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509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1.봄의 끝자락 :: 1001

◆TMmm6tsoPA

2023-11-21 23:08:52 - 2023-11-22 23:49:13

0 ◆TMmm6tsoPA (XtNqMuOCMU)

2023-11-21 (FIRE!) 23:08: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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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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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3:06:08

>>205 으악 그만 죄송해랏 (복복이) 어이고 그런 일반인일수록 받아들이기 힘들죠 음음... (눈물) 급발진 성장은... 조건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옆눈) 일단 제1조건부터가 한마음 정신병원 가는건데.... (갈 일이 없다)

>>207 쇼츠여도 무서운데오 저 바로 매장당하고 스레에 발도 못붙이게 될 것 같은데 (??)

어라 양날의 검이요...? (어째서지) (두 렵 다!!!)
동월 : 아니 저 애린이 찾으러 왔는데 왜 누나가 (당황)
장난치기 좋아하는 점례 너무 귀엽고... (엄지척) 월월이한테 장난 많이 쳐주십셔... (큰절)

>>209 (흐릿) 우리 어장 공식 바리스타(?)인 햐주라면 뭘 해도 맛있을거야...!!! (자신없는 얼굴)
앗 으악 대학원 교수님의 필기체를 보고 자랐다니 (어질) 햐 나중에 커서 교수님같은 성격 되는거 아니죠...? (무 섭 다)

>>211 오오 구운참치 오오 꿀맛 (??) 잠을 안잘 수 있다니 부럽다..... (시계 봄) 곧 자러가야겠군...... (자고싶지 않은 자의 몸부림) (불속으로 뛰어들기)

221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3:07:13

>>211 이러다가 어느순간 잠들테니 괜찮아(복복) 몸은 받은 약 먹으면 나아지겠지 머(흰눈) 확성기 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 빽 지르면서 초음파로 바꾸면 충격파 줄 수 있나(흠) 이혜성이 고마워할거야!


캡틴한테 이혜성이 능력으로 색적도 하는지 물어봐야겠다

222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3:09:15

>>220 그래? 그럼 고만해야지(납짝콩) 그렇지? 그래서 이혜성의 방황과 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엣헴) 조건 하나가 병원가는거야? 누가 데려가지 않을까(안됨)

223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3:15:19

>>222 (납짝콩이도 복복복) 앞으로도 계속되면 안되지 않나요... (흐릿) 성장하자 혜성아.... (오열) 엩 어랏 누가 강제로 데려가는 순간 원플혐관 확정인데 누가 하겠어요 그걸... (옆눈) 아 그래도 그걸로 트라우마 없애면 원플까진 안가고 '개싫어하는 녀석' 정도가 되려나...

224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3:16:45

>>219 그거... 제대로 잠드는거 맞지...? 기절잠 아니지...? 🤔🤔🤔🤔
암튼 잘때 되면 코오 자는 거야!~~~~~~~~
그리고 짤 무서어... 으읔... F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 이것이 코즈믹호러인가... (?)

>>220 인기스타 아닌감... 🤔🤔🤔
어... 별거 없고... 얘가 어딘가에 소속감을 가진단건 생각보다 무거운 의미걸랑, 물론 다들 누가 다치면 걱정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점례는 특히 더 예민해진다고 할까... :3c
그래서 세나 일상에서 세나한테 상처 있는거 봤을때 분위기 쌔해진 거구, 항상 까불대도 이상하지 않을 점례가 진지해지는 몇 안되는 순간이애오~~~

애린 : "어머나~ 싫다 참~ 저는 여동생 같은거 없거든요~? 외동이라서~"
애린 : "그래서... 오늘은 뭘 하고 놀까요~?(미소)(눈웃음)(스마일)"

않이 귀여운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꿀밤을 바라고 있었는뎅...
(애린&동월&동월주 : 님 뭐가 문제에요;;)

225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3:17:48

>>223 오(오)

226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3:18:07

>>188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꼭이요.

>>195 안 아픈 환자 같은 건 없어요! (꿀밤 꽁)
그렇죠. 응.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정리를 해야겠어요.. uvu (라면서 또 미룰 사람)

>>198 00. 생각나서 해본 말이었는데. 이러면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게 되어요?
그리고 사라지지 않는다니. 다행일까요. 언젠가 어디서 갑자기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희야임을 알 수 있겠네요.

