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기억하고 있냐고? 아니. 질문을 바꿔서 해봐. 그 날을 잊을 수는 있냐고 말야. 차라리 그 질문이 좀 더 맞는 것 같으니까. 그래.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좋을까?
첫 시작은 북한에서 발견되었던 중형 게이트에서 시작됐어. 물론 지금에야 잘 무장한 졸업생도정도면 고생은 좀 하더라도 클리어를 못 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시절에는 그게 아니었어. 미국이라면 혹시 몰랐겠지만 북한의 군사력이나 기술력으론 게이트의 폭주를 가속시키는 정도가 한계였어. 그 결과 북한의 게이트가 터져나갔고 게이트를 통해 일마장군이 튀어나왔어. 그래 맞아. 이게 바로 황해도의 비극으로 불리는 통일한국의 건국 역사가 맞아. 그 뒤로 미국의 게이트에서 제로니모라 불리는 몬스터가 튀어나왔다거나 영국의 호수에서 아론다이트가 나타났다거나 하는 얘기는 별로 궁금하지 않을테니까 넘어가도록 하지. 잘 쌓여진 체제의 유지에는 결국 무력이 필요하기 마련이야. 그런데 개인의 무력 뿐만 아니라 국가 단위의 무력마저 무너지는 상황에서 뭐가 가능했겠어? 결국 세계는 무너졌다. 인간은 패배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떠들 수 있겠어? 간단해. 게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퍼진 게이트의 의념에 의해 각성하기 시작한 인류가 등장했다. 맞아. 너희들이 알고 있는 13영웅. 그들이 나타났지.
뭐 너희들에게 가장 유명한 13영웅은 둘이지? 홍왕 유찬영과 마왕 서유하. 그 둘의 등장으로 겨우 한국의 희망이 생겼어. 그것도 그럴 것이 동북아시아에 나타났던 사람들 중 그나마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실력자는 저 둘이었으니 말야. 일마장군의 적야성을 돌파하고 북한의 땅을 수복한 유찬영은 무너진 한국을 통합하고 스스로 왕좌에 올랐어. 물론 당시 정세가 혼란기기도 했지만 덕분에 정세는 빠르게 수복될 수 있었지. 서유하는 뭘 했냐고? 일본을 끌어올렸어. 말 그대로야. 당시 바다에 열린 게이트로 인해 침몰했던 일본을 다시 끌어올렸지. 그리고 일본의 땅을 개조해 마법의 탑을 만들었고 이게 그 유명한 마왕성의 유래가 맞다.
...아 잡설이 길었어. 아무튼 네가 궁금한 것은 다름이 아니었지?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은 의념(意念)이라고 부르는 힘이야. 무너진 세상을 수복한 인간의 무기이지. 물론 모든 의념이 강력하진 않아. 슬프게도 아직 세상은 완벽히 수복되지 않았고 우린 수많은 무기가 필요하거든.
자 소년(소녀)에게 묻겠다. 인류의 창과 방패가 되어 몬스터를 무너트리고 세계의 구원자가 될 생각이 있나? 있다면.
가디언 아카데미에 널 초대하도록 하지.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수석 스카우터 미야모토 준
인류의 창과 방패.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인류를 수호하는 새로운 영웅을 만들자는 가디언 프로젝트에 그 의의를 두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전, 현직 가디언들을 모아 교육 시설을 만들고 이제 의념을 각성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요. 세상은 아직도 암울합니다. 가깝게는 러시아의 완전수복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에선 하루에도 수십명 가까운 가디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의념의 힘을 인류에게 들이대는 변질자들과 스스로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헌터들의 존재 역시 우리들이 절대 웃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일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친우들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우리 가디언 아카데미는 최강의 창과 방패를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중간한 무기는 필요하지 않고 막을 수 없는 방패란 그 의의를 상실합니다. 우린 저 적들을 처부수고 인류의 푸른 깃발을 저 게이트에 걸고 싶습니다. 게이트를 지배하고 몬스터를 격퇴하여 마침내 인류의 승리가 확정되는 날. 여러분은 인류 승리의 주역이 되어 박수와 환호 속에 영웅이 될 것입니다.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이트가 열린 직후. 인류가 각성한 힘. 인류가 몬스터에게 내미는 창이자 인류를 지키는 방패. 그 시작이 어떠했는지 또한 어떤 힘인지는 알려진 것이 제대로 없으나 각성 직후 본능적인 충족감과 어떠한 빛을 보는 것으로 의념을 각성하곤 한다. 의념을 각성하는 나이는 최소 4~17세 전후이며 이후에 의념을 각성하는 경우는 극히 희소하다. 물론 13영웅 대부분은 이러한 제약을 넘어 각성한 경우이므로 의념의 늦은 각성이 강한 의념을 타고나는 조건이라는 소문도 알음알음 존재한다.
가디언 Guardian
의념을 각성한 자들 중 인류를 위해 스스로를 불태우기로 결정한 선봉대.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 싸우는 헌터와는 달리, 게이트와 직접적으로 싸우며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자들을 가디언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가디언은 각 국가에 자유롭게 소속될 수 있으나 소속을 정한 뒤에는 탈퇴가 불가능하다. 이는 국가에 충성하는 것과 동시에 가디언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군인의 신분이다. 모든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소위의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데미에 소속된 학생들은 하사 ~ 상사의 계급을 지닌다.
가디언 아카데미
단순히 의념을 각성한 것을 넘어 게이트와 싸우기 위한 창과 방패를 기르는 것이 가디언 아카데미의 이념이다. 기본적으로 아카데미는 다양한 국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세워지며 가디언 아카데미에 소속된 동안은 국가의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웅서가에서 등장하는 동북아시아의 아카데미는 총 세곳으로 국립 청월고교, 아프란시아 성학교, 제노시아 고교이다.
국립 청월고교 國立 靑月高敎
태평양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동북아시아의 가디언 아카데미 중 가장 유명한 청월고교는 단련, 정의, 최고의 이념을 가진다. 단순히 완성하는 것에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것 중에서 최고를 가리겠다는 것이 청월고교의 설립 이념이기도 하다. 신 대한의 국왕인 유찬영의 허가에 따라 부산 공작 이지훈이 건립한 청월고교는 단순히 전투전력을 만드는 것에서 넘어 본받을 수 있는 영웅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높은 수업의 질과 수많은 전, 현직 가디언 교사들은 학생들을 뛰어난 가디언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나 그만큼 모범을 보이기 위해 엄격한 규칙과 예절을 가르치며 가디언으로 강화된 신체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중 쓰러지거나 다치는 학생 역시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다고 한다.
아프란시아 성학교 Ahpransia 聖學敎
청월고교가 엘리트주의, 제노시아 고교가 특성화 전문 교육이라면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자유주의에 가깝다. 13영웅에 속하진 않지만 뛰어난 가디언으로 자주 언급되는 성녀에 의해 건립된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타 아카데미와 비교하여 자유, 행동, 의미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전투력은 청월고교에 밀리고 전문성은 제노시아에 밀리지만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장점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타 아카데미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업, 실전을 우선하는 교육 방침을 우선시하기에 실전에서 때때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제노시아나, 여러 방면에서 꽉 막힌 느낌을 주는 청월고교에 비해 각 학생마다 개성이 넘친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교복이 없다. 과거에는 사제복과 수녀복 같은 것이 있었지만 자라나는 10대들이 그런걸 입을 생각도 없었고 소식을 들은 성녀는 쿨하게 교복을 없애버렸다.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Xenosha 專門 特成人 特性化高敎
동북아시아에 존재하는 가디언 아카데미 중 가장 전문적인 가디언을 목표로 한다면 제노시아 고교가 가장 먼저 입에 올라온다. 특성화, 진전, 전문을 이념으로 하는 제노시아 고교는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능의 청월, 실전의 아프란시아, 전문의 제노시아로 대표되는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중 전문으로 유명한 만큼 제노시아의 가디언들은 깊게 들어가는 지식과 기술을 갈고닦는 것을 주 목적으로 삼는다. 검을 쓰면 검의 전문가를, 제작자라면 제작의 전문가를 만들어내는 제노시아 고교는 그만큼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비 전문적인 지식에선 약하다 보니 가디언으로서의 생존률이 좋은 편에 속하진 않는다. 애초에 전투직 교사보다 비전투직 교사의 수가 더 많은 것이 이러한 성격을 대변하기도 한다.
" 초첨단 하이테크 미라클 어쩌구 저쩌구 그런거 아냐. 그냥 이 지구를 지켜보는 성좌들에게 시위를 좀 했었지. 내려주지 않으면 나 일본째로 차원 전이한다고. 그래도 되냐고? 능력이 있으면 뭘 해도 괜찮거든. " - 마왕 서유하
무려 인간이 신을 협박하여(...)만들어낸 상태창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의념각성자들은 자신의 상태창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다. 상태창은 이름, 의념속성, 스테이더스, 레벨이 서술되어 있는데, 이러한 상태창은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레벨의 한계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갓 가디언으로 입학한 생도는 모두 균일하게 5의 레벨을 지닌다. 이러한 레벨은 수련, 몬스터의 사냥, 대량의 의념과 접촉, 아이템의 효능 등으로 증가한다.
스테이더스는 최소 F ~ 최대 SS로 표기되며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A레벨 스테이더스와 대부분의 C~B급 스테이더스를 보유한다. 스테이더스가 높을수록 같은 레벨간의 간격에서 앞설 수 있고 S랭크의 스테이더스는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적에게도 통용될 수 있다. 스테이더스는 이하 7가지로 구분된다.
신체 - 전반적인 신체적 능력에 대해 다룬다. 힘, 신체의 튼튼함, 근육의 강인함 등은 신체 능력치의 영향을 받는다. 신속 -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대해 다룬다. 민첩, 신체의 유연함, 골격의 부드러움 등은 신속의 영향을 받는다. 영성 - 지식, 지혜적 능력에 대해 다룬다. 영성이 높을수록 똑똑하고 지혜로워진다. 건강 - 내, 외적 저항력에 대해 다룬다. 건강이 높을수록 독이나 특수한 상황에 더더욱 잘 적응하며 의념의 사용으로 인한 피로도 건강이 높을수록 반감된다. 매력 - 외견에 대해 다룬다. 외모 또는 분위기에 대한 변화가 나타나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성장시키기 어렵다. 보통 일반인은 D+ ~ C의 매력을 지닌다. 행운 - 운적 요소에 대해 다룬다. 성장시키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대부분의 일반인 기준 행운이 F라는 점에서 이 스텟의 존재 의의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재능 - 스테이더스 이외에 재능적인 부분에 대해 다룬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빨리 배우고 쉽게 깨닿는다. 일반인을 F로 특정하며 또한 자신이 각 스테이더스를 올릴 수 있는 최대치는 재능 수치의 영향을 받는다.(재능이 A라면 모든 스텟의 성장 한도는 A인 것.)
의념을 다루는 것을 넘어 한 개인이 다루게 되는 의념의 극한. 의념을 각성하였다고 하더라도 의념기를 정립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의념기를 각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념에 대한 개념과 더불어 자신이 의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만 한다. 또한 의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의념기에 대한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의념기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가디언 아카데미에는 이러한 의념기를 강제로 각성시키는 방법이 존재한다. 동북아시아의 가디언 아카데미에선 홍왕 유찬영의 의념 " 주인공 "의 힘을 이용한다. 주인공의 주위 조연들은 주인공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빠르게 성장한다....같은 편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인공적으로 각성된 의념은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정립하기 이전에는 최고의 위력을 낼 수는 없다.
보통 의념기는 한 명의 가디언당 적게는 두개. 많게는 다섯개까지 쌓아올린다.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13영웅 중 하나는 총 137개의 의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문도 존재한다.
의념기는 전투 당 한번만 사용 가능하며 매우 큰 양의 정신적 피로를 동반한다. 즉 연속하여 사용할 수 없고 심리적으로 큰 피로를 동반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게이트 너머에서부터 전해진 물건들을 이르는 단어. 일반적인 인간의 수준으로 만들기에도 조잡한 물건들부터 인간의 수준으론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물건들이 종종 나타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런 물건들은 게이트를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세상에 남게 되는데 이런 물건들은 일반적인 아이템들과는 다르게 특별한 힘이 깃들곤 한다. 물론 가장 특이한 점은 코스트는 절대로 '파괴되지 않음'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의념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존재한다는 것. 코스트의 가치는 가장 낮은 붉은색부터 시작해서 가장 높은 보라색으로 구분한다. 즉 레드 코스트는 특별한 능력은 존재하지 않지만 단지 파괴되지 않음 속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 붙는 경우가 많다. 이와 반대로 바이올렛 코스트의 경우는 그 가치와 힘이 특별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게이트의 토벌 보상이었던 경국보옥은 바이올렛 코스트 중 가장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단순히 보옥에 담긴 힘을 방출하는 것 만으로 게이트의 파장을 흔들어 자신이 유리한 환경으로 주위 공간을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즉, 바이올렛 코스트의 물건은 주위 공간을 주물러 바꾸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물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템 Item
의념을 각성한 창작자들이 만들어 의념이 깃든 물건을 이르는 단어. 게이트 내의 생물체들은 일반적인 기준의 무기로는 큰 피해를 줄 수 없다. 물론 낮은 등급의 몬스터야 잘 훈련된 군인과 충분한 화력이 있다면 막아낼 수 있겠지만 높은 등급의 게이트라면 대부분 공간 저항을 가진다. 총기와 같은 무기들의 피해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며 미사일 정도의 화력을 퍼붓더라도 통상 피해의 10%도 주기 어려워진다. 그러나 의념이 담긴 무기는 다르다. 의념이 담긴 무기는 공간 저항을 무시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의념을 각성하지 않더라도 창작된 아이템이 있다면 게이트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아이템이 창작되고 나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아이템의 등급과 효과가 정해지게 된다. 이때 붙는 효과는 제작에 소비된 아이템과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랜덤하게 부여된다. 아이템은 등급이 아닌 제작자의 수준에 따라 물건의 가치를 매긴다.
입문 - 갓 발을 뗀 - 일반 - 숙련 - 장인 - 대장인 - 명장 - 마스터 순으로 물건의 가치가 달라지지만 입문 단계의 대장장이라고 일반적인 무기를 만들 수 없고 한 것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등급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 붙는다는 점을 참고할 것.
아래는 코스트와 아이템의 기본적인 예시이다.
▶ 경국보옥 ◀ [ 레펠런 제국을 무너트린 대마법사 펜튼 로토세만 아칼이 창조함. 나라를 기울게 한다는 이름이 붙은 물건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공간의 지배자 - 게이트 이내의 공간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창조. 단 환경 외의 생명체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 위대한 지혜의 편린 - 보유하고 있으면 때때로 보옥의 지식이 옳은 길을 안내한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중국 - 중국의 바이올렛 코스트. 정당한 방법으로 획득하지 않는 경우 중국의 모든 이념 각성자들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경국난적' 참여자. 영성 S.
▶ 아카데미 기본 정복 ◀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의 정복. 연푸른색의 서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청월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는 계획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입니다. 한 명의 가디언을 만든다는 목적도 존재하지만 결국 가디언 역시 사회에 섞여 살아가야 하기에 아카데미를 세운 각 이사들의 이념 차이에 따라 다양한 학교적 성격을 띕니다.
가디언 아카데미가 있는 섬은 '학원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넓이는 한국의 영도와 비슷한 정도의 크기이죠. 학생들의 훈련을 위한 게이트들과 몬스터가 있는 '실전 구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교육 구역' 그리고 결국 사춘기의 학생들을 위해 도심가처럼 꾸며둔 '도심 구역'으로 구역이 나눠지게 됩니다. 권역 쟁탈전은 이 중 '도심 구역'을 걸고 싸우는 전투입니다. 일단 권역을 쟁탈하는 것에 성공하면 권역에서 사용하는 돈의 일부가 학교에 세금 명목으로 전해지게 되고 그를 통해 학생간 지원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권역 쟁탈전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권역 쟁탈전 중에는 전투 구역이 지정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학교에서 사이 좋지 않은 누군가가 있다면 권역쟁탈전에서 보자. 하는 협박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권역 쟁탈전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A : 거주 구역 B : 식당가 C : 유흥가 D : 거주 구역 2 E : 항구 F : 상점가 G : 농업 구역
시작 시점에서 BD : 청월고등학교 , AD 아프란시아 성학교 , FG 제노시아 전문고교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 권역 쟁탈전에서 C,E 구역의 주인을 가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카데미의 수업 방식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아카데미의 수업은 진행 전 캡틴이 올리는 에버노트에 각 학교별 당일의 수업을 작성합니다. 진행 시간을 배려하여 모든 수업을 듣진 않지만 캐릭터는 수업을 '들었다'고 처리합니다. 처리된 수업의 양은 캐릭터가 복습하는 것으로 더 확실히 새길 수 있고 아니더라도 자신의 영성 스테이더스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말을 보셨다면 눈치 채셨을 분들도 많겠죠! 모든 진행은 '방과후'를 기점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모든 레스주가 같은 시간에 진행중이지만 다른 시간의 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수업이 끝난 시점에 청월고등학교는 수업 중이다. 는 식으로요. 각 아카데미를 선택하는 것에 이런 자잘한 요소도 있다고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어서 날 칭찬해!!
그렇다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진행에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캡틴의 추천 목록은 이렇습니다!
1. 의뢰를 수행하여 레벨을 올린다. 스텟은 레벨간의 간격을 메꿀 수는 있어도 절대적인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레벨의 차이는 결국 각 가디언간의 수준 차이로 이어지니까요. 수업을 듣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지식을 쌓는 등으로 레벨을 올릴 수도 있지만 결국 가장 좋은 성장 방법은 레벨업입니다! 레벨을 올리세요. 더욱 강한 가디언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2. 동아리에 소속되어 동아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가디언 아카데미라는 이름에 대부분 가디언과 관련된 활동을 해야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러분의 나이를 생각해 봅니다. 아직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에 딱딱한 가디언 수업만 들으라고 하면 아마 이중 반은 포기하지 않을까요? 가디언 아카데미는 단순히 창과 방패만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친해지고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보고, 없다면 동아리를 만들어보세요! 물론 동아리의 창단에는 꽤 많은 노력과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그것도 목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3. 도심 권역에 나가본다. 우리도 놀러 도심가에 나가곤 하잖아요. 딱히 돈이 많지도 않더라도 아이쇼핑을 할 수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친구와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나가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4. 친구를 만듭시다!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날뛰기 시작한 세계에서, 그런 적들을 무찌를 수 있는 의념 각성자들의 인기는 아이돌 저리 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티비에선 음악과 관련된 의념 각성자가 하는 연주를 볼 수 있고 연극에선 생생한 의념 각성자들의 구현동화를 볼 수도 있죠! 그런 면에서 가디언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선망을 받는 직업입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대하고, 사람과 만나는 일이 늘어날텐데 사람을 만나길 어려워하면 이후 대형 게이트 같은 곳에선 힘들 수도 있겠죠? 먼저 다가가고, 그게 힘들다면 캡틴의 도움도 받아도 괜찮아요! 캡틴은 여러분에게 적당히 친한 친구를 만들어줄 능력은 있답니다!
5. 자유롭자. 저는 항상 글을 쓸 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사건을 써볼까 하며 제비뽑기를 해요. 그렇게 몇가지 상황과 단어를 조합하여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글이 자유롭단 느낌이 들어 좋아한답니다. 이처럼 저는 여러분을 크게 제약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방치하지 않고 지켜보긴 하겠지만요! 물론 너무 불가능한 것에 캡틴은 No! 를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게 여러분을 싫어서 그러진 않는단 사실을 알아주세요.
대부분의 가디언들은 자신의 손목에 가디언 칩으로 부르는 장치를 장착합니다. 이 가디언 칩은 평소 상황에선 가디언들의 의념력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닙니다. 즉 함부로 의념력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죠. 물론 레벨이 높아지고 강해지면서 가디언 칩의 효과는 사라지곤 하지만, 아직 끓어오르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겐 그 무력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가디언 칩을 개발한 것은 일본의 개발자 타케다 유이치라 부르는 과학자입니다. 의념간의 전달 원리를 이용하여 개발된 가디언 칩은 가디언간의 의사소통, 자동 통역, 지갑, 구조 요청, 연락, 구역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특별한 가디언 칩에는 그에 걸맞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찾아보거나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가디언 아카데미를 포함하여 가디언들의 화폐를 GP(Guardian Point)라고 칭합니다. 이 GP는 각 국가들에서도 통용하는 화폐 중 하나로 1GP : 100Won 정도의 가치를 고정적으로 지닙니다. 밥도 주고 기숙사도 주었지만 가디언 아카데미에선 공짜로 돈을 주진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1.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받는다. 모든 가디언 아카데미의 아르바이트는 일급 ~ 주급으로 계산합니다. 즉 GP를 벌고 싶다면 하루 열심히 일을 하거나 해서 돈을 벌어야겠죠?
2. 의뢰를 수행한다. 의뢰에는 의뢰 난이도에 따른 GP를 지급합니다. 모든 의뢰는 UGN(United Guardian Nations)에서 아카데미에 맞는 수준의 의뢰를 측정하여 배급하므로 돈을 떼어먹힐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장학금을 받는다. 가디언 아카데미에는 다양한 장학금들이 존재합니다. 성적 장학금, 동아리 활동 장학금 같이 평범한 학교에 존재할 장학금부터 명예로운 가디언 장학금과 같이 특별한 영광이 존재하는 장학금들도 존재할 수 있겠네요!
쉽게 돈을 굴릴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물론 한방을 노린다면....학생을 위해 공개된 카지노에 가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물론 이 세 포지션은 언제나 고정적인 역할을 맡는 것은 아닙니다. 아군의 조합에 따라, 아니면 적의 형태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고민해야만 하죠. 최초의 의념 각성자들은 모두 멀티 포지션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최초의 13영웅들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물론 그 중에서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의 경우에는 오직 워리어 포지션만 가능했지만, 그는 예외로 치도록 합시다. 여러분에게 빗대어 설명하자면 이 셋은 검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워리어는 견제를, 랜스는 날카로운 일격을, 서포터는 막아내는 것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설명한다면 그 의미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워리어는 선봉대에 가깝습니다. 적에게 다가가고, 적과 몸을 맞대며 아군을 지켜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보통 근접 무구를 사용하는 가디언들이 자주 맡곤 합니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랜스와 교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랜스 포지션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요. 랜스 포지션은 적에게 쇄도하는 창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적과 시선을 맞대고, 적의 심장을 꿰뚫는 창. 그렇기에 랜스 포지션은 무엇보다 강력한 대미지가 필요합니다. 워리어가 아무리 잘 버티더라도, 서포터가 아무리 아군을 잘 보조한다 하더라도 결국 랜스의 대미지가 부족하면 모든 적을 처리하는데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포터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헌터들, 그리고 가디언들은 서포터의 역할을 단순한 보조로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나는 포지션은 워리어, 그리고 랜스에게만 존재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들의 말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전투가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서포터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사실을요. 서포터는 적의 정보를 기억해야 하고, 아군의 현재 상태를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아군의 대미지를 보조하고, 방어를 도울 수도 있어야 하죠. 말하자면 서포터는 만능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렇게 세 포지션은 유동적으로 서로를 보조하고 서로에게 상부상조를 받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종이 울리는 소리)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다들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주까지 15장 이내의 레포트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합니다. - 국립 청월 고교 '가디언 세계사' 이 수 진
인류가 의념을 다루게 되면서 의념의 이면에 있는 어둠 역시도 인류의 짐이 되었습니다. 의념意念. 결국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을 집중하기 시작했다면 그 이면에 생기는 것 역시 존재합니다. 바로 망념妄念입니다. 망념이 처음 관측되었던 것은 초기 의념을 각성했던 일부 각성자들이 의념의 힘을 다루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몇몇 이들이 갑작스런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끝에 폭주하여 의념의 힘을 사람들에게 휘두르기 시작했으니까요. 결국 같은 의념 사용자들에 의해 죽고 말았지만, 당시 이 이야기는 사회에 충격적인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겨우 진정에 성공한 사용자에게 사람들은 물었습니다. 어째서 폭주하였냐고요. 다들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 마음속에 있던 욕망이 나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것만 같았다.'고요. 이를 실험하기 위해 당시 뛰어난 가디언들이 의념의 힘을 폭주시키고, 억지로 그 상황을 재현한 적 있었습니다. 모든 가디언들은 똑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 차라리 미치는 것이 낫습니다. 눈 앞에는 내가 간절히 바라던 것이 미칠 듯 아른거리고 내 목소리가 내게 말을 걸어오고 있었어요. 차라리 눈을 닫을 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마저도 불가능하더군요. 그러면서 그것이 내게 하는 말이 있었어요. 괜찮아. 내가 네가 원하는 것을 이뤄줄게. "
결국 몇몇 실험들을 거친 결과 어느정도 공식이 정립되었습니다.
1. 망념은 너무나도 오랜 시간 의념을 이용하는 것의 부작용이다. 결국 의념은 스스로의 감정이나 생각, 스스로 자체를 담아내곤 합니다. 그렇기에 의념에 담기는 힘은 자신이 바라 마지않는 이상향과 같은 것이죠. 그러나 의념대로 모든 것이 흘러갈 수는 없습니다. 이상향을 위해 가는 길에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 길까지 가는 동안 존재하는 수많은 시련마저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2. 의념이 완전히 망념으로 물드는 순간, 각성자는 게이트의 존재가 된다. 어떤 원리에서 이뤄지는지는 모르지만 의념은 게이트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인류가 의념을 각성한 계기 역시, 게이트가 열리고 나서부터니까요. 이렇게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되고 나면 주위에 강한 게이트 붕괴가 시작됩니다. 이것을 망념 붕괴妄念 崩壞라 칭합니다. 망념 붕괴가 일어난 각성자는 아쉽게도 죽이는 것으로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3. 망념은 의념보다 더욱 강한 힘을 낸다. 일시적으로. 이 현상에 대해 13영웅 중 하나이자 의념 연구가인 셀린 에타나샤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의념의 힘은 무한히 이상향에 가까워지기 위해 나아갈 수 있게 한다면 망념의 힘은 아득히 스스로에 가까워진다." 말의 의미는 간단했습니다. 결국 스스로의 욕망을 위해 태우기 시작한 의념의 힘은 당장은 강한 힘을 내지만 점점 불타고, 불타, 결국 스스로를 꺼트리고 만다고요. 망념이 잠시 당신을 강하게 한다 하여 스스로 망념을 키우는 짓은 하지 마세요. 일시적인 강화일 뿐입니다.
결국 의념 각성자는 두 가지와 싸워야만 합니다. 하나는 게이트를 넘어오는 적, 몬스터와 싸운다면 나머지 하나는 결국 자신 스스로와 싸우는 것이죠.
자신의 망념은 상태창을 위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념 수치는 0부터 100까지 존재하며 90 이상으로 올라가려 한다면 가디언 칩에 내장된 의념 봉인의 힘이 최대로 발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념 사용자들은 가능한 한 망념 수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망념 수치는 의념의 사용을 통해 오릅니다. 즉 의념을 사용하는 모든 경우(전투, 일상적인 부분에서 의념의 발동, 대련, 수련 등)에서 쌓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망념 수치는 어떻게 낮추나요 하고 물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념 각성자들은 결국 서로간의 교류를 필요로 합니다. 서로의 의념이 영향을 받아 더욱 강해지거나 새로운 길을 찾기도 하니까요. 많은 사람을 만나, 많은 이야기와 많은 시간을 나눠보세요. 망념 수치는 일상을 통해 감소합니다. 서로 나누는 레스 하나당 3의 망념 수치가 감소합니다. 한 사람과 낮출 수 있는 망념 수치는 총 30입니다. 즉 90에 가까운 망념을 쌓았다면 한 사람과 일상을 세 번 돌리거나 세 사람과 일상을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을 칭하는 것에는 수많은 칭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계의 구원자, 인류의 영웅, 게이트의 공포. 물론 다른 모든 단어들을 뒤로 하고 결국 이들을 칭하는 단어가 영웅으로 결정된 것은 하나하나가 인류에게 있어 잃어선 안될 존재라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홍왕 유찬영 단신으로 남과 북을 통일하고 유럽의 초대형 게이트를 닫아낸 인물. 신 대한의 건국제. 만약 유찬영이 힘에 욕심이 있었다면 단 하나. 유찬영만 영웅의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게이트가 열리고 세상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당시 남한의 안동에서 각성한 유찬영은 의념의 힘을 누군가의 조언도 없이 완벽히 다루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없었고 수많은 적은 있었을지언정 죽인 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그런 그가 단신으로 북한의 경계를 넘기 전까지는 모두가 유찬영이라는 존재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유찬영이 북한으로 떠나고 단 한달. 북한에 나타났던 게이트는 모두 소멸했으며 게이트를 넘어왔던 일마장군의 군세는 모두 토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본 모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고요.
마왕 서유하 그리고 다음 영웅 역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이제 갓 열일곱을 넘어갈 것 같은 외모를 가진 이 흑발의 여성이 전 세계의 어떤 영웅들과 견주더라도 가장 건들여선 안 되는 영웅으로 불린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사용하는 의념의 힘을 본 게이트의 존재들은 그녀를 드래곤이라 칭했고, 몇몇은 말도 안 되는 마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곤 했으니까요.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그만한 업적을 필요로 합니다. 가령 단신으로 한국을 수복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서유하는 한 어린 꼬마의 부탁을 들었었습니다. 저 바다 아래에는 새로운 나라가 있었다고요. 그곳에 자신의 할아버지의 무덤이 있는데, 이제는 찾아갈 수 없게 되었다고 말이죠. 그 말을 들은 서유하는 흔쾌히 바다 위에서 스스로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세계가 흔들리는 듯한 힘과 함께 가라앉았던 일본이 떠올랐습니다. 떠오른 일반에 스스로의 성을 짓고, 스스로를 마탑주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 그녀를 사람들은 존경과 경의의 뜻을 담아 마왕이라는 칭호로 부르고 있습니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 의념의 각성이 보통 이른 나이에 이뤄진다는 것은 현대에 와선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의념 각성자들은 노화를 역행하여 전성기에 가까운 육체를 보전하게 되니까요. 그런 면에서 에반은 가장 특별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는 독일의 한 성당의 마당을 닦던 수도사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게이트가 열리고, 호수의 여인과 만나 의념의 힘을 각성한 것은 아직도 독일의 소년들에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영웅담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의념의 힘을 각성한 그의 이명은 검성, 그리고 아론다이트의 정당한 주인입니다. 유찬영이 단신으로 영웅에 필적할 업적을 남겼다면 에반은 그와 반대되게 만인을 위한 업적으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바로 의념의 힘을 다루는 각성자들을 키워낸 것이죠. 그러면서 스스로의 힘도 비록 영웅의 말석이나마 차지할 수 있단 사실이 대단하다면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현재 UGN의 요직에 앉아있기도 합니다.
