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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1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17:51

나밖에 없는 줄 알고 1000 먹고 1001도 먹으려고 했는데 뺏겼엌

2 이름 없음 (265182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19:37

새집이다 새집!

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1:19

새집 세워준 참치에게 엄지척을!

4 이름 없음 (6810897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3:28

>>1미안 그거 아마 나였을거야ㅋㅋㅋ
새집이다 새집!

5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6:23

오랜만에 왔지만 난 여전히 난민으로 남을 예정이지...
현실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ㅠㅠ

6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09

새집이다!!!

7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43

>>4
이왕 올 거 조금만 더 일찍 오짘ㅋㅋ어쨌든 괜찮아!ㅋㅋㅋ

8 이름 없음 (944423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9:33

스레를 둘러보다보면 스레주들. 너무 마음고생 심한 것 같아서 안쓰럽다.
관리도 힘들테고 제약당하는 것도 은근히 있을거고 뭐든지 모범적으로 해야할테고.

언제부터 스레주들이 이리된걸까? 진짜 스레주들 화이팅해라!!!!!

9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0:36

모든 스레 캡틴들 정말 화이팅!

10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1:36

하 우리집 어르신들은 취준생이 주부랑 동의어인줄 아나 설거지감 쌓인 거 보소...
야식 좀 그만 잡숴요 어르신. 몸에도 좋지 않다고요...

11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4:08

>>8
좀 오래됐지.
내 기억이 맞다면 2014년에도 '스밀레'라는 말이 있었는걸...
그러니까 스레주들도 예비 스레주들도 모두 파이팅!

12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5:57

이 와중에 다들 화이팅이라고 쓰는데 나 혼자 파이팅이라고 쓰고있군
뭐 화이팅이나 파이팅이나!

아 설거지 해야 하는데 하기 싫다ㅋㅋㅋ

1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7:10

원래 저거 동생이 해야하는데 동생한테 뇌물을 받았다...
그러니 여러분은 뇌물을 받지 않는 청렴한 참치가 됩시다(아무말

14 이름 없음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9:11

스밀레라. 확실히 오래 되었지. 내가 볼땐 스레주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만 되어도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사실 지금 이 상황은 나아진거긴 해. 이전의 참치 잡담스레를 보면 판이 너무 많다고 친목질 아니냐고 하는 이도 있었고, 스레주가 왜 연플 하냐고, 그거 편애 아니냐고 하는 이도 있고 그랬으니까.
근데 사실 내가 보면서 느낀 거지만, 그냥 스레에서 사라질 때 시트 내린다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지면 그것만으로도 참 스레주는 마음 고생이 없을 것 같긴 하네.

15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1:03

스밀레 문제나 무통보 탈주 문제는 꽤 예전에, 구 옆동네 시절에도 잡담스레에 언급된 걸 본 적 있는 것 같다.
세상 일 돌아가는 걸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중대한 사건사고가 아닌 이상 어떤 사회 문제가 제기된 이후 해결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음...

이 문제들도 이미 전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지만, >>14가 말했듯이, 그 긴 시간 동안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니고 과거에 비해 개선된 점도 있지.
이런 문제는 언젠가는 좀 더 나아지리라 믿으며 나 하나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해결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6 이름 없음 (944423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1:06

>>14 엥? 그런 것도 있어? 장담하는데 그건 관캐가 스레주와 이어지니 스레주에게 깨는거 유도해서 깨지면 지가 차지하려고 한 거임. 100퍼임.되게 찌질하네.

17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3:19

>>16
아 그거라면 이건가. 마침 전 잡담스레들 정주행하던 중이라 금방 찾았네.
situplay>1461227910>48

나도 그 당시에 저걸 봤을 땐 또 구 옆동네발 꼰대인가 했는데. 저 당시에는 저렇게 뒤늦게 옆동네에서 건너와서 옆동네 상판보다 개방적인 참치 상판 분위기를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거든.
근데 그렇게도 볼 수 있는 거구나...

18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4:34

잌 벌써 한 시네, 시간 잘 간다...
으으 설거지...나는 한다 설거지를....

19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7:46

>>18 설거지 힘내 참치...(부둥부둥(토닥토닥

20 이름 없음 (2287246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13:15

목아파... 이상하게 숙취가 맨날 감기로 온다...ㄷㄷㄷ 그런주제에 어제 비맞는게 땡겨서 퇴근하고 한 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집에왔어...으악.....즐거웠지마누목이랑 코가 장난아니야

21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50:20

>>19 고마워! 방금 다 끝냈어!!

>>20 비타민 부족 아닐까 그거....
안 그래도 요즘은 일교차 크니까 몸조심하고 잘 쉬어ㅠㅠ

22 이름 없음 (4774335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6:58:16

요즘 거하게 슬럼프가 와 버렸다. 예전부터 조짐은 있었지만 내가 좋아했던 어장들이 다 닫혀버려서 더 심해진 느낌. 특히 글이 원하는대로 써지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꽤 스트레스가 심하다. 문체같은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니 덩달아 일상을 돌리는 게 영 끌리지 않고 그렇다고 잡담만 할 수도 없고. 자꾸 다른 레더들과 필력을 비교만 하게 된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참 뭐라고 하긴 애매하다. 쉬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 하겠어. 고민거리는 많은데 해결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니 너무 막막하다. 혹시 이 글 읽고 불편했다면 미안해.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넋두리 좀 해봤어.

2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5:08

>>22
글을 그림으로 치환하면 내 상황과 상당히 비슷해지는군....
난 글/그림 멀티러지만 상황극판에선 글만 쓴 것 같다. 요즘은 어째 그림 연성하기는 힘들고 실력은 영 늘지 않더라...그래도 가끔씩 손 가는대로 그리는 건 재밌다만.
글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극판이라 어디가 비슷한가 할 수도 있겠는데, 내 경험상 상황극판에서는 일단 진행에 꼭 필요한 내용만 확실히 묘사할 수 있으면 필력은 딱히 많이 중요하진 않더라고. 내가 과거에 참여한 스레들 모두 필력, 문체를 많이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고.
물론 내가 이렇게 말해도, 이런 문제(자기 창작물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는 어쨌든 자기가 신경쓰인다면 신경쓰이는 문제겠지만...

언젠가는 너참치가 좀 더 즐겁게 연성할 수 있게 되길.

24 이름 없음 (242219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8:57

혹시 수요조사 스레가 어디있는지 아니?? 오랜만에 와서..

25 이름 없음 (1663966E+4)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4:02

>>24 갱신해놨다

26 이름 없음 (9279164E+5)

2018-03-05 (모두 수고..) 17:09:04

>>25 고마워!

27 이름 없음 (9949415E+5)

2018-03-05 (모두 수고..) 22:37:32

상라판 스레도 흥했으면 좋겠다
상라 뛰고 싶은데.. 상라가 보이지 않아..

28 이름 없음 (9248343E+5)

2018-03-06 (FIRE!) 01:26:34

상라 뛰고 싶은데222222

29 이름 없음 (9248343E+5)

2018-03-06 (FIRE!) 01:27:04

보편형 스레 뛰기에는 시간과 체력이 넘나 딸리는것ㅠ

30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00

.diec 1 2.

잠깐 현실에 결정장애가 와서 굴려본다!

31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27

.diec 1 2.

...이건가?

32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57

아...바보다. 나.

.dice 1 2. = 2

33 이름 없음 (8427906E+5)

2018-03-06 (FIRE!) 05:55:35

스레를 돌리다 보면, 마음 속의 무언가가 유리막대처럼 톡, 하고 꺾이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되면, 난 시트를 내리거나... 아니면,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지. 알아, 나쁜 짓인 거. 더 심각한 문제는, 그 "톡 꺾이는" 무언가의 내구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거. 톡 꺾이는 순간이 점점 빨리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거.

글쎄. 잡담에서 무의식중에 따돌려진다고 생각했을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에서 도저히 진도를 못 따라갈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일상에서 아무리 봐도 상대방이 나랑 돌리는 일상을 재미없어하는 것 같을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결국 그것들의 원인을 조사해 보면, 답은 하나란 말이지.

내가 내 캐릭터에서 매력을 오래 느끼지 못해.

분명 시트를 낼 때는 오구오구 내 아들내미 잘났다, 내 딸내미 이쁘다, 하고 내는데 말야, 조금이라도 돌려보면, 순식간에 그 캐릭터의 빈틈이, 허점이, 재미없는 부분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단 말야. ...내가 예전에 만들었던 캐릭터들만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는 캐릭터를 더 이상 만들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캐릭터는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더 이상 내 캐릭터를 감당하지 못하는 걸까?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또 스레 하나를 하차할 것 같아. 이제 더는 지탱할 수가 없어...

34 이름 없음 (5895836E+5)

2018-03-06 (FIRE!) 15:27:56

그럴때 난 잠시 상판을 아예 뚝 쉬어봤지. 결국 다시 돌아왔지만 다른 식으로 고민이 해결될 수도 있지 않을까.

35 이름 없음 (0520873E+5)

2018-03-06 (FIRE!) 16:39:28

아기다리 고기다리 뜯어먹으며 수요조사 스레에 있는 스레들을 기다리는데...안보인다 ㅠㅠ

36 이름 없음 (2432051E+6)

2018-03-07 (水) 19:15:57

어떡하지...... 설정은 짜 뒀는데 레주로서는 초보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스레 세워도 잘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어......

37 이름 없음 (5959682E+6)

2018-03-07 (水) 19:54:07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능적으로, 신체적으로, 도덕적으로 모든 면으로 우월하다. 때문에 성차별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볍신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을줄은 몰랐네. 오늘도 인류애가 사라져간다....

38 이름 없음 (5959682E+6)

2018-03-07 (水) 19:54:21

민감한 주제였다면 미안. 털어놓고 싶었어.

39 이름 없음 (2432051E+6)

2018-03-07 (水) 19:56:29

>>37
어 이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렇게 말을 하는 쪽이 오히려 그런 면에서 우월하지 못한거지. 힘내 너참치...(토닥)

40 이름 없음 (1814172E+6)

2018-03-07 (水) 20:18:29

>>38 마음은 알겠는데, 민감한거 뻔히 아는데 굳이 여기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해. 다음부터는 조심하자.

41 이름 없음 (9567784E+5)

2018-03-07 (水) 20:56:23

>>40 역시 그랬구나. 나참치가 경솔했어. 조심할게.
변명이라도 하자면 배출할 곳이 진짜로 여기밖에 없었거든. 악의적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할 의도는 없었어. 경솔한 레스로 어장 주제 흐린것같아서 참치들에게 미안해.

42 이름 없음 (7968978E+6)

2018-03-07 (水) 21:51:53

동양풍 보고 싶다... 뛰지 못해도 관전이라도 하고 싶어.... _(:3 ㄴ

43 이름 없음 (977839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57:19

로보토미 스레를 열고 싶다...! 하지만 난 이벤트를 열 능력이 없지...
킄...킄킄....크흐..흐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이름 없음 (7715963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45:47

두 캐릭터가 페어로 활동하는 스레를 원한다...
그런데 현실은 대부분 한쪽이 어느 순간부터 오지 않아서 깨져버리니까 심란하고 설정은 생각나는데 저장만 해두고 있음...

45 이름 없음 (882933E+61)

2018-03-11 (내일 월요일) 04:13:42

누가봐도 빤히 틀린 명제를 갖고도 어그로가 끌릴수 있어? Oh. 놀라워라.
"모든 생물은 하느님이 창조하셨으며 화석은 대홍수의 흔적이다"..뭐 이런얘기에 어그로가 끌리진 않을것같은데 :o

46 이름 없음 (040574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34:04

인간의 상식이라는 건 생각보다 개인차가 크니까 말이지...
장년층 이상의 어르신들을 자주 대해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알 거야.
나이 드신 분들은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셔도 이미 그걸 수십년씩 끼고 사셨기 때문에 다시 제대로 가르쳐드리기가 어렵다...
_(:3_ _)_

47 이름 없음 (040574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46:40

아...>>46은 그냥 >>45를 보고 생각나서 쓴 거였는데 다시 보니 >>37 얘기였구나....

48 이름 없음 (784063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48:28

오래된 지식은 그만큼 고쳐배우기 힘들어. 그동안의 세월이 지식에 투자한 가치가 되니까, 투자비용이 클수록 인지부조화도 커지게 되지.
스타벅스 처음가신 어르신들이 왜 주문을 안받냐고 화내는것도 인지부조화.

50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3:36:07

아마 여기서 스레 세워본 참치들은 알겠지만 현재 이 곳의 모든 스레들은 세워질 때 콘솔 비밀번호를 같이 작성하도록 되어있지.

누구 이번 잡담판 콘솔 비번 가지고 있는 참치 있어?
아니면 걍 캔드민한테 이를까.

51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3:38:58

잡담판 비밀번호를 아는 이는 없지 않을까? 그것을 어떻게 누구에게 공유해줄 수 없잖아? 이 스레를 세운 참치라면 모를까...

52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3:50:07

>>51
스레를 세운 참치가 있다면 하이드 좀 써달라는 의미로 쓴 거였는데....아니다. 캔드민에게 신고하면 아이피 차단을 해준다고 들었으니 그 편이 낫겠다.

53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4:05:04

>>52 앗. 그렇구나! 내가 잘못 이해한 모양이네! 미안해! 참치야!! 근데 확실히 저런 이는 좀 차단되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해. 잡담판을 세운 참치가 있으면 저 레스는 하이드 했으면 좋겠다. ;ㅁ;

54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4:09:31

....신고 넣긴 했는데 레스 앵커 잘못 걸었다!
이, 일단 사과드리고 와야...

55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4:14:59

역시 신고스레가 따로 없으니 뭔가 애매하구나...
다음부턴 참치게시판에 신고할 게 아니라 문의/신고용으로 트위터 계정을 따로 만들어야 하나...

56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4:29:10

>>53
아...이제 봤네. 괜찮아!
잘못 이해할 수도 있지.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나참치 진짜...오랜만에 상판 와서 실수나 하고.....ㅠㅠ
에휴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58 이름 없음 (884261E+51)

2018-03-12 (모두 수고..) 19:48:35

라면 먹고 싶다

59 이름 없음 (8245182E+5)

2018-03-12 (모두 수고..) 20:28:45

잡담글 같은 공용 주제글은 비밀번호는 별 의미가 없으므로 나한테 얘기하면 돼. 이메일이나 트위터로.

60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20:56:30

삽질한 건 창피하지만 신고레스에 대한 캔드민의 답변은 전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왔...는데 이미 여기에도 다녀갔구나.

>>59 고마워요 캔드민왜건!

61 이름 없음 (8565933E+5)

2018-03-12 (모두 수고..) 21:03:40

고마워요 캔드민!! :D

62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21:05:09

혹시나 답변 내용이 궁금한 참치들을 위해 앵커는 걸어두겠지만...
음...이건 내가 뭔가 더 말하긴 좀 그렇다. 당사자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아.

tuna>1501383714>283

63 이름 없음 (4504604E+5)

2018-03-12 (모두 수고..) 21:07:34

>>62 오......
......어 음.

64 이름 없음 (8565933E+5)

2018-03-12 (모두 수고..) 21:07:59

>>62 허미.....

65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19:43

>>62 어..그러니까 무슨 의미인거야? 평범하게 잘 즐기던 유저 중 하나가 저렇게 했다는 거야?

66 이름 없음 (4182204E+5)

2018-03-12 (모두 수고..) 21:32:11

>>62 잘 이해가 안가는데. >>65의 말처럼 평범하게 잘 즐기던 유저가 저랬다는것?

67 이름 없음 (2893832E+5)

2018-03-12 (모두 수고..) 21:32:55

좀 많이 당황스럽다 어그로가 일반유저라니;

68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21:37:58

>>65
'돌변했다'고 했으니까 그럴지도...
그래서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고 한 거야.
크롬 데이터세이버 같은 걸 써서 불운하게 아이피가 겹치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까....

69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43:53

그렇다고 한다면 그 문제의 참치가 여기서 그런 글을 쓴 것은 단순히 어그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위장이었던 거 아닐까 싶어지네. 물론 확신은 못하지만 말이야.

70 이름 없음 (4182204E+5)

2018-03-12 (모두 수고..) 21:46:46

>>68 의 말이 맞는것이면.......... 물론 아이피가 불운하게 겹치는 경우이길 바라지만. 좀 많이 당황스럽네;;;

71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16:25

지금 꼴을 보니까 아이피 우회를 믿고 설치는 이가 있는 모양인데... 지금 그거로 자신이 안 걸릴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가? 만약 그렇다면..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이름 없음 (1490919E+5)

2018-03-12 (모두 수고..) 22:28:05

이제 곧 내가 참가 하고 싶었던 스레가 열리는듯해서 기쁘다!

어서 시투스레가 나오는 그 날이 왔으면!

73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22:41:40

당사자도 아닌 일개 휴판러 주제에 어그로 신고하러 참치게시판까지 다녀온 건 조금 오버했나 싶었는데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네. 근데 내가 신고레스를 쓰고 캔드민의 답변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당사자 참치들이 캔드민에게 직접 문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그걸 몰랐겠지...신고한 나참치도 그냥 당황스럽다...ㄷㄷㄷㄷ

74 이름 없음 (5820162E+5)

2018-03-12 (모두 수고..) 22:51:45

그 어그로가 우리 어장 위키까지 가서 반달질을 해놓고 갔더라고. 아이고 두야......

[Verse 3: Verbal Jint]
Some of y'all are born haters
남녀노소 각계각층에 분포돼있어
내가 뭘 하든지 타고난 천박함으로 반응해
(중략)
Type two, 잘 안 풀리는 자신의 삶
전부 다 잊구 한 순간 분노를 날릴 대상
그게 마침 내가 된 케이스. 귀엽고 딱해
하지만 법적 조치 앞에 대책이 요망돼
나머지 types, 모기 같은 존재
공기 맑은 동네일수록 강하고 독해
살려두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입장
위이이이잉 걸리적거리니깐

75 이름 없음 (442095E+55)

2018-03-13 (FIRE!) 11:43:57

어제 분쟁 조절 된 이를 보고 난 레스주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너무 궁금해졌다.

어제 분쟁에 올라간 참치는 자기 문제를 지적한 이에게 제 3자가 왜 나대냐고 비난을 했지. 그것도 분쟁조정 중에 말이야. 그거로 해당 스레의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니 결국 그에 대한 사과없이 어쩔수없네. 내가 나가줄게 이러면서 시트를 내렸지.

그 뿐이야? 익명성 깨긴 싫은데 이번만 깬다. 모 스레에선 기준미달로 시트 정리되니까 욕 나온다. 이러면서 일상 한번 제대로 안 돌리고 갱신도 잘 안했고 일상 킵된거 잇지도 않으면서 최소한의 예의로 스토리는 다 참가했다 이러면서 사실 자신의 캐릭터는 남캐 허용될때 버릴 생각이었다. 근데 정들었다. 근데 스레주 때문에 잃게 되는거 불쾌하다 이런 글이나 남겼다지? 무슨 자유가 무한정 허용되는 사람인줄?

그리고 또 다른 스레에선 정말 이벤트때만 등장하고 출석체크할때 짠 등장하고 안할것 같으니 뿅하고 사라지고 다른곳에서 계속 놀고.

대체 스레주를 얼마나 우습게 봐야 이런일이 가능하나 싶다. 이런 진상에게 시달려야한 해당 스레주는 고생많았다. 진짜 레스주의 자유도 정도껏이지. 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우리도 이런이는 되지말자는거다. 저격은 아냐. 그냥 다 시트 내렸기에 여기밖에 쓸곳이 없어서. 혹시 불쾌하다면 미안해.

76 이름 없음 (7139886E+5)

2018-03-13 (FIRE!) 11:59:01

근데 문제는 그걸 막을 권리같은게 없다는 거지.. 눈 뜨고 볼 수밖에 없어. 그냥 내 생각일 뿐이지만 저런 걸로 또 다른 규칙이 만들어지면 상황극의 진입장벽만 상승하게 되니까. 편하게 뛰러 온 상황극이지 커뮤 수준의 진입장벽을 보러 온건 아니잖아?

77 이름 없음 (442095E+55)

2018-03-13 (FIRE!) 12:01:48

내 말은 모두가 저렇게 안되게 레스주로서의 예의를 지키자는 거야. 조금 어렵게 설명이 되었나보네. 룰 창조는 나도 반대야. 이 이상 늘려서 좋을것도 없으니까.

78 이름 없음 (4145831E+5)

2018-03-13 (FIRE!) 12:03:49

스레주 입장에선 내 스레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다른 스레에선 활발히 놀고있으면 조금 섭섭하긴하지...

79 이름 없음 (4655396E+5)

2018-03-13 (FIRE!) 12:10:17

>>78 맞아 그거 진짜 서운하지... 익명성 때문에 직접 가서 따질수도 없고

80 이름 없음 (442095E+55)

2018-03-13 (FIRE!) 12:14:21

어디서 노는건 자기 자유라고 쳐. 근데 멋대로 행동하면서 불이익도 안 받으려고 하고 욕나오네요. 스레주땜에 캐릭터 잃었자. 이런 글이나 쓰고 정말 이벤트외에는 등장도 안하면서 시트정리는 피하려고 입 굴리니까 문제인거야. 그런 것은 하지 말자는거지.

81 이름 없음 (0325629E+5)

2018-03-13 (FIRE!) 12:31:54

퇴근하고 싶다

82 이름 없음 (8052166E+5)

2018-03-13 (FIRE!) 16:51:30

>>75 >>78-79
편파멀티잖아 그거?
멀티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내가 알기로 편파멀티는 확실한 비매너 행동 아닌가?
저렇게 시트 내려진 후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구나...
스레주들 파이팅.

83 이름 없음 (8052166E+5)

2018-03-13 (FIRE!) 16:52:28

>>81
출근은 하지 않지만 나도 빨리 오늘 할 일 끝내고 자유의 몸이 되고 싶다...ㅠㅠ
너참치 파이팅

84 이름 없음 (5694373E+5)

2018-03-13 (FIRE!) 17:14:56

>>78 맞아 진짜 서운해 그렇지만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85 이름 없음 (2301445E+5)

2018-03-13 (FIRE!) 21:31:44

고백은 보통 상대와 일상을 몇 번 이상 돌려야지 던질 만 하다고 생각해?

86 이름 없음 (5105652E+5)

2018-03-13 (FIRE!) 21:37:47

>>85 음... 3~4번?

87 이름 없음 (1145813E+5)

2018-03-13 (FIRE!) 22:00:29

>>85 정해진 수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빠르게 치이고 자신이 있으면 빠르게 고백을 던질 수도 있는거지. 뭘.

88 이름 없음 (3137841E+5)

2018-03-13 (FIRE!) 22:23:54

구와아아아아

89 이름 없음 (9885662E+5)

2018-03-13 (FIRE!) 22:37:31

스레를 세워볼까해

90 이름 없음 (3872279E+6)

2018-03-14 (水) 00:09:53

>>89 행운이 있기를.

91 이름 없음 (3872279E+6)

2018-03-14 (水) 00:10:39

그렇다고 너무 행운에만 의존하진 말고...

92 이름 없음 (8112206E+5)

2018-03-14 (水) 16:20:57

>>83 고마워ㅠㅠ 진짜 아무 일 없이 편하게 있을 때가 최고야...

93 이름 없음 (5253417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9:36:51

규칙 스레를 찾아봐도 이야기가 없어서, 엉뚱한 질문을 여기 하지만... 혹시, 시트 재활용에 대한 상판 전체에 적용되는 규칙이 따로 있어? 예~~엣날에 전전 사이트에서 쓰던 시트를 재활용할 수 있나 싶어서 물어보는 건데..

94 이름 없음 (216218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8:44

>>93 요즘 규칙스레 거의 안 쓰길래 거기에는 안 올렸지만...
상황극판 메인에서 캔드민 공식트위터 아랫쪽에 규칙이 올려져있으니 거길 살펴봐봥.
찾기 힘들다면 뉴비 가이드 스레(상황극판 메인→메뉴→도움말)에도 있어.

95 이름 없음 (3512163E+5)

2018-03-16 (불탄다..!) 14:34:52

뭔가 되게 웃긴 것이 전에 설치던 어그로 있잖아. 걔 진짜 온갖 생쇼를 다 하더니만 고소 이야기 나오니까 쏙 사라졌네. 하기사 어그로 수준이 딱 그 정도지 뭐.

96 이름 없음 (7485163E+5)

2018-03-16 (불탄다..!) 18:43:50

그 이후로 안 왔다니 일단은 다행이네...

97 이름 없음 (9682399E+5)

2018-03-17 (파란날) 00:46:56

같은 가격! 돈코츠라면을 사느냐! 쌀국수 소스를 사느냐!

.dice 1 2. = 1

1 돈코츠
2 쌀국수

98 이름 없음 (5922648E+6)

2018-03-17 (파란날) 11:45:38

버거울 정도로 많은 스레를 뛰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나에겐 여기 뿐이라서 그렇게 버거울 정도로 뛰는 것이지만.
게다가 난 어떤 스레의 스레주이기까지 한 걸. 역시 다 관두고 싶은데 안돼겠지.

99 이름 없음 (4015684E+5)

2018-03-17 (파란날) 12:59:06

>>98
전부 다 관두는 게 좀 그렇다면 한두 군데만 정리하는 건 어떨까. 아니면 시트 내리기 전에 일단 며칠 쉬다가 다시 생각해보거나....잘은 모르겠지만 무리하지 않길.

100 이름 없음 (3186042E+5)

2018-03-17 (파란날) 15:16:34

스레를 준비하고 있는데 스레 빨리 내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나도 모르게 성급해지게 된다... 아직 설정도 다 못 짰는데...!!

101 이름 없음 (2313082E+6)

2018-03-17 (파란날) 20:36:41

묘하게 나 올때만 인사를 안 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이거 그냥 내가 예민한 탓이겠지..? 이런 거 가지고 말해보기도 뭐하고 애매하네. 착각이었으면 좋겠다.

102 이름 없음 (5542711E+5)

2018-03-17 (파란날) 23:43:13

여기도 인구가 30명으로 꽤 많이 늘었네

103 이름 없음 (9058736E+5)

2018-03-18 (내일 월요일) 00:01:32

참치 상판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봐... ㅇㅁㅇ

104 이름 없음 (4228835E+5)

2018-03-18 (내일 월요일) 11:35:13

상라스레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호시이

105 이름 없음 (1104411E+5)

2018-03-18 (내일 월요일) 11:59:46

스레에 다른 사람이한거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있어... 좀 신경쓰이네.....

106 이름 없음 (6707381E+5)

2018-03-18 (내일 월요일) 12:00:22

>>105
음... 신경쓰인다면 찌르는 게 좋지 않을까?

107 이름 없음 (0503665E+6)

2018-03-18 (내일 월요일) 12:04:01

22 한 번 말해보는 거 추천

108 이름 없음 (7018088E+5)

2018-03-18 (내일 월요일) 12:04:13

>>105 신경이 쓰이면 찌르는 것이 좋아.

109 이름 없음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0:33:16

이런 질문이 괜찮을지 사실 모르겠지만...궁금증은 해소하고 싶어서 한 번 올려봐.

상판 예전의 모 사건들 때문에 동ㅂ금지가 되었다고 알고 있어. 그건 아직까지도 그런 거지? 동ㅂ을 그렇게 잘은 모르지만...그럼 그쪽의 음악을 브금이나 테마곡으로 이용한다든가 그런 것도 불가능한 거야? 갑자기 궁금해졌네.

만약에 꺼내면 안 되는 주제였다면 미안해...(또르르)

110 이름 없음 (6707381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6:45

>>109
내가 알기론 그 작품을 기반으로 한 건 안돼지만 그 음악을 쓰는 건 괜찮은 것 같은데......

111 이름 없음 (2091979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0:48:38

>>109 지금 와선 딱히 상관 없는거 같은데? 그쪽 장르 하향세 타고 있기도하고 모르는 사람도 많고

112 이름 없음 (2036714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0:53:08

>>110-111 아하 적어도 음악은 괜찮은 거구나. 최근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동방 음악을 들어서 브금 등으로 못 쓰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말이야. 아무튼 둘 다 친절한 답변 고마워 :D

113 이름 없음 (7751723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4:05

상라스레 뛰고싶당

114 이름 없음 (0510635E+5)

2018-03-19 (모두 수고..) 00:20:32

벚꽃 탕수육 먹고 싶다

115 이름 없음 (8421482E+6)

2018-03-19 (모두 수고..) 20:23:59

슈가슈가룬 기반 스레가 생긴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무도 안 열면 내년쯤에 내가 열어보고 싶다! :D

116 이름 없음 (4758634E+5)

2018-03-20 (FIRE!) 19:07:39

내가 뛰는 스레는 전부 동결이 나거나 닫히는 것 같아....;-;

117 이름 없음 (4637284E+5)

2018-03-20 (FIRE!) 20:48:09

크로스오버 진짜 본격적으로 하나보네. 개인적으로 응원중!

118 이름 없음 (8722065E+5)

2018-03-20 (FIRE!) 23:04:57

상라스레 뛰고 싶은데 상라스레가 안 보여... 8ㅁ8...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어쩔 수 없이 내가 스레를 세워야 하는 것인가... (고뇌) 스레주 해본 적이 없어서 여러모로 걱정되긴 하는데..

참치들아! 내게 힘을 줘!

119 이름 없음 (8722065E+5)

2018-03-20 (FIRE!) 23:04:57

상라스레 뛰고 싶은데 상라스레가 안 보여... 8ㅁ8...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어쩔 수 없이 내가 스레를 세워야 하는 것인가... (고뇌) 스레주 해본 적이 없어서 여러모로 걱정되긴 하는데..

참치들아! 내게 힘을 줘!

120 이름 없음 (22813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1:02:20

세워라!(짝) 세워라! (짝)

121 이름 없음 (626126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1:40:51

힘내 예비캡틴!

122 이름 없음 (4856267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1:59:22

>>118 오오오... 기대할게!

123 이름 없음 (934163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2:11:36

지적도 좋지만 너무 고나리짓은 하지 말자. 그거 스레주나 스레 참가하는 이들에게 진짜 민폐다. 저기 쓰면 민폐가 될테니 여기다가 쓸게. ...어..이것도 저격레스 되나?

만약 그렇다면 미안해!! 참치들아! ;ㅁ;

124 이름 없음 (934163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2:14:55

맛있는 딸기를 뇌물로 바친다!! :3

125 이름 없음 (715523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1:10

AT필드에 대해서도 의문인게... 아무리 지적을 받고 고치려고 한다 해도 한 명이 자기는 그래도 AT 필드 느낀다고 하면 끝 아니야? 재밌자고 하는 상판에서 이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 거 같은데.

126 이름 없음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2:06

>>125 인정한다.

127 이름 없음 (9406247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3:10

으믕...역시 시트를 내고 통과를 기다리는게 두번째로 힘든것같다.
첫번째는 역시 시트 내기로 결심하는거고...
어서어서 나도 참여하고싶은데!>3</

128 이름 없음 (715523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4:10

먼저 나는 평소에 "네가 다가가려고 노력을 해봤니?" 같은 부류의 말을 싫어한다는 걸 밝혀둘게. 하지만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되는 사회와 인터넷 상의 놀이가 같지는 않잖아. 여기서 공개적으로 배척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조금만 주제를 던지면 대답해주는 사람으로 넘쳐나는데 AT필드가 의미가 있나 싶네.

129 이름 없음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8:11

>>125 >>126 사실 AT필드라는 것이 정말로 주관적이야. 내가 상판 뛰면서도 느낀건데..
그래도 확실한 조건은 있지.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하고만 이야기한다던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거기에 응답은 하나도 없이, 자기들끼리 이야기에 빠져서 다른 것은 신경을 안 쓴다던가. 이야기에 너무 몰두해서 인사조차도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던가. 혹은 너무 과도하게 어떤 이야기에 몰두해서 다가가기도 힘든 장벽을 만든다던가. 솔직히 다들 기본적인 개념은 알 거라고 생각해.
소외감이라는 것도 그런 것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잡담 소재가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AT필드라고 할 수는 없는 거니 말이야. 그러니까 그것이 악용이 되지 않게 조절을 잘 하긴 해야지.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데 나에게 말 안 걸어준다고 AT필드 펼치네. 이것은 아니라고 보는 바야. 결론은 상당히 주관적이기에 복잡해서 답이 없어. 이건.

130 이름 없음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9:37

그리고 과거에는 실제로 저런 부류의 사람들도 존재했어. 이를테면 연플캐와 잡담하고 대화한다고 다른 이들의 말은 그냥 넘겨버리는 케이스도 있었거든. 그래서 AT필드라는 것도 생겨났고... 단지 그것이 요즘은 조금 악용되어서 사용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나름이야.

131 이름 없음 (715523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1:36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나는 어떤 스레도 진행 및 관전을 하고 있지 않고, 오랜만에 상황극판이 하고 싶어져서 온 거야.)

응응 그건 확실히 문제가 있지! 하지만 전동네에 있으면서 잡담 소재가 나랑 안 맞으니까 AT 필드다부터 시작해서 어이없는 이유들로 지적을 하고, 한 번 지적을 시작하면 온갖 사람들이 몰려드는 경우가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에는 편파는 있어도 비슷한 개념은 없으니까 더 애매하기도 해. 시스템 특성인 거 같기도 하구 그렇네 :3

132 이름 없음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7:19

>>131 있지. 그런 부류. 나는 정말로 싫어하는 부류야. 사실 난 갱신하고 나서 정말로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자신에게 말 안 걸어준다고 AT 필드라고 주장하면서 깽판 치는 사람도 봤거든. 사실 이 부분은 지적이 들어와도 스레의 사람들이 판단하고, 스레주가 거를 것은 거르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 이러니저러니해도 스레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스레의 사람과 스레주거든. 그리고 스레주가 그 상황을 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어.
지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적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니야. 말도 안되는 소리는 걸러야 하는 법이기도 하고...

133 이름 없음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1:55

그냥 보면 맞는말인데, 당장 오늘 약간 일이 있었는데 계속 이런말이 나오면 오히려 지적했던 사람들 몰아가는 분위기로 보일거 같은데..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것 또한 사실이란걸 다들 알고있을거라고 봐.

물론 주관적이니 약간의 오해가 섞일수는 있겠지... 그 점은 어쩔 수 없긴해.

어쨌든 점점 지적 자체를 하지 말란식이 될거 같아서 말해본다.

134 이름 없음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4:04

>>133 앗. 그런 의미는 아니야.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그냥 나름의 주관도 있고, 무조건 다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애초에 이번 사건에 대해서 그다지 의식을 한 것도 아니었고...

135 이름 없음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5:14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란건 알고이썽! 그냥 시기가 그렇다는 의미였지.
아무래도 사건뒤에 같은 주제로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 이야기인가? 그러기 쉬우니깡..

136 이름 없음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6:01

>>135 그냥 잡담 스레에서 관련 주제가 나와서 말을 했을 뿐이었지만 확실히 시기가... 인정한다!! 그럼 난 여기까지!

137 이름 없음 (715523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6:57

혹시 그렇게 들릴까봐 미리 써두긴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사과할게 미안행..... 나는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잡담 스레만 조금 읽다가 지금까지 경험이 생각나서 말해본 거였어.

138 이름 없음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6:58

고마워! 수고해 참치!

139 이름 없음 (1971328E+5)

2018-03-23 (불탄다..!) 05:47:23

다크소울+동결난 스레들의 시트 적극 재활용+이세계 환생물

이런 스레 생각했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만들려고 보니 아직 이 세상에는 이른 종류의 스레가 될 것 같다.... ㅇㅠㅇ

난이도 최고+데플 가득함+매니악할 가능성 있음+자칫하면 인증 및 친목질이 일어날 확률이 많음+캐릭터들 설정이랑 스레 설정이 계속 충돌할 가능성도 많음


어후 다시 생각해봐도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이 세상에 내놓기는 이른 스레였어....

140 이름 없음 (9889839E+6)

2018-03-23 (불탄다..!) 10:15:06

다크소울은 죽고 계속 살아나잖아...
그것과는 별개로 다크소울 스레는 해보고 싶다! 심연의 감시자 컨셉으로 플레이해보고 싶어 ㅠㅠ

141 이름 없음 (4568903E+5)

2018-03-23 (불탄다..!) 10:55:41

>>139 예전에 내가 2번 사항을 제외한 스레를 세웠는데

현실의 내가 일이 많아서 스레가 터진 기억이..(주륵)

142 이름 없음 (762575E+63)

2018-03-23 (불탄다..!) 16:35:51

대신 스레주 해 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겠지?
방금 만들어낸 설정이 너무 괜찮은데 내가 스레주를 맡을 수가 없어서...

143 이름 없음 (215931E+57)

2018-03-23 (불탄다..!) 16:47:43

>>142 세워진 스레 가서 내가 이 스레 설정 짠 레더다 라고 인증만 안하면 괜찮지 않을까? ㅅㄹㄷㅈ 시절에도 그런 스레 몇몇 있었던거 같고

144 이름 없음 (5053363E+6)

2018-03-23 (불탄다..!) 19:10:44

>>142 설정 기부스레를 활용하는건 어때?

145 이름 없음 (4561776E+5)

2018-03-24 (파란날) 02:16:42

>>140 무명왕님같은 보스랑 화방녀같은 npc도 보고싶구!!!!