227 리라 - 철현 (xiXfaPmHPA)

2023-11-22 (水) 03:19:39

"좋네요. 단순히 지상에서만 대치하는 것보다 훨씬 이점이 많고, 당장 제압용 탄환은 제가 몇 가지 사용하는 게 있으니까."

탄환이 몸에 닿으면 점토가 터져 나와 움직임을 봉쇄한다던가, 탄환은 아니지만 끈끈이풀이 담겨 있는 물풍선도 있다. 그간은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장난감 같은 외형을 의도했지만, 이번 같은 상황에서는 그 반대로 디자인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쑥 든다.

"응용력이 굉장하시네요, 철현 선배님. 식물 계열인 만큼 사탕나무 때처럼 협력해서 진행해 볼 수도 있고... 사실 저번에는 재질이 강철로 된 가시덩굴 씨앗을 만들어 봤거든요. 제 레벨에서 가스나 마비독을 구현하면 얼마 정도의 효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할 이유는 충분히 있는 거 같아요."

방독면 역할을 할 가면 또는 마스크를 배포할 생각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부장 선배님이 장비를 지원하겠다고 하셨으니 그쪽에 있어서는 걱정이 없다. 리라는 철현이 그린 부들을 바라본다.

"부들 같은 경우에는 굳이 키울 것 없이 이 모양 그대로 만들어서 들고 가도 될 거 같고요. 무기로 쓸 거라면 굳이 생장시키는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기도 하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완전 아이디어 뱅크신데요? 저 요즘 슬슬 곳간이 비어가던 참이었거든요. 이렇게 도와주시니까 든든하네요."

실제로 그랬다. 불안에 밤 지새우며 머리를 쥐어짜낸 댓가는 컸으니까.

"정말요? 감사해요~ 아무래도 실제로 사용하려면 가급적 실물이랑 비슷한 편이 위화감 없이 쓸 수 있으니까, 이쪽으로 연습을 많이 했어요. 대신 철현 선배님처럼 개성있는 드로잉은 아직 미숙해요."

리라의 손가락이 철현의 스틱맨을 톡톡 두드렸다. 게임이나 만화 속 캐릭터처럼 단순하고 귀여운 모습.

228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3:19:51

>>223 (복복당하고 뽝실해짐) 이혜성한테는 끝없는 방황과 혼란을 주고 싶은 기분이야 그게 성장의한부분일수도 있고?(흰눈) 그건 그렇겠지만 누군가는 하지 않을까(흠) 그러니까 동월주가 급발진해서 동월이 성장하게 해죠

229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3:24:34

>>226
또 미루다가 나처럼 된다구~~~~~ 정리해야할 것조차 기억 안날수 있슴~~~~~~~

230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3:27:46

>>224-225 인기... 스...타....? (인기척도 없이 스러지고 타살당한다는건가)
🤔🤔🤔 별거 없...나? 월월이 수색 한번 갔다오면 다쳐오는거 부지기수인데.. (옆눈) 지금까지 수색 갔다와서 안다쳐있던 적이 없... (점례야 뭔가 미안)

동월 : 선생님 애린이랑 말투부터가 다른사람인데요. (이마짚)
동월 : 누나 하고싶은거 다 하십쇼....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란다면 또 안해줄 수 없지 (밤꿀) (꿍)
어허씁 저런거 보는거 아니에요 보지맠ㅋㅋㅋㅋㅋㅋ (눈가리기)

>>228 성장의 한부분이라면 다행이지만 너무 긴 방황과 혼란은 역효과일것 같다는게 제 의견.... 하지만 혜성이니까 혜성주가 잘 인도해주시겠...죠...? (옆눈) 그 누군가가 동월주였던건가. (끄덕) 동월주는 동월이와 혐관을... (ㅇ?)

231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3:34:10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인 이상 방황은 캐릭터성이 될 것 같은데 스레 스토리가 어떻게 갈지 모르겠지만(흐린 눈) 괜찮아 동월주는 동월이랑 혐관 찍어도 어찌할 수 있지나(대체)

232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3:40:46

>>231 스토리는 예상 안가지만 그래도 모카고니까, 어찌어찌 희망찬 전개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은 지하로 들어가는 중이긴 한데...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 할 수 있을까....? 얘 반항할것 같은데... (아님)

233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3:40:58

>>230 그건 또 무슨 확대해석이얔ㅋㅋㅋ (환장!!)

