. 바보, 멍청이, 그런 말들이 혀에 맴돌다 사라졌다. 대신 에미리는 토우마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 구해주셨네요? "
" 당연히. "
" 저도 당신을 구해주었고요. "
토우마는 미소를 지었다.
" 이걸로 쌤쌤이네요. 토우마. "
- 대충 삭제된 버전 추날개임
필사적으로 토우마는 에미리를 끌어안았다. 불길이 폭발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끌어안은 움직임은 더없이 위태로웠다.
" 괜.. 찮아..? "
여전히 그는 순수하게 웃었다.
" 당연히. 괜찮지 않을 수 있겠냐고요. "
" 다.. 행이다.. "
에미리는 손을 뻗어 토우마의 목을 끌어안았다. 바보, 멍청이, 그런 말들이 혀에 맴돌다 사라졌다. 대신 에미리는 토우마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 구해주셨네요? "
" 당연히. "
" 저도 당신을 구해주었고요. "
토우마는 미소를 지었다.
" 이걸로 쌤쌤이네요. 토우마. "
- 대충 삭제된 버전 추날개임
76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48:48
" 웃어줘. 무표정 그만 짓고, 그냥 나와의 시간이 기쁘다는 듯. 웃어주세요. "
" 어색하지 않아? "
" 네. 어딘가 산적같이 보이기도 하고 흉터때문에 무섭기도 한데. 그래도 좋네요. 사랑해요. "
- 대충 그 카네이션
" 어색하지 않아? "
" 네. 어딘가 산적같이 보이기도 하고 흉터때문에 무섭기도 한데. 그래도 좋네요. 사랑해요. "
- 대충 그 카네이션
84 M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0:52:12
카네이션vs추날개 진짜 박빙의 승부다.....어느쪽이든 풀버젼 나오는 순간 저승에서 레스쓰고있을 에미리주의 미래가 보이고 가슴이 다른 의미로 웅장해진다.....진짜눈물나네 잼마모토를 고소합니다 아무튼 고소할거임ㅡㅡ!!!! 🔥🔥😭
85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0:52:31
" 하루. 이거 받아! "
" 꽃.. 이네요? "
" 응! 싸우면서 꽃이 예쁘길래. 하루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 "
상처로 가득한 피투성이면서도 카사는 하루에게 꽃다발을 내밀었다.
" 더 예쁜 꽃이 없어! 하루가 받으면 다 애매한 꽃이 되버려. 그래서 싫어. 근데 하루는 예쁘니까. 꽃도 예쁘니까. 난 좋아. 사랑해! "
" 꽃.. 이네요? "
" 응! 싸우면서 꽃이 예쁘길래. 하루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 "
상처로 가득한 피투성이면서도 카사는 하루에게 꽃다발을 내밀었다.
" 더 예쁜 꽃이 없어! 하루가 받으면 다 애매한 꽃이 되버려. 그래서 싫어. 근데 하루는 예쁘니까. 꽃도 예쁘니까. 난 좋아. 사랑해! "
91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0:54:12
🤔🤫🤨🙄😑 릴리주는 잘 모르는 이야기군……
정주행을 안 한 릴리주 책임이지만…… 릴리주가 어장이 아닌 삼국시대부터 판소리까지 정주행해야 하는 건 교수님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해…… (클로킹)
정주행을 안 한 릴리주 책임이지만…… 릴리주가 어장이 아닌 삼국시대부터 판소리까지 정주행해야 하는 건 교수님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해…… (클로킹)
95 M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0:54:49
(대충 그래서 추날개 풀버젼은 언제 공개되는건지 궁금하단 애옹)(미리 본인 묘비 준비해둬야함)(실성!)
9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0:56:14
>>91 대충 서유하는 지훈주 관캐라서 캡틴이 트럭운영중
야마모토 토우마(잼마모토, 집사님)는 에미리주 관캔데 캡틴 연성권에서 카네이션(에미리 IF 중에 교감인가 되는 루트에서 달달하게 연애하는 내용)과 추날개(에미리가 요상한 게이트에 휘말려서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의 야마모토씨를 구하는 내용)라는 두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캡틴이 그거 관련해서 풀면서 트럭운영중
하루 카사 -> 둘이 연플임
야마모토 토우마(잼마모토, 집사님)는 에미리주 관캔데 캡틴 연성권에서 카네이션(에미리 IF 중에 교감인가 되는 루트에서 달달하게 연애하는 내용)과 추날개(에미리가 요상한 게이트에 휘말려서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의 야마모토씨를 구하는 내용)라는 두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캡틴이 그거 관련해서 풀면서 트럭운영중
하루 카사 -> 둘이 연플임
102 지훈주 (8D201.lmaI)
2021-06-14 (모두 수고..) 10:57:21
>>91 관캐 밝히시면 이렇게 캡틴이 만든 탈통도 못 하고 영원히 고통받게 만드는 굴레에 갇히시는 거라는 애옹
104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10:57:58
>>91 릴리주 강의 힘내세요! 아마 여쭤보시면 많은 분들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실것! 저두 엄청 물어봐서 개요는 아는데 알려드릴 정도로 빠삭하게 알지는 못해..
114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1:00:42
>>106-107 중심!! 중심!!!!
에릭이나 지아처럼 뭔가 바다를 중심적으로 사건이 전개되었으면 좋겠다......
에릭이나 지아처럼 뭔가 바다를 중심적으로 사건이 전개되었으면 좋겠다......
115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00:50
>>97 >>104 고마워…… 정말 고마워 알라뷰(눈물)
추날개라길래 잉게볼그 바하만의 시나 이문열 소설 제목의 줄임말인 줄 알았어……
>>102 그러하다…… 보통 상판이나 커뮤에서 관캐를 안 밝히는 건 다른 러너들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한 것을……
추날개라길래 잉게볼그 바하만의 시나 이문열 소설 제목의 줄임말인 줄 알았어……
>>102 그러하다…… 보통 상판이나 커뮤에서 관캐를 안 밝히는 건 다른 러너들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한 것을……
118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1:01:41
>>90
" 나라는 낡고 투박한 검을 꾸미기 위해서 너라는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며보려고 해. "
" 내 검의 일부가 되어주지 않을래? 그 대신. 나도 너를 품을 만큼의 가치를 가질테니까. "
" 나라는 낡고 투박한 검을 꾸미기 위해서 너라는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며보려고 해. "
" 내 검의 일부가 되어주지 않을래? 그 대신. 나도 너를 품을 만큼의 가치를 가질테니까. "
122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11:02:26
다들 리하리하~!!
잉게볼그 바하만의 시나 이문열 소설 읽고싶어!!
추날개 풀네임이 뭐예요? 궁금하다! 추락인가?
잉게볼그 바하만의 시나 이문열 소설 읽고싶어!!
추날개 풀네임이 뭐예요? 궁금하다! 추락인가?
127 성현주 (b4RaFCmnWE)
2021-06-14 (모두 수고..) 11:04:17
왠지 독늪지대 들어가서 아군들이 힘들어할때 늪지대를 전부 먹어서 처리하는 경호가 번쩍하고 지나갔다
128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04:23
바다는 현 유일한 잉간이 아입니더니까 그걸로 하면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요..?
흑발에 피폐한 여캐...
아니 시현이가 여캔데
쓰읍 남캐쪽으로는 그럴듯한 취향이랄게 없어서....
흑발에 피폐한 여캐...
아니 시현이가 여캔데
쓰읍 남캐쪽으로는 그럴듯한 취향이랄게 없어서....
129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04:34
>>118 님나왜때려요??????? 캡틴?????? 웹박수/?????? 봣ㅈㄴ아??????
131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05:58
이러.. 이렇게 불합리하고 잔인한 행위가 용서받을리 없 어고소하겠어
캡틴이날배신햇어(누워잇음)
캡틴이날배신햇어(누워잇음)
132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06:15
>>112 이문열.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서울: 자유문학사. 1992.
시의 경우에는 나는 안 읽어 봤다…… 독일어를 할 줄 모를뿐더러 번역시는 읽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게으른 릴리주 지론이라서……
시의 경우에는 나는 안 읽어 봤다…… 독일어를 할 줄 모를뿐더러 번역시는 읽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게으른 릴리주 지론이라서……
13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06:27
이건 좀 별개 이야기지만 시현주는 자캐덕질이 꽤 심한 편이라 주변에도 비슷한 성향 가진 지인이 꽤 있는데
그 중 성별이 아조씨인 애들은 자캐는 있는데 커뮤쪽은 손도 안대는 애들이 95%더라구요..
애들한테 앤오니 뭐니 하면 못알아들어서 용어도 줄임말보단 그냥 대놓고 말해야 씹덕토크가 가능한...
그 중 성별이 아조씨인 애들은 자캐는 있는데 커뮤쪽은 손도 안대는 애들이 95%더라구요..
애들한테 앤오니 뭐니 하면 못알아들어서 용어도 줄임말보단 그냥 대놓고 말해야 씹덕토크가 가능한...
140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1:07:08
사건의 중심이 되고 싶은 솔직한 이유 : 여태까지 진행하면서 뭔가 제대로된 서사를 만든것도 아니고 이룩한 성과도 없이 스레에 붙어있기만 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NPC들의 지원이나 관심을 받는 타 레스캐들이 굉장히 부러움...
143 성현주 (b4RaFCmnWE)
2021-06-14 (모두 수고..) 11:07:44
>>131
환자발생! 환자발생!
괜찮으십니까?
거기 크로와상 머리를 한 여학생은 119에 신고해주시고 거기 머리에 뿔난 여학생은 AED를 가져와주세요!
하나!둘!셋!넷!......(심폐소생술)
환자발생! 환자발생!
괜찮으십니까?
거기 크로와상 머리를 한 여학생은 119에 신고해주시고 거기 머리에 뿔난 여학생은 AED를 가져와주세요!
하나!둘!셋!넷!......(심폐소생술)
146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08:01
여자 지인들이랑 이야기할때-> 앤오가 어쩌고 관캐가 어쩌고 어머 난 그캐릭 어떻더라
남자 지인들이랑 이야기할때-> 앤오가 뭐냐? 앤캐오너? 앤캐가 뭔데? 아 애인? 자캐들끼리 애인을 만들어..?(이해못함) 자캐로 연애질을 해..?(더 이해 못함)
쪼끔..많이...슬퍼오...
남자 지인들이랑 이야기할때-> 앤오가 뭐냐? 앤캐오너? 앤캐가 뭔데? 아 애인? 자캐들끼리 애인을 만들어..?(이해못함) 자캐로 연애질을 해..?(더 이해 못함)
쪼끔..많이...슬퍼오...
148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08:35
소설 제목 맨날 헷갈려…… 교수님한테 한 번 쿠사리 먹고도 못 고쳤군 😑
>>136 오진없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136 오진없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153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09:28
>>136 현생..챙기고..오시라..!!!! (빤짝
그러게요 탈것류도 나중가면 ai생기려나요..
말하는 비행기.. 말하는 자동차...
그러게요 탈것류도 나중가면 ai생기려나요..
말하는 비행기.. 말하는 자동차...
154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11:09:39
>>132 헉 알려줘서 감사함댱!!
이따가 릴리주도 저도 한가한 시간에 릴리썰 생각나는거 되게 많은데 막막 풀어보고시프ㅡㄴ...ㅎ
이따가 릴리주도 저도 한가한 시간에 릴리썰 생각나는거 되게 많은데 막막 풀어보고시프ㅡㄴ...ㅎ
158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10:42
>>147 시현이는 피폐버전 업써오
애가 피폐해지려면 청학4학년시험 전부 다 맞을때까지 못나가는방에 쑤셔박아놔야댐 ㅎㅎ
애가 피폐해지려면 청학4학년시험 전부 다 맞을때까지 못나가는방에 쑤셔박아놔야댐 ㅎㅎ
159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10:46
>>147 널 끝겟 어 어 어 어 널 끊어버 어어어어어 리 겟 어
캡틴 잘 쉬 고 오세용
캡틴 잘 쉬 고 오세용
160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11:11:14
캡틴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꽃다발)
>>142 오피셜은 아니고 제 망상이었어요..! 시리나 빅스비처럼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구...
>>142 오피셜은 아니고 제 망상이었어요..! 시리나 빅스비처럼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구...
163 지훈주 (m9mJrV26c.)
2021-06-14 (모두 수고..) 11:12:04
>>157 죽이는게 아닌데오
죽이면 클나요
>>159 아 ㅋㅋ 캡틴트럭 메모해뒀다가 일상에서 써먹을 것 ㅋㅋ
죽이면 클나요
>>159 아 ㅋㅋ 캡틴트럭 메모해뒀다가 일상에서 써먹을 것 ㅋㅋ
16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12:17
>>140
(셤공부하다 있던 npc 삭제된사람)
(시선특성인데 관심은 커녕 말도 안걸어줌)
(셤공부하다 있던 npc 삭제된사람)
(시선특성인데 관심은 커녕 말도 안걸어줌)
169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1:13:43
지금 바빠서 다는 못보는데, 나도 먼가 중요한 서사나 두근거리는 이벤트 같은거 주역 되보고는 싶넹...하다보면 될 수 이쓸까
176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1:15:21
차갑다는 반응에 바다는 방긋 방긋 웃으며 지훈을 바라보았다. 따듯한게 좋았다. 차갑고 중압감이 강한 깊은 바다도 좋지만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햇살이 내려쬐는 연안이니까. 양 손으로 제 손을 감싸주는 행위는 이제껏 해오던 지훈의 행동과는 아주 많이 다른 일이라, 그것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른 일이라 바다는 이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해주고 싶었다. 글쎄 어떤게 좋을까. 음... 바다는 손을 뻗어서 지훈의 턱을 긁어 보았다. 너는 이런거 좋아하니.
" 그러네, 보통 스킨십은 연인간에 더 자주 이루어진다는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일까? "
" 그러네, 보통 스킨십은 연인간에 더 자주 이루어진다는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일까? "
179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1:16:12
그리고 솔직히 나도 상판 용어 몰라서 가끔 세대차이(?) 느낌...요즘 아이들이란(아닙니다)
182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1:17:04
대체 누가 자동슬링바를 머리만 50개를 찾아!!(다키스트 붕괴표식 뜬 현실 정훈주
캡틴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캡틴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183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17:05
상판 용어는 대부분 트위터쪽 용어랑 비슷하지 않나요..?
용어 공유하는 느낌이 좀 많이 나던데..
용어 공유하는 느낌이 좀 많이 나던데..
186 지훈주 (m9mJrV26c.)
2021-06-14 (모두 수고..) 11:17:21
이번에 에릭과의 대립처럼 여러분 캐가 뭔가 서사를 짜신다면 지훈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잇슴다
19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18:04
엔딩 본 어장에서 주역 해본적 있는데 그거 생각보다 귀찮아서 패스할래요..
제 몫까지 다 가져가세요 진심으로...
제 몫까지 다 가져가세요 진심으로...
196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18:10
>>154 오오…… 오오오오…… (두근두근) 엄청 기대하고 있을게……!!!!
릴리는 서사의 주역이 되기에는 그릇이 모자라다…… 내가 캐릭터를 만들 때 ‘얘는 깊이 풀어나갈 스토리가 있는’ ‘얘는 얘 자체로 완성되어 있는’ 이런 진단을 내리는데 릴리는 그 중 후자야……
꼭 풀 이야기가 있다고 해도 일단 지금 시점에서 윤곽이 잡힌 건 아마 릴리의 개인적인 성장뿐이라…… (막막)
캡틴 어머님 우리의 캡틴을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생신 감축드립니다 🎉
이러면 캡틴이 “인터넷의 조랭이떡들이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 달래……” 라고 전해 주시는 걸까 (* 아닐겁니다)
릴리는 서사의 주역이 되기에는 그릇이 모자라다…… 내가 캐릭터를 만들 때 ‘얘는 깊이 풀어나갈 스토리가 있는’ ‘얘는 얘 자체로 완성되어 있는’ 이런 진단을 내리는데 릴리는 그 중 후자야……
꼭 풀 이야기가 있다고 해도 일단 지금 시점에서 윤곽이 잡힌 건 아마 릴리의 개인적인 성장뿐이라…… (막막)
캡틴 어머님 우리의 캡틴을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생신 감축드립니다 🎉
이러면 캡틴이 “인터넷의 조랭이떡들이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 달래……” 라고 전해 주시는 걸까 (* 아닐겁니다)
208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22:03
>>165 (은은한 붉은 빛이 내리쬐는 아래, 느슨하고 얇은 흰 원피스 끈이 서유하의 새하얀 쇄골 위를 타고 내려오고, 푹신하게 기대어 등을 뒤로 젖힌 탓에 가슴골에 붉은 불빛이 고인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렇게 느슨하고 흐릿한 모습으로 누워서 피곤한 듯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던 서유하의 입술에서 외로움과 함께 촉촉한 숨결이 후우, 새어나온다. 손가락 사이에 끼고 있던 스템(와인잔의 다리 부분)을 천천히 들어올려 와인잔을 입으로 가져가면 목울대가 가볍게 울리고, 참을 수 없을 만큼 손가락이 떨려올 때 한 줄기 투명한 술이 유려한 얼굴선을 타고 턱까지 방울져 내려오다 눈물을 떨구듯 원피스 위로 떨어져내린다. 문득 흐릿하던 서유하의 눈이 천천히 문 쪽을 향하다가, 당신이 온 것을 보고 작게 입술을 열고, 크게 뜬 눈에 지혜의 빛이 돌아오며 눈매가 부드럽게 휘어내리는 게, 당신이 와서 퍽 기쁜 듯했다. 조각상 같은 손을 휙 돌려 옆의 테이블에 와인잔을 내려놓고 목을 어깨에 비스듬히 기대면서 휘엉청 웃는 게 참 매력적이면서도 고혹적이라거나 섹시하다는 말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맑게 아름다웠다.)