하얀 의사 루카 베니시온 영국의 영웅인 그에게 하얀 의사라는 이명이 붙은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그의 주위에는 모든 사한 것들이 정화되어 오직 백색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루카가 있다는 것 만으로 고통은 사라지고, 병은 치료되며, 다친 상처는 아물고, 사라졌던 팔마저 다시 돋아났습니다. 그가 영웅이 되었던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당신의 친구가 다시 걸을 수 있고, 당신의 연인이 다시 당신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며 당신의 부모가 당신의 이름을 다시 불러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당신에겐 영웅이 아닙니까?
광견 치오랑 만약 그 분노가 게이트가 아닌 인간에게 향했더라면 중국은 아직도 게이트 혼란기에 있었음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치오랑은 게이트에 의해 정신이 붕괴된 15살에 의념을 각성했고 오직 게이트를 닫는다는 일념 하나로 아직까지도 게이트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며, 중국에서도 자신의 영웅을 제대로 언급할 수 없다는 것은 그녀가 그만큼 영웅이면서도 이질적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한 번, 싸워보았던 에반 보르도쵸프는 그녀에 대해 그렇게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한없이 광기에 가깝긴 하나, 한없이 순수한 선에 가까운 존재라고요.
대학자 셀린 에타나샤 미국의 영웅이자 의념이라는 개념에 대해 정립한 그녀를 칭하는 것에는 오직 천재라는 말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았던 의념이라는 이론을 정립하였고 의념의 사용법에 대해 정리하여, 현재의 의념 사용법과 수련법을 만든 것이 바로 그녀이니까요. 또한 단신으로도 강력한 격투가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에야 학자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녀가 싸우는 방법을 보았던 루카의 입에서 와 참 미친놈처럼 싸우시네요! 하는 말이 나왔던 것으로 인해 아직도 독일과 미국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붉은 곰 예카르 비토보르비츠 러시아의 영웅이었던, 그리고 이제는 죽어 사라지고 만 영웅입니다. 넓은 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많은 게이트가 존재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넓은 땅 이상으로 거친 자연 환경은 러시아를 아직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때 러시아에 등장했던 것이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입니다. 그는 거친 러시아의 환경을 견디고 러시아의 게이트들을 수복했고 마침내 원래의 러시아까지 단 한 발짝 남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쿠츠크 근처에서 발현된 초대형 게이트의 붕괴가 일어났지만 그곳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단 한명. 결국 예카르는 스스로 게이트에 뛰어들어 게이트를 닫아냈지만, 그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러시아는 영웅을 잃게 되었고 예카르 이상의 영웅은 나타나지 못했기에 러시아는 수복한 땅에서 점점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검은 역병의 하사르. 그러나 모든 영웅이 위대하기에 사랑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 힘의 방향이 게이트를 향해 있기에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존재하는 법이죠. 하사르 역시 그런 존재입니다. 중동의 영웅인 그의 주위에는 모든 생명이 바스라지며 모든 살아있던 것들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본인 역시도,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그 힘으로 죽이길 좋아했던 악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힘을 휘둘러도 남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자신의 힘을 게이트 너머의 존재들을 죽이는 데에 사용하였고, 그 압도적인 힘 때문에 서아시아 지역이 안정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를 영웅으로 부를 뿐입니다.
외에 다섯 영웅의 경우는 협회의 데이터에 의해 비밀 서약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이름이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업적만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스터 마이스터 기계 군단을 만들어 수많은 게이트를 닫은 미국의 영웅. 기계 하나하나가 의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청왕 오세아니아 지역을 수복하고 잠복.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17살을 채 넘지 않는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예언가 게이트 사건 이전부터 게이트의 발생을 예언했고 게이트 발생 이후에는 영웅들의 탄생, 대사건 등에 대해 예언했다. 그 예언으로 인해 위험을 수도 없이 넘겼기에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소녀 스스로를 소녀라는 이름으로 칭하고 있는 의문의 영웅. 어느 한 지역을 특정하여 업적을 쌓진 않았지만 한 사람이 했다는 확실한 증거와, 게이트 혼란기에 혼란스러웠던 의념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으로 영웅의 이름을 받았다.
투왕 가디언이 아닌 헌터로서 13영웅에 오른 인물. 전 세계를 떠돌며 게이트의 토벌에 집중함과 동시에 헌터라 부르는 집단들을 지배하는 헌터 길드를 세움으로 또다른 무력 집단이었던 헌터들을 통합시킨 것을 업적으로 하여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게이트. 단순하게는 북한에서 시작되어 인류를 멸망의 직전까지 몰아냈던 재앙이라면 복잡하게는 수많은 종족들의 세계와 연결된 입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게이트 학자들은 게이트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곤 합니다. 재앙의 입구라거나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시련, 또는 가끔 신인류의 탄생을 위한 조건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만큼 여러분들도 게이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겁니다. 자 그럼 오늘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쿵. 칠판을 세게 치는 소리) 여러분이 지금까지 기억하던 모든 것은 잊어도 좋습니다. 게이트는 말 그대로 게이트입니다. 문, 통로. 그런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적이 우리의 세계로 넘어오는 통로가 된다면 우리도 적의 세계로 넘어가는 방법이 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게이트는 일방통행형과 양자통행형으로 구분됩니다. 한쪽이 들어가거나, 나가도록 만들어진 일방통행형 게이트는 그만큼 닫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되죠. 그리고 게이트에 의념을 흘려보내면 게이트는 닫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양자통행형 게이트입니다. 양자통행형 게이트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가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우리가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게이트의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면 게이트 내에서는 상상도 못할 힘을 가진 몬스터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기도 하죠. (붉은 일본풍의 갑주. 얼굴에는 귀신의 탈을 쓴 무사가 보인다.)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일마장군입니다. 일마장군의 추정 등급은 중급이었으나 당시 북한에는 게이트를 수복할 환경이 없었고 연속적인 게이트 붕괴로 인해 그 등급이 초대형 게이트 이상의 위험요소로 측정되었죠. 물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제 간단히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게이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게이트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형 : 몬스터를 내뱉거나 들어가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 경우 임무형 : 특수한 임무를 게이트 내에서 해결하면 닫히는 경우 미로형 : 주위 지형을 미로처럼 변형시키며 미로의 끝에 도달해 게이트를 발견해야 하는 경우 대결형 :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강력한 무언가의 존재와 1대1로 싸워야만 하는 경우 전쟁형 : 이계의 어느 전쟁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경우 통행형 : 아주 드물게 이계의 존재가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 보물형 : 오직 코스트의 보관을 위해 존재
등등. 이외에도 수많은 게이트의 종류가 있습니다.
안개형 : 곧 사라지기 직전의 게이트. 몬스터나 코스트가 출현하지 않는다. 소형 : 그 크기가 크지 않은 게이트 적은 수의 적이 등장하며 보스는 출현하지 않는다. 중소형 : 개체가 많은 적이 등장하거나 대결형 게이트가 등장한다. 중형 : 보스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대형 : 강한 개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형 :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때때로 붕괴 현상에 의해 몬스터를 내뱉는다. 초대형 : 발견 즉시 UGN에 신고할 것.
이외에도 몬스터 역시 분류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약화 - 게이트가 소멸하여 크게 약화된 몬스터 일반 - 게이트에서 등장한 몬스터 네임 - 때때로 게이트에서 등장하는 이름을 가진 몬스터. 지능적으로 강화되거나 특수한 능력, 패턴이 생기곤 한다. 정예 - 일반 몬스터가 많은 경험을 쌓아 강화된 경우. 보스 - 게이트의 주인.
이와 같은 개념을 참고하여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의념상수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 게이트 물리학 안 하 성
당신은 정말 강하다. 얼마나 강하냐면 진심으로 힘을 낸다면 땅이 갈라지고 주위 공간이 요동치며 게이트 내에서도 그 진동이 느껴질 정도이다. 당장 그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신의 힘 하나만큼은 주위 인물들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으며 잠재치마저 불가능할 정도로 상회하고 있다. - 신체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같은 랭크의 신체를 상대하는 경우 우위. 낮은 랭크의 신체를 상대하는 경우 압도할 수 있다.
황금비
당신의 신체는 매우 신비롭다. 뼈는 유연하고 근육은 부드러우며 빠른 속도에도 무리를 느끼지 않는다. 또한 당신이 제대로 속도를 내기로 마음 먹는다면 당신은 당신을 앞선 바람을 쫓아 달릴 만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당장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신체는 질풍에 가장 가깝다. - 신속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같은 랭크의 신속을 상대하는 경우 우위. 낮은 랭크의 신속을 상대하는 경우 압도할 수 있다.
천재
모른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당신은 세 살에 게이트에 대해 쓴 논문을 검수할 수 있었고 일곱살에는 게이트 상수를 계산하여 게이트의 개폐시간을 유추할 수 있었다. 당신에게 의무교육이란 당신이 아는 가장 미미한 것을 다시 들어보라 말하는 것과 같았다. 말하자면 당신은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천재이다. 물론 당장 똑똑할 필욘 없다. 그러나 당신의 영민함은 세계를 놀라게 했던 천재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 영성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수학 속도가 증가하고 때때로 캐릭터가 스스로 판단하여 정보를 유추한다.
Man Vs Wild
당신이란 존재는 애초에 죽기는 하는가? 귀찮다고 물을 15일 이상 마시지 않고, 산에서 배고프다고 아무 버섯이나 씹어먹으며 유통기한이 1년정도 지난 음식을 먹으며 갓 사온 마트의 향기를 느끼곤 한다. 아무리 의념으로 강화된 신체라고 하지만 당신의 상태는 좀 많이....이상하다. 물론 의념을 각성한 뒤에 그렇게 바뀌었을 수도 있고 아직 자신의 상태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런건 천천히 넘어가도록 하자. - 건강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신체를 약화시키는 디버프에 대부분 면역된다.
이중인격
당신 안에는 두 가지 인격이 공존하고 있다. 추상적 묘사가 아니라 정말로 두 개의 인격이 당신에겐 존재한다. 그 영향인진 모르지만 당신이 아카데미에 들어오고 의념석을 만졌을 당시 강한 의념의 힘에 의해 당신의 속에 잠들어있던 인격이 깨어났다. 그 인격은 당신에게 말했다. 날 믿어. 난 너의 진정한 이해자야. - 의념기를 두 개 작성할 수 있으며 당신에게 호의적인 인격이 생긴다. 이 인격은 당신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때로 당신이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진 경우 다른 인격이 깨어나 당신을 지킨다.
가문의 영광
당신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 아니면 둘 다. 당신의 집안은 누구에게나 그 이름을 말하면 알 만큼 유명하다. 한 국가의 거대 기업 중 하나이거나, 게이트 혼란 초창기에 각성하여 수많은 위험을 물리쳤거나. 아니면 아주 뛰어난 기술자이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하나 확실한 것은 그런 영광을 업은 당신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잘 없을 거라는 사실이다. - 캐릭터의 배경에 '가문의 영광'을 추가한다.
행운아
남들에겐 가끔 일어나는 일이 당신에겐 상당히 당연한 일이다. 매번 당신이 가는 길은 막히지 않고 신호가 뻥뻥 뚫리며 길 가다 500원 동전을 줍는 정도는 항상 있는 일이다. 당신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날에는 항상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시험을 찍어도 꽤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곤 했다. 그런 당신을 사람들은 행운아라고 불렀다. - 행운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행운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미소년/미소녀
짜릿하다. 행복하다. 아주 즐거운 일이다. 예쁘고 잘생긴 것은 그렇다. 그런 면에서 당신의 외모는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의념의 힘으로 깔끔한 피부나 몇가지 보정을 얻는 다른 학생들도 있지만 그 중에도 눈에 띄는 것은 존재하는 법이다. 그런 면에서 당신은 당신의 매력을 이용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 매력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매력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장인의 혼
당신의 의념은 상당히 특이한 형태로 각성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당신의 재능은 특이할정도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간단한 재료와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당신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건의 품질도, 제작 속도도, 그 품질도 당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어두운 매력
축축한 날씨이다. 당신의 바짓단은 무언가에 의해 축축하게 젖었고 당신의 앞에는 한때 인간이었던 무언가가 쓰러져 있다. 비는 유난히 추적추적 내려 당신의 머릿결을 타고 뺨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별로 기분 나쁘진 않았다. 다만 조금 이상했을 뿐이다. 무섭지도 않았고 혐오감을 느끼지도 않는 지금 상황이 말이다. - 같은 인간을 상대할때 자신의 레벨을 + 3 처리한다. 악 성향의 인물들에게 쉽게 호감을 끈다.
탈 것?
어떤 경로로 당신이 이것을 얻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언제부턴가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어울릴 것이다. 게이트로 인해 세상이 혼란기가 찾아오고 의념의 각성으로 운전 면허의 가치는 사실상 사라졌다. 그런 상황에서 개인이 다룰 수 있는 탈것의 규제는 상당히 약해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지금 당신이 몰고 있는 차처럼 말이다. - 자동차/비행기/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시작한다.
수재
비록 당신의 재능은 모자라다. 타인보단 그 배움이 빠르지만 진짜 천재라 말하는 이들에 비하면 한참 느리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결국 당신은 더 많은 노력을 할수밖에 없다. 남들은 그런 당신을 보며 응원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지만 당신은 그런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니까. - 배우는 모든 기술이 A에 빨리 도달한다.
영웅의 씨앗
당신은 매우 특이하다. 당신의 각성을 확인한 스카우터는 당신에게 말했다. 의념 속에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씨앗이 보인다고 말이다. 물론 그 의미를 확실하게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다. 진짜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까진 말이다. - 특수한 상황에서 개화. 개화하는 경우 긍정적 효과.
의문의 코스트
당신은 하나의 코스트를 가지고 있다. 어떤 계기로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물론 소유권은 정당히 당신에게 있다. 걱정하지 말자. - 잃어버리지 않는 블루 코스트를 하나 얻는다.
인간이 아닙니다.
게이트 너머에서 넘어온 것은 몬스터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다. 소수이지만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들도 있었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인간 사이로 녹아들고, 몇몇은 인간과 그 사이에서 자손을 이루기도 하였다. 당신의 피에는 인간의 피와, 이질적인 무언가의 피가 같이 공존하고 있다. - 캡틴과 상의 하에 이종족간 혼혈 설정 허용. 그에 따른 메리트를 얻는다.
할인은 절대 안됩니다!
지금 당신의 눈 앞에는 웬 정체 모를 보따리를 든 토끼가 한 마리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정가에 모십니다. 대신 카드는 안대구여! 모두 현금으루 내셔야 해요!" - 언제, 어디서든 정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토끼를 소환할 수 있다. 단 진행 당 한 번만 소환할 수 있다. 전투중에는 소환할 수 없다.
시선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본단 사실은 딱히 즐거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눈빛은 많이 호의적인 제스쳐를 취합니다. 당신의 위험에 아파하고, 당신의 행복에 같이 기뻐하죠. 그런데 문제는 이 시선이 누구의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겠죠.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신을 헤치거나 관음하려 하지는 않으니까요. - 게이트 너머에서 자신에게 걸어오는 시선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름 : (동/서양식 이름을 사용해주세요) 나이 : (16~19) 학교 : 청월 / 아프란시아 / 제노시아 학년 : (1~4학년. 꼭 학년에 나이가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해!) 성별 : (남/여) 외견 : 성격 : 의념 속성 : (본인의 의념 속성을 작성해주세요. 예시 : 의념 속성(화) : 불을 이용하는 의념을 지닌다.) ㄴ 의념기 : 의념 속성을 참고하여 개인의 의념기를 작성해주세요. 무기 : 주로 사용하는 무기를 선택해주세요 포지션 : 워리어 / 랜스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스테이더스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신체 신속 영성 건강 매력 행운 잠재( SS ) 과거사 : (캐릭터의 과거사를 서술해주세요.) 특성 : 기타 : (이외에 캐릭터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설정들을 알려주세요.)
이름 : 김철우 나이 : 19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짧은 스포츠 머리 근육질 몸 180cm 80kg 체지방률 10% 전체적으로 웃는 상이다. 성격 : 쾌활하고 타인에게 친절하다. 의지와 용기가 강하다. 의념 속성 : 정의 - 전반전인 신체 강화 ㄴ 의념기 : 작은 용기 - 부상 입은 자신과 팀원들, 강력한 적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발동 가능. 적에게 필중기를 한방 먹일 수 있다. 무기 : 너클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A (32) 영성 A (32) 건강 A (32)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그에게 유일하게 평범하지 않은 의념의 존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열심히 단련했다. 특출나지 않은 그였지만 3년간늦은 진학 감수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가디언이 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1등을 원한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것에 최선을 다한다. 특성 : 수재 기타 : 청월에 소속되어 있으나 그곳의 엄격한 분위기억는 힘들어한다.
이세상을 빛낼 것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처럼 허벅지까지 흘러내려있다. 단정하게 다듬어진 앞머리와 옆머리는 속칭 히메컷이라고 불리는 스타일과 유사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 머리색과 어울리게, 아니 마치 구분이 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는 하나의 인형처럼 보였다. 생기라곤 보이지 않는 그 얼굴 속에서도, 두 볼에는 옅게 혈기가 돌아 보기 좋은 연분홍빛을 머금고 있었다. 금빛 눈동자를 머금은 눈은 잔잔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 날카로운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미소를 띌 때에는 한없이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저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듯 밝은 빛이 눈동자에 어려있다. 이목구비도 선명해서 오똑한 콧날과 연분홍빛 입술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몸은 가느다란 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인 것처럼, 얇으면서도 좋은 비율을 뽐내고 잇었다. 키는 170cm 가량 되는 듯 그리 작지 않은 키였지만 격한 운동에 적합해보이는 몸은 아닌 듯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라는 것은 확실했다.
성격 :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성격, 자상함과 올곧음, 그리고 그 안에서의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어지간한 일에는 겁을 먹지도,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흔들리지도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다. 화를 내야할 때는 확실하게 화를 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감정의 표현에도 망설임이 없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확실하게 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언제나 솔직한 것은 아니지만.
의념 속성 : 빛(光) ㄴ 의념기 : 신의 축복 의념 속성 빛(光)의 통하여 신의 뜻을 대리한다. 사용자 수준에 걸맞게 회복 및 해독, 좋지 못한 영향을 제거한다. 다만 자주 사용하지는 못한다.
과거사 : 성당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부터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당연하게 여겼다.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의 은혜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그에 걸맞는 모습을 살아가며 보이는 것으로 신에게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하루는 성녀가 건립한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한 미련은 없다. 그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자신에게 삶을 살아갈 기회를 준 신에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어떻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뿐.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는 고아원의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것이 게이트가 열리며 인류가 각성한 것이지만, 그저 그것 또한 신이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 듯,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해 신의 은혜를 받은 자신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디언이 되기로 더욱 더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다.
특성 : 미소녀
기타 :
- 아프란시아 성학교 2학년생. 학교 생활에는 적응한지 오래인 듯 여유로움이 흘러넘친다.
- 티타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따스한 차를 마시며 머리를 정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 딱히 화장을 하는 편은 아닌 듯 하다. 고아원 출신인 만큼 그다지 유복하지 못 했기에 그런 듯 하다. 다만 화장을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기에, 가벼운 베이스 정도는 하는 편인 듯 하다.
- 신앙심이 깊다고 폐쇄적이거나, 배타적인 성격은 아니다. 그저 자기 자신만이라도 신앙심을 갖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
이세상을 빛낼 것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처럼 허벅지까지 흘러내려있다. 단정하게 다듬어진 앞머리와 옆머리는 속칭 히메컷이라고 불리는 스타일과 유사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 머리색과 어울리게, 아니 마치 구분이 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는 하나의 인형처럼 보였다. 생기라곤 보이지 않는 그 얼굴 속에서도, 두 볼에는 옅게 혈기가 돌아 보기 좋은 연분홍빛을 머금고 있었다. 금빛 눈동자를 머금은 눈은 잔잔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 날카로운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미소를 띌 때에는 한없이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저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듯 밝은 빛이 눈동자에 어려있다. 이목구비도 선명해서 오똑한 콧날과 연분홍빛 입술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몸은 가느다란 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인 것처럼, 얇으면서도 좋은 비율을 뽐내고 잇었다. 키는 170cm 가량 되는 듯 그리 작지 않은 키였지만 격한 운동에 적합해보이는 몸은 아닌 듯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라는 것은 확실했다.
성격 :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성격, 자상함과 올곧음, 그리고 그 안에서의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어지간한 일에는 겁을 먹지도,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흔들리지도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다. 화를 내야할 때는 확실하게 화를 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감정의 표현에도 망설임이 없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확실하게 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언제나 솔직한 것은 아니지만.
의념 속성 : 빛(光) ㄴ 의념기 : 신의 축복 의념 속성 빛(光)의 통하여 신의 뜻을 대리한다. 사용자 수준에 걸맞게 회복 및 해독, 좋지 못한 영향을 제거한다. 다만 자주 사용하지는 못한다.
과거사 : 성당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부터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당연하게 여겼다.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의 은혜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그에 걸맞는 모습을 살아가며 보이는 것으로 신에게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하루는 성녀가 건립한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한 미련은 없다. 그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자신에게 삶을 살아갈 기회를 준 신에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어떻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뿐.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는 고아원의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것이 게이트가 열리며 인류가 각성한 것이지만, 그저 그것 또한 신이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 듯,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해 신의 은혜를 받은 자신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디언이 되기로 더욱 더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다.
특성 : 미소녀
기타 :
- 아프란시아 성학교 2학년생. 학교 생활에는 적응한지 오래인 듯 여유로움이 흘러넘친다.
- 티타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따스한 차를 마시며 머리를 정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 딱히 화장을 하는 편은 아닌 듯 하다. 고아원 출신인 만큼 그다지 유복하지 못 했기에 그런 듯 하다. 다만 화장을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기에, 가벼운 베이스 정도는 하는 편인 듯 하다.
- 신앙심이 깊다고 폐쇄적이거나, 배타적인 성격은 아니다. 그저 자기 자신만이라도 신앙심을 갖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
이름 : 사오토메 에미리 早乙女笑里 나이 : 17 학교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외견 : https://picrew.me/share?cd=2mdbto9aq4 베이지 톤의 긴 머릴 허리까지 늘어뜨린 적안의 여성. 매일 관리해 주고 있는지 뒷머리는 가닥가닥이 늘상 크로와상처럼 돌돌 말려있고, 앞머리는 눈썹을 적당히 덮었다. 항상 깔끔하게 화장을 하고 다녀 뺨과 입술은 언제나 장밋빛이었고, 반쯤 감은 듯 축 처진 눈에 담긴 루비가 꽤 탁했다. 눈매를 언제나 아래로 내려 순해보였으나 어딘가 음울해 보이는 인상이었다. 그래도 미소녀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예쁘장한 소녀였다. 피어싱을 많이 하여 날티가 나긴 했지만... 자세가 올곧아 꽤 커보였으나 키는 170을 넘지 않았다. 어림잡아 168 정도일까, 교복을 입지 않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이지만 제법 교복스러운 차림을 하고 다녔다. 그렇다고 사복을 안 입지도 않았는데, 어느쪽이든 거의 항상 검정 계통으로 입고 베레모를 쓰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적당히 마르고 팔다리가 길어 옷핏은 좋은 편이었다. 47kg.
성격 : 모범적이고 언제나 모두에게 친절한 성격이지만, 천박한 걸 참지 못한다. 정확히는 천박하거나, 더러운 것을 참지 못했다. 경박한 걸 참지 못했고, 추하거나 구질구질하게 구는 이들을 경멸했다. 당장 본인부터 그런 것들을 혐오했기에 최대한 예의를 차렸다. 윗전과 학우에게 사근사근하게 굴었고, 언제나 고상한 말씨를 썼으며, 강박적일 정도로 청결을 챙겼다. 그녀의 주위엔 언제나 고상하거나 화려한 것들로 가득차있었다. 본인이 그런 걸 두기를 원했고, 또 그런 것만 두길 원했다. 하지만 어딘가 공허해보이는 건 어째서일까...
의념 속성 : 회(回) - 되돌리는 것, 정확히는 재생에 관련된 의념을 다룬다. ㄴ 의념기 : 환원還元 아군의 전투 도중 입은 부상이나 깊게 베인 상처를 원상태로 복구시킨다. 심각한 중상일지라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본래의 형태로 되돌리는 복구의 개념이기 때문에 선천적이거나 질병일 경우엔 치료할 수 없다. 무기 : 의념 보조를 위한 메스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총합 137 신체 B(16) 신속 A(32) 영성 S(64) 건강 B(16)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과거사 : 일본 출신 신흥 재벌 가문인 사오토메 가 출신. 사오토메 가는 무기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사오토메 그룹의 오너가문이다. 에미리는 이 사오토메 가의 장녀로, 본래 영국에서 과학자인 어머니와 함께 자랐으나 다섯살때 모친이 지금의 부친과 재혼하여 사오토메 가에서 지내게 되었다. 장녀이지만 위에 세 명의 이복오빠가 있어 집안 내외로 큰 압박이나 부담감은 받지 않고 자랐다. 형제 중에 이미 가디언인 이가 있지만 본인이 가디언이 되리란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학업을 이어가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죽음의 위기를 겪고 열여섯의 나이에 의념을 각성, 평균보다 늦은 열일곱의 나이에 아카데미에 들어오게 되었다. 원래는 양쪽 모두 녹안이었으나 의념을 각성하면서 적안으로 변했다.
특성 : 가문의 영광
기타 : 는 아니지만 바이올린 잘 다룸. real. 취미는 다도 꽃꽃이 독서 그리고 화장품 수집 밀크티를 정말정말정말 많이 좋아한다 가디언이 되지 않았다면 음악가가 되었을수도? 적는 글을 마칠 땐 언제나 E.S 나 Emily Saotome
"혼자는 너무 외로워. 친구가 필요해!" "피아식별? 간단해. 밥을 주면 좋은 녀석이야!"
이름: 카사 나이: 17...쯤으로 추정. 학교: 아프란시아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외견 : https://picrew.me/share?cd=lYYAF4fAB3 결코 단정하다고는 못하는 적갈색 머리카락은 뒤로 갈수록 짧게 잘라졌다. 푹신푹신해 쓰담으면 촉감이 좋으나,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날카로운 눈매의 호박색눈은 어두운 곳에서 보면 번뜩이는 느낌을 준다. 송곳니가 날카로운 편. 키는 150을 간신히 넘는, 크다고는 할수 없는 키. 재빠른 몸놀림에 특화되어 만지면 의외로 근육질. 자잘한 것부터 큰 것까지, 흉터가 많아 피부가 거칠다. 특히 사족 보행의 흔적으로 손과 발 가죽이 두껍다. 복장은 하나로 연결된 주황색 지퍼형 점프슈트... 였으나, 누가 죄수복이라고 부른 것에 충격 먹어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을 입는 중.
성격 : 좋게 말하면 단순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식하다. 욕망에 매우 충실하고 그중에도 생존욕구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매우 솔직하고 입에 필터라는 것이 전혀 없어 버릇없고 거칠어 보일수도 있다. 느끼는 것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고 말을 돌린다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 어떤 면으로는 매우 순진하다. 또 그만큼 본심을 숨기지 않고, 남에게 다가가는 것에 스스럼없다. 개과특성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친해지면 헌신적인 성격. 평소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지만 자라온 방식 덕분해 약하면 도태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약하면 얻는 불의익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의념 속성 : 맹수 ㄴ 의념기 :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이와 발톱이 날카롭고 털가죽이 두꺼운, 사냥에 특화된 커다란 짐승으로 변한다. 성장에 따라서는 몸집이 커다래지는 것뿐만 아니라 힘, 속도, 방어력 등도 상승한다.
무기 : 건틀릿 형태의 날카로운 클로 무기.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12) 신체 : A (32) 신속 : S (64) 영성 : D (4) 건강 : B (16) 매력 : C 행운 : F 잠재( SS )
과거사 : 말을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버려진 수많은 아이들. 그 중에서도 맹수들이 들끓는 산속에 버려진 유아가 살아남는 것은 무슨 천문학적인 확률일까? 의념을 깨워내고 새끼중 하나로 받아드린 어미늑대의 보살핌을 받는 가히 기적에 가까운 것이 그 소녀의 일생이었다. 그 산에 기묘한 짐승이 산다는 소문이 퍼지는 동안, 아이는 늑대무리에 끼어 같이 사냥하고 뒤섞여 자는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어느날 산속에 오두막을 지은 한 「아브엘라」라는 이름의 여인. 그녀는 어둠속에 빛나는 주황색 눈과 기묘한 으르렁거리는 울음소리를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집요리를 밖에 내놓으면 이따금식 집 앞에 놓여지는 사냥감에 친밀감은 커진다. 드디어 오랜 꿈인 늑대와의 교감을 이룬다고 기뻐했으나. . . 인간 여자아이였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참고로 아이도 자신이 그냥 이상하게 생긴 늑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여인은 아이에게 말과 글을 가르치고, '카사'라는 이름을 붙인다. '카사'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여인을 좋아했고, 그 둘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오랜 시간 후 짧은 늑대의 수명에 불만을 토로하던 카사, 여인의 끈질긴 제안에 결국 굴복해 가디언 아카데미에 가기로 결정한다. 퇴직한 가디언이었던 여인은 스카우터를 소개하고 '카사'는 그렇게 인간사회에 첫 걸음을 하게 된다.
