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373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07-27 05:33:49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1 익명의 참치 씨 (bA4m6LYkzM)

2024-05-22 (水) 19:51:24

새 잡담이다~!

2 익명의 귀차니즘 씨 (O0V2ouEvsw)

2024-05-22 (水) 20:17:23

와 새집이다

3 안경의 참치 씨 (Coqf3oJciA)

2024-05-22 (水) 21:00:11

>1596981077>865 에서 말했던 웹서사시를 아직도 상상하는중…

냅다 웹서사시 연재를 시작하면 내가 웹서사시 분야의 1인자가 될 수 있는건가…

4 익명의 참치 씨 (hwyhu/2gfk)

2024-05-22 (水) 21:20:29

줄이면 웹사시

5 익명의 귀차니즘 씨 (M59gYA3GqU)

2024-05-23 (거의 끝나감) 03:56:12

자 안경씨가 웹사시의 선구자가 되는거야

6 익명의 귀차니즘 씨 (Tb63DDdlRI)

2024-05-24 (불탄다..!) 17:04:43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버튜버 방송 해보고싶단 생각이 있음. 지금 하기엔... 노트북이라 방송할 사양이 안되니까. 컴을 사야 뭐라도 하지

7 익명의 참치 씨 (xlBcud3MyQ)

2024-05-25 (파란날) 20:12:12

간만에 술마시러 나왔다

8 익명의 참치 씨 (jyBrBDcxPA)

2024-05-25 (파란날) 20:19:08

사시미에 하이볼

9 익명의 새우깡 씨 (ROBSmE5pcs)

2024-05-26 (내일 월요일) 06:37:53

왜 혼자먹어요~!

10 안경의 참치 씨 (.l8gAGKX8g)

2024-05-26 (내일 월요일) 07:54:13

버튜버하니 생각나네. 만우절에 가짜로 버튜버 데뷔방송을 했었는데… 그 때 내가 우연히도 운 좋게 굴릴 수 있는 라투디 모델이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이었나

11 익명의 귀차니즘 씨 (V.yA4Pt8ko)

2024-05-26 (내일 월요일) 12:47:09

내 티알 고정팀 멤버중에 12월에 군대가는 사람이 있어서 빈자리를 온라인 구인으로 채워야하거든? 사람을 어떻게 걸러야 할지 고민이네. 아무래도 이미 오래 같이 한 팀원들이 있고 새 인원은 한두명정도나 데려올거니까 기존 분위기랑 맞는지를 빡빡하게 봐야할것 같거든. 그게 쌍방에 좋으니까. 아무래도 다들 뉴페이스를 배려하긴 할거지만 막상 왔는데 티알 성향이 안맞아서 적응 못하면 그쪽도 우리도 힘들어질거고. 근데 인터넷으로 사람을 그렇게 정확하게 알긴 힘드니까 좀 고민이야

12 익명의 참치 씨 (s0z4eQqG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7:11

>>9
친구 없어!

13 익명의 새우깡 씨 (GYsqGiRngs)

2024-05-28 (FIRE!) 05:28:23

버튜버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별거 있어...
특히 라투디쪽은 준비자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막상 시작해도 빛 못보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나도 그렇고...

>>10 안경씨 인터넷 방송도 했어? 굉장해~

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xlp/frMZQo)

2024-05-29 (水) 17:07:33

준비 자금은 필요없어(?) 내가 그려서 리깅까지 해버리면... 0원이지...

15 안경의 참치 씨 (9QcSr1pMHg)

2024-05-29 (水) 18:32:22

>>13 인방은 안하고, 음 그냥 간간이 취미방송이랄까…

소신발언) 라투디보다 통짜3D 모델링이 더 만들기 쉽다!!

16 익명의 참치 씨 (JiVkzhYAdY)

2024-05-29 (水) 19:59:25

참치게시판의 활성도가 4위라는 참서운 이야기

17 ?! 의 ?? ! ◆6BL9qY0DgI (w662LRWLps)

2024-05-29 (水) 20:02:35

>>16 앵커 -> 상황극 -> 릴레이 -> 참치 순인가 :3c

18 익명의 귀차니즘 씨 (xlp/frMZQo)

2024-05-29 (水) 20:25:05

어캄 나 너무 슬퍼 진짜 큰일났어...

요즘 일교차가 커서 내가 올 봄에 씨앗부터 심어서 키운 풀떼기가 낙엽이 지고있음... 아직 소품이라고도 못하는 작은 싹상태라 지금 있는 잎 떨어지면 다시 살아나기 힘들텐데 진짜 어캄 아ㅏㅏ 햇빛이랑 통풍 둘다 중요한 식물이라 창가에서 멀리 떨어뜨리거나 창문을 닫아두는것도 힘든데

19 익명의 참치 씨 (JiVkzhYAdY)

2024-05-29 (水) 21:23:42

>>17 3위는 테스트

20 익명의 참치 씨 (XZaMo3FJjY)

2024-05-29 (水) 23:09:13

>>18
일교차가 크면 봄에도 낙엽이 지는구나. 생각도 못해봤네.

21 익명의 귀차니즘 씨 (3PMBQQDOU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51

내방 창가에 있는 풀떼기들은 죄다 내한성이 저세상간 더운지역 식물들이거든...

22 익명의 참치 씨 (aG1v4nr6Ow)

2024-06-01 (파란날) 14:55:03

노트북 배터리 교체하고 왔다.
엄청 더워서 택시를 타고 싶었는데 30분 거리에 2만원이나 하더라구.
얌전히 지하철 타고 가는 중.

23 익명의 참치 씨 (Xahk8AR3RM)

2024-06-01 (파란날) 17:33:15

어렸을 때 배우는 "찬 공기는 아래로 가고 더운 공기는 위로 간다"는 거, 예전엔 잘 몰랐는데 2층 침대를 쓰다보니까 딱 느껴지더라.
요즘 같은 날씨에 1층에서 자면 꽤 서늘한데 2층에서 자면 엄청 더워.

24 익명의 참치 씨 (bGaK6.e3I2)

2024-06-01 (파란날) 17:55:50

>>23 맞아.. 그래서 2층침대 쓸 땐 위에 따로 선풍기 같은 거 놔야겠더라

25 익명의 양머리 씨 (BpOw1LLDSE)

2024-06-01 (파란날) 18:35:53

이보세요
캔쨩
라이트튜나 7.0 어디까지 진척됐어요
지금 6월되서 쫄려서 이러는 거 맞음

26 나는날치 씨 (lhtu8Q81Xc)

2024-06-01 (파란날) 19:36:17

>>25 큭큭큭큭

27 익명의 양머리 씨 (BpOw1LLDSE)

2024-06-01 (파란날) 19:41:19

>>26 웃지마쇼 군대간치 씨

28 익명의 참치 씨 (zY2uCXR6V6)

2024-06-01 (파란날) 19:46:03

>>25
쫄려서 0.7과 7.0을 헷갈린 양머리 씨

29 익명의 참치 씨 (AzklrChZGw)

2024-06-01 (파란날) 20:31:20

기본 기능은 얼추 다 됐고, 검색기능이랑 매니지 기능만 만들면 돼.
참고로 운영자 기능은 나중에 별도로 추가할 거야.

30 익명의 참치 씨 (OUxduuvnxw)

2024-06-01 (파란날) 20:32:16

>>29
운영자말고 웃은영자 기능은 추가되지 않나요?

하하하

31 익명의 참치 씨 (AzklrChZGw)

2024-06-01 (파란날) 20:34:02

>>30
그건 0.8에 추가될 예정.

32 익명의 참치 씨 (OUxduuvnxw)

2024-06-01 (파란날) 20:34:44

>>31 👏

33 익명의 참치 씨 (x6n4NyIK0.)

2024-06-01 (파란날) 20:46:29

최근에 회식으로 라클렛 치즈를 먹어봤는데, 맛은 좋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먹을 음식인가 싶긴 하더라.
뭔가 너무 특이한 맛을 기대해서 그런 걸까...

34 익명의 참치 씨 (AzklrChZGw)

2024-06-01 (파란날) 21:48:30

카카오톡 채널은 확실히 빨리 반응하기도 좋고 알림도 잘 와서 좋은데 맥용 클라이언트가 없는 게 너무 아쉽군...
PC판은 있는 것 같았는데.

나중엔 채널톡이라도 알아볼까.

35 익명의 참치 씨 (F3kngWXDR.)

2024-06-01 (파란날) 21:50:46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는건가
그냥 PC버전에서 일반 카톡처럼 오는게 아니었는지

36 익명의 참치 씨 (jhsDi/NV6Y)

2024-06-01 (파란날) 21:53:52

채널 관리자쪽은 개인용 카톡하고는 분리되어있어.
알림도 채널관리자쪽으로만 오고.
로그인만 같은 카카오 계정을 쓴다 정도?

이게 단순 응답이면 모바일 앱으로 하면 되는데 하이드 작업이나 좀 긴 글을 쓰려면 PC로 하게 된단 말이지.
근데 로그인이 귀찮아... 카카오톡으로 2단계 인증 해야되니까.

37 익명의 참치 씨 (2S2velBDG6)

2024-06-01 (파란날) 22:04:06

채널톡은 가장 싼 게 2만 7천원이군. 취소다.
네이버 웍스에 이런 상담 기능 같은 거는 없으려나.

38 익명의 캇파 씨 (ZQbJjvZanA)

2024-06-01 (파란날) 22:09:17

단순하게 디스코드라던가 그런 건 안 되니까 고민하는 거겠지.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네 캔쨩도.

39 익명의 참치 씨 (2S2velBDG6)

2024-06-01 (파란날) 22:11:14

일단 알림이 잘 와야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이 쓸 수 있어야겠지.

뭐 일단 로그인이 불편한 것만 빼면 카카오채널도 나쁜 건 아니니까.
웍스에 기능이 있었으면 딱이긴 했지만 별도 서비스인 것 같아서 일단 보류.

40 익명의 참치 씨 (F3kngWXDR.)

2024-06-01 (파란날) 22:18:23

외국 사이트에 보이는 챗봇같은건 어떨까

41 익명의 참치 씨 (IJvcNp3B1c)

2024-06-01 (파란날) 22:22:34

>>40
그걸 내가 직접 만들기는 너무 귀찮고 어려워서 다른 서비스를 쓰려고 하는데 뭐가 가장 적절할까! 에 대한 내용이야.
뭐 일단 당장은 카카오톡이 제일 편하겠지. 아마 다들 카카오톡 계정 정도는 있을 테니까.

있으시죠...?

42 익명의 참치 씨 (mQ1oa4ND.w)

2024-06-01 (파란날) 22:27:41

처음엔 이메일, 그 다음엔 트위터, 이젠 카카오톡이 추가된거지?

43 익명의 참치 씨 (IJvcNp3B1c)

2024-06-01 (파란날) 22:29:26

그렇지. 이메일은 응답이 늦어서, 트위터는 DM 알림이 뭔가 잘 안오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안하는 사람은 소통이 안되는 문제도 있어서 사실상 내려갔고, 카카오톡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대안인듯.

44 익명의 참치 씨 (F3kngWXDR.)

2024-06-01 (파란날) 22:30:34

익명문의를 하고 싶은 참치에겐 그냥 어장에서 문의가 가장 편하긴 하지
비공개 문의라면 3개중에 골라야겠지만

45 익명의 참치 씨 (QTtqgLBOI6)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9:19

몸살 때문에 뭘 하고싶어도 못해서 누워있는중

46 익명의 참치 씨 (5qGuUwONx6)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02

감기 시즌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었나.
오히려 밤에는 좀 춥기도 하니까 더 감기 걸리기 쉬울 수도 있겠네.