209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1:22:10
다들 꿈꾸는 목표가 다르구나. 사실 이런게 대규모의 맛이지
그런데 춘심주 어디 아파? ㄱㅊ??
그런데 춘심주 어디 아파? ㄱㅊ??
216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23:34
모하모하-
저는... 따지고보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타입이 맞네요. 피곤할 건 맞지만서도!
저는... 따지고보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타입이 맞네요. 피곤할 건 맞지만서도!
217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23:46
>>201 (동공대지진)
주역..주역 좋죠 좋은데
뭐 그 뭐냐 빛이 크면 그림자도 짙어지는거마냥 접속률 낮거나 현생에 치이는 분들은 아니..이게 뭐임? 뭐시다냐? 도저히 참여를 못하겠네..? 누가 나 이해좀 시켜줘!! 하는것도 있고.. 대화에도 못따라오시고.. 그러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아서 꿈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판 엔딩본 이후로는 상판뛸때 어? 내 캐릭이 좀 돋보이네? 싶으면 자체 잠수 며칠 탄다거나 좀 얌전히 있는다거나 하는식으로 사렸어요.. 이게 ㄹㅇ 진짜로 넘 스트레스임...
주역..주역 좋죠 좋은데
뭐 그 뭐냐 빛이 크면 그림자도 짙어지는거마냥 접속률 낮거나 현생에 치이는 분들은 아니..이게 뭐임? 뭐시다냐? 도저히 참여를 못하겠네..? 누가 나 이해좀 시켜줘!! 하는것도 있고.. 대화에도 못따라오시고.. 그러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아서 꿈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판 엔딩본 이후로는 상판뛸때 어? 내 캐릭이 좀 돋보이네? 싶으면 자체 잠수 며칠 탄다거나 좀 얌전히 있는다거나 하는식으로 사렸어요.. 이게 ㄹㅇ 진짜로 넘 스트레스임...
219 경호주 (nigfzjOQRI)
2021-06-14 (모두 수고..) 11:24:21
그런데 저번 어장에 문제 나온거 봤는데 이걸 어떻게 공부하죠ㅠㅠ 세계관 항목에 신한국 알아보려는데 없구...
223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25:12
근데 뭐 지금은 나이도 먹으니 체력이 딸려서 일상으로 빌드업도 못쌓으니.. 저것도 옛날이야기네요 (흐느적)
아몰랑 무지성 영웅서가 참치들 핥기나 시전할래 (햘쟉햘쟉햘쟉)
아몰랑 무지성 영웅서가 참치들 핥기나 시전할래 (햘쟉햘쟉햘쟉)
233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26:38
>>226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다!
이 말 늘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이 말 늘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238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1:27:21
주역을 하고 싶다는게 모든것의 중심이 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게 초점을 둔 하나의 스토리를 갖고 싶고 이걸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로 후퇴하고나 하면서 캐릭터적인 고민과 사색을 통해 서사를 쌓고 싶은 것.
239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27:34
>>228 오늘 주말 안이에오.........
오느릉....월ㅇ요잉ㄹ리야.....(망가짐)
>>230 비아주 낼름낼름낼름낼름
>>227 화하화하!
8곡..목 안아프세요..?
오느릉....월ㅇ요잉ㄹ리야.....(망가짐)
>>230 비아주 낼름낼름낼름낼름
>>227 화하화하!
8곡..목 안아프세요..?
241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27:44
춘심주가 안 아프다니 다행이야……
릴리주는…… 캐릭터가 관심을 받아 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의미가 없지만 드는 생각이라면…… 어쩌면 모두가 관심을 피하기 위해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 어…… 어라)
에릭주 드디어 날짜변경선을 넘어가 버렸구나…… 훌쩍
릴리주는…… 캐릭터가 관심을 받아 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의미가 없지만 드는 생각이라면…… 어쩌면 모두가 관심을 피하기 위해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 어…… 어라)
에릭주 드디어 날짜변경선을 넘어가 버렸구나…… 훌쩍
245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28:54
어휴 우리 신입이 어려워서 못하겠쪄요 시전해서 제가 일 떠맡았네요
와 너무 신난다 보너스내놔요 사장님(?)
이따봐용 다들 모바모바 ><
와 너무 신난다 보너스내놔요 사장님(?)
이따봐용 다들 모바모바 ><
248 화현주 (a84JSGZZDg)
2021-06-14 (모두 수고..) 11:29:28
사알짝 목소리가 가라앉았지만 괜찮다!!!!!
>>242
지금 월요일이에요 에릭주 하지만 피하지 않는다 듀얼 덤벼라
>>242
지금 월요일이에요 에릭주 하지만 피하지 않는다 듀얼 덤벼라
252 에릭주 (G4UZruurnI)
2021-06-14 (모두 수고..) 11:30:04
오 릴리주가?
그럼 랜스만 하나 구해야지
일상이라곤 하지만 심심풀이로 다이스 굴리면서 3명이서 할건데 괜찮아?
그럼 랜스만 하나 구해야지
일상이라곤 하지만 심심풀이로 다이스 굴리면서 3명이서 할건데 괜찮아?
255 화현주 (a84JSGZZDg)
2021-06-14 (모두 수고..) 11:30:55
>>238
자신만의 사건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엄청 큰 차이긴 하죠... 바다주께서 여유가 없으신게 정말 안타까워요ㅜㅜ
자신만의 사건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엄청 큰 차이긴 하죠... 바다주께서 여유가 없으신게 정말 안타까워요ㅜㅜ
256 에릭주 (G4UZruurnI)
2021-06-14 (모두 수고..) 11:30:57
오오 화현이도?
그럼 에릭 릴리 화현으로
보물찾기 라는 느낌으로 단체 일상하자
빌드업은 오늘 저녁부터
그럼 에릭 릴리 화현으로
보물찾기 라는 느낌으로 단체 일상하자
빌드업은 오늘 저녁부터
264 에릭주 (G4UZruurnI)
2021-06-14 (모두 수고..) 11:33:03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다!!!!
물론 이전 처럼 다이스나 특성? 같은건 적극 채용할꺼지만..
물론 이전 처럼 다이스나 특성? 같은건 적극 채용할꺼지만..
267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33:34
유사 캡틴트럭을 시도해보려 했는데 역시 약빨이 부족해...
>>264 일상 이벤트구만(적당)
>>264 일상 이벤트구만(적당)
277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37:11
에릭주가 당연히 취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참치들이란…… (* 릴리주도 새벽 반취였습니다)
춘────바!!! 컨디션 케어 잘 하구 다녀와-!
춘────바!!! 컨디션 케어 잘 하구 다녀와-!
285 지훈 - 바다 (YnERKL.MTg)
2021-06-14 (모두 수고..) 11:40:34
" 연인은 아니지만... "
지훈은 바다의 손을 꼭 쥐고는, 감싸고 있는 손 사이로 입김을 가볍게 불어넣었다. 곧이어 따듯해진 바다의 손을 느끼고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입매를 올렸을까. 바다가 턱을 긁어주기 시작한다면, 지훈은 잠시 눈을 감고는 긁기 쉽도록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그릉거리기 시작했겠지.
" 그래도 친구 사이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
지훈은 바다의 손을 꼭 쥐고는, 감싸고 있는 손 사이로 입김을 가볍게 불어넣었다. 곧이어 따듯해진 바다의 손을 느끼고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입매를 올렸을까. 바다가 턱을 긁어주기 시작한다면, 지훈은 잠시 눈을 감고는 긁기 쉽도록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그릉거리기 시작했겠지.
" 그래도 친구 사이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
290 지훈주 (rD9GIuuhNY)
2021-06-14 (모두 수고..) 11:43:40
>>286 그건 어떨까요(빙긋)
나오지 않을까요
영웅서가 참치들중에 고학력자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함
나오지 않을까요
영웅서가 참치들중에 고학력자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함
292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1:45:48
" 음.... 글쎄... "
그릉거리는 반응은 고양이의 것을 닮지 않았는가. 사람이 고양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면 이런 생각 자체가 너무 반-지구생물적 사고인가? 냉철하개 생각을 해 보자면 둘 다 같은 포유류고, 비슷한 호르몬을 공유하는 가까운 친척이니 같은 자극에 같은 반응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럼? 그러면 엄.... 생각을 하느라 방금 전의 대화의 맥락을 잊고야 말았다.
" 방금 생각난 질문이 있는데 너는 골반을 쳐주면 기분 좋아해? "
숭하니까 하지는 않을거다.
그릉거리는 반응은 고양이의 것을 닮지 않았는가. 사람이 고양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면 이런 생각 자체가 너무 반-지구생물적 사고인가? 냉철하개 생각을 해 보자면 둘 다 같은 포유류고, 비슷한 호르몬을 공유하는 가까운 친척이니 같은 자극에 같은 반응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럼? 그러면 엄.... 생각을 하느라 방금 전의 대화의 맥락을 잊고야 말았다.
" 방금 생각난 질문이 있는데 너는 골반을 쳐주면 기분 좋아해? "
숭하니까 하지는 않을거다.
29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47:14
(자기 학력 바라봄)
(평범한 인서울 사복과)
(.....)
응애 나 애기 시현주 그냥 다 찍을거야
(평범한 인서울 사복과)
(.....)
응애 나 애기 시현주 그냥 다 찍을거야
297 비아주(달달)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1:48:26
>>290 남한테 손대고 싶은데 손댈 수 없단 이유만으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남자는 밉상이에요...?
(영웅서가 대표 저학력자)(침울)
문학이라면... 문학이라면...
(영웅서가 대표 저학력자)(침울)
문학이라면... 문학이라면...
299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49:32
시현주가 자신있는 것
국어와
사탐
영어?수학?
몰라 응애 고3때 어케공부했는지도 기억안남 ㅋㅋ (이사람 수시충임)
국어와
사탐
영어?수학?
몰라 응애 고3때 어케공부했는지도 기억안남 ㅋㅋ (이사람 수시충임)
301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50:27
>>298 아니 그렇게 말하시니까 비아주가 새삼 애기라는게 더 느껴지네요
아니지 그냥 시현주가 늙은건가????
아니지 그냥 시현주가 늙은건가????
304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1:51:09
>>296 >>294
이런 누추한곳에 어째서 귀한분이..?
인서울이면 엄청나잖아요! (살면서 서울 가본적이 2번뿐인 사람
이런 누추한곳에 어째서 귀한분이..?
인서울이면 엄청나잖아요! (살면서 서울 가본적이 2번뿐인 사람
307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1:51:36
(Zoom 켜놓고 온 자) 릴리주는 고졸인데…… 일단 확실한 점은 대학 공부가 빡세면 설정 공부에 소홀해진다는 것……
308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1:53:17
정훈주는 고졸(추후 변함없을 예정)
대학? 남들 다 가는 길이라고 따라가는건.. 멋 없잖아? (노답
대학? 남들 다 가는 길이라고 따라가는건.. 멋 없잖아? (노답
309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53:50
>>304 시현주때는 시험이 쉬웠으니까요.. 불수능이 아니였어오... 국어만 쫌 어려웠었나? 그랬을걸요 (뽀다담)
>>305 기여운 바다주 뽀따따따다다다다담
릴하릴하 어서오세오
>>305 기여운 바다주 뽀따따따다다다다담
릴하릴하 어서오세오
311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54:23
아 자꾸 비아주 닉 볼때마다
비아주가 가실땐 비버비버라고 하고싶다 >> 이생각이 자꾸 맴돌아요 미쵸버리겟넹
비아주가 가실땐 비버비버라고 하고싶다 >> 이생각이 자꾸 맴돌아요 미쵸버리겟넹
316 지훈 - 바다 (/1PVllGnyw)
2021-06-14 (모두 수고..) 11:55:20
" .....?????? "
골반을 쳐주면 기분 좋아하냐는 그 질문이 순간 이해가 되지 않아 고개를 갸웃했을까. 그래도 곧 자신이 고양이마냥 골골거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말 뜻을 이해했겠지.
" 난 고양이 아니거든. "
입술을 살짝 내밀며 바다의 볼을 손바닥으로 꾸욱 누르려고 했을까. 그게 오히려 냥펀치를 연상시킨다는 것을, 왜 그는 모르는지.
골반을 쳐주면 기분 좋아하냐는 그 질문이 순간 이해가 되지 않아 고개를 갸웃했을까. 그래도 곧 자신이 고양이마냥 골골거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말 뜻을 이해했겠지.
" 난 고양이 아니거든. "
입술을 살짝 내밀며 바다의 볼을 손바닥으로 꾸욱 누르려고 했을까. 그게 오히려 냥펀치를 연상시킨다는 것을, 왜 그는 모르는지.
319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1:57:01
>>317 제 마음이 두배라 인사도 두배라는걸 알아달라는애옹 (부비쟉)(햘쟉)
>>313 시바댕댕댕댕
시바견인댕댕
>>313 시바댕댕댕댕
시바견인댕댕
330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2:02:26
" 으앗. "
부정했지만, 하는 행동은 고양이과의 동물과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면 습성도 비슷할 것인가. 배를 만지면 싫어하고 귀 끝을 만지면 좋아하고 쓰다듬어주면 좋아하고 그러는 것인가? 얼굴이 밀리면 바다는 그대로 밀려갔다가, 헛기침을 하고는 바로 자세를 취했다.
" 솔직히 말해 봐. 우리 사이에 말이야. 응? "
그래서 결국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대답을 듣기 전 까지는 만족하지 못 할 예정이었다.
부정했지만, 하는 행동은 고양이과의 동물과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면 습성도 비슷할 것인가. 배를 만지면 싫어하고 귀 끝을 만지면 좋아하고 쓰다듬어주면 좋아하고 그러는 것인가? 얼굴이 밀리면 바다는 그대로 밀려갔다가, 헛기침을 하고는 바로 자세를 취했다.
" 솔직히 말해 봐. 우리 사이에 말이야. 응? "
그래서 결국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대답을 듣기 전 까지는 만족하지 못 할 예정이었다.
332 비아주(보석검 젤렛치)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2:04:03
쌓은 사람이 잘못됐잖아요.
공주님 안기라던가. 절대영역 무릎베개라던가. 각자 다른 여자한테 받은 거였고... (찌릿한 시선)
공주님 안기라던가. 절대영역 무릎베개라던가. 각자 다른 여자한테 받은 거였고... (찌릿한 시선)
339 지훈 - 바다 (pRa3.PVe86)
2021-06-14 (모두 수고..) 12:11:58
"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이건 안 알려줄 건데. "
포기하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며 부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이녀석, 날 친구라는 말로 꼬시려고... 바로 자세를 취한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그녀가 포기할 기색을 보이지 않으면, 곧바로 바다의 볼을 꾹꾹 누르머
" 싫어. 좋다고 해도 싫어할 거야...! "
라며 털을 잔뜩 부풀린 고양이마냥 말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포기하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며 부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이녀석, 날 친구라는 말로 꼬시려고... 바로 자세를 취한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그녀가 포기할 기색을 보이지 않으면, 곧바로 바다의 볼을 꾹꾹 누르머
" 싫어. 좋다고 해도 싫어할 거야...! "
라며 털을 잔뜩 부풀린 고양이마냥 말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34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12:40
>>337 오늘 하루종일 귀여운 하루주 쓰담으로 혼내준다.
>>338 밤새고 밥먹고 지금 식곤증와서 졸려. 진지 게이지 제로야.
>>338 밤새고 밥먹고 지금 식곤증와서 졸려. 진지 게이지 제로야.
347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16:40
솔직히 그렇게 특별하고 심각한 이야기는 아냐. 애초에 한두번 했던 말임. 그냥 폰으로 시리어스 토크를 하라는건 너무 내게 가혹하단거지. 그리고 오빠가 어제 부터 이어진 수 많은 우려에 계속 머리 박고 사과하느라 솔직히 내색은 안해도 지금 좀 지쳤단다.
355 에릭 - 비아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2:19:31
" 내게 악당의 재능은 없어 "
냉철하게 자아성찰은 한다. 자신에게 악당의 재능은 없다.
계획하고, 생각하고, 동지를 모집하는 재능은 떨어진다.
이른바 삼류. 잘 해봐야 이류
"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좋아 "
" 끝내 패배한다는 거잖아. "
잔혹한 이야기지만 나는 카사를 이길 수 없다.
지금으로선 기껏해야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빈사상태까지 몰아넣는 정도.
준비를하고 생각을하고 즉흥적인 센스를 응용하면 이길 수 있겠지만, 카사에게 먹힐까?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좋다. 결국 끝내는 패배하고야 마는 악당이야 말로, 영웅을 만들기에 덧 없이 좋은 재물이다.
