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7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7 :: 1001

◆c9lNRrMzaQ

2022-02-06 18:00:23 - 2022-02-14 22:16:20

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0:23

849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2:16:27

>>846 고생이랄 것도 더 업슴다...!!
왜냐면 저렇게 명단 띄워놓고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

>>846의 기준대로 보상 지급안을 정정합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850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16:33

때깔 좋은 갑옷 하나 마련해야할텐디 뭐가 좋을까..

851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2:17:30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기분 나쁘거나 허무한 거는 알겠는데, 차라리 그게 화나면 웹박수로 나한테 따지던지. 남들한테 기분 나쁘다고 티 내는 거는 안 좋아보여.

852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21:51

아무래도 사람인 이상 감정이 분출되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그래도 캡의 말대로 하는 게 가장 좋긴 하죠

853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2:25:04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진짜로요!!!

>>851 명심하겠습니다...

854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2:35:05

나중에 달이나 화엔이 만나면 의기양양해진 강산이로 소매넣기해야지....

855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2:37:56

gp와 코인을 욕조에 가득 넣어놓는 걸 꿈꾸는 지한주.
현실은 냉혹하다(?)

856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40:29

그래도 우리 중에 강산주와 지한주가 코인 부자인걸요 ㅋㅋㅋㅋㅋㅋ

857 태식주 (ch0wqMrrtg)

2022-02-12 (파란날) 22:40:32

20만으로 장비 쇼핑해야지

858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2:41:46

>>856 저는 그냥 관리자 주급 안쓰고 모은겁니다...ㅋㅋ...
진짜 대단한 부자는 지한주이시져...

859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42:07

하긴 관리 말고도 일상을 어마무시하게 하셨으닝

860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2:42:54

다 끝냈으니까!!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봅니다!
모두들 미리 좋은 밤 되세요!

861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2:43:45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62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44:54

좋은 밤 되세요!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도 좋은 밤!

863 윤주 (xWJfUozMZQ)

2022-02-12 (파란날) 23:06:37

좋은 밤!

864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3:07:11

윤주도 좋은 밤 되세요

865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3:11:21

윤 주 좋은 밤!

866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20:35


잠시 테스트

867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20:46


어라

868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21:05


869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21:18

장난치나 유튜브????

870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21:38


어디 이번에는

871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3:24:14

????

872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3:31:23

아 맞다 캡틴.

A조의 칭호는 단체전 참여한 분들에게 전원 지급하면 될까요?
아니면 원래 A조였던 분들에게만 드리는 걸까요?

873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23:32:37

>>872 원래 A조에게만!
나머지는 다른 칭호를 지급했어!

874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3:34:22

감사합니다.

그러면
태식, 웨이, 지한, 준혁에게만 칭호가 지급되겠네요.

875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3:35:53

근데 유튜브 올린거 음악 이었어요? 뭔가 싶었네

876 진언주 (9qR3KFf.G6)

2022-02-12 (파란날) 23:37:40

>>851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안그러겠습니다..

저거 유튜브 안나오는거 뒤에 뭐 바꾸면 되는걸로 기억하는데...기억이 잘 안나네유(흐릿

877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3:58

(아무도 없나?)

878 지한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6:20

있기는 하지만요.

칭호 정도만 작업하던 중이었습니다.

879 진언주 (VU6ENwbUJ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7:38

전부 제가 잡아먹었어요
지한주도 곧 잡아먹힐거에요 저한테

880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8:48

틈틈히 어장 확인하며 윤이 테마 찾고 있던 윤주입니다

881 Epilogue. 영월 기습 작전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9:53

BGM https://www.youtube.com/watch?v=OJhtIv_Yd5w&t
Dawn of War II - For The Craftworld

몇 명의 적을 베었고, 몇 명의 적을 부쉈고, 몇 번의 아군을 치료했고, 몇 번의 아군을 복돋구고.
수많은 전투를 이어갔습니다.

물밀듯 밀려드는 적, 그 이상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는 위험.
죽음은 턱 아래까지 밀려들었고 희망은 악의 속에 짓밟히려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등, 어깨. 기댈 수 있는 모든 것에 기대어 버팁니다.

단 하나.
내일을 위하여.



삶이란 수많은 시련들의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쉬운 시련의 연속, 누군가는 어려운 시련의 반복,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절망 속에서 내달리는 것이 삶이라. 그 끝에는 분명 아름다운 빛이 있노라 말이죠.
그러나 우리의 삶은 누군가에게는 비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들은 이룰 수 없다. 이루지 못할 거다.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심지어 그 말들에 의해 우리들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곧, 스스로를 비웃고, 미워하게 됩니다.
너는 할 수 없다. 너는 해내지 못할 것이다.
바로 오늘이 그랬습니다.