특성 : 황금비
기타 : - 생태계 최강이 되어 먹이사슬 꼭대기로 오르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있다. - 여인이 알아서 아프란시아 성학교를 골라 입학시켰다. - 힘을 제어해주는 가디언 칩을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야생에서는 십여년이 늑대의 수명의 한계다. 덕분에 본인은 어른이 된지 오래이고, 자신보다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으면 무조건 늙은이라는 생각을 고수하고 있다. 여인도 "할멈"이라고 부른다. - 모글리나 타잔이라고 부르면 바로 공격하니 주의하도록. - 지식의 폭이 조금 많이 이상하다. 식사예절은 완벽하지만 영화관이 뭔지 모르다던지. - 여인은 교육에 나름 최선을 다했다. 이점도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름 : 강찬혁 나이 : 18 학년 : 3학년 성별 : 남 외견 : 옆은 아주 짧게 치고 윗머리만 남긴 갈색 하드 투블럭 머리에 불만 많고 껄렁해보이는 눈빛은 온몸에 난 잔상처, 흉터와 반창고와 더불어 위험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성학교 소속이기에 복장은 자유라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그 위에 어두운 갈색 배경에 그가 이전에 몸담았던 불량서클의 표식에 X자로 페인트가 그려진 가죽자켓을 입고 있으며 바지는 빳빳하지만 허벅지 부분이 하얗게 되어 사용감이 느껴지는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검은색의 목이 긴 운동화 겸 장화를 신고 있다. 키는 178cm에 71kg이고, 꽤나 튼튼하다는 인상을 준다. 성격 : 이것저것 툴툴대지만 결국은 해줄 거 다 해주는 성격. 하지만 그 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 또는 철벽으로 다가온다. 악다구니가 있다. 의념 속성 : 불굴 ㄴ 의념기 : 최후의 1초까지!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 발동된다. 2턴간 피해에 대한 강력한 데미지 감소가 부여된다. 무기 : 금속 야구방망이 학교: 아프란시아 성학교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S 신속 B 영성 B 건강 A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 = 137 과거사 : 1. "부모님은 항상 남을 도우며 살라고 하셨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강찬혁의 가정은 어려웠지만, 부모님은 강찬혁을 착한 아이로 키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가르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는 만취자의 술주정만큼이나 헛된 것이었고, 강찬혁의 부모님은 여러 힘든 일을 겪어야 했다. 강찬혁은 어릴 적에 어렵게 구한 쪽방이 경매에 붙여지고 숟가락을 제외한 모든 것, 심지어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싸구려 로봇 장난감까지 뺏기는 것을 보면서 자랐다. 그 과정에서 강찬혁은 부모의 가르침에 의심을 품고, 돈과 강함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난 깡패다. 난 깡패다. 난 깡패다... 아니, 때려치자." 강찬혁은 어릴 적부터 주먹에 소질이 있었다. 강찬혁은 "세번은 좋게 말하자"는 철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철칙에 따라 세번까지는 봐주다가 세번을 넘기는 순간 잔혹하게 뭉개버렸다. 그 때문에 전학, 출석정지 같은 처분들을 여러번 받았지만 어떻게든 중학교를 마치고 난 뒤에는 친구들을 따라 고등학교 대신 불량서클에 들어갔다. 불량서클은 사회혼란 와중에 발생한 여러 범죄조직들의 수많은 뿌리 중 하나였는데, 조직 사업장 경비부터 시작해서 불량서클의 리더까지 올라갔지만, 철거민들을 제압하거나 채무자들을 협박하는 일까지 저지르게 되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가 돈을 갚으라며 윽박지르던 노인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을 보며,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 3. "부모님의 말대로 살 생각은 없었다... 그렇다고 괴물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결국 불량서클 활동에 회의를 느낀 강찬혁은 불량서클 활동을 청산하기로 했다.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불량서클 멤버들도 있어서 탈퇴는 빠르게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노인에게 사과하러 간 강찬혁은 불량서클 멤버들이 노인의 집을 습격한 것을 보고 분노해 그들을 두들겨팼다. 결국 그 때문에 조직에 배신자로 찍혀 죽을 뻔했다. 그러나 강찬혁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는 과정에서 우연히 각성하게 되었고, 가디언을 건드렸다가는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을 우려한 보스가 강찬혁과 조직의 관계를 아예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제안해 성사하면서 살아남게 되었다. 4. "청월고교는 군대놀이 하는 곳이었기에 그와는 상극이었다. 제노시아는... 내가 거기 가서 조폭 일 말고 특성화할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결국 남은 건... 마음에 안 들지만 성학교뿐이었다." 강찬혁은 성학교에 입학했고, 옛날에 학교에서 하던 대로 적당히 눈치 보면서 자고, 적당히 눈치 보면서 낙제 안 나올 정도로 시험 보고, 적당히 살다가, 3학년에 이르게 되었다.
특성 : MAN VS WILD 기타 : 은근히 체력이 좋지만 잘 나타나지는 않는다. 야구방망이에는 "精神注入棒"(정신주입봉)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고, 돌기가 나 있어 아프다.
외견 : 빛을 받으면 반짝거릴 것 같은 머리카락, 그 머리카락을 6:4 정도의 가르마를 잡고 쉼표 머리로 내렸다. 길이는 살짝 길어 눈썹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지만 눈을 가리지는 않는다. 그 아래 보이는 눈은 살짝 위로 솟은 붉은 눈이다. 밝아 보이기도 하고, 장난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162cm, 49kg. 저체중은 아니지만 상당히 가볍다. 가늘고 잔근육으로 이루어진 몸은 힘이 퍽 약해보이지만 별로 그렇진 않다.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이기에 교복이 없으므로 사복을 입고 다니는데, 보통 검은 민소매에 붉은 후드점퍼를 입는다. 이 떄 지퍼를 중간까지만 잠그는 게 포인트. 또 일부러 한 사이즈 정도 큰 점퍼로 사서 널널하게 입는다. 딱히 장신구는 하지 않지만 허리춤에 부채집을 달고 다닌다.
성격 : 가볍고 널널해 보이는 모습에 반해 퍽 예의바르고 상냥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친구끼리 치는 수준의 장난 의외의 것은 잘 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나 윗사람에게 제대로 예의를 차린다. 발랄하고 유쾌하다. 다만 농담 같은 건 자주 한다. 이렇다 해도 가벼운 성격인 것은 맞지만 생각이 많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때떄로 고민하거나, '좋은 일'에 대해 종종 생각한다. 물론 이에 대해 말을 하진 않는다.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 굳이 내뱉을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다.
의념 속성 : 야(夜) / 밤의 성질을 띈 의념을 사용한다. 주된 이용법은 밤의 어둠에 몸을 숨기는 은신과, 무기에 밤의 기운을 담아 위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ㄴ 의념기 : [검붉은, 밤을 가르다] 무기(그의 경우 철선)을 휘둘러 근접한 적 하나를 베어낸다. 이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한다. 이 의념기는 이하의 조건을 만족할 때 마다 위력이 증가한다.
1.밤일 경우. 2.자신의 체력이 40%이하일 경우. 3.상대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했을 경우. 4.상대가 자신 보다 강할 경우.
이상의 조건 중 3가지 이상을 만족했을 경우 이 의념기는 반드시 크리티컬로 발동한다. 이상의 조건 중 4가지를 모두 만족했을 경우 상대의 방어를 완전히 무시한다.
적을 베어냈을 경우, 검붉은 어둠이 베어낸 곳으로 부터 터져나온다. 만족한 조건이 많을수록, 그래서 위력이 증가했을 수록 어둠이 많이 터져나온다. 하지만 소리는 나지 않는다.
무기 : 철선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S 64) 영성 (B 16) 건강 (B 16) 매력(C) 행운(F) 잠재( SS )
과거사 : 세상은 피라미드다. 성공해서 떵떵거리는 사람은 적고, 그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은 그래도 수가 꽤 된다. 그리고 가장 밑바닥, 조금이라도 위에 있는 사람의 발목을 잡아 당기고 그 대신 올라가려 하는 하는 진창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다. 소우는 그 피라미드 아랫층 태생의 인간이었다. 그의 부모는 악인은 아니었지만 똑똑하지도 못했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위해 아둥바둥 발버둥쳐야 했다. 소우는 그 시절을 이렇게 표현하곤 한다. 그믐. 원래 어둑어둑한 곳에서는 법보다는 힘이 가깝기 마련이다. 빛이 눈을 돌리는 음지에서 도덕과 양심은 점차 먼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렇기에.. 영웅을 꿈꾸는 사람은 생겨난다. 소우가 딱 그런 사람이었다. 소소하게 그는 사람을 돕곤 했다. 자그마한 양보, 혹은 겨우 얻은 빵을 반으로 갈라 배를 곪은 사람에게 주는 것,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구해주는 것. 바보란 소리도 들었고 미련하다고 부모님에게 혼이 나기도 했다. 착한 척 하지 말란 소리도 들었다. 앞의 두 이야기에는 별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말에는 가끔, 이렇게 대답했다.
"착한 척이 왜 나쁜데?"
얻어맞아 멍이 들고, 부어오른 얼굴로 한 이 말을 들었던 어느 사내는 곧 웃음을 터트리며 소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렇지. 착한 척은 나쁘지 않아. 나쁜 짓을 하는 것보다 백배는 낫지.
"너희 부모님은 하지 말라고 하지? 이런거?" "네.. ..그치만." "응?"
사실 혼내고 난 뒤에 잘했다고 해주셔요. 이 말을 들은 사내는 또 웃음을 터트렸다. 진창이라 더러워졌을 뿐이지 도덕과 양심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마음에 양식이 생겨나 그 얼룩을 조금씩 지워내면 분명 다시 빛나겠지. 밤하늘 별이나, 달이나, 뭐 그런 것처럼. 쥐구멍에도 볕은 언젠가 들고, 까만 뒷골목 밤하늘에도 별은 보인다. 소우는 그 사내를 만난 다음 날 각성했다.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지켜내기 위해 달렸던 때였다.
밤의 냄새..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런 냄새가 났다.
나쁘지 않았다.
특성 : 의문의 코스트
기타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이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그냥 자유로워서 좋다고 한다. 엄격함 같은 곳과 거리가 먼 장소에서 자랐기에 갑갑한 건 영 못견디겠다는 것이 이유다. 전투방식은 RPG로 말하자면 도적. 빠른 몸놀림과 의념을 이용한 은신 및 급습을 메인으로 삼는다. 극한의 딜러. 전투방식이 그런지라 다수전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그가 보유한 블루 코스트는, '부채집' 그가 각성한 이후 어느 날 다시 만난 그 '사내'가 선물해준 것이다. 그가 누구인지도..왜 준 것인지도, 소우는 모른다.
이름 : 나이젤 그람 나이 : 19 학년 : 4학년 성별 : 남 외견 :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kDUyFMKMJc 교복을 입은 나이젤. 179cm, 75kg. 갈색 머리카락은 꽁지머리로 묶었고, 깔끔하지만 벌써 눈을 다 가릴 만큼 자란 앞머리 사이에 녹색 눈이 보인다. 성인이 다 되어가는 나이와 곱지만 어른스런 얼굴과 대조되는 골격이 잘 잡힌 몸이 합쳐져, 돋보이는 외모는 없지만 "든든한 선배"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는 말은 웃고 있을 때나 통용되는 말. 무표정이나 얼굴을 찌푸리고 있을 땐 사람이 다른 것처럼 딱딱한 인상이 되고 어쩐지 속을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 학교 밖에서도 교복을 입고 다닌다. 즉 언제나 교복 차림. 성격 :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성격. 시원함보다 따뜻함에 가깝고, 따뜻함보단 미지근함에 가깝다. 의념 속성 : 강화 ㄴ 의념기: 「소재변화」 강화는 무언가를 더 좋은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이다. 그 특성이 최대한으로 활용된 이 의념기는, 장비의 소재 자체를 더 사용자의 능력에 알맞고 좋은 것으로 바꿔버린다. 실재하는 소재일 수도 있고, 나이젤의 능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재하지 않는 소재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사용자가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장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이 의념기의 영향을 받으면 유의미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임시지만. 하지만 강화는 원래 소재의 특성과 가공의 이점을 극대화시키는 개념이기에, 이 의념기는 엄밀히 말하면 의념과 정반대이다. 보통 사람이 팔을 단련한다면 팔의 근육을 키우지 팔을 금속 의수로 교체해버리진 않으니까. "변화"에 좀 더 가까울까? 그게 그거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조금 위화감이 느껴진다. 요약-팀원 일시 버프입니다. 무기 : 채찍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S(64), 신속 B(16), 영성 A(32), 건강 B(16), 매력 C(8), 행운 F(1) = 137 + 잠재 SS 과거사 : 루, 나이젤 그람의 아명(兒名). 루는 쓸모없는 존재였다.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루는 지금보다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의념을 각성하며 루는 나이젤 그람이 되었고, 좀 더 쓸모있어졌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그래서 나이젤은 제노시아 전문고교에 들어가, 집과 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더 가치있는 존재가 되도록 스스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성 : 장인의 혼 당신의 의념은 상당히 특이한 형태로 각성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당신의 재능은 특이할정도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간단한 재료와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당신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건의 품질도, 제작 속도도, 그 품질도 당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기타 : - 장비의 강화, 제작, 수리 의뢰를 받고 있다. 아직 장인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 숙련자이지만 물품의 품질이 안정적이고 가격도 매우 싸기 때문에 학생을 주로 손님이 꽤 있다. 대장장이같다는 인상 때문에 금속 의뢰가 대부분이지만 천 장비나 장신구도 못 다루진 않는다. - "일"에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 평소에 다닐 때는 뭔가 켕기는 게 있는 사람처럼 후드 등으로 얼굴을 감추고 다닌다. "일"할 때는 맨얼굴. 소속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특성 : 수재 - 배우는 모든 기술이 A에 빨리 도달한다.
기술 격투술(D) 어디서 맞고 다니진 않는다.
의념기 ◆ 용기 발현 ■ 본인의 부상 / 아군의 부상 / 적이 자신보다 강한 경우.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의념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신체 스테이더스를 한 단계 높게 판정한다. 적에게 필중의 일격을 날린다. 이 공격은 신속이 두단계 이상 차이나지 않는 한 우선 공격으로 판정된다.
▶ 저는 쇠너클인디옹?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너클이다. ] ▶ 일반 아이템
▶ 청월고교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의 교복. 연푸른색의 서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청월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특성 : 가문의 영광 <부산의 방파제> 윤 주혁 & <부산의 등대> 이 현의 딸 수많은 영웅들, 그중에서는 홀로 이름을 드높인 자들도 있는가 하면 맞물린 톱니처럼 두, 세 사람을 한번에 묶어 하나의 별칭으로 칭하는 경우도 흔히 있을 것이다. 이런 수많은 듀오나 팀 단위의 영웅들 중 부산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듀오'이자 '팀'을 꼽으라면 반드시 이름이 거론되는 윤주혁과 이 현은 본래 헌터와 가디언 신분으로서 서로 활동지역이 거의 겹치는 통에 원수에 가까운 좋지만은 않은 관계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들의 활동지역에 걸쳐있는 해운대 앞바다에 열린 대형 게이트 '환득환실', 전쟁형과 통행형의 특성이 뒤섞인 난이도 높은 게이트였기에 누구도 섣불리 손을 대지 못했지만, 그들의 홈그라운드에 벌어진 대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서로 힘을 합치게 된 둘은 환득환실의 규칙, '잃은만큼 얻고 얻은만큼 잃는다'는 난해한 규칙을 윤 주혁의 의념기인 [천칭]과 이 현의 의념기인 [무게추]의 합동기로 완벽히 독파해낸 덕에 파훼된 규칙 속에서 손쉽게 게이트를 닫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 둘은 그 뒤에도 여러차례 부딛히고 싸우다가 어느순간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지역, 특히 기장군에서 시작해 해운대를 거쳐 서구까지 걸쳐있는 기다란 해안방어선을 지키는 유명한 부부이자 듀오가 되었다. 이들 듀오를 일컫는 명칭으로는 '유스티티아의 저울', '부산의 방파제와 등대'가 가장 유명한데, 두사람의 대표적인 의념기를 보면 바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S 영성 B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의문의 코스트 - 잃어버리지 않는 블루 코스트를 하나 얻는다.
기술 암살(D) 사뿐사뿐 걸어가 냥냥하게 목을 노릴 수 있다.
의념기 ◆ 검붉은, 밤을 가르다 ■ 자신의 의념을 증폭하여 그 힘을 무기에 담아 한 명의 적에게 휘두른다. 이때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일부분 무시한다. 이 의념기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만족되는 경우 위력이 증폭된다. 1. 시간대가 밤인 경우. 2. 자신의 체력이 40% 이하인 경우 3. 상대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했을 경우. 4.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 경우. 이상의 3조건 만족 시 의념기는 크리티컬 히트를 가한다. 4가지 모두 만족하는 경우 방어력을 무시한 일격을 가한다.
▶ 호 호 불면 목이 날아가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쇠 부채이다. ] ▶ 일반 아이템
▶ 기대企待 ◀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만큼 큰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것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닌자와, 그 호위 대상의 사랑이라면 더더욱. 그러나 하늘의 변덕으로 닌자는 지켜야 할 사랑을 잃었다. 그에게 남은 것은 그녀가 남겼던 작은 벚꽃나무 편지였다. 편지에는 이런 말이 적혀있다. 매화로 물드는 날, 술 한 잔에 넋을 잃어 잠들듯 눈을 감으니 그대는 부디 내가 잠들었다 속아 하루의 사랑을 나눠 주세요.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매화 향 가득히 - 소지자의 신체에서 매화 향기가 나 이성에게 약간의 호감도를 얻는다. ▶ 마음을 담은 편지 - 소지자의 의념을 소모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보낼 수 있다. ▶ 그러나 숨겨야만 했기에 - 코스트를 입에 문 채 움직이는 경우 기척이 크게 줄어든다. ▶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의 호의를 얻는다. ▶ 블루 코스트 - 재현 : 어느 사건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는 당신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단지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의 참여자. 적소우
이름 : 태 준서 나이 : 19 학년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3 학년. 성별 : 남 외견 : 뭔가 신비한 분위기를 내는 듯 보이지만 겉으로 벌이는 행동을 마주하고 나면 '아, 이 놈 별 의욕 없구나.' 로 탈바꿈 할만한 인상의 소년. 의념으로 보이는 자극적인 불길에 대비해서 피부는 새하얀 편이고, 덥수룩하게 기른 검은 머리와 무심하게 쳐진 입꼬리, 마찬가지로 끝이 쳐진 눈매도, 그 안으로 보이는 흔치 않은 회색 동공도 모두 언뜻 평범하지만 어딘가 시선을 끄는 면이 있었다. 체구가 듬직하거나 든든한 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고, 키는 제법 커서 대충 살피기에 깡마른 느낌의 인상이지만 손목도 굵직하니 보기보다 통뼈.
성격 : 의념과는 정 반대로 평소에는 무슨 일이 있건 별 반응이 없이 침착하고 묵묵한데, 자세히 살피면 항상 깊은 생각을 품고 철저한 계산을 통해 판단... 이 아니라 그냥 설렁 설렁 고개를 끄덕이거나 싫은걸 대놓고 밀어내는 과정에서 이유라는 중간과정을 대지 않는 느낌이다. 냉정하기보단 무심하다는 편이 어울리는 모습. 그렇다고 완전히 해탈했거나 순응이 빠르다는 것도 아니다, 중간과정이 삭제된 모습은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도 마찬가지라 급발진이라고 표현할 만한 행동이 가끔씩 튀어나오는 상태.
짧게 줄여서 표현하자면, 이미 꺼진 듯 보이나 불쏘시개를 지르면 매섭게 타오르는 잔불.
의념 속성 : 화마(火魔) : 말 그대로 불, 불과 관련한 의념을 다룬다. ㄴ 의념기 : 염제 신농 / 炎帝 神農 신진화멸/薪盡火滅, 불길은 생명과도 같다. 당장 저 하늘 위에서 세차게 제 몸을 불사르는 태양은 만물을 살피고 있지만, 불길은 탐욕스러워 타오르는 성질을 버리지 못한다. 까놓고 말하면 스케일이 너무도 커진 불덩이 작렬, 힘과 정신을 전부 기울여 있는대로 그러모은 불덩이. 이 불길은 비참한 지상 위와 다르길, 창공 위로 솟은 태양과 같기를 바란다.
무기 : 손잡이가 길고 가시 없이 둥근 철구가 달린 모닝스타.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A) 신속(A) 영성(A) 건강(A) 매력(C) 행운(F) 잠재 (SS) 과거사 : 혼란스러운 세상이란걸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고 원망하지 말라는 말은 너무도 이기적인 말이 아니던가. 흐릿한 유년기에서 그나마 기억이 나는 것이라고는 금방 다녀오겠다며 다급하게 집을 나서는 누군가와 어둡고 좁은 방에서 고물 라디오 하나만이 다 늘어지는 소리로 바깥 세상 소식을 즐거운 척 전해주던 것 뿐. 이 길이 옳고 이 길은 그르다고 전해줄 따스한 손길이라고는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었으니 그릇된 길로 빠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소년이 의념을 각성하게 된 것은 추위와 굶주림을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어느 날이었다. 소년에게서 발한 불기둥은 삽시간에 사방으로 퍼져 그나마 기억 속에 남길 수 있었던 집마저 불태워 한 줌 재로 남겨놓은 다음에야 그 작은 손을 붙잡아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
소년은 생일을 잊어버렸다,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불타버린 그 날이 생일이었거든.
특성 : 어두운 매력. 기타 : 사회 전반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본인이 흥미가 가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군가가 시킨다고 하더라도 간단히 무시할 만한 묘한 성격 덕분. 무기로 모닝스타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실전에선 불을 투사하는 방식과도 같은 의념을 활용하는 편을 더 선호하는데, 그렇다고 무기를 쓰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기기 위해서 뭔들 못할까.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약간 꼬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모두가 우러러볼만한 가디언의 싸움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 평소에는 말도 길게 안하면서 상황이 격정적으로 변하면 더러운 말을 쏟아내는 면이 바로 그런 점.
이름 : 타다 호노키 나이 : (17)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외견 : https://picrew.me/share?cd=lneLzyuWfb 뒷머리가 없고 양갈래로 묶은 트윈테일에 앞머리는 살짝 왼쪽을 넘겨만든 헤어스타일이다. 진한 푸른빛이 도는 머리카락은 차갑고 냉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복은 중학교 시절에 입었던 교복을 개조하여 잠바를 걸치고 입고있다.
성격 : 필요한 인간 관계가 아니라면 그다지 신경쓰지않았으며 상대방에게 무심하게 대하곤 한다. 또한 솔직한데다가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적어서 미움을 받기도 했었지만 고치려 들지 않았다. 다만 다가오는 사람을 거슬리다고 여기는 건 아니며 단지 어울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다. 물론, 남에게 친절하지않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말만 걸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내향적인 면이 있기때매 본인은 그 점에 대해서 신경쓰지않지만,
의념 속성 : 물 ㄴ 의념기 : 스사노오 자신의 몸을 두른 사람의 형태를 한 물체를 소환.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 물리력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서 초고압의 물을 분사하여 목표를 분쇄한다. 다만 스사노오를 시전하고 있을 땐 아무런 행동도 하지못하며 내부가 굉장히 무방비상태가 된다. 또한 초고열이나 초저온에 취약해 무력화되는 것이 크나 큰 단점.
무기 : 도검(우치가타나) 일본도중에서 장식과 금속 부품이 거의 없는 일본도인지라 수수해보인다. 순전히 눈이 피곤하지않아서 고른 듯.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32(A) 신속 32(A) 영성 32(A) 건강 32(A) 매력 8(C) 행운 1(F) 잠재( SS ) = 137
과거사 : 영웅과 영웅이 아닌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벽이 존재하듯이, 수재와 천재 사이에는 보이지않는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에는, 영재라 불리우며 자라왔지만 점점 재능과의 격차가 생기고 그것을 따라잡기위해서 노력을 해왔지만, 똑같이 노력하는 천재를 이길 순 없었다.
범재들에게는 시기와 질투를 받고, 천재들에게는 열등과 절망을 품을 수 밖에 없었던 수재. 좌절을 겪고 지쳐가는 그녀에게 어느날 찾아온 의념의 힘은, 하나밖에 없는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무엇 하나 1위가 될 수 없었던 자신이였기에 가디언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프라시안은 자유주의, 제노시아는 특성화 전문. 어느쪽도 자신과는 어울리지않았기에 필연적으로 남는 것은 하나뿐이였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국립 청월고교에 유학을 가게되었다. 소녀는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아니면 벽앞에서 또 다시 포기하게될까.
특성 : 수재 비록 당신의 재능은 모자라다. 타인보단 그 배움이 빠르지만 진짜 천재라 말하는 이들에 비하면 한참 느리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결국 당신은 더 많은 노력을 할수밖에 없다. 남들은 그런 당신을 보며 응원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지만 당신은 그런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니까. - 배우는 모든 것에 보너스가 붙는다.
기타 : 취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 커피를 좋아한다. 주로 마시는건 블랙 커피(특히 아메리카노) 전반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수면 시간을 철저하게 지킨다. 깨진 적은 아직까지 단 한번밖에 없다. 자격증 같은 것이 필요없는 시대에 여러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외견 : 키는 183cm, 체중은 표준 체중이다. 키는 꽤 크지만 덩치가 크다고는 잘 느껴지지 않으며, 오히려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기도 한다. 자신은 이런 점이 조금 신경쓰인다는 듯. 흑발벽안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은 짧게 자르지만 자주 자르는 편이 아니라 현재는 약간 길다. 눈꼬리는 중앙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있어 순한 쪽 보단 무표정한 인상을 준다. 작지만 피어싱을 하고 있다. 기분에 따라 끼고 빼기도 하며,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성격 : 조용한 것 같지만 의외로 말수가 많다. 때에 따라선 자주 웃기도 하며, 다른 사람과 자주 대화한다. 친화력은 나쁘지 않아 주변인들과 잘 지내는 편.
다만 가끔씩 전투광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통제가 안 될 정도는 아니지만 걸어오는 싸움을 잘 피하지 않는다.
의념 속성 : 절단 ㄴ 의념기 : 일섬(一閃) 단 한 번의 베기로 공간 자체를 절단하여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베어버린다. 베어진 상대는 강력한 피해를 입는다.
무기 : 검 형태의 블루 코스트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S(64) 신속: A(32) 영성: B(16) 건강: B(16)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
과거사 :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생각해." 그에게 과거사에 대해 물어보면 언제나 그렇게 대답했다. 특별한 일은 없었다, 평범한 삶이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러했다.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서 별 탈 없이 자랐고, 의념을 각성해 가디언이 되는 길을 걸었다. 그에게는 큰 불행도, 큰 행운도 오지 않았다. 남들보다 조금 신체적으로 뛰어났다는 것 외에는 정말로 평범해보였다. 하지만 그는 결코 자신의 코스트를 어떤 계기로 얻게 되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던 걸까, 아니면 그저 귀찮기 때문일까.
특성 : 의문의 코스트
기타 :
*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항상 입에 달고 살고 있으며 운동하기 전후로 한 캔씩 마신다. 탄산음료라면 종류에 관계없이 좋아하니 친해지고 싶다면 한캔 선물하자. 호감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 검을 휘두르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휘두른다는 것도 포함해서, 그냥 휘두르는 것 자체를 즐긴다. 검을 휘두를 때의 감각이 좋다는 듯. * 타인을 인정하며 호의를 표하는 기준이 굉장히 후하다. 다만 상대방이 악인이라면 호의를 표할지라도 품진 않는다. 악행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진 않지만 그것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
외견 : 키 175cm에 체중은 70kg정도의 평범한 체형. 머리카락은 부스스하게 길러 딱히 묶고 다니지도 않고 남들보다는 약간 흰 피부에, 눈가에는 다크서클같은 색소침착이 있어 상당히 어두워보인다. 안경 너머에 존재하는 삼백안에 흔히들 썩은 동태눈이라 부르는 흐릿한 눈매도 포인트. 평소 복장은 그냥 무난한 청바지에 무난한 셔츠라는, 너무 무난해서 오히려 큰일인 모습이다.
성격 : 외형과는 별개로 웃음을 잃지 않고 거의 언제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다만 그 모습때문에 쓴웃음을 지으며 블랙 유머를 하려는 것 처럼 보이지만. 허나 본격적으로 몸을 써야 하거나, 뭔가에 몰두하거나, 전투 등에 돌입한다면 눈빛이 활활 타는것이 정반대의 인물로 보인다. 본질은 똑같지만.
의념 속성 : 폭발(爆發) - 주로 접촉한 물체가 강력한 화학 반응을 일으켜 고온으로 폭발하도록 하거나, 원거리에 있는 물체에 매우 소규모의 폭발을 일으킨다. ㄴ 의념기 : 대재앙 다음 공격이 매우 거대한 범위와 위력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미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이라면 그 범위와 위력을 증폭시킨다.
무기 : 투척을 보조해줄 장갑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B 신속 S 영성 B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자기 스스로가 생각함에도 굉장히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고 해 봤자 어릴적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며, 매 주말마다 부모님을 뵐 수 있었다는 것 정도. 할머니 쪽이 무속인 일가였다고는 하나, 지금 와서는 큰 의미는 없는 듯. 의념의 각성은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그저 길가에 굴러다니던 돌을 던졌을 때, 그 돌이 다른 바위에 맞자마자 펑 하고 터졌을때였다.
특성 : 시선
기타 :
- 중증의 겜덕후이자 인도어파. 밖으로 나가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것은 또 아니지만, 가능한 집 안에서 게임을 하며 자기 시간을 갖는 걸 선호한다.
- 위에도 말했듯 아주 성격이 바뀌다시피 흥분하는 점이 있지만, 이성을 잃거나 다른 인격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다행히.
- 이래뵈도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쉽게 못 지나가는 성격.
- 보통 긴팔 옷을 고수한다. 스위치가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일단 팔뚝을 걷어올리는 버릇이 있어 알아보기 쉽다.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특성 : 어두운 매력 - 같은 인간을 상대할때 자신의 레벨을 + 3 처리한다. 악 성향의 인물들에게 쉽게 호감을 끈다.
기술 둔기술(D) 잘 휘둘러서 잘 때린다.
의념기 ◆ 신진화멸薪盡火滅 ■ 의념의 힘을 폭주시켜 흉포한 불의 조각. 그 일부를 불러들인다. 모든 것을 삼킬 것처럼,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을 적에게 쏘아낸다. 상대의 저항에 따라 방어력 감소 / 지속적인 화염 도트 대미지 / 일시적인 혼란 중 하나의 디버프를 건다.
▶ 예절주입기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발리스타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스테이더스 신체 S 신속 A 영성 B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의문의 코스트 - 잃어버리지 않는 블루 코스트를 하나 얻는다.
기술 무기 - 창(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일섬一閃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닿지 않는 것마저 뛰어넘어, 공간의 일부를 베어낸다. 큰 피해를 입힌다.
▶ 차아앙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창이다. ]
(원래는 블루 코스트는 완전 랜덤이지만 한번만 용서해준다!)
▶ 귀도 - 오니잔슈 ◀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일곱 개의 귀도 중 하나. 가히 명검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흉포한 귀기가 풀풀 풀리는 이 검은 소마티아 왕국에 수많은 악귀들이 나타났을 당시 한 무사가 여섯 개의 검을 들고 수많은 악귀들을 학살할 당시 사용하던 여섯 개의 검 중 세번째 검이다. 검에는 수많은 귀신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날카롭지만, 고통스럽게 목 베인 귀신들의 한 소리가 검에 남아 소지자를 괴롭힌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귀도 - 사용자가 확실한 주인으로 인정받지 않는 한 꾸준히 사용자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 명검 - 가히 명검이라 칭해질 만큼 뛰어난 물건. 사용 시 검사들에게 호감을 받는다. ▶ 귀신 베기 - 검을 잡고, 의념을 소모하면 형체가 없는 것마저 베어낼 수 있다. ▶ 블루 코스트 - 대결 : 어떤 존재와 대결하여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주위 강적들을 끌어모은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적귀 참수'의 참여자. 한지
▶ 귀도 - 오니잔슈 ◀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일곱 개의 귀도 중 하나. 가히 명검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흉포한 귀기가 풀풀 풀리는 이 검은 소마티아 왕국에 수많은 악귀들이 나타났을 당시 한 무사가 여섯 개의 검을 들고 수많은 악귀들을 학살할 당시 사용하던 여섯 개의 검 중 세번째 검이다. 검에는 수많은 귀신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날카롭지만, 고통스럽게 목 베인 귀신들의 한 소리가 검에 남아 소지자를 괴롭힌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귀도 - 사용자가 확실한 주인으로 인정받지 않는 한 꾸준히 사용자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 명검 - 가히 명검이라 칭해질 만큼 뛰어난 물건. 사용 시 검사들에게 호감을 받는다. ▶ 귀신 베기 - 검을 잡고, 의념을 소모하면 형체가 없는 것마저 베어낼 수 있다. ▶ 블루 코스트 - 대결 : 어떤 존재와 대결하여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주위 강적들을 끌어모은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적귀 참수'의 참여자. 한지훈
“이, 이런 나라도 정말 할 수 있을까? 그… 가디언이라는 거.” “그럼-, 우리가 함께 있으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
이름 : 주 사월 / ??
