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506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10-17 22:12:21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476 익명의 참치 씨 (8JqhyCRi42)

2024-10-04 (불탄다..!) 07:52:41

>>474
2차 창작이면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이 나올 걸.

>>475
그런 당신에게 드래곤즈 도그마2를 드립니다.

477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14:45:39

>>476 어차피 개인만족용이기 때문에 남의 눈엔 상관 없이 내 성에 안 차는 게 문제네.

478 익명의 참치 씨 (qUWmIRgU4I)

2024-10-04 (불탄다..!) 20:08:40

>>477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은 바로 당신 본인이었어!

479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22:33:24

>>478 !!! 듣고보니 맞는말이다 유아쏘지니어스

481 안경의 참치 씨 (0CLfPYhdEw)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2:14

작품을 위하여 만든 캐릭터를 '자캐'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자캐 아님'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난 굳이 따지면 후자지만 자캐자랑할 때는 전자까지 포함시켜서 말하기도 한다. 그럼 폭이 더 넓어지니까(…)

482 익명의 참치 씨 (gvgSNOvg/Q)

2024-10-06 (내일 월요일) 02:58:03

>>481
보통은 후자일 것 같은데.

483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08:13:39

이러면 좋을거 같다 기대한 상황도 막상 그렇게 되면 별로 기쁘지 않다

487 익명의 참치 씨 (nUWaI4uXm.)

2024-10-07 (모두 수고..) 13:34:47

컨퍼런스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없다...

488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17:35:28

붕어빵4천원치 샀는데 더 주신 거 같다
헤헤마싯다

489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22:28:35

하는 게임중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도 재밌음. 미는 내내 도파민 팡팡.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는 졸림. 자고싶음. 다 보고 나면 캬 찢었다 기립박수 짝짝짝.

같은 게임사고 전반적으로 두 게임의 스타일도 거~의 비슷한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걸까…

490 익명의 참치 씨 (7GUhy7R.6o)

2024-10-07 (모두 수고..) 23:29:16

>>489
마치 남이 쓴 소설과 내가 쓴 소설 같은 느낌이군.

491 익명의 참치 씨 (fAdAcZnXfQ)

2024-10-08 (FIRE!) 06:58:40

이제 몸이 다된거 같은 느낌..

492 익명의 참치 씨 (PhNl9sUUCU)

2024-10-08 (FIRE!) 18:31:54

투잡 뛰다가 성질 다 버리겠다

493 나는날치 씨 (NO5A3zH2CU)

2024-10-09 (水) 14:41:02

오늘은 한글데이

494 익명의 참치 씨 (YOvDxMFXvY)

2024-10-10 (거의 끝나감) 17:02:01

요즘에 소독차 되게 많이 다니네

495 익명의 참치 씨 (61hkP5tzPw)

2024-10-10 (거의 끝나감) 19:06:41

냉장고에 있던 상한 버섯 먹고 토한 이후로 버섯 트라우마가 생겨서 먹기 꺼려짐.

496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39:48

>>495 욕봤디야 (토닥토다
원래 버섯은 자취생이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임.
물기 많아서 겁나 빨리 상하고 안상한 것도 익혀먹어야 탈이 안 남. 나도 전에 버섯 싸게 샀다가 현생 바빠진 며칠 사이에 버섯이 상해서 다 버렸어 ㅂㄷㅂㄷ

497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43:22

버섯은 단기간 내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면안됨 ㄹㅇ임

498 안경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01:11:53

그래도 버섯 마시쪙..

499 나는날치 씨 (CLaJbVGRCM)

2024-10-11 (불탄다..!) 08:18:59

버섯은 곰팡이 그 자체니까 말이지...

500 익명의 참치 씨 (PCoVJ8r2qQ)

2024-10-11 (불탄다..!) 09:43:27

이게 아무리 맛있어도 저렇게 한 번 탈나면 진짜 잘 못먹게 되더라.
나는 굴 때문에 위염 걸린 뒤로 굴 먹는 걸 좀 무서워하게 됐다. 그래서 생굴은 잘 안 먹어.

501 익명의 참치 씨 (UFPgi/lR.w)

2024-10-12 (파란날) 18:58:36

겨울 이불을 꺼내고 나니 정말 침대에서 나오기 싫다

502 익명의 참치 씨 (v19i8sam4g)

2024-10-14 (모두 수고..) 14:30:28

헉 나도 어제 겨울이불 꺼냈는데
이불 속이 너무 포근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싫더라

503 익명의 참치 씨 (zRR6NwwOOU)

2024-10-14 (모두 수고..) 15:58:13

앨범 커버랑 앨범명이 예쁜데 막상 정말 한 곡도 내 취향이 없어서 슬프다 좋아하고 싶었는데

504 익명의 참치 씨 (XVeYU2Zl6.)

2024-10-15 (FIRE!) 07:59:45

결근하고 싶어도 결근하면 나올 결과 때문에 참고 만근하련다..... 어차피 연차도 준다하고.

505 익명의 참치 씨 (pAgxW1CM1s)

2024-10-16 (水) 19:09:54

하루종일 굶고 돌아다녔더니 힘들어

506 익명의 참치 씨 (cS937dUZLQ)

2024-10-17 (거의 끝나감) 22:12:21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굶음+돌아다님
허리랑 발이 나갈거 같고 눈앞이 핑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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