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79> 청새치의 정신분석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2-01 19:00:12 - 2023-01-16 19:11:12

0 익명의 청새치 씨 (SXa5ai8JfY)

2022-12-01 (거의 끝나감) 19:00:12

★ 타로 간단한 것만 봄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불만쟁이 1500배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6트 (5트: 70점)
★ 경주마 육성 중...
★ 이영도 소설 다운로드 중...

126 경마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8:11

말딸에서 겜돌이의 본능이 해낸 것 : 뉴비 공략집에 있는 걸 이미 하고 있었음(범용기 먼저 찍어라, 한정세일에서 피스 사지 마라 같은거)

말딸에서 멍청잼이 해낸 것 : 9인자가 뭔지 아직도 모름(그냥 별망겜인듯)

127 경마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4:02

공략 보지말고 즐겜하자였는데 팀레는 재밌어서 요새 팀레 노하우는 좀 보려고 함. 이제 4패 당해서 30만포 받고 지는 것도 모자라서 스킬이 잘 안 터지는지 25만포? 를? 받을 때가 잇?음...
팀레의 매력이라면... 1, 2, 3착 다 먹고 퍼펙트로 이길 때의 쾌감...? 킹이 진짜 실전에 강함. ura 성적은 그닥이었는데 팀레 보내니까 엄청 잘달리네.

128 경마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9:17

그리고 한동안 거의 모든 중거리말딸들을 같은 덱, 비슷한 스탯을 찍어서 키워봤는데(진짜 지루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잘 안되고 그랬음. 이게 어렵더라. 인자 이런거 이전에 잘 안 키워지니까 나가떨어졌다는 유저들도 많은듯.

하지만 나는 트로피작을 할 것이다. 한신 대상전만 나가면 되는 것이다...

129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19:48:13

9인자는 3인자 말딸 둘을 부모로 해서 육성한 말딸이 3인자가 나온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스테3 말딸 둘의 인자를 계승한 내 말딸이 스테3을 달았다 = 스테9
스테3 말딸 둘의 인자를 계승한 내 말딸이 스피드3을 달았다 = 스테6스피드3

근데 별망겜 맞음... 대충 키운거에 인자 잘붙어서 작정하고 인자작 시작하면 더럽게 안나오는 운빨망겜.....

130 경마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19:49:37

그리고 팀레는 스킬이 많이 터질수록 점수를 잘 받으니까
팀에 점수작하려면 스킬을 마장에 맞춰서 가능한 많이 우겨넣는게 좋을것...아마

131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0:13:36

>>130 싼 스킬이 많이 터지는 게 좋아 아님 금딱스킬이 두개가 다 터지는 게 좋아?
팀레하려면 지능컷 맞춰서 육성해야겠네... 500대만 돼도 스킬 잘 안 터지더라고

132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0:16:02

>>129 아... 나는 그거 인자 색대로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에 대충 9성이면 9인자? 인가? 라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스태 63 주는 심볼리 루돌프는 대충 5인자 정도 되는 건가

133 익명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0:41:19

이해를 돕기위한 짤첨부..
스테3 스즈카와 스테3 부르봉을 부모로 둔 스테3 테이오 = 스테9인자 테이오

134 익명의 어른이 씨 (w6cbIy4Sgg)

2022-12-04 (내일 월요일) 20:44:44

>>131 스킬별로 점수가 달랐던거 같은데...아닌가... 어...
팀레 워낙 대충대충해서 저어도 공략보고 공부해야할듯...

135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0:55:05

>>133 잘 키운 비쁠딸램,,, 깡통 에이딸램 안부럽다,,,
요즘 팀레에서 B+밭 만나면 다 꽉찬 B+같음. 나에게 4패를 준 팀이 그 팀이었다...
>>134 아 스킬마다 점수가 다름? 알겠음... 그럼 일단 금딱이 우선이겠군.

136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0:58:48

요즘 애들이 노엘 갤러거 인터뷰 태도 왜이러냐고 욕하는거 보면 그냥 너무 귀엽고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엄청 점잖아진 건데... 애초에 훌리건 출신인데... 걍 노엘이 누군지도 모르고 욕하는 것 같음

137 익명의 청새치 씨 (vo6Oa5IF.M)

2022-12-04 (내일 월요일) 21:09:48

왜 10년도 더 지난 옛날 영상에다 대고 화를 내실까... 그것은 참 궁금하다.

145 익명의 청새치 씨 (E66ixrCdeo)

2022-12-06 (FIRE!) 15:47:57

나는 겔 미디눔응 샀다. 나능 마음대로 할것이다.

