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번 판은 철현이! ◆TMmm6tsoPA
(hSZeSSXDbw )
2023-11-29 (水) 22:21:4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1102
2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2:03
어풉
3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2:10
얄루!
4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3:47
캡틴은 늘 생각합니다. 항상 제가 판을 만들고 초기에 들어오는데 항상 자고 일어나서 일 끝나고 돌아오면 700이에요. 왜 나는 중간에서 놀질 못하고 머리와 꼬리에서만 노는거니!! 8ㅁ8
5
이레 - 여로
(/TO2bKC4fY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4:22
가능하단 말에 얼굴에 화색이 돈다. 구세주를 만난다는 게 이런 기분이리라. 그러다 이어진 농담에 그대로 굳어버린다. "마, 맞아요. 맞는데...! 어, 어떻게... 으... 그, 그런 장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노, 놀란다고요..." 짧은 순간 혹여나 문 안 열어줄까봐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 걱정했다. 안도하며 열린 문 사이로 뒤따라 들어간다. 그러고는 곧장 눈에 들어온 가방이 있는 곳으로 가서는 품에 안는다. 익숙한 가방이 유달리 반갑게 느껴진다. "고, 고마워요. 하마터면 내일 빈 손으로 수업 들을뻔했거든요. 덕분에 살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한지라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러다 문득 생각났는지 가방에 손을 넣어 자그마한 노란색 포장지에 쌓인 젤리를 꺼낸다. 감사는 말로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고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이, 이거 드실래요? 별거 아니긴 한데..." 슬쩍 내밀면서도 혹여 젤리나 신 음식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힐끔 눈치를 살핀다.
6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5:14
다들 피곤해보이시니 발광친칠라는 나중에 하기로 하겠어요.. (주섬)
7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6:01
수강주의 갱신이 14일간 없었기에 시트가 내려갑니다.
8
이레주
(/TO2bKC4fY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07
성운주 어서 와! 성운이 진짜 만나보고 싶은데~~ 멀티가 안되는 곰손이라 유감이다ㅜ
9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35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잘 논다는 의미니 좋은거지 >>6 그렇다면 쓰담이나 받으시지 (복복복복)
10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42
>>8 그거 완전 이해해요....... 그러니 그렇게 유감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제 챕터 1인걸요.
11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8:17
>>9 (복복이당함)
12
수경주
(t4icjyCGu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8:40
다들 어서오세요. ....이유를 들으려면.. 이겨야...?.dice 1 100. = 81
13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0:28
>>1000 그것은 언젠가 알 수 있을것.... 🤔 (그리고 거짓말같이 엔딩까지 모르게 되는데..) 심심하니 전체질문 던져볼래오!!!!!!!!!!!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14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0:51
.dice 1 100. = 52 큭!! 81은 빡센데!
15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1:46
>>13 전에도 이거 누구에게 답한 적이 있었는데 일단은 은우와 세은이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코미디영화랍니다! 은우는 히어로 영화류 좋아하고 세은이는 좀 드라마 영화 같은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16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4:09
....? 어라 그러고보면 내가 했던가...? (멍청)
17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4:32
>>11 (정수리도 복복)(사과나무 스틱 줌)(등 복복) >>12 다갓... 눈치 챙겨...?.dice 1 100. = 2 >>13 딱히 없대 혜우는 영화보다 소설을 보는 걸 더 즐긴대
18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5:00
(이마팍) (강물 다이빙하러 감)
19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6:14
사실 전 판의 다이스는... 불렛.. 그러니까 보라의 능력이 뭔지 공개할까..라는 거였지만! 아마도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지나가는 엑스트라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야! (어?)
20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7:04
>>12 .dice 1 100. = 33 (홀린 듯이 굴리는 주사위) >>13 딱히 좋아하는 장르는 없지만, 영상미가 풍부하거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도드라지는 영화를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누구나 한 번씩은 본 명작들만 골라 보게 된다는 점...
