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2.무더운 인첨공 :: 1001

인첨공은 여름입니다 ◆TMmm6tsoPA

2024-01-01 17:44:42 - 2024-01-02 01:55:11

0 인첨공은 여름입니다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7:44:4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33

1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8:36:35

분노의 얄루스틸

2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8:36:36

얄루

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36:46

여로주 하이

4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8:37:03

Picrewの「HORONG 2Cut Picrew Type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02dSz1CsH #Picrew #HORONG_2Cut_Picrew_Type2

뭘 그런 눈으로 봅니까 고양이?
이거나 먹어라

5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8:37:07

젼나 너무하시네요 진짜

6 여로주:3 (o./gpO.ii6)

2024-01-01 (모두 수고..) 18:37:24

안농농!!! 횡단보도 앞에서 쉬었는데이제다눠킹해야해!!!!#(4!!

이까그좌!!!

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8:37:42

지금 짠맛이 너무 과해서 혀가 아려요 서새니드...

여로주 어서와아...

8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8:38:32

굳이 말하자면...세은우는 저렇게 나란히 보는 것이 아니라 손을 잡고 앞을 같이 보는 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저는 모르겠지만요!

9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8:38:54

우우우
나트륨 과다섭취로 저녁은 패스하겠다

10 랑주 (pxaByCfq8o)

2024-01-01 (모두 수고..) 18:39:18

쓰읍 아주 맛도리야
이렇게 짠거 자꾸먹으면 다른 거 먹을 때 밍밍하다고 느껴지는데 큰일났네

지금 바로 나가봐야 해서 반응 일일히 못하는 거 미안해!!!
얼른 집에 가서 나머지도 훑어봐야겠다!

11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8:39:23

>>9 드세요.

12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8:40:29

>>9 먹어.

1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8:41:30

일상 돌릴 이가 없어보이잖아! (흐릿) 이지주는 계시나요? 그럼 캡틴과 돌려보도록 하죠! 일단 캡틴도 일상 구하고 있었으니!
안 계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1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41:32

>>8 이렇게 들으니까 또 맞는것 같네. 내가 너무 막무가내로 이야기해서 불편했다면 미안해

다들 어서오고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와

15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8:42:19

먐미!

1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8:42:26

호에. 불편하진 않아요! 단지 세은우가 저렇게 아른한 느낌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과연 있을까 싶어서...적어도 제 머리로는 안 떠오르네요.
세은이가 바라보다가 볼을 부풀리면서 눈을 찌르고 볼 것 같은데.

(어?)

1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8:43:49

>>10 잘 다녀오시오!
>>16 현실남매 모먼트 좋다

18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8:44:09

이거 너무 맛있어보여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입니다 (큰절)

https://picrew.me/en/image_maker/2160187/complete?cd=kzWxxVyCjp

1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8:45:23

>>18 으아아아아악 혀가 불탄다아아아아악

20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8:47:51

크아아아아아아악

21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8:48:53

더 필요하신가요?

22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18:49:25

>>13 그렇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3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18:49:36

2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8:50:15

어서 오세요! 애린주!

>>22 그렇다면 누굴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선택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은우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은우를 볼 거면 병원으로 직접 와야만 해요.

2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0:27

볼을 부풀리며 찌르는 찐남매 분위기에 그만 이 짜디짠 바다에 단비가 되었다

>>18 (보자마자 만들었지만 일단 슬퍼서 우는 중)

2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8:50:59

아니. 다들 캐릭터 매운맛에 너무 중독이 되었잖아.
여러분. 일단 여기 청춘스레기도 해요! (죽은 눈)

2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1:14

나도 동월주가 만든 픽크루 올려도 돼? 이것만 올릴게..

2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1:34

청? 춘?

2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2:26

Picrewの「호롱 컷만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zFMo8Flvd #Picrew #호롱_컷만화_픽크루

마지막! 이겢 픽크루 마지막!

30 이름 없음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8:52:34

애린주 아녕~~!!!!! 왜 짜게 식은 점례가 되었나!!!

청! 춘!
동월이한테 이제 매운건 과거밖에 없다! 앞으로 청춘 많이 나올것이다?'!!!!!! (?)

31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8:54:17

나메 어디갔어!!!!!!!!!!! (뒤엎)

32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18:54:30

다들 분신의 의미로 불타는 청춘을 보내면 어캐...

3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5:26

(흰눈) 나는 이혜성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3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8:55:42

이 사람들 너무 짜고 매워요....

35 여로주:3 (o./gpO.ii6)

2024-01-01 (모두 수고..) 18:55:45

픽크루에 야광봉을 하고 싶은데 너무 짜요 선생님들....

36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8:56:25

나도 한다 보장 미래!
과거가 저모양이었으니.... 미래라도 잘 해주려 노력 해야지요... (옆눈)

3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8:56:27

이제 저런 짠거 안올릴게 울지마라 ㅠㅠㅠㅠ

38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18:56:41

>>24 그렇다면 병원으로 가겠습니다.

39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8:58:49

Picrewの「호롱 컷만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jwfiTV86Z #Picrew #호롱_컷만화_픽크루

(사악한 추가타)

4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18:59:28

미래 보장... 맞지...? (파드메 짤)

41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00:20

병원이라! 은우를 보겠다는거군요! 그렇다면. 음. 선레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그냥 병실에 들어오는 선레로 충분해요! 일단 은우는 병원에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픽크루를 바라보면서 흐음..빤히 바라보는중)

4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01:49

난 진짜 미래 보장이다 서사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 빼곤 크게 타캐릭의 서사에 영향 안받을거고

43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03:17

>>40 정말이에요? 뭐 변수들이 없다면야... (옆눈)
마음속에 져있는 응어리도... 빠른 시일 내에 풀어주려 하고 있고... 응... 그렇습니다! (명-쾌!)

44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03:35



밥안머거
시위할거야 쉬익쉬익

45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9:03:38

>>39 (때릴까...)

>>42 믿겠슴미다....


몇몇 사람들의 배드엔딩 선언 때문에 최근 이경주에게 의심암귀가 들었다...

46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9:03:54

>>44 성운주가 잘못했네

4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05:22

>>45 응 믿어도 돼 관계있는 캐릭터들 서사에 변화는 있을지언정 캐릭터는 해피임 믿으라구

>>44 저런

4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06:29

>>47 관계있는 캐릭터들 서사에 >영향을 받아서< 소소한 변화는 있을지언정임

49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06:35

밥 드세요!! (빤히)

배드엔딩 선언을 하던지 해피엔딩을 선언을 하던지 캡틴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배드엔딩으로 다른 이를 압박하거나 협박하면 방망이를 휘두를거야. (끌려감)

50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19:06:49

>>41 네에.

51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07:38

동월인 이제 짠맛이나 매운맛 보다는... 음... 쓴맛이라고 해야하나? 괴이랑, 그리고 인첨공의 어둠이랑 싸우는 것에 집중을 좀 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
병원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개인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고, 짝사랑 트라우마는... 음..... 그건 알아서 이겨내라 하고 (안됨)

5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09:47

은우:안 싸워도 돼.
은우:안 싸워도 된단 말이야.
은우:제발.

(끌려감)

5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10:01

>>49 나도 싫어하는거니까 걱정하지마 :>
>>51 나 이거 알아 너무 매우면 쓴거잖아(?) 짝사랑 트라우마는 번거로운 동기들과 우정을 쌓는 건 어때?

5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10:31

네가 받아들인 부원들이다 악깡버해라 부장

55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10:33

>>44 픽크루일 뿐인데 왜 그러시나요. 식사하세요.

>>46 잘못이라뇨. 이제 수용의 단계에 들어섰을 뿐인걸요 👀

56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13:11

먐미 :3

.dice 1 20. = 18번째 네카

5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13:26

>>54 은우:하지만 난 2학년과 3학년의 대다수는 부원으로 받은 기억이 없는데. (죽은 눈)

58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13:30

>>52 안싸우면 시트 하차잖아!! (아님)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큰 매운맛은 이제 없을거야! 딱 하나만 더 거치면...! 8ㅁ8
번거로운 동기들과 우정이라... 🤔 흠, 근데 그건 하나의 관문이 거쳐져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

5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14:48

너무 말랑한데...(색도 없다.)
.dice 1 20. = 11

6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14:52

>>57 혜성:2학년 3학년들에게 인기가 많은거라고 생각하자 하하

>>58 (불신의 우사미눈) 그럼 관문을 거치면 되지!

밈미! (태오주복복)

61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17:15

>>56 멈머! (드롭킥)

>>60 언젠간 거치겠지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옆눈)

이렇게 생각하니까 진짜 매운맛은 얼마 안남았구나 🤔 특정 이벤트 함 거치고... 개인이벤트 끝내면...
과연 동월이는 어떤 성격을 가지게 될까?

6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18:36

>>61 갠 이벤 전에 이벤트가 따로 잇어?? 난이도가 어이가 없네 하지만 기대하겠어
성격은 음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잠시 제쳐두자구

63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19:46

>>55 몰라! (냥펀치)
성운주 서사 전개는 좋은데 뭔가 해보기도 전에 추월해버리는 전개만은 자제해주길 바라...

밥(와인과 안주)

6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20:13

https://www.neka.cc/composer/13354

(복복에 뽁실해짐!)

6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20:40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또 제로를 출동해서 대환장쇼를 만들어야만...(안됨)

6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9:21:53

>>64 (쓰담쓰담)

일단 캡틴은 밥을 먹고 돌아올게요! 선레가 써져있으면 밥을 먹고 돌아오면서 잇는 것으로!

6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22:35

>>64 (야광봉)

제로 1페이즈에 그난리가 났는데 바로 2 페이즈는 에바야

6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22:40

>>66 에헤헤

캡틴 맛저해~~

6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23:29

캡틴 맛밥

와인과 안주가 밥이었나(흠)

70 리라주 (oDtgDA8Ns.)

2024-01-01 (모두 수고..) 19:23:36

situplay>1597032133>969
리라랑 리라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어떻게 이런 아기대장늑대가... 어떻게... 어떻게 이런 애가 리라 여친?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겠어 랑이야......🫠 후우 진짜 너무행복해 침묵이 조금만 더 길어졌으면 박차고 나왔을 거라는 게 너무너무임
행 복 해 요
죽 었 어 요(?)
잇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이거 다음 상황 나중에 일상해도 좋을거 같다 후우우

situplay>1597032133>984
반응 겸 훈련레스 보고 웃음폭발
픽크루로 크리티컬
기절
멘트 너무너무 배경 너무너무 리라랑 랑이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슬프고... 반응 겸 훈련레스 보고 봤더니 이게 저 다음에 둘이 만난 상황 같고 그렇다 흑흑 예뻐 최고야 리라 결국 랑이 만나니까 눈물 터진건가 그럴만도(?)


나 그리고 하나하나 앵커 못걸었는데 다른애들 픽크루도 다 봤거든 근데 이걸 맛있다고 해야할지 눈물 과다첨가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눈물이 나... 피가 있거나 칼이 있어... 인첨공의 어둠이 너무나도 깊어요 전부 갈아엎어야만 해요
우우우
집가서 다시 와야지...
이따보자구...
우우우우우... 인첨공지상낙원만들기프로젝트

71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23:37

캡틴 다녀와 맛저

72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24:01

지상락?원
리라주도 이따봐

73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24:50

캡틴 다녀십셔!!!!!!!!!!!!!!!

>>62 뭔가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라기 보다는, 동월이가 겪어야 할 상황이라고나 해야할까요... 🤔 좀 복잡하지만 그런거임!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대부분의 경우의 수를 조합해봐도 지금 성격에서 크게 바뀌진 않을거에요!
다만 잘못해서 루트 삐끗하면 성격 바뀐다... (옆눈)

>>64 꺄 아 악!!! 예뻐!!!!!!!!!!! (땅파고 들어가기) (임종)

74 리라주 (oDtgDA8Ns.)

2024-01-01 (모두 수고..) 19:24:58

situplay>1597032151>64
헐이거너무귀여운데
너무귀여운데???????
리라가 까불거리면서 인생네컷 찍어달라 하면 저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어주면 좋겠다

눈물맛 픽크루 고소 합니다
캡 저녁 맛나게 먹고 이따봐!(사르륵)

75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25:18

리라주도 다녀십셔!!!!!!!!!!!!!!!!!

76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25:46

리라주 이따 보자~~~는 그
지상낙원 되면




사회주의아녀?(?)

먐미 간만에 응애태오 픽끄루 만들어밧는디 :3

7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27:36

안이 임종을 하면 어케 살아나라 동월주

어?
인생네컷 멍하니 ㅋㅋㅋㅋㅋㅋ 아 넘조와 헤헤헤 우리 앵얼취즈 꼭 인생네컷 찍자

78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27:43

>>63 혹여나 또다른 오해가 생기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혜우주가 그러지 않으신다면 저도 그러지 않을 테니 그 점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오히려 저도 혜우주께 같은 말씀을 몇 번 드릴까 하다가 혜우주의 서사의 자유를 침해하게 될지도 몰라서 다시 속에 넣어둔 게 몇 번 되는걸요.

음, 낙서 보실래요? 독샷이긴 한데..

79 한양주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19:28:52

https://ibb.co/9bK5xNz
(Microsoft bing)

#방학#공부#도서관#스터디룩

80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29:31

>>79 이 청년 끝내주는 외모를 가졌잖냐

하냐냥 하이~

8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30:28

약속을 연애사업으로 깨는 놈을 조진다.....후우......

앵얼취즈 인생 네컷? 옆에서 구경한다 (진지) 이따보자 리라주

>>73 삐끗해서 성격바뀐 것도 보고 싶은데(??) 아무튼 기대하겠다

8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30:46

하냐냥 하이

83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9:31:47

>>64 분홍머리는 사랑이 맞습미다 분홍색 머리에 녹색 눈 양기같은 색인데 실제론 극한의 음기남이라는 거 너무 맛있다

>>79 한양주 빙 잘 쓴다.. 잘생겼어..

근데 도서관이라며 한양아
다리 어디에 올리고 있니 아니 애초에 어디서 공부하는 거야 ㅋㅋㅋㅋ

8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32:44

데 마레~ALTER 시기의 먐미 :3~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ca1APeRIA #Picrew #엔꽁_픽크루

85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33:17

https://picrew.me/share?cd=m6qrJuESgT

아이?돌 혜우우

>>78 줘!

86 한양주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19:33:46

다들 안녕-!

>>80
사실 저지먼트 전원 다 끝내준다고..

>>83
한양 : 사진 찍길래 포즈 잡은 겁니다! (사실 집중 안 함

8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34:07

일일히 반응하지 못하지만 야광봉

88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34:27

한양주 어서오고

>>84 몰티저스 스틸러 리즈시절!

8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19:36:47

>>84 흐아악 짱귀엽다!
안그래도 동글동글한데 귀염귀염한 색에 짱귀엽다

>>85 혜우는 원래 아이돌 아니었나요?
노래부르고 춤추는 해우!

>>8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한양아....수도수도야...

90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19:37:46

병원으로 진입합니다. 부장님의 병문안을 위해서였습니다.
병문안이라고 하는 행위는 부상자의 정신적, 신체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만약, 이것도 저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빈 손은 아닙니다. 저라고 하는 몸은 같은 소속인 것을 제외하고서는 부장님과 어떠한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역할 수행에 다소 부족함이 있을 것 같았던 까닭입니다.
그래서 구해 온 것은 과일바구니입니다. 엄청나게 비싸고 무거운, 과일바구니입니다.

"……"

저는 병실로 들어 온 저는 일단 빈자리에 앉아 바로 옆 테이블에 바구니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쿵 하는 둔탁하고 미묘한 소리가 울렸습니다.
이정도라면 부족함이 없을테죠.

"…병문안에, 왔어요."

맞은 편에 안정을 취하고 계실 부장님을 바라보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91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38:08

>>85 크아아아아악

몰티저스 스틸러
"아, 혜우…… 거예요?"
"으응, 안 먹을 자신 있어요. 나눠줄래요."
"……."
"…………."

"하나…… 정도는, 모르지 않을까."

92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39:30

크으 하냥이도 먕미도 혜우우도 너무 맛있다 쩐 다!!!!!!!!!!!!!!!!!! (샤우팅)

>>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IF썰로 풀어드릴게요 >.0

93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40:05

하 씨
백룸 영상이나 쪼까 봐야지 했다가 요네켄이랑 눈마주침

https://youtu.be/MfFEDmOqYhk?si=2zGh4GHh33o2Ic7D
얼척없네 진짜

9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40:26

>>92 풀어준다면 감사하지만 내가 줄 건 없다....(흐릿)

(연성들에 모두 야광봉)

95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19:43:48

>>89 아니야 혜우우는 냥펀치 머신이야 (뚜쉬)

>>91 혜우 : ...머야 이거 왜 하나 적어? (갯수세어봄)(간식에 진심인 편)
혜우 : 태오가 머것어? 태오 납빠!!!!!!!!! (등짝)

96 동월주 (4.UGPWUy6I)

2024-01-01 (모두 수고..) 19:47:55

>>94 없긴 왜없어요 혜성이로 줄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짤짤짤짤)

저어는 이만 약속시간이므로 나가보겠습니다! 술먹다 간헐적 등장 할 수 있음 >.0
이따봐요!!!!!!!!

9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49:11

>>96 이미 털려서 없으어억 게에엑 (짤짤됨)
다녀와 동월주

98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49:30

>>85 https://postimg.cc/62FnDj4D

9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49:54

동월주 다녀와~!!!

>>95 아니 간식 세어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그러니까, 그게-
태오: 히에엑
(짜악 소리에 데 마레 사람들 모두 쳐다봄)
희야: (우와 희야는 혜우 놀리지 말아야지.)

100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50:58

늦었지만 말씀드리자면, 오늘 태오주께 훈련 레스 재조율을 말씀드려볼까 했던 건 그런 것도 있어요. 태오의 말이 독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태오의 말이 성운이에게 비가역적인 영향을 끼쳤고, 그게 어째선지 제가 컨트롤하기 힘든 방향일 것 같아서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그 건으론 이미 충분히 걱정을 많이 끼쳐드린 것 같으니, 제가 최대한 노력해보려구요.

101 한양주 (lLAaffS6r.)

2024-01-01 (모두 수고..) 19:53:21

https://ibb.co/K2YGCPH

#진지한#표정#빙수
#'팥빙수 시킬 걸'

102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54:04

무엇하느냐 팥앙금을 내어오지 않고!

103 여로주:3의 카피페 완전판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19:55:35

유한: 보통 말싸움은 "왜?" 라고만 해도 충분히 이기지! 만약 말끝마다 "왜?" 라고 묻는 사람은 싸우자는거랑 다를 바 없다!

동월: 왜?

유한: 그야 짜증나니까.

동월: 왜?

유한: 대답할 말이 딱히 없잖아!!

동월: 왜?

유한: 동월 이 새끼야.





이레: ? 한양 선배, 안색이 안 좋아요.

한양: ... 아아, 악몽을 꿔서...

청윤: 무슨 악몽이길래...?

한양: 은우가 병원으로 갔는데 일이 부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늘어나는 꿈.(초췌

청윤: (오싹)

이레: (섬뜩)






여로: '혜우가 나를 피하는 것 같아ㅠㅠㅠㅠ' 라는 성운 선배의 메시지를 자다가 일어나 뒤늦게 확인해서 '미안, 나 잤어요....' 라고 보내야 할 걸 실수로 '미안, 나랑 잤어요...' 라고 보내버리자 내 방 창문이 와장창 부숴지면서 성운 선배가 뛰어 들어왔어- 난 여기까지 인가-








은우: 부실 청소를 제대로 안 할 경우, 어떻게 할 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있나요?

아지: 저요저요~ 죽여버려요~

은우: 또 다른 의견은?

(조용)

은우: 그럼 청소를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죽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원들: (술렁)






청윤: 성여로는 사람을 보고 도발하려 하지 않으면 좋은 애 같은데...

정하: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엿을 먹이려는 것도 안하면 좋을텐데..

이경: .... 그거 더 이상 그 녀석 아니지 않아?







리라: 드디어 새해니까. 올 한해 동안의 나쁜 일을 전부 잊어야겠어!

호수: 뭔 일을 잊을건데?

리라: 누구세요?

호수:







여로: 경이를 땅에 묻으면 더 자라나서 커지지 않을까?!

이경: ....(목덜미 들기)

성운: !


성운: 혜우야, 나를 땅에 묻어줘!

혜우: 뭐?






은우: 투우할 때 소는 빨간색에 흥분하는게 아니래. 근데 왜 빨간색에 흥분한다는 루머가 생긴걸까?

세은: 소는 그냥 눈앞에서 펄럭이는게 짜증나는 거 아냐? 오빠도 눈 앞에서 성여로가 빠르게 왔다갔다하면서 "날 버림패로 써줘요!!" 화낼거잖아?

은우: 예시가 참신한데...?







은우: 순찰 돌 때의 자세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눌 수 있어. 뭔지 알겠어?

수인: ...부정-타협-분노-우울-수용..?

은우:










동월: 나는 조각같아(상큼)

유한: 산산조각?

동월: 야







제로: 목화고 저지먼트를 배제하고 에어버스터를 제거하겠습니다.

~n분 후~

제로: 제거되는 건 저였습니다.





유한: 잠시 나갔다 왔더니 책상 위에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 것 같아서 쿠키 놓고갈게! 먹고 힘내! -리라' 라는 메모와, '쿠키는 내가 다 먹어서 이제 없어-동월' 라는 메모가 부스러기만 담긴 봉투와 함께 있었어. 하하하.. 좋아. 동월 가만 안 둬.






리라: 랑언니, 퀴즈 하나 낼게!

랑: 좋아.

리라: 이 세상에 내가 없다고 치고,

랑: 싫어...

리라: 나도....



은우: 얘들아, 퀴즈는 어디로 간거야...(<-있었음)







애린: 화난 부장님과 쀼장님보다 두배로 무서운 건 뭠까?

여로: 동시에 화난 부장님과 부부장님?

은우:

한양:






경진: 내가 '그네'로 2행시 해볼까요?

태진: 갑자기?

경진: 운 띄워보시죠.

태진: 그

경진: 그대를… 때려도 될까요?

태진: 네……?








은우: 태오야, '~야' 라고 부르는 거 좀 다정해 보이지 않아?

태오: 이 새끼야.

은우:

서류 정리하던 혜성: 예쁜 말! 예쁜 말!





~모카고 저지먼트 2학년 각자의 발화법~

리라: 좀 조용히 해 주시겠어요?

금: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랑: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안 될까요?

월: 좀 조용히 해줄래?! 허리를 뒤로 접어버리기 전에.







~서한양 부부장 되기 전~

모브: 나 오늘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니가 나 대신 좀 해줘라

한양: 어 그래 푹 쉬어.

한양: 죽어서.






태진: 그…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속은 여린 사람을 네 글자로 뭐라고 하더라? 겉바속촉?

은우: 외강내유.

혜성: 왜 사람을 튀기고 그래.





리라: 송사리의 학교는 강 속에~

태오: 건축법 위반.

리라: 살짝 들여다보면~

태오: 경범죄 위반.

리라: ...






여로: 애린이는 언제 두근거림을 느껴?

애린: 평범한 사람들이랑 비슷한 상황임다. 즈를 얕보지 마십셔.

여로: 예를 들자면 어떤?

애린: 누가 칼을 들고 쫓아온다거나, 어디서 폭탄이 터진다거나….

여로: 아, 그래… 두근거리겠네....






로운: 수인아! 이 책 읽어줘!

수인: 응? 음... 앨리스는 토끼를 쫓다가 토끼굴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애린: 낙사

수인: ...그러다 케이크나 주스 같은 걸 먹다 키가 크거나 작아지기도하고...

애린: 독살

수인: ...나중엔 애벌레한테 버섯도 받아...

애린: 갈취

수인, 로운:

애린: ? 뭠까?







~퍼스트클래스들~

크리에이터: 디스트로이어. 오늘 그 쪽 생일인거 알고 있어?

디스트로이어: 벌써?

레드윙: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생일선물을 엄청나게 준비했던데요?

디스트로이어: ?

플레어: 맞아. 디스트로이어가 사는 학구 모든 건물 정중앙에다가 [☆축 디스트로이어님 탄신일 하☆] 라고 문구 걸어놨잖아-

디스트로이어:

에어버스터: ...뭐하세요..?

디스트로이어: 높은 분들 다 죽이고 나도 죽을 준비

일동: 멈춰!!!!!!!






한양: 길을 가다가 넘어졌는데, 같이 걷던 은우, 태오, 태진이 "한양이를 혼자 부끄럽게 할 수 없지!" "맞아맞아!""옳소!" 라고 하면서 다 같이 바닥에 드러누웠다.....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 걸까...





이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사필귀정이 무슨 뜻입니까.

동월: 사기를 치면 필시 귀와 정수리를 두드려 맞는다.

이지: 그렇군요!!

부실로 들어오던 은우: (그거 아냐..)

104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19:56:43

카피페 올려놓고!! 카피페는 카피페일 뿐! 오해하지! 말자!!!!

답레는 좀 더 늦어진다 성운주!!!

105 한양주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19:57:15

>>103

"어 그래 쉬어"

"죽어서"

짬맞기 싫어하는 하나냥

106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19:58:11

>>104 피곤한 하루 보내셨던 모양인데, 느긋하게 써주세요...!

10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19:58:47

겁나 웃기네 왜 사람을 튀기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01:50

>>100 일단 이건 말이지 노력도 노력인데

어떤 방향으로 조율 및 수정을 바라는지 얘기를 하면 당연히 조율을 해줄 수 있음

태오주는 모카고에서 말랑말랑 먐미~인데 자주 닭발 매콤하게 무치는 강렬한 핑크 립스틱 바르고 마스카라에 눈화장까지 한 사장님 성격을 맡고 있는 듯하지만

현실에서는 인간관계 술자리에서 좀 격양된다 싶으면 박수 한 번 짝 쳐서 주의를 끌어모으고 지금부터 치코리타 기름 짜면 동물성인지 식물성인지에 대한 토론이 있겠습니다. 싸우려면 그걸로 싸우고 토론에서 진 사람은 내가 탄 술 마시는 거다! 이후 하나씩 담탐때 부르면서 아까 무엇이 너를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이야기를 해보아라. 술에 취한 것이냐 아니면 네 감정을 술에 맡긴 거냐 어느 쪽이든 서로 후회하지 않을 말을 해라. 네가 진짜로 하려던 바가 무엇이냐...를 묻는 조율자를 맡고 있습니다요

즉슨

바라는 바를 명확히 말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이번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어느 대사가 문제인지 말하면 수정안 3개씩 가져옴

10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03:49

이 새끼야 < 개같이 터짐 아 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 예쁜말 미치겠네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희야도 이 새끼야 하더니 태오마저... (이새끼야주)

>>왜 사람을 튀기고 그래<<

저시
저기

저기요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카피페 총체적 난국이네 아 ㅋㅋㅋㅋㅋㅋ

110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0:06:03

머리가 아프네요…

11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06:05

예쁜말 지금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말을 하는 애가 미래 자경단장입니다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06:39

이지주 괜찮아? 많이 아프면 약 챙겨먹고 푹 쉬어보자

113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07:26

이지주 괜찮아?? 아프면 푹 쉬자...🥺 (뽀담

114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0:08:08

ㅋㅋㅋㅋㅋㅋ 카피페 너무 좋아요!!! 디스트로이어 다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는 거 이거 같아요! (https://youtu.be/5qeNvwUqdzw?si=CN7rY49AXLfijApf&t=190)

115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0:0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에 묻어달라는 성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바속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날 버림패로 써줘하는 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네!

116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09:08

이지주, 집에 약은 있으실까요... 없다면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타이레놀 팔고 그러니까, 타이레놀을 사서 드시고 주무시거나, 너무 일찍 주무시는 게 싫으시다면 커피 한 잔과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1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10:59

다들 어서와

118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0:11:08

>>110 많이 아프세요? 일단 눕는 걸 추천드려요
두통은 쉬이 넘길 게 아니니까 병원도 염두에 두시고..

119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0:12:01

아이고 이지주.. 약 먹고 빨리 주무시는게..

120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12:13

먐미 진단이 맛있네..
.dice 1 2. = 2
1. 성 붙이고
2. 에퉤퉤 성 떼고 맛읍다.

121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0:12:44

아프다고 할지
사실 조금 어지러운 것 뿐이니까요… 버텨보겠습니다.

122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13:38

어지러운 걸 버티면 어째 요 사람아
그거 버텼다간 일난다 푹 쉬어라

123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15:19

>>108 이게 제가 굳이 그랜절까지 박겠다고 한 이유가, 성운이의 행동부터 처음부터 싹 새로 써야 할 느낌인지라... >>저지먼트 꼴 잘 돌아가니 은우는 참 좋겠어요…… 이 다음엔 저지먼트가 폐부할 테니까.<< 이게 성운이의 자기불신 트리거를 당겼는데, 이건 태오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태오 입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말이거든요. 이어지는 >추잡한 망상<도 치명타였고. 그도 그럴 것이 섣불리 지레짐작하고 뭔가 했다가 모든 걸 다 망친 일이 몇 번이고 있었던 아이니까요. (진행 중에도 섣불리 지레짐작했다가 사고를 쳤었고, 태오의 멱살을 쥔 것도 섣불리 짐작이 잘못돼서 망한 거고, 지금 성운이가 인첨공 내에 있다는 것 자체가 섣불리 지레짐작 끝에 친 가장 큰 사고죠.) 물론 고쳐야 할 점이고, 극약처방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TPO가 어긋났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성운이와 태오의 첫 회화가 차라리 앰뷸런스 안에서 좀더 정중하게 시작했으면 어떨까 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이러면 바꿔야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져서 👀

124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0:15:41

(카피페속 점례를 보고 꿀밤마려웠지만 점례라면 할거같은 행동이라 말을 잇지 못함)

125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15:51

어지러운 건 더 위험한데요......?!?! 일단 쉬시고 내일 병원에 가보세요!!!

12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0:16:09

>>98 히에엑 표정 너무 취저야
담에 혜우 만나면 그표정 해조

이지주는 아프면 쉬어라

127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0:16:23

>>121 이지주 일단은 컨디션부터 챙기고 오기~~~ >:3

128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16:39

어지러운 걸 버티면 절대 안 된다!!@ 그처다가 쓰러져. 진짜야. 약 먹고 눈 감고 푹 쉬어 이지주.

