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308> ❤️🧡💛💚💙💜상황극판 잡담 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08-10 11:59:05 - 2020-09-02 16:56:14

0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1:59:0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 상황극판 이용 관련 어장(스레)↓↓↓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상황극판 토의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780184/recent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1984028/recent

☆☆☆☆상황극판 홍보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6027452/recent

상황극판 분쟁 조정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7748258/recent

!!!!!!!!!!!!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

1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2:00:07

아무도 안 세우는 거 같아서 세워봤어 :3
이모지가 이제 돼서 제목에 한번 써봤는데 이건 너무 튀나..?

2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08-10 (모두 수고..) 12:01:31

앗 나도 새로 세웠는데 일단 이 스레 다 쓰고 난 다음에 내가 세운 거로 쓰면 되겠다....

3 이름 없음 (ue5S2q6l..)

2020-08-10 (모두 수고..) 12:01:50

잡담스레가 두 개잖아? 하나는 지금 쓰고 하나는 다음 걸로 쓰면 되겠다!

4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08-10 (모두 수고..) 12:02:39

>>3 아무도 안 세우는 거 같아서 나도 세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를 세운 참치와 내가 동시에 세웠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2:03:20

앗 잡담스레가 두 개 ㄴㅇㄱ

응응 그럼 >>2가 만든 스레는 다음 스레로 하는 걸로 하자구! :3

6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2:03:51

>>4 나랑 마음이 통했나봐 너참치 >.0(너참치: ?

7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08-10 (모두 수고..) 12:05:27

>>6 예에~ 하이파이브~~!!!(너참치: 참치 나가;

8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2:11:32

>>7 하이파이브~~~!! >ㅁ<)/

9 이름 없음 (JKf74R1LyM)

2020-08-10 (모두 수고..) 12:26:35

우연히 옛날 2018년도 스레를 보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되게 발랄했구나. 놀랍다
인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을것 같은데 지금 활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음...

10 이름 없음 (qwjTI/Wdxk)

2020-08-10 (모두 수고..) 12:36:38

이용자 활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 아닐까...? 는 내가 그래...
2년 전에는 하루 간격으로 새 일상 돌리고 새벽 일상 돌려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하루종일 비실거리다가 핑퐁 한두번 하면 드러누울 정도로 기력이 없더라...

11 이름 없음 (ue5S2q6l..)

2020-08-10 (모두 수고..) 12:37:18

2018년에는 무슨 스레가 있었더라. (붕어 기억력

아무튼 그때는 사람이 더 많았을 것 같은데. 2018년이면 2차 대이주가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고.

12 이름 없음 (v/VCK13FE.)

2020-08-10 (모두 수고..) 12:40:13

나 예전에 뛰던 보트를 정주행하다가 눈치챈 게 있어... 이때 내가 과몰입을 오지게 했었는데 오히려 이 과몰입이 장기적으로 보면 나한테 도움이 됐었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음... 이때 내 관오님이 아침 일찍 접속 하시고 밤이 늦으면 안 오셨었는데 내가 이때 생활패턴이 죽창나 있었거든. 맨날 새벽에 자고 낮에 빌빌 거리다가 오후에 또 쳐자고... 근데 그래서 동접을 못하니까 내가 이 분이랑 접속주기 맞춘다고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서 일찍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고 그랬음... 이제 생각하면 관오님이랑 동접 하자고 생활패턴을 아예 뜯어 고치는 게 과몰입이고 미친짓이긴 한데 그 덕분에 그때부터 아직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정상적인 수면패턴을 유지중임...

13 이름 없음 (ue5S2q6l..)

2020-08-10 (모두 수고..) 12:41:45

이게 바로 상판의 긍정적 작용이로구나!

14 이름 없음 (I7ZLlgVAAg)

2020-08-10 (모두 수고..) 12:43:33

2018년의 참치에는 말 안 하고 탈주하는 경우는 잘 없었지. 시트도 지금보다 잘 써왔고, 활력 문제도 문제지만 이용자 수가 줄어가는 것도 문제야. 나참치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지금은 잡담 난민이 되어버렸어.

15 이름 없음 (v/VCK13FE.)

2020-08-10 (모두 수고..) 12:44:04

게다가 일상 돌리다가 상대 답레 기다리는데 할 게 없으니까 시간아 빨리 가라~~~를 외치면서 평소에 미뤄뒀다 한 번에 해치우던 집안일들을 습관처럼 주기적으로 하게 됐고 내 답레가 다른 분들 답레에 비해 너무 볼품 없어 보여서 책을 자주 읽게 되었다... 진짜 사실상 상판에 구제 받은 인생이라 이제 완전 내 인생의 일부가 되어버렸어... 이러다 또 과몰입 해버릴 것 같다는 불안감은 있는데 도저히 못 끊겠다 ㅋㅋㅋㅋ

16 이름 없음 (JKf74R1LyM)

2020-08-10 (모두 수고..) 12:53:38

>>9참친데 해리포터 쳐보다가 동화학원? 스레를 보게되었거든
시트 인원이 어마무시하더라 ㄷㄷ 뉴비입 벌어짐

지금 분위기는 훨씬더 깔끔하고 정제된 분위기? 뭔가 오묘하게 격식챙기는 그런감도 들고
캐 외모나 과거 설명도 화려>>현실적,묘사 자제로 많이 바뀐것 같아

17 이름 없음 (ue5S2q6l..)

2020-08-10 (모두 수고..) 13:03:29

>>16 동화학원 시기로구나. 그때는 진짜 잘 나가는 스레가 많았지. 진짜 많았어.

18 이름 없음 (Zk/L/BDi1I)

2020-08-10 (모두 수고..) 13:50:23

이번스레 제목 이쁘다

19 이름 없음 (OqknrDB4Bk)

2020-08-10 (모두 수고..) 15:40:14

요즘엔 읽을 만한 스레가 없어
맘 속에 담을 만한 가사가 없어
그대가 떠났기 때문에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https://youtu.be/FZd3pwBuJlA

20 이름 없음 (Zk/L/BDi1I)

2020-08-10 (모두 수고..) 17:25:13

H̴̢̨̧̛̫̫̮͉̞͖̹͚̭̜̪̪͉̞̼̲̭̥͔̘͙͉͕̩̟̤͈̰̺͕͔̤̘̜̤̳̼̼̥̜̩͙̤̠̮̱͎̜͈̠̪͍̫̗̋͊͜ͅȨ̶̻̺̬̗̹̂͆̃͐̽̿̂͌̈́́̈́̿̍̊̂̃̅͒̿̅̔̉̿̿̈́́̽͊̓̉̀̇͂̏̌̌̃͛͋̽̕͘̚͠͝͝͝͝͝͝L̸̨̢̡̛̰̮̝͖̬͔̹̙̣̬̟̤̬̺̮͖͆̒̾̓̉͗̆̒̾̿̎̋͋̄̈́̌͐̋͛̈̔̀͌͑͑̅̎̎͊͊͂̃́̔̄̆͘̚͘͠ͅĻ̵̧̨̧͎͕͎̯̫͙̯̬̜̼̪̣͔̟͚̙̥̹̖̠̻͚͖͕̰̻͇̻͖̖̞̟̰͖̮͔̼͓̗̙̟̟̬͉̰̖̽̌̀̔̈͑͑̌͌͆͒͌͐̒̓̇̍̀̉́̄̿͗̂̉̈́̒̓̌̓̊̍̑̓̂͆̓͑̄͑̈̉̾̐̈͒̿̈́̅̓̄͆͊͐̀́͋̾̅͋̕̕͜͝͝͝Ơ̸̛̗̭̰̖͖̩̣̌̈̐́͗͊̉͆̔͆̒͑͌́̽̓̂̍̊́̂͊͛̇̽̍̾̓̇̔̌̌͒̈́̉̑͒͑̽̎̑̃̌̒̌̎́̈́̏̄̔̾̔̍͘̚͘̚̕͠͝͠

21 이름 없음 (0qgZx/nku.)

2020-08-10 (모두 수고..) 17:28:34

모니카 또 너야

22 이름 없음 (9XilTt2swo)

2020-08-10 (모두 수고..) 18:35:42

잡담글이 새로 생겼네!

23 이름 없음 (mKsQri0XCU)

2020-08-10 (모두 수고..) 18:44:57

잡담어장이 시선강탈이다

24 이름 없음 (nuxhKGsfrA)

2020-08-10 (모두 수고..) 20:13:49

장미가... 죽었슴다--;

25 이름 없음 (ORRPtFWLOo)

2020-08-10 (모두 수고..) 20:22:25

유튭에 trpg 영상 올라오는 거 보니까 나도 티알 하고 싶다. 티알...

26 이름 없음 (0JUfXyDrpE)

2020-08-10 (모두 수고..) 20:59:01

집에는 언제쯤 갈 수 있을까..

27 이름 없음 (9XilTt2swo)

2020-08-10 (모두 수고..) 21:00:14

>>25 트위터나 카톡에 trpg 구하는 분들 있으니 찾아봐

28 이름 없음 (TSPEocH42w)

2020-08-10 (모두 수고..) 21:20:49

인터넷 찐따는 힘들다

29 이름 없음 (QgPzx0xI2E)

2020-08-11 (FIRE!) 00:33:06

갱신

30 이름 없음 (kaM2XRhjKQ)

2020-08-11 (FIRE!) 00:35:00

나..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같이..상화윽ㄱ할레라고 할거야(사망 플레그

31 이름 없음 (z4ql/9vEyI)

2020-08-11 (FIRE!) 00:36:08

>>30이... 죽었어...!!

32 이름 없음 (XRTENjyyJg)

2020-08-11 (FIRE!) 00:37:31

>>30 훗. 드디어 >>30을 해치웠나..(두리번)

33 이름 없음 (kaM2XRhjKQ)

2020-08-11 (FIRE!) 00:38:40

>>32 이정도 높이에서 살아남을리 없지(밀치며

34 이름 없음 (wbJXwEtDfU)

2020-08-11 (FIRE!) 00:42:53

>>33 끝까지 수색했지만, 결국 시체는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 죽어있을 것이다. 이곳의 높이는 결코 낮지 않으니까.

35 이름 없음 (QgPzx0xI2E)

2020-08-11 (FIRE!) 01:40:06

꿈꾸고 싶은데 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와ㅠㅠ

36 이름 없음 (p8aqVhFwEQ)

2020-08-11 (FIRE!) 12:44:49

그러고보니 멀티 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기력이 없어서 각 스레마다 데이터 바꿔가면서 뛰는 짓은 못하겠더라 난... 하려다가 까먹기도 하고 나메 실수 할까봐 그것도 무섭고... 사실 일일이 아이디 대조해보는 사람이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뭔가 괜히 아이디 유지하기에도 좀 그래서 멀티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멀티 뛰는 유저들은 기력이 넘치는구나...

37 이름 없음 (kEgiYQ92sA)

2020-08-11 (FIRE!) 15:44:03

혼자서 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둔 사람들은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해.

38 이름 없음 (iz1EBTuNNI)

2020-08-11 (FIRE!) 16:12:45

상판참치들 엠비티아이 하면 9할 이상이 N이라는데 내 아이스크림을 걸겠다

39 이름 없음 (qisNbp6IL.)

2020-08-11 (FIRE!) 16:14:16

>>38
1할의 S 등장! (대충 멋진 포즈)

40 이름 없음 (kEgiYQ92sA)

2020-08-11 (FIRE!) 16:39:50

나 N인데 어케알아찌?!

41 이름 없음 (oipmeyU92U)

2020-08-11 (FIRE!) 17:05:27

1할의 S는 여기에도 있다.

42 이름 없음 (lF7Wp7O0G.)

2020-08-11 (FIRE!) 17:35:32

울어봐 빌어도 좋고 이 광고 짜증난다ㅡㅡ

43 이름 없음 (kEgiYQ92sA)

2020-08-11 (FIRE!) 17:40:29

난 탑툰인가 뭔가하는 광고도 짜증남. 너무 숭한데다 대문짝만하게 나와서 밖에서 참치하기 민망하더라.

44 이름 없음 (iz1EBTuNNI)

2020-08-11 (FIRE!) 17:42:58

나는 여드름 광고
완전 싫어

45 이름 없음 (Zu2DsssGJI)

2020-08-11 (FIRE!) 18:12:08

나는 탑툰인가 뭔가 하는 거랑 무슨 웹툰 몇 화 무료 이 광고..... 구글에다 신고하기로 신고했는데 내가 눌럿던 것에서 광고 올리는 거라더라. 탑툰인가 뭐신가 안 본다고요......

46 이름 없음 (QgPzx0xI2E)

2020-08-11 (FIRE!) 18:35:24

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옛날 옆동네에 짜증나는 광고 까스레.
그 때도 탑툰 광고 많이 까였는데 ㅋㅋ 그것도 같은 이유로

47 이름 없음 (1S1kDaB3..)

2020-08-11 (FIRE!) 20:34:18

생명공학 기술이 어마무시하게 발달해 사람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인조인간을 쑥쑥 생산해내는 사회에서 롤플레이를 해보고 싶다. 업무 중 사망한 남자 형사의 남겨진 가족을 위해서, 남자 형사를 본따 만들어진, 자기를 그 남자 형사 본인이라고 철저하게 의식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인조인간 역할을 하고 싶다.
위험한 임무에 휘말려 순직했다가 상부의 뭐시깽이 요괴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부활할 수 있었다길래, 요즘 기술 좋네 하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는데 왜인지 전과 달리 어색하고 위화감 느껴지는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의 모습에 당황하고 싶다.
분명 스스로에게 그 남자 형사의 기억이 있고, 자신이 그 남자 형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자신은 그저 위험한 업무에 투입되었다가 한번 죽고 살아났을 뿐인데, 너같은 인조인간은 내 아빠가 아니라며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달래며 슬픈 눈으로 난 바라보는 아내의 눈길에 침울해져서는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와서는 단골이었던 펍으로 도피하고 싶다.
자신이 인조인간이건 아니건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수더분하게 대해주는 만만디 바텐더가 내미는 술잔을 받고는 뭔가 우울한 말들이 목까지 쌓여올라와서 목구멍이 터져나갈 것 같은데 속 털어놓는 법을 몰라서 그냥 뒤통수 긁적이고는 독한 술 한 잔 마시고는 우울한 말들을 억지로나마 흘려보내고 싶다.
정처없이 호스텔에 장기투숙을 끊어놓고는 출근도 하지 않고 방황하고 싶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이런저런 다른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는,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받고 정신적 성장을 이루고 싶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고 직장으로는 다시 충실한 형사로 돌아가서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동료들에게 다시 인정받고, 아내와 아들은 먼발치에서나마 지켜보면서 간간이 생활비를 부쳐주며 살아가고 싶다.
그러다 형사 업무 도중 갱단의 극악무도한 함정에 잘못 걸려서 아내와 아들이 납치당하고 싶다. 가족이 연루된 사건에는 절대 개입하지 말라는 수사기관의 철칙을 깨고, 지하 마켓에서 각종 불법 안드로이드 강화시술을 받고는 아내와 아들을 되찾기 위해 악당들의 소굴에 난입하고 싶다.
존윅 내지 테이큰 한편 찍어가면서 화끈한 액션씬을 찍으며 몸이 점점 부서져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악당들의 소굴을 돌파해서, 아내와 아들을 간발의 차로 구해내는 대가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고 싶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어 쓰러진 악당 보스가 "네 꼬락서니를 보라고... 넌 그저 그 녀석을 카피한 로봇 나부랭이일 뿐이야. 진짜 살아 있지도 않은 놈이..." 하면서 매도를 날리면, "이런 꼬락서니라도 상관없어. 어떤 꼴이라도 나는 나고,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었던 것뿐이야." 라고 받아쳐 주고는 탄창에 남아있던 마지막 총알로 보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싶다.
숨통이 끊어진 악당 보스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를 배경으로, 스파크를 툭툭 튀기면서, 노이즈가 끼어가는 시선으로 눈물범벅이 된 아내와 아들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말들을 남기고, 의식이 끊어지고 싶다.

"미안해. 너희를 사랑하니까, 같이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잘 안됐어."
"그렇지만, 괜찮다면, 다음이라는 게 있다면..."
"세 번째의 나를, 조금만 더 사랑해 줘."

48 이름 없음 (1S1kDaB3..)

2020-08-11 (FIRE!) 20:34:58

나는 왜 수업시간에 할리우드 액션영화 시놉시스를 써내리고 있는가

49 이름 없음 (iMwoCrLHAE)

2020-08-11 (FIRE!) 21:21:47

세번째의 나를... 웃...
선생님 차기작은 언제인가요!
선생님!!!

50 이름 없음 (2TntFZhWa.)

2020-08-11 (FIRE!) 21:23:16

>>47 짱구 극장판 생각난다
로보토쨩ㅠㅠㅠㅠㅠㅠㅠ

51 이름 없음 (1S1kDaB3..)

2020-08-11 (FIRE!) 21:26:16

차기작이라니 이런게 보고 싶으신지

52 이름 없음 (iMwoCrLHAE)

2020-08-11 (FIRE!) 22:10:51

선생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다음 작품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이라면 뭐든 대박입니다

53 이름 없음 (z5O00gnSy.)

2020-08-11 (FIRE!) 23:24:16

너무 로봇아빠랑 비슷한데. 다음엔 카카시 서사야?

54 이름 없음 (vEDaFKUMEY)

2020-08-12 (水) 00:34:06

상극 포함 인터넷에 현생 말아먹은 두번의 경험을 토대로 나는 자제력이 0에 수렴하는 인간이라는 걸 깨달았다
남은 여생은 은퇴한 군인처럼 관전러로 살겠어 홀홀

55 이름 없음 (qAHI1xKNu6)

2020-08-12 (水) 01:09:17

성장물 보고싶다..능력치나 그런거 없이 소꿉친구들이 귀염뽀짝하게 놀면서 엮이는 관계랑 아이들의 점차 바뀌어가는 성격과 픽크루를 보고싶어..

56 이름 없음 (d1SdMqTjf6)

2020-08-12 (水) 10:23:40

갱신!

57 이름 없음 (zuVXk5oepU)

2020-08-12 (水) 10:59:59

근데 하얀고양이랑 이름 기억 안 나는 동시대 유명 네임드들의 작품은 현 로판소의 시조격 되는 소설인가?

58 이름 없음 (uE3qf8nvnk)

2020-08-12 (水) 12:19:36

>>53 폴아웃 4 인스티튜트 루트를 진행하다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써본 건데, 좀전에 찾아보고 알았어. 좀 있을 법한 플룻이긴 했는데 진짜 있었네

59 이름 없음 (PThAjCNrTI)

2020-08-12 (水) 12:36:20

>>55 재밌겠다

60 이름 없음 (p299gDJ/HA)

2020-08-12 (水) 15:52:34

어째서인지 작년에 욕 엄청 먹고 무기한 휴재(완결?) 들어갔던 돼지만화랑 그 댓글들을 보고 있는데...
임총 쥬니에 이은 돼지작가...

앞으론 네이버에 그런 것들은 정식연재에 안 올라왔으면 ㅠㅜ

61 이름 없음 (d1SdMqTjf6)

2020-08-12 (水) 20:53:14

갱신

62 이름 없음 (X5xNlX6JMI)

2020-08-12 (水) 22:14:32

상극을 돌리고는 싶은데 다인스레 참여할 기력은 없고 일댈을 파기에는 매번 조율하다 끊겨서 결국 관전만 하게 되는 참치를 이르는 하나의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다

63 이름 없음 (dHtiiWfA3c)

2020-08-12 (水) 22:14:57

>>62 잡담판 난민

64 이름 없음 (1g9iwNpqAk)

2020-08-12 (水) 22:19:08

>>62 음... 어포?

65 이름 없음 (d1SdMqTjf6)

2020-08-12 (水) 22:23:41

>>62
어포라닠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

66 이름 없음 (vgDYnGh9MY)

2020-08-12 (水) 22:24:05

>>64 천잰데?!

67 이름 없음 (/z7FnX1ves)

2020-08-12 (水) 22:24:38


참치를 소환하는 노래를 끌올한다!

68 이름 없음 (dHtiiWfA3c)

2020-08-12 (水) 22:26:57


참치와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

69 이름 없음 (F1n9FpWyPA)

2020-08-12 (水) 22:27:10

얘들아 좀 급한일인데 여기 도움 좀 받을게. 자살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 일단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설득할 자신이 없어.

70 이름 없음 (C451OFEt0E)

2020-08-12 (水) 23:02:03

그 사람이 너참치와 무슨 관계고, 무엇으로 인해 자살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아야 무슨 말을 해주는 게 좋을지 판단할 수 있는데, 그게 노출되면 사생활, 개인정보 및 신상의 침해 우려가 있고, 세세하게 알지 못하고 대략적으로 알아봐야 선무당 사람 잡는 두루뭉실한 말밖에 못해주는데 그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 익명게시판의 사람들은 그렇게 예민한 주제에 대답해주지 못해. 네이버에 "자살" 을 검색하면 24시간 전화상담센터들의 전화번호가 주르륵 뜨니까, 차라리 그 쪽을 알아보길 바라. 모쪼록 슬픈 일 없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71 이름 없음 (zFzqr0AiVU)

2020-08-12 (水) 23:59:14

>>69 나 집이 원망스럽고 삶에 희망이 없어서 자살 준비하던 참치인데 내가 죽더라도 집은 잘 돌아갈 것 같고 밥 잘 먹고 제때 자니까 우울한 생각도 줄더라고. 복수심에 자살 결심하는 경우라면 소용없을거란 얘기 꺼내보고, 삶에 희망이 없는거면 우선은 제때 잠들라고 권해보자.

72 이름 없음 (Q1ll9fdhKg)

2020-08-13 (거의 끝나감) 01:24:23

뭔가 다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앞부분이 너무 심각해서 적기 눈치 보인다...

73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1:26:52

뭐 어때. 이럴 땐 그냥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거지!

74 이름 없음 (Q1ll9fdhKg)

2020-08-13 (거의 끝나감) 01:30:03

ㅋㅋㅋ

독립일기 재밌당

75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8:28:50

내가 밴드에서 한 장기커 뛸 때 앤캐가 생겼음. 근데 막 너무 좋아! 이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좋아하는 그런 정도여서 커뮤 엔딩 난 뒤에도 이어가면 잘해드릴 자신 없어서 그냥 적당히 둘러대고 연공 안 하고 끝냈었거든? 근데 나중에 사찾글에 글 올라와서 그분이 나 찾더라. 상판으로 치면 한 스레 뛰다가 앤캐 생기고 엔딩 난 뒤에 그냥 빠빠이 했는데 나중에 못다말에서 앤오님이 찾았다고 보면 됨... 근데 사실 난 어차피 커뮤속의 그런 관계는 그냥 놀이니까 가볍게 여기는 사람인데 그분은 그게 아니었던 거 같아서... 내가 앤캐를 좋아는 하지만 정말 매일 보고 아껴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잘한 거겠지? 나도 앤캐 귀여워 하긴 했으니까 뭔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이 이상 이어갈만큼 좋은지는 모르겠더라... 이런 경우에는 그냥 안 이어가는 게 맞는 행동이었겠지? 꼭 밴커로 생각 안 하고 상판에 대입해줘도 되니까 너네라면 어떻게 했을지 알려주라.

76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8:49:33

>>75 너참치에게 있어서 그것이 옳은 답이었다고 한다면 그게 정답이지. 상판에서도 커플 되었다고 필수적으로 1:1로 더 이어간다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앤캐가 소중하다고 해도 결국 놀이이기 때문에 자신이 힘들 것 같으면 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77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8:52:45

>>76 그렇지? 앤캐가 안 좋은 건 아닌데다가 앤오... 아, 이젠 전이구나. 전앤오님이 너무 아쉬워 하시길래 조금 양심이 아팠다 해야하나, 충동적으로 받아들일뻔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대로 이어갔으면 왠지 스타일 안 맞아서 결국 삐걱거렸을 것 같다.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 고마워.