나이 : 17세
학교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년 : 2학년
성별 : 남
외견 : 언듯 검은색 처럼 보이는 짙은 남색의 머리칼, 숏컷이라기엔 좀 더 길고 단발이라기엔 짧은 애매한 길이였다. 사월의 기준에서 왼 옆머리를 좀 더 길게 길러, 하얀 끈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이며 가늘지만 또렷한 눈썹을 덮는 앞머리 아래에는 위로 솟은 눈꼬리가 자신감 없이 내리깔려 있었지. 하늘보다는 바다를 연상케하는 짙은 파란색 홍채는 항상 물기가 어른거리는 것만 같았다. 그닥 높은 편은 아니더라도 콧대가 뚜렷했다. 코 뿐만이 아니라 입술이나 턱선 등 얼굴의 선이 꽤 고왔다. 아주 눈에 띄는 축은 아니더라도 뜯어보면 곱상하게 잘생긴 얼굴이었지. 다만 항상 맴도는 듯한 울적한 분위기가 미인이라 불릴만한 외모를 상쇄시키는 것만 같다. 키 170cm에 몸무게는 57kg, 다소 마른 편이라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그 나이다운 체형으로 한창 자라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조금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지 보기엔 더 작아보일 뿐이었다. 되도록이면 옷차림을 단정하게 하려고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단추 몇개가 풀려있거나, 소매가 말려 올라가 있는 등 누군가가 손을 댄 듯이 흐트러져 있을 때가 있었다.
성격 : 겁쟁이 / 소심한 / 소시민적인 / 울적한 어릴 때부터 겁쟁이나 울보 따위의 별명으로 불렸었던게 어디 가지 않는 듯이, 일을 맞닥뜨리면 일단 후방으로 숨고 보았다. 아니, 아예 사건과 마주하지도 않도록 최대한 싸움은 피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곤 했었고, 심지어는 자기보다 유능해보이는 사람에게 일을 떠넘기기도 했으니 여러모로 가디언을 노릇을 하기엔 그릇이 작아보였지. 요컨대 게이트니 몬스터니 하는 것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성격이었다. 하지만 극복을 하고 싶은 의지는 있는 모양이었던 것 같다. 안 그랬으면 의념을 각성하고 난 뒤에도 학교는 커녕 숨어다니기 급급했을테니까.
의념 속성 : 꿈 ㄴ 의념기 : Made in Daydream 다이스를 굴려 랜덤으로 꿈 속에서 특수한 생명체를 하나 꺼낸다. 이때 꺼내어지는 생명체는 토끼같이 아주 작고 약할 수도 있고, 말이나 사자처럼 전투에 도움이 되는 동물일 수도 있다. 다만 성장 능력치가 낮은 지금은 도움이 안 될 생명체를 뽑을 가능성이 90퍼센트 정도. 자세한 꿈 속 생물의 예시는 아래 참조.
다이스 1d100 기준 1-90 : 분홍빛이 도는 하얀 토끼가 튀어나온다. 명칭은 폰. 매우 귀여우며 안는다면 약간의 심신 안정 기능이 있다. 물론 전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91-95 : 푸른 빛이 도는 푸른 말이 나온다. 명칭은 나이트, 타고 달릴 수 있다. 96-98 : 녹빛이 감도는 코끼리가 나온다. 명칭은 비숍, 몬스터의 공격을 단 1회 막아준다. 99-100 노란 빛으로 은은한 사자가 나온다. 명칭은 룩, 소환되자마자 몬스터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Lucid Dreame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물체를 소환해, 한번 공격을 막아낸다. 1d5의 다이스로 정해지는 물건의 크기는 초소, 소, 중, 대, 초대로 나누어진다.
무기 : 권총 2정, 후방에서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B 신속 A 영성 A 건강 B 매력 B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사월, 그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4월에 태어났다. 아니, 그렇게 추측이 되었지. 그야 갓난아이었던 사월이 처음 발견된 곳은 몬스터에게 살해를 당한 부모의 품에 꽁꽁 감싸져 있었으니까. 이름도 무엇도 알 수 없었으니 거두어준 이의 의해 이름이 붙여지고, 처음 만난 날이 생일이 되었던가. 보육원으로 보내진 사월은 도통 적응을 하지 못했다. 부모가 몬스터에게 살해를 당한 영향일지는 몰라도 사소한 것에도 굉장히 겁을 먹고 자지러지곤 했으니까.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괴롭힘을 당하였고, 자신보다 어린애들에게도 연장자 취급을 받지 못한 채로 무시를 당하기 일수였지.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게 될 시기의 사월은 꿈으로 도피를 하기 시작했다. 꿈 속의 사월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하늘을 날고 싶으면 날고 귀여운 친구들도 잔뜩 만들 수 있었지. 앞길을 가로막은 나쁜 몬스터들을 용감하게 물리칠 수도 있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잠을 자곤 했었다. 하지만 잠을 자면 잘 수록, 안 그래도 남들에 비해 더딘 성장이 더더욱 지체되어가고 있었으며 현실과 동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현실조차 외면을 한 채, 더더욱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가려 했다. 사월은 나날이 피폐해져 갔다. 그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건 어때?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그리 속삭여 왔다. 사월은 거절을 하지 않았지. 의념은 어느순간 사월에게 스며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존재도 함께.
특성 : 이중인격 두번째 인격의 이름은 불명, 없는 것은 아니나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성격은 딱 사월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 넘치고 겁이 없지만 나쁘게 말하면 독선적이다. 다혈질 적이기도 해서 서포터 역할을 내팽개치고 후방을 벗어나 앞으로 무작정 돌격하기도 했다. 같은 몸을 공유하고 있는만큼 겉보기엔 구분을 할 수 없지만, 인격이 바뀌면 푸르기만 하던 눈 색에 붉은 기운이 섞여들어간 모습을 하고 있다. 어쩌면 사월이 가장 바라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기타 :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들어간 이유는 역시 제일 제약이 덜해서일까. 교육이 매우 빡세다는 청월이나 타 학교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는 제노시아를 피해간, 어쩌면 사월다운 선택이었다.
엄연히 일반인보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쓸모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자신감이 없다. 민폐만 끼치지 않는다면 다행이라나 뭐라나.
잠이 많다. 하루의 반을 잠으로 허비하고 있을 정도다. 청월고에 갔으면 중간에 퇴학을 당했을지도 모르겠다.
또 다른 인격의 존재를 알고 있긴 하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기억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 탓에 주변에 있던 인물을 통해 듣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
“이, 이런 나라도 정말 할 수 있을까? 그… 가디언이라는 거.” “그럼-, 우리가 함께 있으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
이름 : 주 사월 / ??
나이 : 17세
학교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년 : 2학년
성별 : 남
외견 : 언듯 검은색 처럼 보이는 짙은 남색의 머리칼, 숏컷이라기엔 좀 더 길고 단발이라기엔 짧은 애매한 길이였다. 사월의 기준에서 왼 옆머리를 좀 더 길게 길러, 하얀 끈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이며 가늘지만 또렷한 눈썹을 덮는 앞머리 아래에는 위로 솟은 눈꼬리가 자신감 없이 내리깔려 있었지. 하늘보다는 바다를 연상케하는 짙은 파란색 홍채는 항상 물기가 어른거리는 것만 같았다. 그닥 높은 편은 아니더라도 콧대가 뚜렷했다. 코 뿐만이 아니라 입술이나 턱선 등 얼굴의 선이 꽤 고왔다. 눈에 띄는 축은 아니더라도 뜯어보면 곱상하게 잘생긴 얼굴이었지. 다만 항상 맴도는 듯한 울적한 분위기가 호감적인 생김새를 상쇄시키는 것만 같다. 키 170cm에 몸무게는 57kg, 다소 마른 편이라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그 나이다운 체형으로 한창 자라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조금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지 보기엔 더 작아보일 뿐이었다. 되도록이면 옷차림을 단정하게 하려고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단추 몇개가 풀려있거나, 소매가 말려 올라가 있는 등 누군가가 손을 댄 듯이 흐트러져 있을 때가 있었다.
성격 : 겁쟁이 / 소심한 / 소시민적인 / 울적한 어릴 때부터 겁쟁이나 울보 따위의 별명으로 불렸었던게 어디 가지 않는 듯이, 일을 맞닥뜨리면 일단 후방으로 숨고 보았다. 아니, 아예 사건과 마주하지도 않도록 최대한 싸움은 피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곤 했었고, 심지어는 자기보다 유능해보이는 사람에게 일을 떠넘기기도 했으니 여러모로 가디언을 노릇을 하기엔 그릇이 작아보였지. 요컨대 게이트니 몬스터니 하는 것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성격이었다. 하지만 극복을 하고 싶은 의지는 있는 모양이었던 것 같다. 안 그랬으면 의념을 각성하고 난 뒤에도 학교는 커녕 숨어다니기 급급했을테니까.
의념 속성 : 꿈 / 꿈을 현실화 시키는 의념, 꿈이 얼마나 현실에 영향을 줄 지는 사용자의 성장에 달려있다. ㄴ 의념기 : Made in Daydream 랜덤으로 꿈 속에서 특수한 생명체를 하나 꺼낸다. 이때 꺼내어지는 생명체는 토끼같이 아주 작고 약할 수도 있고, 말이나 사자처럼 전투에 도움이 되는 동물일 수도 있다. 다만 성장 능력치가 낮은 지금은 도움이 안 될 생명체를 뽑을 가능성이 90퍼센트 정도. 자세한 꿈 속 생물의 예시는 아래 참조.
분홍빛이 도는 하얀 토끼가 튀어나온다. 명칭은 폰. 매우 귀여우며 안는다면 약간의 심신 안정 기능이 있다. 물론 전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푸른 빛이 도는 푸른 말이 나온다. 명칭은 나이트, 타고 달릴 수 있다.
녹빛이 감도는 코끼리가 나온다. 명칭은 비숍, 몬스터의 공격을 단 1회 막아준다.
은은한 노란 빛의 사자가 나온다. 명칭은 룩, 소환되자마자 몬스터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Lucid Dreamer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물체를 소환해, 한번 공격을 막아낸다. 물체의 크기는 초소, 소, 중, 대, 초대로 나누어진다.
무기 : 권총 2정, 후방에서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B 신속 S 영성 A 건강 B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사월, 그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4월에 태어났다. 아니, 그렇게 추측이 되었지. 그야 갓난아이었던 사월이 처음 발견된 곳은 몬스터에게 살해를 당한 부모의 품에 꽁꽁 감싸져 있었으니까. 이름도 무엇도 알 수 없었으니 거두어준 이의 의해 이름이 붙여지고, 처음 만난 날이 생일이 되었던가. 보육원으로 보내진 사월은 도통 적응을 하지 못했다. 부모가 몬스터에게 살해를 당한 영향일지는 몰라도 사소한 것에도 굉장히 겁을 먹고 자지러지곤 했으니까.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괴롭힘을 당하였고, 자신보다 어린애들에게도 연장자 취급을 받지 못한 채로 무시를 당하기 일수였지.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게 될 시기의 사월은 꿈으로 도피를 하기 시작했다. 꿈 속의 사월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하늘을 날고 싶으면 날고 귀여운 친구들도 잔뜩 만들 수 있었지. 앞길을 가로막은 나쁜 몬스터들을 용감하게 물리칠 수도 있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잠을 자곤 했었다. 하지만 잠을 자면 잘 수록, 안 그래도 남들에 비해 더딘 성장이 더더욱 지체되어가고 있었으며 현실과 동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현실조차 외면을 한 채, 더더욱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가려 했다. 사월은 나날이 피폐해져 갔다. 그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건 어때?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그리 속삭여 왔다. 사월은 거절을 하지 않았지. 의념은 어느순간 사월에게 스며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존재도 함께.
특성 : 이중인격 두번째 인격의 이름은 불명, 없는 것은 아니나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성격은 딱 사월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 넘치고 겁이 없지만 나쁘게 말하면 독선적이다. 다혈질 적이기도 해서 서포터 역할을 내팽개치고 후방을 벗어나 앞으로 무작정 돌격하기도 했다. 같은 몸을 공유하고 있는만큼 겉보기엔 구분을 할 수 없지만, 인격이 바뀌면 푸르기만 하던 눈 색에 붉은 기운이 섞여들어간 모습을 하고 있다. 어쩌면 사월이 가장 바라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기타 :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들어간 이유는 역시 제일 제약이 덜해서일까. 교육이 매우 빡세다는 청월이나 타 학교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는 제노시아를 피해간, 어쩌면 사월다운 선택이었다.
엄연히 일반인보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쓸모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자신감이 없다. 민폐만 끼치지 않는다면 다행이라나 뭐라나.
잠이 많다. 하루의 반을 잠으로 허비하고 있을 정도다. 청월고에 갔으면 중간에 퇴학을 당했을지도 모르겠다.
또 다른 인격의 존재를 알고 있긴 하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기억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 탓에 주변에 있던 인물을 통해 듣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S 영성 A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이중인격 - 의념기를 두 개 작성할 수 있으며 당신에게 호의적인 인격이 생긴다. 이 인격은 당신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때로 당신이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진 경우 다른 인격이 깨어나 당신을 지킨다.
기술 사격(D) 괜찮은 수준으로 쏜다.
의념기 ◆ Made in Daydream ■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 속, 용감한 동물 친구들을 불러낸다. 동물 친구들은 소환한 사월을 친구로 인식하고 따른다.
◆ Lucid Dreamer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 공간 일부를 자신의 의념으로 덧씌운 뒤, 물체를 소환한다. 물체의 크기에 따라 막을 수 있는 위력과 강도가 달라진다. 크기는 랜덤하게 정해진다.
이름 : 타다 호노키 나이 : (17)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외견 : https://picrew.me/share?cd=lneLzyuWfb 뒷머리가 없고 양갈래로 묶은 트윈테일에 앞머리는 살짝 왼쪽을 넘겨만든 헤어스타일이다. 진한 푸른빛이 도는 머리카락은 차갑고 냉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복은 중학교 시절에 입었던 교복을 개조하여 잠바를 걸치고 입고있다. 신장은 154cm의 체중은 42kg인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지고있다.
성격 : 필요한 인간 관계가 아니라면 그다지 신경쓰지않았으며 상대방에게 무심하게 대하곤 한다. 또한 솔직한데다가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적어서 미움을 받기도 했었지만 고치려 들지 않았다. 다만 다가오는 사람을 거슬리다고 여기는 건 아니며 단지 대화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않아서다. 물론, 남에게 친절하지않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본인은 그 점에 대해서 신경쓰지않는 것이 문제이다. 아무튼 쉽게 말해서.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때매 친구를 사귈 필요성을 느끼지못하고 있다.
의념 속성 : 물 ㄴ 의념기 : 스사노오 자신의 몸을 두른 사람의 형태를 한 물체를 소환.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 물리력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서 초고압의 물을 분사하여 목표를 분쇄한다. 다만 스사노오를 시전하고 있을 땐 아무런 행동도 하지못하며 내부가 굉장히 무방비상태가 된다. 또한 초고열이나 초저온에 취약해 무력화되는 것이 크나 큰 단점.
무기 : 도검(우치가타나) 일본도중에서 장식과 금속 부품이 거의 없는 일본도인지라 수수해보인다. 순전히 눈이 피곤하지않아서 고른 듯.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32(A) 신속 32(A) 영성 32(A) 건강 32(A) 매력 8(C) 행운 1(F) 잠재( SS ) = 137
과거사 : 영웅과 영웅이 아닌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벽이 존재하듯이, 수재와 천재 사이에는 보이지않는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에는, 영재라 불리우며 자라왔지만 점점 재능과의 격차가 생기고 그것을 따라잡기위해서 노력을 해왔지만, 똑같이 노력하는 천재를 이길 순 없었다.
범재들에게는 시기와 질투를 받고, 천재들에게는 열등과 절망을 품을 수 밖에 없었던 수재. 좌절을 겪고 지쳐가는 그녀에게 어느날 찾아온 의념의 힘은, 하나밖에 없는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무엇 하나 1위가 될 수 없었던 자신이였기에 가디언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프라시안은 자유주의, 제노시아는 특성화 전문. 어느쪽도 자신과는 어울리지않았기에 필연적으로 남는 것은 하나뿐이였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국립 청월고교에 유학을 가게되었다. 소녀는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아니면 벽앞에서 또 다시 포기하게될까.
특성 : 수재 비록 당신의 재능은 모자라다. 타인보단 그 배움이 빠르지만 진짜 천재라 말하는 이들에 비하면 한참 느리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결국 당신은 더 많은 노력을 할수밖에 없다. 남들은 그런 당신을 보며 응원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지만 당신은 그런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니까. - 배우는 모든 것에 보너스가 붙는다.
기타 : 취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 커피를 좋아한다. 주로 마시는건 블랙 커피(특히 아메리카노) 전반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수면 시간을 철저하게 지킨다. 깨진 적은 아직까지 단 한번밖에 없다. 자격증 같은 것이 필요없는 시대에 여러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름 : 연바다 나이 : 16 학교 : 청월 학년 : 1 성별 : 여 외견 : https://picrew.me/image_maker/29841/complete?cd=qELEk0FBVV
바람이 불면 그녀의 머리카락 또한 잔잔한 파도처럼 일었다. 겨울 바다처럼 훅 하고 들어오는 시원한 향기와 함께, 큰 키의 여성이 보일 것이다. 진청색의 머리카락이 가볍게 웨이브지어 허리까지 내려오고 머리 위에는 사슴의 것과 같은 커다란 뿔이 나있다. 그래, 척 보아도 사람은 아니지. 서글서글하게 생긴 눈은 언제나 웃는 상이며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으나, 눈을 뜨는 순간에는 지레 경각심을 갖추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머리색보다 조금 어두운- 파충류의 것과 같은 동공이 세로로 찢어져 있었으니까. 그래서 항상 웃는 눈으로 감고 다니는지도 모르지. 입는 옷은 언제나 캐쥬얼하게. 시원하게 쭉 뻗은 체형이라 그 정도만 입어도 추레해 보이지는 않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뿔 때문에 뒤집어 쓰는 옷을 입기 힘들어 한다. 177cm 몸무게는 비밀.
성격 : 나긋나긋하고 느린, 곰같은 성격. 동물이 잘 따라주기도 한다. 가끔 새가 어깨나 손 위에 앉아줄 정도. 사람과의 싸움은 최대한 안 하는 주의이다. 잘 화를 내지도 못 하고 말 싸움에도 재능이 없으니 나름 당연한 수순.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 큰 감정변화를 보이는 모습은 별로 없다.
의념 속성 : 해(海) : 바다와 관련된 의념을 다룬다 ㄴ 의념기 : 수신용왕 의념 속성 해(海)를 통하여 물려 받은 해룡의 본질을 증폭시킨다. 대양은 광오한데 사람의 그릇은 작으니 바다에 이는 파도와도 같다.
사용자의 수준에 걸맞는 해룡의 모습을 취한다.
무기 : 창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B 영성 S 건강 B 매력 C 행운 F 지배력(수) F 잠재( SS )
과거사 : 가디언의 개념이 자리잡고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에 한 남자가 있었다. 신대한의 방방 곳 곳을 다니며 사람을 구제하는 영웅다운 사람은 동해안 일대를 도보로 주파하던 과정에서 거대한 해룡 히르히스와 마주치게 되는데. 남자는 해룡을 보고 도망치려 했지만 해룡은 이미 남자를 보고 난 이후였다. 해룡은 남자를 가볍게 제압하고 첫 눈에 반했다며 사랑을 고백하고야 말았다. 죽기 싫은 남자는 사랑을 받아들이고 둘은... 예쁜 사랑 끝에 딸 연바다를 갖게 된다. 여러 역경 끝에 어머니 또한 신대한의 가디언으로 활동한다는 조건으로 연바다와 어머니의 존재가 단순히 죽여야할 몬스터가 아니게 되고, 그런 취급에 아버지 연청수는 안도와 죄책감을 같이 느끼게 된다. 단지 의념을 각성하지 않았음에 감사하고 이 상태를 지속하려 했지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바다는 나이 7에는 기어이 각성을 하고야 만다. 제대로된 공교육과는 괴리된 특수한 환경에서 홈스쿨링은 바쁜 부모를 대신하여 지인을 통해. 그 탓에 친구도 몇 없고 부모를 향한 감정도 아주 깊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친밀하고 티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견 : 키 169cm, 체중 56kg. 은발에 하늘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딱 봐도 병약해보이는 인상이다. 백발과 하늘색 눈은 후천적으로 원래는 흑발이였으나 의념을 각성하면서 탈색됐으며 원래는 청색 눈이였지만 마치 눈 같은 색으로 탈색됐다. 하늘색과 하얀색 위주로 상당히 이쁘장하게 꾸미고 다니는데, 여자같다고 놀리면 그 뒤의 일은 책임지지 않는다.
성격 : 거의 반평생을 침대에서 누워보낸 사샤고, 학교에 들어와서도 거의 혼자서 연구하거나 자신의 재능을 단련하거나. 혹은 사건에 휘말리는 식의 일상을 보낸지라 대인관계능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원래부터 성격이 차갑고 별로 정을 두지는 않는 성격이었으나 몇년간 강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럭저럭 인간관계를 만드는 중.
의념 속성 : 한냉(寒冷) / 냉기. 즉 입자의 운동성을 둔화시키는 것과 얼음에 관한 의념을 다룬다. ㄴ 의념기 : Глазной шторм(그라즈노 쉬토룸, 눈폭풍) 아군에게는 회복과 버프를, 적에게는 피해와 디버프를 부여하는 눈폭풍을 불러온다. 회복/버프/디버프/피해를 시전 이전에 취사선택이 가능. 무기 : 수수하게 장식된 스태프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신체 D (4) 신속 D (4) 영성 S (112) (SSS 잠재) 건강 C (8) 매력 C (8) 행운 F (1) 잠재 SS
총합 137
과거사
1. 사샤는 한국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이었다, 러시아인인 아버지의 피를 더 많이 물려받은 사샤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처럼 가늘고 길게, 영웅들이 영웅놀이를 하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꼴을 보지 말고 그저 평범한 일반인의 삶을 살라고 언제나 사샤에게 말했다.
2. 그런 이유에는 사샤의 성에 있었다, 이제는 역사서 속의 등장인물이고 다 죽은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사샤의 아버지는 마지막 짜르의 방계쪽을 쭉 타고올라가면 그의 조상이 있었고 아버지대에는 무사했지만 사샤 대에는 다시 저주받은 혈우병이 도졌다.
3. 러시아가 무너지는 통에도 멀쩡한 가정을 유지하며 잘 살던 사샤의 가족들은 사샤가 의념을 각성하고 어느정도 자신을 갉아먹던 혈우병에서 벗어나게 되자 고민에 빠졌다. 그냥 거절하고 그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향해 도박수를 던져볼까. 사샤는 한번 도박수를 던져보기로 결정했다.
4. 그렇게 사샤는 집안의 전통을 따라 군사적 성향이 강한 국립 청월고교에 들어갔다, 어디까지 가능할지,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마왕과도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자신도 모르겠지만, 그는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끝까지 달려가기로 결정했다.
특성 : 천재
기타
- 러시아인 대다수처럼 알렉산드르라고 그대로 불리는 것보다는 사샤라는 애칭을 선호한다. 알렉산드르 '사샤' 로마노바도 러시아식의 복잡한 부칭과 이름 지명이 들어가면 엄청나게 복잡해지기에 줄여서 '사샤'라고 부르자.
-사샤는 의외로 병약하다, 의념을 사용하면서 강화됐는데도 신체와 신속이 D이고, 건강이 C라는 것을 보면 모두가 알 수 있겟지만. 얘 원래부터 혈우병 투병환자였다, 태어나서 인생의 70% 이상을 침대에서 누워보낸 사샤인데 이정도 신체능력이면 간신히 일반인 언저리의 신체능력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아버지와 어머니는 영웅놀이를 하지 말고 조용히 방에서 책이나 읽으며 살라고 했지만, 사샤가 생각하기에 자신은 이 바뀌어가는 세계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도 차라리 가디언이 되는 것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 사샤가 꿈꾸는 미래는 다시 러시아를 위대하게, 아니 최소한 러시아를 미수복영토나마 회복시키는 것이다. 그의 피의 절반은 한국인이나 그가 성장하고 자란 나라는 러시아였고 언젠가는 어머니 러시아(러시아인들이 러시아를 지칭하는 관용적인 표현. 3천리 한반도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편하다)를 다시 러시아인들의 땅으로 수복하고 싶어한다.
-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서유하. 모국을 구한 사람은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지만, 자신은 그처럼 무식하게 몸을 사용하는 방법보다는 영지로 모국을 구하고 싶어 한다.
- 그리 몸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샤지만, 아니 몸 쓰면 저세상을 오가던게 사샤지만 그래도 의념을 각성하고 나서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도 도서관에 짱박혀서 연구나 하는게 그의 일상의 대부분이겠지만.....
- 어머니와 아버지 덕에 일단은 이중국적자, 그러나 민족적 정체성은 러시아인이고, 신체 특징도 거의 완벽하게 백인이다.
외견 : 신장은 172cm, 체중은 겉보기와 달리 표준을 살짝 웃돕니다. 곧은 머리카락은 앞머리를 눈썹에 나란히 맞추어 다듬었고 목을 덮는 뒷머리는 가볍게 묶었습니다. 이목구비는 또렷한 편인데 특히 총명하게 빛나는 라벤더색 눈동자가 눈에 띕니다. 애티가 나는 사춘기 소년의 두 뺨에는 옅은 홍조가 수줍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어싱이나 목걸이 등의 장신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몸에는 다부진 근육이 선명해서 몸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로 교복이나 체육복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격 : 인내력이 강하고 헌신적이며 상처 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곤란하거나 어려운 일을 선뜻 자처할 때가 많으며 항상 뒤에 있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정신 공격(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하는 등)에 취약하고 동료가 다치는 등의 이유로 이성을 잃으면 자제력을 잃고 마구 날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념 속성 : 금(金) ㄴ 의념기 : 금강기(金剛氣) 의념 속성 금(金)의 기운을 몸에 둘러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의 일부를 방어력으로 치환합니다. 무기와 신체 주위에서 담회색 오라를 발산합니다.
무기 : 중검(重劍), 크고 무거운 검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한 둔검(鈍劍)을 구사합니다.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신체 S (64) 신속 B (16) 영성 B (16) 건강 A (32)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미혼모인 어머니는 순무를 낳다 세상을 떠났고, 부모 없는 갓난애를 어머니와 친분이 있던 이름 모를 헌터가 맡아서 키워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이름도 전해 듣지 못하는 바람에 태명인 순무를 그대로 이름으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촌이라 부르는 헌터의 손에 자라면서 어린 나이부터 제 몸 하나는 지킬 수 있을 정도의 단련을 꾸준히 해왔으며 의념을 각성한 이후에 가디언이 되기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키워준 삼촌은 순무가 가디언이 되는 것을 극구 반대했으나 결국 헌터로 남아있기엔 아까운 그릇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가디언 아카데미로의 진학을 허락했습니다.
특성 : POWER MAN
기타 :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저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편입니다. 약간의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그의 호감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대사량이 높아 식사량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무식하게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먹을 것으로 잘 구슬리면 좋습니다.
외견 : 처음 지아를 보았을 때의 첫인상은 상당히 작다는 것이다. 140대 중반은 다행히도 벗어났지만, 그래도 147cm라는 키는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의념 각성으로 인해 변해버린 황금빛 머리카락은 어깨선에서 자른 단발이지만, 워낙 평소에 행동거지가 고르지 못해서 제대로 정돈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동글동글한 느낌의 얼굴 아래로는 장난기와 귀여운 느낌이 조화로이 섞인 이목구비에, 역시 의념각성으로 인해 변한 꿀색의 눈동자가 맑은 호수처럼 반짝거린다. 제 성격마냥 아직 성장을 덜한 것인지, 아니면 의념의 보정인지 뺨을 만져보면 아직도 보드라운 솜털이 느껴진다. 손을 덮거나 가리는 의상을 좋아해서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한두치수 커다란 후디집업에 무릎길이 원피스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지아를 종종 발견 할 수 있는데, 추위를 그닥 느끼지 못하는걸지도 모를 일이다.
성격 : "구김없고 쾌활하며 교우관계가 원만한 편으로..." -윤 지아의 생활기록부 마치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는 표현이 적합할만큼 스스럼없고, 처음 본 사람들과도 순식간에 가까워지며 모든 관계에서 스스로 중심이 되는 경우가 잦은 성격. 표현이 크고 확실하며 친해지고 나서는 스킨십도 거리낌이 없어서 보통 대형견, 특히 리트리버나 보더콜리 같다고 느껴진다.
의념 속성 : 풍(風) 바람을 기다란 창의 형태로 뽑아서 휘두르며 바람을 폭발시켜 순간적으로 가속하기도 하는 근거리 위주의 전투스타일.
└ 의념기 : 상승기류 - 순간적으로 바람의 의념을 집중시켜 주변으로 커다란 바람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 - 소용들이 안의 적을 공중에 띄우며 동시에 바람속성 피해를 입힌다.
무기 : 의념 보조를 위한 장갑.
포지션 : 랜스
스테이터스 : 신체 A (32) 신속 S (64) 영성 B (16) 건강 B (16)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과거사 : 부모님이 영웅인만큼 지아는 또래들보다는 위험이나 시비에 노출될 일이 잦은 편이었다. 주변인들이 방심하고 있던 찰나를 노려 소녀는 납치되었고, 그때 각성했다. 추후 내용 추가예정.
특성 : 가문의 영광 <부산의 방파제>윤 주혁 & <부산의 등대>이 현의 딸 수많은 영웅들, 그중에서는 홀로 이름을 드높인 자들도 있는가 하면 맞물린 톱니처럼 두, 세 사람을 한번에 묶어 하나의 별칭으로 칭하는 경우도 흔히 있을 것이다. 이런 수많은 듀오나 팀 단위의 영웅들 중 부산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듀오'이자 '팀'을 꼽으라면 반드시 이름이 거론되는 윤주혁과 이 현은 본래 헌터와 가디언 신분으로서 서로 활동지역이 거의 겹치는 통에 원수에 가까운 좋지만은 않은 관계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들의 활동지역에 걸쳐있는 해운대 앞바다에 열린 대형 게이트 '환득환실', 전쟁형과 통행형의 특성이 뒤섞인 난이도 높은 게이트였기에 누구도 섣불리 손을 대지 못했지만, 그들의 홈그라운드에 벌어진 대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서로 힘을 합치게 된 둘은 환득환실의 규칙, '잃은만큼 얻고 얻은만큼 잃는다'는 난해한 규칙을 윤 주혁의 의념기인 [천칭]과 이 현의 의념기인 [무게추]의 합동기로 완벽히 독파해낸 덕에 파훼된 규칙 속에서 손쉽게 게이트를 닫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 둘은 그 뒤에도 여러차례 부딛히고 싸우다가 어느순간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지역, 특히 기장군에서 시작해 해운대를 거쳐 서구까지 걸쳐있는 기다란 해안방어선을 지키는 유명한 부부이자 듀오가 되었다. 이들 듀오를 일컫는 명칭으로는 '유스티티아의 저울', '부산의 방파제와 등대'가 가장 유명한데, 두사람의 대표적인 의념기를 보면 바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기타 : - 걷기 싫을 때는 둥실둥실 떠다닌다. - 자기 키에 그렇게까지 큰 생각은 없는듯하다. 오히려 누구든지 폭 안길 수 있어 좋아하는 듯 하다.
