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hNLekaXsr2
(TVAxaaFs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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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39:38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청윤이 개인 이벤트를 마치도록 할게요!
391
혜우주
(y6DXYc01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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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3:18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혜우 집으로 데려가주랴(?)
>>390 청윤주도 2주 진행하느라 고생많았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가즈아ㅏㅏㅏ
392
◆hNLekaXsr2
(TVAxaaFs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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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3:53
"..." 한바탕 오열하고 난 뒤, 청윤은 좀 진정했는지 숨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말 없이 한양과 서연의 위로를 들은 청윤은 잠시 그 둘을 바라보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고마워요..."
한편, 율럭키와 시호를 비롯한 부패경찰들은 도망간 사람 없이 전부 안티스킬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서연의 핸드폰과 아지의 칩에 담긴 영상이 결정적인 증거를 맡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청윤의 마음 속 짐도, 3학구 스트레인지도, 한결 가벼워 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저지먼트!
393
서연주
(BxhPiiMI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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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4:20
참여하신 혜우주 아지주 한양주 철현주 고생 많으셨고요~
관전하신 분들 현생에 치이신 분들도 하루 동안 애쓰셨어요오오오 ><
다들 평온하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실 수 있길요!!!!
>>390 청윤주
혹시 후일담도 나오나요?👀👀
394
아지주
(PdEaXv45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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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5:00
>>391 띠용 드디어 알려주는거야?? 난 좋다!!!!!
아지가 도움이 되어서 좋았대
나중에 청윤이한테 관련해서 이것저것 물어볼거 같네
395
서연주
(BxhPiiMI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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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5:21
>>392 앗 나왔다!! 또 뒷북;;;; (먼눈)(옆눈)
고생하셨어요!!!! (폭죽)(헹가래)
396
◆hNLekaXsr2
(TVAxaaFs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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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5:43
>>393 율럭키 애들 후일담은 쓰고 잘 생각이에요!
397
아지주
(PdEaXv45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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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5:52
398
혜우주
(y6DXYc01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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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47:16
>>394 알려준다음에 이사해버리면 그만이니까^^ (<개쓰레기다)
그럼 아지 기절했다 깨보니
낯선 천장이었다는 걸로(???)
다들 고생 많았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99
서연주
(BxhPiiMIbY )
Mask
2024-09-15 (내일 월요일) 23:47:44
>>396 청윤주
내일이 휴일이라 다행이네요. 그래도 감기 아직 덜 나으셨으니 너무 무리는 않으시길 바래요!!!
>>397 아지주
(봑실해짐) 그러게요. 청윤이한테 이거저거 물어보는 후일담도 좋을 거 같아요 ><~
400
철현주
(xhyr5n4o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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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1:26
다들 수고해ㅆ어요!
401
아지주
(PdEaXv45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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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1:34
>>398 돈 많아!!!!!
진짜로 데려가줬다는얘기냐!!!!
낯선 천장 아래서 제일먼저 아지는 두리번두리번 자기를 옮겨준 사람을 찾아봤다고 합니다
402
혜우주
(y6DXYc01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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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4:22
>>401 아 레벨 5라구
지원금 억대 가까이 받는다구
댕줍당한 댕댕이냐고 아지
옆애 아지 놓고 기절한 혜우 VS 거실 소파에 담요 한장 덮고 웅크린 혜우
뭐가 더 좋냐(?)
403
서연주
(BxhPiiMI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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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5:50
으으 현생 싫어 놀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만 자러 갈게요 평온하고 즐거운 밤 혹은 숙면의 밤 보내실 수 있길요!!!
404
혜우주
(y6DXYc01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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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6:18
서연주 잘 자-
405
◆hNLekaXsr2
(TVAxaaFs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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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6:37
"...미안하다.. 철모... 율럭키는 여기서 끝이야.." 철모를 멍하니 바라보며 파란 스카프는 그렇게 읊조렸습니다. 율럭키라는 조직이 성장하면서 떠오르는 인재였던, 그리고 연구소에서 만났던 동생들 같았던 된 철모가 허망하게 가버린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 죄책감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그래, 진짜 끝이네.." 옆자리에 앉은 안경도 경찰차의 창 밖을 바라보곤 말했습니다. 기나긴 율럭키의 활동이 잠시 눈 앞에 스쳐지나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보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그동안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앞에서 싸우느라 수고했다." 안경은 파란 스카프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래. 너도. 참모 겸 비서로써 머리 빠지게 일했잖아. 수고 많았어."
"이렇게 끝나다니, 그냥 프리랜서로 지내는 게 나았을지도." 빨간 스카프는 그렇게 말하며 목에 묶인 스카프를 풀어버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노란 스카프는 이를 막았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끝날 생활이었단거, 너도 알고 있었잖아." "..." 빨간 스카프는 노란 스카프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더니 자리에 기대며 말했습니다. "그럴지도. 그래, 내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던 애처럼 말야.." 빨간 스카프는 그렇게 말하곤 잠시 고민하더니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어." 라고 말했습니다. 노란 스카프도 예상하지 못했는지 잠시 당황하는가 싶더니 "나도." 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 '이젠 금과 안녕이겠군.' 애꾸는 눈물을 훔치곤 경찰차에 올랐습니다.
