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담당 연구원은 커리큘럼실에 들어서다 말고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바닥에 떨굴만큼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커리큘럼실에 호랑이가 있다. 아니 호랑이가 왜 여기에 있는건데?! 커리큘럼실 한가운데에 드러누워있는 보통 알고 있는 호랑이보다 덩치는 좀 작으나 그럼에도 충분히 큰 호랑이-정확히는 백호-의 모습은 연구원으로 하여금 커리큘럼실을 밖에서 걸어잠궈야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그르릉, 하고 낮고 만족스러워보이는 숨소리가 커리큘럼실 밖으로 새어나왔다. 어, **, 조졌네 이거. 연구원은 바닥에 떨어진 담배를 주워들려하다가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개인 이벤트 설정은 전부터 계속 받긴 했는데 자꾸 내용이 조금식 달라지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는데... 혹시 더 나올 것이 있나요?
그리고 가급적 높으신 분들과는 엮지 말아주세요.
제가 처음 받았던 요소에서 이런저런 세계관 설정에 어느 정도 관여가 되어있다...같은 것은 제가 그냥 적당히 넘기긴 했는데... 이대로 가면 진짜 이쪽 유니버스가 인첨공의 그림자의 또 다른 역사 그 자체가 될 것 같아서 말하는 거예요. (흐릿)
스케일을 크게 하고 싶은 것은 알겠는데... 인첨공 설립에 지분이 있다던가, 인첨공 기술에 어느 정도 이론적인 뭔가를 세웠다던가...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추가되는 것은 조금 곤란해요.
그리고 인첨공으로 억지로 끌고 왔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거 일단은 납치나 그런 것은 아니죠? 납치나 그런 거라면 곤란해요. 엄연히 들어올때 다 심사하고 허가하에 들어오는 것들이에요. 막 프리패스 써서 그런 거 없이 그냥 통과! 이런 것은 없어요. 이건 높으신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인첨공 보안시스템 생각보다 훨씬 강해요. 막 억지로 몰래 끌고 왔다라던가 그런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일단...여로주와 청윤주에게 미안하다고 말할게... 먼저, 일상을 돌리던 중 사라져버렸던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현생의 폭포가 쏟아졌기 때문에, 적어도 6월 중까진 이어질것같은데... 동결선언을 안하는 이유는 또 이게 얼마나 연장될지, 얼마나 짧게 끝날지 감도 안잡히기 때문에.
...현생이라기보단 사고나 사건에 가깝지만... 여로주는 진짜 미안... 이럴 줄 알았으면 일상을 시작하는게 아니였는데...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게 없네...
>>128 덧붙인 부분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이 설정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것도 무리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먼저 검사받으려고 했었어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스케일 부분이 염려되어서 이게 통과 안되면 단촐하게 가고, 통과되면 크게 가려고 했었어요. 납치까진 아니지만 협박을 했다는 느낌이에요. 뒷조사 결과 인첨공에 들어오는 데에도 문제없을 것 같으니 인첨공으로 들어오라고 협박한다... 그 정도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부분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끼워맞추는 게 더 어려운 일이고, 이 부분이 빠져도 기존에 하려던 것들이 무너진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까요.
>>133 네. 명백한 악역이라는 것은 저도 전해졌거든요! 하지만.. 막 너무 크게 키워서 높은 분들과 연결되어있다...보다는 그냥 혼자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정도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높은 분들과 정말로 연결이 되어있다면, 그리고 저런 이라고 한다면 지금 메인 스토리에서 바로 등장해서 써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이들이다보니..(흐릿)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부분만 조금 줄이면 될 것 같네요.
>>141 >>>지금 메인 스토리에서 바로 등장해서 써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우리가 갈 곳은 새로운 약속의 낙원이다. 그러나 거기에 도달할 우리가 「신의 약속을 받은 신민」이어서는 안돼. 새로운 약속의 낙원에서 「새로운 신」으로 우뚝 서는 것. 그것이 내가 꿈꾸는 낙원의 완성이다.” 아, 확실히! 👀 (끄덕)
네, 캡틴께서 우려하지 않도록 스케일을 조절하겠습니다. 아마 개인이벤트를 진행하기보다는 훈련이나 독백 등의 썰풀이에 비중을 싣게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