그래두 머... 괴이부 친구들 정도면 그럭저럭 이해해주지 않을까... 🤔
괴이는 원래 불합리하다고 몇번이고 새겨들었을테니...
근데 이제 막 심하게 다쳤는데도 응급처치 거부하거나 혜우한테 데리고 가려는거 거절하고 그러면 얘도 나름대로 기분 상할지두 🤔🤔🤔
그렇다고 호감도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얘는 무조건 어떤 일이 있던간에 호감도만큼은 100% 고정이라.
대신 다른 수치가 떨어지겠지. (?)
아, 후자는 혜우한테도 혼나겠구나? (곰곰)
역시 멍석말이를 해야... (??)

애린 : "......(구석에 쪼그려서 머리박음)"
애린 : "넘무함다... 즈가 그릏게 삭은검까...(주변에 달팽이 기어다님)"

와아! 밤꿀이다!!!!!! 점례가 감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
머야, 왜 보면 안되는 거에여!

234 한양주 (.WCJPXJHdY)

2023-11-22 (水) 03:43:13

점레 하늘로 띄우면 성량 어디까지 오르는지 듣고 싶다(?)

235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3:43:48

>>229 이미 늦었어요. :p

스레 스토리 🤔🤔🤔🤔🤔 역경이 있겠지만, 데플은 없으니.
딛고 일어나서, 스레의 아이들이 각자의 꽃을 만개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236 철현 - 리라 (KyfMpfvkqE)

2023-11-22 (水) 03:45:17

"개성 있다니. 놀리는 거야?"

철현은 웃으며 물었다 따지는 게 아닌 우스운 듯 되묻는 것이었다.

"좋아하는 노래 혹시 있어?"

뜬금 없이 묻는다. 원래는 아이돌 일때가 생각 날까봐 묻지 않으려고 했지만 참을 수 없이 궁금한 이유가 있었다.

푸린처럼 노래하는 것으로 잠들게 하는 마이크는 어떨까?

문득 리라가 노래하자 저지먼트와 크로우들이 잠에 빠지고 화를 내며 모두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 모습이 웃긴듯 입과 눈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네가 좋아하는 장르"

락을 좋아할까? 힙합? 어쩌면 밴드일 수도 있겠지. 발라드도 좋지만 재즈도 나쁘진 않아. 교양있는 클래식도 괜찮지.

확실한 건 눈 앞에 있는 이가 무엇을 부르든 무엇을 좋아하든 모두 즐겁고 재밌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순간 머리속에 스치는 무언가.

"혹시 있잖아. 이건 그냥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진통제나..뭐 있잖아? 감기약이나..뭐..치료제 같은거?.. 혹시 만들 수 있어?"

샹그릴라도 가능할까?

그때 만났던 여성이 정말로 부작용 없는 딸기맛 샹그릴라를 준다면? 그리고 그것을 입안에 숨겨서 빼돌리다면? 성분표를 알거나 카피약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면..

철현은 고개를 저었다. 믿을 사람을 믿어야한다. 그 약은 독사과나 다름 없다. 무엇보다 그런 약을 먹어서 강해진다고해도 동생을 볼 낯이 없다.

"요즘 환절기어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은근 약값이 비싸더라고? 하하"

짧게 둘러댄다. 다행히 샹그릴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 수습할 수 있었다.

그녀 말이 맞았다. 스스로의 예언이 맞았다. 정말로 약을 버린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237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3:52:10

TMI지만 이혜성 테마가 이제껏 베텔기우스였다가 1챕 끝나면 바뀌는 이유는 스토리의 진행이랑 다르게 엔딩때까지 이혜성의 캐릭터성이 방황으로 정헤진다는 뜻이기도 해. 바뀌는 테마곡이 no title이라는 노래기도 하고

238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3:56:31

>>234 🤔🤔🤔🤔🤔🤔
작은 사이렌이 큰 사이렌이 될 정도?
무서운게 아니라 재밌어서 소리지르는게 함정이지만!

