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20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0.어떤 과학의 절대근성 :: 1001

이번 판은 철현이! ◆TMmm6tsoPA

2023-11-29 22:21:44 - 2023-11-30 23:46:30

0 이번 판은 철현이!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22:21:4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1102

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1:38

인간아, 물이 얕으니 두려워 말라…….

2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2:03

어풉

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2:10

얄루!

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3:47

캡틴은 늘 생각합니다.
항상 제가 판을 만들고 초기에 들어오는데 항상 자고 일어나서 일 끝나고 돌아오면 700이에요.

왜 나는 중간에서 놀질 못하고 머리와 꼬리에서만 노는거니!! 8ㅁ8

5 이레 - 여로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4:22

가능하단 말에 얼굴에 화색이 돈다. 구세주를 만난다는 게 이런 기분이리라. 그러다 이어진 농담에 그대로 굳어버린다.

"마, 맞아요. 맞는데...! 어, 어떻게... 으... 그, 그런 장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노, 놀란다고요..."

짧은 순간 혹여나 문 안 열어줄까봐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 걱정했다. 안도하며 열린 문 사이로 뒤따라 들어간다. 그러고는 곧장 눈에 들어온 가방이 있는 곳으로 가서는 품에 안는다. 익숙한 가방이 유달리 반갑게 느껴진다.

"고, 고마워요. 하마터면 내일 빈 손으로 수업 들을뻔했거든요. 덕분에 살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한지라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러다 문득 생각났는지 가방에 손을 넣어 자그마한 노란색 포장지에 쌓인 젤리를 꺼낸다. 감사는 말로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고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이, 이거 드실래요? 별거 아니긴 한데..."

슬쩍 내밀면서도 혹여 젤리나 신 음식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힐끔 눈치를 살핀다.

6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5:14

다들 피곤해보이시니 발광친칠라는 나중에 하기로 하겠어요.. (주섬)

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6:01

수강주의 갱신이 14일간 없었기에 시트가 내려갑니다.

8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07

성운주 어서 와! 성운이 진짜 만나보고 싶은데~~ 멀티가 안되는 곰손이라 유감이다ㅜ

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35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잘 논다는 의미니 좋은거지

>>6 그렇다면 쓰담이나 받으시지 (복복복복)

10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7:42

>>8 그거 완전 이해해요....... 그러니 그렇게 유감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제 챕터 1인걸요.

11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8:17

>>9 (복복이당함)

12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8:40

다들 어서오세요.

....이유를 들으려면.. 이겨야...?
.dice 1 100. = 81

1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0:28

>>1000 그것은 언젠가 알 수 있을것.... 🤔 (그리고 거짓말같이 엔딩까지 모르게 되는데..)

심심하니 전체질문 던져볼래오!!!!!!!!!!!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1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0:51

.dice 1 100. = 52

큭!! 81은 빡센데!

1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1:46

>>13 전에도 이거 누구에게 답한 적이 있었는데 일단은 은우와 세은이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코미디영화랍니다!

은우는 히어로 영화류 좋아하고 세은이는 좀 드라마 영화 같은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1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4:09

....? 어라 그러고보면 내가 했던가...? (멍청)

1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4:32

>>11 (정수리도 복복)(사과나무 스틱 줌)(등 복복)

>>12 다갓... 눈치 챙겨...?
.dice 1 100. = 2

>>13 딱히 없대
혜우는 영화보다 소설을 보는 걸 더 즐긴대

1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5:00

(이마팍)
(강물 다이빙하러 감)

1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6:14

사실 전 판의 다이스는... 불렛.. 그러니까 보라의 능력이 뭔지 공개할까..라는 거였지만!
아마도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지나가는 엑스트라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야! (어?)

20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7:04

>>12 .dice 1 100. = 33
(홀린 듯이 굴리는 주사위)

>>13 딱히 좋아하는 장르는 없지만, 영상미가 풍부하거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도드라지는 영화를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누구나 한 번씩은 본 명작들만 골라 보게 된다는 점...

21 성운주 (V7aqKssyK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8:08

>>17 (오늘은 여긴가보군...) (무릎에 올라타서 푹늘어짐) (사과나무 갉작갉작)

22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2:30

>>10
그치만 아쉬운걸~ 다음엔 꼭 돌리자구~!

>>12
뭔진 모르겠지만 궁금하니까 돌린다!
.dice 1 100. = 41

>>13
판타지랑 뮤지컬 영화! 좀 떠들썩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들~

그래서 동월이가 좋아하는 장르는??

>>19
아니 예쁜 엑스트라는 중요하다구~~ 아이돌의 이능력 어떻게 안 궁금할 수 있는데😭😭

2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4:51

>>21 (전용 빗으로 샥샥)(귀 뒤쪽도 꼼꼼히 빗어줌)

2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7:09

>>22 ㅋㅋㅋㅋㅋㅋㅋ 하, 하지만... 정말로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1일지도 모르잖아요!

25 여로땅땅 - 이레챤챤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19

"장난을 한 번 친 거기도 하고- 나는 저지먼트에겐 해가 되는 장난은 안 쳐- 그런데 반응이 재미있네-"

이레의 반응이 꽤 재미있었다는 듯 여로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다. 그는 가방을 의자에 올려뒀다.

"가방 놓고 나온 거였구나-"

여로가 이레를 보며 말했다. 가방이 있어서 다행이네-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라- 젤리야?"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이내 거절하지 않겠다는 듯 손을 내밀었다. 받겠다는 뜻이었다.

"마침 간식 먹고 싶었는데 잘 됐네- 아! 나는 여로야. 성 여로. 내가 사람들 이름을 모두 기억하진 못해서 말이지- 이름 혹시 알려줄 수 있어?"

1학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듯 그가 짐짓 슬픈 목소리로 물었다. 괜찮아? 하는 물음이었다.

2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41

>>12 운빨은 망렙이지만 돌려본다!!!!!!!!!!!!!
.dice 1 100. = 17

>>15 데자뷰인가 했더니 제가 물어봤었군요..... (이마짚)

>>17 흑흑 소설은 무슨 장르인지라도..... (바짓가랑이)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고돌아 명작인가요.... 하긴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명작이니🤔🤔

>>22 이레... 초능력 세상에 살고있으면서도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귀엽다!!!!!!!!!

여담으로 동월이는 액션물 좋아한대요!!! 이리저리 빵빵 쉴새없이 터지는 액션!!!!!!!!!!!
근데 괴수영화는 싫어해요!!!!!!!!
괴이보다 안무서워서 (...)

2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8:58

다이스는 우릴 버려써....... (죽음)

28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9:32

그런 의미에서 뭔가.....

여로땅이 오늘은 제법 얌전하니까 질문 받아본다!!>;3

근데 이제 여로가 대답하는 거 아니고 여로주가 대답하는 거라 숨김 없고 거짓 없음!!!XD

29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20

슈퍼히어로랜딩은 아니고 그냥 랜딩으로 갱신합니다!

30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29

.dice 1 100. = 69 비나이다 비나이다

31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1:43

아ㅏㅏㅏㅏ!!!!! 졌어!!!! 그렇지 여로주가 그렇지!!!!(쾅)

태진주 어서와!

3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4:22

정확히는 동월주가 물어본 것이 아니라 리라주가 물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적어도 저에겐!

질문...이제는 더 떠오르는 것이 없어요..(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태진주!

33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4:43

흐하하하하하하하
다들 반갑습니다!

3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6:33

>>26 미스테리/추리/호러 일까나?
글은 안 무서우니까

>>28 현 시점 여로가 가장 하고 싶은 건 뭐야?

태진주 어서와

35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33

"들어봐요, 교통사고래요, 뭐, 인간이 교통사고라, 흔한 일이죠. 사람이 호버에도 들이박혀 죽는 게 세상 일인데 트럭이라고 오죽하겠어요……. 어서 완쾌해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 하는데 말이에요."

둥둥 떠오른 홀로그램 창이 새파랗다. 쨍한 네온빛이 창백한 뺨을 스치고, 어둠 속에서 반질반질하던 가면을 더 새하얗게 물들였다. 손아귀에서 딸깍거리는 안드로이드 칩셋이 일정한 간격을 두며 움직였다.

"그런데 이상하다, 거슬리네. 누가 그런 일을 벌였을까."

완장도 없이 스트레인지에 도착해선 하는 짓은 하나였다. 혹자는 슬럼가이니 왈패와 싸우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불법적인 거래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희야가 하는 일은 늘 따로 있었다.

"고레벨 능력자랬죠, 안티스킬도 찾고 있을 테지만 과연 이 시국에 돕기나 할까요? 샹그릴라 때도 아무것도 안해주던 양반들이 치안 유지를 똑바로 할지가 의문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 고귀한 '필리'가 우릴 찾았나?"
"언제적 이름인지……."
"이봐, 그 이름 팔린지가 2년이 훌쩍 넘었어. 나 원 참, 스트레인지 사람들 벌벌 떨게 만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약한 척이야. 그래서, 우리같은 암암리에 정보 슬쩍 보고 팔아넘기는 사람들한테 뭘 바라는데?"
"아- 이번에는 안티스킬에 넘기려고."
"그래?"
"그러니까 찾지 말아줘요. 대신, 안티스킬이 진범을 잡을 적에만 도와줬으면 해. 내가 간섭하지 않는 거잖아.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사회는 주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죽여도, 괴롭혀도, 초범이니 반성하고 있니 하면서……."
"그건 맞지."
"그러니 사건 하나가 벌어졌는데, 목격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목격자?"
"가급적이면 많았으면 좋겠고, 일관된 증언이면 좋겠네."
"끔찍할수록 좋지?"
"응."
"어휴, 하여튼 이쪽 애들은 무서워 죽겠다. 다른 스킬아웃은 그냥 정보 달라 조져달라 그러는데 얘는 여론전을 하려고 드네. 야, 정치나 해라 너."
"범죄자도 정치인이 될 수 있어요?"
"요즘 정치인 필수 소양 아니야?"
"하하!"

여론전, 정보 상인 찾기, 그리고 짜증 나는 것들 찾아 형량 늘리기.

"……그, 일단은 하나만 묻자."
"응."
"너희 궤멸된 거 아니었냐? 제사장도 그렇고, 필리도 그렇고……. 그쪽 손님들이 계속 오니까 슬슬 조직 부흥이라도 하려는 건가 싶어서. 우리야 단골손님 오니 좋긴 한데."
"음?"

희야는 천천히 허리를 숙여 홀로그램 창 하나를 끄집어 올렸다.

"그거, 자세히 얘기 좀 해줄래요?"

3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41

혜우우 리퀘 왔심다

37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9:57

>>13 추리:3!

이유는 간단하다:3 사기 치는 법과 추리를 배우고 싶어서(????????

>>28 은우에게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 싶다!!!

3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2:42

은우:....(짜게 식은 눈)
은우:자꾸 그런 말하면 내보낸다. 너. (진지)

39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3:31

>>32 그랬던가.... 🤔🤔 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니 아마 캡틴이 맞겠죠!!!!!!!!!!!! (복복복)

>>34 오호.... 글은 안무서운 혜우... (메모.

>>37 여로여로야.... (어질) 이미 충븐히 치고있으면서 뭘 더 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주 어섭셔!!!!!!!!!!!

40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3:41

여로야 쓸모를 증명한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사람이 숨쉬는 것 자체가 쓸모있는데 네 존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렴 저지먼트의 꽃돌이가 말이다

4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4:52

>>13 햐는 느와르랑 다큐 좋아해 :3
인간군상을 무엇보다 흥미있게 볼 수 있다나 뭐라나

42 이레 - 여로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1:09:18

"해, 해로워요. 마음에, 마음에 해롭다고요...!"

이레는 충분히 충격이라는 냥 가슴에 손을 올리고는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다.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밤 설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법. 그게 바로 그녀였다.

"네, 네! 레몬맛이에요. 아. 호, 혹시 안 좋아하면 오렌지맛도 있어요. 아니면, 아니면 사과맛도..."

반대쪽 손을 가방에 넣더니 이번에는 투명한 껍질에 담긴 주황색과 초록색의 젤리를 줄줄이 꺼낸다. 그러고는 아예 양손을 내민다.

"이레예요. 성이 이고, 이름이 레인데 그냥 이레라고 불러주는 게 좋아요."

유감스러운 기억력의 소유자인지라 제 이름 모르는 것에 슬퍼하기보단 동질감을 느낀다. 어차피 기억 못하기는 매한가지인지라 오히려 다행이었다.

"사, 사실 저도... 음... 잘 외우는 편은 아니라... 그, 그래도 소개해주면 안 잊어버리게 노력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제부턴 서로 기억하기로 해요...!"

4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0:53

>>41 호오 느와르랑 다큐로 인간군상이라... 🤔🤔 종교 나오는 퇴마물은 어떤가요 (??)

44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1:54

>>43 우리에겐 오로지 그분만이 존재하는데 삿된 교리를 전파하여 신앙심을 흐트러뜨리는 프로파간다 매체를 볼 이유가 있나요? (?

45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2:43

이레주 내가 답레는 모바일로 줄게!

46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5:55

이름 놓고 갱신할뻔한 사람임
일상은 1챕 끝나고 나서 굴릴 생각이고 그 틈에 이혜성의 정체성이나 하려는 걸 좀 고민해봤는데
안나옵니다 살려줘 으앙
이제껏 굴린 애들 중에 이혜성처럼 미성년이 얼마안남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애는 처음임

감사합니다

다들 하이

47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07

>>13 뭐가 나오든 총질하고 때리고 패고 여튼 다 때려부수는 영화!

똥영화는... 영화감상부의 음습한 어둠의 영화단 녀석들에게 츄라이츄라이당해서 '으악ㅋㅋㅋㅋㅋ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엌ㅋㅋㅋㅋ' 하는 느낌인지라...

4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14

프로파간다 매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아니야! 희야야!! 8ㅁ8

4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29

>>35 요호! (폴짝)
그런데 여론전이라... 무슨 여론전을 하려나?
그리고 필리라니 대체 무슨 의미이며 제사장에 조직 부흥이라니
단편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겼는데요! 으아아 뇌정지!

>>39 왜요 그거 메모해서 어디다 쓰려고

5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6:56

혜성주 어서와

51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7:52

혜성주 어서오세요!

52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9:18

>>48 우린 그분만 믿어! 그분만이 진리야! (암튼 사이비임)

>>49 진범 잡히면 저 새끼 보통 새끼 아니에요 저희가 똑똑히 봤어요로 형량 늘리려고 한대
솜방망이 처벌? ㅋㅋ 절대 안 된다 너는 내 동생 건드렸으니 네가 안 저지른 범죄도 싹 뒤집어 쓰는거다~? 공범들도 싹 생기는 거다?

그리고 뭐 조직 부흥은 안희야씨가 절대 스트레인지 올 인물이 아닌데 다시 와선 여론전부터 부탁하니...
너... 다시 종교 세우려고 하니...?로 묻는 거니까 걱정 말라구~ 안 세울?지도(?)

태진주 혜성주 엇솨앗!!!!!!!!!

53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9:19

계손실 났다 뻘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녕 못해 추워 그리고 난 이제 씻고 쉬러 들어왔다구

5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19:37

어서 오세요! 혜성주!!

55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0:02

태진주 혜성주 어서 와!

>>26
괴수 영화는ㅋㅋㅋㅋ 하긴 현실이 더 실감나는데 가짜가 무슨 재미~ 그리고 동월이는 역시 액션 좋아할 것 같았다!

>>45
천천히 써~

5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0:31

내가 계수를 깎았나 (긴가민가)

5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1:14

>>44 어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이것이 유일신 종교인가.... (?)

>>46 혜성주 어섭셔!!!!!!!!!!!!!!!! (복복이)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진이답다 하드코어 헨리 이런거 좋아하나요!

>>49 후후후 다 쓸데가 있습니다... (악당웃음)

58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3:05

>>57 하드코어 헨리부터 코만도에 익스펜더블까지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뭐가 되었든 일단 몽땅 쏴갈기고 박살내는 그런...

59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3:12

>>55 이레도 환상의 판타지 세상 괴이로 같이 모험을 떠나볼래요? :D (안됨)

6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3:57

>>52 오 그렇구나
오... (진범 설정 봄)(끄덕)(?)
근데 뭔가 낌새가 희야 말고도 찾아온 기낌이던데?
희야가 부흥 안 해도 새로운 필리 세워서 부흥시키려는 누군가 있는거 아닌가!
윤씨 잡힌거 같지도 않던데! 어!

>>53 (토닥토닥) 얼른 씻구 푹 쉬자구

>>57 (빠안)(빠아아안)
적절하게 쓰길 바란다 동월주... (준비된 냥펀치)(농?담)

61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4:22

>>58 태진이랑 VR로 다 때려부수는 게임 하고싶다 🤔 점수제로 지는 사람이 이마에 풀파워 딱밤맞는 (?)
아마 동월이는 10판하면 9판은 지겠지?

62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4:24

>>57 호오 날 쓰다듬었겠다 그렇다면 내 추위를 덜어줄 랜선 방석이 되어라(박치기)(올라타기)

6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4:56

사실 갠이벤 떡밥이긴 한데
내가 귀찮아서 개인 서사로 풀고 끝낼 가능성 농후...

64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5:20

>>60 씻고 왔지렁 머리마르고 자야지 (쓰담복복)

65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5:35

다들 어서오세요.

이긴 분이 없군요. 다행입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66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6:01

>>61 그러한 조건이라면 태진이가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져줄지도 모르겠군요

사유: 현재 풀파워 딱밤을 사용하면 실수로 두개골을 분쇄할 가능성이 있음

6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6:22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숨음) 뭐 별건 아니구, 동월이가 괴이 빠졌던 사람들한테 꼭 하는 작업이 있거등요! 지침서 나눠주기! (근데 그자리에서 한번 읽어보라하고 다시 뺏어감) 그거는 안무서워할테니 다음 일상에 한번 줘볼 생각?

>>62 읔켘 (자빠짐) 혜성주 지금 추우신가요.... 이불은 어디에 버리셨나요.... (널부러져서 복복복복복)

6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6:55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69 태진주 (5IRvNTTDk6)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7:28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70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7:47

>>65 다행이라니.... 다행이라니!!!!!!!!!!!!!! (오열) 흑흑흑 굿나잇 되십셔 수경주!!!!!!!!!!!!!!!!

>>66 아니 딱밤으로 두개골 분쇄라니 그게 무슨소리니 태진아 (흐릿)
동월이는 딱밤을 칼자루로 날릴텐데 과연 한대 맞고도 봐줄지? (안됨)

7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8:11

그리고 희야주의 경우... 계수는 깎이지 않았네요! 어제 기준으로 말이에요.

7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8:41

>>64 (골골골골) 그거 좋지
머리 말리는 동안 몸 추워지지 않게 조심하구

>>65 수경주 잘 자아

>>67 아 그렇군?
미리 알려줘서 고마워 들고 튀어야겠다

7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8:59

수경주 푹 자구...!! 뭐시라고라 혜우우 갠이벤 떡밥
기대하겠음

74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9:09

>>67 이불 덮어도 추운건 추운것이다 하하 얌전히 내 방석이 되어라(개당당)

굿밤 수경주
나도 이러다가 대충 머리 말려버리고 쓰러지겠지만

잡담하고 싶어....(근데 못함)

75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9:39

>>71 그럼 오늘 훈련하구 두 번 깎아야겠다......... 고마워....

거 안희야씨

.dice 1 2. = 1
1. 한 대는 스쳤다 다행히
2. 오늘도 떡발림

7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29:57

우우 노잼 다갓

77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0:08

>>72 이불을...어깨까지 둘러맸다 걱정말라고(토닥토닥)

7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0:38

혜성주 이불 도롱이야? :3 나도 도롱도롱 할래~!! (따숩게 무장하구 와바박)

79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2:46

>>7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고 튀면 안돼요...!!!!! 동월이 목숨걸고 그거 회수하려 할거라구!!!!!! 8ㅁ8

>>74 아닛 춥다면야 얼마든지 방석이 되어주지 (둥지모양으로 몸 비틈) 머리를 말려야 한다니 얼른 안말리면 감기걸려요??

80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3:19

다이스 아쉽다.. 수경주 잘 자!

>>59
이레는 괴수 영화에서 첫 번째로 당하는 글러먹은 역할이라구~~ 아무리 생각해도 울면서 동월이 발목잡을 확률 농후🤔

>>63
헉 어느 쪽이든 기대하며 기다려야지

81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3:27

>>78 도롱이는 아니 끼에엑

8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3:36

>>73 독백으로 푸는 개인 서사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대 안돼 뺏어버려

>>77 그럼 따숩지 굿굿
근데 이불 안 젖어?

8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4:03

도롱이는...나무에...묶어둬야만...(슬금슬금)

84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4:13

>>79 반쯤 말렸고 나머지 반이 좀 마른 기미 느껴지면 누울거임(뭉개앉음)

8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4:45

>>79 뭐 어때
천방지축 선배님과 함께하는 술래잡기

>>80 어허 여기도 기대치 쌓고 있네
압수야 압수

86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5:11

>>82 내가 머리가 막 환장하게 길지는 않아서 갠찮어(엄지)

>>83 (사건성 비명 질러버리기)

8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9:00

>>80 그치만 그런 어리버리 캐릭터들이 오히려 끝까지 살아남는 클리셰도 많지 않나요!!!! 🤔🤔 괜찮아요 우리의 배테랑 동월이는 우는 이레도 잘 데리고 움직일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시끄럽게 하면 꿀밤을 때릴 것(?)

>>84 그럴땐 풀파워 헤어드라잉으로 머리를 바싹 익히면 따뜻해집니다 (안됨) 느에에엥! (뭉개져서 찌부됨)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을것 같긴 한데..... 뺏고나면 꿀밤 한대 먹이지 않을까요... 🤔🤔

8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39:52

>>86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다 마르기 전에 잠들지 않게 조심하라구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고 튀었는데 꿀밤으로 끝나면 다행이지

89 한양 - 보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0:43

"하하.. 불쾌했으면 미안해요. 나쁜 마음으로 그러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하.. 이 익명의 메모는 누구일까? 그게..사실 나라도 사칭이라고 생각했겠어. 불렛이라는 아이돌이 저지먼트 부실에 온다는 상상을 누가 하겠어? 어쨋든 미안해요.

한양은 곰곰히 생각하는 불렛을 보며 말없이 미소를 유지했다. 사회생활용 미소가 맞다. 이내 곧 저지먼트에게 하는 부탁이라고 밝히는 불렛- 하긴, 저지먼트의 최종결재권자인 은우와 만나는 게 제일 빠르긴 하지.

"아아- 그렇구나. 지금 은우가 바빠서 부른다고 해도 못 올 거 같고.."

다가오는 불렛. 한양은 '얘 갑자기 왜 다가오냐?'라고 생각했다. 이런 아이돌이 말이야.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서 그러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다. 무언가 꿍꿍이가 있겠거니- 생각을 한 것이다. 그래서 다가와도 영업용 미소를 풀지 않았다.

"네. 협조 부탁드립니다."

한양은 미소를 유지하며 간단하게 대답했다. 상대가 유혹을 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어필을 하든 간에 이에 휩쓸리는 성격이 아니었다. 애교를 부린다고해서 "내가 이런 거에 넘어갈 줄 알아요?"라고 맞받아치는 것은 한양과 어울리지 않았다. 그저 용건과 결론만 말할 뿐이었다.

"백광예술고 연보라양이구나. 그래요. 잘 부탁드려요."

방금 전만 해도 사레에 들려 교복을 더럽히던 어벙한 한양이 아니었다. 본론에 들어가자마자, 미묘하게 분위가 바뀌어갔다. 잘 구슬리거나 유혹하면 넘어올 거같은 만만한 이미지에서 , 정공법이 아닌 이상 설득이 쉽지 않은 쉽지 않은 이미지로.

사정을 얘기하기 시작한 서한양. 수첩을 들고 적기 시작한다. 배경은 15주년 퍼레이드의 축하공연. 원인은 연보라에게 날아온 협박장과 안티스킬의 협조제한. 결론은 저지먼트에게로의 부탁.

"15주년 퍼레이드.."

안티스킬이 당연히 보호는 하지만 항시 보호는 안 된다. 그래서 경호인력의 보충을 위해서 저지먼트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참 애매하다. 저지먼트가 고위직의 경호를 하는 경우가 있긴해. 그런데..불렛은 유명한 아이돌이지, 고위인사는 아니잖아.

"안 될지 말지는 제가 정하는 게 아니랍니다. 일단 이 얘기는 부장에게 전할게요. 배경부터 원인까지 전부 다 빠짐없이 말할게요. 최종승인권자는 어쨋든 부장이니깐요."

/미안해 캡틴.. 겨울에 점검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90 혜성주 (QpYg0HqQo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3:25

>>87-88 이시간에 드라이는 민폐니까 :> 걱정말라구 잡담 쫌쫌따리 참여하다가 잘 생각이니까

9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4:19

한양주 고생했어
겨울이니 점검할게 더 많긴 해
작년 겨울에 배란다 배수구가 얼어서 부엌까지 물이 넘쳤던 걸 떠올리면
동파 뉴스가 뜰 때마다 평소보다 더 잠을 잘 수가 없어...

92 젤리로 맺어진 여로 - 우린 친구칭긔 이레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6:16

"헤- 반응은 바로 오는데?"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윽고 이레에게서 나오는 수 많은 젤리들을 본 그가 유쾌하게 웃었다.

"이 많은 젤리들을 다 가지고 다니는 거야-? 대단한데-?"

이런 능력이 존재했던가?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으응- 이레구나- 이름 특이하네? 잊지 못할 거 같아-"

잊지는 못할 이름이다. 여로는 그렇게 생각하는 듯 웃었다. 곧이어, 그가 이레의 말에 미소지었다.

"좋아- 서로 잘 기억해주자- 나는 안 잊을테니까- 그럼 이레는 이제 밖으로 나갈거야?"

93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6:42

한양주 고생했어! 혜성주 어서와!!!

94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7:34

수경주 질자!@!

나도 5시 30분에 일어나야하니까.... 자러 가볼게....!!!!

95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8:47

>>88 놀랍게도 지침서가 성히 돌아오면 꿀밤으로 끝납니다!
근데 어디 찢어지거나 하면 꿀밤이 몇대 더 늘어나요!
지가 다시 다 만들어야 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90 앗 그것도 그렇군... (납득) 잡담 쫌쫌따리.... 저도 참여하고싶긴 한데 언제 기절할지 모르겠어요.....
요새 기절잠하는 빈도가 늘었어...... (흐릿)

9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8:48

여로주도 잘 자

97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9:00

다들 안녕-!

>>91
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 숙직 싫어잉..

98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9:07

하냥주 수고하셨습니다!!!!!!!!!!!!!!! 여로주는 주무십셔!!!!!!!!!!!!!!!

99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9:28

한양주 어서 와! 날도 추운데 고생했어ㅜ

>>85
안 돼😭😭 아직 덜 키운 내 기대 돌려줘~~

>>87
꿀밤 뭔데 귀엽지ㅋㅋㅋㅋㅋ 근데 맞아서 더 시끄럽게 울면 또 꿀밤일까🤔

100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1:49:34

자는 사람은 굿밤인 것이야!

10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0:16

>>95 꿀밤 한대는 참아주겠지만 한대를 넘는다면 울어버리겠다(?)
지침서가 훼손되면?
귀퉁이 한입하고 반응 봐야지

>>97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자 한양주...

10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0:49

>>99 안돼 이미 먹어버렸어
이레주의 기대 여기엔 없어!

103 보라 - 한양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0:55

"....♪"

분위기가 바뀌어간다고 해도 보라는 특별히 반응을 보이거나 하지 않았다. 물론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아이돌의 삶의 방식이 아니겠는가. 거짓된 얼굴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지금은 그저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영업용 미소를 싱글벙글 지을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살며시 한양의 분위기를 살피긴 했지만.

"네! 15주년 퍼레이드! 사람들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축하 공연? 그런 것을 준비한다고 하고, 저도 영광스럴벡 선출되었지 뭐예요! 하지만 짜잔. 안타깝게도 불렛은 협박장을 받았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대에 안 오를 수는 없는 거고, 또 그렇다고 방심할 순 없는 거고..."

방금 전에 이야기했던 정보를 다시 정리하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는 살며시 뒷짐을 지면서 한양을 빤히 바라봤다.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그에 대해서 이것저것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러다가 괜히 오른손을 들어 제 검지에 머리카락을 배배 꼬다가 그녀는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렇다고 한다면, 부부장님의 생각은 어떤데요? 어차피, 말해주면 은우 오빠는 하겠다고 할 거예요. ...요즘 같은 무시무시한 시대에, 이런 아이돌이 경호를 부탁하는데 거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훌쩍, 훌쩍."

진짜로 우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로만 훌쩍, 훌쩍 소리를 내는 것이 꽤나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였다. 꺄르륵. 웃어보이면서, 보라는 뒷짐을 지고 있던 손을 풀었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물론, 정확한 이야기는 역시 부장인 은우 오빠하고 하겠지만요. 아. 세은이도 괜찮긴 한데! 후훗. 그럼 부탁해도 괜찮겠죠? 말 전해주는 거 말이에요. 아. 그러고 보니 이렇게 만났는데, 혹시 싸인은 안 필요하세요?"

오늘은 비번이지만, 특별히 하나 정도는 해 줄 수도 있는데. 인첨공마트에 올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싱긋 웃어보이면서 그녀는 다시 밝고 귀여운 미소를 머금었다.

/아니에요! 현생이 중요한 법이지! 수고했어요!

10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1:24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105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5:22

>>102
😭😭 이제부터 몰래 기대할 것...


여로주 잘 자고!

나도 슬슬 잘 시간이라 답레는 나중에 가져올게~ 모두 좋은 밤~~

10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6:06

>>99 그럴때는 양 볼을 잡아서 늘려버립니다! (?)
동월 : 조용히 하라고오오오 들키면 죽는다고오오오 (주물주물)

>>101 울어버리다니 딜 9999짜리 공격이잖아? 🤔🤔 (?)
아니 그걸 한입하면 어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진짜 기겁한다 고양이들한테 할때처럼 퉤해 퉤!!! 할것임ㅋㅋㅋㅋㅋㅋ

10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6:23

이레주도 주무십셔!!!!!!!!!!!!!!!!!!

10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6:58

안녕히 주무세요! 이레주!

10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8:48

다들 잘 자!
캡틴 불렛은 몇인조일까!!

11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8:56

이레주도 잘 자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살공격이다!!!!!!!!!!!!!!!!!!!!!
아 퉤하라고 해서 바로 뱉으면 혜우우 고양이 자격 실격이죠?
추격전 2차 드가자
아니면 꿀꺽 삼킨 척 하고 어쩔건데 니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데 하고 빤히 볼것

111 안희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1:58:58

>>0

"오늘도 실전이에요?"
"당분간은 쭉 실전이지."

희야는 다급하게 특수 유리창 너머를 쳐다보고는 울상이 되어 외쳤다.

"데 마레는 학생이 싫다면 안 한다며! 희야 안 할래! 이거 싫어!"
"그렇지만 특수한 사정이 있을 땐 예외인 걸로 아는데."
"대체 뭐가 특수한 사정이에요, 이 무뢰배! 왈패! 깡패! 배교자!"

태휘는 손을 휘휘 내저었다. 안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끔 장치를 켜자 희야는 단 둘이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이 못내 분한지 잔뜩 찡그린 눈썹으로 태휘를 노려봤다.

"목화고 저지먼트가 암부와 상관이 있다는 블랙 크로우랑 한 판 붙었으니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애새끼."
"당연히 다른 대형 스킬아웃과 암부가 위협하겠지. 그런데 그게 희야랑 무슨 상관이에요?"
"마레가 표적이 되면?"
"……과학의 윤리를 개나 줘버리기 위해 인첨공의 상징 중 하나를 무너뜨리고 그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대가리가 안 돌아가고 한심해 빠진 머저리에 바닥을 기는 열등감 덩어리들만 모인 집단을 언제부터 암부라고 통칭했나요?"
"그 덩어리들 덕분에 3학구가 무너질 뻔했지. 부정할 걸 부정해라.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여."
"하지만 왜 하필 그쪽이야!"
"아, 그게 싫은 거였냐?"
"당연하죠! 이거 혜우랑, 혜성이랑, 은우랑, 한양이랑, 철현이랑, 빡대가리 고릴라랑, 또… 아! 리라한테도 이를 거야, 그리고 또…… 여로한테도 이를 거고, 또……."
"한 대라도 스치면 아이스크림 사준다 내가."
"무르기 없기예요."

언제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부원들 이름을 얘기했냐는 듯 희야는 눈을 번뜩였다. 아이스크림은 참을 수 없다! 태휘가 존을 펼쳐달라는 듯 신호했고, 손짓을 알아들은 승환은 버튼을 눌렀다. 싸우기 위한 자세를 취한 태휘가 손가락을 까딱였다. 그리고 짧은 싸움이 시작됐다.