스테이더스 신체 D 신속 D 영성 S 건강 C 매력 C 행운 F 특성 : 천재 - 영성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수학 속도가 증가하고 때때로 캐릭터가 스스로 판단하여 정보를 유추한다.
기술 마도(D) 이제 겨우 마도의 첫 번째 발자국을 때었다.
의념기 ◆ лазной шторм그라즈노 쉬토룸 ■ 의념의 힘을 증폭, 주위 환경에 일시적인 눈보라를 뒤엎는다.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이동속도 증가 / 아군의 회복 속도 상승 중 하나의 효과를 선택하고 적군의 이동속도 감소 / 적군의 공격 순서 방해 / 눈보라로 인한 지속적인 빙결 대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의념의 힘을 담은 눈보라를 소환해낸다.
이름 : 후안 나이 : 18 학교 : 청월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이목구비가 둥글고 맹하게 생긴게 위협적이지 않게 생겼다. 눈과 머리색은 둘 다 같은 고동색이고, 별로 안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피부나 머리카락이 조금 거칠다. 165 정도의 키에 체격은 그냥 보통 정도이다. 성격 : 점잖고 말이 없다. 반면에 표정이나 감정의 표현은 그야말로 명약관화하여, 생각하거나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표정과 행동으로 보인다. 후안무치 라는 말이 어울리게 뻔뻔하고 자기 관심위주로 움직이곤 한다. 그래도 주변에 큰 폐를 끼칠정도로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의념 속성 : 무시 ㄴ 의념기 : 모순 - 단 한번 대상의 상태와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고 관통,절단 하는 힘을 무기에 담는다. 무기 : 롱소드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16(B) 신속 64(S) 영성 16(B) 건강 32(A) 매력 8(C) 행운 1(F) 잠재 SS 과거사 : 어렸을 때부터 영웅같은 존재에 관심이 많고, 특히 검이라는것에 많이 매료되어왔다. 학교를 다니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제외하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한 준비를 계속해서 준비 해왔고, 이는 방과후 검술을 찾아보거나 배우고 체력 단련 같은것을 꾸준히 하는것이었다. 후안과 같은 반이었거나 주변에 사는 사람이면, '아 저녀석 가디언 지망이구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뭔가 미래를 준비 하고 있다는 모습이 보이는 노력과 꾸준함이 있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다 헛짓이라거나 의미 없는 일이라고 하곤 했는데, 후안이 이러고 있을때만 해도 의념을 각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후안에게는 이런 주변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로 계속 꾸준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집념이 있었다. 후에 아슬하게 자신의 의념이 각성했을때,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으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채 주저앉아 있었다고 한다. 특성 : 수재 기타 : 오랫동안 검술을 수련 해와 자세와 기본기가 좋다. 목소리가 많이 낮다. 그래서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두번 놀라는데 첫번째는 말을 할 줄 알아? 라는것과 목소리가 굉장히 낮네? 하고 놀란다.
의념 속성 : (의념속성(망(望))-행운은 바라는 대로 너를 이끌었다. 그렇기에 네가 바라는 일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기본적으로는 대상에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적대대상에게의 디버프 및 아군에게의 버프) ㄴ 의념기 : 의념 속성을 참고하여 개인의 의념기를 작성해주세요.
Wait and Hope 너는 너의 행운을 누군가에게 주었으면.. 이라는 바람을 가장 많이 생각했다. 본인의 행운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D(25)로 깎고 그 차이를 한 명의 한 스테이터스에 씌우거나, 상대방의 스테이터스를 깎아버리는 것. 초강력 버프/디버프다. 행운 스테이터스는 의념기를 사용 후 12시간 뒤부터 이틀간 천천히 돌아온다.
를 생각했거든요.(행운아 특성, 서포터포지션을 가질 예정) 불가능하다면 갈아엎고 다시 하죠!(펀&쿨&섹시한 척)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20면체 다이스를 굴려 바라는 효과를 얻는다.(보통 효과는 2가지~3가지 정도.)(예시: 원하는 스테이터스 강화, 상대방 디버프, 공격력 강화 3개를 적당히 나누어 씀) 다만 딱 한 면은 나쁜 효과가 나오는 면이다. 요약: 자기가 바라는 효과를 적어놓은 다이스 굴려서 버프나 디버프 먹거나 먹이기. 근데 1걸리면 본인이 디버프 먹음. 근데 행운 쩌는 얘에게 1이 나오긴 할까?
이름 : (다림이라고 불러요- 성은 대충 알아서 붙이면 되겠죠?. 라고 주장하지만 기 씨다. 그러니까 풀 네임이 기다림이라고.) 나이 : (17) 학교 : 제노시아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외견 : 푸른 빛깔의 머리카락은 여러 푸른 빛을 담은 듯한 모습이었다. 다만 밝은 색으로만 이루어진 터라 검은빛에 가까운 푸른빛이나 정말 파란색이다. 싶은 색은 없이 반짝거리는 푸른빛과 회색이나 백색에 가까운 푸른빛이 모인 머리카락을 지녔다. 만일 장발이었다면 마치 반짝거리는 강물이나 빛나는 해수면이나. 은하수와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머리카락의 길이가 단발 정도로 짧거나. 일시적으로 기른다 해도 묶고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밝은 청색~회백색의 머리카락으로 여기는 빈도가 잦다. 딱히 해를 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창백한 피부지만 생기가 없는 것은 아니어서 그나마 나았을까? 키는 의외로 커서 170가량. 몸매는 슬렌더하다. 눈은 테두리가 없었다면 흰자와 구분이 불가능한 완전한 백색이다. 의외로 미와는 관계없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듯한 기묘한 매력이 있을지도?
성격 : 빙글빙글 웃고 다니는 마이페이스. 사근사근하고 친절하다. 하지만 그건 겉모습일 뿐이고, 속은 염세적이고 공허한 편에 속한다. 뭐든 바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수월하게 이루어졌으니까. 너와 다르게도 나아가는 가디언 양성 학교에서는 보는 게 다르고 목숨을 거는 만큼 좀 더 나아지겠지?
의념 속성 : (의념속성(망(望))-행운은 바라는 대로 너를 이끌었다. 그렇기에 네가 바라는 일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기본적으로는 대상에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적대대상에게의 디버프 및 아군에게의 버프)
ㄴ 의념기 : 의념 속성을 참고하여 개인의 의념기를 작성해주세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20면체 다이스를 굴려 바라는 효과를 얻는다.(보통 효과는 2가지~3가지 정도.)(예시: 원하는 스테이터스 강화, 상대방 디버프, 공격력 강화 3개를 2~20칸에 적당히 나누어 씀) 다만 딱 한 면은 나쁜 효과가 나오는 면이다. 요약: 자기가 바라는 효과를 적어놓은 다이스 굴려서 버프나 디버프 먹거나 먹이기. 근데 1걸리면 본인이 디버프 먹음. 근데 행운 쩌는 얘에게 1이 나오긴 할까?
무기 : 주로 사용하는 무기를 선택해주세요 의념을 담아 바람을 이루는 화살. 찌르면 버프/디버프가 생긴다. 자체제작하면 부적으로도 제격(응?)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터스 :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신체 A:32 신속 B:16 영성 S:64 건강 B:16 매력 C 행운 A 잠재( SS )
과거사 : 아마 두세살쯤부터 기억하던 때인데도 홀로 살아가는 고아이기는 했지만(성도 사실 김으로 하려다가 그 당시 돌봐주던 이가 김은 너무 흔하니께. 요 있는 기로 하자. 로 정해진 거라고) 너의 행운으로 누군가가 돌봐주는 일이 많았고, 그렇기에 딱히 인생의 고난은 크게 없었을 것이다. 너의 특성이 그런 만큼 의념을 각성하지 않았더라도 너는 그냥 편안하게 생을 이어나갔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 너의 성격은 아마도 여유로웠다. 가디언이나 헌터나 잘 모르겠다는 듯 그저 그들이 일구어놓은 것에서 살아가기 위해 뭘 하지 라고 고민하던 적도 있었지만, 공부를 하다가(?) 의념이 각성하고 나서 입학하기로 했다. 아니. 살던 곳은 막장공간이었는데 너한테만 평화로운 편이었을까?
특성 :행운아 남들에겐 가끔 일어나는 일이 당신에겐 상당히 당연한 일이다. 매번 당신이 가는 길은 막히지 않고 신호가 뻥뻥 뚫리며 길 가다 500원 동전을 줍는 정도는 항상 있는 일이다. 당신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날에는 항상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시험을 찍어도 꽤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곤 했다. 그런 당신을 사람들은 행운아라고 불렀다. - 행운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행운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기타 : 행운아와 불행은 다르다. 그렇기에 자잘한 불행은 있을지도. 예를 들자면 본인이 그 자리를 지나가고 잠깐 돌아봤을 때 거기를 딱 지나가던 이가 철골에..(이하생략)이라던가? 본인만 탈출가능! 같은 일이 있었다던가? 글쎄.. 공허한 편에 속하는 내면에는 이런 일도 영향을 끼쳤을지도 몰라요? 의외로 마술을 잘한다. 돈이 드는 마술은 잘 못하고 주운 500원을 가지고 하는 동전마술이라던가. 싸게 애용가능한 카드마술을 잘 한다. 본격적인 마술은 무리.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당황하거나 그러면 사투리가 나온다.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B 영성 S 건강 B 매력 C 행운 A 특성 : 행운아 - 행운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행운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기술 마도(D) 이제 겨우 마도의 첫 번째 발자국을 때었다.
의념기 ◆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바라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증폭시킨다. 주사위에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중 세 개의 효과를 선택하여 주사위를 굴린다. 단 낮은 확률로 아군의 상태 최악화 효과가 발동된다.
▶ 화살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화살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이름 : 이화현 나이 : 17세 학교 : 청월 / 아프란시아 / 제노시아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햇살에 비치는 나뭇잎처럼 밝은 연두빛의 머리카락을 단발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순해 보이는 인상과 초록색 눈동자에 안경 알이 없는 안경을 써서 더욱 무해한 인상이지만, 조금 짙게 깔린 다크서클이 옥의 티. 복장은 깔끔하게 교복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 촌스러운 빵모자를 걸치고 있는 것이 특징. 키는 170cm에 체격은 그 나잇대에 맞는 체격이다.
성격 : 조용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코스프레 중인 매니아. 애니메이션이든, 만화든, 소설이든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에 집중하여 밤을 샐 정도의 매니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들에게 이런 것을 보이기 싫어 문화인처럼 조용하고 사근사근한 모습으로 남들을 대하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순한 양의 탈을 벗고 늑대처럼 본래 성격이 드러날지도 모른다.
의념 속성 : 회화 ㄴ 의념기 : 영웅의 모습 누구나 한 번은 되고 싶은 모습. 13영웅처럼 사람들을 구하고, 악을 처단하고, 모두의 존경을 받는 그런 모습. 될지 안 될지 고민하는 것을 떠나서 되고 싶은 그 모습을 상상하여 그린다. 하지만, 그 모습은 굉장히 추상적이라 오래가진 못한다.
영웅화의 모델이 된 대상은 짧은 시간 동안 신체와 신속, 건강에 보너스를 받고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무기 : 마커펜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128 신체 - B(16) 신속 - S(64) 영성 - A(32) 건강 - B(16) 매력 - C 행운 - F 잠재 - SS
과거사 :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년. 좋아하는 것도 없이, 싫어하는 것도 없이. 그저 부모의 말을 잘 따라 이 혼란스러운 사회에 기여를 해야지. 라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접하게 된 만화. 13영웅처럼 위대한 이는 아니지만, 상상처럼 몬스터와 손쉽게 싸우는 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와 싸우고,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구하고, 세계에 보탬이 되는 가디언을 그린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부터 내면에 열망이 태어났다. 의념이 생기고 난 뒤부턴 영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영웅을 그리고 싶다는 방향으로 발전하였고,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일이라 생각하는 중. 비록, 영웅이 되는 일이 엄청나게 험난하다고 느끼는 중이지만, 자신은 영웅이 되는 게 아니라, 영웅을 보고 그리는 것이기에 만족중.
특성 : 장인의 혼
기타 : 좋아하는 작품은 마시멜로들이 왕국을 세우는 이야기인 [마시멜로덤], 노래의 의념을 가진 가디언이 노래로 평화를 이루는 작품 [퓨어퓨어보이스 ~ 너의 마음에 퓨어 산탄총 작렬♥ ~],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현재 기본에 충실하는 중.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사실 그 책도 커버만 평범하지 속은 매니아 소설책이다.
외견 : 햇살에 비치는 나뭇잎처럼 밝은 연두빛의 머리카락을 단발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순해 보이는 인상과 초록색 눈동자에 안경 알이 없는 안경을 써서 더욱 무해한 인상이지만, 조금 짙게 깔린 다크서클이 옥의 티. 복장은 깔끔하게 교복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 촌스러운 빵모자를 걸치고 있는 것이 특징. 키는 170cm에 체격은 그 나잇대에 맞는 체격이다.
성격 : 조용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코스프레 중인 매니아. 애니메이션이든, 만화든, 소설이든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에 집중하여 밤을 샐 정도의 매니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들에게 이런 것을 보이기 싫어 문화인처럼 조용하고 사근사근한 모습으로 남들을 대하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순한 양의 탈을 벗고 늑대처럼 본래 성격이 드러날지도 모른다.
의념 속성 : 회화 ㄴ 의념기 : 영웅의 모습 누구나 한 번은 되고 싶은 모습. 13영웅처럼 사람들을 구하고, 악을 처단하고, 모두의 존경을 받는 그런 모습. 될지 안 될지 고민하는 것을 떠나서 되고 싶은 그 모습을 상상하여 그린다. 하지만, 그 모습은 굉장히 추상적이라 오래가진 못한다.
영웅화의 모델이 된 대상은 짧은 시간 동안 신체와 신속, 건강에 보너스를 받고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무기 : 마커펜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128 신체 - B(16) 신속 - S(64) 영성 - A(32) 건강 - B(16) 매력 - C 행운 - F 잠재 - SS
과거사 :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년. 좋아하는 것도 없이, 싫어하는 것도 없이. 그저 부모의 말을 잘 따라 이 혼란스러운 사회에 기여를 해야지. 라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접하게 된 만화. 13영웅처럼 위대한 이는 아니지만, 상상처럼 몬스터와 손쉽게 싸우는 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와 싸우고,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구하고, 세계에 보탬이 되는 가디언을 그린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부터 내면에 열망이 태어났다. 의념이 생기고 난 뒤부턴 영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영웅을 그리고 싶다는 방향으로 발전하였고,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일이라 생각하는 중. 비록, 영웅이 되는 일이 엄청나게 험난하다고 느끼는 중이지만, 자신은 영웅이 되는 게 아니라, 영웅을 보고 그리는 것이기에 만족중.
특성 : 장인의 혼
기타 : 좋아하는 작품은 마시멜로들이 왕국을 세우는 이야기인 [마시멜로덤], 노래의 의념을 가진 가디언이 노래로 평화를 이루는 작품 [퓨어퓨어보이스 ~ 너의 마음에 퓨어 산탄총 작렬♥ ~],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현재 기본에 충실하는 중.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사실 그 책도 커버만 평범하지 속은 매니아 소설책이다.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S 영성 A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장인의 혼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기술 마도(D) 이제 겨우 마도의 첫 번째 발자국을 때었다.
의념기 ◆ 영웅의 형상 ■ 화현의 의념을 증폭, 발현하여 이상적인 영웅의 형태를 그리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대상의 능력을 대폭 강화한다. 확률적으로 의념기의 1회 재사용 / 공격 시 방어 무시 대미지 추가 / 주 스테이더스의 일시적 증폭 중 하나의 효과가 랜덤하게 발동된다.
이름 : 신 은후 나이 : 19 학교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학년 : 1 성별 : 남 외견 : 단정하게 정돈한 백금발, 맑은 하늘색 눈.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워 올곧으면서도, 때론 우아하게 보이는 자세. 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외견만 봐서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왕자님이라는 평이 대다수.(본인은 이런 말에 질색한다) 키는 183정도. 정상과 과체중의 경계선에 있으나, 지방이 많아서 그렇기보다는 근육이 많아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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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MAIN KEYWORD 마이웨이 / 경박함 / 높은 경계심
마이웨이 _ 여유 만반, 뺀질함 『수업에 참여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으나, 필요 이상의 열의는 가지고 있지 않음. 결과만 나온다면 과정은 엉망진창이어도 상관없다는 사고관을 가짐. 팀을 결성할 시 그에게 휘둘리지 않고 이끌어 줄 사람이 필요.』
경박 _ 능청스러움, 뻔뻔함 『눈치가 빠르며 임기응변이 좋은 편.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는 반드시 끼어있다고 봐도 좋다. 다만, 이전 학교에서 이로 인한 학칙 위반 사례는 없었음.』
경계 _ 인간 불신¿ 『무용계에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던 그가 의념 각성 이후 잠적에 성공했던 것은, 그의 연락처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 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나, 벽을 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다.』
의념 속성 : 매혹 ㄴ 의념기 : 오뇌의 무도 짧은 시간 동안 적대 대상의 타깃을 아군에서 자신으로 옮기고, 적군의 공격력을 약화시킨다.
무기 : 피스톨 소드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B - 16 신속 S - 64 영성 A - 32 건강 B - 16 매력 A (미소년 특성)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한국의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살다 어쩌다 보니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생치곤)늦은 나이에 제노시아에 들어왔다- 가 그가 언제나 주장하는 과거사. 어린 시절부터 무용계에서 주목받던 유망주. 17살 발레 콩쿠르에서 의념이 각성한 이후, 약 2년 동안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무용을 했다는걸 숨기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그 신은후는 자신과 동명이인이라고 열심히 주장하고 있으나… 별 효과는 없는 듯 하다.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S 영성 A 건강 B 매력 A 행운 F 특성 : 미소년 - 매력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매력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기술 사격(D) - 영점이 흔들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목표를 맞춘다.
의념기 ◆ 오뇌의 무도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매료의 힘을 주위에 풍긴다. 적의 공격 대상을 자신에게 옮기며 일시적으로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 빵빵이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총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이름 : 이성현 나이 : 19 학교 : 국립 청월고교 학년 : 4학년 성별 : 남 외견 : 전체적으로 짧은 검은색 스포츠 컷, 커다란 덩치, 얼굴부터 해서 몸에 작은 흉터들이 있다., 180cm - 90~95kg 성격 : 마음이 약해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거짓말도 잘 못 하는 정직하다. 어른에게는 예의 바르게 어린이들에게는 상냥하게 친구들하고는 사이좋게 지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의념 속성 : 투鬪 ㄴ 의념기 : 투쟁본능 - 전투가 지속 되는 동안 실제 입은 피해 보다 약간 덜 받다가 전투가 끝난 후 한 번에 피해를 받는다. - 상당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그 즉시 의념기가 종료된다. 무기 : 격투술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S(64) 신속 B(16) 영성 B(16) 건강 A(32)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 과거사 : 엄격하지만 따뜻한 아버지와 상냥하지만 가끔은 엄한 어머니 아래서 자란 6남매 중 장남으로 책임감 있게 자라왔다. 어느 날 가디언이 싸움을 목격한 게 각성의 계기가 되었다. 특성 : POWER MAN 기타 : 학업과 수련에 큰 노력을 들이고 있으나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노력하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과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실시하고 있다. 싸움을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며 승패를 확실하게 인정하는 것이 진짜 멋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싸움이라면 얕보지 않고 어떤 수단도 인정한다. 정정당당이란 독, 암기, 기습 같은 것들을 사용할지라도 서로 전력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싸움은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싸움과는 정의가 약간 다르다. 식사도 싸움이고 수면도 싸움이라고 하는 등 약간 범위가 넓은 편 신체적/정신적인 충돌이 일어나거나 그것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이름 : 이 청천 나이 : 17 학교 : 아프란시아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전체적으로 멍한 인상에, 슬렌더한 체형의 소년. 크게 튀는 곳 없이 선이 가는 외모에, 키도 167cm 정도로 크지 않고, 피부까지 하얀 편이다. 보기에 따라 나이보다 어려 보일지도 모른다. 강아지상보다는 고양이상에 약간 가깝다. 눈매는 평소 약간 처진 편이지만, 진지한 상황에서 긴장이 들어가면 눈매에 조금 더 힘이 들어간다. 눈은 다소 흐린 하늘색(lightblue, #add8e6). 머리카락은 직모에 등을 반쯤 덮을 길이로, 눈 색과 비슷한 하늘색으로 시작해서, 일제히 염색이라도 한 것처럼 끝으로 내려갈수록 희게 변하여, 풀었을 때 어깨에 닿는 부분부터는 흰색에 가까운 옅은 파랑색이며, 끝부분은 구름처럼 희다. 눈쎂을 덮을 길이의 앞머리를 3:7 정도의 가르마로 넘기고 있고, 정수리에는 포니테일로 묶기에는 짧은 하늘색 머리카락 일부가 이른바 '바보털'로 솟아 있다. 펑소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꽉 올려묶고 단정한 차림으로 다니는 편이지만, 유독 아우터는 케이프나 인버네스 코트, 롱카디건 등 헐렁하거나 품이 넉넉한 것을 선호한다. 가을~겨울철에 머플러를 두른다면 거의 언제나 파스텔블루 색. 머플러나 후술할 미니 실크햇과의 매치를 염두에 두고 다른 옷과 신발을 고르는 편이다. 모자와 비슷한 색의 장갑을 끼고 있기도 하다. 의뢰 중이나 전투 중과 같은 특정한 (주로 진지한) 상황에서 화이트스모크 색(아주 옅은 회색, #f5f5f5) 미니 실크햇을 꺼내 쓰는 습관이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기준으로, 바보털을 피해서 그 오른쪽에 고정시킨다.
성격 : 평소의 전투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소년은 유순하고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얼핏 맹해 보인다. 하지만 항상 수동적이지만은 않다. 게이트 너머에서 온 자들과 마주할 때나, 또는 위험에 맞서서나 자신의 뜻을 위하여 전력으로 움직여야 할 때, 그런 진지한 상황에서 그는 미니 실크햇을 쓰고 '괴도 모드'로 변한다. 그럴 때의 그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더 활발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려 하는 편이지만, 적으로 만난다면 집요한 방해꾼이 될 것이다. 이중인격은 아니고 그저 겉과 속이 다른 것이어서, 어떤 때는 괴도 모드가 아니어도 고집쟁이가 되기도 한다... 가디언을 지망하면서도 '괴도' 컨셉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의 양면성이 엿보인다. '괴도 클라우디(Cloudy)'를 자칭하고 있지만, 그 동기는 개인적인 물욕과는 거리가 멀다. 그의 꿈은 복수심 비슷한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타인을 돕거나 지키기 위해서도 기꺼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그가 되고자 하는 '괴도'란 '의적'과도 통하는 곳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첫 의념기가 회피/방어에 특화되어 있는 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를 그렇게 양면적인 사람으로 만든, 마음 속의 그 증오를 아직 완전히는 버리지 못한 것 같다.
의념 속성 : 분실(紛失, Missing).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물건 따위를 잃어버림.' - 크게 두 가지에 특화되어 있는데, 첫째는 '그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숨기거나 뺏어오는 것이고, 둘째는 숨겨지거나 본래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난 것을 발견했을 때 그 주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ㄴ 의념기 : 달의 뒷면 지정한 대상(자기 자신도 포함 가능)을 잠시동안 "숨긴다". 일반적인 의념 활용과는 달리 적의 눈 앞에서 순식간에 대상을 숨겨버릴 수 있다. 숨겨진 것은 청천 본인과 숨겨진 당사자가 아닌 이상, 각성하지 않은 일반인의 통상적인 감각 내에서는 전혀 인지할 수 없으며, 물리적인 간섭도 통하지 않게 되어 마치 사라진 것처럼 거의 완벽하게 문자 그대로 "숨겨진다". 유령화 비슷한 상태로 죽지도 망가지지도 않으므로 일종의 무적 상태가 된다고도 볼 수 있다. 의념기의 효과가 끝나면 그 대상은 의념기를 쓰기 직전의 위치에서 다시 나타나게 된다. 대상에 사람이 포함되면 그 지속시간은 단일한 물체에 의념을 집중해서 쓸 때와는 달리 5분 이하로 급격히 줄어들며, 인원 수에 비례해 의념 사용량(망념 증가량)이 커진다. 지속시간이 짧고 숨겨진 동안 대상의 자리를 옮길 수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긴급 회피/방어용 의념기라고 볼 수 있다.
무기 : 소드 케인(검날이 숨겨진 지팡이)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터스 : 신체 B (16) 신속 S (64) 영성 A (32) 건강 B (16) 매력 C (8) 행운 F (1) 잠재 ( SS ) 137/137
과거사 : 게이트에 휘말려 그 너머의 존재들에게 강도를 당하고 인질로 잡히고도 살아서 나온 열네살짜리 소년이 있었다. 게이트 너머에서 온 도적들은 그의 집을 점령하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그의 약함을 비웃고 조롱했다. 소년을 분노하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들에게 저항했다. 도적들이 방심한 사이에 그들 중 가장 화려하게 치장한 자가 가지고 있던, 약탈품들이 들었을 자루를 낚아채 달아난 것이다. 소년은 그와 거의 동시에 의념을 각성했다. 도적들은 몸값이나 좀 받으려고 잡아놨던 도련님이 기껏 번쩍번쩍하게 각성해놓고선 집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비웃었지만, 그들이 자루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소년은 이미 멀어진 뒤였다. 도적단의 두목으로부터 훔쳐 온 자루에는, 그 두목이 가디언 몇 명으로부터 훔쳤던 무기들이 들어있었다. 소년은 의념이 이끄는 대로 달린 끝에 도난품들의 원래 주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도적단은 무기를 되찾은 가디언들에 의해 토벌되었다. 집을 집어삼켰던 게이트도 닫혔고, 소년의 가족들도 먼저 대피했기에 무사했지만, 소년의 집과 그가 잃어버린 보물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에 그들은 다른 거처를 구했지만, 소년의 행복은 옛 집과 같이 파묻혀서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듯 했다. 그래서 소년은 세상에 의문을 품었다. 왜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들을 게이트로 인해 잃어야 했던 걸까. 언제가 되어야 도둑맞고 잃어버리는 것을 멈출 수 있을까. 소년 이청천은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을 마음에 품고, 몰래 괴도가 되기 위한 수련을 시작했다. 그런데 소년이 15세가 된 해에, 미혼모였던 그의 어머니가 게이트 너머에서 건너온 이종족과 결혼하여 새아버지가 생긴다. 소년은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가족들과 갈등을 겪었다. 당시의 그에게 있어, 게이트 너머에서 건너온 자들은 다 도적놈들이었으니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괴도가 되어 게이트 너머에서 처들어오는 것들에게 앙갚음하고, 잃은 만큼 되찾아오겠다"는 소년의 뜻을 가장 응원해준 사람은 바로 그가 그렇게 싫어했던 새아버지였다. 그가 스스로의 망념에 먹히지 않게 붙잡아 준 것도, 그에게 단순한 보물사냥꾼이 아니라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권한 것도 그의 새아버지였다. 청천은 아주 천천히 새아버지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진지하게 괴도이면서 가디언인 자가 되기를 꿈꾸게 되었다.
특성 : 의문의 코스트
기타 : - 과거에 게이트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그 가해자들이 지성체였기 때문에...상대에 따라 그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일단 거의 모든 게이트 너머 출신의 지성체들에게 얕고 넓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꽤 일관적이다. (무해해 보이거나 인류에게 우호적이어도 해당된다. 부와 권세를 가진 자일수록 더 삐딱한 시선으로 볼 것이다, 주로 그 부귀영화의 출처를 의심하는 쪽으로. 몇 안 되는 예외가 새아버지 정도.) 하지만 일단 공/사 구분은 하므로, 이를 굳이 공공연히 드러내지는 않는다. 새아버지와 같이 살지 않는 지금은, 일상생활보다는 임무나 전투 중에 그러한 반감이 더 잘 드러나는 편이다. 의외처럼 들리겠지만 이종족과의 혼혈에는 딱히 악감정이 없다. 그는 이세계의 침략자들이 싫은 것이지, 이종족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역으로 말해서, 같은 인간이어도 이세계나 지구 외 출신이라면 경계대상이 될 것이다! 물론 지구인이라고 무조건 감싸지만도 않지만. - 괴도로써의 이름 '클라우디'는 스스로 지은 것으로, 일부러 그 뜻이 본명과 어긋나는 것으로 고른 것이다. 전과 기록은 (적어도 지구상에서는) 없다. 괴도명에서 착안한 "오늘 하늘은 흐림 주의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같이 밀고 있어서, 주로 활동 개시 선언이나 선전포고 같은 느낌으로 사용한다. - 전투 시에는 민첩한 움직임과 남을 당황시키기 좋을 법한 의념 속성을 활용하여, 상대의 허점을 찔러 당황시키는 것을 선호한다. 힐러보다는 디버퍼 지향. 소드 케인 윗부분의 손잡이가 있는 방향으로 쥐고 반대쪽 끝으로 공격한다(검날이 그쪽에 있으니까). 안전장치를 걸어 그냥 둔기처럼 휘두르기도 하고, 실전에서 기습적으로 검날을 뽑아 공격하기도 한다. - 각성 전에는 작은 원석이나 보석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던 듯 하지만, 수집품들을 전부 잃어버린 후 다시 시작하지 못했다. 다시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정형편이 안 좋아진 영향도 없진 않았다... - 지금의 취미는, 수련의 일환으로 시작했던 파쿠르이다. - 가족으로 어머니와 새아버지, 이란성 쌍둥이 누나가 있다. 청천 본인은 혼혈이 아닌 순수 인간이지만, 과거사 란에서 상술한대로 새아버지 이소서(귀화 전 이름 : 란제아, 성씨 없음)가 이종족으로, 수국 화인(花人)이다. 주민 등록을 기피하며 홀로 방랑하던 무인이었으나, 청천의 어머니와 서로 눈이 맞아서 결혼 및 귀화했다. 쌍둥이 누나 이설경은 제노시아 2학년에 재학하면서 장신구 제작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가족이라는 점을 빼면 접점이 그다지 없어서 자주 연락하지는 않는다. 아직 청천과 가족들 사이의 관계에는 과거의 갈등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다. - 블루 코스트는 그가 스카우터를 만난 후, 아카데미 입학을 앞두었을 때 새아버지가 선물한 것이다. 본인은 새아버지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받아온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그가 일부러 한 수 져준 것이라는 걸 본인만 아직 모른다.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S 영성 A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의문의 코스트 - 잃어버리지 않는 블루 코스트를 하나 얻는다.