21
성운주
(V7aqKssyKE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8:08
>>17 (오늘은 여긴가보군...) (무릎에 올라타서 푹늘어짐) (사과나무 갉작갉작)
22
이레주
(/TO2bKC4fY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2:30
>>10 그치만 아쉬운걸~ 다음엔 꼭 돌리자구~! >>12 뭔진 모르겠지만 궁금하니까 돌린다!.dice 1 100. = 41 >>13 판타지랑 뮤지컬 영화! 좀 떠들썩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들~ 그래서 동월이가 좋아하는 장르는?? >>19 아니 예쁜 엑스트라는 중요하다구~~ 아이돌의 이능력 어떻게 안 궁금할 수 있는데😭😭
23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4:51
>>21 (전용 빗으로 샥샥)(귀 뒤쪽도 꼼꼼히 빗어줌)
24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7:09
>>22 ㅋㅋㅋㅋㅋㅋㅋ 하, 하지만... 정말로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1일지도 모르잖아요!
25
여로땅땅 - 이레챤챤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19
"장난을 한 번 친 거기도 하고- 나는 저지먼트에겐 해가 되는 장난은 안 쳐- 그런데 반응이 재미있네-" 이레의 반응이 꽤 재미있었다는 듯 여로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다. 그는 가방을 의자에 올려뒀다. "가방 놓고 나온 거였구나-" 여로가 이레를 보며 말했다. 가방이 있어서 다행이네-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라- 젤리야?"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이내 거절하지 않겠다는 듯 손을 내밀었다. 받겠다는 뜻이었다. "마침 간식 먹고 싶었는데 잘 됐네- 아! 나는 여로야. 성 여로. 내가 사람들 이름을 모두 기억하진 못해서 말이지- 이름 혹시 알려줄 수 있어?" 1학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듯 그가 짐짓 슬픈 목소리로 물었다. 괜찮아? 하는 물음이었다.
26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41
>>12 운빨은 망렙이지만 돌려본다!!!!!!!!!!!!!.dice 1 100. = 17 >>15 데자뷰인가 했더니 제가 물어봤었군요..... (이마짚) >>17 흑흑 소설은 무슨 장르인지라도..... (바짓가랑이)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고돌아 명작인가요.... 하긴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명작이니🤔🤔 >>22 이레... 초능력 세상에 살고있으면서도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귀엽다!!!!!!!!! 여담으로 동월이는 액션물 좋아한대요!!! 이리저리 빵빵 쉴새없이 터지는 액션!!!!!!!!!!! 근데 괴수영화는 싫어해요!!!!!!!! 괴이보다 안무서워서 (...)
27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58
다이스는 우릴 버려써....... (죽음)
28
여로주:3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9:32
그런 의미에서 뭔가..... 여로땅이 오늘은 제법 얌전하니까 질문 받아본다!!>;3 근데 이제 여로가 대답하는 거 아니고 여로주가 대답하는 거라 숨김 없고 거짓 없음!!!XD
29
태진주
(5IRvNTTDk6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20
슈퍼히어로랜딩은 아니고 그냥 랜딩으로 갱신합니다!
30
여로주:3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29
.dice 1 100. = 69 비나이다 비나이다
31
여로주:3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43
아ㅏㅏㅏㅏ!!!!! 졌어!!!! 그렇지 여로주가 그렇지!!!!(쾅) 태진주 어서와!
32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4:22
정확히는 동월주가 물어본 것이 아니라 리라주가 물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적어도 저에겐! 질문...이제는 더 떠오르는 것이 없어요..(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태진주!
33
태진주
(5IRvNTTDk6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4:43
흐하하하하하하하 다들 반갑습니다!