희야는 주변을 향해 눈짓했다. 바닥에서 푸른 결정이 형상화 되더니 바닥을 타고 날카로운 얼음 가시들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가시가 다가올 적 태휘는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손짓했고, 얼음 가시는 무정한 소리를 내며 산산조각이 났다. 한 순간에 벌어진 일에 당황할 법도 하지만 희야는 침착하게 부서진 얼음 조각을 조종해 태휘에게 쏘아 날렸고, 동시에 눈보라를 일으키며 시야를 막았다. 태휘는 그제야 한 판 제대로 붙을 수 있겠다는 듯 발을 한 번 크게 굴렀다. 쩌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얼음 조각은 가루가 되듯 사라져버리고, 금세 희야를 찾기 위해 시선을 빠르게 굴렸다. 얼음을 타는 소리가 들렸다. 위다! 얼음으로 된 창으로 태휘를 찍어내리고자 날선 고드름 창을 부여잡은 희야가 천장에서 얼음 줄기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낙하했다.

"센스가 좋긴 하지만 아직 멀었다, 애새끼!"

떨어지는 순간에 맞춰 희야는 순간의 충격으로 멀리 튕겨져 나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상황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어찌 되었든 지금 일어서지 않으면 스치기는커녕 또 기절하게 생겼다! 근거리는 안 되겠다. 희야는 눈더미에 풀썩 파묻혀 충격을 줄이곤 눈을 굴리더니, 재빨리 손을 뻗었다. 주변에 남아있던 얼음 줄기가 모조리 눈더미로 변하더니 하나의 형상을 취하고, 창을 던지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태휘는 잠시 눈을 크게 뜨더니, 이내 이를 드러내며 웃으며 동일한 자세를 취했다.

"미안하지만 말이다…… 그 자세는 취해선 안 됐다!"

팔을 뻗자 눈보라를 흩날리며 쏜살같이 나아가는 푸른색 얼음 결정과, 우레같은 소리를 뒤로 희야는 뒤로 크게 밀려나더니 털썩 쓰러졌다. 시간이 지나 눈을 떴을 때, 희야는 자신이 또 한 방에 뻗었음을 깨닫곤 표정을 와락 구겼다. 태휘가 다가와 희야를 대롱대롱 들어올리곤 성질 나쁘게 한 번 웃어 보였다.

"지금 티배깅 하는 거예요?"
"아니, 이거 보라고."

태휘는 자신의 팔뚝을 툭툭 두들겼다. 그리고 옷이 찢어진 자국을 보여주고는 희야를 짐짝 들듯 어깨에 메곤 낄낄 웃었다.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러 가자, 애새끼."
"너 진짜 정체가 뭐예요?"
"평범한 안티스킬이자……."
"이자?"
"안티스킬의 미친 개라고 불리는 잘생긴 남자."
"진짜 개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요."
"뭐 임마?!"
"틀린 말 했어요?!"

오늘도 데 마레는 바람 잘 날 없다.

11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2:49

리라한테 이른대
일러버려 희야야 리라는 무조건 희야편이야

11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3:53

엉엉 라푼젤로 만들어준 예쁜 후배님 글쎄 안티스킬이 전투 훈련이라고 맨날 군기 잡아! 희야 아파! 혼내줘!🥺

11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4:20

태휘씨 혜우 눈에 띄면 일단 맨땅에 무릎 박을 각오부터 하십쇼

11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4:49

>>109 불렛은 솔로랍니다!

>>111 ???:.....(빤히)
???:......(빤히)

누군가가 평범한 안티스킬씨를 주시합니다. (어?)

11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5:19

태휘: 아니,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애새끼 구르게 만드는 인첨공 암부 잘못 아니야? (억울)
희야: 우에엥. (우는 척!)

11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5:46

아니 왜 주시해요 살려주세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6:44

>>116 혜우 : (빠안)
혜우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하반신 전체근육 강제 수축)

11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7:24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우우 짱이다...

희야: 우엥 혜우야... 희야 아팠어 더 혼내줘요!🥺

12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7:48

>>113 >>116
리라: 그랬어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 사람이 못됐네!(복복)
리라: (태휘 빤히... 빤히...)호칭부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는 건가요🙃

>>115 아 솔로였어?! 그룹인 줄 알았다 그럼 예명이 불렛인 거구나 보라는 이름이 세 개군... 불렛 보라 레드윙

12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8:47

>>120 거의 유일하게 보라=레드윙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는 분이 아닐까하고...(옆눈)

물론 다른 분들도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하겠지만요!

12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09:51

아. 이쯤에서 밝히는 사실 하나.

우리 맨 처음 진행때 실에 조종당했던 4인방...말이지만, 사실 이건 나중에 또 언급이 되겠지만 선공개!
그 붉은 언니가 기절시키거나 한 것은 아니랍니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못하게 하는 누군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12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0:14

>>121 아기아이돌공주히어로퍼클을 어떻게 기억 못할수가
너무 귀여워 히히... 히히히 보라 귀엽다 잔뜩 쓰다듬고 싶어

124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0:15

>>120 복복 뭐야 사심 채우는 것 같아서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

희야: (훌쩍훌쩍 잉잉 우는 척!)
태휘: 아니, 그- 하-! .oO(저거 과거를 확 까발릴 수도 없고 저거 진짜 저저저)
희야: (눈 희번득)
태휘: 내-가- 즐믓틋드...!!!

125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1:14

아이돌 둘이서 일상하는 거 보고 싶어졌어(?)

>>122 뭐시라고라.... 누군가가...? 나 팝콘 들고 대기탈거야 (진지)

12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1:23

리라주가 오셨군 어섭셔!!!!!!!!!!!!!!!

>>110 그거 잔짜 필살.... 당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죽인다는 점에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 요 고양이녀석 먹 지 마!!!!!!!!!!!!
진짜 동월이 환장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오염된거면 어쩔라고 글케 입에 집어넣냐 응애 후배야!!!!!

12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2:49

>>122 여기에서 또 다른 손길이 있었다니
그 와중에 아래 설명 보자마자 이경이가 생각났어 그럴리가 없는데(........)

>>124 쳇 들켰다 이리라 튀어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휘씨 잘못했다고는 해주는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다 이 콤비 매력최고야 많이 으르릉 해줘 마히다.

12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4:16

월주도 안녕!! 졸다가 갑자기 깨서 돌아왔다!!
리라 모르는 보라... 보라 아는 리라... 재밌을듯
둘다 이름 끝고 라 로 끝나네 아이돌은 라 자 돌림이로구나(?)

12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리라주 어디가~ 복복이 하게 해줄게(?)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이제 돌아가서 이 자식이 어 이 자식이 말이야~ 하고 안희야 납작하게 만들어버린다...(?)

13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6:05

하지만 기본적으로 NPC들은 일상이 불가하기에...
아이돌의 대화는 스토리에서나 가능할 것으로... 일단 챕터2에서 정식으로 나옵니다! 불렛!

그리고 +@로 또 다른 퍼클이 하나 더!

13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6:50

>>119 현시점 희야 한정 가차없는 단두대 되어버리는 혜우우라구
혜우 : 희야 많이 아팠어? 어디 어디 아프게 했어?
혜우 : 등? 배? 가슴? 팔다리? 머리? 목?
혜우 : 말만 해 죽지는 않을 정도로만 비틀어줄게

>>122 엥 빨간머리가 한게 아니었어?
대체 떡밥이 얼마나 더 있는거야

>>126 여로가 최면으로 사회적 말살을 한다면 혜우우는 눈물로 실행한다!
아 먹지 말라면 무조건 먹어줘야지 각 귀퉁이 다 한입씩 해줄테다
응애래도 한살 차이 밖에 안 난다고 바락바락 대든다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익쉬익 줫다 뺏는게 어딧어 빼액!

13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7:59

복복 해도 된다는 말에 은근슬쩍 돌아오는 줏대x 참치와 캐릭터
복복... 희야복복...!!!(뾲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끝있어 이 사람~~~ 후 귀엽군.......... 악우 같은 느낌이라 좋아 아주 흥미로워 서로를 아기(순화)와 강아지(순화)로 부르는 사이라🤔

13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8:46

>>131 조종 자체는 빨간머리가 한 거지만, 기절시키거나 한 것은 빨간머리는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에필로그에서 조금 더 이야기하는 것으로!

134 한양 - 불렛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19:13

사실 한양은 지원요청이나 건의는 본인 선에서 승낙하거나 거절을 했다.부장의 대리로 일할 때는 말이지.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공공기관이나 타 저지먼트 혹은 학교의 요청이 아닌 개인의 요청. 이와 더불어 은우와 세은을 안다고는 하지만 입증된 것이 없다.

의심쟁이로 보일 수도 있어. 근데 의심되는 걸 어떡해. 아이돌이라는 지위를 이용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긴 대답. 오히려 의심을 더 증폭시킨다. 장난일 수도 있지만, 단순 장난으로 넘기지 않는다. 왜냐고? 저지먼트니깐.

"아이고-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네요."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인다. 한양 본인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이에 신경쓰는 티를 내지는 않았다.

"제 생각이요? 노코멘트랍니다."

이런 대화에서는 말이다. 중간관리자는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게 유익하다. 이 대답이 나중에 은우와 이 불렛의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니깐 말이야. 그리고 왜 은우가 당연히 해줄 것처럼 어필하고 있어? 이런 어필.. 중간관리자한테 굳이 할 필요는 없을 텐데 말이야.

장난기 가득한 보라에게 그저 말없이 미소를 짓는 서한양이었다.

"네~ 전해드리겠습니다. 싸인이요? 고마워요. 하지만 마음만 받을게요."

싸인에 의미를 두지 않는 성격이라서 말이지.
유명인을 봐도 그것을 굳이 싸인이나 사진으로 남기려고 기록하지는 않는 사람이 한양이니깐.

135 류애린 - 동 월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0:54

"원래 그런 거에여~ 꽁해있다간 곧장 해결될 문제도 안되는 법이라니까여?"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그녀가 봐왔던 여러 일들 중 몇몇은 누군가에게 고백하기에 비로소 해결되는 문제들도 있었다.
물론 그것만으론 해결되지 않을 문제도 많을 뿐더러 그 뒤에도 이런저런 방책이 있겠지만, 결국 모든 것의 계기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부터 시작하는 법이었다.

무슨 일이든 해내야 한사람 분량의 능력이 있다곤 하지만... 세상만사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을테니,

"기댔달지... 완전 파묻혀계시지 않았슴까? 즈, 그래두 일단은 여자앤데여?"

사람이란게 여유가 생겨야 비로소 농담도 하게 된다더니, 그녀는 숨겨지지도 않을 부위를 팔로 감싸며 얼굴을 붉힌 채 당신을 쏘아보았다.
물론 농담이었는지 금방 깔깔거리며 손사래를 쳐보였지만,

"농담임다 농담~ 조크 조크! 방금 놀렸다구 앞으로 허그 안받아주시믄 즈 삐질 거에여?"

그녀에게 있어선 두말하면 입아프겠지만, 얼마든지 손을 내밀고, 품을 내어줄 수 있었다.
그것만큼은 누군가에게 부탁받은 것이 아니었다.
유일한 그녀 스스로의 의지, 그나마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본성이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안아주지 않았으니, 자신이라도 누군가를 안아준다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일 뿐이겠지만...

"흐으으으음... 흐음..."

처음 의심은 당신이 말하는 모아둔 돈에 대해서, 두번째 고민은 그럴싸한 당신의 메뉴츄천에 대해서였을까?
곰곰히 생각하던 그녀는 잠시 뒤 한껏 미소지어보였다.

"그럼 그걸루 하져! 고기 덮밥이라니, 되게 오래간만에 먹는거려나여~"

물론 당신이 쉽게 사라지거나 할만한 인물은 아니란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당장 있었던 스킬아웃들과의 사투도 버거웠는데 괴이라는 불합리의 극치와도 싸우고 있으니... 배로 느껴지는 중압감과 걱정은 역시 그녀라 해도 쉽게 떨쳐낼 수는 없을 것이다.
비록 그녀가 감정은 무디다 해도 눈치라던가 직감까지 없는건 아니었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가지게 된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은 그녀에게 알수 없는 불안감을 주었을 것이다.

"...에으??"

당신이 손을 들어 양 볼까지 가져다대고선 약하게 잡아늘리려 하자 그녀는 당황한 나머지 얼빠진 소리를 흘려내었다.

"아이여~ 엉녠에여~(아니여 점롄데여)"

제대로 잡혀버린 볼, 뭉개지는 발음에서도 본능만은 여전했던 그녀는 괴롭혀지는 찹쌀떡마냥 몇번 주욱주욱 늘려지고서야 놓아진 볼을 손으로 문대며 진정시키고 있었다.
이번엔 다른 의미로 붉어졌으려나,

"......"

그녀가 괴이부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당신이 네번이나 실종되고서도 돌아왔다는 이야기는 몇번 들어본적이 있었기에 나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마지막은, 아마 그녀도 잠깐 마주쳤을 그곳일테고...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었나? PTSD라 칭할수 있을 그 극한의 공포가 그저 말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서 느껴지고 있었지만,그럼에도 부러 대담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보였다.
정작 눈동자는 떨리면서도,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하는 호기로운 말...
어쩐지 장난으로라도 우습게 보이지 않았다.

"으헤~ 그런 말 함부로 하다가 진짜 잡혀갈지도 몰라여~?
그래두 머... 응, 그렇네여. 지금은 즈도 있으니까여?"

행여나라도 당신이 자신이 있는 와중에도 실종된다면 찾아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그녀를 구해주겠다 호언장담 했었던 것만큼 그녀 역시 당신을 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아마 그건 단순히 상부상조한다는 의미만은 아닐 것이다.

"......~"

빛무리가 아닌 다른 이유로 맑아진듯했던 보랏빛 시선은 공포를 떨쳐낸듯한 당신의 흔들림 없는 흰 시선을 마주하자 이내 우울한 흔적을 말끔히 닦아내고서 다시금 흩어지는 반짝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응, 믿을게요. 물론 떠나지도 않을 거지만?"

이미 한번 했던 약속이다. 두번, 세번이라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

13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0:55

태휘 떡밥 풀어줄까 말까👀

13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1:29

>>136 줘 줘 줘 줘세요 주세요 주 세 요

애린주 어서와!!

13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1:56

>>137 다이스를 뽑아라 휴먼
.dice 1 100. = 28

13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03

내가졋다휴먼

14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33

>>138 다갓 눈치챙겨 진짜 부수기 전에
.dice 1 100. = 96

14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58

>>138
.dice 1 100. = 64

14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3:19

히히히히
히히히히히!!!
혜우주랑 손잡고 기다릴게

14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3:46

흑흑
흑흑흑...

14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5:22


>>142 헤헤헤헤헤

14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5:44

호오... 과연! 보라 = 불렛 = 레드윙이었군! 그럴줄 알았어! 4학구, 아이돌로 언급되었음 레드윙밖에 없었긴 했지만!

146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6:35

답레 쓰고 와보니 희야주가 털리고 있는 건에 대하여... :Qc...

다들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14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7:53

다...다가앗
.dice 1 10. = 3

14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8:05

점례 아뇽!!!!

14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0:13

애린주 어서와
다이스가 오늘도 열일했어

150 보라 - 한양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0:30

"많이 신중하시네요. 아니면, 저를 경계하는 거려나? 후훗."
(이 사람. 엄청 약할 것 같네.)
이 정도는 생각을 말해도 될텐데, 굳이 노코맨트라. 흐응?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보라는 한양을 가만히 바라봤다. 하지만 굳이 무슨 말을 더 꺼내거나 하진 않았다. 이어 보라는 살며시 한양을 머리 위부터 발 끝까지 가만히 바라봤다. 그리고 혼자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건 싸인을 거절하는 그의 모습에 보라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진짜. 보아하니까 제 팬이 아닌 모양이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다응메 또 만나면, 그땐 팬으로 만들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그 다음에 또 팬으로 만들면 되는 거니까. 괜히 승부심 생기네요. 후훗."

살며시 호승심 가득한 눈빛을 가만히 보이던 보라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어쨌건, 볼일을 끝마친 상황. 그렇다면 슬슬 돌아가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보라는 한양을 바라보다가 주머니에서 자일리톨 껌을 꺼냈다.

"이거 선물이에요. 언제 한번 껌 씹을 일이 있으면 씹어보세요. 이거, 피곤함을 줄여주는 자일리톨 껌이거든요. 아직 발매는 안된 상품인데, 이렇게 만났으니까 그 기념으로!"

명함은 안 받을거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보라는 꾸벅 인사를 했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볼겠다는 듯이 살며시 뒤로 향해서 나가려고 했다. 만약 한양이 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 상태에서 그대로 나가지 않았을까.

/음. 일단 떡밥은 다 뿌렸으니.. 막레 비슷하게 쓰긴 했는데... 혹시나 좀 더 말을 걸 것이 있다면 말을 걸어도 괜찮아요! 혹은 이것을 막레로 받아도 되고요!

15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1:07

안녕하세요! 애린주!

152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4:13

"아, 그 안티스킬의 미친 개."
"한 번 잡은 목표는 끝까지 붙잡는 것에서 왜, 있잖아요. SF의 사냥개만치나 집요한 근성 때문에 붙었던 멸칭이죠. 쓸데없는 사건에도 그렇게 근성을 보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심지어 날뛸 때는 얼마나 크게 날뛰는지, 저게 안티스킬이야 깡패야 싶었다니까?"
"그런데 테러 사건으로 사람 인상이 크게 달라졌거든요. 뭐, 그럴 만도 한데... 상부에서 나서지 말라고 했는데도 명령 불복종하고 끝까지 추격해선 에어버스터랑 같이 지대한 공을 세웠더라고요."
"그 뒤부터는 좋은 의미로 불려요. 사실 걔 특계급 승진한 거 좌천이란 소리도 있긴 한데."
"왜겠어요, 이해는 하겠지만 냅다 명령 불복종으로 날뛴 놈이 공 세웠으니 뭐라도 해야겠고, 그러면 가장 쉬운 게 어중이떠중이로 팀 만들어서 대충 명령 주는 거지. 그러다 금세 흩어지면 부서 떠돌면서 이것저것 불이익 받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겠고."
"그런데 하필 발령된 곳이 데 마레네? 거기 빡세다던데, 상부한테 뭔 미움을 받았담."

힝잉이야 힝잉이.🤦‍♀️

15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5:28

일단...저는...평소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54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5:30

헤헤헤, 햐 떡밥 마싯따. (브이콘 냠냠)

15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7:19

캡틴 잘 자

>>152 은우랑 같이 희야 잡았던 안티스킬이라
그런데 왜 그렇게 집요했대 그 이유 나왔었나
데 마레가 빡세? 이거 신선하다

156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7:26

캡쨩 잘자~~~~~~~~~~~~

흠, 3시가 다가오는군... 약빨 덕분에 통증도 어느정도 가라앉았고, 역시 오늘은 햄버거를 먹지 않을 수가 없겠어. (자멸의 길)

15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8:50

태휘씨 확실히 조직 내부 포지션이 좀 복잡하네 공을 세워서 승진했지만 동시에 명령 불복종에 대한 댓가로 불이익을 받는 거...🤔 마레로 발령된 이유는 뭘지 궁금하다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지 헤헤 헤헤헤 재밌다 맛있다

캡 잘자는거야~~!!

15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15

데 마레가 빡센 이유

강제로 락 들어야 함
가끔씩 차일드 에러 보호도 있음 애들이 말 징하게 안 들음
커리큘럼 트라우마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보안요원들 깜찍하게 인형옷 입고 일할 때도 있음
>>>>안희야 눈깔<<<<<

15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42

캡틴 푹 자라구~!!!

16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55

>>158 음 완벽하게 납득했어
특히 마지막 이유
흐므! (끄덕)

161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0:57

>>128 졸다가 깬다니 얼른 다시 주무셔야 (권총) (??)

>>131 그게 제일 무서워 혜우우..... 게다가 진짜 할것 같아서 더 무섭구.... (호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요 고양이녀석을 어떡하지 (이마짚) 귀퉁이를 다 먹는다니 먹지 말라니까!!!!!!
츄르 줄테니까 돌려주자 혜우냥이야!!!!!

불렛이 치킨윙이었다니 놀랍군 🤔🤔

캡틴 주무십셔!!!!!!!!!!!!!! 애린주는 어섭셔!!!!!!!!!!!!!!!

16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04

커리큘럼 트라우마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보안요원들 깜찍하게 인형옷 입고 일할 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러가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59

데 마레가 빡세... 🤔🤔🤔🤔🤔🤔🤔🤔🤔

164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59

말랑폭신 분홍 곰돌이 인형옷 안에 서태휘가 있어요 (즐겁다)

165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2:00

>>156 선생님 모처럼 나아가는데 햄버거라뇨 뚱이처럼 목에 트럼펫이 꽂히고 싶지 않으시면 자중하십쇼!!!!!!! (트럼핏 장전)

16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2:33

동월주가 나를 재우려고 해
하지만 졸리지 않은걸!! 세시까지 못자면 날밤 새울거야

훈련 .dice 1 2. = 1 1일 시

16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4:47

>>164 같이 사진찍어서 인☆스토리에 올리고 싶다(태휘: ;;)

168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5:18

분 홍 곰 돌 이???????????
어케참음!!!!!!!!!!!!¡!!!!!!!!!!!

>>165 이이잉... 그치만 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이유도 뚱이 때문이자넝~~~~~~~~~~~
Make me!!!!!!!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16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6:24

28살 아저씨의 인권과 존엄성을 지켜주세요

아 맞다 여기 인첨공이지(머쓱

170 한양 - 보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6:48

"중간관리자라서 그래요. 사적인 의견은 표출하지 않는 것이 좋죠."

경계? 그렇게 생각하면 맞을 수도 있지. 확실치 않은 정보들이 난무하는데, 경계태세를 더 강화해서 나쁠 건 없어. 그리고 올해의 일들을 통해서 점점 생각이 자리잡히고 있거든. 확실치 않은 것을 덥석 물지 말자- 확실한 정보는 인첨공의 유명 아이돌인 것 외에는 없잖아?

"아아- 그래요?"

승부심이 생긴다는 말과 함께 호승심을 불태우는 보라에게 웃으며 대답한다. 아이돌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어떡하려나. 아이돌 타입보다는 배우 타입이 훨씬 더 좋은데 말이야.

보라가 건네는 자일리톨 껌을 받는다.

"고마워요~ 잘 씹을게요. 마침 하루하루가 피곤했는데, 잘 됐네요. 안녕히 가세요. 은우에게는 잘 전달할게요!"

그렇게 인사를 하며 나가는 보라를 배웅했다.

보라가 나간 뒤, 자일리톨 껌을 쓰레기통에 던졌다.

"아직 발매가 안 된 상품? 그걸 쟤가 왜 가지고 있어?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건 절대 안 먹지. 지금까지 당해온 게 있는데."

한양은 "흥" 소리를 내며 아까 제대로 먹지 못한 모과 수제청을 다시 따르기 시작한다.

/이걸로 막레하자! 일상 수고했어. 굿밤이야 캡틴-!

17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7:28

>>161 인첨공의 천혜우 할것 같으면 정말로 저질러버린다
먹지 말라고? ㅇㅋ 다 먹어주지 하고 점점 사라져가는 지침서...
츄르를 주면 분노의 냥펀치를 갈깁니다 감히 사람에게 츄르라니

>>164 혜우 : (빠안)
혜우 : (주먹으로 퍽퍽)
혜우 : 화났어요? (갸웃)

172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8:18

오늘의 서한양

- 불신의 쀼장

17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9:41

인첨공의 인권...

유준 : ...그래도 여기가 낫긴 해
유준 : 예비 연구원들이 대학원생만 아니라면
소장 : 호호호 (웃으면서 미래의 연구원 차출하러 다님)

17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0:11

하냐냥 캡 일상 고생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당해온 게 있는데⬅️그치 아무래도 이미 사탕으로 한번 데였지 우리 모두

17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첨공에서 신뢰는 그저 활자에 불과하다

17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26

만약 먹었으면 계수 3% 상승 효과가 있었겠지만...(한정 일상 보너스로)

버렸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사르륵)(정말로 자러 감)

17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34

>>166 10분 남았는데 사실 그냥 밤을 새우고 싶으신게 아닌가요...? 🤔🤔🤔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make me를 외친가오...? (힘없는 트럼펫 불기) 좋소. 하지만 햄버거는 조금만 드십쇼. (?)
답레는..... 아마 일어나서 올릴 것 같아요........ (죽어가는중)

>>171 누군가의 피셜로 츄르는 맛있다고 하네요 (???)
그 지침서는 나중에 동월이가 수기로 다시 작성해야하고... 컴퓨터 안써요 데이터 남으면 안되거든....
그것에 분노한 동월이는 꿀밤을 5대정도 때리지 않을지... 🤔🤔

17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43

불신의 쀼장........ 하지만 쀼장님 그런 모먼트도 좋아 현실적이야

>>171 아니 여기서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휘 속에서 부들부들 떨지만 꽃동산 우루루까꿍 해야만 하는 더러운 인생이라 곰돌이는 아파요~ 이러다 혼자 꽃동산 나들이를 가버릴지도 몰라 ㅠ 이러고...

멀리서 희야가 과자 먹다가 떨구면서 와 저 무7놈 대가리에서 뱉는 말 꼬라지 하고는... 하고 감...

179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2:22

>>176
불신의 쀼장 1패 추가

180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20

으악 못버티겠다 전 먼저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십셔!!!!!!!!!!!!!!!!! (헤엄헤엄)

18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32

동월주 구빰~

18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54

아냐 5분 남기고 졸려 잘게ㅋㅋㅋㅋㅋㅋㅋ 원통하다...
잘자 코뿔소들 아침에 봐~~

18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원통하면 어케........ 리라주도 굿밤이야~~~~~

184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7:26

하냐냥주랑 캡쨩이랑 일상 고생 많았으~~~~~~~~~
늘 생각하는 건데... 쀼장 은근 귀엽단 말야...

>>177 하하하하하!!!!!! 나으 승리다!!!! (햄-벅!)
웅, 그래서 주니어로 사왔었서. (?)

18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8:11

월월주 리라주 잘자~~~~~~~ 구빰 복복이~~~~~~ (복족이 달아보냄)

18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3:00:31

>>177 하지만 혜우우는 그 누군가가 아닌걸! 믿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자업자득이긴한데
다섯대 맞았으니까 다섯명한테 이르러 가야겠다

>>178 진짜 빡세긴 하네 워후
하지만 혜우우는 참지 않아 2트 3트 4트 후렴에 뇌절까지 완벽하게 치고 도망가주겠어

18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3:00:59

동월주 리라주 잘 자아
(등대 반짝)

188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3:01:29

츄르... 뭐 나쁘진 않더라?
개밥보다야... (?)

18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3:04:26

>>188 애린주가 그걸 어떻게 알아......???????????????

190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3:09:23

다들 굿밤이야-!

>>174
>>175
그렇게 1패를 적립한 쀼장이었다ㅋㅎㅋㅎㅋㅎㄱㅎ

>>184
쀼장 : 제가 귀엽다고요..?(부정

191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05:40:31

모닝... 어우... 놀래라....

192 천 혜우 - 훈련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6:15:09

>>0

사고에 비해 경미한 부상이라고는 하나, 상대가 과속을 하던 트럭이었기 때문이었을까.
자잘하게 많은 부상이 있어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꼼짝없이 병실에서 보내게 되었다.

물론 수혈은 충분히 되었고 내 능력이면 조금 무리해서 사흘이면 다 나을 부상이었다.
조금이라도 능력을 키워야 할 마당에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봐줄 수 없는지 연구소 측에서도 강경하게 나를 병실에 묶어두었다.

"사고차 운전자도 잡았다면서요. 뭐하러 일주일이나 있어야 하죠?"
"있으라면 말 좀 들어라. 너 언제부터 이렇게 따박따박 말대꾸 하게 됐냐?"
"그야 지금은 일분일초가 아까운 시기니까 그렇죠. 능력을 더 키워야 앞으로 있을 현장에서 더 유용하게 쓰일 텐데-"
"아 꼭 커리큘럼 아니어도 여기서 연습하면 되잖아! 그 박살난 몸뚱이나 붙이면서!"

나와 말씨름을 하던 그- 유준이 소리를 벌컥 지르자
그로 인해 전신이 지잉 울려 앓는 소리를 흘렸다.
그러자 그는 당장 입을 다물었지만, 곧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말했다.
정확히는 머릿속으로 말이 들렸다.

[조용히 들어. 이건 안티스킬과 별개로 연구소 측에서 한 조사인데, 이번 사고는 단순 졸음 운전이 아니라 정확히 널 노린 사고라고 소장님이 판단하셨다.]

그 내용에 표정이 굳었다.

나를 노린 사고였다고?
그렇지만 내가 거기서 뛰쳐나갈 줄 어떻게 알고?
아니 만약, 내가 뛰쳐나가지 않았다면-

[네가 구한 아이의 공에서도 인위적으로 조작한 흔적을 발견했어. 하나부터 열까지 명백히 계획된 사고야. 네가 구한 아이가 무능력자였거나 네 능력이 조금만 낮았어도 넌 그 자리에서 죽었어.]

조금씩 숨이 떨렸다.

나를 죽이는 건 상관 없어.
나 하나만 죽이는 건 아무래도 좋아.
그런데 그 작은 아이까지 끌어들여서?
고작 나 하나 죽이는데?

[아무튼 사건의 진상을 다 파악할 때까지 적어도 일주일은 병실 생활을...]

"야."
"네, 네?"

순간적으로 멍해졌다가 귀로 들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고개를 들자 잔뜩 찡그린 그의 얼굴이 보였다.

"어쨌거나 얌전히 있으라고. 네 몸이나 고치면서. 도망가려고 하면 연구소에 잡아넣는다고 소장님이 말하셨다."
"...쳇. 알았어요."

나는 일단 얌전하게 있기로 했다.
나를 노리고 주변을 끌어들인다면 가급적 혼자인게 최선이었다.
이미 학교와 저지먼트에 알린 건 뼈아픈 일이었지만.

"어어. 나 잠깐 나갈 건데 뭐 필요한 거 없냐?"

그가 담배를 챙기며 나를 보고 물었다.
잠시 생각하다가 중얼거렸다.

"오르골..."
"뭐?"
"...아니, 근처 빵집에서 식빵이랑 잼 사오세요. 병원 밥 맛없어요."
"알았다. 나 없는 동안은 아무나 못 들어오니까 혹시 뭔 일 나면 너스콜 바로 눌러라."

그 말을 남기고 그는 병실을 나갔다.
인기척이 줄어든 병실엔 냉장고와 가습기 도는 소리만 가늘게 울렸다.
천천히 부상 부위를 회복시키며 생각했다.

누군가 나를 죽이려 한다니.

"...이제 와서 치우기라도 하려고...?"

킥, 웃자 배가 당겨 아팠다.
그래도 계속 웃음이 났고, 그만큼 아팠고,
그래서 눈물도 났다.

웃으면서 울었다.
그러다 까무룩 잠들었다.

193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9:00:49

퇴근퇴근!

194 청윤주 (bjsTf.u/z6)

2023-11-30 (거의 끝나감) 09:24:46

좋은 아침이네요.. 한양주께선 이제야 퇴근하신건가요..? 철야..?

195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09:31:01

내일은 쉬는날.... 나의 의지가 가득 찬다!!!!!!!!!!!!!!!!!!!!!!!!!!!!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1!!!!!!!!!!!!!!!!!! 하냥주는 이제 퇴근이라니 얼른 들어가서 주무십셔!!!!!!!!!!!!!!!!!!!!!!!!!!!!!!

196 한아지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0:05:24

>>0

"야옹야옹 소리가 나는데~"
"자동차 밑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데 꺼낼 수가 없어요."

자동차 주인은 차를 출발시킬 수가 없다며 투덜거렸다.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한아지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러면 차를 조금 들어올려도 되겠죠~?"
"들어올릴 수 있어요? 기스만 안 난다면야..."

차를 껴안듯이 찰싹 달라붙은 아지의 표정이 한순간 변화한다. 오버리미트를 사용할 때의 감각은 역시 좋지 않다. 차가 들썩이는 순간 고양이로 추정되는 형체가 휘리릭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오~"

손을 털며 방긋 웃는 아지다.

197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0:07:33

앚지주 어섭셔!!!!!!!!!!!!!!!!!!!!!!!!!!!!!!!!!!!!!!!!!!!!!!

198 이레 - 여로 (HYA0.TgKvY)

2023-11-30 (거의 끝나감) 10:27:06

"가, 가방이 대단하죠. 이, 일부러 잔뜩 넣을 수 있는 거로 골랐거든요."

가방을 보란 듯이 들어 올리자 끈에 걸린 키링이 달그락거린다. 그 안에는 손수건이며 반짇고리며 생각보다 많은 게 꽉꽉 들어차있다.

"그,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 여로도... 흔치 않은 이름인 것 같아요. 기, 기억하기도 쉽고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의 미소를 보고는 따라 웃으며 다시 가방을 끌어안는다.

"음... 따,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래서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했긴 한데... 아."

별안간 안절부절못하고 상대 한번 보았다가 문을 한번 보았다가 시선이 요동친다. 가방 안고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간다.

"호, 혹시 어디 가는 길이셨나요? 제, 제가 방해한 거면... 그런 거면 죄송해요..."

// 답레만 두고 가볼게~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기를~~

199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0:46:09

이레주 다녀가십셔!!!!!!!!!!!!!!!!!!!!!!!!!!!!!!!!!!

200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0:53:00

오늘은 앚지주냐고(포기

201 동 월 - 류애린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0:57:07

" 뭐, "
" 뭐!? "

갑작스럽게 애린이 얼굴을 붉히며 몸을 감싸자, 동월은 아연실색하여 감탄사만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아니 물론, 틀린 말은 아니었다. 급박한 상황이었다고는 해도 파묻혀있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기대어 있었으니까. 아니 그래도? 처음에 뛰어들라고 한건 애린이었고? 방법이 그거밖에 없다고 한 것도..... 동월은 할 말을 잃었고, 사과라도 해야 하는건가 빠르게 머리를 굴리고 있던 때에...

