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567062> ★★★★상황극판 정보 공유 스레★★★★ :: 101

이름 없음

2020-07-13 00:17:32 - 2024-10-10 17:55:57

0 이름 없음 (2925188E+5)

2020-07-13 (모두 수고..) 00:17:32

1. 정보 공유 스레는 상황극판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의 공유, 토의, 문답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스레입니다. 정보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치의 유용한 기능 사용법
- 스레를 준비하는/캡틴이 된 참치가 알면 좋은 팁
- 상황극을 즐길 때의 좋은 팁
- 유용한 외부 사이트
- 특정 파츠가 포함된 picrew의 링크
- 기타 등등

2. 타 스레의 캡틴, 참여자, 캐릭터 또는 타 스레 그 자체를 직·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목적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ex)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스레는 이러이러한 스레다, 이런 유형의 캡틴/참여자/캐릭터는 극혐이다 등

51 이름 없음 (abZTaMqG0I)

2021-03-05 (불탄다..!) 13:03:57

>>48

나는 이런식으로 준비해!
숫자는 대충 생각날 때 마다 늘리는 식이라서 좀 많은것 같앙

52 이름 없음 (Z3JDTrx8Do)

2021-03-05 (불탄다..!) 13:06:56

>>48
큰 틀과 필수 npc만 미리 짜둬.

이후 캐릭터와 연관되는 스승, 제자, 친구, 동료 등등 그런 경우에는..

세계관에서 이런 컨셉이다 하고 틀만 잡아둔 npc 40% = 캐릭터성 보고 연관지어봄
캐릭터 시트 나오는 거 보고 즉석으로 만드는 npc 60%

이정도?

53 이름 없음 (AkNzEUrDeQ)

2021-03-05 (불탄다..!) 13:12:49

>>48
필수 npc는 살짝 자세하게 짜놓고
중요 npc들은 이름과 키워드 정도만 설정
그 외에는 즉석으로 만들엉

54 이름 없음 (M.yj1s53ck)

2021-03-05 (불탄다..!) 14:11:50

>>49-53
대부분 즉석에서 만드나보구나.. ㅠㅠㅜ 그렇구나ㅠㅠ
고마워 너참치들 복받아랑

55 이름 없음 (QPIcDF7VXs)

2021-03-20 (파란날) 13:38:43

오, 여기서 물어볼수 있네.

스토리 분기점은 다들 어떻게 만들어? 다양한 스토리 어장 보는데 존경스러워서 물어본다.

56 이름 없음 (iG7LlwjONs)

2021-03-20 (파란날) 13:53:21

>>55 나 같은 경우는 그냥 또 다른 상황극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
그냥 큰 것들만 어느 정도 정해놓고 그 무대 안에서 이런 반응이 나오면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
좋은 방향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게 자유도가 제일 높게 적용되는 것 같긴 하더라.
물론 다 짜놓고 특정 방향을 가려고 하면 경고를 하거나 혹은 은연중에 힌트를 풀어놓는 그런 방식도 있을걸 아마

57 이름 없음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14:07:19

>>55 분기점 일일이 만들려면 경우의 수가 장난 아니라서 나도 >>56이랑 비슷하게 해! 정말 중요한 분기점은 미리 설정해놓지만 나머지는 임기응변으로 처리하는 느낌.
자유도를 중시한 방법인 만큼 그러다 스토리가 완전히 예상과 틀어지면 솔직히 쪼끔 까다롭긴 해<:3

58 이름 없음 (5bwFZmxP1o)

2021-03-23 (FIRE!) 13:37:13

https://baby-name.kr/

한국인 캐릭터 이름 지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을 사이트 공유하러 왔어.
랜덤 작명도 가능하고, 이름 검색 및 인명용 한자도 알아볼 수 있고, 연도별로 어떤 이름이 많았고(2008년까지의 자료가 있음) 어떤 이름이 인기 있는지 인기가 하락세인지 상승세인지도 알 수 있더라.

59 이름 없음 (ZIk2pNccms)

2021-03-23 (FIRE!) 14:51:41

>>58 들어갔다 맬리크모하메드탈라트모하메드요세프 라는 이름을 보고 충격받아서 나왔다

60 이름 없음 (z5lTWDyBZQ)

2021-03-23 (FIRE!) 14:53:20

>>58 나도 조나단알렉산더가 두 명 있다는 걸 보고 놀라서 나옴

61 이름 없음 (0XixZBE5qI)

2021-04-11 (내일 월요일) 01:52:29

잡담에 올렸다가 여기있다는거 뒤늦게 생각남;;
구글폼/설문지로 웹박수 어케 만드나요 캡틴님들!!! 완전 처음 만드는거라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62 이름 없음 (Rk6y2nPY.w)

2021-04-11 (내일 월요일) 02:01:31

내가 쓰던 방법
구글 폼에 들어가서 양식 중에 제일 왼쪽에 있는 내용 없음 누름
->객관식 질문이라고 있는 드롭다운에서 장문형 선택->제목 없는 설문지 부분을 스레 제목으로 바꿈
->설문지 설명 부분에 웹박수에 대한 간단한 내용 적음
->제목없는 질문 부분을 다른 걸로 바꿈(확인을 위해 세 자리 숫자를 끝에 덧붙여달라든지)->완성되었으면 오른쪽 위의 보내기 클릭
->전송용 앱 아이콘 중에 가운데 누름->하고 싶다면 주소 단축 눌러서 복붙

보내기 옆에 있는 눈 모양이 미리보기고 그 옆 파레트는 색 같은 거 변경하는 거

63 이름 없음 (X.RdNTAoo.)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7:13

>>62 넘 고마워 설명 진짜 잘해줬어 ㅠㅠㅠ 잘 만들어서 쓸게!!

64 이름 없음 (adN84NGmWQ)

2021-05-27 (거의 끝나감) 23:47:04

한글만 있는 인증코드는 3자까지
한글 2자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3자까지
한글 1자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5자까지
한글 0자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8자까지

모르는 참치가 많은 거 같아서 올려본다.