78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9:00:33

>>77 자고로 놀이는 한 사람에게 맞춰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맞춰가야 재밌는 법이잖아? 어느 한 사람을 위해서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받아들이면 결국 후회하게 되더라. 아무튼 힘든 결정한다고 수고 많았어! 너참치!

79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9:06:29

>>78 그것도 그렇지. 자컾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게 나쁜 건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타일의 차이가 있었으니까 말이야. 아무튼 고마워 :)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80 이름 없음 (veaVOb36ck)

2020-08-13 (거의 끝나감) 09:15:59

꿀맛팝콘 관전각 씨게 잡혀서 정기구독하려고 벼르고 있던 스레가 시작도 안하고 취소됐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81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9:17:13

>>80 힘내거라. 너참치! 언젠가 다른 좋은 스레가 생길 것이다.

82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9:20:44

누가 일상 스레 세워줘 일상...

83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9:23:16

>>82 일상 좋다. 일상 좋은 것이다. 일상 사랑한다. ㅠㅠㅠㅠㅠ

84 이름 없음 (g82PuyA4f2)

2020-08-13 (거의 끝나감) 09:27:24

현대물로 톡방컨셉 상L세우면 참여할 참치 있어?
마피아,학생,회사원등등 어떤설정이든 자유지만 무조건 현대인물만 참여가능한 컨셉으로

85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9:31:51

>>83 그치 ㅠㅠㅠ 일상 보고 싶은데 일상 스레가 업써... ㅇ(-(
>>84 수요조사보트로 가는 게 나았을 것 같지만 일단 나나나!

86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09:33:19

>>85 9월에 하나 세워진다는 것 같아서 난 존버하고 있어..

87 이름 없음 (g82PuyA4f2)

2020-08-13 (거의 끝나감) 09:36:41

>>85-86
헤매다가 조사보트 찾아냈다

9월에 세워지는 거랑 다른컨셉이라... 나는 진짜 설정프리(국가,직업,성별,연령 등등 자유)한 현대캐 only 오픈톡방을 생각중이라서

88 이름 없음 (BSM06FNrX6)

2020-08-13 (거의 끝나감) 09:37:59

>>86 나도 그거 존버 중...
>>87 사전조사보트는 아무나 사용해도 되니까 상관없어. 아무튼 난 재밌을 것 같아.

89 이름 없음 (5q0vobseWo)

2020-08-13 (거의 끝나감) 09:38:30

내 꿈인 톡방끼리 크오하는 거 관전하기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기쁘다

90 이름 없음 (g82PuyA4f2)

2020-08-13 (거의 끝나감) 09:40:47

참치들 답변 고맙고 좀 있다가 조사스레 올려두고 수요있으면 세워볼게

91 이름 없음 (86ubzBTQcU)

2020-08-13 (거의 끝나감) 11:06:18

이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적어넣을 수 있는 거대한 뻑잇리스트가 필요해

92 이름 없음 (NbhxZZbHAc)

2020-08-13 (거의 끝나감) 11:37:15

뭔가 이세계 학원물 돌리고 싶어져서 설정을 짜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얼개를 요약하면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로 소환된 주인공.
평범한 학생이였기에 그냥 여행시작하면 끔살 확정이라 최소한의 준비를 위해 아카데미에 (호위포함) 보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아카데미는 대륙 전역의 공식 중립지대이고 최고의 교육기관이라 여러 인재가 모여드는 인재의 보고

F/G○주인공 타입의 특전을 받고 온 주인공은 여기에서 마왕토벌을 위한 동료를 모으기위해 미연시(남녀안가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라는 살짝 나사빠지고 구멍이 많은 이야기가 현재 제 노트에 적히고 있습니다.


마왕과의 본격적인 전투는 없고, 현재 생각한 엔딩은 모집한(공략한)동료들과 아카데미를 졸업한 날 모여서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야!]

하고 여행시작이라는 열린 결말입니다.


만약 실제로 어장을 꾸린다면.

필수 MPC외엔 어떤 포지션이든 자유롭게 신청하실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용사에게 공략 당할 수도, 아님 공략 하실 수도 있겠죠.

물론 제 역량이 받혀줘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93 이름 없음 (H/NLzG9bKg)

2020-08-13 (거의 끝나감) 11:47:11

>>92 사전조사로 가자!

94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1:56:31

>>93
앗앗.. 잡답으로 시작했다가 어느순간 보니 사전조사가 되어버렸...

95 이름 없음 (Vu8RbrC5rI)

2020-08-13 (거의 끝나감) 11:56:39

고등학생때 옆동네서 열심히 참여했다가 입시에 치여 하차했던 스레가 대학 졸업한 지금도 참치어장에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한 화석 참치... 가끔 관전하고 있어

96 이름 없음 (gm7lS8TKQg)

2020-08-13 (거의 끝나감) 11:58:24

>>95 그 정도로 오래되었다면 초톡방인가.

97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0:10

>>95
나는 전성기엔 30분에 1만자도 써내면서 일상도 겁나 활발하게 돌렸는데, 군대 다녀오니 30분에 1만자는 커녕 1분에 30자도 쓸 수 없게 되어 그때를 추억 하며 새로올라오는 스레들 관전하고 있어...

98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2:21

>>96 모카고 아닐까? 초톡방이 몇 년씩이나 된 스레는 아니잖아?

99 이름 없음 (gm7lS8TKQg)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3:26

>>98 몇 년 안됐어? 실화야? 스레가 몇백개가 넘어가는데???? 몇 년 안된 거야???

100 이름 없음 (hp11XYrh3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3:35

>>96 초톡방이 대학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경험할 정도로 오래되진 않았어... 2년제라도 무리 :3c 기수 이어가는 스레들 있지 않나

101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4:48

>>99 해봐야 1년 정도일걸? 적어도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졸업할 때까지 오래 되진 않았지.

102 이름 없음 (fll3jbOT1s)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5:01

연플을 돌릴 기력의 유무와 자컾을 좋아하는 마음은 다른게 맞아
몇달전에 끊은 자컾이 지금도 종종 생각나고 앤캐도 현재진행형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다시 돌릴거냐고 물으면 아니... 못하겠어...

103 이름 없음 (fll3jbOT1s)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5:57

>>98 초톡방 작년 2월쯤부터 있었으니까 1년 반됐어

104 이름 없음 (gm7lS8TKQg)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6:46

>>101 >>103 헐 미친 보트 갯수만 되고 한 5년 된 줄 알았어...

>>102 연플은 뭔가 기력 많이 잡아 먹히니까... ㅠ

105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6:55

>>99
초톡방은 옆동네 시절부터 겁나 뽜이아 하게 돌아가서 순식간에 판갈리는 편이라 판수에 비해 의외로 기간은 길지 않아

106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9:08

>>102
내 첫 연플은 옆동네 시절이였는데, 앤캐분이 접속이 너무 널뛰기라 강제 원거리 연애였지...

근데 의외로 중간에 깨지거나 싸우는 일 없이 화기애애하게 엔딩났어.

107 이름 없음 (hp11XYrh3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9:08

나도 상판 좋아하고 스레에서 놀고싶지만 오래 진득하게 붙어서 글쓸 기력은 없다

108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0:44

대세는 슬로우 스레인 것이다. 하지만 슬로우 스레를 하면 묻힐 가능성이 너무 높아져서 그건 그거대로 문제.

109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1:56

난 첫 연플은... 하필 그때 뉴비인데다가 첫 참여 스레였어서 고록 받고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서 어어하다가 받아버려서... 몇 달 정도 관계 지속하긴 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앤캐한테 정이 안 가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끊었던 기억이... 변명이긴 한데 꼭 받아야 하는 줄 알았다...

110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4:02

빠른 페이스로 돌아가는 보트를 세운다 -> 캡틴이 갈려나간다 + 기력 없는 참여자들이 지친다(혹은 아예 시작부터 참여를 못한다) -> 그래서 자칫하면 활활 타오르던 불이 훅 꺼진 것처럼 묻힐 수 있다
슬로우한 보트를 세운다 -> 뛸 때 느긋하게 뛸 수 있어서 기력이 없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 -> 하지만 묻힌다

111 이름 없음 (5q0vobseWo)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7:14

이과 진로가 결국 치킨집이 되는거랑 비슷한 현상인가

112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7:24

>>110
내가 봤던 캡틴중엔 진짜 활발하게 돌리면서 주말에는 매주 1번씩 이벤트 돌리는 미친 갓 캡틴도 있었다.

정말 존경스러웠지.

113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8:22

하지만 그럼에도 난 느긋하게 뛸 수 있는 스레가 좋더라. 매일매일 일상을 빠르게 돌려야하는 것보다는 그냥 느긋하게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스레가 훨씬 편해.
그러다보니 자연히 동접이라는 것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 진화해버렸지. 아니 퇴화인가. 이건.

114 이름 없음 (5TWm/puD2.)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9:04

>>111
가만히 있던 이과 뼈맞고 지나갑니다

115 이름 없음 (5q0vobseWo)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9:54

>>114 사실 나도 셀프 타격이었어

116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0:18

>>112 매주 1번씩 이벤트라니. 러닝기간 내내 일만 한단 말인가. 엄청난 강철체력과 넘쳐나는 기력의 소유자로구나!

117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0:27

>>113
어느 순간 동접이여도, 아니여도 아무렇지 않게 된 나 자신을 발견한 순간.

너의 상판라이프는 진정으로 시작을 맞이한거다!(개소리)

118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0:28

>>111 영어가 싫어서 이과로 도망 갔더니 수학이, 수학이 싫어서 문과로 도망갔더니 영어가 버티고 서 있었다... 같은 거 아닐까. 결과는 파멸뿐이다(?)
>112 오 그건 진짜 대단하네... 난 보트 세울 엄두도 못내겠던데...

119 이름 없음 (5q0vobseWo)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1:12

그거 아니? 퇴화도 진화에 속하더라

120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1:53

그러고보니까 나도 전에 한창 기력 넘칠때는 최소 2~3주에 한 번씩은 이벤트 했었어. 자주 하면 이벤트 한 개 끝나고 며칠 텀 둔 뒤에 바로 투표 받아서 다음 이벤트 준비하고... 힘들긴 했는데 내가 굴린 스레들 중에 그 스레가 유일하게 엔딩 봤던 스레라 그 다음부턴 스레 세울 엄두를 못내게 됐어...

121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3:36

>>116

놀라운 것은... 그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선원들이 무리하는 거 아니냐 걱정하니 했던 말이.

"그럼 쉬어가는 겸, 딴 스레랑 콜라보하게 의논하고 올게요~"

였지.

(몇 년전 기억이라 상당히 과장이나 보정이 있을 수 있음.)
(단, 콜라보를 한 것 만큼은 명백한 진실임)
(그러고보니 이 캡틴, 연플도 겁나 찐하게 돌렸었네?)

122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3:49

>>117 상판 N년차만에 시작을 맞이하다니. 여기 참치들은 다 내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엄청난 경력자들이었어! (아님)

>>119 하긴 과학적 시점에서 보자면 그것도 하나의 진화긴 하지!

123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4:27

>>121 그 캡틴 사실 인간이 아니라 상판 뛰는 기계였던 거야

124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4:42

>>121 대체 무슨 스레인거지? 강철 체력의 소유자인가.

125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6:35

>>123-124

스레 이름은 말 안할게.

특정 방지를 위해 내가 과장한 내용이 꽤 되거든.

캡틴이 굉장한 인물인것엔 과장이 없지만.

126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7:30

>>125
그리고 찾으려해도 못 찾을거야.

초반~중반 정도는 인리소각 당했거든.

127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28:47

흐음 딱히 찾을 생각은 없긴 한데 나도 그 정도로는 되고 싶다... 매주 이벤트는 못해도 2주에 한 번 정도는 이벤트 여는 캡틴이 되고 싶어...
하지만 실상은 이젠 남이 열어주는 이벤트 따라가는 것도 벅차서 캡틴이 되는 건 상상도 못 함...

128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31:18

나도 그 정도로는 되고 싶다22. 나도 딱히 찾을 생각은 없기도 하고.

129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33:08

>>127-128
생각해보니 그 캡틴. 캐릭별 개인 이벤트도 열어줬어...

캡틴 당신은 도덕책...

130 이름 없음 (.haMnrWIj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34:15

>>129 ?! 진짜 그 캡틴 사람이었던 거 맞아!? AI 아냐?!

131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35:58

>>129 진심 뭐하는 사람이냐? 그 캡틴은? 그 정도로 체력이 된다고?!

132 이름 없음 (Auf2PaztHI)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0:12

>>130-131
물론 모든 캐릭터를 전부 해준건 아니고, 시트에 과거사쪽으로 뭔가 있는 애들만 해줬지만.

기억나는 것만 해도 나포함 3~4명 정도 개인 이벤트를 했었어.

이것까지 메인으로 진행할 생각은 없었는지 메인진행은 해당캐릭터 주가 했고, 캡틴은 옆에서 서포트만 해줬음.

그래도 굉장한거지...

133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4:21

그 레전드급 캡틴이 자신의 노하우를 정보 공유 스레에 올려줬으면 하고 바라지만 불가능하겠지. 흑흑

134 이름 없음 (gnlNIMvFQc)

2020-08-13 (거의 끝나감) 13:27:58

상판 꽤 오래했다고 자부하는데 왜 모르겠지

135 이름 없음 (.eRq.A/wks)

2020-08-13 (거의 끝나감) 17:41:53

두피에 지루성피부염이 있는데 예전부터 지병이었는데 땀 나면 더 가렵다ㅜㅠ

상판러들은 이런 병 안 생기길 바라!

136 이름 없음 (Pt0zEJ.ZpE)

2020-08-13 (거의 끝나감) 17:51:48

우연히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본 애니 ost를 듣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띵곡이라서 놀랐다...

137 이름 없음 (Q1ll9fdhKg)

2020-08-13 (거의 끝나감) 19:14:45

>>136
어떤 곡인지 나도 알려주라!

138 이름 없음 (HmMyarDGWI)

2020-08-13 (거의 끝나감) 21:26:32

일대일을 구하고 싶다
이유는 터무니 없다
해본 적 없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안다
내 기력은 여름철 에프킬라처럼 빨리 닳는다는 걸
그래서 3일 일대일 구하고싶다
아무도 없을 거란 걸 안다

139 이름 없음 (Q1ll9fdhKg)

2020-08-13 (거의 끝나감) 21:28:09

>>138
설명만 보고 생각하면 빨리 돌리고 빨리 끝맺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도 같은데...상판에 그만한 인원이 없나ㅠㅠ

140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21:29:30

>>138 그런 이에게는 자유상황극이라고 해서 단기적으로 빠르게 끝내버리는 좋은 스레가 있지! 가라! 참치야!

141 이름 없음 (HmMyarDGWI)

2020-08-13 (거의 끝나감) 21:29:58

>>139 하지만 거기에 마이너 감성 세계관까지 있다면?
절대 못 구할 듯... 그래서 안 구해
내면의 무언가가 『오이오이... 그런 나약한 소리 하지 말라구.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잖아!』 하고는 있지만
이건 무시하는 게 좋다고 경험으로 알고있지

142 이름 없음 (SQ2f3mEfm6)

2020-08-13 (거의 끝나감) 21:31:46

>>>138 옛날같으면 신나서 손을 들었을텐데 지금은 3일조차도 기력이 딸린다.

143 이름 없음 (zp8he1sdFc)

2020-08-13 (거의 끝나감) 21:35:11

>>138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난 솔직히 상황극에 책임감같은거 크게 안 가져도 된다는 편이라서... 짧아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

참고로 이건 나 레더의 개인적인 의견이자 성향입니다. ㅜㅜ 막 아무렇게나 걸고 튄다는 얘기 아니니까 오해 ㄴㄴ해!

144 이름 없음 (SQ2f3mEfm6)

2020-08-13 (거의 끝나감) 21:38:58

되려 책임감있는거 아닐까...? 중간에 ㅌㅌ하는게 아니라 기력이 딸려서 처음부터 단기로 구하는 거니깐.

145 이름 없음 (.kB1r2DmbY)

2020-08-13 (거의 끝나감) 21:40:08

나도 >>144의 말에 동의. 책임감이 없는 이들은 그냥 그런 것은 나 혼자만 즐겁겠다고 깊게 고려도 하지 않고 찌른 후에 그냥 말 없이 무통보 잠수하거나 튀고 입 싹 씻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더라.

146 이름 없음 (mrQ7qdt46c)

2020-08-13 (거의 끝나감) 22:53:44

아 허리 오질나게 아프다.

147 이름 없음 (s8t2nwfYzE)

2020-08-13 (거의 끝나감) 23:59:59

동기를 부여해준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왜 그게 남들 앞에서 날 까내리는 형식으로 나타나야 하는 걸까..
자기는 지금껏 항상 이렇게 해서 성공해 왔다는데 말 듣고 있기 너무 힘들었어..

148 이름 없음 (xR4JUZbg42)

2020-08-14 (불탄다..!) 00:02:41

>>147 그건 너에게 동기를 부여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자랑이 필요해서+자존감 채우기용으로 그러는 것 같은데. 오늘 고생했어, 참치야. 너무 맘고생하지말고 널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서 행복에너지 채우자.

149 이름 없음 (hM05qavPFA)

2020-08-14 (불탄다..!) 00:03:07

힘내...
세상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인간이 있는 것 뿐이야

150 이름 없음 (shOsn5paEY)

2020-08-14 (불탄다..!) 00:12:11

>>148-149 고마워 참치들아.. 대신 오늘은 야식먹어버릴거야ㅠㅠㅠ

151 이름 없음 (c/TvIsmVEg)

2020-08-14 (불탄다..!) 01:18:26

>>147
늦었지만 힘내!

152 이름 없음 (8ayfYaP9YE)

2020-08-14 (불탄다..!) 11:09:27

갱신
졸리다
(게임하다 밤샘)

153 이름 없음 (iwsNRQTOMI)

2020-08-14 (불탄다..!) 17:03:23

장마 끝나니까 모기가 슬슬 나오네 ㅋㅋㅋ
밖에만 나왔다 하면 한 방씩 물림 ㅠㅠ

154 이름 없음 (ierTwMBHns)

2020-08-14 (불탄다..!) 17:20:09

내일 개장인 스레에 시트를 내고 싶은데 기력이 딸린다... 이러도 또 중간탈주할 것 같아서 겁이 난다..... 근데 설정 취향이라 뛰고싶다....

155 이름 없음 (hM05qavPFA)

2020-08-14 (불탄다..!) 17:22:17

>>154 요일을 정해놓고 하루만이라도 뛰려고 해보는건 어떨까

156 이름 없음 (iwsNRQTOMI)

2020-08-14 (불탄다..!) 17:26:34

옛날엔 주말러랑 격주말러도 봤엉ㅎㅎ
>>155말대로 하루 정해놓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157 이름 없음 (ierTwMBHns)

2020-08-14 (불탄다..!) 17:39:54

>>155-156 스케줄이 일정치가 못해서... 일단 시트는 써놔야겠다 내 마지막 희망(?)

158 이름 없음 (Ul.3ejhE42)

2020-08-14 (불탄다..!) 19:11:55

왜 벌써 저녁이지

159 이름 없음 (hM05qavPFA)

2020-08-14 (불탄다..!) 19:12:32

>>157 힘내!!

160 이름 없음 (c/TvIsmVEg)

2020-08-14 (불탄다..!) 19:12:35

>>158
그러게...ㅠㅠ

161 이름 없음 (/lI/3pjdCs)

2020-08-15 (파란날) 02:38:45

갱신

하고 자야지

162 이름 없음 (bu4fF6pxvY)

2020-08-15 (파란날) 02:39:29

>>161 잘자!

163 이름 없음 (h/XyjtTGk6)

2020-08-15 (파란날) 05:53:14

TRPG 한번도 안 해보고 제대로 본적도 없는 T알못인데 블루밍하우스 첨 보고 나도 이렇게 가볍고 재미있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닼ㅋㅋㅋㅋ
아 너무재미쒀

164 이름 없음 (.puBlVlWF2)

2020-08-15 (파란날) 10:00:25

이거 나만 이러나. 뛰는 스레마다 나에 대한 이야기 다르게 하는 거... 물론 안 그러는 때도 있긴 한데 보통 한 스레에서 같은 사람들을 오래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담이 늘고 내가 여잔지 남잔지, 또 가끔은 내 나잇대도 유추할 수 있을만한 정보가 던져지잖아. 이건 뭐 당연한 건데 난 그럴때 스레마다 얘기 다르게 함... 한 스레에서 나는 동생 한 명 있는 여대생이고 또 어디서 나는 고딩 남학생임... 꼭 같은 시간대에 멀티 돌리는 거 아니어도 자꾸 다르게 말하게 된다 ㅋㅋㅋㅋㅋ;; 이게 겉잡을 수 없이 커져서 거짓말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인간이 되어버린 적도 있다보니(가족관계, 나이, 직업, 등등이 말하는 것과 실제랑 다 다름.) 상대 속이는 거 같아서 죄책감 들긴 하는데 인증되기가 싫었다... 막 오늘 누나가 어쨌다고 화냈는데 실제론 위로 형제는 커녕 내가 첫째라던가... 거짓말 하면 할수록 죄책감 느는데 이젠 너무 늦었지...

165 이름 없음 (QS29TT/dAw)

2020-08-15 (파란날) 10:34:03

별 상관없지 않아? 어차피 익명이고 인증 피하고 싶다면 그리 말할수도 있지. 남에게 피해만 안 끼치면 오케이라고 봐.
사실 나도 그럴때 많은걸.

166 이름 없음 (I97zIM6Udg)

2020-08-15 (파란날) 10:36:33

하긴 그렇겠지...? 사실 원래는 별 생각 없었는데 한 번 거짓말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아예 가상의 인물이 만들어진 뒤로는 조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중... 어차피 내 거짓말로 누군가 피해를 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속인다는 행위가 맘 아퍼... 그런다고 모든 스레에서 솔직히 말하면 그거야말로 완전 인증감이겠지만 ㅋㅋㅋㅋ

167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0:42:33

실질적으로 주는 피해가 물론 없기는 하지만 으음 조심스럽게 나참치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그래도 같은 스레 뛰는 사람이 무슨 일이 있다고 해서 걱정해주고 이야기했는데 그게 사실은 없는 이야기였다, 지어낸 이야기였다, 하면 난 좀 허탈할 것 같네...:3

168 이름 없음 (sEKqIizOeA)

2020-08-15 (파란날) 10:47:28

그건 그렇겠지...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걱정 받을 만한 일까지 없는데 만들어 내진 않으려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적이 있기도 했고... 으악 그렇다고 오너 사담을 아예 안 할 수도 없고, 그냥 다 비슷하게 말하자니 인증감이고... 역시 답은 진실 속에 거짓을 한두스푼 섞어 넣는 건가... 본인 생각 알려줘서 고맙다 너 참치 ㅠ

그거랑은 별개로 상대 오너가 본인이 말한거랑 다른 사람이면 어떨 것 같아? 그러니까 없는 일을 지어낸다기 보다는, 고등학생이라고 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대학생이라던가... 본인이 직장인이라고 하던 사람이 사실은 대학생 아님 고등학생이라던가...

169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0:56:51

음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이 사람 신분을 속이다니 나아쁜 사람이네!'하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 인증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고 :3 한마디로 나한테 신분을 속였다고 분노감이 들지는 않지만, 다만 이거야. 신분을 아예 바꾸어 말하는 거다보니 단순한 성별바꿈이 아닌 이상 접속시간대나 관련분야의 지식 등으로 어느 정도 티가 나기 마련인데 그런 거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려나, 하는 걱정은 드네.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야.