47 익명의 참치 씨 (rYfGzbzms2)

2024-06-03 (모두 수고..) 09:19:43

하... 수영 강습 갈려고 했는데 몸 상태때문에 그냥 가지 말까..

48 익명의 참치 씨 (72AY5LeK/U)

2024-06-03 (모두 수고..) 09:35:19

>>47
수영 가뜩이나 체력 많이 빼고 최근에 익사 사고도 있었으니까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냥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49 익명의 참치 씨 (72AY5LeK/U)

2024-06-03 (모두 수고..) 09:36:16

2017년 인텔 맥북 쓰는데 외장 디스플레이만 연결하면 열이 엄청 나네.
이번에 배터리 교체하면서 써멀도 새로 발라서 좀 괜찮아 지려나 했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나봐.

50 익명의 참치 씨 (rYfGzbzms2)

2024-06-03 (모두 수고..) 09:41:40

하.... 오늘은 그냥 수영 결석해야겠다.

51 익명의 참치 씨 (OSKfBSFcTk)

2024-06-04 (FIRE!) 23:35:01

요즘따라 뭔가 노곤노곤하네. 일하기 힘들어.

52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11:51:20

오늘만 일하면 또 하루 쉬는구나.

53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12:01:47


최근에 스텔라 블레이드를 다 깼는데 시프트업이 확실히 노래는 잘 만들어.

54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12:06:28


오잉 유튜브 기능이 고장났나?

55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12:06:41

내 실수였나봐.

56 익명의 참치 씨 (QjoNhDczH2)

2024-06-05 (水) 16:44:15

이젠 슬슬 여름 시작이네.
습도가 아직 낮은가 그렇게 더운 느낌은 아닌데 확실히 뭔가 열기가 있어.

57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19:57:07

맥에선 유니콘이라는 광고 방지 앱을 많이 쓰는데, 이게 기존에는 유튜브 광고 제거도 됐는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뭘 바꿨는지 광고 제거가 안된다.

광고 제거만 안되는 거면 사실 큰 상관 없는데 광고는 나오면서 광고 스킵 버튼이 제거돼서 분 단위 광고를 죄다 봐야되는 문제가 생기더라. 빨리 패치 안해주려나.

58 나는날치 씨 (EvVij18DDU)

2024-06-05 (水) 20:36:09

광고를 스킵한만큼 광고를 봐야하는 지옥

59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22:20:39

>>58
그쯤되면 그냥 프리미엄 구독할게...

60 익명의 참치 씨 (fqNC0BkXuc)

2024-06-05 (水) 22:20:55

선풍기 청소했다.
날이 갑자기 많이 더워졌어.

61 안경의 참치 씨 (z3NFSSULh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8:11

난 광고제거 확장프로그램 쓰니까 유튜브 디지게 느려져서 그냥 안 쓰게됐네. 그러고보니.

62 익명의 참치 씨 (b3ge7BaMcE)

2024-06-06 (거의 끝나감) 17:39:48

난 모바일에선 광고 빼주는 브라우저 써.
PC에서는 광고 제거해주는 부가기능 쓰고.

63 익명의 참치 씨 (b3ge7BaMcE)

2024-06-06 (거의 끝나감) 17:40:51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지만 갑자기 나타나면(아니면 밤에 못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랄 때가 있다...

64 익명의 참치 씨 (yE.pmuoxW6)

2024-06-06 (거의 끝나감) 18:17:16

구름도 거의 없는데 비가 내리네. 소나기 오랜만이야.

65 안경의 참치 씨 (z3NFSSULh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9:12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에피소드. (그것은 실화다? 였냐 그런 프로그램 비스무리했던 것 같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제대로 효도도 못해드렸는데? 그런 이유로 어머니 시체를 장례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게 살뜰하게 관리해서 전문가들도 감탄할 정도였던 에피소드임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의 어떤 에피소드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흐릿한 기억으로 몇번을 곱씹고 있어...

66 익명의 참치 씨 (1QOAgbEBCY)

2024-06-06 (거의 끝나감) 23:38:14

당장 떠오르는 건 토요미스테리극장, 서프라이즈, 타임머신 정도...? 아니면 꼬꼬무?

67 익명의 참치 씨 (KhdpoWT4go)

2024-06-07 (불탄다..!) 04:09:01

>>57 유니콘 pro 이야기하는 거면 나도 쓰고 있는데 요즘 차단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별로임. 사람들이 애드가드 쓰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임.

68 익명의 참치 씨 (HBA7T7a.nU)

2024-06-07 (불탄다..!) 16:09:47

뉴비입니다. 여기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곳인가요?

69 익명의 참치 씨 (fQ.YedCnfo)

2024-06-07 (불탄다..!) 18:20:19

규칙 지키고 분위기도 지키고 싸움날 일 없게 하면 상관없어.

70 익명의 참치 씨 (HBA7T7a.nU)

2024-06-07 (불탄다..!) 20:41:32

스레에 글이 일부만 보이는데 이거 전부 보는 방법 있던가

71 익명의 참치 씨 (fH91Nvdy6w)

2024-06-07 (불탄다..!) 22:05:44

>>70
주소창 보고 recent가 들어가 있으면 앞뒤의 /랑 같이 지우셈
아니면 제목 있는 부분에서 레스수 적힌부분 누르거나.

72 익명의 참치 씨 (iM1lTaaZ8A)

2024-06-08 (파란날) 00:01:48

전부 보기 누르면 다 보여. 전부 보기를 눌렀는데도 안 보이는 건 임의로 레스를 숨긴 것.

73 익명의 참치 씨 (iM1lTaaZ8A)

2024-06-08 (파란날) 00:01:48

전부 보기 누르면 다 보여. 전부 보기를 눌렀는데도 안 보이는 건 임의로 레스를 숨긴 것.

74 익명의 참치 씨 (iM1lTaaZ8A)

2024-06-08 (파란날) 00:02:12

뭐야 왜 두 번 써졌지.

75 안경의 참치 씨 (Y6pizLSlzY)

2024-06-08 (파란날) 05:37:18

홍진호의 저주다
홍진호의 저주다

76 익명의 참치 씨 (lyD0hdHEiQ)

2024-06-08 (파란날) 09:19:46

갑자기 또 어디서 유입이 됐댜.
주기적으로 잠깐 늘어나는 타이밍인가.

77 익명의 참치 씨 (lyD0hdHEiQ)

2024-06-08 (파란날) 09:38:18

비 와서 많이 시원해졌어.

7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bgIXhrV/g)

2024-06-08 (파란날) 15:57:23

비가.. 온다고...??

79 익명의 양머리 씨 (2iDMkLTLQE)

2024-06-08 (파란날) 16:36:47

비가?? 온다고??

80 익명의 참치 씨 (aIYlO.uipk)

2024-06-08 (파란날) 16:49:30

쓰울은 비가 왔어요~

81 익명의 참치 씨 (qSJjPSnLl.)

2024-06-08 (파란날) 16:59:52

마계도 비가 주루룩

82 익명의 참치 씨 (jtgFF0eLhE)

2024-06-08 (파란날) 17:39:42

비가 올림픽 공원에 온다고 해요

하하하

83 익명의 참치 씨 (3o8Nj8K0Cc)

2024-06-08 (파란날) 19:24:39

서울만 비가 왔었나 보네?

84 익명의 참치 씨 (yb4jgUNt5I)

2024-06-08 (파란날) 20:58:18

청소하고 새로 산 강아지 보충제도 도착했고 낮잠도 잤고 게임도 했다. 방금 전에는 스킵과 로퍼 신간도 읽었다.
무난한 토요일이었어.

85 익명의 참치 씨 (yb4jgUNt5I)

2024-06-08 (파란날) 21:00:09

새 노트북 가방을 사고 싶은 마음과... 어차피 사봤자 거의 쓰지도 않겠지라는 생각이...

86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1:56:40

요즘은 정말 24시간 하는 가게가 없어서 밤에 놀기가 힘드네.

87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O/PzSTisrk)

2024-06-08 (파란날) 22:24:31

>>86 공감이에요. 솔직히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카페 하나만 있어도 거기 단골 될텐데.

88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2:53:18

>>87
안그래도 나도 오늘 낮잠 좀 잤겠다 밤에는 카페에서 좀 놀까 했는데 죄다 11시에 닫네.

그나마 하나 여는 곳이 있는데 작은 무인카페... 여기라도 만족을 해야하나.

89 익명의 참치 씨 (iUlACQkJgo)

2024-06-08 (파란날) 22:54:17

생각해보니 커피 파는 코인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나?

90 익명의 참치 씨 (KVsq.W6n3w)

2024-06-09 (내일 월요일) 14:26:04

가까운 동네에 파충류샵 생겨서 고민하다가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데려오지 말라고 한다.
씁...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해서 공부 안하고 데려올려고 했던건 아니였다.

91 익명의 참치 씨 (llH5PwSWm6)

2024-06-09 (내일 월요일) 22:40:27

>>90
도마뱀? 개구리?

92 안경의 참치 씨 (pTke.PiqgM)

2024-06-10 (모두 수고..) 02:14:03

뭔가 어렸을때 몸에 이상 있는 거 같아서 가족에게 말해도 병원가자 소리 제대로 못 들었던 게 많은 거 같아서 갑자기 조금 서럽네…

93 익명의 참치 씨 (TYwlFknjTU)

2024-06-11 (FIRE!) 14:57:58

민방위 교육 왔다. 귀찮네.

94 익명의 참치 씨 (TYwlFknjTU)

2024-06-11 (FIRE!) 14:58:40

>>92
뭔가 어렸을 때 그런 거 있으면 커서도 계속 생각나지.

95 익명의 참치 씨 (cV8IL9qpio)

2024-06-13 (거의 끝나감) 05:20:37

키보드 맛간거 짜증나지만 나중에 해결해야지

96 안경의 참치 씨 (G5cdKbaS9Q)

2024-06-14 (불탄다..!) 08:55:02

소신발언
노진구
귀엽다

97 익명의 참치 씨 (Z4JlHitIo6)

2024-06-14 (불탄다..!) 18:30:36

제로칼로리가 몸에 더 안 좋은가?
근데 확실한건 제로콜라는 맛없다.

98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36:33

나 고민이 있음. 뭐냐면...

향수 뭐살까. 온라인 구매라 시향 불가. 향수가 한두푼이 아니기때문에 둘다 못삼. 하나 사면 나머지 한쪽이 여름 내내 아쉬울 예정.

주변인들에게 나랑 어울릴것같다는 평가를 만장일치로 들은 안전픽(청사과+녹차) vs 내 이미지랑은 다르긴 한데 내가 이건 대체 뭔향이지 궁금한 호기심픽(코코넛+레몬)

99 익명의 공허 씨◆6BL9qY0DgI (61OzP.kz4c)

2024-06-14 (불탄다..!) 21:38:09

나 귀차니즘 씨가 이렇게 길게 레스 쓰는거 처음 보는 것 같아 :3c

100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42:05

나 생각보다 장문 많이 써ㅋㅋㅋ

1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44:56

그래서 어떤 선택이 덜 아쉬울까(?

102 익명의 참치 씨 (w51kJ0nWy.)

2024-06-14 (불탄다..!) 21:47:03

덜 아쉬운거라면 주변인들이 어울릴 거라고 추천해주는 거? 물론 귀차니즘 씨가 직접 맡아 보고 맘에 들어야 많이 뿌리게 되는 게 향수지마는.... 이건 뭐지? 궁금하다. 하고 사 놓고서 막상 향이 별로면 나는 항상 구석탱이에 박아놓게 되더라ㅠ

103 익명의 어른이 씨 (j2m/rCq7A.)