여전히 많은 수입니다.
홍수라 해도 문제가 없을 숫자들로 이뤄진 파도가 다가옵니다.
태식이 검을 들어올려, 홍염 속에서 수많은 적들을 베어내더라도.
지한이 창으로 수 명의 적을 쳐내고 자신의 공간을 지켜내더라도.
진언과 엘비토가 수많은 적들의 절망을 들추더라도.
강산이 아무리 희망을 노래하더라도.
웨이가 수많은 적들을 얼려 지배하려 하더라도.
라임이 아무리 많은 수의 적들을 쏘아내더라도.
빈센트의 불꽃이 아무리 환한 빛을 발하더라도.
명진의 주먹이 수 명의 적을 짓밟더라도.
태호의 괴력이 수 명의 적을 부수더라도.
준혁의 지휘가 아무리 아군을 잘 묶어두었더라도.
토오루의 수술이 더이상 끝나지 않고 있더라도.
윤의 꽃이 피어날 시간을 잊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비웃음.
비웃음들의 그림자가 우리들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해내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의 행동은 모두 개죽음일 뿐이다. 라고,
모두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띠, 띠, 띠.
이 반복되는 기계음을 지지대 삼아 서로를 끌어안고 견디고.

- 고맙습니다...
- 줄 것이 없어서.. 정말로 미안해요. 무언가라도 줘야 할 것 같은데..

썩어가기 직전의 빵조각을 꺼내며, 부끄러움을 표현하던 그들의 얼굴로 마음을 굳히고.

- 이리도.. 허무하단 말인가......

숨을 거두던 강적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 계약자여!
- 모두가 영웅이 될 수 있다.
- 나는 영웅이 아니거든.

친구들의 영웅의 순간을 마음에 집니다.

살아갑니다.
삶을 가진 모든 것들의 숨이 죽어드는 이 밤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들의 기억은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질지도 모릅니다.
단지 우리들만의 추억을 기억하여 노트에 쓴 것처럼 추억들은 노트 어귀의 기억이 되고 누구도 우리를 기억하지 못한 채 스러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이 곳에서 행복을 느꼈으며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지막이었다면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마지막일 거야. 하고 노트를 닫으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 다음 장을 펴보십시오.
투명했던 잉크가 검은 빛을 삼키고 있습니다.



띠 -
띠 , 띠, 띠, 띠,
띠 - - -

길게 뻗어가던 기계음들이 마칩니다.
우리들의 앞으로 날아들고 있는 죽음들 속에서 바스러질 내일을 상상하던 때에.

단로斷路.

거칠게 쇄도하던 수많은 검격들도.
우리들을 노리던 완성된 마도들도.
강대한 의념을 휘두르는 의념의 극의마저도.
모두.
바스러져 흩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베였습니다.'

" 이런. "

온 몸을 무겁게 젹시는 감각은 모두에게 익숙한 소름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새로운 의념기를 완성했나? 하고 걱정을 하기도 잠시.

" 상황이 좋지 않은 때에. 도착한 모양이군요. "

단지 한 사람이 살기를 품은 것만으로, 이 공간 전체를 살기에 흩어놓았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검집에 검을 넣어둔 채로. 남자는 천천히 고갤 듭니다.
머리는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두 눈은 지혜가 가득했으며 얼굴에는 작은 화상 상처같은 것이 보이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을 뜬다면, 평범해 보였고. 또한 특색이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검집조차도 철로 적당히 검을 담을 수 있게 두드린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평범하지 않게 하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밤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빛을 내는 듯 보였으며 주위로 얽혀드는 의념들은 하나가 되어 그의 몸에 안기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잠시 눈을 감고, 뜨곤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내셨군요. 도움이 있었다곤 하나,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는 고갤 숙입니다.

" 이 곳을 구원하고자 하였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내일을 심어준 것도. 또한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수없이 쓰러짐에도 일어나셨던 여러분에게. 저, 에반 보르도쵸브는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

▶ 검성의 인정을 받은 ◀
인류의 영웅, 가장 위대한 방패 중 하나. 지구 최고의 검.
이 모든 칭호를 가진 인물. 에반 보르도쵸브의 인정은 모든 각성자들에게 있어 꿈의 상황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뻐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검성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검성의 인정 - 검성과의 초기 호감도에 보정을 받습니다.
▶ 영웅에게 인정받은 자 - 13영웅 중 하나,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에게 인정받은 각성자입니다. 경험치 증가량이 10% 증가합니다.

" 지, 지금이라도 모든 수를 쏟아부어!! "

곧 정신이 든 듯한 다윈주의자들의 반격이 이어지지만.

단로斷路.

모두.
사그라듭니다.
모두..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삶은 곧 움직이는 것이라고, 숨이 가빠지고 터질 것 같이 숨을 몰아쉬는 것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라고요. 내달림 속에서 내 위치에 신경 쓰지 말고, 앞을 보고 달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거대한 거인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힘겨운 발걸음으로 이어진다면 이 거인은 거대한 발걸음을 성큼 내딛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따라갈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민하기 전에, 우리는 뛰어가고 있으니까요.

수많은 빌런들이 죽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많은 희생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삶들 위에 서서.
우리들은 내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반의 첫 번째 이야기.
모두가 특별반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한 첫 번째 사건.



낮게 깔린 아침의 노을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어두웠던 밤이 끝나고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서로 어우러지며, 우리들의 하루가 뒤섞이고 있습니다.

Episode
다윈주의자
메인 스토리
영월 기습 작전
完.