" 난, 오늘 저녁에 성학교로 가서 카사라는 아이를 끌고갈꺼야. 물론 막아서는 녀석들도 있겠지...한..8명 정도? "
하루가 힘들게 돌아다닌다면..그 정도 쯤?
후배에게 부탁하고, 쓸만한 사람을 고용하고.
어딘가의 인연으로 대려온다면 대충 8 명이다.
" 힘들겠지만, 해봐야지 "
냉철하게 자아성찰은 한다. 자신에게 악당의 재능은 없다.
계획하고, 생각하고, 동지를 모집하는 재능은 떨어진다.
이른바 삼류. 잘 해봐야 이류
"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좋아 "
" 끝내 패배한다는 거잖아. "
잔혹한 이야기지만 나는 카사를 이길 수 없다.
지금으로선 기껏해야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빈사상태까지 몰아넣는 정도.
준비를하고 생각을하고 즉흥적인 센스를 응용하면 이길 수 있겠지만, 카사에게 먹힐까?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좋다. 결국 끝내는 패배하고야 마는 악당이야 말로, 영웅을 만들기에 덧 없이 좋은 재물이다.
" 난, 오늘 저녁에 성학교로 가서 카사라는 아이를 끌고갈꺼야. 물론 막아서는 녀석들도 있겠지...한..8명 정도? "
하루가 힘들게 돌아다닌다면..그 정도 쯤?
후배에게 부탁하고, 쓸만한 사람을 고용하고.
어딘가의 인연으로 대려온다면 대충 8 명이다.
" 힘들겠지만, 해봐야지 "
356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19:53
>>353 캡뿌가 난이도 조정중이라곤 하니까...그리고 뉴비라서 못맞추는게 아니라 그냥 맞추기 어려운거니까 안심해요 ㅋㅋㅋ.
358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2:21:04
>>348
사실 전 지훈주를 이해해요 (뽀담뽀담
정훈주도 현실에서 터치나 스킨십(?)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아, 전 남녀칠세부동석 열선비라서 여자한테 하진 않지만요 (배신
사실 전 지훈주를 이해해요 (뽀담뽀담
정훈주도 현실에서 터치나 스킨십(?)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아, 전 남녀칠세부동석 열선비라서 여자한테 하진 않지만요 (배신
359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21:46
>>357 네가 미안해 할건 없지. 우려를 해준 사람도 미안해 할게 없고. 누가 잘못했다 그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냐. 다만 나도 사람이야. 잘못에 대한 우려를 12시간을 걸쳐 여러번 받고 그 때 마다 진지한 사과를 하는건 몹시 지치는 일이라고 생각할 뿐인거지.
36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22:45
뭐 잘못한 주제에 뻔뻔하다 그러면 그야말로 면목이 없는 소리다만. 시험이랑 일정이 겹치니 심적 피로가 좀 크네.
361 경호주 (nigfzjOQRI)
2021-06-14 (모두 수고..) 12:23:04
>>356 그럼 다행이네요! 그래도 가능한 공부많이 하고 싶은데 어딜 참고해야 할 지 조금 막막해서유
362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24:07
(진화주가 오빠오빠거리는걸보니 연세가 갑자기 궁금해진애옹..)
(대충 자기가 어장 평균나이 상위권이 아니길 바라는 참치 1호)
(대충 자기가 어장 평균나이 상위권이 아니길 바라는 참치 1호)
365 에릭 - 보물찾기!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2:25:45
" ....그러니까. "
김진단을 구해준 댓가로 받은 하나의 일기장.
아무리 봐도 허름하고 낡고 가치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보물을 찾는 단서가 되어준다기에 속는셈 치고 받아왔다.
" ...이게 보물지도라고? "
" 점장 호구 당했다구리 "
"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군..."
춘덕이와 맥스가 양 옆에서 갈구는 것을 무시하고 천천히 손을 뻗어 일기장을 펼쳐본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펼친 내용은...
.......뭐여 이거.
" ...영어랑..모르는 나라 말이랑..잔뜩 섞여있어 "
" 진짜다구리! "
대충..보면..프랑스말인가?
" 어이, 맥스 해석해줘 "
" 모험을 하려면 스스로 쟁취해야지 [^0^] 벌써부터 남에게 기대려고 하다니 [-ㅁ-] 한심하군 "
" ....프랑스말이라면 그냥 가디언칩 삑! 스캔하고 넘기면 그만이야! 그런데 프랑스말 중간에 영어가 섞여있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깡통! "
" 그래서 네가 풋내기라는거다. ...뭐? 영웅을 만들기 위해 악당이~ "
" 아아 ! 집어치워! "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카페를 나가고자 했다.
" 어디가는거냐구리! "
" 프랑스인을 아니까! 그 녀석을 찾으러 간다 왜!! "
그리하여 길고 긴 모험이 시작되려고 하였다.
김진단을 구해준 댓가로 받은 하나의 일기장.
아무리 봐도 허름하고 낡고 가치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보물을 찾는 단서가 되어준다기에 속는셈 치고 받아왔다.
" ...이게 보물지도라고? "
" 점장 호구 당했다구리 "
"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군..."
춘덕이와 맥스가 양 옆에서 갈구는 것을 무시하고 천천히 손을 뻗어 일기장을 펼쳐본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펼친 내용은...
.......뭐여 이거.
" ...영어랑..모르는 나라 말이랑..잔뜩 섞여있어 "
" 진짜다구리! "
대충..보면..프랑스말인가?
" 어이, 맥스 해석해줘 "
" 모험을 하려면 스스로 쟁취해야지 [^0^] 벌써부터 남에게 기대려고 하다니 [-ㅁ-] 한심하군 "
" ....프랑스말이라면 그냥 가디언칩 삑! 스캔하고 넘기면 그만이야! 그런데 프랑스말 중간에 영어가 섞여있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깡통! "
" 그래서 네가 풋내기라는거다. ...뭐? 영웅을 만들기 위해 악당이~ "
" 아아 ! 집어치워! "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카페를 나가고자 했다.
" 어디가는거냐구리! "
" 프랑스인을 아니까! 그 녀석을 찾으러 간다 왜!! "
그리하여 길고 긴 모험이 시작되려고 하였다.
366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26:07
>>361 정주행을 하란건 무리가 있고 ㅋㅋ 위키 수업내용 보시면 좋을듯. 다만 시험 문제 올라오면 캡이 거기 보지 말아달랬으니 미리 ㅂㆍ다두셔야 함
>>362 비아주 고등학생인거 같으니 그거보단 많을듯ㅎ
>>362 비아주 고등학생인거 같으니 그거보단 많을듯ㅎ
368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27:01
젠ㄴㄴㄴㄴ장시현주가 역시 우리어장에서 나이순위는 상위권이란말인가아아아ㅏ아아아ㅏ
후,,,,,,,,,,,,할수없지
오늘부터 하와와 여고생쟝 할거에요
시현주는 귀엽고 상큼한 군필여고생 노리쇠쟝인거시에요 ㅇ.<
후,,,,,,,,,,,,할수없지
오늘부터 하와와 여고생쟝 할거에요
시현주는 귀엽고 상큼한 군필여고생 노리쇠쟝인거시에요 ㅇ.<
371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28:32
>>368 시현주가 귀엽다(쓰으으으다아아아암)
>>370 솔직히 경호는 공부 다 해뒀으니 그래도 기본은 갈듯 ㅋㅋ
>>370 솔직히 경호는 공부 다 해뒀으니 그래도 기본은 갈듯 ㅋㅋ
373 경호주 (nigfzjOQRI)
2021-06-14 (모두 수고..) 12:28:55
테르비가 에포르어로 이행이라는 뜻이라는 걸 알 정도?
테르비아게우스는 약속의 이행이라는 뜻이고
테르비아게우스는 약속의 이행이라는 뜻이고
375 시현주(현실부정중)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29:29
>>371 저는 시현주가 아니라 귀여운 군필여고생쟝인거시와요 하와와와왕
다들 맛점하시란 거시에오 ㅇ.<
다들 맛점하시란 거시에오 ㅇ.<
38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31:20
경호주는 내 동기중에 가장 의욕이 충만한거 같아. 크게 되겠어.
조만간 방패 자리는 그에게로...
조만간 방패 자리는 그에게로...
381 시현주(현실부정중)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31:22
>>376 군필여고생쟝으ㅣ 나이를 아는 자는 이 세상에 없는거시와오
왜냐면 여고생쟝이 나방을 보내서 다 잡아먹었거든요....★
왜냐면 여고생쟝이 나방을 보내서 다 잡아먹었거든요....★
385 시현주(현실부정중)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33:03
>>38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점하신분들 맛있게 드셨다니 매우기쁜거시와오 (방긋
안 드신 분들도 얼렁 뇸뇸하세용~~~
맛점하신분들 맛있게 드셨다니 매우기쁜거시와오 (방긋
안 드신 분들도 얼렁 뇸뇸하세용~~~
38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2:34:43
그러고보니 캡틴이 문제 출제기간에는 아카데미 문서 출입 자제해달라고 그러지 않았었나...?
므느읏
므느읏
387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35:11
갑자기 생각난건데
게이트중에는 만화 토리코같은 곳도 있지 않을까요
사방이..먹을거..몹들도...먹을거고....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ㅜ후후.....
게이트중에는 만화 토리코같은 곳도 있지 않을까요
사방이..먹을거..몹들도...먹을거고....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ㅜ후후.....
392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2:38:49
>>391 그치…… 답은 정주행뿐인가…… 😔
냉정히 말하자면 아카데미 내용보다 수능 국어가 릴리주에게는 편할지도 몰라……
냉정히 말하자면 아카데미 내용보다 수능 국어가 릴리주에게는 편할지도 몰라……
394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40:00
뭐 너무 부담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캡뿌가 뉴비는 알아서 조정 해준다고 그랬고. 사실 100어장이 넘는 우리 스레를 정주행 해서 수능 암기하듯 시험공부 하라는 의견은 난...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
39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2:41:04
풀린 설정과는.. 그리 연관이 없는 거 같아요...
그동안 캡틴이 문제 몇개씩 보여줬는데 고인물들도 못 풀고 다 나가떨어지는... 설정 관련된 것보단 그냥 문제 그 자체란 느낌으로.. 걍 어려움...
그동안 캡틴이 문제 몇개씩 보여줬는데 고인물들도 못 풀고 다 나가떨어지는... 설정 관련된 것보단 그냥 문제 그 자체란 느낌으로.. 걍 어려움...
398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41:44
맞음 ㅋㅋ 애초에 왜 공개해주셨겠음? 난이도가 넘 어려워서 폐기된 문제라 보여준거지. 캡뿌 그렇게 잔혹한 사람 아님.
400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2:42:29
>>396 맞아요.. 문제 예시중에 한개는 이과 관전자분들이 관전하는곳에서 머리맞댔는데도 못풀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당....
401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42:46
사실 난 그거 문제 제시된 시점부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모르니 캡뿌 오면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403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2:43:45
" 그래 그래. "
좋다고 싫어도 말 할 거라는 발언에서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순순히 접어두었다. 대신 정황상의 증거들을 많이 포착해서 유추해 내는 수 밖에. 지금은 너무 희미한 증거들이지만... 얼마 안 가 확실하게 판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와중에 바다의 머리는 지훈의 반대 방향으로 꾹 꾹 눌리고 있었다.
" 지훈 동생 이제 그만- "
목이 아프고 뿔이 주위 물건을 부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바다는 양 손을 뻗어 지훈의 어깨 위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 목 뒤를 잡았다. 고양이는 이 부분을 잡으면 잠에 든다. 한지훈은 어떨지 모르겠다.
좋다고 싫어도 말 할 거라는 발언에서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순순히 접어두었다. 대신 정황상의 증거들을 많이 포착해서 유추해 내는 수 밖에. 지금은 너무 희미한 증거들이지만... 얼마 안 가 확실하게 판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와중에 바다의 머리는 지훈의 반대 방향으로 꾹 꾹 눌리고 있었다.
" 지훈 동생 이제 그만- "
목이 아프고 뿔이 주위 물건을 부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바다는 양 손을 뻗어 지훈의 어깨 위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 목 뒤를 잡았다. 고양이는 이 부분을 잡으면 잠에 든다. 한지훈은 어떨지 모르겠다.
41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2:45:58
의념속성이 머시기.. 심화 포지션이 머시기... 헌터랑 가디언이랑 넣어서 쿵짜쿵짜 게이트 클로징... ☆몰라☆
415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2:48:21
>>413 고거 말고. 요즘 나랑 릴리주랑 자주 듣는 소린데, 기술의 성장이나 발전 하려면 결국 실전이 필수불가결 하다는 이야기. 동기 뉴비들은 참고해둡시다. 기반을 닦아서 가곤 싶지만, 결국 그 기반도 실전 경험으로 쌓이는 건가봐.
422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12:51:09
경호주에게 콕 집어 이야기할 말이라기보다는 신입들이 모두 참고할 만한 팁이라고 봐야 할 듯.
>> 실전 경험이 있어야 성장을 한단다 <<
>> 좋든 싫든 의뢰부터 수주하러 가렴 <<
이거 표류자 가이드에 넣어도 되지 않을까🤫
>> 실전 경험이 있어야 성장을 한단다 <<
>> 좋든 싫든 의뢰부터 수주하러 가렴 <<
이거 표류자 가이드에 넣어도 되지 않을까🤫
426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2:55:14
서윗진화주!
정훈주는 현재 물론 성장도 좋지만
난파선!!! 배!!!
준명이!!! 내 친구!!! 요런 상태인것
정훈주는 현재 물론 성장도 좋지만
난파선!!! 배!!!
준명이!!! 내 친구!!! 요런 상태인것
445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3:09:49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험 그거 조금 못봐도 상관없잖아.
어차피 문제는 다 틀려도 영성+시험공부+문제 니까 영성과 시험공부만 받쳐주면 중간은 하겠지.
시험 그거 조금 못봐도 상관없잖아.
어차피 문제는 다 틀려도 영성+시험공부+문제 니까 영성과 시험공부만 받쳐주면 중간은 하겠지.
446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3:10:35
지금 나에게 중요한건
어떻게 해야 캡틴이 쓰러져서 진행이 줄어드는 여름에도 어장에서 즐겁게 놀까
이것 뿐 이다
어떻게 해야 캡틴이 쓰러져서 진행이 줄어드는 여름에도 어장에서 즐겁게 놀까
이것 뿐 이다
451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13:16:52
시험공부 + 영성 = 캐릭터가 자동으로 푸는 문제에 반영.
오너가 푸는 문제 = 추가 점수
따라서, 천재 + 영성 S + 시험공부 마스터를 했다고 할 때, 기본 점수가 70점.
나머지 문제를 안 풀어도 70점은 먹고 가는 거임!!!
아니였어요?
오너가 푸는 문제 = 추가 점수
따라서, 천재 + 영성 S + 시험공부 마스터를 했다고 할 때, 기본 점수가 70점.
나머지 문제를 안 풀어도 70점은 먹고 가는 거임!!!
아니였어요?
455 지훈 - 바다 (orymlpK7rU)
2021-06-14 (모두 수고..) 13:19:33
" 동생 취급도 그만해. 이제 재미없어. "
입술을 살짝 삐죽이며 바다를 째릿 바라보았을까. 먼저 즐기던 것은 자신이었으면서, 부끄러우니 괜히 짜증을 부리는 것에 가까웠겠지. "차라리 다른 호칭으로 해." 라며 퉁명스럽게 말하기도? 그러다가 바다가 어깨를 잡더니 목 뒤를 잡는 것에,
" 앩.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굳어버렸다. 자는 건 아니었다. 완전히 고양이는 아니었으니. 다만 고양이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에서, 역시 그는...
입술을 살짝 삐죽이며 바다를 째릿 바라보았을까. 먼저 즐기던 것은 자신이었으면서, 부끄러우니 괜히 짜증을 부리는 것에 가까웠겠지. "차라리 다른 호칭으로 해." 라며 퉁명스럽게 말하기도? 그러다가 바다가 어깨를 잡더니 목 뒤를 잡는 것에,
" 앩.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굳어버렸다. 자는 건 아니었다. 완전히 고양이는 아니었으니. 다만 고양이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에서, 역시 그는...
46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3:25:12
>>458 [ 앩옹이는 볼 수 없는 레스입니다. ]
>>459 [ 제노시안은 볼 수 없는 레스입니다. ]
>>459 [ 제노시안은 볼 수 없는 레스입니다. ]
461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3:25:33
" 그래? "
앞으로도 계속 동생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고 생각하는 바다였다. 즐겁지 않다면 즐거울 때 까지 호칭을 지속하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익숙해져서 정겨움을 느낄 때 까지!
" 호오 호오. "
왜 인간인 한지훈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연바다는 좋은 사실을 알아냈다는 듯이 청량한 미소를 지었다. 시원한 에어컨의 공기. 불로 태운 설탕이 내는 냄새. 커피향. 그리고 골반을 쳐주면 좋아할 사람 하나. 너무 묘한 조합이야.
앞으로도 계속 동생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고 생각하는 바다였다. 즐겁지 않다면 즐거울 때 까지 호칭을 지속하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익숙해져서 정겨움을 느낄 때 까지!