심연의 감시자... 아르토리우스의 유지가 마지막까지 그렇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남달랐지.

>>141 아이고..... 그럴수가...

146 이름 없음 (279529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19:29:35

갑자기 마법소녀or마법소년 스레가 끌린다:3

147 이름 없음 (4771088E+5)

2018-03-30 (불탄다..!) 00:42:50

꿈을 꿨어.
상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비난하고, 내 모습에 경멸했어.
무섭지만, 그래도 들어가야겠지...8-8

148 이름 없음 (0966246E+5)

2018-03-30 (불탄다..!) 01:50:00

취향 장르가 없어서 너무 슬픈데, 그렇다고 스레를 세우자니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보니 포기할 수 밖엔 없군요..

>>147 그건 그냥 꿈일 뿐이에요. 어서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래요ㅠ-ㅠ

149 이름 없음 (270137E+51)

2018-03-30 (불탄다..!) 10:37:27

다크 소울 스러운 스레를 구상했더니

현실의 내가 시간이 없다 으아아

150 이름 없음 (8740269E+5)

2018-03-30 (불탄다..!) 12:20:45

>>149 안돼 어째서
그나저나 다크소울 하는 사람 많은가보네
상황극판이면 현실의 나랑 다르게 패링 잘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겠지...

151 이름 없음 (270137E+51)

2018-03-30 (불탄다..!) 13:21:35

>>150 (상대가 패링 못하는 공격을 하며)

152 이름 없음 (1663418E+5)

2018-03-30 (불탄다..!) 13:26:30

>>151 (구르기

153 이름 없음 (270137E+51)

2018-03-30 (불탄다..!) 13:30:28

>>152 악의적으로 외나무 다리 필드인데

암령을 출현시켜보겠습니다.

154 이름 없음 (1663418E+5)

2018-03-30 (불탄다..!) 13:33:56

>>153 그만둬어어어어
하는 수 없지, 대방패+직검으로 상대해주마.

155 이름 없음 (5750752E+5)

2018-03-30 (불탄다..!) 14:01:59

>>149 .....!! (만들어진다면 바로 뛸 사람)

>>152 아... 아아.... (그런 필드에서 맨날 도망가려다가 자칫해서 떨어져죽거나 갇혀 죽은 경험만 많은 사람)

다크소울 얘기가 계속 잡담판에 나오는걸 보니 행복하네...! 헤헤!

156 이름 없음 (159611E+52)

2018-03-30 (불탄다..!) 14:06:18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왠지 정말로 만들어진다면 다들 앞다퉈서 등짝을 보려고 하거나 꼬리에 목숨을 걸 것 같아

157 이름 없음 (8432448E+5)

2018-03-30 (불탄다..!) 14:22:02

소울워커 기반 스레가 나왔으면 좋겠다..
게임을 리얼하게 반영해서 3번까지 무료부활 가능하고 보스몹은 평타가 5~600씩 다는데 레스더들 체력은 2000정도고..

158 이름 없음 (3346711E+5)

2018-03-30 (불탄다..!) 17:01:15

>>156 상황극판이니까 키가 안꼬여서 발차기도 잘 쓸 수 있을테고 전진백스텝도 잘 쓸 수 있을테니까 뒤잡에 목숨을 걸 일은 생각보다 없을거야!

대신 레스주들 하나하나가 영웅 군다같이 군다킥과 철산고를 쓰겠지...!

>>157 소울워커 요즘 얘기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어?

159 이름 없음 (2387727E+4)

2018-03-30 (불탄다..!) 17:07:38

개인적으로 클로저스보단 낫더라

160 이름 없음 (8740269E+5)

2018-03-30 (불탄다..!) 17:10:45

>>159 하긴 클로저스는 최근 사건도 터지고 게임도 욕 좀 먹었으니까...!

으으 다크소울 얘기 나오니 진짜 다크소울 스레 해보고 싶다.크흑흑.
하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 블러드본이야!

땅! 빵! 으윽! 촤악!
패링하고 내장뽑는 맛이 아주...(하지만 양손 무기를 좋아한다)

161 이름 없음 (2310163E+5)

2018-03-30 (불탄다..!) 17:51:14

>>160 블본 해보고 싶은 플없찐은 웁니다 ㅠㅠ

162 이름 없음 (5750752E+5)

2018-03-30 (불탄다..!) 17:57:51

>>158 상상하니까 정말로 하고싶다!!!!!!! (슬픔)

>>160 게르만같은 간지있는 분이 기다린다면 난 시트민 봐도 지릴 것 같아....

163 이름 없음 (3212197E+5)

2018-03-30 (불탄다..!) 18:00:06

헐ㄹ 버스 뒷문 열어놓고 달리고 있다 짱 신기하다

164 이름 없음 (3212197E+5)

2018-03-30 (불탄다..!) 18:00:39

????????아 잠만 이거 작성하려고 한거 아닌ㄴ데 실수로 눌러버렸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 없음 (5750752E+5)

2018-03-30 (불탄다..!) 18:01:27

>>163 와우.... 가끔 고딩때 기사님이 환기한다고 앞문 열어두고 잠깐 달리는건 봣는데...

166 이름 없음 (3212197E+5)

2018-03-30 (불탄다..!) 18:06:42

>>165 나도 그건 봤는데 뒷문은 또 처음이야..... 기사님도 근데 실수로 그런건지 방금 닫았어! 다행이야!!! '∇'

167 이름 없음 (7769785E+6)

2018-03-31 (파란날) 19:29:33

3월 넘기면 나아질 줄 알았더니 4월이 더 지옥이네... 역시 어딘가에 참가하는건 당분간 무리일지도. 윽윽.. 이렇게 된 이상 지옥에서 올라온 난민이 되겠어..

168 이름 없음 (4813232E+5)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4:14

>>167 반갑다 난민동지!
그리고 현실 힘내라ㅠㅠ 나도 힘낼거야ㅠㅠ

단언컨대 만우절은 인터넷 최대의 명절입니다.
요즘 만우절 챙기는 사람이 많구낰ㅋㅋㅋ 집순이라 오프라인만 봐선 잘 모르겠는데 온라인에선 자정부터 만우절 분위기 뿜뿜ㅋㅋㅋ

169 이름 없음 (7555057E+5)

2018-03-32 (내일 월요일) 14:15:35

다크 소울스러운 스레 세운다!




하지만 오늘은 만우절!거짓말이다!

170 이름 없음 (0403615E+6)

2018-03-32 (내일 월요일) 23:09:55

>>169 네이놈!!!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그런 농담은 하면 안되지!!! 이놈의 목을 당장 쳐라!

닼소 스레...하고싶어...하벨 컨셉 심연의 감시자 컨셉 흑기사 컨셉 하고싶은거 너무 많다고 엉엉

171 이름 없음 (235518E+55)

2018-04-02 (모두 수고..) 00:54:47

아.... 시트를 짜려는데 설정오류같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레주가 나 민폐라고 생각할 것 같아... 어쩌지?

172 이름 없음 (0400884E+5)

2018-04-02 (모두 수고..) 03:07:25

그럴땐 일단 내보고 수정할게 있다면 말해달라고 하면 되는고야!

173 이름 없음 (55475E+55)

2018-04-02 (모두 수고..) 17:54:34

왜 관전을 그만두지 못 하는 거냐 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이름 없음 (9287287E+5)

2018-04-02 (모두 수고..) 20:54:00

스레X즈 시절 사람을 다른 sns에서 만났다... 뭐랄까 신기하네.

175 이름 없음 (4381379E+5)

2018-04-04 (水) 00:22:02

여기 써두 될려나 E모 스레 시즌1때 ㅅㄹㄷㅈ에서 참여하던 사람인데 이제야 여기를 알게됬다.... 그때도 어떤 일때문에 사과하자마자 바로 ㅅㄹㄷㅈ가 사라져서 다들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흥하길 바랄게!

176 이름 없음 (8272473E+5)

2018-04-04 (水) 22:06:51

상라이트 스레 세우면 지금 참여할 사람 있을까? 좀 더 다듬고 세워야 하나... (고민)

177 이름 없음 (4086996E+5)

2018-04-04 (水) 22:17:10

>>176 어떤 설정인데?

178 이름 없음 (8272473E+5)

2018-04-04 (水) 22:22:15

>>177 하나는 수인들의 연회, 다른 하나는 마법소녀랑 마법소년들의 모임 (정모)..? (2개 짰음)

수인들의 연회는 옛날에 스모 사이트에서 ~~연회가 유행했던 게 생각나서 짰고
마법소녀는 위에 올라가면 어떤 참치가 마법소녀물이 끌린다고 한 거 보고 나도 마법소녀물이 땡겨서 짰어...!

179 이름 없음 (8272473E+5)

2018-04-04 (水) 22:26:34

>>177 참고로 둘 다 즉흥적으로 짰던 거라 깊은 세계관 그런 거 없어... 라이트니까 가볍게 즐기고 싶어서!

180 이름 없음 (4086996E+5)

2018-04-04 (水) 23:07:49

>>178 오오오 둘 다 좋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끌린다!

181 이름 없음 (8272473E+5)

2018-04-04 (水) 23:21:18

>>180 둘 다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럼 세우러 간다

182 이름 없음 (0659482E+5)

2018-04-08 (내일 월요일) 12:53:58

모두들 스레주의 자유와 권한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해?

관심가는 스레들을 정주행하다보니 뭔가 스레주라는 이유로 억압받는 레주들이 좀 있는 것 같아. 자기가 활동 안해놓고 시트 잘리니까 캐릭 잃었다면서 배신감 느꼈다면서 비난을 받아도 분위기 때문에 넘어가는 이도 그렇고, 어쭙잖은 저격에도 고개 숙여야하는 이도 그렇고 스레주니까 당연히 내 요구에는 응해야한다에 아무런 말도 못하는 이도 그렇고 내 편의를 위해서 룰을 바꿔야한다는 억지적인 말에도 고민하는 이도 그렇고 뭔가 언제부턴가 스레주는 무한 봉사자가 된 것 같아.

혹시 스레주에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으면 그런 생각 버려줬으면 해. 그리고 지금도 스레 이끄는 모든 스레주들은 화이팅!

183 이름 없음 (210502E+53)

2018-04-08 (내일 월요일) 15:38:28

>>182
자기가 활동을 안 하고선 레주한테 그러는 그런 스레가 있는거냐...
자신이 요즘 잘 오지 못한다,면서 뭔가 이유라도 말한다면 시트를 잃거나 하진 않을텐데.

솔직히 말해 여기 스레에 시트내고 사람 안 온다고 말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때문에 그런 조치가 이루어 지는건데.
스레라는건 사실 누군가 계속 와야지 유지되는 그런거니까.

이건 레주의 자유 권한보다 거의 스레의 암묵의 법칙 정도로 생각들어.

184 이름 없음 (210502E+53)

2018-04-08 (내일 월요일) 15:53:33

예를들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네.
어떤 스레가 있는데 그 스레에 사람들이 많이 시트를 냈어.


다들 재밌게 일상하고 이벤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얼마 지나고 나서 사람들이 안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안와.

레주인 입장으로서는 시트를 내린것도 아니니 사라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는것도 사라져버린거지.
그럼 결국 스레를 내리기도 애매해져.


시트가 있지만 사람은 안 오니 진행이나 뭔가 이벤트를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레를 내리자니 끈기 있게 오는 레더들과 어쩌면. 어쩌면 혹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레더가 있을수있으니 스레를 내릴 책임감이 없는거야.

그래서...레주도 아무말 없이 사라지기도 해.

그냥 아무말 없이 떠난사람은 별 생각 없겠지.

하지만 스레에 남은 사람, 특히 레주는 엄청나게 슬퍼져.



이런 사람이 많으니 적어도 스레를 내릴 결심을 내릴수 있도록 시트를 낸 사람이 얼마간 안 오면 그냥 사라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내릴수 있게 한거지.
적어도 이 법칙은 레주가 스레를 내릴 결단심과 책임감, 부담을 줄여주는 법칙이다.

사실 이런 규칙있는것 자체가 슬픈거긴하다.
인구가 적으니 누가 안 오기라도 하면 스레를 내릴 각오를 해야 한다는것이니까...

그래서 요즘 스레를 내기 힘든것 같기도 해.




가끔씩. 정말 소수만이 그 스레를 지키고 있는데, 다행히 그 남아준 몇레더 덕에 다시 스레가 부흥하게 되는경우도 있지.

그런데 그때 시트내고 안 오다가 사람이 많아지니 그제서야 얼굴을 다시 들이미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정말 화날거야.

아니 생각해보면 염치가 있다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돌아오면? '왜 우리가 힘들때 안 왔느냐-' 하고 말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없다면우리는 받아줄수밖에 없어. 인구가 적고. 적으면 진행이 안될테니까.

규칙으로 시트를 내린다 그런것을 안 한다면.
그런 규칙을 해놓으면 적어도 안 오던 그 사람이 뭐라하든 '이건 규칙이고 너도 알던게 아니냐' 할수 있으니까.


후... 뭔가 글이 길어졌네

그냥 요즘 그런느낌이 많아서.
그래서 조금 글을 쓴거 같다.

만약 너가 어떤 스레에 시트를 내고 이것을 읽고 있다면 명심해줘.



얼마간 안 오거나 진행에 참가하지 않으면 시트를 내린다 라는 규칙은 너 레더에게 부담이 가해질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 부담감이 레주에 비할 만큼은 절대 아닌것을 잊지 마.
스레에 시트를 내고 참가해봤더니 성격에 맞지 않는다, 아니면 기타이유로 오기싫다.

그러면 적어도 시트는 내리고 가줘. 그 정도는 할수 있잖아. 그렇지?
시트를 내려주는것만으로도 레주에게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자신이 낸 시트캐를 못 사용하는것에 안타까움이 느껴져도 시트는 내려줘.

부탁이니까...

185 이름 없음 (2513193E+5)

2018-04-08 (내일 월요일) 17:51:02

>>182
앞의 건 전에도 얘기 나왔던 것 같은데 뒤의 일들은...최근에 또 그런일이 생긴건가.....
규칙에 서로를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자고 되어 있어도, 인구가 많아지면 지나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184
사실 그거 딱히 요즘만의 문제인 것도 아니야...구레딕 시절부터 그랬으니까. 나도 그 때 모두가 아무말 없이 잠수탄 뒤에 혼자 스레에 남아있었던 적이 있었거든...그래서 좀 공감이 돼. 몇 년 전의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힘냈으면 좋겠어. 너참치도 다른 스레주들도. 그렇지만 힘내는 게 너무 힘들다면 너무 힘내지 않아도 돼.

186 이름 없음 (2513193E+5)

2018-04-08 (내일 월요일) 18:05:03

난 스레주 한 적은 없지만 상판 뛰면서 너무 힘냈다가 그 학기 평균평점이 폭삭 내려앉은 적이 있었어.....
스레는 적당히. 밤샘도 적당히...
새벽 1~2시 넘겨서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걸 일주일 넘게 반복하다보면, 안 그러고 일찍일찍 자러 갈 때에 비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더라. 진짜야. 실제로 내가 과제를 교수님이 구두로 공지하셨는데 못 들어서 전날에 부랴부랴 끝내서 제출하고 그랬어.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 학기 성적도...(절레절레)

187 이름 없음 (1870569E+5)

2018-04-08 (내일 월요일) 18:45:13

시트 내려졌다고 어장주 저격한 일이 있었어? 전혀 몰랐네..

>>186 나는.. 그래서 한 학기 상판 끊었었는데 그때 성적이 더 떨어졌다는 슬픈 전설이...
ㅋㅋㅋ 너참치 말은 잘 알았어. 나도 스레 뛰다 보니 점점 야행성이 되어가는데 조심해야겠다.

188 이름 없음 (1814138E+5)

2018-04-09 (모두 수고..) 00:39:43

나는 항상 마지막까지 남는 스레주였지. 아프거나 일이 있을 때 빼고는 이벤트 시간마다 꼬박꼬박 와서 출첵 했는데 오던 사람들이 며칠째 오지 않았을 때 느끼는 기분이란 참...

189 이름 없음 (423489E+53)

2018-04-09 (모두 수고..) 20:21:17

스레에 사람이 많고 화력이 좋으면 내가 바쁘고
내가 여유가 있을 땐 스레에 사람이 없다.....
상황극판은 아무래도 주로 학생 참치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나.

190 이름 없음 (5223303E+5)

2018-04-09 (모두 수고..) 20:39:38

스레를 잘 운영하는 캡틴이 되는 꿀팁!

1.스레를 세우지 않는다.

진짜다. 스레 여는 순간 몸이고 정신이고 다 갈린다. 스레 장르마다 다르긴 한데 안 여는게 답이긴 해. 스레주는 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 그런 의미로 모든 스레의 캡틴들 화이팅! 이 글을 본 참치들은 자기 스레 캡틴들에게 가서 부둥부둥 한번씩만 해줘... 그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야.

191 이름 없음 (423489E+53)

2018-04-09 (모두 수고..) 20:54:59

>>190
허헣...하긴 그렇지, 스레주 아니어도 밤도 새게 되고 간혹 멘탈 갈릴 일도 생기는데 스레주는....(눈물)

192 이름 없음 (1958819E+4)

2018-04-09 (모두 수고..) 21:03:00

사실 말도 안되는 억지나 고집만 안 부리면 그것만으로도 되게 행복해. 부둥부둥을 해주면 정말로 고맙고 기쁘고 막막 피로도 풀리긴 하는데,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그냥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나 고집 안 부리고 즐겁게 이야기를 즐기면 그것만큼 스레주로서 행복한 것도 없더라.
아. 이것이 건의나 요청 사항을 말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야. 그런 것이 있으면 말해야지. 그런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억지 있잖아? 그런 것은 진짜 너무 피곤해. 설명을 해도 어떻게든 억지 부리는 이들도 가끔 있어. 그냥 그런 행동만 없어도 스레주의 피곤함은 1/2로 줄어들어. 진짜 그렇더라.

193 이름 없음 (4449593E+4)

2018-04-09 (모두 수고..) 21:13:21

스레주라는 역할은 그거야. 스스로를 얼마나 갈아 넣을 수 있는가? 스레주를 하다 보면 내 시간보다 스레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레스주들도 뭔가 스레주가 없으면 걱정부터 하고. 개인 시간보다 스레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는 시간도 많이 줄었지.
내가 바라는 거는 즐겁게 노는 거인데 가끔 레스주들끼리 싸우면 혈압부터 올라. 어떻게 해결하지와 어떻게 위로해주지. 또 이벤트만 하면 뒤쳐지는 사람이나 앞서가는 사람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까 고민하다 밤도 새보고.
사실 나는 즐기려고 하는데 놀고싶은데 레스주들은 꼭 스레주를 일하는 노동자로 보는 느낌마저 들었어. 또 언제는 스레가 그렇게 가기 싫어서 안왔더니 스레에서 스레주가 탈주했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미치는 줄 알았어.
스레는 재밌지만, 나는 레스주들이 가끔 스레주에게 압박을 주는 것 같아서 무서워. 그래서 요즘은 스레가 조심스럽다.

194 이름 없음 (7437939E+5)

2018-04-09 (모두 수고..) 21:34:12

>>190 의욕 떨어지는 소리 해줘서 고맙다

195 이름 없음 (5014923E+4)

2018-04-09 (모두 수고..) 23:10:11

인증코드 어떻게 써??

196 이름 없음 (3220561E+5)

2018-04-09 (모두 수고..) 23:12:52

>>195 나메칸에 #쓰고싶은 단어!

197 이름 없음 (8245866E+5)

2018-04-09 (모두 수고..) 23:13:02

>>195 #뫄뫄

198 이름 없음 (5014923E+4)

2018-04-09 (모두 수고..) 23:15:04

고마워!!

199 이름 없음 (2778384E+5)

2018-04-10 (FIRE!) 02:07:03

위에 저런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난 1:1 스레 무통보 잠수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어떤 아이든 정성을 들여 만들지만 1:1은 특히 더 정성스레 만드는데 몇 번 돌리다 그대로 무통보 잠수 타버리면 너무 슬퍼... 안 맞아서 헤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발 말 한 마디라도 해주고 떠나면 안될까? 관계를 맺는 것만큼 중요한 게 관계를 잘 정리하는 거라고 생각해.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상대편도 한 번만 생각해주라.

200 이름 없음 (977596E+54)

2018-04-10 (FIRE!) 02:19:07

>>199 그거 진짜 대공감이야. 진짜 기다리는 사람은 보통 피 말리는 것이 아니거든. 그리고 기분도 좋지 않고 말이야. 무통보 잠수가 기분 나쁜 행동이라는 거 아주 잘 알텐데 진짜 은근히 그렇게 사라지는 이들이 꽤 있더라고.
솔직히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난. 그냥 안 맞으면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면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상대를 버리는 형식으로 가아햐나 싶어.

201 이름 없음 (2203462E+5)

2018-04-11 (水) 11:27:07

재난 아포칼립스 생존물을 뛰고 싶은데 스레가 없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지! 어떻게 하면 뛸 수 있을까!
그래서 내가 낸 결론은 내가 스레를 만든다!

...

어째서 이런 결론이 나온거지

202 이름 없음 (8035881E+5)

2018-04-11 (水) 15:02:52

뛰고 싶은 스레를 만들어서 스레주가 되면 스레를 뛰기보다는 관리를 하게 되지. 정말 뛰고 싶은 스레라면 누가 스레 세워주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203 이름 없음 (2203462E+5)

2018-04-11 (水) 15:11:14

>>202 (영겁의 시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내 취향 잔뜩 담아 설정 짜고 스토리 라인 짠 뒤, 내 세계에서 레스주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204 이름 없음 (9949072E+5)

2018-04-11 (水) 16:15:31

>>203 공감 222

내가 거기 빠져서 흠뻑 즐기고 싶은 스레랑 내가 만든 세상을 힘껏 즐기는 사람들을 서포트 하는 스레의 재미는 각각 다르지.

205 이름 없음 (585821E+52)

2018-04-12 (거의 끝나감) 06:44:04

다양한 장르의 스레가 좀 나왔으면 좋겠다.. 요새 이능과 판타지 스레 빼고는 굴러가는 스레가 없는 느낌이야

206 이름 없음 (981968E+52)

2018-04-12 (거의 끝나감) 07:36:06

>>205
그렇긴 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수요가 그거밖에 안 나는걸...
내가 원하는 스레를 만들어도 다들 반짝 시트만 내고 잘 안 오거나 아예 사람이 안 오거나...ㅠㅠ

207 이름 없음 (3857542E+5)

2018-04-12 (거의 끝나감) 17:07:23

호러나 기괴한 크리쳐 스레 보고싶다...

아니면 동양을 배경으로 한 무협 학원물이라던가...

208 이름 없음 (3611702E+5)

2018-04-12 (거의 끝나감) 23:17:35

.dice 1 2. = 1

다이스 자주 안 쓰니까 쓸 때마다 이게 맞나 싶다...

209 이름 없음 (8812295E+6)

2018-04-13 (불탄다..!) 14:31:01

다이스 그거 맞아.

210 이름 없음 (3848911E+5)

2018-04-14 (파란날) 22:16:58

ㅠㅠ ㅠ ㅠ

211 이름 없음 (8666742E+5)

2018-04-15 (내일 월요일) 02:22:19

와 새벽!!!!!!!!!!!!!!!! 2시 22분이다!!!!!!!!!!!

212 이름 없음 (8666742E+5)

2018-04-15 (내일 월요일) 02:22:52

헐ㄹ 아깝다 3초 늦게 작성했어야.....했는ㄴ데........ ;∇;

213 이름 없음 (5159731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1:44:50

TRPG 관심 있는 사람들 있니? 던전월드라는 판타지 룰 마스터링 해보려고 하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ㅠㅠ TRPG는 원래 테이블에 모여서 역할극 게임을 하는 건데 내가 하려는 건 ORPG야! 말 그대로 온라인상에서 하는 거고 ORPG용 사이트에서 실시간 채팅으로 할 건데, 누가 관심 가져주면 더 상세하게 써볼게...

214 이름 없음 (1541702E+6)

2018-04-15 (내일 월요일) 11:50:22

>>213 관심... 은 있는데 상판에서 사람 모아서 나가는거 불가능하지 않나...? roll20 아니여도 다이스 기능 있으니 여기에서 ORPG 할 수 있고...

215 이름 없음 (7707569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1:59:59

>>213 확실히 관심은 있지만 말이지..
상판을 경유해서 할 생각?
난 좀 더 듣고싶긴 하네.

216 이름 없음 (5159731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2:00:46

아... 그렇구나.. 스레로 하기에는 마스터로써 매일 틈날때마다 관심 갖고 조금씩 오랫동안 진행 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규칙상 안되면 어쩔 수 없겠다ㅠㅠ

217 이름 없음 (5159731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2:09:08

situplay>1520127811>215 응. 가능하다면 오픈카톡방이나 디스코드 같은 곳에서 만나거나 아니면 아예 roll20이란 사이트에서 약속 시간마다 만나는 걸로 하려 했는데 이게 규칙에 저촉 된다면 안 하는게 맞는 거 같아. 잘 몰라서 얘기 꺼낸 거였지 문제 일으킬 생각은 정말정말 추호도 없거든!

218 이름 없음 (5159731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4:15:30

얘들아 혹시 상황극판에서 사람 모아가지고 나가는 걸 금지한다는 규칙 이 있다면 볼 수 있을까? 그리고 roll20이란 사이트도 그렇고 카카오톡 채팅방도 그렇고 익명으로 쓸 수 있는 곳인데 문제가 될까? 요새 반지의 제왕을 읽고 있어서 이런 전통적(?)인 판타지물을 꼭 TRPG로 해보고 싶은데..ㅠㅠ

219 이름 없음 (5498896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4:35:21

응. 문제가 돼. 익명공간이라고 할지라도 그리되면 너희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지잖아. 그 안에서 연락처를 교환할수도 있는거고 싹 입을 씻고 그 후로도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갈수도 있는거고... 더 나아가서 참치는 안 그런다고 할지라도 그게 허용되면 이후 그 채팅방을 이용해서 친목가능성도 생길거라고 봐.

저기는 가능한데 왜 우리는 안돼? 나도 이 참치와 둘이서 할 거 있거든? 해버리면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런 것들이 익명성을 깨는 행위가 된다고 보거든.

220 이름 없음 (5159731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4:43:57

음... 그렇구나. 내가 친목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익명 사이트만 다니고 온라인상에서 친분 유지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문제 생길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장에서 함께할 사람을 구하는 이상 그로 인해 생기는 일들이 어장과 관련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납득이 간다. 내가 생각이 짧았고 ORPG 구인은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네... 답변 고마워.

221 이름 없음 (257989E+57)

2018-04-15 (내일 월요일) 14:53:09

뭐 기운 내라구

222 이름 없음 (7587733E+4)

2018-04-15 (내일 월요일) 15:02:04

다크 소울 스러운 스레를 완성헸다

하지만 신께서는 내게 시간을 주지 않으셨다.

으으 보스 잡몹 템 설명까지 다 써놨는데..(쥬금

223 이름 없음 (0757013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5:46:36

해결책: 부레주를 구한다

224 이름 없음 (228602E+57)

2018-04-15 (내일 월요일) 23:34:18

>>222 허억.... (두근)

신이시여 제발 저분께 시간을 주세요!!

225 이름 없음 (1001198E+5)

2018-04-16 (모두 수고..) 21:13:11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배가 아프네.
감기 몸살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여기서 더 아프면 어떡하라는겨 힝

226 이름 없음 (9175384E+5)

2018-04-16 (모두 수고..) 21:29:44

요즘 위키의 이미지가 죄다 오류나서 안보이던데... 원인이 뭐지...

227 이름 없음 (616426E+54)

2018-04-16 (모두 수고..) 21:43:15

>>226 요즘 미국에서 트럼프 정권이 성인이미지 유포?를 되게 엄하게 잡잖아. 그래서 포스트이미지같은 이미지 셰어 사이트들이 cc(중국?)쪽으로 대거 서버이전 했다고 해. 아마 이전된 주소로 위키에 있는 이미지들을 업데이트 안시켜놔서 안 뜨는 것 같더라.

228 이름 없음 (9175384E+5)

2018-04-16 (모두 수고..) 21:50:18

>>227 그렇구나!:)
근데 지금 저장이 안되있는 이미지까지 날려버려서... 그게 아쉽긴 하다...ㅠㅜㅜㅜ

229 이름 없음 (616426E+54)

2018-04-16 (모두 수고..) 22:05:25

>>228 포스트이미지에 올려뒀으면 거기 가면 그대로 있을 거야! 서버이전해서 주소만 바뀐 거지 올라가 있는 이미지는 그대로더라고.

230 이름 없음 (193111E+60)

2018-04-16 (모두 수고..) 23:51:43

느와르물 보고 싶어ㅜㅠㅠㅠㅠㅠㅠㅠ 대립물도 일상물도 좋으니까 어두침침한 현대 느와르물을 보고 싶다!!

231 이름 없음 (193111E+60)

2018-04-16 (모두 수고..) 23:52:18

아니 보고 싶다가 아니라.. 뛰고 싶어..

232 이름 없음 (1899805E+5)

2018-04-17 (FIRE!) 00:02:24

13일의 금요일에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진짜 그 이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 건 무엇...
이것도 어떤 의미로 13일의 금요일 값 하는건가..._(:3_ _)_

233 이름 없음 (0963793E+5)

2018-04-17 (FIRE!) 00:05:56

느와르 좋지.. 느와르란 단어 보니까 하다못해 느와르물 관전이라도 하고싶다.. (아련

234 이름 없음 (6318515E+6)

2018-04-17 (FIRE!) 00:36:08

>>232 너참치 혹시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

>>233 느와르.... (앓는소리

235 이름 없음 (1899805E+5)

2018-04-17 (FIRE!) 00:48:51

>>234 뭣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ㅋㅋㅋㄲ큐ㅠㅠㅠㅠㅠㅠ
이 마의 4월을 무사히 보내기를...

236 이름 없음 (5209749E+5)

2018-04-17 (FIRE!) 00:53:03

요즘 스레딕은 어때?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잘 돌아가?

237 이름 없음 (1899805E+5)

2018-04-17 (FIRE!) 01:34:48

>>236
가본 소감을 말하자면...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그쪽 상황극판까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 근데 가장 최근에 방문했을 때 터져있더라. 그쪽 공식 트위터 보니까 서버 문제인 것 같아....

238 이름 없음 (1899805E+5)

2018-04-17 (FIRE!) 01:36:41

힘든 하루였다...자야지
모두 좋은 밤.

239 이름 없음 (4390759E+5)

2018-04-17 (FIRE!) 02:18:40

>>236 그쪽 상황극판은 여기보다 화력도 부족하고 상L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것같다.

240 이름 없음 (4241192E+5)

2018-04-18 (水) 01:46:59

.dice 1 2. = 1

1 여캐
2 남캐

241 이름 없음 (5125719E+5)

2018-04-18 (水) 22:02:10

스레 짜거나, 스레 뛰거나 하면서 느낀건데.
스레 배경 짜는거 너무 힘들다,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있고...
자유롭게 변용 가능한 공용 세계 설정같은거 하나쯤 있으면 편하겠구만...

하는 생각으로 출처를 밝히는 대신 변용 가능하게 할 설정들을 모아볼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데, 어떨라나~

242 이름 없음 (4102795E+5)

2018-04-18 (水) 22:05:26

>>241 괜찮은데? 난 그런 스레 있어도 좋을 것 같아

243 이름 없음 (5125719E+5)

2018-04-18 (水) 22:08:55

>>242 그렇지? 스레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244 이름 없음 (9517118E+5)

2018-04-20 (불탄다..!) 00:53:51

옛날에 상라판에 있던 히치하이커 스레..?였나 그걸 여기다가 만들순 없을까?기차역 비슷한 배경에다가 상라판 스레에 참여했던 캐들 쓸수 있고 자정마다 새 캐로 바꾸는..

245 이름 없음◆ygsT/X/etg (2144362E+5)

2018-04-20 (불탄다..!) 03:29:21

띠루링

246 이름 없음 (8432753E+5)

2018-04-20 (불탄다..!) 06:33:47

>>244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여긴 원래 상L보다는 상황극이 우세하던 곳이라.....아마 상L도 어떤 스레를 세우든 각오(?) 같은 게 좀 필요할거야. 여태 관찰해본 결과 상L 스레가 세워지면 백이면 백 화력에서 밀리거든.

247 이름 없음 (8432753E+5)

2018-04-20 (불탄다..!) 06:42:25

개인적인 희망 사항이지만 기왕 세운다면 상L에 국한되지 않고 묻힌 스레 전부를 대상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상황극 쪽도 묻히는 캐가 의외로 많거든.....그래서 참치 상판까지는 원칙적으로 캐릭터 재활용이 불가능했는데, 스레더즈 상판에서 캐릭터 재활용 룰을 만들었고 그걸 가져오게 된 거고.

248 이름 없음 (6709254E+5)

2018-04-20 (불탄다..!) 21:41:41

요새 할 게 없어서 뭔가 하고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사람은 침대 위의 먼지가 되는 걸까... 아무래도 좋으니까 시트내고 뛰고싶어 (:3_ヽ)_

249 이름 없음 (9252461E+5)

2018-04-20 (불탄다..!) 22:10:29

세계관 하나로 여러 스레 세워지는게 보고싶네...
큰 틀은 동일하되 세세한 게 다른 느낌으로..

250 이름 없음 (0369889E+6)

2018-04-20 (불탄다..!) 23:37:35

>>246~247 그렇구나..스레를 세울 때의 각오는 이미 어느정도 되어있어.그러면,어장 방식은 상L로 하되 대상은 묻힌 스레 전부로 하는게 좋을까?

251 이름 없음 (8432753E+5)

2018-04-20 (불탄다..!) 23:48:05

>>250
그 편이 참여하기 더 쉽지 않을까.
엔딩 본 캐릭터도 사용 가능한지도 고려해 봐야 될 것 같긴 한데...자정마다 캐릭터를 교체한다는 룰이 있으니까 엔딩 본 캐들도 특별히 허용할지 말 지는 스레주 마음대로라는 것으로.

252 이름 없음 (8432753E+5)

2018-04-20 (불탄다..!) 23:54:38

어차피 나는 요즘 바빠서 상판 참여가 힘든 편이고, 상라를 잘 아는 것도 아니니까 꼭 내 말대로 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참고로 들어둬.

253 이름 없음 (116947E+51)

2018-04-21 (파란날) 01:26:45

>>251~252 응,아무래도 그렇겠다.엔딩 본 캐릭터..음 일단은 허용하는 쪽으로 생각중이야.어짜피 자정마다 캐릭터를 바꿔서 난입하게 할 생각이니까..
그리고 참치들 하나하나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니까.의견 고마워.슬슬 어장 파러 가야겠다. :)

254 이름 없음 (116947E+51)

2018-04-21 (파란날) 01:54:26

아,규칙 보니까 엔딩 본 캐릭터는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네.이를 어쩐다...ㅡ

255 이름 없음 (2663808E+5)

2018-04-21 (파란날) 13:57:59

>>254
음 그 규칙은 나도 봤지만...
아마 거기서 말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스레에서 재활용 캐릭터를 쓰는 경우를 말하는 거 아니었던가?? 구레딕 상판 땐 기본적으로 캐릭터 재활용 금지였지만 너참치가 세우려는 스레처럼 아예 기존에 사용했던 캐릭터들이 모이는 경우는 예외로 쳤던 것 같은데.....

256 이름 없음 (2663808E+5)

2018-04-21 (파란날) 14:02:33

...아.
이제서야 생각났는데 애초에 저 규칙이 이런 경우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규칙이 아니었구나...내가 규칙 토의할 때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 대햐 언급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니 규칙에 해당 내용이 없어서 애매할 수 밖에ㅠㅠ 좀 더 일찍 말해줬어야 했는데 요즘 바쁘다 보니 잊어먹는 게 많네. 미안해ㅠㅠㅠㅠ

257 이름 없음 (2663808E+5)

2018-04-21 (파란날) 14:05:30

개인적으로는 '한 캐릭터의 이용은 자정까지만'+'이전에 사용한 캐릭터로 재난입 불가' 룰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다른 참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ㅠㅠ 의견을 좀 더 들어보고 결정하면 어떨까...

258 이름 없음 (3148412E+5)

2018-04-21 (파란날) 15:52:44

예전에 내가 썼던 레스 일부분을 남이 거의 비슷하게 쓴걸 봤는데, 이걸 찔러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고작 한문단이라서 그냥 넘어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글 도용이라고 소란스럽게 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259 이름 없음 (749051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8:45:22

>>258
계속 남의 글을 갖다 쓰는 것 같으면 찌르는 게 어떨까? 아니면 그 스레에 웹박수가 있다면 웹박수로 문의해보거나? 내가 그 상황을 못 봐서 확실하진 않은데 정말 우연히 비슷하게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까......