406
청윤주
(TVAxaaFsmw )
Mask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6:51
모두 좋은 밤 되세요!
407
아지주
(PdEaXv45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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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내일 월요일) 23:57:07
>>402 기절을 왜 해!!!!!!
이거이거 자려는 사람 궁금해서 못자게 만드네
기절 왜해!!!!
서연주 잘자!!!!
409
아지주
(QXETl0O9xs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00:41
기잘한 헤루로 즈ㅓ 나중에 얼려줘야해. .
410
청윤주
(pKv8BkeR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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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02:35
서연주 아지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411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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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06:07
>>409 뭐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라 아지주!
412
청윤주
(pKv8BkeRBA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07:04
저도 그만 자볼게요!
413
청윤주
(pKv8BkeRBA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07:23
VIDEO >>411 왠지 이게 생각나는..!
414
혜우주
(FL8y7gt/MM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09:43
>>413 이겐 또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기전에 큰웃음 주고가네
청윤주도 잘 자라-
415
한양주
(7RxhV13FB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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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12:14
다들 굿밤인겨어어어 심심
416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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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14:40
심심22 (뒹굴)
417
윤 금 - 혜성
(lx7bfDBf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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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15:01
"언니가 이러니까 더 다가가고 싶어지는걸요." 금의 입가에 장난기 어린 미소가 떠오른다. 당신의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는 걸 보는 재미를 느끼는 듯, 일부러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답한다. 그리고서 천천히 당신과 붙었던 몸을 떼어내며 당신의 얼굴을 한 번 더 바라본다. 여전히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 걸 보며 작은 웃음을 터트린다. 저에게 입 맞춰 올 땐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그래올 때마다 그런 반응을 보이면 더욱 뻔뻔해질 수밖에 없을까. 금의 손끝이 당신의 뺨을 잠깐 스치니, 금은 방금 전 제 물음에 대한 답에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하지만 계속 언니라고 부르면 조금 멀게 느껴지는걸요. 좀 더 특별하게 부르고 싶습니다." 장난스러운 눈빛에서도 그 안엔 진심이 담겨있을까. 금은 잠시 고개를 갸웃하며 고민하다가, 당신에게 묻는다. "뭐 '자기'라던가. 그런 건 어떱니까?"
418
금주
(lx7bfDBf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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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0:15:15
퇴근도 늦었는데. 가족 일에 시달리니 더 피곤하네요. 늦어져서 미안해요.
419
한양주
(7RxhV13FB6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19:14
420
혜우주
(FL8y7gt/MM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20:41
>>418 금주도 고생 많았다잉
>>419 내 뱃살은 말랑이가 아니야아악 (깨뭄)
421
한양주
(7RxhV13FB6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21:29
어서오능겨 금주
>>420 (그렇다면 그냥 복복)
422
혜우주
(FL8y7gt/MM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25:34
423
한양주
(7RxhV13FB6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26:33
424
혜우주
(FL8y7gt/MM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0:31:45
>>423 (코 실룩실룩)
거 얌전히 좀 있으쇼 샤아악
425
태오주
(lgZJ3fIf6U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1:07:12
🫠
426
혜우주
(FL8y7gt/MM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1:11:28
427
태오주
(lgZJ3fIf6U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1:16:37
>>426 (꾸물뱜
좋은아침... < 딥슬립 갈겨놓고 또 졸리지만 일단 인사하는 머시깽이임
428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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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1:19:11
>>427 (뱜꾹꾹)(골골골골)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역시... (끄덕)
물 한잔 마시고 다시 자라구 태오주-
429
태오주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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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1:21:33
>>428 z ㅋ ㅋ ㅋ ㅋㅋㅋ그게 무슨 소리야 절세미녀-!!
(복복복복)(뽑뽀)(빗질)
안 그래두 물 마시구 잠깐 뇌에서 사라지기 전에 뭐 간단한 거 올려놓고 자려구.....
진짜 너무너므 졸리다 나 왤케 잠이 솔솔 올까 생각했는데 요 며칠 서터레스로 못 잤던거 한 푸는 것 같음🫠🫠🫠 내 연휴...
430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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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1:28:46
>>429 엣 무슨 소리시죠 천상계 항아님?