" 호오 호오. "
왜 인간인 한지훈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연바다는 좋은 사실을 알아냈다는 듯이 청량한 미소를 지었다. 시원한 에어컨의 공기. 불로 태운 설탕이 내는 냄새. 커피향. 그리고 골반을 쳐주면 좋아할 사람 하나. 너무 묘한 조합이야.
462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3:29:22
[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진단으로 썰을 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레스입니다. ]
463 지훈 - 바다 (YV/nfOsVnc)
2021-06-14 (모두 수고..) 13:30:38
" ...그 그래의 의미는 뭐야? "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동생이라 안 부르겠다는 의미라기보단, 네가 그렇다면 더 할 거라는 뜻의- 기분탓이라면 좋겠지만 기분탓이 아닐 확률이 높아보였다. 적어도 자신이 아는 바다라면 계속해서 그럴 걸...
" ....... "
앩. 한 상태로 그대로 굳어버린 지훈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지 가만히 눈을 굴릴 뿐이었다. 눈을 굴려 시선을 바다 쪽으로 향한 뒤 지이이이 시선을 주었지. 당장 놓지 않는다면 또다시 불순한 짓을 할 것이다. 같은 협박의 의미를 담은 시선을.
//수업시간 끝나고 옴다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동생이라 안 부르겠다는 의미라기보단, 네가 그렇다면 더 할 거라는 뜻의- 기분탓이라면 좋겠지만 기분탓이 아닐 확률이 높아보였다. 적어도 자신이 아는 바다라면 계속해서 그럴 걸...
" ....... "
앩. 한 상태로 그대로 굳어버린 지훈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지 가만히 눈을 굴릴 뿐이었다. 눈을 굴려 시선을 바다 쪽으로 향한 뒤 지이이이 시선을 주었지. 당장 놓지 않는다면 또다시 불순한 짓을 할 것이다. 같은 협박의 의미를 담은 시선을.
//수업시간 끝나고 옴다
466 릴리주 (점심)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3:35:25
☆R 캐릭터 오렐리 샤르티에
신규 스킨명 ::
【도서관의 사서님을 힘들게 하지 마】
유저 평가 ::
"이쁘다 이뻐!"
"아나 내가 이거에 환장하는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힙스터적 욕망을 제외하면 사실 릴리의 동아리 후보 1순위는 도서부가 맞다
다만 릴리주가 일반적인 것을 거부할 뿐……
신규 스킨명 ::
【도서관의 사서님을 힘들게 하지 마】
유저 평가 ::
"이쁘다 이뻐!"
"아나 내가 이거에 환장하는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힙스터적 욕망을 제외하면 사실 릴리의 동아리 후보 1순위는 도서부가 맞다
다만 릴리주가 일반적인 것을 거부할 뿐……
467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3:36:54
" 글쎄, 어떻게 생각해? "
입꼬리가 히죽 히죽 올라가는 것응 미래에 대한 기대와 지훈의 불안의 의도가 겹쳐짐을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반응이 시원찮다면 중간에 호칭을 바꿀 의향도 많았지만...
" ...... "
저 눈빛은 불순함을 담고 있다. 누나된 자로서 어찌 이 귀축을 계도해줘야 하겠는가? 바다는 심대한 고민을 가진 체 지훈의 눈을 마주쳤다. 음... 뭔가 하나 알아냈으니 여기서 져주는것도 어른스러운 일일까. 아니면 이런 곳에서 사소한 경쟁을 하여 스스로의 위계를 확립하려는 시도인가. 생각을 하느라 결국 행동이 지체된다. 즉- 아무런 변화 없이 시간만 흐른다는 소리이다.
입꼬리가 히죽 히죽 올라가는 것응 미래에 대한 기대와 지훈의 불안의 의도가 겹쳐짐을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반응이 시원찮다면 중간에 호칭을 바꿀 의향도 많았지만...
" ...... "
저 눈빛은 불순함을 담고 있다. 누나된 자로서 어찌 이 귀축을 계도해줘야 하겠는가? 바다는 심대한 고민을 가진 체 지훈의 눈을 마주쳤다. 음... 뭔가 하나 알아냈으니 여기서 져주는것도 어른스러운 일일까. 아니면 이런 곳에서 사소한 경쟁을 하여 스스로의 위계를 확립하려는 시도인가. 생각을 하느라 결국 행동이 지체된다. 즉- 아무런 변화 없이 시간만 흐른다는 소리이다.
468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3:41:37
액정 깨진것 때문인지 터치가 잘 안먹어요 😭😭
역시 수리해야겠지.. (수리비를 본다(안본다
역시 수리해야겠지.. (수리비를 본다(안본다
47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3:57:54
☆SR 캐릭터 사비아
신규 스킨명 ::
【여름 파도소리가 들리는 조개껍데기】
유저 평가 ::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아나 내가 이거에 환장하는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조개껍데기 같은 디자인의 주름이 들어간 흰 비키니를 입고 하얀 바위에 앉아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비아. 오랜만에 머리를 풀고 있어, 젖지 않은 검은 머리카락이 바닷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그 사이에 상앗빛 작은 소라고둥을 쥐고 귀에 대고 있는 손이 얼핏 보인다. 흰 샌들 한 짝이 모래 위를 나뒹굴고, 반쯤 모래에 파묻힌 발이 모래를 젓고 있다. 여름햇빛이 무릎에 희게 부서진다.)
신규 스킨명 ::
【여름 파도소리가 들리는 조개껍데기】
유저 평가 ::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아나 내가 이거에 환장하는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조개껍데기 같은 디자인의 주름이 들어간 흰 비키니를 입고 하얀 바위에 앉아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비아. 오랜만에 머리를 풀고 있어, 젖지 않은 검은 머리카락이 바닷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그 사이에 상앗빛 작은 소라고둥을 쥐고 귀에 대고 있는 손이 얼핏 보인다. 흰 샌들 한 짝이 모래 위를 나뒹굴고, 반쯤 모래에 파묻힌 발이 모래를 젓고 있다. 여름햇빛이 무릎에 희게 부서진다.)
475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4:01:25
1번 유저 평가가 제 심경을 대변해주고 있네요... 오늘 안약은 안사도 되겠흐어엉 너무이뻐 (주접
481 하루주 (W.h60LZ39o)
2021-06-14 (모두 수고..) 14:06:24
☆SR 캐릭터 이하루
신규 스킨명 ::
【하늘의 천사가 날개짓할 때】
유저 평가 ::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멋있다이쁘다사랑스럽다!!!!"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 더워서 샤워하러 가기 전에
신규 스킨명 ::
【하늘의 천사가 날개짓할 때】
유저 평가 ::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멋있다이쁘다사랑스럽다!!!!"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 더워서 샤워하러 가기 전에
484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4:08:30
>>466 자기 키보다 큰 책 탑 낑낑대면서 들고 가는 릴리 "줘"
각성하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몇방울 남은 물약병 들고 있고 생명을 얻어서 날아다니기 시작한 책들이 뒤에서 시점 당사자를
각성하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몇방울 남은 물약병 들고 있고 생명을 얻어서 날아다니기 시작한 책들이 뒤에서 시점 당사자를
486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4:09:30
☆R 캐릭터 신정훈
신규 스킨명 ::
【푸른 바다의 무법자? 아니, 모험가!】
유저 평가 ::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이게 뭐가 이쁜가요? 스샷 오백장 찍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뭐 말하려다가 스킨 보고 다 까먹음"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지훈이랑 같이 해적이 되는건가!
신규 스킨명 ::
【푸른 바다의 무법자? 아니, 모험가!】
유저 평가 ::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이게 뭐가 이쁜가요? 스샷 오백장 찍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뭐 말하려다가 스킨 보고 다 까먹음"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지훈이랑 같이 해적이 되는건가!
48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4:12:25
>>481 때 탄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한 바퀴 빙그르 돌면서 하늘을 쳐다보는 어린 하루와 하늘에 나타나는 천사 같은 구름의 형상이 있는 일러 "줘"
공중으로 도약하면서 등을 노리는 두 명의 적을 돌아보지도 않고 혈낭검으로 베어내면서 혈낭검으로 빨려들어가는 피가 두 장의 붉은 날개같은 모습이 되는 각성일러-혈혈마녀 하루 "줘"
공중으로 도약하면서 등을 노리는 두 명의 적을 돌아보지도 않고 혈낭검으로 베어내면서 혈낭검으로 빨려들어가는 피가 두 장의 붉은 날개같은 모습이 되는 각성일러-혈혈마녀 하루 "줘"
48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4:15:34
>>486
갑판 청소하다가 물걸레 잘못 밟아서 자루에 이마 맞고 넘어진 선원복 정훈이 "줘"
폭풍우가 몰아칠 때 동료들에게 화살을 겨누고서 선장을 쏴죽이고 사뿐히 돛대 위로 뛰어올라가 본색을 밝히는 해적 복장의 각성일러 정훈이 "줘"
갑판 청소하다가 물걸레 잘못 밟아서 자루에 이마 맞고 넘어진 선원복 정훈이 "줘"
폭풍우가 몰아칠 때 동료들에게 화살을 겨누고서 선장을 쏴죽이고 사뿐히 돛대 위로 뛰어올라가 본색을 밝히는 해적 복장의 각성일러 정훈이 "줘"
49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4:18:24
>>487 이거가 좀 상상이 안 되긴 하는데 몸만 살짝 옆으로 돌려서 적 두명을 옆으로 홱 베어낸 다음에 원래 노리고 있던 쪽으로 피를 모은 혈낭검을 내리치기 위해 머리 위로 혈낭검을 들어올리고 칼끝으로 떨어지든 두 시체의 피가 빨려들면서 날개같은 모습이 된다는 뜻... (TMI)
493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4:19:27
>>469 “어머! 무슨 책 읽어?” 하면서 사람보다 책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릴리를 부디 혼쭐내 주세요……!!! 🤗
>>477-480 구애애애애 (흡수)
>>484-485
(레스 봄)
(손 봄)
(레스 봄)
릴리주가 미아나다!!!!
아니 더위먹는게 확정인 날씨 이거 실홥니까…… 잘못하면 진지하게 목숨 잃을거같으니 모두 조시매
갔다오는 참치들도 모두 조심해서 갔다오구…… 생수 사야겠다……
>>477-480 구애애애애 (흡수)
>>484-485
(레스 봄)
(손 봄)
(레스 봄)
릴리주가 미아나다!!!!
아니 더위먹는게 확정인 날씨 이거 실홥니까…… 잘못하면 진지하게 목숨 잃을거같으니 모두 조시매
갔다오는 참치들도 모두 조심해서 갔다오구…… 생수 사야겠다……
494 하루주 (pBizWaSD9.)
2021-06-14 (모두 수고..) 14:22:08
하늘의 천사가 날개짓을 하는데 대구경 저격총을 날리더니, 기도문을 외우고 이단자들을 몰살 시키는거임 (??(아무튼 이단심판관 루트
498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4:26:17
(천사 하루를 위협(매료)하는 악마 릴리가 보고싶음)
(릴리스가 생각나서 그러는거 절대아님)
(릴리스가 생각나서 그러는거 절대아님)
499 지훈 - 바다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4:27:06
" ....하지마. "
히죽 히죽 올라가는 입꼬리. 아무리 봐도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는 뜻 같은데... 반응이 시원찮아야 바다가 호칭을 바꾸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가 그런 판단을 내릴 정도로 이성적이지 못 하였기에 그저 노려볼 뿐이었던가.
" !....!!!.... "
바다가 지훈이의 목덜미를 잡은 채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지훈은 열심히 바동거리며 바다의 손에서 벗어날려고 시도한다. 바동거린다고는 해도, 몸을 움찔거리며 살짝씩 몸을 흔드는 것이 다였지만서도.
히죽 히죽 올라가는 입꼬리. 아무리 봐도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는 뜻 같은데... 반응이 시원찮아야 바다가 호칭을 바꾸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가 그런 판단을 내릴 정도로 이성적이지 못 하였기에 그저 노려볼 뿐이었던가.
" !....!!!.... "
바다가 지훈이의 목덜미를 잡은 채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지훈은 열심히 바동거리며 바다의 손에서 벗어날려고 시도한다. 바동거린다고는 해도, 몸을 움찔거리며 살짝씩 몸을 흔드는 것이 다였지만서도.
50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4:28:50
>>500
(난처한 얼굴로 어깨를 움츠린 쪼꼬미 악마 릴리에게 구원의 손길(매혹)을 내미는 천사 하루)
(난처한 얼굴로 어깨를 움츠린 쪼꼬미 악마 릴리에게 구원의 손길(매혹)을 내미는 천사 하루)
506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4:39:33
>>496
😑: ……
😑: …… 쿠~울……
😯: 앗!
>>498-500
전자의 경우
릴리😈: 나는 노력하는 자를 선호해. 끊임없이 빛을 향해서 나아가는 자.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자……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라도 실패를 겪기 마련이지. 노력이 무조건 보상받는 것은 아니다, 그건 세상의 섭리니까.
릴리😈: 그래서 내가 아끼고 경애하는 하루 씨를 위해 제안을 하러 왔어……♪ 내가 원하는 가장 작은 것을 내게 바치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해 줄게. 기적 같아 보이지만 내 권능이라면 불가능하지 않다구.
후자의 경우
릴리👿: …… 우, 우우……! 놀리러 왔나! 빈정대러 왔나! 당신,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나는 악마라구! 당신의 선한 동정심은 나한테는 가장 나쁜 독이야……!
릴리👿: 그만해…… 쓰다듬지 마아…… 나는, 나는 악마 릴리…… 천사들 따위에게 매혹당할 리가…… (* 이미 넘어갔습니다)
지하지하!
😑: ……
😑: …… 쿠~울……
😯: 앗!
>>498-500
전자의 경우
릴리😈: 나는 노력하는 자를 선호해. 끊임없이 빛을 향해서 나아가는 자.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자……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라도 실패를 겪기 마련이지. 노력이 무조건 보상받는 것은 아니다, 그건 세상의 섭리니까.
릴리😈: 그래서 내가 아끼고 경애하는 하루 씨를 위해 제안을 하러 왔어……♪ 내가 원하는 가장 작은 것을 내게 바치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해 줄게. 기적 같아 보이지만 내 권능이라면 불가능하지 않다구.
후자의 경우
릴리👿: …… 우, 우우……! 놀리러 왔나! 빈정대러 왔나! 당신,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나는 악마라구! 당신의 선한 동정심은 나한테는 가장 나쁜 독이야……!
릴리👿: 그만해…… 쓰다듬지 마아…… 나는, 나는 악마 릴리…… 천사들 따위에게 매혹당할 리가…… (* 이미 넘어갔습니다)
지하지하!
512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4:46:37
진 화 하 하 하 하 핫 (* 아무말입니다)
사실은 릴리보다 여러분이 더 귀엽다구!!!!!!!!
>>509에 따라 플러팅 앵커를 받고 공부하러 가겠다!!!!!!!!!!
사실은 릴리보다 여러분이 더 귀엽다구!!!!!!!!
>>509에 따라 플러팅 앵커를 받고 공부하러 가겠다!!!!!!!!!!
518 비아 - 에릭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4:51:18
" 패배한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
가장 좋은 악당은 패배로 끝을 맞는 악당이지만, 악당도 악당 나름이다.
" 주인공에게 일곱 번 패배하면 여덟 번 도전하는 악당이 있고. "
" 패배했다고 한들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을 적에게 최후의 반격을 개시하고 패배하는 악당이 있고. "
" 힘이 부족해서 졌을지언정 사상과 사상의 부딪침에서는 밀리지 않았던 악당이 있고. "
" 모든 게 실패로 돌아갈지언정 세상에 어떤 결과를 내고, 변화를 주었던 악당도 있어요. "
" 사람들은 그런 걸 매력적인 악당이라고 해요. 금방 패배하고 잊혀지고 마는 건 악당이 아니라 엑스트라라고 부르죠. "
" 덧없는 패배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어차피 패배하더라도 잊혀지지 않을 패배를 만드는 것, 악당의 재능이란 게 있다면 그것 외에 아무것도 없겠죠. "
" ...당신은 철저하게 엑스트라가 되기 위해 노력했네요.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안일해. "
" 악당이 되겠다면 마지막에 승리할 각오로 해야지. "
" 악당이라곤 해도 자기 자신의 삶에서만큼은 주인공이어야 할 거 아니야?"
" 지는 걸 바라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주인공과 맞부딪쳐 이기는 순간 악당은 주인공이 되니까. 결국 주인공과 악당이 부딪치는 것은, 주인공이 되고 싶은 두 사람의 대결이 되어야만 하는 거야. 주인공도 악당도 그런 대결이 아니라면 가치있는 것이라곤 하나도 얻을 수 없어. "
"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
비아는 목은 아프지 않지만 음식을 삼켜넘겼다.
"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해봤자 듣지 않을 건 알지만요. "
" 멈추기에도 이미 너무 늦었죠? "
이해할 수 없는 사람. 학원섬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생각을 품게 되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사람들. 삐뚤어진 사람들. 그리고... 그건, 비아에게도 적용되는 평가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친한 사람이었다면 이해하려 했겠지만, 그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친한 사람이었다면 친애 담긴 설교를 했겠지, 이번엔 그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겠노라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부딪칠 뿐이다.