260 이름 없음 (359456E+62)

2018-04-22 (내일 월요일) 12:09:45

>>258 혹시 모 스레의 캐릭터 독백 첫문단을 보시고 그런 기분을 느끼셨더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캐릭터의 독백을 작성하던 도중 캐릭터의 특징을 정확히 짚었던 문단이었기에 참고해서 쓰는 건 괜찮을것이라 생각하여 작성하였고, 미처 타인의 글을 함부로 참고한다는 생각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혹여 불편하셨더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261 이름 없음 (935095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12:17:23

>>260 이 참치의 레스가 맞는지는 >>258 참치가 와봐야 알겠지만..
태도가 마음에 쏙 드네, 사과할 줄 아는 용기는 좋지~

262 이름 없음 (6249302E+5)

2018-04-22 (내일 월요일) 21:52:09

큐웅

263 이름 없음 (8415744E+5)

2018-04-25 (水) 21:26:53

해보고 나서야 깨달은 거지만 나는 상L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인구 중에 학생들이 많다보니 상황극/상L 모두 공통적으로 시험기간에 화력이 감소하기 마련이잖아? 실제로 내가 상황극/상L 둘다 해봤는데 같은 상황이지만 상L쪽에서 일어났을 때 더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다.
나는 돌리다 보면, 아니 꼭 상황극, 상L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무언가를 하다보면 나 잘하고 있는걸까, 같은 생각 한 번쯤은 들곤 하는데...상L이 시험기간 크리로 화력이 줄면 이게 정말 다들 바빠서 못 오는 건지, 아니면 내가 무언가 잘못해서 나랑 마주치기 싫은데 마침 시험기간도 왔으니까 발길을 끊은 건지 판단하기 힘들어져. 그 점 때문에 갱신하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어버려. 시트제 상황극이라면, 돌리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잡담하면서 그 내용을 보고 '아 이분 진짜 바쁜가 보다...'하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정말로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쉬우니까 그나마 그런 게 덜했지만...상L은 잡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말이지...
물론 상L에도 상L만의 장점이 있어. 또 내가 언급한 부분(잡담이 적다)도 누군가에겐 장점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맨 처음에 썼듯이, 그냥 내가 성향이 저래서 상L을 라이트하게 즐기지 못했어. 그런 내용으로 한탄해봤어.

264 이름 없음 (8415744E+5)

2018-04-25 (水) 21:48:25

그렇다고 또 시험기간엔 다들 바쁘다는 거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학업은 중요하지. 나도 작년까진 학생이었으니...
생각해보니 내가 상판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시험기간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았네...내가 상판을 대딩 때 시작해서. 아쉽지만 역시 현실의 문제는 어쩔 수 없네.

학생 상판러 상라판러들 모두 중간고사 파이팅-!

265 이름 없음 (1376248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27:38

>>263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상L을 좋아하는 한 마리 참치로서 부탁드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험기간 끝나니까요..!

266 이름 없음 (091725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53:56

오랜만에 왔더니 쫄보 특성 어디 안가서 참가하기가 망설여지네

267 이름 없음 (847536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18:11

누구 하이드 기능 쓰는 법 아는 참치 있니? ㅠㅠ...

268 이름 없음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24:21

>>267 스레를 세웠을 때 비밀번호를 적어뒀었다면

콘솔란에 manage
레스창 맨 처음 부분에 스레 세웠을 당시 같이 기입했던 비밀번호
그 다음 부분에 hide.(레스번호) 를 적고 마솝을 누르면 적용돼!

269 이름 없음 (847536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33:01

>>268 헉 적어줘서 너무 고마워! 땡큐! ㅠㅠㅠㅠ!! 그렇지만 내가 조금 망충(...)해서 모르겠는 게 있어서 한 번 더 물어봐도 될까?

비밀번호 따로 적어뒀어!
콘솔란에 manage 쳐서 넣고
본문란에 비밀번호 적고
그 뒤에 띄어쓰기나 한 칸 내려쓰기하고 hide.(레스번호)쓰는 거야?,
아니면
콘솔란에 manage 쳐서 넣고 나메칸에 가입했던 비밀번호 치고 본문란에 hide.(레스번호) 치면 되는 거야?

270 이름 없음 (4940569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40:04

>>269 머리가 핑 돌아서 되게 짧게밖에 말을 못해주지만...

콘솔-manage

본문란 첫 줄에 비밀번호를 적고,
엔터 누른 후에 hide.(레스번호)!!

그럼 나참치는 이만!

271 이름 없음 (847536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2:48:39

>>270 아픈가 보구나... 8ㅁ8
아픈 와중에 짬내서 답변해줘서 고마워! (사... 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이제 완벽하게 이해했어! >:3!

272 이름 없음 (023674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14:17

>>265
아, 나 >>263 썼던 참치인데.....음 혹시 나랑 같은 스레 뛴 적 있는 참치라면 미안해. 앞에서 말했듯이 정말 날 피하느라 안 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갱신하기도 좀 그렇더라고...
더군더나 이번엔 내가 지금 취업을 위해 다른 시험을 준비 중이거든...계속 기다리면, 즐기려고 왔다가 스트레스만 받아가게 돼서 내가 현실에서 하고 있는 일에 악영향을 줄 것 같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상L을 붙잡고 있고 싶진 않으니 이해해주길...

>>269
아마 전자 쪽일걸?
비밀번호는 나메칸이 아니라 본문 맨 첫 줄에 쓰는 거라고 알고 있어. 그 다음 바로 엔터 치고 다음 줄부터 hide 커맨드를.

273 이름 없음 (023674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16:11

헛 입력하는 사이에 올라왔네...

모두들 나참치 몫까지 즐상판하길...

274 이름 없음 (847536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3:37:28

>>272 적어줘서 고마워!
응,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할 수는 없지ㅠㅠ 상판은 즐기려고 하는 거니까 말이야. 참치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라고, 준비하는 시험 잘 보고, 원하는 곳에 취업되길 기도할게!!

275 이름 없음 (9973202E+5)

2018-04-27 (불탄다..!) 22:43:02

스레디키가 27일 21:00부터 28일 09:00까지 호스팅사의 IDC 이전으로 이용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76 이름 없음 (8411005E+5)

2018-04-28 (파란날) 01:29:20

캠퍼스물 참여하고 싶드아..

277 이름 없음 (6251003E+5)

2018-04-28 (파란날) 13:16:21

스레 세우고 싶다...
그런데 현실에 치이고 있어서 못세운다...ㅠㅠ

278 이름 없음 (2211811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42:56

1대1스레 눈팅하다 궁금해진 건데

예를 들어 A가 기사×공주 구도로 1대1을 하고 싶어서 사람을 구해서 파트너가 성사됐는데, C도 같은 구도로 1대1을 하고 싶어질 수도 있잖아, 그럴 경우 C가 똑같은 구도로 사람을 구해도 되나?

279 이름 없음 (780840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50:28

>>278 별로 상관없다고 봐. 그런 구도로 구할 수도 있는 거지!

280 이름 없음 (112297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1:01

>>278 음... 아주 흔한 구도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C가 완전 똑같은 구도로 구하면 이미 성사되서 돌리고 있는 A와 A의 파트너가 기분 나빠하거나 기분 나쁘다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이 좀 미묘해지지 않을까?

좀 많이 미묘한 문제라서.. 구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네..

281 이름 없음 (780840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38:04

>>280 글쎄. 내 생각은 좀 달라. 애초에 같은 구도라고 하더라도, 거기에서의 전개와 시트 캐릭터가 동일한 것이 아닌 이상, 절대로 그 내용이 같을 순 없다고 보거든. 그 정도라면 조금 문제가 될지도 모르지만 단순히 구도가 같다...라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좀 억측이지 않을까? 애초에 구도만 같다면 설정이 겹치거나 하는 일도 없을 거라고 어지간하면 없을 거라고 보거든.

282 이름 없음 (7345763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56:54

>>278 나는 >>280의 생각에 동의해. 아주 흔한 구도, 자주 나오는 구도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그리 흔하지 않은 구도라면. A와 그 파트너가 함께 상의해서 만들어낸 구도라면 조금 기분이 복잡미묘할 것 같아. 애초에 사라지는 일이 잦은 1:1인데 만약에 먼저 돌리던 A네가 묻혀버리고 C만 재밌게 즐긴다면 뭔가 주객전도된 느낌이라서 A가 조금 억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281 너참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구도가 같으면 대개 비슷한 전개가 나오게 되잖아? 그렇다면 문제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A가 좀 미묘한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생각해. 게다가 그 구도가 A네가 함께 상의해서 만들어낸 흔치 않은 구도라면 설정이 비슷하게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물론 시트 설정까지 동일하다면 그건 그냥 표절인 거겠지만 말야.

283 이름 없음 (2624879E+6)

2018-04-30 (모두 수고..) 01:03:51

대답해준 참치들 모두고마워! 확실히 파트너끼리 상의해서 만들어진 디테일한 구도는 따라하면 안되지. 흔하게 사용되는 거면 괜찮은 거구나.

284 이름 없음 (8118845E+5)

2018-04-30 (모두 수고..) 01:22:55

확실히 >>282 참치의 말에도 일리는 있네. 하지만 상의해서 만들어낸 흔치 않은 구도는..이미 하나의 설정이라고 보기에 그것은 예외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아무튼 >>283 참치가 납득했으니 된 거지만... 그래서 무슨 구도이길래 그래? 일단 정 고민이 되면 물어본 후에 해도 되지 않을까?

285 이름 없음 (9315312E+5)

2018-04-30 (모두 수고..) 01:51:03

>>284 지금 당장 무슨 구도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전에 다른 레더들이 1대1에서 굴리던 설정에 꽂혔다가 그래도 따라하면 안되려나 했던 게 문득 생각나서 물어봤었어.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 고마워!

286 이름 없음 (7454053E+5)

2018-04-30 (모두 수고..) 15:48:30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판타지 관련 찾다가 반지의 제왕 관련글에서 이런 댓글을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답고 조화로운걸 만드려는 행위속에서, 지 ㅈ대도 음조 바꾸는 애와 거기에 물타기당한 모지리들이 있었다... 태초의 갑분싸였다

나중에 판타지 관련 스레 만들게 되면 태초신화 같은거 쓸때 이거 꼭써야짘ㅋㅋㅋㅋㅋ

287 이름 없음 (711261E+62)

2018-05-01 (FIRE!) 19:17:36

일상..일상..!
일상물...하고싶ㅇ...

288 이름 없음 (933596E+56)

2018-05-03 (거의 끝나감) 10:53:47

셀피 만들고 싶어서 간만에 낡은 컴퓨터를 켰는데... 왜 안되는거지. 점검시간도 아닌데...ㅠㅠㅜㅠㅠ

289 이름 없음 (014405E+58)

2018-05-03 (거의 끝나감) 11:09:52

일상물 하고싶다...

290 이름 없음 (8873443E+6)

2018-05-03 (거의 끝나감) 11:19:43

안그래도 수요조사 스레에 일상물 수요조사를 하는거 같던데?

291 이름 없음 (014405E+58)

2018-05-03 (거의 끝나감) 11:25:19

>>290 아 보긴 봤는데 내 생각이랑은 안 맞아서..

292 이름 없음 (9785132E+4)

2018-05-03 (거의 끝나감) 12:39:14

상라스레 묻혀서 슬퍼....

293 이름 없음 (4850806E+6)

2018-05-04 (불탄다..!) 12:20:53

구글 설문지를 웹박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
설문지를 만든 사람의 익명성이 보장될련지...

294 이름 없음 (6840885E+5)

2018-05-04 (불탄다..!) 12:27:03

>>293 나는 구글 설문지로 웹박을 받고 있는데 익명성 보장이 아예 안되는거야?? 처음 알았어

295 이름 없음 (4850806E+6)

2018-05-04 (불탄다..!) 12:38:41

>>294 앗, 뭔가 표현을 잘못 선택한 것 같네. 가끔씩 구글 설문지를 웹박수로 쓰고 있는 데를 봐서 나도 그렇게 할 생각이었는데, 별다른 설정없이 그냥 제출하면 뭔가 계정에 대한 정보가 남지 않을까...걱정하는 그런 근심이었어. 단정한 게 아니야. 오히려 잘 몰라서...:0
너참치가 구글 설문지로 웹박을 받는다면 물어봐도 좋을까? 익명 보장하기 위해서 다른 설정이 필요한지...

296 이름 없음 (081E+59)

2018-05-04 (불탄다..!) 12:40:55

구글 설문지로 웹박을 보낼 경우엔.. 음.. 뭐라고 해야하지. 나는 익명성은 보장된다고 알고 있어.

설문지 보낼 때 로그인 안해도 되거든. 그냥 적어서 보내더라고.

확인할 때만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서..

297 이름 없음 (6840885E+5)

2018-05-04 (불탄다..!) 12:42:12

>>295 아아 그 뜻이었구나! 그렇다면 계정에 대한 정보는 남지 않아:) 설정 선택을 잘 하면 로그인 안한 상태로도 웹박수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네이버폼의 구글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

구글이 힘들다면 네이버폼으로 해도 괜찮아. 둘 다 답변 확인하려면 설문지 만들었던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하지만.

298 이름 없음 (4850806E+6)

2018-05-04 (불탄다..!) 12:45:12

>>296-297 앗 그렇구나! 그럼 걱정 없이 만들 수 있겠네. 둘 다 너무 고마워! 좋은 나날 보내!

299 이름 없음 (4850806E+6)

2018-05-04 (불탄다..!) 20:10:25

음 뒤에 한글이 연결되는 주소를 영어랑 숫자의 ㄱ 성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 해본 적이 없어서 ;ㅁ;

300 이름 없음 (4850806E+6)

2018-05-04 (불탄다..!) 20:12:31

>>299 ㄱ 성 -> 구성

301 이름 없음 (25383E+62)

2018-05-04 (불탄다..!) 22:12:03

나도 뭔가 하고싶어!! 일상도 좋고 대립도 좋고! 판타지나 현대나 근미래나 다 조아조아!!

302 이름 없음 (3440852E+5)

2018-05-05 (파란날) 20:08:50

셀피시뮬 사이트가 계속 안 돼서 캬라프트 해보려고 했는데 앱리뷰에 월마다 유료..ㅠㅠ... 라고 적혀서 다운을 못 받겠다.... 전에는 사이트에서 바로 만들 수 있었는데 대체 언제 앱으로 바뀌고 유료가 되버린 걸까.. ㅠㅠㅠㅠ

303 이름 없음 (0059272E+5)

2018-05-08 (FIRE!) 12:52:46

옛날부터 상황극 했던 참친데 시트부터 치인다는 말이 아직까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신기해. 그리고 관캐가 생기는 것도 신기하고, 내 기준에서의 관캐는 타 캐릭터들에 비해 흥미가 있는 캐릭인데 다른 판극러들한테는 관캐앤캐루트로 간다는 것도 신기하고.

304 이름 없음 (8146288E+5)

2018-05-08 (FIRE!) 13:14:07

>>302 여캐는 지금도 무료로 만들 수 있어! 남캐는 돈을 내야 하지만...

근데 아마 돈을 내야 배경을 검게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캐릭터 만들고 나서 화질은 조금 그렇지만 캡처로 저장하고 있지.

305 이름 없음 (3230922E+5)

2018-05-08 (FIRE!) 17:10:10

>>304 오! 오오! 여캐는 지금도 무료구나!! 저장은 무료로 못하는건가.. 나도 쓰게된다면 캡쳐를 사용하겠지
알려줘서 고마워♥

306 이름 없음 (5378759E+5)

2018-05-08 (FIRE!) 20:21:14

너희는 보통 캐릭터 시트를 낸 뒤 스레를 뛰다가 캐릭터의 비설을 짜는 편이야 아니면 시트와 함께 미리 비설을 짜둔 뒤 시트를 내는 편이야?? 비설을 언제 찌야할지 막막하다...

307 이름 없음 (0568778E+5)

2018-05-08 (FIRE!) 20:24:46

>>306 둘 다...? 사실 비설이 같이 떠오를땐 시트 작성하면서 웹박으로 문의하지만 하다보니까 생기기도 하고.

308 이름 없음 (5995805E+5)

2018-05-08 (FIRE!) 20:27:31

>>306 나는 보통 후자긴 한데... 나야 뭐 캐릭터는 항상 미리 구상해 놓고, 적당한 스레가 올라오면 시트 내는 타입이라서.
개인에 맞게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아니면 무비설 캐릭터도 좋고! 다 즐겁자고 하는 상판이니까, 부담갖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가라구♪

309 이름 없음 (4760263E+5)

2018-05-08 (FIRE!) 20:32:24

>>306 나는 전자

310 이름 없음 (3933681E+5)

2018-05-08 (FIRE!) 20:33:21

>>306
나도 전자. 캐는 스레가 열림과 함께 짜기 시작한다!

311 이름 없음 (6361704E+5)

2018-05-08 (FIRE!) 20:49:15

>>306 전자일때도 있고, 후자일 때도 있지만
노비설!이거나 스레가 끝날때까지 비설을 다 못짤 때도 있었지... (주르륵)

근데 굴리는 캐릭터마다 다르지 않아? 어떤 캐릭터는 비설이 빨리 짜지는 애가 있구, 어떤 애는 죽어라 생각 안 나는 애도 있구... 나만 그런가..?

312 이름 없음 (5995805E+5)

2018-05-08 (FIRE!) 20:51:24

>>311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ㅋㅋㅋㅋ

313 이름 없음 (4760263E+5)

2018-05-08 (FIRE!) 20:57:20

>>311 맞아. 나도 캐릭터마다 달라. 누구는 금방금방 짜지는데 누구는 생각이 안나더라구. 그래서 결국 노비설로 끝까지 돌렸지만...

314 이름 없음 (4629799E+5)

2018-05-08 (FIRE!) 22:26:30

<clr #FF0000>참치 어장 텍스트 기능을</clr> <clr #000000 #00FF00>연습할 수 있는</clr> 그런 어장연습장은 없을까요?

AA판에도 안 보여서.

315 이름 없음 (9141791E+5)

2018-05-08 (FIRE!) 22:27:02

>>314 콘솔란에 test를 쓰면 연습장 기능을 쓸 수 있단다!

316 이름 없음 (4629799E+5)

2018-05-08 (FIRE!) 22:29:01

>>315 감사합니다! 꾸벅-

317 이름 없음 (7463515E+5)

2018-05-08 (FIRE!) 23:45:59

>>314 뒷북이지만 테스트판도 있어.
메뉴에서 "테스트용" 누르면 갈 수 있어.

318 이름 없음 (6031546E+5)

2018-05-09 (水) 00:24:22

>>306 보통은 후자로 짜는 편이야. 그렇지만 나도 캐릭터마다 달라서 아예 노비설로 끝까지 돌린 캐릭터들도 있어

319 이름 없음 (7640703E+5)

2018-05-09 (水) 01:07:29

아아 이젠 체력이 없어서 스레 뛰기가 버겁구나...
엄청 바쁘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밤잠도 줄여가며 거의 하루종일 스레에 붙어있었는데 정작 시간이 생기니까 체력때문에 골골대다니

320 이름 없음 (5490912E+5)

2018-05-12 (파란날) 12:36:02

궁금한게 있다.
참치어장에서 일상이 잘 돌아가고 사람이 많이 오는 '기준'이 대체 뭘까?

비슷한 시기에 둘다 비슷한 느낌(내가 느끼기에는)의 스레가 세워졌어.
시기의 차이는 일주일 정도일까.

결과적으로는 후에 세워진 스레가 더 인기가 있더라고.
자세히 차이점을 적고 싶지만 다른 스레의 언급은 할수 없으니 언급을 하지 않을게.

나도 언젠가는 스레를 세워볼거라 이걸 보고 여러가지를 느꼈어.
대체 어떤게 스레에 사람들을 많이 오게 할까?
어떤게 일상을 돌리게 하고 어떤게 시트를 내게 하고 어떤게 재미를 느낄까?

여기서 잡담을 하며 나중에 스레를 낼때 도움이 되고 싶어 한번 레스를 올려봐.

321 이름 없음 (7242818E+5)

2018-05-12 (파란날) 12:49:27

>>320 사실 그것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애매한데 적어도 내 기준에서 느끼는 참여하고 싶은 스레를 이야기해볼게.

1.너무 어렵고 복잡하지 않은 스레.
설정이 복잡하고 뭔가 장황하면 난 일단 그 스레는 패스하는 편이야. 설정이 너무 복잡하면 그 설정을 숙지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우선 설정에 캐릭터들이 잡아먹히게 되는 느낌이 들거든. 물론 스레 배경에 캐릭터를 맞춰서 내야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이들만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은 아무래도 좀 장벽도 느껴지고 나로서는 조금 벅차더라고. 뭔가 간단하더라도 좋으니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레적 배경이 나는 조금 더 편해.


2.캐릭터들이 각본 위에서 노는 것이 아닌 스레.
난 내 캐릭터가 사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원해. 정해진 각본대로만 움직이는 것은 역시 그다지 재미가 없는걸.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 양식이 있긴 하겠지만, 무슨 짓을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오로지 NMPC의 행동만이 사건을 바꾸고 주도한다고 한다면 난 굳이 그 상황극을 하고 싶지 않아. 그건 결국 스레주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다른 캐릭터를 조연으로 끼워주는 것 뿐이니까.
그러니까 난 자신의 캐릭터가 이런 행동을 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 이런 느낌이 드는 스레가 정말로 좋아. 무슨 짓을 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결국 NMPC의 조연이 될 수밖에 없는 스레는 피하게 돼. 내 캐릭터는 조연이 아니니까.


3.느긋한 분위기의 스레
솔직히 스레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투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이건 화력과는 좀 느낌이 달라. 그러니까 뭐라고 하면 좋을까. 하루, 이틀 안 와도 끼이는데는 그다지 지장이 없는 그런 스레. 조금만 눈을 떼도 휙휙 바뀌어서 계속 그 변화를 숙지하고, 흘러가는 흐름을 따라잡아야만 하고, 매일매일 진행에 참여를 해야 하고, 매일매일 일정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스레는...음..글쎄. 솔직히 나는 못하겠더라고. 스레에 하루종일 참가할 수도 없고 다른 할 것도 있는데 계속 참여해서 그 변화를 따라잡아야만 하니까.
그래서 그냥 느긋하게, 느긋하게 흘러가는 스레가 난 좋아. 화력과는 관계가 없다는 거 다시 말할게. 그냥 전체적인 스레의 스토리나 이벤트 흐름이 느긋한 것이 좋아. 상황극은 즐기려고 하는 거지.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


일단 내 기준에서 내가 보는 3가지 요소를 이야기해봤어. 사실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이야. 그러니까 그냥 이런 취향도 있구나 하고 보면 좋겠어.

322 이름 없음 (5490912E+5)

2018-05-12 (파란날) 12:50:48

또 다른 질문 묶음

1 성공적인 스레는 일상이 잘 돌아가는 스레일까?

2 일상이 잘 돌아갈 스레는 어떤 스레여야 할까?

3 반대로 일상없이, 혹은 적더라도 성공할 스레는 어떤 스레여야 할까?

4 스레주의 역할은 얼마나 되야 좋은가? 그저 배경과 스토리를 나아가면 그만인 정도? 아니면 어디까지?

323 이름 없음 (5490912E+5)

2018-05-12 (파란날) 12:54:09

>>321
음 그렇구나. 너무 복잡한 설정은 오히려 해가 될수 있다는거구나.
그리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배경혹은 스토리에 크게 영향 줄수 있는것.
마지막으로 스토리라던가 이벤트에서 빠진다 해도 괜찮을 스레.

확실히 이해가 가네. 즉 자신의 캐릭터의 매력을 뿜어낼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스레인것이 좋은거구나.
의견 고마워. 확실히 도움이 되는거 같아.

324 이름 없음 (66065E+58)

2018-05-12 (파란날) 14:12:40

>>322
나도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1.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함.
나는 이런 상판식의 시트제 상황극 스레에서는 일상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일상을 돌리는 건 얼핏 보면 스토리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일상을 돌리는 재미 또한 시트제 상황극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캐릭터들 간의 접점을 만들고, 거기서 시작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스토리가 흐르면서 그에 따라 변해가는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또...캐릭터들간의 관계가 맺어지면, 이 관계가 캐릭터들을 스토리 내에서 뭉치게 하기 더 쉬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관계들에 의해 캐릭터들의 행동 동기가 좀 더 명확해지거나 아예 바뀔 수도 있을 테고. 예를 들어서, 정의를 위해 악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과 일상을 돌리면서 연인이나 친구가 생긴다면, 그 캐릭터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싸울 수도 있겠지. 반대로 악역 진영이거나 중립이던 캐릭터라면, 다른 캐릭터들과 맺은 관계가 선역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테고.

2. >>321이 말한 스레. 그 중 특히 3번이 중요한 것 같아.
그 의견에 공감이 가는 게...그런 게 있어. 똑같이 며칠을 빠지더라도, 3번에서 지적한 것처럼 그 며칠 사이에 전체 진도를 휙휙 빼버린 쪽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오래 빠졌던 듯한 느낌이 들고 더 끼기 힘들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참여하는 참치들의 출석률이 높고 빠지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세상만사 새옹지마거든. 한 참치가 오늘, 내일, 모레에 올 수 있다고 해서 그게 그 참치가 그 달 내내 개근할 수 있을거라는 걸 100% 보증하진 못해. 살다 보면 갑자기 어디 아플 수도 있고, 혹은 급한 일이나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혹은 현실의 다른 중요한 일이 생겨서 하루, 혹은 며칠을 통으로 비워야 할 수도 있어. 그런 걸 잘 고려하는 게 오래 가고 흥하기에 좋은 여건인 것 같아. 아무래도 일상도 여유가 있어야 돌릴 수 있으니까.

3. 일상 없이? 어.....나는 정말 상상하긴 힘든데.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선, 그냥 TRPG식 ORPG. 그것 이외에는 없는 것 같아.
그렇네. 내 생각엔 상황극판식 시트제 상황극과 다른 ORPG의 큰 차이점이 바로 그거인 것 같아. 각 참치들의 캐릭터 간 상호작용이 얼마나, 어디까지 허용되는가...라고 해야 하나?

4. 뭔가 알 듯 말 듯한데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단순히 배경과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스레에 모이는 참치들, 그들의 구심점이라고 해야하나. 장기 스레의 경우일수록, 그리고 사람이 많아질수록, 스레가 흥하기 위해서는 스레주가 단순히 진행만 하고 설정만 풀 게 아니라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지 혹은 신입이 참여하기 힘들지는 않은지 이런 것들을 적당히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325 이름 없음 (66065E+58)

2018-05-12 (파란날) 14:14:51

써놓고 보니 조금이 아니다!
쓰는 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짘ㅋㅋ...(털썩

326 이름 없음 (5490912E+5)

2018-05-12 (파란날) 15:30:46

>>324
꽤나 애매한 질문이었는데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줘서 고마워.
하나같이 정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야.

일상이란게 역시 여기 상황판에서 거의70%의 비중을 차지 하는거 같네. 좀 적게 하면 60?

모이는 사람이 지내기 좋게 놀기 좋게 만들어주는 스레가 바로 흥하는 스레라는거구나.

다시 말하지만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

327 이름 없음 (4435033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2:30:54

>>321의 2번 진짜 공감해. 물론 스레주들이 고생하는 것은 아는데 이벤트 진행하거나 스토리 진행할 때 참가하는 캐릭터들의 반응을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 아무리 고심하고 문장을 써도 결국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그냥 짱 강한 스레주 캐가 혼자 다 해먹으면 솔직히 참가할 이유가 없잖아? 이벤트도 스토리도 참가할 이유가 정말로 없어. 물론 일일히 살리는 것이 힘든 것은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말로 조금이라도 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 그냥 이 상황이 터졌네. 무슨 말을 할 거야? 이러는 것은 역시 조금 아니라고 봐. 요즘은 잘 없지만 이전에는 그렇게 하는 이들이 진짜 짱 많았거든.

328 이름 없음 (5043826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3:02:51

요즘엔 아예 하지도 않고 눈팅만 하는, 7~8년 정도 상황극판 그래도 꽤 오래 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북적거리는 스레들도, 금새 사람이 빠져서 펑해버린 스레들도 많이 뛰어보고 하면서 느낀건데 흥할 수 있는 조건.......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그 때 참여하는 레스주들인거같아. 일상이든 스토리든 몇몇 주요 레스주들에 의해 흥할지 말지가 정해지는 것 같아. 너무 운에 기댄 요소라곤 하지만 스레의 분위기를 휘어잡고, 일각에선 레스주들과 스레의 관리를 맡는 스레주의 역할을 어느 사이엔가 나눠받는 레스주들이 있어. 대체로 활동 시간이 길고,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는 활달한 성격, 그리고 스레에 관한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줄 아는 레스주. 정말 엄청난 진행력과 카리스마로 스레를 휘어잡는 스레주가 아닌 이상 틈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종종 몇몇 레스주들은 무자각인 상태에서 그 틈을 깨닫고 알아서 메꿔주는 역할을 스스로 자원해서 맡는거지. 이건 내가 레스주일 때에도, 스레주일 때에도 느꼈던 점이야. 그리고 그런 주요 레스주들 주변으로 관계가 형성되고, 스레가 안정되고, 확정적인 참여 레스주의 수를 늘려가. 하지만 여기에는 큰 결점이 있어. 만약 그 주요 레스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혹은 다른 사유로 접게 된다면 천천히 안 쪽에서부터 무너져버린다는거야. 비유하자면 젠가의 중간에 끼인 양 옆이 빈 딱 한 조각.

329 이름 없음 (5043826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3:07:32

다들 알고있을거야. 스토리를 굴릴 때, 일상을 돌릴 때, 캐릭터 설정을 풀 때, 레스주들끼리 잡담을 나눌 때, 유독 집중과 관심이 쏠리는 특정 레스주들의 존재. 탈주할 확률이 매우 낮은, 안정적이며 확정적인 요소인거지. 사실상 이 한 명만 있어도 점점 그 주변으로 레스주들의 수가 늘어나고, 스레는 잘 굴러가게 돼. 스레주가 부재중이어도 괜찮을 정도로.

330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03:59

>>328-329
와 오래 했네...내가 상황극판을 해온 기간은 너참치의 절반 정도지만,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맞는 말인 것 같아. 정말 공감가. 그런 레스주가 없으면, 아무리 한 때 인원이 많았다고 해도 스레 가라앉는 거 순식간이더라고...
내 경험상 그런 주요한 역할의 레스주는 한 명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2명 정도는 있어야지만 그리 흥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끝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고, 그런 사람들도, 나름 열심히 활동했는데 사람이 금방 빠져서 확 줄어버리면 그만두고 싶어질 수 있는 거니까...
내가 너참치가 말한 그런 레스주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후의 1~2인이 되어본 적은 있었어. 그런 상황이 되니까 내가 현실 열심히 살다가 와서 시간내서 시트 내고 돌린 건 다 뭐였지 싶더라...

331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3:22

아...생각해보니 절반도 아니네. 나도 한 1년 전부터 휴판 중이라......

332 이름 없음 (5701086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4:21

>>328-329 격하게 공감해. 그런 레스주가 없으면 순식간에 무너져버리지...것보다 너레더 대단하다.. 7~8년이라니...

333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4:36

꼭 이렇게 실컷 쓰고 다 올리면 뒤늦게 생각나는 무언가가 하나씩 있더라...

334 이름 없음 (6335869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9:59

>>333 그럴땐 추가로 더 쓰는 거야. (속닥속닥)

335 이름 없음 (1182153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8:55:30

>>330 >>332
공감해줘서 고마워 u u* 그러게, 나도 모르는 사이 상황극판 고인물이 되어버렸네.....

사실 요즘 상황극판에 끼지 못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어. 아직도 나 혼자만, 옛날 상황극판의 분위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나봐. 옛날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미숙하고 급조된 느낌이 나더라도, 다채롭고 틀에서 벗어난 여러 소재들의 스레들이 많았어. 넓고 방대한 설정, 정교하게 짜여진 요즘 스레들도 굉장히 멋있고 좋지만 옛날 스레딕 시절의 살황극판은 1~2판을 못넘기더라도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스레들이 하루에 하나 이상은 세워졌었어. 난 그런 스레를 세우는 것도 참여하는 것도 프리한 분위기가 좋았었고. 물론 그만큼 완결을 보는 스레는 지금보다 훨씬 드물었었지. 오죽하면 무사히 엔딩을 낸 스레는 네임드로 우대받을 정도였으니까.

지금의 상황극판과는 틀린 점....그래, 분위기가 좀 더 자유로워쟜으면 좋겠어. 너무 퀄리티에만 의존하지 않는 실험적인 스레도 많아졌으면 좋겠고. 이건 그냥 나만의 욕심 :>*

336 이름 없음 (1182153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0:41

재밌는 점은 이렇게 오랫동안 스레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상황극판엔 종종 들르게 된단 사실이야. 어떤 스레가 있는지 설정도 한번 훔쳐보게 되고, 어떤 장르가 유행하는지 스레 목록을 살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캐릭터 시트를 읽는 것도 재밌어. 가끔 잡담스레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즐겁고. 옛날엔 많이 후회를 했었어. 내가 상황극판을 접했던 건 중학생 때였고, 고등학생 때 피크를 찍었었지. 너무 몰입한 나머지 공부도 바찬가지로 게을러지고 말았으니까. 마치 그 시절에 느끼던 모근 좌절감이 상황극판에서 비롯된거라며 눈을 돌리곤 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나름 직장인이야. 결국 내 인생도 마찬가지고, 다른 이들의 인생에도 공부가 큰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는거 같아. 애시당초 상환극판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들로 공부를 멀리했을 수도 있을테니까. 나는 상황극판에서 만나왔던 연락처도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소중한 인연들과, 단순히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에게 어떻게 그정도까지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는지 아직도 궁금해. 지금은 돈주고도 못할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학생인 레스주들이 있을까? 그럼 한마디만 더 할게. 공부는 계속해. 하지만 그때그때 하고싶은걸 놓치지는 마. 빠르게 흘러가는 주변의 모습에 조바심이 날 수도 있지만 유속이 느리든 빠르든, 강의 깊이 깊든 얕든 간에 결국 끝은 무조건 넓은 바다로 이어져있으니까. 그곳에서 널 필요로 하는 공간은 많아. 스스로에게 한계를 정하지마.

337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8:52

>>334
아 그게 >>331 이거얔ㅋㅋ 별 거 아니얌.
다른 때도 그런 경향이 있다 그 얘기였지.ㅎㅎ

>>336
맞아 그런 거 있지...

난 학생은 아니고 취준생이야...ㅎ...
나도 좋은 말 남겨줘서 고마워. 나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338 이름 없음 (1182153E+5)

2018-05-13 (내일 월요일) 19:45:11

>>337
레스주가 그렇게 하고싶다고 먼저 말을 꺼냈으니까, 어떻게든간에 이루어질거야. 힘 내 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그것도 어떻게 보면 강요니까. 대신 레스주가 꼭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짧은 기도를 올릴게. 나한테 빚진 거니까 꼭 성공하는거야! ^◇^

339 이름 없음 (6296548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5:34

물론 학교 상황극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너무 학교 카드들뿐이란 말야.
학교 말고 다른 환경의 스레는 생기지 않으려나?

340 이름 없음 (6296548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6:43

그렇지. 상L로, 창작 캐릭터로 들러가도 되고, 기존 스레의 캐릭터로 들러가도 되는 차원을 넘나드는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카드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341 이름 없음 (6296548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7:26

음, 수요조사 스레에 물어보는 게 맞겠지만, <기존 스레의 캐릭터로 들러가도 되는> 부분이 가능한가 싶어서 말이지.

342 이름 없음 (2135944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1:31:50

>>341 미스메모 같은 스레도 있는데 가능하지 않을까?

343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8:01

크로스오버 자체는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 이미 시트제 스레들이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진행한 사례도 몇 번 있고.
다만 엔딩을 본 캐릭터를 사용가능할지의 여부는 합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344 이름 없음 (1735671E+5)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9:44

그리고...
>>338 응원 고마워! 너레더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345 이름 없음 (3455454E+5)

2018-05-14 (모두 수고..) 01:37:40

학원물의 장점에 대해서...

1. 캐릭터들끼리 같은 공간에 있기 쉽다. 적절한 이유로 학원이 섬에 있다던가, 해서 서로 만나기 쉽고 또 자주 만날 수 있다.
2. 나이대가 비슷비슷하게 맞춰진다. 덧붙여 의무교육으로 다들 학교에 다녔던만큼 이입하고 묘사하기 쉽다고 생각함.
3.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물이 된다.
4. 선생님 역할을 맡은 MPC나 NPC가 자연스럽게 개입하여 캐릭터들을 규제할 수 있다.

대충 이런 정도로 생각해봤어!

346 이름 없음 (3039149E+5)

2018-05-14 (모두 수고..) 09:36:06

그러고보니 비설 검사는 언제부터 시작된거야? 원래 개인 비설 같은 건 따로 검사 안 하지 않았어?

347 이름 없음 (1787397E+4)

2018-05-14 (모두 수고..) 10:11:56

>>346 나 같은 경우에는 세계관 설정 부분 때문에 비설 검사를 하고 있어. 그러고보니 언제부터 비설검사가 시작되었던 걸까...

348 이름 없음 (827927E+58)

2018-05-14 (모두 수고..) 11:19:42

스레주가 되어야지, 했는데 감을 잃었다. 안돼..

349 이름 없음 (0366788E+5)

2018-05-14 (모두 수고..) 13:41:02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변한게 별로없구나!

