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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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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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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37:02
목표가 분명해지니까 부적도 잘 써짐 사실 부적이라고 할 건 별로 없는데, 그냥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핵심 키워드랑 내 목표가 이뤄져가는 과정이랑 결과에 집중하면서 세줄땋기 소원팔찌 만들면 끝임 자세히 말하자면 겁나 씹덕같은 탈리스만이니 프로그래밍이니 해야되는데 그냥 이것만 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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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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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40:32
갑자기 생각난 건데 토성 시길 요즘도 잘 작동할까? 토성 고리 없어지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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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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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43:20
나는 지금 상태랑 다른 건 뭐든지 끌어오는 변화를 키워드로 잡음 Q 그래서 교회는요? A 아 근데 성 윤리 예방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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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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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54:01
오늘의 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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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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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54:31
오늘의 깜고
752
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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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3:54:57
중복이지만 귀여우니까 냅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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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el/up.uG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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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0:25:04
말벌 들어와가지고 창문 못 찾는데... 도와줄 방법이 없네 창문 다 열려있는데 지가 못 찾는걸 내가 뭘 어떻게 해줘야...
754
광신도 청새치 씨
(el/up.uG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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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0:26:15
말벌 : 아니,,, 않이,,, 응??? 왜??? 왜애ㅠㅁㅠ... 왜 길이 없지,,,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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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el/up.uG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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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0:31:13
창문이 허리 아래 위치에 있어서 그런가 암튼 창문을 못 찾고 헤매다 지쳐버럈음
756
광신도 청새치 씨
(el/up.uG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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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0:35:36
좀 지친 것 같길래 종이컵으로 덮쳐서 내보내려고 했는뎈ㅋㅋㅋㅌㅋㅋㅋ 자리 안 치우는 사람 때문에 죽었다 거미줄에 걸려서 파라락 거리다가 얌전해졌어...
757
광신도 청새치 씨
(H0Dg7w4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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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0:36:13
말 안해줘야지 낄낄 죽은 말벌 보면 얼마나 놀라것어
758
광신도 청새치 씨
(IQDMObS1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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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15:24:45
말벌군은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 구석탱이서 밖으로 기어나왔고... 말벌군이 사람들 다 놀래켰고 사람들 패닉오고 난리나서 그거 진정시키느라 힘 다 뺐음.. 잡을만한 게 커피 먹던 종이컵밖에 없어서 아껴먹던 커피 원샷갈기고 그 컵으로 덮어서 창 밖으로 내다버린 다음에 다시 그 컵에 커피를 탔다 이렇게 하면 사적으로 말 거는 사람을 없앨 수 있어(?)
759
광신도 청새치 씨
(w9UR5cdm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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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불탄다..!) 23:25:25
어헉 퇴근
761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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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0:19:09
초등학교 시절의 나는 상당히 징그러운 어린이였는데 어린왕자를 읽고 "술에 취하는 게 창피해서 술을 먹는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는 어른은 이 시대의 흔하고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절제할 줄 모르는 짐승같은 인간이다" 라고 말했음.
762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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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0:20:40
사실 이 이야기의 ㄹㅇ로 소름돋는 부분은 "이미 그 당시부터 그런 지능을 갖고 있었다니!!" 가 아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지능으로 살고 있다는 게 ㄹㅇ 충격적인 부분임. 난 별로 달라진 걸 못 느낌. 아, 최근엔 잉뿌삐로 위장하는 것이 가능해지긴 했는데요.
763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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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0:21:08
이미 그때 다 늙어서 더 늙을 구석이 없었던 게야... 홀홀홀...
764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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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0:23:44
아님 그냥 평범하게 알코올중독자를 증오하는 사람이었을지도
765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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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9:28:44
간만에 다시 야숨을 켰고... 마지막 기억 하나를 못 찾아서 같은 자만 몇 번을 돌았는지...
766
광신도 청새치 씨
(7p7FOQ0A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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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09:29:10
야 이정도로 헤맸으면 알아서 기억이 나야되는거 아니냐???
767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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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5:27:39
오늘 또 출근했다는 놀라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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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1uWjgITp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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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5:39:46
옷 만드는 법을 배워야지
773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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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5:56:52
인간 너무 역겨운 것 같음
774
광신도 청새치 씨
(81.UdlBw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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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파란날) 15:57:47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라이카로 태어나고 싶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