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JO39/2z3Ec )
2024-04-16 (FIRE!) 22:11:0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73
757
성운주
(NPHgeTL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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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2:28
>>738 (칠모나이트) (이제부터 여기서 안움직이겠다.)
758
한양주
(Zqv3Tthz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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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2:40
다들 어서오는겨!
759
성운주
(NPHgeTL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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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3:03
>>753 납작해졌군(엘지가)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760
이경주
(FfpP4vmn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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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3:06
>>753 반갑습미다! 승엽주! 이경주입미다! 롯데팬이시구나 >>754 (아) 이경 : (떼어주고 싶지만) 이경 : (이후에 뭔 일이 터질지 몰라서 고민된다) 우리 이경이는.. 여로(가 뭔가를 꼭 터트릴 것이란 것)를 믿습니다...
761
◆TMmm6tsoPA
(Uhh469L5S6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3:49
>>745 (상당히 귀엽기에 야광봉을 강하게 흔들기) >>753 어서 오세요! 승엽주!!
762
여로주:3
(Aw.OgIvAMs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4:09
>>760 괄호 속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로땅 성장했다구:3 이제 버림패 자처하는 걸 포기했다:3!
763
성운주
(NPHgeTLtl.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4:28
“아, 그래, 그 참한 파란머리 아가씨~ 그래서 엄마한텐 언제 소개시켜주려구?” “아, 엄마아···!” 를 혜우가 성운이 방에서 듣고 있었다는 상황이 눈앞에 지나가는 다메칠라. (성운이가 오늘 우리집에 어머니 오실 것 같아- 하고 언질을 줬으나 깜빡 성운이 방에서 잠들었다가 제때 못나갔을것 같다는 적폐.)
764
혜우주
(PopNMGxFqw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4:41
혜우 : ...흐엣치! 유준 : 뭐냐. 벌써 감기냐? 혜우 : 아니 그건 아닌데 코가 간지러워ㅅ 진 : 뭐야 이쁜이 추워? 병났어? 그럼 안되지 담요담요! 혜우 : (담요로 돌돌말림) 진 : (뿌듯) 유준 : (이마팍)
765
진정하 - 서한양
(tPNePKOMm.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5:00
>>737 "아니 에초에 죽는다는 시나리오면 깔끔하게 죽어달라고요, 각본이 슬퍼할라" 에초에 각본가라면... 누군가가 죽는 슬픈 이야기는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지만. 진심이야. 만약 있다면말야 각본가님. 저지먼트에선 못보게 된 얼굴도 여럿 있지만, 그들 모두 가끔씩 보이면 반갑게 인사하곤 하니까. 아지도, 경진이도, 이지도, 연홍선배도 희야선배도 류화선배도말야. "이치를 벗어났다라...에초에 이치에 맞는 힘은 아니니까요. 연산을 통해서 자신만의 현실을 관철하는것으로, 실재하는 대상을 본인의 현실로 편입, 변동시켜 물리를 벗어난 이적을 만들어낸다... 커리큘럼의 기본. 몇십번 읽지만 논리가 아닌 믿음으로 실재하는 명제, 레벨 0과 1 사이의 넘을 수 없는 벽..." 커리큘럼의 내용을 떠올린다. 에초에 이적이니 뭐니, 병기니 뭐니 실패작이니 뭐니 떠들어대는 요즘 세상이지만, 솔직히 이건 변하지 않잖아? 모든 능력자는 에초에 물리 법칙따위에 속박되는 간단한 존재가 아니니까. 그렇다고...레벨 0이 간단한 존재라는건 아니지만말야. 철학적인 생각을 했더니 머리가 아파온다. 스파클링이나 한잔 하자. "실수를 정기적으로 하면 그건 더이상 실수가 아니라 은근슬쩍하는 스트레스 해소 아니에요...? 차라리 능력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에초에 벌 능력이 없었다면 긴장해서 저런걸 다 염두에 뒀겠지, 물론 염두에 안둔 이유는 더욱더 강해진 능력으로 사람을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서 기도 하겠지만. 물론 슬퍼보이는 한양선배를 보는건 따로다.왜인지 모르게 5만원권이 날아다니는듯한...어 울어?! 돈으로?! 돈때문에 우는 남자가 되는거에요 오빠?! "...아니 요플레 뚜껑 햝는다고 요플레 뚜껑만 햝고 버리는거에요?!"
