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무기쪽 강소기업이나 공방의 오너 되는 가문 1-1. 일본 국적입니다. 신한국으로 이주하지 않았습니다. 2. 양친 모두 생존하였으며 재혼한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3. 자녀에 대한 과보호적 성향 (캐릭터 개인 과거사 관련) 3-1. 해당 캐릭터와 부모의 관계는 양호한 편이길 바라며 캐릭터가 러닝 도중 부모에게 약간 어리광을 부릴 수 있습니다. 4. 형제를 설정할 수 있다면 캐릭터 본인 포함 2남 1녀로 하고자 합니다. 캐릭터 본인이 막내입니다.
피곤에 찌든 거친 눈매안에 자리잡은 보라색 눈동자와, 푸석푸석해 보이는 흑발이 눈에 띄는 인간. 말이 많은 것에 비해 과묵해 보이는 인상을 지녔으며, 180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넓은 어깨와 상당히 단련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한 쪽 귀에 피어싱을 한 것 치곤, 그닥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다. 셔츠에 청바지, 가끔 그 위에 가죽 재킷을 입고 오는게 신경 쓴 스타일이다. 반지나 목걸이는 신경쓰인다는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인상은 좋게 표현하자면 긍정적인 재담꾼, 나쁘게 표현하자면 삼류 양아치.
성격
항상 진지하지 못하며,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실없는 농담을 한 두 마디 던지고 만다. 그것 때문에 철 좀 들라고 주변에서 자꾸 질책하지만, 그 때만 죄송합니다 하고 말 뿐 다시 실없이 행동한다. 순수하게 자신의 즐거움이나 흥미를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의 행동을 주변 사람들이 말리면 몇번 더 미련을 보이다가 접는다. 흥미주의적 바보
그래도 의외로 듬직한면도 있으며, 주로 나서기 보다는 서브로 보좌하는 것을 선호한다
의념 속성
섬광(閃光)
전투 스타일
초장거리의 포지션에서의 저격 스코프를 장착하지 않은 라이플을 이용하여 시력을 의념으로 강화한 뒤, 아군을 서포트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 100 신속 - 200 영성 - 2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찰칵 하고 울리는 셔터소리, 빈민가에서 근근하게 가족과 살아가던 소년의 유일한 취미는 사진찍기 였다. 촛점을 잡고, 피사체를 담은 뒤, 셔터를 누른다. 그런 간단한 과정 이후, 플래시가 번쩍이며 추억이 종이에 기록된다. 소년은 무엇이든 찍고다녔다. 친구, 가족, 마을 사람들, 풍경 전부를 찍고 다녔다. 섬광이 번쩍이면서 추억이 깃든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지만, 그저 이 행위 자체가 좋았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운하게 마을 근처에서 나타난 게이트로 인하여 한순간에 마을은 쑥대밭으로 변했다. 게이트에서 나타난 괴물들은 사람에게 기생하여 몸을 지배하는 특성이 있었기에, 한번에 토벌하기가 어려웠고, 토벌을 위해 찾아온 헌터들 역시 당하기 시작했다.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 가족들에게 살아남으라고 좁디 좁은 창고 한 쪽에 몸을 숨긴 소년은 손에 카메라를 꼭 쥐고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다. 머릿속에선 살아남아야 한다 라는 소리만 맴돌았고, 때 마침 소년의 눈 앞에는 헌터가 떨어트린 라이플이 방치되어있었다.
선택까지 시간은 오래 가지 않았다. 저격은 사진찍기와 비슷했다. 적절한 위치에서, 렌즈로 대상을 잡고, 흔들리지 않게 꽉 붙잡은 다음,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섬광이 터져나왔다 그저 모델의 최후를 기록한다는 것 하나만 다를 뿐, 모든것이 동일했다. 소년은 다시 사진을 찍었다. 헌터들, 마을 사람들, 친구들, 자신의 가족. 렌즈에 담은 그들의 마지막 광경을 뇌리에 박아넣고, 자신이 들어가지 않은 가족사진을 멍하니 찍어댄다.
사람들은 의념의 각성을 서기나 신화에 비하곤 한다. 소년이 의념을 각성하고 최초로 살해한 것은 자신의 가족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 가장 확실한 순간 완성되는 최고의 장면 " ㄴ 그가 지닌 특출난 장점, 오랜 취미인 사진이 만들어낸 특유의 감각이다. 철새나 희귀한 동물들을 찍기 위해 오랫동안 쫓아다니면서 개화된 재능은 사진기가 아닌 라이플을 들게 되면서 더 날카로워졌다.
취미는 사진찍기. 항상 사진기를 챙겨다니며, 의뢰가 끝나는 순간 기념사진을 찍어 앨범에 남긴다. 특별반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룬 이유는 단순히 흥미 위주 스스로를 재담꾼 정도로 여기며, 항상 실없는 농담을 던진다. 물론 진지하게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라이플에 스코프를 채우지 않는다. 이유는 스코프에 눈을 대면 간혹 보이면 안되는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 ptsd 증상이 있다.
>>4 초장거리 저격을 통한 전투는 의념의 소모량이 클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유의를 부탁드리며 이에 앞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게이트에 진입했다면 아군의 동의 없이 의뢰를 포기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2. 진정한 충의의 서브 효과는 충성도의 패널티 / NPC 자체의 문제점 강화 중 어느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외관 등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아주 여성스러운 머리끈으로 묶고 다닌다. 검은색 눈동자에 매일 면도를 하지만 금방 자라서 입 주변에 짧은 수염이 있다. 키는 176cm 정도에 원래는 근육질이지만 한동안 술을 너무 마시고 다녀서인지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 몸 여기저기에 화상 자국이 있으며 그 부분을 최대한 가리기 위해 긴 옷을 위주로 입고 다닌다.
성격 나이에 비해 상당히 유치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안 좋게 대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항상 피곤해하고 귀찮아하지만, 장난치는 건 좋아해서 그때는 활발해진다. 꼰대스러운 문화에서 지낸 영향으로 살짝 꼰대끼가 있다.
의념 속성 재灰 아내를 잃고 나서 불은 꺼져 재가 되었다. 재가 다시 잔불이 되어 다시 타오를지 다른 것과 섞여서 비료가 될지 그저 바람에 흩어질지는 아직은 모른다.
전투 스타일 한 손으로도 두 손으로도 쥘 수 있는 길이의 검을 사용한다. 제대로 된 검술보다는 상황에 따라 타고난 감각을 이용해 최선의 경로를 선택한다. 무리한 동작도 많이 하게 되고 장기전보다는 단기 결전을 위한 싸움방법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17살에 의념을 각성 후 헌터로서 생활을 시작한다. 어느 날 게이트에서 크게 다치고 입고 고립돼 있던 상황에서 자신을 구출해준 가디언에게 반해 이리저리 묻고 다닌 결과 그 가디언의 부모님과 본인의 부모님이 고향 친구였고 그 점을 이용해 자주 만나러 가고 꾸준한 애정 공세를 펼친 결과 결혼에 성공한다. 서로 위험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보내며 아이도 낳고 잘 살아가던 도중 게이트에 들어간 아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같이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아내의 동료들은 전부 혼수상태가 되어서 왜 죽었는지 모르던 상황에서 아내의 다른 동료로부터 몬스터가 아닌 같은 인간에게 당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자신의 힘으로는 더 많은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해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와 졸업 후 대형 길드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미리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특성 Main : 타고난 정신 - 무언가 계기가 있는 게 아니었다. 그저 태어났을때부터 무너지지 않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다. Sub : 타고난 감각 - 가끔 이거다! 싶은 느낌이 오면 주저 없이 행동한다. 그 덕에 투자로 돈 좀 벌었다. Sub : 계승자 - 가디언이었던 아내가 같이 훈련하자면서 보여주던 움직임과 지나가듯이 말한 것들과 아내의 일기를 보고 어설프게 기술을 계승했다.
기타 6살짜리 쌍둥이 아들딸이 있다. 친가에 맡길 생각이었으나 장인어른이 죽은 딸을 너무 그리워해서 그 자식들이라도 보고 싶다고 해 외갓집에 맡기게 되었고 아내의 유산을 외갓집에 주어 부족하게 살진 않을 거라고 생각 중 얌전히 자식들을 키우면서 살고 싶었으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약간이지만 더 커서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는 것을 선택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술하고 담배를 하지 않았지만, 아내가 죽은 후에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했다. 원래의 의념 속성은 불이었으며 총과 불을 사용하는 스타일의 전투를 했으나 아내의 죽음을 경험한 후에 의념 속성이 재로 변화하였고 그에 따라 아내의 무기인 검을 쥐기 시작했다. 미숙하던 시절에 본인의 불꽃을 조절하지 못하여 스스로 화상을 입힌 적이 있다. 경력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활약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인지도가 낮다.
외관 #Noir&Blanc 반묶음을 하지 않았을 때. 허리의 가장 가는 부분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흑색이지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끄트머리가 약간 물이 빠진 것처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있습니다. 눈 색도 다른 색 없이 검은색입니다. #Mirror 다만. 의념을 발휘할 시에는 눈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상대방이 본인의 색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가 거울을 보면 그냥 약간 비눗방울같은 광택이 더해진 것 같다. 정도만 느끼겠지만. #ect. 키는 생각보다 작고(153), 연약해보이는 편에 속합니다. 희고 곱지만 창백하지는 않은 피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정한 분위기를 선호하지만 의외로 포근포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솜이나. 니트(의류)같은. 웃으면 보조개가 패이는 발랄함이 옅게나마 묻어나옵니다.
성격 #조용한(과묵한) 평범한 소녀같이 재잘거릴 것만 같은 외양을 지니고 있으면서, 말을 잘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껏 하는 말도 정중한 편에 속하려 노력하는 걸까? #변화하는 누군가와 어울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카멜레온이나 박쥐같은 모습으로도 보였을지도. #고요한 파란 불꽃 매우 고요해 보이는 말수의 적음이나. 발랄해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속은 생각보다 뜨거울지도 모릅니다.
의념 속성 정지(停止)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의념의 속성에 대해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투 스타일 리치를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장창을 사용합니다. 주로 찌르기나 투창이 주가 됩니다. 창대를 휘둘러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열보다는 중열에 어울리는 느낌...일까. 의념은 정지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에 주력일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어 찔러넣을 틈을 만들거나.. 본인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느낌? 보통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150 신속-150 영성-150 건강-150 매력-10
과거사 6~8살 사이에 각성 정도만 정해져 있습니다.. 특성 상담 후 일부분 제작 예정입니다.
https://picrew.me/share?cd=fBhn3vjalq " 이야기를 나눠볼까. "
이름 에이론
나이 18
성별 XY
외관 그를 처음 보면 깔끔하게 자른 백발이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새하얀 눈보다는 밝은 회색에 가까운 백발, 그리고 조금 길게 내려와서 눈을 살짝 건드리는 앞머리. 앞머리 사이에서 보이는 두 개의 자안은 빛을 내는 듯 싶으면서도, 생기 없는 눈동자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키가 큰 편이었다. 그러면서도 마른 몸을 유지했다. 덕분에 그의 키는 180대 초중반에 머물면서도 몸무게는 표준에 해당하면서도 저체중 쪽으로 살짝 기울어있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 너머에는 전투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잔근육이 잘 잡혀있었을 것이다.
성격 그의 성격을 설명하기는 어려웠다. 그는 사교성이 좋지 않아 홀로 지내는 듯 싶으면서도, 어쩔 때는 자연스레 웃으며 친구와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주위에 맞춰주는 것을 잘 했다. 무감각한 친구에게는 무감각하게, 활발한 친구에게는 활발하게. 그의 본 성격이 어느 쪽인지는 본인도 몰랐다. 가끔, 그는 농담스레 자신의 성격은 여러개라고 말하곤 했지만, 아마 그것은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의념 속성 죽음
전투 스타일 그는 철퇴를 사용했다. 꼴에 성직자라고 철퇴를 쓴다 - 같은 이유는 아니었고, 단순히 다루기 쉽기 때문이었다. 무겁고 뾰족한 무게추가 달린 몽둥이는 휘두르는 것 자체로 이미 파괴력을 낼 수 있었고, 그의 내재되어있는 파괴적인 성향에 어느정도 잘 맞았기에 철퇴를 들고 다녔다.
죽음의 의념을 각성하자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했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그는 의념을 불어넣어 적을 약화시키고, 생명을 파괴하는 힘이 담긴 철퇴를 휘둘렀다. 때로는 죽일 수 없는 것- 이를테면 자신에게 오는 공격도 기세를 죽임으로서 약화시키며 나아갔다. 자신을 막아서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수고, 죽이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그의 전투였다.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00 건강 - 200 영성 - 150
과거사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처럼 드러내지 않아 잘 모른다. 그가 말하는 범위는 굉장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 어느 날 의념을 각성하고 신을 만나 거래를 했다는 것. 그리고 헌터가 되기 위하여 미리내고에 찾아왔다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과거에 대해 정확히 알려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신과 거래를 했다는 것 빼고는 공란)
특성 광신 - main
" 나는 당신에게 신앙을 바치고, 당신은 제게 힘을 빌려주시는 것. " " 그게 제가 내거는 거래의 조건입니다. " 그는 신을 믿지 않았지만, 신은 그의 눈 앞에 나타났다. 이유모를 호의와 함께. 신을 믿지 않던 그였지만, 높은 존재가 자신에게 호의를 내비치고 있었고, 그 호의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당돌하게도 그 자리에서 그는 신에게 거래를 제안했고, 수락되었다.
타고난 혓바닥 - sub
" 매력적인 인물이 매력적인 말을 속삭이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은 그 인물에게 호의를 내비친다. " 그는 태생적으로 사교술에 일가견이 있었다. 사람을 만나, 듣기 좋은 말을 속삭여주고, 호감을 얻는다. 분명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그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미인 - sub
" 인상이 좋은 것은 다행이지. " 탄성이 나올 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긴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미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점을 활용해 그는 사람의 호감을 쉽게 얻어내기도 했다.
기타
- 무언가를 좋고 싫어함의 경계가 희미하다. 즉, 호불호가 별로 뚜렷하지 않다. - 취미는 산책, 보드게임을 포함한 게임 전반, 도서관에서 소설을 빌려 읽는 것 등이 있다. - 단 것을 즐기는 습관이 있다. 습관적으로 단 것을 섭취함에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을 보면 미스테리.
>>20 별의 아이 선택자에게 공통으로 가해지는 질문인 '어느정도 이런 부모이길 바라는 것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 외에 추가적으로 '정지라는 의념이 캐릭터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을 여쭙겠습니다. 의념이라는 것은 서술에서 볼 수 있듯 자신의 이상향이나 방향으로 향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한의 시트에선 정지라는 의념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였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구분할 수 없단 점이 걸리게 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과거사에 추가로 서술하실 예정인가요?
>>28 부모님은 1. 부모님이 좀 바쁜 타입이라 미안함? 그런 걸 가지고 있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타입? 2. 형제가 하나에서 둘 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정도 외에는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급하게 짠 감이 없잖아 있긴 해서 막연하게 흘러가는 것을 내 곁에 붙잡아두고 싶다.. 정도의 키워드로 짰습니다. 일종의 변화에 대한 공포심이지만 동시에 변화시키고 싶다..라는 것에 가까울까요?(저 한자 정지의 뜻은 움직이는 것을 정지시킨다라는 변화에 가까운 만큼.) 주위 사람(아마 좀 막역하거나 친했던 사이)의 죽음 정도를 창작을 동의하지만 과거사 키워드에 넣을 생각이기는 하였습니다.
외관 #Noir&Blanc 반묶음을 하지 않았을 때. 허리의 가장 가는 부분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흑색이지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끄트머리가 약간 물이 빠진 것처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있습니다. 눈 색도 다른 색 없이 검은색입니다. #Mirror 다만. 의념을 발휘할 시에는 눈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상대방이 본인의 색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가 거울을 보면 그냥 약간 비눗방울같은 광택이 더해진 것 같다. 정도만 느끼겠지만. #ect. 키는 생각보다 작고(153), 연약해보이는 편에 속합니다. 희고 곱지만 창백하지는 않은 피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정한 분위기를 선호하지만 의외로 포근포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솜이나. 니트(의류)같은. 웃으면 보조개가 패이는 발랄함이 옅게나마 묻어나옵니다.
성격 #조용한(과묵한) 평범한 소녀같이 재잘거릴 것만 같은 외양을 지니고 있으면서, 말을 잘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껏 하는 말도 정중한 편에 속하려 노력하는 걸까? #변화하는 누군가와 어울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카멜레온이나 박쥐같은 모습으로도 보였을지도. #고요한 파란 불꽃 매우 고요해 보이는 말수의 적음이나. 발랄해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속은 생각보다 뜨거울지도 모릅니다.
의념 속성 정지(停止) 막연하게 흘러가는 것을 내 곁에 붙잡아두고 싶다.. 정도의 키워드로 성립된 의념입니다. 일종의 변화에 대한 공포심이지만 동시에 변화시키고 싶다..라는 것에 가까울까요?(저 한자 정지의 뜻은 움직이는 것을 정지시킨다라는 변화에 가까운 만큼.)
전투 스타일 리치를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장창을 사용합니다. 주로 찌르기나 투창이 주가 됩니다. 창대를 휘둘러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열보다는 중열에 어울리는 느낌...일까. 의념은 정지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에 주력일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어 찔러넣을 틈을 만들거나.. 본인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느낌? 보통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150 신속-150 영성-150 건강-150 매력-10
과거사 키워드를 제외하고는 캡틴께 이양하겠습니다. #7~8세에 각성. #막역하거나 친밀했거나 의지할 만한 주위 존재의 죽음이 존재
외관 신장이 150cm에 약간 못 미치는 작은 체구의 여성입니다. 희미한 연녹색의 머리카락은 빛을 받아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얇고 검은 후드 케이프 아래로 사람의 귀가 있을 자리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토끼 귀가 길게 늘어뜨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케이프 안에 귀를 감추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바깥이 머리색과 같은 동물 귀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동그란 눈동자는 밝은 노란색이며, 다소 날카로운 눈매와 고집스럽게 앙다문 입술, 상대를 경계하듯 흘겨보는 시선에서는 조용한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성격 대체로 밝고 당차며 정복욕이 강해서 무언가를 넘어서는 것에 커다란 희열을 느낍니다. 자신과 같은 이들을 결국 게이트의 존재가 아니냐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도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는 더욱 마음을 쉽게 여는 편입니다.
의념 속성 비경(祕境) 게이트의 크기가 크고 강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일수록 의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자신이라는 존재 본연의 힘을 더욱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전투 스타일 장력이 강한 활을 사용하여 비교적 무거운 화살을 근거리 투사하는 적극적인 공격수로, 동체시력과 육감을 적극 활용하며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주로 중열에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목표의 약점 혹은 화살을 막아내기 까다로운 방어의 사각을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65 영성 120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구름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바위에선 봄을 머금은 듯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거꾸로 자라고, 투명하고 잔잔한 녹색 바다 아래에선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가라앉지 않는 그 바다에 누워서, 세상을 가리는 거대한 날개와 새벽을 가르는 무수한 빛줄기의 점멸을 기억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 맞서기엔 아직 어리고 여린 호기심 많은 작은 아이가 자신을 몰래 따라나선 것을 묵과해 준 아저씨 덕택이었을까요. 아저씨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담담히 추락하는 순간, 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 아저씨는 결국 더 이상 모험을 하기 어려운 몸이 되었지만, 아이의 모험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운 저만의 영웅이 들려주는 수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무수한 게이트의 아름다운 비경을 탐험하고 더욱 강대한 몬스터를 공략하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토끼 수인(Not furry!)
기타 아이가 어릴 적에 어느 헌터가 거두어 키웠다는 설정인데, 아이의 출생이나 보호자에 대한 설정 등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23 만들기 귀찮으시면 게이트 부분을 제외한 과거사를 창작하시면 나머지는 캡틴 재량으로 처리하겠습니다. >>41 의념 속성을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크기로 자신의 의념의 힘이 변경되는' 부분은 캐릭터의 이상향으로(캐릭터는 인간 - 지구의 존재이기에)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구현하기 어려운 면모가 있으므로 의념 속성의 유지를 바라신다면 크기에 따라 강해진다. 와 같은 의념 속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신다면 시트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1입니다. 이전에는 착오가 있어서 의념 속성의 활용까지 제 임의로 서술했었어요. 의념 속성을 벽공(碧空, 푸른 하늘)으로 설정해도 괜찮을까요? 변경할 속성에 대해서 간략히 서술하자면, 아이가 과거사에 드러난 상황을 직시하며 '나도 저런 하늘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그와 같은 강대한 존재와 맞서고, 또 뛰어넘어 보이고 싶다'라는 이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순간('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을 의념 각성의 순간 또는 각성의 계기로 연결 지어도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관 검은색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있다. 머리카락은 붉은색이고 눈은 짙은 갈색이 섞인 어두운 붉은색이다. 흰 피부와 검은 정장, 붉은 머리칼이 조화된다. 다만 몸이 심각하게 허약하다. 갓 의념을 각성한 이들과 비교될 정도. 하지만 약간 잘생겨서 그런지 그렇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성격 쾌락주의자. 스릴 중독자. 즉흥적. 죽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나, 죽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딱히 큰 감정이 없다. 다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고 여길 뿐이다. 그렇기에 항상 죽을 기회를 엿보며, 언젠가 끝내주는 방식으로 모두가 기억할, 어쩌면 인류가 멸망해도 계속 남을 훌륭한 죽음을 맞는 것을 목표로 여긴다.
의념 속성 불
전투 스타일 불을 소환하거나, 이미 있는 불을 끌어내서 불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하고 화력을 조절하고 방향을 조종해서 적들을 태우는 초능력 내지는 마법이다. 화력을 집중해서 두꺼운 갑옷을 녹이거나, 아니면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넓게 퍼뜨려서 다수의 적들을 섬멸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아직 시트캐 초기레벨 수준에서 불가능한 수준이면, 단순히 불마법사 정도고 파이어볼 쏘는 정도로만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차후 능력이 발전하면 이런 그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00 영성 300 건강 100 매력 10 앞 4스테이터스를 600의 수치를 통해 정리하고 매력은 미인을 찍지 않는 한 10에 고정됩니다.
과거사 빈센트의 과거사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하지만 그의 주변인들 및 사회기록으로 검증되는 몇몇 흔적들을 찾아보면 확실한 것 몇가지를 짚을 수 있다. 빈센트는 태어나서 몸이 아주 약했다. 의료 기록에 따르면 태어나자마자 심장 기형으로 태어난 지 한달 만에 170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그 후에도 그의 불행은 끝나지 않았다. 주민기록에 따르면 그가 다섯살이 될 때쯤 함께 가게를 운영하던 빈센트의 부모님이 죽었고, 소방기록에 따르면 하필 집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화재가 나면서 불길에 잡아먹혀 타죽을 뻔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 순간 화염의 의념을 각성했고, 집안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불태우고 끝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불'에 매료되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능력과, 부모에게 유일하게 제대로 물려받은 그나마 나은 두뇌를 이용해 낮에는 컨설팅에서 일하고, 밤에는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다가, 충분한 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그의 두뇌는 "그나마" 나은 수준이 아니고, 미리내고에 들어갈 수준은 된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미리내고, 그것도 특별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특성 메인 특성 - 진정한 충의. "당신은 왜 날 살려준 거지?"
"재미있으니까."
빈센트의 즉흥적인 성격은, 주변에도, 그에게도 매우 다행이게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현되었다. 인신매매상에게 속아넘어가서 컨테이너에 갇혔다가, 증거를 인멸하려는 이들 때문에 바다에 수장될 위기에 처한 컨테이너의 문을 화염으로 절단해서 열어버리고, 화재 현장에 들어가서 능력 연습을 하는 김에, 산채로 불에 탈 뻔한 이를 화염의 방향을 조종해 나갈 수 있게 해주고. 빈센트는 그저 재미로 한 일이었지만, 그의 별 생각 없는 행동은 다른 이들에게 호의를 사기 충분했고, 좀 더 나가면, 아예 충의를 얻을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서브 특성 - 미인 근데 이거 서브로 미인 고르면 매력 몇 올라가나요? 반띵?
서브 특성 - 영민한 두뇌
기타 자신을 불과 동일시한다.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크게 일어났다가, 자신의 모든 것을 소진하는 순간 끝내 잿더미만 남긴 채 사라지는 불로.
외관 신장이 150cm에 약간 못 미치는 작은 체구의 여성입니다. 희미한 연녹색의 머리카락은 빛을 받아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얇고 검은 후드 케이프 아래로 사람의 귀가 있을 자리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토끼 귀가 길게 늘어뜨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케이프 안에 귀를 감추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바깥이 머리색과 같은 동물 귀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동그란 눈동자는 밝은 노란색이며, 다소 날카로운 눈매와 고집스럽게 앙다문 입술, 상대를 경계하듯 흘겨보는 시선에서는 조용한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성격 대체로 밝고 당차며 정복욕이 강해서 무언가를 넘어서는 것에 커다란 희열을 느낍니다. 자신과 같은 이들을 결국 게이트의 존재가 아니냐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도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는 더욱 마음을 쉽게 여는 편입니다.
의념 속성 벽공(碧空)
전투 스타일 장력이 강한 활을 사용하여 비교적 무거운 화살을 근거리 투사하는 적극적인 공격수로, 동체시력과 육감을 적극 활용하며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주로 중열에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목표의 약점 혹은 화살을 막아내기 까다로운 방어의 사각을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65 영성 120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구름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바위에선 봄을 머금은 듯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거꾸로 자라고, 투명하고 잔잔한 녹색 바다 아래에선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가라앉지 않는 그 바다에 누워서, 세상을 가리는 거대한 날개와 새벽을 가르는 무수한 빛줄기의 점멸을 기억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 맞서기엔 아직 어리고 여린 호기심 많은 작은 아이가 자신을 몰래 따라나선 것을 묵과해 준 아저씨 덕택이었을까요. 아저씨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담담히 추락하는 순간, 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 아저씨는 결국 더 이상 모험을 하기 어려운 몸이 되었지만, 아이의 모험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침상에 누운 저만의 영웅이 들려주는 수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무수한 게이트의 아름다운 비경을 탐험하고 더욱 강대한 몬스터를 공략하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토끼 수인(Not furry!)
기타 아이가 어릴 적에 어느 헌터가 거두어 키웠다는 설정이며, 아이의 출생이나 보호자에 대한 설정 등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외관 검은색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있다. 머리카락은 붉은색이고 눈은 짙은 갈색이 섞인 어두운 붉은색이다. 흰 피부와 검은 정장, 붉은 머리칼이 조화된다. 다만 몸이 심각하게 허약하다. 갓 의념을 각성한 이들과 비교될 정도. 하지만 약간 잘생겨서 그런지 그렇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성격 쾌락주의자. 스릴 중독자. 즉흥적. 죽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나, 죽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딱히 큰 감정이 없다. 다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고 여길 뿐이다. 그렇기에 항상 죽을 기회를 엿보며, 언젠가 끝내주는 방식으로 모두가 기억할, 어쩌면 인류가 멸망해도 계속 남을 훌륭한 죽음을 맞는 것을 목표로 여긴다.
의념 속성 불
전투 스타일 불을 소환하거나, 이미 있는 불을 끌어내서 불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하고 화력을 조절하고 방향을 조종해서 적들을 태우는 초능력 내지는 마법이다. 화력을 집중해서 두꺼운 갑옷을 녹이거나, 아니면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넓게 퍼뜨려서 다수의 적들을 섬멸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아직 시트캐 초기레벨 수준에서 불가능한 수준이면, 단순히 불마법사 정도고 파이어볼 쏘는 정도로만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차후 능력이 발전하면 이런 그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20 신속 120 영성 240 건강 120 매력 30
과거사 빈센트의 과거사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하지만 그의 주변인들 및 사회기록으로 검증되는 몇몇 흔적들을 찾아보면 확실한 것 몇가지를 짚을 수 있다. 빈센트는 태어나서 몸이 아주 약했다. 의료 기록에 따르면 태어나자마자 심장 기형으로 태어난 지 한달 만에 170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그 후에도 그의 불행은 끝나지 않았다. 주민기록에 따르면 그가 다섯살이 될 때쯤 함께 가게를 운영하던 빈센트의 부모님이 죽었고, 소방기록에 따르면 하필 집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화재가 나면서 불길에 잡아먹혀 타죽을 뻔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 순간 화염의 의념을 각성했고, 집안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불태우고 끝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불'에 매료되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능력과, 부모에게 유일하게 제대로 물려받은 그나마 나은 두뇌를 이용해 낮에는 컨설팅에서 일하고, 밤에는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다가, 충분한 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그의 두뇌는 "그나마" 나은 수준이 아니고, 미리내고에 들어갈 수준은 된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미리내고, 그것도 특별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특성 메인 특성 - 진정한 충의. "당신은 왜 날 살려준 거지?"
"재미있으니까."
빈센트의 즉흥적인 성격은, 주변에도, 그에게도 매우 다행이게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현되었다. 인신매매상에게 속아넘어가서 컨테이너에 갇혔다가, 증거를 인멸하려는 이들 때문에 바다에 수장될 위기에 처한 컨테이너의 문을 화염으로 절단해서 열어버리고, 화재 현장에 들어가서 능력 연습을 하는 김에, 산채로 불에 탈 뻔한 이를 화염의 방향을 조종해 나갈 수 있게 해주고. 빈센트는 그저 재미로 한 일이었지만, 그의 별 생각 없는 행동은 다른 이들에게 호의를 사기 충분했고, 좀 더 나가면, 아예 충의를 얻을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서브 특성 - 미인 근데 이거 서브로 미인 고르면 매력 몇 올라가나요? 반띵?
서브 특성 - 영민한 두뇌
기타 자신을 불과 동일시한다.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크게 일어났다가, 자신의 모든 것을 소진하는 순간 끝내 잿더미만 남긴 채 사라지는 불로.
177cm의 키에 약간 마른 체형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나이에 걸맞는 해맑음을 가진 소년으로 보인다. 황갈색의 머리카락에 눈은 연두색으로 빛나는데 아쉽게도 야간에 형광 물질처럼 빛나지는 않는다고... ' 나는 지적인 인상이다 ' 라고 주장하기 위해 항상 의미없는 패션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걸리적거린다며 아무데나 버려두기에 곧잘 부서지거나 잃어버려 나중에 새로 하나 산다고 한다.
성격
장난기 넘치는 귀찮은 친구. 자기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허들이 굉장히 낮다)에게 쓸데없는 장난을 치거나, 용건도 없이 심심하다며 말을 거는 등 상대하기 피곤한 면이 있다. 다만 무시하더라도 별로 신경쓰지 않으니 반응해주기 귀찮을 때에는 그냥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자.
