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
이름 없음
(5U/sybOWjQ )
Mask
2020-09-02 (水) 15:03:38
생각해보니 쌍둥이캐는 왜 없을까?
850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06:52
>>849 해당 스레가 부캐를 허용한다면 있었던 경우도 꽤 봤었어
851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11:57
부캐 허용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는 두 사람이니까 아마 통과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 행동이나 발견 기회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두 배가 되는 거니까
852
이름 없음
(LCRDyhXLhM )
Mask
2020-09-02 (水) 15:14:02
부캐 개념이 아니라 그냥 모브로 해서 형제 관계는 이렇다~ 정도라면 전에 본 적 있었어
853
이름 없음
(3PpCHZVJGg )
Mask
2020-09-02 (水) 15:16:25
일상 스레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도 연플이 엮이면 문제가 복잡해지더라 (・・) 생각보다 양손의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
854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19:09
그렇다면 아예 쌍둥이만 가능한 스레는 어떨까 쌍둥이만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라든지
855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19:26
캡틴 경험이 몇 번 있어서 잠깐 첨언하자면,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 예를 들어서 마피아게임을 스레라고 치면, 쌍둥이 캐릭터는 쌍둥이 오너가 다루는 직업이 한 쪽은 경찰, 다른 한 쪽은 영매인 상황이야. 혼자서 유령들 말도 듣고 조사까지 하니까 다른 직업들이 공정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야.
856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5:21:00
두 명이서 각각 한 명씩 쌍둥이를 맡을 순 없는 거야?
857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1:59
맡을 수는 있겠지? 사전에 스레에서 서로 협의를 한다는 가정 하에
858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2:40
맡을 수는 있겠지? 다만, 사전에 서로 협의를 하고 한 쪽이 시트를 내린다거나 잠수타지 않는다는 가정이 붙어야겠지.
859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23:30
와 앞 내용이 같고 길이만 달라서 레스 잘못 올라가서 다시 올린 줄 알았어
860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3:52
861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4:0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6:58
뭐 어찌 되었든 먼저 캡틴에게 이것저것 먼저 물어보는 게 좋아. 이러이러한 캐를 생각 중인데 설정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지, 써도 가능한지 등등.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라고 캡틴들이 설명 해줄테니까.
863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9:39
그런 의미에서 물어보는 의미불명 개뜬금 설문조사! 너희들은 어떤 장르의 상황극을 가장 선호해?
864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29:51
쌍둥이가 말 반씩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하다 내 쌍둥이 캐릭터 로망 중 하나야... 누가 말 시작하고 반쯤에서 끊고 다른 캐가 이어서 말하는 거
865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1:07
>>864 현실 쌍둥이들도 못하는 것이니 로망이 맞습니다(끄덕
866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32:10
시리어스물....... 꿈도 희망도 없는 장르...... 아니면 조금 어두운 현대 판타지........
867
이름 없음
(P1JRHZyIW2 )
Mask
2020-09-02 (水) 15:32:37
>>863 학원물이나 일상 쪽이 무난하게 참가하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야
868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3:43
>>866 (콜 오브 크툴루를 건네준다
>>867 학원물인데 알고보니 꿈도 희망도 없는 시리어스라면?
869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33:52
870
이름 없음
(JjP9BaQ.r6 )
Mask
2020-09-02 (水) 15:33:57
>>863 대립스레 제일 재밌게 뛰었던 것 같아!
872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4:55
시리어스가 지금까지는 2표로 가장 많네 시리어스는 어떤 점이 매력적이야?
873
이름 없음
(P1JRHZyIW2 )
Mask
2020-09-02 (水) 15:35:26
>>868 아주 좋아해... 학원&일상물인줄 알았는데 COC였다던가 완전 좋아 짜릿해(?
874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5:54
>>873 시리어스 학원물을 좋아한다...(메모
875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36:18
>>872 내 캐가 말주변이 1도 없어도 그럭저럭 잘 따라갈 수 있다는 점....^ㅠ
876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6:29
대립 좋아한다던 참치는 시리 어떻게 생각해? 뭔가 다들 시리어스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서
877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6:45
878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37:30
>>877 .....일상은 티키타카가 주가 되니까. 불편해....
879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8:14
>>878 시리어스 스레...는 스토리 진행 이벤트가 주인 편인가?
880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38:57
>>872 배경 자체가 꿈과 희망이 없어서 그런가 캐릭터들의 비설이나 과거사가 조금 더 다양한 느낌? 비슷한 이유로 느와르와 대립도 좋아해. 대신에 불행서사 전시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진 않아.
881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9:04
내가 [시리어스] 라고 적혀있는 스레를 뛰어본 적이 없어서 헷헤
882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9:41
>>880 (멤모끼적끼적
캐릭터들이 좀 더 풍부해지는 그런 느낌이구나?
883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5:39:55
일단 어디든 시트 내보고싶은데 용기가 없어
884
이름 없음
(2VTiV/AwGg )
Mask
2020-09-02 (水) 15:40:02
>>876 시리어스 좋아해! 재밌게 뛰었던 스레 생각해보면 대립 이전엔 일상물에 가까웠다가 본격적인 대립각 서면서 분위기가 시리어스로 바뀌었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
885
이름 없음
(p8HXLD34n6 )
Mask
2020-09-02 (水) 15:40:04
나 시리어스, 느와르계열 스레들 짱 좋아해.
886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0:31
>>883 일단 어디든 시트 받고 싶어하는데 사람이 안올걸?
>>88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시리어스 타입이구나...?
887
이름 없음
(GIza3DVWkw )
Mask
2020-09-02 (水) 15:40:39
나도 느와르 한표!
888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1:32
>>885 상판러들은 시리어스와 느와르를 사랑한다...(멤모끼적끼적
하긴 그간 상판을 보면 항상 꾸준히 수요가 있었고 꾸준히 엔딩도 잘 내고 꾸준히 흥하던건 대부분 시리어스 계통이기는 했던 것 같다
889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1:47
890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41:52
>>879 시리는 이벤트 진행하거나 이벤트에서 발생한 떡밥으로 대화나누면 되니까 아무래도! 나 같은 말주변 없는 캐를 내는 말주변 없는 사람은 좋아
891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2:36
>>890 킹렇군! 시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오늘도 머릿속 망상만 키워간다...
892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43:40
>>891 시리를 해본 적이 없어?! 우째서!! (짤짤
893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7:02
>>892 아아...고거슨...저는 육성스레 파이기 때문입니다...(짤짤흔들림
894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49:48
다들 어디간 것이지? 잡담스레를 갈자고 참치들아!
895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50:17
나 간식으로 버터구이 오징어 먹어
896
이름 없음
(wZGtTzMIkY )
Mask
2020-09-02 (水) 15:51:12
>>893 내가 본 육성 스레도 참여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았지!! 수요도 많은 것 같은데. 우째 설문조사에는 언급이 안 됐네.
897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51:13
898
이름 없음
(UxO5OZ9FH6 )
Mask
2020-09-02 (水) 15:51:42
엉엉 느와르 엉엉
899
이름 없음
(PZU5s.MvR. )
Mask
2020-09-02 (水) 15:52:09
추리물 스레도 좋은데 추리도 시리어스 계열 스레에 들어가는건가? 가볍고 밝은 일상 스레여도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있는 스레도 좋아하는데 이건 캡틴이 고생하지...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