766
성운주
(NPHgeTLtl.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5:39
성운이 어머니 만나보실분!! 하고 일상팻말을 꺼내들고 싶으나 나는 씻기도 힘겨워하는 낡고 병든 칠라
767
서연주
(BlwYk5T4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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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5:40
>>740 >>746 여로주:3 보라여우 여로롱도 귀여워요 저렇게 예쁜 아이가 남자애일리 없어(???) >>743 >750 이경주 안녕하세요오오오 >< 이경이는 진짜로 새하얗네요 눈 같은 친구다~~~ 동거조를 그리신 여로주의 선견지명(???)!!! >>748 혜우주 감사해요오오오~~ 단발보다 더 짧은 숏컷을 노리고 시도해 봤다가 Fail이지만 말씀대로 저 일러도 맘에 들긴 했어요 >< >>749 수경주 아직 AI 내공이 바닥 밑에 지하라 노답이지만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 >>752 성운주 부모 눈엔 자식이 환갑 지나도 애기라는데 성운이네 어머니는 자식이 자란 것도 쿨하게 인정하시네요👀
768
이경주
(FfpP4vmn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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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6:07
>>762 여로가 성장했어..!! 그에에엑 그걸 실시간으로 보지 못한 게 아쉽습미다.... 이경이 안심하게 된다... 하지만 트릭스터적 면모가 사라진 것은 아닐 거 같은..데...
769
혜우주
(PopNMGxF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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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6:51
>>757 ㅋㅋㅋㅋㅋㅋㅋ 아구 자리잡앗져 (궁디팡팡)(복복복와박) 아 ㅋㅋㅋㅋㅋ >>763 이거 공설로 할까 근데 중간에 자다 깨서 "뭐야...?" 하고 잠옷차림으로 나왔다가 그대로 백스텝 해버리는 상황도 살짝쿵 승엽주도 어서오구
770
성운주
(NPHgeTL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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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7:17
>>767 4년만에 만난 자식이 벌써 어머니 손길 필요없을 만큼 집에 생활에 자기 밥도 자기가 만들어먹고 자기 돈까지 벌고 어른들한테도 어려운 일들(착잡한 얼굴로 저지먼트 연대기 되돌아봄..)까지 척척 해내는 거 보고 살짝 현타(?)가 오셨다네요.
771
서연주
(BlwYk5T4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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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7:49
>>753 승엽주 야구 스코어 하나에 행복해지신 게 보이네요 어서오세요 승엽주 ><
772
여로주:3
(Aw.OgIvAMs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8:24
>>767 서연이 엄청 예뻤는걸! >>768 (시선회피)🙄🙄
773
수경주
(3O6rHn0b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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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9:02
승엽주 어서오세요. 일상...도 돌려야하는데..(일상팻말은 계속 들고는 있음)
774
승엽주
(U.2R4.Eex2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9:40
>>758-761 다들 안녕하세용! 홍홍... 강팀에게 지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니래용! 오랜만에 야구가 재미있었어용! >>771 어제 너무 개떡같이 발려버려서... 오늘의 승리가 더욱 달콤하네용! 일상은 오늘은 어려울것같네용... 대충 훈련만하고 오늘은 가볼게용!
