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7.에어컨 무제한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3-12-13 21:19:23 - 2023-12-14 15:43:08

0 ◆TMmm6tsoPA (oaZYBc6DwA)

2023-12-13 (水) 21:19: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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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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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6:33

abcdefg 다음에 h인데 왜 짤이없냐 아 찾았다

71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10

성운이 요즘에 셔츠 위에 하네스 차고 다닌다네요
바디캠이랑 전기충격기랑 삼단봉 하네스에 걸고다님

71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34

근데 >>711은 설마 저한테 주시는건가요 👀

71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53

>>714 그래 그럼 질문받아 (폭격)
그... 아 그거다 그거
데마레가 테러당한거 그 자리에 있었거나 직접 목격한 사람은 알고 있을 수 있는거지?

720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57

>>71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휴우 같은 동지가 있어 다행이다...😇 마음이 넓어야 사람이 행복하지 응

신세계야
정말이지 아름다운 세상인데 안구건조증 딸려와서 눈물 안 넣으면 눈알 사하라 사막 됨

72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9:56

>>717-718 맛있군요 진미군요 극상이군요
응 성운주 줄게!! >;3 (성운주: 필요 없어요)

>>719 그....렇....지................
기사 못 나가기 막고 소문도 막고 있지만 목격자가 아예 없을 수는 없지👀👀👀👀👀👀

72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0:21

>>717 그 아담한 상체에 하네스를?
저기요 그거 반칙이야 (코피)

>>720 라식하고 아름다운 세상 보는 대신 평생 인공눈물 달고 살기 VS 안 하고 평생 안경과 렌즈랑 씨름하며 살기
여기에 전자와 후자가 다 있구나 어장 참 좁다

723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0:44

>>709 괜찮아 섹시해

>>710 이걸 술자리에서 써먹고 인싸가 되어올게 할머니~~ (한지우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껴줘 우리 트리플탱 하자 도원결의 빚어버려() 에고 할매 소화도 못하믄 고기들 더먹어야지 내말 뭔뜻인지 알제

아이씨 보봉가 개킹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번에 취해서 저거 태진주한테 보여준거 아직도 쪽팔린데 😮‍💨

724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27

눈치없이 이런말 하면 쳐맞을거 아는데 나 양쪽눈 1.8

부럽냐 하하

72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45

>>721 필요없는 게 맞아요, 희야주가 있는데 굳이... (????????

>>722 네 하고다녀요
순찰중에 마주쳐야지

726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58

>>721 오케이
내 쪽에 목격자 하나?만 만들어도 될까?

727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2:03

>>702 하고 싶은 말이라면 다치고 말해라 그런거였나 🤔 아니 말을 그렇게 하면 뭔가 이상하긴 한데 맞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혜우우 와바박 어떻게 참냐고~~~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맛들렸구만 뭘 아닌 척을 해요!!!! (복복이)
어라 뭔가 경진이쪽이 30배정도 손해 아니에요?? 왜 이게 그렇게 되지 (어질)

우우 그치만 이건 경진주 잘못이다 (아닌가) (모르겠으니까 무지개3) 디자인이 맘에 들다니 저번에 의사 묘사를 못보셨나보군... 눈코 없이 온몸에 입달린애가 초록색 의사마스크 쓰고 경진이 쫓아간대요 하하 너도 ptsd에 당해라 (안됨)


우우 졸려진다 우우우.... (시름시름)

72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2:38

>>723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

(난데없는 희야선배의 반응을 유발할수있는 친칠라의하찮은샤우팅)

729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16

>>727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동월주. 이제 주무시러 가시는 거죠?

730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22

>>724 그래 부럽다 (냥펀치)

>>725 어 그 순찰중에 마주치면 (딱 봐도 막 다니려고 입은 테크웨어+은색 가발+푹 눌러쓴 빵모자)

73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23

>>722 전자 할게요 요즘 인공눈물값 오른다길래 빡치게 하는 상사 줘패서 눈물 디스펜서로 쓰고싶은 마음이 좀 있긴 하지만(이런 발언

>>723 어휴 술자리에서 써먹으면.아주.파리피플.된다.아이스황도.녹아삔다.
ㅋㅋㅋㅋㅋ아 좋아좋아 도원결의 가보자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맞어야 고기들 더 묵어야지 아주 풍성하게말여.. 알제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 그거 정주행으로 보긴 했지만 솔직히 인정합니다...는 나 그것땜에 태진이가 반자이 비바 라! 하는 거 떠올랐어 책임져