350 이름 없음 (0192406E+5)

2018-05-14 (모두 수고..) 17:37:19

잠을 잤는데 끔찍한 꿈이었다...
엄청 강력한 개미군단때문에 세상이 멸망해가는 꿈이었는데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죽었나를 내가 느끼는 꿈이었어...
좀비도 있어서 좀비한테 찢기는 꿈이나
좀비들 못 좆아오게 숨었는데 환기구로 작은 벌레들이 들어와서 온몸을 뜯어먹거나...
정부군대 군인으로서 원자발전소에 있는개미부화장 조사하러 가는데
어떤 미친놈이 트롤해서 다 들켰어. 다른 사람들은 수호개미한테 찢겨죽거나 온몸을 뒤덮어 굳게 하는 포자 공격에 죽거나...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하면서 눈 감았는데 결국 온몸이 포자공격받아서 뒤덮여 죽고.

아 그런데 꿈이 이상한 나레이션이 말해주는 방식이었는데 부화장 침투 작전에서 눈 감으니까
'어? 같이 도망가면 살수 있는 장면인데? 살수 있는 장면인데?'
하더라. 뻥치지마... 주변에 다 포자로 뒤덮이고 옆에서 수호개미 몰려 오고 있었잖아...

끔찍한 꿈이었다.

351 이름 없음 (0192406E+5)

2018-05-14 (모두 수고..) 17:39:20

끔찍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매력적인 세계관이라 생각하게 된건 참... 웃기다.

352 이름 없음 (2852561E+5)

2018-05-14 (모두 수고..) 18:48:10

14살부터 이곳의 뿌리가 된 곳에 발을 담그던 사람인데 상황극을 안 뛰게 되어도 여긴 가끔 생각나면 오게된다...

353 이름 없음 (0192406E+5)

2018-05-14 (모두 수고..) 19:36:35

>>352
나는... 나도 이제 5년째 되가는거 같다.
거의 꾸준히 상황극을 하곤 있지만...

354 이름 없음 (7320686E+5)

2018-05-15 (FIRE!) 15:08:17

어디어디..

355 이름 없음 (7320686E+5)

2018-05-15 (FIRE!) 15:08:41

흐음..많이 지루한 날이야..

356 이름 없음 (5212864E+5)

2018-05-15 (FIRE!) 15:12:23

잡담스레가 이렇게 밀려있다는건 다들 즐겁게 스레에서 지낸다는 걸까?

357 이름 없음 (0864043E+6)

2018-05-15 (FIRE!) 21:01:30

으ㅡ으...카드를 세우고싶어..!!! 아이디어는 넘치는데..자신이 없다 ;ㅁ;

358 이름 없음 (4515649E+5)

2018-05-15 (FIRE!) 21:32:57

>>357 아이디어 넘친다는 거 부럽네..! 세우고 싶어서 못 견디겠으면 그때에 세우거나, 수요조사스레에서 미리 수요를 조사해보는 게 어때? 카드 세우기 전까지는 고민 많이 하게 되는데,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조금은 더 낫더라구. 힘내! >:3

359 이름 없음 (5569924E+5)

2018-05-16 (水) 14:25:52

이거 하나하나 찾아가서 말하고 싶은데 은근 수 좀 되는지라 그냥 여기서 하지 말자는 의미로 이야기할게.

매력적인 스레가 많고 뛰고 싶은건 알겠고 멀티 뛰는 것도 상관은 없는데 말야.
그래도 편파멀티는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레스주들이야 내가 어디서 뭘 뛰던 내 맘.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스레주들은 편파당하는 순간 진짜 허탈해진다. 농담 아니고 진짜야. 스레주 해 본 이들은 다 공감할거야.

이전부터 이런 것은 비매너니까 하지 말자고 한 거잖아. 근데 요즘 은근히 그런 성향이 많더라. 보다가 좀 아니다 싶어서 다 찾아가서 쓰려고 했는데 그 수가 적지않아서 이러지 말자는 의미로 쓰는 거야. 저격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는데 솔직히 찾아가서 쓰자니 수가 너무 많다.

새로운 스레가 생겨서 시트 내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할게. 하지만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만 했으면 해. 스레주는 속 타들어간다. 자기가 낸 시트에 책임감을 가져줘. 자신이 당한다고 생각해봐. 내가 스레를 냈는데 편파멀티를 당한다고 생각해 봐. 꼭 동시에 같은 스레를 뛸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비율은 맞아야 하지 않을까?

너무 답답해서 이리 글 남길게. 누구 특정한 것은 아니야. 그냥 그 수가 은근히 보여서 이렇게 말할게.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360 이름 없음 (877145E+58)

2018-05-16 (水) 14:31:54

>>359 나도 내가 뛰던 스레가 편파멀티 하던 사람들 때문에 묻힌 경험이 여러번 되어서 이 글에 공감해. 멀티 하는 것도 좋고 새로운 스레에 시트 내는 것도 좋아. 그런데 멀티 하면서 자기가 뛰는 스레 하나에 서서히 안오기 시작하다가 발길 끊어버리는 건 너무 심한 처사 아닌가? 그 스레에 애착가진 스레주와 다른 레스주들은 생각 안해? 진짜 내가 겪어보고 나서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라. 멀티 뛸거면 제발 스레에 고르게 애정을 가지던가 아니면 차라리 못 뛰겠다고 말하고 시트 내리고 정리했으면 좋겠다.

361 이름 없음 (4107596E+5)

2018-05-16 (水) 15:21:36

>>359 공감해. 뭐 나는 애초에 멀티를 뛸 정도의 역량도 안되다 보니 쉽게생각하는 걸 지도 모르겠지만.

362 이름 없음 (9465529E+5)

2018-05-16 (水) 17:52:59

한 스레에다가 시트내고 돌리다가 다른 스레 나오면 칼처럼 예약하고 시트내고, 전에 하던 스레에는 점차 오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결국에는 동결내고 아예 발을 떼버리는거 말이지? 그러다가 옮겨가기 전 스레가 어떤 일로 다시 흥하면 슬쩍 동결 끝! 하면서 붙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놀기 시작하고. 가식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예상해보는것도 재밌더라, 뭐 이런건 참치에 오기 전에도 몇번 봤지만. a스레에서 연플까지 있었으면서 다른 스레 생기자마자 달려가서 시트 짜놓고, 그 새로 생긴 스레에서 들이대면서 연플 세우고, 이전 스레 연플? 그게 뭔상관인데? 사정이 생겼다고 말하고 동결하면 끝인데!ㅋ

물론 나는 지금 돌리고 있는 스레도 없을 뿐더러 그냥 눈팅만 하고 있지만 한 스레에서 자기가 아프다고, 죽을거 같다고 해놓고서는 다른 스레에서는 오늘 먹은 식사 메뉴까지 말해가면서 꺄르륵거리면서 돌리는 참치도 있고. 예전에는 그래도 데이터 키는 식으로 우회라도 하던데 지금은 그냥 귀찮은 건지 뭔지 바꿀 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떠드는 애들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면 가관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363 이름 없음 (9465529E+5)

2018-05-16 (水) 17:56:02

아 그래도 내가 >>362에 말한 사람중에 해당되지 않는 참치들도 무난하게 있는 편이고, 가끔은 편파가 아닌 양쪽 상황극을 균등하게 나눠서 돌리는 근성가이들도 보이는데 안그런 참치들이 더 많잖아? 결국 죽어나는건 스레주지 ㅋㅋㅋㅋ 보고있으면 애처롭기까지 해. 스레주들이 그냥 노비같다니까? 해달라고 해서 다 해주고 의견 들어주고 비설 받아주고 열심히 하면 뭐해? 다른거 뜨면 그쪽으로 다 빠져나가는데!

364 이름 없음 (9086989E+5)

2018-05-16 (水) 18:03:43

개인적으로 멀티러인 내 입장에서 봐도 스레 편파는 정말로 정말로 싫다! 멋지고 재미있어 보이는 스레가 많다고 해도 딱 내가 갈 수 있고 돌릴 수 있는 스레들의 수는 정해져 있고 보통 이벤트들은 주말에 많이 있으니까 동시에 뛰는간 두 개 까지나 가능한 일이지 (내 기준으로) 막 일부러 밈에들거나 지금 막 가입한 스레만 가고 이전 스레는 동결되던지 말던지 안오는거 극혐이야. 게다가 같은 멀티러로서 그런 사람때문에 욕먹으면 더 극혐!

애초부터 딱 자기 역량을 인지하고 일부러 시트를 둔 스레를 알아서 잘 지키고, 스레마다 특성이나 스레주가 여는 이벤트 시간대를 잘 알아서 시간배분 잘 하고 최대한 각 스레에 쏟는 시간과 애정이 일정하면 좋잖아!

365 이름 없음 (9086989E+5)

2018-05-16 (水) 18:04:48

밈->마음

366 이름 없음 (2071944E+5)

2018-05-16 (水) 18:31:32

많은 참치들이 읽어줬으면 하니 갱신할게.

367 이름 없음 (5201459E+6)

2018-05-16 (水) 18:32:33

>>362 에서 말하는 식사 메뉴 말하고 꺄르륵 했다는 참치가 나라면 미안해. 앞으로는 안 그럴게.

368 이름 없음 (4241091E+5)

2018-05-16 (水) 18:35:11

>>362-364 너참치 말이 맞다
보트가 흥하고 망하고는 캡틴의 역량도 있지만 참치들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데...
요즘 상판을 보면 아이디어가 있어도 보트 열기가 두렵네..

369 이름 없음 (5569924E+5)

2018-05-16 (水) 18:44:32

>>359를 쓴 참치야. 뭔가 특정인 저격까지 나오는 모양인데 특정사례를 들어서 저격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이런 느낌이 요즘 많으니 다들 자제하자라고 말하는 것이 내 의도야.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은 너무 간거다. 저격할거면 그 참치에게 직접 얘기했으면 한다.

370 이름 없음 (9731326E+6)

2018-05-16 (水) 18:46:24

>>362 아무래도 아파죽겠다고 하는 참치는 나인듯 하니 사과할게.

371 이름 없음 (5569924E+5)

2018-05-16 (水) 18:46:49

덧붙여서 이 일로 멀티는 죄악이라는 여론 형성도 되지 않았으면 해. 멀티는 개인 자유야. 다만 그게 편파가 되면 문제인거지. 내가 말하고 싶은 것도 그것 뿐이야.
혹시 스스로 느끼는 게 있으면 이후는 자제하고 안 했으면 하는 바야.

372 이름 없음 (4379324E+6)

2018-05-16 (水) 18:49:59

저 글들에 어찌보면 조건적으로 들어맞는 참치들이 있다고 쳐도 알아서 자각하고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자각 못하면 찌르는 수밖에 없지.

나는 멀티 찬성이야~ 그런데 편파 멀티는 좀 그렇네~~ 새 스레 생기면 기존 스레 내팽개치고 새벽까지 있다가 거기로 완벽하게 이주해버리고~ 기존 스레 무너지고~ 그러면 저기 스레주는 근성입 부족하네 그러다가 화력이 한 순간에 확 식어서 스레 분해되어봐. 갈 곳은 없지 이번엔 누굴 탓하겠니. 이렇게 뫼비우스의 띠 마냥 돌고도는 것에 눈살을 찌푸리는거지 멀티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잖아~~

뭔가 말이 비비 꼬인 것 같다면 미리 사과할게. 습도가 높으니까 조금 자제하기 어려운 것 같다.

373 이름 없음 (5844883E+5)

2018-05-16 (水) 18:59:16

근데 미안한데 여기서 사과한다는 사람들은 자기ㅑ가 편파멀티 한 스레주랑 레스주들한테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니

374 이름 없음 (157631E+61)

2018-05-16 (水) 19:06:32

저거 위에거 쓴 참친데 사과를 왜 여기서하냐? 여기다 사과하면 너가 편파한 곳 캡틴이 철떡 알아듣고 아~ 괜찮아요~ 할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찔리면 직접 찾아가서 자기가 누군지 밝히고 직접 사과해. 괜히 헷갈리게 하지 말고.

그리고 저격은 무슨 저격이야 그냥 회사에서 상황극판 구경하면서 본거 쓴거고 저격할 의도 1도 없었는데다가 저게 언제 봤던것도 기억안나는데ㅋㅋㅋㅋ그냥 쓰다가 기억나서 쓴거지 만약 제대로 저격할거면 날짜까지 집어서 닉 까면서 무슨스레 누구참치! 아프다면서 잘노네!! 이랬겠지 뭐ㅋㅋㅋ

375 이름 없음 (4379324E+6)

2018-05-16 (水) 19:23:04

조금 둥글게 말하자~~~ 너무 날카로워~~~ :(

376 이름 없음 (157631E+61)

2018-05-16 (水) 19:35:01

날카롭게 안말하면 슬쩍 다른주제로 넘기잖아. 아냐?

뭐 이이상 말할건 아니지만.

377 이름 없음 (4379324E+6)

2018-05-16 (水) 19:43:03

슬쩍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눈치가 없거나 양심이 없는거지. 나도 여기까지 할게.

그런데 진짜 편파는 당하면 맴찢 당하니까~~~ 난 아니에요 힝힝 이러지 말고 글 똑바로좀 읽자~~~~~~~~~~~~

378 이름 없음 (1886721E+5)

2018-05-16 (水) 19:58:15

현 스레주로서 지금 이것은 좀 의견을 말해야 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의견을 꺼냅니다. 편파 멀티. 사실 모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다 알아요. 상판에 그렇게 엄청 무수히 많은 스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스레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배울 것이 있는가. 혹은 저기는 어떤 방식으로 이끌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른 스레 조용히 관전하는 스레주들 은근히 많습니다. 그러면 싫어도 편파 멀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때 느끼는 감정은... 음...말로 표현이 힘드네요. 그냥 허망해요. 내 스레가 버려질 정도로 재미가 없나? ...라는 교과서적인 말은 필요없으니까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할게요. 왜 왔나 싶어요. 그럴 거면. 여러분들. 바쁘다고 글 쓰고 시트 동결하면 모를 것 같죠? 아니요. 다 알아요. 이유 없이 시트 동결할게요 하고 사라지면 그 이유 모를 것 같나요? 아니요.다 알아요. 스레주만큼 참가하는 이를 더 보고 더 파악하는 이는 없어요. 그냥 스레에 시트 내고 간 보고 가는 이들도 다 알아요. 누구 하나 타겟 삼고 오는 거 다 보여요. 이 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이 스레에 왔는지 다 보여요. 이 사람이 갱신할 때 그냥 적당히 시트 정리 안 당하게 오려고 하는 거 다 알아요. 정말로 바쁜지, 아니면 바쁜 척 코스프레인지 다 알아요. 정말로. 스레주 입장에서는.

근데 말을 안하는 이유는 뭐냐고요? 그야 괜히 말 꺼내서 다른 스레와 분쟁 나면 안되니까요. 다른 스레에 피해주고 싶지 않거든요. 내가 거기 찾아가서 왜 편파 멀티 하세요. 이럴 순 없잖아요? 그거 스레와 스레 간의 문제가 되는거고, 일단 그 스레에는 그 사람도 엄청 소중한 사람이니까. 자신의 스레의 사람처럼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거 하나 뭐라고 하면 진짜 분위기 와장창 될 꺼 뻔하니까. 그래서 아무런 말도 안하는 거예요. 솔직히 저도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 문제로 속 앓고 있는 스레주들 한둘이 아닐걸요? 여러분들. 스레주는 정말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요? 스레주는 뭐,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나 시스템만 구축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전 정말로 실망스럽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보지 않는 이들도 있겠죠. 아니면 눈을 감는 이도 있겠죠. 그렇게 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우리들이 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어차피 이리 말해도 3일도 안되서 묻힐 거 알아요. 변하는 거 없겠죠. 하지만 변하지 않더라도 말이라도 하면 그래도 그나마 조금은 사람들에게 이런 입장이구나 라고 생각은 되겠죠. 말을 하냐 안 하냐의 차이는 그리 큽니다.

사실 제 스레야 뭐 딱히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는 입장의 스레이긴 한데, 그래도 이것만큼은 진짜 공감하기에, 현직 스레주로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스레가 왜 다양하게 안 나오냐고요? 스레가 왜 안 세워지냐고요? 답은 이미 여러분들도 알고 있지 않나요? 여러분들, 스레주가 스레 구상하고 스토리 짜는 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투자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이벤트 같은 거 할 때, 진행할 때 얼마나 많은 기력이 소비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결국 이런 것은 상판을 망치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 확실하게 밝히겠습니다. 정말로 상판을 사랑한다면 자신이 낸 시트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속된 스레주를 허망하게, 허탈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스레주도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에 상처 다 받고 많이 힘들다고 느낍니다. 스레주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 스레에 참여를 하기로 했다면 책임감을 가져주시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해주세요. 그것이 자신의 시간 투자하고, 자신의 기력 다 투자하면서 스레를 세운 스레주들이 바라는 것입니다. 고작 그 정도의 일일 뿐입니다.

이 글이 묻혀도 좋고, 3일도 안되서 없어져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어느 한 스레주는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379 이름 없음 (9536828E+5)

2018-05-16 (水) 20:14:36

>>378 이건 두고두고 보면서 되새기도록 할게! 고맙다 너참치! 네가 무슨 보트를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열심히 할 테니까!

380 이름 없음 (0861681E+5)

2018-05-16 (水) 20:32:14

편파멀티는 내가 입판할 당시(=참치 상황극판 개설 전)에도 언급되던 문제점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휴판하면서 가끔씩만 들르다 보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편파멀티 하는 사람이 있는건가...
참 씁쓸하네...

381 이름 없음 (4379324E+6)

2018-05-16 (水) 20:38:32

>>378 너레더 어느 스레 스레주인진 몰라도 진짜 고맙다.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주네.

382 이름 없음 (619267E+56)

2018-05-16 (水) 20:43:42

>>378 진짜 백번 옳은 말이다. 편파멀티충들은 이 레스 보고 제발 반성 좀 헀으면

383 이름 없음 (4241091E+5)

2018-05-16 (水) 21:38:42

여러 가지를 하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비중이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지만..
거짓이 너무 빤히 드러나면 슬프니까..

384 이름 없음 (4379324E+6)

2018-05-16 (水) 23:29:55

묻히기엔 좀 그렇지? 갱신할게.

385 이름 없음 (4527233E+5)

2018-05-16 (水) 23:32:29

편파멀티충들은 잡담스레도 안보려나? 뭐 보고 느껴지는 게 없는거니? 만약 느껴지는 게 없다면 뭐라 할 말이 없다 얘들아^^

386 이름 없음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0:01:37

그러고보니 예전에 스레 열었을 때... 사흘인가 나흘인가 정도 반짝 사람들이 많았다가 다 다른 스레로 쏴아아 빠져나가는 거 보고 완전 허탈했었지.. 스레주도 해보고 어떤 캐릭터의 오너도 되어본 입장에서는 굉장히 허탈했던 기억이 있네

387 이름 없음 (912557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0:17:40

차라리 한명 한명 찌르는게 낫다고 생각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말하면 애먼 사람들만 혹시 나인가 내가 잘못했나 하고 가슴졸이고 정작 얘기나오게 한 사람은 신경1도 안쓰는 경우를 지금까지 많이 봐와서 말이지 :(

388 이름 없음 (709577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57

하긴 위에서 데이터도 안 바꾸고 그랬다고 했는데 그럴 정도면 여긴 그냥 보고도 무시할 것 같긴 하네.

389 이름 없음 (580778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00:39

편파 멀티 문제 스레주 해본적 있는 입장으로써 화나기도 하고 피해 입은 참치들 안쓰럽기도 하고... 어떻게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ㅠ

390 이름 없음 (377707E+58)

2018-05-17 (거의 끝나감) 01:02:41

근데 이게 여러 스레가 얽혀있는 문제라 편파 멀티 한 레스주들이 있는 스레에 가서 타스레 언급하며 여딘 왜 안와요? 하는 것도 좀 실례같지 않나

391 이름 없음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04:40

일일히 찾아가서 찌르는 것이 불가능해. 이건. 왜냐하면 어느 한 스레만 얽혀있는 것이 아니라 이게 꽤 여러 스레로 얽혀있거든. 그래서 어느 한 특정 스레로 가면 이게 다른 스레까지다 얽혀버리는 그런 문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잡담 스레에서 전체적으로 이런 거 하지 말라고 할 수밖에 없어. 이건.

392 이름 없음 (016964E+57)

2018-05-17 (거의 끝나감) 01:10:13

참 씁쓸하지만 결국 이 정도가 한계인거네...

393 이름 없음 (228036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1:15:29

눈팅하는 참치도 꽤 많고 돌리는 참치들까지 헤아려보면 생각보다 판 인원이 많이 줄어서 ㅠㅠ

394 이름 없음 (0315424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21:06

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차피 익명사이트고
단점이 있다지만 장점도 있잖아? 그러니까 다들 힘내라고

395 이름 없음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27:49

그래도 저런 말들이 나왔는데 묻히게 하긴 좀 그러니까 갱신해둘게.

396 이름 없음 (377707E+58)

2018-05-17 (거의 끝나감) 18:47:44

갱신

397 이름 없음 (2041629E+6)

2018-05-18 (불탄다..!) 09:12:09

ㄱㅅ

398 이름 없음 (3575997E+5)

2018-05-18 (불탄다..!) 12:56:08

있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너무한다 싶은 이가 있거든. 관전자라서 내가 당사자는 아니긴 한데 아무도 뭐라고 말은 안 하는 것 같아서 더 답답해. 당사자가 아니면 분쟁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겠지? 아무래도?

399 이름 없음 (4321426E+5)

2018-05-18 (불탄다..!) 12:58:53

>>398 글쎄... 너무 심하면 그에따른 근거나 증거들로 문제 삼을 수는 있겠지. 얼마나 심한데?

400 이름 없음 (5039709E+6)

2018-05-18 (불탄다..!) 13:00:46

>>398 음....글쎄. 나는 당사자가 아니라도 적절한 근거와 이유가 있다면 찔러볼 수 있다고 생각해.

401 이름 없음 (5244395E+6)

2018-05-18 (불탄다..!) 13:03:18

근거나 증거가 충분하다면 당사자가 아니어도 말할 수 있지 않아? 난 괜찮다고 보는데

402 이름 없음 (2513218E+6)

2018-05-18 (불탄다..!) 13:05:30

근거랑 증거가 충분하면 찌르고도 남지. 난 괜찮다고 봐.

403 이름 없음 (3575997E+5)

2018-05-18 (불탄다..!) 13:07:16

그럴까? 솔직히 너무 답답해서 말이야. 근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니까 너무 참견하는 것 같아서. 다들 의견 고마워.

404 이름 없음 (5244395E+6)

2018-05-18 (불탄다..!) 13:11:41

그리고 뭔가 뻘하지만 여기 좀 바뀐거같아... 어제보다 글씨가 좀 더 두꺼워진 느낌이랄까(?

405 이름 없음 (9945182E+5)

2018-05-18 (불탄다..!) 17:29:34

그냥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스레에서 계속 굴리는데 어느덧 갑자기 스레랑 잘 어울리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으면...

시트를 내리는게 맞지?

그런데 만약.
내가 여러스레를 멀티를 하고 있었다면 어떡하지?

내가 어떤 스레에 '이 스레에 약간 애착이 없어서 내렸다'
라고 쉽게 말할수 있으려나...

내리고 다른스레를 한다해도 배신자나 비겁자, 편파 취급을 받을거 같은데.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

406 이름 없음 (9549851E+5)

2018-05-18 (불탄다..!) 17:31:15

말없이 사라지는 것보다 그렇게 이유라도 말해주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
정말로...

407 이름 없음 (2021149E+5)

2018-05-18 (불탄다..!) 17:34:08

솔직한 얘기가 듣고 싶은걸까?

시트를 내릴 지 말지는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문제지만 말이야.
시트를 내리게 됐다면 이유를 솔직히 말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최소한 이유가 이거에요, 라고 말한 뒤에, 전 이곳에 오지 않을 거에요, 라는 의견을 피력한 거니까.
분명 애착이 떨어져서 내렸다는 식으로 시트를 내리게 되면 스레주나 그 스레 사람들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거야, 그리고 그 뒤에 다른 스레에 있는 널 보면 더 기분이 나빠질 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 말 없이, 시트를 내리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스레에 있는 널 본다? 훨씬 기분이 나쁘지 않겠어? 솔직히 더럽겠지. 미안, 말이 좀 심했네.

원래 여러 스레를 뛰다 보면 조금씩 비중이 차이가 나기 마련이야, 그렇기 때문에 멀티는 조심해서 해야하는 거고, 그러니까 최대한 비중을 비슷하게 주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지.

깔끔하게 정리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야.
솔직히 나라면 시트 내린 사람이 다른 스레에 뛰는건 아닐지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고 하진 않을거 같아, 운이 좋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지도.

408 이름 없음 (9945182E+5)

2018-05-18 (불탄다..!) 17:41:16

뭐라고 하면 좋은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자기도 상처 받을 용기 같은거라고 하면 좋은건가.

확실히 그렇겠네.

할것이라면 차라리 거짓 없게 깔끔히 청산해야... 되겠지.

409 이름 없음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7:43:06

차라라 여기는 그다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시트를 내리면 그냥 여기와는 안 맞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돼.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겠어. 그건 그러려니 넘기면 되고 그것으로 뭐라고 할 순 없어. 그냥 저 사람에게는 저 스레가 잘 맞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는 문제거든.
하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면...그것은 정말로 배신감이 들어. 장난이 아니야. 이건. 그러니까... 차라리 여기가 잘 맞지 않다... 하지만 즐거웠다. 라는 이유라도 알려주면 그건 그나마 나은 거야.

그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거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으니까. 차라리 깔끔하게 캐릭터의 이야기의 결말을 내고 가는 것도 추천해. 그렇게 하면서 이 아이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다. 이렇게만 해도 나는 훨씬 낫다고 봐.

결국 말 없이 사라지는 것은 모두에게 상처만 줄 뿐이야.

410 이름 없음 (2021149E+5)

2018-05-18 (불탄다..!) 17:45:29

시트를 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동결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동결만 하고 다른 스레에서 히히덕거리면서 놀고 말이지.
당장 편파멀티가 상처가 되는 이유잖아.

스레주 입장에서는 내려가지 않은 시트는 기다림의 대상이야, 오랫동안 방치된 시트는 스레주에게 걱정을 안겨주기도 해.
그런데 그 시트의 주인이 멀쩡히 다른 스레에서 놀고 있다?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끼겠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내 스레가 그렇게 별로였나? 아니면 이거 간 보는 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들 거란 말이야, 사실대로 말해야 해.

411 이름 없음 (6665122E+5)

2018-05-18 (불탄다..!) 18:17:36

이번 기회로 편파 멀티하는 인간들 다 찔렸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 사라졌던 사람이 다른 스레에서 멀쩡히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참 기분 그렇지. 제발 다들 자기를 얘기하거 있는거란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412 이름 없음 (9549851E+5)

2018-05-18 (불탄다..!) 18:20:47

이미 시트 정리돼서 편파멀티하던 사람의 시트가 예전에 내려가긴 했는데....
오늘 본 사과에 우리 스레 이름만 쏙 빠진걸 보니 참 씁쓸하다
그래, 너에겐 어차피 그 정도밖에 안되는 스레였겠지만... 나에겐 전부였어...

413 이름 없음 (5509222E+5)

2018-05-18 (불탄다..!) 18:39:15

솔직히 이런 일 보니까 스레 세우기 겁난다...

414 이름 없음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50:47

조금 심정을 밝히고 싶어서 잡담스레에 글을 쓰도록 할게. 분쟁스레를 올렸던 참치야. 누군지 알건 모르건 그냥, 상관없이 그냥 그런 참치가 여기에 글을 쓰는구나라고 생각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사실 내가 찌르는 것이 맞았을까라고 지금도 많이 생각이 들어. 내가 찌르지 않았다면 차라리 이전의 분위기라도 조금은 지켜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고. 그런데 나는 다른 스레를 좀 많이 관전하는 편이거든. 보다 보면, 편파 멀티가 은근히 많이 보였고 난 그게 싫었어. 물론 모든 스레를 같은 비중으로 돌릴 필요는 없어. 그건 할 수 없어. 하지만 자신이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만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봤고 난 그때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았던 이를 찔렀지. 다른 이들은 그나마 자기가 뛰던 스레에 얼굴 비추기라도 했었거든.

내가 열면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이 아닌가 너무 미안해진다.

너무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못하다.

내 행동, 내 오지랖같은 행동으로 지금 괴롭고 상처받은 사람이 있으면 정말로 머리 꿇고 사죄할게. 그 어떤 이유도 댈 수 없어. 난 그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도저히 그냥 보고 있을 수 없기에 움직였으니까. 하지만 그로 인해서 상판이 시끄러워지고 괴로워하고 상처받은 이가 있다면 그 원인을 만든 내가 가장 큰 죄인이고 난 생각해.

내가 느끼는 이 괴로움이나 아픔보다 다른 이들이 겪는 괴로움과 고통이 훨씬 크겠지.

분쟁스레에 쓰는 것은 좀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잡담스레에 이렇게 남길게. 상판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다시 한번 미안하다. 참치들아.

415 이름 없음 (2021149E+5)

2018-05-18 (불탄다..!) 18:53:55

아냐, 운 떼준 거 진짜 고맙게 생각한다.
총대 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조금은 아니까.
너참치 없었으면 정말...

416 이름 없음 (0626642E+5)

2018-05-18 (불탄다..!) 19:11:33

>>414
글쎄.
딱히 나는 큰 느낌은 없어.
그냥... 누군가 해야 할걸 했구나 생각이 들어.

알고 있었는데 내가 말 못한걸... 이제 말한거 같거든.

그냥 고맙다고 할게.

417 이름 없음 (4493677E+5)

2018-05-18 (불탄다..!) 19:13:36

>>414 아니야. 나도 그동안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거든. 총대 매줘서 고마워.

418 이름 없음 (7924657E+5)

2018-05-18 (불탄다..!) 19:17:36

>>414
어차피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고 단지 그 시기가 앞당겨졌을 뿐이야. 그리고 누군가는 그 독이 든 성배를 마셔야했겠지. 그치만 그 정도는 다 각오하고 분쟁 스레에 언급한거 아냐? 그냥 한순간의 공명심이나 어그로를 끌기 위한게 아니라 '야 이건 내가 봐도 좀 아닌데?'해가지고 올린거 아냐. 그럼 뭐... 어쩔 수 없는거지. 나도 편파멀티의 피해자인 레주지만 딱히 원망같은건 없어.

그리고... 행여 편파멀티를 한 레더나 피해자가 된 스레의 구성원들 중에서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됐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레더가 있으면 스스로 반성 좀 하자. 이런건 제때제때 안터트리면 내부에서 곪아버리는 문제니까. 아무튼 나도 >>414 레더의 영단은 고맙게 생각해

419 이름 없음 (4290392E+5)

2018-05-18 (불탄다..!) 19:22:24

>>414 나도 >>415-418과 비슷한 생각이야.
너참치는 했어야 할 말을 했어.
너참치가 의도한 것보다 일이 커진 것 같지만...그건 그만큼 이 문제가 심각한 문제였고 다른 참치들도 쌓인 게 많았기 때문이었을 뿐....

나는 휴판기가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지금 언급된 스레들과는 내가 아는 한 접점이 전혀 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만약에 나도 저 참치들 중 하나였다면 지금만큼 평정심을 유지하긴 힘들지 않았을까.

420 이름 없음 (9693291E+5)

2018-05-18 (불탄다..!) 19:28:15

지켜보다가 알게됐어. 그땐 편파멀티가 뭔지도 몰랐지만 내가 어떤 어장에 편파를 뛴것같아. 사과드리고 싶은데 그건 어떤 스레로 가야할까..?

421 이름 없음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29:20

격려해준 모든 참치들 다 고맙다. 그래도 사과할 부분은 하도록 할게. 앞으로 잘 나가면 되는 거겠지! 다들 화이팅하자!! 정말정말 고마워...!!

>>420 무슨 스레인데? 그냥 그 스레로 가서 사과하면 되지 않을까?

422 이름 없음 (785404E+62)

2018-05-18 (불탄다..!) 19:33:54

>>421 이미 묻혀버린 스레야...

423 이름 없음 (8217607E+5)

2018-05-18 (불탄다..!) 19:36:48

>>422 다들 분쟁조정 가서 사과하는 추세니 거기로 가면 되지 않을까

424 이름 없음 (8217607E+5)

2018-05-18 (불탄다..!) 20:04:01

.dice 1 4. = 2

425 이름 없음 (1439587E+6)

2018-05-18 (불탄다..!) 20:30:09

나도 상판 뛰고 싶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시트쓰기도 세계관 읽기도 흥이 안 나.
내 상판 전성기는 지나버린 것 같아... 슬프다.

426 이름 없음 (9386312E+5)

2018-05-19 (파란날) 00:12:15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편파 멀티를 지적해서 얻고자 했던 결과가 뭐야?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편파 멀티를 막는 것? 기존의 편파 멀티러들의 사과를 받아내는 것?
나도 관전참치라 쭉 지켜보기만 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건 나만 그런 건가?

427 이름 없음 (235534E+55)

2018-05-19 (파란날) 00:17:16

>>426 조금이라도 편파 멀티가 지양되면 그걸로 괜찮은거 아닌가? 애초에 묻히는 스레들 태반이 편파멀티 때문에 사람들 뜸해져서 묻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몇명이라도 자기가 낸 시트에 책임감 가지고 상판 돌리면 스레주가 스레 버리는게 아닌 이상 스레가 묻힐 일 잘 없다고 생각한다.

428 이름 없음 (5120391E+5)

2018-05-19 (파란날) 00:18:36

>>426 도대체 뭐가 아니다 싶은 거야? 편파 멀티는 당연히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고,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 한들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악습이잖아
그럼 너레더는 편파 멀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당장 분쟁스레 가봐도 그거 때문에 상처받는 스레주 레스주들이 잔뜩 있는데...

429 이름 없음 (8904742E+5)

2018-05-19 (파란날) 00:19:12

>>426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 돌리지 말고 해. 왜 지적했냐고? 딱 봐도 많은 이들이 편파멀티를 했고 그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했어. 오히려 지적 안 나오는것이 신기할 정도인데?

430 이름 없음 (235534E+55)

2018-05-19 (파란날) 00:20:20

그냥 애초에 시트내기 전에 생각좀 쳐 하고 시트내자. 잠깐 끌린다고 시트 지르고 스레 안 오지 말고. 1대1 스레든, 그냥 일반 스레든간에 처음부터 안 오는 것 보다, 처음엔 시트 내고 어울리다가 그냥 말없이 사라지는게 더 좆같다.

431 이름 없음 (6403177E+5)

2018-05-19 (파란날) 00:28:41

멀티는 괜찮지만 편파가 들어가면 그게 문제가 되잖아.

432 이름 없음 (3278095E+5)

2018-05-19 (파란날) 00:58:31

한번 묻혀버린 스레를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

433 이름 없음 (9393352E+5)

2018-05-19 (파란날) 00:59:45

>>432 스레주가 아직 스레를 이끌어갈 생각이 있고 그리워하는 레스주가 있다면...?

434 이름 없음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1:00:06

>>432 리부트 해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실제로 리부트 해서 되 살렸던 케이스를 봤기도 했고...

435 이름 없음 (7129431E+5)

2018-05-19 (파란날) 01:01:32

>>432 스레주가 없거나 거의 필요없는 스레라면 상L에선 묻힌 스레가 되살아난 케이스를 본적 있어.

436 이름 없음 (8103204E+5)

2018-05-19 (파란날) 02:24:36

상판을 돌리고 싶은데 다음 해에 시간이 된다..으으 쥬금

만약 다크 소울스러운 스레를 기다린다면 네년까지 기다려주기 바..람..[풀썩]

437 이름 없음 (3278095E+5)

2018-05-19 (파란날) 03:19:28

>>436

내년엔 내가 시간이 안 된단 말이야아아아아아아 8ㅁ8

438 이름 없음 (9102585E+5)

2018-05-19 (파란날) 13:51:46

아무 생각 없이 약속 잡았는데 오늘 날씨 좋대서 좀 기쁘당

439 이름 없음 (739841E+56)

2018-05-19 (파란날) 17:26:33

Hoi!!!!!!!!!!!!!!!!!!!!!!!!!!!!!!!!!!!!!!!

440 이름 없음 (4373647E+5)

2018-05-19 (파란날) 23:49:01

몰랐을 땐 괜찮았는데 알고 나니까 생각할수록 속쓰리다. 곱씹지 말아야지.

441 이름 없음 (062642E+53)

2018-05-20 (내일 월요일) 01:13:22

오늘 뭔가 날씨 맑았지. 응.

442 이름 없음 (821353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0:42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모두들 여기로 이주했네!
다들 반가워어어! 재미있는 스레로 참여하고 싶은데 지금 참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443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5:19

>>442 잘왔어 신입참치야 반가워어어!!! 으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맘 같아서는 내가 속한 스레를 추천해주고 싶지만 그럴 순 옶겠지.... 그냥 지금 올라와 있는 스레들 찬찬히 둘러보고 취향 맞는 곳으로 시트 넣으면 될 것 같아. 지금 올라와있는 스레들 다 시트 받는다고 알고 있거든.

444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15

아, 익스레이버 스레는 이제 엔딩부로 접어들어서 시트접수 닫혔댔지. 익스레이버 스레 말고는 내가 아는 한 다 시트 열려 있을거야 아마도!