유쾌함.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어느정도냐면, 어쩌면 특별반에 들어간 뒤 담당 교관에게 개기다가 복날 개처럼 두들겨맞고 실려간 뒤 다음날 담당 교관의 앞에 엎드린 채 웃으면서 개처럼 왈왈 짖어대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친놈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약간 미쳐있는 것 같다.
의념 속성
硬 (굳을 경)
전투 스타일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날이 무딘 글라디우스 한 자루와 하박까지 덮는 철제 건틀릿 한 켤레
주된 전투 방식은 의념으로 신체나 건틀릿 등을 강화해 벌이는 박투술. 적을 제압하기보단 전신을 둔기처럼 사용해 후려쳐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한다는 느낌이 강하며 거친 훅이나 발차기 등을 애용한다. 글라디우스는 좌수와 우수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거의 몽둥이 느낌으로 이용당하지만 가장 큰 용도는 찌르기. 짧은 검을 손 안에서 유연하게 돌려가며 때로는 아래에서 위로, 때로는 역수로 잡은 채 위에서 아래로, 상대에게서 빈틈을 만들어 냈을때엔 양손으로 잡아 강하게 찔러넣는 등 자력으로 직접적인 유효타를 가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외에는 특유의 강한 힘을 이용해 적을 잡아챈 뒤 이어진 부분을 굳히고 완력으로 잡아 끌어 빈틈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에게서 일정 이상 벗어나지 못하게 움직임을 제약하는 등의 방식으로 의념을 이용하기도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의념을 처음으로 각성한 건 9살때. 말 그대로 어느 날 의념을 각성했다는 느낌으로, 별다른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의념에 속성조차 발현되지 않아 단순히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쪽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요. 그 신체능력이라는게 범상치는 않았지만. 그 나이대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가디언들을 동경하여 의념을 각성한 뒤엔 가디언이 되고자 했으나 의념 속성조차 발현하지 못한 태호에게는 무리였기에 곧 꿈을 접고서 평범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의념을 봉인하지는 않고 게이트 관련 학과로 진학하겠다 생각한 건 미처 포기하지 못한 한 줌 미련이었을까요.
그렇게 점점 자란 태호에게는 여전히 의념 속성이 발현되지 않았고 중학교 2학년, 그런 한 줌 미련마저 점차 사그라들 때 쯤에 게이트 사건이 일어나고 맙니다.
게이트 사건 당시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지만, 게이트가 닫힌 뒤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태호의 곁에 남아있던 것들은 멀어지는 의식 사이로 눈길이 한번 스쳤을 뿐이지만 지금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게이트의 영향인지 이지를 상실하고 미쳐버린 친구들의 마지막 모습.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부턴 그간 포기하고 있었던 의념 속성을 발현할 수 있게 되어, 태호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헌터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성
메인 특성
괴력
-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외형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거냐며 묻는다면 본인은 용가리 통뼈에서 나온다며 웃어넘겼다. 실제로 만져보면 용가리 통뼈는 커녕 그냥 평범한 골격임에도 의념을 각성하기 전의 근력은 평범한 정도였으나 의념을 각성한 이후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와 비교했을 때에도 통상 외의 괴력을 얻게 된 것.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 듯 하다.
서브 특성
엄마 쟤 흙먹어
- 태호의 몸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튼튼하다. 단순히 튼튼하다기보단, 리타이어를 잘 당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온몸이 너덜너덜해지더라도 의식을 잃는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서있을 수 있다고 해야할까.
타고난 감각
- 본능적인 투사. 전위에서 적과 몸을 맞대고 싸우다보면, 때때로 감각이 정신보다 앞서나가 행동할 때가 있었다. 그런 행동들은 위기상황에서의 돌파구가 되어주거나 상대의 노림수를 차단하는 등 태호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다만 전투 외 상황에서는 일절 나타나지 않아 태호 본인은 왜 게임할 때는 그런 일이 없는거냐며 가끔 한탄하기도
기타
-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한다. 별 일 없으면 항상 게임중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 - 뭐만 하면 누구도 모를 중학교 시절을 언급하면서 근거없는 자부심을 피력한다. 예를 들면 태평중 페이커라고 들어봤냐? 태평중 짝귀라고 들어봤냐? 이런 것들. 당연하지만 전부 허세다. - 헌팅 네트워크 게시판에서 별 이상한 드립을 주워듣고 평소에 써댄다.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 보통 아무말도 안했다는 듯 넘어가지만 끔찍하게도 가끔 드립을 설명하려고 들 때도 있다. 주의할 것.
짧은 흑발에 벽안. 늘 구름 한 점 없이 쾌활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 생김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좀처럼 가꾸지 않아서 수수하게 보인다. 172cm/59kg의 늘씬하고 탄탄한 체형. 오래 단련했는지 근육이 잘 잡혀 있다. 아무렇게나 입고 옷이란 중요 부위만 가리면 장땡이라는 주의라 보통 움직이기 편한 차림으로 다닌다.
성격
생각 없고, 대책 없고, 그러므로 고민도 없는 단순한 성격. 붙임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지만 넘치는 에너지와 돌려 말하기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특유의 성격 탓에 주변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러나 필요한 순간이라고 판단하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겨 버리기도 하므로 얕잡아 봐서는 곤란하다. 은근히 윤리 의식이 희미한 것 같기도.
의념 속성
파괴
전투 스타일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체술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기본적으로 인파이터 스타일의 몸을 아끼지 않는 개싸움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름이 알려진 어느 무술과도 완전히 같지 않은 정체불명의 권법을 사용하는 듯하다.
스테이터스
신체 200 신속 10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중국의 아주 작은 시골 마을 출신. 이상하게 인구 수 대비 의념 각성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과, 마을 공동체의 전통에 따라 게이트가 생기기 전부터 장로의 자녀를 좀 더 강하게 키워 왔다는 것만 빼면 인터넷조차 안 되는 평범하고 폐쇄적인 깡촌이다. 웨이는 장로의 딸로서 일대 다 겨루기, 맷집 단련 등의 다소 무식한 훈련을 거치며 자랐는데, 네 살 위의 오빠 ‘유 셴’은 그 훈련을 포함한 마을의 답답한 분위기를 내내 못마땅해하다가 17세에 각성하자마자 ‘헌터가 되겠다’며 마을 밖으로 도망가고 말았다. 타고나길 자유로운 성정의 소유자였던 오빠가 뛰쳐나가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웨이 또한 각성하자마자 오빠를 찾아 마을 밖으로 나섰는데, 출가 허락을 받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몰라 오직 오빠의 행방만을 캐물어 가며 몇 년간 헤메고 헤메다 보니 신한국 땅까지 와 있었다. 웨이는 딱히 헌터가 될 생각은 없었지만, 헌터가 되어 유명세와 인맥을 얻으면 오빠를 찾기가 더 쉬워질 거라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도전해 보기로. 황서비고의 존재는 그쪽으로 오빠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고.
특성
계승자(메인) 천운(서브) 타고난 감각(서브)
기타
맑은 눈의 광인. 한 번 정한 목표를 꺾지 않는다. 벽촌에 살다 나와서 현대문물에 어둡다. 헌팅 네트워크의 존재도 얼마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 특기는 마작. 룰을 잘 아는 것 같지는 않으나 어쨌든 이긴다(...). 신한국으로 오기까지의 생활비와 여비를 충당하게 해 준 수입원이기도.
마도는 현대에는 마법과 주술 등, 신비로운 것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수련에 따라 더 위의 경지를 볼 수 있는 무기술들관 다르게 마도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수련이나 깨달음이 필요하죠. 그러나 학생들은 헌터입니다. 미리내고에 입학하기 이전에는, 그리고 입학한다 하더라도 전문적으로 마도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매우 적습니다. 그 이유로 마도는 D랭크에 책정되었습니다.
situplay>1596301070>72 계승자 특성의 경우 '사라진' 기술을 획득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서 전수되던 기술이라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웨이는 계승자 특성으로 기술을 획득한 것이 대략 어느 시점이라고 생각해둔 것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제가 자체적으로 설정해도 문제가 없나요?
situplay>1596301070>89 아래 특성에 대한 이야기를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종류를 정한 직후에 코스트의 선택은 랜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원하는 성능이나 효과의 코스트를 맞춰드리려면 캡틴은 창작의 영역까지 들어가야만 해요. 이 부분에 한정해서 모두에게 경고드리며 시트의 수정을 요구합니다. 수정 대상은 메인, 서브로 의문의 코스트를 선택한 전체입니다.
>>90 의문의 코스트는 종류를 정하는 정도만 가능하고 랜덤선택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만) 15세 8개월.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홈스쿨링을 거쳤다가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함.
성별
여성
외관 제비초리가 있는 검은 머리에 물들인 것처럼 푸른 눈.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처럼 웃고 도발하는 것처럼 사람을 보지만 실제로는 어느 쪽도 아닐 때가 많다. 체구는 작고 아담하며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돼 있다. 본래 가는 체구 위에 얇은 근육을 섬세하게 붙여나간 몸. 키는 153센티미터 체중은 48킬로그램. 겉보기에 비해서 명백하게 과도한 몸무게지만, 왜 그런 체중인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성격
사람은 살기 위해 태어났다. 벌레 같은 목숨을 잇기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다. 자신이 가진 의지를, 마음을 세상에 드높이 노래하기 위해서 사람은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지와 마음이 흔들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해?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성장기, 혼돈, 변화무쌍]
의념 속성
부정 [不定] 팔면육비 [八面六臂] 라는 말로는 차마 다 표현할 수 없다. 처마 위 둥지에 제비가 들락거리는 것처럼, 카미츠바메의 의념은 한 점 멈출 곳을 찾지 못하고 일렁인다.
전투 스타일
빠른 속도를 활용한 아웃복서. 각력이 뛰어나고 권각술에 능숙하며 상대와 마주치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더한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작은 날붙이를 상시 사용한다. [단검, 클로, 암기]
과거사
군인의 유복자, 재혼가정의 이물질. 부모의 골칫거리, 사고의 생존자, 끝내는 고아... 길거리의 쓰레기. 성도 이름도 그렇게 요약되는 생의 어딘가에서 주워 붙인 이름이다. 쉰 밥 한조각과 맞바꿔 배운 비전도, 까마귀와 싸우다 문득 얻은 의념도 어느 하나 다르지 않다.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240 (메인특성 신속) 영성 120 건강 100 매력 10 (서브특성 미인)
'그리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함에 따라 한 스테이터스가 가장 낮은 스테이터스와 2.2배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면 '불균형' 디버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불균형은 순수 스테이터스를 기준으로 발생합니다.'
라고 기입되어 있어서 순수 스테이터스 (개인이 지정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특성을 포함한 스테이터스가 '순수 스테이터스' 로 지칭되나요? 이 경우 괴력, 날쌘돌이 등 스테이터스에 관여하는 특성의 의의가 흐려질 (스테이터스 한계 내에서 스탯을 투자하기 위해 '신체' '신속' 등을 특징으로 삼은 캐릭터가 특징적 스탯보다 다른 스탯에 더 투자하게 되는 상황 발생)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상의 내용을 스레주께서 사전에 고려하셨다면 신속 특성의 보너스 스탯을 포함하여 재차 스테이터스를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빌헬름 리히터 Wilhelm Richter - 그의 이름은 '리히터'다. 빌헬름 쪽이 이름이라고 자주 오해받는 편이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 듯 보였다.
나이 만 21세. 4월 1일 오전 10시 36분 출생.
성별 남성
외관 머리카락은 창백한 빛이 도는 옅은 금발로, 깔끔한 단발 정도의 길이였으나 앞머리는 애매하게 길어서 자주 콧등 옆으로 흘러내렸다. 부모를 닮아 푹 패인 안와 속에서는 청회색 눈동자가 반짝였고, 쭉 뻗은 콧대와 부드러운 입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줬다. 근접전을 주로 하는 사람답게 몸에 흉터가 꽤 있는 편이었지만 심한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깔끔하게 균형잡힌 근육이 더 눈에 띄었다. 골라입는 옷은 특출나게 멋있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자신에게 뭐가 어울리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티가 났다.
성격 중립 선? 혼돈 중립? / 가끔 나오는 헛소리 / 밝은 표정 / 적당히 사는 그는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태도를 유지했다. 비록 그런 얼굴로 하는 말이라곤 대충 넘기자거나 너무 열심히 해도 안 좋다 따위가 대부분이었지만. 뭐든 과하지 않게. 험담을 들어도 대충 넘기고, 둥글게 살자가 인생의 모토인 것처럼 보이는 어른. 가끔씩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것만 빼면 그는 꽤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의념 속성 Wechsel=변전變轉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그의 의념이다.
전투 스타일 한 손에는 리볼버, 다른 손에는 장검. 의념과 예언을 활용한 근거리에서의 변칙적인 움직임이 특기. 양손에 든 무기를 서로 바꿔서 적을 혼란시키거나 코스트가 파괴 불가라는 점을 이용해 공격을 쳐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자신이 가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제일 자신있는 분야는 인간형 적을 상대하는 것.
스테이터스 신체 175 신속 155 영성 125 건강 145 매력 10
과거사 그는 서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극 배우인 아버지와 말 그대로 평범한 헌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은퇴한 어머니와 평화롭게 지내고 있던 그였지만, 차라리 게이트 내부가 안전할 정도의 끔찍한 사태가 도시를 덮치며 어린 시절의 평화도 끝이 났다. 어머니는 어쩔 수 없다며 10년 넘게 쥔 적 없던 무기를 든 채 그를 데리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 그가 어머니와 코스트를 붙잡고 집으로 돌아갔을 땐 이미 모든 것이 끝난 뒤였다. 그는 어머니를 묻어주고 총과 검을 들었다. 8년 전의 일이었다.
특성 Main : 의문의 코스트 - 검. 그는 이것을 어머니의 유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Sub : 박학다식 / Mr. 카산드라 - 그는 알고 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알고 있다.
기타 179cm / 68±2kg / 270mm / 17호 크X드 어X투스 향 양손잡이 정갈한 필기체 가끔 마시는 홍차 아버지와 절연한 것은 아니나 거의 연락하지 않는 사이
>>105 순수 스테이터스는 아이템, 기술의 효과를 제외한 특성, 일정 확률로 획득하는 스테이터스 포인트 등. 특수한 상황 외에는 변동되지 않는 스테이터스들을 칭합니다. 다만 불균형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고려한 사항으로 하나의 스테이터스에 특화한 나머지 다른 스테이터스들을 고려하지 않아 이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이전 기수에도 한번씩 등장하였던 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균형이란 시스템을 추가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화라고 말씀하기도 어려운 것이 WIX를 참고하셨다면 '일반적으로 특화된 운동 선수의 스텟이 50 정도, 평균적인 의념 각성자가 60정도'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제가 600을 제공하며 드린 전 스테이터스 150은 균형이 맞으면서도 골고루 특화된 밸런스형 스테이터스의 원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익이나 특화만을 위해 한쪽에 치중하여 스테이터스를 올리게 된다면 결국 불균형은 어장이 끝나기 전까지 해결하기 힘들어질 것이고, 그렇기에 이른 상황에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기도 합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참치에게 설명이 되었다면 스테이터스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300을 넘지 않더라도 250~300 정도의 스테이터스도 충분히 높은 스테이터스라 할 수 있으니까요.
>>106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늦어 시트처리를 하기는 어려울 듯 싶으니 본어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면 천천히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렇게나 뻗친 갈색 머리카락, 살짝 내려간 눈꼬리에 선명한 붉은 눈 입을 다물고 있음/머리카락을 어느정도 정돈함- 을 전제로 두었을 시 얌전한 강아지처럼 보이는 인상. 평상시에는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장난기 많은 고양이의 느낌 키는 163cm. 그럭저럭 봐 줄만한 체형. 복장은 활동하기 편한 것 위주로 골라 입는다.
성격 어린 동생 돌보던게 그대로 굳어진건지 은근 남을 챙겨주는 성격이며, 자기 또래 한정으로 처음 보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이 말을 걸 정도로 외향적이다. 귀찮은 일을 싫어해 가능한 나서지 않으려고 굴지만, 끈덕지게 설득하면 투덜거리면서도 따라오는 편.
의념 속성 증폭
전투 스타일 자신이 직접 전방에 나서기보단 후방에서 의념을 통해 팀원들을 보조해주는 방식을 선호. 필요한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켜 전투하기도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140 영성 170 건강 150 매력 10 280 + 320 = 600
과거사 5~6세 쯤에 의념을 각성했다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캡틴의 창작 부탁드립니다
특성
메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1 - 영민한 두뇌 서브2 - 의문의 코스트 (악세사리- 팔찌나 귀걸이- 류 희망합니다)
기타 가족과의 관계는 좋은 편, 8살 차이나는 동생을 굉장히 아낀다 취미는 닌x도 게임(닌x독스,포x몬스터 등등). 노트에 정령 그려서 당사자들에게 보여주기 사투리를 사용한다. 특정한 지방 사투리라기보단 다양하게 섞여있는듯. 표준어도 쓸 줄은 안다.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통칭 "화엔", 코드명 [HW-10070]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여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한 졸부가 있었다. 졸부는 겁쟁이였다. 위혐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헌터로서는 겁쟁이 졸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그 중에서 의념을 각성한 아이는 존재하였다. 갈곳없는 아이, 원해지지 않는 아이는 돈만 있으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사라진다.
수년 후, 그 졸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1: 진정한 충의 서브2: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 독자성, 자주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121 정성스러운 상태창 작성 고마워. 하지만 조금 더 논의를 거쳐야하는 게 있어보여서.
1. 누마기 류코의 전투 스타일을 너무 막연하게 적은 것 같네. 내가 의도한 건 반복 회귀와 예지의 시너지로 인해, 마치 게임에서 세이브를 두고 몇 번이고 트라이하듯이 하는 거였어. 물론 이렇게까지 회귀를 자주 하는 것은 힘들겠지. 그래서 이를테면, 스스로의 벽을 깨거나 극한 상황에서 가능한 것이리라고 생각했어. 어려울까?
요약하자면 : 평소의 전투에서는 예지를 통해서 전투하되, 다이스의 극단적 성공 상황이나 극한상황에서의 다이스 굴림 성공 시 '짧은 회귀'가 발생하는 것.
2. 과거사가 내 의도와는 달라진 것 같아. 본래의 의도는 '게이트에서 생존해 나온 이후 즉시, 뒤늦은 후회로 망념을 각성. 그 즉시 회귀를 하여 '또 도주하는 선택지 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후회였어.
그러니까 내 의도라면, 누마기 류코가 게이트를 생존해 나온 이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치를 부리며 시간을 보낼 일은 없겠지. 지금은 류코가 뭐랄까, 뻔뻔스러워 보여서 마음에 걸려. 그런 캐릭터는 아니거든.
1. 회귀라는 수단은 간단히 시도할 만큼 쉬운 행위가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회귀자와 환생자들이 나타났지만 그들이 왜 미친 사람들 취급을 받았을까요. 그들의 회귀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도 하지만 의념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극심히 저항합니다. 류코의 '회귀'는 세계에 영향을 줍니다. 수많은 본인만의 스톡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류코는 의념이 행해지는 반작용(정확히는 막대한 망념이란 부작용을) 모종의 이유로 회피한 것입니다. 의념은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짧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즉 류코 시트의 시트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전투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설정에 위배되고, 저희는 육성어장이며, 결국 모든 설정의 위에는 어장주의 '배경 설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2. 저는 1을 기반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충동과 욕망에 솔직해지는 행동들이 있겠죠. 회귀를 바라는 류코는, 회귀하지 않은 류코의 모습을 보고 '그럴리가 없다.' '아니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즉.. 그런 캐릭터를 만들 이유는 없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캐릭터가 극한에까지 몰렸고 회귀하고자 했다는 이유가 되었다는 것이죠.
처음에 시트의 컨셉에 대해 상담해주셨다면, 불가능하다 미리 언질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불찰로 컨셉을 살리지 못하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1번 항목에 대해서는 납득했어.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는 반작용인 망념이 어떻게 작용했는지가 이 세계에서 설명할 수 없다는 거구나.
하지만 2번의 경우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의 여지가 있어보여. 이유는 다음과 같아.
1.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어. 캐릭터라고 다를 것 없지. 노숙인처럼 단벌옷을 입는 누마기 류코는 사치를 부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PTSD를 푼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어. 되려 짓궂은 농담과 사캐즘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꼬고 웃어넘기면 모를까. 이 점에서 행동원리가 내가 의도한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어. 빌드의 경우에는 수정하면 되는 문제지만, 캐릭터의 행동원리는 그렇지 않지. TRPG를 해본 적 있어보이는데, 했다면 이해하지? 빌드보다는 RP가 더 중요하단 거.
2. 그러므로 '회귀하지 않은 상태의 류코' 의 묘사가 틀렸다고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한 자기 부정또한 생기기 힘들어. 회귀 자체는 스레주가 설정해준 걸 따라가겠지만, 그 묘사에 있어서는 수정을 바라는 바야. 스레주의 말마따나, 그런 뻔뻔스러운 캐릭터, '회귀하지 않은 류코'를 만들 필요는 없었으니까.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여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그 중에서 의념을 각성한 아이는 존재하였다. 갈곳없는 아이, 원해지지 않는 아이는 돈만 있으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사라진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이런 말 꺼내기 좀 그렇지만, 아실주야. 개인 사정으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이번일 때문이 아니니까 마음쓰지 말고, 굳이 말하면 현생 문제, 나머지는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확실하게 인증되는 거라 말 못하겠네. 동결도 생각해봤지만 괜히 자리를 차지해서 다른 사람이 시트를 낼 기회를 뺏고 싶지는 않다. 캡틴도 신경 많이 써줬는데 미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다, 다들 착해서 좋았는데. 어디서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모르는척 서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즐거웠어, 시트는 하이드 처리해줘. 그럼 안녕!
>>134 범죄자 메인 특성으로 인해 별의 아이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장점이 소멸하는 극한의 만족용 특성이 될 수 있는데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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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 아실 컴벨의 상태창이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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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 아기사키 미하루의 상태창이 비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아기사키 미하루의 시트를 내립니다. 사유는 고의적이었든, 고의적이 아니었든 AT필드를 조장하여 어장의 참여자와 비참여자가 AT필드로 인한 참여, 또는 관전 중 불쾌감을 느꼈으며 이에 대해 본인이 어장에 처벌을 요구하였으므로 어장주의 권한으로 시트를 내림처리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하였으며, 이런 결과를 낸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히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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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 누마기 류코의 상태창이 비공개되었습니다. 사유는 분쟁 어장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규칙이 정해진다면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셨고, 그 이전에 오늘 진행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어장주의 권한으로 상태창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요구하신다면 시트 역시 하이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쟁으로 인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신 일에 대해선 심심한 사과의 발씀을 전하겠습니다. 어장을 위해 내리신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0 시트 검토가 완료되었습니다. 왜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이 들지 했는데, 과거사 부분에 대해 조금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호용 헌터로 만족하지 못한 자산가가 존재한다. 고 서술하셨기 때문에 그와 같은 설정을 살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 설정이 어장에 문제가 없고자 한다면 캐릭터는 제3세계 출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치안 상태가 좋지 않은 서아시아 쪽이나, 빌런 조직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인도와 같은 지역 출신의 부자로 설정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런 부자가 '어떻게' 의념 각성자가 된 아이들을 모았는지에 대해서도 짜두는 게 좋습니다. 가령 '돈이 없는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가 의념을 각성했단 사실을 알고 돈을 주고 매수했다.'거나 하는 설정이나 '고아원에서 각성한 아이를 입양했다.'와 같은 설정이 붙는 것이 좋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호감형의 인물이었단 설정이 붙은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의념 각성자는 각성과 동시에, 특수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성한 인물들은 UGN과 UHN의 데이터에 등록되어 의념 각성자라는 인증을 받게 되죠. 이렇기 때문에 제3세계를 추천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회 각층의 고위층은 의념 각성자, 개중 1,2세계 유명인들이 포진해 있으며 이런 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의념을 각성했다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의존하거나 아이를 소중히 여기려는 생각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하루가 내일의 행복보다 중요할 이들에게서, 각성한 아이들을 끌어모았다는 설정 정도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성 검사와 같은 점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 부분은 결국 제가 직접 과거사를 손보므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얘기를 해드린 이유는 시트가 잘못되었단 얘기가 아니라, 제가 왜 걸리는 느낌이 들었는지에 대한 해설이 될겁니다. 원하신다면 수정하시고 원하지 않으신다면 수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통과되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설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군 친구. 괜찮다면 세계관 항목의 의념과 망념을 확인해주길 바라.
늦어도 의념은 17세까지 각성하는게 평균이야. 1세대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각성한거지. 그 이외 세대는 늦어도 17세 전에 각성했단 사실. 두번째로 살인 사건과 같은 사건을 일반인이나 의념 각성자가 저질렀다 해도, 그게 두명 이상을 넘어가는 순간 정식으로 수색자가 붙어. 영웅서가 세계관에는 특화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특정 분야에 대해 특화하여 파고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범죄자들의 카운터로 '셜록 홈즈'라는 특화가 있어. 이들은 모인 증거와 단서들을 규합해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재해석하거나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만큼, 아마 캐릭터가 범죄를 저질렀어도 들키는 거는 금방이었을거야. 지금 당장 내가 보기에 걸리는 부분은 이 두가지로군. 다만 서브 특성이므로 준영웅을 붙여주기는 힘들고, 꽤 유명한 의념 각성자를 붙이는 걸로 하자.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lr lightgrey>"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clr>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여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때는 십여년전. 무대는 인도. 게이트의 위협도 모자라, 활발한 빌런 조직들이 힘 없는 자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곳이다.
여기에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경호용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그에게는 운이 좋게도,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갈곳없는 아이들, 원해지지 않는 아이들, 불쌍한 아이들! 대외적으로 높은 호감의 인상을 가진 그로서 입양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잠재력이 높으나 뒷배없는 아이들을 내가 거두리라. 포화상태의 고아원들이 안심하였고, 기부금과 함께라면 더더욱 안심하였다.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이 하나둘씩 '입양'되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종적을 감추었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하디 평범하고, 허무하디 허무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여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때는 십여년전. 무대는 인도. 게이트의 위협도 모자라, 활발한 빌런 조직들이 힘 없는 자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곳이다.
여기에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경호용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그에게는 운이 좋게도,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갈곳없는 아이들, 원해지지 않는 아이들, 불쌍한 아이들! 대외적으로 높은 호감의 인상을 가진 그로서 입양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잠재력이 높으나 뒷배없는 아이들을 내가 거두리라. 포화상태의 고아원들이 안심하였고, 기부금과 함께라면 더더욱 안심하였다.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이 하나둘씩 '입양'되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종적을 감추었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하디 평범하고, 허무하디 허무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저기, 이건 제 바로 뒤에 시트 내신 분에게 남기는 말인데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남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는 설정이 붙어 있는 캐릭터를 작성하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TRPG나 앵커판 연재물과는 달리 상황극판에서는 진행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참여자의 캐릭터들과의 교류활동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상황극판에서 '일상을 돌린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타 캐릭터와의 교류입니다. 0번 레스에 있는 이 스레 홈페이지의 '일상과 일상 코인'항목에서 말하는 '일상' 또한 그런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요. 더군더나...방금 드린 설명과 홈페이지의 내용을 합쳐서 말하자면, 이 스레의 시스템상 타 시트캐와의 교류는 사실상 필수에요. (그래야 행동으로 인해 차오르는 망념 스택을 깎아 캐릭터가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건 꼭 참치분이 범죄자 특성을 고르셔서만이 하는 말씀이 아니라, 혹시라도 상황극판을 잘 모르시는 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실 가능성을 우려해서 쓰는 말입니다. 혹시나 제가 말씀드린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캐릭터를 만드셨다면, 정말 이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이나 그 오너분들과 마찰없이 잘 지낼 수 있을지 지금이라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51 어린 아이가 갓 각성한, 레벨이 오르며 의념의 총량이 강하지 않은 의념은,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제 자율로..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겠군요. 스승이 될 마녀 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넷은 매우 약한 수준을 가지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마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긴 어려울겁니다. 스승을 제외한다면, 부모라 해도 게이트의 존재이니만큼. 개입할 이유가 적으니까요. 이에 대해 이해하셨다면 본어장에서 쉬셔도 됩니다.
>>154 보통 저는 시트에 대해선 많은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편하게 만든 시트도 캐입에 따라 수많은 변화를 맡기도 하고, 내용이 긴 시트도 간단히 그 내용들이 무시되거나 변화하는 상황을 자주 겪어왔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트는 조금.. 계기가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한마디는 밝게 이야기하지만, 성격은 혼돈적인 악을 보이고 있으며 타인이 보는 어장에서 '음탕'이란 단어가 직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전투 스타일도, 과거사도, 기타 내용도. 그냥 대충 만들어 어장에 던졌다는 느김밖에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 시트를 검수하는 과정에서 불쾌하다 느꼈습니다. 아무 고민도, 생각도 없이, 그저 아무렇게나 만든 시트를 던졌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죄송하지만 이 시트는 저희 어장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158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레벨은 의념 속성의 자각보다는 의념 속성의 출력을 낼 수 있는 한계치를 늘려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녀들이 게이트의 존재들이고, 위대한 스승에 포함될 정도라면 이제 갓 각성한 레벨 1의 아이가 의념으로 개입하려 한다고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념의 힘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겠죠. 저희로 치면 레벨 1짜리 용사가 레벨 40짜리 와이번에게 수면 마법을 걸었을 때. 와이번의 마법 저항력이 너무 높아서 마법이 튕겨나가는 정도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상태창도 안 나왔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내일이 시트내림+하이드 처리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이건 여러분이 뭔가 잘못해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이 스레는 벌써부터 매력적인걸요. 세계관들도 다른 시트캐들도요! 단지 제가 스스로 심리상태가 지금으로서는 장기적인 상황극판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막상 시트를 내고 나니까 불안감이 밀려오고 도망치고 싶어지는 것인지.....최근 잠이 부족했던 것도 한몫 했으려나요... 아마 이거 보고 놀라시는 분들 계실 텐데...캡틴도 시간을 들여서 시트 읽어봐주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더 죄송한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지금 떠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동결을 하기에도 제가 또 언제 이걸 추스르고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돌아오게 된다면 어제 제출한 것에서 이것저것 바뀐 시트나, 아주 다른 캐릭터의 시트로 돌아오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모두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고마웠어요. 즐거운 상판 되세요.