2024-06-14 (불탄다..!) 21:52:47

나도 안전픽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호기심을 푸는 것도 좋긴 하지만.. 샀는데 별로면 돈 아깝고 슬플 것 같아

104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55:46

확실히 뭐임 궁금하다 하고 사는건 성공률이 높진 않은것같기도

105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1:58:17

이게 고민되는게 그부분이긴 했어. 전자는 텀블벅 펀딩 끝나도 상시판매 될건데 후자는 텀블벅 한정이라 더는 생산 안한다지 뭐야

106 익명의 공허 씨◆6BL9qY0DgI (61OzP.kz4c)

2024-06-14 (불탄다..!) 22:23:48

한정이면 난 후자 사고 안 맞으면 팔래 :3c

107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3:11:52

노트를 뜯어보니까 미들노트에 꽃이 너무 많더라. 아쉬비... 난 플로럴이랑은 안맞아서 이건 안어울리는게 맞을듯

108 익명의 참치 씨 (EMJHZNeB22)

2024-06-14 (불탄다..!) 23:21:21

이번에 처음 사는 거라면(현재 다른 향수가 없다면)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걸로 사는 걸 추천.
어차피 향수를 사모으기 시작하면 결국 이것저것 사게 될 것이고... 괜히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냅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너무 안타깝잖아.

이미 좋아하는 향수가 있는 상태라면 도전을 해도 괜찮을 것 같고.

109 익명의 귀차니즘 씨 (/x.xqkHEks)

2024-06-14 (불탄다..!) 23:36:06

향수 처음은 아니긴 해. 몇개 가지고있는건 있는데 여름향수는 영 맘에드는게 없어서 살까 했던거거든. 역시 안전픽이 맞긴 하겠다. 일단 당장 쓸 여름향수를 확보해야겠어

110 익명의 참치 씨 (b5d3LuaH/k)

2024-06-14 (불탄다..!) 23:56:13

애플 주식 팔아서 돈을 좀 벌었는데, 이 돈으로 새 맥북을 살까 싶다가도 뭔가 기껏 번 돈을 다시 갖다바치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111 익명의 참치 씨 (cVOsnSAev2)

2024-06-15 (파란날) 00:53:28

애플만 있고 어른플이 없어서 아쉽네

112 익명의 참치 씨 (uYeyThIUXE)

2024-06-15 (파란날) 02:32:01

기계식키보드 맛간거 주말 지나면 일단 AS 보내봐야겠다. 안그래도 기계식키보드 비싼데 진짜...

113 익명의 참치 씨 (q2MBj4EUjw)

2024-06-15 (파란날) 02:40:31

음.. 뭔가 집에서 홈서버로 의미있는걸 굴려보려고 했는데
쉽디 않네

114 익명의 참치 씨 (v7W37Iwjic)

2024-06-16 (내일 월요일) 11:51:33

퇴사 전에 근로장려금 신청했는데 어찌 되려나...

115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HX5puMh5IU)

2024-06-16 (내일 월요일) 14:35:03

>>113 NAS나 웹사이트는 어때요?

웹사이트로 다른 사람들이 아껴주고 자주 방문할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거!

116 익명의 참치 씨 (1z5wc.hBjI)

2024-06-17 (모두 수고..) 15:53:13

골든두들 보고 스탠다드 푸들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

117 익명의 참치 씨 (mBhczFGFHs)

2024-06-18 (FIRE!) 15:21:51

금주 몇주 하니까 지나가다 술이 보여도 아 이거 맛없(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술생각도 사라짐.

118 익명의 참치 씨 (sAlefEZ2jg)

2024-06-18 (FIRE!) 18:22:01

위키를 작성, 편집하는 법은 왜 죄다 영어로 되어있는거야...?

119 익명의 참치 씨 (xtjfpgnizc)

2024-06-18 (FIRE!) 19:30:52

>>118 참치백과 말하는 거면 참치백과 스레드에 얘기해놓으면 고쳐줄꺼야

120 익명의 참치 씨 (ZFjOUzbhes)

2024-06-19 (水) 00:19:21

책상 정리 겸 배치를 좀 변경했다.
회사 모니터 2대를 개인용 노트북에 연결하고 회사맥을 내 개인용 모니터로 옮겼어.
성능이나 실제 사용 측면에서 이렇게 쓰는 게 더 낫겠더라.

다만 회사 모니터에 참치게시판이 떠있으니 뭔가 좀 어색하긴 하네.

121 익명의 참치 씨 (ZFjOUzbhes)

2024-06-19 (水) 00:20:40

맥북 모니터까지 포함해서 동시에 화면 3개가 떠있는 것도 신기한 느낌이긴 하군.

122 익명의 양머리 씨 (0JhY6fqpbU)

2024-06-19 (水) 00:22:25

대충 캔쨩굴리는사진

123 익명의 참치 씨 (ZFjOUzbhes)

2024-06-19 (水) 00:25:03

스피커가 좀 번거로움.

회사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없지만 회사용 맥 자체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지금까지 그걸 쓰고 있었고 개인용 맥북은 모니터를 거쳐서 외장 스피커로 연결이 되고 있었는데, 서로 교체하고 나니 맥북에서 스피커로 소리를 뽑을 수가 없어.

맥북 스피커가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다만 오른쪽에서 혼자 찡찡거리고 있으니 좀 불편하긴 하네.

124 익명의 참치 씨 (ZFjOUzbhes)

2024-06-19 (水) 00:29:33

144hz짜리 모니터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된 건 기쁘지만 사실 업무용으론 144hz가 딱히 의미가 없네.
게임할 땐 60-120hz가 확실히 차이가 좀 느껴졌는데 업무용으론 전혀 모르겠군.

125 익명의 귀차니즘 씨 (gPeTAonLQo)

2024-06-19 (水) 00:46:38

요즘 버츄얼 모델 제작 연습중. 커미션 받아야지 히히

126 익명의 참치 씨 (e73CV5qj8.)

2024-06-19 (水) 11:27:29

>>125
이름과는 반대로 실제론 꽤 성실한 귀차니즘 씨.

127 익명의 참치 씨 (e73CV5qj8.)

2024-06-19 (水) 12:32:47

음... 김밥을 먹고 싶어서 참치김밥을 배달로 시켰는데 상한 게 왔어.
전화해서 다시 보내달라고하면 보내주기야 하겠지만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서 그냥 별점 2점 주고 김밥은 버렸다.

128 익명의 참치 씨 (u5ux11CZSI)

2024-06-19 (水) 13:57:26

@캔쨩

상황극판 푸념어장 정지 부탁해...!
situplay>1596855079>

관련 의견수렴 내역은 여기 있어
situplay>1596591086>947-1001
situplay>1597047801>4-13
situplay>1597047801>38-39

항상 고마워!

129 익명의 참치 씨 (e73CV5qj8.)

2024-06-19 (水) 14:03:35

>>128
확인. 저녁쯤에 정지로 처리할게.

130 익명의 참치 씨 (5j4mfepMcg)

2024-06-19 (水) 16:18:07

새벽에 또 깨면 수면유도제를 먹던지 해야지 아이고 지겨워

131 익명의 귀차니즘 씨 (HPWjO9UW.U)

2024-06-20 (거의 끝나감) 02:12:06

날렸...다...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노트북이 3D 작업을 못버텨서 튕김 이런젠장

132 안경의 참치 씨 (4bY4JCSilk)

2024-06-20 (거의 끝나감) 05:18:11

새벽에 미자려다가 미친모기 잡으려고 했다가
마시던 아침햇살에 미친벌레 풍덩빠진 바람에
엉엉 슬퍼하다 정신차려보니 5시

133 안경의 참치 씨 (4bY4JCSilk)

2024-06-20 (거의 끝나감) 05:19:05

핫쉬 근데 다시생각해도 너무억울하다 내아침햇사아아알

134 익명의 참치 씨 (yIlNU5.4aA)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7:51

아침햇살 오랜만이네.
예전엔 종종 먹었는데 요즘엔 잘 보이지도 않고 굳이 찾아먹지도 않아서.

135 익명의 참치 씨 (yIlNU5.4aA)

2024-06-20 (거의 끝나감) 10:58:50

WORLD OF HORROR 라는 텍스트 위주의 공포 게임이 한국어화 되었다고 해서 바로 사서 해봤거든.
약간 코즈믹 호러 + 도시전설 같은 느낌이라 내가 좋아하는 건 다 있네? 싶었는데 문제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로그라이크가 끼어있더라고.

뭔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각각의 에피소드가 너무 짧아. 뭔가 스토리 위주라는 느낌이 안 들어.
전투/선택지/주사위 굴림이 사실상 메인인 것 같은데 난 이런 건 정말 흥미가 없어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쉬워.

136 익명의 참치 씨 (0yY6LtApjg)

2024-06-20 (거의 끝나감) 11:59:48

137 익명의 귀차니즘 씨 (HPWjO9UW.U)

2024-06-20 (거의 끝나감) 14:47:27

3D 텍스쳐링 하는게 너무 어렵다... 내 기존 그림체는 브러쉬 질감이 많이 남는 편이거든. 그래서 평소 그리는것처럼 그리면 3D에 올렸을때 좀 이질적이고 안어울려

138 안경의 참치 씨 (4bY4JCSilk)

2024-06-20 (거의 끝나감) 15:21:56

>>137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따로 원본 일러스트가 있는 거 아니면(있어도 굳이 그 원본 채색법 살릴 이유가 없으면) 적당히 1차~2차 명암(셀식) 정도가 아무래도 제일 무난하게 결과가 잘 나오더라. 게다가 나중에 라이트맵 뽑아야할때 1차~2차명암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텍스쳐 파일이 라이트맵으로 변환하기도 쉬워서 좋고.

139 안경의 참치 씨 (4bY4JCSilk)

2024-06-20 (거의 끝나감) 15:31:33

아 근데 이건 내가 3D 만져보게 된 원인이자 목적이 그정도(1~2차명암, 라이트맵 필요함)여서 이기도 한 것 같다.

그러고보니 라이트맵 대충하는 사람들은 명암 색상 반사정도 외곽선 등… 피부랑 옷이랑 차이가 날거도 고려 안 하고 초록색 깔고 땡 하던데. (나쁜말: 어우 그럴거면 왜하지)

근데 라이트맵 필요한 거엔 라이트맵 뽑기 쉬운게 진짜 캐사기임. 라이트맵 뽑기 어려워서 라이트맵 대충 적당히 했던거 하나랑, 라이트맵 뽑기 쉽게 섬세하게 바른 뒤 제대로 라이트맵 뽑은 거 하나랑 비교해 보면 전자는 진짜 이제와서 보면 라이팅이 끔찍하게 들어가서 너무 슬픔. 흑흑.

아무튼 텍스쳐도 처음엔 너무 그림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해보면서 "이정돈 더 묘사 파도 되겠는데?"싶은대로 파 보는 게 어때. 1~2차명암이 딱 선으로 좋네. 음음.

140 익명의 참치 씨 (MlWWpHir8U)

2024-06-20 (거의 끝나감) 16:14:59

저번에 아는 사람이랑 술 마시러 신사동에 간 적이 있는데, 3차로 위스키나 마실까 하고 바를 찾아봤단 말이야.
지도 앱에서 찾아봤는데 뭔가 괜찮은 바가 안 보였단 말이지.

