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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715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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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19:04:17
병원에 전화하려다가도 너무 싫은 기억만 올라와서 그만두기를 지금 한 달짼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보기나 하고 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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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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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19:06:05
Q 왜 자꾸 병원간다 어쩐다 이러시는지?? A 전문가가 아니면 안 되는 건이어서 근데 내 진짜 문제까지 가기도 전에 상담이 다 망했어(웃음)
722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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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19:24:54
몰라 ㅅㅂ 정신의학계의 천지개벽을 기원합니다
723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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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19:32:00
이렇게 힘들 땐 뭐다? 운동이랑 공부
725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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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22:4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웃김
726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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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23:20:56
3분 크툴루 여행편 생각해보고 있는데 로스트율을 올릴 방법을 고민하고 있음 나약한 현대인 탐사자들은 SAN치가 얼마 이상 깎이면 체력도 깎인다고 하면 어떤가 혹은 체력이 얼마 이상 깎이면 SAN치도 같이 깎이는 거임
727
광신도 청새치 씨
(T0HLSkLb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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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水) 23:21:34
넘어지면서 정신력 깎이는 거 생각했더니 웃기잖아 낄낄
728
광신도 청새치 씨
(U/QCa.ab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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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15:35:01
NFP 전문 변호사가 되려면 무슨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729
광신도 청새치 씨
(U/QCa.ab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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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15:36:59
나를 INFP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면 해도 되는 거 아닐까???
730
광신도 청새치 씨
(U/QCa.ab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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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15:42:35
왜 유독 FJ들은 자기가 FP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래서 생각해본 FP/FJ 판별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체로 좋아하는 것이다 => FJ
731
광신도 청새치 씨
(U/QCa.ab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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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15:48:20
여기서 딱 끊어지는 것 같음. FP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너져도 좋아하는 것이 남아있어서 괜찮음. 근데 FJ에게 옳은 것은 대체로 좋아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은 옳은 것임. 이거 무너지면 ㅈㄴ 난리남. NFJ는 그래도 솟아날 구멍 정도는 있는데 SFJ면 진짜 큰일남. SFJ는 자기 감정이 곧 법이다.
732
광신도 청새치 씨
(ToN7fzU7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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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0:06:36
>>731 이래서 인간관계 감각 부족한 INTP는 ㅈㄴ 열받은 ESFJ 앞에서 장황한 핑계 늘어놓으면서 '이 정도면 납득하겠지?' 따위의 생각을 했다가는 그냥 -꿱- 당하는 것
745
광신도 청새치 씨
(5/8GeVY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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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거의 끝나감) 22:30:33
나 좀 @됐다고 느끼는 게 언제냐면 바로 지금 같은 때다 내가 잘못된 이유를 어딘가에라도 고백하면 조금은 시원해져야 하는데 그런 감각 전혀 없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