775
서연주
(BlwYk5T4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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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19:54
>>761 캡 앗 야광봉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 머리가 기대보다 길긴 하지만(눈물) 위키에 넣어 버릴까 봐요👀👀👀
776
여로주:3
(Aw.OgIvAMs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0:01
>>770 자식이 너무 커버렸어.. <:3c
777
정하주
(tPNePKO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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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0:29
>>769 이야기가 진전이 안되면 눈새 진정하를 불러주세요 정하 : 아 혜우야...아침이다아... 그건 그렇고 그런짓을 어떻게 사귀고 4일만에 하냐ㅏ아ㅏ....아? 정하 : ...에? 잠깐, 여배..에? 잠깐 어? 에? 거짓말? 뭐지? 누구세요? 정하 : (성운오빠집에 올 묘령의 여성 아름다움 여배우 어....어머님...?)(내가 혜우 이야기를 했는데?) 정하 : ...와 (ㅆ..조졌네이거)
778
이경주
(FfpP4vmn1c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2:08
>>767 이경이의 퍼스널 컬러는 무려 FFFFFF.. 그야말로 순백! 눈보다는 종이같은 느낌입미다. 젖으면 망한다는 점에서 특히.. >>770 어른스럽친칠라 >>772 어째서 시선을 피하는가.....(빠안) >>774 야빠의 무서움을 짤로 종종 접하는데 승엽주는 귀엽다!
779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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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3:32
https://youtube.com/shorts/68Poimfnt1Q?si=w_Wu8YXqiSMeU99E 요즘 빠진 쇼츠 공유:3! >>778 차마 아니라고 말을 못하는 최후의 양심이랄까(시선회피)
780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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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16
아 맞다 이경주 이경이 이런 느낌으로 만들면 될까?
781
◆TMmm6tsoPA
(Uhh469L5S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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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26
일상은...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분이 수경주이기에!
782
혜우주
(PopNMGxF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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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36
>>777 진전을 넘어서 대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버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후 배우 나오는 순간부터 이미 웃참 실퍀ㅋㅋㅋㅋㅋㅋㅋ
783
성운주
(NPHgeTL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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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48
>>769 (궁디팡팡에 깜짝놀랄새도 없이 와바박당함.) (털풀풀..) (행-복 칠모나이트.) 아니 혜우주가 한술 더 뜨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란: (혜우랑 아이컨택.) (혜우랑 성운 번갈아 봄.) (자기입 찹하고 막음.) (목소리 착 깔더니) “서성운요놈짜아식이 어째집안살림이 한사람살림이아니더라니.” (머리 부바바박!) “···건전한 교제. 알지?” 성운: (얼굴뽈개짐.) “당연하죠, 명심하고 있어요···! 쟤 고1이고 저 고2에요···!!”
784
여로주:3
(Aw.OgIvAMs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54
나아는 수경이와 일상을 자주 돌렸기 때문에...(마지막 일상이 수경이)
785
이리라
(BmYu/ZGd2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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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4:55
>>0 이런저런 일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일상은 유지된다. 매일 수업을 듣고, 커리큘럼과 저지먼트 업무를 하고, 상담을 받고, 주에 1~2회는 댄스부 정기 연습도 가고... 그 외 등등. 이렇듯 반복되는 루틴은 안정을 가져다주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리라는 오늘 작은 일탈을 하나 감행해보기로 했다. 입양을 보낼 대로 보내고도 남아있는 토끼 메이드들은 아녜스 센터 곳곳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센터에 머무르거나 오가는 아이들이 이를 반기는 건 당연지사다. 와글와글, 토끼 하나에 최소 다섯이 몰려 있어 복도 공간에 여유가 나면 리라는 스케치북을 꺼내든다. - 누나 뭐 해? "너희 선물 그려." - 뭔데? 언니 뭔데? 뭐 해? - 모해? 모해?? 그리는 동안 이쪽도 토끼 꼴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아무튼 그림은 무사히 완성된다. 리라는 알록달록하게 색을 입힌 무지개빛 통로형 미끄럼틀의 도안을 바라보다가, 곧 2층 발코니에서 1층으로 이어지도록 실체화 시켰다. 그렇게 센터에는 무지개가 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허공을 메운다. "얼레? 이게 뭐야. 이리라! 누가 건물에 맘대로 이런 거 설치하래! 경 선생님!" "헉. 하루 뒤에 철거할게요!!" - 뭐? 싫어! 철거하지 마! - 왜 철거해! 시현 선생님 나빠! "아니 이런 건 허락을 받고 해야지, 불법 건축물 걸린ㄷ 어 야 어디가냐!" "순찰이요!" 그리고 범인은 빗자루를 타고 날랐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만이 아녜스 센터를 메운다.