기술 무기술 - 검(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달의 뒷면 ■ 일시적으로 주위 환경에서 본인과 본인이 대상으로 지정한 대상을 은신시킨다. 은신 도중에는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상대의 인지 능력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단 상대방이 자신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경우 존재를 인지할 수 있다.
▶ 검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검이다. ] ▶ 일반 아이템
▶ 루이아나의 광휘 ◀ [ 위대한 성직자 루이아나가 나이가 들어 다리를 절뚝이던 것을 아깝게 여기던 장인이 만들어 낸 지팡이. 2미터 가까이 되는 긴 지팡이이다. 전투에 자신이 있었던 성직자 루이아나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지팡이의 머리 부분을 비틀면 약 1미터 30센티를 넘는 긴 검의 형태로 변화한다. 성직자의 마음가짐이 여전히 지팡이에 남아 있어 사용자가 불손하거나 불경한 행동을 하려고 하면 지팡이에서 오랜 성직자의 한탄 소리가 들려오곤 한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일곱 별 - 지팡이에 새겨진 회복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전투 당 2회) ▶ 소드 폼 - 지팡이의 머리 부분을 돌려 검의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 그것은 신이 허락하지 않으시니. - 범죄, 또는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 코스트의 힘을 이끌어낼 수 없다. 또한 지속적으로 의념을 흡수당한다. ▶ 블루 코스트 - 신성 : 신성과 관련된 게이트를 해결하고 나타난 보상. 악과 관련된 인물을 끌어들인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길'의 참여자. 이 청천
1.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을 통해 이종족 부모한테 물려받은 특성과 의념 속성은 달라도 상관없음?? 2. 이종족과의 혼혈에 대한 인식은 보통 어떤 편임? 3. 종족 설명을 -전기와 번개를 자유롭게 다루며, 개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개과 동물과 흡사한 생김새에 은빛 털, 긴 발톱과 역안을 지녔다 - 정도만 써도 괜찮음?
이름 : 인 후안 나이 : 17 학교 : 청월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이목구비가 둥글고 맹하게 생긴게 위협적이지 않게 생겼다. 눈과 머리색은 둘 다 같은 검은색에 까칠한 스타일이다. 165 정도의 키에 체격은 그냥 보통 정도이다. 성격 : 점잖고 말이 없다. 반면에 표정이나 감정의 표현은 그야말로 명약관화하여, 생각하거나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표정과 행동으로 보인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후안무치하게 구는 면이 있지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특히 선한사람을 무시 하지 못하고 도움의 손을 뻗고는 한다.
의념 속성 : 직관 ㄴ 의념기 : 해석 - 현상을 직관적으로 보아 이해하는 능력을 상승시킨다. 무기 : 롱소드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8(C) 신속 8(C) 영성 80(S) 건강 16(B) 매력 8(C) 행운 1(F) 잠재 SS 과거사 : 소년가장인 누나와 단 둘이서 유년기 시절 자라났다. 철이 들기도 전에 누나가 후안을 업고 도망쳤기에 후안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누나가 아끼고 사랑해주며 헌신적이게 후안을 돌봐주었기에 후안은 풍족하지 않지만 행복하게 자라났다.
자신을 챙기고 가끔은 뻔뻔하고 이기적이여야 한다고 누나는 가르쳐 주곤 했지만, 반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인간성은 후안의 가슴 안쪽에 깊이 자리 잡았다.
누나와 자신을 힘들게 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낫게 하고 싶다고 후안은 생각했고, 그 길로 죽 나아가 가디언 아카데미로 가게된다.
특성 : 천재 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직관. 그것과 생각한것을 몸으로 표현해내는 재능이 합쳐져 전투에서 유리함을 이끌어 낸다.
기타 : 신체적 스팩이 낮아서 하마터면 입학 하지 못 할 뻔했다고 한다. 전투에서 맡는 역할은 적의 행동을 미리 읽고 행동을 방해하는 것. 후안은 힘과 속도가 낮아 적을 따라잡아 공격하거나 따돌리는 것을 할 수 없기에 랜스 포지션은 어렵다. 하지만 상대의 의도를 읽어 행동을 미리 하는것으로 경로를 차단하거나 행동을 방해하는것으로 방어해내는것은 가능하다. 근접만 할 수 있다면 정말로 귀찮게 해낼 자신이 있다고 한다.
목소리가 많이 낮다. 그래서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두번 놀라는데 첫번째는 말을 할 줄 알아? 라는것과 목소리가 굉장히 낮네? 하고 놀란다.
외견 : 어깨까지 내려오는 보랏빛도는 은색 반곱슬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쫑긋 솟은 갯과 동물의 귀, 짐승의 것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과 손발톱을 지녔다 키는 163. 몸무게는 평균을 조금 웃돌며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다닌다. 복장은 자기 마음에만 들면 아무래도 좋다는 식. 그렇다고 해서 패션 테러리스트까지 가진 않는다. 악세사리는 한쪽 귀 끝에 찬 귀걸이가 전부
성격: 어디건 녹아들기 좋은 무난한 성격. 모두를 내 편으로 둘 수 없다면 최소한 적이라도 만들지 말자고 생각한다
의념 속성 : 반격 ㄴ 의념기 : 되갚는 섬광 공격을 받을 시 데미지의 일부를 경감해 받고 받은 데미지에 자신의 전격을 더해 상대에게 되돌려주며,일정확률로 마비를 건다.
무기 : 쌍검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스테이더스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1 어머니 쪽이 헌터, 아버지 쪽이 이종족인 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2 헌터 일을 하던 모친 쪽이 본모습으로 변해있었던 아버지 쪽을 발견한 후 격돌. 서로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을 때까지 싸우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서로에게 반해 결혼한 케이스 3 각성은 10살때 우연히. 동생이랑 천둥번개 치는날에 바깥에서 서로 뒹굴며 놀다가 내리친 번개를 맞고 각성했다.
특성 : 인간이 아닙니다 뇌수 - 전기와 번개를 자유롭게 다루며, 개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개과 동물과 흡사한 생김새에 은빛 털, 긴 발톱과 역안을 지녔다.
기타 : - 성격은 이종족인 제 부친을, 외모는 모친을 닮았다 - 부모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소심한 자신의 아비가 어미에게 매번 당하고 사는 것을 보고 자라서인지 무심결에 아버지를 측은하게 여기고 있다. - 3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다. 사이는 현실 남매 - 말투는 반존대. 상대에 따라 반말과 존대의 비율이 달라진다
외견 : 어깨까지 내려오는 보랏빛도는 은색 반곱슬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쫑긋 솟은 갯과 동물의 귀, 짐승의 것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과 손발톱을 지녔다 키는 163. 몸무게는 평균을 조금 웃돌며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다닌다. 복장은 자기 마음에만 들면 아무래도 좋다는 식. 그렇다고 해서 패션 테러리스트까지 가진 않는다. 악세사리는 한쪽 귀 끝에 찬 귀걸이가 전부
성격: 어디건 녹아들기 좋은 무난한 성격. 모두를 내 편으로 둘 수 없다면 최소한 적이라도 만들지 말자고 생각한다
의념 속성 : 축전 ㄴ 의념기 : 전투가 지속될수록 몸에 전기가 쌓이며, 5스택 이상 쌓일시 전기를 이용해 스스로를 강화하는 버프(공격력/공속 증가) 를 걸거나 모아놓은 전기를 상대를 향해 방출하고 일정 확률로 마비를 건다
무기 : 쌍검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스테이더스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1 어머니 쪽이 헌터, 아버지 쪽이 이종족인 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2 헌터 일을 하던 모친 쪽이 본모습으로 변해있었던 아버지 쪽을 발견한 후 격돌. 서로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을 때까지 싸우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서로에게 반해 결혼한 케이스 3 각성은 10살때 우연히. 동생이랑 천둥번개 치는날에 바깥에서 서로 뒹굴며 놀다가 내리친 번개를 맞고 각성했다.
특성 : 인간이 아닙니다 뇌수 - 전기와 번개를 자유롭게 다루며, 개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개과 동물과 흡사한 생김새에 은빛 털, 긴 발톱과 역안을 지녔다.
기타 : - 성격은 이종족인 제 부친을, 외모는 모친을 닮았다 - 부모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소심한 자신의 아비가 어미에게 매번 당하고 사는 것을 보고 자라서인지 무심결에 아버지를 측은하게 여기고 있다. - 3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다. 사이는 현실 남매 - 말투는 반존대. 상대에 따라 반말과 존대의 비율이 달라진다
외견 : 어깨까지 내려오는 보랏빛도는 은색 반곱슬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쫑긋 솟은 갯과 동물의 귀, 짐승의 것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과 손발톱을 지녔으며 바닥에 닿을 듯 말듯한 길이의 크고 부드러운 은빛 꼬리를 가졌다. 키는 163. 몸무게는 평균을 조금 웃돌며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다닌다. 복장은 자기 마음에만 들면 아무래도 좋다는 식. 그렇다고 해서 패션 테러리스트까지 가진 않는다. 악세사리는 한쪽 귀 끝에 찬 귀걸이가 전부
성격: 어디건 녹아들기 좋은 무난한 성격. 모두를 내 편으로 둘 수 없다면 최소한 적이라도 만들지 말자고 생각한다
의념 속성 : 축전 ㄴ 의념기 : 전투가 지속될수록 몸에 전기가 쌓이며, 5스택 이상 쌓일시 전기를 이용해 스스로를 강화하는 버프(공격력/공속 증가) 를 걸거나 모아놓은 전기를 상대를 향해 방출하고 일정 확률로 마비를 건다
무기 : 쌍검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스테이더스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1 어머니 쪽이 헌터, 아버지 쪽이 이종족인 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2 헌터 일을 하던 모친 쪽이 본모습으로 변해있었던 아버지 쪽을 발견한 후 격돌. 서로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을 때까지 싸우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서로에게 반해 결혼한 케이스 3 각성은 10살때 우연히. 동생이랑 천둥번개 치는날에 바깥에서 서로 뒹굴며 놀다가 내리친 번개를 맞고 각성했다.
특성 : 인간이 아닙니다 뇌수 - 전기와 번개를 자유롭게 다루며, 개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개과 동물과 흡사한 생김새에 은빛 털, 긴 발톱과 역안을 지녔다.
기타 : - 성격은 이종족인 제 부친을, 외모는 모친을 닮았다 - 부모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소심한 자신의 아비가 어미에게 매번 당하고 사는 것을 보고 자라서인지 무심결에 아버지를 측은하게 여기고 있다. - 3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다. 사이는 현실 남매 - 말투는 반존대. 상대에 따라 반말과 존대의 비율이 달라진다
외견 : 162cm의 체중에, 적당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과하다고 느껴 질 수도 있는 분홍빛의 머리는 햇빛에 반짝이면 약간의 금빛으로 빛나는 특이한 색감을 띈다. 착용하고 있는 반무테의 안경은 제법 잘 관리 되고 있는지 흠집 하나 없는 모습이며 렌즈 너머로 비치는 녹안은 밝은 빛을 띄고 있다.
성격 : 평범한 상황에선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모습을 띄지만 간혹 보이는 과격한 모습은 그것이 후천적으로 쌓은 성격 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본래의 성격은 다혈질에 가깝지만 그 모습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다.
의념 속성 : 축성祝聖 ㄴ 의념기 : 성역聖域 주위의 땅을 축성하여 부정한 것을 거부하는 영역을 만들어낸다. 영역 안의 적군에게 지속적인 빛 도트 대미지를 주며 낮은 확률로 적군의 기술이 불발될 확률이 생긴다. 무기 : 장창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B (16) 신속 B (16) 영성 A (32) 건강 S (64)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칠해져 있어 알아보기 힘들다.)
특성 : 영웅의 씨앗 기타 : - 기본적으로 노력파에 가까우며 언제나 책을 하나씩은 들고 다닌다. - 워리어의 포지션에는 그렇게 까지 부합하지 않는 스테이더스지만, 왜인지 고집하는 면모를 보인다. - 평소에는 실눈에 가깝지만 놀라거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눈을 뜨는 편. - 좋아하는 것은 홍차... 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단것을 더욱 좋아하는 듯 보인다. - 간혹 있는 대련이나 실습에서 상대방의 머리를 창대로 깨버린 모습을 몇번 보인터라 그와 관련된 소문이 돌았던 적이 있다.
캡틴은 아니지만 답변해드립니다. 1. 자리는 언제나 남아있습니다. 2. 캡틴이 최대한 편의를 봐주려 하실 거에요. 이미 스레에 주말러 분이 계시기도 하고... 확신할 수 없지만요.
- 스레가 60스레까지 진행되면서 그동안 쌓인 밈, 풀린 설정 등이 대화 화제에 나오는 등 정보의 소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물어보면 다 설명해드림)(주의:안궁금하고 안물어본것도 설명할 수 있음) - 50스레 기념 다이스로 초대형 게이트-NPC들이 실종되거나 죽고 레스캐들에게 소집령이 내려져 강적과의 전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는 등... 대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이라 위키에 있는 초보자 가이드가 적용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괜찮으신가요? - 특히 레스캐들의 소집령은 오늘 진행(7시)까지 준비기간이라고 한 만큼 지금 시트를 내면 좀 혼란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캡틴이 손가락을 다치셔서 진행하시는 게 좀 걱정됩니다. 지금은 좀 나아지셨다고 하시긴 하는데... 🤦♀️ - 저희 스레의 분위기는, 진행 외에는 주로 캐릭터들의 설정풀이, 썰풀이, 진단, IF썰 등 캐릭터 위주로 돌아갑니다. 이런 분위기는 괜찮으실까요?
이름 : 가브리엘라 리(Gabriela Lee)/이 미사(Lee Mi Saa) 학교에서는 한국이름을 쓰고 있다. 나이 : 18 학교 : 제노시아 학년 : 1 성별 : 여
외견 : 깊은 밤도 푸르게 동이 트는 아침도 아닌 그 중간의 어중간한 검푸른 색을 닮은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해서 늘어뜨리고 다닌다. 이는 기본 예의범절을 지키기 위함일 뿐이라 한두 번 헝클어지고 나면 정리를 포기하고서 포니테일로 높게 올려 묶는다. 나른하게 살짝 감긴 눈과 긴 눈꼬리가 차갑고 도도해 보이며 그 안에 자리한 붉은 주홍빛 눈동자가 저물어가는 해처럼 기이하게 빛났다. 혈색 없이 창백한 얼굴과 균형 잡힌 체형은 매력적이라면 나름 매력적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나 싸하게 무표정한 인상이 묘한 거리를 두게 했다. 희고 이목구비가 또렷해 귀하게 자라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옷을 아무렇게나 주워 입고 다녀 억지로 맞지 않는 틀에 우겨 넣어진 듯한 괴리가 있다. 그러나 본인은 큰 생각이 없어 보인다. 키는 165~6cm 몸무게는 표준.
성격 :차분하고 단정해 보이며 어딘가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으로 도도하다는 평과 좋게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르는 것처럼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해 싹수없다는 평을 같이 듣는다. 흐트러지지 않고 정밀하게 각을 맞춘 듯 기계적인 생활 습관을 지녔지만, 이는 수업과 공식적인 모임에서의 모습이며 실생활과는 아주 다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 보이는 무덤덤한 얼굴로 갑작스럽게 짓궂은 장난이나 언행을 하는 것을 즐기며 비아냥거리는 어투로 주변 상황에 대해 신랄한 평을 내리기도 한다. 여전히 직설적이지만 나이를 허투루 먹은 건 아닌지 남들과 얘기할 때 자제하려고 한다. 염세주의자적 면모가 있으며 인생 모토는 “한번 사는 인생 내 마음대로 살자”. 차분하고 모든 면을 고려하는 모범생의 냉정한 가면 뒤에 앞뒤 재지 않고 부나방처럼 자유롭게 돌진하는 반항아적인 충동적인 면을 누르고 있다. 자신을 통제하려 두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억눌린 반항심을 표출한답시고 소소하게 기행을 벌인다. 앞의 요소가 아니더라도 상식인 같이 논리정연한 말투에 은근히 돌+아이의 사차원적인 향이 느껴지는 내용물과 뻔뻔함이 숨어있다
의념 속성 : 마(魔)- 이형의 힘으로 이적을 만들어내고 변화시킨다. ㄴ 의념기 : 벤데타(Vendetta) 적을 향한 끝없는 복수를. 마(魔), 원망(願望)의 힘으로 전방에 총기의 무리를 실체화. 자동저격으로 주변의 적들을 사살하는 광역기. 시전자의 피해 정도에 비례하여 적중률이 높아진다.
과거사 : 미사의 출생지는 미국으로 현장 파견되어 있던 가디언인 한국인 어머니와 그녀가 걷기도 전 이혼하여 소식을 모르는 국적 모를 헌터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자신을 제대로 보조해 주지 못해 이름있는 가디언이 되지 못했다는 미련과 출세에 지대한 관심, 그리고 열등감을 가진 어머니는 그녀가 열 살이 되었을 무렵 재미 삼아 만져본 모형 권총이 한가운데에 적중한 것을 보고는 한국으로 이주해 엄격한 교육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진정으로 훌륭한 가디언은 공부도 포기하지 않는다며 쉴새 없이 자신의 바람을 투영하며 몰아붙였고 지금의 반항아 미사가 탄생했다. 17살까지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하다 겨울방학에 가출했지만, 학기 시작 전에 잡혔다. 이후 아예 붙들어 놓겠다며 청월에 입학시키려는 어머니의 눈을 피해 제노시아로 도피했다. 아프란시아가 아닌 이유는 이름이 성학교라 신성해 보여서 싫다는 조금 비뚤어진 사고방식 때문이다.
특성 : 어두운 매력
기타 : 1. 그녀의 어머니는 종종 너는 그 남자를 닮았다고 성을 내면서 얘기했다. 그녀도 그 말에 일리가 있다고 여겼다. 그녀는 어머니의 환상에 젖은 신성한 정도(正道)에 진절머리가 났다.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와 올바른 히어로의 성공기보다 디스토피아의 다크히어로에게 더 마음이 갔으며 교과서의 아름다운 도덕에 부도덕한 현실을 논해 줄을 긋고 싶었고 누군가가 허황한 이상을 말하면 이를 깨뜨리고 싶은 충동이 자연스럽게 일었다.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랬다. 그녀는 어머니의 의문을 허하지 않는 광신에 가까운 올바른 가디언에 대한 신앙이 싫었다.
2. 문제의 겨울방학에 친부의 흔적을 찾아 떠났다. 단서는 유난히 어머니가 치를 떠는, 그녀가 받지 못하게 하는 전화의 번호와 어머니의 옛 일기.
3. 미국식 이름과 한국이름 둘 다 어머니가 지었다. 미사는 가톨릭의 미사에서 따온 것이 맞으며 아버지와 반대인, 신실한 사람이 되라며 붙여줬다.
이름 : 가브리엘라 리(Gabriela Lee)/이 미사(Lee Mi Saa) 학교에서는 한국이름을 쓰고 있다. 나이 : 18 학교 : 제노시아 학년 : 1 성별 : 여
외견 : 깊은 밤도 푸르게 동이 트는 아침도 아닌 그 중간의 어중간한 검푸른 색을 닮은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해서 늘어뜨리고 다닌다. 이는 기본 예의범절을 지키기 위함일 뿐이라 한두 번 헝클어지고 나면 정리를 포기하고서 포니테일로 높게 올려 묶는다. 나른하게 살짝 감긴 눈과 긴 눈꼬리가 차갑고 도도해 보이며 그 안에 자리한 붉은 주홍빛 눈동자가 저물어가는 해처럼 기이하게 빛났다. 혈색 없이 창백한 얼굴과 균형 잡힌 체형은 매력적이라면 나름 매력적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나 싸하게 무표정한 인상이 묘한 거리를 두게 했다. 희고 이목구비가 또렷해 귀하게 자라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옷을 아무렇게나 주워 입고 다녀 억지로 맞지 않는 틀에 우겨 넣어진 듯한 괴리가 있다. 그러나 본인은 큰 생각이 없어 보인다. 키는 165~6cm 몸무게는 표준.
성격 :차분하고 단정해 보이며 어딘가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으로 도도하다는 평과 좋게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르는 것처럼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해 싹수없다는 평을 같이 듣는다. 흐트러지지 않고 정밀하게 각을 맞춘 듯 기계적인 생활 습관을 지녔지만, 이는 수업과 공식적인 모임에서의 모습이며 실생활과는 아주 다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 보이는 무덤덤한 얼굴로 갑작스럽게 짓궂은 장난이나 언행을 하는 것을 즐기며 비아냥거리는 어투로 주변 상황에 대해 신랄한 평을 내리기도 한다. 여전히 직설적이지만 나이를 허투루 먹은 건 아닌지 남들과 얘기할 때 자제하려고 한다. 염세주의자적 면모가 있으며 인생 모토는 “한번 사는 인생 내 마음대로 살자”. 차분하고 모든 면을 고려하는 모범생의 냉정한 가면 뒤에 앞뒤 재지 않고 부나방처럼 자유롭게 돌진하는 반항아적인 충동적인 면을 누르고 있다. 자신을 통제하려 두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억눌린 반항심을 표출한답시고 소소하게 기행을 벌인다. 앞의 요소가 아니더라도 상식인 같이 논리정연한 말투에 은근히 돌+아이의 사차원적인 향이 느껴지는 내용물과 뻔뻔함이 숨어있다
의념 속성 : 마(魔)- 이형의 힘으로 이적을 만들어내고 변화시킨다. ㄴ 의념기 : 벤데타(Vendetta): 적을 향한 끝없는 복수를. 마(魔), 원망(願望)의 힘으로 전방에 총기의 무리를 실체화. 자동저격으로 주변의 적들을 사살하는 광역기. 시전자의 피해 정도에 비례하여 적중률이 높아진다.
과거사 : 미사의 출생지는 미국으로 현장 파견되어 있던 가디언인 한국인 어머니와 그녀가 걷기도 전 이혼하여 소식을 모르는 국적 모를 헌터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자신을 제대로 보조해 주지 못해 이름있는 가디언이 되지 못했다는 미련과 출세에 지대한 관심, 그리고 열등감을 가진 어머니는 그녀가 열 살이 되었을 무렵 재미 삼아 만져본 모형 권총이 한가운데에 적중한 것을 보고는 한국으로 이주해 엄격한 교육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진정으로 훌륭한 가디언은 공부도 포기하지 않는다며 쉴새 없이 자신의 바람을 투영하며 몰아붙였고 지금의 반항아 미사가 탄생했다. 17살까지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하다 겨울방학에 가출했지만, 학기 시작 전에 잡혔다. 이후 아예 붙들어 놓겠다며 청월에 입학시키려는 어머니의 눈을 피해 제노시아로 도피했다. 아프란시아가 아닌 이유는 이름이 성학교라 신성해 보여서 싫다는 조금 비뚤어진 사고방식 때문이다.
특성 : 어두운 매력
기타 : 1. 그녀의 어머니는 종종 너는 그 남자를 닮았다고 성을 내면서 얘기했다. 그녀도 그 말에 일리가 있다고 여겼다. 그녀는 어머니의 환상에 젖은 신성한 정도(正道)에 진절머리가 났다.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와 올바른 히어로의 성공기보다 디스토피아의 다크히어로에게 더 마음이 갔으며 교과서의 아름다운 도덕에 부도덕한 현실을 논해 줄을 긋고 싶었고 누군가가 허황한 이상을 말하면 이를 깨뜨리고 싶은 충동이 자연스럽게 일었다.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랬다. 그녀는 어머니의 의문을 허하지 않는 광신에 가까운 올바른 가디언에 대한 신앙이 싫었다.
2. 문제의 겨울방학에 친부의 흔적을 찾아 떠났다. 단서는 유난히 어머니가 치를 떠는, 그녀가 받지 못하게 하는 전화의 번호와 어머니의 옛 일기.
3. 미국식 이름과 한국이름 둘 다 어머니가 지었다. 미사는 가톨릭의 미사에서 따온 것이 맞으며 아버지와 반대인, 신실한 사람이 되라며 붙여줬다.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특성 : 어두운 매력 - 같은 인간을 상대할때 자신의 레벨을 + 3 처리한다. 악 성향의 인물들에게 쉽게 호감을 끈다.
기술 사격(D) - 영점이 흔들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목표를 맞춘다.
의념기 ◆ 벤데타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자신이 가진 복수. 그 개념을 끌어내어 무기의 형태로 구현한 뒤 무차별적인 화력을 포화한다. 시전자의 현재 체력이 낮을 수록 적중률이 증가한다. 단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
▶ 빵빵이 ◀ * 2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총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외견 : 키 175cm에 체중은 70kg정도의 평범한 체형. 머리카락은 부스스하게 길러 딱히 묶고 다니지도 않고 남들보다는 약간 흰 피부에, 눈가에는 다크서클같은 색소침착이 있어 상당히 어두워보인다. 안경 너머에 존재하는 삼백안에 흔히들 썩은 동태눈이라 부르는 흐릿한 눈매도 포인트. 평소 복장은 그냥 무난한 청바지에 무난한 셔츠를 고수하지만, 왠지 가죽 자켓 같은걸 선호하기도 한다.
성격 : 의심이 많고 신중하면서도, 무엇인가에 집중하거나 꽂히거나, 자극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성격. 말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막상 스위치가 들어가면 불만이나 비아냥을 강렬하게 토해내곤 한다.
의념 속성 : 폭발(爆發) - 주로 접촉한 물체가 강력한 화학 반응을 일으켜 고온으로 폭발하도록 하거나, 원거리에 있는 물체에 매우 소규모의 폭발을 일으킨다. ㄴ 의념기 : 대재앙 다음 공격이 매우 거대한 범위와 위력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미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이라면 그 범위와 위력을 증폭시킨다.
무기 : 소총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B 신속 S 영성 B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자기 스스로가 생각함에도 굉장히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고 해 봤자 어릴적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며, 매 주말마다 부모님을 뵐 수 있었다는 것 정도. 할머니 쪽이 무속인 일가였다고는 하나, 지금 와서는 큰 의미는 없는 듯. 의념의 각성은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그저 길가에 굴러다니던 돌을 던졌을 때, 그 돌이 다른 바위에 맞자마자 펑 하고 터졌을때였다.
특성 : 시선
기타 :
- 중증의 겜덕후이자 인도어파. 밖으로 나가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것은 또 아니지만, 가능한 집 안에서 게임을 하며 자기 시간을 갖는 걸 선호한다.
- 위에도 말했듯 아주 성격이 바뀌다시피 흥분하는 점이 있지만, 이성을 잃거나 다른 인격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다행히.
- 이래뵈도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쉽게 못 지나가는 성격.
- 보통 긴팔 옷을 고수한다. 스위치가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일단 팔뚝을 걷어올리는 버릇이 있어 알아보기 쉽다.
후안주야. 미안하지만 시트를 내리고 싶다. 아무래도 스레를 참가하는데 나랑 잘 안 맞는 거 같아서. 계속 의욕을 갖고 같이 갈 자신이 없다.
스프레드 시트도 만들고 일상도 하고 열심히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 이상은 같이 가긴 힘들거 같아. 원래라면 지금 바로 시트를 내리고 떠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바로 떠나는건 같이 진행 중인 사람이나 진행을 준비한 캡틴에게도 할일이 많아지니, 레이드가 끝나면 떠날까 한다.
시트스레가 아니라 설문지에 보내는건 아직은 레이드 도중이라 다른 참치들에게도 영향이 갈까봐. 본스레에 내가 이렇게 설문지를 보냈다고 하는건 캡틴이 자유롭게 말해도 돼.
스프레드 시트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알고 있지? 아이디 : 비밀번호 : 비밀번호는 . 나 떠나고 나면 비밀번호 바꿔.
캡틴이 관리 해도 되고, 정 바쁘다면 지아주에게 한번 물어봐. 지아주도 스프레드 시트 만들고 하는거 보면 열정이 있더라. 아마 지아주에게 맡기면 잘 하겠지.
이게 캡틴에게 보냈던 설문지 내용이야.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당연히 알릴수 없어서 저 내용만 지우고 나머지는 그대로.
외견 :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은 단정과는 거리가 멀 때가 잦았다. 기껏 한 정리 비슷한 것도 반묶음을 한게 최선인 정도. 본인 말하길 '툭하면 자느라 머리 헝클어지는데 정리해봤자 뭐해' 란다. 자청색의 눈도 마찬가지로 늘 나 졸려요~를 말하고 있는 듯, 반쯤 감긴 채로 나른한 눈빛을 하고 있다. 진지함이 필요할 때가 온다면 제대로 눈을 뜨는데, 이때는 제법 매서운 눈매다. 키는 175cm에 몸무게는 58~60kg 키는 자주 재지만 몸무게는 본인이 안보려고 노력한다. 대충 저 사이일 거라고 믿고있는 편이다. 입고 다니는 옷은 후드가 달린게 주류, 후드의 모자를 뒤집어쓴 채로 누우면 적어도 머리카락은 안더러워진다나 뭐라나... 악세사리는 손가락에 낀 두개의 검은 뱀 모양 반지며, 딱히 소중히 다루진 않는지 흠집이 눈에 띈다.
성격 : 모난 데 없는 서글서글한 성격, 반응이 재미있을 것 같을땐 짓궂게 굴기도 한다. 미움을 사지 않을 정도를 잘 알고있어 친구는 꽤나 있는 편이다.
의념 속성 : 현무(玄武) - 현무를 상징하는 것들 중에서도, 그녀가 주력으로 다루는 것은 겨울에 관련된 것들이였다. ㄴ 의념기 : 죄어드는 한 저주와도 같은 뱀 형상의 냉기로 상대를 서서히 옥죈다. 상대가 자신의 팀원에게 입힌 피해가 클수록 더 강한 데미지를 준다.
무기 : 분리 가능한 뱀 장식이 되어있고 부분부분 서리가 내린 검은색 스태프.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SS )
과거사 : 딱히 특출날 것 없는 인생을 살아온 듯, 과거에 대해 물어도 별 거 없다는 답변만을 한다.
특성 : 시선
기타 : 취미는 인형 만들기. 뜨개질로 만드는거 빼면 다 무난하게 만든다. 저주인형을 만들 줄 안다는 소문이 돌기도...? 애완용 검은 뱀을 한 마리 기른다. 이름은 안지었다. 그때그때 다르게 부르는 듯. 잠이 매우 잦다. 그래도 할 건 하고 자는 편.
