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0.어떤 과학의 삼백돌파 :: 1001

◆TMmm6tsoPA

2024-09-04 20:07:52 - 2024-09-09 14:11:02

0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7: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256

300판에 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레벨0~4는 계수 10%
레벨5는 계수 1~2를 드립니다. 다이스를 돌리세요! (단 리미트선은 8)

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3:57

This
is
모카고!!!!!!!!!!!!!!!!!!!!!!!!!!!!!!!!!!!!!

2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4:06

철현랜딩

3 로운주 (eSla20XT6Q)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4:08

빠르다!

4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4:21


깔끔쓰

로운주도 하이

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5:13

300판 기념 추가 계수
.dice 1 2. = 1

6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5:17

3초 ㅋㅋㅋ

7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5:35

계수 따윈 안 받는다!!!!!!!!

8 태오주 (P/Px.R7N1.)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5:48

갑자기 일이 개많아졌고 돌아왓노라

계수 준다고?!?!?!!!
.dice 1 2. = 1 근데 어차피 뭐 떠도 8이군요 리미트선 채우기

9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6:01

나도 12초 컷인데

10 로운주 (eSla20XT6Q)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6:07

반가워요~~~

11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6:27

로하

12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6:34

태하

13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7:06

아아악
후 줘도 만족못하는 이 욕망의항아리 (알콜들이붓기)

14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7:56

>>8 (복복복복)(어깨안마)(를 빙자한 등반)

15 태오주 (P/Px.R7N1.)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9:56

철하~~~~

16 태오주 (P/Px.R7N1.)

2024-09-05 (거의 끝나감) 14:10:48

>>14 귀엽군뇽~~~~~~~~

17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12:46

판 바뀌었다아아아!!!!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18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15:41

@철현주
질문 드리고픈 게 있었고 마침 계시니 여쭙습니다!!

1) 3챕 완료 후 3주 동안 선배는 뭘 할까요? 운전면허 땄을까요?
2) 포세이돈의 설계도를 크리에이터한테 전달하고 거기 착안한 장비를 만드는 계획이 있으셨던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고자 하시는지요?

19 청윤주 (KiR9CPXlNw)

2024-09-05 (거의 끝나감) 14:20:16

모두 어서오세요!

20 청윤주 (KiR9CPXlNw)

2024-09-05 (거의 끝나감) 14:20:37

로운주께선 개강하셨으니 곧 바빠지실 예정이겠죠?

21 로운주 (eSla20XT6Q)

2024-09-05 (거의 끝나감) 14:22:38

>>20 아무래도 그렇죠!

22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23:34

역시나 개강은 무시무시한 것이네요... 청윤주도 로운주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89ㅁ89

23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4:38:36

1) 운전면허 땄을 것 같아요!
2) 캡틴과의 일상을 기대중입니다!!

24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51:47

>>23 철현주
1) 와와!!! 선배 운전할 수 있다!!!(덩실덩실) 렌트카로라도 얻어 타 볼 기회가 있으면 재밌겠...(◀초보 운전인데?!) 글고 면허까지 따면 선배 본인이 공부할 거리가 안 떠오르는데 이후엔 서연이나 아지나 새봄이 과외(???)해 줬을까요?👀👀 선배가 늦게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어진 뒤엔 알바일에 서연이가 좀 뻘뻘거렸겠어요. 자긴 몰라도 선밴 늦게 들어갈 필요가 없는데에에에...(찔림)(쥐구멍)
2) 저번에도 크리에이터랑 죽이 잘 맞는(???) 거 같았어서 저도 기대되는데요!! 착석하고 팝콘 풀로 먹을래요~~><

25 서연 - 훈련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5:04:43

>>0

◇월 ◇일

연구원이 오늘도 공장 간대서 리라표 테이저건도 맡겼다. 불 붙으면 큰일인 물건이니 남은 고철로 총신을 코팅해 달랬다. 연구원은 군소리 늘어놓는 대신 한마디만 남겼다. 비용 추가된다. 이걸로 빚 더 늘어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탈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교과서 사이코메트리는 했다. 죽어라 안 외워지는데 보고 또 본 거 같은 내용이 지겹지만... 그래도 수능 공부는, 미래가 있으리라 희망하는 덴 유용한 면도 있다.

그러고 알바일이라 점포에서 평소대로 일하고, 쿼츠의 거래 내역도 확인하다가, 잠깐 짬난 김에 뉴스를 검색했다. 당연히 테러가 진압됐단 소식을 기대했지. 근데 테러 진압은커녕 1학구에 대규모 테러가 있었단다. 뉴스 영상 속 1학구는 불바다였다. 건물 상당수는 무너졌고, 안티스킬 차량도 몇 대나 뒤집히고 망가졌는지 모르겠더라. 저 지경이면 사상자도 적잖을 텐데. 골이 띵해 보도 내용이 귀에 안 들어왔다. 유니온 짓일까. 근데 1학구엔 박형오 연구소가 있고 거긴 박형오 관짝이 있잖아. 유니온이라면 1학구는 없애도 제일 마지막에 없애지 않을까. 아님 저 난리에도 박형오 연구소는 안전하거나. 어찌 된 영문이든 저 지경이면 테러 진압은 잘 안 되는 거 같아 암담했다. 내가 검은 샹그릴라의 생산 시설을 좀 더 찾아봤더라면, 뉴트로미니컬 에너지를 폐기해야 한단 얘길 좀 더 강하게 해 봤더라면, D룸에서 유니온 따까리를 내버려두지 않았더라면, 상황이 지금보단 나았을까.

그 뒤론 싱숭생숭해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계산이고 청소고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쿼츠의 활동 내역도 빼먹지 않게 거듭 확인하려도 통 눈에 안 들어왔다. 그케 뻘뻘거릴 때, 저지먼트 단톡방에 혜우의 메시지가 왔다. 1학구 테러의 범인이 플레어란다.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은데, 뉴스창에 줄줄이 도배된 불바다 사진은 쓸데없이 선명했다. 그래서일까. 플레어가 도구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다고 했던 것부터 사람들을 삭제했던 것까지 사이코메트리 했을 때의 씁쓸함이 되살아났다. 저 불바다에선 몇 명이 죽었을까. 답답했다. 왜 저런 짓을? 위크니스의 사망을 모른 채 이용당한 원한이 너무 커서?? 그럼 어째서 오맨들의 연구소 말고 1학구를 습격했지??? 오맨들이 저때 1학구에 있었나????

한편으론 다른 의문도 꼬리를 물었다. 진윤태면 오맨들, 홍서아랑 한패일 텐데, 그 수박이 혜우랑 무슨 관계래?? 아니, 것보다...심장 손상이면 폭탄이 터졌나 본데, 살아 있다고??!! 그 정도면 유니온한테 심긴 폭탄도 빼박 무쓸모겠는데???;;;;;;;;;

한탄하다 오싹해졌다. 플레어가 테러를 했고, 그래서 폭탄을 터뜨렸다. 그럼 나머지 퍼클의 폭탄이라고 내버려 둘까?;;;;;;;; 아니, 벌써 터뜨린 거 아냐??!! 황급히 부장께 연락했으나 영 요상한 답톡에 간이 덜컥했다. 폭탄 터지고 난리 통에 누가 폰 훔쳐가서 사칭한 거 아냐?!?! 쫄아서 세은이한테도 연락했더니 다행히 별일 없는 모양이었다. 아이고, 간이야............

그렇게 한숨 돌린 뒤에야 유니온 폭사를 바랐던 게 얼마나 멍청하고 미친 발상이었는지가 깨달아졌다. 윗대가리들이 유니온이 적인 걸 알고 폭탄을 터뜨리면서, 이미 자기네 뜻을 거슬렀던 나머지 퍼클들을 가만 둘 리가 없잖아...;;; 그럼 부장까지 꼼짝없이 당하고;;;;;; 정신 승리가 아니라 찐으로 무소용에 못 쓸 이유도 명확하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오늘의 일기 끗!!

26 철현주 (3VYfip2Iuk)

2024-09-05 (거의 끝나감) 15:17:31

>>24
그럴수도 있고 영어공부도 있고!
전 이만 침몰!!

27 태진주 (gI.AVu1qMg)

2024-09-05 (거의 끝나감) 15:38:07

스파르타!!

28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5:39:24


>>27 냥킥!

29 태진주 (gI.AVu1qMg)

2024-09-05 (거의 끝나감) 15:44:36

후! 후! (방패)

30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5:46:55

>>26 철현주
영어 공부...아 아아 공부잘알이라도 공부는 정말 끝이 없네요 왠지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27 >>29 태진주
안녕하세요!!! 냥이 킥을 막는 거치곤 엄청 중무장 짤인데요ㅎㅎㅎ

>>28 혜우주
ㅋㅋㅋㅋㅋㅋ 대체 저런 짤은 무슨 검색어로 찾으신대요? 합성 아니고 고양이가 진짜 저런 자세도 한다면 경이로울 거 같아요ㅎㅎㅎ

31 태진주 (gI.AVu1qMg)

2024-09-05 (거의 끝나감) 15:52:51

후우... 하지만 냥킥의 위력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중무장이었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32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5:56:00


>>29 후
위가 허술하구나 태진주야아악

>>30 구글님은 세상 모든 짤을 갖고 계시지

33 동월주 (Aese2YE6.g)

2024-09-05 (거의 끝나감) 16:18:49

situplay>1597051256>959 괜찮아요 월월주가 없어도 월월이가 있으니까! (따봉짤) (이거 아님)

동월 : 네가 녹는건 오랜만에 보는구나. (복복 빚어주기)
동월 : ...그래도 콩 싫다고 안먹으면 안된다? (?)

아직 퇴마가 끝나진 않았지만 뭐... 🤔🤔 '평소처럼 썰지를 못하고 이케이케 퇴마했다~' 처럼 뭔가 괴담 이야기? 같은 독백이 될 것 같네용. 근데 아마 월이 돌아오면 끔찍했다면서 징징댈듯(?) 아무래도 악령은 자기가 손댈 수도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례가 떼쓰면 진짜 진지하게 그건 안된다고. 그냥 마주치지 않는게 행복한거라고 바득바득 우길듯 해요!

월이 해마가 사라져버리면.... (일단 살아는 있으니) 점례 얀데레화 되는거 아니냐며...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가 몇 번 와장창 해주면 세리쌤도 월이한테 공포의 쓴맛을 날릴 것 같은데요...? (그리고 월이는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돼버리는데...)
유라랑 지혁이랑 비슷하다니... 유라도 발 한쪽 잘리니? :0 (아님) 그래도 월이가 나름 생각? 해준다구요! 전에 조각품 줄때도 아보카도 조각해줬는걸! (???)
하나는 으으음.... 🤔 월이가 사정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좀 누그러지긴 하겠지만, 점례는 자기꺼라고 작은 질투를 할 것이다 (예?)

신원불명의 외간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맞긴 한데... 맞긴 한데...!!!
그래도 지금은 받아들였다고 생각... 해야하나 흐음..

오옷 그렇다면 기쁜 마음으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월이는... 뭐라고 언급하지? 지금까지는 보통 회색 토끼, 우주 토끼라고 언급했던 것 같은데... 🤔

동월 : ......... (다분히 의도적인 들썩거림)
동월 : 무거...운가? 전체적으로 보면 가벼운 편 아냐? (얼굴 점 콕콕이)
동월 :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다만. (모르쇠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례한테 튀긴 물 뚝뚝 떨구면서 하찮게 머리카락에 맞고있는 월이가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말리는데만 한나절 쓰겠다구요ㅋㅋㅋㅋㅋ ^-ㅜ

크아앙악 그래서야 네가 마왕이잖아 둠점례야!!!! (총알세례에 스폰지밥 됨)

34 동월주 (Aese2YE6.g)

2024-09-05 (거의 끝나감) 16:19:08

다안~~~ (다들 안녕이라는 뜻)

3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6:20:52

월주 하이

36 동월주 (Aese2YE6.g)

2024-09-05 (거의 끝나감) 16:28:21

>>35 혜우주 하.....이!!!!!!!!!!!! (기습공격)

37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6:31:16


(주금)

38 동월주 (Aese2YE6.g)

2024-09-05 (거의 끝나감) 16:59:05

>>37 혜우우가.... 당해써!?!?!! (놀람) (이틈을 타 복복)

39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05:22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쫀 오 후 !

40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05:42

>>38 (그륵그륵)(귀찮다)

41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06:26

리라주 하이
안돼 자! (베개습격)

42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07:19

우에엥 잠이안와 (베개에 깔림)
혜우우 앙용~ 여기... 오랜만에 너무 덥다... 밤까지 더워... 크아악.

43 한양주 (k5Q91xvoMI)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0:36

오늘은 비가 와서 런닝머신으로 12키로 속도로 30분만 뛰고 끝

44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0:59

뉴스에서 서양권들 날씨 난리났다드만 거기까지 그런가보네 (부채질 파닥파닥)
에어컨 제습으로 타이머 맞춰놓고 누워바바

4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1:23

하냐냥 하이

운동시러

46 이름 없음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3:41

일단 새판 기념 다이스
.dice 1 2. = 2

47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4:16

이름 놓고 왔네잉

48 한양주 (k5Q91xvoMI)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6:42

다들 ㅎㅇㅎㅇ

나도 .dice 1 2. = 2

49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18:45

우웃 나만 1 받았어

혜성주 하이

50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21:43

크 다이스 훌륭하다

혜성주 하냐냥 안뇽 하냐냥 운동했구나
성실한사람같으니. 꾸준함. 멋진.

>>44 맞어... 금요일인가에 40도 넘는다는데 두렵다🫠 (부채바람맞고 시원해짐)
큭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 집 너무 낡아서 에어컨에 그런 고급기능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견디는 수밖에!!!! 견딜수잇다!

51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24:09

퇴근 너무 즐겁구요 하지만 몸뚱이는 디버프에 기절할 것 같구요

다들 하이
날씨가 덥다면 그......(해줄 말이 없음)(대체 올 여름은 어떻게 버텼었지?)

52 ◆TMmm6tsoPA (yXk6Hhfm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24:47

믿거나말거나 그 테러에서도 플레어는 핀포인트만 노렸기 때문에 대표이사와 그 측근 쓰레기 몇명만 죽었답니다! 제 4학구장이라던가..(사르륵)

53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27:05

월주 리라주 한양주 혜성주 안녕하세요오오오~~

월주의 발차기 어택에 혜우주가 쓰러졌...@ㅁ@;;;;

한양주 날씨가 궂어도 바른 생활 하시네요 경이롭워요(끔벅끔벅)

리라주 열대야...에 시달리시나요 ㅠㅠㅠㅠㅠ 아니 9월인데 40도가 넘다니요 거기 미국 아니고 아프리칸가요 ㅠㅠㅠㅠㅠ

혜성주 퇴근은 축하드리는데...몸이 안 좋으셔서 8ㅁ8 얼른 귀가하셔서 뽀송하게 쉬셔야 해요!!!!

54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0:41

안녕하세요 캡!!! 계수 10퍼 잘 먹었습니다~~~ ><
학구가 불바다래서(호달달) 사상자가 많을 줄 알았는데 사망자는 극소수라니 그나마 다행이에오~~~

55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2:11

디버프는...어쩔 수 엄따...🫠🫠

56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2:54

>>50 힘내라 리라주! 버틸수 있다 리라주! (파닥파닥)

>>52 크 그와중에도 포인트샷이었다니
플레어 당신은 도대체

57 로운주 (R/DWjCn6S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3:10

어우 달다~~

58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5:20

사막이라서...🫠 한국은 찌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구워지는 느낌...
찐만두였는데 군만두가 되었다
맛있겠죠 (?)

>>52 은별이훌륭해요
마구 쓰다듬어요
그러면 이제 보라 소속사? 도 없는거네 (훗날 연예기획사를 차려 불렛을 영입할 꿈을 품고 있던 리라네 댄스부 부부장: (호시탐탐))

59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6:45

>>56 아구귀여워 (복복)
힘낸다!!
임시방편으로 찬물을 침대옆에 갖다놨어 자린고비식 냉방 go

로운주 앙 용~

60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6:48

>>58 (잘구워진 카나리라 군만두 한입)(?)

61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8:51

다들 안녕!!

62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3:41

>>55 혜성주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8ㅁ8 그래도 쾌적한 환경에서 겪는 게 덜 힘드실 테니요 ㅠㅠㅠㅠㅠㅠㅠ

>>57 로운주
어우 달다~~2222222222222222 까이는 까이는 숫자가 초코보다 더 달달했어요오오오 ><

>>58 >>59 리라주
아니 아니 찐이고 군이고 만두가 되시면 아니되어요오오오 898ㅁ9898 에어컨을 켜도 찬물을 침대 옆에 둬야 할 정도인가요... 그럼 너무 심각한데요;;;; 보라 소속사를 제4학구장이 운영하고 있었나요? @ㅁ@

63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4:08

철현주 다시 안녕인 거시에오오오오 (붕붕방방)

64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57

철현주 아용ㅇ~

>>60 (옴폭 패임)

>>62 하지만 만두가 쪄진 인간 구워진 인간보다 귀여운걸(?)
에어컨은 못 켜고 있다! 잘 시간인데 자동으로 꺼지는 게 안 되니까 아예 꺼놨어~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진 않았는데 스케줄 잡거나 케어하는 걸 그쪽에서 했을거야 아마! 🤔 이거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하니 정부형 아이돌이네... 디스토피아틱하군(?)

65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2:44

>>64
자동 꺼짐이 맙소사 그럼 여태 주무실 땐 에어컨 못 쓰셨나요 89ㅁ898 올 여름 어떻게 버티셨나요;;;;
정부형 아이돌이라니, 그리 표현되니 오싹한데요 @ㅁ@;;;;; 정부의 나팔수로 쓰일 거 같은 무시무시한👀👀👀;;;;

66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9:57

>>65 여긴 의외로 그동안은 그리 덥지 않아서... 밤 되면 기온 훅 꺼지는 게 일상이었는데 오늘만 그런듯
어쩌면 내일도
갑자기 왜

실제로 보라는 행사를 윗대가리들의 계획에 따라 강요당하기도 했으니까🤔 역시 4학구장은 개놈이었어... 잘 탈출했다...
불렛은 탑 아이돌이니 소속(인지 족쇄인지)없어진 지금이라면 본인 회사 차려도 성공할듯

67 한양주 (zvxytR7E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8:47

>>52 만약 유니온이 메인이 아니었고 측근들이 안 죽었다면..

한양 : (측근들에게) 대표이사에게 붙어먹어서 배불린 개X끼들이 누구더라?

한양 : 당신? 당신? 아니면 당신?

한양 : 자, 내가 이거만 말할게요. 대표이사가 완전한 힘을 가지면 당신들에게 떡고물이나 던져줄까요? 멀쩡하게 살려두려나? 당신들이 대표이사의 악행들을 다 알고 있는데.

한양 : 지금 당신들 중에도 이미 대표이사의 악행을 몰래 제보해서 빠져나온 사람이 있어요. 신변보호를 위해서 정체는 안 밝히죠.(구라임)

이런 식으로 분란 조장했을 듯?!

68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8:57

아 블러핑 숨쉬듯 자연스러운거 너무웃기고 감탄스러움
한양이가 아군이라 다행이야...
좋다아🥹

69 랑주 (L512lgZ45k)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0:00

크어어어

70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0:56

랑주 앙용~~ (복복복복복복)
목요일 잘 보냈니 고생많았따🫳🫳

71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1:21

인첨공의 장점 : 애들이 똑똑해진다
인첨공의 단점 : 애들이 너무 똑똑해진다...

72 랑주 (L512lgZ45k)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2:10

리라주 혜우주 한양주 앙뇽
😙 다들 잘있었느뇨 움쫩

73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4:25


(움쫩당함)

74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6:45

>>71 이거진짜로
어떻게 보면 인재양성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훌륭히 해내고 있긴 하네...ㅋㅋㅋㅋㅠㅠ

>>72 잘 있었지이~~ (움쫩 돌려주기 연속 15회)
벌써 목요일도 지나갔어... 시간 빠르다...
밥먹엇서?!!

75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8:03

>>73 이 고양이 짤 귀엽다
약간 불은 찐빵같아 (칭찬임)

76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9:30

아무 생각이 없다
바부 치즈덕이 되
디버프 때문에 아주 망가진 보조배터리처럼 방전이 쭉쭉 되는구만

뽀송해져서 오게따 (모두를 한입하고 튐)

77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은찐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거같다

원작도 애들한테 여로모로 트러블이 많은 작품이니...

78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0:43

크아악 밈미한테 한입튀 당했어

79 랑주 (L512lgZ45k)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1:23

>>73 (냠)

>>74 크악(축축)
마쟈 목요일도 지나간다... 밥은 먹었지! 칰힌 먹었다!
무려 콜라보 메뉴였다!

>>76 (먹힌늑대)

80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3:10

히히히
마시따 히히

81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3:18

>>76 🥺🥺 밈미... 뽀송해져서 오는거야!! 에어컨도 켜고 최대한 쾌적해집시다...
디버프 솔직히 최소 6~9월은 눈치껏 멈춰야 한다고 봄

>>77 캡틴 피셜 원작이 더하다던데
간간히 접한 정보를 생각하면 진짜 그런거 같음...
복제인간이슈... 물론 우리도 있지만
어라...
언젠가부터 원작의 엄청남을 모카고가 충분히 따라잡은 거 같은데 이거 기분탓? 캡쨩. 해명. (캡틴: ?)

82 한양주 (zvxytR7E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3:41

다들 ㅎㅇㅎㅇ

>>68 한양이 적이었으면 코뿔소들에게 2턴 컷..

83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6:51

>>79 (만족!)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야!! 좀만 더 힘내자구~!! (와랄라라라라) 헉 그리고 치킨! 맛났겠다!🤤 콜라보 메뉴라니 뭐랑 뭐의 콜라보였을까... 최고의 저녁메뉴네요 굿👍

먹힌늑대
먹힌냥이
먹힌짹째

그리고 이 모든 동물들을 한입한 세서 1위 백호냥이.

84 ◆TMmm6tsoPA (7Ht28R6lZ.)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7:38

적어도 세계소멸을 수억번 반복하진 않잖아요. (이라고 우기며 사르륵)

8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7:45

>>79 랑주마저어어ㅓㅓㅓ

>>81 아냐 원작에 비하면 아직 순한맛이야 모카고
원작은... (절레절레)

그리고
기습낙서
https://ibb.co/M9J0f6b

86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9:03

>>82 크악 그럴리가 없어!!! 민우가 한양이보다 입담 약한데(안으로 굽는 팔) 민우도 2턴은 더 견뎠다구!!
분명 강력한 중간보스일것이야...

87 한양주 (ik42OKKqcs)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9:06

>>85 천혜우 밥묵게 일어나랏

88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49:38

>>87 아 ㅋㅋ (광속으로튐)

89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51:27

>>84 네?

>>85 그그런거같아
세계소멸 수억번이라니
무서워요!!!!!!!!!!!!!

크아아아악그리고크아악아싸안자길잘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부르기엔 다크한 느낌이긴 하지만...
머리 왜 헝클어졌어 혜우야...🥺 빗어줄게 (쇽쇽)

90 한양주 (ik42OKKqcs)

2024-09-05 (거의 끝나감) 18:51:35

>>86 하핫-! 아마 한양이가 빌런이면 코뿔소들을 설득할 목적이 없어서 의외로 말빨은 안 놀릴 듯! 코뿔소들이 설득해도 " 맘대로 생각하쇼—" 하고 찐으로 전투로만 가득 채우는 빌런이 될 것..

91 한양주 (ik42OKKqcs)

2024-09-05 (거의 끝나감) 18:52:19

>>88 어딜

92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8:57:04

>>89 그리고 허구헌날 세계소멸의 위협을 받지도 않지...
작가 머릿속에 대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

혜우 : (머엉)(웅크림)

>>91 (전력으로 손깨물기!)

93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57:44

혜우우 짤도 웃긴데 거기에 지지 않는 하냐냥 짤도 웃김 하 어떻게저렇게 고양이를 와박박박 하는(???)사진을 알맞게 찾아오는겨

>>90 어라 이것도 좋은데...🤔 그치 사실 회유할 것도 아니고 빌런이면 입장 생각해야 하는 일도 없고?
과묵마틸다가 되는거군... 일대를 검은 오라로 채우면서
좋은데?

이런 얘기 하다보니까 옛날떡밥 생각난다
스킬아웃에유 암부에유

94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00:32

>>92 아니... 작가님 혹시 지구에 유감 있으신가요...?🥺
소멸 멈춰~!!!!!!!!

아구 웅크렸어요 (잘 빗어서 담요 말아주고 마카롱 접시 놔주기)

95 한양주 (d2IL3OweyM)

2024-09-05 (거의 끝나감) 19:00:57

>>92 키아아아아악-!! (올만에 청량한 비명소리)

>>93 현장에 은우 있으면 코뿔소들이랑 몇 번 주고받다가 어차피 질 게 뻔하다며 항복할 듯ㅋㅋ 그러다가 은우가 가까이 다가오면 갑자기 기습 시도해서 은우 리타각 노리고!! (그리고 무참히 밝히는 마틸다)

96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05:24

>>95 어라 포기가 빠르다?! 고 생각했는데 이걸 기습을 하네 역시 문무를 겸비한 쀼쟝...
러닝타임 기간동안 은우에게는 밸.패라는 디버프가 걸려있어서 리타 될 거 같은데 과연 우째 흘러갈런지
🤭🤭🤭 즐겁다 흑화한 마틸다 썰

약간 뻘한데 흑화한 한양이는 오라가 하얀색이어도 재밌을듯 안개나 빛무리마냥

97 한양주 (S35IANyuHo)

2024-09-05 (거의 끝나감) 19:07:38

>>96 어둡지만 양지를 지향하는 서한양과 밝지만 음지를 지향하는 빌런 서하냥.. 리라주 혹시 천재...?

98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09:51

뽀송기력오링밈미

99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9:10:56

>>94 지구에 유감 ㅋㅋㅋ
그럴지도 몰라...

혜우 : (고롱고롱)

>>95 음! (흡족)

100 한양주 (S35IANyuHo)

2024-09-05 (거의 끝나감) 19:13:16

>>99 내가 득음을 하게 된다면 10중 9는 혜우우의 덕분(진지

101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15:31

>>97 ☺️✌️ 맛잘알 지망생이라고 불러달라!!! 우헤헤 맘에들었다니 기쁘군용

>>98 밈미 앙용!!! (뽀송밈미에게 다이빙해서 와바박 몸통박치기)

>>99 우리 지구 불쌍한 애인데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요🥺 지구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인 거라고 (?)

헤헤 (긁긁복복)
나의.파랑고영이.
귀여워잉

102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18:52

>>101 크아아아악 기습 몸통박치기라니. 방심해따!!!(널부러짐)

103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9:23:22

>>100 엣헴 감사하게 생각하라구

>>101 하지만 인간을 치우려면 지구를 조져야만 하는 아이러니

어허 혜우우는 누구의 것도 아닙미다 (숨숨집에 숨기기)

104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37:13

>>102 (등 위에 앉음)(?)
후헤헤 잘씻고 개운해졌나요
밥머거야지!! 든든하고 따뜻한 걸로 머거!

>>103 크아악 지구는 냅두고 지구 내부 환경만 조정해서 쓸어버리라구!!
힝구
그려요 만인의 고양이에요
리라주는 나의 깜장늑대가 있어요 (늑대복복)

105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39:35

>>104 밥은 점심을 백반으로 든든하게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으려구.
그아악 내 등은 앉는 곳이 아니야 크아악 복복해버리게따 (봑봑)

106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0:29

>>104 ...그게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거 아닐까?(?)

어허 만인의 것도 아닙니다
혜우우 is free (???)

근데 리라주 왜안자...?

107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1:32

오늘은 저녁을 외식으로 먹고 오는 길이에요! 룰루!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지갑아. 월급 들어와서 배부르지? (지갑:...그런데 주인님이 또 썼어요..배고파요 / 조용히 해!)

108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3:15

>>105 헛 그렇군... 그려그려 간단하게 맛난걸로 챙겨머거!!! 하지만 늘어져있는 호랭이의 등은 참을수없잖아요(마구 봑실해져버리다)

>>106 😏
고영. 독립적인.
그러게 나 자야되는데 왜 잠이 안오냐
🫠🫠🫠🫠 않되~

109 리라주 (K5IFE/ft7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5:08

캡쨩어서와!!! 외식 맛났겠다🤤🤤 메뉴는 뭐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지갑이가 배고파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게 지갑의 숙명이니 받아들이거라 지갑아

110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5:28

>>107 캡틴 하이
저녁 뭐먹었어! (들이받기)

>108 이제 그만 자라! (2차 베개습격)

111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7:59

@탱주

이혜성에게 와이어라는 무기를 쥐어줄까 생각하는데(초음파 진동이나 음파 진동을 이용해서 와이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 움직이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메폴에서 와이어와 와이어 끝에 매달수 있는 정도의 아주 작은 나이프를 구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묻고 싶었음다.

그리고 갠 이벤에 참여할 명분을 위해 어르신이 진짜로 이혜성을 불러들여서 부탁(협박)을 한다면 이혜성이 비사문천의 흔적들을 없애주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보호(라고 하고 감시라고 지칭함)를 딜로 던질 것 같은데 우찌 생각하십니까

112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19:59:23

아니 근데 카라리라는 왜 깨어있어 얼른 자라 (3차 베개습격)(?)
늘어져 있는 호랭이 등은 못참는 건 맞는데 그게 진짜로 앉아버리라는 뜻은 아니었다구 크아악

다들 어서오고

113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02:35

하하. 오다가 돈가스집 맛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먹고 왔어요. 간만에 사치를 해서 눈꽃치즈도 뿌렸지! (어?)

어쨌건 잠시 씻고 올게요!