(골골모터 최대로!)(복실복실)(갓군빵냄시가 남)
히히 기다렸다 보고자야지
따악 오늘밤까지만 꿀잠자고 낮부터 신나게 연휴 즐기자구
431
太烏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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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1:53:42
"단 한 번이라도 괜찮다고, 너는 잘못된 게 아니라고 듣고 자랐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질 수 있었을까요." 잔을 내려놓았다. 수능이 끝난 11월 중순, 그놈의 수능 한파는 어김없이 찾아와 세상을 삭막하게 만들었다. "……나는 아마, 아니었을 거라 생각해요." 창밖을 바라보았다. 답지 않게 진눈깨비가 내렸다. "평행우주를 믿나요. 평행한 세계선에는 다른 선택의, 시대의, 삶의 내가 있노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옅은 비색 눈동자에 새하얀 눈송이와 빗방울이 비친다. "그 어떤 순간이었더라도, 눈이 내리는 날 나와 당신은 목도리 하나를 들고 만났을 것이고, 비가 내리는 날 떨떠름한 만남을 가졌을 거예요." 답지 않은 날이었기에 답지 않게 미소 지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끝내─" ─ "허억, 헉, 으윽-"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아악- 끄흐윽, X발, 내가, 내가 뭘-" "계모와 언니들에게…… 너 방금 욕했어?" 만약 이곳이 수많은 우주 중 하나라면. "아하하, 걱정 마. 고통은 한 순간이라 하잖아. 솔직히 너도 즐기는 거 아냐? 자, 하나, 둘-" 내가 사는 이 세계선은 가장 불행한 우주임이 틀림없으리라.
한결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무언가를 적었다 지우기를 반복했다. [혜우 학생에게] [혜우 학에게] [혜우 에게] [혜우에게] [혜에게] [에게] [저에게] [저지에게] [저지먼에게] [저지먼트에게]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엉? 한결 쌤. 방금 누가 노래 부르지 않았습니까?" 한결은 입을 다물고 딴청을 피우며 고개를 저었다. "안희야 짓인가 보네. 그것보다 한결 쌤." - 네? "요즘 레이브 학생이랑…… 커리큘럼은." - 레벨 5가 된 이후로 뜸해졌네요. 하하. 그것보다 태휘 씨. "예." - 바깥 날씨는 어떤가요? 요즘 안에만 있었더니……. 서휘는 손가락을 까딱였다. "부르셨나요~?" "저지먼트가 단체로 올 게야." "그러니까 아가리 간수 잘 하셨어야죠~! 야부리를 어떻게 털었길래 저지먼트가 떼거지로 몰려와! 율럭키도 조졌는데 우리 업장 X망했으악 총 겨누지 마세요 라바나 죽는다 죽어 아이고" "…오면 극진히 모셔서 데려와." "……도련님 일이에요?" "……." 서휘는 담배를 빼물었다. "그래. 신데렐라의 업보를 청산할 때가 되었다 생각이 들어서. 그것보다 바깥 날씨는 어때." 눈이나 내릴 것이지 진눈깨비가 내려서, 세상 참 더럽습니다. - 유감이네요. "유감이구나." 우리는 가장 행복해져야만 하는 날씨인데.
432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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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1:59:24
엥 신데렐라의 업보? 에에엥? (뒤엉키는 떡밥과 모자란 능지의 대환장 콜라보)
433
태오주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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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01:08
이것은 초반 고구마지만 후반 사이다를 약조할 수 있어잉 진짜루다가 내가 이걸로 도파민 샤워 싹 시켜줄게 매운맛 한 번만 참아........ 👍
434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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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04:43
(열심히 머리 굴려보다가 그을림)(?) (태오주 빠아안) 나아는 진짜 좀 걱정?되는게 태오주가 말한 굿 엔딩이 메리배드엔딩인건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자꾸 듬...
435
태오주
(lgZJ3fIf6U )
Mask
2024-09-16 (모두 수고..) 02:08:51
(복복복) 엥 아니야 걱정 마 메배엔은 그 어지간하면 안 나올 거야 엥간하면 진-굿엔딩 가게 하려고 준비중 ...물론 아웃카운트를 다 채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436
혜우주
(FL8y7gt/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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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13:26
(골골골골) 흐으음 근데 왜 일케 불안할까잉 진-굿엔딩도 보기 전엔 맘이 안 놓일거 같은 ㅋㅋㅋ 데카아웃은 치명적이지... (겜창마인드) 므으 태오주 요전에 올린 혜우 연성 봤남 2장 올렸었는디
437
태오주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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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14:06
정말 안심해도 돼 메배엔 뜰 일은... 없을 거임...(물 떠놓음(삭삭삭 일단은 할미는 자용... 왤케 졸림 원통하다
438
태오주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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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14:46
>>436 자기전에못뫗ㅅ어주세요주세요두세요주세요두세료
그럼내가힌트줄게
440
태오주
(lgZJ3fIf6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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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모두 수고..) 02:20:24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악악 악 악 사랑해...🥹 오프숄더도 미치는데 하이웨이스트인게 진짜 날 미치게 함 심지어 레드+블랙의 조합은 날 죽인다 느그오빠ㄹㅇ오열각 나만 보고싶은데 하면서 소매로 품에 가둬 가리고 깨물어버릴각(기어이 힌트... 아웃카운트랑 별개로 내가 예수는 아닌데 일단 3번 물어볼게 ㄹㅇ 그걸로 할 거임? 제도가 있어서 메배엔은 어케든 피해갈 수 있을 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