170 이름 없음 (Wqw3WC4Fdo)

2020-08-15 (파란날) 11:00:26

오 그렇구나.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들 생각해준다면 없는 일을 지어내는 게 아닌 이상에야 죄책감 느낄 필요는 없으려나... 아무튼 본인 생각 공유해줘서 고마워.

171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1:06:35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는 편이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깔린 편이야. 아무리 성별, 신분, 하는 일 등을 솔직하게 말하더라도 그것만으로 나를 특정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들어서거든. 마지막으로 참고만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들 진지하게 들어줘서 고마워 :D 좋은 하루 보내!

172 이름 없음 (e38SGhi3Ps)

2020-08-15 (파란날) 11:06:51

나참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도 인증을 피할 수 없는 결정적인 요소가 있어서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라는 식으로 넘겨. 그런데 눈치챈 후에는 마치 상종하기 싫다는 듯이 매번 사람들이 사라지더라.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그것은 본인도 마찬가지고 내 실수는 너그럽게 남의 실수는 엄격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이기적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나참치도 지쳤지.

173 이름 없음 (Wqw3WC4Fdo)

2020-08-15 (파란날) 11:14:31

>>171 앗 그런가... 사실 이용자수가 그렇게 많거나 사이트 자체가 활발하진 않은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좀 꺼려지더라. 지금 당장 다르게 말한 것 까지야 어쩔 수 없다지만 다음부턴 너 참치의 의견을 참고해서 다른 참치들을 속이거나 하진 않는 방향으로 가볼게. 의견 고맙고 너 참치도 좋은 하루 보내.
>>172 무슨 상황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어서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줄 수가 없네...

174 이름 없음 (P1Wuu1oiVA)

2020-08-15 (파란날) 11:18:38

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내가 속였던 참치들에게 전부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다... 나쁜 의도는 아니었고 인증을 피하려고 한 거지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보자면 거짓말을 해서 속인거니까. 본인에게 직접 가서 저 사실 XX 아니고 XX이예요! 하고 사과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혹시라도 속았을 모든 참치들에게 익명으로라도 사과하고 싶어. 다들 미안했고 또 미안해 :(

175 이름 없음 (u26pfWIAB.)

2020-08-15 (파란날) 12:11:27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익명 사이트를 하면서 탈주 1번 안 하는 참치들은 없다. 그것은 맞는데, 잦아서 문제다. 어떤 이유가 있든 noup을 해서라도 말하고 가는 게 예의다. 누가 싫어서라든지 말할 수 없는 이유로 내리는 거면 핑계라도 대면 돼. 그럴 자신도 없다면 시트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치들이 어장주 입장도 조금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어쨌거나 어장 만드는데 하루 이틀밖에 안 걸리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아? 이게 편파멀티랑 다를 게 있는지 모르겠다.

176 이름 없음 (yp0z0.ZAz6)

2020-08-15 (파란날) 13:43:47

1:1 서로 맞춰나가면서 티키타카 하다보면 묘하게 서로 결정을 떠넘기는 신경전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177 이름 없음 (kmx08AKXEE)

2020-08-15 (파란날) 13:54:57

>>174 남들한테 피해입힐 일이야 없지만
너무 익명의 나를 지켜야 해...! 라는 생각으로
어장마다 새로운 오너를 같이 짜는 것도 힘들긴 하겠다...
따지고보면 그거도 일종의 과몰입인데
남들한테 미안해가 아니라 너 스스로가 제일 힘들듯
딱히 나쁘다기보단 좀 쉬엄쉬엄 하라고 말해주고싶넹 걱정마 말마따나 익명인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필요까진 없엉 다 알아도 대충 흐린눈하고 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갠차나!!

178 이름 없음 (W27RjmaNGc)

2020-08-15 (파란날) 13:58:45

>>176 뭔가 이런 식으로 진행해도 될까? 상대분이 마음에 안 들어하시면 어쩌지? 같은 느낌이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177 그치 어떻게 보면 이것도 과몰입이니까...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른 곳에서 내가 알아봐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두렵더라고. 나도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다. 알아봐지기 싫다는 생각이 강해서 아예 다른 사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가끔은 현타도 오고, 내가 어디서 무슨 말을 했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확실히 멀티라도 뛰면 스트레스는 좀 많이 받게 되더라. 역시 좀 쉬엄쉬엄 해야겠지. 지금 당장 뛰는 곳은... 음 ㅠ 뭐 어쩔 수 없다지만 앞으로 새로 참여하는 곳들은 좀 쉬엄쉬엄 해야할까 봐. 고마워.

179 이름 없음 (Q0z.Sz0iQs)

2020-08-15 (파란날) 14:18:05

아아앗

180 이름 없음 (/lI/3pjdCs)

2020-08-15 (파란날) 14:53:25

펴즐게임 어렵다...
재밌는데 어려워 ㅋㅋ
레벨 올라갈수록 어려워졐ㅋㅋㅋ

181 이름 없음 (B5Vk.R3nJM)

2020-08-15 (파란날) 14:55:42

>>180 왜냐하면 레벨이 당신의 수준이니까...! 음!

182 이름 없음 (Gwz5BTczQ2)

2020-08-15 (파란날) 14:56:15

ㄹㅇ 솔직히 고딩때만해도 상판 커뮤 다 즐겁게했는데 대졸하고 직장다니니까 상라라면 모를까 일반 상황극은 손도못대겠더라..설정 재밌는거 봐도 와 재밌겠다 하지만 저거 뛰다가 현생에 타격오겠지. 안해야겠다... 가 무한반복이야ㅜ

183 이름 없음 (V6hlPc4N2E)

2020-08-15 (파란날) 16:56:09

난 상판에 좀 늦게 들어온 캐이스였는데 처음 왔을 때 이후로 기력이 확 떨어졌어ㅠㅠ
커뮤는 뛰어보지도 못했구...

184 이름 없음 (bgnynYZvys)

2020-08-15 (파란날) 17:11:12

습기로 만두 쪄먹어도 되겠다 진짜

185 이름 없음 (k5glo6Lxe.)

2020-08-15 (파란날) 17:14:24

하 플러팅 스레 뛰어보고싶다.......

186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7:17:40

느와르.. 느와르가 고픕니다 선생님..

187 이름 없음 (IyvUI9CZJU)

2020-08-15 (파란날) 17:21:21

>>815-816 느와르에 플러팅 합쳐지면 대박이겠다 진짜

188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25:53

내가 자리를 잡으면 엄청난 스케일에 개쩌는 설정에 주 3~4일 진행을 하는 무시무시한 스레를 만들 수 있을텐데 어흑

189 이름 없음 (G5LTNsQOV6)

2020-08-15 (파란날) 17:26:51

>>168 모 스레에서 정 제대로 붙어서 나는 다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다른 레스주님이 매번 말이 바뀌어서 힘이 쭉 빠진 적 있지. 나도 인증되기 싫으니까 이해는 해 이해는 하는데...ㅠ

190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30:58

오 지금 3명있다

191 이름 없음 (G5LTNsQOV6)

2020-08-15 (파란날) 17:34:00

>>190 접속자 어디서 볼 수 있어 참치야??

192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36:32

|(숫자)|맨 위|맨 아래|참치게시판|상황극판 •••

여기서 숫자가 사람이야!

193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37:18

내가 레스를 쓰니 4명이 되었다...얘들아 나 심심해 나랑 놀아주라

194 이름 없음 (G5LTNsQOV6)

2020-08-15 (파란날) 17:37:43

>>192 우와 그렇구나!! 고마우이♥

195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38:44

고마우면 나랑 놀자!

196 이름 없음 (yE6/HXBsmo)

2020-08-15 (파란날) 17:39:00

4명 있으니까 사천왕이다!

197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39:34

>>196 큭큭큭 나는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체지...큭큭

198 이름 없음 (G5LTNsQOV6)

2020-08-15 (파란날) 17:40:14

>>195 ㅋㅋㅋ >>188에서 말한 그 엄청난 스케일과 개쩌는 설정 좀 자세히 말해조바바바바ㅏ

199 이름 없음 (G5LTNsQOV6)

2020-08-15 (파란날) 17:41:05

>>196 이제 육천왕이야!!

200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42:36

>>198 사전조사 스레에 가시면 보실 수 있(잡혀감
>>199 기에에엑 사천왕이 클리셰이거늘!!!

201 이름 없음 (yE6/HXBsmo)

2020-08-15 (파란날) 17:43:00

와 육천왕이면 이제 우리 육망성 꼭지점에 서서 마왕을 소환할 수 있어?(기대

202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45:03

>>201 나와주세요 마왕님!!

203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45:43

(빨리 눈치있게 누가 나 마왕이오 하고 나오란 말야!)

204 이름 없음 (yE6/HXBsmo)

2020-08-15 (파란날) 17:46:54

마왕은 사실 우리 마음 속에 있다는 결말이구나

205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48:12

>>204 작가한테 항의 편지 써야겠다

206 이름 없음 (ZIUBH4hwBU)

2020-08-15 (파란날) 17:50:29

다들 스트레스가 쌓이면 참지 말고 제 때 발산하자..



스트레스 때문에 컨디션이 자꾸 바닥을 찍는다

207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7:51:11

스트레스가 쌓이면 풀어야지! 참치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

208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8:03:01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잔다! :D

209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03:51

커플이시라구요?(벌떡

210 이름 없음 (D7PapDy7qU)

2020-08-15 (파란날) 18:06:27

에엗 아니에요 솔로에요,,, 말 그대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그렇게 해석하시면 심히 골룸해요,,,ㅋㅋ큐ㅠㅠㅠ;▽;,,,

211 이름 없음 (Gwz5BTczQ2)

2020-08-15 (파란날) 18:09:32

스트레스 받으면.. 리듬겜 패턴공부한다
재밌어

212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10:01

(죽창을 내려놓는다

213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11:01

>>211 그게 재밌다면 이것도 재밌겠구나! 나와 함께 즐거운 함수를(잡혀감

214 이름 없음 (Gwz5BTczQ2)

2020-08-15 (파란날) 18:12:24

절루가라 이 악마야 ㅡㅡ

215 이름 없음 (/lI/3pjdCs)

2020-08-15 (파란날) 18:1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이름 없음 (yE6/HXBsmo)

2020-08-15 (파란날) 18:14:41

노래를 부르면서 삼각함수를 공부하여 보자

217 얼티메이트크레이지킹갓제너럴쓰리각f(x)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17:58

나는...다시 돌아올 것이다....

218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23:57

치킨 수출은 언제쯤 할까 떼돈벌 것 같은데(뜬금

219 이름 없음 (ZIUBH4hwBU)

2020-08-15 (파란날) 18:27:37

다들 고마워. 아마 업무 스트레스일거야.. 혐생을 사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가 없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겠지만...(흐릿)

>>219 이미 수출한 걸로 알아. 교촌이었나 굽네였나....

220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29:17

>>219 지점이나 자회사를 세운게 아니고 수출을 한거야?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하나...

221 이름 없음 (ZIUBH4hwBU)

2020-08-15 (파란날) 18:31:34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18/story_n_12069538.html

지금도 있는가 싶어서 검색했는데 8개월 만에 빠졌네....

222 이름 없음 (79wwbFNbK6)

2020-08-15 (파란날) 18:32:38

(눈물...

치킨이 맛은 있지만 치킨이 흥한건 맛(40%) 배달 짱짱맨(60%)이거늘...

223 이름 없음 (yp0z0.ZAz6)

2020-08-15 (파란날) 19:16:05

교촌 간장치킨은 진리다.... 존나 맛있어.....

224 이름 없음 (/lI/3pjdCs)

2020-08-15 (파란날) 20:15:48

>>223
먹어보고 싶당ㅎㅎㅎ

옛날에 굽네 갈비천왕도 맛있었는데

225 이름 없음 (HSajeoM/62)

2020-08-15 (파란날) 20:48:16

BHC 뿌링클도 맛있어

226 이름 없음 (/lI/3pjdCs)

2020-08-15 (파란날) 21:42:41

갱신
치킨 먹고 싶다

227 이름 없음 (y.i9yGO7fo)

2020-08-15 (파란날) 21:49:44

어디껀지 기억 안 나는데 깐풍치킨도 맛있었어

228 이름 없음 (uzH7xJktJc)

2020-08-16 (내일 월요일) 08:23:35

전에 순살치킨 먹었었는데...
되게 맛있었는데 어디 거였는지 기억이 안 나...

229 이름 없음 (Sy.ACWN9OQ)

2020-08-16 (내일 월요일) 12:30:17

나는 남캐,여캐 구분하지 않고 굴리는 편이라 남캐러,여캐러 있는것 보면 신기하다.

230 이름 없음 (SkERu49pxQ)

2020-08-16 (내일 월요일) 12:34:42

난 여캐 못굴리기 때문에 여캐로 시트낸 적은 없다...

231 이름 없음 (b2tkHWlZtI)

2020-08-16 (내일 월요일) 12:35:45

아무래도 좀 더 손에 잘 익는 캐릭터가 있는 법이니까!

232 이름 없음 (0U6UXEcNVA)

2020-08-16 (내일 월요일) 13:25:43

손에 잘 익는 캐릭터가 있는 법이지. 성격이나 성별 나이 그게 나뉘는 경우도 있으니까.

233 이름 없음 (itETWMSwuc)

2020-08-16 (내일 월요일) 13:40:01

난 떡대 남캐가 굴리고 싶은데 손에 오지게 안 익어서 강제적으로 여캐만 굴리는 중... 여캐가 싫은 건 아니고 오히려 너무 좋아하지만 가끔은 변화를 주고 싶다(주륵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남캐 못 굴려서 서러운 점 하나, 비엘 자컾이 없다...

234 이름 없음 (EofVppmDYA)

2020-08-16 (내일 월요일) 13:43:35

>>233 떡대 남캐는 내가 굴려줄 수 있는데(줍수)(?)

235 이름 없음 (itETWMSwuc)

2020-08-16 (내일 월요일) 13:46:55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대신 떡대 남캐를 굴려주어라 참치야 대리만족이라도 하자 흑흑...

236 이름 없음 (EofVppmDYA)

2020-08-16 (내일 월요일) 13:51:09

사실 떡대남캐는 지금껏 몇 번이나 굴려봤는데 엔딩까지 본 게 딱 1번뿐이라..... ._. 덩치큰 아자씨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보니 손이 안 가게 되더라

237 이름 없음 (43V7tFPv2U)

2020-08-16 (내일 월요일) 14:32:47

떡대 남캐 사랑하는데 내가 굴릴 순 없다
너드 남캐도 사랑하는데 내가 굴릴 순 없다2222

좋아하는 캐릭터랑 굴릴 수 있는 캐릭터가 너무 다르다..

238 이름 없음 (YkYVQLB7ko)

2020-08-16 (내일 월요일) 14:34:33

아니 떡대 남캐가 얼마나 좋은데... :(((( 어흐흑 그거랑 별개로 능글능글한 여우 같은 캐릭터도 굴리고 싶은데 그런 캐는 굴리기가 너무 어려워...

239 이름 없음 (09vGO2Cp5Y)

2020-08-16 (내일 월요일) 14:36:05

나는 지능캐가 너무 힘들어...
미안 캐릭터야 내가 네 지능을 못 따라간단다...

240 이름 없음 (YkYVQLB7ko)

2020-08-16 (내일 월요일) 14:36:58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캐라고 내봐야 하는 거 1도 없고 결국 그냥 평범평범한 캐가 되어버림... ^^... 오너가 멍청해서 미안해...

241 이름 없음 (09vGO2Cp5Y)

2020-08-16 (내일 월요일) 14:39:26

캡틴이라서 다 아는 상태에서 하면 야아아악간 괜찮은데 플레이어로 하면 정말! 평범해져!
너무 슬퍼!

242 이름 없음 (YkYVQLB7ko)

2020-08-16 (내일 월요일) 14:41:18

나도 머리 좋은 캐 굴리고 싶다... 평범해지지 않고 끝까지 머리 좋은 아이로 남게 해주고 싶다 써글...

243 이름 없음 (9Zp0FvumTg)

2020-08-16 (내일 월요일) 14:57:19

나는 시끌벅쩍 유쾌하고 재밌는 말많이 캐릭터 좋아하는데 오너가 노기력 우중충맨이라서 그런지 밝은 캐는 도저히 못 굴리겠더라..
시도해본 경험은 몇 번 있지만 전부 실패하고 손에 맞는 조용한 캐만 nn명째 양산중이야....ㅜㅜㅜ

244 이름 없음 (1cud6jL7F.)

2020-08-16 (내일 월요일) 14:59:00

이럴때 우리는 단간론파의 키리기리를 본받으면 된다!

이 정도면 너도 알겠지? 라고 슬쩍 상대에게 맡기는거야! (아무말)

245 이름 없음 (RxOCgRx0s2)

2020-08-16 (내일 월요일) 15:11:58

사실 캐릭터가 불편하게 굴지 않으면 외모는 그렇게 많이 중요한 게 아니더라

246 이름 없음 (mN8mpHKlXQ)

2020-08-16 (내일 월요일) 17:22:01

배고파

247 이름 없음 (l/49tWH4yQ)

2020-08-16 (내일 월요일) 17:24:19

>>246 밥먹자

248 이름 없음 (swxHdOxwfM)

2020-08-16 (내일 월요일) 17:57:04

상판은 왜 비엘이 흥하질 않을까
비엘러는 슬퍼요 흑흑

249 이름 없음 (hxCIYZDPzA)

2020-08-16 (내일 월요일) 18:04:33

상판은 gl이 많이 흥하는 거 같더라 :3 지금까지 본 연플 비율이 대충 gl>=hl>>>>bl 같은 느낌..

250 이름 없음 (O7tC7Fo6LY)

2020-08-16 (내일 월요일) 20:44:02

갱신

251 이름 없음 (swxHdOxwfM)

2020-08-16 (내일 월요일) 21:26:26

길 가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 하고 뻥 터뜨렸더니 😀<-이러고 지나가던 강아지가 깜짝 놀라서 O_O<-이런 표정이 됐어 귀여워...

252 이름 없음 (O7tC7Fo6LY)

2020-08-16 (내일 월요일) 21:27:15

>>251
ㅋㅋㅋ
귀엽겠다!

253 이름 없음 (9NlO3A5VVc)

2020-08-16 (내일 월요일) 21:43:15

>>251 아닠ㅋㅋㅋㅋㅋㅋ 강아지도 귀엽지만 아저씨랑 너참치도 귀여워..

254 이름 없음 (O7tC7Fo6LY)

2020-08-16 (내일 월요일) 22:50:19

카카오 쿠키런 없데이트라도 섭종이라도 안 했으면 좋겠다ㅋㅋㅋ
오븐브레이크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255 이름 없음 (kwvKG/ZREQ)

2020-08-17 (모두 수고..) 00:24:02

오전에 참치서버 정리하느라 접속 안될 수 있대!!! (출처: 공식 트위터) 다들 참고하길!!

256 이름 없음 (7Ma3XhQpTs)

2020-08-17 (모두 수고..) 03:40:16

평범한 학교물 스레에 참여하고 싶다..진짜 딱 클래식한 일상스레..!

257 이름 없는 극한의 사약충 (JCSnNhv0zY)

2020-08-17 (모두 수고..) 09:14:04

폴아웃 기반인데 아이봇, 미스터 핸디 시리즈, 프로텍트론, 시큐리트론, 어썰트론, 로보브레인, 센트리봇 같은 로봇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상황극을 돌려보고 싶다

258 이름 없음 (dslkyq/KcM)

2020-08-17 (모두 수고..) 09:14:46

오 로봇 흥미롭다

259 이름 없음 (tWtWKDUfI6)

2020-08-17 (모두 수고..) 09:15:04

>>257 나니니 시마스까?

260 이름 없음 (8LNAipQnIU)

2020-08-17 (모두 수고..) 09:18:27

>>256 나도... ㅠ 고등학교... 누군가 고등학교 배경의 보트를 세워줘...

261 이름 없음 (aQjcVfZTRQ)

2020-08-17 (모두 수고..) 09:40:26

힝힝힝힝 힝이야 완전 힝이야

262 이름 없음 (UNdKU1LzJ.)

2020-08-17 (모두 수고..) 11:08:22

병원 대기중인데 배고파 ㅋㅋㅋ

263 이름 없음 (kwvKG/ZREQ)

2020-08-17 (모두 수고..) 14:03:28

드디어 작업 끝났나 (기웃기웃

264 이름 없음 (kwvKG/ZREQ)

2020-08-17 (모두 수고..) 14:04:34

>>262 점심시간이니까 배고프지! 점심 맛난 거 먹었길 바래!

265 이름 없음 (eeMGO.cs4M)

2020-08-17 (모두 수고..) 14:05:31

>>263
그런듯ㅋㅋㅋ
갑자기 안 돼서 당황했었는뎈ㅋㅋ

266 이름 없음 (Hzp14Kz/vc)

2020-08-17 (모두 수고..) 14:06:04

작업이 끝났나보다!! 2시 쯤에 오픈한다더니 진짜 2시에 오픈했네!!

267 이름 없음 (eeMGO.cs4M)

2020-08-17 (모두 수고..) 14:09:43

근데 어떤 작업임?ㅎㅎㅎ

268 이름 없음 (Hzp14Kz/vc)

2020-08-17 (모두 수고..) 14:12:27

상황극판 스레 목록 아래에 캔드민 트위터가 바로 떠.

269 이름 없음 (eeMGO.cs4M)

2020-08-17 (모두 수고..) 17:59:46

오랜만에 술 마셔보고 싶은데(안 먹은지 1년쯤 됨) 취하거나 필름 끊길까봐 걱정되네.

걍 마시지 말아야지 ㅋㅋㅋ

270 이름 없음 (fBYDXVH9rM)

2020-08-17 (모두 수고..) 18:01:54

사자는 빠빠빠하고 운다!

271 이름 없음 (wt6HSd65H2)

2020-08-17 (모두 수고..) 18:07:16

죽움의 꽃이 피어난 아이들의 고등학교 청춘 스토리가 보고 싶다
신체 어딘가 한 군데에 아름답게 피어난 죽음의 꽃은 졸업과 동시에 지게 되고, 몸에 핀 죽음의 꽃이 지는 사람은 그 순간 죽게 돼
청춘의 끝자락이자 인생의 끝자락에서, 명시적이고 가시적이며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앞에서 초연하게- 혹은 방탕하게 살아가는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보고 싶다

272 이름 없음 (61ZH42V3EU)

2020-08-17 (모두 수고..) 18:10:14

>>271 취향이 뼈맞았다 아파요...

273 이름 없음 (eeMGO.cs4M)

2020-08-17 (모두 수고..) 22:34:58

잘까 게임할까
잘까 게임할까

274 이름 없음 (ZUZEXZJrkA)

2020-08-17 (모두 수고..) 22:49:40

진영대립 스레는 요즘 잘 없나

275 이름 없음 (eeMGO.cs4M)

2020-08-17 (모두 수고..) 23:09:08

>>274
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이름 없음 (x2YKvM/AZs)

2020-08-17 (모두 수고..) 23:26:26

2년전 내 나이의 사람이 쓴 댓글을 봐버렸다
나자신 어쩌다 이렇게 늙어버린거야

277 이름 없음 (x1KuXWBscE)

2020-08-18 (FIRE!) 00:37:40


(약간 기괴 주의)
이런 느낌... 너무 좋아...ㅠ

278 이름 없음 (.HPDlzcYiw)

2020-08-18 (FIRE!) 02:33:13

엄청나게 슬픈 꿈을 꾸고 싶다.
꿈 속이니까 맘껏 울어도 되고, 다 때려부수고 욕해도 되고

279 이름 없음 (1/Rv0Uh3aY)

2020-08-18 (FIRE!) 12:59:22

배너에 웹툰 광고가 하도 뜨길래 무슨 내용인지 들어가서 봤더니... 남의 돈을 그것도 여덟 자리 단위의 돈을 말도 없이 코인에 박았다가 꼴아버리는 미친놈을 보았다. 으악 눈 다 배렸어

280 이름 없음 (.HPDlzcYiw)

2020-08-18 (FIRE!) 16:11:12

갱신

281 이름 없음 (.HPDlzcYiw)

2020-08-18 (FIRE!) 20:16:35

로얄젤리 마스크팩에서 진짜로 꿀냄새 난다

282 이름 없음 (DzYVxnafMU)

2020-08-18 (FIRE!) 20:19:02

? 로얄젤리는 꿀맛은 하나도 안나고 씁쓸떨떠름한데

283 이름 없음 (FtG5SP3zSc)

2020-08-18 (FIRE!) 21:2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이름 없음 (DzYVxnafMU)

2020-08-18 (FIRE!) 21:31:07

>>283 으악 멈춰 스플뎀 무엇

285 이름 없음 (WBfjeOOf/Y)

2020-08-18 (FIRE!) 21:32:03

Tmi. 로열젤리는 먹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 달라진다....

