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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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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4:48:28

...좀 의심가는 사람이 있는데, 심증뿐이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952 이름 없음 (407709E+48)

2018-07-21 (파란날) 14:51:22

>>951
어떤 사람인데?

95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0:02

>>952 예전 스레더즈 때 1:1 스레에서 친목질하고 수위 심한 상황극을 돌렸던 사람인데.. 지금 참치에 그 사람과 문체랑 잡담 말투가 많이 비슷한 사람이 있어.

954 이름 없음 (407709E+48)

2018-07-21 (파란날) 15:02:07

>>953
아...... 그렇구나. 그런 쪽이라면 나는 잘 모르겠네. 도와줄 수가 없어서 미안...

955 이름 없음 (5859562E+4)

2018-07-21 (파란날) 15:02:12

음... 내 생각이지만 심증 뿐이더라도 일단 찔러봐야하지 않을까?

956 이름 없음 (5751868E+5)

2018-07-21 (파란날) 15:03:26

한 번 물어는 봐봐 확실한 건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단정 짓지는 말구

957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6:25

>>954 아냐아냐 미안할 건 없어 :) 물어봐줘서 고마워 :)

>>955 >>956 그런가.. 역시 물어보는 게 좋겠지. 으음, 해당 스레에 가서 남겨놓으면 되려나?

958 이름 없음 (5751868E+5)

2018-07-21 (파란날) 15:07:43

>>957 스레보다는 분쟁 스레가 낫지 않을까ㅠㅠㅠ? 본 스레로 직접 들어오면 아무리 평소처럼 한다해도 분위기가 확 싸해지더라

959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08:34

>>958 그렇구나.. 알겠어. 조언 고마워 :)!!!

960 이름 없음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5:08:37

음... 찔러봐서 뭐하게? 내 생각이지만 그때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없다면... 굳이 찌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96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12:01

>>960 그 사람은 당시에 같이 1:1을 했던 사람과 외부 연락처를 주고받았었어. 그래서 찜찜한 것도 있고.. 아무래도 간접적으로 피해받은 사람으로서 상황극판에 그 사람이 보이는 게 좀 그렇거든.

962 이름 없음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5:15:50

>>961 그렇군... 난 상판경력이 얼마 안되서 잘 몰라가지고...(흐릿)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다면 내가 간섭할 문제는 아니였구나. 미안해.

96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1:48

>>962 아냐, 괜찮아 :)

분쟁 스레에 갔다가 0스레를 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있어. 당시 상황이나 그 레스더의 글 같은 걸 캡쳐해뒀으면 좋았겠지만 갑자기 사이트가 터져서 그런 것도 없고, 단순히 내 기억과 경험에 의존한 의심이라서 분쟁스레에 올리기가 조심스럽네. 혹시 잡담스레를 보고 있는 참치들이라면 어쩌면 좋을지 조언을 좀 해 줄 수 있을까? 더불어 당시 스레더즈에서 >>953 >>961의 상황을 기억하는 참치가 있다면.. 역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해줬으면 좋겠다.

964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2:06

그렇다면 역시 분쟁스레에 글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나도 간접적으로 피해 본 쪽이기도 하고 그 문제의 캐릭터들과 같은 스레에 있었기도 하니까.

965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3:56

>>963 텍본이라도 괜찮을까 레더야? 만약을 대비해서 라고 내가 스레 내용 전체를 메모장으로 복사해뒀었어.

그 둘과 같은 스레를 돌렸기도 하지만 여캐 쪽이라면 그림체 말고는 무어라 알려줄 수 있는 게 없네.. :(

966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4:34

레더->참치로 수정...

967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6:32

>>965 물론. 텍본도 괜찮아 ;) 도움 줘서 고마워. 그러면.. 일단 당시 일을 머릿속에 정리 좀 하고 분쟁스레에 올리는 쪽으로 갈게.

968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26:48

위키 문서가 있다면 아마 그걸로 아이피 대조해서 알아볼 수도 있을거야. 그런데 이건 내가 아이피 대조법을 몰라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

969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29:00

>>968 예전 캐릭터의 위키 문서는 있지만, 현재 내가 그 사람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의 캐릭터는 1:1 스레의 캐릭터라 위키 문서가 있을 것 같지 않아 8ㅅ8

일단... 되도록 빨리 분쟁스레에 써 보도록 할게.