65 이름 없음 (LPqL23Kd66)

2021-05-27 (거의 끝나감) 23:52:55

>>64 엥 한글만 있는 인코는 뭐가 3자까지라는 거야?

66 이름 없음 (adN84NGmWQ)

2021-05-27 (거의 끝나감) 23:57:31

>>65 한글이 3자까지라는 거야.
상황극판 정보 스레에 올리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메모용으로 작성해둔 것을 다듬지 않고 올린 거라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네.

67 이름 없음 (FRUpS5k.Xc)

2021-05-28 (불탄다..!) 00:20:51

>>64 헐 어쩐지 다르게 써도 겹치더라

68 이름 없음 (Zp81dVXAXk)

2021-05-28 (불탄다..!) 00:24:33

>>66 그러니까 인코에 한글은 3자까지만 쓸 수 있다는 거야? 그보다 많이 넣으면 다르게 써도 같게 나온다고?

69 이름 없음 (CGJX147nCg)

2021-05-28 (불탄다..!) 00:28:44

>>66 #참치회덮밥 #참치회모둠 이렇게 두 가지의 인코를 써도 참치게시판의 인코 시스템은 맨 앞의 "참치회" 라는 세 글자밖에 인식을 못해서 인증코드가 동일하게 나온다는 거지?

70 이름 없음 (Zp81dVXAXk)

2021-05-28 (불탄다..!) 00:29:40

헐 진짜네

71 (tUqAeGEA4I)

2021-05-28 (불탄다..!) 00:31:17

>>68 인증코드가 한글 3자면 이후에 1이 들어가든 a가 들어가든 인증코드는 같게 나온다는 소리야.
심지어 위의 나메칸에 있는 폭 없는 공백이 들어가도 같아.

>>69 맞아, 잘 이해했어.

74 이름 없음 (gyfqksEYVo)

2021-05-28 (불탄다..!) 21:38:33

● '상L'이란? ●

- 언제든지 스레의 설정에 맞춰 자유롭게 난입하여 1:n 형식으로 일상을 돌리는 스레.
주로 상L, 상라, 상l 등으로 불린다.


특징 1. 별도의 시트 없이 일상을 돌릴 수 있다.
_시트스레가 존재하지 않아 이름, 나이, 성별, 성격 등 내가 구상한 캐릭터의 자세한 내용을 글로 작성하여 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설명이 전혀 없으면 일상을 함께 돌릴 상대 참치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주로 첫 난입과 함께 캐릭터의 간단한 외형과 성별을 언급해주기도 한다.


++ 그럼 상L에서는 일상을 어떻게 돌리나요?
_일상을 돌릴 사람을 따로 구하지 않고 바로 레스를 올려 일상을 돌린다. 대부분 난입 레스를 올리고, 올라오면 반응하는 방식이라서 한 사람하고만 주고받는 게 아닌, 여러명의 사람과 동시에 여러가지 일상을 주고받는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주로 대부분은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레스를 작성한다.

(캐릭터가 하는 행동) 캐릭터가 하는 말

괄호 안에는 자신의 캐릭터가 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적고, 괄호 밖에는 캐릭터가 하는 대사를 적으면 된다.

EX) (오두막 집에서 문을 열고 나와 하늘을 바라본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 (빨래가 잘 마를 것 같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가방을 고쳐 들고 힘차게 걸어간다.)

++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_먼저, 스레의 0레스 등을 확인하여 참여할 스레의 설정과 지켜야 하는 규칙을 숙지한다. 그 다음 가장 처음 스레에 참여할 때와 이후 일상을 돌리고 싶을 때 '난입 레스'를 작성하여 참여한다. 위에서 설명한 형식을 활용하여 스레의 설정에 맞춰 내가 돌리고 싶은 일상의 상황을 표현한 레스를 올려서 난입하면 된다.
난입 레스에는 레스의 맨 아래에 난입을 한다는 표시를 해서 알려준다면 정말 좋다!

EX) (한 남자아이가 계속 바닥을 두리번 거리며 달려오다가 넘어진다. 정신없는 모습이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보인다.) 이게 대체 어디 간거야! (결국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처럼 울먹이기 시작한다.)
#난입합니다!


++ 다른 사람의 난입이나 제가 받은 답레에 어떻게 반응하죠?
_상대방이 자신을 향한 레스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당 난입 혹은 답레의 레스 번호를 언급한 뒤 이어갈 일상 내용을 작성한다.

EX) >>1000 (주변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당신에게 내밀어 보인다.) 꼬마야, 혹시 이걸 잃어버렸니? (무서워하지 않도록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힌다.)



특징 2. 잡담보다 일상의 비율이 높다.
_기본적으로 상L에서는 잡담을 잘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상L은 특유의 간결한 일상 형식 때문에 호흡이 빠른데, 이런 이유 때문에 일상 돌리는 것만으로도 잡담을 할 시간 없이 바쁠 수도 있다.
주로 '#'표시 등 을 잡담의 맨 앞에 붙여 일상과 내용을 구분하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EX) ~일상내용~
#오늘 너무 졸려서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장점>
a. 시트 작성이 없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b. 단기간에 여러 사람과 빠르게 일상을 돌릴 수 있다.

<단점>
a. 스레 참여자와 캐릭터들의 설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b. 한 번에 여러 명과 일상을 돌려 어지럽고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다.




● '일반' 이란?●

- 시트스레와 본스레가 따로 존재하는 스레. 1:1 매칭으로 일상을 돌린다.
주로 일반, 일상 등으로 불린다.