786
승엽주
(U.2R4.Ee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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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5:15
>>778 사실 며칠 전만해도 보러갔으면 구단버스 둘러싸고 사람들이랑 같이 해체하라고 소리지르고 있었을거에용... 사회생활을 위해 직관은 포기한거에용...
787
이경주
(FfpP4vmn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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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5:50
>>779 상상도 못한 담다디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터졌다 >>780 호와아악 애가 순정만화로 가야할 것 같아!!! 귀엽다!!
788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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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5:52
>>782 난쟁이들 재미있다구>:3 웃긴 쇼츠 많으니 한 번 츄라이츄라이!
789
정하주
(tPNePKO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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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6:14
>>782 뭐어...모카고 퀄리티잖아!
790
서연주
(BlwYk5T4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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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6:27
>>770 성운주 그러실 수 있죠. 그래도 자녀 양육의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니 성운이네 부모님께서는 미션 클리어!!! >>772 여로주:3 AI가 갓갓이시고 AI에게 데이터를 제공해 주신 그림러들께서 갓갓이신 덕이죠...ㅋㅋㅋㅋ 너무 이쁘게 나와버리면 설붕이지만 전 만족했어요 (◀뭐래???) >>774 승엽주 승엽주 기분 좋을 일 많으시게 오늘 승리로 롯데가 치고 올라가면 좋을 텐데요.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에요 즐거운 밤 되세요 >< >>778 이경주 젖으면 망하는 종이라면...화선지에 빗대도 될까요? (섬세하고 얇고 구겨지면 펴기 어렵고 정말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다뤄야 하는 그런 종이...)
791
정하주
(tPNePKO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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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7:00
>>786 이 쓰레기같은팀은 언제 해체할까 모르겠네여~ 패패패패류패패패패패 쓰레기팀 진짜
792
이경주
(FfpP4vmn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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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8:21
>>786 ㅇㅎ.... 훌륭한 야빠구나 승엽주도... 저혈압 치료제를 상시 받고 있으신 >>791 (정하주도) >>790 어 적절하다!!
793
◆TMmm6tsoPA
(Uhh469L5S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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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9:29
큰일이에요... 오늘은 묘하게 나른하고 기운이 없어요. 졸린 것은 아닌데 그냥 나른해..(흐릿)
794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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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9:30
언젠가 구장에 가서 야구 경기 보고 싶은데........... 언제쯤 갈 수 있을까....(오열)
795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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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29:56
>>793 춘곤증같은데 그거..(흐릿)
796
혜우주
(PopNMGxF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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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0:21
>>783 (흐뭇)(빗질 샥샥샥) 혜우 : (호란과 아이컨택 당함)(동공지진)(성운 봄)(2차 동공지진) 혜우 : ...성운 오빠... 우리 그 밤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야...? (울먹)(눈물)(???) 상황은 대혼돈의 카오스로... (히히히히히)
797
성운주
(NPHgeTL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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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0:23
>>777 호란: (혜우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는데 정하까지 나오는 걸 보고 성운을 우사미 눈으로 봄.) 성운: “쟤 다른임자있어욧!!!” (저지먼트 전진초소 팻말 가리킴.) “애초에 제 집이 남는 방이 많다 보니, 저지먼트 애들 중에 혹시 하룻밤 자고 갈 곳 필요한 애 있으면 마음껏 쉬다 가라고 말해둬서요··· 엄마, 쟤가 정하에요. 저기 벽면에 그래피티 그린 걔.” 호란: “응? 아하, 그렇구나. 난 또, 깜짝 놀랐네. 안녕, 정하야.” 성운: “정하야, 이쪽은 우리 어머니. 군인이시고··· 이번에 인첨공으로 근무지를 변경하셨대.” 호란: “으음, 뭐, 아줌마 소개는 이걸로 충분한 것 같고··· 그래서, 정하야. 사귄 지 4일만에 했다는 그게 뭐니?” (압력···!) “설명해줄 수 있을까? 아줌마는 지금 침착함을 잃으려 하고 있단다.” 성운: (큰 일 났 다 .)
