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7074> 청새치의 영화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8-28 17:16:25 - 2023-09-26 13:40:31

0 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130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7:29

나는 주문 사고를 엄청 잘 당한다.
그리고 방금도 주문 사고가 나서 원치않는 치즈피자 레귤러를 먹었다.............
내가 시킨 건 콤비네이션 각종옵션추가 라지였는데말이야

131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7:51

애플오렌지쥬스를 시켜도 애플망고가 나오는 수준임

132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8:30

내가 주문하는거, 주문 사고라고 가게에 전화하는 걸 다 본 모친

"정말로 손에서 전파가..."

133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9:52:13

그래 사람이 일하다보면 좀 실수도 할 수 있지
근데 그 실수를 당하는 사람이 나다...

134 골드의 청새치 씨 (NMnOjKdoMs)

2023-09-02 (파란날) 20:15:08

애플오렌지에서 애플망고로 캐릭터변신 했을 땐 걍 웃었음
에이 ㅅㅂ 둘 다 노랗긴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망고를 싫어하지만.

135 골드의 청새치 씨 (NMnOjKdoMs)

2023-09-02 (파란날) 20:15:54

과일주제에 휘발성 냄새가 나는 망고를 깐다

136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1:41:35

개인적으론 씹프피보단 혐티피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사람들의 의견은 아닌 모양이군

이게 왜그러냐면 씹프피는 씹프피 짓만 하는데 혐티피는 씹프피 짓도 하거든... 자기말 안들어주면 논리적인 척하는 땡깡부려서 더 듣기싫음
아 @발 난가?

137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1:41:58

아...

138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2:01:01

언젠가의 회상

걔 : (대충 커밍아웃이라는 내용)
나 : 어
걔 : 어... 그럼...
나 : 너 천문학에 관심 있어?
걔 : 어?
나 : 몰라? 그럼 꺼져
걔 : ???????

139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2:01:25

이따위로 하고 다녔는데 이때가 살면서 친구 제일 많았음

140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2:06:16

역시 막 사는 게 제일인 것 같다

141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2:16:38

마스터 시비를 뽑고 싶었지만

실제로 뽑은 것 :
시비 마스터(나카야마 페스타)

142 골드의 청새치 씨 (Kwg3uAW50U)

2023-09-02 (파란날) 22:45:51

영화나 보다가 자야지

143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00:03:24

헐 내 아이디 아폴로야!!

144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00:03:43

아무튼 우기면 됨

145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00:13:33

운동 안 하는 사람들은 뭘 믿고 운동 안 하냐는 말을 하느냐.

앞으로의 시대는 고령화시대고, 나는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다... 발목이라도 접질러서 병원엘 가야하는데 우연히 장날이거나 하면 병원에 발 디딜 틈이 없음. 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냥 접수처까지 가지를 못함...
젊은 놈이 왜 이런 델 들어오냐는 시선이 쏟아지는 건 덤이다...
이러는데 병원 갈 일이 생기면 되겠냐구...
운동하자...

146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00:14:33

나는 그것도 있긴함. 아무리 기다려도 내 차례가 오지 않는다를 몇 번이나 경험하면 그냥 역시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 < 이렇게 됨

147 골드의 청새치 씨 (ih6DAjbvXI)

2023-09-03 (내일 월요일) 17:34:55

내가 무슨 오류를 고쳤는데 어떻게 고쳐졌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해결이 됐음
같은 오류가 여러개 있어서 내가 손을 대니까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쳐졌고 나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름

148 골드의 청새치 씨 (ih6DAjbvXI)

2023-09-03 (내일 월요일) 17:35:24

정말 손만 댔는데요 고쳐졌어요

149 골드의 청새치 씨 (M3/UnyJiiA)

2023-09-03 (내일 월요일) 17:36:22

이쯤되면 키타산 풀돌에 올해 운 다 빨려들어간걸지도 모름

150 골드의 청새치 씨 (M3/UnyJiiA)

2023-09-03 (내일 월요일) 17:37:02

원래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시켜도 하나가 안 시킨 맛이 들어오고 그럼
그런 일 여러번 당해보면 불매고 나발이고 그냥
가기가 싫어진다

151 골드의 청새치 씨 (uxMg2Mddg2)

2023-09-03 (내일 월요일) 18:50:13

세상에는 네 종류의 나쁜 손이 있다...

그냥 겁나 못생기게 만드는 똥손...
뭐든지 떨어뜨리는 기름손...
손만 댔다 하면 터뜨리는 폭탄손...

그중 가장 @같은 "펌블손"

152 골드의 청새치 씨 (NJgcOyT3wo)

2023-09-03 (내일 월요일) 18:52:05

크리티컬 터져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데 거기에 운은 또 운대로 빨려서 계속 펌블이 남(??)

153 골드의 청새치 씨 (PO4Gu7N72k)

2023-09-03 (내일 월요일) 18:53:57

아아... 나는 한 번도 크툴루 해본 적이 없는데...

154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22:28:04

아아... 퇴근...

155 골드의 청새치 씨 (AalploXNZo)

2023-09-03 (내일 월요일) 22:28:14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56 익명의 참치 씨 (w.cGlI6Iqg)

2023-09-03 (내일 월요일) 22:38:06

.dice 0 100. = 5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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