114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04:53

다녀와 캡틴

115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0:05:23

하지만 월급이 들어왔는데 약간의 비워짐정도는 괜찮잖아🫠 받아들이렴 캡짱의 지갑아

댕기와

116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16:11

새봄주 갱신! 다들 좋은 밤이야><

@캡
궁금한 게 있는데
1. 진윤태가 플레어를 혜우한테 안 맡기고 자기가 치료한 이유가 있을까? 혜우한테 맡기면 금방 회복될텐데
2. 그리고 호신용 총기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두리안이나 수르스트뢰밍의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을 응축한 총알이 나가는 산탄총 새봄이한테 들려줘도 될까? 새봄이 능력으로 쓰는 게 아니라 산탄총은 연구소에서 구해주고, 총알은 새봄이가 산탄총 총알과 똑같은 규격으로 미리 만들어서 쓰는 형식일 것 같아!:>

117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18:54

???? 월급이란 건 계좌를 스치는 숫자 아니었나요?👀👀👀👀 (뻘소리)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저녁들은 둔둔하게 드셨을까요? (리라주는 이제라도 열대야를 이기고 주무시길;;; )

118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19:32

서연주 새봄주 하이

119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0:14

......는 어? 어? 어어??? (미아핑)

제가 뭘 본 거죠;;;;;; 두리안 총알 수르스트뢰밍 총알???? ∑@ㅁ@;;;;;;;;;;;;;;;;

120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0:14

서연주 혜우주 안녕안녕!!><

121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2:12

씻고 왔어요! 오늘은 좀 더우니까 에어컨 켜야지! (나쁨) 다들 안녕하세요!

>>116

1.이건 현 시점 답변할 수 없어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단순 회복을 위해서 데려온 것은 아니라는 말밖엔...
2.살상력이 없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122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2:57

세은:...근데.... 나 근본적으로 궁금한 것이 생겼어.
세은:그거 쏘면 우리도 그 냄새 그대로 맡고 영향 받는 거 아니야? (동공지진)

은우:말해두는데 난 환풍기가 아니라 에어버스터야. 이쪽 보지 마. (절레절레)

123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3:02

>>119 바로 생화학 테러라는 것이지!!><
새봄: 애비박씨한텐 무용지물일지도 모르지만 아들박씨라면 그래도 후각이 있지 않을까요?(빵~끗)

새봄: 없으면 욕이나 해줘야지(페페론치노!)

124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6:47

혜우주 안녕하세요오오 ><

캡 에어컨 요즘 안 돌리셨어요? (◀8월 이후 안 켠 적이 없는 자)
오!!! 부장님 능력으로 바람을 적 쪽으로만 몰면 적한테만 냄새를 몰아 줄 수 있겠는데요!!! (솔깃)

125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7:23

캡 어서와><
>>121-122 답변 고마워~ 역시 플레어 좀비를 만들어서 좋을 대로 써먹으려는 거려나!>:3(아직모름
살상력은 없을거같긴 해! 앞으로 만날 적들이 냄새에 놀라서 죽을 정도로 심장이 약하지 않다면 말이지 ㅋㅋㅋ

새봄: 뭐 쏘기 전에 이야기는 할 거긴 한데(딴데봄 휘파람
새봄: 완성되면 나는 마스크 쓰고 싸울라구~

126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8:29

진짜 좀비화 시키나...👀👀👀;;;;; 혹은 또 세뇌용 칩을 심거나 하면 혜우 반응이 어떨지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요(호달달)

127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29:07

>>124 오!! 그거 좋다!!! 서연주도 역시 아이디어뱅크야><

새봄:(해주세요 라고 쓰인 얼굴로 은우 바라보기)
새봄: 잘 부탁할게요 "에어버스터" 선배~><

128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0:09

설마 히든보스가 윤태가 조종하는 플레어가 되나...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

129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0:23

>>125 새봄주
............새봄이는 마스크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 혜우 납치 사건 때 비스크 돌인가 보고서 새봄이가 두리안 던지란 계시 받는 바람에 선배가 스킬아웃 될 뻔했던(???) 사건의 데자뷰스러운데요@ㅁ@

130 랑주 (a7HXfE8VLk)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1:41

휴 개운

131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2:24

(수술용 실톱 가는 소리)(쓰윽써억)

랑주 하이

132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2:40

랑주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

133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4:05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타겟은 도자기 인형이었고 아군의 후각만 테러했던 비극적인...(아멘)

랑주 어서와!><

134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5:36

>>124 9월달 들어오고 난 이후로는 안 켰는데 오늘은 좀 많이 더워서..그만..(옆눈)

어서 오세요! 랑주!! 음 .그리고 플레어에 대한 것은 차후에 나오는 것으로!

135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6:58

>>131 혜우주
(호달달) 저 실톱 가는 소리는 진윤태가 조금이라도 허튼짓하면 조져 버리겠다는 무언의 압력일까요 @ㅁ@;;;;;;

136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8:50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윤태도 한 또라이력 하는지라...(옆눈)

자..결과는 언젠가 나올 스토리에서!

137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9:08

>>135 언제든 조질 각오지
진윤태는 눈앞에서 저러고 있어도 1도 신경 안쓸거 같음

138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9:22

내가 돌아왔다!!

139 새봄주 (zXtHeWU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9:55

철현주 안녕안녕!!><

140 랑주 (a7HXfE8VLk)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9:56

다들 하이
목요일도 지나가는구나

141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0:34

새하!!
랑하!!

142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1:11

철현주 하이

모카고 남캐애들 이러고 노는 거 보고싶다
https://youtube.com/shorts/HBZZm1ZyLBE?si=WKYmf_ixQ2YJZ3ng

143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2:43

>>136 캡
네네~~ 기다리면 나올 테니 조바심 안 낼게요!!

>>137 혜우주
진윤태는 그럴지 몰라도 저는 쫄보라서요ㅎㅎㅎㅎ

>>138 철현주
안녕하세요오오오 ><

>>140 랑주
그러게요 곧 주말이에요!!! 이제 하루만 더!!!!!!!!!!!!

...는 저기 청윤주 갠스가 금요일 시작인가요 토요일 시작인가요? @ㅁ@

144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4:34

어서 오세요! 철현주!!

>>143 토요일이요!

145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5:24

>>142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필시 철현이와 한양이일 것이 분명해요!
혹은 태오와 태진이!

146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0:43

서하!!
캡하!!
혜하!!

147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1:21

>>143 에이 뭐 서연이한테 하는 것도 아닌데 겁먹을게 뭐있어

>>145 한양이랑 은우도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2:28

사이키쿠스오의 재난을 봤는데 넨도 리키라는 캐릭터를 보고 태오가 좋아할 캐릭터 같았다

149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4:46

>>147 그렇다면 은우가 도망치다가 바로 잡히는 루트로군요! (어?)

150 (기진맥진인)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5:13

>>142 >>147 혜우주
기습 어택이군요 @ㅁ@ 의외로 월이랑 태진 선배도 저런 그림 가능할지도요... (월이가 태진이 입에 손 넣었다가 태진 선배한테 쫓기는 걸 상상해 버렸... )
과몰입러라 관전하면서도 서늘한 살기 같은 거 느낄 때 호달달하는 경우 왕왕 있어요 히히~☆

>>144 캡
금요일부턴가 긴가민가했는데 토요일부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151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1:04:56

>>145
도망치다가 둥둥 떠다니기!!

152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1:07:29

다들 어서오고

갠스 있구나 참여 가능한가......(그전에 늘 고민하는 명분을 고민하게 되)

153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1:10:22

>>151 철현주
선배가 뒤쫓고 부부장님이 쫓기는 쪽인가요? ㅋㅋㅋ

>>152 혜성주
율럭키가 3학구에서 검은 샹그릴라를 유통하려는 모양인데 그건 명분이 안 될까요?

154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1:14:46

비사문천을 잠정 활동 중단으로 하지 않았다면 엮어보면 되는데
음 닥치면 어찌되겠지🫠🫠 난 지금 하나의 바부 치즈덕이라서 머리가 돌다가 말아

155 철현주 (YQe9Z7PyE6)

2024-09-05 (거의 끝나감) 21:17:49

>>153 철현이 도망치고 한양이 뒤쫓고!!

156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1:18:58

검은 샹그릴라가 유통됨 -> 은우가 또 막아야한다고 움직이라고 할 것이 분명함 -> 나 졸업해야 하는데 이러다간 또 야근하게 생김 -> 금이와 시간을 보낼 수 없음

(어?)

157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1:22:46

>>156 이혜성을 움직이는 마법의 단어=금이와 시간을 못보냄이냐며
아니 웃겨죽어

158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1:23:01

>>150 역으로 태진이 먼저 눌러보려고 손 뻗는데 월이가 반사경 썰어버려서
빡친 태진이 월이 쫓는 상황이 나올지도
ㅋㅋ 그럴때를 서늘함을 달래줄 토끼메이드가 서연주한테도 필요하구만

갠이벤 명분
(빡통이되)

159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1:23:03

하지만 움직일 명분 충분하죠? (어?)

160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1:28:28

>>159 🤔🤔🤔 일단 킹능성이 없진 않은데 (야근이라는 단어에 발작 비스무리하게 일으키긴 할것 같음) 닥치면 방도가 나오겠지. 참고해보겠다

161 서연주 (ld43oDLcJU)

2024-09-05 (거의 끝나감) 21:30:28

>>154 >>157 혜성주
캡께서 싱크빅해 주셨네요!!!!
하지만 납득하신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

>>155 철현주
아!!! 부부장님이 도망치다가 둥둥 떠서 못 잡게 하는 게 아니라ㅋㅋㅋㅋ 선배가 도망치다가 둥둥 떠서 체포(???)되는 거였군요 ㅎㅎㅎㅎ

>>156 캡
로맨틱한 설득이에요~~~ 완벽하다!!!

>>158 혜우주
반사경을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상상 못했는데 어울려요!!!!! 토끼메이드, 찐으로 있으면 갖고 싶긴 해요!!! 동물의 귀여움과 힐링 모먼트는 유지되는데 케어는 필요 없어!!!! 갠이벤 명분은, 음... 그러네요. 지금의 혜우가 참여할 만한 명분은 뭐가 있을까요? 검은 샹그릴라를 의학적으로 연구해 본다??? (◀머리 안 돌아감)

162 혜성주 (H11WYAFeLQ)

2024-09-05 (거의 끝나감) 21:34:46

킹능성은 있는데.. 쓰읍....닥쳐봐야 알것 같다

163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1:49:32

이쯤에서 이벤트 예고.
다음주 월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조수군+조수양이 등장합니다!

인사이드 인첨공 가자! (어?)

164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1:58:30

>>161 월이는 항상 정해진 전개를 썰어버렸지
아쉬운데로 토끼 인형 하나 장만해보는건 어때

명분은
흠...
토욜에 시작하는거 보고 정하지 뭐

>>163 뭘 하려는 건지 감도 안 잡히는군

165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12:27

후후..자세한 것은 일요일 밤을 기대해주세요!

166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3:20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이거야 뭐
우화야/화야

본명은 아무래도
부모가 준 이름이다보니...

번외편
아가(?)
처제(???)

자캐의_애마는

얘 면허도 없는데요
딸 생각도 없어서

아마 끝까지 개인 원동기는 없을듯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타거나
들어서 옮겨지거나(?) 등등

자캐의_수영복_디자인

https://ibb.co/zmPYMKp

"...뭘 그렇게 빤히 보는데"
"수영복 처음 봐? 눈깔 치우고 비켜. 파라솔 전세냈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7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6:25

>>166 아가와 처제...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 들어서 옮겨지거나라.. 음.. 그렇군요! 공주님 안기인가! 그런 것인가! 수영복이 아주 강하군요! (엄지척)

168 태오주 (BB25/Yqpjs)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7:17

(죽은눈

169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9:46

>>167 업히는것까진 오케이임
포대들기 하면 등짝을 조질테다
ㅋㅋㅋㅋㅋ
사실 디자인 적으로는 천보다 끈의 형태가 더 많은게 좋은(끌려감)

>>168 히익 뱜미눈이 주거써! (복복처방)

170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0:50

어서 오세요! 태오주!!

171 태오주 (BB25/Yqpjs)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2:23

(복실해짐...)
안뇽...
안...
뇽.....

집에 오니까 진짜 넘 피곤한데 이대로 자도 되는건가 싶어서 왔다... 생존신고는 해야겠고.......

172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5:16

그려그려 고생많았어 (냥손복복)(골골부빗)
이제 갱신했으니까 자! (복실어택)

173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7:39

자..어서 푹 자세요! 태오주! (토닥토닥)

174 금주 (wGXygwpVqI)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4:21

죽어요
죽어요...

17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5:35

금주도
죽지 말고 자라! (돌격)

176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55

피곤하면 주무세요!! 다들!! 그리고 혜우주도 눈을 감아봅니다! (어?)

177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02


난 안 졸려!!!!!!!!!!!!!!!!!! (냥펀치)

178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33

???:그런 아이는 가둬서 재워버린다~

179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59

아!
가두면 그 안에서 밤새버릴거야!
밤새 불경 외울거야아악

180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7:55

???:옆 방이 한양이란다. 화이팅!

(어?)

181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굴 안이라고 캡틴 버튼 못 누를 거 같아?!

182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9:31

하지만 아직 버튼이 작동할 시간이 아니죠! 하하하!!

여담이지만 윤태는 지금도 방을 걸어잠그고 안에서 뭔가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혜우의 속이 썩어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어?)

183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3:30

캡틴버튼언제열려호시탐탐
(👁👁)

캡틴은 혜우 속이 다 타서 문드러지길 바라는구나... 그렇구나... (?)

184 ◆TMmm6tsoPA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1:56

(아니. 이걸 이렇게 왜곡한다고?!)

185 혜우주 (yNILU1hhM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6:24

https://youtube.com/shorts/TXi3OAzyLLg?si=8V9V_sNGsWUpImDy
(짤에 어울리는 브금 추가용)

윤태의 행동결과에 따라서는
혜우가 진짜 책임진다며 자숙(을 핑계삼은 은신)해버릴지도 모르지
이러면 찾으러도 못 오겠지 하하하

18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00:22

은우:(똑똑똑)
은우:여기에 그 그림자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은우:김에 우리 부원도 봅시다.

(어?)

18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04:35

ㅋㅋㅋㅋㅋ
응 윤태 넘겨주고 들어갈거야
구실없어 에벱베

188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13:39

윤태:...에?
윤태: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쾅쾅쾅쾅)

18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16:15

아 ㅋㅋㅋㅋㅋ 처신 잘하라고 진윤태



심심한데 은우로 현재 남은 애들 성장소감(?) 한마디씩 달아주쇼 캡틴

19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18:20

은우:성장소감?
은우:일단 든든하고... 강해진 우리 아이들 최고긴 한데 말이야.
은우:왜 레벨만 오른 것이 아니라 코뿔소력도 올라간거니. (죽은 눈)
은우:아니야.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코뿔소였지만 올해만큼은 아니었어.
은우:이게 다 치료를 무제한으로 해주는 혜우 때문임이 분명하다.
은우:늘 고맙다. (엄지척)

191 한양주 (ANA.x8y45I)

2024-09-06 (불탄다..!) 00:21:59

(챕터3 막판 빼면 그나마 몸 사리는 편이었음)

19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25:19

>>190 아니 애들마다 달아달라고
날먹금지 캬아악

>>191 나 왜 하냐냥 항상 최전방에서 탱킹하던것밖에 생각이 안나냐

19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27:48

>>191 어서 오세요! 한양주!!

>>192 으악..저의 꼼수를 간파하다니! 역시 혜우주야!! (엄지척)

194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30:38

>>193 간파당했으면 순순히 해오시지!!! (엄지깨뭄)

근데 애들
혜우 없었어도 코뿔소 했을거임
그야 코뿔소잖아
(끄덕)

19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35:55

하지만..너무 많은고로..(뱅크를 바라보기)(절레절레)

은우:혜우의 성장이라...
은우:솔직히 나보다 세은이가 할 말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은우:늘 고생을 시키는 것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
은우:조금만 더 살갑게 지내고 싶은데...역시 어릴 때 억지로라도 세은이를 뚫고 이런저런 이야기라도 했어야 했나..(고민 중)

19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41:40

저는 코뿔소가 성립한 것은 헤우가 반. 리라가 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 치료와 3회 베리어가 있어.
와... 이걸 어떻게 참아! (어?)

19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45:06

>>195 그럼 세은이 버전도 주쇼 (뻔뻔)

근데 은우가 혜우랑 살갑게 지내고 싶다니 의외네
저번에 일상에 말했던 그건가?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 그 연장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리얼한 레이드겜 뛰는 느낌 아닐까 싶고

198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0:53:19

>>197 은우 입장에선 부원들과는 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니까요. 연락을 많이많이 하진 않더라도 그래도 가끔 밥 한끼 정도는 불러도 먹을 수 있는 정도?

세은:이거 알아? 오빠?
세은:한국인의 밥 언제 한번 먹자는 기약없음을 의미한대.
은우:그럼 내일.

(안됨)

19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0:5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이고 부장께서 언제 밥 한번 먹자시니 앞으로 영영 만나지 말자는 말씀이로구나!

애들기준 한달?뒤면 부원아닌데 뭐
은우야 이런애는 멀리하는게 좋단다
담엔 진짜 멱살잡힐지도 몰러 낄낄

20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1:03:14

와. 멱살을 잡아주는구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구나! (어?)

201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1:04:22

멱살이 잡히는게 기쁘다니
은우 취향이... (뒷걸음질)

202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1:09:53

은우:오너 때문에 제 이미지가 날이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잖아요!!
세은:퍼스트클래스지만 스토리에서 이긴 것이 없는 시점에서 이미 이미지는 망가졌어. 받아들여 오빠

20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1:1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멱살도 좋다시니
벽창호가 답이로구나
혜우야 준비해라(?)

혜우 : (일단 마스크부터 씀)

20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1:17:20

역시 답은 얀데레 세은이다. (아님)

205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1:20:22

크아악 제발 내버려도
근데 뭐
시간 지나믄 다 시들해지게 되어잇서
존버하면 되야 (널브렁)

20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01:20:40

그러면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내일만 출근하고 쉬어야지!

다들 잘 자요!

20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01:21:43

잘 자 캡틴-

208 리라주 (Fy6FIlTttw)

2024-09-06 (불탄다..!) 06:40:24

42도... 날씨가 제정신이 아니다
다들 금요일 힘내!! 오늘 지나면 주말이야!!

209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09:11:21

42도...? 리라주 더위 안먹게 진짜 진짜 조심하자

210 태오주 (AD20AqDwWg)

2024-09-06 (불탄다..!) 11:01:00

아악

211 태오주 (AD20AqDwWg)

2024-09-06 (불탄다..!) 11:10:25

.dice 1 100. = 18

21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1:26:50

situplay>1597051368>111
탱주는 여유로울 때 이거봐달라

213 태오주 (tIxXMEG8fo)

2024-09-06 (불탄다..!) 11:57:23

>>111 주셔서 ㄱㅅ합니다
근데 진짜 개뜬금없고 등신같은 소신발언 하자면 와이어 졸라 섹시해서 윤금 탈세혐의로 잡아가고 싶음 이런 아름다운거 지 혼자 봣다 그거지? 당신 애인이 부럽군(?)

내가 말을 안 했던 모양이군요
메트로폴리스는 대외적으로 도박장이고 스킬아웃의 알선소 및 공생 중립구역(부정적 의미의 중립)이지만 오너는 무기 밀수 및 판매를 하는 로비스트입니다요
= 된다 당연히 되는데 님도 알겠지만 어르신발색기 성격 꼬라지가 "어휴! 학생한테 돈을 어떻게 받아~ 넣어둬, 넣어둬." 하는 지 맘에 들면 쌩뚱맞은 걸로 거래 제안하는 이상한 사람이란 말임(양아름 빚 불린 장본인임)

그래서 이건 말랑말랑한 제안인데 현금 거래 대신에 이밈미 붙잡고는 "그러지 말고 밈미야. 내가 아무리 mz라도 끝자락이거든? 요즘 고등학생들 뭐 좋아하니. 아저씨 좀 알려주면 옵션도 넣어줄게." ㅇㅈㄹ 할 것 같은데 우예 생각함
수락하면 하루 동안 끌고 다님 여고생(아저씨) 추가요~ 근데 여기서 이건 왜요? 하고 물어보면 "……이시미에게 아저씨라 까였단다." 함
아 ㅋㅋ

ㅋㅋ
ㅋㅋㅋ아 맹링하군요~~~ 아주 조아용
딜로 던지면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코트에서 자기 나이프 한자루 꺼내서 신뢰하라는 듯 증표로 가지라며 밀어줄듯

214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2:21:16

>>213 디버프 때문에 집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답이 올줄 몰랐으며
빠른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임다. 디버프 용서치 모태🫠🫠
일단 mz끝자락이라고 어르신과 이시미한테 아저씨라고 까인 어르신에 웃고 갑니다. 아니 진짜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유해하신 분이 세상 큐트해지지 마시라고🫠(?)

아냐 금이는 이혜성이 와이어를 쓰는 것도 모를걸
....그렇게 말하먼 살상력 높히려고 추가공정까지 당당하게 요구한답니다. 쌩뚱맞은 제안이 고등학생들이 뭐좋아하는지 하루 죙일 아저씨랑 여고생 루틴 타야한다니(이혜성이 떨떠름해합니다)
"...제가 수능이 끝났지만 공시생이라서." 하고 거절할 의사 내비쳤다가도 이시미한테 까였다는 말에 급 짜식눈으로 바라봄. "하루정도라면 괜찮아요."하는게 이혜성이죠

맹랑한 김에 꺼낸 나이프 보면서 농담식으로
"피 묻혀도 되나요." 하고 맹랑하게 툭 던졌다가 씩 웃는다. 농담이라면서

늦게 줏세요 난 점심 대충 먹고 약먹고 다시 뻗어서 시체가 되어있을거라

215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3:07:29

훙멩

216 랑주 (er5CnhWZIM)

2024-09-06 (불탄다..!) 13:19:48

점심 맛나게 먹도록

217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3:57:02

점심 머거

21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4:00:48

(점심노쇼)

219 리라주 (Fy6FIlTttw)

2024-09-06 (불탄다..!) 14:34:37

(구운 참치 주먹밥)

220 동월주 (1Hzd8JYO1U)

2024-09-06 (불탄다..!) 14:49:17

(참치 주먹밥 앙냥냥)

221 태오주 (AD20AqDwWg)

2024-09-06 (불탄다..!) 15:03:49

점심머거
썰 잇기 전에

situplay>1597047738>948
situplay>1597047738>965
situplay>1597047738>970
situplay>1597047738>977
situplay>1597047738>996
situplay>1597047738>1001

이거 오랜만에 보고 빵터졌는데 이제 셋다 레벨 5임
느와르색적조 만화카페 가서 침묵의 가위바위보 하려는데

태오(다 들려요 새끼들아~)
랑(응 내 지갑 존x 위험해~)
혜성(링딩동 할게~)

해서 가위바위보 하자마자 캐퍼시티링딩동 터져서 위험대비 못한 현뱜미만 쓰러지고 "개x끼들아악" 하는거 떠오름 어캄

22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5:10:30

>>캐퍼시티링딩동<< 미치겠네
네귀의링딩동에서 이름 업그레이드냐며

태오 쓰러지면 랑이랑 이혜성이랑 하이파이브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지갑 위험하다는 걸 먼저 감지한 랑이 뭐라고 귀엽니

22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5:55:43

22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16:09:19

와이어 👀👀👀👀👀

225 동월주 (1Hzd8JYO1U)

2024-09-06 (불탄다..!) 16:09:41

>>223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226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6:12:37

>>225 (골골골골)(냥떡됨)

227 한양주 (G3Vh2gCuqA)

2024-09-06 (불탄다..!) 16:18:15

>>223

22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6:34:15

>>227 (퉤에엣)(흥)

229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16:49:07

(냥판 구경하기)

230 동월주 (1Hzd8JYO1U)

2024-09-06 (불탄다..!) 17:02:12

>>229 (짤)

>>226 후후후 이제 구우면 냥식빵이 되는건가 (?)

혜우주 하냥주 금주 안녕이에요~~

231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17:03:50

>>230 (들어올리기)
안녕이에요. uu

232 동월주 (1Hzd8JYO1U)

2024-09-06 (불탄다..!) 17:36:35

>>231 (손가락 앙냥냥)

벌써 금요일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233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17:57:54

여행갔다 컴백홈!!!!! 이제 덕질을 즐겨보실까(와그작

234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8:01:36

빗소리 시원하니 좋다

235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18:05:51

어서와 혜우주!! 혜우주가 있는 곳은 비오는구나!

236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8:12:38

여로주 하이
아까부터 시원하게 내리는 중이네

237 랑주 (13lDo4fYN2)

2024-09-06 (불탄다..!) 18:37:44

목이 칼칼하군

238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18:53:54

오늘 저녁은 족발이다! (두둥) 배달시켰다! (두둥)

고로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23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8:55:34

잘 먹는 캡틴만 봐도 배가 부르구만

24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18:59:45

안녕하세요! 혜우주! 자. 혜우주도 자극을 받아서 배달을 시키는 거예요! (어?)

241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02:14

응 메뉴 고르는 단계에서 컷이야
귀찮

242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19:03:24

큭! 오늘도 밥 먹이기 실패라니!! 두고 봐랏!!

24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1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도전하고 있었냐고 ㅋㅋㅋ

24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19:24:33

배달이 왔으니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245 (기진맥진인)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19:26:21

불금이다 불금!!!!! 현생으로부터 해방인 거시에오오오오오오 (덩실덩실)
습기로부터는 해방되지 못했지만... (털푸덕)(흐느적)(미역이 되었다)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

246 서연 - 훈련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19:26:46

>>0

◇월 ◇일

테러 뉴스 때문인지 아침부터 연구원이 노발대발이었다. 그러게 신고하자지 않았냐며. 내가 슈퍼히어로 흉낼 내며 미적거리지만 않았어도 이 지경까진 안 됐단다. 그러면서 행정학구가 저 꼴 났으면 테러 대처용 컨트롤 타워도 세우기 힘들 텐데 이제 어쩔 거냐고 날 짤짤 흔들었다. 유니온의 테러라 여기는 걸로 보아, 테러범이 플레어란 건 안 밝혀졌나 보다. 진범을 밝혀야 할지, 입 다무는 게 나을지 혼란스러웠다.

그러다 대능력자고 뭐고 목숨 걸곤 뒤치다꺼리 못하겠단 소리에 정신이 번쩍 났다. 연구원이 사표 쓸 거라며 연구원증을 팽개치고 연구원용 가운도 벗어 던졌다. 바짓가랑이 붙들고 깡통 완성할 때까진 있어 달라 사정했다. 깡통 제작이 진행된 건 연구원이 우리 연구소 대표로 의뢰한 덕인데, 거래 상대가 나로 바뀌면 일이 꼬일지도 모르니까.

그러자 연구원이 돌연 차분해져선 한마디 했다. 자기가 나더러 죽는 한이 있어도 자길 도와달라면 그러겠냐고.

할 말이 없었다. 나 좋자고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말하고도 싶었으나, 연구원 입장에선 본인 목숨이 달렸단 거 말고는 다 아오안일 거 같았다. 나라도 그럴 테니.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처지라, 거짓말이 아닌 선에서 내가 돌리고픈 행복회로를 총동원했다. 유니온 짓 아니다. 박형오가 1학구에 있는 한 유니온한테 1학구는 마지막 타깃 아니겠냐. 이미 극비리에 테러 진압이 진행 중이라 유니온이 못 설치는 건지도 모른다. 부장이, 에어버스터가 3주 뒤에 보자고 했던 게 저지먼트까지 동원할 필욘 없어서였던 거 같다. 근데도 깡통 제작을 취소 안 한 건, 취소해 봤자 들인 돈은 안 돌아와서다. 그러니 깡통 완성될 때까진 상황을 보고 정 노답이면 그때 피난 가라. 하면서 약도 좀 팔아 봤다. 그 뒤에는 사표를 쓰든 날 계속 맡아 주든, 지금까지의 레벨업은 물론 기적이 일어나 5렙이 된대도 이게 다 연구원 덕분이다 광고하고 다니겠다고.

들어줄까? 연구원의 표정이 썩어 있어 조마조마했다. 끝내 간다면 어쩌지? 리라한테 연구원 얼굴로 변장되는 가면이라도 만들어 달래서 연구원 코스프레라도 해 봐야 하나?? 속이 타들어갈 때, 연구원이 뚱하게 쏘아붙였다. 지금 내 레벨은 이미 본인 커리어니 생색 내고프면 5렙 만들란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약 너무 팔았나? 얄짤없이 연구원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 연산식 하도 받아 적었더니 손 아파;;;;;;;;;;;;;;

오늘의 일기 끗!!

24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27:54

서연주 하이
캡틴 맛저

248 (기진맥진인)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19:30:49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식사 안 하셨으면 챙겨 드시라요 저도 저녁 먹으러...(꼬르르르)

24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38:17

서연주도 맛저해

250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19:38:41

모두 좋은 밤이에요. 전 새로운 보드게임이 와서 하는 중이랍니다

251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39:29

청윤주 하이
무슨 보드겜이야?

25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9:39:30

저녁 머거
어우 제대로 뻗었다가 깼네🫠🫠

25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9:40:53

혜성주도 하이여

254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19:42:30

하이하이 👋👋

255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19:42:38

>>251 황혼의 투쟁을 보드게임카페에서 했다가 푹 빠졌는데 투쟁 시리즈를 북박스 버전으로 재판한다고 해서 그거 기다리다가 후속작 느낌인 제국의 투쟁을 먼저 사서 하려고요!

256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19:55:51

치킨 포장 주문을 함 -> 시간이 되어서 치킨을 가지러 감 -> 기다리는데 뭔가 이상해서 확인하니까 여기가 아니라 2km쯤 되는 거리의 다른 가게였음 -> 가게에 연락해서 늦는다고 말하고 다급하게 버스타고 갔다 옴

이 과정을 심부름과 함께 하였습미다
그냥 배달 시킬걸!

257 철현주 (dnzyhwYlu.)

2024-09-06 (불탄다..!) 20:03:19

다들 안녕!!

258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0:07:19

>>254 (복복복) 몸 상태는 괜찮아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에 혜성이 피던거. 딸기에요? 포도에요? uvu?

259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0:07:48

있는 모두 안녕이에요. uu

>>256 그래도 눈치채서 다행이네요. 00. 고생했어요.

260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12:02

온사람들 어서오고

261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20:17:06

모두 반갑슴미다!

>>259 이상한 사람 될 뻔 했어...

26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0:20:49

>>258 캡틴 때는 딸기..... 일반적으로는 촤컬렛입니다. 고로 금이는 촤컬렛 냄새를 맡을 겁니다 두둥탁. 이러케 문신과 더불어 흡연까지 들키게 되는 이혜성

온 사람들 어서와
남은 치킨을 돌려서 씹어먹어야지..

