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209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수인도 가득 :: 1001

◆TMmm6tsoPA

2023-10-19 01:50:25 - 2023-10-20 02:05:36

0 ◆TMmm6tsoPA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01:50: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2080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79129>4

645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0:18:52

솔직히 뭔가 낙조 흑표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꿀오소리 보니까 벌꿀오소리가 확실하다.

646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0:18:53

>>635 >>636 납득하지마세오 납득하지말라구욧!!!!!!

647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19:00

그렇다고 진짜 낙지가 되시면 안됩니다!!!!!!!

648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0:19:16

>>589
아냐아냐 굳이 전투묘사 잘하고 싶다고 흥미에도 없는 운동을 배우지 마!!

649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19:21

>>642 냉미인

650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0:19:25

>>642 오오..확실히 약간 단간론파 급이네요! 뭔가..뭔가... 좀 더 즐거운 일이 가득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651 애린주 (8Tq1vvrXoU)

2023-10-20 (불탄다..!) 00:19:37

>>641 그리고 벌꿀오소리는 사자조차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호전적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기네스까지 올랐다지...

652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0:19:40

부장 아니 캡
웹박을 확인해주어

situplay>1596982095>544 지금 읽다가 숨 멎어서 다 못 읽었으니까 10번만 더 읽고 올게

653 여로땅XD - 혜승챤!XD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19:45

"그치!!!!!"

아이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러다가 혜승의 눈치를 보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기 시작했다.

"나, 나 뭐 잘못... 했어....?"

혜승의 표정이 기대가 아니란 걸 알아챈 듯 아이가 슬금슬금 눈치를 보다, 건네진 종이와 펜을 보곤 다시 활짝 웃었다.

"나 그릴 거야!?"

자신을 그릴 거냐며, 기대된다는 표정을 짓던 아이는 이내, 펜을 주먹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곤 슥- 슥- 아무렇게나 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러면! 나 누나 그릴래!"

자신도 열심히 그리겠다는 건지, 아이가 그리기 시작했다.

"선생님 빨리 오면 좋겠다!"

기대 어린 목소리는 덤이었다.

.dice 1 4. = 3
1. 여로는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
2. 이건 졸라맨이고 아마 혜승이라 우길 거야
3. 이 덩어리 그림은 사람일까 아니면 그냥 덩어리일까
4. 그럭저럭 7살 아이의 그림 답다.

654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0:19

>>648 이니 흥미는 있어 8년 전부터 버킷리스트에도 있던거니까
WWE인가? 그거에도 관심은 있고
단지 내가 여력이 안될뿐

655 여로주:3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20:40

여로쟝 그림은 궤멸적이로세:3c

온 사람들 어서오구!!! 오 수경이 단간론파 느낌난다! 초고교급 텔레포터 같은 느낌이야!

656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0:21:03

>>652 딱 쿨 계열
그와중에 헤드폰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7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0:21:08

>>654
여력이 될 때 배우시오..

658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1:27

혜승이는 이해해줄거야...아마도

659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21:32

근데 사실

태진이는 정말 어울리는 캐릭터가 뭘까 싶어서 좀 많이 고민을 했다가
정하지 못해서 그냥 고릴라로 한게 없잖아 있습니다

벌꿀오소리나 여타 맹수 같이 사납고 강력하고 그런건 낙조라던가 랑이라던가 이미 있고...

그렇다고 이 녀석이 뭔가 컨셉이 확실한것도 아니고...

태진이... 가면 갈수록 컨셉을 잃어서 투명해지는 기분이예요
투명하니까 다음에 저 사탕으로 수인화 걸리면 해파리가 되어볼까 고민중입니다

660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0:21:39

>>642 냉미녀… 예쁘고 아름다워… 단간론파 풍 잘 어울리네요 (픽크루 핥아먹음)
>>644 >>645 왜지………왜 잘맞지………(중얼중얼)
>>647 (좀 탐나다)
>>651 뭐야? 왜 잘 맞는거야? 뭐야?

