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 서사적으로 목소리가 필요할지는 모르겠는데 멘헤라 먹고싶으면 들려줘도 좋습니다 리롤하면 되니까... 아마 리롤하고 나면 좀 버티다가 '그런데 너, 하나만 물어볼게요. 혹시 무전기 켰어요?' 이러다가 아니란 말에 '그러면 이 소리는 뭐야?' 하고 딸깍! 할 수 있음...
2. 좋아용. 그렇지만 담배는 제로가 없앴답니다 태오 그지야.(?) "……토하는 소리랑 핸드폰 키패드 꾹 누르는 소리, 언뜻 들은 것 같은데." 하고는 잠깐 고통 참고. 그러다가 "미안하지만…… 개인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세히는 모른다고. 암부의 생각을 추적하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고요……. 내가 7년 간 연락 끊고 지낸 애를 어떻게 알아." 하더니 1번으로 갈 수도 있고?
3. 오케이 확인
+도 확인
그런고로 조율은 원만하게 하되 이후는 두 남정네의 환장할 냉전상태 돌입이다 그걸로 받아들여도 될까?
>>399 철현주랑 랑주가 내 심장을 부쉈습니다 나 이제 저승도 못가고 구천을 떠돈다 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최고 마히다. 최고.
제 것이 아닌 붉은 액체⬅️근데 이거 하아 이거 랑이 피야? 기절 해야겠다. 어둠에 먹힌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묘사도 너무 좋아 랑이가 그림자 속에,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든지 하는 묘사들이랑 겹쳐서 더더욱 하아... 마음이 힘들다(좋다는 뜻) 사라지는 것 같은 늑대를 지키려는 짹짹이... 대비되는거 최고야 스킬아웃 if 맛있군 후후
>>401 1번 뭐요? 예? 너무 매워서 죽을 거 같음 하아..............🥲 아니 근데 누가 우리 수경이 때려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어 당황 진단 자식아 수경이 때리지마!!!
>>407 😒............. 인첨공 애들 부모중에 정상적인 인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
>>0 눈을 감는다. 기억을 다루는 능력이 닿는 범주는 당연하게도 자기자신마저 예외가 아니라서, 고의가 아닌 한 망각은 허락되지 않는다. 이 특징은 대체로 기껍기 짝이 없으나 때로는 신경줄을 건드는 데에 톡톡한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코끝을 스치는, 아직도 가시지 않은 듯한 탄 내..라거나. 당시에는 상황이 다급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그저 넘겼다. 다들, 다소, 고통 받았던가... 사라져도 좋을 기억이라는 것이 실재한다. 원한다면 지워줘야 할까...
그러고 나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탕! 중앙에 맞은 화살이 곧게 서있다. 과녁에는 이미 몇 개의 화살이 가지런히 꽂혀 있다. 중앙 부근에 빼곡히 자리한 모습을 본다. 오늘은 상념이 사라지지 않는 날이다 . 종종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이라거나, 여즉 떠나지 않는 망각에 대한 공포. 그럼에도 조금씩, 무언가 변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직감과,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 기계 장치 앞에서의 무력감이라거나.. 그런 것.
시위를 당긴다. 가느다란 실이 손가락에 파고드는 기분이 익숙하다. 공포도 그렇게 되면 좋을지....
혜성이... 그 뒤로 다시 만난 적은 없지만 저지먼트 생활 하면서 변화하는 걸 일상적으로 봐 왔을 테니까 많이 신경쓰고 있을거야. 분명 자기랑 만났을 때는 칼 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없어보인달까... 찰랑이던 샘이 바짝 말라버린 거 같은 느낌을 좀 받고 있대. 그래서 일상에서 만나면 일부러 더 친근하게 대할수도 있어 술김에 언니라고 한 거 그대로 부르는 것도 연장선일지도 몰?루 그리고 혜성이가 옛날에 랑이 짝꿍이었던 것도 아니까 내적친밀감이 좀 더 올랐대 총평: 한번쯤 카페에서 디저트를 사이에 두고 앉아 이런저런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