" ...... "

짜게 식은 표정이 되었다. 그 조크로 인해 사람을 한껏 당황시킨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아까의 그 눈빛을 본 이상 받아주지 않을 리는 없었지만.

" 것보다 왜 너만 해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

복수... 라고 해야할까, 동월은 킥- 하고 장난스러운 웃음을 띄우며 팔을 양 옆으로 벌리고서 고개를 까딱여보였다.

" 오랜만이야? 제일 맛있는 메뉴로 추천해줘야겠네. "

고기 덮밥이 오랜만이라니. 덮밥을 좋아하는 동월로써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게다가 스테이크 덮밥! 그 천상의 맛을 잊은 사람에겐 무한한 동정의 시선을 보내야 할 정도다.

그나저나 이런 와중에도 점례라니. 애린에게 점례라는 이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건지 슬슬 궁금해진다. 정말 단지 점이 많기 때문인가? 그렇다기엔 점례를 과하게 미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 왜 그렇게 점례를 좋아하는거야? "
" 그럼 류점례? "

어쩐지 발음이 힘든 이름이다. 애린이 평소에 '점례' 라는 호칭을 즐겨쓰는건 알고있지만.... 이런 상황에서까지냐. 앞으로 이 녀석을 류점례라고 불러줘야 하는건가

" 그래. 진짜 잡혀가더라도, "
" 와줄 사람이 있으니까. "

물론 처음엔 괴이부에게 의지했었다. 하지만 그곳은 항상 바쁘고, 수색을 나올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포함하여도 두 명밖에 없었다. 한 명 더 있었지만 그는 동월이 직접 수색 금지령을 내렸더랜다. 나머지 한명도 이래저래 바쁜 사람이었으니....
그렇기에 동월이 정신병원으로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이 오지 않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은 원망하진 않았다.
원망은 모두 병원에 두고왔기에. 다시 찾으러 갈 일도 없을 것이다.

아무튼, 와줄 사람이 있기에 동월은 몇 번이고 일어나 수색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분명 4번째에는 모두가 절망하고 포기했지만, 이제는 포기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녀의 눈이 반짝이는 만큼, 동월의 시선도 더 확고해진다.
그가 그녀를 믿고 움직이는 만큼, 그녀도 그를 믿어줬으면 했다.

" 좋아. 나도 믿을게. "

애린의 떠나지 않는다는 말에 그리 답했다. 단지 말뿐인 약속이라도, 그 속에 뼈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으니.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 그럼, 슬슬 갈까? "

202 동월주 (a2ztA1.Lb.)

2023-11-30 (거의 끝나감) 10:57:58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겼 다!!!!! (승리포즈)

그치만 앚지주는 별 뜻이 없어요? 그냥 오타 비스무리한 무언가... 🤔🤔🤔

203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1:02:16

이레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집청소 얼른 끝내고 답레 줄게!!!

왔다감!!!XD

204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1:04:47

여로주도 다녀가십셔!!!!!!!!!!!!!!!!!!!!!!!!!!

205 아지주 (rhzehQGC12)

2023-11-30 (거의 끝나감) 11:06:28

앚지주는 오타얐군
이레주 여로주 하이

성운주 답레는 막레로 할게 둘러보고 싶은데 시기가 아침이기도 하고 등교하려면 길고 여유롭게 둘러보진 못했을거 같아서 나중에 둘러보도록 하지

206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1:19:27

그치만 앚지주도 나쁘지 않으니 가끔 써야겠군 (??)

207 철현주 (DPXMuogCuw)

2023-11-30 (거의 끝나감) 11:24:59

근성의 강철현! 캡틴 좋은 부제 고마워요!

208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1:25:57

철현주 어섭셔!!!!!!!!!!!!!!!!!!!!!!!

209 철현주 (CsoU6P6sU2)

2023-11-30 (거의 끝나감) 11:46:15

동월주 안녕!

210 동월주 (a2ztA1.Lb.)

2023-11-30 (거의 끝나감) 12:12:47

갑자기 참치가 접속이 안됐었다.... 터졌었나?

211 청윤주 (290ChKkWAI)

2023-11-30 (거의 끝나감) 12:47:57

요즘 약간 참치 상태가 메롱인 것 같기도 하고요..?

212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2:48:27

요즘 참치 메롱인 거 같아:3

누가 나 대신 집청소해주면 좋겠다..........(널부렁)

213 아지주 (yRoWXIEtUw)

2023-11-30 (거의 끝나감) 13:48:19

>>206 (깡!)

214 아지주 (yRoWXIEtUw)

2023-11-30 (거의 끝나감) 14:23:11

동월주가 오타나서 하와하와 여고생주라고 안불러주려나

215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4:25:18

(오자마자 엄청난 소리가 써져있다)
앤 히스 네임 이즈 존 시나주?
아앗 오타가..... (?)

216 수경 - 훈련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4:26:15

>>0

"옛날에는.. 달랐었지?"
"...그렇죠."
이유. 물어봐도 될까? 라는 물음에 가볍게 고개를 저어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커리큘럼은 이동하는 거야."
본인 스스로의 이동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어딘가 미묘한 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찌저찌 성공은 했다네요.

//잠깐 갱신하고 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217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4:29:43

수경주 다녀가십셔!!!!!!!!!!!!!!!!!!!!!!!!!!!!!!

218 아지주 (38pPB5pg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4:31:37

>>215 오타라고 할 수 있냐!!!!

수경주 하이

219 이리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4:36:18

>>0

(주의: 사람에 따라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양빛이 따가워지고 기온이 올라가자 분홍빛이었던 나무는 금세 녹색으로 물들었다. 리라는 그 나무들 중 하나를 골라 가장 튼튼해 보이는 가지 위에 앉아서 푸르른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었다. 여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더운 건 힘들지만 한결 가벼워진 행인들의 옷차림이나 더운 날씨를 겨냥한 각종 상품들은 예쁘고, 계곡과 바다, 알록달록한 제철 과일의 향취는 새콤하다. 바야흐로 세상의 채도가 올라가는 계절이 다가왔다.

산들바람이 머리를 헝클이고 지나간다. 리라는 가지 아래로 늘어뜨린 다리를 살짝 휘저었다가 손에 들려있던 편지를 다시 바라본다. 봄에 사 두었던 편지지는 철 지난 벚꽃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검은 펜으로 장황하게 쓴 내용들을 읽어내리다 보면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레벨 3. 열등생 딱지를 내려놓을 수 있는 출발선. 초능력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살상력을 갖추기 시작하는 단계. 강능력자 라고 지칭되는 숫자.
힘주어 눌러쓴 글씨 끝에는 그리운 명칭이 적혀 있다. 리라는 그것을 한참 바라보다가 편지 봉투에 넣었다. 꽃 모양 스티커를 그려내서 봉하고 가방에 쑤셔넣은 다음 헤드셋을 올려 쓴다. 잠시 방황하던 손가락이 한참 손대지 않던 오래된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켰다. 자전거 바퀴가 구르는 효과음을 시작으로 포근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블로섬 바이크는 온더로드의 데뷔 타이틀곡이자 첫번째 미니 앨범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한껏 받고 있던 신인 그룹은 첫 음악 방송 무대에서 대중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고도 남을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차트 순위와 앨범 판매량은 그날을 기점으로 급격히 치솟았다. 무대 직캠이 하나하나 갱신될수록,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올라갈수록, 주간100 리스트의 최상단에 머무르는 날이 길어질수록 그들은 강렬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보석처럼 빛날 수 있었다. 어딜 가나 그들의 노래가 나왔다. 텔레비전 광고는 멤버들의 얼굴을 쉴새없이 반복 재생했다. 그중에서도 이리라를 향한 관심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세븐스타즈가 발굴한 어린 신성, 화려한 재능, 팀 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존재감은 많은 러브콜을 불러오는 요소가 되었다.
사랑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리라는 마냥 행복했다. 새벽마다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일상이 되더라도, 꼼꼼히 짜여진 매일의 루틴을 피로와 함께 소화할 때에도, 꼼꼼히 올려진 메이크업과 장식 가득한 무대 의상이 이따금 갑갑하게 느껴져도 애정 담아 울리는 응원 구호와 함성, 환호,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팬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고 있으면 힘든 것 따위는 어느새 잊혀지곤 했다. 욕구를 억누르는 게 사랑받는 대가라면 기꺼이 평생토록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던 시기였다. 어렵지 않다. 통제는 익숙하다. 신체는 적응한다. 다만 이왕 그러는 김에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이제 와서는 의미 없는 가정이다.


배꼽시계는 고장났지만 한동안 지속된 새벽 기상은 생체 리듬을 고정시켜서, 그날도 리라는 해가 아직 뜨지 않은 이른 시간에 눈을 떴다. 물을 마시기 위해 나간 숙소 거실은 모두가 잠든 탓에 고요하고 어두웠다.
아니, 어두운 게 정상이었어야 했다. 덜 가신 잠기운에 취해 느릿하게 옮겨지던 발이 살짝 열린 욕실 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빛줄기를 발견하고 멈춰섰다. 누가 깼나? 문득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까치발로 살금살금 걸음을 옮긴 리라는, 문고리를 몇 보 앞두고 들려오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에 한순간 굳어버렸다. 이어지는 거친 숨소리. 환풍기 팬이 돌아가는 소리. 그러나 환풍기로도 가려지지 않는 불쾌한 냄새. 실제로는 10초나 될까 말까 한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체감 상 한 시간은 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호 언니?"

바짝 긴장된 손으로 문을 밀면 익숙한 뒷모습이 보인다. 리라는 타일 바닥을 밟았다가 양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던 지호는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대신 레버를 눌러 변기의 물을 내린 뒤 몸을 일으켜 세면대로 걸어갔다. 수돗물이 쏟아지고, 입을 헹구고, 이윽고 다시 수도꼭지가 잠길 때까지 좁은 욕실 안에는 침묵만이 무겁게 감돈다.

'왜 벌써 일어났어.'
"언니... 속 안 좋아요? 어떡하지? 매니저님 불러서 병원 갈래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물 한 잔만 가져다 줄래.'
"네. 잠깐만 기다려요."
'조용히 갔다 와, 다른 사람들 깰라.'

살금살금 걸어갔다 돌아오는 길은 결코 멀지 않았지만 심장은 먼 길을 달리기라도 한 것처럼 요란하게 두근거렸다. 커다란 컵에 미지근한 물을 가득 담아온 리라는 벽에 기댄 지호에게 컵을 내밀었다. 메마른 입술은 핏기가 없다. 리라가 안절부절 못하며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으면, 지호는 그런 시선을 눈치채고 가볍게 웃어보인다.

'별 거 아니야.'
"병원 안 가도 돼요?"
'그런 거 아니라니까 그러네. 괜찮아. 물 마시고 자면 돼.'

지호의 반바지 주머니에서 소포장된 노란색 스틱이 나왔다. 리라는 붉은 점선으로 표시된 이지컷 라인을 따라 뜯어지는 비닐의 단면을 보고, 그 안의 내용물이 컵 안으로 쏟아지며 풍기는 어딘가 텁텁한 시트러스 계열의 냄새를 맡는다. 그걸 물에 섞어 단숨에 들이키는 소리가 예민한 귀를 자극시켰다.

"그게 뭐예요?"
'넌 몰라도 되는 거. 이건 신경쓰지 말고 리라 너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더 자. 오늘 화보 촬영 간다며.'
"지금 그게 중요해요? 매니저님 부를게요. 병원 가자."
'하아... 얘가 말을 안 듣네. 됐다고 했잖아. 말하는 것도 안 돼. 비밀로 해.'
"그럼 언니도 이거 하지 마."
'그건 안 되겠는데.'
"뭐가 안 돼? 목이랑 속이랑 다 상하려고 그래요?"
'가끔 이러는 거야. 네가 신경쓸 일 아니고. 그리고 새삼스럽게 왜 이래, 나 같은 애들 한두번 봤어?'
"그래도 하지 마!"
'곱게 말해주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네. 이리라. 뭘 안다고 참견이야. 넌 비교 당해본 적 없으니까 속 편한 소리 할 수 있겠지. 난 아니야. 내가 무슨 마음으로 이러는지 알기는 하고 말리는 거야?'

날카로운 대꾸에 리라는 한순간 말을 잃었다. 잠깐의 침묵이 지나간 뒤에야 지호는 손을 뻗어 리라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 주었다.

'미안. 잊어버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알아서 조절할 수 있어.'

그러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알겠지?
분위기에 떠밀려 걸게 된 새끼손가락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220 아지-경진 (38pPB5pg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4:43:31

"아니에요... 아니에요..... 저 안 놀랐어요~"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운 거예요..."

여전히 수치스러워하며 자신의 손 뒤에 숨어서 말하는 아지다. 나무 뒤에 숨어있자 고양이 한 마리가 다행히 자신에게 관심을 잃고 떠나가는 것이 보인다. 이제 경진의 품 안에 있는 한 마리 남았겠거니 싶다.

[그렇구나~ 그래서 보고 있었구나~ (‘◇’)]
[아뇨~ 그건 아니에요~ ( ᴖ◡ᴖ)]
[도와줄까요~?٩(。͡•‿•。)۶]

그런데 어떻게 도와주지~? 여전히 나무 뒤에 숨어서 경진의 쪽을 흘끔흘끔 보는 것이다. 그러다 무언가 떠오른 것 같다.

[고양이 간식이라도 사 올까요~? (๑•̀༚•́)ฅ]

221 아지주 (38pPB5pg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4:44:10

거식증인가?

22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4:47:01

>>221 묘사를 보면 그런 것 같네요.. 결국 리라도 아이돌 활동으로 공황장애를 얻었던 걸 생각하면..

223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0:49

%oH...

224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3:30

역시 인첨공이 아니라 세상 그 자체를 부셔야만! >:0!

225 아지-혜우 (38pPB5pg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5:07

비웃는 것을 보면서 아지의 멍하던 얼굴에 느릿느릿 주름이 잡힌다. 화나서 따지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나 보다. 어쨌거나 병실로 밀어넣어진 아지는 이제 혜우만 걱정하면 될 일이다.

"응~ 한아지야아"

아직 덜 깨서 그런지 아파서 그런지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확실하게 말해두었다.

"걱정돼서 왔지~!! 혜우 바보야~"

속상한 마음에 목소리가 커진다. 느릿느릿 화를 내고서 물을 옆의 작은 탁자에 올려놓는다.

"안 죽었으면 다가 아니야~ 그리고 나 호들갑 안떨었어어~"

물론 아래층에서는 접수원이 (혜)우가(혜)우가 학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만 그것은 혜우도 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지는 이리저리 병실 안을 살펴보더니 앉을만한 의자를 찾아 끌어당겨 침대 옆으로 가져와 풀썩 소리가 나게 앉는다. 여전히 눈썹은 화난 모양인 것이다.

"싫어~ 시간 끝날 때까지 여기 있다가 갈 거야~!"

고집부릴 모양이다. 그대로 혜우가 이쪽을 봤으면 눈싸움이라도 하려는지 혜우를 빤히 보고 있는 아지를 보게 되었을 것이다.

"오다 주웠다아아~!"

과일과 타르트가 잘 보이게 바구니를 옆에 내려놓고 마저 화난체 팔짱을 낀다.

226 여로롱 - 이레레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7:39

"그래-? 나도 내 이름 좋아해-"

여로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는 가방을 끌어안는 이레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는 이레의 시선을 따라 여로도 문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것도 잠시,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무슨 말인지 이해한 것이다.

"아니아니- 나는 부실로 오던 길이었어- 그래도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네- 그리고 1학년이지? 나도 1학년이야. 존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동갑이잖아?"

동갑이니, 친하게 지내는 게 좋겠지. 여로는 씩 웃었다.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 나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

227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8:34

도대체 저게 무어란 말인가....(눈물)

다들 좋은 오후!!!XD

228 아지주 (r43YAE3Gvc)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9:11

다들 하이다

229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4:59:55

다들 왈랄랄루~ (담쓰담쓰담쓰담쓰)

230 여로주:3 (4CIoP6FI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5:02:39

애린주와 아지주도 하이하이!XS

231 아지주 (XOMJP2Hq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06:45

아지한테 동생이 있었으면
얼빠진 형 챙겨주는 중학생 전교 1~3등 모범생이었을 것 같다 평소에는 툴툴대지만 형 인첨공 간다니까 눈물 보였을 것 같다

형/누나가 있었다면 형보단 누나쪽일 것 같은데
막 부려먹으면서도 아지가 손해보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왈가닥 성향 있는 누나였을 것 같아
그리고 남자친구 생기면 그 앞에서만 여자가 되는... 그런 느낌의

23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07:25

>>231 전형적인 남매네요!

233 아지주 (XOMJP2Hq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09:08

>>232 그렇지 발바닥으로 티비 보는 아지 등 차는게 그려져...
아지가 왜 차는데에 하고 짜증내면
그냥ㅋ 하고 자기가 라면끓여옴

사실 아지 휠체어 타는거 까먹고 라면 끓여달라고 발로 찬건데 말은 못하고 아픈 손가락처럼 생각했을거 같네

234 아지주 (XOMJP2Hq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10:13

나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공평하게 심부름 다녀와라 동생

<< 이런 말 많이 했을 것 같아

23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10:15

아지는 아기야~ 챙겨주고 보듬어줘야해~
그치만 동시에 괴롭히고 싶어져! >:3c

236 아지주 (XOMJP2Hq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10:56

>>235 무 무서워
우유 먹여주려다 빨려고 하면 딱콩 때리고 울먹거리게 만드는거지

237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16:18

>>218 그렇게 따지면 하와하와 여고생주도.... (옆눈)


폭력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죠.
대답은 Yes로 정해져있고.

다들 안녕!!!!!!!!!!!!!!!!!!!!!!!!!!!!!!!!!!!!!!

238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2:11

동월주 어서와!!!!

핫케이크 맛있따.. ;3c

239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3:28

>>237 답이랑 다를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핫케이크 맛있겠다

24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3:44

>>238 오 핫케이크 맛있겠네요! 믹스 사서 내일 아침으로 먹어볼까..

241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6:12

어린 자캐에게 물어봐줘

"내가 속상해서 빵을 샀어"

어린 아지는
속당했더? ヘ(;´o`)ヘ (발음 안됨)
왜 속당해 ヾ(´。••。`)ノ
하면서 안아서 토닥토닥 해줄거 같아

242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7:16

>>238 부럽다..... 맛있는 핫케이크..... 제꺼는 어딨나요? (?)

>>239 Yes가 나오지 않았군. 아직 폭력이 부족했던 것인가 (망치 듦)

24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7:33

>>241 "왜 속상해요?"

그렇게 말하곤 잠시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더니 한번 안아주곤

"제가 꼭 경찰이 되어서 속상하게 만든 사람 잡을게요!"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244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8:39

>>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때 아지는 더 귀엽구나..... (주금)

A : 내가 속상해서 빵을 샀어
동월 : 무슨빵?
A : ....이거.
동월 : 팥빵 가져감.
A :
동월 : 근데 이걸 왜 샀다고? (냠)
A :

245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03

꼭 미떼 가루도 첨가해서 초콜릿 핫케이크로 먹어!! 맛있어!!!!>:3 청윤주 어서와!

>>241

여로땅은
"누가 속상하게 했어-?"
라고 묻거나 되게 소중하게 쥐고 있던 캔디 준다.. :3c

246 이경주 (VeT.IK4ME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07

>>241
"...왜 그래."
"...내것도 줄까."
"속상한 게 시러서 그래."
하면서 자기 과자 내밀고 빤히 바라봄

참고로 어린 시절에도 표정 없었다...

247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10

>>242 크아아아악(도망)

>>243 귀엽고 기특해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248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52

🤔🤔🤔 동월이만 사이코패스군...

249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53

>>236 그건 좀... :3c...
볼냠이면 몰라두!

25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0:49

>>248 뭐 동월이는 미래에 충분히 고통 받을태니까 저렇게 굴어도 괜찮아요(?)

251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1:14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 동월아 팥빵... 맛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아기인데도 그 '누가'에게 나쁜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46 귀여워 이경이 착해 과자 너 먹어... (복복

252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1:15

이경주 동월주 어서와!!!!

253 이경주 (VeT.IK4ME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1:34

>>248 귀여운걸 뭐!

>>250 선생님??

254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1:57

>>249 볼냠당하면 어린 아지 울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

빼앵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 ㅋㅋㅋㅋㅋㅋ

25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2:13

왠지 응애린이라면 저-기 멀리서 아웅다웅 아가코뿔소들 보면서 멍때리고 있을거 같어. >:3c

25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3:03

>>253 아니 동월이는 괴이 만나면서 엄청 굴렀고 지금도 그러고 있잖아요!

257 아지주 (O.aMwXEIS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3:25

애린아 선생님이 속상해서 빵을 샀어
애린아
애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5:56

>>257 그러다 나중에 속상해보이면 빵주고 그런다 이제,

259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6:20

>>243 귀엽군 (귀엽군) 동심파괴를 하자면 그 사람을 잡기 위해선 1X년이라는 시간이.... (잡혀감)

>>245 여로여로야 알고나서 그 사람을 어떻게 하려 그러니.... (??)

>>246 그렇다면 어린 시절의 이경이도 흑이경인가요?? 🤔🤔

>>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에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동월 : 굿 (냠)
별개로 누군지 말해주면 즈그 친구들 불러서 셋이 패러감 (근데 동월이는 구경만 함)

>>255 멍때리고 있으면 월월이가 가서 빵준다 :3
동월 : 빵 먹을래? A가 줬어. (못된놈)

260 이경주 (VeT.IK4ME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8:56

>>251 자기 배부르다며 억지로 쥐어줄 것..

>>256 아니 그래도.... 선생님?

>>259 흑이경이 오리지널입니다 센세
당연하죠

261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9:57

>>260 어째서 회색이경이 아닌 것이지 (?)

262 이경주 (VeT.IK4ME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2:00

>>260 (?)

엄... 지금 흑이경보다 감정표현이 선명했으니까 애매한 회색이긴 하?죠?

263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3:18

>>259
애린 : (무엇이지?)(어째서 나에게 빵을 주려는 것이지?)(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임?)(뭐임?)
(아, 먹여달란 거구나?)
하면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갑자기 깨달아선 조막만한 손으로 뜯어가주구 입에다 넣어준다 이제

26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4:44

>>263 ㅋㅋㅋ 귀엽네요!

265 아지주 (29HE6ekVO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6:29

귀엽다 귀여워

266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6:36

>>241 아지아지 귀여워;ㅁ;!!! 아지가 토닥여주면 금방 풀릴지도!

>>243 청윤이 덕분에 엄청 든든해질 듯!!!!>:3

>>244 동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동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디폴트 흑이경:3!!

>>251 하하! 여로땅 어릴 땐 비교적 얌전이라구!>:3 "비교적".(끄덕)

>>255 왜 멍 때려!! 스텀핑하는 애기톡기 점례가!!>:3

>>259 여로땅 어릴 땐 진짜 비교적 얌전했다구:3!!! 보육원에서도 얌전하다면 얌전한 축이었다구:3c

어린 성여로: (방긋)(속상하게 한 사람 이름 확인)

267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7:00

>>263 귀여워!!!!

268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48:04

>>262 역시 회색이경이군!!! (안--심) (휴!)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야 안심할 것 같았어. (??)
그럼 이번에 동월이와 만났을 때의 이경이는 개약한 회색이었던걸까 🤔

>>263 왜 빵을 줬는데 먹질 못하니!!!!!!!! (오열)
근데 인마는 주니까 일단 먹음.
동월 : (냠) 넌, (냠) 왜, (냠) 안먹어? (냠냠)

269 이경주 (VeT.IK4MEk)

2023-11-30 (거의 끝나감) 15:55:41

>>266 여로의 디폴트가 '어라 이거 위험한데'싶은 웃음이라면(?)
이경이는 흑이경이지!

>>268 백이경에서 중간중간 검은 물감 떨어졌다가 사라지는?

버퍼링 걸려서 그만...

270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5:56:52

>>269 🤔🤔 어째서지. 동월이는 아무것도 안했는뎅 (양심리스)
하지만 이경이도 잘 받아주던걸 보면 우린 동류다!!!!!!!!!!!!!!! (아님)

271 아지주 (cPNrskfyW6)

2023-11-30 (거의 끝나감) 15:57:25

>>270 동월주가 너무 동월이같아서 웃었다

272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5:58:44

>>264 나으 눈엔 아가옴옹이가 더 기여어!!!!!!!!!

>>265 마저, 아가아지 기엽지. (덕끄)

>>266-267 응애린은 사람관찰하는게 재밌대~~~~~ 스텀핑 할줄은 아는데 언제 해야 하는건지 모르는 망충톡기...
나쁜 사람한테 마법을 걸어버릴거 같은 여로롱도 기여어!!!!

>>268 괴상하게도 오늘은 점례가 잘움직이더만, (?)
주니까 일단 먹는댘ㅋㅋㅋ 그래, 그게 애기지...
잡히는대로 와박 집어서 먹인 다음에 자기 손에 남은 조각 핥아먹는다네요~

273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02:09

>>271 이게 바로 캐아일체인가. 나가서 뭐라도 썰어야만 (?) 한국 랜드마크에 제노사이드 커터를 날려야 하나 (안됨)

>>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시절 점례는 많이 안움직였나요?
안이 응애린아 왜 그런걸 먹어.... 더 맛있는거 많아!!!!!!!!!!!!! (빵 폭격)

274 아지주 (Pz53fI1F3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04:01

선배 원숭입니까?
원숭이냐고요.
X발!! 볼일은 화장실 가서 보라고 분질러버리기 전에!!!!!

- 이때쯤 어디선가 일어난 하극상

275 아지주 (Pz53fI1F3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05:03

>>273 (그냥 동월이 그 자체였잖아)(동공지진)

애린이 빵에 파묻어버려... 어릴때 애린이 맹한거 같아서 귀여워

276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08:17

>>274 ?? 볼일을 어디서 봤길래 하극상까지... (흐릿)
>>275 들켜버렸군... 이렇게 된 이상 앚이주랑 놀이공원에서 회전컵 스플래쉬를 즐긴다 (앚이주:싫어)

277 아지주 (BlGy/vsUP.)

2023-11-30 (거의 끝나감) 16:11:32

>>276 어디서 봤냐면 #똥군기 #학교폭력 #실화기반

핫하하 내가 무지개를 뱉는걸 또 보고싶은 것이냐!!!!!! 놓이공원은 언제든 환영이지!!

278 아지주 (iN7FJjPA8E)

2023-11-30 (거의 끝나감) 16:14:27

앚이주인게 신경쓰여
큰일났다

279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1:37

>>273 >>275 점례는 안움직이면 안배고픈 아이야~~
그래서 끼니 건너뛸 때도 많았고~~ 그래도 저녁밥은 꼭 먹어서 밤산책 나갈 힘이 있었다네요~
이 i는 나중에 cursor... (잔뜩 먹고 잔뜩 노는 잔뜩 큰 점례 가리킴)(애린 : 즐거워여!)

(빵폭격에 파묻힌 응애린)
(뭐임?)(뭐임?)(도대체 뭐임?)(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임?)
(나올 생각조차 못함)

280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1:40

>>277-278 oh shit... (이마짚)

누워있으면 생각보다 무지개는 잘 나오지 않아요? (경험자) 무조건 아지 데리고 가서 회전컵 즐길 것임....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걸려들었군. 이제 며칠동안 앚이주와 아지주를 번갈아쓰면 미치겠지. (아님)

281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2:27

앚이주~
그렇구나! 아지주가 아지를 괴롭히면 앚이주가 되는 거여서! (?)

282 아지주 (HXOrgQQnsE)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4:07

>>279 잘 컸구나(???)

응애린 귀여워 ㅋㅋㅋㅋ 나오지말고 먹어 많이 먹어 뚱실뚱실한 아기토끼돼...

>>280 비위를 위해서 직접 언급은 안하겠지만(은은) 계속 저런거 당하다가 처음 반항한듯

뭐야 동월주 식도성 역류염(?)이야?
아지가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대 ㅋㅋㅋㅋ

아무 규칙 없이 번갈아쓰면 나는 정말... 미칠거야.................

283 아지주 (HXOrgQQnsE)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5:09

나 아지 안개롭혔어!!
개롭혔나?

284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8:45

>>279 역시 점례... 항상 귀여워서 항상 날 죽이는군..... (사망)
어릴때도 밤산책은 포기 못하는 아이였구나 🤔🤔
커서도 귀여우니까 넌 귀여운 점례란다! (복복복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올 생각조차 못한다니.... 월월이는 돕는답시고 옆에서 빵 하나씩 먹겠지 (?)

>>282 첫 반항의 대사가 저거라니. 일진 영화에서도 채용 못할듯한.... (흐릿)

역도성 식류염(?)은 없지만, 가끔 그런거 있잖아요? 진짜 죽을만큼 운동하면 올라올 것 같은거...
아지아지에게 세상의 쓴맛을 보여줘야겠군.

>>283 참고로 이건 앚이주입니다.

285 아지주 (I2gpbAPH1o)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0:22

죽을만큼 운동한 적은 청소년기 이후로 없지롱 껄껄껄
세상의 쓴맛을 회전컵에서 보게될 줄이야

(쉬익쉬익) 차이가뭔데@!!!!

286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2:46

>>285 아하, 그래서 아지아지를 지금 죽을만큼 굴리는 거였군!!!!!!!!!!! (아님)
그러고보면 아지는 놀이기구 같은거 잘 타나요? 🤔

저번에 말씀드렸 잖아요. 고장났는데 수리중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4:54

>>286 안굴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굴린게 아지라고는 안했다(???)

나도 마침 궁금했는데 아지는 좀 못타는 편인데 도전의욕이 아주 넘칠 것 같아
들어가기전에 멀미약 먹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는 잘타?

아니 그렇게 말해도맣이지...
어쨌든 수리끝났다(????)

288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5:51

>>282 그렇게 뚱실뚱실 돼지토끼가 된 응애린은 햄볶하게 잘 살았대~~ (?)

>>284 원래 애기들은 귀엽자너, 지금 점례? 아냐... 안기여어... (점례 복복 닦아버림)
핫하~ 서순이다! 어릴때의 밤산책이 버릇이 되어서 지금도 하는 거지!

월월이도 빵 많이 먹고 튼튼해지자~ 헐크가 되는 거야~~ (?)

289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6:22

내가 자캐를 험하게 굴리긴 하지만
아지는 많이 안굴렸어
이건 진짜임 나는 떳떳함

290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6:37

>>287 나사 하나 빼먹은거 같은데?

291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7:16

아니 많이 굴렸는데 애가 버텨낸 건가? (휠체어 봄)(외면)

>>288 빵 사이에서는 영영 빠져나오지 못한 건가(귀여움)

292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7:45

>>290 어라 나사 어디 갔지(앚이주)(휘적휘적)

293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8:53

>>291 전부 먹기 전까진 나올 수 없는 빵방...

294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9:18

이상한 일상의 법칙

일이 없어서 심심할 때: 쓸 답레가 없음
일이 있어서 바쁘거나 피곤할 때: 쓸 답레가 몰려있음

295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39:45

>>293 거기에서 그대로 성장해버리다니
생각보다 빵방은 안락했던 건가(???)

296 혜우 - 아지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0:13

한아지라는 동급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애였다.
헤실헤실 줏대 없이 웃고 다니면서, 고집 부릴 때는 또 빳빳하게 굴고,
화도 내긴 내는데 그 모습이 좀 하찮은 점만 빼면 어쨌거나 자기 주장이 있긴 있구나 싶은 애였다.

지금 저러는 것처럼.

"호들갑 안 떨긴. 뻔하지. 단톡방이든 뭐든 보자마자 튀어나오는게 호들갑이 아니면 뭔데."

하여간 시간 낭비 창조적으로 한다며 나도 지지 않고 쌀쌀맞은 목소리를 냈다.
그럼에도 아지는 알아서 의자를 찾아와 앉아 면회 시간 끝날 때까지 있다가 가겠다는 둥 했다.

귀찮아 죽겠네.

옆에서 툴툴대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아지가 찾아왔다는 건 이 사고 소식이 이미 학교와 저지먼트에 알려졌다는 의미겠지.
오래 걸릴 일도 아닌데 왜 굳이 알렸을까.
그것도 당일 바로.

그 의문에 답해줄 사람은 지금 한 사람 밖에 없었다.

그제야 고개를 돌려 병실 안을 둘러보고, 희미한 담배향은 나지만 그 출처인 사람은 없다는 걸 알았다.
병실 안을 빙 두르던 시선은 마지막으로 아지에게 닿았다.
빤히 보고 있던 아지의 눈과 아지가 가져온 바구니를 번갈아 보고,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한아지 니가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 건데. 저건 또 뭐야. 오다 주운 거 나나 먹으라고 가져온 거야?"

여전히 쌀쌀맞은 목소리였지만 진심으로 감정을 담지는 않았다.
굳이 해석하자면, 뭐하러 별 일도 아닌 거에 저런 것까지 들고 오냐, 일까.
한동안 눈싸움 하듯 아지의 눈을 빤히 응시하다 눈 앞이 핑 돌아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현기증인지 빈혈기인지- 부들거리는 팔을 들어 감은 눈 위에 잠시 걸쳐놓고 아지에게 물었다.