그나마 종류가 가장 많은 곳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거기가 몰트바가 아니라 토 바(모던바라고도 함. 술보단 여성 점원과 얘기하는 게 메인인 유흥주점)였던 거야.

내가 토킹바에 대한 얘기를 들어 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가본 적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거기가 어떤 곳인지 눈치를 못 챘거든?

일단 뭔가 평소 다니는 몰트바랑 달랐던 게, 가게가 엄청나게 어두웠고 바도 1자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타원형으로 되어있는데 자리 중간중간에 칸막이가 있었어. (다른 자리에 앉은 사람을 보기 힘들게 되어있었음)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가봤던 몰트바들은 바텐더 한두 명에 다들 정장에 가까운 점잖은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여긴 점원이 3명이나 되고 다 여자인 데다가 옷도 꽤 야하게 입고 있더라고.

일단 대충 자리 앉아서 위스키 두 잔 시켰지.

보통 바에서 술을 샷으로 주문하면 술을 병째로 가져온 다음에 눈앞에서 잔에 따라주거든.
그런데 여긴 점원이 한 5분 정도 안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술을 잔에 미리 따라서 쟁반에 담아서 가져오더라고.

뭐 술을 어떻게 내오든 간에, 위스키 마시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점원 한 명이 우리 쪽으로 와서 말을 걸었어.
원래 바에서 바텐더랑 얘기하는 것 자체는 이상해할 것도 없고 다른 곳도 다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얘기하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점원이 "저도 한 잔 마셔도 돼요?"라고 물어보더라고?
자기 가게에서 마시고 싶으면 알아서 마시면 되지 왜 그걸 나한테 물어보지? 싶었는데, 같이 온 사람은 거기가 어떤 가게인지 눈치를 챘나 보더라고.
"오늘은 얘(나)가 내기로 한 날이라 내가 정할 수는 없고..." 그 외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더니 "생각해 보고 이따 부르겠다."고 얘기하고는 점원을 보내버렸어.

이쯤에서 나도 딱 눈치를 챘지.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토킹바구나!

여기서 점원이 마시는 술은 손님인 우리가 내야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헛소리 안 해서 다행이구나... 하고 그냥 지인이랑 계속 우리 얘기했지. (업무 관련으로 아는 사람이라 일 관련 얘기)

그러다 한 잔 다 마시고 추가로 각자 한 잔씩 두 잔을 시켰어.
그런데 한 10분? 15분? 정도 지날 때까지 술을 안 가져오는 거야.
이쯤엔 좀 화가 난 상태였고 점원을 불러서 우리 술 안 나왔다고 다시 주문했지.

그러고서도 바로 가져오는 게 아니라 한 5분 정도 있다가 술을 가져오더라고.
(심지어 그 5분 동안 진짜 바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뭔 의미도 없이 냉장고 같은 걸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시간을 끌었음)

근데 우린 두 명이고 술도 두 잔을 시켰는데 세 잔을 가져온 거야.
내가 우리 두 잔만 시켰다고 하니까 "앗, 그래요?" 하면서 막 우물쭈물하더라고.
아니, 본인들이 주문을 잘못 받아서 술이 잘못 나왔으면 죄송하다고 하고 한 잔은 그냥 가져가면 되지 그걸 못해서 내 앞에서 멍하니 멈춰있는 거야. 마치 내가 뭐라도 해주길 바라면서.
아마 토킹바인데 술을 사주지도 않고(매출 올려주지도 않고) 우리끼리만 얘기하고 그러니까 약간 눈치 주는 건가 싶더라.

짜증 나서 그냥 내가 다 마실 테니까 그냥 두고 가라고 하고 보냈지.

암튼 그대로 1시간인가 2시간인가 우리끼리 일 관련 얘기만 하다 나왔어.
다행히 술값 자체가 그렇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엄청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아무튼 이거 포함해서 여러 이유로 내 기억 속에서 신사동은 뭔가 좋아할 수가 없는 동네로 남아있어.

141 익명의 귀차니즘 씨 (HPWjO9UW.U)

2024-06-20 (거의 끝나감) 16:31:18

>>139 팁 ㄱㅅㄱㅅ 참고해서 해볼게 고마워

142 익명의 참치 씨 (A5smluOZg2)

2024-06-20 (거의 끝나감) 19:23:26

요즘 루틴이
퇴근-쌰워어어어-쿨-냠-쿨-쌰워어-출근
뿐이라 인생을 다양하게 살고 싶어

143 익명의 참치 씨 (FuWRsInUv2)

2024-06-20 (거의 끝나감) 21:58:05

바닥에 껌 좀 안 뱉었으면 좋겠다... 달라붙는다고...

144 익명의 참치 씨 (wamktN/5WI)

2024-06-20 (거의 끝나감) 22:57:35

집 인터넷 바꿨다는데 내 전자기기 와이파이 다 다시 연결할 생각하니 귀찮다.

145 익명의 참치 씨 (uMrDQG904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47:50

>>144
요즘은 죄다 와이파이 연결해서 쓰니까 예전보다 더 번거롭지.
전자기기 치고 네트워크 연결 안하는 애들이 더 드물 것 같아. 세탁기도 인터넷에 연결하는 시대니까.

146 익명의 참치 씨 (uMrDQG904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48:25

m4 맥북은 언제 나오려나.
ai가 나오는 걸 보고 사는 게 현명할까.

147 익명의 참치 씨 (7dGrtkEtGs)

2024-06-21 (불탄다..!) 09:35:46

맨날 맨바닥에서 자다가 간만에 매트리스에 누워서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
교정되는 과정이겠지?

148 익명의 참치 씨 (7dGrtkEtGs)

2024-06-21 (불탄다..!) 14:38:05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덮밥. 맛은 없더라.

149 익명의 참치 씨 (.acgvaN4/I)

2024-06-21 (불탄다..!) 16:57:09

오늘따라 엄청 졸리네. 잠은 충분히 잤는데.

150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8:24:04

오늘은... 잠이... 오고... 일의 효율은 떨어지고.

151 익명의 참치 씨 (EDe8dV5MtY)

2024-06-21 (불탄다..!) 19:03:50

>>150
안 졸린 날이 없어보이던데.

152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9:08:38

>>151 세상에. 기억해주신거에요?

사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고 나선 늘 졸리고, 힘이 없긴 해요. 익숙해져야 하는데.

153 익명의 참치 씨 (EDe8dV5MtY)

2024-06-21 (불탄다..!) 19:10:35

>>152
만성피로면 일단 카페인을 줄이는 게 좋겠어.
점점 더 안 좋아질 뿐이라구.

15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19:12:19

>>153 그렇지만... 카페인이 없으면 집중할 수가 없는걸요. 늘 취한 것처럼 감각이 흐릿하고, 가라앉아요.

행복한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마시고 버텨야해요.

...그래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5 익명의 참치 씨 (EOohN71AM6)

2024-06-22 (파란날) 13:51:35

평소보다 늦게 자면 제시간에 잤을 때보다 몸이 뻐근해.

15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14:49:16

뻐근..

157 익명의 참치 씨 (.WImvEgITg)

2024-06-22 (파란날) 15:09:26

사람들하고 친해지긴 싫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니 적당한 거리를 찾아야지.

158 익명의 참치 씨 (DTFPa6xQ1c)

2024-06-22 (파란날) 18:09:58

한달 연장할까

159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19:05:44

삶...고통....

160 익명의 참치 씨 (40XnRFzhfM)

2024-06-22 (파란날) 21:07:57

멍멍이 목욕 시켰다. 더워.

161 안경의 참치 씨 (n.M1A/Lmco)

2024-06-22 (파란날) 22:04:30

엉덩이 목욕했다는 줄

162 익명의 참치 씨 (a7PMBicxfQ)

2024-06-22 (파란날) 22:51:25

엉덩이 목욕도 하긴 했지

163 익명의 참치 씨 (LnNnypQYzI)

2024-06-23 (내일 월요일) 10:19:51

일하러 가기 싫은데 텅장인거 보고 조금 나아짐

164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1:25

집-

165 익명의 귀차니즘 씨 (ooswXugzbo)

2024-06-23 (내일 월요일) 12:00:11

내 애장품 박스에 제습제를 때려넣을 시기가 왔구만. 만년필용 종이는 습기 먹으면 쓸모가 없어진다...

166 익명의 참치 씨 (Uc5GKc63hQ)

2024-06-23 (내일 월요일) 14:05:25

>>163
정답은 로또다.

>>164
휴가 나왔니

>>165
만년필용 종이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군

167 공허 씨◆6BL9qY0DgI (e0pCFXo2.o)

2024-06-23 (내일 월요일) 14:14:06

잉덕은 토모에리버 같이 잉크 발색 잘 나오고 테 잘 뜨고 색분리 잘 보이는 종이만 쓰다보니까 :3c

168 익명의 참치 씨 (fhGzRgitmc)

2024-06-23 (내일 월요일) 17:13:37

그쯤되면 필기보단 표현이 주목적이 되는 느낌이네.

169 익명의 참치 씨 (6zObX3ADJE)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9:13

일단 된다면 한번만 더 나가고, 안 된다면 마지막이고...
다음달쯤에 하던대로 해야겠다.

170 익명의 참치 씨 (tOMCfbsncM)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0:53

겁나 더워부러. 피스타치오 프라페 마시는 중.
시원한 걸로 치면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였나? 그것도 괜찮아.

171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07

>>168 정답. 필기의 실용성보단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한 편임. 아무래도 잉크도 만년필도 비싸다보니까 그돈 주고 사서 본연의 필기감과 제 색을 못보면 돈아깝잖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번지고 색감 잘나오는 전용지를 쓰게 되는거지. 그래서 종이값도 비싸

172 익명의 귀차니즘 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6:48

종이가 습기를 먹으면 필기감도 둔탁해지고 잉크도 다 번져서 장마철이 제일 힘들어

173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1:11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나쁜짓하면 평생 재생용지만 쓰게 만들면 되겠다.

근데 그럼 실제로 필기 목적으론 전혀 안 쓰는 거야?

174 익명의 참치 씨 (iOI3OJimRc)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4:28

나는 만년필은 잘 모르고 만화용 잉크펜은 써봤는데 힘조절을 못해서 포기... 악기도 그렇고 젓가락질도 그렇고 좀처럼 손에서 힘이 안빠져. 손가락 쓸 때마다 쥐난다. 그나마 힘 조절되는 게 키보드.

175 익명의 참치 씨 (rzhcinvfNY)

2024-06-23 (내일 월요일) 21:11:19

나는 필기목적으로 만년필을 쓰기 때문에 두꺼운 공책들 애용해~
고쿠요 노트랑 미도리 노트같은 게 마이픽이랍니다

176 익명의 귀차니즘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21:55:28

필기용으로 안쓰는건 아닌데 필기용 종이도 만년필 적합성을 따지는 편. 익명씨가 말한 고쿠요나 미도리 노트처럼 적당한 가격에 퀄리티 괜찮은 종이도 여럿 있거든. 난 필기 자체를 잘 안해서 토모에리버 이런것만 써. 필기를 해야할 일이 있어도 종이보다는 노트북으로 하는걸 선호하고.

177 익명의 참치 씨 (0gcBRHjJkQ)

2024-06-23 (내일 월요일) 22:31:58

만년필이라는 게 만년필 자체에 추가 지출이 꽤 나가겠구만.

난 기껏 산 애플펜슬도 잘 안 쓰고 있다보니 엄두도 안 나네.