>>235 (이마 치는 짤)
요요요, 삥꾸혀! (복복복복복복복복)

그러게~~~~~~~
그러니 류화도 더 성장하자~~~~~~~ 점례는 정신적 성장은 이미 마쳤으니 육체적 성장을 선택했다네요~~~~~~~~

239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3:58:55

>>233 흑흑 전 인기스타 안할래오... (벌벌)

하긴 월월이니까 점례한테 불합리를 몇번이고 강조했겠지... 점례가 그 얘기 더 듣는게 불합리하다고 할때까지 (?)
심할땐 거부는 안해요? 응급처치는 아픈것만 아니면 난리 안치고, 혜우우한테는... '데려가는것' 이면 그냥저냥 툴툴댈텐데 '부르는 것' 이면 애 귀찮게 히지 말라고 드러누울것...
어.... (뭔가 떡밥을 들은 기분이다) 다른 수치가 떨어지는거 좀 뭔가 무서운데요.... (점례 기분 건들지 말자!)
멍석말이는 전에 말한대로 고장난 월월이를 쓰다듬을 기회가... (?)

동월 : 삭았다기 보다는, 음.
동월 : 항상 신나서 점프하던 리트리버가 얌전해진 느낌이랄까.
동월 : 달팽이 치우고 놀자꾸나. (담쓰담쓰)

감자 다음 밤꿀...? 혹시 감자가 주먹감자인가요 (??)
씁 저거 보면 안돼요 괜히 누르다가 월월이랑 생사결할라 (안됨)

>>235 맞아요.... 우리 애들 해피엔딩 무조건 기원해!!!! (쩌렁) 류화도... 지금 열심히 성장중이니, 나중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240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02:33


>>237 🤔🤔🤔🤔
후렴구가 꽤 의미심장한 그 노랜가...

241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03:09


않이 웨 자꾸 저게 고정이냐궄ㅋㅋㅋㅋㅋ 이거!!!!

242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04:00

테마곡.... 지금의 동월이라면 아마 Simple plan의 I'm just a kid 가 되겠네요🤔🤔🤔
언젠가는... 바뀌겠지? (어깨으쓱)

243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06:23

점례 테마곡...
애린주만 알고 있겠습니다. (?)

뭐여, 불만 있으면 다이스로 해결합시다.

244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08:55

>>243 덤벼라 응애린!!!!!!!!!!!!!!!!
.dice 1 100. = 48

245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4:09:02

>>238 (골골골)

>>238 >>239 성장... 🤔 그래도... 류화가 열등감을 쉽게... 버릴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래도 세드 엔딩은 아닐테니까요. 응.

246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4:09:09

신같네가 나와서 놀람(뎅) 맞아 후렴구가 좀 의미심장한 노래:>

>>243 머 다이스 배틀? 동월주가 해줄거야

247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09:10

(애매)

248 리라 - 철현 (xiXfaPmHPA)

2023-11-22 (水) 04:10:24

"아뇨, 정말 개성 있는데요? 이걸 실체화 시키면 만화책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기분일 거 같아요."

진심이었다. 리라의 그림은 대체로 본인과 타인이 활용하기 좋게 묘사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심플한 낙서를 그리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실체화 까지 가는 일은 적었고, 그래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잘 상상 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라... 사실 다 좋아해요. 댄스부 연습할 때 주로 듣는 건 힙합이랑 케이팝 쪽이지만 혼자 있을 땐 이것저것 듣는 편이죠."

요즘엔 대중적인 팝송을 주로 듣지만 한때는 마이너한 음악도 찾아 들었던 적 있다. 전체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어서 무엇을 주로 듣는다고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 전혀 다른 질문이 돌아온다.

"어... 글쎄요? 약은 의무실이나 병원에 요청하면 되고, 제가 만들었다가 성분에 오류가 생기면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으니까 시도해 본 적은 없어요. 아, 목소리를 크게 만들어 주는 사탕 같은 건 만들어 본 적 있긴 한데..."

고개가 살짝 기울어진다.

"음, 그렇구나. 하긴 약값이 하늘 모르고 치솟긴 하죠. 하지만 제가 만든 걸 먹는 건 크게 도움 될지 모르겠어요. 외상 같은 경우에는 붕대나 반창고 같은 걸 만들어서 상처를 치료한 적 있긴 하지만 약품은 아까 말씀드렸던 사탕을 제외하면 시도해 본 적 없기도 하고요."