"그런데 너 못 들어오게 하는 사람 없었어? 양아치 같이 생긴 의사 있었을 건데."

이제 생각난 거지만, 조금 전 선잠에서 깰 때 분명 들은 것 같았다.
그 얄미운 목소리를.

29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1:40

아지 풀네임 앞에 야를 붙이려다가 말았다
다들 하이하이

298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1:49

>>287 그치만 아지아지 현재 쀼장MK.2 가 되어가고 있는게...? (아님)

못타지만 도전의욕이라!!! 바람직한 자세지만 그걸론 부족합니다.
동월이는 놀이공원에 있는거 전부 하나씩 다 타거든요.
근데 이제 하늘자전거처럼 자신에게 일말의 자유라도 주어진다?
야차가 됩니다!!!

좋아. 아지주로 돌아왔군. (끄덕)
하지만 >>289는 앚이주다!

>>288 ?? 지금 점례가 안귀여우면 대체 누가 귀여운 것이지?? (점례 뺏기) (쓰담쓰담쓰담)
그렇군. 어릴때 버릇이 돼서 지금도 하고, 지금 하고있으니 어릴때도 했던.... (혼란)

월월이가 헐크가 되면.... (칼이 필요 없으려나) 그치만 그러면 병원 트라우마가 안생기잖아!!!!!!!!!!! 절대 안돼!!!!!!!!!!!! (동월:야)

299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2:09

혜우우주 어섭셔!!!!!!!!!!!!!!!!!!!!!!!!!!!!!!!!!!! (복복복복)

30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2:57

>>299 (냥주먹 부들부들)(골골골골)

301 동월주 (a2ztA1.Lb.)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4:08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부들부들 떨고 계신거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냥펀치가 고팠나!? (충격)

30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0:25

>>301 아니 참느라 그런거임
지금은 얌전히 복복을 받아주지

303 리라주 (H5OWEng7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2:06

아까 훈련만 던지고 가버렸네 갱신! 다들 안녕~~

304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2:22

>>302 드물게 참아주시는군 🤔🤔🤔 (일단 복복이 하지)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304 아지-혜우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2:22

"바로 튀어나온 줄 어떻게 알았어~? ... 아니 이게 아니고~ 그래~! 나 호들갑 떨었다~ 그게 뭐~! 걱정한 게 죄야~?"

서운하게 느껴지는 쌀쌀맞은 혜우에게 대꾸하고서 고개를 픽 돌려버렸다. 시간낭비를 창조적으로 한다는 말도 들렸지만 대꾸하지 않았다. 물론 혜우를 찾아온 게 시간낭비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혜우는 무언가를 찾듯이 병실을 쭉 돌아보더니 아지와 눈을 맞춘다.

"먹든가아 말든가~"

삐친 채 말하고 토라진 듯 고개를 돌리지만 머지않아 먹기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서 혜우 쪽을 다시 보면서 말하는 것이다.

"...키위 깎아 줄까~?"

키위의 새콤한 맛이 생각나서 자신이 침을 꿀꺽 삼킨다. 팔이 떨리는 것을 보아 상태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서 삐친 채로 상대하기는 그만두기로 한다. 그 와중에 곁눈질로 지난번 혜우의 손에 났던 상처가 잘 나았는지도 확인하려 했다.

"있었어~ 덩치 큰 사람~ 그런데 저지먼트 학생이냐고 하면서 들여보내 줬어~"
"그런데 혜우 너랑 친구라고 하니까 비웃었어!! 그 사람이 너 치료해준 의사 선생님이야~?"

문가 쪽을 돌아보며 조금 눈썹을 치켜올리며 묻는다. 왜 안 믿었던 거였지~? 이것은 아직도 모르겠다.

305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3:43

>> 니가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 건데 <<

아지: (부들부들)(쉬익쉬익) ╭( •̀ •́ )╮ (아무것도 못 함)

30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4:10

나른하네요~

307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5:22

308 리라주 (H5OWEng7u.)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5:36

청윤주 성운주 어서와~~

309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5:56

쀼장 MK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쀼장이 험한말 하면서 전투하는 모습 보면 좀 더 그렇게 영향 받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동월이 진짜 잘타고 좋아하는구나 아지가 쓴맛을 실컷 보겠구만

앚이주 공격을 그만둬어어어(기절)

>>302 (덩달아복봇봇복봇봇)

리라주 하이

310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6:10

청윤주 성윤주 어섭셔~~~!!!!!!!!!!!!!!!!!!!!!

>>307 어떻게 이렇게 복복꾹꾹이를 참을 수 없게 누워있는 것이지... (복복복복복복복꾹꾹꾹꾹꾹꾹꾹)

311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6:40

청윤주 성운주 하이
나도 나른해 집가고 싶다

312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7:17

>>308 갑자기 등장하면 모를 줄 알고!!!!!!!!!!!!!!!!! 리라주 어섭셔!!!!!!!!!!!!!!!!!!!! (복복복복복복)
저녁먹자 저녁 (리라주 빙의) (??)

31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7:51

리라주 동월주 아지주 청윤주 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310 그건... 스텀핑도 못할 정도로 지쳐서 그렇다...... (꾹꾹이에 러그 됨)

31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8:19

아참 아지주 확인했어요... 헤헤 아지 귀엽다......

315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8:40

>>309 아지가 험한말 하면서 전투라니 상상이 전혀 안가는 것.... 🤔🤔🤔

아지가 앚이가 되는 것인가... (아님)

괜찮아요 지금은 아지주니까!!!!!!!!!!!!! (복복복복)

316 아지주 (FgI6tFp02Q)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9:01

지칠때는 손가락 운동이지
일상하자(??????????)

317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9:29

>>295 그래서 지금 점례처럼 빵빵해진 걸지두 모르지. (?)
앚이맨이 되기 전에 나사 간수 잘하라굿! >:3! (깡깡)

>>297 야를 한 아지 (죤)
한 아지 영주님!!!!!
혜우우우우우우우우우주 안뇽!!!!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298 앟 (점례 뺏김)(월월이 뺏음)(복복복복복복복복)
그러하다 하하하하!!!!
그런가... 병원트라우마가 생긴 이유는 강하지 않아서였어...!!!! (??)
강해져라 소년!!

318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6:59:38

>>313 오늘 많이 힘드셨나보군..... 이따 애린주 오시면 오레오한테 스텀핑 대신 해달라고 합시다!!!!!! (안됨) (러그 덮기)

319 리라주 (H5OWEng7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0:20

다들 안녕!! 이상하다 분명 오늘 안 바쁜 날이었는데 저번주에 이어서 휴식을 뺏겼어...🤔 크악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선수를 친다고!! 곧 먹을거다 동월주도 먹어라!!!!

320 아지주 (xw0G2HgFc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2:23

>>314 고오급 러그(드러눕기)

성운이도 귀여웠어!! 아지는 귀엽다기보다 멋지다고 느끼겠지만!!

>>315 앚이: 반말하면 반갈죽된다아~ ᕙ(•̤᷆ ॒ ູ॒•̤᷇)ᕘ(???)

(복복받음) 흐음

321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2:49

>>306-307 (더블 복복복복복복복복와바바바바바박)
성운주 어솨!!!!!!!!

글엄 나는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간간히 답레를 쓰며... (얼어죽엇서)

32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3:38

>>306-307 (더블 복복복복복복복복와바바바바바박)
성운주 어솨!!!!!!!!

글엄 나는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간간히 답레를 쓰며... (얼어죽엇서)

323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3:49

>>317 뭐지? 누가 남의 캐 더 잘 쓰다듬는지에 대한 결투인가!? (복복복복꾹꾹꾹꾹담쓰담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하지 않아서라니 월월이가 직접 들으면 시무룩해져서 방에 찌그러져버리겠군....
괜차나요 사실 이제 극복하는 일만 남은거랑 동급이니까 :3
하지만 DDAY가 오기 전까지는 매일매일 고통받을 것.... (?)

324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3:36

야를 한 아지 ㅋㅋㅋㅋㅋㅋㅋ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린주 나 웃겨죽겠다

32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4:04

요즘 참치 서버도 조금 오락가락 하는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326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4:44

여기도 터지는 건가?(익숙)

327 리라주 (92Vpdh0L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7:03

돌아왔다...
참치야 아프지 마...

328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7:36

아 잡담 어장 보니까 용량 부족이라네요!

329 여로주:3 (J95/S3mi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8:07

용량부족이래!! 참게 보고 확인하고 왔다!!!

330 리라주 (92Vpdh0Lxw)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8:36

후 다행이다 왜 이러나 했네

331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9:53

(짤 납치)(대충 터지는 건 익숙하단 점례 짤)

암튼 이따 오겠단 거시야...
손은 시려운데 몸은 더워... (패딩 패대기)

33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1:14

애린주 다녀오는거야~~

333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2:26

점례반지 빵야빵야!!!!!!!!!

33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4:15

여담인데 리라 동물화 카나리아로 공식화된 이 시점에서 머리색을... 금발... 보고싶을지도...🤔
또 바꾸진 않겠지만 일회성 염색 아이템 그려서 한번 해볼까
본격! 초능력 이상하게 쓰기 아티스트

335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5:51

활용도 높은 능력 부럽구마이
내가 오버리미트의 활용도를 잘 찾아내지 못하는 건가

우선 청각 후각 시각 같은거도 강화가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둔거랑
춤출때쓰는거(?)랑..

336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7:31

터져서 깜짝 놀랐네요...

337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8:51

>>319 핫하하하 늦었구나 리라주!!!!!!!!!!!! (?)
저어는 아직 퇴근이 30분이나 남아있는 관계로.... (죽었다)

>>320 그저 반말 하지 말라는 앚이가 되었잖아?? 🤔🤔
그것도 아지아지하니까 괜찮은건가.... (?)

애린주 다녀십셔!!!!!!!!!!!!!!!!!!!!

338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0:08

>>336 말리지마(부들부들)(일상칼 들고 끌려감)

339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0:2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340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0:50

욕하는 아지
정말 상상 안되긴 한다
오래오래 살아라~ 이 십장생아~

34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1:01

오버리미트는 잠재능력을 신체능력으로 변환하는 거니까 청각후각시각 강화 충분히 될거같고
균형감각에도 투자 가능한가?? 외줄타기 하는 아지 보고싶다

34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2:17

회사는 당장 월주를 풀어줘라
수경주 어서와!!

34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3:38

직전에 성운이랑 돌려놓고는 또돌릴생각인가!
음 좀있다 더저녁에 다시 구해야겠네요..

수경주 어서오시고 애린주는 다녀오세요~

344 아지주 (lluDaxckL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6:26

균형감각 쓸만하겠다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속일상 좋지 아암(끌려감)

34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7:42

>>304 >>309 (과도한 복복으로 거대털뭉치가 되어버림)

온 사람들 어서오고
다들 하이하이

346 아지주 (26afP6bhQ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9:33

사실 마감까지 20분 남아서 못돌려
하지만 저녁에도 사람이 없다면
연속 2일상을 도전해버리겠어(???????)

347 아지주 (26afP6bhQ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2:13

20분동안 뭐 하지(긁적)

348 아지주 (26afP6bhQ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3:35

20분간 나와 함께 우주와 만물의 이치에 대해 토론할사람(?????)

349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3:47

일상.. 느긋하게 한번 구해보긴 해야겠네요.

350 아지주 (26afP6bhQ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5:12

오 수경주가 구하는군
아까 성운주가 일상 구하고 있었어
지금도 구하는진 모르겠지만

351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7:41

성운이랑 일상도 괜찮죠. 구하신다면 돌릴 의향은 있습니다.

352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8:23

우주엔 우주가 있어요.
만물의 이치는 만물의 이치로 동작하죠.
토론 끝. (?)

353 아지주 (26afP6bhQ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9:01

>>352 제에에에엔자아아앙!!!!

나랑 놀아줘!!!!!(달려들기)(??)

354 혜우 - 아지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58:38

저번엔 울먹이면서 괜찮아만 연발하더니 오늘은 나름 성질을 부리는 건지.
꼬박꼬박 말대꾸 하며 고개도 돌려버리는 아지를 보고 어이가 없어 참 나, 하고 중얼거렸다.

"쓸데없이 걱정 하는 것도 죄다. 이 한아지야."

나를 뭐하러 걱정해. 나 같은 걸.

저 성질 얼마나 갈까 싶었으나 역시 한아지는 한아지였다.
내가 조금 힘든 기색을 드러냈을 뿐인데도 꼬리 샥 내린 걸 보면 말이다.

"침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너 먹고 싶으면 깎던지."

눈을 가렸지만 안 봐도 뻔하다는 듯 말하고 늘어진 손을 휘적였다.
그 손도, 움직이지 않은 손도 지금은 깨끗했다.
그 때보다 더 창백하고 희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 점이었다.

침대 옆 서랍장에 칼이든 뭐든 있을 거라고 알려주다가 픽, 하고 숨 내쉬듯 실소했다.

"그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었으니까 웃을 만 하지."

나와 친구라고 하니 웃기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했을 것이었다.
눈 앞의 어지러움이 사라지자 다시 팔을 내려 침대 머리맡을 더듬거렸다.

"아마 그 사람일 걸. 단톡방에 알린 것도 그 사람일 거고."

말을 하며 머리맡 쪽에 무언가를 달칵 건드리자, 침대 위쪽이 올라오며 비스듬히 기댈 수 있게 만들어졌다.
혼자 베개도 움직여 등에 받치는데 움직이는 내내 으극, 으윽, 하는 아픈 소리가 절로 튀어나왔다.
그래도 어찌저찌 자세를 고쳐 앉고선 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손만큼이나 희고도 창백한 얼굴이 아지에게 향했다.
그리고 말했다.

"그런데 너 옷 꼴이 그게 뭐야. 진짜 막 튀어나왔네. 너 그 모양을 하고도 잘도 들어왔다."

급하게 나왔을 테니 옷 갈아입을 틈이 없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헐렁한 옷이라니.
병원 입구에서 안 잡힌게 용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35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59:30

>>352 이게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1:13

아지 하렘의 다음 타깃이 누구인지 토의해볼까요(?)

357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4:17

>>353 핫하하 당신과 놀아주기 위해 답레를 올려줬다!!!!!!!!!!! (혜우주:?)
얼른 다녀오시지!!!!!!!!!!!!!!!

>>355 아지주의 토론에 대한 답입니다.
아무도 반박할 수 없지!!!!!!!!!!!!!!!!!!!! (아님)

>>356 흠(흠) (모브들 뒤적뒤적)
딱히 생각나는게 없으니 동월이네 모브를 던져준다면 (?)

35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5:01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야 다들 조심해 (병원 다녀왔단 뜻)

35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6:09

>>356 그거 좋다
일단 성별부터 정해보자(???)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 말을 잃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희야주 어서와 (복복복복)

36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7:12

>>357 어차피 청윤이 룸메 등장도 제대로 안하고 곧 하차할건데 룸메 정도는 제물로 바쳐도(?)

>>358 인정해요.. 지금 턱관절 때문에 고생 중인 입장에서 너무나 동감이에요..

36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9:20

안녕... 졸려서 또 잠들 것 같긴 한데 정신 차리고 깨야지....3.3

36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9:38

햐주 어서와 아프니🥺 오늘은 무리 말고 집 가서 바로 푹 쉬자..!!

다들 어서와~~

363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0:11

>>359 핫하하 그것이 이 토론의 핵심이지!!!!!!!!!!!!!
내가 이겼다!!!!!!!!!!!!!!!!! (대충 승리포즈)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모브를 희생시키는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모브쨩 너는 아지의 하렘이 되는거야.... 기뻐해도 좋아 무려 희대의 카사노바 한 아 지 니까.... (??)

364 동월주 (56vi5Y/dh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0:43

햐주 어섭셔!!!!!!!!!!!!!!!!! 아니 병원이라니 우리 어장엔 365일 아픈 사람이 끊이질 않아 (오열)
얼른 집에서 따뜻한거 먹구 등 지지면서 편하게 쉽시다 8ㅁ8

36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2:16

>>361 졸리면 딱 30분만 자는 것도 좋긴해

>>362 리라주도 안녕 (무릎 위에 식빵)

>>3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참을 수 없다 (냥펀치)

36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3:30

별건 아니구 이러저러한 일 있어서 병원 갔다가 일찍 집 왔으니까 걱정 말라구~😉 지금 잠도 깰 겸 따끈하게 밀크티 우리고 있으니까 이거 마시면서 푹 쉬려고...🫠

36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3:51

>>365 식빵냠냠(??)
오늘 저녁은 혜우주 식빵이로구나 잼 꺼내와야지~~~~

36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4:30

잘해따 잘했다 밀크티 맛나게 마시고 따뜻하게 푹쉬는거야~~ 날이 추워서 아프기 쉽더라 요즘...

369 ◆TMmm6tsoPA (UWHSbXKa0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5:09

하렘 멤버가 되려면 애인이 없어야하고 애인이 없는 npc...음

보라?
(사르륵)

370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5:52

헤헤 리라주도 맛저하구 푹 쉬자~~~ 목요일 다들 고생 많았구 엄청 추우니까 따끈하게 이불 들어갑시닷...

37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6:46

>>367 에
나... 먹을거야? (오들오들)

캡틴 나중에 봐

372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7:02

모두의 잡담!!! 카피페의 맛있는 재료가 되지!!>:3

갱신해!!!>:3

37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7:27

여로주도 어서와
우우 재료가 되어버려어ㅓㅓㅓ

37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7:54

>>369 아라는 어때요(?)

375 동월주 (a2ztA1.Lb.)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8:39

>>365 끼 야 악!!!!!! (자빠짐) 어째서 안날아오나 했다 혜우주의 냥펀지!!!!! (엄지척)

>>366 푹 쉰다면야 굿잡!!!!!!!!!!!! 몸조리 잘 하시라구욧!!!!!!!!!!

>>369 (어질)

퇴근이다!!!!!!!!!!! 이따 봅시다!!!!!!!!!!!!!!!!!!

37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1:14

아라는 애인 있댔어!!

캡 여로주 어서와~ 오? 디스트로이어 애인 있어?

>>370 히히 좋아~~ 곧 밥먹을거 같으니까 먹고 이불 들어가서 뒹굴거리려고 방금 바깥바람 맞았는데 춥더라 겨울이야 이불 밖은 위험해... 복복뽀뽀~~

>>371 휴
누가 이렇게 귀여우랬어 이러면 먹어버릴 수가 없잖아(??) 안 잡아먹고 껴안고 있어야지~~~

37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1:15

>>375 (만족)
동월주 퇴근 잘 하고 이따 봐

37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1:32

월주 고생 많았다 이따봐~~

37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2:33

디스트로이어 사실 유부남 아냐?(아님)

월주 조심히 돌아와~ 추우니까 꽁꽁 싸매구! (복복뽀뽀에 복실해짐)

38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3:18

>>376 아.. 있었어요? 몰랐네요!!

38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3:35

>>376 (살았다) 나 먹어버리면 나올 예정인 진단도 연성도 서사도 안 나온다구
소중히 여겨주십셔 (골골골골)


디스트로이어가 사실 애도 있는 가장이었다고?(날조)

382 아지주 (e1lNweqW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3:59

아니젠장 청윤이 룸메랑 보라가 어쩌다가 아지의 하렘 맴버가
(포기) 자!!!!!! 싸워라!!! 이기는 자가 아지를 얻을 것이다!!!!!!!!!!!!!!

383 ◆TMmm6tsoPA (UWHSbXKa0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4:14

디스트로이어는 성인(26)이라서 고등학생인 아지의 하렘멤버에 들어갔다간 와장창이에요.

(사르륵)

38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4:27

그런데 만약 디스트로이어에게 아내나 자식이 있었으면 위크니스가 그 아내나 자식이 되지 않았을지..?

385 아지주 (e1lNweqW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4:50

어 26이야?
액면가는 30대엿는데(????????)

386 경진-아지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6:18

[살려주세요]

장난기가 생겼는지, 도와줄까요? 문자의 타래에 그렇게 써 올리고, 카메라를 켜 화면을 내려다보는 고양이 얼굴의 클로즈업을 찍어 전송한다. 못생겼다.

[근데 간식 사 오셔도 그거 어떻게 줄건데요?]

지금도 저기 나무 뒤에 숨어 있지 않나, 겁 먹어서 간식을 주기는커녕 이쪽으로 더 가까이 오지도 않을것 같은데. 경진도 고갤 살짝 돌려 아지와 잠깐 눈이 마주쳤다. 몇초 지나지 않아 다시 고개는 원상태로, 문자를 몇자 더 보냈지만.

[아지 씨 에임 좋으시구나]
[ㅋㅋ 농담이고 정 도와주시고 싶으시다면 어디 가지 마세요]
[저 심심해요]
[잡담이라도 해요]

고양이 야옹거리는 소리에 안고 있던 한 손을 올려 귀 뒤를 긁어주었다. 아지는 급한 일 없댔으니, 죄책감 없이 붙들수 있다(?).

38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6:42

>>383 뭐 어때
모 애니에선 알로하셔츠 아조씨도 하렘멤버가 되는걸(?)

>>384 퍼클이 된 다음이라면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

38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7:23

경진주 하이

389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7:52

아지 하렘에 경진이 룸메 추가해조(?)

390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7:59

경진주 하이
답레는 천천히 줄게 기다려조(풀썩)

39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30

에 26살이야? 태휘보다 어리다고? 말도 안돼

39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49

사실 하렘이 아니라 룸메 헌터인듯

393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50

아니 디스트로이어 지금까지의 느낌상 아지가 좋아할 것 같은 부류이긴 하지만
하렘이라뇨(하렘이라뇨)

39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8:53

아지 하렘을 늘리기 위해 룸메들을 팔아먹는 중(?)

395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9:23

>>389 경진이 룸메 스펙 까라(????)(포기)

39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브 룸메들 : (기쁘게 들어감)

39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0:12

하렘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0:21

진짜 어이없어 마감하고 돌아오니까 참치들끼리 나빼놓고 웬 아지 하렘 만들기 하고있어

39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1:40

하지만 아지 행보가 딱 하렘 생성 중인걸
(이 재밌는 네타를 놓칠 순 없지)

400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2:17

철현: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철현: 딱히 없어.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범생이, 사기꾼, 또라이, 악바리, 귀차니스트. 절대 공존할 수 없는 4개의 단어는 모두 한 사람을 보고 나온 말이다.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적선을 하지는 않지만 한다면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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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

401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2:23

한명 오해했을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속마음 다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2:36

혜우주도 안농 모두 안농~

혜우 오르골 잘 써줘서 너무 좋다 유준이 대신 내가 오르골 갖다줄게 세은이가 사준거랑 경진이가 사중거 세개 다

>>395 평생 기다릴게 (집착광공)
경진이 룸메 185cm/정상체중+n 운동 잘함 카사노바 능글맞음 나른한 눈매 흑발흑안
면접 보는 느낌이네

403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2:54

오 소설 첫문장 재밌다
읽고싶어진다
철현주 하이

404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3:12

아지주 하이

405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4:05

철현이 첫문장 너무 재밌는데 철현이 혼돈중립적인 면(적폐임) 잘 보여서 좋다
철하~

406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4:18

그건가
연애는 석이랑 하고
결혼은 청윤이 룸메랑 하고
불장난은 보라랑 치고
이런걸 원해???
진짜 이런걸 원해?????(비명)

407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4:54

경진이가 주례 서줄게(?)

408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5:08

경진이 룸메 멋지다 근데 카사노바 속성이 겹쳐서 탈락(??????????)

40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5:50

>>400 오 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첫문장 너무한데! 하지만 읽어보고 싶다
철현주 어서와

>>402 히에에에 혜우 방에 들어가려구? 세상에 세상에 수근수근
그럼 가는김에 희야가 준 먕옹이랑 책상 서럽에 숨겨놓은 메스랑 그리고 그리고(?)

410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09

>>407 경진이는 결혼식가면 안돼
얼굴이 흰 원피스거든(신랑신부보다 눈에 띈다는 소리)

41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11

>>406 어멋 멋잇어

41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17

잠깐 눈 뗐는데 이게 무슨일 누구랑 불장난 한다고?!?!

철현주 어서와 첫문장 좋다... 철현이 캐릭터성 한줄 요약본 같은 느낌!!
경진이 룸메 친구 내 취향이네 쓰다듬고 싶다

근데 디스트로이어 26이라니... 생각보다 어렸어.........

413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22

겹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러면 나중에 헤어져도 서로 상처 안주기 가능 (구질)

414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50

>>411 참내

415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7:35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근데 아지는 무조건 상처받을걸
아니 내가 이걸 왜 진지하게 대답을 하고있지?? 정말 잇사람들...

416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8:06

샤워하고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41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8:25

수경주 다시 어서와~~

418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9:33

디스트로이어 캐들시점 엄청 아재네..

>>409 혜우 방 엉망이라고 그러지 않았나 습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네 일단 노력은 해준다

>>410 그럼 경진이랑 결혼해 이름도 없는 청윤이 룸메랑 한다니 차라리 (?????????>???????)

리라주 안냥~~

419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9:38

>>400 소설 첫문장 마음에 드는데요?

>>406 개판이네요. 그래서 아지인가(?)

디스트로이어가 그 얼굴에 26인 이유는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네요..

420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0:22

수경주 어서와~~!

421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2:45

고백할게 나 언제 한번 경진이 룸메가 타캐한테 작업거는 도중 경진이 난입해서 "형 여친 있는 사람이 왜이래요" 시전하고 둘이 싸우는 일상 하고 싶었어

기승전결 불확실하지만 상황 재밌잖아 캐들 반응 보고싶엇다

42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3:29

이청윤 룸메님의 자캐 !
이청윤 룸메님의 자캐의 머리색깔은 연녹색 이며, 만약 그라데이션/브릿지/투톤을 넣고싶으시다면 갈색 을 넣어주세요.
자캐의 눈색은 아이보리색눈이고, 오드아이로 하고싶으시다면 황토색을 사용해주세요.
자캐의 피부색은 밝은색입니다.
기타사항은 악마날개과 귀걸이로 하시거나 맘에 드시는대로 넣고 빼시면 됩니다.
머리길이도 원하시면 긴머리(엉덩이, 혹은 그 밑까지) 를 해주세요.
분위기는 순수함입니다.
키는 작(141~150)입니다.
나이는 평범합니다(25~29)
이제 이청윤님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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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피부색은 밝고 머리 색은 연녹색에 갈색이 섞였고 눈 색은 아이보리, 키는 청윤이보다도 작지만 머리카락은 길고 귀걸이를 한 소악마 외형이지만 실제론 순수한 캐릭이 청윤이 룸메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423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3:40

수경주 하이

돌아가... 웬 아지하렘떡밥으로 엉망진창된 이 난장판을 보지마...ㅋㅋㅋㅋㅋㅋ

42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3:55

>>421 완전 재밌다 경진주 천재야?
흥미

425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4:49

situplay>1597022083>418 어???? 아지 이번 경진이 일상에서 고백당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하하 댕판이네

>>419 한아지판(왠지 욕같다)

>>421 어 나 끌려 재밌겠다

426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5:33

>>422 성인이 왜 여기와있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6:14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일어나고 있군요

428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6:51

(수경주의 눈 가려주기)

429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7:27

>>426 나이는 설정에 반영 안됩니다!(진지)

430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8:15

>>429 그렇다면... 너무 귀엽지만
아아 저것이 아지 미래의 첫번째 배우자인가
이혼하고 경진이랑 재혼하는건가

431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8:26

>>427 수경이 룸메가 있다면 아지의 하렘에 참가시킬 수 있답니다!
>>428 왜 미성년자의 눈은 안 가려주시고 수경주의 눈을 가리시는건가요!!(?)

432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9:51

>>431 그러게 근데 미성년자가 수경주보다 양심이 썩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암것도 모르는 수경주도 참여시키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433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2:02

>>424 >>425 이런 반응 예상 몬했다 언젠가 또 모브 넣고 일상 돌리고 싶다는 내 꿈 지지 고마워 경룸메한테 플러팅당할 희생양 목록에 들어와줘서 고맙다(?)

>>422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청룸메 몇년 꿇었어!!! 랑이 의문의 1패

>>427 그래도 사랑해줘

>>425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친한 사람한테 고백공격이라니 경진이 뭘 좀 아네 이렇게 사람 멘탈 박살낼줄도 알고 (???)

434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2:36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3:08

>>432 아지주께서 20분간 대화할 주제를 찾으시길래 그랬죠!

43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4:34

이리라:
179 엄살의 정도는?
조금 다치면 아야 아파아파 저 다쳤어요 으악 부러진거 같아 이거 최소 전치 2주다 이러는데(안 부러짐 스치듯 부딪혔음)
오히려 크게 다치면 암 소리 안함. 장난으로 커버칠 수 있는 범위에서 엄살 피움

169 뒤끝이 있나요?
있다고 봐야 하나...
(왕게임 5지게 우려먹은 전 일상들 봄)
그런 듯
나쁜쪽은 아니고 그냥 나중에 우려먹고 싶어서 기억해둠

263 운이 좋은 편 인가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한군데에 행운 스탯 몰아찍고 다른데에서 바닥 가는 경우가 잦은 편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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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5:13

최이경:
249 욕구를 잘 참나요?
-예.
-홀케이크를 앉은 자리에서 웅냠냠 완식 가능한 애지만 참아야 한다면 샐러드만 먹고도 견딜 수 있다.
-살고 싶은 욕구도 참을 줄 알아서 문ㅈ(끌려감)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얘는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키우는 방법을 찾은 뒤 시간에 맞춰 물도 주고 영양제도 주고 햇볕 잘 드는 위치에 놔두기도 할 테지만
-이상하게 금방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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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7:29

경진이가 아지한테 고백하면 가성비 갑임 최소 다섯명 멘탈이 박살남
1 아지
2 아지주
3 아지애인
4 지나가던 경진이 짝사랑하는 애
5 마지막으로 경진이 본인

43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7:36

이경주 어서와 홀케이크 앉은 자리에서 한판이라니 상남자구나........ 상특: 케이크 하나 다 먹을 수 있음
그 욕구는 참지 마ㅋㅋㅋㅠㅠㅠ 우리 아기신궁 지켜

식물 잘 못 기르는구나 언제 소예랑 만나면 재밌겠다 식물 시드는 마법의 손을 가진 사람과 클로로키네시스의 만남이라

44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7:58

>>436 리라 운빨 대결을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437 이경아! 살고 싶은 욕구를 참으면 안된다!

441 아지주 (XJj1xc7Mss)

2023-11-30 (거의 끝나감) 18:59:32

>>435 그게 하필 그거요야만 했냐 이 청윤주야~~~~(복복볻복복

이경주 하이

운좋은 리라
블크전에서도 운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경이 문ㅈ뭔데(짤짤)

44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0:52

룸메이트 떡밥인가요? (스물스물)

443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1:14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소중한_것을_담는_상자_안에_든_것은
소중한 것을 담는 상자를 가질 생각을 안할 것 같습니다.

자캐의_기상_시간은
오전 7시...쯤이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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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1:26

블크전에서도 운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건 진짜 궁금하다
여태 있었던 전투에서는 리라 많이 안다쳤거든 과연 극하드루트에서도 가능할 것인가?(디스트로이어: 바랄 걸 바라라)

성운주 어서와 아까 수경주가 일상 찾던데!

445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1:39

응 룸메이트 떡밥이야
아지 하렘이 아니라 룸메이트 떡밥이야(안심

44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2:11

>>443 뭐야 왜 두개밖에 없어 하나 어디갔어(철컥)(??)
왜 가질 생각을 안 해 리라가 줘야겠다 예쁜 보석함 사서 쥐여줘야지~~

447 아지주 (2loqMPOMT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2:49

터ㅣ근!!!+++++++++

44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3:30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골이랑 인형은 깨끗하고 잘 보이는 곳에 있어
몇 안되는 안전영역이야(?)

온 사람들 어서오구

44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3:59

아지주 고생했다
퇴근길 조심하고

45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4:11

아지주 고생했어 조심해서 들어가는 거야~~

451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5:03

>>436 엄살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진짜 아프면 조용해지는것도 귀여운데 습 안쓰럽다 리라는 뽀송하게 상처 없어야해 다치는건 내가 다칠게.. 왕게임 우려먹는거 너무 능글맞아서 사랑스럽다 역시 아이돌 기억력이 좋아야 팬서비스도 좋아져

>>437 이경이랑 카페 가면 홀케이크 먹방 볼수 있다고? (?) 살고싶은 건 왜 참아 이 애자식이 좋ㅎ은거좀 보고 소소한거 즐기고 살아라 백살까지 살아라;; 식물 못 기른다니 이건 어릴때 푸대접 받고 커가면서도 애정 못 받은거 영향인가

>>438 아지랑 대립하게 되면 고백공격 갈기면 되는구나 광역공격 짱이다;; 여러분 보고있어 경진이를 팀에 영업하면 적군 심리 뒤흔들수 있다 이세기의 디버퍼다

45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5:17

아, 룸메이트(예비아지하렘) 떡밥이었던 거네요! (끄덕)

성운이 전 룸메이트... 이름에 균자 들어가는 건 기억나는데 다른 한 글자가 기억이 안나네요 허균이던가

성운이랑 같은 학년인데 반은 다르고, 키는 178cm에 좀 마른 편
새까만 머리에 녹색 눈동자, 다크서클 껴있는 안경잡이 너드남 절망편 스타일
바이오키네시스 세균조종 능력자
상당한 프로그래밍 소양을 갖고 있는 프로그래머 겸 해커 (이 부분이 애린이와 겹쳐서 캐릭터 후보군에서 빠졌음)
성운이와는 평범히 친구로서 꽤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음
성운이가 데플 혹은 그에 준하는 조기엔딩을 맞을 시, “그 순진한 애가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알아야겠다”면서 저지먼트에 합류.. 정도일까요

45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5:41

>>438 >>451 태진이 멘탈이나 경진 태진 부모님도 멘탈이..?