178 익명의 귀차니즘씨 (S8ttCC6BEs)

2024-06-23 (내일 월요일) 23:23:32

헛시 식겁했네... 펄잉크 흔들다가 손 미끄러질뻔

179 익명의 참치 씨 (uTLWp0GK32)

2024-06-24 (모두 수고..) 13:33:44

어제도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졸려 죽겠어. 오늘은 좀 빨리 퇴근해야겠다.

180 안경의 참치 씨 (AtSKXswxC6)

2024-06-24 (모두 수고..) 17:04:57

졸ㄹ려...

181 익명의 양머리 씨 (K43jsp95iY)

2024-06-24 (모두 수고..) 17:05:14

>>180 핫식스빔

182 익명의 참치 씨 (D4KDxx5bO.)

2024-06-24 (모두 수고..) 17:58:01

아그네스 타키온 넨도를 예약 할/말

183 익명의 참치 씨 (cXLKJVcZ6s)

2024-06-24 (모두 수고..) 20:32:33

오늘도 멍멍이 목욕을 시켰다.
아토피가 있는 애라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닌데 새로 산 샴푸가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냥 또 다른 삼푸 사서 바로 목욕시켜버렸어.

저번 주 토요일에 목욕시키고 나서 새벽 내내 가려워하고 피부도 막 붉게 올라고오 그래서 주말 내내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이번 샴푸는 잘 맞는 편인지 꽤 얌전히 누워있네.

184 익명의 참치 씨 (pnoXHpaV6A)

2024-06-25 (FIRE!) 10:33:23

면허 준비중이라 그런가 운전을 하는 꿈을 꿨거든.

뭔가 부산에 일정이 있어서 부산으로 가는 거였는데 도로가 미국 도로라 애플 네비게이션을 썼어.
이 애플 네비게이션이 한국어화가 안되어있어서 영어로 알려주는 데다가 뭘 알려줄때마다 무슨 이상한 기술로 눈 앞에 화면을 띄우더라고.

엄청 불편했지만 결국 잘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친구들인지 직장 동료들인지 다같이 호텔 로비로 갔음.
직원들이 전부 다들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외국인이었어. 엄청 텐션이 높더라.

침대에 누워서 직원이랑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었는데 허리가 뭔가 얼얼하더라고.
고개를 돌려서 확인해보니까 로비 직원 중에 하나가 "허리에 문제가 있네요!"라고 하면서 허리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뭔가 뒤에 내용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

185 나는날치 씨 (jVyTsgdzk2)

2024-06-25 (FIRE!) 13:52:10

>>166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쓸 걸 그랬어

대대로 돌아가기 싫어-

186 익명의 참치 씨 (DyLWqR9tvE)

2024-06-25 (FIRE!) 14:04:45

>>185
대대본부 소속이야? 아니면 대대까지만 있는 부대?

187 익명의 참치 씨 (DyLWqR9tvE)

2024-06-25 (FIRE!) 14:05:57

더 쓴다 소리를 하는 것보니 휴가증도 많이 있나보군.

188 익명의 귀차니즘 씨 (U7bxKRrAm.)

2024-06-25 (FIRE!) 14:15:31

>>164 잠깐 그러고보니 이거 군대갈치씨였잖아? 나메를 제대로 안봐서 지금 알았네... 휴가축하!

189 익명의 귀차니즘 씨 (U7bxKRrAm.)

2024-06-25 (FIRE!) 14:27:51

예전에 뛰었던 티알 캐들이 요즘 자꾸 생각나네. 내 인생캐들이었는데 각자의 현생이 바빠져서 탁이 터졌어. 원래 티알이었다보니 소설로 리메이크하기에는 안어울려서 아쉽다.

190 익명의 참치 씨 (xgyKe.PQpE)

2024-06-25 (FIRE!) 17:08:22

>>185-186 大大

191 나는날치 씨 (jVyTsgdzk2)

2024-06-25 (FIRE!) 18:30:50

>>186 사단이고 직할대야

사실 대대본부 뜻 몰라!


>>187 원래 휴가는 다 미래 깎아서 쓰는 거지

그래도 역시 3일은 좀 짧았다 싶고

192 익명의 양머리 씨 (m4oZVGVQr.)

2024-06-25 (FIRE!) 19:27:27

>>191 와 군대간치씨다

193 나는날치 씨 (GT1Hs9er3A)

2024-06-25 (FIRE!) 19:32:14

>>192 와 관리자머리씨다

194 나는날치 씨 (GT1Hs9er3A)

2024-06-25 (FIRE!) 19:33:00

그리고 이제 그냥 군대간치씨가 아님

무려 짝대기가 세 개라고

195 익명의 양머리 씨 (m4oZVGVQr.)

2024-06-25 (FIRE!) 19:38:25

>>193 돌겠네진짜
>>194 그래서 님 언제 전역?

196 익명의 참치 씨 (b60g75y/9A)

2024-06-25 (FIRE!) 20:54:42

>>193 줄이면 관머리

197 익명의 양머리 씨 (m4oZVGVQr.)

2024-06-25 (FIRE!) 21:11:39

>>196 이보세요
멀쩡한 사람 관짝에 넣지 말아주세요

198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24-06-25 (FIRE!) 21:56:42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말하자면 양머리 씨를 관리자로 뽑기로 한 건 취소됐어.
현 시점에서 관리자로 뽑힐 예정인 사람은 아무도 없어.

199 익명의 양머리 씨 (m4oZVGVQr.)

2024-06-25 (FIRE!) 22:57:37

아싸 나 징집 안된다

200 익명의 뭐시깽이 (Pa9ZiAwrWM)

2024-06-25 (FIRE!) 23:01:35

아무튼 누군가를 징집하라!

201 익명의 양머리 씨 (m4oZVGVQr.)

2024-06-25 (FIRE!) 23:04:37

나만 아니면 된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ihaDowwQEc)

2024-06-26 (水) 03:51:59

관리자는...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니까, 지금의 참치 관리자도, 언젠가 새로 오게 될 신규 관리자도 최대한 덜 힘들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205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ihaDowwQEc)

2024-06-26 (水) 04:04:46

이용자의 신뢰..?

207 익명의 참치 씨 (ccadTNtDV.)

2024-06-26 (水) 04:09:20

그나저나 스로그 문화가 없어져가나 싶었지만 6월들어 다시 부활했네

20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ihaDowwQEc)

2024-06-26 (水) 04:12:07

스로그는..뭐지이..

209 익명의 참치 씨 (smYL3MgWbg)

2024-06-26 (水) 09:19:37

스레드 + 블로그 = 스로그
지금 유사개발자 씨도 하나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주제글을 스로그라고 하는 거야.

210 나는날치 씨 (SI28zaAbms)

2024-06-26 (水) 09:29:27

>>195 죽일 것이다

211 익명의 양머리 씨 (3v5z107OQk)

2024-06-26 (水) 10:13:32

>>210 깔깔깔

212 안경의 참치 씨 (qu49wkaMBM)

2024-06-26 (水) 10:20:36

tmi) 요새, 3D작업을 하고있지 않다. 벌써 질렸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여전히 3D는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 하고 있다.

한번 블렌더 켜버리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만지게 된다니까… 그래서 3D를 하면, 꼭 그려서 연재해야지! 하고있는 만화를 작업하지 못할거야. 라는 이유로 셀프-봉인.

흑흑… 빨리 열심히 작업해서 3D해야지…

213 익명의 참치 씨 (Hbc6AvegdM)

2024-06-26 (水) 10:27:51

대마 피우는게 술, 담배보다 덜 해롭다면 합법화해도 괜찮을텐데 진짜...

214 익명의 참치 씨 (smYL3MgWbg)

2024-06-26 (水) 10:29:42

술, 담배도 하지말라고 하는 와중에 관리대상을 하나 더 늘릴 필요가 없으니까.

215 익명의 참치 씨 (.AuNtUq/f2)

2024-06-26 (水) 10:31:22

대마한 사람이 취객보다는 얌전하긴 해

216 익명의 참치 씨 (smYL3MgWbg)

2024-06-26 (水) 10:42:57

일단 굳이 불법이고 마약인데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합법화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

217 안경의 참치 씨 (qu49wkaMBM)

2024-06-26 (水) 11:20:52

왜 방향이 그쪽이야. 술담배도 장기적으로 최종적으로 금지하자로 가는 쪽이 낫지 않아?

218 안경의 참치 씨 (qu49wkaMBM)

2024-06-26 (水) 11:21:34

(사실 그냥 내가 술담 너무시러해서 그랬음 좋겟다는 욕심이야)

219 익명의 양머리 씨 (3v5z107OQk)

2024-06-26 (水) 11:36:22

솔직히
술은 금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요

220 익명의 참치 씨 (NkIPQGxjk.)

2024-06-26 (水) 12:46:58

술이랑 담배도 못하게 하고 싶긴한데 이미 너무 퍼져서 막지 못한다는 느낌이지.
서서히 말려죽이는 식으로 갈 듯.

아니 사실 술은 잘 모르겠고, 담배는 확실히 금지시키는 게 최종 목표인 것 같긴 해.
술 같은 경우는 아예 금지는 안 될 것 같고 좀 적당히 마셔라! 정도...?

221 익명의 참치 씨 (xKisSG9zKY)

2024-06-26 (水) 12:56:32

그래도 젊은층에선 술, 담배 많이 줄어들긴 한 것 같아.
내 주변에는 이제 거의 없는 느낌이고 젊은 사람들일수록 수가 더 적어.

222 익명의 귀차니즘 씨 (ORIsDom5UQ)

2024-06-26 (水) 13:52:49

>>189 아싸 GM도 아쉬워해서 여유로워지는대로 리부트 하기로 함.

문제: 언제 여유로워질지 모름

223 익명의 참치 씨 (3nH5Kmq6A2)

2024-06-27 (거의 끝나감) 11:16:34

너무 더워서 오늘은 에어컨 틀어야겠다.

224 나는날치 씨 (bHvnG8UTZ6)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8:03

휴가복귀중

죽고시퍼@@

225 익명의 참치 씨 (08nEFU5r/.)

2024-06-27 (거의 끝나감) 16:49:18

>>224
일과와 간부들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상병이면 선임 문제는 크게 없을 테고 이제 슬슬 후임 문제가 생길 때인가!

226 익명의 참치 씨 (VNXlf0P9vE)

2024-06-27 (거의 끝나감) 19:45:44

현실도 그렇지만 인터넷도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지
예전이 그리워진다면 오래되었다는 증거겠지

227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lds.NQr2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1:16

>>226 난 예전에 보았던 디지털 자료가 그리워서.. 최대한 모아서 저장중..

228 익명의 참치 씨 (ttLEUqs9s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2:24

디지털 데이터는 워낙 수명이 짧으니까.

229 안경의 참치 씨 (a3iOADpgx2)

2024-06-28 (불탄다..!) 07:45:54

나는 기록에 집착하는 증세가 좀 있는 거 같아. 고고학과 그래서 갔나(웃음)

230 익명의 참치 씨 (dmbiC93HWo)

2024-06-28 (불탄다..!) 12:03:01

>>229
어역위에 가입하면 되겠군.

231 익명의 참치 씨 (dmbiC93HWo)

2024-06-28 (불탄다..!) 12:04:13

인텔 맥 이제 진짜 죽으려고 하는데 새 걸 사야하나...
발열 때문에 스로틀링이 걸리는 건지 프로그램 좀 몇 개 켜면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

232 익명의 참치 씨 (dmbiC93HWo)

2024-06-28 (불탄다..!) 12:04:38

맥 미니... 맥 스튜디오가 더 나으려나.

233 익명의 참치 씨 (si9zpHaa.M)

2024-06-28 (불탄다..!) 13:07:07

수영복도 싼게 잘 헤지는건가?