129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16:52

[마지막 날의 테러에 대해서는 퍼스트클래스의 임무 수행이 부족하다고 판단.]
[나중에 제 4학구 복구를 위한 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자신의 폰에 들어온 메시지를 바라보며 은우는 피식 웃었다. 임무 수행이 부족하다라.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온전히 수용해서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말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한다고 한들 들어줄 양반들도 아니고, 오히려 상황이 악회되지만 않으면 다행이었다.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던 은우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뇌에 데미지가 크게 갔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고 실제로, 어느 정도 충격이 가해진 것이 발견해서 은우는 며칠간 강제로 입원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휴식하면 회복된다는 것과,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또 계속해서 복잡한 연산식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정말로 타격을 크게 입어 큰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 능력 사용은 제한하라는 진찰이 떨어졌다. 물론 이것도 퇴원할때까지만이었으나 그로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뇌에 타격이 갈 정도라.'

역시 너무나 위험한 병기라고 생각하며 은우는 그때 들었던 음성을 떠올리며 작게 혀를 찼다. 캐퍼시티 다운. 어떻게든 그에 대한 대책법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제 머리를 잡고 한숨을 내쉬었다. 딱 그때였을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과일바구니를 들고 있는 이지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테이블에 쿵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에 그는 살짝 당황하며 과일바구니를 바라봤다. 대체 과일을 얼마나 샀기에 저런 소리가 나는 것일까. 퇴원하기 전에 저거 다 먹을 수는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일단 이지를 맞이했다.

"응. 안녕. 이지야. 병문안이라니. 그거 올 정도는 아니야. 휴식하면 괜찮아진다고 하니까. ...그래도 고마워. 그보다.. 대체 얼마나 산거니. 과일바구니 무게가 조금 되는 것 같은데..."

얼핏봐도 꽤 비싼 바구니였기에 그는 당황하며 그녀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식사를 마치며 갱신이에요! 그런데..이지주...머리가 아프시다니..아이고..그럼 무리하게 지금 잇지 않아도 괜찮아요!

130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17:23

>[마지막 날의 테러에 대해서는 퍼스트클래스의 임무 수행이 부족하다고 판단.]<

아오
(뒷목잡고 넘어감)

131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17:37

아프고 어지러운데 무슨 일상이에요...(흐릿) 버티지 말고 쉬어요!

132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17:50

보자아

일단 현태오 대가리부터 때려깨구 시작함

13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18:50

은우야 4레벨 에코로케이션이면 더 버틸 수 있어 소근소근

어서와

134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18:56

>>126 (태오주와 조율이 잘된다면 아직 모르지만 일단 현재 상태에서는) 기본 표정이 저건데요...........

13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20:42

>>133 아. 이것은 혜성이가 그림자 조사때 자신을 데리고 가라는 악마의 유혹이다! (동공지진) 안돼요! 금이에게 혼나요!

136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21:45

>>>>>[마지막 날의 테러에 대해서는 퍼스트클래스의 임무 수행이 부족하다고 판단.]<<<<<<<

높으신 분들께 오르골이나 음원을 선물해드릴까나~

캡틴 어서와!

참고로 이제 당분간 카피페는 없소. 여로주 밑천 동낫슈

13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0:22:30

자기들이 퍼스트클래스 저격해놓고 뭐라고...?

138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24:40

캡틴, 이미 캐퍼시티 다운에 대한 대응능력이 있음이 증명된 에코로케이션 이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능력 중에 3~4레벨 수준으로 계발되면 캐퍼시티 다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게 되는 능력이 있거나, 혹은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조사나 탐구 등을 통해 캐퍼시티 다운의 대응책을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나요? (캐퍼시티 다운을 막는 이어셋 같은 거라거나)

139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25:23

(이 타이밍에 이러는 거 곤란한데.)

14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26:40

>>135 한번정도는 데려가줄 수 있잖아 잉잉 (바짓끄댕이 붙잡)

캐퍼시티 다운 대응책 나오면 이혜성 할 거 없어지는데 서포팅 능력을 빼앗아가네 아이고

141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27:00

>>139 간단하게라도 먹자 성운주!

142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0:27:08

부장님은 저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반가워하시는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연고 없는 저에 대해서 일부러 반가워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만, 실제로는 큰 부상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미루어보면 현재 문안자체가 헛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또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다는 생각에 머리털이 눈에 띄게 가라앉으며 추욱 늘어졌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돌아가면, 좋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곳에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며 돌아가기 위한 기색으로 의자에 앉아있던 몸을 때었습니다.

14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27:12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높은 분이 개입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요! 그림자가 개입한 것은 사실이지만요!

>>138 음. 그런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일단은 현 시점에선 소나키네시스 능력자들이 대항이 가능하다고 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경진이 같은 경우는 불가능하고 직접적으로 음파를 쏘는 혜성이 이외에는 아직은 대항이 불가능할 것 같아요.

14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0:27:40

>>139 야식(소곤)

145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28:19

퉤엣....

일상 없다고 판단한 수경주는 뭔가 끼적거인듯

14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28:28

모두 리하이에요.

14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28:50

나올수는 있다는 뜻이구나? 지금은 아직 대응책이 없고

148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29:20

>>140 스캐닝 능력이랑 음파공격이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되는데요! 혜성주는 혜성선배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계세요...

14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29:21

수경주 하이

150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29:39

어서오세요 수경주~

151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29:44

첫 번째는 확실하게 태오 상황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말이긴 해서 이 부분을 굳이 수정하고자 한다면 놔요, 다음에 "네가 벌이는 지금 이 일이 인도적이지 못한 건 알 텐데요." 가 있긴 함. 비꼬는 것을 제하면.

두 번째의 망상 파트는 태오조차 크로스펀치랍니다. 이 부분은 지울 수 있지만 추잡한 망상이 아니라 같잖은 놀이같은 더 심한 발언으로 변할 수 있단 점 알아두고

그렇다면 여기서 볼 것은

1. 앰뷸런스 안에서 정중하게 시작하는 것이라면 목소리는 어찌할 것인지.
2. 멱살이 필연적으로 잡힐 수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멱살 잡고 폭발했다가 진정하곤 앰뷸런스에 던져 넣듯 억지로 데려가며 다시 대화 꺼내는 것이 낫지 않은지
3. 어느 쪽이든 일단 태오가 '이 새끼들은 하나같이 나한테 시비야' 마인드가 되어 개빡쳤을 것 같은데 이 점 괜찮은지.

그리고 이쪽도 잠시 얘기하고픈 것은

1. 성운이가 멱살을 잡은 것 자체로 태오가 불씨가 당겨진 것이 아님. 근본적인 건 태오 자체의 문제이자 비설상의 문제고,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내는 건 어쩔 수 없음을 미리 말하고자 함. 애초에 야생뱀입니다 물어요 쉭쉭
2. 트라우마는 다갓 때문이지 다갓 리롤 돌려서 낮은값 나오면 대화 온전히는 되는데 다갓 이 시@봉방거가 그만
3. 어떻게 되어도 잠시 태오는 방황합니다. 그런데
님들 잘못 아님
태오의 그분 대가리와 크크큭맨의 진실의 방울을 울리십시오 휴먼.

152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30:15

수경주 어서와!!! 나는 피씨 언제 되찾으려나...(흐릿)

153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30:32

조금 쉬었다가 올게!! 나중에 봅세!

154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30:50

CC기셔틀 원툴인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성운이보단 낫잖냐...!

>>141 네, 뭐라도 간단하게 먹으려구요. 여로주는 저녁 드셨나요?

15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30:54

>>14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서포팅 능력을 빼앗아 가지말아줘 내가 잘할게

156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31:02

"응?"

머리털이 축 늘어지는 것에 은우는 살짝 당황하며 두 눈을 깜빡였다. 자신이 무슨 말실수를 했나? 과일 얼마나 산 거냐고 물은 것이 그렇게 풀죽을만한 질문이었나?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그는 당황하며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이만 돌아가면 좋겠냐는 그 말에 그는 당황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 아니. 아니. 왜 그게 그렇게 되는 거야?! 조금 쉬었다가 가도 괜찮아. 여기서 하룻밤을 자거나, 오래 있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아니. 그보다 왜 그렇게 풀이 죽는거니? 과일 얼마나 산 거냐고...묻는 것이 그렇게 충격이었어?"

이쪽은 이쪽대로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그는 당황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좀처럼 없앨 수 없었다. 물론 그녀가 돌아가겠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적어도 자신은 바로 가라고 한 적은 없다는 듯, 그는 그저 두 눈을 깜빡일 뿐이었다.

"아니. 뭐, 네가 바쁜 일이 있어서 바로 가겠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긴 한데. 일단 왜 그렇게 풀이 죽었는진 알려주지 않을래?"

15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1:54

기계에도 마음이 있어야만 해

후시기 코코로
코코로 무겐

15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31:58

여로주는 쉬어 나중에 보자

159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32:25

어서 오세요! 수경주!! 여로주는 다녀오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말하면 작중 퍼스트클래스 제 7위임에도 0승인 은우가 울어요. (눈물)

160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2:46

여로롱 다녀오구 수하~~

161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33:22

>>155 절대로 빼앗아가고자 하는 의도는 없어요 😭 다만 혜성선배와 따로 행동하게 되거나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 점이 걱정돼서요..

16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34:44

돈내라고 하는거 레전드 하인간 같음
🤔 저런 게... 인첨공의 지도층?

안녕안녕 카피페 보고 웃음 터져서 굴러다니다가 ai와 픽크루를 보고 진정했어
랑리라 꽁냥거릴때 옆에 한명씩 대미지 입는 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미안 견뎌요 부장님
그리고 하
너무웃긴데 뭐 하나만 짚을수가 없어 리라 나온것중에 하나만 더 짚자면 박호수 기억에서 삭제시킨거

여로주 다녀오는거야~ 카피페 고마워!

16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34:5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16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34:51

방법이 또 있냐라고 묻는다면.... 그야 소나키네시스 능력자 중에선 음파를 쏘는 능력이 또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그런 능력자들이 나오면 또 대응이 가능하겠지요!

16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35:44

농담 두번 하면 성운주 시무룩해질라
농담이었어 크게 신경쓰지마

서포팅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농담해봤어 ㅋㅋㅋㅋㅋㅋ

>>159 은우는 자신이 의외로 저지먼트 기둥이라는 걸 알아야해

16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36:36

기둥 (전적 0승)

은우:당신이 제일 나빠요. (죽은 눈)

167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0:36:36

여로주 다녀오세요!

168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36:39

어우...도전각?
https://ibb.co/Wt3m1Gx
http★s://ib★b.co/m0mfSmJ

169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36:59

일상..느긋하게 구해는 볼게요

17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38:33

다들 어서와

>>166 스토리 억까다 그건(흐릿)

171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41:05

>>168 어이쿠! 아래에 뭔가를 숨기고 있었구나! (야광봉)

172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41:13

(진단 꼬라보기...)

성을 떼면 매콤한데
성을 붙이면 앙큼해
둘 다 쓰면 욕심쟁이잖아

우우~ 이럴 때는 붙어 나오란 말이다~

17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42:10

매우 늦긴 했지만 청산했네요.

그렇네요.

17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42:15

나 캡틴 덕분에 봤다
성불할래
하아아 여고생들아

사랑해....

17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42:27

하지만 정말로 0승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에요!

병원에서 청윤이와 교전한 블랙 크로우 리더 놓쳐버림 1패
디스트로이어 전 1패
그리고 이번 공방전에서 쭉 쓰러져있었으니 1패.

와. 3전 0승 3패야! (절레절레)

176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0:43:48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저의 말에 왜인지 부장님은 굉장히 당황하시는 눈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공간에서 다시 사라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풀이 죽은 적은… 없어요."

제가 시치미때며 그렇게 말하자 늘어졌던 머리털들도 다시 기운을 되찾고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보다도 과일이 신경쓰이셨던 것 같았습니다. 이 바구니는 현재 병문안의 핵심이니까요.
저는 저의 두 눈을 두어번정도 깜빡거리다가 말했습니다.

"…과일은, 싫어하시나요?"

혹여나 싶은 생각에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묻습니다.

177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44:08

왜 로운이가 키가 큰 것처럼 보이는가..?
하이힐과 세은의 폴짝이 영향을 미쳤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봐주세요. 귀찮아요

178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0:44:18

🤔
사실 혜성이 말고는 캐퍼시티 다운을 상쇄할 사람이 없긴 하지
문제는 제로의 사례에서 나왔듯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게 불가능해서 타격을 입고 시작한다는건데

만약 이번에 퍼스트클래스 대응 용도가 아니라 전원에게 가해지는 거였으면 위험했을지도

179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0:44:19

>>175 어..그래도 첫번째는 무승부 정도 아닌가요..?

18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44:54

나 못봤
못봤어.......
이거이거 이 잔인한 행위 규탄한다 링크를 스포로 숨기다니 이런 천재적인 짓을

>>175 어째서
잔챙이는 카운트 하지 않는거야!!!
리라랑 일하러 갔을때 은우가 스킬아웃 다 쓸었자나

181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46:23

맞아 전원에게 가해지는 거면 못 이겼다고 본다...
초반에 맞으면 그대로 능력 못쓰고 쓰러지니까
팔찌처럼 1턴 견디고 터져버리는 이어셋 이런건 안되나(눈치)

랑주어서와!

182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47:32

https://ibb.co/G736Cn4

https://ibb.co/yFRfQDW

(당사자가 오면 어쩔 수 없어서 큿하는 수경주)

18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47:39

나도 보고싶어 여고생즈
여고생즈
수경주 나랑 다이스 배틀해 이기면 한번더 보여주라(구질)

184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0:47:52

사 실 어제 진행 복기하다가
능력을 적극적으로 안 쓴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스피커나 그런 게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혜성이한테 얘기해야겠다

다들 앙용~~

185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0:48:24

그래도 다이스는 돌리세요.

186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48:30

"...거짓말쟁이. 지금 거울로 네 얼굴을 봐."

축 늘어진 머리카락이 다시 위로 올라오는 것에 그는 신기하다는 듯이 그녀를 가만히 바라봤다. 대체 어떤 원리로 머리카락이 저렇게 되는거지. 자신도 모르게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건가. 그렇게 시덥지 않은 생각을 하며 그는 가만히 바구니를 바라봤다. 참 많이도 샀다고 생각을 하며, 동시에 이것은 얼마나 가격이 될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흐응 소리를 냈다.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보통 이렇게 많이 사진 않으니까."

테이블에 내려놓았는데 소리가 날 정도로 많이 사오는 이는 드물지 않던가. 아무래도 이건 자신 혼자서 다 먹긴 힘들 것 같고 찾아오는 이에게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바구니를 뒤적거렸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귤을 하나 꺼낸 후에 이지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볍게 휙 던졌다.

"그러니까 너도 조금은 먹어. 어차피 나 혼자서 다 못 먹어. 이 정도 양이면. 병문안 올지는 모르겠는데, 오는 다른 이들에게도 나눠줘야 할 것같고 세은이에게도 좀 가지고 가라고 해야 할 것 같거든."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어깨를 으쓱했다. 자신은 바로 먹지 않고 조금 더 이후에 먹을 생각인지, 그는 과일에 아직 손을 대진 않았다.

"아무튼 고마워. 챙겨줘서 말이지."

18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49:21

하해와 같이 너른 마음씨에 감명 받았습니다 이 연성은 제 마음속 보석함에 고이 담아 수 세기가 지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진짜미치겠다 색감너무예쁘고
하아.........
수경주 천재야? 나진짜눈물이날거같아

188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49:25

>>151 1. 애초에 최초 굴림으로는 다갓이 1을 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지라, 이렇게 되면 다갓의 명을 따르게 되니 그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상황이 아닐까요. 성운이가 화를 눌러참는 데 성공해서 아직도 친칠라 상태일 거라 생각해요. (다만 태오주가 태오의 캐릭터 서사에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성운이가 설표 상태라고 해도 괜찮아요.)
2. 현장을 경악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후 하고 숨을 몰아쉬고 진정한 다음에 태오를 부축해서 앰뷸런스에 태우고 따라 타게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성운이가 설표 상태라면 태오 보면서 담배 한 대 빌릴 수 있겠냐고 물어보겠네요. 착한 참치 여러분은 앰비에서 이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니 선배, 나도 십중팔구 내가 틀렸을 지레짐작 더 이상 하기 싫어요. 앰비까지 태워다드린 수고 겸해서 혜우가 어디 갔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셨으면 하는데요.” 하고 좀더 계산적인 태도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3. 이 경우에는 성운이가 일단 ‘나는 이번에는 잘 참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침착하게 대응했다’는 자기변호가 가능하니 훨씬 이 상황에 심적으로 잘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같잖은 놀이도 꽤 치명타긴 하겠지만 이 경우엔 위의 3번이 있어서 영향을 좀 덜 받을 거라 생각해요. 현 상태에서 태오에게 입은 더 큰 치명상은 저지먼트 꼴이 훤하다는 말이니까요. 이게 전에 은우한테 한번 마음가짐 갖고 쿠사리먹은 적이 있어서 엄청 신경쓰고 있던 부분이라...

1. 그건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어요.
2. 크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아아악 위의 1에서 다갓을 방패로 내세워서 반박할 수 없다
3. 이것도 알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마음쓰시지 마세요.

189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0:50:00

>>182


🙃🙂
저장...저장...

19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50:10

>>184 (복복)

>>185 엣 왜죠 전 이겨도 털 게 없어요

.dice 1 100. = 72

191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0:50:40

여고생즈 너무 좋네요~!

19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51:08

>>178 >>181 이번에는 퍼클 전용이기 때문에 일부러 따로 묘사없이 발동시켰지만... 모두에게 사용할 때는 여러분들이 먼저 대응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에요! 물론 대놓고 쓴다고 가르쳐주진 않으니 징조를 놓치면 바로 으아악하겠지만!

>>179 퍼스트클래스인데 놓쳤으니 패배 아닐까요? (갸웃)

>>180 그건 공식전이 아닙니다. (절레절레)

19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51:09

내 다이스에서 72가 나온다고
오늘 다이스 배틀 하면 이길 수 있나?

194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51:16

19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52:49

>>192 쳇 기준이 높군요
은우야 기준이 높으면 사는게 슬퍼 기준을 낮추면 나는 100전 100승의 에어버스터다 할 수 있으니 행복한거 아닐까(아무말)

오호... 그렇군 좋아 앞으로도 눈을 부릅뜨고 스토리를 잘 봐야겠다

19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0:52:57

(결국 들려오는 말은 캡틴의 스토리 때문에 개판이 나버렸다는 거잖아!)
(은우:팩트 아닌가요?)
(세은:반성하세욧!)

19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0:53:09

봤다
승리했다

19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0:54:40

아임 해피에요
오늘 온더로드 과거사도 다 털었고 연성도 보고 픽크루들도 보고 랑이 반응도 봄
월요일부터 너무행복한거야 뿌듯해

199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56:21

(...설표성운이도?)
(짱못그려서 다시그리고 있는데.......?)

200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0:56:36

"…저의 얼굴, 인가요?"

그 말에 고개를 기울이며 옆에 있을 탁상 거울 쪽으로 돌렸습니다.
거울에 비친 저는, 제가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카락과 피부는 하얗고, 눈은 붉은. 어떠한 감정도 묻어나지 않는 얼굴입니다. 이렇게 마주하게 되니 마치 마네킹같았습니다.

굉장히 낯선 얼굴이었습니다.
또한 굉장히 낯익은 얼굴이기도 했습니다.

"…아."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던져지는 귤에 반응하여 손 안에 받아냅니다.
하마터면 놓칠 뻔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의 껍질을 까지 않고 손으로 조물대며 머뭇거리는 기색을 두르고 있습니다.
반쯤 바닥으로 향한 시선이 부장님께도 이따금씩 향합니다.

"…사과는… 싫어하시나요?"

201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57:12

답레 쓰려고 했는데...

성운주!! 여로땅이 말 심하다 싶으면 꼭꼭 말해주기!!!!! 성운이가 후배니까 해줄 수 있다는 말에 얘 지금 스위치 켜졌어ㅓㅓㅓ!!!!(비명)

202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57:48

.dice 1 2. = 2 찐막다이쑤

203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58:12

머머머머라고 앵큼태오라고
미쳣구나 다갓

204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0:58:48

>>201 저 시점의 성운이는 아직 말랑한 시점이니까 여로가 너무 짓궂다 싶어도 그냥 공중에 붕 띄우고 두어바퀴 빙빙 돌려버리는() 정도로 끝날 테니 느긋하게 써주세요~

205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0:59:04

>>199 😮
(손이 깨장창하는 소리)(펜이 부러졌다)

>>192
좋아 좀 더 신경써서 파악해야겠군! 가자 서포터즈!

206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0:59:48

>>182 오늘도 내 마음의 양식은 풍족해졌다..

20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00:13

서포팅에 특화된 이혜성은 저번 이벤트 때처럼 시작부터 전투가 아닌 거 빼고 대부분 색적 탐색하고 시작하니까 누가 알려준다면 늦게라도 반응할거고....

고민이었던 건 캐퍼시티 상쇄하면 움직임이 봉쇄되서 옆에 누가 붙어 있어야한다는 게 고민이긴 해
오르골에 자기 소리를 넣고 그걸 초음파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능하려나

뒷북 미안
연성 잘봤습니다

208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01:33

정말로 거울을 바라보는 것에 은우는 잠시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저 후배는 다른 의미로 참 별난 후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피식 웃을 수밖에 없었다. 올해는 정말 신기한 이들만이 가득하네.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긴, 자신부터 별난 이니까 그도 당연한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용히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

갑자기 사과를 싫어하냐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째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싫어하는 모습이라도 보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니. 좋아해. 그런데 그건 왜? 아. 혹시 사과 먹고 싶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귤로 줬는데, 껍질을 까지 않고 머뭇거리는 모습에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사과를 바라봤다. 붉게 익은 것이 꽤 맛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과도는 지금 없는데. 그도 당연한 일이었다. 입원을 바로 했는데 과도가 어디에 있겠는가. 나중에 세은에게 하나 가지고 오라고 이야기를 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도 미안해. 지금은 과도가 없어서 말이야. 사과 껍질을 깎을 수가 없거든. 아니면...내가 싫어하는 것 같아서 물어본거야? 단순히. 그거라면 좋아해. 나. 사과."

물론 제일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냐, 싫냐로 묻는다면 답은 좋아한다였다.

209 혜성주 (oXfSZhPvzA)

2024-01-01 (모두 수고..) 21:01:38

옆에서 보호해주는 건 고맙지만 님들도 활약해야죠.......(따흐흑) << 마음임

210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02:59

어쩌면 리라가 혜성이의 초음파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장치를 만들 수 있을지도...?

211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03:12

>>209 멀리 안가도 활약할 수 있는 이경이가 있어요!

21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03:52

사실 이게 게임이라면... 챕터1 클리어하는 순간, 은우 소환 카드가 주어졌겠지만...(침묵) 쓸모가 있었을까.

1위 - 미입수
플래어 - 미입수
디스트로이어 - 미입수
레드윙 - 미입수
크리에이터 - 미입수
웨이버 - 미입수
에어버스터 - 입수
야누스 - 미입수

대충 이런 느낌인 것으로...(어?)

213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1:04:13

혜성이가 계속 막아낼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것만 해도 충분한 활약 아닐까??? 싶은

214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1:05:51

>>212
수집욕을 자극하는군... 전부 다 입수하면 히든루트 개방인가

215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06:08

캡틴 웹박수 확인 부탁해!!!!


>>182 (행복사)

>>204 오케이! 다행이구나.....(안도)

216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06:24

>>209 >>213 협동전인걸요. 팀원을 지키는 것도 활약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임)

21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06:52

>>212 줘요(?)

>>210 이거 나도 궁금하긴 했어
다른 사람의 능력을 담을 수 있는 물건 제작이 가능한가

21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07:06

>>211 당신 여로는 냅둬도 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 당연히 쓸모 있지 무슨 소리야

>>210 난 에코로케이션이 직접 자신의 소리를 보고 자신이 직접 초음파로 만들어야한다는 느낌으로 굴리는 중이라서 기계로 들어가면 그건 자신의 소리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21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07:09

>>212 오
풀컬렉 하면 효과 생기나요

근데 1위는 누구야 진짜

22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07:26

맞아 지키는 것도 활약이야 서로서로 지켜주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는 말로 다 할 수 없다구

221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1:08:03


나 개인적으로 어제 혜성이랑 같이 굴렀을 때 혜성이 너무 멋있었서

22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08:08

>>218 쓰읍 그것도 맞는말이지
역시 리라는 확성기랑 확성사탕을 만들어주는 수밖에

223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08:46

22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08:49

그리고 난 버텨볼게 하고 말하자마자 공격 들어가는 후배들과 동기들의 모습에 청춘뽕이 찼다고

225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09:06

................. 그런데 치코리타 기름을 짜면 동물성 기름일까요 식물성 기름일까요?

226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09:13

월주 안녕
오늘도 참취인건가!

22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09:43

>>225 사실 나도 아까 태오주 레스 보고 너무 궁금했어 어떻게 생각해 다들

나는 그래도 동물성이라고 생각해

22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10:14

>>221 에? 어디가? 나 칭찬 좋아해 해줘

>>222 그치 그러니까 다음엔 확성기랑 캔디 더 만들어줘 히히

229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1:10:52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는 바구니에 손을 뻗어 곧장 사과를 꺼내 손 안에 쥡니다
그러는 한 편 반댓손은 동시에 치맛자락 안쪽으로 가져가 칼날을 꺼냅니다. 스위치를 당기면 중력에 의해 칼날이 사출되어 나오는 휴대가 용이한 나이프였습니다.
편리한 물건입니다.

"지금부터, 부장님의 병문안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는 곧장 사과에 칼날을 가져다 대어 껍질을 밀어 깎기 시작했습니다.

230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11:06

(사람이 늘어나서 심각한 부끄러움에 도주함)

23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11:07

>>225 대가리 풀 뜯으면 식물성 몸통 짜면 동물성(대체)

>>223 아재 술냄시나요

232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11:53

술은 나빠요
내 건강을 해치지
다 마셔서 없애주마!!!!!!!!!!!

23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13:08

모 술탄같은 말을 하시다니.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느긋하게 구하고는 있으니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23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13:10

아 술냄새 난다니까 아조씨

23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13:14

>>214 >>219 전부 다 얻으면..어..글쎄요. 진엔딩루트가 나올지도요? 아마도?

어서 오세요! 동월주!!

236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1:13:32

참취의 대명사(?) 월주 안녕!!!

>>225
치코리타가 동물인가 식물인가인데
치코리타에게서 난 열매로 기름을 짜면 식물성이고 치코리타한테서 짜면 동물성...아닐까

>>228
그냥 다멋있었어 혜성이도 BADASS같이 되어가고있군아 하고
무리한 부탁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 악물고 하는 그런게

여기서 중요한점
나는 그걸 보고 백호 혜성이가 아니라 말랑이 혜성이었어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했다...

23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13:34

>>218 여로는 알아서 잘 살 수 있을거야(여로주:?)

농담이고 여로가 자기 버리려 들 때면 그 쪽으로 달려갈 수 잇지만 그래?도?

23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13:44

>>228 쪼 아!! 혜성이블루색으로 만들어야지(대충 쨍한 파랑이라는 뜻)

>>230 (잡음) 어딜 가!!

>>232 큰일날 사람이구만 이거
(이불말 이)

23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14:25

>>225 (이건 또 무슨 흐름이야)

>>232 동월주의 유언이었슴미다 흑흑...

>>235 머..?

잠깐 그러면 1위도 수집 가능하다고?

24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16:19

>>235 흥미있어
알려지지 않은 1위를 제외하면 플레어가 제일 공략 어려워보이는데 수집이 가능하단 말이지


캡틴 그러고보니 1위 여태까지 스토리에 얼굴 비춘 적 있다고 했었나? 1위로서가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레드윙-불렛,보라처럼)

241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17:04

사실 한자리를 누굴 넣지로 다이스를 돌렸는데

혜성이는 무리였어요.(먼산)

242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17:28

"......? 아니. 그게 왜 거기서 나와?"

치맛자락 안쪽으로 손을 넣는 것은 둘째치고 왜 거기서 나이프가 나오는 것일까. 은우는 예상도 할 수 없었기에 고개를 갸웃하면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보통 과도를 가지고 있고, 나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기에 넣는 일은 없지 않나? 요즘 1학년들의 상식은 자신과 좀 다른가? 겨우 2살 차이인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잠시 혼란스러운 표정을 이어갔다.

"그보다...병문안에 임한다니. 그건 또 뭐니. ...누가 시킨거야?"

마치 임무처럼 말하는 그녀의 행동과 모습에 그는 당황하면서 두 눈만 깜빡였다. 애초에 병문안에 임한다는 것은 또 무슨 말인가. 작전 포인트라도 있는 것일까? 사과 깎아주기라던가? 일단 사과를 깎는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물론 사과를 깎고 있으니, 별 말은 안하는 것이 좋겠지만...

"너무 작전처럼 행동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있다가 가. 딱히..미션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잖아."

/늘 일상보면서 느낀건데...제가 이지같은 캐릭터를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아. 이거 우마무스메의 부르봉 느낌이었어! (갑자기 귀여워짐)

243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18:27

캡틴께서 이지의 귀여움을 알아주셨어! (몹쓸 발언)

24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18:34

>>236 말랑이 혜성이여도 그랬을 것<< 이거 맞긴 해ㅋㅋㅋㅋ랑이는 여전히 이혜성을 말랑이로 보고 있을 것 같고 ㅋㅋㅋㅋ칭찬 쪼아 히히 덩실덩실

>>237 ?? 그거 맞?아?
달려가도 괜찮음 이혜성은 나름 살아남을 것

>>230 쨍한 파랑 확성기라니 어떻게 들고 다녀야할지 고민해야겠군(?) 만들어주면 받고 웃어준대

24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19:30

>>241 엉? 이혜성 그리기 어렵지 캐디가 좀 빡센 거 나도 잘 알고 있어서ㅋㅋㅋㅋ생각해줘서 고마워

246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20:12

취하진 않았지만 기분이 좋아요!
근데 먹는중이라 앵커 반응을 모태... (머리박)

24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20:20

웹박수 확인했어요!

1.있기야 하겠죠?
2.흔하진 않지만...뭐, 있을 수도 있겠죠! 정말로 특이 케이스겠지만요.
2-1.있기야 한데 원하는 방향이 있으면 창작하셔도 괜찮아요!
3.가능하긴 하죠? 부모가 있다면 안되겠지만.
4.그런 케이스. 은근히 흔해요.
4-1.이건 제가 볼땐 그 속성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24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20:53

>>246 아재 과음하지마소 (복복)

249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21:05

진압방패도 플레잉카드 크기로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데 메가폰도 펜 사이즈로 접히는 접이식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굳이 접이식이 아니라도 혜성선배 같은 캐릭터가 허리춤에 확성기 차고 있으면 왕멋있지

250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21:23

1위는 언급이 된 적이 있기는 했죠!