454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6:54

수경이 소중한거 따로 보관 안 하는 건가 실생활에서 자주 쓰려나 (흠) 기상시간 무난해 어울린다

>>447 야근해

>>448 경진이 따위의 선물이 안전영역에 있다니 나 뿌듯해도 돼? (안됨)

45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7:11

아지주 고생하셨어요~
리라주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그러면 다시 찌르고 싶으신 분이 찌르실 수 있도록 (콱)

※ 뒷사람 기력 이슈로 텀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456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8:51

>>405 경하!! 혼돈중립이라고 한번 말한걸 기억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409 혜우주도 안녕!!
>>412 리라주 안녕!! 사실상 강철현의 요약본이죠!
수경주 안녕!!

>>419 청윤주 안녕!

45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9:02

리라 이경이 수경이 진단도 수금해갑니다
이런 짧지만 맛있는 진단 그냥 둘 수 없지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됩니다 맘껏 뿌듯해하시지

>>455 찌를 순 없지만 복복은 해주지 (복복복복)

458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9:26

(팝-콘)

45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0:01

>>451 하 경진이랑 왕겜때 같은 조 했어야 우려먹을 거리 생기는데 한번도 안돼서 아쉽다 성운이랑 벌칙할 때 옆에서 🫢 해줄걸(경진이: ;;)
경진이도 다치면 안돼 우리 아기딸기아이스크림왕자님 전에 병원에서 다쳤을때 내가 얼마나 어 어휴 블크 자식들 똑같이 갚아줘야지 진짜 쓰읍

누가 데플을 말했는가?
여기 데플은 없다
죽어도 죽지 않으니까 죽을 때까지 함께야

460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0:44

>>436 평소에 엄살 심한 아이가 중상에서는 별 거 아니라고 웃는 거 좋지..(끄덕)
몰아 찍은 행운이라니 (납득이 가지만 납득하기 싫음)

>>438 일타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9 한 입 한 입은 작은데 보다보면 어느새 다 먹고 있는 그런..
아주 버려두진 않았으니 안심하라!
분명 시키는대로 잘 한 거 '같은데' 이상하게 제대로 키워낸 적이 없는..
소예야 도와줘..

>>440-441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사실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
죽을 일이 없기 때문이지(끄덕)

>>443 그 상자는 마음 속에 있을 지도 몰라
수경이....7시 기상이구나..
같이 아침 조깅 할래..?

>>447 추카햬!!

>>451 홀케이크 먹방 무난하게 찍을 수 있지만 보통은 시선이 몰려서 집에서 먹는다고()
사실 그냥 조각 케이크 먹다가 언제 한 번 땡기는 날에 그러는 것 뿐이지만..
좋은 거 보고 있고 소소한 행복 즐기고 있으니까 이제 장수만 하면 되겠군!
그냥 자기 딴에는 분명 잘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슬금슬금 뭔가 더 하는게 독이 되는 경우라서 사실
과해석이야(꽁)

46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4:01

서성운: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중고라지만 돈 주고 사온 건데···.”
“TV는 콘솔 같은 걸 어디서 사와서 게임기로 쓸 수도 있겠지만, TV채널 송신료가 아까운걸.”

349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동생은 없네요··· 외동아들이라서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답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는 그게 진실이고.

224 벌레를 잘 잡나요?
“모기나 파리 같은 건 눈에 보이기만 하면 바로 바닥으로 추락시킬 수 있으니 편해요.”
“그것보다 좀더 실체가 명확한 해충들 같은 경우에는······ 능력으로 쉽게 제압은 할 수 있지만, 네, 뒷수습이라던가, 용기를 좀 낼 필요가 있네요.”
“나비나 잠자리, 풍뎅이, 방아깨비, 메뚜기같은 건 평범하게 만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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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4:31

다들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일상.. 구합니다.(위를 슬쩍 건드린다ㅣ

46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5:24

>>457 (복복이당함) (지쳤을지언정 기분은 괜찮은 친칠라)

>>459 아아 이것은 스패어 시트라는 것이다

464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7:34

>>461 중고 TV를 사와서 보고 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뒷수습(두렵다)
잡지 않고 제압할 수 있는 건 대단하지만 뒷..수습.....

46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7:45

>>462 (용기를 낸 찌르기) 성운이랑 괜찮으실까요

46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8:02

>>460 이경이와 소예의 우정을 기원한다 같이 화분 하나 잘 길러보자...
ㅋㅋㅋㅋㅋㅋ납득이 가지만 납득하기 싫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됐다(?) 이경이 홀케이크 사줘야지 하얀 케이크 떠먹는 하얀 소년 이거 아름답거든요

>>461 가려진거
가려진거 뭐야?
가려진거?
성운이?? 동생 있어?? 뭐야???????

중고라지만 돈 주고 사온건데⬅️에서 살림꾼 vibe가 느껴져 역시 친칠라는 살림꾼이로구나
B를 맞닥뜨린 성운이가 보고싶다...(??)

46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8:04

>>461 나는... 봐버렸어! 스포를!

>>462 한창 손 바쁠 때라 무리라네...
대신 위에 성운주가 구하고 있었어!

>>463 귀여워 귀여워 (복복복복)(고오급 모래목욕탕 대령)

46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8:49

>>464 저번에 랑이가 집에 왔을 때 성운이도 느낀 건데 온 사람이 시간보낼 거리가 너무 없지 않나 해서 조만간 TV나 그 비슷한 걸 들여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잇어요.

46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0:03

>>466 >>467
모카고에서까지 이 짤을 쓰고 싶진 않았는데 두 분 여길 봐주시겠어요?

470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0:20

성운주 어서와~~~ (예비아지하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성운이 룸메 내 취향이야 얘는 예비시트 후보구나(?) 성운이랑 관계 좋다니 언제 독백으로 둘 일상 풀어준다면 내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 쓴다면 태그 바라(??) 언제 만나보고 싶다 너드 겸둥이 (복복)

애린주도 안녕~~ (팝콘이 되어버림)

>>453 태진이는 왜지 아지가 불쌍해서(?) 부모님은,,, 모르면 멘탈도 안 깨져(?)

>>456 ㅋㅋㅋ 일상에서도 자주 혼돈중립 보여줬는걸~~~ 철현이 캐어필 되게 잘해줘서 일상이나 썰 읽을때마다 재밌어

>>457 헤헤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가 그랬으면 암 생각 없던거 급격히 쑥스럼 탔다 연옌출신 선배 눈길을 받는다니 이 무슨 태어나서 일어날 거라곤 생각 한번 없던 일인가
늘 생각하는 건데 경진이 별명 너무 웃기다 그럼 리라는 애쉬글레시어후르츠메들리프린세스 해줘(?) 킹치만 그거 다치게 한건 따지고 보면 내 탓인걸(?) 화는 나한테 내줘 리라주 (두근두근)

>>460 장수 시킬 생각은 있고? 눈눈 ㅋㅋㅋㅋ 아 뭔지 알지 과하게 챙겨주는구나 (귀여워하다 꽁맞음)

471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2:35

일상.. 어떤 상황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찔렸음)

472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2:35

>>461 왜 성운이 말하는 것에서 주부가 느껴질까... 성운이 동생 떡밥 풀릴때를 기다리며 벌레 뒷수습 무서워하는 성운이를 귀여워하겠다 같이 동숲 하자

47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3:08

오늘의 저는 개강합니다.
내일 휴무를 썼기 때문이지!!!!!!!!!!!!!!!!!!!!! (깽판)

47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3:32

>>469 끄아아악 내 눈!
(덩달아 날아가버린 혜우 썰)
나중에 혜우 무릎에 성운이 앉혀놓고 같이 콘솔겜 하고싶다

>>470 (복복복복)

47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4:09

>>473 아니 금요일 휴무를 질렀다고?
세상에 이 동월주는 이길 수 없어! (도망)

476 경진주 (sTd9Qr2k2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4:40

동월주 내일 하루종일 논다니 부러워 죽어 (어솨!)

47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6:06

>>469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47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쑥스럼 타는 경진이 귀여워 보고싶다 다음 왕겜때는 반드시. 반드시 같은 조. 반드시. 희멘
우리 애들 길고 황당한 별명 지어주는 게 인생의 낙이야... 애쉬글레시어후르츠메들리프린세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경진주가 원한다면(?)
왜 두근거리는거야 화내주길 바라는 것인가 갈!!

>>473 월주 축하한다 푹 쉬자!!!

478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6:07

>>469 성운주 저 짤을 분명.. 아니 기억이 돌아왔다!

47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7:47

>>470 머야, 웨 팝콘을 안먹구 팝콘이 되엇서.
(팝콘이 된 경진주 버억)

개강한 월월주 어솨~~~~~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480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8:13

(어푸어푸)(휘말리는 중)뭐야 성운이 동생..?!

48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29:35

>>480 (튜브 던져줌)

482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0:54

>>436(리라 과거사를 본다) (우사미 눈)
>>473 휴무 축하해요! 사흘 후면 월요일!
>>470 개인적으로 혼돈 중립 캐릭터를 좋아해요!!
>>461 충격적인 과거사..언젠가 만날 날이 기다려져요!
>>447 아지 퇴근 추카해요!
>>437 요즘 10대 20대 당뇨가 그렇게 많다더라..
>>433 왜 그런 상자가 없을까요?..

48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4:06

>>482
(도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첨공 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괜찮? 지 않을? 까????!!

484 서 한양 - 훈련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5:05

>>0

"저기..비켜주셨으면 하는데요..?"

한양은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막혀서 앞으로 가지를 못한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 무리에게 둘러싸인 서한양. 교복에는 OO중학교라는 마크가 박혀 있었다.

"왜 갑자기 막으시는지 모르겠네, 비켜주실래요?"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정중하게 비켜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양. 그러나 이 중학생 무리들은 비웃기만 한다. 무리에서 한양보다 키가 훨씬 큰 학생이 나온다. 푸른색 머리에 날카로운 인상의 학생.

"선배님이 전에 OO 누나 패셨다면서요?"

아, 전에 그 타 학교의 이사장의 딸이다. 레벨 4에다가 아버지가 중학교 이사장인 녀석. 우리학교 학생에게 해코지를 해서, 직접 찾아갔다. 그 여자를 보호하려는 남학생들은 능력 없이 팼고, 그 여자는 능력자라서 똑같이 능력으로 제압했었다. 사과도 제대로 하라고 경고했었지.

"무언가 오해를 한 게 있는데요. 팬 게 아니고 경고만 했을 뿐이랍니다."

그렇게 무리를 뚫고 앞으로 지나가려는 서한양.
그러나 푸른머리의 남학생은 한양의 안경을 벗기면서 조롱한다.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선배 같은 사람이 누나를 패요. 기분이예요. 제 다리 사이를 기어서 가면 안경은 돌려드리죠."

"이러지 마세요. 후배님."

"기라니깐요? 그러면 준다고."

"자꾸 그러면 곤란해요."

"뭐? 덤비기라도 하게? 그거 알아요? 저도 그 누나와 같은 레벨 4..."

푸른색 머리의 남학생은 눈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능력을 발동한다는 신호. 그러나 정말 신호만 냈을 뿐이다. 녀석이 능력에 시동을 걸 때였다. 한양은 오른쪽 주먹을 쥐었다. 주먹을 세로로 새운 종권. 그대로 녀석에게 주먹을 위로 찔러넣었다. 목젖에 말이지.

능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목젖을 맞고 쓰러졌다.

"하..이 씨X놈이.. 너도 그 년처럼 만들어줘?"

"됐다. 다 덤비세요. 세상 쓴맛 좀 보여줄게요, 이 중삐리들아."

서한양의 주변에는 검은 오라가 돌기 시작한다.
이어서 주변의 무거운 사물들이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48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5:31

하ㅏ냐앙주 어서와

48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5:55

간이 크구나 중학생들아...
하냥주 어서와!!!

487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7:59

>>483 (모카고 스토리를 본다)(더 큰 우사미 눈)
>>484 (야광봉 휘두르기)

48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8:48

>>471
1. 평범히 부실에서 조우
게임 콘솔 카탈로그며, 이런저런 운동기구 카탈로그들을 쌓아두고 고민하며 읽고 있는 초등학생~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잠깐만, 이제 보니 목화고 교복 차림이고, 입고 있는 상의의 명찰이 파란색이네요? 이 땅콩이... 선배?

2. 어라? 이 사람은...
수경이 부상입은 채로 앉아있는 성운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부상은 아닌 듯하나, 다리 쪽도 다쳐있어 도움이 필요하긴 할 듯합니다.

>>473 월주 진짜 엄청 강해
전설의 금요일 휴무라니 그것은 마치 무의식의 극의(아무말)

>>474 혜우 썰은 혜우 무릎에 앉아서 같이 콘솔겜하면서 혜우가(혜우주말고 혜우) 풀고 싶어하는 것만 하나둘씩 듣기로 할게요
음 혜우와 아지랑 은신처 놀러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콘솔을 들여놔야겠군
이제 레벨3이겠다 지원금 받지 뭐!

48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0:37

>>472 (어라 이것까지 반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진지하게 아지트에 게임콘솔 하나 들여놓는 걸 생각해봐야겠어요..!

49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0:40

이제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 맞나요?
챕터1 마무리도 다가오는 것이 맞나요? 많은 것이 찾아오는 12월을 앞두며 갱신이에요!

49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0:41

하 진짜 하
샤워하고 하

진짜 하 ㅠㅠ 샤워하고 나왔는데 문 열자마자 바닥에 있던 엄청 큰 거미랑 눈 마주쳐서(아무튼 눈 마주쳤음)
이 짤처럼 어막!!!! 하면서 비명지르면서 욕실 슬리퍼로 두들겨 패 잡음 하 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진짜 악독하게 생겼어 진짜 하 ㅠ

49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1:06

그 기분...압니다. 아주 많이요 .(옆눈)
고생하셨어요! 희야주! (토닥토닥)

49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1:21

천혜우:
258 무엇을 먹을지 고를 때 신경쓰는 점은?
소화가 잘 될만한 것인가
맵지 않은가
상황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 것인가 (포장이 되거나 그런거)

(디저트 한정) 시즌메뉴 혹은 한정판 혹은 새로나온 것인가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장바구니
밑에 바퀴 달린 거 하나 있다
마트 다녀오는 길에 돌돌돌돌 끌고옴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혜우 : (유준 옆구리 찌름)
유준 : 으악 왜! 할 말 있으면 말로 해!
혜우 : 돈 좀 주세요
유준 : (투덜대며 현금 꺼내줌) 나보다 돈도 많은게...

포인트 : '빌려'달라고 하지 않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9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2:10

웬 놈의 거미가 희야주를 놀라게 했냐 갈!! 잘 때려잡아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어서와 햐주~~
캡도 어서와!! 후 그러게 벌써 1챕 마무리라니 두근두근해~ 곧 여름이로구나~~

495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2:23

>>492 아니 거미가 진짜 그 우리가 아는 =ㅇ=가 아니라 다리가 ^ㅇ^ 이렇게 꺾여있어서 악악악😱😱 힝잉이 무서웠어....🥺

다들 안녕...!!!

496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2:48

.dice 1 2. = 1
1. 2. 상기 상황
3. 텔레포트를 잘못했다가 나무에 걸림(?)

49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3:16

>>488 혜우가 무릎은 내줄지언정 썰도 줄 것 같습니까 튜나 하하하
얌전히 다크소울 켠왕이나 하시지

>>490 어서와 캡틴

>>491 으악 간접놀람! 아으 나도 최근 그런적 있어서 넘모 무섭다...
고생했어 희야주 어서와

49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3:49

평범한 부실조우거나..
인첨공 해안절벽의 뭔가로군요(원하실 경우)(?). 선레는 그 다이스로 하면 될까요

499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4:07

어서오세요 다들!

>>491 구와아암뢰만아마아아악
나는 거미 컨셉 캐릭터는 좋지만 현실 거미는 싫다아아...

희야주 괜찮아..?(복복)

>>493 디저트 좋아하는 혜우 귀여워..
바퀴 달린 장바구니 돌돌돌 가져오는 거 귀엽다..
'빌리는' 것이 아니다
가져가는 것이다

50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4:09

아이고 희야주.. 저도 한달에 한번은 화장실에서 그리마가 나와서 기겁한게 기억이 나네요..

501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4:09

다들 어서오세요.

아. 그런 거미....

50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4:24

수경이 ㅋㅋㅋㅋㅋ 텔포 실수로 나무에 걸림 뭔데 댕청미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4:29

유준이는 누르면 돈이 나오는구나(왜곡)
시즌 한정 신상 디저트 고려하는 혜우우 귀여워... 귀여운 신상 디저트 있으면 알려줘야지...
밑에 바퀴 달린 장바구니
생활감이 느껴지는 픽이군 그거 아주 유용하지 압니다

504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5:07

>>490 캡하 멋진 부제 고마워요!
>>491 엄청 큰 거미가 있다는 건 걔가 먹고 살만한 벌레가 있다는 뜻인데...
>>493 소화가 잘될만한 것이냐니ㅋㅋㅋ 돌도 씹어먹을 나이인데..

505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5:17

>>475 핫하하 도망쳐라!!!!!!!!!!! 오늘의 나는 혜우주의 냥펀치마저 버틸 수 있다!!!!!!!!!!!! (?)

>>476 그럴다면 경진주도 휴무를 쓰자!!!!!!!!!!!!!!!!! (안됨) 하지만 못하겠지??????????????? (댕못됨)

>>477 진짜 행 복!!!!!!!!!!!!!!!!!! 오늘은 누구보다 늦게 잠들 것이다!!!!!!!!!!!!!! (?)

>>479 후하하 난 이제 무적이다!!!!!!!!!!!!!! (하지만 거짓말같이 뽀요뽀요에 죽어버렸다)

>>482 ?
??
당신 뭐야 날 죽이려고.... (사망)

>>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세계관 최강임!!!!!!!!!!! (햅--삐)

506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5:27

높은데에 이동했다가 바닥을 봐버리는 바람에...
속으로 히익거리며 굳었다고 합니다.

50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5:47

아무튼 다들 안 녕 하 세 요!!!!!!!!!!!!!!!!!!!!!!!!!!!!!!!!!!

50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6:23

누가 나한테 야근소리를 했냐
죽을래

50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7:04

51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7:42

>>499 가끔씩 뿌듯하게 끌고 올 때도 있어
장바구니 가득 과자를 채웠을 때지

혜우 : (감출 수 없는 기쁨의 얼굴)

>>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슈뢰딩거의 진실
혜우우는 디자인보다 맛을 중시합니다
신상 한정 시즌인데 새로운 맛이다? 무조건 산다 맛별로 다 삼
가끔 멈춰서 기대있기도 편하대 저거 (어르신 모먼트)

51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8:02

캡틴 어서오세요..!

>>498 둘 중에 어떤 상황으로 하실 건가요?
그것과는 별개로 다이스를 뽑아라
.dice 1 100. = 56

512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8:19

>>508 우리 모두 야근이 좋아 노래 불러요!

51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8:40

>>508 야근 한 아지 (?)

>>509 그럴 시간이 되었지.... (구조튜브 던짐)

51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9:15

>>504 그치만 혜우 위장 약한걸
병도 있는 걸

>>505 뭣
냥펀치도 견디는 동월주라고!
그럼 안때려야지 (식빵골골)

>>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508 경진주래요!

>>509 우와아 성운주 쓸려가버려

515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9:41

https://ibb.co/pZ6B07t

할로윈 낙조 드랍한 게 아쉬워서.... -///-

모두 앙농~ 이번주만 지나면 여유? 네 기말이 기다리고 있었구요 ^_ㅠ 종강하면 일상마가 되어주겟어.........

516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9:50

>>512 (쉬익쉬익)(주먹붕붕)
>>513 17세에 사회에 찌든 사람같잖아 ㅋㅋㅋㅋㅋㅋ

51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49:54

나.. 나 괜찮아...는 철현주 갸아악 그런말 하지ㅁㅏ 나 울어 악악 벌레싫어

518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0:19

>>515 낙조야 사랑해

519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0:32

마왕낙조다!!

520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0:49

>>515 악마 낙조다!

52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0:58

>>515 어멋 낙조 멋져
낙조주 화이팅이야 (토닥토닥)

522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1:09

>>515 홀리 내 영혼 필요해? 그 내 주변사람들 영혼도 같이 팔아줄게 기다려봐 낙조야

523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1:45

난 기숙사 욕실 바닥에서 다리가 엄청나게 많고 크고 긴 벌레 본적있어
깨진 타일 속으로 들어가더라

그걸 본 뒤로 사우나에서 샤워했지(농담

524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08

>>511

.dice 1 100. = 20

선레를 쓰지 않는 사람이 상황을 정하는 걸로

52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15

>>493 여러모로 기준이 확실하군요! 음. 돌돌돌돌...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울 것 같아요! 끌고 다니는거! 빌려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니. 뺏는 것인가! (동공지진)

>>504 고맙긴요!! (엄지척)

>>515 어서 오세요! 낙조주! 악마 낙조는 아주 잘 봤어요! 저런..시험...화이팅이에요! 8ㅁ8

526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15

Picrewの「お隣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Ss5FkBjkP #Picrew #お隣男子メーカー

아무튼.. 성운이 룸메는 아마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해커에 돈미새에 회색 캐릭터라서, 안티스킬이나 기업, 혹은 스킬아웃들에게마저 정보를 사고팔고 그러는 캐릭터일 거에요

52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39

>>523 악몽이잖아
악몽
이잖아

몽이
잖아
실ㄹ어엇싫어싫어

52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40

다들 어서오세요

선레니까 상황은 주세요. 둘 중 뭐라고 해도 괜찮긴 합니다

52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2:55

>>510 랜덤으로 돈이 나오는구나 이해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혜우랑 디저트 맛집 탐방 다니고 싶다 인첨공 디저트 카페들아 힘을 내
기대있는 고양이 귀여워(귀여워)

>>515 와


악마낙조? 낙조주는 천재인가 한쪽눈 역안인거 미쳤는데............. 우리 아기호랑이가 사실 악마아기호랑이 충격! 실화!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박력넘치고 낙조주 그림은 최고구나 낙조주 어서와~~ ㅋㅋㅋㅋㅋ기말 시즌이지... 조금만 견디자 머지 않았다! 낙조주가 일상마 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어

530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19

낙조주 어서오세요~ 어떻게 사람이 멋있고 예쁘고를 동시에 하지

.........그와 별개로 그렇게 될 줄 알았죠, 네, 기말 시즌이네요... 무사히 살아돌아오시길 바라요

53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27

(일단 픽크루는 야광봉)

이제는 룸메들도 정하는 것인가. 이 대단한 사람들!

532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30

>>526 나 죽을래 (갑자기

533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31

마왕.

흑부리마왕. (?)

534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36

>>526 룸메 캐릭터 확실하구만

>>527 죽일까 했는데
생명이니까 죽일 수 없었어(????)

53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53

>>526 아 죽을게

53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3:53

>>523 으 소름
나라면 나중에 끓인 소금물 같은거 가져와서 부엇다 그 틈에

>>525 귀엽...나? (뇌정지)
그렇다 맡겨놓은 건 아니지만 뺏는 것이다

53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04

사실 어제 은근슬쩍 스포를 넣은 것이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어.
하핫.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해야지. (어?)

53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22

>>537 어? 일상 긁으러 갈게

539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35

나의 현생을 응원해줘서 곰아워요 모두들

>>526 역시. 이건 성운주가 투캐를 잡는 수밖에 없는 거 아닐가?(안됨) 성운주 가둬놓고 캐 만들기 공장으로 만들어버려야만

54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47

>>523 걔도 그리마인 것 같네요..

>>527 청윤주네 욕실에선 월마다 출몰한답니다(?)

>>515 낙조 너무 잘생기고 멋있고 낙조주도 금손이시고 으와아아아아!!!

54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51

>>536 왜 목욕할때 나오면 같이 씻으면서 친해질 수도 있고 좋잖아

54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4:54

뭐야 모브한테 왜들 자꾸 죽으세요

543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5:12

>>538 찾으면 나도 알려줘

54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5:48

>>526 오
개안한다 오 신이시여

>>529 같이 맛집 탐방 다니는 것보다 갈 때마다 마주쳐버리는 상황도 재밌을 거 같아
혜우는 도망치겠지만 리라가 절대 그냥 안 보내줄 거 같거든...
대뜸 길 한복판에 멈춰서 장바구니에 기대 쉬는 냥혜우였다

54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5:58

>>537 그거 15주년 기념식 진행은 경호 임무라는 뜻 아니었나요?

546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00

저 슬그머니 사라지면 과제하러 간 겁니다..(스르르륵)

54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11

공유 부탁드려요 뇌세포 파업함

54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20

그리마 아닐걸?
내 기억에 주황색이랑 검은색이었던거 같아

549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26

>>543 저도 슬쪽 탑승합니다

550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47

이경주 가지마!!!!
과제는 나약한 자들이 하는거야(???)

55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52

situplay>1597022083>150
찾았다
첫번째 줄 바로 아래
한양이 약할 것 같대

55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6:53

>>548 그리마도 노란색 계열에 검은 줄무늬 있긴 한데

55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7:14

>>541 싫어 그런 친구 필요 없어 (냥펀치)

@@@@@@@@@@스포 공유좀@@@@@@@@@@@@@@@@@@

554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7:17

흑발녹안너드는 원래 맛있어
이 자식 몬스터 캔이 사람 됐구만 싶다고

하지만 모든 캐가 다 맛있으니 겸허히 먹고 죽을래

55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7:59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 속마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5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8:20

>>551 뭣
오만캐라고




보라야 나도 깔봐줘

55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8:33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의 행운 버프가 혜우우를 마주치게 돕는다!!(?)
맞아... 리라는 보내주지 않지 고양이 식빵 구경이라도 하겠대

55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9:34

>>551 오........

>>552 주황은 확실해
주황이었어
이보다 더 주황일수없는 형광주황이었오

55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0:07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 내용도 없는데!
하지만.. 어떻게 보면.. 중요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휘파람)

560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0:12

그럼........ 지넨데...

56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0:13

>>526 오 잘생겼따
내 컴퓨터도 해킹ㅈ()

>>550 내가 나약해지는 게 내 점수가 나약해지는 것보다 나을 거 같은데...

>>551 세상에
한양이가 약하다고?????

56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1:24

일단 계신 분들은 안녕하세요! 그리고 가신 분들은 안녕히 가세요! (단체 인사)

56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1:29

약할 거 같다
=싸울 일이 있다?
=레드윙이랑 싸운다?
=충격 경호대상이랑 맞짱뜨기 사건(??)

564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2:28

류애린: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 핑크, 그저 핑크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 🤔🤔🤔🤔🤔🤔🤔
가족은 증오 이전에 음식이란걸 줄 리가 없으니 버리구, 지인도 친인척 범주에 들지?
아보카도시가 주는 음식이라면 먹긴 하지만 답례를 양파케이크로 한다고 하네~
(아보카도 : 꺄아~ 아무리 그래도 덜 익힌 양파라니, 대놓고 날 싫어하는게 느껴지거든~)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 비슷한 편~ 이지만 점례가 규격외라서 어쨌든 타협하게 됨... (옆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6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2:34

이 무슨 기적의 논리...(동공지진)

하지만 4위 레드윙의 눈에는 어지간하면 다들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갸웃)

566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2:53

한양이는 경호일에서 빠진다는 거 아니야?

56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3:05

>>564 핑크 핑크 핑크! 핑크한 방을 보고 있군요! 음.....가족...(침묵)(옆눈)

568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3:40

사실 보라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찾아봤는데 다행히도 스토리가 아니라 일상에서 나온 이였다 (스토리를 놓친게 아니엇다제) ~
아라랑 친하다? 한양이보고 약할거가타? 사실...... 숨겨진 레벨6?!(라고 뇌절하기

56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3:55

가족은 증오 이전에 음식이란걸 줄 리가 없으니
예?
뭐야?
방임이 이정도라고??????????
충격먹어서 애린주 진단 멍하니 쳐다봄 애린주 어서와 핑크대왕토끼야.............

570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4:23

>>564 애린이는 핑크지!
그래도 덜 이라도 익혀서 주네! 상냥하다 점례!
점례는 뭘 입어도 예쁠 거야..
로리타패션도 어울릴거야

57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5:56

>>568 6까진 아니지만 숨겨진 레벨 5다!
4위 레드윙=인첨공 솔로 아이돌 불렛=세은우 친구 연보라
이렇게 이해하면 댄다~

57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7:04

>>557 그치 재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운빨과 오너의 억까? 억빠?로 자꾸 마주치고 마는 둘이었다
마징가귀를 냥식빵을 본 적 있나요 없다면 조만간 볼 수 있을지도(?)

>>564 애린이도 범상치 않은 가족사였지...
핑크핑크한 방이라 딸기맛 날거같다

57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8:18

>>568 사실 이전부터 언급만 조금씩 되던 아이고...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레벨5 제 4위인 레드윙이랍니다.

574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0:08

>>564 우리 핑크공주넴 너무 기여워 y2k 그 잡채
음식을 안 준다고욧………? ㅇ메? 분묭 시트에는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이렇다할 문제가 없었으며, 라고 나와있는데 진짜 그냥 머 투명인간 같은 느낌이엇덩거야………????
규격 외라니 핑크공주님 내가 생각하는 그 규격외? 그치만 뭐든 어울릴 거라굿

>>571 :ㅁ……… 나왓엇군 (벽에 머리 쾅쾅)
레벨 5라니 높잖아아앗 !!!!!!! 리라주의 친절한 설명 매우 고마워요 이래서 혐생을 죽여야만…
난 어장에 상시 상주해잇어야하거늘!!!!!

>>573
근데 어째서 퍼플윙이나 바이올렛윙이 아니라 레드윙인가여? (죄송합니다)

57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0:09

>>572 완전. 나중에 이걸로 하고싶다 짱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징가귀 냥식빵? 희귀하군요 보고싶다(?) 케이크먹는거 지켜볼래... 귀여워 혜우우 귀여워

576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01

목화고에도 학교 아이돌(학교 여신)이 있는지 궁금하다

577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21

>>524 >>528 헉
미안해요 수경주, 확인이 늦었어요...! 잠깐만요.

57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29

.dice 1 2. = 2
1. 평범한 조우
2. 부상 입은 성운과 조우

57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48

>>574 후후 낙조주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군!
맞아 혐생을 죽여야겠다 낙조주 빨리 기말 죽여버리고 와 나랑 놀자(??)

58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53

>>576 아지 아니에요(?)

58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1:58

>>573 (4위면 한양이 약해 보이긴 하겠지..)

>>576 우리 애들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58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2:07

2. 어라? 이 사람은...
수경이 부상입은 채로 앉아있는 성운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부상은 아닌 듯하나, 다리 쪽도 다쳐있어 도움이 필요하긴 할 듯합니다.

위 상황으로 부탁드릴게요, 수경주!

58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2:25

? 누가 우리 점례 밥을 안줘????? 가족이랑 관계 무난이 무(시하는데요)난(가족도아니냐)였냐고... 우리 핑크공주 봄감자가 맛있단다 풀코스 차려줘야만.... 점례야... 아이고 점례야

584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2:55

>>580 목화고 여신(근데 남자인)

58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3:05

(반응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반응을 할 수가 없어...) (쓸려감)

58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3:23

>>575 하고싶으면 하면 된다 소재 킵해두라구
귀가 눌릴 정도로 심기가 불편하지만 차마 냥펀치는 할 수없어 복잡한 상태인ㅋㅋ

>>576 아지 있잖아

58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4:00

아이돌(이었던 것)은 있는데 말이지

58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5:49

>>581 그런갸 보고싶어
일본만화에서 친위대 있고 막... 다들 걔 하면 우리학교 아이돌이라고 하고

그짤 못찾겠다 걔가 얼마나 무섭고 예쁜데!! 오죽하면 별명이 xxxx(영어)이야!!

589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6:34

>>586 왜 아지를 하렘 주인공이나 학교 아이돌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거야 여러분

590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6:49

>>588 친위대 있고.. 영어 별명이 있고...

...희야?
친위대(교인) 영어 별명(크툴루)

59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7:17

>>590 희야였구나(무릎탁)(???)

59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7:25

>>590 학교의 그냥 신?

59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7:55

>>586 냥펀치 참아주는 뿔난고양이...
사랑스러워
좋아 킵해둔다 다음에 꼭

>>590 이거다

594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8:01

>>567 핑크!!!!!!!!!! (발광핑크)
다들 핑크핑크가 나오지 않으니 대신 핑크핑크한 점례 방을 조여드리겠습니다. (?)

어헝헝 나 핼러윈 나쬬맨 못봣서... 암튼 낙조주 아뇽!!!!!!!!!!!!