그렇구나. 낙조는 후플푸프구나!!!!

661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1:48

>>657 내년 5월 노린다

662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0:21:49

>>642
저 외모에 170이 넘는 키.. 장래희망을 어서 모델로..

663 애린주 (8Tq1vvrXoU)

2023-10-20 (불탄다..!) 00:22:02

>>642 :0...
실례지만 제가 곱디곱게 키우고 싶은 여동생을 찾고 있거든요... 혹시 생각 없으신지... (?)

664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22:35

>>642 정말로 단간론파풍...!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665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2:38

situplay>1596982095>659 그런 비하인드가
근데 태진이는 뭐에 비유하지 않아도 태진이 자체로 멋지니까

666 진정하 - 최이경 (dT5qIAWlUs)

2023-10-20 (불탄다..!) 00:22:57

"...그렇지 뭐."

갑작스레 썩 어른스러워 보이는 이경의 모습에 조금 당황한다. 약간 평소의 느긋한 분위기와는 다른, 사뭇 진지한 모습. 그 갭에 약간은 당황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내보이진 않는다. 그건 썩 맞는말이기도 하고, 내 생각과도 합치하니까.

"그치, 나름 편리한데 딱 그정도더라구?"

그리고 되도 않는 애교를 부리는 경진을. 한대 더 패고싶다는 생각을 겨우 눌러담았다. 역시, 방금 보였던 표정은 착각일거야. 이자식이 그럴리가 없잖아. 항상 사근사근하고 활기찬녀석이. 얜 지치지도 않나? 저렇게살면 지친다 싶긴 한데.

"...그거 저지먼트 단톡방에 꼭 올려라 투표"

얼굴은 반반하지 나쁘진 않지만... 그걸 알고있어서 좀더 악질이야.

"걱정마, 살상은 지양하는편이니까. 에초에 그럴 깡도 없어서 문제란말야..."

제대로 능력을 쓰면 전치 2주로 안끝날것같고... 그렇다고 손을 봐주면 어디가 적정선인지 모르겠어...

"와, 너 진짜 그러다 한대 맞으면 안아플것같아? 뭐 생명보험 좋은거라도 들어놨어?"

계속해서 깐족대는 흰둥이에게. 가슴주머니 속에서 주먹을 들어올리고 반항한다... 뭐 닿진 않지만.

"...너 진짜 나중에 내가 벌칙게임같은거 하면 진짜 전력으로 한대 때릴거야."

그래도 능력은 안쓰겠지만.

"하기인... 잘못맞으면 죽는 무기를 겨누는데, 안쫄리가 없잖아."

일단 잘못맞으면 즉사니까. 그래서 양궁부에서 제일 처음 배우는게 누가 활 쏠 때 주변에 서성거리지 말라! 기도 하고. 앞에서 오는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보자, 월광고 저지먼트가 눈에 보인다. ....인사를 건네는 이경. 조금 장난기가 돋았어. 온 몸에 물을 굳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게 굳히고. 눈 딱감고 가슴주머니에서 떨어진다.

"네! 안녕하세요~...어라? 이거 떨어트리신것같은데..."

나를 조심스럽게 주워드는 월광고 저지먼트.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신기한듯 콕콕 찔러본다.

"우와...진짜 신기하다... 이런걸 들고다녀요?"

...이거 이경이 골탕먹이려고 나오긴 했는데, 아무리 여자라곤 해도 남한테 만지작거려지는게 생각보다 유쾌하진 않은걸.

"와...진짜같다! 아, 그래도 확실히 몸통쪽은 딱딱하나?"

...와. 살짝 빡쳐서 능력을 풀고 항의할뻔했어.

"근데 왜 남자애한테 원피스를 입힌거에요?"


"야, 잠깐 내가 어딜봐서 남자애야!"

...미안 이경아. 참을 수 없었어!

667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0:23:01

>>659 나는 태진이 호랑이로 보고 있었는데...