에이론주입니다. 에이론의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사실 저 역시 전 기수 참가자였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전 기수의 누구인지 특정될까 걱정해 최대한 말투나 문체 등을 바꾸고, 하고 싶은 반응도 자제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어장 자체를 뛰며 즐거움보다는 피로감이 더 쌓였습니다. AT는 근절되는 것이 맞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피로가 쌓이는 과정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어장의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특히 저와 돌리고 계셨던 화엔주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엔이라는 캐릭터와 짠 선관이 오랜만에 정말 잘 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고, 일상 역시 너무 즐거웠어서 안타까움이 크네요. 서사에 깊이 개입하는 선관을 짰으면서 시트를 먼저 내려버려 죄송합니다.
정적인 느낌을 지닌 동양인 소년. 나잇대에 비해 키는 크지만(177cm) 몸이 얇으며 감도는 분위기가 고요하다.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언동은 깊게 배어있는 배려를 보여준다. 표정 관리는 잘 하지만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힘을 풀고 있으면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다. 몸은 가늘고 가녀리지만 최소한의 단련을 한 흔적은 남아있다.
성격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파피때로는 그게 과해 참견하고 싶어한다. 활발하지도 않고 유쾌한 성격도 아니지만 오지랖은 넓다. 앞서 설명했듯 행동과 말에 예의와 배려가 선명히 드러나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을 향한 관심에 의해 이런 예의범절이 색을 다소 바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런 타인에 대한 관심의 기저에는 타인을 보고,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심정이 있으며 소년은 이를 자각하고 인정하지만 말로 꺼내지는 않는다. 그와 동시에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더 나은,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역시 있다. 친해진 사람 앞에서는 비교적 예의와 배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의념 속성
우화(羽化) 에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나비로 우화한다. 누구나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소년의 사고방식, 그리고 바람.
전투 스타일
특별한 무기는 없음. 능력의 사용을 돕는 지팡이 정도. 몸을 쓰는 것은 특기가 아니다. 후방에서 전방의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대상을 정하여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든다. 이는 상처의 치유, 능력의 향상의 형태로 발동한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그가 품고 있는 우화에 대한 이미지 탓인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등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스테이터스
신체 80 신속 90 영성 340 건강 90 매력 10
과거사
"제 일생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미리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제가 불행하다 생각한 적이 없어요." 16세, 동양인. 부모는 없음. 고아.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것인지 고의로 그를 버린 것인지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된 무렵부터 소년은 이름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그저 앞서 나아가는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자신에 대해 말을 한 적도 없고, 소년도 묻지 않았다. 딱 한 번, 소년이 어째서 자신을 데리고 다니는가에 대해 물었을 때 아주 조금 소년은 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령들이 네 주변에 몰려있었다." 단지 그 뿐. 이해를 잘 못했던 소년은 며칠이 지나고 나서 정령들 덕분에 발견했다는 말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쓸만해보였다던가 다른 쓸모가 있을 거 같았다던가 하는 뒷말이 숨어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발견해서, 연민을 품어 주운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제 나이도 모르는 꼬맹이는 늘 제게 등을 보이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은 7살 쯤에 깨졌다. "...쓸모 없군." 일부러 무시했던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자신이 쓸모 있을 거 같아 주웠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이 때 자신이 길어도 일주일 후에는 어디 구석진 곳에 굴러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다. 8살 무렵 소년이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나를 왜 아직도 안 버려?" "...이름을 줬잖아." 그 날은 생일이라고 정한 날이었고, 그에게서 이름을 받은 날이었다. 소년은 무심코 웃어버렸다. "훨씬 낫네." 파필리오가 그리 말했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였다.
파필리오가 열 살이 된 무렵이었다. 그 때 까지도 둘은 같이 다니고 있었다. 문득 그가 말했다. 첫 기억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나 싶은 목소리는 차분했다. "너는 나를 떠나는 게 좋을 거다."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파필리오도 딱히 묻지 않았다. 그는 파필리오를 어느 한 가정집에 맡기고 떠나갔다. 그는 돌아보는 일이 없었으며, 파필리오 역시 울지도 잡지도 않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정집에서 고요하게 살아갔다. 그의 그림자도 본 적 없이 살다가 열넷. 파필리오는 그와 다시 만났다. 벽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진 벽보가 있었다. 벽보를 건 곳부터 내용까지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 파필리오는 멀끔한 얼굴인 벽보와 다르게 얼굴에 상처가 난 그를 올려다보았다. "저랑 같이 다닐 때도 그랬나요?" "....아니." "그럼?" "그만 두게 되어서." 파필리오는 이해했다. 좀 더 총명해진 파필리오는 그가 겪는 삶의 손톱만한 파편 하나 정도는 알 것 같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파필리오에게 어떤 질문도 던지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묵직한 발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그 뒤에 정갈한 걸음소리가 따랐다. 골목이 다시 조용해지고, 이번에는 그가 질문했다. "어째서 따라오지?" "외로워보여서요." 그는 아주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저씨와 다닐 때는 몰랐는데, 저는 남들보다 오지랖이 넓은 것 같아요. 요 몇 년 자주 들은 말이에요." "위험해." "알아요." 파필리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이름을 지어주면 안됐죠." 그는 입을 열었지만, 그 안에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괜찮아요.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한참, 아니면 찰나. 조용하던 둘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집에는 나중에 편지를 보낼게요. 이해해주실 거예요." 팔랑, 나비가 날았다. 멀끔한 얼굴이 된 그가 느리게 말했다. "..존댓말." "하지 말까요?" "나쁘지 않아." "그래요? 꽤 낫죠?" "무척 낫군. 예전보다." "그래요."
특성
메인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특성 1 : 위대한 스승 서브 특성 2 : 타고난 정신
기타
파필리오의 스승(과거사의 '그')은 그에게 부모와 보호자의 역할은 했지만 전투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애시당초 전투 방식이 파필리오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단적으로 말하면, 파필리오는 몸을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다. 다만 살아남는 데에 대한 지식은 전수해줬다. 의념각성은 열넷. 스승과 재회하기 전에도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었다. 파필리오가 스승과 만날 때 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정령들의 도움 덕분이다.
정적인 느낌을 지닌 동양인 소년. 나잇대에 비해 키는 크지만(177cm) 몸이 얇으며 감도는 분위기가 고요하다.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언동은 깊게 배어있는 배려를 보여준다. 표정 관리는 잘 하지만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힘을 풀고 있으면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다. 몸은 가늘고 가녀리지만 최소한의 단련을 한 흔적은 남아있다.
성격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파피때로는 그게 과해 참견하고 싶어한다. 활발하지도 않고 유쾌한 성격도 아니지만 오지랖은 넓다. 앞서 설명했듯 행동과 말에 예의와 배려가 선명히 드러나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을 향한 관심에 의해 이런 예의범절이 색을 다소 바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런 타인에 대한 관심의 기저에는 타인을 보고,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심정이 있으며 소년은 이를 자각하고 인정하지만 말로 꺼내지는 않는다. 그와 동시에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더 나은,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역시 있다. 친해진 사람 앞에서는 비교적 예의와 배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의념 속성
우화(羽化) 에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나비로 우화한다. 누구나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소년의 사고방식, 그리고 바람.
전투 스타일
특별한 무기는 없음. 능력의 사용을 돕는 지팡이 정도. 몸을 쓰는 것은 특기가 아니다. 후방에서 전방의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대상을 정하여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든다. 이는 상처의 치유, 능력의 향상의 형태로 발동한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그가 품고 있는 우화에 대한 이미지 탓인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등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00 영성 300 건강 100 매력 10
과거사
"제 일생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미리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제가 불행하다 생각한 적이 없어요." 16세, 동양인. 부모는 없음. 고아.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것인지 고의로 그를 버린 것인지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된 무렵부터 소년은 이름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그저 앞서 나아가는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자신에 대해 말을 한 적도 없고, 소년도 묻지 않았다. 딱 한 번, 소년이 어째서 자신을 데리고 다니는가에 대해 물었을 때 아주 조금 소년은 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령들이 네 주변에 몰려있었다."
단지 그 뿐. 이해를 잘 못했던 소년은 며칠이 지나고 나서 정령들 덕분에 발견했다는 말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쓸만해보였다던가 다른 쓸모가 있을 거 같았다던가 하는 뒷말이 숨어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발견해서, 연민을 품어 주운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제 나이도 모르는 꼬맹이는 늘 제게 등을 보이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은 7살 쯤에 깨졌다. "...쓸모 없군." 일부러 무시했던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자신이 쓸모 있을 거 같아 주웠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이 때 자신이 길어도 일주일 후에는 어디 구석진 곳에 굴러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다. 8살 무렵 소년이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나를 왜 아직도 안 버려?" "...이름을 줬잖아." 그 날은 생일이라고 정한 날이었고, 그에게서 이름을 받은 날이었다. 소년은 무심코 웃어버렸다. "훨씬 낫네." 파필리오가 그리 말했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였다.
파필리오가 열 살이 된 무렵이었다. 그 때 까지도 둘은 같이 다니고 있었다. 문득 그가 말했다. 첫 기억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나 싶은 목소리는 차분했다. "너는 나를 떠나는 게 좋을 거다."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파필리오도 딱히 묻지 않았다. 그는 파필리오를 어느 한 가정집에 맡기고 떠나갔다. 그는 돌아보는 일이 없었으며, 파필리오 역시 울지도 잡지도 않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정집에서 고요하게 살아갔다. 그의 그림자도 본 적 없이 살다가 열넷. 파필리오는 그와 다시 만났다. 벽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진 벽보가 있었다. 벽보를 건 곳부터 내용까지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 파필리오는 멀끔한 얼굴인 벽보와 다르게 얼굴에 상처가 난 그를 올려다보았다. "저랑 같이 다닐 때도 그랬나요?"
"....아니." "그럼?" "그만 두게 되어서." 파필리오는 이해했다. 좀 더 총명해진 파필리오는 그가 겪는 삶의 손톱만한 파편 하나 정도는 알 것 같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파필리오에게 어떤 질문도 던지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묵직한 발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그 뒤에 정갈한 걸음소리가 따랐다. 골목이 다시 조용해지고, 이번에는 그가 질문했다. "어째서 따라오지?" "외로워보여서요." 그는 아주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저씨와 다닐 때는 몰랐는데, 저는 남들보다 오지랖이 넓은 것 같아요. 요 몇 년 자주 들은 말이에요." "위험해." "알아요." 파필리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이름을 지어주면 안됐죠." 그는 입을 열었지만, 그 안에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괜찮아요.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한참, 아니면 찰나. 조용하던 둘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집에는 나중에 편지를 보낼게요. 이해해주실 거예요." 팔랑, 나비가 날았다. 멀끔한 얼굴이 된 그가 느리게 말했다. "..존댓말."
메인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특성 1 : 위대한 스승 서브 특성 2 : 타고난 정신
기타
파필리오의 스승(과거사의 '그')은 그에게 부모와 보호자의 역할은 했지만 전투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애시당초 전투 방식이 파필리오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단적으로 말하면, 파필리오는 몸을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다. 다만 살아남는 데에 대한 지식은 전수해줬다. 의념각성은 열넷. 스승과 재회하기 전에도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었다. 파필리오가 스승과 만날 때 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정령들의 도움 덕분이다.
시트 양식 중 상태창 항목에 제 기억에 주 스텟과 부스텟의 차이가 2.2배 이상 차이가 나게 된다면 디버프가 발생한다고 적어둔 적이 있습니다. 읽기 귀찮을 정도로 양이 꽤 있긴 하지만..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제가 사정상 시트를 처리하기 조금 어려워서 밤이나 새벽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본어장에서 쉬고 계세요!
1. 방랑악사 컨셉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관+캐릭터 과거사 설정상 연주 실력과는 별개로 어느 정도의 호신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와 크게 관련이 없는 전투스타일로 시작했다가, 차차 연주를 매개로 하는 의념 활용을 전투 방식에 반영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건 어려울까요? 2. 특별반 개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2-1. 미리내고에 관심이 없던 캐릭터가 특별반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은 후 이에 흥미를 가져서 입학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과거사 설정이 가능할까요? 3. 상태창의 인벤토리에는 아이템이나 코스트가 아닌 것도 보관할 수 있을까요?
1. 음유시인계 캐릭터라면 저는 마도쪽 캐릭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마도계 캐릭터로 음악을 매개로 버프를 사용한다던가 할 수 있겠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도 가능합니다. 2. 특별반 개설이 입에 오른건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년정도 되었습니다. 2-1. 특별반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 것은 높은 레벨을 지녔거나 고위 길드의 추천, 상위 헌터의 추천, 다수 헌터의 명망, 의뢰 또는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맞추고 흥미를 느낀다면 모르겠네요. 3. 일부 가디언들은 게이트에서 사망한 동료들을 인벤토리에 넣어 돌아와 장례를 치르기도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5현 가야금 정도는 문제없으려나요... 주기술 마도에 메인특성 별의아이 예정입니다!만, 초반에는 전투 상황에서 악기를 꺼내지 않고 연주 관련 스킬이 오르거나 자신감을 찾으면 악기를 꺼내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나저러나 상의는 필요하겠군요...
외관 - 짧게 쳐서 단정한 듯 비죽비죽한 머리모양. 고동색 모발. 금색 눈. - 동양적인 얼굴. 눈썹이 짙고 눈매가 날카롭다. 가만히 있으면 다소 기가 세 보이는 인상. - 평소 복장 : 셔츠에, 청바지 또는 면바지, 스니커즈, 그 위에 걸친 한복 반두루마기. - 키 178cm. 골격은 호리호리한데 잔근육이 있는 체형.
성격 -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선에서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적이 아닌 한, 자신의 이득이나 재미를 위해서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은근 장난기가 있어 종종 재미있는 일이 없나 찾아다니곤 한다. - 반복적인 작업이나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을 지루해하지만, 아주 좋아하거나 주된 관심사인 것에 한해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강해진다. 미리내고, 특히 같은 특별반 학생들에게는 꽤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는 꽤 성실하게 나오고 있다.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어떤 포부 또는 목표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 같다. - 입이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 오랫동안 잘 관찰해보면 정말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본인이 판단한 것들)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래는 일단 미리내고에 붙은 뒤 특별반을 주시할 생각이었지만, 원하던 대로 미리내고에 합격한 것뿐만 아니라 특별반에 직접 들어가기까지 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뽑아낸 고로, 다소 우쭐해져 있다. 오래 가진 않겠지만.....
의념 속성 : 흐름(流)
전투 스타일 - 호신을 위해 마도와 봉술을 익혀뒀었다. 방랑 중일 때는 의념 및 마도 보조용으로 수수하게 생긴 육척봉을 사용하곤 했다. 근접전투 시 들고 휘둘러 공격하기도 하고, 의념속성을 부여해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쳐 흘려내기도 한다. 봉을 마도로 단단하게 만들거나 불을 붙인 채로 휘둘러 공격을 하기도. 영화 <전우치>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전열과 중열에 있을 때는 마도와 봉을 사용한 근접전을 하며, 후열에서는 마도와 의념 속성 활용으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아군을 엄호한다. 의념으로 주변의 유체를 조종해 (예를 들어 공기의 거센 흐름, 즉 강풍을 일으켜서) 적의 공격이 아군에게 닿는 걸 방해한다든지, 혹은 마도로 적이나 날아오는 물체를 원거리에서 받아친다든지 한다. - 집을 나와 방랑을 시작했을 때 들고 나온 가야금은 아이템화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여태까지는 전투 상황에서 가야금을 꺼낼 일이 없었다. - 차후 변동 가능성 있음.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50 영성 : 150 건강 : 150 600/600
매력 : 10
과거사
- 준영웅의 아들로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어째선지 그는 그 기대를 좀처럼 따라가지 못했지만. 의념을 각성하기 전의 그는 영 어정쩡했다. 무엇 하나 뚜렷하게 잘하는 게 없었다. 의념을 각성하면 뭔가 달라지겠거니 다들 기대했었지만, 10세의 나이에 의념을 각성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좀처럼 어느 한 군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자기 의념속성도 발현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거의 매사에 금방 질려버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가장 오래 붙잡고 있던 가야금마저 그의 어머니에 비하면 특별할 것 없는 그저그런 실력이었고, 그렇다고 가디언 후보생을 뽑는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스카우터를 만났더라도 굳이 가디언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 같지만). 그렇게 가족들의 걱정을 받으며 그럭저럭 지내던 어느 날, 그는 '사는 게 재미가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을 찾으러 떠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에서 켜던 가야금, 봉 하나, 그리고 그 동안 모아둔 용돈을 챙겨서 홀연히 집을 떠나 방랑의 길에 올랐다. 그는 그 날 자신의 의념 속성을 발현했다.
- 만 16세 때 집을 나온 뒤부터 미리내고 입학 반 년 전까지, 약 2년 반 동안 어느 길드에도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헌터가 되어 신 한국 곳곳을 방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서울에 들렀다가 미리내고에 특별반이 개설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그는 본가로 돌아와 방랑을 끝내고 진지하게 입학시험을 준비했고, 곧 미리내고의 신입생이 되었다.
(이상의 내용은 캐릭터에 반영하기를 희망하는 과거사이며, 상의 후 그에 맞추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1 : 박학다식 서브 2 : 다재다능
- 준영웅의 아들, 그러나 특기가 없었던 소년. - 신 한국의 전국 팔도를 유랑한 경험이 있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각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편이다. 다만 이렇게 현장 답사로 얻은 정보들에는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년 정도 현재와의 시간차가 있다.
기타
- 미리내고 입학 전까지의 최종 학력은 중졸. 가출 전까지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했었으나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나와버렸다. - 우유부단하여 명확한 꿈이 없다. 방랑 생활 중 헌터 활동도 의뢰로 GP를 벌어 여비로 쓸 생각으로 한 것이지,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다는 포부나 소원이 그다지 없었다. 방랑도 그래서 시작한 것이다.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인 것이다. 사실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어머니와 자신을 비교하는 시선과 주변의 기대에서 오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할 것이 무서워서 겉돌고 있다.(이 부분은 특성 및 과거사 상의 후 그에 맞추어 수정될 수 있음.) - 취미는 게릴라 가야금 버스킹. 방랑생활 중에 건드려볼만한 의뢰가 주변에 없을 때, 혹은 위험을 감수할 기분이 아닐 때 여비를 보충하는 수단이기도 했다. 가야금을 배운 지는 8년차. 가장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하다. 요즈음도 인벤토리에 25현 개량 가야금을 가지고 다닌다, 아이템화 된 것은 아니지만.
과거사 및 별의 아이 특성 관련 희망사항 : - 신 한국 국적 준영웅의 아들이라는 설정을 희망합니다. 가능하다면 국악과 관련있는 쪽이면 좋겠습니다. - 가족들끼리만 놓고 보면 대체로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부모 혹은 다른 형제자매들이 보여준 재능으로 인해 그 주변 친인척들의 기대 혹은 시샘이 컸을 것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형제자매가 몇이든 기왕이면 막내인 쪽이 과거사에 조금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세부적인 가족 구성은 상관없습니다.
>>181 이건 어디까지나 캡틴 잡설이기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념 속성을 사용한다고 나비가 날아가는 이펙트가 발생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신이 의념을 이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보여주기식 이벤트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이펙트가 발생한다거나 하는 것을 보여드리긴 힘들 수 있습니다.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저도 죽지만 캐릭터도 망념이 너무 높아져서 죽어요(......) 서브 특성의 경우에는 본 특성보다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한 스승이 아닙니다. 다만 이쪽은 사이가 좋다 / 나쁘다가 순전히 다이스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제가 조정해드릴 부분은 더 없을 것 같네요. 이제 임시 떼고 마음껏 활동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188 1. 캐릭터의 주기술은 마도인가요 봉술인가요? 봉술은 어디까지나 마도의 보조를 위한 것인가요 진짜로 기술로써 가지고 있는건가요? 2. 아이템화되지 않은 가야금은 자기어필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이템을 만들진 않았으므로.. 구매하시거나 하시면 처리될겁니다. 3. 다재다능은 한 분야에 대한 특화와 어중간한 재능 중 어느쪽을 바라고 있나요? 4. 국악과 관련된 준영웅이 있기는 하나, 준영웅 혼자이고 어머니와 형제 쪽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더라도 괜찮으신가요?
>>191 1. 마도 주력이고 봉술은 어디까지나 마도의 보조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봉 관련 무기술을 희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2. GP부터 구해야 하려나요...알겠습니다! 3. 어중간한 재능 쪽을 염두에 두고 과거사를 작성하였습니다만 막상 선택지를 주시니 고민이 되네요...혹시 가족이 될 npc의 설정(성향이 보수적인지 혹은 개방적인지, 가업의 계승을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지, 그리고 npc의 주 전공이 어느 쪽인지)을 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이에 맞추어 과거사를 수정할 의향이 있습니다. 4. 괜찮습니다!
▶ 향악 전승자 여종혁 ◀ 1세대 각성자 출신, 멸망한 한국에서 중국으로, 다시 신 한국으로 돌아와 멸망한 음악계에 '국악 - 항악' 계통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 여민락의 복원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현재는 유일하게 여민락을 펼칠 수 있는 음악계 각성자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결과로 작위를 수여받았으나, 특별히 영토 없이 자유 작위를 받았기 때문에 표면상 그는 백작의 작위를 가지고 있다. 결혼하진 않았으나 이따금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모아 자신의 이름 아래 보호하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식들에겐 기대를 사실상 걸지 않고 있다.
국악 계통의 NPC는 사실 몇 없기도 하거니와, 준영웅을 바라신다면 이 인물이 유일합니다.
1. 메인 특성 ' 광신 ' 을 메인으로 하여 음악이나 악단과 관련된 교단...을 노리고 있는데... 해당하는 교단이 있을까요? 2. 서브 특성으로 ' 의문의 코스트 ' 를 널었는데 코스트의 획득 과정을 과거사에 서술 해야 하나요? 서술 할 재량이 없다면 캡틴께 이양 가능한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3. 전투 스타일은 의념 속성을 담은 연주를 통해 아군의 협동을 원활하게 만들거나 컨디션 완화, 마도를 이용해 음표를 만들어내어 총알처럼 사출 하는 것으로 생각중인데 해당 스타일로 갈 경우에 무기는 악기로 지급 되나요? 아니면 스태프 같은 걸 얻나요?
>>204 진행중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 존재하긴 합니다만.. 광신의 경우는 랜덤의 요소가 강합니다. 다만 음악이나 악단 중 하나의 키워드를 지정하신다면 조금 더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나타날겁니다. 확실한 대답은. 있습니다. 2. 서브 특성이건, 메인 특성이건. 대부분 랜덤이기 때문에 제게 맡기시면 됩니다. 3. 스태프가 지급됩니다.
외관 키 165cm, 체중 비밀. 붉은빛이 감도는 곱슬곱슬한 금발을 가진 장발의 여성. 두 눈은 푸른빛으로 또렷하게 빛을 내고 있지만 가끔 어딘가 초점이 안 맞는 듯 흐릿해질 때가 있다. 하얀 셔츠에 검은색 베스트와 빨간 넥타이. 그리고 검은 바지와 하얀 운동화라는 어울리는 듯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패션. 얼굴 생김새는 친근감이 감도는 평범한 얼굴.
성격 상당한 노력가. 남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재능조차 없기에 유리아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다. 자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가? 그녀는 과도한 자신감으로 둘러 나약한 본성을 감추기 위해 과도한 액션을 취할 때가 많다. 목소리는 항상 크며, 매사에 열정적이지만 그만큼 자신을 돌볼 기력마저 써버려 어느 순간 나태해진다. 즉, 그녀는... 나약한 자신을 숨기기 위해 과도하게 행동하는 부정적인 외강내유의 성격.
의념 속성 조화(調和)
전투 스타일 마도와 의념을 이용해 아군의 신체를 조화롭게 하여 피로를 완화하거나 협동을 조화롭게 하여 매끄럽게 이어나가게 하는 등의 서포트 스타일. 직접 공격이 필요할 땐 마도로 만들어진 작은 원소탄을 발사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공격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 100 신속 : 200 영성 : 200 건강 : 100 매력 : 10 600 / 600
과거사 재능 없는 자. 그것이 유리아 본인과 주변 인물들이 평가하는 그녀이다. 음악가인 부모님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음악. 차근차근 음악을 배우고, 각종 악기의 연주법을 배웠지만 결정적인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었다. 그것은 재능.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진 못해도, 심금을 울리지 못해도, 하다못해 초보자가 연주하는 불협화음조차도 사람의 기억에 각인되는데 그녀의 연주만큼은 그러질 못했다. 평범한 음악, 평범한 연주. 그녀는 이런 자신을 타이르기 위해 겉으로는 당연히 할 수 있다는 등의 자신감을 갖추고 행동했지만 자존감은 낮아 속으로는 병에 들고 있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콩쿠르에서 탈락한 날. 병은 마침내 끝에 도달했다.
모두가 떠나간 극장.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빈 관객석에 앉아 멍하니 자신이 있었던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조명이 꺼져 어둠과 함께하는 극장. 고요가 지배하는 무대에서 어째서인지 자신의 어리석은 잔향(殘響)이 들려오는 듯했다.
또각또각-
아니, 나 이외에 있을 리가 없는 극장에 누군가 있다. 구둣발 소리가 들려오자 반사적으로 소리의 근원지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을 반사하는 금속이 보였다.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이 얼굴에 트럼펫을 대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은 작은 심호흡을 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울리는 트럼펫 소리.
작지만 경쾌한 소리가 극장에 울렸다. 시작을 알리는 듯한 트럼펫의 소리. 그 뒤로 이어지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그야말로 혼자서 연주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경외감이 들었다. 한 편으로는 이게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인가에 대하여 공포감을 느꼈다.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시기, 왜 난 재능이 없는가에 대한 분노. 두 눈엔 어느새 따뜻한 물방울이 흐르기 시작했다. 클라이맥스에 도달할수록 마음속의 감정이 점점 더 커져 나가 자신도 저 소리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을 노력해도 도달하지 못할 영역. 자신의 몸은 멋대로 움직였다. 느릿하게 움직이는 몸, 그에 반응하듯 변화하는 연주. 무대가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내 노력은 틀리지 않았어. 그런 감정과 생각으로 온몸을 채우며 대단원의 끝에 무대에 도달하여 서서히 꺼져가는 트럼펫 소리에 나는 외친다.
"제가 트럼페터가 되게 해주세요!"
무대 매너까지 망치며 온 나에게 어둠 속의 존재는 웃는 듯했다.
이 일을 겪고 유리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의념을 각성했다. 주변에선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라고 말했지만 뒤로는 재능이 없어서 가디언은 못 된다고 폄하하기도 했다. 정론이다. 그리고 그녀도 그렇게 생각한다. 인류의 창과 방패 따위 되고 싶지 않다. 자신은 자신의 안락과 안위와 꿈, 마지막으로 연주를 하기 위해 헌터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니까.
특성 메인 특성 - 광신
서브 특성 - 의문의 코스트 의문의 코스트 획득 과정에 대해선 캡틴께 이양합니다!
서브 특성 - 천운 운이 조금 좋은 것을 유리아는 운명이라 착각하고 있다. 실제로 운명일지도 모른다. 절대 좋은 운명은 아닐 것 같지만.
기타 자신 있는 악기는 트럼펫. 어릴 땐 몰랐으나, 나이가 들고 그 일을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트럼펫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시작을 알리는 트럼펫 멋져요!"라고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나 목적을 부여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상당히 큰 노력을 하지만 하는 노력에 비하면 결과가 영 시원찮은 편.
현태주입니다. 인코는 까먹어서 이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캡틴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첫단추부터 잘못 꿰어졌고 서사도 구체적이지 못하게 급하게 변경한 캐릭터여서 그런지 애정이 덜가는 것 같습니다. 이 캐릭터 시트를 내리고 추후 정상적인 새 시트를 가져와도 될까요?
>>209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등합니다. 시간을 많이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재 현태주가 시트를 내리면 18개의 시트가 처리되어, 남은 2개의 자리에 누가 들어오는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현태주의 선택이 옳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맞지 않고, 급하게 만들어진 시트에는 마음을 담기 어려우니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가 되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서현태의 상태창이 비공개되었습니다.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이 단정하게 정리 되어있다. 앞머리는 눈썹을 가릴 정도로, 옆 머리는 귀의 윗부분을 덮을 정도로, 뒷머리는 목의 절반 길이 정도까지 멈춰 있다. 앞머리는 좌측으로 살짝 가르마져 있으면서, 전체적인 느낌은 항상 누군가 시간을 들여 정돈해주는 것 처럼 보였다. 눈매는 전체적으로 세 부분에 흰 부분이 자리잡은 삼백안이며, 눈동자의 색은 탁한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이다. 이목구비에 특별히 모진 곳은 없지만, 입술의 색이 분홍빛에서 살짝 색이 옅어 창백해 보이는 색이며, 목에 십자 형태의 작은 흉터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몸은 177cm에 50대 중반이며, 살짝 말라보이는 체격을 지니고 있다. 본인도 육체적인 노동에는 특별히 자신이 없는 듯 하다. 항상 먼지 한 톨 없는 구두에 제복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백색의 의복을 입고 다닌다. 헌터 같은 자유 분방함 보다는 가디언과 같이 의무에 얽메이는 편이 어울리는 인상 왼쪽 가슴에는 별 모양에 체인이 달려 옆쪽에 체인을 늘어트려 고정한 브롯치를 달고 있으며, 오른쪽 허리에는 검은색 가죽의 건 홀더를 매고있다. 언제나 검은색의 가죽 장갑을 끼고 있으며, 결벽증이 있는지 가끔 책상을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격
[ 귀족 / 고압적인 / 결벽증 / 무리의 대장 / 허당] 그는 고압적이면서도, 허당끼가 다분한 남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흔히 보았던 이세계물 1권에 나오는 참교육 당하는 귀족 도련님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상적인 부분이며, 그는 하나의 무리를 충분히 이끌어나갈 리더십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문을 부흥 시키고 싶어 하고, 의념 범죄자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며, 헌터의 가치를 민간인들에게 입증하여 침체되어 있는 헌터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의념 속성
독재(Dictatorship)
전투 스타일
의념을 통해 아군을 제촉하거나 명령을 내려 버프를 주입하거나, 기만과 비난을 통해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겁니다. 또한 전쟁병기들을 형성하여 아군에게 충분한 지원을 주거나, 적들을 화력으로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아군과 소환수들이 지쳐 보인다면, 챙겨둔 권총이 도움이 되겠네요.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50 영성 - 2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본래 명망있는 귀족 가문의 출신이었으나, 그의 삼촌이 의념범죄조직 프리핸드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는 이후로 가문에 커다란 처벌이 떨어져 그 유명세를 잃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가문 대다수의 사람들이 병으로 죽거나, 삼촌을 숨겨준 죄로 감옥에 가게 되면서, 집안의 사용인과 단 둘이 남겨진 상현은 가문의 부흥을 위해 조금 더 가능성이 있는 헌터가 되기로 한다.