234 익명의 귀차니즘 씨 (jWLvI6pHTQ)

2024-06-28 (불탄다..!) 14:21:12

버튜버 데뷔하는 꿈 꿨다...

235 익명의 참치 씨 (ZEj/YTQgBE)

2024-06-28 (불탄다..!) 14:49:01

입고벗기 편하고 싸구려 아닌 수영복 사야겠다.

236 익명의 참치 씨 (Hk34QNDkt.)

2024-06-28 (불탄다..!) 21:54:40

불금이지만 조용한 참게

237 익명의 참치 씨 (ExgOIRQO5c)

2024-06-28 (불탄다..!) 22:03:36

불금이니까 조용해야 맞는 거지.

물론 난 해딩사항 없지만...

238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23:20:19

불금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 한 잔!
하고싶다!

239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TZY8E7QNts)

2024-06-28 (불탄다..!) 23:48:14

시원한 제로 펩시 땡긴다

240 익명의 참치 씨 (3KE9q2WOSs)

2024-06-29 (파란날) 01:58:15

>>238
나도 금요일에는 항상 의무적으로 음주를 했는데 요즘엔 건강 좀 챙길 겸 줄이고 있어.

>>238
제로 펩시 좋지. 최근에 카페인도 빠진 걸 먹어봤는데 그건 엄청 맛 없더라.

241 안경의 참치 씨 (rrbbC9q7Ik)

2024-06-29 (파란날) 08:33:48

배아프다. 배아프고배아프고배아프다. 위가아팠고 지금은 화장실에 갇혀있다. 배아프다. 나를 살

242 익명의 참치 씨 (tD2iNnyves)

2024-06-29 (파란날) 10:39:32

뭘 먹은 거야...

243 익명의 참치 씨 (p7yUORwWqs)

2024-06-29 (파란날) 12:30:34

2주 정도 고민해는데 역시 이제 인텔 맥은 보내줘야할 것 같아서 맥 스튜디오를 구입했다.
아직 도착하진 않았는데 오늘 오긴 할 거야. 빨리 왔으면 좋겠네.

작년까지만 해도 아직 현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웹서핑하는 것도 점점 버거워지더라.

24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2:40:07

>>243 맥..스튜디오..? 영상작업 하는건가...

새 장비 축하해요. 램 옵션은 어떻게 하셨나요?

245 익명의 참치 씨 (JI9yAANo.c)

2024-06-29 (파란날) 12:46:59

>>244
아니 난 개발쪽. 사실 단순 CPU/GPU 성능만 보면 맥미니로도 충분한데 맥미니는 포트도 너무 적고 가상머신 돌리려면 램도 좀 높은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맥 스튜디오로 샀어. 100만원 정도 차이났는데 어차피 나중에 뭔가 부족해서 후회하느니 냅다 지르자 싶어서. 어차피 한 번 사면 5년 정도는 쓰니까.

M2 Ultra, 32GB, 1TB로 구성했어. 기본형에 SSD만 살짝 올렸지.

전력소비를 고려하면 맥미니 사서 그냥 계속 코드서버 켜두는 것도 좋겠다 싶었지만 어차피 아이패드로 개발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24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3:07:19

>>245 세상에! 동지였네요.32기가 램에 1테라면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너무 용량이 많은 파일을 보관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적당히 클라우드나 NAS에 넣으면 될 테고...

5년동안 앞으로 새 장비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247 익명의 참치 씨 (1YMIAoJZ2.)

2024-06-29 (파란날) 13:23:29

사실 난 데이터도 그렇게 많이 안 써서 256기가로도 충분하긴 한데 맥 SSD 구성상 1TB짜리가 속도가 가장 빨라서...

강요받은 거야!

248 익명의 참치 씨 (dHDUMyHXUU)

2024-06-29 (파란날) 13:29:49

그새 도착했군!

249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4:14:32

>>248 아름답다!

250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4:50:05

새 컴퓨터를 세팅하는 건 언제나 즐겁지만 또 한편으로는 약간 귀찮아.

251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4:52:32

즐거우면서도 귀찮은 기묘한 느낌..

일단 세팅 끝나면 벤치마크부터 돌려보죠!

25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5:35:36

방금 막 IntelliJ까지 설치했는데, 확실히 엄청 빨라졌어.
brew 설치 속도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빨라.
더 빨리 샀으면 좋았을 걸 싶은 정도야.

25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5:36:01

축하해요오..

254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5:36:58

전에는 아무래도 IDE 같은 거 계속 올려두면 전체적으로 느려지니까 항상 껐다켰다 했는데 이젠 그냥 항상 켜둬도 괜찮을 듯?
팬소음 안나는 것도 너무 좋다.

255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5:40:50

4K 3대에 1대는 144Hz로 돌리고 있는데 아주 쾌적하구만.

25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5:51:29

>>254 애매한 성능일 떄 IDE 계속 켜두면 약간 느린 그 느낌...

팬 소음 안나면 24시간 켜두기 참 좋아용.

모니터... 3개..??

257 익명의 참치 씨 (jJ4up/uO/w)

2024-06-29 (파란날) 15:58:03

>>256
소비전력이 낮지 않아서 계속 켜두긴 힘들 것 같다! 전기세!
모니터 3개는... 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258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6:38:04

저녁에 비가 온다고하니 미리 산책을 갔다와야겠다.

259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7:36:48

겨울에는 물을 너무 안 마셔서 문제인데 여름이라 그런가 물을 계속 마시게 되네.

260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2024-06-29 (파란날) 19:00:46

>>257 맥스튜디오 아이들 전력이 그리 높...았나요?

>>259 물은 넉넉히 마셔야죠!

261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9:08:49

>>260
최대 145W니까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약간 높은 정도? 노트북이나 맥 미니(M2 50W, M2 Pro 100W)보단 좀 크긴 한데.
뭐 데스크탑 컴퓨터 자체가 전기세에 큰 영향을 안 준다는 얘기도 있으니 괜찮을지도?

우리 집은 생수를 사서 마시다보니까 이게 많이 마시면 구매도 더 자주해야되고... 돈보단 귀찮은 게 문제야.
예전엔 정수기도 있긴 했는데 집도 좁고 주방도 좁고해서 지금은 그냥 치워버리고 생수 사 마시고 있어.

26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19:55:31

세차를 하면 비가 온다는 징크스가 있잖아.

비슷하게 뭔가 열심히 선 정리를 하고 나면 선을 교체해야할 일이 생기곤 한다.

26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2024-06-29 (파란날) 19:56:30

>>262 그래서 전 과도하게 정리는 안하고, 그냥 꼬이거나 먼지가 쌓이지만 않게../

264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14:12

가능하면 책상 깔끔하게 쓰고 싶은데 장비는 많고 책상은 좁다보니 뭘 어떻게 정리하기도 힘들고...

데스크테리어 영상 같은 거 보면 나오는 하얀 책상에 선 거의 안보이게 하는 세팅 해보고 싶다.

265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2024-06-29 (파란날) 20:17:05

전..? 공돌이 느낌으로 전선이 여기 저기 널려 있더라도 바로 콘센트 꽃아 쓰기 좋고 편한쪽이 괜찮아보이지만...

가끔 그런..? 책상 진짜 잘 꾸미고 깔끔한 그런 책상에 로망이 있어요,.

266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17:25

그렇다고 장비를 빼자니 그건 그것대로 실생활이 불편해질 거라 현 상태에서 최대한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조율 중.

267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21:17

다른 건 다 무선으로 돌린다치더라도 디스플레이선이랑 전원선은 무선이 안되니 그게 제일 아쉽다.

진짜 깔끔하게 할거면 장비 다 빼고 아이맥 하나만 두면 되긴 하겠지만.

268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24:44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쿠키에서 티빙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티빙에서 뭔가 찾아보는 중.
난 옛날 일본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본 시리즈를 찾아보고 있는데 내가 예전에 봤던 애들은 딱히 안보이네.
애니메이션이라도 봐야하나.

269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2024-06-29 (파란날) 20:26:19

나는 선 정리부터 막히던데... 이거 너무 어려워🫠

270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32:31

>>269
내가 정말 재능이 있다 싶으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정리도구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거 잘못하면 괜히 더 난잡해질 수도 있어서 난 그냥 케이블 타이 사서 적당히 뭉친 다음에 적당히 안 보이는 위치에 쑤셔넣는 편.

케이블 타이는 밸크로 쓰면 좋아.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거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30211670?itemId=14500823073&vendorItemId=81743858393&q=밸크로&itemsCount=36&searchId=5946b726702f4c8cbd1e25b5b79de29a&rank=2&isAddedCart=

271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2024-06-29 (파란날) 20:39:22

오오..
다시 쓸 수 있는 케이블타이 그 플라스틱?으로 된거 쓰고 있었는데 벨크로가 더 편해보이네
추천 감사함다~

27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39:52

티빙에서 일본 드라마 찾다가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하나 발견했는데,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 파라다이스 ~"라고 전형적인 일본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 있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어이없고 유치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명작이니까 한 번 봐봐.
개인적으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건 없나봐.

273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40:30

>>271
아, 근데 저 제품은 직접 잘라써야되는 거라 좀 귀찮을 수도 있어.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짧거나 길게 맞출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27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2024-06-29 (파란날) 20:41:49

장비.. 업그레이드가 땡긴다..

275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2024-06-29 (파란날) 20:51:26

그렇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성능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병 때문에 하는 거지.

276 익명의 참치 씨 (mbHugE.JBQ)

2024-06-29 (파란날) 22:05:29

뭐지.. 방에 벌레가 있는듯?
나는 못 봤는데 멍멍이가 뭔가 바닥을 구석을 향해서 사냥을...

27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01:20:41

비 내리는 밤, 로파이 음악을 들으면서 빈백에 비스듬이 누워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올리고 고고하게 작업을 하는 나...

- 실제론 창문에 겨울 대비용으로 뽁뽁이가 붙어있어서 창문을 닫은 상태로는 비가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지조차 알 수 없음.
- 창문을 열면 빗소리가 너무 커서 음악이 안 들림.
- 자세 때문에 허리와 목이 지속적으로 박살남.
- 노트북 발열 때문에 허벅지가 뜨거움. 여름이었다.

현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들...

그러므로 그냥 속편하게 걸즈 밴드 크라이나 봅시다.

27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2024-06-30 (내일 월요일) 01:43:27

돌아왔어요오./...

2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Jn2lshZzs.)

2024-06-30 (내일 월요일) 01:54:07

너무... 습하고... 너무... 더워...

280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2024-06-30 (내일 월요일) 03:35:57

어제까진 그냥 덥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한 게 더해져서 확실히 힘들어졌어.

281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2024-06-30 (내일 월요일) 03:39:10

컴퓨터가 자꾸 절전 상태에서 혼자 켜져서 뭔가 싶어서 앱도 하나씩 꺼보고 선도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결국 원인은 모니터 허브에 연결된 마이크였어.

그나마 다행인 느낌. 지금 앱도 필요한 것들만 깔았고 설정도 딱 좋은 상태인데 여기서 뭔가 비활성화해야하는 거 였으면 좀 짜증났을 듯.

마이크 어차피 쓸 때만 연결하면 되기도 하고 보통 잘 안쓰는 편이기도 하니까.

282 익명의 참치 씨 (e7uIXkioIk)

2024-06-30 (내일 월요일) 10:48:24

비가 예정보다 빨리 그쳤네

28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2024-06-30 (내일 월요일) 11:01:06

오늘은 카페 가기에도 애매한데..

28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53

>>283
왜?