특징 1. 시트를 작성한다.
_주로 캐릭터의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서술할 요소를 작성한다.
스레마다 시트 양식이 존재하며 스레의 설정에 따라 양식에서 추가되거나 빠지는 요소가 존재하기에 이를 꼭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EX) 판타지라면 캐릭터의 종족이, 대립이라면 캐릭터의 소속 진영이, 연애/플러팅이라면 캐릭터의 성향(sl,hl,gl,bl 등)이 양식의 기타 부분이 아니라 이름, 나이 처럼 개별적인 필수 작성 요소일 수도 있다.


++ 시트는 알겠는데, 시트스레는 무엇인가요?
_스레의 설정과 시트의 양식, 캡틴의 n/mpc 그리고 참치들이 작성한 시트를 올리는 스레이다. 참여하기 전에 생기는 스레 관련 질문과 이에 대한 캡틴의 답변 역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부득이하게 시트를 내려야 한다면 이 역시 시트스레에서 이야기한다.

++ 시트를 올리기만 하면 되나요?
_시트를 올리면 캡틴이 이를 확인하고 통과 여부를 알려준다. 간혹 캡틴이 스레 설정과 맞지 않아 시트에서 고쳐야 할 점을 알려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해당 부분만 수정하여 다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시트가 통과된 이후에는 본스레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된다!

++ 본 스레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_서로 인사하고, 함께 잡담을 나누거나 일상을 돌리고, 각종 공지나 이벤트 알림을 올리는 곳이 바로 이 본스레 이다. 대부분 본스레라고 써두지 않고 스레의 정식 이름과 번호로 되어있다.
스레의 번호는 주로 0 또는 1부터 순서대로 카운트된다.

EX) [All/현대/학원] 뉴비를 위한 강의! - 1


특징 2. 1:1로 일상을 돌린다.
_상L과 다르게 일반에서는 함께 돌릴 상대방을 구하고, 서로 합의하여 일상을 돌린다. 주로 선레(일상의 시작이 되는 레스)를 작성할 사람, 상황(일상의 배경)을 합의한다.
서로 합의만 한다면 1:1:1로도 돌릴 수 있으며, 일상을 동시에 여러 개 돌릴 수도 있으나(멀티라고도 부른다.) 이는 참치의 개인적인 선택이다!


++ 일상 레스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_기본적으로 줄글의 형태로 작성한다. 1인칭, 3인칭 여부는 상관 없으며 주로 대사를 큰 따옴표(" ") 안에 작성하여 캐릭터의 행동과 생각을 서술하는 내용과 구분시킨다.
일상을 올릴 때는 이름 칸에 '내 캐릭터의 이름 - 상대 캐릭터의 이름' 의 형태로 누구를 향한 일상인지 표시한다.

EX)이름칸 : 나참치 - 너참치
나는 먹구름 가득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당신을 바라보았다. 무겁게 이어지던 침묵이 작은 원망에 손쉽게 부서졌다.

"어째서 나를 배신했나요?"

당신 만큼은 나를 떠나가지 않으리라 믿었는데. 결국 그녀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지만, 곧 비에 섞이며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갔다.



<장점>
a. 시트가 있어 참여자와 캐릭터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b. 일상을 돌릴 때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하여 전달할 수 있다.

<단점>
a.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일상이 자유롭지 않다.
b. 상L보다 설정이 자세하거나 방대한 경우가 많다.



++ 그렇다면 반상L은 무엇인가요?
_반상L은 일반과 상L의 형식이 일부 합쳐진 스레이다.
일반스레의 형식인 '시트스레+시트'와 상L의 형식인 '1:n 방식의 난입형 일상'을 채택하여 만들어졌다.
간혹 시트와 더불어 일상 역시 형식은 상L이지만, 돌리는 방식은 1:n이 아니라 일반의 1:1 매칭 방식을 사용하는 스레도 간혹 있다.

<장점>
a. 시트가 있어 참여자와 캐릭터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b. 단기간에 많은 사람과 빠르게 일상을 돌릴 수 있다.





* 본 레스는 작성자 참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정리 레스는 상황극판의 절대적인 정의가 아닙니다! *

*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는데, 보기 어렵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 스레마다 형식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레스는 참고용으로 읽어보고, 참여 하기를 원하는 스레의 0레스, 혹은 시트스레의 설명과 설정을 자세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 우리 뉴비 참치들! 화이팅! *

75 이름 없음 (NrgWDzNWIU)

2021-07-31 (파란날) 22:06:51

정보 공유 스레는 오랜만이네!
혹시 ☆☆서 있는 형태의 전신이 나온 픽크루☆☆를 알고 있는 사람 있을까?
나도 안 찾아본 건 아닌데, 옛날에 찾아뒀던 것들은 대부분 404가 떠버려서...
지금 목록 상위에 나와있는 건 알고 있는데, 이것 말고도 있을까 해서!

76 이름 없음 (mnZ0kfyUSQ)

2021-08-01 (내일 월요일) 01:54:04

갱신...!

77 이름 없음 (urekZ3ddkU)

2021-08-07 (파란날) 22:56:04

https://lab.bab2min.pe.kr/korRelWords

유의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사이트

78 이름 없음 (29feuMH64Y)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5:47

>>26인데 나처럼 드림셀피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참치를 위해 드림셀피의 근황을 남기면 시뮬레이터는 Emselfy(중국어)가 있고, Emselfy 제작자분께서 최신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2.0을 개발 중이시래. 오류 때문에 진도는 잘 못나가시는듯...
Emselfy 1.0은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어. 오른쪽은 중국의 드림셀피 커뮤니티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8-VTtlM7x2bU0RfdUJDbXFENXc https://tieba.baidu.com/f?kw=dreamselfy

79 이름 없음 (IhS2M6VUlA)

2021-12-14 (FIRE!) 20:54:55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써보는 오래가는 일대일 노하우>



0. 시작하기에 앞서

일대일은 오너 가챠가 맞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내가 아무리 열과 성을 다해 시트를 들고 오고 일상썰AU사담핑퐁을 불태우더라도, 상대가 무통잠을 밥 먹듯이 하고 거기에 대해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은 오너가 아닐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만약 상대 역시 어장에 대한 애정이 무한하더라도, 캐릭터를 굴리는 방식이나 미묘한 문체의 어감이나 하다못해 사소한 TMI로 인해 일대일을 이어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여러분은 우연히 내가 원하는 소재를 찌른(또는 내가 원하는 소재를 올린) 참치가 우연히 나와 굉장히 잘 맞고 따라서 우연히 오래 지속되는 상황을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일대일 어장을 만들었고, 잃었을 것이다. 나 역시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고, 개중에는 일주일은커녕 3일도 가지 못한 어장도 있었다. 하지만 1년 이상 꾸준히 지속된 어장도 분명 있었고, 이건 그간의 경험을 긁어모아 쓰는 글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이므로 틀린 부분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며, 일반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누군가에게는 유용할 수도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일 뿐이다.