445 이름 없음 (821353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8:45

알려줘서 고마워~! 인연이 되면 꼭 즐겁게 만나쟝~!

446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58

>>445 오랜만에 왔다니까 너참치 즐상판 하길!!!

447 이름 없음 (7004385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9:46:23

이미 끝난 일 다시 들쑤시는 걸수도 있지만, 이번 분쟁조장 스레가 너무 마녀사냥같이 흘러갔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인가?
처음 말을 꺼낸 참치는 많은 사람들의 편파멀티를 지적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가장 심했던 예시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그걸 빌미로 그동안 자기 마음에 안 들던 참치에게 달려들다시피한 사람들도 있던 것 같아 눈살 찌푸려졌어. 해당 안건이었던 편파멀티 행동에 대해서만 비판한 참치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던 참치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건 알아. 하지만 편파멀티와 관계없는 해당 참치의 행동들로 비판한 참치나, 비판의 도가 넘은 참치들도 몇 명 보였어.

448 이름 없음 (143277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06

마녀사냥이라..?
편파멀티 외의 문제만 가지고 지적한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
지적받은 사람 전부 편파멀티 문제가 있었잖아.

그리고 오타인 거 맞지? 분쟁조장 스레가 아니라 분쟁조정 스레야.

449 이름 없음 (9312989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07

>>448 오타야..
그런가? 분쟁조정 스레를 꼼꼼히 읽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참치가 연성을 올린 뒤 리액션을 요구한 일이나 사소한 일로 타참치에게 사과를 요구한 일로 비판한 참치들도 보였거든. 둘 다 비매너 행동이긴 하지만 편파멀티 안건과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건 나참치가 분쟁조정 절차를 잘 몰라서 그렇게 느낀걸지도 모르겠다.

450 이름 없음 (8950453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29:04

근데 지적한 걔는 깨끗한거 맞나? 내로남불 가능성 없음??

451 이름 없음 (7388416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6:51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상태로 비판을 한것이 언제부터 마녀사냥이라고 불리게 된건지 모르겠다.

상대가 다른 참치들 마음 찢어놓은 것에 대해서 마녀사냥 피해자라고 실드쳐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비유가 좀 아닌 것 같긴하지만 선빵은 ㅇㅎ주가 친거잖아

452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7:03

>>450 ...넌 누구야?
안건이 타당했고, 많은 참치들이 편파멀티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점이었으니까, 그 안건을 제시했던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
내가 >>447에서 꺼냈던 말은 그 비판 과정에서 도를 넘은 사람들도 있었단 거지, 비판 자체는 정당했다고 생각해. 오히려 난 제시자 참치가 그 말을 꺼내줘서 고마웠어. 다들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을 대신 해준거라 생각해.

453 이름 없음 (7388416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9:03

>>449 를 뒤늦게봤네. 미안미안. 뭐..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분위기를 갑분싸낸걸 가지고 비판하는건 좀 억지같긴 했지. 아마 분위기가 가열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

454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4:06

>>451 내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 같다. 마녀사냥이라면 상대방이 무고하다는 어감이 있지.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비판은 안건에 관련된 내용으로, 그리고 아무리 분해도 표현은 도를 넘지않게 지켜가자는거였어. 그런 건 토론 분위기를 되려 해치니까.

455 이름 없음 (6008964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5:47

내로남불이라. 재밌는 말을 하네. 정 그렇다면 날 조사해보던지. 내가 바로 그 참치니까. 아이디 우회 안했어. 자꾸 이제 좀 평범하게 돌아서려고 하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네. 안 그래도 오늘 가야 할 곳 있어서 가야하고,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참치 확인하다가 이런 글이 보여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는구나.
날 조사해서 뭐 내가 안 좋은 거 있으면 분쟁스레 올려도 상관없어. 물론 편파멀티 쪽으로 말이야. 적어도 난 내가 편파멀티 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물론 사정이 있어서 조금 글을 덜 쓴 스레는 있을지 몰라도 매일매일 골고루 활동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

영 아닌 것 같아서 지적을 했는데 이제와서 그럼 너는 깨끗해? 이렇게 생각하는 이가 있으면 조사해도 좋아. 하기사 이런 반응이 그때 안 나온 것이 신기하긴 하네.

456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8:54

>>453 그래 맞아, 과열. 분위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 아무래도 잠이 덜 깨서 어휘선택을 잘못한것같아.
이미 다끝난 얘기를 다시 끌어올려서 미안.

457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53:17

>>455 내가 괜한 말 꺼내서 이상한 소리 듣게 된것 미안해. 일단 난 >>447 >>449 >>452 >>454 >>456이고 >>450은 내가 아냐.

458 이름 없음 (2970987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1:27:26

>>450은 딱 봐도 어그로네
병먹금하자

459 이름 없음 (7172874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7:44:10

월요일이 오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0 이름 없음 (942761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2:24

내후년에는 반드시 내 취향으로 범벅된 스레를 세우겠어...

461 이름 없음 (4603566E+5)

2018-05-21 (모두 수고..) 13:02:33

감기약 먹었더니 피곤하다ㅠㅠ 졸면 안되는데...

462 이름 없음◆ZnBI2EKkq. (9807502E+5)

2018-05-22 (FIRE!) 14:03:49

코드 다는 방법이 이거였나?

463 이름 없음 (3871152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6:41:42

집보내줘

464 이름 없음 (3871152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6:42:27

연습
미안 >>463 실수

465 이름 없음 (181796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7:01

뱌아 심심

466 이름 없음 (2329496E+5)

2018-05-26 (파란날) 18:31:58

아는 사람이 매번 번역체를 써대서 보기가 괴롭다. ~려나요? 나 ~랄까 같은 말을 현실에서 볼 줄은 몰랐어. 저런거 싫어하는데 자주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467 이름 없음 (9462626E+5)

2018-05-26 (파란날) 19:51:40

>>466
오...난감하겠네.....
나라면 안 친하면 어떻게 못 하겠는데, 좀 친해지면 한 번 얘기 꺼내볼 것 같아. 아무래도 말투라는 건 그 사람이 자주 보고 듣는 것에서 옮아오기 마련이고, 자기 말투가 번역체인 줄 모르고 쓰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468 이름 없음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35:53

상판러들에게 조금 뻘한 질문.
캐릭터를 굴릴 때 1인칭을 쓰는 편 혹은 3인칭을 쓰는 편?

1인칭은 캐릭터의 속내를 자유롭고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3인칭은 캐릭터의 외관 등을 보편적인 시각에서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난 이 두 장점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게 되더라고...맞아. 내가 너무 갈피를 못잡겠어서 묻는 거야. 응.

469 이름 없음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38:44

>>468
시점이 마구 바뀌는 편이라서......

470 이름 없음 (205581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1:59

>>468 나는 주로 2인칭! 타인이나 무의식이 자신을 보는 시점에서 쓰는게 편하더라궁 :3

471 이름 없음 (753076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1:31

>>468
난 3인칭 위주...거기에 약간 전지적 시점 같은 느낌으로.

472 이름 없음 (640598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3:37

편한 건 3인칭이지. 가끔 1인칭이 섞이기도?

473 이름 없음 (753076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5:21

>>472 그건 그렇지.

474 이름 없음 (1184287E+5)

2018-05-28 (모두 수고..) 21:13:40

아무것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475 이름 없음 (0067934E+5)

2018-05-29 (FIRE!) 03:34:23

내가 뛰는 어장에 허언증있는 참치 있어. 몇년전부터 자꾸 같은 스레와 어장에서 마주치는데 제발 좀 닥쳤으면 좋겠다. 무슨 올때마다 직업과 전공과 플랜이 달라지는매직. 왜 상판 뛸때마다 개인정보가 달라지는지 말해봐. 아니면 애초에 익명사이트에서 묻지도 않은 개인얘기 왜하는지 말해봐. 그거 미안하지만 ㅈㄴ 티엠아이고 안물안궁이야. 자아만 비대해가지고는 어장 안에서도 자기캐가 제일 잘난줄알고 설치지. 그럴거면 혼자서 자캐가지고 놀던가 왜 어장와서 잘난 자기캐에 취해서 주인공 놀이하려들지. 다른 캐들은 엑스트라로 보이냐? 아주 캐랑 참치랑 짝짜꿍으로 놀아요. 익명사이트에서 본인자랑하면 뿌듯하냐? 당장 그게 허언인게 눈에 보이는데 ㅈ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이거 진심으로 말하고 싶은데 어째야돼냐. 어장에 그냥 말하자니 어장 얼어서 망할각이고 스레주 웹박수로 찔러봐도 될까?

476 이름 없음 (6266369E+5)

2018-05-29 (FIRE!) 08:42:21

>>475 걔가 어장 분위기 더 해치기 전에 찌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477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10:40:41

>>475 솔직히 잡담스레에서 저격하는 건 좀 그렇지만...
태도가 좀 그렇다면 웹박으로 한번 얘기해보는 게...

478 이름 없음 (5721591E+5)

2018-05-29 (FIRE!) 12:08:10

잡담스레에서 이러지 말고 그냥 그 어장가서 말하지 그래...

479 이름 없음 (4943087E+5)

2018-05-29 (FIRE!) 12:32:56

>>475 나도 어장에서 개인 얘기 자주하는데 이게 내 얘기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하다...
상판 경력이 얼마되지 않았으니까 나는 아닐거라 믿고 싶지만.

해당 스레 캡틴께 찌르거나 심하다 싶으면 분쟁조정 스레 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 에둘러 저격해봤자 당사자는 못 알아듣고, 잡담 스레 분위기만 날이 선다고.

480 이름 없음 (2727974E+6)

2018-05-29 (FIRE!) 12:35:38

조언을 구하듯이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특정 정보 다 뿌리고 저격하는 참치 너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이렇게 규칙에도 있잖아. 너무 심하다 싶으면 레주에게 이야기를 하던지 스레에서 이야기를 해. 잡담 스레에서 이런 거 해봐야 안 좋은 나오는 것은 참치도 뻔히 알지 않아?

481 이름 없음 (1177179E+5)

2018-05-29 (FIRE!) 12:39:52

>>475 나도 >>479 참치처럼 개인 얘기 자주하는 편이리서 그런지 내 얘긴가 싶네 물론 나도 상판 경력이 몇 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지만.

해당 보트 캡틴에게 찌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482 이름 없음 (4943087E+5)

2018-05-29 (FIRE!) 12:42:02

지적할 게 있으면 당사자에게 직접 말을 해야지. 막말로 너참치 오해일지도 모르는데, 이런 식으로 돌려까는건 당참치에게 해명할 기회도 안 준 거잖아.

483 이름 없음 (4509987E+5)

2018-05-29 (FIRE!) 13:20:15

분쟁스레 갱신 해둠.

484 이름 없음 (7680651E+5)

2018-05-29 (FIRE!) 16:46:27

직업 전공 이런거 달라지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나? 늘 똑같게 하면 그게 자기 인증밖에 더되나..
매번 다르게 하면서 나대지만 않는다면 단순하게 자기 개인정보를 바꾸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해

485 이름 없음 (8929723E+5)

2018-05-29 (FIRE!) 17:21:39

>>475는 그 참치가 동일인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거야? 전공직업 다르면 걍 말투 비슷한 사람일수도 있지않나..

486 이름 없음 (4193111E+5)

2018-05-29 (FIRE!) 17:30:15

1년만에 방문하는데, 분위기가 좀 험악한걸...

487 이름 없음 (4761442E+5)

2018-05-29 (FIRE!) 17:39:15

>>486 (참치를 토닥인다) 응.. 잡담 스레의 분위기가 좀 무섭다...

488 이름 없음 (1003004E+5)

2018-05-29 (FIRE!) 18:11:28

어장 망할각ㅋㅋㅋㅋㅋㅋㅋ
뒷담깔 용기는 있고 직접 말할 용기는 없죠?
어장 망할까봐 걱정되서??ㅋㅋㅋㅋ 씨발 웃기지마라 남들 다보는 잡담스레에 이런글 싸지르는 놈이 지 어장은 신경쓸꺼라생각함??? 스레더들을 얼마나 빡두라고 생각하는거임? 자폐아도 그런 개소리는 안믿거던ㅋㅋㅋㅋㅋ
띠꺼우면 띠껍다고 말을 하세요
>>475 너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 찐따같아ㅋㅋㅋㅋ
유저가 이꼴이니 ㅅㄹㄷ ㅅㄹㄷㅈ 참치어장 다를게 없는거임
어휴 병신들 판 깔아주자마자 뒷걸레 본성 들어내는거봐라

이거 진심으로 >>475한테 말하고 싶은데 어째야되냐. 잡담스레에 그냥 말하자니 잡담스레 얼어서 망할각이고 캔드민 틋터로 찔러봐도 될까?

489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18:29:22

요즘 뉴레딕에 키배에 굶주린 프로불편러가 출몰하던데 여기도 왔구만 쯧쯧...
병먹금하자.

490 이름 없음 (3807786E+5)

2018-05-29 (FIRE!) 18:32:47

>>489 뉴레딕은 안 가서 몰랐는데... 무슨 일 있었어?

491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18:43:31

>>490 말 그대로, 누가 딱 저런 식으로 욕설 섞어서 다른 레더들한테 시비걸고 다니더라.
본인인지 모방범인지는 모르겠다만.

뭔가 문제가 있다면 욕 빼고 매너 지키고 규칙 지키면서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했으면 좋겠어.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492 이름 없음 (3365418E+5)

2018-05-29 (FIRE!) 19:09:47

어장은 내 것이 아니고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마솝을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면 상판은 조금 더 깨끗해집니다☆

493 이름 없음 (5721591E+5)

2018-05-29 (FIRE!) 19:14:18

귀여운 짤 보고 힘내자 다들 :3

494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19:18:15

>>493 앗 귀여웟 고마워 :3

495 이름 없음 (5977262E+5)

2018-05-29 (FIRE!) 19:46:25

situplay>1520127811>488은 당연하지만 situplay>1520127811>475도 잔뜩 날이 서 있네.
상판 무섭다.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고 있어도 속은 다 저런 거 겠지......

496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20:08:55

>>495
어떻게들 알고 왔는지 여기에도 간혹 어그로가 출몰하지만...
내가 알기론 모두가 저렇지는 않아...아마도.

497 이름 없음 (696656E+54)

2018-05-29 (FIRE!) 20:20:07

>>475야. 시간이 늦어서 이제야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큰 일이 되었네. 미러링까지 당한 걸 보니 내 언행이 얼마나 신중하지 못하고 경박했는지 알겠어. >>475을 생각없이 경솔하게 올린탓에 많은 참치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네. 참치들의 말이 맞아. 이걸 저렇게 저격식으로 말할게 아니라 그 참치에게 직접 잘 말했어야 했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채신 없게 굴어서 다른 참치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쳤어. 미안해.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 그리고 다른 참치들 말마따나 그 참치에게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으니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해. 일을 크게 키워서 어장의 다른 참치들에게 상처주거나 그 참치가 다른어장에서 봐왔던 참치와 다른 인물일 확률도 아예 없다고는 못하니까. 이렇게 불만을 품고 있을 시간에 그참치와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더 맞는 길인것같아. 경거망동한 레스에 쓴소리 해준 참치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잡담 분위기 흐린 거 미안하고 너희들 다 좋은 상판 생활만 하길 바라.

498 이름 없음 (3178051E+5)

2018-05-29 (FIRE!) 20:30:37

저 '허언증 환자'가 나일까봐 무서워. 내가 잡담 할 때마다 속으로 '저 허언증 환자 또 저런다ㅉㅉ' 이러고 계실까 봐 두렵다.

..어떡하지. 학생증 인증하고 참치어장 퇴판해야하나, 지금 진지하게 고민중이야. 내가 지목된 것도 아닌데 이러는 건 말도 안되는 반응이란 거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제어가 안 돼.

어렸을 때는 멘탈 강했는데. 나참치란 인간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나약해질수 있었던 건지는 나도 모르겠다ㅋㅋㅋ

499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20:37:00

>>497
잘못한 걸 알았으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어.
그러면 되는거야.

>>498
이래서 참치상판 규칙에 잡담스레에서 저격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건데...후우...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길.

500 이름 없음 (3178051E+5)

2018-05-29 (FIRE!) 20:38:37

앗 나잇값도 못하고 찡찡거리기나 하느라 >>497의 글을 못 봤어... 이거 거하게 뒷북 쳐버린 것 같은데, >>497에게 부담이나 죄책감을 주려고 쓴 레스는 절대 아니었어. 정말 미안해.

그냥 나노단위로 간이 작은 나 참치의 불찰이야 진짜 미안해........

501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20:40:19

사실 이러는 내 멘탈도 튼튼한 편은 아니라서...
마음에 드는 스레가 있고 돌릴 시간도 있긴 한데 아직 휴판 중.
현실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것도 있고...

502 이름 없음 (6304351E+5)

2018-05-29 (FIRE!) 20:46:52

(gif) 귀여운 거 보고 조금 더 둥글어집시다:)
눈치없었다면 미안

503 이름 없음 (6304351E+5)

2018-05-29 (FIRE!) 20:48:10

504 이름 없음 (5721591E+5)

2018-05-29 (FIRE!) 20:50:07

그럼 나도 한번 더 올려야지! 움짤인데 올라가려나?

505 이름 없음 (5721591E+5)

2018-05-29 (FIRE!) 20:51:11

506 이름 없음 (152147E+62)

2018-05-29 (FIRE!) 20:56:28

>>498
아니 너참치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님 나도 여기에서만큼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되고 레스 하나 쓸때도 엄청 생각하면서 지우고 또 지우고 쓰게 되더라.

사람이란게 속에 불만을 쌓고 쌓다보면 언젠가는 그게 폭발하기 마련이거든? 근데 그런걸 못하니까(하면 뭔가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 같고) 뒤에서 쓴소리 나오는거같아. 생각해보면 화내가면서 얘기할일도 아닌데..

둥근 분위기.. 당연히 좋지. 누가 막 서로 싸우는곳에서 놀고 싶겠어.. 그치만 마냥 기계적으로 웃고 속에 있는거 참고 그러다가 수틀리면 터지고 이러는게 문제인듯.
그러니까 참치들 만약 고민거리 생기면 너무 깊게 가슴속에 묻어두지 않았음 좋겠다. 그렇다고 생각나는대로 막 내뱉는건 안좋겠지만 너무 묻어두는것도 본인한테는 엄청 해로울것 같아
주제하고 벗어난 이야기긴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구구절절 말해봄. 어렸을땐 익명 사이트라고 속편하게 했던것 같은데 점차 다들 성숙해지면서 인터넷에서도 매너 갖추느라 가끔씩은 억지로 웃다보니 작은 일도 크게 불거지는거 같다 ㅠ 멘탈 잘 추스려~~~~!!

507 이름 없음 (6620385E+5)

2018-05-29 (FIRE!) 21:01:44

오랜만에 왔는데 다들 진행이 많이된 스레나 내가 주제를 잘모르는 패러디 스레만 있네 8ㅅ8

508 이름 없음 (3178051E+5)

2018-05-29 (FIRE!) 21:17:46

>>497 이거 굉장히 주제넘은 부탁일 수도 있는데... 그 참치랑 잘 지내보려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조용히 있기보다는 해당 스레 웹박수에 익명으로라도 말을 남겨주면 안 될까? 그러면 괜한 걱정하고 있던 참치들도 한시름 놓을 수 있고, 또 그게 혹시 자신이었더다고 해도 그래야 해명하거나 반박할 기회라도 생기는 거니까.....

509 이름 없음 (1591725E+5)

2018-05-29 (FIRE!) 21:17:54

>>507 잡담이 많아서 그렇지 별로 진행 안 된 스레들도 많으니까 시트스레에 찔러보는걸 추천한다!

510 이름 없음 (6165158E+5)

2018-05-29 (FIRE!) 21:21:18

>>503 >>505 귀여웟!
>>506 후...그것도 그렇다...

511 이름 없음 (3178051E+5)

2018-05-29 (FIRE!) 22:37:31

불안하다.

512 이름 없음 (9996678E+5)

2018-05-29 (FIRE!) 23:07:53

치킨먹은지 2달되었다... 치킨먹고싶다.

근데 돈 아껴야되는데 어쩌지
...

513 이름 없음 (8479329E+5)

2018-05-29 (FIRE!) 23:08:57

>>512 어... 시장표 치킨을 사는건 어때??? 9900원에 한마리 막 그런거.

514 이름 없음 (2246965E+5)

2018-05-29 (FIRE!) 23:09:47

어제 닭발을 먹었는데 오늘 또 닭발이 땡긴다.. 으으... 시켜먹기 너무 눈치보여...ㅠㅠ

515 이름 없음 (4193111E+5)

2018-05-29 (FIRE!) 23:10:03

요즘 그림 실력이 늘어서 기쁘다.
이정도로 달라졌으면 그림으로 인증되는 일은 없겠지..?

516 이름 없음 (9996678E+5)

2018-05-29 (FIRE!) 23:13:40

>>513 아쉽게도 치킨을 파는 가까운 시장이 2시간이라 차가 끊길지도...

닭발! 보니까 닭발도 먹고싶다!

517 이름 없음 (6705332E+5)

2018-05-30 (水) 14:16:31

기분이 안좋다. 너무 슬퍼.

518 이름 없음 (3133224E+5)

2018-05-30 (水) 14:33:53

>>517 많이 힘들겠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 내.

519 이름 없음 (6705332E+5)

2018-05-30 (水) 14:35:23

>>518 위로해줘서 고마워. 너참치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

520 이름 없음 (9746111E+6)

2018-05-30 (水) 14:51:23

>>517 옆에 있었다면 손잡아주고 싶다. 슬플 때는 마음껏 슬퍼하고 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그러는 게 쉽지 않지. 슬퍼하는 감정을 느끼는 게 약점을 드러내는 일인양 부끄럽고 빨리 벗어나야 되는 것처럼 규정하는 세상이니까. 네 옆에서 슬퍼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 괜찮아질 거야. 네가 겪는 일이 나아질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 느끼는 감정을 다 받아들이고 나면 조금 더 견고하고 강한 네가 될테니까. 그러니까 지금 너에게 온 슬픔을 애써 밀어내지 말고 괜찮은 척, 견딜만한 척 하지말고 힘들다고 말해. 그때마다 세상에 누군가는, 적어도 한명은 따듯한 말을 건네주려고 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난 네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널 슬프게 만든 일 뒤에 그 만큼 행복한 일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종교는 없지만 오늘 이 세상 어딘가에서 힘든 일을 겪고 슬퍼할 너를 위해서 부디 그 슬픔이 너를 너무 힘들게 짓누르지 않기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너에게 주기를 기도할게.

521 이름 없음 (6705332E+5)

2018-05-30 (水) 15:05:08

>>520 너참치 말 정말 예쁘게 한다! 정말 고마워.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 추스렸어. 기분 좋아질만한 일들을 하니 좀 풀렸기도 하고... 너무 고마워. 정말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겠지만 너참치가 남긴 글이 내게 많이 도움되었어. 너참치도 만약 슬프거나 힘들어질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할게. 정말 고마워. 너참치 덕분이야.

522 이름 없음 (440974E+49)

2018-05-31 (거의 끝나감) 14:57:58

대체 뭔줄 알고 남 이야기에 주작거리는거지? ㅋㅋㅋㅋ 내가 거기 참가자가 아니라 넘길까 했는데 어이터져서 분쟁은 오바니까 여기에 남긴다.
진짜 인성터진 애들 많네.

523 이름 없음 (3566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16:46:33

졸리다..

524 이름 없음 (8510717E+4)

2018-05-31 (거의 끝나감) 17:02:26

나둥....

525 이름 없음 (6031402E+5)

2018-06-01 (불탄다..!) 14:44:38

짜증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절학기 신청했는데 학교 전산오류로 신청 안한 게 되어버려가지고 다시 신청해야해. 근데 내가 듣는 과목은 이미 인원이 다 차버렸네^^ 이야 기분 쥑인다^^

526 이름 없음 (7309137E+5)

2018-06-01 (불탄다..!) 17:04:10

>>525 헐...ㅠㅠㅠㅠ
전산오류나 폐강 크리로 수강신청한 거 꼬이면 개짜증나지...힘내ㅠ

527 이름 없음 (1970931E+4)

2018-06-02 (파란날) 21:03:19

중세 판타지 느낌으로 세계관을 만드는데 계속 뭔가 부족한 거 같네..
뭔가 한 번 세우고 나면 버려야 하는 느낌인 거 같아서 섣부르게 세우지도 못하겠고..
마음만 같아선 여러 레스주들 설정을 받아서 다들 나눠쓰는 세계관을 만들어보고 싶다..

528 이름 없음 (951365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02:50:23

>>527 괜찮다면 세워버려! 큰 틀 안에서 함께 만드는 세계관...좋네.
근데 서로 충돌할 수 있으니 관리자는 필요할지도

529 이름 없음 (504406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08:10:12

>>528 충돌하는 설정은 평행세계라는 편한 방법ㅇ...읍읍!!
그렇겠지...한번 설정을 받아보는 보트를 세워볼까..

530 이름 없음 (7753286E+5)

2018-06-04 (모두 수고..) 02:43:57

배신과 계략이 난무하는 중세판타지를 보고싶다 그치만 시간이 나질 않아요~~ㅠ 틈틈이 설정을 정리하곤 있지만 보트를 세우지는 못할 것 같고 그렇네..

531 이름 없음 (2628939E+5)

2018-06-04 (모두 수고..) 21:08:00

"몇가지 테스트종 하려구요."

손 튕기는 소리에 올려다보니 루치페르씨가 있었디. 쏜대로 맞는지, 화살이나 탄환의 강도는 어떠한지, 탄의 품질은 균일한지, 활몸은 잘 견뎌주는지. 테스트할게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레이디에게 새옷을 입혀준 가장 중요한 이유인...

"...하는김에 저기 돌고래도 좀 빌려주세요."

수중환경에서의 테스트가 필요하거든요. 그렇게 덧붙였다.

532 이름 없음 (2628939E+5)

2018-06-04 (모두 수고..) 21:08:35

어 미스닜다. 미안해!

533 이름 없음 (4645105E+6)

2018-06-05 (FIRE!) 01:00:35

뱀파이어 스레 보고싶어... 학원물도 좋고 가문물(??)도 좋고 뱀파이어 헌터와 뱀파이어의 대립물도 좋아.. 뱀파이어 느와르도 좋아.. (아무말중

534 이름 없음 (7553058E+5)

2018-06-05 (FIRE!) 19:57:54

타격감? 캘리포니아로 가십시오.
이 문장이 너무 중독적이다...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535 이름 없음 (5144091E+6)

2018-06-05 (FIRE!) 20:00:47

>>534 정확히는

타격감?
California로
오십시오

이거잖아!

536 이름 없음 (5144091E+6)

2018-06-05 (FIRE!) 20:01:13

그리고
실수로 만들어진 아이들아
Condom 미사용 결과들아

이것도 빼놓을 수 없지

537 이름 없음 (7553058E+5)

2018-06-05 (FIRE!) 20:07:09

>>535
아 맞아 그거지!

>>536
그리고 버그는 대부분입니다. 라던가?

538 이름 없음 (5144091E+6)

2018-06-05 (FIRE!) 20:12:33

>>537 응응 그러치

539 이름 없음 (0444325E+5)

2018-06-05 (FIRE!) 22:17:54

진짜 보트 하나 세우고 싶은데 세계관 짜다보면 애정 들어가고 그럼 진행중에 여러 이유로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갈까봐 무서워서 그만두게 된다...

540 이름 없음 (118164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08:30

테스트 테스트! 레스가 왜 작성이 안되는거지 ㅠㅠ

540 이름 없음 (118164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08:33

테스트 테스트! 레스가 왜 작성이 안되는거지 ㅠㅠ

540 이름 없음 (118164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08:33

테스트 테스트! 레스가 왜 작성이 안되는거지 ㅠㅠ

540 이름 없음 (118164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08:58

테스트 테스트! 레스가 왜 작성이 안되는거지 ㅠㅠ

544 이름 없음 (876120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27:11

>>540
오전 6시, 오후 6시는 서버 백업시간.
이때 몇 분간 잠시 렉이 걸릴 수 있대.

545 이름 없음 (118164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6:59:39

>>544
설명 고마워 참치!!

546 이름 없음 (6677252E+5)

2018-06-07 (거의 끝나감) 10:00:21

분쟁스레를 정주행 하는데 왜 이렇게 상대방 기분을 생각안하는 말이 많을까? 처음에는 말그대로 분쟁을 조정하는 느낌이였다면 뒤로 갈수록 마녀사냥 같아.

547 이름 없음 (8761202E+6)

2018-06-07 (거의 끝나감) 13:32:26

>>546
그래서 올해에 분쟁스레 규칙이 한번 갈아엎어졌었지...또 사람들이 규칙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칠까봐 아예 바뀐 규칙을 0레스에 넣은 분쟁스레를 새로 세웠었잖아.
그런데 그 이후에도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참 씁쓸하더라.....

548 이름 없음 (0793677E+5)

2018-06-07 (거의 끝나감) 13:33:41

분쟁스레도그렇고 못다말스레도 못다한말보다는 거의저격같은게 있더라. 누가보고 난처해할 글은 안올라왔으면...

549 이름 없음 (3089658E+5)

2018-06-08 (불탄다..!) 19:27:25

뭔가 좀 단문으로 쇽쇽 편하게 돌릴수있는 일상계 판타지 스레 하고싶다... 있던가...

550 이름 없음 (9680841E+5)

2018-06-08 (불탄다..!) 20:10:39

판타지 좋아하고 설정도 다 짜놨는데 이미 참여한 어장이 있어서 세울수가 없네. 그 설정도 옛날에 세웠다가 가라앉은거 겨우 찾은거라서 새거는 아니지만. 쩝 더 말할수는 없지만 시간이 되면 리부트해서 다시 세워보고 싶다..

551 이름 없음 (3089658E+5)

2018-06-08 (불탄다..!) 20:54:10

카레 만들어서 맛있게 다 먹었는데 배탈났다... 오늘의 교훈 냉장고에 한번도 안뜯고 밀봉해서 넣었더라도 산지 이주쯤 되가는 닭고기를 재료로 쓰지 말자... 그치만 닭고기버섯카레 맛있었어 재료가 싱싱할때만 해야지 다음엔 ;-;

552 이름 없음 (8959973E+6)

2018-06-08 (불탄다..!) 22:19:19

날이 더워지니 식중독 조심...

553 이름 없음 (791545E+48)

2018-06-09 (파란날) 01:41:00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상판을 떠나서 탈판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그래야 하는 것일까?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어...ㅎㅎㅎ

554 이름 없음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42:54

>>553 왜 그러니? 참치야. 무슨 일 있어?

555 이름 없음 (1527208E+5)

2018-06-09 (파란날) 01:47:15

>>553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속에 너무 쌓아두지 마. 그거 독 된다. 전부.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얘기해보는게 어때?

556 이름 없음 (791545E+48)

2018-06-09 (파란날) 02:30:55

>>554 음...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 아니, 딱히 별 일은 없어. 그냥... 우울함에 좀 지쳤을 뿐이라서 말야.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

>>555 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음... 속에 쌓은 것들이 독이 된다면, 이미 난 온몸에 맹독이 퍼져있을지도?ㅋㅋㅋㅋㅋ 농담이야. 얘기를 해보려고 해도, 즐거운 상판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망설이게 돼. 그래도...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워, 참치야. :)

557 이름 없음 (1527208E+5)

2018-06-09 (파란날) 02:51:27

>>556 그 정도로 쌓였다면 더욱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상판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다고 해도 이미 쌓인 만큼 쌓인 것이 느껴지는데 나라면 차라리 이야기하고 시원해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지금 당장 자신이 쓰러질 판 아냐?

558 이름 없음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15:35:38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드림셀피가 터진지 꽤 됐는데 대처 시뮬레이터를 찾아서 올려봅니다:D 이전 사이트처럼 서치 사이트에서 원하는 의상 번호를 넣어 만드는 방식이에요.
미리보기 이미지가 완전히 보이지 않긴하지만... 광고 밑에 글씨? 부터 드래그해서 화면 아래로 내리면 보이긴 합니다! 네.
전부 등록한 뒤에 save 버튼을 누르고 flash 버튼을 누른다음 위의 이미지의 버튼을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보입니다!!

모두 즐거운 상판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559 이름 없음 (4146299E+4)

2018-06-09 (파란날) 19:19:35

>>558
와! 고마워! 잘 사용할게!

560 이름 없음 (2858903E+4)

2018-06-09 (파란날) 20:07:18

음...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나도 내가 무슨 장르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어ㅠ
막상 세계관 짜다보면 또 싫증나서 때려치게 되고ㅠ

561 이름 없음 (791545E+48)

2018-06-09 (파란날) 21:34:42

>>557 사실 많이 쌓였다면 쌓인 게 맞아. 나도 차라리 전부 다 밖으로 토해낼까, 고민한 적도 여러 번이니까 말야.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미 여러 번 쓰러졌었으니까 괜찮아. :)
참치 말이 맞아. 나도 이야기하고 시원해지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나는 내 감정과 생각을 모난 말로 전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망설이는 거야. 격앙된 감정으로 전하는 혼란스러운 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테니까 말야.ㅎㅎㅎㅎ

저렇게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어 주었구나. 늦은 새벽까지 신경써줘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다정한 참치야. 부디 너에게 즐거운 상판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XD

>>560 저런...(토닥토닥) 음... 예전에 설정토의 스레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잘 모르겠다...ㅠㅠㅠ 지금 당장 스레를 세우는 게 아니라면 그냥 참치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세계관을 자유롭게 짜보다가 그 중에서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

562 이름 없음 (7734572E+5)

2018-06-09 (파란날) 22:14:43

생활에 치이느라 거의 2년가까이 상판 못하는 사이에 관련 사이트들이 터져버려서 인터넷 헤매다가 여기까지 흘러온 사람인데요...
과거 사이트 2군데 거쳐온 나름 골수 상판러였습니다.
이제 여기에 정착하면 되는건가요?

563 이름 없음 (5510297E+4)

2018-06-09 (파란날) 22:21:31

훌륭한 캡틴이 되려면 어떤게 필요할까..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스레가 끝까지 굴러 갈 정도의 능력만 있으면 좋겠어 한번도 안해봐서 전혀 모르겠네 (´ω`)

564 이름 없음 (1655965E+4)

2018-06-09 (파란날) 22:28:47

>>562
일단 어서오고, 그 사이 규칙이 변동된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길 바라...

565 이름 없음 (0390829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49:42

>>558 진짜 너무 고마워요! 잘 사용할게요 ㅜvㅜ 친절한 참치도 즐거운 상판생활하길!

566 이름 없음 (0965254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3:51:53

>>563 운이 대부분이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 내 생각은

567 이름 없음 (0965254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4:10:11

스레 분위기가 활기차고,스레에 오래 상주해있는 사람들 있고,금손들도 있음 스레가 잘 굴러갈거 같은데 스레주가 이중 할 수 있는건 세번째니까...?

568 이름 없음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12:26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훌륭한 캡틴의 조건이라니. 그림 그리지 못해도 스레 잘 이끌고 엔딩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어.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아닌 것 같아. 물론 잘 그리면 좋을 수도 있지만, 훌륭한 캡틴이 되기 위한 조건은 아니지. 솔직히.

569 이름 없음 (0965254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4:13:55

>>568 조건까지는 나도 아니라고 생각해.

570 이름 없음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18:16

그냥 다 필요없고 스레주는 스레에 책임감이 있고 끝까지 이끌어간다는 마인드만 있으면 그것으로도 훌륭한 캡틴이야. 그 이외에는 부수적인 것들이지. 물론 편파를 안하거나 그런 마음은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스레를 만든 이상 이 스레 끝까지 가겠다 그런 마음이 가장 중요해.

571 이름 없음 (0965254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4:19:12

스레가 분위기 좋고,잘 돌아가고...그러는데는 운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보는데. 운을 빼면 스레주가 금손인게 스레를 살리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거 같더라.

나도 금손이면 좋겠다...

572 이름 없음 (8029596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25:18

금손이라는 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해도 제일 중요한건 스레주 운빨이랑 마인드가 아닐까 하는데.. 아무리 설정 좋은 스레라도 운이 없으면 동시기에 나온 더 좋은 스레에 묻히거나 그러고, 설정이 좋아도 3일만에 스레주가 빤쓰런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오히려 근소한 설정에서 끝까지 간다 하고 점점 쌓아올리는 것이 나을테니까. 금손 흙손 그런 걸 제쳐두고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해.

573 이름 없음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26:07

글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스레주가 금손이고 아니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 아무리 쩌는 세계관을 짠다고 해도 그 스레의 스레주가 책임감없이 도망가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수수하고 소소한 세계관이라고 하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스레를 이끌어서 좋은 스레로 남은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해. 스레주가 금손이고 아니고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야.

스레주가 뛰어난 금손이라고 치더라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책임감도 없다. 그러면 사람들이 금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스레에 애정을 가질까? 나라면 절대 안 가질거야.