732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4:40

>>726 Yes 가능합니다요

>>728 엑스터시한 울림이군요 성운쿤

동월주 졸림 자자~ 햐주도 곧 사라질 것 같아......... 말 없으면 잠든거임.... 사실 졸려서 지금 꾸벅꾸벅 졸았어 희희

733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4:56

>>727 거 봐 거 봐 즐길거 다 즐겨놓고 어! 사람 거 너무하네
가서 잠이나 자라 (이불폭격)

73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7:01

>>731 눈물 디스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케이 오늘내일 훈련감 확보했다
렙업 화려하게 할 준비 만반이다 하하
하하하하하하

그니까 햐주도 얼렁 자

735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8:06

(팝콘)

736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8:37

>>732 희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짤)

>>731 (인공눈물도 안경도 아직은 필요없는 삶이긴 한데 상사 줘패고 싶은건 공감...) (이런발언2

>>730 성운: (동공지진) “머리··· 염색했어···?” (눈썰미 좋음과 나쁨이 공존함)

73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9:16

엑스터시한 울림은 대체 뭔가요
오늘 저녁~새벽은 왠지 혼란일색이야

73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0:59

>>735 (콜라 제공)(찡긋)

>>736 아 저거 덜썼네 저기에 마스크도 쓸 거라서 딱 보면 알아보기 어렵... 눈썰미가 좋다니 알아볼 가능성도 있군
근데 진짜 저 모습일 때 마주치면 뒤도 안보고 도망감
그리고 태연하게 언제 마주쳤냐는 듯 굴겠지...

73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2:25

>>727 졸리면 처 자 동월주 (맞복복) 경진이는 돈도 있고 트라우마도 없어서 얼마든지 꼬맬수 있지만 동월이는 알아서 셔츠 빨아야 하잖아 귀찮잖아 철냄시 나잖아 (?)

아이씨 내 밥!!!!!!!!!!!!!!!!!!! 동월주 내일도 야근해라 ^-^ 의사 묘사 봤지 너무 마음에 들지 불쾌한 골짜기 바디호러 존맛이네 이집;; 근데 온몸에 입 달렸으면 마스크도 온몸에 써야 하는게 맞지 않나 의사자식 돌팔이야 아주

쫓아오는건... 근데 곰한테 쩣겨도 옆사람보다 빠르면 오케이니까(???????)

>>731 상사를 줘패고 싶은 마음으로 그친다니 햐주 마지텐시 하와와

햐주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내가 인싸 되어온다 아주그냥 라스푸틴 환생 되어온다 딱기다려 ㅋㅋㅋㅋㅋ 맞으이 햐주 몸보신 잘하랑께... 낄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취해서 햐주 이름도 팔아먹었던거 ㅈㄴ 킹받지 않았슴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이제 나도 태진이 보봉가 생각나잖아 아아악

740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3:46

>>730 ㅋㅋㅋㅋㅋ 허접 눈 가만히 있어 앞으로 내가 진행레스 읽어쥬께

741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6:39

>>738 아마 그 개인서사 관련해서 저렇게 가장한 거겠죠
성운이는 당연히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할 텐데
혜우는 당연히 저 상태에서 성운이 눈에 띄고 싶지 않아하겠고
혜우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 알아보려는 성운이와
성운이가 휘말리는 것을 바라지 않는 혜우 사이에 갈등

애인들끼리 스윗한 순간만이 있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고
달콤하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도 알지만
쫄보의 간은 오늘도 속일수가 없네요
하지만괜찮아 거친세상에뛰어든건나니까 암오케

742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7:11

ㅋㅋ 자기 전에 막판으로 보는데

우리 도원결의 했으니까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 이 사람아 핫하 나만 당할 수 없다(?)

진짜루 자러갈게 다들 넘 늦게 자진 말구....는 3시야 사람들아............ 하루를 보냅시다

743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9:18

햐주 의리 개섹시하네 하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주 잘자!!!