또한, 앞서 예시로 든 안 좋은 오너의 예시는 특정 참치를 저격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다만 현재 가라앉는 일대일 어장의 대다수는 그 원인이 잠수라는 점에서 무통잠을 예시로 든 것뿐임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



1. 메이킹

메이킹 단계는 크게 셋으로 나뉜다. 구인, 조율, 그리고 시트가 바로 그것이다.


1-1. 구인

일대일을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율 어장에 구인글을 올려야 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인글은 구체적일 수록 좋다. 단순히


~~한 거 보고 싶은데 돌릴 참치?


보다는


~~해서 ~~한 걸 보고 싶어. 나는 ~~한 캐릭터를 생각 중이고 내 러닝 성향은 ~~야.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하라는 것이다.


Q. 나는 메이킹 단계에서 자유도가 높은 걸 선호하는데 어떻게 하나.

그래도 자세히 써라. 캐릭터나 어장의 스토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도 괜찮다. 하다못해 너 자신에 대해서라도 써라. 며칠 이상 갱신이 없으면 무통잠으로 간주할 것인지, 아니면 일주일 중 언제 바쁘고 언제 한가한지라도 써라. 일대일 어장에 올리는 구인글은 자신에 대한 소개나 다름없다.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을 찾고 싶다면, 상대에게도 내가 바로 그 사람이어야만 한다. 내 캐릭터, 내가 원하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나라는 오너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상대 역시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따라서 널 찌른 상대 역시 너와 잘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장이 오래갈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개인적인 신상을 털어버리는 건 곤란하니 자제하자.


예시

청춘 로맨스 돌리고 싶은데 관심있는 참치 있어?

vs.

고등학교 배경 청춘 로맨스 돌리고 싶은데 관심있는 참치 있어? 분위기는 시리어스하기보다는 풋풋한 첫사랑 느낌이면 좋겠어. 나는 여캐러고, 연플 성향은 ALL이지만 HL이 좀 더 편해. 내 캐릭터는 햇살캐부터 츤데레까지 거의 다 상대 의견에 따라 맞출 수 있고, 나는 인성파탄 수준만 아니라면 어떤 캐릭터든지 전부 받아들일 수 있어. 손은 빠른 편이지만 주중에 좀 바빠서 주말에 몰아서 일상을 돌려야 하는 일이 많을 수도 있어. 사전에 별도로 언질 없이 2주일 이상 갱신이 없으면 무통잠으로 간주하고 갱신을 멈출 생각이야.


물론 이처럼 길게 구인글을 쓰는 것의 단점도 있다. 너무 길어서 다들 안 읽고 넘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긴 글은 안 읽고 넘기는 사람이 분명 존재한다. 그 사람들은 아마 지금 이 글도 안 읽고 넘기고 있을 것이다. 너무 길어서.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 긴 글을 뚫고 당신을 찌른 사람은 분명 그만큼 이 소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Q. 그럼 짧게 한 줄만 올린 구인글은 나쁜 구인글이라는 것인가.

당연히 아니다. 짧게 올린 구인글로 초장기 어장이 탄생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것뿐이다. 비유하자면 이건 자소서나 다름없다. 기업 입장에서는 짧은 자소서보다 자신이 누구인지와 자신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자소서를 더 주목할 수밖에 없다.


Q. 부담스럽다. 놀자고 오는 데서 자소서 쓰는 기분을 느껴야 하나.

그럼 그냥 짧게 써라. 부담 주자고 하는 짓이 아니다. 내가 언제 무조건 저렇게 써야만 한다고 칼 들이대고 강요했는가? 도저히 못 하겠으면 자기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 여기는 놀자고 오는 데 맞다. 노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즐거움이다. 그걸 방해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1-2. 조율

여기서부터는 두 오너에게 달려 있으므로 나로서도 딱히 해줄 말은 없다. 열심히 조율해라. 작은 팁을 주자면 무조건 뭐든 좋아~ 보다는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구체적으로 답해 주면 상대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껍다. 다 그런다는 건 아니고, 내가 그랬다. 물론 그렇다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위아더월드 기세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 즐겁자고 하는 거니까. 고백하자면, 나도 꽤 자주 그런다.


1-3. 시트

이것 역시 개인의 성향에 달려 있으므로 별다른 건 없다. 다만, 시트를 길게 쓰는 건 의무가 아니라지만 외모 한줄 성격 한줄 기타 두줄 이러는 건 피하도록 하자. 간략한 것과 성의가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그리고 상대의 지뢰 요소 같은 건 잘 기억해 뒀다 피하도록 하자. 이건 상판 생활의 기본적인 매너다.



2. 러닝

상대를 찔렀다(혹은 찔렸다). 스토리와 분위기에 대한 조율을 끝마쳤고, 시트도 들고 왔다. 어쩌면 어장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난관 중 하나일 제목과 0레스 문구도 정했다. 그럼 이제 러닝을 할 차례다.