970 이름 없음 (0711753E+5)

2018-07-21 (파란날) 15:32:40

>>969 방금 두 캐릭터의 이름을 검색해보니까 남아있지 않네. 생각해보니 나도 그 캐릭터들이 있던 본스레에서 위키 수정 한 적이 없으니까 패스해야겠어.

아니면 지금 의심되는 캐릭터와 아이피를 대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97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34:24

>>970 그으.. 아이피 대조법을 알려 줄 수 있을까? 8ㅅ8

972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36:38

>>970 인데 >>971미안해8ㅅ8 내가 아이피 대조법을 몰라 8ㅁ8

973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42:47

>>972 아앗.. 괜찮아! :) 그럼 혹시 텍본을.. 지금 올려 줄 수 있을까..?

974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45:34

지금 올려둘 수 있어! 이거 파일 선택 누르먼 텍본 첨부가 되는지 모르겠네:( 일단 에버노트로 올릴게! 잠시만 기다려줘!

975 이름 없음 (2420635E+5)

2018-07-21 (파란날) 15:50:04

976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5:51:23

>>975 고마워, 잘 참고할게 :)!!

977 이름 없음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6:08:49

있잖아. 참치야.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0579437

혹시 이 1:1 스레의 악마주와 네가 의심하는 레더가 같은 이 같니?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 게임은 끝났어.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978 이름 없음 (9346618E+5)

2018-07-21 (파란날) 16:13:20

>>977 하다가 중간에 실종된거?

979 이름 없음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6:15:32

>>978 아니. 그런 것이 아니라 IP 대조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은데 일단 상황이 상황인 것 같아서 조금 찾아봤는데 저 스레의 악마까지 도달했거든. 그러니까 저 악마와 같은 레더같다고 하다면 의심하는 그 레더가 맞다는 이야기.

980 이름 없음 (9992339E+5)

2018-07-21 (파란날) 16:24:53

?????? 아니 맞다고???
분명 문 닫은 사이트 1:1에서 지가 메일 주소 남겼을때 상판에 안 올거라고 했으면서 여기 기어들어왔다니 허 참

981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44:41

아 젠장.. 맞는 것 같은데. 내가 의심하던 사람은 현재 1:1스레 중 하나인 마녀와 강아지의 로키주야. 일단.. 어.. 분쟁스레에 정리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982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45:28

잠시만. 빨리 써서 분쟁스레 올릴게. 아..

983 이름 없음 (7813745E+4)

2018-07-21 (파란날) 16:52:30

레스주가 말하는게 로키주가 맞다면 1:1 Obsession 현수주도 같은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이미 묻힌 스레인 것 같기도 하고 동일인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몰라서 레스 남겨. 물론 아니라면 미안해!

984 이름 없음 (1419683E+4)

2018-07-21 (파란날) 16:56:48

아니 잠깐만 진짜로??? 허...

985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57:58

>>983 확인해볼게. 잠시만.

986 이름 없음 (9370079E+5)

2018-07-21 (파란날) 16:59:23

맞.. 는것 같은데.

987 이름 없음 (948518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0:37:14

간만에 상판왔는데 사람이 고작 심증만으로 마녀사냥을 시도했다는게 무섭다..

988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1:46:06

스레 참여하는게 힘들어서 자유 상황극 스레만 들락날락하네 o)-(...얼른 퇴사하고싶다

989 이름 없음 (9237885E+6)

2018-07-22 (내일 월요일) 12:48:04

여긴 맨날 싸우고 터지고 난리네

990 이름 없음 (582351E+55)

2018-07-22 (내일 월요일) 12:51:32

글쎄? 내가 볼땐 일이 있는 기간보다 없는 기간이 압도적으로 긴데? 맨날 싸우고 터지고 난리인지는 모르겠다.

991 이름 없음 (460443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32:51

너무 속상해서 조금만 징징댈게.