사탕은 약품이 아니지만.

"나중에 약도 만들 수 있게 되면 딸기맛 나는 약으로 만들어 드릴까요?"

249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4:16:43

.dice 1 100. = 92

250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4:16:56

좋아요. 애린주 굴리세요.

251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18:43

>>245 천천히 훈련하고 서사를 쌓아가다보면 금방 화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류화의 꽃길을 기원한다!!!!!!!!

>>246 당연하게 내가 해줄것이라고 믿고 있군... 🤔

>>249 류화주는 신이야!!!!! (야광봉)

252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19:02

>>239 그정도면 뭐... 🤔🤔🤔🤔 얘가 그냥 얘민해지기만 할 뿐이지 신경질적으로 행동하진 않으니깐, 애초에 신경질적으로 행동할만큼 감정기복이 큰 애도 아니고...
그럴거면 지금껏 스토리 진행하면서 일부러 삐뚤어지게 행동했겠지...

전에도 말했듯 호감도는 떨어지지 않지만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호감도는 그대로인데 신뢰를 하지 못한다, 대충 무슨 데레가 나올지 예상 가시죠? :) (?)

오... 그럼 언제 한번 이유없이 멍석말이를... (안됨)

애린 : "......!(햅삐점례!)"
애린 : "와! 뭐하고 노는 검까?(달팽이 사육통에 넣어놓음)" (??)

아뇨, 대홍단감자요. (???)
괜차너~~~~~ 점례는 하지 말란건 안해~~~~~~
근데 내가 관심을 가져. (안됨)

>>244 가즈아!!!!!!!!! 점례의 솜방망이를 받아라!!!!
.dice 1 100. = 60

>>245 (츄르 조공)(넙죽 절)
그래서 나두 류화 트리거를 건드리고 싶은데... 아주 기냥 선수야 선수, 틈을 안줘. >:3c
아니면 호감도 까일 이벤트라 일부러 안주는 건가 기회를?

253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4:21:17

좋아 떡밥 던지고 팝콘 먹는게 젤루 잼있지(팝콘)

254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4:21:46

(이혜성 테마보다 애린이 테마가 궁금한게 맞으니까)

255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23:53

읔... 역시 강력하군... 나의 패배다... (털썩)
찾아올게~~~ 기다려조~~~~~~~

>>246 레오루시 노래 되게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뎅, 정작 앨범 구한건 시그마 하나뿐이지만... (우럭)
최애곡은 역시 극채색일라나 :3c

256 철현 - 리라 (KyfMpfvkqE)

2023-11-22 (水) 04:24:31

"댄스부하는구나? 나중에 연습하거나 공연하는 거 인트라넷에 올리면 인기 폭발하겠는걸?"

그녀가 전직 아이돌이라는 것을 배제해도 이 말은 댄스부나 밴드부 같은 음악 동아리에게 할 수 있는 평범한 칭찬이다.

"힙합 좋지, 박자도 뚜렷하고 노래가 신나니 춤추기도 좋고. 난 밴드 음악 좋아해. 즐겁고 위로가 되는 곡이 많거든."

짧게 자신의 취향을 말한다.

"그럼 성분에 오류가 없으면.."

철현은 자신이 말하고 아차 싶었다. 자신도 모르게 큰 실수를 저지를뻔했다.

"아, 아니야. 사실 그런 목소리 키우는 사탕도 재밌겠네.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속일 수도 있고 목소리 작은 사람 도와주고.."

자신도 모르게 본심이 튀어나왔다. 리라의 고개가 살짝 기울어지자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나름 존경 받는 선배 노릇을 했는 데 이런 걸로 고민하는 티를 내선 안되었다.

"붕대나 반창고를 대량 생산해서 팔아도 될 것같아. 아니면 금이나 다이아몬드를 만들던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횡설수설하게 되었다.

"무 맛으로 부탁해."

철현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약처럼 꿀꺽 삼키는 것은 아무런 향과 맛이 없는 게 먹기 편하다.

257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24:35

>>254 뭐야 혜성이도 다른거 있으면 줘요.