2-1. 페이스

페이스 역시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해당하는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적어도 러닝 초반에는 최대한 기력을 끌어모아 빠른 핑퐁을 하도록 하자. 일상을 도저히 빨리 못 잇겠다면 하다못해 잡담이라도 최대한 끊어지지 않게 해라. 상대 오너와 동접하는 순간을 잡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으로 이어질 오너 항목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2-2. 오너

새로운 오너를 만났고,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어장은 이제 겨우 걸음마를 내딛었고, 아직 앞에는 갈 길이 구만리다. 그럼 당신만큼이나 기대에 부풀어 있을 이 새 오너와 길고 굵은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하다. 최대한 빨리 친해져라. 캐릭터의 tmi를 풀어라. 썰과 au를 풀어라. 하다못해 오늘 날씨가 얼마나 거지같았는지에 대해서라도 잡담을 해라.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단계는 조율 어장에서 끝난 게 아니다. 오히려 이제 스타트를 끊은 것이다. 아무리 자캐를 예쁘고 멋있게 짜 와도, 결국 상황극은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것이다. 자캐들은 오너 없이 저절로 움직일 수 없다. 우선 오너들이 친해져야 이야기도 진행된다. 다인 어장에서라면 상황이 다를 수 있겠으나, 일대일은 온전히 서로를 위한 장소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초반에는 페이스를 최대한 끌어모으라고 한 것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자. 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자주 만나서 놀러다니고 해야 가까워질 수 있다. 카톡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대화하고, 그마저도 뚝뚝 끊겨서 답장이 두세 시간에 한 통씩 오는 사람과 단번에 친해지기란 쉽지 않다. 오너와 오너가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가장 부담이 덜한 수단은 잡담이다.

같은 맥락에서, 일대일을 구할 때는 적어도 향후 몇 주 정도는 현생이 비교적 한가할 때가 좋다. 물론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바쁠 때만 늘 참신한 소재가 머리에 떠오르고, 뭐 새로 올라운 거 없나 자꾸 상판을 기웃거리게 된다는 것을. 하지만 에잇, 일단 지르고 보자! 와 같은 마인드는 웬만해선 말리고 싶다. 십중팔구 현생을 망치거나 어장이 흐지부지되거나 둘 중 하나다. 바쁠 때는 현생에 집중하자. 그리고 상판은 놀 때 들어오자. 시작한지 이틀만에 현생이 바빠서 당분간은 접속 못 할 것 같다고 하는 오너에게 유대감이 생길 리 만무하다.



3. 결론

위의 글은 전부 개소리다!

이렇게 나와도 할 말은 없다. 왜냐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개소리가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 바와 모든 것을 정반대로 해도 충분히 오래 갈 수 있고, 반대로 조언을 열심히 따라도 이틀만에 어장이 가라앉을 수도 있다. 앞서 밝혔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이고,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경험은 결국 상대적이다. 절대적이고 완벽한 조언 따위는 없다.


Q. 결국 당연한 얘기로 뜬구름 잡기만 하고 끝난 거 아닌가.

맞다, 당연한 얘기만 늘어놓은 거. 근데 상황극이 원래 그렇고,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원래 그렇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다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상황극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노는 한 방식이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법만 충실히 해줘도 중간 이상 간다. 꼰대질 선비질이라고 하면.. 역시 할 말은 없다.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이건 그저 꼰대 참치 한 마리가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는 글일지도. 하지만 적어도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써놓고 보니 더 꼰대같다. 그냥 꼰대 하련다. 나는 싱싱한 참치가 아니라 참치 통조림이다.



마지막으로 상판의 모든 참치들에게 남긴다. 당신이 여지껏 일대일 어장을 길게 유지하지 못한 이유는 당신에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아직 운명의 오너를 만나지 못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이건 어디까지나 그 오너를 만나기 위한 조언일 뿐이다.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말자. 상판은 생각보다 넓고, 오너 역시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그 안 어딘가에는 분명 너참치와 어장 1주년 2주년 3주년을 맞을 오너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도전하자. 파이팅!

80 이름 없음 (qT2zR79Q2g)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9:04

얘들아 혹시
친구들 사진 찍어주는 척하면서 사실 셀카 찍고 있는 얄미운 짤 원본 사진이나 밈 이름 아는 사람 있어? 구글링은 해봤지만 도저히 못 찾겠어서 물어봐...ㅜ
대충 이런 구도였어

81 이름 없음 (SBITvgP8K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2:45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513_33/park_kuto_1431529194787bGV62_JPEG/P20150513_151714000_4A51A62F-202A-4B38-89E6-5C3AEBEB45C1.PNG?type=w2

이런건 있던데

82 이름 없음 (1Itin/JenU)

2022-04-26 (FIRE!) 00:14:51

혹시 글자에 글리치 효과 넣는 사이트 중에서 한글도 인식되는 사이트 아는 참치?
상판에서 몇번 본거같은데 구글에 뜨는 사이트는 한글이 죄다 깨지네

83 이름 없음 (mZv1iT8nnU)

2022-10-01 (파란날) 23:34:21

ai로 캐릭터 그림 그리는 법
situplay>1596619082>784-785

84 liverpool drakt barn (nHmvQxOmoQ)

2022-10-02 (내일 월요일) 12:07:31

This site truly has all the info I needed concerning this subject and didn't know who to ask.

liverpool drakt barn
LaurenAng tottenham maglia Salvatore

85 이름 없음 (IjwmRPPoJo)

2022-10-02 (내일 월요일) 12:38:29

>>83 고맙다 잘 쓸게

86 이름 없음 (W/vyozsis2)

2022-10-03 (모두 수고..) 13:24:07

ai 돌리는 애들아
혹시 명령어에 키워드 뭐 넣는지도 공유해줄 수 있어?
뒤틀린 황천의 자캐 밖에 안 나오니 답답하다..

87 이름 없음 (5HKf6SaZjU)

2022-10-03 (모두 수고..) 13:41:36

pixiv, manga, cartoon, anime, very anime style....

