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6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4.추위가 다가오기 전 :: 1001

◆TMmm6tsoPA

2024-08-12 23:00:10 - 2024-08-19 19:46:07

0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3:00:1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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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더위먹은) 서연주 (Fn47sJGnr6)

2024-08-15 (거의 끝나감) 19:02:35

현생 탈출 중인 인간 하나 추가요...

situplay>1597050683>252 태오주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덕분에 훈련 하루치 잘 때웠고 제가 임의로 넣은 부분들이 불편하지 않으셨다니 안심입니다 >< 덤으로 서연이가 태오 선배에 대해 아는 사실이 하나 늘었네요~☆
1) 상시 소음공해에 시달림
2)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3) 노뜬금으로 리버티라는 누명 쓴 적 있음
4) 미술가_New!!
오오? 미술관에서 하는 작가와의 만남이면 관람객들이 작가랑 질의응답 시간 갖는 거라고 상상했는데👀👀 참석하면서 태오 선배 괜찮았을까요?? 관람객들이 꽤나 자와자와 웅성웅성해서 마음의 소리 장난 아니었을 거 같아서요@ㅁ@

@철현주
어...그...@ㅁ@;;;;;;;; 지금 말씀드리기는 너무 뭔가뭔가긴 하지만요👀👀👀 저 situplay>1597048179>639 이걸 오늘 봤어요;;;;;;;;;;; (먼눈)(쥐구멍)(머리박) situplay>1597048179>298를 좋게 봐 주시고 해 주신 말씀 같은데 당시 선배랑 일상까지 다시 보니 훈련 내용이 무색하게 서연이의 멘탈레기 모먼트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짤없이 민망사 각이면서도(먼눈)(죽은눈) 저때 선배 멋있었지 응응 하고 있는 자아 분열을 경험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암튼 뒷북 정도가 아니라 유물 발굴 수준이지만!!!! 저때 반응 감사했습니다아아아~~☆ (제리인사)(굽신굽신)

309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1:08

므에에 (먹힘)
안녕................................ 너무 졸려 자도자도 졸려어

혜우 썰 넘 마싯다 냠... 볼 맞부빗 해주면 꾹 뭔가 참는 것 같다가 짧게 한숨 쉬면서

ㅈㅁ
뇌가 이제 막 인나서 그
엄청 후레라서
이거 진짜 당근감이라서
괜차나......¿

310 리라주 (ZWJjkPXWos)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3:16

어제였군 크윽 이런 망가진 날짜감각...🫠
와중에 나오늘놓친건가 이런! 괜찮아 9월 전에만 먹으면 된다 닭고기 스튜해야징

서연주 어서와!
나는 두통이 가신 관계로...
잡니다
앙용... 굿나잇🥰

311 혜성주 (HLcVDYYxaE)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6:24

>>307 어허 당신 그러는거 아니야

리라링 굿밤

312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6:39

리라링 푹 자구우 쫀꿈~

313 (더위먹은)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8:47

리라주 편히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시면 두통이고 뭐고 싹 날아가서 쌩쌩하시길요!!!

현생 탈출했으니 훈련 쪄야............. 근데 10월 20일에 끝나면 앞으로 개근해도 5렙 간당간당이라 두려운 거시에오오오오 (털푸덕)

314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19:19:10

>>309 어허 뱜미 안돼
하면 울거야?(?)
빨리 후레감 떨어지기 전에 주쇼 (츄르릅)

>>310 리라주 잘 자

315 이름 없음 (l1qL8HVUZ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21:26

자는 분들은 잘자요.

316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19:26:08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317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19:26:30

오늘은 일상을 돌리려 하는데 생각 있으신 분?

318 수경주 (uNu.RGzUIU)

2024-08-15 (거의 끝나감) 19:31:59

일상.... 나쁘진 않긴 한데...

요즘 아무 생각도 없어서 그렇네요.

319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19:34:27

일상이라
천혜우 이자식
요즘 사람보다 그래픽이랑 노는게 더 재밌어함...