251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2:26

있을거 같긴 해 머리핀이나 목걸이로 만들어줘도 괜찮을거 같고🤔 손잡이 부분에 목걸이 줄을 빼면 커지는거지 다시 끼우면 작아지고

리라 빗자루도 이런식으로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원한다면 해드릴 수 있습니다

25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2:57

>>250 (머리 싸맨 토기 짤)
정주행... 정주행을 해야
132판? 어?

253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1:23:24

현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 "아, 잠이…… 안 오냐고."

태오는 느릿하게 침대에서 몸을 돌렸다. 누운 채 당신을 물끄러미 보던 태오는 이불을 끌어모아 제 어깨를 더 꽁꽁 싸매며 시선을 느릿하게 내렸다. 눈을 보니 잠은 꽉 들어찼지만, 누군가 같이 있다는 점에서 본능적인 경계심이 곤두섰는지 쉬이 잠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응. 아무래도…… 누군가 여기에 있는 건, 처음이니까요."

태오는 이불에 폭 둘러싸인 채 몸을 웅크리다 그제야 천천히 눈을 들었다. 흐린 눈동자가 당신을 향하다, 이불 사이로 앙상한 손이 튀어나와 옆자리를 조심스레 다독였다.

"……여기. 같이 있어주면, 안 될까요. 잠들 때까지만…. 혼자 있는 건 아닌데, 이대로라면 혼자 있는 거랑…… 다를 게 없잖아요."

내 경계심을 누그러뜨릴 수 있도록, 가까이 와. 뱀은 이불 속에서 희미하게 눈을 휘었다.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오늘."

태오는 몸을 웅크렸다.

"그러, 게요."

기억나지 않는다며 말을 아낄 뿐.

자캐를_맛으로_표현하자면
: 조금 씁쓸하고 아릿한 맛이 아닐까~ 늦가을~초겨울에 어디선가 뭐 아릿~하게 태우는 내음을 맛으로 표현한 느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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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먐...먐미 졸아버렸다🤦‍♀️

25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24:54

>>252 리라주의 시간이 녹기 시작했다..

>>253 흐에엑 손만 잡고 잔다는 뱀 너무 치명적이다
..오늘 뭐 했냐는 거에 스포가 있을 줄 알았는ㄴ데!

25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5:53

헤에 진짜 앙큼하잖아
아니 태오야
아니... 그 앙큼한데 뱀이 옆에 몸 쭉 펴고 누우면 잡아먹으려고 길이 재는 거라는 썰 어디서 들어서(근거 없는 설로 알고 있지만)그 생각 남... 한입에 삼켜져서 보아뱀 속 코끼리가 될 거 같은

아이구 아무튼 담요로 돌돌 돌돌돌 하고싶다
태오주 졸았어?? 존 김에 편하게 누워서 자버리자!

25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26:21

>>253 .....갑자기 애가 엄청 우울모드가 되어버렸어요.

257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1:27:03

"……미션은 아니에요…"

시킨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과를 깎으며 말을 합니다.
이번같은 과일을 깎는 등의 행동은 저도 처음이라 조금 집중해야 했기에 앞서 조금은 정적이 흘렀습니다.
비록 처음이긴 합니다만 사전에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으니 문제 없을 것입니다.
분명 줄을 이어나가는 감각으로 깎으면 된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잘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의 역할이라고 판단했기에…"

사각사각.

"……이런 행위가, 부상자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요…"

줄곧 병문안과 관련한 영상자료에서도 이런 느낌이었을테죠.
그렇다면 만약 제가 나서서 저지먼트의 최대전력인 부장님을 빠르게 회복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필시 저지먼트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일 것이었습니다.

25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7:27

개인이벤트를 5일 앞둔 만큼...
평소에는 하지 않던 다이스 배틀을 해볼까
이기면 질문 답변 해 드립니다

.dice 1 100. = 6

25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27:37

>>249 나이프 허벅지에 차고 허리에 삼단봉이랑 왕큰 확성기? 괜찮은데

>>250 언급이 됐다는데 어디서 언급됐는지 모르겠어 혼란(머리싸맴)

>>251 머리핀보다 목걸이가 좋을 듯하다 목걸이줄을 풀면 커지는 시스템 아조 좋아 우히히
내목소리를 들어! 해버릴테다

태오주 졸았으면 자도록하자

26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7:38

아니 장난해????????

261 여로 - 성운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27:56

"에- 그런 말 하면 안 되는걸요-"

여로는 웃으면서 말했다.

"해가 되는 건 안하지만- 그 말에서 이 후배는 진짜 심한 걸 말할 수도 있다구요-"

여로가 웃었다. 그는 미끄러지는 걸 보더니,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지었다. 아하, 생각난 것이다.

"선배, 컬링 하면 진짜 잘하겠다-"

정말 순수한 감탄이었다. 여로가 고심하는 성운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폐공장 내에서요- 여기 탐험하고 싶거든요-"

죽은 눈이 당신을 끈덕지게 따라붙는다. 당신의 시야를 따르는 것일수도 있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궁금해요- 거기에서 선배를 기다리고 있으면 깜짝 놀랄테니까-"

?

//답레 가져왔다!!!

262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28:38

>>258 아이쿠 저런..........

태오주 피곤하신가 봐요. 조율은 나중에 해주셔도 괜찮으니 푹 쉬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63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29:16

>>258 .dice 1 100. = 25
참치는 먹잇감이 약해졌을 때를 놓치지 않는다(?)

264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29:24

괜찮아 아무도 질문할 게 없을거다

>>259 그치 아무래도 입체니까!
좋아... 다음 스토리 전에는 만들어줘야지

265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29:41

아자 곧 질문 생각해서 가져옵니다

다들 안녕하심까 늦갱합니다

266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30:05

>>263 유한주 어디서 나타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사람도 약한데 내가 심하게 약하네

뭐가 궁금혀

26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30:24

안녕인거야!!

268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30:42

유한주 어서오세요!

26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1:31:07

이잉이... 잘 먹고 담요 폭 덮고 따끈하게 빈백에 몸 웅크려 앉고 있어서 그랬나봐..... 지금 완전 행복한 김밥 상태임.....

뱜 꿀꺽 삼켜버릴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어렵사리 마음에 들인 사람들은
따수운 나무토막.... 하고 생각해서 잘 때 자기도 모르게 고개 폭 박는대

음기남 박박 빨아버리고 뽀송하게 탈수건조 시키기(적폐다.)

270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31:15

술먹느라 질문 못하지만 작은 숫자는 못참는다
.dice 1 100. = 13

이겼다! (?)

271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31:27

아니 질뻔했네

272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31:48

태오가 우울해졌어..(흐릿) 태오주 오늘은 일찍 자자!>;3

>>247 흔하구나... :ㅁ....

능력은 상극인 쪽이면 좋겠어>:3 천적 같은 느낌으로!!

27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32:48

나무토막.
너무딱딱해요 쿠션으로 해주세요(?)

음기남 박박 빨아버리고 뽀송하게 탈수건조 시키기⬅️못참지... 기대하겠어요 코뿔소들아 가자

>>270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이 얄미움
근데 그럴만해
크윽...

274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1:33:00

>>258 .dice 1 100. = 100 이벤트에 관련된 캐릭터는 일단 호수 정도인건가요? 아니면 월광고에서 추가 빌런이 등장하거나 그 리라랑 원수 진 아이돌들이 뭔갈 한다거나 그런 건가요? 사실 싸움이라고 한다면 4레벨 호수는 정하가 그냥 말려 죽이고 와 이겨따 하고 말 것 같은데(?)

27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3:06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 첫타부터 아주 쎄게 후리네요 요 진단놈아 으르렁이다 으르렁
간단히 말하면 이상을 위해, 심도 있게 들어가면 자신이 있을 장소를 위해. 위키에도 있지.
객성은 천구에 머무른다는 문장.

단점을_물어본다면_자캐는
> "단점이요? 하나씩 말하기 어려운데 너무 많아서."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 내가 여기서 재가 되어 흩어지더라도 한명은 늪으로 같이 데려가주마.
>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솔직해질 걸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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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유이지주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1:33:15

부르봉…
검색해봤더니 뭔가 강해보이는 아이가 나왔어요.

27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4:02

다들 어서와

278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1:34:13

아니 뭐에요! 100이라니!

27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1:34:15

다들 어서오구

아니
청윤주 풀스윙...

28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4:45

??? 청윤주가 풀다로 리라주를 후렸어

28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5:35

그리고 태오를 위한 나무토막이 되어줄게

282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35:55

(((청윤주 강해)))
다들 안녕하심까 저녁준비해온 유한주임다

리라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
선호하는 무기...있는지...?

28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36:11

청윤주가 풀다로 리라주를...

다들 어서오세요

284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36:44

"역할? 네 역할이 뭔데?"

사람에게 역할이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그건 조직에서의 일이다. 이런 일상생활에서의 역할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런 행위가 부상자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니. 자신의 심신안정을 시키는 것이 그녀의 역할이란 말인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면서 은우는 피식 웃었다.

"일단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그녀의 역할이라는 것을 그는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 아무도 시킨 것이 아니라면, 결국 자신이 직접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고, 그것을 '역할'이라고 표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걸 굳이 부정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일단 그는 그녀가 사과를 다 깎는 것을 조용히 기다렸다.

"아. 하지만 혹시 깎은 적이 없다면 나에게 줄래? 잘못해서 베이면 굉장히 아프니 말이야. 난 사과 잘 깎거든."

어릴때도 제 동생에게 많이 깎아줬었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괜히 아련한 표정과 잔잔한 미소를 머금었다.

285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1:36:58

끓는 물(?)

28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37:07

어서 오세요! 유한주!

28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7:2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37:51

제가 지금 해시 반응을 못 드려서 죄송함다 지금 여러모로 어수선하기도 하고 저녁준비중이라

289 철현 - 여로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1:38:12

"게임? 사랑하지. 요근래 자주 못해봤지만."

실제로 그가 1학년 2학기 이후 겨울 방학 동안 가장 까다롭고 심적으로 고통스러웠던 것이 게임을 그만두는 것이다.
이를 꽉 깨물고 가장 먼저 휴대폰부터 팔아버렸다.

"그래, 아리따우신 후배님, 게임을 좋아하는 이 선배를 위해 어디로 안내해주실건가요?"

철현은 웃으며 그에게 물었다.

"시뮬레이션으로 은우와 싸울까? 아니면 사격으로 인형이나 따볼까?"

290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1:38:53

situplay>1597032133>579 이제부터 공식입니다(진지)

다들 안녕!!!!!!!!!

29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39:01

유한주는 맛저하고 철현주 하이

29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39:10

>>274 청윤주 오자마자 풀파워로 때려버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어서와...!!

🤔 그렇다면 그럴지도? 박호수와... 모브 정도일까... 월광고에서 추가 빌런이 등장하진 않을거 같아!
아이돌들은 인첨공 밖에 있으니 더더욱 하지 않을거 같고!
ㅋㅋㅋㅋㅋ맞아 나도 이게 걱정되긴 해... 근데 일단 말려죽이려면 적법한 이유와 증거가 있어야 하니까 아마 그게 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

>>282 ...끈끈이풀? 클레이건?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타격 주는 무기는 그렇게 자주 사용하진 않는 편이야! 근데 이제 누굴 죽이려고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나 상대가 사람이 아니면 좀 막나간다

혜성이 객성은 천구에 머무른다 이거랑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솔직해질 걸 그랬지 이거
너무... 너무야

29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39:35

>>275 단점이 많다니. 무슨 소리지! 장점도 그만큼 많은데요!! (확성기)

어서 오세요! 철현주!

294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39:46

철현주 어서와~!! 공식 됐냐고ㅋㅋㅋㅋㅋㅋㅋ

295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40:41

https://postimg.cc/SY2bDGwT

음... 됐다
제가 생각하는 설표 성운이의 인상에 가까운 그림이 나왔어요

296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40:48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아, 드디어....."

자캐의_근황
이경이와 사귀게 되었다XD 반지를 받았다!XD 신난다!!

자캐와_어울리는_잔혹동화
동월주가 말해준 장화 신은 고양이.. 도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지만 가장 어울리는 건.. 하메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속 [피리 부는 사나이] 이거나, 할머니도 죽고 늑대도 죽고 사냥꾼도 죽은 참극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빨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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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방송한다면
마피아류 게임을 주로 하는 게임 스트리머! 가끔 공포게임도 한다!>:3 버츄얼 아바타도 있지 않을까 싶네!
여우 귀랑 고양이 꼬리가 달린 버튜버>:3

여로: 나는 광대니까☆

이룰_수_없는_소망을_이루는_꿈을_꾼다면_자캐는
그 날 컨디션 엄청 나빠짐☆

자캐의_스트레스_받는_상황에_대한_대처_방법은
스트레스...? 얘가......? 여로땅 스트레스 받는 상황 없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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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40:52

>>285 인상 깊으셨군 사실 나도(코쓱)
인간한테 신체적으로 타격 줄 수 있는 무기 쓴 처음이자 마지막 아닌가 싶고...🤔 그치만 걔가 저지먼트 죽이려고 했고 리라는 독기오른 레벨1이었으니 쩔수없었다

298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41:11

>>295 와. 제로도 한번에 부숴버릴 것 같은 분위기! (야광봉)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 철현아...ㅋㅋㅋㅋㅋㅋ

29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41:16

>>292 반응 감사합니다 제리인사 제리인사 객성은 천구에 머무르다는 문장은 오래 고민했는데 알아줘서 고마워

300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41:34

다들 어서와!!

>>295 (야광봉)

30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42:36

>>296 오호....진단 맛있다 여로는 여전히 종잡을 수없구만 그래

302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43:05

다들 어서오세요

303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1:43:20

>>295 오..너무 멋져요..!

>>292 모브라면 흐음.. 호수가 스킬아웃들 때려눕히고 너희 나한테 죽기 싫으면 쟤네들 쓰러트리라면서 등떠밀려나요?

30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44:27

>>296 1번째...이경아아아! (확성기) 그리고 스트레스 안 받긴 뭘 안 받아요! 은근히 많이 받으면서! (흐릿)

305 성운주 (iKcAC33LLk)

2024-01-01 (모두 수고..) 21:45:25

여로주, 답레는 쓰고 있긴 한데... 어쩌면 답레를 쓰는 것보다 제가 뻗는 게 먼저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제가 갱신이 끊기면 그러려니 생각해주시고, 멀티도 마음껏 돌려주세요... 3.3

306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46:11

>>295 다 커도 미소년이잖아 진짜최고네요 인천 앞바다 등대 위에 올라가서 라이언킹 자세로 자랑할래

>>296 드디어⬅️미치겠네 이경아!!!!!!!
바로 밑에 반지 나눠꼈다는 말 있는데 이게무슨일이여

어찌 빨간모자가 잔혹동화란 말인가........ 나는너무슬픈
피리부는 사나이인 거 묘하게 능력 기반인 걸까 아니면...

30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47:33

>>303 🤔
그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박호수는 일단 물리적으로 싸울 생각은 안 하고 있어 왜냐면 저지먼트가 움직인대도 자기까지 닿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인첨공인데 자신감 무슨 일)
리라가 적극적으로 상황 타파를 위해 행동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308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1:48:07

>>296
이경아!!!!!!!

끄응ㅇ 잠깐 뭐좀 하고 오니 또 막 쌓였다
일일히 반응 못해줘서 미안해 지금도 30분 정도 간격으로 확인하고 있는지라 8ㅁ8

30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48:51

랑주 안녕!!! 무리하지 말어라 고생이 많네 늦은 시간까지(복복복)

31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48:58

(팝 콘)

311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49:30

>>292 직접적으로 타격주진 않는 거군요
큭 너무 상냥해 리라는 완전 모카고의 빛인데(눈부심)

>>295 우리 말랑번거로운우정이가 성장했다!!!!!

312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1:49:32

"괜찮습니다. 할 수 있으니까요…"

부장님의 말씀에 저는 몸을 뒤로 조금 물렸습니다.
혹여나 저의 일처리에 답답함을 느끼시고 사과와 나이프를 채가시는 미래가 사료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젠 정말 다 깎았습니다.

"……"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깎은 사과의 모습은 울퉁불퉁해서 거의 과일이 아닌 감자의 형태와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영상자료에서 보았던 둥그런 모양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있던 것입니다.
…이상합니다.

"……새로, 할 게요…"

이대로는 역할이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 판단하여
감자의 형상을 한 사과를 주변에 아무렇게나 올려두고서는,
새로운 사과를 꺼내기 위해서 바구니에 재차 손을 넣었습니다.

313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49:41

랑주 어서오세요~

31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50:38

다들 어서와

31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51:33

>>311 아직 덜 굴러서 그래(?) 아무래도 사람 때리는 건 좀 찜찜하대 아직 덜 컸어 이 자식... 물론 그림자나 이런 도 넘은 인간들은 인간 아닌걸로 인식하고 그냥 쥐어팹니다 인간이 인간다운 짓을 해야 인간이지?⬅️이러는

316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52:14

아니 이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부르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종이 반지 나눠꼈지롱~ >:3

31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53:06

끄에엑 나만 설표성운 못 봤어!!

>>296 엄밀히 말하면 매 순간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 받는 상태가 디폴트가 된 거 같거든요???
소망이 '버림패'라고 생각이 안 드는데, 왠지 진실된 소망은 다른 거 같단 말이죠

그으그으그으
아무튼 이경아!!!!

318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53:11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 성운주!!

@캡틴
혹시 여로 능력하고 완전 상극인 텔레파시 능력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 레벨은 2여도 괜찮으니까.... :)

31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53:20

아 그래 @캡틴
15주년기념 펜던트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거?

32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53:59

그리고 성운주는 일찍 쉬어 미리 굿밤

321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54:03

아니 이경주도 이경이를 부르면 우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54:17

성운주 잘자요!

32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55:08

>>318
와핑 니게이션(Warping Negation)
현재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 그것은 즉 어떤 속임수나 환각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인터럽티브 스냅 같은 소나키네시스의 효과에도 당하지 않으며, 텔레포테이션 같은 ASTC 매니퓰레이션에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라, 능력자가 원한다고 해도 텔레포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 등의 소소한 부작용이 생기기도. 현실조작계의 현실조작에도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텔레파시 계열에도 면역. 하지만 키네시스류 능력자가 만들어진 불이나 얼음창 같은 능력의 부산물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런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319 그냥 일반적인 은색 로켓 펜던트가 기본형이에요! 둥그런 느낌인데 이제 겉표면에 15라고 금으로 글씨가 쓰여있는 디자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32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55:38

>>307 뭔 깡이지..
짓밟혔을 때 반응이 궁금해진다..(죽은눈)

>>321 나는 이경이가 아니므로 이경이를 부를 수 있다..

325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1:56:05

리라야 이거 만들어주라!

조준해서 방아쇠 당기고 있으면 1000kg짜리 탄환이 발사되는 세계최강의 권총 (?)

326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1:56:22

>>325 (선생님)선생님?

32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1:56:31

>>323 로켓 펜던트구만 오케이 고마워

328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57:06

>>315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런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지... 리라가 빡쳐서 뚜쉬뚜쉬하는 것도 언젠간 보고싶기도 하네요...
그치만 덜큰게 아니라 상냥한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애를 괴롭히다니 갑자기 분노가(?)

>>316 하.....달다....
둘이 영원히 순애해라....

32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1:57:52

성운주 잘 자고!

여담으로
레벨 0~1 상태의 리라는 지금보다 좀 더 조바심이 심했고 빨리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사실 압박감 수준에서 그친 건 얘가 들어온지 1년밖에 안 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 몇년 더 일찍 왔으면 그냥 커리큘럼 못 견디고 뛰쳐나갔을지도
그리고 스트레인지에서 스킬아웃 시절의 랑이를 만나는데...(망상on)

>>325 이게 뭐야?? 설명이 엄청나요
근데 이거 만들어줘도 되는건가 그 살상용? 아닌? 가? 1000kg이면??

330 유한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58:25

>>325 유령 작전개시(???)

331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1:58:41

"아니. 왜 굳이?"

물론 울퉁불퉁하긴 하지만 저것으로도 먹는 것은 전혀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새로 다시 하겠다니. 은우는 당황하면서 두 손을 크게 휘저었다. 당연하지만 울퉁불퉁해도 사과는 충분히 먹을수 있었다. 조금 서투른 것 같지만, 아예 못 먹게 깎은 것도 아닌데, 굳이 새로 깎을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그는 이지를 말리려고 했다.

"괜찮아. 괜찮아. 새로 깎지 않아도 괜찮아! 애초에 그렇게 많이는 못 먹어. 사과 하나면 충분해!"

뭔가 이대로 두면 저 아이는 뭔가 이상적으로 깎을 때까지 게속 도전할 것 같다고 은우는 판단했다. 물론 그렇게 도전하는 것은 자유지만, 결국 그것을 먹어야 하는 것은 자신이었다. 거기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서툴긴 하지만, 저 사과를 못 먹을 정도는 절대로 아니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새로 깎을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거와는 별개로... 이번엔 처음 깎는거지? 하핫. 그런데도 안 다치고 깎았다면 잘 깎은 거야. 원래 이런 것은 처음 깎으면 대체로 이런 느낌이니 말이야."

이어 살며시 그는 이지를 바라보며 격려하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허나, 단순한 격려를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처음 깎는데도 안 다치고 저렇게 깎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잘한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더더욱.

332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1:59:50

>>325 (동공지진)

>>323 와...... 여로땅 뿐만 아니라 다른 저지먼트들에게도 상극이네... 오케이 고마워! 이 능력이 좋겠다!!!

33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00:21

>>324 그러게 후후 그 자존심에
후후후(?)

>>328 ㅋㅋㅋㅋㅋㅋㅋㅋ디스트로이어 때랑 이번에도 비슷하게 되긴 했는데 늘 나서서 줘패진... 않... 네? 어라...(등 떠밀기)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렇게 봐준다면 고마운거야...!! 한이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잘 행동해주는데 말이지
박호수를 조지자(속닥)

334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00:43

이지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
원래도 귀여웠는데 캡틴이 부르봉 얘기하니까 두배로 귀여워졌다

>>325
딜레이가 좀 있지만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최강의 권총이구나

>>329

🤔🤔🤔

재밌겠다

335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2:01:35

1000kg 탄환이 그냥 탄환이 아니라 폭탄이니까 살상용은 아니지요

어차피 그거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에 남지 않을테니 그냥 사라지게 하는 용도?

33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02:04

나는 이벤트에서 대체로 이혜성이 뭘할 수 있을지 상황이 안나오면 상상을 못해서
떡밥 부스러기 줏어먹을겡 맛있다

33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02:09

>>334 재밌겠지
근데 그 시절 랑이 눈에 리라는... 왜 이런게 여기있지 정도 아닐?까 싶기도(쥐뿔도 없음 약해보임 말이많음=내일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x)

338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02:42

>>336
숨어있던 적이 혜성이 초음파 맞고 픽 쓰러지는거 보고싶어
그 옆에 있던 적이 깜짝 놀라서 두리번거리다가 똑같이 쓰러지고

33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03:25

>>335 ......예?
부장님!!!!!!!!!!

34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04:32

>>338 아니 초음파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격이다 옆에 있는 적은 랑이가 뒷목 치는건가요(?)

341 여로땅:3 - 철현이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2:07:34

"으응- 그건 조금 피하고 싶어요-"

은우와 싸울까란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대답하던 여로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레이싱 좋아하죠-? 아까 보니까 신기록 달성하면 선물 있대요-"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오락실로 가려는 것처럼 그의 발걸음이 제법 가벼웠다.

"잘은 못하거든요- 레이싱- 그렇지만 좋아하니까-?"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앞서서 걷는 것이, 방향을 알고 있는 듯 하다.

342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2:08:10

슬슬 개요 써봐야겠다...

343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2:08:16

"…그런, 가요?"

부장님의 반응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괜찮다고 하시는 것은 이해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나 감자같은 사과인데 납득하시는 걸까요. 전혀 둥그렇지 않은데…
이런 칼날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 따위에 대해서는 몸에 익혀져있는 저이지만, 왜인지 과일의 껍질을 벗기는 것은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대체 어디가 달랐던 것일까요. 모순같은 상황이 기이하게만 느껴집니다.

"……"

그렇지만 부장님께서 '충분하다'고 하셨기에.
저 또한 그 뜻을 따라 할 수 없이 납득하는 것으로 하고 사과감자를 먹기 쉽도록 조각냈습니다.
껍질을 깎는 것과는 다르게 조각 내는 것은 쉬웠습니다.
그저 과육을 6등분 하면 되는 것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시식… 부탁드려요."

저는 그것이 담긴 쟁반을 부장님의 무릎 위에 올려드렸습니다.

34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08:30

아니.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우마무스메의 미호노 부르봉 스타일이라니까! 저거!! (라고 우겨보기)

>>335 세은:선배는 정말로 늘 상상을 뛰어넘네요.
세은:아. 이거 칭찬 아니에요. (진지)

345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09:20

>>337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하지ㅋㅋㅋ 그대로 스킬 아웃이 되어버리는 루트인가 안돼!!!

>>340
원한다면...그리하겠다!

34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10:19

>>345 쓰읍 아냐 랑이는 더 클라이맥스에 활약해야돼 둘다 이혜성이 쓰러트리겠다

347 태진 - 한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10:30

situplay>1597032133>668

"이런 하찮은 역사따위 후손들이 몰라도 될거라 본다."

세상 누가 우리 둘이서 가위바위보로 내기한거 승패 여부를 볼 일이 있겠어?
뭐, 인첨공의 전설 둘이서 이런 사소한 걸 하고 놀았다고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겠다만... 글쎄.
이 녀석 이거 희한한 짓 하려고 가끔 헛소리 한다니까.

"사이비 본부도 지 혼자 다 털어먹을 거 같은 놈이, 사이비를 무서워해?"

물론 쓸데없는 만용은 부리지 말아야 하는 법이다만... 물론 사이비라서'만' 거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약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었겠지.

"싸움에 눈이 돌아가다니. 난 싸움 싫어해. 싸움이 날 좋아하는거지."

공교롭게도 사실이다. 싸우는 것 '자체'는 좋아하지 않는다. 싸워서 이기는 건 좋아하지만.
그 미묘한 간극이 다르다. 지는 싸움을 하는걸 즐기지도 않고.
뭐... 어쩔 수 없이 싸워야만 하는 때가 있는 법이니.

이쪽은 이미 양말까지 다 신고서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있다. 한양이 옷을 다 입은 것을 보고, 나가자 하는 뜻으로 출입구를 향해 턱짓을 한다.

348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10:47

반갑습니드엉어어어어어억(사망)

349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11:33

>>344
물론 이지가 좀 더 귀엽지(진지)

>>346
ㅋㅋㅋㅋㅋ혜성이도 클라이맥스에 활약해야지!
그러면 좀 다르게... 방심하고 있던 적들이 숨어있는 벽째로 부숴버리자(?

350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2:11:37

태진주 어서와!!!

35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11:52

혜성주 안녕!!!
캡틴 안녕!!!
리라주 안녕!!!
밖에서 도망치듯 안에 들어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갇히다가 부숴진 리라 보고 싶다...랑의 조직에 리라가 들어가게 되고.
리라의 존재로 손을 씻지 못하게 된 랑이. 그리고 랑의 존재로 스킬 아웃에 머물러 있는 리라
리라의 부재로 인해 원래는 성공했던 중요 임무들을 실패하고 일부 인원들은 재기불능 판정 받아서 독해진 코뿔소들과 정면충돌하는 거 보고 싶다.

마지막에 저지먼트에게 당해서 비가 내리는 골목길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한쪽을 안고 있는 사람.
원래 스토리를 망상하면서 만약에 '우리가 스킬아웃이 아니었다면..'하면서 멍하니 절망하는 거 보고싶다!

여로주 안녕!!! 답레 올려뒀어요!!!
성운주 안녕!!!

352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12:02

"처음에는 대체로 이런 느낌이거든. 그러니까... 점수로 치자면 80점? 안 다쳤으니까 플러스 점수야."

고개를 기울이는 것에 그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다시 말하지만, 은우에게 있어서는 다치지 않은 것이 제일이었다. 과일을 깎는 것도 좋지만, 대체로 처음 깎을 때는 다치기 쉬운 법이었으니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다시 한 번 사과를 바라봤다. 서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위해서 깎아준 것이 아닌가. 저기서 뭔가를 더 바라는 것은 양심이 없는 행동이었다. 무엇보다 사과는 일단 먹을수만 있으면 오케이인 과일이기도 했고.

"시식이라. 하하. 알았어. 알았어."

쟁반이 제 무릎 위에 올라가자 그는 한 조각을 잡은 후에 집에 집어넣었다. 천천히 씹으니 그 당도가 꽤 달았다. 과즙이 달콤하고, 시원하고, 정말로 맛이 좋은 사과였다. 꽤 비싼 사과인걸까. 아니면 운이 좋아서, 혹은 미리 파악하고 달콤하고 맛이 좋은 사과를 가지고 온 것일까. 어느 쪽이건 마음에 들었기에 그는 절로 미소를 지었다.

"맛있는데? 꽤 좋은 사과를 샀나봐? 너도 먹어봐. 이지야."

이어 그는 사과를 한 조각 잡은 후에, 이지에게 내밀었다. 깎아준 장본인도 이 맛은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그는 어서 먹어보라는 듯, 사과를 천천히 흔들었다.

35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13:37

>>345 하지만 마히다.(?) 슬럼의 연인 이라는 것은...
이 경우면 리라도 펜리르라는 별명을 알겠군
쓰읍 정사에서는 언제 알지 펜리르(??)

354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15:01

태진주 어서와!
situplay>1597032133>857 답레는 여기 있다!

>>351
천재

하아 쩐다 이거

35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15:47

>>349 아니 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너트려ㅋㅋㅋㅋㅋㅋㅋㅋ죽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주 하이

356 태진 - 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15:56

situplay>1597032133>857

"아야!"

등짝을 맞을 줄 알았는데, 팔뚝을 꼬집히자 짧게 비명을 질렀다. 속였구나, 이 녀석!

어떻게 생각하든, 리라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라...
그래. 아마 그 말이 맞을 것이다. 내가 멀리하려 한다고 자연스럽게 멀어질 인물이 아니었지.
기어코, 기필코 사람을 찾아낼 만한 사람이다. 그럴 정도의 행동력이 있고, 그만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 점에 반한거기도 하고.