26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25:24

(배 통통) 밥 다 먹고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264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0:26:21

캡틴 하이
족발 맛있었니

265 아지주 (NckE89hM/I)

2024-09-06 (불탄다..!) 20:33:47

어이어이어이
청윤주 개인이벤트 내일 몇시부터냐구

26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34:41

아주 맛있었답니다! 헤성주도 내일 족발...(속닥속닥)

267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0:36:11

자취생에게 족발은 비싸단다 캡틴캡틴아👀👀

26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42:07

아지주도 하이여

269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42:12

제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닌걸요!!

은우:와 쓰레기
세은:캡틴/인성을 추가해야해. (절제럴레)

270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0:46:24

온 사람들 하이

아니 진짜 캡틴 못됐다

271 아지주 (189fK7KJv6)

2024-09-06 (불탄다..!) 20:46:55

작은혜 큰혜 하이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못본새 조금 사악해졌구나

27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48:09

https://youtube.com/shorts/tYcZtBeHqo4?si=OHrUedMHqkiThaL4

애들 이거 몇개까지 성공?

27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48:25

모카고 캡틴 N개월차.
온갖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흑화해버리는...(그거 아님)

27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0:48:50

>>262 헤에에 그러면 금이 문신은 물론이요. 혜성이에게서 나는 초콜릿 향에, 들어서면 방에 놓인 재떨이까지 보게 되는 거지요?

어서 와요 모두 uvu

275 아지주 (CO61Bs0Lvs)

2024-09-06 (불탄다..!) 20:50:50

>>272 아지는 원본대로 하면 0개(느릿느릿)
오버리미트 쓰면 10개 클리어

근데 클리어하고나면 혜우한테 끌려서 집돌아가야함

>>273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복복)

276 아지주 (CO61Bs0Lvs)

2024-09-06 (불탄다..!) 20:51:26

>>274 금이 어떻게할지 궁금하다
비행(?)을 말릴까 같이할까 부채질할까

27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2:35

>>275 ㅋㅋㅋㅋㅋ
근처 벤치에 올려놓고 혜우 혼자 집가면 아지 우러?

27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3:22

참고로 혜우는 안 잡고 다 쳐냄
졸라 세게 쳐냄!

혜우 : 손 닿았으면 잡은거지 뭐

279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53:49

>>272 은우는 솔직히 다 잡을 것 같고 세은이는 1~2개 잡고 말 것 같네요. 운동신경과 반사신경은 은우가 훨씬 높답니다!

280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20:54:01

>>272 10개 클리어 가능

>>273 다음 날 캡틴은 이불을 차게 되고

281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0:54:24

>>272 평균은 할 것 같은데🤔 4개? 다섯개?
근데 저거 평균은 몇개려나(급 진지해짐)

>>274 👀👀👀👀 그그러네용 어쩌다보니 아주 그냥 스트레인지 제외하고 죄다 들키네용

28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5:02


글쿤
(끄덕)

28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0:55:27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284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6:34

https://youtube.com/shorts/Hnt1plL_6UI?si=pTJOvwRjdyGsbmoO

그럼 다음 질문(?)
애들 미소 타입 골라보숑

285 아지주 (W88A/WzhhY)

2024-09-06 (불탄다..!) 20:56:54

>>277 아지 처음엔 힝잉잉하지만
깨어나보니 고마워서 문자보냄 땅바닥에 안 떨구고 벤치에 놔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노숙자 아저씨랑 친구먹어서 주먹쿵 하고 꼬질꼬질하게 기숙사옴

>>278 쥬변 반경 n 메다 접근불가

286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20:58:18

>>284 백이경 : 햇살미소
흑이경 : 그없

28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8:39

>>285 끝나고 떠난 자리 주변에
저 스틱 다 박혀있고 막
ㅋㅋㅋ

그럼 아지 깼는데 혜우가 무릎베개 해주고 겉옷도 덮어주고 있으면?

28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0:59:40

>>286 이경이가 햇살미소라고?
가벼움 아니면 실소 라고 생각했는데

289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00:02

은우 운동 잘하는구만 멋지다!!

>>280 이경주 하이
왠지 보고싶었다(박박박박박박박박)
이경이도 멋있다!!!! 꾸준한 노력으로 다져진 몸

>>281 누나도 멋있다!!!

>>284 아지는 햇살이다
주변인이 웃지마 하는것도 아쥬그냥 똑같네

290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01:21

>>278 혜우 차례되면 다들 슬그머니 멀어지는 걸 상상했음

>>284 평소:가벼운 미소와 실소 그 사이 어딘가의 해탈한 미소
한정판:씨익(??)

291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03:16

>>286 갭.좋아

>>287 무시무시하다
스틱으로 벽을 세우는 혜우우

깨서 놀란눈 꿈뻑거리다가 꿈이구나 싶어서 혜우우 손을 안아프게 물어
우물우물 녹여먹어보려고 할듯

>>288 이경이 햇살이지 응응
그동안 바뀐게 없다면(끄덕)

292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21:03:50

>>288 그야 백이경이니까요?
대책없는 밝음을 연기하니까 햇살 미소

>>289 (학차기)

293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03:53

>>290 한정판 진짜 🐕 멋있다
캡틴버전인가

29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04:06

>>284 음. 은우는 2번일 것 같고 세은이는 1번일 것 같네요! 아마도지만?

295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05:12

>>292 아악(행복)(기절)

이경주 오면 일상찌르려고 했는데 오늘은 좀 고민되는군(일상칼 휙휙 돌리기)

296 (기진맥진인)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07:07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272 >>284 혜우주
0개...아닐까 해요. 아니다. 마지막에는 어느 게 떨어지는지 뻔하니까 그거는 잡으려나...0~1개요!!
미소 타입은 음... 넷 다 아닌 거 같고 굳이 분류하자면 히죽거리는 빙구 웃음(???)요~☆

297 아지주 (auLJVGZClE)

2024-09-06 (불탄다..!) 21:09:12

>>294 1번이 햇살이지?? 세은이 도도해보이면서 웃을땐 또 잘 웃는게 귀엽다

>>296 서하(서연주 하이)

ㅋㅋㅋㅋㅋㅋㅋ빙구미 보여서 좋다 귀엽다

298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09:59

학차기는 아지주에게 포상인가

>>293 캡틴버전.........되려 캡틴버전일 때는 가면 땜에 얼굴 안보여서 모르지 않을까. 근데 그럴 수도 있어

29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11:20

>>291 자체 접근 금지 구역 완성

자다깬 강아지냐고 ㅋㅋㅋ
엄지 쑥 넣어서 혓바닥 꾹 눌러버릴라


반응맛있고

300 아지주 (apfW8biF8E)

2024-09-06 (불탄다..!) 21:11:24

가면 뭐더라
위키보고옴

301 아지주 (apfW8biF8E)

2024-09-06 (불탄다..!) 21:12:18

>>299 허우적거리면서 작게 웱 할거같다
혜우 손가락 무슨맛일까(??)

30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13:3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들 구몬도 해오려무나

30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13:46

>>901 소독약맛

304 아지주 (pXVPKyY.TQ)

2024-09-06 (불탄다..!) 21:16:12

>>303 아지: 맛없어어~~~

참고로 꿈속의 혜우 손은 솜사탕맛 기대했다고

구몬은 좀 어렵군 (특히 마지막 질문 보며)

30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16:42

오늘따라 혜우주가 이것저것을 요구한다!! .dice 1 2. = 2

30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19:08

세은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내일도 오늘처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을 먹고 그렇게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하루일 것 같네요. 이것 하나만을 위해서 지금도 유니온에게 대항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아마도 뒤척이면서 깨워도 쉽게 일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계속 깨우려고 한다면 바로 벌떡 일어나서 차갑게 식은 눈을 뜨고...

"뭐. 왜. 뭐. 왜 깨웠는데? 말해봐.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서 깨운거겠지? 응?"

그렇게 진짜 차가운 목소리를 낼 것 같아요. 잘때 방해받는 거 싫어하는 세은이에요!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뭐, 뭐야."
"...내, 내가 너 생각하는 것이 뭐 나빠?! 나쁘면 이야기 해! 더 생각 안할테니까!"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것은 내 탓 아니다 뭐!"
"...뭐, 뭐라고 말 좀 해. 진짜."

307 이경주 (lb92Pnwx7s)

2024-09-06 (불탄다..!) 21:21:21

>>295 주말에 찔러 주말에 (내일부터 주말임)

>>296 서연주 이름에 기진맥진은 언제 떨어질까.. (복복)

>>30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 기억. 특히, 아주 소중한 사람이 지닌 자신에 대한 기억.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 딱히 별 반응 없습미다. 백이경 상태면 멍하다가 '왜 깨웠어!' 하며 불평하고 흑이경이면 좋은 아침이라 인사하고 그냥 조용히 일어납미다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이 감정은 네가 알려준 형태가 될 거야.(여로 고백 대답이 아마 이런 뉘앙스였지)
그리고 평소 여로를 대하는 태도

>>303 미래행!

308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22:56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메리골드식 해피엔딩, 행복
그리고 저지먼트에 남은 사람들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정신이 들면 눈 비비면서 무슨일이야아~~~ 하고 상체 일으킨다
최근엔 누가 깨우면 헉하면서 깜짝 놀라 일어날듯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사랑하고 싶다는건 한아지에게 있어서 아직 사랑할 만큼 가까워지지않았다는거니까(가까워지면 99.9%는 사랑함)
ㅇㅇ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어~~~ 정도가 아닐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9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25:05

세은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평생 말 안할테다(????)

>>307 좋아 이경주는 12시 1분까지 붙어있어라(짤)(농담)

흑이경 조용히 일어나는게 왜 더 무섭지

31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25:21

서연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311 아지주 (Ath4wASHKY)

2024-09-06 (불탄다..!) 21:27:49

캡하(그냥 인사하고싶어서 또함)

그냥 별의미없는질문인데
귀여운 한아지 vs 멋있는 한아지 뭐가 더 좋음

31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31:50


내가 질문하고
내가 뜯는 팝콘의 맛이란
미미!

313 아지주 (KkSr9JTH6c)

2024-09-06 (불탄다..!) 21:34:54

혜우도 해라(철컥)

31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1:35:12

>>272 절반 이상은 잡아 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에요. uvu

>>276 🤔🤔🤔🤔 같이.... 하진 않겠지요. 당혹스럽고 충격 먹은 금이가 있지 않을까 해요.

>>281 시간이 없어 아직 반응을 제대로 적진 못했지만. 아 이건 일상으로 잇고 싶은 생각이에요...

315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1:29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지금까지를 봐왔다면 이혜성이 포기하지 못한 걸 대충 알 수 있지 않을까.
인간성과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공간.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깨우면 끙끙거리면서 앓는 소리로 알아듣지 못할 웅얼거림을 흘리다가 반쯤 눈 뜨고 깨운 사람 가만히 바라봄. ? 하는 표정으로.
요즘은.....일단 안전하다고 판단되지 않는 곳에서는 잠을 잘 안자는데 일단 잠들더라도 금방 눈 뜨고 한 1-2분정도 정신 차리느냐고 입꾹닫하다가 뭐니? 하고 물어봄.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이거 말 안해도 대충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혜성이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기 전, 무의식적으로 금이한정으로 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이 여기에 해당했다 할 수 있음

크아아악 오늘 혜우우가 마구마구 뜯어낸다.

31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42:25

확실히 이경이에게는 기억이 중요하군요!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면 확실히! (납득) ㅋㅋㅋㅋㅋㅋ 여로에게 한 말이로군요! 그거!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괜히 낯이 익네요!

그리고 아지는 확실히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군요. 인첨공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순수한 아이..(눈물) ㅋㅋㅋㅋ 그 와중에.. 가까워지면 사랑한다니! 너무 금사빠잖아요! ㅋㅋㅋㅋ

317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3:03

>>314 일...상....?🤔(약간 혹함)(?)

31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45:31

>>313 없어! (튐)

하하하
솔직히 심심한데 이것저것 주니까 좋자너 (배짱)

319 아지주 (NuTfnPUZRA)

2024-09-06 (불탄다..!) 21:45:50

>>314 빠르다! 강하다! 금이!!!

충격먹는구나(끄덕) 궁금했다 둘은 왠지 느와르같이 같이 비행하는 장면도 어울려서말이지...

>>315 누나의 웅얼거림 해석해줘(땡깡)

>>316 연애 쪽의 사랑이라기보다 그냥 친구끼리 아는사람끼리 하는 사랑을 생각하고 썼으니까!!!!!

질문의 사랑을 연애적 의미의 사랑이라 생각하면 한번더 골머리 앓아야함

320 아지주 (NuTfnPUZRA)

2024-09-06 (불탄다..!) 21:46:30

>>317 (금주에게 일상칼 짤 빌려주기)(???)

>>318 내놧(추적)

321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46:40

>>297 >>308 아지주
어리버리 많이 까는 타입이라 빙구 웃음말곤 떠오르질 않았어요 ㅋㅋㅋㅋ
저지먼트 사람들을 포기 못 한다니@ㅁ@!!! 친해지면 사랑한다니@ㅁ@!!! 아지는 진짜 만인에게 따수운 햇살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애예요!!! 사람 좋아 휴먼!!! 골든 리트리버 같으면서도 골든 리트리버라기엔 작고 커여운...8ㅁ8
최근에 깨우면 놀라는 이유는 뭘까요? 초비상 상태라서 바짝 긴장해 있어서면 좀 슬플 거 같은데요...889ㅁ8998

>>302 >>303 혜우주
구몬이 은근 어렵네요👀👀👀
Q :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 생존, 생계 유지 수단,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토실이
Q :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 일어나야 하는 상황 : 눈 비비고 안경 쓰고 깨워 줘서 고맙다고 할 거 같아요
→ 안 일어나도 되는 상황 : 이불 뒤집어 쓰겠죠 더 잘 거라고
→ 모닝콜 : (졸려서 잠긴 목소리 + 발음 뭉개짐) 웅웅~ 이어나써. 더 자구 싶다아아아아 (눈감고 폰에 얼굴 기댔다가 머리 흔들고) 일어나야지. 나 잘했지??
Q :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고록 대사 일부 발췌)
" 저 선배 좋아하는 거 같아요. "
" 같이 있으면 편하고 즐거운데도, 거기 만족하긴커녕 선배 마음이 제 욕심대로 되길 뒤에서 음침하게 바라고, 선배가 힘든 거 싫다면서 저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거엔 기뻐지기도 하는, 그런 정신 나간 감정이 연애 감정이라면, 네. 저 선배 좋아해요. 안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
그 와중에 혜우 손은 소독약 맛이라니... 남 치료를 하도 해서인가요 본인이 약을 달고 살아서인가요 둘 단가요 어느 쪽이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 손 맛(???)이 나란 말야!!!!!(◀이거 아님)

>>306 캡
세은이 새침한 줄만 알았는데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군요!!!!
세은이 깨우면 안 되겠네요. 일어나는 걸 거부하는 건 물론 한번 잠들면 잘 안 깨는 타입이기도 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 생각나는 건 자기 탓 아니랬다가 뭐라고 말 좀 하라고 뻘쭘해하는 거 귀엽네요~☆

>>307 이경주
아ㅎㅎㅎㅎㅎ 기진맥진이랑 비몽사몽을 번갈아 써 버릇하다 보니 ㅋㅋㅋㅋㅋ 지금은 뗐어요!!
기억 중요하네요. 여로가 기억하는 자신은 특히나 더 소중할 거 같고요!! (꾸닥꾸닥)
백이경이 불평하고 흑이경이 묵묵한데 흑이경이 더 무서우어요오오오오오 @ㅁ@;;;;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평소의 태도로 전하는군요!!! 말 이상의 무게를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32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7:43

웅얼거림의 해석
5분만...3분..1분..좀만 더 잘래 어쩌고저쩌고(??)

32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48:44

>>321 그 와중에 토실이...ㅋㅋㅋㅋㅋ 귀엽네요! 토실이! ㅋㅋㅋㅋ (엄지척) 와...저것도 달달하다..역시 우리 모카고 커플 너무 달달해요!! (엄지척)

새침하긴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애니까요. 툴툴거리긴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성격이라서...ㅋㅋㅋㅋㅋ 꼭 그런 것은 아닌데... 아직 더 자고 싶은데 깨우는 것은 좀 많이 거부하는 편이에요. 확 저기압이 되서 순식간에 싸늘해지기도 하고요!

324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50:01

>>311 아지주
음? 어느 쪽이든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315 혜성주
인간성을 찾기 위해 고뇌하고 몰두하고 관조한다? 안전이 확보된 개인적인 영역은 매우 중요하죠!!! 그 공간에서 금이랑 함께~~♬
혜성 언니도 숙면 못 하고 언제든 깰 수 있는 상태의 쪽잠 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이 한정으로 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 ㅋㅋㅋㅋㅋㅋ 중에 situplay>1597051256>578 대사도 있겠죠?

325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51:19

어째서 우리 스레 사람들은 당사자보다 더 당사자가 썼던 대사들을 잘 기억할까
그 대사는 계연 전이라서용👀👀

326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52:18

아니 말이 좀 이상한데 계연 성립되고 나서 했던 행동이나 말들이 전부 해당되는 거 맞아
크악 부끄러우니 찾지맛쎄요

32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53:04

>>320 없어!!!!!!!!! (은신)

서연이 진단도 잘 봤다
진단 타이밍이 좋았구만
풍년이여 풍년 허허

328 아지주 (subJZDDpfs)

2024-09-06 (불탄다..!) 21:53:19

situplay>1597051368>321 고맙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초비상 상태는 잘 와닿진않는 상태일 듯하다
혜우우때문(덕끄)

서연이 안경 숨기고 깨우고싶다(ㅋㅋㅋ)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 귀여워 10분자 60분자 그냥 하루 통으로 자.....

329 혜성주 (MACKCrzk02)

2024-09-06 (불탄다..!) 21:56:47

>>328 저 상태에서 더 안깨우면 굉장히 얌전히 죽은 것처럼 잡니다. 교실에서 엎어져서 죽은 듯이 자는 바람에 친구들이 한번씩 건드려본다고(??)

330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59:19

>>322 혜성주
앗 아앗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8989ㅁ89898 (◀알람이 울릴 때 항상 5분 뒤 다시 울림을 누르곤 하는...)

>>323 캡
인형이라지만 처음으로 맞은 가족이니까요~ >< 달달한가요. 핵급발진하고서 쫄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
세은이 인싸였어!!!! @ㅁ@ 츤데레면서 인싸라니 신기해요:) 그래도 잘 땐 안 건드려야지...

>>327 혜우주
혜우 건 없나요? (물끄럼)

>>328 아지주
아아, 자다 깨우면 놀라는 게 혜우의 영향이었나요? 초비상 사태라고 긴장한 거보단 낫지만 혜우도 많이 걱정될 테니... 그럴 만하네요.
으악!!! 안경 숨기고 깨우면 앞을 못 봐요오오오오@ㅁ@;;;;;;;

331 아지주 (GnEw7.RS4g)

2024-09-06 (불탄다..!) 22:00:05

situplay>1597051368>324 골라먹는재미 ㅋㅋㅋㅋㅋㅋ

>>327 아지 연애버전 3번질문 대답이랑 교환해
(자기무덤파기)

>>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이랑 동갑 같은반 이프의 한아지가 혜성이 머리 10갈래로 땋아놓는 상상)

332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02:18

>>330 이게 바로 오너일치(아님)

>>331 크아아악 앚이시치

333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02:59

>>319 사실 그런 분위기, 장면이 끌리긴 하지만... ◐◐

>>317 현생에 고통 받는 것이 끝나지 아니하니 텀이 느리겠지만요. 혜성주가 괜찮다면요.

334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03:58

>>330 >>331 어허 이 사람들
읎다면 읎는겨!

33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07:10

지금 주신다면..어... 꼰대파이널을 차후에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음)

336 아지주 (6oZ0TvF.ZQ)

2024-09-06 (불탄다..!) 22:07:44

>>332 한아지(19, 고3, 181cm): 드레드 머리야아~~~ (ㅅ´ ˘ `)♡

>>334 그래? 궁금하지않아?? 정말로?????? (구질구질)

337 아지주 (6oZ0TvF.ZQ)

2024-09-06 (불탄다..!) 22:08:15

꼰대파이널이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받아라!

338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09:03

>>333 현생 고통은 나도 받는 사람인지라 (현생을 본다)(보지 않는다) 텀 느린 건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까 반응을 선레로 가져오신다면 이어오게따🙇‍♀️

혜우우가 뜯어가기만 하구 가져오질 않아 힝이야

339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10:00

>>336 아니 당당하게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이 등짝 짝짝 때려버릴거다

340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 달라 해놓고 주면 어휴 매워요 할거자나
다알아!

341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19:02

잘 아는군요!
하지만 그래도 요구하는 것이 우리 코뿔소지!! (어?)

342 아지주 (NckE89hM/I)

2024-09-06 (불탄다..!) 22:24:15

>>339 한아지(19세): 땋느라 힘들었는데에에 (˃̣̣̣̣̣̣བ˂̣̣̣̣̣̣)

>>340 원래 매운게 중독성잏어

343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24:50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자신이 버려진 아이라는 걸 알았을 때도, 인첨공에 들어왔을 때도, 그 현실에 스트레인지에 도망쳤을 때도.
🤔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미래 같은 건 결국 버리지 못했답니다.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깊게 잠들었을 땐 마치 죽은 것처럼 자고 있을 것이라. 잘 반응하지 않을 것 같지만.
깨면 상대 물끄레 보다가, 아무 대꾸도 없이 다시 풀썩 쓰러져 잘 거랍니다.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언제나 당신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요.

34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25:39

>>338 (현생 못 보게 눈을 가려요)
응. 그러면 반응을 선레로. 오늘은 기력 이슈로 누워서 골골 대고 있어서. 내일쯤 올려둘게요.

34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27:15

>343 희망을 품고 있다라. 마치 판도라의 상자 같네요. 그렇기에 금이가 멋지고 예쁜 것일지도 몰라요! 그 와중에 물끄러미..바라보기..ㅋㅋㅋㅋ 와. 이건 정말로 고양이다! 고양이가 저기에 있어!!

346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30:01

하지만 매워도 땡기는게 한국인인걸🤔

>>344 확인했다🫳🫳 나도 오늘은 디버프라서 크아아악 하는 중이니까 내일 올려주면 보고 써올게

347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2:30:07

>>343 금주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다니, 금이는 건조해 보여도 엄청난 낙천주의자였네요!!!
숙면할 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는데요. 스트레인지 생활도 했어서 푹 잠드는 경우가 드물 줄 알았는데 의외예요~ 근데 깨운 상대가 혜성 언니라면 어떨지?? ㅎㅎㅎ
짧고 굵고 강해요오오~~ 혜성 언니 홀리던 다나까체가 아니라서 신선하기도 하고요~☆

348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30:54

>>342 누가 (짝) 내머리로(짝) 하며 등짝 때리다가 머리 다시 풀어내라고 다시 등짝 때림(??)

349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48:31

>>345 응. 뻔뻔한 고양이랍니다. uvu

>>347 낙천적이라 해야할까요. 응. 이런 희망 조차 없으면 삶에 이유가 있나 해서 그러니까요.
맞아요. 옆에서 누가 본다면 죽은 건 아닌지 숨 쉬는 거 확인 할 정도로 푹 자서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

그 때엔 잔뜩 긴장하고 다녔다만, 이제는 아니니까요. 어 아 아아 👀 그래도 뻔뻔하게 굴 금이에요.


>>346 오늘 일찍 자야해요? 응. 보면 천천히 주세요. (복복복)

35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1:54

>>349 그럼 그 고양이는...어서 이 케이지 안으로 들어오세요! (혜성이 시크릿 사진 넣어두기)

351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53:25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목숨
스스로 살아있는 것에 끝없는 의문과 반감과 거부감을 실감하면서도
끝끝내 목숨줄 하나만큼은 놓지 못 하겠더라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일단 목잠김+빡(?)저혈압 디폴트

- 예시 1)
"......"
"뭔데... 용건만 해라, 용건만..."

- 예시 2)
"...하, X발..."
"뭔데요. 무슨 일인데요."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평소에도 툭하면 성질 부리기 일쑤였지만
오늘은 그 정도가 유별났다.
실례스러운 표현이지만, 그 날인가 싶을 정도였다.

눈에 띄면 한 번씩 걷어차질 않나,
가져가는 일마다 꼭 쓴소리 한 마디씩 하질 않나,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우면 왜 비웠냐고 짜증을 내질 않나...

그러다 슬슬 끝날 무렵이었다.
얼른 마치고 나가야지, 하고 속도를 내는데
먼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괜히 걸릴까 목을 숙여봤지만 소용없었다.

저벅저벅, 자리 옆까지 온 그녀가
내가 앉은 의자를 한 번 차듯이 밀어내더니
대뜸 그렇게 말했다.

"온종일 눈에 거슬려 죽겠네. 왜 여기 있는 건데 대체. 쯧, 그래, 안 보려면 내가 사라져야지."

사람 얼굴이 일그러지면 어디까지 일그러질 수 있는지
그 날 처음 알았다.
역광을 지고 나를 향해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폭언을 쏟아낸 그녀는,

그녀가 했던 말처럼, 다신 볼 수 없었다.

//핵폭탄 받아라!!!

352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5:41

저게 널 사랑하고 싶다라는 표현이라는 것은 즉...저 말의 진짜 의미는 제발 나를 붙잡아줘.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줘! 나 좀 붙잡아줘! 라는 의미로군요?

즉 혜우는 고도의 츤데레였다!

(어?)

353 동월주 (Yz0iGg6ErM)

2024-09-06 (불탄다..!) 22:56:30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언젠간 벗어날 거라는 희망. 그게 괴이든, 이 답답한 인첨공이든.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아마 높은 확률로 악몽을 꾸고 있었을 것.

동월 : …땡큐.

이러고 다시 눈감을듯?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동월 : 아직 내가 그럴 자격이란게 좀 남아있다면.
동월 : 옆을 좀 지켜도 될까.
동월 : 내가 좀 더 널 볼 수 있게.

35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7:21

어서 오세요! 동월주!! 역시 동월이도 희망을 못 버리고 있군요! ㅋㅋㅋㅋ (엄지척) 으악...악몽이라니! 아니야!! 좋은 꿈도 꿔야죠!! (진지)

355 혜성주 (YcUPAMHMp2)

2024-09-06 (불탄다..!) 22:57:52

음 딜리셔스

356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58:52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캡틴시치! (깨뭄!)

>>353 아휴 여기 수확할게 더있었네 (월이 진단 줍줍)

357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22:59:04

어우.. 보드게임 하나 하기도 겁나 힘드네요...

358 혜성주 (waUPUiR5kE)

2024-09-06 (불탄다..!) 22:59:17

>>349 일찍 자야되는데 일단 약빨이 돌아야 좀 잘것 같으니 좀만 떠들다가 가겠다🫠🫠

359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3:05:10

>>352

360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3:05:33

혜우... 👀👀👀

361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3:07:49

>>359 이 고양이가 든 케이지는 제것입니다. 제가 집으로 가지고 가도 되는 것입니다! (어?)

36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09:21

히이익 캡틴이 또 고양이를 납치한다!

363 동월주 (mF8KHoMbV.)

2024-09-06 (불탄다..!) 23:11:01

왁왁 (어장 사람들 한입씩 먹기)

36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3:12:23

으이이이에 모두 살려줘요! ;n;

>>358 약속이에요? (복복복복)
그리고 아, 금이 혜성이 목덜미에 손 가져가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365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16:41

https://youtube.com/shorts/fxJ8-ELNuUY?si=xOFHa2En5_Ts-yAn

이거 본 애들 반응 주쇼!

366 혜성주 (jQghshX0gE)

2024-09-06 (불탄다..!) 23:16:46

머야 캡틴이 고양이를 납치한다 자와자와

>>364 오키도키야🫳🫳(맞복복함)
목에 손? 손 가져다댄다는 게 쓰다듬으려는 식의 터치라면 아마 차가워서 약간 움츠러들지 않을까
그러면서 의식적으로 고개 기울이며 가리려는 태도도 있을 듯

367 혜성주 (jQghshX0gE)

2024-09-06 (불탄다..!) 23:17:39

>>365 오너가 비명을 질렀음
어우 잠만요 너무 강렬한 썸넬

368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3:19:01

>>366 다음은 당신이다. 혜성흥! (빤히)

>>365 은우는 움찔하고 말 것 같지만 세은이는 진짜 크게 비명부터 지를 것 같네요. 그리고 막 숨 거칠게 쉴 것 같고요!

36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24:19

하하
반응 몹시 야미 (팝콘)

370 혜성주 (xMskLJzWLY)

2024-09-06 (불탄다..!) 23:32:05

>>368 하하 어림도 없지

371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3:32:31

>>370 (금냥이가 든 케이지를 흔들흔들)(옆의 케이지를 톡톡)

37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32:38

@청윤주
내일 갠이벤 몇시에 시작인지 미리 공지해주면 좋을듯

373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23:33:59

>>372 그냥 6시에 시작할까 했는데 캡틴께서 7시에 모집하시고 7시 30분에 시작하시는 이유가 있으실 것 같아서

7시 모집 7시 30분 시작이에요!

374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23:35:58

>>365 아 저 게임 알아!! 저거, 아무 멘트 없는 풀 영상으로 보면 잠 잘와.. :3c 칠라스 아트 은근 asmr 재질 게임 잘 만들어!
그래도 저 갑툭튀엔 매번 놀란다!!!! 점프스퀘어 넘무 무사와요 무사와요

375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36:57

>>373 오케오케
근데 그거 캡틴 식사시간 때문일걸?

>>374 그래서 난 항상 수탉 버전으로 봐 ㅋㅋㅋ
갈수록 겜잘만이 되드라 칠라스아트

376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23:37:14

악 도중작성!

여로주: (ASMR로 자주 듣던 거라 멀쩡함)
여로땅: 안 놀램<:3c 재미없는 넘...

377 혜성주 (xMskLJzWLY)

2024-09-06 (불탄다..!) 23:38:07

>>371 (금냥이가 든 케이지를 낚아채서 튀어감)

온 사람들 어서오고

378 동월주 (mF8KHoMbV.)