258 혜우 - 세은 (a5D9iVRsjM)

2023-11-22 (水) 04:27:42

뒤죽박죽, 엉망이던 인생이었다.
여태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삶이었다.
다만 오늘처럼 명확하게 정리하여 말로써 꺼낸 것은 처음이라
복기되는 감정에 심장이 요동치면서도 한편으론 수긍하게 되었다.

나는 결국 이런 사람이니 앞으로도 나다우면 되겠구나.

보고 있던 면바지를 사기로 결정하고 챙겨들었다.
그 사이 내 얘기를 정리했는지 세은이 이것저것 말하길래, 다시금 피식 실소했다.

"그런 설명 하지 않아도 돼. 이미 내가 먼저 너에 대해 멋대로 파고든- 무례에 대한 대가를 치른 셈 쳤으니까. 사과할 필요도 없어. 서로 그런 걸 사과하면 내가 뭐가 돼."

쿡쿡, 하고 조금 더 웃었다.
그 웃는 얼굴로 내게 질문하는 세은을 바라보았다.

"내가 나쁘지 않긴."

태연하게 그런 대답을 했다.

"원하지도 않는데 태어나 여지껏 살아있는 내가 제일 나쁘지. 그러니 힘들다고도 아프다고도 하면 안 돼. 나는."

그렇게 말하고 매장 안을 둘러보았다.
또 볼 거 없나-
천천히 여러 행거 사이를 지나 얇은 긴팔이 걸린 행거 앞에 섰다.

"기왕 나에 대해 얘기했으니 말인데, 이런 내가 새삼 징그러워져서 멀어진대도 아무 말 안 할게. 아, 그러라는 건 아니야. 혹시나 그러고 싶어졌는데 비난 받을까 걱정할지 모르니 미리 말해주는 것 뿐이야."

몇 개의 긴팔 티셔츠를 들춰보았지만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여긴 이 두 개 뿐인가보다.
다시 세은을 보며 말했다.

"난 다 골랐는데, 너는?"

259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30:21


점례시... 아마 오리지널보단 이쪽 느낌에 가깝지 않을까 싶고... :3c
목소리를 왜 따지냐구요?
아시잖슴. >.ㅇ

260 혜성주 (sUYLxMcS7s)

2023-11-22 (水) 04:31:29

(팝콘)

261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4:32:23

>>251 留花로 피어날 거니까요. 응.

>>252 츄르 말고 참치를 가져오세요. (얌얌)
애린이와 만났을 땐 샹그릴라를 고백하기 전이었으니까요.

지금에서는..... 툭 건들면 바로 반응할것이라. 자기가 얼마나 열등감 덩어리인지 제대로 보여줄 수도요?

262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40:11

>>260 (팝콘 더 부어주기)

>>261 드리겠습니다!!!! (누움)(?)

🤔🤔🤔🤔🤔🤔
근데 점례가 막 쿡쿡 찌를 애는 아니라서리... 류화가 샹그릴라 먹었다고 고백했을 때도 당황은 좀 했어도 화를 내거나 했다기보단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하는 정도?
근데 이제 그 과정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 정도는 물어보지 않을까...

계수 말하는 거냐구요?
그게 아니라는거 알면서 >:3c

263 천 혜우 - 훈련 (a5D9iVRsjM)

2023-11-22 (水) 04:44:32

>>0

풀 사이즈의 첼로는 내 신장으로도 연주하기엔 아무 무리도 없었다.
그러나 케이스에 넣어 들고 다닐 때는 제법 버거웠다.
등에 메고서 연구소를 향해 걷고 있으면
꼭 십자가를 짊어진 기분이었다.

커리큘럼을 위해 방음 부스로 들어갔다.
방음 시설이 철저한 공간답게, 문을 꼭 닫고 자리에 앉으면 그야말로 정적 속이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내 심장 소리마저 들릴 정도로 조용했다.

완전한 침묵.
그 속에서 유일하게 나 만이 소음을 유발하는 존재였다.

오늘도 담당을 해야 할 그가 늦는다고 했다.
먼저 손을 풀고 있으라고 했으니 그 지시에 따라 첼로를 꺼내 준비했다.

활에 송진을 바르고 현의 조임을 정비하고-
그리고 가끔 하는, 손끝으로 현을 퉁겨 소리를 내보기도 했다.
하프가 아니니 잘못된 주법이지만 기교로써 쓰이기도 하니
몇 음 정도 퉁겨보다 곧 활을 올리는게 통상적인 흐름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러지 못 했다.