게다가, 어차피 같은 저지먼트인 이상 피해다니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할거라 본다.
무시해도 말을 걸 것이다. 기분이 나빠보여서 오늘은 피해줘야지, 하는 배려도 몇 날 며칠이 되면 퇴색될테니. 아니,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고 접근하겠지. 무슨 일이 있냐면서.

"...그래. 그렇겠지. 분명."

최애의 모든것에 대해 아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내가 아는 이리라는 그랬다. 여기 이 녀석도 분명 그럴거라 생각하고 말했겠지.
근데 잠깐만.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내가 잘못 들었나?
잠깐만... 잠깐만. 어? 뭐라고?

"야, 야... 너... 너 여자... 였냐?"

그래.
나는 아직까지도 이 후배를... 남자로 알고 있었다.

35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16:45

이야
이제 눈치챘구나 최고다 동기야!

358 철현 - 여로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16:49

"싸워보면 재밌어"

온갖 도발을 하지만 역시 인공지능이어서 그런지 걸려들지 않고 절망의 감정를 폭주시켜도 그저 무표정한 얼굴로 공기포를 날려대는 게 얼마나 정말적이던지...

"레이싱 좋아하지, 아까 전에 해봤는 데 확실히 재밌었어."

철현은 여로의 뒤를 따라 걸었다.

"동생이랑 해봤는 데 은근 어려우면서 재밌더라고"

동생과 탕후루 내기에서 패배했었다는 것을 말한다.

"탕후루 먹어봤는 데, 이에 설탕이 묻는 게 별로였어. 그래도 청포도 탕후루는 맛있더라."

단 과일을 탕후루로 먹는 것보다 신 과일을 탕후루로 먹는 게 더 낫다 생각했다.

35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17:00

>>351 철현주가 갑자기 너무 맛있는거 줘서 정신 잃음 이 사람 천재 맞다니까?????? 서울대 아이디어 학과 보내야돼
나가지도 못하고 갇히다가⬅️이게 진짜 최고다 새장 탈출해서 새장 들어왔는데 또 그 안의 새장에 갇혀버린 짹짹이...🤔 맛있군. 서로의 존재 때문에 손 못 씻는 거 너무 좋아 마지막에 절망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마싯다 휴우...
최고야.......

태진주 철현주 안녕!!

36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18:06

태진이 드디어 알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36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19:04

태진주 안녕!!!!!!
리라주와 랑주가 반응을 너무 잘해주니 저야말로 고마워요!!

362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20:42

다들 어서오세요.

36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20:59

>>361 최 고 야!!!(복복복)
행복해졌어 헤헤 헤헤헤 철현주는 정말 상상력 최강이구나 어쩜 이렇게 맛난걸 주지

364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21:04

수경주 안녕!!!

365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21:36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으어억 나른한 새해 첫날 한껏 나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36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21:45

(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36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22:17

다들 어서와

>>336 (뺏어먹고 튐)

368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23:29

>>367 원래 혜성주 거였는 데요...
>>366 (당당하게 옆에서 먹기)
태진주 안녕!

36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24:08

>>368 앵커미스는 못본 척 해줘 아이고

370 여로주:3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2:25:08

(팝그작팝그작)

아오 노션 오랜만이라 어색해....(흐릿)철현주 답레 내일 줄게...!!! 개요만 얼른 쓰고 자자...

371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28:11

태진주도 안녕하세요!! 으아! 제 팝콘 돌려줘요!! 8ㅁ8

372 유이지 ― 최은우 (ZMACAzPK4w)

2024-01-01 (모두 수고..) 22:28:17

다치지 않았다.

"……"

다치지 않은 것이란 좋은 걸까요.
잠깐 그런 생각을 품는 사이에 제쪽으로도 사과 한 쪽이 건네어집니다.

"…저는…"

저는 병문안의 대상이 아닌걸요.
그렇게 말하려 했습니다만. 또 그 사이에는 사과를 흔드는 부장님이 계셨습니다.
저의 깜빡거리는 눈이, 시선이 그만 거기에 빼앗겨버리고 맙니다.

"………읏."

정신을 차려보니 사과조각은 우물대는 입 안에서 안정적 섭취를 위한 분쇄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이 발동 되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립니다.
그건 그렇고 사과는 굉장히
맛이 좋았습니다.

"…이건…좋은 맛, 이라고 생각해요…"

그때의 저는 아마 조금 놀란 눈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73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29:07

>>372 귀엽다..

374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2:29:18

모두 어서오세요!

375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29:30

>>370 넵!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376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30:30

청윤주 안녕!

377 한아지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31:14

인첨공은 소년에게 날개를 달아주었고 새로운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그곳에서는 아무도 소년의 가족을 괴롭히지 않았다. 꽤 안락한 집과 맛있는 밥,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거기에 빠진 사람들의 얼굴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천국이 아니고서야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는 법이다.

연구원님은 이곳이 좋으세요~?
저는 이곳이 좋아요~ 그런데 친구는 여기가 싫대요~ 그 친구는 말이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근본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손을 잡고 있거나 시선을 나누고 있대도 상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사랑으로 인한 착각이거나 교만으로 인한 착각에 불과하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것은 체온뿐이다. 그래서 소년은 그것을 좋아한다.

너는 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으며 나는 너의 증오를 이해할 수 없겠지.

아, X발.(여러번 줄이 그어져 있다. 추잡한 욕설을 지우려고 한 듯이,) 너한테 얘기하지 말랬는데... 아지야. 제발 현석이랑 얘기 좀 해 보면 안 될까. 내가 웬만하면 너희 둘 사이에 끼어들 생각은 없었는데 그놈이 꽤 힘든 상태에서 너를 만나러 간 모양이야. 걔 성격 상 얘기는 안했을 것 같은데 어쨌든 무슨 짓을 했냐면...

아아. 몰라도 되었는데.

<왜 지금이었어?>

몰랐다고 답하지.

살 타는 냄새, 자신을 잃어버린 감각, 내보이지 않을 무수한 눈물과 어둠 속에서 토닥이는 룸메이트의 손길과 한숨.

그런데 자꾸만 주변 사람들이 다쳐요~ 저지먼트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제가 저지먼트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다쳤겠죠~ 그러면 저는 다리와 새 삶을 내려준 인첨공을 미워해야 하나요~? 새로운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게 해 준 저지먼트를 미워해야 할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쁜 사람들을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미워해야 할까요~?

그게 가장 단순하고 좋다. 그러나 나쁜 사람과 착한 사람의 경계는 그렇게 단순해도 되나?

기실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아지는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소년이다. 어디선가에서 생각의 물길은 끊겼고 그럼으로서 소년은 행복할 수 있었다. 피터팬이 동심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망각이듯이 소년 또한 비슷한 방법으로 행복을 영위해왔다. 그리고행복한소년은언젠가찾아올편지에답장을적겠지모두자신이나쁜탓이었으며현석은자신을반겨하지않을것이라며

- 영원히 변하지 않을 선물받은 방향제의 향기가 풍겨왔다

378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31:55

반응안홰도 됨 오랜만에 컴퓨터로 들어오니까 손에 모터달려서 아무말썼음

379 류애린 - ??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32:03

>>0
연구소 서버룸 한켠에 웅크려앉아 마치 책을 훑어보듯 디스크들 하나하나에 접촉해 무표정으로 데이터들을 읽어나가던 그녀는 AI에 대한 목록들을 훑어보던 중 자연스레 얼마전 있었던 제로와의 전투를 떠올리게 되었다.
아직은 불완전했기에 파훼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명백히 압도적이라 할수 있는 존재였고, 레벨4라고는 하지만 여러 능력들을 사용할수 있었기에 더 까다로웠던것 역시 그러했다.

"애석하게두, 즈희는 전문분야가 아니니까여~"

생물들에 대한 것이라면 몰라도 기계에 대한 것은 그저 그렇다는 정보만 알뿐, 애당초 그쪽 관할이 아니었기에 그녀는 스스로 입수할수 있는 정보들에만 의지해야 했다.

"...그러다보니 뭔가 끌린단 말이져."

-흥-

제 집사가 무엇을 생각하는진 몰라도 아무튼 무어라 하고 싶던 토끼는 얼마 안가 쓰다듬는 손길에 이빨을 부딪히며 고르륵거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쓰다듬고 있는 한 손은 여전히 토끼에게 둔 채로 I쪽 목록을 훑어보던 그녀였지만 살짝 편두통이 느껴지자 잠시 허공에 멈추었던 손을 이내 눈가로 가져다대었을까,

"항상 여기만 보믄 토쏠림다~ 왜 그거 있잖아여. 미간에다 손가락을 대려고 하믄 갑자기 머리아파오는 것처럼여."

-흥-

토끼는 손가락이란게 없는데다 인간처럼 두 눈동자가 앞을 향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알수 없는 개념일 것이다.

"아무렴, 자기 딸랑구라 해두 치밀하시니까 말임다."

-흥-

380 한양 - 태진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22:33:44

"꾸짖을 갈!!!!! 하찮다니! 이러한 저지먼트의 코뿔소들도 결국 사람이었다는 의미 있는 역사인 검다!!!"

1학년 류애린의 말투와 성량에 빙의해서 갈을 외치는 서한양. 서한양의 특기라면 특기랄까? 부원들과 선생님들 따라하기. 묘하게 잘했다. 그 외에 담임선생님 따라하기나 교장선생님(?) 따라하기 등을 잘했다. 대학 가서도 교수 성대모사 잘할 듯.

"무섭다기보다는 귀찮은 거지."

사실 정말 사이비라는 사실은 안 적이 없다. 그저 모르는 사람을 쳐낼 좋은 명분이었던 것 뿐.

"싸움을 싫어한다니.. 내가 저지먼트 활동하면서 겪은 반전 중에서 제일 충격적인데?"

저지먼트에서 누가 얼마나 제일 싸우고 다니는지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싸움 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장태진 아닌가? 서한양은 부부장이라는 타이틀이 먼저 딸려와서 인식이 좀 덜한 편이고.

그렇게 옷을 입고 바깥으로 나갔다.

"또 땡볕이네.."


381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33:54

아 지 야

나 우 러

38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34:30

>>377 후반부에 띄어쓰기 없이 몰아치는 거 보고 놀랐음 아지야
망각으로 온전히 행복이 영위되는 게 맞.. 아? 요즘 훈련독백도 그렇고 현석이 일도 그렇고 불안해요
사람은 변하는 거지만 만약 그렇다 해도 그 과정이 너무 격렬하고 아프진 않았음 하는...🥺

애린주 어서와!

38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35:26

자기 딸이라고 해도 치밀하다⬅️이게무슨소리지
뭐지?
어제 ai 얘기도 궁금했었는데
뭐지

384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35:29

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어디_있었어_한참을_찾았잖아_라는_말을_들은_자캐반응
"...나를 찾았어? 왜?"
"찾아달라고도 안 했잖아. 남겨놓은 것도 없는데."
"웃긴다 너. 니 멋대로 사방팔방 들쑤셔놓고."
"내 탓을 하네. 응?"
"건드리지 마. 그럴 기분 아니니까."

자캐와_어울리는_보석을_말해보자
푸른...다이아.
그 보석에 얽힌 설화조차도.

자캐식으로_내게_넌_특별해
"너는, 너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너는, 나와 달리 빛이 나니까."
"이럴 수 밖에 없어. 나한테조차 너는 특별한 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8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35:42

하냥주도 어서와!

386 한양주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22:36:22

다들 안녕!

387 은우 - 이지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37:12

"하핫. 사과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너."

사실 거절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이내 받아먹는 것에 그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묘하게 귀여운 느낌이 있는 후배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조금 기특하기도 하고. 어쨌든 생각해서 이렇게 사과를 깎아준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귀찮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응. 좋은 후배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다.

"좋은 맛이라고 생각한다라. 그렇다면 좋은 맛이 맞을거야. 자신의 입에 맞으면 그게 좋은 맛이니 말이야."

이어 그는 다른 조각 하나를 손으로 집은 후에 제 입속에 쏙 집어넣었다. 과즙이 역시 상당히 달콤하고 시원했다. 이런 사과라면 계속 먹고 싶긴 했으나,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나중에 병원밥을 먹을 수 없게 될테고 그럼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살도 찌면 곤란하니까. 돌아갔는데 포동포동한 상태가 된다면 동기들이 필시 다 웃음을 터트리지 않겠는가.

"자. 한조각 더 먹어. 네가 깎은거잖아? 역시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지."

이어 그는 다른 조각을 하나 더 집은 후에 그녀에게 먹으라는 듯이 살며시 그 조각을 잡은 손을 천천히 흔들었다.

388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37:16

이예ㅖ

몸이 자꾸 늘어져ㅓ 앉아있긱 힘들당

389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37:25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진단용 다이스..

.dice 1 100. = 24

390 랑 - 태진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37:51

situplay>1597032151>356

"알면 밀어내지나 마, 그게 최선이야."

밀어내면 상처를 입는다. 그대로 떨어져 나간다면 더 이상 상처입지 않을 테니 그 이상 나빠지지 않겠지만.
리라의 성격대로라면, 랑이 알고 있는 게 맞다면 그런 상처를 가지고도 다시 한 번 다가가겠지. 그럴 때마다 또 상처를 입는다면.

"...리라한테서 네가 싫다는 말이 나오길 바라지 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그런 말을 내가 듣게 된다면.

"너 때문에 울거나 하면, 상처에 붙인 반창고 다 떼 버리고 기절할 때까지 후려칠 거다."

지나가듯, 그러나 자신에게 선언하듯이 그리 덧붙이던 랑은 태진이 자신을 보며 여자였냐 물어오자 그럼 그렇지 하고 눈을 흘겼다.

"그래, 둔해 빠진 선배야."

39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38:07

애린주 아지주 안녕!!!

39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39:53

다들 어서와

39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40:14

>>377 결국 인첨공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법이겠지요! 아지에게는 천국같은 곳이라면 인첨공은 천국이 맞을테고!

>>384 1번째가...(흐릿) 푸른 다이아라... 아니. 푸른 다이아몬드라면....(빤히) 으윽..또 이 사람이 은근슬쩍 매운맛을 집어넣어요!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394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1:37


냉소적인 성운이 못봤어... 나 슬퍼
다들 안녕

395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43:58

>>377 누군가는 지옥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천국이라고 말하니 인첨공이란 과연...

396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44:04

situplay>1597032151>384

1번 너무
아아... 아파요 고양이가 할퀴었어요 하지만... 하지만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야(?)
내게 넌 특별해 이거 너무 좋다 혜우 입에서 나오는 대사라 더더욱 예쁘게 들림
그리고
푸른다이아 이거 찾아봤는데
저기요...

397 태진 - 한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44:12

"그럼 우리가 사람이지, 진짜 생물학적으로 코뿔소겠냐!"

가끔 이런 일발 개그로 성대모사를 하는데, 이게 또 은근히 비슷한데다 말투의 포인트를 잘 잡아내가지고 종종 치트키가 되곤 한다.
물론 그걸로도 헛소리라는건 여전하지만!

"싸움은 수단일 뿐이야. 그냥 내가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이라서 애용하는거고."

물론 그렇다기엔 허구한날 싸우고 다니고, 내가 싸움 자체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평판도 많다.
눈만 보면 시비를 걸어온다는 소문도 잠깐 돌았었겠지. 아마 지금도 돌려나. 아무튼.
하지만 싸움 자체를 좋아하는것과, 싸워서 이기는걸 좋아하는건 엄연히 다르다고 본다. 아무렴!

"...나오자마자 덥다."

한숨을 내쉬며, 한쪽 손을 들어 햇볕을 가린다.
아무래도 이제 다시 움직여야 할 시간이다.

"그럼 나는 그 QR인지 뭔지나 주우러 돌아다녀야겠다. 아님 뭐, 넝마라도 주워야지. 축제 잘 보내라."

들어올린 손을 그대로 대충 흔든다.
아마 축제 중에 한번 정도는 더 볼수도 있겠다, 싶다만. 여튼, 그렇게 잠시 작별을 고했다.

39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44:47

혜우주 어서와! 인사를 빼먹었네
피곤하면 조금 더 누워있자🥺

399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45:37

>>355
ㅋㅋㅋㅋㅋㅋㅋ아냐 살숟있어!!

>>359
후우... 자꾸 동물적인 이미지로 치환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히스 꽃이 가득한 섬에 커다란 검은 늑대가 누워 있고 흰 카나리아가 그 입가에 앉아서 눈 감고 기대있는 이미지가
흰 털이 제 것이 아닌 붉은 액체로 끝부터 살짝 젖어가는 그런 느낌
캄캄한 밤 내리는 빛은 달빛뿐일 때, 달빛이 미치지 않는 늑대의 몸은 마치 어둠에 먹힌 것처럼 보이지 않고, 달빛이 구름에 가려지기 시작하면 작은 새가 어둠에 먹혀 사라지는 것 같은 늑대를 지키려고 날개 펼치고 얼굴을 덮으려고 애쓰는 그런 이미지가

하아아아

원래 세계선의 둘이 평화롭게 앉아서 까딱이고 있는거랑 대비되는 그런

나죽어 >>361 철현주 진짜 고마워 헤헤 너무 좋타...

>>377
아지야
아 아지야...

본래 의식의 흐름을 따라 마구 쓰여지는 아무말이란 그 내면의 깊ㅇ이와 연관이있으며 숙고된 글보다 훨씬 진실을 담고 있을지도
아지가 피터팬에 비유된다는게 너무 슬퍼... 하아아 어릴 땐 마냥 재밌게만 봤던 동화들에 담긴 여러 의미들을 떠올리다보니 이런 것도 너무 먹먹하다

망각이 행복을 영위하는 방법이었지만 도저히 망각할 수 없는 일이 생겨버린 피터 팬은 어떻게 되는 걸까, 결국 자라버리는걸까... 상처받은 채로...

400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5:39

푸른 다이아
성운이랑 커플 팔찌에 있는 혜우 보석이래

401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45:43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손목은
보통 이거는 손목에 자로 시작하는 그거 흔적 있냐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냥 가느다란 손목일 뿐 평범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시도를 한 적이 전혀 없는가? 라는 건 알 수 없지만..

자캐가_명치를_존나_세게_맞으면
생리적으로 눈물나고 팔로 감싸고 주저앉을 것 같은데 소리는 못내고 부들부들 떨기만 할 듯하네요.
근데 이건 때린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도 좀 반응은 갈리겠네요.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교체 비용이 들겠네요... 정도의 반응일 것 같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02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6:42

>>401 누우가 수경이 명치ㅇ를 때려 어! 눈에 띄기만 해봐 해체해줄테다

403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46:57

>>401 ??????????????

40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47:12

>>401 .....(빤히) 요즘 수경이 진단도 은근히 매워요. 정말로 말이에요. 물론 비설을 들은 제 시점에선 이해가 가능하지만...그렇지만...

40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49:37

나 진짜 내가 짠 선관이지만 옆집누나동생이 생각하는 게 완전 상반이라서 울것 같아 맛있 아니

>>399 사람은 벽에 깔리면 죽어요 센세
>>401 ? (어질)

40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0:13

근데 보통 명치 쎄게 맞으면 소리 못 내고 부들부들이 맞지 않을까요..?
특별한 반응은 아니었습니다.(24라는 낮은 숫자의 영향)

407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0:50

다들 아녕~~~ (담쓰담쓰담쓰담쓰)
혜우주는 마라탕 전문가게래~~~

>>383 그거야 머, 유전학적으로 서류상으로 딸랑구지만 동시에 피험체니깐. :3c
안알랴줌 되어부림... 점례보다 숨기는거 더 많은 점례네 엄빠...

40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2:12

(장난스레 들어보이는 마라소스)

409 태진 - 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52:26

situplay>1597032151>390

"...참 여러모로 곤란하게 됐구만."

밀어내서는 안될 사람이라. 도저히 미워하지 못할, 미워해선 안될... 그리고 미워하지 않는 사람.
정말로 나하고는 정 반대의 인물이라는 생각에, 그러면서도 밀어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래선 안되는 사람이니까.

"아니, 뭐... 나는... 그, 굳이 신경을 안...썼다기보다는, 이제..."

뭐라고 변명을 하려 횡설수설한다. 내가 이걸 왜 몰랐지? 어째서?
그래. 이제 보니까 분명히 여자 목소리가 맞다. 체형도 그렇고. 그런데 왜 내가 그걸 알아채지 못한걸까?
하여간 난 눈썰미는 최악이구만.

"아, 알았어. 임마. 알았다고. 너 걔랑 많이 친한가보다."

흠, 아이돌과 양아치 친구라.
여튼 이 녀석에게 맞기 싫어서라도 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41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3:04

다들 너도나도 매워지니깐, 응... :3c

411 아지-정하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3:06

situplay>1597030126>386

"정하 너어 제발 저린 거구나아~~ 그러면 이제 호출 무시하지 마아~"

아지는 흐늘흐늘하게 웃는다. 첫 만남 생각을 하니 조금 그리워진다. 그 때에는 머리도 길지 않았고 정하에 대해서도 조금은 두려움이라고 할까 외경심이라고 할까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친근해져서 그 때를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다.

"아니야~ 괜찮아~ 조금 더 힘내볼게~!!"

다리도 주물러줬는데 어깨까지 맡겨버리면 정하를 본격 마사지사로 만드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고 나니 주변이 좀 더 시원해진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기력을 쥐어짜 정하에게 환하게 웃어보인다.

"그렇다고 먹여주는 사람 아무나 따라가지는 않거드은~"
"보통~? 보통은 안 쓸거얼~ 그런데 나는 쓸 거야아~ 우리가 산을 오른다는 건 이 나뭇잎이랑, 이 발 밑에 흙의 감촉이랑 점점 알아간다는 거잖아~? 그럼 친해지는 거지~"

방긋방긋 웃으며 자신의 철학이라고 할지 무언가를 얘기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하에게 납득되는 것이었는지는 둘째치고...

"그렇지!! 그런 방법이 있었지이~ 내가 정하를 업고 단숨에 내려올게~!!"

아지는 자신의 오버리미트로 내려올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려오는 시간이 꽤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아지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달린다 하더라도 될까말까지만 솔직히 말하면 좀 재밌을 것 같다.

"당연하지~!!"

맑눈광이 어떤 단어인지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아지다. 다 먹은 자리를 정리하고 나서 한결 가벼워진 가방을 들쳐메려 한다. 취소하겠다는 정하를 동그래진 눈으로 보고서 또 그저 예쁘게 웃는 것이다.

"늦었어어~"

정하는 오늘 나랑 정상 봐야 돼... 아지는 앞장서서 걸으려 하는 것이다.

412 이로운 - 훈련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3:29

>>0

"레드윙은, 이런 식으로 능력을 썼었지..."

퍼스트클래스는 인첨공 능력자의 정점. 자신과 비슷한 계열의 능력이라면, 그 사용 방식을 모방해보려 시도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 로운은 레드윙이 다루었던 피로 이루어진 붉은 촉수. 그것을 물로 재현하려 하고 있었다.

"끄응...! 일단 얼추 모양은 비슷한 것 같은데."

우선, 물을 줄기 형태로 꼰다. 그리고 아랫 쪽을 넓게, 윗 부분을 얇게 만들고... 찰랑! 물 촉수를 내리쳤다.

"위력은, 딱 물로 내리친 수준이구나..."

고수압 커터 수준의 위력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기대에 비해서도 한참 모자라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단 가랑이 찢어진다고, 퍼스트클래스의 출력에 맞춘 활용의 레벨 2의 출력으로 모방하려 한 게 실수였을까. 로운은 그런 생각을 하며 훈련에 사용한 물을 배수구로 흘려보냈다.

413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53:33

오늘... 진단이나 잡담이나 다 반응은 해드리고 싶은데...
좀전까지만 해도 비몽사몽하던 차라 그러기가 힘들군ㅇ요 으어어억 죄송합니다...

41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3:56

>>188 조오앙

1. 서사적으로 목소리가 필요할지는 모르겠는데 멘헤라 먹고싶으면 들려줘도 좋습니다 리롤하면 되니까... 아마 리롤하고 나면 좀 버티다가 '그런데 너, 하나만 물어볼게요. 혹시 무전기 켰어요?' 이러다가 아니란 말에 '그러면 이 소리는 뭐야?' 하고 딸깍! 할 수 있음...

2. 좋아용. 그렇지만 담배는 제로가 없앴답니다 태오 그지야.(?) "……토하는 소리랑 핸드폰 키패드 꾹 누르는 소리, 언뜻 들은 것 같은데." 하고는 잠깐 고통 참고. 그러다가 "미안하지만…… 개인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세히는 모른다고. 암부의 생각을 추적하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고요……. 내가 7년 간 연락 끊고 지낸 애를 어떻게 알아." 하더니 1번으로 갈 수도 있고?

3. 오케이 확인

+도 확인

그런고로 조율은 원만하게 하되
이후는 두 남정네의 환장할 냉전상태 돌입이다 그걸로 받아들여도 될까?

41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4:09

>>399
철현주랑 랑주가 내 심장을 부쉈습니다 나 이제 저승도 못가고 구천을 떠돈다 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최고 마히다. 최고.

제 것이 아닌 붉은 액체⬅️근데 이거 하아 이거 랑이 피야? 기절 해야겠다. 어둠에 먹힌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묘사도 너무 좋아 랑이가 그림자 속에,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든지 하는 묘사들이랑 겹쳐서 더더욱 하아... 마음이 힘들다(좋다는 뜻)
사라지는 것 같은 늑대를 지키려는 짹짹이... 대비되는거 최고야 스킬아웃 if 맛있군 후후

>>401
1번 뭐요?
예?
너무 매워서 죽을 거 같음
하아..............🥲
아니 근데 누가 우리 수경이 때려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어 당황 진단 자식아 수경이 때리지마!!!

>>407 😒.............
인첨공 애들 부모중에 정상적인 인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

416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4:38

계수 43,268! 다들 안녕하세요!

417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4:49

다들 어서오세요.

.....로운주가 오셔서 링크를... 다시올려야하는걸까(안올리는것을매우고민함)

418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4:57

>>413 (담쓰담쓰담쓰담쓰)
일단은 느긋하게 쉬라구 태진주~~~

419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5:02

이 사람들 반응 안해줘도 된다니까 해줬군 친절하기는 쳇(단체 복복복)

420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5:14

어서 오세요! 로운주!!

421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5:26

로운주 하이
온 사람들 있으면 다들 하이

42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5:55

제가 볼땐 로운이도 지금 진지하게 퍼스트클래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어요. (진지)
아니. 현서도 그렇고 로운이도 그렇고 위크니스가 두렵지 않은 것인가!

423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56:02

>>379
애리니 왜 머리가 아플까
아프지 말자... 뭔가 보면 그런거 같은데 8ㅁ8

딸인 동시에 피험체라는 점에서 관리를 계속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한데... 그게 좋은 쪽이겠지...?

>>384 혜우주 어서와!
혜우우의 반응이 역시 고양이구나 생각해
그렇게 되어서 시무룩해서 떠나거나 하면 어쩐지 혜우는 그럼 그렇지 하면서 혼자 또 웅크리고 있을 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울지마 혜우야(??안울었는데요)

푸른 다이아는 자신에게 얽힌 이야기를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혜우와 푸른 다이아를 연관시켰더니 또 가슴이 아파... 푸른 다이아는 온 힘을 다해 소유자를 아름답게 해주고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하냥주 어서와!!!

>>401
명치 누가 쳤어
누가
쳤어

도넛 만들어버릴까부다

뭔가 수경이는 자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도 시도 단계에서 실패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그런 느낌으로...

424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6:19

로운주 태오주 어서와!!
난 이 흐름에 반하여 이벤트 끝난 다음부터 최대한 순한맛으로 달리겠다 마라탕파티에 뛰어든 아이스크림이 되어주마(캡한테 보낸 설정 봄)

42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6:24

로운주 하이

>>410 그건 그래.....다들 원래 매운데 더 매워지고 있고 서사라고 생각하자 (복복)

42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6:54

https://ibb.co/Bq7Wtw1

42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7:18

(대충 챕터3의 전개를 본다.)
(머리를 박는다.)

42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7:29

안녀엉

정신 차리구 부활이야

429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7:42

>>422 핫핫핫! 훈련하는 동기가 동기다보니!

430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7:49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43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멘탈을 어디까지 날릴 셈이야ㅋㅋㅋㅋㅋㅋ

432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8:07

다들 어서오세요.

(2번이 아니라 1번이었나..)

손목에 흔적같은건 없어요. 시도를 했다도 불확정적인 면이니까요. 맵지 않습니다(물에 씻어냈다고 생각함)

43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8:14

태오주 하이

434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8:16

>>426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어머나어머나

43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8:44

태오주 잘잤니
복복복복
밥은 든든히 먹었니!

>>427 🤔
마라탕에서 벗어날 수 없겠군

436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9:03

>>426 예쁜이들!

태오주 하이

43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00:19

든든히 먹구 따숩게 담요김밥 됐다가 요 짤처럼 됐지 모야 헤헤🤤

그런데
진단이
진단이
님들
님...님들아 아파요 아니 손목은 또 뭐고 훈련은

악...

43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00:36

악!!!!!!!!!!!!!!!!!!

43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02:00

다이스 배틀을 다시 해볼까 아까 너무했어 6이 뭐야...
.dice 1 100. = 61

질문을 받아요
할 게 없으면 넘겨도 좋아요

440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02:07

아 좀 진정하고 조용히 해 태오주!!! (귀막)(ㅋㅋㅋㅋㅋㅋㅋ)

답레 마저 쓸랬는데 졸리다 진단만 하고 다시 자러가야지

44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2:08

(안매운 진단이었기 때문에 당당히 팝콘)

44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02:53

(만 족!)

>>437 행복해보이고 귀여워보여 헤헤 헤헤헤 헤헤... 보일러 틀어줘야지 녹여버리겠다

44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2:56

>>439 .dice 1 100. = 96
현재 이혜성의 평가

444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02:58

>>415 뭐랄까... 나 이 퇵기가족 서사를 어케 풀어야 제대로 설명이 될지... :3c
정말 단적으로만 얘기하면 약간 그거야, 극초반에도 언급되었지만...
화해를 청하는 자식은 어른이 되었는데 정작 부모는 어른스럽게 행동하지 못하는?

약간 그런... 기낌적인 기낌, :3c

445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04:19

태진ㄴ이 답레를 쓰다가
문득 사귄다는 말을 하면 리라는 어떻게 생각할까 싶은

44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4:34

어; 미안 리라주

화해를 청하는 자식이 어른이 됐는데 부모는 어른스럽지 못하다? 현실적으로 보면 자식은 부모를 동정하지 어떤 서사인지 모르겠지만 감히 말얹자면 파국이 보여 애린주

44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04:36

멘탈을..날린다고 해야할까....