320 서연 - 훈련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1:46

>>0

◇월 ◇일

커리큘럼 마치고 알바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얘기 좀 하자신다. 그간 이런저런 일로 알바 펑크 낸 적이 제법 되어서 간이 덜컥했다. 나 짤리나? 그래도 할 말 없지만... 입 안이 따갑도록 바짝 마르는데, 뜻밖에도 너 해고가 아니라 화, 수, 목 3일만 근무하라신다. 이젠 펑크 내면 안 된다면서. 한참 얼타고서야 정신 차리고 감사하다 인사했는데, 그러고 나니 의아해졌다. 왜 날 안 짜르시지? 내가 사장 해 본 적은 없지만 언제 펑크 낼지 모르는 알반 최악일 텐데;;;;;;;;; (현실적으로도 요즘은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서 펑크 안 내리라 장담하기 어렵고...) 그걸 여쭤봤더니 사장님이 나더러 여기 알바 시작한 지 반 년만에 1렙에서 4렙으로 오르지 않았냐고, '현'이 대능력자가 된 건 우리 점포의 기운 덕이라고 로또 명당 홍보하듯이 홍보하고 싶다신다.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라 어처구니도 같이 없어졌다. 편의점 알바랑 레벨이 뭔 상관이야@ㅁ@;;;;;;;;;;;; 내가 되묻자 사장님은 상관없다는 증거 있냐신다. 아이고, 골이야............. 그 홍보가 먹힌대도 매상은 안 늘고 죽치고 있으려는 학생만 늘 거라 찬물 끼얹어도, 사장님은 아주 태평하다. 죽치고 있다 보면 상품을 안 살 수가 없을 거라나? 나로선 도저히 노 이해다만;;;;;;;;;;; 덕분에 안 짤렸으니 감지덕지할 상황이긴 하다. 그나저나 앞으론 펑크 안 내야 할 텐데

오늘의 일기 끗!!

321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2:39

>>314 안돼...?🥺 울거야...???🥺
짧게 한숨 쉬면서... 뺨은 질리지. 할지도
오픈마인드 오래비...... 특유의 세로동공으로 시선 멀리 두면서 "이상한 걸 너무 많이 배웠어..." 중얼거리는.....대가리박는......뱜미그랜절박고할복쇼하는

322 (더위먹은)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7:23

>>317 청윤주
서연이라도 괜찮으시면 해 보실래요?👀👀

323 혜성주 (HLcVDYYxaE)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7:31

(팝콘)

324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8:19


>>321 (짤로표현하는감상)
"뭐- 뺨 말고도 여백이 많긴 하네. 이상한 거 뭘 배웠길래, 응?"
하고 뱜미 슥 끌어당기는
안얌전한고양이부엌을뒤집어놓으신다어휴

325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19:48:40

>>323 (잠이솔솔 시즈닝 투척)

326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0:08

>>322 서연이 너무 좋죠!!

327 (더위먹은)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4:04

>>326 청윤주
헷헷 감사해요 >< 뭔 상황이 좋을까요? 볶음밥 먹으러 중국집에 갔다(이 경우는 서연이가 그간 신세졌다고 쏠 거 같네요)? 청윤이가 인수인계 미션으로 씨름 중일 때 부실에서 만났다? 청윤이가 편의점 왔을 때 볶음밥 판촉(???)이라도 한다??

328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5:51

(밈미 콜라주고 본인은 뱜콜라 묵기)(?)

>>324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히
히히
히히히... "모범생이라서." 하고 뽀뽀세례 또 해줘야지 동생 아끼는 오래비(너무 아껴서 탈임)
나중에 5살 혜우우 짤처럼 팔로 번쩍 안아올려서 엔한테 넌 이런 거 못 해주지~ 하는 의기양양한 표정 짓더니 자장자장 해주러 가야지 < 여전히 레전드 기싸움

329 혜성주 (HLcVDYYxaE)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6:21

>>325 하하 어림도 없지 빨래 널고 누워야함

330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8:00

>>327 적당히 섞어서 인수인계에 씨름 중이던 청윤이가 적당히 머리 식힐 겸 근처에 있던 서연이 데리고 볶음밥 먹으러 가는 걸로 할까요?

331 혜성주 (clMgZPTKOw)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8:41

아 그래 맞다 나 탱주한테 의논할 거 있었는데
혜우우랑 썰푸는데 잠깐 한자리 해도 될까

332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9:54

환영임
ㄱㄱ

333 (더위먹은)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0:00:20

>>330 청윤주
좋아요!!! 그럼 서연이는 점포에서 먹거리 사 들고 부실 온 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ㅎㅎㅎㅎ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

334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20:04:18

>>333 다이스 굴릴게요!
.dice 1 2. = 1
1. 청유니
2. 서여니

335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20:04:35

저네요! 그럼 써올게요!

336 혜성주 (clMgZPTKOw)

2024-08-15 (거의 끝나감) 20:05:36

>>332 ㄱㅅ
벌써부터 졸업 이후의 행보를 정하는 건 시기상조 같기는 한데 비사문천을 안티스킬 산하 조직으로 넣는 것보다 메폴 쪽 산하 조직으로 넣는 게 더 알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거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이제껏 비사문천 스타일대로 얼굴도 성별도 모두 비밀리에 붙히는 걸 이어갈 수 있을지
대리인으로 K를 대외적으로 내세우긴 할테지만 직접 대면이나 진짜로 중요한 자리에는 이혜성이 직접 참여한다는 조건을 걸긴 할것 같음

오너의 빡대가리 이슈로 뒷골목 정치질에 숟가락 얹는 걸 포기하긴 했지만 서휘가 위 조건을 빌미로 정치질 배우라고 조건(반협박) 걸어도 ok

괜찮을까

337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20:11:27

>>328 에헤이 이사람이 시동만걸고 이걸 안풀어주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이랑 기싸움 뭔데 ㅋㅋㅋ
태오번쩍포옹 존버합니다

맞다 나 태오주가 환장?할만한 손모션 찾았당

338 청윤 - 서연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20:31:53

"하아..."