>>569 데헷 :9
그래서 어릴땐 냉장고 식재료도 먹고, 연구소 돌아다니다 꼬르륵 하면 연구원들이 챙겨줬대~
칼잡고 불다루고 할줄 아는 나이가 되면서부턴 자기가 해먹구,
하하, 핑크숲에서 사는 회색왕토끼지롱~~~~~~~

>>570 핑크!!!!! 하지만 본체는 핑크가 아닌!!!!!!
로리랑 정 반대인 캐릭터의 로리타 패션... 🤔🤔🤔 좋아하긴 할지두... 고스로리는 예외...
(아보카도 : 생이던 푹 익히던 둘중 하나면 몰라도 어중간하게 익힌건 정성스럽게 싫어하는 거거든~ 게다가 기름지고 냄새도 심하거든~)

59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9:54

>>594 연구원 집안이고 해서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형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밥해주는 사람도 없었나 이... 이 부모들이 안해줄거면 해줄 사람이라도 고용하라고.........😡
식재료라니 이게 맞냐고~~~ 후우... 잘 컸다 우리 토끼

59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9:58

>>574 글쎄요. 왜 레드윙일까요? 다이스 85를 가져오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드립니다! 하핫!

>>576 아지라고 하도록 하죠! 에어버스터보다 더 인기인인 아지! (어?)

597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0:22

쥉장~~ ~ 멀티가 안돼서 잡담을 제대로 못하다니 낙조주의 수치다
그러니 현생 좀 챙기러 가겟스니다
다들 즐목(요일이라는뜻ㅎ)~

598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0:59

>>588 일본 만화 친위대하니 은혼 신파치 생각나네요
>>587 아니야! 리라는 모두의 아이돌이라고요!
>>585 버텨요!!!!!
>>584 남자도 여신이 될수 있어요!!
>>564 과거사가 다들 암울해..

599 낙조주 (ocUhZ0wEp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07

>>596 가져왓서요 양식은 말 안하셧잔아요(이러네
.dice 85 85. = 85

암튼진자가봄!

60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33

>>596 .dice 1 100. = 89
젭알

낙조주 힘내!! 조금만 더 고생하자~~ 다녀와!!

60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40

낙조주 잘가요~

602 수경 - 성운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45

수경은 눈에 띄지 않는 길로 다니거나. 일반적으로는 사람이 잘 안 다니는 길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양이가 다니는 담벼락 위 걷기가 가능하다는 거죠. 그렇게 슥슥 다니던 중에 외진 곳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림자진 곳에서 내려다본 그 사람은.. 목화고 저지먼트처럼 보입니다. 여러 상황에서 몇 번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조심스럽게 슉 내려온 수경이 성운을 바라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부원님."
아침이 아니지만 뭐라고 말해야 할까. 하다가 나온 말입니다.

60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56

안희야: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 양극단적인 분위기를 선호해! 시끌시끌 락페스티벌 분위기도 좋아하는데 혼자 가만히 차 마시면서 참쌀 먹고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 조용한 분위기도 좋아함...

169 뒤끝이 있나요?
: 있는 듯 없는 듯~ 뒤끝? 보다는 향후의 크툴루 관심...이라고 해야 하나 뒤끝같기도 한데 막상 뒤끝에서 새로운 관심사를 발굴해 냅다 드리프트 꺾어버리는... 그런...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 음~ "이잉 맛없는 건 쳐다보기도 싫은데." 라면서 시선 피하다가 결국 그래도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식으로 맛없는 거 먼저 깨작깨작 먹으면서 이이이 맛없어 함... 희야는 버섯 모자 부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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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0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2:04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서성운: “좋은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싶으니까, 적어도 무례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좋은 사람이 아닌 게 분명한 사람들에게는,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요.”

"회전문을 본다면..."
서성운: “평범하게 출입하는 데 사용해요.”
“···저기, 제 키가 아직 초등학생 평균신장에 머물러있는 건 아는데요. 회전문 갖고 장난칠 나이는 지났거든요.”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서성운: “제가 가진 바 능력에 가장 어울리는 직장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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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_전부가_되어주세요_를_말해보자
“···저기.”
“······나를, 길들여줘.”

자캐의_쌍꺼풀_애교살_보조개_여부
“쌍꺼풀은 꽤 선명하게 있어요. 보조개는─”
(성운은 환히 웃어보인다. 보조개가 얕게 패는 게 보인다.)
“─저도 잘 모르겠는데, 어때요?”

자캐의_활동_범위는
“저지먼트 활동을 빼놓고 보면, 그렇게 많이 활달하게 움직이지는 않아요.”
“거기다가 장 보러 다니는 것까지 빼면, 학교-학원-집, 이렇게 사이클링을 돌 뿐이네요.”
“제 친구들이 저더러 굴에 틀어박힌 설치류 같다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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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2:29

아싸! 줘!

>>598 헤 엑 이런극찬을... 철현주를 복복 뽀뽀~~~~

60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2:46

음 오늘은 다이스가 열일하네
낙조주 나중에 봐

607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3:19

(뮬살에 쓸려사는 중)

60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3:57

짤 찾다가 이상한거 찾음
누가 아지한테 이거 해줘(????)

60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4:11

>>603 >>혼자 가만히 차 마시면서 참쌀 먹고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 조용한 분위기도 좋아함...<<
교주님 한미하오나 가만히 명상하시기 딱 좋은 폐공장이 있는데
와중에 버섯 모자 싫어하는 희야 귀여워요. 파스타같은 데에 들어가는 양송이도 싫어하려나요?

61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4:29

>>603 그래서 희야에게 버섯갓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를 줘봤습니다

>>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엥 성운이 회전문 장난 안쳐줘? 실망이야(?)

61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4:52

안녕히 가세요! 낙조주!

>>603 음. 그러면 시끌버적한 락페스티벌에서 차를 마시면 완벽하겠군요! (어?) 역시..크룰루다...크룰루님이야!!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 그럼 맛있는 것을 안 먹는 것으로 알고 뺏어가버리면..? (어?)

>>604 성운이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어요. (흐릿) ....그런데 뭐요? 길들여줘요? (흐릿) 아니야! 그거 아니야!

61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5:33

이름이 왜 레드윙이냐면....

사람의 피는 파란색도 보라색도 노란색도 아닌 붉은색이기 때무이죠.
드립이 아니라 진짜에요.

61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5:49

>>603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를 알고 있는 아기무너... 현명하구나 역시 베이비크툴루이자 교주이자 신이자 스쿨 아이돌이야 칭찬해 복복 희야 맛있는 것만 먹여야지
어느쪽이든 확실한 분위기를 좋아하는구나 좋아 희야 만날때 장소 선정 고려해야지😋

>>604 회전문 갖고 장난칠 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랬어 나와! 어 누가 성운이 놀리래!
아 근데
와........
길... 길들... 아기친칠라야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돼(?)
보조개 콕 찌르고 싶다 다음에 만나면 해야지(성운주: ?)

61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5:57

>>612 아~

615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6:01

>>603 희야는 극단적인 게 맛이지~
평범한 남고생의 맛과 크툴루 첨가 종교인 맛이 공존하는 거라던가.
희야가 싫어하는 거 대신 먹어주고 싶다 나는 버섯 모자도 괜찮은데!!!

>>604 솔직히 중력 능력은 여기저기 쓸 곳 많지..
좋은 사람이 아니면 예의 차릴필요 없지! 눌러버려!

성운이는 진짜 짱귀여운 거 같아
무릎 위에 올려두고 쓰담쓰담 해주고 싶ㄷ(납작해짐)

616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7:05

레드윙이 리얼리티 계열이던가..

리라가 그림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처럼 피를 이용해서 현실에 변화를 일으키나?

617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7:07

>>599 (천잰데?짤)

>>604 설치류 성운이 귀여워

>>603 버섯모만 한가득 먹이고 싶어..

61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7:14

>>612 ??? 상상도 못한 이유인데
래드윙 능력 혈액 조종 같은 건가...? 아님 그냥 피를 잘 터트릴 수 있어서?(...)

61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7:39

리얼리티 계열은 제 5위 크리에이터이고... 제 4위 레드윙은 바이오키네시스 계열이랍니다!

62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7:48

리얼리티는 3위 크리에이터!
레드윙 능력은 아직 안나왔었다!

62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8:10

아 5위구나 3위 디스트로이어지ㅋㅋㅋㅋㅋ 머쓱~~~~~~

62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8:54


>>612 >>614 아하~

62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01

그럼 지금까지

1위 ???
2위 플레어
3위 디스트로이어
4위 레드윙
5위 크리에이터
6위 웨이버
7위 에어버스터

이렇게구나

62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03

>>608 성운이가 성장하지 않는 이상 물리적으로 무리네요 이건

>>610 혼자 있을 때에는 주변 샥샥 둘러보고 눈치 살핀 다음에 몰래 한대요

>>611 얘는 원래 이랬어요 👀

>>613 이러나저러나.. 길들인다는 것은 본인도 그 대상에 길이 든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성운이의 진심이라는 건 그래요, 서로가 서로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랄 테니까요

625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18

>>619 아 걔엿지
레드윙도 리얼리티 계열이었나 싶었는데

바이오키네시스면 피를 다루는 게 맞구나..

626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55

>>624 성장하면 해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7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0:13

>>612 일단 자기 피든 남의 피든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먹을 날리면 피를 굳혀서 방어하고 산산히 부숴진 피를 바늘로 바꿔서 찌르고. 적혈조술?

62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0:48

>>615 성운이 무릎위에 올려두기를 버킷리스트에 올려두신 분들이 많은데
아직 정규 일상 내에서 성운이를 무릎위에 앉힌 사람은 제 기억이 맞다면 아직 한 분도 없네요.
노려라! 성운이 먼저 무릎위에 앉히기!

62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1:10

>>572 점례 가족사보다 혜우우 가족사가 더 심오해보여오...
이게 그...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그건가? (?)
오, 그럼 점례는 딸기맛 토끼구나!
딸기맛에 겉은 회색... 죠스바...? (죤)

>>574 캬악 공주 아니다 캬악 핑크토끼다~~~~~~~~~~~
이렇다할 문제 없음! 아니 그냥 문제 자체가 없음!
투명인간... 🤔🤔🤔🤔🤔 그릉가? 그럴지두,
엉! 규격외! (대충 점례위키 짤 가리킴) 하지만 가끔은 큐티빠띠한 옷 입고 싶을지두...

>>583 >>>무(시하는데요)난(가족도아니냐)<<<
햐주 제목학원 다니냐궄ㅋㅋㅋ 어... 근데 그 말이 맞아서 반박을 못하겠네... (찌굴)
공주 아냐!!!!! >:3! 그치만 봄감자 정식은 좋아오 헤헤...
햐도 같이 먹자 봄감자~~~~

630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1:16

>>626 왕겜벌칙 걸리거나 그만한 계기가 있으면요? 👀

63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1:49

레드윙의 능력이 무엇인지는 언젠가 밝히는 것으로 하고!
사실 저 중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것은 제 2위인 플레어의 능력이지만...

플레어는 아직 등장이 한참 뒤니까 지금은 잊도록 합시다! (지우기)

632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2:09

>>630 의외로 진짜 가능성이 있어서 놀랐다

무릎위에 앉히기
아지는 못할거 같아........
아지한테 성운이는 하늘같은 선배라구...

63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3:00

능력 대분류까지 하면

1위 ???(???)
2위 플레어(파이로키네시스)(추정)
3위 디스트로이어(자이로키네시스)
4위 레드윙(바이오키네시스)
5위 크리에이터(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6위 웨이버(하이드로키네시스)
7위 에어버스터(에어로키네시스)

이렇게인가...

>>624 🤔........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길 길들인다니 길들이지 않고 손잡고 같이 걸어가면 안될까 성운이의 자아를 존중하고 싶다(?) 후 별개로 맛있어 성운주는 미슐랭이야

634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3:19

아지라면 성운이 무릎위에 앉히기보다 은우 무릎위에 앉히기를 더 쉬워보인다고 할거 같아(은우: ?)

63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3:29

>>632 거기서부터 가능성은 성운이가 아니라 아지한테 달린거라

하늘이 꽤 작군(이런발언)
(본인 캐릭터를 몽당연필로 만들어놓고 본인이 놀려먹기를 좋아하는 참치)

63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3:55

유감이지만 플레어는 파이로키네시스 계열이 아니에요!
다른 어딘가의 능력이랍니다!

637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4:17

>>636 포톤키네시스?

638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4:43

플레어는 빛을 다룰 것 같아요! 빛빛열매처럼!

639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4:53

>>635 뭐지? 성운이의 깔이 되면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신을 신고 뛰면 닿는 하늘

64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5:10

>>636 헉 그럼 포토키네시스인가

64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5:22

>>633 리라가 성운이와 가져가고 싶은 거리감이 있고 리라주가 성운이와 가져가고 싶은 거리감이 있는 거니까요! 리라가 가장 편한 대로 성운이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어떤 형태든 성운이는 좋아할 테니까요 uu

642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5:31

은우한테 무릎위에 앉아보라 하면 순순히 앉아줄거같지 않아?(?????)

64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5:57

>>639 >>>새신을 신고 뛰면 닿는 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6:51

머~리가 하늘까지 닿 겠 네

그래도 성운이 큰다며

645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7:22

그때는 닿으려면 특수신발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아지는 아마도
최종성장해도 170이 안돼(아마도

64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8:48

ㅋㅋㅋㅋㅋㅋ 플레어의 능력은 다음 기회에! 아직 등장이 한참 뒤니까요!

아무튼 9시까지 쉬었다가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이제 하루만 더 일하면...주말...힘내자! 캡틴!

아무튼 은우가 모두의 무릎에 앉아요?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흐릿)

647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9:03

>>645 170이 되고픈 아지. 그러나 아쉽게도 아침에 잰 키 169.8로 머문다.

648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9:56

나쬬맨 잘자!!!!!!!!!!!!

>>595 금전적 여유 = 돈있으니 알아서 먹고살렴 = 뭔데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가 되어버려서 결국 눈치보이니까 세리쌤이 독박육아 했다는 이야기~
덕분에 지금은 대왕토끼가 되었습니다~~~~~~ BIG~~~~~~~~

으아아 쓸려간다... 이러다간 분홍색 서벌에게 잡혀가고 말거야...

649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0:45

은우 저번에 개목걸이도 걸어줬고
뭔가 순순히 해줄것같았어

>>647 아지: (피눈물) ( ༎ຶŎ༎ຶ )

650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0:45

>>644 확정은 아니에요
일단 지금 계획하기로는 성운이 개인이벤트에서 캐릭터들의 투표를 받아 진행되는 선택지가 나올 예정이에요

다른 캐릭터 개인이벤트나 메인스토리, 일상 등에서 분기기 당겨지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65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1:25

>>650 그렇군 기대된다

65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1:29

>>648 커다란 토끼 머리카락 솩솩빗질 아직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65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3:52

1위는 1학구에 있다는 거 빼고 정보가 전무하군...🤔
궁금하다 지금 윗놈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왠지 이 사람 렙6으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기도 한데

654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4:09

토끼. (휩쓸림)

655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4:09

난 왜 아침이나 점심ㅇ네 졸려하면서
밤에는 자기싫어서 어장에서 버티는걸까

65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4:10

>>604 >>609 아 ㅋㅋㅋ 성운이 진짜 귀엽다... 하지만 회전문 장난 같이 쳐주면 안 될까 같이 빙글빙글하자(?) 길들여달래 이 아기 친칠라 사막여우야......... 와중에 보조개 무야 쿡 눌러버려잇
폐공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가면 얌전히 앉아서 선과 아작아작 먹어야지(?)
양송이... 눈 슬쩍 굴리면서 희야는 양송이랑 싸웠어요... 막 이래(물렁해서 싫다는 뜻)

>>610 우에에엥~!!!!!!🥺 희야 이제 혜우우한테 나 뭐 잘못했냔 힝잉이 표정으로 봄...

>>611 어? 맞다... 명답이네 그런데 왜 음식 뺏어가요 안희야씨 힝잉이 2트다 2트 이거 저지먼트 논란문서 만들 거야 목화고/저지먼트/논란/희야 복지논란 막 이래(?)

>>613 아기무너 사람이랑 만나면 인간 좋아! 하니까 맘껏 선정해달라구 스킬아웃 줘패도 우와 여기서 락페해요? 하고 짱돌 들어줄 자신 있음(real rock 페스티벌)

>>615 크툴루의 맛을 느껴보세요(버섯맛은 안 남) 희야 표고버섯 싫대... 버섯 갓도 흐물텅 쫠깃해서 싫대🤔🤔🤔

657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4:23

>>652 옛말에 그런게 있지.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빗질하려면 자신의 머리카락도 내어줘야 한다고... (죤)

65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5:24

>>657 둘이 머리카락 섞인거 아지가 빗질해준대

65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5:42

>>654 수경이도 톡기야??????? :::::33333ccccc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66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6:34

>>655 인간 본능이야 어쩔수 없다(?)

>>65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 터졌네 락페(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후우우우 인간 쪼아 아기무너 귀여워 놀이동산 데려가버려야지

66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6:39

그러고보니 여러분도 캐릭터별로 버킷리스트 있나

(검열)이랑 (검열)상황 해보기
(검열)이랑 놀이공원가기
같은 것들이 있는데 나는

66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6:54

햐 버섯갓 싫어하는구나...
그럼 줄기 가로로 삽삽 잘라서 관자처럼 만들어주면? (?)

66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7:55

>>656 (버섯파스타는 희야한테 삐졌을 때 해주는 걸로.) (아직 콘길리에 치킨크림파스타 각은 살아있어...)
선배가 그러신다면 어쩔수없죠 회전문 장난 어울려버리기

>>>킬아웃 줘패도 우와 여기서 락페해요? 하고 짱돌 들어줄 자신 있음(real rock 페스티벌)<<<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8:44

아참 수경주, 선레는 혹시 놓치셨다면 >>577 >>582 보고 써주세요!

665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9:00

>>658 그러다 이제 장발아지 머리도 섞이게 되고... (대충 마음의소리 가족머리 짤)

666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9:27

>>661 일단 성운이는 몇몇 캐릭터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버킷리스트로 있으며
캐릭터 거의 대부분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가 버킷리스트로 있어요

667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0:07

오 노래 궁금해

>>665 섞
이면 회색되나

66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0:10

이미.. 썼어요.

>>602 에요

66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0:15

>>661 있지만 비밀이다! 캐릭터별로 최소 한둘씩은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자주 새롭게 갱신되지...
아지는 빗자루 태워주고 싶어 반응 완전 재밌을거 같아

670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0:32

수경이는 토끼 쪽은 아닌 것 같긴 하네요

67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1:19

>>669 비밀임 니유를 알것같군(은은
한번 태워 보시라!!

67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1:48

>>668
와 새삼 성운주 시야각 미쳤구나 눈뜬 봉사네 눈뜬 봉사
이런 하늘같은 멋있는 후배님 선레를 놓치고... 잠깐만요, 금방 써올게요!

67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2:35

>>670 수경이는... 하얀담비 느낌이에요

674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2:40

>>670 산토끼! 귀엽고 멋있어!

675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3:02

오, 담비 괜찮을지두 :0c

67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3:41

캡틴은 모르겠는데 왜 비밀인거죠? (갸웃) 알려주세요! 아지주!

은우의 버킷리스트는 딱 1주일간만 연락을 끊고 어디론가 사라져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고...
세은이는 현 시점, 제 4학구에 있는 점보파르페를 먹고 싶은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하네요. 한정판! 그런데 학구가 달라서 가려고 하면 다 팔리고 없어! (옆눈)

677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3:45

담비..인가...

67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4:03

일단... 어쩌다 다쳤니

.dice 1 9. = 4
1~3 짐 나르다가
4~6 누군가를 도와주다가
7~9 전투가 있었다

67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4:36

빗자루 하니 생각났는데
크리스마스에 산타 썰매 그려서 타고 다니면 간지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같이 산타놀이 하실 분 구합니다

680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4:47

나도 검열로 했으니까
1. 미리 말하면 재미없고
2. 상대가 부담 가질수도 있을거같고
3. 갱신이 자주괴니까

별거없어
아니 세은이 너무 귀여워 아지가 친하면 특수신발 신고 같이 가서 사올텐데

68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4:55

>>676 성운: “아, 그랬구나?”
다음날 아침 성운: (디저트가게 점보파르페 포장 오픈런 중)

682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5:19

>>679 아지가 좋아할거야

68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6:20

>>679 다수를 위한 선행이라 청윤이도 좋아할거에요

68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6:22

>>667 다이스로 나를 이기면 아지 건 풀어주지
.dice 1 100. = 91

68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6:53

686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7:10

>>683 청윤이 이유 귀여워 ㅋㅋㅋ

>>684 이런...미친...(다이스값...)

.dice 1 100. = 7 달걀로 바위치기 어택!!!!!!!

687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7:16

다이스다.. .dice 1 100. = 11

68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7:35

힝잉이

68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8:06

>>679 점례 순록 할래. (?)

69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8:20

>>682 >>683 두명 잡아갈게 헤헤 하얀... 아니 회색 말랑이 둘 get

성운주가 다이스로 학살한다

691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8:29

>>679 크리스마스때 보육원 꼬맹이들이랑 산타 포획작전해야해서 안되요

69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9:00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분들은 겨울시즌인 챕터4까지는 계속 있어준다는거죠?

잘 알았습니다. (메모..메모..)

69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9:01

>>677 선레에서도 날렵하고 독립적인 인상 받았거든요 👀💦

>>679 성운이는 친칠라모드나 설표모드 양쪽 모두 별 저항없이 따라갈 것 같아요

>>683 공리주의 오목눈이... 쓰담쓰담하고 싶구나

>>686 단념하고 일상에서 듣도록 하세요. 옷홋홋홋호

69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9:16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또 새로운 요청이군 좋다!(???) 대신 우리 애린이한테 썰매 끌게 할 수는 없으니까 반짝코 붙여주고 같이 타는 것으로

695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9:48

>>693

69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59:56

고로 9시다! 일상 구해볼게요!
하지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이하생략)

697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0:27

나는 곧 잘거라. .

69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0:40

>>691 뭐지 이거 잡아주겠다는 건가? 재밌겠다 포획해줘 기다릴게(????)

>>693 절대 같이가 우리 설표친칠라 못놓고가지 산타모자 푹 씌워줄거야~~~~

>>692 당근.

699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0:51

>>696 푹-

700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1:17

아 돌잔치도 락페라고

70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1:33

엔딩까지 냬강기가능
아나
예상기간이.어떻개 돼

70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1:42

>>695 멀티를 돌리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피곤하면 주무시도록 할까

703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2:37

>>702 내일은 찌을러야비
(기절

70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2:57

아지주 괜찮으세요? 잠에 취하셨네요 빨리 주무세요! 그 동안 저는 스무고개 해서 맞추면 제 취향 공개하는거랑 청윤이가 신을 믿는지 안 믿는지 TMI 풀게요!

70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3:45

>>699 철현주. 최근 들어서 저하고만 계속 돌리는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흐릿) 돌리겠다면 상관은 없긴 하지만요!

706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3:52

.dice 1 100. = 34

707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3:58

>>704 sk그거할래
할수있어
당신이 생각하는거는 사람인가요

70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4:09

>>698 산타 썰매에 끝내주는 중력자 엔진을 장착해보세요! (이런발언)

709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4:29

>>707 아니요!

71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4:42

>>701 몰라요. 귀찮은 것이 아니라 진짜로 몰라요. 여러분들의 개인 이벤트도 들어가고 그러면 기간은 자연히 길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아무튼 피곤한 이들은 빨리 주무세요!

71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6:32

>>709 무생물인가요

712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6:58

>>710 그렇숙

713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7:05

>>705 오, 진짜네요. 그럼 전 10시쯤에 다시 구해야겠어요.

714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7:52

>>694 오... 반짝코 붙이고 썰매를 끄는 마부가 되는 거야~~~~~~ (죤)

71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8:07

>>711 아니요!

716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8:30

지금은 확실히 아지주가 아니라 앚이주군아. :3c

717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8:40

아지주.. 그냥 주무시는게 어떠세요! 스무고개는 다른 분들이 해주실거에요..!

718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8:46

>>715 사람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니다라...
3. 동뭏인가요

71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8:57

>>715 쳇, 무생물이었다면 볶음밥이라 하려고 했는데. (?)

72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9:16

>>718 아니요! 힌트를 드리자면 창작물에 나오는거에요!

721 아지주 (VrGqEwAhgE)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9:21

청윤주 스무소개 꼭 맞혀웆 여러문
나궁금해
잘자
꼭맏혀줘 꼭

72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9:24

(뭔진 모르지만 이건 단체로 하면 질문이 섞여서 오히려 파악하기 힘들어진다.)
(이럴땐 그냥 조용히 기다리자)

오. 그럼 일상을 구하는 분을 철현주와 이어주고 저는 그 이후에 하면 되겠군요! 역시 일상은 골고루골고루 하는 것이 제일인 법!

72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9:43

>>721 아지주 안녕히주무세요!

72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0:19

사람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데 창작물에 나온대. 뭐야. 이게.
설마 가면라이더니까 사람이 아니에요! 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1 (질문 아님)

72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1:01

>>724 ...호오?

726 성운 - 수경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1:47

>>602

가볍게 발을 디뎌 내려온 곳은 어느 뒷골목으로, 저 앞에 뻗어있는 골목길로 나가면 왕복 8차선이 포함된 매우 커다란 교차로를 마주하게 된다. 제법 외진 뒷골목임에도 주요 교통로를 왕래하는 차들의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원래라면 선뜻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작은 체격의 누군가가, 그 뒷골목에 앉아있었다. 수경이 담벼락 위에서 내려서도록 이목을 잡아끈 것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째는 그 사람이 다친 발목에 급조한 부목 같은 것을 동여매던 중이었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그 사람이 오며가며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얼굴이라는 것이었으며, 셋째는 그 사람이 목화고 교복 차림, 그것도 팔에 코뿔소가 새겨진 초록 완장을 차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2학년을 뜻하는 파란색 명찰에는 서성운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한참 부목을 매는 데에 열중하던 성운은, 갑자기 느껴진 인기척에 흠칫 놀라 고개를 들었다. 보라색의 눈동자. 그러나 왠지 단순히 보라색이라고 말하면 안될 것 같은 이상한 색채의 눈동자가 수경을 바라봐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 조그만 소년은 수경과 마찬가지로 경계를 풀 만한 이유 몇 가지를 찾아낸 것인지, 이내 경계를 풀고는 안심했다는 듯 멋적게 웃었다.

“안녕하세요.”

하고 성운은 머쓱한 인사를 건넸다.

72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4:38

저녁 먹고 왔다!

728 류애린 - 동 월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6:25

물론 상황이 상황이었던만큼 어쩔 수 없는 대처였다곤 하지만 막상 되짚어보니 역시 사람은 사람이란 것인지 그녀에게도 생소한 감정이 느껴지는듯 했다.
다만 수치심과는 조금 다른, 뭔가 더 온화한 느낌의 감정이었을까?
주변을 맴도는 병아리의 수가 세어졌었다.
...사실은 7마리가 전부가 아니었을지도 몰라.

싫진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서로 잘 아는 바가 없어도 딱히 별 반응은 없을테지만,
비록 어쩔수 없었다곤 해도 진심으로 안기려고 했기에, 당신이 용기있게 뛰어들었던만큼 그녀 또한 그런 이유로 당신을 받아내었을 뿐이다.
사실 그렇기에 더 장난을 치고 싶었으려나?
어째선지는 몰라도 당신에게 물어본다면 알게 될것 같았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당황스러워하는 당신의 반응은 어쩐지 귀엽다 느꼈을지도 모른다.

"으헤~ 그릏게 염장된 배추마냥 즈를 보셔두 어쩔수 읎어여~"

짜게 식은 표정, 그러다가도 얼마 안되어 장난스러운 웃음과 함께 마치 안겨도 된다는듯 팔을 벌린 당신이 고개를 까딱여보이자 그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몸통박치기 ...를 하진 않고 툭, 하고 머리를 먼저 들이밀었다.

"사실 딱히 좋아하는건 아님다? 그나마 나은 별명이 그거라서 그럼다.
그리구 류점례 아니구 그냥 점례에여~"

점례, 점순이, 인간쿠션, 거대회색미역, 이족보행젖소, 달리는털뭉치, 심야폭파범, 토끼공듀게이머, 학생코스프레, 쌍수저아가씨...
기억하는 별명만 딱 열손가락 안에 드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인도적인 별명이 점례와 점순이였을 뿐이다.
왜 굳이 그걸 선택했냐 물어도... 아마 '덕배', '춘자'같은 느낌이 아닐런지.

"오~ 그런 마음가짐도 좋네여!
옼계이, 받아두었슴다!"

설령 잡혀간다 해도 구해줄 사람이 있으니까, 찾으러 와줄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을 위해서라도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것... 조금 엉뚱한 생각이지만, 분명 자신의 기억 속엔 그런 사람도 있었을테다.

여전히 반짝이는 그녀의 눈빛만큼 당신의 눈빛도 꽤나 확고한 심지를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호헤~ 믿는다 했으니깐 이제 못 무른대여~ 거짓말하믄 핵마라탕 트리플콤보 혼자 원샷때리는 검다~"

믿음의 무게 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체벌이라 생각되려나?
애초에 그런 흉흉한 음식을 먹을 생각이 없으니 그만큼 확고한 약속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예에~~ 덮밥~ 고기 가득~"

슬슬 가자는 말에 그녀는 금새 즐겁다는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당신의 주변 여기저기를 뛰어다녔다.
분명 지쳐있을 텐데도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그나저나 꼬치덮밥은 없슴까? 고기 잔뜩 덮밥에 꼬치까지 있으면 개쩔거 같아여."

...이 한마디만으로도 그녀의 식성을 대강 파악할 수 있으려나.

72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7:10

어서 오세요! 혜우주!

730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7:16

아지맨 잘자~~~~~~~

창작물에 나오는거면 확실히... 🤔🤔🤔🤔

731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7:56

저녁 먹고왔구나 혜우주~~~~~~~~~~~
(복복복복복복복복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73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8:48

좋아. 그럼 질문을 해보겠어요!
그것은 변신한 무언가입니까?

733 수경 - 성운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9:33

어둑하고 외진 곳을 마치 고양이처럼 슉슉 다니는 것은 전적으로 능력 덕분입니다. 성운마냥 반중력적인 존재는 아니더라도. 길 자체에서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라고 할까요. 보라색의 눈을 바라보는 것은 무언가 침잠한 것처럼도, 혹은 너무 검어서 거울같이도 보이는 검은 눈이었습니다. 머쓱한 인사를 건네는 성운을 잠깐 침묵하며 보다가..

"...선배님은 다치셨습니까?"
누가 봐도 다친 게 분명한데도 그것을 다시 묻는 것은 얼마나 다쳤는지. 를 묻는 것도 포함은 되어 있었을 겁니다. 성운의 상태를 보고는.. 조금 고민합니다.

"구급차는 무리라도 부축은 가능합니다."
말을 잇습니다.

73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0:11

>>732 네!

73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1:34

성운: ‘선배님?’
성운: ‘1학년 아이구나.’
성운: ‘요즘 아이들은 다 크구나······.’ (씁쓸) (점례를 만나게 되면 또 쌓일 편견 1스택 추가) (사실은 성운이 최단신일 뿐이었고)

73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1:48

>>731 으어어어 봑실해져버려

다들 하이하이

737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5:02

>>735 애린 : "......(슨배임 귀엽슴다.)(쓰담고 싶슴다.)안아드리고 싶슴다.)"

>>736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빗질 뒤 지켜보기)
안용!!!!!!!!!!!

73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5:30

(변신한거면 너무 범위가 넓잖아.)
(사람이 아닌데 변신한거래.)
(일단 변신물을 다 떠올려보자)

(안됨)

73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6:03

설마하니 스탠드...?

74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29:07

솔직히 캡틴께서 한 70% 오셨.. 아 스포일러!

74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0:50

가면라이더 종류가 많잖아!
그때 은우와 싸웠던 그 가면라이더 이름이 뭐였지!! (기억 안 남)

74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1:06

에잇! 이럴 때는...도와줘요! 관전자님! 가면라이더를 잘 알고 있던 관전자님!! (안됨)

74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2:46

>>741 그거 얼터너티브요! 설정상 가면라이더는 아니지만요!

744 혜성주 (94IEL0u.Vw)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3: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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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캡틴)
(바빠요 죄송합니다 뱅크수정 부탁합니다ㅠ)

74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5:20

>>743 그렇다면 그거요! 얼터너티브라는거!

>>744 어서 오세요1 혜성주! 처리했어요!

74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5:49

>>745 하지만 아니죠! 비슷하게 접근해보세요!

747 성운 - 수경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7:25

>>733

“네, 그렇게 됐네요.”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나 다쳤는지까지가 질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안타깝게도 캐치하지 못한 것인지 성운은 부목을 마저 묶을 뿐이었다. 바지 끝단과 짧은 양말 사이로 드러난 발목에 심상찮은 멍이 불그락푸르락 들어있는 것을 보고 짐작이 가능한 정도일까. 그러나 얼마나 다쳤는지에 대한 답도 금방 얻을 수 있었는데, 성운이 부목을 찬 다리로 일어서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아뇨, 괜찮─”

까지 말을 하며 벽을 짚고 일어서보려던 성운은, “윽.” 이내 발목에 몰려오는 격통에 오만상을 쓰며 다시 앉아있던 자리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주저앉았다. 어찌나 아팠던지, 눈에 눈물이 찔끔 맺혀있었다.