제 기준으로는 챕터3가 제가 준비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부분이라서...(옆눈) .

448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05:02

어 그러고보니 방학중인데 기숙사에서 계속 살 수 있어?
>> 그리고 방학기간에 기숙사에서 살면 돈 더 내야8해? << 중요

44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5:19

3챕터 하면서 멘탈이 갈릴 애들이 많을 것 같구만

450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3:05:21

으에엨...

451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05:29

>>448 계속 살 수 있어요! 돈 안 내도요! 애초에 돈을 안 받아요. (옆눈)

452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05:31

>>447
무서워...

>>439
.dice 1 100. = 82

45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5:42

>>450 아재요 집 가서 줌시소

454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06:16

>>423 오, 랑주가 꽤 예리하게 짚었넴. 므쪄므쪄! :3c
점례 관리야 응애시절이나 지금이나 쭉 하고 있지~~~
다만 피험체로서는 좋을진 몰라도 딸로서는 안좋을 뿐...

455 최이경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06:20

>>0
눈을 감는다. 기억을 다루는 능력이 닿는 범주는 당연하게도 자기자신마저 예외가 아니라서, 고의가 아닌 한 망각은 허락되지 않는다. 이 특징은 대체로 기껍기 짝이 없으나 때로는 신경줄을 건드는 데에 톡톡한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코끝을 스치는, 아직도 가시지 않은 듯한 탄 내..라거나. 당시에는 상황이 다급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그저 넘겼다. 다들, 다소, 고통 받았던가... 사라져도 좋을 기억이라는 것이 실재한다. 원한다면 지워줘야 할까...

그러고 나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탕!
중앙에 맞은 화살이 곧게 서있다. 과녁에는 이미 몇 개의 화살이 가지런히 꽂혀 있다. 중앙 부근에 빼곡히 자리한 모습을 본다. 오늘은 상념이 사라지지 않는 날이다 . 종종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이라거나, 여즉 떠나지 않는 망각에 대한 공포. 그럼에도 조금씩, 무언가 변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직감과,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 기계 장치 앞에서의 무력감이라거나.. 그런 것.

시위를 당긴다. 가느다란 실이 손가락에 파고드는 기분이 익숙하다.
공포도 그렇게 되면 좋을지....

..모르겠다.

456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06:28

>>451 개꿀!!

45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07:00

에잇! 미리 스포가 안되는 선에서 조금만 알려드릴게요!
챕터1이 은우의 이야기였다면....
챕터3는 세은이의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만!

458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07:04

>>450 아까는 몰라도 지금은 진탕 취했구먼,
얼렁 자러가요 아재, (후두리챱챱)

45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07:30

??? 애들 멘탈 여럿 갈리겠구만

460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07:50

>>457 캡틴의 취미는...멘탈탈곡....

461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08:12

>>443 아야
아야!!!!!!
너무 강해

혜성이... 그 뒤로 다시 만난 적은 없지만 저지먼트 생활 하면서 변화하는 걸 일상적으로 봐 왔을 테니까 많이 신경쓰고 있을거야. 분명 자기랑 만났을 때는 칼 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없어보인달까... 찰랑이던 샘이 바짝 말라버린 거 같은 느낌을 좀 받고 있대. 그래서 일상에서 만나면 일부러 더 친근하게 대할수도 있어 술김에 언니라고 한 거 그대로 부르는 것도 연장선일지도 몰?루
그리고 혜성이가 옛날에 랑이 짝꿍이었던 것도 아니까 내적친밀감이 좀 더 올랐대
총평: 한번쯤 카페에서 디저트를 사이에 두고 앉아 이런저런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언니

>>444 자식이 어른이 되게 놔뒀다는 점부터 불안함
이게... 어.........
흐음...
🤔🤔🤔🤔🤔🤔🤔🤔🤔

>>445 리라는 좋아할지도(?)

462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3:09:10

>>458 안 취했다!!! (와박와박)
그치만 띵해~ ;3

463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09:19

흑흑... 캡티니... 맵지만 맛있어... 맛있지만 매운거랑은 다르다...

464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09:34

situplay>1597032151>452 우째 이리 강할까 이게 19살 오너들의 힘인가???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이경주 어서와!!

>>457 🫠
벌써 뇌 조금 녹았어

46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09:56

(단순히 세은이의 이야기라고만 했는데 다들 저런 반응이야.)
(나에 대한 신뢰가 아예 없어.)
(캡무룩)

466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10:02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하지만 당신도!!!!!!! 가담했잖!!아!!! (리즈시절 동월주 빙의)

>>442 보일러 틀면 녹아버릴 거야... 커어어(녹아버리기)(?)
리라는 지금... 안정을 얻을 수 있지만 이 안정에서도 불안을 느끼나요?

.dice 1 100. = 21

46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10:09

크아악

468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10:44

.dice 1 100. = 18

질문...은 잘 모르지만 일단 돌리기

469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10:58

음. 글렀네요

470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11:00

한아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맞이하는_아침은
평소: 기숙사 창문 열고 공기 마시고 물한잔 마시고 기분좋아하면서 하루 시작하기
현재(일시적): 룸메이트가 일어나는 소리에 깨지만 이불 속에서 일어나지 않고 다시 잠듬 핸드폰이 누군가에 의해서든 울릴때까지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 나는 커서 비행기가 되었어~?
<< 으응~! 엄청 크고 빠르고 멋있는 비행기가 되었어~

자캐의_배려방식은
말하고 싶은 것을 굳이 얘기하지 않는 것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얘기해주는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1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11:33

>>465 아무래도 어제 제로전을 겪은 코뿔소들이라면...(옆눈)

>>466 (녹은 태오주 돌돌 말아 한입 먹기) 마시멜로 맛이... 난다...!!!
하하 그리고 값이 오지 못했군요 다음 기회에!

472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11:39

.dice 1 100. = 55

리라가 생일선물로 받고싶어하는 것은?

47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2:33

>>461 아니 그러려고 그런게 아닌데;
>여유가 없어보임<
>>찰랑이던 샘이 바짝 말라버린 느낌<<
내가 다이스로 때렸다고 답으로 때리면 어떡해 너무하네 정말 아야. 아야! 랑이 짝꿍인거 알게 됐구나. 난 중간에 랑이가 이혜성 대피시킨 걸로 질투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장난인거 알지?:>
깊은 이야기..깊은.... 좋아 시간되면 깊은 대화해보자 언니라고 불러줘도 된다
답 고마워

47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12:49

>>464 안녀엉

>>465 .....업보라는 말을 아십니까?

>>470 엄청 크고 빠르고 멋있는 비행기가 되었어~
가 진짜 짱 귀여운데 지금 아지가 맞이하는 아침이 너무..서글프다...

475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12:53

.dice 1 100. = 24 일단 던지고 보자!

476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13:13

혹시나 싶어 짤 찾는데
왜 진짜 녹는거야 이 바보 치즈오리

47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13:23

.dice 1 100. = 72 다이스 배틀이에요?

478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13:30

>>474 하지만 여러분 주말이나 방학에 여러분 다 저러지 않습니까
평소의 아지가 이상한 거예요(??????)

479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14:08

>>454
우헤헤 칭찬받았다
그 딸로서 좋지 않다는 게 아무리 봐도 애린이는 딸로서 나쁠 게 없는데... 부모님 입장에서 그렇다는 거겠지?

>>457
세은이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464
🤔
전에 들었던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다시 들을래
리라가 랑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과정을 듣고싶은걸
아니면
만약에 반대로 랑이가 먼저 고백을 했다면 어떤 반응이 왔을까

>>470
아지야
아지야!!!! 아지야...녹았어 다른 의미로 아지가 녹았어...

48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14:10

>>468 헤헤
그래... 50~60대는 돼야지 아까 6 너무 심했잖아...🫠
다음 기회를! 그나저나 질문 없는데 돌리다니 수경주도 훌륭한 다이스 배틀 중독이로구나(?)

>>470 1번.........
활기가 조금 떨어진 건가 그럴만도 해...
아지는 아기같으면서도 속 깊어서 너무 귀엽고 옆에 두고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어쩜 이런 천사가 있을까 디스씨 빨리 아지 국적 검사 해보세요 얘 한국 아니고 천국 출신이라고
비행기 귀엽다. 이 아기가... 고난이 있어도 결국엔 많이 웃고 행복했음 좋겠어

48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4:18

>>465 업보란다 캡틴

아지가 슬픕니다 어쩌지

482 장태진 - 훈련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3:14:49

>>0

오늘은 잠깐 근육을 쉬어둘까.
집은... 노후화 때문이라 그런지, 수리되는데 오래 걸린다.
이거 체육관에서 계속 신세 지기도 좀 그런데...

여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오늘 운동은 적당히 끝내려 한다.
어제 좀 격한 운동(싸움질)을 했더니, 영 뻐근하구만.

...물론, 이런저런 것에 맞고 다친 것도 있고.

483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15:04

다들 어서와요!!

48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15:12

>>470 지금 아지가...너무 우울해보이는데요. 당연하다면 당연할수도 있긴 한데...(흐릿) ㅋㅋㅋㅋㅋㅋ 엄청 크고 빠른 비행기..아닛...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485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15:32

>>477 내가 이겼다

전에 랑주에게 내가 물어본 게 있죠?
리라주 랑이의 좋은 점 5개 말해.
캐입이면 더 좋고

48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5:40

>>476 태오주는 언제부터 안아조요 다람쥐에서 치즈오리가 되었는가

487 유이지주 (LLI/RxHGck)

2024-01-01 (모두 수고..) 23:15:42

죄송합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조금 엎어져있었어요.
일상 다음에 계속 이어드릴게요.

488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15:44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나.
???:챕터3에서도 제로가 나온단다. 오호호홋.

48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15:45

>>465 (은우의 이야기를 봄)
(2챕터를 봄)
(세은이를 봄)

49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5:55

이지주 푹 쉬자

491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16:07

>>487 쉬어요 당장!
병원도 염두에두고!!!

49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16:23

>>487 아이고. 그렇게나 안 좋은 상태면 푹 쉬어야죠!! 8ㅁ8 그냥 편할때 이어주세요! 어서 푹 쉬세요! 이지주!

49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6:26

>>488 2페이즈 제로 너무 빠른거 아님까

49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16:40

이지주 푹 쉬는 거야...!!

나는
날다람쥐이자
까마귀이자
비얌이자
치즈오리다

(뭐

495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16:46

>>461 근데 애초에 점례가 어른이 되었다는 자체가 자기의지가 생겼단걸 의미하고,
그 계기가 토끼굴 친구들때였으니깐, :3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 방임이 당장은 자아를 무너뜨렸을진 몰라도 일탈을 통해 변화의 계기가 되었듯,
만약 지금 그대로의 부모님이 피험체로든 딸로든 점례를 애지중지했다면...
그거야말로 난장판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예전에도 말했으니깐.
점례는 오히려 인첨공에 왔기에 행복해질 계기를 찾았다구, :3

>>462 그으걸 우리는 취했다 하기로 했어요 쓰앵님...
뭐, 그래도 아직 완전히 고장나진 않은거 같네! 아무튼간에 집에도 조심히 들어가라구!!

49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17:15

푹 쉬세요 이지주

49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17:15

>>493 챕터3가 언제 들어갈지도 알 수 없는 지금...빠른지는 저도 몰라요. (옆눈)

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언제 다시 등장할거라고 생각한 거예요! 챕터4?

49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7:55

지긋지긋하지 나도 알아 질문 티미 받는다는거야 질문 없으면 스루해줘
없겠지!!!!!

499 랑 - 태진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18:14

situplay>1597032151>409

"시작한 게 있으니 책임은 져야지."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간에 팬이 되기로 했고, 그 팬을 여기서 만나 관계를 쌓았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는 법. 그리고 그건 때로 터무니없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됐다, 알았다고 해서 딱히 달라질 것도 없을 거 같은데."

그리고는 리라와 많이 친한가보다 하며 적당적당하게 넘기려는 듯한 태진을 보다가 랑은 주머니에 있는 사탕을 만지작거렸다.
사귀고 있다고 말을 할까. 하지만 팬이라고 했었지.
팬을 그만두려고 한 것 같지만 방금 대화를 통해서 그게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랑은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리라와의 관계를 드러내는 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하는 것이다.

"...사귀고 있는데."

50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9:00

>>497 응 4챕쯤 나올줄 알았지....
>>494 혼종이군(?

501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3:19:24

이제봤는데 리즈시절이라뇨 쓰앵님 가독성 문제 때문에 줄인거라구 어!!!!!!!!!!!!!!!!!!!!!!!!!!!!!!!! (쩌렁)

50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19:37

(벌써부터 태진이 반응이 기대되서 팝콘을 참을 수없음)

503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19:54

푸른 다이아는 온 힘을 다해 소유자를 아름답게 해주고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즈기요 랑주 사람 명치를 이렇게 세게 때리시면 크아악

504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20:14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고문을_당한다면
-지금 뭘 질문하는 거야.
-그..일반적인 고문..?
-트라우마 자극 방식을 말하라는 건 아니겠죠 설마.

자캐에게_스스로를_사랑하는지_묻는다면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나보다 남을 위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활실력 등에 자신감은 있지만 자기애는......

백."당연하지 않을까~ 나처럼 활도 잘 쏘는 귀염둥이 따로 있어? 아 미안 잠깐만 주먹 내려놔."
흑"....글쎄."

자캐의_과거_연애썰
-없어요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05 청윤주 (6ARFTEEA.Y)

2024-01-01 (모두 수고..) 23:20:51

랑(?): 리라? 아.. 내 여자친구 말야? 그래.. 뭐 그렇게 되었다 태진아(?)(이거 아님)(왜곡 100%)

50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20:54

>>나처럼 활도 잘 쏘는 귀염둥이 따로 있어? <<
백이경이 젼나 귀엽네

50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22:05

다들 어서와

508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22:14

>>487
아이고 이지주 아프면 쉬어야지! 푹 쉬자!!

>>488

안돼 세은이는 안된다(?

>>462
ㅋㅋㅋㅋ아니 월주 취한거잖아!
무리하지만 말자 조절할 수 있을거라 믿어!

>>498
아까 혜성주가 말했던건데
랑이는 여전히 혜성이가 말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거거든
솔직히 단순 지인 중에서는 제일 편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도 있고... 혜성이는 랑이 어떻게 생각해??

509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23:04

>>504 슬프다...

51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23:46

>>479 어찌되었건 그 어린시절 방임으로 인해서 제대로 인격형성이 되지 않았기에 지금도 사람들하고의 감정적인 접촉을 어려워하는 거니깐, :3c
이전에도 간간히 언급했지만, 지금 점례는 자기 마음 속의 감정을 내보이는게 아니라 뇌가 상황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감정을 따라한다고 봐야 해. :3
그래도 최근엔 조금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되었다 정도는 다른감? :3c

51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23:57

>>487 이지주 빨리 낫길 바랄게요!!
>>498 각 동기들에 대한 혜성의 생각은?!

512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24:12

이지주 푸욱 쉬는거야~~~ 굿밤~~~

513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24:55

>>504
1번은 위험하다 쉿쉿 에비 지지

백이경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이게 귀여운 걸 볼 때 느껴지는 폭력성인가(아님
자기애는 사실 타인이 건네주는 애정에 영향을 많이 받지, 부디 여로와 함께하며 자기애를 깨닫기를...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티배깅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25:41

>>500 후후후. 유감이네요! 챕터3에서도 나와요!

>>503 하지만.... 그렇지만 그 속이야기는...(눈물)

>>504 ...아니. 이경이는 왜 또 자기애가 없어요! 이것봐! 이경이도 맵다니까! 8ㅁ8

51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26:18

>>508 아잇 아직도 말랑이라 생각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크윽 역시 대장늑대에게는 백호냥이인건가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영광이다.
어떻게 생각하냐라, 동기들을 제외하고 가장 믿을만한 사람으로 생각해. 편한건 말할 것도 없고. 지우개 기억하고 돌려준 것 때문이내 친구라는 기준점보다 살짝 + 되어있어.

516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26:49

>>498 오 다이스도 아니고 그냥요?
위에서 제가 리라주에게 한 질문 보이시나요?

금이의 좋은 점 다섯 가지.
캐입이면 더 좋음.

>>499 오 하드 스트레이트

>>505 ㅋㅋㅋㅋㅋㅋㅋ랑이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오래 못 보는 애니까(?) 많이 귀여워해주세요!

>>509 엣 뭐가요! (모른척)

>>513 폭력성이라니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자주 못 꺼내서 아쉽
여로가 좋아해주는데 여로도 어...싶어서.
얘네는 서로서로 힘내야해요...

517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28:27

>>514 쉬이잇...!

>>516 저기요 잠ㅅ만요 오래못본다니요
갠이벤 하면 사라지냐고 백이경이

51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28:48

>>472 하하 넘지 못했군! 하지만 리라는 아지한테는 생일선물로 하얗고 몽실몽실한 털 재질의 손가방을 주고 싶대~

>>475 하하 다음 기회를 노리도록!

>>477 억
네 맞아요 뭘 듣고 싶으신가용(마이크)

>>479 오호...
호감을 가지게 된 과정은 사실 간단하다! 리라가 고백할 때 말한 것 그대로인데 조금 더 자세히 잡아보자면
애초에 입부 권유를 빌미로 쫓아다닐 때부터 일반적 친구 이상의 관심이 있었어.(단 당시에는 연애적 의미가 아니었다. 더더 친해지고 싶어~ 같이 놀고 싶어~ 정도)
이런저런 것 때문에 원래도 랑이에게 궁금한 게 많긴 했지만 세번째 일상 때부터 궁금한 게 더더욱 많아졌었지. 평소 보던 거랑 좀 다른 모습이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났고...
이 날 결정적인 게 있었어. 지나가듯 한 또 놀러와도 되냐는 말을 받아준 거. 사실 딱잘라 거절해도 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서...
리라는 자기 요구가 남한테 받아들여질 거라는 기대가 거의 없거든. 근데 랑이는 무리할 수도 있는 요구를 받아줬네? 어라? 여기서부터 뭔가가 울렁이기 시작합니다. 끊어버리지 않는다는 건 한발짝 정도의 작은 전진을 허용해주는 거니까 여기서부터 궁금증이 커지기 시작하고, 궁금한 게 많아지면 자연스레 알고 싶은 마음이 커지니까 그게 또 관심으로 바뀌고, 관심이 가니까 눈이 한번 더 가고, 눈이 가다보니 별게 다 좋게 보이고...
그런 식으로 가다가 자각은 다마고치 때 했네! 반지 왜 나한테 먼저 주고 싶었냐⬅️이 말 듣고 그날 기숙사 가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응...

그 다음은 자각 후에 데이트 신청하고 합동훈련하고 고백했으니까 음음
잘 설명했는지 모르겠다 약간 아무말인듯🫠

하아...
귀만 빨개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왜 나랑 같이 오겠다고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이 질문에 그렇게 태연한 척 얘기하지 않았겠지 처음부터 좋아해가 그 좋아해 맞냐 이러면서 응
🫠

51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29:37

>>514 자기애 함양 가능할 만한 과거라고 생각하심미까....
어차피 곧 달아질거야!

>>517 엄밀히 말하면 백이경이는 이경이가 만든 가면이니까요
여로도 싫어하고 있고
한정판매야 한정판매.

52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29:47

>>511 그 동기들 중에서 철현이만 꼽아서 이야기함 다 풀자니 비슷비슷하거든
이혜성 철현이 불편해함. 이번 진행에서 했던 말도 있고 단언했던 말 때문이래.

>>514 젠장 내심 제로가 찐보스길 바란 내 바램이 크윽

521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3:30:27

술자리도 끝났고.... 적당히 알딸딸하기도 하고... 심심한 느낌이니.....

싸우자 (?)
.dice 1 100. = 33

522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30:53

뭣,

어서 늦기 전에 백이경을 봐야만. (뛰쳐나오는 팬더짤)

523 한양주 (lOWjCA1AL2)

2024-01-01 (모두 수고..) 23:31:15

샤워하고 리갱!

situplay>1597032151>397
이걸로 막레 받는댜-! 수고했어 태진주!

524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31:22

이야...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내 후배랑 사귀고 있으면...우와....

525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31:37

>>521 함 뜨자.
.dice 1 100. = 91

52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1:39

>>519 헐 뭐야 그런거였어?
가면?선배가 요깃네

>>521 덤벼봐요
.dice 1 100. = 30

52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2:05

(철창 안에 들어가고 문 잠그기)
(팝그작)(팝그작)(팝그작)

>>520 세상에. 제로가 최종보스이길 바라는 거예요?

528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2:10

아니 이걸 져????????????????????????????????????
어이옶네

529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32:14

>>520 동기 중에 별로 안친한 동기도 있어야 재밌죠 ㅋㅋ

53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32:20

"줘."

531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32:22

>>521 .dice 1 100. = 67
뜨자!

>>522 한정판매 소식에 참지 못한 애린이

>>524 ㅋㅋㅋㅋㅋㅋㅋㅋ
찐팬의 반응은 과연..?

532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32:28

>>503
후후
혜우를 보면 그렇단말이지
처음부터 주변을 밀어내는 성격이 아니었다는 건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으로 알았고...

보석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부정당하고 불길하다면서 버려지면 대체 무슨 느낌이겠어
그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널 손에 넣는 사람은 고통스러울 거고, 온전치 못할 거라는 말을 계속 듣는데 이건 멀쩡한 보석도 저주받은 보석이 되는 거지...

>>510
이익... 애리니 부모님... 실례도 아닐텐데 실례해도 되곗습니까(??
하기사 어린 애들의 사회화는 중요하지... 모방에서 많은 게 시작되니까... 애린이에게 지금이 최고의 루트라는 게 뭔지 알거같아... 8ㅁ8

>>515
우효 혜성이가 그렇게 생각해줘서 너무 좋다
역시 안정감 있는 친구 너무 좋아 친구 이상의 그런 느낌도 너무좋다 ㅎ헤ㅔ헤헤

사실 나중에 혜성이 자경단 결성하면 스킬아웃 그만 둔 이후의 랑이도 충분히 도와줄 만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서...

>>516
맞아 서로 힘내
서로에게 사랑을 주면서 서로를 사랑하게 하자!

533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2:35

>>527 (철창 째로 흔들기) 쿠아아앙!

53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3:21

핫! 아무리 흔들어도 팝콘은 안 줄 거예요!! 냠냠~

535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34:07

>>531 가령 점례 으-른 모드 각성해서 이젠 깨발랄 점례를 못볼거라 하면 우짤것인가! (이경주 : 관심없어요;;)

53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4:34

>>532 윽 엑 명치에 빵꾸 나겠어요 그만 때렷 꾸아앙

>>534 안전한 곳에서 안락한 관전이라니 용서할수없다 캡틴 (땡깡)

53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4:58

(가만히 바라보기)
마음이 파괴되어서 정말 기계처럼 되어버린 은우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538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35:12

>>521 .dice 1 100. = 72

539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35:30

>>531 승리!
그냥 if 질문인데요 괴이가 없었더라면 동월이는 어땠을까요?

>>532 맞아요!!

리라랑도.
랑리라랑도.

540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36:01

.dice 1 100. = 54

다이스배틀이 성행하니 나도 할까...

541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36:04

>>537 제가 해커에게 의뢰를 해서라도 캡틴을 찾아가겠읍미다.

542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6:08

>>537 어... 수정펀치?

54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36:09

>>516 센세 혹시 계약연애라고 아시나요
일단 첫번째 이혜성은 적극적으로 들이박는 정공법에 약하다고 했는데 그게 말로 들이박는 게 아니라 열마디 말보다 더 알아보기 쉬운 표정으로 들이박는데 약함. 자기가 꼬치꼬치 캐물었지만 어쩔줄 모르는 표정이 좋았대

두번째 의외로 귀여운 점
세번째 이혜성도 여자애임. 예쁘고 잘생긴 건 좋아함. 근데 거기에 뚝딱거리며 익숙하지 않는 에스코트까지 하니 예뻐보이지
네번째 거절할거라고 예감하는데 하는 필사적인 고백
다섯번째가 가장 큰데....자신의 조건을 받아줬던 것.

544 태진 - 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3:36:37

situplay>1597032151>499

"...그래, 뭐. 본의 아니었다만 그래도 팬인것도 알고, 말도 붙였고. 별 수 있나."

내가 시작한 게 아닐수도 있지만, 누가 시작했든 결국 시작되어버린 인간관계다.
이어가든, 끊든 그 마지막은 열심히 해 보는 수 밖에. 물론, 상대방의 성격 상 이어갈 수 밖에 없겠지만...
그걸 안면몰수하고 싹 내쳐버리는것도 사나이가 할 짓은 아니지. 분명, 상처를 받을테니까.

"어, 어. 사귀고 있..."

친한 친구인가보다, 하고 내심 내사종결을 지으려고 하며 상비약을 주워모으던 손이 순식간에 멈췄다.
손에 들고 있던 응급처치 키트가 바닥에 떨어지고, 시멘트 바닥에 내려앉아 달그락 소리를 낸다.
그러나 그 소리가 마치 메테오라도 충돌하는 듯한 굉음으로 들렸고...

장태진의 심상에서도 무언가가 쿵, 하고 내려앉았다.

손이 덜덜 떨린다. 눈동자가 흐려지고 갈곳을 잃는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기보단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다.

어째서?
왜?

그래. 분명히 그럴 수 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 받아들여야만 하는 일이다.
머리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심장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 갑작스러운 사실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심장이 요동치고 머리가 울린다. 무릎을 꿇은 채 상반신만 일으켜 당사자도 아니고 하늘을 향해 단 한마디, 갈라지는 목소리로 단말마를 내놓는다

"뭐?!"

다시금 바닥에 엎어진다. 그러더니 무어라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며 흐느끼기 시작한다.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아니,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목소리는 분명히 떨리다못해 아주 요동을 치고 있다.
자신의 신세와 냉혹무비한 현실을 부정하며 땅을 치지만 곡소리조차 내놓지 못하고 꺽꺽대다가, 막 울부짖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차에...

번뜩. 뒤를 돌아서 사람을 죽일듯한 눈으로 랑을 노려본다.
그러더니 다시 엎어져서... 네 발로 파라라락 기어서 가까이 붙어 랑의 얼굴에 아예 닿을듯이 얼굴을 들이민다.

"너..."

떨리는 목소리로 한번 부르더니, 입을 연다.

"...리라 눈에서 눈물 나면 너는 그날로 피눈물도 모자랄 줄 알아."

지금 누가 누구한테 이런 말을 하는거람. 여튼 그러한 말을 전하고 나서, 힘없이 허물어져 바닥에 쓰러진다.
마치, 지금이 자신의 마지막임을 받아들이는 한 마리의 짐승처럼...

545 동월주 (LSMrSYoSa6)

2024-01-01 (모두 수고..) 23:36:53

(쌉털렸다) (널부렁)

으에에..... 뭔갈 풀어달라고 하시면 최대한 자세하게 풀어드립니다.
독백을 원하신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가져오겠습니다 (?)
이긴 자들은 모두 리퀘 가능하다 (기어감)

54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6:59

>>540 쉬익쉬익
.dice 1 100. = 25

54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37:04

situplay>1597032151>485

위키 접힌거 다 펼쳐놓고 맨 위부터 아래까지 읽어야 하는데(이경주, 랑주: 키모)

캐입으로 하겠다!

"음~ 너무 많은데! 우선 첫번째! 같이 있을 때 즐겁다!"
"두번째! 목소리가 예쁘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또, 신중하고 생각이 깊고 판단력이 좋아. 배울 점이 많지!"
"배려심 있어. 마음이 따뜻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거지. 내가 언니 옆에 있어도 된다고 했어. 날 사랑한다고 해 줬고 내 사랑을 받아줬어."
"이 이상 다른 이유는 필요가 없지!"
"아. 그런데~"
(대충 몇개 더 말했는데 자름)

548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3:37:13

>>523 수고하셨습니다!

549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7:42

>>541-542 하지만 난 다 알아. 은근히 보고 싶잖아. (속닥속닥)

550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37:44

아니태진이반응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스 올리자마자 보이는 격렬한 반응

551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7:51

태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팬이네... 이야...

55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8:32

은우:친구야...(토닥토닥)
은우:우리가 미성년자니까 술은 못 먹고..탄산 먹자. 탄산. (토닥토닥)

55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38:47

태진이 찐팬인데 눈물나게 한 분은 다른쪽에 있지 않을까... 방향 잘 잡으시길(?)

554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38:51

>>549 싫다곤 안 했다 캡틴
단지 그랬다간 물량으로 맞을 준비를 해야할 것이야ㅐ (대충 진행때 모이는 평균 15인의 화력을 꺼내며)

555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39:13

>>544 이야...태진이한테 너무 공감되서 진짜 웃기면서도 슬픈게...와...
>>537 수정펀치 2

55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39:46

>>554 하지만 해도 안해도 결국 15인 이상의 화력인데요! (어?)

557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39:55

>>529 안친함이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불편해할거라 미안함다

>>532 일단 자경단의 자를 이혜성이 꺼내길 바랄 뿐입니다....근데 대장 늑대가 영물루트 타주면 나야 땡큐지. 그리고 이혜성이 랑이를 믿는다는 건 이번 진행에서도 나왔지 자기를 낚아채며 정신잃지 말라는 랑의 말에 순순히 받아들인 거

>>537 초음파 쇼크라고 들어봤니?

누구야 누가 다이스 배틀 시작했어

558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40:03

>>555 (하지만 보고 싶잖아)(속닥속닥)

559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40:47

>>557 (그렇지만 어떤 느낌인지 끌리잖아)(그렇지?)

세은:작작하세욧!! (대충 손등치기)

56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41:28

>>537

>>532 나도 내가 이렇게 그물망같은 서사를 짤줄은 몰라따... (미간짚)
어쨌든 그런 방치된 채 자라났었던 필연과, 스킬아웃 친구들을 만난 우연과, 일탈이라는 행동으로 일어난, 행복해질수 있다는 기적에 도달하개 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56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1:53

>>559 이혜성이 진심으로 은우 얼굴에 주먹날리고 어흥 해버릴테다(대충 보고 싶다는 뜻)

562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42:08

>>543 알지만 제대로 말해주는 걸 보니 마음은 솔직한걸 ( ͡° ͜ʖ ͡°)
아 오늘 많이 짰는데 달달해졌따
자각이란 단어가 나온 걸 본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많이 기대가 됩미다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태진이 반응 진짜 격렬하다 와아아....
랑이 태진이한테도 잘 해줘야 할 것 같은 수준의 격렬한 반응

>>547 와따마 달다 날 사랑한다고 해줬고 내사랑을 받아줘서 와따마 달다!
뭔가 정말 세상 발랄한 사랑이라서 좋다아

563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43:06

>>556 그게 엔피시한테 가느냐 캡틴한테 가느냐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 (이런발언)

56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3:08

태진이 반응 지금 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가서 생고기 줘팰것 같아

565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43:48

저기 태진이한테 고기망치 쥐어주고
돈가스용 고기 깔아주면
젼내 맛있는 돈가스 만들 수 있을듯

56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44:00

(다이스배틀은 하고있지만 뭔가 무섭다)

567 랑 - 태진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44:10

situplay>1597032151>544

사귀고 있음을 말하고 나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랑은 눈에 담았다.
통나무 같던 몸이 무너지듯 주저앉아서, 하늘을 보며 커다랗게 뭐?! 라고 소리치는 것부터, 엎드려 슬픔이 담긴 꺽꺽임 끝에 자신을 돌아보곤 네 발로 기어와 얼굴을 들이미는 것까지.