그리고 '당신'-은 부딪쳐도 휘어지지 않고 도리어 더 단단해질 뿐인 연단의 단어를 품고 있는 사람일 터.
가장 좋은 악당은 패배로 끝을 맞는 악당이지만, 악당도 악당 나름이다.
" 주인공에게 일곱 번 패배하면 여덟 번 도전하는 악당이 있고. "
" 패배했다고 한들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을 적에게 최후의 반격을 개시하고 패배하는 악당이 있고. "
" 힘이 부족해서 졌을지언정 사상과 사상의 부딪침에서는 밀리지 않았던 악당이 있고. "
" 모든 게 실패로 돌아갈지언정 세상에 어떤 결과를 내고, 변화를 주었던 악당도 있어요. "
" 사람들은 그런 걸 매력적인 악당이라고 해요. 금방 패배하고 잊혀지고 마는 건 악당이 아니라 엑스트라라고 부르죠. "
" 덧없는 패배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어차피 패배하더라도 잊혀지지 않을 패배를 만드는 것, 악당의 재능이란 게 있다면 그것 외에 아무것도 없겠죠. "
" ...당신은 철저하게 엑스트라가 되기 위해 노력했네요.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안일해. "
" 악당이 되겠다면 마지막에 승리할 각오로 해야지. "
" 악당이라곤 해도 자기 자신의 삶에서만큼은 주인공이어야 할 거 아니야?"
" 지는 걸 바라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주인공과 맞부딪쳐 이기는 순간 악당은 주인공이 되니까. 결국 주인공과 악당이 부딪치는 것은, 주인공이 되고 싶은 두 사람의 대결이 되어야만 하는 거야. 주인공도 악당도 그런 대결이 아니라면 가치있는 것이라곤 하나도 얻을 수 없어. "
"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
비아는 목은 아프지 않지만 음식을 삼켜넘겼다.
"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해봤자 듣지 않을 건 알지만요. "
" 멈추기에도 이미 너무 늦었죠? "
이해할 수 없는 사람. 학원섬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생각을 품게 되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사람들. 삐뚤어진 사람들. 그리고... 그건, 비아에게도 적용되는 평가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친한 사람이었다면 이해하려 했겠지만, 그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친한 사람이었다면 친애 담긴 설교를 했겠지, 이번엔 그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겠노라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부딪칠 뿐이다.
그리고 '당신'-은 부딪쳐도 휘어지지 않고 도리어 더 단단해질 뿐인 연단의 단어를 품고 있는 사람일 터.
521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4:52:12
여섯 중에 공인된 임자 있는 캐만 둘인 건에 대하여
오케이 이번에는 불란서말 빼고 가겟서 왜냐 관용어구 디비기 귀찮으므로!!!!
오케이 이번에는 불란서말 빼고 가겟서 왜냐 관용어구 디비기 귀찮으므로!!!!
527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4:57:01
" 지금 놓아주어도 아무런 복수를 생각하지도 않겠다 약속하면 풀어줄게. "
왜냐면... 그런 보험 하나 없이 상대를 풀어주기에는 할 수 있는, 정확히는 당할 수 있을만한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놓아주어야겠지만... 한 시간 두 시간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고, 그 사이에 무방비 상태인 상대의 몸에 무엇을 할지는 지훈이는 모를 일이었다. 상호확증파괴가 아닌 길을, 우리는 갈 수 있을까.
왜냐면... 그런 보험 하나 없이 상대를 풀어주기에는 할 수 있는, 정확히는 당할 수 있을만한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놓아주어야겠지만... 한 시간 두 시간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고, 그 사이에 무방비 상태인 상대의 몸에 무엇을 할지는 지훈이는 모를 일이었다. 상호확증파괴가 아닌 길을, 우리는 갈 수 있을까.
528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4:57:05
☆SSR 캐릭터 OwO
신규 스킨명 ::
【교수님은 전상서를 읽지 않아요】
유저 평가 ::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 뿌듯! ]
신규 스킨명 ::
【교수님은 전상서를 읽지 않아요】
유저 평가 ::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 뿌듯! ]
53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5:02:08
☆SR 캐릭터 백춘심
신규 스킨명 ::
【교수님은 전상서를 읽지 않아요】
유저 평가 ::
"백춘심야 노동력 착취를 당한다면 당근을 흔들렴"
"명실상부 이 게임의 간판캐릭터입니다"
"가챠가 아닌 것만으로도 안도하는 내가 있다"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OwO쟝이랑 같은거 나왔음 ㅋㅋ!
신규 스킨명 ::
【교수님은 전상서를 읽지 않아요】
유저 평가 ::
"백춘심야 노동력 착취를 당한다면 당근을 흔들렴"
"명실상부 이 게임의 간판캐릭터입니다"
"가챠가 아닌 것만으로도 안도하는 내가 있다"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OwO쟝이랑 같은거 나왔음 ㅋㅋ!
537 지훈 - 바다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5:03:05
" .... "
지훈은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 넘어가는 건 분이 풀리지 않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이대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더구나 지금 목이 잡힌 탓에 움직이지 못 해서 점점 몸이 굳는 기분도 들고... 하여튼 간에, 그의 입장에서 그 제안은 마음에 들진 않아도 수락할 수 밖에 없는 제안이었다.
고개를 미약하지만 끄덕이며 바다를 바라보았겠지.
지훈은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 넘어가는 건 분이 풀리지 않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이대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더구나 지금 목이 잡힌 탓에 움직이지 못 해서 점점 몸이 굳는 기분도 들고... 하여튼 간에, 그의 입장에서 그 제안은 마음에 들진 않아도 수락할 수 밖에 없는 제안이었다.
고개를 미약하지만 끄덕이며 바다를 바라보았겠지.
539 M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04:47
옆에 나란히 앉아 있다가 한쪽이 갑자기 끌어안으면 한쪽이 잠깐 머엉하다가 그대로 어깨에 기대어 안겨주는 커플 보고싶다-!!! (급발진 주접)
54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09:47
>>540 뭐야 이거 원본은 남자가 끌어안고 여자가 안겨주는 건데 반대 되게 생겼잖아
근데 어느 쪽이 안는 쪽이어도 맛있단 게 춘심진화커플의 장점
근데 어느 쪽이 안는 쪽이어도 맛있단 게 춘심진화커플의 장점
54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14:01
>>542 춘심이가 끌어안고 당황하다가 우물쭈물 기대는 진화
이번엔 멋진 모습 보여준다고 먼저 춘심이를 끌어안은 진화와 순순히 안겨주는 춘심이
이번엔 멋진 모습 보여준다고 먼저 춘심이를 끌어안은 진화와 순순히 안겨주는 춘심이
54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5:14:04
춘심주는 무료예요! 선풍기가 시원해 개굴개굴
>>539-541 오징어배 불빛이 보이는 밤바다가 배경이면 좋겠다!!
>>539-541 오징어배 불빛이 보이는 밤바다가 배경이면 좋겠다!!
545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5:16:13
>>489
" 으앗! (딱) "
[ 정훈아, 그러다가 다음엔 바다에 빠지는거 아니냐? ]
" 아으으... 안그래도 아픈데 칼맞은곳에 럼주 부으시는것도 아니고,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선장님? "
[ 하하하! 어련할까! 우리 신궁님께서 바다에 빠지면 나라도 뛰어들어 구해와야지! ]
.
.
.
[ 해적선이다! 전 선원 전투준비! ]
밤바다에서 불길한 검은빛으로 빛나는 돛을 발견하고 소리친 갑판장은, 그대로 바람새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집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선원도, 고함을 지르려고 입을 벌리던 선장도 모두 차가운 바닥에 몸을 눕힙니다.
" 너무 일찍 온 것 아니야? 하마터면 시간을 못 맞출 뻔 했잖아 "
그런 혼란의 상황 중 정훈은 돛대 위에서 활대를 쥔 채 아래를 내려다보며 누군가를 향해 작게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 자, 다들! 저 멀리 보이는구조선을 향해 배를 몰아주세요! "
지휘체계를 잃은 채, 어찌해야할지 모르던 선원들은 위에서 소리치는 정훈을 보며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이를 악물고 총을 꺼내들려던 조타수마저 내리꽂히는 화살에 명을 달리하자 상황파악을 하고 조용해지기 시작합니다.
" 그런 무서운걸 꺼내면 겁먹는다구요! "
장난스레 웃으며 자, 협조해주실거죠? 라고 덧붙이는 정훈의 뒤로 해적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려드는 늑대의 형상을 한 활. 그저 특이한 활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은색의 돛에 그려진 늑대의 모습을 보고 선원들이 조금 더 절망했을까요
" 으앗! (딱) "
[ 정훈아, 그러다가 다음엔 바다에 빠지는거 아니냐? ]
" 아으으... 안그래도 아픈데 칼맞은곳에 럼주 부으시는것도 아니고,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선장님? "
[ 하하하! 어련할까! 우리 신궁님께서 바다에 빠지면 나라도 뛰어들어 구해와야지! ]
.
.
.
[ 해적선이다! 전 선원 전투준비! ]
밤바다에서 불길한 검은빛으로 빛나는 돛을 발견하고 소리친 갑판장은, 그대로 바람새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집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선원도, 고함을 지르려고 입을 벌리던 선장도 모두 차가운 바닥에 몸을 눕힙니다.
" 너무 일찍 온 것 아니야? 하마터면 시간을 못 맞출 뻔 했잖아 "
그런 혼란의 상황 중 정훈은 돛대 위에서 활대를 쥔 채 아래를 내려다보며 누군가를 향해 작게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 자, 다들! 저 멀리 보이는구조선을 향해 배를 몰아주세요! "
지휘체계를 잃은 채, 어찌해야할지 모르던 선원들은 위에서 소리치는 정훈을 보며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이를 악물고 총을 꺼내들려던 조타수마저 내리꽂히는 화살에 명을 달리하자 상황파악을 하고 조용해지기 시작합니다.
" 그런 무서운걸 꺼내면 겁먹는다구요! "
장난스레 웃으며 자, 협조해주실거죠? 라고 덧붙이는 정훈의 뒤로 해적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려드는 늑대의 형상을 한 활. 그저 특이한 활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은색의 돛에 그려진 늑대의 모습을 보고 선원들이 조금 더 절망했을까요
547 바다 - 지훈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5:16:44
고개를 끄덕이는 지훈을 믿었다. 바다는 천천히 뒷덜미에서 손을 떼어주고 커피를 향해 손을 뻗었다. 설마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 공격을 하지는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과 약간의 방파제처럼 세운 일종의 방어기제였다.
" 결국 궁극적인 질문의 답은 안 것 같아. "
만족스러워 보이는 표정. 다 먹은 크렘브륄레.
" 결국 궁극적인 질문의 답은 안 것 같아. "
만족스러워 보이는 표정. 다 먹은 크렘브륄레.
54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17:06
춘심이가 같이 배 타자고 해서 함께하는 배 유람 여행을 기대하던 진화가 도끼자루에 뒤통수를 맞고 정신을 차려보니 춘심이랑 단둘이 조각배 위에서 물고기 500마리 못잡으면 학원섬으로 못돌아가는 서바이벌 미션 받는 걸 보고싶다(?????(님ㅇ ㅣ게 뭔주접임/몰라)
550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5:19:04
새로 배운 쉐도우 기능이 재미있다...
이제 저 해적선에서 지훈이가 손흔들어주세요 (아무말
이제 저 해적선에서 지훈이가 손흔들어주세요 (아무말
551 M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19:09
>>545 이게 덕캐 복지인가? 정말 전설이다... 이건 정훈이 썰 허겁지겁 먹다가 체해서 쓰러져잇는 참치의 레스이다 에미리주가 자주쓰는 이사람이 루브르박물관에서훔친그림을 전시하고있습니다 짤 정말 전설이고 정훈이한테 이달의 영웅서가 설레는 후배상 수여하고 이미 있으면 하나더 수여합니다
555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5:21:40
>>553 그럼 잡았다가 다시 바다에 놔주는거는요? ㅋㅋㅋ 조각배 위에 물고기 500마리 펄턱팔딱 뛰어다니는?(환장!)
560 M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25:49
>>558-559 (길 가다가 춘심주를 붙잡으며) 이봐 자네...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뭐지? (불붙은 츄파츕스에서 연기 빨아들이고 후우우우)(대충 에릭식 하드보일드)
56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5:26:31
>>557 ㅋㅋㅋㅋㅋㅋ(대환장!)
>>559 (에어컨 바람으로 차게 식혀서 원래대로 돌려주기)
(암튼 이미 납치됨 ㅋㅋ!)
>>559 (에어컨 바람으로 차게 식혀서 원래대로 돌려주기)
(암튼 이미 납치됨 ㅋㅋ!)
56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5:28:50
>>560 (태연하게) 천사의 눈물이라는 신비의 영약이라오. 한 방울만 마셔도 매력 스테이터스가 한 단계 상승한다지. (싱긋 웃으며 병을 살랑살랑 흔들어 보이곤 자연스럽게 품안에 집어넣는다)
568 하루주 (W9a8.QyX1s)
2021-06-14 (모두 수고..) 15:30:37
( 대충 팔려가게 생김)
절대영역... 그러고보니 하루 치파오 입고 다니면 위험영역이 늘어나겠네요.. 조심해야지
절대영역... 그러고보니 하루 치파오 입고 다니면 위험영역이 늘어나겠네요.. 조심해야지
573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5:32:00
>>570 원래는 내가 그런거 대비해서 위키 관리를 꾸준히 하라고 채찍질한거라(+ 진행중 자주 언급되던거라)
578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5:34:32
전남친이 안경클리너를 자주 사다줘서 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클리너를 구남친 유산이라고 불러
580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5:35:35
>>577 설정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해오거나 정주행 2~3번쯤 했다면 만점도 가능할걸?
고인물들도 문제 보고 완전 모르겠다. 보단 이거 들어본 것 같은데 헷갈려가 대부분이었으니까
고인물들도 문제 보고 완전 모르겠다. 보단 이거 들어본 것 같은데 헷갈려가 대부분이었으니까
581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35:48
나...강림...(죽은눈)
이제 2시간 걸리는 집을 1시간 30분에 주파해서 하나만 더 치면 오늘의 스케쥴이 종료된다(떨리는 목소리)
누, 누가 나 좀 힐링해줄 사람...
이제 2시간 걸리는 집을 1시간 30분에 주파해서 하나만 더 치면 오늘의 스케쥴이 종료된다(떨리는 목소리)
누, 누가 나 좀 힐링해줄 사람...
591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5:37:38
위키 수업은 시험문제가 나온 이후에 안보면 되는건가요?
즉 나오기 전까진 위키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
즉 나오기 전까진 위키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
594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38:29
빈 시간동안 피로가 몰려와서 후덥지근한 빈교실에 쭈그려 잤더니 컨디션도 급속도록 조진거 같고. 내게 하드한 하루야
602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40:44
진화도 이미 교사 평가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고 떴으니
외톨이답게 친구가 없는 것처럼 열등생답게 성적도 낮다
뭐? 캡뿌가 성학교는 점수 높게 받는게 좋다 그랬다고??
나도 알아!!!!!! (대격노)
외톨이답게 친구가 없는 것처럼 열등생답게 성적도 낮다
뭐? 캡뿌가 성학교는 점수 높게 받는게 좋다 그랬다고??
나도 알아!!!!!! (대격노)
603 성현주 (wHdMWQizd.)
2021-06-14 (모두 수고..) 15:40:53
>>598-599
천재캐릭터는 참치가 똑똑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약간 모자란 캐릭터는 참치가 같이 모자라지면 되는것
천재캐릭터는 참치가 똑똑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약간 모자란 캐릭터는 참치가 같이 모자라지면 되는것
612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43:37
그 기간동안 놀고먹지 않구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구여 슨생님들 ㅠㅠㅠㅠㅜ
시험기간에 딴짓을 했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고??
나도 알아!!!!!! (대격노2)
시험기간에 딴짓을 했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고??
나도 알아!!!!!! (대격노2)
616 지훈 - 바다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5:44:50
" ... "
지훈은 뚱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본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마음에 걸리는데...
...다음에 다른 식으로 골려주겠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을까.
" 그럼 슬슬 돌아갈까. "
음식도 다 먹었으니. 라고 생각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다에게 슬 돌아가자며 재촉했겠지.
//여기에서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지훈은 뚱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본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마음에 걸리는데...
...다음에 다른 식으로 골려주겠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을까.
" 그럼 슬슬 돌아갈까. "
음식도 다 먹었으니. 라고 생각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다에게 슬 돌아가자며 재촉했겠지.
//여기에서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617 성현주 (wHdMWQizd.)
2021-06-14 (모두 수고..) 15:45:06
이모!!! 여기 국밥 특 하나랑 부추랑 청양고추랑 이모님의 싸랑 가득 담아서 주세요!!!!
623 릴리 샤르티에, 추파를 던지다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5:46:42
>>513
“임자도 있는 사람이 집에 함부로 다른 여자를 들여도 괜찮아? 아무리 집이 넓고, 또 경비를 맡기는 거라곤 해도 말이지…….”
“…… 아무리 좁은 집이라도 당신이 필요하다면야 언제든지 파수꾼이 되어 줄 수야 있지만, 뭐.”
“나도 가디언이니까. ……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건 나도 좋아한다구.”