그리고 나도 턴을 마친다 모두 잘자

744 윤 금 - 혜성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9:56

고3이라는 당신의 상황도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은 최근의 사건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니 그들을 떠올리게 했을 자신의 농담으로 하여금, 더욱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은 당신에게 선명하게 보였던 것인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그 말에 당신이 보고 있을 후배는 안쓰러울 정도로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 웃음기가 다분한 그 목소리에, 자신이 무언가 크나큰 오해를 하고 있던 걸까 생각하나, 그래도 당신의 시간을 방해한 것은 사실이라. 금은 입을 방싯 거리다, 낮은 목소리로 답한다.

".... 있지요. 선배만의 평온한 시간을 방해한 것. 그리고... 아까 전 재수 없을 농담을 한 것도요."

겸언쩍은듯한 표정으로 말하고서 금은 한숨을 내쉰다. 두통이 인다는 듯 이마에 손을 가져갔다가, 내린다. 작은 불안을 자기 멋대로 착각하고, 생각하며 크게 만들던 것은 자신의 오래된 버릇 같은 것이었다.

"저 때문이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근래 볼때면 계속 하늘만 올려다보고 계시길래,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신가 하여 그랬던 건데. 그게 오히려 방해가 됐을까 했습니다."

목덜미를 매만지며 후배는 이제야 다시 시선을 들어 당신을 바라본다.

"최근의 사건은...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 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는 별 일 없겠지요. 졸업 이후는..... 제가 해결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고민 정도는 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라 하는 당신의 말에 금은 당황스런 눈으로 당신을 본다.

"아, 음. 휴가..... 글쎄요. 나름 즐겁긴 했는데 사건이 많아서요. 심심하면 불 피워달라고 불려가고, 드론 가방은 모래에 빠지고 하다 보니 조금 피곤한 감도 있었습니다."

74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1:48

희야주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746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3:39

세시 반이네요.
희야주,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74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4:08

>>740 쒸익쒸익;; 이상하게 읽어줄거 다알아 안속아!

>>741 휘말리지 않길 바라는 건지 그냥 참견하지 말았으면 하는 건지는 몰?루
가장의 용도가 여럿 있는데 현재로는 그 칼찌 관련 개인서사인 것만 알아두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성운주가 쫄보인지 상남자인지 모르겟다

74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4:27

경진주도 잘 자고 (냥펀치)

74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6:33

아 오늘도 좋은 혼란이었다 (흡족)

750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9:41

>>747 참견하지 않았으면- 쓰다가 혜우 생각이 어떨지 몰라서 휘말리지 않았으면-이라고 썼는데 내가 고양이를 제대로 봤군
고양이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위험해지는 건 집사적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쫄보 맞아요
하지만 마냥 쫄보로 있으면 놓치는 게 너무 많으니까, 조금씩 무리해보는 거에요
혜우주 보기에도 무리수다 싶으시면 당근으로 마구 때려주세요

751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40:12

>>750 성운주도 슬슬 냥혜우 심리 마스터 해가는구만
공략은 별개지만 히히후
새벽이고 하니 슬쩍 풀어주자면... 혜우는 그거 신경 안써 자기가 다침으로써 누가 걱정하고 화내는거
능력 개화 안 했을 때는 그나마 덜했는데 지금은 스스로 다쳐도 다 낫게 해버리면 되니까 더 심해졌지
혹시나 성운이가 그런 혜우 보고 진심으로 화내고 걱정해도 눈도 깜짝 안 할걸... (옆눈)

글고 성운주 딱히 무리수 둔거 없으니까 걱정말라구
나도 막나가는데 성운주라고 하지 말란 법 없고
오히려 내가 좀 과하다 싶으면 뒷덜미 낚아채줘 나 가끔 모터 고장남

752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50:59

>>751 ..거울치료가 약이지 (급기야)
아까 캡틴한테 4레벨 능력치 관련해서 문의하신 것도... 덜덜 떨고 있어요
태생 쫄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성운이 알게 되면 바로 칠흑루트 타지 않을까

그렇다니 안심이에요. 지금까지 너무 막 던진 게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 그게 저는 같이 고장나는 타입이라.. 👀