286 이름 없음 (DzYVxnafMU)

2020-08-18 (FIRE!) 21:36:32

>>285 ?????????????????? 정말 신기한 tmi다

287 이름 없음 (DzYVxnafMU)

2020-08-18 (FIRE!) 21:39:08

아 그래 내가 헷갈린거였구나 내가 먹은 그 쓰고 떫은 건 프로폴리스였어...... 나 댕청

288 이름 없음 (WBfjeOOf/Y)

2020-08-18 (FIRE!) 21:51:32

로열젤리는 먹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맛이 달라져. 맛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까. 어떤 상태가 무슨 맛인지는 까먹었지만 내가 먹었을 당시, 나와 같이 먹었던 일행들 모두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다는 건 기억나:3

289 이름 없음 (.HPDlzcYiw)

2020-08-18 (FIRE!) 21:57:42

>>288
신기하다...

290 이름 없음 (yqWze9CtUc)

2020-08-18 (FIRE!) 22:58:00

술병 났을 때 컵라면 먹을 때 너무 쓰고 혀가 떫어서 드디어 내가 이상해졌군아... 했는데 1달쯤 계속 뭘 먹어도 입맛이 쓰더라고...
어른들께 물어보니까 그거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의 과제량을 생각하고 납득했었지(!)

291 이름 없음 (Ir085PQ3vM)

2020-08-19 (水) 00:50:06

나폴리탄 생각난다
본 사의 컵라면에 쓴맛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쓴맛이 나온다면 곧바로 뱉어내고 진로소주로 입을 헹구세요.

292 이름 없음 (2Uf52fWSwc)

2020-08-19 (水) 00:57:19

술먹고싶다
코로나때문에 술집을 못가겠어...

293 이름 없음 (ZV1q6uZp2g)

2020-08-19 (水) 03:10:53

참치어장러들 다들 인싸고멘...아싸는 혼술합니다..ㅜㅜ

294 이름 없음 (ZS5gY.nRec)

2020-08-19 (水) 07:07:36

난 혼술 되게 좋아하는데 병원에서 술은 절대 안 된대서 1년째 안 먹고 있음ㅋㅋㅋ

295 이름 없음 (ABCfHuV1OQ)

2020-08-19 (水) 09:21:08

일상 학교물 뛰고싶어.. 청춘 돌려줘..

296 이름 없음 (YD1WdCQAo6)

2020-08-19 (水) 09:38:19

>>295 받고 수인(꼬리랑 귀 정도)

297 이름 없음 (YzKclYgXUo)

2020-08-19 (水) 09:49:39

>>295 >>296 둘 받고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인들의 일상을 담은 학교물
사람이 되면 졸업하는걸로

298 이름 없음 (ABCfHuV1OQ)

2020-08-19 (水) 09:53:29

와 완전 딱 됐다 이제 총대 멜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299 이름 없음 (YzKclYgXUo)

2020-08-19 (水) 10:06:23

총대는 없지만 너 아이디가 ABC야 신기하다

300 이름 없음 (hMrqs2Q3vI)

2020-08-19 (水) 10:15:51

얘들아 만약 너희가 참여하는 스레의 캡틴이 본스레 오픈 후 약 2(또는 3)달간 고록을 막으면 어떨 것 같아? 플러팅 스레 같은 게 아닌데도. 이유는 혹여라도 연플이 급하게 성사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캡틴의 개인적인 가치관 때문에. (저격아님. 내가 이걸 고려하고 있어서임.)

301 이름 없음 (YD1WdCQAo6)

2020-08-19 (水) 10:17:14

물론 성급한 연플을 방지하는 의도는 좋다고 생각되지만, 2~3달은 길어도 너무 길다고 생각해. 2주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302 이름 없음 (3p8D.QS2xo)

2020-08-19 (水) 10:21:19

조금 잔인한 소리같긴 하지만 2~3달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지부터가 걱정일거같은데..

303 이름 없음 (YD1WdCQAo6)

2020-08-19 (水) 10:23:05

>>302 내가 하려다 차마 못한 말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304 이름 없음 (ABCfHuV1OQ)

2020-08-19 (水) 10:23:06

오옹 그러네 신기하다

>>300 뭐 정말 특이점을 가진 스레가 아닌 이상 장기 스레라도 개인적으로는 한달이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어

305 이름 없음 (vOy2x/mMTM)

2020-08-19 (水) 10:24:33

윗 말에 동의... 일정 기간 동안 막아두는 건 자주 봐왔고 상관 없는데 사실 스레 자체가 두세달 안에 묻히는 경우가 많아서 연플 허용되기 전에 묻힐 가능성도 고려는 해야할 듯.

306 이름 없음 (ABCfHuV1OQ)

2020-08-19 (水) 10:30:48

근데 뭐 2~3달도 어쩌면 괜찮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니 일단 적정기간을 생각해 놓고 스레를 세우고 그 참가자들에게 어느정도가 좋겠냐고 물어보는 것도 괜찮긴 하지 않을까

307 이름 없음 (hMrqs2Q3vI)

2020-08-19 (水) 10:40:27

2~3달을 못 버티는 건 굳이 연플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스레가 수요에 맞지 않거나 운이 좋지 않은 거라고 봐서..:(
그렇지만 참치들 말을 들으니까 2~3달은 너무 길어보이기도 하네. 1달 정도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적당하려나?

308 이름 없음 (qYO4nOH2vg)

2020-08-19 (水) 11:37:19

2~3달은 너무 길고 2주~1달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309 이름 없음 (hMrqs2Q3vI)

2020-08-19 (水) 13:01:21

그렇구나. 그렇다면 아무리 길어도 1달만 적용하는 게 좋을 듯하네. 의견 말해준 참치들 모두 고마워 :)

310 이름 없음 (ZS5gY.nRec)

2020-08-19 (水) 15:44:04

요즘 정말 모든 것이 귀찮다!ㅠㅠ

311 이름 없음 (YD1WdCQAo6)

2020-08-19 (水) 17:13:21

>>310 나니?(국어)

312 이름 없음 (ZS5gY.nRec)

2020-08-19 (水) 20:09:02

>>311
ㅋㅋㅋㅋㅋㅋ

313 이름 없음 (ZS5gY.nRec)

2020-08-19 (水) 22:23:37

ㄱㅅ

314 이름 없음 (ziTHmP4KrI)

2020-08-19 (水) 22:33:43

나 신기한게 예전에는 여캐러였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지금은 남캐를 더 많이 내고있어... 신기하다.

315 이름 없음 (Z9/NT8quRY)

2020-08-19 (水) 23:35:15

크툴루 신화 입문하려는데 입문작 추천해줄 사람?

316 이름 없음 (rNswIZ9zlc)

2020-08-19 (水) 23:42:47

요즘 코로나가 끝나는 것을 너무 바래서인지 어제 꿈 속에선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나가는 꿈을 꿨어.

꿈 속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317 이름 없음 (pBqYrGchz2)

2020-08-19 (水) 23:54:29

>>316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318 이름 없음 (rNswIZ9zlc)

2020-08-19 (水) 23:58:22

>>317 그것이 이뤄지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19 이름 없음 (GUHXKD5EFE)

2020-08-20 (거의 끝나감) 00:01:21

상황극 너무 욕조 물 온도같음
발끝을 대보면 뜨겁거나 차가워서 수도꼭지 돌리기만 반복하기...

320 이름 없음 (I3DddGDO0g)

2020-08-20 (거의 끝나감) 00:02:38

>319 그렇게 하루종일 물만 틀어놓다가 물세는 물세대로 나가고...

321 이름 없음 (nYt9t0h9M2)

2020-08-20 (거의 끝나감) 00:16:39

>>315 당근빠따 러브크래프트 전집이죠 선생님

322 이름 없음 (jXURoT9h0.)

2020-08-20 (거의 끝나감) 01:06:51

>>320 혹시 수도가 제 인생이랑 연결됐나요

323 이름 없음 (wF9EszYPnI)

2020-08-20 (거의 끝나감) 01:46:25

심심한 참치랑 놀아 줄 친구 빙봉빙봉

324 이름 없음 (wF9EszYPnI)

2020-08-20 (거의 끝나감) 01:54:01

빙봉빙봉...

325 이름 없음 (wF9EszYPnI)

2020-08-20 (거의 끝나감) 01:54:13

(심연속으로)

326 이름 없음 (itQKFXrlE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00:50

>>322 (찡긋)

327 이름 없음 (r5v5XYmO0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05:46

>>325 (빛을 비춘다)

328 이름 없음 (itQKFXrlE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07:56

>>327 (퇴치당함)

329 이름 없음 (r5v5XYmO0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12:39

>>328 (루팅)

330 이름 없음 (itQKFXrlE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14:12

>>329 (싸구려 장비와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331 이름 없음 (r5v5XYmO0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16:48

>>330 (실망)(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사라진다)

332 이름 없음 (itQKFXrlEA)

2020-08-20 (거의 끝나감) 02:18:38

>>331 여긴 낡고 지친 참치들밖에 없어서 아무리 사냥해도 싸구려 밖에는 얻지 못할거야...(근엄)

333 이름 없음 (wF9EszYPnI)

2020-08-20 (거의 끝나감) 02:22:26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자
그것이...
예수다(???)

334 이름 없음 (9.QYrC/ymY)

2020-08-20 (거의 끝나감) 02:24:15

아주 낮은 확률로 번쩍이는 캡틴 모자를 얻을 수도 있대. (속닥속닥)

335 이름 없음 (wF9EszYPnI)

2020-08-20 (거의 끝나감) 02:26:20

그러나 그것은 저주받은 성물
자신을 갈아 주제글을 움직여야 하지
캡틴 모자는 점점 주인의 기력을 빼앗아
종래에는 다음 주인을 찾아 떠날것이다

336 이름 없음 (lLp6tGY2gw)

2020-08-20 (거의 끝나감) 06:13:53

히히 게임하다 밤샜다ㅠㅠ

337 이름 없음 (Hm7wVhSmXQ)

2020-08-20 (거의 끝나감) 06:14:36

>>336 나니? (국어)

338 이름 없음 (nYt9t0h9M2)

2020-08-20 (거의 끝나감) 08:43:55

>>336 나니? (일어)

339 이름 없음 (GBJCsUX0R6)

2020-08-20 (거의 끝나감) 10:00:43

>>336 나니 (축구선수)

340 이름 없음 (dZaE7erfko)

2020-08-20 (거의 끝나감) 10:15:10

나니니 시마스까

341 이름 없음 (lLp6tGY2gw)

2020-08-20 (거의 끝나감) 15:55:35

나가기 귀찮다 :0

342 이름 없음 (bo.3sDVaIE)

2020-08-20 (거의 끝나감) 17:44:35

캐릭터 매력 넘치게 굴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정보 공유 스레에 팁 공유해줬으면(?

343 이름 없음 (tVNCYXm1ak)

2020-08-20 (거의 끝나감) 17:48:55

>>342 나도... 캐릭터 좀 생동감있고 입체적으로 굴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

344 이름 없음 (ZyowUlKRzk)

2020-08-20 (거의 끝나감) 17:50:06

책을 많이 읽는게 아닐까(별 도움 안됨)

345 이름 없음 (QSfFKPjqOU)

2020-08-20 (거의 끝나감) 18:22:19

정작 굴리는 사람들도 자기 캐릭터가 매력 넘치는걸 인지 못할지도 몰라!

346 이름 없음 (lLp6tGY2gw)

2020-08-20 (거의 끝나감) 19:25:11

밖에서 잘 놀다가 왔는데 급 우울해진다...
왜일까ㅠㅠ

347 이름 없음 (KLPuInLiGM)

2020-08-20 (거의 끝나감) 19:49:53

사실 사람이랑 많이 말해보는게 제일 좋더라...

348 이름 없음 (8hcnmoEFVo)

2020-08-20 (거의 끝나감) 20:37:27

>>347 ㅇㅈ

349 이름 없음 (tVNCYXm1ak)

2020-08-20 (거의 끝나감) 22:10:47

내 성격이 소심한 탓인가? 사소한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에도 의미부여하면서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지 아닌지, 혹은 나때문에 화난건지 계속 눈치를 보게 돼. 문제점은 상판에서도 이래서 자꾸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두고두고 곱씹게되고 한번은 뛰던 보트의 모두가 날 싫어하는 악몽까지 꾸게되더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너무 스트레스받아. 난 놀려고 온건데 왜 자꾸 다른사람들이 날 싫어할거란 생각에 사로잡히는건지.

350 이름 없음 (.95QIblWNY)

2020-08-20 (거의 끝나감) 22:11:24

얘한테는 뭐가 제일 자존심 상할 일이지? 이거 정하면 술술 짜임

351 이름 없음 (.95QIblWNY)

2020-08-20 (거의 끝나감) 22:12:36

>>349 나도 그 마음 이해돼
가끔 상상속의 사람들이 나에게 질타를 날릴 때
어쩌라고요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대담해질 수 있다

352 이름 없음 (GBJCsUX0R6)

2020-08-20 (거의 끝나감) 22:46:57

새 스레.... 새 스레가 필요하다...... 뛸 만한 곳이 없어.......

353 이름 없음 (fV6Wyt7K4g)

2020-08-21 (불탄다..!) 00:24:09

방금 폰에서 난데없이 어린 남자애가 러시아어를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봤더니 네이버카페 알림이 와 있었다. 난 알림음을 그렇게 설정한 적이 없는데. 뭘까. 뭐지....

354 이름 없음 (O9jbegQ/fA)

2020-08-21 (불탄다..!) 00:25:36

호ㅡ러

355 이름 없음 (80Oyfubl2M)

2020-08-21 (불탄다..!) 00:28:15

어 나도 가끔 그러는데. 어린 남자애 목소리 뜬금없이 들리고. 난 알림은 안왔어. 아마 바이러스 같은거에 감염된거 아닌가 싶어.

356 이름 없음 (0hNoauNPWM)

2020-08-21 (불탄다..!) 00:56:12

쫄릴때 추천곡
전국 hnadclap 자랑
https://youtu.be/Y0xMbCp8t4s
알렌워커 임창정
https://youtu.be/POOHkovuLzs
그냥 들어도 안들어봤으면 함 잡숴봐
이런것도 테마곡으로 쓸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357 이름 없음 (lZUFyKSk9I)

2020-08-21 (불탄다..!) 09:00:17

느와르..수요는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열리면 사람이 잘 안오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358 이름 없음 (X3ohXfsM2Q)

2020-08-21 (불탄다..!) 10:15:09

>>357
이유가 뭘까ㅠㅠ

359 이름 없음 (mYn2nX6Ayg)

2020-08-21 (불탄다..!) 10:21:02

하이드 기능 쓰는 법 바뀌었던 것같은데 알려줄 수 있는 친절한 참치 혹시 있니...?

360 이름 없음 (jD0cxoeFUw)

2020-08-21 (불탄다..!) 10:21:02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답은 알겠다
킬러를 앵성하는 느와르 고등학교를 만들면 해결돼

361 이름 없음 (jD0cxoeFUw)

2020-08-21 (불탄다..!) 10:21:42

양성하는; 오타미쳐

>>359 레스 아이디 옆에 마스크 버튼 누르고 스레 비밀번호 입력!

362 이름 없음 (mYn2nX6Ayg)

2020-08-21 (불탄다..!) 10:24:12

>>361 사랑해 참치야
알려줘서 고맙고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라!

363 이름없는 수습 과몰입가 (uxyGqv7dyg)

2020-08-21 (불탄다..!) 10:27:07

>>362 사랑한단 말 함부로 쓰지말아줘 설레어버려(??)

364 이름 없음 (mYn2nX6Ayg)

2020-08-21 (불탄다..!) 10:35:12

>>363 책임진다고 하면 설레도 괜찮지 않으려나(?)

365 이름없는 수습 과몰입가 (mdD72vBUj.)

2020-08-21 (불탄다..!) 10:36:56

너참치 플러팅 좀 치는구나

366 이름 없음 (mYn2nX6Ayg)

2020-08-21 (불탄다..!) 10:40:07

내가 그런 말을 좀 많이 들어(코쓱)
그런고로 플러팅 어장 생겼으면 좋겠다!

367 이름없는 수습 과몰입가 (Rc.ZjjaRYk)

2020-08-21 (불탄다..!) 10:42:27

킬럴르 양성하는 느와르 고등학교인데 플러팅 스레인거야! (흔한 무책임 비빔밥식 발상)

368 이름 없음 (Ea/aqF00b6)

2020-08-21 (불탄다..!) 10:55:23

수요조사에서 신과 인간이 얽힌 일상물 수요조사를 한 인데 지금 레스들을 보고 플러팅 허용을 할까 고민중이야.

369 이름 없음 (G6PV4ap2Mg)

2020-08-21 (불탄다..!) 11:16:35

스레 못뛰고 상판 잡담스레에만 상주한 지 n년인데 이런 나도 맘에 드는 스레 생기면 참여해도 될까?ㅠㅠ

370 이름 없음 (ehhbA6TbDU)

2020-08-21 (불탄다..!) 11:20:50

뛰고 싶으면 뛰는거지. 뛰는데에 자격이 있는 건 아니잖아?

371 이름 없음 (G6PV4ap2Mg)

2020-08-21 (불탄다..!) 11:23:00

>>370
ㅎㅎㅎ그건 그래

단지 안 뛴지 오래돼서 감도 떨어지고 뒤쳐지거나 비매너짓할까봐 걱정돼서 그랬어 ㅋㅋ큐ㅠㅠㅠ

372 이름 없음 (ehhbA6TbDU)

2020-08-21 (불탄다..!) 11:23:59

>>371 예나 지금이나 상판에서 지킬 것을 권장하는 매너는 별 차이 없어. 그냥 AT 안 펼치고 편파 안하고 두루두루 잘 놀면 아무런 문제 없어!

373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12:09:56

>>372
그랭 답변 고마워!

374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15:24:00

갱신

하고 나갔다 와야지 ㅎㅎ

375 이름 없음 (DtDs6QHdsI)

2020-08-21 (불탄다..!) 15:40:45

>>367 헉 이거 뭐야 완전 취저다 ㅋㅋㅋㅋㅋ 어케 이런 발상을...?

376 이름 없음 (qjWYw/awhU)

2020-08-21 (불탄다..!) 18:02:50

메뉴 시킨 거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배고프다 ㅋㅋㅋ

377 이름 없음 (UV/OQA3gEY)

2020-08-21 (불탄다..!) 18:08:28

이것저것 다양하게 상황극 해보고 싶은데 관련 분야 지식이 딸려서 문제다.. 뭘 굴려도 알못 티가 나.. 흑흑 슬프도다

378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19:41:54

>>377
맞아... 거기다 계산 빠르고 머리 좋은 캐를 내고 싶어도 내가 안 그러다 못해 아예 정반대라서 그런 캐는 못내지 ㅋㅋㅋㅋㅋㅋ

379 이름 없음 (80Oyfubl2M)

2020-08-21 (불탄다..!) 20:03:30

기운빠진다.

380 이름 없음 (EQHlPt.RV.)

2020-08-21 (불탄다..!) 20:51:14

>>381 (기운 주입)

381 이름 없음 (O9jbegQ/fA)

2020-08-21 (불탄다..!) 20:58:09

(효과음)
기이이이이잉우우우우웅

382 이름 없음 (emhWJtXNuE)

2020-08-21 (불탄다..!) 20:58:49

모 기 시 러

어젯밤 모기장 쳐도 애앵 소리가 들려서 미칠 것 같았다..

383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21:37:26

>>382
개인적으론...
무는 것보다 소리나는 게 더 싫어 ㅋㅋㅋ

384 이름 없음 (6JlVIyq/Tc)

2020-08-21 (불탄다..!) 21:52:46

옆동네에서 작년까지 뛰다가 오랜만에 복귀하려는데 터져버린 것을 알고 어찌저ㅉㅣ 참치어장까지 흘러들어온 복귀러야..
참치어장은 옛날 그곳이랑 다른 곳이다보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서 닥눈삼 중이지만 아직도 용어나 이런게 헷갈려ㅠ
혹시 이것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싶은 게 있니 참치들아ㅠ 어떻게든 참치어장에서 잘 해보고싶당

385 이름 없음 (GzdPMSAcRQ)

2020-08-21 (불탄다..!) 22:02:59

일단 그 동네 언급은 금지고
용어는 섞어 쓰이고 있기 때문에
그쪽 용어 쓰더라도 막지 않는 분위기야

386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22:04:33

>>384
난 난민이지만 환영해!

>>385
용어는 섞어 쓰더라도 언급만 안 하면 되는 거였구나 ㅋㅋ

...저번에 실수했던 거 생각나네^^;;

387 이름 없음 (6JlVIyq/Tc)

2020-08-21 (불탄다..!) 22:11:58

>>385
오... 그렇다면 스레주, 스레, 레더 이런 용어를 써도 되는거야? 참치어장의 용어와 혼용중이라서 그랬구나.. 몰랐어

388 이름 없음 (ehhbA6TbDU)

2020-08-21 (불탄다..!) 22:15:39

>>387 여기서 레더만 참치로 바꿔주면 전혀 문제 없다!

389 이름 없음 (UV/OQA3gEY)

2020-08-21 (불탄다..!) 22:16:02

'레더'는 그렇게 잘 보이는 것 같지 않고 대신 '참치'가 애용돼! 그밖에는 곧잘 혼용하는 편이구. 용어나 분위기 같은 건 참여하면서 금방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해. 궁금하면 잡담 스레에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해주는 참치들이 많구. 참치어장에 온 걸 환영해 너참치야 ;D

390 이름 없음 (GzdPMSAcRQ)

2020-08-21 (불탄다..!) 22:17:04

언급은 캔드민이 싫어해서 안되는거고
그 외에는 터치 안 하는 성격이라 괜찮아!
애초에 용어는 유입되면서 기존 언어를 쓰고있어서 혼용될수밖에 없어
사실 주제글이니 캡틴이니 하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 동네 용어를 쓰더라도 터치 안 하는 분위기야
혹시 누가 언어 잘못쓴다고 욕을 하면
조용히 분쟁조정스레로 부르면 돼!

391 이름 없음 (GzdPMSAcRQ)

2020-08-21 (불탄다..!) 22:18:56

주제글=스레
캡틴=스레주
레스주=참치
인데 사실 별 상관없으니까 신경쓰지마!
참고로 상황극판 앵커판 자캐판 외의 게시판은 전부 참치게시판으로 통합이니까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고 싶다면 거기서 글을 세우면 돼!
물론 사람이 없으니 가라앉을 가능성도 생각해야돼...

392 이름 없음 (ehhbA6TbDU)

2020-08-21 (불탄다..!) 22:18:59

근데 사실 어장이나 인양도 참치 공식 용어는 아니야. 그냥 레더는 여기가 스레딕이 아니라 참치어장이니까 너레더가 아니라 너참치를 사용하는 정도?