2024-09-06 (불탄다..!) 23:38:20

>>365
동월 : ... :D
동월 : 컴퓨터 썰 뻔 했다.

379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3:38:23

>>351 >>365 혜우주
첫 번째 해시 다행인데요! 살아만 있으면 잘 살 수 있는 여건은 누구 부러울 거 없이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혜우가 잘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오~ 히히!!
혜우도 잘 때 깨우면 안 되는 사람이네요👀👀👀 (호달달)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왜째서 발로 까고(???) 사라지는 거죠 @ㅁ@;;;;;;;;;;;;;;;
...저런 상황이면 서연인 비명 지르면서 자리에서 도망갈 거 같은데요;;;;;; 호러 영화도 못 보는데(먼눈)(옆눈)

>>353 월주
월이도 희망을 간직하고 있군요. 과거에 힘든 일을 겪고도 행복해질 거라 다짐했던 것도 그래서??
왜째서 악몽을 높은 확률로;;;;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숙면을 취해야 하는 법이거늘!!!
이열~☆ 이 대사 점례한테 가는 장면 나오나요? (팝콘 와작)

380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23:38:54

>>373 잘 알았다!!>:3

>>375 이번에 새로 리메이크한 지옥열탕인가 그것도 재미있어:3c


공포게임 게임플레이 영상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게임 영문명+no commentary full gameplay 넣어서 검색하면 편히 볼 수 있다>:3 개인 취향 맞춰서 노데스 추가하면 편안하다구>:3

381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3:39:16

>>373 청윤주
시간 공지 감사합니다아아아아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오오오 ><

382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23:39:23

>>365 저는 저것보다 더 무서운 갑툭튀 게임을 2편이나 봐서 훨씬 덜한 느낌이네요..!

근데 청유니는 "으앗! 아이고 심장아..."

랍니다!

383 혜성주 (xMskLJzWLY)

2024-09-06 (불탄다..!) 23:39:37

난 칠라스아트가 제발 초심을 찾아줬으면 좋겠어
병맛호러로 돌아와....

38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3:40:26

어서 오세요! 청윤주! 여로주!!

Q.왜 캡틴은 하필 그때 스토리를 시작하나요?
A.혜우주가 말한대로 제 식사 시간 때문에요. (옆눈)

일단 전 좀 씻고 올게요!

385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23:40:34

>>375 식사 시간이라.. 근데 일찍 하겠다고 공지해도 헷갈리실 분들도 많고 확실히 구성이 타 이벤트에 비해선 짧을 느낌이라 7시 30분 시작으로 하는걸로!

386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3:41:51

>>365 아이이이이이 😬😬😬😬
주먹 먼저 나가요 이런 말만 나올까요. 깜짝 놀라다가 표정 금방 썩어들어가겠네요.

>>366 살피려고 하는 행동이라면요?

387 여로주:3 (292sLncqnM)

2024-09-06 (불탄다..!) 23:42:49

다녀와 캡틴!!!

38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44:01

>>378 안 썰었어?
까비(?)

>>379 깨어있는 내내 자괴감+자학에 멘탈 갈려나가는데도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까?

>>380 아 그거 진작 봤지

>>382 ㅋㅋ 청윤이 반응 커엽

>>384 다녀오슈 캡틴

389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45:09

또 뭘 꺼내볼까나 (뒤적뒤적)

390 혜성주 (xMskLJzWLY)

2024-09-06 (불탄다..!) 23:47:16

캡틴은 다녀오시게
이벤트 시간은 확인했다 현생을 먼저 물리치고 참여여부를 봐야겠지만

>>386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어쩌고
금이 손에 자기 손 깍지끼고 굉장히 자연스러워보이도록 떼어내려 시도할걸🤔

391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3:53:24

>>388 혜우주
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면 혜우가 의식하진 못하더라도 살아가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본인한테 가장 덜 불편한 환경을 갖춘 입장이기도 하고요. 근데 제 생각이 너무 단순했나 봐요. 그러려니 해 주세요^c^;;;

392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3:55:51

캡틴 다녀오아요.

>>390 헤에에 🤔
그 고양이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393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3:56:36

https://youtube.com/shorts/E8b1bLoEc0c?si=P9x8YkOOnWz8CJQj

우리 애는
이거 잘해요 VS 좀 해요 VS 어버버해요 VS 아이고 카드 다 찌그러진다(?)

394 서연 - 훈련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00:05:40

>>0

◇월 ◇일

쥐 테러 피해자인 학생이(이름은 유호진이란다.) 도와주기 시작한 뒤론 연구원이 공장 갈 때 따라가게 됐다. 정확히는 호진씨를 따라가는 거지만. 호진씨는 말수가 적은 사람 같았다. 그 수박들이 또 괴롭히진 않는지 물어도, 크게 신세지니 맛난 걸 쏘겠대도 희미하게 미소만 짓더라. 그나마 레코그니션 미싱을 사물에 접목시키는 게 어떤 경운지를 내가 궁금해할 땐, 도난 방지용으로 쓴다고 알려 줬다. 귀중품 넣어 두는 금고 같은 데다 쓰려나? 주인도 못 찾고 헤매지 않으려면 기능 온오프가 가능해야겠네.

그러면서 가던 중 연구원이 잡담할 시간 있으면 어제 받아쓴 연산식이나 한 번 더 곱씹어 보란다. 하드 트레이너 다 됐어;;;;; 연구원을 뚱하니 노려봤더니 호진씨가 킥킥 웃었다. 신기해서 돌아보자 남 일 같지 않단다. 호진씨네 연구원도 하드 트레이넌가 보네;;;;; 암튼 말 들은 김에 연산식을 곱씹어 보긴 했다. 주구장창 받아썼지만 의미 모를 기호가 가득한 식들. 이케 노이해인데도 사이코메트리가 써지는 건, 능력 쓸 땐 내가 전혀 인지 못하는 제2의 내가 따로 움직이기라도 해서일까?(그 머리 나한테도 좀 빌려 주지. 수학 공식으로 골머리 안 썩게;;;;) 그럼 식을 의식하면서 사이코메트리를 쓰면 어떻게 되지? 호기심에 그나마 알아볼 만했던 기호들을 떠올리며 연구원의 차를 사이코메트리 했다. 8년간 11만km 남짓 달렸고 그동안 접촉 사고가 세 번 있었다...정도는 알겠는데, 식 떠올리기와 사이코메트리로 집중이 분산되선지 오히려 더 빡센 느낌이었다. 이럼 연산식이 의미가 있나;;;;; 식의 의미를 알아야 가늠이 되든 말든 하겠다.

어쨌든 공장에 도착한 뒤론 연구원이 그쪽 기술자에게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앞서 어느 정도 얘기가 되어 있었는지 기술자가 호진씨에게 각종 기계 장치를 부착했다. 그 뒤 호진씨가 집중하기 시작하자 기계 장치로 측정되는 뇌파가 엄청 활기차게 움직였다. 기술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과정을 최대한 많이 반복해서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단다. 빡세겠네. 근데 이럼 난 구경 말곤 할 게 없나? 멀뚱히 보고 있긴 뻘쭘한데.

결국 양해를 구하고 깡통 로봇이나 구경하러 갔다. 보니까 팔이 두더지 앞발처럼 굵직하면서 끝은 날카롭고 길쭉하다.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 보니 원래는 땅파기용 깡통이었다. 팔을 드릴처럼 쓸 수 있고, 암석 파괴용 폭약(???)을 발사할 수 있다. 또 유니온 따까리가 조종하던 그 깡통 로봇처럼 좌석이랑 조종기가 있다. 유니온 따까리는 수리용 드론이랑 여분 부품도 많던데... 그런 거까지 만들려다간 비용이 노답이겠지?;;; (지금도 노답이긴 마찬가지지만;;;;;) 유니온 따까리 돈 많아서 좋겠다!!! 유니온 돈인가?? 아, 몰라!!! 진짜 쓸 일 없이 고철덩이나 됐으면!!!

그러고 돌아가 보니 호진씨가 맡아 준 작업은 대강 마무리 단계였다. 이윽고 작업이 끝나자, 기술자가 연구원에게 웬 박스와 종이를 함께 건넸다. 박스에는 테이저건과 총알들이 모두 금속에 코팅된 채로 담겨 있었다. (들고 쏴 보니 기능은 정상적인 거 같은데, 전보다 무거워져서 쓰기 은근 빡세다. 할 수 없지.) 그리고 종이는... 테이저건 개조 비용과 오늘 작업 비용이 포함된 추가 견적서였다. 하아... 그 숫자에 어질어질한데, 호진씨가 자기 쪽 비용은 나중에 연구소를 통해 청구하겠단다. 비용...?? 상황 파악 못하고 멍 때리는 사이 호진씨가 한마디 더 했다. 능력 적용을 도와준댔지 무상으로 하겠다진 않았다고. 맙소사!!! 그럼 빚이 다 얼마야??!! 망했어, 아주 폭삭;;;;;;;;

오늘의 일기 끗!!

395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00:05:42

>>393 좀 하는데 카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알구멍이(?)

396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0:08:51

>>392 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건 이혜성이 견뎌야할 일이니까 괜찮다. 알아서 악깡버하지 않을까

397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00:09:20

>>393 혜우주
하려다 카드 다 떨어져요

>>395 청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에 공기탄 구멍을 뚫어 버리나요!!! @ㅁ@

398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00:10:37

>>393 잘해요를 넘어서서 매우 잘해요>:3

마술사나 딜러로 전직 가능한 성여로(??)

399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00:11:32

>>397 연습하다가 살짝 힘조절을 실패해서..!

40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13:12

다녀왔어요!! 시원하다!!

401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00:13:24

>>398 여로주:3
맙소사!!!! 근데 여로는 잘할 거 같긴 해요. 밑장 빼기 같은 주작도 혹시 할까요?(먼눈)(옆눈)

>>399 청윤주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 조절하다 자기도 모르게 공기탄을 쏴 버렸다!!??

40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00:14:32

>>400 캡
개운하시겠어요!!! 이제 주말을 마음껏 만끽하시길요~~ ><

110번째 훈련도 올렸겠다 이만 자러 가 볼게요 이제 주말이겠다 다들 평온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403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15:33

(쇼츠 반응 물어서 숨숨집으로 가져가는 고양이)


카드 트릭하니까 문득 이런 생각도 드네

메이저+마이너 아르카나 중에 이거 우리애에요 싶은 카드는?
카드 의미는 요기 참고해
https://namu.wiki/w/%ED%83%80%EB%A1%9C%20%EC%B9%B4%EB%93%9C#s-5

자체 카드를 만든다면 들어가는 상징물과 컬러와 대략적인 디자인은?

404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16:16

캡틴 어서오고
서연주 잘 자라

405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00:18:11

>>401 가장 기본적인 트릭이니 당연히 가능하다! 캡틴 어서오구 서연주 잘자!!

406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19:25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아르카나인가... 저건 잘 모르겠네요. 은우와 세은이가 아르카나 중 뭐에 대응하는지는...솔직히 딱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주륵)

407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00:19:46

>>403 여로땅은 '매달린 남자'나 '바보', '마법사' 이 셋 중 하나라고 생각해:3!
다만 연인과의 관계운을 보는 카드를 뽑으면, 반드시 "내거♡" 라는 의미가 첨가된 카드들을 뽑는다>:3

408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24:54

>>406 걍 의미표 보고 이 의미가 좀 맞을지도? 싶은 거 골라보라는겨

>>407 어쩐지 여로는 매달린 남자 있을거 같았어
혜우는 매달린 남자+검 10 일까나

409 금주 (0oWM9CmpL.)

2024-09-07 (파란날) 00:29:40

>>393 금 : (쓰으으읍) (카드였던 것)

>>396 uvu, 진지한 대화의 시간이라. 이번엔 숨길 수도 없을테니.
아 나중에 시간이 흐른 후 버드나무에 입맞출 상황도 생각나네요.

410 아지주 (yk7.VyAtU6)

2024-09-07 (파란날) 00:29:44

아르카나? 어렵구만!

411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00:31:52

아지주 어서와!!!

개인적으로 은우는 '황제' 카드... :D 라고 생각한다:3 자신의 가치관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 하는 점이라던가(?)

412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32:39

네! 그건 아는데..그렇게 쳐도 뭔가 되게 복합적으로 겹쳐있는 듯한 느낌이라서...(옆눈) 그래서..딱 이거다! 라고 하나를 결정하기엔 어렵네요. 당장 은우와 세은이 둘 다 탑에 해당하기도 하고..그러면서도 스타도 겹치고..그러면서도 은우는 전차도 겹치고...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옆눈)

413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00:32:57

>>408 우째서 검!!! ;ㅁ;

414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33:44

>>411 의외로 은우는 자신의 가치관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집해서 나간 적이 그다지 없었답니다. (옆눈) 애들에게 끼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반 부원들이 나서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부장으로서 하는 말에 가까운 거였고...(옆눈22)

415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35:31

>>409 >>카드였던 것<<
아이고 금아 카드를 태우면 우쨔

>>410 왔냐 앚이주
골라봐라 카드 (칼들협)(?)

>>412 하나만 고르라고는 안했는데?
아무튼 흠 글쿠먼

>>413 의미 슥 둘러보는데 딱 와서 꽂히드라구 (명치에 검 박힘)

416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43:05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최대한 꽂아보자면...일단 제 시점에선...

은우는 Wheel of Fortune
세은이는 Judgement

이쪽에 해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오너피셜이지만!

417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0:45:45

(하루쯤 안자도 괜찮지 않을까)
(졸면서)
(모두의 결과를 한입씩 해버림)

>>409 스트레인지 관련 빼고 탈탈 털릴테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
크아아악 얌전한 고양이 어쩌고

418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47:40

>>416 음
글쿤글쿤
세은이가 정의라 이건 좀 의외네

>>417 (혜성주 생체버튼에 풀스윙 냥펀치)

419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0:54:58

>>417 (생체 버튼을 꾹꾹꾹)

42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0:59:50


맞다 캡틴
>>335 이거 꼰대파이널이 뭐임 대체
진단 줬으니까 줘!

421 아지주 (kN57EvYwhs)

2024-09-07 (파란날) 01:02:01

퇴근

앚이주가 아니야!!!!아지주다

검이고 컵이고 머리가 어지럽군
혜우주가 하나 골라바라

422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1:02:18

>>420 그림자에 남아있는 마지막 꼰대 박사님이요!

윤태:크크큭.
윤태:역시 박사님이야 저를 구하러 오셨군요.

지덕:아니야. 나도 잡혔다네.

423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05:03

>>421 헹
나중에 진단이나 다시 해오셈
일단 귀가해서 쉬어라 (복복복복)

>>422 아
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살아있는 '실험체'는 많을수록 좋지...?

424 금주 (0oWM9CmpL.)

2024-09-07 (파란날) 01:06:28

>>415 태우지 않았어요!!.... 아니... 태웠나 🤔

>>417 언제부터 피웠느냐, 문신은 여름 이후로 세긴 거냐. 꼬치꼬치 캐물을 테니까요.
수능 스트레스가 심했나. 전에 태오랑 뭔가 친한 거 같더니. 거기서 배웠나 등등 심란한 마음 가득한 금이... (?)

나중 가서 익숙해지면 그럴 테니까. 혜성이가 연초 피울 때 불을 붙여 줄 수 있겠네요. (??)

425 아지주 (eJG3nhirlg)

2024-09-07 (파란날) 01:06:52

>>423 무슨 진단??

426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1:07:32

>>418 >>419 🥺🥺 날 재우려하다니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짤)

427 아지주 (eJG3nhirlg)

2024-09-07 (파란날) 01:09:19

>>426 세명이다 (수면 망치 휘두르며)

428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1:09:51

>>424 흡연은 그 태오의 영향이 없진 않은데👀 (오너는 미성년자의 흡연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금이 질문들 날카로워!!!!! 어떻게든 대답해줄 수 있는 것들은 대답해주면서 빠져나갈 수 있는 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이혜성을 준비해둬야겠군

429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1:10:36

>>427 내가 두명은 몰라도 세명한테 당할쏘냐 (맞휘두름)

43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11:06

>>425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이거 연애적 사랑 버전
혜우 진단은 >>351 여깃음

431 아지주 (eJG3nhirlg)

2024-09-07 (파란날) 01:11:16

>>429 캭!!!!!(행복!)(수면당함)(????)

432 아지주 (eJG3nhirlg)

2024-09-07 (파란날) 01:11:50

>>430 오이오이 진짜했냐!!!!!!

근데보고싶었냐고 자연스럽게 넘어갈줄알았는데 쳇

433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1:12:08

후 앚이주를 재웠다(?)

434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13:40

앚이주가 아니야.... 아지주다....(잠꼬대)

435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16:03

>>432 두번이나 거절한 혜우 진단을 올려줬으니
가능한만큼 뜯어낼 뿐이다 하히후헤호

436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18:22

기다려봐 괭이밥주고와서 두배로 돌려드림

437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01:20:44

캡틴 내일은 아침에 병원에 좀 갔다올 일이 있어서...(아픈거 아님. 그냥 검진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438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21:06

아지주 다녀오고
캡틴 잘 자

439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01:21:29

저도 그만 자볼게요

44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24:27

청윤주도 잘 자고
푹 자ㅓ 컨디션 빡 땡겨와이

441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26:44

흠(고민)

442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28:29


훔 (아지주 따라하기)

443 금주 (0oWM9CmpL.)

2024-09-07 (파란날) 01:33:51

>>426 (네 명이다) (숙면을 위한 꾹꾹이)

>>428 문신 관련 쪽으론 빠져나가려고 해도 계속 질문을 해올 것 같지만요. 응.
그래도.... 뭐든 개인의 선택이고 하니깐. 그렇게 심하게 몰아세우진 않을 거예요.

다만 담배는 많이 피우지 않았으면 하다면서 슬픈 표정으로 부탁하겠네요.

444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34:27

흠(혜우주 따라하기)

아니 두배로 돌려주려고 했는데 이거......어려운데?????
나 빚지게 생겼는데??????

445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37:36

>>444 ㅋㅋㅋ 하지만 판돈으로 올린건 아지주였죠?
부족한 건 빚으로 달아줄테니까(?) 되는대로 써보셈

446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37:42

남이 이끄는게 아니라 자신이 먼저 좋아하는 아지가 상상이 안된다
정신적으로 성장해있을거같기도 하고(고민)

근데 혜우는 왜 사라져 돌려줘

447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40:13

>>445 크으으으윽 이래서 생각없이 판돈을 걸면 안된다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이걸 다르게 해석해보면 널 연애적으로 사랑하지않지만, 연애적으로 사랑하고 싶어 가 됨

"으응~~ 나도 좋아~~~~ 오늘부터 1일이야아~~"

(눈치)(구롱이 담넘어가듯 뀨물렁)

448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45:52

합격이냐
합격이면....잔다

449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46:24

혜우는 미국갈거야 잡지마쉐여

그니까 아지가 연애식으로 말하면 은근슬쩍 1일이야 하면서 몸 배배꼰다는거지?
커엽누 (흐뭇)

45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46:53


(앚이주 이마에 합격도장 찍어줌)
이제 자라!

451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48:18

정확하게 말하면
연애적으로 사랑하지 않지만 앞으로 사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고백을 받으면 승낙한다
라는 상황을 생각했지만!!

미국에서 성조기로 뀨며진 선글라스 쓰고 할리우드 문구 배경으로 사진찍어서 보내야함

452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48:46

잘자라!!!!!!!!
힝여힝여(대충 졸립다는 얘기)

453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49:47


참고로 지금까지 연애 두번 다 저런식으로 사귀었을거 같군.......

454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5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자라고! (이불어택)

455 아지주 (LVBavCHnp2)

2024-09-07 (파란날) 01:54:40

>>454 (이불맞아 죽음)

456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1:59:19

(오늘도 1뿌듯 적립)

457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2:04:01

이것 이것만 답하고 커어억 하러 감

>>433 (잠시 새벽이라 필터링 안거치고 나올뻔한 발언은 나무삼으로 퇴치) 문신관련으로는 빠져나갈수가 없구만 버텨라 이혜성. 네 안사람은 조곤조곤하게 몰아붙히는 타입이었다(즐거움) 약간의 갈등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니까 괜찮다🤔
담배는... 담배는 크아악... 노력해보겠다고 할것 같네

458 혜성주 (HzeVU9tiJ6)

2024-09-07 (파란날) 02:04:23

커어억

459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07:52:32

더워......................
굿모닝...

46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09:31:31


하아암

461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0:14:32

(대충 피 뽑히고 왔다는 이야기)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462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10:48:13

혜우우 캡틴 모닝~
캡틴 피뽑았으니까 단백질먹어(?)

463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0:55:01

그래서 아침은 고기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리라주!

464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11:04:45

잘했구만 잘했어🫳🫳
밥 잘 먹었으니 주말 즐기자! 병원가느라 일찍 일어났을테니 푹 쉬고☺️

465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07:39

오후에는 따로 또 외출 예정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네요! 비도 오지 않고 해가 가려졌으니 지금이야말로 나가기 딱 좋은 시기다!! (진지)

466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11:33:01

👍👍
쫀주말 보내자구~

오늘 저녁은 개인 이벤트...🤔 제발 잠들지 않기를... 요즘 갑자기 기절할 때가 많아서 불안불안하구만

467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1:36:39

>>403 혜우주
타로가 이렇게나 많네요 @ㅁ@ 서연이는 The Moon이려나 불안해하다가 해소하길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ㅎㅎ

>>461 캡
검사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오후에도 외출하시네요 바쁜 토요일 보내시네요 그래도 날이라도 덜 더워서 다행이에요

>>462 리라주
이제 불금 맞으셨으려나요? 더위는 한풀 꺾였어야 할 텐데요 898ㅁ989

468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37:07

리라주는 오늘도 새벽3시에 자지 않고 깨있는다고 하는데..(속닥속닥)
저런... 저러다가 몸이 큰일나면 어쩔 생각이야. (속닥속닥)
하지만 모카고를 애정하는 그 마음을 캡틴은 늘 고맙게 생각한대. (속닥속닥)

469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38:44

>>467 안녕하세요! 서연주! 어... 고생한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전에 간수치가 올라간 것이 지금 어떻게 되었나 검사하는 정도라서..그냥 피만 가볍게 뽑고 온 거라서 금방 끝났어요!

하지만 간수치 낮추는 약은 이번달도 먹어야하니..(옆눈)

젠장! 하필 약 먹어야 하는 아슬아슬한 라인에 걸리는 바람에! 간수치가 3자리인 것도 아니고 나도 2자리인데!! 70도 안 넘는데!! (털썩)

470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1:53:28

>>469 캡
혈중 ALT 농도가 60대로 나와서 약 드시는 거려나요? 40 이하가 정상 범위라는 거 같은데...👀👀👀 암튼 간 수치 외의 건강 문제가 없으시다면 불행 중 다행인 거시에오:)

471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2:00:01

진짜 딱 60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심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약 먹으세요! 하면서 약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먹고 있습지요. (주륵)

472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2:22:00

저는 슬슬 가볼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47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2:48:24

캡 더위에도 햇빛에도 시달릴 일 없이 볼일 잘 보고 돌아오세요~


@철현주
고민되는? 상의드리고픈? 부분이 있어서 레스 남겨 봅니다.
만약에 서연이가
situplay>1597051172>380에서의 새봄이랑 비슷한 고민을
선배한테 얘기할 경우
철현주께서 난감하시거나 선배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474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13:14:37

현생이 현생하여 현생하리니

475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3:36:36

흐아암
하루종일 하품만 하네

476 동월주 (X3eYeuQILE)

2024-09-07 (파란날) 13:44:09

나 오늘 귀신보러 간다!!!

477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3:46:52

(미리 X와 Joy를 준비해둠)

478 태오주 (OtVdWXURTs)

2024-09-07 (파란날) 14:24:52

썰 이으러 감
어제 그 뭐냐
사라졌지만 살아는 잌ㅅ었슴

479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4:30:51

뱜미 건강해야해...!

48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4:38:08

https://youtube.com/shorts/mYN88D0L0Bc?si=HS76xJaxbdAoFhnN
https://youtube.com/shorts/ckxbqJztsGU?si=0mqKXJ7nKYN67daG
https://youtube.com/shorts/N3XX_Whb7vs?si=I4Aubws130NkYSEM

얘네 왤케 색적조 애들 같지
태오 같고 랑이 같고 혜성이 같고 그러네 ㅋㅋㅋ

481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6:56:40

482 동월주 (X3eYeuQILE)

2024-09-07 (파란날) 17:19:11

곧 귀신본다
우아앙!

483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18:08:02

>>480 이거 어떤 영상이 색적조 누구인지 팩트체크해줘야함

484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8:22:40

팩트체크는
느낌적인 느낌으루다가
(찡긋)

485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18:27:02

https://youtu.be/CGnEyQ-bV6E?si=nTGfcqHQr46boPff

내가 이 노래를 왜 지금 알았는가
미리 알았으면 챕터 3 후반부쯤에 이혜성 테마곡으로 바꿔버리면 됐는데 극악

>>484 누가 누군지 모루게쏘오🫠🫠

486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8:30:50

나도 몰루
보다보니까 음? 싶어서 가꼬온겨

487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18:35:44

약간 마지막 썸넬만 보고 이혜성?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488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8:52:39

아 진짜 요즘 집에서 감기가 돌더니 저한테도 어제쯤 옮은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일단 할 수 있는 곳까진 해보겠지만요..!

489 아지주 (39zCwMBOA.)

2024-09-07 (파란날) 18:57:43

>>488 건강이 최고니까 무리하지 마라!!!!!

490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8:59:07

어이쿠
무리하지 마러라 청윤주야

491 한양주 (tLgeu5MwGM)

2024-09-07 (파란날) 18:59:10

(죽은눈)

492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02:15

하냐냥도 감기여?
왜 주근눈이여

493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03:23

어쨌든 이제 그럼 체크 받으면 되는 것이겠죠?

49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9:03:26

갱신할게요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셔야 할 텐데 청윤주 컨디션이 안 좋으신 거 같네요 8ㅁ8 건강이 최고예요22222222

495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08:29

>>493 막을 올려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서연주도 어서와

496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9:15:51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493 청윤주
체크 받으시는 거면 체크할게요@ㅁ@

497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16:50

>>496 네 확인했어요!

498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16:59

다른 분들도 체크해주세요!

499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17:16



>>493 나도 체크!

500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19:34

>>499 혜우주도 체크에요!

501 ◆TMmm6tsoPA (0KU936e3V.)

2024-09-07 (파란날) 19:19:57

캡틴 가족과 나들이 갔다가 집 가는 중이에요!
이벤트 화이팅!

502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21:16

캡틴도 조심히 귀가하시라

503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22:19

>>501 감사해요 캡틴!

504 한양주 (tLgeu5MwGM)

2024-09-07 (파란날) 19:22:52

체크!

>>492 밤새다가 방금 깸..

505 아지주 (2.tOLbvlps)

2024-09-07 (파란날) 19:23:21

저녁먹고 체크할게
청윤주 파이팅!!!!!!!!

506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24:15

아지주 맛저햐
내몫까지 먹어!

>>504 그게 먼소리여
밤새고 자다가 방금 깸?

507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25:21

>>504 네 한양주도 체크할게요!

>>505 아지주는 맛저하세요!

508 한양주 (tLgeu5MwGM)

2024-09-07 (파란날) 19:27:49

>>506 얍

509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19:28:09

체크!!

510 청윤주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30:22

>>509 철현주 체크 받고 시작할게요!

511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19:32:14

>>506 혜우주껀 혜우주가 먹어라
째트킥!!!!!

51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9:32:17

캡 조심히 귀가하세요~

한양주 밤새고 낮에 쪽잠 주무시다 깨신 거면 비몽사몽이시겠는데요 물이라도 좀 드세요

아지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오오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 situplay>1597051368>473 혹시 보셨을까요?(끌올)

51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9:32:49

청윤주 이벤트 화이팅이에오오오!!!

514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33:39

겨울이 시작되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2주 동안의 시간을 보내며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 할수도, 그저 평범하게 보내고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략 7시 쯤, 단체 메세지방에 공지로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긴급 상황인데, 혹시 부실로 모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방해해서 죄송해요...]

평소와 다르게 청윤의 메세지였습니다. 아무래도 부실로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실에 도착하자, 시원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거친 숨을 들이쉬고 있는 청윤이 조심스래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고 있었을 것이었습니다.

--
7시 50분까지요!

515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ZCI1ymK1KA)

2024-09-07 (파란날) 19:39:20

" 응? "

수능이 끝나고 모두 감옥(?)에서 해방된 고3들. 물론 서한양은 수능에 관심을 두지는 않았지만.. 다른 수능 끝난 고3들과 똑같이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헤드셋을 끼고 서X어택을 하다가, 스마트워치에 진동이 울리는 걸 느낀다.

하지만 그냥 광고 메세지겠지라고 생각하여 무시하다가, 연속으로 울리는 걸 느끼며 지인에게 온 연락이라 생각하여 워치를 본다.

" 음.. 갈까.. 말까.. "

그렇게 잠시 고민을 하다가—

" 아, ㅆ이.. 죽었네.. "

" 나 어디 좀 간다? "

한양은 회색패딩을 걸치고 건물에서 나와, 마침 목화고로도 가는 버스를 발견해서 탑승하고 저지먼트로 간다.

516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19:44:31

situplay>1597051368>514

안 그래도 갚기 까마득한 대출금이 더 불어나 버리는 바람에
학교로 돌아오고도 한숨만 푹푹 나오는데, 폰이 울렸다.
저지먼트 단톡방.
설마 부장이 유니온 문제로 찾으시나 간이 덜컥했는데
다행히(???) 청윤이 메시지다.
근데 긴급 상황?
유니온 문제 말고 무슨 긴급 상황이 있담??;;;;;
등골이 오싹해지는 게 겨울 날씨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불길한 기분으로 부실에 이르자
청윤이가 맞이해 줬다.
근데 뭘 하던 중이었는지 숨이 다소 거칠다.
땀도 좀 흘린 거 같다.

" 무슨 일이야, 청윤아?? "

517 철현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19:47:26

젠장 추워!!
입에서 하얀 김이 나올 정도로 춥다.
수능 칠 때는 이정도 추운 줄 몰랐지

파카를 입고 학교에 갔다.

"긴급상황이다~!!"

그 놈들이 활동할 때는 아닌데..

"무슨일이야 부장?"

차기부장을 부장이라고 부른다.