이름 : 온 사비아 (성이 온이고 이름이 사비아) 나이 : 19 학교 : 청월 학년 : 3학년 성별 : 여 https://picrew.me/share?cd=9W8UurEeXM https://picrew.me/image_maker/258346/complete?cd=0h8IJMjsFG (평상시) 외견 : 사비아. 그녀를 한 줄로 표현하자면 흑표범 같은 여자였다. 흑요석을 깎아 놓은 것 같은 머리카락은 높게 올려묶은 포니테일인데도 등의 절반은 되는 길이로, 어디 하나 갈라지고 푸석한 부분 없이 반질반질한 광택이 났다. 앞머리였을 머리카락은 눈을 찌르지 않게 양옆으로 갈라놓아, 칠흑같은 머리카락과 대조되어 밝아 보이지만 건강하게 혈색이 도는 피부가 이마부터 턱까지 드러나 있었다. 180cm의 키에 팔부터 허리에 다리까지 군살없이 이어지는 슬렌더한 몸은 그녀가 허투루 노력해 온 시간이 없다는 듯 눌러보면 유연하게 단단한 근육이 눈에 띄지 않게 붙어있단 걸 느낄 수 있었다. 꽤 큰 키인데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고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함이 있었다. 부드러움이 필요한 사람을 끌어안아 줄 때 딱딱한 포옹을 받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움은 있었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멍하니 있을 때가 많지만 그런 사람이 으레 풍기는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고, 그래서 다가가 무례하지 않게 말을 걸면 금방 보여주곤 하는 미소가 흔한데도 참 잘 어울렸다. 지나가다 스치기만 해도 사람 눈을 번쩍 띌 만큼 예쁘지는 않지만, 지나가던 사람을 한번쯤은 뒤돌게 할 수 있을 만큼 숨막히는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성격 : 진지하고 과묵해 보이지만 필요할 땐 말을 아끼지 않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한다. 때론 고지식할 만큼 원칙주의자고 노력파여서, 청월 하면 사람들이 딱 떠올릴 만한 성격. 친해지면 감정이 풍부한 면이 잘 드러난다. 실수나 실패를 겪어 의기소침해져도 누군가와의 인연이 남아 있으면 몇 번이고 딛고 일어서려 하는 단단함 속의 유연함이라 외강내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만남을 즐긴다. 그 새로운 만남이 대련으로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어리광받기보다는 어리광부리고 싶어하는 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꺼이 받아줄 마음이 있다. 의념 속성 : 보석 (보석을 만들 수도 있으나, 보석의 이미지와 성질에서 끌어낸 속성들을 주로 사용한다.) ㄴ 의념기 : 화씨지벽和氏之璧 - 다듬을수록 원석은 빛난다. 의념을 증폭해 주변 적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매혹의 파동을 상시 발산한다. 상처입으면 상처입을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전투불능 시 효과가 사라진다. 무기 : 십자가 박혀 있는 몸만큼 큰 거대한 방패. 아래쪽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내리찍으면 효과 죽인다(물리). 방패로 밀기에도 좋다.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B 영성 B 건강 S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소녀는, 보석이었다. 가족과 친구들의 보석이었다. 평범하지만 착한 부모님 사이에서 도덕과 사랑을 물려받고, 소중한 친구들에겐 우정과 행복을 배웠다. 갖지 못한 것,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자신이 훨씬 많은 걸 쥐고 있단 걸 알았다. 의념을 각성했을 때, 스카우터가 찾아왔을 땐 부모님도 친구들도 모두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 결정하지 못하겠다면 우리들과 함께 있으라고, 걱정하지만 믿는 눈빛으로 지켜보았다. 친구들을 떠나 먼 학교로 가는 건 불안을 남겼지만... 소녀에게는 꿈이 있었다. 어렸을 때 학교 주차장에서 길을 잃어 넘어져 까진 무릎으로 주저앉고 햇빛에 뜨거워진 아스팔트 아래서 엉엉 울던 소녀를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좀처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던 소녀에게 단 하루의 멘토로서 무수히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사람을 학교 선생님으로 착각한 소녀는 선생님을 꿈꾸게 되어 다음날 학교에서 그 사람을 찾았지만, 돌아온 건 그런 선생님은 이 학교에 없다는 이야기뿐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은 단지 소녀에게 꿈을 남겼다. 그래서 소녀는 선생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의념을 억제하고 살아갈 결심을 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 가디언이 되어, 가디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면 되지 않은가? 가디언 아카데미의 선생님은 준영웅급이 아니면 될 수 없어? 되면 되겠군, 영웅. ...라는 것도 몇 년 전이던가. 3학년이 되도록 게이트를 돌고 또 돌아도 레벨은 1/2/3/4/5따리에서 지독하게 오르지 않고, 그 사이에 청월 난이도 시험이 달마다 양 뺨다구를 후리고 어퍼컷 추격타까지 날리고 있었다. 소녀의 굳은 의지도 새로 사귄 친구가 하나둘 자퇴하거나 다른 학교로 떠나가는 걸 보면서 물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지식하고 과묵한 소녀는, 여전히 미련해 보일 정도로 노력한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멈추지 않을 테니까. 특성 : 영웅의 씨앗 기타 : - 드디어 5렙따리에서 탈출하긴 했지만 하필 그 이유가 학원섬에 닥친 태양왕 게이트 때문이었던지라, 말을 섞어본 사람들과 가벼운 친분이 있던 사람들의 상실로 지금 시점은 조금 더 시무룩한 편이다. 그래도 가디언이 되려 한 이상 각오한 일이니만큼 크게 얽매이진 않는 편. - 선생님들은 자신의 우상 같은 존재이니만큼 열심히 따른다. - 부모님께 자주 연락한다. 부모님은 믿고 기다리신다고 했지만 걱정하실 걸 아니까. 옛날 친구와도 간간히 대화를 나누는 편. - 청월의 트레이닝 룸이나 대련장에 자주 출현한다. 전투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수련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정말로? - 갑작스런 신체접촉은 무리. - 성이 '온'이고 이름이 '사비아'인 신 한국 출신이다. 이름이 복잡한 탓에 평소엔 '사비아'란 이름만 대고 다녀서 성이 '사'고 이름이 '비아'로 오해받곤 한다. 맡을 사司, 비유할 비譬, 맑을 아雅 자를 쓴다. - 아이들과 후배들을 좋아한다. - GP를 쓸 때 원화로 환전해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다른 건 싸지만 장비나 쓸만한 아이템 값을 환전하면 퍼뜩 놀라곤 한다. - 핀은 친구 선물. 잃어버리면 히잉한다. - 은색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고 방패도 십자가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무교. 교회 사람들이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 믿진 않아도 바른 가르침은 듣고 따르려 하는 편. 기도문도 모르지만 가끔 목걸이를 쥐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꿀래. 누군가 한명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면 꼴사나운건 싼 값이야."
"호, 호구라니, 아무리 그래도 내가 선배인데, 너무해."
이름 : 유진화 나이 : 19 학년 : 2학년 학교 : 청월 -> 유프란시아 성별 : 남성
외견 : https://picrew.me/share?cd=mpznTKqlUt
길게 흐트러진 갈색에 가까운 금발, 따스한 루비와 같은 느낌을 주는 붉은 눈동자. 중성적이고 엣되보이는 인상에는 언제나 미소가 걸려있다. 키는 남성 중에선 작은편으로써, 종종 여성에게도 뒤처지곤 한다. 본인은 170cm 근처라고 얼머부리지만 실제론 168 cm. 몸의 선은 얇고 가녀리며, 원래도 넓지 않은 어깨는 대부분의 경우 움츠려있느라 더 좁게 보인다.
성격 : 좋게 말하면 상냥하고, 나쁘게 말하면 유약하다. 배려심있고 부드러우며 상대를 위하는 마음씨가 탑재되어 있지만, 그런 만큼 스스로의 자신감이나 호승심은 부족한 편. 감정이 풍부해서 쉽게 감동하거나 울고, 이성이나 논리적으론 그래서 안된다는 것을 알더라도 결국엔 자신의 정에 따라 행동한다. 따라서 대체로의 상황에서 자기가 손해를 보는 요령 없는 성격. 혹자는 호구라고 불렀다. 툭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거나, 만만한 놀림감 샌드백이 되지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선 의외로 엄청난 고집을 보인다.
의념 속성 : 영웅 ㄴ 의념기 :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자신이 사용하는 방패가 다른 것으로 덧씌워지고, 전신에 의문의 플레이트 아머가 구현된다. 스스로를 나약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결코 쓰러질 수 없다는 고집의 발현. 지속 중엔 방어력이 굉장히 오른다.
무기 : 타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방패.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B (16) 영성 B (16) 건강 S (64)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어릴적에 대학살의 현장을 경험한 적 있다. 지옥도와 같은 그 현장에서 생명이란 것은 아주 가볍게 으깨지는 부질 없는 것이라는 감상과, 그럼에도 너무나도 살고 싶어하는 소중함을 동시에 느꼈다. 해당 사태를 정리하고 자신을 구해준 가디언에게 동경을 품어, 자신도 언젠가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강하게 바래왔다. 해당 사건을 겪고 생존했기 때문인지, 혹은 반대로 거기서 어느정도 개화의 자질이 보였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후 검사에서 의념에 각성한 것이 판정.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립 청월고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입학했던 것과 현실은 조금 달랐다. 청월고교는 어디까지나 '제대로된 가디언' 을 만드는 학교. 엄격하고 철저하고, 때로는 냉정하기도 한 그 교육 이념에서 스스로가 생각하는 이상과 정을 버리지 못해 혼란스러워 했다. 그 결과는 쓰디쓴 훈계와 열등생이라는 꼬리표였다.눈에 띄는 특출난 재능이 없었던 것도, 부드러운 성격이라 그런 꼬리표에 강하게 맞설 수 없었던 것도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주제를 모르는 녀석이란 소리를 들으며 교내에서도 무시당하는 것이 일상이였던 그는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갔고, 그나마 그에게 우호적이던 교사가 아프란시아 성학교로의 전학을 권해주었다. 결국 그는 아픈 기억과 움츠린 어깨를 가지고,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뒤늦게 편입되었다.
특성 : 영웅의 씨앗
기타 :
- 국립 청월고교 학생들에겐 특히나 더 움츠러든다. 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을까 싶은듯.
- 만화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편. 평소에도 뽐내진 않지만, 화제가 맞는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 후배에겐 그래도 선배랍시고 어떻게든 잘해줄려는 모습을 보이고, 반대로 선배에겐 후배랍시고 어떻게든 깎듯이 대하는 면모를 보인다. 예절주입이 확실히 되있는 편.
- 부드럽고 상냥한 말투를 쓰지만, 정말 친한 상대에겐 의외로 딴죽을 걸거나 장난도 자주치는 성격.
악인에 가까운 캐릭터라면 존경받는 영웅인 가디언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부도덕과 가치관의 기준이 어떤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당락을 판단하게 될 것 같아. 설정상 가디언은 인류의 창이자 방패. 최선봉장의 이미지이고 그렇다 보니 명예와 도덕을 매우 중요시여겨. 그런데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나 행동을 통해 가디언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 수 있다면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 어장과는 성격에서 안 맞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돼.
어제 시트 문의드렸던 참치예요! 장인의 혼 특성을 생각하긴 했지만 이왕이면 겹치지 않고 진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쪽으로 캐릭터를 설정하고 싶은데 지금 같은 특성이 화현 캐릭터 한 명인가요? 그 캐릭터가 어떤 제작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지 살짝 귀띔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해서요. 무기라던가 소모품이라던가 기타 보조도구라던가.. 그리고 혹시 이런 쪽으로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이 있다면 수용해볼 생각이에요.
외견 : 목덜미를 덮는 갈색 중단발, 칼같이 잘려 비스듬히 내려온 앞머리가 발랄하다. 큼지막한 눈망울에 검은 눈동자가 가득 담겼다. 무신경하게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이 매력적이며 희고 보드라운 두 뺨은 언제나 발그레하다. 가느다란 목선은 새초롬한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신장은 165cm, 슬렌더한 체형. 본인은 꽉 찬 B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후덥지근한 작업환경 탓에 얇은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즐겨 입는다.
성격 : 어딘가 맹한 구석이 있으며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편. 몸짓이나 걸음걸이가 나른하고 행동이 빠릿빠릿하지 못하다. 말수 또한 많지 않으며 단답 식의 간단한 의사 표현이 주를 이룬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기준만은 확실하다.
의념 속성 : 공(工) ㄴ 의념기 : 벼림 자신이나 타인의 무기를 벼려 일시적으로 절삭력과 관통력을 높이고 공격에 화(火) 속성을 부여한다.
무기 : 손도끼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터스 : 신체 A (32) 신속 A (32) 영성 A (32) 건강 A (32) 매력 C (8) 행운 F (1) 잠재 ( SS )
과거사 : 3남 1녀 중 막둥이. 아버지가 제철소를 운영하신다. 춘심이는 부모님과 오빠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라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다. 부모님은 하나뿐인 딸내미가 얌전히 공부나 하며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랐지만, 춘심이는 손가락을 빨 때부터 쇳덩이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다른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할 때 춘심이는 작은 망치로 철판을 두드렸고 울퉁불퉁한 돌멩이를 갈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부모님과 오빠들은 그저 어린애가 본 것을 호기심에 따라하는 것이라 가벼이 생각하고 귀엽게 여겼지만, 춘심이의 머리가 크고 나서부터는 더 이상 귀엽게만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춘심이에게 무언가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 계기는 티비 교육 프로그램에서 전통 방식으로 대장간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부터였는데, 춘심이는 티비 속 장인이 만들어내는 그 도검들이 너무나 멋져 보였더랬다. 다만 주변에서 대장간이라는 것도 찾아보기 어려운 현대에 전통 방식으로 대장일을 배울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춘심이는 그 대신 빈 작업실에서 몰래 따라 하곤 했던 공업 기술을 대장일에 접목시키기로 했더랬다. 거푸집으로 주물을 하는 대신 쇳덩이를 그라인더에 갈아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잡아내기도 했고, 목재를 다듬어 검 손잡이를 만드는 대신 검신에 구멍을 뚫어 금속 손잡이와 결합을 하기도 했다. 물론 검을 더 단단하고 유연하고 예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담금질과 벼림질이 꼭 필요했지만 말이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고 부모님도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만, 어설프지만 점점 모양새를 갖춰가는 춘심이의 작업물과 창작에 대한 열정과 욕구에 걱정이 앞서던 부모님도 마음을 굽히고 본격적으로 춘심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우연한 계기로 의념을 각성한 후에는 벼림질이 훨씬 수월해져 작업물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 그렇게 제노시아 고교에 진학을 한 춘심이는 지금까지도 자신만의 작은 공방에서, 기계식 도검 제작이라는 큰 꿈을 목표로 대장일을 이어가고 있다.
특성 : 장인의 혼
기타 : - 본명은 백춘심인데, 보통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백서희라고 한다. 춘심이의 본명을 아는 경우는 그녀와 매우 친밀한 관계이거나 학교 교사들 정도뿐이다. 촌스러운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기에 그녀를 본명으로 부른다면 굉장한 미움을 받을지도 모른다. - 입안에 뭐가 든 듯이 우물거리고 있을 때가 많은데, 보통은 입이 시원해지는 캔디가 들어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입안에 아무것도 없어도 우물거리고 있기도 한다. 뭘 먹느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입안을 확인시켜주기도 하지만, 뜻 없는 행동이니 당황하지 말 것. - 망치로 쇳덩이를 때리는 일이 반복된 탓일까, 가학적인 성향이 있어 간혹 친밀감의 표시로 가벼운 입질을 하기도 한다. 상대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거나 싫어한다면 곧바로 그만두겠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피가 날 때까지 세게 깨물어 버릴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특성 : 장인의 혼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기술 무기술 - 도끼(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벼림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무기의 근원, 또는 그 성질을 이끌어낸다. 무기에 따른 공격 태그를 강화하며 공격에 화火 속성을 부여한다. 총 2턴간 지속된다.
▶ 산신령 원픽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도끼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설정 관련 같은 경우는 제출하시고 캡틴이 검수해주실테니 자유롭게 쓰심 될 것 같구, 미성년자가 존재하는 17세 어장인 만큼 그 수위를 넘어가는 너무 자극적인 설정이나 내용은 아무래도 지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레스캐들은 기본적으로 인류를 수호하는 가디언이란 부분도 어느정도는 생각하심이 좋구요. 그 외엔 포인트 계산 정도만 조심하시면 특별히 없을 것 같습니당~
>>234 >>215 특성을 안 정했으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영웅서가/특성 이건 그냥 집단지성으로 만든 뉴비용 안내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영웅서가/표류하는_참치를_위한_개복치의_조언서 읽어보면 좋음
외견 : https://picrew.me/image_maker/564177/complete?cd=K71INV70K7 항상 눈썹 위쪽으로 정리된 단정한 회색 머리카락에 앞을 직시하는 시선을 유지하는 모범생같은 외형. 키는 168cm로 작은 편이고 체형은 선이 얇은 편이지만 그럭저럭 여자로 헷갈리진 않을 정도로 본인의 성별을 나타내고 있다.
성격 : 나사가 하나 빠진 친구. 겉보기엔 멀쩡한 모습을 가지고서 이상한 헛소리를 자주 해댄다. 본인이 하면서도 그 헛소리들에 어떤 의미도 두지 않는다는게 특이한 점. 약간의 기행도 자주 하지만 그쪽은 어느정도 평범하다고 봐줄 수 있는 수준이며 어딘가에 흥미가 생기면 주위에 어떤것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집중력을 보여준다. 나사 빠진 면모를 무시할 수 있다면 괜찮은 친구일지도 모른다
의념 속성 : 점(點) ㄴ 의념기 : 본인이 원하는 한 점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 점을 향한 공격의 명중률과 위력이 크게 상승하며, 반대급부로 상대의 공격이나 주변 상황의 변화에 대한 대처같은 대응력이 떨어진다.
무기 : 활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S (64) 영성 B (16) 건강 B (16) 매력 C (8) 행운 F (1) 잠재( SS )
과거사 : 어릴적부터 갑자기 지나가는 나비에 집중하다가 교통를 당해 크게 다친다던가 그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주변 친구들에게 이상한 아이라고 놀림당하거나 선생님들에게 혼나는 등의 일이 많았다 그 때문에 본인의 이런 점을 싫어해서 일부러 주의가 산만한 행동을 한다거나 하는 등으로 본인의 성격을 최대한 억제했었지만 그를 걱정한 아버지가 정훈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즈음 알려주신 활쏘기에 깊이 매료되었고 본인의 의념을 각성하게 되었다 이후 성격이 개선된건 아니지만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어서인지 본인의 성격을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 즈음 생겨난 헛소리하는 버릇에 아버지의 걱정은 계속된다.. 주로 친구들은 잘 사귀고 있을까 라는 걱정이신 듯
특성 : 탈 것?
기타 : 항상 일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심지어는 분위기까지. 중학교 시절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3일동안 하루에 한장씩 사진을 찍어서 늘어놓으면 똑같은 날에 찍은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본인 말에 따르면 일부러 그런 모습을 유지하는건 아니고 그냥 습관에 따라 생활 하다보면 유지가 된다는 듯
대전 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상대를 공격하는것에 집중하다가 무리하거나 얻어맞는 일이 많아 실력은 좋지 않은편인듯
남의 시선을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미친놈보듯이 쳐다보거나 쟤는 왜 저러는걸까 라며 수군거려도 못들은 것 처럼 넘어갈 정도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상대를 항상 똑바로 쳐다본다. 그 상대도 정훈을 똑바로 바라본다면 서로 시선을 딱 맞춘 상태로 대화를 하는 상황이 되는지라 중학교때 친구들에게 대화할때 뭔가 부담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념기 ◆ 취정회신聚精會神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대상의 한 점에 의념을 집중시킨다. 한 점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과 위력이 증가하나 그 대가로 방어력이 크게 감소하고 회피를 전제로 한 신속이 한 단계 감소한다.
▶ 쑝쑝이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활이다. ] ▶ 일반 아이템
▶ 제노시아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복, 브라운 계통의 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 브루터메니스 ◀ [ 남자라면 때때로 여행을 떠나는 법도 알아야지! 라는 알 수 없는 슬로건을 내밀었던 브루스 社의 첫 작품이자 마지막 작픔. 기본적으로 투박한 오프로드 카를 디본 디자인으로 삼고 있다. 네 개의 바퀴는 극지에서도 문제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며 차 앞면에 존재하는 의념 파장 발생기는 이동에서 만나는 몬스터들의 인식을 저해하는 특이한 기능 역시 존재한다. 또한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자동차의 내부를 캠핑카 형태로 만드는 능력 역시 존재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런 일이 이뤄지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단지 이 자동차만을 남기고 사라진 브루스 社가 불쌍할 뿐이다. ] ▶ 장인 아이템 ▶ 남자는 운전따위 하지 않는다 - 자동 운전 기능이 내재되어 있다. ▶ 앞을 가로막으면 날려버리면 그만 - 자체적인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단 사용자의 스펙을 기반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변화한다. ▶ 남자의 마개조는 소울이 담긴다! - 특정 조건을 충족하여 개조가 가능하다. ▶ 때때로 피난처도 필요한 법 - 소유자의 의념 파장을 차에 불어넣어 소형 숙소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단, 집의 70% 효율만을 지닌다. ▶ 성장형 - 특수한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성장한다.
이전까지 시트 포지션은 워리어 2 / 랜스 7 / 서포터 5 비율이었지만, 최근에 워리어 시트가 3개나 들어와서 5 / 8 / 5 비율이 되었습니다. 랜스도 현생문제로 접속하기 힘든 2명(지아, 바다), 잠수중인 1명(미사)을 뺀 실 활동인원은 5명 정도이므로 현재 어장 시트 중 활발히 접속할 수 있는 인원 중에선 포지션이 황금비율이 맞춰졌다고 보는 게 편합니다. 힙스터라면 다른 사람이 고르지 않은 특성을 고르거나 하는 식으로 차별성을 둬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캐릭터든 환영하겠지만 청월 서포터로 오시면 쪼오금 더 환영하겠습니다) -청월고학생A주 드림-
(++지금 없는 특성은 천재, 이중인격, 할인은 절대 안됩니다 입니다. 이중인격 시트는 스레 초창기에 반짝 나타났다 사라졌고, 천재 캐는 조금 더 오래 활동하다가 시트를 내렸고, 할인은 절대 안됩니다 특성은 아무도 고른 적이 없어요. 잠수타신 분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두운 매력 특성도 비어있을 거에요. 꼭 겹치지 않게 고를 필요는 없지만 참고...!)
비율은 맞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대로 어떻게든 할 만한 인원은 있는 수준이고 하니... 어떻게 하든 자기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청월의 서포터로 온다고 해서 특별한 혜택이 있다던가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제가 좀 더 반갑고 기쁠뿐입니다. 느긋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보세요. 파이팅!
외견 : 170cm를 간신히 넘기는 키, 살짝 짧은 목과 반비례해 키 치고 넓은 어깨. 짧은 목에 약간은 불만을 가졌다.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동양인의 모습이다.
머리는 7:3으로 가르마를 타서 한 쪽은 완전히 뒤로 넘기고 다른 쪽은 내리는 가일컷을 제일 선호한다. 헤어스타일은 가끔씩 바뀌는데 주로 포마드, 5:5 가르마, 쉼표머리, 애즈컷 등등을 주로 한다. 방에 있는 드라이기와 고데기의 전선이 얽혀있고 헤어 스프레이 뚜껑이 닫히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는 일은 흔한 일이다.
왼쪽 눈 아래에는 작은 점이 하나 있다. 본인은 점 하나, 잡티 하나 없는 얼굴을 원해서 점을 뺄까 고민을 하기도 한다. 손과 발은 보자마자 의외로 작다? 싶을 정도의 크기다. 또래의 손이 큰 여자아이들보다 작은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교복. 셔츠를 넣어서 살짝 빼 깔끔하게 입곤 한다. 사복으로는 무난한 옥스퍼드 셔츠나 드레스 셔츠에 슬랙스를 주로 입는다. 거기에 시계와 더비슈즈라면 행복하다. 그 위에 걸치는 블레이저나 조끼들도 뺴놓을 수 없다.
머리에 신경을 꽤 쓰고 있다. 지각할지언정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다는 굳은 의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다가 늦기도 한다. 장신구는 좋아하지 않는다. 귀걸이? 오 끔찍해라! 뭐? 피어싱? 차라리 소 코뚜레를 할래! 장신구를 낀다면 기껏해봐야 수수한 팔찌나 반지 정도. 타투나 문신은 질색을 한다.
근육질이라기 보다는 마른 쪽에 가깝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근육이 잡혀있다. 그 덕에 보이는 것에 비해서 체중은 꽤 나간다. BMI 기준으로 보자면 과체중~비만 정도.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웃는 표정, 16살임에도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는 차선우의 외모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빵긋빵긋 잘 웃고 다니고, 어지간히 재미없는 농담에도 잘 웃기에 항상 웃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눈매가 날카롭고 쭉 뻗어있어 웃지 않고 있으면 화난 듯한 인상이다. 그렇지만 화난게 아니니 안심해주세요!
성격 : "장난을 좋아함" 차선우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노는 것도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즐거울거야! 요상한 기행도 가끔씩 하고, 기기묘묘한 댄스를 추기도 한다. 가위바위보나 게임으로 간식내기는 일상이다.
"활발" 차선우는 활발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긍정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편. 무언가 재밌어 보이면 해보자며 주도하기도 한다.
"사명감" 인류의 최선봉에 서는 가디언 후보생으로서 차선우는 인류를 위해 싸운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나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었고, 이제 그의 차례가 다가왔다. 차선우는 받아들이고 견뎌낼 준비가 되었다.
"영악함"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잔머리를 굴려서 이득을 보거나 하는 것을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자행한다.
"약간의 관종끼"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긍정적이면 너무나 좋고, 부정적이라면 많이 슬퍼할 것이다.
"명예" 어떠한 물질적인 이득보다는 명예에 좀 더 집중한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우선하는 편. 여기에는 품위유지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아직 어리고, 미숙하기에 가끔씩은 명예보다 다른 것을 택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집" 고집이 좀 있다. 다행히 아주 심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억지를 부리기도 하면서까지 해보고 싶어한다.
"고결함을 추구" 인류의 최전선에서 맞서싸우는 가디언이란 고결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현실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차선우는 고결한 인류의 선봉이 되고자 한다.
"사춘기인데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지금. 약간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고 자신은 매우 특별하다고 여길 때가 있다.
"패셔니스트...?" 사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패션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 돈을 마구 쓰지는 않지만 잠깐 밖에 편의점을 가더라도 너저분하게 가려 하지 않는다. 사실 무척이나 귀찮아하고 있다.
의념 속성 : 기사도騎士道 ㄴ 의념기 : 현대의 기사 착용 중인 모든 방어구에 추가 방어력과 매력보너스, 방어구의 모습이 모두 멋들어진 중세 풀 플레이트 아머처럼 변화
무기 : 검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A 영성A 건강A 매력A 행운F
과거사 : - 가족관계 - 신 대한의 가디언인 아버지, 한 때 신 대한의 유명한 배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난 2남 1녀중 막내. 위로 큰 형과 누나가 있다. 둘은 평범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다. 가족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 부모님께 뜬금없이 사랑해요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 형이랑 누나는 조금 떨떠름해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응 나도 정도는 해준다.
- 꿈을 향해 달려라 - 어렵게 기억해낼 수 있는 아주 어린 시절. 게이트가 그 험악한 이빨을 들이댄 적이 있었다.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겁에 질려있을 때 이들을 구해낸 것은 아버지를 비롯한 가디언들. 인명피해는 없었던 다행인 사건. 그 속에서 차선우는 자신도 모르게 미래를 스스로 결정했다. 조금 더 머리가 크고 13영웅들의 위업을 여러 매체로 접하면서 환상과 동경을 가졌고 거기에 가까이 가기 위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가디언이 되겠다는 그 꿈은 머리가 크고 몸이 커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확고해졌으며, 부모님의 만류에도 고집을 피우며 결국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훈련 직전에 부모님이 물어보셨다. 도대체 왜 가디언을 하고 싶으냐? 너가 볼 때 가디언은 멋있어 보이지만,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다. 그러자 차선우가 대답했다.
"나도 누군가에게 영웅이 되고 싶어요!"
훈련을 시작하면서 가족은 차선우를 적극 지지해주기 시작했다. 나름 괜찮은 선생님의 역할을 해주었던 아버지. 응원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는 어머니. 형의 자랑스러워 하는 칭찬. 누나의 정보 등. 모든 노력에 힘입어 가족은 차선우라는 가디언 후보생을 빚어내는데 성공했다.
- 왜 청월인가? - 차선우는 인류를 위협하는 게이트에 맞서 싸울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을 해왔다. 그리고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가질법한 엉뚱하고 영악한 면모도 함께. 그렇게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차선우는 청월 아카데미로의 진학을 희망했다. 제노시아도, 아프란시아도 있는데 왜 청월인가? 하고 친구와 가족들이 물었을 때 차선우는 밝게 미소지었다.
"가디언은 쓰러져서도, 무너져서도 안되잖아. 가디언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어느 누가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겠어! 난 가디언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고 영웅이 되고 싶어. 그러니까 가장 혹독한 교육을 한다는 청월 고교로 갈거야. 거기서 버텨내고 졸업할 수 있다면 나는 누군가의 희망이자 방패가 될 수 있을거야. 난 그렇게 믿어!"
...그 해, 차선우는 청월 고교에 입학한다.
- 학교생활 - 딱히 적을 것은 없다. 교우관계는 원만하고 성적도 나쁘지는 않다. 최근의 거대한 사건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또한 지나가고 말 것이다. 졸업까지 그의 기록에 좋은 일만 적히기를 고대할 뿐이다.
자. 과연 앞으로 어떤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역경? 시련? 고난? 좌절? 고통과 공포? 우정? 사랑? 승리? 영광? 행복과 기쁨?
용기가 빛이 퍼지듯 가슴을 가득 채우고, 당당함이 몸에 깃든다. 자세를 바로하고 맞이할 준비를 해라. 어떤 것이든 말이다.
특성 : 미소년
기타 : - 노는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노는 일이다.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고된 청월 고교의 생활 속에서 노는 일이란 차선우에게 있어 행복의 필수구성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과 돈이 있다면 언제든지 놀 준비가 되어있으니 불러달라구!
- 구기종목 - 구기종목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평균 이상은 되지만 그 이상의 재능은 없는듯 하다.
- 가디언이란 - 흔히들 가디언은 인류의 선봉, 방패, 가장 날카로운 창 등으로 일컬어지고는 한다. 차선우도 이에 동의하나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다. 그건 바로, "피투성이 산타클로스."
차선우에게 있어서 가디언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게이트 사건이 벌어져도 구해주러 와줄 것이라는 희망을, 최후의 순간에도 버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등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불안해할테니까. 가디언은 힘들어 쓰러질 것 같더라도 쓰러져선 안된다. 뒤에 지켜야할 사회와 사람들이 있으니까.
무수히 많은 가디언의 의무가 있지만 차선우는 이렇게 여긴다.
모든 것을 앞장서서 받아내 불안을 종식하고 희망을 상징하는 것. 위태롭더라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 안심시키는 것. 사회를 수호하고 혼란을 방지하는 것.
그러니! 그에게 있어 가디언은.
최후의 순간에도 오연하고 고결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 그럼으로써 사회와 인류에 희망이란 이름의 선물을 가져다 주는 "피투성이 산타클로스" 다.
학교 : 아프란시아 자유시간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실전 비중이 많다고 들었어요! 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이라든가 지식을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곳에 지원했습니다.