798
수경주
(3O6rHn0b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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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0:38
쓰레기같은 팀이지만 진짜 해체하면 충격에 앓아누울 수도 있을지도(?)
799
한양 - 정하
(Zqv3Tthz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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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1:09
>>765 " 각본은 내가 쓰는 게 아니니깐 괜찮아. " 갑자기 비장한 목소리와 비장한 톤으로 말하는 서한양. 이 순간 만큼은 얼굴의 선이 훨씬 더 굵고, 각지게 보이는데.. 기분탓일까? " 이 경지까지 올라왔지만.. 참 어렵다, 어려워.. 초능력.. 어째 레벨이 올라갈수록 무지함을 더 깨닫고 있다니깐? 레벨 3 때는 그렇게 잘 안다며 자신이 있었는데. " 이것은 마치 자신의 전공을 통달했다고 생각한 학부생이 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니깐 ' 나는 그냥 말하는 감자였구나.. ' 라고 깨닫는 것과 비슷했다. 오히려 어설프게 알았을 때가 더 자신감으로 가득 찼었지. " 아니야.. 진짜로 실수야.. 믿어줘.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내가 미쳤다고 X천짜리 스트레스 해소를 할 리가 없잖아?! 주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사실 신경도 안 쓰잖아. " 불쌍하게 보지 마여라.. 그래도 이런 피자 정도는 부담없이 긁을 여유는 있으니.. " 아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눈물 좀 멈추고 말하라고! 이런 상태로 말하니깐 애써 괜찮은 척하는 것처럼 보이잖아! " 에이, 그래도 내가 그 정도의 플렉스는.... 반만.. 반만 먹는 거야. 대형 요플레는 한 번에 다 먹기 힘들잖아?! 나만 그런가?!?!?!?! 그래.. 포장하면 되겠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면 맛있을 거야. "
800
여로주:3
(Aw.OgIvAMs )
Mask
2024-04-18 (거의 끝나감) 21:31:24
일상 구해봄:3!!
801
한양주
(Zqv3Tthz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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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1:33
샤워하고 온다!
802
승엽주
(U.2R4.Ee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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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2:16
>>790 ? 글렀어용! 어제기준이긴한데 타점으로 1-9위보다 9-10위가 네배나 차이나용! 이번시즌은 진짜 역대급으로 글러처먹었어용! >>791 제이크 이새끼... 하위권 팬은 모두 같은 고통을 안고 있어용... 힘내자구용... 언젠가는 모두 구단이 해체할거에용...
803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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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2:23
다녀와 한양주!
804
승엽주
(U.2R4.Ee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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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3:03
한양주 다녀오세용!
805
여로주:3
(Aw.OgIv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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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3:24
이야......... 기아 진짜 갈아서 하는구나.....
806
수경주
(3O6rHn0b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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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3:53
잘 다녀오세요...
807
이경주
(FfpP4vmn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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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거의 끝나감) 21:34:00
한양주 다녀오세요! >>802 (그건 한국야구의 종말 아닌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