518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19:49:44

"......"

어두운 방 안에 반짝, 빛이 퍼졌다.
소리도 진동도 없는 빛줄기에
손을 허공에 내젓자, 반투명한 메세지 창이 띄워졌다.

"......"

내용을 확인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비틀거리며 겉옷과 마스크를 챙기고
느즈막히 부실로 향했다.

51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51:24

시간이 다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52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9:54:17

집이다!! (착석) 다들 안녕하세요!!

52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19:54:43

어서오세요 캡틴!

522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00:17

>>516
"안녕, 서연아."

청윤은 서연이를 보고 애써 미소를 지어보이려 했지만 전혀 그러질 못했습니다. 그저 한숨만 한번 내쉴 뿐이었습니다.

"미안, 자리에 가서 앉아줄 수 있을까? 내가 설명할게."

>>517
"안녕하세요, 철현 선배."

부장이라는 말에 살짝 움찔한 청윤은 웃는건지 아닌건지 알 수 없는 반응을 살짝 내비치곤

"차기, 부장이지만요. 아직 은우 선배가 부장이시잖아요?"



“무슨 일 때문에 부른 거냐면... 오늘 오전에 3학구 스트레인지에서 대량의 검은 샹그릴라 거래가 있을 것이란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그것도 3학구 경찰서에서 유출된 샹그릴라를 말예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경찰서들을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신고해보려고 했지만...”

청윤은 분노를 간신히 참아넘기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전부 다양한 사유를 들며 제대로 막지 않으려 하더군요.”

청윤은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이목구비는 알 수 있을 사진들을 칠판에 띄우며 말했습니다.

“최근에 스트레인지에서 송출되던 라디오, 잘 아시죠? 라디오 진행 겸 제작을 맡은 집단인 율럭키의 주요 간부들이에요. 최근에 테러를 당해 라디오 송출은 중단되었지만, 대신 3학구 스트레인지 세력들을 거의 다 쓸어버리고 통합에 성공했다는군요. 정작 가장 먼저 한다는 것은 바로 샹그릴라 수만정을 사들여 비싼 값에 되파는, 일종의 중계 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만요. 이번 거래를 막아야지, 안 그러면 또 다시 스트레인지에 샹그릴라가 마구 뿌려질 가능성이 높아요.”

청윤은 이후 화면을 넘기자 한 남성의 모습이 나왔다. 청윤은 증오에 찬 눈빛으로 잠시 사진을 바라보더니 한숨을 쉬곤 저지먼트 멤버들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모시호에요. 최근에 타지에서 인첨공으로 전입 들어온 형사죠. 하지만... 악질 부패 경찰이에요. 어떻게든 들키지 않으며 지금까지 버텨왔다만, 인첨공으로 들어온 이후론 자기를 따르는 부하 몇 명과 함께 경찰서의 증거물들을 몰래 빼돌려 팔아치우는 식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어요. 물론 당연히도, 대부분은 샹그릴라 같은 마약들이지만요.”

청윤은 그러곤 두 집단의 모습을 함께 띄우며 말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율럭키와 부패 경찰, 두 집단이 3학구 스트레인지의 OO 빌딩에서 검은 샹그릴라 수만정의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시간은...”

청윤은 잠시 부실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봤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계를 봤다면 7시 30분이라고 떴을 것입니다.

“9시라고 했으니, 1시간 30분 남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좋은 아이디어나 질문이 있으신가요?"

그곳까진 대략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523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00:37

#8시 25분까지에요!

524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0:04:02

@청윤주

청윤이가 평소에 율럭키랑 모시호 쫓으면서 한번도 보고한 적 없지?

52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07:46

>>524 네..! 맞습니다!

526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0:09:05

잠시만 패스할게요..

527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0:11:34

사복 차림으로 도착해보니 이미 여러 사람이 도착해 있었다.
아직은 내 자리인 곳에 앉아, 무너지려는 몸뚱이를 바로잡았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안에서 작은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러니까 지금 이 일이
그 날의 연장선인 건가.

설명을 들으며, 스트레인지에서 청윤을 마주쳤던 날을 떠올렸다.
그 동안 조용히 있다가, 설명이 끝나자 손을 들어 표시를 하고
말하기에 앞서, 잠긴 목을 풀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거칠게 갈린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 저번에 마주쳤던 일과 관련된 거죠, 이거. 그 후에 저지먼트 기록에 보니 관련 보고 사항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다는 건 개인적으로 쫓았다는 건데..."

크흠, 작게 기침을 하고 말을 이었다.

"지금까지의 경위와 청윤 선배의 사정을 우선 알려주셔야겠는데요."

528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ZCI1ymK1KA)

2024-09-07 (파란날) 20:14:19

" ...... "

" 너무나 선명한 정보인데요? 우리 차기 부장님은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

서한양은 자신의 페딩을 벗어서 의자에 대충 걸치고는 다시 말했다.

" 우리 쪽의 의도도 궁금해요. 결론은? 얘네를 잡자는 건가요? 아니면 거래를 불발시키자? 사건의 흐름은 알겠는데 정작 우리가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 모르겠어서요. 율럭키와 모시호의 검거가 최종목표다, 아니면 거래를 불발시킨다.. 이런 목표를 명확하게 해줘야 부원들도 자신이 뭘 해야 되는지 알고 따를 수 있어요. 명확한 지침이 없으면 다들 중구난방 개인 플레이가 되거든요. "

" 거래를 불발시키는 게 목표면 모시호나 율럭키 쪽에 둘 중 하나가 검거됐다는 사실을 알려서 본인들도 모르는 경찰의 초동조치가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서 움찔하게 만들거나, 모시호에게 익명으로 율럭키가 거래시간이나 물량을 조작해서 이익을 보려고 한다거나 반대로 율럭키에게 모시호가 뒷통수를 쳐서 샹그릴라만 쏙 빼먹고 잠수탈 계획이라고 하거나. "

" 잡는 게 목표면 걔네들 계획에 맞춰서 잠입해서 잡죠. 함정이라는 변수도 있겠지만.. 걱정되면 머리 모아서 판단하고요. "

52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17:51

>>526 네 철현주!

530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20:18:39

뽀송밈미
갠이벤인가.....일단은 관전을 선택하겠다.
다들 하이

53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20:57

안녕하세요 혜성주!

532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0:22:14

"우리는 이빨 빠진 호랑이지"

철현은 웃으며 말했다.

"저 검은 샹그릴라.. 수명이 6시간으로 준다는 약점을 역이용해서 암살에 시도되는걸까?


/짧게..

533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22:57

situplay>1597051368>522

청윤이는 밝게 인사하려는 듯했으나
이내 얼굴이 어두워지며 한숨을 내쉰다.
진짜 심각한 일인가 보네.
용건은 듣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아파지는 거 같다.

아니나 다를까. 청윤이가 해 주는 얘기는 하나같이 기막힌 내용이었다.
뭘 팔아? 6시간 한정 마약?? 그걸 어디서 판다고???

" 어, 그... 그니까, 안티스킬에서 그걸 판다고?;;;;; "

나 꿈꾸나??? 양볼을 찰싹 때려 봤는데 아프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 상황이네, 수박...

볼을 문지르고 있자니
스트레인지의 조직들을 모조리 제압한 '율럭키'라는 조직이
검은 샹그릴라 거래를 시도 중이란다.
새봄이가 먹거리로 만들었던 생산시설이 일부에 불과했다는 건
리버티한테 검은 샹그릴라 보급한 걸로도 알 만했다만,
그걸 '거래'가 가능할 만큼 대량으로 확보했단 거야?
뭐하는 수박들이야, 이거??!!

하던 중에 화면이 다른 남성 사진으로 전환됐다.
그 사진을 향한 청윤이의 눈길이 전에 없이 매서웠다.
그 남성은 경찰인데, 증거품이란 구실로 확보한
마약 같은 것들을 팔아 돈벌이를 해 왔고,
이번에도 율럭키랑 결탁해
3학구 스트레인지의 OO 빌딩에서 거래할 예정이란다.

그니까 청윤이 말은,
거래 시간보다 앞서 그 수박들의 접선 장소에 가서
거래를 엎어 버리잔 거려나??

근데 우리가 어째야 하지?
당장은 거래를 막는다 쳐도,
신고를 안 받아 주더란 청윤이 말대로면
그 수박들을 어따 잡아 가두기도 애매하잖아.
그럼 우리가 납치범으로 몰릴 거 같은데;;;;;
그 마약만 모두 없앨 방법은 없나?
(근데 수만 정이라니 어디서 무슨 수로 그케나 만들었대...;;;;;;)

" 검은 샹그릴라 거래를 막는 게 목적이야? "
" 율럭키와 모시호가 활동 못하게 가두거나 묶어 두는 게 목적이야? "
" 후자면 경찰에서 신고를 안 받아 주면 노답이어 보이는데... "
" 검은 샹그릴라가 마약 아니고 독약이라고 알리면 효과가 있을까?;;; "

거짓말은 아니잖아. 먹고서 6시간이면 뇌가 파열되니까...
그거 말곤 아, 모르겠다. 머리 안 돌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24:48

이 참에 청윤이 사정 이끌어 내는 혜우도,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며 목표에 따른 행동 지침을 구상해 보는 부부장님도
검은 샹그릴라가 암살에 사용될 거라는 선배 발상도

와 다들 똑똑해요!!!! (엄지척)(야광봉)

53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25:23

25분이 되었으니까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536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0:26:13

여러분들의 의욕을 불태우기 위한 누군가의 한마디.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쓸모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쓸모있게 만들어야지."
"많이많이 퍼뜨려서 데이터나 남겨주라고. 이 국가의 미래와 영광을 위해서 그 정도는 되어야 밥값이라도 하는 거 아니겠어?"


(이거 안됨)

537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20:27:53

안티스킬도 윗대가리가 문제였ㅇ(입다뭄)
인첨공의 윗대가리들이 모두 문제다.......

538 혜우주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0:30:41

>>536 아 혈압 (뒷목)

539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0:31:18

밥먹는데 자꾸 손님이 들어오는군(30분째 같은밥먹는중)

540 한양주 (gFQphkuTWQ)

2024-09-07 (파란날) 20:32:26

>>536 한양 : 왜 그런 과학정신으로 탈모약은 못 만들어요?

541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0:34:14

어서 오세요! 아지주!

와...역시 꼰대 파이널은 제가 생각해도 아주 잘 짠 캐릭터에요! 절대로 한마디를 그냥 오너도 캐릭터들도 넘어가질 못해! (어?)

542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35:27

>>527 >>528
"...맞아요. 제가 무단으로, 몰래 저들을 쫒고 있었어요."

청윤은 잠시 고민하더니 솔찍하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안티스킬의 모시호, 그 사람과 악연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인첨공에 왔다는 것을 알게되자마자 확인하기 시작했어요."

청윤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지만, 증거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자주 스트레인지를 들락날락하고, 부정부패에 연루되었다는 심증은 많았지만 물증을 잡질 못했어요. 그런데, 이제 물증과 타이밍까지 잡은거에요. 잡고 싶어요. 반드시."

청윤의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공포가 아니라, 분노에 말이다.

"그리고, 저들의 거래를 불발시켜봤자 어떻게든 다시 거래를 시작하려고 할거에요. 저들에겐 그것 밖에 없거든요. 모시호는 거래할 수준의 조직은 이미 여기까지 온 이상 율럭키 뿐이고, 율럭키는 율럭키대로 다른 사업이 큰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망해서 거래가 유일하게 돈을 벌 기회니까요."

>>532
"스트레인지에선 검은 샹그릴라가 암부가 먹는 부작용 없고 계수를 깎아주는 만능 약으로 퍼져있더군요. 죽는 부작용 같은 건 먹어본 사람조차 없으니 알려지지도 않았구요."

>>533
"저들을 잡아야지. 안티스킬은 그저 근처에서 단체 패싸움 정도로 신고해서 출동하게 만들고, 지금 내가 가진 물증보다 더 나은, 거래 현장 사진 같은 결정적 물증만 잡아내 제출한다면, 그걸로 충분할 거라 생각해. 모시호가 안티스킬을 장악했다고 해봤자, 결국 유능한 부하 한두명이 윗선으로 얘기가 올라가지 않아 알아서 처리하는 정도에서 그치니 말야."

"그리고 효과는..."

청윤은 잠시 다른 곳을 바라봤다.

"의외로 저들은 약을 먹질 않더라. 지금 우리가 가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우리 말을 들을지조차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한양 선배의 의견대로 잠입해서 잡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윤은 이제 슬슬 죽이되든 밥이되든 OO 빌딩으로 향하고 싶은 것 같았다.



#9시까지에요!

54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35:45

아지주 고생하시네요... 식사는 편히 드셔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4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0:37:04

다들 하이

하하
집 가고싶다

54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37:04

이거 지금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고민 중...

54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37:11

아이고 아지주...

547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20:38:02

>>541 (냅다 물어버리기)

548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0:49:09

철현은 무단으로 놈들을 쫓았다는 말에 표정이 굳었다.

"청윤아, 넌 퍼스트클래스가 아니다."

무단으로 행동이 가능하는 것은 퍼스트클래스나 가능한 행동이다.
아니, 그들도 선조치 후보고지 일단 승인은 받고 움직인다 -움직이는 것으로 만든다-

"위험한 짓은 하지마."

물론 철현이 할말은 아니다.

"물론 넌 알아서 잘 하겠지만"

"..."

철현은 고개를 저었다.

"전략은 뭐야?"

549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0:53:49

괜차ㅓㄴ다면 다음턴부터 참여항게

550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54:35

>>549 네! 체크할게요!

551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0:55:50

돌아온 대답 내용에서, 경위는 있었다.
자세한 사정은 빠진 것 같았다만.

내력이야 어찌 되었든
저지먼트가 움직일 안건으로는 충분해 보였다.
그거면 됐다고, 스스로 납득하기로 했다.

소집한 사람이 이청윤인 이상,
후일에 대한 책임이 내게 튈 일은 없을 테니까.

"...준비할게요."

짧게 말하고 내 자리에서 이것저것 챙겼다.
피스톨 형태의 주사기와 각종 약 앰플, 일회용 소독약 파우치 등등
여러 물건을 담은 힙색을 허리에 두르고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

55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56:20

situplay>1597051368>542

얘기를 듣자니 청윤이는 모시호라는 경찰한테 맺힌 게 많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적하기도 했나 보다.
범죄 조직을 혼자 쫓았다니, 큰일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그나마 이제는 저지먼트와 함께 움직이기로 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청윤인 당장의 거래만 저지하려는 게 아니라
거래 현장을 적발해 빼도박도 못할 물증을 만들고픈 모양이었다.

근데 검은 샹그릴라에 대해선;;;;;
완전 엉터리로 알려졌잖아???
그 헛소문을 바로잡지 못하면,
모시호랑 율럭키를 잡는대도
검은 샹그릴라 수만 정이 어디로 새 버릴지 모르겠는데??
율럭키가 검은 샹그릴라를 구한 경로를 추적해서
다시는 유통 안 되게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건 무리려나?

" 율럭키를 체포해서 추궁하면 "
" 검은 샹그릴라를 구하는 경로를 완전히 막을 수 있을까? "

아님 먹었다간 죽는 약이라고 소문 내서 거래를 막거나...
하다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는 서연이었다.
검은 샹그릴라 처분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 물증이 필요하면 잠입한 뒤에 그네들이 거래할 때 녹화해 볼까? "

카메라든 녹음기든 가져가면 녹화든 녹음이든 할 수 있겠지.

" 근데 어케 잠입해야 안 들킬까...?? "

패싸움 정도로 신고하려면 그만한 소동을 벌여야 하나 3초쯤 생각했지만,
그런 소동이 일어나면 거래 중단하고 튈 거 같다.
첩보 영화 보면 많이들 그랬어;;;;;;

553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gFQphkuTWQ)

2024-09-07 (파란날) 20:56:21

" 근데 내가 보기에는.. 분명 둘 중 하나는 꼭 뒷통수를 칠 것 같단 말이지.. "

한양은 이 사건에 대해 분명 무언가가 더 있음을 확신하고는 입을 연다.

" 만약에 저들이 거래현장에서 즉석으로 검은 샹그릴라를 먹으면.. 감당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이거 생각보다 더 격렬한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일단 모시호가 율럭키에게 샹그릴라를 팔아치우는 것이니깐... "

" 내가 보기에는 이 거래는 함정일 확률이 높다고 느껴져서요. 아무리 잠입했다고 하지만, 단 한 명에게 뚫릴 만큼 허술한 녀석들이었다면 진작에 잡혔겠지. "

" 본론만 말할게요. 저는 현장에 가지 않아요. 대신 모시호나 율럭키.. 둘 중 하나를 조기에 미리 추적해서 동선을 알아보고 싶어요. 걔네들이 또 무슨 꿍꿍이를 벌일까 궁금해서요. "

" 잠임해보셨으니깐 아시죠? 걔네들이 주로 가는 곳이나 아지트. "

55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01:07

챙길 거 챙기고 갈 준비 마쳤다고 적을걸 그랬나...👀👀👀👀;;;;;

55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08:18

9시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55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17:59

>>548
"...네..."
"그게 맞긴 해요..."

>>552
"애초에 증거물을 빼돌리는거라 모시호만 막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망할 경찰 놈들... 증거물 관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하겠지."

>>553
"알긴 알지만, 아마 별게 없을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부부장님이니 괜찮으실 것이라 생각하지만, 조심하세요."

청윤은 율럭키의 아지트 주소를 하나 건네주었습니다.



"그럼 정리하자면, 저들이 거래할때 몰래 잠입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거래 장면을 녹화하고, 안티스킬에 패싸움으로 신고 후, 거래를 마치고 떠나지 못하도록 싸운 뒤 제압한다. 그렇게 하는걸로 할게요."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가려면 슬슬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출발하자구요."

한양을 제외하면 함께 OO 빌딩을 향해 출발할 것입니다.

557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18:48

한양이만 먼저 어디로 향할지 먼저 말해주시면 그 다음 장면을 올릴게요!

558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22:48

" 별 것도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율럭키의 아지트로 간다

55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23:05

>>558 네 확인했어요!

56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1:24:21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저 말이 제일 무서운 캡틴. (어?)

56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26:59

>>556
30분 후, OO 빌딩에 도착하자 주변은 아직까진 조용했습니다. 아무래도, 30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양측 다 도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빌딩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대충 두군데가 있을탠데, 한곳은 정문이고, 다른 쪽은 현재는 막힌 뒷문이에요. 그게 아니면 환풍구도 가능은 하겠지만... 좀 번거롭긴 하겠죠."

청윤은 문들의 위치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도 방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율럭키의 아지트에선... 이미 간부들은 떠났는지 한대 남은 트럭에 졸병들이 무기를 들고 타고 있었습니다. 아지트는 한두명 정도를 제외하곤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시 45분까지에요!

562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21:31:26

😇

563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31:38

리라주도 어서오세요!

564 한아지-진행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31:42

@한양
하냥 형처럼 조직이나 형사를 추적해볼 생각을 하던 아지는 눈을 꿈뻑거리다 환하게 웃으며 손나팔을 만들어 한양에게 얘기한다.

"조작하면 안돼요오~~~~"

누가 들으면 한양이 매일 조작하는 사람인 줄 알겠다.

565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32:27

이미 간부가 떠나서 별 것도 없는 아지트. 하지만 졸병들은 왜 졸병일까? 간부의 통제를 받으니깐 졸병이다. 즉, 만국공통으로 졸병은 위기상황이 발생되면 간부에게 즉각적으로 보고를 해서 명령을 받고 조치를 한다.

한양은 무기를 가진 녀석을 하나 조종해서, 강제로 그 무기로 동료의 머리를 쳐서 기절하게 만든다.

첫 번째 위기상황. 율럭키 내부의 배신자 발생이다.

566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35:33

>>564 (이미 하는 중)

567 한아지-진행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37:38

어쨌든 자신은 전투가 가능한 인력이니, 보다 전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쪽으로 붙었다. (한양에게 배운 건 있나 보다)

"몇 층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요~~~?"

헤실헤실 구부린 검지손가락을 아랫입술에 대고 묻는다.

"건물 바깥에서 대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나서 거래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카메라나 영상으로 찍으면 되니 만일 1층으로 그들이 빠져나갈 때 굳이 붙잡을 필요는 없으려나...?

568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1:38:55

드디어 지이이입!!!!!!!!!!


나 나나나나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

569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39:12

situplay>1597051368>556

모시호라는 야매 경찰만 막으면 된다라,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어이없다면 어이없다.
증거물 명목으로 확보한 마약을
한두 정도 아니고 수만 정이나 빼돌려도 모르다니,
안티스킬도 의외로 허술하구나;;;;;;;;
아님 빼돌릴 수 있었던 건 극소순데 그건 샘플로 보여만 주고
나머지는 엉뚱한 가짜들로 채워서 돈만 빼돌리려는 거 아냐?
(웬 영화에서 마약 밀거래를 할 때
한 포대에만 진짜 마약 가루를,
나머지 수십 포대는 밀가루를 채워 두고서는
마약 수십 포대 가격을 받고서 통수 치는 장면을 봤는데... )

뭐, 그런 거래도 촬영엔 문제가 없겠지.
테이저건은 마침 공장에서 찾았으니 이대로 챙기면 되고,
부실에 비치된 카메라를 하나 더 챙기는 서연이었다.
(폰카는 화질이 나쁠지도 모르니까)
촬영한 영상은 많을수록 좋으니
토실이에게도 촬영을 부탁하고픈 마음이 있었으나

" ...... "

아니야. 역시 위험해. 토실이를 부실에 내려놓고 쓰다듬었다.

" 갔다 올게. 이따 보자. "



situplay>1597051368>561

청윤이가 말한 거래 시간까진 30분밖에 안 남았는데도
OO 빌딩 일대는 조용했다.
아직 아무도 안 온 걸까?
낌새를 채고 거래를 취소한 건 아니어야 할 텐데.

하다가 청윤이의 안내에 곰곰 생각해 본다가
카메라로 먼 곳을 확대해서 찍어 봤다.
확대해서 영상을 찍어도 화질이 나쁘진 않다. 이만하면...

" 촬영하는 걸 들키면 곤란할 테니 난 환풍구로 갈게. "

그나저나 범죄 조직의 마약 거래 현장 급습이라니...
저지먼트에서 상식 따위 씹어먹는 위험한 일 많이 겪었지만,
찐범죄 조직이랑 얽히게 된다니 완전 쫄린다.

" 다들 몸 조심하자!!! 안전 제일이야~~ "

애써 마음 다잡고 말하다, 사심 담아 한마디 덧붙였다.

" 선배도 조심해. 부탁이야. "

570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1:39:31

거래 장면을 녹화하고 신고한 뒤 도망치지 못 하게 제압이라-

작전적으로는 직관적이고 명확했다.
그러나 항상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던 것이
오늘날까지의 저지먼트였다.
특히 스트레인지가 껴있다면, 더더욱.

만일을 대비해 수술용 실톱과 메스도 챙겼다.
도망치지 못 하게 하는데는 무엇보다 힘줄 제압이 최고였다.
특히 내 기억에 있는 두 스킬아웃을 생각하면
무력에 의한 제압은 어쩔 수 없을 것이었다.

시간에 맞춰서 저지먼트 부원들과 함께 부실을 나섰다.
거래 장소라는 빌딩에 도착했을 때는 꽤나 머리가 멍해서
주변에서 들리는 말소리를 적당히 듣고, 빌딩 주변을 천천히 돌았다.

정문이나 뒷문이 아닌 다른 출입구, 깨진 창문 같은게 없는지 찾아보았다.
혹은 바깥에서 엄폐할 수 있는 구조물은 없는지도 같이.

57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39:58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572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40:16

>>568 참가하셔도 됩니다!

573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1:41:45

어서 오세요! 리라주! 여로주!
역시! 리라주가 슬슬 죽은 눈빛으로 올 줄 알았어!

574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2:11

>>566 아지: 농담이었는데!!!! Σ(・Д・)

575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2:25

>>565 염동력으론 저런 조작도 가능하구나......@ㅁ@ (얼벙댕)

안녕하세요 여로주~~ ><
여로가 오면 모시호를 기절만 시켜도 여로 능력으로 술술 자백하게 할 수 있겠는데요??!!

576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2:44

"양동 작전?"

철현은 당당하게 정문으로 향했다.
누군가 가로막는다면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 그만이다.

"환풍구도 가능하겠다."

"부패경찰이라도 경찰이지?"

"..."

커다란 테러 예고를 해서 경찰들을 소집시킬까?

577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3:05

앗 리라주도 오셨다 잠은 좀 주무셨나요 898ㅁ989 컨디션 괜찮으신지...

578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3:25

여로주 하이

579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5:09

다들 어서와!!

580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5:41

>>567 아지가 현장 출동하는 건 거의 처음 보는 거 같네요 (크리에이터전에서 클로킹 관전모드이긴 했는데 아지주께서 체크하셨었는지가 가물가물@ㅁ@) 아직까진 스마일스마일~☆ ><

>>576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범인이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은 가뿐히 뛰어넘습니다...

581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7:11

>>570 혜우는 맞싸워 본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사고하는 거 같아요:D 전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을 살펴보는 것도 옹~!!

58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8:11

크리에이터전 아마 안 했을거야
스마일스마일~

583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9:50

>>575 이거 좋다!! 이 일을 잊어라고 하면 책임도 안지고!!

58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51:54

>>582 그럼 진짜로 첫 출동 구경하네요!! 누구에게나 순둥한 아지가 전투를 하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

>>583 ∑@ㅁ@??!! .............거기까진 전혀 생각 못 했어요(호달달) 굉장하신데요(감탄)

585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53:07

내기억에
현장출동 전에 부실에 모여서 누군가 가져온 간식을 나눠먹으면서 상황얘기를 듣는것이 뷸문율의 전통(?)이었던거같음

수경이 아이스크림 뺏어먹고 청윤이 아이스크림 맛본 기억이 남

586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55:26

>>585 제가 참여하고서는 부장님표 컵케이크나 머핀이 있던데 아이스크림을 먹었었군요 아지는 ㅎㅎㅎ 이런 차이도 뭔가 새롭네요

587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55:49

>>565
"빨리 타! 도착해서 경비를 서야-"

한양에게 조종당한 한녀석이 퍽하고 말하고 있던 녀석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야 뭐해!"
"쟤 왜 저러냐?"

그러자 당황한 졸개 몇은 황급히 무기를 뺏곤 밀쳤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몸이 멋대로!"

조종 당한 녀석은 본인도 크게 당황해 말했습니다.

"중2병이 늦게 온.. 아니, 그분들 말대로 우리를 노리는 녀석이 있다면.. 빨리 출발해! 일단 우리만 간다! 너희들은 이곳을 지켜!"

일단 거의 다 탑승한 상황이었기에 조종당한 녀석과 막으려고 내린 서너명 정도만 그대로 기지에 남고 탄 졸개들은 황급히 트럭 문을 내리곤 출발했습니다.


>>567
"거래는..."

청윤은 대충 위를 보더니 말했습니다.

"저~기. 최상층 바로 아래라고 했었어."

유일하게 최상층과 바로 아래층, 그리고 그 아래층만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569
"고마워 서연아, 너도 몸 조심해. 환풍구는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윗층으로 올라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천장에서 타고 함께 올라가면 될거야."

환풍구를 들어가려고 하는 서연이에게 청윤이는 미리 봐둔 정보를 말했습니다.

>>570
빌딩 자체는 적당히 방치되어 있는 듯 했지만, 유리창이 깨지진 않았었다. 다만, 스트레인지인 만큼 주변에는 쓰레기통과 기타 잡다한 것들이 쌓인 더미가 정문 반대편 몇군데 있었습니다.

>>576
"보통 적당한 핑계를 대고 경찰서에서 나가기 때문에 신고가 가더라도 본인은 듣지 못할거에요."

청윤은 이미 시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대강 판단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간 철현은 불만 환하게 켜져있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입구를 향한 CCTV가 달려 있었습니다.



거래 시작까지 20분 남았습니다. 멀리서 트럭이 한대 오고 있었습니다.

"저 트럭은... 율럭키가 소유한 트럭..!"

청윤은 곧 율럭키 녀석들이 올 것이라고 눈치채고 말했습니다.

"일단 장면을 잡고 기습해서 싸우는 작전대로라면 건물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게 좋을거에요. 아무래도 율럭키 녀석들이 곧 도착할 것 같아요!"

#9시 20분까지요! 건물은 총 10층이에요!

588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55:51

>>584 어쩌면 전투 안할지도 모르잖아!(?)?)

589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2:00:09

>>587 엗 9시 20분...?

590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01:09

>598 어이구! 10시 25분이요!

591 한아지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2:23

"들키지 않아야 되겠네요오~~"

아지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저는 최상층으로 가겠습니다아~~"

그러고 느릿느릿 청윤을 바라본다. 분개한 듯했던 청윤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청윤을 뒤에서 콕콕 찌르려고 한다.

"누나아 조급해하지 말기~~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생각하기~~"

그리고 헤실대다가 정문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최상층으로부터 2층 아래에서, 창문을 통해 최상층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

-훼앵

"높아아아아~~~"

무서운 것만 빼면!!!!

59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3:12

이중행동인가? (가물가물)

하도 진행 참여가 오래돼서 감이 안오는균
안되면 정문으로 진입했다는 것만 반영해줘!!!

593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3:50

situplay>1597051368>586 아지가 이것저것 가져올때도 많았다
캐릭터들이 뭘 고르는지, 먹는지 안먹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지

594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2:08:39

한창 주변을 돌아보는 중에
저 멀리서부터 차량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벌써 시간이 가까워진 걸까.

다시 빌딩으로 가기엔
접근 중인 그들에게 보이게 될 것 같았다.
하는 수 없이 쓰레기통과 잡동사니 사이로 몸을 숨겼다.

겉옷의 후드를 깊숙히 눌러쓰고
최대한 몸을 낮춰 숨조차 죽였다.
메스 한 자루를 꺼내 소매 안에 숨겨 들고서
트럭과 거기서 내릴 인물들의 동태를 살폈다.

595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ntFOzr.Q9g)

2024-09-07 (파란날) 22:10:14

" 뭐? 중2병? "

" 느그들이야 말로 나이 처먹고도 이런 행위에 가담하는 게 중2병이 아니고? "

한양은 녀석들이 출발하자, 염동력으로 남은 병력들의 머리를 모두 벽에 세게 박아버리려고 한다.

