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7074> 청새치의 영화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8-28 17:16:25 - 2023-09-26 13:40:31

0 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95 골드의 청새치 씨 (zFQMc6B5Yw)

2023-09-01 (불탄다..!) 21:35:59

난 아무튼 사회나 환경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감성으로만 작품을 감상하는 태도에 매우 반대함

96 골드의 청새치 씨 (zFQMc6B5Yw)

2023-09-01 (불탄다..!) 21:37:23

아니, 그니까 그게 "맛만 좋으면 됐지" 라는 태도랑 뭐가 다르냐니까???????

97 골드의 청새치 씨 (zFQMc6B5Yw)

2023-09-01 (불탄다..!) 21:40:30

간혹 "맛만 좋으면 됐지" 가 평화와 평등을 위한 구호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깨시민이라고 착각하는 shake 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돈다
니가 입에 넣고 있는 게 무엇인지는 아느냐ㅏㅏㅏㅏㅏㅏ

98 골드의 청새치 씨 (5sxhqettBQ)

2023-09-01 (불탄다..!) 22:49:45

요즘은 정말 트래픽이 밥 먹여주는 시대라가지고, 아무거나 막 보면 안 된다...

난 이게 ㄹㅇ 부담됨...

99 골드의 청새치 씨 (as/G8HNyho)

2023-09-02 (파란날) 08:18:02

갈 병원은 골라놨는데 요즘 상태가 갑자기 빡 좋아진 이 기현상을 알았음

목표가 생기면 힘들어하지 않는 거임

100 골드의 청새치 씨 (as/G8HNyho)

2023-09-02 (파란날) 08:20:31

할거를 엄청 늘려놨더니 갑자기 머리가 막 오버클럭 걸어놓은 것마냥 돌아감

7전8기에서 8전9기 못하고 die지는 사람은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아닐까

101 골드의 청새치 씨 (U0I7Cmnjhc)

2023-09-02 (파란날) 08:27:16

목표 설정하면 다른 문제가 스탑되는 눈속임이 있다 이거임

102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6:19

왜 @같은 영화 편을 드는 건지 나를 한 번 설득해봐........

103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6:33

그게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나?

104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7:44

근데 사실, 별로 상관 없어
이 썩는다고 백날 말하면 뭐하냐
그냥 신경치료 한 번 해보면 알 일이지...

109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1:07:20

그런 주제에 @같은 영화 편을 들어?

110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1:07:39

115 골드의 청새치 씨 (yPzoe0wVBM)

2023-09-02 (파란날) 13:00:45

오늘의 업적을 하나 기록하겠다

손만 댔을 뿐인데 캡슐커피머신이 고장났음

116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1:53

그냥 단순히 메뉴 선택하고 결제했을 뿐인데 갑자기 오류화면 나오고 워터펌프가 정지했다면서 관리자 호출하라는데 관리자 전화번호 칸은 또 공란임

2000원짜리 미니 마라카스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117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2:59

모친 : 손에서 전파같은 게 나오나...

118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4:58

쨜쨜쨜 쨜쨜쨜 쨜쨜쨜쨜쨜

119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7:25

그렇다. 지구인의 미개한 공학수준에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오른 나머지, 그것을 망가뜨리고 만 것이다.
태양계 바깥에는 이따위 허접한 장치가 없다. 눈부신 발전에 의해 아주 오래전에 모두 없어졌다.

120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0:15

캡슐을 직접 열어보고 싶었는데 나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니

121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5:30

Q 왜 난입 비환영인가요
A 님들이 내 의식의 흐름 개소리를 못따라옴
그리고 그라데이션 분노 올라와서 실시간으로 난입하라그래도 어차피 못할걸

Q 마이크 들라고 했는데 그럼 그건 언제 하나요
A 한적한 어느날 대충 눈치껏...

122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6:28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까이는 걸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마이크 든다는데 그게 때가 어딨음
그냥 대충 하는거지...

123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8:01

Pi

124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8:12

Pika

125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9:22

뭔가 살찐듯한 피카츄를 드로우하며 턴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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