- 리라 눈에서 눈물 나면 너는 그날로 피눈물도 모자랄 줄 알아.

그 말을 끝으로 힘이 다했는지 바닥에 쓰러지는 태진에게 팔을 뻗어 받아내려고 하면서 랑은 입을 열었다.

"피차 마찬가지야."

태진이 정신을 차릴지는 모르겠으나.
태진이 얼마나 리라에게 큰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지는 알 수 있었기에 랑은 새삼스럽지만 다시 한 번 리라와의 관계를 떠올린다.
남은 건 전력투구 뿐이겠구나 하고.

"지난 번에 내기 했던 거 있었지, 치킨 사줄테니까 먹으러 갈까."

568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44:37

쾅 한번으로 납작하게 펴지는 돈가스

경양식 돈가쓰의 신성

569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44:48

다이스 이긴순 선착순 세명
질문 받습니다
근데 답은 가려서 할 거임

.dice 1 100. = 88

57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5:17

>>562 like love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이혜성이라서 짠맛은 예지되어 있는데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금이한테 의지는 할거야 love는 아니여도 like니까.(흠) 아직 짭니다 짜요

571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45:21

>>540 .dice 1 100. = 70 에잇

572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45:21

>>545 월월이랑 라이트한 핑크였던 친구 햬기 해주새오. (죤)

573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46:07

좋았어 안전빵이다

574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3:46:12

>>564 어 마침... 같은 고릴라...(?)

57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46:20

잡담반응날렸어

기억으로 쓴다!!!

이경 진단➡️자기애 없는 거 너무... 후우... 가끔 사람은 누군가 자기를 아낀다는 걸 알면 스스로를 더 챙기게 되기도 하지... 이경이에게도 조금씩 자기애가 더해졌으면 하는...🥺

혜성➡️랑이가 혜성이 막아주려고 와서 질투? 얘길 본거 같은데 앵커를 잃어버려써...
리라는 그런건 질투하지 않아요 왜냐면 혜성이한텐 사랑한다고 안하잖아
자기한테 해준 말을 신뢰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질투 안한다 근데 또 모르지🤔 리라도 아직 애고... 음... 질투하는거 궁금할지도 근데 하면 랑이가 귀찮지 않을까?

57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6:35

아니 근데 풀고 보니 이혜성 쓰레기자네

다이스 배틀이 너무 성행해서 질문이 안떠오른다 미안하다ㅜ

57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46:39

샤워하고 왔다아

내일의 훈련은~?

.dice 1 5. = 1
1. 게돗물 < 그나마 희망이 있음
2. 2월 < 이제 여기부터 어라? 싶음
3. 석맛 < 좀 큰일남
4. 아가미 < 좀 많이 큰일남
5. B.H < 이거 진짜 큰일남

578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46:50

>>571 오늘 다이스 높게 나오네...

수경이 남이 권하는 것에 호불호가 옅다는 게 종종 보였는데
그래도 이건 못하겠다- 하는 건 있을까요?
너무 진지한 거 보단 가벼운 걸로 알고 싶은데에

57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47:18

>>569 .dice 1 100. = 8

580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7:55

>>575 사랑한다고 안하잖아 아
아!!!! 달다!!!!! 아!!!!!
랑이는 리라가 질투하면 딱 잘라 이야기할거라는 적폐가 있어 후 감사하다 행복해라

58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48:11

>>557 같이 한번 스킬아웃 토벌 일하면 친해지겠죠!!!!!!!
생각해보니 철현은 스킬아웃을 묵인하지 굳이 토벌까진 안하는데???

혜성이 스킬아웃과 친하게 지내며 그들의 비행(흡연, 음주, 타 스킬아웃 간의 분쟁 등)을 일부 묵인하고 있는 철현을 보게 되고
그가 자신있게 단언한 말과 스킬아웃을 묵인한 행동이 모순된다는 것을 꼬집으며
그때 그때 좋은 말로, 원론적인 말로 타인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자리합리화를 하는 어린 애라고 비판하는 것 보고 싶어요...




58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48:19

와. 잡담이 오늘따라 너무 맛있어요! 이게 1월1일의 위엄? 하지만 일단 질문을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던 캡틴은...세은우를 다이스 배틀로 넣어볼까 했지만 빼기로 했어요! 헤헤. (사르륵)

어서 오세요! 태오주!

583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48:19

...........
알았어.......

그 보통 다이스 최댓값이 100인데 한자리수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 계수 나올때나 좀

태오주 어서와! 다이스도 태오의 멘탈 복지를 원한다

584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48:27

그렇게 태진이는 어른이 되는 것이다...

58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49:05

>>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훌륭한 홀붕이야
고릴라 아냐 천사야()

태오주 하이

586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49:15

B.H 나왔으면
나 진짜 좀

진지하게 리롤 돌렸을 거야

Q. 그런 노래가 있어요?
A. 자우림 밀랍천사 찾아보고 오시오

587 이경주 (QQAJNNCKjg)

2024-01-01 (모두 수고..) 23:49:17

나 이제 자야지....

잘자요!

588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49:27

>>540 .dice 1 100. = 19
>>569 .dice 1 100. = 5
가즈아 다이스들!

589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49:35

이경주 잘자~~~

찾았을 때
산치는 책임 안 진다 나

590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49:50

이경주 잘 자!

59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49:53

털렸구나...

59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50:15

이경주 잘자!!

593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50:26

잘자요 이경주!!

59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50:41

머여 왜 다갓배틀이야

머... 먼진 몰라도... 더..덤볏.
.dice 1 100. = 18

595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50:49

아 씨ㅍ

596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50:52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59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51:04

아니

18이네!

598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51:11

>>594
.dice 1 100. = 71

59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1:13

>>581 아 이게 전달이 안됐구나 이혜성도 토벌은 안하고 있어 회유(물리)를 할 뿐이지.
그래서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양날의 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쪼끔 있어...
다른 쪽으로 접근해보는 게 좋겠다

600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51:16

(여유로움)
(커피 홀짝)

601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51:43

>>594 .dice 1 100. = 74

602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3:51:50

이경주 잘자~~~ (담쓰담쓰담쓰담쓰)

603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51:53

어어 그래 물어봐. (눈물

604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2:18

이경주 굿밤

>>594 질문 다이스야
.dice 1 100. = 45

태오는 이혜성이 자경단 권유하면 들어올 가능성 있는가

605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52:21

그래도 이건 못하겠다..
크게 없을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음.... 아무거나라고 말했다고 유자차에 샷이랑 휘핑추가요 같은 건 좀. 마시기 그래요 같은? 거려나요?

606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2:56

>>569 .dice 1 100. = 27

607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53:09

>>594 후후

.dice 1 100. = 87

60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3:13

칵!

609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53:16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610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53:23

>>594 진실의 올가미로 태오를 묶고 '넌 누구냐'고 물었을 때
태오는 자신을 헤이커라고 말하나요? 태오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제 3의 이름을 말하나요?

참고로 배트맨은 자신을 배트맨이라고 소개했고
슈퍼맨은 클락켄트라고 자신을 소개했어요!

611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53:35

>>569 이걸 이길 수 잇을까???
.dice 1 100. = 80

612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53:57

아싸

@태오주
제사장 뭐하는 놈이야
태오한테 제사장이 가진 감정이 뭐야(샷건 들고 있음)

613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54:17

터얼렸구나요

614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54:18

situplay>1597032151>518
맛있다 맛있어 헤헤
리라 진짜 너무 귀엽다...
요구가 받아들여질 거라는 기대가 거의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 그동안 많이 참으면서 지냈구나, 밝은 게 원래 모습이고 실제로도 밝아 보이지만 어떻게 그걸 유지해 온 걸까 궁금할 수준이야


얼굴 다 빨개지는거야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

크윽 이제 개인이벤이라는 큰 고비가 남았군... 부디 잘 해결되고 앞으로 밝고 예쁜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536
ㅅ슈슉 슉(??

>>539
물논, 반드시 해내겠다

>>540
.dice 1 100. = 83
이기면 수경이 체중관리 누가 하는지 알려줘

>>547
ㅠㅠㅠㅠㅠㅠ있을 자리를 만들어줬다는 부분이 그렇게 좋았어...?
우리 리라 너무 예쁘고 착해요 어흑
ㅋㅋㅋㅋ그 와중에 계속 말하다가 잘린 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557
지금 혜성이와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다면 거의 무조건 가능이지!
나도 그 부분 보고 엄청 좋다고 생각했어... 혜성아 그렇게까지 믿어주는거니 8ㅁ8

615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54:39

(자. 이쯤에서 아무도 모르게 세은우를 살짝 다이스배틀에 올리자)
(다이스도 몰래 돌리자. .dice 1 100. = 86 )
(나도 했으니까 1월 1일 신년특집 뭐라도 한거야.)

616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56:14

후히후하 떨렸다

@태오주
희야는 태오가 한 짓을 알아?

617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3:56:28

>>594
.dice 1 100. = 71

나 태오가 암부의 소리를 쫓고있다는거 보고 궁금해졌어
뭘 쫓고있는거지? 말해(철컥)

+로
태오랑 약간의 선관...을 짜고싶다는 그런 욕망이

>>615
높잖아...!
.dice 1 100. = 69

618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3:57:01

>>615 .dice 1 100. = 66

619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7:16

>>614 무조건 가능이라는 말에 만세 삼창을 했다! 이혜성이 선긋는 게 심해져서 쪼끔 걱정인데.... 나빠지진 않을거야
그야...당연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바로 짝꿍의 유대라구

>>615 얻 .dice 1 100. = 61
이기면 질문권 킵해도 돼?

620 태진 - 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3:57:59

situplay>1597032151>567

미워해선 안된다. 미워할 수 없다. 미워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의 팔에 부축받아 겨우 몸을 일으킨다. 후들대는 다리로 땅을 짚으며, 팔에 안겨 천천히.
억세다. 여지껏 알게 된 그 어떤 여성의 팔보다. 분명히 내 최애도 이 팔에 안기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눈을 감으려다, 겨우 정신을 차린다.

마치 스스로가 패배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느낌을 애써 지우려고 했으나, 쉽게 되진 않았다.
당연한 본능이겠지. 그래. 그리고 무엇보다 최애의 아이돌에게 있어서 나는 어디까지나 팬에 지나지 않고 그 사실을 나도 잘 알고 있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하고 괴로운 마음은 어떻게 해야만 한단 말인가.

"...콜라도."

차마 술을 마실 수는 없으니까. 일단은 미성년자이니까 뇌에 알코올을 밀어넣어 이 슬픔과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해서는 안된다.
결국 나는 그 기름지고 짭짤한 튀긴 고기와 뇌가 녹아버릴듯한 당분 및 탄산의 자극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그것이 내게 있어서도 최선이니까. 모두에게 있어서, 최선... 최선이니까...!

나는 그 이후로 더 이상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랑에게 끌려가듯 움직일 것이다.
슬픔이 온 몸을 감싸고 있어 눈 위로 모든것이 파랗게만 느껴지는 지금, 내 최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게 위로를 받으러 간다.

62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3:58:07

>>599 완전 혐관 또는 서로의 이해!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할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관계도 재밌어요!

62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8:11

칵!2차

62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58:34

질문할 것이 없는데 왜 돌리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왜 다들 돌리는거야!
좋아요. 인간적으로 너무 높으니 조금만 낮추겠다!

.dice 1 100. = 39

62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3:58:44

너무 낮아졌어!!

62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3:59:52

>>621 재밌다면 다행이다 좋아 나중에 일상돌리게 되면 생각해보자 :>

626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0:38

>>623 .dice 1 100. = 89
(참치는 먹잇감이 약해졌을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627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00:47

>>623 질문권 킵한다 .dice 1 100. = 95

62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01:40

어서 오세요! 유한주!!

으악! 비겁하다!! 약해질때를 노리다니!!

629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02:01

>>604 훌쩍
일단은 태오는 자경단 활동을 간접적으로(전원 칩 이식 등) 도울 수는 있겠다만 직접적인 활동은 음지 출신이라서 거절한다.

음지 사람들은 태오를 아니까.
그리고 이건 덤인데

[칩 설명서. 굳이 하나하나 해볼 필요는 없어요.

1. 단말기 내장 계좌랑 연동해 페이기능 꺼내올 수 있으니까, 손가락 얹고 빙글 돌려서 지문인식 한 뒤에 손목을 리더기에 대는 방식으로 쓸 수 있어요. 여타 QR코드 인식, 대중교통 이용도 같은 방식.
2. 설정-제스처로 가면 검은색 바탕에 초록색 글씨로 된 '저해장치 설정'이 있어요. 그거가 내가 깨부순 버전이니까 취향껏 어떤 목소리, 얼굴로 송출할지 커스텀 하고 인식 방해 모드 켤 제스처 학습시키면 돼요.
3. 저해장치 설정 연타하면 모드 하나 나오는데, 그거 설정 켜면 저해모드시 cctv나 미디어에서 네 모습 자체가 깨져서 나올 거예요. 어떤 성별인지, 체형인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도 모르게.
유용한 대신 범법자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니 어지간하면 추천 안 해요.
왜 만들었냐고 묻지도 마요.
4. 저해모드 설정시 gps 기능이 원래 내가 어딨는지 상대한테 보낼 수 있고 안티스킬은 날 추적하지 못하는 게 정상인데, 안타깝게도 쌍방으로 안 통해요. 지금 칩 호환성이 충돌되는지라 고치려면 좀 걸려요.
5. 그거 이스터에그 많으니까 이것저것 눌러봐요.
남에게 연락 가는 건 책임 안 져요.]

라네~

630 철현주 (c4z8.5qxz2)

2024-01-02 (FIRE!) 00:02:13

>>623 .dice 1 100. = 60

631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02:24

수경이 체중관리요?

요즘은 습관때문에 스스로 하는 편인데(가끔 안데르가 뭐 먹나요? 하겠지만) 예전엔 로벨(사람)이 했을 거에요.

632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2:47

>>628 약육강식입니다 캡틴
히히 챕터3 떡밥을 내놓으십시오(???)

633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02:50

유한주는 언왔누
어서와랑

634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02:58


지금 멫시고...

635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03:03

>>623 낮아졌을 때를 노려 돌리기에요

.dice 1 100. = 94

636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03:15

다들 어서오세요.

637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03:26

>>614 후후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군요 영광입니다!
응 맞다! 상처받는데 지쳐서 아예 기대를 놓는 걸 선택했는데(남울 대하는 태도는 자기 거니까 자기 맘대로 원하는 만큼 함)
그게 응 그렇게 됐다ㅋㅋㅋㅋ 맞아 다 빨개져 토마토래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근데 나는 루트도 하나뿐이고 난이도도 쉬울거라서 아마 잘될거야!!(복복) 랑이도 잘되길... 리라는 약속했던 것처럼 꼭 찾으러 갈거니까~

당연히 좋았지 후후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옆자리를 내줬는데 거기 이미 둥지 틀었대 안나갈거래(?)
투머치토커 질문에도 멈추지 않았다🙃

>>615 .dice 1 100. = 20

638 랑주 (eEZfPTNk6Q)

2024-01-02 (FIRE!) 00:03:27

>>619
ㅋㅋㅋㅋㅋㅋㅋ짝꿍의 유대 대단해!
짝꿍이 혜성이었던 게 정말 신의 한 수였구나...

랑이도 선을 마구 넘는 타입은 아니라 괜찮을거 같다! 자연스럽게 혜성이의 선 안에 들어가는 걸 노력해보겠으

>>620
ㅋㅋㅋㅋㅋ태진아 미안해...
그치만 최근 리라에게 있었던 일이라든가 알게 되면 이제는 태진이는 누구보다도 든든한 아군이니까...

이걸 막레로 받아도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623
기회는 잡아야지!!
.dice 1 100. = 18

질문권 나도 킵할게
왜냐면

슬슬 잘거라서... :3c

639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03:38

금주도 어서오ㅋㅋ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0:03:59

>>638 좋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641 랑주 (eEZfPTNk6Q)

2024-01-02 (FIRE!) 00:05:03

>>640 좋았으 수고했어!
태진이... 치킨 맛있게 먹었겠지... 앞으로 자주 사줘야겠다

642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05:28

situplay>1597032151>623 .dice 1 100. = 11

두 사람 일상 수고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관전하기 너무재밌었다

643 랑주 (eEZfPTNk6Q)

2024-01-02 (FIRE!) 00:06:19

>>631
딱히 간섭은 없는 편이구나
많이 마른 거 같아서 물어봤었어! 과거에는 다른 사람이 해줬고 흠... 대답 고마워!

유한주랑 금주 어서오고!
진짜 슬슬 자러갈테니 나를 잠시 잊고 즐겁게 놀아 다들!! 굿밤쫀밤!!

644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06:42

>>634 금이 아갓시 :3

64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06:45

랑주 잘 자아

646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7:01

다들 안녕하세요!!!! 랑주는 안녕히 주무시길!!!

647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07:10

유한주 금주 어솨~~~
랑랑주는 잘자구~~~

64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07:16

>>632 아직 챕터2인데 챕터3를 내놓으라니요!! (흐릿) 세은이와 관계가 있는 이야기에요!

핫. 여기서도 진 이들은 어쩔 수 없지!

649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0:07:18

금주 어서오시고...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650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07:22

;3
잉...............
아주 팍팍 깎이는구만 팍팍 어 팍팍

마자 랑주야
있잖아 혹시 나 글쓰거나 그림그리거나 썰풀거나 반응하거나? 했을때 랑주 반응 보고싶은거 있으면 나중에라도 앵커걸어줘도 될까
부담될까봐 안할까 했는데 가끔 궁금할 때가 있어서(?)

651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07:45

금주 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8 아마 랑이가 선 가늠해서 오면 뒤로 물러날 수 있지만 랑이라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아직 과도기에 있는 멘탈이기 때문이지
짝꿍 유대가 랑이라서 다행이다 크윽

652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07:53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그리고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5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08:16

랑주 굿밤

654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08:25

자러갔군! 타이밍이
잘자는거야!

그리고 누구왔지 유한주 금주 어서와!!!!
휴우... 다이스가 반값으로 깎이는 거 잘 봤습니다 야박하기 짝이 없다 억울해서 살겠나

655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8:39

>>648 그거 보고 달라는겁니다(?)
주십셔!!!!!

656 동월주 (9NmEuWxhUw)

2024-01-02 (FIRE!) 00:09:08

>>572 어떤 얘기를 원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독백에 쓰여진 대로, 지극히 평범하게 만난 사이였습니다. 월이는 그때쯤 인간불신 비슷한 상태라 대답도 안했고, 의사소통도 거의 단절된 상태였죠.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서, 쉴새없이 월이를 두드려댔습니다. 대답도 하지 않고 잘 나오지도 않는 애를 부르고, 말걸고, 같이 놀러가자 하고. 쉴새없이 두드려대니 월이도 조금씩 관심이 갈 수 밖에요.
그러다 처음으로 마음을 반쯤 열고 말을 하게 되었고, 그 뒤로 거의 붙어다니다싶이 오랫동안 함께 다녔고, 월이는 점점 마음을 열다가... 결국 좋아하게 됐습니다.

머리는 포니테일에 노란머리. 눈도 노란색입니다. 이름은 남하연. 이제는 볼 수 없어... ;3
애린이랑 알상에서 마지막에 보였던건, 월이 마음에 족쇄처럼 있는 환각이랄까요. 가끔씩 '어떤 눈' 을 하고 나타나는데. 월이는 그렇게 보지 말라곤 하죠.
떨쳐내려면 [노이즈]가 필요합니다.

65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09:10

(심혜우우 연성 봄)
(안돼 이건 봉인이다)

65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09:43

>>655 하지만 그 이상은 못 주는걸요. 세은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흑흑.

659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09:45

태오 칩 보니까 나도 칩 이식 받고 싶다
리라...
칩...

660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10:37

>>644 (물기)
랑주 잘자요...

661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10:50

>>629 오케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대답 고마워 나중에 칩 몇개 더 구해달라고 연락할게
칩 설명 고마워
이혜성 3번 보고 이건 일부러 알려준건가? 할듯

662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11:07

근데 사실 여러분들도 세은이와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면...대충 짐작가는 이야기는 있지 않습니까. (옆눈)

663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11:12

과거청산이 덜되어서 스스로 좀 많이 하는 편이긴 해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664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1:17

>>657 (흥미)

>>658 크으으으으윽
그럼 챕터2 떡밥이라도 어떻게

665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1:41

(대충 마라맛이겠군)

666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11:45

>>662 위크니스 말곤 모르겠는데

>>664 (흥미를 냥펀치로 조져버리기)

667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12:20

>>662 너무 많아서 문제야
폭탄 플레어 위크니스들의 채팅...
다 터지나?

66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12:52

>>610 아하, 뭔가 싶어서 살짝 찾아봤는데 원더우먼 그거구나? 태오는 말이죠

'레이브'

라고 답한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레이브이자 인간 껍질을 뒤집어 쓴 뱀.'

이라네용~

>>612 제사장은 아니고
그것보다 조금 더 위라는 걸 밝혀드리고자 해요(폭탄발언)

가진 감정?
어... 직접 볼래?

나 좀 써둔 거 있는데.(끔찍함 주의)

>>616 이거는 '얼추 짐작하고 있으나 서로 부정한다'는 상태.
그래서 희야가 애매하게 너를 용서할지도 몰라요...라고 한 거구.

태오는 말이죠
놀랍게도 희야랑 접점은 거의 없답니다.
면대면은 그렇다는 거지
그렇지만 기술력이 발전한 지금, 다른 형식이라면...?

>>617 앗 그거는 스진에서 그 크크큭맨 소리 쫓고 있었단 거야~ 그러니까 새 질문 줘도 좋다!

선관은 어떤 형식일까~? 이쪽은 스트레인지에서 스킬아웃들도 야 저기가서 도박중독 생기면 진짜 인생 w댄다 ㅋㅋ 하는 곳이라 랑이가 도박중독은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짐 흥미 유발 와바바박.

669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4:19

>>666 엙(짜부라짐)

670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14:22

세은이 관련이면 일단 은우밖에 생각 안나
그리고 은우가 이성을 잃고 흥분하는 것도
그전에 그림자 추적할 때 이혜성 참전한다

671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14:44

다들 엇솨아아

우우 다들 다갓으로 다털어가네

672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15:00

>>668 갱장히 의외네
다른 형식이라면 방송이나 안드로이드 통해서일가...

67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15:41

범법자 되는 설정을 알려준 태오에게 리스펙
훈련에 잘 쓰겠습니다

67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15:42

>>669 (짜부된 유한주 위에 식빵)(골골골골)

675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15:50

>>672 이유는 다갓 70 넘겨서 오쇼

676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17:09

>>675 .dice 1 100. = 99

67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17:18

줘!!!!!!!!!!!!!!!!!!!!!

67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17:19

?

679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18:02

태오주
늘 다갓과 진단에게 맞는 까마귀여

680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18:02

이이이게
이게
이게머선일이고

681 동월주 (9NmEuWxhUw)

2024-01-02 (FIRE!) 00:18:15

이긴 사람들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건 이제 궁금한게 없다는 것... 🤔 당분간은 질문타임을 봉쇄해야겠군... (끄덕)

68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18:57

동월이 질문은 제대로 일상을 굴린 뒤에 하겠다 기다려

683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18:58

>>664 챕터2의 중요한 떡밥이라. 음. 그림자의 그 사내는 결과를 보고 만족하면서 사라졌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요.

>>666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위크니스가 나오는군요!

>>667 위크니스는 그렇다고 쳐도 플래어는 왜 나오나요? (갸웃)

>>670 맙소사..ㅋㅋㅋㅋㅋ 혜성이는 지금 은우가 그림자를 추격하고 있을 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건가요?

684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19:50

질문타임은 지나간 것 같으니... 진단이나...

68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0:17

>>683 그건 모르지 근데 은우가 도움을 먼저 청하면 도와줄 생각은 있대

686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20:35

>>676 00?

687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0:58

그림자 쫒고 있는 거 알았으면 좋겠다...정말..

68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1:25

>>685 제 생각이지만... 은우는 혜성이에게만큼은 절대로 도움을 청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은지라...(옆눈)
정확히는 3학년 동기조 전원 다이지만요.

689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1:28

좋아 금주 연어 안하고 있군 (안도)

690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21:34

...지금일어났어. 이게 맞을까...?

다들 안녕!

69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21:52

정하주 어서와아

69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2:23

>>688 지금까진 어쩔 수 없이 알게됐지만 그림자까지 알지 않길 바라기 때문인가....?

693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22:28

혜우주 안녀어어

694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2:29

어서 오세요! 정하주!

그렇다면 왜 3학년 동기조에게만큼은 도움을 청하고 싶어하지 않는가에 대한 답인데...

다이스 85 이상의 값을 가지고 와라. (끌려감)

69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2:36

정하주 하이

696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22:40

situplay>1597032151>668 두렵다 근데 궁금한게 더 크네요
전 준비됐습니다 선생님🫡
제사장보다 높은쪽이야? 어?
그 그? 어??? 뭐??????

>>683 세은이랑 관계가 있으니까...
괜히 알려준 설정은 아닐 거 같아서?? 그냥 관계있어 보이는 거 죄다 모은거다!(?)

697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22:47

SSR급 수경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S-[별의 계단] 수경 등장!

Sad secret💧[괜찮아,네 손에 죽어 기뻐]💧 수경 등장!

SSR-[134340, 나의 이름] 수경 등장!

SR-[남친룩의 정석] 수경 등장!

Hidden✨[괴담의 주인]✨ 수경 등장!

R-[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자] 수경 등장!

SR-[환상통] 수경 등장!

SSR-[타인의 마지막] 수경 등장!

S-[명왕성보다 태양에게서 멀어진] 수경 등장!

SSR-[네가 깨어나면,다 끝나있게] 수경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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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네가 깨어아면,다 끝나있게] 수경 등장!
오타수정

༼◉_◉ ༽ (이건 순살중 하나인데)

698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22:54

>>694
.dice 1 100. = 23 잠깨기용으로 딱 좋은 다이스네! 안뇽 캡!

699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3:00

칵 캡틴 용서치 않으리라
.dice 1 100. = 38

700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23:12

>>694 .dice 1 100. = 74

701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0:23:18

정하주 어서와!!
일단 씻고 와야겠다

70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3:38

(다이스에게 칼춤) .dice 1 100. = 16

703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3:58

>>696 흐음. 과연 어떠려나요! (휘파람)

>>697 ....새드 시크릿트 뭐예요...저런 카드는 필요없어!! 8ㅁ8

704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3:58

퉤에엣

리라주 다녀와

70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24:15

>>697 수경이가 남친룩? 이거 궁금한데요 당장 뽑으러 간다
아니 새드 시크릿 뭐야!

706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24:30

>>694 .dice 1 100. = 41

다들 잘 다녀오세요

707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4:36

다녀오세요! 리라주!

708 철현주 (c4z8.5qxz2)

2024-01-02 (FIRE!) 00:24:55

>>668 레이브???

709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25:06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카드이긴 해요. 새드 시크릿...

710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25:08

>>689 00
>>690 저도 방금 깨었어요. 👍....
어서오세요.

.dice 1 100. = 16

71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5:18

하하하. 85의 값은 나오지 않는게로군! 나의 승리다! 코뿔소들아!

712 랑주 (eEZfPTNk6Q)

2024-01-02 (FIRE!) 00:25:25

>>650
물론 가능하지 부담없이 해주도록

>>651
헤헤 좋다... 우리 말랑이 절대 친구해

>>668
그렇구먼(아쉽) 그럼 질문은... 졸려서 생각이 잘안나 헤

차일드 에러에 15년 인첨공 생활? 이건 못참지
구체적인 건 일어나서 좀 더 생각하고 찔러볼게

진짜자러간다
진짜!!

713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25:33

다녀와요 리라주~ 그리고 안녕 혜성주! 수경주!

71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25:51

SSR급 혜우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R-[제국의 별] 혜우 등장!

R-[달의 힘을 빌린] 혜우 등장!

R-[명왕성 위의] 혜우 등장!

SSR-[비오는 날의 키스] 혜우 등장!

S-[젊은 공작] 혜우 등장!

SR-[회귀한 영웅] 혜우 등장!

S-[잠이 오던 밤] 혜우 등장!

SR-[인플루언서] 혜우 등장!

R-[식탐의 빛] 혜우 등장!

Hidden🔞[몽마]🔞 혜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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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몽마]🔞 혜우 등장!
이야 개발사 퍼블리셔 돈 끌어모으는 소리 들린다

715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27:08

다들 어서오세요

716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7:38

>>710 (휘파람)

>>712 말랑이ㅋㅋㅋㅋㅋㅋ랑주 굿밤

>>814 호오

717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29:00

SSR급 이혜성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SSR-[언덕 위에 추락한 유성] 이혜성 등장!

Hidden✨[감히 누가 달을 사랑하지 않겠는가]✨ 이혜성 등장!

Hidden✨[명왕성을 수호하던 자]✨ 이혜성 등장!

S-[한여름의 폭죽놀이] 이혜성 등장!

SSR-[제국에 축복을] 이혜성 등장!

R-[전설의 영웅] 이혜성 등장!

Scret✨[계획된 꿈]✨ 이혜성 등장!

R-[액션배우] 이혜성 등장!

SR-[대악마] 이혜성 등장!

R-[부활절 토끼] 이혜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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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혜잔데????

71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29:06

"그 조그마한 애새끼 유일신으로 밀어주겠다는데 짐승 친구가 생긴다고? 하하! 꿈도 야무져. 짐승이란 건 원래 간교해서 유일신의 피조물도 증오받고 낙원에서 추방시킬 수 있단다. 우리 태오는 특히 그렇지?"
"……네."
"정말 받아들이란 뜻은 아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순진하면 어디에 내어놓기도 두렵네. 뭐, 어찌 됐든."