특성
메인 - [진정한 충의]
서브 - [별의 아이]
[의문의 코스트]
기타
좋아하는 것 : 전쟁영화, 한식, 말을 잘 듣는 친구 싫어하는 것 : 의념범죄자, 감정이 먼저 앞서는 녀석 애매한 것 : 이종족(레이시즘 같아서 티는 안내려 노력한다)
>>212 1. 의념 시대를 거쳐오면서 귀족이라는 직책은 단순한 명예직이 아닙니다. 신 한국에서 귀족이 되기 위해서는 유찬영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며, 유찬영은 자신이 인정한 인물이라면 그 능력이 쓸모없어지거나 자신에게 직접 반기를 들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브 특성 별의 아이의 경우 '명망 있는'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이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언급을 하자면 서브 특성 - 별의 아이의 키사라기 토오루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명성은 있지만, 사생아이거나 가족과 완전히 의절되어 그 이익을 거의 볼 수 없어야 하죠. 그런 상황에서 가문을 부흥시키려 하거나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2. 위와 관련되어 여러 설정들이 겹쳐 귀족 가문 출신이다. 삼촌이 프리핸드이다. 하는 설정은 기본적으로 충돌합니다. 프리핸드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마지막이 40년 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차라리 제게 먼저 질문을 주시거나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3. 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오만한 부분이 있다고 하나, 1권에서 퇴장하는 악역 정도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묘해지네요.. 걱정이 없어지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상담과 논의를 통해 완만히 시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설정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더더욱이요. 이런 부분이 이후 캐릭터에게 빅엿으로 돌아오거나 내가 특성으로 범죄자를 고르지도 않았는데 범죄자 특을 달고 하는 것 같아, 같은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4 1. 별의 아이는 현재 이어지고 있는 명문가를 다루기 때문에 부흥기는 어렵습니다. 원하신다면 할 수는 있지만 메인 특성 하나를 포기하는 셈이 되니까요. 특성들은 빼고, 영소한 귀족가 출신으로 해외쪽으로 바꾸는 게 좋겠습니다. 2. 역시 이런 역할은 열망자로 가문이 싸그리 망했다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이 단정하게 정리 되어있다. 앞머리는 눈썹을 가릴 정도로, 옆 머리는 귀의 윗부분을 덮을 정도로, 뒷머리는 목의 절반 길이 정도까지 멈춰 있다. 앞머리는 좌측으로 살짝 가르마져 있으면서, 전체적인 느낌은 항상 누군가 시간을 들여 정돈해주는 것 처럼 보였다. 눈매는 전체적으로 세 부분에 흰 부분이 자리잡은 삼백안이며, 눈동자의 색은 탁한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이다. 이목구비에 특별히 모진 곳은 없지만, 입술의 색이 분홍빛에서 살짝 색이 옅어 창백해 보이는 색이며, 목에 십자 형태의 작은 흉터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몸은 177cm에 50대 중반이며, 살짝 말라보이는 체격을 지니고 있다. 본인도 육체적인 노동에는 특별히 자신이 없는 듯 하다. 항상 먼지 한 톨 없는 구두에 제복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백색의 의복을 입고 다닌다. 헌터 같은 자유 분방함 보다는 가디언과 같이 의무에 얽메이는 편이 어울리는 인상 왼쪽 가슴에는 별 모양에 체인이 달려 옆쪽에 체인을 늘어트려 고정한 브롯치를 달고 있으며, 오른쪽 허리에는 검은색 가죽의 건 홀더를 매고있다. 언제나 검은색의 가죽 장갑을 끼고 있으며, 결벽증이 있는지 가끔 책상을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격
[ 귀족 / 고압적인 / 결벽증 / 무리의 대장 / 허당] 그는 고압적이면서도, 허당끼가 다분한 남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흔히 보았던 이세계물 1권에 나오는 참교육 당하는 귀족 도련님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상적인 부분이며, 그는 하나의 무리를 충분히 이끌어나갈 리더십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문을 부흥 시키고 싶어 하고, 의념 범죄자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며, 헌터의 가치를 민간인들에게 입증하여 침체되어 있는 헌터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의념 속성
독재(Dictatorship)
전투 스타일
의념을 통해 아군을 제촉하거나 명령을 내려 버프를 주입하거나, 기만과 비난을 통해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겁니다. 또한 전쟁병기들을 형성하여 아군에게 충분한 지원을 주거나, 적들을 화력으로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아군과 소환수들이 지쳐 보인다면, 챙겨둔 권총이 도움이 되겠네요.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50 영성 - 2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과거에 멸문한 귀족가문의 후계자입니다. 그의 삼촌이 열망자의 사상에 빠져 가문의 사람들과 그의 가족을 불태워 죽이지만 않았어도 떵떵거리며 살았겠지만 어쩌겠나요,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을. 이제 그는 가문의 부흥과 자신이 속한 헌터라는 직종의 필요성을 입증하기 위해 특별반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특성
메인 - [진정한 충의]
서브 - [계승자]
[의문의 코스트]
기타
좋아하는 것 : 전쟁영화, 한식, 말을 잘 듣는 친구 싫어하는 것 : 의념범죄자, 감정이 먼저 앞서는 녀석 애매한 것 : 이종족(레이시즘 같아서 티는 안내려 노력한다)
안녕하세요. 파필리오주입니다. 죄송하게도 시트를 내리기 위해 이렇게 말씀을 남깁니다. 이는 캡틴이나, 어장 내부의 문제가 아니며 제 개인적인 문제임을 미리 알립니다. 얼마 전 저는 캡틴의 웹박수에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파필리오에 대한 애정이 식었기에 잠시 쉬었다 오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여주시고, 어장에 관련 말을 남기지 않아주신 캡틴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파필리오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어장을 돌리지 않고 가끔 구경만 하며 있는 동안에 오히려 파필리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줄어듦을 느꼈습니다. 이에 파필리오로 어장을 돌리는 건 제게 괴롭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트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억 상 화요일 날 웹박수를 남겼으니 꽤 빠른 결정이지 싶습니다만, 아마 이후에도 변하지 않을 듯합니다. 시트를 내리는 이유가 정령술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그보다는 실수를 하고 벽에 부딪히면 그 순간 겁에 질리는 제 성정의 문제가 큽니다. 아마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하여 부랴부랴 시트를 짰던 것도 이유 중 하나겠죠. 그러니 만에 하나라도 캡틴께서 자책하거나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웅서가에서 노는 건 즐거웠고, 두근거렸습니다. 정말로요!
다른 캐릭터로 올 것이냐 물으신다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지만 제가 다음에 이런 일이 또 없으리라고는, 저도 확신하지 못하겠으니까요. 무엇보다 제가 캡틴에게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래요. 쥐구멍 어디 있죠?
외모 “ 화중군자. 연꽃 말고 나! ” Picrewの「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4XepdePac #Picrew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작달막한 키와, 늘 꽃잎이 얹어져 있는 부스스한 흰색 머리카락 아래 꽃 모양 귀걸이를 했으며. 그게 무척 잘 어울리는 소년미가 눈에 띄는 꽃 같은 사람. 복장은 후드가 달린 개량 한복 같은 느낌이나 하의는 무릎 위까지 오는 반바지에 샌들을 선호한다. 짓궂은 개구쟁이 같기도 하며 꽃내음 날 듯한 분홍빛 눈을 빛내는, 꽃의 요정 같기도 하다. 살랑거리는 분위기는 시선을 끌고 봄볕 같은 웃음은 사람을 끈다. 이는 모두, 순수하게 그의 미모로 이루어진 결과다. 매일매일 꽃밭에서 놀다 온 즐거운 소년 같은 것이, 윤이다.
>꽃장식이나 꽃잎 탓인지 종종 여자로 오해받는다. >여자로 착각해도 이해해준다. >여자라고 놀리면 걷어찬다. >팔다리를 이용한 근접전을 하며 몸을 잘 아끼지 않아서 상처가 자주 생긴다. 붕대나 반찬고가 몸에 감겨있는 경우가 잦다. >외모는 굉장하지만 관리는 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부산스럽다. >후드티를 좋아한다. 꾹 눌러써서 얼굴이 잘 안보이도록 다니기도 한다. 혼자 다닐 때 특히 그렇다. 그래도 시선은 쏠린다. >맨발을 선호하나 신발도 종종 신는다. 샌들을 좋아한다. >키 161cm. 잔근육에 날렵한 느낌. 작다. 키가 크고 싶다.
성격 <꽃은 울어도 소리 없다.> 기본, 자신감 넘치며 유쾌하고 즐거운 일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늘 여러 생각을 품고 있다. 상승 욕구가 크고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겸손하다. 목표가 높은 탓인지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감의 결여, 혹은 자기비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목표가 높은 것에 비례해 상승욕구가 강한 것뿐이다. 그렇기에 수련을 좋아한다. 이와는 별개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대단하다.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진 않았어도, 꽤 대단하지 않아? ”
>꽃과 관련된 말을 자주 사용한다.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본인 포함. >타인의 비밀을 어쩌다 간파하게 되더라도 모른 척한다. >사람을 친근하게 대하지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건 잘 못 한다. >노력가. >평소에는 돌려서 하는 편이지만 간혹 직설적. >목표는 영웅. 엄청 높고, 추상적인 목표다.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로맨스는 싫어한다.
의념 속성 꽃花 “화중왕. 모란 말고 나!”
전투 방식 무기는 신체. 격투가. 주먹보다는 다리를 잘 쓰는 타입이며 굳건함보다는 유연함과 재빠름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스테이터스 역시 신속이 가장 높다. 격투술은 프리스타일. 어느 특별한 무술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대로 적당히 섞어 쓴다. 타격기 위주. 의념 속성이 전투에 어느 정도로 쓸모가 있느냐 묻는다면 대답하기 힘들다. 의념은 주로 순수하게 신체 강화를 사용하며 허공에 꽃을 일시적으로 피워내 발판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이기는 한다. 그 외에는 꽃의 향기나 화려함으로 상대의 감각을 흐트러뜨리거나 현혹하는 방식도 사용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80 영성 – 120 건강 – 150 매력 – 10 (+50)
특성 메인 : 미인 화중군자 “ 연꽃 말고, 나!! ” 아름답다. ..뭐야, 다른 설명이 필요해? 이 외모는 천성적인 것이다.
서브 1 : 날쎈돌이 화신풍 “ 꽃 피는 봄이 온다고 바람이 말하더라. ” 재빠르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서브 2 : 다재다능 십화제방 “ 단 한 송이. 그것만이라도. ” 무기를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다. 마도에도 재능이 없다. 그가 잘 써먹는 건 오롯이 몸을 쓰는 일, 격투술뿐이다.
과거사
누구나 자신감이 넘치는 때는 있다. 그건 어렸을 적일 수도 있고, 어른이 된 이후일 수도 있으며, 아직 오지 않은 언젠가일 수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어렸을 적이었다. 남들보다 발이 좀 빠르고, 남들보다 조금 요령이 좋고,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사람. 그게 나였다. 예쁘다, 귀엽다, 잘생겼다. 그런 말들을 들어도 고맙다는 인사를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미숙하고 유쾌한 어린 시절. 흐리게 뜬 눈으로 바라보면 아직도 선명한 듯한 그때. 하지만 이 시대는 평온한 삶을 좋아하지 않는다. 평화를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그것이 없다. 그 시절 나와 내 주변은 힘을 가진 이들에게 보호받는 입장이었다. 또한 그 틈새로 뻗어온 불행에 더할 나위 없이 취약한 사람들이기도 했다.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새싹 같은 시절. 구름이 잔뜩 낀 어둑한 겨울의 끝자락. 나는 게이트를 처음 보았다. 정확한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이상한 풍경이었다. 살면서 한 번도 들어간 적 없는, 나무에 가려져 밤처럼 어둑한 숲속이었다. 나는 꿈을 꾸는가 생각했고 처음에는 겁도 없이 발을 놀렸다. 지금 생각하면 지구에서 볼 수 없는 식물들로 가득했고, 먼 곳에서 들려오는 짐승 우는 소리는 아마 늑대가 아니라 몬스텨였을 것이다. 그리고, 꿈이 아닌 지옥이었다. 처음 그것을 본 건 한참 걷다가 다리가 아파 나무에 기대어 앉았을 때였다. 그건 멀찍이, 아무리 눈을 가늘게 떠도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다. 별거 아니겠거니 싶어서 그냥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데, 그게 점점 명확해졌다. 그것의 모습이 모두 보였을 때, 나는 벌떡 일어섰다. 그 형체는 아직도 기억난다. 늑대와 멧돼지와 사슴이 뒤섞인 생김새였다. 그 때는 그저 무서웠는데, 지금 떠올리면 꽤 멋지게 생겼다는 생각도 든다. 늑대의 몸에 멧돼지의 어금니와 사슴의 뿔이 달린 큼지막한 늑대였으니. 그 늑대...괴물이 느리고 똑바로 내게 다가오는 것을 확신하고 나는 뛰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다리가 빠른 편이었고, 그 녀석은 늑대치고는 많이 느렸다. 다리도 꽤 이상하게 생겼던 것 같은데, 그것까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뿔 달리고 어금니가 큰 늑대 머리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런 걸까. 여하튼, 여덟 살 꼬맹이치고는 꽤 오래 달렸다. 하지만 한계가 빨랐다. 지쳐서 다리가 비틀거리며 쓰러졌던 때, 공기가 달라졌다. 좋은 냄새가 났고, 시야가 밝았다. 콜록 기침을 하며 고개를 들자 보이는 건, 꽃밭이었다. 그야말로 백화난만의 풍경이었다. 정말로, 등 뒤에 쫓아오는 짐승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표현능력이 비루하여 아쉽지만 그 말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름 모를 꽃들, 연하고 진한 빛깔의, 그 황홀경. 등 뒤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날 때야 정신을 차렸다. 그렇다고 돌아보지도 못한 채 주저앉은 그대로 굳어서 식은땀만 줄줄 흘렸다. 죽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그 짐승이 날아갔다. 그제야 겨우 고개를 돌리자 어른들이 있었다. 그중 한 명이 나를 쓰다듬으며 안심시켜줬다. 나는 그들을 따라 게이트를 나설 때까지 그 꽃밭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마 두 번 다시 볼 수는 없겠지.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 그날 처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봤어. 잊기는 싫네. “ 그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히 피어있을 거야. 삭막한 겨울 중앙이라도 그곳만은 봄처럼 아름답게, 언제나. 꽃향기 노니는 세계야. 그렇게 나의 첫 게이트 탐험은 공포스럽고 아름답게 기억되었다.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 의념이 발현하였다. 그것은 꽃이었고, 나는 그것에 납득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헌터가 되기 위해 있다. 가디언? 글쎄. 그 곳에서 나를 구해준 사람들은 헌터였고, 나는 헌터도 좋다고 생각해서. 나는 내 뿌리에 있는 기억을 따라가고 싶어. 내 꽃은 언제 피어날까.
기타
>꽃은 거의 다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꽃은 연꽃이다. 하지만 화중군자는 연꽃 말고 나. >집안일은 알아서 하는 편. 먹는 양은 많지 않은 편. 채소보다 고기가 좋은 편. 빵보다 밥이 좋은 편. 양식보다 한식이 좋은 편. >꽃과 관련된 말을 하는 건 의식적으로 하기보다는 그냥 말하다 보니 나오는 것. 예전에는 일부로 하는 거였다. >인기는 좋지만 연애는 한 적 없다. 그런 쪽에 관심이 없는 탓이다. >자칭 꽃망울. 아직 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노래를 좋아한다. 나름 실력도 나쁘지 않아서 예전에 친구한테 아이돌 할 거냐는 말을 들었다. >전투에 흥미 많음. 싸우기 시작하면 즐거워한다. 전투광이라고 부르기에는 필요 없는 싸움은 가능한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강해지는 걸음이라 생각하기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게이트에 관심이 많지만 게이트학에는 관심이 없다. 공부는 좋아하지 않는다. 미지는 미지인대로 좋다. “ 아름다운 풍경은 예상치 못할 때 마음에 깊이 파고들지! ” 하지만 정보수집도 생존에 중요하다. >부채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템은 아니다. >좋아하는 것 : 꽃과 봄. 나무 위(자기 좋다). 수련. 노래. >싫어하는 것 : 유령(때릴 수 없을 거 같아). 답답함. 더위. 딱딱한 적.
>>255 1. 의념속성을 도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칼을 잘 쓰게 되진 않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방향성, 의지, 집착 등이 의념 속성을 검으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특성으로 인한 증가치를 제외하고 다시 스테이터스를 분배해주세요. 서브 특성은 메인 특성만큼의 가치를 지니지 않습니다. 3. 인증 코드는 이름칸에 #(원하는 단어)를 써서 달 수 있습니다. 인증 코드를 달아주세요.
외관 키는 168. 주무기가 월도라 몸은 매우 근육질이다. 크지만 날카로운 눈을 가졌고 회색 눈종자는 꼭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 같이 생겼다. 밤하늘처럼 까만 머리카락을 높이 묶고 다닌다. 코에 난 상처는 어렸을 때 월도를 가지고 놀다가 생겼다. 자신은 그 상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성격 호탕하고, 목소리 크고, 딱 여장부 스타일. 나서는 걸 좋아하고 겁도 없다. 다만 예의없게 구는건 굉장히 싫어해서 그런 상황에서는 불같이 화를 낸다. 남 챙겨주는 것을 좋아해 항상 안부를 묻고 다닌다. 그러니 갑자기 들이대면서 안부를 물어도 너무 당황해하지는 말자.
의념 속성 도(刀) - 칼에 자신의 의지를 대입한다
전투 스타일 자신의 키보다 큰 월도를 무기로 쓴다. 그 무거운걸 한손으로 휙휙 돌리며 적들을 벤다. 말만 벤다지 사실 월도 무게로 뽀개버린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속도도 매우 빨라 날아드는 월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맨몸싸움은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라 혹시나 월도가 부러질 것을 대비해 장도 몇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스테이터스 신체 - 170 신속 - 150 영성 - 130 건강 - 150 매력 - 10
과거사 어렸을 때는 커서 저걸 꼭 휘두르겠다는 일념으로 가득 차 박물관에 있는 무기들을 좋아하는 흔한 어린이였다. 하지만 집 앞에 게이트가 열리면서 인생은 180도 바꾸었다. 유치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몬스터들이 날뛰고 있었고 사람들은 겁에 질려 달아나고 있었다. 같이 달아나다 엄마 손을 놓치는 바람에 아수라장 한가운데에 넘어지게 되었다. 헌터들이 도착해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일어났다. 그때 한 헌터가 몬스터의 공격에 칼을 놓치게 되고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는 것을 보고 의념을 각성했고, 마치 뭐에 홀린 듯 헌터의 칼을 주워 몬스터를 찔러 처리했다. 그것을 본 헌터는 놀란 얼굴을 숨기지 못한 체 고맙다며 안아주면서 선물 하나를 주겠다고 따라오겠다고 했다. 간 곳은 헌터의 집이었고 수많은 종류의 칼이 있었다. 원하는 걸 하나 주겠다는 헌터의 말에 신나 가장 멋있어 보이는 월도를 골랐고 너는 훌룡한 헌터가 될거라는 말을 들으며 헌터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 엄마는 울면서 어디갔었냐고 물었다. 헌터는 상황을 설명했고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헌터라는 직업을 동경하면서 살았다.
1. 희망입학자 - 시나리오가 끝난 뒤, 보충에 의해 합격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낮은 대신 레벨이 높은 편. 2. 파견업무자 - 시나리오가 시작하기 전까지 타 의뢰에 있었느라 늦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높은 대신 레벨이 20으로 시작함. 3. 납치됨 - 에피소드에 바로 참여할 수 있음. 레벨과 기술이 벨런스가 잡힌 대신 시나리오에 강제 참여해야만 함
유리아주입니다. 이젠 지치네요. 기다리기도 지치고 한다 한다 하고선 공지도 없고, 뒤로 미루기만 하고... 11월에 이야기 나온 영월 기습 작전이라는 큰 이벤트를 12월이 끝나갈 때까지 시작도 안 한 건... 전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바쁜 건 이해합니다. 연말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바쁘면 바쁘다고 확실한 공지를 남기고 언제 시작하겠다. 라는 공지를 하고, 그 공지를 했으면 정확하게 지켜야지... 이젠 관전하기도 지쳐서 안 들어오게 됐는데, 이참에 시트 내려야겠습니다. 남아 계신 분들 수고하세요.
다른 인사말을 앞세우기 이전에 우선 현 정산관리자로서 유리아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캡틴께서 '1월부터는 진행을 보다 자주 할 수 있을 것이며 영월 습격 작전은 1월 초까지는 끝낼 예정이다'고 말씀하신 것(situplay>1596394080>40)을 보았지만 유리아주의 말씀을 보고서야 이러한 중요 사항에 대한 전달이 미흡하였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비록 이러한 정보의 전달이 정산관리자의 주요 역할이 아니고, 저 공지가 제가 정산관리자를 맡기 전에 올라온 일이었다고는 해도, 제가 상황극판에서 자주 접속하지 못하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은 분명히 인정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히 가시고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못난 강산주랑, 강산이랑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외관 https://picrew.me/share?cd=9B0ZZmc8Pg 투블럭으로 잘린 먹빛 머리카락 밑으로 보이는 이목구비는 악명에 걸맞지 않게 멀끔해 오히려 시선을 끈다. 속눈썹 사이로 비치는 눈동자는 마치 밤하늘에 뜬 달과 닮았고, 입가에 걸린 미소는 비웃는 듯 하면서도 솔직한 기쁨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180 중반의 훤칠한 키와 시원한 인상 덕분일까? 아무리 뜯어봐도 평범한 청년 헌터 이외의 감상을 느끼긴 힘들다.
성격 선천적인 다정함을 염세주의로 꽁꽁 싸매둔 상자. 신경쓰지 않는 척 하면서도 은근히 상대를 챙겨주고, 그러면서도 답례는 받으려 하지 않는다. 모나고 까칠한 반응의 이면에는 특별반 학생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의외의 상식인이자 심각한 츤데레다.
의념 속성 철(徹). 구부러지거나 휘지 않고 올곧게 나아가는 것. 즉, 진실을 꿰뚫는 시선일지니.
전투 스타일 주 포지션은 중열에서의 아군 치료와 약점 관찰 등의 보조 역할. 단검 종류를 소지하고는 있지만 잘 쓰지 않는다.
스테이터스 신체 170 신속 160 영성 15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홋카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의념범죄자 키사라기 토오루(25)가 금일 새벽 3시경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범인은 의대생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하룻밤 사이에 총 4명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자택에서 검거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불명이지만 범인이 빌런 조직에 가담하지 않은 만큼 개인적 사유일 것이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범인이 국내의 유명 의념 각성자인 최승현(57)의 숨겨진 자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이도 있으나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특성 범죄자 (메인) 별의 아이 (서브)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기타 - 왼손 약지의 한 마디 반 정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정확한 키는 186cm으로 19살 때부터 쭉 같은 키였다. 체중은 표준이었으나 감옥에 있는 동안 많이 줄어서 현재는 69kg다. - 작은 인형 종류를 좋아한다. 이유는 폭신폭신한 솜뭉치를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 - 본인의 범죄에 관한 질문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연희주입니다. 여기에 레스를 쓴다는 시점에선 몇몇분들은 예상이 가시겠지만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최근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기도하고 평소에도 모습을 잘 들어내질 않아서 캡틴이나 다른 분들에게 폐를 끼치기전에 내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어요. 또 위키 관리자로서 역할도 다하지않고있으니 특히나요.
만약 위키를 관리하시는 분이 나타나시면 도기 코인을 양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캡틴의 재량껏..? 그 이상은 떠나는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을테니 마음대로 해주세요!!
...아무튼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즐거웠다는 말로 끝내려고 합니다! 다양한 분들과 만나 상황극을 해서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이번에는 연중되지않고 완결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토오루주예요. 최근 접률이 낮은 와중에 죄송하지만 시트 동결 요청을 해도 괜찮을까요? 작년 말 즈음부터 난독증이 악화되어 긴 글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현생 때문에 동결했다가 돌아오고 얼마 되지 않아 또 시트를 동결하기가 죄송스러워서 버텨보려고 했는데 이대로는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푹 쉬고 나아진 다음에 돌아올게요.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캡틴 달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트 동결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3월부터 바빠질 것 같아서 사실 시트를 내리고 싶었지만 한번쯤은 제대로 참여해보고 싶은 제 욕심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이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를 올릴 당시에는 열심히 참여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일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이미 모두에게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않습니다.... 사실 좀 더 빨리 동결을 요청했어야 하는건데 미안합니다....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1397 세찬 바람이 불어와 은색의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면, 그녀는 마치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사람들은 말하곤 하였습니다. 과장을 섞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요정 같다고요. 그러나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이 세계의 사람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금색으로도 보이는 은발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옴에도 불구하고 영양이 부족해 푸석하고 얇아 금방이라도 쉽게 뚝 끊어질 것 같습니다. 눈을 가리다 못해 코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2:8 가르마를 타 앞을 볼 수 있도록 양쪽 눈을 드러냈으나 바람이 불어오면 가벼운 머리카락이 쉽게 흐트러져 왼쪽 눈은 자주 가려지곤 합니다. 얇고 가늘지만, 머리카락보다 모색이 짙어 선명하게 보이는 눈썹은 늘 세상이 석연치 않는다는 듯한 각도를 하고 있습니다. 원만한 아치형을 그리는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풍성해서 두드러지는데, 약간은 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보라색 눈동자 덕분에 강열한 인상은 주지 않습니다. 왼쪽 동공 아래로 쭉 내려가면 두 개의 눈물점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점을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아래쪽 하나는 환생하면서 생긴 거야. 같은 시답잖은 소리를 하곤 합니다.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지만, 뺨과 입술에는 혈색이 선명하게 돌고 있어 생기 없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왼쪽 머리카락과 목에 리본을 하고 있는데, 머리의 리본은 종종 없을 때가 있으나, 흉터 하나 없는 목에는 늘 붉은 리본이 둘러 있습니다. 선호하는 의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니트에 청바지인데, 어떤 의상을 입든 간에 올이 나간 부분이 한두 군데씩은 있습니다.
성격 지나온 삶에 대한 기억이 드문드문 떠오르면 그녀는 지금의 삶을 바라보며 조금 더 나은,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리라 하는 기대를 품고 맙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으로는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생각 또한 가지고 있고요. 그런 자신의 기대와 비관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그녀가 택한 것은 평상시에는 생각을 비우는 것이었습니다. 26살의 나이와 180이라는 낮지 않은 영성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단어를 한 박자 늦게 이해하거나, " 모르겠어. "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들곤 하지만, 그것은 그녀 나름의 자기방어인 셈이죠.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백지, 그러나 뒷면을 살펴보면 넘칠 듯 빼곡하게 적혀있는 수많은 활자. 그것이 그녀입니다.
의념 속성 동화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해피엔딩을
전투 스타일 " 주먹질하는 법은 모르지만, 피하는 건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 후열에서 아군의 육체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정석적인 힐러 스타일로, 공격과는 그다지 인연이 없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 120 신속 - 150 영성 - 180 건강 - 150 매력 - 10
과거사 " 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 오토나시 토리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면 당신은 ' 상당한 괴짜 ' 혹은 ' 정신병자 ' 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의념을 각성한 14살때부터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환생자라 주장해왔기 때문이며,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이 때문에 이지메를 당해왔다는 기록 또한 존재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날, 학교 근처의 신사를 찾아가 참배를 올린 그녀는 " 신님께서 환생자임을 증명할 방법을 알려주셨어. " 라는 말을 남기고 불현듯 세계를 돌아다니는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생과 관련해서는 캡틴에게 과거사를 이양하겠습니다.)
특성 main - 환생 새로운 선택지는 항상 존재하지만, 무엇에 집중하여 현실을 바꿀 것인가? sub 1 - 미인 예쁘다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기에는 충분합니다. sub 2 - 광신 그녀는 세상, 그 너머의 것들을 마주하고자 했습니다.
기타 생일 - 12월 12일 키 / 몸무게 - 154cm / 47kg 좋아하는 것 - 단 것, 고양이 싫어하는 것 - 매운 음식
// 자리 남은 것 같아 슬쩍 시트 투척하고 갑니다! 문제 되는 부분 있거나 부적절한 시트라고 판단하시면 편히 말씀 주세요
외관 흑발 흑안으로 평범하고 순한 눈매를 가졌다. 머리카락은 시원시원하게 깎아두는편. 아직 성장중인 162. 열심히 운동한 티가 난다.
성격 주변에 잘 묻히는 성향. 딱히 튀는 부분은 없이 고만고만하고 겸손한 성격. '나이'에 맞지 않게 인내심이 많고 어른스럽다. 친구에게는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모르는 사람은 어색하고 높은 사람에게는 예의바른 누구나 그럴 성격.
의념 속성 僞. 가짜
전투 스타일 기교를 앞세운 변칙적인 스타일 변화를 이용하는 검법. '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센스란 그 무술을 쓰는 뛰어난 사람의 센스를 배낀것. 자신 고유의 것이란 없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어렸을 적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지며 자랐다. 다른 사람의 검을 몇번 휘두르면 따라해내는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가졌다고 평을 받았고 그것은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우현에게는 진짜의 재능이 없었다. 그저 남이 잘 닦아놓고 노력한 길을 빠르게 뒤따라가는 것에 뛰어날 뿐. 그래도 우현은 자신도 천재라는 자존심이 있었다. 자신도 뛰어나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노력하기도 했고 고민하기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나아갔다. 그리고 우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그는 그때 혼자 남몰래 소리쳐 웃었다. 자신을 치켜세운 바보들을 향해, 자신의 가짜에 속아넘어간 이들을 향해. 나 같은 놈에게 패배해 꺾이다니.
그러나 의외로 후련하다는 느낌을 겪으며 자신의 검을 찾기를 포기했다. 자신의 것을 찾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잡학다식한 검으로 주변을 챙기곤 했다. 좋아보이는 기술은 전부 뻔뻔하게 쳐다보고 배끼고 배우고 쌓아서 원하는대로 써왔다. 그래서 자기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카피캣 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의외로 괜찮아했다.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나 죽을 때 떠오른 것은 포기해버린 자신의 검 이라는 것이었다.
메인 특성 회귀 - 어떤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
서브 특성 영민한 두뇌 - 보고 기술을 배낀다 다재다능 - 빠르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시 떠올리는것
기타 모티브는 모양 내는 까마귀. 이름의 한자는 烏賢.