574 이름 없음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07:42

>>573 나도 이 의견에 동감해

>>571 나도 금손이면 좋겠다...2222

575 이름 없음 (8104665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6:50:32

복귀 했는데 너무 힘들어 ㅋㅋ 자격지심인가 기껏 설쩡 짜놓고 보면 먼가 부끄럽고 다른사람 시선이 신경쓰이고 용기가 안 나서 선뜻 대화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ㅋㅋㅋ 머가 문제일까 ㅠㅠ

576 이름 없음 (7792105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7:50:57

학생 시절이 그리워......모든걸 다 내려놓고 상판에만 몰두하던 그 시절....

577 이름 없음 (792716E+50)

2018-06-11 (모두 수고..) 18:57:00

나도... 지금은 스레주가 되기에도 레스주가 되기에도 너무 바빠

578 이름 없음 (9362358E+5)

2018-06-11 (모두 수고..) 22:09:59

내 상판 리즈시절은 대학생~백수 시절 그때였지
회사의 노예인 지금은...

579 이름 없음 (032481E+55)

2018-06-12 (FIRE!) 04:06:59

시바꺼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상극보다 더 상극이네

580 이름 없음 (3247941E+5)

2018-06-12 (FIRE!) 07:29:14

>>579
무슨 일?

581 이름 없음 (0243137E+6)

2018-06-12 (FIRE!) 12:00:58

예전에 재밌게 돌리다 중도하차한 스레 다시 보니 정말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고,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 들더라...
왜 예전에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니. 다음부터는 최대한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582 이름 없음 (3914482E+5)

2018-06-12 (FIRE!) 12:41:11

상황극이랑 소설 창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 상황극을 접한지 햇수로만 6년이고 군복무를 제외하더라도 꼬박 3년은 채울 것 같아.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소설을 좀 써보는데 자꾸 쓸데없는 잡다한 표현이 습관적으로 붙어서 글이 미워져. 상황극은 대사보다 상황이나 감정 묘사가 압도적으로 주를 이루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니. 서로 한 번씩 주고받다보니 3인칭과 1인칭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어느 인물 시점에서 서술하는지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소설 쓰듯이 이것저것 따져가며 글을 써버리기엔 상황극에 맞는 분량도 안 나와. 어쩌면 좋을까? 상황극을 하고싶긴 한데 지금 신규보트도 없고 완전 난민이야 ㅠㅠ

583 이름 없음 (9194644E+5)

2018-06-12 (FIRE!) 12:52:51

>>582 하루에 5000자쯤 꾸준히 쓰고 정독하고 고치고 반복하면 나아진대

584 이름 없음 (3914482E+5)

2018-06-12 (FIRE!) 13:09:27

>>583 조언 고마워! 필력은 노력하면 나아지겠지만... 지금까지 상판에선 분량 늘리기에 급급했거든. 여러 조언 들어보고 나니 지금까지 써온 글들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 ㅠㅠ 질문이 모호하지만 상판에서 레스 분량을 어떤 식으로 늘리는 게 좋을까?

585 이름 없음 (9194644E+5)

2018-06-12 (FIRE!) 13:16:28

>>584 글쎄; 분량에 집착하기보단 상황극판은 주고받기니까,분량이 짧더라도 다음 내용이 잘 나오게 쓰는게 좋지 않을까?

586 이름 없음 (3914482E+5)

2018-06-12 (FIRE!) 13:31:17

>>585 기본적으로 잇기 좋게 쓰는법은 알지만 다들 길게길게 쓰니까 짧으면 괜히 눈치보이고 살 붙여서 분량에 집착하게되더라구. 상판 구세대라 그런가 ㅠㅠ

587 이름 없음 (0243137E+6)

2018-06-12 (FIRE!) 13:39:37

>>586 나도 그런 생각으로 내가 쓰고 싶은 말 다 쓰면서 분량 좀 길게 쓰고 돌리다가 트러블 생긴적이 있어서...분량도 좋지만 여긴 타인이랑 돌리는 곳이니까.
그렇게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588 이름 없음 (3914482E+5)

2018-06-12 (FIRE!) 13:54:07

>>587 아고 트러블... 그랬구나 너무 부담 갖지 말아야겠다! 덕분에 고민했던게 많이 괜찮아졌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589 이름 없음 (5276043E+5)

2018-06-12 (FIRE!) 16:16:36

집에 가고 싶다ㅜㅜ

590 이름 없음 (997226E+55)

2018-06-12 (FIRE!) 18:21:03

설정 짜는중인데 글 쓰기 좋은 어플 없을까?

591 이름 없음 (2864303E+6)

2018-06-12 (FIRE!) 18:28:49

>>590 메모장?

592 이름 없음 (997226E+55)

2018-06-12 (FIRE!) 18:32:54

>>591 메모장이 가장 간편하고 깔끔한가? 위키처럼 카테고리별로 작성할 수 있는 거 없나?

593 이름 없음 (2864303E+6)

2018-06-12 (FIRE!) 18:57:09

>>592 찾아보면 있을거 같긴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당...

594 이름 없음 (9868548E+5)

2018-06-12 (FIRE!) 18:58:06

>>590 난 애버노트 쓰고있어.

595 이름 없음 (997226E+55)

2018-06-12 (FIRE!) 19:05:47

>>593-594 답변 고마워! 이것저것 찾아봐야겠다 :)

스레를 세우려고 설정 짜는 중이거든. 처음엔 와, 이 설정 짱좋다!! 이랬다가 ㅋㅋ 세세한 부분 하나 둘 짜려다보니 너무 막막하다 ㅠㅠ 현대 배경이다보니 개연성이나 고증 문제부터 진이 빠져... 창작의 고통이 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596 이름 없음 (2864303E+6)

2018-06-12 (FIRE!) 21:16:04

>>595 오오? 무슨 느낌으로 세우려고 하는거야?

597 이름 없음 (35162E+53)

2018-06-12 (FIRE!) 22:46:29

>>596 참치들이 부담 없이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서 엄청 아련하고 슬픈 거... 근ㄴ데 지금 내가 더 슬프네 히히

598 이름 없음 (3761314E+5)

2018-06-12 (FIRE!) 23:40:40

>>597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너 참치 힘내!

599 이름 없음 (4944471E+5)

2018-06-12 (FIRE!) 23:48:10

>>597 스레를 세우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멘탈과 상황이 행복할수록 어떤 장르를 하던지 재미있게 이끄는 법! 너참치에게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잘 풀려서 즐기면서 할 수 있길 빌어!

600 이름 없음 (100379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2:58:25

친구네집 애옹이한태 물렸다 아파...그치만 고영이 기여어...

601 이름 없음 (557785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29:40

하아...
또 내가 좋아하는 스레가 얼마 진행도 못하고 사라졌다.

시트를 내고 다들 오지 않아서.
슬프다...

602 이름 없음 (8026394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30:14

>>601 (토닥토닥)

603 이름 없음 (2528651E+6)

2018-06-15 (불탄다..!) 13:40:17

스레 세우고싶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제로 구체화까지 하는게 힘들다...

604 이름 없음 (3361751E+6)

2018-06-15 (불탄다..!) 16:53:39

>>603 구체화 하는 과정이 제일 어렵지...누군가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 곳에서 의논하게 되면 스레 내용이 전부 드러나버리니까..

아아 폐기된 설정들이나 아쉽게 묻힌 설정들을 모아서 좀 규모 있게 세계관 만들고 싶은데 같이 해볼 사람 없으려나..

605 이름 없음 (8670071E+5)

2018-06-15 (불탄다..!) 17:15:27

>>604 수요조사 스레에서 해보는건 어때?
이런 이런 테마의 세계관으로 스레를 세워보려 하는데 괜찮은 설정 모아봅니다 하고

606 이름 없음 (140651E+56)

2018-06-15 (불탄다..!) 19:15:40

>>605 한번 해볼까...는 이미 해봤어..

607 이름 없음 (6867459E+6)

2018-06-16 (파란날) 14:33:19

이게 다야?

608 이름 없음 (7186636E+6)

2018-06-16 (파란날) 14:41:11

1:1 스레에서 취향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시트 쓰는 꿈 꿨어!
그게 꿈이라니.... 크흑

609 이름 없음 (4265027E+5)

2018-06-16 (파란날) 18:18:04

스레 세우고 싶다...
근데 현실이 바빠서 내가 제일 접률이 낮을거 같다...
슬프다...

610 이름 없음 (9279151E+6)

2018-06-16 (파란날) 22:30:33

주말러가 갈 수 있는 느긋한 스레가 있을까나...

611 이름 없음 (474828E+53)

2018-06-17 (내일 월요일) 11:43:59

>>6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6027452/
여기에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612 이름 없음 (879371E+63)

2018-06-17 (내일 월요일) 12:49:00

할만한 스레가 안보여서 차라리 내가 세울까 하는 생각도 든다

613 이름 없음 (361161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59:17

교수님과 술한잔 하다 취업 이야기가 나와서 해보고싶다고 살짝 어필했는데 다음날 바로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와버렸어 ㅋㅋ 처음엔 의욕이 앞서서. 바로 꽂아주셨구나 하고 들떴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고민이 많아졌어ㅠㅠ

우선 며칠 후에 면접부터 보러 가야하는데 나랑 맞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수습이라 급여는 급여대로 없고 출퇴근 합쳐서 4시간 가까이 되는데 교수님이 기껏 소개시켜주신거 나몰라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아직 면접도 보기 전에 너무 걱정부터 하는걸까? 우선 면접부터 보고 나서 정 안맞으면 정중히 말씀드려도 괜찮은걸까? 졸업도 다가오고 만약 일하게되면 학기중에 하던 알바도 얼른 정리해야하고 막막하다 ㅋㅋㅋ

예쁨받는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고 부담스럽고 조금만 더 신중할걸 후회도 되네ㅠㅠ 고등학생 때부터 상판 해온만큼 상판러들 연령대도 나만큼 올라갔지 않을까 싶어서 조언이나 충고 부탁하려고 끄적여봤어. 다들 주말 잘 보내고!

614 이름 없음 (513321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29:20

>>613
잘 된 것 같...긴 한데 왕복 4시간은 좀 괴롭지 않을까....
일단 면접 보고 좀 아닌 것 같으면 말씀드리는 게 좋을듯...
행운을 빈다 너참치!

615 이름 없음 (361161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48:10

>>614
응원 고마워! 그... 바로 소개시켜주신게 '너 여기서 일 해 ㅎㅎ'라기 보다는 '면접이나 한 번 봐봐 ㅎㅎ' 이쪽이 더 가까울까? 아무말같네 ㅋㅋ
일단 면접부터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늦지 않겠지ㅠㅠ? 면접도 보기 전에 이런 걱정부터 잔뜩인 내가 좀 우습기도 하구 ㅋㅋㅋ

616 이름 없음 (513321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51:49

>>615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면접을 보고 나서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아니면 면접을 보기 전에 한번 거기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안 맞는 것 같으면 미리 말씀드리거나.
잘 풀리기를!

617 이름 없음 (2061699E+6)

2018-06-17 (내일 월요일) 13:53:44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공사현장 공구리를 이번주안에 끝내야하는 토목쟁이는 힘든거에요
잠시 폰 꺼냈다가 폰에 시멘트 반죽이 묻어버려서 눈물난다는거에요
주말에 쉬면서 상판에서 놀고싶다는거에요...

618 이름 없음 (513321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59:55

>>617 헐...힘내라...ㅠㅠ

619 이름 없음 (666792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8:30:28

사이버펑크하고 미래미래한 스레는 없는거냐

620 이름 없음 (492860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8:46:50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걸 틀에 맞게 다듬어서 본격적인 스레로 구현할 실력이 없다... 크윽...

다른 스레들의 그 알찬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게 느껴지지...

621 이름 없음 (710396E+59)

2018-06-17 (내일 월요일) 19:32:49

>>620 내가 여기에... ㅠ 힘내자 막막해도 조금씩 구체적으로 만들어보자구6(ㅜㅅㅜ)9

622 이름 없음 (492860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09:56

>>621 너 참치도 그렇구나... 좋은말 고마워.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들여 만든 보트가 한순간에 격침되진 않을까 하고 두려워서 잘 손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해. 실력도 실력이지만...

623 이름 없음 (879371E+63)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4:59

지금은 스레를 세울때일까?
아니면 조금 기다려야할 때일까?

624 이름 없음 (9429158E+6)

2018-06-18 (모두 수고..) 00:07:09

종강... 했는데... 난민이야 히히ㅠㅠ 머라도 하고 싶은데 1대1이라도 찔러볼까?

625 이름 없음 (6624246E+5)

2018-06-18 (모두 수고..) 01:14:22

>>611 늦었지만 고마워!

626 이름 없음 (0338888E+5)

2018-06-18 (모두 수고..) 06:57:34

장염에 걸린거 같다. 오늘 회식인데...

627 이름 없음 (9429158E+6)

2018-06-18 (모두 수고..) 09:40:00

>>626 토닥... 배가 많이 아프면 술은 자제해야지 ㅠㅠ 힘내참치야

628 이름 없음 (6148582E+4)

2018-06-18 (모두 수고..) 15:50:40

고등학생 시절에 상판 때문에 대학생활에 지장이 가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어. 근데 지금은 대학생활 때문에 상판생활에 지장이 간다구..ㅠㅠ 상황극 돌리지가 반년이 넘었어. 하지만 매일 꼬박꼬박 눈팅할꾸야! 왜이리 치열하게 사는지..ㅠㅠ

629 이름 없음 (8505853E+5)

2018-06-18 (모두 수고..) 15:53:55

>>627 고마워ㅠㅠ!!

630 이름 없음 (9667357E+5)

2018-06-18 (모두 수고..) 18:18:14

>>628 으아아...ㄷㄷㄷㄷ 바쁘게 사는구나! 너 참치 힘내랏! 대학생활...음....1학년은 정말 눈돌아가게 바쁘지. 응. 그래도 힘내!

631 이름 없음 (9707868E+5)

2018-06-18 (모두 수고..) 20:06:09

유사 다크 소울 스레 설정 기부하고 싶다.

시간이 넘나 안 되는 것 흑흑

632 이름 없음 (7828603E+5)

2018-06-18 (모두 수고..) 20:36:11

그러고보니까 참치에는 설정 기부 스레 있던가?

633 이름 없음 (1008447E+5)

2018-06-19 (FIRE!) 00:03:26

방금 전 모 스레 잠깐 보고 느낀건데 기수제 스레 작작좀 때리면 안되나?
조만간에 모 기수 스레 세울 입장으로서 관전하는 도중 되게 불편하더라.

ㅅㄹㄷㅈ에서도 기수 스레라고 죄없는 스레를 다 싸잡아서 막막 때리더니 진짜 걍 잘 나가서 2기, 3기 나가는 스레가 죄야. 무슨.

634 이름 없음 (6979507E+5)

2018-06-19 (FIRE!) 00:25:27

>>633 보이니까요... 내가 스파이곻ㅎㅎ

635 이름 없음 (248235E+59)

2018-06-19 (FIRE!) 00:26:27

보이면 제발 분쟁스레 갱신해서 말해라.

636 이름 없음 (3551277E+5)

2018-06-19 (FIRE!) 00:28:29

>>633 너참치가 때린다고 표현하는 게 정확히 어떤 거야? 후려치기 식의 발언을 말하는 거니? 스레에서 기수제를 언급하기는 했었는데 비난하는 투의 발언은 한 적이 없어서 물어봐. 무엇보다 이쪽도 기수제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꺼낸 말이라 오해의 여지가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여기에 이런 식으로 적으면 저격으로 보일 수 있으니 정 불편하면 해당스레에 직접 가서 물어보는 게 어떨까?

637 이름 없음 (6230406E+5)

2018-06-19 (FIRE!) 00:28:38

스파이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영화찍냐? 그냥 분쟁조정스레 가서 말해. 말할 용기도 없는 놈이 뭘 잘했다고 그럼.

638 이름 없음 (1282597E+5)

2018-06-19 (FIRE!) 00:29:07

>>635 까발리면 잘 나가던 스레 망하자너... 찔리고 죄책감 좀 느꼈으면 해서 이러는거야

639 이름 없음 (930476E+50)

2018-06-19 (FIRE!) 00:30:17

보이면 증거 모아서 분쟁스레 가서 올려. 그런다고 뭐라 할 사람 한 명도 없으니까.

640 Rose ◆AqXmlOYXRM (248235E+59)

2018-06-19 (FIRE!) 00:30:50

>>636 부득이하게 스레주임을 인증해서 미안해. 나옵로 스레주고 방금 전에 우리 스레에서 분탕종자가 우리 스레에 친목러가 있다면서 내가 처리할테니 누군지 말하라니까 아 여튼 있어 있다구 니들 알아서 해라 이런 식으로 떠나버렸어. 너레더가 언급한 기수제 언급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

641 이름 없음 (7684683E+5)

2018-06-19 (FIRE!) 00:31:17

쉬잇, 용기 없는 사람에게까지 써줄 신경은 없다.
다들 정신력 소비하지 말자.

642 이름 없음 (1282597E+5)

2018-06-19 (FIRE!) 00:31:25

>>637 대답은 >>638로 ㅎㅎ
캥기는 게 있으니 열내지 머

643 이름 없음 (6230406E+5)

2018-06-19 (FIRE!) 00:32:36

그냥 잡담스레도 쟤 밴해버리면 안되나

644 Rose ◆AqXmlOYXRM (248235E+59)

2018-06-19 (FIRE!) 00:32:39

망해? 개소리 말고 찔러. 네가 왜 내 스레를 걱정하는데. 증거도 없어서 그렇게 나오는 건 아니고?

찌를거면 분쟁스레 제대로 갱신하고 누구누구주가 이러이러한 수단으로 친목을 하고 며칠부터 며칠까지 무엇을 했는지 자료 다 찾아와서 찔러라. 증거도 없이 저번 ㅇㅅㅅㄷ 오인 사건처럼 마녀사냥 하지 말고.

645 이름 없음 (1282597E+5)

2018-06-19 (FIRE!) 00:34:04

ㅋㅋ

646 이름 없음 (3551277E+5)

2018-06-19 (FIRE!) 00:35:13

>>640 그렇구나. 문제가 지속되면 캔드민에게 말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전에 원할하게 해결되면 좋을텐데. 스레주 고생이 많아. 잘 해결되기를 바랄게.

647 이름 없음 (5247265E+5)

2018-06-19 (FIRE!) 00:35:28

캔드민한테 아예 쟤를 벤시켜달라고 하면 안되나

648 이름 없음 (3381999E+5)

2018-06-19 (FIRE!) 00:38:03

앗! 나 저거 알아! 전에 ㅇㅅㅅㄷ 확실하다고 쇼를 하던 그 사람의 페턴하고 똑같아! 그때 그 사람들 다 빤스런 했었는데!

649 이름 없음 (9209371E+5)

2018-06-19 (FIRE!) 00:39:34

유실시대랑 다른데....

650 이름 없음 (9600227E+5)

2018-06-19 (FIRE!) 00:42:22

어두침침한 느와르가 보고 싶어 흑

651 이름 없음 (8872059E+5)

2018-06-19 (FIRE!) 00:46:02

설정 기부 스레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거 같네...하나쯤 세워볼까 하는데 첫 레스에 뭘 써놔야 할까?

652 이름 없음 (3403994E+5)

2018-06-19 (FIRE!) 02:59:18

멀티를 뛰고 있는데 시트를 내고싶은 곳을 관전하다보니... 뛸 때마다 계속 겹치는 분이 있었던 곳이란걸 알게됐어...(흐릿) 따라다닌다는 오해는 받고 싶지는 않지만, 되게 취향이라...:3

으음 친목질만 안한다면 괜찮겠지?

653 이름 없음 (3381999E+5)

2018-06-19 (FIRE!) 03:00:26

>>652 별로 상관없지 않아? 그냥 거기서 서로 아는 척 하고 AT만 안 펼치면 되는거지 뭐.

654 이름 없음 (8423028E+4)

2018-06-19 (FIRE!) 03:02:20

>>653 역시 그렇겠지...!:D 그으럼 용기내서 시트 짜볼게!

655 이름 없음 (3381999E+5)

2018-06-19 (FIRE!) 03:04:10

>>654 애초에 스레가 무한정 많은 것도 아니고 멀티를 뛰다보면 멀티러들은 비슷한 곳에서 많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그 스레에서의 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이것만 지키면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봐. 아무튼 어딘진 모르겠지만 잘 뛰어!!

656 이름 없음 (3983843E+5)

2018-06-19 (FIRE!) 07:25:57

설정 기부 스레가 없는 이유는 구 옆동네 동인판에 이미 있었기 때문이지...
그치만 참치는 동인판이 없으니까.

아직도 세울 생각이 있다면 역시 0레스에는 스레 이용 방법과 이용시 유의/주의사항이 들어가는 것이 정석이겠지.

657 이름 없음 (9211133E+5)

2018-06-19 (FIRE!) 11:17:19

뒹굴뒤굴

이 글을 본 참치는 오늘 하루 운에 버프 3을 드리겠습니다.

658 이름 없음 (7671684E+5)

2018-06-19 (FIRE!) 14:04:35

스타일리쉬하게 액션씬찍고 신나게 기술 이름 외치면서 싸우는 스레 해보고 싶다...

는 요즘 시대에 그런 스레 나오긴 힘들겠지? 요즘은 인간관계 위주인거 같으니까

659 이름 없음 (3381999E+5)

2018-06-19 (FIRE!) 14:10:31

>>658 만든다면 만들수도 있지. 지금은 엔딩 낸 것 같지만 그런 느낌의 전투 스레도 있었으니까.

660 이름 없음 (6094645E+5)

2018-06-19 (FIRE!) 14:50:04

비 온다~ 와아! 와아아!

661 이름 없음 (6282066E+5)

2018-06-19 (FIRE!) 14:53:35

아이 엠 그루트

662 이름 없음 (1230989E+6)

2018-06-19 (FIRE!) 14:56:03

세상에 너참치 무슨 불만이 있었길래 그렇게 무시무시한 말을..!

아이 엠 그루트

663 이름 없음 (8686561E+5)

2018-06-19 (FIRE!) 15:16:07

아이 엠 구르 트!

664 이름 없음 (2290226E+5)

2018-06-19 (FIRE!) 16:28:13

워워! 아주 못되 먹은 것만 배웠구만!

665 이름 없음 (2400365E+5)

2018-06-19 (FIRE!) 20:25:12

설정 기부, 룰 기부, 아이디어 기부..

666 이름 없음 (7026728E+5)

2018-06-19 (FIRE!) 20:46:19

기부 스레 하나를 세워봐야겠다, 상황극판 기본 규칙 말고 따로 세워볼만한 규칙이 뭐가 있을까?

667 이름 없음 (083414E+57)

2018-06-19 (FIRE!) 21:16:32

>>666 감사말 남기고 가져가기?

668 이름 없음 (7062772E+5)

2018-06-19 (FIRE!) 22:04:40

>>666 음... 아이디어를 가져가는 사람은 한 아이디어 당 한 명 까지라던가...?

스레 뛰다보면 설정이 겹치는 수준을 넘는 스레가 나올 경우 서로 무안해질 수 있으니까.

669 이름 없음 (5408448E+5)

2018-06-19 (FIRE!) 23:19:10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은 뭐게?





오는 말은 컴이야.

670 이름 없음 (0084322E+5)

2018-06-20 (水) 01:08:35

>>669 아이고 깔깔깔 부장님의 유오머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671 이름 없음 (5000017E+5)

2018-06-20 (水) 01:10:26

672 이름 없음 (4410837E+5)

2018-06-20 (水) 01:15:01

>>669 소가 단체로 노래 부르면?







단체소송 ㅋㅋㅋㅋ

673 이름 없음 (4410837E+5)

2018-06-20 (水) 01:21:38

문제 더 낸다 짐이 주차를 하면 무엇이냐!!!!!

674 이름 없음 (2031127E+5)

2018-06-20 (水) 01:25:20

675 이름 없음 (5000017E+5)

2018-06-20 (水) 01:26:59

>>673
파킹이옵니다 즈언하아아!!!!!

676 이름 없음 (9962049E+5)

2018-06-20 (水) 01:27:25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이름 없음 (3139777E+5)

2018-06-20 (水) 01:29:03

부장님 저도 편승하겠습니다.

678 이름 없음 (4410837E+5)

2018-06-20 (水) 01:33:16

아 재 개 그 조 아

679 이름 없음 (2554477E+6)

2018-06-20 (水) 09:53:00

잠이 덜 깨서 엄마한테

"냉장고에 보라색 양파즙 있던데 무슨 맛이야?"

했더니

"응. 양파맛이야 몸에 좋으니까 마셔."

이러셨다 ㅅㅂㅋㅋㅋㅋㅋㅋ 양파맛 아직 잠이 덜깼나보닼ㅋㅋㅋ

680 이름 없음 (1723515E+4)

2018-06-20 (水) 18:24:36

왜 갑자기 섹무새가 등판하는거지..
잘 관전하던 스레에 자꾸 X신같은 놈들이 꼬여서 속상하다..

681 이름 없음 (299748E+59)

2018-06-20 (水) 18:27:41

어떻게든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것 같더라. 처음에는 특정 캐릭터 거론하면서 섹드립 치고 갑자기 뜬금없이 사랑해!!! 이러면서 고백하고 있고 이제는 섹무새 짓이나 하고 있고.
지 딴엔 그거 재밌다고 낄낄 거리고 있을듯. 완전 유치찬란해. 정말.

682 이름 없음 (8135753E+6)

2018-06-20 (水) 18:45:05

관전하는 스레들에서 어그로가 나와서 짜증난다. 스레에 남긴 건 모르겠고 웹박수는 고소 및 신고 가능한 거 알지... 구글은 모르겠는데 구글도 아마 추적은 가능할 거야. 어쨌든 그거 피뎁 따서 경찰서에 신고하면 아이피 추적해서 한 달 뒤에 그 집에 서류 도착한다. 그때 경찰서에서 대면하게 되는데 어그로 건 상대방은 무조건 출석해야 되고 상대방이 출석 안하면 지명수배자 됨. 경찰서에서 부모님 대동해서 만나야 되고 경찰이 악플 단 상대와 부모님 앞에서 악플 하나하나 다 읽어준다. 그때 상대방 부모님이 선처해달라고 할텐데 어지간해서는 선처해주지 마. 악플의 종류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받아낼 수 있으니까. 그리고 어그로 새끼 낯짝까지 보면서 그 정도 돈도 못받아내면 무슨 소용이냐. 어그로 난리치는 거 보고 짜증나서 팁이라고 남겨본다. 다들 힘내라.

683 이름 없음 (9962049E+5)

2018-06-20 (水) 18:49:49

아마 스레에 남긴 것도 신고 가능할거야. 특정인, 특정 집단을 향해 한 말이라면 어떤 인터넷이라도 법에 걸린다고 알고 있어. 내가 예전에 참치나 상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신고하려고 물어봤던 적이 있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

684 이름 없음 (299748E+59)

2018-06-20 (水) 18:52:19

그렇게 하는 이들 다수가 데이터 이용해서 IP 변경하면 못 잡을 거라고 생각하고 하는데 바보 같은 생각이야. 데이터 변경해서 IP 바뀐다고 못 잡을 거라고 생각하다니. 참 단순해 빠진듯. 그 시간대에 IP를 어느 기기에 부여했는지만 파악해도 끝나는 건데.
돈 비싼 거 내서 IP 바꾸는 거면 그나마 어떻게 피해볼 수 있겠지만 그짓거리 하겠다고 돈 내고 IP 바꾸는 프로그램 쓰면 그건 그거대로 참...(절레절레)

685 이름 없음 (4277989E+6)

2018-06-20 (水) 18:54:37

어그로한테 욕을 하고싶은데 그러면 너무 심한 소리는 하지 말라는 말이 높은 확률로 나오겠지.. 아니면 너도 똑같은 수준이 되지 말라는 소리가 나오거나..

상대가 자신이 아끼는 것을 공격했는데도 굳이 고고하게 굴어야 되나 싶다 가끔은.

686 이름 없음 (8714642E+5)

2018-06-20 (水) 18:55:32

지나가면서 봤는데 누가 참치게시판에서 참치에도 19금판 생겨야 한다는 얘기를 하더라? 맞장구치는 인간도 하나 있었고.
그래서 그걸 보고 캔드민이 왜 참치에서 그런 걸 찾냐며 뭐라뭐라 했는데 결론적으로 참치에는 성인게시판 안 만들 거라고 못 박았어. 그 이후에 저기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저 트윗이 올라왔고.
참치에 성인게시판 안 만든다고 엄한 데서 화풀이하는건가 설마...

687 이름 없음 (4277989E+6)

2018-06-20 (水) 18:57:45

성인게시판이 필요하면 디씨로 꺼지라그래
왜 여기서 지랄인거야 어그로는?

688 이름 없음 (299748E+59)

2018-06-20 (水) 19:00:20

애초에 19금판이 왜 필요한건데? 수위 상황극이라도 하고 싶다 이건가? 아니면 성적인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그런 거 하고 싶으면 그런 거 있는 곳 가라고 해. 진짜.
그리고 화풀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 어그로들이 다 섹드립이었거든. 하나같이. 진짜 보다보다 어떻게 그런 이가 있나 싶더라.

689 이름 없음 (0249335E+4)

2018-06-20 (水) 19:01:04

>>685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걔네들이 보고싶어하는 게 그거일 확률이 높으니까..
진짜 싫지만 무시하는게 제일 엿 먹이는거라고 생각해..

690 이름 없음 (4277989E+6)

2018-06-20 (水) 19:05:24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알겠지만 굳이 여기 일이 아니더라도 난 저런 말이 이해가 조금 안가서 그런거야.. 가치관이 상대가 날 공격했으면 똑같이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 으음.. 확실히 어그로는 무시가 답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 개인차라고 봐야되나

693 이름 없음 (3925492E+6)

2018-06-20 (水) 20:12:39

694 이름 없음 (7121982E+5)

2018-06-20 (水) 20:14:46

>>693 와! 고마워요 캔드민!

695 이름 없음 (1438634E+6)

2018-06-20 (水) 20:16:21

>>693 !!!!!!!!!!

696 이름 없음 (3925492E+6)

2018-06-20 (水) 20:16:46

뭔가 "내가 직접 이놈을 신고해야겠다!" 라고 하면 직접 신고해도 된다.
경찰에서 요구하면 난 당연히 ip 와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거야.
엄청 예전일이다만 정말로 고소 직전까지가서 합의?하고 사과문 올린 다음에 나간 사람이 있었거든...

697 이름 없음 (3925492E+6)

2018-06-20 (水) 20:19:28

익명게시판이라 보통 신고해도 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에서까지 어그로를 끌다가 그만...

698 이름 없음 (299748E+59)

2018-06-20 (水) 20:21:29

고마워요!! 캔드민...!! 와아아아아아!!

...야...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 통신사 아이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하는 애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렇게 하면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3925492E+6)

2018-06-20 (水) 20:24:37

스레딕 시절이 아닌데 말이지..

하지만 일단 내가 언제나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죄다 신고먹이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언제나 어먹금을 생활화하는 게 좋아.

700 이름 없음 (8714642E+5)

2018-06-20 (水) 20:38:19

고마워요 캔드민!!

701 이름 없음 (0884759E+5)

2018-06-20 (水) 20:43:49

고마워요 캔드민♡♡♡

702 이름 없음 (1438634E+6)

2018-06-20 (水) 20:47:02

고마워요 캔드민!!♥♥

703 이름 없음 (9387308E+5)

2018-06-20 (水) 21:00:11

고마워요 캔드민♡♥

704 이름 없음 (9962049E+5)

2018-06-20 (水) 21:00:52

고마워요 캔드민!!!!

705 이름 없음 (2554477E+6)

2018-06-20 (水) 21:13:01

저녁 대접하려고 음식을 했어. 다들 맛있다고 해주고 잘 먹고. 나도 나쁘지 않은데 항상 내가 한 거 너무 마음에 안 들어. 뭔가. 나 주방장 할 수 있을까?? 상황극이 너무 하고싶어ㅠㅠ 아무말이라 미안해!!

706 이름 없음 (496679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4:33:17

야 김밥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아냐?






김밥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 일해서 가면 김밥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 없음 (04639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6:35:17

>>706 깔깔 아이고오 부장님 오늘도 한 유머 하시는군요
저도 유오머를 조금하는데,,,, 한 번 해보겠읍니다.


사자가 죽으면?
저승사자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죽으면?

알고싶지 않으시면 앞으로 말조심 하십쇼

708 이름 없음 (749659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6:42:43

모바일 참치어장 너무 느려...대체 왜 ㅠㅠ

709 이름 없음 (7014516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6:48:08

>>708 헤이 i모드 츄라이 츄라이!
http://bbs.tunaground.net/i/index.php/situplay/

710 이름 없음 (749659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6:52:23

>>709 오 이런게 있었다니 땡큐 땡큐

711 이름 없음 (3343952E+5)

2018-06-22 (불탄다..!) 13:20:53

시트를 내려고 할때마다 꼭 굉장히 안좋은 일이 생긴다. 징크스인걸까...

712 이름 없음 (6733194E+5)

2018-06-22 (불탄다..!) 13:23:28

>>711 저런...
한번 좋은 일이 있을 때 맞춰서 시트를 내본다거나?

713 이름 없음 (1350616E+5)

2018-06-22 (불탄다..!) 13:34:01

스레를 세우고 싶다... 공포스레 설정 npc 이벤트당 분기점이랑 스레 시설 구조 전부 적었는데 손이 안남는다....

714 이름 없음 (3343952E+5)

2018-06-22 (불탄다..!) 14:24:41

>>712 그럴까...ㅠㅠ 근데 그랬다가 좋은 일이 펑 사라져버릴까봐 무섭다ㅜㅜ

715 이름 없음 (901159E+57)

2018-06-22 (불탄다..!) 19:05:38

>>713 아니 공포스레 너무 좋네... 지금 바쁜거라면 어쩔수없지만 여유가 났을때 열어주면 좋을것같아! 내가..

716 이름 없음 (4476327E+6)

2018-06-22 (불탄다..!) 19:07:44

>>715 가능하다면 여름이 한창일 지금 시기에 내고싶지만...! 힘낼게!

717 이름 없음 (373932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6:29

이제야 눈치챈건데, 내 캐릭터가 다른 분 캐릭터랑 많이 겹치더라...
무의식적으로 영향받았다..기 보다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특징적인 점에서 굉장히 닮았아. 내가 그 분 입장이라도 우연이란 말은 안 믿길 정도.

그분을 뵐 때마다 마음에 걸리는데, 그렇다고 그쪽이 아무 말도 안 하시는데 내가 먼저 말 꺼내면 분위기만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두자니 죄송스럽고 에효 모르겄다 나란놈이 하는 일이 그러면 그렇지요 \(^p^)/

718 이름 없음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11

>>717 나도 은근 그런거 신경 많이 쓰이더라... 특정 키워드가 겹친다던가... 외양 특징이라던가 성격도 취향에 따라 많은데 먼저 낸 분이랑 많이 비슷해지곤 해서...(흐으릿)

719 이름 없음 (0952697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27

>>717 나도 그래서 취향이었던 시트 내린 적 있어... 상대방이 날 따라했다고 생각했는데 날짜가 내가 더 뒤쪽이더라고....(울먹)

720 이름 없음 (6898397E+5)

2018-06-25 (모두 수고..) 10:12:52

여름이니까 단기 공포스레를 생각해볼까
역시 여름은 공포물이지!

721 이름 없음 (748392E+56)

2018-06-25 (모두 수고..) 13:42:59

슬슬 짜놓은 스레를 내보고 싶은데 올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ㅠㅠㅋㅋ 겁나서 못 올리겠어!

722 이름 없음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45:08

전에 그 패기 좋게 섹무새짓 하던 참치는 슬그머니 내뺀 모양이네? 고소당하니까 무섭긴 한 모양이지? 아무튼 왜 그런 이들은 하나같이 페턴이 다 동일할까?

723 이름 없음 (3962043E+5)

2018-06-25 (모두 수고..) 14:22:14

>>721 그러면 수요조사스레를 써서 반응을 알아보면 어때?

724 이름 없음 (423396E+52)

2018-06-25 (모두 수고..) 16:53:13

소나무취향이라 너무 괴롭...다...☆
시트를 낼때마다 외모도 묘사가 비슷비슷하고 성격이나 설정도 뭔가 인간극장 삘나게 나오고...(흐릿) 좀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

725 이름 없음 (3494228E+5)

2018-06-25 (모두 수고..) 17:38:17

서둘러줘요

나는 바쁜 숙.녀.라.구.요

726 이름 없음 (1461005E+5)

2018-06-25 (모두 수고..) 17:39:26

727 이름 없음 (9771535E+5)

2018-06-25 (모두 수고..) 17:41:43

참치들아 포털사이트 중 가장 부정적인 사이트가 어딜거같음?

728 이름 없음 (4955476E+5)

2018-06-25 (모두 수고..) 17:47:02

네이트임 네를 eat해버렸으니까ㅋ ㅋ ㅋㅋ

729 이름 없음 (7952669E+5)

2018-06-25 (모두 수고..) 19:18:41

>>728 아이고 맙소사

730 이름 없음 (8149167E+5)

2018-06-25 (모두 수고..) 20:39:59

>>728
꺄르륵..^^..

731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0:57:52

히프노시스 마이크 프로젝트라고 남자성우들이 랩한거 듣는데 꽤 좋다...