"의미있는 결과가 있어야지. 그거 잘못 되면 손해야. 그러니까 너는 늘 그렇듯 안드로이드를 움직이면 된단다. 아니면 통신을 하든지."
"……네."
"너무 낙심하진 말아. 선지자는 아직 위험하잖니. 우리 레이브가 잘못 되었다간 내가 너무 슬퍼서……. 인첨공 바다 물고기들이 통통해질지도 몰라."

랍니다.

각자의 안전과 견제의 이유지.
유일신 희야가 인간의 감정을 갖는 순간 교단은 휘청일 테니까.

71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9:14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하지만 다른 카드들도 매우 흥미로운데요! 호오!

72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29:42

와. 혜성이는 시크릿 카드가 엄청 많아! (일단 나온 카드들 다 지르는 중)

72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30:21

사실 다이스값은 못 넘겨도 혜성주가 킵한 질문권을 사용한다면 답을 들을 수 있겠지만.... 아마 쓰지 않겠지!

72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0:24

???? 내가 지금 뭘 본거지

723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30:44

>>694 흐으으으음...
.dice 1 100. = 16
일단 떡밥은 떡밥이고 다이스부터 이기고보겠다!!!

>>697 네 손에 죽어서 기뻐랑
괴담의 주인....
뭔가 엔딩이랑 관련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714 크아아아아악 몽마 혜우우라니 지갑 털린다

72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30:59

>>717 아니 혜성이 카드 완전 대박이잖아? 당장 통장을 털어야만!

72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1:03

>>721 어
잊을 것 같으니까 쓸래

726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31:20

계획된 꿈 혜성이
이거 자경단장 혜성이죠???

727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31:50


답변 쓰는데
다들
왤케
카드가

에이잇

728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1:56

누가 혜성 아니랄까봐 별관련이 세계

729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32:05

혜자네요. 혜성이 카드.. 혜우 카드 다 줘요...

73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32:48

큭! 왜 이런 것에 쓰는 거예요! ㅋㅋㅋㅋㅋ그렇게 알고 싶어요?!

73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33:20

>>718 하
저 제사장 저거 저저
하..................................................

>>723 그거 암?
몽마 혜우우 풀강하면 히든 일러 나옴 (대충 기대값 nnn만원)

73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3:43

>>726 예스 아마도 예스 cctv화면에 비친 노이즈, 흐릿하게 비치는 불꽃처럼 일렁이는 새파란 눈만 비칠 듯

733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34:11

SSR급 유 한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R-[작은 별] 유 한 등장!

R-[초승달] 유 한 등장!

R-[또다른 행성] 유 한 등장!

SSR-[빛나던 날의] 유 한 등장!

R-[반역자] 유 한 등장!

R-[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자] 유 한 등장!

Hidden🩸[죽음의 키스]🩸 유 한 등장!

S-[타투이스트] 유 한 등장!

Hidden✨[인내의 고통]✨ 유 한 등장!

R-[늑대인간] 유 한 등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3880


히든카드 인내의 고통 유한
맛있다........

734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4:22

>>730 네 줘요 당장 줘

735 진정하 - 한아지 (MLYZVY16o6)

2024-01-02 (FIRE!) 00:34:26

금주도 안녕하세요오!!

736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5:07

잠깐 늑대인간에 눈돌아갔음; 죽음의 키스 뭔데뭔데

737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35:27

다들 어솨아!!!!!!!!!!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고!!!

리라주야
각오했지
난... 난몰룬다(냅다 던지러 감

738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35:29

심혜우?우 볼사람 (요주의)
.dice 1 100. = 13

739 유한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35:34

정하주 어서오세요!!!!!!!!


저는 게임하러 가겠습니다
드디어 사펑하러간다 히히

740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35:45

(혜성이 카드 풀매수) (파산)

741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35:58

캡티인... 개요 보냈다... 노션 처음으로 공유해보는 거라서 잘 될런가 모르겠는데..... ㅇ<-< 피드백을 부탁합니다......

742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36:04

>>733 쩐당 여기도 히든이 두개야
유한이 카드도 다 주세요 다 뽑을거야!

74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6:17

>>738 .dice 1 100. = 93

정하주 즐겜

744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36:27

새드 시크릿 너무 맘에 드네요.
히든도...

*물론 마음에 드는 거랑 실제로 슬쩍 적용하냐는 건 매우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745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36:45

SSR급 성여로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R-[별이 되어야겠어] 성여로 등장!

R-[붉은 달] 성여로 등장!

Hidden✨[행성의 자격이 없는]✨ 성여로 등장!

R-[창가의 햇빛] 성여로 등장!

R-[괴물대공] 성여로 등장!

SR-[몬스터 사냥꾼] 성여로 등장!

SSR-[꿈 속에 사는] 성여로 등장!

SSR-[그 너머의 시선] 성여로 등장!

R-[시기의 낮] 성여로 등장!

R-[이빨요정] 성여로 등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3880


히든 저거 하데스 코스프레한 여로땅 있을 것...

746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36:56

이 사람들 텍마머니 하면 어째

747 철현주 (c4z8.5qxz2)

2024-01-02 (FIRE!) 00:37:44

먼저 들어가볼게ㅛ!!

74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37:57

유한이도 여로도 엄청나게 탐나는 카드뿐이야...헤헤...(다 지르는 중)

74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38:14

안녕히 주무세요! 철현주!

750 애린주 (m1imIA0A0c)

2024-01-02 (FIRE!) 00:38:34

>>656 인간불신 월월이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정도로 극한의 비글이었던 건가... 하연씨... 당신은 도덕책... (또르륵)
노란 머리, 노란 눈... 포니...
족쇄처럼 있는 환각이라면... 아무래도 부정적 이미지가 더 강한건가... 🤔🤔🤔

않이 이집도 어떤 눈땜에 고생하고 있자너 아이고오 떼이고오
(땅치며욺)
것도 모르구 점례눈까리 아이고오!!! (점례파악!)
그나저나 아직은 해금조건이 빡신가보군아... :3c

75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39:12

>>745 히든 ㄹㅇ 여로네....

철현주 잘 자

752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39:29

안녕히 주무세요 철현주

753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0:02

잘자 철현주!
어우 어질어질 하다... 혹시 노션 잘 작동 될까 캡틴...?(흐릿)

754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40:08

SSR급 진정하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Hidden✨[너의 행복을 빌며 울다]✨ 진정하 등장!

R-[떠오르는 달] 진정하 등장!

SSR-[134340, 나의 이름] 진정하 등장!

R-[매미 울던 날] 진정하 등장!

S-[젊은 공작] 진정하 등장!

Hidden✨[실험번호 1417-no emotion]✨ 진정하 등장!

SR-[천사의 키스] 진정하 등장!

SR-[인기아이돌] 진정하 등장!

Hidden✨[인내의 고통]✨ 진정하 등장!

R-[물귀신] 진정하 등장!

뭔가... 실험번호는 레벨 5가 된 이후, 감정을 적출당한 정하라던가... 인내의 고통은 컵라면에 물부어놓고 기다리는 정하려나?

물귀신은. 백퍼 바닷가에서 장난치는 모습일거야.

철현주 조심히들어가요~!

75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40:15

>>743 크아악 (젼나 세게 얻어맞은 무언가)
혜성주... 보고나서 이거뭐야! 해도 책임 안짐

756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40:18

'그림자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나를 도발한 그 녀석들을 본다면, 나는 지금의 나로 있을 수 있을까.'
'나는 아마도 나를 유지하지 못하지 않을까.'
'이번 일을 일으킨 그 녀석들을 난 절대 용서할 수 없어.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내 동생의 목숨으로 흥정하려고 한 그 녀석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아마...나는 내 자신을 유지할 수 없을지도 몰라.'

'그런 괴물 같은 모습을... 그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진 않아.'
'나는 그 애들에게만큼은 지금의 나로 기억되고 싶으니 말이야.'

'이기적이라고 해도, 지금 내가 제일 원하는 것은 바로 그거야.'


-은우가 자신의 방에 앉아 한숨을 조용히 내뱉으며 생각에 빠져있는 모 시간.

757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0:56

정하..히든! 히든 무시무시하잖여!!!!>:ㅁ

75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41:06

그...아직 웹박수 확인을 안했습니다. 답한다고...(흐릿) 개요...천천히 봐줄테니까...조금만 여유롭게 기다려주셨으면 하고...(흐릿)

>>754 이쪽은 이쪽대로...호오...(지르기)

759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41:10

>>754 와 정하는 히든이 세개네!
너의 행복을~이랑 인내의 고통 잘 어울리는고 같아

760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2:21

>>758 아아 다른 게 아니라.. 나 노션으로 공유하는 게 처음이라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가 걱정되어서 물어본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줘...(흐릿)

혹시 모르니까 같은 내용을 다른 링크로 하나 더 보내둘게!

761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43:08

SSR급 류애린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R-[별이 되어야겠어] 류애린 등장!

R-[달을 수호하는 자] 류애린 등장!

S-[9번째 행성] 류애린 등장!

Hidden✨[여름에 온다고 했잖아]✨ 류애린 등장!

R-[계략적인 후작] 류애린 등장!

Hidden✨[실험번호 1417-no emotion]✨ 류애린 등장!

R-[악몽] 류애린 등장!

R-[변호사] 류애린 등장!

SR-[마계의 왕] 류애린 등장!

SSR-[행복한 좀비] 류애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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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험번호요...?
no emotion이요...?
(두개골 함몰됨)

76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3:13

모두의 카드 텤마머니
철현주 굿밤 여로주 하이

>>755 이게 뭐야는 안할게(?)

>>756 ??? 생각보다 이유가 귀엽다 근데 납득했다 흐으으응 그럼 더욱 가줘야지

763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3:29

재촉하는 거 같아져서.. 미안하다 캡틴...(흐릿)

76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4:13

애린주 왜 두개골 함몰된거여... 근데힌드이 히든이..!!!!

76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4:19

대체 애린이 과거는 무슨 일이죠 매운맛인거죠 알아...

766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0:44:19

SSR급 동월 스킨카드
10장 오픈 결과…
*Find the Hidden card!


SR-[아픈 마음 이끌고] 동월 등장!

R-[초승달] 동월 등장!

S-[명왕성보다 태양에게서 멀어진] 동월 등장!

R-[워터파크] 동월 등장!

Hidden✨[오만한 황태자]✨ 동월 등장!

R-[제복] 동월 등장!

SR-[꿈에 나타났던] 동월 등장!

R-[판사] 동월 등장!

SSR-[탐욕의 시작] 동월 등장!

SR-[도깨비] 동월 등장!

https://kr.shindanmaker.com/1143880

아픈마음... 이끌고....
🤔🤔

767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44:20

와중에 행복한 좀비 뭔데 귀엽지... :3c...
점례 이제부터 좀비햄...

768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44:38

유한주 즐겜하세요!!

>>757
...그르게에...(눈치)
>>759
하지만 너의 행복을 저건... 데플 정하말고는 잘 생각 안나는걸...(쮸글)

76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44:58

개요를 봤는데 패러사이트는 저쪽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빼주세요.
그 외에는..... 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대로 진행해도 말이에요!
하지만 이거..보면서 느낀 거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진행이 엄청 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로주가 알아서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음. 일단 그 부분은 감안하시고 진행하길 바랄게요!

770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0:45:03

아 혜성주 저도 착각했는데 유한주께서 게임하러가셨..

77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45:05

>>761 애린이도 히든 두개!
나는 행복한 좀비 보고 아 ㅋㅋㅋ 애린이ㅏ네 ㅋㅋㅋㅋ 했는데
히든 하나가 애린주 명치를 때렸어?

>>76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5:08

다들 멋져 아주 최고야

77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5:23

응 나도 잘못 봤으

77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0:45:45

>>766 Hidden✨[오만한 황태자]✨ 동월
머야 이거 그냥 동월이잖ㅇ나

775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46:08

>>761 >>766 좋아. 다 지르자! 저 히든은 다 내꺼야! 오만한 황태자와 실험번호 1417-no emotion은 특히 더 신경쓰이니까 내꺼야!

776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6:23

>>767 아 맞다 애린주! 그... 애린주 짤이 위키에서 이렇게 열리는데 어떻게 하면 점례를 볼 수 있는지;ㅁ;!!!!

777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46:26

근대 머, 점례 실질적인 감정은 없는거 다들 아는 사실이잖어. (후비적)

다들 뭔가 통수 때릴만한 한가지씩이 있구먼... ;3c

778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6:30

>>771 이게 뭐야말고 미어캣은 속았습니다는 할게 (대체)

779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0:46:39

>>761
가을저녁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와 긴 챙모자를 입고 청순하게 기다리다가 보고선 '여름에 온다길래 준비했는데!! 벌써 가을아님까!!! 후엣취이ㅣㅣ!!'라고 말하는건가

>>766
[[[[[꿈에 나타났던]]]]]

78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46:50

>>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흐릿)
하지만 은우가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그거 유일하게 아는 이가 청윤이밖에는 없는데 청윤이도 비밀로 하겠다고 했다! (어?)

781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0:46:51

다들 카드가 멋지네요.

78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7:16

아니 적어도 이혜성은 없는데요!!!

783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8:26

>>769 오케오케... 패러사이트 삭제할게...! 이제 순한 맛 장난이 되는구나!:3
링크 잘 열려서 다행이다.... 본 문서랑 하위문서 다 제대로 열렸구나... 다행이다 진짜.......(쪼그라들었다가 펴짐)

아무래도 인원이 많으니까 꼬일 가능성이 많긴 한데.... 조금 더 다듬어서 보내도록 하겠다>:3

784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48:26

>>780 쳇(쳇) 어쩔 수 없지 뭐 그럼 이혜성한테 그림지 이야기를 안하는 것도 저 이유야?

785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0:49:22

>>771 점례 얘 분명 좀비 되어도 사람 안물고 다니고 깨발랄하게 뛰어댕기다 넘어져서 사지분해되고 다시 이어붙이고 반복할것... (?)

>>776 앟, 그거 아마 내가 기간 걸어둬가주구 만료되어서 그럴거야!!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다!! :::::00000ccccc

786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49:24

조언이 있다면 해주시오 캡틴.... 매우 쫄보라서...(쭈글쭈글)

787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50:01

>>784 정확히는 그림자를 혼자서 추적중이라는 말을 안하고 있는건데... 3학년 동기조들에게 말을 안하는 것은 위의 저 이유에요.
자신이 이성을 잃고 정말로 다 죽이려고 할지도 모르는 그런 모습을 동기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커요. 사실 3학년들이라면 다 실력은 있으니까 데려가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모습을 잘 지내는 동기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을 것 같거든요. 은우는.

788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50:17

>>785 ! 그런 이유에서였군!!!!

78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50:48

>>786 조언이라고 해야할까. 제가 본대로만 보자면... 그냥 여로주가 정말로 빠릇빠릇하게 제대로 정리를 해야... 어떻게 안 꼬일 것 같으니 따로 뭔가 기록할만한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거예요!

790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0:51:16

>>750 그야 진짜 '지치지도 않고' 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으니까요? 원래 월이 친구들이랑 친하기도 했고...
부정적 이미지는 어쩔 수 없죠... 직접 목을.... 그래버렸는걸... (흐릿)

하하하 어떤 눈인지는 스포를 긁었으면 알 수 있을지도? 그 이상은 안알려준다. (엄근진)
점례 눈... 덕분에 생각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고, 감정을 그대로 나타난다면, 지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눈은... 음...... (말줄이기) 아이고 점례는 떄리지 마요! (감싸기)
해금 조건이 빡시지는 않아요? 오히려 달성했다고 좋을 정도? 다만 시간적으로 그런것도 있고 오너적으로 이걸 직접적으로 밝힐 수는 없갰다는 판단 하에 밝히지 않는 것 뿐.
금방... 현실시간으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금방 풀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일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3

791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0:51:51

(연어하고 옴)
😮

79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52:43

>>787 흐으으음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는거로군 (흠) 납득은 했다 최소한 동기들에겐 병기가 아니라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느낌? 하지만 동기들 중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 같은데

793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0:52:55

>>7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만하긴 하지만 황태자감... 인가? 🤔
평소의 동월이라면 굉장히 맞는것 같기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775 그 카드 반송됐대요 (소곤소곤)

>>779 (옆눈) 진단이 사람 발라버리는데 어떡하나요... (오열)

794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53:13

>>696 오키 각오한거다...
situplay>1597032133>265 이후 시점, 해당 시점 확인시 경계적인 정신 박약 증세(멘헤라) 주의.

"……태오야, 우리 태오. 왜 너를 그렇게 말할까?"
"……몰라."
"우리 태오는 정말 가치가 많은 아이인데. 그러니까 죽으면 안 되는데."

태오는 듣기 싫다는 듯 고개를 처박았다.

"태오는 안드로이드도 잘 다루지만 사람으로 보기엔 예의도 바르고, 생각도 깊고, 하나하나 신중하고, 결단 내리는 것도 잘 하는데. 생각할 때 깊어지는 표정을 우리 태오가 못 봐서 그럴 거야. 얼마나 멋진데."
"……."
"그렇지! 우리 태오, 다른 가치도 아주 많은데. 그래서 죽으면 안 되는 거야.
물고기 밥으로 주기엔 너무너무 아깝다. 음- 그래, 봄꽃처럼 예쁜 머리카락으로 팔찌도 엮어 만들 수 있고, 눈은 안드로이드에 그대로 이식하고 싶을 정도고, 목에 멍자국이 생겼네, 이것도 새 작품이구나. 손목도 이제 보니까 붕대에 피가 뱄잖아. 스스로 손목 또 꽉 쥐다가 손톱 자국 남은 거야? 안 돼, 그래봤자 출신은 못 속이잖니? 이것도 봐봐. 손톱은 또 길쭉해서 예쁘게 네일했네. 그대로 소장하면 좋은 작품일 텐데. 외견만 그럴까? 정신도 그렇잖니. 그림자 녀석들이 네 정신적인 변화로 데이터를 뽑아 그래프를 그릴 수 있을 정도라며 감탄했지? 아아, 나빴다. 예쁠 걸 알아서 먼저 선수치는 것 봐. 내가 뺏길까봐. 같이 공유해달라고 빌어볼까? 성미에 맞진 않지만 탐이 나네. 하물며 너로 인해 데이터가 기록될 애들은 한 명이 아니네? 기특하지."
"……."
"태오야."

태오는 침묵했다.


"그러니까 왜 그랬어? 너만 얌전히 있었으면 이렇게 될 일이 없잖니. 네가 잡혀가버려서 누군가는 크게 슬퍼하고 상처 입고, 멀쩡한 사람들은 공연 중에 갑자기 휘말렸단다. 우리 태오, 이렇게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어쩜 좋아?"
"……한심하지."
"음, 글쎄…… 그런데 우리 태오, 나쁜 짓을 하게 되고 스스로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데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 거……. 그 애들을 만난 이후부터네? 그랬구나. 괘씸하네, 가치도 알아보지 못하고 이렇게 대하는 거."
"아니야. 내 탓이에요……."
"세상에, 아직도. 누가 이리도─"

걸작인지.

대충 이런
이런 끔찍한 뭔가를 가지고 있워.

>>708 태오 위키나 시트 잘 읽어보면 나오지요~

79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53:15

>>791 이걸 하고 왔네 (튐)

796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54:50

나 진짜 그 뭐지 어지러워

797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55:08

>>792 혼자서 다 짊어지려고 해야하는 것이랄까... 틀린 말은 아니지요! 이 관련은 진짜 철저하게 은우 개인의 욕심이자 복수이자 보복이자 분풀이 같은 무언가이니 저지먼트를 가급적 안 끼이게 하려는 거고...
그리고 은우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 같네요. 아.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태진이와 철현이는 동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옆눈) 태진이는 웨이버에게도 은우가 정말로 그걸 바란다면 은우가 혼자 처리하도록 두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니 말이에요. 철현이는 다치지만 마라. 하고 그냥 보내줄 것 같...(옆눈)

79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0:58:18

그래서 내가 묻어버리자 하는 거야
태오를 위해서라도 묻어버리자(?)

799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0:58:50

>>797 이유는 납득했다 초기의 이혜성이라면 그냥 못보내준다고 했겠지만 지금의 이혜성은 보내 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묻긴 하겠지 정말로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겠어? 너의 복수, 보복을 제쳐두고. 하고 말이야. (흠)

80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0:59:18

늘 느끼지만...캡틴 비설을 알고 보면 참 더욱 안타깝게 보여서 슬픈 것이에요...

801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0:59:49

>>789 아 그거라면...!! 오케이!!! 나 이제 쭈그리 여로주 아니다!>:3 고마워 캡틴!!!!

>>794 오 마이 갓....

80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00:31

역시 떡밥 맛있는 곳에 관심 가지는 건 맞구나
오늘 굉장히 많은 정보에 뇌가 녹는 기분이다..

과도기에 놓인 이혜성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다

803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1:01:35

눈을 우와.. 우와아아아.....
쓰으으읍... 보는 뒷사람이 미쳐요...

804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02:14

>>799 이유는 납득했지만 오너는 납득하지 못했군요. 그거. (갸웃) 은우는 그렇게 물어보면... 눈을 감고 도와줬으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무섭고 싫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네요.
아. 이 타이밍 알아. 이후에 이제 한양이가 나타나서 수정펀치를 때리는 타이밍이야!

80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04:37

>>804 한양아!!!!! 수정펀치!!!!
오너는 당연히 납득 못하지 이혜성을 이렇게 굴리고 있지만 납득 못하는건 못하는거야
은우도 한 고집하는구만 코뿔소고집이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05:19

80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06:27

https://ibb.co/d6jk5gn
**********불쾌함 주의**********

좁고 어두운 방 안에서 밝고 따뜻한 방 밖을 볼 때면
차디찬 팔뚝이 내 어깨로 드리웠다.

부러워라- 저들은 너 없이도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네-
떨쳐내지 못 한 그것은
나와 함께 자랐다.

기억해. 천혜우.
넌 영원히 나와 함께야.

그것은
너는

"나"니까-

808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07:08

오늘... 좀..... 맵네요...........
나 매운거에 약해 이사람들아............

809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07:23

이이익아아ㅏ아악 천혜우!!!!!! (연성 보고 눈물 100배로 터짐)

810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08:10

하 정말 진짜

811 정하주 (MLYZVY16o6)

2024-01-02 (FIRE!) 01:09:02

아니 근데 진짜 오늘 무슨일이니... 뭔가 새해 첫날부터...아니지 둘째날이구나...(어질)

812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09:27

혜우 그림이랑 문장에 죽고

situplay>1597032151>794 이거 보고 분노로 살아남
인격체로 보는 게 아니구나 인형 다루듯 하네...
🤔
사람이 아닌데 전치 2주 지켜야 할 이유가?

813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10:08

>>805 선생님. 결국 혜성이는 몰래라도 따라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이거 제 기분 탓입니까?! (흐릿)

>>807 음..으으음...음...(침묵)

81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0:35

>>794 제사장 이 양의자식 같으니
통조림으로 만들어버릴까 확 마

815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10:38

붕대...
어...
혹시 문신 태오 의지로 한 게 아니야?

816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10:49

잠이 안 와서 왔는데 이 사람들ㅇ 왜이리 매워

817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0:52

>>807 (오열)

818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1:26

이경주 어서와!! 이 매운맛에서 날 구해줘ㅓㅓㅓ....

819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1:40

>>809 아니 부아아앙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 볼때마다 웃겨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운하다

820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11:42

>>813 글쎄 몰? 루? 우히히

다들 어서와

82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11:56

어서 오세요! 리라주! 이경주!

822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2:17

이경주 어서오고
오자마자 잠깨기 딱 좋네

823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12:32

놀랍게도 태오 의지랍니다
나머지는 비설이라 봉인해두도록 하지

밑천 털리기엔 너무 허술한 거라서(비장)

82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2:46

리라주 어서와!!!!

825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13:11

>>820 따라오잖아! 따라오잖아! 어쩔 수 없이 웨이버와 레드윙을 배치해서 못 따라오게 해야..(안됨)

826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1:13:11

선생님들 혀가 아립니다
으그어어어윽

827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13:17

이 심해조 어떡하지 진짜
사실 심해에는 캡사이신이 함유되어있나요

>>818 여로주 지금 나도 혀가 아파여
일어나자 마자 매운 게 쑤셔넣어졌어..

근데 여로주 개인이벤?트? 하실 거 같은데 그건 안 맵나요

828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4:00

우리 애들 이건거냐고...

82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14:02

>>826 그런고로 태진이도 >>756으로 은우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알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830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14:28

>>812 상대가 사람이 아닌데 굳이 전치2주를 신경써야할까..

>>814 산채로 통조림형에..(?)

831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15:16

하지만 오늘 훈련은 그나마 살판난다

832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5:20

>>827 에? '^' 내 개인이벤트? 게임이야! 게임! 캡틴도 알아! 게임이야!!!

근데 이제 여로땅의 업보가 굴러 온 게임...(👀

83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15:21

>>825 안따라갈 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불안해하지마ㅋㅋㅋ레벨 4막는데 퍼클은 좀 심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심해조의 캡사이신을 버틸 수 없다

834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1:16:28

점 례 윜 기 연 성 복 구 (주금)
얼른 메인그림 그리도록 해볼개오...

>>790 그렇다는건 점례도 막 지X견마냥 들러붙어야 월월이의 비밀을 알수 있는 건가... (?)
하긴, 직접 베어야 했던 상대... 심지어 좋아했던 상대였으니 그게 부정적으로 다가오려면 무슨 표정으로 봤을지 대강 짐작은 가네... (매워죽음)

히히... 무지개눈까리 그 대목 하나만큼은 진짜 핵심적인 떡밥 던진건 몰랐겠지 히히

호에에... 시간문제로, 아직 공개할만한게 아니라서 일부러 감춰둔 거구나...
하긴 나두 그런 느낌으로 무지개눈까리 쓴거긴 해..납득은 가네... (대충 기다려짤)

세상에 애들아 이게 머선일이여... (쳐욺)

835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6:52

이경주에게 질문 하나 할까... 라기보다 여로땅이 갑자기 이불 뒤집어쓰고 베개 들고 이경이 방에 가서 "나 혼자 자기 무서운데....🥺" 하고 있으면 어떤 반응일까

836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17:01

https://ibb.co/2WSSvTq

으앙 내가 못 버텨서 단 거 가져왔다
AI가 자꾸 여로한테 이상한거(?)입혀요

837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1:17:09

(맵짠이 가득) (펴호의 모카고군)

838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17:39

>>837 (복복)

839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17:50

>>836 여로답네요(?)

매워요.. 너무 매워요!!!

840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7:54

심해는 독가스나 보이지 않는 조류 같은게 있기도 하니까
캡사이신 정도는 기본 아닐까 (이런발언)

84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8:23

>>836 이경이가 귀엽다
여로 너무 청순하게 나와

842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18:43

>>836 여로땅에게 이상한 거 입혀볼까🤔🤔

여로: (<-맨정신으로 메이드복 입고 "오이시쿠나레♡" 할 사람)

청윤주 어서와!!

843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18:43

>>831 아 아까 다이스 낮게 나왔던가!

>>832 매울 거 같아요 선생님

>>835 두어번 눈 깜빡이며 바라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옷소매 잡고 조심조심 침대로 데려온다. 그 뒤에 여로 먼저 눕히고 자기가 이어서 누운 뒤에 여로 품에 파고든다.
"...나 여기있어..." 하고 중얼거릴 거야.

844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18:51

situplay>1597032151>823 흐음
흐으으으으음........
으으으으으으으음....
좋아 일단 추측을 더 정리해놓고 나중에 다이스배틀을 노려야만

이경주도 어서와!!


그리고 음... 진짜 이상한 질문 하나만 해도 되나
여러분의 캐릭터를 불특정 다수에게 까이게 해보고 싶은 코뿔소가 혹시 있나요
있다면 선착 4명
있다면 뭘로 까이고 싶은지도 얘기해줘
별건아니고 리라가 넷상에서 까이면서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소문이 있거나 겉보기에 좀 튀거나 하는 애들도 몇 쯤은 끌려나올거 같아서(......)
없으면 모브로 때우겠다

84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18:55

슬그머니 스며든 태진주 어서오고

846 한양주 (gORD2zaPfo)

2024-01-02 (FIRE!) 01:19:11

https://ibb.co/LPRjY3r

#미래에#교사가#아니라면

84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0:24

>>844 나요! 나!
혜우 중학교때 따당한 경험 잇으니까
그때ㅑ 애들이 등판해서 '목화고 저지먼트에 천혜우 걔 X나 X레였음 ㅋㅋㅋ' 이런 루머 퍼뜨려줘!

84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20:25

>>844 저요
(앵얼취임)

849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20:26

>>844 어음.. 이경이요?

얘 중학교 때부터 양궁실력이랑 능력으로 왕따 당했던 애라?
양궁실력 쪽은 질투 같은 거긴 해요!

참고로 이경이는 먹금 잘하므로 까여도 괜찮다.

850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20:29

>>844 이거엔 역시 백색광귀 청윤이가(?)

851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20:55

너무 잘 잤다. 모두 안녕

>>844 경진이 까주라 악플 신명나게 달아줘 dog싸가지 없다고 욕해줘

852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21:01

>>846 역시 배트맨 한양이네요!

853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21:01

situplay>1597032151>836 어쩜 이리 귀여울까
말랑아기솜사탕포도캔디커플이야...

situplay>1597032151>846 형사나 사설탐정 같은 느낌이네! 멋있다!

85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1:07

>>846 하냐앙이 나중에 해결사 같은거 하는거야?
아님 탐정?

85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1:25

경진주 어서오고

856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21:35

선착 늦었군 남들 악플 구경 재밌게 할게 (이럼안됨)

857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21:47

아니 애초에

'문신이 언뜻 보이는 붕대감긴 팔'
'학교도 최소 출석일수만 채우는 극한의 양아치'
'가끔 담배 태우는 거 목격됨'
'그냥 생긴 게 앵얼취'

안 까이는 게 이상한 음기퇴폐남

858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21:54

>>839 이것도 맵다고?!

>>841 긴머리라 그런가 너무 순하게 나오긴 혀..
아 잠깐 표정 넣으면 되잖아 으악

>>842 ? AI에 메이드 복 넣기 전에 ..

아니 잠깐 보고싶다.
조용히하지 말아주세요

859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2:05

>>844 !!! 손!

860 한양주 (gORD2zaPfo)

2024-01-02 (FIRE!) 01:22:06

배트맨 아니야 이눔들아

교사가 안 되면 증말로 민간탐정 하고 있을지도!

861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22:16

>>855 혜우주도 안녕 (복복

862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22:22

>>846 한양이 탐정같다!!!
피고 있는 담배는 당연히 국산이겠죠?