753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57:31

>>752 거울치료... (그냥 낫게 해버리면 그만 아니냐고 생각함)
앗 그거 봤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런 혼란 속에 휩쓸려간 줄 알았는데 (철컥)(?)
흐으음 이런말 이제와서 하면 참 서운할 지도 모르지만
혜우는 지금 마음 열고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서... 정확히는 전부 외면하는 상태니까
수정펀치가 시급하지 음 성운아 흑화해서 혜우 뺨 한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머 전부를 다 맞출수는 없는 법이잖아 성운주의 설정과 서사를 존중한다구
그치만 같이 고장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같이 나락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4:06:36

>>753 놓치기엔 너무 컸다...
수정펀치인가요...
인첨공에 토우마가 없다면 성운이가 대신 그 역할을 해야죠
귀찮은 애인이 되도록 하겠어요
아 고장나는게 그쪽이었어요? 그건 안되지

혜우 칼찌당하는거 성운이 알면 바로 나락루트 직행할거 매일아침마다 당시급발진일상이랑 푸셨던 썰 리마인드하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75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4:09:06

언젠가 혜우가 감정적으로 첨예한 상황에서 성운이 보고 “최악···” 같은 말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어요
훈련레스 쓰다 보니 뭔가 대사가 한가득 떠올라서

756 윤 금 - 훈련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4:09:12

>>0
요리를 못 하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들이 있었고, 금은 그런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다행히도 자신이 요리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늘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던 금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자신도 이유를 모르게 스테이크 밀키트 하나가 눈에 들어온 것이었으니,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계산이 끝난 뒤였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프라이팬을 불에 올린 채 버터를 프라이팬에 올리면 조절하지 않은 뜨거운 온도에 버터는 금세 녹는다.

연기가 피어오르나 상관하지 않고 금은 고기를 올리고, 문득 TV 프로에서 봤던 토치로 고기에 불맛을 넣던 것을 떠올린다.
자신에게 그런 도구는 없으나, 대신 능력이 있으니. 조절하면 비슷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구워지는 고기를 바라보다, 발화 에너지를 살짝 모아 터트리니. 활활 타오르는 불이 확 올라오며, 화재 경고가 울린다.

"아."

숯 덩어리라도 된 것 마냥, 까맣게 불타고 있는 고기를 금은 멍하니 바라본다.

75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0:42

그..........금아 아이고

758 리라주 (8.iLhIDx/.)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3:44

요리못해친구들이구나
금이랑 리라는

75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3:56

아이고 금아!

760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5:38

개인이벤트를 확 2학년 동기들을 위한 성운이의 요리교실로 대체해버릴까
일상이벤트는 개인이벤트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런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761 리라주 (8.iLhIDx/.)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8:15

재밌겠다
조리실 엉망으로 만들다가 성운이한테 붙잡혀서 그날 저녁까지 샌드위치 하나 만들고 있을 자신 있어

76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8:42

>>754 >>755 아 슬그머니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아 씁...
그래 성운아 귀찮다못해 성가신 존재가 되어주렴
안그럼 이 고양이 조만간 (스포일러)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칼찌 더 자주 쓸라고 했는데
성운이 생각하면서 참고 있어... 나 잘햇지(?)
엄멈머 매도당하고 싶은거니 엄머 그런 취향이었구나 존중할게 응 (멀찍)(아니다)

763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9:20

요리는 못하지만, 파괴하고 불태우는 것에 재능이 많은 금이랍니다. 히히 uvu

>>758 리라주 어떻게 일은 끝나셨을까요? (복복복)

76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4:19:38

성운이 요리교실 (관전하고 훈수두는 고양이가 하나 있음)

리라주 일은 잘 풀리고 있어...?

76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4:23:20

>>761 새벽이라 제정신이 아니라 그런가 리라가 조리실을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지 살짝 기대되기도 해요
수습하려고 능력썼다가 당황해서 생각 잘못하는 바람에 이상한거 만들어서 더 엉망 만들어줫

>>762 당신......... 보고싶은가 뭔 대사가 떠올랐는지
혜우는 역시 고양이네요. 막상 관심을 받으면 귀찮아하면서도, 귀찮아하더라도 관심을 줘야 한다는 점이.
이 집사, 한 몸 바치겠습니다.

766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4:23:24

요리교실 00
저는 불조절 엉망으로 해서, 불 안 쓰는 요리로 바꾸게 할 자신이 있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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