현을 퉁기던 손이 어느새 현 전체를 움켜쥐었다.
그대로 비틀자 소름 끼치는 소리가 났다.
단단히 버티는 현이 손바닥을 파고들어 이윽고 붉게 물들고
둔탁한 소리와 함께 하나 하나 끊어지기 시작했다.

그걸 두 눈 또렷히 뜨고 바라보았다.
이윽고 마지막 현이 끊어지며 얼굴을 스쳐 길게 상처를 내는 것 까지도.

다 끊어진 후에도 한참 더 끊긴 현을 쥐고 있었다.
그대로 굳은 양 가만히, 죽은 듯이.
얼마가 지나 들어온 연구원이, 고함을 지르며 내 손을 펴고 현을 치우고 할 때까지.

264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45:23

>>252 으음... 그래도 예민한 점례라..... (미안하긴 하지만 보고싶기도 하다) 월월이를 반쯤 죽여놔야 (안됨)

앗 엇 엑 그그그거 얀..... (옆눈) (슬금슬금) 그치만 점례의 얀적인 모습 상상이 안간다는것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없는 멍석말이라니 밤꿀을 5대는 맞을 중대사항(??)

동월 : 뭐 하고 싶니.
동월 : 너 키도 컸는데.... 나가서 괴이들이나 썰고올까. (키랑 상관 없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달팽이들 키우는거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대홍단감자라니 예상치 못했다ㅋㅋㅋㅋㅋ (쓰러짐)
그렇다면 상관 없지 않을까... 🤔 어차피 중대사항은 안풀어드릴거니까요? (못됨)

>>259 오, 오오..... (귀가 잼밌다) 별.... 애린이가 기다리는 별은 그 모브A일까.... (아련)

265 동월주 (J07nspODGE)

2023-11-22 (水) 04:45:59

흑흑 뭐야 시간 왜이래..... (울면서 누움) 나... 이제 자러간다.... 다들 좋은밤... 아니 새벽 되십셔.... (회사에서 졸까봐 무서워짐)

266 류화주 (GtU/2hDVkQ)

2023-11-22 (水) 04:54:24

>>262 가끔 애린이가 감정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져요.
아 그리고 어려운 질문이네요. 정말... 🤔 쭈글 류화가 되겠어요...

동월주 잘 자요.

267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4:57:43

>>264 시트에도 있지만... 점례가 기본 왈가닥 스탠스이긴 한데 내면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으니깐, :3c
그게 저번에도 언급한 어떤성격으로든 변하는 점례구,

궁금하면 행동해라! 그럼 반응할지니!!!! (?)
그치만 꿀밤은 꿀맛이걸랑~~~~~~~

애린 : "오, 각임까."(?)
애린 : "근데 오늘은 썰 기분이 아니에여... 줘팸하고 싶은 기분임다."(??)
달팽이도 친구지예~~~~~~ 왕감자 참말참말 조와효~
으읔... 모뙨 월월쥬... 푹 자버려라...

>>265 그러케 월월주는 울면서 잠들게 되는데... (담쓰담쓰담쓰담쓰)
잘자!!!!!!!! 낸내야!!!!!!!!!!!! 조금이라도 푹 자고 일어나서 회사에서 졸지 않기를!!!!!!!!

268 철현 주 (KyfMpfvkqE)

2023-11-22 (水) 04:58:21

굿나잇 동월주

269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5:09:04

>>264 아, 하나 빼먹었네.
월월주 자기 바보라고 추리 못한다고 하면서 정작 촉은 참 좋단 말야. :3c

>>266 점례가 감정적으로 나오는 모습... 🤔🤔🤔🤔🤔
그정도려면 슈퍼울트라 친구가 되거나 하이퍼그레이트 하게 점례 과거 (토끼굴 시절 테러행적들) 까발리면 그나마? 감정적으로 반응할거 같긴 한데... 아니면 동화책 중에서 점례가 유독 싫어하는 한권을 찾아낸다던지...
이건 점례 부모님과 세리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의외인 부분에서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

쭈글 류화라니...!!!! :0
역시 점례는 팩폭밖에 못하는 것인가...!!! (절망!)

270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05:09:35

역시 철현주는 깨어있군!!!!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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