회귀전 이 나이때는 자신감 넘치고 의기양양했다. 건방지기도 했고 예의 없기도 했으며, 능력 없는 사람을 깔보기도했다. 미리내에 들어온 이상 재능있는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그 전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졌기 때문에 자신이 우월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살아온 인생 덕에 다른 성격이다. 삐뚤어져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은건 본래 좋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던것도 크다.
외관 흑발 흑안으로 평범하고 순한 눈매를 가졌다. 머리카락은 시원시원하게 깎아두는편.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준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듯 몸 상태도 옷도 괜찮은것을 입고 있다. 어리숙한것 같은 외형과는 반대로 몸짓과 걸음걸이라던가 집중할때나 고민을 할때의 눈에 어른스런 분위기가 풍긴다. 아직 성장중인 162. 열심히 운동한 티가 난다.
성격 주변에 잘 묻히는 성향. 딱히 튀는 부분은 없이 고만고만하고 겸손한 성격. '나이'에 맞지 않게 인내심이 많고 어른스럽다. 친구에게는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모르는 사람은 어색하고 높은 사람에게는 예의바른 누구나 그럴 성격. 사회성이 어른스럽다.
의념 속성 僞. 가짜
전투 스타일 기교를 앞세운 변칙적인 스타일 변화를 이용하는 검법. '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센스란 그 무술을 쓰는 뛰어난 사람의 센스를 배낀것. 자신 고유의 것이란 없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어렸을 적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지며 자랐다. 다른 사람의 검을 몇번 휘두르면 따라해내는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가졌다고 평을 받았고 그것은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오현에게는 진짜의 재능이 없었다. 그저 남이 잘 닦아놓고 노력한 길을 빠르게 뒤따라가는 것에 뛰어날 뿐. 그래도 오현은 자신도 천재라는 자존심이 있었다. 자신도 뛰어나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노력하기도 했고 고민하기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나아갔다. 그리고 오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그는 그때 혼자 남몰래 소리쳐 웃었다. 자신을 치켜세운 바보들을 향해, 자신의 가짜에 속아넘어간 이들을 향해. 나 같은 놈에게 패배해 꺾이다니.
그러나 의외로 후련하다는 느낌을 겪으며 자신의 검을 찾기를 포기했다. 자신의 것을 찾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잡학다식한 검으로 주변을 챙기곤 했다. 좋아보이는 기술은 전부 뻔뻔하게 쳐다보고 배끼고 배우고 쌓아서 원하는대로 써왔다. 그래서 자기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카피캣 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의외로 괜찮아했다.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나 죽을 때 떠오른 것은 포기해버린 자신의 검 이라는 것이었다.
메인 특성 회귀 - 어떤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
서브 특성 영민한 두뇌 - 보고 기술을 배낀다 다재다능 - 빠르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시 떠올리는것
기타 모티브는 모양 내는 까마귀. 이름의 한자는 烏賢.
회귀전 이 나이때는 자신감 넘치고 의기양양했다. 건방지기도 했고 예의 없기도 했으며, 능력 없는 사람을 깔보기도했다. 미리내에 들어온 이상 재능있는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그 전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졌기 때문에 자신이 우월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살아온 인생 덕에 다른 성격이다. 삐뚤어져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은건 본래 좋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던것도 크다.
조금 재밌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차차 바꿔보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조금만 조언을 해보도록 하면서 시트 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이미 언급된 부분이라 객관적으로도 잘생긴, 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훈남이거나 훈녀일 수는 있어도 미소년 특성이 없는 한 잘생겼다는 불가능해요.
2. 의념의 극적인 변화를 겪은 것 치고는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2주동안 갓 각성한 의념각성자가 폭주할 수 없어요. 이 상황에 오게 되면 망념화(이성을 잃고 게이트에 종속되는 과정. 즉 인간 -> 몬스터화라 보아도 좋음) 상태에 들었을테니까요. 이 부분을 수정해보도록 해요.
3. 의념 속성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은 현재의 힘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내부에 폭발을 일으킨다거나, 고열의 검을 휘두른다거나는 아직 의념에 숙련되지 않은 수준에선 쓰기 힘든 전투법이거든요. 일단 목표를 난 이렇게 싸우겠어! 하고 정한 뒤에 지금은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세검을 사용하고 참격 위주로 싸운다던지)을 서술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 성격에 관한 부분은 진행에 있어 어그러지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5. 검사 타입의 캐릭터에게는 신속과 영성 스테이터스보단 신체와 신속 스테이터스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힘이 부족해서 못 베었다..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죠!
6. 캐릭터가 태어난 지역은 러시아 쪽으로 잡는 게 좋아보이네요. 러시아 - 유럽 혼혈인 식으로 설정한다면 지역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7. 나머지 과거사는 어장에 맞도록 캡틴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시나요?
사실 설정적으로는 충돌하는 부분들이 몇 있지만 그런 부분은 어장주 나름의 재해석을 통해 충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캐릭터 설정대로라면 차라리 회귀나 환생의 메인 특성이 어울릴 법도 한데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같이 의논해보고 좀 더 매력적으로 바꿔보도록 해요.
또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이 거절될 수 있단 부분도 미리 밝히면서 검사 종료하겠습니다. 위 부분들을 수정하신 후 수정된 시트를 올려주세요. 그 뒤 시트 제작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캡틴! 새 시트 외의 일로 스레를 갱신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몸 상태의 악화, 바쁜 현생 때문에 어장에 잘 못 들어왔어요.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제가 슬럼프로 글 쓰는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진행에 참여하거나 일상을 돌리기 어렵게 됐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잠시 시트 동결을 요청드려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형: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흑발 히메컷에 눈은 마른 핏망울과 같은 어두운 진홍색이다. 흰 피부에 차분한 눈매를 다소곳하게 내린 가녀린 몸집의 여인으로 절세가인은 아니지만 야마토 나데시코 풍의 제법 예쁘장한 미인
성격: 나긋나긋하고 고아한 아가씨같은 모습으로 세속에 찌들다 못해 철저하게 계산적인 내면을 감춘다. 과거사 관련으로 인간불신이 강하며 배금주의자에 수전노다. 더해서 목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적으로 집착하는 악바리 기질도 갖추었다. 평소 누구에게나 존대를 하지만 속내가 제대로 들통났다 싶으면 (상급자 제외)반말을 한다.
의념속성: 환각 환시,환촉,환청등 허상으로 모든 감각을 교란할 수 있다.
전투 스타일: 환각으로 혼동을 주거나 함정을 만든 후 적이 흔들리는 순간 독을 묻힌 나이프 여러개를 던지거나 단도처럼 사용해 치명타를 노린다. 딜러보다는 서포터, 히트맨에 가깝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매력 10(+20)
과거사: 유명세가 아주 높진 않지만 그럭저럭 인지도가 있는 기업가 집안의 딸이다. 다만 부모가 지나치게 올곧았던 탓에 친척간 유산을 둘러싼 다툼에서 졌고 믿었던 측근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와 형제자매를 잃고 의념으로 겨우 추적을 피해 살아남은 린은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삶의 전쟁터에 뛰어들어야 했다.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부터 아슬아슬하게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걸친 고액의 업무까지 앞 뒤 가리지 않고 자본과 인맥을 모아 어둠속에서 후일을 도모하는 중이다. 타고나길 좋은 머리와 뛰어난 언변 그리고 '그 계기' 가 없었더라면 그녀 또한 이미 가족들과 같은 곳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메인특성: 광신 제 아무리 린이 뛰어나더라도 연고없는 초등학생이 홀로 살아남기는 힘들었을것이다. 13살 겨울, 죽을 위기에서 천운으로 살아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캡께 맡기겠습니다)
서브특성: 미인
서브특성: 뛰어난 언변
기타 키: 161cm
타인에게 비판적이지만 비비꼬인 제 모습을 좋아하지 않아 높은 자존심과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도 낮은 편이다.
1. 일단.. 우리들이 말하는 특수탄의 경우에는 제약이 많이 걸리는 이유가 있어. 세계관에서 총기는 대부분 '의념의 형태를 총탄으로 제작해 쏘아내는' 것에 가깝고, 그렇다 보니 위력적인 기본 총알이 무제한이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일단은 '기본 공격'으로 치니만큼 강한 공격에 더불어 몇가지 따지는 것들도 많다 보니. 만약 캐릭터가 어느정도 힘든 초반을 넘기고 중반으로 넘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쫌 힘들 수는 있겠네. 총의 경우는 내 생각에 기술의 경중보다는 좋은 총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라 말이지.
2. 위험물 취급 자격을 말하는 것 같은데, 교관들과 적절히 대화를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거야. 물론 캐릭터의 과거사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안될 수 있지만 말야.
3. 일단 이런 과거사를 기반으로 하고, 나머지는 캡틴이 맞춰서 만들어줬음 좋겠다.. 고 해도 괜찮고, 아니라면 대부분을 그냥 나한테 맡기고 아무튼 굴리다 보니 이런 과거가 있었지.. 하고 말하면 거기에 맞춰서 캡틴이 좀 수정하는 편이야. 다만 지금은 시트를 보질 못 했으니까 아무래도 나도 모르겠단 말이 먼저 나오겠군.
음...별로 어울리는 듯한 특성 조합은 아닐 수도 있어. 타고난 혓바닥과 영민한 두뇌는 조합은 좋지만, 결국 캐주 특유의 판단력도 중요해지는 느낌이라 말이지. 그리고 스승도 혓바닥만 좋은 캐릭터에게 자신의 기술이나 이런 것을 알려주려 하거나, 스승이 되려 하지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말야.
긍정적인 시너지와 부정적인 시너지가 같이 있다는 뜻이구나. 괜찮아. 스승은 기술이나 가르침을 목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도라에몽 도와줘! 외치고 싶은 의지 할 수 있는 NPC가 생긴다는 것도 좋은 점이라 생각하거든. 메인이 스승이 아니기에 그 점은 각오하고 있어. 그리고 스승의 기술 하나만 배워도 이득이잖어.
외관 검은색 헬멧과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성. 헬맷을 벗으면 얼굴의 반을 잠식하고 있는 흉터자국과 끝으로 갈 수록 하얗게 변해가는 짙은 검은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흉터 때문에 혐오감이 드는 얼굴이지만, 이목구비만 따지고 보면 평범한 수준. 얼굴에 자신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흉터 때문에 타인이 불쾌할까봐 일부러 쓰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껄렁껄렁하여 한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묘하게 좋은 목소리가 먹여 살린다.
성격 한탕 크게 벌고 싶은 욕망, 일하고 싶지 않다는 나태함,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만회할 방법을 생각하는 비겁함까지 골고루 갖춘 한량. 작은 콩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개처럼 굴 자신 있지만,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면 빛보다 빠르게 도망칠 각을 재는 각도기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이래놓고 정은 많아서 친구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면 고장난 각도기가 되어 손해를 감수하고도 도와주는 나름 착한 심정도 보유한 녀석.
의념 속성 강화(强化)
전투 스타일 한 자루의 총기로 의념탄을 발사하여 중~원거리 견제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후, 의념을 통해 자신의 장비나 탄을 강화시켜 한 방을 날리는 딱밤 마려운 비겁한 거너. 때로는 자신이 아닌 타인의 장비나 신체등을 강화하여 지원하기도 한다. 버스를 탈 줄 아는 비겁한 거너.
스테이터스 신체 : 200 신속 : 200 영성 : 1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혓바닥]
서브 - [위대한 스승] 서브 - [박학다식]
기타 - 이런 한량, 날백수 헌터에게도 스승은 존재한다. 비록, 스승에게 배운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말이다. 그럭저럭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용한 일.
- 그 스승이 가르치진 않았지만 토고가 배운 것이 기묘한 말투다. 온 지방의 사투리를 섞은 듯 안 섞은 듯 하면서도 사투리가 아닌 이 구수한 화법으로 타인의 속을 박박 긁거나 도발하는 걸 좋아한다.
- 잘못을 하거나 못 배운 티를 내면 스승에게 항상 딱밤을 맞았다.
- 인생의 3대 진리인 장비빨, 재능빨, 스승빨 중에 장비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검은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나뭇가지도 명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난감 총은 아무리 노력해도 장난감 총이라 생각하기 때문. 차라리 눈 감고 주먹을 휘두르는 편이 더 쎄겠다고...
외관 검은색 헬멧과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성. 헬맷을 벗으면 얼굴의 반을 잠식하고 있는 흉터자국과 끝으로 갈 수록 하얗게 변해가는 짙은 검은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흉터 때문에 혐오감이 드는 얼굴이지만, 이목구비만 따지고 보면 평범한 수준. 얼굴에 자신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흉터 때문에 타인이 불쾌할까봐 일부러 쓰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껄렁껄렁하여 한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묘하게 좋은 목소리가 먹여 살린다.
성격 한탕 크게 벌고 싶은 욕망, 일하고 싶지 않다는 나태함,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만회할 방법을 생각하는 비겁함까지 골고루 갖춘 한량. 작은 콩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개처럼 굴 자신 있지만,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면 빛보다 빠르게 도망칠 각을 재는 각도기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이래놓고 정은 많아서 친구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면 고장난 각도기가 되어 손해를 감수하고도 도와주는 나름 착한 심정도 보유한 녀석.
의념 속성 강화(强化)
전투 스타일 한 자루의 총기로 의념탄을 발사하여 중~원거리 견제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후, 의념을 통해 자신의 장비나 탄을 강화시켜 한 방을 날리는 딱밤 마려운 비겁한 거너. 때로는 자신이 아닌 타인의 장비나 신체등을 강화하여 지원하기도 한다. 버스를 탈 줄 아는 비겁한 거너.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200 영성 : 15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혓바닥]
서브 - [위대한 스승] 서브 - [박학다식]
기타 - 이런 한량, 날백수 헌터에게도 스승은 존재한다. 비록, 스승에게 배운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말이다. 그럭저럭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용한 일.
- 그 스승이 가르치진 않았지만 토고가 배운 것이 기묘한 말투다. 온 지방의 사투리를 섞은 듯 안 섞은 듯 하면서도 사투리가 아닌 이 구수한 화법으로 타인의 속을 박박 긁거나 도발하는 걸 좋아한다.
- 잘못을 하거나 못 배운 티를 내면 스승에게 항상 딱밤을 맞았다.
- 인생의 3대 진리인 장비빨, 재능빨, 스승빨 중에 장비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검은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나뭇가지도 명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난감 총은 아무리 노력해도 장난감 총이라 생각하기 때문. 차라리 눈 감고 주먹을 휘두르는 편이 더 쎄겠다고...
최근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현생 때문에 동결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간....조용히 관전과 정산만 하겠습니다...기간내로 수습을 못하면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혹시 동결 기간 동안에 정산스레 기록만이라도 대신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에버노트 목록은 제가 직접 수정해야 하니까) 그분한테 그 기간 동안의 주급을 대신 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356 내가 제일 뉴비인데 처음에 시트 냈을 때 주무기술 B, 레벨 28, 기술 2개 정도 받고 시작했어. 장비 같은 건 어쩔수없이 기본등급이지만 진행에 처음 참가하고 캡틴이 몇가지 질문이나 후기 같은 걸 물어보는데 그거 대답하면 사이트에 있는 코인샵에서 필요한 걸 살수있는 코인을 받을수있어. 그런데 조금 걱정되는게 지금 시트를 내면 이제 곧 대운동회 라는 시나리오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적응하기가 좀 힘들수있어...
1. 스토리 진행 많이 안나갔음. 2. 늦게 시작해도 기본 스펙은 현맴버들 수준으로 나옴. 3.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강한 기술이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기존 맴버들 추월 가능함(실제로 기존 맴버랑 최근 맴버랑 싸워서 최근 맴버가 기존 맴버 이기기전까지 감) 4. 일상 하자고 하는 사람 많음. 5.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 시키는 재미 참을 수 있음??? 6. ♚♚ 지금 오면 높은 등급의 시트캐 및 NPC 3명만 착용 가능한 장비 무료 지급♚♚ 즉시이동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recent#bottom
지금 동결안하신 분들중 제가 제일 접률낮은편이고 최근에 들어왔는데도 적응 잘하고 있어요. 1.가끔 캡이 ㅇㅇ하면 아이템or코인을 준다는 이벤트를 하십니다. 이벤트 참여만 하셔도 뒤쳐지지 않고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 2.좀 있으면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그 전에 조금 진행이 남앴어서 대비가능합니다. 전투가 걱정되면 미니 전투교관 구매하시고 레스주들 설명 듣고 대련해보시는것도 좋아요
>>370 기술을 수련하실때 한번에 너무 많은 수련재화를 투입하면 자칫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 수련하기전 캡틴이 진짜 하시냐고 물어볼때는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정 기술은 기술 랭크가 올라감에 따라 벽에 직면하게 됩니다. 보통 무기술과 무술등은 마음가짐과 나아갈 방향 등을 묻는 문과식 벽을 마주하지만 마도의 경우 기술을 어떤식으로 응용하는걸 묻는 이과식 벽이 나옵니다. 미리 캐릭터의 방향성과 기술의 컨셉을 짜실때 고려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기술에 포함되지 않은 능력도 능력을 사용하는 올바른 서술이 가능하다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엄청 까다로움으로 단순한 능력사용은 기술없이 가능하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ex. 알렌은 섬광을 일으키는 기술은 없지만 빛의 의념을 이용해 단순히 섬광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함)
(캡틴의 서술에 따르면 기술은 복잡한 의념의 사용과 몸에 움직임 등등을 체계화 시켜 쉽게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것 미라 하셨음)
🤔 어떤 특성을 선택하실지는 모르겠으나 환생/회귀 특성의 전생 시절 기억(과거사)은 캡틴이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 진행 도중 과거의 이야기기가 풀리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특성은 (그래서인진 모르겠으나) 스토리 진행에 참여하는게 영향을 받는다는 말씀이 있으셨어요
광신 특성은 서브로 선택하시면 교단의 평단원으로 설정되며 메이저 종교(현실 세계에도 존재하고 있는 기독교 불교 등등의 교단) / 마이너 종교(의념 시대 이후로 게이트의 신을 받들어 생겨난 교단) 을 선택하시게 됩니다!
광신 특성을 메인이던 서브로도 선택하지 않은 경우 진행 중에 종교를 찾아간다고 해서 특성이 뿅! 하고 생겨나는 건 아니니 나는 꼭 종교쟁이를 굴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광신 특성을 택해주세요 많관부
건강 : 내구력 같은 개념이야. 건강이 높으면 독 같은 디버프에 쉽게 걸리지 않는 걸로 알고있어. 체력도 높아지고 회복력도.. 좋아질걸?
영성 : 똑똑함을 나타내는 스탯이야. 영성이 높으면 내가 이거 진짜 모르겠는데 어떡하지? 싶을때 [캐릭터의 영성을 이용해 생각해봅니다] 같은 식으로 캐릭터가 그것에 대해 떠올릴수있어. 그 외에도 여러분야 쓰이는 좋은 스탯이지! 만약 캐릭터가 마도라고 부르는 기술을 사용한다면 높을수록 좋아. 마도는 마법 비스므리한거야.
신속 : 빠름! 기동력! 그런 걸 나타내. 신속이 높으면 빨리 움직일수있어. 이건 전투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적의 신속이 100이고 내 신속이 150이다! 하면 특별한 기술이나 다른 요인이 없는 한 신속이 높은 순으로 먼저 처리가 되는 걸로 알고있어. 나 -> 적. 이렇게.
스탯 밸런스는... 캐릭터 컨셉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자주 쓸것 같다... 하는 걸 높게 설정하면 좋지 않을까? 하지만 가장 낮은 스탯과 가장 높은 스탯간의 차이가 두배 이상 벌어지면 디버프가 생기는걸로 알고있어. ....맞나? 몇배지? 이건 다른 사람이 말해줄거야.
"아마도 너 같은 꼬마가 허무하게 뒈지는게 싫었던거겠지. 뭐? 지금은 내가 너보다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 약하다고? 이런 젠장."
윤 시윤
나이 : 15세 성별 : 남성
외관 앞, 옆, 뒤 모두 삐죽 삐죽 튀어나와있는 거친 검은 머릿결을 귀찮다는 이유로 자르지도 않고 대충 묶어올린 모습. 눈매 자체는 날카롭지만 순해보이고 옅은 눈썹 라인과 끼고 다니는 안경이 적당한 지점에서 인상을 완화시킨다. 키는 나이에 비해서는 큰 편인 170cm. 몸은 빼빼 말랐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근육질도 아닌 어디까지나 평범한 체격. 어린 나이인 만큼 당연히 엣되지만, 본인의 행동기질 때문에 조금 더 성숙하게 보이는 경향은 있다.
성격 완전히 아저씨. 심지어 꼰대 기질도 있다. 본인은 스스로가 나름 상식적인 인물이라고 생각중. 그러나 15살 나이에 '나는 전생의 기억이 있어! 그러나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아!' 라는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웃기는 주장을 근거로 남에게 설교와 폼잡기, 심지어는 당당하게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중. 그의 '환생설'을 믿지 않는 사람에겐 당연하게도 심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투덜투덜 불만도 많고 허당기질도 강하지만 결국엔 누군가를 도우려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격. 덕분에 '헛소리하는 웃긴 중2병이지만 애가 나쁘진 않아' 정도의 포지션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과거사 극히 최근에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는 것을 제외하면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의념속성 찰나(刹那)
전투 스타일
"요란하게 헛질할 필요 없지. 중요한 순간, 묵직한 한방을 때려박아주면 충분해." 저격수에 가까운 전투법. 위치를 잡고, 적을 관찰하고, 아군의 행동을 보조하는 견제탄을 쏜다. 그러다가 적의 빈틈이 생겼을 때, 찰나(刹那)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최대 화력의 일격을 때려박는다.
스테이터스
신체 - 120 신속 - 200 영성 - 18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특징
main - 환생 / "나는 분명 거지 같은 삶을 살았었다. 그래서 싫었냐고? 글쎄다. 아마도 아닐걸." sub - 계승자 / "이 기술이 이렇게 쓰던가? 아니, 이런 식이었나? 아오! 제대로 기억도 안나잖아!" sub - 타고난 감각 / " ─. 지금 이 순간이다."
"아마도 너 같은 꼬마가 허무하게 뒈지는게 싫었던거겠지. 뭐? 지금은 내가 너보다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 약하다고? 이런 젠장."
윤 시윤
나이 : 15세 성별 : 남성
외관 앞, 옆, 뒤 모두 삐죽 삐죽 튀어나와있는 거친 검은 머릿결을 귀찮다는 이유로 자르지도 않고 대충 묶어올린 모습. 눈매 자체는 날카롭지만 순해보이고 옅은 눈썹 라인과 끼고 다니는 안경이 적당한 지점에서 인상을 완화시킨다. 키는 나이에 비해서는 큰 편인 170cm. 몸은 빼빼 말랐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근육질도 아닌 어디까지나 평범한 체격. 어린 나이인 만큼 당연히 엣되지만, 본인의 행동기질 때문에 조금 더 성숙하게 보이는 경향은 있다.
성격 완전히 아저씨. 심지어 꼰대 기질도 있다. 본인은 스스로가 나름 상식적인 인물이라고 생각중. 그러나 15살 나이에 '나는 전생의 기억이 있어! 그러나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아!' 라는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웃기는 주장을 근거로 남에게 설교와 폼잡기, 심지어는 당당하게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중. 그의 '환생설'을 믿지 않는 사람에겐 당연하게도 심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투덜투덜 불만도 많고 허당기질도 강하지만 결국엔 누군가를 도우려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격. 덕분에 '헛소리하는 웃긴 중2병이지만 애가 나쁘진 않아' 정도의 포지션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과거사 극히 최근에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는 것을 제외하면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의념속성 찰나(刹那)
전투 스타일
"요란하게 헛질할 필요 없지. 중요한 순간, 묵직한 한방을 때려박아주면 충분해." 저격수에 가까운 전투법. 위치를 잡고, 적을 관찰하고, 아군의 행동을 보조하는 견제탄을 쏜다. 그러다가 적의 빈틈이 생겼을 때, 찰나(刹那)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최대 화력의 일격을 때려박는다.
스테이터스
신체 - 120 신속 - 200 영성 - 18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특징
main - 환생 / "나는 분명 거지 같은 삶을 살았었다. 그래서 싫었냐고? 글쎄다. 아마도 아닐걸." sub - 계승자 / "이 기술이 이렇게 쓰던가? 아니, 이런 식이었나? 아오! 제대로 기억도 안나잖아!" sub - 타고난 감각 / " ─. 지금 이 순간이다."
외관 골드 드래곤의 여식. 뿔 끝 부터 꼬리 끝까지 반짝거리는 황금빛이다! 어깨까지 닿을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어 올리고, 시원시원한 금안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있는 바로 그 사람! 매끈한 황금색 뿔 한 쌍이 단단하게 머리 위로 뻗어있는것도 괄시할 수 없는 특징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구분되어 보기에 쾌활해보이는 인상을 주고, 실제로도 그렇다. 와이셔츠 위에 강렬한 인상의 후드티를 자주 입는데- 바지도 입고 싶지만 꼬리가 있으니까 특별하게 수선해야만 했다. 꼬리, 그래 꼬리. 팔뚝만한 두께에, 점점 가늘어지는 도마뱀/악어 꼬리같이 생긴 녀석이다. 큼지막한 황금색 비늘이 쫑쫑쫑 박혀있는데 뽑으려 들면 당신은 죽는다.
성격 쾌활하고 장난기가 많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먼저 말을 걸고 잘 들어주고 잘 말 한다. 말이 많다. 말 할 사람이 없다면 혼잣말이라도 중얼거릴 정도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별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이라는걸 하기는 하는 편이다. 나름.
의념 속성 電
전투 스타일 중근거리에서 마법을 뿅뿅
스테이터스 신체 125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25 매력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골드 드래곤
기타 - 155cm, 키높이 신발을 자주 신는다. - 패션에 관심이 있지만 그놈의 꼬리때문에 옷 수선을 스스로 해야 한다!!! 바느질이 특기. -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매운것도 좋아하는데, 못 먹는다. 흐어어어엉 울면서 먹는 편. - 다룰줄 아는 악기 캐스터네츠.
외관 https://picrew.me/image_maker/261388/complete?cd=hFp1EpuhFr 연분홍빛 춤추는 듯한 머리칼. 다소 길게 기른 앞머리, 낮은 양갈래로 묶은 뒷머리, 천연 곱슬곱슬. 선명한 푸름과 찬연한 붉음 섞인 눈동자. 신장 153cm, 빈약한 몸매. 무난하고 단아한 코디.
성격 "제가 짐가방 들어 드릴까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따뜻하게 군다. 예의 바른 경어체와 밝은 미소는 서향에 대한 첫인상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듯하다. 착하고 배려심 많고, 인간관계도 원활한 아이. 제법 괜찮은 평판이다. 그러나 그녀를 오래 알고 지낸다면 실상은 조금 다를지도.
"그렇지만 이렇게 껍데기라도 뒤집어 쓰지 않으면," 사실 모범생이고 상냥함이고 전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며낸 모습. 서향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구축한 단단한 방어막은, 지나치게 성능이 좋았다. 거의 모두를 속일 정도로. 본래 성격은 상당히 귀찮음도 많고 털털한 편이었다. 천성을 거스르다시피 하며 필요 이상으로 사회적 이미지를 메이킹하는 이유는 별 거 없다.
"아무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잖아?" 타인의 날 선 시선이 무서우니까. 물론 연기하더라도 미움받을 땐 있겠지. 하지만 본 성격을 드러내서 상처 받는 것보다 가짜로 꾸민 모습이 욕 먹는 게 나아. 그건 진짜 내가 아니니까, 아무런 타격 없어. 내 진짜 모습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겹겹이 둘러싸서 가리고 싶어. 누구도 찌르고 들어올 수 없게...
의념 속성 방 防 막아내기, 보호하기 등의 방어술 전반.
전투 스타일 전방에 바위처럼 버티고 서서 단단하고 무거운 대형 방패로 온갖 공격을 다 막아내며,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 아군을 보호함과 동시에 적진을 향해 한 걸음씩 차근차근 전진한다. 지원이 필요한 곳마다 달려가 재빠르게 막기보다는 '밀리지 않기' 혹은 '버텨내기'에 초점을 맞춘 전투 방식. 물론 방패의 어마어마한 질량을 이용해 적을 찍어누를 수도 있다.
스테이터스 신체 200 신속 10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인간관계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내보였다가 큰 피해를 입은 후로, 거북이 등껍질마냥 튼튼히 구축한 가짜 성격 속에서 살아갑니다. 의념을 각성한 건 그 후가 될 것 같네요. 본 성격은 허술한 점도 많고 뭐든 대충대충 하는 느낌입니다. 이외는 캡틴에게 이양합니다.
특성 메인 특성 - 의문의 코스트 크고 아름다운 방패 받고 싶어요
서브 특성 - 계승자 쓸만한 기술을...
서브 특성 - 천운 가짜 나를 꾸며내고 난 다음부턴 이상하리만치 운이 잘 따르더라.
기타 초딩 외모라고 놀리면 어쩔 줄 모른다. 그림을 상당히 못 그린다. 성실함을 체화하다 보니 어느샌가 공부를 잘 하게 됐다는 것 같다. 상당한 대식가. 상냥한 성격을 연기하는 데서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먹는 행동으로 풀고 있다. 그만큼 많이 활동해서 살은 찌지 않는다만, 습관성 폭식 증세도 있는 듯. 무슨 말을 들어도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정신력이 특별히 높은 건 아니고, 가짜 자아를 총알받이로 내세울 뿐.
외관 흑발 벽안 161cm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겼고, 옆머리를 내었다.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머리가 길다. 필요하면 하나로 땋아 돌돌 묶어 고정한다.
고양이상. 그럭저럭 잡티가 없고, 볼살이 다 빠지지 않았고, 혈색이 돌아 귀여운 얼굴이다. 원래 검은색이었으나 각성을 하여 눈이 파래졌다.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귀를 뚫었으나 훈련 때문에 화려한 귀걸이를 끼진 않는다. 평소엔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작은 투명 귀걸이 혹은 검은 귀걸이를 끼고 다닌다.
평균보다 약간 마른 체격. 멋부리는데 아예 관심이 없진 않지만 크게 시간을 쓰지도 않는다. 학교에 올 땐 썬크림만 바르며 그마저도 귀찮다며 안 바를 때도 있다.
성격 이상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상에 대한 자신의 기준이 확고하지만, 반사회적이지 않으면 상대방의 기준 또한 존중해주는 편이다. 다툼이 생기면 먼저 양보하고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한다.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자주 하고 표현에 있어서 솔직하다. 은근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선택에 시간을 오래 쓴다.