사실 정말로 레더 대신 참치를 쓰는 것만 빼면 용어는 혼용해서 써도 상관없어. 인양, 갱신, 어장, 스레, 캡틴, 스레주 등등. 정말 편한대로 사용해! 여기는!

393 이름 없음 (HpkTWXY2jQ)

2020-08-21 (불탄다..!) 22:20:28

뉴비 왔당ㅎㅎ 환영해!

394 이름 없음 (6JlVIyq/Tc)

2020-08-21 (불탄다..!) 22:51:26

다들 고마워 ㅠㅠ 혹시나 실수하는 거 있을까봐 긴장해서 질문 한건데 다들 편하게 대해주고 열심히 대답해줘서 감동이야ㅠㅠㅠ 나참치도 얼른 적응해서 같이 놀고싶다 다들 고마워!!!

395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00:22:41

아이디 체크

396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00:23:14

특이한 점이 없군

397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01:48:01

ㄱㅅ

하고 자야지~

398 이름 없음 (13qE7Ah8rs)

2020-08-22 (파란날) 07:59:42

훈훈한 광경이군...

티엠아이 몇 자 덧붙이고 가자면 인양, 어장은 비공식...이라기보다는 앵커판러들이 쓰는 말이 건너온 거니까 참고! 요즘은 역시 다들 섞어서 편하게 쓰는 것 같아ㅎㅎ

399 이름 없음 (.zquXo9Ezk)

2020-08-22 (파란날) 10:08:52

이상한 꿈을 꿨는데 역시 개꿈이었군.

400 이름 없음 (0QNHdWkbEA)

2020-08-22 (파란날) 11:08:52

좀비나 영원한 겨울같은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이야기 원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싹트는 동료애나 사랑같은거 보고시퍼!!!!

401 이름 없음 (WK8.WegmY2)

2020-08-22 (파란날) 11:12:52

>>400 나도!

402 이름 없음 (p2KVmdqRE6)

2020-08-22 (파란날) 12:20:25

>>400 재밌겠다

403 이름 없음 (8Sz/1823NE)

2020-08-22 (파란날) 17:28:50

남자끼리 연애를 해서 아이가 생기면 YY 염색체를 받게 될 아이가 있을 텐데 이런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게 될지 출산까지 무사히 마칠 수는 있을지를 생각해보는 오후 5시 28분

404 이름 없음 (DPtnG4JoGg)

2020-08-22 (파란날) 17:48:55

>>403 10초 차이로 28분에 올릴 수 있었던 너참치는 오늘의 럭키가이!

405 >>403 (8Sz/1823NE)

2020-08-22 (파란날) 17:51:45

⊂_ヽ
  \\ Λ_Λ
   \ ( ‘ㅅ' )    오늘의 럭키 가이!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406 이름 없음 (wV6Frn.u0I)

2020-08-22 (파란날) 18:01:49

>>403 고등학생때 열심히 외웠던 염색체 이상이 생각나네. 정말 궁금하다.

407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18:29:15

배는 살살 아픈데 정작 화장실 가면 안 나와ㅠㅠ
뭐가 문제인걸까

408 이름 없음 (wV6Frn.u0I)

2020-08-22 (파란날) 18:36:31

>>403 어류 중 송사리나 나일틸라피아 초수컷(YY)는 수명이 짧고 생식능력이 낮다고 한다. (논문) 하지만 인간은 X 염색체에 중요한 기능이 많아서 X가 적어도 하나 있어야 신생아까지 자라날 수 있다고 하네. (카더라)
여담으로 여자x여자에서는 무조건 딸밖에 나올 수 없지만 남자x남자에서는 딸일 확률이 1/4고 아들일 확률이 1/2라고 따져보니 새삼 재미있었다. (XX-XX와 XY-XY 조합이니까 말이지!)

너참치가 던져준 재미난 떡밥에 감사.

409 이름 없음 (wV6Frn.u0I)

2020-08-22 (파란날) 18:39:09

>>407 매운 음식 먹었어? 맵거나 갑자기 기름기 많은 음식 먹으면 그러던데.

410 이름 없음 (8Sz/1823NE)

2020-08-22 (파란날) 18:40:35

>>408 그리고 과학도 참치에게도 감사를! 그러네 여자끼리 아이를 만들면 절대(까진 아닐지 몰라도) 아들이 나올 수가 없네 새삼 신기하다

411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22:45:18

갱신

412 이름 없음 (3piRfC6bzQ)

2020-08-22 (파란날) 23:27:41

뜬금없지만 이번 잡담스레 제목 예쁘다

413 이름 없음 (wV6Frn.u0I)

2020-08-22 (파란날) 23:58:51

무지 개 같아

414 이름 없음 (Yh7sTAvPKE)

2020-08-23 (내일 월요일) 00:15:39

>>413
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Yh7sTAvPKE)

2020-08-23 (내일 월요일) 14:36:13

갱신

432 이름 없음 (vxVhcyhrHw)

2020-08-23 (내일 월요일) 16:04:37

일단 416~431 전부 하이드했고, 내 생각을 조심스럽게 얹어보자면 조정 스레에 갈 것이 아닌 이상 잡담스레에 현재, 내지는 최근 벌어지는 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주의하는 편이 좋다고 봐. 실제 그런 일을 벌이는 참치가 만약 내용을 보았다면 찔렸겠지만, 아무 잘못 없는 참치 중에서도 '어 혹시 나를 보고 오해하는 건가?'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 익명 사이트라서 아무래도 더.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특정인을 제대로 지목하지 않은 하소연이나 저격 등은 지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참고만 해줘.

433 이름 없음 (PK0H/BDBUk)

2020-08-23 (내일 월요일) 17:43:41

조정스레는 일 있을 때마다 새로 만드는거야? 원래 있는거 폭파될때까지 쓰는건줄알았엉

434 이름 없음 (k9SBlHgcmA)

2020-08-23 (내일 월요일) 17:46:04

어그로 나와서 스레 관리를 위해(하이드 같은 거) 새 스레 세웠을거야
내가 이해하기론 그랬음

435 이름 없음 (lZVTCwT5PU)

2020-08-23 (내일 월요일) 18:06:38

죽겠다. 왜 이렇게 몸이 안좋지... 흑흑 내 몸뚱아리가 원망스럽다.

436 이름 없음 (uzpO/SyWGY)

2020-08-23 (내일 월요일) 18:56:43

>>435 약이나 비타민이라도 먹고 오늘은 몸 사려. 많이 아프면 월요일에 병원 다녀와.

437 이름 없음 (lZVTCwT5PU)

2020-08-23 (내일 월요일) 19:05:45

>>436 걱정해줘서 고마워, 참치야! 병원 갔다왔는데 아무래도 동네 병원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처방을 안해준 모양이야 ㅠㅠ 약을 며칠째 먹어도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네. 내일 더 큰 병원에 가봐야겠어.

438 이름 없음 (kceeo5Gj2w)

2020-08-23 (내일 월요일) 19:14:54

갑자기 상판의 성비가 궁금해진다

439 이름 없음 (lZVTCwT5PU)

2020-08-23 (내일 월요일) 19:16:52

나름 균등하게 있지 않을까? 여러스레 뛰면서 느낀거지만 남자도 여자도 고르게 있는 것 같은데.

440 이름 없음 (K77k/6UlxY)

2020-08-23 (내일 월요일) 19:17:43

나는 여!

441 이름 없음 (slRkPAXjRs)

2020-08-23 (내일 월요일) 19:23:00

나는 중성마녀

442 이름 없음 (ztzV6RYzfU)

2020-08-23 (내일 월요일) 19:24:30

군필 여고생이라구!

443 이름 없음 (RlsbRFB2yc)

2020-08-23 (내일 월요일) 19:53:53

병장만기전역했엉

444 이름 없음 (K77k/6UlxY)

2020-08-23 (내일 월요일) 19:58:19

끔찍한 혼종들이군

445 이름 없음 (A/I9AuaxrI)

2020-08-23 (내일 월요일) 19:59:24

난 고양이야
웨옹

446 이름 없음 (b7PeWwO3MA)

2020-08-23 (내일 월요일) 20:06:07

나는 공격 헬리콥터야!

썬더 1-1, 작전 지역에 도착했다.

447 이름 없음 (yAlWr/VZAA)

2020-08-23 (내일 월요일) 20:10:34

광고가 가끔 도움이 되긴 하는구나. 덕분에 눈마새 오디오북으로 나온거 듣고있음 광고야 고마워 ㅜㅜ

448 이름 없음 (DWV1boXWq6)

2020-08-23 (내일 월요일) 20:21:43

세일러문 기반 스레 뛰고싶다

449 이름 없음 (Yh7sTAvPKE)

2020-08-23 (내일 월요일) 20:34:29

최애 목소리 간만에 들었더니 더 좋다 ㅎㅎ

450 이름 없음 (K77k/6UlxY)

2020-08-23 (내일 월요일) 20:34:53

>>449 부럽...

451 이름 없음 (kJgv/QmjkY)

2020-08-24 (모두 수고..) 02:25:51

생각해보니까 요즘 상라 스레가 잘 안보이네

452 이름 없음 (4Zj.DkqBTw)

2020-08-24 (모두 수고..) 11:24:06

가라, 지라이야!

453 이름 없음 (.dwj/6Ma5Q)

2020-08-24 (모두 수고..) 11:25:24

>>451 참치는 상라가 예전부터 잘 없었지. 아마.

454 이름 없음 (QGXK0HN71o)

2020-08-24 (모두 수고..) 11:29:48

페 르 소 나 !

455 이름 없음 (IqHY.NapBo)

2020-08-24 (모두 수고..) 12:07:09

>>453 그래도 전에는 중간중간 한두개 정도는 계속 눈에 들어왔던 것 같은데... 내 기억이 조작된건가..?!

456 이름 없음 (.dwj/6Ma5Q)

2020-08-24 (모두 수고..) 12:21:18

>>455 잘 없었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있긴 있었을거야!

457 이름 없음 (Zv/MoId41A)

2020-08-24 (모두 수고..) 12:25:51

스레들 크오하는데 상라로 크오하면 재미있겠다
채팅방도 좋고

458 이름 없음 (57EgI58j42)

2020-08-24 (모두 수고..) 12:27:41

뭔가 꼭 스레X스레 가 아니더라도 캐릭터X캐릭터 끼리 자유롭게 크오할 수 있는 스레 생기면 재밌을 것 같다:3 미스메모 비슷하게

459 이름 없음 (wjpKIHjLoM)

2020-08-24 (모두 수고..) 12:30:32

미스메모 여기에도 있나?

이 시간에 졸리다...ㅜㅜ

460 이름 없음 (.dwj/6Ma5Q)

2020-08-24 (모두 수고..) 12:31:01

미스메모라면 여기에도 있다!

461 이름 없음 (wEp.i57Ock)

2020-08-24 (모두 수고..) 12:48:37

있지만 요즘 사용률이 정말 적어서 맨날 묻혀있지...ㅠㅜ

462 이름 없음 (wjpKIHjLoM)

2020-08-24 (모두 수고..) 12:56:54

>>461
ㅋㅋㅋ그래서 내가 있는 줄도 몰랐구나!

지금은 난민이지만 나중에 스레 돌리게 되면 한 번쯤 들러야겠당

463 이름 없음 (e859B8XWP2)

2020-08-24 (모두 수고..) 15:35:43

옛날에는 재난문자 오면 무슨 큰일이 난 것 같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루에 수십통씩 오니까 이젠 아무런 감흥이 없어. 재난문자가 재난문자가 아니게 되어버렷.

464 이름 없음 (xVzlXz90mM)

2020-08-24 (모두 수고..) 15:59:17

나는 1:1 과 1:1의 크오를 항상 기다리고 있었어.. 더블듀오 더블데이트 이건 되는 주식인데..........

465 이름 없음 (.dwj/6Ma5Q)

2020-08-24 (모두 수고..) 16:03:53

>>464 그럼 지금 1:1 중에서 이 스레와 이 스레가 크오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거 있어? 실제 스레 이름을 말하면 당사자들에게 부담될지도 모르니 있는지 여부만!

466 이름 없음 (xVzlXz90mM)

2020-08-24 (모두 수고..) 16:11:34

>>465 당연하지!

467 이름 없음 (.dwj/6Ma5Q)

2020-08-24 (모두 수고..) 16:16:14

>>466 괜히 궁금해진다! ㅋㅋㅋㅋㅋ 하긴 1:1 보다보면 이 두 개가 크오를 하면 재밌을 것 같은 스레들이 있긴 있어!

468 이름 없음 (57EgI58j42)

2020-08-24 (모두 수고..) 16:20:42

1:1 크오... 돌리는 참치들 개인 사정 땜에 일상 텀이 긴 게 대부분이라서 크오를 해도 뭐가 잘 안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잘 돌아가면 재밌긴 재밌겠다

469 이름 없음 (k9benPzDxs)

2020-08-24 (모두 수고..) 17:54:09

>>463
ㅇㄱㄹㅇ ㅋㅋㅋ
진짜 너무 많이 와 ㅋㅋ

470 이름 없음 (wjpKIHjLoM)

2020-08-24 (모두 수고..) 20:54:00

갱신

낼부터 다이어트 시작!
망할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은 못가겠지만 어디 걸어다니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도 하면서 식단조절해야지...ㅠㅠ

471 이름 없음 (QDF7jOpkCQ)

2020-08-24 (모두 수고..) 20:54:57

힘내랑

472 이름 없음 (wjpKIHjLoM)

2020-08-24 (모두 수고..) 21:03:27

>>471
고마웡

47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02:04:16

진짜 뜬금없는데

오로지 악만이 가득한 세상에 선신의 대전사와 제자들이 교화시키는 스토리의 스레가 생각났어...

474 이름 없음 (zIGsu5bLdY)

2020-08-25 (FIRE!) 11:34:52

조정스레는 이제 옛날조정스레 말고 새거 써야하나?

475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1:55:26

옛날 건 삭제된거 아니었어? 아직 안 됐나?

476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1:56:35

>>473 말한 사람이 가져오기

477 이름 없음 (N9suQ.9mA.)

2020-08-25 (FIRE!) 12:02:42

>>476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곤 하지만, 몇 년을 들어서 만들어도 결국 묻히는 걸.

478 이름 없음 (Cj78APEpWw)

2020-08-25 (FIRE!) 12:21:09

>>476 몇 년 전부터 이런 답글을 봤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능력이나 시간 등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만들겠지. 그게 안 되니까 쓰는 거라고 나참치는 생각해. 참치에는 이런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 같은 주제글도 없고, 잘 짜인 주제글을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게다가 >>477 참치가 말하는 것처럼 묻히는 경우도 있지. 물론 그렇다고 주제글을 만들 때마다 전부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지.

479 이름 없음 (ETfsIHwprg)

2020-08-25 (FIRE!) 12:25:41

것도 그런데 금손들은 뭘 어떻게 해도 따라 갈 수가 없음; 재능 같은 게 있나?

480 이름 없음 (4hKw5fVaZU)

2020-08-25 (FIRE!) 12:34:06

>>475 아직 있어... 신 조정 스레 쓰기로 토의 스레에서 결정난것 같았는데, 누가 캔드민에게 구 조정 스레 삭제해달라고 해봐.

48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2:38:07

그거 정 삭제가 안 된다고 하면 잠그기만 해도 될 것 같은데

482 ◆ZeMpn4mp/E (0xuQACHBKo)

2020-08-25 (FIRE!) 12:39:12

신 조정스레 세운 참치야. 본인 확인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코를 붙인 점 이해 바라. 캔드민에게 지워달라고 재차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 다른 참치들도 한 번 이야기 부탁해ㅠㅠ

483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2:41:22

잠근다고? 잠그는 기능이 있어?

484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2:44:16

레스는 다 안 찼지만 캔드민이 임의로 잠가버릴 수 있지 않나 해서...

485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2:51:37

>>477-478 스레를 세워도 노력만큼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 속상하고 지친다는 건 이해해. 그래도 '네 아이디어 완전 좋다!'는 의미로 쓴 표현에 이런 답변이 돌아오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굉장히 당황스러워. 너참치들은 이런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시비터는 거 아님ㄴㄴ)

48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08:13

>>473은 난데...?

487 이름 없음 (uAs4FJZIpY)

2020-08-25 (FIRE!) 13:09:39

>>485 그런 의미로 쓰는 표현이라면 괜찮을지도? 갠적으로 난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걸.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ㅠ.ㅠ

488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14:05

>>476이 부정적인 의미로 쓴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뭐 그럼 상관없지 않을까..
하지만 나처럼 소심한 참치들은 헉 정색인가... 화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고... 다른 표현... 그냥 아이디어 좋네~ 이런 식으로 써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야

라고 쓰고 있었는데 >>486을 보고 잠시 뇌가 멈춰버렸다 띠용

48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15:13

저 때 영화 사바하보고 불교적 세계관 끌려서 그냥 툭 던지고 잤는데 뭔가...뭔가...

내가 미아내 얘드라...

490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17:48

말한 사람이 가져오기~ 이거 걍 장난으로 자주 하던 말 아닌가.....

>>489 앗 사바하 보고 싶다 박목사님... 사랑해요...

49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18:27

>>490 아이야...왜 이제 왔느냐...너무 많은 피를 흘렸구나...나는 울고있는 자니라...

492 이름 없음 (0waYZT6lis)

2020-08-25 (FIRE!) 13:19:55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미안, >>473을 사칭하거나 하려는 의미에서 쓴 건 아니야. 난 그냥 >>473처럼 누가 직접 만들라는 레스를 남겼길래 직접 만들고 폭망한 마음에 썼던 거야...

493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20:11

>>491 사바하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 잊지 모태,,, 그냥 공포 영화인 줄 알고 갔다가 친구랑 노잼이라면서 나왔는데 곱씹어보니 명작,,,

494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1:04

사바하 안 봤는데 그렇게 재밌어?? 어쩐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49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1:23

에이 뭘 괜찮아

원래 스레가 10개 세워지면 7개는 묻혀

496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21:55

>>494 호불호 좀 갈리는데 불교 세계관 좋아하고 먼가 으스스~ 오묘~~ 이런 거 좋아하면 잘 맞을 듯! 그리고 박목사님이 너무 멋있어...ㅎ

497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3:08

>>493 난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다가 불교와 기독교에도 관심이 꽤 있어서 원래 조금 지식이 있는 상태였거든
그래도 이해 못하는거 태반이라 3시에 영화다보고 4시까지 리뷰랑 해석보다가 잤다...
와...진짜 너무 재밌더라...
>>494 종교에 지식이 없으면 뜬구름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는 있어!

498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4:44

>>496
그렇구나... 오늘 집가면 한 번 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참치야!!

49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6:04

에, 아무튼 사바하를 보고 난 다음 지장보살이 생각나더라고

지장보살특)중생들을 구원하겠답시고 직접 지옥 똥통으로 걸어내려가서 염라대왕이 누구 독하게 처벌하려고 하면 옆에서 지긋이 쳐다보며 눈치줌

그거랑 기독교적 메시아랑 합쳐서!
번뇌와 악에 빠져서 선과 정의는 없는 세상에 선신과 그 제자나 대전사(레스캐)가 내려가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선형적 스토리를 생각해봤엉

500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6:26

종교 지식... 별로 없긴 한데... 집가기 전까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영화를 보기 위해 공부를 하다니 신선한 경험이군!

50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6:55

거기에 아즈텍도 섞고...

502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8:52

>>500
일단 이것만 알아두면 좋아

1. 불교에는 선악따위는 없다
2. 기독교에는 선악이 나뉜다
3. 실제 지식이랑 살짝 다른 부분 있음

만약 영화보면서 본인이 왜 저게 악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들면 기독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고, 안타까운 느낌이 난다면 불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라도 생각해도 될거야!

503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8:52

아즈텍... 그쪽은 좀 무서워...

504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9:27

>>503 하지만 제대로된 디스토피아인걸...?

505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31:03

>>502
그렇구나! 고마워 친절한 참치쟝!!

50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2:03

>>505 ㅎㅅㅎ!

난 내가 영화 본 다음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크리스챤이란걸 인정할 수 밖에 없어따..

50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34:01

평일 1시인데 잡담 스레도 활발하다. 이제 보면 상황극은 3분의 1정도는 20대 이상인 것 같네.

508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5:34

>>507 평균 나이대가 이제 20대 이상이 33.3%이상이나 되다니...

509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3:35:40

코 뭐시기 때문에 밖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근처에서 계속 확진자 나왔다고 문자 와서 못 나가겠어

51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6:20

>>509 ㄹㅇㅋㅋ

51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3:37:28

오늘도 여기 두 명 늘었더라
겁나 무서워

512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37:54

>>509
여기 또 다른 내가 있네...
오늘 아침에만 벌써 몇 통이 왔는지 모르겠어ㅠㅠ

>>507
점점 나이들어가는 상판인가...

513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3:39:59

뒷북이지만 사바하 영화관에서 봤는데 노잼까진 아니었지만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514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3:42:11

>>502 세인트영멘으로 불교 배운 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
불교쪽에 부처님 깨달음 얻는 걸 방해한?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마라같은 악마들 있잖아 그럼 걔네들은 기독교적인 선악으로 이해하면 안 되는 거야??

51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2:17

>>511 우리 동네는...확진자가 요 며칠새에 100명을 돌파했어...깜깜이확진자 ㅎㅇ?하면서...
>>512 내가 처음 상판하던 때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잼민이들도 많았는데!
유입...유입 간절히 바람니다...

>>513 (수인을 펼치며) 아이야...왜 이제야 왔느냐..

51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4:08

>>514 넌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참치구나!

그거 악마같은게 아니랴! 구우우욷이 따지면 악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그건 전부 인간의 번뇌와 현생의 집착등을 표현한거라고 하드라
악마나 악은 아니래

51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44:51

잼민이들은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까? 중학생은 관전하면서 본 적이 있었고.

518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3:45:12

ㅇㅎ 똑똑한 참치야 고마워

51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5:34

>>517 잼민이들 찾습니다...어리고 싱싱한 뉴비...
아니 사실 뉴비면 다 좋지만 희귀 뉴비니까(?

52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5:52

>>518 영화에 나와(소근

52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7:59

심심해 얘들아 노라줘잉

522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51:49

아마도 잼민이들은 카톡쪽이고 중고등학생들은 트위터쪽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 확실한 것은 여기에는 안 온다는 거야. (슬픔)

52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3:20

>>522 아...아아.....아아아아.....

524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53:26

와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타타키 참치 되는 줄 알았어...
햇빛 너무 세잖아...

52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4:27

트이따는 내가 상판하면서 보고들은게 많아서 무서워서 못하겠고 밴드나 카톡은...어떻게 하는건지를 모르겠다

커뮤 해본 적도 본 적도 없어서...거기 글만 쓰는 사람은 참가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52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4:51

>>524 태양에게 당했구나!

527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3:57:01

타타키가 뭐야?ㅋㅋㅋ

528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8:50

대충 반죽하듯 두들겨놓다라는 거 아니야?

529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58:58

타다끼라고 표시된 음식점도 있던데...
짚불로 겉만 살짝 익힌 소고기나 참치같은거...?

530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59:08

>>527 이렇게 생긴 일본 요리라고 구글 선생님이 알려주셨어.

53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3:59:52

타다끼 맛있지

532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0:21

>>530
아 저거 뷔페에서 먹어본적 있어 ㅋㅋ
완전 맛있던데

53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00:34

배고파졌다

카톡이나 밴커...해볼까...

534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0:48

>>531
또 먹고싶다ㅎㅎㅎ

535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00:50

결론은 내가 맛있게 구워졌다는...게 아니라 진짜 익어버릴 정도로 해가 쨍쨍하다는 것이지!!
아 역시 에어컨 없이는 못살겠다 진짜

53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1:23

>>535
얼른 실내로 들어가서 에아컨을 키자!