" 휴대폰 내놔— "

" 확- ㅆ.. 휴대폰 내놓으라고.. 너 사람 머리뼈랑 얼굴뼈가 22개인 건 알지? "

" 그거 220개로 만들어줘? "

596 여로땅:3 - 이벤트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2:14:16

"적당히라면- 어떤 방식이어도 상관은 없는 거죠★?"

여로가 씩 웃으며 물었다.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미소였다. 평소에도 이런 미소를 짓곤 했으니, 아마 그냥 물어본 것일수도 있다.

"갈까요? 기습하러? FBI OPEN UP?"

정말로 외칠 생각은 없어보인다. 농담처럼 이야기 했으니.

597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2:16:34

situplay>1597051368>587

거래는 최상층 바로 아래인 9층에서 한다.
환풍구는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청윤이 사전 조사 철저히 했구나.

" 응! 알려 줘서 고마워~~ "

카메라를 앞장세우듯 잡은 채로 환풍구로 기어들어갔다.
역시 비좁다. 여기서 직진하려니 애벌레가 된 기분이야.
낑낑거리며 전진하다 보니 청윤이 말대로 엘리베이터 천장이 보였다.
거기 올라서서 나름대로 몇 층이나 움직이나 세어 본다.
그렇게 해서 엘리베이터가 9층에 이르렀을 쯤
새롭게 보이는 환풍구로 파고들었다.

" 좁아. 수박... "

카메라는 무사하지? 렌즈 뚜껑이 잘 닫혀 있어 다행이다.
그러고 가다 보니 환풍구 덮개가 보였다.
그 사이로 내다 보니, 9층 천장쯤 되는 거 같다.
덮개에 가리면 촬영이 힘든데 이거 못 치우나?
자세가 고정된 채라 힘 주기 빡세지만
다행히 아직 사람이 없어 기척 낸다는 부담은 없다.

" 끙챠!!!! "

에고데고, 죽겠네...
어찌어찌 렌즈를 비집어 넣을 만큼은 치워졌다다만
이래선 촬영 각이 안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아쉬운 대로 폰카의 녹음 앱도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고서
인이어를 통해 알렸다.

" 여긴 9층 환풍구. 잘 도착했어~!! "

598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27:56

25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진행할게요!

59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45:50

>>595
"끄악!"

한번 벽에 머리를 부딪힌

"드..드리겠습니다!"

당황한 졸개들은 황급히 핸드폰을 건네주었다. 핸드폰에는 율럭키 단톡방과 연락처가 몇개 적혀 있었습니다.



>>591
청윤은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살짝 걱정하는 모습이었으나, 일단 아지가 그러겠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며 대신 몸은 정말 조심하라고 단단히 일러두었습니다.

어두운 8층, 9층, 10층의 풍경이 보입니다. 8층은 무언가 검은 천들이 씌워진 물체들이 보입니다. 정황상 가구 같습니다. 9층은 원형 테이블과 불만 하나 켜져있습니다. 10층도 비슷하게 검은 천들이 씌워진 물체들이 보입니다. 이쪽도 가구 같습니다.

>>597
"수고했어, 서연아."

9층 환풍구에서 내려다보니, 거래 현장은 훤하게 잘 보일 것 같습니다. 딱히 들킬 염려도 적을 느낌입니다.

>>596
"그러자 여로야. 잡아내자고."



>>594
거래 10분 전, 트럭이 2대, 도착했습니다. 한대에선 부하들이 마구 내렸습니다, 다른 트럭에선 간부라고 했던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후우.. 근데 도대체 거래하는 층의 윗층과 아래층을 왜 비워두라 한건지."

노란색 스카프를 한 여성이 말했습니다.

"자기네가 맡겠다고 했으니 말야. 어차피, 9층엔 부하를 마구 깔아둘거고."

안경을 낀 남성이 말했습니다. 파란 스카프를 낀 남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애꾸눈을 한 남성과, 평범하게 생긴 남성, 빨간 스카프를 착용한 여성도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청윤은 아래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율럭키 단원들을 보곤 다른 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일단 저희도 적당히 숨으려면... 저들이 말한대로 10층에 숨어있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흩어지는 것보단 모이는 게... 나을지도요?"

만약 다른 층에 어디 적당히 숨어있을 곳이 없었다면 다들 아지가 있는 10층으로 향할 것이었습니다.

600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46:03

11시 10분까지요!

601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2:49:26

잠깐 샤워하고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602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2:50:16

질문! 단원들 복장은 어떤가요?

603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2:51:42

한양주 사로잡은 졸개의 옷을 벗겨서 철현이 입어도 될까?

60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2:52:15

>>599
8층과 10층은 가구를 검은 천으로 덮어 놨고
9층은 원형 테이블과 불이 켜져 있고(이게 천장 조명인가요? 스탠드등인가요?)
3개 층 다 아직 사람은 없나요?

605 한아지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52:17

청윤이 걱정했을 때 안 다쳐 보이겠다며 말한 아지는 특수신발을 사용해 어찌저찌 다치지 않고 10층으로 진입했다.

"9층엔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아~~"

그러고 서연의 통신에 헤실헤실 웃으며 "라져~~~ 이쪽은 10층 도착입니다~" 하고 대답한다.

"흐흠!"

10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살펴볼까 하다가 각도상 창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10층 창문틀을 붙잡고 힘껏 몸을 숙이면 9층 창문으로 9층 내부가 보이는지 시도해본다.

"무서워어어"

건물이 워낙 높은 탓에 혼자 칭얼거리기는 한다.

606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2:53:39

아지야 위험하다 에비에비 @ㅁ@;;;;

607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54:41

>>601 어서오세요 캡틴!

>>602 다양한 평상복이에요! 딱히 크게 통일된 복장은 없답니다!

>>604 9층은 자그마한 천장 조명이에요! 줄이 내려져 있답니다! 3개 층 다 사람은 없어요!

608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2:55:46

>>607 율럭키인척 하고 싶은 데 그냥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자연스럽게 섞여도 될까요?

609 이경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2:57:03

(카라멜 팝콘 가져옴)

610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57:40

캡하 이하
몸이 좀 피로해서 반응이 좀 없어질 슈 있다...

611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2:58:12

어서 오세요! 이경주! 아...또 다시 철현이의 조커력이 발동하려고 한다!

612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58:24

>>608 상관 없답니다!

>>609 어서오세요 이경주!

>>610 아지주도 무리하진 마세요!(감기 걸린 사람)

613 여로땅:3 - 이벤트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2:59:10

이경주 어서와!!!

아미친 잠만 어지러워

614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qKKEVwEZtI)

2024-09-07 (파란날) 22:59:10

" 그래, 고맙다— "

일단 녀석들의 연락처와 단톡방의 내용도 볼까?

녀석들끼리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깐 말이야.

615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2:59:31

>>608 ∑@ @ ㅁ;;;;;;;;;;;;;; 지저스 크라이스트!!!! 위험해 위험해;;;;;;; (호달달)

아지주도 청윤주도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 해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6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qKKEVwEZtI)

2024-09-07 (파란날) 22:59:48

>>603 평상복이라카네

617 이경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00:40

모두 반갑슴미다!

>>613 하, 내 매력이 너무 치명적인 나머지라고해서죄송합미다
어지러움이 많이 심해요? 누워서 잠깐 눈을 감으시는건?

618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3:00:40

추위가 만연한 바깥은
오래 있을수록 좋을게 없겠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오지 말 걸 그랬나, 하는 뒤늦은 생각도.

잡동사니 사이로 트럭과 사람들의 행태를 지켜보며
가방에서 약 몇 알을 꺼내 입에 밀어넣었다.
뻑뻑한 목으로 넘어가는 알약의 이물감이 역했지만
어찌어찌 삼켜내고 계속 숨죽였다.

들려오는 말로는-
거래하는 층에 부하를 잔뜩 깔고 위아래는 비운다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들, 율럭키의 계획이 아니라는 점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위치상 건물 쪽 인원들도 들었겠거니 예상하며
계속 숨어서 모시호의 도착을 기다렸다.

61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01:47

>>613 여로주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620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3:06:10

"..."
"청윤아, 돈은 현찰이겠지?..."

철현은 서둘러 거래가 이루어진 층의 아래로 향했다.
그리고 이곳저곳 구석진 곳을 살펴보았다.

내가 나쁜놈이라면 적들이 한곳에 있을 때 뒤통수를 칠 것이다.

폭약등으로 천장과 바닥을 한번에 무너뜨린 후 돈만 챙기겠지.

"아니면 말고지만.."

621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7:40

situplay>1597051368>599
situplay>1597051368>605

원형 테이블 말곤 뭐가 없는 9층 방.
안을 밝힌 것도 자그마한 팬던트 조명이 전부고.
사람은 안 오고...
카메라 각도만 재고 있긴 영 심심한데?
뻘쭘한 김에 빈 방 사진이나 찍어 본다.
촬영 시간이 기록에 남을 테니,
이 시간엔 암것도 없었다는 인증쯤은 되겠지.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한 내용을 물증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카메라고 녹음 앱이고 필요 없고 구경만 하면 됐을 텐데, 좀 아쉽다.

그러다 청윤이와 아지의 대답에 픽 웃고 말았다.
오기 전에 긴장한 거 치곤 안전한 상황인 게 머쓱해서였다.
이러다 또 뭔 일 터질지 모르니 방심해선 안 되겠지만.
당장은 더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찮으니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을 함께 할 수 있게
대기나 제대로 타고 있자.

62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8:21

잠시만...검은 천에 가려진 게 설마 가구가 아니라 거래 끝나자마자 터뜨릴 폭탄??!! (호달달)

62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9:10

>>613 현기증이라뇨 @ㅁ@;;;;;;;;;;;;; 누워 계시든 어쩌든 안정 취하셔야 할 듯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경주도 안녕하세요!!!!

624 여로땅:3 - 이벤트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3:09:15

두통이 너무 심해서 가볼게... 진통제 때려넣었는데도 이러네... 우우 내일봐...

62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09:48

아이고 여로주 푹 쉬세요!

62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10:36

11시 10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요!

627 이경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10:50

여로주를 포함 어장에 자주 아픈 사람들이 보여서 걱정이 많아요

꼭꼭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기!

628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12:56

>>624 진통제 드셨는데도 두통이 심한 거면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은데요...898ㅁ9898 몸조리 야무지게 하시길요

629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13:12

사실 나도 감기걸림 ㅋ
청윤주한테 옮았어 책임져(?

63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3:15:18

푹 쉬세요! 여로주!!

63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1:16

>>629 저는 제 가족에게 옮았으니까요(?)

63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22:51

>>631 청윤주 가족들에게 판피린이라도 챙겨줘야겠군

633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3:27:53

일단 살며시 다음판도 만들어두기!! 물론 판은 오늘 터지진 않을 것 같지만요!

634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8:22

>>614
연락처에는 안경님, 파란 스카프님, 빨간 스카프님, 노란 스카프님 등 간부들의 이름과 같은 졸개들의 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단톡방은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철모께서 허무하게 사망하실 줄은...]
[정말 충격이야.]
[이번 거래는 괜찮을까?]
[글쎄다, 상대 측이 요즘 너무 뻗치기 전략으로 밀고 있어서.]
[생각해보니 거래 장소도 상대가 제시한 곳이었지?]
[그렇긴 해. 근데, 고작 서너명으로 뭘 할 수 있겠어?]
[만약 거짓을 쓰려고 하면 우리가 경찰에 정보를 뿌리면 그만이지. 우린 잃을 명예가 없지만, 쟤넨 많잖아?]



9시 정각. 거래 시작 시간이었습니다. 어딘가에서 무거운 서류가방을 든 부하 2명을 데리고 모시호가 등장했습니다. 모시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곤 웃음을 짓곤 입구를 지키고 있던 졸개들을 뒤로하고 9층으로 향했습니다.



>>605 >>621
9층에선 이미 먼저 기다리고 있던 율럭키 간부들과 단원들이 쫙 깔려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시간 맞춰 오시는 분이구만. 돈은 이미 준비했어."

안경은 뒤에서 부하 한명을 데리고 와 돈가방을 올려놓았습니다. 시호는 열어서 확인하곤 똑같이 가방을 올려놓으라 부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안경도 샹그릴라가 들어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 둘은 살짝 모양이 다른-"

쾅!

시호는 케이스를 큰 소리를 내며 닫았습니다.

"내가, 이 샹그릴라를 빼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나? 이번이 어차피 사실상 마지막 거래가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자, 자 그만하시고~. 싸우면 안되잖아?"

빨간 스카프가 험악해지는 둘 사이에 개입했습니다. 안경은 한숨을 쉬고 말했습니다.

"뭔가 변명이라도 없나?"
"증거품 목록이다. 여기서 검은색 샹그릴라, 모양 다름이라고 쓰여 있지?"

안경은 떨떠름한 듯 증거품 목록을 받아들였다.

"그럼 이제 교환하고, 아까 말했던 큰 건을 보러 가보는 게 어떨까요?"

노란 스카프는 손수 샹그릴라가 든 가방을 들어 부하에게 건네곤 말했습니다.



한편, 8층과 10층에는 각각 시호의 부하가 뚜벅뚜벅하며 들어갔습니다. 아직 어두워서 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618

입구에선 뒤늦게 트럭이 한대 더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시 부하들이 쏟아져나와 들어갔습니다.

>>620

"확실히, 그렇긴 하겠지만 거기서 혼자만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은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조커가 아닌 한 폭탄으로 자신의 위층과 아래층을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돈만 가지고 도주한다는 건..

63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9:09

일단 11시 55분까지 받는걸로 할게요! 오늘은 여기서 마지막일 것 같네요!

636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41:05

9층 거래내용은 10층에서도 들리는건가??
창문으로 9층은 보여? 아지는 머릿속 칩으로 촬영이 가능해서!!

637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8EY4Csev8g)

2024-09-07 (파란날) 23:41:12

한양은 녀석들의 톡을 보면서 모시호와 율럭키의 신뢰관계가 예상대로 좋지 않음을 알았다. 한양은 안경님이라는 연락처로 톡을 보낸다.

[재밌는 얘기를 하고 계셨군요.]

[뻗치기 전략이라니.. 우리도 먹고살기 위해 이러는 건데, 말을 너무 섭섭하게 하시네요.]

[뭐, 저도 곧 이 일에 손을 뗄 거니깐 상관은 없으려나요.]

[무슨 말이냐고요? 모시호의 덜미가 결국 크리에이터에게 잡혔어요. 모시호는 당신들에게 샹그릴라를 팔지 않아요. 당신들에게 샹그릴라를 떠넘기고, 다 죽인 뒤에 샹그릴라 유통범을 잡은 영웅으로 떠올라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거고요.]

[아마 모시호를 따른 저도 곧 죽을 겁니다. 저도 그의 진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곧 크리에이터에게 자수를 하고 목숨은 건지러 갈 테니, 생각 잘 해보시라고요~]

638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41:23

>>636 보이고 들리는 판정이에요!

639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4:28

>>637 오 부부장님 역시 지능플!!!!!

640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3:46:06

기다리고 있으니 차 한 대가 더 도착했다.
또다시 빌딩 안으로 들어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인원은
안에서 대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다고 섣불리 움직이기에는
정문 쪽에도 사람이 있어 보이니...

일단 조용히 잡동사니를 뒤져 뾰족한 못 따위를
있는 만큼 찾아 쥐었다.
그리고 최대한 몸을 낮추고 소리를 죽여
율럭키들이 타고 온 트럭 쪽으로 접근하려 했다.

641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6:22

situplay>1597051368>634

기다리고 있자니
청윤이가 부실에서 보여 줬던 스카프들과 안경,
그리고 그 부하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때부터 카메라로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모시호도,
묵직해 보이는 가방을 든 두 사람과 함께
방으로 들어왔다.
이제 대화가 시작될 테니 폰의 녹음 앱을 작동시켰다.

이제 숨 죽이고 존버 타야지.

보고 있자니 율럭키 측은 돈가방을 보여 주었고
모시호 쪽도 가방을 열어 보였는데
율럭키 측이 모양이 다르다며 탐탁찮아 했다.
그러자 모시호는 가방을 닫더니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식으로 으름장을 놨다.

빨간 스카프를 두른 자가 수습에 나서고
모시호가 증거품 목록의 기록을 보이며
자기가 챙겨 온 마약이 진짜임을 강조했다.

모시호가 증거품 중 모양이 다른 검은 샹그릴라를 빼돌려서
범죄 조직에게 판매하고자 시도했다.
이런 상황을 모두 녹화하고 녹음도 했으니
물증 확보는 끝.

그렇게 안심했을 때, 생각지 못한 말이 들렸다.
큰 건? 뭐지??

녹음 앱은 그대로 작동되게 한 채
단톡방에 메시지를 보냈다.

@저지먼트
[ 거래는 녹화 녹음 다 했는데 ]>
[ 저 수박들 큰 건을 보러 간다는데?? ]>
[ 거래하기로 한 게 검은 샹그릴라만이 아닌가 봐 ]>
[ 큰 건이란 게 뭔지도 확인해 봐야 할까? ]>

그러자면 저 수박들을 따라가야 할 텐데.
잠시만. 나 어떻게 나가지???
비좁아서 후진은 못 하는데;;;;;;
망했다!!!!!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이라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수박들이 여기서 나갈 때까진
짤없이 대기 타야겠네;;;;
일단 녹음이랑 녹화는 계속하자...

64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7:30

>>636 아지 머릿속에 칩이 있어요? @ㅁ@ 촬영 기능 말고 다른 기능도 있나요?

643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57:46

크악 55분 넘었다

644 한양주 (pxAntWrNV6)

2024-09-07 (파란날) 23:57:47

>>639 사실은 깽판이 보고 싶었던,,

645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0:46

>>643 어차피 오늘은 여기서 끝이라 아지주 쓰시면 마무리하는 걸로 할게요!

646 아지주 (/v7Y9Yx8as)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2:34

>>645 아냐아냐...!!
그냥 아지는 녹화하고 가구에 쳐진 천밑으로 순었다 정도라서

647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8:37

>>642 눈에서 빔나오게 할수있음(?)

648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04

>>646 아 그러면 일단 오늘 마지막 레스 쓸게요!

649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28

근데 서연이 이제 갇힌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650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52

>>648 응 진행 미리 고생많았어!!
기다릴게!

651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3:29

>>647 >>649 아지주
헐!!! 진짜요? 공격력도 있는 레이저예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갇히다시피 한 거 아닌가 싶어 내일 어째야 하나 싶어요(먼눈)(옆눈)

>>648 청윤주
미리 인사 드립니다~ 오늘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652 아지주 (E2qYqNjuD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5:07

>>651 아니!! 그냥 핸드폰에 손전등 기능같은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 아지가 꼬챙이로 콕 찔러서 살살 돌려서 소라까듯이 서연이 빼내줄게

65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7:32

레이저는 뭐고 소라까기는 뭐시여
어휴 앚이주야

654 철현주 (ifOZ2DdIsU)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8:13

깜빡 잠들었어 미안해요

655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0:11

>>652 아아 어두운 데서도 잘 보이게 해 주는 기능이었군요ㅎㅎㅎㅎ
(서연이 댕청 인증 ㅋㅋㅋㅋㅋ) 일단 9층에서 사람 다 나가면 덮개 완전히 들어 올리고 그 구멍으로 다리부터 뺄 수 있는 위치까지 기어갔다가 나가 볼 생각이긴 했는데, 아지한테 도움받을 수도 있군요. 덕분에 안심이에요~☆

656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0:53

철현주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다독다독)

65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1:37

이미 인간을 넘어서버린 존재..아지. (어?)

658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3:13

>>653 그렇지만 기껏 칩넣었는데 핸드폰에 있는 기능도 못쓰면 억울하잖아@@@!!!

>>654 어여 마저 자고 나머지는 내일 봐도될거야

>>655 그외에 핸드폰으로 할수있는건 다 할수있다고 생각중
공중에 홀로그램 띄우기도 가능하다는 설정!

귀염서연 ㅋㅋㅋㅋㅋ 무사히 나오기를!!!!

659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5:47

>>657 비슷한 칩이식자 태오 <- (인간과 휴머노이드, 기계의 경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

한아지 <- 실험 단계라 무료라고? 편리하겠다! 당장해

660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8:52

>>637
한양의 메세지가 보내지자, 안경의 핸드폰을 대신 가지고 있던 파란 스카프가 안경을 툭툭 두드리곤 보여주었습니다. 안경은 잠시 얼굴을 찌푸리곤 한숨을 쉰 후 잠시 파란 스카프와 대화하겠다며 자리를 움직였습니다.

"저 녀석들, 정말 믿을만한거야?"

파란 스카프가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 본부가 이상한 놈에게 먹힌 모양이야."
"뭐?"

안경은 다른 메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본부에 조종 관련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몇명이 당했으나 저를 포함, 나머진 무사히 탈출해 현재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파란 스카프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거 귀찮게 되었네. 하루 정도는 비워둬야겠어."



>>640
한편, 위층으로 대원들이 올라가면서 1층에는 의외로 최소한의 인원만 남아있었습니다. 혜우가 트럭에 구멍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지 않을 건가?"
"아, 그래, 가보지."

안경은 그렇게 올라가면서 노란 스카프에게 넌 남아서 혹시 모르니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대원들을 위층으로 올라오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어쨌든 시호를 따라 율럭키 간부들과 대원들이 우르르 올라갔습니다. 10층에 도착한 뒤, 불이 켜졌습니다.

"왜 이렇게 검은 천을 덮어놓은거지?"

빨간 스카프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때, 옆에서 뭔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잠깐만."

그렇게 검은 천을 휙하고 젖히자 안에는 청윤이 있었다.

"뭐야!"
"!!!"

청윤은 바로 공기탄을 발사했습니다.

"저지먼트다!"
"빨리 잡아!!! 천들 다 젖혀!"

그렇게, 10층에 있는 저지먼트들은 다 들킨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코뿔소답게 한바탕 싸우며 안티스킬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오늘 청윤주의 엉성한 개인 이벤트 모두 수고하셨어요

661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9:27

>>654 철현주께서도 이제 푹 주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66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1:24

모두들 개인이벤트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66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1:55


트럭 바퀴 조지려는거 어떻게 알았지

청윤주 수고했어!

664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2:02

>>658 아지주
와 편리해요!!!! 폰 들고 다닐 필요 없겠다~~ 폰일체형 인간 아지? (아지주 : ???)

>>660 청윤주
으앗!! 노란스카프는 9층에 남았다!!!!(호달달) 오늘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참가하신 분들도 관전하신 분들도 현생 사신 분들도 다들 애쓰셨습니다아아아 ><

665 서연 - 훈련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3:29

>>0

◇월 ◇일

그간 하도 정신이 없어서 <병원검사 길잡이>를 별로 못 읽었는데, △△병원에서 호출이 와 버렸다. 혈액 검사 항목 다 못 외웠는데 어쩌지? 가는 내내 떨떠름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의사가 전에 알려 준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무슨 의민지 기억하냔다. 포도당이랑 합체한 혈색소의 비율이라 답했더니, 의사는 흡족해하더니 한바탕 설명을 늘어놓았다.

혈당 수치는 혈액 100ml당 포도당이 몇 mg 섞여 있는지고, 크레아티닌 수치는 근육에서 생겨난 크레아티닌이라는 노폐물이 (신장을 통해 배출되지 못한 채) 혈액 100ml당 몇 mg 남아 있는지고, ALT랑 AST 수치는 간 세포에 있는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랑 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이름 어려워!!!!)가 혈액 1L에 몇 단위(U)나 빠져 나왔는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액 100ml당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몇 mg 섞여 있는지고, 요산 수치는 퓨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요산이라는 물질이 (배출되지 못한 채) 혈액 100ml당 몇 mg 남아 있는지고, 백혈구 수치와 적혈구 수치는 혈액 1µl(1리터를 백만분의 1로 나눈 양이란다;;; 그만큼 쪼개진다는 게 신기하다...)당 백혈구랑 적혈구의 수이고, 혈색소 수치는 혈액 100ml당 헤모글로빈이라는 색소가 몇 g 섞여 있는지고, 비타민 D 수치는 혈액 1ml당 25-수산화 비타민 D이라는 게 몇 ng나(1ng는 1g을 십억분의 1로 나눈 양이라는데...이게 측정은 되는 단위야?!) 섞여 있는지고, B형 간염 검사의 항원은 혈액에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지 여부이고 항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맞서는 항체가 있는지 여부란다.

뭐 이렇게 많아??!! 경악했는데 중요 항목만 간단하게 추린 거니 외워 두란다. 살려줘!!!! 토실이가 머리 위에서 털푸덕 늘어지는 게 느껴졌다. 당화혈색소, 혈당, 크레아티닌, ALT, AST, 콜레스테롤, 요산, 백혈구, 적혈구, 혈색소, 비타민 D, B형 간염 항원 항체...... 너무 많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끙거리고 있으려니 의사가 저 장황한 내용들이 정리된 파일을 내 폰으로 전송하더니, 그 파일을 확인하면서 이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을 사이코메트리하고, 각 항목들의 수치를 적어 보란다. 개빡셌다. 1시간 넘게 끙끙댔나? 항목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사이코메트릴 쓰려니 눈도 돌고 머리도 돌더라. 내가 읽어낸 수치들이 의사가 미리 측정해 놨던 수치와 일치하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래선지 의사는 파일을 안 보고도 사이코메트리가 가능할 만큼 달달 외워두면, 간이 혈액검사는 내가 맡아도 되겠단다. 또 내가 간이 혈액검사를 실시할 땐, 검진 장비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기계장치를 연결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내가 관심 있다면 의료 지식을 공부하고 더 많은 역할을 맡아도 되지만, 당장 필요한 건 그거란다. 진이 다 빠졌지만 솔깃했다. 오늘 나온 걸 다 외우면 일단 1인분은 할 수 있단 의미지? 기운을 얻은 김에 지금 성적이 나빠서 어렵긴 하지만 간호대에 가고 싶고, 여기 커리큘럼이 가산점이 된다면 열심히 하고 싶댔다. 그러자 의사는 커리큘럼만 잘하면 추천서쯤은 얼마든지 써 주겠단다. 외울 거 천지네. 교과서에 연산식에 의료지식에... 이거 내 머리로 감당되나? 몰라... 해봐야지!!!!

오늘의 일기 끗!!

666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4:26

>>663 트럭에 날카로운 거 들고 가는거면 그것 밖에 더 있나요! 혜우주 수고하셨어요!

>>664 서연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66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8:36

동월이가 방망이를 들고 트럭에 갔었으면...(어?)

66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9:49

싹 다 반갈죽이었겠지... (끄덕)

669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0:02

>>667 사실 탈출구를 막기 위해선 저걸 부숴서 막는 것도 좋겠지요!

67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2:07

아 청윤주
정문에 남은 부하가 몇명이었어?

671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5:09

>>670 대략 5~6명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672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6:23

수고했어!!!!

673 청윤주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7:32

>>672 아지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67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7:36

대여섯이라
좀 구르면 잡을만 하려나

675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49:15

다들 고생했어~~

우우 이제야 좀 낫다

676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0:10

>>674 말 그대로 졸개라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675 여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67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4:19

아무래도 좋은...있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이젠 애들이 나에겐 연락도 안하고 그냥 소집하고 출동하는구나."
"오빠는 이제 뒷방 노인네야. 인정할건 인정해."

(이거 안됨)

67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8:22

ㅋㅋㅋㅋㅋ

혜우 : (오빠란 하나같이 주책바가지 뿐인가)

679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8:32

>>677 소집 해도 안 나왔잖아요!(?)

저도 그만 자볼게요..!

680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8:44

잘자 청윤주!

681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59:53

청윤주 잘 자-

68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06:04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68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16:40

684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17:15

자...이제...
어떻게 해야 혜우냥에게서 제 생체버튼을 뺏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겠군요. (빤히 바라보기)

685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22:25

그런 방법은 없으니 얌전히 때가 되면 버튼을 눌리시지 캡틴

686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23:25

하지만 그 버튼. 이미 이곳에 있다!! (짜잔 내밀기)

687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25:59

>>686 https://youtu.be/4VrJEXXfOfk?si=s2oLqvXTW9M4lLDE&t=59

688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혜우냥이 저렇게 물고 뒹군다는거죠? (사진 찰칵찰칵)

689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3:13

아니 깨놓고 도로 잤다고..........
이게 무슨........
(머리 박고 엎어져있기)

69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손해본 기분이야
기분이 몬가 몬가이니 캡틴에겐 이 연성을 보여주지 않겠다! (숨김)

691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6:20

아이고 리라주 (토닥토닥)
그래도 잠은 좀 잘 잤어?

69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8:18

어서 오세요! 리라주!! 으앗..!! 뭘 숨기는거죠?! 혜우주?! (동공지진)

69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1:05

아무튼 시간도 늦었고... 저는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는 좋은 하루!

69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1:38

후후후후후후
무려 가을/겨울 시즌 혜우우 착장이지!

695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2:15

ㅋㅋㅋ
캡틴 잘 자라구

696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2:16

>>691 응 너무 꿀잠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 오늘은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참여한다 며칠 잠이 좀 덜 오길래 방심했어🫠🫠

>>692 캡 쨩 안 뇽... 울면서 들어왔다가 퇴장하고 또 울면서 들어오는 참가자 어떤데(?)

혜우우 캡 아뇬ㅇ!

697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2:58

캡틴 코자!! 이따보자!!

>>694 뭣
주세요!!!!!!!

69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1:48:24

아이쿠 깜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 씁
마무리 깔짝깔짝 좀 해보고

699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02:25

☺️☺️☺️👍👍👍
(대기)

70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2:16

뭔가 넣어보려다 걍 던졌다 ㅋㅋㅋ
이번엔 모작이에용

https://ibb.co/CPc1Gt8
https://ibb.co/wQKjJq8

701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5:51

나에게 안 주겠다고 했지만 내가 없어지면 올릴 줄 알았지! 하하하하! (대충 웃으면서 사라지기)(대충 엄지척하는 짤)

(사르륵)

702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6:17

아구 이뻐
🥹🥹🥹🥹🥹🥹🥹🥹🥹🥹
저 어깨 포인트가 최고다 후후후 후후후후
은근 어른스러운 스타일이구나 혜우우... 아우터로 코트 걸치면 최고일듯 베리굿패션
☺️☺️☺️

703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ㅋㅋㅋㅋㅋ틴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기네 캡틴은 다 계획이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

70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8:44

>>701 쳇
어쩐지 대기타고 있을거 같았어 캡틴! (허공 냥펀치)

>>702 태오가 얇은 모직 코트나 트렌치코트 가져와서 슥 얹어줄거 같은 느낌이지 (끄덕)
몬가... 노출없으면서 야한(?) 착장을 그리고 싶었다(???)