의념 속성 益(잇다, 더하다, 돕다, 보조하다)
전투 스타일 힐포터. 본인 딜량이 극단적으로 낮은 대신, 파티 수복 능력과 딜 버프가 있다. 팀원 시너지를 타고 팀원, 본인 모두에게 일정 이상 실력을 요한다는 면에서 금방 죽을거라 생각한 사람도 많은 모양.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매력 10
과거사 메인 특성 결과가 나온 후 서술해도 괜찮을까요?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 미인
기타 -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이 한국에서 유명한 치유계 헌터셨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본인 신념이 있고, 자식이 존경할만한 헌터였으면 해요!!
>>411 1번의 경우에는 남성이며 신 한국 출신의 의료계 의념 각성자입니다. 2세대 각성자로 길드의 성격은 이윤을 따지긴 하나, 최대한 선한 방향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형 길드간의 게이트 공략과 같은 곳에 고용되어 참여하는 편으로 각 길드들 간의 신뢰도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2번의 경우는 여성으로 이때는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덧붙습니다. 1세대 각성자로 여러 혼란 속에서 성장하였으며 아쉽지만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설정으로 캐릭터는 입양되었다는 설정이 추가됩니다. 본인 스스로는 아들, 또는 딸에게 신경을 써주려 하지만 1세대 특유의 험악한 생활 방식에 있어 자식에게는 많이 힘든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예... 현생 문제로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빡센것들만 끝낸다면 솔직히 현생이 불안정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후에도 여가 시간이 큰 폭으로 줄어버려서 상판을 하기 힘들 것 같아요. 당분간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이런 상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최대한 빨리 끝난다고 가정해도 최소 일년은 걸릴거라.. 일년+@동안 동결하거나 잡담만 할 순 없으니까요. 태호한테도 정들고 다른 레스주 캐릭터들한테도 많이 정들었는데 이렇게 시트를 내리게 되어서 아쉽네요. 이후로는 영서 어장에 참여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관전자로서 종종 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초장기스레 각이라 아마 시트가 닫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진행 상황상 신입분은 첫 전투가 학교대항전 중 점령전이 되실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점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캡틴께서 이번 대폭우에 영향을 받는 지역의 거주자이신 것으로 추정되므로 답변이 늦으실 수 있다는 점도 부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적으로 정신계에는 두가지 분류가 존재. 정령의 보조를 받는 경우와 일반적인 마도의 경우 - 정령의 보조를 받는 경우는 플레이어 캐릭터 진언을 참고 - 마도의 경우 정신 계통이 그러하듯 개인이 발전시키기 매우 어려움. 이때 특성으로는 계승자 또는 위대한 스승이 추천됨(두가지 다 메인특성) - 정신간섭, 교란 등의 기술은 어렵지 않지만 약하더라도 조종의 영역으로 가는 경우는 난이도가 높아짐 - 아니면 메딕 계통의 심화포지션으로도 가능하긴 하나 정말 힘든 길이 될 것.
전체적으로 초반 고생 - 후반 안정적인 경우는 메딕 계통이고 초반 좀 편함 - 후반 좀 고생은 마도나 정령쪽일 가능성이 높음.
한결주입니다... 시트가 확인되자마자 이런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변경되는 바람에 한동안은 취미활동에 집중할 여력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짬짬이 접속한다면 시간 자체가 나지 않는 건 아니라 고민해 봤지만, 일상이나 진행처럼 긴 시간을 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 활동 없이 곧바로 나가게 되어 민망스럽기도 하고, 캡틴께는 수고를 끼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메이킹 도중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트는 하이드 처리해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 어장이 앞으로도 순항하길 바랄게요.
외관 165cm, 평범한 체형, 차분한 은빛 머리카락, 제비꽃을 닮은 눈동자, 약간 어두운 피부색. 무언가 궁금한 듯이 뚱해 보이는 표정이 보통이다. 복부 왼쪽에 낙인이 있어 노출을 꺼리는 편.
성격 얌전하고 순진하게만 보이나, 아는 것도 부러 모르는 체를 할 때가 많은 의뭉스러운 성격. 멍하니 혼잣말을 하거나 사소한 주변 사물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의념 속성 응집, 凝集
전투 스타일 원소 계열의 마도를 주로 다루며 광범위한 공격보다는 간결하고 정밀한 캐스트를 선호하는 타입으로, 의념 속성 '응집'을 활용하여 불의 온도나 얼음의 밀도를 더욱 높이는 등 좁은 범위에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특기. 무기는 스태프.
스테이터스 신체 120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30 매력 10
과거사 중동 지역의 소수민족 출신으로, 마을이 약탈당해 노예 시장에 팔려감. 얼마간의 수모 끝에 어느 부호에게 낙찰되어 낙인까지 찍힌 상황, 의념을 각성하여 마켓을 몰살시킴. 이후 망념화 직전의 소녀를 발견한 어느 현자가 그녀를 살리고 거두어 데리고 다님. 현자는 소녀에게 세상을 가르치고 지식과 지혜를 전수함. 소녀가 홀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을 때, 현자는 '홍왕의 나라로 가라'라는 말을 남긴 채 본래의 곳으로 은거함.
특성 메인 - 계승자
서브 1 - 광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낸 상상친구. 소녀는 그가 실재한다 믿으려 노력한다. 대개 귀여운 동물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서브 2 - 영민한 두뇌
기타 Picrewの「fantasy_candy」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wTiCQjgex #Picrew #fantasy_candy
안녕하세요. 대빵참치입니다. 사실 뭐.. 거창하게 검사라고 할 거는 없는데, 가끔 설정붕괴나서 NPC들이나 캐릭터는 이리 아는데 참치는 " ?? 캡틴 저 이런 설정 짠 적 없는데요. " 하지 말라고 지내는 과정이니 편하게 보고 수정할 거 수정하고 넣을 거 넣고 해봅시다.
1. 슬프게도 지금 단계에서 의념 속성에 마도를 이용하는 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 위력을 올리거나 하는 게 가능은 할 수 있는데, 그건 기본적인 마도로도 가능한 편이라서 오히려 마도의 연비가 의념 속성의 연비보다 뛰어날 때가 많습니다.
2. 중동의 경우 현재 실지배하고 있는 영웅은 '검은 역병'이라는 이름을 지닌 하사르이며, 하사르의 기본적인 이념은 '내부에서의 분쟁을 금지한다.' 입니다. 질병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영웅이기 때문에 중동 전체에 일종의 감시를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중동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가디언이나 가디언 아카데미도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노예시장이라는 설정은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언 설명을 조금 덧붙인다면 저희 기준으로는 걸어다니는 탱크나 전략핵폭탄들이 범죄자 때려잡고 다니는 것에 가깝습니다. 물론 빌런들이 중동에서 활동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하사르의 눈을 잠시라도 피할 수 있다거나, 그런 능력이 있는 빌런들이라면 애초에 갓 의념을 각성한 의념 각성자가 증폭 현상(각주 1. 의념 각성자의 각성 직후에 발생하는 현상. 일시적으로 스테이터스 성장 한계치의 최대 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다.)을 통한다 한들 그정도 빌런이라면 가볍게 제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성 직후에는 1레벨이니까요.
3. 망념화 직전의 상황의 소녀를 어느 현자가 만났다. - 물론 세상에는 은거하고 있는 1세대 각성자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중동에도 '별의 길'이라는 현자들이 존재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자신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지금의 설정을 유지하고 싶으실 때 죽어가던 상황에서 옮긴 걸음이 우연히 닿았다 -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4. 계승자는 기본적으로 실전된 무공 또는 비전을 다룹니다. - 단순히 사용자가 한 명! 와! 같은 게 아니라, 최소 한 세기에서 최대 수십 세기 이전까지 넘어가는 것이 계승자의 무공입니다. 어디까지나 기적과 우연이 만나 이러한 기술을 얻었다는 설정이 되고, 이 경우는 특별한 조건에 의한 락이 걸려 있기 때문에 아무리 현자라고 해도 이런 기술을 알려줬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5. 광신은 정말로 존재하는 신의 신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경우에는 소수종교의 신자, 또는 3대 종교(기독교, 불교, 도교)의 신자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라시는 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으로 보이므로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7개 정도라곤 했으나 사실 두개 정도는 제가 잘못 본 것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히 시트 어장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시트는 일종의 가통과 상태이므로 본어장에서 이름 달고 노셔도 문제 없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나리오 참여에 관하여 - 영웅서가는 이전 참여자와 이후 참여자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후 참여했다와 이전에 참여했다. 에서 오는 노하우나 정보의 격차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이외에 큰 차별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With havin so much content do you ever run into any issues of plagorism or copyright infringement? My blog has a lot of exclusive content I've either written myself or outsourced but it seems a lot of it is popping it up all over the web without my authorization. Do you know any techniques to help stop content from being ripped off? I'd definitely apprecia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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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러 계열 시트를 고려하고 있는 늅뉴비입니다...! 카산드라와 스승 중에 하나를 메인특성으로 고려하고 있는데 위대한 스승을 메인이나 서브 특성으로 한다면 주기술? 관해서 보정이 들어가나요? 서브 쪽으로 해도 치료 주기술? 이면 의료계 관련으로 그런 분이 나온다거나요?
>>480 카산드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특성을 찍은 캐릭터가 없어서 우리도 잘 몰라. 하지만 위대한 스승에 대해선 답변 가능하겠네!
위대한 스승을 메인으로 삼으면 세계관에서 정말 대단한 인물이 스승이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러면 스승에게서 기술을 전수 받았다는 식으로 기술 폭이 넓어지거나 혹은 스승이란 인맥이 생겨서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 하지만, 스승의 기대에 보답해야 하기에 스승의 시험을 치룰수도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스승과의 관계가 틀어서 특성 하나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어...
스승 특성을 서브로 간다면... 메인보다는 떨어지지면 그래도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스승이 생겨.
이런 계열의 스승을 원한다~ 하고 캡틴하고 미리 상의를 하는 것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 가능하다고 난 생각해.
참고로 나 같은 경우는 스승 NPC가 상인이기에 거래 란 기술을 들고 시작했어. 거래란 기술은 직접적인 큰 영향을 안 끼치지만 스승이란 NPC의 인맥을 활용해서 여러 캐릭터를 알고있는 편이야. 이런 식으로 쓸수도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해.
현재 스승특을 메인으로 넣은 캐릭터는 없고, 서브로 넣은 캐릭터는 한명인걸로 기억해. 해당 캐릭터의 플레이어가 잘 살리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상당히 쏠쏠해보였음. 무엇보다 확고한 행동 요소가 생기니까, 초반 진행에서 뭘 할지 감잡기가 쉽다는 부가적인 장점이 있지!
새벽에 잠에서 깨어 어장을 확인했더니 명진주의 복귀 요청이 있었네요. 조금 슬픈 이야기지만, 캡틴의 입장으로는 '태명진'이라는 캐릭터의 복귀를 수락할 수 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어장 초기 '영웅서가 2'의 분쟁과 관련된 이야기이고, 분쟁의 주로써 시트를 내린 경우에 대한 제 기준으로써. 그에 관한 문제로 시트를 내린 시트에 한해서는 태명진이라는 캐릭터로써의 복귀를 허락드릴 수 없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캡틴에게 원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이 선택은 저뿐이 아닌 명진주를 보호하고자 하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분쟁의 원인으로 지목된 레스주가 복귀코자 한다면, 이후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저희 어장에서, 아무 문제도 저지르지 않은 명진주가 그 분쟁의 대상이 되실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 이후 분란의 우려가 될 수 있는 시트이기에 제가 왜 복구해드릴 수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또 다른 시트로 찾아오는 것도 좋은 답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치게시판은 기본적으로 익명 지향의 게시판이고 이에 따라 '태명진'이 아닌 새 시트는 익명에 의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선택은 당신에게 있겠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서로 현명히 대화로써 해결해나간 전적이 있는 우리이니만큼 좋게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 기준은 새 시트를 부탁드리니만큼, 명진이보다도 더 멋진 시트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 버려진 무법지대 출신.. 이라는 말에서 일단 불가능합니다. 사유는 단순합니다. 게이트란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고, 왜 인류가 최고의 각성자에 가까운 가디언들을 그렇게 갈아넣고 있느냐. 간단히 말하면 아직 인류가 존속할 수 있는 안전구역에 비해, 언제 위험이 터질지 모르는 지역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역에서 살아남았다? 불가능하진 않지만 과연 그런 '증명 불가능'한 시한폭탄을 UHN에서 안으려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특별반의 목적은 3세대 헌터로 대표되는 차세대 헌터들의 대표를 만들자. 쯤에 가깝습니다.
2. UGN이라는 단체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UGN은 국제 가디언 기구라 부르는 기관으로, 기본적으로 국가 위에 존재하는 초법기구로 보셔도 좋습니다. 모든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이 UGN에 소속됨과 동시에, 각자가 원하는 국가. 또는 일부 국가에 한해 가디언을 파견하는 식으로 기능하며, 이들은 국가의 군사력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의료에 있어서도 뛰어난 능력을 지녀 국가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 이들의 목적은 "인류의 게이트로부터의 완전 승리"이지만 덧붙여 인류의 번영 역시 이들의 목적에 들어갑니다. 특히 지구 최악의 지역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에도 가디언을 들이붓는 마당에, 인류가 존속 가능한 구역에 가디언이 파견되지 않을 이유가 없죠.
3. 은 운이 아아아주 좋아서 초반에는 저레벨, 이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몬스터만 나왔다면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살아남는 것도 운인 시대에서 운이 따라주어 살았을 수도 있겠죠.
보내주신 웹박수에 대한 설명은 이로 아시듯 불가능한 쪽에 가깝습니다. 꼭 이 설정을 사용하시겠다면 범죄자 특성을 선택하신 뒤 캡틴의 재조정을 거치는 방향이 존재하나, 난이도적인 면에서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위대한 스승은 세계관 내에 한 분야의 정점에 다달았다고 할 수 있는 NPC가 캐릭터의 스승이 돼. 따라서 시작부터 든든한 스승 NPC와 스승에게 수련을 받거나 가르침을 받는 등의 행위를 통해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하지만 스승이 제자를 시험에 들게 해서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특성이 봉인되거나 혹은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가 끊어질수도 있어.
별의 아이는 내가 별의 아이가 아니기에 모르겠지만, 한 가문의 자제가 되기에 가문의 힘을 빌릴 수 있어. 가령, 용돈 달라고 하면 꽤 많은 액수의 GP를 받거나 할수있겠지. 말그대로... 재벌가 막내아들 같은 느낌? 굳이 막내가 아니라 장남, 장녀가 될수 있겠지. 설정에 따라서...
계승자는 초반에 비전기술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지만 스승 npc는 주어지지 않아요. 별의 아이는 말 그대로 금수저라서 인맥이나 금전적인 지원 같은 걸 얻을 수도 있지만, 현실 보정이 들어가는 편이라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이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제약이 공존해요. 위대한 스승은 처음 지급되는 기술에 영향을 줄 수 있고(그렇지만 아마 처음부터 비전기술을 주진 않을거에요.) 스승 npc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수련할 때 도움을 받는다든가 할 수 있어요.
또한 별의 아이와 위대한 스승의 경우... 저희 스레는 하차한 캐릭터는 사망처리 되기 때문에 따라서 캐릭터가 하차할 시 가족/스승 npc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계승자 잊혀져버린 특정 비전. 요컨데 매우 드물고 강력한 기술을 시작부터 습득하는 특성입니다. 다만 사용자는 오로지 해당 캐릭터 뿐이고, 이 것을 알려줄 스승 같은건 적어도 초기 시점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언급하신 다른 두 특성이 '인맥' 과 '배경' 에 관련된 특성이라면. 계승자의 경우는 매우 강력한 주무기 스킬을 획득하고 그것을 성장시켜나가는 '주력 스킬' 에 관련된 특성이라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별의 아이 말 그대로 귀한집 자제가 됩니다. 최근에 같은 가족에게서 수련을 받아 강력한 능력을 얻은 캐릭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집안의 '명성' '자금' '인맥' 등을 초기에 얻어간다고 보시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특성이 장점이 강력하지만 어디까지나 '특성' 에 해당하는 만큼. 특히나 별의 아이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의 제약이 걸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행동이 집안의 명성에 폐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던가. 혹은 존재 자체로 정치적인 요소가 된다던가 하는 부분들이요.
위대한 스승 스승 캐릭터를 얻습니다. '가족' 은 기회와 타이밍이 맞으면 가르침을 청해볼 수도 있는 정도지만. 스승 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가르침을 주기 위한 관계죠. 그러니까 성장에 고민되는 것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메인 특성으로 선택한 인물이 적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애매한 부분이지만. 자신의 기술이나 성장 방향을 누군가에게 조언 받고 싶다면, 이 쪽이 가장 어울린다고 짐작 되네요. 요컨데 '인맥' '조언' '가르침' 에 해당된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승자 잃어버린 원본 비전, 그보다 떨어진다고 하나 그럼에도 최고랭크의 비전을 보유함. 구시대의 강자나 그보다 더 옛시절의 강자들의 후계자로써 관련된 이야기가 추가됨. 시작부터 고등급의 무공/비전 중 하나를 획득하게 됨.
별의 아이 흔히 세계관 내에서 명가로 대표되는 가문의 자손으로 설정되거나 강력한 길드의 자손으로 설정됨. 명망 있는 가문원들과 그 영향력을 시작부터 가질 수 있음. 그러나 캐릭터의 시선에 대부분 앞서간 가문원들에 대한 기억과 영향이 나타나게 됨. 캐릭터의 실수나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음. 특정 계기로 가문을 계승하거나 길드를 계승해야 할 때 가족관계임에도 피가 튀는 싸움이 될 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이니만큼 유대가 강한 것이지. 무작정 자식에게 퍼주지는 않음. 명가나 대형 길드를 만들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의 결실을 그냥 퍼줄만큼 안락한 시대가 못되는 것도 존재.
위대한 스승 현 시대의 숨겨진 준영웅 NPC나, 명성이 드러난 준영웅 NPC 중 하나의 제자가 되어 시작함. 가족이라는 영향에 있어 쉽게 도움 받기 어려운 관계인 별의 아이와 달리 스승 개인의 심리 등에 따라 도움을 얻을 수 있음. 별의 아이보다 높은 시작 호감도를 가짐. 캐릭터가 벽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승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음. 그러나 '개인'이라는 키워드가 강조되므로 스승 하나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는 없음.
개인만족으로 희망하는 설정이라서 어려움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죄송하지만 진 류라는 캐릭터에 대해 조금만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NPC 일람에서 간단한 설정은 찾았지만 제 능력으로는 그 이상은 찾는 데 난경이 따를 것 같아요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 사일러스 건슬링어(C) - 흔적도, 소리도, 결과마저도 침묵 속에 남을 기술. 달인의 경지에 다다른 사격술.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C) - 적의 기술을 카운터하여 발동한다. 위력을 감소시키고 일정 이하의 공격을 차단한다. 단, 다음 턴 공격할 수 없다.
외 기타등등
특성 실종자 게이트에 휘말려 기억을 잃어버렸습니다. 전투 외 상황에서 디메리트를 받지만 전투 상황에서 보정을 받습니다.
모래바람의 아우라 적이 자신을 공격하려 할 시 명중률을 소폭 감소시킨다.
친절한 보안관 선 성향의 의뢰를 받을 시 스테이터스에 보정을 받는다.
특이사항 죽을뻔 했던걸 어느 마을에서 구해줬던 적이 있음. 그 마을이 범죄 조직에게 위협받자, 단신으로 해당 조직을 몇일간에 걸쳐 궤멸시켜버림. 특별반에 소속된 이유와 행동 동기는 자신이 실적을 내서 은혜를 입은 마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주요 무기는 리볼버지만.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전부 대응할 수 있고, 작정하면 온갖 암수도 사용. 행동 방침이 은혜를 갚는 것일 만큼, 기본적으론 선하고 선선한 성격임.
요약
'모종의 사고로 기억을 대부분 상실했고, 그 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마을에 강한 은혜를 느끼고 있는 호청년. 진심을 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을 죽일 수 있는 엄청난 실력자이지만, 기본적으론 선량한 성격에다가 주변 명예와 평판을 얻어 은혜 입은 마을에 보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의 체면을 존중하는 선에서의 싸움법을 행한다.'
채도 낮은 백금발의 머리카락은 곱슬기 하나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허리를 넘는 길이로 뻗어있고, 벽안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연한 갈색빛의 눈동자는 안경 너머에서 약하게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기에 눈동자 색을 기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수가 적다. 검은색의 밋밋한 베레모를 쓰고 가을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 코트를 자주 입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순한 눈매는 차가운 첫인상을 대부분 지워내기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성격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인하여 말을 걸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막상 그와 반대로 상당히 당찬 느낌의 아가씨이다. 나긋나긋한 어조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행동력이 있으며 나서는것에 주저함이 없다. 표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이며 타인이 평가하기로는 티 없고 맑은, 어찌보면 순진한 성격이라고도 한다. 다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실리에 밝기에 얌전히 당해주는 성격또한 아니라 할 수 있다.
의념 속성 별(星) - 처음 밤 하늘을 두 눈으로 보았을때, 그 광경은 그녀의 심장이 되었다. 어쩌면, 훨씬 전부터 그럴지도.
전투 스타일 사용하는 무기는 스태프. 주로 후방에서 마도로 원호를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00 영성 20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태어날 때 부터 맹인이였던 그녀는 연이 닿아 고명한 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10살이 되는 해에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10살이 되는 생일에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소한 비밀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Ms 카산드라
" 내일 감자칩 한봉지를 챙겨가시는게 좋겠어요. " " 혹시 모르잖아요? 쓸 일이 생길지. "
서브 - 미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피부에는 조금 자신이 있답니다. 아. 하지만 어머님이 훨씬 더... " " 가끔, 뭔가가 지켜보는거 같기도 해요. 기분탓이겠죠? "
기타 ㄴ 모델같은 몸이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몸이 단련되어있다. 본래에도 운동이나 몸쓰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ㄴ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다만 푸딩을 만드는 것 하나는 일류의 실력이 가깝다. ㄴ 주위의 기척을 읽는것이 조금 능숙하다. 어릴적 버릇이 아직 남아있지만 상당히 휘발되어 평범한 각성자와 거의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ㄴ 친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신경쓴다면 제법 좋은 조언이 되지만, 흘려들어도 그다지 악영향이 오진 않는다.
개인적인 조언이지만 Ms/mr 카산드라의 경우 사용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편에 속하는 특성입니다. 거기에 더해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도 어느정도 빌드가 쌓이지 않으면 사실상 특성이 없다 수준일 수 있단 점도 미리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상태라면 특성 3개중 2개를 제대로 다루실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럼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텐데 괜찮으신가요?
채도 낮은 백금발의 머리카락은 곱슬기 하나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허리를 넘는 길이로 뻗어있고, 벽안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연한 갈색빛의 눈동자는 안경 너머에서 약하게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기에 눈동자 색을 기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수가 적다. 검은색의 밋밋한 베레모를 쓰고 가을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 코트를 자주 입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순한 눈매는 차가운 첫인상을 대부분 지워내기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성격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인하여 말을 걸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막상 그와 반대로 상당히 당찬 느낌의 아가씨이다. 나긋나긋한 어조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행동력이 있으며 나서는것에 주저함이 없다. 표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이며 타인이 평가하기로는 티 없고 맑은, 어찌보면 순진한 성격이라고도 한다. 다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실리에 밝기에 얌전히 당해주는 성격또한 아니라 할 수 있다.
의념 속성 겨울(冬) - 그녀는, 처음으로 본 창문 너머의 풍경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전투 스타일 사용하는 무기는 스태프. 주로 후방에서 마도로 원호를 한다. 말하자면... 고정 포대에 가깝다고 할까.
스테이터스 신체 155 신속 125 영성 20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태어날 때 부터 맹인이였던 그녀는 연이 닿아 고명한 마도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10살이 되는 해에 눈을 뜨게 되었다. 처음으로 보게 된 눈보라 치는 창문 너머의 풍경이 뇌리에 깊게 박히게 된 것은 운명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위대한 스승
" 저랑 스승님이 어떻게 처음 만났냐면 말이죠... "
서브 - 미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피부에는 조금 자신이 있답니다. 아. 하지만 어머님이 훨씬 더... " " 가끔, 뭔가가 지켜보는거 같기도 해요. 기분탓이겠죠? "
기타 ㄴ 모델같은 몸이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몸이 단련되어있다. 본래에도 운동이나 몸쓰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ㄴ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다만 푸딩을 만드는 것 하나는 일류의 실력이 가깝다. ㄴ 친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신경쓴다면 제법 좋은 조언이 되지만, 흘려들어도 그다지 악영향이 오진 않는다.
약간의 곱슬기가 있는 백발의 머리카락은 반묶음 머리로 묶여 단정하게 정리 되어 있다. 색소가 없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짙은 녹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기에 눈동자가 상당히 눈에 띄는 편. 품이 넉넉한 무채색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기에 색이 옅은 사람이라 생각 하기 쉽다. 특이점이 있다면, 목에 걸려있는 수수한 로자리오가 눈길을 잡아끈다. 등쪽에 세로로 큰 흉터가 있지만 그것을 확인 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성격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말투를 사용하며 실제 성격 또한 이와 비슷하다. 귀찮은 일에 조금 약하며 은근히 능글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여 친밀한 정도를 쉬이 알기 어렵다.
의념 속성 정화 - 아버지가 처음 선보인 이적은, 그녀의 본성과도 같은 무언가를 깨워냈다.
전투 스타일 스태프를 사용하며 빛 계열의 마도를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군의 마도를 지원하거나 의념 속성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정화하거나 광학 계열의 술식을 이용하여 모습을 숨기는 등, 보조적인 면모가 있다. 최종적으로는 신성력을 다루는것이 목표이지만 그녀에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신체 120 신속 140 영성 200 건강 140 매력 10
과거사 천사와, 길거리 부랑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인 슬하에 있는 유일한 자식. 그는 자신이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기적을 선보일때 드러난 헤일로가 원인이 되어 자신의 아이에게 진실을 알려주게 되었다. 다만, 자신이 어떠한 신의 전령 이였다는 사실은 끝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인간이 아닙니다(하프엔젤)
" 저희 아버지는, 가끔 어딘가를 바라보곤 하셨어요. "
서브 - 선택 불가
기타 ㄴ 철 없을적, 보이는 영혼마다 말을 걸고 다닌적이 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며칠간 앓아 누웠다. ㄴ 자식 사랑이 상당히 강한 아버지에게 거의 매일 전화를 드리고 있다. 본인은 사실 조금 귀찮을때도 있다고. ㄴ 사탕을 입에 달고 살며 아무런 맛도 가미 되지 않은 흰색의 사탕을 다량 가지고 다닌다.
갑작스러운 말씀이지만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대략적인 사정은 웹박수에 보내두었습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 좀 어려운 문제라서 다른 분들께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은 미안합니다 짧았지만 이모저모 많은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했어요~ >>520 >>527은 하이드 처리 바라겠습니다~
사정은 확인했습니다. 대부분의 일에서 취미의 영역보다는 현실의 영역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문제, 나아가 가족과 관련된 문제라면 더더욱 취미보다 우선될 가치가 있습니다. 마음 고생하신 흔적이 보여 개인적으로 편치 못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기회가 되실 때 돌아오셨음 합니다!
린 주의 이야기를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캡틴이 아니라 나름의 한 명의 어른으로써 같은 어른에게 하는 이야기이니 훈수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어도 좋습니다.
영웅서가는 단순히 스토리 진행만을 목적으로 하는 어장이 아니고 시련과 위기를 겪어가는 과정에서 레스주들 역시 친해지길 목적으로 한 어장입니다. 그래서 일상 보정과 같은 요소들을 더하여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중이고요. 그래서 진행만이라도 참여하고 싶다는 린주의 말과 전후의 사정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지금의 린주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어장이라는 공동체에서 린주 스스로가 감당할 만한 무언가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쉬어갈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이 말씀을 많이 드린 기억이 나네요.
어장은 후순위입니다. 1순위는 바로 여러분 스스로를 챙기는 거고요.
동결을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가끔 찾아와 이야길 나누어도 좋습니다. 물론 익명의 타인이라는 점 때문에 어려움을 나누길 어렵다면 웹박수도 좋습니다. 저는 여전히 여러분을 아끼고 있고, 그 마음으로 어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애의 뜻이 아니라 애정으로 여러분을 대하는 중이고, 그 대상에 린주가 있음은 확실합니다. 린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면 시트를 수정해도 괜찮습니다. 조금의 귀찮음은 제게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책임감이나 죄책감 같은 마음으로 어장을 이어가진 않길 바랍니다. 저는 영웅서가가 책임감의 대상만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이 곳은 처음부터 힘들던 제가 쉴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릴 훈수의 내용도 같습니다. 스스로를 생각하세요. 지금의 상황에서 도망치라거나, 여유를 가지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해볼지. 짧은 생각에 따라 움직임을 이어보세요. 타인의 말과 조언은 좋게 말해 서른의 나이에 다다르기 전에 끝납니다. 그 뒤의 조언들은 대부분 결혼은 언제 하냐거나 하는 식의 대답들이 다수입니다. 좀 웃긴 얘기지만 저도 요즘은 어머니께 결혼 얘길 듣는답니다. 심지어 집안 얘깃거리중 하나는 제 결혼얘기기도 해요. 미치겠어 아주. 그런데 조금 슬픈 이야기지만... 결국 그 어른들의 장점은 안정된 기반과 돈입니다. 스스로 갚아나갈 능력이 있다면 학자금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작금 그런 상황은 못되겠지요? 거기에 더해 만약 그 내용에서 물러난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린주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참으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만 보더라도 정신의 여유가 없어보이네요. 학기중이 아닐 때의 시기이니. 잠시 휴식을 가지거나 운동을 조금 해보면 정신이 맑아지기도 하니 저 개인적으론 추천드립니다.
쉬고 오셔도 됩니다. 다시 오셔도 되고요. 저는 아마도 큰 문제가 없다면 계속 어장에서 기다릴 듯 합니다. 떠나간 모두를 기억하진 못해도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린을 생각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또 봐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보려고 하고, 매일매일 상판 보면서 레스라도 하나씩 쓰려고 했었는데, 통 바쁘다보니 그냥 캐릭터명 걸어두고 영서에서 잡담하는 신세가 되는 것 같네요. 한 3월 4월 되면 연초의 바쁨은 수습이 될 것 같으니, 그때쯤 돌아오고자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무탈하세요.