668 수경 - 훈련 (8xphkE8B9g)

2023-10-20 (불탄다..!) 00:23:31

>>0

"묘하게 예민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어지러운 커리큘럼실을 보는 당신이네요.

"괜찮습니다."
사양하지만 눈꼬리가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좀 더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예를 들자면.. 이 큐브를 맞춘다거나요. 라는 말을 하며 내민 큐브를 맞추는 것은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669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0:23:32

>>667 나두

670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0:24:16

>>667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671 청윤주 (KbrMJWkyUk)

2023-10-20 (불탄다..!) 00:24:33

>>642 수경이도 예쁘네요!
>>634 태진주도 수고하셨어요!

672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0:24:39

>>659 태진이 호랑이 아니면 붉은 늑대 땅땅 아닝가요?!!!!!!!! 별개로 해파리태진이 초카와이할듯

673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0:25:06

>>666 (경진이라는 이름이 보이지만 일단 머릿속에서 보정한다)

674 여로주:3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25:11

>>667 놀랍게도 나도 그렇다:3

675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0:26:14

해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우리 모카고 아이들 해포 세계관 가면 어느 기숙사 갈지 궁금해졌어요........... 답해조요 여러분

676 한아지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6:38

>>675 한아지 슬리데린

677 애린주 (8Tq1vvrXoU)

2023-10-20 (불탄다..!) 00:26:48

>>659 난 태지니 불곰일거라고 생각했는뎅 :3c
화나서 적색투기모드 되면 코디액곰 되구

678 은우 - 한양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0:26:49

"나는... 레벨과는 상관없이 부장이 되고 싶었지만 말이야. 멋지잖아? 역시 살면서 톱에는 한번 서봐야지."

물론 그것만은 아니었다. 허나 그것은 지금 이 순간과는 상관없는 일. 한양을 아무런 말 없이 빤히 바라보는 그 눈빛에는 과연 어떤 감정이 있었을까. 특별히 말을 하진 않으며 그는 이내 미소로 방금 전 눈빛을 살며시 지워버렸다. 이어 그는 싱긋 웃는 얼굴로 방금 들려온 말에 재빠르게 대답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 후보는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적어도 겨울에는 은퇴하고 인수인계를 해야 하는데. 과연... 누가 내년에 이 자리에 앉으려나. 후보자 정도는 있긴 하지만... 2학년들이 영 실적이 안 좋으면 1학년도 생각해봐야지. 난 실력주의자라서 말이야."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부장 자리를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적, 행동, 그외 기타 등등 모든 것을 보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는 어느 특정 자리들을 빤히 바라봤다. 물론 재빠르게 흘러가는 눈동자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순 없었겠지만. 이어 비스킷을 받아들고 연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가만히 한양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 그는 어깨를 으쓱하며 이야기했다.

"그건 사람 나름이니까. 하핫. 부부장은 우리를 존대해주는데 왜 부장님은 우리에게 반말해요? 그런 말이 안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네. 상관은 없지만 말이야. 아. 그리고 천만원 때문이 아니면 없던 것으로 해도 되지?"

키득키득. 웃어보이지만 정말로 결혼을 한다면 축의금으로 천만원을 낼 생각이 있었다. 자신은 레벨5. 그 정도의 경제력은 있었다. 이럴 때 쓰지 언제 쓰겠는가. 년이면 몰라. 달마다 꼬박꼬박 들어오는 2500만원은 절대로 적은 돈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 값이 더 오를지도 모를 일이었다. 연구가 필요해지고,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하면 할수록, 결국 그 지원금이 나오기 마련이니까.

"움직임을 떠나서, 그냥 그 녀석들에 대해선 굳이 더 신경쓰지 말라는 거야. ...저번 사태에서도 느낀 거지만, 아직 우리 아이들은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이야. 저지먼트로서의 업무도 좋지만 죽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어. 그저 개죽음일 뿐이야. 그러니까 이 이상 위험한 일에 발을 넣게 할 순 없어. ...학교 쪽은 무사히 끝난 것 같지만 병원 쪽은 피를 흘린 이가 꽤 있으니 말이야. ...거기다가 워낙 호전적인 이들이 많아서..."