“─···아마, 좀 쉬면 괜찮아질 거에요···! 학교나 근처 병원까지는 거리가 좀 있기도 하니까, 제가 알아서 어떻게든···.”

이런 데에서 쓸데없는 사양을 해버리고 마는 것이 성운의 안 좋은 버릇이다. 부축을 해주려면, 좀더 강권하거나 멋대로 굴 필요가 있는 것이다.

74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8:34

>>737 처음에는 빨개맨 돼서 도리도리할 성운이지만, 밀어붙이다 보면 친밀도 올라가서 안아주면 어깨에 볼부비부비하던가 하지 않을까 싶네요

74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1:02

와. 정말로 관전자 스레에서 응답을 해줬어! (동공지진) 고마워요! 관전자 분!

75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1:11

관전 어장에 조언이 나오긴 했네요!

75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1:18

아니..그보다 가면라이더 계열은 맞는건가요?

75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4:10

75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4:19

>>751 좋은 질문이에요! 가면라이더 계열에 속한다고 볼 수는 있지만 가면라이더가 아닌거에요!

754 수경 - 성운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6:10

"음.."
상처나 고통에 대해서는 낯설지 않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드러난 발목의 멍과 일어서려 할 때의 고통스러움을 보고 눈꼬리를 살짝 움찔합니다. 대략적인 판단이 섰기 때문이군요

"소모품은 잘 관리해야 합니다."
소모품을 복구하는 기술이 인첨공에서는 꽤 발달했으나 관리가 잘 안되면 곤란하다고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다니는 병원이나. 거주하는 곳이 멉니까?"
이렇게 말이 짧은 것이 수경의 나쁜 점 중 하나입니다. 다니는 병원이나 거주하는 곳이(기숙사) 있거나 먼가요 거기로 데려다드릴까요? 데려다드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질문을 그렇게 짧게 하는 것도 재주일 것이다

"아마도 날씨 때문일 겁니다."
"....또다시 짙은 안개가 이 근방을 감쌀 것 같습니다."
이거 뮤지컬 대사인 거 같은데. 그래도 실제로 날씨같은 걸 슬쩍 보는 건 맞습니다

75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6:57

....그럼 전대물이에요?

75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8:36

>>755 얼터너티브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다는 뜻이에요!

757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0:16

훈련레스 올리자마자 치맥팟에 끌려갔다가 왔다..갱신!

758 서성운: 훈련 레스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0:33

>>0
부제: 서성운은 오늘 어쩌다 다쳤는가
situplay>1596996083>122

그 순간 성운의 귀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귀를 날카롭게 찌르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 성운의 고개가 저절로 그 방향으로 돌아갔다. 횡단보도 한가운데 떨어져있는 인형, 그것이 떨어진 걸 이제서야 알아챘는가, 몹시도 아끼던 것이었는지 울며불며 어머니의 손을 잡아당기는 어린아이. 이미 점멸하며 그 아래의 숫자를 다해가고 있는 신호등. 어머니는 다음 신호가 들어오면 가지러 가자고 아이를 달랬으나, 그 순간 아이는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고 횡단보도 한가운데로 달려간다. 그리고 그 순간 아이를 비추는 전조등이, 굉음과 함께 미끄러지며 아이에게 달겨들기를 멈추지 못하는 거대한 트럭이─

아이의 눈에 그 다음 순간 보인 것은, 그 거대한 트럭이 손바닥 하나에 멈춰서서는 마치 풍선처럼 꿈처럼 둥실둥실 허공에 떠오르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새하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기이한 색의 눈을 한 소년이, 아이를 걱정스럽게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괜찮아?”

그는 그 순간에 도달한 것이었다.



─트럭을 받아내느라 발목이 접질린 것은, 아이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난 뒤 발걸음을 떼고 나서야 알아챌 수 있었다.

트럭은 오토파일럿으로 기동되는 것이었으나, 사고 사실을 감지한 운송회사로부터 사과 및 의료비, 배상금 지급 등을 약속하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거기서 구급차를 불러드리겠습니다, 하는 제안에, 겸손한 사절이 몸에 배어버린 성운의 입에서 그만 “아뇨, 괜찮아요.” 하는 말이 나와버리고 만 것이다. 그야 발목이 조금 시큰시큰거리는 정도라, 은신처까지 걸어가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블록을 겨우 지나고 나서야 그게 착각이었음을 지금 온 몸으로 깨닫고 있던 참이었다.

75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3:03

(하지만 얼터너티브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걸.)

사이코 로크인가? 그거예요?

이것도 틀리면 난 모르겠어! (털썩) 다른 이들에게 맡긴다!

76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3:10

성운이 약간 슈퍼맨 같네요..!

761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4:16

>>759 아니에요!

76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8:24

(조언을 듣고 검색해봤다)
(음. 절레절레)

아무튼...가능하면 스토리를 토요일에 끝내볼 생각이지만... 일요일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일단은 공식적으로 끝나는 날은 일요일로 두도록 할게요!

76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06:07

하지만 이대로 조용해지면 곤란해...
뭘 하면 좋을까...(고민 중)

764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2:06:45

그럼 대신 청윤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유를 밝히자면 공리주의 때문이에요. 공리주의가 신이랑 무슨 상관이냐면, 공리주의 같은 철학은 실증주의에서 비롯된 사상인데 실증주의는 초자연적인 존재의 개입으로 과학 현상 같은게 발생한다는 것을 반박하고 직접 확인한 것만 믿자는 사상이라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네요

76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08:42

나 궁금한거 있어
최근 애들이 사소하게 후회한게 뭐야
예를 들면 야식으로 라면 먹지 말고 짜장라면 먹을걸 그랬다 뭐 그런거

76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0:20

>>764 아무래도 공리주의적 사상이라고 해야할까. 근대 철학 사상은 신과는 조금 거리가 머니까요. 하지만 이것조차도 철저한 공리주의라니! 역시 청윤이는 살아있는 공리주의 철학가의 환생이 분명해요! (아님)

>>765 사소하게라... 음. 세은이는 전에 혜우랑 같이 쇼핑갔을 때 좀 더 이것저것 먹을 걸 그랬어! 라는 것을 후회하고 있답니다. 은우는... 최근에는 큰 것들만 후회한지라 사소한 후회가 없을 것 같네요. (옆눈)

767 랑 - 여로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0:58

situplay>1597021102>933

그 많은 카드 중에서 조커를 뽑았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자.

"놀이 상대로는 최적이군."

실제로 잘 지는 것이든, 아니면 적당히 져주면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든간에 같이 놀이하는 입장에서는 재미를 느끼기에 딱 좋은 상대다.

"가족이라면 가족이겠지, 지금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글쎄, 누구한테 배웠더라."

낡은 카드 한 벌을 손에 쥔 건 꽤 오래 전이다,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카드놀이는 못 하게 했던가. 그래봤자 손 닿는 높이에 두면 금방 만져서 결국 이것저것 다 배웠지만.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하는 상대가 별로 없어서 게임을 제대로 해본 건 손윗사람들을 상대할 때 뿐이었다.

"그 친구도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가 보다."

다시 카드 한 장을 여로의 패에서 뽑아든다. 조커가 왔다갔다하는 건 운에 맡기고, 지금은 패를 줄이는 데에 집중해야겠다.

76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1:35

사소한 후회....

옛날 옷 빨리 버려버릴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76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2:30

어서 오세요! 랑주!

77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3:43

>>766 최근 훈련에서 실수로 책에 공기탄을 쏴서 구멍을 내버렸는데 좀만 자중할 걸..하고 후회중이에요!

771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4:09

다들 안녕~~ 평일은 피곤하네~

사소한 후회라... 으음 이것저것 후회를 잘 안하는 편이라 애매하네... 연구원이랑 상담할 때 얘기 많이 하지 말 걸 정도? 후회 안 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772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6:06

다들 어서오세요

77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6:45

여러모로 평일은 피곤할 수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오늘은 목요일. 다들 지칠수밖에 없는 시기에요..(주륵)

77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9:07

생채소는 맛있지만 먹고나면 속이 아프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온 사람들 어서와!!
사소한 후회🤔 흐음... 찡찡이 잠깐 보러 갔었는데 검은옷 입고 간 거? 털투성이가 되었대

775 성운 - 수경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19:35

>>754

“그건 알지만··· 이번엔 어쩔 수 없었는걸요.”

성운은 눈가를 소매로 슥슥 훔치고는 웃어보였다. 물론 안 다치고 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이겠지만, 그 상황에서 머리가 아니라 척수 반사신경으로 판단하다시피 하고 급하게 움직이다 보니 이렇게 됐다.

“─병원은 멀지만, 꽤 근처에 제가 지내는 곳이 있기는 해요.”

성운이 운송회사의 구급차 호출을 얼결에 거절한 데에는 믿는 구석이 있기도 했다. 성운이 지내는 폐공장의 은신처가 여기서 그렇게 멀지 않았던 것이다. 거기에 의료가방도 있으니 기본적인 처치는 가능할 것이다. 정 안되면 체중을 한 4분의 1로 줄이고 깽깽이발로 가면 되겠지, 하는 계산이 있었던 차다. 이 자리에서 우연히, 아직 말을 안 섞어본 저지먼트 동료와 마주치는 것은 계산에 없었지만.

“···날씨···요?”

성운은 뮤지컬에 문외한이었기에 갑자기 날씨를 탓하는 수경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으나, 주변을 둘러보니 수경이 하고많은 대사들 중 왜 그 대사를 인용했는지 알 것도 같다. 아까까진 꽤 청명한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776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0:30

>>765 지금 후회중이네요. 아 운송회사가 구급차 불러다준다고 했을 때 그냥 구급차 탈걸 그랬나? 👀 혜우 후배님 잔소리 된통 하겠네...

77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0:56

>>766 ㅋㅋㅋㅋㅋ 그런거야 나중에 또 가면 되는걸
역시 세은이 귀여워
은우는 사소한건 그냥 느껴지지도 않았겠다

>>768 흑역사 처분은 빠를수록 좋지...

>>770 아 그거 훈련에서 봤어
구멍난 책 붙잡고 안돼!!!!!!!절규하는 청윤이 인상적이엇어(날조)

>>771 문득 에이씨 그때 말 쓸데없이 많았네 하고 쯧 혀차는 그런 걸까나

778 랑 - 훈련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1:40

>>0
"오늘은 눈을 감고 명상하다가 떠오른 걸 그려볼 거야."
"음."

어라, 이젠 물어보지도 않네.

"왜 하는 건지 안 물어봐?"
"이유가 있겠지."

"어... 맞긴 한데, 으음.. 설명을 하긴 해야겠지."

지금까지 랑이 연구원에게 이야기한 것과,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보았을 때 위험감지는 시각적 이미지가 나타나는 것으로 주로 발현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오늘 할 커리큘럼은 이미지를 직접 손으로 그려보는 것.

"이걸 통해서 떠오르는 이미지와 실제 상황, 네가 인식하는 것과 출력물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알아보고 일치율을 높이는 쪽으로 진행할 거야."
"굳이 출력이 필요한 건가?"

"그럼, 필요하지. 이 능력은 단독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능력이야. 네가 재해를 알아챈다고 해서 그걸 혼자 해결할 수는 없잖아, 그럼 누군가에게 그 상황을 설명해야겠지? 이건 그걸 위한 훈련이야."
"...알겠다."

779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3:05

>>777 그릏다!

오늘은 뱅크 수정만 하고 바로 자러가야겠다 내일...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야겠어 밀린게 많다...

780 이 무렵 세은이는...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3:18

"....아. 진짜!"
"왜 제대로 안되는건데!"

"애초에 이런 거라도 하지 않으면, 뭔가 나만 아무 것도 안하고 노는 것 같잖아."

-카페 패밀리의 주방을 빌려서 사과파이를 만들어보겠다고 세은이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 시간.
-재료는 모두 자비로 부담했습니다.

78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3:44

>>776 혜우 : (팔짱끼고 내려다봄)
혜우 : ...선배님은 제가 그렇게도 못미더우신가 봐요. 그치.
혜우 : 바이탈사인 팔찌 채워드리고 24시간 마킹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아 도망쳐!

78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4:37

>>777 날조라기보단 그냥 사실이죠(?)

>>780 세은이 귀여워..은우 오빠에게 베이킹 안 배웠어(?)

78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5:08

>>780 귀여워우리아기딸기사탕공주야

랑주 잘자라!! 푹자라~~

784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5:33

>>776 2층에서 뛰어내린 거냐고 물어보고싶다

뱅크 수정 끝! 잡담 좀만 하다 자러가야징

78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5:35


>>782 (절규하는 청윤이 짤)(예시)
이거인거야?

>>780 세은아 그러다 다친다 그냥 얌전히 있어조...!

78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6:40

지금이 몇월 며칠이지.... 내가 얼마나 잠들어있던거요... 3.3

78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7:07

세은이는 굳이 말하자면 만드는 쪽이 아니라 먹는 쪽이니까요.
베이킹은 이번에 사실상 처음은 아니고... 아무튼 아직은 잘 못해요!

다치지는...않을 거예요!! 아마도!

78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7:13

월주 잠들었었니 어서와~~!!!

78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7:34

안녕하세요. 동월주.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엔딩 날이고, 모두가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 중이랍니다.

790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8:06

>>786 세상에! 모두 이것 봐! 10년동안 잠들었있던 월주가 일어났어

79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8:10

>>789 난 왜 있었는데도 이걸 보고 움찔했지
새가슴 인증

792 류화 - 철현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8:33

situplay>1597021102>419
"양이 이리에게 물려가면 그런 상황에 놓인 것에 죄가 없지만. 목자는 양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방종에 빠졌으니, 자기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거짓 된 것은 죄를 지은 것인걸요."

다른 이들이 샹그릴라를 복용하게 된 것에는 그럴 수밖에 없던 상황에 몰렸음도 있겠지만, 그 누구도 샹그릴라를 막지 않으려 했던 것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악의에 휘말릴 수밖에 없던 피해자라 하더라도 -물론 그들 중에는 다른 목적을 가진 악인들도 있겠지만- 그런 이들을 샹그릴라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자신이 그 유혹에 오히려 넘어가버린 것은 큰 죄라. 그런 네 말에도 여전히 류화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 와서 막 어려운 주문 시키면 진짜 화낼 거예요?"

프라푸치노 칩, 크림, 시럽, 얼음, 등. 아주 다양한 옵션들을 추가하며 주문을 받던 자신에게 장난치던 다른 친구들의 경우를 생각했으니 가늘게 뜬 눈으로 널 바라본다. 네 경우에는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니 빤히 바라보며 의심하던 류화는 어깰 가벼이 으쓱인다. 피곤하게 일을 하고 있다가, 아는 사람을 만날 때만큼 반가울 때가 없으니. 아무래도 좋을까. 류화는 널 바라보다 말한다.

"생각나면 찾아와요. 바쁠 때가 아니면 잠깐 이야기 할 시간은 있을 테니까. 응."

79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8:59

어서 오세요! 류화주!

794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9:01

뭣 이 스레가 10년이나 이어질거라고요? (난청)

크으윽 엔딩이라니 어림없다 그렇다면 스레인원 전부와 1:1을 뛰어야... (?)

795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9:19

>>785 ㅋㅋㅋㅋ 네! 비슷하네요!

>>789 챕터4 보고 운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796 수경 - 성운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9:27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관여할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주의해야 하는 건 맞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성운을 빤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근처라면 대략적 주소나 소개를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지내는 곳의 실내까지는...애매합니다만."
신발을 신은 걸 내려다보는 수경입니다. 집 안에서 갑작스럽게 신발로 나타나면 그거 뭔가 미묘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주소라면 대충적인 걸로 가능하지만 주소가 이상하게 엉켜있다면 소개를 해서 이동하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따로따로 갈 수도 있습니다. 같은 점을 이해한다면 말이지요.

"...네. 여기가 맨덜리는 아닙니다만. 해무는 그에 비길 만할 거라 생각합니다."
날씨 핑계따위 대지 마세요 같은 말이 나왔다면 고개를 살짝 꺾고 음? 이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농담)

79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9:39

동월주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은우는 마지막 결전에서 퍼스트클래스들과 희생했고 세은이는 그대로 행방을 감춰버렸어요.
그렇기에 캡틴은 일댈을 할 수 없어요. (눈물)

79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9:57

다들 어서오세요

799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0:28

류화주!!!!!!!! 보고싶었어요!!!!!!!!!

800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0:59

>>797 배드엔딩이라서 너무 아쉬웠어요.. 동월이만 있었어도..

80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1:19

류화주 어서와~~~~

802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2:08

>>797 아니 이게 무슨.... 내가 없는 10년동안 무슨 일이 있던거야 (짤)

저거 엔딩 스포인건가... (아님)

다들 어섭셔!!!!!!!!!!!!!!!!!!!!!!!!!!!!

80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2:38

>>80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었다고 해도 배드엔딩이 회피가 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804 류애린 - ??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2:49

>>0
"안돼."
"애애앵..."
"안된다면 안되는 거야. 그런줄 알아."

여성의 단호함에 그녀도 조금은 기가 죽었는지 다른곳으로 눈을 굴리고 있었고 뒤에선 익숙한 과일을 닮은 여학생이 뒷목을 긁적이며 어정쩡하게 서있었다.

[나는 괜찮거든~ 어차피 은신처는 있고, 거긴 진짜 아무도 모르거든~]
"아니, 그쪽 얘기 하는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일단 너도 신원이 확인되면 보호하려고 했으니까,"
[에엑, 선생님 호의는 더할나위없이 감사하지만... 이 이상으로 신세를 질 수는 없거든~]
"어차피 달리 갈곳도 없잖니? 네 동생을 대신해서야."
[......]
"...나도 치사한 말인거 알고 있어~ 하지만 어쩌겠니? 그게 어른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
"......"
"하지만 난 오히려 치사한건 너희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그렇게 튕기더니, 이제와서 겨우 내 손을 잡아주는 거니?

여성의 이야기에 그녀는 부러 시선을 옆으로 돌렸고 여학생 역시 그 반대편으로 눈을 돌리다가도 이따금씩 그녀를 슬쩍 바라보곤 했다.

"아무튼 내가 안된다고 하는건, 점례 너. 당분간은 몸상태가 좋아지기 전까진 통상적인 훈련에 집중해달라는 거야.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진 알고 있어. 일단은 네 보호자인만큼 말야.
그러니까 더더욱 허가할수 없는 거고,"
"......"
[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거든? 나 한명 찾겠답시고 사흘 내내 뒤지고 다녔다고 들었거든.]
"...좋아서 찾은거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
"...자! 일단 아무리 휴게실이라고 해도 싸울 분위기는 만들지 말도록!
정 싸우고 싶다면 테스트룸 있으니까 그쪽으로 갈래?"
[에엑, 선생님~ 그건 안되거든~ 얘 진짜 나 죽이려고 할지도 모르거든~]
"......"
[꺄악! 아프거든! 엄청 아프거든!]

여학생은 허공에 팔까지 휘저으며 울상지었고, 이유는 그녀가 옷째로 옆구리를 잡아 비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허! 학생들? 내가 아까 뭐라고 했지?"
"......"
[아야야야야... 그래도 난 괜찮거든~ 찾아준 것만으로도 고맙거든.]
"...아, 그러고보니 너... 분명 해커로 활동한 이력이 있었지?"
[응! 정식이라기보단 알바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학교 저지먼트랑 안티스킬에도 정보를 넘겼던적도 많거든~]

특정 과일을 닮은 여학생은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가슴을 쫙 펴고선 한껏 거드름을 피워보였고, 여성은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며 생각에 잠긴듯 고민을 흘러내고 있었다.

"흐음...."
[...선생님... 나 뭔가 불길한 기분이 느껴지거든...?
그거 안되거든...? 나, 지금 여러모로 노려지고 있어서 넷에 접속하는 순간 또 따여서 납치당할지도 모르거든...]
"어차피 여긴 폐쇄망을 사용하니까 상관없어~ 여기에서 만들어진 정보는 철저하게 걸러낸 다음에 저등급 보안구역으로 넘어가니까."
[아니, 그 말도 무섭거든...]
"...어차피 숨어있을 시간도 필요할테니, 당분간 도와주지 않을래?
아무래도 결과산출이랑 테스트를 동시에 하는건 나도 힘에 부쳐서 말야~"
[그치만 선생님은 점례 커리큘럼 전담이라고 들었거든?
게다가 난 능력도 대분류부터 다르거든...]
"그렇긴 한데~"
[...선생님, 나 궁금한게 있거든...]
"응? 뭔데 그러니?"
[나... 익숙한 기분이 들거든...?]
"...어머, 이제 깨달았니?"
[......]

여성의 생글거리던 웃음에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과일을 닮은 여학생에게 천천히 다가가더니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너, 납치된 거야."
[히이이이익...! 차라리 스킬아웃한테 고문당하는게 낫거든!!]

...하지만 소녀의 바람은 신에게 거절당했고,
신변보호기간동안 그녀의 훈련을 보조하는 잡일을 도맡게 되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80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2:58


이 모든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동월주. 당신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그러면 챕터1의 블랙 크로우전부터 시작하게 되는거예요.

806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5:18

일상 체크리스트(지금 있는 사람만)

혜우랑 할거
1. 커리큘럼 같이 하기(운동)
2. 치료받아보기

리라랑 할거
1. 스트레인지 가이드하기(?)
2. 사생팬 퇴치(??)

청윤이랑 할거
1. 공리주의에 대한 대화
2. 별명 얘기

성운이랑 할거
1. 아지트 놀러가기
2. 스트레인지에서 마주치기?

세은이랑 할거
1. 처음 만났을 때 얘기
2. 뭐 좀 부탁하기

은우랑 할거
1. 블랙크로우전 도와준거 생색내기(?)
2. 사실대로 말하기

류화랑 할거
1. 샹그릴라 먹은거 놀리기(??)
2. 불꽃 관련

동월이랑 할거
1. 괴이탐방
2. 기술 이름 만들기(?)

철현이랑 할거
1. 운동함 해보까
2. 철현이 여동생 선물 사러가기(??)

수경이랑 할거
1. 악수(?)
2. 텔레포트 합 맞춰보기

애린이랑 할거
1. 토끼랑 늑대 정식으로 인사하기
2. 머리 덮고 자기(??)

다들 어서와랑~~
엔딩이 벌써 나부러서 체크리스트 다 못했서... 흑흑너무슬퍼

80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6:01

뭘 부탁한다니. 대체 뭘요?! (동공지진)

80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6:02

아보카도 귀엽다 복복

우우 속이안좋아... 우우우우...
나 우리애들 운전 스타일 궁금해(면허 딴 다음이라는 가정 하에)

809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6:13

>>804 결국 아보카도는 마트로 팔려가버렸군 (?) 점례야 썰어버리면 안된단다~~~ (??)

>>805 미치겠구만. 좋아! 샌즈!
선생님 그럼 회귀물이니까 쟝쟝쎈 레벨 5로 올려주나요? (안됨)

810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6:19

후우 청소 끝

81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8:29

>>806 오 오오 오 흥미 흥미 흥미 재밌겠다
사생팬 하니까 문득 궁금해지네... 박호수가 연기를 철저하게 해도 랑이는 데인저 센스로 쎄한 걸 느낄 수 있을 것인가

812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8:47

>>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술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랑아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기술 이름 100개 만들어서 갖다줄게!!!!!!!!!!!!!!! (?)

>>808 이거 얼마전에 여로주가 카피페에서 만들어주신 적이 있었죠. 그때도 대화상대가 리라였던것 같은데.... 🤔🤔
동월 : 깜빡이 오케이! 라이트 오케이! 브레이크 없음! 문제 없음! 출발!!

너무 찰떡이라 공식화 됐다더라... 🤔🤔

81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8:47

하냐냥주 어서와 고생해따~

814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8:52

흥미로운 일입니다

81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주 어서와

>>806 치료 받아보기는 이번에 실컷 하겠는걸

816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9:31

하냥주 수고하셨습니다!!!!!!!!!!!!!!!!!!!!!!

817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9:47

다들 안녕이야~!

818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9:56

>>808 아마 은우나 세은이나 규칙을 딱 지키는 스타일이랍니다!

>>809 저런. 다시 처음부터 다이스를 돌려서 계수를 정해야 할 것 같네요! (어?)

>>810 어서 오세요! 한양주!!

819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0:06

갱신이야! 어라라..........?


엔딩났어...?(동공지진)

82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0:24

아무래도 오늘은 일상을 돌릴 분이 없어보이니...
오늘은 그만 구하고 내일로 미룬다! (뒹굴)

82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0:36

어서 오세요! 여로주!

82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0:45

>>812 아 맞아 나도 이거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주하는구나 리라: 기절 할게
너무웃겨... 문제 있잖아—!!!!

823 류화 - 여로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1:24

situplay>1597021102>471
아하, 자신 역시도 부실에 가끔 부원들이 준비해둔 간식을 노리고 들리고는 했었으니. 네가 자신을 바라볼 적에 이해한다는 듯 류화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네 말에는 어떤 방식일지는 제대로 모르겠으나, 무언가 깜짝 놀랄 방식으로 잠에서 깨워질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는 것이었으니. 자신이 그 모닝콜의 대상이 되지 않았음을 다행이라 생각하게 될까. 어색하게 웃어 보이던 류화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한다.

"자고 있던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 아 간식이라면 보니까 젤리랑 채워 둔 것 같던데. 살펴봐봐."

하며 류화는 다시 제 핸드폰에 떠오르는 시간을 확인한다. 다시 널 보고선 눈웃음친다.

"난 아르바이트 시간이 다 되어서. 간식 먹으며 쉬다가 가."

그렇게 류화는 부실 밖으로 나가려다 멈춰선다, 돌아서니 널 바라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네게 말한다.

".... 아, 오늘 화내서 미안해. 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을 테니까....... 응. 진짜 가볼게. 나중에 봐."

82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2:29

일상 하고 싶었는크윽......... 내일 꼭 할거야......... 월요일 이후로 못돌렸어 이게말이되나

>>818 안전제일 운전이로구나! 어울려! 선호하는 차종도 말해주라(?)

>>819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동월주 놀리던 거야 여로주 어서와~

82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2:55

몽골리안비프(사실 돼지고기를 써서 몽골리안포크가 될 예정이라네요..) 고기 반죽 묻히고 왔더니 이 무슨 레스의 홍수 잠깐 >>777부터 연어좀 하고올게요

826 류화주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2:55

피곤하니 집만 오면 기절해요. 두 분 모두 슬슬 막레 내면 될 것 같아서... 그런 느낌으로 가져왔어요.

>>806 1번 2번 다 왜 두려운 것 밖에 없지요.......

>>808 T맵 운전점수 만점 (?)

827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4:47

다들 어서오세요.

운전....
.......운전을 굳이 할 필요가...?

828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4:55

사람들이 점점 모이는구만 앙 영!!!!!!!!!!!!!!!!!!!!!!!!!!!!!!!!

>>819 맞워요 그래서 제가 블랙크로우 전면전 시점으로 타임워프 중이었어요 (???)

>>822 괜찮아요 리라가 기절 해있는동안.... 전부 끝날거야..... (아련) (???)
동월이한테는 악셀만 있으면 돼!!!!!!!!!!!!!!!

82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5:17

성운이와 성운주는 둘다 요리를 잘하는구나 멋져~~ 다녀와라!

>>826 류화주도 현생 고생이 많구나 푹 쉬자~~
ㅋㅋㅋㅋㅋㅋ왕자님은 운전센스도 왕자님이구나 좋아좋아 훌륭해 복복
빨간 스포츠카 탄 류화 보고싶다

830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5:35

>>827 확실히... 🤔🤔 어디로든 문이 있는데 (?)

831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6:23

>>808
운전 스타일은 지킬 거 다 지키는데 사소한 부분에서 러프한?
절대 운전대를 양손으로 잡지 않고, 냉동인간이 될 정도가 아니면 창문을 열고 팔을 걸어놓는 그런 느낌...?

>>807 (웃음)

>>811 그건 전적으로 리라주의 몫으로... 느껴도 상관없다면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마음에 안드는 사람 정도일 듯한

>>812 ㅋㅋㅋㅋㅋ동월이랑 같이 기술 이름 외치고싶다 합체기

하냥주 수고해따!!
하냥주 온 김에 하냥이랑 할거
1. 밥 얻어먹기
2. 일 늘리고 도망치기

여로주도 어서와라!
여로랑 할거
1. 모닝콜(그런데 이제 반대인)
2. 여로한테 거짓말하기(??)

83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6:45

>>827 아 맞네 수경이는 차가 필요없네
부럽다 이 날씨에 제일 부러운 능력이야 크으으윽..... 나도 텔포하고 싶어

>>828 ㅋㅋㅋㅋㅋㅋㅋㅋ뭐 뭐뭐뭐. 뭐가 끝나지 목숨이??(?????) 꺄아아아악 자동차 폭주사건 저지먼트 출동해서 월이의 차를 막아줘!

83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7:21

>>781 혜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어? (짤)
“아뇨, 그, 그게, 그냥 폐끼치는 것 같아서 그랬을 뿐이에요······.”
“······힉!”

>>780
“후배님, 괜찮으시면 제가 조금 도와드릴까요? 부장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조금은 할 줄 알아서······.” (아마 성운이의 예상반응)

>>806 .oO(이미 다 하시지 않았나?)

>>808 친칠라 버전과 설표 버전, 둘 중에 하나만 풀어주겠다. 선택하라.
둘 다 받고 싶다면 다이스로 나를 이겨라.(?)
.dice 1 100. = 80

83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7:39

835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8:26

>>833 .dice 1 100. = 19

1. 의도적으로 간 게 아니다!
2. 스트레인지 내부가 아니라 경계선이었다!

836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8:43

>>808
운전 잘 못함. 하다가 본인도 답답해서 그냥 염동력으로 띄움(?)

837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8:59

막레 줄게 류화주!!! 금방 가져오겠다~!>:3

838 최이경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9:12

>>0

"...음.."

유명세라는 게 마냥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소년도 알고 있다. 많은 이들의 뇌리에 박혀 기억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으나, 적극적으로 원하냐면 그것도 애매하다. 소년이 바라는 것은 누군가의 오랜 기억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깊이 각인되는 것에 대한 피로는 중학교 시절, 아주 조금 정도 느낀 탓이다. 이름이 알려진다는 것은 다소.. 곤란할 때가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으으음."

오른쪽 관자놀이 옆, 왼쪽 어깨 근처, 오른쪽 옆구리에서 한 마디 정도 거리, 왼 무릎에서 아슬아슬하게 비껴 가는 위치, 오른 발목에서 종이 한 장 차이.

정확히 다섯 개의 화살이 정확히 맞지 않을 정도의 위치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있다. 그 앞에 상대는 좀.. 색 바랜 보라색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지고 있는.. 밋밋한 낯의 남자이다. 히이익 하는 멋 없는 소리가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담력이 강한 편도 아닌 듯 보인다.

"ㄴ,ㄴ,너ㅓ너너너너너너ㅓㅓ 내가 누군지 알아?! 무려 퍼스트클래스 '에어버스터'님이라고!"

그런데 왜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행동을 하는 것일까? 기억을 가볍게 뒤적여본 결과 진짜 에어버스터는 만난 적도 없는 쭉정이였다.
슬그머니 활시위를 당기자 다시금 김 빠진 비명과 함께 조용해진다. 하얀 소년은 옅은 한숨을 내쉬고는 처분에 대해 고민했다. 에어버스터를 사칭하긴 하였으나 특별한 스킬아웃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난한 불량배이지. 다만 행동이 영 보기 나쁘고 부장님을 사칭하는 것 기분 나쁘니..

"좋아."
"..어?"

하얀 소년은 일부러 방긋 웃음을 그려내었다.

"진짜 에어버스터를 만나러 갑시다! 처분은 우리 은우 부장님이 해줄 거에요~"
"어, 에, 어... 예?"

벽에 박혀 있던 화살을 뽁뽁 뽑아낸 소년은 하얀 웃음을 머금은 채, 가짜 에어버스의 뒷덜미를 잡고 질질 끌고 갔다.
이후 인천 앞바다에 뭔가 더 묻혔다던가 말았다던가..

839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9:27

840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9:39

다들 어서오세요.

차에 사람들을 태우고..... 이동시키면 끝이지 않을까요

841 이레 - 여로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0:01

"그, 그럼, 그럼 다행이고요..."

흔들리던 시선이 고정되고 가방을 안은 팔에 들어갔던 힘이 빠진다. 눈에 띄게 안도한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가방에 달린 키링을 만지작거린다.

"네. 마, 맞아요. 1학년. 저도, 아니, 나도 친하게 지내는 게 좋아...!"

진심을 담아 고개를 끄덕이며 시키는 대로 곧장 말을 놓는다.

"부, 부실엔 무슨 일로 들른 거야? 혹시, 음... 하, 할 게 있는 거면 도와줄까...?"

기숙사에 가려던 길이라 말했던 것처럼 딱히 이 뒤로는 일정이 없는 참이었다. 게다가 도움을 받았으니 무언가 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젤리는 정말 별것 아니니까.

842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0:19

다들 어솨!!!XD

84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0:24

>>831 휴우 까리하다 죽을게(?) 랑이도 스포츠카... 아니 스포츠카도 좋은데 지프처럼 커다란 차도 잘 어울릴거 같다 트럭이나

상관은 없따!! 흠 그렇구만 이런 건 다이스로 정하는 게 재미지 나중에 만날 일이 생긴다면 다이스를 굴려보는 것으로🤔

84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0:55

>>833 다이스로 승부를 걸다니
.dice 1 100. = 26

845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0:56

>>831 여로에게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궁금한데!(끌림)

846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1:12

>>808 뭔 일이 일어나도 차분하지 않을까..
특별히 운전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못 하지도 않을듯?