285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7:16

애니 보면서 술 마시는 중.
와일드터키 딱 한 잔 정도 남은 게 있어서 이번 기회에 비워버리려고.

28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3:33

스타벅스..왔어요..
>>284 사람이 너무 많아요... 휴일 카페는...
>>285 와일드 터키.. 비싸보이던데..

28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0:30

>>286
아, 많긴 하지. 커피를 따질 게 아니라면 좀 인기 없는 브랜드를 고르면 괜찮기도 한 것 같더라.
우리 집 근처에 탐앤탐스가 있었는데 여기 꽤 넓고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
근데 여기 닫고 바로 옆에 투썸이 생겼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야.
나는 커피 브랜드 잘 몰라서 어디든 상관 없는데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꽤 중요한 모양이지?

와일드터키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냐. 700미리에 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아주 막 퍼마시는 용도는 아니지만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지.
꽤 대중적인 버번이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버번 입문으로는... 괜찮으려나? 표준적인 느낌이긴 한데 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서. 보통 마시는 101이 50도짜리거든.

28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5:36

>>287 저는 카페 브랜드는.. 잘 안따져요. 다 좋아하기도 하고, 폐기물 수준의 맛이나 위생이 아닌 한 괜찮고.

700ml에 4만원이면.... 몬스터가 20캔...

289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5:24

>>288
아니... 굳이 비싼 걸로 따지자면 몬스터도 에너지 드링크 중에선 중간급 가격이잖아...

나도 예전엔 에너지 드링크 엄청 좋아해서 매일 몇 캔씩 마셨는데 혈관 박살나서 이젠 안 마셔. 커피도 잘 안마시고.
카페인 거의 안 듣는 편이라 물처럼 마셨더니 지금은 커피 한 컵만 마셔도 밤에 잠을 못자는 몸이 되어버렸어. 뭔가 간이라던지 많이 소모해버렸나 싶기도 하고.

몬스터가 맛이 좋긴해. 종류도 많고.
난 원래 번 인텐스를 제일 좋아했는데 단종돼서 좀 슬퍼.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엄청 싸게 팔고 행사도 많이 했으니까 좋았는데.

290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7:03

맛만 번 인텐스인 일반 탄산음료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맛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서 인기가 없었던 거니까 그럴 일은 없으려나.

291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48

>>289 그렇죠. 사실 몬스터도 꽤 비싼 가격대고, 할인은 잘 안하고...

혈관과 간...은 역시 좀 신경쓰이네요.

292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1:49

>>291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라구.

29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6:32

검진...은... 그쵸. 음.

29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6:06

주말내내 컴퓨터만 했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이 날아간 느낌이야.

295 나는날치 씨 (wDw9FD.6UU)

2024-07-01 (모두 수고..) 10:09:52

원래 주말은 녹이기 위해 있는거야

296 익명의 참치 씨 (0vgbzoEPN2)

2024-07-01 (모두 수고..) 11:44:57

맞는 말이야. 가끔 주변에서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말하거든.
그러면 왜 아무 것도 안 하냐고, 주말이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좋은 건데!
평일에 열심히 뭔가 했으면 그걸로 됐지.

297 익명의 어른이 씨 (Zck4F2D5yU)

2024-07-01 (모두 수고..) 11:47:35

29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E/ZW9cIm82)

2024-07-01 (모두 수고..) 14:01:57

컴퓨터만 하는 것도 뭘 하냐에 따라 힘들 수는 있더라구요 히히히...

299 익명의 소보로 씨 (dTIh/O5Y.A)

2024-07-01 (모두 수고..) 14:14:51

의외로 그 컴퓨터만 하는 것도 반복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힘드니까 말이야. 예를 들어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300 익명의 참치 씨 (mJXEsUsPr2)

2024-07-01 (모두 수고..) 15:19:07

이런 식으로 림버스 광고를... 그럼 나도 니케 광고할 거다...

3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bFQXsQYaWI)

2024-07-01 (모두 수고..) 16:56:45

림버스 재밌어 츄라이 츄라이

302 익명의 소보로 씨 (dTIh/O5Y.A)

2024-07-01 (모두 수고..) 17:04:12

우리 림버스 스토리 맛도리구요. 반복 노가다가 좀 심한데 대신 그 반복 노가다를 하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구조라서 돈을 안 질러도 시간을 갈아넣으면 다 얻을 수 있구요 어쩌구 저쩌구

그러므로 갓겜 림버스를 하자.

303 익명의 귀차니즘씨 (bFQXsQYaWI)

2024-07-01 (모두 수고..) 17:07:21

나는 패스만 지르고 그 외의 과금은 전혀 안하는데도 지금 모든 인격, 에고 올컬렉이야. 진짜 혜자라구

304 안경의 참치 씨 (9Sp9OwhlS.)

2024-07-01 (모두 수고..) 17:37:14

메멘토모리 할사람.

단점: 비싸고재미없고컨텐츠없고유저없고스토리없고게임아님
장점: 노래좋음 캐디좋음 라투디좋음 백합많음

할생각 있을시:
미안해요농담이야내가잘못했어재고해줘이거하지마더나은게임을해제발

305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08:50:46


>>304 별개로, 이번 신곡도 완전 명곡임. 듣고가 줘! 작곡가분 왈 목숨을 걸었다니까!

306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08:51:34


아놔. 뭐 이딴실수를.

307 익명의 귀차니즘 씨 (JDzlvfA9NA)

2024-07-02 (FIRE!) 13:49:11

요즘은 AI 활용해서 본인 소설의 설정이나 전개같은데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진짜 못써먹겠던데. 내가 너무 마이너의 화신같은 사람이라 AI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더라고... 클리셰를 혐오해서 일부러 몸비틀어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일단 만들면 '스팀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이런걸 만들어내는 사람이거든

308 안경의 참치 씨 (2Mce5Viq6k)

2024-07-02 (FIRE!) 16:53:41

>>307 아 그거 그렇게쓰고있음 난.

글쓰다가 막히면 다시 혈이 뚫릴때까지 정체상태잖아.

그래서 걍지금까지써둔거 적어두고

"야. 다음내용 뱉어."

이러면 99%의 확률로 AI가 뭔 똥같은거 적어다주는데,

"와… 이 내용만큼은 안 되겠다"

하고 적어도 내가 저것보단 잘 쓰지, 하고 다른 전개를 생각하면서 쓰다보면 급 혈이 뚫림

309 익명의 참치 씨 (GmfBjudPjs)

2024-07-02 (FIRE!) 17:29:33

여름감기 조심..

310 익명의 귀차니즘 씨 (JDzlvfA9NA)

2024-07-02 (FIRE!) 17:52:34

>>308 (깨달음)

311 익명의 참치 씨 (JnVyhZWCrM)

2024-07-03 (水) 15:05:26

언제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포메가 내 다리에 코를 갖다대서 주인이 이리와 했음.
또 언제는 나 가게에서 나갈 때 털 깎은 포메가 한번 왈!!함.

포메는 다들 싸가지없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성격이 극과 극이야.

312 익명의 소보로 씨 (Y1DSJN/y.w)

2024-07-03 (水) 15:11:44

>>311 너참치가 개 기준으로는 되게 잘 생쁜가 보다.

313 안경의 참치 씨 (HcMHb0HgaI)

2024-07-04 (거의 끝나감) 03:06:11

원신개똥스레기게임퉤퉤

3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7g13UrjLAg)

2024-07-04 (거의 끝나감) 13:20:59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겜하니까 재밌다

315 익명의 참치 씨 (BTkvxRDgII)

2024-07-05 (불탄다..!) 13:36:44

마지막 수영 강습 마쳤다.

316 익명의 참치 씨 (mdn4.JYtx.)

2024-07-05 (불탄다..!) 22:47:27

불금에는 참치의 트래픽을 갉아먹기

317 안경의 참치 씨 (/sFDnBbtCo)

2024-07-06 (파란날) 22:30:55

취미로 방송하려고 멀티플랫폼 채팅 뭉쳐주는 플러그인을 찾았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그림방송 켜두고 한시간동안 플러그인만 고치다가 고쳐내고 껐다.

그림방송(플러그인고치기 방송)

……예전에도 한 번 이랬던 적 있는데…… (방송은 아니고. 플러그인이 작동하지 않아서 코드를 우사미눈으로 바라보고 고쳤던 적)

이정도까지는 논-개발자…겠지. 아마.

31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I540ZZkK2I)

2024-07-07 (내일 월요일) 02:49:12

응원합니다..

319 안경의 참치 씨 (71p6xHvlyo)

2024-07-07 (내일 월요일) 06:26:05

섭종한 게임A는 존잘 팬아터가 딴 작품 팬아트 그리러 가면 엄청 섭섭한데,
운영중 게임B는 존잘 팬아터가 그림그리면 여기서 썩지말고 더 큰 물로 가시는 게 당신에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섭종과 운영중의 차이인가…

320 안경의 참치 씨 (71p6xHvly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03:17

오랜만에 레딧에 갔더니 내 그림이 썰려있었다.

사유: 아티스트 이름을 명시하지 않음

아니!!!! 그림에 내 싸인 박혀있고 내 레딧 나메도 같은 나메인데 이걸!!!!! 이걸!!!! 명시해야 하냐!!!!!

321 익명의 참치 씨 (Mq37so0d/.)

2024-07-08 (모두 수고..) 00:44:59

>>317
보통 그런 식으로 개발자가 되는 경우도 많아.
개발자가 목적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개발을 하게 되고 좀 더 파고들다보면 어느새 개발자가 되어있지.
흥미 없이 개발자가 되는 경우보다 확실히 유리한 게, 대학 때 개발이 뭔지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컴공 왔다가 직접 해보니 본인이랑 잘 안 맞아서 어그러지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

322 안경의 참치 씨 (KuILS.oxek)

2024-07-08 (모두 수고..) 06:29:19

>>321 아무래도 그렇겠지..
그치만 내가 주로 서식하는 공간에서 개발자스러운 짓을 하면 개발자몰이를 당하고, 그곳에서의 개발자란 마치 인외기계스러운 취급이기 때문에(?) 나는 내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어. 나는 인간이다. 나는 기계가 아니다.
RVC좀 만져본다고 개발자몰이 게임 리소스좀 언팩해본다고 개발자몰이 게임 모드 좀 만들어본다고 개발자몰이 유기한 육성게임 찔끔 시스템만 구현했다고 개발자몰이

는. 여기는 딱히 개발자스러운 말 한다고 인외기계취급은 안 하니까 딱히 난 논-개발자다!! 라고 어거지로 부정할 필요는 없겠구나(깨닫다)

그래도 역시 이정도만 가지고 개발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32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ZNofUJTdK6)

2024-07-08 (모두 수고..) 13:12:41

으으으음.

324 안경의 참치 씨 (KuILS.oxek)

2024-07-08 (모두 수고..) 19:45:05

흑흑

325 익명의 참치 씨 (98l6ji507c)

2024-07-09 (FIRE!) 02:50:17

구충제 씹어먹으면 맛있지 않냐?

326 익명의 사미 씨 (kxLz/aRV9A)

2024-07-09 (FIRE!) 07:36:37

아인정 딸기맛남

327 익명의 참치 씨 (WYdKOO.Bb2)

2024-07-09 (FIRE!) 10:04:11

구충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328 안경의 참치 씨 (O5UBGCwz9A)

2024-07-10 (水) 16:05:56

예전에 만들었던거 pmx나 vrm으로 내보내려고 최후의 정리를 하고있다가

블렌더 꺼졌어!!!!!!!!!