863 애린주 (axlQTCHd4s)

2024-01-02 (FIRE!) 01:22:25

점례... 얜 이미 반애들한테 치킨스톡마냥 까이고 있지?

86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2:38

>>861 (골골골)(와인냄시 남)

865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22:38

+로 독심술사 클리셰중 하나인 암것도 안하는데 독심술사란 이유로 남의 속 읽고 다니는 거 아니냔 불신의 평가가 있음

866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22:46

>>844 거기에 딱 맞는 여로땅이 존재한다>:3 스킬아웃과 어울린다던지 뭐 그 외의 날조여도 좋다!!>:ㅁ

>>843 하하!(시선회피) 근데 이게 진짜로 진행된다 하면 뭐..... 여로주를 곱게 갈고갈고갈아... 가 되는 거지!!(???: 놀자!!!)

이경이 으른이다 으른.. 여로땅 이경이 끌어안고 "눈 떠도 같이 있어야해? 나 두고 가면 안 돼?🥺🥺🥺", "악몽 꿔서 무섭다구... 혼자는 싫어..." 한다구!

867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22:49

한양이 탐정 너무 멋있다 코난 코스프레 해줘

868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3:22

>>859 저지먼트인데 2년동안 무능력자였고 순찰도 안하고 순찰해도 스킬아웃 제압 안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냐냥 하이

869 한양주 (gORD2zaPfo)

2024-01-02 (FIRE!) 01:23:38

>>862
갈색 슬림담배면 보헴시가 슬림핏 브라운이 맞을거닷(대충 국산 맞다는 소리

870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23:46

경진주 어서와! 아니 이 사람들이...!!!

87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3:57

코난 코스프레는 광역 즉사?기 시전 아니냐며

87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4:10

쳇 선착 늦었네 (납작해짐)

873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24:18

코뿔소들아
매운거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마감될줄은

혜우 태오 이경 청윤 받았고
경진이는 아쉽지만... 늦은 관계로... 아니 이게 아쉬울게 아니지 싸불당하는건데

혜우주 이경주는 써줬으니 괜찮구
태오주 청윤주는 이 레스에 앵커 달고 어떤걸로 까이고 싶은지 써줘


87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24:37

>>846 우와!!!!(야광봉

875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25:14

>>873 >>857 >>865 선샌님 요거용
음침하고 쎄한 앵얼취용

876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25:16

>>833 불안해하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다만... 은우로서는 역시 조금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836 >>846 (야광봉을 흔들흔들) 우와...귀여운 커플과 탐정님이다!! 와아아!

877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2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할게 나 저거 신청하는 사람 몇명은 될건 알았는데 여러분이 자캐 욕먹는거 이렇게 좋아할줄은 몰랐어

근데 저거 올리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경진인 얼빠가 죽어라 쉴드쳐줄듯

악플 못받을 얼굴상 아닐까?(?)

878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25:42

아니 이게 웬 떡이야(금손짤들 낼롬!)

879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25:52

>>860 민간탐정..음..
배트맨도 그런 속성이 있()

>>865 오..(이경이를 본다)

>>866 뭔 일을..벌인 거지..?

"..네가 나를 떠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하면서 여로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줄 거야
".....심장소리..들린다.." 하고 뭔가 나른하게 중얼거리기도 하고..

880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25:56

선착 늦긴 했지만 흥미롭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88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25:58

혹시 최고의 어그로 재료로... 퍼스트클래스인데 뭐하는 것도 없고 맨날 병원 가던데?

이런 악플은 없습니까?

세은:조용히 하세욧!! (손등치기)

88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6:00

>>876 스토리 진행을 보자구 (흠)

883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26:37

>>873 청윤이야 백색광귀의 악명이 남아있으니까요! 그게 좀 와전되어서 과잉진압 했다는 걸로 욕먹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1. 백색광귀 상태로 3명 때려 눕힘. 2. 3렙 각성하고 힘 조절을 못해서 한 3~4명을 권총 수준의 총상을 입힘)

884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26:47

경진주 어서오세요!

>>87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오빠는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88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7:14

반응 둔해졌으니 납작해져 있을란다

886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27:34

situplay>1597032151>875 확인!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마저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코뿔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7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27:55

>>881 솔직히 혼자서 스킬아웃 수십명 쓸었던 첫 진행의 모습하고 가스 날린 병원 등 임팩트 큰게 많아서..

888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8:22

>>877 아니지
올리면 무조건 댓글란 전쟁ㄴ나는 상이야

889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28:49

>>883 좋다 확인!! 고마워!!

차례차례... 올라올 것 입니다... 미리 미안해...🫠 내가... 우리 애기들을...

890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28:55

>>888 까와 빠의 키보드 전쟁

89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9:15

적어도 인첨공 내에서 퍼클 대놓고 깔 깡 있는 사람은 얼마 안 될 듯?

892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29:46

아지는 시간상 리라네 걸그룹을 몰라서 뉴스같은거면 안클릭해볼거같긴 한데

situplay>1597032151>847 이거보면 진짜 화나서 잠도못잠

893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29:56

>>889 괜찮다! 마음껏 까달라!

>>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즘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1:30:06

>>756
"인간은 누구나 내면에 괴물이 있는 법이지."
"필요할 때만 꺼내 써. 먹히지만 말고."

정도로 씁쓸하게 말했을지도...

895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0:15

세은:(핸드폰으로 화면 보여주기)
은우:(가만히 바라보기)
은우:그냥 다 조져.
은우:하나도 빠짐없이 다 조져.
은우:아니. 그냥 내 앞으로 끌고 와.
은우:악플같은 거 함부로 달면 어떻게 되는지 철저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줄테니까. (죽은 눈)

896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30:44

아지주 어서와
아지 저거 보면 또 쉬익쉬익 벽쿵 해주는거야?
귀여워

897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30:50

>>888 >>890 그리고 소란을 보고 온 사람들 중 팬을 또 만들어내서 싸움이 커지고?

898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0:51

>>894 아앗...아앗..태진아....8ㅁ8 왜 씁쓸하게 말하는거야...왜...(눈물) 그 와중에 도구처럼 말하지 마...

89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1:15

어서 오세요! 아지주!

900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31:43

목화고에서 중학생 애들 입학설명회 열어서 급식실은 닫고 매점만 여는 바람에
매점 인산인해되고 빡친 아지가 목화고 상징 뜯어다가
목화고는 학생의 영양권을 보장하라!!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교장이랑 면담하는 엄청 카오스한 꿈 꿨어

901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32:06

뉴스가 아니라 영상 플랫폼 쇼츠로 돌고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같은 데에 퍼지고 있는거라
흐음
아지주가 보고싶다면 봐도 될지도??? 접근성은 지나치게 좋다

902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32:28

아지주 어서오세요

>>900 이게 대체 뭔 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2:33

은우:아지야.
은우:왜 그런거야. (휠체어 타고 등장)
은우:꼭 내가 병원 있을때 그래야만 했니. 응? (죽은 눈)

(이거 아님)

904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32:44

이경주도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고1임)

>>888
- 그자식 인성 *됨 걔랑 같은중 나온 애 아는데 걔 친구 왕따당할때 아무것도 안해줬다는데
ㄴ (상대 ip 주소)
ㄴ (패드립)
(스레드 300+)

삐용삐용

>>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불타오를듯

905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33:03

>>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꿈이 혼돈이네요!

906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33:03

situplay>1597032151>896 책상쿵이나 침대쿵(포옥신) 아닐까
화나서 물 쭉쭉 마시고
혼자 앉아서 화나있다가 댓글 신고하고
쉬익쉬익거리다가 잠도 못잠

907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33:25

그리고
어서와!! 아지주!

후우...
이경주에게 질문
양궁실력은 좋아서 까인거야?
능력 관련으로 까인 건 어떤 식? 기분나쁘다 이런식으로 까인 건 알고있는데 정확한게 궁금하다

908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1:33:40

.dice 1 100. = 64

909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33:51

>>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전에 뭐 세금 잘못 계산했다고 캡이 나 공론화한 꿈 꿨어

910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34:16

situplay>1597032151>901 한번 독백 보고 고민해볼게

>>902 >>903 >>905 그렇지 세상 카오스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야 아지가 잘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11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34:19

모두다 스레에 대한 꿈을 꾸고 있네요..!

912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34:23

>>904 그리고 인첨공 위키에 박제되지 않을까 개요와 발단 진행 결과해서

아지주 하이

913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34:27

경진이는 올라옴과 동시에 진짜 화려하게 불타는 불판이 되겠구나

그 와중에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이경이 너무 으른.. 여로땅 안심하고 이경이 꽉 끌어안고 잘 거 같네:3c 이경이 잘 때까지 자는 척 하다가 이경이 자는 거 보고 안심하고 잠들 듯!
능력 안 쓰냐구요? 엗 쓰지 않아도 되잖여!>:ㅁ

원래 게임하면 사회자가 가장 바쁜 법이잖아? 스불재에 숨참고러브다이브 한 것 뿐이다!>:3

914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34:40

>>834 그건.... 할 말을 아끼도록 하지... (?)
하나 알아두셔야 할건, 월이는 저지먼트를 끔찍이도 신뢰하고 있죠. 그럼, 월이가 좋아했던 그 아이는 얼마나 신뢰할까요?
그렇게 신뢰하는 아이는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요? 통상적인 의미의 부정적일지는...?

아 무지개... 그거 중요한거같은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진짜루ㅠㅠㅠㅠㅠㅠ (찌그러짐)
크흑.... 나중을...꼭 기약할거야..... 무지개눈 뭔지 알아낼끄야.... (그리고 숨참다가 죽음)

915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34:48

>>909 그러게 왜 세금을 잘못 계산해;; 캡틴이 화날만했네(???)

916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35:20

아지주 어서와!!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카오스....

내가 은우가 기린되는 거 꾼 이후로 정말 강렬한 카오스다...

917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35:24

>>910 그려그려
휴... (아지 복복복복)

918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35:41

근데 이혜성은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공론화할 거리가 없는 애긴 함
애가 워낙에 있는듯 없는듯 했으니

91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5:48

근데 뭐, 저는 이미 개요를 받아서 알고 있긴 했는데....
일단 저 정도 사태면 아무래도 세은이를 통해서건 은우가 병실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원격모드 해서 일을 하다가 보건... 어쨌건 볼 수밖에 없는데....
퇴원한 은우가 악플 쓴 애들을 싹 잡아다가 쓸어버리는 것만은 미리 다들 알아주셨으면 하고...(옆눈)

은우:대단한데?
은우:내 동생 절친에다가 내 동기조에다가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1학년과 내가 정한 차기 부장까지 싹 잡아다가 악플을 달았네?
은우:다 나와 엮여있네?
은우:이거 그냥 나와 전쟁하자는거지? (죽은 눈)

920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35:51

>>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이 평생 고개 못 들고 사는구나(?)

>>915 아냐 나 잘했어 캡이 억까한거야(???)

921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36:00

>>907 정확히는 시기질투 같은 거요? 애가 연습도 안하는데 재능만 믿고 나댄다거나 막 그런 느낌. 지금은 양궁부도 아닌데 대회 나와서 뭐 하는 거냐는 말도 나올 거고요?
능력 관련은, 주변 사람 기억을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거린다더라, 내 기억 뭐 이상하게 만든 거 아니냐, 내가 뭔가 까먹었는데 저 녀석이 한 일 아니냐, 내 기억 정상적인 거 맞냐 등등?

922 현태오 (fTmkgtyU8U)

2024-01-02 (FIRE!) 01:36:01


>>0

─ 퍼레이드 또 보고 싶다.
─ 불렛 괜찮을까? 우리 언니 누가 그랬는진 몰라도 확...
─ 으~ 더워. 집가서 샤워부터 해야지.
─ 학교가…… 박살났으면 좋겠다…….


태오는 암막커튼을 쳤다. 쓸데없이 건강한,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머리를 타고 흐른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구김 하나 없던 침대에 눕자 자글자글 완벽하던 각이 망가진다.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볼륨을 최대로 높인 채, 태오는 눈을 감았다. 잠들지 못하는 것은 알지만 이 온기라도 잠시 채우고 싶기 때문이다.

…우린 떨어지다가
점점 스러지다가
끝내 잊혀질 거야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순 없어도
우리 앞의 기나긴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하루만큼 살아가는 고른 숨소리가 적막을 채운다.

923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37:00

>>920 잘생기게 태어난 죄다 버텨라(아님)

92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37:01

가끔 이런 생각해. 우리 애들 아이돌 유닛으로 데뷔하면... 일단 버즈량은 달달하게 뽑을 수 있겠다(?)

925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7:27

>>909 세은:(죽은 눈)
세은:경진아...
세은:...이렇게 하면....내가 2번 회계를 해야하잖아.
세은:...너 한번 혼나볼래?

926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37:49

유닛말고 평범하게 매니저나 그런거 할게

927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37:53

아! 리라주! 전 글들 다시 봤는데 1번은 맞지만 2번은 정확힌 모여들어서 공격하려는 스킬아웃 5명을 쏴버린거랑 샹그릴라를 가진 여학생이 능력 써서 공격하니까 허벅지 맞힌거에요!

928 아지주 (16eTZK6TE2)

2024-01-02 (FIRE!) 01:38:01

situplay>1597032151>922 분위기있다...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38:16

다들 어서오세요.

93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38:30

>>922 으악...으아아악...으아아악!! 8ㅁ8

931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38:35

>>926 안돼... 혜성이 절대 데뷔해

932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38:54

수경주 좋은 밤이에요!!)

933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38:57

>>909 경진주 캡틴에게 세금내?(아무말)

>>912 오 놀림감(?)

>>913 믿겠다..

으?른?
얘네 이렇게 서로 껴안고 자는 날을 왠지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그냥 내 바람이긴 해..
이경이는 여로가 외로움 잘 탄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밤에 찾아가서 같이 자려고 하지 않을까..

93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39:05

>>900 아니 그 꿈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부캡틴한테 건의하러 가자

>>906 침대쿵(포옥신)
10점만점에 100만점 드리겠습니다
쉬익대다 잠도 못자는거 넘 갬동인데
꼭 조만간 인생네컷 찍으러 가야

935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39:08

>>922

936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39:32

>>919 후후...
후후후......
🫠
그들도 손가락으로 지은 죄의 값을 받아야지 쓸어버려도된다(?)

>>921 좋아 확인! 잘...
하 이걸 잘 해야 하나 잘해볼게

937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39:40

>>933 그리고 이경이(혹은 여로)의 방을 탈취해서 자려던(?) 동월이가 보고 혼란에 빠지는데.... (아님)

938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0:33

>>922 그에엑.. 생명을 다해 살아가자라는 건 묘하게 희망찬 느낌인데
하루만큼 살아가는.. 이게 어떻게든 버틴다는 느낌이 들어서... 으엑

>>924 오

1학년 남학생즈 모여라 아이돌 데뷔하자(?)

939 금주 (KKfTJTZUPs)

2024-01-02 (FIRE!) 01:40:37

>>922 태오야....

>>924 🤔 경호 팀장 할게요. (?)

940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1:41:08

후... 장태진이도 욕 많이 먹고 다닐거 같군요

-맨날 사람 패고 꼴같잖은 가오만 잡는 저게 양아치지 뭔 저지먼트냐
-머리도 나쁜 놈이 맨날 후까시만 잡고 다닌다
-그리 싸움 잘한다 소문 나 놓고 맨날 어디 다쳐 오던데 그냥 허세 아님?
-네 다음 근본도 없는 거지쉑 짬통이나 뒤지러 돌아가셈
-밖에 있을 때 애들 패고 다녔다던데 그런 놈이 선도부 자격이 있냐?
-동생한테 다 딸리는 주제에 동생 패고 인첨공으로 빤쓰런 개역겹죠 인성도 동생보다 딸리는듯 ㅋㅋ
-아이돌육수충에서부터 거름 ㅅㄱ
-부모가 저 ㅅㄲ 버린 이유를 알듯 ㅋㅋㅋㅋㅋ 그저 부모도 버린 고아 중의 고아 대단하다

한때 인간의 악의를 너무 많이 봤던건지 진짜 욕할만한거는 다 나올거 같군요
좀 깨끗한걸 보고 사람이 살아야 하는데

941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1:41:10

situplay>1597032151>927
확 인!!

이거 아무래도 이벤트 날까지 이게맞나의 정신으로 살아가게 될거 같다
어쩌면 당일에도...
조금 정리하고 자야지... 미리 인사할게 다들 잘자는거야!

942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1:11

>>923 잘생기게 태어나서 다 받고 사는데 이정도는 뭐(수긍)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반응을 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 죄송합니다... (옆눈)
경진: 다음엔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923 경진이 카메라맨 할래

943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41:28

>>933 청윤: (난 내 방에서 자니까 신경쓰지 말자 쟤네들은 날 신경도 안쓸거다 쟤네는 없는거.. 어?)

>>937 청윤: 야 동월.. 여자들 사는 집에 왜 들어오는거야!

94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41:32

>>922 태오야... 아이고...

945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2:00

(싫어)
(그만둬)

(우리 애들 욕먹는거 보고 싶지 않아)
(그만둬...)

946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2:01

리라주 잘자요!

947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42:21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948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42:23

수경이.. 까일 만한거...
로벨 내부고발 파동에서 연구원 꼬셨다는 그런거 있었을지도.
사립학교스럽게 다닌다는 걸로 연구소 잘 만나서 유세떠는거야? 같은 거라던가...
병원에서 꽃병 깨고 그렇게 난리피운 적 있다거나...
그냥 기분나쁜 애 같아. 라던가. 예뻐보이려고 체중관리라도 하는거야?

눈에 안띄게 다니는 편인데도 이정도면 당당히 다녔으면 상당했겠다..

949 태진주 (LK.Mqw50TQ)

2024-01-02 (FIRE!) 01:42:38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950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2:40

이경 여로 경진 아지 수인

1학년 남학생즈 정확히 다섯명이네 이거 가능하다
센터 경진이 세우고 일단(경진: 제 의견은요)

951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42:59

이제 술좀 깼어요
늦었지만 다들 반 가 워요!!!!!!!!!!!!
오늘도 복작복작한 어장이라 좋다 헤헤
내일은 회사에서 단체휴무를 준 날이기 때문에...
안자야지(?)

952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3:07

태진이 너무 거세게 까이잖아 아아악 눈물난다,,,,,, 근데 아이돌육수충 보고 뿜었어 이런 악플 예상치도 못했는데

953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43:16

리라주 잘 자아

954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3:25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아. 그러니까 경진이 모델로 사진 찍을때 저 남학생즈를 다 올려서 같이 찍게 하면 되는거죠? 하지만 여자모델이 필요한데...누가 여장할래요? (어?)

955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43:34

다들 안녕하세요.

뭐.. 이런게 있을 것 같다.. 이긴 합니다.

956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3:45

흑흑..동월주 부러워요...

957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43:5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958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44:00

전 내일 기능시험 재시험이긴 하지만.. 뭐 오후에 보니까요!

959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44:11

>>943 동월 : (혼남) (무릎꿇) (근데 여자들 사는 집에 남자 둘이 사는것도 비슷한거 아닐까)

960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4:47

수경이도 꼬리치는 여자애 꼬리표 붙는다니 이거 너무 슬퍼 수경이 행복해야해...

>>950 경진이 춤도 노래도 평범한데 센터라니 그냥 얼굴로 밀어붙여야

96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4:59

은우:어쩔 수 없다.
은우:우리집에서 살 사람 2명만 구해본다.
은우:하지만 졸업하면 나가야해. (진지)

962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45:00

동월주 어서와
그래놓고 갑자기 사라질거 다 알아!

963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45:03

까일만한거...?
동월이는 동월이니까. 음. (끄덕) (자세한 설명 생략)

>>956 캡틴은 휴가를 야무지게 즐기셨잖습니까 (쓰담뽀담) 그러니 일해라!!!! (홋치) (잡혀감)

964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5:14

>>937 이럴거면 그냥 같이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선생님 이거 너무 쎄요


고소 때린다 현실은 실전이야 자식들아

>>951 자라

>>954 1학년 여학생즈에서 뽑자고 생각했는데 여로가 자청할 거라는 묘한 확신이 든다.

965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5:22

세은이가 모델 해주는거 아녔어? 우리 오천자 일상 주제 그거잖아^^

966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45:47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많은걸 알고있군 (철컥)
그치만 3~4시가 아마 제 한계인것 같아요... 🤔 그때쯤 되면 눈깜빡이니까 아침이 돼있더라구 (?)

967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5:50

>>963 하루만...더...하루만 더 쉴래요!! 8ㅁ8

>>964 사실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경진이의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죠! (어?)

968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45:51

>>933 여로땅 방에 온다면 황급히 녹음기 전원 꺼서 감추고 문 열어줄 것... :3c 아마 오는 빈도가 잦다면 집에서는 녹음기 잘 안 쓸지도?:3

아마 외로움 타는 건 이경이에게만 보일 것이고:3

Q. 원래 자취 잘만 하지 않았나요?
A. 얘가 외로움을 아예 안 탄다면 정하에게 쉐어하우스를 제안하지도 않았을 것=P 여로땅이 무의식적으로 아주 가끔 진실을 내비치기도 하더라구.


참고로 이제와서지만, 일전에 여로땅이 가진 호감도+한마디 했을 때 이경이 혼자 검은 하트 하나 받았잖아?

그거... 샹그릴라 먹은 거 들킴+샹그릴라 먹을 것 처럼 가져감 이 콜라보로 인한 검은 하트였다....

969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6:09

>>948 고소 때려야....
아니면 애린이에게 부탁해서 신상ㅇ(끌려감)

97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46:37

>>965 호에. 세은이 그거 안 받아들였으니까 무효 아닐까요? (갸웃)

971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6:47

>>963 월이 악플란 텅 빌거 같으니까 경진이가 하나 달아줄게

바위게전여친: 이사람 180 못넘음

972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47:49

>>959 그냥 동월이가 있으면 여로랑 짜짜꿍해서 뭔가 큰 걸 할 것 같다는 안드로메다 추리의 결과...

973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48:25

>>948 수경이가 청윤이보다 더 심한 것 같은데요..?

97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1:48:35

이 사람들이 왜 자꾸 데뷔를 안할라 해!!!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잘자! 나도 어질어질한 게 강해지기 시작했으니 자러 가보겠다....

아 나 갠이벤... 그대로 진행할게 캡틴... 규모 작으니까 하루면 되겠지 응.....(넉다운)

97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48:48

여로주도 잘 자랑

976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9:09

>>960 최고의 비주얼 센터 장경진을 소개합미다!

>>963 개그캐(?)의 숙명.......

>>9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경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아 도망..치진 말고 받아들여라

>>968 아 녹음기
그 녹음이 이경이가 언제 한 번 틀어야겠다...뭐가 있는지...
(사실 전에 본 거 같은데 어느 판이더라)

그 나 여로 외로움 타는 거 잘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곧잘 최면으로 안아달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쉐어하우스 제안하는 것도 그렇고...

977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9:20

>>970 거부하긴 했어도 잊어먹은척 한번 더 물어보면 답이 바뀌지 않을까 (아님)

경진이한테 여장의 총이 쥐여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 세은 씨, 저희 중 누가 제일 여자애 역에 어울리나요
경진: 참고로 전 아지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지 팔아넘기기)

978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49:30

여로주 잘자요!

979 경진주 (eJTIkXYOAM)

2024-01-02 (FIRE!) 01:49:51

여로주 잘장~

980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50:11

애초에 앨리어스 있으니까.. 욕먹기 좋은 설정이긴 하죠. 수경이라고 나와있으면 그래도 사람이라는 1차선은 있는데 할페티라고 하면 가상인물인것 같다 같이 1차심리적 선이 없거나 옅을 것 같기도 해서요.

981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50:23

근데 악플해서 떠오르는 설정이긴 하지만...

세은이는 현재도 실시간으로 같은 반 남자애건 여자애건, 혹은 1학년이건... 안 좋은 이야기는 꽤 듣는 편이랍니다. 딱히 뭐 행동이 툴툴거린다거나, 싸가지가 없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세은이가 첫마디에도 있지만 딱히 자신의 오빠에 대한 소개나 그런 것은 절대로 안하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레벨5의 동생이라고 아주 오만하다라던가, 너 혼자 덕을 보면 다냐라던가, 레벨5의 여동생이라고 말 심하게 하네라던가 치사하게 군다..라던가 그런 앙심을 품은 이들이 많아서 꽤 이런저런 뒷말은 듣고 있답니다.

물론 정작 세은이는 신경 안 쓰고 무시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982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50:35

>>972 트러블메이커 화학반응 폭발...

>>977 ㅏ 뭐야 나 경진이가 여장하는 줄 알았는데(?)

983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50:35

>>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안그래도 괴이다니고 트라우마 달고있는애를 여2 남2 있는 집에 보내라고? 새벽까지 안들어오고 오면 거의 다쳐있고 조금 어색하게 지낼지도 모르는 애를?
어...?
재밌을지도...? (안됨)

>>967 어허 그러다가 일을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요 (담쓰) 돈을 벌어야 노트북에 밥주고 우리랑 놀지!!! (?)

>>971 누가 봐도 경진이인거 눈치챌듯(?) 애초에 이미 악플란 터져있을텐데 (흐릿)

AMF : 얘 전에 여자애들 한무더기로 꼬시고 다니던거 봤음. (아지랑 몸바뀐 그 이야기...)

984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0:36

자러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구~

나는... 훈련에 쓴 노래를 되게 좋아해...

조개 먹을라구 해감하다 아기게 두 마리 퉤 뱉었는데 그게 살아있었고... 바다에 다시 놓아주면서 떠올린 곡이란 백스토리를 알게 된 이후로는 더...

985 수경주 (0ovdxmVyLY)

2024-01-02 (FIRE!) 01:50:3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86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51:27

그에엑 벌써 새벽 2시야

잘까말까
아지주는 자지 말라고 하겠지

987 진정하 - 한아지 (MLYZVY16o6)

2024-01-02 (FIRE!) 01:51:57

situplay>1597032151>411

"당연하지... 그때도 해프닝이였다구!"

모르는 문자는 보통 안받잖아! 에초에 부장님이 직접 문자할줄 몰랐다구! 그림그리느랴 좀 바쁘기도 했고!! 그래도, 그땐 나름 아무것도 몰랐는데... 엄청 태평하게 놀기도 했고, 사람을 이렇게 제압하게될줄 상상도 못했지... 그때 멍하니 서류만 보던건 좀 무서웠지만.

"뭐 상관은 없지만~"

마사지를 한다고 엄청 힘든것도 아니고, 능력으로 대충 주물러줄 뿐이니까. 것보다, 웃는것도 힘들어보이는데 말야~

"...진짜?!"
놀랍다!진짜 안따라간다고?! 한아지에게 그런 이성이! ...라고하면 실례겠지, 나름 애인도 있고, 고딩이잖아? 그정도 일반상식쯤은...있겠지?

"뭐어... 네가 그러고 싶다면 그런거겠지. 나쁘진 않은데? 그런데, 그러면 산을 밟고있는건 실례 아냐...? 친구를 발로 밟는건가...!"

그야 친해지면 친구고, 서로 교감해도... 결국 발로 밟는거잖아?! 좀 너무하지 않아?! 곰곰히 생각해봐 한아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 아지의 말에 다시 정신을 차린다.

"잠깐, 너 지금 능력 써도 3분 내외 아냐?! 그정도면 거의 뛰어내리는건데?! 난 완전 사양이거든?!"
아무리 위험할일 없다지만.... 중간에 힘이 빠진 아지와 함께 굴러서 산을 내려오는건 사양이다!

"내말은~ 여기 어차피 지하수도 많아보이는데, 워터슬라이드라도 타고 내려갈까~한거야."
아무래도 쟤보단 내 능력이 좀 더 안정적이겠지...

"...하아..."
아니 얘 원래 이런 운동 싫어하지 않았어?! 농담으로 한번 놀려봤는데, 이렇게까지 진심이 될 줄 몰랐다. 저 저 초롱이는 눈빛좀봐! ...하아... 어쩔 수 없네, 이건 갈수밖에 없어. 가방을 들쳐맨 아지를 보며 급하게 뒤따라간다.

"야! 같이가!"

...이 여정, 어디까지 이어지는걸까?!

988 동월주 (4/7E2Stjmc)

2024-01-02 (FIRE!) 01:52:07

리라주 여로주 주무십셔!!!!!!!!!!!!!!!!

>>972 그치만 여로도 동월이를 포기한 상태인데... (대충 여로 이름 자연으로 부르는 것 때문에 여로도 동월이 포기했다는 이야기)
오히려 1:4가 펼쳐질지도... (옆눈)

989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52:29

>>974 저는 이틀 다 쓸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이벤트 하는 거 지금까지 R1부터 쭉 봤는데 하루만에 끝낸 이는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일단은... 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게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977 세은:왜 나에게 묻는거야?
세은:여장시켜서 가장 네 취향인 애에게 시키면 되잖아. (더 나쁨)

990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52:46

정하주 어서와요!

99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52:51

>>986 자라! (이불폭격)

992 한양주 (gORD2zaPfo)

2024-01-02 (FIRE!) 01:53:05

- 이 새X 반말만 나오면 발작하던데ㅋㅋ 존댓말로 꼽주면 친절하고, 반말로 칭찬하면 개지X 떨을 놈임ㅇㅇ

- 면상만 보면 전교 1등감인데..현실은..ㅋㅋㅋㅋ..ㄹㅇ 속빈 강정이 서한양이지

- 강아지 키우는 것도 이미지관리용 아님? ㅋㅋㅋㅋㅋ

- 꼴에 격투기 좀 했다고 깝치고 다님ㅋㅋㅋ 실전싸움꾼이랑 붙으면 발릴 녀석이 왜 이렇게 나대고다녀. 내가 싸워도 이길 듯ㅋㅋ

- 졸라 비싼 척하는 놈임ㅋㅋ

993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53:07

정하주 어서와ㅏㅏ

994 이경주 (hcmvm1kS3w)

2024-01-02 (FIRE!) 01:53:16

아 근데 진짜 자야겠다
잘자요

995 혜성주 (A8cLmwSVXs)

2024-01-02 (FIRE!) 01:53:40


훈련 날렸.......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되고 온사람들 어서와

996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53:44

안녕히 주무세요!

99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53:45

그래그래 이경주도 잘 자고

998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1:54:04

>>995 (토닥토닥)

999 청윤주 (GTZyhsg/xg)

2024-01-02 (FIRE!) 01:54:51

>>988 오호..?

1000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55:06

저런...(토닥토닥)

1001 태오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5:11

먐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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