146 익명의 청새치 씨 (E66ixrCdeo)

2022-12-06 (FIRE!) 16:02:47

원래 이거 좀 여쭤보고 샀어야 했는데 걍 마음대로 해보고 물어봐야지 하고 맘대로 함.
음. 역시 인생은 마음대로 해야 병이 안 남. 낄낄낄낄

147 익명의 청새치 씨 (jjQkD3oygM)

2022-12-06 (FIRE!) 16:09:41

오늘 내가 저녁에 시간나면 나홀로 토론을 해볼것임. 주제는 <개진상에게 개●랄을 해도 되는가>

148 익명의 청새치 씨 (jjQkD3oygM)

2022-12-06 (FIRE!) 16:11:24

진상과 그걸 지켜보는 손님과 종업원과 관리자의 입장을 모두 다뤄보도록 하겠음. 사장은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고.

149 익명의 청새치 씨 (jjQkD3oygM)

2022-12-06 (FIRE!) 16:19:42

(찬) 어차피 이정도로 성질내지 않으면 알아듣지 못하니 좋은 말보다 효과적이다.
(반) 폭력의 재생산이 될 뿐, 제대로 설득하는 방법이 되지 못한다.

여기서 개●랄이란 상식선을 넘는 것을 말함.
번외로 진상이 속터지게 만드는 것은 개●랄이며 폭력인가? 도 다뤄볼것임.

150 익명의 청새치 씨 (jjQkD3oygM)

2022-12-06 (FIRE!) 16:21:39

뭔가 철학 실전편 이렇게 해가지고 나온 책 없나

151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08:47

오늘 있었던 일

J : 청새치씨는 종교 안다녀요? 연말에 뭐 그런거 안가나?
나 : 네... 어렸을 때 주일학교가서 쫓겨난 뒤로 흥미가 없어졌네요...
J : 아니, 왜?!
나 :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잖아요. 그래서 산골짜기 살아서 예수님 몰라가지고 못 믿은 착한 사람도 지옥가냐고 했더니 무조건 예수님 믿어야 천국간다고, 안그럼 지옥가는 거라고 그랬거든요. 제가 그건 말이 안 된다고 했더니 선교사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해지더니 나가라고 그랬어요.
J : 와... 그거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
나 : 그게 초등학교 5학년이었으니까 더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 아니 그런 사람한테 설명을 잘해줘야지!
나 : 그러니까 말이에요!

152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10:51

그렇다. 논리충+물음표 살인마+반골기질의 환장 시너지라는 것이다.

153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14:53

그럼 왜 덤볐느냐. 무논리인 것도 열받는데 무조건 지옥을 가네, 무슨 벌을 받네 하면서 강압적으로 말하는 게 꼴받아서 덤빈거임.
근데 그 사람도 배운 대로 말했겠지. 배운대로만 수업하니까 뭐 산골짜기의 순박한 농부가 예수님 몰라서 천국에 갔든 지옥에 갔든 그런거 생각이나 해봤겠어? 그래서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 것도 맞고, 그래서 나같은 놈들한테 그냥 지는 거임.

154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22:12

낄낄낄 간식은 대충 배부르게 먹었다 이거야~

생각해보면 나는 교회에 대한 좋은 경험이 없어서 좋은 인식도 없는 것 같음. 차라리 그런 문답에는 스님들이 훨 강했음. 그야 당연하겠지. 그 사람들 수행방법부터가 그런 식이니까.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이라는 걸 좀 해야하니까... 종교인 괴롭히는 건 그만 둔지 오래다. 그냥 그렇군요~ 하면서 넘어감.

155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23:53

애정이 없으면 질문하지 않는 내 방식대로라면 그렇군요~ 하면서 넘어가는 건 무시임. 파고들어가는 게 오히려 존중임. 지금이 아니면 누가 언제 그런 걸 물어봐줘?

근데 사람들이 그런걸 겁나게 귀찮아 하더라고. ㅇㅋ 그래서 혼자 논다 > 사회성 나락 > 아이고!

156 익명의 청새치 씨 (x3rnxgEu1o)

2022-12-07 (水) 00:29:08

내쪽은 상대를 무시하고 있는 셈인데 이걸 상대는 존중받는다고 느끼니까... 이걸 친한 셈 치자고 대충 넘어가버리면 벽 같은 게 생겨버린다. 이해하는 척, 존중하는 척 하는 게 언젠가는 들키거든. '우리 친구지?' 하고 가까이 오려고 하는데 벽에 쾅 박고 나면 서로 어리둥절 하게 되는 것임. 호환성 이슈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