다재다능, 타고난 정신은 능력치 상승 계열의 특성이 아니고 의문의 코스트는 여하 목록에서 코스트를 선택하게 되므로 제가 임의로 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타고난 정신의 경우는 더더욱 비공개코스트인 '정신력'과 연관된 특성이므로 스테이더스 상승과는 거리가 먼데.. 혹 특성을 변경하시려는 목적이시라면 시트를 수정하시면 됩니다.
외관 - 키 150대 초반, 평소에는 포니테일이지만 풀어두면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 작음
성격 -흥미있는 것에는 불타오르지만, 그 외의 것에는 미적지근한 성격. -내향적 성격을 지녀 말을 스스로 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흥미있는 것이라면 극도로 관심이 많아져 말도 서슴없이 건다. -평소에는 잠자는 것이 낙. -이름에 굉장히 집착한다. 친하지 않다면 이름을 부르지 않고, 친해졌다 한들 스스로가 정한 별명으로만 부르려한다. 불리는 상대가 매우 싫어하면 그래도 이름으로 부르긴 하지만, 내키지 않아하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의념 속성 -언명言名 말과 이름. 말에는 힘이 있고, 이름에도 힘이 있으니.
전투 스타일 -주술같은 거 가능한가요?
신체 135 신속 135 영성 295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그녀는 고아였다. -그녀는 스스로 자랐다. 그리고 어느날 '이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야', '너' 등으로 불리던 그녀는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 존재와 존재를, 타아(他我)를 구분하는 기준점을.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정하는 것은, 망설여졌다. 그녀는 그녀 스스로를 대단치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진실이었기에, 그녀는 무언가 대단한 존재에게 대단한 이름을 받고 싶었다. -그래도 일단, 조촐하게나마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이름을 정하자. '불명'은 그렇게 탄생했다. -그녀 나이 3세였다. -나머지는 캡틴에게 위임(의논 후 특성에 관한 과거사 추가후)
특성 Main - 영민한 두뇌 Sub1 - Sub2 -
기타 -목적 : 불멸의 이름을 남기는 것 -위의 목적이 자신의 목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그저 할 수 있다면 하겠다 정도일뿐. 아직 그렇게까지 간절히 바란 것은 없다. -자기 몸이 성장할 거라고 생각한다.
외관 -키 150대 초반 -평소에는 포니테일이지만 풀어두면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 -작음 -왼눈 밑에 무어라 적힌 글자(알아볼 수 없음)이 적혀있는데 이것은 그녀가 스스로 쓴 것으로 하루마다 지우고 바꾸는 것이다.
성격 -흥미있는 것에는 불타오르지만, 그 외의 것에는 미적지근한 성격. -내향적 성격을 지녀 말을 스스로 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흥미있는 것이라면 극도로 관심이 많아져 말도 서슴없이 건다. -평소에는 잠자는 것이 낙. -이름에 굉장히 집착한다. 친하지 않다면 이름을 부르지 않고, 친해졌다 한들 스스로가 정한 별명으로만 부르려한다. 불리는 상대가 매우 싫어하면 그래도 이름으로 부르긴 하지만, 내키지 않아하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의념 속성 -언명言名 -말과 이름. 이름의 말하다. 말의 이름. -말에는 힘이 있고, 이름에도 힘이 있으니.
전투 스타일 -【옴—】,【호오】,【흠...】등의 감정표현이나 진언 등으로 주술 발동 -음의 높낮이 등 트리거가 되는 표현의 가짓수는 엄청다양하다는 설정(반영 안되도 상관 없음) -기나긴 말의 집합에 이름(【옴—】 등)을 부여함 -> 주술 중첩(나중에 됐으면 좋겠다 정도)
신체 125 신속 125 영성 225 건강 125 매력 10
과거사 -그녀는 고아였다. -그녀는 스스로 자랐다. 그리고 어느날 '이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야', '너' 등으로 불리던 그녀는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 존재와 존재를, 타아(他我)를 구분하는 기준점을.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정하는 것은, 망설여졌다. 그녀는 그녀 스스로를 대단치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진실이었기에, 그녀는 무언가 대단한 존재에게 대단한 이름을 받고 싶었다. -그래도 일단, 조촐하게나마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이름을 정하자. '불명'은 그렇게 탄생했다. -그녀 나이 3세였다. -그리고 그녀 나이 5세, 스승이라 부를 자를 만났다. -나머지는 캡틴에게 위임
특성 Main - 위대한 스승 Sub1 - 영민한 두뇌 Sub2 - 다재다능
기타 -목적 : 불멸의 이름을 남기는 것 -위의 목적이 자신의 목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그저 할 수 있다면 하겠다 정도일뿐. 아직 그렇게까지 간절히 바란 것은 없다. -자기 몸이 성장할 거라고 생각한다.
외관 -키 150대 초반 -평소에는 포니테일이지만 풀어두면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 -작음 -왼눈 밑에 무어라 적힌 글자(다른 이가 보기에는 알아볼 수 없음)이 적혀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옴-' '음..' '후-우' 등 다른 이가 안다하여도 의미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글자는 그녀가 스스로 쓴 것으로 하루마다 지우고 바꾼다.
성격 -흥미있는 것에는 불타오르지만, 그 외의 것에는 미적지근한 성격. -내향적 성격을 지녀 말을 스스로 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흥미있는 것이라면 극도로 관심이 많아져 말도 서슴없이 건다. -평소에는 잠자는 것이 낙. -이름에 굉장히 집착한다. 친하지 않다면 이름을 부르지 않고, 친해졌다 한들 스스로가 정한 별명으로만 부르려한다. 불리는 상대가 매우 싫어하면 그래도 이름으로 부르긴 하지만, 내키지 않아하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매일 아침마다 왼눈 아래 글자를 바꿔쓰는데 이건 그녀가 상당히 신성시 하는 루틴이다.
의념 속성 -언명言名 -말과 이름. 이름을 말하다. 말의 이름. -말에는 힘이 있고, 이름에도 힘이 있으니.
전투 스타일 -【옴—】,【호오】,【흠...】등의 감정표현이나 진언 등으로 주술 발동 -음의 높낮이 등 트리거가 되는 표현의 가짓수는 엄청다양하다는 설정(반영 안되도 상관 없음) -기나긴 말의 집합에 이름(【옴—】 등)을 부여함 -> 주술 중첩(나중에 됐으면 좋겠다 정도)
신체 125 신속 130 영성 220 건강 125 매력 10
과거사 -그녀는 고아였다. -그녀는 스스로 자랐다. 그리고 어느날 '이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야', '너' 등으로 불리던 그녀는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 존재와 존재를, 타아(他我)를 구분하는 기준점을.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정하는 것은, 망설여졌다. 그녀는 그녀 스스로를 대단치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진실이었기에, 그녀는 무언가 대단한 존재에게 대단한 이름을 받고 싶었다. -그래도 일단, 조촐하게나마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이름을 정하자. '불명'은 그렇게 탄생했다. -그녀 나이 3세였다. -그리고 그녀 나이 5세, 스승이라 부를 자를 만났다. -나머지는 캡틴에게 위임
특성 Main - 위대한 스승 Sub1 - 영민한 두뇌 Sub2 - 다재다능
기타 -목적 : 불멸의 이름을 남기는 것 -위의 목적이 자신의 목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그저 할 수 있다면 하겠다 정도일뿐. 아직 그렇게까지 간절히 바란 것은 없다. -자기 몸이 성장할 거라고 생각한다.(다 컸음) -취미는 독서와 애니메이션 시청 등의 활동
191cm의 키와 웨어팬더에 걸맞는 덩치를 가진 풍채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동물을 닮은듯한 짧게 자른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과 턱을 덮은 정리된 수염은 그를 조금 더 나이들어 보이게 한다. 누군가는 그걸 보고 아저씨같이 보인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는 이렇게 기르며 자주 다듬는것도 일이라며 웃어 넘기는 경우가 많다. 눈이 좋지 않은것인지 검은테의 안경을 끼고 있으며 무테에 가까울 정도로 테가 얇기에 분실하거나 실수로 부숴먹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어디서 구한건지 모를 품이 넉넉한 옷을 자주 입기에 몸에 있는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그의 몸을 잘 관찰해 본다면 오래된 흉터가 많은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성격
평범함에 가까운 중립선의 성향에 웨어팬더 특유의 느긋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호인이기에 친해지는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느긋함과 비례하는 능글맞고 짓궂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친해지게 된다면 장난을 자주 치는 모습도 보인다. 몸을 아끼지 않는 편이기에 상처를 달고 살지만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상황에서 무작정 몸을 던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죽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감수하는것에 가깝다. 노력파에, 무언가를 결심하면 잘 포기하지 않지만 가끔 아집 수준으로 그것이 고착될 때가 있다. 본인도 인지를 하는 결점 중 하나.
의념 속성
열쇠
전투 스타일
마도. 그중에서 마도진을 위주로 중거리에서 거리를 조절하며 싸우는 타입. 종족 특유의 맷집 덕분인지 근거리에 접근하여 마도를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는 무식한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비교적 낮은 신속 때문에 불발이 자주 된다는것이 흠. 사용하는 무기는 상당히 긴 타입의 롱스태프. 마도진을 그릴때 뾰족한 끝부분을 종종 이용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30 신속 104 영성 200 건강 170 매력 10
과거사
어머니가 게이트의 존재라는것을 제외한다면, 그의 유년기는 나름대로 평탄한 축에 속했다. 그의 어머니는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하곤 했는데 그것들은 마치 예언처럼 들리기도 했고, 혹은 뜻없는 무언가로 들리기도 했다. 외출시 타인들의 조금 따끔한 시선이 느껴지는것을 제외한다면 평범한 유년기를 보내던 그는 10살이 되던 해, 그의 어머니는 '열쇠를 찾으렴.' 이라는 말과 함께 상자를 남기고 그대로 실종되었으며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부재라는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어머니가 말했던 것 처럼 열쇠를 찾으라는 말이 트리거 라도 된 것인지 이념을 각성하여 각성자의 길에 발을 내딛였다.
그 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인간이 아닙니다 (천산과 대수림의 아이들) 서브 - 천성적 느긋함, 여기 햇볕 잘 들어
기타
- 마실것을 항상 입에 달고 산다. 종류는 자주 바뀌며, 마시멜로를 띄운 코코아의 비중이 가장 높은 듯 하다.
- 평소에는 인간과 그다지 다르지 않기에 종족을 숨기는 편이며, 어쩔수 없이 모습이 변하게 될때는 왠만해선 자리를 피한다.
- 자주 품에 있는 자그마한 물건들을 만지작 거린다. 본인 말로는 버릇이 들었다고.
- 과거 그의 어머니가 남긴 상자는 소실 된 상태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
- 자주 부숴지는 안경을 의식하여 예비용 안경을 몇개 가지고 다닌다.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다.
새하얀 피부, 내려가있는 짙은 눈썹,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하늘색 눈동자, 눈 밑으로 내려온 진한 다크서클. 다그마에 대한 첫 인상을 말해보자면 ‘ 음침해 보인다 ’일 겁니다. 짧은 곱슬머리와 그 나이 여성 치고는 꽤 큰 키, 약간 굵은 편에 속하는 뼈대 때문에 소년으로 자주 착각받곤 하는데 목소리 또한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 정도의, 적당히 낮은 톤이기 때문에 입을 열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성격 “ 히... 히익! 부... 부모님이... 신 한국에선... 뷔... 뷘튼리우저 가문에 폐가 될 일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구요! ” 기본적으로 음침하고 약간 허당끼가 있고, 매사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소심합니다. 다만 가정 교육의 영향인지 아니면 타고난 기질인건지 말은 어느정도 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허당끼와 소심함은 잘 가려지고 음침함만 크게 돋보이곤 합니다. 부모님과 가문에 대한 불안과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터져나오지 못한 부정적인 감정이 폭력성의 형태를 띄고 나타날 때가 있는데, 바로 전투를 할 때입니다.
의념 속성 박쥐
가문의 영광과 엄격한 부모님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 어두운 동굴에서 살아가고 ’, ‘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는 ’ 박쥐의 형태로 각성했습니다.
전투 스타일 끝이 날카로운 거대한 방패를 통해 적을 공격하고, 행동이나 함성으로 적의 어그로를 끄는 탱커입니다. 다만 성격상의 문제로 적을 무식한 방법으로 때려눕히고, 아군을 잘 살피지 않는등 전투 상황에서 광전사적 기질이 돋보이는 편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9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160 매력 10
과거사 다그마는 뷘튼리우저 가문의 딸로서 태어나서부터 주변의 기대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다만 날때부터 소심하고 어리숙한 면이 있던 다그마에겐 가문의 기대와 압박은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은 것에 불과했기에, 의념을 각성한 이후로 기숙사가 있어 가족과 따로 지낼 수 있는 학교에 가길 지망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신 한국의 미리내 고교에서 특별반 학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 어... 어째서 헌터가 되고 싶었냐고요? 그... 그그야! 마... 마마마음대로 지내고 싶으니까! 가... 가문의 기대와는 달리 가디언... 같은건... 생명을 불태워 지구를 지킨다! 그런 굳건한 마음가짐? 저저는 못해요. ”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1 - 타고난 혓바닥 서브 2 - 의문의 코스트
기타 생일 - 10월 2일 키 / 몸무게 - 176cm / 85kg 요리, 수공예 등등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하지만 손재주는 없습니다. 즉, 망금술사라는 소리! 키히힉 하고 웃음 소리를 낸다거나, 쉽게 숨을 삼킨다거나,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습니다.
새하얀 피부, 내려가있는 짙은 눈썹,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하늘색 눈동자, 눈 밑으로 내려온 진한 다크서클. 멜템에 대한 첫 인상을 말해보자면 ‘ 음침해 보인다 ’일 겁니다. 짧은 곱슬머리와 그 나이 여성 치고는 꽤 큰 키, 약간 굵은 편에 속하는 뼈대 때문에 소년으로 자주 착각받곤 하는데 목소리 또한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 정도의, 적당히 낮은 톤이기 때문에 입을 열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성격 “ 히... 히익! 부... 부모님이... 신 한국에선... 뷔... 뷘튼리우저 가문에 폐가 될 일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구요! ” 기본적으로 음침하고 약간 허당끼가 있고, 매사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소심합니다. 다만 가정 교육의 영향인지 아니면 타고난 기질인건지 말은 어느정도 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허당끼와 소심함은 잘 가려지고 음침함만 크게 돋보이곤 합니다. 부모님과 가문에 대한 불안과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터져나오지 못한 부정적인 감정이 폭력성의 형태를 띄고 나타날 때가 있는데, 바로 전투를 할 때입니다.
의념 속성 박쥐
가문의 영광과 엄격한 부모님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 어두운 동굴에서 살아가고 ’, ‘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는 ’ 박쥐의 형태로 각성했습니다.
전투 스타일 끝이 날카로운 거대한 방패를 통해 적을 공격하고, 행동이나 함성으로 적의 어그로를 끄는 탱커입니다. 다만 성격상의 문제로 적을 무식한 방법으로 때려눕히고, 아군을 잘 살피지 않는등 전투 상황에서 광전사적 기질이 돋보이는 편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9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160 매력 10
과거사 멜템은 뷘튼리우저 가문의 딸로서 태어나서부터 주변의 기대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다만 날때부터 소심하고 어리숙한 면이 있던 멜템에겐 가문의 기대와 압박은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은 것에 불과했기에, 의념을 각성한 이후로 기숙사가 있어 가족과 따로 지낼 수 있는 학교에 가길 지망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신 한국의 미리내 고교에서 특별반 학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 어... 어째서 헌터가 되고 싶었냐고요? 그... 그그야! 마... 마마마음대로 지내고 싶으니까! 저전 가문의 기대와는 달리 가디언... 같은건 못한다구요. 생명을 불태워 지구를 지킨다! 그런 굳건한 마음가짐? 저저는 못해요. 못해. ”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1 - 타고난 혓바닥 서브 2 - 의문의 코스트
기타 생일 - 10월 2일 키 / 몸무게 - 176cm / 85kg 요리, 수공예 등등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하지만 손재주는 없습니다. 즉, 망금술사라는 소리! 키히힉 하고 웃음 소리를 낸다거나, 쉽게 숨을 삼킨다거나,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습니다.
1. 천운 메인은 '채여선' 캐릭터가 사용 중이니 위키의 진행 내역을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2. 접률은 괜찮습니다. 진행 주기가 긴 점도 있고... 다만 진행 할 때 참여를 못하시면 다음 진행 까지 조금 텀이 길 수 있습니다. 3. 저희도 다른 길로 많이 샙니다. 다만... 최소한의 공헌도를 채우지 못하면 특별반에서 하차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셨으니? 적당히 조절만 해주신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현생이 바쁘신 분에게는 저는 개인적으로 다재다능 특성을 메인 혹은 서브로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캐릭터의 성장(기술 숙련도의 성장속도)에 도움이 되거든요. 혹은 능력치 강화 특성들(괴력/날쌘돌이 등등)이나...
저희 캡틴도 직장인이시고 진행을 하려면 사전 준비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에...진행은 적으면 2주에 1회, 많게는 1주일에 2~3회 정도 하시는 것 같아요. 요일,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고 진행 예정일 당일에 말씀하시는 편이지만, 시간대는 평일 저녁의 빈도가 높습니다.
>>622-623 마지막줄만 보충해드리자면... 해당 특성이 진화하는 경우는 부모 중 인간이 아닌 쪽의 특성이 추가로 발현되거나 더 잘 쓸 수 있게 되어서 추가 특성이 열리는 거에요. (ex : 웨어비스트 하프지만 변신 불가 -> 팔 변신 가능 같은 식으로요.) 레서 샐러맨더인 줄 알았던 아부지가 사실은 마그마 드래곤의 혈통이었다! 같은 전개로는 가지 않을거에요 아마...
메인의 경우에는 선택이 가능합니다만, 서브의 경우에는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서브의 경우는 그냥 캡틴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왔으니.. 식으로, 마음 놓고 계시면 되는 셈이라면 메인 특성은 어느정도 제가 골라드리는 편이긴 합니다.
A2.
제가 저희 어장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요. 욕심을 부리는 거는 좋은데 그 욕심을 봐주는 상대가 저라는 겁니다. 계승자가 꼭 무기와 관련된 기술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계승자 서브는 좀 쓸만한 기술이지 메인 특성 급 기술이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스스로를 용병이라고 칭하였지만 조디악의 모습은 길거리의 불량배나 깡패의 모습에 가깝기 그지없다.
과거에 겪었던 일로 생긴 예민함 때문일까? 웃거나 미소 짓는 날 보단 눈썹을 치켜세우고 무표정으로 남을 째려보는 날들이 유독 많다. 그렇지만 깐깐하다거나 까다롭다거나 하는 것과는 멀어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은 곧지 않은 자세와 헐렁한 옷차림 때문일지, 아니면 자주 내쉬는 한숨 때문일지.
성격 “ 형 GP 없다. 그냥 지나가라. 악! 돈 없다고!!! ”
허세 넘치는 행동과 하찮음, 그리고 적당한 찌질함 3박자를 고루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다메 오토코, 하남자. 자신은 만사가 귀찮고, 쉬운 일만 골라서 하고 싶고, 이길 수 있다면 졸렬해도 상관없다고 주장한다.
.. . .... . ...그런 것치고는 성실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늘 두르고 있는 허세는 남에게 본 모습을 보이기 싫기에 뒤집어쓰고 있는 일종의 페르소나 일지도 모른다.
의념 속성 침묵
전투 스타일 활을 사용하나 딜링에 집중하기보다는 각종 치졸한 방식으로 적을 방해해 아군에게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퓨어 탱커 스타일.
하찮다.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50 영성 - 170 건강 - 130 매력 - 10
과거사 캐나다 리자이나 출신. 트빌리시 사건. 7년 전 조지아의 수도를 노린 열망자의 분신 테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즐거워야 했을 가족과의 해외여행은 갑작스럽게 불길에 휘말렸다.
“ 뭐, 그때 UGN에서 나온 사람은 나보고 살아남은 게 천운이라고 했는데, 이건 천운이 아니라 저주야. 차라리 같이 뒤지는 게 나았지. ”
그들의 신 따윈 조디악이 알 바 아니다. 열망자가 말하는 세상의 진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그렇지만 신앙에 휘말려 많은 것들이 불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 그 이후로 1년 동안은 열망자한테 복수하겠다고 길길이 날뛰었어. 엉. 근데 스승님 아래에서 구르고 보니 그게 졸라 멍청한 생각이더라고. ”
복수에 눈이 멀었던 시절에 스승을 만나 강제로 정신머리를 뜯어고쳐졌다.. . .... 라고 주장한다.
특성 main - 천운 sub 1 - 박학다식 sub 2 - 위대한 스승
기타 생일 - 10월 2일 키 / 몸무게 - 175cm / 80kg 주로 쓰는 손 - 왼손
캐나다 출신이라고 하였다. 그 말이 거짓말은 아닌 듯 전형적인 서양인의 골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조디악을 감싸는 분위기만큼은 출신과 전혀 매치되지 않았다. 모색부터가 그러하다. 심해를 연상시키는 남색의 머리카락은 올백으로 넘겨 하나로 묶고 있었으나, 늘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어 이마 온전히 보이는 날이 드물다.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 때문일까, 웃거나 가벼운 미소 하나 짓는 날 없이 눈썹을 치켜세우고 무표정으로 남을 째려보는 일이 유별나게 많다. 침묵과도 일관된 매서운 표정은 사람으로 하여 예민하다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들기 쉬우며. 흰색에 가까운 연회색 눈동자 생기 없어 더 그러하다. 흐릿한 시선이 무언가를 잡아낼 수 있을지 의아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활을 잡을 때만큼은 형형한 빛 내뿜으니 예사롭지만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깐깐하거나 까다로워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 곧지 않은 자세와 껄렁한 옷차림. 자주 내쉬는 한숨 같은 사소한 행동 때문이리라.
아무리 포장을 바꾼다 하더라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종종 용병이라 칭하곤 하지만 조디악은 어찌 꾸며봐도 뒷골목의 불량배나 깡패의 모습에 가깝기 그지없다.
성격 “ 형 GP 없다. 그냥 지나가라. 악! 돈 없다고!!! ”
허세 넘치는 행동과 하찮음, 그리고 적당한 찌질함 3박자를 고루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다메 오토코. 하남자. 자신은 만사가 귀찮고, 쉬운 일만 골라서 하고 싶고, 이길 수 있다면 졸렬해도 상관없다고 주장한다.
그런 것치고는 성실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늘 두르고 있는 허세는 남에게 본 모습을 보이기 싫기에 뒤집어쓰고 있는 일종의 페르소나 일지도 모른다.
의념 속성 침묵
전투 스타일 활을 사용하나 딜링에 집중하기보다는 각종 치졸한 방식으로 적을 방해해 아군에게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퓨어 탱커 스타일.
하찮다.
스테이터스 신체 - 130 신속 - 170 영성 - 150 건강 - 150 매력 - 10
과거사 트빌리시 사건. 7년 전 조지아의 수도를 노린 열망자의 분신 테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푸른 하늘, 웃음소리, 평온한 하루. 그러나 비명이 울려 퍼지고.
세상은 붉은빛으로 물들었고, 즐거워야 했을 가족 여행은 지옥으로 돌변했다.
“ 뭐, 그때 UGN에서 나온 사람은 나보고 살아남은 게 천운이라고 했는데, 이건 천운이 아니라 저주야. 차라리 같이 뒤지는 게 나았지. ”
그들의 신 따윈 조디악이 알 바 아니다. 열망자가 말하는 세상의 진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그렇지만 신앙이라는 이름의 광기에 휘말려 많은 것들이 불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 그 이후로 1년 동안은 열망자한테 복수하겠다고 길길이 날뛰었어. 엉. 근데 스승님 아래에서 구르고 보니 그게 졸라 멍청한 생각이더라고. ”
‘ 복수에 눈이 멀었던 시절에 스승을 만나 강제로 정신머리를 뜯어고쳐졌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성 main - 천운 sub 1 - 박학다식 sub 2 - 위대한 스승
기타 1) Zodiac Lament 부르는건 조, 혹은 조디면 충분하다
생일 - 10월 2일 키 / 몸무게 - 175cm. 80kg 출신지 - 캐나다. 리지아나주 주로 쓰는 손 - 왼손
거짓말을 하기보단 의도적으로 침묵함으로써 진심을 숨기는 스타일
2) ■■e■ M■■r■■ lament 1. 애통[한탄/통탄]하다 2. 애도; 애가, 비가
다시 갱신 하게 되서 미안하다. 이번에는 동결이 아니라 시트내리고 싶다. 복귀 신청했는데도 생각보다 힘이 안나고 오지도 않게 되더라. 밤이나 새벽같이 뭘 하려해도 막상 켜보면 일찍 자고 주중 일 생각 해야지 하는 맘밖에 없더라. 마음의 여유가 나진 않을까 하고 동결 풀었는데 아무래도 힘겹다.
▶외관: - 흑단같은 머리칼, 오똑한 콧매, 뚜렷한 이목구비. 그러나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어디서 흔하게 보아 왔을 것 같은 흔녀 상이라 사실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쉽다. - 어디서 달칵거리는 소리 들리면 꼭 담배 하나 입에 물고 지포라이터로 불 붙이고 있는 모습 보여주기 십상. - 162cm, 몸무게는 비밀, 인데 꽤 슬렌더한 인상. 본인은 바락바락 신한국 평균이라고 우기는데 뭐가 평균인지는 말 안해 준다. - 눈동자 색깔이 일반적인 검은색보다는 새벽의 서광을 닮은, 하늘색 담긴 진청색에 가깝다.
- 도대체 그녀에게 담배란 무엇일까? 일종의 배터리라도 되는 걸까? - 담배 한 개피 물고 있지 않을 때의 그녀는 무념무상, 될대로 되라지, 같은 식의 나른함과 따분함마저 엿보이지만, 담배 한 개피(시가면 효과가 더 좋다) 꼬나물었을 때의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하고 냉정한 분석가가 된다.
▶ 의념 속성: 雷
▶ 전투 스타일: 벼락 그 자체. 섬광과 뇌전으로 무장한 유리대포. 다만 이제 아주 집중해서 국소적으로 조작한다면 번개 또한 결국은 전하를 띈 입자들의 움직임이니 전자기력으로의 변환도 아마(?) 가능할 지 모른다.
"담배 마렵다..." "세상에 확실한 건 없어. 당장 내일 날씨도 모르는데 미래를 걱정한다고? 웃기는 소리."
▶이름: 서새벽 ▶나이: 24세 ▶성별: 여성
▶외관: - 흑단같은 머리칼, 오똑한 콧매, 뚜렷한 이목구비. 그러나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어디서 흔하게 보아 왔을 것 같은 흔녀 상이라 사실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쉽다. - 어디서 달칵거리는 소리 들리면 꼭 담배 하나 입에 물고 지포라이터로 불 붙이고 있는 모습 보여주기 십상. - 162cm, 몸무게는 비밀, 인데 꽤 슬렌더한 인상. 본인은 바락바락 신한국 평균이라고 우기는데 뭐가 평균인지는 말 안해 준다. - 눈동자 색깔이 일반적인 검은색보다는 새벽의 서광을 닮은, 하늘색 담긴 진청색에 가깝다.
- 도대체 그녀에게 담배란 무엇일까? 일종의 배터리라도 되는 걸까? - 담배 한 개피 물고 있지 않을 때의 그녀는 무념무상, 될대로 되라지, 같은 식의 나른함과 따분함마저 엿보이지만, 담배 한 개피(시가면 효과가 더 좋다) 꼬나물었을 때의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하고 냉정한 분석가가 된다. - 일정 이상의 '선' 을 그어두고, 상대도 자기도 그것을 지키기를 요구한다. - 만약 상대가 '선'을 먼저 넘어들어온다면 꽤나 히스테릭한 면모 또한 보인다.
▶ 의념 속성: 雷
▶ 전투 스타일: 벼락 그 자체. 섬광과 뇌전으로 무장한 유리대포. 상대와 거리를 두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것을 선호한다.
▶ 스테이터스 신체 120 신속 150 영성 210 건강 120 매력 10
▶ 과거사 그녀에게도 화목한 가족이 있었다. 과거형이라는 부분에 주목하자. 이런 지랄맞은 시국이니 차라리 게이트에 휘말렸다거나 몬스터에 의한 참사였다면 차라리 가슴은 찢어지게 아플 지언정 이해하고 넘어갔을 지도 모른다.
헌데 그녀의 가족은 같은 인간에게 살해당했다. 살해 현장엔 의념기의 흔적이 숨길 생각조차 없이 남아있었다. 미리내고 진학 준비를 위해 잠시 나와있던 그녀만이 멀쩡했던 것을 생각하면 애초부터 목표는 그녀였고, 가족은 부수적이었을 지 모른다.
그날부터, 그녀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특성 Main: 계승자 Sub: 타고난 정신/다재다능
▶기타 그런 주제, 타로 카드를 꽤 다룰 줄 안다. 소싯적엔 그걸로 용돈 벌이도 꽤 쏠쏠하게 했다는 모양.
최근 지쳐서 열의가 많이 감퇴한 것도 느꼈고, 시험 준비 시작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편인데. 현재 이벤트는 하루에 1번의 일상보다 더 많은 양을 요구하는 느낌이 되니까 제 입장에서 여러모로 부담스럽네요. 성격상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고 구경만 하는 것도 마음이 불편 할 것 같습니다.
캡틴이 정신적 부담이 심하여 더 이상의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니, 생략하고 결론만 얘기합니다.
일정이 많이 바빠진 것도 사실이고, 이벤트를 캡틴이 원하는 달성량 만큼 돌리기 부담스럽다는 감각에 패닉이 왔습니다만. 그러한 패닉을 GM에게 뭔가 상담하거나 논의하지도 않고 중단을 선언하게 내심 어제부터 계속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사실 과거의 전적 때문에 그러한 행위를 잘못 하다간 시위하거나 반발하는 것처럼 될까봐 두려웠구요. 그렇지만 그런 갑작스러운 선언은 그것 나름대로 참여자와 진행자에게 충격을 준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당연하지만 당연하게도, 저도 제 나름대로 이 어장에 과거 많은 열의를 쏟아부어 애정은 있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지친 와중에서도 애써 이벤트를 참가하려고 했다가, 그게 안좋은 방향이 되어서 심적 부담이 되었던 것이구요. 그런만큼 제가 상세한 사정이나 심정을 설명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나감으로써 어장의 분위기가 나빠지거나, 패널티 운운 등 과열되는 모습이 솔직히 말하자면 바쁜 와중에 참가하려 노력했던 것 보다 마음이 더 불편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동결한 시윤주로 야기된 피해의 책임' 같은 발언이 나오니까 정말 뭐랄까 견딜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복귀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곰곰히 생각해보는 동안, 이번 챕터는 제게 정말 많은 의미과 인상을 남겨줬고. 제게 맡겨진 배역도 중요했으며, 제가 그걸 수행하고 싶었단걸 재차 깨달았습니다. 아직 제게 어느정도의 여유가 남아있는 한, 할 수 있는 만큼은 하고 싶어요. 물론 12월 초에 치는 시험이 긴박해지면 확실히 다시금 잠시간 동결을 할 수도 있지만. 이건 막 현생 가지고 들었다 놨다, 밀당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졸업이 걸리고 의사 면허증이 걸린 국가시험 준비라서 그렇습니다.