329 안경의 참치 씨 (O5UBGCwz9A)

2024-07-10 (水) 16:06:12

~저장을생활화해야하는이유~

330 익명의 참치 씨 (6pryJFEW5U)

2024-07-10 (水) 20:34:04

저장 VS 저단

하하하

331 안경의 참치 씨 (1K29TnAPdM)

2024-07-12 (불탄다..!) 00:04:01

저장 vs 당신장

깔깔

332 익명의 참치 씨 (uzJQuVLFrg)

2024-07-12 (불탄다..!) 01:25:30

갑자기 자기전에 누운 한밤중에 한달전 맡긴 빨래를 내가 되찾아왔었는가에 대한 의문 들어버리기
내일 일어나서 확인해봐야지...그래 내일 말이야

333 익명의 참치 씨 (VfFg7j.Fxc)

2024-07-12 (불탄다..!) 12:03:15

내가 실화 기반이라고 그린 만화에 누가 댓글을 달았는데 불사조 이모티콘 같은 거거든? 이거 주작이라는 건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을 안 해줌. 괜히 기분 나쁘네.

334 안경의 참치 씨 (1K29TnAPdM)

2024-07-12 (불탄다..!) 14:54:00

큐롤리 딜레마

335 익명의 참치 씨 (1WQiQx7kVA)

2024-07-12 (불탄다..!) 16:44:46

무작위로 정해줘서 일반 물류센터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가구 물류센터여서 느낀 내 기분

망했다;;

336 익명의 참치 씨 (SmbT4wlQCM)

2024-07-12 (불탄다..!) 18:03:45

아 그냥 속 시원하게 불합격했으면.

337 익명의 참치 씨 (CL3yAmAf6A)

2024-07-13 (파란날) 11:03:54

극 남성향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내가 여자라 그런가 주인공이 얘들이 전부 좋아할 만한 매력이 있는 놈인지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오히려 여캐들 의상은 상관 없음 싸매든 헐벗든 예쁘면 됨
근데 여성향 게임 해도 남캐들이 다 좋다는거에 왜 이러세요;; 싶어지는거 보면 그냥 내 성향이 이런가 싶기도 하고...

338 익명의 참치 씨 (HGp6C5G3hQ)

2024-07-13 (파란날) 13:07:25

난 캐릭터의 외향적인 매력도 매력이만 스토리에서도 각자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엑스트라 캐릭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인 공주, 왕자 이런 캐릭터 예쁘고 잘생겨도 그 자체만으로는 관심 안가더라.

339 익명의 참치 씨 (HGp6C5G3hQ)

2024-07-13 (파란날) 13:07:48

외형.. 아 오타ㅋㅋㅋ

340 익명의 참치 씨 (lkCXkOEvWw)

2024-07-13 (파란날) 17:27:18

>>337
그런 게임들은 보통 남주와 여캐들 사이의 로맨스를 보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남주의 성격이나 서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기본적으로는 여캐만 매력적이면 돼.

남주는 일종의 도구나 다름 없어.
'만약 이런 상황일 때 여캐가 어떻게 반응할까?'라는 질문에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는 정도의 역할이지.
남주가 특정 상황을 만들어주면 여캐가 거기에 반응하면서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를 보여주는 거지.

왜냐하면 "남성향 게임"이니까 균형 자체가 여캐에 몰려있을 수 밖에 없어.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순문학이 아니잖아.
기본적으로 남주가 매력적인 건 남자들한테 세일즈 포인트가 되지 못하니까 남성향 게임으로서는 그렇게 할 이유가 없고, 여캐의 매력을 보여주는 게 중심인데 남주가 너무 튀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거든.

그리고 정말 "극"이라고 하면 매력적인 여자들 사이에 둘러싸이는 상상에 약간의 기초를 더해주는 게 목적인 경우도 있고.

341 안경의 참치 씨 (qjSOZh9bF.)

2024-07-13 (파란날) 19:11:02

원신이 주인공.love가 아닌 캐릭터가 꽉 차있는 수메르 버전에서 크게 흥하며 요즘 게임 트렌드가 주인공.love가 아닌 캐릭터들이 됐다는 말을 들었어. 그리고 그 탓에 주인공.love를 바라는 수요층들의 반발이 있고--- 이 이후는 논란거리니까 생략하자.

어쨌든, 이 말을 한 이유는말이지.

주인공.love가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비비는북극곰아 미안해 게 역시 더 내 취향이네. 라는 것이야. 쉽덕겜의 주인공(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어)은 주인공.love의 토템이 되는 것보단 관찰자의 역할을 하는 게 더 아름다운 것 같아.

근데 내 취향 생각해보니까. 물론 자기들끼리 비벼도북극의 빙산이 전부 녹을때까지 또 너무 대놓고 노골적인 건 역시 취향 밖이기도 하네. 사귄다. 얘가 누굴 사랑한다. 가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순간부터 ㅍㅅㅍ 표정이 되어버리는 것이야.

우효. 고도로 발달해서 순애랑 구분가지 않는 우정 최고--!! 고도로 발달해서 순애랑 구분가지 않는 증오 최고--!!


……그냥 변태군.

342 익명의 참치 씨 (pWuHbkosqY)

2024-07-13 (파란날) 22:14:13

원신에 주인공이라는 개념이 있었구나.
다 동일한 선상에 있는 건 줄 알았어.

343 익명의 참치 씨 (pWuHbkosqY)

2024-07-13 (파란날) 22:15:22

원신 초반부만 봤을 때는 밝은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심각하게 어려운 스토리라는 얘기가 있더라.

344 익명의 귀차니즘 씨 (duzv/16kyE)

2024-07-15 (모두 수고..) 22:01:46

나 사실은 그렇게 대충살고있는건 아닐지도

345 익명의 참치 씨 (0.W/g896rw)

2024-07-16 (FIRE!) 01:42:15

핸드폰 소액결재 30만원 지른거 천천히 수습해야지.
안정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선 좀 빠듯한데 만약 내야할 돈이 수백만 이상이면 어휴.... 상상만 해도 노답이네..

346 익명의 참치 씨 (7F6B.qyyJI)

2024-07-16 (FIRE!) 10:25:55

독립 전부터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중... 나중에 독립 가능해지고 조건 갖춰지면 입양할까...
집에서 나 빼고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347 익명의 참치 씨 (xKKTWAEl8Y)

2024-07-17 (水) 03:04:46

애플워치 잃어버려서 기분이 안좋다...

348 안경의 참치 씨 (1KXLmjtoz2)

2024-07-17 (水) 05:47:22

고전문학에 후천여체화를 비벼서 드셔보세요(망상하고코피흘리고있다는뜻)

349 익명의 참치 씨 (RkZ7FD5mks)

2024-07-18 (거의 끝나감) 09:05:50

우리 동네는 비 피해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다른 곳들은 아닌가벼.

350 익명의 참치 씨 (0RVx14.jo.)

2024-07-18 (거의 끝나감) 11:11:51

비 비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산성비라도 내리나 했더니 엄청 많이 오나 보네.

351 안경의 참치 씨 (UVlTRmn2JM)

2024-07-19 (불탄다..!) 02:33:32

픽시브에 are u retarded?라고 댓글이 달려서 저걸어떡할까하다 응 나 정신아픔이🥰라고 반응하긴 했지만.

역시 걍 삭제하고 무시할걸 그랬나?

352 익명의 참치 씨 (hHRrUVZ5dA)

2024-07-20 (파란날) 11:55:54

>>351 헤이트스피치 하는 사람한테 에너지 쏟으면 너만 손해야.

353 익명의 참치 씨 (hHRrUVZ5dA)

2024-07-20 (파란날) 11:56:59

한달에 쿠팡 7일이하, 마켓컬리 7일이하 동시에 하면 4대보험 적용 안되나?

354 익명의 참치 씨 (mJMs.p9rGw)

2024-07-22 (모두 수고..) 08:18:38

8년전 어느 그대가 올렸던 사진 돌려드리옵니다.
맑은 하늘은 늘 높고 푸르렀지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355 익명의 참치 씨 (js4GO.Nnp2)

2024-07-22 (모두 수고..) 23:38:13

갑자기 비 엄청나게 오는데

356 익명의 참치 씨 (9sOhD42.BI)

2024-07-22 (모두 수고..) 23:42:42

올해 들어서 가장 무섭게 온다
천둥+바람+비 3콤보

357 익명의 참치 씨 (9sOhD42.BI)

2024-07-22 (모두 수고..) 23:43:58

바람은 완전 태풍급이고
천둥은 요즘 비올때마다 치고 괴롭다

358 익명의 참치 씨 (jvde8nisJw)

2024-07-23 (FIRE!) 14:13:49

HDMI 선택기 수명 너무 짧고 모니터 하나 더 둘 자리는 없고 에휴..

359 안경의 참치 씨 (xuSG0uu3ww)

2024-07-23 (FIRE!) 20:10:31

Always mentally ill

360 익명의 참치 씨 (lsVUKwF74s)

2024-07-23 (FIRE!) 20:26:37

너무 습해 흑흑

361 익명의 참치 씨 (Ply3j6O6lM)

2024-07-23 (FIRE!) 20:34:58

요즘엔 온도가 높다기 보단 습해서 짜증난다는 느낌이 크긴 해.

362 익명의 참치 씨 (ytgui7L0p6)

2024-07-24 (水) 10:14:30

해떴는데 비내리고 있어

363 익명의 참치 씨 (gF2pbVaNAI)

2024-07-24 (水) 19:55:16

3달만에 또 터졌군.
그래도 장애 대비가 좀 되어있어서 금방 복구.
원인은 천천히 파악해야될 듯.
문제 있는 서버에 접속 자체가 안돼서 재시작하고 확인해야겠어.

364 나는날치 씨 (3lwhfUB/5o)

2024-07-25 (거의 끝나감) 02:21:30

으아아아아아아아

손바닥보다 큰 나방이 유리문에 들이박으면서 여기 들어오려고 한다아아아

365 익명의 참치 씨 (GrDS6u5Gt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6:52

>>364
군부대의 도나리가 나타났다!

366 익명의 참치 씨 (enncCnO4RQ)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8:31

나 동물만 그리는 사람인데 사람 얼굴 그리는게 너무 싫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367 익명의 참치 씨 (QmIZRdwNFk)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4:46

그냥 안그리면 안대? 꼭 극복해야 해?

368 익명의 참치 씨 (enncCnO4RQ)

2024-07-25 (거의 끝나감) 19:04:45

>>367 문제는 내가 그림으로 돈버는거(부업 수준이라도) 고민하는 중이라서..

369 익명의 참치 씨 (Fb/0osIjnk)

2024-07-25 (거의 끝나감) 21:00:04

그리고 무엇보다도 못 그린다고 안 그리면 나중에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역시 이런 건 많이 그려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면서 실력을 늘려나가는 거라고 봐서.

370 익명의 참치 씨 (xovJq.zivI)

2024-07-26 (불탄다..!) 03:06:18

요즘 게임 업계에 왤케 개그맨들이 많은 거 같지? 이 정도면 단체로 웃기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가?

371 익명의 참치 씨 (K81bS0uWRE)

2024-07-26 (불탄다..!) 12:00:12

퍼리를 그리고 수상쩍게 돈 많은 퍼리들의 수요를 노리자.

372 익명의 참치 씨 (xovJq.zivI)

2024-07-26 (불탄다..!) 13:12:55

퍼리들의 수요? 포니를 그린다는 이야기인가?

373 안경의 참치 씨 (4LATrwL8oI)

2024-07-27 (파란날) 05:33:49

올림픽시즌때마다올림픽과몰입해서 올림픽선수촌배경의자캐만들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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