이어 은우는 피식 웃으면서 비스킷을 집어서 제 입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어깨를 으쓱했다.

"물론 내가 할 소리는 아니긴 하지만."

679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27:19

다들 호랑이를 추천해주시는군요!

호랑이랑... 어... 겹치는게 뭐가 있지 싶긴 합니다만
세 보이니까 다음부턴 그렇게 하는걸로...?

680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0:27:24

>>676

681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0:27:31

>>675
한양이는 천성 후플프푸 재질!

682 혜성주 (bynX7kRfBw)

2023-10-20 (불탄다..!) 00:27:41

>>675 후플푸프요

683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28:40

>>675 아즈카반

...이 아니라 그리핀도르가 될것 같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하하

684 소인 여로의 모험!XD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28:48

>>0

작아졌을 때의 좋은 점이라면, 큰 상태에선 못 가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 과정이 비록 매우 힘이 들지라도. 여로는 손등으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슥, 닦았다.

"계수가 또 늘었단 말이지?"

그것도 샹그릴라 먹지도 않았는데. 그는 살금살금, 책상 위에 엎어져서 자는 중인 다른 반 학생의 귓가로 걸어갔다. 가장 가볍고 할만한 것은 하나 있었다.

"점심으로 나오는 코다리찜을 가장 많이 먹고 싶어질거야"

누군지는 모르지만 코다리찜 광인이 되어라! 여로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대로 책상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685 한아지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8:57

>>680 왜 뭐 왜

아지: 잡종은 나가죽어라~ ˆ ⩌ ˆ

686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0:29:10

>>675 그러게
인접한 건 그리핀도르일까~ 슬리데린도 어울리긴 하는데~

687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0:29:11

>>652 확인했습니다. 괜찮을 것 같아요.

태진이는 사자나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늦게나마)

아니..그보다 이 무슨 레스의 산. 오늘은 좀 조용하나 했더니 아니었어!

688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0:29:36

코다리찜을 많이 먹게 시키다니

저런 사악한 그렘린을 봤나!

689 랑주 (sTKFx0ezyg)

2023-10-20 (불탄다..!) 00:29:41

>>659
뭣 아니야!! 태진이는 태진이만의 느낌이라는 게 있다고!
낙조랑 랑이는 좀 더 원초적인 느낌이면 태진이는 좀 더 복합적이라고 해야 하나, 태진주가 태진이 지능이 없다(?)고 했지만...

사실 나는 태진이 고릴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고릴라 의외로 젠틀한 이미지도 있고 영장류 최강이고

그게 아니면 불곰이려나? 역시 순수한 힘으로는 태진이가 정점에 서는 게 공식이니까... 붉은 기가 도는 털을 가진 곰이라고 생각하면 딱일지도!

690 정하주 (dT5qIAWlUs)

2023-10-20 (불탄다..!) 00:29:45

그리핀도르...보단 레번클로?

정하 : ...제일 노잼일것같은데.

생각보다 기행러가 많았다고한다.

691 아지주 (M6O0jh9pp6)

2023-10-20 (불탄다..!) 00:29:47

코다리찜 팡인
저런 잔인한.ㅣ 짓을

692 여로주:3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29:52

>>675 진성 슬리데린:3

왠지 팔 까면 팔에 죽먹자 특유의 표식 있을 거 같고:3

693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0:30:10

>>687 고마워!!!!!!!!
휴 다행 이제 마음 편히 기다리기만 하면 돼

694 여로주:3 (mrQPOfanBc)

2023-10-20 (불탄다..!) 00:31:19

>>676 엗 아지 슬리데린?! :ㅁ

695 애린주 (8Tq1vvrXoU)

2023-10-20 (불탄다..!) 00:31:43

레번클로 애들이 기행을 좀 잘 부리지... (덕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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