88 이름 없음 (2QR6U4idU2)

2022-10-03 (모두 수고..) 13:53:38

>>87 난 여기에 moe, moe girl/boy라고도 추가했음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이름 넣으면 약간 비슷한 화풍? 분위기?로 뽑아주는 것 같더라

89 이름 없음 (2GA8BtFPvE)

2022-10-03 (모두 수고..) 13:57:13

>>86 situplay>1596619082>784-785 미사하란주가 올려준 키워드를 적당하게 바꾸고 추가해서 하고 있어

short hair, dark hair, black suit, black pupil, dark brown eyes, upper body, handsome and charming boy with a perfect face, granblue fantasy, violet evergarden, kyoto animation, hololive, genshin impact, makoto shinkai, pixiv, manga, cartoon, waifu, anime, very anime style, smile, muscular,

90 이름 없음 (cecZvG7KD2)

2023-01-07 (파란날) 12:15:25

>>64-71 끌올

91 이름 없음 (FbiE6Ksyv.)

2023-01-07 (파란날) 13:54:42

notion도 좋지만 obsidian을 쓰려무나 얘들아
마인드맵이나 canvas나 kanban같은 기능이 있어서 스토리나 세계관 정리하기도 제법 괜찮음

92 이름 없음 (jCXho5n23Q)

2023-08-30 (水) 13:41:4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53134265/
참치 거 뭐냐 뭐시기 색깔코드 총모음집
(참치백과에 있는 것과는 다름.)

93 이름 없음 (9jzTG3/9Qc)

2024-06-24 (모두 수고..) 15:26:39

상판 깨알팁 Pt. 1 어장편 (예제를 복사해 테스트 기능으로 확인해 보자)


1. 콘솔 off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ce 문법을 비활성화시키려면, 문자열 사이에 본문 기능 태그를 끼워넣으면 됩니다.

원래는 전각 온점(.)이나 U+FFA0, U+200B 같은 특수문자를 집어넣어 쓰기도 합니다만 그러면 복사/붙여넣기했을 때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제 1: .di​ce 1 1.
(i와 c 사이에 '폭이 없는 공백 문자'인 U+200B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대로 복사해 보면 dice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하면 결과값이 나타나지 않는 정상적인 dice 문자열이 만들어져 복사/붙여넣기 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 양식에 dice가 들어가는 경우 활용하기 좋습니다. 보통 결과값까지 통째로 복사하는 실수가 잦습니다.)
또 이를 통해 dice 문자열에 색을 입히는 것도 가능합니다. (dice 양식 예시에서 dice 문자열을 빨갛게 만드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제 2: <clr black>.dice</clr> 1 1.
 예제 3: <clr red>.dice 1 1</clr><clr red>.</clr>

제일 티가 안 나는 건 컬러 태그입니다. 예를 들어 헤살(spo)을 사용하면, 가령 공백을 스포 처리했다고 하더라도 드래그했을 때 일부 환경에서 티가 납니다.
 예제 4: .dice 1<spo> </spo>1.

참고로, 태그 안에 아무런 문자도 넣지 않으면 태그가 그대로 노출되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태그가 문자열 사이에 들어가 있지 않아도 dice 기능이 그대로 활성화되어 버리니 주의해 주세요.
 예제 5(잘못된 예): .dice <clr red></clr>1 1.
 예제 6(잘못된 예): <clr black>.dice 1 1.</clr>


2. 한글이 포함된 URL을 인코딩이 된 상태로 붙여넣기하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3%81%ED%99%A9%EA%B7%B9%20%EA%B2%8C%EC%8B%9C%ED%8C%90/%EC%8A%A4%EB%A0%88%EB%93%9C%20%EB%AA%A9%EB%A1%9D

여기서 한글 부분은 한글로 디코딩하여 써도 정상적으로 하이퍼링크가 작동합니다. 여닫는 괄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제 1: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상황극%20게시판/스레드%20목록
 예제 2: https://namu.wiki/w/오타니(성씨)

다만 공백은 %20으로 바꾸어 주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예제 3(잘못된 예):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상황극 게시판/스레드 목록


3. 유튜브 링크하기를 사용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단축된 URL(youtu.be/...)을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때문에, '공유' 버튼을 눌러서 복사할 수 있는 URL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모바일 환경에서는 번거롭더라도 web으로 접속하시거나 URL을 하나하나 타이핑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 타임라인 태그를 사용하거나, Shorts나 유튜브 뮤직 URL을 집어넣었을 때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예제 1(올바른 예): https://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

이하 잘못된 예
 예제 2(단축 URL 사용): https://youtu.be/dQw4w9WgXcQ
 예제 3(타임라인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t=43s
 예제 4(URL 잘못 입력): https://www.youtube.com/dQw4w9WgXcQ


4. 가로줄(.hr.)을 사용할 때는 줄 바꿈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제 1: 가로줄을 문단 내부에 사용했을 때
이 부분은 위로 올라가고.hr.이 부분은 밑으로 내려갑니다

 예제 2: 한편 가로줄을 위아래 문단과 띄워서 사용했을 때
위쪽 문단은 그대로 가로줄과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hr.
아래쪽 문단은 가로줄과 한 칸 띄워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로줄 앞뒤로 공백을 삽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제 3:
반면 가로줄을 이렇게 사용하면
.hr.아래쪽 문단이 가로줄과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제 4:
반대로 가로줄을 위아래 문단과 모두 한 줄씩 떨어져 있게 하려면

.hr.
이렇게 위쪽에 비어 있는 줄을 한 칸 더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94 이름 없음 (9jzTG3/9Qc)

2024-06-24 (모두 수고..) 15:31:16

복사하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예제 실사용례

예제 1: .di​ce 1 1. (복사해서 사용 불가능)
예제 2: .dice 1 1. (복사해서 사용 가능)
예제 3: .dice 1 1. (복사해서 사용 가능)
예제 4: .dice 1 1. (복사해서 사용 가능, 드래그 시 spo 표시됨)
예제 5(잘못된 예): .dice <clr red></clr>1 1.
예제 6(잘못된 예): .dice 1 1. = 1