34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6:33
>>26 미스테리/추리/호러 일까나? 글은 안 무서우니까 >>28 현 시점 여로가 가장 하고 싶은 건 뭐야? 태진주 어서와
35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33
"들어봐요, 교통사고래요, 뭐, 인간이 교통사고라, 흔한 일이죠. 사람이 호버에도 들이박혀 죽는 게 세상 일인데 트럭이라고 오죽하겠어요……. 어서 완쾌해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 하는데 말이에요." 둥둥 떠오른 홀로그램 창이 새파랗다. 쨍한 네온빛이 창백한 뺨을 스치고, 어둠 속에서 반질반질하던 가면을 더 새하얗게 물들였다. 손아귀에서 딸깍거리는 안드로이드 칩셋이 일정한 간격을 두며 움직였다. "그런데 이상하다, 거슬리네. 누가 그런 일을 벌였을까." 완장도 없이 스트레인지에 도착해선 하는 짓은 하나였다. 혹자는 슬럼가이니 왈패와 싸우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불법적인 거래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희야가 하는 일은 늘 따로 있었다. "고레벨 능력자랬죠, 안티스킬도 찾고 있을 테지만 과연 이 시국에 돕기나 할까요? 샹그릴라 때도 아무것도 안해주던 양반들이 치안 유지를 똑바로 할지가 의문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 고귀한 '필리'가 우릴 찾았나?" "언제적 이름인지……." "이봐, 그 이름 팔린지가 2년이 훌쩍 넘었어. 나 원 참, 스트레인지 사람들 벌벌 떨게 만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약한 척이야. 그래서, 우리같은 암암리에 정보 슬쩍 보고 팔아넘기는 사람들한테 뭘 바라는데?" "아- 이번에는 안티스킬에 넘기려고." "그래?" "그러니까 찾지 말아줘요. 대신, 안티스킬이 진범을 잡을 적에만 도와줬으면 해. 내가 간섭하지 않는 거잖아.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사회는 주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죽여도, 괴롭혀도, 초범이니 반성하고 있니 하면서……." "그건 맞지." "그러니 사건 하나가 벌어졌는데, 목격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목격자?" "가급적이면 많았으면 좋겠고, 일관된 증언이면 좋겠네." "끔찍할수록 좋지?" "응." "어휴, 하여튼 이쪽 애들은 무서워 죽겠다. 다른 스킬아웃은 그냥 정보 달라 조져달라 그러는데 얘는 여론전을 하려고 드네. 야, 정치나 해라 너." "범죄자도 정치인이 될 수 있어요?" "요즘 정치인 필수 소양 아니야?" "하하!" 여론전, 정보 상인 찾기, 그리고 짜증 나는 것들 찾아 형량 늘리기. "……그, 일단은 하나만 묻자." "응." "너희 궤멸된 거 아니었냐? 제사장도 그렇고, 필리도 그렇고……. 그쪽 손님들이 계속 오니까 슬슬 조직 부흥이라도 하려는 건가 싶어서. 우리야 단골손님 오니 좋긴 한데." "음?" 희야는 천천히 허리를 숙여 홀로그램 창 하나를 끄집어 올렸다. "그거, 자세히 얘기 좀 해줄래요?"
36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41
혜우우 리퀘 왔심다
37
여로주:3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57
>>13 추리:3! 이유는 간단하다:3 사기 치는 법과 추리를 배우고 싶어서(???????? >>28 은우에게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 싶다!!!
38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2:42
은우:....(짜게 식은 눈) 은우:자꾸 그런 말하면 내보낸다. 너. (진지)
39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3:31
>>32 그랬던가.... 🤔🤔 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니 아마 캡틴이 맞겠죠!!!!!!!!!!!! (복복복) >>34 오호.... 글은 안무서운 혜우... (메모. >>37 여로여로야.... (어질) 이미 충븐히 치고있으면서 뭘 더 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주 어섭셔!!!!!!!!!!!