53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01:31

타타키의 의미는 "주로 생선 등을 1~2센티미터 크기로 잘라 향초, 미소 등과 함께 칼로 두드리며 다져 만든 요리."라고 하네.

538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2:17

>>536
별건 아니지만 오타가 있네 :0

53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02:23

에어컨 좋아!(집에 에어컨 없음

540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02:31

그럼 지금 나는 타다끼가 맞는 거구나... 고마워요 똑똑참치!

54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02:38

나 그거 알아 네기도로지

542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03:48

예전엔 에어컨 없이도 여름 잘 보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였지... 에어컨 없으면 죽을 것 같게 된게...

543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4:23

>>542
난 아직은 에어컨 없이 보내는데 나도 언제 에어컨 찾게 될지 모르지 ㅎㅎ

544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05:52

에어컨 없이 여름나기라는 것을 본 기억이 떠오르네. 그게 분명 식물을 이용해서 시원하게 만드는 거라는데 이것도 유사 에어컨이지. 결국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을 보낼 수가 없구나.

545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07:35

식물이라... 해충 꼬일 일부터 생각나는걸... 지금도 내 눈 앞으로 날파리 한 마리가 날아갔어 진짜 싫다

54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08:25

>>545
난 모기가 제일 싫더라.
물리는 것보다 앵앵거리는 게 너무 거슬림

547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11:56

왜 모기는 귀쪽에서 앵앵거리고 정작 무는 건 다른 곳을 무는 걸까

548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13:30

물리면 물리는 거지하고 넘어가는데, 나도 모기가 앵앵거리는 게 너무 짜증나.

>>547 그 망할 모기가 별별 곳을 다 물더라.

54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13:31

>>547 하나만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ㅋㅋㅋㅋ

550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13:57

모기 요즘에는 안 울더라 그래서 몇 방 물렸어
무려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모기!

551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15:42

>>550
ㅋㅋㅋㅋㅋㅋㅋ

552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16:18

>>550
모기 소리는 나이대가 올라갈 수록 잘 안 들린다고 하던데...(?

553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17:18

>>552 나보다 젊은 동생도 못 들었다고 했으니 나는 잘못이 없다

554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17:26

>>550 그렇구나. 너레더는 아재구나! (???

555 이름 없음 (jt9O3Myqn6)

2020-08-25 (FIRE!) 14:17:41

>>552>>550한테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

55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1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18:19

아니 정말로
누워서 핸드폰이나 보고 있는데 손등에 머리카락이나 뭐 그런게 있는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모기가 있었어
이어폰도 안 꼈는데 날아서 앉는 소리를 못 들은 거야

그 모기는 어떻게 되었냐면...
핸드폰으로 때려잡았지...

558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18:20

>>553 동생까지... 어흑 마이깟. 힘내라, 너레더! (?????

559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4:18:46

>>558 너는 나 대신 모기에 물릴 것이다
시끄러운 모기한테

561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19:16

오늘따라 화력이 유난히 좋네 ㅋㅋㅋ

562 이름 없음 (vzQZKW.Rl2)

2020-08-25 (FIRE!) 14:19:40

나 여기서 초등학생 상극러 본 적있어.

563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20:54

>>560 아, 앙돼에에에에...

564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21:56

잼민이 상극러가 있어? 완전 의외인데?

565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23:13

모기얘기를 하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집 비우고 며칠 있다가 돌아와보니 바닥에 굶어 죽은 건지 어쩐건지 죽은 모기들이 떨어져 있던 기억이 나는걸

>>562 초등학생 상판러라니 엄청나잖아..

56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23:47

상판 처음 왔을 때 중학생은 종종 봤었는데

567 이름 없음 (jt9O3Myqn6)

2020-08-25 (FIRE!) 14:24:20

>>565 비우기 전까지는 너참치가 모기들을 먹여살렸단 얘기아냐;

568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25:06

>>567
그러네 ㄷㄷㄷ

569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25:58

>>567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지금까진 그냥 으이구 불쌍한 놈들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하나도 안 불쌍해졌다

570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26:07

>>565 너레더는 얼마나 피를 빨리고 있었던 거야...

571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27:23

>>570
아직 살아있는 걸 보니 죽을만큼 빨리진 않았나봐 ㅋ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28:11

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자고 일어났더니 천장에 모기 4마리가 대기타고 있었음

57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28:27

밴커보는 중인데...하나도 이해가 안간다....난...난 무리인건가...

574 이름 없음 (lCX..Rlu8A)

2020-08-25 (FIRE!) 14:29:03

아주 옛날에 했던 어장을 찾고싶은데 다음페이지 말고 몇페이지씩 넘길 수는 없어?

575 이름 없음 (jt9O3Myqn6)

2020-08-25 (FIRE!) 14:29:36

>>572 장르는 호러인가

57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29:48

>>574 그 어장 이름을 검색하는게 빠르고, 몇페이지씩 넘기는건....난 못해봣어

577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29:54

>>572
반사적으로 에프킬라를 찾게 되는 썰이네

578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4:30:48

>>574
상단 주소창 끝 숫자를 바꿔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검색이 더 빠를 것 같다

579 이름 없음 (V43hLSzY..)

2020-08-25 (FIRE!) 14:32:11

>>576 이름을 까먹었오
>>578 이름을 몰라서 검색 못해ㅜ 육성 스레였돈 거만 기억난다... 고마워

580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4:34:49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가져와봤어. 처음부터 찾을 거라면 이 페이지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도.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120?

58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35:00

>>579 그럼 키워드에 육성을 넣고 검색하면 되지 않아?

582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36:16

쳐보니까 한 다섯페이지 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583 이름 없음 (jt9O3Myqn6)

2020-08-25 (FIRE!) 14:48:22

>>581 검색해서 하나하나 봤는데 이중에는 없어ㅜ 기억나라 이름아
>>580 고마워 친절하구나! 지금 링크로 계속 찾고있어 다음페이지로 찾는것보다는 빠를 것 같다...

584 이름 없음 (6gb/0p8HRY)

2020-08-25 (FIRE!) 14:49:00

>>580 링크로 처음부터 구경하는 중인데 와 옛날엔 COC도 있었구나... 신기한걸

58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59:04

>>583 육성스레인데 육성 키워드 검색할 때 안나온다니...화이팅...

58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4:59:05

COC가 뭐야?

587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4:59:19

>>586 콜 오브 크툴루 아냐?

588 이름 없음 (1HQXc0cKuE)

2020-08-25 (FIRE!) 14:59:22

>>584 COC가 뭐야?

589 이름 없음 (1HQXc0cKuE)

2020-08-25 (FIRE!) 14:59:47

지식이 늘었다

59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5:00:34

능지+1

591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5:01:41

>>587
땡큐~
새로운 거 알아가네

592 이름 없음 (hQ6ileNJV.)

2020-08-25 (FIRE!) 15:05:16

coc하니까 coc하고 싶어졌따... 티알 안 한 지가 오래네...;ㅅ;

593 이름 없음 (6gb/0p8HRY)

2020-08-25 (FIRE!) 15:21:14

다른거 하다 온 사이에 다른 참치가 답해줬구나!

coc하고 싶다... coc...

594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5:21:49

콜오브크툴루말고 콜오브듀티는 어떨까?(굳건이짤

595 이름 없음 (6gb/0p8HRY)

2020-08-25 (FIRE!) 15:31:21

으아악 아니다 이 굳건아

사실 COC 여기서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얼마전에 룰북 문제됐던거 보고서 그냥 조용히 접었었지...

59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5:33:15

>>595 입대가즈아아아아아(??

597 이름 없음 (6gb/0p8HRY)

2020-08-25 (FIRE!) 15:36:25

갸아아악!!!

598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5:43:13

옛날에 있었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야. 올해에도 있었었던 것 같고.

599 이름 없음 (3IoF3gGvHc)

2020-08-25 (FIRE!) 17:55:06

갱신

60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8:09:52

힝터레스팅

601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8:16:59

힝포포타무스

602 이름 없음 (8.5plwwzdM)

2020-08-25 (FIRE!) 18:23:30

힝둥새

60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8:28:29

아....인생 괜히 들었따...

604 이름 없음 (3IoF3gGvHc)

2020-08-25 (FIRE!) 18:35:15

>>603
???

60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8:44:51

>>604 유튜브에 mc스나이퍼 인생 ㄱㄱ

60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21:32:55

엄청 밀렸네 ㅎㅎ

갱신!

607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2:30:18

테스트판에선 매니지모드 정상작동하는데...흠...
혹시 모르니까 여기서 테스트용 스레 하나 세우고 실험해봐도 될까?

608 이름 없음 (1HQXc0cKuE)

2020-08-25 (FIRE!) 22:32:46

앞으로 조정스레는 어둠의 듀얼이 되는 건가

609 이름 없음 (ChtOK6c5AE)

2020-08-25 (FIRE!) 22:33:45

>>608 아ㅋㅋㅋ 웃어버렸다.

610 이름 없음 (TKpYppywnw)

2020-08-25 (FIRE!) 22:36:55

어둠의 게임이다! 패자는 아이디 밴에 하이드다! (두둥)

611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38:03

당연하지 ㅋㅋ 다른 사람 시트를 내리려고 하는 일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612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22:38:17

지금 드립이 유희왕 드립인가?

613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2:41:18

명백하게 피해가 생긴 일이고 방금 일어난 일 아니야? 바로 드립으로 쓰는건 좀.

614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22:43:02

오엥에..

615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2:47:42

잠시 테스트용 스레 하나만 만들어 쓸게...혹시나 상황극판만 기능이 이상해진 거면 큰일이라구

그리고 >>613에 동감...

616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23:34:06

갱신

617 이름 없음 (C7ir4JraNE)

2020-08-25 (FIRE!) 23:50:16

토의 스레가 4년만에 갈리는구나

618 이름 없음 (IEYGU075HM)

2020-08-26 (水) 00:17:12

토의스레가 갈렸어....

619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00:19:08

그만큼 중요한 사안인 거지

620 이름 없음 (IEYGU075HM)

2020-08-26 (水) 00:22:43

하긴 여기 동접자 해봐야 30명인걸...

621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01:16:06

>>620
참게에 있다 와서 그런지 30명이 많아 보인다!

622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08:25:17

갱신

623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0:34:13

http://yaong.info/ask/

이거 가입 없이 쓸 수 있는 에스크 페이지 주소인데 사용해 줄 참치 있을까?
나도 쓰고 싶은데 나 혼자 자주 사용하면 인증감이 될것같아서ㅠㅠ
쓰고 괜찮으면 같이 추천해서 잡담스레 0레스에도 올려보자...

624 이름 없음 (/WJ7RAAm/.)

2020-08-26 (水) 10:36:23

>>623
자료요청 스레?그런거 있었던거같은데 거기에도 올리는건 어때!

625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0:46:23

>>624 오 괜찮겠다 고마워!

626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0:47:42

>>624 이름이 자료요청이 아닌가봐... 안나오넹

627 이름 없음 (/WJ7RAAm/.)

2020-08-26 (水) 10:48:54

>>626
앗 찾아보니 정보 공유 스레였다! 헷갈렸어 미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67062/recent

628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0:53:04

>>627 아냐 고마워!

629 이름 없음 (vbhpO1pZ4I)

2020-08-26 (水) 12:14:32

조정스레같은거 보면 매번 기가 쭉 빨린다...

630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2:15:52

이제는 사사로운 저격으로 올라올 일 없으니까
그냥 개인간의 다툼을 조정하는 중이라고 생각하자
그걸 너무 쓰레기장 취급하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해

631 이름 없음 (vbhpO1pZ4I)

2020-08-26 (水) 12:16:56

>>630
그렇겠지...? 낙인효과란것도 있으니까

632 이름 없음 (vbhpO1pZ4I)

2020-08-26 (水) 12:18:01

기가 빨린다는건 꼭 쓰레기장취급했다기 보다도 그냥 무슨 사건 터지고 이런거 보는거 자체가 피곤하단 의미긴 하지만.. uu

633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2:18:52

>>629
나도...

634 이름 없음 (85HPup0V5k)

2020-08-26 (水) 12:24:56

그냥 궁금해진건데 저럴때에 잘못 한 사람들은 뭘해야 맞아? 사과 올리면은 자기위안이고 안하면은 튄거면

635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2:29:09

부른 한 사람은 그냥 책임감 가지고 내보낸 한 사실을 감수해야지
사과할 대상이 떠난건데 사과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
불린 사람은 해명 하면 자기 몫 끝낸거고

636 이름 없음 (sU8DBAEBuc)

2020-08-26 (水) 12:30:00

솔직히 말하면 그냥 의문 제기만으로 저런 상황까진 가진않아. 해명 했는데도 끝까지 물어뜯고 그러는 와중에 결국 지쳐서 이렇게 되는거지.
원래는 사과면 충분해. 근데 사과를 하는건 대부분 매너있게 지적한 사람들이고 정작 물어뜯던 사람은 잠적하는게 일상이지. 자기 위안이라곤 생각안해.

637 이름 없음 (0ihDVemKAM)

2020-08-26 (水) 12:33:29

비꼬면서 물어뜯는 이들은 진실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거든. 그냥 내가 물어뜯을 대상이 생겼다는 것이 신날 뿐임. 그러니까 비꼬고 비웃는 것을 즐기지.
이번에는 그렇게 밑도끝도 없이 비꼬고 비웃는 그런 이가 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기적 같다. 난.

638 이름 없음 (sYmXJkgyK2)

2020-08-26 (水) 12:33:51

그러니까 말이지. 해도 뭐라고 하고 안 해도 뭐라고 하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그 전에 저기서 사과한 참치들이 정말로 자기위안을 위해서 사과한 것으로 보여? 그런 참치들은 애초에 사과 자체를 안 한다고 생각해. 자기합리화를 하면 모를까.

639 이름 없음 (0ihDVemKAM)

2020-08-26 (水) 12:36:28

차라리 자기 위안 목적이라도 사과하는 것이 어딘가 싶다. 지금까지 저격으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비꼬고 막 물어뜯던 이들을 생각해봐. 자기 위안 목적에서라도 사과를 한 사람은 없었잖아.
>>636 말대로 사과를 하는 이들은 대부분 매너있게 지적을 한 사람들 뿐임. 물론 좀 도가 지나친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사과를 안하고 입 싹 씻고 사라지는 이들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640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2:37:25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조정스레 가서 사과라도 해?
사과를 한다고 떠난 사람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괜히 조정 스레 올려서 사람 신경쓰이게만 하잖아
다른 사람들은 이미 끝난 사실 궁금하지도 않아
사과는 누구에게 하는건데? 남겨진 사람들에게 사과해서 뭐할건데?

641 이름 없음 (sU8DBAEBuc)

2020-08-26 (水) 12:37:50

한 사람이 시트 내리고 그랬는데 사과 하나로 끝이라는거에 불만을 내비친거지 사과 자체를 걸고 넘어진게 아니잖아? 서로 완만히 마무리 됐으면 그야 사과면 충분해.
근데 그렇게 끝나는 일이 거의 없잖아. 다른 사람들은 다 피해보고 사라지고 하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는 사람은 그야 글 보면 알아. 근데 그래도 상처받은건 받은거지.
현실에서도 똑같잖아. 사과하고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강도의 실수가 있고. 사과해도 책망받는 강도의 실수가 있고.

642 이름 없음 (sU8DBAEBuc)

2020-08-26 (水) 12:40:12

나는 대체 뭐가 어디서 문제인지 이제 모르겠다. 그럼 사과도 없이 이 사람 저 사람 어! 쟤 수상해! 이러고 하나 둘씩 족치고 사람 떠나든 말든 잡을때까지 난리 피우던가.
사과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야 뭐야? 뭘 말하고 싶은거야?

643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2:41:59

애초에 그런 이유로 조정 스레를 끌어올리면 안 되는 거였어
규칙도 조정됐고 이 이야기는 그만 하거나 조정 스레에 가서 하는게 좋겠다
여기는 잡담 하려고 있는 자리지 싸우거나 논쟁하려고 있는 자리야

644 이름 없음 (lx37Ye9OVM)

2020-08-26 (水) 12:42:42

>>643 싸우거나 논쟁하려고 있는 자리가 아니야

645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2:45:39

전에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솔직히 남일같지가 않네... 그 때 날 욕했던 사람들도 결국 나에게 깊이 관심있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되더라
여러모로 씁쓸하지만...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앞으로는 저런 일로 누가 불려가고 쫓겨날 일은 없는거잖아

646 이름 없음 (0ihDVemKAM)

2020-08-26 (水) 12:46:53

그 부분에 대해선 이제 남은 우리들이 더 확실하게 대처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사실 지금 말 나온 룰도 아직 확실하게 이걸로 하자..라고 정해진 것은 또 아니니까.

647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2:47:21

>>645 물론 룰 어기고 막 불러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런이런 선례와 룰이 있으니까 하지 마라~ 라고 할순 있는거니까
조정스레에서 이 건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은 그..noup 콘솔? 그거 다는거 잊지 말고

그런의미로 잡담을 하자면 태풍이 오니까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나는 너무 늙고 병들었어

648 이름 없음 (0ihDVemKAM)

2020-08-26 (水) 12:49:53

그런고로 새로운 잡담 주제다! 너참치들은 달달한 연플, 연인과 친구 사이의 무언가, 등을 맡길 수 있는 우정. 3개 중에서 어떤 관계가 좋니?

나는 썸>=우정&연플인 것 같다.

649 이름 없음 (v2Fqdl7JKU)

2020-08-26 (水) 12:50:07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 좀 그만하면 안 될까? 이제 보는 것도 지쳐서 그래.

650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2:50:40

죽음의 이야기가 오가는 쓴맛의 앵스트가 좋아

651 이름 없음 (D2CNT5XJSU)

2020-08-26 (水) 12:51:13

지금 티비에서 시속 108km 영상 보여주는데 성인 남성이 거의 못 걷는 수준이었고... 태풍 144km라고 하는데 얼마나 강할지 너무 걱정된다

652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2:51:44

>>651
그 정도야? ㄷㄷㄷ무섭다
괜히 내 몸뚱이가 너덜거리는게 아니었어.... 생존의 위기를 느낀거야

653 이름 없음 (6Oq0mBZQKk)

2020-08-26 (水) 12:51:45

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다른 이름으로 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력서를 새로 내라고 말이 나왔거든. 그래서 작성 중인데 파일 가져가서 내일 프린트 하고 제출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메일 보내기가 귀찮아(본심)

654 이름 없음 (6Oq0mBZQKk)

2020-08-26 (水) 12:52:11

내일 태풍 진짜 조심하라더라. 매미 때가 생각나서 괜히 두려움...

655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2:52:52

>>650 뭐야 너참치 내 도플갱어니?

656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2:53:08

>>655
들켰군
죽어라

657 이름 없음 (v2Fqdl7JKU)

2020-08-26 (水) 12:53:08

메일로 안 보낸다고? 허허, 요즘 회사원들이 귀차니즘이 많이 생겼구나. 라떼는 말이야~

658 이름 없음 (v2Fqdl7JKU)

2020-08-26 (水) 12:55:37

코로나에 태풍까지 엎친데 덮치네.

659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2:56:48

>>656 갸악
도플갱어랑 눈을 마주치면 죽는다구

660 이름 없음 (6Oq0mBZQKk)

2020-08-26 (水) 12:57:23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일 일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그 겸사겸사 처리하려고.....


코로나 때문에 너무 바빠... :(

661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3:12:35

나는 썸>우정>앵슷>연플

662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3:33:17

고작 점심으로 서브웨이 15센치 먹었다고 이렇게 배가 부르다니
내 위장아 힘을 내봐 넌 할수 있어

663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3:59:05

>>662
서브웨이 좋지. 특히 비엠티!
난 비엠티에 터키 더블업하고 더블치즈로 모짜렐라 두 번 얹어서 먹어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칠면조고기를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지!
난 30센티를 먹어야 적당하더라...
내 남동생도 30센티는 다 못먹는데^^;;

664 이름 없음 (D2CNT5XJSU)

2020-08-26 (水) 14:00:49


>>662 네 아이디 앞 3자리 보니까 이거 생각난다

665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4:01:09

>>663
맞어 서브웨이 좋아...
야채를 싸고 다양하게 먹을수 있으면서 맛도 좋지 크으
너참치는 위장이 튼튼하구나!!내 위장은 부실해......힘좀내봐 위장아

666 이름 없음 (anZ/FQ27lY)

2020-08-26 (水) 14:02:19

서브웨이라... 야채 다 뺀 치킨데리야키를 주문했을 때 알바생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개인적으로는 에그마요 화이트or플랫브레드-토마토+베이컨+칠리&핫칠리 조합이 제일 좋아

667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4:02:36

>>665
서브웨이 베지 샐러드도 좋은데 ㅎㅎ

668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4:03:29

>>664
이게 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다

669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4:03:54

서브웨이 일해보니까 비엠티랑 에그마요가 제일 인기 많더라.

물론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670 이름 없음 (anZ/FQ27lY)

2020-08-26 (水) 14:10:06

에그마요는 맛있으니까!!

671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4:10:51

미치겄다 짧은 사퍼영상 본거랑 >>664랑 머릿속에서 매쉬업돼서 들려 베이스베이스킥킥 서비스다 얏호!

672 이름 없음 (D2CNT5XJSU)

2020-08-26 (水) 14:12:56

뇌는 좋은 영상 편집 도구지
자기밖에 못 본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673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4:17:52

내 아이디는...

별 특이한 점이 없군!

674 이름 없음 (anZ/FQ27lY)

2020-08-26 (水) 14:33:10

>>673
너 아이디에 지에스가 있어
넌 편의점의 요정이구나(?

675 이름 없음 (EKBfvSNed.)

2020-08-26 (水) 14:36:16

말빨 좋은 캐릭터를 굴리고 싶은데 내가 말빨이 안좋아 흑흑

676 이름 없음 (D2CNT5XJSU)

2020-08-26 (水) 14:36:22

>>673 그리고 디에스도 있어!
넌 닌텐도구나!

677 이름 없음 (gFeSYnpHVo)

2020-08-26 (水) 14:36:47

아이디..! 아이디 대전인가..

678 이름 없음 (/HjnB3lQ6o)

2020-08-26 (水) 14:37:53

내 아이디는! ..확실히 별 특징 없구먼

>>677 너참치 아이디에 Fe 있다! 너참치는 철이구나!

679 이름 없음 (/1xZsy0rro)

2020-08-26 (水) 14:41:01

아이디 아이디 아이디!

680 이름 없음 (3OwIupD8so)

2020-08-26 (水) 14:47:49

이곳이 종족이 변한다는 곳입니까

681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5:59:08

>>680 너는 30이니까 30살이야

682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6:07:17

>>681 틀렸다! 저건 30이 아니라 3O니까 >>680은 30살이 아니라 3살이다!

683 이름 없음 (/HjnB3lQ6o)

2020-08-26 (水) 16:08:19

그럼 >>681은 6살이겠구나!

684 이름 없음 (3OwIupD8so)

2020-08-26 (水) 16:09:04

내 나이의 8분의 7을 감소시켜줘서 고마워......

685 이름 없음 (2Sb6aSMzWU)

2020-08-26 (水) 16:13:14

>>684 너참치는 아직 군필여고생이 되지 않은 프렌드구나!

686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6:20:24

다들 정체성을 잃고 폭주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이름 없음 (3OwIupD8so)

2020-08-26 (水) 16:21:22

하와와.. 내 미래가.. 군필여고생이라구!?