>>514 >>534
«Maman, papa… Qu'est-ce qu'il y a pour le petit déjeuner ? »
“…… 으, 응? 어라? 진화 씨랑 서희 씨……? 당신들 왜 여기 있어? …… 방금 한 말 알아들은 거 아니지!?”
“못 들은 걸로 해! 알겠어?”
>>515
“참 재미있어, 당신은. 어릴 적에 내가 준 인형을 들고 있던 모습이 더 익숙한데 말이야. 이렇게 커다~란 키다리가 아니고.”
“…… 몸집이 커다래졌으면 인형도 더 커다란 게 필요하겠지? 지훈 씨. 자. 여기, 안아 봐.”
“응? 인형이 어딨냐고? …… 흐흥. 인형이 아니라, 나 말이야. 여기!”
>>516
“눈을 떼고 있을 수가 없단 말이지…… 당신한테서는. 이런저런 의미로 말이야.”
“그래, 그래. 하도 별나니까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몰라서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꼭 말해줄 필요도 없는 얘기잖아?”
“…… 꼭 그게 아니라도 당신을 바라보는 게 좋지만.”
>>517
“에미리 씨. 하나만 물어볼 게 있어. 그…… 머리에 달린 거, 페이스트리라는 말이 있는데. Le croissant 말이야…….”
“먹어 봐도 되지? 호기심이 생겼거든. 냠, 우물우물…….”
“좋아, 머리 향기…… 머릿결…… 푹신해, 좋아해…….”
>>519
“가끔씩 사비아 씨는 불어를 쓰잖아? 그거, 어디서 배워 오는 거야? 궁금해. 가디언들은 다들 번역기가 있으니까 어학 공부를 잘 하지도 않으니까.”
“아니, 딱히 틀렸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있지, 그……. 뭐냐 하면…….”
“그, 귀여워서 참을 수 없…… 다고 해야 하나, mon bijou. …… 더 말해 줬으면 좋겠으니까.”
“임자도 있는 사람이 집에 함부로 다른 여자를 들여도 괜찮아? 아무리 집이 넓고, 또 경비를 맡기는 거라곤 해도 말이지…….”
“…… 아무리 좁은 집이라도 당신이 필요하다면야 언제든지 파수꾼이 되어 줄 수야 있지만, 뭐.”
“나도 가디언이니까. ……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건 나도 좋아한다구.”
>>514 >>534
«Maman, papa… Qu'est-ce qu'il y a pour le petit déjeuner ? »
“…… 으, 응? 어라? 진화 씨랑 서희 씨……? 당신들 왜 여기 있어? …… 방금 한 말 알아들은 거 아니지!?”
“못 들은 걸로 해! 알겠어?”
>>515
“참 재미있어, 당신은. 어릴 적에 내가 준 인형을 들고 있던 모습이 더 익숙한데 말이야. 이렇게 커다~란 키다리가 아니고.”
“…… 몸집이 커다래졌으면 인형도 더 커다란 게 필요하겠지? 지훈 씨. 자. 여기, 안아 봐.”
“응? 인형이 어딨냐고? …… 흐흥. 인형이 아니라, 나 말이야. 여기!”
>>516
“눈을 떼고 있을 수가 없단 말이지…… 당신한테서는. 이런저런 의미로 말이야.”
“그래, 그래. 하도 별나니까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몰라서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꼭 말해줄 필요도 없는 얘기잖아?”
“…… 꼭 그게 아니라도 당신을 바라보는 게 좋지만.”
>>517
“에미리 씨. 하나만 물어볼 게 있어. 그…… 머리에 달린 거, 페이스트리라는 말이 있는데. Le croissant 말이야…….”
“먹어 봐도 되지? 호기심이 생겼거든. 냠, 우물우물…….”
“좋아, 머리 향기…… 머릿결…… 푹신해, 좋아해…….”
>>519
“가끔씩 사비아 씨는 불어를 쓰잖아? 그거, 어디서 배워 오는 거야? 궁금해. 가디언들은 다들 번역기가 있으니까 어학 공부를 잘 하지도 않으니까.”
“아니, 딱히 틀렸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있지, 그……. 뭐냐 하면…….”
“그, 귀여워서 참을 수 없…… 다고 해야 하나, mon bijou. …… 더 말해 줬으면 좋겠으니까.”
624 성현주 (wHdMWQizd.)
2021-06-14 (모두 수고..) 15:47:14
>>620
돈을 잘번다는건 그만큼 힘들단겁니다.
지금도 용접 자격증은 없지만 야매로 했다가 고생했음
돈을 잘번다는건 그만큼 힘들단겁니다.
지금도 용접 자격증은 없지만 야매로 했다가 고생했음
63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49:38
방향성이 이상한 크로와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
한지훈이 제일 달달하군 한지훈 절대 용서 못해
한지훈이 제일 달달하군 한지훈 절대 용서 못해
636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5:51:47
>>549
춘심진화가 더 최고다!! (야광봉 쥐불놀이
>>551
비아주도 항상 저에게 덕캐복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아한테 설레는 선배상 수여할게요 한번에 두개
>>566
지훈이가 손 흔들어주다가 해적선이랑 배랑 맞닿으면 정훈이가 돛대에서 뛰어 내리면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막!! (방방
춘심진화가 더 최고다!! (야광봉 쥐불놀이
>>551
비아주도 항상 저에게 덕캐복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아한테 설레는 선배상 수여할게요 한번에 두개
>>566
지훈이가 손 흔들어주다가 해적선이랑 배랑 맞닿으면 정훈이가 돛대에서 뛰어 내리면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막!! (방방
65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56:02
곤혼스러워 하면서도 귀엽다는 열광이 마냥 싫지만은 않아서 내심은 조금 기분좋아지는 캡뿌를 상상하니 행복합니다(중증)
652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57:04
아니면 오전의 레스캐 vs 몇편 더라던가!?
저 그거 진짜 넘 재밌게 읽었씀. 캡뿌의 응용도 볼 수 있거.
저 그거 진짜 넘 재밌게 읽었씀. 캡뿌의 응용도 볼 수 있거.
653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5:57:05
캡하 그리고 모하애오
공부 농땡이 치는 동안 앵커 계속 받으니까 진석주도 강제참가 시켜줄게 (* 명백한 강압)
>>562 o…… oh!!!!
>>627
(레스 봄)
(릴리주가 쓴 앵커 봄)
(레스 봄)
미…… 미안하다아아아악 릴리야
[ 누구 하나 꼬시기 불가능 판정! ]
>>634
릴리: (헤헹 헤헤헹. 대성공! 내가 먼저 안으라고 들이밀면 나보고 작으니까 껴안겠다는 말을 할 수 없겠지.)
릴리: (음, 천재로 산다는 건 이런 기분이군)
>>639 캐쁘틴 캐쁘틴 저에게 사랑을 주새오
공부 농땡이 치는 동안 앵커 계속 받으니까 진석주도 강제참가 시켜줄게 (* 명백한 강압)
>>562 o…… oh!!!!
>>627
(레스 봄)
(릴리주가 쓴 앵커 봄)
(레스 봄)
미…… 미안하다아아아악 릴리야
[ 누구 하나 꼬시기 불가능 판정! ]
>>634
릴리: (헤헹 헤헤헹. 대성공! 내가 먼저 안으라고 들이밀면 나보고 작으니까 껴안겠다는 말을 할 수 없겠지.)
릴리: (음, 천재로 산다는 건 이런 기분이군)
>>639 캐쁘틴 캐쁘틴 저에게 사랑을 주새오
65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58:21
>>648 캡틴이 귀여움받는 게 싫다면 캡틴이 저를 귀여워해주시면 되잖아요-!!
근데 저 꼴값떤다고 생각하시는건..아니죠.....??
근데 저 꼴값떤다고 생각하시는건..아니죠.....??
658 지훈주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5:59:14
>>648 귀여운 캐뿌모습 줘요(떼씀)(드러눕)
>>653
지훈: (껴안고 쓰담쓰담쓰담)
지훈: 작으니까 껴안기 좋네...(악의없음)
>>637 (도주!)
>>653
지훈: (껴안고 쓰담쓰담쓰담)
지훈: 작으니까 껴안기 좋네...(악의없음)
>>637 (도주!)
660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5:59:30
걱정마셈. 내 분석에 의하면 캡뿌가 보기에 우리 행동의 6~8 할은 이미 꼴값이다. 그치만 귀여운 꼴값이라 만족하시는 것이다. (논리적 추론값)
665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00:37
내가 괜히 귀여운 척 하지 않는 것은 나 자체가 이미 귀엽기 때문이라는 완벽한 추론이 있기 때문
671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01:30
큰 깨달음을 얻음
야마모토 토우마는 생불캐가 맞음 (캡틴: 이사람또정줄놓고왔네)
야마모토 토우마는 생불캐가 맞음 (캡틴: 이사람또정줄놓고왔네)
673 진화주 (HpTEOO/iv.)
2021-06-14 (모두 수고..) 16:02:18
비아주 보셈 저기 크로와상과 지금의 나처럼 대체로의 참치는 꼴값(?)을 떨고 있음. 그치만 애정어린 꼴값(?)이라 캡뿌는 귀엽게 봐줄거야 (논리적 추론!!)
676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02:34
무욕이 왜 무욕인지 아십니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
677 지훈주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6:03:01
깨달음
서유하는 사실 캡틴이 독자나 참치들중 누구 한명 치이라고 만든 캐가 아닐까
안 그러면 어떻게 npc가 저렇게(주접주접)
서유하는 사실 캡틴이 독자나 참치들중 누구 한명 치이라고 만든 캐가 아닐까
안 그러면 어떻게 npc가 저렇게(주접주접)
68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6:03:44
모하모하모하모하
깨달음
지훈주랑 지훈이 둘 다 나쁜사람임
아무튼 그럼,,,, 아무튼 그럼,,,,
깨달음
지훈주랑 지훈이 둘 다 나쁜사람임
아무튼 그럼,,,, 아무튼 그럼,,,,
691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06:25
.dice 1 5. = 2
1. 대충 애들 미래사 전투씬이나 써볼까
2. 그냥 잠이나 좀 자자
3. 대충 애들 미래사 짧연성이나 써볼까
4. 그냥 아이스티나 먹어
5. 하지마
1. 대충 애들 미래사 전투씬이나 써볼까
2. 그냥 잠이나 좀 자자
3. 대충 애들 미래사 짧연성이나 써볼까
4. 그냥 아이스티나 먹어
5. 하지마
695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06:48
Q 님 왜 오자마자 헛소리해요
A 그냥 사고뭉치 꼬맹이를 12년동안 주인집 아가씨로 묵묵히 돌본거 생각해보니 이아조시 진짜 생불인게 분명하다 이런 기적의 논리를 펼치러 왔습니다 잼마모토 그는 육아의 신인가????? (헛소리작렬중!)
A 그냥 사고뭉치 꼬맹이를 12년동안 주인집 아가씨로 묵묵히 돌본거 생각해보니 이아조시 진짜 생불인게 분명하다 이런 기적의 논리를 펼치러 왔습니다 잼마모토 그는 육아의 신인가????? (헛소리작렬중!)
69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6:07:54
>>696 (우유빙수 먹고 뿌듯하게 미소짓는 춘심이)
(잘 안웃음)
잼마모토 잼마모토 잼마모토!!(야광봉)
(잘 안웃음)
잼마모토 잼마모토 잼마모토!!(야광봉)
700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6:07:55
>>668
아앗 죄송합니다(일하다 옴)
제 친구 준명이가 의뢰에서 멋있게 활약하는 모습같은거 보고싶어요! (야광봉 준비
아앗 죄송합니다(일하다 옴)
제 친구 준명이가 의뢰에서 멋있게 활약하는 모습같은거 보고싶어요! (야광봉 준비
704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08:23
>>693 주무say-yo 😎😎😎
>>679 좀비 특) 진짜 좀비임
>>684 완두콩앙금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좀비 특) 진짜 좀비임
>>684 완두콩앙금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진화주 (1wZooPKT5g)
2021-06-14 (모두 수고..) 16:08:46
>>695
그래도 열심히 뒷바라지 해준덕에 곧 대학도 가고 성인도 되서 참 챙겨준 보람 날듯
그래도 열심히 뒷바라지 해준덕에 곧 대학도 가고 성인도 되서 참 챙겨준 보람 날듯
709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09:28
에라 다시 굴려보자
.dice 1 23. = 22
.dice 1 23. = 15
활동중인 레스주 기준 시트어장
.dice 1 23. = 22
.dice 1 23. = 15
활동중인 레스주 기준 시트어장
717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10:51
>>715 알고보니 대학을 본인이 가는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11:14
엥 시트어장 기준인데 에미리랑 은후 싸우는 거 써야해..?
이게 더 힘들겠는데.
이게 더 힘들겠는데.
721 에미리주(좀비됨)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16:11:58
와! 서포터싸움! 누가 먼저 골로갈지모르는 박빙의 승부!!!!!!!! 🤦♀️🤦♀️🤦♀️
727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13:03
.dice 1 3. = 1
워워대전
랜랜대전
서서대선
.dice 1 2. = 2
현재 미래
워워대전
랜랜대전
서서대선
.dice 1 2. = 2
현재 미래
73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6:14:10
>>726 회의 의념으로 크로와상을 회전시켜서 역으로 치명타를 먹이는 드릴 어택을 날리는 에미리
에미리주가 항상 당신에게 크로와상을 뜯겨 주는 것은 "THE-DRILL-ATTACK"을 봉인하고 싸워주는 에미리주의 자비가 있었음을 늘 기억하십시오.
에미리주가 항상 당신에게 크로와상을 뜯겨 주는 것은 "THE-DRILL-ATTACK"을 봉인하고 싸워주는 에미리주의 자비가 있었음을 늘 기억하십시오.
749 진화주 (1wZooPKT5g)
2021-06-14 (모두 수고..) 16:17:24
>>722 춘심주도 나처럼 오늘 하루 고되구나....흑흑 실신했다가 왠지 새벽에 만날 것 같은 이기붕...
753 릴리 샤르티에, 용쓰다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6:19:23
>>638
“아무리 봐도 신기해. 당신을 더욱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학자로서의 호기심이니까, 어쩔 수 없는 본능이야.”
“응……? 아, 물론 그렇지……. 뿔이라거나, 용의 혈통이라거나…… 물론 그런 것에도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진짜 목적을 말해 줄까?”
“…… 바다 씨를 바라보면 왜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끌어안고 싶은지. 바다 씨의 마음은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사랑하는지……. 어라. 내 얼굴, 붉어졌어? 그럼 그 이유도 알아내야겠네…… 후후.”
>>641
“…… 성공이다! 성공이지?! On l'a fait ! C'est génial ! 이제 이걸로 사람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눌러 주는 거야!”
“나는 처음부터 해낼 줄 알았다구! 진석 씨의 의념이랑 내 두뇌가 있다면 당연히 만들어낼 수 있는걸! 하이브리드형 의념 성형작약탄이라구!!”
“……! 아, 미, 미안……! 너무 들떠서, 그만…… 그, 껴안아…… 버렸네……. 조금, 가까웠지…….”
>>658
릴리: (갸! 하고 뒤돌아보기)
“아무리 봐도 신기해. 당신을 더욱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학자로서의 호기심이니까, 어쩔 수 없는 본능이야.”
“응……? 아, 물론 그렇지……. 뿔이라거나, 용의 혈통이라거나…… 물론 그런 것에도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진짜 목적을 말해 줄까?”
“…… 바다 씨를 바라보면 왜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끌어안고 싶은지. 바다 씨의 마음은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사랑하는지……. 어라. 내 얼굴, 붉어졌어? 그럼 그 이유도 알아내야겠네…… 후후.”
>>641
“…… 성공이다! 성공이지?! On l'a fait ! C'est génial ! 이제 이걸로 사람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눌러 주는 거야!”
“나는 처음부터 해낼 줄 알았다구! 진석 씨의 의념이랑 내 두뇌가 있다면 당연히 만들어낼 수 있는걸! 하이브리드형 의념 성형작약탄이라구!!”
“……! 아, 미, 미안……! 너무 들떠서, 그만…… 그, 껴안아…… 버렸네……. 조금, 가까웠지…….”
>>658
릴리: (갸! 하고 뒤돌아보기)
758 진화주 (1wZooPKT5g)
2021-06-14 (모두 수고..) 16:21:11
>>754
(손 들어서 막음)
가만히 있어.
아이의 생명력을 뺏어 연명할 만큼 나는 구차한 녀석이 아냐.
이제는 내가 없이도 잘 해나가거라.
(손 들어서 막음)
가만히 있어.
아이의 생명력을 뺏어 연명할 만큼 나는 구차한 녀석이 아냐.
이제는 내가 없이도 잘 해나가거라.
763 지훈주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6:23:17
모하모바!!
>>753 갸! 한다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의외로 커비 같은 느낌일지도
>>753 갸! 한다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의외로 커비 같은 느낌일지도
769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6:26:06
모ㅡ하모ㅡ하!!!! 진화 화하! 춘심주 내 모든 힘을 가져가🥲
>>757 비아의 의념이 보석이 아니고 코하쿠토를 만들어내는 속성이라고 상상하니까 말도 안 되게 귀여워져서 웃음이 멎지 않아
릴리의 딸내미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곳이 늘어난 건에 대하여 😳🙈
>>757 비아의 의념이 보석이 아니고 코하쿠토를 만들어내는 속성이라고 상상하니까 말도 안 되게 귀여워져서 웃음이 멎지 않아
릴리의 딸내미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곳이 늘어난 건에 대하여 😳🙈
774 ◆c9lNRrMzaQ (fQuATxNwn.)