40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3:41
여로야 쓸모를 증명한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사람이 숨쉬는 것 자체가 쓸모있는데 네 존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렴 저지먼트의 꽃돌이가 말이다
41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4:52
>>13 햐는 느와르랑 다큐 좋아해 :3 인간군상을 무엇보다 흥미있게 볼 수 있다나 뭐라나
42
이레 - 여로
(/TO2bKC4fY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9:18
"해, 해로워요. 마음에, 마음에 해롭다고요...!" 이레는 충분히 충격이라는 냥 가슴에 손을 올리고는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다.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밤 설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법. 그게 바로 그녀였다. "네, 네! 레몬맛이에요. 아. 호, 혹시 안 좋아하면 오렌지맛도 있어요. 아니면, 아니면 사과맛도..." 반대쪽 손을 가방에 넣더니 이번에는 투명한 껍질에 담긴 주황색과 초록색의 젤리를 줄줄이 꺼낸다. 그러고는 아예 양손을 내민다. "이레예요. 성이 이고, 이름이 레인데 그냥 이레라고 불러주는 게 좋아요." 유감스러운 기억력의 소유자인지라 제 이름 모르는 것에 슬퍼하기보단 동질감을 느낀다. 어차피 기억 못하기는 매한가지인지라 오히려 다행이었다. "사, 사실 저도... 음... 잘 외우는 편은 아니라... 그, 그래도 소개해주면 안 잊어버리게 노력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제부턴 서로 기억하기로 해요...!"
43
동월주
(tYK1PALpN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0:53
>>41 호오 느와르랑 다큐로 인간군상이라... 🤔🤔 종교 나오는 퇴마물은 어떤가요 (??)
44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1:54
>>43 우리에겐 오로지 그분만이 존재하는데 삿된 교리를 전파하여 신앙심을 흐트러뜨리는 프로파간다 매체를 볼 이유가 있나요? (?
45
여로주:3
(qvjo735rb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2:43
이레주 내가 답레는 모바일로 줄게!
46
혜성주
(QpYg0HqQoc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5:55
이름 놓고 갱신할뻔한 사람임 일상은 1챕 끝나고 나서 굴릴 생각이고 그 틈에 이혜성의 정체성이나 하려는 걸 좀 고민해봤는데 안나옵니다 살려줘 으앙 이제껏 굴린 애들 중에 이혜성처럼 미성년이 얼마안남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애는 처음임 감사합니다 다들 하이
47
태진주
(5IRvNTTDk6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07
>>13 뭐가 나오든 총질하고 때리고 패고 여튼 다 때려부수는 영화! 똥영화는... 영화감상부의 음습한 어둠의 영화단 녀석들에게 츄라이츄라이당해서 '으악ㅋㅋㅋㅋㅋ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엌ㅋㅋㅋㅋ' 하는 느낌인지라...
48
◆TMmm6tsoPA
(kc7yXtZXsg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14
프로파간다 매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아니야! 희야야!! 8ㅁ8
49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29
>>35 요호! (폴짝) 그런데 여론전이라... 무슨 여론전을 하려나? 그리고 필리라니 대체 무슨 의미이며 제사장에 조직 부흥이라니 단편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겼는데요! 으아아 뇌정지! >>39 왜요 그거 메모해서 어디다 쓰려고
50
혜우주
(OrkPZcWS2U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56
혜성주 어서와
51
태진주
(5IRvNTTDk6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7:52
혜성주 어서오세요!
52
희야주
(Ls9RacR7O2 )
Mask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9:18
>>48 우린 그분만 믿어! 그분만이 진리야! (암튼 사이비임) >>49 진범 잡히면 저 새끼 보통 새끼 아니에요 저희가 똑똑히 봤어요로 형량 늘리려고 한대 솜방망이 처벌? ㅋㅋ 절대 안 된다 너는 내 동생 건드렸으니 네가 안 저지른 범죄도 싹 뒤집어 쓰는거다~? 공범들도 싹 생기는 거다? 그리고 뭐 조직 부흥은 안희야씨가 절대 스트레인지 올 인물이 아닌데 다시 와선 여론전부터 부탁하니... 너... 다시 종교 세우려고 하니...?로 묻는 거니까 걱정 말라구~ 안 세울?지도(?) 태진주 혜성주 엇솨앗!!!!!!!!!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