학년 : 1학년 부끄럽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와서...
성별 : 여자
외견 : 검은색 머리 검은 눈, 동글동글하고 앳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160cm, 60kg. 입학하기 전에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했다.
성격 : 사회성이 매우 부족하다. 노력은 하는데, 인간관계 쪽으로는 둔재. 일반인의 사회성이 100점 만점에 60~80점이라면, 노력해도 40점 밖에 받지 못한다.
겁이 많다. 불확실성을 매우 두려워한다고 해야할지도 모른다.
수동적이다. 리더이기보다는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을 편하게 여긴다.
염세적이다. 티 안 내려고는 하지만, 염세적인 면이 불쑥 나올 때가 있다.
표현이 서투르지만,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정이 든 사람에게는 자기중심적이기는 해도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한다.
의념 속성 : 갈망 - 무언가에 관한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ㄴ 의념기 : 노인과 바다
전투 가능한 인원이 자신 밖에 없고 자신의 체력이 5% 이하일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한다. 발동에 성공하면 '동료'의 체력을 회복하고 제거 가능한 모든 디버프를 제거한 뒤, '동료'의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다. '자신'은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굴림에 실패할 경우, '동료'의 체력을 1로 하여 부활시킨다.
ㄴ 의념기 : 분노의 포도 적이 자신보다 두 단계 이상 높은 스탯을 지녔을 때, 낮은 확률로 발동한다.
발동할 경우, 팀원 전체에게 버프를 준다.
무기 : 죄송합니다... 무기는 사용할 줄 몰라요... (가디언이 되기 전에 무기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경우, 총을 조금 다룰 줄 안다는 설정으로 바꾸겠습니다.)
포지션 : 서포터 가능성을 쫓아 가디언이 되기로 하였지만, 선두에서 전투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약했다. '그래도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서포터가 되기로 하였다.
이름 : 신은후 나이 : 17 학교 : 국립 청월고교 國立 靑月高敎 학년 : 2 성별 : 남
외견 : 몇 번의 탈색과 염색으로 인해 얇고 약한 모발은 금색을 띄고 있다. 원래 짧고, 잘 정돈되어 있었으나 학교생활이 빡빡하여서 관리를 잘 못 하다 보니 묶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길렀는데, 남자치곤 긴 머리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자르지 않고 가볍게 하나로 묶고 다니고 있는듯하다. 뚜렷하게 일자로 뻗은, 약간 두꺼우면서도 짙은 눈썹 아래 자리 잡은 눈매는 치켜 올라가 날카로운 느낌이 있지만, 포지션에 대한 오해를 사기 싫어 늘 착용하고 있는 패션용 안경 덕분에 남들에게 매섭단 인상은 주지 못하였다. 도수가 없는 유리 안으로 보이는 눈동자는 맑은 하늘색이나, 그가 의념 각성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유별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키 187. 상당히 큰 키지만, 날 때부터 뼈대가 얇은 덕분에 덩치가 크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정상 체중인데도 종잇장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 모를까. 늘 짓고 있는 오묘한 표정-미소짓고 있지만, 얼빠진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기가 약하단 오해를 많이 사고 있다. 적어도 1학년이던 작년까지는, 곱게 자란 도련님이라는 인상은 남아있었던 것 같지만...
간혹 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거나, 2세대 각성자에 흥미를 느낀 사람이 찾아와 시현의 아들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농을 건네면, 은후는 뭐라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듯 눈썹을 내리곤 너털웃음을 터트리곤 하였다. 그래도 꼭 부자간에 닮은 점을 꼽자면, 손이었다. 손가락이 유독 길게 쭉 뻗어있어, 어릴 적에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냐는 오해를 줄곧 사곤 했던 손이다... 손가락 끝에 나란히 붙어있는 유기물 덩어리들은 생각이 길어질 때마다 저도 모르게 물어뜯곤 해, 길게 자랄 틈이 없었다.
성격 : 은후와 안면은 텄지만 친하지는 않은 사람들은 그가 착하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강하거나 나쁜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말투나, 남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것은 아주 틀린 말은 아니나, 그런 평가만을 생각하고 은후를 대하다간 당황할지도 모른다. 남의 의견을 잘 들으나 자기 생각이나 판단에 대한 일념이 있어 무조건 상대의 의견을 옳다고 말하진 않으며, 남의 부탁도 일단 머릿속에서 이해득실을 따지고 본다. (물론, 칼같이 따지진 않고 약간의 손해 정도는 감수하지만) 쉽게 말하면 착한 건 맞지만, 호구는 아니라는 이야기.
의념 속성 : 취재 取材 ㄴ 의념기 : 집중취재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일시적으로 관찰력을 증가시킨다. 무기 : 돋보기..?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B - 16 신속 A - 32 영성 S - 64 건강 B - 16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신 한국 출신. 여주 백작 문시현의 외동아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매우 바쁘셨기에 가족 간의 멋진 추억 같은 건 딱히 없지만, 사랑받고 자랐다곤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의념을 각성하였지만 크면서 이렇다 할 사건·사고는 겪어본 적이 없는데, 의념에 대한 것을 완벽히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에 각성한 자식이 혹여 실수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을 다치게 할지도 모르고, 자신과 아내가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동안 사건에 휘말릴 수도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 시현이 고위 길드 출신 헌터 한 명을 어린 은후의 가정교사이자 보디가드로 고용했기 때문이다.
특성 : 가문의 영광 기타 : [ 여주 백작 문시현 ] 신 한국에는 다양한 귀족들이 존재하지만 그 권력은 수도가 가까울 수록 강하다. 물론 각 지역이나 도를 관리하는 공작이나 후작에 미치기는 어렵겠지만 독립 영주로서 큰 지방의 관리 권한을 가진 백작의 영향세를 무시하긴 어려울 것이다. 여주 백작 문시현은 2세대 초기 각성자로 '웨스턴건맨'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서부 보안관과 같은 멋드러진 모자를 쓰고 전투에 임하곤 하던 그는 초창기 의념을 이용하여 총을 이용하는 전투 방식을 고안한 3명의 건 마스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에게는 슬하에 어렵게 얻은 자식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은후로 지나친 자식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으나 개인적인 업무의 바쁨과 여러 문제로 정작 자식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진 못했던 것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또한 각성 이전에는 법학을 공부하여 현재 경기지방법원장으로도 재직중인 인물이기도 하다. 좌우명은 극의일도極意一道로 무엇이든 하나에 열중하면 그 길은 통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집안적인 외모 특징은 없으나 유독 손가락이 길다는 묘사는 필수이다.
문시현- 은후가 아버지와 다른 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특별한 가정사가 있어서가 아니라, 은후의 어머니가 시현과 결혼하기 전에 둘 사이에 자식이 태어난다면 자신의 성을 붙이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은후쪽에서 일방적으로 시현을 서먹해 하는 것에 가깝다. 은후가 태어나고 난 뒤, 시현은 아들 볼 틈이 거의 없이 바빴기 때문에, 그의 마음과는 관계없이 애착 형성을 놓친 것이 가장 큰 원인. 하지만 은후는 시현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가디언 아카데미의 학생으로서 의념을 이용해 총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한 3명 중 한 명이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매우 존경하고 있다.
헌터 - 가디언이나 가디언 아카데미의 학생 중에서는 의념을 각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안위와 돈을 좇기 위해 행동하는 헌터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은후는 헌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어렸을 적부터 헌터와 친밀한 관계를 쌓고 있었기에 헌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마주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 정작 그 당사자와는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후부터 연락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금은... 망자가 산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을 할 수는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지만.
가디언 - 예전에 시현이 자기 자식도 가디언이 되길 바랐냐고 은후에게 질문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 질문에 고개를 천천히 가로저으면서, 그건 절대로 아닐 거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가디언이 되기로 한 것은 은후 자신의 선택이며, 그 과정에서 시현의 강제성은 전혀 없었다. 희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사람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하고 말 것이고, 자신이 가진 힘이자 능력인 의념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영웅 심리를 적당히 섞은 무언가에 가까운 신념에 의해 스스로 선택한 것. 아버지인 시현이 여주 백작인 것도 있고, 은후 자신도 자신이 태어난 신 한국을 좋아하기에, 아무런 문제 없이 국립 청월고교를 졸업한다면 자신의 소속 국가로 신 한국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외견 : 170cm를 간신히 넘기는 키, 살짝 짧은 목과 반비례해 키 치고 넓은 어깨. 짧은 목에 약간은 불만을 가졌다.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동양인의 모습이다.
머리는 7:3으로 가르마를 타서 한 쪽은 완전히 뒤로 넘기고 다른 쪽은 내리는 가일컷을 제일 선호한다. 헤어스타일은 가끔씩 바뀌는데 주로 포마드, 5:5 가르마, 쉼표머리, 애즈컷 등등을 주로 한다. 방에 있는 드라이기와 고데기의 전선이 얽혀있고 헤어 스프레이 뚜껑이 닫히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는 일은 흔한 일이다.
왼쪽 눈 아래에는 작은 점이 하나 있다. 본인은 점 하나, 잡티 하나 없는 얼굴을 원해서 점을 뺄까 고민을 하기도 한다. 손과 발은 보자마자 의외로 작다? 싶을 정도의 크기다. 또래의 손이 큰 여자아이들보다 작은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교복. 셔츠를 넣어서 살짝 빼 깔끔하게 입곤 한다. 사복으로는 무난한 옥스퍼드 셔츠나 드레스 셔츠에 슬랙스를 주로 입는다. 거기에 시계와 더비슈즈라면 행복하다. 그 위에 걸치는 블레이저나 조끼들도 뺴놓을 수 없다.
머리에 신경을 꽤 쓰고 있다. 지각할지언정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다는 굳은 의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다가 늦기도 한다. 장신구는 좋아하지 않는다. 귀걸이? 오 끔찍해라! 뭐? 피어싱? 차라리 소 코뚜레를 할래! 장신구를 낀다면 기껏해봐야 수수한 팔찌나 반지 정도. 타투나 문신은 질색을 한다.
근육질이라기 보다는 마른 쪽에 가깝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근육이 잡혀있다. 그 덕에 보이는 것에 비해서 체중은 꽤 나간다. BMI 기준으로 보자면 과체중~비만 정도.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웃는 표정, 16살임에도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는 차선우의 외모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빵긋빵긋 잘 웃고 다니고, 어지간히 재미없는 농담에도 잘 웃기에 항상 웃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눈매가 날카롭고 쭉 뻗어있어 웃지 않고 있으면 화난 듯한 인상이다. 그렇지만 화난게 아니니 안심해주세요!
성격 : "장난을 좋아함" 차선우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노는 것도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즐거울거야! 요상한 기행도 가끔씩 하고, 기기묘묘한 댄스를 추기도 한다. 가위바위보나 게임으로 간식내기는 일상이다.
"활발" 차선우는 활발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긍정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편. 무언가 재밌어 보이면 해보자며 주도하기도 한다.
"사명감" 인류의 최선봉에 서는 가디언 후보생으로서 차선우는 인류를 위해 싸운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나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었고, 이제 그의 차례가 다가왔다. 차선우는 받아들이고 견뎌낼 준비가 되었다.
"영악함"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잔머리를 굴려서 이득을 보거나 하는 것을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자행한다.
"약간의 관종끼"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긍정적이면 너무나 좋고, 부정적이라면 많이 슬퍼할 것이다.
"명예" 어떠한 물질적인 이득보다는 명예에 좀 더 집중한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우선하는 편. 여기에는 품위유지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아직 어리고, 미숙하기에 가끔씩은 명예보다 다른 것을 택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집" 고집이 좀 있다. 다행히 아주 심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억지를 부리기도 하면서까지 해보고 싶어한다.
"고결함을 추구" 인류의 최전선에서 맞서싸우는 가디언이란 고결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현실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차선우는 고결한 인류의 선봉이 되고자 한다.
"사춘기인데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지금. 약간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고 자신은 매우 특별하다고 여길 때가 있다.
"패셔니스트...?" 사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패션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 돈을 마구 쓰지는 않지만 잠깐 밖에 편의점을 가더라도 너저분하게 가려 하지 않는다. 사실 무척이나 귀찮아하고 있다.
의념 속성 : 기사도騎士道 ㄴ 의념기 : 현대의 기사 착용 중인 모든 방어구에 추가 방어력과 매력보너스, 방어구의 모습이 모두 멋들어진 중세 풀 플레이트 아머처럼 변화
무기 : 검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A 영성A 건강A 매력A 행운F
과거사 : - 가족관계 - 신 대한의 가디언인 아버지, 한 때 신 대한의 유명한 배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난 2남 1녀중 막내. 위로 큰 형과 누나가 있다. 둘은 평범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다. 가족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 부모님께 뜬금없이 사랑해요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 형이랑 누나는 조금 떨떠름해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응 나도 정도는 해준다.
- 꿈을 향해 달려라 - 어렵게 기억해낼 수 있는 아주 어린 시절. 게이트가 그 험악한 이빨을 들이댄 적이 있었다.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겁에 질려있을 때 이들을 구해낸 것은 아버지를 비롯한 가디언들. 인명피해는 없었던 다행인 사건. 그 속에서 차선우는 자신도 모르게 미래를 스스로 결정했다. 조금 더 머리가 크고 13영웅들의 위업을 여러 매체로 접하면서 환상과 동경을 가졌고 거기에 가까이 가기 위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가디언이 되겠다는 그 꿈은 머리가 크고 몸이 커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확고해졌으며, 부모님의 만류에도 고집을 피우며 결국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훈련 직전에 부모님이 물어보셨다. 도대체 왜 가디언을 하고 싶으냐? 너가 볼 때 가디언은 멋있어 보이지만,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다. 그러자 차선우가 대답했다.
"나도 누군가에게 영웅이 되고 싶어요!"
훈련을 시작하면서 가족은 차선우를 적극 지지해주기 시작했다. 나름 괜찮은 선생님의 역할을 해주었던 아버지. 응원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는 어머니. 형의 자랑스러워 하는 칭찬. 누나의 정보 등. 모든 노력에 힘입어 가족은 차선우라는 가디언 후보생을 빚어내는데 성공했다.
- 왜 청월인가? - 차선우는 인류를 위협하는 게이트에 맞서 싸울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을 해왔다. 그리고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가질법한 엉뚱하고 영악한 면모도 함께. 그렇게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차선우는 청월 아카데미로의 진학을 희망했다. 제노시아도, 아프란시아도 있는데 왜 청월인가? 하고 친구와 가족들이 물었을 때 차선우는 밝게 미소지었다.
"가디언은 쓰러져서도, 무너져서도 안되잖아. 가디언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어느 누가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겠어! 난 가디언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고 영웅이 되고 싶어. 그러니까 가장 혹독한 교육을 한다는 청월 고교로 갈거야. 거기서 버텨내고 졸업할 수 있다면 나는 누군가의 희망이자 방패가 될 수 있을거야. 난 그렇게 믿어!"
...그 해, 차선우는 청월 고교에 입학한다.
- 학교생활 - 딱히 적을 것은 없다. 교우관계는 원만하고 성적도 나쁘지는 않다. 최근의 거대한 사건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또한 지나가고 말 것이다. 졸업까지 그의 기록에 좋은 일만 적히기를 고대할 뿐이다.
자. 과연 앞으로 어떤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역경? 시련? 고난? 좌절? 고통과 공포? 우정? 사랑? 승리? 영광? 행복과 기쁨?
용기가 빛이 퍼지듯 가슴을 가득 채우고, 당당함이 몸에 깃든다. 자세를 바로하고 맞이할 준비를 해라. 어떤 것이든 말이다.
특성 : 미소년
기타 : - 노는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노는 일이다.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고된 청월 고교의 생활 속에서 노는 일이란 차선우에게 있어 행복의 필수구성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과 돈이 있다면 언제든지 놀 준비가 되어있으니 불러달라구!
- 구기종목 - 구기종목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평균 이상은 되지만 그 이상의 재능은 없는듯 하다.
- 가디언이란 - 흔히들 가디언은 인류의 선봉, 방패, 가장 날카로운 창 등으로 일컬어지고는 한다. 차선우도 이에 동의하나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다. 그건 바로, "피투성이 산타클로스."
차선우에게 있어서 가디언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게이트 사건이 벌어져도 구해주러 와줄 것이라는 희망을, 최후의 순간에도 버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등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불안해할테니까. 가디언은 힘들어 쓰러질 것 같더라도 쓰러져선 안된다. 뒤에 지켜야할 사회와 사람들이 있으니까.
무수히 많은 가디언의 의무가 있지만 차선우는 이렇게 여긴다.
모든 것을 앞장서서 받아내 불안을 종식하고 희망을 상징하는 것. 위태롭더라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 안심시키는 것. 사회를 수호하고 혼란을 방지하는 것.
그러니! 그에게 있어 가디언은.
최후의 순간에도 오연하고 고결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 그럼으로써 사회와 인류에 희망이란 이름의 선물을 가져다 주는 "피투성이 산타클로스" 다.
스테이더스 신체 C 신속 A 영성 S 건강 C 매력 C 행운 F 특성 : 천재 - 영성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수학 속도가 증가하고 때때로 캐릭터가 스스로 판단하여 정보를 유추한다.
기술 마도(D) 이제 겨우 마도의 첫 번째 발자국을 때었다.
의념기 ◆ 불로불사지약不老不死之藥 ■ 의념을 증폭하여 가지고 있는 시약에 일시적으로 의념적 불허용성을 첨가한다. 대량의 망념을 증가시켜 만들어내는 유사 약물에는 전투 불능의 회복 / 아군의 망념 50% 감소 / 아군의 스테이터스 하나가 한 단계 증가 / 일시적인 한 단계 기술 버프 중 하나의 효과를 발생시킨다.
▶ 마녀 지망생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연금술 도구이다. ] ▶ 일반 아이템
▶ 청월고교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의 교복. 연푸른색의 서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청월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283 시트에 인증코드 추가해주세요 이름 : 엘리 엘로이즈 스미스 레벨 : 17 의념 속성 : 갈망渴望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C 신속 C 영성 S 건강 C 매력 C 행운 F 특성 : 이중인격 - 의념기를 두 개 작성할 수 있으며 당신에게 호의적인 인격이 생긴다. 이 인격은 당신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때로 당신이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진 경우 다른 인격이 깨어나 당신을 지킨다.
기술 사격(D) - 영점이 흔들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목표를 맞춘다.
의념기 ◆ 노인과 바다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어느 한 순간에 대한 가능성을 갈망한다. 전투 불능 상황의 아군이 한 명 이상 존재하는 경우, 또한 자신이 전투 불능 상황 직전인 경우 발동한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해주 가능한 디버프 하나를 확정적으로 해주한다. 이때 대상은 자신과 전투 불능에 빠진 아군이 지정된다.
◆ 분노의 포도 ■ 의념의 힘을 증폭하고, 꼬아내어 발동한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한 단계 이상 강할 경우. 또한 또 다른 인격이 깨어나는 경우에 한해 한정적으로 발동된다.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전투 동안 지속한다. 단 망념 상승량이 증가한다.
▶ 빵빵이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총이다. ] ▶ 일반 아이템
>>287 이름 : 신 은후 레벨 : 17 의념 속성 : 취재取材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A 영성 S 건강 B 매력 C 행운 F 특성 : 가문의 영광 - 캐릭터의 배경에 '가문의 영광'을 추가한다.
기술 호신술(D) 그럭저럭 자기 몸을 지킬 정도는 된다.
의념기 ◆ 집중취재集中取材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관찰력, 분석력, 시야, 영성 등을 일시적으로 강화한다. 적을 살폈을 때는 적의 약점이나 행동 등을 분석하고, 비전투상황에서는 영성과 관찰력, 분석력 등을 강화하여 관찰 대상의 특징 등을 확인해낸다.
▶ 부엉?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돋보기이다. ] ▶ 일반 아이템
▶ 청월고교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의 교복. 연푸른색의 서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 일반 아이템 ▶ 증명 - 보유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청월고등학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 청결 -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288 이름 : 차 선우 레벨 : 17 의념 속성 : 기사도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A 행운 F 특성 : 미소년/미소녀 - 매력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매력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기술 무기술 - 검(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꽃피우는 12기사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신체에 보정을 추가한다. 착용 중인 방어구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받고 매력의 보너스를 얻는다. 단, 신속의 효율이 감소하며 보너스를 얻는 상황에서 망념의 상승량 역시 증가한다.
▶ 검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검이다. ] ▶ 일반 아이템
▶ 청월고교 기본 교복 ◀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의 교복. 연푸른색의 서코트이다.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
차선우 주입니다. 음, 요 며칠동안 스레를 돌리고, 진행에도 참가해봤는데. 저랑은 아무래도 잘 안맞는 것 같아요! 노력을 해봤지만 음, 쉽지는 않네요. 전 다시 영웅서가를 관전하던 한 마리의 참치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시트스레가 세워지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쭈욱 영웅서가를 응원하고 있어요! 함께 일상 돌리고 잡담해주시고, 여러모로 챙겨주셨던 캡틴, 레스주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 컨셉을 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초반에는 느끼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요. 초반엔 아이언스킨 같은 공용기술이나 스텟 강화로 버티는 경우가 많아서... 의념기로 만드셔야 할듯. 의념기에 대충 이런이런 스킬을 원한다 적어놓으면 스테이더스 나올 때 캡틴이 알아서 적당한 수준까지 너프해서 주시니까 조율 문제는 괜찮을 거에요.
>>318 혹시 나중에 웹박수 더 쓰실 일 생길지도 모르니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이쪽이고 내 답변 부분에 하시고 싶은 말 쓰셔서 제출 버튼 누르시면 끝입니다!(본 스레에도 링크가 있어요~) 직접 웹박수 넣으실거면 >>317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신 뒤에 제출 누르시고 다른 분이 대신 해주셨다면 캡틴이 오실때까지 편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름 : 최경호 레벨 : 17 나이 : 16 학교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머리는 거의 삭발이라고 한 만큼 깔끔하게 자르되 숱은 약간 남아있다. 머리색은 무척이나 검다. 키는 210cm 이며 몸무게는 95kg 정도로 체지방률은 한 자리 수 이기에 사실상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괴물같은 덩치를 지니고 있다.
성격 : 이상하리만큼 체력이 엄청나고 훈련을 무척 좋아하지만, 의념의 영향 때문인지. 그만큼 많이 먹고 기행을 벌여서 자주 타인에게 이상하게 보일 때도 있지만. 성격만큼은 선한 편에 속한다. 힘이 남아도는 만큼 봉사활동 및 힘이 많이 드는 노동에 자주 참여하고 도와준다.
의념 속성 : 식(食)(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고 흡수한다.) ㄴ 의념기 : 악식(惡食)- 체력이 20퍼센트 이하로 줄어들 경우 1턴 동안 적의 공격을 체력으로 변환한다 체력이 전부 회복되면 의념기는 풀린다
무기 : 방패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B(16) 영성 B(16) 건강 S(64) (잠재 SSS)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특성 : MAN Vs WILD - 건강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신체를 악화시키는 디버프에 대부분 면역된다.
8
과거사 : 4살 무렵 최경호는 언제나 배가 고팠다.
처음에는 단지 밥을 1공기 정도 더 먹는 걸로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식사량은 이상하리 만큼 늘어났고.
어느 순간 소꿉장난에서 나온 흙경단을 보고 군침이 돌기 시작했고
그것을 시식함으로서 일상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먹고 먹어 결국 놀이터에 10미터 정도의 구덩이를 만들고 난뒤에 식욕이 자제되었다.
당연히 처음에는 최경호의 부모님은 그를 혼내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했지만.
검사결과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기운이 넘친다는 말을 듣고 그가 의념에 각성한 것을 눈치채버리고 말았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되자 최경호의 비정상적인 식욕을 억제할 수 없어서 평범하게 자라지 못한다면.
역으로 억제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유롭게 풀어주되 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가디언으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기타 : -최경호의 주식은 흙경단이다. 소꿉놀이 때 처음으로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 없고. 무엇보다 양이 많기에.
-먹는 것에 한해서 거르는 것은 전혀 없고, 오직 식인 만을 자제하고 있다.
-평범한 식사는 최경호에게 있어서 단순한 간식 시간이다. 단 그만큼 맛을 음미하기에 은근 미식가 기 질도 있고 따로 요리를 배우기도 한다.
이름 : 최경호 레벨 : 17 나이 : 16 학교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머리는 거의 삭발이라고 한 만큼 깔끔하게 자르되 숱은 약간 남아있다. 머리색은 무척이나 검다. 키는 210cm 이며 몸무게는 95kg 정도로 체지방률은 한 자리 수 이기에 사실상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괴물같은 덩치를 지니고 있다.
성격 : 이상하리만큼 체력이 엄청나고 훈련을 무척 좋아하지만, 의념의 영향 때문인지. 그만큼 많이 먹고 기행을 벌여서 자주 타인에게 이상하게 보일 때도 있지만. 성격만큼은 선한 편에 속한다. 힘이 남아도는 만큼 봉사활동 및 힘이 많이 드는 노동에 자주 참여하고 도와준다.
의념 속성 : 식(食)(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고 흡수한다.) ㄴ 의념기 : 악식(惡食)- 체력이 20퍼센트 이하로 줄어들 경우 1턴 동안 적의 공격을 체력으로 변환한다 체력이 전부 회복되면 의념기는 풀린다
무기 : 방패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B(16) 영성 B(16) 건강 S(64) (잠재 SSS)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특성 : MAN Vs WILD - 건강의 한계 능력치가 SSS로 고정되며 신체를 악화시키는 디버프에 대부분 면역된다.
8
과거사 : 4살 무렵 최경호는 언제나 배가 고팠다.
처음에는 단지 밥을 1공기 정도 더 먹는 걸로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식사량은 이상하리 만큼 늘어났고.
어느 순간 소꿉장난에서 나온 흙경단을 보고 군침이 돌기 시작했고
그것을 시식함으로서 일상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먹고 먹어 결국 놀이터에 10미터 정도의 구덩이를 만들고 난뒤에 식욕이 자제되었다.
당연히 처음에는 최경호의 부모님은 그를 혼내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했지만.
검사결과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기운이 넘친다는 말을 듣고 그가 의념에 각성한 것을 눈치채버리고 말았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되자 최경호의 비정상적인 식욕을 억제할 수 없어서 평범하게 자라지 못한다면.
역으로 억제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유롭게 풀어주되 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가디언으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기타 : -최경호의 주식은 흙경단이다. 소꿉놀이 때 처음으로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 없고. 무엇보다 양이 많기에.
-먹는 것에 한해서 거르는 것은 전혀 없고, 오직 식인 만을 자제하고 있다.
-평범한 식사는 최경호에게 있어서 단순한 간식 시간이다. 단 그만큼 맛을 음미하기에 은근 미식가 기 질도 있고 따로 요리를 배우기도 한다.
>>360 >>363 푹 쉬시는동안 혼란스러웠던 마음도 생각도 감정도 모두 정리하시고 다시 밝아진 모습으로 오시길! 그렇다고 또 마음속 응어리로 담아두시지는 마시고 다 정리되고 나면 캡틴에게 설문지로 솔직한 마음을 가감없이 보내주셨으면 해요! 정훈주는 답 없이 헤매는것보단 명확한 답을 듣는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내가 원하는 답이든 그게 아니든 말이에요.
이름 : 미나즈키 하쿠야 (皆月 ハクヤ) 나이 : 17 학교 : 청월 학년 : 2학년 성별 : 남 외견 : https://picrew.me/share?cd=iGSGFgtu5L 레드와인을 연상시키는 자줏빛 머리카락이 깔끔하게 다듬어진 채 이마를 반쯤 덮고 있다. 단단해 보이는 눈매 속에서는 서로 색이 다른 눈동자가 반짝이고, 조용히 다물린 입술은 그의 성격을 대충 짐작케 한다. 시선을 내리면 180이 채 되지 않는 키에 약간 마른 체형과 딱 맞는 사이즈의 무늬 없는 검은 장갑이 눈에 들어온다. 성격 : 중립/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쉽게 지나치지 못하고 옳지 않은 일은 막고 싶어한다. 언제나 둥글둥글하고, 다정하고, 침착하며, 그저 하는 생각에 비해 말수가 조금 적을 뿐인. 좋게 말하자면 착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영 밍숭맹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의념 속성 : 담(曇). 희미하고, 흐리고, 어슴푸레한 것. 진실을 숨기고 그것보다 더 진실같은 거짓을 내세운다. ㄴ 의념기 : <으스름 달밤에 별은 보이지 않고-朧月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고속 발도 공격. 대상은 의념기에 의해 공격당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않으며, 따라서 피해는 입히지만 경직 등은 일절 발생하지 않는다.
무기 : 날이 곧은 한손용 장검 (검집 포함) 빠른 발도술을 이용한 속공 위주의 전투방식. 검집 째로 검을 휘두르거나 공격을 흘려내는 등 납도 상태의 전투에도 능숙하다.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S 영성 B 건강 B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그는 거울 속에 비치는 보라색 눈을 볼 때마다 이제는 없는 것을 떠올린다. 넓은 정원에 가득 심어진 사과나무 이파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상쾌한 풀의 향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누나가 있었다. 가디언이었고, 키가 아주 컸고, 걸을 때마다 길고 붉은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을 안아들고 빙글빙글 돌릴 때면 자신이 사실은 깃털만큼 가벼운 걸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곤 했다. 그러나 그녀, 미나즈키 하쿠메이는 5년 전 갑자기 사라졌다. 남은 것은 가족과 이웃 사람들 대다수의 시체 뿐이었다. 미친 거다, 망념 때문이다, 파벌 싸움이다, 진범은 따로 있고 그 진범이 하쿠메이의 시체만 가지고 간 거다.... 수많은 이야기가 들렸으나 그는 무엇도 믿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진실을 확인하고 싶었기에.
특성 : 황금비
기타 : 그는 하쿠메이의 실종과 거의 같은 시기에 각성했다. 본래 푸른색이었던 눈이 한쪽만 보라색으로 변한 것은 각성의 여파다. 우동, 그 중에서도 특히 카레우동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지만 뜨거운 음료에는 약하다. 177cm/65kg.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스테이더스 신체 B 신속 B 영성 S 건강 B 매력 A 행운 F 특성 : 미소년 - 매력 능력치가 A로 설정되며 그에 따른 이득을 얻는다. 매력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기술 마도(D) 이제 겨우 마도의 첫 번째 발자국을 때었다.
의념기 ◆ 상대성 조묘相對性 粗描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일시적으로 적의 시간 일부를 제약한다. 적은 첫 턴에 행동 순위가 최하위로 밀리게 되며 지속중이던 버프의 효과를 다음 턴까지 절반만 적용시킨다. 만약 상대의 격차가 시전자보다 큰 경우, 상대의 신속 스테이터스를 한 단계 다운시키고 공격 순위를 늦추는 것으로 효과가 변경된다.
강찬혁 갱신합니다 제 시트가 "사문화"되었다고 처리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현생 사정이 매우 크게 개선되어 다시 어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보니 어장 정원이 다 찼다는 레스가 조금씩 보이네요. 지금은 참여가 불가능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스레를 계속 유지하신 캡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