특별반의.
승리입니다.

882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6:29

표기상에는 에피소드로 되어있지만 시나리오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월 지역을 수복하는 데에 성공함에 따라 다윈주의자 세력을 향한 총공격이 예고되었습니다! 총 공격의 지휘권은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가 지니게 됩니다.
▶ 세간이 놀라운 업적을 해낸 특별반을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전원에게 스테이터스 '명성'이 개방됩니다!
명성 스테이터스는 상승함에 따라 타인의 반응에 변화를 주게 되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 위대한 전투 경험을 쌓았습니다! 모두의 레벨이 3 증가합니다!
▶ 다윈주의자 세력이 크게 억제됨에 따라 당분간 빌런 세력들의 행동이 크게 위축됩니다.
▶ 1세대, 2세대의 잊혀진 강자들이 특별반을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운이 좋다면 이들에게 사사받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 특별반의 평판이 변화합니다!
UHN의 가디언 아카데미 따라하기 → 차세대 슈퍼루키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가 건재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가디언 후보생들의 성장 억제가 해제됩니다.
▶ 유찬영이 긴 칩거를 깨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883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0:20

빵조각은 C조 이야기인가아..(다이스가 구조를 허락치 않았던 기억)

개인적으로 외견이나 분위기는 수수하고 평범한데, 사실은 엄청난 강자라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에반 묘사가 되게 마음에 드네요. 저거 단로만 쓰면서 나아가도 돌파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윤이는 다른 힘든 것 보다 저 에반을 본 것과, 그와 함께 나아간 것이 기억에 남겠네요. 싸움은.. 너무 대규모라 즐기고 말고 할 것도 없었던..듯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긴 첫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

884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1:42

윤의 꽃이 피어날 시간을 잊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유독 시적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유일하게(맞나?) 의념 위주 성장을 해서 그런가..

885 지한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2:3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86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4:20

윤이 적들을 찰지게 두드리고 있다면 이상해서..

887 진언주 (VU6ENwbUJ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7:00

하 씁
찰지게 두드리고ㅓ << 에서 뭔가 하나 상상했지만 굳이 말하진 않을래요

캡틴도 그렇고 다들 영월 수고 많으셨어요!

888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7:49

이제 다음주부턴 개인진행의 시간인가
스읍....(침닦)(고통이 예상됨)

889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9:42

>>885 지한주도 수고하셨어요
지한이는 A조였죠? 초기 호감도를 높였으니 뭔가 좋은 일 있겠죠?
>>886 (매력 60의 힘인가)
>>887 진언주도 수고하셨어요
(대체 뭘 상상하신건가요)

890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0:44

그래도 에필로그에서 최대한 희망적인 문장들이랑, 왜 요새 글 읽고 다녔는지 알 수 있었을 것.
몬가 몽글몽글하게 해주고 싶엇슴

891 지한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2:57

개인진행 스읍...
개인진행 쪽 위키도 적절하게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노트북... 네가 렉이 걸리면 그냥 폰으로 다시 해야겠지..

892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6:19

아무튼.. 영월의 전체적인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은 스테이터스 포인트 5!

893 진언주 (VU6ENwbUJ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8:02

>>889
...............
이잉
비밀이에요ㅇ.<

후기... 자고 일어나면 다른분들 후기가 올라와있겠지
(읽으면서 천천히 쓸 생각에 미리 신남)

894 강산주 (/jPyCdDs/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44:53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와.......!!!

후기...는 쓰려면 먼저 자유의 몸이...되어야 해서 나중에...써보겠습니다....

895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1:04

>>892
스테이터스!
..매력에는 투자하지 못하지만..

먼저, 첫 시나리오라 그런지 살짝 헤맨 느낌입니다.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하기도 했고요, 제 경우에는.
상당히 오래했다는 기분이며 실제로도 그렇네요. 그래도 보상이 맛있습니다.
사실 가장 크게 기억나는 건 다이스갓의 억까입니다. 혹시 다갓이 이 어장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구조가 위주인 C팀인데 구조 한 번 못하고 끝났어!
그 외에는 히어로 모먼트들이, 사람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걸 아주 잘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에헤라디야 풍물놀이 좋아요

또한 특별반의 이런 활약을 듣게 된 일반반 학생들, 특히 윤이 친구들의 반응같은 것이 궁금하네요.
선생님들도 칭찬해주시겠죠?
전에 말씀하셨듯, 특별반의 명성을 알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니까 사실 이후가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있을 시나리오는 좀 말랑말랑했으면 좋겠어요...

896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4:18

(남은 시나리오를 본다)
뼈가 사라진 살은 말랑말랑해(?)

897 윤주 (qvHSlsSdB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7:48

>>896
목숨을 잃으면 죽을 걱정이 없으니 괜찮다는 것 같은데...

898 ◆c9lNRrMzaQ (FyB2qVV/q2)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8:23

하지만 너희는 가디언 아카데미가 아닌 현역 헌터인걸!

899 진언주 (VU6ENwbUJo)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0:35

큰 시나리오도 마쳤으니
그 재현형? 게이트 한번 가보고싶네요
근거없는자신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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