688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6:39:43

응애예요

689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6:46:29

저 노래 너무 중독성있어 귀에서 안 나가 내가 수험생이 아니라 다행이다

690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6:51:26

(다들 저 노래를 알게 되어서 기쁜 1인)

691 이름 없음 (D2CNT5XJSU)

2020-08-26 (水) 16:51:59

저게 괜히 우승곡이 아니지 겁나 흥겨워

692 이름 없음 (4Sye82djzY)

2020-08-26 (水) 17:00:36


다들 좋아하는 노래 하나씩 올려보자. 나레더는 한국 가요계를 획일화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친 SG워너비의 내사람이라는 노래를 좋아해. 발라드 노래도 이런 발라드 노래가 또 없거든.

693 이름 없음 (Bz/vNDaCJw)

2020-08-26 (水) 17:11:59


난 이 노래를 좋아해! 진짜 애절하고 슬프게 잘 부른 것 같아. 가사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서 나만 듣기 아까울 지경이야.

694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7:15:14


안녕하세요, 업살1인홍보위원회장 김참치입니다.
UPSAHL 노래 진짜 좋은데 왜 다들 안 듣는 거야 흑흑;_;

695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7:21:26


나는 요네즈 켄시의 레몬 좋아해. 좋아하는 간절함과 아득함이 묻어나오는 곡이면서 이별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서 사랑을 표현하는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해. 실제로 사랑이 달콤하기만 하지는 않잖아. 그렇지만 놓을 수 없고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느낌과 이별까지도 사랑의 과정이란걸 내포한 곡이라고 생각해.

696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7:22:12

다들 자연스레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영업하고있어...!

697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7:22:40

왜 다른 곡이 올라갔지? 다시

698 이름 없음 (iok277lqyY)

2020-08-26 (水) 17:22:43


어라 링크 오류인가??
테스트(내가 올린 건 이쪽:https://youtu.be/D8RX03FKGaM )

699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7:23:01

>>695 링크가 잘못 올라갔어 (소근

700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7:23:26

그거 모바일 공유 링크로 하면 안 올라가

701 이름 없음 (iok277lqyY)

2020-08-26 (水) 17:23:26

뭐야 영상은 잘 올라갔는데 영상 자체가 삭제되었어(동공지진)

702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7:23:31


다시 올려본다

703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7:24:26

>>694
헉 진짜 노래 좋잖어

704 이름 없음 (iok277lqyY)

2020-08-26 (水) 17:25:30


오류 해결된 김에 내 것도 다시 올릴래

705 이름 없음 (lhzf54lPYM)

2020-08-26 (水) 17:26:06

미안한데, >>693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어쩐지 웃음밖에 안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 (VzmsjfGjnM)

2020-08-26 (水) 17:30:04

>>703 (뿌듯)

707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7:36:03


나는... 이 시국에 걸맞는 노래를 추천하도록 하지

708 이름 없음 (gFeSYnpHVo)

2020-08-26 (水) 17:37:27


뭔가 좋아하는 노래임.

장로님도 좋아하지만(?)

709 이름 없음 (v2Fqdl7JKU)

2020-08-26 (水) 17:38:27


나참치는 이 노래를 추천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라고 생각해.

710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7:38:30

>>704 노래 개섹시해

711 이름 없음 (SSJOkWy6Ig)

2020-08-26 (水) 17:47:44

코로나송 뭔데ㅋㅋㅋㅋㅋ

712 이름 없음 (bbK3LDxGEM)

2020-08-26 (水) 17:48:50

>>709
우왕 노래 좋다
다들 좋은 노래를 많이 알고 있구만

>>711
후후.. 부른 사람이 무려 실제 의사지

713 이름 없음 (3OwIupD8so)

2020-08-26 (水) 17:50:23


아우우우

714 이름 없음 (3OwIupD8so)

2020-08-26 (水) 17:50:36

715 이름 없음 (ijoQsyRK12)

2020-08-26 (水) 18:16:46

스트레스가 쉽게 해소되질 않아....

716 이름 없음 (v/vwZ9xsa.)

2020-08-26 (水) 18:44:45

>>715
토닥토닥...

717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19:28:49

카페라떼를 앉은 자리에서 1리터를 마셔버렸다.

718 이름 없음 (ginFqcX5eA)

2020-08-26 (水) 20:31:31


유튜브 링크로 한 번 올려보고 싶었어!

719 이름 없음 (F9juNE3ahg)

2020-08-26 (水) 20:43:33

>>717 위장 괜찮니....
아니 위장보단 카페인을 걱정해야 하려나...??

720 이름 없음 (F9juNE3ahg)

2020-08-26 (水) 20:44:32

이야 그러고보니 오늘 잡담스레가 명곡파티네~~
잘 들을게 모두들!!ㅋㅋㅋ

721 이름 없음 (OtH77rRMeA)

2020-08-26 (水) 20:52:05


나는 우울할 때 숲튽훈을 들어

722 이름 없음 (gsDsZlRKss)

2020-08-26 (水) 20:55:05

>>719
ㅋㅋㅋ앉은 자리에서 아메리카노 2리터 마시고도 별 문제없었던 적도 있어서 딱히 걱정은 안 돼.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카페인 먹고 잠 잘 들어도 깊게 자는 게 아니라서 해롭겠지만...ㅠㅠ

723 이름 없음 (iok277lqyY)

2020-08-26 (水) 23:20:57

캐릭터 재활용 규칙의 두번째 항목 있잖아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요거
이거는 지금 묻히거나 엔딩이 난 시트여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거야?

724 이름 없음 (v2Fqdl7JKU)

2020-08-26 (水) 23:23:39

>>723 참치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다른 사이트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하자는 소리고 참치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어. 기본적으로는 엔딩이 난 시트는 재활용 불가능이야. 내렸거나 묻힌 시트는 가능해.

725 이름 없음 (0ihDVemKAM)

2020-08-26 (水) 23:24:15

묻히거나 엔딩이 나버리면 하이드하려고 해도 할 수 없으니 그런 경우는 상관없지 않을까 싶네. 여기에 피해만 안 끼치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양심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 그런 것은 대부분이 다 그런 거니까.

726 이름 없음 (iok277lqyY)

2020-08-26 (水) 23:28:15

앗 그렇구나 엔딩난 캐는 불가능하구나 머ㅡ쓱
그럼 일단 묻힌 어장에 낸 시트는 스레주를 부르짖을(?) 필요는 크게 없단 소리구나 고마워

727 이름 없음 (4cRhb8THk6)

2020-08-27 (거의 끝나감) 06:01:49

엔딩났어도 살짝만 손보면 아무도 못알아봐 걱정마

728 이름 없음 (JLejPMsUfM)

2020-08-27 (거의 끝나감) 07:43:02

아무 일도 없는데 우울하고 불안해...
약을 바꿨는데도 이러네ㅠㅠ
어쩔 수 없네 약 늘려달라고 해야겠네ㅠㅠ

729 이름 없음 (1TGWDcz9GY)

2020-08-27 (거의 끝나감) 11:45:08

>>728
우울증 및 신경증,정신질환도 신체질환이라서 단순 심리적요인 외의 물리적인 조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태풍이 오면 세레토닌 생성량이 줄기때문에 우울증도 더 심해진단 얘길 들은거같아
서로 화이팅...

730 이름 없음 (m6iB/XhG6w)

2020-08-27 (거의 끝나감) 14:39:10


행복해지는 고양이 영상

731 이름 없음 (wfxQZ7ZKtU)

2020-08-27 (거의 끝나감) 15:39:11

>>730 이거 고양이도 귀여운데 노래도 좋음 ㄹㅇ 마약영상;

732 이름 없음 (JLejPMsUfM)

2020-08-27 (거의 끝나감) 16:17:59

나갔다 와서 봐야겠다 ㅎㅎ

733 이름 없음 (JLejPMsUfM)

2020-08-27 (거의 끝나감) 18:51:37

갱신!

734 이름 없음 (kdX6Qv9M0A)

2020-08-27 (거의 끝나감) 19:38:46

서양식 봉건제에 불교를 혼합한 판타지 스레가 세우고 싶어졌다...

735 이름 없음 (Vw3x4dnH5k)

2020-08-27 (거의 끝나감) 19:51:45

향초 냄새 너무 좋다. 자기전에 불 붙이고 향 맡으면 마음이 편해져.

736 이름 없음 (SVpaLa7l6I)

2020-08-27 (거의 끝나감) 19:52:48

>>730 밋치리네코네! 저거 기억이 맞다면 아마 게임도 두 개인가 있었을거야!

737 이름 없음 (ZMilDNkvEY)

2020-08-27 (거의 끝나감) 20:36:24

>>734 뭐야 멋있어ㅋㅋㅋ

738 이름 없음 (JLejPMsUfM)

2020-08-27 (거의 끝나감) 21:45:13

나만 소외된다거나 짓밟히거나 하는 슬픈 꿈을 꿨으면 좋겠어.
꿈 속에서 그거 핑계로 울어버리게.

739 이름 없음 (eWgxxm4r/6)

2020-08-27 (거의 끝나감) 22:03:10

그 게시판에는 이따금 홀연히 나타나 스레 제목을 지어주고 사라지는 스피드왜건이 있다고 한다

740 이름 없음 (GpJvpzBxP6)

2020-08-27 (거의 끝나감) 22:04:50

그 이름은

암흑천사 레리!

741 이름 없음 (ZMilDNkvEY)

2020-08-27 (거의 끝나감) 22:07:18

뭐야그게ㅋㅋㅋㅋ

742 이름 없음 (m6iB/XhG6w)

2020-08-27 (거의 끝나감) 22:07:44

스피드왜건이 이름이 아니었구나?!

743 이름 없음 (SVpaLa7l6I)

2020-08-27 (거의 끝나감) 22:11:35

스피드왜건암흑천사 레리

744 이름 없음 (2x45Ww7CAY)

2020-08-27 (거의 끝나감) 23:04:19

스레를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인증코드를 어떻게 다는지 까먹었다 멍청한 비난만을 살려줘..!

745 이름 없음 (7ZAzuwP6hk)

2020-08-27 (거의 끝나감) 23:07:48

나메에 #단어를 넣으렴!!

746 이름 없음 (ZMilDNkvEY)

2020-08-27 (거의 끝나감) 23:08:44

#니가쓰고싶은이름

749 이름 없음 (Jhep1hGeE6)

2020-08-28 (불탄다..!) 22:47:50

>>747-748 선생님 여기 저격금지입니다...

정확히는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를 삼갑시다라고 되어있긴 한데 어쨌든 양쪽 다 하지 말라는 소리이지 말입니다.
저격의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좀 더 사적인 공간이라든지에 쓰시는 걸 권장드림다.

750 이름 없음 (KuJRtHqdpw)

2020-08-28 (불탄다..!) 23:34:20

>>749 저번부터 이런 내용을 남기고 가는데, 많이 심심했나 봄. 그냥 무시가 답.

751 이름 없음 (5A3.2lOqqs)

2020-08-29 (파란날) 11:12:37

뱀파이어랑 인간(헌터) 느와르물 보고싶어ㅠㅠㅠ 뱀파이어 피 마시면 인간도 뱀파이어로 변해버렸으면 좋겠다ㅠㅠ

752 이름 없음 (JDGJpkL0Xo)

2020-08-29 (파란날) 16:18:04

너무 내려갔다 올라가라 잡담스레....

753 이름 없음 (5VVZvIyds.)

2020-08-29 (파란날) 16:27:08

>>751 뛰고 싶다...

754 이름 없음 (d4LlJo1L.c)

2020-08-29 (파란날) 17:24:43

왜 오늘따라 사람 많은것 같으면서도 적은것 같지..?
허미 :3

755 이름 없음 (5yylM7TQYM)

2020-08-30 (내일 월요일) 05:29:19

된장...나는.....멍천이야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으허엉ㅇ

757 이름 없음 (4.a.gBJ78A)

2020-08-31 (모두 수고..) 08:11:39

갱신

758 이름 없음 (vK9X2nH6Ps)

2020-08-31 (모두 수고..) 09:59:19

한식 뷔페를 갈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라서 뷔페가 다 닫힌 상태구나. 으앙!!

759 이름 없음 (rBvSmHa2Ek)

2020-08-31 (모두 수고..) 11:10:15

여러분 플러팅 해줘 플러팅ㅠㅠㅜㅠㅜㅜ

760 이름 없음 (vK9X2nH6Ps)

2020-08-31 (모두 수고..) 11:12:09

수요조사에 있지 않았던가? 물론 플러팅보다는 일상 스레 느낌에 가까워보이지만. 원본 스레가 플러팅 스레였으니.

762 이름 없음 (XGPVsxVt22)

2020-08-31 (모두 수고..) 11:49:22

>>760 아 정말? 내가 보고싶은 건 막 검붉은(?) 하트 느낌의 막... 딥한 느낌의 그런 거지만... 그래도 있다니까 좋다... 행복하다...

763 이름 없음 (HrjDOP1SkY)

2020-08-31 (모두 수고..) 12:55:25

룸메이트 가끔 진짜 내쫓고 싶을 때 있다.
그러고 싶은데 쟤 엄마가 내 엄마라 못 내쫓겠다.

764 이름 없음 (DguVjrBpE.)

2020-08-31 (모두 수고..) 12:56:49

>>763
ㅋㅋㅋㅋ

심심하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더 심심하다

765 이름 없음 (DguVjrBpE.)

2020-08-31 (모두 수고..) 12:57:33

가볍게 뛸 수 있는 상라 있음 좋을텐데

766 이름 없음 (Pdm4PQQaX2)

2020-08-31 (모두 수고..) 13:23:03

>>765 어떤 주제의 상라?

767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15:03:22

어으 심심하다

769 이름 없음 (Geeyk2pSRU)

2020-08-31 (모두 수고..) 16:04:04

이런 미친 사진을 잘못 눌렀어 제발 하이드 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

770 이름 없음 (wEwUOa8j9g)

2020-08-31 (모두 수고..) 16:04:37

어... 어... 어머...

771 이름 없음 (XGd0VoNg8I)

2020-08-31 (모두 수고..) 16:05:21

못...본... 척 해줄게...... 응......

772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16:07:41

오...

773 이름 없음 (oEJtJYcEqs)

2020-08-31 (모두 수고..) 16:07:45

이쁘긴 하네

779 이름 없음 (HrjDOP1SkY)

2020-08-31 (모두 수고..) 16:16:30

anj뭐야 뭐였는데 궁금해

781 이름 없음 (XGd0VoNg8I)

2020-08-31 (모두 수고..) 16:18:43

>>779 짤지원

782 이름 없음 (0nqgUrD3aM)

2020-08-31 (모두 수고..) 16:20:43

미국 하이틴 배경 상라나
트와일라잇처렴 인간 사이에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 섞여사는 상라 보고싶다

783 이름 없음 (A18.KegL5M)

2020-08-31 (모두 수고..) 16:24:35

태풍이 온다던데 부산 쪽 참치들은 괜찮아?

784 이름 없음 (FXBQ9QjLXo)

2020-08-31 (모두 수고..) 16:28:56

>>783 부산 참치 1호! 보고합니다! 현재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좀 부는 것 외에는 별 일 없습니다!

785 이름 없음 (oT3P6hLNAI)

2020-08-31 (모두 수고..) 16:29:08

>>779 난 봤지롱!
>>782 나도ㅠㅠㅠㅠㅠ나도 그런 상라 보고싶다..

786 이름 없음 (DguVjrBpE.)

2020-08-31 (모두 수고..) 16:53:07

>>782
완전 내 취향상라다 ㅠㅠㅠㅠ 완벽해 그런 보트 보고싶다

787 이름 없음 (XGd0VoNg8I)

2020-08-31 (모두 수고..) 16:56:39

>>782 둘이 섞는 것도 재밌겠다

788 이름 없음 (fLZaMIkHPw)

2020-08-31 (모두 수고..) 16:59:58

>>782 열리면 당장 달려갈 자신 있다!!!

789 이름 없음 (YVLUc48mz.)

2020-08-31 (모두 수고..) 17:01:51

>>783 부산 참치 2호!

흐리깅 하지만 파란 하늘도 좀 보이고 바람이 세게 불면 인견 반팔로는 추울 정도입니다!

790 이름 없음 (kosJgq7bsI)

2020-08-31 (모두 수고..) 17:40:30

취향 스팩트럼이 넓거나 최소한 평균은 되는 참치들이 부러워.

난 싫은 게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해ㅠㅠ

791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18:21:04

아.. 키보드 죽었다... 안돼...

792 이름 없음 (wEwUOa8j9g)

2020-08-31 (모두 수고..) 18:24:03

공부하기 싫다... 흑흑 선생님. 영어 너무 싫어요.

793 이름 없음 (kosJgq7bsI)

2020-08-31 (모두 수고..) 18:31:14

>>791
어쩌다가 ㄷㄷㄷ 토닥토닥 ㅠㅠ

794 이름 없음 (GaNSyHPHYU)

2020-08-31 (모두 수고..) 19:2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 나라에서 부모는 신이야 절~대 못건드려^^

795 이름 없음 (ae5H.cXhqg)

2020-08-31 (모두 수고..) 19:39:01

>>782 아 ㄹㅇ 아무나 하이틴 제발 진짜ㅠㅠㅠㅠㅠㅠㅠ얄심히할게요ㅠㅠㅠㅠㅠ

796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37:49

상황극판에 처음 발을 딛은 뉴비 참치와 잡담을 해 줄 참치가 계신가요?

797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2:38:19

뉴비다!! 뉴비가 나타났어!!(헐레벌떡(?

798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39:25

빠... 빠르다! 안녕하세요!

799 이름 없음 (vK9X2nH6Ps)

2020-08-31 (모두 수고..) 22:41:15

뭐?! 뉴비라고?! (도도도도도도)

800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42:41

안녕하세요!

801 이름 없음 (DJNLmlTfWg)

2020-08-31 (모두 수고..) 22:43:52

뉴비다 뉴비!! 궁금한 건 다 물어보라구 >:3!!

802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2:45:08

반가워요 뉴비! 앞으로 상판에서 자주 만나요!(?

803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46:27

새 어장을 세우려고 하는데 뉴비 가이드랑 다른 어장 몇 개 읽어보고 비슷하게 만들면 되나요? (´・ω・`)

804 이름 없음 (7dSta0K.a2)

2020-08-31 (모두 수고..) 22:47:28

이 뉴비...
캡틴이 되려 하고 있어? (동공지진)

캡틴이 되기 전에 괜찮은 스레 한두 개에 참여자로 참가해보는 것도 추쳔해!

805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49:29

하지만 모르는 곳에 갑자기 다이브! 라는 것도 무서운걸여 (´;ω;`)

806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2:49:36

오자마자 캡틴이 된다고...? 굉장히 보기 드문 뉴비구나...
뭐 수요조사 스레에서 미리 수요를 조사해봐도 좋고, 아니면 그냥 준비 됐다 싶으면 세워도 좋고. 어떻게 하든 전적으로 자유지만...나도 일단은 다른 스레에 한두번 정도 참가해보는 걸 추천해!

807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2:50:54

>>805
그건... 그것도 그렇겠지만...
일단 어느 스레든 상판이 처음이라고 하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냉대하진 않을거야!! 그러니 너무 겁먹지말고!

808 이름 없음 (vK9X2nH6Ps)

2020-08-31 (모두 수고..) 22:51:36

이 뉴비의 패기가 엄청나군! 하지만 나 역시 스레 한두 개에 참여자가 되어서 캡틴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하는 것도 좋다고 봐.
물론 처음부터 굳이 세우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흘러가는 느낌이나 분위기나 상황극 방식이나 그런 것을 느끼려면 역시 직접 참여하는 것이 제일이니까. 경영학 이론을 안다고 해서 실제 경영을 능숙하게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

809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2:54:33

뉴비에게 캡틴이란 힘든가 보네요... 그러면 일단 뉴비라도 받아줄 것 같은 어장을 찾아 헤엄쳐야겠네요 ( ;∀;) 조언 감사드립니다

810 이름 없음 (HrjDOP1SkY)

2020-08-31 (모두 수고..) 22:55:05

나도 동의야. 일단 경험을 쌓아보고 도전하라구, 뉴비!

811 이름 없음 (vK9X2nH6Ps)

2020-08-31 (모두 수고..) 22:55:44

사실 캡틴이란 자리가 몇 년이나 상판을 뛴 참치에게도 쉽다고는 말 못하겠어. ;ㅁ;
아무튼 즐거운 상황극 하면서 재밌게 놀길 바라!!

812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2:56:00

캡틴은... 고인물이 해도 힘들어...(?
아무튼 힘내라 뉴비참치! 너의 행복한 상판 생활을 응원한다!!

813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3:16:52

우우 수십번 갈린 어장이 잔~뜩... 의도 아닌 AT필드가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814 이름 없음 (xUpNl0ihmA)

2020-08-31 (모두 수고..) 23:19:41

시트 내고십다... 하지만 현생.. 하지만 시트 내고싶다... 하지만...(무한반복)

815 이름 없음 (RtgR1JCEZ.)

2020-08-31 (모두 수고..) 23:25:55

>>814
너... 내 도플갱어니...?

816 이름 없음 (DJNLmlTfWg)

2020-08-31 (모두 수고..) 23:33:49

>>813 그래도 모두 뉴비를 배척하진 않고 오히려 엄청 반기니까 츄라이해보는 건 어떨까! :3

817 이름 없음 (Xj8P7a5qpo)

2020-08-31 (모두 수고..) 23:40:48

으으
으으으으으...
일단 조금 보고 나서......

818 이름 없음 (yg/1HWnGFU)

2020-09-01 (FIRE!) 11:46:24

>>813 엥 판수 2자리인 거 몇 개 없는데?
그래도 뉴비 땐 다 낯설고 건드리기 무섭고 그럴 수 있지...힘내라! (토닥토닥)
당장 시트 내기 겁나면 조용히 관전하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나 관찰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나도 뉴비 때 관전부터 시작했었고.

819 이름 없음 (Ex/5JSQ1bM)

2020-09-01 (FIRE!) 11:50:36

>>813
뉴비면 지금 막 시작하는 스레에 들어가는게 더 편할거야
오래된 스레에 들어가면 치이는 감이 없잖아있어.

820 이름 없음 (27/ZBxG0wQ)

2020-09-01 (FIRE!) 12:35:29

노곤하고 졸려... 밥먹은 뒤라 그런지 아무 생각도 없다. Zzz...

821 이름 없음 (RasXrCLvKU)

2020-09-01 (FIRE!) 15:28:20

기분이 축 가라앉네... :(
날이 흐려서 그런가

822 이름 없음 (xZdYo.KZBY)

2020-09-01 (FIRE!) 15:34:38

기력이 딸려서 그런가 오랜만에 상라 뛰고싶은데 상라가...없다...흑ㄱ흑

823 이름 없음 (PMX1U.NWj6)

2020-09-01 (FIRE!) 20:23:21

앵커판하다 처음 왔는데, 상황극판에서도 AA를 쓰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824 이름 없음 (fBSbRO7G1I)

2020-09-01 (FIRE!) 20:24:30

>>823 일단 캡틴에게 물어보는 게 먼저겠지만 나라면 신선한 시도라고 재밌어할듯?

825 이름 없음 (O6lQMk63F.)

2020-09-01 (FIRE!) 20:29:38

예~전에 뛰던 곳에서 대화는 AA로 하는데 일상은 평범하게 돌리던 참치 한명 있었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826 이름 없음 (xlocln2dBg)

2020-09-02 (水) 03:37:38

ㄷㄷ

827 이름 없음 (0jujQVbkjA)

2020-09-02 (水) 11:19:36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낀 캡틴의 특징 등의 정보를 모으면 예비캡틴들이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혹은 이건 별로였다는 점이라던가. 저격이 될수 있으니 단점은 애매하려나?

828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09-02 (水) 11:28:11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비하는 안 되고, 지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만 과거에 활동했던 캡틴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겠지.