오늘은 부실에서 청윤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차기 부장이 되기 위해서 쌓인 수많은 인수인계 사항을 배우고 준비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었다. 이것이 최근 청윤의 일상이었다.

"역시 쉽지 않네.."

'뭔가 유독 이 일에 오랫동안 메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그건 그냥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다시 서류에 집중하는

"볶음밥 먹고 싶다..."

야 청윤아

339 태오주 (MBcHm6WSgc)

2024-08-15 (거의 끝나감) 20:42:58

>>336 잠깐 맘마타임 갖느라 늦엇다 ㅈㅅ
메폴 산하 조직이면 ㄱㅊ기야 하겠다마는 비사문천이 어르신 산하다...가 알려지는 쪽은 아닌거지?

비사문천 스타일대로 이어가는 건 가능이다용
K를 대리인으로 내세워도 됩니다용
그렇지만 정치질의 주체가 현뱜미로 바뀔것이다 각오하시지(이밈미: 응 캐퍼시티 다운과 두바이 초콜릿)

나야 환영이지~ 통보해도 감사합니다 하고 절했을거임 나(?)

>>337 하지만 입술에다 애들 잘 자라고 뽀뽀해주기 < 이거가 현뱜미의 오라비력(현재)인걸
그 다른건 그
머야
이마 눈꺼풀 콧잔등 뺨 입술
neck. < 기어이

머야.
낸나.

340 금주 (AZXho6AYGY)

2024-08-15 (거의 끝나감) 20:45:16

골골골 앓아서 약 먹고 하루종일 누워 있었더니 좀 살만하네요. uu... 갱신해요.

341 서연 - 청윤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0:49:46

>>338

이제는 점포 싹쓸이를 해도 다들 그러려니 한다.
봉지 과자랑 상자 과자에
초콜릿, 사탕(계피맛, 박하맛, 체리맛, 딸기맛)
각종 쿠키,
에너지바, 단백질바,
약과, 양갱,
커피, 에너지 드링크, 에이드, 솔의 눈(선배가 좋아하니까)
아이스크림, 컵라면(정하를 위한 진순이, 스X면, 튀X우동 같은 안 매운 맛도)
냉동 볶음밥 따위를 봉투 두 개에 잔뜩 담아서는
양손에 들고 온 서연이었다.

그렇게 들어왔더니 청윤이가 자기 자리에서 끙끙 앓고 있다.
부장께 인수인계 받느라 빡센가 보네.
방해 안 되게 조용히 먹거리만 놓고 갈까...

했다가 청윤이의 중얼거림에 탕비실로 가던 발이 멈춰 버렸다.
하여간 알아 줘야 한다니깐, 볶음밥 사랑!!
멈춘 김에 걍 인사도 했다. 저런 생각 들 정도면 머리 식혀야 할 탐이다.

" 안녕!!! "
" 중국집 갈래? 이거만 정리하고 가자!! "

양손의 봉투를 들어 보였다.

" 내가 살게~☆ "

인수인계 때문에 고생 중이거니와
선배 납치 사건 때 신세지고도 인사도 제대로 못 했으니

342 혜성주 (y4ZouQmmFM)

2024-08-15 (거의 끝나감) 20:49:54

>>339 처음으로 비사문천 자체가 사라졌다는 소문을 퍼트리면 오케이기는 하지만.... 쓰읍 어르신 산하 조직이라고 알려지면 급작스레 경계가 높아질 걸 이혜성이 썩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거든. 오너적으로는 그쪽이 더 잼나긴 함.
이건 탱주쪽에서 더 재밌고 굴리기 편한 걸 선택해주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태오에게 캐퍼시티 다운과 두바이 촤컬렛 그리고 학생 때보다 한 오백배는 더 시니컬해진 성질머리로 반항해주지(?)

>>340 어서와 금냥이
몸은 좀 어때

343 혜성주 (y4ZouQmmFM)

2024-08-15 (거의 끝나감) 20:50:55

아니 문맥이 왜저래
키보드 번역 터치가 중간에 됐나봄
앞의 >처음으로< 이건 그냥 무시바람;

344 (더위먹은)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0:52:43

>>340 금주
코로나로 여전히 고생 중이신가요 898ㅁ9898 호되게 앓으시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345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20:59:01

>>339 굿나잇키스 정도는 애정표현이지(라고 우기기)
>>neck. < 기어이<<
혜우우 태오랑 있을 때는 오프숄더가 기본착장이어야겠어 호호호

엔 : ㅇㅍㅇ(으르르릉)(내 주인이야 저리가!)