지적한 사람이 물증을 못 찾는 건 안타까운 일이고, 지적당한 사람이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인 거고?
덕분에 다른 참치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게 됐고, 이제 글 올리는 것조차 무서워졌는데.
다들 이 악물고 증거 찾기 바쁘고, 진전이 없으니 심증 물증 하면서. 왜 나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거야?
오해받아서 힘들겠다, 안타깝다. 이 가벼운 위로 한 마디 해 줄 수는 없었니? 끝까지 증거 타령이잖아.
오죽하면 >>987 이 위로로 느껴질 지경이야.

992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3:38:41

>>991
맞는 말이야. 어제 밤에 분쟁스레 슬쩍 봤을땐 IP 대조니 문체가 비슷하니 하는 걸로 봐서 확실한 물증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심증만으로 밀어붙인거였어? 그리고 더 이상 증거도 없고 할 말도 없으니 잠수타버린거고? 그 많던 레스주들이? 익명 사이트 오래 해왔지만 정말 이럴땐 음습하다. 아니, 오히려 이해가 되질 않네. 오히려 익명성이 있으니 사과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혹시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사과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대체 얼마나 인성이 빻은건지 모르겠네. 심한 말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싸다고 생각해.

어제 상황을 봤음에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말리지도 못해서 미안해. 상식적인 사람이 되었어야 했는데, 이미 상처입어버린 레스주들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든 위로할 수 없다고 생각해. 방관해버려서 정말 미안해.

993 이름 없음 (6602514E+4)

2018-07-22 (내일 월요일) 13:44:32

정말 익명사이트 속 상황극판은 불리한 구조다. 얼마든지 악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치졸해질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게 만드네. 아주 예전에 이런 문제 한 번 더 있었지 않았나? 허위신고 같은 걸로 이미지 깎아내리고, 가스라이팅까지 저질러놓고 익명 사이로 슬 사라지고. 그 때 기억나. 그 때 문제나 분쟁을 최초 발의한 사람도 역시 자기가 뛰고있는 스레 같은걸 밝혀서 어느정도 상대와 같은 입장에 놓인 상태에서 분쟁조절을 진행해야한다고. 꽤 오랫동안 상판 스레도 뛰지 않았어서 관심도 식어갈 무렵이었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피해자를 만들어버리네. 안타깝고, 슬프다.

994 이름 없음 (9832238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50:55

분쟁스레에 처음 의견을 제시한 참치 본인입니다. 전 대화 중 죄송하다고 몇 번 사과했으며, 제가 달리고 있는 스레와 제 캐릭터명도 밝혔습니다. 전 무책임하게 익명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사라지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현 사태는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으며 앞으로 물증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이야기가 다시 분쟁스레에 오를 일은 없을 겁니다.

995 이름 없음 (91607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52:06

많아봐야 사람 꼴랑 30명 있는 게시판에서 싸우는건 지독하게 싸우는구만

996 이름 없음 (784337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4:02:49

가식에 위선만 한가득 담아둔 것들.
자기 자캐와 자기 관계주끼리만 오구오구 하고 감싸는 것들.
마녀사냥 할 때는 청산유수면서 사과할 때는 벙어리인 것들.
굉장하네.

997 이름 없음 (547866E+52)

2018-07-22 (내일 월요일) 14:13:31

스레딕 문 닫을 때 연락처 공유 후 다시 상판에 오지 않겠다 선언해놓고, 자기들끼리 시트 어떻게 낼까 고민하는 건 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998 이름 없음 (197268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5:00:49

>>994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 지금 형사재판 놀이라도 하는 줄 아나 본데, 진위를 떠나서 너는 상처 입은 저 참치에게 진심 어린 사과라도 한 마디 건넸어야 해. 그놈의 물증 타령은 관두고.

999 이름 없음 (7151232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6:43:21

모두 잊어버린것 같지만 판이 터지려고 해

1000 이름 없음 (9237885E+6)

2018-07-22 (내일 월요일) 17:11:06

>>996 ㅆㅇㅈ

1001 이름 없음 (42125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57:34

>>994 말하는 꼬라지하곤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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