근데 왜 성우들 실제 얼굴이 캐릭터보다 더 잘생긴거 같지 ㅋㅋㅋㅋㅋ

732 이름 없음 (1447669E+5)

2018-06-25 (모두 수고..) 21:07:10

>>727-728
짝짝짝 (영혼 없는 박수)

733 이름 없음 (3514447E+5)

2018-06-25 (모두 수고..) 21:16:36

여기에 나무 네 그루있습니다. 이럴때는 뭐라고 할까요?

포트리스(Fortress)라고 한답니다!

734 이름 없음 (0555644E+5)

2018-06-25 (모두 수고..) 21:17:07

735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1:19:18

736 이름 없음 (0555644E+5)

2018-06-25 (모두 수고..) 21:22:04

Too many Ajae

737 이름 없음 (5539668E+5)

2018-06-25 (모두 수고..) 21:22:19


예수가 마구간에서 말을 빌릴때 말 주인은 뭐라고 할까?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738 이름 없음 (8149167E+5)

2018-06-25 (모두 수고..) 21:24:11

739 이름 없음 (2530203E+6)

2018-06-25 (모두 수고..) 21:24:26

740 이름 없음 (2246839E+5)

2018-06-25 (모두 수고..) 21:26:15

>>737 ㅎr........졌다.....

741 이름 없음 (6000547E+5)

2018-06-27 (水) 00:32:17

최근에 시점 바꾸는걸 연습...하고 있는데 3인칭 어려워8ㅅ8

742 이름 없음 (4536284E+5)

2018-06-27 (水) 00:51:03

엑셀 나랑 싸우자...(부들부들) 저장해 둔 파일이 남김 없이 싹 다 사라지는 거 실화...?

743 이름 없음 (5206286E+5)

2018-06-27 (水) 03:29:56

마지막 스레에서 영 석연찮게 시트를 내리고 나온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내 입맛에 맞는 스레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스레는 없구나.

좋아.
주저하고 있었지만,

내가 세워주겠어.

744 이름 없음 (140194E+57)

2018-06-27 (水) 03:41:17

오오오...

745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07:39:12

>>743 오오! 홧팅!

746 이름 없음 (2836187E+5)

2018-06-27 (水) 08:49:16

아빠가 두명인데 엄마가 한명이면?

747 이름 없음 (140194E+57)

2018-06-27 (水) 09:05:35

그만! 그만해!

748 이름 없음 (3311027E+5)

2018-06-27 (水) 09:22:26

둘리가 재학중인 고등학교 이름은 뭘까?







(뚠뚠)빙하타고!

749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11:51:44

좋은 스토리라는게 뭘까? 잡담스레 정주행하다보니 스레를 선택하는 기준중에 캐릭터가 각본 위에서 노는 것이 아닌것.. 이라는 말을 보게 됐는데 스레를 세우게 되면 반드시 어느정도의 플롯은 존재하기 마련이거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니 어느정도로 타협을 봐야하나 조금 아리송하기도하고..

그래서 여러 방법을 고안해봤다. 시트 캐릭터를 제외한 줄거리에 등장하는 기타 등장인물들의 비중을 엑스트라급으로 줄이고 스레 세계관에 허용되기 어려운 설정을 이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OK를 했다. 그래도 안될땐 안된다.

반대로 방치해도 이상하게 두둥실 떠오르는 경우가 있어. 이건 역시나 스레 설정이나 시트 설정에 얼마나 몰입해있냐 재미를 느끼냐에 달려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즘 드는 생각이 스레의 뼈대를 만드는건 스레주지만 살을 붙여 나가는건 레스주의 몫인것 같더라. 스레주가 아무리 좋은 설정을 들고와도 레스주들이 안모이거나 돌리지 않고 눈치만 보고 있으면 스레가 가라앉고 반대로 레스주들이 모여도 스레주가 없으면 버티고 버티다가도 결국은 그 스레가 가라앉게 되어있어.

결국 맘 맞는 사람들끼리 잘 만나고 지금 상판에서 인기있는 주제를 잘 캐치하는게 스레가 흥하는 비중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아주 먼 옛날인가.. 이능물이나 판타지물이 유행해서 그 스레들만 우후죽순으로 나올때가 있었지 아마. 뭔가 분기별로 유행하는 흐름이 있는것 같다.

750 이름 없음 (9876635E+5)

2018-06-27 (水) 12:00:08

>>749 그 레스를 쓴 것이 나인데 내가 말한 각본 위에서 논다라는 것은 플롯이 없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NPC나 MPC의 활약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내 캐릭터가 아무리 행동을 하고 대사를 쳐도 전혀 적용되는 것 없이 MPC나 NPC의 활약성의 보조 용도로만 쓰이게 되면 그건 조금 슬프잖아? 실제로 난 그런 스레도 뛰어본 적이 있거든. 아무리 내 캐릭터가 뭘 해도 그냥 NPC가 그래봐야 소용없다. 그럴싸하군. 말을 할 뿐이고 정말로 말 그대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전부 NPC와 MPC의 활약을 위해서 주변 정리를 하고 모든 활약과 마무리는 다 NPC나 MPC가 하는 그런 구도였어. 나는 그런 것을 각본 위에서 논다라고 말하는 거야. 말 그대로 캐릭터가 주어진 역할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느낌. 난 그런 거 진짜 싫어하거든.

그리고 좋은 스토리나 잘 돌아가는 스레의 특징 같은 것은 난 없다고 봐. 결국 운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세계관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하느냐.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보니 말이야. 하지만 중심에 있을 스레주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 법이지. 결국 스레주도 레스주도 다 중요한 거라고 봐. 나는.

751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12:45:10

>>750
아~ 그거 뭔지 알아. 가끔 그런 스레 있었지.. 그런 스레에선 나도 얼마 안가서 시트 내렸었어. 너레더 말대로 확실히 얼마나 흥미를 어필하느냐도 중요한것같고 이래저래 구구절절 이야기한대도 결국 운이 따라줘야하는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스레주는 아무나 자청하는게 아닌것 같다. 아무리 빡세게 각 잡고 시작해도 운빨 잘못타서 꾸르릉 가라앉을수도 있고 끝까지 적당선에서 조율하면서 스레를 잘 이끌어나가기도 해야하니까.

752 이름 없음 (914788E+63)

2018-06-27 (水) 13:31:06

뭐...사람들이 모이고 안모이고,좋은 사람 만날지 못만날지도 다 운이니까?

753 이름 없음 (0047826E+5)

2018-06-27 (水) 15:46:11


이런 데빌 메이 크라이 콤보영상 보면 참 재미있는데,이렇게 신나게 싸우는 스레 조만간 나왔음 좋겠당...

754 이름 없음 (4327718E+5)

2018-06-27 (水) 20:47:54

고릿적 상황극판의 모습

755 이름 없음 (2039248E+5)

2018-06-27 (水) 20:56:41

내가 뛰었던곳만 4곳이네.. 추억이다

756 이름 없음 (4536284E+5)

2018-06-27 (水) 21:02:13

fnaf 기반 스레도 있었구나.. 와아... 뛰고 싶다..;ㅁ;

757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07:11

>>754 와 이게 언제적 상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07:28

진짜 추억이다..

759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21:08:20

14~15년도로 추측

760 이름 없음 (4327718E+5)

2018-06-27 (水) 21:16:52

좀 더 고릿적

761 이름 없음 (4112742E+6)

2018-06-27 (水) 21:17:26

고고학자 ㄷㄷ

762 이름 없음 (7998614E+6)

2018-06-27 (水) 21:18:58

>>754 >>760 둘 다 알아보는 나는 도덕책...

763 이름 없음 (5420265E+5)

2018-06-27 (水) 21:38:00

저때보다 더 오래전이 생각나는 나는 무엇일가.....(아련)

764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22:09:31

저땐 음...진짜 정신 나간거 같이 놀았지

765 이름 없음 (2839077E+6)

2018-06-27 (水) 23:22:48

평일 저녁인데 상황극판에 9명 있다라...시험기간의 힘인가

766 이름 없음 (2153767E+5)

2018-06-27 (水) 23:47:14

저땐 그야말로 추억이였지... 그것이 지금엔 그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느냐만은...

767 이름 없음 (8045246E+5)

2018-06-27 (水) 23:48:53

>>746 두부한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이름 없음 (148426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3:56:12

오늘의 월드컵소식

한국이 2대0으로 독일을 담가버림
멕시코는 어차피 패배한 상황에서 어차피 질줄알고 갑뿐싸됬었는데 한국승리소식 들리자마자 갑분핫되서 SNS로는 한국한테 감사인사 올라오는중.

독일 조별예선에서 탈락함.

769 이름 없음 (51252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6:19:12

혼돈의 F조 : 한국을 이긴 멕시코를 이긴 스웨덴을 이긴 독일을 이긴 한국

F조 라인업
1위 : 세계 1위를 이긴 두 팀을 이긴 팀
2위 : 세계 1위를 이긴 팀과 세계 1위를 이긴 팀
3위 : 세계 1위를 이긴 팀
4위 : 세계 1위

??????????????????????????????

한편 저번 월드컵에서 미네이랑에서 독일에게 일곱 골을 두들겨맞았던 브라질은 독일의 비보에 쌍수를 들고 조롱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이 졌다면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을 멕시코는 한국에게 삼보일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멕시코 망할 타코놈들아 니들이 잘했으면 우리도 올라가는 거였는데 니들은 왜 스웨덴에게 삼대떡을

장씨 성 쓰시는 수비수님은 한국까지 걸어오세요. 북한 거쳐서.

770 이름 없음 (148426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6:29:17

???:나는 그날 신을 보았다.

771 이름 없음 (1838557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8:37:54

빛을 본 독일 국대 근황.jyp

772 이름 없음 (1271772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45:12

차라리 비가 엄청 왔으면 좋겠다. 비 탓이라도 할 수 있겤ㅋㅋㅋㅋㅋ 빗소리가 듣고 싶어. 비 냄새도 맡고 싶다. 비 오는 걸 보고 싶어.

773 이름 없음 (51252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9:36:50

>>772 같이 새벽까지 깨어 있을래? 새벽에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거든. 오늘 새벽이랑, 어제 새벽은 그랬어.

774 이름 없음 (1271772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02:43

>>773 새벽에는 비가 많이 올까? 어제 새벽이랑, 오늘 새벽이 그랬다면, 내일의 새벽도 그럴까? 으음... 그러면 같이 새벽까지 깨어 있어볼까? 난 좋아! 어차피 새벽은 조용하지만 적적하지도 않을테고. 고마워, 내일의 새벽이 기대되네. :)

775 이름 없음 (7513328E+5)

2018-06-29 (불탄다..!) 16:59:12

왜 판타지 느낌나는 어장은 없는걸까. 엘프 보고싶어.. 난민 우러욧8ㅁ8

776 이름 없음 (1061121E+5)

2018-06-29 (불탄다..!) 16:59:54

>>775 판타지라면 대부분이 판타지 어장이잖아..?

777 이름 없음 (7513328E+5)

2018-06-29 (불탄다..!) 17:04:54

>>776 정확히는 용병물 같은걸 원해. 오크랑 드래곤이 나오는 정통판타지? 그런 느낌으로..

778 이름 없음 (8256801E+5)

2018-06-29 (불탄다..!) 23:05:43

>>775 판타지가 아니라 애석하지만 사이버펑크 엘프는 어때요?

779 이름 없음 (1061121E+5)

2018-06-29 (불탄다..!) 23:15:48

>>777 ...사실 준비중인게 하나 있어...
근데 국방의 의무가 나를 부르네...흑흑...

780 이름 없음 (9696666E+6)

2018-06-30 (파란날) 00:31:39

어제 그런 소릴 해놓고, 정작 비는 오늘 밤에서야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이렇게 부끄러울 데가...

781 이름 없음 (9134695E+6)

2018-06-30 (파란날) 01:17:43

>>780 오늘 밤에는 비가 오고 있어? 좋겠다. 내
쪽은 어젯밤도, 오늘 밤도 비가 오지 않아.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괜찮아.ㅋㅋㅋㅋ 결국 네 쪽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하니까. 왠지 부럽네! :)

782 이름 없음 (9696666E+6)

2018-06-30 (파란날) 01:36:08

>>781 태풍이라더니, 30분 정도 하늘 천장이 열린 것마냥 쏟아붓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달빛이 나고 있어요. ...아, 왠지 내일은 쓸데없이 습하면서도 더운 날이 될 것 같은 기분이...

783 이름 없음 (9134695E+6)

2018-06-30 (파란날) 01:43:29

>>782 태풍이었구나. 그랬다면 정말 엄청난 비가 쏟아졌겠다. 지금은 또 그것이 멎었나보네? 쏟아붓던 폭우 후에 잔잔한 달빛이라. 뭔가 운치 있게 느껴져서 멋지다! 비가 내리고 난 이후에는 왠지 더 덥게 느껴지지. 그래도 네 쪽은 덜 습하고 덜 더운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같이 기도해줄게!

784 이름 없음 (9696666E+6)

2018-06-30 (파란날) 01:49:08


※10시간짜리 유튜브 영상이에요. 데이터가 무제한이거나,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을 때만 재생해 주세요.

>>783 원, 강하게 부는 바람에 빗살은 이리저리 리듬을 타지, 천둥벼락이 쾅쾅 치면서 산통을 다 깨지... 달빛은 몰라도, 빗소리는 낭만적이지 못했어요. 여하간, 그쪽 분도 성이 풀릴 때까지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란스러운 폭풍우 소리 말구요. 진짜 비는 아니지만, 잘 때 이어폰으로 이걸 들으면서 눈을 붙여보세요. 전 효과를 좀 봤어요.

785 이름 없음 (9134695E+6)

2018-06-30 (파란날) 02:01:07

>>784 친절한 첨부 문구까지...! ㅎㅎㅎㅎ정말 고마워! 말만 들어도 엄청났던 태풍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아. 태풍의 빗소리는 무섭지. 폭풍 소리와 겹쳐져 모든 것을 앗아가고 잡아먹을 것만 같으니까. 천둥벼락까지 왔다면 더욱더... 너참치가 첨부해준 빗소리를 듣고 있는데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 아쉽게도 나는 잠 드는데 그 어떤 소리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그래도 너참치가 따뜻하게 신경 써 주는 게 고마워서 왠지 감동적이라 기쁘네. :) 정말로 고마워! 이 새벽이 너를 편안하게 보살펴주었으면 좋겠다. 너참치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고 싶어. 진심으로 말야.

786 이름 없음 (9843033E+6)

2018-06-30 (파란날) 13:13:34

오...시험 날짜에 태풍이 우리지역을 바로 관통하는데.... 시험을 미루면 내가 말라죽는다....

787 이름 없음 (741952E+53)

2018-07-01 (내일 월요일) 14:12:38

으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어! 이렇게 점점 서른에 가까워지고...ㅠㅠ!!
어장 식구들 남은 한해도 알차게 보내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모두 사랑해♡

788 이름 없음 (9222056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5:50:49

뒷북으로 말해보는 올해 월드컵

한국을 이긴 멕시코를 이긴 스웨덴을 이긴 독일을 이긴 한국

789 이름 없음 (4252119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5:53:02

태풍 맞는 참치들은 힘내고...
>>787 너참치도 좋은 한 해를 보내길!

>>788 나 아부지가 축구 보다가 웃으시는 거 정말 오랜만에 봤엌ㅋㅋㅋㅋㅋㅋㅋ

790 이름 없음 (9516578E+4)

2018-07-02 (모두 수고..) 09:01:50

어젯밤 꿈에서 꾼 캐릭터를 보고 거하게 치여버렸는데...
기억이 급격히 사라져간다
아 안돼...

791 이름 없음 (854391E+48)

2018-07-02 (모두 수고..) 09:04:17

뭐야 그거 슬프잖아8ㅁ8

792 이름 없음 (9516578E+4)

2018-07-02 (모두 수고..) 09:17:30

>>790 아이같이 순수한 악귀이자 잔혹한 신령님..이라는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엄마찾아(아빠찾아?) 삼만리 같은 내용도 있었고.. 행성간 이동하는 설정도 있었고 시간선 리셋에 하이고 내 꿈 개꿈이다orz

793 이름 없음 (996443E+54)

2018-07-02 (모두 수고..) 09:53:57

>>792
다행이다, 히히. 원래 세계로 잘 돌아간 것 같네. 잘 지내. 다 잊고, 두 번 다시는 오지 마... 즐거웠어.

794 이름 없음 (2644509E+5)

2018-07-02 (모두 수고..) 15:44:28

좋아하던 게임에서 한정판 아트북을 판매했는데 친구것까지 2권 구매 성공했다!
나보다 한 5명정도 앞사람은 거의 8권 가깝게? 양손으로 들고나가더라.. 한정판에 권수도 제한있고 건물밖까지 사람이 섰는데 그렇게 매너없이 굴고 싶었을까..

795 이름 없음 (2915171E+5)

2018-07-02 (모두 수고..) 17:33:09

로보토미 아트북 파는 날이었지? 그냥 단순히 많이 소장하고 싶어서 사가는 사람들도 있긴 해... 아니면 플미충이거나....

796 이름 없음 (5570925E+5)

2018-07-02 (모두 수고..) 17:39:49

>>794 그거 검색해보니까 누가 6만원으로 중고나라에 올렸더라. 양심 어디갔대니...

797 이름 없음 (6281761E+5)

2018-07-03 (FIRE!) 15:40:10

오랜만의 상판이양.. 방학도 했는데 뼈묻고 돌릴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ㅇ^(뒹굴)

798 이름 없음 (1212321E+5)

2018-07-03 (FIRE!) 17:31:11

>>797
뼈묻고 싶은 참치가 하나 더 있군!
같은 분묘에 사쉴?

799 이름 없음 (2161566E+5)

2018-07-03 (FIRE!) 20:56:09

>>798 좋아!! 어디로 갈지 내가 알아볼게^0^!!(하이파이브!)

800 이름 없음 (1949816E+6)

2018-07-03 (FIRE!) 22:01:33

>>790 >>792 >>793

에에에에에에

801 이름 없음 (2048796E+6)

2018-07-04 (水) 00:37:55

제발 살려줘 우울해 너무 우울해 죽어버리고 싶어

802 이름 없음 (2048796E+6)

2018-07-04 (水) 00:39:19

살아서 뭐하는지 모르겠어 난 쓰레기야 죽어야돼 살려줘

803 이름 없음 (5522006E+5)

2018-07-04 (水) 00:40:35

>>802 ...미안. 나도 비슷해서... 내가 위로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죽지마... 제발 죽지마. 미안해... 제대로 된 위로를 못해줘서...

804 이름 없음 (9903982E+6)

2018-07-04 (水) 00:40:55

>>801 나랑 뽀뽀하자!! 폭신폭신한 향기가 나는 침대에서 둘이 끌어안고 볼 맞대면서 코 자자. 내가 팔베개 해줄거. 토닥토닥 해줄게!

805 이름 없음 (9979701E+6)

2018-07-04 (水) 00:43:26

자살예방 핫라인 : 1577-0199 24시간

희망의 전화 : 129 24시간

생명의 전화 : 1588-9191 24시간

청소년 전화 : 1388 24시간

24시간 하는 거 긁어왔는데... 괜찮으면 이거 도움이라도 받아보지 않을래? 걱정된다...

806 이름 없음 (9395353E+5)

2018-07-04 (水) 00:45:40

>>801 지금은 세상 모든게 어두워 보일 시간대야.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다 보면 세상은 그렇게 괴롭기만 한 곳은 아니고 너는 쓰레기가 아니란 걸 알게 될거야. 괴로운 생각은 내일로 미뤄두고 한숨 자는건 어떨까? 네가 안좋은 생각하는 거 나 너무 슬퍼.

807 이름 없음 (7129569E+6)

2018-07-04 (水) 00:52:36

>>801-802 저런.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쓰레기인 이는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떳떳하게 다니는 이밖에는 없어. 그런 이가 아니면 그 누구도 쓰레기일 수가 없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이런 말도 아마 안 들릴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그런데 이 세상에 죽어 마땅한 이는 없어.
살고 싶다고 스스로도 이야기하잖아. 살아줘. 참치야. 너도 나도 익명이니까 서로가 누군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살아줬으면 하고 손을 내미는 참치가 있다는 것도 알아줄 수 있을까?

808 이름 없음 (349814E+62)

2018-07-04 (水) 00:54:11

>>801-802 함부로 "전부 다 괜찮아질거야." 하고 말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힘내라는 말도 함부로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너는 분명 지금까지 엄청나게 힘내왔을테니까... 정말로 한계에 다다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일 테니까...

있잖아, 그래도 나는 너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그게 쉽게 되지 않을 거라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어. 나도 너랑 똑같았거든. 매일매일, 나 스스로가 정말로 너무나도 싫어서 너랑 똑같은 생각도 했었거든.ㅎㅎㅎ

그래서 나는 더더욱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줬으면 좋겠어. 너는 쓰레기가 절대로 아니야. 네가 얼마나 예쁜 사람인데. :) 너의 정확한 사정을 잘 모르니까 그 살아갈 이유를 내가 감히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라도 네가 살아줬으면 좋겠어. 너를 그렇게나 힘들게 하는 우울에게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어.

같이 행복해지자. 예쁜 너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테니까... 네가 적어도 더이상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나중에는 여기에 행복하다고 레스를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면, 해. 내일은 부디 너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

809 이름 없음 (6981463E+6)

2018-07-04 (水) 00:59:31

>>801-802

사람들은 우울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거나 무겁게 생각해. 지금 네가 느끼는 우울은 단 한 가지가 아닐 거야. 복합적이잖아. 무기력함, 텅 빈 느낌, 자기혐오, 우울함, 속상함, 절박함,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기분. 네가 힘들다고 겨우 말을 꺼내면 그깟 기분 때문에 그러냐고 넘겨버릴 거고, 네가 울면서 쓰러지면, 어쩌면 나쁜 사람들은 너를 나약한 사람이라 욕할 거야. 네 스스로 우울을 걷어내고 행복을 가까이하지 않는다고.
이럴 때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겠지. 그래도 네 우울이 잘못된 건 아니니까 그러지 마. 우울함에 죄책감 느끼지마. 너무 행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꼭 상승곡선을 타는 인생만 있는 건 아니잖아. 바닥을 찍을 때도 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네가 어떤 것들에게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발견하는 일에는 애써야 해. 세상의 행복이 아닌 나의 행복을 아는 일. 그런 일들을 사치라 생각하지 않아야 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이 안 생길 수도 있어. 나도 그랬던 적이 있고 그럴 때마다 난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들로 살아갔었어. 너에게도 그럴 기억이 있을 거야. 지금 당장 생각하기는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보자. 내가 도와줄게.

방금 책장에서 책을 꺼내들었는데 이 글귀들이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두운 밤이야. 해뜰 때까지만 기다려보자. 아침이 밝아오는 걸 기다려보자. 힘든 밤이지만, 견딜 수 있어.

나는 당신의 외로움을 사랑해. 외로움은 당신의 세상에 작은 틈 하나를 만들었지. 숨죽인 마음을 반으로 접으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 당신의 외로움을 나에게 선물해줘. 당신과 같은 우주를 바라보고 싶어. 외로움이 사라지는 날, 우리는 비슷한 속도로 떨어지는 별이될 거야. 그 밤, 우리는 몇 개의 소원을 마주치게 될까. 오늘은 소원이 쏟아지는 날이야. 당신이 쏟아지는 밤이야.
그러니까 이 밤을 두려워하지 마. 난 당신 곁에 있어. 다른 이들도 네 곁에 있어.

810 이름 없음 (6981463E+6)

2018-07-04 (水) 01:57:12

그리고 우울증을 겪고 있는 참치들아, 증세가 많이 심해진다 싶으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 우울증은 결코 가벼운 병이 아니야. 현대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우울증을 겪은 경험이 있지만 그 증세가 심해지면 일상생활 자체가 제대로 안 돌아가게 돼. 매일 30분 이상 산책하고 밥 세 끼 다 챙겨먹기? 밤낮 바뀐 생활 안하기? 쉬워보이지만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한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정말 안좋은 상태가 지속된다 싶으면 항우울제를 처방받거나 위에 나와있는 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이라도 받는 게 좋아. 그것도 힘들다면 인터넷에라도 힘들다고, 위로 받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에서부터라도 시작했으면 좋겠어. 우리는 너무 참아. 비유가 아니라 당장 몸에 오한이 느껴지고 늪에 푹 빠지는 기분이 들면서도 겨우 질식하기 직전에야 우울하다고 입을 열잖아. 그게 참치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힘들 땐 힘들다고 솔직하게 용기내서 말하는 법부터 시작해야되는 사람들도 있어. 우울함은 전염이 되기 쉬우니까 항상 그러는 건 추천하지는 않지만, 운을 떼는 연습은 필요해.

갑자기 새벽녘에 뜬금없이 오지랖 글을 올려서 미안해. 그래도 얼마 전에 너무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서 이 말을 꼭 꺼내야겠다고 생각했어. 우리는 함께 살아갈 사람이 필요한 거지, 대신 죽어줄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야. 우린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들을 잃었어. 너희들까지 잃기 싫어. 대단하게 성공해서 행복한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야. 일단 살아있으면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갈 수도 있고 좋아하는 영화나 티비프로 보고, 게임하러 갈 수도 있잖아. 기다리던 만화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고 그런 것들로 하루하루 연장하다 보면 사소해도 열심히 살았네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 그러다보면 조금씩은 괜찮아져. 똑같이 힘들어도 죽을 것 같은 날에서, 그냥 고단하고 숨막히는 날로, 또 피곤하고 조금 고독한 날로, 그러다 그냥 쓰러져서 자는 날이 오고, 그게 하루하루 반복되면서 살아가. 나쁜 일이 생겨도 그럭저럭 살아가게 돼. 그러니 삶을 포기할 이유와 구실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자. 마지막으로 이때까지 수고했어. 힘들었을텐데 견디면서 살아줘서 고마워. 본인들이 충분히 고마움을 받을만한 사람들인 거, 알아줬으면 해. 긴 글 남겨서 미안해. 모두 단 꿈 꾸길 바라고, 새벽을 외롭게 보내지 않고 푹 자길 바라.

811 이름 없음 (2128999E+6)

2018-07-04 (水) 02:49:19

우울증은 어렵지..

812 이름 없음 (7286198E+6)

2018-07-04 (水) 09:35:54

위에 참치들의 말들을 보고 되려 내가 위로받았네. 사실 어제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눈물만 뚝뚝 흘렸거든. 특별히 안좋은일이 생긴것도 아닌데 말야, 쌓아왔던 우울이 터진거겠지. 언젠가부터 그렇게 그러는게 반복되더라. 아마 근본적으로 해결된게 없으니 또 어제같은 일이 생기겠지? 우울증을 낫게하려면 병원을 가든 상담을 받든 해야하는데 그것도 '돈'이 들잖아. 내 우울의 원인중에 돈도 많이 차지하는데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하단 현실도 참 뭐같고.. 그냥 여기서 주절주절 해봤어. 현실 주변사람한테 이런 얘기하기도 그렇잖아 ㅎ.. 나는 이 모양 이 꼴이지만 801참치는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위에 예쁜말들 한 참치들도. 다들 행복하길 바래.

813 이름 없음 (3914697E+6)

2018-07-04 (水) 09:55:49


외롭다는 게 제일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은 외롭다고 하소연할 사람도 없다는 것을 깨받는 바로 그 순간이지. 이해해.

그날 넌 머리가 맘에 안 들고, 눈이 부었다고 다시 잠들고...

814 이름 없음 (3914697E+6)

2018-07-04 (水) 09:56:13

>>813
깨받는->깨닫는 (이마짚)

815 이름 없음 (586102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5:30:59

초능력이나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하는 참치라 수요조사 갱신될때마다 계속 가보는 중인데 지금 싱싱하고 커다란 펄떡이는 생선이 된 기분이야..

816 이름 없음 (586102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5:31:55

...생각해보니 직접 말하는게 낫겠군 음음. 이것도 저격이라고 보면 저격일 테니까

817 이름 없음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4:07

나도 커플 1:1 세우고 싶다... 천재 피아니스트×그 천재에 밀려서 2등만 하는 수재 조합으로...
근데 잘 이끌 자신이 없어서...심지어 피아노는 1도 안배워서 잘 몰라...ㅜㅠㅠㅠㅠㅡ

818 이름 없음 (835558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8:04

1:1....으으윽 왜 이렇게 하고 싶은지..

819 이름 없음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9:07

1:1을 하고 싶으면 구하면 되지 않을까? 꼭 실제 설정이 중요한 것은 아니잖아? 일단 마음속으로 끙끙 앓는 것보다는 일단 지르고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820 이름 없음 (835558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8:36:55

>>819 사람을 찾아봤지만 끌리는 사람이 없는 ㅁ모양이야...

821 이름 없음 (1842648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0:30:55

노래를 듣는 것이 너무 좋다... 가사가 예쁜 노래가 참 많아.

822 이름 없음 (419048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08:29

801이야. 위에서 위로해준 사람들 전부 고마워. 근데 역시 너무 힘들어. 난 앞으로 여기 올 일 없을 것 같아. 모두 안녕 좋은 상판시간 되길 :)

823 이름 없음 (5784281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10:21

>>822 잘 가, 보내줄 땐 깔끔하게 보내줘야 한댔지..
앞에 꽃길만 있길 바랄게.

824 이름 없음 (1842648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21:32

>>822 ...응, 네가 그렇다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너도 정말로 많은 고민의 시간 끝에 내린 결정일테니까 말야. 비록 여기에는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계속 너의 행복을 기도할게.
부디 너의 힘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버리기를. 미래에는 네가 조금은 덜 힘들어지기를. 안녕, 잘 가. :)

825 이름 없음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26:16

>>822 그렇다면.. 너 참치의 선택을 존중할게. 앞으로 너의 모든 앞 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안녕:)

826 이름 없음 (173757E+4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31:50

i모드였나 뭐였나...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아는참치!

827 이름 없음 (0221971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33:40

828 이름 없음 (173757E+4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42:29

고마어!!!

829 이름 없음 (6165715E+5)

2018-07-06 (불탄다..!) 01:24:37

예전엔 상황극판이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6년 가량을 여기에 바쳤었는데... 하하하하... 지금은 조금 허탈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830 이름 없음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1:26:43

>>829 왜 그러니? 참치야? 무슨 일이 있니? 무슨 일이 있으면 한번 얘기해보는 것이 어때?

831 이름 없음 (6165715E+5)

2018-07-06 (불탄다..!) 01:31:44

...다른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 않는건, 내 문제잖아...? 결국 어찌 되었건 내 문제잖아.
그냥... 내가 떠나는게 맞으니까. 응... 오늘부로 안녕. 그러니까... 아무도 반기지 않았던 들러리는, 몇년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한탄하다 찌질하게 퇴장할게.
고마워, 830. 이런 사람한테도 한밤중에 말 걸어줘서.

832 이름 없음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1:36:35

>>831 무슨 일이 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뭔가 상당히 힘든 것이 글로도 느껴질 정도야. 아무도 반기지 않는 들러리라니. 그런 사람은 없어. 애초에 그것은 참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참치가 어떤 참치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악독한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걸. AT 때문에 힘든거니? 참치야?

833 이름 없음 (6792068E+5)

2018-07-06 (불탄다..!) 01:45:53

>>831 들러리라니... 상판의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소외감이 들게 했니? 상판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나보구나. 6년 씩이나 상판에 있었다면 더더욱 상처를 많이 받았겠구나... 너에게 들러리라는 말까지 떠올리게 할 정도로 너를 외롭게 상처를 주었구나...

있잖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너의 문제가 아니야. 물론 너는 부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로 너의 문제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정말 너만 아프게 돼... 이거 정말이야.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정말 아프게 될 거야. 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네가 누군지 모르고, 또 친목질을 해서도 안 되지만, 네가 가끔씩 이 잡담 스레에서나마 레스를 남기면 내가 반겨줄게. 아니, 나 말고도 다들 반겨줄거야. 그러니까... 제발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들러리다, 찌질하다, 같은 말을 너 스스로에게 하지는 말아줘...

물론 네가 고민 끝에 떠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로 결정했다면 나는 그것을 말릴 수 없고 존중할 거야. 하지만 그 이유가 너 스스로를 비하하는 이유 때문이라면, 난 말리고 싶어. 정말이야... 네가 이 레스를 봐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를 들러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하나 쯤은 알아줬으면 좋겠어. 네 마음이 아주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말이야.

834 이름 없음 (5136253E+5)

2018-07-06 (불탄다..!) 17:07:43

이게 배가 고픈 건지 부른 건지... 슈뢰딩거의 만복도인가

835 이름 없음 (9308921E+5)

2018-07-06 (불탄다..!) 17:53:42

상판 달려보고 싶어 몇일째 기웃거리고 있는데 한참 진행되고 있는 어장은 쉽게 끼어들 용기가 나지 않네요. 나중에 새로 시작하는 곳이 있으면 하고싶다!

836 이름 없음 (7130338E+5)

2018-07-06 (불탄다..!) 21:39:21

궁금한게 마솝했을때 바아아아 하는건 무슨뜻일까?

837 이름 없음 (1870788E+5)

2018-07-07 (파란날) 02:30:09

멀티하다가 괜히 편파라는 소리 듣고싶지 않은데, 지금 내 취향에 맞는 스레가 올라왔어. 시트를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느 쪽이라도 접이 뜸해지면 저격글 올라올것 같아. 무서워서 차마 못하겠어.
음.. 그냥 털어놓고 싶었던건데.. 새벽에 고민돼서 한번 적어봤어.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838 이름 없음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2:33:28

>>837 저번에 문제가 되었던 편파멀티라는 것은 말 그대로 어느 한 쪽 스레를 방치할 정도로... 말 그대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의 모습만 보이는 것이 문제가 된 거잖아? 완전히 수치상으로 동일한 활동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어느 한 쪽을 방치할 정도. 그러니까 막 한 쪽 스레는 3~4개만 글 쓰고 아예 내버리고 다른 한 쪽 스레만 열혈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것이 아니면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
일단 정말로 하고 싶은 스레라고 한다면 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한 쪽을 저버릴 정도만 아니면 괜찮다고 보거든.

839 이름 없음 (4385815E+5)

2018-07-07 (파란날) 02:42:04

>>837 하고 싶다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너참치가 편파멀티는 안 된다라는 그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고민까지 할 정도면 편파멀티는 절대로 하지 않을테니까 말야.
그리고 나 역시도 >>838 참치의 의견에 동의해. 너무 눈에 띄게 어느 한 쪽만 편애해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논란도 없을 거라고 봐. 그 때의 편파멀티 관련 사건 때문에 고민이 컸겠다...(토닥토닥) 그래도 그런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참치는 괜찮을거야. 용기를 내서 시트 내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너참치의 고민이 조금은 가벼워졌길 바래. :)

840 이름 없음 (9271522E+5)

2018-07-07 (파란날) 02:42:49

>>838 답변 고마워 너참치. 어떻게 균형을 맞춰볼려고 노력해야 하려나. 하루씩 번갈아 가는건, 좀 아니려나.ㅎ
일단 내일까지 생각해보려고 해.. 너참치도 좋은 밤 되길 바래.

841 이름 없음 (9271522E+5)

2018-07-07 (파란날) 02:45:32

>>839 앗 두개나.. 내일까지 생각해보기로 했으니 아마 그때까진 결정나겠지. 조언 고마워. 어찌 노력은 해봐야겠네..

842 이름 없음 (8050093E+5)

2018-07-07 (파란날) 04:00:20

신레딕이랑 참치 둘 중에서는 참치가 사람이 많지?

843 이름 없음 (8476408E+5)

2018-07-07 (파란날) 05:35:13

>>842
아마도?

844 이름 없음 (0180698E+6)

2018-07-07 (파란날) 09:00:26

>>842
예전엔 참치가 훨씬 많았는데 요즘엔 비슷비슷한거같음

845 이름 없음 (5153399E+5)

2018-07-07 (파란날) 12:11:40

있지 참치들아 혹시 셀피 시뮬레이터 되는 사람..?
나 로딩까지는 되는데 캐릭터가 떠야 할 부분이 새하얗게 떠서 그래.. 나만 그런건가? 8ㅅ8

846 이름 없음 (1411885E+5)

2018-07-07 (파란날) 12:40:35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요기로 옮겼다나봐:>

847 이름 없음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12:53:46

>>845 자세한 설명은 >>558 이쪽으로!:D

848 이름 없음 (5153399E+5)

2018-07-07 (파란날) 13:02:34

>>846-847 헉 고마워!!! 너참치 내 사랑 받아가!♥

849 이름 없음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4:07:53

>>842 참치가 더 많다고 생각해. 뉴레딕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것 같진 않더라.

850 이름 없음 (1444061E+5)

2018-07-09 (모두 수고..) 00:53:09

빨리 진짜 어른이 된다면 조금은 편안해질 수 있으려나. 어른스럽게 마음 먹을 수 있으려나.

851 이름 없음 (7375854E+5)

2018-07-09 (모두 수고..) 13:18:03

신레딕 보다가 충격먹음. 다른곳이라서 뭐라 할수도 없네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그렇게 욕먹고 또 편파라니.

852 이름 없음 (8054569E+5)

2018-07-09 (모두 수고..) 13:35:20

>>851 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853 이름 없음 (2575947E+5)

2018-07-09 (모두 수고..) 13:42:59

>>852 저격일지도 모르겠는데 저번에 사과문까지 쓰고 제대로 한다면서 이번에도 편파라서. 어이가 없다.