2021-06-14 (모두 수고..) 16:29:29
- 이미 그래선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안다. 알았다. 수많은 반대가 있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신에게 대항하는 사람들.
모두를 규합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그들을 품고 가고자 했다.
그것이 영웅으로서의 이상론이었다.
- 떠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가디언 협회에서는 아프리카로의 파견을 건의했다.
솔직히.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땅을 수복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죄 역시 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손에 쥐고 있는 방패를 빤히 바라보았다.
- 용기 있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운 영웅이거든.
바보같긴.
사비아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여물지 못했다. 부족한 것이 더 많은 사람이었다.
손에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 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이 들어갔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가치가 묵살되었는지.
" 그러니까. 좋게 가자. "
사비아는 방패를 쥔 채로 자신의 앞에 선 사내를 바라보았다.
칠 척의 장신. 그에 걸맞는 거대한 근육과 육체. 신이 빚어낸, 자연의 성벽.
'방랑가' 최경호는 길게 늘여진 몬스터의 넓적다리를 뜯고 씹으며 사비아의 방패를 바라보았다.
" 알잖아. 내 성격에 식사량이면 그쪽이 책임 못 지는 거. "
경호는 씹고 있던 긴 넓적다리를 던졌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넓적다리가 땅에 떨어졌다.
쿵. 작은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 그 크기는, 작다고 보기 힘들었다.
" 나라고 협회에 소속되기 싫어서 나돌아 다니는 게 아냐. "
의념의 힘이 강해질수록 경호의 식탐은 배가 되어갔다.
무언가를 먹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얼만큼 먹었는지. 어떤 맛이 있었는지.
식사라는 형태의 가치가 달라지게 되며 경호는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고급이 되버린 입 때문에 방랑하는 처지라니. 웃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다.
" 적어도 난. "
슬프게도
"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남아있긴 싫거든. "
여전히도 그는 지독한 선인이었다.
사비아는 고갤 끄덕였다.
알고 있었다.
" 그래서야. "
적어도 그가 가려는 땅에는, 그의 도움이 필요했다.
" 나는, 우리는 아프리카로 가야해. "
그 말에 경호는 길게 기지개를 펴면서 사비아를 바라봤다.
더 말해보라는 듯, 자신의 흥미를 끌어보라는 듯 말이다.
" 서아프리카. 양방통행형 게이트로 마굴이 되어 버린 곳으로 난 갈 생각이니까. "
그 말에, 경호는 웃었다.
" 여전하네. "
저 지독한 영웅심만은 바뀌지 않았다.
" 그래도. 하나는 확실하게 해야지. "
경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얼핏 보기에도 두 사람의 키는 한 척 정도는 넘게 차이가 났다.
그러나 경호도, 사비아도. 누구도 가볍게 보지 않았다.
체급 같은 것은, 두 사람의 경지에는 소용이 없는 것이었다.
" 아프리카의 규칙대로 가려보자고. "
더 강하고, 더 능력 있는 자를 따르는 규율.
사비아는 방패를 쥐었다. 그의 전신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플레이트 아머도 함께였다.
경호 역시 자신의 방패를 쥐었다. 방패라기보단 몽둥이가 어울리는 물건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부딛혔다.
안다. 알았다. 수많은 반대가 있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신에게 대항하는 사람들.
모두를 규합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그들을 품고 가고자 했다.
그것이 영웅으로서의 이상론이었다.
- 떠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가디언 협회에서는 아프리카로의 파견을 건의했다.
솔직히.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땅을 수복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죄 역시 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손에 쥐고 있는 방패를 빤히 바라보았다.
- 용기 있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운 영웅이거든.
바보같긴.
사비아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여물지 못했다. 부족한 것이 더 많은 사람이었다.
손에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 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이 들어갔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가치가 묵살되었는지.
" 그러니까. 좋게 가자. "
사비아는 방패를 쥔 채로 자신의 앞에 선 사내를 바라보았다.
칠 척의 장신. 그에 걸맞는 거대한 근육과 육체. 신이 빚어낸, 자연의 성벽.
'방랑가' 최경호는 길게 늘여진 몬스터의 넓적다리를 뜯고 씹으며 사비아의 방패를 바라보았다.
" 알잖아. 내 성격에 식사량이면 그쪽이 책임 못 지는 거. "
경호는 씹고 있던 긴 넓적다리를 던졌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넓적다리가 땅에 떨어졌다.
쿵. 작은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 그 크기는, 작다고 보기 힘들었다.
" 나라고 협회에 소속되기 싫어서 나돌아 다니는 게 아냐. "
의념의 힘이 강해질수록 경호의 식탐은 배가 되어갔다.
무언가를 먹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얼만큼 먹었는지. 어떤 맛이 있었는지.
식사라는 형태의 가치가 달라지게 되며 경호는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고급이 되버린 입 때문에 방랑하는 처지라니. 웃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다.
" 적어도 난. "
슬프게도
"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남아있긴 싫거든. "
여전히도 그는 지독한 선인이었다.
사비아는 고갤 끄덕였다.
알고 있었다.
" 그래서야. "
적어도 그가 가려는 땅에는, 그의 도움이 필요했다.
" 나는, 우리는 아프리카로 가야해. "
그 말에 경호는 길게 기지개를 펴면서 사비아를 바라봤다.
더 말해보라는 듯, 자신의 흥미를 끌어보라는 듯 말이다.
" 서아프리카. 양방통행형 게이트로 마굴이 되어 버린 곳으로 난 갈 생각이니까. "
그 말에, 경호는 웃었다.
" 여전하네. "
저 지독한 영웅심만은 바뀌지 않았다.
" 그래도. 하나는 확실하게 해야지. "
경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얼핏 보기에도 두 사람의 키는 한 척 정도는 넘게 차이가 났다.
그러나 경호도, 사비아도. 누구도 가볍게 보지 않았다.
체급 같은 것은, 두 사람의 경지에는 소용이 없는 것이었다.
" 아프리카의 규칙대로 가려보자고. "
더 강하고, 더 능력 있는 자를 따르는 규율.
사비아는 방패를 쥐었다. 그의 전신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플레이트 아머도 함께였다.
경호 역시 자신의 방패를 쥐었다. 방패라기보단 몽둥이가 어울리는 물건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부딛혔다.
775 지훈주 (9qVzktmtIs)
2021-06-14 (모두 수고..) 16:34:30
오...아프리카라는 지역이랑 비아와 경호의 싸움...
둘 다 선인이라서 이런 식으로 싸움을..
둘 다 선인이라서 이런 식으로 싸움을..
777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6:37:14
아프리카 간지……!! 와칸다를 보고 뽕맛을 느꼈을 때 이 대륙에는 뭔가 있다고 느꼈지
그나저나 가디언들이 발령제로 일하는 거면 꿀 발령지 얻으려고 눈치보는 것도 존재할까? 그 뮤지컬 북 오브 몰몬처럼……
그나저나 가디언들이 발령제로 일하는 거면 꿀 발령지 얻으려고 눈치보는 것도 존재할까? 그 뮤지컬 북 오브 몰몬처럼……
77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6:37:30
모두 수용하려다가... 죄를 입었고... 어떤 가치를 묵살했고... 무언가를 희생시켰고... 떠나는 길에 경호를 데려가기로 했다...
78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6:42:59
불로불사의 연구를 완성해 젊은 나이에 늙지 않는 몸이 되어버린 릴리. 하지만 그 술(마법)은 오로지 릴리 자신에게만 불로불사를 제공할 뿐, 타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음. 그녀는 십 년 이십 년이 지나도 과년의 어여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연인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거임... 이대로 연인의 죽음이 가까워져 온다는 생각에 끔찍한 불안감과 조바심을 느껴 연구에만 몰두하던 릴리는 계속해서 피폐해져만 갔음. 연구는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였지만 더 늦어버리기 전에 완성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그녀의 연인은 불로불사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을 챙기기 시작함.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서, 타인에게도 불로불사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를 완성하는데... 연인은 이미 중년이 되어버림. 하지만 그동안의 자기관리 덕택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몸도 좋고 겁나섹시한 미중년이 되어있었음. 남들이 보기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둘이지만, 둘은 엄연히 2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부부였음. 그렇게 둘이 평생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788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6:48:05
입맛이 고급이 되었다는 건 먹어서는 안 될 것에 맛을 붙여 버렸다는 걸까…… 🤫 사람을 깨물깨물하는 커다란 경호 귀여울 거 같은데
>>783 오…… 오져버린당……!!!! (주책 생략) 결론만 놓고 보면 건강한 자기관리로 웰빙! 건강수명 백세시대 같은 이야기지만 요점은 릴리랑 아무개 씨, 어쩌다가 겉보기에 미중년-소녀 커플이 된 것인가요?!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저거라는 거겠군!
그나저나 릴리가 연구귀신이 되어 가고 있는데 미중년 씨는 잠깐 보다가 (에휴)(절레절레) 하고 헬스장으로 가는 거 왠지 생각할 수록 귀엽다
>>783 오…… 오져버린당……!!!! (주책 생략) 결론만 놓고 보면 건강한 자기관리로 웰빙! 건강수명 백세시대 같은 이야기지만 요점은 릴리랑 아무개 씨, 어쩌다가 겉보기에 미중년-소녀 커플이 된 것인가요?!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저거라는 거겠군!
그나저나 릴리가 연구귀신이 되어 가고 있는데 미중년 씨는 잠깐 보다가 (에휴)(절레절레) 하고 헬스장으로 가는 거 왠지 생각할 수록 귀엽다
78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6:51:48
언젠간 연인을 떠나보낼 것을 불안해하는 릴리와, 그녀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기 위해서 자기관리를 결심한 아무개 씨..! 중년-소녀 커플은 제 사심이 가득.... 아무튼 릴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_LI.jpg)
797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6:57:05
적어도! 현생에 붙잡혀 진행을 임시어장에 한 번씩 하는 바다주 보단 고였다고 장담한다!
(심한말로 조정어장에 끌려감)
(심한말로 조정어장에 끌려감)
799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6:57:56
>>795 (으쓱!)
>>796 어허 진화주 그만..
고인물이 말하고 있잖아 뉴비친구들하고 구경해야지
>>796 어허 진화주 그만..
고인물이 말하고 있잖아 뉴비친구들하고 구경해야지
80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6:58:51
>>799 옥좌에 올라 너무 나태해진 것이 아닌가 에릭주? 내가 그 뉴비친구들을 대표해 당신을 암살하러 온 자객이다. (목 비틀기)
804 하루주 (XOHLJQyVh.)
2021-06-14 (모두 수고..) 17:00:34
근데 사실 하루주도 나름 고인물이긴 해요. 아닌가.
그냥 응애 할래요. 응애버프 주세요. 응애
그냥 응애 할래요. 응애버프 주세요. 응애
80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7:02:07
나는진 화의동기?나는진화의동기 나는진화 의 동 기나 는진화의동기 나는진화 동기 나는 나 진 화의 동기 이다
811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04:12
>>791 리…… 릴리주가……?! (당황)
>>789 그렇지…… 그럼 이제 미중년 후보를 찾아야…… 찾아…… 야……
릴리야 릴리주가 미아나다!!!!!!! 😭
모하모하 오소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고 설정에도 무지한 릴리주는……🙄
>>789 그렇지…… 그럼 이제 미중년 후보를 찾아야…… 찾아…… 야……
릴리야 릴리주가 미아나다!!!!!!! 😭
모하모하 오소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고 설정에도 무지한 릴리주는……🙄
81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06:28
>>807 게슈탈트 붕괴를 겪는 뱌뱌주....(쓰담)
>>814 어, 나, 나는.....?? (동공지진)
>>814 어, 나, 나는.....?? (동공지진)
817 이름 없음 (qppVWmImkM)
2021-06-14 (모두 수고..) 17:06:44
https://ibb.co/C8yRSFD
움짤주의
시현이 비얌이가 이러는 거 보고싶다.
병원 지루해..
움짤주의
시현이 비얌이가 이러는 거 보고싶다.
병원 지루해..
827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7:08:37
응애 나 애기직쟝인
퇴근52분남앗찌롱 히히히
>>817 위치만 주머니가 아니라 머리카락 속으로 바꾸면 완-벽!
퇴근52분남앗찌롱 히히히
>>817 위치만 주머니가 아니라 머리카락 속으로 바꾸면 완-벽!
829 이름 없음 (WW18NHXb4M)
2021-06-14 (모두 수고..) 17:09:57
https://ibb.co/j4QzSd2
(움짤주의)
기여운 고양이짤.
의사쌤이 나 혼내.. 의사쌤 때찌해저..
(움짤주의)
기여운 고양이짤.
의사쌤이 나 혼내.. 의사쌤 때찌해저..
83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7:10:27
>>816 (고민...)
진화주도 이리 와요! (무릎 툭툭)
>>817 쪼꼬미 비얌 귀여워~!!
모하모하!! 시현주 좀만 더 힘내세요~
진화주도 이리 와요! (무릎 툭툭)
>>817 쪼꼬미 비얌 귀여워~!!
모하모하!! 시현주 좀만 더 힘내세요~
83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7:11:54
으에에ㅔ에에에ㅔ엥ㅇ대규모몽실몽시리들ㄴ너무조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ㅏ 양팔에가득껴ㅑ안고싶다아ㅏ아아아아ㅏ아ㅏ
오신분들안녕하세용!!! >>830 흐흐흐흐 힘내겟씁니당 히히힣 퇴근됴아
오신분들안녕하세용!!! >>830 흐흐흐흐 힘내겟씁니당 히히힣 퇴근됴아
83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7:12:03
>>817 >>829 시현주인 줄 알았는데 님 누구임?
아픈걸보니 캡틴? 다림주? 에미리주?
아픈걸보니 캡틴? 다림주? 에미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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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7:26:54
>>835 왜...나를....분리시키는거에요 비아주...?
시현주를.. 시/현주로 만들어버렸어.....
벌로 분노의 뽀담이다 (뽀다닫닫ㄷ다다다다ㅏㄷㅁ
시현주를.. 시/현주로 만들어버렸어.....
벌로 분노의 뽀담이다 (뽀다닫닫ㄷ다다다다ㅏㄷㅁ
851 에릭 - 비아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7:27:15
" 내가 듣고싶었던 건..! "
비아의 말이 끝날 즈음 에릭이 소리친다.
잠시 눈을 감고 반박하지 못할 상대방의 논리로 느끼는 노기를 가라앉히며 천천히 숨을 고른다.
" 내가 듣고싶었던 건, 당신이 어떻게 죽음을 극복했는가지... 악당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야"
" 괜한 참견이야."
구석에서 전투를 대비해 다림이와 같이 열심히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춘덕이가 걱정스러운지 힐끗 쳐다보았지만.
나는 손을 저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 세상이 구원받기 위해선 소수의 영웅이 필요해.. 이게 뭐가 틀렸다는거야. "
" 당연한거잖아, 홍왕같은 마왕같은 영웅이 더 늘어나면 게이트도 조금 더 빠르게 클로징 되겠지. 그럼 사람들은 더욱 평화롭게 살테고...이렇게 간단한거잖아!! "
그 소수의 희생 때문에 주저하는거라면.
약해 빠졌어.
" 정 내 이론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찾아오던가...성학교 기숙사 앞에 말이야 "
비아의 말이 끝날 즈음 에릭이 소리친다.
잠시 눈을 감고 반박하지 못할 상대방의 논리로 느끼는 노기를 가라앉히며 천천히 숨을 고른다.
" 내가 듣고싶었던 건, 당신이 어떻게 죽음을 극복했는가지... 악당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야"
" 괜한 참견이야."
구석에서 전투를 대비해 다림이와 같이 열심히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춘덕이가 걱정스러운지 힐끗 쳐다보았지만.
나는 손을 저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 세상이 구원받기 위해선 소수의 영웅이 필요해.. 이게 뭐가 틀렸다는거야. "
" 당연한거잖아, 홍왕같은 마왕같은 영웅이 더 늘어나면 게이트도 조금 더 빠르게 클로징 되겠지. 그럼 사람들은 더욱 평화롭게 살테고...이렇게 간단한거잖아!! "
그 소수의 희생 때문에 주저하는거라면.
약해 빠졌어.
" 정 내 이론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찾아오던가...성학교 기숙사 앞에 말이야 "
854 시현주 (tXeffL3kjY)
2021-06-14 (모두 수고..) 17:29:03
>>852 크헤헿헤헤헿... 내 분노의 뽀담으로 비아주가 머랭이 되어버렸지...
이제 머랭주를 가지고 맛있는 쿠키를 구워버리겠어...ㅋ킄ㅋ헿ㅎㅎ힣ㅎㅎ
이제 머랭주를 가지고 맛있는 쿠키를 구워버리겠어...ㅋ킄ㅋ헿ㅎㅎ힣ㅎㅎ
857 비아주(머랭)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7:29:56
아-... 에릭 화났어.