예제 1: 가로줄을 문단 내부에 사용했을 때
이 부분은 위로 올라가고
이 부분은 밑으로 내려갑니다

예제 2: 한편 가로줄을 위아래 문단과 띄워서 사용했을 때
위쪽 문단은 그대로 가로줄과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래쪽 문단은 가로줄과 한 칸 띄워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로줄 앞뒤로 공백을 삽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제 3:
반면 가로줄을 이렇게 사용하면

아래쪽 문단이 가로줄과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제 4:
반대로 가로줄을 위아래 문단과 모두 한 줄씩 떨어져 있게 하려면



이렇게 위쪽에 비어 있는 줄을 한 칸 더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95 이름 없음 (jHMY.lA6E6)

2024-06-24 (모두 수고..) 15:38:11

꿀팁 고마워!

96 이름 없음 (.i4uj5PACM)

2024-06-25 (FIRE!) 20:33:34

밀리의 서재에서 우리말 어감사전이라는 책이 있어.
책이 참 좋아.

97 이름 없음 (2iM/y2srHE)

2024-06-26 (水) 00:38:04

상판 깨알팁 Pt.2 위키편 (예제를 WikiSandBox에 복사해 미리보기 기능으로 확인해 보자)


1. 일러두기: html 태그를 이용하면 사실상 무슨 짓이든지 가능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html을 잘 다루지 못하고 여기서 다 소개하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만, 위키 수정하면서 몰래몰래 훔쳐 쓴 아주 기초적이면서도 유용한 문법을 몇 가지 소개해 둡니다.

- 외부 이미지 표시 없이 이미지 임베드하기, 표 내부에서 이미지 여백 제거
[[html(<img src="이미지 주소" style="margin: -4px -6px -4px -6px" width="가로 너비(px 또는 %)">)]]

- 색상을 입힌 링크 첨부
[[html(<a href="링크 주소"><span style=color:색상>링크 텍스트</a></span>)]]
참고로 색상에 transparent를 기입하면 스포처럼 투명한 텍스트가 생성됩니다.

html로 텍스트에 장난질하는 방법 심화편: https://namu.wiki/w/나무위키:문법%20도움말/심화#s-12
단, 나무위키의 문법은 스레디키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으므로 적당히만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만으로도 '위키못생김'을 극복할 만큼 문서를 단정하게 꾸미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화려함을 추구하고 싶다면 텍스트에 섀도우 입히는 등의 방법이 있으나, 저는 html을 쥐뿔도 모르기 때문에 다른 문서를 보고 적절히 베끼시기 바랍니다.


2. 한편, gradient 속성은 스레디키의 모니위키 엔진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칸 별로 사용할 수도 있고, 테이블 전체에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style="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111111, #222222)">||
||<table style="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111111, #222222)">||

그레디언트의 자세한 사용법: https://namu.wiki/w/나무위키:문법%20도움말/심화#s-2.4


3. 표 문법에서 rowbgcolor(가로 한 줄 배경색 통일), colbgcolor(세로 한 줄 배경색 통일)은 제대로 지원되지만, 어째서인지 rowcolor(가로 한 줄 글자색 통일)와 colbgcolor(세로 한 줄 글자색 통일)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또한, <row bgcolor> 또는 <col bgcolor>처럼 입력하면 태그가 인식되지 않으니(그 칸 하나에만 적용됨) 반드시 붙여 써야 합니다. 당연하게도 위처럼 style 태그를 먹이는 것도 불가능한 듯합니다.

||<rowbgcolor=black>||
||<colbgcolor=white>||


4. 표 내부 등 줄바꿈이 자유롭지 않은 맥락에서 개행하려고 할 때 [[br]]을 입력하면 줄바꿈이 가능합니다. 분명 지원이 안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가능해진 모양.


5. {{{여닫는 삐죽괄호}}}를 통해 글자 크기와 색상을 동시에 설정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red {{{+1 후타에노키와미 아~!!}}}}}}

위와 같은 문자열을 기입하면 바깥의 색상 태그만 인식되고, 내부는 평문으로 처리되어 {{{+1 후타에노키와미 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반대도 동일하며, {{{{color:red} 후타에노키와미 아~!}}} 등의 수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표 문법의 경우 <color=red> 등의 방법으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만, 그 외의 경우에 html 기능을 사용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다행히도 레거시인 <font> 태그가 정상적으로 먹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ml(<font size=+1; color=red>후타에노키와미 아~!!</font>)]]

위처럼 입력할 경우, {{{#red +1 후타에노키와미 아~!!}}}라고 입력했을 때 의도한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span>이나 <p> 등의 태그로 style을 설정하는 방법도 가능한데, 위키문법과 동일한 글자 크기 설정(플러스, 마이너스로 표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ml(<p style="font-size:16px; color:red">후타에노키와미 아~!!</p>)]]
[[html(<p style="font-size:1.1em; color:red">후타에노키와미 아~!!</p>)]]
[[html(<p style="font-size:110%; color:red">후타에노키와미 아~!!</p>)]]

98 이름 없음 (WnpwIz5dgU)

2024-06-28 (불탄다..!) 02:55:10


상판 깨알팁 Pt.3 외부도구편① (갱스터 미소녀와 함께하는)


1. 어디서 그런 개쩌는 인장을 들고 오시는 거예요?
요즘 세상에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꽤 있다는 언급을 들은 적 있기에 일단 소개해 둡니다.

- 이미지 메이커
파츠를 조합하거나 색상을 조정하는 것으로, 캐릭터의 디자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Picrew의 경우 표지 이미지와 실제 내용물이 다른 이른바 낚시 픽크루가 존재하는바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인기순으로 정렬하면 그나마 타율이 좋아지는 모양새입니다. 또는, '디스커버리'에서는 결과물 예시를 직접 보여주므로 표지 사기에 당할 위험성이 없습니다.)