근데 가끔 불법이 아니고 문제도 없다지만 목숨 내놓고 운전할 것 같기도 함...

84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1:14

어서 오세요! 이경주!
그리고 성운주가 너무 강해요...저는 도망갈래요! (슬금슬금)

>>833 세은:....?
세은:왜 안 싸우고 여기에 있어요? (흐릿)
세은:가짜로구나!!

(이거 아님)

84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1:46

>>839 >>844

와중에 이경이 훈련레스... 저런 인천앞바다에 드럼통이 하나 더 늘었네요..

84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12

>>833 오늘은 자신있다 .dice 1 100. = 71

지면 .dice 1 2. = 2 친칠라 설표 해 줘
어울릴거 같은 차종도 말해줘

850 이레주 (/TO2bKC4f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13

오늘 정말 동태 되는줄 알았다... 다들 좋은 밤~

85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14

그러고보니까 나 훈련 정산 5번 정도 안 한 거 같아요
하러 가야지..

852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15

다들 어서와!

853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24

모두 반가워요~

85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31

>>847 ((블랙크로우 결전중에 하고있었던거냐고))

855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37

.dice 1 100. = 20

856 철현 - 류화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49

"네 말에 동의해. 살찐 어린양아"

살찐 어린 양이라는 표현이 자기 스스로가 생각해도 웃긴 듯 키득거렸다.

목자는 국가, 도시, 선생, 어른이지 고작 학교의 동아리가 될 수 없다. 저지먼트는 그저 덩치가 큰 양일 뿐이라 생각했다.

"이 멍청한 완장이 그렇게 대단해? 우리도 평범한 사람이야. 유혹에 빠져서 일탈에 빠질 수도 있지."

그녀가 샹그릴라를 복용한 게 그저 일탈일 뿐이라 말했다.

"중요한 건 얼마나 죄책감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거기서 무엇을 배우느냐야. 결국 넌 이제 비슷한 유혹이 있어도 넘어가지 않게 되었잖아."

매 순간마다, 그리고 지금조차 샹그릴라의 유혹에 흔들리는 자신과는 달리 그녀는 명백히 그것을 혐오하고 있다.

"그리고 경험상 안 그럴 것 같은 애들이 더 큰 사고를 치더라고. 나처럼."

그는 샹그릴라 거래현장을 여러번 묵인했다. 어쩌면 잔소리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이에게 원망을 살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어려운 주문 안 시키면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왜 놀러가?"

절약을 위해 카페에 자주 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친구가 알바하는 카페에 놀러가 인터넷을 뒤져가며 온갖 옵션들을 추가하며 장난치던 추억을 떠올렸다.

"퇴근하기 전에. 라스트오더 직전에 찾아갈게."

대놓고 그녀를 고생시키겠다 선언해버린다.

85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53

이레주도 어서 오세요!

858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3:17

>>765 🤔🤔🤔🤔🤔🤔🤔
아보카도시 구한거? (?)

10년동안 펭귄에서 곰이된 월월주!!!!! 시간을 되돌려서 인첨공을 구해죠!!!!!! (죤)

>>806 호어억...!! 토끼랑 늑대 정식인사라니!!! 두근두근!!!!!!!!! 🐰🐺
점례 머리 얼마든지 덮어도 조와~~~~~~~~~~

>>808 리라가 더 기여어!!!!!! (복복복복복복복복)
그나저나 속이 안좋다니 머선일!!!!!!!!! :0c

점례 운전스타일... 🤔🤔🤔🤔
교통법규를 완벽하게 준수하는 도로 위의 무법자! (모순)

>>809 점례는 썰지 않어~~~~~ 짓이겨. (??)

859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3:24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849 홋홋홋홋홋홋홋홋홋!! 다른 분이 81 이상을 뽑을 때까지 기다리시죠
설표인가요, 잠깐만요..

860 랑주 (6YPBfy4VPY)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3:26

이경주도 어스와!

이경이랑 할거
1. 학교 지름길 지도 만들기
2. 기억 지워달라고 해보기

>>843 ㅋㅋㅋㅋㅋ확실히... 지프차가 잘 어울릴지도!
ㅇ웅 그러자! 헤헤.. 재밌겠따...

>>845 ㅋㅋㅋㅋㅋㅋㅋ그치? 재밌겠지 히히

슬슬 자러 가야겠다! 다들 좋은밤!!

861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3:48

모두 어서오세요!

86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4:02

하아............
성운주 이거반칙이야(???)

>>846 우리 애 왜 자꾸 목숨 내놔 안돼 안전벨트 철저히 하고 안전운전 하세요
이경이는 하얀 세단이 떠올라🤔 딱 하얀 세단... 아니면 반대로 새까만 세단!

이경주 이레주 어서와!

86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4:05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864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4:22

>>826 미안해요 이걸 못보고 바로 써버렸네요

865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4:33

굿밤이야 랑주!

86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4:58

참고로 믿거나 말거나...
오늘 캡틴은 술을 조금 했습니다.

Q.그렇다면 저번처럼 계수를 던져주시거나, 어제처럼 막막 뭐 풀어주고 그럴건가요?
A.아무래도 제 손은 그렇게 하기 싫은 모양이네요. 룰루.

867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5:54

>>861 청윤주 안녕!
>>860 랑주 안녕!
>>858 애린주 안녕!
>>850 이레주 안녕!

868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6:05

이레주도 아녕!!!!!!! 다들 아녕!!!!!!!!!!!! (단체 볼냠 해벌임)

869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6:33

랑주 잘자요!

>>860
이경: ..학교 지름길 지도를 왜 저랑?

그리고 기억 지워달라는 건 장난으로 하면 '아 싫어요~'하고 태연하게 반응하니까 재미없다!
..진지하면요?
...글쎄요?

>>862 얘는 차도 새하얀 색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겁이 없는 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산 속 커브길에서 지나치게 겁 없이 핸들 꺽는다던가..

870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7:15

랑주 잘자는거야 푹자라~~

>>858 생채소가 나를 배신했어!! 흑흑 내 위장 너무 낡았다 갈아끼우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운전 스타일마저 모순인게 점례답다 점례도 뭔가 큼지막한 차가 어울려 suv 지프 쪽? 아예 리무진이나 미니밴도 어울릴거 같고🤔

87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7:28

>>867 나도 인사해주세요! >.<

87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7:36

>>867 철현주 아녕!!!!!!!!!!!!!!!!!! (쩌렁쩔엉)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87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8:13

이레주 어서오구
랑주 잘 자구

874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8:26

으악 크아아악 잠깐 다른거 하고왔더니 파도가아아아악 (휩쓸려 저멀리 날아감)

그래도 인사는 한다 주무시는분들 꿀잠하시고, 오신분들 모두 안녀어어어어어엉!!!!!!!!! (메아리)

875 최이경 - 단톡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8:44

[부장님 사칭범을 잡았다!]
[처벌 방법 추천 받아요!]

87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9:57

>>869 이 사람 위험해 리라가 같이 타서 잔소리 할거야(그렇게 쫓겨나고 마는데)
응ㅋㅋㅋㅋㅋ 하얗고 단정한 차... 어울려....

87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0:05

>>874 ???:안되지. 안돼. 흽쓸리는 것은 안된단다.

87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0:24

>>849 아마도, 차는 닷지 챌린저.
일단 한국 도로 정서에 맞게 매너있고 깔끔하게 운전하며,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않는 타입(특히 차선변경할 때). 꽤 모범적인 운전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운이가 운전하는 차에 타는 것은, 어쩌면 별로 특색없는 무난한 경험일지도 몰라요. 다만 운전하다가 빌런들이 있으면(차 옆에서 나란히 달리는 사람, 1차선 정속맨, 깜빡이를 끼어들기 세리머니로 쓰는 사람, 갈까말까 들어올까말까 아리까리하게 운전하는 사람 등은 그냥 쯧 하고 혀차고 말지만, 차창문 열고 시비걸어오는 사람이나 보복운전 등 직접적인 가해를 시도해오는 경우에는) 화풀이로 엔진룸에 과중력 걸어서 시동 꺼뜨려버리는 경우도 있네요.
그 외에도 시간 내에 맞춰서 가야 되거나, 누군가 다른 사람을 추적하고 있거나 할 경우에는 바로 분노의 질주를 찍을 거에요.

>>835 그러면 더 기다려봐도 되는 걸까요. 저번 상담은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기에 다음엔 좀더 편안한 분위기일 수 있었으면 해요.. 👀

87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2:13

>>866 술 마셨으니까 나랑 배틀 해 내가 이기면 디스트로이어 본명 풀어줘!!
.dice 1 100. = 89

88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3:01

여담인데 요즘 캐릭터들의 반응을 보고... 저는 은우 보스 루트를 없애버린 것을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에요.

위크니스는 밝혀지지 않아도 샹그릴라의 뒷면의 음모라던가 그림자의 수작질이라던가는 일단 다 공개될텐데..... 그것을 다 알고 있는 시점에서 은우가 딱 막고 있으면 어땠을런지...

사실 이 루트가 살아있었다면 위크니스라는 존재도 비밀로 감춰져있었겠지만요. 시트건 설정이건 말이에요.

88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3:39

>>879 이길 수 없는 싸움에는 끼이지 않는다! 이게 바로 이 비겁한 캡틴의 생존방식! (끌려감)

882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4:12

다들 어서오세요

883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4:21

>>878 화풀이로 엔진룸에 과중력 걸어서 시동 꺼뜨려버리는
간지 미쳤는데...... 이게 중력조작 능력자의 운전이다
차 이미지도 찾아와줬어 감동이야! 잘 어울린다! 모범 운전자라니 리라가 좋아하겠군 그래 위험한 운전 안돼...
라고 하자마자 늦으면 분노의 질주라니요 선생님

88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4:28

>>880 (성운주는 오랜 지병이었던 스트레스성 위궤양으로 쓰러졌다.)

885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5:23

>>871 미안해요 인사한줄 알았어요(후덜덜)
이경주 안녕!!!

88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5:31

>>880 후 진짜로
나 기절했을지도 몰라.......... 없어져서 다행이야 매운맛은 if일 때가 가장 좋다

>>881 이익!!!! 해줘!! 대신 내가 지면 나도 질문 받을게(라기엔 캡틴은 이미 비설 다 알지만)

887 최이경 - 단톡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5:35

>>878 증거도 남지 않는 완벽한..

>>881 치사하다아ㅏㅇ!!!!!!

>>884 (들어서 배방구)

888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5:36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동굴 아저씨한테 잡혀간다!!!! 앞바다에 묻혀버릴거야!!! DX (??)

889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6:11

아 이름

>>885 좋아. 용서해주지!
반가워요!

89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6:17

>>884 (틈을 타서 마구 쓰다듬고 도망감)

89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6:17

>>883
성운?: “안전벨트나 붙들어. 저거 오늘 잡아야 되니까.”
((부와아아아앙))

89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7:15

>>870 머시?????? 생채소가 리라주를 배신해서...?????
지금 당장 아보카도 맴매하갰습니다. (죤) (리라주 닥토닥토)

오... 큰 차! 큰 점례에게 맞는 큰 차! (?)
난 차알못이지만... 점례라면 지프 같은거 좋아할지두...
리무진 타면 그걸로 막 대각선질주 할거같아... (도로 위의 깡패)

>>880 머시??????????? (사망)

89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7:24

>>887 >>890 우와아아아악(버둥)

894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8:18

아무래도 캡틴은 뭔가 퍼줄만큼 술을 마신건 아닌가보다. 🤔🤔

더 마시게 하자. (?)

89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8:19

하지만 89라는 값은 이길 수 없는 값인걸! (절레절레)

Q.위크니스라는 설정이 감춰져있다는 것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A.시트에도, 설정집에도 적혀있지 않는 비설로 그 설정이 챕터2때 밝혀질 때야 설정으로 공개되고 세은이의 위크니스가 설정이 시트에 추가되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여러분들은 필시 은우가 왜 갑자기 거기서 목숨을 끊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겠지. (아님)

89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9:00

>>893 헤헤헤헤 귀여워 (다시 와서 와바바박)

나 방금 생각났는데
혜우랑 친분 쌓고 오래오래 알고 지내면
연상한테도 이름 부를거 같아
성운아 리라야 랑아 야 최은우(?)

89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9:54

일단 혜우주가 은우를 최은우라고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았습니다! (어?)

89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0:02

(수경이 말에 성운이가 지내는 폐공장 주소 생각해보려고 구글지도를 켰다가 문득 든 생각)

(...인천이잖아? 인첨공 지도.......... 실제 인천 지도 위에 덧그려봐도 되지 않을까?)

89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0:53

>>891 말투에서 설표가 느껴져
너 친칠라가 아니구나(??)
리라: (소리없는 비명)

>>892 ㅋㅋㅋㅋㅋㅋ아니 아보카도는 잘못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맴매해줘(아보카도:?)
리무진 대각선질주라니 이 토끼 화끈해 지프 나도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짱멋지게 꾸며서 다니자 점례야

900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1:18

>>896 >>781의 설표버전 대답도 듣고 싶다는 암시인가

90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2:00

>>894 동감
캡 더 마시고 와(???)

>>895 익 그럼 한번 더 하자 .dice 1 100. = 48

>>896 꺄 아 아 아 악 너무좋아........... 리라 기절함(좋아서)

90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2:17

>>899 (그렇게 홀린 듯이 정상적으로 성장을 재개한 성운이의 20대 중후반 픽크루를 짜게 되는데.)

90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2:32

>>898 실제로 인천 지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답니다!

90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3:43

(뭐지)
(대체 왜 이렇게 승부를 거는거지)
(기다리면 디스트로이어의 시트 정보도 올라올텐데.)

905 한양주 (ADILTtXNVo)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3:58

>>903
차이나타운 가자(?)
강화도로 관광 가자(?)
송도 신도시도 가보자(?)

90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4:27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혜우 : 리라야 왜 그래
혜우 : 리라야?
혜우 : 야 이리라 (볼콕)

형님 이자식 싸가지를 인천 앞바다에 내다던진거 같은데요

90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5:51

>>902 아?
두근.두근.두근.두근

>>904 나는 떡밥에 미친 참치니까.

908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6:10

다음 부제 보고 내일 19시 전에 다음 판까지 터뜨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90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7:19

>>906 혜우가 풀네임을 불러준다
고장남

크흠 암튼 정신차리고
리라 혜우가 그렇게 부르면 후배님 안 하고 마주 혜우야~ 할거같아 혜우혜우야~

91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7:42

>>908 엗. 왜죠? 내일 스토리 없는데요. (옆눈)

이제 1챕터에서 풀 수 있는 떡밥은 없기 때문에! 나올 것은 다 나왔고요!


그럼에도 아직 챕터1 지금까지의 내용 중에서 이해가 안되거나 그림자의 이런이런 행동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있다면 다이스없이 질문을 받아볼게요.
물론 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91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7:57

>>908 아ㅋㅋㅋ 내일 금요일이죠? 가보자고~~~~~

91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8:20

>>907 사실상... 성운이 아버지랑 좀 비슷할 외모긴 하네요
보고 싶으시다면 주사위를 던지세요! .dice 1 100. = 99

91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8:54

(난 저 싸움에 끼이지 않을거야)

91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08

>>910 빨간머리 언니 왜 교ㅂ
아니 이게 아니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이것도 챕1에서 나온 거니까! 플레어 왜 세은이 지켜보고 있었어!

915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24

아니

91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26

청윤주의 취향을 일찍 주무시러가신 아지주를 위해 밝히자면...60초 후에 뵙겠습니다

죄송해요. 어쨌든 청윤주는 후드티 캐릭터를 좋아해요. 간지나는 캐릭터도, 열혈 캐릭터도, 귀여운 캐릭터도, 섹시한 캐릭터도 다 후트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많이 좋아한답니다.

917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47

오늘 진짜 프리저님이 뒤에 계시냐고
저건 무리죠 다시 한번더 .dice 1 100. = 81

91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48

>>912 ???
저기요?????????????
.dice 1 100. = 92

91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9:54

>>914 딱히 세은이를 노리고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3학구에 왔다가 우연히 보여서 본 것 뿐이랍니다.

3학구에 온 이유는 따로 있고요!

92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0:32

자. 지금부터 후드티를 입은 캐릭터가 누가 있었는지 분석해봅시다. (어?)

92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0:45

>>917 >>918 값으로 봐주라 헤헤 헤헤헤
이겼따!!!!!!!!!!!

>>916 좋은 취향이다 이거 청윤이도 후드티 입어준다는 거지 개구리 후드티 입어줬으면 좋겠다

92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05

>>918 프리저 기운이 리라주에게도 번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로 판정해요 우리.. (파슷)

923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23

>>910 스토리는 토 일에 있으니 하나의 마무리라는 부제에서 마무리를 못하게 만들고 싶어서요

92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26

>>920 성운: ?! (눈치)

92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28

>>909 그쯤 되면 자연스럽게 이름부르기 트게 되겟지
솔직히 해보고 싶은 장면 있는데
호수 앞에서 리라 손목 잡고 "가자 이리라" 해버리는거

>>912 이잉 성운주 다이스 너무 무섭다
이건 어떻게 생각해 >>896

926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21

>>910 레벨 2 샹그릴라 주려던 여자는 누구인가요??

92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38

>>923 저런. 스토리 부제는 따로 있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44

>>920 모든 캐릭터에겐 후드티가 어울릴겁니다(진지)

>>921 개구리? 오목눈이 후드티가 더 낫지 않을까요?

929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54

>>910 그림자들의 사고 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사실 뭐 그것들 하는 생각이야 그러려니 싶고..

93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57

>>926 그림자 소속의 빨간머리 언니요!

93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08

>>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오늘 다갓 무슨일이야 너무 후해 그래도 99는........(ㅇ어질)
좋아!! 픽크루 주는거지!(?)

>>925 와

와와와 와 와 와
너무좋아.......... 박호수 보고있냐? 너 리타이어 하기 전에 혜우랑 친해져서 갈게 이걸 어케참음 기억해놔야지...... 마히다

932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26

>>925 그건 저도 해보고 싶네요..!

93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37

>>929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되죠. 그림자는 그냥 말 그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암부니까요.

934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46

>>930 고마워요!

935 류화주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48

.dice 1 100. = 23

936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57

>>925 나는 그 이래도 될 지 모르지만

리라 들고서 달리는 거 해보고 싶어()
공주님 안기가 아니라 어깨에 걸치기지만()

937 류화주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58

:(

93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07

>>928 둘다 입어줘 왠지 청윤이 녹색 어울릴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목눈이 후드면 등에 날개 붙어있는거지 귀엽겠다 절 대 입 어

939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38

>>935 뭐지 이 불길한 다이스는?..

94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45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조짐 1스택 적립되는 박호수씨
아냐 저건 친분 크게 필요 업서
그냥 박호수가 혜우 성질 박박 긁어놓으면 자동으로 나와

94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46

류화주...(토닥토닥)

942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08

다이스는 자고로 1과 100이 가장 좋은 것이라 배웠습니다

943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43

Picrewの「人間(男)メーカー(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x6Lo3aypY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아무튼... 성운이가 성장제한을 해제한 채로 잘 크면 어떻게 자라게 되느냐...
애가 좀 아이돌재질로 화합니다

944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47

.dice 1 100. = 74
뭔진 모르겠지만 돌려본다!

94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57

>>932 박호수씨 공리주의에게 맞을 준비 됐습니까? 안됐어도 맞아라
너무좋아........ 후후후......... 기대된다... 아기오목눈이가 지켜준다...

>>936 헐 대박 이경이가 들고 달려준대 나는 완전 좋지 절 대 하 자
힘짱쎄아기학이 리라를 들고 뛰어준다? 혹시 천국급행열차? 인가요?

946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06

>>943 (야광봉)

성운이 최고다아아아!!!!!!!!!

947 동 월 - 훈련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31

>>0

별 거 없는 날이었다.
별 거 없는 회의, 수색 방침 하달, 장비 착용, 진입까지. 전부 능숙하게 해내고서 들어왔다.
일단 떼써서 같이 들어온건 좋은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음산해서 조금 놀랐다.
선배를 따라 조심스럽게 들어간 비상구 하나. 그 안에서 있던 일은 아직까지도 지옥이라고 할만했다.

" 뭐,뭐,뭐,뭐,뭐야? "

이상한 소리가 나서 선배가 잠시 보고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선배는 베테랑이니까 금방 돌아오겠지- 싶어 그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들려오는 기척에 뒤를 돌아보았다.

...선배가 그곳에 서있었다.
아무 말 없이 무표정으로 서있는 선배에게 언제 돌아왔냐며 말을 건넸지만, 그 질문엔 대답도 없이 '가자' 라며 바깥쪽을 가리켰다. 당연히 별 의심 없이 따라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끔찍하고도 잔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몇 명이나 때려눕힌거지? 몇 명이나 쏜거지? 총알은 더이상 남아있지 않았으며, 무기로 들고왔던 몽둥이도 부러졌다. 얼핏 선배로 보였던 무언가가 떨어트린 칼이 보인다. 집어들고 무아지경으로 몇 명인가 더 베어냈다.

" ---!!!! "

" --혁!!! "

" 유지혁!!!!!!!!!!! "

정신을 차리니 파란색 머리의 무언가가 날 위에서 깔아뭉개고 계속해서 소리치고 있었다.
이제는 속지 않아.

발을 들어 그것을 발로 차내고, 뒷구르기로 몸을 일으킨다. 공포감에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칼을 휘두를 수는 있을 정도였다.

" 정신 차려!!!!!!!!! 유지혁!!!!!!! "

그렇게 악에 받쳐 소리친대도, 난 다 알아. 너는 그저 선배를 따라할 뿐인 무언가잖아.
그것은 칼집으로 날 때려눕히려고 하는 듯 했다. 어차피 안에 칼도 없잖아. 너도 불완전한거지? 이 칼은 날이 제대로 서있었다. 무리없이 칼집이 갈라지고, 놀란 듯 거리를 벌리려는 그것에게 칼을 찔러넣는다.

붉은 피가 칼을 타고 흘러내렸다.

948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35

>>943 제발 169.8cm...제발 170 못넘어라

94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37

음. 그러니까 잘생긴 꽃미남이 된다는거군요! (야광봉)

95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44

>>938 아지주께서도 개구리 얘길 하셨는데 청윤이 상징 동물을 개구리로 바꿔야 하나..

>>943 멋져! 성운아! 경진이랑 외모 대결(퍽)

951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50

아 어른 성운이 멋진데 어쩌지 근데 나는 반바지 입은 영원한 어린아이 성운이도 좋(끌려감)

>>937 (껴안고도담도담)

95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7:54

>>925 캬 이거거든
성운이는.. 친칠라 상태냐 설표 상태냐에 따라 반응이 좀 갈리긴 하는데, 아마 별 거부감없이 스무스하게 받아들일 것 같아요. 설표 쪽 성운이는 그런갑다 하고 스무스하게 흘러간다면, 지금의 성운이는 띠용? 하고 혜우 바라보다가 저게 나름 친근감 표시인갑다,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95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7:56

>>947 헉.. 동월이.. 설마..?

95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7:58

>>943 아
나 이제 여한이 없어... (파스슥)

95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8:12

>>940 어 오? 오오??
좋아... 박호수 싸가지 부릴 준비 됐나?(호수:???(내숭))

>>943 죽을게
백발자안미남캐 어떻게 사랑 안 함
잘 컷다 아기야........... 흑흑... 친칠라가 대왕설표가 되었어요 잘생겼다~~!! 데뷔하자!!(???)

95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8:44

동월아...(주륵)

957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9:10

동월이.. 사람을 죽..였던건가요..?

958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9:23

>>947 아
아니
이거 그거
괴이에게 홀렸

959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9:59

?
????
월이 찔린거야?????

96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0:33

아니 동월이가 찔린거죠? 동월아..아이고 동월아.. 육계장하고 수육 준비해야하나(?)

961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1:06

무서엉... 암부보다 참치가 더 무서...

>>899 그리고 점례의 처참한 튜닝실력으로 지프는 온통 분홍색에 파란색, 노란색 포인트가 달린 기괴한 경적을 울리는 봇치 에디션이 되었다고 한다... (?)
봇치-프

96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1:22

>>945 이것도 벼뤄둔 상황이 있었는데..
참고로 성운이 분기기가 다른 캐릭터 개인이벤트에서도 당겨질 수 있다고 몇 번 말씀드렸는데, 리라의 개인이벤트에서 그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948 안타깝네요. 184cm 예정이라서 👀👀👀

>>951 친근감을 쌓고 개인이벤트에 참여해 표를 던지시지!

963 동 월 - 훈련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1:42

(숨기)

96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2:11

>>952 호오 설표쪽은 버릇없다면서 딱밤 먹이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그냥 받아주는군
그렇게 방심한 성운이는 본격 떼껄룩 꼬장을 받아내야 하게 되는데...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수 내숭 부려도 리라 반응 보면 대충 감 잡는다 어림도 없다 하하
하 리라랑도 하고싶은거 너무 많이 쌓여서 문제다 이거 언제 다해

96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2:46

>963 와! 코기빵댕! (박자에 맞춰 찰지게 두드림)

966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3:02

>>963 동월주! 어디 숨으시는거에요! 빨리 나오세요! 청윤이 빈손이라고요!

967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3:28

잠깐... 동월이 훈련 지금 눈앞이 멍해지는데요
머릿속에서 터무니없는 가능성이 하나 더 떠오른것도 있고.. 과거회상인가요?

968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3:37

참고로 이경이는 지금 키에서 딱히 성장하지 않습니다

주변 장신들에게 치이는 불쌍한 영혼이 될 예정임..

969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3:38

>>947 않이 금쪽아... 설마 금쪽이가 된 이유가 괴이한테 홀려서였니... 왠지 그거 말곤 이유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97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4:43

전 아직 개인이벤트 개요는 받은 적도 없는데...
벌써부터 특정 캐릭터들의 개인이벤트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군. 이거.. (옆눈)

97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5:49

>>961 ㅋㅋㅋㅋㅋㅋ봇치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 리라 힙하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할듯 이거 타고 같이 로드트립 가자(???)

>>962 이게 호재인가 아닌가
영광스러우면서도 심장이 떨리고. 불안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고. 하지만 설표가 귀엽고. 복복
기대된다 어떻게 되려나~~

>>963 동월주, 해명. (끌 어 내기)

>>964 하 진짜로 이거 내 몸을 3개쯤 만들어서 한번에 일상 4개씩 돌려야 함 하고싶은거 너무많아...🥲 언젠가 꼬옥... 꼭.......
우리 고양이는 눈치도 빠르고 못하는게 없고 박호수 철저히 발릴 준비 해라 짜샤~~

972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5:58

>>970 앗.. 실언했네요. 주의하겠습니다.

973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6:07

>>963 그러고 있음 궁뎅이 추웡. (뒤바꿈)

97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7:18

>>964 설표 쪽은.. 상당히 개인주의라 실질적인 폐만 안 끼치면 그러던가말던가 맨이 되거든요
땡깡은 어떤 땡깡일지 겪어봐야 알겠네요

975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7:34

>>970 앟 맞다 나 이거 돼? 하는 예고장만 던지고 암것도 안보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요 써야지...

97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8:22

지금 보내도 검토 안하니까 챕터2 시작하면 보내주세요! 룰루~

977 이경주 (EhinXL8B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8:39

아 개인이벤트()

...일단 자러갑니다
내일 일찍 나가야 하므로!

97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9:19

에 동월이

어째서

979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9:28

안녕히 주무세요1 이경주!

아. 그리고 이거 진짜로 모카고 시리즈 나올때마다 늘 나오는 사안이긴 하던데...
혹시나 개인 이벤트에 MPC가 끼인다는 것을 기본조건으로 개요를 짜시는 분들은 다 수정해주세요.

캡틴은 관전만 하고 참여 안해요.

980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9:34

>>971 리라랑 호수랑 성운이 삼자대면하면 친칠라의 경우에는 정중히, 설표의 경우에는 쌀쌀맞게 리라 데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어쩌다 보니 설표모드 썰이 왕창 털리고 있어👀!!!

981 여로주:3 (qvjo735rb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9:41

아ㅏㅏ!! 맞다!!!

답레 천천히 올라간다!!! 그럼 다시 다녀옴!!!! 이경주 잘자!!!!

98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9:55

나 이거 알아 챕터 2가 시작하는 순간 웹박수가 수많은 문의로 폭발하는거지(???)
농담이지만!
이경주 잘자~~!!!!

983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0:49

>>971 그리고 사진이 찍힌 지프는 갑자기 출발도 안했는데 퍼지고... (?)
로드트립 재밌겠다~~~~~ 부릉부릉 여행이다~~~~~~~

98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0:55

>>971 언젠가 언젠가를 기약하며...(손가락 꼬옥)
에이 못하는게 없긴
지몸 챙기는 것만 드릅게 못하는 애인걸

>>974 혜우 : (아지트 거실에서 돌핀+끈나시 차림으로 뒹굴며)
혜우 : 성운아 나 과자 먹고 싶어
혜우 : 성운아 나 음료수
혜우 : 성운아 나 담요
혜우 : 야 서성운 ... 그냥 불러봄 온김에 불좀 꺼조 (양심X)

98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1:12

이경주 잘 자구
희야주 어서와

98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1:49

햐주 어서와 여로주 다녀와!

>>979 질문이 있슴다
아라는 mpc 인가요 npc 인가요

>>980 후우후우후우 둘다좋아
마히다. 정중한 친칠라도 쌀쌀 설표도 최고야 리라는 든든해..... 좋은 친구가 있어서.......
성장 성운이 184 라고 했던가? 설표되면 눈높이도 거의 맞겠군

98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2:30

무요 왜요 뭐가요 (으르렁)

>>965 (짤) (으릉으릉)

>>9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윤이가 빈손이어도 청윤주가 빈손이 아니면 무섭잖아!!!!!! (도망)

>>967 넵!!!! 자세한 설명을 아랫쪽을 봐주시죠!!!!!!!!!!!!!

>>969 (옆눈) 이 사건이 금쪽이가 된 이유의 90퍼센트정도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10프로는 일상생활에서의 기행....
>>973 ?-? (당황한 눈동자)

>>971 꺄아아아악!!!!! (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멀지 않은)옛날 얘기야!!!! 월이 당장은(?) 안다쳐!!!!!!!!!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거회상이 맞습니다!!!!!! 지금 동월이가 수색 금지령을 내려서 금쪽이조로 빠진 유지혁이라는 친구의 시점입니다!!!!! 어째서 금쪽이가 됐는지는 이제 아셨을테죠... (옆눈)

988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2:41

자는 분들은 잘자요

989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2:44

내 짤 어디갓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0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2:58

희야주 어서오세요!

991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3:44

>>987 청윤이 능력 잊으셨나요? 청윤이가 빈손이면..

992 애린주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3:46

이경주 잘자구 여로주 갔다와!!!!!!!!!!!!

그래서 내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게 많다보니 개인이벤을 안하기로 했엉.
머리 굴리기 귀찮앙... 지금처럼 그냥 조건 될 때마다 썰 푸는 걸로 대충할래~~~~~

99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3:52

>>978 짜잔 팀킬이었답니다~~~~~ (?)
햐주 어섭셔!!!!!!!!!!!!!!!!!!!!!!!!!

이경주는 주무십셔!!!!!!!!!!!!!!!!!!!!!

994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4:41

넣는대로 다 검토는 하겠지만...
당연히 계수도 달려있고,...그래서 일단 저지르고 보자라는 식으로 짜서 올리는 분도 계시는데... 여러 조건을 보고 검토를 할 예정이라서...
넣는다고 해서 항상 통과되는 것은 아니에요.

늘 말하지만 1번째 조건은 정말로 이 사안이 저지먼트가 끼일만한 일인가. 2번째 조건은 저지먼트의 다른 이들이 참여할만한 사안인가... 3번째 조건은 다른 캐릭터가 개입하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에요.

사실 저 3개만 충족이 된다면 세계관을 바꿔버리는 정도가 아니면 어지간하면 통과에요.

995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4:57

>>991 엇 어랏 🤔🤔🤔🤔🤔
튀 어 엇 (도망)

99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5:31

>>986 기본적으로 캡틴의 캐릭터는 없다고 보시면 돼요.

99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5:44

>>983 어 어라
이거 그거지 모든 게 끝나버렸다 난 아직 시작도 안해봤는데
애린이랑 로드트립 가면 재밌을거 같아 하이텐션 두사람~ 오레오랑 찡찡이도 데리고 가자~~

>>984 꼬옥꼭꼭...

이건 차마 쉴드를 못 치겠군 아기 고양이 본인도 잘 챙기게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987 과거회상 맞았구나! 후 일단 다행
지혁이가 금쪽이조로 빠진 이유였군 그... 그럴만 하다는 생각 했어 솔직히 이녀석 네 잘못은 아니지만!
지금은 안아픈거지 다행이야 월이 아프지 마🥺

998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5:53

>>987 히히히 귀여워 더 쓰담할래 (쓰담복복 무한반복)

999 수경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01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아 벌써 시간이..?

1000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24

터뜨리자!!

100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30

목요일은 너무 바쁜 날이야
벌써 자정이 코앞이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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