705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04:38:42

잤어...그런김에 더 자야지 커어어

706 청윤주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8:51:55

좋은 아침이에요.. 지금 몸살이 단단하게 나서.. 하아... 왜 하필 이벤트 할때...

70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1:11

자고 일어났는데..아니..이게 무슨..(흐릿) 청윤주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일단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708 아지주 (navaOfgBfI)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8:00

청윤주 몸이 우선이야!!!!!(봑봣봑봣봣)

어제 너무 늦게자서 그런거 아냐??
푹 쉬어 이벤트보다도 건강이 중요해

709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9:30:40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일단 전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710 아지주 (zA8/XRrJyY)

2024-09-08 (내일 월요일) 09:31:08

캡하
뭐먹냐!!! 맛있게 먹어

711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09:47:07

🫠🫠 (조져지는 중)

청윤주는 일단 약 먹구 푹 쉬어보자

71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0:09:08

제육볶음 먹었답니다! 그리고 혜성주는 현생 화이팅!

다시 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713 태오주 (gJ.kFNNlVs)

2024-09-08 (내일 월요일) 11:06:51

>>214 지금쯤 좀 ㄱㅊ아졌길 바라며 이틀동안 개많은 일이 있던 나머지 그랜저 박습니다

아니~ 이시미 입장에선 아재라고 까인다고 유해?큐?트 크악(본인이 내성업슴)(?) 일단은 이 사람이 인간다운 모습 보일 때마다 스트레인지 사람들은 외려 .oO(개큰공포) 이럴 것 같단 적폐가 잇서용

하지만 금이가 비밀스럽게 와이어 쓰는 밈미백호랑이랑 산다는 것 자체부터가 탈세임 귀한거 혼자 품었잖아 당장 구속해서 복복해야만
추가ㅋㅋㅋㅋㅋ공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빠 받아줍니다 ^^ 근데 아저씨가 극야의 서 작가인(?)
"……네가 보기에도 내 가여웁니?" 하면서도 가주면 활-짝 웃을 왕비얌... 하여튼 이놈의 백사놈들은 하나같이 이밈미 기력을 빨아먹는 주범인 것 같으니 어서 이자식들 대가리를 깨야만



습 그런거 농담으로 하면 습~ 스스습습
마싯다.
"얘, 내 피는 좀 비싼데 말이다." 하면서도 팔 내어주면서 "아니면 뭐, 다른 스트레인지 멍청이들 쑤셔봐도 좋고. 책임은 내가 지마." < 이 아저씨가 한참 어린 아이한테 무슨 느와르를

야옹~

714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2:51

하...
다녀감니다

71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4:31

태오주와 리라주 둘 다 어서 오고 리라주는 안녕히 가세요!

716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22:50

리라링 힘내...(복복

71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24:23

오늘은 조금 있다가 푸바오 영화 한편 보러 갈거고... 저녁에는 가족과 외식이 잡혔네요.
흑흑... 주말인데 집에서 쉬지 못하는 캡틴..(주륵)

718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28:21

푸바오 영화...????????????? (두근)
캡틴도 조심히 다녀오시라요

나도... 드문드문 오겠지만 집에 언제 올지는 모르겠다

719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29:40

그..잘은 모르겠는데 영화관 정보를 보니까 안녕 할부지 라고 해서 푸바오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로 보이는데..아무튼 그게 보여서...
오. 이거 뭐지? 한번 볼까? 식으로 호기심이 든지라! ㅋㅋㅋㅋㅋ

아무튼 거의 2시 가까운 시간대에 예매를 해뒀으니 12시에는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점심은 밖에서 먹어야겠다.

720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1:05

푸바오 어떻게 참냐구 귀여움 100만배잖아🥹🥹🥹🥹🥹

조심히 다녀오라궁~~~~ 맛난거 먹어 맛난거 요즘 9월이라면서 단군할배 전세사기 당해서 허뻐 덥다

721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3:47

정작 캡틴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애인지 잘 모르지만요! 가끔 TV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것은 본 적이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

722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6:24

엄청...
둔둔해(직관 후기)
정말 둔둔했어... 나 갔을 땐 막... 막 열심히 먹고 있었구 할부지가 그런 푸바오 엄청 흐뭇하게 보고 계셨음!🤔

영화로도 나왔다면 귀여운 부분 가득하겠다..... 우우우 나도 시간이랑 기력 남으면 꼭 보러가야지

72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7:54

팬더가 팬더해서 팬더팬더 둔둔이라는 이야기로군요! (아님)

뭐..저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ㅋㅋㅋㅋ 그 여동생 두 마리 아직 있다고 하니까 다음에 한번 시간을 내서 그 둘이라도 보던가 해야겠네요! 이러다가 또 놓치는가. 그런건가!

724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9:35

맞아 팬더팬더 둔둔... 약간 동그란... 밥 너무 많이 들어간 삼각김밥(?)

ㅋㅋㅋㅋ아 이번에 휴가 내서 함 가자고 에버랜드~!!!!
마침 할로윈 시즌이라 지우학 콜라보 했다더라 :0

72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45:43

캡틴 이직해서 휴가 없음이에요.
(주륵)

726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47:37

ㅇㅏ.............(토닥)

72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1:49:18

ㅋㅋㅋㅋ 그래도..그래도..올해에 바로 갑자기 사라지진 않겠죠!! (라고 믿기)

728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54:33

올해는 아직 미니 주먹밥이니 괜찮을 거야~ >;3 (제발 자기 갈 때도 있기를 빌기)

729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0:51

함냐

730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0:51

대체 삼각김밥 주먹밥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영화보면 나오려나.

731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1:4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면 알아! 보면 바로
어, 삼각김밥.
어, 주먹밥.
이렇게 된다구 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플라잉 뱜미!!!)

732 랑주 (ngG6/GQgDc)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3:22

크아아악

73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3:46

히에엑 뱜이 날라다닌다아아 (발라당)

734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5:31

다들 엇솨~~!!!!!!!!

>>733 우헤헤 봑실해지겠다 (와방 봑실해지기)

73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2:11:01

그럼 전 슬슬 다녀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73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12:16

>>734 우왕 봑실뱜 (뱜목도리)(골골꾹꾹)

737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2:22:03

다녀와~~~~~

>>736 (골골뱜) 점심 머거야죠 혜냥이

73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24:11


점심
(쥬근척)

739 태오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2:25:12

먹지 않으면 물어버리겟다.! ! !!

74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0:45

(헉 이대로 있으면 뱜미가 물어준대)
(포상이다 포상)
(두근세근네근)(?)

741 동월주 (2IV4t4wVJM)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1:12

하하
오늘은
코스요리 먹는날!!

어제 민속촌에 귀신보러갔는데 안무서워서 웃고만 나온 1인...

74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3:50

뭐여 월주 휴가중인가

743 한양주 (fmmdbQPTH.)

2024-09-08 (내일 월요일) 13:02:59

>>738

74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04:10

>>743 https://youtube.com/shorts/VFvTHrQpFU8?si=Pomzmm2WyM5NN7aB

745 (비몽사몽한)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3:08:42

청윤주 몸살이라니;;; 개강 직후라 여러모로 힘드셨던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8ㅁ8 지금은 푹 쉬고 계시길요

아지주도 감기 걸리셨다고 하신 거 같은데 잘 쉬시길요

혜성주 컨디션 안 좋으신데 현생에 갈리고 계신가요 ㅠㅠㅠㅠㅠㅠ 태오주 말씀마따나 이제는 좀 나아지셨길요

태오주도 주말에 일정이 많으신가 봐요 고생하시네요 요즘 완전 밤늦게 퇴근하시니 주말엔 좀 쉬셔야 할 텐데요...

리라주 짤 개큰공감요!!!! 신이 자기 기준으로만 보다 보니 닝겐이 견딜 수 있는 시련의 정도는 잘 파악 못하는 듯해요(어??)

늘어지지 못하시는 거 같아 안타깝지만 캡은 즐거운 영화 관람과 맛나고 화기애애한 외식 하시길요!!!

월주...는 코스 요리라니!!! 기대되시겠어요 근데 민속촌에 귀신 나오는 데도 있었나요 @ㅁ@;;;

혜우주는 점심 안 드셨으면 식사!! 식사하세요오오오오 ><

746 (비몽사몽한)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3:09:25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어젠 낮밤 바뀌어서 곤란하셨던 거 같은데 오늘은 컨디션 괜찮으시길요~~

747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13:18:20

썰은 퇴근후에 잇겟습니다
현생을 용서치 않겠다 파스스

748 태오주 (iggOGbGPJI)

2024-09-08 (내일 월요일) 14:18:55

썰은 천천히 줘
야구 직관옴

749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14:38:00

키보드 바꾸고 갱신:3~

75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7:14

딩굴딩굴딩굴딩굴

751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19:41

날씨가..덥다..(털썩)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75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6:26:57

75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28:35

안녕하세요! 혜우주!! (하이파이브)

754 철현주 (7gdKwsqOfo)

2024-09-08 (내일 월요일) 16:29:14

(일상펫말 꽂아두기)

75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31:25

어서 오세요! 철현주!! 일상..끌리긴 하는데 저 5시에는 또 외식을 가야해서...(눈물)

75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6:36:59


헤헤 잡았댜

철현주도 하이

75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40:22

>>756 (조심스럽게 쓰담쓰담)

75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6:42:45

>>757 (골골골골)
맞다
저녁 모먹냐 캡틴

759 철현주 (T9jsrv67KI)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0:10

혜하
캡하

760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1:51

아마도 고기 먹으러 갈 것 같네요!!

후후...이렇게 턱을 만지게 해주다니..(살며시 목 뒷덜미 잡기)

761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2:40

태오주 야구 직관 잘하세요 승리토템 되시길!!!!

여로주 키보드 바꾸신 거 축하드리고요 두통은 좀 나으셨으려나요?

캡 영화 잘 보셨으려나요? 근데 숨 돌릴 틈도 없이 외식이시네요 맛난 거 드세요!!

혜우주 리하예요 점심 챙겨 드셨나요 안 드셨으면 저녁은 확실히 챙겨 드세요!!!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간만에 일상 구하시네요(관전)(착석)

762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4:00

@철현주
어제 못 보신 거 같아 재방송합니다 ^^;;;;

situplay>1597051368>473에 적은 대로
서연이가 새봄이랑 비슷한 고민을 선배한테 털어놓으면
그러면서 선배를 말리면
철현주께서 난감하시거나 선배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서연이가 한 번은 말릴 거 같기도 하고
선배가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고 보고 싶은데
그럴 경우 골치 아파지실까 염려되어서👀👀👀 소심소심 열매 먹었습니다 (먼눈)(옆눈)

76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6:48

정확히 5시는 아니고 5시 반쯤 나갈 것 같지만..어쨌든 5시인걸로! (어?)

764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6:58:39

그리고 서연주는 안녕하세요!

765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7:02:43


>>760 먕 (대롱)

서연주도 하이여

766 철현주 (7gdKwsqOfo)

2024-09-08 (내일 월요일) 17:03:52

>>762
곤란하지도 않고!
부정적이지도 않아요!!

767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7:10:35

>>760 캡
고기고기!!!!! 맛나게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오 ><

>>765 혜우주
잡힌 냥이 짤 귀여워요오오오~~~ 그래서 식사는 하셨나요? (물끄럼)

>>766 철현주
답변 감사해요오오오오(제리인사) 그럼 감사히 던져 보겠습니다👀👀👀 에바인 거 있으면 당근 흔들어 주세요!!!

768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7:16:00

>>765 자. 이대로 금냥이가 들어있는 케이스로 넣어주마!! 하하하! (가면 벗기)

769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7:20:49

>>767 (옆눈)
ㅇ...애옹?

>>768 뭣
분리 없는 케이지 합사는 야매룽다!!!!!!!!!!!!! (버둥버둥)(발악)

770 서연 - 선배 if...??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7:21:29

" 선배, 나 양심 선언 할게. "

" 큰소리 땅땅 쳤지만 실은 그 싸움, 안 끼고 싶어. "
" 죽는 것도 무섭고 그 전에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것도 무섭지만 "
" 그 무서움을 참고 가 봤자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 같아서 "
" 박형오 연구소에서처럼 모두한테 폐만 될 거 같아서 "
" 혹시라도 선배가 나 땜에 다칠까 봐...... "

" 이런 주제에 무조건 가야 한단 생각도 해. "
" 이 사태를 모른 척 외면하는 건 주변 사람들 모두를 통수 치는 거 같아서 "
" 알아 버린 이상 난 모른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건 불가능해서 "
" 선밴 가는데 난 가만있으면 다신 선밸 못 보게 될까 봐!! "

" 선밴, 가고자 할 거라 생각해. "
" 나쁜 인간한테 주눅 따위 안 들고 무슨 문제든 헤쳐나가려는 사람이니까 "
" 선밴 합류하면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존재라고도 생각해. "
" 그런 믿음이 생길 수밖에 없게 활약해 줬는걸. "
" 내가 말려선 안 되고, 말릴 수도 없다는 거 알아. "
" 아니, 내가 말렸다간 선배 뜻을 무시하는 게 될까 겁나. "
" 그래서 절대 묻지 말아야지 다짐했었어. "

" 근데, 그게 안 돼... "
" 그런 일 없겠지만! 없어야겠지만!! "
" 선배한테 나쁜 일 생겨도 내가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
" 지레짐작만으로 한 번 말려 보지도 않은 게 원망스러워지지 않을까? "
" 나 못 그럴 거 같애. 못 그래...... "

" 선배가 나한테 희망이 된 것처럼 나도 선배 기운 북돋아 주고팠는데 "
" 미안. 유능하지도, 용감하지도 못해서 "
" 기운 빠지게 징징대기나 해서 "
" 그래도 묻고 싶어. "
" 만약에... 만약에 말야. 내가 가지 말자면, 안 갈 거야? "

771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7:22:56

>>769 혜우주
연비가 좋은 것도 정도가 있어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안 먹으면 죽어요...;;;;;;; 식사하세요 식사~~

77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7:25:40


ㅎㅎㅎㅎㅎㅎㅎ
그치만 음식 꺼내고 데우고 입에 넣어 씹어 삼키고 치우고
그 과정 전부가 다 귀찮아...

77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17:30:30

말을 안 듣고 밥도 안 먹는 고양이는 합사다!! (진지)

아무튼 다녀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77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7:34:51

케이지가 헐렁하구나 캡틴!!!!!!!!!!!!! (탈주)
맛저하라구!

775 태오주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7:43:06

넘졸려

776 철현 - 서연 (T9jsrv67KI)

2024-09-08 (내일 월요일) 17:43:14

"..."
"..."

철현은 아무 말 하지 못했다.
평소처럼 능글맞게 웃지도 농담을 던지지도 않았다.
그저 침묵을 지켰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철현은 입을 열었다.

"내가 크게 다치거나 죽는다면...넌 반드시 후회할거야."
"왜 말리지 않았을까? 왜 나는 무능할까?...뭐, 이렇게 스스로 자책하겠지."

철현은 서연에게 다가가 그녀를 힘껏 끌어안았다.

"네가 가지 말라고 한다면 안 갈거냐고?"
"아니, 네가 가지 말라고 한다고 해도 갈거야."
"그것이 네가 좋아한 나니까."

"네가 용감하지 않아도 유능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게 내가 좋아한 너니까."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최소한 지금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었다.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어."
"상처 없이 살아 돌아온다고 할 수 없어."

두렵다.
서연이의 말처럼 철현 스스로도 너무나 두려웠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약속할게."

그의 입술이 떨렸다.

"네가 좋아하는 나는 변하지 않아."

777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8:23:26

함냐

778 태오주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8:24:47

웅냐

779 청윤주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8:30:22

약 먹으니 오늘 아침보단 상태가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2시간 깨면 2시간 잘 정도의 몸상태라 과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78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8:33:15

>>778 (어깨위에냥)

>>779 그거 꽤 심한거자너...?
정 안되면 음
캡틴한테 얘기하고 미루자

781 태오주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8:48:51

너무 힘들면 미루는 게 맞는 것 같어야...(청윤주 뽀담)

어깨냥... 현태오 이자식 낸시 랭이구나

782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8:52:51

>>776 철현주
하아............ 뭐랄지 선배다운? 피가 끓게 하는? 반응인데 왕쫄보 서연이는 얼나갈 거 같고 ㅎㅎㅎㅎㅎ 서연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는 듯 마는듯이라 1시간 멍 때리고 있었어요^c^;;;;; 좀 더 고민해서 이어 보겠습니다!!!! (털푸덕)

783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8:53:42

>>779 청윤주
어 어어 어어어어 그 상태면 이벤트가 문제가 아니라 내일 학교 가기도 힘드실 거 같은데요 @ㅁ@;;;;;; (호달달)

784 ◆TMmm6tsoPA (Dc5K3O2rng)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0:57

다음주 토요일로 미뤄도 괜찮아요! 일단 외식이라서 가볼게요!

785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4:18

캡틴 맛저해-

786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6:22

나 퇴근...인데 일단 썰 이어오는 건 좀 앉은 뒤나 집 도착해서 이어보게씀
어우 녹아버리는 기분

787 아지주 (MxMvLNC3H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9:55

맞아 무리하지마라!!!
어차피 나도 오늘은 참여못할거같고
다음주에 건강하게 하자구

788 청윤주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1:11

>>784 그러면 다음 주 토요일로 연기할게요.. 모두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89 아지주 (MxMvLNC3H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1:40

>>788 빨리낳아(봑봑봑봑봑봑박박박박박박박)

790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5:59

청윤주는 몸부터 챙기고 감기 훌훌 털어버리자
갑자기 이런 날씨라서 감기걸리는건 당연한 것이다

791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7:48

>>788 청윤주
네네!!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몸조리 야무지게 하세요오오오 ><

캡 고기 파티 즐기시길요!!!
혜우주는 다른 사람 맛저만 기원하지 마시고 식사하세요...!!!
혜성주 고생 많으셨어요8ㅁ8 한숨 돌리시고 뽀송해지시고 식사도 챙겨 드시라요
아지주도 몸조리 잘 하셔서 감기 따위 뿌리치시는 거에오오오오!!!

792 아지주 (jPvM.z0wQ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9:44

걱정마!!! 약 샀다!!!!!
서연주 고마워!!!!!

79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0:48

환절기라 그런가 왤케 아픈 사람이 많어
아프지마러!

그치만 밥은
(도주)

794 아지주 (jPvM.z0wQ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1:21

>>793 (이유식 들고 추적)

795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4:59

심해냥이가 밥을 안먹는 걸 볼 때마다 입짧은 자식 육아하는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어(이런발언)

796 태오주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5:16

밥을 안 드시면 어쩔 수 없죠
시원아 들었지

797 혜성주 (Je2j8aObqo)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8:45

썰 찬찬히 쓰면서 이어볼 준비하고 있는데
자기 팔 내미는 어르신이라뇨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 미친사람인가봐

79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41:33

입짧음+과자는 먹음 어떤데
갸아아악
의샘도 억지로 먹지 말랬다고오옷

799 랑주 (ngG6/GQgDc)

2024-09-08 (내일 월요일) 19:46:50

일요일 사라져
왜?
왜냐

아아

800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47:49

>>798 마음대로 해라(찰싹)

랑하(랑주하이)

801 랑주 (ngG6/GQgDc)

2024-09-08 (내일 월요일) 19:49:58

아지주 ㅇ안뇽..
흑 월요일이 다가온다

80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0:06

>>799 랑주의 남은 일요일 4시간 10분
4시간 9분... 8분...

>>800 히히히 (등짝 얼얼함)

803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0:16

그러고보니 나 나가고 정하주가 독백에 아지 얘기 썼다고 그랬는데
뭔 내용이었는지 아는사람
매우 궁금하다

80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1:13

그동안 지나간 판이 몇갠데 그걸 기억해
궁금하면 정주행해라 앚이주야!

805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1:46

>>804 그걸 어떻게 하냐!!!!!
나 기절해!!!!!

80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3:12

>>805 기절했다 깨서 마저 찾아!

807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4:08

>>806 독햇!!!!!!!
그 마음가짐이 가능했으면 내가 이미 NASA에 들어갔다!!!!!!!

808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4:33


정하주 오면 물어봐야지

809 ◆TMmm6tsoPA (Dc5K3O2rng)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5:24

장담하는데 정하주도 기억 못 할거예요. (사르륵)

810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6:07

크아아아악

누군가는 기억할거야!!!!!!!

811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19:5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

812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0:20

(째릿)

813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3:39

오늘의 한아지

조금 먼 거리인 빌딩에서 떨어지는 사람같이 보이는 것을 오버리미트로 구해냄
그리고 그것은 뭉쳐진 이불이었다

814 한양주 (rBqVe4rykM)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4:01

크어어어 내일 출근 시러어어어어

815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4:48

하냐냥(한양주하이)
와하하 출근 축하한다 와하하하하

816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5:24

>>803
제 기억력이 정확하진 않겠지만 지금은 퇴부해서 예전처럼 못 만나는 저지먼트 부원들과의 추억도 소중하고 마주치면 반갑다고 언급하면서 아지 이름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817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05:57

>>816 헉!!!!! 서연주!!!!!!!!!!
이리와(칭찬의 봑봑봑봑봑봑)

818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20:10:14

>>798 혜우주
과자도 영양성분은 있지만 그래도 단백질도 지방도 식이섬유도 비타민도 챙겨 드시라요~

>>799 랑주
슬프지만 주말이 짧고 주중이 긴 건 팩트일 수밖에 없어요...
주말(이틀) vs 주중(닷새)

>>814 한양주
.................(복복복)

>>817 아지주
전 스레 뒤진 게 아니라 기억에 의존한 거니 정확한 내용은 정하주께 문의하시는 걸 추천함뉘다아아...👀👀👀

819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0:16:56

학?춤

820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19:18

>>818 괜찮아 충부해 (복복복복)

이경주 하이!!!!!!! 응? 저건 일상하자는 몸부림인가?(천연덕)

821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20:00

목욕하다 갑자기
아지주라는 오너가 아지라는 캐릭터를 굴릴만한 성격으로 안보이는가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중

82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28:53

별 희안한 고민을 하는구나 앚이주야
어차피 얘들한테 선택권은 없어! 하하하!

823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0:29:24

>>821 성격과 관계 없다 굴리고 싶으면 굴리는 것

824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32:04

하지만 갭이 너무 큰것은 아닐까(곰곰)

목욕하다 자주 이상한 생각에 빠지는 편

825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35:12

갭...을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이경주 말대로 내가 굴리고 싶은 캐를 굴리는거지 모

826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38:10

그런가(끄덕)

827 태오주 (rhCNixa8og)

2024-09-08 (내일 월요일) 20:40:28

...글케 되면 난....

828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0:40:33

뽀송밈미
다들 하이
슬슬 썰 이어와볼까

829 랑주 (ngG6/GQgDc)

2024-09-08 (내일 월요일) 20:40:48


정의구현

83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41:01

831 ◆TMmm6tsoPA (Dc5K3O2r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0:47:27

디스트로이어
그림자 3총사
민우
유니온..

(사르륵)

83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0:51:54

아무튼 돌아왔어요!!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만 쉬었다가 이벤트 공지 올려야지!

83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0:59:50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카고
구몬
해조

834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1:02:35



>>713 지금은 괜찮아. 다만 현생에게 잡아먹혀서 조져지고 왔을 뿐 너덜너덜 치즈덕 밈미라고 아시나용
하지만 유해와 큐트는 양립할 수 있...🤔 (곰곰) 음! 어르신은 예외인걸로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 한정으로 유해와 큐트는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아(이런발언) 아니 진짜 그러니까 진짜로 보이잖아 진짜지만(?)

하지만 이혜성에게 금냥이는 유일한 존재인걸. 당연히 금냥이만 볼 수 있는 것이지. 하하 (기 만) 와이어에 유리조각처리라던가 조금 더 날카롭게 만든다던가? 이렇게 스트레인지화 되어가는 이혜성(이거 안됨) 받아준다고요? 그럼 아묻따 진행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여웁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식은 눈으로 슬그머니 눈 데굴 굴려서 외면하는 걸로 대답할걸ㅋㅋㅋㅋㅋ차마 스스로 말할 수 없는, 그러나 침묵은 긍정이니
기력 쪽쪽 빨아먹혀도 집 돌아가서 금냥이한테 치대는걸로 기력 회복할테니 돈워리에용

이거 내가 먼저 레스로 올리긴 했는데

미친사람인가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르신ㅋㅋㅋㅋ어르신 피가 아닌데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이 팔 내밀자마자 이혜성 질색팔색하는 표정 지으며 "그 팔에 생채기라도 났다가는, 어르신이 귀애하시는 이가 제 목을 조르려 들거 같은데요."하고 기력없이 푸스스 웃을 듯🫠
"사람을 찔러보라는 말이 참 쉬워요. 여기서는." 하고 대답한 뒤 잠시 1분 정도 입꾹닫하고 있다가 ".....그럴 생각이지만요." 덧붙힘. 이렇게 이혜성의 이중생활의 방아쇠가 제대로 당겨지는데

83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04:21

은우버전으로 가자면....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두 번 다시 세은이의 손은 놓지 않는다. 이 애는 내가 지킨다라는 단호함은 확실하게 남아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퍼스트클래스로서 3학구의 최소한의 치안을 자신이 지켜야만 한다는 단호함도 있을테고요.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그런 거 없어요. (절레절레)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권선징악형 동화라면 뭐든 좋아했을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하나 말하세요! 라고 한다면...지금 딱 떠오르는 동화가 없어서..(흐릿) 아. 그래도..알라딘은 좋아했을 것 같네요! 디즈니 영화로 먼저 보고 책으로 봤다가 반지의 지니는 뭐야? 이러면서 어리둥절했을지도 모르고요!

83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06:34

837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1:06:45

구몬은 빨래하구 와서🫠🫠

83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2:03

>>835 오휴 누가 어빠 아니랠까봐
근데 으누 평생 솔로로 사는거야?
동화는 거의 대부분 권선징악형이니까 그런류는 다 좋아한거구나

>>837 어야 다녀오슈

839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2:45

캡틴과 디스트로이어
태오와 태오주

(흐릿)

840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4:36

들어보니 그렇구만 납득했다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미운오리새끼

"근데 엄마가 읽어주면 다 좋아요오~~(⸝⸝◜~◝⸝⸝)"
"어구구 내새끼~~"

꺄꺄하며 뽀뽀쪽쪽 당했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41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5:17

적어도 현 시점에서 은우는 딱히 첫사랑이라던가 첫연애라던가 첫키스라던가 그런 거 없으니까요. (옆눈)
아...물론 레드윙과 비슷하게 한 것은 있지만 일단 그건 두 사람 다 노카운트 취급이라서!

842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6:14

>>841 (...음?)

84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6:58

>>840 왜 하나만 했냐
다 해와! (찰싹)

>>841 후
으누 플래그 당장열어 캡틴(?)

844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7:23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여로가 이상한 짓 할 때 그만큼 단호하게 잡아끌 수 있을까...
단호함보다는 무관심해보이는 관용같은 느낌이라 생각보다 애가 단호하진 않..지?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딱히 좋아하는 동화는 없었지만 여우와 두루미를 종종 읽었다나?

845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7:38

>>843 안돼 나 빨리 자고일어나서 러브레터 써야돼

84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9:26

>>844 여로가 이상한 짓 할 때 뒷목을 잡는 단호함
이 있지 이경이는

>>845 그럼 당장 자
아지주 자러가면
히히히

84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19:54

ㅋㅋㅋㅋㅋ 은우와 세은이는 현 시점 SL 캐릭터인 것이에요!! (절레절레)

848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0:39

>>846 내놔.......

>>844 하긴 여로의 버림패라 생각하는거? 그걸 단호하게 뜯어고치거나 하진 않는거 같더라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사랑이라 좋아

849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1:13

>>847 세은이 연애하는거 보고싶은데
츤데레의 연애는 노벨상감으로 재밌다

850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2:34

자고로 제 캐릭터의 연애라는 것은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레절레)

851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3:36

>>846 종종 질질 끌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미다.

>>847 아쉽군...

>>848 그건 자신이 고친다고 고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탓도 있지만요


근데 이경이가 최근 레슬링 기술을 좀 보고 있다는데 왜일까.....

852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3:51

후... (캡틴이 적힌 밀짚인형)(간지럼붓)(?)

85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6:54

>>851 둘 키차이 생각하면
여로 다리 다 벗겨지겠다 야

854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29:23

크아악!! 하지만 3챕터 끝나면 둘 다 SL로 돌린다고 이야기는 전부터 했었어!! (어?)

855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1:32:46

>>833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단호함..단호함....🤔 이거 좀 어렵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영역보호에 대한 단호함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게 티가 나지 않는.
사실 어려워서 대답이 두루뭉술해용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첫사랑과 첫키스은 금이.
첫연애는 인첨공 밖에서 중학생 시절에 두어번.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그 나잇대 여자애들이 좋아할 법한 디즈니st 프린세스 종류들은 안좋아했을 이미지지?
굳이 말하자면 뮬란? 라이온킹?

856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1:33:41

나 그리고 지금 이염 방지 시트 넣었어야했는데 걍 돌려서 이염됨

흰티가 작살났어 아

857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36:06

이왕 이렇게된거 미대생인척 얼룩덜룩하게 다녀

858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37:44

>>854 (캡틴인형 마구 간지럽히기)

근데뭐
에휴

>>855 역시 호랑이
영역에 민감하지
반짝반짝 예쁜거보다는 서사중시였구나 애기혜성이

859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3:19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글쎄(곰곰) 지금은 이 싸움이 끝나면 퇴부할 결심?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첫사랑은 리라의 담당 연구원인 윤정인 선생님! 첫연애 첫키스는 아직 없음!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동화라고 봐도 될 지 모르겠지만 빨간머리 앤!

구몬으로 갱신><

근데 은우는 레드윙이랑 사귀는 거 아니었나
아직 아닌가?