다만 뭐랄까 이렇게, 일시적인 정신적 공황울 감당하지 못하고 사실상 '시트를 내립니다' 를 적을 용기가 없어 동결이란 표현을 쓰는 방식은 후회를 남길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 즐겁게 보낸 시간과 열정의 끝을 망치는 것 같아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의 정신적 미숙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결정을 내려 많은 분들에게 당황함과 혼란을 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급발진 대신 어느정도 솔직한 의견을 말해보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제가 요즘 많이 위축되어 있나봐요.
악! 혹시 현역 군인이 참가하더라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21시 전에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을 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어도 되는지 감히 여쭈어보아도 심기가 거북하시지는 않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제가 감히 알아도 되겠습니까!
외관: 짧지만 섬세한 갈색의 머리카락. 항상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느낌. 선명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이목구비 아래 짙푸른 하늘 색의 눈동자. 튼튼하고 다부진 체형.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에 맞서서도 굳건히 설 수 있음.
성격 Trait *강인함 그는 가족을 자기 손으로 안식에 들려야 했던 극도의 슬픔과 고통을 견뎌냈고, 그 과정에서 단련되었다. *비밀스러운 스스로 그러한 과거사를 남에게 밝히지 않기에, 그는 비밀이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 *복수심 컬트의 농간에 놀아난 가족을 멀쩡한 정신으로 죽여야 했던 과거는 그에게 폭풍같은 복수심을 남겼다. 그렇기에, 그는 컬트 교단을 추적하고 그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는 데 어떤 대가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독립적 그는 스스로 슬픔과 분노를 삭여야 했기에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다. *친절한 이웃 역설적으로 그의 고통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의념 속성: Gale - 질풍
전투 스타일 풍부한 사냥 경험과 지식을 살려 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적이 예측하기 불가능한 궤도에서 정확한 조준으로 속사를 퍼부으며 적을 격멸한다. 즉 유목민족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 Swarm 전술의 활잡이식 변형이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250(날쌘돌이)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수렵 유목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 컬트 집단에 의해 그가 속해 있던 부족이 와해되고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겪었다. 맨정신인 채, 스스로의 손으로 광신에 물든 부모와 형제, 친우들을 영원한 안식에 들게 하며 그는 복수심을 씹어 삼켰다. 이하 과거사는 캡틴의 자율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날쌘돌이 "한 발로 부족하면, 빠르게 두 번 쏘면 되지." 그의 화살은 거칠게 몰아치는 평야의 모래폭풍같다.
서브 - 박학다식 "흠... 흥미롭군." 오랜 유목 생활과 선조의 지혜는 그에게 벗이요 스승이 되어 주었다.
서브 - 계승자 "용사는 화살 한 발에, 부자는 한파 한 번에 끝장나지." 혈족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말은, 곧 기술의 마지막 전인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기타 * 생일은 12월 7일. * 사수자리.
- 그리스도교 계열 광신 컬트가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지 문의드립니다. - 시트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수정해 오겠습니다.
캡틴- 어제 시트 물어보러 왔던 참치야. 범죄자 특성에 관심이 가는데, 아무래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율해야 할 것 같아서 물어보러 왔어. 영웅서가 세계관에서 흑마법이나 강령술에 관련해서는 인식이 매우 안 좋은 편일까? 그런 마법이나 주술을 사람에게 함부로 행해서 무기수가 되었다는 설정도 괜찮은지 물어볼게.
친절한 답변 고마워 강산주. 레스주들이 답변 가능한 부분을 답변해 줄 거라는 말이 이런 거였구나. 이 설정은 확실히 캡틴과 조율이 필요할 것 같지. 물론 어렵다고 해도 다른 설정도 고민해둔 것이 있으니까 괜찮아. 세계관이나 특성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런저런 설정을 짜는 단계부터 재미있네!
내 캐릭터가 썩 멋진 활약을 펼치는 것보단 열심히 구르는 쪽을 좋아하는 편이긴 해. 세계관 내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받는 걸 염두에 두고서도 범죄자 특성에 눈길이 갔던 이유이기도 하고. 만약 캡틴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곤란해서 그런 거라면 다른 설정으로 준비해오고, 세계관 내에서의 불합리함에 상처받을 나를 걱정해서 그런 거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말 나온 김에 과거사를 미리 풀어보자면, 외톨이였던 아이가 유일한 친구 혹은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해서는 안 될 방법으로 대상을 되살렸어. 그런데 무언가가 잘못되어서 되살아난 이가 폭주하고, 그로 인해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게 돼. 또한 그것을 행한 아이도 정신력을 상당히 갉아먹혀 정상적이진 않게 된 거야. 여기서의 강령술은, 부모가 제물학파 마도여서 집안에 있는 마도서 등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살겠지만, 꼭 제물학파 출신이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주워들은 정보로 제물학파의 것을 모방해 술식을 행해서, 의념의 발현과 연관 지어 본래의 것과는 결이 다른 마도가 이루어졌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어.
앗. 부모를 제물로 바치는 건 조금 어렵다. 조금 바꿔서, 교회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 출신인데, 그중에서도 따돌림을 당했던 거야. 자연히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보단 책에 관심을 두게 되고 어디서 사 온 고서가 알고 보니 제물학파의 그것이었던 것. 친구를 만들 수 있단 기대에 평소 자신을 지독히도 괴롭혔던 아이를 제물로 바쳐 뒤틀린 무언가를 소환했다- 쪽은 어떨까? 아이를 제물로 바친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 같긴 한데.
외관 https://postimg.cc/sBrfFSH2 흔적기관에 가까운 토끼 귀는 부끄러워 숨기는 일 없이 하늘을 찌를 듯 쫑긋 서있다. 감정에 반응해 가볍게 까닥일 수 있는 정도. 녹색이던 머리털은 희게 세어버린 지 오래이며 토끼 귀를 제외한 신장은 152cm, 포함하면 약 170cm이다.
성격 대체로 밝고 당차며 정복욕이 강해서 무언가를 넘어서는 것에 커다란 희열을 느낀다. 자신과 같은 이들을 결국 게이트의 존재가 아니냐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도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는 더욱 마음을 쉽게 여는 편이었다. 현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떳떳하게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게 되었으며 감정에 동요되기보다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차분함을 갖추게 되었다.
의념 속성 절(切)
전투 스타일 장력이 강한 활을 사용하여 비교적 무거운 화살을 근거리 투사하는 적극적인 공격수로 동체시력과 육감을 적극 활용하며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주로 중열에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목표의 약점 혹은 화살을 막아내기 까다로운 방어의 사각을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65 영성 120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아이가 어릴 적에 어느 헌터가 거두어 키웠다는 내용으로, 아이의 출생이나 보호자의 설정 등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토끼 수인
기타 당근은 의외로 토끼에게 해로운 먹이이다. 주식은 건초이지만 고기도 먹을 수는 있다던가.
안녕하세요, 영웅서가에 시트를 내고자 하는 한 참치입니다. 질문에 앞서 뭘 모르고 뭘 아는지부터 말해드리는 것이 소통에 원할할 것으로 생각하고 말해보자면, 현재 제가 파악한 정보는
1.영웅서가 사이트에 기재된 정보 전체 2.위키의 설정, 세계관, 특성 항목 3.진행기록 등 세세한 부분을 제외한 현 참여자들의 대략적인 정보
이고, 아직 파악하지 못한 부분과 시트 구상에 대해서 캡틴 및 참가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1. 정령이나 소환물의 행동은 소극적이어서 레스주가 직접 오더를 세세하게 내려줘야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저는 코파고 있어도 소환물이 알아서 자동사냥을 돌려주는 편인가요?
2. 정령/소환물 트리의 경우 스텟은 영성 위주로 투자하는 게 국룰인가요?
3.메인으로 너작사, (2번 질문이 맞을 경우) 서브 하나는 영민뇌로 넣으려고 합니다. 나머지 서브는 상호작용에 도움이 되는 계열이 좋을 것 같은데 미인이 좋을까요 혓바닥이 좋을까요?
덧붙여서 아직은 시트 초안은 커녕 컨샙도 안 짜인 상태입니다. 보통 캐릭터 컨샙을 잡고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 스타일을 정하실텐데, 저는 여기서 조언도 들어보고 하면서 플레이 스타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컨샙을 짠다는 느낌. 그러니까 시트 업로드는 한참 걸릴 것 같네요!
중동의 경우 연합씨족 체제로 회귀하였습니다. 중동 출신의 '예언자'를 중심으로 하여 대표자를 선출하고 대표자가 가디언과 협력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또한 해양 가디언관 다르게 중동은 현재에도 아프리카전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대형 게이트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중동인들은 '생존주의'를 우선시합니다.
유찬영이 아버지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승인욕구가 강한 편. 의외로 유찬영의 아들이라고 자칭하는 부분만 제외하면 사귀기 좋은 녀석.
과거사
성우는 어린 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다. 그 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어른에게 묻기를, "우리 아빠는 누구에요?"
어른은 그 말에 어물쩡 넘어가거나, 아니면 확실히 없다고 말해주어야 했다. 적어도 어린아이가 알면 뭘 알겠냐는 생각에, 그리고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유찬영'이라고 답해서는 안됐던 것이다.
성우는 줄곧 콤플렉스였다. 스스로에게 아빠라 불릴 존재가 없다는 것이. 유찬영이 자신의 아빠다. 그 말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를 것이다.
의념을 각성하지 않았더라면 그 망상을 접었을지도 모른다. 더한 불행이라면 의념까지 각성해버렸단 것. 자기가 유찬영의 아들이란 사실을 완전히 신뢰하게 된 것이다.
자기가 아버지라 생각하는 존재— 유찬영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리내 아카데미 특별반에. 들어왔다.
솔직히 제가 생각하고도 좀 에바인 컨샙이라 대략적인 컨샙만 짜둔 상태에서 미리 검수받으려고 합니다. 영웅의 아들을 자칭하는 고아... 라는 컨샙, 통과하기 힘들겠죠...?
그리고 만약 통과되지 않는다면 질문입니다. 홍왕 유찬영이 아니라 다른 영웅의 아들을 자칭한다면 통과될 수 있나요? 자기가 마왕 서유하의 아들이라고 자칭하는 서유성, 검성의 아들이라고 자칭하는 유성 보르도쵸프... 같은 식으로. 영웅의 아들을 자칭한다는 컨샙 자체가 힘들다면 다른 시트로 돌아오겠습니다!
>>751 당연한 얘기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찬영은 현재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았고, 독신으로 삶을 살아오며, 인간이라는 종족에 질린 듯한 행동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므로 누가 보더라도 이 캐릭터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은 알 수 있으니 캐릭터의 사실을 밝히면 정신병이 있다거나 어디가 안 좋은 친구 취급을 받을겁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얘기가 전개됐다면 아시겠지만 메인 특성인 별의 아이라 하더라도 13영웅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부모의 명예나 명성에 의해 간접적으로 알 수는 있지만요. 또 본 어장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성우 비토보르비츠다!!!' 라고 하면 주위 사람들은 내가 진짜 아들이라고!!!! 해도 '그래 붉은 곰 자손이라 말하는 놈들은 넘치고 넘쳤지' 따위의 말을 듣습니다.
일단 캐릭터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 이건 당연히 그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설정 항목에 적힌 정보만으로도 유찬영의 캐릭터성으론 다른 사람들이 절대 안 믿어주겠구나 싶죠ㅋㅋㅋ
그리고 저런 컨샙을 하고 싶었던 이유라면, 정신병자 취급을 감수하고, 합리적인 추측으로 절대 아들이라 할 수 없는 온갖 정황증거를 무시하면서 '유찬영 아들' 컨샙을 고수해왔는데 단순히 정황증거로 치부할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EX : 고아원에 성우를 버린 진짜 아빠를 만난다)를 어떤 계기로 얻게 되고, 멘탈이 깨지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캐릭터성에 변화를 줘서 새로운 성격으로 돌아온다...! 라는 느낌의 플레이가 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비 신입입니다 특성 두개는 정했고 나머지 하나를 고민중인데, 후보 중 하나인 스승 특성은 진행에서의 예시가 많은데 작은 아이들의 사랑은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혹시 정령이랑 계약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빡세거나 힘든 건가요? 아니면 단순 택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보가 없는 건가요.
>>760 따져본다면 '서브 특성으로는 대성하기 어려움'이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메인 특성은 정령들에게 호감을 사고, 정령을 볼 수 있다는 두 가지에 더해 계약을 통해 상대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 합쳐진. 여러모로 유니크한 특성에 가까워요. 그러나 이런 부분을 서브로 가져가면 특정 정령에게 호감을 사거나, 볼 수는 있지만 흐릿하다거나, 호감을 사지는 못하나 보이기는 한다거나, 계약은 가능하나 크게 약화되는 등. 이런 이유로 초반에는 득을 보기 어려운 특성에 위치해있어 다들 득을 보기 어렵다고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시트 작성 중 사소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혹시 쌍검 혹은 쌍검 관련 기술이 영웅서가 세계관에선 성장하기 어려운 쪽인가요 엔피씨 중에서도 쌍검은 드문 것 같고 시트에서도 한분밖에 안 계신것 같아(시트는 내려간 것 같지만) 난이도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 쌍검 든 사람이 거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772 오.. 그건 다행이네요. 검 놓치면 망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만약 제 경우처럼 메인을 블루 코스트로 잡고 쌍검술로 시작한다면 주 무기는 코스트고 보조 무기는 기본 지급 검이 되겠네요. 이렇게 시작하면 무기 부담은 덜할 것 같긴 한데,, 바보같은 질문이긴 한데 혹시 쌍검은 쌍검 전용 검을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검 두개 들면 쌍검인가요
외관 옅은 물빛을 띄는 머리카락을 어께까지 길렀으며, 잘 정돈된 앞머리는 이마를 가리고 눈썹을 덮는 길이입니다. 간혹 머리를 묶은 채로 다니기도 합니다. 눈의 색은 보석 호박을 연상시키는 붉은 기가 도는 금색이며, 긴 속눈썹에 약한 쌍꺼풀이 있습니다. 눈매의 끝이 살짝 올라가 있어 고양이와 같은 인상을 줍니다. 키는 160cm로 무난한 편에, 약간 마른 체형입니다.
성격 소심한 면이 있지만 낯을 심하게 가리진 않습니다. 상대가 먼저 들이대면 어.. 어? 하다가 친구가 되어 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말 끝을 살짝 흐릴 때가 잦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하는 성격입니다
의념 속성 가속
전투 스타일 두 자루의 검을 든 채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 가며 빠르고 신속하게, 마치 춤을 추듯 휘몰아치는 쌍검술이 특징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90 영성 100 건강 130 매력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의문의 코스트 (쌍검 계열로 부탁합니다) 서브 1 타고난 감각 서브 2 위대한 스승
기타 네로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기릅니다. 장모종이라 털이 풀풀 날려요. 옷에 털이 붙어있는건 일상다반사 수준이네요.
검을 가능하면 몸에서 떼어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잘때도 머리맡에 두고 잘 정도에요
미리내고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스승을 만나 검술을 배웠으며, 평소에도 자주 연락을 하고 지내는 편입니다.
이름: 이 한결 나이: 24세 성별: 남성 외관: 은회색의 긴 머리카락이 약간 헝클어진 것이 자유분방한 태도를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은 붉은 빛이 도는 눈동자였다. 검은 셔츠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통일감을 주는 드레스코드는 대부분 정장 차림이었다. 사복을 입는 모습을 아예 보여주지 않는 것은 아니나 웬만하면 그를 볼 때 정장 차림인 경우가 많았다. 쭉 뻗은 팔다리는 격투에서 리치를 살리기 좋은 편이었다. 185cm의 신장이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성격: 붉은 눈과 단정한 자세에 가려져 첫인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즉흥적이고 모험가적인 기질이 강하다. 예측 불가능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그러나 긴박한 상황이 되면 직감이 빛을 발해 보통 선을 넘는 경우는 잘 없다.
의념 속성: 쾌속(快速)
전투 스타일: 날카로운 직감과 순발력을 기반으로 한, 너클 위주의 스타일리시한 격투술. 상대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감지해 회피하고, 역으로 기습하는 것에 능숙하다. 리듬감 있고 유려한 몸놀림은 체술에 있어 거의 춤을 추는 것과 같은 인상을 받게 할 수 도 있다. 전반적으로 강렬하고, 도발적인 전투 스타일을 자신의 판단력과 직감으로 커버하곤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180 영성 100 건강 180 매력 10
과거사: 길바닥 출신으로 어찌어찌 스승 잘 만나 재능을 개화하고 미리내고에 입학했다. 이것도 자수성가로 칠 수 있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이외의 과거사는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타고난 감각
서브 - 날쌘돌이 서브 - 위대한 스승
기타: - 정장 차림이라 싸울 때 고생하지 않을까 싶은데, 의외로 신축성 좋은 재질들을 선호해 그리 거슬리진 않는 듯 하다. 굳이 왜 정장을? 이라고 묻는다면 멋 때문이라고 답하더라.
외관 은회색 빛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뻗쳐 어깨에 닿고 있다. 185에 가까운 큰 키, 뚜렷한 이목구비가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느낌을 주는 것은 새빨간 색의 눈동자였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는 격투에 있어 긴 리치를 살리기 좋은 신체 조건이다.
정장, 그 중에서도 특히 코트를 사시사철 즐겨 착용한다. 사복을 입더라도 코트에 맞춰 코디하고, 심지어 격투를 할 때도 코트를 따로 벗어두지 않는 편.
성격 붉은 빛 진한 눈동자와 분위기에 가려져 첫인상에서 잘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꽤 즉흥적이고 모험주의적인 기질이 강한 편이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새로운 기술이나 전략을 배우는 것에 열정적이다. 한 때는 그게 지나쳐 과도한 자신감, 무모함으로 여겨질 정도로 도를 넘도록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한창 엇나가기 직전 만난 스승이 그의 전투 방식은 물론 성격까지 갱생하다시피 바로잡았다. 예의를 지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인식할 수 있게 된 계기 또한 스승의 영향이다.
의념 속성: 쾌속快速
전투 스타일: 번뜩이는 직감과 순발력을 기반으로, 체술과 너클 위주의 스타일리시한 격투술을 선보인다. 싸움에 들어가면 가벼운 스탭과 유연한 동작으로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공격과 방어의 전환에 일가견이 있다. 아웃복서마냥 상대를 약올리듯 툭툭 건드리는 탐색전으로 시작하여 상대의 짜증 혹은 방심을 유도한 후 치밀한 계산을 바탕으로 한순간에 인파이팅으로 파고드는 등, 전반적으로 "싸움 뭣 같이 하네" 라는 소리 여러 번 들을 스타일.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180 영성 110 건강 170 매력 10
과거사: 신 한국 모처의 보육원 출신. 본인의 악동적인 혹은 반항아적인 기질과 출신 탓에 어려서부터 스스로의 싸움 실력 하나 믿고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자라 왔었다. 그 시절의 한결에게 있어 '가족'이라는 말 만큼 무의미한 낱말이 없을 정도였다. 자기 힘과 직감만을 믿고 주먹이 먼저 앞서는 삶을 살아가던 이한결이니만큼 트러블이 없을 수는 없었다. 아니, 한결 스스로가 트러블을 몰고 다니는 수준이었다. 자기 자신도 이러다가 어디 길바닥에서 대충 죽겠지, 라고 자조할 정도로. 결국 문제가 통제 불가능할 수준까지 커져가던 어느 날, 한결은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한다. 스승(사부)와의 만남이 그것이었다.
사부의 가르침 및 기타 다른 모든 과거사에 대하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위대한 스승 "스승 npc 확정 이후 한 마디 추가"
서브 - 날쌘돌이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빡! 아, 반대야? 괜찮아, 쟨 이제 못 들어."
서브 - 타고난 감각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그냥 거기 꽂아넣으면 될 것 같은 느낌이 온다니깐?"
요즘 솔직히 울적하거나 씁쓸한 내용이 계속 이어지고, 제가 그걸 어떻게 회피할 도리가 없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정신적으로 지친 현 상황에서 그런 것들이 제 선택의 결과인 것 마냥 연달아 이어지는게 괴로워요. 최선을 다했는데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현실만으로 벅찹니다. 회의감을 당장에는 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3538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적발, 단명 헤어 비슷하게 아래로 내려 대충 묶은 포니테일. 아이홀이 깊은 고양이상 눈매. 눈동자 색은 바다와 닮은 푸른색. 150의 작은 키에도 시원하고 호탕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가씨. 입술이 두툼한 게 특징이다.
성격 괄괄함 | 호탕함 | 강강약약 자질구레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쿨함, 고함이라는 의념 속성에 걸맞은 괄괄함과 호탕함, 어린아이나 동물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자신과 동급인 자에게는 칼같이 구는 단호함!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바닷사람이다.
의념 속성 고함
전투 스타일 무기는 권총. 보통 저격수들이 총성을 장비로 줄이는 것과 반대로, 의념으로 오히려 소리를 강화시켜 상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어그로는 덤.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3538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적발, 단명 헤어 비슷하게 아래로 내려 대충 묶은 포니테일. 아이홀이 깊은 고양이상 눈매. 눈동자 색은 바다와 닮은 푸른색. 150의 작은 키에도 시원하고 호탕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가씨. 입술이 두툼한게 특징이다.
성격 괄괄함 | 호탕함 | 강강약약 자질구레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쿨함, 고함이라는 의념 속성에 걸맞는 괄괄함과 호탕함, 어린 아이나 동물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자신과 동급인 자에게는 칼같이 구는 단호함.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바다사람이다. ...도가 지나쳐 가끔 허당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의념 속성 고함
전투 스타일 무기는 권총. 보통 저격수들이 총성을 소음기와 같은 장비로 줄이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의념으로 소리를 강화시켜 상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어그로는 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1 - 타고난 감각 서브2 - 타고난 혓바닥
기타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들, 바다가 좋아! 비열한 사람, 자기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싫어! 짜증이 나면 입술을 물어뜯는 나쁜 버릇이 있다. 화가 나거나 성질을 못 이기면 자기 손가락을 두둑하고 꺾어서 알기 쉽다. 몸에 피는 흐르지만 눈물은 없어. 정말로?
171cm의 체구를 지닌 하인리히는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선이 부드러워서 다부지면서도 무해한 인상을 준다.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차가운 회색 눈동자는 마치 얼음처럼 차갑고 투명하며, 피곤에 찌들어 보이는 눈매가 특징이다. 짧고 깔끔하게 잘린 적갈색 머리카락에는 각성의 영향으로 약간의 흰머리가 섞여있다.
복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지만, 항상 흰색 셔츠에 검은 재킷을 걸친 차림을 고수한다.
반지나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는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으며, 한 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다.
성격
의념 속성
겨울
전투 스타일
화력투사형 마도사. 겨울의 의념을 마법에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다. 마도를 사용하는 도구는 그다지 가리지 않는다.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140] 영성 [180] 건강 [140] 매력 [10]
과거사
각성자가 된 이후부터 쭉 헌터 일을 했기에 현장의 상태에 해박하며, 어느정도의 처세술을 익혔다. 해명 되지 않은 저주를 가진 아버지의 악화를 막아주는 조건으로 특별반에 들어왔다. 그렇기에 헌터협회에 부채감을 가진 상태이다. 그외 과거사는 캡틴의 창작에 동의합니다.
" 하윤성 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 헌터라는 것은 시대상에 맞춰 등장한 자본주의의 새로운 방향성이라고 생각해 "
이름 하윤성
나이 16
성별 남성
외관 흑발을 단정하게 정리한 외관, 머리카락이 귀를 절반 쯤 덮어 가리고 뒷머리는 목을 전부 가리고 있다 날렵한 인상과는 반대로 감은 것처럼 보이는 두 눈의 눈매는 휘어져 웃는 인상처럼 보이려하고 있다 170을 훌쩍 넘은 큰 키와 적당한 체격 그리고 그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단련된 육체가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다 헌터로서 움직일 땐 클래식한 갑옷을 선호하지만 평상복은 생각보다 수수하게 입고다니는 편이다
성격 겉으로는 친절하게 굴며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그건 자신을 무해한 존재로 보이기 위한 위장이며 실상은 언제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머릴 굴리며 멍청이나 손해를 보거나 자길 희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기에 눈치가 빠른 몇몇 인물들이 그의 성격을 간파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뻔뻔하게 연기를 이어가며 시치미를 땐 다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의념속성 편취(騙取) 속여서 취하다
전투스타일 " 이래서 이 짓거릴 못 끊겠다니까? " 방패를 앞세워서 상대방의 공격을 버티며 자신의 체력과 의념을 보존하다가 상대방이 지쳤을 때 공세를 전환하여 메이스로 마무리한다 지구력과 체력이 상당히 소요되는 전술임에도 지친 상대방을 내려다보며 마무리하는 쾌감을 즐기기에 이러한 전투스타일을 고수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20 영성 150 건강 180 매력 - 10
특성 M - 의문의 코스트 S1 - 엄마 쟤 흙먹어 S2 - 타고난 정신
기타 1)취미는 영화 감상 극장이든 OTT든 혼자서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를 취미라고 생각하며 따로 고상한 기준은 없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2)좋아하는 음식은 디저트류 역시나 따로 고상한 기준은 두지 않으며 갑옷에 달린 주머니에 싸구려 청포도 사탕을 몇개씩 넣고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말차 케이크
3)존경하는 인물은 루카 베니시온 존경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 못한 그 이기에 존경보단 감탄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 어떻게 저런 능력을 돈 한푼 안받고 베풀지? 그래서 영웅인가보다"
4)특별반에 들어온 이유 졸업 이후 좀 더 좋은 길드에 들어가기 위한 스펙 업 이라는 개념
5)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 호감가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겉으로 보여주는 성격을 보고 상대방이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밝은 금발을 마구잡이로 기르고 짙은 녹안을 가지고있다. 척 보기에도 가볍고 순진한 분위기를 풍기며, 또래에 비해 체구가 작고 몸 곳곳에 작은 흉터가 있다. 옷은 대체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검은색으로만 입는다.
성격
매사에 낙관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겁이라는게 없다.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며 머리 쓰는 일을 힘들어하지만 잔머리는 잘 굴러간다. 기본적으로 밝고 긍정적이며 태평하지만...마음속 깊은 곳에서 남들에게 뒤쳐지면 안된다는 불안감이자 욕망이 있다.
의념 속성
선두(先頭)
전투 스타일
주로 상대가 무언가를 하기도 전에 의념으로 선공을 잡고 깊숙히 치고 들어가 급소를 찌르는 전술을 추구한다 첫 공격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잠시 도망치고 방심할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기습을 시도한다
스테이터스
신체:130 신속:210 영성:130 건강:130 매력:10
과거사
영국의 나름 실력있는 헌터+가디언 부부 사이에서 축복받으며 태어나 꽤나 있는 집안 살림과 타고난 천운 덕분에 인생에 커다란 굴곡 없이 행복하게 잘 살다 부모를 따라 가디언...은 너무 빡세서 무리라 생각하고 헌터가 되기로 결심, 가디언인 모친의 힘으로 미리내고에 입학했다. 양친은 전부 살아서 현역으로 활동중이며 관계는 양호. 다만 헌터인 부친 쪽은 아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하려는 것에 걱정이 많은 편이고 모친은 일이 바빠 교류가 비교적 적다. 기타 자세한 부분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Main - 천운 Sub1 - 타고난 감각 Sub2 - 날쌘돌이
기타
몸에 흉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 그저 놀다+헌터가 되겠다며 수련하다 생긴 것. 본인이 뭔가 있어 보인다고 일부러 남겨둔 것으로 딱히 아프지도 않다.
취미는 운이 중요한 게임, 타고난 천운과 직감 덕분에 어지간한 게임은 백전백승이다.
정확한 각성 시기는 본인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5~6살 때쯤이 아니였을까~ 추측하는 정도.
" 하윤성 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 헌터라는 것은 시대상에 맞춰 등장한 자본주의의 새로운 방향성이라고 생각해 "
이름 하윤성
나이 16
성별 남성
외관 흑발을 단정하게 정리한 외관, 머리카락이 귀를 절반 쯤 덮어 가리고 뒷머리는 목을 전부 가리고 있다 날렵한 인상과는 반대로 감은 것처럼 보이는 두 눈의 눈매는 휘어져 웃는 인상처럼 보이려하고 있다 170을 훌쩍 넘은 큰 키와 적당한 체격 그리고 그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단련된 육체가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다 헌터로서 움직일 땐 클래식한 갑옷을 선호하지만 평상복은 생각보다 수수하게 입고다니는 편이다
성격 겉으로는 친절하게 굴며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그건 자신을 무해한 존재로 보이기 위한 위장이며 실상은 언제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머릴 굴리며 멍청이나 손해를 보거나 자길 희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기에 눈치가 빠른 몇몇 인물들이 그의 성격을 간파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뻔뻔하게 연기를 이어가며 시치미를 땐 다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의념속성 편취(騙取) 속여서 취하다
전투스타일 " 이래서 이 짓거릴 못 끊겠다니까? " 방패를 활용한 전투와 체력과 의념을 보존하며 갉아먹는 지구전 여기에 더해 의념을 활용하거나 상대방의 정보를 취합하여 그에 걸맞는 다른 작전을 내세우기도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20 영성 150 건강 180 매력 - 10
특성 M - 의문의 코스트 S1 - 엄마 쟤 흙먹어 S2 - 타고난 정신
기타 1)취미는 영화 감상 극장이든 OTT든 혼자서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를 취미라고 생각하며 따로 고상한 기준은 없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2)좋아하는 음식은 디저트류 역시나 따로 고상한 기준은 두지 않으며 갑옷에 달린 주머니에 싸구려 청포도 사탕을 몇개씩 넣고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말차 케이크
3)존경하는 인물은 루카 베니시온 존경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 못한 그 이기에 존경보단 감탄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 어떻게 저런 능력을 돈 한푼 안받고 베풀지? 그래서 영웅인가보다"
4)특별반에 들어온 이유 성공가도를 달리기 위함 사회적 명성 확보
5)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 호감가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겉으로 보여주는 성격을 보고 상대방이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