이거지롱
https://youtube.com/shorts/Bc6lYqarP4k?si=GcG_sxCH-zKRGYPQ

346 수경주 (bildV8ICFA)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0:39

다들 어서오세요 아.. 지금 자면 언제 깰까...(고민함)

347 청윤주 (O6axKz7kfA)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1:12

알레르기가 도졌는지 몸 상태가 살짝 안좋은 것 같은데 조금 답레가 늦어질 수도 있어요..

348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3:45

>>347 청윤주
헐 @ㅁ@ 알레르기 심하신가요? 몸이 나아지시는 게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마세요!!!

349 금주 (AZXho6AYGY)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4:15

>>342 지금은 어떻게 조금 살만하답니다. uvu

>>344 아직이요. 응. 그래도 슬슬 상태가 괜찮아지고 있답니다.

350 혜우주 (cGaqMyPvz.)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4:57

금주야 나 쇼츠에서 금이 찾았다

351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6:57

>>346 수경주
중간에 깨더라도 다시 주무시는 방법이 있어요!!!

>>347 청윤주
어, 내친 김에 답레를 좀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굽신) 바로 중국집으로 갈 수 있게요

>>349 금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 끝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 무섭네요 8ㅁ8

352 혜성주 (y4ZouQmmFM)

2024-08-15 (거의 끝나감) 21:09:23

>>349 코로나를 걸려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약 잘 챙겨먹고 심해도 뭐 좀 줏어먹구 (빗질 복복)

353 서연 - 청윤 (수정)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1:11:08

>>338

이제는 점포 싹쓸이를 해도 다들 그러려니 한다.
봉지 과자랑 상자 과자에
초콜릿, 사탕(계피맛, 박하맛, 체리맛, 딸기맛)
각종 쿠키,
에너지바, 단백질바,
약과, 양갱,
커피, 에너지 드링크, 에이드, 솔의 눈(선배가 좋아하니까)
아이스크림, 컵라면(정하를 위한 진순이, 스X면, 튀X우동 같은 안 매운 맛도)
냉동 볶음밥 따위를 봉투 두 개에 잔뜩 담아서는
양손에 들고 온 서연이었다.

그렇게 들어왔더니 청윤이가 자기 자리에서 끙끙 앓고 있다.
부장께 인수인계 받느라 빡센가 보네.
방해 안 되게 조용히 먹거리만 놓고 갈까...

했다가 청윤이의 중얼거림에 탕비실로 가던 발이 멈춰 버렸다.
하여간 알아 줘야 한다니깐, 볶음밥 사랑!!
멈춘 김에 걍 인사도 했다. 저런 생각 들 정도면 머리 식혀야 할 탐이다.

" 안녕!!! "
" 중국집 갈래? 이거만 정리하고 올게!! "

양손의 봉투를 들어 보였다.
그러고는 탕비실로 가서
냉동 제품, 냉장 제품, 실온 보관용 먹거리를 착착 분류해 넣었다.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선가 나름 익숙하다??
채워 넣은 먹거리를 바라보며 씩 웃고는
의기양양하게(???) 청윤에게로 향한 서연이었다.

" 내가 살게~☆ 가자!! "

인수인계로 고생 중이거니와
선배 납치 사건 때 신세졌는데도 인사도 제대로 못 했으니

354 ◆TMmm6tsoPA (tQx6.D2b4I)

2024-08-15 (거의 끝나감) 21:15:18

캡틴의 갱신이에요!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355 혜성주 (TF3K8sWOmw)

2024-08-15 (거의 끝나감) 21:16:56

캡틴 하이

356 ◆TMmm6tsoPA (tQx6.D2b4I)

2024-08-15 (거의 끝나감) 21:20:26

혜성주도 안녕하세요!

357 서연주 (N7GeXxCjb2)

2024-08-15 (거의 끝나감) 21:20:47

안녕하세요~ 휴가 첫날을 알차게 보내셨나 봐요 피곤하진 않으세요? 내일도 일정 있으시다고 들은 거 같은데요👀👀

358 ◆TMmm6tsoPA (tQx6.D2b4I)

2024-08-15 (거의 끝나감) 21:25:26

조금 피곤하긴 하니까 이러다가 잠들겠죠? 아마?
내일은 오전 시간대에 나가서 일요일 자정에나 들어올 예정이에요. 그러니까...금요일과 토요일은 제가 정말로 아예 안 보이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서연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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