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7> 청새치의 주제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7-15 23:28:01 - 2023-08-28 16:56:24

0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2023-07-15 (파란날) 23:28:01

* 일기 쓰는 일기를 쓰는 일기를 쓰는 일기를...
* 일기주제 제안을 제외한 난입 별로 원하지 않음
* 뇌를 빼고 자판을 갈기는 중이다

746 골드의 청새치 씨 (oZ2rgETKsA)

2023-08-24 (거의 끝나감) 14:36:28

원래 청소용 제품인데 이름 잘못붙여서 풋샴푸로 나온 게 아닌가 싶다...

747 익명의 참치 씨 (I8XsBsY/Xw)

2023-08-24 (거의 끝나감) 15:33:08

>>724-726 놀랍게도 취미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미대 회화과에도 이딴 연놈들이 있다...
학교 바이 학교일수도 있겠지만 옛날에 여기가 나름 명문이었다는데도 이난리임
동생이 미대생인데 얘기 들어보면 어마무시함
절도 및 기물파손이 잊을만하면 터지고 남의 그림을 훼손하거나 자기 그림으로 깔아뭉개고 혹은 화구 받침대로 쓰는 빌런도 있음
근데 학교 전담교수란 놈팽이는 빌런shakeit가 더 실력좋고 작업물도 더 많으니까 빌런이 비매너짓하는거 대놓고 방관하고 심지어 일 터지면 은근히 그 빌런 편 들어준다더라ㅋㅋㅋㅋ

>>735 오 나도 땡큐베리감사...
저거 구해다가 동생한테 한번 줘봐야겠다

748 익명의 참치 씨 (I8XsBsY/Xw)

2023-08-24 (거의 끝나감) 15:36:48

헉 난입 비환영이네..지나가다 너무 답답해서 써봤다 진짜 미안...거슬리면 하이드해도 된다...!

749 골드의 청새치 씨 (YeZrDc0zgk)

2023-08-24 (거의 끝나감) 15:42:05

상식없음을 까는 디스랩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혼자 욕해서 외로웠다...

750 골드의 청새치 씨 (YeZrDc0zgk)

2023-08-24 (거의 끝나감) 15:43:59

명문대에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함
미술부 시절부터 이미 그따위로 했는데 대가리 굵어져서 저절로 철이 든다?? 디즈니 동화보다도 더한 구라임 이건...

그리고 나는 화실을 나왔지만 어디선가 또 물감이 묻었는지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ㅎㅎ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751 골드의 청새치 씨 (WHrB7TCvic)

2023-08-24 (거의 끝나감) 15:46:10

근데 이런 태도불량은 정신적 미성숙하고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내가 걍 내 손 더러워져서 개@랄 하는 것 같겠지만 예술분야에 끊임없이 이어져온 성추문과 성범죄와 각종 인력갈취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해서 그래

752 골드의 청새치 씨 (PtP48rwkHc)

2023-08-25 (불탄다..!) 12:04:01

역발상으로 퀴어 프렌들리 리스트에 있는 병원을 공략해보기로 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차별도 안 하는 오픈 마인드라면... 지금까지 리스트에서 제거당하지 않고 살아있다면 상담력도 정상 범주이지 않을까... 라는...

753 골드의 청새치 씨 (PtP48rwkHc)

2023-08-25 (불탄다..!) 12:06:15

사실 역발상으로! 가 아니라 이게 맞는 거긴 해.
애초에 환자가 뭔 @랄을 한 것도 아닌데 걍 지가 모르겠으니까 차별발언 따위를 일삼는 상담사 의사가 직업의식 없는거임...

754 골드의 청새치 씨 (PtP48rwkHc)

2023-08-25 (불탄다..!) 13:14:50

근데 나는 세상이 이럴 줄 알았음. 이렇게나 책임지기를 싫어하니까. 당연한 결과지.

755 골드의 청새치 씨 (PtP48rwkHc)

2023-08-25 (불탄다..!) 13:17:16

아무도 책임 안 진다는 거 놀랍지도 않아 이제...

756 골드의 청새치 씨 (PtP48rwkHc)

2023-08-25 (불탄다..!) 13:17:30

운 좋아야 백혈병인데, 알아서 각자 잘들 살아보자고.

772 골드의 청새치 씨 (9/0B/.uWKM)

2023-08-26 (파란날) 13:53:32

나는 딱히 누군가(대개 나보다 연상임)를 들이받지 않더라도 dorai 라는 말을 듣는데, 그게 애고 어른이고, 꼰대고 깨시민이고, 이성애자고 성소수자고, 학력과 직업을 가리지 않음... 일단 한국에서는 그럼. 외국인들은 남의 성질에 대해서 어떻다고 함부로 말 못하니까...

773 골드의 청새치 씨 (9/0B/.uWKM)

2023-08-26 (파란날) 13:56:42

주로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말은 "잘 모르겠다" 임...
나이 상관없이 sheep dorai shake 라고 하고, 성향 상관없이 crazy shake 라고 하고, 성소수자들도 자기 게이더가 안 돈다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고, 어느 직업에서 일을 해도 johnna dorai 라고 함...

근데 내가 특별히 상식에 어긋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님...

774 골드의 청새치 씨 (9/0B/.uWKM)

2023-08-26 (파란날) 14:00:45

게이고 바이고 다 나한테 뭐냐고... 심지어 트젠도 내가 뭔지 모르겠다고 함...
@발 남의 인생에 신경 꺼!!!! 하니까 그냥 dorai 로 심플하게 결론났음...

775 골드의 청새치 씨 (9/0B/.uWKM)

2023-08-26 (파란날) 14:01:00

하스터님 저를 빨리 슈퍼솔져로 만들어주셔야(????)

776 골드의 청새치 씨 (9/0B/.uWKM)

2023-08-26 (파란날) 14:03:05

아 프로틴바 왔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