한편, Picrew는 '개인(Personal) 이용', '비상용(Non-Commercial) 이용', '상용(Commercial) 이용'의 3가지 분류와 '가공(Processing)'의 추가 분류가 존재합니다. 예전에는 이 분류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원칙적으로 '비상용' 이상의 분류에 체크가 되어 있지 않고 '개인'에만 체크가 되어 있다면, 상황극판 같은 공개 웹을 통해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개인용'에만 체크해 두었더라도 'SNS나 TRPG의 아이콘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는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해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명을 자세히 보시고 활용하시는 것이 옳겠습니다.
또한, '가공' 표시가 되어 있다면 직접 채도나 색상 조정을 통해 더욱 원하는 모습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icrew: https://picrew.me/
Neka: https://www.neka.cc/

- 생성형 AI 서비스
니지저니나 NAI처럼 별도의 과금을 요구하는 모델은 생략하겠습니다.

Bing 이미지 크리에이터: https://www.bing.com/images/create
Microsoft 계정을 만들어 접속한 다음, 상단의 입력 칸에 프롬프트(일종의 그림 주문서)를 입력하고 '만들기'를 클릭하면 그에 맞는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한 번 생성에 1크레딧이 부과되어 1~4개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데, 크레딧을 모두 사용해도 낮은 우선순위로 계속해서 생성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완전한 무료입니다(애초에 과금하는 설정이 없습니다).

요즘 AI가 부쩍 좋아져서, 한글 평문으로 작성해도 원하는 이미지를 얻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갱스터 애니메이션 미소녀가 토미건 쏘고 있는 거, 1930년대 미국의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는 수채화풍으로'라고 입력하면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930년대 미국의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계학습의 한계로, 프롬프트에 간섭이 일어나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금발 포니테일'이라고 입력해도 금트츤의 영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자꾸만 트윈테일을 한 결과물이 나타나기 때문에, 'an anime blonde girl with only one single ponytail hairstyle' 식으로 영어로 세세한 프롬프트를 지정해 주어야만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Canva 등의 사이트에서 이미지 생성형 AI를 지원하기는 하나, 공개 무료 서비스 중에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는 Dall·E 3 기반으로 작동하는 Bing 이미지 크리에이터의 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2. 캡틴을 하려는데 세계관이나 설정을 어떻게 정리하죠?
세계관이 꽤 복잡하거나 방대해진다면, 또는 세계관을 트리 형식으로 시각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시트스레의 준비 문구나 스레디키 페이지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Wix(https://www.wix.com/) 같은 호스팅 서비스로 직접 만든 사이트를 게시하거나, 에버노트(https://evernote.com/), Notion(https://www.notion.so/) 등을 이용해 위키 같은 환경을 꾸미는 것이 가능합니다.
에버노트는 텍스트 에디터의 기본에 충실하고, Notion은 반응형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다양한 그룹화 및 임베드 기능을 지원합니다. 양쪽 모두 문서를 '게시'하면 곧바로 URL를 통한 공유가 가능해지며,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이 반영되기 때문에, 방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하이퍼링크로 연결하기에 편리합니다. (상기 서비스는 모두 게시자의 개인정보를 알 수 없어서 익명성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91에서 제안되고 있는 Obsidian은 Notion과는 달리 인터넷 상에 페이지를 배포하는 데 별도 유료 서비스(Obsidian Publish/월 8달러) 가입이 필요합니다.
문서 자체를 html로 내보내서 기본 무료인 웹 호스팅 서비스(Netlify, Vercel, Github Page 등)을 통해 게시하는 방법도 있는데, 사실 구글링만 하면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기는 하지만

1) 웹 호스팅 서비스 쓰다가 DDoS 공격 들어와서 요금 폭탄 맞았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NyCtO1bTWkY
2) 굳이 상판 설정 공유하는 데 저런 것까지 쓰기에는 너무 본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도 Notion이 쓰다 보면 인터페이스 상에서 제약이 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서, 내가 개쩌는 것을 만들고 싶다! 하신다면 위 플랫폼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99 이름 없음 (H2AKrJgwto)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3:03

https://anonymous-tuna.notion.site/bad7b80f241947268dc611925b4121fe

한 2년동안 개인적으로 모았던 픽크루 링크 모음인데
혹시 필요한 참치 있을까 싶어서 공유함
내맘대로 선정하고 분류한거라 뒤죽박죽인건 양해 부탁...

100 이름 없음 (CDohZksUD2)

2024-10-10 (거의 끝나감) 16:55:07

https://kanji.reader.bz/more/

일본식 성(姓) 만들 때 쓰기 좋은 사이트야. 성에 꼭 넣고 싶은 특정한 한자가 있거나 특정 컨셉(물, 불, 꽃 이런 거)의 성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 참고하면 좋음.
예를 들어서 犬자가 들어가는 성을 찾고 싶으면 犬를 검색하면 돼. 그럼 그 아래로 犬자가 들어가는 여러 성과 단어 같은 게 주르륵 떠.
단 검색 결과에 지역명, 역명, 고사성어 같은 것도 섞여 있고 현실에서는 성으로 쓰지 않는 한자 조합이나 읽는 방법까지 나오기 때문에 이 점 주의하기. 어차피 창작물 캐릭터들 성은 다 특이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이름을 짓고 싶은 참치라면 한 번쯤 교차 검증을 거치는 걸 추천해.

101 이름 없음 (cbLK3PkugI)

2024-10-10 (거의 끝나감) 17:55:57

>>100 나무위키의 일본의 성씨 목록이나 묘지유라이넷(https://myoji-yurai.net/)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추천
후자는 성씨 지역별 분포 같은 것도 보여줘서 괜히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캐인가?'하고 신경쓰게 만드는 기능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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