829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1:30:05

으음 내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건 사람들 모여서 잡담하고 있으면 금방금방 짝지어서 일상이 돌아갈 수 있게 하던 점이었지...
참치도 아니고 몇 년 전 구레딕때 이야기지만

830 이름 없음 (bzvEShll0Q)

2020-09-02 (水) 11:35:38

항상 있었어
주말 새벽 3시쯤에 심심해서 캡틴~ 하고 부르면 넹~ 하고 답해주더라

831 이름 없음 (0jujQVbkjA)

2020-09-02 (水) 11:36:32

?!

그건 캡틴이 아니라 빅브라더 아니냐?

832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1:39:54

캡틴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833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1:40:23

캡틴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834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1:41:18

아잉 그렇게 바라보면 부끄러운데

835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09-02 (水) 11:41:34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보던 간에 알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 항상 스스로를 깎아내리시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참치가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

83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1:49:02

이렇게 다른 분들 마음에 깊이 남는 캡틴이 되고 싶어...
아니, 그냥 참가참치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오래 기억해주는 참치가 되고 싶어.
나한텐... 멀었나...

837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09-02 (水) 12:02:25

>>826


838 이름 없음 (DfG/qSzkmI)

2020-09-02 (水) 12:26:01

여기는 참치 태풍 중계 센터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와있는데요

비가 겁나 많이 오고 바람이 세서 우산 들고 나갔다 우산은 골로 가고 전신이 젖었습니다.

참치 태풍 중계 센터였습니다.

83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2:37:47

처음으로 스레에 끼고 싶어진다면 시트스레나 잡담방이나 웹짝짝의 문을 두드리면 되는 걸까요

840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2:38:46

>>838 무섭도다 태풍
중계 센터는 무사합니까

>>839
시트스레가 있으면 시트스레로 가서 시트 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일반적인 것 같고 시트스레가 없음 본스레나 잡담스레에 물어보는 쪽이 좋지 않을까

841 이름 없음 (wD3O9liaJQ)

2020-09-02 (水) 12:40:45

>>839 그렇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뉴비참치시여
웹짝짝은 보통 스레주에게 1:1로 익명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많이 쓰기 때문에 스레에 처음 참가할 때는 시트스레의 문을 두드리는 걸 추천한답니다 뉴비참치시여. 혹시 아예 상황극 자체가 처음이라면 시트 스레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물어보면 캡틴이 친절하게 알려줄 것이옵니다 사랑스러운 뉴비참치시여.

842 이름 없음 (TCMo6eSCOg)

2020-09-02 (水) 14:38:34

스레 캐릭터들 TMI 수시로 알려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붕어빵의 머리부터 먹는지 꼬리부터 먹는지 같은..

84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4:45:43

ㅅㅅㅁ!

84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4:47:12

심시매!

845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4:48:30


매!

84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4:50:08

유튜브 못봐....

847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4:51:10

(슬픔)

84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4:53:48

;ㅅ;

849 이름 없음 (5U/sybOWjQ)

2020-09-02 (水) 15:03:38

생각해보니 쌍둥이캐는 왜 없을까?

85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06:52

>>849 해당 스레가 부캐를 허용한다면 있었던 경우도 꽤 봤었어

851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11:57

부캐 허용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는 두 사람이니까 아마 통과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
행동이나 발견 기회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두 배가 되는 거니까

852 이름 없음 (LCRDyhXLhM)

2020-09-02 (水) 15:14:02

부캐 개념이 아니라 그냥 모브로 해서 형제 관계는 이렇다~ 정도라면 전에 본 적 있었어

853 이름 없음 (3PpCHZVJGg)

2020-09-02 (水) 15:16:25

일상 스레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도 연플이 엮이면 문제가 복잡해지더라 (・・)

생각보다 양손의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

85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19:09

그렇다면 아예 쌍둥이만 가능한 스레는 어떨까
쌍둥이만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라든지

855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19:26

캡틴 경험이 몇 번 있어서 잠깐 첨언하자면,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 예를 들어서 마피아게임을 스레라고 치면, 쌍둥이 캐릭터는 쌍둥이 오너가 다루는 직업이 한 쪽은 경찰, 다른 한 쪽은 영매인 상황이야. 혼자서 유령들 말도 듣고 조사까지 하니까 다른 직업들이 공정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야.

85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5:21:00

두 명이서 각각 한 명씩 쌍둥이를 맡을 순 없는 거야?

85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21:59

맡을 수는 있겠지? 사전에 스레에서 서로 협의를 한다는 가정 하에

858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22:40

맡을 수는 있겠지? 다만, 사전에 서로 협의를 하고 한 쪽이 시트를 내린다거나 잠수타지 않는다는 가정이 붙어야겠지.

859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23:30

와 앞 내용이 같고 길이만 달라서 레스 잘못 올라가서 다시 올린 줄 알았어

86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23:52

>>858 자연발생 쌍둥이다!(?

861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24:0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26:58

뭐 어찌 되었든 먼저 캡틴에게 이것저것 먼저 물어보는 게 좋아. 이러이러한 캐를 생각 중인데 설정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지, 써도 가능한지 등등.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라고 캡틴들이 설명 해줄테니까.

86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29:39

그런 의미에서 물어보는 의미불명 개뜬금 설문조사!

너희들은 어떤 장르의 상황극을 가장 선호해?

86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29:51

쌍둥이가 말 반씩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하다
내 쌍둥이 캐릭터 로망 중 하나야... 누가 말 시작하고 반쯤에서 끊고 다른 캐가 이어서 말하는 거

86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1:07

>>864 현실 쌍둥이들도 못하는 것이니 로망이 맞습니다(끄덕

866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32:10

시리어스물....... 꿈도 희망도 없는 장르...... 아니면 조금 어두운 현대 판타지........

867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5:32:37

>>863
학원물이나 일상 쪽이 무난하게 참가하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야

86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3:43

>>866 (콜 오브 크툴루를 건네준다
>>867 학원물인데 알고보니 꿈도 희망도 없는 시리어스라면?

869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33:52

>>863 시리시리시리!

870 이름 없음 (JjP9BaQ.r6)

2020-09-02 (水) 15:33:57

>>863 대립스레 제일 재밌게 뛰었던 것 같아!

87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4:26

>>869 시리야! 놀아줘!
>>870 킹립스레!

87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4:55

시리어스가 지금까지는 2표로 가장 많네

시리어스는 어떤 점이 매력적이야?

873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5:35:26

>>868
아주 좋아해... 학원&일상물인줄 알았는데 COC였다던가 완전 좋아 짜릿해(?

87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5:54

>>873 시리어스 학원물을 좋아한다...(메모

875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36:18

>>872 내 캐가 말주변이 1도 없어도 그럭저럭 잘 따라갈 수 있다는 점....^ㅠ

87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6:29

대립 좋아한다던 참치는 시리 어떻게 생각해?
뭔가 다들 시리어스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서

87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6:45

>>875 (말잇못

878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37:30

>>877 .....일상은 티키타카가 주가 되니까. 불편해....

87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8:14

>>878 시리어스 스레...는 스토리 진행 이벤트가 주인 편인가?

880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09-02 (水) 15:38:57

>>872 배경 자체가 꿈과 희망이 없어서 그런가 캐릭터들의 비설이나 과거사가 조금 더 다양한 느낌? 비슷한 이유로 느와르와 대립도 좋아해. 대신에 불행서사 전시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진 않아.

88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9:04

내가 [시리어스] 라고 적혀있는 스레를 뛰어본 적이 없어서 헷헤

88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39:41

>>880 (멤모끼적끼적
캐릭터들이 좀 더 풍부해지는 그런 느낌이구나?

883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5:39:55

일단 어디든 시트 내보고싶은데 용기가 없어

884 이름 없음 (2VTiV/AwGg)

2020-09-02 (水) 15:40:02

>>876 시리어스 좋아해! 재밌게 뛰었던 스레 생각해보면 대립 이전엔 일상물에 가까웠다가 본격적인 대립각 서면서 분위기가 시리어스로 바뀌었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

885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09-02 (水) 15:40:04

나 시리어스, 느와르계열 스레들 짱 좋아해.

88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0:31

>>883 일단 어디든 시트 받고 싶어하는데 사람이 안올걸?
>>88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시리어스 타입이구나...?

887 이름 없음 (GIza3DVWkw)

2020-09-02 (水) 15:40:39

나도 느와르 한표!

88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1:32

>>885 상판러들은 시리어스와 느와르를 사랑한다...(멤모끼적끼적

하긴 그간 상판을 보면 항상 꾸준히 수요가 있었고 꾸준히 엔딩도 잘 내고 꾸준히 흥하던건 대부분 시리어스 계통이기는 했던 것 같다

88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1:47

>>887 느와르 = 시리어스인 것입니까!

890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41:52

>>879 시리는 이벤트 진행하거나 이벤트에서 발생한 떡밥으로 대화나누면 되니까 아무래도! 나 같은 말주변 없는 캐를 내는 말주변 없는 사람은 좋아

89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2:36

>>890 킹렇군! 시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오늘도 머릿속 망상만 키워간다...

892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43:40

>>891 시리를 해본 적이 없어?! 우째서!! (짤짤

89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7:02

>>892 아아...고거슨...저는 육성스레 파이기 때문입니다...(짤짤흔들림

89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49:48

다들 어디간 것이지? 잡담스레를 갈자고 참치들아!

895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50:17

나 간식으로 버터구이 오징어 먹어

896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5:51:12

>>893 내가 본 육성 스레도 참여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았지!! 수요도 많은 것 같은데. 우째 설문조사에는 언급이 안 됐네.

89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1:13

>>895 내껀?

898 이름 없음 (UxO5OZ9FH6)

2020-09-02 (水) 15:51:42

엉엉 느와르 엉엉

899 이름 없음 (PZU5s.MvR.)

2020-09-02 (水) 15:52:09

추리물 스레도 좋은데 추리도 시리어스 계열 스레에 들어가는건가?

가볍고 밝은 일상 스레여도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있는 스레도 좋아하는데 이건 캡틴이 고생하지...ㅜ

90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2:13

>>896 육성스레는 항상 사람이 많고.......그만큼 많이 빠져나가는 편이지! 엔딩 본 육성스레는 정말 몇 개 없을걸? 제대로 엔딩낸 스레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음!
육성보다 시리가 더 재밌어서...?

90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5:52:37

육성 스레가 뭔가요

90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2:46

>>898 느와르 = 시리어스 입니까??
>>899 추리물은 머리 너무 아파서...
시리계열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90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3:12

>>901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갑자기 머리가 멈춤
자...잠깐만...다른 참치들이 설명해줄거야!

90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53:15

>>897 없어 돌아가

90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3:53

>>904 에잇 퉤퉤!

90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5:54:05

육성 스레는 말이지
쉽게 말하면 rpg게임인데 캡틴이 맵도 만들고 몬스터도 만들고 보상도 계산하고 캐릭터 능력치도 적절하게 올려주고 npc도 굴리는 그런 스레란다

90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4:51

육성스레는 사실 말로 들어보는 것보다 직접 뛰어보는게 가장 빠르게 체득할 수 있는 편이지

908 이름 없음 (PZU5s.MvR.)

2020-09-02 (水) 15:57:40

>>902
나도 머리 아픈 건 싫은데 다른 참치들이 머리 쓰는 거 보는 재미도 있고 어쩌다 우연히 추리 성공하면 짜릿하더라

90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7:54

육성스레의 가장 큰 특징은 이거야
캐릭터가 레벨업함!

91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5:58:14

>>908 시리어스에 추리를 끼얹는다면?

911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6:01:26

>>910 와. 나 이걸로 밥 한공기 뚝딱할 수 있음

91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01:38

차라리 모두 섞어서 개그시리어스청춘추리느와르육성 스레를 열면 되는 거 아닐까

91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1:4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1:50

>>912 열어주신다구요???

915 이름 없음 (ZpZpMkkjEU)

2020-09-02 (水) 16:02:09

>>910 좋지. 거기에 두뇌파 캐릭터도 끼얹으면 환장한다.

91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02:49

>>914 뉴비는 캡틴을 할 수 없어요

91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3:05

>>915 (끼적끼적
- 뛰어난 두뇌 -
당신은 평균보다 높은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효과 : 추리시 힌트 제공

이런거?

91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3:19

>>916 (말잇못

919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09-02 (水) 16:04:10

나는 시리어스 엄청 좋아하는데 요새 시리어스 스레만 뛰어서 그런지 좀 잔잔한 일상물 하고싶다. 하이틴은 아니고 대학교 일상물이라던가 판타지풍 일상물 같은 거. 육성스레는... 시스템이 넘나 복잡해서 내가 적응을 못할 것 같아 ㅠㅠ

92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5:09

>>919 번아웃이 되었구나!

921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6:05:37

>>919 청춘 캠퍼스 일상물... 관전하면서 침흘리고 싶다.

92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06:38

일상물에 마법소녀랑 빌런이랑 개그 콸콸 부은 반죽으로 빵(스레) 만들고 싶다

92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7:09

>>922 마법소녀(중년대머리아저씨)

92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07:42

>>923 그런 건 듀얼이 아니야!

925 이름 없음 (ZpZpMkkjEU)

2020-09-02 (水) 16:08:16

>>917 ㅋㅋㅋㅋ 뭔가 다른데 ㅋㅋㅋ
다수가 열심히 추리해서 나온 단서를 기막히게 조합해 정답을 찾아내는 캐릭터라거나, 이딴 힌트에서 어떻게 답을 찾아! ->그러나 이딴 힌트에서도 답을 찾는 천재가 나타났읍니다.. 이런 느낌?

926 이름 없음 (4uUXYGvYew)

2020-09-02 (水) 16:08:38

이야 오늘 잡담스레 화력좋다

92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09:12

갑자기 생각났는데 허당 천재 캐릭터 굴리고 싶다...
천잰데 허당임

92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9:14

>>924 마법소녀(할머니)
>>935 그건 뒷사람이 천재여야....

92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09:33

>>926 타오른다!
>>927 시트를 내라!

93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10:16

단간론파 모티브로 하나 열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JK 트위터에서 하는 단커하고 다를 게 없어서 그만두기로 했다

93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10:31

여고생 트위터 무엇?

93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10:46

>>929 그치만! 어디에 내야 할지 모르겠어! 랍니다!

93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10:55

>>932 앗...아앗...

934 이름 없음 (3PpCHZVJGg)

2020-09-02 (水) 16:13:02

그러면 참치들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유형은 뭐야? 돌리기 좋은 캐릭터나, 그런 거 상관없이 그냥 이런 캐릭터가 좋다! 하는 유형.

93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13:41

>>934 귀! 여! 운! 캐! 릭! 터!

936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09-02 (水) 16:15:39

>>934 음... 그냥 왠지 모르게 느낌이 좋은 캐릭터? 내 캐릭터랑 같이 있을때 합이 잘맞고 '얘라면 왠지 내 숨겨진 비설을 꺼내도 되겠어!'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캐릭터 조아해.

93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17:19

>>934 인간미 있는 캐릭터가 좋아. 착한 사람이라고 해도 속으론 사회적인 기준으로 착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 하지만 무엇이 옳고 틀린가를 알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후회도 하고, 때론 자기합리화도 해. 쓰고 보니 인간미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약한(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93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18:29

>>937 말만 들어도 매력적인데?

939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18:49

>>934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을 돌아보니 모두 갭 모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갭 모에 속성이 있는 캐릭터가 좋다!!!

94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21:21

>>939 나도 갭모에 있는 캐릭터 좋아해!!

941 이름 없음 (bzvEShll0Q)

2020-09-02 (水) 16:22:12

리더 느낌 나는 캐릭터

94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2:47

이 모든 것을 다 합치면...갭모에가 있고 귀엽고 인간미가 넘치며 합이 잘맞고 리더인 캐릭터는 만인의 연인이 되겠군!

943 이름 없음 (4uUXYGvYew)

2020-09-02 (水) 16:23:39

난 내가 돌리는 캐릭터가 좋아 히히 내 취향이야

94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24:02

솔직히 내가 만드는 캐릭터는 다 보다보면 나를 닮아 있어서 조금 소름끼칠 때가 있다

945 이름 없음 (0jujQVbkjA)

2020-09-02 (水) 16:24:23

나는 입체적인 느낌이 있는 캐릭터! 무조건 착한 것도 아니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 츤데레라고 해서 항상 츤츤거리는게 아니라 때로는 막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불안불안해 하기도 하고 열혈캐릭터라고 해서 항상 앞만 보고 달리는게 아니라 지치기도 하고 포기할지를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는 그런 입체적 느낌이 너무 좋더라.

946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09-02 (水) 16:24:51

>>944 이거 공감. 다들 조금씩 날 닮아있더라. 창작자가 나라서 그런가... 그래서 가끔 나를 좀 많이 닮았다 싶은 캐릭터 돌리면 너무 이입 심하게 해서 후유증 남을때도 있어.

947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25:23

>>944
이거 맞아... 초반 설정은 분명 나랑 다른데 돌리다보면 왜 화면 속에 내가 또 있나 싶고...

948 이름 없음 (3PpCHZVJGg)

2020-09-02 (水) 16:25:48

>>942 키가 한 2미터 20센티쯤 되는 동네형 인상의 떡대 아재가 실없이 킬킬대면서 멋적게 뒤통수긁는 모습이 떠올랐다

94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5:57

>>944 나도 살짝살짝 나를 닮게 짜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더라...

950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6:26:21

모든 캐릭터가... 돌리다보면 미묘하게 비슷비슷해져...

95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6:22

>>948 반대도 생각해보자...

952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27:10

>>950 너때문에 내 뼈와 살이 분리되어 버렸잖아

95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7:37

후...니들은 나처럼 캐릭터 돌리지 마라...

95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6:27:48

>>952 순살이 되었구나

955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28:04

>>945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게 딱 이거 아닌가 싶어. 입체적인=사람다운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것...

956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29:21

>>954 스켈레톤이 된 거야

95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9:27

너희는 입체적인 캐릭터 본 적이나 짜본 적 있어??

95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29:46

>>956 (대충 스켈레톤 소환의식

95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30:21

>>957 내가 내 입으로 "내가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하고 주장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양한 면을 줘보려고 시도한 점은 있는 것 같아.

960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31:05

>>957
설정은 그렇게 짜는데 돌리다보면 평면을 넘어 1차원적 캐릭터가 되어서 늘 슬픈 참치...

961 이름 없음 (VAwBXTIYkg)

2020-09-02 (水) 16:31:16

>>944 이거는 어쩔수가 없는게 캐릭터라고 해도 결국 만든 놈 경험이나 취향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거라서 아예 새로운 캐릭터는 나오기는 힘들자나 그래서 난 모든 캐릭터는 만든 사람 마음 속의 아주 단편적인 부분이라도 그게 구체화 된거라고 생각함

96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31:18

>>959 그러면 충분히 입체적인 캐릭터가 안일카?

96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32:01

>>960 앗....아앗...

964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09-02 (水) 16:32:47

>>957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는 내가 재미없어서 못 돌리겠더라

965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33:30

난 이상하게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뭔가 속죄하는 느낌의 죄책감이 하나씩 생기더라.
으으 자캐 썰 풀고 싶다... 강렬히 풀고 싶다

966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09-02 (水) 16:33:36

>>957 입체적인 면은 항상 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 ㅎ... 내 플레잉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967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33:50

입체적이라고 무조건 좋은 거 아니고 평면적이라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니까
나는 오히려 캐릭터 설정이 하나로 뚜렷한 게 캐릭터 파악에도 좋고 더 마음에 들더라. 근데 성격이나 행동 원리를 상식 선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968 이름 없음 (3PpCHZVJGg)

2020-09-02 (水) 16:35:10

팁: 자기 캐릭터가 너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캐릭터가 꽤 입체적이라는 뜻이다

팁: 자기 캐릭터가 이도 저도 아니라고 느껴질 때가 캐릭터가 망한 것

96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35:38

>>964 오오...
>>965 너의 자캐썰...아쉽지만 스레가서 풀도록!
>>966 팩트)입체적인 면 넣는건 원래 어렵다

97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35:40

때로는 꼭 악당들에게 구구절절한 사연을 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악당들은 무슨 사정이 있었네 어쨌네 하고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서 요즘은 악당 캐릭터를 생각하려 하면 "아무 이유 없지만 하고 싶으니까 악행을 하는 캐릭터"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건 알지만 그게 필요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 캐릭터" 등 순수악 캐릭터만 생각나고 있어.

971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36:10

>>968 저기요 무차별적 폭력은 그만해주세요

97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3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3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38:04

>>968 잡담하러 왔다가 전신을 뚜들겨 맞고 갑니다 흑흑

974 이름 없는 미스터 자폭 (3PpCHZVJGg)

2020-09-02 (水) 16:38:59

괜찮아 나 스스로도 죽을 만큼 아팠으니까

975 이름 없음 (yoTX9V7Pog)

2020-09-02 (水) 16:39:11

사실 캐붕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사람도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는걸...
항상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도 어떤 때는 자기 자신을 챙기고 싶을 때가 생길수도 있는 것처럼 냉정한 캐릭터가 흐트러질 수도 있는거고...
내가 뭐라는거니 대체

97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39:16

악당 하니까 생각난건데

악당이고 생각도 행동도 자기가 전부 악하다고 여기지만
자기 부하들은 잘 챙기고, 죽거나 하면 가족들 다 챙겨주고 눈물도 흘리고 그러는 정도면 딱히 구구절절한 사연이 없더라도 충분히 입체적인 악당 아닐까?

977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40:47

>>976 뭐야 나 여기 입사할래

97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41:07

>>977 이미 입사해 계십니다(?

979 이름 없음 (0jujQVbkjA)

2020-09-02 (水) 16:44:06

>>976 나 이거 알아! 마사장님이야!

98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44:36

>>979 제목좀!

98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45:10

>>975 확실히 그렇지.
냉정침착 쿨뷰티도 자다가 깨서 비몽사몽 화장실 갔다가 휴지 없어서 바지벗고 집안을 뛰어다닐 수도 있는 거고.

98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45:15

약간 이런 것도 생각난다

배신당해서 타락한 용사와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었던 것을 속죄하려는 악인...

98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45:32

>>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46:00

>>98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5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46:33

>>981 쓸데없이 현실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46:50

>>981 그리고 결말은 자던 엄마 깨워서 휴지 어딨냐고 하니까 엄마가 변기 뒤쪽 찬장에 넣어놨는데? 하는 걸로

987 이름 없음 (0jujQVbkjA)

2020-09-02 (水) 16:48:04

>>980 제목? 뭐였더라. 마왕이 블랙기업의 사장이 되는 이야기였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근데 사실 악당물은 아니긴 하다.

988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09-02 (水) 16:48:32

저건 마왕이 좋은 사장님인 이야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49:35

이거 그거잖아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의 자전거 공장ㅋㅋㅋㅋㅋㅋㅋㅋ

990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09-02 (水) 16:51:36

요즘은 평일에도 잡담 스레가 활발하네.

991 이름 없음 (e/8/auj4aE)

2020-09-02 (水) 16:53:05

어쩌다가 참치들 타이밍이 맞은 거 아닐까

992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09-02 (水) 16:53:46

그런 거라기보다는 코로나 때문이 큰 것 같지만.

99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54:11

콜오나 떄문이지...

99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54:32

1000먹은 사람이 다음 잡담스레 파는거지?

995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09-02 (水) 16:54:50

1001이 아니라 1000이었나?

99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54:58

좋~아 다음 스레는 내 거다! 가속!

99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55:09

1001이구나! 미안!

998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09-02 (水) 16:55:40

누가 실수로 세운 잡담 스레 하나 더 있어서 이번에는 1001 먹어도 잡담 스레 안 팔 거야. 애초에 여기 잡담 스레에는 그런 거 없지만.

999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09-02 (水) 16:56:02

>1596240309>

다음 잡담스레!

100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09-02 (水) 16:56:03

>>998 올레

100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16:56:14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