86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5:03

퇴부를 향한 단호한 결심이로구나
빨간머리 앤이라
새봄이답다는 느낌이네

새봄주 하이

861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5:09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진_단호함은
단호함이라고 해야하나, 비정함은 있지! 자기 쪽 사람이 아니면, 가차없으니까:3c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피터팬! 원더랜드가 실존할 것이라 꿈꿨지>;3!

862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5:31

>>859 첫사랑이었던 정인쌤에 대한 감정을 접는다 랑 형들 가는데 새봄이 간다(?)도 단호한 마음이라 볼수 있겠네><

863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6:27

젠장 이미 이염된거 어쩔 수 없지 집에서 입는다 (쿠x을 켜며)

>>858 어쩌다보니 진짜 호럥이처럼 영역 중시가 되어버렸으(??) 반짝반짝 예쁜건 밖의 풍경이 더 예쁘니까? 근데 라이온킹도 이혜성 나름 반짝반짝했대(소근소근)

864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6:52

여로는 단호한 비정함인가
오호 피터팬
뜻밖인걸
여로주도 어서오고

865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7:26

다들 안녕안녕><

>>860 ㅋㅋㅋ 디저트가 나오는 동화가 뭐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나는게 빨간머리 앤이더라구><

866 태진주 (7C.6FERRuM)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8:13

다들 즐거운 주말입니다!(점프)

867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9:03

여로주 태진주 안녕안녕~><

868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49:33

새봄주와 태진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아니..어쩌다가 레드윙과 에어버스터가 사귀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된거지! (동공지진)
그런 적 없는데! 한번도 없는데!

869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1:09

>>868 지난 전투 끝나고 레드윙이 고백멘트 비슷하게 하길래 마침 은우도 연플 막혔고 둘이 사귀려나 했지>< 아니었구나!

870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1:38

>>866 조용히 들어오라고! (냥킥)

871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4:55

안농농:3~
잠만 다녀올게.. ':3

87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6:41

정확히는 그냥 지금 시점에선 은우도 세은이도 연애나 이런 쪽은 아예 생각을 할 수 없고 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막힌 것에 가까운지라!

스토리 엔딩 후에 좀 더 이 캐릭터로 서사 같이 풀고 싶어요! 라는 식으로 일댈을 신청하는 이가 있다고 한다면 서사에 따라서 어떻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일단 정사로만 가면 은우는 레드윙 루트가 될 가능성도 있겠죠! 아마!

873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7:16

여로주는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874 태진주 (7C.6FERRuM)

2024-09-08 (내일 월요일) 21:59:05

크아아아아악

음... 연애라...(심란)

875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0:35

>>859 왜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나 선생님이랑 겨론할래여!'일까
그리고 퇴부할 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공백이 넓어서 긁어봤다
그리고 여로는 자기쪽 사람이 아닌 '자기'한테도 단호한 거 같아서 걱정이야

>>872 공개고백 (강제) 시키자

876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0:44

은우나 세은이로 일대일을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런줄은 몰랐네ㅇㅁㅇ 일대일이든 오른손이든 캡이 만족하길 바라><

여로주 다녀오구!

877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0:56

다들 반갑습미다-!

878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3:39

>>875 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가 초등학생이었다면 비슷하게 대쉬(???)했을지도!
새봄: 난 내가 필요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뭐야! -ㅅ-=3

879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4:11

온 사람들 어서오고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오고

880 한양주 (rBqVe4ryk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5:1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서한양이_가진_단호함은

현실에 순응하지 않겠다는 단호함

서한양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한양 : ㅗ

서한양이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단군신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1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8:30

>>878 보고싶다 귀엽겠다!

>>880 >>ㅗ<<
>>단군신화<<
서울서울아

882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0:39

하냥주 안녕안녕! 한양이 의외로 모솔이었구나 ㅋㅋㅋㅋ

>>881
초딩 새봄: 쌔앰! 나랑 겨론해요!!(우김
이런 느낌이었을지도 ㅋㅋㅋㅋㅋ

883 태진주 (7C.6FERRu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37

오늘의 구몬이 있었나보군요

장태진이_가진_단호함은

가로막는 것은 전부 부숴버리겠다는 단호함

장태진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첫사?랑은 리라였지만 이미 먼 옛날 이야기가 된
그마저도 이성으로써의 그것보다는 최애 아이돌이라는 느낌
첫연애와 키스는 없음

어쩌면 평생 없을지도

장태진이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잭과 콩나무

884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05

어어...저는 솔직히 연플 같은 거 있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좋고...
그냥 이번 모카고 R2 스토리를 무사히 끝내는 것이 제 1목표일 뿐인 참치에요.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흐릿)

일댈도 솔직히 있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좋아요. 그냥 이후에 은우와 세은이 관련으로 일댈로 서사 조금 더 풀고 엮고 싶다고 하시면 같이 할 수도 있는 거고..거기서 서사가 어떻게 어떻게 되면..연플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단순히 그 정도일 뿐이기 때문에 제가 연플을 위해서 일댈을 노린다는 식으로 읽힐 수 있는 레스는 부디 없길 바라며...

88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33

그리고 한양주는 어서 오세요!

886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3:17

아니 근데 진짜 하냐냥은 역시 하냐냥이었고
진단마시따

887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0:03

>>884 앗앗 내가 너무 가볍게 썼나 보다ㅎㅎ 불편했다면 미안><;!

888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5:34

알아주셨다면 다행이에요!

아무튼...내일 월요일이네요. 젠장... 하지만 이번주만 버티면 긴 추석연휴의 시작이지! (희망의 눈빛)
아... 그리고 캡틴은 아마도 일요일에 시골에 가서 화요일..그러니까 추석 당일에 돌아올 것 같으니 아마 이 기간 동안에는 스레에 못 올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889 이경주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5:52

>>883 가로막는 것은 전부 부숴버리겠다는 단호함 <<이게 태진이다!

890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6:56

공지는 확인했음다

891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0:08

아 밤 11시부터 기절했어
이벤트 미뤄졌구ㄴㅏ 디행이다... 디들 앙용 청윤주는 얼른 낫길

892 랑주 (3TcnxGmMW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0:35

살짝 졸리지만 조금만 있다 자기로 했다

893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1:15

두사람 다 어서오고

894 랑주 (3TcnxGmMW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1:47

하이얏!

895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2:37

리라주 랑주 안녕안녕~><

896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8:53

랑주 어서와!(몸통박치기) 하루 잘 보냈어??
다들 안녕~ 다들 하루 잘 보냈니!!

897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0:11

🫠🫠🫠

898 인사이드 모카고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2:30

여기는 제 3학구 저 한쪽편에 있는 비밀연구소랍니다. 아니. 왜 갑자기 비밀연구소라고요? 지금 인첨공 상황이 종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여기서 종말과 관련된 음모가 진행되냐고요? 아니요. 그건 아니랍니다. 여기에 있는 것은 무려...봄부터 계속 목화고등학교 상황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린 그 작자들이랍니다.

보세요. 저기에 있는 것이 바로 조수 군. 조수 양. 그리고 박사님이에요.

"이거야! 드디어 우리가 대박 실험장치를 개발했어! 이걸 사용하면 사람의 감정 상태를 조절할 수 있지! 즉... 분노조절장애나 우울증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거야! 하하하하!"

"드디어 완성했군요! 박사님!"

"이게 다 대학원생이 된 제 덕분 아니겠습니까. 훗."

"뭐가 되었건 상관없어. 올해에 나온 영화. 인(삐이이이) 아(삐이이)를 보고서 얻어낸 아이디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한 장치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이번에도 우리가 또 뭐하면 목화고등학교가 코뿔코뿔코뿔! 죽어라! 코뿔코뿔! 하면서 돌진해올테니까 모든 실험장치를 이곳으로 힘겹게 이겨낸 보람이 있구나! 하하하하!"

"그렇다면 드디어 장치 사용만 남았군요!"

조수 양이 흥미진진하게 빨간색 버튼을 누르려고 하고 있네요. 하지만 박사님이 막았어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계산 결과. 우리는 이상하게 계속 목화고등학교만 노려서 쏘고 있었어. 그러니까 이번엔....으갸아아악!!"

세상에. 조수 군이 그냥 냅따 장치의 레이저를 박사에게 쏴버렸어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드디어 대학원으로 보낸 것에 대한 복수라도 하는 것일까요?

"그렇기에 이번에는 그 어떤 변수도 내지 않도록 박사님에게 사용했습니다. 박사님. 어떻습니까? 지금 기쁜 감정을 증폭시켜봤습니다만."



[세상에. 이렇게 기쁠 수가! 오. 너무 기뻐서 절로 웃음이 나올 것만 같아. 이 기쁜 감정은 모두가 다 함께 나눠야만 해.]
[기쁨이가 너무 커지고 있어! 이러다간 우리가 모두 센터에서 쫓겨나고 말거야.]
[이런 젠장!! 기쁨아!! 진정해! 그대로 장치를 다 차지해버리면....]
[난 여길 나갈거야!! 때로는 비겁한 자가..]
[감정은 파업 못하거든?]
[으아악!! 젠자아앙!]

-대충 쨍그랑...으아아악 하는 소리들-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 이 기쁜 마음. 역시 모두가 나눠야 하지 않겠나?"

"네?"
"선배. 대체 얼마나 장치를 증폭시킨 거예요."

"자!! 우리 모두 함께 나누자! 이 마음을! 이 벅참을!"

"박사님! 진정하세요!!"

"미안하다! 목화고등학교야!!"


비밀 연구소에서 발사된 레이저는 그대로 목화고등학교를 덮치고 말았답니다.


아. 갑자기 감정이 너무 활발해졌어요. 머리에서 버튼을 꾹꾹 누르는 것이 느껴지나요? 아무래도 이 운동성이 활발하게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이 마구마구 바뀌는 것 같은데 이거 기분 탓일까요?

아무렴 어때요. 늘 외치던 거 외쳐봐요!


도와줘요! 저지먼트!! 우리의 감정을 진정시켜주세요!


/전부터 말만 하던 인사이드 인첨공 이벤트의 시작이에요! 캐릭터들은 특정 감정이 '강제로' 발현되는 상태랍니다.
방식은 두 가지에요. 일상을 돌리기 전에... 다이스를 돌려서 특정 감정 하나만 사용해서 일상을 하던가...

혹은 일상 턴마다 감정이 계속 버튼을 누르는 이가 바뀌던가...

증폭되는 감정은 이상 5가지랍니다.

1.기쁨
2.슬픔
3.분노
4.까칠
5.소심

경우에 따라서는 갑자기 기뻐졌다가 갑자기 분노했다가 갑자기 슬퍼질지도 모르죠!

9월 9일부터 9월 21일 0시까지에요!

899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2:50

어서 오세요! 리라주!

900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6:52

아 헐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분노까칠< 이거 평소에 애들 상대로는 안나오는 감정들이라 더 흥미로움

캡틴도 앙용~

901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7:09

불안 따분 부럽 당황 추억은 없구나(?
이전까지의 새봄이는 따분이가 지배하고 있었을듯 ㅋㅋㅋㅋ

902 랑주 (3TcnxGmMW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8:03

>>896 (털기죽 펑펑)
오늘 하루... 잘 보냈...지!
우우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점이 일요일의 유일한 흠...

일찍 나가봐야 해서 곧 잘 거 같긴 하다

903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8:17

인첨공 인사이드 아웃이 진짜로 실현되다니
세상에
........총체적 난국이군(재밌겠단 뜻임)

904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9:41

2의 애들도 넣어볼까 했었는데..그러면 너무 리스트가 많아질 것 같아서.. 그냥 1의 원년멤버 5명만 하기로 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905 태오주 (EfgDooYUKw)

2024-09-08 (내일 월요일) 22:51:42

응ㅇ악 집 와서 씻고 누우니 이시간..... 응냑...
먁...
먉....
먀...

90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2:55:27

우와


(백스텝)

907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2:59:12

>>902 헤헤헤 털이 복실(만족~~)(늑대털속에 다이빙함)

우우 맞아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점이 일요일의 제일 큰 흠이야... 솔직히 일요일 한 72시간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 현대인에게 더 많은 주말을

내일 일찍 나가야 하는구나! 무리말구 피곤하면 스르륵 자는거야! 얼리버드랑주... 멋진 그러나 걱정되는...🥺 피곤하지않길...🫳🫳🫳🫳🫳 잔뜩 기운 양도하기

908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3:01:38

태오주 혜우우 앙용~

.dice 1 5. = 1 지금은 못하지만 공지 뜬 김에 한번...!

909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3:01:54

뭐야 평소의 이리라잖아
해삐해요~

910 혜성주 (9qYqXlKaXk)

2024-09-08 (내일 월요일) 23:02:33

크아아악 바른생활 버튼이 눌릴 것 같아
온 사람들 하이
랑주는 미리 굿밤굿밤

911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23:05:28

아임 컴백!!!!!

>>875 여로땅은 자기애가 없으니까 말이지<;3c 스레 초창기부터 이 부분은 들켰더라지>:3

>>897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이드 아웃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재미있겠다!!! 그리고 추석 일정 확인 완료했어 캡틴!

912 코뿔소들은 모르는 또 하나의 이야기 - 1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10:49

하늘에 달이 떠 있는 늦은 밤 시간. 은우는 어둠을 가르며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바람을 타고 하늘을 가르는 그의 눈동자는 3학구 이곳저곳을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 속에서 무슨 문제는 없는지. 인첨공의 미래. 능력자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결판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것은 없는지. 당장 3학구의 치안은 문제가 없었지만 2학구와 4학구. 특히 1학구는 어떨지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까지 은우가 모두 다 파악할 순 없었기에 일단 그는 3학구의 치안에 집중했습니다.

"좋아. 그럼 슬슬 돌아갈까."

세은이가 걱정하겠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와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어딘가에서 무수히 많은 프로펠러 소리가 어둠을 가르며 울렸습니다. 그 소리는 정확하게 은우를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에 은우는 잠시 멈춰선 후에 프로펠러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봤습니다. 저기서 보이는 것은 검은색 드론이었습니다. 어둠과 동화된 것처럼 보이는 그 검은 드론은 정확하게 은우의 주변에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내장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은우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첨공 제 5위. 에어버스터가 맞습니까?

"...누구죠?"

들려오는 남성의 목소리는 상당히 굵은 톤이었습니다. 30대 후반 정도 추정되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은우가 대답을 마치자 바로 다음 메시지를 통보했습니다.

-우리는 '오퍼레이터'. 뭐하는 곳인진 당신 정도라면 알고 있겠죠?

"......"

오퍼레이터. 인첨공 내부를 인공위성과 CCTV를 통해서 감시하고 있는 특수부대였습니다. 물론 전투부대는 아니었지만, 엄연히 존재가 감춰진 인첨공의 특수부대. 그 존재의 등장에 은우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드론을 바라봤습니다. 은우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목소리는 다음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학구의 테러 사건은 알고 있겠죠? 플레어가 저질렀다는 사실도 말이죠. 그리고 누가 죽었는지도.

"...그렇다고 한다면요?"

은우의 목소리에는 그 어떤 감정도 섞여있지 않았습니다. 저지먼트 부원들에겐 절대로 보이지 않고 내지 않는 무감정한 목소리. 그의 눈빛 역시 무감정한 눈빛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당신들이 플레어를 해방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즉... 저희 오퍼레이터는 지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플레어도 플레어지만, 이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주겠습니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따라달라는 말이죠?"

-간단합니다. 당신들의 모든 행동을 구속하고 감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살할 예정입니다. 인첨공을 위한 조치이니 따라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에어버스터.

"따라주지 못하겠다면?"

은우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자신을 오퍼레이터라고 소개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웃음소리를 내뱉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쪽은 에이전트를 투입할 뿐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과연 다른 학생들은 가능할지 궁금하군요.

"......"

-선택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생각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대답은 내일 이 시간. 제 3학구 스트레인지 35구역에서 듣겠습니다. 만일 따를 생각이 있다면, 학생들의 목숨을 구하고 싶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전원 끌고 그곳으로 올 수 있기를.

메시지가 끝남과 동시에 드론에선 강한 스파크가 튀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강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터진 파편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강한 폭발에 흽쓸리기 전, 은우는 빠르게 뒤로 물러섰습니다.

"......."

은우의 입에선 그 어떤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공허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이어 눈을 감은 은우는 조용히, 자신의 모습을 어둠 너머로 감췄습니다.

/이건 3주 동안의 은우에게 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느낌! 다음편은... 스토리 시작전엔 올라오겠죠! 뭐! (어?)

913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3:17:06

오 (흥미진진)
얘들아 근데 우리가 그림자랑 싸울 동안 너네는 뭐하다가 이제야 와서 이러니
어른들이 해결했잖아? 그럼 저지먼트 여기까지 안왔어

(메타적으로 저지먼트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는 거 알고 있음)

914 여로주:3 (t9B47aBqi6)

2024-09-08 (내일 월요일) 23:17:16

은우야!? 은우야!?

91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23:09

Q.얘네 뭐하고 있었나요? 지금까지?
A.대표이사님이 그냥 있으라고 하는 바람에... 하지만 이제 대표이사님이 죽었고... 플레어 때문이네? 그러면..이런 느낌으로..
Q.양심이 있는 애들인가요?
A.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916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23:23:43

(너무 놀라서 연성을 공허에 떨굼)

917 한양주 (uDXj4Aequc)

2024-09-08 (내일 월요일) 23:25:09

한양 : 디스트로이어 형씨, 안티스킬 아저씨씨 뭐하쇼

한양 : 오퍼레이터,에이전트 vs 저지먼트,헌터,안티스킬 대전 가보자곸ㅋㅋㅋㅋ

918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3:29:00

그러고보니 퍼클하고 위크니스 폭탄은 이제 못쓰게 된건가? 대표이사랑 죽은 사람들 말곤 못 터뜨리나?(오맨들 박사라던지, 오맨들 박사라던지...)

919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29:15

아. 이게 바로 인첨공워...(아님)

920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31:38

아직 제거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치만 있다면 얼마든지 터트릴 수 있죠!
다만 장치는 2대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플레어가 싹 날려버렸기 때문에 당장 터트릴 순 없긴 하죠.

하지만 장치 따위는 오지덕 박사 정도면 다시 만들고도 남기 때문에...(절레절레)

921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3:33:06

그럼 오지덕 박사는 장치를 다시 만들어서 터뜨리려나? 플레어의 테러 소식을 들었다면 말이야(설마 못 들었...나?

92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39:02

굳이 만들 생각도, 터지게 할 생각도 오지덕 박사에겐 없어요.
오지덕 박사는 제로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이 제 1순위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험대상인 퍼스트클래스가 그렇게 죽으면 곤란하기도 하고요.

923 리라주 (XjxM3Fmb92)

2024-09-08 (내일 월요일) 23:42:27

Q.양심이 있는 애들인가요?
A.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네 대표이사의 끄나풀이었구나
물어버릴겠다

924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3:43:01

음? 데이터 다 뽑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실험할 게 남았나?

925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45:00

제로원 프로젝트는 퍼스트클래스를 완벽하게 대체할 병기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니까요.
그런 병기들이 퍼스트클래스에게 지면 프로젝트의 성공이라고 할 수가 없죠.

926 한양주 (mXRMaFctN6)

2024-09-08 (내일 월요일) 23:48:19

탈모약 발명이 최종목표인 줄 알았는데

92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23:50:36

저 발언이 다음에 한양이가 오지덕을 만났을때의 도발발언이 될 것이 보인다!

928 새봄주 (L1G78UbGCY)

2024-09-08 (내일 월요일) 23:50:47

아하 데이터 뽑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오리지널 퍼클이랑 싸움 붙이는것도 실험이구나...
라는건 플레어도 가짜플레어랑 싸울 땐 회복하겠구나!! >:3 답변 고마워><

929 한양주 (mXRMaFctN6)

2024-09-08 (내일 월요일) 23:54:20

>>927 지덕이 저 도발로 절대 안 긁힘.. 오히려 지금까지 제로들이 저지먼트한테 털린 거로 " 님 지금까지 도대체 뭘 했음? ㅋㅋㅋㅋ " , " 이 양반 과학에는 엄청 허당이네ㅋㅋ " 식으로 과학적 프라이드를 긁어야 될 듯!

930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02:56

지덕:으아아악!
지덕:내가 과학의 발전을 주도하고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기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핏덩어리들 주제에!!
지덕:기껏 이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더니 요즘 것들은 그냥!!

(이거 아님)

931 한양주 (ICcDe4zCOw)

2024-09-09 (모두 수고..) 00:03:54

>>930 한양 : 아저씨 작품들 아저씨보다 반의 반도 안 살고 발전도 주도 안 한 고딩들한테 썰림ㅋ

932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04:45

>>930 아이고 우리 어르신 약 드실 시간이다 그죠
인터셉트만 해봐라 뇌를 싹 엎어주마

933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15:30

아무리 생각해도 한양이의 말빨을 이길 자신이 없다!! (어?)

934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1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캡틴이 나약한 소리 하는거 아니야

935 한양주 (LaYkfdy2pY)

2024-09-09 (모두 수고..) 00:19:47

정보) 서한양은 맞짱이 주력인 캐릭터다

936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25:10

하냐냥이 맞짱...
맞긴 한데...
몬가 몬가임...

937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26:2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제갈공명과 여포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거죠?! (어?)

938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29:15

원래 검방캐는 어느 겜에서나 사기캐임 ㅋㅋ

아으
뻐근타
캡틴캡틴
1 100으로 다이스 한번 돌려보쉴?

939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36:22

.dice 1 100. = 36

이 다이스는 무슨 다이스인것인가!

940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42:53

캡틴의 다이스는 상한선을 정해주지 않으면 의욕이 안 나나(?)

새 연성 미리보기인데
50 넘기기로 리롤 ㄱ?

941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52:52

음...좋아! 다시 돌려보죠! .dice 1 100. = 21

942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53:03

다갓:응 안돼 ㅎㅎ

943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0:5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못보고 버튼꾹 당하겠구나 캡틴!

944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6:48

크윽! 아직이야!! 아직이에요!!

.dice 1 100. = 26

945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6:56

다갓:응. 꼼수 부려도 안돼

946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07:54

새벽의 다갓은 야박했다...

947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8:40

.dice 1 100. = 29
.dice 1 100. = 71
.dice 1 100. = 55
.dice 1 100. = 17
.dice 1 100. = 26

크아아악! 이렇게 5번을 돌렸으니 하나는 50 이상이겠지!

948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9:13

뭐..이건 분해서 돌린 거니까! ㅋㅋㅋㅋㅋ

아이고...아무튼 월요일이네요. (죽은 눈)


은우야. 세은아. 너네는 어떤 감정이 커졌니?

은우 .dice 1 5. = 1
세은 .dice 1 5. = 1

949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9:45

은우:하하하하하하하
세은:후후후후후후후
은우:하하하하하하하
세은:후후후후후후후
(대충 손에 손잡고 빙글빙글 도는 중)

주변 학생:미친 남매다!! 도망가!!

950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10:36

기쁨? (그 돌끼 넘치는 기쁨이 밖에 모름)


아니 진짜잖아 히이익

951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12:19

이대로 보이는 저지먼트 멤버들의 손을 잡고 빙글빙글에 합류시켜야만...

아. 저기에 혜우가 있어!! (어?)

952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12:36

아무튼
다갓이 너무 야박하니 5분의 선공개를 드리겟소
모작!
https://ibb.co/Ky2wSjW

953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14:52

>>951 혜우 : 으아악 오지마!

얘는 뭔지 궁금하네
.dice 1 5. = 2

954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15:34

아 힝구에요
평소랑 같구만

955 ◆TMmm6tsoPA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24:16

흑흑흑...잘 준비 하고 온 사이에 이미 5분이 지나버렸어! 이건 억까야!! (주륵)

전 이만 자러 갈게요....안녕히 주무세요!

956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1:27:04

하필 그타이밍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캡틴-

957 아지주 (Wu8iarHC2M)

2024-09-09 (모두 수고..) 02:25:31

혜우주가 안자고있다에 한표

958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2:26:45

러브레터는 은제 쓸라구 아직도 안자냐 앚이주

959 아지주 (Wu8iarHC2M)

2024-09-09 (모두 수고..) 02:28:26

아침일찍 알람맞춰놨는데 깼을뿐이다.....

960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2:29:14

어여 다시 자라 (복복복)
나도 샤워하고 잘겨

961 아지주 (Wu8iarHC2M)

2024-09-09 (모두 수고..) 02:31:27

엉(복복됨)(복슬복슬)
편지지 고르는데 한나절 쓰는데 한나절이겠군

962 아지주 (Wu8iarHC2M)

2024-09-09 (모두 수고..) 02:31:39

빨리자!!!!!

963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02:52:34

아 자기 전 폰타임 못참지 ㅋㅋ

964 리라주 (TWqiqZ/ThU)

2024-09-09 (모두 수고..) 06:17:40

☀️모 닝☀️
다들 월요일 힘내!!!!!

965 아지주 (Wu8iarHC2M)

2024-09-09 (모두 수고..) 07:42:45

리라주도 힘내라!!!!

966 동월주 (2wq3hul6U.)

2024-09-09 (모두 수고..) 09:30:17

월요일......... 인가........... (흐릿)

967 아지주 (fn7D0XhePU)

2024-09-09 (모두 수고..) 09:32:09

아니야 오늘은 8번째 요일이야(현실부정)

968 동월주 (2wq3hul6U.)

2024-09-09 (모두 수고..) 10:03:25

8번째라도 월요일인건 변함이 없잖아!!!!!!!!!!!! (깽판)
앚이주도 아지주도 안녕입니다!!!!!!!!!!! (와박와박)

969 아지주(앚이주) (fysmW1Ti3k)

2024-09-09 (모두 수고..) 10:14:28

앚이주: 아녕 동워리워리주
아지주: 동하(동월주 하이)

970 혜성주 (JSgx3MRxPY)

2024-09-09 (모두 수고..) 10:15:00

🫠🫠 왜 왜 덥지 왜

971 아지주(앚이주) (fysmW1Ti3k)

2024-09-09 (모두 수고..) 10:15:51

>>970 여름: 아빠 아직 안잔다

972 동월주 (2wq3hul6U.)

2024-09-09 (모두 수고..) 10:45:08

와아 앚이주아 아지주가 인사해줬다!!!! (?)
혜성주도 안녕이에요~ 여름... 네버엔딩 썸머.... (오열)

973 혜성주 (JSgx3MRxPY)

2024-09-09 (모두 수고..) 11:22:27

>>971 압바 가을이가 기를 못피잖아! 쫌 자여(?)

>>972 9월에 폭염경보가 올줄은 몰랐지 안녕 월월주 🫳🫳

974 아지주 (x4oZ4JvwG2)

2024-09-09 (모두 수고..) 11:27:35

>>972 (체념)(죽은 눈)

케이크, 꽃다발, 편지, 이클립스 준비 완벽
행운을 빌어줘

975 혜성주 (JSgx3MRxPY)

2024-09-09 (모두 수고..) 11:40:01

? 선물 클래스가 고백이 아니라 프로포즈급인데
암튼 화이팅

976 아지주 (ZxaeIuZeeE)

2024-09-09 (모두 수고..) 11:42:07

(그런가)(고민)

고맙다!!!!!!!

977 ◆TMmm6tsoPA (FuR7UeAUog)

2024-09-09 (모두 수고..) 12:03:27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선택은 자신의 자유입죠.
화이팅!

978 아지주 (.emRu0/5TE)

2024-09-09 (모두 수고..) 12:04:25

과한가(눈이 흐려짐)

고....고맙다 (고민)

979 태오주 (hCnYVD/GvI)

2024-09-09 (모두 수고..) 12:19:30

개쓰레기 월요일

980 아지주 (J26zOtUl2Q)

2024-09-09 (모두 수고..) 12:20:35

힘을 내요 태오주

981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2:31:03

훙멩

982 아지주 (wjdWWsYpIk)

2024-09-09 (모두 수고..) 12:32:38

혜우주 하이
정신이 드냐

983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2:38:11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

984 아지주 (wjdWWsYpIk)

2024-09-09 (모두 수고..) 12:41:53

여기는 앚이주
혜우주는 우주정거장에 있다

985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2:49:43


ㅋㅋㅋ
여기가 우주...?
므아아앙

986 한양주 (JcaWu5fN6I)

2024-09-09 (모두 수고..) 12:56:32

>>983 현실

987 아지주 (0LZR3nx6Po)

2024-09-09 (모두 수고..) 13:10:06

(혜우주 배 만질만질)

988 아지주 (0LZR3nx6Po)

2024-09-09 (모두 수고..) 13:10:28

한양주 하이
ㅎㅇ주 ㅎㅇ

989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3:27:25

(배만지기는 식상해졌음)
(시큰둥)

990 아지주 (0LZR3nx6Po)

2024-09-09 (모두 수고..) 13:28:30

>>989 엑
누가 나보다 배를 먼저 만진거냐(혜우주에게 물 끼얹기)(???)

991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3:50:03


>>990 음 샤워굿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몰라 하냐냥이지

992 아지주 (0LZR3nx6Po)

2024-09-09 (모두 수고..) 13:52:07

설마했던 수속성이냐!!
길고양인줄 알았더니 주인이 하냐냥이었구나(?)

993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3:53:36

주인 아니야!
매일 배만튀만 하는 못된 참치라고!

994 아지주 (0LZR3nx6Po)

2024-09-09 (모두 수고..) 13:56:29


주인 맞구나(????)

995 혜성주 (JSgx3MRxPY)

2024-09-09 (모두 수고..) 14:00:30

이게 뭔 잡담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날이라서 잠만 자다가 낮부터 치킨을 뜯을까 고민하며 참치에 들어오니 뭐시당가 이 잡담은

996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4:02:15


으느르그! (아지주 깍깨물)
(겸사겸사 혜성주도 깨뭄)

997 혜성주 (JSgx3MRxPY)

2024-09-09 (모두 수고..) 14:07:01

>>996 끼야아악!!!! 어째서 나까지!!!

998 동월주 (2wq3hul6U.)

2024-09-09 (모두 수고..) 14:07:04

곧 판이 터지는군
3레스 뒤에 판이 터지더라도 나는 하나의 일상을 구한다 (?)

999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4:08:01

(월주도 깨뭄!)

1000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4:09:38

얄루하러갈끄야

1001 혜우주 (/3qT3TJfN6)

2024-09-09 (모두 수고..) 14:11:02

끼욧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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