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7074> 청새치의 영화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8-28 17:16:25 - 2023-09-26 13:40:31

0 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560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2:26:11

애옹들이 대체로 좀 다 이상하긴 하지만 깜고는 특히 더 이상한 것 같음
깜고가 머리가 더 좋은가... 암튼 좀 창의적으로 이상한듯

561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2:34:56

먼가 좀 대충인 치즈냥이,,, 승질 안 좋은 삼색냥이,,, 백치미 넘치는 흰냥이,,, 스트릿파이터 고등어냥이 등등,,,,,

다 저마다의 이유로 이상하니까 오해하지 마십쇼
그중에서 깜고가 약간 더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임...

562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2:40:15

그리고 충격적인 속보...

모친 : 몰랐어? 우리집 까만고양이도 보고가~

563 익명의 어른이 씨 (OmbcCZuvOs)

2023-09-14 (거의 끝나감) 22:5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각오를.....

564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2:59:52

뭐지? 왜 갑자기 우리집 핫스팟 됐지?
아니... 애옹이들아........... 우리 여지껏 그랬던 것처럼 건조한 이웃으로 지내자................ 내가 차 밑에 있어도 머라 안했자나....................... 좋게 노크해서 보냈자나.....................
내가 딱히 물 같은 걸 챙겨준 적도 없는데 왜 올려고 그래..................... 왜..... 나 무서워..................

565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3:00:51

간식 한 번 준 적 없어...

566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3:15:05

생각해보니 모친이 고양이들 보면 인사해주고 그래서 그런듯
근데 모친도 간식은 안주던데??

567 광신도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23:53:31

댕댕이들은 사람의 규칙과 명령을 따르자고 하면 "그래요~! 규칙 좋아요!!" 하는데 냥냥이들은 "니가 뭔데" 이러는게...

매력인듯

568 광신도 청새치 씨 (D61EbHtLyY)

2023-09-15 (불탄다..!) 00:00:24

집에 오면 애옹이 있다... 를 본격적으로 망상하고 있음

585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16:32:11

기어오는 혼돈

586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16:40:27

강동원 망한사진 대회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다
세상은 좁은데 미@놈만 많은 것 같다...

587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20:07:07

지옥

588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20:08:16

사실 화실비 이상의 지출은 약간 무리라 일부러 유화 안하고 있었는데... 기본기 필요하기도 하고...
걍 어쩔 수 없는듯

589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20:09:08

돈 없을 때 그림을 그리고 싶다, 가능
모든 욕망을 버리고 크로키, 석고, 인체해부 3종세트를 죽어라 돌면 됨...

그러고나서 세밀화 테크를 타는거임

590 광신도 청새치 씨 (NOKEvTg7ls)

2023-09-15 (불탄다..!) 20:11:19

세밀화는 의외로 돈이 많이 안 든다...
연필, 볼펜, 색연필 등등으로 재료도 관리하기 쉽고, 고전미술의 정석적인 이론을 적용하지 않아도 됨(그림자의 영향이 적어지는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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