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7074> 청새치의 영화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8-28 17:16:25 - 2023-09-26 13:40:31

0 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660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26:42

Q 오늘따라 왜이렇게 똥글 많이 쓰시는지
A 속에서 상한 우유 냄새가 올라와서 돌겠어요 뭐라도 하지 않으면 구웨엑

661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28:57

옳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한테도 '니가 옳아' 하고 도망가는 사람 많이 봐서 그럼

물론 그 후에 제가 그 자식 머리를 날렸습니다

662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29:19

뿌삐는 나가있어

663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38:21

그냥 퍼펙트한 연설을 꿈꿔서 말을 하지 못할 뿐이라면... 나같이 뿅망치 들고 다니는 사람보다 행동이 빠르길 바란다.
나도 온건한 카운터 스피치가 뭘지 궁금하거든. 빈정거림과 비아냥 없이 그 사람을 슬쩍 밀어내는 뭐 그런 걸 지향한다면 좀 보여줘라. 실제로 보고 배우고 싶으니까.

664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43:15

쯧 애들이면 모를까 다 큰 어른들도 논쟁은 싫으니 이슈는 꺼내지도 말라 ㅇㅈㄹ을 하고있어서 한숨나와
이슈를 꺼내면 서로 죽일 듯이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라고 ㅋ

665 광신도 청새치 씨 (e2K4r/b3/Y)

2023-09-19 (FIRE!) 00:50:13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선곡은
https://youtu.be/7l-Dy-0SN48?si=uNDnpMtUJLKXp4Ow
Motionless In White - America

666 익명의 귀차니즘 씨 (gdrtQpRofc)

2023-09-19 (FIRE!) 03:46:08

>>633 아이돌 그룹 메인랩퍼인데 본인 작사작곡이라더라. 아이돌로서는 드물게 락 하는 그룹이라 좋아해. 락에도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시오 노래 좋아. 그룹명 드림캐쳐

667 익명의 귀차니즘 씨 (gdrtQpRofc)

2023-09-19 (FIRE!) 03:47:56

666 내가 먹었다

668 광신도 청새치 씨 (0jgp../SSU)

2023-09-19 (FIRE!) 08:06:58

>>666 크아악 내 666

것보다 저거 듣고나니 아예 용사의 보스 레이드 출정 랩은 없나 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아쉬움 좋다...

669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8:45:50

엔화 아작난거봐라... 일본여행 타이밍이지만 방사능국에는 가기 싫다고 ㅋ
그런 의미에서 3분 크툴루 <여름축제에서> 를 개조한 <일본 여행> 시나리오 기획발표가 있겠습니다
실제 여행처럼 하루에 조금씩 끊어서 진행하는 크툴루를 구상해보고 있고요 직장인용 세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ㅖ

670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8:50:49

1일차 액트는 이동수단 > 여행지 > 식사 후 자동으로 숙소에서 종료하는 걸로
여름축제에서처럼 로스트율 올려서 해도 재밌을 것 같음
2박3일 일정으로 한다면 공항(캐릭터 플레이)-여행지(시나리오)-공항(사망별 엔딩) 이런 느낌

아, 요네즈 켄시의 한국여행이라고 해도 되겠구나

671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8:53:31

코인노래방에서 고대의 존재와 조우하는 요네즈 켄시 생각했다

672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8:55:42

근데 기획발표라고 했지 런칭예고가 아니기 때문에 오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엎어질 수 있습니다(????)

673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9:00:16

전원 링크인 크툴루의 부름은 어떤가... 하이랄 생존기...

674 광신도 청새치 씨 (YumuW.Ru.w)

2023-09-19 (FIRE!) 09:01:51

아 근데 야숨 링크는 말을 안 해서 안되겠다

675 광신도 청새치 씨 (zNCBd2BzBA)

2023-09-19 (FIRE!) 13:25:13

아직도 입에서 상한 우유 쓴맛이 난다
삶의 의욕이 실시간으로 갈려나가고 있어

676 광신도 청새치 씨 (zNCBd2BzBA)

2023-09-19 (FIRE!) 13:25:39

하스터님... 이거 혹시 변이의 전조인 건가요...?

678 광신도 청새치 씨 (1AY82ujjw.)

2023-09-19 (FIRE!) 13:31:42

음~ 역시 내 그림 구려...

681 광신도 청새치 씨 (H4fRRw8FkQ)

2023-09-19 (FIRE!) 15:18:03

d아니야 역시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

682 광신도 청새치 씨 (5RU8j61Bl.)

2023-09-19 (FIRE!) 15:26:51

나는 역시 신성한 것보단 역사에서 지워진 그림자 어쩌고가 더 매력있다고 생각함

683 광신도 청새치 씨 (5RU8j61Bl.)

2023-09-19 (FIRE!) 15:27:10

낄낄낄 아무래도 교회에 다니기에는 마인드가 너무 불경하다

685 광신도 청새치 씨 (.mrLNmQ2qA)

2023-09-19 (FIRE!) 15:37:32

인간의 몸과 마음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 로 생각해보다가 그만 닉값을 하고 만 것이다

686 광신도 청새치 씨 (.mrLNmQ2qA)

2023-09-19 (FIRE!) 15:47:56

어둠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어떨까. 머릿속이 텅 비는 감각과 동시에 빈 공간이 진동하는 듯한 압박이 [검열됨]를 밀어내는 것 같겠지...

687 광신도 청새치 씨 (.mrLNmQ2qA)

2023-09-19 (FIRE!) 15:49:18

흠. 나쁘지 않은데... 그래서 신들이 어둠을 역사에서 지우고 모든 어두운 것을 나쁜 것으로 규정한 거라면 말이 되나.

689 광신도 청새치 씨 (.mrLNmQ2qA)

2023-09-19 (FIRE!) 16:00:35

아, 적고보니 레사랑 비슷한가? 사실 비슷하진 않다. 거기선 굶주린 어둠을 이 세상의 파멸이라고만 해가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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