854 이름 없음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3:51:56

>>853 저격 이전에 이미 누군지 특정이 되는 지경인데 이 정도면? 근데 확실한 거야?

855 이름 없음 (358338E+62)

2018-07-09 (모두 수고..) 13:55:28

>>854 아이디 보면 알겠지만 다른 참치인데 거기서도 자기 그림 올려서 못 알아볼 수가 없어...

856 이름 없음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4:09:25

>>855 음. 뭐라고 해야 할 지 애매하기 그지 없네.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이것도 규칙위반에 해당되는 일인가? 잘 모르겠네.

857 이름 없음 (8208462E+5)

2018-07-09 (모두 수고..) 14:38:28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858 이름 없음 (7158639E+6)

2018-07-09 (모두 수고..) 16:30:00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직접 지적이 낫지 않나? 여기서 이러는 거 하지 말기로 했잖아.

859 이름 없음 (3899105E+5)

2018-07-09 (모두 수고..) 17:06:12

근데 다른 사이트면 지적하기도 좀 애매하지않나...

860 이름 없음 (6173607E+5)

2018-07-09 (모두 수고..) 17:10:37

>>858-859 나도 너레더들이랑 동감....
일단 다른 사이트 일이니 좀 그렇기도 하고, 여기서 이러는 것도 좀...

861 이름 없음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17:11:15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른 스레들과 편파한다면, 관전자일 뿐이다 그런데 이거 편파멀티 심한 거 아니냐 라고 말한다면...??

으음... 확실히 애매하네...

862 이름 없음 (5662403E+5)

2018-07-09 (모두 수고..) 17:19:56

지나가던 관전자로도 편파인거 아니냐 의문 제기는 하곤 하지 않아?

863 이름 없음 (7043136E+5)

2018-07-09 (모두 수고..) 17:24:47

혹시 저번에 사과문을 써가면서 편파멀티를 안 하겠다고 햤던 사람이 절 의미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가능하다면 신레딕의 일을 여기로 끌고오지는 말아주셨으면 하고, 또한 여기의 일을 신레딕으로 끌고가지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864 이름 없음 (7043136E+5)

2018-07-09 (모두 수고..) 17:25:55

또한 저는 편파를 할 의도가 없었으며, 혹시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865 이름 없음 (0920701E+5)

2018-07-09 (모두 수고..) 17:31:29

뉴레딕이랑 어장을 오가면서 그런다면 지적해 마땅하겠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그러는 것을 굳이 우리가 거기까지 쫓아가서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봐. 어디까지나 내 관점이지만... 그건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해.

866 이름 없음 (1167571E+5)

2018-07-09 (모두 수고..) 17:32:09

867 이름 없음 (7158639E+6)

2018-07-09 (모두 수고..) 17:39:02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이곳과 다른 사이트를 다니며 편파하는 것을 말하는 거 아니였어? 난 그리 보고 있었는데?

이건 처음 제시한 참치가 확실히 해야한다고 본다.

868 이름 없음 (07701E+61)

2018-07-09 (모두 수고..) 17:42:20

>>867 나도 레더 말이랑 같게 받아들이고 있어. 이곳이랑 다른 곳을 오가면서 한쪽에서만 활동하는 거 아니었나 싶어.

869 이름 없음 (7298257E+6)

2018-07-09 (모두 수고..) 22:01:26

편파 얘기 나올때마다 저번에 내가 좋아하던 스레가 며칠 있다 사람 너무 안와서 결국 중간에 중단한거 생각난다. 이렇게 칼같이 따지는 사람들도 중간에 말없이 떠난 사람중에 있었으려나?

뭐...솔직히 한번도 안그런 사람은 없을거 같은데,너무 열내진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속터지기야 하겠지만 원래 이 바닥이 그런 바닥인데 어떻게 하나,게다가 한번도 안그런 사람은 별로 없을테고.

870 이름 없음 (358338E+62)

2018-07-09 (모두 수고..) 22:46:14

ID를 보면 알겠지만 >>855인데 다른 사이트 일을 참치로 끌여들어서 지적당한 참치한테도, 레스를 보고 혼란스러웠을 참치들한테도 미안해. 덧붙여서 나는 신레딕 내에서 편파 문제를 지적했다고 생각하고 >>851에 첨언한거였어.
앞으로 이런 잘못 하지 않도록 할게.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869에는 태클을 걸고 가야겠는데. 편파 문제는 상황극판을 이용하고 있는 참치들과의 예의 문제 아니야?
물론 살면서 사람한테 예의를 전부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지. 그렇지만 계속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한테 지적을 한다거나, 뒷말이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네.

871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08:42:59

다른 사이트 문제를 왜 끌어오는 건지 이해불가. 편파로 애들 몇명 조지니까 뭐라도 된 거 같음?

872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09:07:00

편파멀티 관련으로 이야기 나오는 것도 존나 웃긴게ㅋㅋㅋㅋ어차피 놀라고 상판 하는 거 아님? 게임이나 이거나 다를게 뭐냐ㅋㅋㅋ재밌으면 계속 하고 노잼되면 접는 거지ㅋㅋ더 잼는거 나오면 그걸로 넘어가는 것도 당연한 거고ㅋㅋ

니들은 겜접을 때도 니가 그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을 하러가면 상처받을 운영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접냐ㅋㅋㅋ걍 놀라고 하는 짓에 상처니 뭐니 운운하는거 보면 진심 짜증난다ㅋㅋㅋ 그리고 여가에 책임감 운운하지 마라ㅋㅋ진심 시트냈으면 책임감 가지라는 말 듣고 웃겨 죽는줄ㅋㅋㅋ 니들도 앞으로 겜캐릭터 생성할때 꼭 책임감 가져라ㅋㅋㅋ

873 이름 없음 (6839978E+6)

2018-07-10 (FIRE!) 09:13:07

ㅇㅈ ㅋㅋㅋㅋ

874 이름 없음 (4174834E+5)

2018-07-10 (FIRE!) 09:25:30

콘솔이나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trpg, orpg, 상황극은 인원이 빠지면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기잖아. 그런 게임들하고는 성질이 좀 다르지.

875 이름 없음 (3318594E+6)

2018-07-10 (FIRE!) 09:30:28

이런 분위기에서 뜬금없지만 마이구미 너무 맛있다..참치들아 마이구미 하나에 빨대 꽂고 소주잔에 담은 뒤에 사이다 부어서 얼리고 미니 아이스크림 만들어먹음 정말 맛있으니 먹어주라..정말 아작아작 쫄깃쫄깃해서 좋은 걸 :3c...

맞아..분위기 전환용이야...':3c...

876 이름 없음 (6649751E+5)

2018-07-10 (FIRE!) 09:43:24

마이구미 마이구미 ':3

877 이름 없음 (9883539E+6)

2018-07-10 (FIRE!) 10:10:41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편파멀티 즐겨해서 너무 찔리냐? 발끈하는 거 봐봐. 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거면 제대로 들어. 게임 접는거? ㅋㅋㅋㅋ 그래. 게임이라고 치자. 상판은 게임 대기실인거고 상황극은 팀전인거고 편파멀티는 그 팀전 도중에 중도 잠수하거나 트롤질하는 거다. 팀전 도중에 중간에 빠지거나 트롤질하는 것도 당연한거지? 아니면 네가 그리 게임하는 부류냐? 예를 전혀 이상한 것을 들면서 자기행동 합리화하는거 되게 웃기네 ㅋㅋㅋ

짜증난다고? 짜증난채로 살아. 수많은 이들은 너의 그 행동이 더 짜증나니까. 어린애들이 노는 그 놀이에도 기본적인 룰과 예의가 있어. 지키기 싫으면 걍 꺼져. 헛소리 그만 싸지르고.

878 이름 없음 (8540135E+5)

2018-07-10 (FIRE!) 10:26:36

>>872-873 자기가 무슨 일침 놓았다고 생각이라도 하는 모양이네. 그런데 현실은 걍 글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

879 이름 없음 (8540135E+5)

2018-07-10 (FIRE!) 10:27:00

오타났네. 글을이 아니라 들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

880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11:39:05

ㅋㅋㅋㅋ병신들 또 ㅂㄷㅂㄷ거리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ㄱ이래서 상판은 접어도 계속 들오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거리는거 보는거 존나 재밌다ㅋㅋㅋㅋㅋ

엔딩도 못 보고 스레 터지고~~~ 졸라 불쌍ㅋㅋㅋㅋㅋ말은 저렇게 쳐해도 걍 지가 뛰는 스레 사람 안 와서 터지는거 보기 싫어서ㅂㄷㅂㄷ거리는 걸로 밖에 안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팀전에 비교를하지 병신새끼가ㅋㅋㅋ놀라고 하는 짓이 좆노잼이면 다른 걸로 갈아타는게 당연한 건데ㅋㅋㅋㅋ어디서 스레주질 하다가 스레라도 터지셨나ㅋㅋㅋㅋ

881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11:39:53

>>877 같은 벌레새끼는 상판 터지면 이 세상 어케 살아가냐ㅋㅋㅋㅋㅋㅋㅋ우울증 걸려서 자살하겠네 병신년ㅋㅋㅋㅋ

882 이름 없음 (9883539E+6)

2018-07-10 (FIRE!) 11:45:10

걍 저런 어그로는 병먹금해라.
관심주니까 저리 날뛰잖음.

883 이름 없음 (2250613E+5)

2018-07-10 (FIRE!) 11:46:08

어그로 분별 정도는 다들 할 줄 알지? ㅇ.<

884 이름 없음 (6543936E+5)

2018-07-10 (FIRE!) 11:52:19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하늘이 엄청 흐리다 세상에...

885 이름 없음 (4663444E+5)

2018-07-10 (FIRE!) 11:53:48

오늘까지 비온대서 새로 산 레인부츠 신어야지^^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기적같이 아침에 비가 그쳤다...

886 이름 없음 (8175849E+6)

2018-07-10 (FIRE!) 14:18:00

음... 캐릭터를 위해 초상을 직접 그리고 있는데, 어장에서 나랑 그림체가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참치를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어서 올리기 꺼려져 (´・ω・`)

887 이름 없음 (3318594E+6)

2018-07-10 (FIRE!) 14:19:40

>>886 그래도 표현하고 싶다면 올리는 게 좋겠지? :3 그림체란 것이 개성이 아무리 있어도 어찌 보면 비슷비슷해지니까.

888 이름 없음 (8175849E+6)

2018-07-10 (FIRE!) 14:26:32

>>887 그래도 괜찮을까... 다른 사이트 이야기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사실 그 참치랑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만난 적 있는데. 그림체 때문에 동일인물로 의심받아서 분쟁스레에 갔던 적이 있거든 (´・ω・`) 오해야 풀었지만, 나랑 그림체가 너무 충격적으로 닮았다 보니 이따금 한번씩 보이는 게 너무 눈에 확 띄어..

그 참치 눈치 보느라 기껏 캐릭터 초상을 그려놓고는 업로드하지 못한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 참치도 나 때문에 자기가 기껏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지 못한 적이 있는 건 아닐까 (´・ω・`) 싱숭생숭하네

889 이름 없음 (3318594E+6)

2018-07-10 (FIRE!) 14:36:33

>>888 괜찮을거야. 응응. 너참치가 너무 맘고생 하는 것 같다. 괜찮아 괜찮아. (부둥부둥)

890 이름 없음 (8175849E+6)

2018-07-10 (FIRE!) 14:56:36

>>889 우봐아아아(부둥당함) 고마워. 덕분에 좀 홀가분한 마음으로 스캐너를 열어도 될 것 같아!

891 이름 없음 (1569985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13:31

다이스! .dice 24 40. = 40

892 이름 없음 (3807635E+4)

2018-07-12 (거의 끝나감) 10:35:15

최근 들어 지친다. 지금껏 스레에 있으면서 지쳤나? 라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즐거워했는데 어느 순간 덜컥 지쳤다는 게 느껴져서 무너질 뻔 했어. 스레에 뛰고 싶고 그런데도 막상 스레에 들어가서 갱신 이라고 두 글자 쓰는 게 힘들어. 그런데도 놓을 수 없어. 뭔지 모르겠다. 지금껏 즐겼는데 한 순간에 공허해졌어. 다른 말로 표현하기는 애매하고, 정말 공허하다. 지쳤다. 이걸로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대체 왜 이러는걸까. 허무해.

893 이름 없음 (773397E+55)

2018-07-12 (거의 끝나감) 10:55:15

>>892 보통은 슬럼프가 왔다고들 하지...?
굳이 갱신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잠시동안 관전만 해보는 건 어떨까...

894 이름 없음 (089275E+51)

2018-07-12 (거의 끝나감) 10:57:04

>>893 조언 고마워. 그렇지만 그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힘드네..

895 이름 없음 (773397E+55)

2018-07-12 (거의 끝나감) 11:08:40

>>894 저런...(토닥토닥
꼭 힘내서 다시 즐겁게 상판하길 바랄게!

896 이름 없음 (5771937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20:41

>>880 예전에 같이 뛰었던 사람이랑 말투 소름끼치게 똑같아서 아니길 바랄 정도ㅋㅋㅋㅋㅋ

897 이름 없음 (3131456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26:59

여기 반말해도 괜찮음? 스레딕이랑 좀 다른 것 같아서; 되게 옛날에 하던거라 기억도 안나고 대부분 존댓말 쓰길래 반말쓰면 안되나 싶어서 물어봄. 요즘 분위기도 험악해보여서 다시 해볼까 많이 고민 중인데.

898 이름 없음 (9903138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29:16

>>897 엉 수적으로는 존대가 훨씬 많긴 한데 반말해도 상관 없음~!

899 이름 없음 (582514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33:35

>>898 ㅇㅋㅇㅋ 괜찮으면 다행이네. 몬가 좀 예의있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서ㅋㅋ 참고로 아이피가 바뀌긴 했는데 >>897

900 이름 없음 (3874672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40:01

정 들었던 스레 사람들이 갑자기 보고싶어졌어 연락처 공유 안되는 거 너무 슬프다ㅋㅋㅋㅋㅋ

901 이름 없음 (4265056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46:02

와 이 스레 잘하면 이번달 안에 판 갈겠다

902 이름 없음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56:22

>>900 음..못다말 스레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때?

903 이름 없음 (0969558E+4)

2018-07-13 (불탄다..!) 12:19:51

>>901
그러게

904 이름 없음 (9279322E+5)

2018-07-13 (불탄다..!) 15:04:36

지옥의 날씨다...

905 이름 없음 (3859877E+5)

2018-07-13 (불탄다..!) 15:37:03

이 불지옥을 버티고 나면 혹한지옥이 찾아오겠지...

906 이름 없음 (8324282E+5)

2018-07-13 (불탄다..!) 17:15:26

누가 대한민국이 사계절이래....
벼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름걀겨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울인데...

으으윽..덥다..더워...

907 이름 없음 (2312338E+5)

2018-07-13 (불탄다..!) 21:29:25

내가 생각하는 설명이 뻔한 설정인가.. 시트내려고 하면 겹치는 설정들이 생겨서 그 설정으로 낸 참치가 꽁기해 할까봐 못내겠어ㅠㅠ 그래서 놓친 스레가 몇 개야 벌써...

908 이름 없음 (923827E+50)

2018-07-13 (불탄다..!) 22:13:51

>>907
사람이 많아지면 겹치기 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토닥토닥)
겹치는 부분을 최소화하도록 잘 고쳐보거나, 아니면 캐를 일찍 내서 선점하거나 하는 게 좋지 않으까...

혹은 좀 더 다양한 매체를 접해보는 건 어떨까! 그럼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지도...?

909 이름 없음 (0663958E+4)

2018-07-13 (불탄다..!) 22:26:33

나도 빠르고 길게 글쓰고 싶다... 중장문도 되게 빨리빨리 써오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

910 이름 없음 (3154749E+5)

2018-07-14 (파란날) 13:27:47

방학 시작하면 새 스레들이 생길까?

911 이름 없음 (16619E+51)

2018-07-14 (파란날) 13:45:39

흐음...........

912 이름 없음 (9448108E+5)

2018-07-14 (파란날) 17:23:02

상판 인구 수를 늘릴 방법은 없나 :3 한창 할 때는 인원 수에 7~80명도 찍히고 그랬어서 아쉽당

913 이름 없음 (2408664E+5)

2018-07-14 (파란날) 19:32:04

그러고보니 다들 상황판이라는것에 오게된 계기 기억해?

나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
내가 왜 상황판에 왔을까?
트위터도 다른 커뮤사이트도 안하는데 흐음...

914 이름 없음 (1757216E+5)

2018-07-14 (파란날) 19:33:20

나는 기억해. ㅅㄹㄷ 때 우연히 한 번 상황극판에 왔다가 어떻게 참여하는 건지 몰라서 눈팅 조금씩 하다가 ㅅㄹㄷㅈ 때 되어서야 발 들였었지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2616761E+6)

2018-07-14 (파란날) 19:34:48

꽤 몇년 전에 구레딕때 중2병판 보고 유입됐었지...

916 이름 없음 (3100048E+5)

2018-07-14 (파란날) 20:04:35

음... 갑자기 중얼거일 뿐인 말이지만, 상판 참치들은 말하자면 나름 어떤 장르의 스레가 새롭개 개장하기를 원하고 있어? 아니면 취향이라던가 그런거 말이지. 나로 말하자면 판타지라고 할까, 좀 살짝 비틀어 놓은 형태인데 슬라임이 물리면역에 강산성 덩어리 그 자체라서 매우 강하다던가 용(혹은 드래곤)이 그냥 불을 뿜고 비행이 가능할 뿐인 짐승에 지나지 않는 다던가 그런 것들이지. 어찌 보면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라고 볼수도 있겠네.

917 이름 없음 (9541544E+6)

2018-07-14 (파란날) 21:43:57

>>913
괴담판 엘베썰로 스레딕 기웃거린뒤로 우연찮게 상판 들어와서 그때부터 정착!

918 이름 없음 (4907947E+6)

2018-07-14 (파란날) 21:49:42

>>916 코노스바 같은건가

919 이름 없음 (4988818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4:25:02

여러모로 지친다..ㅎㅎ 막상 뛰는 스레가 없는데도 상판 기웃거리는 것도, 지금 기다리는 것도. 이제 그만 놓아주고 탈판하면 편해질까?

920 이름 없음 (2854881E+6)

2018-07-15 (내일 월요일) 16:51:41

새 스레들이 세워질거 같았는데 세워지진 않고 있네...

921 이름 없음 (6734016E+6)

2018-07-15 (내일 월요일) 16:55:00

끙...

922 이름 없음 (0223865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6:59:07

8월초에 새 스레 세워진다는 말은 들은 것 같아!

923 이름 없음 (3924061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8:27:52

>>920 맞아. 많이 세워질줄 알고 난민으로 대기하는 중인디 >>919 같은 상황이 되버림... 나도 탈판할까...

924 이름 없음 (0939771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8:32:30

난 아직 방학 전이니까 기다려보려구 :3 정 안되면 내가 세우지 뭐

925 이름 없음 (2854881E+6)

2018-07-15 (내일 월요일) 19:48:58

>>923 별로 지친다는 생각하진 하지 않아,나는 상황극판 그렇게 목매는 것도 아니고...사실 예전엔 상황극판이 메인이었지만 이젠 서브니까
근데 아쉬운건 수요조사 스레 보면 정말 재밌어보이는 스레들이 많은데,아이디어가 아깝더라고. 다들 재밌어보이는 스레들인데 말이지.

926 이름 없음 (8170911E+5)

2018-07-16 (모두 수고..) 01:05:21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해써어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
세상에서 말실수가 제일 무섭다.. 착한 참치들은 말실수를 제일 조심해야돼으으아아ㅏㅏㅏㅠㅠㅠ

927 이름 없음 (6267809E+5)

2018-07-16 (모두 수고..) 01:14:57

언젠가 스레를 세우면 이세계물 같은걸 내고싶다. 흔하디 넘치는 플룻이지만, 그만큼 잘 쓰면 매력적이기도하고... 뭔가 꿈도 희망도 없는걸 끼얹어서...:3

928 이름 없음 (834833E+57)

2018-07-16 (모두 수고..) 09:52:26

새 키보드랑 이어폰 사러 가는 중이야 ㅋㅋ 요금제도 바꿨고! 상판 최적화 모드 들어간다 ㅎㅎ!!

929 이름 없음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0:57:00

>>928 우와! 축하해! 날 더우니까 조심해서 다녀와:)

930 이름 없음 (834833E+57)

2018-07-16 (모두 수고..) 11:09:37

>>929 응 고마워!! 근뎈ㅋㅋㅋ 오늘 롯백 휴점일이랰ㅋㅋㅋ 내 오전 다 날라갔어 ㅠㅠ 시 그냥 다잇소에서 오처넌짜리 사갈거야 돈 안 써!!
너참치도 더위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 :)

931 이름 없음 (486699E+59)

2018-07-16 (모두 수고..) 16:33:37

현대백화점 화재경보장치가 더위를 화재로 인식하고 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켰대. 얼마나 더우면 그렇게 되는거냐... 우리 동네 자비없구나

932 이름 없음 (5909564E+5)

2018-07-16 (모두 수고..) 22:19:00

>>931 (동공쌈바)

933 이름 없음 (2924217E+5)

2018-07-18 (水) 01:24:15

\( Ö )/
<이모티콘 리스트에 수집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모티콘 고마워! 0.<

934 이름 없음 (6259234E+5)

2018-07-18 (水) 01:34:03

자고 싶은데 너무 더워서 잘 수가 없다... 작년 여름도 이렇게 더웠던가...?

935 이름 없음 (0894524E+5)

2018-07-18 (水) 01:40:58

난 디졋다 잠 다잠

936 이름 없음 (2653386E+5)

2018-07-18 (水) 02:01:04

자다가 갑자기 계시 받아서 깨어난 뒤 바로 그린 그림이 되게 마음에 든다... 그리다보니 설정도 수월하게 짜져서 나중에 기회되면 상황극판에 내고싶을 정도로... 어지간한 또라이가 나오겠지만(...)

937 이름 없음 (8785052E+5)

2018-07-18 (水) 11:04:23

덕후들끼리 얘기할때는 뭘로 시작을 해야할까?
남편/아내분이 어떻게 되세요?

근데 보통 남편니뮤들 한 6개월이면 바뀌는터라 별로 좋은 시도는 아닐지도

938 이름 없음 (2519706E+5)

2018-07-18 (水) 19:39:20

>>937 그래도 대화 시작하기엔 좋아 보여!

스레주가 자기랑 안맞는 사람인데 스레에는 애착이 남아있을때 다들 어떻게 해? 이건 지금 여기 스레 얘기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줘!

939 이름 없음 (6691914E+5)

2018-07-18 (水) 19:59:43

>>938 애착이 다 떨어질때까지는 있어보고 애착 다 떨어지면 시트 내리던가...그래도 재밌으면 계속 해보던가...

근데 그정도면 차라리 스레주한테 불만사항을 얘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940 이름 없음 (2519706E+5)

2018-07-18 (水) 20:40:29

>>939 그게 고쳐져도 이미 스레주한테 정이 떨어졌다고 할까? 하하... 그리고 대답 고마워. 도움이 됐어.

941 이름 없음 (835236E+49)

2018-07-18 (水) 21:57:54

휴대폰이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바꾸려고 하는데 g7ㅇ랑 s9+중에 고민이야ㅠㅠㅜㅜ 휴대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혹시 추천해줄 참치 어디 없니;-; 난 카메라 화질이랑 음향을 주로 보고 게임이나 영화 많이 봐서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량 속도가 적었으먄 하거든 ㅠㅠㅠㅠ 그냥 가게에 문의하는게 좋으려나?

942 이름 없음 (6729235E+5)

2018-07-20 (불탄다..!) 04:11:34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잠 못 이루는 새벽이야.낮보다는 시원 서늘해서 기분 좋은걸.

943 이름 없음 (6250707E+5)

2018-07-20 (불탄다..!) 12:05:44

잡담판이 제일 마음 편하다.ㅋㅋㅋㅋㅋ 참치들 모두 점심 맛있게 먹어!

944 이름 없음 (3820003E+6)

2018-07-20 (불탄다..!) 12:19:37

더워서 아이스크림 만들었다!

그런데 냉동실 열어보니 이미 만든 아이스크림이 또 있었어. (._.

945 이름 없음 (8982429E+5)

2018-07-20 (불탄다..!) 15:51:43

뭔가... 설정을 복잡하게 짜면 오히려 잘 안굴려져...(흐릿) 성격란도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 비설 ㅈ까 하는 게 맘 편히 굴릴 수 있어서 그런가...

946 이름 없음 (5832475E+6)

2018-07-20 (불탄다..!) 18:31:00

>>945 복잡하게 짜면 굴릴 때도 그거 다 생각하면서 돌려야 하니까 아무래도 힘들지...
나는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쓰고 굴리는 편이야. 굴리면서 설정이 나오더라

947 이름 없음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1:30:53

뭔가... 자캐 덕질을 시작하다보니 우타이테 덕질도 같이 하게되네...(흐릿
그러므로 누구누구의 목소리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걔 만들때 제일 잘 넣은 설정이 그 우타이테님 노래로 목떡 넣은 거...

948 이름 없음 (6066883E+6)

2018-07-20 (불탄다..!) 21:56:42

설탕 없고 시원하고 과일향만 나는 아이스크림 먹고싶다...아니 쮸쮸바 같이 우유가 아니라 물계통으로...

949 이름 없음 (846695E+59)

2018-07-20 (불탄다..!) 23:01:29

스레딕 상황극판이랑 참치어장 상판 인구가 엇비슷해졌네

950 이름 없음 (6066883E+6)

2018-07-20 (불탄다..!) 23:13:07

좋은...건가

95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4:48:28

...좀 의심가는 사람이 있는데, 심증뿐이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952 이름 없음 (407709E+48)

2018-07-21 (파란날) 14:51:22

>>951
어떤 사람인데?

95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0:02

>>952 예전 스레더즈 때 1:1 스레에서 친목질하고 수위 심한 상황극을 돌렸던 사람인데.. 지금 참치에 그 사람과 문체랑 잡담 말투가 많이 비슷한 사람이 있어.

954 이름 없음 (407709E+48)

2018-07-21 (파란날) 15:02:07

>>953
아...... 그렇구나. 그런 쪽이라면 나는 잘 모르겠네. 도와줄 수가 없어서 미안...

955 이름 없음 (5859562E+4)

2018-07-21 (파란날) 15:02:12

음... 내 생각이지만 심증 뿐이더라도 일단 찔러봐야하지 않을까?

956 이름 없음 (5751868E+5)

2018-07-21 (파란날) 15:03:26

한 번 물어는 봐봐 확실한 건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단정 짓지는 말구

957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6:25

>>954 아냐아냐 미안할 건 없어 :) 물어봐줘서 고마워 :)

>>955 >>956 그런가.. 역시 물어보는 게 좋겠지. 으음, 해당 스레에 가서 남겨놓으면 되려나?

958 이름 없음 (5751868E+5)

2018-07-21 (파란날) 15:07:43

>>957 스레보다는 분쟁 스레가 낫지 않을까ㅠㅠㅠ? 본 스레로 직접 들어오면 아무리 평소처럼 한다해도 분위기가 확 싸해지더라

959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8:34

>>958 그렇구나.. 알겠어. 조언 고마워 :)!!!

960 이름 없음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5:08:37

음... 찔러봐서 뭐하게? 내 생각이지만 그때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없다면... 굳이 찌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96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12:01

>>960 그 사람은 당시에 같이 1:1을 했던 사람과 외부 연락처를 주고받았었어. 그래서 찜찜한 것도 있고.. 아무래도 간접적으로 피해받은 사람으로서 상황극판에 그 사람이 보이는 게 좀 그렇거든.

962 이름 없음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5:15:50

>>961 그렇군... 난 상판경력이 얼마 안되서 잘 몰라가지고...(흐릿)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다면 내가 간섭할 문제는 아니였구나. 미안해.

96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1:48

>>962 아냐, 괜찮아 :)

분쟁 스레에 갔다가 0스레를 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있어. 당시 상황이나 그 레스더의 글 같은 걸 캡쳐해뒀으면 좋았겠지만 갑자기 사이트가 터져서 그런 것도 없고, 단순히 내 기억과 경험에 의존한 의심이라서 분쟁스레에 올리기가 조심스럽네. 혹시 잡담스레를 보고 있는 참치들이라면 어쩌면 좋을지 조언을 좀 해 줄 수 있을까? 더불어 당시 스레더즈에서 >>953 >>961의 상황을 기억하는 참치가 있다면.. 역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해줬으면 좋겠다.

964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2:06

그렇다면 역시 분쟁스레에 글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나도 간접적으로 피해 본 쪽이기도 하고 그 문제의 캐릭터들과 같은 스레에 있었기도 하니까.

965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3:56

>>963 텍본이라도 괜찮을까 레더야? 만약을 대비해서 라고 내가 스레 내용 전체를 메모장으로 복사해뒀었어.

그 둘과 같은 스레를 돌렸기도 하지만 여캐 쪽이라면 그림체 말고는 무어라 알려줄 수 있는 게 없네.. :(

966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4:34

레더->참치로 수정...

967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6:32

>>965 물론. 텍본도 괜찮아 ;) 도움 줘서 고마워. 그러면.. 일단 당시 일을 머릿속에 정리 좀 하고 분쟁스레에 올리는 쪽으로 갈게.

968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6:48

위키 문서가 있다면 아마 그걸로 아이피 대조해서 알아볼 수도 있을거야. 그런데 이건 내가 아이피 대조법을 몰라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

969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9:00

>>968 예전 캐릭터의 위키 문서는 있지만, 현재 내가 그 사람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의 캐릭터는 1:1 스레의 캐릭터라 위키 문서가 있을 것 같지 않아 8ㅅ8

일단... 되도록 빨리 분쟁스레에 써 보도록 할게.

970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32:40

>>969 방금 두 캐릭터의 이름을 검색해보니까 남아있지 않네. 생각해보니 나도 그 캐릭터들이 있던 본스레에서 위키 수정 한 적이 없으니까 패스해야겠어.

아니면 지금 의심되는 캐릭터와 아이피를 대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97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34:24

>>970 그으.. 아이피 대조법을 알려 줄 수 있을까? 8ㅅ8

972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36:38

>>970 인데 >>971미안해8ㅅ8 내가 아이피 대조법을 몰라 8ㅁ8

97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42:47

>>972 아앗.. 괜찮아! :) 그럼 혹시 텍본을.. 지금 올려 줄 수 있을까..?

974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45:34

지금 올려둘 수 있어! 이거 파일 선택 누르먼 텍본 첨부가 되는지 모르겠네:( 일단 에버노트로 올릴게! 잠시만 기다려줘!

975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50:04

976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51:23

>>975 고마워, 잘 참고할게 :)!!

977 이름 없음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6:08:49

있잖아. 참치야.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0579437

혹시 이 1:1 스레의 악마주와 네가 의심하는 레더가 같은 이 같니?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 게임은 끝났어.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978 이름 없음 (9346618E+5)

2018-07-21 (파란날) 16:13:20

>>977 하다가 중간에 실종된거?

979 이름 없음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6:15:32

>>978 아니. 그런 것이 아니라 IP 대조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은데 일단 상황이 상황인 것 같아서 조금 찾아봤는데 저 스레의 악마까지 도달했거든. 그러니까 저 악마와 같은 레더같다고 하다면 의심하는 그 레더가 맞다는 이야기.

980 이름 없음 (9992339E+5)

2018-07-21 (파란날) 16:24:53

?????? 아니 맞다고???
분명 문 닫은 사이트 1:1에서 지가 메일 주소 남겼을때 상판에 안 올거라고 했으면서 여기 기어들어왔다니 허 참

98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44:41

아 젠장.. 맞는 것 같은데. 내가 의심하던 사람은 현재 1:1스레 중 하나인 마녀와 강아지의 로키주야. 일단.. 어.. 분쟁스레에 정리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982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45:28

잠시만. 빨리 써서 분쟁스레 올릴게. 아..

983 이름 없음 (7813745E+4)

2018-07-21 (파란날) 16:52:30

레스주가 말하는게 로키주가 맞다면 1:1 Obsession 현수주도 같은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이미 묻힌 스레인 것 같기도 하고 동일인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몰라서 레스 남겨. 물론 아니라면 미안해!

984 이름 없음 (1419683E+4)

2018-07-21 (파란날) 16:56:48

아니 잠깐만 진짜로??? 허...

985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57:58

>>983 확인해볼게. 잠시만.

986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59:23

맞.. 는것 같은데.

987 이름 없음 (948518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0:37:14

간만에 상판왔는데 사람이 고작 심증만으로 마녀사냥을 시도했다는게 무섭다..

988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1:46:06

스레 참여하는게 힘들어서 자유 상황극 스레만 들락날락하네 o)-(...얼른 퇴사하고싶다

989 이름 없음 (9237885E+6)

2018-07-22 (내일 월요일) 12:48:04

여긴 맨날 싸우고 터지고 난리네

990 이름 없음 (582351E+55)

2018-07-22 (내일 월요일) 12:51:32

글쎄? 내가 볼땐 일이 있는 기간보다 없는 기간이 압도적으로 긴데? 맨날 싸우고 터지고 난리인지는 모르겠다.

991 이름 없음 (460443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32:51

너무 속상해서 조금만 징징댈게.

지적한 사람이 물증을 못 찾는 건 안타까운 일이고, 지적당한 사람이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인 거고?
덕분에 다른 참치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게 됐고, 이제 글 올리는 것조차 무서워졌는데.
다들 이 악물고 증거 찾기 바쁘고, 진전이 없으니 심증 물증 하면서. 왜 나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거야?
오해받아서 힘들겠다, 안타깝다. 이 가벼운 위로 한 마디 해 줄 수는 없었니? 끝까지 증거 타령이잖아.
오죽하면 >>987 이 위로로 느껴질 지경이야.

992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3:38:41

>>991
맞는 말이야. 어제 밤에 분쟁스레 슬쩍 봤을땐 IP 대조니 문체가 비슷하니 하는 걸로 봐서 확실한 물증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심증만으로 밀어붙인거였어? 그리고 더 이상 증거도 없고 할 말도 없으니 잠수타버린거고? 그 많던 레스주들이? 익명 사이트 오래 해왔지만 정말 이럴땐 음습하다. 아니, 오히려 이해가 되질 않네. 오히려 익명성이 있으니 사과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혹시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사과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대체 얼마나 인성이 빻은건지 모르겠네. 심한 말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싸다고 생각해.

어제 상황을 봤음에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말리지도 못해서 미안해. 상식적인 사람이 되었어야 했는데, 이미 상처입어버린 레스주들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든 위로할 수 없다고 생각해. 방관해버려서 정말 미안해.

993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3:44:32

정말 익명사이트 속 상황극판은 불리한 구조다. 얼마든지 악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치졸해질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게 만드네. 아주 예전에 이런 문제 한 번 더 있었지 않았나? 허위신고 같은 걸로 이미지 깎아내리고, 가스라이팅까지 저질러놓고 익명 사이로 슬 사라지고. 그 때 기억나. 그 때 문제나 분쟁을 최초 발의한 사람도 역시 자기가 뛰고있는 스레 같은걸 밝혀서 어느정도 상대와 같은 입장에 놓인 상태에서 분쟁조절을 진행해야한다고. 꽤 오랫동안 상판 스레도 뛰지 않았어서 관심도 식어갈 무렵이었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피해자를 만들어버리네. 안타깝고, 슬프다.

994 이름 없음 (9832238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50:55

분쟁스레에 처음 의견을 제시한 참치 본인입니다. 전 대화 중 죄송하다고 몇 번 사과했으며, 제가 달리고 있는 스레와 제 캐릭터명도 밝혔습니다. 전 무책임하게 익명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사라지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현 사태는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으며 앞으로 물증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이야기가 다시 분쟁스레에 오를 일은 없을 겁니다.

995 이름 없음 (91607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52:06

많아봐야 사람 꼴랑 30명 있는 게시판에서 싸우는건 지독하게 싸우는구만

996 이름 없음 (784337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4:02:49

가식에 위선만 한가득 담아둔 것들.
자기 자캐와 자기 관계주끼리만 오구오구 하고 감싸는 것들.
마녀사냥 할 때는 청산유수면서 사과할 때는 벙어리인 것들.
굉장하네.

997 이름 없음 (547866E+52)

2018-07-22 (내일 월요일) 14:13:31

스레딕 문 닫을 때 연락처 공유 후 다시 상판에 오지 않겠다 선언해놓고, 자기들끼리 시트 어떻게 낼까 고민하는 건 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998 이름 없음 (197268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5:00:49

>>994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 지금 형사재판 놀이라도 하는 줄 아나 본데, 진위를 떠나서 너는 상처 입은 저 참치에게 진심 어린 사과라도 한 마디 건넸어야 해. 그놈의 물증 타령은 관두고.

999 이름 없음 (715123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6:43:21

모두 잊어버린것 같지만 판이 터지려고 해

1000 이름 없음 (9237885E+6)

2018-07-22 (내일 월요일) 17:11:06

>>996 ㅆㅇㅈ

1001 이름 없음 (42125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57:34

>>994 말하는 꼬라지하곤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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