이건 시비 턴 비아가 잘못했네. (비아: 님 주관이 들어간 대사였는데요???)
이건 시비 턴 비아가 잘못했네. (비아: 님 주관이 들어간 대사였는데요???)
85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31:29
이미 완결난 흑역사를 다시 펼쳐 쓰고 있는 에리꾸를 잘 봤다.
오늘 쳐야 되는 시험은 다 쳐꾼....(늘어짐)
오늘 쳐야 되는 시험은 다 쳐꾼....(늘어짐)
860 이름 없음 (5OujfhruUc)
2021-06-14 (모두 수고..) 17:31:31
그러고보니 에릭주가 점원복 봤을지 모르게씀다.. 링크로 올리고 폭파할걸...
어쩐지 어제그제쯤 정신이 없더라니.. 병원행일 줄이야..
1인구조요법-업히기로 병원에 도달한 내 심정을 알아아아아?
히힣...
어쩐지 어제그제쯤 정신이 없더라니.. 병원행일 줄이야..
1인구조요법-업히기로 병원에 도달한 내 심정을 알아아아아?
히힣...
86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34:27
곧 자러가지 싶지만, 오늘 캡뿌의 전투 레스 보고 뽐뿌도 받았겠다 연습할겸 여기에 앵커 걸면 한명 다이스 걸어서 오늘안에 써옵니당
870 다림주 (5OujfhruUc)
2021-06-14 (모두 수고..) 17:36:29
안녀어..(이제야 이름칸 본)
지금 약 때문에 비몽사몽인 것 같아.. 끔에서 까지 상판하는 건 아닌 것 같구...
지금 약 때문에 비몽사몽인 것 같아.. 끔에서 까지 상판하는 건 아닌 것 같구...
878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40:16
대면시험을 위해 올라온 모텔 단칸방 침대에 누워 있는 릴리주
이마에 손을 대 보고 깨닫다
이대로면 누운 채로 더위먹는다!!!!!!!! 일단 방에서 탈출이야!!!!!
다들 몸 조심해!!!!! 올해 여름은 진짜 위험!!!!!
이마에 손을 대 보고 깨닫다
이대로면 누운 채로 더위먹는다!!!!!!!! 일단 방에서 탈출이야!!!!!
다들 몸 조심해!!!!! 올해 여름은 진짜 위험!!!!!
87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1:00
릴리주는 진짜 더위에 약하구나....앵커는 참고로 45분까지 받아볼게.
(더위먹은 릴리주 뽀담뽀담 끌어안음)
(더위먹은 릴리주 뽀담뽀담 끌어안음)
883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44:03
>>879 (부둥부둥)
에어컨을 어떻게 켜는지 모르겠어…… 콘솔도 리모컨도 없구…… 벽면 스위치가 2구 있는데 하나는 전등이고 다른 하나는 아마도 환기구……
분명히 『외출 시 에어컨은 꺼 주세요』라고 되어 있는데 어째서
거기에 살짝 갈증이 있는 것을 보아…… 물!!!!!!!!!
에어컨을 어떻게 켜는지 모르겠어…… 콘솔도 리모컨도 없구…… 벽면 스위치가 2구 있는데 하나는 전등이고 다른 하나는 아마도 환기구……
분명히 『외출 시 에어컨은 꺼 주세요』라고 되어 있는데 어째서
거기에 살짝 갈증이 있는 것을 보아…… 물!!!!!!!!!
88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6:21
짱귀여운 바다냥이군....내가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본인의 배틀 스타일이랑 희망 사항을 말해주면 좋다
890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7:47:40
바다는 압도적인 마도와 의념을 통해 익사시키는 걸 즐깁니다.
수압의 압력에 짖눌리며 얼굴이 창백해져가는 적을 보며 실눈을 뜨며 미묘한 웃음을 보이죠.
항상 웃는 표정인 바다지만 그 웃음이야 말로 진짜 미소입니다 (거짓말)
수압의 압력에 짖눌리며 얼굴이 창백해져가는 적을 보며 실눈을 뜨며 미묘한 웃음을 보이죠.
항상 웃는 표정인 바다지만 그 웃음이야 말로 진짜 미소입니다 (거짓말)
891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7:49:50
>>889 멀리서 마도로 날카로운 일격을 날리다가, 거리가 좁혀지면 심해광영으로 짖누르고, 거리를 다 좁히고 다가가는 순간에는 의념기를 사용해서 파워업한 체 근접전투를 벌일 듯...
896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59:29
무…… 무슨 질문인 것인가…………………… 릴리주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한 그런 질문인 것인가
897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8:05:42
나 이런 쪽으로는 심장이 약하니까 빨리 질문해 줘…… 이미 마음 속 깊이 반성하고 참회하고 있어…… 내가 잘못했어……
89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07:53
릴리주를 불안에 떨게 말하다니. 아까 바다냥이를 괴롭힌 것에 이어서 우리 쪼꼬미들을 괴롭히고 있단 제보를 받았다.
에릭주. 사형 60년.
에릭주. 사형 60년.
899 에릭주 (NVpZ2z2sgc)
2021-06-14 (모두 수고..) 18:09:16
>>896
세 사람이 동굴을 거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현이 까지 지나갈 무렵 에릭의 발목에 실이 걸려 당겨집니다.
핑 소리와 함께 날아간 화살은 화현을 지나 릴리를 향합니다!
" !! 프렌치! 위험해! "
" 숙여요?! "
팍 소리와 함께 날카롭게 갈려진 화살은
릴리의 머리위 15cm이상의 높이에 박힙니다.
에릭과 화현은 침을 삼킵니다.
다행..이라고 하면 안될 것 같기에
// 이 상황에 대한 릴리의 반응
세 사람이 동굴을 거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현이 까지 지나갈 무렵 에릭의 발목에 실이 걸려 당겨집니다.
핑 소리와 함께 날아간 화살은 화현을 지나 릴리를 향합니다!
" !! 프렌치! 위험해! "
" 숙여요?! "
팍 소리와 함께 날카롭게 갈려진 화살은
릴리의 머리위 15cm이상의 높이에 박힙니다.
에릭과 화현은 침을 삼킵니다.
다행..이라고 하면 안될 것 같기에
// 이 상황에 대한 릴리의 반응
909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27:10
>>899
머리카락을 스친 바람에 바보털이 헝클어져서, 눈을 딱 감고 손질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 이런 와이어 트랩의 맹점은, 방금처럼 무심코 발에 걸렸다가 오히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화살이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거야. 차라리 무심코 이런 트랩에 발목이 걸릴 정도로 사냥감이 허술하다면 와이어에 독이 묻은 날붙이 같은 걸 부착하는 게 훨씬…….”
뒤로 걸어가며 벽에 박힌 화살을 뽑아서 이리저리 살펴 보던 릴리는 두 사람을 돌아본다.
“…… 뭐. 왜. 뭐.”
어깨를 으쓱한다. 그들의 시선에 담긴 깊은 의미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머리카락을 스친 바람에 바보털이 헝클어져서, 눈을 딱 감고 손질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 이런 와이어 트랩의 맹점은, 방금처럼 무심코 발에 걸렸다가 오히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화살이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거야. 차라리 무심코 이런 트랩에 발목이 걸릴 정도로 사냥감이 허술하다면 와이어에 독이 묻은 날붙이 같은 걸 부착하는 게 훨씬…….”
뒤로 걸어가며 벽에 박힌 화살을 뽑아서 이리저리 살펴 보던 릴리는 두 사람을 돌아본다.
“…… 뭐. 왜. 뭐.”
어깨를 으쓱한다. 그들의 시선에 담긴 깊은 의미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910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27:57
정훈주 뷜코멘!!!!!!
새삼스레 느끼는 거지만 방금 릴리주는 자기가 봐도 웃길 정도로 소심했군
새삼스레 느끼는 거지만 방금 릴리주는 자기가 봐도 웃길 정도로 소심했군
913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32:17
그러고 보니 다들 디너 타임인가! 기상과 취침이 이상한 릴리주는 한국인의 시간감각이 낯설다…… 모두 맛있게 먹고 오라구
91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36:41
>>914 (귀여워서 조금 흔들림) 그치만 앙대
저녁은 어제 먹고남은 피자 조금 머것음
>>913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불안에 떨던 릴리주가 귀여워서 살(이하 생략
저녁은 어제 먹고남은 피자 조금 머것음
>>913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불안에 떨던 릴리주가 귀여워서 살(이하 생략
922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44:55
>>916 위가 큰 편은 아니니까 아마 크게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해…… 무엇보다 릴리주는 하루를 3시간 정도 앞당겨 살고 있는 것뿐이라구!
>>917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와서 얼음컵에 아이스티를 사 먹고…… 보니까 이미 15분 전에 질문(with 뜸들이기)이 들어와 있고…… 혹시 중요한 건데 뒤늦게 답했나 조마조마하면서 몬가용……? 하니까 참치들이 전부 다 20분동안 침묵했어…… 현실이었다면 릴리주 울었다구……
다림주 리하이!!! 몸은 괜찮은감
>>917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와서 얼음컵에 아이스티를 사 먹고…… 보니까 이미 15분 전에 질문(with 뜸들이기)이 들어와 있고…… 혹시 중요한 건데 뒤늦게 답했나 조마조마하면서 몬가용……? 하니까 참치들이 전부 다 20분동안 침묵했어…… 현실이었다면 릴리주 울었다구……
다림주 리하이!!! 몸은 괜찮은감
924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18:47:27
다하 다하
>>922 그거 싱기하네용..
>>920 안대영...앙경 가져간 사람은 혼나야대영..
>>922 그거 싱기하네용..
>>920 안대영...앙경 가져간 사람은 혼나야대영..
925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49:43
캡하─. 다녀오쩨요
아…… 다들 더위를 먹어서 늘어져 있는 거구나…… (납득) (* 억측입니다)
아…… 다들 더위를 먹어서 늘어져 있는 거구나…… (납득) (* 억측입니다)
92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8:52:00
에릭 - 하루
에 >1596258280>460
하 >1596258280>468
에 >1596258280>473
하 >1596258280>480
에 >1596258280>494
하 >1596258280>501
에 >1596258280>506
하 >1596258280>509
에 >1596258280>514
하 >1596258280>517
에 >1596258280>521
하 >1596258280>525
하루 - 진화
하 >1596258294>865
진 >1596258294>871
하 >1596258294>872
진 >1596258294>876
하 >1596258294>878
진 >1596258294>879
하 >1596258294>883
진 >1596258294>900
하 >1596258294>905
진 >1596258294>924
하 >1596258294>943
진 >1596258294>963
가디언넷
>1596258318>11-103
다림 - 진화
다 >1596258378>134
진 >1596258378>141
다 >1596258378>151
진 >1596258378>162
다 >1596258378>167
진 >1596258378>178
다 >1596258378>196
진 >1596258378>207
다 >1596258378>216
진 >1596258378>228
다 >1596258378>234
진 >1596258378>253
다 >1596258378>261
진 >1596258378>272
다 >1596258378>296
진 >1596258378>304
다 >1596258378>316
진 >1596258378>324
다 >1596258378>328
진 >1596258378>343
진화 - 에릭
진 >1596258378>343
에 >1596258378>350
진 >1596258378>352
에 >1596258378>357
진 >159625837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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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 -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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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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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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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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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다림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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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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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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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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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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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3 >159625925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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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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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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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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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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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 -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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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지훈
하 >159625837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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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59625837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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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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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159625837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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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 진화
성 >1596258400>567
진 >1596258400>572
성 >159625840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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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15962584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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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다림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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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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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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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159625916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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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1596259167>529
하 >159625916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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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1596259183>583
경호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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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159625921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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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15962592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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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159625925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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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1596259253>304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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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1 >1596259253>589
후일담2 >1596259253>618
후일담3 >1596259253>665
92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8:52:59
관전자 보아라
시빌워 관련 내용 찾아준다니까 사양도 안하고 일상까지 싹 찾으라고 한 너참치를 부순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시빌워 관련 내용 찾아준다니까 사양도 안하고 일상까지 싹 찾으라고 한 너참치를 부순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93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56:22
>>922 시험치느라 바빠서 신경을 못 썼을 뿐이야. 자! 안아줄테니 내 품에서 진정해 릴리주!
>>923 나랑 비슷하구나 다림주...(흐느적)
>>924 귀여운 말투로 무서운 얘기하지마 ㅋㅋㅋㅋ
>>927 고생했다 뱌뱌주...이렇게 보니 유진화씨 많이도 했군
>>923 나랑 비슷하구나 다림주...(흐느적)
>>924 귀여운 말투로 무서운 얘기하지마 ㅋㅋㅋㅋ
>>927 고생했다 뱌뱌주...이렇게 보니 유진화씨 많이도 했군
933 하루주 (DFy2mmi1gw)
2021-06-14 (모두 수고..) 18:57:09
>>931 찹차뜨끙...그거 시러영..
>>932 안 내노으명 ... 캉으로 콩콩 찡어서 콩콩 혼내줄거에여 잉잉..
>>932 안 내노으명 ... 캉으로 콩콩 찡어서 콩콩 혼내줄거에여 잉잉..
93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9:00:10
>>933
하루주...지금은 내가 밉더라도, 언젠간 날 이해하는 날이 올거야
앙경에서 벗어나 진실된 세상과 마주하길 바래...
유우기...나는 힘냈어....(죠노우치풍)
(쓰러짐)
하루주...지금은 내가 밉더라도, 언젠간 날 이해하는 날이 올거야
앙경에서 벗어나 진실된 세상과 마주하길 바래...
유우기...나는 힘냈어....(죠노우치풍)
(쓰러짐)
93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04:09
>1596259336>0 네에- 다녀오세요-
근데 이거... 스크롤 파괴네... 다들미안해요
근데 이거... 스크롤 파괴네... 다들미안해요
938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04:34
이 몸, 노트북으로 강림.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었음)
자! 이제 노트북으로 왔으니!
뭐하지...
자! 이제 노트북으로 왔으니!
뭐하지...
946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주의 취급이 너무나 박해... 그럴만 하긴 하지만요! 금주하세요!
에릭주의 취급이 너무나 박해... 그럴만 하긴 하지만요! 금주하세요!
951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15:14
>>950
그렇게 청망 가상레이드는 기약없이 미뤄지고 에릭주는 영영 술을 마실 수 없게 되는데
그렇게 청망 가상레이드는 기약없이 미뤄지고 에릭주는 영영 술을 마실 수 없게 되는데
95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20:02
모하모하~
다림주 급하게 병원 가셨다던데 약기운 많이 힘들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병실 에어컨은 시원할까...
다림주 급하게 병원 가셨다던데 약기운 많이 힘들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병실 에어컨은 시원할까...
97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26:04
오늘도 봄버맨 브금은 신난다..! 하이텐션으로 뭐라도 해볼까!
1. 일상
2. 진단
3. 앵커
4. 친구가 부르잖니 롤체나 하러가렴
.dice 1 4. = 1
1. 일상
2. 진단
3. 앵커
4. 친구가 부르잖니 롤체나 하러가렴
.dice 1 4. = 1
97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27:03
다들 리하에요...
그 땐 약 맞고 링겔 맞으며 빌빌거렸었죠..(사실 기억 잘 안 남)(동생 왈. 내 ㅇㅇ(게임에서 얻는 거) 상하면 안대..라고 무한반복했다...)
그 땐 약 맞고 링겔 맞으며 빌빌거렸었죠..(사실 기억 잘 안 남)(동생 왈. 내 ㅇㅇ(게임에서 얻는 거) 상하면 안대..라고 무한반복했다...)
982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31:41
어떤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위스키를 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위스키를 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98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32:13
아니야 나 안했어요?
바하바하~!!
(마싯는 딸기주스 따라드리기)
하루주 지훈주도 안녕안념!!
비몽사몽 다림주 넘 귀엽다ㅠ 오구 그거 상하면 안대쩌요??
바하바하~!!
(마싯는 딸기주스 따라드리기)
하루주 지훈주도 안녕안념!!
비몽사몽 다림주 넘 귀엽다ㅠ 오구 그거 상하면 안대쩌요??
98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34:48
그거 시간 오래걸리는 제조품이라서 상하면 안되는 거시었어여...ㅠㅠ.. (다행히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집에서 보복구함)
992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36:22
그래요 PG13에 따라 술 이야기를 안 하겠음.
요즘 생각하는건데 권태로운 쳬강 용왕바다 넘 이쁜듯 ㅎㅎㅎ
요즘 생각하는건데 권태로운 쳬강 용왕바다 넘 이쁜듯 ㅎㅎㅎ
996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37:36
>>992 인정합니다 바다 쓰다담
뿔도 쓰담
>>993 그런 거였나요 ㄴㅇㄱ
오타가 많이 보이길래 취하신 줄...
뿔도 쓰담
>>993 그런 거였나요 ㄴㅇㄱ
오타가 많이 보이길래 취하신 줄...
999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9:37:40
모하모하!!! 저녁인데 후덥지근!!!!!
위스키 + 얼음 + 진로토닉 -> 하이볼 = 불로불사의 약
아직 미성년자인 릴리는 이 조합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위스키 + 얼음 + 진로토닉 -> 하이볼 = 불로불사의 약
아직 미성년자인 릴리는 이 조합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