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513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10-23 05:58:40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483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08:13:39

이러면 좋을거 같다 기대한 상황도 막상 그렇게 되면 별로 기쁘지 않다

487 익명의 참치 씨 (nUWaI4uXm.)

2024-10-07 (모두 수고..) 13:34:47

컨퍼런스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없다...

488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17:35:28

붕어빵4천원치 샀는데 더 주신 거 같다
헤헤마싯다

489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22:28:35

하는 게임중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도 재밌음. 미는 내내 도파민 팡팡.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는 졸림. 자고싶음. 다 보고 나면 캬 찢었다 기립박수 짝짝짝.

같은 게임사고 전반적으로 두 게임의 스타일도 거~의 비슷한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걸까…

490 익명의 참치 씨 (7GUhy7R.6o)

2024-10-07 (모두 수고..) 23:29:16

>>489
마치 남이 쓴 소설과 내가 쓴 소설 같은 느낌이군.

491 익명의 참치 씨 (fAdAcZnXfQ)

2024-10-08 (FIRE!) 06:58:40

이제 몸이 다된거 같은 느낌..

492 익명의 참치 씨 (PhNl9sUUCU)

2024-10-08 (FIRE!) 18:31:54

투잡 뛰다가 성질 다 버리겠다

493 나는날치 씨 (NO5A3zH2CU)

2024-10-09 (水) 14:41:02

오늘은 한글데이

494 익명의 참치 씨 (YOvDxMFXvY)

2024-10-10 (거의 끝나감) 17:02:01

요즘에 소독차 되게 많이 다니네

495 익명의 참치 씨 (61hkP5tzPw)

2024-10-10 (거의 끝나감) 19:06:41

냉장고에 있던 상한 버섯 먹고 토한 이후로 버섯 트라우마가 생겨서 먹기 꺼려짐.

496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39:48

>>495 욕봤디야 (토닥토다
원래 버섯은 자취생이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임.
물기 많아서 겁나 빨리 상하고 안상한 것도 익혀먹어야 탈이 안 남. 나도 전에 버섯 싸게 샀다가 현생 바빠진 며칠 사이에 버섯이 상해서 다 버렸어 ㅂㄷㅂㄷ

497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43:22

버섯은 단기간 내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면안됨 ㄹㅇ임

498 안경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01:11:53

그래도 버섯 마시쪙..

499 나는날치 씨 (CLaJbVGRCM)

2024-10-11 (불탄다..!) 08:18:59

버섯은 곰팡이 그 자체니까 말이지...

500 익명의 참치 씨 (PCoVJ8r2qQ)

2024-10-11 (불탄다..!) 09:43:27

이게 아무리 맛있어도 저렇게 한 번 탈나면 진짜 잘 못먹게 되더라.
나는 굴 때문에 위염 걸린 뒤로 굴 먹는 걸 좀 무서워하게 됐다. 그래서 생굴은 잘 안 먹어.

501 익명의 참치 씨 (UFPgi/lR.w)

2024-10-12 (파란날) 18:58:36

겨울 이불을 꺼내고 나니 정말 침대에서 나오기 싫다

502 익명의 참치 씨 (v19i8sam4g)

2024-10-14 (모두 수고..) 14:30:28

헉 나도 어제 겨울이불 꺼냈는데
이불 속이 너무 포근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싫더라

503 익명의 참치 씨 (zRR6NwwOOU)

2024-10-14 (모두 수고..) 15:58:13

앨범 커버랑 앨범명이 예쁜데 막상 정말 한 곡도 내 취향이 없어서 슬프다 좋아하고 싶었는데

504 익명의 참치 씨 (XVeYU2Zl6.)

2024-10-15 (FIRE!) 07:59:45

결근하고 싶어도 결근하면 나올 결과 때문에 참고 만근하련다..... 어차피 연차도 준다하고.

505 익명의 참치 씨 (pAgxW1CM1s)

2024-10-16 (水) 19:09:54

하루종일 굶고 돌아다녔더니 힘들어

506 익명의 참치 씨 (cS937dUZLQ)

2024-10-17 (거의 끝나감) 22:12:21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굶음+돌아다님
허리랑 발이 나갈거 같고 눈앞이 핑핑 돈다

507 익명의 참치 씨 (jNDYdpqkj2)

2024-10-18 (불탄다..!) 17:22:52

어렸을땐 뭔듣도보도못한 보카로+애니ost만 들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아파트 아.파트아파트 어.어허어허

508 익명의 참치 씨 (FzZmID6ZjU)

2024-10-20 (내일 월요일) 16:20:05

다음달에 잘려도 할말없네

509 익명의 참치 씨 (XtCBwT7RH.)

2024-10-20 (내일 월요일) 17:56:59

일단은 주식 쉽게 볼 대상이 아닌것만 알겠다.

510 익명의 참치 씨 (8IXcbFvNzE)

2024-10-21 (모두 수고..) 00:12:05

>>509
주식하고 있어? 나도 대충 5년째 하는 중.

511 익명의 참치 씨 (k2WgaydlBQ)

2024-10-21 (모두 수고..) 00:34:55

돈좀 벌었엉?

512 익명의 참치 씨 (wicOIvnJYM)

2024-10-21 (모두 수고..) 02:47:10

>>511
거의 못벌었어.
처음 했을 때는 자잘하게 몇 십만원 정도 버는 정도였다가 작년에 좀 크게 잃고 올해 복구...
요즘엔 그냥 안전하게 빅테크나 SPY 정도만 하는 중.

513 익명의 참치 씨 (.K7ot1eEIY)

2024-10-23 (水) 05:58:40

잘리면 수영 강습이나 다시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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