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7074> 청새치의 영화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8-28 17:16:25 - 2023-09-26 13:40:31

0 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506 광신도 청새치 씨 (1mFWprMFyc)

2023-09-12 (FIRE!) 20:27:27

키에에에엑 오늘도 서폿뽑 망했어
후쿠키타루 하나만 더 달라는 게 그렇게나 무리한 요구야...? 그런거냐고...

525 광신도 청새치 씨 (WtAm/aSkpE)

2023-09-13 (水) 17:53:55

@@ 좀 더 힘을 내자!!!!!!!!!

526 광신도 청새치 씨 (WtAm/aSkpE)

2023-09-13 (水) 18:06:44

사람이 죽고싶어지는 때는 언제인가...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을 때이다...
언젠가 한의원에 가서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침 맞고 물리치료 받는데 물리치료사가 "전기 올릴게요~ 아프시면 말씀해주세요~" 했음. 나는

"네(전기 쎄짐)에에엙에에으에엥"

527 광신도 청새치 씨 (WtAm/aSkpE)

2023-09-13 (水) 18:07:18

지난 인생을 돌아보면 쉽지 않았던 때가 많지만 이때 제일 진심으로 죽고싶었음............

528 광신도 청새치 씨 (WtAm/aSkpE)

2023-09-13 (水) 18:08:57

전기 낮춰주고 나가서 바로 단톡방 같은 데다 잔뜩 썰풀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니까 정말... 더는 살고싶지 않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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